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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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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7일(화)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o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4.  o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5.  o맑은물관리센터(맑은물행정과⇒상수도과⇒하수도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o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4.  o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5.  o맑은물관리센터(맑은물행정과⇒상수도과⇒하수도과)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생태환경센터, 순천만관리센터,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1분)

○위원장 최병배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및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는 각 센터 소장 직무대리인 국가정원운영과장님과 맑은물행정과장님이 일괄 보고한 이후, 질의답변은 담당 과장님께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건은 생태환경센터소장님이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생태환경센터소장님은 핵심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님은 나오셔서 부서 직제순대로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48쪽 청소자원과 소관입니다. 생활폐기물 거점 수거 체계개편 시범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2018년 쓰레기 정책 시민 공론화위원회에서 권고한 사업으로 문전·거점 혼용 수거체계를 거점 수거체계로 점진적으로 전환하여 도심 환경개선과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시범운영지역 선정 후에 시민사회와 주민단체와 협업해서 거점구역 조사·지정, 분리배출함 설치, 주민홍보 실천, 관리활동가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949쪽 1회용품 Down IoT 다회용컵 사용관리시스템 도입입니다. 카페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은 규제대상이나 테이크아웃은 규제 사각지대로 다회용컵 사용 지원을 통해서 1회용컵 사용량을 저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참여카페 모집, 추적이 가능한 다회용컵 사용시스템 구축, 세척, 배부 지원 등으로 다회용컵 사용 시 개인별 인센티브로 ‘E컵앱’ 사용 시마다 탄소중립포인트가 적립되고, 환급 신청 시 환경공단에서 매월 개인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950쪽 가정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 추진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페이지가 조금 틀립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가정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 추진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의 65∼70%를 차지하는 가정에서부터 감축을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감량화 기기인 싱크대용 음식쓰레기 탈수기,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원룸 단독주택 음식물종량기 설치 지원으로 배출 문화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다음 쓰레기 감량을 위한 문화적 경험 확산입니다. 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해서 주민참여예산 정책사업으로 제안된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억 원으로 지역 내 시민사회 주민단체들과 함께 폐페트병 1만 개 모으기,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 캠페인과 교육, 제로웨이스트 선언 1000명 챌린지, ‘플로싱’ 운동 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깨닫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입니다. 현재 전략영향평가 제안서 초안이 공고, 공람 중이며 26일, 27일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말 입지결정고시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2023년 환경영향평가, 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26년 착공 후 29년 완공하여 30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염려하는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 설비와 최첨단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951페이지부터 954페이지까지 서면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활용 UP 분리배출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입니다.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주민참여예산 정책사업으로 제안된 사업으로 재활용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와 도시미관 저해 요인인 종이박스와 스티로폼박스 전용 고정형 수거함 설치사업입니다. 설치 위치로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시민 다중밀집지역인 공원,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하고 재활용 박스배출함은 단독주택과 원룸지역에 주로 설치하고자 합니다. 
  다음 음식물자원화시설 안정적 운영 추진입니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운영 전까지 음식물자원화시설 안정적 위탁 운영과 시설용량 대비 초과분에 대한 위탁 처리, 약품탱크교체 및 퇴비사 지붕 교체 등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도모하겠습니다. 
  자원순환센터 안정적 운영 및 관리와 다음 생활폐기물 매립장 효율적 운영관리입니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설치 완료 전까지 매립량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정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면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입니다. 신축 공동주택 생활 속 환경위험 사전 예방입니다.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 적합한 실내 마감재 사용 여부 및 실내 공기질 측정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험을 예방하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3개 공동주택 2983세대에 대한 사전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규모 음식점 생활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입니다. 지속적인 악취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소규모 음식점에 대해서 악취저감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악취로 인해 불편을 겪는 시민을 보호하고, 소규모 음식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966페이지부터 969페이지까지는 서면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70페이지 석면 슬레이트 사라진 친환경 도시 구축입니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 및 소유자가 불분명한 도로 주변과 나대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석면 슬레이트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 슬레이트 철거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비는 15억 6400만 원, 총 383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석면 슬레이트의 신속한 철거와 방치된 슬레이트 폐기물 처리로 시민건강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암다목적댐 안전한 수원 관리를 위한 주민지원사업입니다. 상수원 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으로 상수원 수질 보전정책에 지역주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3년 9월 15일 기준 총 42억 68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4년도에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입니다. 먼저 기후 위기 대비, 산림의 그린카본(Greencarbon) 기능 증진입니다. 산림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등록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함께 시유림 500㏊를 대상으로 탄소흡수량을 등록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림 내 탄소흡수 강화를 위해서 숲가꾸기와 조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용하지 않은 산림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벌채 지역 내 산림부산물을 수집하고자 합니다. 
  다음 걷고 쉬고 체험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사업입니다. 매년 운영하고 있는 순천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목재문화지원센터, 용계산 치유의숲 운영을 활성화하여 시민 등 이용객에게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하여 정식 운영을 추진하고자 하며, 목재문화지원센터는 생활 속에서 나무를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자연휴양림 내에 친수공간과 숲속 어싱체험길을 조성하고,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범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자원 육성사업입니다. 산림 흡수능력 향상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조림사업 164㏊와 숲가꾸기 사업 1660㏊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책입니다. 대규모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와 체계적인 초동 대응을 위해서 산불진화 헬기, 드론, 감시카메라 등을 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4년도 생태환경센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바랍니다. 
  지금 청소자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국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946페이지 보면 가정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 추진사업이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인 것 같은데요. 일전에 과장님께는 이런 부분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추진되게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게 타 지자체에서도 일부 시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신규사업으로 하는데 혹시 이게 순천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관련 조례나 이런 근거가 있습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순천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제8조에 의거해서 지원할 수 있는 조례가, 근거가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타 지자체를 제가 확인해 보니까 이거에 관련된 조례를 별도로 지정을 해서 하고 있던데 순천에서도 그러할 사항이 있는가 싶어서 말씀을 한번 드렸거든요? 그건 좀 확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이미 시행을 하고 있는 곳에서는 이렇게 처리된 음식물쓰레기를 별도의 전용용기를 또 사용하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일반건조나 이런 거는 문제가 안 될 것 같은데 생물처리방식으로 한 거는 이게 자원화가 바로 될 수 있다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검토해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에서 지금 저희가 소각시설하고 재활용, 열분해유화 이렇게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선별처리시설이 지금 45t이에요. 이게 순천시에 적정한가 한번 저는 좀 의심스럽기도 하거든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선별시설이요? 
○위원 양동진  예, 지금 주암에 있는 게 2014년도에 준공을 하였지 않습니까? 근데 2030년 이후로도 계속 사용할 계획을 갖고 계신 건지 혹시.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주암에 있는 것은 지금 29년 12월에 계약이 만료되고, 매립 자체도 용량이 꽉 차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사용은 종료가 될 걸로 예상이 됩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순천 자체적으로는 선별 처리시설은 일일 45t으로 진행을 할 계획이신 거잖아요. 근데 저희하고 인구가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겠는데 춘천 같은 경우도 선별처리시설이 65t이에요, 소각이 170t이고. 인구가 저희보다 조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검토를 하시는 게 어떠신가 싶으신데요. 그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께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저는 무엇을 질의하고 싶냐 그러면요. 방금 말씀하는 주암 순환자원센터, 그리고 왕지동에 있는 쓰레기매립장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이랑 연결이 되냐 그러면요, 일부에서 국장님한테 확인하고 싶어서 한번. 
  사실 저희들도 일부 여론이 많이 있고, 민원이 있고 그래서 어떻게 저희들에게 물어온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주암 순환자원센터를 다시 전부 다 복원해서 거기를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로 하자, 왕지동 쓰레기매립장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지금. 일부에서 물론 현수막도 붙여졌고 하는데 저희들도 많은 민원이 있고 그래서 국장님 어쩌십니까? 그게 지금 확실히 말씀을 해 주셔야지 저희들도 업무나 홍보나 또 일부 여론에서 저희들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국장님께 한번 말씀드립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지금 쓰레기정책은 단체장이 바뀐다고 해서 변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순천시 쓰레기 정책에 대해서 쓰레기 대란이 올 수도 있다는 이런 문제인식이 2018년에 주암자원화센터가 운영 중단 위기에 또 화재 발생까지 해서 몇 달간 운영을 안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 시민사회와 행정, 그리고 언론, 의회 굉장히 많은, 그리고 주민단체들이 그거에 대한 여러 가지 걱정으로 ‘순천시 쓰레기 정책 시민 공론화 위원회’라는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75명이 100일 동안 토론을 했습니다. 그 100일간 토론한 내용에 대해서 순천시에 권고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그분들이 굉장히 하루에 거의 4시간씩 끝장토론을 하면서 일단은 순천시 쓰레기 정책의 현재에 대해서 매립장이나 자원순환센터를 현장점검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 권고안에 줬던 내용 1번은 순천시 주암자원화센터는 효용가치를 다했고, 더 이상의 매립을 할 수 없는 지경이 된다. 2029년 12월 종료되기 전에 순천시는 행정절차를 조속히 시행해서 신규 매립시설을 추진해라 했던 거예요. 
  그리고 그거의 두 번째로 매립과 더불어서 안정화된 쓰레기를 처리를 하려면 소각시설도 더불어서 검토해라. 근데 그 정책에 의해서 입지가 민선7기에 추진이 됐었고,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월등 송치재로 최적 입지후보지가 결정이 된 상태였는데 아마도 여러 가지 이유에서 21년도에 그 부분이 최종 입지선정 발표를 하지 않고 무산이 돼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21년에 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2030년 직매립이 금지된다는 법이 되면서 민선8기에 들어서서 그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신규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서 추진하면서 매립장은 직매립이 금지되니 소각시설로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가 우리 행정에서 단독으로 새로운 시설을 건립한다거나 그 시설을 재활용한다거나 이런 결과를 도출한 게 아니라 그때 당시에 정당과 언론, 시민사회, 주민단체, 행정 그렇게 해서 공론화에 의해서 나온 결과로 해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우성원  잘 들었고요. 이 부분이 이렇습니다. 지금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일부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확실하게 묻고 싶은 내용은 지금 왕지동 매립장이나 주암자원순환센터는 거기는 앞으로 재활용할 수가 없다 그 말씀이죠? 그래서 저도 언론에서도 조금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도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겁니다, 홍보도. 그래서 저희들도 다른 일반시민들, 또 그런 분들이 오면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답변을 해 줘야 돼요. 그래서 제가 확실하게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를 했고요. 아무튼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한번 나와 보십시오. 
○위원장 최병배  아, 과장님을 배석할까요? 
○위원 이향기  예.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을 지금 하는데 제가 3지구 저희 지역구라서 민원이 많아서 한번 말씀을 언급하려고 합니다. 다른 건 아니고 지금 보면 방금 존경하는 우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왕지매립장이나 주암순환센터를 다시 복원해서 사용을 하면 안 되겠느냐는 그런 여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의 소견이나 과장님의 전문지식으로 봤을 때 그게 가능한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시원하게 대답 한번 해 주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조금 전에 저희 국장님께도 배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과정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환경기초시설의 입지는 그래서 폐촉법에서 독립적인 위원회가 결정하도록 그 결정권을 준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디가 됐든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부분은 존중할 수밖에 없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여러 가지 제3의, 제4의 후보지를 말하는 거는 조금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향기  제가 얘기하는 부분은 거기가 만약에 손을 봐서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있을 수 있습니까, 그게? 주암이나 왕지동이 앞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냐는 얘기죠. 그걸 한번 묻고 싶어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유가 될 수도 있는데요. 이게 주암 SRF가 아시겠습니다만 옛날 환경부에서 정책사업으로 사실은 한 겁니다. 그렇게 해 왔는데 지금의 환경부 정책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SRF 시설은 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왕지매립장도 그래서 기존에 매립시설들도 우리 매립장이나 그 두 군데도 후보지에는 들어갔던 겁니다. 들어갔는데 결국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면서 심사과정에서 이렇게 탈락이 됐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우리 과장님 고생하고 계시고 지금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시로 넘어온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별로 크게 없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입지선정위원회 선정되는 내용들 가지고 주민들하고 간담회나 모든 부분들을 충분하게 해 가지고 주민들하고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1회용품 Down IoT 다회용컵 사용관리시스템이라 해 가지고 카페를 한번 해 보려고 한 것 같은데 이 카페에 다회용컵이라 그러면 텀블러를 말하는 겁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텀블러를 그러면 시에서 구입해서 어떤 카페 지정해 가지고 몇 개씩 주면서 그걸 관리하게끔 해 가지고 다시 회수해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가는 거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옛날 코로나 상황 때 저희들 어디 들어가면 QR코드 찍고 들어가지 않습니까? 
○위원 이향기  예.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런 것처럼 컵을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위원 이향기  그럼 컵을 대여해 주는 형태로 가고, 그리고 업체는 그걸 선정하면 그 업체가 관리하면서 회수를 할 수 있게끔 해 본다는 거죠? 그 내용을 한번 정확하게 해 보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를 테면 커피숍하고 협약을 합니다. 해 가지고 그 컵을 제작을 해 가지고 이를 테면 QR코드를 찍을 수 있는 거, 우리 옛날 핸드폰을 찍고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겁니다. 이 IoT가 이를 테면 사물인터넷이 연결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컵을 가지고 이걸 어떻게 보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번 쓰면 우리가 버려버리고 하는데 이거는 재사용이 가능하게끔, 이를 테면 세척까지 해 가지고 하게끔 그런 격입니다. 
○위원 이향기  알겠습니다. 이런 게 홍보가 돼 가지고 일회용컵이 지금 보면 저희도 몇 군데, 아침에 청소를 해 보면 집 근처 위에 올릴 수 있는 곳은 다 뭔가 올려놨습니다. 일회용컵을 갖다가 먹고 젊은 친구들이 올려놓고 갑니다. 그럼 그거 누가 치웁니까? 건물주인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 장사하는 사람들이 다 치우게 돼 있습니다. 올려놓는 습관이 있더만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좀 이런 문화는 없어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에 일회용컵 추진해 가지고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지금 우리 순천시에 최대 현안사업인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을 위해서 너무나도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고요. 자원순환센터 안정적 운영 및 관리에 운영내용을 보니까 계획 대비 고형연료 처리가 너무 적고 또 재활용률도 너무 적어요, 자료에 보니까. 그런데 반대로 매립은 많은데 이유가 있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재활용률이 점차적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굉장히 적었었는데 해를 갈수록 재활용률은 높아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매립 부분은 사실 저희들도 이 부분은 과제입니다. 매립량을 어떠한 형태로든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더 심혈을 기울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자료에는 보니까 계획이 아주 미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찌 됐든 이것은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너무도 비효율적인 운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 그래서 이렇게 매립장이 포화상태잖아요. 근데 2029년까지 운영할 때는 증설은 어떻게 필요로 하지 않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증설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운영사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렇다 보니까 이렇게 증설을 함으로 인해서 굉장히 반대여론이 많을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러한 매립에 의한 걸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좀 더 적극적인 지도를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우리 청소자원과 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과 직원들 연일 고생이 좀 많습니다. 어느 부서나 다 마찬가지이긴 하겠지만 현안사업이 바로 앞에 있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하셔서 질문한 내용들도 중복되지 않은 내용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겠다라고 서류를 주고 가셨어요. 혹시 지난번 9월에 저희 의회에서 보고하실 때는 그때 주민청원이 들어왔었잖아요. 그래서 그때는 청원내용이 토론회 요청이 있었는데 시에서는 토론회가 어렵겠다, 공청회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랬는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겠다 이렇게 제출이 됐는데 혹시 배경과 방향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폐촉법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입지선정 과정에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 의견수렴을 하지 않습니까, 열람공고를 통해서?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할 건지, 공청회를 할 건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그걸 또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입선위에서 의회 권고사항을 이렇게 기탄없이 있는 그대로 논의를 했습니다. 논의해서 주민설명회를 하기로 그렇게 심의의결이 돼서 저희들이 시에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공청회와 관련해서는 논의가 안 됩니까? 공청회를 할 거냐, 토론회를 할 거냐, 설명회를 할 거냐 이렇게 된 건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걸 논의를 했는데 결국 설명회로 가기로. 
○위원 이복남  설명회로? 입선위에서 그렇게 결정을 하신 거라고요. 14차로 되어 있는데요. 이건 언제죠, 14차면?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9월 말경이나 했을 겁니다. 
○위원 이복남  9월 말, 그 부분하고요. 그러면 일단 참가대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따로 규정하지 않고 열린 설명회로 누구나 참여가능하게끔 하겠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래서 보도자료랑 싹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2번에 나눠서, 그러면 해룡면 1차, 2차 나눈 거는 지역 상관없이 1차, 2차로 나누신 거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그 주변에 마산마을이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 배려해서 고려해서 그렇게 결정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우려를 하셨어요. 아마 처음 6월에 최적 입지후보지로 발표가 됐을 때 그때도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후에 별도의 보고를 받으면서 앞으로 추진과정이 여러 절차가 남아 있는데 이 절차과정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어떻게 보면 소통이라고 얘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다 한 단어로 표현을 하자면. 이것에 대한 여러 가지 반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제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이렇게 각 분야와 소통을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아마 이런 우려 혹은 권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각 단위에서 주민들뿐만 아니고 각 정당, 또 관계된 전문 쪽에서도 이런 우려의 목소리라든지 또 반대의 목소리라든지, 어떻게 보면 또 추진해야 되는 당위성에 대한 각자 목소리에 혼재되어 있잖아요. 혹시 우리 부서에서 파악하고 있는 각 분야에서 요구하고 있는 내용들이 어떠어떠하게 우리 시로, 혹은 입지선정위원회로 요구가 들어오고 있는지 혹시 파악된 건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어차피 전국적인 사례 비슷하겠습니다마는 환경기초시설이다 보니까 기본적인 바라보는 인식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때문에 주변지역의 주민들은 이를 테면 철회를 해 달라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마산도 마찬가지고. 
  그 대신 뭔가 도시의 어떤 미래라 그럴까요? 이런 걸 약간 깊이 고민해 보면 결국은 정말 순천시가 방향을 잘 잡고 하고 있다는 분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다만 여러 민선7기 때 한 6개월 정도까지 정말 여러 가지 각계각층의 그런 숙의과정을 거치는 그 과정 속에도 상당한 저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특히 이런 사업들은 정말 멀리 보고 저희들이 깊이 고민하면서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더 하게 그렇게 됩니다. 
