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265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1월 29일(화)

장  소  의회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1.      상정된 안건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난 25일 개회 이후 제4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열정을 다해 임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번 추경안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인 만큼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위해 불용예산의 감액은 필요하나 감액규모는 합리적인지, 감액된 예산은 적재적소에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심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심사하게 될 추경안 준비에 애쓰신 손점식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추경 심사에도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1분)

○위원장 김미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오늘 회의진행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각 국소별 질의답변 후, 축조심사 및 의결을 하고자 합니다. 
  회의서류 1페이지입니다.
  의사일정은 위원 여러분께 배부하여 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02분)

○위원장 김미연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이번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은 2022년 11월 17일 순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2022년 11월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추경예산안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본 예결특위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먼저, 손점식 부시장님으로부터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손점식 부시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손점식  부시장 손점식입니다. 
  존경하는 김미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올해 마지막으로 편성한 예산인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9대 시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제2회 또 제3회, 2번의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결위를 거치면서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및 관심에 힘입어서 순천시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연초에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세계정세의 불안,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또 급격한 금리인상, 이태원 참사와 같은 예측하지 못한 재난발생 그리고 새 정부의 긴축재정의 기조 속에서 재정적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사항에 놓여있습니다. 그동안 순천시는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2023박람회 성공개최와 미래 장기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왔습니다. 의원님들의 굳건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박람회와 여러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와 2000여 공직자는 정책준비단계부터 의회와 소통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는 2022년 제4회 정리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리추경예산안의 기본방향은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조정해야 할 지방세와 세외수입 부분의 세입조정과 제3회 추경 편성 이후에 배분된 국도비 보조금 변동사항 그리고 공공운영비, 인건비 등과 같이 법정필수경비 부족분을 반영을 했고요. 완료사업 집행잔액과 비효율적인 사업은 삭감했으며 현안사업에 꼭 필요한 마지막 예산과 조직위 위탁사업예산의 최종적 반영 등을 해서 금년 예산을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예산의 규모로는 총 2조 9430억 원으로 지난 3회 추경예산액 1조 7234억 원보다 1196억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 중 일반회계가 1148억 원이 증액이 된 1조 6333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48억 원이 증액된 2097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주요재원별 증감내역을 보면 지방세가 229억 원, 세외수입이 131억 원, 지방교부세 308억 원, 재정교부금 110억 원, 순세계잉여금 283억 원, 국도비 반환, 도 보전수입 130억 원을 증액하였고 국도비 보조금 43억 원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주요사업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체사업 법정필수경비 및 증액 부분을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청사건립기금 전출금이 500억 원,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추가분 25억 원, 일반직 및 기타직 급여 등 인건비 부족분 24억 원, 공무원 연금부담금 및 기관부담금 부족분 11억 원 이렇게 해서 총 573억 원입니다. 자체 현안사업은 조례동 성보타워 주변 도시계획 도로개설공사 81억 원, 해룡천 및 강변로 주변 지중화사업에 21억 원, 용당교 상류구간 자전거도로 보도 분리공사에 12억 원, 스카이큐브 교각 경관조성사업에 8억 원, 4대 관문 도로정비공사 5억 원 등 해서 2023 박람회 대비성 공공시설 재정비에 필요한 도심정비사업으로 14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조직위 위탁사업으로는 가든스테이 위탁운영에 24억 원, 박람회 운영대행에 20억 원, 저류지 급경사지 안전보강사업으로 10억 원, 박람회장 위험지역 안전관리사업에 6억 원 등해서 총 25개 사업비 10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국도비 보조사업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에 22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39억 원, 국공립 법인 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12억 원, 박람회 관련 도비지원 시비부담분에 93억 원 등 해서 137억 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국도비 반환금 38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부서예산 절감 또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 이후 취소되거나 축소된 행사나 축제에 따른 경비, 집행잔액 등 해서 178억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난재해예비비로 330억 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에 대해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운용 중인 특별회계 9개 중에서 8개 특별회계를 동결하였습니다. 하수도특별회계 26억 원 증가분을 포함해서 3회 추경예산보다 48억 원이 증가한 2097억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도 회계연도 이월사업입니다. 
  계속비 사업은 총 9건에 343억 원, 명시이월사업은 236건에 1144억 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집행부는 그동안 의회에서 의결해 주신 소중한 예산들을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편성해주신 예산들로 하여금 소기의 정책성과를 거두고 그동안 위원님들과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온 밑거름들이 모여서 2022년 잘 마무리하고 2023년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마지막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경청해서 적극 반영하면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계절적으로 추워지는 때입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하시는 의정활동에 늘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며, 회의서류 9페이지부터 18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으며,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각 국소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께서는 안건과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고 관련된 예산자료 책자명과 페이지를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는 관계공무원은 질의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책적인 사안에 대해서만 부시장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실·국장 위주의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직속부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직속부서 관계공무원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고, 그 외 국·소장님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각 위원님들 자리에 배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 다 되셨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잠시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예, 정광현 위원입니다. 
  예결위 준비해 주시느라 굉장히 수고가 많습니다. 예비비 330억 편성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2023년 12월 한 달 남기고 편성된 이유와 그리고 2회 추경 이후에 편성이 됐는데 지금 편성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2회 추경 이후에 편성된 이유는 지금 작년 결산승인이 10월 임시회에서 결산승인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추경이 2번 있었는데 3회 추경은 원포인트 추경이어서 예비비를 전반적으로 다 사용할 수 없는 추경이었고요. 그래서 통상 결산 이후에 남아있는 잔액을 정리추경에 반영을 하는 게 정상이다 생각듭니다. 그래서 예비비를 330억을 정리추경에 반영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재난재해 예산이면 재난지원금의 성격을 띠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그건 아닙니다. 재난재해 목적 예비비는 자연재해나 일반적인 사회재난이 발생했을 때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비비입니다. 꼭 재난지원금에만 쓸 수 있는 예비비는 아닙니다. 
○위원 정광현  사용할 순 있는데 꼭 그것만은 아니다는 얘기시죠?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위원 정광현  지난 2회 추경 때 제가 질의를 기억하기로는 재난지원금 순천시민들께 지원을 하는데 순천시가 재정적인 여건으로 인해서 어렵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셨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그렇다면 시민들께서는 재난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도 되는 상황인가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꼭 지금 예산의 재원이 여유가 있다고 해서 꼭 그걸 재난지원금으로 집행을 할 수 있다라고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예산은 한정된 예산에서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는 가장 우선적이고 급한 현안에 예산을 투자하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시기에 재난지원금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면 가능하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드릴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렇다면 지금 시민들께서 아직 받지 못한 재난지원금을 위해서 또 예산이 추가로 편성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도 되나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아니요. 
○위원 정광현  그렇게는 어렵다는 말씀입니까?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위원 정광현  지금 시민들께서는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많이 말씀을 또 하고 계시는데 2회 추경 때 그런 필요성을 말씀을 드렸고, 지금 12월을 한 달 남긴 시점에서 편성이 돼서 한번 여쭤봤고 그렇다면 순천시는 시민들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나 이런 대안을 마련하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지금 2022년에 재난지원금을 더 드릴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 정광현  없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추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예산이 그대로 넘어간다면 어찌 됐든 내년에 예산이 편성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재난지원금도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 금리가 갑자기 많이 올라가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재난지원금의 성격보다는 금융이 더 올라가다보니까 결국에는 시민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고 솔직히 지금 순천시 많은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 많은 분들이 계약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쪽을 좀더 신경을 써 줬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금융지원이나 이자지원 이런 거 말씀하신가요? 
○위원 유승현  꼭 필요하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내년에 많이 그렇게 가지 않을까 싶어서 검토는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시민들께 가장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발굴을 해서 제안을 해 주시면 그런 사업에 예산을 투자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유승현  어찌 됐든 간에 재난지원금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똑같이 말씀드리면. 내년 사업을 보면 그렇게 갈 것 같으니까 예비비를 적절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존경하는 정광현 위원님과 유승현 위원님의 말에 조금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시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예. 
○위원 장경원  부시장님, 그 재난재해 목적예비비로 편성한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재난재해목적비가 불용처리되면 예비비로 귀속되지 않습니까? 그럼 2023년에 우리가 편성을 해서 쓸 수 있다는 말입니까? 
  2022년도 추경에 우리가 재난지원금으로 지급을 못하게 재난재해목적비로 편성을 했잖아요. 이거 사용을 안 하게 되면 2023년 예비비에 귀속이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따로 그 예비비를 재난지원금으로 집행할 수도 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용도는 다른 우리 시정을 하는 데 거의 없긴 하죠. 
○위원 장경원  그렇죠? 
○부시장 손점식  예. 기금으로. 
○위원 장경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재난재해는 꼭 물리적인 재난재해도 있고 천재지변도 있지마는 지금 현 고물가, 고금리가 또 다른 재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선제적으로 집행부가 판단을 하셔가지고 내년 2023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서 시민들이 전부 다 즐겁고 행복한 성공 개최를 위해서 선제적 집행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부시장 손점식  우리 시민들이 즐거운 박람회를 또 시민이 만족하는 박람회를 하자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드리고요. 그러기 위해서 지원금으로 집행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주신 거라면 그건 조금 고려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아무래도 경기가 돌고 활성화가 돼야지 시민들도 즐겁고 활성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제가 지금 당부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아무쪼록 올해 편성을 하지마는 집행이 안 되고 불용이 된다고 하면 집행부에서 선제적으로 결정하셔가지고 내년도에 집행할 수 있게끔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손점식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는, 재원에 대해서 돈을 쓸 때는 다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집행할 때 그 필요성이 과연 얼마만큼 필요한 것인가 또 그 돈을 집행을 해서 효과는 얼마나 있을 것인지도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재원이라는. 
○위원 장경원  아무래도 돈을 푸는데 경기가 안 좋겠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집행은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세입을 할 때는 어차피 시민들이 세금을 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장경원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부시장님, 예산이라는 건 거의 다 집행을 해야지 예산입니다. 예금하고 예탁해놓는 게 예산이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은 고려해가지고 집행부에서 예산을 편성해야지, 돈을 쌓아놓고 축적해놓는다고 해서 예산을 갖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부시장 손점식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산편성 부서에서 고민스러운 것 중에 하나가 사실은 올해까지는 지방교부세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오고 의외의, 예상 외의 수입들이 돼서 좀 여유가 있었습니다만 사실은 4분기부터 계속 중앙부처나 이런 데서 돈을 내년에 써야 되기 때문에 아껴라, 쓰지 마라 이런 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돈을 올해 1억을 썼으면 내년에는 8000만 원밖에 쓸 수 없는 상황이 된다라는 저희들 재정을 운영하는 우리 행정당국의 그런 어려운 점도 있다는 걸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제안설명에도 작년도 순세계잉여금 283억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2022년도 결산을 아직 안 봤기 때문에 기획예산실장님, 내년도 순세계잉여금 얼마로 측정하셨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지금 한 600억에서 800억 정도 되지 않을까 결산을 해봐야 알지만. 
○위원 장경원  작년도보다 2배가 더 많은 것 아닙니까?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2배는 아닙니다. 지금 정리추경에 283억이고요. 
○위원 장경원  작년의 것, 잉여금이잖아요. 올해 것 잉여금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부시장 손점식  위원님 올해 안 쓰고 남기면 그만큼 내년에 결산을 하면. 
○위원 장경원  재원이 없다고 하지 마시고 있는 걸 효율적으로 활용해가지고 28만 순천시민 전부 다 좋을 수 있게끔 방향성 있게 정책을 잘 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부시장 손점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그럼 제가 실장님 상대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순천시에서 기금을 운용하는 게 몇 가지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11가지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11가지 중에 법적으로 기금을 비축해야 될 법정기금이 있죠?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위원장 김미연  그게 어떤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대부분 법정기금인데요. 재난관리기금, 식품위생진흥기금,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 자원순환센터 주변지역주민지원기금, 자활기금, 중소기업육성기금, 옥외광고물발전기금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7가지 정도 된가요, 6가지?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위원장 김미연  근데 지금 저희들이 보면 우리 순천시 예산 대비 기금이 너무 과다하게 잡혀있습니다. 그러면 법적으로 우리가 전 예산의 몇 %를 잡아줘야 된다는 기준이 있습니까? 무작정 기금에다 많이 집어넣어도 된가요?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기금별로 조례나 법이 있어서 한도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전체 예산의 몇 % 내에 기금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할 수 있다, 해야 된다가 아니고요. 그러니까 더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 이 말씀이죠? 근데 실장님 지금 보면 전체적인 기금 11개 중에 우리 전체 예산이 2170억 정도 돼요, 기금만 해서.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여기에 중복으로 잡혀있는 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798억은 기금에도 잡혀있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도 잡혀 있기 때문에 이 금액은 뺐어야 되는데. 
○위원장 김미연  별도로?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빼야 되는데, 2171억에서 798억은 빼야 됩니다. 
○위원장 김미연  798억 정도는 빼야 된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예비비 포함 예탁금까지 한다 그러면 3000억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죠, 우리 순천시 예산에?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이 기금은 다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이 기금 중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798억으로 와있는 것만 유연하게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금은 특정하게 그 목적에 사용하기 위해서 기금을 조성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 김미연  그니까 그 목적에 준한다 할지라도 우리 순천시가 기금을 빼가지고 다른 데 사용하고 나중에 필요한 만큼 채워놓으면 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근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운용하는 기금이 있고 기금이라고 해서 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하고 연동이 되어 있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김미연  아니라 할지라도 그것 빼고라도 여유자금이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지금 우리 순천시가 지방채를 발행한 게 300억 정도가 있어요. 그러면 300억 정도가 있으면 기금을 지금 꼭 필요하지 않는다라면 굳이 고금리시대에 우리 순천시가 지방채를 발행해서 이자를 부담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그거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그 지방채가 5년 거치 10년 상환이고 그때 당시에 저금리 시기에 지방채를 발행을 했고 고정금리로 진행을 하고 있어서 그거는 검토를 해서 손익을 따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제가 받은 이 자료에 보면 정기예탁금이랄지 이런 예치기간이 3년 짜리가 주로 많아요. 근데 생각보다 이율이 너무 저조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예치를 할 때 우리가 나름대로 은행에 이익을 주기 위해서 예치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충분히 협상해서 고금리 시대에 우리 순천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것들은 바로 개정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예. 위원장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셔서 기금관리 부서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안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이라는 것은 효율성 있게 편성해야 되고 또 필요없는 예산들 예비비랄지 비축해둔 것보다는 우리 시민을 위해서 예산을 풀어야지만이 예산으로서 제 기능을 한다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타 시도군에는 재난지원금을 작년에 30만 원, 70만 원 이런 식으로 주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우리 순천시민이 박탈감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비비가 334억 정도 예치가 돼 있다라고 생각을 하면 어떻게 보면 국제정원박람회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그 예산은 나름대로 우리 순천이 재정상태가 약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민들도 같이 함께 즐거울 수 있도록 우리 지역상품권을 발행해서 준다 그러면 훨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을 해봅니다. 하여튼 집행부에서도 심도 있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양효정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부시장님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부시장 손점식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주권담당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유승현 위원입니다. 
  제가 어저께 했는데 내년에 조직개편되면 시민주권담당관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현재 시민주권담당관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조직개편되면 골고루 다 제대로 넘어가는지 궁금해서 한마디 좀 해 주십시오.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선량한 정책과 직원 저희들은 이관받은 부서에다가 정확하니 인계인수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어떻게 됐든 장기적인 사업도 있고 단기적인 사업도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는 좀더 지독하게 고민해서 이관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260페이지요. 예산서 260페이지 보면 시민주권사업에 관련해서 몇 개의 사업은 다른 부서로 옮겨갈 때 정리하려고 하는 것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가요?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 사업이 어떤 것이 있는가요?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예? 
○위원 최미희  그 시민주권 사업 중에서 다음 연도에는 진행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업의 내용이 뭔지?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그런 것은 없어요. 
○위원 최미희  그런 건 없는가요?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예. 
○위원 최미희  민주주의 정책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지금 4000만 원 예산을 삭감을 한 상태로 올려져서 원래 6000인데 2000만 원만 쓰신 거잖아요. 사업을 안 한 거잖아요. 그 이유가 뭔가요?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작년에 대통령선거하고 지방선거 때문에 그거를 하지 못했고요. 주민자치박람회를 굉장히 크게 했지 않았습니까? 그러다보니 예비하느라고 예산을 축소해서 사용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랬어요? 시기적으로 그 예산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광장토론 및 시민 공론장 운영도 올해 선거가 2개 있고 어떤 상황 때문에 안 한 거예요?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 사업은 계속 지속적으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시민주권담당관 허범행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므로 다음은 감사실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과장님은 자리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보실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과장님은 자리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직속부서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총무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치혁신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279페이지.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총무과인데? 
○위원 최현아  총무과요, 예. 
○위원장 김미연  예, 총무과. 
○총무과장 유형익  279페이지요?  
○위원 최현아  예, 총무과. 일본 이즈미시 교류 10주년 기념행사 이거 안 하신 건가요, 행사를? 
○총무과장 유형익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삭감을 하고 내년에는 어느 정도 진척이 될 것 같아서 내년에는 더 힘내가지고 왕성하게 교류활동을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럼 277페이지에 조직 내 소통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삭감이유가 뭘까요? 
○총무과장 유형익  277페이지요? 
○위원 최현아  예예, 총무과요. 277페이지 제일 아래에서 세 번째. 
  조직 내 소통활성화 프로그램. 
○총무과장 유형익  이것도 같은. 
○위원 최현아  코로나 때문에요? 
○총무과장 유형익  예, 대부분 사무관리비나 여기도 코로나 때문에 못했다고 전체적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혁신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세정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다음은 징수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회계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정보통신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신청사건립추진단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지석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예우 차원에서 질의를 안 한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지석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김미연  다음은 시민복지국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대리인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관계공무원들은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노인복지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허가민원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자리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과장님 자리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445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삭감이 됐습니다. 이게 코로나로 인한 장애인 관련 행사가 축소되고 있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형숙  예, 맞습니다. 
○위원 정광현  제가 어제 보고받기로는 장애인 관련 행사 중에 눈에 띄는 게 여러 종목의 체육대회가 많이 축소가 되고 해서 예산삭감이 좀 됐습니다. 혹시 장애인체육 관련해서 장애인복지과에서 관련된 행사나 체육행사 외에 어느 정도 많이 축소됐는지 제가 여기서 확인할 수 없을? 자료로 받아야 되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형숙  이 사업은 저희가 장애인의 날 행사. 
○위원 정광현  예, 장애인의 날 행사하고 체육행사하는 건 아는데 장애인복지과에서 체육이라든지 아니면 체육말고도 하는 장애인 관련 행사나 그런 축소된 현황을 혹시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 
○장애인복지과장 박형숙  저희들이 장애인체육 관련해가지고는 스포츠산업단지 사업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보조금 형태로 100만 원, 200만 원씩 타 지역으로 가셔서 참여하시는 전국대회나 전남대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사업비는 집행이 됐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리고 장애인 이용시설 종사자 인건비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시행령에서 일정 부분, 면적 이상이 되면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를 해야 되는데 제가 지금 목발을 짚고 있어서 휠체어를 한번 타봤는데 그거를 혹시 시에서 관리하는 시 소유건물이 해당, 제가 해당 면적이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그 면적보다 적어도 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경사로가 없는 건물에 추가로 설치를 할 수 있는 예산이 혹시 있나요? 그 부분 서면으로 나중에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형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서면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형숙  예. 
