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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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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9년   2월    25일 (월)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업무보고의 건 

(10시02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간단한 핵심내용 위주로 참고로 평생교육과장은 현재 공석중이고 체육진흥과장은 2월 20일부터 7일간 제12회 마라톤대회 순천시 대표단으로 참가중임을 알려드립니다. 
ㆍ따라서 평생교육과와 체육진흥과는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국장께서 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러면 문화예술과와 관광과, 도서관운영과 순서대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문화관광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하겠습니다. 
ㆍ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안녕하십니까? 
ㆍ문화예술과장 탁종수입니다. 
ㆍ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김선순 문화예술팀장입니다. 
ㆍ박성연 문화도시팀장입니다. 
ㆍ봉종채 문화재시설팀장입니다. 
ㆍ신혜정 문화재활용팀장입니다. 
ㆍ조영하 박물관팀장입니다. 
ㆍ다음은 보고서 책자 467페이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 업무보고-문화예술과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방금 보고 받은 내용 중심으로 해서 2019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고라 거기에 농악도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농악은 우리가 읍면동 농악단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 외에 농악도 단체에서 신청하면 오디션을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전문가 1차 서면평가 서류에서 아고라순천 전문공연팀 선발과정에서 전문가 평가단 구성을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전문가 평가는 현재 100명 정도 공모를 통해서 선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것은 시민평가단을 한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시민평가단으로 해서 그분들을 아까 3등급으로 나눈다고 그랬는데 등급을 그렇게 나눌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3등급은 일단은 70점 정도해서 저희들이 가칭으로 아고라 레드 최상위등급을 10명 정도 그다음에 아고라블루를 20명 정도, 아고라 그린을 40명 정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470페이지 보면 1차 서면평가에서 서류 플러스 영상 전문가평가 그랬어요. 여기에서 전문가평가를 어떻게 구성하느냐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전문가평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확정을 안했습니다마는 장르별로 10인 정도로 해가지고 위촉을 해서 평가를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10인 정도를 구성한다 그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10명.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10명이면 너무나 많지 않아요? 전문가평가가. 그러면 전문가 평가 기준 자격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전공 교수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각 분야에서 감독내지는 그런 경력이 있는 분들을 모셔야 될 거 같은데  시민평가단은 한 차원 높게 해야 되는데 10명이면 너무 많지 않아요? 거기에 따른 페이가 상당히 나갈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저는 가능한 전문가 평가가 너무 적어도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사업비가 들어가니까. 10명이 많다고 그래서 대강 전문가들을 보면 딱 알아요. 국악이나 연주나 대중 이런 부분을 보면 아는데 10명까지 해가지고  얼마나. 하여간 그 부분은 잘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구요, 시민평가단을  100명 정도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시민평가단구성을, 그러면 그분들 사업비가 지출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시민평가단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행사 실비 보상이라든가 이런 예산으로 활용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날 이 분들이 오디션 평가뿐만 아니라 차후 전반적인 아고라 1년 동안 하는 행사도 평가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1년 동안 한 것도 평가를 하는데 호응도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각종홍보시설라든가 그 다음에 참여인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평가를 할 생각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인원이 많으면 좋을지 모르지만 하여간 그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하여간 좀 더 고민을 해 보셔가지고 추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473페이지 보면 동물영화제 있습니다. 지금 동물영화제가 그동안에 좀 말들이 많았어요. 그랬는데 올해 보니까 예산이 7억7천인데 전년도보다 또 올랐는데요, 작년에 평가를 이렇게 여러 가지 저도 참여를 계속 해 봤어요. 그랬는데 우리 추진위원회에서 말하는 것보다는 그전에 상당히 조금 좋아진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내년도에도 12억 정도 예산을 계상을 해서 투자계획을 세워놨습니다. 올해 지금 계획은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올해 부분 다시 한 번 말씀을. 
○위원 정홍준   
ㆍ올해 부분은 작년도에 비해서 다른 부분이 뭐가 있냐 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올해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내 단편영화 부분을 경쟁을 시켜가지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보니까 단편이 국내외 8편 중에서 2편 정도밖에 상영이 안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작년에 보니까 홍보가 너무 안됐어요. 그래서 지금 그 앞 년부터는 그전에는 동물을 직접 출연을 시켜가지고 동물영화제를 했잖아요. 그런데 작년부터 영화 상영으로 그렇게 갔는데 예산에 7억이라는 돈을 투입을 해서 영화 상영으로 인해가지고 그 부분을 동물영화제다 하기에는 너무나 타이틀이 조금 맞지 않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영화상영만 가지고는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 부분을 조금 더 올해는 고민을 해서 정말 국제적인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많이 써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말은 세계동물영화제 해 놓고 내실을 보면 어디 극장에 영화 보러 오라는 식의 그런 홍보밖에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올해는 좀 체계적으로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정홍준 부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조금 전에 아고라는 그전에는 몇 팀이었는데 이제는 70팀으로 한다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작년에는 신청자 전원을 참여시켰는데요, 287팀이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287팀이었는데 이제는 좀 분류를 해서 70팀만 선발을 하신다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장숙희   
ㆍ또 탈락하신 분들이 많이 서운해 하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탈락하신 분들은 1년에 두 차례 정도 그분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작년에 287팀이었는데 70팀만 공연에 참여하게 되면 약 200팀이 넘게 공연을 못 하게 되는데 이분들은 희망자에 한해서 가족이나 친지들을 초청해서 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 같은 데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기회를 제공하고 또 거기에 공연함에 따라서 드는 실비라든가 이런 것들도 저희들이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연팀이 많으면 한 차례 할 때 하루로 끝내지 않고 2~3일 한다든지 적정하게 배치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이분들이 많이 틀려져버렸어요. 전문공연팀으로 해서 2백개 팀이 탈락이 됐는데 아까 같이 조금 전 같이 그런 식으로 해서 공연을 해보겠다 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예산은 상관이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현재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아고라 청소년팀도 별도 선정을 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어떤 식으로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청소년팀은 작년에 19개 팀이 신청을 했는데 올해에는 5개 팀 정도로 하고 또 이 사람들이 이의신청을 해가지고 그러면 다시 한 번 그 사람들을 오디션을 통해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아무튼 여러 시민들의 소리를 들은 것 같습니다.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그리고 세계동물영화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보니까 예산이 자꾸 올라요. 우리 어떤 상호를 보면 태풍은 불어도 철가방은 간다 라는 중국집이 있듯이 말과 탈이 많아도 예산은 오른다는 것이 동물영화제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자꾸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이렇게까지 해서 예산이 많이들 정도의 아이템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작년까지는 동물 분야에 한해서 영화를 출품했는데 올해는 거기에다가 우리시의 장점인 자연생태 이런 분야도 한번 출춤이 되도록 검토를 하구요, 올해 순천방문의 해와 연계해서 아까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순천여행도 하고 동물영화제도 구경하고 이런 상품을 여행사와 한번 협의해서 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영화 혹시 제작할 때 동물과 자연, 친환경 그리고 가족 이런 것들을 조금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동물을 통한 가족과의 끈끈한 사랑, 이런 것들도 좀 만들어서 어떻게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한번 생각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리고 전국적으로 동물단체 카라 라든가 케어 같은 동물단체하고 또 우리시에서도 가족뿐만 아니라 학생들하고 각종 단체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올해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무국을 둔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지금 동물영화제 사무국을 공모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가장 문제점이 사무국이 없었다 이런 것도 말씀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사무국은 상설 조직위원회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상설 조직위원회는 좀 더 예산이 추가적으로 확보가 되어야 가능한데 의원님들께서 그 부분을 고려해 주신다면. 
○위원 장숙희   
ㆍ직영으로 하되 사무국이 있어야 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이 필요한 사무국이 있어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은데. 사무국 없어도 직영으로 하시겠다 그 말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니죠, 올해 전문 사무국을 운영할 대행업체를 오늘 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오늘 까지. 잘 알겠습니다. 좀 내실 있는 영화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마지막으로 팔마문화제는 지금 분리를 했어요. 팔마문화제와 시민의 날 행사를 분리해서 하는데 같이 했더니 문제점이 많았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문제점보다도 시민의 날의 정체성의 모호하다, 같이 하다보니까. 그래서 2년간 같이 했지만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의원님들께서 분리해서 좀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찾아주면 좋겠다 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하는 것을 검토를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설명 고맙습니다. 이명옥 의원입니다. 잠깐 두 가지만 질문을 할게요. 지금 우리순천시에서 영화를 영상미디어를 제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내용이 혹시 애로물이라든가 아니면 우리 순천시의 홍보를 위해서 하는 것이고 또한 어떤 다른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떠한 목적이 있습니까? 영상을 제작함에 있어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지금 현재 미디어를 제작하냐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지금 전남영상위원회에서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작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 이명옥   
ㆍ두 가지 겸비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말 그대로 영화를 통해서 아니면 또 영상작품을 통해서 우리 순천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제가 알기로는 영상미디어를 제작하는 곳이 우리 순천시의 홍보를 위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역을 넓혀가지고 방금 이야기했지만 애로물이라든가 가정적인 드라마 같은 이러한 매체를 만들어가지고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을 하면 그 효과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을 드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애로물은 낭만적인 영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이명옥   
ㆍ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왜냐면 한 가지 두 가지 한정을 시켜버리면 재미가 없고 효과가 적을까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영역을 넓혀서 하면 영상미디어가 좀 재미있지 않을까. 터치하기가 쉽지 않을까 해서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내용을 조금 넓혀가지고, 재미있어야만 보는 것이고 홍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점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아고라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70쪽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대형가수 조수미 씨가 와가지고 공연을 해서 많은 절차를 밟고 그러는데 액수가 너무 많아가지고 우리 순천시의 재정이 많이 고갈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올해 아고라공연은 어떻게 하시려고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까 아고라공연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렸는데 혹시 교향악축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 이명옥   
ㆍ그것도 전반적으로. 교향악도 마찬가지고 창 같은 민속예술도 마찬가지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다양한 장르를 아울러서 저희들이 아고라 공연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요, 교향악축제 같은 경우는 이번에 업무보고 자료에 빠졌습니다마는 9월26일부터 9월 29일까지 푸드앤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우리 순천만국가정원 잔디 광장에서 하고 그리고 그 이후에 교향악 공연은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실내 공연으로 추진하고 특히 교향악 축제 정체성을 살려서 프로젝트 악단인 소규모 오케스트라도 한번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순천시에서 지금 현재 아고라공연을 앞으로 내용을 더 늘릴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내용을 늘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신지. 