○위원 이복남  아마 부서에서 파악되어 있는 건 있을 것 같고요. 업무보고가 끝나면 혹시 파악돼 있는 것들은 다시 한번 제출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실 그겁니다. 우리가 어쨌든 입선위에서 최적후보지를 발표를 했고, 이후에 열람이라든지 이런 과정을 거치고, 주민설명회도 개최를 할 것이고, 절차에 맞게 하고 있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목소리, 우려하는 목소리, 반대하는 목소리, 철회해 달라는 목소리가 계속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커지고 있고. 반면에 우리 시에서는 당위성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또 한쪽에서 우려하는 거는 너무 밀어붙이는 거 아니냐, 어차피 할 건데. 기존에 우려하는 목소리들을 조금 더 들어보고 소통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겠냐라고 하는 또 이런 제안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의회에서도 초기에 그런 권고를 했듯이 이게 어차피 해야 될 시설이라고 하면 조금 더, 물론 당위성도 있지만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단위들하고 만나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노력을 조금 더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어쨌든간에 우리가 모든 분야에서 자치시대라고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다 표방을 하고 있고 또 이 공공자원화시설뿐만 아니라 다른 시에서 추진하는 다른 사업들, 다른 정책들도 보면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공공자원화시설도 자치시대에 순천시에 시민과 소통하는 이런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너무 밀어붙이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현재,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도 많이 그런 제안이 들어오고 의회에도 그렇게 지금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도 그런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설명회를 두 차례 하겠다라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이 설명회를 통해서도 소통하겠다라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저는 이 설명회 가지고는 좀 부족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혹시 우리 시에서, 혹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제안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게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두 차례 주민설명회를 저희들이 잘 준비를 하고요.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어차피 갈등이 수반된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더 줄여나가는 게 또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고 해서 어찌 됐든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신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 강화를 하겠습니다. 다양한 여러 가지를 통해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조금 전에 우리 소장님께서 지난번에 공론화위원회 말씀을 하셨는데 아마 거기 지난 7기 때도 공론화위원회에서 그렇게 심도있게 방향을 잡은 것도 어떻게 보면 내용을 자세히 보면 소통하면서 해라라고 하는 부분이 곳곳에서 아마 보일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공론화위원회가 그때 구성이 됐고, 추진이 됐고, 방향을 잡아줬던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에서 공론화위원회에서 지난 대부터 이렇게 방향을 잡아서 지금 8기에 와서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는 분명히 공론화위원회에서도 소통하면서 조금 더 현장 중심의 정책적인 부분을 추진해 달라고 하는 요구사항이 분명히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방금 과장님께서 현장에서 조금 더 소통을 해 보겠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주민설명회는 주민설명회대로 추진을 하시되, 조금 더 현장에서 더 소통을 하는 이런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앞에서 우리 도건위 위원님들이 거의 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보면 몇 개 단체 조직적으로 하는 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방금 여러 의견을 청취한다 이야기 들으셨잖아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그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무시하지는 말고, 그다음에 주암이나 왕지동을 말씀하시는데 거기가 안 되는 논리를 논리정연하게 정리를 해서 그분들을 설득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꼭 토론회나 기타 다른 것 해 주라 그러잖아요. 그런 것들을 전체 토론회를 하지 말고 그 단체들을 찾아가서 이러이러한 문제점들이 있는 것들을 설득하고.
  그다음에 또 저희들이 봤을 때 입지선정위원회에서도 입지선정위원들을 속였다고 말을 하시는 분들이 들어 있잖아요. 위치가 변했다, 그다음에 거기는 시 땅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단 말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도 정확하니 설명할 필요가 있어요. 그것이 맞는 건지 안 맞는 건지 답변을 정확하니 해 주셔버려야 된다 이 말이야. 
  그래야지만이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100% 찬성은 없지만 대다수 찬성하는 쪽의 사람들이 아, 이런 결론을 내렸구나, 절차과정이 있었구나 하는 걸 알게 해 주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 과에서, 국에서 할 일이다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반대의 어떤 논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대응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다고 하고 있는데 워낙 많은 말들이 만들어지니까 이말 저말….
○위원 강형구  말은 그것을 그대로 놔두면 확산이 계속 되는 거예요. 그걸 차단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분명히 그 단체들하고 토론을 하든, 아니면 설득을 하든 그런 문제가 아니다는 것을 얘기하지 자꾸 문제를 확산돼 가지고 커져 나가잖아요. 이런 것들을 방지를 하는 것도 우리 과에서 할 일이다. 그다음에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반대하는 사람들의 그 문제를 잠재우는 것도 우리 과에서 할 일이다 저는 그렇게 봐지거든요. 100% 모든 우리 시민들이 찬성은 할 수 없지만 대다수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민 모두가 이 문제에 있어서 100% 만족은 안 하더라도 아, 이렇게 충분히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한마디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순천미화원 인원은 한 몇 명 정도 됩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125명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미화원 인원이 125명인데 실질적으로 큰 도로변이나 이렇게 하는 데는 좀 깨끗한 편이에요. 제가 아침에 한 바퀴 돌았을 때는 상당히 깨끗했는데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는 사각지대가 좀 많습니다. 그렇죠? 사각지대가 많은데 물론 동에서도 노인일자리로 인해서 조금 죽고는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화원을 조금 더 예를 들어서 증원을 해서라도 한 번 정도는 이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도 같은 시민이지 않습니까? 그런 혜택을 못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 한번 써 주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떠세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도 방향성은 공감을 합니다. 근데 다만 인력을 늘리는 부분은 정부의 어떤 지침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연동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사각지대는 없도록 저희들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그리고 제가 보면 미화원 중에서도 각별히 정말 잘하는 미화원이 있고, 조금 대충하는 미화원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예를 들어서 잘하는 미화원은 뭔가 순천시에서 잘한다라는 것을 표창도, 그런 것도 그분들에게 좀 잘한다는 것은 자기 자긍심을 그런 것도 모색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때요, 과장님 생각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지금 현재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이 순천의 현안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보고 있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근데 제가 국장님에게 답변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국장님에게. 우리가 지금 항상 우리 시민들이 말하는 것이 뭐냐 그러면 우리 집행부가 뭔가 석연치 않으니까 말을 못해 준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럼 거기에 대해 석연치 않은 말이 과연 그분들의 말에서 나온,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이 그렇게 하면 이것이 대중화가 돼버리더라고요. 
  그러니까 법에 위반된 행위 없이, 법에 위반된 행위가 아니면 그대로 우리 주민과 소통하고 또 시민과 소통하고, 그런 지역에 되는 주민들하고 전체 시민이 소통하고 적극적인 행정에서 정말 그냥 뭔가 아, 우리는 다 보여줄 수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지면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근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위원장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른 주민 불편이나 자치와 연결되는 부분하고는 조금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예전에 시민들이 모여서 공론화했던 과정에서도 그때 문제의 인식과 앞으로 새로운 시설이 건립이 필요하다는 것까지만 대안을 줬던 게 지금 입지선정이라는 폐촉법에 있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이라는 독립기구를 설립하게 된 목적은 어디서나 이 입지를 결정할 때 굉장한 많은 주민갈등과 여러 가지 이해관계로 인해서 그런 폐기물환경시설 설치가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독립적인 기구를 설치하게 되어 있고, 그 입지선정위원회의 회의록이나 이런 부분은 결정하는 과정 단계에 있는 부분은 비공개가 맞다. 이것도 지난 민선7기 때도 자료요구를 했었는데 소송까지 가서 올해 1월 달에 결론이 났습니다. 비공개가 맞다. 입지선정의 결정 과정에 있는 부분은 비공개가 맞다는 그거였고. 
  그리고 이런 공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인정보기 때문에 또 입지선정 위원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지난 회의 때 다시 한번. 근데 그때 위원들의 전체가 우리가 지금 의사결정 과정에 있는데 그런 부분을 공개할 수는 없다 그래서 비공개로 결정이 났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민들이 여러 가지 염려하시는 환경오염이나 또 편익시설을 어떻게 할 거냐 또 여러 가지 의견들, 앞으로 이건 소각방식, 스토커 방식이 맞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향후에 환경평가나 실시설계 이런 과정에서는 논의가 돼야 되는 상황이고, 현재 입지를 가지고는 토론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국장님 말씀도 참 맞는 말씀인데 또 시민들은 뭐라고 말하냐면 우리 입지선정위원회가 몇 분이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13분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13분인데 너무 입지선정위원회만 말을 한다 이렇게 말을 해요. 그럼 13분이서 순천을 대표하냐, 이런 말도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예를 들어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아까 그렇게 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우리 순천시 집행부는 무슨 말만 하면 입지선정위원회 핑계를 댄다 이렇게 들려오는 말씀이 많아요. 그니까 이것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분명히 명확하게 무엇을 하나 해 가지고 도시건설위원회 전체 위원님들도 딱 공감이 갈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을 만들어서 얘기를 하면 우리 25명 의원님들이 다 같은 목소리가 나와야 되는데 어떤 분은 어떤 목소리가 나오고 어떤 분은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또 그러다 보니까 이거에서도 파생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주민설명회도 좋고 뭐도 다 좋은데 그런 것도 하나의 매뉴얼을 만들어서, 우리가 이통장님들이 왜 있습니까? 이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각 각정에도 그니까 전체 의견이 그냥 하나로 집합돼서 한번은 해 보고 그거에서도 파생된다면 그때는 문제를 잡아야 된다. 
  저는 그래서 우리 국장님에게 다시 한번 말하는데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에 대한 매뉴얼을 하나 만들어서 왜 우리가 하고 있는 걸 아까 입지선정위원회의 이름을 안 쓰더라도 입지선정위원회는 폐촉법에 의해서 절대 보고할 수 없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 생각하십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도시건설위원회가 항시 보면, 어찌 보면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부터 한목소리가 다 나와 가지고 주민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길을 꼭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이런 모든 정책은 그렇습니다. 소신과 무엇을 가지고 진짜 법에 위반이 안 되면 밀고 나가시고 항시 해 주시기를, 그리고 정말 고생한다는 것. 왜? 제가 살짝이 들었는데 우리 과장님 오시면 막 욕을 하고 그러시더라고. 그래도 그런 거를 참으시고 하는 것 보니까 그런 것이 있습니다. 국장님도 과장님들 전부 다 고생하시는 것 아십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네, 압니다. 
○위원장 최병배  확실히 좀 많이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자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시라 할까요? 과장님 나오십시오. 
  먼저 이번에 강승일 과장님은 지금까지 몇 년을 하셨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공로연수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마 업무보고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차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동 웃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세찬 거는 아니고요. 간단한 것 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소규모 음식점 생활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계신데요. 지금 이게 확인해 보니까 수도권 위주로 많이 진행들이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지금 1억 예산을 가지고 10개소를 가진다고 계획을 해 놓으셨는데 이게 순천시에 적합한가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소규모 쪽에서 민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한정된 재원으로 일부를 해 보면 아마 다른 지역의 사례를 보니까 잘 된 데는 개선이 되는 걸로 그렇게 나타나서 저희들도 추진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물론 이것도 관련된 근거가 있어야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조례나 이런 것도 좀 파악이 되셨을까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관련 법의 저감을 위해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는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이게 보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인 것 같은데 악취에 대한 민원이 들어가면 과학적으로 검사, 즉 실측을 해서 하는 경우가 전국 지자체가 평균적으로 30%가 안 되는 걸로 제가 좀 파악을 했거든요? 순천시에서 이런 걸 진행을 하게 되면 실측을 100% 할 수 있게끔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거에 맞춰서 또 이게 지급방법도 조정을 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런 부분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10개소로 모든 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설치 시 지급을 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유지관리 비용으로 지급을 해야 될 것인지 그렇게 여러 지자체에서도 나눠져서 지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이 더 효율성이 맞는지 파악하셔 가지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몇 년 하셨어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33년 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33년이라는, 저도 35년을 공직생활을 했습니다마는 공직생활하시면서 정말 성실하고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내년 7월 1일자로 퇴직이 되는데 또 인생 2막이 항시 꿈을 꾸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라고요. 
  그동안 얼마 안 남았습니다마는 11월 달에 인사한다고 하니까 그 안에 또 후배들에게 좋은, 우리 과장님이 가지셨던 모든 연구나 이런 것을 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도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석면 슬레이트 철거 사업했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생각하기로는 한 13년이나 됐을까요? 연속사업이에요, 이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2009년도부터.
○위원 우성원  예,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게 보면 올해 실태조사를 하셨는데 약 8000동 이정도 되는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380, 한 400동으로 계획을 잡고 있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383동
○위원 우성원  그러니까요, 약 400동. 그러면 앞으로도 이게 얼른 어림잡아서 한다면 20년을 가야 돼요, 이게 지금. 또 추가로 나올 수는 있지마는 계획대로 한다 그래도 1년에 한 400동을 한다 그래도 20년을 어림잡아서 제가 보니까. 지금 국비가 50%, 도비가 10%, 시비가 40%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맞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렇게 되면 저는 그렇습니다. 물론 도비가 적다고 이게 지금 다 예산편성 운용에 나오니까 이렇게 하는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도비를 좀 건의를 할 수 없습니까, 그건? 나와 있습니까, 매칭이?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어차피 국비 빼고는 도비, 시비 재정부담 아닙니까? 저희들도 다른 분야가 아니라 여러 분야, 저희들 보조사업 쪽에 도비를 확대 건의를 해도 똑같은 대답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들 항상 하는 얘기가 조금 주고 생색은 내지 마라, 또 가다 보면 연말에 사업도 밀어내기 부분도 있고 안 그렇습니까? 하여튼 그 부분이 지금 아무리 건의를 하고 그래도 많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요.
○위원 우성원  그 부분은 우리 순천시에만 한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이 사업을 해 봤습니다마는 조금 문제점이 석면은 슬레이트 철거를 하는데 철거를 하고 난 다음에 빈집이 되잖아요. 빈집 철거가 또 보면 우리 환경관리과에서는 철거 안 하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건축과 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건축과에서 하는데 거기에 또 도시재생과쪽으로 넘어갔어요, 업무가. 그래서 항시 말씀은 드리지만 이런 부분은 어차피 시장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어차피 시에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방금 서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과장님이 떠나시더라도 이런 부분은 각 실과하고 서로 협의가 돼서 더 흉물스러워요. 위의 슬레이트만 철거하고 가만히 놔두면 더 흉물스러울 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지원사업도 어제 도시디자인국에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 거기도 바뀌어서 설계를 해야 된다, 설계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또.
  그래서 이런 부분은 비단 과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또 다른 실무자나 팀장님들께 말씀드려서 우리 시에서 하기 때문에 서로 협의될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 부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대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 가는 길 꽃길만 있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들어가신다고 마음이 편해지신 것 같습니다. 얼굴이 좋아보입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 이향기  여태 고생하셨습니다. 
  하나 물어볼게요. 964페이지 보면 신축 공동주택 생활 속 환경위험 사전 예방이라고 있는데 이게 지금 보면 벽지나 접착제를 어떤 걸 사용했는지에 대한 검사항목이 라돈, 벤젠, 톨루엔 이런 것들이 검사를 한다 그러는데요. 
  제가 이 내용을 쭉 보니까 검사를 해 가지고 과연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할 건지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들이 만약에 검출이 됐다 해서 벽지나 안의 내부를 다시 공사를 하라고 할 수는 없는 사항이 아니겠는가 이런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한다는 얘기인지 얘기를 한번 해 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 부분 자재별로 종류가 있고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게끔 그렇게 규제가 돼 있거든요? 오염물질 방출기준이 또 있습니다. 가령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이 세 종류가 물질 종류별로 기준이 있거든요. 자재 자체를 제조 시에 거기서 검사를 받고요. 또 일부 지금 거의 그런 거는 없는 걸로 예측됩니다마는 사전에 제조 시에 자재는 적합 판정을 받고 검사를 받고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을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요. 
  저희들한테 현장에 가서 당초 계획하고 맞게 시공돼 있는지 그런 부분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후에 일부 법적의무 규제는 아닐지라도 준수 기준 이런 부분이 또 나올 수 있는데….
○위원 이향기  물론 과장님 말씀이 뭔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근데 이게 사전에 작업할 때 한 구간이라도 와서 점검을 해 가지고 체크를 한다그러면 이해가 가는데 다 만들어진 아파트에 가서 이걸 체크를 한다는 거는 겉으로만 하고 아무 의미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노파심에 말씀드려 봅니다. 
  왜냐하면 다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벽 안에 들어 있는 거하고 마감재를 코팅을 잘하면 밖으로 새어 나오지도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떤 식으로 체크할 건지에 대한 것도 있고, 또 만들어놨는데 그걸 다시 만들라고 한다고 해서 다시 만들어질 수 있는 사항이 아니지 않겠나, 어렵지 않겠나 이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 봅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위원님 좋은 의견 존중해서요. 중간에 점검할 수 있는 그런 대책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고생하셨습니다,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웃음) 어차피 과장님 공로연수 들어가시고 다른 국·과장님들 공로연수 들어가면서 그동안에 의회와 소통하시고 또 공직생활 30년 넘게 하셨는데, 또 나가시더라도 의회하고 좀 잘 소통해 주시고 그동안에 공직생활을 한 부분에 대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더불어서 아까 양동진 위원님께서 음식점 생활악취 저감시설 지원 관련해서 조례 말씀하셨잖아요. 관련 악취방지법 한번 살펴보시고, 거기에 보면 생활악취 관련해서는 아마 광역 단위의 혹시 지원근거라든지 이런 것이 또 있어야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지역들 사례 좀 보시고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좀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 관련 법에 의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라고 하면 그대로 지원이 가능한데 이런 부분들은 아마 우리 실무선에서 잘 검토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한번 점검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잘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환경직이 그래도 사무관까지 달기가 굉장히 어려우실 텐데도 불구하시고 사무관까지 하셔 가지고 면장님, 또 이렇게 하셔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에 공직생활하면서 노하우를 퇴직하시고도 후배들에게 많이 가르쳐주시고, 또 시정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인생 2막도 훨훨 날아가는 꽃길 같은 길만 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이어서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향기 위원님이 신축 공사현장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제가 몇 년 전에도 지금 아파트가 준공이 되고도 어떤 분들은 준공하고도 몇 개월을 기다렸다가 들어간단 말입니다. 그건 왜 그런다고 생각하시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실내 라돈이나 공기질 때문에 그런 걸로 판단됩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죠.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방금 책자 속에만 이렇게 하지 말고 현장 소장, 그다음에 시공업체들과의 유기적인 교육을 통하고 그다음에 협조를 통해서 방금 환경물질들이 유해한 물질들을 안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첫째의 목적이라고 봐집니다. 그러면 우리 환경과에서 하시기에는 뭐하면 건축과하고 협업을 해서 지도단속을 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해 주시기를 후배들에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대형공사들이 있다 보니까 소음, 진동, 비산먼지, 분진 때문에 민원들이 아주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네.
