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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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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6일 (목) 10시 02분


  1.   의사일정
  2. 1.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공원녹지사업소

  1.   부의된 안건
  2. 1.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공원녹지사업소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남정옥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8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공원녹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공원녹지사업소장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공원녹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김미연 위원입니다. 
ㆍ어제에 이어 질문을 계속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 결과 인정하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인정합니다. 
○위원 김미연   
ㆍ출렁다리 공사 설치 과정에 업체 선정도 업체의 자격이 미달인 업체를 선정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한 거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맞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계약 당시 왜 그런 계약을 했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때 당시에는 케이블 자체를 같이 설치한다는 그런 목적 하에서 계약을 맺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 설치 부분을 빼고 이렇게 했어야 검토를 했어야 됐는데 같이 통괄적으로 같이 검토를 해 가지고 계약을 맺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 불찰로 생각합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런 행정으로 인해서 시 예산이 낭비되고 그런 일이 없어야 되겠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리고 회계과에서는. 회계과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자, 잠깐만. 회계과장님 발언대로 좀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어떻게 해서 업체가 거기에 맞지 않는, 규정에 맞지 않는 업체를 선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채금묵   
ㆍ당초 이 사업을 선정할 때 관급자재하고 설계 시공 부문으로 나누는데 케이블을 관급자재를 선정할 때 자재심의위원회랑 다 개최를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케이블 특허가 있는 업체하고 업체를 선정하다 보니까 설치는 특허 있는 업체가 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 다음에 이게 분리가 되면 하자 문제가 있고 해서 아마 설치를 경미한 사항으로 보고 그냥 같이 관급자재에 포함해서 하다 보니까 이 업체로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모든 부분에 특허가 있다 할지라도 시설 안전을 위해서는 설치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맞죠? 
○회계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리고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건설업에 면허가 있어야만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죠? 
○회계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런 부분들은 공무원 잘못을 인정하십니까? 
○회계과장 채금묵   
ㆍ당초에 그걸 좀 면밀히 검토를 했어야 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특허가 있는 제품을 선정하다 보니까 향후에 이 특허 있는 제품을 제작만 하고 설치는 다른 업체에게 맡겼을 경우에 하자 책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고 해서 설치를 경미한 사항으로 보고 같이 포함해서 했다는 말씀. 거기까지 면밀히 좀 챙기지 못한 데는 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채금묵   
ㆍ예.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순천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서 시행한 사업이 저희 집행부의 사소한 판단의 착오로 많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좀 더 꼼꼼히 챙기고 그렇게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김미연   
ㆍ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되고. 지금 소송이 진행되는 과정에 구상권이 청구가 되면 어떻게 처리하실 겁니까? 
○회계과장 채금묵   
ㆍ소송은 지금. 예. 저희들이 소송을 지금 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업무 부서가.
○회계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지금 있잖아요. 성화씨앤비에서 소송을 제기해 오지 않았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건 저희들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아, 그러면 과장님은. 
○위원장 남정옥   
ㆍ아, 회계과장님 질의 끝났습니까? 김미연 위원님, 회계과장님 질의 끝났어요?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회계과장님은 그 소송이 진행된 것을 몰랐습니까? 
○회계과장 채금묵   
ㆍ저희가 수행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위원 김미연   
ㆍ전체적인 것을 파악을 하고 계셔야지. 계약까지 한 부서에서 그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 잘못 아닙니까? 
○회계과장 채금묵   
ㆍ사업 추진 관련해서 소송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하지 않고요. 계약 관련해서 저희들한테 소송이 들어왔다면 저희들이 그걸 관리를 하고 파악할 텐데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사업 부서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해서 생각해서 지금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수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앞으로는 그런 계약을 할 때 섬세하게 살펴서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시고. 또 공무원은 거기에 걸맞게 직위에 걸맞게 정말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업체 선정 부분에서도 투명하게 시민들이 ‘이 정도면 아, 잘하고 있구나’라는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회계과에서는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채금묵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이상입니다. 
ㆍ과장님.
○위원장 남정옥   
ㆍ회계과장님 질의 끝내겠습니까? 
ㆍ예,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ㆍ공원녹지소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지금 소송이 제기되고 있는데 5억 9,000 소송 들어왔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4억 6,000만 원 들어왔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4억 6,000만 원 들어왔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지금 현재 지출된 거하고 4억 6,000까지 하면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나가야 될 돈이 얼마입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은 이제 케이블 그 뭐냐 제작비, 케이블 제작비 전체적으로 설치비까지 해서 11억 7,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1억 3,000만 원을 뺀 나머지가 제작 비용 그 케이블 대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는 지금 저희들이 선급금 준 5억 9,3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4억 6,000만 원을 물품 대금을 주라는 그런 소송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면 나중에 구상권이 청구되게 되면 이것을 우리 시비에서 지원을 해야 됩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위원님 구상권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계약을 맺었던 물품 대금입니다, 이것은. 그래서 물품 대금은 선급금으로 준 나머지 금액을 저희들이 거기에서 회사에서 자기들한테 주라는 그런 소송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러니까 그것은 시에서 주지만, 주고 난 이후에 그 돈을 어떻게 처리할 거고.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냐, 어쩔 것이냐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 구상권 개념하고는 약간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위원님. 케이블 대금을 주고 케이블을 저희들이 인수를 해서 적정한 장소를 찾아서 우리 주민들하고 같이 논의를 거쳐서 설치를 하게 됩니다. 구상권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과장님 그 부분이 아니고요. 지금 민사 들어온 부분 그 4억 6,000하고 그전에 나갔던 돈하고 지금 돈이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패소를 했을 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예. 
○위원 김미연   
ㆍ나가야 되면 나머지 부분은 다른 쪽에다가 사용을 하신다는 그 말씀이죠? 지금 공사를 다른 쪽으로 옮겨 가지고 할 수 있으면 중지를 모아서 옮긴다는 그 말이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근데 그것이 시행이 안 됐을 때 그 돈은 누구한테 구상권을 청구할 거냐고 그것을 물어본 겁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 저기 물품이 사용을 못 하고 잠식이 되었을 때요?
○위원 김미연   
ㆍ예.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또 논의를 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현재 여기서 누구한테 청구한다 이 말씀을 드리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저는 이만 하는 걸로 하고 다른 위원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최병배 위원입니다. 
ㆍ저는 의사진행발언을 합니다, 위원장님. 어제 제가 본 위원이 어제 자료요구한 감리단 감독활동일지와 계약서류 일체가 아직 도착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속히 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공원녹지과.
○위원 최병배   
ㆍ공원녹지과는 아니고요. 왜 그러냐면 이 질문과 조금 해서 그 서류를 먼저 제출을 받고 싶어서 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요구한 부서가 어디였습니까? 
○위원 오광묵   
ㆍ맑은물행정과.
○위원 최병배   
ㆍ맑은물행정과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맑은물행정과입니까? 
○위원 최병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최병배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감사합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감사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 본 의원의 지역구인 호수공원에 관한 내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많은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 호수공원이 탄생되었고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호수공원의 문제는 제가 봤을 때 수질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맞습니다. 수질 오염이 제일 많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심각하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최병배   
ㆍ지금까지 현재 방식대로 수질 관리를 하실 건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닙니다. 내년도에 전체적으로 우리 순천시 전체적으로 수질 관련 용역을 실시를 하게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호수공원도 포함해서 호수공원 수질 대책까지 마련을 해서 그렇게 용역을 추진한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 용역이 수립이 되면 우리 호수공원에 대한 수질 대책도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수질 관리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씀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혹시 일산 호수공원에 가 본 적 계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제가 오래 전에 한번 꽃박람회 할 때 한번 가봤지 이후에는 못 가봤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현 주무과에서 혹시 가 보신 분 계십니까? 가 보셨습니까? 
○담당 팀장   
ㆍ예. 
○위원 최병배   
ㆍ예, 어떻던가요? 
○위원장 남정옥   
ㆍ자, 잠깐. 최병배 위원님, 팀장 앞으로 불러서 질의하겠습니까? 
