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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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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순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03일(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문화관광국(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문화관광국(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37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일차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현장감사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신 자료를 토대로 세밀하게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순서는 과·소장으로부터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사무에 대해서 감사를 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과·소장께서는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사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추진중이거나 추진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감사에 데이터와 근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핵심만 요약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입니다. 
  먼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광과 지적사항은 총 12건으로 이중 10건은 완결처리하였고 2건은 추진중에 있습니다. 세부 처리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24페이지 시티투어 점검 및 로컬푸드 직매장 경유를 검토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으셨는데 해설사가 동승해서 안내방송을 하고 있고 관광안내 편의 제공을 위한 가판대 설치, 청소도구함 배치, 불편사항 신고 엽서함 배치 등의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운행 코스를 일부 조정해서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등의 체류시간을 연장함으로써 국가정원 로컬푸드랄지 우리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방문기회를 제공해서 특산품 판매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25페이지 대표관광기념품 개발을 신속 추진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국 공모전을 실시해서 우수작 12점을 선정했으며 이를 순천 관광기념품으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226페이지 전통 야생차 체험관 소송 결과에 대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서는 우리 소송 계류중인 민감한 사안이라 당사자와 구체적인 협의 등의 한계가 있어서 승소 시 종교적 색채를 배제한 관광명소화 추진 등 최종 소송결과에 따라 다양책을 마련, 대비해나가고자 합니다. 
  227페이지 축제통폐합 및 대형행사의 경우 평가용역을 실시해서 발전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과 관련해서 읍면동에서 개최하는 34개 축제를 이미 20개로 통폐합하였으며 축제위원회에서 관리하는 29개 축제에 대해서도 규모가 크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문화관광국 소관 축제부터 축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리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 대형행사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평가용역을 실시하여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마련 익년도 행사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228페이지 관광지 시민 무료입장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무료입장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 공감대를 형성한 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29페이지 중국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팸투어를 통한 사후면세점 활성화 방안 마련과 관련해서는 현재 중앙동과 문화의 거리 상가에 58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나 지정업소 대부분이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불리하고 취급품목이 의류 등 비선호품목이어서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국가정원의 기념품점, 그 다음에 순천만습지 공예특산품관 등을 사후면세점으로 지정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0페이지∼231페이지 대형호텔 등을 지을 수 있는 여건 마련, 노후화된 숙박업소 및 음식점에 대한 지원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라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도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향뜰 개발사업과 연계해서 대형호텔 건립투자자를 유치하고 지금까지 44개 숙박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 200여개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음식점 3개소에 대해서 노후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지원, 손씻기 시설 설치 등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232페이지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상품권 구매처를 늘리고 상품권 소액 잔액 교환방법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라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상품권 구매처는 2018년 11개에서 올해는 18개로 늘려서 운영하였고 사용후 소액잔액은 기부코너 부스를 운영하여 기념품으로 교환하여 줌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33페이지 시 홈페이지 관광정보 중 음식사진 교체, 농어촌민박시설 정보제공 등 시 관광홈페이지 개선 지적에 대해서는 이미 먹음직스럽고 보기 좋은 음식사진으로 모두 교체하였으며 숙박정보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민박정보에 대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하였습니다. 
  234페이지 대표음식 스토리텔링과 시청사 건립 계획과 연계한 대표음식 테마거리 조성을 검토하라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순천대표음식 발굴을 통해 한정식 순천한상을 발굴, 브랜드화하였고 시청사 건립 계획과 연계한 대표음식 테마거리는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시청에서 터미널 간 대로변에 19개소를 대상으로 조성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235페이지 엄정한 절차를 거쳐 해설사를 위촉하고 친절, 직무교육 실시 등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엄격한 내부평가를 실시하고 선발위원회를 구성, 심층 면접평가를 통해 해설사로서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사람을 선발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하고 선진지 비교견학을 실시하여 해설 역량제고에 힘쓰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 정원, 생태해설사의 근무복 통일 지적에 대해서는 분야별 해설사의 특성과 전문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고 해설사들도 구분착용을 선호하고 있어서 통일보다는 분야별 구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236페이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중화권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미 여수항으로 입항하는 대형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5회에 걸쳐 4300여명의 중화권 관광객을 개최하였고 중국과 대만 여행 박람회도 참가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자는 관광진흥법 제76조에 따라 관광사업자단체 또는 관광사업자에 한하고 있어서 학교에 직접 인센티브를 제공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조금 어렵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관광과 소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보고를 받으시고 혹시 질문이나 감사하실 위원님 계시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숙희 위원님. 
○위원 장숙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 아무튼 가장 수고하신 그런 부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굉장히 수고를 많으시는데 이렇게 나간다면 1000만 더 돌파한다라는 얘기도 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 추세로 봐서는 한 1000만을 달성할 것으로 저희들이 내다보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자니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다시 한 번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질문에 하려고 했는데 여기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있어서, 그 전통야생차 체험관 그건 지금 현재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요? 추진중인데 보니까, 우리가 승소했을 경우와 또 패소했을 경우, 이런 것들도 미리 또 대비책을 만들어 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 소송이 전통야생차 체험관에 대해서는 소송이 2개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조계종 선암사에서 우리 시를 상대한 소송이 하나가 있고 또 태고종 선암사에서 조계종 선암사를 상대로 해서 토지소유권, 이전소송, 확인소송 이 2개가 지금 겹쳐져 있는데, 조계종 선암사에서 우리 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는 저희들이 패소를 했습니다. 근데 지금 태고종 선암사에서 조계종 선암사를 상대로 한 토지권소유이전확인소송에서는 태고종 선암사가 1심에서 지금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시와 관련된 소송은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고 양 사찰간의 관련된 소송은 고등법원에 계류 중에 있는데 이 소송결과가 지금 다르기 때문에 대법원에서도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도 지금 야생차체험관이 소송 계류중인사항이라 어떤 2개의 사찰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협의를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2개 소송이 최종 마무리 되었을 때 그 결과를 보고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고자 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럼 대응책은 준비가 됐는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만약에 태고종 선암사가 조계종 선암사를 상대로 한 토지소유권이전확인소송에서 승소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조계종 선암사에 대한 소송에 지더라도 그대로 현 차체험관을 운영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만약에 태고종 선암사가 조계종 선암사를 상대로 해서 토지소유권이전확인소송을 패소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조계종 선암사와 새로운 토지사용권이랄지 이런 대응책을 협약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해나가야 합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둘 다 패소했을 때는 조계종 선암사하고 저희들이 적정토지사용료를 주고 계속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나가거나 정 안 될 경우는, 조계종 선암사에서 안 된다고 그렇게 우길 경우에는 최종 차체험관을 어떤 다른 장소로 이설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참 차체험관이 굉장히 많은 기대를 갖고 출범을 했었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리고 찾는 분들도 굉장히 정말 괜찮다, 왜냐면 선암사 길목이 원래가 전국에서 가장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그게 선정이 됐고 그랬었잖아요. 아름다운 곳인데 거기에 또 체험관이 있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도 갔었고 우리 순천시민들도 호응도가 컸었고 그랬는데 아무튼 이게 근 한 10년까지는 안되지만 지금 오랫동안 끌고 있는 거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게 좀 어떻게든 우리 순천시의 혜택이 되는, 그래서 순천에서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우리가 운영을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아무튼 종교적 어떤 색채를 띠지 않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잘 좀 합의점을 도출해서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꼭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죠? 
○관광과장 채금묵  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우리 1000만 돌파 확실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우리 순천시의회에서도 적극 도와주고 있고 그래서 1000만 돌파는 확실히 가능할 거라고 제가 보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동안 지난 1년 동안 너무나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께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 마음대로 한다면 행감을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가지 간단하게 질문하고자 합니다. 아까 우리행 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있잖아요. 그 대표음식을 장천동 일원에다가 19개 상가를 도시재생과하고 협업해서 만든다 그랬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 부분이 지금 현재 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아요. 왜 그러냐면 지금 국토부에서 지원금액이 안 맞아요. 그래가지고 하지를 못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 부분을 합의를 해봤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아직 합의는 안했는데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도시재생과하고 이 거리 어차피 19개소 대표 음식거리를 조성하려면 저희 음식관광팀이 있기 때문에 우리 관광과하고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방향으로 좀 음식거리를 조성해보자 하는 차원에서 협의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위원 정홍준  그 거리가 지금 현재 지원액이 국토부에서 자부담을 90%를 안아라 90%, 그전에 70%를 30%를 본인이 안고 70%를 해주기로 했는데 지금은 90%를 하라는 거예요, 자부담을. 그러니까 누가 하겠습니까? 안 하죠. 그래서 그 부분을 국토부하고 잘 풀어나가야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대표음식 그 거리를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확인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52페이지 보면 지금 위원회가 순천헬스투어협의회가 있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보니까 19년도에 한 번도 협의회를 안 한 것 같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헬스투어협의회도 어떤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헬스투어가 어떤 특별한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고 운영해본 결과 굉장히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재이용률도 많고 특히 요즘에는 전국의 교육지원청에서 이 헬스투어에 대한 문의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특별한 문제점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동안 위원회를 개최하지 못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헬스투어위원회를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도 일단은 조례에 의해서 모든 것이 집행이 되기 때문에 개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년부터라도 과장님 꼭 이 부분을 인지해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보니까 361페이지 보면 순천만 대대마을 생태경관 조성사업이 지금 사업계획변경을 했어요.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이것은 문체부 지원사업으로 순천만 일원에 있는 음식점 상가들 간판정비 사업입니다. 그 사업으로 지원이 됐었는데 순천만상인회에서 상가들이 이 간판정비를 자기들이 원하는 규격에 맞지 않다 해가지고 반대를 했던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더 이상 추진할 수 없어서 우리 드라마 촬영장 노후시설 개선사업으로 사업변경을 하게 되어서 이 사업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상인들이 규격이 안맞다는 건 지금 크기가 안맞다는 거.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그런 크기랄지 조명이랄지 이런 게 잘 아시다시피 순천만은 조도도 제한이 되고 간판도 일정 규격 이상으로 제한해서 경관을 조성해야 되는데 이 상인들은 될 수 있으면 어떻게 하면 간판을 크게 하기를 원하고 또 좀 더 밝게, 야간에 좀 밝게 간판을 만들기 원하기 때문에 저희들 의도하고 맞지 않았기 때문에 상인들이 저희들 의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자기들은 설치하지 않겠다, 이 정비사업을 하지 않겠다 그렇게 해서 이 사업을 못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사전에 이 사업계획을 세울 때 상인들하고 전혀 소통공간이 없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사전에 어떤 설치조건에 이런 건 상의를 하지 않고 우리 문체부 지원사업이 순천만 일원에 경관조성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어떠냐 해서 상인들은 처음에는 찬성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후에 설계를 뽑으면서 이정도 규격으로 해야 된다, 밝기도 이정도 해야 된다 그렇게 설명을 했더니 이 상인들이 그렇게는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 해서 못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상인들 전체 의견이 그러면 공감을 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전체 한두 명은 반대하는 사람도 물론 있었지마는 대부분의 상인들은 그런 사업이라면 하지 않겠다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위원 정홍준  물론 국비 3억 5000, 시비 3억 5000 총 7억이네요. 아무튼 그 사업을 계획을 세울 때 그래도 그 상인들하고 서로 이야기가 돼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몇 번 저희들이 면담을 하고 했었는데 저희들이 제시하는 그런 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변경하게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정홍준  앞으로라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좀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362페이지 보면 지금 불용액 현황을 보니까 지금 예산상으론 한 114억 정도, 집행은 82억, 불용액이 2억 8000 왜 이렇게 많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만들 당시에 불용액입니다마는 그 이후에도 지출액이 좀 늘어나서 사실상의 불용액은 좀 더 줄었다고 봅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감사자료에 의하면 명시이월을 많이 시켰어요. 대한민국 대표여행 10선 개보수환경사업이라든가 광역 운영, 해설사 양성, 또 관광가이드북제작 순천여행 지도 구축, 관광 프로그램 이런 등등 상당한 금액이 지금 현재 명시이월 됐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이는 대한민국 테마 10선 사업이랄지 이런 사업은 계속 사업으로 돼 있어서 이월하게 됐고요. 또 사계 테마 10선 6권역 도시가 4개의 지자체인데 우리 시 단독으로만 추진할 수 없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합의를 통해서 추진해야 될 그런 사업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월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정홍준  가능하면 그 사업에 맞는 예산을 적정하게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있잖아요? 과장님, 어떻습니까? 올해로 지금 세 번째인가요, 네 번째?  
○관광과장 채금묵  네 번째입니다.  
○위원 정홍준  4회째인데 어떻습니까? 올해 성과가.  
○관광과장 채금묵  올해도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최 결과 36만 3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즐겨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년과 달리 음식수준이 많이 향상이 되고 메뉴도 다양화 됐다 또 공연프로그램도 예년과 달리 많이 질이 좋아졌다 그런 평을 많이 들었고요. 또 우리 공예품이랄지 체험프로그램도 굉장히 수준이 향상됐다는 그런 평을 받았습니다. 올해 모든 면에서 쓰레기랄지 질서, 이런 면에서 잘됐다는 그런 평을 받았습니다. 
○위원 정홍준  저도 본 위원도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축제가 상당히 순천에 많아요. 많은데 그래도 유독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그동안의 축제 보면 음식이 없어요. 관광지 음식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또 이렇게 나와 가지고 서로 음식 맛도 보고 또 그동안 소외됐던 사람들도 하나의 소통의 자리도 되고 그래서 많이 참여가 되고 또 여러 가지 부스라든가 공연, 이런 부분이 상당히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단지 지금 보니까 그동안의 그 지역에 사는 상인들은 교통통제로 인해가지고 솔찬히 불만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지역으로 옮겨 달라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 또 큰 차원에서 본다면 원도심 상가발전을 위해서는 또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최장소의 교통문제랄지 또 상인들의 일부 불만이랄지 이런 의견도 있고 또 타지역에서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꼭 그 원도심에서만 개최를 해야 되느냐 우리 지역에서도 좀 개최해줬으면 한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가지고 이제 2020년도부터는 지역별로 어떤 공모를 받아가지고 개최희망을 하는 그런 지역에서 한번 개최를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진주에 가면 무슨 축제입니까 그.  
○관광과장 채금묵  남강의 유등축제입니다. 
○위원 정홍준  한번 가보셨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정홍준  이제 거기가면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세월이 갈수록 더 빛이 나더라고, 더 관광객이 많아지고 그 부분을 우리가 좀 깊이 파악을 좀 해서 우리 순천도 대표 축제가 없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우리 관광과에서 주무부서에서 그런 축제를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이명옥 위원입니다. 
  감사 준비를 위해서 열심히들 하셔가지고 하여튼간 고생이 많습니다. 순천 벚꽃축제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건 사실이죠?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요즘에 특히. 
○위원 이명옥  그런데 이 벚꽃축제를 하는데 있어서 메인스테이디움을 정해가지고 하지를 않고 지금 동별로 이렇게 해가지고 각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질서도 문란하고 시 재정도 많이 들고 이러한 경향이 있어가지고 한번에 이렇게 날짜를 잘 잡아가지고 축제를 열게 되면 사람도 많이 와서 구경도 할 것이고 관광객도 많이 참여를 할 것이고 이러는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각 동별로 분산이 돼서 하다보니까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개선해서 내년 2020년도부터는 조금 규모 있게 하려면 내용도 좋아야 되지마는 메인스테이디움을 정해가지고 큰 행사로 해가지고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조금 즐길 수 있는 볼거리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해주셨는데 지금까지 서면·삼산·조곡·풍덕 4개 면동에서 벚꽃축제를 각자 개최하다 보니까 어떤 중심점도 없고 또 통일된 운영체계가 마련되지 않아서 상당히 벚꽃축제가 산만하다는 그런 지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 관광과에서 이 4개 면동의 축제를 통폐합해가지고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처럼 규모 있고 좀 더 풍성하게 벚꽃축제를 개최해가지고 우리 시민들은 물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위원 이명옥  여러 곳에서 이렇게 벚꽃축제를 하게 되면 아마 경비도 많이 들 거예요, 시비가. 그것도 방지가 되고 또한 시민들이 한곳에 모이면 아주 풍성한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점들을 잘 정비를 하고 또 생각을 해서 내년 2020년도에는 볼거리 좋은 축제로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리고 트롤리버스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트롤리버스는 상당히 좋은 버스 같아요. 왜냐면 일반 버스들이 그것은 많이 다니잖아요. 그 사이사이에 시간별로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까 특색이 있고 저게 뭐지 하고 하는 의아해하는 말하자면 시민들이 있어가지고 저한테 묻더라고요. 저것이 뭔 버스다냐, 그래서 우리 시에서 관광버스라고 얘기를 해줬는데 참 좋다라고 얘기를 하대요. 그런데 이 트롤리버스 운행하는 데 있어서 이게 지금 현재 관광객들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좀 이용도가 저조하다는 그런 얘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이용도가 저조할까요?
○관광과장 채금묵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은 이 트롤리버스가 도심순환형 코스로 애당초 그렇게 운행을 했었습니다. 우리 시내버스 노선처럼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웃장이랄지 문화의 거리, 이런 도시 시내를 시내버스처럼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것도 5000원을 받고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거리를 이동을 하려면 차라리 시내버스 요금을 내고 이동하지 뭐하려고 트롤리버스를 이용하냐, 그런 반응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런 문제점 때문에 저희들이 지난 10월 15일부터는 좀 운행방법을 개선을 했습니다. 1대가 1일 1회만 운행하되 주요 관광지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마지막에는 와온일몰을 보고 오는 그런 관광지 경유 운행방식으로 운행방식을 개선해보니까 이전에는 운행횟수도 많았습니다, 그 개선 전에는. 1일 9회를 운행했고 개선 후에는 1일 2대가 2회만 운행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예약시스템으로 운행을 하고요. 탑승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전에는 공짜로 운행하는 경우도 많았고 했는데 10월 15일부터는 평균 10여명, 주말에는 거의 만차로 해가지고 다니는 그런 실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지금 트롤리버스가 몇 대 운행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2대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0시 10분에 한 번 순천역에서 출발을 하고 11시 30분에 두 번 출발을 하는데 KTX 열차도착시간에 맞춰서 운행을 합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그 시간에 우리 순천시를 관광하기 위해서는 많이 도착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 운행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서 오전에 집중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출발시각을 오전에 맞춰가지고 운행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럼 문제점은 없습니까? 운행하는 데.  
○관광과장 채금묵  특별히 지금 현재 운행하는 상태에선 문제점은 없습니다. 조금 문제점이라면 이 차가 가스차가 보니까 우리 와온이나 이런 데를 가면 좀 오르막길이 있고 그런데 그게 좀 힘이 딸리고 또 과속방지턱이 많은 데는 운행하는 데 그 탑승객들이 불편하다는 점을 느끼는데, 또 의자가 딱딱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게 좀 문제점이지 그 외에는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위원 이명옥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순천정원 이것을 통해가지고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잖아요. 그래서 순천만정원을 연계해가지고 운행을 하게 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을 하고 그럴 것 같아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관광과장 채금묵  그래서 지금 10월 15일부터는 순천만 습지에서 약 2시간, 국가정원에서 2시간, 와온에서 2시간, 드라마 촬영장 이렇게 관광버스 방식으로 그렇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럼 더 앞으로 늘릴계획은 없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늘릴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용률이 저조해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겁니까, 지금?  
○관광과장 채금묵  두 대로도 지금, 이 트롤리버스 두 대말고도 시티투어 버스가 한 대가 더 있습니다. 자연생태순환코스라고 하는 버스가 있는데 그게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커버를 해주고 이 두 대로는 도심순환코스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늘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그 기능은 같은 거예요? 
○관광과장 채금묵  시티투어 기능은 같습니다. 코스만 다를 뿐이지.  
○위원 이명옥  아, 코스만 다르고 기능은 같고. 그래서 기이 이렇게 드리면 운행을 하는 것이니까 어떠한 잘못된 점이나 미비한 점이 있으면 보완을 해가지고 운행을 해서 관광객들이 또 다른 차를 보면 상당히 기이하게 생각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리고 또 어린이들도, 성인들은 관계는 없지마는 어린이들이 그 차를 봄으로써 좀 신기해하고 관광객들을 이렇게 유치하는데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차량의 외관이 이색적이다보니까 많은 시민들도 호기심을 갖고 있고 또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도 호기심을 갖고 타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여하튼 관광을 통해서 우리 순천시가 많은 수입을 벌어들여야 됩니다. 그래야지 다른 경제는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 순천시 지금 좋은 관광코스를 통해서 선암사라든가 또는 송광사나 낙안읍성이나 이런 게 연계를 해가지고 운행을 잘해서 우리 순천시가 그 관광으로 인해서 수입을 얻어가지고 조금 풍요로운 우리 순천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관광과장 채금묵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다시 한 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저기 364쪽에 조금 전에 이명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대표벚꽃축제를 지금 4개의, 그니까 서면과 그리고 삼산동, 향동, 용당동, 향동빼고 용당, 중앙, 풍덕 이렇게 해가지고. 
○관광과장 채금묵  조곡동. 
○위원 장숙희  이거를 통합해서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럼 기존에 하고 있었던 읍면동에는 다 연락이 돼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한번 저희들이. 
○위원 장숙희  서면에 늘상 했던 것은 그러면 이번에는 없어지는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없어지는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벚꽃축제를 추진하기 위해서 관광과가 지휘본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면동에서 추진했던 사업을 아이디어를 공모해가지고 주민참여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합니다. 
○위원 장숙희  자 그러면 지금 말씀이 약간 좀 이해하기가 힘든 게 이명옥 위원님께서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자 한꺼번에 이곳저곳에서 각 읍면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축제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하나로 통합해서 하느냐 이걸 지금 질문을 하셨고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근데 지금 제가 물었을 때 방금 과장님께서는 그게 아니고 기존에 하던 곳은 그대로 하고 그 다음에 어떤 축제의 본부처럼 또다시 하나 1억을 들인 이 행사를 하겠다 이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기존에 하던 대로 그대로 한다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해왔던 읍면동에서 주민들 참여프로그램이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삼산동에서 자기들 추진위원회를 만들어가지고 축제를 개최하고 조곡동에서 또 다른 축제위원회를 개최해가지고 축제 무대를 만들고 그게 아니고 어떤 축제 총괄지휘본부를 관광과로 해놓고 저희들이 모든 프로그램을 구성을 하고 그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각 동의 아이디어들을 공모를 한다 이겁니다. 그렇게 해서 기존에 해왔던 우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참여프로그램으로, 그러니까 서면에서 했던 어떤 축제추진위원회, 또 삼산동에서 했던 축제추진위원회 그렇게 따로따로 축제를 개최하는 게 아니고 우리 시에서 통합적으로 개최는 하되 우리 주민들의 어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그럼 그거를 공모해가지고 주민들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말입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같은 날 할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이번 축제는 지금까지 그게 제일 문제였습니다. 벚꽃개화시기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벚꽃개화시기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일정 기간, 일주일이면 일주일, 그 기간을 정해놓고 개회식, 개막식이나 이런 것보다는 그 일주일 기한 내에 벚꽃이 피는 그 시기에 딱 맞춰가지고 개화 식으로.  
○위원 장숙희  지금 과장님 그러면 기존에 각 서면과 이 동에서 하고 있는 거를 그건 그대로 하되 그건 그대로 하는 거죠? 