○위원 강형구  여러 차례 이야기합니다마는 10번, 100번 우리가 말해도 부족함이 없단 말입니다. 시공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충분한 법적 기준치를 가지고 한다고 하지마는 주변에서 가까이서 접한 분들은 굉장히 그것이 크게 들리고 먼지가 많이 나게 보인단 말입니다. 그런데 현장 가서 우리가 체크를 하러 간다 그러면 소음을 어떤 강도를 10을 가지고 때렸는데 우리가 온다 그러면 7, 6 이렇게 강도를 낮춰버려요. 그니까 상시 체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겠다. 우리가 간다 그러면 이미 어떤 정보가 새어나가서 다 알아버리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 과장님이 나가더라도 후배, 아니면 우리 팀장님들에게 향후에 이런 문제들을. 지금도 현장을 개인적으로는 가셨을 겁니다마는 우리가 현장을 가기로 했습니다마는 또 사업장에 간 것도 아주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을 향후에 시민들이 느끼는 피해 정도는 우리가 파악을 하고 정말 피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어떤 벽에 금이 갔다거나, 아니면 실질적인 소음 데시벨을 체크해서 그런 것들이 안 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서 피해가 있다면 어떻게 보상해야 되는 문제까지도 건축과하고 협업을 해서 좀 해 주십사 업무가 다 끝나셨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 후배들에게, 그다음에 팀장님들에게 꼭 좀 말씀을 하셔서 우리 의회에서 권고했던 내용들 좀 전달하실 수 있겠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저희들 팀장이나 직원들이 매일 민원현장 쫓아다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열심히 위원님 더 지적하신 그런 부분은 좀 더 살펴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렇게 하신다니까 좋습니다. 그니까 방금 당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크게 보이고, 우리가 단속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공사하는 입장에서는 그 기준에 맞았다고 할 수가 있어요. 그 부분, 서로 이해 충돌되는 부분을 잘 조화있게 해 주십사 하는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잘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한말씀드리고 싶어서,질문보다는 그냥 우리 강승일 과장님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2막도 늘 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위원 오행숙  좀 전에 존경하는 우성원 위원님께서 말씀 있었는데 지금도 석면 슬레이트가 이렇게 굉장히 많은 실정이잖아요. 그런데 처리 속도가 아까 우성원 위원님께서도 말씀 있었습니다마는 너무 더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그만두시더라도 우리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좀 리드하셔 가지고 이러한 예산에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좀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그렇게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 부분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한번 하겠습니다.
  978페이지를 한번 봐 주십시오. 우리 수질개선특별회계 있지 않습니까? 네 번째 항에 보면 상수원관리지역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있어요. 근데 비점오염 사업비가 1000만 원 갖고 되겠어요? 예를 들어서 사업비가 너무 적은 것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1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 100만 원밖에 안되네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요. 내용은 그렇게 적어졌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게 있습니다. 그 출장여비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근데 실질적으로 비점오염 저감시설은 상수도뿐만 아니라 도로나 택지 이런 데도 다 우리 환경관리과에서 관리를 하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현재 지금 있는 건 그 내용이 아니고요. 상류 유입부 쪽에 수계기금으로 설치해놓은 게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저희들 여비도 자체 여비가 아니고 기금에서 받는 기금에서 예산 세워놓은 거거든요? 설치하는 건 저희들이 없고 수계위원회나 환경보전협회에서 설치를 해놓은 게 있고요. 저희들도 저희 시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현장 출장하는 그런 여비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지금 제가 언론을 통해서 한번, 조례호수공원 혹시 알고 계셔요?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관리부서가 없어서 언론의 질타를 받은 점, 혹시 여기는 국장님에게 질문을 드릴게요. 있는 것 보셨어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제가 답변드릴게요. 국장님 오시기 전이고요. 그때 당시는 비점오염이라는 게 우수관로를 통해서 우수가 초기 우수만 처리되고 다시 관로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우수관로입니다. 그때 당시 택지개발 후에 사후관리 부서를 안 정해 주고 제가 방치된 걸로, 2년 전에도 있었던 것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하수도과에서 준설하고 관리한 걸로 그렇게 파악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하여간 수질개선에 대해서 종합적인 관리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잠깐 이 시간 한 30초 드리니까 한번 눈물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회를 밝힐, 인사를 할 기회를 주신 우리 최병배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저는 91년도에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33년을 마감을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는 언제 저런 시절이 오느냐, 선배들을 보면서 부러움도 있었고 그랬지만 33년이라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진급할 때 기쁨도 있었지만 또 진급을 못한 슬픔, 또 좌절, 또 업무상으로 어려운 점이나 또 많은 사업을 하며 가면서도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이렇게 무사히 마치고 갈 수 있게끔 도와 주신 우리 도건위 최병배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양동진 부위원장님, 서선란 위원님, 강형구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오행숙 위원님, 우성원 위원님, 향기 나는 이향기 위원님을 비롯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일동 박수)
○위원장 최병배  꽃길만 걸으시라고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자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치유의 숲이 곧 조성이 될 것 같은데요. 조성 완료 시점하고 언제부터 정식적으로 운영이 되는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현재 건축공사가 한 40% 공정으로 진행되고 있고요. 12월 달까지 완료해서 당초 계획은 내년 한 2월 달부터 시작하겠습니다마는 아마 좀 늦어져서 내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운영은 아마 산림치유사 전문가들을 세 분을 초빙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 형식으로 내년 말까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이번에 자연휴양림 내 친수공간 및 어싱체험길을 조성하는 비용이 있던데요. 숲속어싱체험길 1.5㎞를 할 계획이신 것 같은데….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지금 올해 한 2억 정도 예산으로 휴양림 주변에 산책등산로를 이렇게 정비 보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요즘 휴양림길을 위해서 관심이 또 많은 어싱길을 거기에다가 좀 이렇게 보완해서 하면 일거이득의 효과가 있지 않나 싶어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자연휴양림 내에 어싱길 조성하면 저도 아주 찬성하는 사람 중에 1명인데요. 이왕 이렇게 예산해서 하실 거면 전국에서 버스로 찾아올 정도로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합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욕심을 한번 내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지금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입장 시범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지금 전국에 국·공립, 사립 약 한 117개의 휴양림이 있는데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국·공유림의 4개소에서만 반려견을 반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조례를 연말까지 제정하고, 내년에 시범적으로 우선 도입을 해서 전 개소를 다 개를 데리고 오지는 못하겠고, 일부 16동 25실 중에서 약 한 1/3 정도, 그다음에 캐빈은 한 2동 이렇게 해서 제한적으로 들어오는데, 8가지 맹견을 제외한 대부분의 개는 가능하고요. 등록돼 있는 개랄지 이런 걸 아무튼 저희들 준비를 해서 내실있게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다른 곳에서도 시범 운영을 하고 있는 곳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올해 또 많이 좀…. 
○위원 양동진  예. 올해부터 많은 시작을 하고 있던데 지금 구역을 지정해서 운영하는 곳들이 있고, 함께 운영을 하는 곳들도 있을 수 있고요. 거리를 두고 하는 곳들도 있던데 휴양림 자체 내에서도 구역을 지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어싱길도 관련이 되어 있고요. 그런 전반적인 부분을 검토 잘 하셔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곳도 전국에서 최고가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잘 된 사례를 한번 제가 직접 가서 보면서 배워가면서 한번 잘해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산림공익직불제에 대해서 잠깐 질의할게요. 지금 산림공익직불제가 2년 됐습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작년에 이어서 올해. 
○위원 우성원  그렇죠, 올해까지? 지금 보면 공익직불제가 농업공익직불제가 있고, 또 어업공익직불제가 있고 그래서 지금 산림공익직불제가 마지막에 2년 돼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중복적으로는 받을 수가 없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습니다. 농업직불제 소액 경영을 하는 기준은 중복 지급할 수가 없습니다. 0.1㏊에서 0.5㏊는 저희들 한 120만 원 주는데 이 돈을 받은 사람들은 농업 부분에서는 받을 수가 없고, 죄송합니다마는 어업까지는 제가 아직 미처 공부를 못했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알기로는 아마 중복해서 받을 수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농촌지역은 농업공익직불제를 받고 있고 산림은 농업이나 어업이나 또 산림이나 경영체 등록이 돼야만이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올해는 1000명 정도 신청을 했고만요, 등록된 게. 어떻습니까? 그럼 산림경영 쪽에 공익직불제는 지금 우리 도심 쪽이 거의 한 90% 정도 됩니까, 어떻습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증가됨에 따라서 산림의 탄소흡수기능, 수원 함량 등 공익적 기능들이 날로 증가됨에 따라서 사실은 전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산주들도 직불제가 되면서 상당히 많이 관심 있어 가지고 갈수록 직불제 등록이 늘어날 걸로 보고요. 아무튼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묻고 싶은 게 지금 사실 농촌지역은 농업직불제, 수산은 한 3개 면밖에 없습니다마는 그렇게 받고 중복이 돼 있으니까 동 쪽으로 그 말씀을 물어본 거예요. 혹시 이런 자료가 있으면 한번….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임업직불제를 산림소득 작목을 하는 한 파트하고, 육림업 숲가꾸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그 파트 그 두 부분으로 해서 되는데 시내권 가시권 지역에 이렇게 사실은 산림경영이랄지 이런 것들이 좀 저조해서 신청하신 분들이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 부분은 과장님….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자료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신청자가 농촌하고 도시지역하고 분류해서 저한테 자료 한번 주십시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리고 우리 임도개설사업에 대해서 또 질의하겠습니다. 사실 임도개설을 하다 보면 지금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있죠? 그래서 정말 임도는 필요한데 예산은 그렇게 한정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 크게 산불이, 과장님은 그때 국가정원에 계셨지마는 그때 별량에가 상당히 큰 산불이 났어요. 
  그래서 그때 여러 가지로 저도 한 3번 정도 갔는데 임도가 없었으면 정말 그쪽에 우리가 육가공입니까, 소도 키우고 축사도 아마 그렇게 하는데 거기까지 산불이…. 그래도 임도에서 1차 차단이 됐어요.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면 임도가 정말 필요하고 더 확대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사실 저희 순천에는 약 60개 노선에 230㎞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원만한 산림경영이랄지 보호를 위해서는 약 ㏊당 8m 정도가 필요하는데 우리는 3.8m, 4m도 아직 안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사실 많은 임도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이 부분은요, 이 산불 현장에 오셔서 시장님도 그 부분은 인지를 했습니다 아, 임도가 확대가 돼야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국비, 도비 받아 가지고 예산을 지원을 받으면 우리가 순수 시비라도 시장님께 건의를 해서 이런 부분 필요합니다 해서 예산을 편성을 해서 아마 조금 임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과장님이 신경 한번 써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988페이지입니다. 숲길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가 제정을 했는데 올해 용역비를 용역을 해서 아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올해 숲길 조사를 위한 용역이 올해 3월 달부터 해 가지고 내년 3월 달까지 1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내 숲길은, 등산로길은 60개 산에 약 한 380개 노선, 약 460㎞의 상당히 많은 등산로가 돼 있는데 잘 이용해서 계속 증가되는 데도 있지만 기존에 관리되고 있던 등산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연으로 환원된 데가 있고, 또 도심권 같은 경우는 없던 등산로지만 사람들이 다니면서 새롭게 있는 데도 있고 그래서 이걸 현황을 한번 정확히 조사를 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이런 데는 편의시설이 부족한지, 또는 보완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용역조사를 해서 그 결과물을 가지고 저희들 정책수행하는 데 활용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 서선란  그럼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는 겁니까, 아니면?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조금 전에도 포괄적으로 답변드렸듯이 등산로가 지정이 돼 있으면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정비랄지, 관리 이런 데 이용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이용자들의 수랄지 이용빈도랄지 패턴이랄지 이런 것들을 용역 결과에 나오기 때문에 좀 효율적인 정책수행 및 집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용역을 하실 때 시민들이 다 알고 있는 봉화산 예를 들어서 이런 곳도 좋지마는 원도심 쪽은 아예 관심 밖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영아파트 약수터 뒤쪽도 사실은 숲이 잘 돼 있고 그러니까 구석구석 용역을 잘 하셔 가지고 부족한 부분도 좀 보완시키고 많이 알려지는 산이나 숲길 말고도 이렇게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차후의 계획에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고요. 참고로 등산로가 안타깝게도 사유림, 개인 소유의 땅이다 보니 사실 그분들의 동의를 받아서 이렇게 사업하는 데는 약간의 한계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 어쨌든간에 사업할 때는 그분들의 동의를 받아서 이해를 구하고 협조를 구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점들은 좀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시작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실 분들도 많을 것이고,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드리고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지금 숲길 정비해서 금전산 등 5개소인데 5개소를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사실 숲길 정비는 5개소뿐만 아니고 많이 있습니다마는 금전산 거기는 2년 전에 말씀하신 화장실 그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아무튼 검토 중에 있고요. 화장실은 사실 설치보다도 유지관리가 더 어렵기 때문에 사찰하고 낙안면하고도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한 다음에 내년에 추경 때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한번 건립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지금 그쪽은 등산객도 많고 예를 들어서 그 주변에서 개방화장실을 했는데 지금은 사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러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낙안읍성이나 면사무소 정도의 화장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그리고 등산로의 기능을 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 오셨으니까 반영하셔서 내년에는 꼭 추경이라도 해서 설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제가 등산로를 직접 한번 타 보고 해 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거기 이용객이 상당히 주말이면 많이 오고 그쪽에 읍성이 있고 또 온천이 있기 때문에 어떤 곳 못지않게 이용객이 많다라고 저는 판단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참고를 하셔서 반영을 해 주십시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좀전에 양동진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을 때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공정률이 40%다 했나요, 아까 설명하시는 중에?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사실은 좀 제가 약하게, 한 50%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어제 가서 보고 왔는데. 벌써 1층을 다하고 2층 올라갈 정도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위원 오행숙  그러면 내년 3월부터 운영을 할 계획에는 차질이 없나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그래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위원 오행숙  아무튼 계획대로 차질 없이 명품 치유의 숲 사업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오랜만입니다.
  한 두어 가지 정도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 산림치유지도사가 지금 몇 분 계십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정확히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열 분 정도 그렇게 등록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순천시.
○위원 이복남  아, 시에서 채용하고 있는 분은 아직, 저번에 공고가 몇 번 난 것 같더라고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휴양림.
○위원 이복남  예, 휴양림에.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휴양림에서.
○위원 이복남  아, 채용이 지금 그럼 됐습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시에서 직접 하고 있는 데는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번에 자연휴양림에 산림치유지도사 기간제 채용 그래 가지고 공고하고, 재공고를 또 했더라고요, 그때 보니까. 그래서 혹시 채용이 지금 됐는가 궁금해 가지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제가 알아와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하시고.
  우리 산림치유지도사, 실은 우리 국가정원을 비롯해서 정원, 산림, 농업, 또 어업 이렇게 해서 계속 치유와 관련된 부분이 계속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잖아요? 앞으로 저는 정원뿐만 아니고 산림치유 부분도 좀 더 확대될 것이고 아마 전문성을 가져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아까 두 분께서도 치유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업무보고를 통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산림 치유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이걸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실 우리 시에서 지도해 줘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좀 발굴을 하고 적극적으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지난번에 치유지도사가 재공고가 됐는데 지금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고 근무를 하고 있는지 좀 궁금해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 그런 차원에서 이 공고된 내용들을 보면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자연휴양림 내 외부청소를 할 수 있는 자’ 이렇게 내용이 되어 있어서 산림치유사가 어떻게 보면 자격등을 취득을 해서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이나 운영 지도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왜 이 부분이 들어가 있을까 분명히 거기 자연휴양림 내에도 또 이렇게 그 분야에 일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실 텐데 그래서 산림자원과에서는 사실 굉장히 정원이 부각되면서 정원 관련된 여러 가지 전문적이고 또 정책이 확장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산림 쪽에서도 산림치유와 관련해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그 분야를 이렇게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위원님 말씀처럼 휴양치유 그쪽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 패턴 변화랄지 이런 것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산불 대비라든지 여러 가지 현장업무 때문에 굉장히 수고가 많으신 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반면에 그 부분에 대한 조금 더 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노고가 많으신 부분은 인정을 하고, 더불어서 아까 그 부분도 함께 챙겨주시기를 바라면서 당부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또 한 가지는 최근에 계속 장마가 많이 이어지고 자연재해가 일어나면서 주변에 위험수목이 많잖아요. 고사목을 비롯해서 큰 나무 위험수목이 많은데 굉장히 현장에서 고생하시더라고요, 이 작업반들이. 그래서 제가 몇 차례를 봤어요.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을 유지하면서 엄청나게 8월 뙤약볕에서도 많이 수고를 하시고, 또 장마 기간, 여러 가지 이 재해 현장에서 수고를 많이 하고 있어서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예산 추가 확보라든지 좀 이렇게 안전을 기할 수 있는 장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관심을 더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이 분야도 새롭게 증가되고 있는 우리 민원 중에 하나입니다. 산림지역 아니라도 일반가옥의 큰 나무 위험수목은 저희 과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요. 올해만 하더라도 약 132개소에 270주를 제거를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이랄지 인력 확보해서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손을 들어서.
○위원 강형구  예.
○위원장 최병배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입니다.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걷고 쉬고 체험하는 산림휴양서비스에 여러 가지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뎌져 가요. 그런데 우리가 야심차게 용계산프로젝트를 했다가 안 돼서 이걸로 대체하고 있는데 정말 이제는 주 5일제 근무가 되면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일요일 요즘에 야영하는 친구들, 그다음에 가족끼리 힐링하는 이런 친구들이 많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 애기들만 봐도 바깥으로 애들 때문에 나가려 하는 그런 것들이 많은데 자연휴양림이 상당히 다른 시에 비해서 우리 순천시가 적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규모 면에서 말씀하십니까?
○위원 강형구  규모도 그러고, 수적인 것도.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습니다. 하지만 옆에 청소년유스호스텔 이런 것도 같이 있어서 나름대로 시너지 효과는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와 유사하게 낙안에서도 국유림사업소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보면 순천 서면 용계산도 그렇고 거기도 그렇고 인근에 광양에도 인터넷 예약하려고 그러면 열어놓으면 바로 예약이 돼 가지고 예약을 못 한다 그러더라고요. 그러잖아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얘기 아닙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저희도 사실은 박람회 수혜도 있었습니다마는 거의 뭐 평일 때도 만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향후에 용계산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제2의, 제3의 휴양림 시설을 계획할, 제가 작년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마는 할 의향은 있으신지?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산림청이 산림처로 승격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어서 된다면 그 영역이 아마 산림휴양·치유 쪽으로 확대될 걸로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희들도 발 빠르게 이런 것들은 시내권에, 사실 구상이랄지 이런 것들은 좀 약간 먼 데 있다면…. 
○위원 강형구  상사, 별량, 해룡.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가까운 데도 발 빠르게 한번 저희들이 준비를 한 것이 필요하다라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지금 우리 순천시에도 나무 가꾸기 사업을 해서 편백나무숲이 있는 데들, 그다음에 경관이 좋은 데가 많더라고요. 그럼 잘 살펴보셔 가지고 제2의, 제3의 후보지를 설치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거기 다녀오신 분들이 이 말씀을 하더라고요. 용계산에 가니까 계곡에 물이 흐르긴 하는데 낙엽이나 토사가 있어 가지고 물에 못 들어간다 그 민원을 많이 넣더라고요. 그 말 들어보셨어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실제로 가서 보면 사실 물이 탁도가 많이….
