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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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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5일(목)

장  소  의회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의회사무국)

  1.      부의된 안건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의회사무국)

(13시33분 개의)

○위원장 허유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3시33분)

○위원장 허유인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배부해 드린 회의서류 1페이지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의회사무국) 

(13시34분)

○위원장 허유인  의사일정 제2항 의회운영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업무의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감사하시는 위원님이나 수감하는 관계 공무원 모두 서로 협력해서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그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의회사무국장 서용석입니다. 
  “선서! 본인은 순천시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2월 5일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위원장 허유인  그럼,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지난해 2018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처리했던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의회사무국장 서용석입니다. 
  지난해 2018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타 시군 의회 교류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도에는 서울 강서구의회를 비롯, 5개 기초의회에서 우리 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 간 교류 협력 강화와 우리 시의회 선진 운영 등에 대해 비교견학을 다녀갔습니다. 반면, 우리 시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3개 상임위원회에서 서울 중구의회 등 12개 기초의회를 방문하여 2019년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문 홍보 전개와 양 의회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업무협약 체결 등 교류·협력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진 타 시군 의회의 교류 방문 확대 등을 통해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에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서비스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신청사 건립 시 의회 건물 보육시스템 설계 방안에 대해서는 유아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이나 인력 등 보육시스템 운영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 반영해 달라는 의견을 회계과, 총무과, 아동청소년과 등 집행부에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이에 일부 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다음은 노트북 등 물품 구입 시 A/S 및 업체 선정 관련에 대해서는 월 2회 이상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부족한 물품은 즉시 보충하고, 기기 고장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수리하여 의원님들께서 불편이 없는 의정서비스를 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개편과 회의 영상 관련에 대해서는 순천시의회 홈페이지는 2019년 3월부터 4월까지 홈페이지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할 부분을 점검하였으며, 메인 화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게 조정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내용을 찾기 쉽도록 홈페이지 메뉴를 유지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플러그인을 제거했으며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또,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회의 영상을 지난해와는 달리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 파일을 변환 후 2~3일 내에 홈페이지에 업로드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상임위원회 환경 정비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여 상시 가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정소식지 관련에 대해서는 의정소식지 발행 부수는 기존 1000부에서 2018년 11월부터는 2000부로 늘려 발행하였으며 올해 9월 기준 총 1528개소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 중 관외는 전국 지방의회 등 243개소에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내 지역에 대한 내실 있는 홍보를 위해 편집위원회 심의를 거쳐 배부처별 배부량 조정을 통해서 보다 많은 시민에게 순천시의회의 의정활동을 홍보하겠으며, 아울러 12월 달에 발행 예정인 27호 의정소식지는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전국 자치단체 및 향우회의 추가 배부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정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 발간 부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결과를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그럼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 배부해 드린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참고하시고 의회사무국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국장님, 우리 소식지 배부하는 곳에 공공기관이 있는데 여기는 어디 어디인가요? 혹시 역전에 관광안내소 같은 데 혹시 그런 곳에는 전혀 안 들어가나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런 데는 아직 배부를 안 하고, 의원님들 개별적으로 몇 부씩 해서 드리고 가져가지 않은 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들이 모아놨다가 수시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 것도 좀 두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원래는 의정소식지도. 
○위원 장숙희  배부하는 기관이 따로 있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수시로 배부가 사실상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 번 1회에 배부를 해서 거기서 안 가져가고 보면 좋은데 수시로 없다고 해서 뭐 보충해 주고 그런 부분은 조금 우리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건의를 한번 해봅니다. 
  상임위원회 환경 정비가 필요하다 그랬는데 공기가 실제적으로 잘 안 돼요. 제가 행자위에 있다가 문경위 쪽 보니까 도시건설위원회하고 우리 문경위가 굉장히 공기가 안 좋은 건 사실이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문경위 쪽이 사무실 여건상 안에 들어있어서 좀 그런 게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뭐 정화기도 놔두고 그랬는데 그래도 좀 탁한 것 같아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그리고 신청사 건립할 때 보육시스템 설계를 해 달라고 했네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지난해의 지적사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보육시스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시 보육 어린이집을 만들었고 거기도 같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여러 가지 방안을 통해서, 뭐 별도로 여기다 만든다는 것은 좀 불가능하고요.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서로 협력해서 나가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 직장, 직장어린이집을 만들어 달라 그 말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위원 장숙희  그건 지금 저쪽에 있잖아요, 지금. 우리 노인회관 그.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거기는 어린이집이고요. 