○위원장 김미연  다음은 가족보육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은 자리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아동청소년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자리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시민복지국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보건소 관계공무원들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위생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보건사업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건강증진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국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은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투자일자리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예,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청춘창고와 청춘웃장 입점자 창업교육이 시행 안 된 사유 한번 여쭤볼게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 양동진  청춘창고, 청춘웃장 입점자 창업교육이 실시 안 된 사유를 알려주십시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청춘창고와 청춘웃장이 지금 사실 침체가 되어 있습니다. 청춘창고 같은 경우 14개가 입점이 돼 있고 청춘웃장은 3개가 입점이 돼 있어서 그동안 사실은 침체돼서 교육을 못해서 있었고 특히, 청춘창고 같은 경우는 농협에 순천시가 임차해서 쓰고 있거든요. 임차기간이 곧 끝나서 내년에 바꿔야 할 것인지 매입할 것인지 다시 임차를 할 것인지 그만둘 것인지 정책결정이 되지 않아서 침체돼 있고 최근에 정책결정이 추가로 임대를 해서 운영하기로 확정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메뉴도 다양화하고 입점모집을 해서 확산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도의 박람회를 대비해서 청년들을 많이 유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청춘창고 같은 경우가 활성화가 안 돼 있는 거는 어느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 좀더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지역경제과 과장님 가능하시죠? 
○위원장 김미연  아니, 투자일자리과 지금. 
  투자일자리과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다음은 지역경제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한테 한번 직접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자리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순천만 달밤야시장 이전장소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위원 유승현  여기가 실질적으로 순천만하고 거리가 굉장히 멀거든요. 이게 과연 도보를 위한 길이기도 하는 건지 아니면 차량으로 와가지고 사용을 한다고 해서 이전을 시키는 건지 궁금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현재 이동을 거의 완료를 했고요. 현재 4개 정도 남았는데. 
○위원 유승현  했다고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가든마켓 하단부로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차량이 어제 쉬는 날이라 그쪽으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4대 정도가 현재 남아있는데 그분들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저희가 이 예산을 삭감을 한다면 어떤 비용으로 하실 건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제가 답, 제가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 유승현  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산문제 말씀하시는데 예산문제.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답변하실 때 천천히 답변하시고. 
○위원 유승현  차분히 좀 얘기해주십시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달밤야시장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부지가 박람회 대비 어싱길 포함해서 저류지정원 조성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전할 수밖에 없었고, 이전하기 위해서 한 5군데 후보지를 물색을 해봤습니다. 우선에 지역상권 상인들이 반대를 안 해야 되고 두 번째 이전을 했을 때 기반시설비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시설되어야 되고 세 번째는 운영할 때 장사가 잘 돼야 되지 않습니까? 3가지 충족을 해야 해서 굉장히 해서 결국은 상인들과 협의 끝에 가든 하단부로 최종 확인했고, 거기는 여건이 상하수도가 지나가고 전기시설도 있습니다. 기반시설비가 한 2700이면 충분하다. 다만 시설비 이번에 든 것은 기존의 시설비가 한 3500이 남아 있어서 그 공사비 진행하고 있고, 이번 추경이 정리가 되면 나머지 부분을 공사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달밤야시장의 취지가 좋긴 한데 일단 푸드트럭이지 않습니까? 푸드트럭에 대한 개념은 어디든 다 옮겨서 어디든지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상하수도에 대한 개념과 전기에 대한 개념은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볼 수 있거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다른 지역의 푸드트럭은 이동형이거든요. 우리가 하고 있는 건 이동형이 아니라 차 자체가 상하수시스템이 포함된 것이 아니라 기반시설이 구축, 구비가 돼야 운영할 수 있는 푸드트럭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럼 왜 굳이 차량으로 했었는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처음에 계약을 그렇게 했습니다, 작년에. 
○위원 유승현  그니까 처음에 계약을 왜 푸드트럭인데 푸드트럭이 가만히 고정돼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과연 이게 푸드트럭인가. 그럴 거면 차라리 푸드타운을 조성해가지고 컨테이너나 여러 가지 형태로 해서 하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요. 일단은 다 이전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좀 약간 아이러니한 그런……. 보고는 한다라고 했는데 이미 옮겼다고 말씀해주시면?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옮기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아, 그러니까요. 옮기고 있으면 안 되는데 옮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조금…….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위원님 계속 말씀하는데. 
○위원 유승현  이해는 하는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공사가 지금. 
○위원 유승현  그 공사비용도 여기 같이 추경이 되어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 부분 같은 경우 미리 다 혹시 사전에 문경위 쪽에다 업무보고 했는지?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업무보고를 통해서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업무보고 전에 이동상태를.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마무리가 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할 겁니다. 
○위원 유승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그래도 협조를 요청해서 했으면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업무보고 협의가 됐었고요.
○위원 유승현  여기는 어느 정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하시는 건지도 그런 것까지도 판단이 됐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유승현  먼저 축구장이 여기 있으니까 밤에 축구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 어떻게 보면 절차가 거꾸로 되지 않았습니까? 추경이 이루어진 다음에 이동을 해야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참.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이동하는 비용이 별로 들지 않았고요. 
○위원 유승현  비용이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렇게 되면 추경에 올라와 있지 않아야 된다는 걸 저는 그걸 말씀드린 거고, 그거에 대한 절차가 미흡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국장님 추가질의 드릴게요. 2022년 8월 달에 간담회 사이에 총회 1회, 비상대책위 3회 했던 내용을 이야기해주십시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저희들이 푸드트럭 이전을 하기 위해서 8월 달부터 상인회하고 계속 협의를 해왔습니다. 작년에 계약이 돼서 계약기간이 내년 말까지거든요. 말까지고, 부득이하게 공공시설이 이전할 수밖에 없는 사유가 발생이 돼서 상인회와 계속 협의를 한 겁니다. 이전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이전 후 어디로 갈 것인지, 또 이전에 따른 여러 가지 비용부담 누가 할 것인지전체적인 부분 쭉 여러 차례 했었거든요. 처음에 상인들이 본인들은 이전하게 되면 장사가 잘 안 되니 이전하지 않겠다, 어떤 상인들은 이전하겠다, 어떤 사람들은 그만두겠다 여러 가지 나와서 그렇지 말고 우리가 상인회 전체 뭉쳐서 한꺼번에 의견을 집중하자 해서 결론적으로, 최종적으로는 전체가 다 한 곳에 이전하기로 확정을 했고 장소도 여러 가지. 
○위원 장경원  정확히 다 의견이 모아졌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장경원  그래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비대위가 꾸려져서 비대위하고 순천시하고 수차례. 
○위원 장경원  말씀 잘 하셔야 돼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협의를 했습, 협의를 다 끝난. 
○위원 장경원  그러면 제가 하나 더. 정확하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제가 판단했을 때는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뺀 거밖에 안 돼요. 그렇죠? 박람회 부지가 포함됨으로써 내쫓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시에서는 그전에 푸드트럭의 목적과 취지와 다르게 방향성을 잡아오고 계세요. 그러면서 이동하는데 있어서 또 예산 투입시켜가지고 이동을 시킵니다. 그 상인들이 장사가 안 되고 이런 부분은 추후에 일어날 일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상인들과 목소리 냈다고 하는데 오늘 아침에도 저 거기 들렀다 왔는데 4대는 아직 안 뺐던데 그분들은 시위한다고 현수막 걸고 있던데 그거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그분들은요, 4대 중에 2대는 고흥에 거주하고 계시고. 
○위원 장경원  처음에 2번을 푸드트럭 안 뺀다고 상인들하고 약속을 했다면서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안 뺀다 약속한 것이 아니고요. 그때 협의할 때 현재 푸드트럭 위치가 박람회장에 포함되냐 안 되냐 논란이 됐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박람회 저류지정원 조성할 때 거기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이때는 알겠다고 판단했는데 나중에 조직위하고 협의해본 결과 그 부지도 다 포함이 된다라는 결론이 나와서 다시 협의를 해서 이야기를 한 겁니다. 
○위원 장경원  그러면 추후에는 추가로 또 예산이 안 들어갑니까? 이걸로 끝납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그렇습니다.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계약기간이 너무 맞닿아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미연  질의 다 끝났습니까? 
○위원 장경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예, 저도 한 가지만 더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울타리 설치는 어떤 울타리를 설치하신다는 얘기실까요? 1700만 원 1식으로 잡혀 있는데.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가든마켓 하단부가 차량차선이 8차선입니다. 차량과 푸드트럭의 안전문제에 있어서 푸드트럭과 차량에 경계를 치기 위해서 울타리를 칠 수밖에 없다. 그 사항입니다. 
○위원 양동진  몇 m 정도 되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약 107m 정도 됩니다. 
○위원 양동진  107m를 1700만 원으로 잡았다는 거는 어떤 울타리를 생각하고 계실까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디자인을 좀 해서 그냥 답답한 울타리보다는 빗살처럼 생긴 울타리를 디자인해서 예쁘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디자인 울타리를 하신다는 얘기시죠? 일반 메쉬 휀스 이런 게 아니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양동진  메쉬 헨스가 뭔진 아시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양동진  그건 아니고 디자인을 해서 107m를 하는데 1700만 원을 잡아놓으신 거고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여쭤볼게요. 착한가격업소 이거 과장님한테 여쭤봐야 될까요? 국장님한테 여쭤봐야 될까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어떤 것? 
○위원 양동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지원사업이요.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과장님이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과장님.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이 활성화지원사업에 몇 개 업체가 들어가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현재 29개소입니다. 저희들이 착한가격업소 지원하는 업체가. 
○위원 양동진  11월 달에 지정된 게 29개소에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아니요, 현재까지 지정된 업소입니다. 
○위원 양동진  현재까지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예. 
  저희들이 2012년 6월부터 지정을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지금 찾아본 거는 꽤 많은데요. 설렁탕집부터 해가지고 닭집부터 해가지고 엄청 많이 있는데 29개소로 축소운영하신다는 얘기신가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아니요, 저희들이 현재 지정한 것이……. 
○위원 양동진  혹시 자료로 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죄송합니다. 2012년 6월 달에 16개소 하고 2013년도 6월 달에 29개소하고 예, 개소수를 착각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개소가 지금 총 몇 개인지 정확하게 얘기해주실래요? 업체별로 1개소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130여 개소 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130여 개소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위원 양동진  130여 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착한가격업소 29개소 21만 원 지원이 어떤 건지 얘기해 주실래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한식업소 26개소하고요. 중식업소가 1개소, 이·미용업소 1개소, 세탁업 1개소 그렇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위원 양동진  지원하신다는 부분은 엄청 좋은 취지로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업체들을 쭉 한번 봤습니다. 어떤 업체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고 이거 선정은 어떻게 하게 돼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당초에 저희들이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체가 아니고요. 평균가격 이하의 업체 중에서 1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없고 최근 1년 내에 휴업한 사실이 업체들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외에 또 있죠? 프랜차이즈 업소가 들어가게 돼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프랜차이즈 업소 현재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제외입니다. 
○위원 양동진  이 내역을 전체 한번 뽑아가지고 지금 전 위원님들한테 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내역을 지금 제가 따로……. 
○위원 양동진  제가 지금 갖고 있는 거는 10월 1일부터 10월 30일인데 그게 맞나 모르겠는데 그럼 이거 좀 전달해 주십시오. 
    (자료전달)
○위원장 김미연   위원님 지금 당장은 안 되더라도 우리 회기 끝나기 전까지만 자료로 제출하는 걸로 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 양동진  그 자료 맞는 겁니까? 그 자료가 맞는지 아니면?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이거는 개인요구 조사하는 업체고요. 따로 이것은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정해진 업체가 따로 있다는 말씀이실까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이것은 개인요구, 우리가 추가로 조사할 업체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 업체 좀 저희 회의 끝나기 전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아까 달밤야시장 관련돼서 한번 더 질의하겠습니다. 추가질의. 달밤야시장 운영하면서 그쪽에 버스킹도 같이 했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위원 최현아  이전하면서 달밤야시장 버스킹 어떻게 되는 건가요? 버스킹공연 같은 거.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버스킹공연이요? 내년 계획은 현재 없습니다. 
○위원 최현아  계획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그건 따로 내년도에 보고를 드릴랍니다. 
○위원 최현아  그때 달밤야시장하면서 시민들이 거기에서 음식도 사 먹고 버스킹도 보고 하면서 오천지구에서 그런 장점이 있어서 거기를 많이 찾아갔었는데 청소년들도요. 토요일, 일요일. 그런데 이전하면서 버스킹공연 아예 없다는 건가요, 계획이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현재로서는 개인하시는 분들, 연예인들 섭외해가지고 할 수는 있습니다만 현재 금회 추경 때나 사실상 3월 1일부터 운영이 될 겁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면 그쪽에다가 버스킹공연을 한다고 하면 예산이 또 들어가야 되겠네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현재로써는 내년도 계획은 없습니다만 협의해보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근데 처음에 달밤야시장을 계약할 때 2023년까지 계약을 했었는데 이게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전 시장님이 엄청 야심차게 준비해서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언론에서도 보면. 국제정원박람회를 하려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버스킹공연 하려면 또 추가예산이 들어가고 이전하면 추가예산이 들어가고 이러느니 제가 봤을 때는 시에서 그 푸드트럭 관련 분들한테 우리 시의 잘못을 인정하고 계약을 파기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예산 부분에서? 또 다시 옮겨가고 예산이 들고 버스킹 관련된 거 이렇게 추진하고 그러면 예산이 또 들고.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현재로써는 재능기부로 무료로 할 수 있는 공연이 있고요. 이분들이 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서. 
○위원 최현아  영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이 그 인원 중에 몇 명인가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24명 중에서 19명입니다. 
○위원 최현아  19명이?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5명은 포기를 했습니다. 
○위원 최현아  5명은 포기를 하고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위원 최현아  그니까 예산이 추가로 계속 들어가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오천지구 같은 경우는 버스킹공연 할 수 있는 좋은 자리도 있었는데 옮겨가면서 음식만 사 먹는 것보다는 공연을 같이 보면서 음식도 사먹고 이렇게 해야지 이게 활성화될 건데 그런 계획이 없다고 하시니까 좀 아쉽네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이쪽 부분에 현재 피크닉가든이라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공연할 수가 있습니다. 재능기부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재능기부보다는 오천지구에서 했을 때는 크게 버스킹 했었잖아요. 공연장도 넓어가지고. 좋은 행사 많이 했는데 재능기부로 하면 행사 같은 게 많이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우려가 있는데 잘 생각해서 잘 추진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장경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순  예, 과장님 장경순 위원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자 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에서 지류종류를 보면 3000권, 5000원권, 1만 원권, 5만 원권 이렇게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사용할 때는 3000원권이나 5000원권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거든요. 저도 그 전에 매장을 했을 때 보면 1000원짜리를 가져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게 발행액에 비해서 오히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굳이 3000원권이나 5000원권을 발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지금 어르신들이 많이 시골에 있는 할머니들이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위원 장경순  아니요, 시골에 계신 분들이라 하더라도 요즘 거의 1만 원권 가지고 왜냐하면 남은 차액에 대해선 환불을 해주기 때문에 굳 1000원권은 요즘 시중에서, 혹시 지갑에 1000권 일부로 교환해서 가지고 다닌 적 있습니까? 
  없잖아요? 거의를 쓰지를 않습니다.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보통 온누리상품권도 3000원, 5000원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현재 준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이거는 실질적으로 3000원권은 거의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는 발행하는 액수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건 한번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존경하는 장경순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지역사랑상품권이 순천에서 발행되고 있는데 광양제철 직원들한테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 직원들이 광양에서 주기 때문에 광양상품권을 준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그걸 쓰기 위해서 광양을 넘어가서 써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우리 시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해가지고, 제철에다 얘기해가지고 우리 시에 사시는 분들은 순천사랑상품권을 주게끔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 시청에서 한번 동침을 띄워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요청이라든지 협조문을 보내서 해보면 어쩌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광양제철에다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존경하는 장경순 위원님과 이향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을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하영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다음은 도시재생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자리로 오시겠습니까? 
○위원 이향기  국장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서 순천 역세권 사업이 마무리되고 있죠?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마무리된 게 아니고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러니까 지금 마무리 단계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마무리 단계 아니고요. 지금 당장 계획은 내년까지인데 사업을 더 치밀하게 잘 하기 위해서 1년 더 국토부와 연장시켜서 24년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우리 국장님은 하여튼 도시재생 말씀만 나오면 굉장히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여튼 순천역세권은 아마 처음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순천역 주변이 뭔가 색다르게 많이 탈바꿈 해가지고 살아나는 동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구도심이 되어서 상당히 힘든데 거기를 제대로 교체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주민주도 생생포차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게 14회 운영되고 있는데 제가 초창기에 한 2번 갔었습니다. 갔었는데, 지금 보면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하여간 잘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이향기  과정이라고 봐야 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예. 
○위원 이향기  그러면 언젠가는 자리 잡아가지고 잘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미래산업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국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조태훈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미연  다음은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관계공무원들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참공무원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평생교육과 신은숙 과장님은 인재육성장학회 전달식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은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국장님 39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위원장 김미연  391쪽은 위원님, 문화예술과가 아닙니다. 
  그러면 차후에 하실랍니까?
○위원 장경원  예, 차후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와 관련해서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다음은 문화유산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평생교육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다음은 관광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위원장님 너무 말씀을 빨리 하셔 가지고 평생교육과 질의 좀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 
○위원장 김미연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평생교육과에 관련해서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381페이지에 성인문해교육 강사수당이 반납이 되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381페이지요? 
○위원 최현아  381페이지에 제일 위쪽에 성인문해교육, 한글작문교실, 성인문해교육 중학학력, 특성화수업 강사수당, 문해교육 학습기기 여기 줄어든 이유가 뭘까요? 
  381페이지 제일 위쪽에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올해 전반기 때 코로나로 인해서 강좌개설이 열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인건비 관련해가지고 예산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위원 최현아  코로나요? 모든 예산이 코로나로 축소되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런 교육은 화상으로도 가능하지 않나요? 화상교육이라든가 이런 걸로 실시하기도 가능할 것 같은데?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당시에는 화상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랄지 이런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위원 최현아  시스템이 아예 갖춰져 있지 않았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현아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앞으로 코로나 관련된 그런 일이 많이 있을 건데 예산 세울 때 그런 것도 같이 세우셔가지고 교육 같은 거 반납 안 하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관광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국장님 391페이지 관광시설 보수 관련해서, 추경 여기에 관련돼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391페이지? 
○위원 장경원  관광시설 보수요, 밑쪽에 있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부분은 내년 박람회가 있는데요. 거기 야영장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50동 해서 글램핑장하고 차박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야영장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글램핑장에 들어갈 여러 가지 시설이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된 TV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을 보완을 하는 의미로 1억을 이번에 편성을 했습니다만 해도 문화경제위원회에서는 1억이 너무 적지 않냐 그 안에 들어갈 시설품을 고급화했으면 좋겠다 해서 이번에 1억을 추경에 증액편성했고 내년에 위원님들께서 허락하신다면 더 좋은 퀄리티 있는 시설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방금 국장님 말씀하셨던 산출내역에는 TV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산출내역이 맞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391페이지 하단에 보면 야영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비품 구입비 해서 침대 및 침구류, 바비큐 및 불멍그릴, 테이블 및 의자, 에어컨, 냉장고, 서랍, 옷걸이 이렇게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걸 보면 세트 당 단가가 얼마인데. 