○위원 이명옥   
ㆍ종류를 더 다양하게 할 의향은 없냐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고라공연도 국악이라든가 대중가요라든가 연주부분이라든가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 필요하다면 더 분야를 넓혀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고라를 작년에 평가를 하신다면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까도 업무보고에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신청자 전원을 무대에 서게 하다보니까 전체적으로 수준이 하향평준화 됐다 그런 평가가 있어서 올해는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오디션을 통해서 전문공연단을 선발하고 전문공연단에 선발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생활문화대축제라는 명칭으로 문화예술회관이나 야외에서 가족이나 친지들을 초청해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종류를 줄인다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장르를 줄인다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위원 이명옥   
ㆍ하여튼 아고라에 대해서 말씀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조금 잘하시기를 바라면서 지금 아고라 결정은 언제쯤이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고라 결정은 현재 추진위원회를 위촉할 예정이고요, 또 추진위원회가 위촉이 되면 추진위원회에서 올해 실행계획을 승인 받은 다음에 사무국 직원들 작년처럼 총감독, 사무국장, 사무국 직원을 빨리 채용을 하고 또 전체적으로 저희들 설명회를 열어가지고 늦어도 4월 중에도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서두르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3~4월 중에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마 3월은 물리적으로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작년도 4월부터 시작했는데 4월부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왜 그렇게 물어보냐면 시간이 촉박해 버리면 너무 졸속으로 되기 때문에 염려가 돼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졸속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생각을 하고 또 연구를 해서 하시기 바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감사합니다. 아마 이명옥 의원님께서 영상 관련 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신 거는 올해가 또 순천 방문의 해이고 하니까 혹시 전남영상위랑 미디어센터에서 이런 사업을 연계할 때 사전에 방문의 해와 연계해서 구상을 해 보면 좋겠다 아마 이런 희망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서 혹시 업무협의가 있으실 때 제안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렵니다.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 상영해주죠, 한 달에 한 번 씩인가. 관람객 수가 많이 늘고 있습니까? 영화관도 새로 만들었잖아요. 이런 것 같아요. 영상미디어센터에서 하고 있는 영화상영 자체를 모르는 시민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보니까. 물론 영상 미디어센터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시던데 향동 원도심쪽 이쪽 지역에 있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아시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인근에 있으니까. 반면에 우리 신도심에 사시는 분들은 이거에 대한 정보 자체도 없으시더라고요. 가끔씩 우리가 놓쳤던 영화들 이런 것들도 많이 상영을 하시더라구요, 취지는 좋은 것 같은데 홍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보완이 되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보면 우리 문화예술과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행사들을 진행하는 과에서 보면 정말 열심히 밤 새가면서 이런 행사에 대해서 준비를 하세요. 그런데 정작 이 행사에 대한 홍보나 이런 것들이 미흡해가지고 어떤 시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거나 왜 이런 행사를 하냐 라는 식의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 같거든요. 물론 행사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홍보를 통해서 끌어내는 것 자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행사들이 원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부분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신도심에 있는 주민들이나 우리 순천시민들을 끌어낼 수 있는 홍보 체계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원도심에 있는 문화제야행이라든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수요일 날 하는 거잖아요. 마지막 째 주 수요일 날. 이것도 하게 되면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고 신도심에서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와가지고 여기에서 구경하고 원도심에서 밥 사먹고 커피마시고 이렇게 가야 이게 경제 활성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균형적인 발전도 이루어 질것이고. 해서 이 부분 좀 신경을 쓰셨으면 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하여튼 다양하게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영화 상영은 134편 해가지고 3,866명이 이용한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고요, 회원수가 정회원이 81명, 일반회원이 1,935명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뿐만 아니라 쉼카페에서 1,600명 정도가 이용을 했고 미디어교육도 73개 강좌에 5,90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기자재라든가 공간도 대여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148편을 상영했는데 3천4백 명 갔으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134회에 3,866명이 이용한 것으로.  
○위원 이현재   
ㆍ하나당 몇 명 들어간 건가요? 서른명 들어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한 30~40명. 
○위원 이현재   
ㆍ이게 홍보만 잘 되면 영화관이 50명 짜리 영화관은 아닐 거 아닙니까? 몇 명이 들어갈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이번에 상영관을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확장을 하면 80~9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위원 이현재   
ㆍ지금 상영관은 몇 명 들어갈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착각했는데요, 현재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90명 정도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죠. 한 100명 정도 가까이 되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상영관을 만든다 그러더라구요. 다 채워야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홍보 좀 많이 해 주세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동물영화제가 해마다 구설수에 사실상 많이 올라오고 있고 예산을 다룰 때마다 이게 항상 커팅이 되는 건데 저는 이 영화제가 존치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는 의원 중의 한명입니다. 보면 다른 영화제들 벤치마킹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영화제들 사실 영화 보러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까? 연기자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제가 봤을 때는 배우나. 
○위원 이현재   
ㆍ그러죠. 그러면 저희도 동물영화제에 출연하건 또 그렇지 않건 동물애호가들이 많지 않습니까. 특히 연예인들은 동물애호가들이 엄청 많더라구오. 이런 사람들을 최대한 섭외를 해서 팬사인회라든지 우리가 부산국제영화제처럼 큰 행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을 포섭해가지고 팬사인회나 여러 가지 행사들을 하게 되면 외부 사람들이 좀  올 것 같거든요. 그러잖아요. 만약에 A라는 배우가 있으면 A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팬들이 다른 지역에서 순천을 찾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순천 와서 그 사람만 만나고 그냥 가는 건 아니잖아요. 밥도 사먹게 되고 순천만정원도 한번 둘러보게 되고 그러면서 좋으면 다음에 가족들을 데려올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그죠. 이런 부분들 좀 확대시키면 어떨까요. 제가 봤을 때는 이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하여튼 올해는 동물 관련 배우뿐만 아니라 일반영화 관련 감독이나 배우들을 초청해가지고 홍보대사로 활용을 한다든가 하여튼 적극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번에 구아라 씨 혼자만 홍보대사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 홍보대사를 저변을 넓혀 볼 필요도 있지 않겠나 생각도 갖습니다. 내년에도 동물영화제가 꼭 됐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정채봉생가복원 있잖아요. 487페이지에 보면 그게 부지 매입이 원래 이미 작년에 이루어졌던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지금 부지매입은 이루어졌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3필지가 그 뒤에 대밭까지 전부 포함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위원 박용운   
ㆍ원래는 대밭이 공유재산에서 빠진 것 같은데 왜 포함이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 대밭은 지금 저희들이 매입을 못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원래 공유재산에서 빠진 겁니다, 그게.  대밭 자체가 거기에서 빠졌는데 왜 3필지가 되죠. 이건 한 필지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공유재산 심의 받을 때 4필지 때문에 대밭은 빼라고 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게 타당성분석 용역이 끝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타당성 분석용역은 끝났는데 타당성 분석 결과 본채하고 사랑채는 리모델링하고 또 별도로 다목적실하고 사무실하고 북카페하고 작은도서관 형식으로 해서 신축하는 것으로 해서 15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사업비가 계속 늘어난 건가요, 줄어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아니요, 지금 여기 보고서에 나와 있는 15억이 타당성 용역결과에 나온 산출금액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이게 국비는 아직 확보를 못했고 지금 올해 예산은 하나도 없는데 국비가 확보되면 사업을 시행한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국비 확보는 문화예술인 기념시설 조성 지원사업이 문체부에 있는데요, 이  지원사업을 받아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비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박계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의원입니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있지 않습니까? 올해는 70팀만 운영하신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70편은 전문공연단으로 이렇게.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전문공연단 말고는 공연할 팀은 몇 팀이나 된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전문공연단을 제외하면 작년 수준으로 봤을 때 작년에 217팀이니까 210여팀 정도 되는데 이 210여 팀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년에 두 차례 정도 희망팀 수를 고려해가지고 한 차례 할 때 2~3일 한다든가 충분히 기간을 잡아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거기에 필요한 공연실비라든가 무대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지금 이렇게 갑자기 팀을 줄여버리면 말이 없을까요. 문제는 없을까, 민원발생 소지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작년에 추진결과에 대해서 의원님들도 의회에서 이렇게 공연 수준이 신청자 전원에 대해서 무대에 서게 하니까 하향평준화 됐지 않느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것은도 주셨고. 
○위원 박계수   
ㆍ아고라 자체가 처음에 출발할 때부터 완전히 수준 높은 팀이 섰던 것은 아니고 그러지 않습니까? 따지고 보면 순천 여기 사업배경에 보면 나와 있지만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역량강화도 되고 공연 전문인력 양성도 하면서 하는 것이 이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인데 저는 70팀이 했든 60팀이 했든 280팀이 했든 상관은 없겠습니다마는 그동안에 했던 거에 대해 갑자기 팀 수를 줄여가지고 운영하게 되고 그러면 여러 가지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우려스러운 마음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팀 수는 저희들이 신축적으로 대응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처음에 하실 때 홍보를 잘해가지고 말씀이 없도록 좀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동물영화제 있지 않습니까. 세계동물영화제 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하는 목적이 뭡니까? 어떻게 하면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저는 성공의 기준이 일단 동물영화제를 보러오는 참여자들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관내 학생들이나 가족 단위 그리고 어떤 단체 참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있는 애견협회라든가 동물과 관련된 단체 또 영화제와 관련된 각종 단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위원 박계수   
ㆍ실질적으로 우리가 7대 때에도 질문을 하고 그러면 산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굉장히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동물영화제를 한다고 했어요. 지금 보면 동물영화제 개최 도시로서 위상 정립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애초에 처음에 출발할 때 경제 효과나 이런 것은 멀어졌어요. 동물영화제를 통한 경제 유발효과. 그러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반려산업 분야도 좀 멀어졌다기보다도 앞으로 어떻게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준비를.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따로 반려산업 쪽으로 해서 가는 것이고 산업 쪽으로나 경제적으로 유발효과, 거기에 대한 추진은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이 동물영화제의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측정을 해 본 것은. 
○위원 박계수   
ㆍ실질적으로 동물영화제 올해 해 보고 성공을 하면 올해 실패하면 시장님 말씀도 그렇지 않습니까? 실패하면 안하겠다. 올해만 한번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저번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위원 박계수   
ㆍ지금 영상위원회를 통한 게 아니고 직접 문화예술과에서 하신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집행위원회를 통해서 하지 않고 저희들이 주관 대행사를 공모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영상위원회에서는 완전히 손을 놓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영상위원회에서도 영화 관련된 위원회이기 때문에 일정부분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그동안은 우리가 영상위원회 예산 줘서 영상위원회에서 모든 하는 방식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올해는 영상위원회를 통해서 집행하지 않고 저희들이 대행사하고 저희들이 직접 행사운영비로 집행하는 체계로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영상위원회에서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영상위원회는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아직 정리가 안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영상위원회와 우리. 
○위원 박계수   
ㆍ우리가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에서 사업 대행사를 한다. 그러면 영상위원회는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하고 어디까지 참여를 시키고 이런 것은 정리가 됐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부분은 나중에 별도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정유재란 전적지 복원 이 부분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이게 사적 승격이 가능한가요?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지금 사적 승격은 순천왜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여러 가지 좀 부정적인 그런 개념이 있기 때문에 왜성이라는 명칭은 안하고 말 그대로 정유재란 전적지라는 그러한 명칭으로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정유재란 전적지 라고 하면 금단산성과 왜성이 같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이미 금단산성은 사적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지금. 
