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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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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8월 16일(금)

장  소  의회소회의실,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쓰레기 문제 해결 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현황 보고의 건(비공개)
  4.  ○조례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관련 민원사항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쓰레기 문제 해결 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현황 보고의 건(비공개)
  4.  ○조례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관련 민원사항 보고의 건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남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폐회중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청소자원과, 하수도과 소관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를 받는데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1.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10시02분)

○위원장 남정옥  의사일정 제1항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비공개로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니, 여기서 하고요.

(10시02분 비공개회의개시)

(11시34분 비공개회의종료)

○위원장 남정옥  다음은 하수도과 업무보고는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회의중지)

(11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남정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장 나오셔서 구암지구에서 발생한 민원사항 등에 대한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하수도과장 백한순입니다. 
  15페이지 조례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관련 민원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례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해룡천으로 유입되는 오수를, 오염되는 오수를 분류식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구암마을 민원사항은 집중호우 시 우수가 오수관으로 유입됨으로 인해서 하단부의 중계펌프장이 처리용량 초과로 인해서 역류가 되었던 그런 민원사항이 있었습니다. 
  사업개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비로는 170억 원을 투자해서 오수관로 2.5km와 배설비 807개소를 완료하였고 2014년 6월부터 17년 12월까지 완료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구암마을 추진상황으로는 올 2월 27일날 중계펌프장 펌프를 1.5㎾에서 2.2㎾로 2대를 교체를 하였고 7월부터는 하수관로를 실시하여 준설 10누베, CCTV 촬영 842m, 연막조사 주관로에 대한 26개소, 배수설비 연막시험 37개소, 우수유입차단 1개소와 맨홀 단차보수 2개소를 하는 등 불명수 유입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조치계획으로는 불명수 차단을 위한 오접 확인 등을 추가로 실시하고 역류 시 중계펌프장 증설을 검토하겠으며 현재 우기 시에는 우리 과에서 중점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 현장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은 유니클로 뒤의 현장사진이 되겠습니다. 밑의 것은  덕암길 106번지 최근에 건물을 지어서 우수관이 오수관으로 들어갔던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맨홀 2개를 보수했고 그다음 유니클로 뒤의 사거리에서 구암마을 쪽으로 오는 오수관을 정비했다는 것입니다. 18페이지는 구암마을 내에 119번지와 107번지에 대한 우수관을 차단했다는 내용이고요. 19페이지는 방금 그 부분에 대한 위치도가 되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보고를 마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민원사항이 발생해가지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정말 높이 삽니다. 그렇지만 이게 공사 자체가 문제가 있다라고 주민들도 그렇고 저 본인이 봐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어떻게 보면 구암마을과 관련해서 분리가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결과물이거든요. 그런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여기에서 저희들이 보수한 것은 공사 이후에 별도로 우수관을 오수관으로 연결된 부분이 있고 가정 내에 우수처리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아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데 공사가 끝난 지가 지금 어떻게 보면 5년? 5년 정도 됐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예. 