○위원 최병배   
ㆍ아니, 그대로 놔두시고 안 가보셨다니까 제가 가보시고 벤치마킹하시기를 저는 부탁드리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물론 그 과에서는 주무과에서는 바쁘신 줄은 알지만 조속히 시일 안에 한번 살펴보고 배워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여기에서 제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우리 수질 개선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 먼저 수량 확보 방안이 문제라고 하는데 수량 확보는 혹시 어떤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과장님 생각 갖고 계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수량 확보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우리 호수공원으로 들어오는 물량이 하루 1일 한 210t 정도밖에는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유입수가. 근데 그 물이 저번에 현장방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동천 물을 이렇게 펌핑 작업이랄지 보를 만들어서 이렇게 올라와서 우리 대동저수지에다 가두었다가 다시 이렇게 흘러내리는 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위원 최병배   
ㆍ아, 그 방식이 제일 좋다라고 생각합니까? 혹시 제가 그날 현장에서 우리 존경하는 우리 강형구 위원님께서 말씀한 혹시 관정을 대형관정을 저희들이 하면 좋겠다 했고. 또, 그 자리에서 우리 서면에 흐르는 우리 용계산에서 흐르는 물 유입수를 수원을 확보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는 그 두 가지 방법 중에 한 가지를 좀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용역 중간에 할 때 저희들도 그 의견을 줘서 같이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좋습니다. 솔직히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저희들이 또 두 가지 다 선택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또, 본 위원이나 또 우리 주무 과장님께서 전문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그래서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그 방안에 대해서 제가 전문가 용역 방안을 검토해서 한다고 저는 용역을 시켜서 한다고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저도 동의합니다. 
○위원 최병배   
ㆍ항시 제가 그렇게 된다면 아마 우리 수질 개선에 만전을 기했다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예. 하여간 수질 개선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다음은 호수공원 내에 수목 관리 부실에 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호수공원 주변에 수목들이 고사되었거나 주변 환경 부적합으로 인해서 수목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향후 어떻게 관리해 나가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공원을 조성할 때 흙이 좀 좋지 않은 부분들은 좀 치환을 좀 하고 나무를 심었어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간과했던 부분들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생장 속도가 좀 느리고 고사되는 그런 현상들이 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유지 관리 차원에서 호수공원의 나무들을 보식 작업을 하면서 흙도 치환을 해서 가꾸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그래서 말씀입니다만 수양버들나무를 비롯한 수목 보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특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하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과장님 꼭 그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자, 그렇다면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제가 그 서동요 알죠? 설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최병배   
ㆍ압니까? 아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유명한 우리 부여 궁남지의 상황을 적극 벤치마킹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ㆍ사진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ㆍ제가 본 위원이 본 궁남지, 지금 저희들 호수공원에 항시 제가 좀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여 궁남지에 가면 저는 정자가 우리 호수 저기 한 가운데에 있는 겁니다. 아셨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그 뒤로는 지금 보이시는 것이 수양버들입니다. 아주 참 멋있게 돼 있지 않습니까? 돼 있죠? 예. 또 그다음에 이것은 바로 그 앞에 저희들이 들어가는 연못에 이렇게 정말 멋있게 아름답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예. 우리 아마 지금 보이는 위에가 바로 수양버들입니다. 저도 이런 것을, 그리고 이곳은 아까 제가 말한 대로 신혼부부들이 사진 촬영장으로 정말 유명하더라고요. 우리 조례 호수공원도 이런 좋은 자원이 있는데도 저희들이 좀 못한 것에 대해서 저도 후회스럽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떠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동의합니다. 
○위원 최병배   
ㆍ저기에 보니까 또, 비록 저 배는 돛단배는 뭐 사람을 하는 돛단배는 아니지만 저렇게 띄워서 정말 저희들 마음에 감성을 우러나게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떠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좋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이상입니다. 이거를 좀 참조하셔서 아까 그. 결론은 제가 수질 개선 및 수목 식재를 종합적인 호수공원 정책을 수립할 때라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맞습니다. 호수공원이 만들어진 지가 벌써 10여 년이 되기 때문에 한번 리뉴얼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다음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백강로와 지봉로변 완충녹지 미집행 내용을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우리 백강로 완충녹지는 2020년 7월 1일이면 해제되고 92년도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총 토지 필지가 한 267필지 정도 되는데 그중에 167필지는 저희들이 매입을 해서 지금 조성을 했습니다. 나머지 100필지 정도가 남았는데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매입을 추진을 하고 있고요.
○위원 최병배   
ㆍ그러면 백강로와 지봉로변 총면적은 어떻게 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백강로가 현재 한 8만㎡ 정도 되고요. 지봉로가.
○위원 최병배   
ㆍ8만㎡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8만㎡요. 그리고 저기 지봉로가 13,000㎡ 정도 됩니다. 아, 18,300㎡ 정도 됩니다. 
○위원 최병배   
ㆍ저희 2020년 일몰제로 인해서 지금 현재 총 투입 예산은 어느 정도라고 예상하고 계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이제 백강로 같은 경우가 지금 한 매입비가 한 350억 정도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지봉로 같은 경우가 100억 정도가 소요될 예상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럼 순천시에서는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예산을 잡고 계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올해 2018년도에 지금 백강로 같은 경우는 35억을 예산을 세웠고요.
○위원 최병배   
ㆍ예.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다음에 지봉로가 15억을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을 토지매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그럼 백강로에 35억이면 그것 가지고는 전혀 뭐 어디 조례동 땅값이 상당히 비싼데.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연차적으로. 
○위원 최병배   
ㆍ그게 가능하시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이제 올해에 지금 세웠습니다. 내년도에도 또 추가로 더 세워서 같이. 
○위원 최병배   
ㆍ아니 우리가 2020년 일몰제가 된다는 것이.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지금 발표가 꽤 오래됐잖아요. 근데 아직 그렇게밖에 정하지 않았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니 저희들이 이제 앞에 추진했던 부분은 백강로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저희들이 구입해야 될 것이 한 35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지봉로 같은 경우가 앞으로 구입해야 될 것이 100억 정도가 지금. 저희들이 투입했던 부분은 기 매입했던 부분은 백강로가 한 500억 정도 들여서 매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완충 저기 지봉로 같은 경우도 약 100억 원을 들여서 현재 매입을 해서 조성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그 부분은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하여간 지속적으로 계속 예산을 확보해서 하여간 좋은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다음은 또 연향동 대로변 완충녹지 주차장 시설 공사는 교통과와 협조 하에 추진하는 거 맞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도시재생과하고 협조를 해서 완충녹지.
○위원 최병배   
ㆍ그때 도시재생과하고 했습니까? 교통과하고 안 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완충녹지.
○위원 최병배   
ㆍ아, 그렇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그러면 저는 거기에 지금 연향동에 주차장을 해줬지 않습니까? 원래 완충녹지 시설을 지금 법으로 금지돼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 주차장은 가능한 시설로 돼 있습니다. 완충녹지로 해서. 
○위원 최병배   
ㆍ자, 주차장이 가능한 시설로 돼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그러면 지금 우리가 뉴코아 주변이나 우리 조례동에서는 주차장이 없어서 정말 민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게 안 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도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인지는 하는데, 제가 교통과에서 물어보면 항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주관한다고 합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에. 그러니까 그걸 할 수 있다, 그 말씀입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시설은 가능한 시설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주차장 시설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그러면 이렇게 제가 본 위원이 우리 뉴코아 주변에나 우리 조례동 일대는 완충녹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최병배   
ㆍ주차장으로 좀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 부분은 같이 논의를 좀 많이 해야 될 부분. 
○위원 최병배   
ㆍ아니, 할 수 있다면서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가능은 한 시설입니다마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숲길 계획이 봉화산에서 백강로를 통해 지봉로를 거쳐서 연향동 웰빙로를 통해서 신대지구까지 가는 그런 테마형 숲길을 좀 계획을 하고 있어서 녹지가 줄어들게 되면 그런 테마형 숲길 자체가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하여튼 관련 부서들하고 같이 협업을 통해서 한번 깊이 연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그리고 현재 지금 우리가 풀베기 사업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예. 정말 과장님 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주민들이 이런 말씀을 항시 많이 합니다. 풀베기 사업을 좀 해 주라 그러면 전혀 안 해준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3년째 계속 민원을 해도 안 해줬다는 지역이 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그 지역? 지금 한 한 달 전에 했다 그러대요. 해룡 신대 있는 쪽입니다. 혹시 아십니까? 그 장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못 했습니까? 앞으로 민원인들이 이렇게 하면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주무 과에서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예. 앞으로 그런 거 꼼꼼히 따져서 정말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만 드리고 말겠습니다. 이런 탄력적인 행정력 운영으로 주차 여건이 아까 제가 말하는 개선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최병배 위원님, 맑은물행정과 자료 제출 했던 거 말입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연향·금당지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관련 서류, 계약 서류 및 감리 상황일지. 비룡지구 관련 서류일지. 