○위원 박계수   
ㆍ거기에 추가로 왜성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왜성하고 인근에 충무사라든가. 
○위원 박계수   
ㆍ실제로 사적지라고 하지만 금단산성은 전혀 손을 안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금단산성은 기존에 여러 가지 사업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떤 사업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그 사업내용은 제가 준비가 안 되어 있고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별도보고 좋습니다. 역사 공원화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려고 하십니까? 마을 분들이 반대를 해가지고 지금 제2안으로 충무초등학교 부지 이쪽으로 옮기시려고 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2안으로 충무초등학교 부지도 여수 MBC인데 여수 MBC에서 우리가 사려고 하면 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대토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것은 안 맞는 것 같고 요, 아무튼 빨리 올해 안에 제3의 부지를 단체와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선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질의를 하셨는데 아마 제일 먼저 보고를 하신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관심들이 많으신데 절차대로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셔서 지나가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전부 다 끝났죠? 공모해가지고 선임까지 해서 보고를 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일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해서 이사하고 감사하고 상임이사까지 현재  선정이 된 상태인데 선정이 된 상태가 앞으로 창립통회와 법인설립 허가, 등기까지 되어야 법인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사전절차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지난번에 임원추천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한차례 절차상 하자가 있어서 다시 재공고를 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과에서 보니까 타 지역이라든지 다른 주무관청과 협의해서 문화재단 창립까지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저번에처럼 그런 일이 없도록 관련법이라든지 절차를 잘 검토해서 이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아고라팀이 지난번에 보고하실 때 보다는 조금 줄었어요. 전문팀으로 해서 시 70주년 기념으로 해서 70팀을 해 보겠다 라고 보고를 하시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70팀이 기존에 작년에 200팀 넘게 하다가 70팀 정도로 하면 너무 이렇게 팀이 줄어서 또 반발도 있지 않겠나 우려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작은 것 같아요. 조금 200팀까지는 아니더라도 70팀보다 조금 더 100여팀 정도 내외로 한다든지 팀을 늘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박계수 의원님께서 정유재란 역사 공원화 사업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오래 전부터 나왔던 이야기 아닙니까? 지역에서 서로 여러 가지 이견들과 합의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행정에서 빨리 나셔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역구 의원님들 하고 지역 분들하고 잘 협의를 하셔서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역구 의원님들께서도 많이 챙기고 계시는데 저희가 이 부분은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의원님들과 더 찾아뵙고 협의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교향악축제는 왜 빠졌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교향악축제는 관광과 예산에 편성이 되어가지고 하다보니까 빠지게 됐습니다. 별도로 그 부분은. 
○위원장 이복남   
ㆍ업무가 관광과로 넘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실은 작년 하반기 때 관광과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었는데 다시 검토해 보니까 교향악축제는 저희과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서 저희들이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그러면 준비단계에서 누락이 되신 거네요, 업무보고서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하여튼 이 부분 교향악축제 이 부분은 별도로 자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알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0분 정회)

(11시09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관광과장 채금묵입니다. 
ㆍ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관광과 팀장님들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김영남 관광기획팀장입니다. 
ㆍ손정순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ㆍ조상옥 관광개발팀장입니다. 
ㆍ윤선미 체험관광팀장입니다. 
ㆍ정명화 음식관광팀장입니다. 
ㆍ유향연 에코촌담당팀장입니다. 
ㆍ김석진 드라마촬영장팀장입니다. 
ㆍ관광과 소관 2019년 업무보고해 드리겠습니다. 
ㆍ520페이지부터 521페이지까지 비전목표 전략 중점추진사항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업무보고를 받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2019년도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아마 관광과가 2019년에 수고와 더불어서 제일 순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러한 한 해라고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홍보부터 또 대표음식을 만들어야 되고 또 관광 기념품이 이런 시급한 문제가 있어서 수고 많이 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면서 관광과에서 대표적인 축제가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아니겠습니까? 작년에 보니까 어느 해보다 잘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혹시 문제점이라든가 민원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작년에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하면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었구요, 문제점이라면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부분 우리 시민들이 감소를 해서 고마운 일이었구요, 한 가지 상품권만을 가지고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에 대한 약간의 민원이랄지 사용 범위에 대해서 어디까지 그 상품을 사용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민원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민원을 바탕으로 해서 올해는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제가 그 부분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과장님이 알고 계셔서 하여간 그 부분을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보니까 행사하면서 천막을 많이 치잖아요. 보니까 밑에다가 고정시켜서 말뚝으로 핀을 박잖아요. 거기 가신 분들 하는 이야기가 도로 그 부분을 조금 어떻게 매단다든가 해서 보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을. 
○관광과장 채금묵   
ㆍ천막을 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고정시키는 방법이. 팩을 박아서 하는 방법, 아니면 무거운 물통을 기둥에 설치해서 다는 방법,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 미관도 고려해야 되고 그러다보니까 부득이하게 팩을 박아서 하는 것 같은데. 
○위원 정홍준   
ㆍ최소한으로 줄여서라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우리 순천시에 특화된 음식이 뭐라고 한마디로 말씀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모두에 보고 드리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저희 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 정말 순천은 먹거리가 많은데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서 이런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특별히 말씀드린다면 특화된 음식이라면 별량의 유명한 고들빼기가 있을 것이고 대대에서 잘나가는 짱뚱어탕이 있을 것이고 상사에는 매운탕, 또 최근에는 집중ㆍ육성하고 있는 국밥 이런 정도가 되지 않을까. 물론 한정식은 너무 잘 알려져있어서 그것은 말씀 안 드려도 의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종류는 이렇게 많은데 먹을 게 많은데 선택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요. 그러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겠는데 그 방법을 못 찾겠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래서 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주대 교수에게 의뢰해가지고 우리 순천의 대표음식을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데 아마 올해 안으로 그 용역이 결과가 나오면던 어느 정도 아웃라인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보면 인근 지자체에 광양 같은 데는 불고기, 여수 같은 데는 생선회 등 이런 것을 예를 들어서 하고 있는데 굉장히 성황을 이룬다고 그래요. 저녁 같은 경우에는 불야성을 이룬다는 말까지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순천은 그런 말이 안 나와요.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어떻게 조금 의견을 집약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이런 말이 꼭 나와야 되는데 순천정원박람회도 얼마나 좋은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까. 그런데 말하자면 순천에 오면 음식이 없어가지고 먹을 게 없다 그래가지고 단지 현재 우리가 말하는 순천웃장 국밥이나 아랫시장 국밥 이런 정도로 해가지고 위상만 높여줄 수도 없는 거고 특화된 음식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고 조금 특화된 음식을 적극적으로 계발해서 타 지자체 말하자면 불고기라든가 생선회라든가 게장 이런 것처럼 순천시도 계발을 꼭 좀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만이 순천시정원박람회 구경온 관광객들도 순천시를 찾을 것이고 그러지 여기에서 구경만 하고 밖으로 나가가지고 음식을 다 먹어버리고 이렇게 해 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구경도 하면서 순천시에서 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꾸준히 강구하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의원님 지적 감사 드리구요, 그래서 우리 순천시는 유명사찰이 송광사, 선암사 두개가 있는데 산사 음식도 굉장히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라 생각돼서 이번에 산사 음식 발굴을 위해서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산사 음식 발굴이 계발이 되면 주변에 송광사, 선암사주변에 판매를 하게 되면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지 않을까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산사 음식을 방금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다양하게 연구를 해서 발굴해야 됩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순천은 보면 워낙 음식들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런 소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식당 가는 곳곳마다 다 명소에요. 특별한 게 없다 이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게 문제입니다. 대표음식이라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위원 장숙희   
ㆍ정말 가는 곳곳마다 음식들이 다 맛있고 그리고 객지에서 온 사람들도 보면 유명하지 않지만 우연히 들렸던 곳들이 맛있다 다 그렇게 하거든요.  요즘 어찌됐든 간에 여행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가 맛있나 그런 곳을 많이 찾아요, 그래서 지금 천 만 명을 돌파하겠다 라고 하고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이거를 전체가 다 우리 순천은 가는 곳곳마다 명소다. 유명한 집이란 것을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꼭 꼬집어서 횟집, 꼬막집 이게 아니고 전체 가는 곳마다 우리 순천음식은 다 먹을만  하고 볼만하고 여러분들한테 건강을 주는 곳이다 라고 그홍보를 하시면 어쩔까싶습니다. 보면 공무원들도 SNS 많이 활용을 하시더라구요, 예전에는 좋아요니 뭐니 누르지 않고 조용하셨는데 이제는 서로 홍보하고 이런 것들을 알려주고 이런 것들을 많이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 라는 생각을 갖고 아까처럼 여러 우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한 가지도 중요하지만 순천 전역이 순천의 버스든 기차든 택시든 내렸다하면 가는 곳곳마다 전부 먹거리다 라고 홍보를 하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순천의 미드나이트라고 해가지고 조항조 씨가 노래를 했어요. 관광과에서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마는 음악을 들으면서 조항조 씨가 우리 순천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여기과 하고는 관계가 없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장숙희   
ㆍ홍보과 내지는 전략기획과인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노래는 홍보실에서.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그 위원회가 아니기 때문에 못하더라도 전달이 되어야 되겠다. 저는 조항조씨 미드나이트 가사를 보면 이래요. 오늘 이 밤이 외로우면 또 슬프면 당신 어때요. 순천으로 가요. 향긋한 그대 숨결 어쩌고 저쩌고 해가지고 마지막에 미드나이트 순천. 순천이라는 건 별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혹시 이 분들이 먼저 이 멜로디를 만들어놓고 순천에서 해달라 하니까 ‘순천’자만 썼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런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이것을 보고 과연 순천의 어떤 곳이 느껴질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우리가 이 음악을 들으면 경쾌하게 어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저 슬퍼요. 그저 외롭고 슬퍼서 밤에 훌쩍 떠나자 이런 거거든요. 과장님은 이거 혹시 들어보셨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들어봤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좋든가요. 견해차이가 있을 건데.  
○관광과장 채금묵   
ㆍ의원님 그런 의견에 공감하는데요, 꼭 밝고 명쾌한 음악만이 어떤 지역을 나타내는데 효과가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시애틀의 잠 못 이르는 밤처럼 우울한 분위기를 통해서도 한 지역을 알리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게 뜨고 있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아직. 
○위원 장숙희   
ㆍ조항조 씨가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중년 여성 내지는 거짓말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조항조 씨가 남자란 이유인가 이런 것을 많이 해서 유명하신 분인데 과연 이 음악이 얼마나 떴는가. 유행이 되고 있는지. 
○관광과장 채금묵   
ㆍ기왕에 우리 순천을 위해서 만들었으니까 저희들이 음식점이랄지 숙박업소랄지 관광종사 업자들에게 이 음악을 많이 노출시켜서 우리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보를 해서. 