○위원 강형구  그러죠. 낙엽이 떨어져 가지고 그것이 오래되니까 탁도가 흐리고, 그다음에 토사가 비가 올 때 유입이 돼서 그런 현상들이잖아요. 그걸 주기적으로 그런 것들을 좀….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자연하천에는 물론 거기도 해야 되겠지만 사실 사방댐이랄지 댐 같은 거 이런 데에도 사실 물이 고여 가지고 그래서 그런 데부터 우선적으로 올해 와 가지고 처음으로 정비를 했고요. 방금 말씀하신 그런 데도 치유의 숲 주변이랄지 이런 데 이용도가 높은 지역은 방금 계곡도 좀 정비를 해서 깨끗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이것도 치유효과니까 같이 또 겸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방금 임도를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여러 분들이,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잖아요. 임도가 확대돼야 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시에는 천년고찰인 선암사와 송광사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쪽에 보면 사유림이 되다 보니까 그쪽에는 임도가 부족한 것 같아요, 조계산을 중심으로. 근데 사실은 거기가 많이 불이 났을 때 우리 사찰들을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 그동안에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없어야 되겠지만 그런 것도 예방 차원에서 그 부분에도 임도 개설이 필요하다고 봐지거든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쪽도 어디가 됐든 간에 임도는 많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고, 다만 사찰은 사찰 산불 특수대책을 수립해서 방화수림대를 주변에 많이 심는달지 솎아베기를 강하게 해서 이렇게 한다할지 적극적인 제2의, 제3의 대책이 사실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과 병행해서 그것도 좀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올리는 겁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당연한 말씀으로 저희들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우리 과장님 일 잘하시기로 소문이 나서 정원박람회에서 고생하셨다가 또 이렇게 들어와서 우리 산림과 일을 잘 맡아서 잘하시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위원장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산림휴양서비스 제가 현장은 한번 갔다왔습니다. 자연휴양림을 가니까 이분들이 다른 거에는 우리 순천시에 대해서 크게 이불이랄지 다 교환해 가지고 아주 깨끗한 환경에서 했는데 한 가지를 부탁을 하더라고요. 산책로가 너무 적다. 물론 어디든지 갈 수는 있는데 그래도 산으로 좀 걷고 싶은 산책로가 적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럼 그것은 제가 한번 반영토록 해 보겠습니다라고 했으니까 산책로를 예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목재문화지원센터, 지금 우리가 목재체험을 하고 있습니까? 근데 그것이 가 보니까 사람이 아무도 안 계시더라고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매주 월요일은 휴관인데 혹시나 그때 안 가셨습니까?
○위원장 최병배  어제 갔으니까, 어저께 제가 한번…. 아, 어저께 쉬는 날이었습니까? 제가 솔직히 그날일 줄 몰랐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런 목재체험, 근데 많은 분들이 저한테는 얘기는 했어요. 그래서 제가 현장을 갔거든요, 사람이 없고 너무 잘해 놨는데 그런다고 하니까. 그런 것도 물론 홍보가 아니라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좋은 시설해 놓고 활용을 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거기에도 신경을 써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활성화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아까 잠깐 어제도 나온 말입니다마는 우리 맨발걷기길 조성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는 통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조례에는 돼 있는데 그것은 자꾸 자꾸 어싱길로 다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맨발걷기길 조례가 있으니까 앞으로는 어싱길보다는 맨발걷기 이렇게 좀 통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하나 만들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을 위원장이 해 봅니다. 한번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아까 임도는 아무리 말해도 정말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산불뿐만 아니라 문제에서 해방이 돼야 되니까 그렇게 많이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자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권고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행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부서 직제순대로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순천만관리센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국가정원운영과입니다. 1046쪽 순천만국가정원 재개장 및 운영 활성화입니다. 재개장 추진방향은 국가정원이 생태, 문화, 경제도시 발전을 이끄는 허브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시발전과 연계해서 공간을 계획하고 시설 운영 또한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한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재개장 시기는 박람회 명성을 이어가고, 재개장의 이슈를 선점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원 운영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박람회 운영성과를 분석하여 운영시간 조정과 휴무제 도입을 검토하고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시설별, 시기별 입장권 다양화와 스마트시스템 확대 도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식음·수익시설은 박람회 기간 중 운영상황을 통해서 고객선호도 등을 파악하여 시설 유지, 기능 전환 등을 검토하고 체험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스카이큐브 단일매표권 발매와 관람차 분산 매표시스템 도입, 어린이동물원 노후시설 개보수, 한방체험센터 프로그램도 강화하겠습니다. 
  1048쪽 국가정원 수목·잔디 관리입니다. 박람회 이후 늘어난 수목과 잔디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수 및 배수가 불량한 구간 등에 대해 시설을 개선하고 재개장 전에 고사된 잔디 및 생육 불량 잔디에 대한 교체와 보식을 추진하겠습니다. 관리방식 또한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검토해서 실시간 현장의 빠른 대처와 유지 관리, 예산 절감을 실현하겠습니다. 
  1050쪽 국가정원 화훼연출 및 관리입니다. 국가정원 화훼연출은 박람회와 같은 수준의 화려함은 유지하되, 예산은 절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선 큰 틀은 관람객 동선을 분석하여 주요 연출지를 선택하고, 봄·가을 성수기 집중 연출과 다년생 화초를 활용하여 신규 화훼 식재 구간을 줄여가는 풍경식 정원 조성 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름철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캐릭터 조형물, 토피어리 등을 활용한 테마연출을 실시하여 만족도를 높여가고 지역 농가와 연계한 화훼연출을 시도하여 정원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052쪽 국가정원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국가정원 시설물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서 관람객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비 전략방식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박람회 이후 노후 훼손된 편의시설 및 조형물을 정비하고, 서원 통로박스 배수불량 개선과 어린이동물원 주변 배수 구배 조정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발생한 한국정원 수목원 토사유출 구역에 대해서도 복구를 실시해서 재해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54쪽 정원에서 누리는 고품격 문화행사입니다. 박람회의 성공 에너지를 이어가고, 정원, 광장, 어싱이라는 선도 자원을 연계한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국가정원 재개장 시기에 맞춰서 개장식와 개막행사 등을 추진하고,  여름 물놀이, 겨울철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운영하겠습니다. 또 어싱, 애니메이션, 반려동물 등의 시책과 연계한 관람객 참여행사와 기획행사를 준비하여 정원의 사계절, 색과 분위기가 짙어지는 품격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1055쪽 국가정원 역사관 기획·운영입니다. 현재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박람회 준비부터 추진과정 등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국가정원이 미래 세대의 역사문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역사관에 박람회 콘텐츠를 일제 정비하고, 박람회 관련 책자, 홍보물, 물품 등을 총괄하는 아카이브를 구축하겠습니다. 또 그동안 쌓아온 국가정원의 역사 바로 알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수장고의 자료를 필요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람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정원산업과 업무입니다. 먼저 1059쪽 정원의 날 기념식 행사 운영입니다. 정원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서 정원도시 위상을 확립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을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역산업과 연계한 정원문화마켓 운영, 개방정원을 활용한 투어 등을 실시하여 지역자원과 경제, 정원 관광이 어우러진 순천형 정원산업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1060쪽 정원 인프라를 활용한 가드닝 치유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최근 코로나블루, 자폐스펙트럼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서 정원의 치유 기능을 활용하여 청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마인드링크와 협업하여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선정해서 정원에서 청년에게 특화된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정신적 고통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61쪽 순천형 정원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지금까지 평면적 관점에서 추진되었던 정원문화 교육을 어떤 경제적 관점으로 전환하여 장기적으로 순천형 정원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기존에 운영됐던 정원전문가 양성 과정인 가든마스터와 RHS를 시장 명의의 인증제를 도입하여 자체 브랜드화하겠습니다. 또 정원산업 인력풀제를 운영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정원에 대한 최신 동향과 창업 정보 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정원 벤처 육성 및 지원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63쪽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경진대회 추진입니다. 내년에 5회를 맞이하는 화훼장식 경진대회는 축제형 플라워쇼로서 지속적으로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고 화훼문화 확산과 정원식물산업발전을 리드하겠습니다. 오픈 경진대회 형식을 채택해서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들로부터 화훼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1064쪽 2024년 공동체정원 조성사업입니다. 마을·학교 등 경관 취약지역의 마을 공동체 정원을 조성해서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별량면 운천리 대려마을이 공모 확정되었습니다. 운천리 주민과 협의를 통하여 기본구상을 진행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1065쪽 개방정원 등록 및 열린정원여행 운영입니다. 개인들이 조성·관리하는 정원을 발굴해서 개방정원으로 등록하고 우수한 정원을 선정해서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해 정원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지정된 개방정원은 45개소로 매년 공모를 통해서 신규 정원을 지정하고, 지정동 정원에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재료비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066쪽 순천형 정원 후방산업 육성입니다. 정원후방산업 중 신품종 6종을 올해로 5년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국, 철쭉, 만병초의 유전자원을 수집해서 인공교배하였고, 총 23조합의 종자를 수확했습니다. 수확한 종자는 파종하여 새로운 식물체를 육성 중에 있습니다. 순천수국 4품종은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는 수국 ‘가든 컬렉션 레드’에 품종보호 등록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수국과 철쭉 각 1종을 품종보호 등록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068쪽 순천만가든마켓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금까지 실내 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 온라인쇼핑몰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였고, 올해는 박람회와 연계해서 기업홍보관을 운영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정원수공판장 및 온라인사업을 확장하고 국내·외 우수품종의 도매 활성화로 조경수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체계를 개선해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량납품 거래처를 발굴하고 온라인판매망을 확대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가든마켓에 대한 지도감독도 강화하겠습니다. 
  1070쪽 조경수·화훼농가 유통구조 개선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통체계 개선 및 물류비, 수수료를 지원하고 정원식물 구매자와 관내 생산농가를 연계해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정원수 품질 향상 및 규격화를 위해서 상토 등 자재를 지원하고 정원수 구매자와 생산된 농가의 교류를 위한 정원산업 비즈니스데이를 운영하겠습니다. 
  1072쪽 꽃과 나무 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정원을 처음 가꾸거나 실천에 필요한 가드닝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시민참여형 가드닝 수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1073쪽 생활형 정원교육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순천만보전과 업무입니다. 핵심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79쪽 순천 동천하구 토지매입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개년 사업으로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 내 사유지 476필지를 매입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474억 원입니다.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 내 하천 주변 일부 농경지에 비료, 제초제를 사용하는 관행적인 영농 행위로 하천생태계 오염이 심화돼서 습지보호지역 기능 복원이 시급한 사업입니다. 현재 2024년 환경부 정부 예산안에 동천하구 토지비 90억 원이 반영되었고, 사업비 220억 원 중 부족액 130억 원은 국회에 증액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 1080쪽 동천하구 흑두루미 서식지 확대 조성 사업입니다. 3개년 사업으로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62㏊를 171㏊로 정부에 확대 건의한 사업입니다. 작년에 AI로 인해 9841마리의 흑두루미가 청정 순천을 찾아오는 등 순천만을 찾는 흑두루미의 개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겨울 철새로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조류 개체가 밀집해 있으면 전염병에 취약하고, 각종 사고에 노출될 수 있어 흑두루미 분산을 위해서 현재 협소한 농업단지를 확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1083쪽 동천하구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동천하구 흑두루미 서식지 확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흑두루미 등 이동성조류의 중요한 서식지인 순천만 농경지에 벼 미수확 존치 면적 확장과 영농단을 확대 운영하여 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32억 원입니다. 환경부에서는 본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은 하였으나 전체 환경부 사업비가 삭감되어서 올해는 전년도와 같이 13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도에 국비 증액을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1085쪽 여자만 갯벌습지정원 조성사업입니다. 4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550억 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여자만보전관, 블루카본센터, 바닷새탐조관 건립 등으로 순천시와 보성군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추진 중인 해양정원 사업은 충남 가로림만, 경북 호미반도 2개소입니다. 충남 가로림만은 작년 연말에 예타가 완료될 계획이었지만 현재 지연되고 있으며, 경북 호미반도는 예타 진행 중으로 올 연말에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전라남도해양정원사업을 올해 10월 이후에 예타 신청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남도와 공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예타 건의 등 절차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87쪽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입니다. 총 5개년 사업으로 사업비 100억 원입니다. 거차해역은 반폐쇄성 지형으로 외해 및 육상에서의 오염물질 유입, 인위적인 굴 서식지 조성으로 인한 중금속 오염, 무분별한 굴초 확장으로 상부조간대에 조류의 유출입이 원활하지 않아서 패류 생산량이 현재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2024년 갯벌복원 신규사업으로 해수부에 국비를 건의하였으나 기재부에서 신규사업은 현재 삭감하고 있는 추세라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비 사업비 3억 원을 국회에 증액 건의하고 있습니다. 
  1089쪽 순천만 갯벌 블루카본 강화사업입니다. 총 4개년 사업으로 사업비는 70억 원입니다. 순천만은 갯벌, 염습지, 섬, 구릉 등이 어우러져 심리적 가치가 높고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생태 관광지입니다. 최근 순천만 갈대군락은 블루카본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생태자원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 순천만 원형갈대군락 중심부 노화로 갈대가 고사되고 있고 경관 가치가 높은 붉은 칠면초 군락은 면적이 축소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년 갯벌 복원 신규사업으로 해수부에 국비 건의하였으나 기재부에서 마찬가지로 신규사업을 반영하지 않음에 따라서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비 2억 원을 국회에 증액 건의하고 있습니다. 
  1091쪽 순천만 해양생태계지불제 시범사업입니다. 3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 59억 원입니다. 순천만은 멸종위기종 조류를 포함한 총 252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입니다. 간조 시 갯벌이 드러나는 조간대는 어업인의 경제활동 구간이자 철새들의 먹이활동 공간이기도 합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 해양 분야 생태계지불제 시범사업을 건의하였습니다. 본 사업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093쪽 순천만 큰고니 서식지 조성사업입니다. 3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 6억 원입니다. 큰고니는 순천만과 동천하구에서 매년 월동하고 있으나 주요 먹이원인 새섬매자기 군락이 쇠퇴하면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화재청 국비 지원을 받아서 내년부터 새섬매자기 이식 및 복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094쪽 순천만 천문대 콘텐츠 강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천문대 천체투영실 장비 교체와 1층 전시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입니다. 2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억 원으로 본 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95쪽 용산탐조대 조성사업입니다. 3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 원입니다. 현재 순천만에 위치한 용산탐조대는 목조건축물로서 준공 후 13년이 경과해서 부식으로 인한 침하, 누수로 인해서 관람객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정밀안전점검을 추진 중에 있음에 따라 그 결과에 따라서 보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2024년 정부 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타 나머지 일반업무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국가정원운영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국가정원 사후활용 용역이 10월 말일까지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지금 조직위에서 담당을 해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사후활용에 대해서 보고받은 상황이 있으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사후활용 용역은 현재 진행 중이고, 저희 국가정원하고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의견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후활용 용역에 관한 보고는 위원님들께 따로 일정을 잡아서 아마 준비하는 것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저하고 얘기됐던 건 9월 말에 얘기가 됐었는데 전혀 다른 얘기가 없으셔 가지고 제가 대신 한번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하셔 가지고 의회에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그리고 혹시 전반적인 거라서 다같이 계시니까 과장님들이, 지금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것들은 혹시 준비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위원님들이 반영을 추경에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박람회 끝나면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은 예를 들어 순천만습지나 국가정원을 치면 3개의 홈페이지가 동시에 연결이 돼 있잖아요. 근데 그렇게 돼 있는 부분도 물론 괜찮긴 할 것 같은데 사실적으로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많이 실망을 해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좀 더 검토하셔 가지고 타 지역에 계신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을 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딱 봐서 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되어 있어야 되는데 이게 과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은 참고하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1048페이지 국가정원 수목·잔디 관리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올해는 지금 위탁관리로 잔디를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계속적으로 위탁관리를 하다가 나중에 직영 검토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좀 빠르게 진행된 것 같아요. 이게 조금 고민스럽기도 한데 직영 검토를 했을 때 과연 이게 유지관리가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지금 현재 그게 가능할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 현재 확정된 사항은 아니고요. 일단 위탁과 직영도 직영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제 저희가 검토할 때는 예산의 효율적인 측면과 예산 절감하는 방향, 그리고 국가정원 잔디를 직원들이 많이 관리를 해 왔던 노하우들을 플러스해서 일단 직영을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아니어서 별도 직영으로 많이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만 지금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나중에 그 검토결과가 확정이 될 쯤에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얘기신 거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직영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박람회 기간 중에 잔디 교체 및 보수비용이 얼마 정도 들었는지 아실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 세부내역은 자료를….
○위원 양동진  예, 그럼 자료를 따로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든스테이요. 지금 현행대로 유지하실 건가요, 아니면 어떤 변화가 좀 생기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사후활용에 관한 모든 것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은 정확하게 기존 유지한다 안 한다라고 드릴 수는 없고, 가든스테이 같은 경우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원에서 하룻밤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많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것을 무리하게 중단하는 것도 사실은 아쉬움이 있고, 또 그 시스템적으로 그대로 가는 것도 사실은 부담이 커서 지속한다면 운영체계를 개편하는 방향으로 하고 만약에 지속하지 않는다는 결정 같은 경우는 사후에 최종 확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 곧 박람회가 막바지로 가고 있는데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이런 얘기도 하잖아요. 꽃이 좀 많이 있고 가을 분위기가 나다 보니까 이런 얘기가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그동안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금 전에 양동진 위원님께서도 몇 가지 말씀하셨는데 용역보고하기 전에 개요 정도 어떤 내용들이 담기는지를 한번 우리 도건위에 제출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리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건 조직위하고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1049페이지에 우리 수목 관리 들어가잖아요. 수목 관리뿐만 아니고 거기에 여러 가지 시설물들도 있고 할 텐데 전부 파악은 다 되어 있는 거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어떤 자료로서는 다 파악은 돼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죠. 자료로서 다 파악이 되어 있죠? 제가 박람회 시작하기 전에 우리 시에 조금 문제제기 겸 챙겨야 될 부분을 어떤 얘기를 했냐면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박람회 국가정원에 수목이든 여러 가지 시설물이든 이런 부분들이 많이 리뉴얼이 됐잖아요, 많이 옮겨졌고. 
  그래서 10년 동안 자리잡고 있던 국가정원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전에 어떤 곳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우리가 그동안에 했었던 도시재생이나 이런 사업에서 아카이브 작업들을 막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이 진행이 안 되고 있다, 너무 촉박하게 하다 보니까.
  그래서 박람회 기간에도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챙겼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고, 더불어서 다시 박람회 끝나면 우리 국가정원운영과에서 운영을 하게 되잖아요. 과장님께서 그 전에 국가정원운영과 가기 전에 관련 해당 부서에서 주민들과 어떤 그런 사업들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경험을 이번에 국가정원운영과로 다시 이관이 됐을 때 좀 살려야 될 것 같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그대로 받아가지고 다시 10년 뒤에 2033년에 만약에 한다고 했을 때 뭐를 어떻게 보여줄 거냐, 20년의 역사를 보여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꼭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닌데 거기에 계속 담아놔야 되잖아요. 그러면 지금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품격 높은 순천만국가정원 수목관리라고 지금 해놓으셨는데 이거는 저는 조금 별도로 빼내야 된다, 수목뿐만 아니고.