○위원 최병배   
ㆍ그 계약.
○위원장 남정옥   
ㆍ예. 분량이 많아서 복사 분량이 많아서 오늘 중으로 제출이 가능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 최병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 최병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알겠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강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 강형구 위원입니다. 
ㆍ사실은 우리 공원녹지과는 일을 많이 한 것에 비해서 표가 많이 안 나잖아요. 고생하는 부서인 줄 압니다. 그래도 우리가 고생은 했지만 결과가 좋아야 돼요. 그러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존경하는 우리 김미연 위원님이나 최병배 위원님이 여러 분들이 출렁다리 문제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하시고, 계약 자체부터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셨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은 잘 파악하셔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정말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힐링할 수 있고 봉화산 둘레길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를 해야지. 거기에 뭐 잘못된 걸 가지고 계약이 어쩌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된 건 분명히 잘못된 것에 대한 징계를 받으시고. 또,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길 앞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예, 몇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우리 최병배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서 공원녹지에 미집행 일몰제가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거기가 지금 순천시가 상당한 많은 필지가 해당되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만일에 일몰제가 없이 전체 매입한다면 총액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일몰제 없이 만약에 여기 2020년도에만 해서 1,600억 정도가 소요가 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총 제가 파악하기에는 2,200정도 들어갈 계획이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건 저기.
○위원 강형구   
ㆍ전체.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전체로 했을 때 2,200정도 들어갑니다. 
○위원 강형구   
ㆍ근데 사실은 우리 순천시 재원으로 1,600억, 2,200억을 만들기에는 단기간에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일몰제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해야 되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렇다면 우리 시가 할 수 없을 때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이제 지금 우선 매입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서 관리 용역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경에 용역이 완료가 되면 우선 매입해야 될 부분들은 우선매입지로 해서 저기 매입을 하고요. 그 이외의 부분들은 풀 수 있는 풀 때에는 도시관리계획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풀어준달지 이렇게 방법들을.  
○위원 강형구   
ㆍ자, 우리 시민들은. 우리 과장님, 시민들은 공원지역이 해지되면 당장에 뭘 개발할 줄 알고 시민들은 있어요. 제가 우리 국토부에서 지침이 내려오기에는 풀더라도 공원 지정했던 데를 풀 때는 개발이 안 되게끔 막기 위해서 어떤 지침을 주셨어요. 그 지침 알고 계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보존녹지 형태로 해서 이렇게 보존하는 그런. 
○위원 강형구   
ㆍ보존하게 돼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런 식으로.
○위원 강형구   
ㆍ우리 시민들은 이것이 풀리면 마치 개발할 알고, 제발 일몰제 해서 해제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과장님 그렇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홍보 부족 아닙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깊이 같이 논의를 해서 도시과와 같이. 
○위원 강형구   
ㆍ저는 우리 과에서 과장님이나 도시과하고 협업을 해서 자, 일몰제로 공원이 해제되더라도 방금 말씀한 대로 개발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가능한 부분은 일부 있습니다. 도로 인접했거나 공원 하단부 정도는 개발이 가능합니다. 우리 시민들은 근데 그것을 전체를 개발이 가능한 걸로 알아요. 여기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공원이 해지됐는데도 개발이 안 되면 우리가 국가에서 말한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재산권 침해한다고 지금 푸는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20년간 이상 계획이 된 것을 못 한 것은 정말 우리 과에서는 이것에 대한 홍보와, 그다음에 주민들 설득을 해서 당장은 우리가 내년에 2020년도에 안 되더라도 향후에 우리가 꼭 사들이겠다는 약속과 우리 재정에 맞는 그런 계획을 좀 세우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다음에 일몰제로 지금 하다 보니까 우리가 우리 순천시 재정으로 하기가 어려워서 민간투자 방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 있죠? 어디입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지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해 가지고 지금 삼산공원을 이번에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면적이 얼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30만㎡ 정도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자, 우리가 30만㎡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할 때는 자, 70%는 개발을 해서 우리 시에 기부채납을 하고 30%는 자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업 구역을 정하고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것이 맞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지금 현재 그 사업을 하겠다고 제안서를 낸 업체가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회사가 한양.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한양건설입니다. 
○위원 강형구   
ㆍ한양이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한양입니다.
○위원 강형구   
ㆍ지금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상삼지구는 삼산공원은 현재 토지 감정평가까지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봉화산. 아니 망북지구하고 신월지구는 현재 주민들 작년에 주민들이 좀 반대가 심해서 거기는 먼저 삼산공원을 먼저 개발을 하고 난 다음에 개발을 할 계획으로 지금 잡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자, 우리 그래서 우리 과에서 모든 면에서 홍보 부족이란 얘기입니다. 자, 다른 사업들은 어떤 관리를 계속해야 되는 우리 자원순환과 같은 경우나 하수도 BTL사업 같은 경우는 그 사업이 계속해서 유지돼야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공원을 우리가 개발을 못 하니까 기부채납을 받지 않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이런 장점들이나 또 거기에는 또 사업 토지주들은 약간의 피해의식에 사로잡힐 수가 있어요. 아까 그래서 공원으로 해지가 되더라도 이러이러해서 녹지로 존치를 하게끔 국가에서 지침이 내려와 있다는 설명을 드리면 토지주들의 반발이 더 약화될 수 있는 얘기예요. 그러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근데 그런 홍보 한 번도 안 하셨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직까지는 저희들이 그것까지는 못 했던. 
○위원 강형구   
ㆍ저는 도시계획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 시가 좀 대처하는 방식이 좀 사실은 미비하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 향후에 또 이런 도시계획 민투로 할 사업들이 혹시 계획된 데가 있습니까? 그것 말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지금 현재는 3개 지구만 지금 제안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제안 수락을 했던 부분이.
○위원 강형구   
ㆍ향후에 민투 방식으로 제안이 또 들어온다 그러면 그럼 해 줄 용의가 있습니까? 아니면 거부하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저는 만일에 그런 사업장이 우리 또 그런 공원 부지가 있다 한다면 적극적인 저는 권장을 하고 싶습니다. 홍보해서 우리 시가 예산이 부족해서 못 한 것들에 대해서는 공원을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도시에. 그다음에 녹지도 존치가 안 되고 이제 앞으로 향후 하단부는 개발이 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가 능동적인 대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다음에는 가로수 개념을 저는 한번 이야기하고 싶어요. 가로수 개념이 뭡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은 가로수는 이제 시민들에게 그늘을 또 제공하고, 그다음에 미세먼지랄지 열섬화 현상들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약화시키는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러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지금 현재 우리 과에서 가로수 수종 갱신을 하고, 그다음에 지금 새로 생긴 가로수를 보면서 그늘을 나는 생각할 때 지금 현재 가로수 수종을 몇 가지를 우리 순천시에서 선택하고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선택할 때는 그 지형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전봇대랄지 이런 전깃줄이랄지 이런 것들이 없는 부분들은 좀 큰 예를 들어서 느티나무나 이팝나무 같은 그런 걸 선택을 하고. 그다음에 조금 거리가 좀 좁고 그다음에 위에 전깃줄이랄지 이런 것이 있는 부분은 상록수 계통으로 해서 먼나무랄지 이런 부분들을 선택해서 지금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러죠? 근데 사실은 뿌리 깊이 때문에 보도블록이 뜨고 대경목을 이제 느티나무는 숙성이 빨라서 대경목으로 크기가 굉장히 빠르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도심에서는 상가 주민들이나 주변 분들이 굉장히 그거를 하면 싫어하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요즘에 이팝나무. 이팝나무도 사실은 굉장히 큰 나무입니다. 이팝나무를 한다고 해도 지금 꽃이 피니까 좋아하는데. 그다음에 이제 먼나무로 지금 많이 가꾸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고 봐지는데, 순기능은 뭐고 역기능은 뭡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먼나무 같은 상록수로 했을 때에는 나무 자체가 좀 적기 때문에 상가랄지 이런 데서는 좀 환영을 합니다. 가지가 퍼지지 않고 간판을 가림 현상이 적기 때문에 그런 장점은 있으나, 역기능으로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가로수의 역할이 조금 부족한 즉, 말해서 그늘 제공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한 현상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지구온난화나 도시 여름철에.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열섬화 현상.