○관광과장 채금묵  그대로 하는 건 아니죠.  
○위원 장숙희  그대로 안해요? 
○관광과장 채금묵  서면이나. 
○위원 장숙희  왜 서면 주민자치회에서 지금 준비하고 해서 벚꽃축제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건 어떡한다는 말씀이세요? 그건 그대로 하는. 
○관광과장 채금묵  지금까지는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축제를 추진주체가 돼가지고 안 했었습니까? 삼산동도 추진주체가 있고, 조곡동도 추진주체가 있고. 그런데 그걸 통합해서 관광과에서 총괄지휘본부를 만들고 주민들 참여프로그램으로 거기서 또 따로 개회식을 하고 막 그런 게 아니고 벚꽃축제라 해가지고 서면 벚꽃축제 별도로 하질 않고 전체 순천시 벚꽃축제로 해나가겠다 하는 겁니다. 
○위원 장숙희  그니까 이제 아이템이나 또는 거기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은 전부 다 수집을 해서 우리 관광과에서 하겠다 그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장숙희  자 그렇다면 날짜는 같은 날짜가 될 것이고 잠깐, 같은 날짜가 될 것이고 그리고 참여인원은 전체적인 순천시 벚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체 다 모일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될 것이고 날짜가, 예산은 분명히 따로따로 서면·삼산, 그동안 했던 그런 건 없어질 것이고, 그렇게 될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장숙희  그렇게 되신다 그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조금 전에 과장님,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건가는 모르는데 과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지난번에도 칭찬을 했어요. 한꺼번에 하루에 좋은 날, 정말 벚꽃이 완연하게 피어서 정말 아름다운날 이렇게 한날해서 하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과장님은 지금 또 그렇게 말씀하신 거보면 그게 아니고 그 자치회에서 하는 거는 또 따로 놔두더라도 그냥 우리가 축제본부가 돼 가지고 이렇게 또 하나의 어떤 축제를 만든다 이런 내용으로 저는 들리는데 지금 제가 뭔가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지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게 아닙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지금 다른 축제도 그렇듯이 어떤 축제를 하면 그 프로그램을 구성을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공연 프로그램이랄지 전시체험프로그램 이런 구성을 하는데, 우리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위원 장숙희  자, 과장님 알겠습니다. 잠깐, 그 전에는 나름대로 동에서 벚꽃축제를 한다는 곳이 몇 군데나 됐었습니까? 그 동천변에 아름답게 피었을 때 어느 어느 동에서 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삼산동, 풍덕동, 조곡동, 물론 우리 매곡, 향동도 있습니다마는 거기는 벚꽃축제를 하지는 않았고 면에선 서면까지 이렇게 4개.  
○위원 장숙희  그러면 이번에는 그 네 군데가 전부다 각 면동에서는 하지 않고 일단 통합해서 한날한시에 이걸 하겠다 그렇게 하는 거죠?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제각기하지 않고? 
○관광과장 채금묵  제각기 하지를 않고. 
○위원 장숙희  근데 저는 그렇게 알아들었는데 과장님 말씀이 그런 게 또 아닌 것 같아. 
○관광과장 채금묵  아이디어만 그 읍면동에 아이디어만. 
○위원 장숙희  그렇죠. 아이디어는 그런 게 좋죠. 
○관광과장 채금묵  주민참여프로그램으로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들어오면 그 사람이 참여해서 축제를 같이 해나가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축제를 개최하는 건 아니고. 
○위원 장숙희  그럼 예를 들면 저희들이 그날 한날 삼산동에서도 하고 또 이쪽에 매곡동에서도 하고 이렇게 풍덕에서도 하고 만약에 그런다면 저희들은 어디를 갈까 하고 고민도 하고 그러잖아요, 한날 이렇게 했을 때. 근데 그게 아니고 한군데에서 다 하겠다 그 말 아닌가요? 벚꽃축제는 하나로 딱 통합해서 하겠다, 그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주 무대는 한 군데가 있고 서면 서천에서부터 해가지고 우리 국가정원까지.  
○위원 장숙희  장소는 그렇게 하되 지금 하겠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세부적인 추진방법은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이거 한번 이게 혹시 읍면동과의 중복성이나 아니 그분들은 잘하고 있고 그 다음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벚꽃은 또 그대로인데 또 다르게 우리 관광과에서 우리가 진두지휘해서 또 아름답고 더 멋지게 해볼란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저는 그게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지금 각 읍면동에서 잘하고 있는데 자기들 나름대로의 준비를 해서하시잖아요. 하는데 또 다르게 우리 관광과에서 아 우리가 좋은 아이템들은 좀 모아서 우리가 또 한번 해볼란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건지 그게 궁금해서 저는 하는 거예요, 지금. 
○관광과장 채금묵  그동안에 진행하면서 네 개 면동에서 각자 진행하다 보니까 체계적인 어떤 축제진행이 안 됐었다 그런 지적이 있어서, 그러면 통합해서 체계적인 축제진행을 위해서 한번 해보자는 그런 의견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네 개 면동 회의도 지난번에 했었습니다. 네 개 면동 회의도 했었고 그 지역의 주민대표들도 참여해가지고 같이 의견도 수렴하고 했었는데 물론 일부에서는 좀 반대하는 사람이 있겠지마는 대부분이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위원 장숙희  반대하는 사람은 누가 반대하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쪽 대표들께서 이제. 
○위원 장숙희  당연히. 그니까 저희들은 축제를 통합해서 지금 너무 축제가 많이 난무해서 실은 온갖 소음도 괜히 들어요. 왜냐면 이런 게 통합해서 운영을 안 하다 보니까 지자체장 얼굴 알리기, 이런 것들부터 시작해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그렇게 보여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항간에는 그런 어떤 치적 쌓기, 빈약하고 우리가 이런 데 이것을 이렇게 많이 지금 축제를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들을 많이 지금 안고 있잖아요. 이럴 때 아까같이 뭔가를 좀 축소하나 했더니 그건 따로 놔두고 또 이렇게 과에서 또 하나 만들었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위원님께서 궁금해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면동의 관계자하고 또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지금 별로 정리가 안 되네요. 다시 한 번 이거는 알아보기로 하고요. 그 밑에 보니까 특수시책 수범사례가 있네요. 보니까 이것만 봐도 어떻게 보면 전 직원들이 굉장히 수고를 많이 했다라는 게 나옵니다. 고생을 많이 하셨고요. 또 이제 우리 순천관광을 홍보하기 위해서 또 유치하기 위해서 굉장히 수고를 많이 했고 이곳저곳을 다 이렇게 다니셨구나 하는 게 보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그리고 또 우리 의회에서도 일조했습니다. 아시죠?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여기 안 써져 있어서 좀 서운합니다. 저희들도. 
○관광과장 채금묵  집행부 특수시책만 반영을 했던 거니까요. 의회는 언급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장숙희  우리 의회에서도 굉장히 또 노력했다 이거를 또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걸 보고 공직자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뒤편에 366쪽에 보면 우리 체류형 관광 안 있습니까? 왜 체류를 안 하는가, 이런 것들을 지금 많이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혹시 우리 낙안 민속마을 진짜 좋은 곳이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전국에 유일하게 원주민 살아있는 곳이 우리 순천낙안이란 말이에요. 이런 점들을 많이 살려서 뭔가 좀 그곳에 또 온천이 있죠? 
○관광과장 채금묵  온천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 온천이 개인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개인 겁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온천이 이렇게 나오는 곳이 별로 없죠, 전라남도에도?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그거를 같이 연계해서 숙박으로 좀 이렇게 이어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과장님?  
○관광과장 채금묵  위원님께서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낙안읍성 내에 민박 안 있습니까? 이 민박은 주말이면 예약하기가 힘듭니다. 
○위원 장숙희  많이 온다는 거죠? 
○관광과장 채금묵  낙안읍성 민박은 항상 만실이 되고 있고 지금 그 온천도 말씀해주셨는데 그 규모가 좀 적고 영세하다 보니까 전국적으로도 알려져 있지도 않고 인근지역 주민들만 이용하는 그런 시설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에 아마 온천업자가 좀 규모를 키우려고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 온천이 좀 규모가 커지고 좀 더 널리 홍보가 되면 낙안읍성을 찾는, 온천을 이용해서도 찾는 그런 관광객이 많이 있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저는 갑자기 나는데 업자가 누군지도 모릅니다마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야시장을 만들고 뭘 하고 이렇게 해서 사람이 모여드는 게 아니고 그리고 잔 게 아니야, 숙박을 그래서 하는 게 아니고 뭔가 의미가 좀 있는 곳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 너무 순천만정원만 알리다 보니까 지금 너무나 아름다운 순천에 승보사찰이죠? 우리 송광사가. 우리 사찰도 죽어버린 듯 하고 멀기도 하지만, 또 낙안 이 민속촌이 얼마나 정말 이게 참 소중하고 참 멋진 곳인데 이것도 좀 약간 죽은 듯 하고, 그랬는데 어떻게 하면 잘까 했는데 낙안 온천이 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누구한테 살짝 알아봤더니 그게 오늘 아침에 물었더니 개인 거라고는 해요. 근데 이거를 같이 연계를 해서 한다면 우리 이렇게 보면 산악팀들, 예를 들어서 답사회, 뭐 이런 사람들은 절을 찾을 것이고 또 산악회 이런 분들은 갔다 와서 뜨끈뜨끈한 온천을 원할 것이고 이런 게 있을 건데 우리가 그런 것들을 좀 맞춰서 해주면 여기 보니까 건강지원센터에서 하는 헬스투어, 이런 것도 있네요마는 그런 거를 맞춰서 한다면 좀 더 숙박자들이 많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이 온천의 생각이 정말 좀 났어요. 저는 예전부터 그 온천이 물이 굉장히 좋다고 소문이 나있더라고요. 저는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안가본지 몇 년 됐네요, 저도. 그런데 아무튼 물이 좋다라고 소문이 났고 그 인근이 멋있잖아요. 금둔사 있고 근데 왜 이곳을 좀 더, 그리고 거기가 닭이 유명하잖아요, 실은. 닭요리가 낙안에 가장 유명합니다. 제가 일조했을 거예요. 이런 것들을 이렇게 맞춰서 하면 어떨까, 물론 순천만정원도 좋지만 좀 연계해서 한 30분이면 가니까 통할 수 있도록 해서 거기서 숙박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면 어쩔까 그 생각이 들어서 오늘 말씀을 좀 드려봅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기왕에 내년에 이제 관광객분석용역을 실시를 하는데 그 용역에 이런 낙안읍성 일원에 어떤 관광상품 개발 같은 것도 과업에 넣어가지고 우리 체류형 관광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게 한번 검토 한번 해보십시오. 그 옆쪽에 보니까 인센티브 지원현황이 있어요, 367쪽. 저는 왜냐하면 대표자이름이 ◯◯처리도 안 되어 있고 그대로 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괜찮나요, 실명 이렇게 해도? 상관없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관광여행사, 오히려 저희들 홍보로. 
○위원 장숙희  홍보로. 아 그래서 이름업체는 괜찮은데 대표자 이름이 이렇게 쫙 나와서 조금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갖고 괜찮은가 싶어서 한번 제가 이게 또 가볍게 좀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376쪽에 보면 헬스투어 이거는 지금 건강 체크를 한다 그랬어요, 어떤 식으로 이거를 한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건강. 
○위원 장숙희  어떻게? 어디서 버스가 오나요? 누가 오나요, 이건? 순천의 헬스투어 사업인데 어떤 식으로 어떻게 이거를 맞아들이죠? 
○관광과장 채금묵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이건 예약제입니다, 저희들한테. 예약을 하는데. 
○위원 장숙희  단체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단체입니다. 6명 이상만 되면 저희들이 단체로 해서 받아주고 있는데 20명 내외로 해가지고 단체로 받아주고 있는데 저희들이 대충 여행사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약이 들어와 가지고 저희들한테 어떤 프로그램을 짜주기를 요구를 합니다, 신청자가. 그러면 저희들이 코스하고 식당부터 해가지고 다 짜드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이용자들이 만족도가 높고 또 재이용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전국의 교육지원청에서 이 프로그램을 알고는 지금 예약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장숙희  아, 그래요? 그러면 건강 체크를 보니까 주중 주말 구분없이 한다고 그러셨어요. 그러면 이거 우리 직원 분들이 계시나요, 주말에도?  
○관광과장 채금묵  건강체크는 국가정원 같은 데, 한방체험센터 이런 데서 건강 체크를 합니다. 
○위원 장숙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체지방, 혈당, 스트레스 체크를 한다 그랬거든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국가정원을 투어하고 한방체험도 하고 이렇게 돼있어요. 그래서 저는 염려가 되는 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 체크를 하게 된다는데 그러면 주말도 없이 직원들이 이렇게 근무를 하는가 그거 좀 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주중은 괜찮겠습니다마는 주중 주말 구분없이 이렇게 맞춤식으로 한다 그랬는데. 
○관광과장 채금묵  헬스투어가 주로 저희들은 주중에 많이 들어옵니다, 주말보다는.  
○위원 장숙희  주말보다는. 아무튼 그런 거를 제가 자세하게 따지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됐을 경우에 건강생활지원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인센티브를 주시는지 그런 게 지금 염려가 돼요, 실은. 일주일 내에 피곤한데 또 이렇게 토요일도 상관없이 나오시나 싶어서 묻는 겁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건강지원센터 한번 근무형태를 보고 우리 총무과랄지.  
○위원 장숙희  과연 이거는 다시 한 번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복지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한번 혜택을 주는 방향을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한번 체크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378쪽에 보면 우리 문화관광 해설사 아까 말씀하셨어요. 이거 제가 지난번에 또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세 군데의 해설사가 똑같은 혜택을 받지 않죠. 유니폼도 틀리다면서요. 아까 보니까 분야의 특성을 살리고 활동의 편리성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라고 했는데 이런 말이 있었거든요. 우리 관광과에서 혜택을 받는 해설사는 굉장히 옷이 좀 비싸고 좋고 그 다음에 아니 제가 들은 바로는 그랬습니다, 우리 순천 국가정원에서 이런 데서는 조금 옷이 틀린 가격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얘기를 좀 들었기 때문에 저가 그때도 말씀을 드렸었어요. 근데 같은 해설사면 혹시 똑같은 옷을 입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특성상 틀리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같이 옷을 입거나 그럴 순 없는 겁니까, 해설사중에?  
○관광과장 채금묵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분야별 개성을 살리고 또 어떤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본인들도 통일된 걸 원하질 않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는데 가격의 차이는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똑같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20만원 상당의 범위 내에서 근무복을 지원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지금도 1년에 두 번인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도? 그러면 1년마다 그렇게 바뀌면 옷이 그렇게 바뀌어야 되나요, 떨어지고 그런 것도 아닐 텐데.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1년에 한 번씩 해설사들을 모집을 하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새로? 
○관광과장 채금묵  예. 모집을 하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그냥 없었던 새로운 직원만. 
○관광과장 채금묵  새로 모집했던 해설사가 기존에 입었던 사람이 또. 
○위원 장숙희  새로 해주면 되지 않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것은 앞으로 한번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것도 해설사들도 굉장히. 
○관광과장 채금묵  재위촉되고 그런 사람들은 좀. 
○위원 장숙희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던 부분이에요. 왜냐면 괜찮은 이런 옷이 저희들도 3, 4년 몇 년 입어도 괜찮잖아요. 근데 올해 이 옷을 해줬는데 그 뒤에 또 이걸 놔둬버리고 또 해준다는 거는 이거는 굉장히 예산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새로 이제 해설사가 새롭게 오시면 그 분한테는 당연히 새 걸로 해드려야죠. 그리고 옷이 좀 오래 됐거나 그러면 바꿔야죠. 그리고 여러 가지 또 환경도 또 바뀐다면 바뀌어야 되지만 그러진 않는데 계속 옷은 1년에 두 번씩을 철철이 해주면 그 해설사 옷 어디 가서 밖에 나가서 입을 수도 없는 옷들인데 그거는 예산낭비라고 보거든요. 그거 한번 다시 한 번 체크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건 적극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신규 위촉자들만 새로 구입을 해주고 기존 위촉자들은 2년 이상 꼭 착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랄지 그런 방법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거는 정말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알아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해설사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우리 어디 여행을 가도 관광을 가도 첫 번째 해설사에 따라서 기분이 정말 업되거든요. 그리고 안 가려고 했다가도 가게 되는 그래서 해설사들의 수고함과 그런 노력함, 그리고 고생함들은 많이 또 공직자 여러분들이 생각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방문의 해 추진실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아까도 10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보이고 그리고 50만 명 정도가 더 올 것 같다는 그런 좋은 예감도 또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동안의 1년 동안의 질타도 받고 뭘 저렇게 1000만 명을 뭐 때문에 저렇게 해야 되느냐 이런 얘기도 많이 들으면서 여기까지 왔을 겁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우리 직원 여러분들 그것 때문에 많이들 아프시고 그런 것도 많이 들었어요. 올해 관광과가 굉장히 힘들게 지금 업무를 보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고 많이 하셨고 그리고 목표한 바 끝까지 이루시고 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얻어지는 우리 순천의 정말 알림이, 사람들이 더 많이 찾고 우리 순천의 멋진 곳을 더 많이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됐으므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하여튼 1000만 명 돌파하시고, 목표달성하시고, 그래서 시장님한테 칭찬 많이 받으시고 그러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채금묵  위원님의 격려에 힘입어서 꼭 1000만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감사하실 위원님. 
  이현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시간. 일단 수범사례부터 좀 말씀을 드리고 가야 될 것 같아요. 푸드아트페스티벌에서 이번에 순천음식 관련한 브랜드를 만들었잖아요, 순천한상.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남도의 음식이라고 하면 되게 푸짐하고 대접받는 느낌, 이런 것이 제가 봤을 때 이 한상이라는 단어 안에 많이 함축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순천한상이라는 브랜드를 그냥 올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만 사용하고 그치지 말고 이걸 순천의 음식브랜드화를 시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전라도의 여러 군데 맛을 자랑하는 도시들이 있지만 순천에 오면 특히나 대접받으면서 먹고 갈 수 있다 이런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순천한상 브랜드를 개발해가지고 개발로 그치지 않고 우리 순천의 대표음식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3개 음식점을 공모를 해가지고 이 순천한상을 지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순천한상을 판매한 결과, 이용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요. 순천한상에 보면 한상의 대부분이 백반이라든지 조금 더 고급스럽다 그러면 한정식 개념으로 가는데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마는 계절마다 또 계절음식들이 한정식에 보면 나와요. 이런 것들을 부각시키면서 순천한상을 잘 다듬으면 작품이 하나 나오지 않겠냐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용역결과에 의해서 순천한상이 나왔는데 계절별로 레시피가 바뀝니다, 순천한상은 메뉴가. 그리고 재료가 계절별로 사계절 바뀌도록 그렇게 레시피가 구성이 돼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순천한상이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서 보면 용인역이라든지 외부에 홍보 많이 하잖아요. 그런 데에다 이미지로 쭉쭉 해가지고 순천의 봄·여름·가을·겨울에 맛집, 맛투어 이런 식으로 해서 홍보하시면 조금 더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제 이렇게 순천한상이라든지 브랜드를 올해 만들긴 했지마는 관광과에서 항상 얘기하시는 것도 요즘의 여행트렌드는 미식여행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잖아요. 이 미식여행이라는 트렌드에 맞춰서 우리 관광과에서 혹시 맛집홍보라든지 음식에 대한 홍보를 위한 수범사례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우리 순천여행이라는 홈페이지를 작년에 구축을 해가지고 숙박업소랄지 맛집을 지금 소개를 하고 있는데 현재 올라가 있는 사진을 우리가 올 한 해 동안 각 음식점을 다 찾아다니면서 새로 다 찍었습니다, 그 음식 사진을. 
○위원 이현재  누가 찍었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전문 작가에 의뢰해가지고 그 사진을 찍어서 지금 순천여행 맛집에 새로이 다 올려놓았더니 그 조회수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고, 또 순천여행 홈페이지 방문 왔던 사람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음식특화거리랄지 이런 걸 지금 조성해가지고 특화거리를 홍보를 하고 있는데 특히 웃장 국밥거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10억 원의 사업을 투입해가지고 어떤 차후 개선이랄지.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금방 음식특화거리 얘기가 나와서, 도시재생사업 안에도 음식특화거리 사업이 있어요. 민간자본지원에 대한 국토부의 입장이 워낙 속된 말로 좀 짜요, 짜서 사실 이것이 거기에 계시는 자영업자들이 쉽게 뭔가를 바꿔내기에는 벅찬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근데 여기는 음식특화거리로 만드려고 하는데 사실 답이 없는 것 같아, 여기가 뭐 아까 얘기했듯이 웃장의 국밥식당이 즐비하거나 어떤 특정한 음식을 하는 매장들이 즐비하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거든요, 사실은. 거기가 옛날에는 해장국거리였어요. 그래서 24시간동안 불이 안 꺼지는 그런 새벽거리같이 이랬었는데 사실 지금은 유명무실해진 건 사실이거든요. 이거를 어떻게 특화거리로 조성해야 될지에 대해서 저 또한 그렇고 우리 행정에서도 그렇고 아직까지 감을 못 잡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래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 내년에는 우리 도시과와 음식 관련부서 관광과 또 위생과랄지 도시재생과랄지 같이 협업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한번.  
○위원 이현재  그래서 제가 도시재생과에다 주문을 한 게 그거거든요. 혹시 프로그램에 보면 골목식당 혹시 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과장 채금묵  골목식당, 예. 
○위원 이현재  백종원인가 그 양반이 마케팅해주고 음식메뉴 이런 거 손봐주고 이런 건데 쉽게 얘기하면 1 대 1 마케팅이에요. 이런 것들을 그 거리에 적용을 한번 시켜보자, 전체적으로 뭔가를 조성하려고 하지 말고 그 안에 있는 음식점들을 개별적으로 뭐랄까 어떻게 하면 교육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을 통해서 육성을 시켜보자라는 취지에서 얘기를 했는데 한 4팀 정도 이거 했다 그러더라고요. 알고 계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조금 말씀드립니다. 
  다시 푸드앤아트페스티벌로 가볼게요. 푸드아트페스티벌이 정말 성공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상당히 호응도도 높은 거는 맞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 지역에서도 한번 좀 해보자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정말로 순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잖아요. 음식하고 그 다음에 어떤 예술이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아트가 상당히 넓은 범위입니다마는 음식은 있는데 아트가 없단 말이 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그래서 지난해까지 그런 지적이 있었다 해서 올해는 아트를 비중을 강화해보자하는 차원에서 공연도 세계적인 유명 탱고리스트를 초청해가지고.  