○위원 김미연  5년 정도 됐는데, 
○하수도과장 백한순  17년 말에 준공이 됐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죠? 5년 됐는데 거기가 세대별로 보면 몇 가구가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9개 가구가 분류가 안 돼 있는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분리가 안 된 것이 아니고요, 그런 부분은 현재 도로 위에 부분 쪽으로는 2013년도까지 완료된 구암B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별도로 연결이 돼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연막시험을 해봤습니다. 돼 있고, 마을회관하고 그 밑에 집 2개 양쪽에 있어요. 그것은 별도로 합류식으로 해서 우수관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같이 그러니까 오수가 우수관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이 말씀입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그건 정화조 설치돼 있기 때문에 합류관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 정화조 설치된 이후니까 그러는?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집들은 정화조가 돼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데 저번에 구판장에 똥물이 역류하는 것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최근에는 제가 온 이후로는 빗물이 많이 유입돼가지고 펌프장이 용량을 좀 초과한 거죠. 그래서 역류가 됐습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그 공사가 이 공사가 없을 당시에는 전혀 이런 일이 없었어요. 공사가 진행된 이후에 이런 일이 발생을 했다고 주민들이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그냥 울며겨자식으로 어떻게 보면 최선의 방법일수도 있지만 거기 펌프장에다 오수관이 지나가버리, 오수물이 넘쳐버리면 또 다시 냄새는 마을로 다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원인을 어떻게 처리하시겠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결론은 예전에는 청천시에 비가 안 왔을 때 역류했다는 내용은 들었습니다. 2월달에 펌프용량을 교체한 이후로는 청천시에는 역류된 것이 한 번도 발생 안 했다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보고를 들었고 그 이후에는 우기시에만 역류가 됐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7월달부터 와가지고 아까 표에 의한 그런 불명수 처리를 했다는 그런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현재도 불명수 처리를 2집은 못했습니다. 왜냐면 교회와 나머지 1군데는 바로 옥상에서 가구 내로 들어오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처리를 못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2군데, 교회하고만 하면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아니 이제 여기를 다 했으니까 한번 상황을 보자는 것이죠, 앞으로. 
○위원 김미연  상황을 보더라도 원인이 규명을 해서 제대로 된 공사가 돼야 되는데 이 공사가 제대로 안 됐기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우리 시가 문제가, 하수관 분리 문제도 그렇고 일단 어떻게 되면 공사 관리감독체계가 잘못됐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개인배수설비와 공공하수도하고의 조금 별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분은 공공하수도에 관한 부분을 우리 시에서는 책임을 져야 되는 내용이고 개인배수설비는 개인들이 원래 하는 구간이거든요. 
○위원 김미연  지금 과장님 개인이 배수를 잘못해서 똥이 역류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공사 자체가 잘못됐기 그렇고 펌프용량이 부족해서 예를 들어서 펌프용량이 부족해서 그것을 우수가 갑자기 많이 쏟아지니까 차고 못나가서 역류를 했다 그러는데 그것이 아닌 것 같다라는 겁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유니클로 뒤에 오수관, 우수는 우리가 빗물은 별도로 잡았지 않습니까?
○위원 김미연  예.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리고 최근에 잡은 것은 뭐냐면 신규로 운전면허시험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있는 바닥에 있는 우수가 전부 다 우리한테 오수된 것을 최근에 잡았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 며칠 전에? 언제 공사를 하셨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여기 사진을 보시면 16페이지 밑의 것입니다. 이 밑에 부분이 우리 것 준공한 이후에 별도로 이 부분에 우수가 전부다 우리 관으로 들어오게끔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최근에 다시 잡았습니다. 
○위원 김미연  전번에 집중호우 내렸을 때 저희들이 현장방문했을 때 송보에서 오수가 바로 줄기를 타고 내려온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별도의?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거 차단됐습니다. 
  17페이지 오른쪽 밑의 것 그림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17페이지 오른쪽이라고 그러면 이건 지금?  
○하수도과장 백한순  17페이지 밑에 하단부. 
○위원 김미연  이건 우수관 차단하는 것은 그 전에 공사가 돼 있던 것은 밑으로 돼 있고 그러다보니 우수가 역류한다 그래서 오수관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그걸 밀려온다는 거고, 송보에서 내려오는 주관이 전에 우수관으로 들어왔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이제 평상 시에는 송보에서 내려온 것이 우리 쪽으로는 전혀 올 수는 없습니다. 구암마을 쪽으론 없습니다. 단지 비가 많이 오면 수위가 상승해서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그런 여건이 됐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유니클로 사거리에서 구암마을로 오는 부분을 막아버렸다는 뜻이죠. 