○위원 강형구   
ㆍ예. 열섬화 현상을 막는 데 굉장한 효과가 있죠. 그런데 주민들 때문에 많이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권하고 싶습니다. 도시가 개발되고 팽창은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에는 방금 말씀한 대로 그런 것이 좀 할 수는 없지만 외곽 지역에는 벚나무나 느티나무, 그늘이 져서 열섬화를 막을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 수종을 좀 해 주시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그 지역 주민들에게 사실은 수종을 선택할 때는 주민들과 좀 많이 좀 이야기를 좀 해야 됩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것과 또 거기에서 주민들을 설득도 할 수 있는 우리 과장님 과가 돼야 된다고 봐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다음에 제가 한 가지 정말로 나무가 좋은 데가 한 군데가 있습니다. 외서면사무소 앞에 나무가 무슨 나무가 가로수가.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메타세콰이어.
○위원 강형구   
ㆍ메타세콰이어죠? 근데 메타세콰이어 지금 그쪽 현장 가보셨어요? 내가 사진을 안 찍어 왔습니다마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제가 저번에 한번 다녀왔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보기에는 굉장히 좋은데, 어떤 단점이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보기에는 좋습니다마는 현재 낙엽이 좀 많이 떨어지고 그다음에 좀 쳐지는 현상들이 좀 있어서 교통 흐름에 약간의 지장을 줄 수 있는 그런 현상도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거기는 이제 우회도로가 나서 사실은 교통에는 많은 지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농경지 피해가 굉장히 심해요, 주민들. 그다음에 뿌리가 주택까지 파고들어서 창문틀이 뒤틀리고, 그다음에 어떤 집 재산에 그 뭐냐 크랙이 가고 그런단 말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계획은 한번 세워 보셨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이번에는 저희들이 전정작업을 좀 해서 지금 이번에 계약 의뢰를 했습니다. 그쪽 메타세콰이어.
○위원 강형구   
ㆍ아, 했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정비 좀 차원에서. 
○위원 강형구   
ㆍ얼마 예산이 들어갔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2,000만 원 정도 해서 지금. 
○위원 강형구   
ㆍ2,000만 원? 저는 과장님 이런 생각 한번 해봤어요. 정말 좋은 나무고 관광객들이나 아니면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사진을 많이 찍고 좋은, 보기 좋은 가로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어요. 거기가 가로수 역할은 어느 정도 했기 때문에 솎음을 좀 해 주면 어떻는지. 그다음에 솎음을 못 한다면 굉장히 속성이 빠릅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그러면 어느 정도 3분의 2정도 상단에서 위에를 좀 잘라주면 정전을 해 주면 어떤지. 그 방법 한번 연구해서 저에게 보고할 수 있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그거는 다시 한 번 저희들이 검토해보고 또.
○위원 강형구   
ㆍ제 지역구인데.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특성상 보시면 이렇게 삼각형으로 컸던 부분이 위에를 날려, 위에를 생장점을 잘라버리면 옆으로 이렇게 확 퍼지는 그런 현상들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위원 강형구   
ㆍ근데 제가 우리 외서 주민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몇 년 전에 잘랐답니다. 근데 잘랐던 그런 것이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주민들 의견을 주셔서 한번.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주민들도 저희들이 만나보겠습니다. 만나봐서.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좋은 방법을 전문가에게 한번 자문받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그다음에 우리 과에서 생각한 것과 주민들 면담해서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지 저에게 보고하실 수 있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거기는 그 정도 하고요. 우리 존경하는 뭐 위원님들이 말씀 많이 하셨으니까 저는 한 가지만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조례 호수공원이나 일반 공원에 가시면 반려견들 많이 보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반려견들이 사실은 우리가 반려견을 키우는 어떤 주민들 수칙이 있어요. 그러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근데 그 수칙을 안 지키잖아요. 그럼 안 지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도 계도, 저기 플래카드랄지 이런 부분을 해서 걸어놓고 좀 계도도 하고, 또 우리 공원에서 하시는 공원을 이렇게 관리해 주시는 분들이 또 계도도 하고 그렇습니다마는 시민들 의식이 첫째적으로 많이 바뀌어야 되는 그런 부분 같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러죠. 뭐 범칙금을 부과하고 그럴 수는 있나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원래는 할 수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할 수 있는데 한 번도 해본 사례는 한 번도 없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저는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최병배 위원님이 관심을 많이 갖고 그 공원을 날마다 아침마다 산책하고 조깅하면서 주민들과 대화도 하면서 많은 의견을 주세요. 그런데 사실 이 말씀도 제가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조례 호수공원은 개판이다, 이 말이에요. 개판이라는 말이 공원이 개판이라는 말이 아니라, 개를 하도 많이 가지고 나와서 개판이다. ‘개판 공원’이란 말을 들어보셨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도 들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들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강형구   
ㆍ그러면 왜 거기에 대한 조치를 한 번도 안 하셨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공원에서 제약할 수 있는 법적으로 이렇게 반려견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고요. 그리고 또 우리 동물애호가 분들이 봤을 때에는. 
○위원 강형구   
ㆍ저는 동물애호가들을 폄훼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과장님. 제가 그래서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어요. 지금 우리 사업에도 순천형 반려견놀이터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예산이 얼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1억.
○위원 강형구   
ㆍ4억으로 돼 있는데 저한테는? 보고서에가?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 처음에 계획은 그렇게 했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4억을 했는데 그럼 1억으로 줄여버렸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거기에는 좀 검토를 하면서 약간 좀 줄어든 감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왜 그러면 우리한테 보고한 내용에는 그것이 없는데? 4억에서 1억으로 줄었다는 보고 내용 전혀 못 들었죠? 왜 의원들한테 보고 없이 이렇게, 우리 예산을 줄였습니까? 그러면? 예산서에 있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지금 올해 예산서에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마는 처음에 작년에 보고할 때는 4억이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잠깐만요, 위원장님. 우리 전문위원님 한번 예산 한번 체크 한번 해 주십시오. 
ㆍ예, 계속해 가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원이 좁은 공원에는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공원이 좀 면적이 있는 공원에는 반려견만 들어갈 수 있어서 반려견이 목줄을 끌러 놓고 마음대로,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하고 함께 거기에서 다른 공원으로 진입을 안 하고 거기에서 놀 수 있는 반려견놀이터를 정말 확장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도 그걸 검토를 안 했던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그 부분은 같이 시민들도 같이 그다음에 동물애호가들도 같이, 같이 한번 자리를 마련해서 논의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제가 왜 그걸 그러냐 그러면요. 공원에 개들이 똥 싸지, 그다음에 목욕을 시켜서 털 관리를 잘한 반려견들이 있는가 하면 그러지 못한 반려견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어린이들이 잔디에서 구르고 놀고 그러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그러면 사실은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특히나 아토피 같은 것이나 알레르기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단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 주기 위해서는 그런 것이 좀 필요하다고 봐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마는 아직 저희들이 시행을 아직 못 해서. 
○위원 강형구   
ㆍ아니 그래서 홍보가 좀, 방금 말한 동물애호가들과 함께 동물애호가들을 뭐 폄하하고 동물 반려견을 그 뭐냐 거시기한 애호가들을 거시기하자는 얘기, 폄하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절대 우리 시민과 함께 하는 데 될 수 있으면 시민 건강도 지켜 주고, 반려견 애호가들도 보호해 주는 정책이 필요하지 않냐. 저는 그렇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그렇게 과장님 한번 우리 반려견 애호가들과, 그다음에 동물보호단체와 해서 이것을 한번 연구할 수 있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같이 한번 논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꼭 어떤 좋은 성과물을 만들어 내서 우리 의회에 예산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인 저희들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예. 다른 사항은 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할 수 있도록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위원 강형구   
ㆍ잠깐만, 잠깐만.