○위원 장숙희  어린이집이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여기서 제가 이해하는 부분은 의원님들뿐만이 아니고 의회를 찾는 주부들이 어린이를 애들을 데리고 왔을 때 어느 한 공간을 해서 좀 놀게 만들면서 그동안에 일을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일부러 와서 놀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차라리 신청사 건립하면 좀 헬스, 간단하게 헬스할 수 있는 건강실이라고 그래야 될까요? 그런 걸 하나 좀 만들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아마 지금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은 많이 반영할 것으로 봅니다. 시장님께서도 많이 강조를 하신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시민들 의견을 다 들어준다는 그런 차원에서 아마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게 공간이라든지 심지어는. 
○위원 장숙희  헬스, 예. 간단한 헬스장.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심지어는 뭐 빨래방, 미용실 이런 것까지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원 장숙희  예, 그것도 한번 건의를 해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 장숙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김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전자회의시스템과 관련해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전자회의시스템이 지금 안 돼 가지고 태블릿PC로 했는데 저희들이 직접 가져가서 사용을 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가져와도 되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건 상관없습니다. 휴대용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가능하면 뭐 집에서나 이런 데는 휴대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는 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게 의원 개인 배부를 했습니다만 혹시 분실 염려가 있어서 가능하면 내부에서 사용토록 저희들이 하고 있고.
○위원 김미연  저희들이 현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그건 상관없습니다. 
○위원 김미연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니 사진 촬영이랄지.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저희들도 지금 본청도 국·소장들은 전부 태블릿PC를 나눠 가지고 밖에서도 결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가져가서 활용은 충분히 하면 됩니다. 
○위원 김미연  앞으로 태블릿PC를 보다 더 조금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의정활동비와 관련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의정활동을 1년 동안 하면서 의정활동비를 어떻게 쓰는지를 잘 몰라요. 사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가서 공부를 좀 하고 싶은데 이게 의정활동비가 지원되는지 안 되는지를 분간을 잘 못했습니다. 
  근데 이런 부분들을 의원들한테 충분히 교육을 통해서 해줘야 되는데, 몇 사람들이 독식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 지금 서류를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런 게 있으면 좀.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 부분은.
○위원 김미연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우리 운영위원장님도 계시지만 위원장님 이상은 업무추진비가 일정 배분돼 있더라도 개인별로 막 쓰는 건 아니거든요? 
  다음에, 의정공통경비가 있습니다. 의정공통경비는 우리가 회기 중에 식사라든지 다른 뭐 지금까지는 공청회라든지 무슨 행사 간담회라든지 이럴 때 비용을 쓰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쓰는 한계가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그 한계를 저희들이 지금 정확히 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숙지를 해야만이 어느.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별도로 저희들이 발췌를 해 가지고 사용 부분에 있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좀 홍보를 좀 해 주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서 구입비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저희들이 도서 구입을 할 때 몇 권을 3권만을 한정해 가지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네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추가로.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아니, 언제든지 요청하면 저희들이 구매를 해 드립니다. 
  다만, 도서도 공공 물건이기 때문에 이것을 책을 봤으면 되돌려줘야 되는데 우리가 지금 리스트 작성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부 예전 의원님들은 또 가져오지 않고 그런 현상도 나오고 그래서 저희들도 청사만 된다 그러면 자료실을 좀 넓게 해 가지고 의정자료관을 만들어 놓고 수시로 빼볼 수 있도록 그것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청사 여건상 그것이 안 돼서 그럽니다. 
  그래서 필요한 도서가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를 하십시오. 그럼 저희들이 구매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저희들이 직원들에게도 하고, 의원님들에게 한번 요청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많이 활용을 해서 그런지 별로 없었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니, 주문을 할 때 3권만 적으라고 리스트를 적으라 그러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한 분이 그냥 한도를 정해 놓지 않으면 좀 많이 해 가지고 예산이 부족하면 또 해줄 수 없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단 기준을 한 3권 정도 했지. 또 안 하신 분들이 있으면 더 많이도 할 수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국장님 예산이 이렇게 많이 남아 있는 마당에 보통 보면 24명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몇 권 정도는 15,000원을 잡는다든가 평균 기준을 잡아서 몇 권 정도 할당량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정도 해야 되는데, 예산은 많이 남아 있는데 3권이라고 딱 한정돼 있으니까 예산들이 남아서 작년에도 불용 처리가 된 부분도 있고 올해도 지금 12월이 됐는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예산이 남아서 잠깐 지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의원들한테 충분히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예, 김미연 위원님 좋은 지적하셨습니다. 