○위원 이현재  과장님, 제가 봤을 때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잖아요. 음식과 연관된 아트가 나와야 돼요. 그래야 되지 않은가요? 그러면 가령 예를 되면 탱고 공연도 좋고 여러 가지 공연도 좋아요. 그런 볼거리 제공해주는 것도 좋은데 사람들은 축제에 가면 뭔가 축제에 갔을 때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을 항상 생각을 하고 가요. 근데 일반 다른 여느 축제와 똑같다라고 생각하면 기억에 남지 않아요. 그러면 여기에 요즘 유명 셰프들 활동 많이 하잖아요. 이런 사람들 한두 명 정도 초청해가지고 음식 만드는 걸 한번 보여준다든지 거기에 또 보면 개인기가 있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의 모습들을 통해서 이게 정말로 음식하고 예술적인 부분하고 뭐랄까 결합을 시키면 훨씬 더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좋은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꼭 그렇게 음식과 관련된 예술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고, 올해에도 유명한 음식요리전문가를 초청해가지고 우리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같이 요리 만들기 체험을 했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내년에는 좀 더 풍부한 음식과 관련해서 말씀해주신 그런 내용과 같은 프로그램이 반영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렇게 하면 조금 더 제가 봤을 때는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가족단위도 많이 오지만 젊은 친구들도 많이 오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연인단위로도 많이 오고요.  
○위원 이현재  예, 연인단위로도 많이 오고, 이 친구들을 조금 더 잡아놓으려면 어떤 걸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을 좀 해봤어요. 근데 우리 관광과에서 옛날에 어디죠, 드라마촬영장에서 치맥파티 한번한 적 있죠, 되게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거를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한번 접목을 시키면 이 젊은 친구들이 좀 더 저녁 늦게까지 그 행사장에 머물고 그 행사장 인근에 있는 식당이라든지 이런 데로 또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유발효과도 훨씬 더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 점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드라마촬영장에서 운영했던 그 프로그램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장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우리 관광과의 여러 가지 사업중에 생생관광 스토리발굴 사업이 하나 있더라고요. 이거에 대한 성과가 책자에 없어서 혹시 성과가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올해 스토리텔링 발굴용역이라 해가지고 상반기에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책자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미 발굴해서 지금 저희들이 책자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현재  생생관광 스토리발굴이 보니까 순천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서 순천만의 희소성 있는 관광지라든지 관광상품들, 이런 것에 대한 사업이에요. 이게 제가 봤을 때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걸 보고에 누락을 시켰다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과장 채금묵  죄송합니다. 거기까지 깊이 살피질 못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간단히 보고 좀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별도 제가 준비를 해가지고 자료를 드릴 랍니다. 지금 미처 준비를 못했는데요.  
○위원 이현재  과장님, 혹시. 
○관광과장 채금묵  올해 상반기에 용역을 해서.  
○위원 이현재  과장님 혹시 이 사업이 있는지 아신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요? 예산이 얼마짜리 사업인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5500만 원이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렇습니까? 올해 끝나는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예, 올해 끝났습니다. 상반기 했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올해 끝나는 사업이에요? 내년까지 하던 사업이던데요? 내년에 6500만 원 또 세운다고 나와 있던데요? 과장님,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우리가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관광상품을 만들고 관광활성화를 시키는 데 있어서 지역적인 색깔이 없으면 사실 다른 뭐랄까 관광지하고 차별성이 전혀 없어요. 그거를 만들기 위해서 제가 봤을 때는 아주 큰돈은 아닙니다마는 5500이면 적은 돈도 아니에요, 사실. 그래서 이 사업을 추진한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관심이 좀 없으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니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포함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는 제가 좀. 
○위원 이현재  저는 관광과 사업 중에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왜 그냐면 이게 잘 발굴이 되면 정말로 순천형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관광과장 채금묵  올해도 지금 공모를 실시해가지고 70목의 작품이 접수를 해서 그중에 15개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이 됐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위원 이현재  자료 한번 자세하게 주십시오. 
○관광과장 채금묵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전통야생차체험관 관련해서 소송이 진행중이긴 합니다만 소송이 진행중인 거하고 혹시 야생차체험관을 활성화시키는 거하고 혹시 연관이 좀 많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직접적인 연관은 없겠지마는 저희들이 어떤 사업계획을 세우는 데는 좀 영향은 미친다고 봅니다. 
○위원 이현재  그 영향이 아주 많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별로 없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이현재  근데 적자가 심해요. 
○관광과장 채금묵  죄송합니다. 
○위원 이현재  이게 연 적자가 5000만 원 정도 되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여기에 대한 방안이 혹시 있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운영을 하고 좀 더 홍보를 강화해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는 것, 또 숙박객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그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원 이현재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도 이렇게 적시를 하셨지만 이 소송이 이겼을 때와 졌을 때의 상황을 다 적시를 해놓으셨더라고요. 이겼을 때 우리 시가 직접 운영을 하고 졌을 때도 협의를 해가지고 순천시가 운영할 수 있게끔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얘기했어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 소송과 관계없이 순천시가 계속 운영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발맞춰서 이 야생차체험관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계셔야 되고 이거에 대한 장기적인 어떤 그림이 그려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땐 집행부에서는 소송 때문에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축되지 않았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소송과 관련없이 전통야생차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서 적자를 전혀 안 본다라는 것은 지금 상황에선 어렵습니다마는 이 적자폭을 최대한 줄일 수 있고 그 다음에 적자폭을 줄이는 것에만 끝나지 않고 이거를 통해서 그 주변에 관광지하고도 연계시킬 수 있는, 그렇게 된다면 제가 봤을 때 지금 이 소송하고도 조금 더 유리한 지점에 나올 것 같아요, 소송의 결과에 따라서도. 그 부분은 조금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 랍니다. 지금 에코촌 운영하고 계시죠? 에코촌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에코촌도 우리 전통야생차체험과 같이 한옥숙박시설인데요. 여기도 어떤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상당히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흑자가 나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이현재  흑자가 납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흑자는 인건비는 빼고 매년 편성되는 예산대비는 흑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 이현재  흑자 나더라고요. 인건비 빼면 흑자더라고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인건비 빼고 흑자여서 좀 안일하게 대처하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관광과장 채금묵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왜 그냐면 에코촌에 보면 고정관광객이 들어가요, 연 1만 8000명 정도가. 1만 8000명, 아 1800명이구나, 1800명. 
○관광과장 채금묵  연. 
○위원 이현재  연 1800이 들어가는데. 
○관광과장 채금묵  만. 
○위원 이현재  아니, 이 친구들은, 이 분들은 헬스투어를 통해서 여기로 꼭 들어가더라고.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거 외에는 에코촌을 좀 더 숙박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나요? 
○관광과장 채금묵  이 에코촌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안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랄지 발굴해가지고 홍보를 통해서 이용객이 찾아오도록 하는 게 또 그리고 인근 관광지하고 연계상품을 만들어가지고 홍보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에코촌에 뭔 프로그램을 만드실 랍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거기에서 체험프로그램 같은 걸, 간단히 숙박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하는데요. 여름에 특히 에코촌은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들,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한옥체험이랄지 솟대 만들기랄지. 
○위원 이현재  한복 체험이랄지 그런 거요. 
○관광과장 채금묵  솟대 만들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또 초등학생·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에서 하는 그런 체험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순천만보전과하고 협업을 통해서.  
○위원 이현재  근데 이 체험들, 금방 우리 과장님 얘기하셨는데 체험들이 솟대 만들기, 한복체험, 그 다음에 매듭팔찌 이런 거 만들고 이런 거잖아요. 이거 사실 우리 순천시에서 문화재야행이라든지 푸드아트페스티벌이라든지 그 다음에 하여간 뭔 축제들 이런 거 많지 않습니까? 이런 거 할 때 다 있는 체험이에요. 똑같아요. 근데 이거를 꼭 가서 다시 또 체험을 해야지라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라는 생각은 좀 들어요. 이게 보니까 어떤 유치원이라든지 이런 단체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에코촌이. 
○위원 이현재  제가 봤을 때는 이런 프로그램을 좀 다양하게 개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이 솟대 만들기나 이런 것들이 나쁘다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근데 이런 체험들은 사실상 지역축제에서 너무 많이 경험할 수 있어요. 너무 많이 경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에코촌만의 뭐랄까요, 좀 차별화된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냐라는 생각을 좀 해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러니까 우리 에코촌에 숙박했던 청소년들이 꼭 에코촌에서만 체험프로그램을 하는 게 아니고 순천만습지에 가서 생태관찰체험도 하고, 그래서 아까 순천만보전과하고 협업이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 이현재  저는 개인적으로 뭔 생각을 해봤냐면 지금 미세플라스틱이 되게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요새 머그컵이라든지 이런 거 보면 플라스틱으로 이렇게 된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얼마 전에 보니까 장흥에서 자기의 머그컵 같은 텀블러라 그러잖아요. 이런 텀블러를 나무로 제작하는 것들이 상당히 유행을 하더라고요. 근데 나무로 하다보니까 환경적인 부분하고도 연관도 되고 그래서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서 환경적인 어떤 교육도 할 겸해서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좀 줄이자라는 홍보와 더불어 나만의 나무텀블러를 만드는 이런 체험을 한번 집어넣으면 조금 더 낫지 않겠냐 좀 차별화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체험프로그램도 반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지금 숙박률이 몇 %나 되는지 혹시 아신가요?  
○관광과장 채금묵  약 50% 좀 못 됩니다. 
○위원 이현재  여름철을 제외하곤 50%를 좀 밑돌거나 50%에 거의 맞춰져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 분들의 애로점 혹시 들어본 적 있으세요, 여기 숙박하시는 분들의?  
○관광과장 채금묵  제일 문제가 여름 같은 경우는 해충 이런 게 많이 나옵니다. 해충에 대한 애로사항을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거는 방역하면 되는 것이고. 
○관광과장 채금묵  방역을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관광과장 채금묵  방안에까지 해버리면 냄새도 나고 그래서 못하고 있는데 그런 해충 문제, 또 우리 한옥이다 보니까 이 시설이 잘 훼손된다고 할까요. 기후변화에 따라서 문짝이 잘 맞지를 않고, 이런 시설 이용하는데 있어서 좀 불편하다 그런 걸 호소를 많이 합니다. 또 침구류나 이런 게 침대가 없어서 그런 점을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에코촌에 오신 분들이 식사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더라고요. 그런데 매점이 없어요. 쉽게 얘기하면 밥 먹고 거기 인근에 솔직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거든요. 도심지로 간다면 무조건 차를 타고 나가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거기서 저녁식사를 하고 약주를 한잔 먹게 되면 운전할 수 없잖아요. 주전부리라든지 그 외의 것들을 구비할 수 있는 시설이 없더라고, 그래서 상당히 불편함을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러다 보니까 아주 좀 더 적나라하게 말씀을 드리면 밤에 할 것이 없대요, 밤에 할 것이. 다 짊어지고 싸갖고 와야 뭘 하지 근데 사실 그러한 정보를 알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막상 거기 가서 그런 걸 알게 돼요. 좀 난감한 경우가 있다 그러더라고. 어떻게 매점 하나가 없지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문제점 때문에 몇 년 전에 아마 간이매점식으로 운영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에코촌이 유스호스텔이다 보니까 청소년시설대상입니다. 그런데 매점을 운영하게.  
○위원 이현재  매점에 술만 팔아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그리고 청소년들, 교사들이나 이런 분들이 학생들 관리차원에서 일찍이 학생들이 재워야 되는데 매점이나 이런 걸 운영을 해버리면.  
○위원 이현재  학생만 투숙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물론 학생만, 40%까지는 성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리고 학생들도 저녁에 과자를 사먹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 소세지를 사먹을 수 있는 권리도 있고. 
○관광과장 채금묵  그런 매점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들었습니다마는 어떤 인력문제랄지 운영상의 인력, 이런 게 보안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점을 운영을 못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현재  요즘은 그래요, 노동단체에 있던 사람으로서 이런 말 하면 좀 안 되는데, 무인으로도 많이 하거든요, 사실. 인건비 얘기하시니까. 시내에 가보면 순천 중앙동 시내에 가보면 무인으로 운영하는 과자점이 하나 있어요. 요즘은 이렇게 편의점도 무인으로 하는 경우도 좀 있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식으로라도 한번 제가 봤을 때는 거기 투숙하시는 분들의 밤에 할 수 있는 것들,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좀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법규상에 이런 매점이 할 수 있는지 청소년수련원 시설에 가능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무인시스템으로라도 한번 운영되는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하여간 우리 관광과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통해가지고 1000만 관광객을 돌파할 것 같아요. 근데 사실 2019년만 순천시가 있고 2020년부터 순천시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 1000만 됐다고 내년에 꼭 1000만 된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좀만 더 보완을 하고 노력해주시면 계속 이런 것들이 유지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기왕에 순천 방문의 해로 해서 저희들이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많이 했고 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기 때문에 내년에는 10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규준 위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문규준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부탁 겸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있는데 굉장히 정착단계에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까? 정착단계에 좀 이루어져 있고 초반에 좀 여러 가지 구설수도 있었습니다마는 이제는 그런 것들이 모두 해결되고 완전 정착단계에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까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지마는 그 지역에서는 불평불만도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마찬가지로 원도심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벌려서 좀 들썩들썩하게끔 분위기를 띄워주는 것도 좋지마는 우리 신도심이라고 불리는 연향동도 지금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굉장히 어찌 보면 너무 조용한 그런 상태라고 봐 집니다. 그래서 혹시 이제 장소적인 문제가 있다면 우리 연향동 쪽에도 한번 개최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연향동은 이미 이거에 대해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모든 대책위원회 비슷한 어떤 구성기구가 우리 연향동에서 개최를 해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아마 시에도 전달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아직 들어온 말은 없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래서 제가 그런 모임을 그분들이 자생적으로 갖고 있고 그런 걸 본 위원에게 전달도 해주고 그래서 오늘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조금이라도 그런 장소의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 연향동에서도 한번 신도심이지만 지금 상당히 너무 잠잠하다,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는 것을 인지해 주시고 연향동을 적극적으로 고려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말씀하셨다시피 꼭 연향동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우리 축제위원회도 있고 그러니까 축제위원회의 위원들의 의견도 듣고 또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방안이 만족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하여간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하여튼 올해 우리 1000만 관광객 유치하시느라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질문할 것은 위원님들이 다 질문해가지고 질문할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근데 이제 사실 간단히 몇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민박집이 보니까 굉장히 많아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 
○위원 박계수  민박. 
○관광과장 채금묵  민박, 예. 
○위원 박계수  민박 많은데 지금 위생지도 점검 같은 건 어떻게 한 겁니까? 
○관광과장 채금묵  저희들이 상하반기 2회에 지금 정기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하고 있고요. 또 수시, 우리 방문의 해를 맞아서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수시 위생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좀 그런 데 신경을 좀 써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는 아까 머물러가는 체류형 관광객 그 부분에 있어서 어찌됐든 보니까 CNN이 선정한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이게 50건안에 들어있고 미슐랭가이드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암사, 송광사, 순천만 이렇게 돼있고 그러는데 저는 체류형 관광에 있어서 우리가 지금 굉장히 신경도 많이 쓰고 하는데 보니까 헬스투어에서 예약코스가 힐링코스, 치유코스, 나들이코스 이렇게 있네요. 이런 것같이 관광지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정말 휴양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좀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에코촌이라든가 이런 데 어찌됐든 나름대로 프로그램 아까 밤에 할 것도 없다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가서 자면서 아무것도 할 게 없어요, 진짜. 시내권하고도 멀어가지고도 그렇고, 근데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서 그분들이 와서 정말 관광도 하지만 밤의 문화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서 우리 순천이 관광지도 그렇지만 휴양할 수 있는 그런 걸로 해서 휴양지로 좀 관광객들한테 소문이 나고 이런 게 개발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걸 보면 또 말씀 들어보니까 헬스투어리즘이나 마이스산업 같은 게 나름대로 많이 발전하는데 그래도 또 더욱더 발전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감사 있으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벚꽃축제에 관해서 제가 좀 정리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추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동선은 서면에서부터 국가정원까지죠? 
○관광과장 채금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작년엔가 재작년에 보면 조곡동·풍덕동·삼산동해서 벚꽃축제를 했어요. 근데 제가 이해가 안 된 부분이 각 동에서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작년에 제가 견주어 봤을 때 풍덕동에는 장미축제가 있었어요. 조곡동에는 그때 무슨 축제가 있어가지고 삼산동은 벚꽃축제를 했고 그래서 그걸 삼아서 같은 날 한 일이 있어요. 그런 식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별도로 행사가 하나 더 추가, 동 별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관광과장 채금묵  그건 아닙니다. 그렇게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삼산동·조곡·풍덕동은 함께 했던 그런 축제처럼 총괄 지휘본부가 하나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총괄지휘는 한 군데서 하되 각 동선에 속한 동은, 그니까 면·동은 각기 동에서 면에서 하고자 하는 행사를. 
○관광과장 채금묵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위원 정홍준  그렇죠. 다른 말로 보면 아이디어죠. 그날해서 없는 동은 개발해서 그날하자, 그 말이죠. 그러면 아까 과장님께서 기간이 어디냐 하루에 하냐 그러니까 일주일간 한다 그랬어요. 
○관광과장 채금묵  예를 들면 일주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벚꽃 개화시기가 저희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벚꽃축제의 문제점이 그거였습니다. 벚꽃축제 개막한다고 했는데. 
○위원 정홍준  그 말뜻은 알았어요. 하루는 안 된다, 왜 개화시기가 삼산동이 지금까지 벚꽃축제를 계속 해왔는데 제가 매년 가 봐요, 문제가 뭐였냐면 그걸 못 맞춘 거예요. 춥다든가, 장마 뒤에 한다든가 이래가지고 굉장히 아쉬움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은 그걸 좀 부분을 감안을 해서 기간을 좀 늘리겠다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채금묵  2일이면 2일, 3일이면 3일, 아까 제가 일주일 든 건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그 기간을 정해가지고 벚꽃축제기간을 운영해보겠다 그 말입니다. 그래가지고 어떤 개회식, 개막식보다는 그 벚꽃이 피는 그 시점에 맞춰서 개화식으로 한번 축제를.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 뜻은 알았어요. 그러면 각 면·동에서 뭔 문제점이 있냐면 행사가 일주일 한다 그럼 장기간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쌓여요. 그에 따른 예산도 수반이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프로그램도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막연히 그냥 음식만 만들어 파는 것도 의미가 없고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우리 과장님이 심도 있게 고민을 해야 된다 저는 그걸 좀 제안하고 싶어요, 만약 한다면.  
○관광과장 채금묵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어쨌든 여러 위원님들께서 올해가 순천 방문의 해로 또 과를 비롯해서 팀장님들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감사 지적한 내용들은 잘 염두에 두어서 처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채금묵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휴식시간없이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5분 그럼 휴식하실 랍니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감사중지)

(11시4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진흥과장으로부터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사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 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체육진흥과장 양선길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총 8건으로 8건 모두 완결처리하였습니다. 
  237페이지 8-1번 소규모 동네체육시설 이용률 제고를 위해 전수조사를 하라는 사항은 2019년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13일간 230개 마을 5076가구에 설문조사와 점검을 실시하여 신규 설치 및 이설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238페이지 8-2번 학교운동부 체육단체 및 민간행사 보조지원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라는 사항은 학교운동부는 인원수에 비례하여 정액지원하고 있으며 지도자 수당은 학교별 1인 50만 원 정액 지원 등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체육단체의 보조금은 전년도 사업성과와 평가 결과, 사업수행능력을 감안하여 차등지원하고 있으며 비인기종목도 체육회와 해동종목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 후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39페이지 8-3번, 체력인증센터 연장 운영입니다. 주중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서 토요일도 1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 현장 기자단 활동, 시책설명회를 통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240페이지 8-4 스포츠바우처 운영철저와 관련해서는 2018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100% 완료하였으며 태권도장 외에 대한체육회에 가입된 65개 종목에도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자 등을 발송하여 홍보하겠습니다. 
  241페이지 8-5번 론볼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는 사항은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전기세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론볼장 간판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242페이지 8-6번 체육진흥과와 체육시설관리소 업무 일원화에 관련해서는 현재 체육시설 설치와 관리가 이원화되고 있으나 협업을 통해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사려됩니다. 
  243페이지 8-7번 사설 클라이밍 시설과의 갈등해소와 관련해서는 해룡 클라이밍장에 각종 대회 개최 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시설의 침해가 발생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협업 공문을 2019년 2월 28일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운영간담회도 2019년 6월 12일 1차, 2차 7월 18일에 총 2차례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클라이밍장 대회 유치 및 클라이밍인구저변 확대에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244페이지 8-8번 그라운드 골프장 확대입니다. 서면강청수변공원 생활 체육시설 개선공사 사업으로 그라운드 골프장 확장사업을 11월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부지확보를 통해 그라운드 골프뿐만 아니라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각종 체육시설 설치 시 하나의 경기장에서 다양한 운동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멀티경기장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체육진흥협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지금 협의회가 구성이 돼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원래 협의회가 구성이 돼있었는데 이번에 장숙희 위원님께서 의원발의로 해가지고 이번에 조례를 지금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검토해보니까 종합적으로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2018년 10월 1일에 조례가 발의됐어요. 근데 지금 위원회가 아직도 구성이 안됐다는 건 조례를 위반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이유가 뭐 있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근데 실질적으로 와서 보니까 협의회가 운영할 사항이 그다지 많지도 않고 사실상 형식적으로만 이렇게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대부분 종목단체의 장님들과 체육회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주로 이용을 해왔다 보니까 사실상 조례가 있었지마는 실질적으로 운영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내년에는 감사 지적사항으로 해서 내년에 꼭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406페이지 보면 명시이월 보니까 명시이월이 6건이에요. 근데 완료가.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완료가 지금 현재 4건 됐고 2건은 12월 말로 현재 예정돼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유소년청소년 다목적 수영장 건립이라든가 신대문화스포츠건립, 지금 미착공으로 나오는데 뭐 이유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현재 신대수영장은 지난번에 설계를 저희들이 의뢰를 해가지고 현재 준비단계에 있고요. 그 다음에 신대스포츠센터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마는 당초에는 스포츠센터만 하기로 했는데 로컬푸드와 같이 하다보니까 각종 사전절차 승인을 받는 데 시간이 지금 지연됐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금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하여간 가능하면 명시이월 시키지 말고 사업계획대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지금 보면 불용액을 보면 예산이 약 108억 돼요. 그리고 집행이 한 68억, 보니까 불용액이 한 9억이 넘어요. 거의 10억 정도 되는데 왜 이렇게 불용액이 많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참고로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불용액이 총 5건에 있습니다. 인공암벽장하고 동네체육시설 설치하고 강천수변공원, 다목적 회관 설치 등이 있었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내용은 낙찰차액이고 집행잔액입니다. 근데 대부분 이 내용이 사고이월 예산으로 돼 있어가지고 이번에 정리추경에 반영하지 못했는데 다음부터는 이렇게 철저히 해가지고 불용액이 발생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예산이란 것이 사업에 맞춰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가능하면 불용처리가 없도록 잘 맞춰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미발주 사업현황을 보니까 팔마야구장 실내연습장 건립이 지금 발주가 아직 안 되고 있어요, 이유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이번에 지금 11월 달에 실시설계가 들어갔습니다. 그래가지고 내년 3월 달에 완료토록 준비가 다 돼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이 부분이 상당히 야구하신 분들한테서는 동호인들이라든가 그래서 많은 민원이 야기된 부분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래서 지금 야구 회장님과 또 긴밀히 절차를 거쳐가지고 지난번에 11월에 저희들이 준비 다 끝나가지고 들어갔는데 3월 달까지 완료돼가지고 내년에는 야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다 준비가 돼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차질이 없도록, 민원이 발생이 안 되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게이트볼장 민원 전기세 운영비 지원 관계 해결했다 그랬어요,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해결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런데 지금 게이트볼장 사용관계 때문에 솔찬히 그동안 민원이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어디 어떤 쪽? 
