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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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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4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0월 21일(수)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      부의된 안건
  2.  1. 2021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부서의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1분)

○위원장 김미연  의사일정 제1항 2021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과장님들께서는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도 간략하게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부서 직제순에 따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안녕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원행정팀 손정순 팀장님입니다. 운영팀장 송명선입니다. 수익팀장 김순옥입니다. 정원시설팀장 구길림입니다. 조경팀장 전경종입니다. 화훼팀장 김은선, 정원박람회TF 이원근 팀장입니다. 스카이큐브인수팀 김종길 팀장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변화사항이 있어가지고 조직위원회 설립 및 출연계획 A3로 된 장을 먼저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 앞에 상임위에서 국비증액을 위해서 전방위 노력을 당부해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산림청과 기재부에 이렇게 협의를 해가지고 증액사업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도에 다녀왔습니다만 지난 월요일 날 전남도지사 김영록 지사님께서 당대표인 이낙연 대표님을 만나가지고 전남지역예산 핵심사업에서 저희들 사업이 네 번째로 해가지고 보통 시도에서 국회하기 전에 아마 10개 시를 선정합니다. 저희들 사업이 네 번째로 들어갈 정도로 이렇게 전남도에서도 하고요. 그다음에 소병철 의원님실에 저희가 다음 주에 가서 진행상황을 보고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했고요. 
  2페이지 보시면 이번에 저희들이 출연금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발기인대회를 11월 3일 날 잡았습니다. 2페이지 하단부에 보시면 설립발기인으로 시장님, 정홍준 시의원님을 비롯해서 순천시 5분이고요. 전남도에서는 행정부지사 등 5분인데 발기인대회만 행정부지사가 참석하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이사로 승격이 됩니다. 그래서 이사는 전남지사님이 시장님과 공동으로 하게 돼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책자에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002페이지, 3페이지는 방금 설명 드렸기 때문에 1004페이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1004페이지 조직위원회 금고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거래은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순천시금고 진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준용해서 선정할 것입니다. 1005페이지 공식휘장사업 등 수익사업은 저희들이 80억을 목표로 해서 시장 후원금, 그리고 저희들이 주제를 공모하기 때문에 수익사업을 추진하게끔, 밑의 부분에 민자유치 추진은 조직위원회 설립되면 저희들이 기업이라든가 그리고 도시라든가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끔 진행해나갈 것입니다. 1006페이지 보시면 박람회 홍보 영상물 제작, 홍보마케팅은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박람회 가이드라인 수립에 있어서 1007페이지 보시면 저희들이 국가정원 메인행사장, 그리고 거점행사장으로 해서 도심 체류형 관광객을 유인하고요. 그리고 도심행사장, 정원로드 크게 네 공간으로 조성되고요. 1008페이지, 1009페이지 보시면 행사장 조성 등 7대 분야로 해서 전방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관련 실·과하고 협의해서 두 차례 회의 끝에 선정된 내용이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별도로 보기보다는 현재 우리 관련 실·과에서 진행된 사업을 갖다가 정원문화를 갖다가 이렇게 포함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1010페이지 TF팀을 구성 운영합니다. 종합실행계획 수립은 지금 현재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박람회 실시설계 조성공사 시행은 지금 준비 중에 있고 11월경에 착공될 것입니다. 
  1013페이지 정원박람회 대비 국가정원 정비입니다. 한반도 평화정원 조성은 18억입니다. 국비 50%, 시비 50%로 해서 용역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회계과에 계약 의뢰를 선정된 상태입니다. 1014페이지 해룡산 둘레길입니다. 국가정원 해룡산을 연계한 둘레길 조성 및 전망대 설치 사업 이부분 역시 2023 박람회 대비해서 산림청에서 사전 국비로 이렇게 배려해서 진행하는 사업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1015페이지 식물원 조성 관련 이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산림청 전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돼있고 그다음에 전남도 투자심사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습니다만 지난 9월 26일 날 저희들이 공유재산은 행자위 관리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이 공유재산관리계획에서 부결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결이 됐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올릴 수가 없습니다. 근데 어제 제가 도에 갔는데 식물원 관련 조성 사업비는 지금 현재 국비 도비가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국도비는 확보돼있고 시비를 이번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되면 내년도에 다시 한번 행자위에 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1016페이지 야간경관 연출입니다. 현재 국가정원에 경관조명 등 가로등을 설치했습니다마는 이걸 갖다가 보다 야간경관 전략은 지금 여수밤바다로 해서 많이 나가기 때문에 국가정원을 10시까지 운영하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는 서문, 2022년에는 동문 쪽으로 해서 밤 10시까지 연장개장을 갖다 하기 위해서 하는 목적입니다. 이 부분도 역시 내년도 국비사업에 어제 저희가 확인한 결과 실시설계비가 반영돼 있습니다. 
  1017페이지 스카이큐브 진행 경과는 별도로 마지막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19페이지 국가정원 경쟁력 강화방안은 현재 국가정원이 두 군데 지정돼있는데요. 산림청에서 앞으로 국가정원이 15군데가 준비되고 있다고 하니까 앞으로 국비주는 부분에 있어서 품질평가를 해서 이렇게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영상평가, 그 다음 현지평가, 세 차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로 인해서 국비가 40억 지원이 되고 태화강은 12억이 지원됩니다. 그래서 이 품질평가를 통해서 국가정원 지속·취소여부까지도 지금 현재 산림청에서는 검토하고 있습니다. 평가내용은 저희들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21페이지 국가정원 운영관리 대행사 1021페이지 중간 부분 안정적 ·체계적 운영대행입니다. 그리고 1022페이지 관람차 운영 개선, 이 부분 관람차는 탑승장인 2개소 한정돼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약간 개선해서 탑승장소 한 5군데 해서 이렇게 관람하다가 또 본인들이 보고싶은 데 보고 사진 찍게 하기 위해서 두 부분을 개선을 시키고자 합니다. 1023페이지 CCTV사업, 그리고 지금 현재 관광 관련 콘텐츠 도입 이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24페이지 언택트 체험, AR 가상 동물원 체험 이 부분도 프로그램이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25페이지 저희도 올해 코로나를 대비해서 다양한 앞으로 정원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1026페이지 플랫폼 기획 운영, 그 다음에 오픈스튜디오, 국가정원TV 이 부분 있잖아요. 저희들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서 저희들이 산림청에다가 50% 확보를 해서 이렇게 국비 확보해서 하려고 다양한 코로나 때 우리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건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체적으로 계획이 수립되면 추가적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29페이지 기념품 개발 이 부분은 저희들 국장님 관심 사업인데요.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거리 공예공방과 연계해서 정말 기념품을 일회성판매보다는 앞으로 그린잡까지 연결될 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다음에 추가적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31페이지 국가정원 플라워 업사이클링 사업 이 부분은 저희들이 화훼팀에서 동쪽에 허브정원 약용식물이 있습니다. 이 식물은 채취해가지고 청년요리사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일자리창출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식용꽃 먹거리 특화하는 부분을 갖다가 지금 내년도 핵심사업으로 기획해서 준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34페이지 아이나무심기운동은 국가정원에 의회 상임위에서도 여러 차례 강조를 했습니다. 더 이상 나무를 심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 위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내년도에 아이나무심기운동을 먼저 저류지공원으로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이나무심기운동은 공원녹지과하고 협력해서 장소를 물색해주면 국가정원 시책으로 추진할 사항입니다. 
  1036페이지 천연퇴비 사용으로 친환경 생태정원 이 부분은 저희 조경팀 직원들이 새로운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국가정원에 부산물 전정가지나 낙엽, 풀 이 부분을 갖다가 처리를 했습니다, 돈을 주고.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자원순환시스템 구축해서 지금 유용미생물을 구입해가지고 지금 현재 작업장을 설치해서 실험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걸 다 기록해서 아마 자체적으로 친환경 퇴비를 생산해서 하는 새로운 시책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선진지견학도 다녀왔습니다. 
  1038페이지 프랑스정원이 그동안에 프랑스 낭트 예술대학 분교로 활용했습니다만 협약해지가 돼서 이부분은 저희들이 국비 50%를 받아서 리뉴얼해가지고 레스토 & 카페라든가 정원관련용품을 판매할 수 있게끔 수익사업을 갖다가 강구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40페이지 디지털 인프라 구축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종이 검표 시스템에서 디지털 검표시스템을 도입하면 비대면으로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지하철 탑승할 때 그런 방식을 도입해야 되지 않냐 해서 지금 이부분 역시 저희들이 국비를 50% 확보해서 추진코자 합니다. 