○위원장 남정옥   
ㆍ예예. 
○위원 강형구   
ㆍ사업에 4억이 들어 있어요. 잠깐만요. 4억이 돼 있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사업 계획은 그렇게 돼 있고 사업 편성은 5,000만 원으로 했다는 얘기입니다. 
○위원 강형구   
ㆍ5,000만 원으로 편성돼 있어요? 1억 편성돼.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제가 잘못 착각한 것 같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아무튼 이 예산은 좀 늘리더라도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 삭감을. 이제 우리 위원님과 상의하겠습니다마는 삭감해야 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봐지니까 내년 추경에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예산을 좀 증액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렇게 하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마지막으로 출렁다리와 관련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들이 할 줄 알고 제가 좀 남겨놨는데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지금 어떻게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리를 하겠습니까? 출렁다리 건과 관련해서.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저희들이 앞으로 계획은 이렇습니다. 시민, 이제 방식은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식은 두 가지 방식인데, 그런 어떤 방식. 하나는 전문 여론기관에다가 저희들이 맡겨서 하는 방식하고, 그다음에 다른 방식은 시민단체, 저희 의회, 행정이 같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숙의 과정을 거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장소를 적정 장소랄지 이런 것들을 선택을 해서 가는 방식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그중에서 그런 이 방식을 택해서 적정하게 선택을 해서 갈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렇게 해야 되겠죠. 그리고 업체 조치는 건설업에 의해서 거기는 처벌을 받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거는 저희들 고문변호사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자문을 받아서 거기는 행정적인 조치랄지 이런 부분들은 고문변호사의 의견을 받아서 조치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ㆍ그렇게 해 주시고. 앞으로는 자격도 모르고 계약하는 그런 공무원들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철저하게 직분에 맞게 거기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이번에 같은 경우는 정말 처음부터 법 절차상의 모든 문제가 잘못됐지 않았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미연   
ㆍ업체 선정부터 처음에 추진하는 계획부터가 잘못된 거예요. 그러니까 첫 단추를 잘못 끼다 보니까 결과물이 이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어야 되고, 담당공무원들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라고, 또 위치 선정 부분이나 모든 부분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다시는 이걸로 제2의 출렁다리 사건이 나지 않도록 저희 시에서도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또, 우리 공원녹지과는 특히나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충분히 의견 수렴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ㆍ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ㆍ과장님 김병권입니다. 
ㆍ우선 질문 전에 회계과장께서.
○위원장 남정옥   
ㆍ왔다가 갔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왔다가 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이 관련해서 물어볼 위원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일언반구 없이 간 거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위원장 남정옥   
ㆍ아니 저기 김병권 위원님, 질의를 했고 질의가 없어서 보냈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언제 간다 그랬어요? 그런 부분에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을 하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봉화산 출렁다리와 관련해서 자재심사위원이 누구누구인지 한번 밝혀 보세요. 서면으로 선정했으면 됐지, 그걸 출렁다리 케이블 설치 제작 설치 계약을 요청한 사람이 누군지 밝혀 보세요. 자재심사위원이 누구예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자재, 제가 자재심사위원 명단까지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분들이 요청한 것은 아니고요. 자재를 심사를 해서. 
○위원 김병권   
ㆍ이것 보세요, 과장님. 감사원 감사 결과에 나와 있는데 무슨 변명을 하고 그러세요! 자세히 안 읽어보셨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니 봤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위원 김병권   
ㆍ계약을 요청했다면서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 자재를 선정을 해줬습니다. 저희들한테.
○위원 김병권   
ㆍ그러면 자재를 선정해줬는데 그럼 과장께서 부서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알아서 이런 계약하고 그랬다, 그 말이에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니 그거는. 
○위원 김병권   
ㆍ아니, 계약은 계약법에 따르는 것이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병권   
ㆍ자재는 자재를 선정하면 되는 것이지. 그러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근데 뭣을 뭐 여기 감사 결과에는 서면으로 선정한 후에 이분들이 출렁다리 케이블 제작 설치 계약을 요청했다고 나와 있어요. 틀렸어요? 좋습니다. 일단 자재심의위원은 이 질문이 끝나고 난 뒤에라도 누가 자재심의위원이 누구인지 가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리고 예산 이월을 지금 주무 부서에서 전체 예산이 얼마죠? 1년에?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약 200억 정도 됩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전에는 얼마였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전에도 마찬가지로 한 200억. 17년도에도 한 200억 정도 되고 저희들 18년도.
○위원 김병권   
ㆍ그 말은 건설부서 이상 정도의 평균 이상의 예산을 쓰고 계신지 알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이월 금액이 어느 정도 되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한 26% 정도 됩니다.  
○위원 김병권   
ㆍ30%.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육박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그러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병권   
ㆍ그렇게 그런 예산을 사용하고 그렇게 이월을 시키면서 예산 이월을 방지하기 위해서 투자심사가 완료되기 전에 예산을 집행했다, 이런 것이 이야기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병권   
ㆍ부적절하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병권   
ㆍ개선하시겠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개선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우선 여기에 대해서 아까 여러 동료 위원님께서 질문하실 때 과장님께서 그런 답변이 있었습니다마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 제출해 주시고. 알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병권   
ㆍ그다음에 지금 조례 호수공원이 생긴 지 얼마나 됐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한 10년 됐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10년 됐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병권   
ㆍ10년 동안 투자했던 금액이 얼마예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약 한.
○위원 김병권   
ㆍ부지 매입을 빼고 투자했던 금액이.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부지 매입 빼고 한 60억 정도 투자가 됐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60억이면 지금 충분히 우리가 전체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이죠. 그렇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지금 나머지 농어촌공사.
○위원 김병권   
ㆍ아니 그러니까요. 그거는 다 아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지금까지 다른 기타 여타 예산이 있으면 충분히 예산을 우리 전체 면적을 확보할 수 있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제가 자꾸 말씀드리는 것이 그런 겁니다. 공직자는 시민의 국민의 충복입니다. 권력의 충복자가 아니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병권   
ㆍ그러면 이렇게 물으실 수도 있어요. 의회는 어떻게 왜 그랬냐. 그러나 A안, B안, 이것을 가지고 초이스를 선택하게 해야지. F, Z를 가지고 와 가지고 자꾸 이걸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필요하고 그런 예산편성권이 집행부에 있는 겁니다. 이것을 초이스할 수 없는 부실한 것을 가져와 가지고 자꾸 이것을 해라 그러면 굉장히 의원도 불편합니다. 이것이 아닌데. 그래서 공직자가 권력의 충복자가 되지 않고 시민의 충복자가 되야지 행정이 제대로 돌아갑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병권   
ㆍ호수공원 공유재산 취득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답변해보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저희들이 지금 현재 약 앞으로 남은 면적이 한 70억 정도 소요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를 한번 저희들이 거치겠습니다. 그래서 그 방식들을 일시에 저희들이 구입하기는 어려운 상태기 때문에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를 통해서 그 방식들을 선택을 한번 논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아무 의미 없는 조형물, 분수, 이런 것들로 해서 치장하고 이렇게 시민한테 그렇게 하려 하지 말고, 우선 공유재산을 취득하세요. 그리고 불필요한, 공유재산 취득 전까지는 조례 호수공원의 예산편성 예산을 우리가 의결할 때 정말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이것도 마찬가지로 조례 호수공원 공유재산 취득 계획안에 대해서 다음 임시회 내에 보고토록 그렇게 하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오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ㆍ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잠깐만. 이따 좀 하시죠.
○위원 김미연   
ㆍ아니 저희들이 운영위원회가 있어서 지금 세 사람이 나가야 될 것 같아서.
○위원장 남정옥   
ㆍ우리 김영진 위원님도 질의. 잠깐만요. 질의할, 김영진 위원님 질의할 것 있습니까? 많습니까? 
○위원 김영진   
ㆍ없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없습니까? 지금 운영위원이 셋이. 예. 질문 다 뭐 우리 운영위원 질문 다 끝났죠? 최병배 위원님 할 것 더 있습니까? 
○위원 최병배   
ㆍ잠깐만 한 가지.