○위원 정홍준  팔마.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팔마요? 
○위원 정홍준  아, 그 부분은 체육시설사업소에다 해야 되겠네요. 
  일전에 유소년 축구 건립 축구장 있잖아요. 그 설계과정에 보니까 좀 문제가 민원이 발생된 것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 부분 어떻게 정리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걸 최귀남 전 상임부회장님이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생각차이가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현장을 가가지고 당초에 유소년축구장이 건립 계획하고 현재 이렇게 변경된 내용을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용을 해가지고 일부 또 전임 상임부회장님이 건의한 내용이 또 일부는 타당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협의가 충분히 원만하게 돼가지고 잘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 위원도 설계도를 봤어요. 보니까 축구장이 규격이 좀 줄어들었잖아요.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본부석을 골대뒤로 해놨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갖다가 민원제기한 부분이 뭡니까, 구장을 두 개 만들어 주라 그랬잖아요. 그렇게 수용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내용이 지금 어떤 내용이냐면 당초에 하기 전에 옛날에 처음에 했을 때는 성인구장이나 유소년 구장의 규격이 컸었습니다. 근데 그 뒤에 유소년축구장 규격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내용이 일반했을 때는 성인구장 두 면하고 유소년 구장 있었는데요. 최귀남 전상임부회장이 말씀하신 것은 방금 위원님이 지적했던 내용을 현장에 가가지고 뒤쪽에 철도운동장까지 해서 연장시켜주라 했는데 그 내용을 충분히 감안해가지고 가서 다시 실측하고 해가지고 충분히 민원을 해소시켰습니다. 그래서 이해도 되고 해서 현재 공사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제가 설명을 들어 보니까 행정에서는 유소년축구장이니까 전용구장으로써 갖춰야 된다라고 또 이야기를 해요. 그 부분도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 시가 보면 축구장이 할 만한 데가 없어요. 그래서 특히 풋살 요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잖아요. 그래서 풋살장을 같은 공으로 하니까 그 2면을 할애를 해주라 하는 거 아니겠어요, 풋살장?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것은 확실히 해소했습니다. 왜 그냐면 직원용 유소년 축구장인데 그 안에 풋살장을 설치해버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더 많고 해가지고 그것은 충분히 협의돼가지고 유소년풋살장은 설치안한 걸로 그렇게 됐습니다. 순수한 목적대로 유소년축구장으로 하기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렇게 공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부석도 센터로 잡고, 가운데로 잡았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니요. 본부석은 그대로 놔두고 가변식으로 나중에 설치하기로 그런 식으로 해주면 좋겠다 그렇게 합의도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저도 그 부분은 이해가 좀 안갑니다. 하여간 서로 민원해결이 됐다니까 잘 된 걸로 보고 차질 없이 전용구장을 건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냥 토·일없이 늘 보이는 곳이 우리 과장님 얼굴만 보였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고맙습니다. 
○위원 장숙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 롬볼장에 공공요금 간판 지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보면 KOVO컵 했죠, 어쩝니까? 그거하고 나서 여러 가지 또 활성화나 이런 것들을 봤을 것 같은데 어쩝니까? 배구에 대한 애정도 많이 있고 배구 팬들도 좋아하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먼저 또 문화경제위원님들이 예산문제라든지 많은 관심을 해줘가지고 생각보다 성황리에 잘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 지역경제 유발효과라든지 관중수면에서도 우리 순천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참고적으로 그때 당시에 배구협회라든지 각종 말씀 나온 것이 또 한 번 이렇게 개최를 더 하면 어쩔거냐 그러더라고요. 근데 배구연맹이라든지 배구협회에서도 이번에 처음으로 이렇게 했으니까 내년에 한번 다른 자치단체에서 하려고도 아주 심혈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또 내년에 한단 것은 예산이라든지 또 준비성도 있고 그래서 다음 연도에나 한번 또 하자고 하시고 시장님께서도 적극 검토해가지고 잘해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한번 해보라고 말씀 했어서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역대 최고 수준 관중 수 4만 명 돌파했다 그랬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당초에는 3만 명 예상했는데 유료 관중수가 4만 830명이 왔습니다. 
○위원 장숙희  굉장히 아무튼 호응이 컸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경기를 유치하고 그대로 남길게 아니라 또 연계해서 뭔가를 좀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414쪽의 앞에 좀 보면 잠깐 용역비 집행내역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서 용역발주를 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참고로 이 내용이 뭐냐면 저희들이 지금 현재 야외수영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야외수영장을 저희들도 한번 해볼까 해서 지금 현재 기간은 12월 29일까지가 기간입니다. 
○위원 장숙희  진행 중이네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기간인데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근데 참고적으로 입지를 현재 팔마경기장 내하고 또 국가정원하고 그 다음에 저류지 세 군데를 정해가지고 현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혹시 올 말에 결과가 나오니까 다음 기회에 결과가 나오면 이렇게 또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용역으로 끝내시지 말고 나중에 결과를 보고 또 이행을 하고 노력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현재 야외수영장 있는 데가 군산에 있더라고요. 군산은 바로 가보니까 바닷가 옆에 있었어요. 그래서 거기 한번 분석한 거하고 또 우리 전남권에는 여수디오션리조트하고 나주 중흥파크리조트가 있더라고요. 그걸 한번 비교를 해보니까 물론 두 단체는 사설이기 때문에 수익을 많이 내고 있더라고요. 근데 실질적으로 공용으로 운영이 된 군산 같은 실외장을 보니까 저렴한 비용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돼있어서 저희들도 그걸 참고해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부담되지 않는 범위고 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무래도 공공시설은 저희들에게 어떤 혜택을 남기기는 좀 어렵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 쪽 아니라 구도심 쪽도 생각을 해보시지, 어찌 그쪽에만. 장소가 그쪽밖에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저희들이 이제 생각하고 있는 게 뭐냐면 지금 우리가 복합플랫폼으로 해가지고 풍덕동 지역에 장애인국민체육센터하고 도서관 그걸 하는데 혹시 거기가 현재 일부만 하고 일부가 부지가 좀 남습니다. 그럼 한번 그쪽 방면에도 혹시 한번 부지를 생각이, 일단은 땅이 있어야 되니까 그래서 한번 그런 방법도, 원도심과 또 신도심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그것도 생각은 해보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풍덕동에 장애인 시설 만들죠, 체육관?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잘 진행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난번에 현재 각종 관련된 부서가 협업을 해가지고 1차 토론을 시장님 모시고 저녁 8시까지 관련부서가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내온 문제점을 가지고 그때 당시에는 장애인체육관뿐만 아니라 야시장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현장방문해가지고 거기에서 어떻게 할 건가도 한번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가지고 현재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제대로 잘 진행되나요? 좀 늦어질 듯 하던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현재 잘되고 있는데 내년 3월에 실질적으로 교육을 하려고 올해부터 준비를 했지마는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잘 진행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428쪽을 잠깐 보면 우리 동계 전지훈련 유치 추진실적이 나오거든요. 어쩐가요, 우리 순천은 어쩝니까? 지자체간의 경쟁이 굉장히 뜨겁던데, 서로 유치하려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들이 11월 달에 저희 순천이 시 단위 중에선 그동안에 없었었는데 저희들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여건이 좋은 해남하고. 
○위원 장숙희  강진?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무튼 그랬는데. 
○위원 장숙희  강진 쪽에서도 굉장히 뜨겁던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해남이 1등하고 영광이 2등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4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 포상금으로. 근데 지난번에 여기에서 추경 예산 때 보고 드렸었는데요. 4000만 원해가지고 시비 4000만 원 매칭을 하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명시이월을 시켜가지고 팔마체육관 내에 있는 올림픽 기념관 거기가 보일러가 노후화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상금 4000만 원, 우리 시비 4000만 원 8000만원으로 노후보일러를 교체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잘하셨어요. 주로 겨울에 12월부터 2월까지가 제일 많은가요? 축구가 많은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축구가 제일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한 것을 확보해가지고 오게 되면 특히 순천농산물을 좀 무료로 해드릴 거고요. 그 다음에 관광지 무료입장하고 저희들이 현재 국민체육센터, 지금 현재 건강문화센터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운동처방을 할 수 있는 것 특수하게 그것까지 했더만 호응이 상당히 좋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운동장 대관이라든지 사용은 체육시설하고 협업을 해가지고 잘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439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팔마국민체육센터도 운영이 되고 있죠? 과장님 우리 순천은 제가 알기로는 30만 명 정도가 되면 인구가, 체육관이 한 2개 정도 할 수 있다라고 저는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인구가 30만 명 정도 되면 체육관 있죠, 우리 팔마체육관 같은, 그런 체육관을 한 두 개정도를 유치를 할 수 있다고 저 들었거든요. 혹시 안 들어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건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저는 30만 명 이상이면 2개 정도 유치할 수 있다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자체간의 어떤 가장 의지가 강하지만 그러나 그렇게 알고 있어요. 우리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28만이 넘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팔마종합운동장 같은 그런 종합스포츠클럽 말씀이십니까? 
○위원 장숙희  그렇죠. 스포츠클럽말고 체육관, 체육관입니다. 팔마실내체육관 같은 체육관.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종합운동장은 2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근데 요즘에 지역SOC사업으로 해가지고 부지가 있게 되면 지금 예산도 확보를 아주 복합으로 했을 때 인센티브를 많이 좀 주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는 실질적으로 큰 업무를 하다보니까 부지확보가 상당히 지금 없더라고, 막상. 그래서 지금 시장님께서도 많이 고민도 하시고.  
○위원 장숙희  아, 그러면 체육관을 한번 지어보겠다라는 의지는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당연하죠. 
○위원 장숙희  아, 있어요. 왜냐면 지금 팔마체육관만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지금 서면과 용당·삼산 그쪽에 구도심, 지금 그쪽에 한 6000명 정도의 세대가 또 들어온다고 해요, 아파트도 들어오고. 굉장히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스포츠클럽 하나도 없어요, 실은. 지금 당장의 우리가 어떤 체육관을 짓기에는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되고 아까같이 땅도 봐야 되고 여러 가지가 저희들이 너무나 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조금은 시간이 걸릴 듯해요. 그런데 그걸 대신으로 해서 스포츠클럽 정도는 구도심에 만들어 줘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혹시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난번에 저희들이 권역별로 체육관이라든지 체육시설이 설치돼있는 걸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보니까 지금 현재 방금 위원님 마침 지적한 내용같이 실내체육관 미보유 지역이 서면권역하고 조례권역하고 현재 신대권역은 이번에 들어가고 있죠, 그때 당시 저희들이 지원은 안, 오천권역도 이번에 들어갔는데 실질적으로 방금 서면권하고 조례권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도 말씀을 또 하셨어요 조례동, 왕조1지구 그쪽에도 인구가 많은데 문화시설이 없다고 해서 참고로 저희들이 검토는 하고 있었는데 지금 법원 저쪽위에 거기가 논 많더라고요. 근데 거기가 택지 개발을 또 준비 중에도 있어요. 그런 것도 한번 여러 가지로 검토했는데 저희들이 지난번에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계획을 싹 조사를 해놨었습니다. 마침 말씀한 내용에 서면권역이라든지 조례권역에 지금 없어, 저희들이 조사할 때는 오천권역하고 신대권역이 없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두 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현재 남은 권역은 서면권역하고 조례권역이니까 한번 장기적으로 잘 봐가지고 적당한 위치에 설치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니까요. 순천 시민이면 누구나 같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게 너무나 그쪽에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조례, 그리고 또 서면, 그리고 또 구도심인 용당·삼산 이런 곳도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우선 만들기 이전에 이거를 어떻게 또 할 것인가 당장에 만들 순 없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럼 이제 좀 체육관 짓기 전에 어떤 방안이 없을까, 이런 생각도 좀 해야 된다고 보는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공모신청을 하려고 지난번에 기획실에서도 공문이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공모를 그렇지 않아도 해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공모.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왜 그러냐면 생활SOC공모사업 신청을 하게 되면 첫째 부지만 있게 되면 그 사업을 가져오기도 쉽고 그 다음에 첫째 예산확보가 제일 설명하기도 좋습니다. 근데 다른 걸로 신청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균특이라든지 한다 했을 경우에 하면 도에서도 제재, 거기서도 걸려야 되고 한데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하면 아주 예산확보가 쉬워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우선 여러 가지 보려면 우리들이 순천스포츠클럽을 봐도 팔마국민체육센터를 봐도 이것이 지금 공모로 해서 한 건가요, 팔마국민체육센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공모로 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공모로 해서 했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거점 체육시설로 해서 공모를 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죠. 우리 시에서 체육관을 지어주기로 하고 이걸 한 거잖아요. 그걸 안 받으면 안 해주는 거죠, 시에서 그럴 의지가 없으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듯이 이번에 가보니까 팔마국민체육센터가 참 잘돼있는데 그런 것들이 구도심에도 필요하다 지금 그런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곳에 이런 체육센터가 들어서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강하게 추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그러기 전에 이제 아파트도 들어서고 지금 굉장히 이런 혜택들을 지금 바꾸자 하는, 그런 주민들한테는 우선은 어떤 도심형 체육관이라고 있죠, 보면 들어 보셨죠? 그러면 순천대학교 같은 데 있잖아요. 순천대 체육관 같은 데를 좀 같이 조인을 해서 우선이라도 그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지 한번 제안을 해보는데 어떻습니까? 당장에 만들어질 수 없으므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내용을 보니까 지금 현재 팔마국민체육센터가 지금 저렴한 비용으로 해가지고 모든 시민들, 주민들이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그거 하지 않습니까? 그 취지하고 있는데.  
○위원 장숙희  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 규모가 만약에 확대가 돼가지고 인원수가 늘어나고 그러면 많은 사람들 수용하기가 현재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임대라든지 그런 걸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그렇지 않아도 김영규 사무국장님하고 그런 내용도 많이 했습니다. 그 내용은 한번 그렇게까지 큰 시설이 된가는 한번.  
○위원 장숙희  좋아요. 저희들이 분명하게 만들 순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당장은 어렵다, 내년에라도 이거를 실시해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든지 그 체육관은,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체육센터는. 그런데 이제 팔마스포츠클럽에 지금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라고 들어 보셨나요? 민원이, 민원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민원이 좀 있어요. 어떤 민원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현장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제가 사실 보고를 드렸는데 실질적으로는 동일한 내용입니다. 2건으로 접수된 것은 뭐냐면 탁구강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가서 조사를 해보고 확인을 해보니까 탁구강사가 사직서까지 냈습니다. 사직서까지 내가지고 국민체육센터에서 공모절차를 진행 중에 강사가 빨리 모집이 안 되니까 그걸 저희가 했는데 또 비슷한 날짜에 공무원노조 게시판에다 올린 내용이어가지고 충분히 설명이 돼가지고 치유가 됐고 그 다음에 두 번째 하나는 뭐냐면 개인공용시설인데 운동하고 옷이라든지. 
○위원 장숙희  라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세면도구 넣을 수 있는 곳을, 라커라든지 하는데 그날 현장에서 설명해드렸는데 충분하게 갖춰져 있는 데도 그냥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그 민원인에게 충분히 얘기하고 해서 잘 마무리는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강사도 잘 차질 없이 진행될 거고 그래서 현재는 이 민원 내용에는 아무 관계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언제까지인가요, 계약체결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10월 31일까지 1년 6개월 해놨습니다. 
○위원 장숙희  1년 6개월, 4월22일까지?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아니요.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당초에는 원래 2년 하려고 그랬었는데 시장님께서도 한번 운영한 걸 보고 나중에 재계약을 한다든지 어떤 방법을 모색하셔가지고 1년 6개월만 10월 31일까지만 해놨습니다. 
○위원 장숙희  굉장히 아무튼 환경은 굉장히 좋았어요. 좋고 누구나 다 시민들이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도 보니까 포화상태더라고요. 서로 하려고 하고 그러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서 이제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요지는 우리 구도심에 아까같이 위쪽으로 너무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아파트들이 생기고 앞으로 인구들이 많이 늘고 그리고 또 왕조1동 또한 인구는 참 많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런 시설들이 없고 서면으로 해서 이렇게 봤을 때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 싶을 때 하나 만들어 줘도 되겠다. 만드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면 아까처럼 다른 방법으로 도심형 체육관 예를 들면 우리 순천대학교에 많이 또 서로 예산도 주고 받고 그러잖아요. 그런 체육관을 이용을 해서 같이 우리 시민들이 활용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갖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이번 기회에 잘 한번 파악해 봐가지고 내용을 해가지고 잘 활용을, 시민에게 좀 도움이 되고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파악을 잘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참고로 한 가지 덧붙이자면 지적해주셔서 말씀하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공공스포츠클럽 평가가 대한체육회에서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작년에는 우수클럽이었는데 최우수클럽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축하드립니다. 하여튼 문제없이 민원없이 잘 운영되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주말도 없이 이렇게 행사장 다니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또 뒤에 계신 팀장님들도 같이 항상 나와 계시더라고요. 다시 한 번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410쪽에 보면 민간행사 보조금이 쭉 나와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 보니까 계수가 좀 잘못된 것 같아서 여기에 시비하고 자부담을 포함한 금액이 계로 들어가야 되지, 그러죠, 계로 들어가야 되는 게 맞죠? 하나 예를 들면 맨 위에 있는 시장기 자전거 한마음대회가 시비가 332만 5000원이고 자부담이 33만 5000원인데 계가 307만 8000원으로 돼있더라고요? 근데 그 밑에는 순천만클럽축구대회는 시비가 380만 원인데 자부담이 40만 원이에요. 근데 계는 420만으로 맞아요. 쭉 내려가다 보면 계가 다른 게 너무 많은데 이게 왜 그런지 좀 알고 싶어요. 또 몇 개 더 집어드릴까요? 대충 보니까 411쪽에 보면 시장기 게이트볼 동호인 대회 시비가 427만 5000원이고 자부담이 43만 원이에요. 근데 계가 427만 5000원 시비만 그대로 이렇게 게재가 돼있네요. 그 밑에도 마찬가지고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몇 개가 어떤 것은 좀. 
○위원 이현재  이게 들쑥날쑥 돼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이거에 대해서는 한번 행사보조하고 민간경상보조 있으니까 한번 해가지고.  
○위원 이현재  총괄금액이 잘못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보니까 계를 내면서 엑셀작업 하다보니까 한번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릴 랍니다. 결론은 합해진 것이 위원님 말씀 따라 맞습니다. 맞는데 엑셀작업에서 숫자가 어떤 것은 합해져있고 어떤 것은 합하지 않아있다 보니까 저도 미처 다 보지 못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총액은 다 맞나요? 총액은 다 맞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금액은 맞습니다. 계가 보니까 합해진 게 있고 안 맞춰진 게 있고 그래서. 
○위원 이현재  이게 어떻게 보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죄송합니다. 
○위원 이현재  행정사무감사예요, 감사 자료고 위원들은 이 감사 자료를 토대로 감사를 진행을 해요. 상당히 중요한 자료예요. 그래서 이런 행정사무감사자료 같은 경우는 한 번 두 번 이렇게 꼼꼼히 체크를 하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죄송합니다. 
○위원 이현재  앞으로는 이런 게 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보고로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방금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도 좀 이야기를 했는데 금방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 외에도 아까 얘기하신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에 대한 해명이 조금은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 여쭤볼 랍니다. 이게 몇 층으로 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위원 이현재  이 건물이, 이 국민체육센터 건물이 몇 층으로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3층입니다. 
○위원 이현재  3층이죠, 지하 1층이고 지상 3층으로 총 4개 층으로 돼 있죠. 청소하신 분이 몇 분이시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한 명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한 명이죠. 한 명이 4층 다 할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왜 그냐면 처음에는 저희들이. 
○위원 이현재  개관한 지가 몇 월 달에 개관했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원도 해주고 있는데.  
○위원 이현재  개관은 몇 월 달에 했습니까? 올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올해 4월 달에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4월 달에 했죠. 근데 4월부터 지금 11월까지 해서 총 한 명이 여기 청소를 하고 계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사무국장님하고 최대한 이렇게 했는데 사무국장님도 그러시더라고요. 청소한 것은 한명가지고도 충분하다고 그래서 하는데 사무국장님은 최대한 인건비 같은 걸 소모성이라든지 그런 것을 좀 줄이려고 하는데 한 명 가지고는 현재도 충분하다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희들도 크게 말씀은 안했었는데 아무튼.  
○위원 이현재  근데 상식적으로 보면 4개 층을 청소하는데 한 명이서 한다는 건 조금 벅차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상식적으로 그죠? 저도 그 청소를 안 해봤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강도가 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 4개 층을 다 청소를 하고 이게 체육시설이란 말이에요. 땀도 흘릴 것이고 여러 가지 어떤 이물질들이 많이 있을 건데 이걸 다 청소한다라는 게 한 명이서 하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근데 실질적으로 운동하면서 자기들이 호실별로 있는데 기본적인 것은 다 정리를 하고 가고 남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아예 처음부터 한 것은 모든 것은 한 게 아니어서 했는데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민원내용 올라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무국장님하고 그런 관계에도 이렇게 큰 사무실이 혹시 한 분만 가지고 할 수 있냐, 또 인력 일자리 창출 면에서도 한번 해주라.  
○위원 이현재  지금 이 인건비는 어디서 나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위원 이현재  이 인건비는 어디서 나옵니까? 사무국장, 회계, 총무, 청소 이렇게 네 분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기금으로 현재 내려와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 기금하고 시비하고 합쳐진 거 3억에서 이렇게 인건비가 나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위원 이현재  3억 안에는 인건비하고 또 뭐가 포함이 돼있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일반 운영비랑 다 포함되어 있고.  
○위원 이현재  일반운영비가 포함되어 있고요. 그거 외에 스포츠클럽, 아니 스포츠클럽이란다 국민체육센터에 예산이 한 1억 정도 더 들어가지 않나요, 사무관리비하고 공공?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그렇지 않아도 할 때 수탁업무에 대한 것은 인건비하고 거기에 관련된 보험료라든지 복리후생비는 그 기금으로 하고 저희들이 순수하게 해주고 있는 것은 시 지원금은 전력비라든지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용수기라든지 공공요금 있지 않습니까? 그것만 저희들이 지원해줬습니다. 참고로 그래서 올해 2019년 예산이 1억 200만 원입니다. 사무관리비 9800만, 공공운영비 9200만 원 세워놨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총 해서 2019년도에 팔마국민체육센터하고 스포츠클럽에 들어간 돈이 약 4억 정도 된단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사실 다 끝났습니다, 지원은 저희들은. 기금만 내려와 가지고 지금 했는데 올해저 희들이 민간위탁을 하다보니까 그런 비용의 부족은 방금 시 지원금 아까 용수기 사용료라든지 전기료라든지 그런 것만.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4억이라는 돈을 일단 보조를 받고 그 다음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한테 돈을 또 받는 거잖아요, 저렴하긴 하지만. 이것까지 합치면 상당한 금액이 발생을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나가는 게 인건비하고 사무관리비하고 그 다음에 센터운영비 이 세 가지 항목만 나가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럼 이 돈으로 인력을 좀 더 충원한다든지 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리가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희들이. 