  1041페이지 플라스틱 제로존 관련해서는요. 지금 1042페이지 플라스틱제로까지는 없습니다만 최소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행사 때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매점이라든가 카페에 식음업체 전체에 분해되는 컵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분해되는 컵을 저희들이 지원받아서 사용하고 있고, 이것이 끝나면 업체 스스로 생분해 컵을 갖다가 도입해서 국가정원 내에서는 적어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텀블러를 갖다가 활성화시키고 있는데요. 그래서 1043페이지 보시면 저희들이 세척기를 정수기 2개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물통만 가져오면 정수기 물을 떠가지고 세척할 수 있는 공간, 음수대까지 해서 앞으로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044페이지, 1045페이지 이와 관련된 저희들 시책에 대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47페이지 국가정원 웨딩포토 명소화 사업은 저희들이 밑에 보시면 전남도에 웨딩포토 명소화 콘텐츠 개발 국비공모사업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비 2억 원을 갖다가 저희들이 확보해서 이 관련해가지고 지금 웨딩포토 관련 사업을 갖다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48페이지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이 사업 콘텐츠발굴이 되면 세부적으로 하겠다는 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049페이지 겨울정원 브랜드화입니다. 이 부분은 시의회에서 김미연 위원장님께서 사계절 축제를 하나로 통합시켜라 그래서 저희들은 겨울정원을 브랜드화 했고 그리고 작년에 겨울정원 축제를 한 달 간 했습니다만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똑같은 예산으로 2개월로 확대시켜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051페이지 상시 공연 운영입니다. 현재 국가정원에서 세 파트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대행사 직원 135명이 근무합니다. 근데 이중에서 약간 끼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4명을 선발해서 이 분들은 매표나 검표를 하지 않고 이 4명이 전체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상시 공연은 전국 선발을 통해서 지금 주말에만 시행하고 있고 또 우리 아고라 선정된 시민들 중에서 기부금 공연을 주말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1053페이지 관람객 편의시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1053페이지 하단부에 보시면 전동휠체어 10대를 우리 율촌산단에서 업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구입해가지고 전동휠체어를 10대 배치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1054페이지 올해 저희들이 정원8경을 한번 선정을 해봤습니다, 관광객들한테 관심도 제고하기 위해서. 그래서 한 두 달 동안 관람을 하고 추천해서 순천만국가정원 8경을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동·서문에다가 전광판 설치하면 적어도 이 장소를 보게 되면 2시간 이상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객을 오랫동안 머물게 하는 유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055페이지 야생동물원 운영 및 관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속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1056페이지 수익 관련된 사업은 작년 방문객이 금년 1월 1일부터 10월 18일 기준으로 보면 작년에 한 440만 정도 왔습니다. 근데 현재 150만 정도 이렇게 와서 작년에 비해 50% 이상 지금 현재 감소했고요. 다만 작년에 유료화입장객 29%입니다마는 현재는 48% 정도 돼서 작년보다는 19% 이상 유료관광객이 많다는 점 말씀 드리고요. 수익에 있어서는 작년에 85억이었습니다, 9월 말까지. 근데 올해는 43억으로 저희들이 한 50% 정도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총 수익사업이 140억입니다마는 올해 10월 달부터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 낮지마는 최선을 다해서 연말까지 수익사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58페이지 한방체험센터 운영은 저지금 저희들이 거기에 윷놀이라든가 팽이치기 전통놀이 체험을 하게 돼있습니다. 상당히 가족단위 관광객한테는 반응이 좋습니다. 
  1059페이지 국가정원 운영 관리 수목관리, 잔디관리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61페이지 지역농가 재배 계약확대는 상임위에서도 우리 지역꽃을 갖다가 활용을 해서 저희들 금년목표대비는 101%까지 이렇게 지역농가 화훼구입을 갖다가 이행을 했습니다. 지금 화훼팀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지역농가에서 생산하는 꽃이 약간 단순한 겁니다. 그래서 고품질 생산 특수화종을 갖다가 시범재배를 갖다가 선정을 해가지고 지도하에 지금 현재 식재를 해서 2023년 대비해서 보다 더 우리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꽃이 특수화종까지 저희들이 발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63페이지 화훼연출 관련은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다만 1064페이지 보시면 익영연출을 늘려서 예산을 절감코자 합니다. 그래서 제안공모 사업을 올해 3개소를 했는데 내년에는 1개소만 하고 나머지는 직영연출로 해서 예산을 절감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025페이지 전망대 조성 관련은 지금 현재 공유재산 취득 변경한 이후에 실시설계 준비 중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음에 추가적으로 이렇게 진행상황을 별도로 추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66페이지 네이버예약 운영입니다. 지금 현재 국가정원에 네이버예약 판매운영은 전체 매표판매액의 5%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네이버 판매량이 한 91% 정도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네이버예약은 젊은 층이 늘어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사전예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1067페이지 상시 주차장 증설은 현재 공정이 45%고요. 그 다음에 주차장 대수는 1230대, 화장실이 되겠습니다. 내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68페이지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 연구용역은 생물 다양성 보존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습니다. 그래서 6월 달부터 생태서비스평가를 하게끔 의무규정으로 이렇게 신설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국가정원에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서비스가치까지 평가해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별도로 나눠드린 PT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PRT 관련 진행경과 및 운영계획입니다. 이 앞에 공청회 때 김미연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때 내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 이후의 진행경과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중재 판정 내용부터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에 합의해지 및 계속 운행, 포스코와 순천시의 합의는 해지하고 이전 시까지 운행 상태로 이렇게 인수하는 걸로 돼있습니다. 그래서 PRT 시스템, 구축물 이전을 대신 10개월 이내로 이렇게 이전을 해라, 그동안 포스코에서는 줄기차게 8월 말, 12월 말 지금 요구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행정절차가 있기 때문에 좀 애로사항이 있는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은 4월까지 이렇게 계속 지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8대는 운영가능한 상태고 미조립상태가 2대 있습니다. 그래서 미조립상태 2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심의인수위원회에서 기술분과위원회 10분이 아마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에코트랜스에서 부품 2년간을 갖다가 인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수 진행 경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범시민 인수위원회를 구성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기술 전반 인수인계를 위해서 에코트랜스와 접촉을 해서 모든 목록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현재 점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RT 활용 방안 연구용역을 겸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PRT 관련해가지고 홈페이지도 개설하고 온라인공청회도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공청회 및 기자 브리핑까지 했습니다. 13페이지 시민위원회 구성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4페이지 주요역할도 참고하시고 15페이지 인수용역 관련해서는 중재 판정서상의 인수 및 안전에 관한 사항 등 저희들이 안전 인수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16페이지부터 17페이지까지 인수 추진 사항 보고 드리겠습니다. 6월 12일날 인수단이 구성하고 7월 9일 날 바로 대시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7월 27일 날 관련 자문 의뢰결과를 접수했고요. 그 다음에 7월 31일 날 인수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TF팀에서는 용인이라든가 의정부 경전철, 인천 월미도를 견학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 인수하는 과정에서 10개월 내에 행정절차를 이행하다보면 방식이 어렵기 때문에 긴급운영방식을 갖다가 의정부 경전철 사례에서 벤치마킹했었습니다. 그리고 9월 4일 날 범시민인수위원회 2차 회의, 그 다음에 분과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에코트랜스에서 대출금 우리은행 3개 은행에서 610억을 대출받은 나머지 잔금 350억이 완전 됐다는 채권양도통지공증서를 갖다가 은행에다가 저희들 의뢰해가지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에코트랜스에서 스카이큐브 관련 채무액은 제로입니다. 