○위원 장경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1억이 적으면 적다, 많으면 많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장님이 캠핑을 해보십시오. 있는 캠핑장에 와서 글램핑으로 이용하는 이용자가 있는 반면 자기 짐을 싸 갖고 와서 하시는 분도 있어요. 50동 전체를 균등하게 저예산으로 할 필요 있냐 이거입니다. 25동만 고급지게 하고 나머지는 시설만 이용하고 자기 짐 갖고 오게끔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50만 원짜리 에어컨 해봤자 그게 얼마나 시원하겠습니까? 시설비만 다 가겠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들은 50개동이 있는데 그 중에 20개동에 대해서만 특화시켜서 하고 나머지 30개는 또 다른 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경원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좋은데 그걸 좀더 특색있게 해가지고 이용자를 만족할 수 있게끔 해주자 이 말씀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런 식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관련하여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글램핑장은 20동을 하고 차박으로는 30동을 할 예정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글램핑장은 20개동으로 하고요. 자동차 야영장으로 해가지고 30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게 차박인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글램핑장 안에는 화장실이랑 이미 다 들어있겠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당연히, 관리동에 보면 관리동을 지어서 화장실과 샤워실을 만들고 취사장이라든지 음수대. 
○위원 서선란  관리동이 그럼 따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관리동을 따로 할 계획입니다. 
○위원 서선란  관리동 안에 화장실, 샤워실 그렇게 이야기이신가요? 아니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글램핑장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관리동을 따로 지어서 화장실도 만들고 샤워실도 만들고 이렇게 따로 운영할 겁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50개면 이분들이 화장실을 다 사용할 거잖아요, 오신 분들이. 예를 들어서 세 분이 오신다고 하면 150명이잖아요. 글램핑장 안에 화장실이나 이런 시설이 있다면 분산되어서 괜찮은데 150명이나 200명이 이용하기에 화장실 2개로 가능할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래서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만 해도 예산 문제도 있고 해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글램핑장과 야영장 사이사이에 해서 이용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 서선란  취사장이나 음수대는 번갈아서 하시면 되지만 샤워문제는 개개인이 다 해야 할 그런 화장실인데 2개 가지고 가능할 건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2개만 있는 것이 아니고 동이 따로따로 해가지고 있습니다. 안에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샤워시설 부스를 만들 어서. 
○위원 서선란  관리동 하나에 화장실, 샤워실 2개 이렇게 돼 있는 것 맞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관리동은 따로 있고 화장실, 화장실 내에 샤워실을 만들어서 하는데 권역별로 해서 2개동을 만들 계획입니다. 
  많이 지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글램핑장 안에도 화장실 만들고 샤워실 만들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위원 서선란  적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걸 다시 한 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런 부분은 좀더 연구해서 부족하다고 그러면. 
○위원 서선란  이왕 하시는 거 이거는 이용하면서 불편하면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인지도 차원도 있고 다시 한 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일단 건물은 그렇게 하고 예를 들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예상된다면 좀더 검토를 해서 화장실이랄지 이 샤워장은 예산계를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실시설계용역이 9월에서 11월까지 마감이 됐잖아요? 진행은 12월부터 야간경관조성 공사추진으로 나와 있잖아요. 그럼 다음 달부터 추진한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다음 달부터는 추진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혹시 주변에 나무라든지 이런 거 식재를 하셨나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를 들어서 나무를 크게 심으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그런 계획은 없고요. 주변에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차폐시설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난 번에 한번 더 기회가 많았었잖아요. 이런 부분을 세세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오늘은 1억에 대한 추경이야기만 해야 되지마는 저희가 상임위가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잠깐 짧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일단 불편하지 않게 사업비가 10억이 나갔잖아요? 앞전에. 혹시 필요하다고 하시면 더 하시고 일단 이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려면 체계적으로, 세밀하게 검토하셔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무 부분도 야영장에는 그늘이 없으면 우리 나무은행에 나무 많다고 들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이 부분은 경관사업과 야영장과 박람회 주무대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경이랄지 이런 거 더 신경 써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서선란  이 부분도 계획이 나오시면 본 위원한테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짧게 하겠습니다. 
  3차 추경 때 글램핑장을 구입한다고, 진행한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10억 야영장 조성비로 해서 10억을. 
○위원 유승현  글램핑 그때 산다 했는데 몇 대를 구입한다 하셨죠? 안 사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때? 
  과장님이 그때 당시에.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관광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관광과장 이찬성입니다. 
  저희가 글램핑장을 당초에는 총 70개동을 하려고 그랬는데 아니, 글램핑장이 아니고 총 사이트를 70개동 정도 하려고 그랬는데 그 사이트가 360m 됩니다. 360m 되는데 너무 밀집돼 있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어가지고 50개동으로 줄였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20개동은 글램핑장으로 하고 나머지 30개는 일반차박하고 일반텐트로 운영을 하면서 캠퍼들이 가장, 프라이버시가 존중이 돼야 하기 때문에 배치 공간들 그다음에 편의시설. 아까 서선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편의시설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가지고 어느 정도, 하수도가 거기가 평지여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거는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 글램핑장을 만든다고 하셨을 때 그때 10대를 구입한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글램핑장은 1동에 가보니까 안에 편의시설 들어가면 한 5000만 원 정도 돼버립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때는 글램핑 장비를 그 안에 있는 물품까지 다 포함해서 말씀하신 것 아니었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총 물품이 한 사이트가 샤워시설까지 들어가서 저희들이. 
○위원 유승현  아니 그게 아니라 글램핑 1동 당 얼마 들어간다고 해서 10동 선정하셨잖아요? 근데 이게 진짜 말 그대로 프레임만 사가지고 그 예산이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과하게 그때 들어간 거고 이번엔 물품만 들어간다고 했을 경우에는 당초에는 10동을 한다고 해가지고 예산 짠 거였는데 여기에는 갑자기 25대에 대해서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시면 이 예산이 맞지 않나 싶어서. 
○관광과장 이찬성  그때는 글램핑장을 10개 정도 하는데, 오신 분들이 요즘에는 기호가 서로 오신 분들마다 다르지 않습니까? 글램핑장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 차박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 백팩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선호도를 해가지고.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렇죠. 그 취지는 알겠는데 그때하고 지금의 예산은 다르잖아요, 엄연히. 그 취지를 먼저 말씀해 주신 다음에 이걸 하겠다라고 했으면 예산이 굉장히 적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전반적으로 물품도 사야 되고 글램핑장에 들어가 있는 10동에서 25동까지 올라오게 돼 있으면 예산액이 더 증액이 되는데 이거 갖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좀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못됐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과장 이찬성  1억은 현재 글램핑장 내에만 들어갈 물품입니다.
○위원 유승현  당초에 10대였는데 5대 들어간다고 하면 굉장히 적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관광과장 이찬성  처음에 3회 추경 때 보고드렸을 때는 저희들이 글램핑장을 완전 1동에 한 5000만 원 들여가지고 하려고 그랬는데 저희가 50개동을 총 하는데 글램핑장이 한 20개동이 배치가 되고 나머지 30개동은 기능에 맞게끔 하는 것이 실시설계나 여러 가지, 다른 데 견학을 갔다와보니까 변화를 줘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위원 유승현  그니까 그때는 캠핑을 가보지 않았는데 당초 예산을 다 세워놓으신 거였잖아요? 
○관광과장 이찬성  개략적인 예산이라는 것이 개략적인 편성에 의해서 실시설계를 통해서 그림이 완성이 돼 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게 되면 일단은 이전에 했던 추경예산하고 지금의 추경예산이 어떻게 보면 말이 안 맞거든요? 전에 추경했던 그 예산하고 지금 현재 추경예산하고 다시 한번 맞춰서 저희한테 보고를 다시 한번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것은 실시설계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위원 유승현  전혀 다 안 맞으니까 완전히. 
○관광과장 이찬성  아까 동수가 조정이 되다 보니까 이런 물품이나.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걸 사전설명을 다 해 주셨어야지 아까 그런 생각, 다시 한 번 해서 저희 위원님들한테 다 보고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와 관련해서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예, 서선란 위원님이 좋은 말씀하셨는데 처음에 70개동에서 50개동으로 줄이셨잖아요? 차박하고 이거 하는데요. 근데 처음에 했던 게 변경이 됐는데 다른 데 가서 다 해보셨나요? 다른 지자체 글램핑장이나 이런 데 다 둘러보셨어요? 이만한 규모의?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과장님으로부터. 
○위원 최현아  예. 
○관광과장 이찬성  인근의 광양에 느랭이골 야영장이 있습니다. 글램핑장이 약 38개동인가 돼있고, 또 글램핑장은 규정이 동과 동이 3m 이상 떨어져야 된다고 돼 있습니다. 장성에 불태산 거기도 글램핑장으로 특화된 곳이어서 가보고. 
○위원 최현아  몇 군데 가보셨어요? 
○관광과장 이찬성  현장에 2군데 가보고 보성 쪽에 가면 바닷가 쪽으론, 저희가 바닷가와는 차이가 있어서 그쪽에는 민간시설이 지금, 캠핑장은 주로 관에서 하는 부분은 한 10%도 안 되고 거의 다 민간영역에서 특화된 시설입니다. 
○위원 최현아  근데 과장님 화장실하고 샤워실은 정말 부족하거든요. 캠핑 혹시 많이 다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여름도 있잖아요? 여름에도 정원박람회가 포함이 돼 있는데 여름에 샤워를 많이 하잖아요? 저는 처음에 글램핑장 그거할 때 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별도로 관리동에 한다고 하는데 이건 예산을 늘려서라도, 저도 타 지자체에 가족들끼리 여행갔다가 샤워한다고 줄 서 있는데 진짜 욕 나오더라고요. 국제정원박람회 왔다가 50개동이랑 20개 차박하는 데가 있는데 화장실이 부족하면 이동실화장실이라도 추가를 한다든가 하고 샤워실 2개 가지고는 정말 부족하거든요. 저희 전라남도만 이렇게 가서 벤치마킹하지 마시고 여비를 들여서라도 다른 잘 된 지역 많지 있잖아요? 위쪽 지역에 가셔가지고 한번 둘러보세요, 이거. 
○관광과장 이찬성  알겠습니다. 최현아 위원님께서. 
○위원 최현아  전라도 말고 위쪽 지방에 잘 돼 있는 곳 많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가셔가지고 한번 봐보세요, 어떻게 되어있는지. 이렇게 편의시설 부족하면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왔다가신 분들 특히 여름에는. 요즘 아파트도 화장실 2개씩 있고 샤워실 2개 씩 있잖아요? 가족 2명이 쓰든 4명이 쓰든. 그런데 여기 차박을 하고 글램핑 하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올 텐데 이 편의시설 진짜 부족하거든요. 예산 늘려서라도 이거, 다른 지자체 가서 잘 한번 봐보십시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추경예산안과 관련된 질의로 간단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와 관련해서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체육진흥과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403페이지 보시면 팔마트레이닝 센터 건립 기자재 확충이라 되어있는데 헬스 구입이라는 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가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팔마트레이닝센터요?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헬스장을 사용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팔마트레이닝센터가 단순히 비장애인들만 기준이 되어 있다면 장애인 분들이나 노약자들이나 여성 분들이 사용하기가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최근의 건물들은 예전에 지었던 건물들. 
○위원 유승현  아니요, 장비요. 헬스장비. 헬스기구 구입해서 온 게 전적으로 다 비장애인 분들에게만 치중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장애인 분들을 위한 기구는 혹시 생각을 해보셨나 해서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당초 팔마트레이닝센터 기자재 확충할 때는 실시설계 용역. 
○위원 유승현  아니, 설계는 상관없는데 기구 자체가 같이 좀 사용할 수 있나?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아, 검토하셨습니까? 하셨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현재 건물이랄지 대부분 인증을 받았는데 운동기구도 장애인들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위원 유승현  자산물품취득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그 점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위원님 아시다시피 우리 어울림센터에. 
○위원 유승현  어울림센터는 운동을 이런 헬스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테니스나 배드민턴이나 실내체육을 하는 것이 그런 공간이고, 여기는 트레이닝센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은 팔마트레이닝센터에도 장애인들도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구입을 같이 좀 생각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장경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순  예, 장경순 위원입니다. 
  팔마트레이닝센터를 전체적으로 확충을 한다고 여기에 나와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팔마연습장 부지도 2025년도까지 전체 다 밀고 어떤 트레이닝센터, 전체 체육복지센터를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장경순  팔마연습장. 팔마체육관 안에 있는 것. 
○위원장 김미연  골프장? 
○위원 장경순  골프연습장.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팔마연습장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순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까? 그러면 지금 제가 책자에 보니까 엊그제께 자료를 한번 요청을 했었는데 공약사업으로 해서 그게 25년까지 계약이 끝나면 그쪽을 다 허물고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골프장 말씀이십니까? 
○위원 장경순  예,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팔마골프장은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서 그 후에는 시설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만들 수 있는 그런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순  트레이닝센터도 그 안에 유도장, 테니스장 여러 가지 시설들이 많이 있잖아요. 전체 시설 중에서 가장 활동빈도가 높은 시설은 어떤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거기 활용빈도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실히 검토를 못 했습니다만해도. 
○위원 장경순  검토를 아직 안 해보셨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물론 골프연습장은 정기적으로 아침저녁으로 연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요. 팔마트레이닝센터랄지 이런 데는 특정인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빈도가 조금 더 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그러면 대중적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지 연습장을 이렇게 다시 없애고 다른 전체적인 체육시설로 만들려고 하는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거는 예산과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에 제가 같은 상임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서류로, 활용빈도하고 이거를 저한테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403페이지인데요.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인데 황전초등학교에서 요청을 해서 하시는 게 맞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당초에 봉화초등학교가 사업자로 선정됐었는데, 신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합니다. 봉화초등학교에서 사업을 포기하고 황전초등학교에서 신청을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황전초등학교에 있는 초등학생 말고 다른 초등학생도 같이 참여가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당초에 이 사업 실시하기 전에 신청을 받았는데 그 중에 봉화초등학교가 포기하고 황전초등학교가 한번 해보겠다 해서. 
○위원 유승현  아니, 제가 드리는 말씀은 황전초등학교 학생들만 할 수 있는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자산은 지역에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 주로 이용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황전초등학교 학생들만 이용하고 다른 학교에서 온다랄지 이런 거는 접근이 좀 어렵습니다만 해도 그런 것은 협의해 나가서 같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유승현  지역상 이게 안 좋기 때문에 이게 과연 이 돈을 들여서 다양하게 잘 쓸 수 있는지가 가장 의문이 좀 들어서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활용문제에 대해서는 학교장님들이나 학교 측에 협의해가지고. 
○위원 유승현  당연히 학교에서는 활용하겠지만 만약에 이 사업이 다른 초등학교에서도 요구하게 되면 순천시에서는 다 해주실 수 있는가 하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해도 한정된 예산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것은 기금이 좀 포함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저희들은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이 사업을 추진하니까 다 원한다고 했을 때에는 예산을 생각해서 선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산을 선정하기 전에 순천시의 모든 초등학교에 공문이 다 간 상황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전체를 대상으로. 
○위원 유승현  전체를 다 했는데 황전초등학교만 일단 선정이 된 거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존경하는 유승현 위원님께서 방금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국장님 어쩝니까? 이게 교육지원청에서 신청을 받아갖고 한 겁니까? 
  황전초등학교에서 바로 우리 시에다 신청을 한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사업은 교육청하고 우리 시하고 이 사업기금을 가지고 이용하기 때문에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하고요. 이 사업을 신청하면 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그 중에 적합성 여부랄지 실현가능성이랄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따져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우성원  그럼 지금 올해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것까지는 아직 제가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다 파악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이해를 돕자고 하는 것은 순천시에서 가상현실 스포츠 교실이 처음으로 한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한 것인지 그동안에 쭉 했던 것인지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우리 유승현 위원님도 우려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황전초등학교에서 그게 선정이 돼서 사업을 하는데 물론 어느 지역에서 하기 때문에 순천시의 학생들이 그 학교로 만약에 교육지원청하고 저는 그래요, 꼭 황전초만 할 게 아니고 방금 말씀했다시피 또 다른 학교에서 가서 교육지원청하고 연결이 돼서 거기를 한번 견학이라 할까요? 가서 하고 싶다면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사업이 저희 시에서는 2018년도부터 추진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지원학교는 좌야초등학교, 연향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는 건물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취소됐고요. 선혜학교, 작년도에는 신흥초등학교, 이수초등학교, 해룡초교 이 3개 학교에 했었고 올해는 봉화초등학교 이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연도별로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402쪽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종목별로 하는데 사실 종목별로는 다 파악이 안 되겠습니다마는 어쩝니까? 지금 몇 명이나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 5세에서 18세 저소득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은 만 19세에서 64세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8만 5000원에서 현재 9만 5000원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1인당 9만 5000원정도 되는데 총 사업비는 3억 89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용하는 숫자는……. 
○위원 우성원  370명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370명 정도 되고요.
○위원 우성원  70명 정도?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장애인스포츠강좌는 64명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궁금한 거는 인원수가 궁금한 게 아니고요, 이 종목별로 해서 수강료가 8만 5000원에서 1만 원씩 해서 9만 5000원으로 하는데 그 수강료에서 탁구다 그러면 탁구수강생에게 강사님 수강료를 드린다 그 말씀이죠? 1인당 9만 5000원을?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탁구 그러면 활동비가 아니고 강사료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1인당 이렇게 지원을 해서 강사비로 지원을 하고 있죠. 
○위원 우성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예, 유승현 위원님 추가질의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장애인스포츠에 대해서 만 19세에서 24세로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유승현  이거 제가 봤을 때는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이 더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성인분들은 이게 별도로 운동들 많이 하시긴 하세요. 스포츠단체 그쪽 이야기를 듣고 예산을 한 건지? 그거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과장님이 대신 이야기해 주셔도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체육진흥과장 김지식입니다. 장애인 관련된 스포츠강좌 이용대상이 만 19세에서부터 64세까지 장애인으로 돼 있습니다. 반면에 저소득층을 위한 만 5세부터 18세까지 나이가 중복되지 않도록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장애인들은 만 5세부터 18세의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이용한 이후에 성인장애인 19세부터 64세까지 확대된 측면이고요. 그 규정은 우리 순천시 조례나 내규가 아닌 문화체육관광부 상위사업지침에 따라서 시행된 거지, 저희가 임의로 정한 건 아닙니다. 
○위원 유승현  비장애인인 같은 경우는 5세에서 18세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요?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5세에서 18세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런데 여기는 왜 구분을 지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성인인 장애인들에 대한 스포츠활동 욕구에 대한 충족도는. 