○위원장 남정옥   
ㆍ깁니까? 짧습니까? 
○위원 최병배   
ㆍ짧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짧게 한번 해 주십시오. 
○위원 최병배   
ㆍ자, 완충녹지에 아까 주차장법을 한다라고 할 수 있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최병배   
ㆍ제가 지금 완충녹지를 몇 번 읽어봤습니다. 저는 그런 내용이 전혀 할 수 없다라고 돼 있거든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주차장을 설치. 주차장을 그러니까 정식 명칭으로 주차장을 할 수는 없으나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점용허가는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위원님 도시과에도 자료 이 앞에 주라고 했으니까.
○위원장 남정옥   
ㆍ자, 그 부분은 자료로.
○위원 최병배   
ㆍ예, 그러면 자료로 대변하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위원 최병배   
ㆍ예. 
○위원장 남정옥   
ㆍ예. 마치겠습니까? 
○위원 최병배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우리 운영위원 세 분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ㆍ자, 오광묵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오광묵입니다. 
ㆍ기적의 안심놀이터 조성사업 하고 계시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지금 몇 호까지 완료가 됐고 또 추진 중인 사업이 있으면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지금 3호까지는 저희들이 완료가 돼 있습니다. 3호 강청수변공원까지 완료가 돼 있고, 4호 업동호수공원이 진행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5호 지금 연향동에 5호가 지금 현재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러한 실시설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1호, 2호, 3호에 대해서 장단점을 좀 말씀해 주시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1호 같은 경우에는 처음으로 만들면서 모험놀이터라고 해서 장점이라 그러면 큰 통슬라이드가 있습니다. 거기에 아주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그런 장점이 있고요. 단점이라 그러면 모래에 놀이터가 있다 보니까 옆에 야생동물들이 와서 좀 이렇게 실례를 하는 그런 단점들이 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래놀이터가 다 있기 때문에 1, 2, 3호 다 전체적으로 그런 단점들은 있고요.
○위원 오광묵   
ㆍ아, 예예.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이제 2호 같은 경우는 높이 올라가서 애들이 모험심을 정말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그런 놀이터가 되겠습니다. 3호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부지가 넓고 다양하게 설치가 돼 있어서 밸런스바이크랄지 애들이 자전거 타기 전에 이렇게 발로 밀면서 가는 그런 바이크장이랄지 그다음에 짚라인이 설치돼 있어서 상당히 짚라인 같은 경우에는 엄청 인기가 좋은 그런 품목이 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본 위원도 3호에 대해서는 한번 직접 방문도 해봤고 이야기도 들어 봤는데 상당히 넓다 보니까 다양한 운동도 할 수 있고 그래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걸로 저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까 단점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보완하고 있는 거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거기에 한 분씩 상주를 해서 활동가들이 상주를 해서 지금 거기를 관리를,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서 벤치마킹 오신 분들이랄지 이런 분들한테 안내도 해 드리고, 어린이들이 저기 놀이기구를 탈 수 있게끔 안내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아, 예예. 꼭 그 한 분이 꼭 필요하겠네요. 아까 모래 관리나 그런 부분은 아이들은 굉장히 어리고 저도 어렸을 때 모래도 먹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손에 묻다 보면 그냥 어떻게 입으로도 들어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각별히 그 단점은 계속 보완을 하고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그리고 기적의 놀이터 위치 선정은 어떻게 선정을 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1, 2호는 우리 시에서 선정을 했고요. 3호부터는 공모를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6호까지 지금 선정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2월 달에 3호부터 4호, 5호, 6호까지 각 관심 있는 동사무소나 단체에서 와 가지고 장소를 가지고 PPT나 설명을 해 가지고 우리 놀이문화 위원들 TF팀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자체적으로 선정을 해 준 사항입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이번에 행정감사 기간에 저희들이 4호 추진되고 있는 곳을 갔는데 저는 거기 가면서 바로 느꼈던 것이 ‘아, 위치 선정에 조금 부족함이 있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호수가 뭐 근접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냥 기적의 안심놀이터하고 같이 있다라고 표현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호수 반대쪽에는 또 봉화산입니다. 근접이 아니고 같이 있다라고 꼭 표현하고 싶어요. 그래서 저도 어렸을 때 물놀이도 많이 해보고 그래서 물을 얼마나 좋아한지도 아이들이 알 것 같고요, 더우면. 그다음에 산은 또 우리 봉화산이 생태가 관리가 계속 잘되고 있어서 동물로서도 안전할까. 우리 저는 어렸을 때 장닭만 봐도 사실은 좀 무서웠습니다. 학교가기 전에 시골마을에 살았는데 장닭은 상당히 크더라고요. 그거의 그런 걸 생각하면 봉화산에 있는 동물들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좀 노출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아이들이 또 산으로도 갈 수 있고, 그리고 봉화산 둘레길하고도 같이 경계선이 거의 봉화산 둘레길이라고도 저는 봐지는데, 둘레길 따라 또 아이들이 가다가 또 혹시라도 산으로 들어갈까 싶어서. 그래서 저는 참 그 부분이 걱정되고 많이 우려스럽습니다. 혹시 소장님은 본 위원 생각에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저희들도 저도 동의, 위원님 생각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도 이번에 호수 주변으로 관목들을 식재를 지금 작업, 식재를 지금 발주를 했습니다. 관목을 식재를 해서 그 부분을 울타리 형태로 해서 이렇게 생울타리 형태로 해서 막아주고요. 뒤쪽으로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또 검토를 한번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시 가서 저희들이 한번 같이 둘러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방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한번 논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아이들한테 굉장히 좋은 선물인데 혹시라도 안전사고 하나 일어나면 이 좋은 선물이 중간에 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고, 또 이렇게 여러 가지 파생돼서 아이들한테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4호는 꼭 소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서 마무리까지 잘하시고. 또 마무리 이후에도 지금 뭐 1호, 2호, 3호도 한 분이 배정이 돼 가지고 그렇게 관리하듯이 4호도 꼭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최우선적으로 돼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우리 이 제목 그대로 ‘기적의 안심놀이터’. 이 안심놀이터 해 놓고 만약에 안전사고가 일어난다라면 정말 너무 창피할 것 같습니다. 우리 도시건설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꼭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나이도 젊은데 제가 너무 너무 이렇게 노인같이 말한 것 같습니다. 안전에 너무 많이 신경 쓰니까. 
ㆍ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해서 질의하고 싶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국민 1,000명을 상대로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 조사한 결과, 응답자 91%가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인식을 하였고 78%는 건강에 위협이 된다라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자주 말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됩니다. 그러면 미세먼지가 지금 벌써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미세먼지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고, 그다음에 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대책으로 지금 사업을 혹시 구상하거나 추진 중에 있는 것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미세먼지 저감하기 위해서 나무를 실제적으로 많이 심어야 한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꼭 어느 공단을 지칭하기보다는 저희들 우리 시 주변에 있는 공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우리 뭐 여수나 광양이나 이쪽에 공단들이 있는데 그런 미세먼지 차단 숲이라는 그런 공모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20년도에 공모를 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위원 오광묵   
ㆍ예.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미세먼지 차단 숲을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그런 먼지들이 우리 시로 들어오는 것을 유입 차단을 좀 하고. 그다음에 이제 도심에는 이게 도심에 보면 교각이랄지 벽면이랄지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담쟁이덩굴이랄지 분수화랄지 이런 것들을 좀 심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저기 감소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내년도에는 또. 올해도 했고, 내년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우리 공원녹지사업소의 목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상당히 많이 기울여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공단도 이야기하셨고 그다음에 교각이나 그런 부분에 또 이야기를 하셨고 그 외에도 시내 중심에도 가로수, 아까 우리 존경하는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가로수 수종도 이제는 미세먼지 저감을 생각하면서 이제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거 보면 우리 공원녹지사업소가 계속 식재한다라면 가장 첫 번째 이제 무엇을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제일 식재 부분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 상가랄지 이런 주변 여건이 좀 허락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식재된 부분도 그런 상가 간판 가림이랄지, 또 아니면 내 집 앞에는 좀 안 된다는 그런 식이 많이 있어서.