○위원 이현재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용역보고를 했었습니다. 근데 1차 연도에는 지금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해놓은 것이 3차 연도까지 있는데 제가 용역보고서는 안 가져왔습니다마는. 
○위원 이현재  아니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거기서 근무를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정확한 근무여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가 잘 몰라서 과장님께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 금액을 가지고 제가 금방 말씀드린 대로 인원을 충원하는 게 어렵다라고 판단이 되시는지 한번 답변을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것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매년 사업비 정산을 대한체육회에 보고를 하게 돼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올 1년간 운영했던 것을 한번 해가지고 점차 용역보고서에도 나왔지마는 인원을 좀 충원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번 수익물분석이라든지 그런 걸 통해서 방금 말씀한 내용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국민체육센터에 관련해서 과장님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어떤 내용을? 
○위원 이현재  매달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으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니요. 지금 현재 이용을.  
○위원 이현재  맨 마지막에 예산이 종료시점이 되면 당해연도의 결산을 가지고 얘기를 하신다라는 거잖아,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는 방금 답변드린 게 뭐냐면 방금 위원님이 청소원 관계를 해가지고 인력 운영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1년간 정산을 해보면 그 수익률 분석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수익률 분석에 근거해 가지고 청소요원뿐만 아니라 지도자도 예를 들어 더 채용하고 해가지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으로 저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 말씀은 어찌됐든 전부 다 예산이 마감이되고 회계가 정산이 되면 그걸 보고 얘기를 하신다라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도 사실은 할 수는 있지마는. 
○위원 이현재  아니, 지금 하란 얘기가 아니고 기존에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정도 운영을 해왔지 않습니까? 이게 또 처음 하는 거고 그러잖아요. 여기에 또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조금 더 이 부분은 면밀히 살펴봐야 되지 않냐 그리고 또 이 국민체육센터 자체를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위탁을 줘서 운영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실 이런 민원이 안 들어오게끔 좀 더 면밀하게 살펴봐야 되는 게 맞아요, 그렇잖아요. 다른 체육시설에 비해서. 제가 이런 거예요. 민원이 없었다라면 저희들도 어느 정도 간과하고 넘어가거나 빠뜨리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어찌됐든 이게 민원이 발생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개인적으로 온 민원도 아니고 어떤 공공의 사이트를 통해서 민원이 제기가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우리 과장님의 답변을 쭉 들어보면 이것에 대한 어떤 심각성이라든지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겠다라는 의지가 조금 부족하신 것 같아서 이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정말로 그것은.  
○위원 이현재  물론 억울하실 수 있어요, 억울하실 수는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 위원님. 
○위원 이현재  본 위원이 듣기로는 조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미흡하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위원님 제가 방금 말씀했는데 그것은 조금 위원님 말씀에 수용이 안 돼 가지고. 
○위원 이현재  예, 말씀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딱 내용이 실질적으로 한 가지입니다. 노조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이 똑 한 가지인데 뭐냐면 단지 탁구코치 있지 않습니까? 탁구코치. 
○위원 이현재  이거 안보셨어요? 탁구코치 문제만 있는 건 아니던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니 탁구코치 하나하고.  
○위원 이현재  제가 보여드릴까요? 제가 띄워놨어요, 여기다가. 와서 보세요. 한 가지는 아니에요. 한 가지는 아니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뭐 하려고 없는 말을 지어서 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아무튼 알겠습니다. 위원님한테 나중에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 이현재  제가 과장님하고 싸우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무튼 위원님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왔던 민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파악했던 민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민원인한테 공문으로 통보를 해주고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근데 방금 그 내용, 갖고 있는 내용은 제가 못 봐서 한번 보고나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금방 과장님께서 얘기하신 부분하고 같은 페이지에 들어와 있어요. 민원내용이, 그 다음에 여기 보니까 간사인가 이 분이 계속 바뀌었다라는 얘기도 있어요. 
○위원장 이복남  과장님 관리감독을 잘 하시면 되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무튼 위원님 충분히 보고. 
○위원 이현재  근데 과장님 제가 너무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왜 그러냐면 위원으로서 공공연하게 공개돼 있는 민원에 대해서는 당연히 짚고 나가야 되는 게 맞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도 그건 인정합니다. 근데 네 가지만 저는 들어온 내용에 대해서 성실하게 공문으로 보내고 답변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인가 모르겠는데.  
○위원 이현재  그 다음에 또 보니까 뭐 있냐면 제가 왜 아까 예산을 왜 여쭤봤냐면 초과근로가 발생을 했나 봐요. 그랬는데 초과근로에 대한 수당이 제대로 지급이 되지 않았다라는 내용도 여기 있더라고요.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가지고 그분이 누군지도 몰라서 사실은 못 알아봤는데 이런 민원이 있었다면 우리 집행부에서 이게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고 이거에 대한 해결방안이 뭔지에 대해서 좀 알아보셔야 돼요. 그러잖아요, 이게 언제 나왔냐면 10월 27일 날 민원이 발생했더라고요. 근데 지금이 12월 2일이죠, 오늘이. 한 달이 훨씬 넘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희들이 파악을 못 했는가. 
○위원 이현재  근데 지금 하나도 파악을 안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파악을 못 했는가 전혀 지금, 여기 들어왔던 내용은 정말로 성실하게 답변을 다 했습니다. 근데 방금 위원님 말씀한 내용을 한번 보고난 다음에 저희들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무튼 시간도 좀 많이 지나고 해서 아무튼 게시판 한번 보시고 이게 저 혼자만 보는 게시판이면 제가 이렇게 얘기 안 해요. 순천시민 전부 다 볼 수 있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한번 잘 면밀히 검토해가지고. 
○위원 이현재  검토해서 항목별로 체크를 좀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규준 위원님, 없습니까? 
  아까 손드셔서, 네 박계수 위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한 가지만, 추경예산 때 지적했던 것. 예산 실컷 세워놓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 운동부 말씀하십니까? 
○위원 박계수  농촌마을 작은운동회하고 읍면동 체육행사지원, 하나도 안 썼어요 지원이 안 되고, 왜 안 썼어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위원님 그때도 추경예산 때 말씀했는데 내용을 제가 한번 탄력적으로 봐가지고 사실 저는 목이 읍면동 운동회고 체육대회지 않습니까? 근데 대부분 저한테 요청 들어왔던 것이 뭐냐면.  
○위원 박계수  아니 그게 원래 면단위 체육행사하고 그러면요, 사무처장이나 이런 분들이 와서 봉투 싸갖고 와서 주신 분도 계시고 요청을 해서 받은 경우도 있고 이래요. 근데 전혀 안 써버렸더라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한테 들어온 것은 뭐였냐면 대부분 야유회를 가는데. 
○위원 박계수  아니 그건 아니죠. 예를 들어서 승주에서 면민체육대회 한다 그러면 하는 데 지원해주는 거예요, 이 돈이. 그렇지 않은 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근데 첫째 읍면동에서. 
○위원 박계수  옛날에 과거에는 자발적으로 이렇게 지원해주고 그랬는데.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근데 몰랐는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간에 좀 했는데 내년에는 아무튼 위원님이 말씀했으니까 이왕에 세운 거니까. 
○위원 박계수  예산은 실컷 세워놓고, 돈은 얼마 안 되지마는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얼마 안 되지만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마 50만원씩인가 이렇게 지원된 걸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200만 원, 400만 원 세워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400만 원씩 두 개 세워서 800만 원인데 50만 원씩 아마 지원이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어서, 적극 하십시오. 내가 세워줬으니까 좀 쓰셔야지, 그래야지 좋아하실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게 할 랍니다.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십니다. 추가 질문 하나하겠습니다. 체력단련시설물 설치 및 정비현황에 계약자나 시공자가 안 나와 있어요, 432페이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여기예요? 지금 참고로 여기에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었는데 작년에 행정사무지적감사에도 말씀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정기검사라든지 시민 설문조사를 해가지고 했는데 이것이 전부다 읍면동에 저희들이 재배정을 해주고 내려 보내주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니 제가 말하는 것은 거기 업체를 말하는 거, 업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니 업체를 하는데 여기에 업체를 안 써놓은 것은.  
○위원 정홍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케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읍면동에 재배정을 해가지고 읍면동에서 사업자를 선정해가지고. 
○위원 정홍준  그래도 나중에 정산할 때 그걸 모릅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저희들은 업체까지는 확인 않습니다. 읍면동장들이.  
○위원 정홍준  정비보수는 그래도 진흥과에서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수시발생한 것만. 그거는 저희들이 하는데요, 여기 조서에 나와 있는 것은 읍면동에 정기적으로 재배정했던 거고, 만약에 위원님이 필요하다면 보수했던 것을 우리 체육과에 순수한 것은 해달라 하시면 그 업체까지 해가지고 해줄 수 있는데 여기에 행정사무감사는. 
○위원 정홍준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자료를 좀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복남  우선 우리 체육진흥과는 저희가 현장감사를 좀 다녀왔고요. 현장감사 때도 지적한 내용들이 몇 가지 있을 겁니다. 이후에 혹시 관계자들하고 협의가 필요한 부분들은 협의를 거쳐서 보고를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작년도 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니까 우리 체육진흥과는 다른 부서에 비해서 꼼꼼하게 작성을 좀하셨네요. 무슨 말씀이냐면 두루뭉술하게 작성된, 물론 그런 것도 있습니다마는 간담회를 언제 했고 그 다음에 어떻게 조치가 됐고 어디 어디를 가서 현장 확인을 했다 이런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도 작년도 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성실하게 부서에서 현장도 확인하고 처리하려고 했다라는 이런 노력들이 보여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칭찬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이현재 위원님과 장숙희 위원님께서도 국민팔마체육센터가지고 감사를 하셨는데 현장을 지금 다녀왔어요. 위탁기간이 끝나지 않습니까? 조금 있으면.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10월 31일까지입니다, 내년. 
○위원장 이복남  남아있는데 저희가 그동안에는 어쨌든 공모를 통해서 이후에 위탁을 맡겼는데 위탁 끝나기 전에 이 시설물에 관한 여러 가지 관리감독이라든지 또 수입지출 관련된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 규칙을 정하든 아니면 관련 조례에 한 항목을 추가를 하든 어쨌든 방안을 마련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쨌든 우리가 관리감독을 한다고 과에서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겠지만 이 부분이 특별하게 조례라든지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부분들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건 없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위탁이 끝나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 운영과 관련된 어떤 이런 부분들을 명시한 부분들을 방안을 강구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참고로 우리가 민간위탁 했을 때 계약서에 그런 내용이 있는데 혹시 만약에 나중에 상황을 더 한번 보고나서.  
○위원장 이복남  지금 다른 체육시설들은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전부 관장을 하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거기에 세부적인 내용들은 조례에 담고 있지 않습니까? 이 국민체육센터는 어디 지금 담아져있는 내용이 없지 않습니까? 어디가 있습니까, 따로?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지금 현재는. 
○위원장 이복남  명시되어 있는 것도 없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현재는 그건 없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이 시설과 관련해서 관리운영방안들을 마련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이렇게 해놔야지 어떻게 보면 지금 운영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개별민원들이 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 개별민원들이 민원인은 본인의 불편사항에서 민원을 제기하지만 이게 또 전체에 해당되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들은 공공적인 어떤 부분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관리감독이 좀 필요한 부분이고 관리 또 운영에 관한 여러 가지 규정과 이런 방안들이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38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운영과장으로부터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사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 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7건으로 완료를 하였습니다. 
  245페이지 도서관별 수장고 확충은 각 도서관별로 수장고를 확보하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건립중인 신대도서관에 대규모 수장고 시설을 갖추겠습니다. 
  246페이지 풍덕동 글마루도서관의 공원 활용방안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풍덕 글마루도서관은 2019년도 생활SOC 특화형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 완료하였습니다. 바로 옆에 공원에 여행 관련 책 관련된 조형물을 설치하였습니다. 그 공원을 활용하여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금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247페이지 에코에듀체험센터 운영방안 마련입니다. 권리 확보가 돼야 된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여섯 차례 정도를 권리 확보를 위해서 협의를 했습니다. 지금은 최종단계로 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 개원에 따르는 그 운영비 및 시설사용에 대한 사항대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어 의견조율을 하면서 확정을 짓겠습니다. 
  248페이지 대도시권 방식의 이동도서관 프로그램 도입입니다. 현재 이동도서관보다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더 중점이어서 우선 이동도서관에 하는 것보다도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이동도서관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작은도서관에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49페이지 작은 도서관 방과후 활동 연계프로그램에 대한 말씀입니다. 각 읍면 소재 작은도서관 주변 초등학교하고 이렇게 협의를 통해서 방과후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현재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읍면동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50페이지 사설 독서실 지원 방안 마련입니다. 사설 독서실은 현재 교육지원청에서 허가해주고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말 현재 우리 시에서는 38개소가 사설독서실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상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책을 지원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은 서로 연관해서 추진하겠습니다. 
  251페이지 신규도서 구입 시 관내 업체에 고른 기회를 제공해주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내 서점을 순번대로 정해서 도서를 지금 현재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한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함께 감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에코에듀체험센터 안 있습니까? 생태문화교육원으로 명칭이 바뀌어졌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동안에 우리 시하고 교육청하고 6차례를 협의를 했는데 지금 결론을 말하자면 우리 시의 역할이 뭡니까? 지금 현재 교육원 우리 시비가 100억, 또 대지도 무상으로 줬잖아요. 했는데 우리 시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처음 교육원을 유치할 단계 공모형태로 순천시에서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그래서 그것이 경제적으로 순천시에 도움이 될 걸로 판단을 했었고요. 또 많은 사람들이 교육적인 역할들을 담당하는 도서관이 거기에 들어서기 때문에 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학생들한테 도움이 될 걸로 생각을 해서 유치했던 사항입니다. 역할도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정홍준  개원을 10월 22일 날 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동안에 우리 시에서 각종 행사가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행사가 어느 정도 지금 거기서 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정확한 것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많이 했다고 지금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별도로 조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외부에서 지금 들어온 행사가 있을 거예요, 우리 시말고. 우리 시말고 데이터도 나와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아직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런 부분이 좀 파악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그렇게 줄 때는 뭔가 경제적인 효과도 있고 또 우리 시의 활용도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또 우리 생태문화교육원이 이렇게 완공이 됐는데 지금 보면 우리 시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저희들이 현장방문도 갔다 오면서도 그때 과장님께도 여러 가지 말씀하셨어요. 분명하게 그때도 우리 시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해서 확장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근데 지금 개원이 되기 전에 뭔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지금 현재까지 개원하고 나서도 아직 이 부분이 정리가 안 되고 있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교육청의 의견이 다르고 또 시가 하는 의견이 달라서 지금까지 계속 여러 차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 협의가 언제 끝나냐 그 말이야, 그래도 어쨌든 공공성을 띄는 그런 교육원 아니겠습니까? 그랬을 때는 뭔가 그래도 우리 시와 전남도하고 이 부분이 정리가 돼야 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만약 협의만 한다 그러고 지금 아직까지 개원을 하고 지금 1개월이 지나고 2개월째 접어드는 시점에 계속 협의만 하고 있을 겁니까? 주무과장님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최대한으로 빨리 협의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의 최종단계에서 교육청에 있는 관련부서의 의견을 지금 듣고 있고요. 시 관련부서의 의견들을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물론 10월 달에 개관을 했기 때문에 한 달 정도는 지났습니다마는 행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은 파악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대관일정을 잡기가 상당히 어려울 정도로 있어서 지금 파악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좀 그렇습니다. 한 6개월 정도 지나야지 정확한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은 파악이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또 지금 교육원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연향지구에 있는 상가 활성화라든가 이런 것은 기여했다고도 저는 판단됩니다. 
○위원 정홍준  그 부분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 하는 행사는 대부분 큰 도움은 안 됐다 경제적으로 왜, 모든 걸 준비를 해가지고 제가 가보니까 음식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준비를 해서 거기서 소화를 시키더라고요. 과연 우리 연향동 그쪽 지역이 얼마나 도움이 됐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전남지역에서 또 타지에서 우리 교육원을 얼마나 지금 현재 대관을 했는지 그걸 제가 알고 싶어요. 외부에서 들어와야만 지역에서 숙박도 하게 될 것이고 뭔가 경제적인 시너지가 발생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막연히 협의만 기다리고 과장님으로서 아직까지 그런 부분도 관심을 안 뒀다는 건 상당히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조속한 시일 내에 파악해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개원을 해서 지금 한 달 뿐이 안 지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파악이나 행사일정이나 이런 것들은 좀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파악을 해보고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라든가 시의 역할들이나 이런 것은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행사를 치르는 단체라든가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사용료가 꽤 비싸다는 생각이 있다고 그래요. 그 부분 파악해보셨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지금 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지금 전남도교육청에서는 조례에 의거해서 규정을 해놓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규모가 크기 때문에 사용료가 비싸다고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단체들이 거기를 사용할 때는 뭐 인센티브가 없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거기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감사 중에, 지금 협의하고 있는 사항들 지금 협의는 완결은 안됐지만 협의하고 있는 사항들을 좀 보고를 드려주십시오. 감사와 같이 연결되는 내용이라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총 해서 5가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 있는 인력파견에 관한 문제를 첫째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잡월드에서도 교육청에서 우리 쪽의 인력을 교육청에서 파견하는 문제하고 같이 연계돼 있고요. 사용료 감면에 관한 사항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다목적홀이라 그래서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 대관 시 우리가 땅을 부지를 제공을 했고 건축비를 일부 지원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정 부분 시의회에서도 여기에 대한 권리를 조금 순천시는 확보를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6차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는 저희들이 이야기를 30일은 무료로 사용을 하고요. 그 다음에 그 이후는 75% 감면으로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교육청에서도 물론 요구를 했습니다. 교육청에서도 전체 운영비의 30%를 시에서 부담을 좀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은 도서관 운영비의 30%를 도교육청에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운영비가 아니라 그러면 도서관 운영비의 50%를 해서 절충안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원이나 순천시의 생태문화교육원을 이용하는 행사하시는 분들이 우리 관광지에 할인혜택을 좀 줬으면 좋겠다. 행사만 하시고 다른 데로 가는 것보다 차라리 그분들을 관광지나 국가정원에 유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할인의 문제를 관계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가정원하고 생태문화교육원에 자체 행사시 순천시 행사나 교육청 행사시 시설이 부족했을 때는 서로 무료로 사용하는 것, 다목적홀하고 대공연장을 제외한 나머지 여기에 대한 협의를 최종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5가지를 놓고 지금 협의 중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정홍준  그 외의 다른 사항은 없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다른 사항은 없습니다. 물론 그 안에 있는 도서관은 순천시 시민들을 위하고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자료제공이나 학교도서관 지원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 분야도 저희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순천시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는 도서관이 되어준다는 사항으로 요구는 했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인력파견이란 것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말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니까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안에 있는 마이스에 관련돼있는 인력이나 행정에 관한, 우리하고 연계시켜줄 수 있는 직원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나중에 잡월드에 있을 때는 도교육청이 아무래도 잡월드는 학생들하고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교육청에서 인력을 잡월드에 상호파견하는 걸로 협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아마 거기가 잡월드하고 좀 연계가 돼야 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장차 앞으로를 봐서라도 좀 넓게 크게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계약이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사용료 감면이 30일 무료란 것이 연중을 말하는 겁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30일 한 달, 연중을 말합니다. 
○위원 정홍준  연중을. 그럼 순천시에서 당신들 30일까지는 써라, 나머지 365일이면 336일은 대관료를 줘야 된다 이 말 아니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대관료를 주되 75% 감면입니다. 
○위원 정홍준  75%를 감면해준다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75% 감액하고 25%만 저희들이 주는 걸로. 이렇게 지금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협약할 당시에는 전체 운영비의 그러니까 도서비 운영비 지원하고 전체 운영비 지원 이런 상태하고 같이 연계성이 돼있는 것입니다, 사용료 감면은. 
○위원 정홍준  지금 저희 위원회에서도 현장에 가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운영비 관계해가지고 좀 많은 이야기를 우리가 한 것 같아요. 그랬죠, 과장님?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우리 순천시에서 연 몇 십억을 운영비로 달라 이런 등등이 있었는데 운영비가 지금 한 달에 얼마 정도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연간운영비 18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18억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중에 도서관운영비가 6억입니다. 
○위원 정홍준  도서관운영비가 6억, 그러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18억중에 도교육청은 30%, 한 5.5억에서 한 6억 정도 되겠죠, 30%면?  
○위원 정홍준  매년 우리 시가 부담을 해야 된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 정도를 저희들한테 요구를 했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요구를 하고, 우리 시는 도서관 운영비만 주겠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도서관운영비의 저희들 요구는 30% 요구를 했습니다. 의회에서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도교육청하고 협의를 계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절충안이 도서관운영비의 50%, 그 다음에 30일 이후 30일은 무료로 사용을 하고 그 이후에 사용하는 시설사용료는 75% 감면을 요구를 해서 이 절충안이 최종안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물론 집행부에서 수고는 하고 계신줄 압니다만 이러한 부분이 좀 빨리 협의가 되어서 또 우리 시에서도 그만큼 투자를 했으니까 수익이 분명히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그 옆에 잡월드가 곧 개관이 된다 하면 잡월드는 보다시피 적자운영이 될 거라는 생각이 누구나 알고 있는데 그래도 생태교육원만큼이라도 뭔가 흑자를 낼 수 있는 그런 공공시설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은 가져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사실상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같은 경우는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잡월드는 앞으로 순천시에서 운영을 해야 될 시설이고요. 그래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해서 되도록이면 두 기관이 두 시설이 흑자를 내는 방향으로 저희 순천시에서도 최대한으로 그런 기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고 같이 협력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12월 달까지는 협의가 종결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년도 사업예산계획을 짤 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최종적인 합의는 다 보고 있고 그 최종합의에 대한 관련부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도교육청도 마찬가지고요.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위원회가 설치돼 있습니까? 위원회가 설치돼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작은도서관은 개별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두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개별로 돼 있는 걸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개별로 돼 있습니다. 시 자체 내에서 총괄적으로 작은도서관 설치위원회가 돼있는 것이 아니고요. 각 신청하는 마을단위, 공동주택 단위에서 위원회를 구성토록 돼 있습니다, 조례에서.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 부분 저도 이해합니다. 지금 작은도서관이 개관을 하면 사서라 그런가요, 뭐라 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운영자를 말씀하십니까? 
○위원 정홍준  운영자, 운영자를 어떻게 선임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운영위원회에서 선정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운영위원회에서? 관리감독은 과에서 하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엄밀히 따져서는 관리감독이 아니라 저희들이 보조금을 주게 되면 보조금에 대한 집행을 잘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형식상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지만.  