  그래서 어디에 어떤 수종이 언제부터 몇 년생이 이렇게 있는지에 대한 어떤 지도라든지 아카이브작업들을 저는 해 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갔을 때 예를 들어서 A지점을 딱 누르면 A지점에 들어있는 부분들이 어떠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래서 금방 좀 찾아갈 수 있게 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잖아요. 이게 역사 아닙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사실 그 국가정원에 대한 역사에 대한 아카이브 구축은 기존부터 계속해야 된다라는 필요성은 다들 느끼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일단 수목관리 예산에 대한 정보시스템 구축 예산을 저희가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수목이나 화훼 등을 건물 등을 시작으로 해서 확장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확대하는 것으로 추진 검토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또 지금 이제 우리가 정원해설사들께서 해설을 하시는데 사실은 거기에 조금 더 아까 그런 부분들이 좀 더 저는 가미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거 연동해서 뒤의 역사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함께 하겠다라고 계획은 잡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다들 잘 하시지만 특별히 과장님께서 그동안 해 오셨던 거 있잖아요. 주민자치든 어쨌든간에 이런 부분들에서 하셨던 부분을 이번에 국가정원에 조금 녹여놓게 되면 이후에 누가 오더라도 그 시스템에 의해서 좀 더 자연스럽게 굴러가지 않을까 이 생각을 좀 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더 각별히 신경써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말씀 하나 하고요. 
  그다음에 운영 관련해서 물론 저희가 용역 보고를 받겠지만 이번에도 대행으로 갑니까, 다시 오게 되면?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거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최종 확정적인 사안들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방면으로 어떤 게 가장 효율적으로 국가정원이 운영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방면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제가 대행이다, 직영이다라고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어쨌든 조직위의 내용들을 같이 받아봐야 되겠네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함께 해서. 전부 대행, 전부 직영 사실은 이거는 어찌 보면 불가능한 일이고 어떤 합리적이고 공감되는 방향 등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지금 기회에 그 부분을 고민을 안 하면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인력과 관련된 여러 가지 갈등이 계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그게 가장 저희에게는 큰 부담이자 과제입니다.
○위원 이복남  다시 또 언젠가 내년에 우리가 하겠다 그러면 늦고, 지금 할 때 같이 저는 정리를 해야 된다고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조직위하고 잘 협의해서 청산 절차 마무리하는 데 같이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 위원입니다. 
  올해 정원박람회를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박람회가 끝나고 내년에 다시 재개장을 할 건데 좀 휴식기간을 갖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지금 박람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하고, 재개장할 때 빠지는 것들이 어떤 건지 얘기할 수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까 같은 사후활용과 연계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시의 미래 신성장산업들과 연계되는 것들은 조금 더 활성화하고, 운영적 측면에서나 비효율적이었다거나 그런 것들은 조금 검토를 해서 운영을 개편한다는 그런 방향으로….
○위원 이향기  아직은 확정된 게 별로 없네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죄송한데 공개드릴만한 사항은 아직은 없고….
○위원 이향기  왜 그러냐면 일반인들이 내년에 재개장을 하게 되면 무엇을 할 거냐, 말 거냐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빨리 파악을 해 가지고 명쾌하게 밝혀주는 게, 또 그런 것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지 관리도 빨리 되고.
  근데 운영을 해 나가면서 문제가 많을 것 같기도 한데 그린웨이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린아일랜드요?
○위원 이향기  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단은 위원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존치 여부에 대한 것들이 먼저 결정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게 결정이 되면 사후의 관리 주체는 누가 할 것인가, 방법은 위탁으로 할 것인가, 직영으로 할 것인가가 논의돼야 될 사항 같습니다. 그린아일랜드 존치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하고 조직위가 현재 검토를 하고 있음에 따라서 그러고, 아마 시민들 공감대도 아마 형성하고 나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향기  알겠습니다. 하여튼 수고 많이 했고요. 하여튼 내년에 재개장할 때 올해보다 더 훌륭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수고했어요.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재개장 및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박람회 종료 후에 그 운영계획은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 그러면 휴장은 날짜가 이렇게 그것도 아직은 나오지 않았나요, 정확한 날짜가?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거는 공개할 만한 아직 확정적인 게 아니고요. 일단은 끝나고 나서 11월, 12월은 어찌 되었든 올해니까 휴장을 해야 될 사항이고, 개장 시기는 저희가 가장 적기의 타이밍을 결정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휴장이 들어간다고 하면 그래도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홍보를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광객들 오셔 가지고 또 헛걸음하지 않도록 그렇게 철저히 대비를 잘해 주시기 바라겠고, 한 가지 더 이 앞번에 스카이큐브가 운행 중 잠시 중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원인 규명은 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원인 규명은 됐고요. 이 앞전 추석기간에 고장이 난 것은 전기 과부하로 인한 합선이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전체가 고장이 난 게 아니고 1대가 고장이 났었는데 큐브의 특성상 그 1대가 나가지 않으면 뒤에 밀리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1대를 제외하고는 차량을 전체 수동 작동해서 뺐었고….
○위원 오행숙  그다음에 또 1번 나지 않았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원인은 그 1번은 6월 5일에 했었던 것들은 그것도 마찬가지로 자동제어장치 통신이 약간 불량해 가지고 멈춘 상황이어서 그거는 8분 안에 그냥 정리해서 했었습니다. 
○위원 오행숙  어찌 됐든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철저히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1065페이지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정원산업과.
○위원 서선란  정원산업과, 예.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장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가정원이 10월 말에 끝난다라고 정원박람회가 끝나니까 사후활용에 대해서 많이 물어봅니다, 어떻게 할 거냐.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방금 얘기하는 것이 전부 다 사후활용은 물론 또 조직위원회에서 다 이렇게 하겠지만 위원님들하고 같이, 왜 그러냐면 집행부는 그 안에서만 조금 있고, 저희 위원님들은 많은 시민들의 생각을 담아서 하기 때문에 좀 같이 의논하면서 또 이런 것은 있다 그러고 이런 것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특히 좀 얘기를 서로 나누고 같이 하면 정말 좋은 문제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하실 수 있도록 과장님이 꼭 조직위원회에 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거듭 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화훼연출 있지 않습니까? 화훼연출이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참 좋다 그러고, 또 어떤 분에 따라서는 보통, 또 어떤 분은 아예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근데 정말 나무를 가꾸신 분에 대해서는 화훼연출을 했을 때 나무에게 상처를 준다라고만 하거든요. 제가 전문가들 몇 분하고 또 몇 분 가봤는데 그런 말을 하거든요. 저도 지식이 없어서 조금 그럴 수는 했는데, 가서 들어 보니까 그 말도 맞더라고. 그래서 제가 보면 화훼연출을 할 때는 정말 좀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그런 말을 꼭 전하고 싶어서 이 말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잔디관리가 참 문제인 것 같아요. 아까 제가 봤을 때 위탁관리니, 아니면 직영으로 관리한다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직영도 좋고 위탁도 다 좋습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이 직영을 했을 때 시 집행부가 물론 그것도 일이지만 과연 그것이 물론 전문지식이 그동안에 배웠으니까 어느 정도는 습득했겠지만, 그래도 위탁 쪽으로 해야만 그래도 더 낫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직영으로 하면 우리 전부 다 공무원들이 거기에 너무 많이, 그리고 잔디관리에 시간이 많이 하고, 그거는 죽어버리고 그런 경우는 없잖아요. 
  그리고 특히 제가 봤을 때는 반려견을 부모보다 더 사랑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러나 반려견이 들어와도 괜찮게 하는 무슨 문구가 여기는 반려견을 출입을 할 수 있으나 나머지 후속 조치는 제발 좀 해 주시라 이런 것을 해야지 더 좋지 않을까 저는 그거를 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얘기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역사관, 쉽게 말해서 2013년에서부터 했던 그런 것을 해 가지고 왜 그러냐면 과거가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 있는 그 모습대로 해 가지고 미래를 아주 제가 봤을 때는 촘촘히 어느 부분은 어떻게 변화가 됐고, 이런 것까지 하고. 또 꿈의 다리 애들이 조그마하게 전부 다 그림 그려 가지고 해 놨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자기가 나중에 커서도 그곳에 왔을 때 옛날에 그런 우리가 생각을 줄 수 있고, 꿈을 주고, 희망을 주고, 그리고 더 멋진, 앞으로 더 나아가서는 영원히 내 기억 속에 첫사랑이 숨겨진 사랑같이 그런 국가정원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우리 전체부서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했으면 좋겠다 조직위원회도 저도 얘기를 할 거예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떠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동안 박람회는 공무원들도 노력하고 시민들도 다 좋아해 주셨지만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 때문에 더 성공을 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박람회 사후 활용에 대해서는 또 같이 고민하고 도움을 얻어서 가장 효율적이고, 또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가정원운영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정원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나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가든마켓. 지금 내년도 계획안을 보니까 좀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그런 가든마켓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꼭 해 주실 거라고 믿어보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네, 고맙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1064페이지, 1065페이지 함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공동체정원과 개방정원에 관련된 사항인데요. 지금 개방정원 같은 경우는 산책코스, 데이코스, 1박2일 코스 이게 기존에 운영되었던 건가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45개 개방정원이 지금 등록되어 있는데요. 개방정원을 지금은 박람회장이 끝나면 이게 정원문화가 시민문화 속으로 확산이 돼야 되기 때문에 개방정원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거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열린정원여행이랄지 이런 부분을 개방정원을 코스별로 해 가지고 투어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가지고 운영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이것 참 미처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지금 이런 코스로 나눴던 그런 세부내역하고요. 공동체정원 지금 현재 몇 개소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하고 개방정원에 대한 것들은 세부내역을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저도 개방정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의 말씀, 질의내용에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제가 이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개방정원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앞으로의 순천의 방향, 순천 정원의 방향은 어떻게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들이 많이 확산돼 있습니다. 정원의 목적들이 기존의 힐링에서 치유까지 가는 그런 정원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정원을 조성하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들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소소하게 자기 집 정원을 예를 들어서 아파트인 경우는 또 실내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정원에 대한 걸 시민들한테 가까이 가려고 저희들이 계속 체험이랄지 가드닝프로그램이랄지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순천은 정원에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원산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봄꽃이 있고 여름꽃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 국가정원에서 정원산업을 시작을 했지마는 가가호호 방금 말씀하셨듯이 시민들 주택이든 아파트 앞이든 곳곳에 정원이 들어서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연관해서 앞으로도 시민이 정원 속에 삶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생각하셨듯이 잘 세워 가지고 함께 순천은 정원의 도시, 시민이 함께 하는 도시라는 것을 잘 생각하셔서 이 부분을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또 봄꽃이 필요하면 주택이나 이런 데 아파트 단지 앞에는 꼭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을 어디에서 구해야 될까, 사실은 농업기술센터 이런 데도 요청을 하기는 하지마는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또 주축으로 하셔 가지고 필요하면 하신다고 하면 인건비도 들지 않습니까? 이게 문화가 확산이 되다 보면 순천이 달라질 것이다. 전체 순천 정원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맞습니다. 저희 정원산업과의 목적도 그런 목적으로 저희들 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원산업, 또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내년부터는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봄꽃도 주시고 필요하시면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여름꽃, 가을꽃 이렇게 배부를 하셔서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순천의 정원문화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고생하십니다. 순천형 정원 후방산업 육성에서 보면 우리가 지금 철쭉을 출원했다고 얘기 들었었는데 그걸 농가에 보급해 가지고 양성하고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수국 4종에 대해서 수국을 육종을 해 가지고 국립종자원에다가 저희들이 품종 보호 등록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4종 중에서 순천만 ‘가든 컬렉션 레드’는 내년 2월 정도에 품종 등록이 될 것 같고요. 3종은 종자원에서 재배시험 과정에 약해가 발생해서 걔네들은 저희들이 다시 회수를 해 가지고 또 건강한 애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으로 대체해 가지고 재출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럼 출원은 하나밖에 안 돼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지금 10월 달에 3가지 다시 수국 품종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순천 철쭉 부분하고, 그다음에 수국까지 해 가지고 같이 출원 예정입니다. 
○위원 이향기  작년에 제가 질의를 할 때 수국 3종이 출원이 돼 간다, 다 됐다라고 얘기했는데 그게 아직도 안 돼 있네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종자원에서 기간이 있거든요. 걔네들도 보고 그거를 품종 특허를 등록을 할 그 기간을 보고 있는데 그 기간 도중에 약해가 발생해서 3종은 저희들이 조금 보완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수국이 3가지가 출원이 되면 한번 보여주겠다라고 해서 우리가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출원이 안 돼 있다는 게 당황스럽습니다. 하여튼 빨리 준비해 가지고 이런 거는 출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출원을 하면 종의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사항입니다, 다른 데서 또 할 수도 있고 하니까. 순천대학교 같이 했었습니까, 옛날에?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원래 육종은 저희들이 시에서 주체적으로 하는 거고요. 순천대학교에서는 지산학 공동연구해 가지고 태양광 시스템을 이용해서 수국 재배 모델을 제시하는 공동연구가 있었습니다. 그게 어차피 육종은 순천시에서 하는 부분이고, 학교하고 그다음에 산업체는 태양광 모델시스템이랄지 이런 부분을 같이 협력한 건데 어차피 육종은 저희들이 또 시에서 하는 거라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철쭉이든 수국이든 빨리 출원을 해 가지고 많이 개발해 가지고, 우리 농가에 보급해 가지고 다른 지역보다 특이한 꽃이 나오면서 많이 판매가 되고 하는 수익까지 챙기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빨리 좀 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매년 보니까 예산은 잡혀 있는 것 같고 하니까 이거는 꾸준하게 해야 될 사업이고, 정원박람회를 마치고 두 번째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이 후방산업으로 뭔가 정원박람회를 토대로 해서 이런 걸 했다와 이렇게 수익까지 올리고 있다라는 그런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후방산업은 굉장히 육성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원박람회를 했는데 꽃을 못 팔아버리면 뭐가 됩니까? 정원만 보러 오는 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정원도 필요하지마는 그걸로 인해 더불어 살 수 있고, 더불어 수익률 올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번창이 돼야 된다라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수고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육종산업이 말씀드렸다시피 단기간에 이루어진 사업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장기전 플랜을 갖고 촘촘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예.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우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간단하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생활형 정원교육 운영을 하고 있죠? 그러면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교육을 유아부터 시작한단 말입니다. 지금 보면 학교 중심으로 지금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가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지금 저희들이 미래정원사라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 있고, 그다음에 꼬마정원사라고 해 가지고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꼬마정원사 같은 경우는 연 한 300명 정도 저희들이 교육을 하고 있고요.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정원사 같은 경우는 한 900∼1000명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제 생각은요, 지금 앞으로 우리 순천이 정원의 도시로 간다면 일반시민도 적극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물론 미래지향적인 유아교육이나 초등교육 이렇게도 하지만 저는 권장하고 싶은 게 일반시민들도 정원도시에 살면서 정원을 어떻게 가꾸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런 부분도 조금 점차적으로 확대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하고요.
  지금 제가 예산을 보니까 거의 시비인데 도비는 조금 있네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도하고 같이 연결해서, 또 도비도 사실 지금 막 우리가 내년도 예산은 70조, 60조가 감세가 되고, 또 우리 순천시 예산도 상당히 제한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도하고 같이 함께 확대될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셔서, 정말 우리 정원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사실 방금도 왜 내가 꼭 이렇게 강조를 하냐면요. 학생들은 학생대로 교육이 끝나면 우리 성인이 되다 보면 많이 늦어진단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 정원을 가꾸고, 또 활용하고 같이 하는 것은 우리 일반시민들이 더 많이 활용을 하지 않냐 해서 이 부분은 좀 활용을 더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정원산업과에서는 매년 저희들이 사실상은 어린이하고 유치원하고 초등학생이 교육대상자가 많고요. 성인 같은 경우는 연 한 200명 정도 되거든요. 근데 저희들이 내년은 시민정원사 같은 경우는 보통 한 60명 정도 한 해에 배출을 했는데 한 300명을 대상으로 그렇게 목표를 잡고 시민정원사만이라도 그렇게 좀 해 보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면 교육을 마치고 이 분들이 교육 인정을 받잖아요. 혜택은 뭐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게 이제 어려운 문제인데 지금 현재는 교육을 받으면 교육 수료증으로 저희들이 끝나고 있습니다. 교육수료증으로 끝나고 있는데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이 교육 예를 들어서 가든마스터교육하고, 그다음에 RHS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순천시 교육인증제해 가지고 특허한 브랜드를 인증제를 주면서 이 사람들을 먼저 대상으로 해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 K-스타트업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원해 가지고 컨설팅이랄지 임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사회적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계획을 잡고, 내년에는 한 그게 20개 정도 사회적기업을 육성을 해 보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더만 과장님이 말씀을 다 하셔버렸네요. 이런 부분이 우리가 교육을 받고 나서 차후에 어떻게 해야 될 부분인가 이 부분은 또 우리 행정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교육 받고 끝나버린 것보다 그게 2차로 가야지만이 우리가 확대가 되고 다른 사람들이 그 뒤에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 신경 한번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가든마켓에 현재까지 운영실적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저희들이 2021년 연말에 출범해서 22년 3월부터 가든마켓을 운영을 했는데 잘 아시다시피 22년 같은 경우는 적자폭이 좀 컸는데 저희들이 23년 같은 경우는 이번에 정원박람회하고, 그다음에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이런 걸 효과를 얻어 가지고 현재 거의 주말에는 매출액이 하루에 보통 1000만 원 정도 찍거든요, 많이 좋아지고 있고. 그다음에 온라인쇼핑몰을 저희들이 거의 구축해 가지고 10월 말에는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경매시스템은 저희들이 현지조사해 가지고 물량조사랄지 이런 부분은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시스템은 연말이나 늦으면 2025년 초에 오픈할 예정인데요. 온·오프라인 같이 병행으로 한다면 저희들이 좀 수익이 많이 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흑자로 돌아서는 연도는 어느 정도 계획은 잡고 있나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저희들이 가든마켓이 출범하기 전에 2021년에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용역을 했더라고요. 가든마켓 설립 타당성 용역을 했는데 그때 용역결과가 일단은 가든마켓이 출범을 하면 정착기 전까지는 첫 해는 4억 6000, 두 번째는 3억 7000, 그다음에 세 번째는 3억 흑자를 내고 다음 년도부터 적자를 낼 것이라고 용역결과에도 있거든요. 아마 그게 거의 지금 비슷한 단계로 가고 있긴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가든마켓 내부적인 상황이랄지 이런 부분이 정착이 안 돼서 어려운 점이 있어서 봄 시장이랄지 가을 시장 준비를 못 해서 적자 부분이 있었는데 차분히 다른 걸 계속 준비하고 있고 같이 병행을 하고 대량납품 쪽으로 저희들이 많이 고민을 하고 있어서 내후년 정도는 흑자로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니까요. 그때 당시 보고 받았을 때도 한 2025년 정도에는 흑자로 가능하다 그렇게 보고를 받았던 적이 기억이 나서 그동안에 또 우리 직원분들, 과장님 이하 부단한 노력을 하셨고, 또 변화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우리 위원님들이나 모든 시민들께서 굉장히 걱정하고 염려하는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 잘 알고 계시죠? 그때 당시 처음에 이렇게 어려움 속에서 진행이 어렵게 됐었어요.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지 않을까 이러한 염려들을 많이 했는데 그런 상황은 오지 않겠네요.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니까 아무튼 가든마켓 운영 정상화를 위해서 고생하신 줄은 알지만 이러한 특단의 대책들을 마련하셔서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한 가지 더 간단하게, 조경수·화훼 농가 유통구조 개선 지원사업이 보면 2억 1600여만 원이죠, 예산이? 근데 이 예산으로 어느 정도 개선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이게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가든마켓의 경매시스템을 위한 사업비인데요. 경매를 하려면 그전에 경매에 참여할 농가들에 대해 그 상품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사가 돼야 되거든요. 그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경매 감정평가단이 있어요. 그 감정평가단이 그 품질에 대해서 가격이 매겨지면 경매에 들어갑니다. 경매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사업비들이 지금 현재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유통구조 개선사업이거든요. 지금 준비중인 단계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화훼농가들이 많이 참여한가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지금 저희들은 현재 화훼는 우리가 조경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정원수로 해 가지고. 사실상 화훼는 덕월동에 화훼단지 쪽에서만 화훼가 생산이 되고 있거든요. 그쪽은 이미 저희들이 그전에 시내의 연출이랄지 이런 부분이 다 소비가 되기 때문에 거기 쪽에서는 경매에 들어갈 물량은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 화훼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화원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아니고 저희들이 정원수를 지금 경매시스템으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정원수나 또 이렇게 화훼농가들이 지금 너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잖아요. 알고 계시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분들에게 실질적인, 그러한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가든마켓에 우리 과장님이 생각하는 장단점이 뭔가. 아, 이것은 좀 앞으로 계속 지향해 나가고, 또 단점은 뭔가, 간략하게 한번 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가든마켓은 제가 보기에는 경영을 지금 가든마켓 주식회사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에서 직접 발주한 사업 같은 경우는 공무원들이 흑자를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하고 또 흑자를 내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좀 많이 보였을 것 같은데, 일단은 가든마켓 주식회사라는 게 일반 민간인이 주식회사 직원으로 돼 있기 때문에 조금 쉽게 말해서 장사에 대한 주인의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 정원산업과에서 교육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다른 데 벤치마킹을 가면서 지도점검을 하면서 계속 그런 건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런 점이 좀 어려운 점이고요. 