  그리고 18페이지 5번 관리 운영 방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직영, 사무위탁, 시설 임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입니다. 저희들이 10개월 이내에 받아야 되기 때문에 나머지 밑에 공기업이라든가 출자·출연기관 이 부분은 적어도 짧게는 1년, 최소한 2년, 3년까지 걸리기 때문에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은 직영, 사무위탁 시설 및 임대 한정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참고로 직영이라 하면 순천만습지라든가 농산물도매시장을 보시면 되겠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사무위탁하는 방법에는 우리 현재 국가정원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시설임대 같은 경우는 우리시는 사례가 없고요. 용인 경전철이라든가 의정부 경전철은 시설임대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19페이지 보시면 긴급 운영 형태 방식은 방금 말씀드린 세 가지 방식에 대해서 용역기관과 그리고 심의인수위원회에서 3차례 회의를 했고요. 그 다음에 공청회에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페이지 보시면 1차 회의, 2차 회의, 분과별 여기서 나온 내용 보시면 업무의 중단 없이 운영하려면 긴급운영방식이 필요하다는 걸 갖다가 도출해냈습니다. 21페이지 보시면 시민공청회의 위원장님을 비롯해 다 참석하셨고요. 그 이후에 바로 이어서 3차 회의에서 공청회 그동안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 신◌◌ 인수위원장님의 주재 하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운영방식 중 3가지 방식 중에서는 그래도 직영 사무위탁을 시켜가지고 긴급운영기간을 2년 간을 한시를 줬습니다. 그래서 2년 간을 갖다가 제한을 했고요. 그 다음에 경영활성화방안을 갖다가 찾아라, 그리고 한 가지 사항은 여러 가지 부품 중에서 국산화된 부분도 있고 아직 국산화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중요부품에 대해서는 2년치 말고 더 이상 있잖아요. 3년, 4년 동안 부품목록을 갖다가 확보하고 그 대신 국내 생산된 부품에 대해서는 제외시키는 그 방안을 갖다가 저희들이 모르기 때문에 우리 기술분과위원회에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세밀히 다뤄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3페이지 회계학적 경영분석입니다. 이 부분은 아까 그동안에 20억, 30억 스카이큐브가 적자난 것은 감가상각비 이자를 부담하다보니까 했는데요. 단순 비교해가지고 현재 상태로 만약에 진행 했을 경우에는 2억 정도 흑자난 걸로 이렇게 합니다. 왜냐하면 인건비하고 재료비라든가 수리비를 제외한 탑승료 수익까지 하면 단순 비교한 겁니다. 그래서 향후 전망은 24페이지 보시면 2022년, 2023년 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1억 6000에서 2억 가까이까지는 현재 상태에서 하면 전혀 고려하지 않을 경우긴 하는데 다만 용역사에서는 활성화방안을 갖다가 추가로 할 경우, 문학관역에서 순천만습지까지 갈대열차라든가 이동선을 만들어주고 국가정원 입장에 따른 통합발권을 해주고 그다음에 시에서 홍보를 한다면 그렇게 할 경우에를 26페이지 경영활성화 이후 경영예측을 전망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그러면 한 10억에서 15억 정도는 수익이 날걸로 상향으로 예측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지역에 제주도에 탐방열차 같은 경우에 비율로 봐서 통합을 했을 경우에 상향조정을 갖다가 아마 사례를 갖다가 예측해서 만드는 자료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경영 활성화 이후 전망 예측이 27페이지 보시면 현재 무료입장객 탑승비율보다는 유료입장객 탑승비율이 높습니다. 유료입장객이 현재 14.4% 탑승하는데 방금 제가 말씀드린 타 지역에 통합발권을 하거나 이 활성화방안을 제시했을 경우는 20%, 30%, 40%, 50% 그래서 적어도 이 용역사나 전문가들은 30% 정도까지는 탑승한다는 가정을 두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도 조심스럽기 때문에 앞으로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과학적 숫자나 데이터를 갖다가 추가적으로 제시할 것입니다. 28페이지 보시면 매출액 관련해서 이로 인한 전망을 예측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30페이지 저희들이 시민인수위원회에서는 결정해가지고 결정된 사항이 결국 뭐냐면 앞으로 우리 상임위에서 이렇게 관련법을 제정하고 그다음에 민간위탁 동의안, 예산수립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의회에서 결정합니다. 이 부분 저희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이야기했고 시민인수위원회에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회의 때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들이 의회 보고한 사항은 운영방식 결정은 직영, 일부 민간위탁방식으로 이렇게 제안을 드리고요. 기간은 2022년까지 한정된 걸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분석, 경영활성화방안, 이러한 부분은 긴급 운영방식으로 제안한 사항이고요. 용역은 내년 4월까지 그대로 가기 때문에 아까 7가지 방식 중에서 법인, 공단 이렇게 여러 가지 방안 중에서 아마 최종적으로 인수위원회에서 용역사 해가지고 선정되면 중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들이 긴급운영형태, 조례제정, 예산방침수립을 보고 드리고 그다음에 시장님께 저희들이 방침을 수립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11월 달에 조례제정 민간위탁안을 의회에 사전 보고한 이후에 12월 중에 조례제정 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 예산확보를 갖다가 이루어집니다. 저희들이 정말 이 절차를 따지면 조례제정 민간위탁 동의안이 되고 예산확보를 해야 됩니다마는 긴급운영방식을 이 부분도 지금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오늘 이번 임시회 때 보고 드리기 위해서 공청회라든가 그 논의과정을 약간 긴급하게 운영해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공유재산 취득절차도 이행해야 됩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을 에코트랜스하고 적어도 한 달간은 같이 운영을 할 겁니다. 그래서 같이 운영한 이후에 에코트랜스가 폐쇄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합니다. 긴급운영방식을 운영하고 그리고 추가 앞으로 항구적 운영방식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스카이큐브 관련 진행경과 및 국가정원운영과 2021년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고생이 많으십니다.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서 정원박람회 입장객이 많이 줄어들어서 심적인 고생이 많았을 것 같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국가정원을 정비하는 계기도 됐다고 보는데 어떻게 직원들이 관광객이 없을 때 어떤 역할들을 했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정말 중요한, 저희들이 행정팀, 운영팀, 언택트 관광 있잖아요. 이거에 대한 것을 상당히 토론회도 개최하고요. 시설팀에서는 그동안 유지보수 못했던 부분을 갖다가 폐쇄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했고요. 그리고 또 우리 운영팀에서는 관람차를 그동안 저희들이 계속 고장났다고 신규 도입을 요구를 했었는데요. 10대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4대 정도가 고장이 나서 운영 못했거든요. 그동안은 왜 저희들이 그렇게 했냐면 발주업체에다가 계속 의뢰를 했습니다. 돈도 비싸게 들고 하다보니까 못 고쳤는데 순천 업체에서 이렇게 해가지고 10대 다 100% 해서 가을철에 저희들이 그동안에 오신 분들을 갖다가 100% 만족해서 기다린 부분 적게 해서 아마 코로나 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적어도 내부를 정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만들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랬으리라고 봐져요. 거기에 손발 놓고 있는 게 아니고 아무튼 관광객으로 인해 동선들이 작업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충분히 하셨다 이 말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저희들이 한번 다음 달이라도 현장방문을 해보겠습니다마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보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방금 말하는 아까 이동수단을 쓰고 있는 무슨 차?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관람차. 
○위원 강형구  관람차 지금 위탁을 주다 보니까 그래요. 제가 그 이야기를 자꾸 드리는데요. 위탁한 것 중에서 정비를 할 수 있는 직원을 뽑아야 되는데 정비할 수 있는 직원 한 명도 없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관람차 기사 중에서 정말 손재주가 있으신 분. 그분 한분이 지금 현재. 
○위원 강형구  있는데 보수는 적게 주면서 운전하면서 그거 해라 하면 하겠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약간의 수당만 더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그것을 정말로 거기에 정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전체적인 정비는 아니더라도 경정비 정도는 할 수 있는 분이 있어야 된다 그런 말씀을 참고로 드리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저기 1067페이지 국가정원 상시 주차장 증설 거기 지금 완료돼가고 있잖아요. 거기 지금 주차 한 면 만드는 데 비용이 얼마 정도 드는지 우리 과장님 알고 계셔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계산은 안 해봤습니다만 전체 사업비가 250억 들어갑니다. 
○위원 강형구  250억이죠? 그다음에 대수가 1230대, 대형차가 75대다 보니까 1300대를 보더라도 한 면에 2000만 원씩이 듭니다, 계산을 해보시면. 1250대를 잡았을 때. 그래서 제가 이 많은 비용이 든 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작년에 현장을 방문하고 몇 번 얘기했습니다마는 스카이큐브 습지센터 뒤쪽에 보면 오천마을이란 마을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 앞에 유휴지가 있어요. 유휴지가 있어서 거기 마을에서도 주민들이 쓸 수 있게 주차장을 건립해주라 그 건의가 몇 번 들어갔었는데 그거 지금 했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오산마을인데요. 
○위원 강형구  입구에.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저희들이 왜냐면 거기에 주차될 수 있는 대수는 우리 건축과에서 해가지고 주차공간을 만들어줬고요. 
○위원 강형구  몇 대를 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한 15대 정도 됩니다. 근데 추가적으로 있지 않습니까? 국가정원 내에다가 주차장을 만들어주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그 부분은 어렵지 않습니까? 근데 밖에는 만들어 줬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은 보면 거기도 입장할 수 있는 안으로 들어가려 그러면 거기는 외부에서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게끔 옛날에 저희들이 도시건설위원회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장님이랑 현장을 저희들이 방문했었어요. 거기가 나대지로 지금 우리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조경이 돼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조경은 경미하게 돼있더라고. 옛날에 국장님은 지석호 국장님은 아니었습니다마는 현장을 두 번, 세 번 방문하면서 거기가 주차 한 면 만드는 데 계산을 해보면 250억/1250대를 했을 때 한 면당 2000만 원씩 들어요. 그런 유휴지를 얼마든지 우리가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는 우리가 정원박람회 도시계획지정이 돼있기 때문에 내부주차장은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거기는 수목을 잘 가꿔서 화훼를 다시 갖고 와서 관광객이 보일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걸 권했었는데 아직까지 안 이루어져요, 거기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행히 국가정원 전체적으로 리뉴얼 계획을 실시설계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강형구  그러면 저희가 12월 달 사무감사 때 현장방문을 해서. 그때 검토를 해서 우리한테 보고를 해라 했는데 지금까지 보고된 바가 없어요. 제가 봤을 때는 최하 50대 정도는 충분히 주차를 하면 50대만 우리가 거기다 만들면 땅값이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1면당 2000만 원씩이에요. 1250대로 250억을 나눠보세요. 그러면 2000만 원입니다, 딱. 그러면 여기는 공사비 조금만 들이면 토목공사도 없고 주차 부대공사만 해버리면 된단 말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님 한 가지만 배려해주신다면 지난주에도 품질평가를 받았습니다, 국가정원 전체적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만약 에 조경이나 화훼 이 시설을 줄이면서 주차장을. 
○위원 강형구  아니 그건 줄이는 지역이 아니에요. 습지센터, 스카이큐브 뒤쪽에 오면 오산마을인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인접 공간. 
○위원 강형구  잡초로 많이 돼있더라고. 다시 한번 현장을 방문하면서 알려드릴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알겠습니다. 그부분은 저희들이 또 위원님께서 보시는 지역이 제가 잘못 알았을 수 있으니까 현장 때 한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사무감사 때 이야기를 드릴라 그랬습니다마는 저희들한테 민간위탁을 할 때 용역을 해서 올해 민간위탁이 장점도 있습니다마는 단점도 더 많아서, 우리가 왜 민간위탁을 주면서 그분들의 이익을 주냐 해서 우리가 직영으로 가는 방법을 강구해라 그랬는데 보고서가 용역하고 있으니까 용역보고가 나오면 보고를 드린다 그랬어요. 의회에 보고를 하셨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12월말까지 용역.  