○위원 오광묵   
ㆍ예, 맞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좀 그런 어려운 상황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최대한 주민들을 설득하고 그다음에 유휴지. 즉 말해서 유휴지 같은 데 도로 자투리땅이랄지 아니면 어떤 공사를 하고 남은 땅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최대한 나무를 심어서 가꾸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소장님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생태수도 아닙니까? 생태수도 순천. 그런데 미세먼지로 인해서 시민의 활동이 저해된다라면 그것도 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아마 미세먼지는 지역별로 분명히 %가 기록이 나올 것 같습니다. ‘생태수도, 생태수도’ 해 놓고 만약에 순천이 전국적으로 조사를 했을 때 미세먼지 저감, 미세먼지가 없는 도시의 상위권에 속해야지. 반대로 될 경우에는 우리 행정이 바르게 못 갔다라는 그런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오광묵   
ㆍ예. 소장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과장님, 봉화산 둘레길 잘돼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근데 거기에 대한 이 주변에 대한 농작물 피해 대책은 혹시 갖고 계신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아직 그것까지는 저희들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아직 그것까지는 대책을 수립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혹시 그런 민원 받으셔 봤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한테는 농작물 피해에 대한 민원은 저희들한테는 안 들어오고 바로 환경보호과나 이쪽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1년 내 가꿨던 농산물이나 이게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겠지만 혹시 사람이 견물생심이라고 해서 보고 충동감을 느낄 수는 있어요. 그런 부분, 1년 내 땀 흘려서 농사짓는 것이 농민들한테 피해가 안 가도록 좀 펜스를 친다든가 경고판을 붙인다든가 이렇게 어떤 좀 조치를 취해 주셔 가지고 애써 가꿔 놓은 농작물이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공원 기능은 뭡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공원 기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목적은 있습니다. 공원에서 정말 산책도 하고, 그다음에 놀이도 하고, 그다음에 이웃과 친분도 나누고, 그리고 또 공원에서 그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이웃 간에 정이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그러죠? 근데 지금 우리 순천시의 공원은 어떱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 어떤 좀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 잘 가꿔진 부분은 좀 잘 가꿔졌는데 조금 외지고 이런 데는 아직 좀 손이 못 미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내년에는 좀 돌아다니면서 점검을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원이 주민들과 대화도 나누고 정도 나누고 이웃 간에 서로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공원이 돼야 맞겠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근데 실질적으로 공원에 보면 편의시설은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편의시설은 이제 체육시설 예를 들어서 체육 놀이기구. 즉, 말해서 운동기구 시설 같은 거랄지 이런 것들이 주안점으로 돼 있고, 의자 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혹시 화장실은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화장실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공원에 49개 정도가 설치돼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근데 저희 제가 이제 의원 되기 전부터 아름다운 순천의 아름다운 화장실 해 갖고 24시간 개방할 수 있는 조례를 하나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못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밤에 돌아다니다가 술을 드시고 화장실 찾을 데가 없어요. 건물이면 다 문을 잠가버려요. 예를 들어 그런 공간들을 이용해서 시민들이나 밤에 늦게까지 사업하시고 뭐 이렇게 또 한잔씩 하신 분들이 아무 데나 노상방뇨할 수 있는 그런 데 말고, 24시간 개방을 해 놓는다면 우리 순천이 좀 깨끗해지고 아름다운 그런 도시가 될 걸로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저희들도 이제 저희들이 공원에는 24시간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부족한 공원들은 저기 아직 다 설치를 못 했기 때문에 부족한 공원들은 있습니다. 근데 공원에 설치를 하게 되면 또 옆에 주변 상가랄지 아니면 주택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검토를 해서 적정한 장소를 찾아야 될 또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그 부분을 좀 신경 쓰시고. 
ㆍ서면공단 제가 언제 업무 시간 때인가 개인적으로인가 이야기를 했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서면공단 공원이 두 개가 있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장 남정옥   
ㆍ그거 우리 순천시가 관리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 이제 저희 공원녹지사업소 관리는 아니고요. 지금 현재는 공단 관리하는 데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산단 재생사업에 같이 포함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 화장실을 좀 짓는다든지 이런 것들은 좀 같이 논의를 해서 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거기에 지금 엄청 이용이 많아요. 우리 저기 공단에 드나드는 우리 기사들, 대형차들이 지금 거기에다 차 대놓고 그냥 노상방뇨하는데 뭐 비일비재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공단이 회피하고, 우리 시하고 좀 의논해서 깨끗한 그런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좀 과장님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위원 김영진   
ㆍ예,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김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죄송합니다. 저는 의회 운영위보다 우리 도시건설 상임위가 더 중요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영진   
ㆍ예. 우리 2018년도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소장님 나무 식재하고 예산이 얼마나 들었죠? 수의계약까지 다 해서?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나무 식재로 해서 들어가는, 식재로 해서 들어가는 식재 비용은 약 한 40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그렇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40억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2018년도에 나무 심고 혹시 한 번이나 둘러봐 다 보셨습니까? 보수공사하시고 식재하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제가 한번 다 점검은 다 한번 했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그럼.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전체적으로 한번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같이 논의를 해서 보, 뭐야 보식작업이랄지 이런 것들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혹시 설계도와 나무가 수형이랑 둘레랑 싹 다 통과, 우리 검수할 때 다 우리 설계도로 다 이렇게 심어졌던가요? 수형도 맞고 나무 둘레도 다 맞고 키 높이도 맞고 다 맞던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제가 그것까지는 안 봤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못 하셨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정확하게 다 못 보고 가서 이렇게 심어진 현상이랄지 이런 부분만 저희들이 이제 제가 좀 봤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본 위원은 나무에 대해서 도시건설위원회에 들어와서 나무에 대해서 좀 배우면서 봤는데 나무가 식재가 됐는데 우리 설계도와 안 맞는 나무들을 준공검사를 준공을 다 때려줬더라고요. 그 이유는 뭘까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다 처음에부터 검수를 식재 검수를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좀 일이 전체적인 현장들을 다 관리를 못해서 아마 그런 부분들은 좀 미흡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 김영진   
ㆍ혹시 지주대가 나무를 받쳐야 됩니까? 나무가 지주대를 받쳐야 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지주대가 나무를 받쳐줘야 됩니다. 
○위원 김영진   
ㆍ근데 그것이 준공이 됐더라고요? 거꾸로 반대로 바뀌었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제가 못 봤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못 봤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영진   
ㆍ해룡면 천년의 숲길 조성하시는 거 아시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거기 나무가 지주대가 나무를 받치는 게 아니라, 나무가 지주대를 받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솔릭 태풍 때 넘어간 나무도 많고, 어떻게 분리대에 나무가 안 보입니다. 저는 나무 식재한지도 몰랐습니다, 거기. 어찌나 나무가 수형이 좋고 꼬챙이를 심어놔서. 하여튼 우리 그 나무 파 가지고 꽃을 심는 데에 지주대로 쓰면 딱 맞겠더라고요. 그런 나무가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 보셨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자세히 그것까지는 다 관찰을 못 했습니다마는.
○위원 김영진   
ㆍ거기에 나무, 어떤 나무를 식재하셨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배롱나무를 식재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또 뭐 했습니까? 배롱나무가 거의 주였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주였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가로수나무 빼놓고 또 몇 가지 있지만. 그 배롱나무가 혹시 말굽처럼 이렇게 붙어야 되는데, 그냥 이제 새순이 난 나무가 식재하신 거 봤습니까? 못 보셨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것까지는 정확히 못 봤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원래 그거 이렇게 말굽처럼 딱 굳어야 됩니까, 아니면 그냥 그대로 있다가 새순이 난 나무를 갖다 심어야 됩니까? 설계도에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굳은 나무를 심게 돼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근데 우리 해룡 쪽에는 어찌 그런 나무가 심어졌을까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현장을 다시 한 번 파악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것도 거의 4억 정도 되는 예산인데. 맞으시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영진   
ㆍ확인 검수 좀 해 주시고요. 혹시 나무 이렇게 죽어서 하자 난 나무들 다 식재하셨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하자를 저희들이 이제 지금 상태에서는 조금 심기는 어중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번 돌아보고 하자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3월경에 이렇게 식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전문가는 그 지역의 그 나무가 분명 죽는다고 몇 번 설계 변경을 해 주라고 요청을 했는데 우리 공원녹지사업소는 끝까지 그 나무로 밀고 간 이유가 뭡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하자보수 차원에서 아마 그런. 