○위원 장숙희   
ㆍ이게 얼마를 들였는지 어떤 연유에서 이 분을 섭외했는지 묻고 싶어요. 이요섭 작곡가가 작사를 했던데 저는 한번 묻고 싶은데 우리 과장님 소관이  아니어서 자세히 묻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음악이라는 게 전부 다 경쾌하고 다 장르가 다르니까, 그건 다른데 이 음악을 듣고 저는 순천을 별로 안 올 거라고 봐요, 실은. 안 올 거라고 보고 좀 더 한번 다시 한 번 체크를 해 주시면 어쩔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미 나와 버린 상태인데 또 하나 다른 거를 만든다든지 왜 그러냐면 사람들이 그 음악을 듣고 우울하든 어쩌든 기분은 어떻게 됐든 간에 순천 하고 딱 상징적으로 보여져야 되는데 보면 가사 전체가 그저 외롭고 슬프고 이런 상태에서 마지막에 순천 떠나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순천에 구체적으로 어디를 가서 그곳에 가서 내 외로움을 달랬다든지 그동안의 아프고 복잡한 심정이 확 씻겨졌다든지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떠나요, 순천. 순천이라는 내용이 소절을 보시면 두 세 번밖에 안 나오거든요. 한번 무슨 내용인지 알아봐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꼬집어서 말씀을 드려서, 저도 실은 좋아해 보려고 홍보를 해 보려고 들어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소수의 생각들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한번 점검 좀 해 주시기 바라겠구요, 그리고 먹거리 부분은 다들 말씀하셨고 전통 야생차 소송 중인가요, 아직도?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체험관 어떻게 되어간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지금 조계종하고 태고종 사이에서 소송 중에 있어가지고 1심에서 아마 조계종이 승소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법원 최종판결만 남겨놓고 있는데. 
○위원 장숙희   
ㆍ우리 순천에서 활용을 해도 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저희들은 계속 활용하고자 협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됩니까? 나중에 또 뭐 다른 이유를 들거나 그러지 않겠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쪽에서는 아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협상을 하면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위원 장숙희   
ㆍ야생차체험관이 정말 좋거든요. 하루저녁 자고 그러면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외지에서 오시는 VIP 모시기에는 참 좋은 공간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죠. 그런데 이렇게 좀 시끄럽게 돼서. 어떻게든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관광과장 채금묵   
ㆍ대법원 판결 결과고 보고. 
○위원 장숙희   
ㆍ2월에 난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거기에 따라서 계획도 다 틀려지겠네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택시를 객지에서 오게 되면 타지에서 오게 되면 택시를 가장 이용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여기에도 보니까 관광택시를 많이 운영한다고 했어요. 이분들의 교육과 어떤 마인드도 중요하지만 일반택시들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래서 저희들이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정말 잘한 일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우선 사람이 친절하고 좋으면 맛이 떨어져도 그게 또 틀려지거든요. 그래서 친절이 제일이라고 봅니다. 우리들 해설사도 그렇고 택시도 그렇고 버스도 그렇고 해서 우리 순천시는 모두가 친절해야 한다는 친절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부터. 그래서 하여튼 이런 관광택시나 이런 운영도 아주 중요하지만 다른 운영도 친절을 가장 큰 마인드로 잡고 있으면 좋겠다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채금묵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천 만 명 이상이 되려면 우리 관광과에서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문규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문규준 의원입니다. 하여간 과장님 큰 짐을 짊어진 것 같습니다. 천만관광객 시대의 어떤 핵심부서 아닙니까? 그러다보면 해야 하실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이런 천만 관광시대에 맞춰서 우리가 먹거리라든가 볼거리라든가 또 잘거리 이런 것들이 잘 어울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우리 관광객들이 왔을 때 우리 순천에 왔더니 참 품격 있는 관광지더라. 순천의 이미지가 굉장히 생생하게 좋은 쪽으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찾고 싶은 그런 순천, 또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싶은 순천, 이러한 관광 이미지가 떠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관광과장 채금묵   
ㆍ적극 공감하고요, 그래서 우리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가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이라고 있는데요, 우리 시설개선은 물론 관광 종사자들의 마인드 향상을 위해서 주기적인 교육을 강화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 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친절강사랄지 이런 분들 모셔다가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하여간 올 한해 과장님의 어떤 열의가 우리 팀원들과 함께 잘 나타나서 이 천만 관광인 시대가 한번 열리게 되면 그 이미지가 상당히 우리 순천이 상승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관광과장님을 비롯한 팀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매진해가지고 이번에 순천의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매진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감사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보니까 트롤리버스라든가 관광택시 이런 것을 운영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조금 홍보가 되어서 트롤리버스 같은 경우는 거리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있기는 있더라구요. 항상 스치다 보면 빈차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홍보를 해서 이번 순천 천만인 시대에 는 그런 소소한 부분들도 홍보가 돼서 트롤리버스라든가 관광택시를 오시는 분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잘 알겠습니다. 트롤리버스 같은 경우는 주말은 그런 대로 이용객이 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순천역을 통해서 우리 순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획일적으로 시간 텀에 맞춰서 운행하다보니까 빈차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서 트롤리버스가 출발하는 그런 방안도 검토해 보고 아까 홍보에 있어서도 기왕에 청춘역이라고 있는 데 거기 우리 대학생들 오시는 분들 적극  홍보를 하고 관광홈페이지랄지 해설사의 해설을 통해서도 트롤리버스 이용 홍보를 해서 활성화가 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천만인 관광 시대를 목표로 하는 올해가 순천 관광의 이미지를 바꾸는 그런 한 획을 긋는 그런 시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우리 관광과하고 팀원님들 우리 의회가 함께 노력해서 꼭 달성하고 좋은 이미지로 올 한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올 2019년을 우리 순천 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그런 해로 삼고자 방문의 해로 지정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우리 관광과가 올해 많이 바쁠 것 같아요. 기대도 많이 됩니다. 아까 이야기하신 부분에 단품 영상제작 이게 보면 학생들 상대로 해가지고 관광지에 대한 영상 제작한 것 같은데 이거 좀 확대해서 관광해설 크레이터 육성하면 어떨까요, 요새 장안에 화재가 크레이터들 아닙니까? 유투브를 통해서 게임도 알려내고 관광지나 이런 것도 알려내면 중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은 톡톡튀는 아이디어들도 있고 자기네들만의 제스처가 되게  재미있단 말입니다. 그런 것들을 좀 만들어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이 보고서에는 포함이 되어있지 않습니다마는  랩경연대회랄지 이밖에도 다양한 홍보영상 제작 경연대회가 준비되어서 상반기 중에 진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전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해서 우리 순천시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그런 기회가 될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요즘 SNS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이 상당히 도움이 될 건데 보니까 저희 아이들도 보면 유투브영상 엄청 많이 보더라구요, 그래서 유투브가 좀 대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유행을 따라가 볼 필요가 있지 않냐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참고로 제6회 청춘페스티벌 지난 몇주 전에 했었는요, 그때는 청춘여행 길잡이들이 주축이 돼서 축제를 개최했었습니다. 저희시에서는 재정을 행정적으로 지원을 해 주고 완전히 젊은 친구들이 했었는데 공중파랄지 전혀 홍보없 이 자기네들이 SNS로 홍보를 해가지고 그때 청춘페스티벌에 참여한 인원이 천명 이상 성황리에 개최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것을 경험 삼아서 방금 우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소년들의 SNS를 활용한 우리 순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랩경연대회랄지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다음에 숙박업소 홈페이지 운영관련 내용이 있던데요, 순천숙박 이거 정비하신 거죠?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거는 유지보수 비용인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유지보수비용도 있고요, 또 종사자들 마인드향상 아까 말씀드렸던 친절교육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이 예산이 작년에 올라왔을 때 제가 그때 관광과에 이야기를 했던 게 순천숙박이라는 게 홈페이지가 사실 잘 되어 있어요. 지금 각 테마별 유형별 상당히 세세하게 나눠져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A라는 숙박업소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는 정보량이 턱없이 부족해요. 대부분 정보가 시각적인 정보들이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객실사진이라든지 부대시설사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넣으면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겠냐 라고 그때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반영이 안됐네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담당 직원들이 그것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종사자들 숙박업소자들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아무리 가서 자료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최신식 자료를 주라고 해도 잘 협조를 안 해 주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올해가 순천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그것을 계기로 해서 이 사람들의 마인드를 적극 개선해 나감으로써 그것을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순천 숙박업소가 민간업소 포함해서 350개가 넘더라구요, 이것을 다하기에는 벅차다는 것은 알아요. 대표적으로 호텔이라든지 그 다음에 한옥민박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사진 자료들이 있으면 좀 더 호응도가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다음에 끝으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인데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보면 제가 오천 원짜리 상품권을 주면 3천 원짜리 꼬지구이를 사먹으면 2천원이 남아요. 2천원을 거스름 돌 줄만한 게 없나 보더라구요. 상품권으로 줘야 되다보니까. 그래서 다른 거를 사먹거나 이런 식으로 유도를 많이 했더라구요, 이런 민원 좀 있었는데 이런 부분 해결하신 방법이.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 문제를 하기 위해서 천 원짜리 상품권도 소액권으로 만들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작년에 그런 문제점이 있었다면 반드시 오천 원 권으로 활용했는데 사용액은 3천 원이다 그러면 본인들이 천 원 권 상품권을 충분히 준비해서 상품권으로 환불이 될 수 있도록 거스름돈이 지불될 수 있도록 그렇게 올해는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작년에도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되게 좋더라구요, 재미있고. 올해도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계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의원입니다.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요, 성공을 하고 했다 그러는데 올해도 각 읍면동 부스를 만드실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올해에는 물론 읍면동 부스를 만들긴 만들되 엄선을 해서 그 지역의 대표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정말 유명한 음식점이 있으면 그 음식점을 발굴해가지고 부스에 입점을 시켜볼까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 
○위원 박계수   
ㆍ작년에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정착을 했다고 하는데 보면 실질적으로 메인무대 앞에 읍면동 부스가 차려져가지고 사람들이 좀 많이 있었고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인데 실질적으로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 대표음식을 거기에서는 올해는 맛에서 건강으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실질적으로 작년에 제가 봤을 때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이 소개되거나 그런 것이 되지는 않은 것 같고 읍면동 부스도 주지만 각 대표음식이 될 만한 그런 음식코너를 하나씩 부스를 주면 어쩔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래서 올해는 그렇게 운영을 계획으로. 
○위원 박계수   
ㆍ거기에서도 보면 당연히 맛이 좋거나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들면 손님이 많을 것이고 그런 것들도 적극 육성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거기에 가미해서 건강까지 가미된 그런 음식점을 운영을. 