○위원 김미연  그쪽에서 차단했으니까 오수는 다른 쪽으로 내려가고 우수관하고는 별개로 이번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이후에,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우리 쪽으로는 안 들어,
○위원 김미연  공사를 했다 이 말이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공사하는 이후에 있잖아요, 집중호우가 내리지는 않았어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렇습니다. 이제. 
○위원 김미연  그렇죠? 그리고 지난번에 구암마을에서 우수관에 공사를 빼가지고 별도로 오수관으로 넣었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아, 그것은 임시시설이고 이 관계를 한번 보자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만든 겁니다. 언제든지 그것은, 
○위원 김미연  주민들 입장은 이 부분이 예를 들어서 오수가 우수관으로 다시 가서 펌프로 흘러들어가게 되면 그 냄새는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그리고 우리가 보통 화장실 휴지를 사용할 때 변기에다 바로 넣지 않습니까? 이번 상태를 보면서 느낀 건데 화장지가 다 녹지를 않아요. 그게 비가 와서 같이 솟아서 내려오는 그런 것들을 봤습니다. 그것도 조금 계몽이 필요할 것 같고, 제품부분에서 우리가 아무리 화장실 물에 녹는다고 그래도 그것이 제대로 안 된다는 증거를 확실히 본 것 같거든요. 계몽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 쓰레기 휴지를 변기통에 넣는 건 아니라는 것. 
○하수도과장 백한순  예, 시민에 대한 인식개선은 저희가 별도, 
○위원 김미연  네, 인식 개선이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건 별도로 저희들이 또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하여튼 이번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긴 했지만 또 물이 차게 되면 결국은 배수가 제대로 돼야 되는데 공사 자체가 잘못돼서 이런 경우가 더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 또 하수도에서는 결국은 배수가 잘 돼야만 깨끗한 거리도 유지할 수 있고 그렇지만 그게 배수가 안 돼서 역류를 하는 경우가 더 허다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신경써가지고, 또 소외된 곳입니다. 낙후되고 아직 개발도 안 되고 그동안에 펌프장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많았던 곳이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그 주민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원인규명이 제대로 돼서 제대로 된 시설이 이루어지기를 꼭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 과장님 이하 공무원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또 저희가 경각심을 더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희 지역구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니까 앞으로 더 철저하게 공사하는데 관리감독체계가 제대로 돼야 된다는 인식을 꼭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네, 최병배 위원입니다. 
  이것이 물론 지금 현재 연향동 구암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보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순천시에 천재지변으로 인한 이런 것이 있었으면 혹시나 제가 이건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제가 봤을 때 공사도 했고 모든 것을 다 했단 말입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 최병배  그랬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이제 보수를 했습니다. 
○위원 최병배  네, 이제 보수를 했어요. 앞으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은 또 비가 와봐야 돼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두 번 다시 인재가 일어나선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뭔 말인지 아시겠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 최병배  천재는 저희들이 어느 정도 인정은 하겠지만 지금까지 존경하는 우리 김미연 위원님이 말씀하다시피 공사 하기 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공사하고 나서 문제가 생기면 이건 관리감독에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전에는 합류관으로 돼 있어서 개인정화조가 설치되면 같이 우수 쪽으로 같이 내려가버렸죠. 우수관이 크다보니까 문제가 있었지만 그쪽에는 또 우수가 처리가 안 돼서 저류지도 또 바로 그 구암마을에 저류지가 하나 또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게 원래, 
○위원 최병배  지금 저수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보니까 수중펌프도 2대가 1.5kg짜리가 2.2kg 바꿨구먼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런데도 그걸 다 용량을 못하면 차라리 저수지를 더 크게 만들어야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이거 교체한 이후에는 청천시에는 넘친 사실이 없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그때 넘쳤다는 그 말입니다. 
○위원 최병배  아, 그랬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 최병배  예, 알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아까 오접합이고 그게 보면 또 건물 내 빗물 이런 것이 저희들이 도시 전체를 설계할 때 모든 것에 맞춰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인재는 나와서는 안 되고 또 우리 하수도과에서도 아까 하수도만 잘하면 된다는 게 아닙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맞습니다. 