○위원 강형구  올 6월 달까지 한다 그랬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늦게 시작했습니다. 좀 늦게 시작했는데요. 두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권고해가지고 용역비를 세웠기 때문에 저희들이 중간보고를 했습니다마는 많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최종보고 전에 중간보고를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굉장히 노력하신지는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의회와의 약속은 6월 상반기에 그것을 용역결과를 해서 우리 의회에 보고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작년도에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속기록을 확인해보시면 나옵니다마는 의회하고 약속을 했으면 어찌됐든 의회하고 약속을 지켜줘야 되잖아요?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든 그 결과물을 가지고 우리가 의회와 집행부하고 상의해서 정말 그 용역결과대로 어느 쪽이 더 장점이 있는지 검토해야 되는 것이 우리시민들의 솔직한 얘기로 그러잖아요. 용역회사에 위탁 준 회사에게 똑같은 인원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 그분들한테 위탁비용이 수익금을 주잖아요. 몇 % 주고 있습니까? 수익금을.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수익금은 기업이윤 5% 주게 돼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기업이윤 5%에다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관리비, 관리비 같은. 
○위원 강형구  관리비, 관리비 있죠. 그 다음에 거기에서 간부들 집행부 공무원들이나 아니면 무기직으로 해서 충분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그분들에게 지금 주고 있잖아요. 그것은 다음에 다음 사무감사 때 하기로 하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부분은 저희들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한 가지 아까 참 좋은 발상을 하셨어요. 나뭇가지치기하고 그다음에 낙엽해서 친환경 퇴비를 만들어서 그걸 한다는 건 아주 좋은 발상인데 그걸 하면서 장소를 만들어놓고 하면 우리가 발효를 하면 악취가 나잖아요. 미생물을 넣어서 최소한에 할 거라고 보입니다마는 다른 것보다는 혹시 그 퇴비를 만들면서 발효될 때 악취가, 우리 관람객이 피해가 안가는 건지 정확하니 한번 분석을 좀, 정말 좋은 예산절감이고 좋은 발상이라고 봐져요. 근데 그 또한 한번 우리가 검토를 해야 된다, 악취로 인해서 관람객이 혹시 불편하지 않는지 그것 좀 꼭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요즘 인터넷을 시끄럽게 하는 핑크뮬리 아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핑크뮬리, 예. 
○위원 장숙희  굉장히 사랑스럽고 예쁘잖아요? 그런데 그 유해성이 있다라고 해서 2급을 받았죠? 그게 우리 순천만정원에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염려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국가정원의 핑크뮬리는 나눌터 쪽에 하단부에 이렇게 형성돼있는데요. 핑크뮬리가 유해 그건 맞습니다마는 확장성이라든지 확장성이 부족하더라고요, 이것은요, 다른 거에 비해서. 그래서 저희들도 동천에다가도 했는데 한 2년 됐는데 관리 안하니까 다 죽어버리더라고요. 저희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환경부에서도 이렇게 제거해라 현황만 파악하고 제거하라는 것은 없고 그래서 저희들 딱 한 달이거든요. 그래서 추이를 지켜보면서 저희들이 판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가요? 좀 온도가 높은데 그때 31도 이상이 됐을 때 굉장히 번창을 하고 번식률이 높다고 하거든요, 그게. 그리고 아직은 문제가 되는 건 아니죠, 아직은 문제는 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확장성이 굉장히 있다라고 나와 있어요. 번식력이 좋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면 동천에 베스를 심을 때는 어떻습니까, 처음에? 그런 목적이 아니었지만 지금 얼마나 베스가 우리 토종을 전부 다 잡아먹고 있잖아요. 근데 이 핑크뮬리에 대해서도 굉장한 노파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직접적으로 누가 해를 입었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러나 이게 번식력이 아주 좋다라고 나와 있어요, 한번 보시면 아실 건데. 그래서 이건 한번 검토를 해보십시오. 우선은 저도 굉장히 예쁘고 정말 사랑스럽다는 건 저도 알겠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한번 좀 생각을 해보시고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우리 생태환경과하고 같이 공동으로 조사해가지고 사진찍고 해가지고 관리,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검토 한번 해보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리고 한 가지는 엊그제 며칠 전에 저희들 PRT가서 보고 듣고 다 들었습니다, 스카이큐브. 그게 이제 뉴스에도 계속 지금 나오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거는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거는 정말로 이 노선관계가 문제가 있다라고 얘기들을 해요. 자, 보십시오. 중간에 내려가지고 더워죽겠는데 문학관에다 넣어놓고 그 다음에 거기서부터 어떻게 순천만까지 걸어갈 겁니까? 근데 시민단체나 환경단체나 또 우리 환경을 생각했을 때는 아까 같이 그런 염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서 그런 관계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왜냐면 시민들 우리가 10명을 같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물으면 전부 그거에 불만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갈대열차도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있었는데 그나마. 그 갈대열차가 참 좋았거든요, 실은 운치가 있었고. 그랬는데 그게 중간에 없어지면서 주로 혼자씩 오는 분들 없잖아요. 가족단위로 오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연세도 더 드신 분들도 계시고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또 그런 분들. 그다음에 또 어린 아이들, 그러면 춥고 더울 때 과연 중간에서 내려가지고 걸어갈 것인가를 생각을 해보셔야 된다고 봐요. 이게 해결이 안 되면 분명하게 이거는 계속 적자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정말 잘 지적하셨습니다. 왜냐면. 
○위원 장숙희  이건 정말 문제예요, 왜 이거를 해결을 못하는지. 원래 시내에서부터서 동천에서 이렇게 올라와서 연결하는 것 이런 방법, 여러 가지 방법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우리가 자녀를 데리고 그곳을 가서 스카이큐브를 탔을 때 PRT를 탔을 때 왜 타는지를 생각을 해봐야 되며 또 나이 드신 분들이 우리 언니, 엄마들이 구경을 하고 싶어서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 순천만정원을 구경하고 싶어서 일단 탔어요. 근데 중간에 내려줘버리고, 그리고 나서 거기서부터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볼 것도 별로 없드만. 볼 것도 별로 없잖아요, 실은.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직영을 하든 어떤 형태로 우리가 운영을 하든 그것은 반드시 노선관계는 제일 먼저 생각을 해봐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알겠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두 가지만 간단히 여쭤볼 테니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2013년 국가정원 이렇게 실시했을 때와 2023년 국가정원을 사업을 실시를 할 때 말하자면 콘텐츠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2013년도에는 잘 아시다시피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한 첫 번째 전략이었고요. 두 번째는 동천이 범람할 경우에 정원이 상습침수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그 홍수조절기능 할 수 있는 걸로 설계돼있고요. 세 번째는 순천만에 집중된 관광객을 갖다가 국가정원에 분산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23박람회는 위원님께서 한평정원 했을 때 참석하셨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모습들이 국가정원을 리뉴얼하고 국가정원에서 우리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재생지역이라든가 동천수변으로 상당한 많은 예산을 투자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약간의 정원문화를 갖다가 덮어서 우리시 전체가 참 어떻게 보면 거창한 계획일 수도 있고 공허된 내용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뭐냐면 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해서 일상속으로 가는 정원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 우리가 자원이 있었고 그다음에 사람이 있었습니다. 플러스가 됐다면 아마 2023년도에는 이 정원이 도심 속으로 확장되기 때문에 자원과 사람이 곱해진다 그래서 성과를 갖다가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순천에서는 여러 가지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을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2013년에 가호와 또는 성과를 비교평가를 해가지고 준비를 해서 하고 있을 줄로 믿습니다. 잘하고 있지마는 2023년도에는 콘텐츠가 조금 색다르게끔 시민들이 와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발굴을 해서 또 2013년 것과 잘된 것을 접목을 해서 이걸 해야만 되지 한 가지만 갖고 성공할 수가 없어요. 내용이 다양해야 되기 때문에 그 점을 조금 생각을 해주시고, 저기 울산 태화강 있죠? 거기도 지금 현재 자연친화적으로 굉장히 잘 돼있어요, 공원이. 그래서 거기에 그때 우리가 벤치마킹을 갔을 때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완전히 친환경적으로 공원이 조성이 됐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우리 순천시는 완전 인위적인 그런 공원이단 말입니다. 그래서 울산 태화강 그쪽의 장점을 접목을 시켜서 할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으로 접목을 시켜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기획단계에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고려해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또 이 국가정원이 우리 순천, 울산 그쪽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또 다른 지역에서 신청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선점을 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어야만이 성공을 할 수 있지 계속 발전시키지 않으면 뒤져버리거든요. 그러면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 물론 하고 있지마는 부단히 노력을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PRT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여쭈겠습니다. 지금 PRT가 우리 전국에서 몇 군데 하고 있죠? 유사한 그런 방법으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유사한 시스템은, 관광용으로 사용한 데도 있고 의정부나 용인 같은 경우는 교통수단으로 이렇게 활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관광용으로 하는 데는 제주도하고 인천 월미도 같은 경우는 이렇게 내에서 합니다. 