○위원 박계수   
ㆍ여러 가지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 좋은데 아까도 다들 말씀하셨지만  음식은 순천이 맛있고 그러는데 순천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대표음식이 없어요. 그런 것들이 계속 지속적인 콘테스트나 이런 것을 통해서 홍보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쪽에서도 음식을 전체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순천대표하는 음식 몇 가지 해가지고 그런 부스를 줘서 그때 한번 운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어쩐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예,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발굴을 위해서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서 아마 상반기 중에는 용역 결과가 나와서 어느 정도의 우리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서 나오면 거기에서 발굴되는 음식도. 
○위원 박계수   
ㆍ사실 용역이 좋지만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것이 중요해요. 또 가서 먹고 싶다 이런 게 더 중요하고 거기 가서 맛을 보는 게 순천가면 뭐 먹어보고 오는 게 이런 게 소비자들한테나 관광객들한테 꽂혀야 되는데 한 것이 없으니까 그런 쪽으로 좀 유도를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관광기념품 공모하시죠, 올해. 그런데 이렇게 ‘대상’해서 순천상징 민예품, 공예품, 공산품 이렇게 하는데 여기에 참여하신 분들이 특별한 대우 같은 거 인센티브가 있는가요? 참여해가지고 대상을 받게 되면. 
○관광과장 채금묵   
ㆍ이 상금을 주는 외에도 발굴된 상품을 저희들이 구입을 해가지고 우리 순천만습지 공예품 특산품관이랄지.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우리가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상을 받은 상품들은 우리시가 대거구매를 해줘야 되요. 그러잖아요. 구매를 해서 활성화도 시키고 우리 순천시 선물로도 줄 수 있으면 주고 이런 것들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하고 예를 들어서 꼭 여기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서 우리가 외국에 가보면 모자도 팔고 옷도 팔고 우리들이 사오지 않습니까, 컵도 사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을 여러 가지 적절하게 잘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 뭐 특별하지 않아도 사실 그 지역에 가면, 예를 들어서 미국 같으면 야구 LA모자라든가 이런  거 사온 것 같이 그런 것들이 우리 ‘순천’하면 떠오르는 그런 상품들 해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다른 것은 다른 분들이 질문했으니까, 트롤리버스 있지 않습니까? 타보니까 좀 불편하더라고. 겉에서 보기에는 참 좋은데 타신 분들이 의자 자체가 나무의자가 되어가지고 저는 좀 불편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때 한번 타봤을 때. 
○관광과장 채금묵   
ㆍ트롤리버스가 어떤 편의성보다는 외국에서. 
○위원 박계수   
ㆍ알아요. 그렇지만 거기에 타신 분들은 그것을 탔는데 불편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안에 타신 분들이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관광과장 채금묵   
ㆍ시설개조를 저희가 임의로 할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 제작해 가지고 들어온 거라. 
○위원 박계수   
ㆍ이거 겉에서 보기에는 참 좋은데 타고가보니까 장기간 오래 앉아서 가고 하는 것은 불편하다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래서 저희들이 얼마 전에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부 쿠션으로 하는.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그래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전반적으로 그 의자를 뜯어내고 다시 설치하고 그런 것은.  
○위원 박계수   
ㆍ그런 것보다는 나무의자라서 좀 불편했다 이정도로 제가 말씀 드릴게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필요하면 저희들이 쿠션을 별도로 깔아서 한번. 
○위원 박계수   
ㆍ관광객도 앉아서 가면 불편하다 그 정도였고 그리고 남도삼백리길 있지 않습니까? 남도삼백리길 해룡 와온에서 출발해가지고 용산전망대 쪽으로 가다보면 끊겨있어요. 그것을 연결할 의향은 없는지 묻고 싶네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삼백리길에서 용산전망대까지 들어오는 길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거기에서부터 나머지가 끊겨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쪽 순천만 동촌 수로변 상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는 시설을 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용산 뒤편으로.  
○위원 박계수   
ㆍ보호지구여도 데크 길을 해 놨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데크나 이런 것은 생태보호지구는 환경부의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환경부에서 승인을 안 해 줍니다. 그래서 그쪽으로는 힘들고 한다면 용산 뒤편으로 길을 내야 되는데 그쪽에 이미 펜션민박 같은 게 많이 들어서있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쪽 한번 의지를 갖고 할 수는 있을 것은 생각이 드는데. 
○관광과장 채금묵   
ㆍ한번 그것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한번 검토해 보시구요, 그리고 아까 관광택시 있지 않습니까? 개인택시 13대, 법인택시 7대 이렇게 했어요. 이런 것은 선정을 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공모를 통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공모를 통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 뭡니까. 아까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교육도 참 중요하고 이분들이 우리 얼굴이잖아요, 순천의. 어떻게 보면 홍보대사인데 그러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분들이 관광객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은 이미지가 심어져서 또 다시 오고, 그러잖아요. 자기 지역에 가서 이야기도 하고 홍보도 하게 되는데.  그래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분들이 선정된 그분들이 열의가 대단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열의는 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자기들이 관광택시를 운영한다는 프라이도 있고.  
○위원 박계수   
ㆍ이것을 선정을 할 때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그 선정은 누가 했습니까? 관광과에서 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렇습니다. 공고를 해가지고 참여자 신청을 받아서 그중에서 20분을.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그 분들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해서. 
○관광과장 채금묵   
ㆍ그래서 앞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 더 추가로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잖아요. 그리고 뒤에 이분들 피드백이 되어야 되요. 탔을 때 얼마나 친절했고 순천에 대한 소개도 잘했고 이런 것들이 피드백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뽑아놓고 관리가 안 되면 무용지물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피드백은 공식적으로 했다기보다는 이용자들로부터 굉장히 유익했다 관광택시를 탔는데 저희들에게 전화를 해 주신 분들도 있고. 
○위원 박계수   
ㆍ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숨어있는 관광지 안내도 해야 되고 맛집도 안내도 하고 이런 분들 역할이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잘되어야 되겠다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여러 의원님들이 많이 순천 방문의 해를 대비해서 격려 많이 해 주시고 굉장히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어쨌든 올해는 순천방문의 해 때문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적어도 저는 우리 관광과에서는 그동안에 정원박람회 이후에 관광객들이 계속 찾아오고 있고 관광의 흐름도 많이 바뀌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 예를 들면 이동동선이나 체류시간, 선호도 이런 부분의 면밀한 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용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서 추경에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한번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27일이면 북미정상회담이 재개가 되는데 이에 따른 금강산 관광 청신호도 나오고 이런 전망이 좀 있어요. 만약 그렇게 되면 여행의 방향이 많이 바뀔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 대해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27일이 지나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지자체에서 대책과 방안을 마련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ㆍ작년에 우리 순천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이 됐었는데요, 금강산도 같이 저희들하고 작년에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이런 관광상품을 계발해서 운영을 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감사합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1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문화관광국 도서관운영과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도서관운영과장은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ㆍ업무보고에 앞서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도서관정책팀장 최창환팀장입니다. 
ㆍ작은도서관운영팀장 허재원팀장입니다. 
ㆍ삼산도서관 장현옥팀장입니다. 
ㆍ그림책도서관 나옥현팀장입니다. 
ㆍ조례호수도서관 윤선옥팀장입니다. 
ㆍ신대도서관 김승현팀장입니다. 
ㆍ연향도서관 신춘우팀장입니다. 
ㆍ556페이지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방금 보고 받으신 업무보고 내용 중심으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61페이지 지금 24개 읍면동이 작은도서관 설치 안 된 곳이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원래 외서는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올해 외서를 확정지어서 올해까지 다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낙안도 마찬가지로 없었는데 거기도 설치하게 돼서 아마 24개 읍면동이 작은도서관이 다 설치되는 것으로 계획되고 설치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5개를 신규로 한다고 했는데 어디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지금 확정은 안 되어있습니다마는 읍면지역하고 외서하고 낙안은 포함되어 있구요, 동은 3개 이상으로 설치하게 될 걸로 아직 확정은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장천동이 작은도서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진행중에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572페이지에 보면 특화형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 홍보과, 공원녹지과 협업해서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그렇게 만들 생각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관광과는 여행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과하고 협력해야 되구요, 앞에 있는 공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공원녹지사업소하고 또 같이 연계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공원을 활용하려는 거 아니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공원의 구조는 변경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공원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협력해야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추진계획서나 자료 있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별도로 준비되는 대로 의원님께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도서는 책은 아는 사람의 경험과 또한 지식을 총망라한 지식의 보고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민이 도서를 읽는, 책을 접하는 그런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책을 잘 안 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책을 조금 읽게 하는 그러한 형태를 좀 만들었으면 우리 순천시민들이 조금 더 고상하고 또한 지적수준이 높아질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크게 독서에 관한 사항은 그런 환경을 조성을 해줘야 되고 두 번째로는 독서운동 차원에서 해야 됩니다. 지금 현재 순천시립도서관에서 나가는 책이 120만 권 정도 해서 1인당 4권에서 5권 정도는 우리 도서관를 통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타도시에 비해서는 높은 편입니다마는 도서관의 도시를 구축하는데 있어서는 저희들 쪽에서는 좀 미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는 중장기 도서관 정책 같이 이런 것을 추진해서 독서력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도서 구입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도서구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수시로 들어오는 책 구입, 하나는 많은 책을 필요로 했을 때 전문가책이라고 해서 두 가지로 나눠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서점을 통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시로 들어오는 책이라는 것은 혹시 사회에 기증하는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구입하는 책만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구입하는 책말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기부금법에 의해서 도서기증운동 펴낼 수는 없지만 도서는 기부는 받을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운동은 펼칠 수는 없지만 기증은 받을 수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순천시민이 책을 읽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죠. 그렇게 듣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타 도시에 비해서는 많이 읽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생각에서는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시민들이 책을 안 읽는다는 말을 많이 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렇습니다. 단순히 순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많이 쌓이고 여러 사람의 인생이 녹아있는 좋은 것인데 저부터 그렇게 많이 사용을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운동을 펼쳐가지고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위원 이명옥   
ㆍ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사업 있어요. 우리가 연향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가 예를 들어서 풍덕글마루도서관에도 반납하고 이런 시스템인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맞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거를 작은도서관에 다 확대를 하겠다는 내용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렇습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시범적 육성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지금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지금 현재 신대도서관하고 신대지구에 5개 작은도서관, 현재 8개의 공공도서관, 시립도서관만 시행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게 되면 모든 도서관에서 다 연계가 다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연계가 다 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전산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요. 제가 신대도서관에서 빌렸다가 연향동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다른 작은도서관에도 반납할 수 있는 전산 플러스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요 그러면 이게 7월 중에 시범운영하고 12월에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전부 다 된다 이 말씀이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정홍준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풍덕글마루도서관 같은 경우도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도서관만 바껴가지고는  의미가 없어요. 제가 우리 팀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풍덕글마루도서관이 상당히 면적 자체가 협소해요. 그래서 여기 안을 꾸며서 뭔가를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외관 부분을 조금 신경을 쓰셔가지고 포토존이라든지 이런 것도 만들고 그 옆에 있는 공원도 활용하면 괜찮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공원녹지사업소장님께도 말씀드리니까 상당히 좋은 의견이라고 그러더구요. 같이 협업하시면 좋은 작품 하나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신가요?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조례호수도서관 운영, 578쪽인데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은 얼마나 됩니까? 매일이 됐건 매주가 됐건 매월이 됐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래도 연향도서관이용률 다음으로 신대도서관하고 조례도서관 이용률이 좋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이용하는 연령대로 어떻게 되어 있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아무래도 거기는 학생들보다 일반 주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그런 쪽에 대출이라든가 프로그램도 거기에 맞춰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토요일, 일요일이 가장 많이 이용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물론 토요일, 일요일이 전 도서관 이용이 많지만 또 방학기간, 일부 그런 기간 동안에는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이 프로그램이 보니까 어린이나 청소년, 성인들에 따라서 하네요. 지금 시간별로 바뀌어지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렇습니다. 지금 여기 기록되어 있는 것은 특성화 도서관에 관한 사항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지금. 