○위원 최병배  왜 그러냐면 하수도과는 하수만 잘하고 상수도과는 상수만 잘하면 되겠습니까? 공무원은 하수, 상수가 필요가, 아무 것도, 그런 것이 다 연계해서 잘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맞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예, 순천시를 위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강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예, 과장님. 면사무소에서 오셔서업무파악이 제대로 다 안 되셨을 겁니다만 그동안에 우기철이다 보니까 민원도 생겼었고요. 현장에 뛰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 여쭙고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이번에 조례분구처리 당초 이거엔 없었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조례처리분구가 각 마을, 그러니까 소규모마을 한 10군데를 처리하는 사업인데 이 부분 포함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거 처음부터 포함이 돼 있었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방금 그 6세대는 말고 나머지 부분은 예.  
○위원 강형구  아무튼 우리 김미연 부위원장님께서 주민들 민원이 있어서 신속하게 현장에 나가셔서 대처하시고 주민들 설득하고 과에서 나가서 활동하는 모습도 SNS를 통해서 올려놨더라고요. 열심히 하시고 과에서도 빨리 대응을 해줬다, 대처를 해줬다 판단을 합니다만 제가 우리 과장님하고 실무팀장님하고 말씀드렸던 것이 아파트는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전부 다 오수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가정라인 일반주택, 단독주택에서는 우리 순천시 전체 하수도 문제에 관해서 말씀을 올리고 싶어 하는 겁니다. 집에서 정화조나 욕실이나 싱크대에서 일어난 오수는 오수로 해서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집 바깥에 대부분 집마다 상수도가 됐든 지하수가 됐든 밖에서 허드렛일 하시는 가정이 많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 강형구  그런데 그것은 지금 우수로 나가지, 오수로 나가지 않잖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건 받아주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문제점이 있냐? 낙안에서도 낙안읍성이 냄새가 난다해서 원인분석을 해보니까 대부분 시장을 보시고 아니면 무엇을 장만해서 허드렛일 하실 때는 집 안으로 가져가면 생선비린내도 나고 뭐도 하고 그러니까 대부분 밖에서 씻고 다듬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조리를 해서 드시더라는 얘깁니다. 그러면 그 물이 전부 다 오수입니까? 우수입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때 부분은 오수라고 봐야 되죠. 
○위원 강형구  오수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앞으로 과에서 노력해주시고 정부에도 건의 드려야 될 내용이 단독주택은 비가림시설을 해서 우수가 아니고 생활용수로 쓰는 문제,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하고 빨래도 밖에서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우수로 분리돼서 우수로 나갈 경우 그 지역이 오염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오염되고 있다, 현재. 