○위원 이명옥  가서 말하자면 관계자들하고도 얘기를 하고 보고 그랬겠지마는 그쪽 관계자들하고 얘기를 했을 때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했겠죠. 했었다면 그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의 얘기를 좀 들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도 상당히 분쟁이 있어가지고 실패사례도 있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이번에 참 스카이큐브 인수팀에서 잘했던 부분이 의정부도 중도 계약해지가 돼가지고 그때 긴급운영방식을 도입해가지고 한 2년 하다가 지금 현재 정상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성공사례보다는 실패사례를 많이 보고 와서 준비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실패사례를 많이 들었으면 어떻게 해서 우리가 성공을 하겠다라는 그러한 의지가 있어야 돼요. 우두커니 보고만 하고 지나가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우리가 성공을 하려면 그쪽의 실패사례를 꼼꼼히 생각하고 연구를 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왜냐면 우리 순천시의 사업 중에 한 가지 쟁점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연장이라든가 하여튼 볼거리 같은 이런 것을 갖다가 세밀히 연구를 하시고 생각을 해서 하여튼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하여간 경영분석에 있어서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돼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 고민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2023국가정원박람회가 저 생각에 옛날에는 국가정원을 만들었다 그러면 2023은 순천시 전역을 공원화하는 그런 모델로 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에 동의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목표가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을 저희들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런 부분이다 그러면 지금 원도심 쪽에 너무 집중적으로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라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연향동이나 원도심 쪽에도 좀 공원화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좀 틀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기도 물론 해야 되지만 또한 원도심 공동화돼가지고 좀 오래 됐지 않습니까? 우리가 재생차원에서라도 공원화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바람들을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말씀 맞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을 자치혁신과하고 협의해서 충분히 고려하고요. 저희들이 또 기회 되는 대로 이통장님들 있잖아요, 도심권 통장님들한테도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거든요.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지금 과장님 한화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나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만족도를 느끼고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 만족도도 근데요, 과거의 정원박람회 때부터 한화하기 전에도 음식에 대해서는 항상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여러 업체가 들어와서 하다보니까 서로 약간의 갈등이라든가 그래서 이 운영면에 있어서는 정말 그때는 우리 직원들이 힘들었습니다, 우리 수익팀장이. 힘들었는데 지금 한화가 한 뒤로는 그런 분쟁은 없습니다만 음식 맛에 대해서 순천의 맛이냐 이 부분은 아닙니다. 근데 참 이분들도 뭐냐면 저희들이 국가정원에 들어올 때 수수료를 18.5%를 내거든요 저희들한테요. 그러다 보니까 음식이 비싸다 그 다음에 맛이 없다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3년하고 계약하고 작년에 준비해가지고 재공고를 하려고 준비까지 했는데요. 임대차보호법 있잖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 최대 5년까지는 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한화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화에서 들어와가지고 적자를 많이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래서 국가정원에 1년 더 하는 걸로 해가지고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 이 부분은 저희들도 알고 있고 지적도 있고 하기 때문에 현재 한화하고 계약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임기가 만료되면 다른 방법으로 활성화시켜서 찾는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좀 선회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지금 스카이큐브와 관련해가지고 우리 집행부뿐만이 아니고 인수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이 직영 사무위탁을 하실 생각인가 보네요. 근데 직영사무위탁을 했을 때 들어가는 경비, 수수료 등이 10억 이상이 지금 지출되는 걸로 보고서상에 나와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 생각은 먼저 어차피 우리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수를 받을 것 아닙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최대한 협약서에 인수위를 해야 된다라고 노력해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분들은 받게 되면 긴급경영으로 특별하게 이 부분이, 2021년 4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운영을 한다할지라도 특별한 하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도 이걸 언젠가는 우리가 직영으로 계속 운영을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하다 보면. 전체적인 경영상태랄지 들어가는 비용, 이러다 보면 어떠한 부분에서 민간위탁을 할 때 적정한 금액인가도 파악할 수 있는데 그런 자료조차도 없이 사무위탁을 줘버린다 이것은 조금 무리가 따르지 않겠는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장님 잘 지적하셨는데요. 저희들 그런 자료를 갖다가 데이터를 수집하기 전에 경영분석 이렇게 해가지고 결정이 나면 저희들이 예산안 올릴 때나 조례에 올릴 때 근거데이터를 드릴 겁니다. 근데 그전에 많이 저희들이 드리면 우리가 마치 이게 다 준비해가지고 이렇게 가기 위해 준비해가지고 저희도 최대 한 뭐냐면 지금 엄청 오늘 보고한 이후에 저희들이 이 방침에 따라서 뒤에 후속적으로 저희들이 조례 제정보다는 방금 위원장이 말씀하신, 그럼 18억이 들어간다, 10억이 들어간다 과학적 데이터가 나와야 되거든요. 인건비가 얼마고 1년 운영비라든가 그다음에 그동안의 부품을 교체하는, 5년 동안 운영했기 때문에 교체비용이라든가 수리비라든가 그러면 자체 수리한 직원들이 정비팀이 있거든요. 자체 수리, 그 다음에 내부수리를 했는가 이 부분까지 지금 해서 우리 기술분과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이제 위원님들이 상당히 전문가들입니다. 이러한 부분들 보강해가지고 의회에 올릴 때 아마 같이 올릴 겁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이제 여기 보고서상에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없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직영 사무위탁부분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좀 염려스러워서 한 소리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을 그래서 시민분과위원회 40명 전문가들이 분과위원회별로 회의하고 그 다음에 전체 회의를 3번 해가지고 그래도 이 방식이 가장 낫겠다 해서 의회에 보고한 이후에 뭐냐면 이 방향을 인수위에서 결정했기 때문에 아직 최종 결재도, 시장님한테 아직 보고를 안 드린 사항입니다. 의회에 먼저 보고한 다음에 저희들이 이번 주까지 저희들이 최종 시 방침을 수립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조례제정, 그 다음에 민간위탁 동의안, 그리고 예산 관련해가지고 구체적으로 데이터를 해서 보고를 저희들 준비되는 대로 12월 전에, 11월 달에 저희들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중간보고를 한 번 더 드리고 진행할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존경하는 강형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사무위탁을 준다는 것은 결국은 운영비에서 거기 남은 수수료를 지급해야 되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 또한 어떻게 보면 수입으로 잡힐 수도 있는 부분이 그걸로 지출이 되면 결국은 소모성예산이지 않는가라는 그런 염려가 되고 일단 경영을 저희들이 직접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해보고 난 다음에 수익률이 어느 정도 올라가니까 이 부분은 이정도 파이에서 위탁을 주면 되겠다라는 그런 근거자료도 만들 수도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신중하게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중요한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그 부분 고려해가지고 이 방식을 채택한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알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계시므로 국가정원운영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산업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한 후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정원산업과장 안석순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광영 정원산업정책팀장입니다. 주용택 산업육성팀장입니다. 최미숙 정원문화팀장입니다. 김은숙 정원교육팀장입니다. 
  2021년 정원산업과 주요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1071쪽 정원산업 유통 온라인쇼핑몰 판매시스템 도입입니다. 정원산업 관련 판매장이 내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직접 판매, 온라인판매시스템을 추가하여 운영하기 위해 국가정원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연계한 온라인쇼핑몰을 내년 7월까지 구축하여 온·오프라인 판매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설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072쪽 시민참여 정원마켓 운영입니다. 시민이 만든 정원용품과 꽃, 화분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세오나 정원마켓’을 정원자재판매장에서 운영하여 판매촉진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 활성화와 운영의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의 도시 그린지표 개발입니다. 정원문화산업의 정책 및 업무추진성과를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정원문화지표를 워크숍과 토론회를 개최·개발하여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여 차별화된 정원의 도시를 조성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74쪽 정원식물 전시포 조성입니다. 정원지원센터 주변에 우리 지역에서 육성한 철쭉, 수국, 만병초 등 15종의 수목 및 화훼류를 수집, 전시포를 조성하여 우리시의 정원식물 산업을 전시홍보와 또하나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을공동체정원 조성입니다. 정원설계부터 조성관리까지 정원교육을 이수한 시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을 순천대학교와 도사동 교량마을에 조성하여 정원을 통해서 주민화합과 학생들의 정원조성 참여와 여가조성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76쪽 정원자재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 건립 운영입니다. 정원 관련 제품의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1200평 규모로 건립중인 판매장은 현재 착공을 해서 내년 3월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원 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정원수 생산자와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토론을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 운영방법 등을 결정하고 명칭을 공모하여 남중권 정원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1078쪽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추진입니다. 금년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2020년 정원산업박람회를 산림청과 전남도, 우리시 주관으로 컨퍼런스, 정원산업전, 문화·공연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내년 3월 준공되는 판매장과 연계하여 정원문화산업 육성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정원수와 화훼농가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형 표준 모델정원 개발 및 산업화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듈상품을 개발하여 정원 자재 판매장과 연계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80쪽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운영입니다. 정원수공판장과 정원수판매장 운영에 따른 수요 인력 양성을 위해 정원마스터반과 RHS반을 대상으로 정원소재의 이해 및 정원디자인 종류, 정원조성 및 관리 등 4개반을 운영하고 RHS 인증 자격교육을 실시하여 정원산업 견인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식물 신품종 육성 및 소재 개발입니다.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3명의 전문인력이 우리시만의 특색을 가진 철쭉, 수국, 만병초 등의 신품종 개발을 위해 유전자원 수집과 인공교배 시범터를 조성하고 정원소재 개발을 위해 인공토양, 제품개발 등을 추진하여 우리시의 대표품종개발과 선진체계기법 도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합니다. 