○위원 정홍준  어찌됐든 간에 그래야 운영과에서 그런 부분을 관리를 안 해주면 없잖아요. 그럼 제가 보기로는 동에서 관리한 데도 있고 동에서 전혀 관리를 안 한 데가 있어요. 그동안에 보면 도서관운영과에서 계속 해온 줄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운영자 선임은 어떻게, 운영위원회에서 뽑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자격은 어떻게 됐습니까? 기준점이 있을 것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자격은 저희들이 권장하고 있지만 사서자격증을 제일 먼저 1순위로 두고요. 그 다음에 교육 관련 학과를 졸업했다든가 거기에 종사를 했다든가 이런 것을 권장을 합니다.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위원 정홍준  권장만 하고, 그럼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자격이 있든 없든 간에 주무부서에서는 권장만 하되 임의대로 맡겨논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임의는 아니지마는요, 권장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운영자가 선임이 된다든가 그렇게 할 경우는 저희들이 충분히 교육을 시킨다거나 그 다음에 순회사를 파견하여서 거기에 대한 마인드를 갖추도록 교육은 충분히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우리 작은도서관이 몇 개나 됩니까, 순천에?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했을 때는 약간은 틀립니다마는 11월 말 현재 75개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렇죠. 75개나 된 우리 작은도서관 운영을 어떻게 보면 운영자를 한다는 것은 작은도서관의 모든 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 부분을 갖다가 운영과에서 어느 정도 기준점을 만들어놔야 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그래야 그런 자격이 있네 없네 그런 민원의 소지가 발생이 안 되게끔 내부적으로라도 그런 부분을 교육을 시킨다든가 다른 운영자들을 교육을 시킨다든가 선임세울 때 운영위원회 회장들을 한번 교육을 시킨다든가 해서 가능하면 사서자격증을 갖춘 자를 하게끔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교육시키고 선임에 관한 기준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작성해서 권장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과 자체 내에서 시 자체 내에서 운영자 마인드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체계성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재 위원입니다. 
  도서관운영과에서 상당히 열심히 1년을 사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여러 가지 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도 착실하게 잘하신 것 같고 그 안에서 나온 이야기들, 저도 운영위원회에 속해있어서 보니까 거기서 나온 어떤 안건이라든지 의견들이 어느 정도 정책에 좀 반영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순천이 도서관의 도시에 걸맞게 진행이 되고 있다라는 칭찬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풍덕 글마루도서관이 하나 있었어요. 여행자도서관으로 한다고 하면서 본위원이 그 옆에 바로 붙어있는 공원하고 연계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진행과정이 어느 정도나 진행이 됐는지 좀 알고 싶어서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이번에 생활SOC사업으로 방금 말씀드린 것과 같이 주제를 여행도서관으로 작은도서관 형태로 가는 것으로 해서 진행토록 해서 지금 리모델링 사업은 끝났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리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이라든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앞에 있는 공원을 활용하는 방법, 이 방법들에 대해서는 우선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는 구축을 해놨다고 봅니다. 다만. 
○위원 이현재  다시 한 번만,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래서 거기에 여행관련 조형물을 설치를 해주십사 그걸 활용을 해서 여행도서관을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해서 조형물을 지금 현재 설치해놨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요. 단순히 SOC사업에서 여행도서관으로 가기 위한 시설을 갖춰놨지만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 측면이나 그 다음에 여행관련 자료수집이나 이런 것은 꾸준히 이루어졌다 그래서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을 할 것 입니다. 
○위원 이현재  그 공원하고 연계가 되면 좋겠다 그랬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또 좋은 생각이라고 동조도 해주셨고 거기에 대한 추진사항을 좀 묻고 싶어서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단순히 여행도서관이라는 것은 도서관 자체 내에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 그 다음에 순천여행뿐만 아니라 여행 관련돼 있는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그 다음에 연계시켜주는, 그러는데 풍덕 글마루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실내뿐이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와 같이 공원을 마당같이 활용을 해서 하는 프로그램들은 지금 계획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거를 우리 도서관운영과에서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우선 저희들은 자료제공적인 측면에서 제공을 하고 관광과하고 여행관련 숙박업소라든가 이런 것하고 연계시켜서 또 공원은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거기하고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지금 공원녹지과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돼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조형물 설치했을 때도 공원하고 거기하고는 일단 협의를 했었습니다마는 통로문제도 건축법상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통로문제도 협의를 못했습니다마는 끝나고 나서 다시 또 설치하는 방향들도 있고 그래서 일정 부분 협의는 해놨습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제가 볼 때는 본 위원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린 것과 지금 말씀드리는 이 과정 안에서 과장님 조금 저하고 생각이 다르신 것 같아, 무슨 말이냐면 지금 풍덕 글마루도서관이 조형물도 있고 그 다음에 리모델링도 완성이 돼서 여행자도서관으로 완공이 됐어요, 그러죠? 그런데 거기가 골목이란 말입니다. 일반 주택가 골목이에요. 그렇잖아요, 가보셨잖아. 가보셨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이현재  그러다보니 이거를 특색 있게 살릴 수 있는 뭔가가 없어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풍덕 글마루도서관 바로 붙어있는 옆에 공원이 하나 있어요, 풍덕공원이. 이 공원을 조금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이 여행자도서관하고 공원하고 조금 뭐랄까 콘셉트를 같이 해가지고 시너지효과를 냈으면 좋겠다라는 게 핵심사항이었어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 물론 공사하는 기간이나 이런 게 있어서 그런다 치더라도 제가 봤을 때 공원녹지과하고 어느 정도의 협의가 이루어져서 20년이 됐든 21년이 됐든 뭘 하겠다라는 결과물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야 되지 않습니까? 그냥 도서관에만 치중하신 것 같아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계획을 한번 세워가지고 별도로 위원님한테도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공원을, 사실상 도서관 같은 경우는 정원도 있고 마당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 풍덕 글마루도서관은 골목길이기 때문에 그걸 활용 안에서 계획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서 그 주변 여건이 너무 안 좋은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마치 공원이 있어서.  
○위원 이현재  근데 그걸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잖아요. 제가 봤을 때 공원녹지과하고 어느 정도 긴밀한 협의를 좀 해서 뭔가를 결과를 도출해낼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전혀 그런 게 없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어떻게 하실 랍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1차적으로 여행도서관에 대한 운영방향이나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 나와 가지고 공원녹지과하고 협의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물론 프로그램하고 연관시키는 것도 참 좋아요, 좋은데 일단 공원 자체 혹시 가보셨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가봤습니다. 
○위원 이현재  공원이 엄청 노후화 됐어요. 바닥도 그렇고 그 다음에 거기에 있는 시설물도 마찬가지고 상당히 노후화됐단 말입니다. 공원규모가 엄청 크지도 않아요, 또. 그러다 보니까 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면 그거를 도서관에서 해란 얘기가 아니에요. 도서관운영과에서 공원녹지과에 협조를 구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런 도서관을 만들었으니 이 앞의 도서관이 여건이 좋지 않다, 그러니 이 공원을 이런 식으로 도서관하고 어울리게끔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협조를 좀 구하라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보면 우리 도서관운영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데 모든 과장님들의 과 업무상 보면 자기업무만 가지고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근데 그 업무하고 연관성이 있는 다른 과의 업무들이 있어요. 이런 것과 조금 조합을 할 필요가 있어요, 제가 봤을 때.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꼼꼼히 살펴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년도에 아마 협의가 전혀 안돼서 예산에는 전혀 안 올라온 것 같은데 5월 달 추경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추경에라도 확보를 해서 좀 그쪽이 그 여행자도서관하고 좀 어울릴만한 공간으로 다시 재탄생을 했으면 좋겠어요. 큰돈은 안 들어가거든요, 사실은. 5월 달이면 5월, 6월, 7월 이 때가 꽃이 많이 피어요. 그 앞에 있는 장미터널도 그렇고 그 다음에 동천도 그렇고 꽃도 많이 피고 그래서 경관이 되게 좋으니까 5월 달도 늦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추경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하나만 더 여쭤볼 랍니다. 477쪽에 있는 전시민 좋은책 도서지원 현황이 있더라고요. 이게 혹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전 시민들한테 도서관운영과, 지금 순천시에서 좋은 책을 약 한 200권 정도를 선정을 합니다. 이 좋은 책은 일반 시민들이 인문학적으로 반드시 읽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좋은 책 목록을 선정을 해서 이 책을 사는 사람들에 한해서 30% 지원을 해줍니다. 
○위원 이현재  아, 이 책을 사는 사람들에 한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런데 순천시민이어야 되고요. 순천시민 중에서도 도서회원에 가입이 돼있어야 됩니다. 그 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근데 보니까 맨 처음에 이거하고 신규도서 구입 시 관내업체 그런 기회를 제공해주라라는 것하고 같은 건줄 알았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건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내용을 듣다 보니까 그건 아니네요. 여기 보면 서점들이 나오는데 편차가 상당히 커서 혹시 이유가 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전시민 좋은책 도서지원에 대한, 관내서점에서 사야 됩니다. 인터넷서점이나 이런 건 안 되고요. 
○위원 이현재  그니까, 이게 전부 다 관내 서점인 건 알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리고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이 여기에서 17개 서점을 좋은책 지원사업에 우리는 이 책을 판매를 하겠다는 신청한 서점입니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은 에 17개 서점에 자기가 자기집 가까운데 편의성 확보해서 자기가 신청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편차가 생기는. 
○위원 이현재  아, 접근성 때문에. 그러면 보니까 도그책방인가요? 상당히 많더라고. 알고 보니까 도그책방이 그림책도서관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많은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 다음에 중앙서점 같은 경우는 책이 많고요.  
○위원 이현재  거기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니까. 그래요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서관운영과에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도서관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거는 분명한 사실인 것 같아요. 근데 많이 노력하신 부분은 아는데 아까 제가 말씀했듯이 좀 빠진 부분이나 다른 과하고 협업해서 도서관을 조금 더 이렇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좀 고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도서관운영과라는 442쪽에 제일 앞쪽에 보겠습니다. 기적의 도서관 있죠? 442쪽. 그거 아니더라도 기적의 도서관 관장이 공석이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공석입니다. 
○위원 장숙희  왜요? 왜 공석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거기는 민간 쪽에서 계약, 일반임기제가 와서 하다가 그만둬서 지금 공석에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에서 추천 건이 있기 때문에 지금 11월 달까지는 운영위원회가 이제 구성이 됐습니다. 아마 운영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시에 추천을 할 것입니다.  
○위원 장숙희  원래 민간인이 하게 되어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원래 민간인이 돼있는 경우는 아닙니다. 
○위원 장숙희  처음에 민간인이 했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리고 지금 현재 관장님 공석이지만 그거를 행정적으로 공백이 있어서 지금 6급을 배치를 시켜놨습니다. 
○위원 장숙희  대신 팀장님이 대신 업무 관장을 하고 계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대신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왜 팀장에게는 보직을 줄 수 없나요? 팀장에게는, 민간인만 돼야 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일단은 운영위원회에서 관장을 추천하고 그 다음에 그거를 임명할 수 있는 순천시가 있기 때문에 운영위원회가 이제 구성이 됐거든요. 그래서 운영위원회에서 아마 선정을 할 겁니다, 추천할 것이고. 
○위원 장숙희  다시 말하면 팀장님이 대신 업무 관장을 하고 있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대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행정 내부에서나 우리 직원 중에 관장을 선임할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임기제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이 사항은 도서관운영과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 인사부서하고 운영위원회가 긴밀히 협조를 해야 됩니다. 
○위원 장숙희  언제부터 관장이 이렇게 공석이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정확한 것은 그러는데. 
○위원 장숙희  좀 오래 됐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좀 오래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근데 왜 여기 들어올 만한 그런 관장이 없었나요, 민간인이? 어떤 연유로 계속?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거듭 말씀드리지만 운영위원회에서 추천을 안 해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운영위원은 도서관을 위한 운영위원이잖아요. 그러면 이 분들은 전혀 여기에 대해선 논하지 않았나요? 관장이 없어도 공석이어도 상관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운영위원회 새롭게 구성이 돼있고요. 전임 운영위원회에서는 일정부분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저는 이제 그쪽 동네 갈 때마다 가끔 여기를 가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래서 유능한 6급을 지금 현재 배치해서 관장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유능하면 보직을 줘야지, 안 그런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거듭 말씀드리지만. 
○위원 장숙희  보직을 주고 안 주고에 따라서 굉장히 사명감이 다를 건데, 이렇게 공석으로 놔두지 마세요, 왜 그러실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들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인사를 담당하는 부서하고 운영위원회에 촉구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게 하십시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한번 검토해 주시, 하실 말씀 있어요? 안 하셔도 돼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인사에 관한 문제는 도서관운영과에서는 촉구를 할 수 있지마는 저희들이 임명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위원 장숙희  인사에 관한 건 총무과에서 하겠지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촉구는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각 부서에서 올릴 수 있는 거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래서 이 분야는 충분히 관련 부서에 의견 전달하고 조속히 임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도서관과 걸맞은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왜 이거를 이렇게 공석으로 두는지 이거 한 번 다시 한 번 검토해서 하여튼 어떻게 됐든 간에 관장님이 계시도록 하세요.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틀리거든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49쪽에 보니까 미발주 사업이 있어요. 서면자치작은도서관이 있는데 지난번에 이거를 좀 옮겨 주십사하고 부탁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서면도서관에서. 근데 전혀 지금 이게 반영이 됐다고 생각을 하시는가요, 어떤가요 이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몇 차례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저희들도 서면에 가서 협의를 했고 자치위원장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했지만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 좋게 리모델링 하는 쪽으로 정리를 했었습니다. 물론 옮기는 방향들도 저희들도 그러겠지만 물론 서면면사무소 내에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권장하고 이런 방향들도 충분히 했습니다마는 자체에서 일단 결정을 한 사항을 저희들이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장소 옮기는 거를 하지 않겠다, 그 자리에다 그대로 하겠다? 이거에 대해서는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아마 도서관장님일 거라고 봐요. 그 분하고는 얘기들을 잘해보셨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있는 자리를 잘 활용을 해가지고.  
○위원 장숙희  언제 하신다는 거예요? 당장에 급하던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서면자치도서관은 생활SOC사업에 선정이 됐었거든요. 이 앞번에도 제가 의회에다가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국비확보를 했지만 시비확보가 안 돼 있는 사항이었습니다. 추경에 될 걸로 계산을 했는데 추경이 안 됐었거든요, 추경이 미실시 됐다 해가지고 내년도 사업으로 넘겨놨습니다. 
○위원 장숙희  협의된 내용이다, 그 말씀이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장숙희  빨리 추진됐으면 좋겠고요. 481쪽에 문화예술 대출사업 안 있습니까? 그때 지금 한 70점인가로 구입했나요? 몇 점을 구입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80점 가까이 구입을 했습니다. 77점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보니까 60일 이내로 대출이 돼 있어요. 그러면 2개월인가요? 한 번만 하게 돼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1회입니다. 
○위원 장숙희  누가 주로 많이 이거를 임대하시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아무래도 일반이용자뿐만 아니라 여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고 그 다음에 이런 분들이 많이 대출을 합니다. 
○위원 장숙희  주로 상가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상가는 지금 대출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대출을 해가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가정에 두겠다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가정뿐만 아니라 개인이 대출을 해가기 때문에 그 사용용도는 저희들이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막 시작을 했기 때문에.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몇 점이나 지금까진 이게 임대가 됐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75점 중에 약 20점이 넘게 대출이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여기 문제점들이 좀 있어요. 손상방지를 위해서 항온항습기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것들은 지금 다 우리가 예측했던 거죠, 실은. 예측했던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일부 지금 별도의 장소로 항온항습 대신에 습도라거나 이런 것은 맞춰놨습니다. 그렇지만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사업에 항온항습기라든가 그런 기능들을 더 보강하는 사업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게 지금 20점이, 이게 지금 실시한지가 언제부터였어요. 10월 15일부터였는가, 그랬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네. 
○위원 장숙희  얼마 안 돼서 그랬나, 이게 좀 많이 홍보가 돼야 될 건데 어차피 사가지고 그러잖아요, 저희들 많이 홍보가 돼서 이거를 활용을 많이 해야 될텐데 과연 어떤 가정에서 이거를 원할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작가의 그림이 좋아서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활용을 하고 있는가는 모른다 그 말씀이시죠? 그냥 개인한테만 빌려주시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 장숙희  그리고 어디에 어떻게 소장하는지는 모른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대출사업을 시작한지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파악해보고 분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여기 지금 문제점들이 벌써 나와 있는데 이런 것들을 잘 대책을 세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혹시 우리 조례호수도서관에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좀 드렸었는데 도서관하고 실내하고 밖에 화단하고 딱 붙어있어요, 현관에 그렇죠? 그러면 밖에서 얘기하는 분들은 안이 안보일 거고 안에서는 밖이 훤히 보여요, 그리고 다 들려. 밖의 분들은 이 안이 정숙하게 공부를 하는 곳인지 책을 보는 곳인지 또는 여기가 무슨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라서 좀 떠드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 제가 또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건 잘 이행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위원님께서. 
○위원 장숙희  팻말을 좀 붙여주고 정숙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정숙한다든가 조용히 이렇게 말씀 나누는 것들을 팻말을 붙였고요. 그 다음에 직원들이 수시로 나가서 떠드는 곳은, 떠드는 분들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측면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간혹 지금도 그런 얘기를 해서 서로가 불편하죠? 안에 안보인 줄 알고 개인적인 사생활 얘기를 하다가 그분들도 당황하고, 안에 분들도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 되고 이런 문제들, 조그마한 거지만 한 번 더 살펴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관장님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우리 장숙희 위원님께서 감사 지적하신 기적의 도서관 관장 문제는 이번에 10월 25일 날 새로 위촉이 됐습니까, 위원회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빨리 개최를 해서 안건으로 좀 상정해서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우리 순천시 관에서는 제일 큰 건물이 될까요? 관 건물중에.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마이스 산업 중에서는 제일 크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건물 자체는 제일 큰 건물로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런데 문화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이 도로 얼마 정도 가고 우리 시에서 입금이 몇%정도 되는지 그것 좀 알고 싶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수입배분에 관한 사항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명옥  예, 배분.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이건 도교육청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수익에 대한 사항은 순천시로 들어오지는 않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근데 막대한 부지 같은 걸 대여를 해주고 그랬는데 그런 수익금 같은 것이 없으면 우리 순천시는 맹탕이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 분야에 대해서도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생태문화교육, 즉 마이스 산업을 유치해서 지역경제활성화, 그 안에 들어있는 시설이 우리 순천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도서관운영과에서 지금까지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유는 그 안에 있는 도서관이 순천시에 있는 학교 도서관, 연향 3지구,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관적 서비스 이런 측면에서 판단해서 유치한 걸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활성화, 마이스산업 이런 부분에서 긍정적인 역할들을 할 것이다. 여기에 대한 사항을 얘기했지, 거기에 대한 운영을 해서 수익배분에 관한 사항은 서로 초창기부터 협의된 것은 아니었던 걸로. 
○위원 이명옥  아, 초창기 때부터 협의는 안 돼 있는 사항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안 돼 있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도 제가 본위원 생각에 이렇게 순천 우리 시에서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그랬는데 거의 안되는 게 조금 불합리한 점이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순천시에서.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해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시장님 뵐 때 마다 시설물관리 순천서 하십시오.  
○위원 이명옥  그럼 넘겨받아가지고 이익금을 창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위원님 말대로 합니다. 
○위원 이명옥  아니 들어가더라도 어쩔 거예요, 그래가지고 우리 시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지고 그렇게 한다면 교육감이 말을 했다 그러면 얼마나 좋은 찬스입니까? 그렇게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이 분야에 대해서는 도서관운영과에서 판단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시 전체적인 것들로 논의사항으로 띄워서 판단토록 저희들이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한번 생각을 깊이 한번 해보십시오. 물론 쉽지는 않겠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건물을 지어놓고 운영상의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이 발견된 것은 없습니까? 주위에 경관사업도 지금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상당히 미비한 것 같고 너무 삭막한 것 같아요. 조경도 조금 신경을 쓰시고 해서 조금 아름답게 이왕 좋은 건물을 가졌으니까 좋은 건물을 만들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야만이 지나간 거기가 바로 길초에 있어가지고 많은 차량들이랑 시민들이 오고가는 그런 길초이기 때문에 그런 조경문제도 신경을 써서 우리 순천 정원하고 이렇게 연계를 해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정관 조명하고 조경, 그 다음에 경관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의 의견을 도 교육청에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꼭 그렇게 해야 됩니다. 꼭 네온사인 같은 게 불이 반짝반짝 해가지고 색깔 있는 등을 달아서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것을 신경을 써서 조경 뭡니까, 그걸 보고 조경사업에 조금 신경을 써서 좀 알리도록 하고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도 교육청에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일부 시민들이나 일부 분들도 위원님 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전달을 해놨었습니다. 
○위원 이명옥  운영상의 문제점은 지금까지 나타난 건 없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아직까지는 없다고. 
○위원 이명옥  앞으로 두고 봐야 되죠. 개발된 지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두고 봐야겠죠. 잘해가지고 우리 시에서 큰 건물을 들어가지고 멋지게 돼 있으니까 조금 우리 순천시의 시너지효과도 좀 내고 그래가지고 멋진 건물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문규준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문규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순천시민의 1인당 연간 구독율이라 그럽니까, 독서율이라 그래야 됩니까? 책을 연간 한 사람이 어느 정도 읽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들이 지금 현재 전국민 성인 1인당 독서율은 한 9권에서 8권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지금 정확하게 말하면 한 8.3권 정도 되고요, 연간 독서율이요. 근데 도서관운영과에서 파악하고 있는 순천시민의 독서율, 연간 몇 권 정도 읽는가에 대해서는 약 한 13권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13권. 
○위원 문규준  파악하는 방법이 있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일정 부분 도서관에서 빌려가는 독서율을 가지고 좀 판단을 합니다. 
○위원 문규준  아, 그런 방법으로 해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지금 이런 통계적으로 봤을 때 8, 9 전국 대비에 비해서는 상당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세 권 반 정도 더 읽는다고 봐야죠.  
○위원 문규준  서너 권정도 책을 더 많이 우리 시민들이 읽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것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하여간 그런 것들은 순천시가 지향하는 도서관의 도시 또는 책 읽는 도시 이런 맞춤형하고 맞아떨어진다고 봐야 되겠네요, 이런 부분들하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리고 또 제가 봤을 때 그런 이유는 우리가 지금 원시티 원북이라 그래가지고 1년에 한 번씩 도서를 선정하고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한 권씩 선정을 해서 시민들이 같이 읽고 이야기하고 그런 사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저도 위원회에서 한번 같이 일을 했던 적이 있는데 올해는 어떻게 사업이 진행이 됐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최종 선정 도서가 결정이 돼서요. 내일 공식적으로 발표를 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좀 아껴놨다가 극적인 효과를 노려야 되는 모양이군요. 하여간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여러 가지 도서관의 도시로서의 큰 도서관도 많지마는 가까이 갈 수 있는 작은도서관들의 역할, 이런 원시티 원북 1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도서들의 효과 이런 것들이 극대화돼서 우리 순천시가 책 읽는 도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전국대비해서 이렇게 높은 독서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칭찬을 드리고요. 하여간 앞으로도 그런 것들이 유지될 수 있도록 책과 가까워지는 그런 시민들이 되고 또 함께 이렇게 도서관운영과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응원해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추가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이현재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추가로 질문 하나 드릴라고요. 기적의 도서관 생활SOC 리모델링 사업으로 해가지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을 했어요. 아까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관장이 공석인데도 이게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공석을 대비해도 아까전에도 말씀드렸듯이 6급 담당이 관장 대신해서 잘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적의 도서관 생활SOC사업할 때도 6급 담당을 우선 배치를 해가지고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던 사항입니다. 