○위원 유승현  성인 분들은 많이들 하고 계세요, 협회에서. 장애인협회에서 많이 지원해주고 계시고 더 많은 활동을 도에서 많이 지원해주고 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에서 많이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이분들에 대해서 더 지원해준다는 게 좀 이상하고요. 오히려 어린 아이들, 만19세 미만 아이들이 지원을 더 못 받기 때문에, 오히려 부탁을 하면서 무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전적으로 장애인협회 분들이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지원이 많이 나가요. 그리고 여기에 전문적으로 강사분들이 다 계세요. 강사분들이 계시는데 또 강사를 불러가지고 한다. 아니면 기존에 있는 장애인스포츠센터에 있는 그 강사들을 다시 해서 하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하여간 이 사업 자체가 우리 순천시만의 고유사업이 아닌 전국 지자체 공통된 사업이고 상위지침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 
○위원 유승현  상위지침에 의해서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상위기관과 한번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가 반영될 수 있는지 적극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상위를 떠나서 순천시민들이 이용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그러니까 이게 전국적인. 
○위원 유승현  순천시에 살고 있는 장애인 분들이 이용하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동일한 사업시행지침을 가지고 각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어떤 재량성이 있어가지고 대상자를 임의로 정하거나 그런 취지의 사업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위원 유승현  이거는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저한테 한번. 
○체육진흥과장 김지식  예, 별도로 그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보고 좀 해주십시오. 
○위원장 김미연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장애아동의 치료에 관련해서는 재활치료바우처 형태로 여러 가지 형태의 활동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그 외의 체육지원에 관련한 종목에 대해서는 장애인체육회의 다양한 동호회라든지 연맹활동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종목에 치우치지 않도록 고르게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요. 장애인에 대한 체육지원 자체가 그냥 여가활동 측면도 있지만 치료의 내용도 있기 때문에 사업의 내용은 많을수록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것이 골고루 그리고 많은 장애인들의 수요로, 이분들의 설문들을 통한 이런 정리 등을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이월사업에 대해서 아무도 얘기를 안 하시길래 지금 질의를 해도 될까 싶은데 지금 글램핑장, 자동차 야영장 혼합 50면을 조성을 해 가지고 10억이 그대로 이월이 됐어요. 혹시 이거 설계용역이나 이런 거 진행을 안 하셨는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명시이월 말씀이십니까? 
○위원 양동진  예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몇 페이지입니까? 
○위원 양동진  22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관광과? 
○위원 양동진  예. 과장님이 답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은 야영장 조성사업으로써 3회 추경 때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랄지 실시설계랄지 이런 절차를 거치다 보니까 올해 안으로 공사완료가 어렵기 때문에 내년으로 명시이월해서 사업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부분은 아는데 혹시 설계용역을 하셨으면 용역비라도 지출이 돼야 되지 않나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이 제대로 파악 안 되신 것 같은데. 
○관광과장 이찬성  관광과장 이찬성입니다. 
  방금 양동진 위원님께서 명시이월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11월까지 실시설계를 하고 있어서 아까 말씀드렸던 화장실 구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라인이나 이런 부분을 잡다 보니까 11월까지 실시설계가 되면 실시설계에 대한 부분은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총 10억을 저희들이 총괄로 해서 명시이월. 
○위원 양동진  총 금액 전체를 이월시키시는 거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코리아둘레길이 사업명이 있어서 여쭤보는데 활성화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코리아둘레길은 남파랑길 61번하고 62번 해서 와온에서 화포까지, 화포에서 벌교 부용까지 2개 코스가 순천시에 해당됩니다. 현재 쉼터를 와온 마을회관 앞에 가보시면 조성이 돼 있어서 그쪽에서 와온 둘레길 걸으시는 분들이 와서 쉼터로서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코스를 개발해가지고 당초에는 와온부터 걸으면 서쪽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코스를 화포에서부터 걸어와서 해질녘이 와온이 가장 멋진 코스를, 와온에서 머무르고 쉬면서 편의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운영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총 17km짜리 맞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17km를 가는데 여름철에 그늘이 없어가지고 운영이 잘 안 된다고 제가 들은 적이 있는데 혹시 그런 부분 있을까요? 
○관광과장 이찬성  우리가 제방길로 해서 순천만하고 와온에서, 남도삼백리길이랑 연계한 부분이 있어서 나무 그늘이 없는 부분들은 있는데 군데군데 쉼터를 조성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가로수길처럼은 조성이 어려운 면이 있고 쉼터 조성을 통해서 그분들이 걷다가 쉬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고 풀베기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체육진흥과 나갔으니까 도서관운영과로 다시 넘어가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 추경예산안에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추경예산안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추경예산안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 추경예산안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 및 사업소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회의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점심을 먹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한 후,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들은 자리를 정돈해 주시고,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추경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소장님 농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현재 순천의 빈집이 굉장히 많은데 빈집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대책을 먼저 세웠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우리 시는 낙안면과 월등면을 시범적으로 해가지고 빈집 위주로 해서 지방으로써는 시가 하고요. 운영이라든가 이 부분은 교육지원청과 협력해서, 서울지역의 교육지원청과 협력해서 현재 학교별로 5개 학교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승현  유학마을 조성 자체가 새롭게 되는 거잖아요? 마을 조성?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상임위에서도 말씀이 나왔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은 지금 현재 학생들 때문에 부모님들이 학생들을 따라와서 거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에 이분들이 와서 사실 수 있는 공간 그런 인구감소 해소 시책 차원에서 확보하고 있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안타까운 게 일단 학교는 가까이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거의 학교 주변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낙안의 초등학교, 중학교. 월등에 승주초등학교, 월전중학교 이렇게 초등학교, 중학교 연계해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가구 수는 어떻게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2022년도에 한 15가구 학생은 한 17명 정도 해서 2021년, 2022년 비슷하게 현재 유학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현재 들어오려고 하시는 분들은 많이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순천은 도농복합형이라 다른 지역보다 농촌도 있고 인근에 시내권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분들이 와서 효과가 있으면 연계해가지고 들어온 경우 그다음에 아마 서울시 교육청에서 수요조사해가지고 순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서 닿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승현  이분들이 들어왔을 때 특별한 제약사항이라든가 그런 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건 없고요. 전남 이외의 학생들이면 가능합니다.
○위원 유승현  전남 외의 학생들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전남도 이외의 학생들이면. 
○위원 유승현  도 의외의 학생들이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유승현  근데 1년 정도 살다가 가고 싶다고 하면 그냥 보내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렇습니다. 이분들은 학기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학기제로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6개월 이상. 6개월 신청해가지고 2년까지 하는 경우도 있고요. 정말 안 맞아가지고, 학생들 간에 안 맞아가지고 6개월만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자부담 같은 건 전혀 없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자부담 일부 있습니다. 본인들 와서 하기 때문에. 
○위원 유승현  대략 어느 정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구체적으로 그 부분은…….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여기 순천시에 살고 계신 분들도 어떻게 보면 좋은 환경으로 가고 싶은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순천시민 분들은 전혀 해당이 안 되는 겁니까? 도시에 살다가 낙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 부분은 우리 관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농어촌학교에 퇴보된 학교가 인안초등학교가 상당히 소멸될 위기에 있었는데 인안초등학교가 순천만하고 생태프로그램을 연계해가지고 우리 지역 학교는 송산초등학교라든가 우리 관내 도심에 있는 학생들이 갈 수 있는 학교는 인근 지역에 특화프로그램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관내가 아니더라도 관외 순천, 광양 이쪽에서 공단에서 일을 하시던 분들이 최근에 순천시에 많이 들어오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그분들 같은 경우는 아이들 다 키우고 노후를 준비하고 오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에 대해서는 전혀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아닙니다.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정주여건 때문에 순천으로 오시지 않습니까? 근데 방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학생들 있잖아요?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 
○위원 유승현  그 자녀들 위주로 해가지고 오신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자녀들만 위주로.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인근 지역에서 오시는 부분은 별도입니다. 
○위원 유승현  별도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별도로 반영합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 위원님께 개별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낙안의 2군데가 어디에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낙안면하고 월등면에 있습니다. 낙안면에는 지금 현재 낙안민속마을 주변으로 해서 낙안초등학교 인근에 있고 그다음에 월등은 월등초등학교 근방에 현재 유학마을을 조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초등학생하고 중학생이 같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하고 이유가 형제가 만약에 초등학생, 중학생일 경우는 같이 올 수 있게끔 고등학교까지는 아니고 현재 초등학교, 중학교만 한정적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낙안의 파출소 위쪽에 한옥 마을에 거기 한 것 같아요, 보니까 1년이나 6개월 단위로 거기에서 펜션에서 기거를 하면서 부모님들은 왔다갔다 하시면서 선생님들이랑 같이 기거를 한 것 같은데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가족체류형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이 가족체류형으로 해가지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동물자원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이월사업 조서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반려동물문화센터 조성사업이 명시이월된 부분이 있는데 변경사유가 설계변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계내역 변경이 어떤 것들이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우리 반려문화센터가 2020년도부터 국비를 받아가지고 진행돼왔습니다. 그런데 실은 반려문화센터 위치 때문에 상당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조곡동에 시유지가 있어서 거기에 해서 아마 지금 현재 연말에 건물은 준공이 되고 각종 기기는 내년 2, 3월까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 진행되면서 설계해서 착공하는 과정에서 부분, 부분적으로 변경이 될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뭐냐면요, 반려문화센터 공간만 했는데요. 반려동물병원이라든가 새로운 시설 추가적으로 뭔가를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 부분 때문에 설계가 변경돼서 내년 상반기에 개원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BF인증 관련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비품이요? 
○위원 양동진  BF인증이요.
  장애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장애인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설계라든가 그런 게 다 포함돼서 준공이 같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이동동선 이 부분도 아마 맞춰서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이 부분을 여쭤본 이유가 BF인증 절차를 대단히 잘 밟았다고 들었습니다. 준공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들어서 그런 부분들은 아주 잘된 것 같아서 얘기를 한번 드렸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위원 양동진  사업 추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예, 소장님 장경원 위원입니다. 
  기술보급과에서 박람회 공식 건배주 명칭 공모시상식 100만 원 세우셨어요. 거기 관련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내년에 정원박람회가 개최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박람회 기간동안에 우리 농업 분야에 참여방안을 고민했었습니다. 지금 현재 막걸리 관련해서는 면 단위나 개인, 법인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떤 시점에서 출발을 했냐면요, 발효센터가 7월 14일 날 개관됐습니다. 7월 14일 날 개관되면서 잘 아시다시피 순창에는 고추장이고 광주는 김치 최근 임실에서는 치즈로 경쟁력이 있지 않습니까? 해서 이분들이 내년에 막걸리를 개발해서 그동안의 막걸리는 상당히 뭐냐면 일반적입니다, 주종 자체가 예를 들어서. 내년에 정원박람회 때 20대, 30대 젊은 층이 오기 때문에 일반형 막걸리 그다음에 MZ형 막걸리, 도수를 낮게 해가지고 이 부분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뭐냐면 공식 건배주로 도자기로 해서 약간 고급화시키는 것까지 해서 이 부분을 갖다가 먼저 한번 막걸리 개발해서 시판해보고 앞으로 이 발효센터의 기능을 강화시켜서 콤부차라든가 이런 부분은 뭔가 정원박람회 때 이 테스트베드가 있잖아요? 막걸리가 순천에 있지 않습니까 하는 차원에서 시작을 했었습니다. 지금 7차례까지 현재 시음을 거쳐서 연말에 거의 마무리가 되고요. 이 상품에 대해서 전문가에게 시음테스트를 거쳐서 내년 2월 28일 시판을 목적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 명칭 공모 진행 중이신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막걸리 명칭 공모는 우리 홈페이지에 공모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이 되면 막걸리 명칭뿐만 아니라 상표등록을 해서 아마 순천의 대표브랜드로 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막걸리, 우리 순천 공식 건배주 만드는 막걸리 쌀은 어디서 나온 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순천만의 흑두루미쌀 친환경재배단지 그 쌀을 갖다가 한 10% 정도, 나머지 순천쌀 있지 않습니까? 90% 정도. 흑두루미쌀로 전체 안 되기 때문에 흑두루미쌀을 10%, 친환경쌀 90% 해서 완전한 우리 순천쌀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젊은 친구들은 뭐냐면 당도가 높아야 되지 않습니까? 젊은 친구들은 배라든가 백향과라든가 이런 단맛이 들어가서 4% 정도에서 하고 일반하는 부분은.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흑두루미쌀을 공식 건배주 만들라고 재배한 건 아닙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 장경원  주목적은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많이 날아왔지 않습니까? 다 이유가 있어서 재배를 하고 우리가 또 먹이로서 주고 하는데 공식 건배주로 이용하라고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내년의 사업이든 충분히 친환경농업과에서 생산해가지고 직접 건배주를 만들 수 있게끔 정책방향을 잡아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흑두루미쌀을 거기 막걸리 담아라고 주지 않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들 브랜드를 갖기 위해서 한 거고요. 현재 흑두루미한테 나눠주는 쌀은 있잖아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침범한 게 아니라 지금 현재 기념품으로 나가는 부분을 10%만 한다는 부분을. 
○위원 장경원  이번에도 5톤을 갖다 쓰셨잖아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5톤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아니요, 갖다 쓰셨고요. 우리가 흑두루미쌀은 대외적으로 홍보용으로 쓰고 그 외에는 잔량 흑두루미에게 먹이로 주게끔 돼 있지 않습니까? 이거 소장님께 말씀드린 것은 내년도 사업부터는 직접 재배해가지고 재료를 사용하시라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네네, 그렇게 계획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무슨 말씀이신지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다음은 안전도시국 추경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국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고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금만 천천히」 하는 위원 있음)
  페이지가 안전도시국 503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503쪽 하단부에 재난 피해 복구 이번에 내려온 특교 말씀이신 건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성립전 보도자료 한 데요? 
  이게 특교가 없었으면 피해복구예산이 어려운 상황이었을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없었으면 예비비라도 해서 할 사항인데 다행히 특교세가 내려와서 그 돈을 활용한 것입니다. 
○위원 정광현  내려온 특교 규모와 피해 규모가 차이가 없이 충분한 예산을 한다는 말씀이실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번에 피해가 그렇게 아주 큰 피해가 아니었기 때문에 우선은 다행으로 생각하고 우리 순천시에서도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상황은 있었습니다. 다행히 더 노력해서 특교세가 확보가 된 상태입니다. 
○위원 정광현  지금 정원박람회 준비로 시의 재정상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피해재난이나 재해에 대해서 피해복구예산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셔서 많은 특교 내려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505페이지에 안심콜 지원사업 집행잔액이 되게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남은 이유가 뭘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거는 도비가 보조사업으로 내려왔었는데 집행하고 그동안에 낙찰차액 같은 것 그런 정산금액이 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낙찰차액이 이렇게 많이 남았나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위원 최현아  총 얼마 내려왔었는데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위원 최현아  총 얼마인데 이렇게 많은 남은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집행액이요? 
○위원 최현아  예.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QR코드로 대체하면서 했던 상황, 죄송합니다만. 
  이겁니다. 지난번에 코로나 관련해서 음식점 같은 데 보면 그때 안심콜 처음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우리가 들어가면 콜전화를 해야지 입장이 됐었는데 그 뒤에 이게 바뀌어졌습니다. QR코드만 대면 입장이 가능하도록. 
○위원 최현아  그 사업이 이렇게 많이 남은 거예요? QR코드로 바뀌면서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송광사 수국거리 조성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사람들이 걸어서 볼 수 있는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송광사 입구에 약 270m 정도 수국거리를 조성합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 주차장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지만이 사람들이 오고 가는 게 되지 않겠습니까? 주차장도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밑에 주차장 확보에 들어가는? 
○위원 유승현  그쪽?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몇 대 들어오는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여기 주차장은 송광사 주차장으로 돼 있는 상태고요. 송광사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들어가는 거리에 중간 정도에 수국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모를 해가지고. 
○위원 유승현  공모사업입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도에서 공모를 해가지고 송광면에서 공모에 응모해서 선정이 되려고 합니다. 
○위원 유승현  이 수국이 1년 내내 아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근데 이게 과연 수국거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수국도 종류가 아주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는 송광사하고 아무튼 응모할 때에 협의를 했기 때문에 아마 그 수종이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런데 이것은 도비로 같이 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순천시에서 판단했을 경우에 수국거리가 안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진 않았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건 아니었고, 송광면에서 송광사하고 협의해서 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을. 
○위원 유승현  그게 단순 송광사에서만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오케이가 떨어진 건 아니잖아요? 내부적으로 뭔가 협의가?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저희들도 그때 자체 검토는 하긴 했습니다만. 
○위원 유승현  검토는 했는데 1년 동안 가는 그런 전용사업이 아니잖아요. 그거 때문에 약간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하다못해 곡성 같은 경우에 장미축제를 하긴 하는데 거기는 여러 가지 생태가 형성된 다음에 향후에 장미축제가 되어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수국거리라고 해가지고 송광사가 좋긴 한데 저희가 단순히 짧은 시간만 보기엔 좀 안타까워서 송광사하고 더 이야기해서 수국뿐만 아니라 다른 종도 같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일단은 약 270m 되니까 그 정도 거리에 일단 조성은 해보고. 
○위원 유승현  270m 굉장히 긴 거리에요, 그거.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전체가 한 400m 정도 됩니다. 일정구간 하기 때문에 해보고 더 추가적으로 보완해나가면서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 확대될 수 있도록. 
○위원 유승현  사람들이 어찌 됐든 뭘 하게 되면 사람들 오고 가고 하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안전에 많이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도시과 이월금이 작년 예산액이 30억이었어요. 근데 이월금이 올해 15억으로 이렇게 이월금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죄송합니다마는 페이지수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29쪽 위에 상단입니다. 이월조서에 있습니다. 이월사업 조서에 있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정원박람회 관련해서 풍덕들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번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던 도시기본계획 수립하고 관리계획 수립하는데 일부 비용이 있어서 이월사업도 약 그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 부분 이해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경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순  장경순 위원입니다. 
  도시과 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503페이지요. 503페이지 맨 아래에 통합관제센터 관리 및 운영비를 해가지고 30억이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런데. 
○위원장 김미연  안전총괄과 하시던? 