  다음은 1083쪽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도심 어딜 가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정원교육수료생을 활용, 시민 스스로 정원을 조성,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전시·경연을 통해 정원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도심 속 생활정원을 확산해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한평정원 페스티벌 끝났죠?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지금 이 달 말까지 전시·경연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엊그저께 행사장에를 제가 가봤어요. 가봤는데 몇 군데 지금 하고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당초에는 80개 목적으로 했었습니다마는 거기 조금 80개인데 총 학생부가 19개소, 또 일반이 19개소, 또 다시 현재 조성돼있는 것을 다시 업그레이드한 데가 36개소 이렇게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업그레이드한 데가 35군데예요?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36개소입니다. 
○위원 정홍준  아, 그래요. 지금 업그레이드 한 데가 36군데다 그랬는데 지금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든가요, 36군데를 보면?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지금 시내 전역으로 확산돼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존에 있는 도심 속에 조금씩 조금씩 된 그거를 갖다가 선정을 해서 다시 보완을 하는 차원에서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기존의 관리가 잘 되고 있든가요, 어떤가요?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그동안 주최가 정해져있지 않아서 조금 미흡했습니다마는 금년부터는 정원교육을 이수한, 정원교육생을 활용해서 그분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2023년도에 우리가 국가정원박람회를 하잖아요. 아마 어떻게 보면 한평정원이 박람회 가는 길에 아마 모티브가 되지 않겠는가 지금 시내전역으로 이렇게 한다 그랬단 말이에요, 박람회를. 그러면 올해 지금 일반, 학생해가지고 한 38군데, 기존 36군데 이렇게 했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이 얼마 책정이 됐든가요, 전년도에?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전년도에 총 4억 9500을 예산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랬죠? 근데 지금 한 군데당 얼마씩 지원을 해줬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학생·일반 분은 250만 원, 재생지역은 150만 원씩 250만 원 이렇게 차별을 두고 면적에 따라서 차별을 두고 이렇게 지원을 해줬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250만 원을 주게 되면 거기에 대한 타당한가 안 한가 지금 말해서 그 예산에 맞게끔 잘했는가 안 했는가 평가를 하죠?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위원 정홍준  그러면 그 평가에 의해서 또 시상도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저희들이 행정안전부장관상하고 산림청장상, 전남도지사, 시장상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서 제가 이제 몇 군데를 한번 봤어요. 보니까 관리 그런 부분도 상당히 좀 문제점이 있고 또 하나는 이번에 참여하는 것도 팀을 보니까 잘한 데는 잘하고 그 외에는 그야말로 나쁜 말로 표현하면 예산 타다가 그냥 하는 그런 부분이 좀 보여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앞으로 우리 실무과에서 좀 더 세밀하게 관리와 이걸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작년에까지는 전국 공모로 해서 학생분야, 일반분야, 작가분야 이렇게 했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역적인 제한을 두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좀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코로나가 진정이 되거나 그러면 좀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확대를 해서 유능한 참가자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하여간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한평정원과 관련해가지고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마을에서 하는 그러한 것들은 반응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그랬는데 개인사유지로 들어간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정원사와 사유주과의 서로 생각차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갈등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그러고 또 이렇게 장소를 선정을 해줬으면 괜찮은데 장소가 없다보니까 SOS마을 같은 데는 8개가 한꺼번에 가는 그런 경우도 있네요.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아무리 애들 정서적으로는 좋지만 그동안에 거기도 화단이랄지 이런 것들이 조성돼있었지 않았겠습니까? 근데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는 감이 있어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개인사유지에다가 이렇게 예산을 들여가지고 하는 것은 개방이랄지 오고 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지만 예를 들어서 집안에다가 본인이 설치를 했을 때 개방을 하지 않았을 때 그걸 어떻게 제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 한번 설명 한번 해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저희들이 지원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데를 지원을 했었고 또 SOS마을 같은 경우는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SOS마을이 접근성이 좋고 시내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저쪽에 용수동 쪽에 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넓은 여건을 고려해서 이번에 하기로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한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골고루 기회가 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정원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한평정원이 어느 한 쪽에 외진 곳에 치우쳐가지고 예산이 많이 들어갔다 그러면 어느 시민이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예산이 우리 한평정원이 매년 올라가고 있습니다. 좀 이러한 부분 더 내실 있게 잘 다져서 아까 저도 국가정원에다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원도심 위주로 하는 것보다는 연향동이나 금당 쪽에도 지금 노후화되고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시민들이 오고 가면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정원들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 12월 달에 퇴직하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12월, 석 달 남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하여튼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 좋은 일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안석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계시므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십시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업무보고로 순천만보전과장이 보고할 순서이나 교육으로 인한 부재로 담당 국장님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신 후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입니다. 
  순천만보전과장이 지금 사무관 교육중입니다. 교육중이라서 순천만보전과 2021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제가 대신 보고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순천만보전과 팀장님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현동순 순천만관리팀장님, 박강순 순천만보전팀장님이십니다. 황윤업 해양지도팀장님, 류승민 해양수산팀장, 송미옥 생태연구팀장님이십니다. 
  1084와 85페이지 비전과 목표, 2020년 추진성과 등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1086쪽 중점 추진 전략입니다. 환황해권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습지 롤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서 와온과 화포, 오천 뉴딜사업을 통해서 2023년 순천만정원박람회에 필요한 새로운 습지정원 또한 조성하겠습니다. 
  1088페이지부터 시작되는 단위사업에 대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이 단위사업에 대해서는 신규사업하고 중점이나 핵심사업, 그리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중심으로 보고만 올리겠습니다. 88페이지 먼저 순천형 생태체험선 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친환경 시대의 선제적 실천과 생태수도에 걸맞은 선박 운항을 통해서 순천만을 찾는 탐방객에게 고품격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생태체험선이 선령이 11년, 10년, 9년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노화가 심해가지고 매연과 소음이 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3개중에서 가장 오래된 순천만 에코피아호를 친환경전기선박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체험선 건조비하고 또 기반 조성으로 전기, 인입, 충전시설 등 육상기반시설을 설치 또한 함께하고자 합니다. 향후에 선령이 지난 추가 건조에 대해서는 먼저 1대를 운영해보고 체험선 운영성과 등을 분석해서 그 이후에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89쪽 와온에서 화포간 해상택시 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순천만의 생태해양관광콘텐츠를 보강하는 사업입니다. 와온하고 화포간은 현재 올해부터 시작이 됐고 특히 화포는 작년, 재작년에 오천뉴딜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기본설계, 모든 행정시스템 행정절차는 다 갖추고 올해 10월 다음 달부터 착공이 시작되는 그런 관계고, 지금 와온 관계도 오천뉴딜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150억이라는 상당히 큰 금액을 가지고 지금 양 면을 오천뉴딜사업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리뉴얼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울러서 큰 프로젝트 개념에서 2023년도 양 와온과 화포 부분을 국제정원박람회에 새로운 해안정원으로 저희들 구상하고 있는 중요한 지점이라는 말씀을 함께 올리고 지금 해양택시, 특히 요즘 관광의 트렌드가 가족형 소규모 관광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서 맞춤형으로 체험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탐방객 체류를 시간을 유도를 해서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연결시키는 부분도 전략도 함께 포함돼 있다는 겁니다. 사업비는 3억 9000만 원으로 에어보트 한 3척을 건조해서 유선장 시설도 포함하고 해서 2021년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하여튼 새로운 시범사업이니까 예산 다음에 올라올 때도 도건위에서도 꼭 좀 애정을 가지고 살펴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090쪽 순천만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및 국제심포지엄 개최입니다. 현재 순천만갯벌은 보성, 고창, 서천, 신안 갯벌과 함께 한국의 갯벌이란 이름으로 세계유산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이미 결과가 나왔을 거고 저희들은 이미 유네스코에 등재될 걸로 지금 국가에서도 생각하고 있고 해당 지자체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유네스코에 등재될 걸로 믿고 있고 그 이후로 지금 고민하고 있고 업무보고 또한 그 포인트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고 등재 이후에 시민이 지켜야 되는 새로운 자연유산 순천만을 2021년 5월 달에 환경부생물다양성의 날이 있습니다. 이때 연계해가지고 기념식하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를 해서 유네스코지정에 대한 축하메세지도 함께하고 새로운 미래 순천만에 대한 미래비전도 함께 가져보는 그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유산 센터 유치기반도 마련하고 순천만 갯벌관리 패러다임도 전환해서 순천만의 세계적인 유산으로 보존 관리하도록 나가겠습니다. 