○위원 이현재  관장이 없는데 이거에 대한 세부결재라든지 어떤 식으로 추진하자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을 그러면 그냥 도서관운영과에서 일괄로 하신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물론 지금 직제 상 담당은 결재란에 들어와 있습니다마는 모든 것은 과장이 결정할 수 있게끔 시스템이 돼 있었고. 
○위원 이현재  아,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절차상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관장은 없더라도 여기 계시는 분들이 계실 것 아닙니까? 근로하시는 분들, 이 분들의 의견이 좀 많이 반영이 됐나요, 리모델링하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반영을 많이 시켰습니다. 자원봉사자들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는 그 전에 있는 운영위원한테도 많이 이야기를 들어서 반영을 시켰던 사항입니다. 단, 기적의 도서관은 전기용 소장이 설계했던 사항이라 그 틀을 그대로 유지했던 차원에서 리모델링했던 사항입니다. 
○위원 이현재  전 소장이 어느 정도 가닥을 쳐놓고 갔다 이 말씀이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거를 건축하시는 전기용 선생님이 건축을 했기 때문에 그 철학을 그대로 유지하는 쪽에서 리모델링을 했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관장이 없는데 이걸 했다고 하시길래 궁금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감사 진행하실. 
  예, 박계수 위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예, 수고하십니다. 박계수입니다. 
저는 딱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책 구입하실 때 있죠? 이제 우리가 보통 입찰을 하는데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고, 그러잖아요. 페이퍼로 이렇게 저것만 갖고 있으신 분이 계시고 그러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구분해서 저거할 수가 없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 도서관운영과에서 판단을 했을 때 서점은 두 가지 측면. 
○위원 박계수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들도 그냥 서점 등록해놓고 입찰넣으면 가능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거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에서 서점을 바라봤을 때는 경제적인 서점, 또 하나는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의 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가지 측면으로 바라봅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점. 
○위원 박계수  저희들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관내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입찰해야지 그래도 그게 좀 맞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단순히 오프라인 서점, 즉 책을 전시해서 판매하는 서점들한테 문화시설로서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서점을 살리기 위해서 오프라인 서점, 즉 책을 전시해서 판매하는 문화시설 역할로 보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사항으로 지원을 하고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즉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위원 박계수  온라인으로 하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말 그대로 페이퍼서점, 페이퍼서점에 대한 혜택은 안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도 보면 얘기를 들어보면 페이퍼 서점들이 납품을 하고 이런 경우가 있어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아직은 입찰에서는 참여할 수는 있지만.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입찰 같은 데서. 입찰기준에 그런 것을 제휴할 수는 없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까지는 입찰을 별로 안 넣었습니다.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도서정가제 때문에 순천시에서는 그렇게 구입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실질적으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입찰에는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입찰에는. 입찰이 1년에 몇 번이나 이루어집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1번 내지 2번 정도뿐이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도 이렇게 책방을 운영하신 분들의 불만은 그런 거더라고, 페이퍼서점들이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불만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가지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입찰에 참여했을 때도 대부분 기존 서점들이 다 개찰이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요? 그럼 그거 하나라도 페이퍼서점이 되면 거기에 대한 불만으로 얘기하는 걸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좀 촘촘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희들이요. 
○위원 박계수  그래요. 저희들도 어떻게 보면 민원사항이고 그래서 한번 저희들은 자세한 내용은 사실 모르죠. 그래서 그런 민원이 와서 가끔 이렇게 들어와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좀 부탁드리자면 신대도서관 아직 설계용역은 안 들어갔죠? 설계용역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위원 박계수  신대주민들은 거기에 대한 요구조건이 나름대로 또 있더라고. 문화프로그램 같은 것도 좀 넣어주라고 이러한 것을 요구하고 그래서.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신대도서관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반영토록 그런 시스템을 마련해놨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길을 열고 듣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오늘 아무래도 기적의 도서관이 전국 최초의 도서관이기도 하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애정을 갖고 계셔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인가요? 업무보고 때 그때도 아마 공석문제로 제가 제안을 좀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운영위원회 구성이 좀 되어있었던 때인데, 공석이 된지가 어느 정도나 됐죠? 1년 거의 가까이 돼 가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한 10개월 가까이 됩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렇죠, 1년 지금 되어가죠? 그래서 저는 아마 두 분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가요. 1년이 지금 되어 갑니다. 그러면 지금 아까 유능한 팀장님이 가 계신다고 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관장자리를 공석으로 두려면 보직을 줘서 조금 더 책임감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공석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어차피 조례에도 운영위원회에서 도서관장에 대한 임명 추천권이 기능으로 명시가 되어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차원에서 그때는 그렇게 제안을 좀 했었고 지금 운영위원회 임기가 끝나서 새로 위촉이 됐고 위촉된 지 지금 한달이 된 걸로 보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장 공석이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만약 이렇게 장기적으로 된다면 또 운영위원회에서 외부관장을 혹시 공모하거나 추천하려고 할 때 적당한 분이 또 안 나올 수 있지도 않습니까? 이런 것도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된단 말입니다. 지금 현재 어쨌든 팀장님 가 있으면 무보직보다는 어떤 보직을 갖고 아까 우리 이현재 위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생활SOC 관련해서 큰 비용을 들여서 기적의 도서관을 리모델링을 했는데 이런 부분들을 책임감 있게 지도·감독하고 하려면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이런 관장이 계셔야 되는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그러려면 보직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아마 저를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타당하다 이렇게 보셨기 때문에 감사에서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제안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인사 관련해서는 도서관운영과가 주무부서는 아닙니다마는 또 관계부서에서의 필요에 의해서 이런 부분들이 요청이 되고 인사부서에 반영이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인사발령 부서에 요청하고 운영위원회에서도 촉구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도서관장이 임명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한 가지 더, 작은도서관의 운영자들이 있죠? 이 분들은 어떻게 개별적으로 운영자들을 도서관마다 전부 선정하고 운영관련 감독을 하고 계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러면 복무관련해서는 어떻습니까? 근무와 관련된 사항들도 전부 작은도서관마다 대동소이하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비슷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비슷비슷하죠. 그러면 운영자들이 혹시 근로계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작성을 합니까? 아니면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라든지 각 작은도서관에 이렇게 개별적으로 자율적으로 좀 맡겨둡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현재 운영자 수당으로써 저희들이 주는 것이거든요. 수당개념으로 운영자를 드리게 돼 있습니다. 75개기 때문에 인력채용이나 노동부하고는 만만치 않거든요, 시에서 관여하기는. 그리고 저희들 취지자체에서도 운영자가 운영하는 인력채용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수당으로써 주기 때문에 한 5시간 정도 운영을 하게 되면 사실상 채용의 의미는 아니죠, 사실은. 그렇지만 그분들이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대단한 역할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어떻게 저희들 순천시하고 그 다음에 마을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운영하는 운영위원회 위원장 해서 잘 협의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아마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에 이와 관련한 민원도 있었고 요구사항도 있었고 또 일정 부분은 우리 과에서 예산에 반영해서 서로 협의점을 찾아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될 우려들이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 그리고 운영자들과의 혹시 이런 간담회 자리를 좀 마련하게 되면 이 복무와 관련해서 저희가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일정 정도의 어떤 기준 정도는 조금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복무규정이나 인력채용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자들이 와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의 요건, 그 다음에 또 같이 근무를 할 때 나중에 해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일정 부분 저희들이 기준안을 마련해놓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여러 가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고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부분을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운영하실 때는 미리 한번 협의를 해서 방안을 강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도서관운영과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쉴까요, 아니면 바로 진행할까요? 낙안읍성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감사중지)

(15시14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으로부터 지난 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사무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 사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 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는 지적사항 8건 중 8건 처리 완료하였으며 세부 처리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52쪽 10-1번 읍성 주민과의 갈등해소에 대하여는 읍성 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선진지 견학 간담회와 주민자치사업 추진, 주민들이 직접 전통생활체험장 운영으로 상생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253쪽 타 민속촌과의 차별화 방안 마련에 대하여는 큰 줄다리기는 낙안읍성만의 특성이 있는 전통놀이인 정월대보름, 낙안 민속축제 등 행사 시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하고 차별화하여 기여하고 있습니다. 민박운영은 현재 마을기업 ㈜큰샘에서 인터넷으로 숙박 예약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낙안읍성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하여 민박홍보 및 우리지역 관광상품기념품 판매하는 데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4쪽 홍매화 식재사업 재검토에 대해서는 겨울철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금둔사 납월홍매, 선암사 선암매를 접목하여 미래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추진하고 있으며 철쭉은 읍성 내의 공한지 등에 식재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철쭉을 식재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5쪽 성곽둘레길 흙길 복원 및 화재안전 대책 마련에 대하여는 흙길 복원은 우수 침투 등으로 일부 붕괴되는 등 추가적인 위험요소가 있어 문화재청 자문 및 국비지원을 받아 해체복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화재예방에 대하여는 지원사업소 직원이 365일 상시 근무 중에 있으며 시설물 정기점검 및 전 주민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 등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을 철저를 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6쪽 읍성 내 사유지 매입의 검토방안에 대하여는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사유재 매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나 감정평가에 따른 보상금액 문제로 일부만 매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소유자와 지속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매입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7쪽 난전 음식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난전 1, 2호점은 현재 성업 중에 있으며 3, 4호점은 올 9월부터 영업을 개시해 운영중에 있습니다. 낙안읍성만의 특색 있는 음식 제공을 위해 난전 운영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8쪽 가야금병창보존회 적절성 문제 해소에 대해서는 가야금병창보존회 대표자 이영애 씨는 우리나라 병창의 최고봉인 오태석 선생의 제자 박귀희 명창 제자 직계 계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지역으로 법인 주소를 이전함과 동시에 순천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낙안읍성 자체 홍보대사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259쪽 아트바이크사업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 지적에 대하여는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예산 낭비하는 사례가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실 위원님 계시면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리결과뿐만 아니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함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499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불용액 현황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위에 보면 사업비가, 보신가요? 소장님 보고 계세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정홍준  책보고 있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정홍준  지금 사업비가 국비·도비·시비 합쳐가지고 50억 163만 9000원이에요, 합계가. 그 옆에 예산액을 보면 51억 9300만 원으로 나와 있거든요? 어떤 것이 맞는 거예요. 지금 사업비 계하고 예산하고는 맞아야 될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산액은 예산확보 시 예산액이고 사업비는 사업 추진했던 사업비인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지금 예산액이 집행하고 불용액 있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정홍준  집행하고 불용액을 더 하면 예산액이 맞아야 되잖아요, 지금 51억 9800만 원이. 근데 지금 그게 숫자가 안 맞아요. 3억 2300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나요, 3억 2326만 8000원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사고이월사업비까지 반영을 해서 아마 차이가 있는 걸로. 
○위원 정홍준  뭐라고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사고이월사업비. 
○위원 정홍준  그래요, 그러면 사고이월을, 사고이월비가 2억 3269만 9000원이에요. 그걸 플러스해도 이 금액이 안 맞아요, 한번 해보세요. 어찌된 겁니까? 지금 예산액이 51억 9800만 원이 돼요. 지금 집행액, 불용액, 사고이월금을 합쳐도 51억 9300만 원이 안 맞아요. 집행액, 불용액, 사고이월을 합쳐도 51억밖에 안 나와요. 9100만 원이 어디로 가버렸어요. 그러면 지금 현재 사업비 이 부분도 어쨌든간 전체 사업에서 예산액을 잡아야 맞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 이 부분도 안 맞고 저 부분도 안 맞아,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위원장 이복남  뒤에 팀장님 좀 도와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내용도 제가 사업별로 합산해도 앞뒤가 안에도 내용도 안 맞아요. 지금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사업비계하고 집행의 불용액, 예산액하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위원님 다시 한 번 정확히 정리해서 자료로 별도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제가 정리하자면 사업비계하고 예산액계하고 두 개가 맞아가지고 이월비, 집행의 불용액이 이월비가 나와야 돼요. 근데 지금 계수부터가 안 맞아요, 사업비 계하고 예산의 계하고. 이 부분을 다시 정리를 해서 가져와야 되는 건 사실인데 어찌됐든 간에 감사기간 아닙니까? 이 서류를 이렇게 숫자가 계수가 틀렸다는 것은 이건 문제가 있는 거예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이 부분을 정리해서 저한테 자료를 좀 갖다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514페이지 보면 문화재 보존관리비 지급이 나와요. 지금 낙안읍성 거주민 보존관리비 지급이 88가구입니까, 지금 총?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총. 
○위원 정홍준  그러면 한 가구당 예산이 5억 4100만 원이에요. 한 가구당 얼마 정도.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가구당 많이 나가는 데는 630만 원 정도 나가고 적게 나가는 데는 차감지급해서 약 100만 원 나가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거의 평균적으로 630만 원 정도 나갔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1년에 630만 원 정도 나갑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한 가구당. 
○위원 정홍준  문제는 예산액하고 지출하고 난 금액이 1억 600만 원 돈이 남았어요. 이렇게 많이 예산이 남으면 어찌된 겁니까, 이 부분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집행정산하고 남은 금액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예산을 지금 너무나 많이 잡아둔 거예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산을 넉넉히 확보해서 집행하고 남은 잔액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렇지만 매년 가구 수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거의 한정돼 있잖아요. 그러면 1년 아까 100만 원에서부터 많게는 육백 얼마까지 나가잖아요. 그러면 예산이란 것은 1억이면 엄청난 돈이에요, 이것이. 이렇게 예산을 짜서는 안 되죠, 사업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장님?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외분으로 편성을 해서 반영하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위원 정홍준  소장님 이제 오셔가지고 아직 업무파악이 안돼서 그런 줄 압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라도 이 부분을 예산을 지금 정확하게 짜십시오. 왜 그냐면 낙안읍성이 1년 예산이 한 50억 정도 갑니다. 과연 낙안읍성에서 1년에 50억만큼 그만큼 효율성이 있는가, 본 위원은 많은 생각을 가져 봐요. 예산 자체도 상당히 많이 집행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과다 전체적인 예산이. 한번 우리 소장님께서 전반적으로 예산 부분을 검토해서 2020년도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그 전반적으로 우리 감사자료 보면 이게 안 맞아요. 다른 과 같은 경우는 일부 과는 지금 제출 후에 발견한 사항들을 전부 수정하거나 한 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감사 총평때 얘기는 할 겁니다마는 감사자료 부실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재 위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여쭤볼 랍니다. 지금 민박 운영하죠, 읍성 내에서? 이거 잘 됩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민박이 지금 전체적인, 지금 36가구에 90실이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박 운영하다 보면 주민들 고령층이 많다 보니까 지금 일부는 부실한 경우도 있고 일부는 잘되는 데는 잘되고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 민박관련해서는 자료가 없더라고요, 왜 없는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자체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아는데 그래도 우리 낙안읍성에서 어느 정도 통계는 좀 갖고 있어야 되지 않아요? 그래야 향후 대책을 마련한다든지 뭐 이런 게 나올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리고 혹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 전에라도? 소장님 온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이용자들의 의견은 지금 민박 이중계약이라든지 노인층이 있다 보니까 이중계약이라든지 친절, 이중계약에 따른 해지를 했을 때 일부 민원이, 관광객들이 불만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이중계약을 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하고, 그 다음에 객실, 침구류, 욕실 이런 것도 아무래도 노인층들이 운영하다 보니까 좀 부실한 경우도 일부 있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상당히 많은 민박이 운영이 돼요, 개수로 따지면. 그러면 침구류 세탁이라든지 이런 것은 민박 운영하시는 그 분들이 고령화도 돼 있고 사실 숙박업에 대한 개념이 전문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조금 더 미흡하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이런 침구류나 세탁 같은 게 가장 기본적인 거거든요. 이걸 공동으로 업체에다 맡겨서 한다든지 이런 구상을 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우리가 그러지 않습니까? 어떤 숙소에 들어가 보면 제일 먼저 보는 게 사실은 침구류거든요. 침구류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청결하지 않으면 사실상 여행을 갔을 때 첫인상부터 찌푸려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만약 협의가 된다면 그런 식으로 하고 만약에 협의가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이걸 원하는 분들이 아마 있을 수도 있거든요. 왜 그냐면 이불빨래한다는 게 쉽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계약을 해가지고 좀 저렴하게 단체로 공동구매하니까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민박하시는 분들이 사실 이걸 갖고 얼마나 많은 부를 창출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어느 정도 뭐랄까 생활하는 데 쓸 수도 있고 그 다음에 또 이걸로 인해서 낙안읍성에 대한 이미지 또한 좋아질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공감합니다. 
○위원 이현재  낙안읍성 관광기념품 운영현황에다가 대표할만한 관광상품이 없다라고 문제점을 적시해주셨어요. 이거에 대한 대안이 좀 있는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마을기업인 ㈜큰샘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념품 같은 것은 자기들 수익성 때문에 거부를 하는 경우가 좀 많더라고요.  
○위원 이현재  아니 이번에 4월 달에 관광과에서 순천관광기념품 이거에 대한 공모를 한번 했어요. 그래가지고 공모작이 열 몇 점 이 정도 선정이 됐어요. 이런 것을 같이 관광과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낙안읍성에 관련한 것도 좀 같이 진행을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아서 제가 말씀 한번 드려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제가 아까도 도서관운영과에서도 말을 했지마는 다른 과의 여러 가지 사업들을 좀 숙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 과나 우리 소에서 저기 과하고 같이 뭔가 사업을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겠다라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 걸 잘 캐치해서 행정을 좀 이끌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문규준 위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문규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만있어요, 과장님이 언제 낙안읍성으로 가셨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7월 1일자로 갔습니다. 
○위원 문규준  7월 1일자, 그리고 또 그 사이 교육도 좀 받으러 가시고 그랬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문규준  업무 파악하는 데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았네요. 제가 원래 낙안 태생이다 보니까 낙안 출신이다 보니까 낙안의 보존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얼마 안 됐지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데 그런 보존의 회원들간의 단합되고 소통하고 화합하고 배려하는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달라는 것을 항상 읍성장님들한테 부탁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내가 이번, 작년에도 말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답을 봤더니, 답변을 봤더니 그래도 어떤 그런 그 선진지 견학 그런 데 한 60여명이 가고 그랬데요. 그 정도면 2차정도 되는데 88가구에서 거의 태반이 갔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조금 어떻게 됩니까? 그런 서로 단합하고 소통하고 화합하고 배려하는 그러한 부분이 좀 보이는 겁니까? 어떠한 겁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현재까지는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서 상생하고 전에 불만사항 같은 것은 해소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설득을 많이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위원 문규준  하여간 그런 평가를 내릴 만큼 가신지 얼마 안됐지마는 그런 평가를 스스로 내릴 만큼 노력을 하셨다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각별히 신경 쓰셔서. 외지인이 들어와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원래 계시는 분들 간에도 이편저편으로는 나눠져 있고 이런 현상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분명 존재하고 있는 만큼 그런 부분을 좀 깨뜨리고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읍성장님은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리고 혹시 낙안읍성 주변마을 지원사업 있죠. 낙안읍성 주변마을 지원사업이라고 있는데 대체로 어떤 사업을 해주시고 계십니까? 본 위원이 발의를 해가지고 조례를 제정해서 지금 지원사업이 되고 있는데 어떤 게 대충하고 있죠, 그런 사업들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경로당 같은 데 화장실 리모델링이라든지 운동기구라든지 보도블록 설치, 마을 공동사업으로 전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화장실, 경로당 신축 주차장 설치, 그 다음에 리모델링 이런 사업을 주로 많이 했습니다, 올해는. 
○위원 문규준  제가 낙안읍성 주변마을 지원 사업을 투자를 해달라 시에 했던 이유는 민속촌만 독자적으로 이렇게 홀로 돋보이고 그 성안에서만 효과가 나타나고 그 주변지역인 교촌이라든가 평촌, 동내, 서내, 성북 이 5개소는 둘러싸고 있는 마을들이거든요. 근데 그런 데가 민속촌과 어울리지 않는 그런 환경으로 되어 있을 때는 상당히 보기가 안 좋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방금 과장님, 성장님께서 하는 사업들을 말씀을 하셨지만 앞으로 좀 권고를 드리자면 꽃길 가꾸기라든가 민속촌과 어울리는 사업, 민속촌을 보다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둬서 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혹시 주변마을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5개소 마을에 했던 사업 조서 있죠, 내용들 있죠? 그것은 자료로 좀 제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방금 요구한 자료는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좀 질문하겠습니다. 
  498쪽에 보면 우리 추경 때 예산이 섰는데 3·1운동 자료 디오라마 설치 있죠? 디오라마 설치라는 게 지금 무엇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어요? 디오라마 설치 있죠, 이건 어떤 배경에다가 모형을 설치해서 하는 거죠? 왜 이거 안 했나요, 공정율이 0%인데.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설계기본계획이라든지 전문가 의견 좀 받아서 설계진행 중에 있습니다. 근데 이걸 올해 안에 사업을 못 끝내서 명시이월 시켜서 내년 3월까지 완료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난 5월에 추경 세운 거죠. 정확하게 하면 왜 못했다고 할 수 있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아무래도 전문가 자문이라든지 설계기관이라든지 이런 기간이 소요돼서, 자문 받는 기간이 좀 소요돼서 늦었습니다. 내년 3월까지는 완료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내년 사업에 해도 됐네요.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514쪽에 낙안읍성 자녀학자금 지원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연유가 있겠지만 보니까 학생 수가 줄어들었나, 잔액이 지금 많이 남고 그랬어요, 자녀 학자금 지원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올해는 지금 상반기는 원래 5명까지 지원을 해주기로 했는데 3명만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대학생은 일부 장학금 받은 분도 있고 차등으로 해서 3명이 돼서 180만 원밖에 지원이 안됐습니다. 하반기도 지금 현재 접수된 것이 3명 정도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하반기에도 아마 180만 원 정도, 나머지는 집행잔액으로 지금.  
○위원 장숙희  학생이 없다 그 말인가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신청자가 저조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만큼 적게 사업 올리시면 되겠네, 앞으로 계속 학생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혹시 또 내년에는 또 어찌될지 모르니까.  
○위원 장숙희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계수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저도 한 가지만 할 랍니다. 
  저번에 현장방문갔을 때 홍매화 직접 식재하고 관리한다는 데 그게 낙안읍성에서 해야될 일입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아무래도 납월홍매가 금둔사에 존치하다보니까.  
○위원 박계수  그래도 읍성에서 전문가들이 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러면 초화류 같은 것도 직접 식재해가지고 관리합니까? 홍매화 말고, 과장님 초화류도 직접 식재해가지고 관리해서 필요한 데 식재하고 그럽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형평상 그렇습니다. (웃음)
○위원 박계수  시하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가지고 그럽니까? 왜 그런 일을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안 될 것 같은데, 하여튼 지금 그리고요. 보니까 3호점, 4호점이 계약이 됐네요. 3호점은 기간이 2년이라 이렇게 저렴하게 저가로 계약이 됐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유찰을 해가지고 저가로. 
○위원 박계수  유찰돼가지고? 그러면 4호점은 지금.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3호점하고 4호점하고 똑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똑같아요? 그러면 그때 그 4호점에서 했던 팔진미 그 메뉴는 그대로 4호점에서 가지고 가십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아직은 정해진 건 없습니다마는 엔매실, 엔매실에서 내년 2월 개관목적으로 아마 팔진미랑 같이.  