○위원 장경순  죄송합니다, 안전총괄과. 503페이지 안전총괄과 맨 아래 페이지에 통합관제센터 관리 운영비에 대해서 지금 추경이 올라와 있었는데 그쪽의 안전관리관제센터 직원들이 교통과와 같이 쓰니까 불편하다라는 얘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 예산에 근무여건 조성에 대해서 필요한 예산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추경 때 요구한 사업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는 없습니다. 없는데,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통합관제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방범CCTV하고 교통CCTV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있어서 근무자들은 약간 따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부분이. 저희들 관리하는 측면에서 보면 통합방범하고 교통이 같이 있으므로 인해서 훨씬 관리하기에는 좋은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 장경순  그런데 관리자 입장에서 봤을 때 관리가 편리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예를 들어서 수요자 입장에서 본다면 굉장히 불편한 일일 수도 있잖아요? 혹시 그거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엊그제께 주암 자원순환센터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는데 방범CCTV로 크게 메인화면에다가 띄워놓고 상황관리를 할 수 있었고요. 주변에, 그니까 주암에 보면 광천교도 있고 초등학교 앞에도 있고 CCTV가 6대인가 7대인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옆에다 다 띄워놓고 하니까 소방차가 어떻게 움직이고 경찰차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상황관리를 다 할 수 있었다. 바로 한눈에 다 관리가 됐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예, 알겠습니다. 직원들 근무여건도 조금 편의를 할 수 있도록 관심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알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도시과 넘어서 건설과로 넘어가겠습니다. 건설과 추경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건설과 없습니까? 똑같은 질문 하겠습니다. 건설과가 상당한 이월금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업부서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작년 대비 130억에서 다시 60억 정도 절반 이상 가까운 예산이 이월됐는데 이런 예산들은 과다예산 편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한 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금년은 좀 특별하게 민선8기에서 9기 이렇게 의원님들 넘어오듯이 시장님 7기에서 8기로 넘어오는 과정에 있어서 정원박람회 준비하는 것과 일부 시 정책에 대해서 추경에 주로 반영이 많이 된 상황이 있습니다. 하다보니까 이월사업비가 다른 때보다는 좀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이라는 것은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 써야 되는데 이런 이월금이나 명시이월이 많다보면 결국은 필요한 예산은 제대로 쓰지 못하는 거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 사업부서에 애로사항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예산편성할 때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건축과 추경예산안과 관련하여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도로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지금 보면 보행로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이 굉장히 많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보행로가 지금까지 정비가 안 되어 있던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지금까지 쭉 해오고는 있습니다. 해오고는 있는데, 일시적으로 전체 한꺼번에 정비가 사실상 곤란한 부분이 있고요. 해오더라도 어떻게 보면 도로를 많이 계속적으로 정비하고 개선을 해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매년 예산편성하게 되고 추가로 편성해나가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국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지금 순천시에 있는 보행로를 정비할 때 가장 크게 유념해야 될 부분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일단 보도블록이 노후된 구간이 많이 있고 휠체어나 특히 교통약자들이 다녔을 때 연결이 부드럽게 되지 않는, 하다 못해 턱이 있다거나 아니면 어떤 도로에 공공시설물로 인해가지고 단차가 생기고 그런 부분은 아직도 많이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노후화되고 제가 방금 말씀하신 단차로 인해서 지금 다리부상을 당해서 휠체어를 한번 타봤는데 10m도 가기 어려운 보행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 단차를 조금 평탄화해 주셨음 좋겠고, 한가지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최근에 존경하는 정홍준 운영위원장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전동킥보드라고 하죠? 그것들이 자전거와 보행자를 분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원박람회를 오시면 많은 분들이 전동킥보드를 많이 이용하실 것이고 그것이 보행로를 막았을 때에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그걸 만지면 경고음이 울려서 아예 치우시지도 않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유념하셔서 정비를 하실 때 보도가 자전거도로 겸용이지만 플러스해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부분도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또한 용당교에서 조곡교까지 가는 강변로 인도를 보면 이게 인도인지? 나무가 인도의 80~90% 차지할 정도로 밑동이 두꺼워서 이거는 물론 모든 나무를 바꿔야 되는 큰 문제이긴 하지만 그 부분들을 어떻게? 거기서도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 분들도 있고 많이 걸어다니시기 때문에 가로수 때문에 인도가 어떻게 보면 이용주체가 바뀌어버린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용하는 부분, 그 강변로에 있는 나무들에 대한 문제점도 다음에는 한번 다시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다음은 성보타워 주변 도로개설공사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는데요. 장기미집행된 이유가 뭘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위원님이 허락하시면 제가 유인물을 하나씩 나눠드렸는데요. 이것 가지고 설명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정광현  예, 제가 보면서 설명듣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유인물 3장을 나눠드렸는데요. 이걸 보고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에 예산요구한 금액은 81억 원입니다. 81억 원이고 여기에 도로개설을 438m를 하고자 하는 내용이고요. 이렇게 요구하게 된 배경은 잘 아시겠지만 순천시 지방채까지 발행을 해가지고 완충녹지를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백강로 NC백화점에서부터 조례사거리까지 구간에 지방채까지 발행해가지고 매입완료를 한 구간이 있습니다. 완충녹지 매입한 구간이 있는데 녹지조성공사을 위해서는 이면도로가 개설이 돼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완충녹지를 매입을 했더라도 완충녹지 조성공사가 어렵다. 이면도로를 개설하지 않으면 맹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완충녹지가 조성이 어려운 거고요. 
  그다음에 백강로변 완충녹지 도시계획 결정과정을 한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1976년에 최초 NC백화점 인근에 완충녹지가 결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1985년에 조례사거리에 있는 쪽에 조례1지구와 조례초등학교 인근에 20m로 결정이 됐고요. 2001년도에 전체, NC백화점에서 조례사거리까지 백강로 전체에 20m로 지정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2005년도에 운곡택지개발하면서 일부는 운곡택지 구간에 완충녹지가 15m로 여기는 변경된 사항이 있습니다. 왜 변경이 됐냐면 택지개발하면서 거기는 준주거지역이 약 3/4 이상이 됩니다. 그러니까 주거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어떻게 보면 완충녹지가 필요한데 준주거지역이 도시결정됨으로 인해서 거기는 15m로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서 줄었다는 말씀을 올리고요. 참고적으로 2020년도 6월 30일에 봉화산과 백강로 방금 말씀하신 구간, 다음에 지봉로까지 이렇게 크게 3군데는 저희들이 순천시에서 매입을 해서 녹지조성을 해야 된다라고 해가지고 실시계획인가가 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자꾸 우리 의원님들도 말씀하시고 주민 민원사항을 조금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완충녹지를 축소를 해가지고 지금 20m로 돼 있는데 예를 들어 15m나 10m로 축소를 해가지고 거기다 도로개설도 하지 말고 그냥 주차장으로 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주 내용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완충녹지를 축소하거나 이면도로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고요. 저희들 검토한 사항을 설명 올리겠습니다. 거기는 20년 이상된 도로계획도로 완충녹지가 결정이 된 상태입니다. 도시계획으로 그렇게 결정이 된 상태라고 하는 것은 전 시민한테 약속된 사항이고 거기는 순천시민 관문 녹지축에 해당이 된다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해서 순천시에서도 매입을 결정을 했던 사항이고요. 다음에 중요한 것은 그러면 왜 주차장을 자꾸 해달라고 하냐 이것을 좀 깊이 있게 분석을 해봤습니다. 순천시 주차수 실태분석을 해보면, 저희들이 작년에 용역을 줘가지고 이렇게 결과보고서를 받아놓은 게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13개 동 중에서 도사동은 102.2% 주차수급률이. 다음에 왕조1동은 87.7%, 풍덕은 84.3%가 1, 2, 3으로 수치가, 통계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통계상 그렇게 우리 순천시 평균보다는 주차수급률이 높은 지역이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자기사업장이 있으니까 사업장 앞에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요구한 민원이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게 길어져가지고 뒤에는 서면으로 제가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지금 이게 말씀하셨다시피 굉장히 오래된 도시계획인데.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그동안 왕조1동 인근 상인들 말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하는 그런 자리가 있었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것은 도시계획으로 시설결정을 할 때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고요. 실시계획인가할 때도 물론 과정을 거쳤습니다. 실시계획인가할 때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는데 개별적으로 통제를 해가지고 의견 내신 분들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공람공고 과정을 거쳤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게 20년 동안 도시계획으로 진행이 되다가 지금 해야 된다는 것이 미뤘기 때문에 이제 해야 된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시급성이 떨어진다고도 해석을 할 수도 있다고 방금 말씀해주신 거 들으면서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이게 완충녹지구간을, 녹지조성공사가 시급한 이유가 간략히 설명해 주시면 듣겠습니다. 7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것은 지금 시행을 하게 된 것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2020년 헌법재판소 관련해가지고 2020년 6월 30일에 실시계획인가 고시가 나지 않으면 실효가 된 그런 도시계획시설입니다. 해서 2020년 6월 30일에 실시계획인가가 된 상태이고, 공원녹지과에서 했습니다만 여기 인가를 백강로만 한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봉화산하고, 순천시에서는 봉화산 보전이 필요하다 다음에 완충녹지는 백강로와 지봉로 두 도로에 대해서 완충녹지가 필요하다라고 해가지고 3군데에 대해서 녹지조성을 목적으로 실시계획인가를 했고요. 물론 그 과정에서 의회 의견수렴 과정 다 거쳤습니다. 
○위원 정광현  맹지가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전부터 인지를 충분히 하고 계셨을 것 같은데.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다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지금까지 쭉 연기되거나 미뤄졌던 거는 가장 큰 요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조금 전에 3군데 시설 조성하려고 하는 그 방침을 정했던 사항이고 지금은 저희들이 정원박람회를 하니 그리고 여기 백강로가 우리 순천시 관문입니다. 하다 보니까 완충녹지로 기 매입된 상황에 대해서 완충녹지를 조성하려면 이면도로를 개설을 해야 되고 해서 같이 가는 겁니다. 
○위원 정광현  10년 전에 정원박람회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녹지조성공사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나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때는 이렇게 시급하게는 안 했습니다. 그때는 필요로 하다라고 했지만 이렇게 시급성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왕조1동 도로구간 2군데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조서에서는 나와 있지는 않은데요. 조례 풍전주유소에서 대주3차를 지나서 남양휴튼을 지나서 조례마을로 가는 도로 있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 도로가 애초에는 2012년도에 완성되기로 했었는데 2013년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있다고 해서 계속 사업이 연기되고 계속 도로가 아직도 여전히 10년이 지났음에도 도로가 완공이 안 되었어요. 여기 진행사항은 어떻게 된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2023년 완공목표를 하고 있고요. 잘 아시겠지만 거기가 또 한전 지중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저희들은 일부 개통을 해놓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여기에 추가로 예산이 올해는 아니고 내년 본예산에 또 올라와 있는가요? 이 구간에 대해서.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내년 예산도 약 20억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내년 예산액 20억 정도? 그러면 사업이 마무리가 되나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마무리됩니다. 
○위원 최미희  마무리되나요? 그래요. 이 구간이 왕조1동 주민들한테는 굉장히 숙원사업인 도로구간이고요. 왕지마을에서부터 대동마을까지 구간도 왕조1동 주민들한테는 숙원사업의 도로구간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2019년도에 왕조1동 주민과, 시민과의 대화 때 백강로 주변에 완충녹지를 빨리 만들어 주라는 주민요구가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그때 왜 거기를 백강로 주변에 도시숲처럼 되어있는 걸 빨리 해달라고 하는 내용이 있어서 제가 살펴봤더니 이게 미세먼지 절감도 있고 녹지축이 형성되면 주변 아파트 지역에서 정주여건이 형성이 된다. 이런 의미가 또 있었던 거죠. 그런데 이게 순천시에서는 이것을 백강로 주변만이 아니라 지봉로하고 봉화로 이쪽까지 확대를 시킨 것 같은데 그게 맞는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그 축을 그렇게 절차가 되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그런데 이제 조례동 지역이 땅값이 올라가는 비율이 어떤가요? 도시건설국장님으로 계시니까 토지매입, 도로한다고 토지매입하시고 그러시잖아요? 올라가는 비율이 어때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타 지역에 비해서 어떻게 보면 개발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 극합니다. 극하게 가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그렇죠? 저는 여기 성보타워의 이면도로 개설에 관련해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삭감한 이유가 주민들이 어쨌든 백강로 주변에 있는 건물들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고 백강로를 이용을 하는 여러 시민들께서 완충녹지와 도로와 그리고 그 충효로처럼 포켓주차장을 해달라라는 요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포켓주차장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시고 또 우리 왕조1동 지역의 자생단체 모임에서도 대표님들이 거기 성보타워뿐만 아니라 전체 백강로 구간에 완충녹지와 이면도로와 포켓주차장을 동시에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갖고 계신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방금 그 건물 같은 경우에는 그 건물 앞에 바로 건물하고 완충녹지 사이에 이면도로가 있습니다. 그 이면도로를 본인이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현재 도시계획도로를 주차장으로 쓰고 있으니 도시계획도로를 주차장 그대로 놔두고 완충녹지를 폭을 줄여가지고 도시계획도로를 내려주든지 아니면 두 번째 지금 상태로 자기 소유의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니 그대로 그냥 그 구간만 빼고 나머지만 조성해달라고 그러면. 
○위원 최미희  국장님 그것은 개인적인 이야기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개인적인 이야기고, 그래서 작년에 왕조1동 주민 입주자대표들이 모여서 한번 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되고 난 이후에 주민숙원사업이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 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됐었다라고 해서 주민들이 모였고 또 서명을 해서 의회와 집행부에 전달을 했었어요. 그때에 제출된 내용이 도로도 만들고 완충녹지도 있지만 실제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 도로를 개설할 무렵에, 완충녹지를 조성할 무렵에, 주민과의 대화를 해서 포켓주차장으로 할 수 있는 준비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진행되려면 어떤 절차들을 밟아나가야 하는지? 지금 완충녹지지역에 대해선 토지매입이 끝났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도로 부분이 전체 매입을 하려고 하는 건데 이런 과정들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건지, 시에서는 어떤 과정이 거쳐져야만이 백강로에 완충녹지를 하고 포켓주차장도 할 수 있을 건지. 이것에 대해서 필요성을 공감하시는지, 필요성을 공감하신다면 어떤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 토지매입을 하고 나서 이 포켓주차장에 관련해서 주민설명회를 해야 되는지 아니면 토지매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포켓주차장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건지 저는 그걸 여쭈는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설령 주차장이 많이 있으면 편리할 것입니다. 많이 있으면 편리할 것이고 그래서 조금 전에 유인물을, 주차수급률 자료를 드렸고요. 설령 한다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시기적으로 지금은 아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완충녹지를 조성해놓고 이면도로까지 다 마무리가 된 상태에서 포켓주차장을 검토하더라도 이후에 해야지 지금 하게 되면 어느 구간은 이미 20m로 이면도로까지 다 매입을 해놓고 어느 구간은 어필이 심하니까 그 구간 예를 들어 가게가 됐다면 건물 앞에는 그렇게 또 조성을 하고 이것은 맞지 않습니다. 해서 혹시 검토를 하더라도 전체가 다 조성이 된 상태에서 그 이후에 여론수렴을 해서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지금 과정에서는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어느 구간은 해주고 어느 구간은 안 해주고 지금까지 해왔던 데는 전부 다 원칙대로 하고 지금은 편의를 봐주고 그것은. 
○위원 최미희  형평성에 안 맞다는 거예요? 어떤 구간은 완충녹지하고 도로하고 포켓주차장을 하고 어떤 구간은 현재 조성된 그대로 놔두는 건 옳지 않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모두가 다 전체 구간을 해놓고 나서 열어두고 어떻게 할 건지 최종 결정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합의되면 그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어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 예산이 삭감되고 난 뒤에 전화를 엄청나게 많이 받았어요, 주민들로부터. 주민들이 전화한 주요 내용은 2019년도 주민숙원사업이었고 또 주민들께서 롯데캐슬, 남양휴튼, 대주3차, 현대1차, 영무예다음, 금호아파트 그리고 두산위브 1차, 2차까지 주민서명을 해서 이 일이 빨리 진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토지매입이 늦어져버리면 땅값도 더 많이 올라가버리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하루가 다르게 조례동 땅값이 올라가버리니까 토지매입을 하고 난 후에 나중에 포켓주차장을 만들 것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실제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분들은 구체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토지매입 예산을 성안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시에 집행부에서 포켓주차장을 만들 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받아와라 그러면 통과시켜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미 논의된 내용이라서 제가 어떤 큰 권한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신 말씀 전달하겠습니다. 그래서 예결특위 위원님들과도 의논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어쨌든 이 백강로 주변의 완충녹지와 이면도로, 포켓주차장에 대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저희가 또 토론을 해봐야 되겠지만 토지보상비가 많이 오르기 때문에 빨리 토지매입을 해놓고 그다음에 포켓주차장 준비에 대해서 순천시가 구체적으로 확신을 서게 하는 답변을 내놓게 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토지매입비가 올라갔다 하더라도 순천시가 포켓주차장과 이면도로와 완충녹지에 대한 계획을 내놓은 것이 맞을지 이건 토론 좀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의 절감 순천시민의 의견을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이 어떤 것이 좋은지 결정을 판단을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것은 서로 상의를 조금 올리겠고요. 이번에 추경 올린 사유도 그렇습니다. 지금 정리추경에 올리니까 연말에 정리추경에 해라는 의견이 또 있습니다. 그런데 연말에 집행이 저희들은 100% 가능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이번에 혹시 이렇게 반영이 되게 되면 한국부동산원에 위탁을 해서 완충녹지도 보상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이렇게 박자를 맞춰서 할 수 있도록 할 거고요. 아무튼 토지매입은 저희들은 빨리 돼야지 완충녹지도 살고 이면도로도 살고 백강로가 산다. 그리고 조례사거리 쪽에 보면 그 전에 비닐하우스로 된 화원집이 많았습니다. 거기도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 거의 목숨 걸다시피 지켜온 영업장소거든요. 거기도 다 설득시키면서 이렇게 해왔습니다. 근데 지금에 와서, 지금 민원인은 딱 네 분인데요, 네 분 민원 때문에 민원의 목소리도 커지고 다만 방금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시민들이 그렇게 편리하게 검토해달라 요구사항 있는 것으로 저희들 충분히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어쨌든 주민들을 위한 도로이고 또 공익적인 의미로써 도로문제나 완충녹지 문제나 포켓주차장에 대해서 검토를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어요. 위원님들도 중요한 선상에서 결정을 내리실 거라고 보고 있고, 토지매입을 끝내고 포켓주차장 준비하시는 게 현실적으로 빠른 속도로 갈 수 있는 건지 아니면 토지매입을 하지 않고 완충녹지와 포켓주차장 준비하는 게 빠른 건지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전자로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 최미희  전자가 훨씬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나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전체 매입한 이후에 해야지 지금 하게 되면 또 민원 계속적으로 생깁니다. 이거는 순천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타 지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로가 25m 이상 되면 20m 완충녹지를 확보하도록 돼있습니다. 타 지역도 방금 똑같은 사유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금 완료가 된 상태에서 차후에 거론을 해야지, 지금 상태에서 하게 되면 계속적으로 앞으로 완충녹지 조성은 할 수 없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일단 주민들을 중심으로 봤을 때는 완충녹지 토지매입하고 있는 중이고 도로에 대한 토지매입이 끝나고 나야지 포켓주차장 문제도 빨리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신다는 거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자꾸 조례동 성보타워 관련해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국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료 주신 것에 보면 지방채 300억까지 발행하였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우리 시가 돈이 없어서 지방채가 발행한 것 아니고요, 57억까지 이자를 줘가면서 지방채 발행했다고 자료를 하시면 안 되고 13개 동 중에 도사동이 102%가 주차율이 확보됐다고 하는데 이런 자료는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따로 저한테 와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13개 동에 도농복합인 도사동을 이렇게 102%라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보고서를 가지고 위원님한테 설명을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도시기본계획에 의해서 완충녹지를 만드는 거 아닙니까? 행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죠? 거기에 맞춰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위원 장경원  다른 설명을 드릴게요. 이월사업 중에 보행로 정비공사가 4건이 있는데 굳이 이것을 올해 사업을 하지, 이월할 필요가 있습니까? 내년에 본예산에 들어가지고 조기집행으로 할 수 없어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것도 박람회 관련해가지고 박람회 시기와 맞물려서 저희들이 최대한 빨리 하기 위해서 추경에 올렸습니다. 