  박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종호  예, 박종호 위원입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한 3가지 정도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 홈페이지 관련해서요. 관리 업체 내역을 보니까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윤이라는 회사가 저희 의회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뭐 이 회사 이 업체에서 순천 관내 업체가 아니라 대구에 있는 업체에서 관리하는 이유가 생방송에 관련된 기술적인 문제라거나 그런 부분들 때문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방송시스템 할 때 아마 그거 연계돼서 그쪽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만약에.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당시에는 수의계약이 아닌.
○위원 박종호  예.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 당시에는 공개.
○위원 박종호  입찰로.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입찰해 가지고 됐는데, 어차피 서비스는 그분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관리가 잘되기 위해서는 A/S는 그 회사에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뭐 이게 기간별로 입찰을 하게 되면 뭐 올해 해 가지고 입찰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언제까지 계약 시기가.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유지 보수는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우리가 무리가 없는 한은 그분들에게 맡길 수밖에 없죠. 
○위원 박종호  아니, 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에는 홈페이지 관리 업체 같은 경우도 기술력이 보장되는 한은 순천의 관내 업체에서 관리를 했을 때 어떤 A/S 부분이라거나 추후의 문제에 대해서 발 빠르게 운영할 수 있다. 물론 홈페이지기 때문에 뭐 전화상의 이런 업무 처리라든지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수정이 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서 대구광역시라고 써져 있기에 좀 약간 의아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의정홍보팀 업무와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보도자료가 나갔고 실질적으로 굉장히 많은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다만, 홍보팀의 업무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우리 기업에서는 홍보팀에서는 본인의 기업에 대한 안 좋은 기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됐을 때 어느 정도의 대응논리 개발이라거나 이런 부분들을 해서 언론 보도를 최소화하거나 약간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언론의 취재권 자체를 보장해 주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저희 의회에서 만약에 혹여나 발생하지 않아야겠지만 발생했을 때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서 외부로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는 경우들이 발생할 거라고 예상이 되면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들을 통해서 대응논리를 개발한다든지 아니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고민해서 의정홍보팀에서 이렇게 운영을 해서 우리 의회에 대해서는 되도록 좋은 언론 보도들이 좀 나갈 수 있도록. 
  간간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 뭐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지만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도 어찌 됐건 저희 의회는 하나의 기관이고 의원님들이 개별적으로 생활정치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어떻게 보면 명예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저는 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언론의 취재권을 굉장히 해치지 않는 범주 내에서 좋은 대응논리들이 많이 개발이 돼서 시민들이 어떤 여론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끔 좀 유도해 줄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 부분은 홍보팀뿐만이 아니고 저부터도 나서서 그런 부분은 설명을 하고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했습니다마는 특히나 우리 박종호 위원님도 언론에 계셨다가 오셨고, 운영위원장님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운영위원장님도 수시로 언론인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소통하고 있고, 또 부족한 부분은 제가 그 부분을 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 많이 해서 그런 일이 좀 안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예. 뭐 또 꼭 안 나오도록 하면 우리가 언론 탄압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아니, 설명을 잘하면 안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웃음소리)
○위원 박종호  그래서 제가 방금 이야기를 하면서도 보도를 지양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게 취재 여건은 보장해 주되 저희에 대한 충분한 대응논리 개발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왜냐하면 이게 암암리에 언론에서는 어떤 비판 목적을 갖고 이게 개선을 하기 위한 부분이라고 하다 보면 필요한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쓰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렇게 되면 또 본의 아니게 개인의 명예를 추가적으로 실추당하는 경우들도 있거든요? 분명히? 