  그래서 이것을 빗물과 분류를 해서 비가 올 시에는 마개를 막아서 그 비용을 예산에 반영해서 하더라도 그럴 때는 막고 아니면 평상시 우수가 거기 아예 못 들어가게 비가림시설을 해서 차단하는 시설을 각 가정마다 하든지 아니면 어떤 다른 방법을 강구하든지 해서 생활오수를 실내의 오수만 오수로 볼 게 아니라 실외에서 발생되는 오수도 오수로 받아야 된다 생각하는데 과장님은생각은 어떠세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건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은 국비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결론,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국비 받을 때 아파트는 어느 정도 관로를 통해서 나가지만 단독주택이 지금 문제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 강형구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그 단독주택들 하고 있어요. 그 예산을 설계할 때 당시에 그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해서 이런이런 문제점이 발생해서 쉽게 말하면 아랫장터에서 생선을 다듬으면 그 물이 전부다 우수로 나가고 있어요. 그렇잖아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바닷물이나 가정물로 생선 거기에서 다듬어서 팔고 남은 그 물을 전부다, 그 물이 우리 주변에 전부다 우수로 흐르고 있단 얘기입니다. 오수로 들어갈 방법이 없어요. 그러면 그 상가밀집지역이나 단독주택일 때는 그걸 오수로 받아내면 냄새나고 오염된 그다음에 주민들이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많이 해소되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알겠습니다. 추후 신규사업할 때 어차피 환경부하고 우리가 협의하니까 환경부와 협의해서 한번, 
○위원 강형구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서 이렇게 개선해나가야지만 사업비는 몇백 억 씩, 몇십 억 씩 들어가면서 어떤 효과를 못 본다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이런 부분은 원인을 발견하면 원인을 제거해줘야 되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우리 과에서 신속하게 김미연 부위원장님이 우기에 비가 많이 와서 민원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위원님도 열심히 하시지만 우리 직원들도 고생했다 생각이 들면서 그렇게 적극적인 행정을 해서 주민들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몇 가지만 내겠습니다. 우리 순천시 관로 지하도면이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있습니다. 전체적인, 
○위원장 남정옥  전체가 다 나온 게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하나로 안 나오고요, 저희들 GIS로 돼가지고 따로 저희들도 출력해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이게 지금 관로 준설은 주기적으로 해본 일이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저희들이 4억 원을 올해도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도 침수예정지역이라든가 민원이 많고 방금 냄새가 많이 난다는 그런 부분, 그런 부분은 수시로 준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우리 하수관로사업을 하시면서 예산은 많이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하천, 예를 들어서 하류 쪽에만 관심을 갖다보면 상류는 계속 지금 침체돼 있고 침하돼 있는 이런 상태인데 계속 예를 들어서 하나의 해룡천만 해도 투입된 금액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장 남정옥  그래놓고도 결과물이 좋지가 좋으니까 상류에서부터 차근차근 이런 사업들이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저는 그렇습니다. 저도 똑같은 의견이고요. 어쨌든 연향, 금당이라는 범위는 상당히 넓습니다. 돈도 많이 투자가 됩니다. 그만큼 장기적으로 하는데 또 기존에 해놓은 게 노후가 돼서 다시 또 그런 부분이 발생하고 계속 연속적인 이런 부분이 발생하는데 저희들 사업계획은 21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실상은. 그때까지 한번 기다려주시고 한번 해룡천 수질관계를 얘기를 해줬으면 좋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예를 들어서 이런 하수관로사업들이 권역별로, 예를 들어 아파트는 잘 돼 있어요,  단지별로는. 그런데 마을단위 예를 들어 시골의 자연 면단위, 마을단위, 행정리 단위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이 전부 우수관로 빼내버린단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나간다고 봐요. 아무리 하류가 깨끗이 정리됐다 해도 상류 쪽에서 자꾸 이런 일이 발생되면 해왔던 것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지역단위별로 권역별로 해서 하수종말처리시설을 만들어서 순천만이 깨끗하고 순천 동천이 깨끗하고 서천이 깨끗해지는 그런 순천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알겠습니다. 여하튼 저는 신설보다는 앞으로는 유지관리에 더 힘을 쓰겠다는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남정옥  예, 더 질의하실 겁니까? 보충질의입니까? 
  예, 김미연 위원님. 
○위원 김미연  과장님,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9군데 집이 분리가 안 돼 있다라고 통장님이 이야기를 했는데 아까 2군데만 안 되어가지고 2군데만 하셨다고 그랬죠?  
○하수도과장 백한순  아닙니다. 9집은 우리 사업구역에서 아니, 6집은 우리 사업구역에서 아니다. 
○위원 김미연  아, 아니다는 게, 
○하수도과장 백한순  2013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에서 접합을 했다 그 내용입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이 관리를 어디에다가? 
○하수도과장 백한순  저희들이 합니다. 저희들이 하죠. 