○위원 장숙희   
ㆍ올해도 지금 이렇게 해 보시겠다 라는 거죠, 운영을.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끝나셨습니까? 
○위원 장숙희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박용운 의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구요, 한 가지만 저도 하겠습니다. 농어촌특성화도서관 보니까 지금 해룡에 농어촌도서관을 하겠다는 거죠, 582페이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지금 현재 해룡 농어촌도서관은 처음부터 농어촌 관련 전문도서관으로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올해는 무엇을 주로 하겠다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저희들이 자료만 많이 수집해서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농어촌 관련단체들이나 농업, 경제 쪽에서 하시고 계시는 분들한테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쪽에 올해는 집중을 해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게 비단 해룡만 하는 것도 좋겠지만 다른 데도 마찬가지고 농어촌하고 특성화 도서관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본인도. 왜 그러냐면 농촌으로 갈수록 당연히 책을 살 수 있는 서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도 구색만 그냥 도서관인 것처럼 작은도서관을 만들어놨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이 잘 안 되더라구요. 항상 문이 닫혀져있고 해서 어떤 분기점을 찾아서 주위 환경도 변화를 시켜줘야 될 필요성도 있고 또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주민들한테 홍보를 충분히 해가지고 이용토록 했으면 참 좋겠다. 내가 보니까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조금 더 넓혀서 농촌동에도 많이 보살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생각이 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저도 공감하고 의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해룡농어촌도서관은 해룡쪽에 있는 농업인들을 위한 도서관은 아니고 요, 순천시 전체를 담당하는 농어촌도서관으로 관리를.  
○위원 박용운   
ㆍ예, 알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같이 하면서 다른 농촌동도 벤치마킹해서 정리를 해 가면서 유기적으로 도서관에서 책뿐만 아니고 다른 정보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렇게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우리 도서관운영과는 사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는 정책들이 많지만 특히 도서관운영과는 업무자체가 그런 일들을 하는 곳이라서 의원님들께서 관심은 많으신데 딱히 너무 잘하고 계셔서 질의가 많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중장기 도서관 정책을 올해 전반적으로 구상을 하고 계시는데요, 제가 업무보고 방향을 쭉 보니까 기존에 도서관이라는 고전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소위 이야기하는 쉬면서 즐기고 여기에서 책도 보는 이런 복합공간으로써 도서관 문화를 가져가려고 하는 이런 방향이 보이는데요, 참 잘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람책 대출도 있고 그러는데 미술책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미술품 대출. 
○위원장 이복남   
ㆍ이런 부분이 문화예술하고 함께 접목시켜 보겠다 라고 하는 방향을 갖고 계시는데 미술품 대출이나 가족문고제도 이런 것은 새롭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면 아마 우리 문화예술과도 있고 각 가정이나 의원님들께서도 현장으로 가시면 이런 부분을 접목시켜 보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먼저 미술품 대출사업에 대해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미술품 대출은 지역작가들이 그림을 그린다든가 예술품을 생산하면 그것을 일정부분 기증이나 기탁을 받아가지고 구입도 하고요, 그래서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단체한테 대출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도서관운영과 단독사업은 아니고 문화예술과라든가 관련부서하고 협력해서 추진할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도서를 대출해 주는 그런 시스템도 도서관운영과에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대출해 주는 부문은 우리 도서관을 통해서 대출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 아까 방금 말씀해 드린 가족문고제도는 지금 현재는 10권을 대출해서 자기만을 위한 책만 빌려갑니다. 그렇지만 가족 공동체가 소유하고 오랫동안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책은 한 꾸러미로 대출해줘서 지금 현재 2주보다 더 2개월 내지 3개월 내지 연장해서 다양한 것들을 이이야기할 수 있는 가족 소통프로그램하고 같이  연계되어 있는 대출제도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꾸러미대출을 하시겠다는 이야기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어쨌든 각 도서관별로 특화된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응원을 드리구요, 그리고 이번에 순천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그림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그림책 제작하셔서 제가 지난번에 출판기념일에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굉장히 가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조금 시간 있었으면 의원님들 한번 더 홍보를 해서 많이 모시고 갔으면 굉장히 좋았겠다 라는 좋은 느낌을 받고 왔는데 이후에 시민들께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다르구요. 책을 써봐야겠다 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요. 그 방법들이 그림책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또 거기에 따른 책을 썼을 때 이것을 시에서 지원을 해 주나 이런 이야기도 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회자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시에서 그런 정책을 갖고 있다면 책을 발간했을 때 시민들이 어느 정도 행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는지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해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지금 시민 1인1책 쓰기 사업을 구상 중에 있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별도로 의회에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렇게 하시고 발간된 그림책 국내외 순회전시도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의회하고 소통을 해 주시기 바라고 이후에 보면 어린이 책 포럼을 해마다 진행하시더라구요, 그 부분도 행정 관련 유관단체에서 유기적으로 준비를 하시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의회와 함께 혹시 참여할 부분이 있으면 같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평생교육과와 체육진흥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평생교육과는 문화관광국장께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ㆍ평생교육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문화관광국장께서는 평생교육과 각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문화관광국장 문용휴입니다. 
ㆍ박광영 평생교육기획팀장입니다. 
ㆍ최선희 평생교육운영팀장입니다. 
ㆍ김서하 교육지원팀장입니다. 
ㆍ조영주 시설관리팀장입니다. 
ㆍ양은연 여성문화회관팀장입니다. 
ㆍ보고 드리겠습니다. 496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평생교육과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10페이지 보면 중학교 신입생 교복 금액이 무상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금액이 1인당 30만 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30만 원이면 전액 다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산이 도교육청 지원을 받아서 예산이 확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이거를 학생들한테 주는 건 아니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학교에다가 주는 거죠, 보조금으로. 
○위원 정홍준   
ㆍ학교에 주면 학생 수에 따라서 업체에다가 줍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과거에 공동구매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방식으로 학교에서 업체를 선정해서 하는 것으로.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지금 몇 개 업체를 활용하는지를 모르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것은 학교와 교육청에서 할 일이지 우리가 구체적으로 업체 수까지는 파악은 못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이 문제가 특혜성이 되지 않겠나. 예를 들어서 4억이라는 돈인데 한 업체에 주는지 아니면 몇 개 별로.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학교별로 예산을 주기 때문에 학교에도 입찰을 통해서 교복의 재질과 가격을, 3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공동구매를 하다보면 가격은 다소 절감이 될 수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모든 부분은 교육청에서 학교에다가 주면 학교에서 업체선정을 한다 그 말이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렇습니다. 우리는 보조금으로 예산이 서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 부분을 조금 시에서도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 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509페이지입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가지고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잘 해 나가야만 국가 경쟁력도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 영어가 실질적으로 우리 문화 속에 박혀있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배우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시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가지고 미국 3명, 영국인 1명, 캐나다인 1명 그러면 원어민교사가 5명인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교사들이 잉글리시컨버세이션이라 그래가지고 회화식으로 교육을 해나가는 곳인지 아니면 책자나 프린트를 이용해가지고 교육을 시켜나가고 있는지. 왜 그러냐면 외국언어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자주 이것을 접해봐야만 언어가 됩니다. 입에도 익히고 눈에도 익어지고 그래야 되는 것이지 책을 이용해서 프린트를 이용해서 보고 읽는 것으로는 되지를 않아요. 시험공부로는 유용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직접적으로 하고 실질적으로 해 봐야만 늘고 그러는 것인데 원어민하고 대화를 해가지고 두려움이 없고 그러거든요. 저는 잘은 못합니다마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제 앞가림은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제가 수업하는 장면을 가서 참석해 본 적이 있는데 회화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그렇게 해야되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필요하면 유인물로 나눠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회화 위주로 하고 우리지역에 있는 영어 강사들도 많이 수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작년이라든가 이 앞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대화식으로 유인물, 교재 같은 것을 나눠줘가지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각 읍면동에 강의로 해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대부분이 보면 프린트, 유인물 나눠줘 가면서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질적인 컨버세이션을 이용해서 우리가 글로벌 시대에 대응해서 실력을 넓혀갈 수 있는 그러한 계기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순천대학교 작년도 그랬는데 지원 대책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아직 순천대학에서 구체적인 제시가 없습니다. 그래서 총장 선출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아마 선임이 끝나고 나면 요청이 올 걸로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따져서, 필요하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예산 확보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의회와 충분히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 문제는 꼭 의회와 충분히 상의를 해가지고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하고 그렇게 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왜냐면 작년에도 문제가 좀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무작정 우리 지역의 명문이라고 해가지고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해서는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자만해지고 그러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가지고 지원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국장님 방금 이명옥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1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제가 충분히 검토해서 의회와 상의해서 예산확보 지원하겠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국장님, 낭뜨 문화예술 교류 좀 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원래 낭뜨가 우리 순천시와 자매도시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낭뜨에서도 우리 국가정원 이쪽이 학생들이 15명이라 그 말인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쪽에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나요? 프랑스에는 없나요, 우리나라 학생이.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런 것은 없었구요, 낭뜨에서 지난해에 글로벌인재 육성 해가지고 우리 한국으로 오는데 한국에서는 서울예술종합학교, 제주도, 우리 순천 이경합을 했는데 아마 우리 순천으로 낙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우리 인재도 그쪽으로 파견할 수 있는 것을 협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하는 게 샘샘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낭뜨가 워낙 우리 순천과는 오래 된 묵은 인연이 있고 그러니까 순천학생도 가고 우리나라 학생도 가고 또 거기에서도 오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마지막 한 가지만, 늘상 이야기하는 거지만 시민대학을 운영을 합니다. 운영을 하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여기 보니까 자세하게 2018년에 위촉강사 143명 중 3년 이상이 102명, 장기강사 이렇게 자세히 나와 있네요. 올해는 어떻게 강사를 모집을 잘하셨는지요, 불만이 없도록.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금년에도 역시 조금 잡음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수강생 모집 중에 있는데 제가 시민대학 운영과 관련해서 과거의 서류를 뒤져봤더니 과거에도 용역을 어떻게 하면 잘 할 것인가 한 적은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 말씀에서 상반기 중으로 원칙과 기준을 정하겠다 라고 했는데 정말로 이거는 좀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상반기 중에 약속대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수강생 불만이 더 많을까요, 강사들 불만이 더 많은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두 개 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보면 불만이 전혀 제어가 안돼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문제가 저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회관도 있고 선비문화체험관 시내곳곳에 시설들이 있는데 평생학습센터가 공간이 넓고 시설이 좀 쾌적합니다. 그런데 반면에 수강료는 동일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다 이쪽으로 오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수강료 문제를 어떻게 차등을 두는 방안도 있고 또 그러다보니까 교통문제를 엄청나게 유발을 합니다. 주차장이 엄청 부족해요. 그런 문제까지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천편일률적으로 만원이면 만원 그게 아니고 조금씩 활성화가 필요한 데는 더 낮춰주고 과잉 관심을 갖고 있는 데는 좀 높여주고 이런 시스템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다각적으로 우리 국장님까지도 신경을 쓰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하여튼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내서 운영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간단히 여쭤볼게요. 어르신 지혜나눔사업이 있는데 몇몇 어르신 모집을 하신 것 같아요. 모집기준이 있습니까? 지혜나눔이라는 게 상당히 포괄적인 거 같아서. 이게 어떤 분야나 이런 것들이 정해져있는지.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일단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본인의 재능을 남한테 나눠줄 수 있는 자신이 있는 분이 했는데 현재 15분이 선정이 됐습니다. 제가 작년에 안했습니다마는 도서관에 휴먼라이브러리라고 약간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의회 보고 후에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제가 금년에 도서관에서 휴먼라이브러리로 했을 때 제가 결재를 반려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평생학습과 지혜나눔 같이 신청하라 그러면 그만큼 선호도가 낮은 사람, 실력이 낮은 사람이 신청을 하고 정말로 훌륭한 사람은 신청 안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하는 것을 기다리지 말고 정말로 본받고 싶은 분 훌륭한 분은 찾아가서 모셔오는 방법을 택하라 저는 그렇게 부탁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혜나눔하고 도서관휴먼라이브러리 하고는 통합해서. 