  저희 의회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우리 의회에서는 이런 입장 때문에, 아니면 그 당사자가 이런 입장 때문에 했다라는 것들을 좀 담아낼 수 있게끔 유도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뭐 이외에 어떤 보도 횟수라든지 그다음에 보도자료 배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는 굉장히 의정홍보팀에서 고생 많이 해주신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꾸준히 이런 활동들은 지속해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상임위 출입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뭐 최근에 ‘회의 중’이라고 하고 ‘업무 중’이라는 표시를 달면서 어떤 외부인의 출입 자체를 어느 정도 줄이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의회는 열려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얼마든지 소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는 어떤 기준점이 있냐면 저희가 개별적인 의원님들의 실을 가졌을 때, 그다음에 의원님들이 그 안에 있으면서 손님이라든지 어떤 민원인들이라든지 아니면 여타 다른 분들을 접대하고 그런 사항들을 이야기할 수 있을 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사실 저렇게 열린 공간에서 다수의 의원님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어떤 분들이 마음껏 출입해 가지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좀 문제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의원님들이 어떤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집행부로부터 자료를 받게 되고 그런 받은 자료들이 각자의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경우들이 되게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한 자료도 있을 수 있고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문이 열려 있다라고 해 가지고 이런 보안이 철저하지 못한 상황에서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그걸 가져가 버린다. 그러면 우리 시에도 치명적일 수도 있고, 의회에서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래서 개별적으로는 의원님들이 열린 마음으로 언제든지 누구든지 보려고 하는 의지 자체가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단지, 특히나 우리가 본회의장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의원간담회를 하고 있거나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에 열려 있을 경우에 뭐 다른 사람들이 마음껏 들어오고. 심지어 저희 상임위 진행되는 이번에는 어떤 뭐 잡상인이라고 표현하기는 뭐하지만 영업을 하기 위해서 갑자기 상임위 활동 중에 들어오신 분도 계십니다. 이거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봐요. 국회에서 뭔가 이렇게 상임위 활동 진행하고 있는데 누가 들어와 가지고 갑자기 “아, 이거 사주십시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저희 상임위는 구조상 굉장히 열악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한 대안 마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런 부분은 어차피 상임위는 전문위원들이 두 분씩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좀 관리를 더 철저히 하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이 있는가를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아무래도 배치상 전문위원이 상임위원장님 옆에 이렇게 배석돼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출입구와 다소 동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서 주무관님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누군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란 사실상 어렵다라고 판단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문화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우리가 회의 진행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에티켓이 있는 사람이라면 회의 중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 비어 있는 집에 빈집에 누군가 들어가지는 않아요. 그건 주거침입죄에 해당될 수 있거든요. 더군다나 이런 중요한 자료들이 놓여져 있고 굉장히 개인의 소지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신뢰를 가지고 놔두고 가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이 뭐 컴플레인이나 불만 제기한 적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좀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그 부분을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수시로 점검을 해서 의원님들 안 계시는 그 기간 동안에는 시건장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예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현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예, 국장님 이현재 위원입니다. 
  우리 4층에 올라가면 예전에 만들었던 의원 휴게실 같은 게 하나 있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 이현재  그게 지금 뭐로 사용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어떤 쪽 말입니까? 
○위원 이현재  여기 흡연실 그 바로 앞에 있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지금 거기는 전산교육장이 하나 있고요. 
○위원 이현재  예. 전상교육장 바로 옆에 보면. 아니 저도 이번에 들어와서 좀 있다가 알게 됐는데 거기가 원래 휴게실로 사용을 하려고 만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공간을. 
  그런데 지금은 거기에 뭐 책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의회에 있는 비품이나 이런 것들을 보관하는 창고 형태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창고로 하나. 두 군데는 창고를 지금 하고 있고요. 어느 상태에서는 예전 노조에서 그 사무실을 차려 가지고 한때 못으로 박아서 열지 못하도록 해놨다가 노조가 해제가 되고 해서 그 노조 사무실을 있는 것을 좀 빼고 지금 현재는 창고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한쪽은 지금 전산교육장과 소회의실로 쓰고 있고요. 
○위원 이현재  예예. 거기가 원래 용도가 창고는 아니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창고가 아니고 사무실이었죠. 주로 전산 교육을 많이 시켰죠, 그때는. 지금은 청사가 좁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오는데. 
  아마 그래서 엄격히 보면 의원님도 담배를 피우시는 것 같은데 4층은 사실상 금연구역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는 저희들이 어떤 뭐 재떨이라든지 그런 것을 비치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런 점을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 아니, 제가 재떨이 해 주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아니 흡연실은 따로 있어요. 근데 구석에 바로 옆에 보면 공간이 하나 있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거기는 현재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예.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저희들 자료 창고입니다. 