○위원 김미연  그러면 이 위에 안 돼 있는 부분을 전에 사업에 했던 곳에다가 부담을 시켜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아니, 지금 그대로 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니, 과장님 그 이야기 아니고 지금 개선사업할 때 공사를 했는데 그 공사과정에 지금 9군데가 빠졌다 이 말이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빠진 것은 아니고 제외가 됐다는 뜻인데 6개는 기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분류처리가 돼 있다 이 말입니다. 관이. 
○위원 김미연  6개는. 지금 현재.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도로 위쪽으로.
○위원 김미연  예.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다음에 밑의 집들은 마을회관은 그때 당시에 그때 주거환경개선사업비로 남은 돈으로 지었어요. 그런데 횡단을 하려면 도로굴착은 도로법 시행령에 보면 3년 이내는 못하게 돼 있습니다. 사실상 그걸 못했고 현재도 할 여건이 어렵습니다. 가보시면 3집은 여건이 좀 어려워요. 도로 밑에 쪽에는. 그래서 3집은 못한 것 같고 오른쪽으로는 그대로 현재 정화조를 언제든지 우리한테 이야기만 해주고 그냥 폐쇄만 하면 라인 그냥 거기로 가면 됩니다. 폐쇄만 하고 그냥 그러면 됩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도 관심을 가져주라는 이 말입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그러면 그 6개 가옥에 대해서는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렇게 해가지고 정리를 해줘야만 원인이 잡아지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이 안 되니까 오수, 우수가 같이 나와서 너무 우수로 같이 많이 나와서 역류를 하니까 똥물이 같이 우수관에서 나와 버리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 민원이 발생한 부분이.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 6가구는 합류관으로 별도로 내려가고 있다는 이 말입니다. 
○위원 김미연  합류관으로 내려가고 이건 별도의 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겁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네네. 
○위원 김미연  그러면 2집, 3집 밑에 아랫집에서 일어난 일일까요, 이게?  
○하수도과장 백한순  그 위의 마을까지 합쳐졌죠. 총 구암마을이 송보아파트 밑에 부분까지가 구암마을 아닙니까? 
○위원 김미연  네, 저 밑에까지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 그래서 그 부분까지 이 앞에는 다 합쳐진 거라는 이 말씀입니다. 
○위원 김미연  합쳐진 부분인데 그러니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통장님은 이 자기 구암마을에 구판장 부근에 9집이 안 됐다 이 말이에요. 그 위에까지 해가지고. 
○하수도과장 백한순  예, 도로 위에까지 아홉, 
○위원 김미연  그 도로 위에까지.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위원 김미연  그니까 아까 3집은 못하고 있고 그러면 앞으로는 6집은? 
○하수도과장 백한순  6집은 우리한테 얘기하고 언제든지 거기 합류가 가능하다. 
○위원 김미연  할 수 있다는 얘기시라고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네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통장님하고 이야기해서 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고, 예를 들어서 이 예산을 갖다가 공사를 한 사람이 제대로 안 했기 때문에 그 공사한테 부담을 해야 하는데 우리 시에서 부담해서 다시 할 겁니까?  
○하수도과장 백한순  아닙니다. 그것은 이 사업계획에 원래 포함이 안 돼 있었고 다른 데하고 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뭐라고 즉답을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런 것들이 나중에 그러니까 과장님, 공사대금에 다 포함돼서 공사가 다 끝나버렸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관리감독이 안 돼서 공사가 안 돼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 공사 부분에 포함 안 돼 있다면 문제가 다르지만 공사 부분에 포함돼 있는데 그렇게 했다는 것은 그 업체가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하수도과장 백한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로포장을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또 포장을 했어요. 그런데 기존에 포장한 사람도 다시 또 포장을 해주라 그런 의미라고 저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니 그 구역 안에 사업이 다 포함 돼 있으면 거기 안 한 부분은 거기서 잘못이잖아요?
○하수도과장 백한순  아니 그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그때 기 완료된 구간이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과장님 제가, 
○하수도과장 백한순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네, 별도로 보고를 받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하수도과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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