  장점은 우리 가든마켓 원래 출범 목적이 원스톱으로 해 가지고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물품을 사야 되는 것을 또 한 자리에서 산다는 그런 목적성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가든마켓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래요. 장점은 계속 살리시고 단점에 대해서는 좋은 방안을 한 번 더 생각하셔서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정원에 삽니다.’라는 것이 지금 현재 우리 표어에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봐요. 한평정원을 지금까지 우리가 정원화를 다 만들었잖아요. 근데 제가 순천시내를 한 번씩 돌아보면 한평정원을 할 만한 데를 전혀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자투리땅들을 우리 동장님들께 공문서를 보내서 전수조사를 해 오면 그곳을 아까 우리 꼬마정원사, 또 그다음에….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미래정원사. 
○위원장 최병배  예. 그다음에 일반 시민정원사가 그런 모양을 하나 만들어서 했으면 참 좋겠다. 왜 그러냐면 여기는 꼬마정원사가 만드는 정원입니다라고 이런 팻말이 하나 있으면 더 멋있고, 우리가 말로만 정원 정원 그래서는 안 되고 정말 우리가 피부로 느끼게끔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마지막 순천의 시화가 뭐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시화요?
○위원장 최병배  예.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철쭉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철쭉이죠?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런 것이 있어요. 순천의 시화가 철쭉이면 철쭉에 대한 것은 조금 많이 분포가 돼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가 철쭉에 대한 분포는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띄엄띄엄하면 철쭉은 그렇게 멋있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어느 한 단지에서 순천의 시화가, 예를 들어 여기는 순천시입니다 했을 때 순천의 시화로 이렇게 멋진 모습, 예를 들어서 하트는 너무 많이 유행이 됐어요. 하트모양보다는 우리 순천의 예를 들어서 지역 모형을 해서 여기는 순천시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쩌세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예산도 많이 반영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22년도부터 서천변하고, 그다음에 고속도로 출구 쪽에 보면 철쭉단지를 조성을 해 놨거든요. 조성해 놨는데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성된 단지에다가 특화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더 플러스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순천 가든은 제가 보면 요즘은 전부 다 정원을 좋아하잖아요. 근데 이런 것도 하나 판매를 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제가 모 아파트를 갔어요. 근데 거기 아파트 정면에 큰 창에 정원이 가꿔져 있어요, 아주 예쁘게. 정말 제가 깜짝 놀랐어요. 근데 그것을 고양시에서 사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고양시 사람 아니고는 안 판답니다. 뭔 말인지 아시겠죠? 
  그런 특화된 것을 가든마켓에서 판매를 하면 순천시민, 아니 고양시는 잘 사는 동네니까 거기에만 팔리겠지만 우리는 만들지를 못 해서도 못 판다 그러더라고. 우리는 순천시에서 조그맣게 한다든지, 크게 한다든지, 더 크게 한다든지. 아파트 평수가 다 틀리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이런 것도 하나 좋은 샘플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판매한 거니까 이왕에 왔으니까 가정집에도 하고 아기들 정서에도 아주 좋다라는 얘기도 듣고, 또 어른들도 아침에 보면 푸르름이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한번 하니까 또 거기에 대해서는 한번 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원산업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순천만보전과 끝나고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제가 좀 급해요.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8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간단하게 질의 하나 좀 드리겠습니다. 1096페이지 보시면 순천만천문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가 있는데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양동진  향후계획 중에 찾아가는 천문대 운영이 기존에 계획이….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양동진  아, 계속 되어 있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양동진  지금 숙박 관련 시설에서만 한다고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까? 그럼 향후로도 계속 숙박 관련 시설에서만 운영할 계획이시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숙박 관련, 예를 들어서 펜션에서 주무신 분들이 오셔 가지고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순천만습지는 천문과학관을 가서 보는 건가요, 아니면 현장에서…?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오셔서.
○위원 양동진  아, 직접 가서 본단 얘기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양동진  혹시 순천만천문대가 순천시민 이용도가 많이 있나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래도 꾸준히 있습니다. 오고 계십니다. 
○위원 양동진  학생들한테 홍보나 이런 것들이 되어 있는지 싶어서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저는 이번에 하시는 사업인 줄 알고, 혹시 찾아가는 천문대라고 해서 혹시 현장이나 이런 데 가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거나 이런 프로그램도 가능하신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저번에 갈대축제할 때도 그걸 넣으려고 했다가 좀 보류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위원 양동진  이게 혹시 찾아가는 천문대라는 문구에 맞게 각 읍면동별로 이렇게 행사들을 진행할 때도 부스 같은 거 운영해서 운영을 같이 하면 어떨까, 그러면 홍보효과도 크고 또 초중생들이나 이렇게 이런 걸 알아야 찾아가고 싶은 욕망이 생길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쪽으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와온항 어촌뉴딜하고 용두항도 어떻게 보면 뉴딜사업인데 명칭 변경돼 가지고 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시는데 가장 우선시돼야 될 게 주민과의 소통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와온항에서 저번에 간담회할 때도 몇 가지 말씀드렸던 부분들이 있는데 좀 아쉬운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역에 계신 의원님들조차도 이렇게 모르고 진행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 좀 아닌 것 같고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 주민과의 소통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질의하실 위원님,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우리 시에 흑두루미 개체가 굉장히 많이 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이게 는 이유가 먹이를 많이 줘서 그런 것 아닙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먹이보다는 일단 서식 환경이 좋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제가 걱정하는 게 너무 많아지고 밀집이 되다 보면 전염병에 노출이 될 수도 있고 집단 폐사를 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뭐냐면 자꾸만 주다 보면 자기 스스로 자생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마 개체수가 갑자기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뭔가 자기 스스로 먹이를 구하면서 먹이가 많이 바닥이 났을 때 조금씩 주는 형태로 가야 되지 무차별하게 막, 한번 가봤거든요? 경운기로 싣고 막 주는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먹이가 많으니까 개체수가 증가를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걸 조절하는 입장에서 먹이 주는 것도 조금 무방비로 주지 말고, 뭔가 체계적인, 계획적인 그런 먹이, 몇 마리가 왔으니까 몇 마리를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 보면 인공으로 키운 것처럼 계속 그렇게 되다 보면 자생력이 떨어질 수도 있고 사람만 많아지게 돼 있어요. 이거 개체수가 많아지면 집단 폐사됩니다, 내가 봤을 때는. 오히려 그게 보호되는 게 아니라 폐사된다고 봅니다. 그게 없어질 수도 있어요,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그리고 전문가들한테 얘기를 들어 보면 그런 얘기가 있어요. 너무 많이 먹이를 주다 보면 나중에는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이 떨어진다라고 하거든요? 그런 게 있고요. 그 부분에서 생각을 해 가지고 먹이 주는 부분에 있어서 뭔가 신경을 써야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큰고니 서식지에 대해서 보면 작년 같은 경우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이게 보면 혹시 정원박람회를 하면서 동천에 배를 띄우고 그러면서 아마 왔다가 가버린 것 아닐까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겨울철새이기 때문에요. 실질적으로 배를 띄웠던 시기는 4월이었고 그때는 이미 철새들은 간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이유보다는 실질적으로 새섬매자기가 주 먹이원인데요. 그게 없어진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7개 인공습지를 복원하고 그 옆에 있었던 새섬매자기를 채취를 해서 기존에 환경부 농경지에다가 이식을 해서 한 2㏊ 정도 심어놨거든요. 그래서 당초에 저희들이 육묘장을 낙동강 하구에 방문을 해서 육묘장을 신설을 해서 새섬매자기를 이식을 하고 해 보려고 당초에는 그렇게 계획을 했는데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으로 돼서, 이미 가내시가 문화재청에서는 내려왔습니다. 3년 예산으로 해 가지고 내년부터 2억씩 해서 지금 한 20㏊ 정도 이사천 절강 주변에 심어놓으면 아무래도 도심권까지 움직일 수 있는 깃대종, 고니가 깃대종이거든요. 그래서 먹이활동을 이사천에서 하고 어떠한 구도심까지 동천을 따라서 이렇게 올라오게 되면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물론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새섬매자기를 좋아하긴 해요. 근데 이게 잡식성이라서 동물이나 곡물이나 아무거나 먹는 잡식성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새섬매자기가 원인이라고 꼭 볼 수는 없다고 나와 있더라고. 그래서 새섬매자기를 키우는 건 물론 좋기는 하겠죠. 그러지만 이 군락지를 만들어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게 그런 원인도 있겠지만 정원박람회나 이런 행사를 많이 하면서 혹시나 큰고니가 찾아드는데 방해됐지 않았나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이 오다 보면 순천만도 많이 오잖아요. 그러다 보면 그런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동천으로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는 사람이 근접을 안 하게끔 거리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니가 한 마리도 안 온다니까 가슴이 아프기는 아픕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얘기입니다. 좀 많이 올 수 있도록….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11월 달에 먹이는 밥상을 차려놨는데요. 오게 하기 위해서 다른 고니 울음소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든 좀 해서 오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수고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우리 순천만도 이번에 박람회 구간에 들어가서 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래도 가을에는 항상 순천만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박람회와 상관없이 10월 말에 끝나도 11월 순천만은 무휴이기 때문에 좀 더 붐비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더불어서 가을에 항상 갈대축제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올해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은 갈대축제가 90년대 후반 이후에 순천이 생태도시, 생태수도로서 가게 된 매개체고 발판이었어요. 순천의 대표 축제를 갈대축제로 하자라고 하는 어떤 지역적인 합의가 진작부터 사실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국가정원이 만들어지고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면서 여러 가지 우선순위들이 조금씩 바뀌는 이런 과정들이 있었단 말입니다. 
  이제 아마 과장님도 그런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갈대축제가 쪼그라 들었잖아요. 표현이 조금 잘못됐는데 규모는 좀 있는데 예산 측면에서 봤을 때 기존에 1억이 넘게 책정돼서 운영했던 갈대축제가 이제 5000, 7000 이렇게 돼서 몇 년째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제가 도시건설위원회로 와서 작년하고 올해 이렇게 보니까 그동안 방금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시를 생태도시로서 가져 온 매개체인데 갈대축제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예산이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장에 계시기 때문에 과장님 생각은 어떠실지…?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산을 먼저 다룬다라기보다는 제 개인 생각에는 어떤 콘텐츠의 문제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갈대축제를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그래서 올해에도 지금 보면 지역주민들에게 이렇게 아이디어를 산출해 가지고 예년과는 좀 다르게 해 보려고 노력은 했고요. 그래서 어떠한 운영 측면에서 갈대축제가 예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진다면 충분히 예산을 추가 투입하는 거에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매년 동일한 방법, 그거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보고요. 그래서 어떤 갈대축제가 지향하는 방향, 물론 출범은 어떤 순천의 생태도시를 견인하는 동인으로서의 역할은 했지만 그 역할이 다른 형태로 갈 수 있다라면 충분히 그런 쪽에서도 또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께서 답을 해 주셨어요. 사실은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현장에서 느낀 거를 가감 없이 해 주셔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였거든요. 예산의 많고 적음이 우선은 아니라 다만 올해는 작은 예산으로 어쨌든 순천만을 아우르고 있는, 각 동네별로 참여하게끔 하는 여러 가지 방식들을 고민하면서 참여를 하고 있잖아요, 다양한 계층이.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간다라고 하면 이런 방식으로 전체를 다 참여하게 하기는 어렵더라도 그런 노력들을 올해처럼 해 준다라고 하면 조금 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고 그런 콘텐츠를 추가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많은 예산보다는 이보다 조금 더 필요하지 않겠냐 예산이,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어떻습니까? 동의하시죠, 이 부분은?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런 부분은 콘텐츠가 양질화된다면 충분히 공감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이렇게 참여하게끔 하는 이런 방식들을 그대로 조금 가져가려면 즉흥적으로 그 해에 바로 모집을 해서 촉박하게 갈대축제를 준비하기보다는 갈대축제추진위원회라든지 좀 이렇게 계층이 참여한 이런 위원회나 이 부분들을 조금 정형화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갈대축제할 때마다 굉장히 부서에서 고생하잖아요. 어디 운영할 데가 없어서 찾기도 하고, 어떤 거를 배치할 건가 고민하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실무진에서 그런 고민과 이런 부분들이 반복된 경우도 있었는데 제가 올해 추진 준비하는 것을 보고 있다 보니까 그렇게 순천만을 둘러싼 지역들이 함께 참여하게끔 하는 이런 방식과 또 각각의 민간이 운영하는 이런 방식으로 된 어떤 추진위원회든 이런 것들을 구성해서 미리 갈대축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여기에 필요한 부분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게끔 하려면 지금보다는 너무 많은 예산을 요구하는 거는 아니지만 약간의 증액된 이런 예산이 필요하겠다. 그래서 내년도 운영할 때 그 두 가지를 한번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조직 구성하고, 약간의 증액된 예산하고 두 가지를 갈대축제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고민을,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산 부분은 별론으로 하고요. 갈대축제를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어떻게 됐든 시행하는 시행사가 일단 정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 그러면 시행사가 정해진 다음에 어떤 운영 측면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형태로 제안을 해 가지고 서로 합의를 이끌어가는 그런 역할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당초에 갈대축제를 좀 더 빨리 조기에 발주를 해서 선정하고, 그다음에 의견을 취합해 가는 그런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 말씀 하나 드리고요.
  두 번째는 화포항 사업 다 끝났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이복남  다 끝나 가지고 운영이 지금 되고 있잖아요. 조금 가서 보면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어요. 컨테이너도 갖다 놓고 이렇게 하고, 또 저의 아는 분들을 보면 자전거 타고 가다가 또 가끔 커피도 마시고 뭘 또 드신 분들도 계시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그 부분들은?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저번에 상임위에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하수관거 때문에 문제가 됐었지 않습니까? 그 지역이 일단은 하수관거가 매립된 상태가 아니고. 그리고 이제 설령 하수관거가 매립이 돼 있다 하더라도, 들어왔다 하더라도 과연 그 지역을 일반음식점화하는 그런 것을 풀어줘야 될까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갖게 됐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불법 형태로 증축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이게 기존에 화포항의 근본, 너무 어수선하게 돼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재정립할 필요가 있겠다 그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운영과 관련해서 지역구 의원님들도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지역구 의원님들이랑, 어쨌든 주민들이랑 잘 좀 협의를 하셔 가지고 이게 국비사업으로 진행을 한 거잖아요. 지금 또 용두항도 진행해야 되잖아요. 우리 와온도 하고 있잖아요. 다 연동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화포항처럼 이렇게 국비사업으로 추진해 가지고 지금도 뭔가가 해결이 안 되고 정리가 안 된 상태로 계속 있다고 하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지금 이 기다리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어떻게 믿고 하겠냐 이 말씀까지만 드릴게요. 그래서 조금 더 생산적으로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되게 하려면 좀 더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지역 의원님들하고 아까 이 하수관거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머리를 맞대서 좋은 대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얘기 나온 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지금도 대안 마련하신다고 그래서. (웃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왜냐하면 그때는 하수관거를 해서 음식점 형태로 이렇게 허가를 내 주는 방법으로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그 안이 적정하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음식점으로 안 나오는 상태, 지금 허가되지 않은 상태인데 운영하고 있는 걸 봤을 때는 화포항이 너무 어수선하게 돼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음표를 저는 던졌거든요. 그런 부분은 좀 위원님들하고 한번 상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블루카본 조성사업, 참 특수한 용어가 있어서 한번…. 블루카본은 뭡니까? 바다의 착한 탄소, 그렇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탄소 중립을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용어가 상당히 이색적이어서 한번, 그러면 바다의 탄소중립을 위해서 바다로 새로 조성한다 그 말씀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 내용을 보니 지금 원형갈대 보식, 칠면초 보식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저도 용산전망대를 가 보면 칠면초가 많이 줄어들고 그런 부분을 보고는 합니다. 그리고 지금 원형갈대도 용산전망대에서 보면 조금 많이 줄어들고요. 그것은 저도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이쪽에 보면 장산 쪽에다가 7㏊를 토지매입을 해서 칠면초 보식을 한다고 나와 있네요. 그 내용은 뭔 내용이에요? 전체적으로 블루카본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실질적으로 갯벌이 탄소를 흡수하는 양이 한 500, 속도는 한 50배 정도 빠르다라고 얘기를 해서 갯벌과 갯벌의 식생들, 그니까 갈대도 포함되고 칠면초도 포함되는데요. 일단 블루카본을 표방을 해서 갯벌 복원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중에 순천만의 대표 브랜드는 원형갈대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요. 어떠한 갈대가 지금 강진만이나 지금 벌교 쪽에 있는 갈대의 면적은 순천만보다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 순천만의 갈대가 대표적인 이미지는 원형갈대 때문에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근데 지금 올라가 보면 원형갈대 가운데가 많이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드러내고 어떻게 됐든 보식을 해서 원형갈대의 원형을 좀 살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칠면초 군락도 많이 줄어든 상태거든요. 그래서 어제 저도 현장을 또 다녀왔는데요. 작년보다는 많이 칠면초는 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좀 다행이다 싶은데요. 일단 칠면초 현재 구간, 위쪽에 매입을 해서 칠면초 군락을 만들면 좀 낫지 않을까.