○위원 이현재  예예. 근데 그게 원래 당초에는 휴게실이었다 그러더라고요? 의원?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거기까지는 제가 잘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당초 휴게실이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근데 거기에 뭐 책이라든지 비품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거기에 한번 정리하실 때 저도 잠깐 본 적이 있어요. 되게 많은 물건들이 있어 가지고 도저히 휴게실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렵게 돼 있더라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저도 봤는데 책뿐만이 아니고 다른 의회 관련 물품이 많이 쟁여 있어서 지금은 휴게실 기능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여기를, 아니 제가 뭐 휴게실을 새로 만들어 달라는 게 아니고 여기를 좀 정리해서. 방이 두 개로 분리가 돼 있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두 곳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위원 이현재  예예. 안쪽에 그거를 다 집어넣어 놓고 거기를 잠금을 하고, 그 앞의 부분은 휴게실로 좀 사용하면 안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건 고민해보겠습니다. 한번 점검을 통해서. 
○위원 이현재  그거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그렇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미연 위원님 추가질의하십시오. 
○위원 김미연  조금 전에 우리 박종호 위원님께서 외부인들이 들어온다 그랬는데, 며칠 전에 저희 행감 중에 좀 이런 일이 있어서 혹시라도 기회가 닿으면 홍보실에서 좀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행감 전에 사실 있잖아요. 저희들의 상임위에 들어와서 동석을 하고 싶으면 참관을 한다든가 이럴 경우에 미리 사전에.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방청권을 얻어서.
○위원 김미연  방청권을 해야 되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위원장님 승낙을 받으면 방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럼 바로 그 순간에 가능합니까? 몇 시간.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바로 가능합니다.
○위원 김미연  바로 가능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다만, 저희들이 장소가 협소해서 언론인뿐만이 아니고 민간 시민들이 방청을 했을 때 인원 숫자가 제한적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뭐 좌석이 세 좌석 있다 그러면 세 명밖에 들어갈 수가 없고. 더군다나 이번 같은 경우는 행정모니터연대에서 직접 참관을 안 하고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한다 그래서 좀 자리는 있습니다마는 언론인들이 주로 많이 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 중계를 하기 때문에 언론인들도 전체 시청은 TV를 보고 있고 아니면 핸드폰으로 보고 있고 그래서 지금은 많이 찾지 않는데, 엊그저께 모 기자님이 제 방에도 왔어요. 도건위에 갔는데 방청을 불허하더라. 그래서 그분도 뭐 도 이런 데만 출입하다가 와서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절차가 있기 때문에 여기는 아주 회의장은 엄숙해야 된다. 그래서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다. 다만, 방청 허가를 받으면 할 수 있다. 설명을 해서 보냈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조금 약간의 실랑이가 있어서 좀 설명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죄송합니다. 저도 보충질의 한번.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 장숙희  13쪽을 보니까 조달진 소위 추모사업회가 있네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13쪽.
○위원 장숙희  예, 여기 행정사무감사 자료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여기 홍보 실적인데? 
○위원 장숙희  여기. 
  거기에 보니까 우리 의회에 민원을 넣어서 처리를 한 내용이 나오네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 장숙희  지금 이게 굉장히 의미 있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집행부에 회신했고 그다음에 도움을 받았는지 이게 좀 궁금해서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산을 받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건의서도 전달했고. 
○위원 장숙희  전달만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최근에 행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 했는데 이제 좀.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산 지원 부분은.
○위원 장숙희  터무니없이 좀 적게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집행부에 전달했고 그리고 또 회신이 왔다면 어떠한 내용으로 됐는지. 그리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그 부분도 다시 한번 확인해서.
○위원 장숙희  짚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별도로 자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예예, 한번 짚어서 주시고. 
  이 뒤쪽에 보니까 언론 매체가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를 하네요? 언론 보도? 이거를 이렇게 넣는 뭐 이런 보도 매체 이런 언론이 있다, 언론사가 있다 이런 걸 보여주는 건지. 이건 너무 많이 돼 있는데 똑같은 내용으로.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운영위원회에서. 