○위원 장경원  내년에 해도 공사가 박람회 전에 끝나지 않을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지금 잘 아시겠지만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동절기가 있다 보니까 저희는 다른 때하고는 좀 다르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러면 이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 4월 1일 전까지 다 끝난다는 말씀이십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당연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장경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순  예, 여기 조례동 성보타워 주변 도시계획 도로 개설공사에 대해서 문의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순천시가 1인당 공원 녹지면적이 주변 도시에 비해서 얼마나 많습니까? 적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조금 많은 편이고요, 인당 약 6.5㎡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순  여기 지금 백강로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우리 순천시 관문이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순  예를 들어서 들으신 것처럼 여기 추경에 올라온 게 삭감된 걸로 들었죠? 그러시면 어차피 이 도로는 언젠가는 시에서 사야 되는 땅이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순  맞죠? 근데 예전에는 왜 안 샀을까요, 그러면? 지금 벌써 점점 늦어지면 늦어진 만큼 계속 가격은 올라갈 것인데 그 전에는 아까 장경원 위원님이나 정광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 12월에 와서 급하게 추경을 올린 이유는 또 무엇이고, 민원인들이 와서 큰소리치고 이렇게 하면 어떤 데는 들어주고 도시행정이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시민들이 우리 집행부를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건 약간 정책적인 사항이 포함이 돼있다라고 판단합니다. 포함이 돼있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이건 정원박람회 관련해가지고 공공시설을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아까 보도환경 정비나 완충녹지 조성이나 여러 사항이 같이 맞물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경순  하여튼 우리 시가 주민들 의견도 청취하고 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도시 완충녹지가 누가 제일 이득을 보는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완충녹지라고 하는 것은 교통도로 상황에 따라서 도로이면에 보면 일반주거지역이 있습니다.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결국 사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그런 완충구간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성보타워 같은 경우에는 주거지역도 있지만 상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상가하신 분들 관여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 이 타워 거리가 대부분 호수공원으로 같이 연계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호수공원하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현재 호수공원에 주차가 굉장히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쪽 성보타워 만약에 된다면 성보타워 쪽으로 해서 우선순위를 상가 분들도 되긴 하겠지만 호수공원을 활용한 사람들 위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은 없습니까, 혹시?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백강로라는 30m의 도로가 사이에 있다 보니까. 30m 도로가 있고 20m 완충녹지가 있고 하다보니까 조금 예. 
○위원 유승현  이쪽 성보타워 관련된 부분, 인근 사시는 분들만 혜택을 볼 수 있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좀 그럴 것 같고요. 거기는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성보타워 상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거기는 도시계획사업으로 보면 거기도 2종 일반주거지역입니다. 일반주거지역 내에서 가능한 행위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러니까 정식 상가는 상업용도로 상가는 아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유승현  보통 상가들이 많이 있으면 앞에 그 주차장을 많이 막거나 그런 행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 많이 보셔야 될 것 같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맞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쪽 같은 경우는 이면주차장에 대해서 순천시의 전체로 다 따지면 사실 장애인주차장이 별로 없거든요. 이면주차장이라고 보면 또 노상이라 저희가 실질적으로 주차를 할 수 없는 공간이 굉장히 많고요. 이 부분 쪽에 만약에 된다면 순천시 전반적으로 다 해서 장애인주차장과 주차장은 필히 확보를 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협의하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국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535쪽을 보면 조곡동 장대공원 내 확장비용이 기정액이 12억이었는데 예산은 4억은 올라오고 감액을 8억을 했어요. 이유가 뭔지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것은 당초에 12억 원으로 아시겠지만 장대공원 내에 도로확장하려고 했습니다. 했다가 일단 조금 유보상태로 갔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정원박람회 끝날 때까지는 일단 유보를 결정을 했고요. 그 중에 12억이라는 예산이 서서 그동안 공고를 통해서 계약자를 선정을 했습니다. 선정해가지고 선급금까지 나갔는데 선급금 지출금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이게 지금 숙원사업이지 않습니까? 시민과의 대화 때, 민선7기 때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 도로 때문에 불편하고 죽도봉과 둑실하고 조곡동이 단절돼있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 많다, 그거 좀 터달라 그랬는데 다시 이것을 예산을 세워가지고 업체까지 선정된 마당에 이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좀 맞지 않고, 정책의 일관성 어떤 수장이 바뀐다 할지라도 우리 집행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전 시장님이 이 부분에 이야기를 했을 때 이게 맞지 않으면 맞지 않다라고 해가지고 예산을 안 세워야 되는 거 맞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다시 수장이 바뀌니까 이런 식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행정에 대한 일관성을 계속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이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요, 아무튼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여기 공사를 자제하는 것으로 그렇게.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나중에 국가정원 치르고 나서 도로개설 계획은 있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지금 유효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유효합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위원장 김미연  근데 계약금을 줬는데 사업을 계속 진행 안 해도 계약에 하자가 없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래서 중지상태에 있는데 예산을 그대로 놔두는 건 조금 무리인 것 같고 해서 예산정리를 해나가는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8억을 감액하는 것은 맞는데 4억이란 계약금 자체에 대한 유효성이 있냐 이 말씀을 드린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건 현재 유효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럼 언제까지 사업을 진행한다라고 계약날짜가 있을 거 아닙니까? 계약서에?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래서 중지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중지가 서로 합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하여튼 그렇다고 그러면 문제가 없지만 4억이란 예산이 낭비될까 싶어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최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완충녹지 토지보상이 완료됐다고 그랬어요, 백강로에. 완료 안 됐지 않습니까? 지금 진행 중이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완료 안 됐는데 지금 우리가 예산요구한 구간, 그 구간은 완료가 일부 됐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쪽 부분? 어느 쪽 부분을 말할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호수공원 맞은 편. 
○위원장 김미연  호수공원 맞은 편에? 
  그쪽은 지금 진행하려고 81억 올린 거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것은 이면도로고요. 
○위원장 김미연  이면도로 큰 완충녹지는 다 있잖아요? 보상을 했다는 이 말씀이시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완충녹지 그 구간은 매입이 된 상태고, 근데 완충녹지를 조성을 하려고 보니까 이면도로를 개설해주지 않으면 맹지가 발생이 돼서 조성을 못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요, 국장님. 위원님들이 여러 이야기를 하는 중에 일관성, 연관성 이야기를 계속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백강로라는 기준을 가지고 완충녹지 구간이 20m면 쌍방. 이쪽도 20m, 저쪽도 20m 그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쪽은 20m, 저쪽은 편의에 따라서 9m, 12m. 아까 무슨 준주거라고 그래가지고 운곡지역은 15m로 됐지 않습니까? 이런 일관성이 없고 또 마음에 들면 풀어줘버리고. 이런 것들을 신뢰를 못하는 거예요. 시민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민원이 발생하는 요지입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위원장님 설명드리면요, NC백화점에서부터 조례사거리까지는 전체가 다 20m입니다. 20m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운곡택지구간만 그 구간만 준주거용지가 있어서, 준주거지가 있어서 15m로 결정을 했고요.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그 말씀은 들었고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나머지는 전부 다 20m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런데 법원 쪽에 성보타워 건너편에는 9m에서 12m라고 이야기를 해요. 민원인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알지, 제가 어떻게 이거 확인해 봤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20m다 그러면 정확히 자료로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전체가 아무튼 20m고요, 15m인데 과·감속차로가 있는 데 있잖아요? 과·감속차로, 커브 들어가는데, 교차로 들어가는데 그 구간은 3m가 빠집니다. 그러니까 그 구간만 예를 들어서 15m인데 12m로 된 부분이 과·감속차로 있는 구간만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3m 뺐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과·감속차로 때문에 그런 것이지, 완충녹지가 없어진 건 아니다. 완충녹지는 그대로 다 있는 겁니다. 그리고 10m 완충녹지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시민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단 말입니다. 이게 일관성 있게 15m냐, 12m냐 이걸 기준을 가지고 얘기를 해서 왜 우리 부분은 이렇게 과하게 적용을 하냐. 이런 걸 문제제기를 하다보니까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언젠가는 다 개인토지를  매입해야 되지만 좀 더 일관성 있는 행정을 통해서 매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위원들끼리 충분히.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위원장님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일관성 없이 했다는 것은 저희는 조금 수긍하기가 어렵거든요. 
○위원장 김미연  근데 국장님 풀어줘버렸지 않습니까? 완충녹지구간 풀어준 데도 있잖아요, 백강로에.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어디를 풀었다는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김미연  저쪽에 팔마체육관에 있는 그쪽에도 풀어줬다고 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러니까 그 구간은 아까 우리 순천시에서 정한 3개소에 해당이 안 된 데입니다, 거기는. 그래서 백강로가 됐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백강로 거기가 해당이 되든 안 되든 간에 모든 사람들은 여기는 풀어주는데 왜 여기는 안 풀어주냐 이렇게 문제제기를 한단 말입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런 것들에 대한 행정의 신뢰성이 거기하고 안 맞다고 해서 여기는 풀어줬는데 이거는 우리하고 해당 안 된다. 이게 안 통한단 말입니다. 자기 소유재산이 결부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제를 분명히 제기를 합니다. 그래서 항상 민원이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향육교 부분은 4억을 삭감을 했는데 이 예산으로 충분히 마감이 다 됩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그동안 3년에 걸쳐서 사업을 완료를 했고요. 사업 전체 국도비도 일부 있는데 그 사업완료하고 정산금액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하여튼 잘 알겠고 일단 어찌됐든 조곡동 장대공원은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에라도. 아직도 시간 있습니다,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 명확히 사업이 변경이 된다든가 이랬을 때 상임위 뿐만 아니고 의원들한테 제대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다음은 공공시설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539페이지요, 공간환경전략계획 지원이라고 들어있는데 이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내용, 이 사업이 언제까지 마무리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이 사업은 우리 순천시는 전국에서 몇 군데 안 되는 총괄건축과 운영제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이번에 정리추경 때 올리게 됐던 거고요. 그래서 국비로 선정이 됐습니다. 이게 선정이 돼서 관계됐던 거고요. 공간환경전략이라고 하는 것은 도시기본계획과 거의 맞물리게, 도시기본계획 평면계획이라고 하면 공간환경전략 계획은 입체까지 쉽게 말하면 건축물 그런 것까지 다 검토해가지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해서 사업은 2024년도에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년 가지면 용역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교통과 소관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545페이지에 시내버스 벽지노선 손실보전금 있잖아요. 이게 저희가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사업에서 543페이지도 증감이 됐잖아요. 총 얼마를 지원해주나요? 연간 항상? 버스운송사업?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큰 틀에서 보면 버스노선 운행하는데 160억 정도 1년이면. 
○위원 최현아  1년에 160억이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그 정도 집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해마다 그렇게 지원을 해 준다는 거잖아요? 시내버스 벽지노선 손실지원금도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근데 저희가 벽지노선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고 또 거리도 멀고 노약자 분도 되게 많고 그러잖아요. 이런 운행손실지원금을 지원해주는 것보다 100원 택시나 이런 것을 정책을 해 주면 어떨까요? 어떤 게 더 이득일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마을버스, 100원 택시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충남 서천군의 모범사례 아시죠? 지자체요. 모르세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아니,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100원 택시 모범사례 몰라요? 
  노약자들 활용해가지고 100원 택시 지자체 대표 우수사례 충남 서천군 있어요. 그거 한번 살펴봐 보시고요. 저희가 이 버스운송사업이랑 손실지원 해 주는데 해마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여기 집행부에서는 좀 생각을 바꾸면 예산을 엄청 많이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버스공영제라고도 혹시 들어보셨을까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위원 최현아  지자체 어디 잘하고 있는 데 아신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성남이랑 이런 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전라남도에서는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전남에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신안에 있습니다, 신안.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신안에요? 
○위원 최현아  예, 신안군요. 한번 찾아서 자료 같은 거 봐보시고요. 저희가 버스보조금 지급을 해줬을 때 비용 측면에서 어떤 게 정말 효과적인지 교통과에서 정말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신가요, 혹시?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맞습니다. 그래서 조직개편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100원 택시나 제가 봤을 때는 벽지노선 이렇게 손실지원해주는 금액하고 100원 택시 빈도수 총 해가지고 이용하시는 분들 이런 거 현황파악해 가지고 자료 같은 거 한번 살펴 보셔가지고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 보시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제가 추가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순천교통하고 동신교통은 구례하고 어떻게 교통차량이 가는 겁니까? 운행이 되는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노선이 따로 따로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구례하고 보성 같은 경우 순천으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안 들어옵니까, 혹시?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보성은 들어온 줄 알고 있습니다만 구례는. 
○위원 유승현  구례에도 오갑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구례 접하는 데까지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하는데 까지만 들어오죠?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시내까지는 안. 
○위원 유승현  그러면 저희가 왜 손실지원을? 구례는 왜 지원을 해줘야 됩니까? 손실지원을? 543페이지에. 구례 여기 순천까지 들어오지 않는데 굳이 저희가 손실지원을 해줘야 되는 이유가?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구례에서 오는 것 같은 경우에는 화엄사하고 비촌, 칠안까지 하면서. 
○위원 유승현  들어오는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예, 접한 부분만. 
○위원 유승현  접한 부분인데 순천시라는 말씀이실까요? 
○교통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같이 예. 
○위원 유승현  그러면 방금 말씀해주신 구례역에도 보통 들어오는데 순천교통하고 동신교통도 구례하고 보성을 같이 들어갑니까? 
○안전도시국장 신길호  교통과장님이 말씀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김미연  예,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차고지가 가곡동에 있습니다, 순천시 같은 경우는. 순천시에서 방금 말씀하신 구례와 보성의 경계점까지 갈 때는 굉장한 거리가 있습니다. 보성하고 구례에서 그 경계점을 커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르면 운송비라든가 여러 가지 단가에 마이너스 요인이 생기거든요. 그 부분들을 상쇄를 시키고 훨씬 더 지역주민들에게는 근접해서 그 차량을 이용해서 저희 차량이 환승할 수 있는 그런 체계로 해서 커버가 돼 있습니다. 벽지노선과 비수익노선을 커버하는 것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위원 유승현  그건 잘 알겠는데 그럼 구례여객과 보성은 저희 순천시에 보전을 안 해줍니까? 
○교통과장 강이구  다시 한 번만. 보전이요? 그 말씀이 순천에서 구례라든가 보성을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데는 저희가 커버를 하는데요. 지금 현재 순천시는 서울의 1.6배에 달하는 굉장한 면적입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운행을 했을 때 어떤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냐를 조정을 해서 최소화시키는 것입니다. 
○위원 유승현  아니, 최소화시키는데. 
○교통과장 강이구  우리 순천에서는 그 거리를 커버하기에는 너무 멀다는 말씀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제 말은 순천시에서는 타 지자체에 보전, 손실지원이 되는데 구례하고 보성은 저희한테 손실보상을 안 해주냐 이 말씀입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노선을 운행해가지고 그 노선에 대한 실적을 가지고. 
○위원 유승현  실적이라고요? 
○교통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그 운행노선이라든가 거리, 운행 뭐 이렇게 해가지고 그걸 검사를 하는 거고 저희 차는 그 노선은 거기에다가 맡기는 게 효과, 효율적이다 그래가지고. 
○위원 유승현  경계선까지 간다는. 
○교통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경계 부분에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런 부분을 좀 명확하게 해주셔야 저희가 오해가 없을 건데. 
○교통과장 강이구  예, 저희가 충분하게 잘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교통약자바우처 8600 해가지고 했는데 말씀드렸듯이 콜을 안 받는 업체 같은 경우에는 그분들한테 굳이 뭔가 혜택을 줘야 됩니까? 
○교통과장 강이구  콜을 안 받는다. 그 부분도 위원님께서 계속 지적하고 계시는데 시스템도 개선을 하고. 
○위원 유승현  아니,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기사님들의 문제거든요. 
○교통과장 강이구  시스템이라는 것은 차량대수도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 유승현  대수는 그렇게 상관이 없고요. 일단 이분들이 제대로 된 콜을 받는다면 전혀 막힐 문제가 없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린 게 아니라 콜받는 기사님들이 모두 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콜택시를 하시는 그분들의, 22대면 찾기를 하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거기가 잘못됐다라고 하면 그걸 한번 제대로 더 짚어봐야 될 부분이긴 한데 아직까지 그거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교통과장 강이구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계속 지적을 받고 있고 시스템상으로나 아까 말씀하신 콜 문제라든가 위원님이 굉장히 깊게 알고 계셔서 저희가 장황하게 말씀 안 드려도 알겠습니다마는 선택적인 콜을 받는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 선택적인 콜을 없앤다는 게. 
○교통과장 강이구  예, 저희 그거는 알고 있고요. 선택적인 콜을 받지 못하게 하는 그런 것은 저희가 갖춰 나가고 계도시키고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거 같은 경우에는 17대를 하는 것보다는 10대를 가지고 의무적으로 사용하게끔, 콜은 무조건 의무로 받게끔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게 맞거든요. 이게 제 생각이 아니에요. 
○교통과장 강이구  무슨 말씀인지. 
○위원 유승현  6년, 7년 동안 하셨던 그 기사님들이 말씀을 하시는 거고요, 제가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릴 건데 이 택시하시는 분들이 또 차고지를, 손님을 태워주고 난 다음에 하차를 시키고 다시 차고지로 가시게 되는 거예요. 
○교통과장 강이구  예,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시스템이 그런 게 아니라 순천시가 되어 있습니다, 명시가. 저는 안 돼 있다고 말씀 들었는데요.
○교통과장 강이구  저희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운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위원 유승현  아니, 그렇게 하면 되고요. 차고지에 가게 되면 차고지를 가는 도중에 기름을 다시 써야 되는 거잖아요, 유류비로. 그렇다면 기사님들의 피로도가 2배가 되겠죠? 그러면 이분들이 분명히 차고지로 가고 있는 도중에 저희가 다시 콜을 하면 다시 또 돌아옵니다. 그러면 시간이 몇배가 더 소요가 되겠죠. 그런 정도는 기사님들하고 다들 충분히 해야 했을 문제인데 제가 계속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간담회를 한번도 안 했다는 것에 굉장히 안타까운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잘잘못을 떠나서 실질적으로, 책을 보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해야지만 이게 예산을 제대로 쓴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이 예산만 계속 주신다면 특정 분들한테 준다고 저는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아무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재 택시가 택시운행을 하면서 플러스 장애인콜을 받는 거거든요. 위원님께서 깊이 알고 계신 부분을 저희들도 노력을 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개선해보자고 하는 거고요, 예산을 제대로 쓰려면 제대로 된 시스템이 되어야지 만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약자들이 아무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위원 유승현  꼭 약자가 아니라 노인 분들도 많이 타고 계시니까 지금 현재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통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전도시국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 당부드립니다. 오늘 추경예산안이기 때문에 추경예산안과 관련해서 질의를 간단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16분 회의중지)

(15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태환경센터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센터 관계공무원들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고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청소자원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653쪽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653쪽을 보면 쓰레기종량제봉투 제작으로 2억이 증액됐는데 매년 하는 쓰레기 제작이지 않습니까, 쓰레기봉투? 왜 갑자기 추경에 2억이 증액됐습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이 내용은 저희들 쓰레기봉투가 바뀌어가지고 교환작업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물량을 정확히 예측을 못해서 교환하는 사람 양이 많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제작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국장님 저는 예산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약간 동떨어진 부분도 있지만 지난 번에 쓰레기봉투 교체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정책들을 표본 삼아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또 그 봉투를 교환을 해 주고 못 받은 사람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은 다시 갖다 버리다보니까 쓰레기가 다시 재생산되는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집에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활용하고 나머지 그 뒤에 교체된 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좀 완화시켜줬으면 좋지 않았겠는가란 생각을 합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지금도 막 오시는 분들은 계속 교환은 해드리거든요. 그렇게 해가지고 시민들 애로사항이 없도록 특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런 정책들을 유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예. 