○위원 우성원  아, 그쪽에 사유지가 있어요, 칠면초 바다 쪽으로?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바다 쪽이 아니고 제방 안쪽으로 해서 계획은 그렇게 좀 세워 보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순천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데가 2013년 12월 30일 날 지정돼서 딱 10년째 돼 가고 있습니다. 정말 저희들이 습지보호구역 지정했을 때는 저도 수산계에 있었습니다마는 정말 힘들었었고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이 많은 아픔을 참아주셨고 제가 표현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마는 그때는 정말 부시장님실에 습지보호지역 지정할 때 갯벌 합수 막 와서 상당히 복잡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지켜왔기 때문에 우리가 4.5㎞ 후방에 정원박람회가 첫째 또 치러졌고, 두 번째로 10년 만에 치러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 순천만은 보호를 해야 된다 하면서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원형갈대가 정말 우리 순천만의 하나의 모델이다 그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 부분은 또 보식을 해서 하는 것은 저도 공감을 하고요. 근데 하실 때 이게 또 하다 보면요, 인위적인 것은 어디엔가는 또 태가 납니다. 지금 계속 하고 있잖아요. 조금씩 조금씩 해양쓰레기도 수거를 원형갈대를 하고 그런 부분도 또 이렇게 경계지역은 흡착, 붙은 데는 막아주고 이렇게 하고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기술적인 측면이 있어요, 또. 과장님하고 해양생태 연구진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혹시 장산 쪽은 정확히 위치가 어디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장산에 보면 갯벌복원사업하고 포락지 사유지가 있지 않습니까? 
○위원 우성원  아, 대부수산 앞에 말씀이에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네. 이미 포락지로 된 상태, 그걸 좀 매입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내가 위치를 알고 거기가 나오니까 올해 예산이 지금 8000만 원 정도 세워져 있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진행 중에 있어요? 그거 보고 한번 해 주십시오, 진행상황.
  그리고 지금 제가 방금 말씀했던 대로 순천만이 이렇게 깨끗하게 되고 쾌적한 환경으로 주민들이 함께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 주민지원사업이 있죠? 지금 2억 정도 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두루누리사업으로는 2억.
○위원 우성원  자, 이걸 하고 있는데 주로 지금 뭘 하고 있어요? 지금 시설비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시설비하고 자본 보조도 있고 그렇습니다. 6000만 원에 있어서는 자본 보조, 그다음에 이제….
○위원 우성원  우리가 시설하는데 시설비로는 어차피 우리 시에서 할 것 아닙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단체에서 마을이나 어촌계나 그다음에 사회단체에서 신청을 해서 습지 일원에서 선정해서….
○위원 우성원  그러면 아니, 정산만 합니까? 선정이 되면 사업을 끝나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우성원  아, 시에서 한 게 아니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우성원  아, 시에서는 정산만 받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우성원  그게 조금 궁금해서. 제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향기 위원님께서 말씀을 했어요. 지금 흑두루미가 처음에 50마리 정도 해서 9000마리, 거의 1만 마리 정도가 순천만에 오고 있는데요. 저는 이렇습니다. 오는 흑두루미를 어디 보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 이향기 위원님하고 공감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요, 흑두루미가 사실 그 말씀은 못하죠. 작년하고 올해하고 혹시 폐사된 흑두루미가 몇 마리나 됩니까? 공개는 못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좀 공개하기는, 왜냐하면….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이렇게 가고 있어요. 자, 우리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가 지금 희소성 가치는 어느 정도 넘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이게 이제 순천에서 많이 있다라고 해서 희소성이 없다 이런 부분은 좀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좀 달리 생각하는 게 전세계에서 1만 8000마리라는 얘기입니다. 그니까 꼭 우리 순천에 몇 마리, 그렇게 보기보다는 전세계에 1만 8000마리 중에 작년에는 실질적으로 최극점으로 해 가지고 9840마리 정도 됐었는데요. 
  그 이후에 이즈미시가 AI가 안정됐을 때 그때 다시 돌아갔거든요. 그래서 한 5000마리 내외에서 정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흑두루미가 평년 한 4000마리 내외로 있어서 희망농업단지 내에서는 용역 결과에 의하면 그 범위 내에서는 수용력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외에 저희들이 국고 건의를 했던 이유가 안풍들 쪽에다가 추가로 확대를 하고, 7개의 자치단체와 함께 했던 이유는 뭐냐면 멀리 좀 분산을 해 보자. 4000마리가 오더라도 분산해서 가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환경부에서는 생태계 지불제 사업해서 설명을 해 달라고 갔었는데요. 그래서 각 지자체에 어떤 환경이 좋아진다면 꼭 순천에만 흑두루미가 오는 게 아니고 인근에 흑두루미가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겠다 이렇게 했고요. 그다음에 자치단체장 협약식 할 때도 그런 쪽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꼭 순천에만 흑두루미를 오게 하려는 목적은 아니고요. 그래서 종다양성, 흑두루미가 일정 부분 오고, 옆으로 분산되는 효과 그렇게 가면서 다른 종이 순천을 찾는 그런 쪽으로 해서 고니도 그렇고 다른 옆으로 제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요, 죄송합니다. 멸종위기용 철새들도 추가로 유입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무슨 말씀인지 제가 이해를 하고요. 그 내용이 흑두루미가 오지 마라는 아니고 지금 세계에서 1만 8000마리가 있는데 사실상 1만 마리가 서식은 안 하고 월동하면서 이렇게 월동지로 이용을 하고 있다 그 말씀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희망농업단지가 62㏊가 됐잖아요, 지금? 그럼 내년에는 확대해 주라고 171㏊를 환경부에 건의를 했는데 좀 어렵다 그 말씀하셨고요. 근데 이런 부분을 흑두루미 서식지가 문제가 아니고 이런 부분은 우리가 또 만들어가야 됩니다. 넓혀가면 그만큼 저도, 이즈미시 과장님 다녀오셨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저는 못 갔습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이 갔다오셔야 되는데, 그래도 보전과장님 이즈미시를 갔다 와야 되는데. 왜 그러냐면 저도 2번을 갔다 왔는데요, 이즈미시를. 이 흑두루미를 가면 지금 사실상 저는 깜짝 놀랐어요. 흑두루미가 새가 맞냐, 거기는 이렇게 나눠서 키우고 있어요, 보면. 1차, 2차, 3차로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중요한 천연기념물이고 순천만의 정말 다크호스로 해서 사실상 순천만의 큰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방금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는 게 지금 이렇게 희망농업단지도 넓혀가면서 여러 가지로 크게 나가야 됩니다. 처음에는 해룡, 도사동만 했다가 해룡 농주쪽 갔다가 별량 학산 쪽 갔다가 전부 다 키워 가잖아요. 이런 부분을 해 줘야지만이 사람도 마찬가지고 새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자기가 살 수 있는 곳,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은 곳, 그래서 오는 것 같아요. 
  아무튼 그 부분은 여러 영역을 넓혀서 꼭 우리가 한 가지 먹이만 줄 것이 아니고 이렇게 넓혀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또 과장님이 방금 말씀했던 대로 여러 가지를 생각하셔서 흑두루미가 보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한가지 간단하게 말씀드릴 게 지금 순천만에 반려동물 있어요. 근데 지금 어떱니까? 활용하고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위원장님께서도 많이 우려를 하시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내일 현장 오실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제 보자면 대형견이 실질적으로 많이 옵니다, 대형견이 소형견보다는. 
  그리고 어찌 됐든 와 보시면 제가 거기 방증할 수 있는 그 부분이 뭐냐면 잔디가 다를 겁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면 잔디가 밟히면 좀 다를 겁니다. 그래서 내일 현장 오시면 그래도 찾고 있다라는 걸 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저희들도 처음에 그 자리에다가 할 때 상당히 우려스러운 이야기도 많이 해서 우리도 현장도 갔었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한 내용에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사실 요즘은 반려견이 표현이 어떤가 몰라도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게 반려견이 아닙니까, 지금? 그래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활성화를 하고 있는지 그것을 한번 물어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제가 지난번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피해 촉구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순천만습지 인근에 어민들이나 어업인들, 수산업인들은 지금은 피해나 아니면 어떤 상황이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직접적으로 피해 쪽은 없고요.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정부 정책에 맞춰서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저희들이 이제 원전에다 하는 방사능검사를 지원해 주는 부분들, 그다음에 명절을 기해서 실질적으로 추진을 했었고요. 도와 해수부 산하기관을 통해서 같이 나갔고요. 그 외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어제도 담당 도 단장님하고도 현장에서 만나서 이러저러한 얘기를 나눴습니다마는 어떤 정부를 통해서 이렇게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자체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것들은 좀 한계가 있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방류된 이후로 방사능 간이검사기를 사용을 해서 이렇게 어민들한테 제공을 했다라든지 이런 대책이나 활동 같은 거는 안 하셨나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근데 보도자료뿐만이 아니라 그런 것들은 홍보는 했는데 실질적으로 신청한 소상공인 그쪽에서도 없고요. 양식업하시는 어업인들도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저도 자유발언을 했었고 일단 우리 시에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국가 방향상 피해가 있든지 없든지 이런 상황은 불분명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방사능 간이검사기라도 어업인들한테 제공을 해서, 아니면 일단 시민들이 안심하게 이거는 방사능이 없다, 안전수치에 들어간다라든지 사실은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어업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은 피해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책을 해야 되지 않냐. 
  시민들도 식당이나 예를 들어서 회를 사 먹거나 이랬을 때도 불안하지 않겠습니까? 알고는 있지마는 그래도 안심하게 그래도 안전하다 아직까지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서 시에서 이런 간이검사기라도 구입을 해서 수산업, 어업인들한테 검사해 봐라. 구매할 때 안전하다. 시에서 그런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 업무가 이 방사능검사가 보건소하고 함께 하거든요. 그래서 보건소하고 협업을 해서 하는 부분이라, 그래서 남해안남중권 쪽에서도 해 가지고 기기를 구입해서 원하면 그 기기를 통해서 이렇게 측정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니까 우리 시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상시 배치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리고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대응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또 해야 될 것을 우리 존경하는 이향기 위원님, 우성원 위원님이 얘기를 했어요, 흑두루미에 대한 것은. 
  그리고 두 번째 반려동물놀이터, 제가 실은 반려동물놀이터를 엄청 가 봤습니다. 우리 아기들이 아무것도 없는데 뭐하러 가요 예를 들어서, 그 정도까지 제가 가 봤습니다. 왜 그러냐면 제가 이 사업을 승인했기 때문에. 그런데 좀 없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내일모레 저희들이 현장방문 가서 다시 보겠지만 좀 모르겠어요. 제가 갈 때만 제가 또 개를 조금 싫어하니까 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갈 때마다 느낀 것이 없어 가지고 저도 왜 이 사업을 했을까라는 것을 좀 염려를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현장방문 때 하고. 
  여기에 보면 용산탐조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명승으로 41호로 제정이 됐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지정이 됐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가 됐어요, 21년도에. 근데 물론 보수하고 그거 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가지고 이런 명승지를 유네스코에 등재됐는데 이렇게 했으면 참 안 되겠다라는 식으로 하고. 제가 보면 지금 현재 용산탐조대가 우리 순천만에서 들어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그 거리가 어르신들이 가기에는 짧다면 짧지만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그니까 어르신들이 중간에 가다가 하구에서 돌아가시는, 꼭 보고 싶었는데 못 본다는 말씀이 많습니다. 
  근데 우리가 흔히 말해서 도로과하고도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가장 가까운 데가 해룡에서 그 마을이 율리마을입니다, 선학리 율리. 거기에서 도로로 해 가지고 용산전망대로만 가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 그 말입니다. 그런 것도 정원박람회 때 물론 그것까지 다 개방을 해 가지고 했으면 참 좋을 건데 그걸 못한 것, 제가 270회 때 얘기를 했어요. 그랬는데 그것이 안 되더라고요. 
  근데 제가 봤을 때 지금 보니까 거기를 지금 정도는 한번 개방을 해서 그쪽을 개방을 해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또 와온항이 어촌뉴딜사업을 해 놨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 갖고 연계를 해 가지고 뭔가 사람이 오게끔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 것도 같이 했고. 이래서 용산전망대를 해룡 선학 쪽에서 한번 갈 수 있는 방안을 순천만보전과에서 또 도로과랑 이렇게 같이 협업을 하면 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지금 위원장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당초에 순천만은 가을철, 봄·가을철로 거기에서 입장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박람회 개장 전에 조직위하고 협의를 거쳤습니다. 조직위와 관광과에 좀 거기에 배치가 필요하다.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순천만보전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입장객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조직위에서 다 하고 있거든요. 지금 위탁을 주는 형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협의를 거쳤는데 그건 좀 어렵다 그래서 저희들이 운영을 못 하고 있다가 이번에 박람회가 끝나면 11월 중에는 저희들이 거기는 문을 열어두고 거기에서 입장객들을 유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언제 그거를 개장을 했습니까? 
  우리 위원님들 그거 개장하신지 혹시 아세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매년 봄·가을로 거기가 열어져 있습니다. 여름철만 닫고요.
○위원장 최병배  열어져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그렇습니다. 근데 이번에 올해는 박람회를 하다 보니까 거기를 닫아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제가 그거는 조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놓친 것 같습니다. 근데 예를 들어서 그곳도 제가 알기로 시유지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그러나 주차장 같은 것도 이렇게 해 가지고 대형버스도 그리 올 수 있게끔, 물론 그렇지 않습니까? 순천, 예를 들어 입장객이 많이 오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800만 이렇게 돌파가 된 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훨씬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한 번 더 생각하시고, 여기는 빨리 정비를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또 마지막 질문입니다. 와온항 어촌뉴딜300사업이 있었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도 엄청나게 많이 주민들하고 소통은 하셨어요. 근데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는 와중에 무엇이 나왔냐면 지금까지 우리가 그럽니다, 행정개편으로 인해서 우리 직원들이 바뀌고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서 하나가 없다는 것이 더 제가 정말 순천만보전과에 실망을 했습니다. 있습니까? 과장님, 지금 있냐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작년에 왔습니다마는 많이 해서 기록들을 남기고 있는 게 지금 사실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지금까지는 없었지만 앞으로는 우리 또 만약에 거차항 이렇게 하고 그런 데는 처음부터 주민들하고 얘기했던 내용들이 항시 뒤에 계속 해 줘야만 알고 다시 시작을 할 건데 그 자체가 없어 놓으니까 앞에는 우리 공무원들하고 얼마든지 얘기는 했습니다마는 주민들은 그것 잊어버리고, 또 주민들도 잊었어요. 
  그리고 주민들은 안 해 준다고, 예를 들어서 행정부에서 안 해 주니까 우리 지역구의원인 의원들만 불러서, 또 도시건설위원장도 몇 번 갔습니다. 제가 네 번째 갔습니다. 그럼 그 시간에 저는 저희 전체 것을 못 본다 그 말입니다,  그 문서 하나 없는 것 때문에 서로가 얘기가 안 돼서. 
  그니까 이런 것은 우리 여기 계시는 과장님, 팀장님들은 이런 것은 좀 숙지해 주시기를, 제가 질타를 하려는 게 아니고 이런 것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꼭 하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주민들하고 공청회했던 것은 그날 오신 분들은 사인을 받으셔 가지고 첨부를 해 놓으면 훨씬 더 좋을 거다. 그때 들으셨지 않습니까? 또 했을 건데 그런 자료가 없어서 대단히 제가 정말 그동안 순천만보전과 나름대로 우리 위원회에서도 많이 도와주려고 했는데 그런 것은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질타를 하는 건 아닙니다, 실망을 한 것은 사실이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7분 회의중지)

(16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부서 직제순대로 주요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안녕하십니까? 맑은 물행정과장 최광수입니다. 
  맑은물관리센터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맑은물행정과입니다. 995페이지 지하수의 체계적 보전 및 관리 강화입니다. 우리 시 지하수는 2만 1800여 공으로 급변하는 물 환경에 대응하여 지속적인 보전과 관리로 양질의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3월부터 지하수시설 관리대장 현행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4년에는 지하수 이용실태 현장 전수조사를 추진하여 지하수이용부담금 대상을 사전에 정비하겠습니다. 또한 지하수 관리 조례 제정과 시행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지하수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96페이지 순천공공하수처리장 부대시설 정비 추진입니다. 공공하수처리장의 혐오·기피시설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도시 어디에서든지 정원과 쉼터 제공을 위하여 센터 내 녹지공간 및 부대시설을 정비 추진하겠습니다. 금년에 일부 수목에 대한 전지와 이식을 추진하였으며, 24년에는 쉼터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수목 전지, 산책로 등 정비를 추진하고 센터 외곽 노후 울타리 전면 정비와 센터 차량 출입통제시설과 방범 CCTV 등을 추가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방호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997페이지 2024년 지방공기업(하수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추진입니다. 올해 상수도경영평가는 아쉽게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4년에는 하수도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내부 역량강화, 시민서비스 향상 및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한 건전 재정 운영으로 지방공기업에 모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998페이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행정 추진입니다. 공정한 계약행정 추진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및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계약정보 홈페이지 공개 및 수의계약 총량제를 지속 추진하고, 업체 대금지급 소요기간 단축 및 지역업체 직접 생산제품을 적극 반영하고 하도급지킴이 운영으로 임금체불 등을 예방하겠습니다. 