○위원 장숙희  아, 제 이름도 몇 번 나와서 지금 좀 부끄럽기도 하고. 아니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거의 절반 이상이 이거라서 이걸 꼭 이렇게 놓아야 되는 건지.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운영위원회에서 자료요구 목록에 들어 있어서 그 서식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전체 나열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건 좀 낭비인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이것도 한번 점검해보십시오. 아니 그냥 보기가 좀. 똑같은 내용을 계속해서 이렇게 몇 장씩 돌아오니까 좀 그러네요? 한번 점검 한번 해 주십시오. 이건 검토 한번 해보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그것은 내년도 자료 제출할 때 그 서식을 없애든지 운영위원장님께서 잘 판단을 하실 것으로 봅니다.
○위원 장숙희  예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최병배  예, 최병배 위원입니다. 
  우리 의정활동 지원에 대해서 제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의정활동 지원금이 개인적으로 얼마씩 나온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없습니다. 
○위원 최병배  예?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개인 지급은 없습니다. 개인 지급은 월정수당하고 그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의정수당하고 있죠. 
○위원 최병배  그러면 우리가 의원이 해외연수를 안 갑니까? 그럼 의원님들이 해외연수를 갔다가 그 금액이 총 우리 23명 나누기 얼마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나누기 얼마가 아니고요. 해외연수 경비는 상한선이 320만 원으로 현재는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아, 의원 개인당 320만 원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그렇습니다. 320만 원 범위 내에서 가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내가 320만 원이 아니라 160만 원을 먼저 갔다 왔어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 최병배  그럼 다음에 160만 원을 다시.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또 갈 수도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할 수가 있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렇죠. 
○위원 최병배  예. 근데 그 기간이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아니, 연중 가능합니다.
○위원 최병배  아, 연중?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다만, 우리 규칙에 의해서 30일 전에 계획서를 제출해서 심의를 거친 다음에 가는 것이죠. 
○위원 최병배  예. 그다음에 저희들이 보면 의정활동비 중에서 실질적으로 뭐 체력단련비 이런 경우도 저도 좀 늦게 알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건 의정활동비가 아니고 복리후생비로서 총무과에서 시행하는 것인데, 전 공무원하고 의원님들에게 문화활동 내지는 체육활동비로 해서 연간 30만 원씩 해서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처음 시작을 10만 원에서 했는데 관외 문화활동만 하게 돼 있었는데 지금은 관내에서도 경비를 지출하면 바로 입금해 드립니다. 
○위원 최병배  아니, 그러니까 이런 활동지원금이 나오면 우리 게시판을 통해서 조금 의회의 게시판을 통해서 좀 해 주시든가. 아니면 각 상임위로 이렇게 부위원장님들에게 말씀을 좀 하셔 갖고 해야 되는데, 잘 모르고 개인적으로 아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 부분은 우리 운영위원장님이 잘 아시는데 우리 간담회 때도 매번 뒤에 서류로 첨부해줬고. 
○위원장 허유인  계속 했었는데 안 보셔 갖고.
○위원 최병배  아, 제가.
○위원장 허유인  그냥 말하면 가버리고, 공지하면 그냥 가시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다음에 하도 안 돼서 저희들이 문자로도 통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왕 주어진 후생활동이기 때문에 다 찾아서 가져가도록 하기 위해서.  
○위원 최병배  아니 제가 못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 거기에 대해서는. 
    (웃음소리)
○위원장 허유인  이것은 있습니다. 제가 좀 끼어서. 우리 건강보험 30만 원에 대해서는 총무과에서 저희들한테 3월 달에, 원래 격년제로 이것이 30만 원 지원이 되는데 그것을 신청을 받으면 매년 30만 원이 될 수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공문은 보내고 나서 파악이라든지 이런 것이 좀 안 됐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구두로 하다 보니까 좀 늦게 해서 우리 박종호 위원님이 하시다 보니까 이걸 할 수 있다는 걸 좀 늦게 우리 의회도 알았습니다. 이 부분 빼놓고는 문화활동비 이런 것은 계속 공지하고 있으니까 잘 맞춰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최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제가 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2019년도 한 해 의회사무국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직원들이. 또, 새로 들어오셔서 1년 좀 안 된 상황에서 의원님들이 좌충우돌하신 부분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그걸 잘해서. 특히, 연초 그다음에 연말 좀 어려운 몇 가지 있는 것을 슬기롭게 뭐 의회 직원들이 협조를 해 주셔서 잘 넘어갈 수 있는 걸 감사드리고요. 