  92쪽 제9회 아시아 국제심포지엄 개최입니다. 이것 또한 유네스코 등재 이후에 순천만습지에 대한 기본적인 가치라든지 품격을 높이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시아습지포럼입니다. 아시아습지포럼은 3년마다 국가를 순회하면서 습지연구자 발표, 학술 발표하고 람사르 협약 결의문 등 아시아 습지 현안에 대해 다룬 국제회의입니다. 당초 우리시에서 올해 개최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내년으로 연기가 됐습니다. 람사르습지도시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한 생태도시로서 국제적인 주도권을 확보해나가고 도시 브랜드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93쪽 순천만습지 디지털인프라 구축 운영사업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이후에 변하고 있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서 관리방식 또한 전환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대면접촉은 최소화함과 함께 동시에 입장객의 통계 데이터관리도 용이하게 하자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디지털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총사업비는 8000만 원으로 주내용은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94쪽 순천만 체험프로그램 패키지 운영 사업입니다. 이것 또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관광트렌드 또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단체관광에서 개별 또는 소규모가족 단위로 관광트렌드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가지고 개별화된 체험프로그램을 1박2일 패키지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해서 순천만을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와 또한 연결되는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연결시키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95쪽 장산 갯벌복원지구 중간육성장 조성사업입니다. 이사업은 지금 현재 무허가양식장과 낚시터 등으로 방치되어서 생태환경이 훼손된 갯벌을 복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소득 창출기반을 마련하고자 중간육성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말엔가 우리 도건위에서도 현장에 와보셨습니다마는 위치는 별량 학산 장산마을 전면에 있는 갯벌 복원지이고 내년도 21년부터 24년까지 이왕 복원을 해놨으니까 4년에 걸쳐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주요품목은 개체굴 자대 설치와 종패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향후에 갯벌 생태계 사후모니터링조사 완료 후에 과학적 근거가 기초자료가 마련이 되면 저서성 패류를 입식해서 어민 소득증대에도 연계를 시키고자 합니다. 
  97쪽 순천만 권역 수질오염총량조사 및 오염원별 저감방안 용역입니다. 순천만 유입 하천 유역의 오염원별로 조사를 통해서 수질오염총량을 파악하고 이를 저감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서 내륙습지와 순천만을 보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원이고 계약심사 등 사전행정절차 등 사업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후에 98쪽부터 시작해서 1114쪽까지는 상반기 때부터 시작해서 쭉 지속적으로 했던 추진사업이어서 서면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순천만보전과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순천만보전과 보니까 신규사업이 좀 많네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주방향은 유네스코등재 전과 후에 대해서 분명히 가치라든지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에 그 포인트에 맞춰서 업무를 재편성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마 2023국제정원박람회를 기점으로 해서 뭔가 지금 준비하는 단계다고 좋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순천만은 어떻게 보면 국가정원을 탄생시킨 모태가 아니겠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지금 제일 문제가 환경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은 좋지만 지금 다행히도 올해는 AI 그런 게 없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현재까지는 그러는데 하여튼 가장 저희들이 신경 쓰고 있는 게 AI에 대한 부분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고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은 없는가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현재까지는 이상 없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서 이런 쓰레기 문제라든가 이런 게 상당히 중요한 데 이런 부분은 잘 정리가 되고 있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예. 
○위원 정홍준  그리고 지금 현재 대대마을 안 있습니까? 자연부락이다 보니까 기존에 보면 민원이 지금 발생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대대마을하고 무슨 갈등. 
○위원 정홍준  상권 내지는 그전에 보면 축제 이런 것 등등 갈대축제라든가 이런 것들, 그런 부분은 어떻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대대마을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연결된 마을들하고 이번에 갈대축제도 지금 수년이 됐는데 기본적인 밑그림을 그릴 때부터 우선적인 권을, 기본적인 시민참여부분을 대대주민들과 좀 더확 대를 시키면 해룡 와온 쪽 주민들까지 지금 사실은 확대를 해가지고 추진위를 구성을 하고 실제 프로그램이나 콘텐츠 개발도 그 부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또 두리누리 사업이라 해가지고 그쪽 주민들에 대한 소득강화사업도 매년 우리 도건위에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세워주신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정홍준  예전에 비해서 민원 그런 부분이 상당히 줄어든 것 같기는 합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예, 그런 것이 어느 정도 정착이 돼서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또 많은 부분 이해를 해주고 공감을 해준 부분도 좀 있고 주민들도,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이번에 생태체험선을 노후화로 인해서 교체한다 그랬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이 정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정원이. 
○위원 정홍준  탑승인원.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30인승입니다. 
○위원 정홍준  30명 정도. 이런 관리라든가 그런 부분은 전문적인 부분이 있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예, 지금 그 부분 용역을 줬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생태체험선은 FRPA 점유 재질로 돼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구하고자 하는 것은. 그래서 안전총괄과에서 안전점검을 했는데 안전도에서 약간 이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선령이 11년이 넘다보니까 부식속도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가고 있다는 저희 전문가들 의견을 받고 있고 또 새로운 생태체험선에 대한 부분도 재질적인 부분과 향후에 가용성 내지는 갖고 있는 친환경성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지금 같이 검토를 해가지고 약간의 부담적인 부분은 재원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지금 환경 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 친환경선박법이라고 하는데요. 이 법이 바뀌면서 지자체가 신규선박구입 시 친환경선박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도록 이렇게 법제화가 돼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초기투자비용이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2019년도에 생태체험선의 탑승객 현황을 말씀드리면 5만 3000명으로 수익은 3억 5000 정도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많은 세외수입을 벌어들이는 부분인데 약간의 초기투자비용은 부담스럽습니다마는 먼 미래를 봐서 투자를 단계별로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탑승객이 우리가 순천만국가정원에 스카이큐브 안 있습니까? 거기는 적자로 인해가지고 상당히 우리시에 부담을 주고 있는데 그와 반면에 우리 생태체험선은 그래도 적자는 아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지금 경영측면에서 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생태체험선이 건조를 할 때 5억 정도 소요가 된 걸로 압니다, 11년 전에. 그래서 손익개념으로 보면 거기에 따른 투자비용은 충분히 지금 저희 뽑아졌다고 생각하고 아까 친환경 생태체험선에 대한 부분이 초기 투자비용이 과다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왕 한번 만들어놓으면 저희들이 오랫동안 거의 10년 반영구적인 건 아닙니다마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은 저희들이 자산도 되고 또 순천만습지 자체가 앞으로도 유네스코 등재 이후에는 모든 시설이나 이런 부분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부분과 친환경적인 개념으로 좀 바꿔줘야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정홍준  본위원이 그 부분을 물어본 것은 이번에 한 30억 원을 투자하는데 꼭 흑자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순천만 와서 그런 체험선을 탈 수 있다는 것 관광적인 걸로 저는 그렇게 봅니다. 꼭 수입을 내라, 내지 마라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생각하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아무튼 순천만은 어쨌든 간에 환경적인 그런 부분을 잘 관리해서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보고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국장님 과장님 대신해서 업무파악이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아, 엊저녁에 밤샘해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이 방금 생태체험선을 이야기하셨는데 우리가 3척이 있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3척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근데 지금 노후 돼서 교체한단 얘기 아닙니까?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바꾸는데 다른 것 다 아는데 이것을 그러면 폐선을 합니까, 아니면 매각을 합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지금 원칙적으로 공매를 하고. 
○위원 강형구  공매 가격은 예상되는 금액은 있나요? 어느 정도. 30억 중에서 팔면 여기에서 또.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감정평가. 
○위원 강형구  감정평가해서 하고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데 토론을 여러 번 해봤습니다. 그것을 재활용하는 방법이 없냐라는. 
○위원 강형구  이것도 폐선보다는 주민들의 어선을 확보해서 어장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한 것도 좋겠다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와온에서 화포, 해상택시 운영을 한다 그랬는데 제가 볼 때는 막연한 것 같아요. 취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여기가 밀물, 썰물 때 물이 빠져서 하기가 어려울 건데, 지금 그러면 뭔 바닷가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겁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지금 이해를 좀. 에어포트가 물로 가는 부분도 있는데 보통 배가 이렇게.  
○위원 강형구  갯벌 위로 간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그렇죠. 갯벌 위에서 출발해도 가능합니다. 
○위원 강형구  새로운 시도네요. 그렇다 그러면 좋은 방법인데 그것을 다음에 우리.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수심에 관계없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 수심에 관계없이. 그런 이동수단이 있나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모터기가 헬기 모터기로 해가지고 위에로 올라옵니다. 그래가지고 텔레비전 보면, 동영상 한번 보여드리고. 
○위원 강형구  자료를 여기다가 사진이라도 해서 어떻게 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뻘 위로 출발해서 물 위로 출발하고.  
○위원 강형구  그럼 물때와 상관없이 그렇게 한다는 얘기죠? 아주 참 좋은 발상입니다. 그러면 세부설명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다음에 동영상을 한번 도건위 의원님들께 다 개별적으로 단톡으로 해가지고 동영상을 한 번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운행 그 배를 와온에서 시행했던 내용을 동영상을 찍어놓은 것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 그랬어요? 우리 위원회에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장산 갯벌화사업을 했잖아요. 갯벌사업을 했는데 갯벌사업을 했으면 거기에서 어떤 부수적인 효과가 나와야 돼요. 그러잖아요. 예산을 11억을 세우셔가지고 했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종표를 뿌린다 그래가지고 예산을 올렸는데 저희들이 삭감을 했었죠? 그래서 못했는데 그것을 그냥 어민들에게 해주면 좋겠지만 과연 사업성 있냐를 따졌어요. 근데 11억이라 해서 중간재배양식으로 해서.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연도별로 돼있습니다. 내년 11억이 아니고. 
○위원 강형구  연차적으로 지금 3년 이렇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내년에는 4억. 