○위원 이현재   
ㆍ이게 좀 그런 것 같아요. 분야를 정해놓으면 훨씬 이런 분들 발굴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문화, 인문, 예술, 음식, 이런 식으로 테마를  만들어놓으면 좀 더 어르신들 모집하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음식을 대게 좋아하는 편인데 김장하기, 장담그기 이런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갈수록 다 사먹다 보니까 이런 전통문화들이 사라저가는 것 같아요. 당장 저희집도 마찬가지로 다 사먹거든요. 이런 것들이 있으면 나중에 찾아서 이것을 보고 집에서 따라해 볼 수도 있고 이럴 것 같아서 한번 말씀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다음에 두 번째로 시민영어학습센터에 수강생이 아까 시민대학처럼 계속 수강했던 사람들은 어느 정도배제하고 받는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시민대학과 달리 영어는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수요가 그렇게 안 많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현재   
ㆍ이게 선착순이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맞춰서 마감이 되니까 금방 한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던데 별로 인기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아무래도 영어는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거 혹시 인기 많아지면 이거도 졸업제라든지 이런 것 도입해가지고 새로 듣고 싶어하는 사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끝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렵니다. 수학체험센터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신규사업입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신규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시에서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이거는 연향중학교에다가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거기에 저희는 예산만 지원해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운영이나 이런 것은 전적으로 교육청에서 알아서 하는 거구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 주면 교육청에서 어떠어떠한 형식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산이 어디에 쓰여지고 이런 것들은 보고를 받는 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렇습니다. 원래 보조금 신청할 때 어떠어떠한 사업에 쓰겠다 라고 와서 승인을 해 주면 예산지원해 주면 쓰고 나서 결과를 또 정산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수학체험센터인데 초등학교 순천에 42곳 정도 되는데 학생들을 어느 정도 받아가지고 제가 봤을 때는 1개 반 정도 할 거 같거든요. 많아봐야 서른명일 것 같은데 몇 개 반으로 혹시 하는지는 모르신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이거는 제가 몇 년 전에 도서관에 있으면서 수학 관계를 했는데 한번 씩 와서 체험을 합니다. 연향초등학교 학생들만 하는 게 아니고 스케줄을 정해서 한반씩 와서 두 시간 정도 수학의 원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가는 그런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체험존을 만들어서 각 학교별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체험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현재   
ㆍ거기에서 학습을 시켜 주는 게 아니고 얘들 모아가지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평생교육과에서 마을학교지원센터 사업 하고 있지 않습니까? 
ㆍ지난해에 공모 선정돼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지난번에 참여를 해 봤습니다. 다른 지역하고는 조금 틀리게 순천형 마을학교 운영을 해 보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역사회 여러 가지 교육 관련 콘텐츠 발굴을 교육청과 시와 다양한 참여계층을 통해서 준비를 좀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과장님이 지금 안 계시기는 합니다마는 팀장님 중심으로 순천형 마을학교 만들기를 시도를 하고 있는데 국장님께서 관심 많이 가지시고 격려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이라서 아마 올해 자리를 잡게 되면 전국적으로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장님께서 관심 많이 갖고 격려 많이 해 주시기를 바라구요, 시민대학과 관련해서 장숙희 의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일단은 말씀하신대로 수강생, 강사, 학습환경, 프로그램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준과 원칙을 지금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조금 더 의견을 들어서 개선할 필요가 좀 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상반기 중에 해 보신다고 하니까 준비를 해 보시기를 바라고 하나 또 말씀을 드리고 싶은 바람은 이런 기준을 정하는 절차를 밟으시면서 사실은 이 평생학습센터가 생기고 그때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또 초기에 하셨던 강사분들이 지금 까지 하신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마는 그만큼 열정을 보여주신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오래 하신 분들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격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행정에서 좀 살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우리과에서 지금도 하고 있는 강사들에 대한 격려도 해 주시고 또 수강생들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여러 가지 수강료에 대한 차등이라든지 강사를 강사료 지급에 관한 부분도 사실은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사무감사 때도 그런 지적과 제안을 했는데 인근시를 비교해서 강사비도 상향조정하는 부분도 함께 그 부분에 같이 개선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평생교육과 담당 팀장님께서는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ㆍ다음은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체육진흥과 업무보고는 우리 문화관광국장께서 해 주시겠는데요, 팀장님들 들어오시는 대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문화관광국장께서는 체육진흥과 각 팀장님들을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먼저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김기옥 체육지원팀장입니다. 
ㆍ심재성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ㆍ김성환 체육시설팀장입니다. 
ㆍ551쪽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국장님, 업무보고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처음에 얘기하신 스포츠산업인프라 구축 여러 가지 축구대회나 스포츠대회 개최하신다고 했는데 그중에 보니까 순천형 전국 유소년 스포츠대회 개최 건이 있는데 21년도부터 22년까지 이게 무슨 말인지 알고 싶어서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저희 시장님께서 평상시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를 꼭 45분을 할 게 아니고 30분으로 단축해서 이런 대회를 우리가 대한체육회 같은 데하고 협의를 해서 룰을 만들어서 순천에서 대회를 개최해보는 것이 어떠냐 하는 제안을 주셨는데 상당히 일리가 있고 현실에 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씨름도 씨름협회에 의뢰를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구체화되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도 그 얘기 들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45분 뛰려면 너무 힘들어요. 왜 이것을 제가 여쭤보냐면 한국고교축구연맹전이 있더만요. 혹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들어본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경제유발효과가 상당하더라구요, 작년에 했던 데가 당진시에서 했는데 50개 팀이 들어온대요. 한 팀당 40명 정도. 그러면 선수만 해도 2천명 정도 되고 학부모들, 관계자들 다 포함하면 7천여명 정도가 오나보더라구요. 경기일정이 9일 정도 되는데 9일 동안 그 지역에서 머물고 먹고 쓰고 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올해에는 합천군인가 여기에서 개최를 한대요. 그런데 내년도 개최지가 아직 선정이 안 됐는가 봐요. 그래서 저희 지역이 축구장도 상당히 많이 갖춰져 있고 해서 고교축구 연맹전을 순천에서 한번 개최를 해 보면 이게 수치 상인데 33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다고 언론보도에는 나오더라구요. 제가 봤을 때는 그 이하는 아닐 거 같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와서 순천도 구경하고 순천이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관광지가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의원님께서 루트가 있어서 잘 연결된다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봤을 때는 지자체 의지만 있으면 어느 정도할 수 있는가 보더라구요, 그게. 과장님이 다른 대회 때문에 나가셨는데 과장님 오시고 나면 저랑 한번 이야기 좀 하자고 얘기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끝나셨습니까? 
ㆍ우리 이현재 의원님 축구경기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라는데 자주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라구요,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문규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의원입니다. 국장님이 있으시니까 좋네요. 제 질문이 체육진흥과하고 체육시설관리소하고 같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철도운동장 축구장 가보셨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안에는 안들어가 보고 밖에서는. 