  상임위원회 관련해서 가습기 설치한 부분, 좀 아까 우리 장숙희 위원님도 했지만 특히 문화경제위원회 쪽에 공기가 안 좋고 가습기.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문화경제위원회하고 도시건설위원회가 좀 취약하기 때문에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그 부분에서 공기의 질이라든지 가습기 쪽은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있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설치는 했다 그래도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는 커피 쪽에 이런 데, 그다음에 직원들이 의원님 오시면 서비스하는 부분에서 좀 더 정겹게 하는 부분에 앞에 있는 비서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좀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그다음에 어쨌든 우리 순천시가 SNS 쪽에 그동안 안 했는데 해 가지고 SNS라든지 그다음에 CJ헬로비전의 ‘우리 동네, 우리 의원’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의원들이 같이 이렇게 지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고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이현재 위원님께서 이야기했지만 휴게소 부분은 예전에는 휴게소였습니다, 거기가. 그랬는데 거기를 사용 안 하다 보니까 점점 물건이 적체되고 그러다 보니까 창고식으로 됐으니까 한 번쯤 이것은 내년도 사업비에 넣어서 필요하면 추경에 확보하시도록 해 가지고 한번 휴게소를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여기 서류에 운영위원회 관련된, 그러니까 각 상임위원회 빼놓고 특위 관련된 것은 운영위원회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거 체크를 못 했는데 이후의 자료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공청회를 했고 이런 부분은 좀 같이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에, 내년부터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한 부분 의원님들 공지를 잘하셔서 또 조례 개정이라든지 이런 거 필요한 거 규칙 개정 필요한 거 이런 부분을 잘 하셔서 내년도에도 좋은 의원서비스를 해 주시고 또 의회가 선진 의회로서 잘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장 허유인  예. 
  그래요. 박종호 위원님 추가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종호  아, SNS 나와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 박종호  저희 SNS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 순천시의회 운영이 되고 있는데 굉장히 잘 보고 있고요. 처음에 비해서 굉장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 페이지를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좀 적은 것 같아요. 
    (웃음소리)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그건 맞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우리부터 들어가서.
○위원 박종호  그래서 좀 ‘좋아요’ 추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끔 숫자를 늘릴 수 있는 노력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찌 됐건 많은 사람들이 보라고 만들어 놓은 페이지인데. 저도 항상 게시물 올라오면 ‘좋아요’ 누르거든요? 그래서.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는데, 시 같은 데는 좀 이슈거리가 많아서 이벤트도 하거든요?
○위원 박종호  예.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저도 그 부분을 우리 한별씨한테 얘기를 했지만 이벤트거리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만들어 보자. 그래서 관심을 유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자, 그렇게 지금 진행 중입니다. 
○위원 박종호  예. 그래서 많은 ‘좋아요’ 숫자, 페이지 ‘좋아요’ 숫자를 좀 목표치를 가지고요. 한번 운영을 해서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예. 박종호 위원님 아주 좋은 질의하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거 곁들여서 박종호 위원님이 아이디어를 냈으니까요. 우리 SNS 쪽이 새롭게 활성화될 수 있는 이벤트라든지 이런 거 인센티브 쪽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서, 공통경비로 쓸 수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을 한번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하여튼 올해 뭐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무사히 별, 예전에 비하면 하도 예전에 너무 이렇게 치열하게 싸우고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그래도 올해는 그렇게 그런 모습을 안 보여서 좋다고 생각하고, 별 무리 없이 의회가 잘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사무국장님 뭐 의원님들한테 당부하거나 뭐 마지막 소회할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특별한 소회는 없고, 저도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웃음소리)
  사실상 그래서 행정사무감사는 오늘 이 시간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우리 박수 한번 쳐주십시오.
    (박수)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또 남은 기간에도 서로 의원님들 잘 모시고.
○위원 장숙희  올해 끝난가? 
○위원 정홍준  올해 끝난가? 그래?
○위원장 허유인  내년, 내년 6월.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예. 
○위원 장숙희  눈물 나 버리면.
○위원 최병배  올해 끝나나요? 
○위원 김미연  6월이죠? 
○의회사무국장 서용석  예.
○위원장 허유인  내년 6월입니다. 
○위원 이현재  행정사무감사는 마지막이야.
○위원 장숙희  빡세게 할 건데 그랬다.
    (웃음소리)
○위원 정홍준  행정감사 안 해야 되는데. 
○위원장 허유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하고, 내일 오후 1시 30분에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감사 결과에 대해서 강평하도록 하겠으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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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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