○위원 강형구  올해도 우리 예산이 올라오면 잘 검토하겠습니다만 작년에 예산을 반영을 못했었어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될 거다. 잘 좀 준비해서 우리 위원님들 설득을 해서 정확하니 할 수 있는 방법들 좀 찾아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쪽에 와온항, 우리 화포항 그다음에 뉴딜사업이랑 이것들이 예산은 지금 연속사업을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우리 순천이 바다 제방이 해룡하고 별량 밖에 없다보니까 그런 계획들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기본계획을 반영을 못해가지고 미뤄져버렸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 기본계획을 어항으로 승인이 났는데 기본계획이 반영이 안 돼서 도에서 다시 한다 그랬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사전에 우리가 대비를 해서 1년, 2년 사업이 좀 빨라졌을 건데 너무 늘어진다. 사업을 최소한 빨리 발주가 지금 하나도 안됐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이거 지금 어촌뉴딜사업이요? 
○위원 강형구  설계는 하고 있는데 공사발주는 아직 3건 다 하나도 안 됐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그래서 아까 화포는 다음 달부터 공사시작 됐고.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우리가 준비단계가 너무 오래 걸렸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금액이 크다보니까 도에 과정 갔다 오고 이게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위원 강형구  도에서 우리가 실시설계해가지고 올리니까 기본계획이 빠졌으니까 이걸 반영해라 그러고 몇 개월씩 걸려버렸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앞으로는 사업할 때 그런 기본적인 것들을 충분히 검토해서 빠른 시간에 그것부터 먼저 해야 되는데 우리가 일이 거꾸로 됐어요. 실시설계부터 하고 그것이 안 돼 있다 그래서 다시 하다보니까 이렇게 늦어진 겁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어촌뉴딜사업이 예전부터 있던 사업이 아니고 재작년부터 해수부에서 지금 정책적 사업으로 지금. 
○위원 강형구  화포 쪽에 와온 할 때 김영춘 해수부장관님께서 직업 오셔서 기공식도 하고 주민설명회도 하고 그러셨어요. 정말 우리 와온하고 화포, 거차 쪽에는 정말 좋은 사업들이 들어와있거든요. 이것들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우리 국에서는 적극적으로 좀 사업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아마 양쪽에 어촌뉴딜사업이 완성이 되면 순천에 명성지로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주민들의 기대가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기간을 정할 때 공기 단축을 위해서도 최대한 짧게 기간을 줘가지고 충분하게 공사, 돈만 있으면 요즘에 공사는 얼마든지 하거든요. 공사기간도 상당히 긴 것 같아, 우리 시민들이 빨리 이런 사업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기대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공사가 시작되면 하여튼 금방 완성이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쪽 거차부터 해서 마산부터 해서 화포, 우명, 장산, 이분들 주민들이 기대가 큽니다. 어차피 저희 국비로 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 강형구  이명옥 위원님도 저희 지역구기도 합니다마는 그 지역구인 걸 떠나서 우리가 거차, 와온, 화포는 정말 바다 경관도 좋고 우리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강형구 위원이 지역구기 때문에 전반적인 얘기를 해서 중복된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빠진 얘기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간이 살아가는 데 육상은 거의 많이 개발을 해가지고 돼있는 거고 지금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길은 해상이나 관광 쪽으로 여는 사업을 해야만이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라고 학자들이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제 얘기가 아니고. 그래서 지금 현재 별량에 갯벌복원사업이 있죠? 근데 그게 지금 현재 얼마쯤 진척이 돼있어요? 상당히 지금 지지부진한 것 같은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내년에 지금 실시설계를 들어가고 지금 그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게 지금 현재 말씀도 상당히 많았어요, 초기에는 시작할 때. 주민들의 반발도 심했고 이러저러한 얘기도 있고 그래가지고 사고도 일어난 건도 있고 그러는데 여하튼 장산 갯벌복원사업이 잘돼야 만이 인근에 순천 시내에 연계해있기 때문에 소득사업으로 창출이 되면 우리 시민들도 상당히 말하자면 경제적으로 이익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지금 저 끝에 보면 새우양식장 있죠, 뭡니까? 짱뚱어 낚시하는 그쪽, 그쪽이 지금 현재 거기가 개발이 안 되고 허가가 안 난 지역이어서 지금 현재 그걸 하고 있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안 난 곳이죠? 허가는 안 나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게 지금 현재 거기까지 다 개발이 돼야 돼요. 민간인이 허가가 안 난 상태에서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모릅니다마는 사업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버젓이. 그러기 때문에 그걸 좀 조사를 해가지고 만약에 그것이 그것까지 연결을 해가지고 할 것 같으면 조금 맨 손으로 쫓아내는 것보다 나가라 그러면 또 안 되는 것이고 생계유지가 돼야 되니까 그래서 그것을 보상을 하든지 하여튼 적절한 방법을 조금 찾아서 이렇게 보상을 좀 해주고 내보내고 거기에다가 이렇게 연이어서 갯벌복원사업 일원으로 해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거기가 약간 좀 지저분한 감이 있어가지고 가보니까 조금 보기도 안 좋고 거기는 또 이렇게 불법으로 하고 있단 말입니다, 사업을.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알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보니까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계획이 하나 있습니다. 화포거하고 화포거 먼저 선정을 받고 그다음에 작년에 또 와온걸 선정을 받으면서 실은 와온걸 받을 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왜냐면 한 도시에다가 계속해서 해준 것도 쉽지가 않았는데 저희들은 하여튼 전체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가지고 받아왔습니다.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게 화포 것을 저도 작년에 가서 고민하고 있는 게 화포를 하다 보니 중간에 있는 이쪽 장산 쪽에 복원사업하고 그 사이에 우명하고 단절이 돼있어요. 결국은 우리가 원하는 최종적인 활성화측면에서 하기 위해서는 우명까지 연계를 시켜야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 우명프로젝트를 하나 잡아놨습니다, 어촌뉴딜사업으로. 근데 그게 굉장히 어려운 게 뭐냐면 순천에만 계속, 다른 도시에는 재수 삼수하는 데도 많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는 장산에서 우명, 거차까지 연결되는 전체통로를 해야지 완성품이 된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우명프로젝트를 어촌뉴딜사업에 넣어가지고 지금 설계는 다 해놨고 어차피 해수부에 신청을 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알고 계십시오.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거기가 지금 현재 뭔 사업입니까? 데크길, 데크길이 지금 현재 거차까지만 계획이 돼있는데 그전에 해수부장관이 왔을 때 용두까지 조금 연장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그것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지금 현재에서는 그 계획은 일단 거차까지가 끝나는 거고요. 용두까지 하는 부분도 중요한데 실제로 아까 장산에 화포와 그 사이에 우명 이 부분이 단절이 돼 있거든요. 복원사업하고 연계를 시켜가지고 복원지역에 아까 지금 업보고에도 나와 있지마는 거기서 샘플링으로 어촌소득사업을 하고 거기서 나는 어촌소득을 가지고 어촌들이 소득으로 연결되는 그런 어떤 어촌장터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도 계획이 돼있는데 그런 내용도 같이 연계를 시키는 어떤 큰 마스터플랜이 좀 필요해서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하신 민원성 이런 부분들도 그게 되면 그속에서 같이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그 민원은 꼭 좀 해결을 해가지고 해결이 돼야만이 그 주변의 경관이 깨끗해지고 그렇게 된단 말입니다. 그게 있음으로써 굉장히 걸림돌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가운데가 있기 때문에 그걸 좀 해결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지금 천일염하면 신안이죠? 우리 별량의 장산마을이라든가 용두마을에 과거에 소금을 굽는 터가 있고 그것을 구워냈었어요. 그러니까 이것이 우리 순천시의 볼거리 차원에서도 체험이라든가 이 차원에서도 조금 개발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1107페이지에도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지역 천일염육성사업으로 지원금이 어느 정도 예산이 국비까지 포함해가지고 계획이 돼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을 브랜드화시키려는 고민은 또 별도 얘기인 것 같아요. 위원님 얘기 듣고 한번 현장을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고민을 더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렇게 되면 아마 관광객도, 그 지역은 대규모는 아니에요. 소금을 만드는 장소가 대규모는 아니기 때문에 소규모가 될지라도 만약에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또 사가기도 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갯벌복원지역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요. 지금 복원이 돼가지고 갯벌이 살아야지만이 거기서 미생물이 살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바닷물이 들고 날고 합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일부는, 예. 
○위원장 김미연  문제는 바닷물이 많이 들어왔다가 오랫동안 머물러있어야 만이 갯벌 자체가 말랑말랑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을 때 생물이 살았을 때 이것도 가능한 건데 결국은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으면 갯벌이 딱딱해져 있는 상태라 그러면 절대 생물이 살 수가 없습니다. 이런 많은 예산을 투자해가지고 복원사업 물론 중간 육성장이랄지 이런 게 잘 돼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랄지 이러한 것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그런 것들을 철저하게 사전에 보고 사업을 진행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위원장님 말씀에 일단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근본적인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도 충분히 얘기를 하고 있고 다만 그러면 예산을 꼭 4억이 아니더라도 일단 계획상으로 돼있는데 일단 시작을 한번 해보자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별도로 좀 더 면밀하게 해가지고 자료를 제출 한번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예산이 연결이 됐을 때는 거기에 필요한 부분은 좀 디테일하게 넣어가지고 보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직접 현장을 저희들도 한번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가보고 예산부분에서 투자를 해가지고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을 해야 되니까 신규사업이라서 또 신중을 기해라는 취지로 말씀드립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지석호  그부분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22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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