○위원 김영진   
ㆍ아, 하자보수 차원에서 계속 죽을 나무를 계속 심어라 그 말이면 그 업자는 계속 계약을 했으니까 너는 망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끝까지 가련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런 차원은.
○위원 김영진   
ㆍ이번에도 그럼 그 나무를 다시 심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이번에는 다시 저희들이 이제 그.
○위원 김영진   
ㆍ왜 변경하시려고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현장을 저희들도 못 봤던 부분은 저희들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번에 저희들 그래서 위원님과 같이 포크레인으로 한번 다시 파서.
○위원 김영진   
ㆍ그분이 하자 몇 번 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제가 알기로는 지금 세 번째 정도.
○위원 김영진   
ㆍ이번에 가면 네 번째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분이 손해 본 돈이 얼마겠습니까. 하도받아서.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제가 정확하게는 기억 못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분도 순천 시민의 한 사람입니다. 하도받은 돈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계속 1,000만 원씩 하자 하면서 나무 식재할 때 피눈물을 흘리면서 그 마음도 생각해 주시고. 좀 바뀔 때는 설계 변경을 얼른 해줘야 되는데 우리 행정에서 계속 설계도로 3번을 죽을 나무를 해서 3번이 전부 다, 다 죽었어요. 우리 업자들 생각도 해 주시고, 굳이 행정에서 아닌 나무는 죽을 나무는 얼른 설계변경을 해 주셔야 다른 나무로 식재를 좀 할 수 있게끔. 피해가 우리 순천시민이 받지 아니하도록 우리 공원녹지사업소도 우리 의원과 행정도 갑질 막 그런 말이 안 나오게끔, 그다음에 우리 행정과 업자가 갑질 소리가 안 나오게끔 그런 협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우리 외국인학교 부지에 잔디 심으셨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 잔디 관리 누가 하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가 보셨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최근에는 제가 못 가봤는데 한 달 전에 정도는 가봤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 잔디 심어서 혹시 파실 겁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니, 다음에 그걸. 지금 현재는 팔 계획은 없고요. 잔디 이제 거기는 잔디놀이장으로 이렇게 활용을 하고요. 만약에 거기가 사업 부지로 확정이 돼서 어떤 사업이 이루어지면 그때는 저희들이 굴지를 해서 팔 수 있게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잔디를 언제 심으셨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올해 초에 심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잔디 그 계획을 앞으로 어떤 예산을 세워서 그 잔디공원을 만들어 주실 건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거기는 어떤 다른 시설물이랄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투입할 계획은 없고요. 지속적으로 잔디로 관리만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관리만 하실 겁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예. 
○위원 김영진   
ㆍ그럼 시민들이 와서 마음껏 놀고 가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예. 
○위원 김영진   
ㆍ그런 잔디. 아무 시설도 없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와서 놀게 되면 저희들도 보고 있습니다마는 현재는 이용객이 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많이 이용을 하고 그럴 때에는 저희들도 채양막이랄지 이런 것들은 다시 또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런데 시민들은 그 공간이 무슨 공간인지도 아직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야 될 공간인지. 홍보가 안 됐기 때문에.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 플래카드라도 걸어서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대 우리 5차 주위로 혹시 홍가시나무 심으셨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영진   
ㆍ언제 심으셨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올여름에 심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올여름에 심으셨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보차도 경계로 해서 심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 나무가 혹시 살아있던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좀 지금 꽃댕강이랑 홍가시, 그다음에 저기 우리 사철, 황금사철이 좀 여름철 뭐야 폭염으로 인해서 좀 많이 고사가 됐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관리가, 그만큼 물을 안 주고 그래서 관리가 안 되서 죽은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아직은 업체에서, 업체에서 현재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 하자보수 기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자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자 요청을 해서 내년 3월경에 다시 또 하자보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자연재해로 죽은 것도 하자보수를 해야 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거는 그분들이 심어 놓고 관리를 하게 이렇게 같이 연계가 돼 있습니다, 우리 설계상. 그랬기 때문에 그분들은 관리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저희들이 간과하고 그냥 또 저희 시비를 투입해서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하자보수 기간 내에는 그 업체에서 하자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아, 계약은 그러니까 발주를 내리면 행정에서는 모든 손을 떼고 “너희들이 2년 안에 무조건 살려내라. 2년이 나무 식재 하자보수 기간이 2년이니까. 2년 동안은 너희들이 링거를 꼽아서라도 살려내라.” 그 말씀이시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꼭 그렇게 표현하기보다는 저희들도 폭염이랄지 아니면 가뭄이 든다랄지 그럴 때에는 이 업체에다 다 연락을 해서 이렇게 되니까 와서 물을 주든지 현장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나가셔 가지고 한 번이나 우리 행정에서 보시고 공원녹지사업소에서 보시고 그 지시를 내린 적이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위원 김영진   
ㆍ죽어버린 다음에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아닙니다. 저희들이.
○위원 김영진   
ㆍ거의 시들어 갈 때 나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심어 놓고 현장에 가서도 보고 그 업체에다 연락을 해서 이렇게 저희들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니까 물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들 그런 시스템을 좀 제대로 좀 갖춰서 물을 제대로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저희들도 차를 하나 구입을 하려고 계획을 수립해놨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나무나 이런 부분들이 죽지 않도록 저희들이 관리를 특별히 좀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앞으로 우리 공원녹지사업소 직원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나무를 관리하다 보니까 힘이 많이 들 겁니다. 근데 서로 우리 순천시민의 업자들이고 그러니까 너무 죽이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행정에서 좀 안아주면서 이렇게 갈 수 있는 우리 공원녹지사업소가 좀 되어 주었으면 해서 제가 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같이 윈윈 하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서로 윈윈을 하는 방법으로 해서 그분도 살아야지 순천시에 세금도 많이 낼 건데, 지금 제가 봐서는 1년 동안 공원녹지사업소에서 너무 업자를 죽인 걸로 그렇게 보여졌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인정하시죠?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위원 김영진   
ㆍ그리고 우리 저기 뭐냐, 공원녹지사업소가 총 인원수가 아까 보니까 19명입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이제 그…… 예.
○위원 김영진   
ㆍ19명인데.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공무직까지 다 합해서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19명이는 공원, 가로수, 그다음에 그 모든 것을 다 관리할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저희들이 일용근로를 지금 활용을 일용근로자를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약 최고 사용할 때 하루 1일 120명 정도 이렇게 사용을 해서 활용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일용근로는 어떻게 뽑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올해부터 지금 공모로, 저기 공개모집을 통해서 지금 선정을 하고, 저기 뽑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2018년도에는 공개모집 했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2018년 6월 달부터. 저희들이 7월 1일부터는 공개모집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그렇다면 이렇게 그분들도 좋지만 순천시에 우리 조경업자들이 조경사업자가 지금 몇 군데나 갖고 있죠? 사업자가?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60여 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혹시 그분들한테 업자들도 살리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분배해 줄 생각은 없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이제 저희들 내년도 19년도 지금 일용근로자 계획이 지금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올해는 약 120명 정도 사용을 했었는데 내년도에는 한 62명 정도로 이렇게 근로자 인원이 줄어서 인건비 같은 것도 줄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구역, 권역이랄지 구역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좀 나누어서 조경하시는 분들이 뭐 용역으로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저희들도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내년에는 우리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서로 우리 순천시에 사업자를 갖고 계신 분들과 서로 윈윈 하면서 순천시가 함께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행정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ㆍ예. 이상 마치게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 우리 지주목 특허 활용 안 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그건 좀 큰 나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대경목만?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대경목만 이렇게 박아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적은 나무는 거기에 맞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적은 나무는 지주목으로 지주목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예,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어제 오늘 이어서 수고 많이 했습니다. 우리 또 위원님들이 현장감사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항들이나 대안들을 잘 명심하셨다가 또 우리 업무에 좀 활용하시기 바라고. 공사하기 전에 꼭 주민들 설명회라든가 공청회를 꼭 거쳐서 주민들이 반대가 심하면 설득할 수 있는 그런 또 묘를 갖고 공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박주봉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공원녹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예정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8일 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8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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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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