○위원장 김미연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생태환경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663페이지 전기차 보급사업이 많이 삭감됐네요. 전기자동차 구입이랑요. 663 이유가 뭔가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사실 전기자동차 구입액수가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국비가 반영이 됐을 때 액수가 약간 차이가 있거든요. 지원하는 액수가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이 예산을 세웠지만 국비가 먼저 소진이 됐기 때문에 그만큼 시비를 감액을 한 경우입니다. 
○위원 최현아  그래요?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예산하고 관련 없지만 지난 번에 여기 담당자가 강승일 과장님이셨나요? 오셨나요? 그때 제가 한번 질의를 했었는데 담당부서에서 전기차 충전기 우리 시 전체 있잖아요? 그거 다 잘 파악하고 계신가요? 과장님이 대답하셔도 됩니다. 
  전기차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서규원  과장님한테 답변하라고 할까요? 
○위원 최현아  예.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과장 강승일  생태환경과장입니다. 
○위원 최현아  전기차 저희 시에서 충전하는 전체 거기를 다 잘 파악하고 계신가요? 과장님? 
○생태환경과장 강승일  예, 최근에 생긴 것은 다 파악이 안 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들이 요청을 해서 환경부나 한전에 한 것은 파악이 되고 있고요, 개인시설물이나 개인충전사업자, 설치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쪽에서 한전이나 환경부 관리사이트에 요청을 해야 되는데 요청이 조금 늦게 돼서 솔직히 파악이 안 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런데 우리 시장님이 항상 현장이 답이라고 하시잖아요? 담당부서에서 최근에 설치된 것 파악이 안 된다는 건 좀 불성실한 답변같은 데요. 이거는 그 담당부서에서 다 파악하고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제가 여기서 꼭 하고 싶은 것은 전기차 충전하는 게 유형이 되게 많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팔마체육관이나 이런 데 주민들 정말 많이 가는 곳에는 초기에 나왔던 전기차도 충전할 수 있는지 그런 걸 다 파악해야 되고, 환경부에서도 이걸 설치하라면 설치해줘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그냥 그렇게 답변하지 마시고요. 진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는 기존에 처음에 나왔던 전기차도 충전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거를 파악하셔가지고 다음에 충전 이런 거 할 때 개수라든가 파악하고 위치할 때 주민들이 축제를 많이 하는 곳이나 행사를 많이 한 곳, 이런 거 파악해가지고 담당부서 정확히 알고 계셔야 된다고 당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생태환경과장 강승일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현장확인하고 그렇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생태환경과 질의를 마치고 산림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산림과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생태환경센터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맑은물관리센터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관리센터 관계공무원들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고 소장님 부재로 과장님이 대리, 맑은물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상수도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장경원 위원입니다. 
  소규모 급수시설 관정관로 개발공사 관련해서 이 사업은 저번에 시장님께서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사업인 것 같아요. 맞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예, 맞습니다. 
○위원 장경원  어제는 그래도 하늘에서 비가 와서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추후 추경에는 올라와있지만 내년 본예산에 따로 낙안이나 외에 면 지역에 계획 있으신가요?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예, 내년 예산에서 3개 정도로 관정 플러스 관로 연결공사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마을주민들께서는 소규모 관정시설이 많이 필요하신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물이 부족하니까 그와 관련해서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마을의 한두 곳 정도는 꼭 내년 예산에 편성, 없으면 추경에라도 넣을 수 있게끔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예, 정광현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장경원 위원님 말씀처럼 물 부족 대비도 필요하고 면 단위라든지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노후 급수시설 교체가 시급한 걸로 알고 있는데 유일하게 특교 1억이 내려온 데가 향동 삼거마을이지 않습니까? 이번에 소병철 의원께서 확보하신 예산인 것 같은데 지금 향동 말고도 다른 읍면동에서 특교를 건의하신 바가 있나요?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유일하게 소병철 국회의원님께서 해 주셨습니다마는 건의는 제가 알기로는 정광현 위원님하고 서선란 위원님이랑 같이 주신 걸로 해서 특별교부세 1억이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향동뿐만 아니라 다행히 향동은 건의가 돼서 잘 검토가 돼서 이루어졌지만 면 단위라든지 다른 어르신들 사시는 노후 급수시설이 교체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위원님들께, 특교가 필요하다고 하시면 그쪽으로 소병철 의원실 건의해서 함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의사진행발언 좀 할랍니다. 지금맑은물센터소장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해당 과장님이 나와서 답변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은 착석하시고 필요하시면 상수도과장님 불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상수도과 질의가 다 끝난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로 넘어가겠습니다. 하수도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맑은물관리센터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천만관리센터 및 조직위원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 및 조직위원회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정돈해주시고, 우선 순천만관리센터 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가정원운영과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잠시만요」 하는 위원 있음)
  찾아보십시오. 페이지가 703쪽입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자원봉사자 근무복 구입에서 삭감됐는데 이유가 있나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이번에 코로나 이런 것에 때문에 자원봉사자 운영을 못했었습니다. 자원봉사자.
○위원 최현아  자원봉사자 모집 못했다고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금년에는 자원봉사자를 활용을 못 했습니다. 
○위원 최현아  활용을 못했어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708쪽 자원봉사자 해설 교육 있지 않습니까? 해설사 교육.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예. 
○위원 유승현  이게 대상자가 어르신들 위주로만 되어있습니까? 해설사에 대해서 ? 해설사.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조직위에서. 
○위원 유승현  죄송합니다.
    (장내소란)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가 조직위하고 운영과가 같이 있으니까 운영과에 속하면 운영과에서 나와서 답변하시고 조직위에 해당된 질의가 있으면 자진해서 나오셔가지고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위원 정광현  의사진행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원활하게 진행을 하기 위해서 현안들을 먼저 순서를 정해서 앉았다가 하시는 시간도 좀 오래 걸리니까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정리된 게 있으시면 간략하게, 정회하시고 요점들만 공유를 하신 다음에 예산 하나에 대해서는 한번에 질의를 하고 위원님들 돌아가서 하면 해당 부서장님들께서 앉았다 일어났다 번거로워질 것 같습니다. 일단 정회하시고 잠깐 5분 동안만 상의를 하시는 게 어떨지 말씀드려봅니다. 
○위원장 김미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정광현 위원 의견에?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41분 회의중지)

(15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예산과 관련하여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유승현 위원님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예산의 신설지역인데요, 4500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위원님 몇 페이지를 설명해주십시오. 
○위원 유승현  예산안 708쪽입니다.
  이게 목적이 시민참여를 위한 국제행사 성공개최지 않습니까? 주말, 주중해서 해설사 분들이 해설을 해 주는 거지 않습니까? 예산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일반성인도 있긴 하지만 아이들도 있지 않습니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해설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차후에 추경이 필요하더라도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해설사 선발을 아이들 말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유승현  그렇죠. 꼭 성인들도 있기는 하지만 성인들도 상대를 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만 따로 설명들을 수 있는 코스도 하나 있었으면 해서 해설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해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아직 교육을 안 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그동안에 따로 그 부분까지 못했는데 그 프로그램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초등학생 같은 경우에 부모님들이 많이 아이들을 맡기고, 두세 시간 동안 맡기고 가시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들이기도 한데 무료로 하는 게 아니라 돈을 얼마 주고 아이들 맡기고 우리 순천만국가정원을 해설을 듣기 위해서 오는 경우도 많이 있고 아이들하고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 때문에 자원봉사자 분들하고 해설사 분들에게 그런 부분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판단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추가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였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산 전체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면 거기에 해당된 부장님이 나오셔가지고 답변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페이지를 분명히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장경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순  예산설명서 54페이지입니다.
  가든스테이 위탁운영에 관한 질문드리겠습니다. 가든스테이가 굉장히 말도 많고 예산도 굉장히 많이 올라와서 복잡한 상황인데 이걸 우리 전체 예결위 위원들이 좀더 간단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부탁드립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가든스테이는 지난 예산부터 굉장히 가든스테이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하신 말씀 중에서 캠핑을 원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캠핑은 안 된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해서 이런 종합적인 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정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룻밤은 어떤 것인가 정의해서 이름을 가든스테이로 했고, 50동에 1일 최대 110명이 숙박할 수 있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들이 예산을 운영비를 24억 2500만원을 올렸는데요. 크게 24억 2500만 원은 인건비와 지역 식재료 구매비로 2가지로 구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인건비에 15억 원, 지역 식자재 구입비에 13억 원, 나머지 침구류 세탁이라든가 운영소모품에 나머지 비용이 소모되는데요. 이용요금은 석식은 1인당 10만 원, 조식은 1인당 2만 원, 숙박은 1동당 2인 규모해서 20만 원으로 2인 가족이 숙박을 하고 식사를 하면 44만 원이 소요되는 그런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요. 여기에는 지금 크게 2가지 전문운영 그룹을 나눠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위 디렉터 그룹으로 이걸 총괄 기획하고 지휘하는 그룹과 현장 실행그룹으로 나눴습니다. 현장 실행그룹은 소위 호텔같은 데서 총지배인을 두고 운영·감독, 주방과 식품을 준비하는 전문가 그다음에 운영서비스, 프로그램 이렇게 해서 현장 실행그룹이 있고요. 디렉터 그룹은 총괄프로젝트매니저가 푸드, 상품개발, 마케팅, 시설 자문 이렇게 구분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단순하게 현재 유행하는 캠핑만 했다면 위원님들이 많은 신경을 안 쓰도록 할 건데요. 정원 내에서 음식을 제공하면서 숙박을 하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도 전문성이 부족했고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걱정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방금 좀 전에 보고드린 24억 2500만원에 대한 인건비와 지역 식자재 구매에 대한 부분 그리고 디렉터 그룹과 현장 실행그룹,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현재 확정하는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이 123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식자재도 계약을 한다든가 해서 준비를 해야 되고 음식을 차리게 하려면 여러 가지 서비스에 대한 교육도 해야 되고 해서 사실은 시간이 빠듯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질문해 주시면 더 상세하게 답변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순  그러시면 부부 2인 기준 와가지고 하룻밤 묵고 가는데 44만 원이 소요가 됩니다. 44만 원가지고 하룻밤 오셔서 묵을 수 있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그렇습니다. 저희들 계획은 그렇습니다. 최대한 자는 곳도 정원에서 느낄 수 있는 편리함을 하고요. 음식도 거기에서 전문가들이 순천식재료로 해서 대접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순  저희가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이 글램핑 뭐라고 합니까? 캐? 
○운영본부장 백운석  케빈 형태로. 
○위원 장경순  여기에 화장실이나 이렇게 다 되어 있다고 설명을 들었었거든요. 나중에 또 회사에서 오신 분 얘기 들어보니까 그런 시설은 전혀 여기 안에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게 맞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지금 그 부분이 위원님들한테 상당히 질타를 받는 부분인데요. 준비를 하다보니까 계속 이걸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선은 소통이 생략되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저희들이 준비했을 때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안에 안 들어있고 단순히 숙박을 하는 개념 그리고 종합적으로 화장실과 샤워장을 별도의 건물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을 검토를 했었는데요. 여러 가지 준비를 하다보니까 거기에 정원에 와가지고 예를 들면 젊은 부부가 왔는데 저녁에 샤워하고 화장실을 별도로 공동공간으로 갈 수 있겠냐? 여기에서 계속 업데이트를 하다보니까 이걸 케빈을 키우더라도, 돈이 다소 들어가더라도 공동화장실을 어차피 지어야 되는데 이것을 안에다 넣는 방법을 강구를 해서 지금은 현재 상태에서는 케빈 내에다가 숙박하고 샤워하고 화장실이 안에 들어가는 것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위원 장경순  수정을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운영본부장 백운석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순  알겠습니다. 이왕에 준비하신 거니까 철저하게 준비하셔가지고 꼭 이 가든스테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가든스테이에 이어서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가든스테이를 이용하면 음주나 취사가 가능한가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음주, 취사는 별도로 저희들이 허용을 안 한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최초에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제가 보고 받을 때는 이름이 감성캠핑장이었습니다. 현장방문했을 때도 감성캠핑장으로 이야기를 들으면서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도와 인기가 높아져서 안전과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정말 캠핑으로 접근하는 건 좋지만 안전이나 환경적인 요인을 생각을 해서 많은 질의도 해 주시고 보완이 있었는데 그다음에 제가 또 질의를 했을 때는 방문객이 개인텐트를 들고 가서 설치를 할 수 없고 우리 시에서 제공하는 텐트를 직접 설치해서 이용한다고 했다가 가든스테이로 이름이 바뀌고 지금 오늘 방금 운영계획안을 받았는데 뭔가 느낌이 가든스테이가 갈수록 갈피를 못 잡다가 너무 호화스러워지기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최초에 감성캠핑장을 기획을 하고 했을 때 정말 순수하고 정말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집약해서 잘 갈 수 있었는데 안전 때문에 불 빼고 문제 때문에 음주를 해서, 제가 그때 훈련가는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었었는데 이게 참 공교롭게 건너편에 있는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야영장은 20개 동 하는데 1억으로 해가지고 에어컨 놓고 옷걸이 놓고 한다고 하는데 감성캠핑장하고 뭔가 가재랑 게처럼 형제 같은데 전혀 또 배다른 형제처럼 여기는 첫째 형처럼 다 받고 여기는 배다른 동생처럼 동떨어지고 위원님들도 조금 예산심의를 하면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1인 요금이 2인 해서 44만 원이면 아이 2명 있는 식구들은 88만 원인데 88만 원이면 우리 대한민국 서울에서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시그니엘 방을 2개 정도를 잡을 수 있는 가격으로, 제가 방금 최근에 시그니엘에서 프로포즈한 친구한테 물어봤거든요. “너 가든스테이에서 프로포즈할래? 시그니엘에서 프로포즈할래?” 하고 물어봤거든요. “감성캠핑장이 뭔데? 가든스테이가 뭔데?” 해서 제가 설명을 해 주니까 본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제가 설명을 해줬어요. “그래도 44만 원에 체험선도 탈 수 있고 어싱도 할 수 있어.” 그런데 친구가 뭐라고 하면 “근데 쾌적함으로 따지면 이 돈을 내고 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런 식대나 식자재 드는 예산을 조금 절약을 하더라도 이용요금은 조금 줄이는 게 좋지 않나. 그리고 과연 캠핑을 좋아하는 젊은 청년들이 물론 음주를 안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 좋은 공간에서 음주를 제한했을 때 그게 크게 작용을 하거나 몰래 또 음주, 술을 반입을 하는 건 어떻게 대안을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이거 혹시 입실과 퇴실 시간이 정해졌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지금 저희들 계획은 입실은 오후 3시고요,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걸로. 
○위원 정광현  점심을 드시고 저녁과 조식을 가든스테이에서 드시는 건데 거기 놀러 가서 일찍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식이나 이런 게 좀? 허기가 지시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나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그 주변에다가 관리실을 운영할건데요. 그 부분까지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금 현재 본류에 픽스가 안 돼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확정이 안 됐다. 
○위원 정광현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그저 그냥 호화스럽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맞추다보니까 처음보다는 느낌이 다소 달라지면서 과도하게 이용요금이 올라가지 않았나. 그리고 두 번째는 캠핑을 많이 중요시하고 숙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순천시에서 애써서 만든 아이디어가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배다른 형제처럼 조금은 차별이 많이 돼서 많이 달라보이는 게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이용요금에 대해서 합리적인 가격이 나올 수 있도록 조금 더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가격부분에서 조금 다른 부분은 큰 차이는 아닌데 숙박 1동에 4인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규격을 맞췄습니다. 한 가족이 들어갈 수 있도록 했는데요. 침대 하나에 나머지 공간을 냉난방이 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88만 원은 44만 원 곱하기 그대로는 아니고요. 1동에 20만 원 해서 계산을 하시면 조금 유도리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저희들도 지금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런데 또 가격을 너무 저렴하게 했을 때 변별력에 대한 정원에서의 저희들이 고급스럽게 모실 수 있는 상품에 대한 부분이 고민이 많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정광현  물론 농축해 준비해주시면 좋지만 이게 실내숙박시설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물이 안 차야 되겠지만 혹시나 그런 문제점들에 대해서 봤을 때 퀄리티들이 다소 떨어져보일 수 있는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도 잘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그러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가든스테이 관련해서 몇 가지만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정원박람회 800만 명 입장객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관련해서 운영하는 직원이 몇 명입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800만 명 관련되는 운영직원이요? 
○위원 장경원  예. 
○운영본부장 백운석  지금 직원은 90명이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인력은 260명 정도를 선발해서. 
○위원 장경원  내년 260명 해서 그 말씀이시죠? 그러면 하루에 시민 받기 위해서 총괄 놓는 인력을 33명 돌린다는 것은 합리적입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이 부분은……. 예, 그렇습니다. 좀 과도하게 많다는 생각은 듭니다. 
○위원 장경원  처음 하시는 사업이다 보니 좀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로컬푸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 이용하는 거 좋습니까? 그럼 이 농산물 가공은 어디서 합니까? 식자재 만드는 것은? 
○운영본부장 백운석  거기에다가 조리실과 식사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정원 내에다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리의 방법과 식자재 차리는 곳에서 여러 가지 조리실과 먹는 음식 자리가 변화가 있어서 그 부분을 예산이 확정되고 나서 하려고. 
○위원 장경원  또 다른 예산이 수반이 되네요. 추가로 돈이 들어갑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그 시설 내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운영비에 대한 부분입니다. 
○위원 장경원  그리고 디렉터 그룹이 10달 동안 계속 상주해서 근무합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음식개발을 계속 하는 거예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근데 그게 초기 단계에서 빠져야 될 전문가들은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이 역할이 다 됐을 때 빠지는 그룹이 있는데 어쨌든 저희들 이 상품이 완성이 될 때까지는 근무한다는 전제 하에 짜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결국은 이 예산 24억이 들어있는 마케팅은 누가 담당합니까? 
○위원 장경원  마케팅도 방금 디렉터 그룹에서 전문가가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마케팅전문가가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제안을 하나 드리고자 하면요. 로컬푸드에서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의 농산품을 가지고 음식을 또 만들고 있는 로컬푸드레스토랑 여미락이 또 동문에 있잖아요? 차라리 거기서 음식을 개발을 해달라 할지 그 음식을 넣는 것은 어떻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저희들이 방법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위원님. 여미락에서 해도 됩니다. 