○위원 문규준   
ㆍ가끔 공차는 거 보셨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위원 문규준   
ㆍ저도 지나만 다녔지 잘 몰랐는데 엊그저께 주말에 축구동호인들이 불러서  가봤습니다. 가봤더니 철도운동장이 인조잔디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의 다 누워있어요. 오래 돼서 그런지 관리가 잘못돼서 그런지 애초에 잘못 시설을 했던 것이지 모르겠는데 축구동호인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입에서 스케이트장이 나올 정도로 미끄럽고 부상의 위험이 굉장히 높은 모양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지훈련이나 고등학교 전문 축구선수들도 왔다가 그 구장을 살펴보고 운동을 못하고 가고 그렇다고 하러더라구요. 그래서 철도운동장 축구장을 좀 살펴봐서 아마 개보수 정도로는 끝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시설을 다시 한다든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 한번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구요, 그래서 철도운동장을 한번 살펴보시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동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말 그대로 스케이트장이 되면 부상 염려가 심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살펴봐주시고 문제는 보니까 철도운동장에서 그라인드골프 어르신들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굉장히 많이 즐기를 계시는데 축구장은 원래 축구화를 신고 들어가야지 인조잔디라도 결이 살아있고 보존기간이 오래되는데 대게 보면 운동화를 신고 그분들이 즐기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축구동호인들이 가서 이야기를 한가 봐요, 어르신들 이렇게 하면 잔디가 상하고 그렇게 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골프화라든가 거기에 맞는 신발을 신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면 어르신들도 이해는 한답니다. 그라운드골프를 즐기시는 분들도 잔디를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으실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앞으로 시설이 바뀌더라도. 그리고 또 하나는 철도운동장 같은 경우는 그 지역에 있는 팀들이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오래 전부터 인조잔디 깔기 전부터 그때부터 그쪽 조곡동 있는 팀들이 있었나 봐요. 구체적인 팀이라면 조기축구팀인 것 같은데 이런 팀들은 그래도 자기 지역에 있는 팀들이니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에 있어서 우선권을 좀 줬으면 좋지 않나 그런 바람을 갖고 있더라구요, 자기지역에서 자기들이 관리하면서 아끼고 그런 거니까 그런 것도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국장님이 한번 그것을 총체적으로 보살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덧붙여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전지훈련 있지 않습니까? 축구팀들이라든가 각팀들이 오는데 와서 보면 식사라든가 이런 것은 상당히 우리순천에 나무랄 데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불만이 있느냐고 전지훈련 온 팀들에게 물어보면 없다 그래요. 그래도 좀 부탁할 게 있느냐 했더니 병원 관계를 이야기하더라구요, 모르는 지역에 와있으니까 순천에 전지훈련 오게 되면 갑작스럽게 간단한 부상을 당할 수 있고 어떤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라든가 한방병원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연결시켜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있으면 신속하게 치료도 받고 그럴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미비하다 그런 부분을 시에서 해 주시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지훈련팀들이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모르겠습니다, 지정병원이라고 그러면 그럴지 모르지만 병원안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국장님이 신경을 써봤으면 종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왜냐면 제가 한의원에 있어보니까 오더라구요, 부상선수들이 오길래 제가 한번 물어봤어요. 여러 가지 전지훈련에 대해서 불만사항,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순천에 대해서 만족하는데 그 부분만 부탁을 해서 오늘 국장님이 서서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철도운동장 축구장 부분하고 그다음에 그라운드골프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잔디관리 차원, 조곡동 팀들 우선배당문제, 지정병원 관계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챙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국장님 2개과 업무보고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ㆍ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16분 정회)

(15시24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은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허범행 관리팀장입니다. 
ㆍ이제순 사업팀장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588페이지하고 589페이지 안 있습니까. 지금 보면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그리고 1천만원, 낙안민속문화축제 1억5천, 전통체험 프로그램 1억2천, 주말상설공연 1억15백만 원 잡혀있잖아요. 지금 낙안읍성보존회에서 한다는 겁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현재는 잠정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우측에 보면 589페이지에 보면 첫째 추진 계획표에 보면 낙안읍성 정월대보름하고 천만 원이 잡혀있어요. 이거는 주최가 누굽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똑같이 앞뒤하고 중복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중복되어 있으면 지금 예산이 다르잖아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똑같은 사업인데 제목만 주민자치 확대로 하고 이거는 행사 및 축제 개최로 업무보고서 두가지로 나눠서 편성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저는 그 부분이 이해가 안 되고 주말 상설공연 월 1회 해가지고 15백만 원잡아졌습니다. 그러면 월 1회만 한다는 거예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보존회에 처음으로 위탁을 해서  관리를 해 한번 해 보시고 어느 정도 맞으면 확대기회를 주려고 편성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전에는 토, 일로 했잖아요. 주말 상설공연을.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한 번으로 줄인다는 거 아니겠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보존회에다가 토요일, 일요일 보면 월 10회 정도 됩니다. 8일도 될 수도 있고 그러는데 그해에 한번 기회만, 월 1회만 주련다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토, 일을 하는데 한 번을 주고 기존에 한 번 한다는 거 아니겠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월 1회 한 번 주고 다른 것은 우리가 매년 한 팀에다가 배정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결론적으로 공연이 더 늘어났다고 봐야 되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아니요, 작년에는 130회 했는데 올해에는 그 회수에서 3월 달부터 1년에 10회 정도는 보존회에다가 주고 총 130회 정도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여기에 중복됐다 그 말이죠. 양쪽 보면. 588쪽하고 589쪽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행사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묻고자 하는 것은 지금 낙안읍성 주민들하고 상가하고 알력은 해소됐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아직까지는 내부적으로는 기존에 안력은 지금 있는 것 같은데 현재까지는 잠잠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잠잠하고 있다는 것은 해결이 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는데 하여튼 이 문제가 언제 또 붉어질지 모르니까 늘 협의를 해가지고 알력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면 알력이 있으면 행사가 안 되어 버려요. 네 탓 하면서 그러기 때문에 알력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면서 좋은 행사를 만들어가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이번에 대보름 행사보니까 성황리에 잘 개최하신 것 같던데 영상에도 많이 홍보가 됐더라구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오전에도 비가 왔지만 직원들도 솔직히 처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 행사하고 직원들도 보면 많이 개최하다보니까 우리도 새로운 용어도 알고 저도 달빛축제도 처음 해 보다보니까 바람도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하다보니까 초가집하고 같이 하다 보니 다른 데에 비해서는 불을 크게 할 수는 없고 엊그저께도 부산에서 사고 나고 해서 많이 걱정이 돼서 성실히 의원님들이 도와주셔서 성공적으로 개최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사건사고 없이 잘 치러졌다 라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쨌든 이명옥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낙안읍성 관련 주민 분들로 구성된 모임체들 있지 않습니까? 아마 이 부분은 행정에서 얼마만큼 다가가야 하느냐에 따라서 접점이 잘 줄여지고 잘 협의가 될 걸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말씀하신대로 계속 더 가장 다가가는 행정전략을 구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강병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문화예술회관장은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입니다. 
ㆍ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이선화 관리팀장입니다. 
ㆍ조석순 시설팀장입니다. 
ㆍ2019년도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594페이집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지금 문화공연에 있어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참여해서 하는 프로그램이 없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초중고등학교 참여해서 하는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하는 곳은 없구요, 시립극단에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방향으로 해서 예전에 교과서에 나오는 단편문학 사항들을 문학적인 차원에서 연극이나 음향, 직접적인 행동을 보여줌으로 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올해 처음으로 극단에서 시도해 볼 계획입니다. 어떤 문학적인 요소를 이해가 쉽게끔 할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10회 정도 해 볼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이게 성과가 있으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해서 그런 부분들을 문화적인 차원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얘기를 해서 과장님한테 여쭤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우리 광장님께서 업무보고를 워낙 잘 작성을 하셔가지고 의원님들께서 궁금한 사항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ㆍ올해도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기획 단계에서부터 잘 협의하셔서 문화예술회관을 잘 운영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체육시설관리소장은 나오셔서 각 팀장을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입니다. 
ㆍ업무보고 하기 전에 같이 일하는 팀장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최영룡 관리팀장입니다. 
ㆍ조기익 시설팀장입니다. 
ㆍ송명선 운영팀장입니다. 
ㆍ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업무보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재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팔마수영장에 주말에 킥판이 대여 안 되더라구요, 왜 그렇습니까? 자유수영 할 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평일에는 강습을 하구요, 주말에는 자율수영을 합니다. 선생님들이 쉬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관리를 강사 선생님들이 하기 때문에 그리고 킥판을 사용하면 안전에 문제가 있거든요. 옆에 사람들이 다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안 계실 때는 안 빌려주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렵니다. 게이트볼장이 우리 체육시설관리소에서 다 관리하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 게이트볼협회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시설 관련하는 것은 사업소에서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들이 관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보니까 612쪽에 조곡동 게이트볼장 그늘막 설치 건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거 조곡동만 해 줍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우리 팔마경기장 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은 실내 경기장으로 되어 있구요, 조곡동에 철도운동장 거기는 그냥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여름에.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래서 장천동에 게이트볼장이 하나 있는데 이것도 위에가 없어요. 그래서 여름철에 햇빛에 많은 노출위험이 있어서 혹시 이거 장천동도 그늘막 하나 해 주면 어쩐가 해서 말씀 드려봅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우리 팔마경기장 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은 실내 경기장으로 되어 있구요, 조곡동에 철도운동장 거기는 그냥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여름에.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래서 장천동에 게이트볼장이 하나 있는데 이것도 위에가 없어요. 그래서 여름철에 햇빛에 많은 노출위험이 있어서 혹시 이거 장천동도 그늘막 하나 해 주면 어쩐가 해서 말씀 드려봅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들이 관리하는 게이트볼장이 있구요, 또 읍면동이나 다른 단체에서 관리하는 게이트볼장이 있습니다. 장천동 것은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위원 이현재   
ㆍ이거는 혹시 어디에서 관리합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동네 체육시설은 체육진흥과에서 한답니다. 저희들이 체육진흥과하고 협조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 경기장 정비공사가 있는데요, 우리 보면 15년~20년 되는 체육시설들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대부분이 오래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 것은 어떻게 정비를 합니까? 아까 우리 문규준 의원님께서도 오전에 국장님한테 그런 부탁의 말씀을 하셨거든요. 조곡동 인조잔디 체육시설 축구장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보니까 거의가 오래 된 것들이 많아서 특히 생활체육관에 있는 것은 2000년, 1991년, 87년 팔마종합운동장 같은 것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고 인조잔디구장 있는데 전부 2004년 이렇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이런 것은 또 어떻게 정비를 하는지 한번 일제히 점검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축구 동호인들이나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말씀을 하셨고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우리 국가정원 축구장 시간 연장하거나 앞당겨서 불빛을 해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것은 의원님 말씀대로 조치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정비를 하시는지 좀 궁금해서.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여러 시설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주 경기장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1년에 관리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수시로 잔디가 이상이 있거나 그러면 수시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설도 저희들이 우리 시설팀이 있기 때문에 현장점검을 수시로 해서 부족한 부분을 정비를 한다든지 또 보완할 부분은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팔마골프장 같은 경우도 올해 그물망 교체사업을 할 텐데요, 작년에 구멍이 나서 볼들이 많이 샌다고 해서 작년에 임시적으로 그물망을 막는 사업을 했습니다. 수시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때 그때 필요할 때 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무튼 이런 것들을 잘 보셔서 운동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공공체육시설 효율적 관리 운영 방안 용역추진중이시잖아요. 
ㆍ용역 결과보고 전에 구체적인 내용이 좀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도 내용들을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다음 주 중에나 용역들이 의뢰가 될 것 같은데요, 의뢰 되고 추진하면서 위원회에 수시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지난번에 아마 사무감사 때 나왔었던 이야기인 것 같은데 팔마체육관이라든지 체육시설 들어가면 각 종목별로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른다 그래서 시민들이 갔을 때 찾기 쉽게 표시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제안사항들도 있고 그랬는데 이번에 경기장 정비공사할 때 이런 부분이 포함이 됩니까? 아니면 따로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게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경기장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새로 짓고 있는 시설도 있고 그래서 작년에도 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그게 좀 정비가 되고 다 마무리가 되면 한꺼번에. 왜 그러냐면 예를 들어서 국민체육시설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어떤 종목이 확정이 안 되어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다음에 또 짜깁기를 해야 되는 그런 형편이 돼서. 
○위원장 이복남   
ㆍ완성이 되고 나면 다시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준비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혹시나 또, 잊어버리실까봐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2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후에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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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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