○위원 박계수  아, 엔매실에서 거기를 개관한다고요? 그럼 식당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위원 박계수  아, 그래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아트바이크 쟁여놨던 창고 있죠,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저희들 행사, 낙안읍성 행사 비품으로 창고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행사 비품으로, 창고로, 그 전에 없었던가요? 아트바이크 그 사업한다 그래가지고 안 되니까 그 건물 거기에 보관해놨다가 그것을 소리소문 없이 팔아버려 가지고 작년 지적사항도 나오고 그랬는데 그러면 지금 계속 보관창고로 쓰실 겁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저희들 직영으로 사업소에서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근데 창고에 그렇게 저거할 게 많습니까, 비품이?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아무래도 행사를 하다보니까.  
○위원 박계수  왜 그러냐면 아트바이크 이전에는 그런 비품창고가 없었어요. 근데 아트바이크 비품 창고로 아트바이크가 팔려버리니까 비워놓으니까 그냥 비품 거기다 한 건가?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아무래도 행사하다보면 비품이 많이. 
○위원 박계수  그 전에는 그럼 어디다 놔뒀을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그 전에는 잘 모르고 현재 상태에서는 비품이 많이 나오니까 볏짚놀이, 성곽사 비품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많이 밖에는 못 놔두니까 그걸 안에다가 지금 재고를 해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고생이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우리 박계수 위원님께서 낙안읍성 홍매화 식재 관련해가지고 감사 지적하셨는데요. 우리 전년도 감사 지적사항에 같은 내용이 있어요. 근데 소장님께서 완결됐다라고 보고를 하셨어요, 홍매화 식재 사업을 재검토하라 했더니 완결됐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이게 완결된 게 맞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홍매화 식재사업은 저희들이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돼 있기 때문에 청매화를 홍매화로 접목을 시켜서 성목을 시키면 어차피 식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근데 접목하는 단계에서 좀 어렵지 그 이후에는 어차피 전문가들 자문을 받아서 접목을 시켜서 식재해가지고 왜 그러냐면 밖에서 사다가 하는 것은 납월홍매나 선암매가 없기 때문에 종족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접목을 해서 저희들이 종족을 생산하기 위해서 지금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읍성에서 어디 전문업체에서 해주면 좋지마는 다른 데 생산업체에는 성목이 있지마는 그런 데는 화엄매나 이런 것을 생산을 하기 때문에 저희 읍성하고는 좀 안 맞습니다. 그래서 납월홍매하고 선암매하고 우리지역에 나는 매화나무를 식재해서 그 놈을 생산하기 위해서 지금 그렇게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소장님이 이 타당성에 대해서 쭉 설명을 하셨는데 제가 지적하는 내용은 홍매화 식재 사업을 재검토하라는 작년에 지난해 사무감사 지적사항인데 이거를 완결을 했다라고 이렇게 보고를 하셔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완결한 건지, 추진중인 건지, 추진불가한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철쭉을 재검토하라고 지금 그 내용이 있어서 철쭉은 지금 공한지 같은 데에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철쭉에 대해서는 완결이 된 걸로.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올해 감사 지적하신 내용들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께서 내년 이 시기까지 계실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감사자료 처리결과 작성하실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실과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완결이라고 하면 홍매화 식재 사업을 재검토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진중인지 아니면 불가인지 이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보고를 완결처리여부를 명시를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박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지난주에 현장감사를 다녀왔는데 감사 지적하신 내용에 지금 낙안읍성지원사업소는 사실 낙안읍성을 잘 관리운영하고 문화재로서 보존하고 보호하는데 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데 업무에 집중을 해야 되잖아요. 고유 업무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홍매화와 낙안읍성이 지금 역사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라고 해서 홍매화 식재 단지를 조성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저를 비롯해서 저희 위원회에서는 이 묘목을 생산하고 관리하는 데 전문적으로 하는 부서가 있잖아요. 있죠? 그래서 묘목 생산은 그 부서에서 좀 해서 식재하고 하는데 우리 낙안읍성과 또 주민들과 시민들과 함께 한다라고 하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낙안읍성지원사업소는 그 고유업무에 집중을 좀 해달라. 그리고 이 묘목생산관련해서는 주무부서를 좀 더 우리 부서간의 협의를 통해서 적절하게 역할을 나눠서 해주시기를 저희가 지금 감사지적하는 내용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내년에 부서간 협의를 통해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감사중지)

(16시06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회관장으로부터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 사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추진중이거나 추진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60페이지 11-1 극단 인원 보충 및 상임단원 위해촉 관리 철저 부분입니다. 극단 단원은 5명을 충원하여 2019년 1월 2일 위촉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술단은 정기평정을 연 1회 실시하고 있으며 평정결과 해촉사유가 미발생하였습니다. 
  11-2번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접근을 용이하도록 시 홈페이지를 개선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는 정보통신과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2018년 12월 24일 홈페이지 개편 시 패밀리사이트에 문화 부분에 개시하여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1-3 문화예술회관 건립 모금 등 신축 방안 마련입니다. 이 부분은 처리결과 제출할 때는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제출을 했는데요. 지금 현재 지속적으로 기업체 등의 건립을 협조요청하고 있습니다. 
  11-4 사업비에 상응한 공연 횟수 시행 부분은 저희가 평소 기획 및 정기공연은 2, 3회 정도의 공연을 하였으나 라트바리아타 같은 경우는 총 6회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연 횟수 증가는 예산을 수반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람률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카르멘을 3회 전석매진을 하여 2500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함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감사할 위원님 계시면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말까지 이렇게 공연이 많아서 늦게까지 일하시는 모습 많이 봤는데요. 다시 한 번 행감을 통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조례 하나 개정하셨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개정 요구했어요. ○위원 이현재  예, 개정요구 하나 했어요.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개정요구 하나하셨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위원 이현재  원래 조례개정이나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게 되면 운영위원회에다 보고를 먼저 하지 않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번에 그 절차를 그대로 이행하셨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가 좀 늦게 했는데요. 위원회는 개최를 해서 의회에 올리기 전에 조례·규칙 심의하기 전에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먼저 입법예고를 먼저 하고 그리고 나서 운영위원회에 이러이러한 것들을 입법예고 했습니다라고 알려준 거잖아요. 절차 위반 아닌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가 좀 그 부분을 다른 건, 저희가 카르멘하면서 시립예술단들이 광주시립예술단하고 같이 공연을 하면서, 주역 조역을 하면서 저희가 공연수당이 좀 적어서 성과금 부분을 같이 심의를 받으려고 좀 늦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운영위원회에. 
○위원 이현재  예, 말씀하세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운영위원회에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음부터는 그부분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렇게 조례개정을 할 때 조례개정의 어떤 내용에 포함되는 사안이 됐든 아니면 거기에 사람이 됐든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을 거치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런 절차는 없는데 저희가 그 과정을 입법예고 기간 중에 간담회를 한번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간담회 결과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시립 예술단, 예 간담회, 어떤 결과를 알고 싶은가요? 아니면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위원 이현재  예, 말해도 돼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입법예고 기간 중에 했고요. 상임예술단들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그 조례에 대해서 질의하고 또 본인들 의견 이야기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서 시립예술단 단원들은 어떤 얘기들을 하시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일단은 조례에서 기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원에 대한 해촉 부분과 민간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을 이야기를 하셨고요. 그래서 그거를 입법예고 기간 중에 의견으로 제시를 했습니다, 서면으로. 
○위원 이현재  한 차례 하셨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위원 이현재  우리 과장님이 봤을 때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일신상의 문제도 해당이 되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제가 판단하고 다른 데 이렇게 분석을 해보면 시립예술단의 일신상의 문제는 지금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위탁을 하는 거기 때문에 단원들의 일신상까지는 문제가 안 된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는데 예술단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게 좀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런 차이가 발생을 하면 몇 차례 더 간담회라든지 소통의 과정을 거치는 게 맞지 않은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이게 이제 절차상보면 간담회를 개최해가지고 그게 그분들이 이해를 하시거나 그럴 사항이면 계속 간담회를 하는데 저희 생각하고 계속 저희가 말씀은 드리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의견으로 서면으로 제출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저희가 그걸로 입법예고 기간 중에 서면을 받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어차피 일단 이 행감이 끝나고 나면 저희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하면서 심의안건에 대해서 또 심의를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9일 날 조례에 대해서 심의. 
○위원 이현재  그때 가서도 또 이야기를 할 건데 1차적으로 아까도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운영위원회에다 먼저 이러한 내용들을 하겠다라고 보고를 누락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부터 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물론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시립예술단원들하고 시각의 차이가 있는 거잖아요. 이런 차이가 있다면 당연히 민원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그 민원들은 사실 우리 위원들한테 올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러다 보면 조금 더 그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라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조금 더 소통의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좀 많이 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소통부분은 저희가 전체하고 간담회도 하고 그래서 또 그분들도 의견개진을 했기 때문에 조례 규칙 심의라든지 의회에서 심의할 때 이렇게 심의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저희 의회로 문화경제위원장님한테 공문이 하나 왔어요, 공공운수 노조에서 공문이 하나왔는데 그분들이 아마 공공운수 노조라는 상급단체에 가입이 돼 있는 것 같아요, 노조가.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지금 노조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노조설립을 준비하고 있어요, 노조에 가입이 된 게 아니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위원 이현재  거기서 공문이 왔는데 면담요청에 공문이 왔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민원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건 제기가 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 그게 또 현실화가 됐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 한번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다면 이게 좀 크게 붉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 부분은 조례규칙도 다음에 심의하실 때. 
○위원 이현재  그때 또 말씀드릴 거예요. 근데 이거는 감사이기도 해서 이거에 대한 얘기를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감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어젠가 문화예술회관 감사를 하다가 주셨네요, 피아노맨. 이거 하는데 소요 예산이 1억 2000이었어요. 알아보니까 문화예술회관, 아니 문화예술과에서 한 1억하고 문화예술회관 예산 2000 합쳐서 했더라고요. 이렇게 줘가지고 공연하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이제 저희는 올해 공연 피아노맨을 저희가 창작해가지고 공연을 하는 거라서 잘 해보려고 협조를 한 사항인데요. 
○위원 박계수  협조를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협조를 해도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절차상에. 
○위원 박계수  문화예술회관에서 낙안읍성도 협조를 좀 해주고 또 관광과도 협조를 해주고 그러면 되겠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문화예술과하고 저희 문화예술회관은 업무가 겹치는 부분도 많고 사실은 문화예술과에서 해야될 업무를 저희가 할 수도 있고.  
○위원 박계수  아니죠.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우리가 예산을 문화예술과 예산하고 문화예술회관을 통째로 우리가 해준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 박계수  그러죠! 문화예술회관 어느 예산을 갖다가 2000만 원 보태줬어요? 어떤 예산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술단 운영 예산입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 예술단 예산이 너무 많았다 그 말이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위원 박계수  예술단 예산이 남아가지고 문화예술과 예산을 지원해줬다? 큰집 작은집이니까 막 해줘도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제가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위원 박계수  아니 다음부터 그런 일이 없는 게 아니라 당연하듯 말씀하시잖아요. 우리는 문화예술회관 예산은 문화예술회관, 그 사업비에 맞게 우리가 예산을 해준 것이고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죠. 하여튼 내가 보니까 문화예술회관, 예산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정말, 웃을 일이 아니에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가 내년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당연히 없어야 돼요, 계속 없었고 여태 무리해서 제가 위원하는 동안에 이런 일이 없었어요. 마음 좋은 신순옥 과장님이 가셔가지고 돈 남으니까 이것 좀 쓰시오, 줘버린 거나 똑같다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근데 왜 예산목에 맞지도 않은 예산을 거기서 챙겨줘요. 그러잖아요. 참 하여튼, 제가 이것만 지적할 랍니다. 앞으로 그러시면 안 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문화예술과 피아노맨 공연 준비를 하면서 어제 또 감사 지적사항에 대두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집행하는 주무부서에 우리 문화예술회관에 짚고 안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건 뭐 끝나고 제가 다시 한 번 짚기로 하고요. 
  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이번에 카르멘 뮤지컬 참 잘했는데요. 우선 칭찬 먼저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광주 문화예술회관하고 순천 문화예술회관 같이 공동으로 제작한 카르멘 뮤지컬, 저도 이제 가서 관람을 했습니다마는 조금 다소 아쉬운 점은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공연장이 작아서 사실 작품을 이렇게 마음껏 표현하고 또 하는데 아마 배우들도 그렇고 거기에 참석한 또 관객들도 그렇고 다소 그런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들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두 지역이 함께 공동으로 제작하고 광주, 순천 이렇게 오가며 공연을 했고 또 함께 준비한 관장님과 직원들 정말 고생했다는 말씀을 어쨌든 예산집행 문제는 또 다시 거론을 하더라도 크게 공연 준비를 해주신 관계자들께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에도 어떻게 보면 이렇게 교류공연이라든지 공동제작에 관한 이런 시도들, 시도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 그런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런 수범사례로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박계수 위원님께서 피아노맨 관련해서 우리 문화예술회관에 우리 운동부 보상금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예술단보상금. 
○위원장 이복남  예, 예술단 보상금이잖아요. 저도 의정생활은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물론 이제 우리가 회계상 전용이라든지 이런 목간 쓸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라고는 해도 이 부분들이 그래도 좀 이해할 수 있는, 전용을 해도 타당하겠다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봤을 때 어느 정도 좀 타당성이 있어 보이면 저희가 인정을 하고 넘어가겠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저뿐만 아니고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이 판단을 했을 때 이건 좀 회계질서가 좀 문란한 거 아닌가 이런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이 부분이 기획예산실이라든지 우리 기획예산실이라든지 회계부서하고 협의가 다 됐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제가 오기 전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부서는 잘 모르겠는데 저희쪽하고는 협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시장님 결재도 받으셨습니까, 이 전용과 관련해서?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 부분은 저희 쪽에서 예산을 쓰는 게 아니어서 결재는 문화예술과쪽에서 받았는지 그거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니까 예산부서가 어디예요? 문화예술회관이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쪽에 협조는 받았는데 그 공문을 결재를 어디까지 받았는지 제가 그 부분은 확인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보니까 관장님, 아마 승진되는 시점에 의해서 예산이 집행이 된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는 저희가 다 자료도 확인하고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최종적으로는 이 대중예술단 사업을 진행을 하면서 문화예술회관의 관련 사업비 집행해야 될 부분이 피아노맨 사업비의 일부 전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위원회에서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차후에는 이런 식의 예산집행을 할 경우에 차후 연도 예산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런 부분을 지적하면서 저희가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감사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과 담당팀장은 배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체육시설관리소장으로부터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사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입니다. 
  체육시설관리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6건 완료하였습니다. 263쪽 관리번호 12-1 공공수영장 운영 방식 개선입니다. 수영인구는 급증하고 있으나 공간적인 한계로 이용에 불편이 많은 수영장을 개선하고자 전문기관에 순천시 수영장 효율적 관리 운영 방안에 대하여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관련조례를 개정하여 2020년 1월부터 수영강사 근무 여건 개선과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264쪽 12-2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축구장 동절기 운영시간 변경 및 조명시설 설치입니다. 동절기 대관시간을 08시부터 운영하였으나 대관시간을 07시로 변경하여 이용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조명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현재 2개 축구장 중 1개 구장은 기설치가 되어 있고 1개 구장에 대해서는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2021년 전남체전과 연계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65쪽 12-3 팔마경기장 종합안내판 설치는 체육시설관리소 일원 7개소에 신규시설 포함 간이안내 입간판 설치는 완료하였으며 종합안내판 설치공사는 현재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266쪽 12-4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공공체육시설부지 제공 재검토입니다. 현재 체육시설 내 태양광시설은 지역경제과에서 설치하는 시설과 주식회사 파루에서 설치하는 시설을 포함, 2개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공체육시설부지에 태양광 시설 신규 설치 및 임대허가는 일체 불허하도록 하겠습니다. 
  267쪽 12-5 운동처방사 고용 검토입니다. 체육진흥과 협업하여 매달 1회 국민체육배 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가 출장방문하여 운동처방과 함께 인바디와 악력, 유연성 검사 및 물속 걷기운동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68쪽 12-6 예산 낭비 사례 방지 대책 마련입니다.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인라인연합회의 요구사항에 대해 보수공사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으나 앞으로는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꼼꼼히 관리하겠습니다. 그리고 팔마경기장 주차관제시스템은 체육진흥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팔마국민체육센터, 유소년축구장, 야구장, 국궁장 등 주변 주차장 및 부출입구가 신설되어서 모든 시설이 체육시설관리소로 이관되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함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숙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수영장 잘되고 있죠? 혹시 우리 체육시설에서는 체육시설 사용료 수입현황을 알고 계신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위원 장숙희  그래요, 각 구장별로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각 구장별로, 예. 
○위원 장숙희  시설별?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시설별로는 제가 않고요, 전체적으로 2018년도 것은 제가 통계를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시설별로 원래 수입이 그렇게 됩니까? 각 시설별로 이렇게 들어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어디에서 수익이 남고 어디에서 또 손해가 있고 이런 걸 알 수 있겠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가요, 어디에서 가장 수입이 좋은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지금 현재 수영장하고 헬스장 거기에서 요금이 상당히 지금 현재, 2018년도에 저희들이 약 수영장 헬스장 해가지고 약 15억 정도가 지금 수익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15억, 그러면 이제 여기서 얻어지는 수입을 그대로 그 구장에다가 사용을 하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렇진 않고요. 
○위원 장숙희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그냥 수입 잡아서 다른 곳에 이렇게 그냥 쓰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일단은 시 세외수입으로 입금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입금 돼서. 그러면 혹시라도 제가 염려하는 건 열심히 해서 수입을 올린 그런 시설은 혹시 억울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좀 되지 않은 곳 있잖아요. 축구 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잘 안되고 그런 경우가 있겠죠. 그러면 그런 곳에 또는 잘 되어있는 곳에 이걸 다시 재투자를 해줘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그냥 우리 시설에서는 열심히 해가지고 수입을 올렸는데 맨날 야 이거 너희들 고장 내고 어쩌고 이런 것들 다 하느라고 고생한다 우리는 돈이 없어 죽겠다 이런 소리를 혹시 듣지는 않는지 제 질문의 내용을 혹시 알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우리 체육시설 전반적인 것은 모든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있어서는 언제든지 개선을 하고 보수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저희들 임무고요. 거기 수영장이 수업이 많다해서 거기만 우리가 시설을 보완해주고 그런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모든 시설에 대해서 시민들이 불편한 이용이 없도록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수영장이 우리 순천에 수영장이 부족해요, 그렇게 나왔죠? 용역을 통해서도 그렇게 나왔는데 그러면 이런 거는 오전에도 오전이 아니라 아까 우리 체육진흥과에도 얘기를 했는데 혹시 수영장 같은 건 따로 만들 생각 없나요? 구도심쪽에 좀 만들 수 없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지금 현재 체육진흥과에서 신대에다가 수영장 그 10면을 해서 내년도 말경에 완공 예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고.
○위원 장숙희  만들어서 또 우리 관리소로 또 이관할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리고 체육진흥과에서도 조례지구에 운동시설이 없어가지고 그쪽에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우리 체육시설, 광양은 굉장히 좋다면서요, 수영장이.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광양에 수영장에 세 곳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여수도 한 서너 곳 있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여수도 한 두 개 정도. 
○위원 장숙희  두 개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수도. 여수도 한 세 곳인가 네 곳인가 되고 광양도 그 정도 되고 그러는데 우리 순천만 지금 없는 것 같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광양이 세 개 있고요, 여수가 세 군데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죠? 순천이 터무니없이 부족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두 군데. 
○위원 장숙희  그래서 수영장을 좀 더 체육시설관리소에서 해야될 건 아니지만 그러나 아무튼 서로가 협업해서 이거 좀 많이 만들어져야 된다, 한 군데라도 더 만들어져야 된다라는 게 생각입니다. 구도심쪽에 지금 조례쪽이나 서면이나 아까도 말했지만 용당이나 이런 데도 많은 인구들이 들어와요. 이런 것도 필요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거기는 보니까 지금 우리 순천의 시민들이 광양으로 가서 굉장히 광양 사람들이 귀찮다라는 얘기를 한다 그래요. 그런 것도 듣기가 참 거북하고 속이 상합니다. 들어보셨어요, 혹시? 순천 분들이 많이 가신다네요, 거기. 따뜻하고 수영장이 굉장히 잘 돼 있어서. 그래서 그런 소리들이 속이 상합니다, 실은.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제가 알기로는 물론 그런 시설이 좋은 점도 있지만 아마 강습회원들이 기회가 이렇게 많지 않다보니까 광양쪽으로 가는 그런 시민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위원 장숙희  그게 아니라 공공시설은 어찌 됐든 이익을 남길 순 없는 거니까 우리가 그런 거를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거지만 아무튼 제 생각은 체육시설이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수영장도 생겼으면 좋겠고 스포츠클럽도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 우리 소장님하고 관계가 좀 과장님과는 없겠지만 같은 부서니까 그런 것은 서로 협업해서 얘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수입현황이나 이런 것들 다 알고 계신다라고 하니까, 하여튼 그래서 이런 것들을 어떤 위원회를 좀 만들든지 필요성에 대해서 만들어야 된다는 필요성과 그리고 지금 우리 수영장의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해야 될 방법들, 이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해서 위원회나 또는 TF팀 이런 거를 구성을 해서 좀 더 우리 순천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얼마나 원하는지 이런 것도 좀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네, 위원회를 구성해서 많은 체육시설이 시민들에게 원활하게 이렇게 이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야 정확한 현황을 알 수 있고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감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인라인스케이트장 부실공사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러 번 여기 보수를 했다 그러는데 어떠한 사유로 인해가지고 보수를 여러 번 한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당초에 2015년도에 설치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일반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간략하게 시설을 설치를 했습니다. 근데 인라인협회에서 와서 이렇게 이용하다보니까 어떤 규격이라든가 이런 것이 안 맞고 또 중간에 여러 사항을 보완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1차, 2차에 걸쳐서 다시 보강공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처음 설계를 잘못했던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니까 좀 아쉬운 것은 그때 당시에 처음 설계를 했을 때 어떤 규격이라든가 여러 가지 검토를 해가지고 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당시 예산이라든가 어떤 그런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점이 좀 미흡했기 때문에 추후에 협회에서 어떤 요구사항이 있어서 그 요구에 맞춰서 하다보니까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됐습니다. 
○위원 이명옥  표준경기장을 마련해서 했을 텐데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해서 여러 번 여기 정비를 하고 그런 사항은 잘못된 것 아니에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그런 부분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가지고 시 예산을 이렇게 많이 낭비를 하고 여러 차례 해가지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 감독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작년도 감사 중에 시설종합안내판은 혹시 언제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전반적으로 시설정비가 덜 돼서 아직 준비가 안 된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아니요.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곳곳에 간이임시안내소는 다 돼 있는데요. 종합안내판은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타시군에 비교를 해가지고 좀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지금 해서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러면 내후년 도민체육대회 하기 전에는 다 정비가 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이 달 안에 마무리될 겁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우리 체육시설관리소가 여러 부서 중에서도 외곽에 가있고 특히 체육 관련 여러 종목단체들도 경기도 많고 그래서 주중 주말 쉬지 않고 근무하시는 점을 감안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격려를 많이 하셨고요. 체육시설관리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것으로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10시부터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40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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