○위원 장경원  순천에서 나오는 농산품으로 하는 건 똑같지 않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똑같은데 좀전에 앞서서 보고드린 것처럼 이거를 하나의 상품으로 했을 때 불특정 다수의 관광객이 왔을 때 우리가 순천에서 먹는 여미락을 그대로 가서 도입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느냐에 대한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문을 무수히 받았고요. 당초에는 예시를 드리자면 어떤 것까지가 고민이 됐었냐면 음식은 밖에서 우리 순천의 음식을 먹고 안에 와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여기서 자면서 순천음식 먹으러 밖으로 나가겠느냐? 이런 것까지, 여미락까지 고민이 많이 포함돼서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어떻든 새로운 상품으로 접근을 해서 한번 이번 기회에. 
○위원 장경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질문드릴게요. 이게 우리 순천시에서 정원박람회 운영하는데 킬러콘텐츠입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저희들은 킬러콘텐츠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순  그렇게 보시나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중요한 킬러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이 퇴실이, 3시부터 11시까지지 않습니까? 체험시설을 이용을 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박람회장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시간이 또 있지 않겠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무슨 시설이요? 
○위원 유승현  우리 박람회장 시간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운영본부장 백운석  박람회장은 9시부터 일반은 6시에 하는데요. 야간에는 9시까지, 하절기에는 10시까지. 
○위원 유승현  동절기, 하절기 이렇게 되어있는데 과연 이분들이 3시에 와서 관람차, 정원체험선, 문화공연, 어싱, 요가, 명상 이게 체험이 가능합니까? 3시에 와서 밥먹고 뭐하고 하면 7시, 8시 될 텐데 그러면 모든 게 운영이 안 될 텐데 그 이후에는 이분들에게 혜택을 주실 건지? 
○운영본부장 백운석  우선은 저희들이 어싱 같은 경우는 아침 어싱을 식사 전에 어싱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고요. 박람회장 내에 굉장히 좋은 잔디광장이라든가 이런 것은 많이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들을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위원 유승현  그거 밖에 사용을 못합니까? 관람차하고 스카이큐브하고 정원체험선이 명확히 시간이 정해져 있을 거고 이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고려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숙박요금을 좀더 줄이든가. 많은 사람들이 1박2일만 말 그대로 쉬었다 가는 그런 것으로 생각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고요. 또 식사장소 같은 경우에는 아직 정확하게 말씀을 안 해주셨는데 이게 코스요리로 나옵니까? 아니면 단품으로 나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지금 현재는 너무 많은 메뉴를 하기보다는 거기서 순천의 음식으로 정찬이라 해서 종류를 많이 하지 않는 음식, 단품메뉴는 아닙니다. 
○위원 유승현  단품메뉴는 아닌데 양이 조금씩 한상차림으로 나온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러면 10만 원 어치가 많은 것 아닙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음식전문가들을 한 3그룹정도를, 서울에 있는 그룹을 별도로 컨택을 해봤는데요. 최근에 만난 그룹이 상당히, 서울에서 박원순 시장님 때 이런 것을 한 7년 동안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을 접촉을 했는데 이렇게 하면 순천에서 성공할 수 있다라는 어떤 저희들이 그동안에 비교해보니까 순천에 왔다라고 생각해서 저희들은 그렇게 지금. 
○위원 유승현  업무 대략적인 상황까지 하는 거고요, 저희가 이런 전체적인 거를 따져봤을 때 위원님들과 다시 상의를 해봐야 될 부분이고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이게 과연 44만 원을 주고 좋은 체험도 있고 여러 가지 체험이 있는데 과연 이걸 다 할 수 있는지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접을 받으러 온 공간이고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만약에 이게 뜨는 콘텐츠라고 하면 젊은 층을 많이 유입을 해야 될 텐데 그 젊은 친구들은 말 그대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습니까? 물론 한상차림도 있긴 하지만 메뉴를 다양화 시켜서 코스요리를, 젊은 친구들이 많이 좋아하는 부분도 있고요. 어르신, 나이가 좀 중년 정도는 한상차림을 또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메뉴 개발에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의사진행발언. 
○위원장 김미연  예, 잠깐만. 위원님 질의 거의 끝났습니까? 
○위원 유승현  예, 거의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지금 질의하고 계시니까 질의 끝나고 나면 의사진행발언 하십시오. 
○위원 유승현  전반적으로 일단 이거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다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위원님 질문에 마지막으로 좀더 답변을 드리면요. 음식도 그 부분에 있어서 아까 제가 답변드린 것 외에 체험형으로 하는 것을 전문가들이 제안을 하고 있거든요. 와서 전문가들이 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준비된 것을 여기 와가지고 젊은이들이 직접 조리를 만들어, 안에서 하는 것까지를 제안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 부분이 현재 지금, 오늘 또 전문가를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런 부분이 같이 똑같은 생각으로 준비,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최미희 위원님 의사진행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4회 추경예산안이 오늘 같이 심의하고 최종 결론을 내려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중심으로 토론만 했으면 좋겠고요. 답변의 내용도 예산을 중심으로 말씀하시고 정책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거나 그렇게 빠른 속도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이 많이 경과됐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가든스테이 예산이 10억이 올라왔고 나머지 14억 2500인가가 지금 삭감됐죠? 
    (「10억이 삭감됐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연  10억이 삭감됐습니까? 거꾸로 알고 있었네요. 그러면 이 예산이 통과가 안 됐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운영본부장 백운석  말씀드리면 우선 시간이 오늘로 해서 123일 남았습니다. 그런데 준비할 시간이, 저희들이 배부해드린 보고서 뒷장에 보시면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촉박하고요. 또 만약에 10억이 삭감이 되면 음식이라든가 재료를 먼저 선접촉을 해서 준비해야 되고 이런 부분이 계약공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준비가 어렵습니다. 예산이 안 서 있는 상태에서 외상으로 이렇게 준비한다는 것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해서 이번에 다른 예산도 정말, 박람회 예산을 지원을 많이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마지막 정말 어려운 예산입니다. 이번에 꼭 배려해주시면 저희들이 성공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용 부분에 대해서 과다한 예산이, 비용이 지출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우려를 이야기합니다. 좀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심도있게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위원 서선란  예, 저 잠깐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서선란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서선란  식비나 이런 것은 제 생각에는 연령층에 맞춰서 고객의 수요에 맞춰서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위원님이 하신 부분도 고려해서 저는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검토해주시고, 이번에 저희는 가든스테이를 처음으로 하잖아요. 저희 위원님들도 궁금해합니다. 만약에 이게 완성이 됐을 때 저희 위원님들도 한번 1박의 기회를 주실 생각은 있으시지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당연히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음식도 준비가 완성될 때 먼저 모셔서 검토를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감사합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김미연  정광현 위원님 짧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짧게 하겠습니다. 저는 설명자료 83페이지 동천뱃길 조성사업이랑 이 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박람회 주차장 간판설치와 교각 경관조성 사업 역시 간략하게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짧게 부탁드리고요. 뱃길을 이게 배를 더 추가로 제작할 필요가 있는지 함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우선은 뱃길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동천에 배가 다닐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요. 12인승에 대해서는 4대가 거의 완성단계에 와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20인승 올린 것에 대해서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 왜 2가지로 나눠서 했냐가 가장 의아심이 있고 저희들이 부족했던 점입니다. 근데 설명을 좀 드리자면 당초 저희들이 12인승을 했을 때는 그때도 기간 때문에 사실은 문제가 있습니다. 동천에 배를 띄울 수 있느냐부터 몇 인승을 할 거냐, 몇 인승이 갈 수 있냐. 기존에 제작돼있는 형태의 완성에서 출발해야 될 12인승이 있고요. 그걸 이제 깊이 때문에도 밑에를 판옥선으로 했고요. 12인승을 해서 같은 모형으로 시승을 의원님들과 언론인들, 저희들이 해보니까 분위기가 동천하고 잘 맞아서 좋다라는 평가를 대부분 받았습니다. 저희가 욕심이 생긴 게 같은 모형으로 20인승을 전기로 해서 다소 늦더라도 해보면 어떠냐 이렇게 돼서 20인승을 준비를 했는데 20인승은 전기로 하고 있고요. 20인승을 당초부터 하지 못한 이유는 12인승을 하다가 방법을 알게 된 겁니다. 그 루트도 알게 된 거고 기간은 승인받으면 어떻게 해서 절차를 줄이는 것도 20인승 이제 알게 됐기 때문에 사실 원래부터 20인승을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좀 어려웠다. 
○위원 정광현  지금 12인승 몇 대? 
○운영본부장 백운석  4대입니다. 
○위원 정광현  4대 있고. 
○운영본부장 백운석  20인승은 이번에 총 9억 5000인데 7억을 시비로 올렸고 도에서 2억 5000을 본예산에 편성해주기로 확정이 됐습니다. 
○위원 정광현  12인승 4대 제작하는데 소요된 예산이 총? 
○운영본부장 백운석  1억 2000씩입니다, 1대에. 
○위원 정광현  그러면 한 4억 8000?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5억 가까이 됩니다. 
○위원 정광현  12인승이면 운전하시는 분이랑 안전요원 두 분만 타시는? 
○운영본부장 백운석  10명 탑승할 수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열 분 타시고, 4대가 다 운영하나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3대가 운영하고 1대는 행정선으로 하면서 위기에 대응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거는 기존 4대 말고 고무보트나 모터보트로 운영을 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모터보트가 있는 건 아니고 고무보트가 그 속도라든가 어제도 질문하실 때 들었는데요. 안전관리요원들이 상시 대기하거나 이런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정광현  기존 4대가 있는데 1대는 구조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3대 운영하지만 추가로 전기로 20인승을 제작을 하려고 한다고 제가 말씀 이해하겠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맞습니다. 
○위원 정광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차장 간판설치의 필요성과 교각 경관조성사업 짧게만. 
○운영본부장 백운석  주차장 간판설치는 현재 완성돼 있는 주차장 외에 동문 앞에 풍덕들 도시개발을 하면서 앞에다가 주차장을 하나, 임시주차장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약간의 높이와 시야를 끌 수 있는 간판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물론 네이버라든가 안내시스템에 의해서 요즘은 찾아오고 계시지만 또 주변에서 인근에서 붙어있기 때문에 이것도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렇다면 혹시 저류지라든지 풍덕들이라든지 지구들이 나중에 그런 땅들이 주차장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 변경되게 되면 역할이 줄어들게 됩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1군데만 역할이 변경될 거고요. 풍덕들만 변경될 거고 나머지는 픽스로, 확정된 주차장입니다. 
○위원 정광현  교각 경관조성사업은? 
○운영본부장 백운석  교각 경관조성사업은 지금 정원에서 바라보면 늘 스카이큐브 교각이라든가 동천이 회색콘크리트로 되어있어서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에도 스카이큐브에 대해서 녹색식물을 조성해서 여기를 변화시키는 것까지도 초창기에는 검토가 됐었고 지금도 그 흔적들 남아 있습니다. 근데 콘크리트에서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아니어서 못했고요. 이번에는 정말로 거기를 박람회이니까 할 수 있다라는 각오로 도시를 하나의 변화시킬 수 계기로 그렇게 해서 미술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네, 알겠습니다. 간략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예, 우성원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정광현 위원님께서 동천 뱃길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본부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이렇습니다. 동천 뱃길은 정말 어떻게 보면 우리 순천시의 랜드마크가 되지 않겠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앞으로 우리가 정원박람회를 마치고 10월 달에 끝나고 다음에 우리 순천시민은 물론 우리 순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마 랜드마크가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좀 우려하고 있는 것은 시기적으로 11월 말에 설계를 해서 내년 4월 1일이 개막식인데 그 기간 안에 같이 배를 띄울 수가 있는가 체험선을? 그게 우려가 있고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설계를 해서 선박기술에서 검사가 끝나야 되고 여러 가지 등록절차가 있고 이런 행정절차가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든 이미 시작한 것 우리 위원님들이 이따 축조심의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같이 해서 그 기간 내에 빨리 해서 같이 개막식 때 띄울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위원님 알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설계에서 제작, 검사기간이 20인승은 좀 많이 걸리는데요. 통상적으로 7개월 이상 소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전에 보고드렸지만 12인승 하는 과정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하고 업무를 접촉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직접, 회사에서 하는 일을 급하기도 하지만 좀 더 행정적으로 서포트를 해서 이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이 편성이 되면 지금 현재 접촉이 돼 있는데 이 부분을 최대한 줄여서 4월 달에 선박이 20인승도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보트 부분에 있어서 전기동력으로 하는 보트를 구매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전기보트를 20인승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지자체라든지 관계 단체들이 있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20인승은 현재 없는 것으로, 없어서 지금 외국에서 가져와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외국에서 이거 운영하는 사례는 있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거에 대한 장단점을 다 파악하셨을까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전기하고, 12인승은 가솔린인데요. 
○위원 양동진  12인승 말고 추가로 하는 것만 얘기해주십시오. 추경에 올라온 그 부분입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전기의 장점은 우선 환경적으로 우수하고요. 전기도 배터리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있고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배터리가 있는데 어쨌든 이 부분도 비용과 안전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최대한 안전을 강조하는 쪽으로 콘셉트를 잡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전기로 가는 보트 국내 최초로 시도를 하시려고 합니다. 그렇죠?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국내 최초로 시도를 하는데 그거에 대한 데이터를 저희들한테 주실 수 있으실까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축조 이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장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경원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725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 신동선 조성입니다. 여기에도 소형체험선을 구입을 합니다. 3대를 구입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몇 명 탈 수 있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이건 12인승 조직위에서 타는 모형하고 유사합니다. 
○위원 장경원  이것은 디젤엔진입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아닙니다. 휘발유로 해서. 
○위원 장경원  휘발유요? 행정이 너무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닙니까? 어디는 전기로 쓰고 어디는 휘발유 쓰고. 여기 원래 동천뱃길만 보고 있지만 여기 같은 또 구역이구요. 조직위에서는 안전을 말하고 여기서는 또 이렇게 말하고 이 동선은 또 보전지역 아닙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거기는 저희들이 새라든가 그거하고 무관하고 어느 정도 이번에 전혀 운항이 안 됐던 지역이기 때문에 팀원들이 또 그쪽으로 많이 선호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앞전에 무진배가 계속 운행을 했던 장소입니다. 
○위원 장경원  아니, 그 물이 그 물 아닙니까? 같은 동천에서 내려온 물 아니에요. 어떤 데는 친환경적으로 전기로 하고 어떤 데는 휘발유로 한다면 행정에 일관성이 없는 것 같아서 질의를 한 겁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저희들이 동천뱃길 운항을 하면서 신동선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차원으로 문학관역에서부터.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3대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이거는 전기가 아닌 휘발유라고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장홍상  예.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정원산업과 추경예산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정원산업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 및 조직위원회 관계공무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님, 저희들 의회사무국 마지막 있으니까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 유승현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한번 할게요. 의사진행발언 하나. 
  저희는 행정자치위원회잖아요, 실질적으로 보고를 받지 못한 상황인데 예결산에서 물어보고 난 다음에 뭔가를 예산을 심사를 해야 되는데 그냥 단순하게 돈만 보고 결정하라 이런 말씀들로 저는 들리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저희한테 배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희가 마냥 막 다른 질문을 하는 게 아니지 않잖습니까? 예산에 대해서 단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그런 예산에 대해서 어느 정도 물어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약간 같은 위원님들께서. 
○위원장 김미연  예, 위원님 미안한데 제가 충분히 공감하지만 진행 부분에 있어선 너무 늦게 되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속도를 조금만, 속도를 빨리 냈으면 좋겠어요. 
○위원 유승현  아니, 속도를 빨리 내는 게 아니라 예산을 자유롭게 평가를 하려고 하는 거지. 
○위원 최현아  속도가 아니라 저희가 문경위나 도건위는 전혀 보고를 받지 않았는데 이것을, 지금 가든스테이 이런 예산하는 데도 몇 십억이 들어가는데 그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에 대해서 삭감할 수 없잖아요? 
○위원 유승현  저희가 그럼 예결산을 전혀 할 이유 없지 않습니까? 
○위원 최현아  내용을 정확히 알아보고 길어지더라도 제가 이거 보고한 것은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위원장 김미연  이제 충분히 위원님들 말씀을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진행시간이 있다보니까. 
○위원 유승현  위원장님 진행상황은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저희가 모르는 부분을 진짜 물어보는 건데, 충분히 위원장님이 배려를 해주시는 거 알겠는데. 
○위원장 김미연  위원님 축조를 통해서 다시 우리가 그 사업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불러가지고 물어봐도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감안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유승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마지막으로 의회사무국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관계공무원들은 자리를 정돈해 주시고,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국장님, 없다 그러니까 한 가지 우리 의원들 연구용역비가 있지 않습니까? 매년 연구용역비가 올해부터 500만 원씩 책정이 됐죠?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미연  그랬는데 이것을 올해 안에 쓰지 않으면 불용처리를 거의 했단 말입니다. 근데 저번에 공부를 하다보니까 그 부분을 이월을 시켜가지고 내년 예산에 반영을 시켜도 된다고 그러니까 그 부분을 참고해서 연구용역비가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연구모임뿐만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하고자 할 때는 개인적으로는 지원을 해 주진 않지만 단체가 갔을 때는 그런 지원이 가능하죠?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미연  그런 부분들 잘 활용해서 우리 위원들이 좀더 시민을 위해서 예산편성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꼼꼼하게 살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 최현아  아까 그 연구비용이 저희가 25명이잖아요. 공부했을 때 25명에 대한 금액이 아니고 더 추가된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1인당 이걸 하니까 그게 맞죠?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한테 질문해주십시오.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 최현아  저희가 총 25명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모임을 하고 교육을 할 때 그 비용이 그때 얼마일 수 있죠? 그게 몇 페이지에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지금 의정공통운영비에. 
○위원 최현아  1인당 책정한다고 법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한번 검토해 보세요. 
○위원장 김미연  1인당 500만 원 맞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랬던 것 같아요, 그걸 확인해 보세요.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저희들이 연구모임 하나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미연  하고 있는데 그 예산편성이 지금 최종 금액이 490?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지금 한도가. 
○위원장 김미연  400 얼마죠?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한도가 2500만 원 곱하기 2개 연구모임으로 해서 5000만 원까지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5000만 원까지요?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예, 5000만 원이요.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이 말씀인 것 같아요. 
○위원 최현아  아니, 2개가 될 수도 있고 3개가 될 수도 있는데 이게 이런 단체 하나, 두개가 아니라 1인당 책정을 해가지고 그 금액이 더 추가돼야 된다고 저희 공부할 때 그렇게 이야기했었거든요?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주시고 알려주시면.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별도로 해서 위원님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그러니까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저희들 연구모임에 지금 예산이 500 만원 이하로 편성이 됐지 않습니까? 6명이 연구모임을 하는데 불구하고. 더 교육을 통해서 예를 들면 1년 간 그 기간 동안 공부를 계속 한다 그러면 예산편성을 더 해 줄 수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태옥  의정공통운영비에 15%까지 쓰게 돼 있는데 그 부분은 별도로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국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국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국소별 질의답변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는 축조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축조심사는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축조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회의중지)

(17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히 논의하고 축조심사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축조심사한 바와 같이 도로과 조례동 성보타워 주변 도시계획 개설공사 3건 금액 92억 5000만 원을 삭감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수정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 작성에 따른 집행부에 대한 시정 및 권고사항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고, 이후 집계과정 상 착오분은 담당자의 수정을 허락하기로 하는데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예결위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265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사항은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결과를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8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