  999페이지 2024년 지방공기업 상·하수도특별회계 결산 추진은 서면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000페이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맞춤형 징수활동 강화입니다. 편리한 자동납부 제도와 간편결제시스템으로 현년도 징수율은 98.9%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과년도체납액은 징수율이 다소 미흡한 상태입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2024년에는 고액체납자 특별관리와 생계형체납자는 분할납부 유도 등 맞춤형으로 추진하겠으며, 상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공기업 재정건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005페이지 풍덕동 홈플러스 구간 상수관 이설공사입니다. 풍덕동 281-1번지 일원에 매설된 900㎜ 상수도관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하여 이설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하반기 지장물조사 및 시험터파기를 추진하고, 24년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 후 부단수 공법으로 관로 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1007페이지 소규모급수시설 개량 및 용수공급 확대 사업입니다. 읍면 상수도 미공급지역과 수원 고갈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하여 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읍면지역 소규모 급수시설 23개소 원수를 계곡수에서 지하수로 전환하는 사업입니다. 24년에는 11억 원의 사업비로 우선 상습고갈지역 지하수 8개소와 관로매설을 추진하여 생활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09페이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입니다. 첫 번째 대룡·남정정수장 개량사업입니다. 20년부터 추진한 계속사업으로 현재 25%의 공정률입니다. 24년에는 160억 원의 사업비로 응집지, 침전지, 배수지 등 구조물 설치와 배수관 매설을 추진하겠으며 25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011페이지 두 번째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입니다. 금년 말까지 풍덕지구 및 매곡지구 노후관 40㎞ 교체 완료하겠으며, 내년에는 63억의 사업비로 블록 정비,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1013페이지 왕조동 및 서면산단 상수도 공급체계 변경 공사입니다. 왕지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서면산단 주변 아파트 신축에 따라 원활한 급수를 위하여 배수지, 가압장, 송·배수관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20억 원으로 금년 6월 착공하여 지금까지 서면산단 구간 배수관 매설을 추진하였으며, 내년에는 왕조동 구간 송·배수관 매설, 왕지배수지 신설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015페이지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입니다. 읍면지역 상수도 미공급지역에 지방상수도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목적입니다. 첫 번째로 송광, 외서 농어촌 지방상수도입니다. 송광마을은 사업을 완료하였고, 금년 외서면 일원 배수관 및 급수관을 시공 중이며 내년에는 42억 원의 사업비로 배수 및 급수관 매설과 배수지, 가압장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017페이지 두 번째로 황전·월등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입니다. 총 사업이 380억 원으로 2026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년에는 1차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착공하겠으며, 송·배수관, 배수지, 가압장 설치 등을 26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019페이지 맑은물 공급을 위한 급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1020페이지 시내일원 노후상수도관 교체, 1021페이지 취·정수장 운영 및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1022페이지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 이 4건은 맑은물 공급을 위한 생활민원 처리, 취·정수장 운영 등 시설관리에 관한 업무로 서면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1026페이지 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최근 집중호우 시 맨홀뚜껑 이탈로 사람이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시내 일원 저지대 및 침수우려지역,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3000개를 18억 원을 투자하여 27년까지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4년에는 3억 원의 사업비로 450개소 맨홀 정비를 추진하여 집중호우 시 시민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겠습니다. 
  1027페이지 노후 콘크리트 배수로 및 맨홀뚜껑 정비사업입니다. 원도심 구간의 콘크리트 배수로는 노후되어 파손, 도로침하, 단차 발생으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악취로 인해 주거환경을 해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원도심 구간에 콘크리트 배수로 10㎞, 뚜껑정비 2000개를 12억 원을 투자하여 27년까지 정비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24년에는 3억 원의 사업비로 배수로 2㎞, 뚜껑정비 500개소를 정비하여 악취 차단 및 하수 역류 방지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1028페이지 순천하수처리장 노후시설 고효율화 정비사업입니다. 순천하수처리장 송풍기 시설 등의 노후로 잦은 고장이 발생되어 고효율장비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노후 송풍기 4대, 최종침전지 펌프 등을 25억 원의 사업비로 2년간 정비코자 합니다. 시설 운영의 고도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029페이지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시범사업입니다. 순천공공하수처리장 내에 음식물, 하수슬러지, 분뇨, 축분을 일일 365t 통합 처리하는 시설로 내년까지 인허가 및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5년에 착공하여 27년까지 완료하겠습니다. 
  1030페이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변경 수립, 1031페이지 하수관로 오수·우수 분류화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서면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24년에도 차질 없이 사업추진하겠습니다.
  1033페이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구 외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야흥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발생하는 오수처리를 위하여 하수관로 펌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12월까지 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4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034페이지 덕암동 378번지 일원 배수설비 설치공사입니다. 해룡천 상류지역 오수·우수 분류화 공사를 실시하여 수질 개선 및 악취 제거로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8년 사유지 사용 승낙이 되지 않아 분류화공사를 하지 못한 구간에 토지사용승낙서가 징구되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금년 말 설계 후 내년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035페이지 하수도 생활민원 해소 및 주민 숙원사업, 1036페이지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운영·관리, 1037페이지 순천시 공공하수도시설 관리 대행 용역, 1038페이지 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및 악취기술진단, 1039페이지 하수관로 기술진단 등 5건은 생활민원 처리, 하수처리장 운영, 법령에 의하여 추진하는 업무로 서면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내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관리센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맑은물행정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공공하수처리장 부대시설 정비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22년도에 한반도 백두대간 생태정원 조성하셨잖아요. 혹시 시민들의 이용현황 같은 건 파악되신 게 있으실까요?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지금 저희들이 빨리 시작한다고 했는데 거기도 어싱길이거든요. 
○위원 양동진  예, 600m 정도 어싱길 구간이 있지 않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박람회 기간에 더 좋은 데가 생겨서 평일날은 많이 안 온지 알았습니다마는 주말로 가족 단위로 찾아서 많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어싱길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그건 아니고 다른 목적으로 오셔서 순천만 가시다가 들리신 분들도 계시고, 또 가족끼리 지나가시다가 오셔서 잠깐 쉬시면서 아, 여기 있네 하면서 오는 경우도 있고, 알고 오신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네. 아직까지는 그렇게 이용현황이 많지는 않은 걸로….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예,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위원 양동진  파악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진계획을 보시면 정원 숲 조성하고 울타리 정비, 기타 등등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곧 있으면 하수도과에서 25년도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준비 중인데 이게 시기적으로 지금 하는 게 적절한 것인지 문의를 한번 드릴게요.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부지가 센터 안에 있습니다마는 경계하고 상당 거리가 있고요. 그다음에 기존에 나무 식재는 올해 사업범위 외의 지역만 했고 내년에 다시 하는 것은 동쪽하고 북쪽을 너무 방치하다 보니 미관상 그래서 정리하려고 하는 거고요. 울타리는 개장할 때부터 한 25년 된 울타리라 지금 많이 훼손돼 있고, 누워 있어서 정비를 해야 될 부분이고, 앞으로 시설이 추가되기 때문에 감시시설, 차단시설, 녹화시설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사전에 설치를 하는 건데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하고는 또 중복되지 않은 구간이기 때문에 문제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상황을 봐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랑 같이 했을 때 공사비 절감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질문을 한번 드렸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질의를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그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행정 추진에서 보시면 23년 계약현황이 378건이 이게 수의계약입니까? 아니면 전체적인….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센터 내에서 추진하는 자체 수의계약이고요. 여기는 조달수량은 빠졌고, 회계과 가는 별도 계약이 빠져 있어 가지고.
○위원 양동진  회계과하고 별도로 되어 있다는 얘기신 거네요.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전체로 말씀드리면 한 724건인데 회계과 것이 102건이고, 또 관급 조달청 가는 것이 224건이고 이건 자체 2200만 원 이하 공사용역 물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수의계약 위주로만 되어 있는 것이죠?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과장님, 방금 우리 양동진 위원님이 근데 과장님,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행정을 추진한다라고 저희에게 왔어요. 그럼 그동안에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안 했단 말입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한다고 ‘더’를 넣으십시오. 제가 읽었을 때는 그렇게 느껴져서 한번 합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거기에 대해서 다시 우리 시 홈페이지하고 정보공개를 하고 계약정보를 한다라고 했고, 또 저희들이 지금 보니까 준공검사가 14일에서 7일, 이앞에도 할 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 못했을까.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했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했었는데 근데 왜 책에 이렇게 나와 있죠?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저희들이 7일이라는 것은 물리적, 시간적 한계가 있어서 있어서 7일이고, 원래 14일까지는 하는데 몇 년 전부터는 7일로 신속집행 있으면서 계속 당겨서 했는데 7일 이내로, 3일에도 끝나고 하루에도 끝납니다. 상황에 따라서 최장 7일이라는 말씀인데 법에는 14일인데 가급적 빨리 해 주려고 7일 이내로 이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지금 보니까 대금 지급도 5일에서 3일이니까 아주 좋고만요, 사업하신 분들은 빨리 주니까.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가급적이면 당일날 저희들이 집행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 당일날도 줍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누구는 좀 늦게 하고, 누구는 빨리하고 이런 경우가 없을 수 있도록 이미 했으니까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행정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최광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맑은물행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어떤 거 질문하실지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현대화사업 추진에 대해서 제가 다른 말씀을 드리려고 한 게 아니고 제가 이 앞번에도 업무보고 때 조정 가능한 부분이나 기타 등등 있으시면 따로 설명을 주시기로 하셨는데 아직까지 설명을 한 번도 안 주셨어요. 배수지 관련해서 되면 된다, 안 되면 어떤 이유 때문에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어야 될 것 같은데. 
○상수도과장 허성무  그 부분은 저희들도 검토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기존에 11억 정도 소요되는 공법으로 설치하는 걸로 설계가 돼 있는데 또 PE시트방법이나 또 스테인리스로 하는 것은 사업비가 조금 많이 들다 보니까 저희들도 지금 어떤 공법을 해야 될지 검토를 하고 있는 와중으로 한 사업비가 스텐하는 것보다는 PE시트까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예상을 하고 감리 그쪽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현대화사업 추진을 하시기 전에 기존 설계를 하실 때는 지금 최적의 할 수 있는 게 스테인리스겠죠 아직까지는요, 기술력으로 봤을 때는? 근데 금액 부분이 원체 많이 들다 보니까 스테인리스했을 때 55억 정도 든다고 제가 알고 있었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확인하셨을까요?
○상수도과장 허성무  예.
○위원 양동진  그리고 PE시트로 했을 때는 7억 정도 증감하는 걸로 제가 파악을 했는데 어떤 이유로 어떻게 했든지 지난 과거는 보지 않겠습니다. 
  근데 앞으로라도 이런 사업추진을 하실 때는 현대화에 맞게, 미래지향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왕조동 배수지도 그렇고. 저희가 배수지 점검을 같이 상수도과랑 돌았던 건 혹시 얘기는 들으셨을 겁니다. 그때 장창영 과장님이 계셨는데 저희들이 수조 안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도 했습니다. 그랬을 때도 스테인리스가 제일 좋았어요, 상태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 그거에 대해서 앞으로 진행하실 때는 금액적인 부분보다 시민에 우선권을 두시고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다음부터는 적극 반영하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두가지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면 산단구간은 계획이 완료가 11월까지인가요? 아니면 지금 완료됐나요, 서면산단? 
○상수도과장 허성무  서면산단 앞에 관로 매설하는 것은 지금 11월 중순∼말까지 정도는 완료하려고 배관 작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런가요? 그러면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어떠한 기대효과가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지금 서면산단 쪽은 대룡정수장 물이 아니라 남정정수장 쪽에서 가는 관로로 지금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 관로가 시내를 관통하다 보니까 수압도 약해지고 수량 관계도 그쪽에 가면 좀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대룡정수장 관로가 연결이 돼 있는 왕지 쪽에서 그쪽에서 공급을 하면 두 개 관로가 만나 가지고 수압도 세지고 향후에는 황전, 월등지구에 상수도공급사업을 올해 말에 발주를 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 배수지도 같이 공급하는 그런 여러 가지 향후 급수 체계를 현대화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되어서 우리 시민들께서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한 가지 좀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 있었습니다마는 황전, 월등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시설 공사에서 이 사업의 현재까지 추진상황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시면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상수도과장 허성무  황전, 월등지구는 설계가 완료가 됐습니다. 감리 용역이라 그래 가지고 관리용역을 일단은 이번 달에 발주를 하고요. 또 11월, 12월 올해 말까지 해 가지고 사업비를 다 발주를 해서 업체를 선정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25년 말까지 해 가지고 황전, 월등까지 원관은 다 묻어지고요. 나머지 배수관들을 또 2년간 해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380억이잖아요. 그런데 월등은 어느 정도 이렇게 마을이 포함이 돼서 다 할 수가 있는데 황전은 이 앞번에 받기로 한 7, 8개 마을 정도밖에 해당이 안 된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면 이 1단계 사업이 끝나고 나면 혹시 또 2단계는 어떻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상수도과장 허성무  지금은 사업비가 반영이 안 돼 있고, 2차분, 3차분까지 저희들은 계획은 잡아놨습니다. 2차분까지 설계는 해 놨고요. 나머지 사업비에 대해서 도하고 또 교부금 협의를 해서 그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원관 공급하는 게 2년 정도 이렇게 시간이 있어서 그 안에 충분히 협의가 돼서 공급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믿어도 되겠죠? 애초에는 380억 예산을 이렇게 하면 거의 다 황전도 해당이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안 되었잖아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상수도과장 허성무  지금 승주읍 배수지에서 저희들이 원관로를 묻다 보니까 원관이 국도를 못 가고 이렇게 계속 우회해서 가다 보니 그런 사업비들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돼서 원관 위주로만 이렇게 전체적인 380억이란 돈이 다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고 나머지 위로 2차분 이렇게 해야 될 것들이 먼저 밀려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추진하면서 절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한번 찾아보고 시시때때로 해 가지고 보고드리고, 좋은 방법으로 해 가지고 주민들하고 협의를 많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말에 주민설명회가 있습니다. 황전, 월등 주민들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황전 주민들께서는 전체가 다 이렇게 물 공급이 해당이 될 줄 알았는데 굉장히 많이 또 실망을 하고 민원도 제가 많이 받고 그래서 우리 과장님 교육가고 안 계실 동안에 팀장님하고 많이 말씀을 나누었고 그랬던 부분들이거든요? 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또 국비를 확보하고, 도비도 확보하고 그러할 어려운 숙제들이 많지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서 그분들의 소망하시는 부분들이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왕조동 및 서면산단 상수도 공급체계 변경 공사가 있어요. 무엇을 변경한다는 거죠? 
○상수도과장 허성무  좀 전에 설명드렸던 남정정수장에서 공급이 되는 관로에 대해서 대룡정수장 쪽에서 가는 관으로 같이 2개를 병합해 가지고 압력을 높이고 또 수량을 증가시키는….
○위원장 최병배  아니, 그 공사가 변경이 저한테 보고했을 때는 이 자리였는데, 위치 변경인가 제가 좀 그걸 알고 싶어서 그래요. 
○상수도과장 허성무  공급하는 체계를 변경한다는 그런 의미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표기를 그렇게 해 주셔야지, 그렇게 하면 거석해서, 예. 
  그다음에 1022페이지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 우리가 원수에서부터 정수장을 통해서 저수조로, 그다음에 우리 가정 수도꼭지로 오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수도꼭지까지 오기가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어떨 때는 좋다 그러는데 어떨 때는 저한테도 문의가 와요. 물론 흙탕물 비슷하게 왔다 그래서 내가 가정집 수도꼭지 있는 데가 혹시 무슨 문제가 있다 그러는데 이런 탁도가 있는 물이 한 번씩 온 적이 있다는 거예요, 저희 집은 없었습니다마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아까 저같이 가정집에서 문제가 있었는가, 아니면 그런 것을 좀 알고 싶어서. 
○상수도과장 허성무  물이 공급이 되다 보면 수질은 계속 이렇게 변동이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대량으로 아파트 같은 데 물을 받거나 이러다 보면 조금씩 흔들려 가지고 물이 탁수가 나올 수도 있고 그러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 수질검사팀으로 의뢰를 하시면 저희들이 또 채취해 가지고 검사도 해 드리고, 불합격인지 합격인지 통보도 해 드리고 그런 체계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매일 검사나 매월 검사 이렇게 저희들이 검사는 계속하고 있고요. 또 사용하시는 분들이 금방같이 조금 불신이 있다 그러면 저희들한테 다시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또 저희들이 응해서 검사를 해 드립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전화번호를 저에게 꼭 주셔서 저도 그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과장 허성무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간단하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내년부터 시작을 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거에 대한 개요를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실래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 이앞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게 시민 안전입니다. 그래서 시내에 전체적으로 약 2만 9000개 정도 맨홀뚜껑이 있습니다.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다 할 수는 없으니까 저지대 중심으로 내년부터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저지대부터 먼저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추락방지시설 자체가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물망도 되어 있고 스틸도 되어 있고 한데, 혹시 시에서 추구하는 건 어떤 걸로 추구를 하시려고 하실까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자재를 이렇게 검토를 해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맨홀뚜껑까지 틀까지 바꾸는 것이 있고, 콘크리트구체 거기에다가 구멍을 뚫어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두 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를 박아 가지고 할 수 있는 데는 하고, 그게 좀 저렴합니다. 그리고 거기 안 되고 꼭 필요하다 그러면 맨홀뚜껑까지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 가지고 감사합니다. 혹시 만약에 볼팅(Bolting)을 해 가지고 하는 부분들은 그 부분들이 부식돼 가지고 문제되는 경우들이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들 잘 검토하셔 가지고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하수관로 정비요. 야흥 쪽이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지금 어떻습니까? 그 주변 쪽으로 벌교 쪽으로 방향을 가면 효천고등학교, 또 농협남도김치, 거기는 지금 우리 하수관로가 매설돼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안 돼 있습니다. 자체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자체 처리하죠? 그래서 내가 그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도시첨단산업단지하고 연결을 할 때 그 부분도 지금 학생들 기숙사가 있어요, 거기가.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한 거예요. 지금까지 관로가 자체 처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수기본계획에 지금 안 들어갔죠?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 부분을 저도 민원도 받았고, 또 조합장님이랑 학교장님이랑 시장님하고 면담도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가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마는 지금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아시겠지마는 하단부 보이는 데 그쪽에서 펌핑을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알고 있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렇게 되다 보니까 그거하고 같이 병행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은가. 저희들이 별도로 그쪽은 따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신다면 왜 이 내용을 말씀드리냐 그러면 가깝지 않습니까? 연결을 할 수가 있으면 하수기본계획에 넣고, 아니면 자체적으로 그쪽 부분만 하수기본계획에다가 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그쪽하고 학교하고 가면 연결을 하면 알 거예요. 아, 교육 가실 때였구나.
○하수도과장 박춘규  위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 부분은 하수기본계획에다가 넣어서 하수관로를 매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신성장산업과하고 같이 병행해서 어차피 관로가 산단 내로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그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검토를 같이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위원장이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 순천시내 오접합돼 있는 곳을 혹시 전수조사 다 했는가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지금 전수조사는 안 돼 있고요. 저희들이 그걸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에도 그런 사건이 많이 발생되고, 이것을 용역을 맡길 것이냐 했는데 사실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에 용역을 했는데 사실 큰 효과가 없다고 제가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우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현장팀들이 사실 이앞에 우수기 때 발생된 곳들을 조사를 해서 일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 자체적으로. 
○위원장 최병배  네. 일부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고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일단 지금 현재 올 여름 저희들이 경험했던 구간들 그 부분은 100%는 못 하더라도 내년 우수기 전에 몇 군데라도….
○위원장 최병배  혹시 오접합돼 있는 곳 나오면 위원장에게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아까 맨홀뚜껑 있지 않습니까? 맨홀뚜껑을 지금 보니까 제가 몇 개 사진을 찍었는데 KS제품이 아니에요, 옛날 것이.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혹시 맨홀뚜껑 할 때는 꼭 KS제품, 또 우리가 조달청에서 인정하는 제품으로 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지금 자재 검토는 조달청에 등록된 자재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권고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행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님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는 모레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현장방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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