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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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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7월 19일(금)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청년교육국(청년정책과⇒평생교육과⇒도서관운영과)
  4.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관광과⇒국가유산과⇒체육산업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청년교육국(청년정책과⇒평생교육과⇒도서관운영과)
  4.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관광과⇒국가유산과⇒체육산업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으로 배부해 알려드린 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 주신 대로 의사일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청년교육국 소관 주요업무 질의답변 후 문화관광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0시00분)

◯위원장 김미연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청년교육국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가급적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청년정책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저 우리가 지금 청년국이 새로 생겼는데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청년교육국이 이번에 전반적으로 재편됐습니다. 뭐냐하면 미래산업국의 청년 정책과 그리고 문화관광부에 있어서 평생교육과, 도서관운영과 그래서 앞으로 이번에 청년교육국의 출범은 어떻게 보면 순천이 앞으로 미래 세대에 대한 상당히 전문화된 부서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마 저도 이제 맡으면서 어떤 역할을 했냐 하면 정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리 청년 정책에 있어서 순천대 의대 관련 이렇게입니다. 그래서 순천대 의대가 지금 진행되고 있지만 또 이 부분 그다음에 순천대가 글로컬30이 선정돼가지고 앞으로의 순천대를 중심으로 해서 청암대, 제일대학교 그리고 관내 특성화고 또 일반고까지 해서 해서 하는 정책.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순천이 전라남도에서 가장 학생 수를 많이 두고 있고 특히 우리 시민의 28만 한 5000명 시민의 20%가 학생입니다. 유아에서부터 초·중·고·대까지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로는 이 글로컬30이 선정되고 그다음에 전략기획국의 콘텐츠정책과가 있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앞으로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한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히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생태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의 교육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월요일에 저희가 교육부에 교육특구 신청해서 교육지원청으로 다녀왔습니다. 2차 심사 끝나고 아마 3차 심사가 지금 다음 주 앞두고 있는데 또 교육특구 관련해서 앞으로 그동안의 교육이 지방자치단체에서 학교로 그다음에 이렇게 하는 지원만 했다면 앞으로는 지역이 함께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그다음에 정부가 포함해서 지방정부가 같이 함께해서 미래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조직개편에서 교육혁신국, 청년교육국에 대해 최대한 맞게 또 우리 세 과장님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유승현  한 가지 이제 염려스러운 것은 우리가 각자의 국마다 청년에 관련된 사업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지속 가능성으로 해가지고 이 국이 살아 있을 것인가라는 게 참 걱정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지금 국장님이 계속 말씀하신 게 우리 학교하고 계속 연계하겠다라는 말씀도 해주셨는데 20대에 대한 청년과 30대에 대한 청년과 그 다음에 40대에서 45세까지에 대한 청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가지고 앞으로는 구체적으로 나눠서 좀 그 방향을 설정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청년협의체가 있긴 하지만 그 청년협의체에 대한 구성은 거의 대부분이 20대가 좀 많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30대, 40대에 대한 따로 별도의 청년협의체가 필요할 것인가. 이런 부분도 좀 고민을 좀 해보셔야 될 것 같아서 이런 말씀을 드린 거고요.
  우리 청년들이 최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 청년들도 책임성이 있게끔 방향도 같이 설정을 해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저는 과장님에게 좀 한번 하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지금 현재 이 청년들이 순천에 머물게 한다는 정책이잖아요. 그러면 이제 하려면 청년들이 있어야, 물론 요즘 청년들은 부모하고 좀 같이 이렇게 생활하는 것을 좀 꺼려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대부분 보면. 그러면 그런 애들에 대한 우리 집 문제랄지 이런 것은 과장님이 생각하기에 어떤 방향을 잡으시고 나가는가 그걸 한번 묻고 싶어요.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청년들이 지금 아까 유승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18세부터 45세까지 범위가 넓은 편이고요. 그래서 9만 5000명 정도 되는데 전체 인구의 34% 정도를 차지해서 청년 정책이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승현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잘 정책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고요.
  지금 청년들이 바라는 사항들을, 요구사항들을 이렇게 조사를 해보니까 가장 1순위가 일자리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보면 이제 세대별로 보면 35세에서 45세 청년들은 주거 문제 이런 부분들이 좀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제 저희가 청년정책과에서라기보다는 저희 건축과에서 지금 첨단산업단지 쪽에 신혼부부하고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 300세대 정도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또 이제 저 연향동 쪽에 지금 이제 LH에서 지금 이제 한 임대 창업 복합 공간으로 해서 지금 준비한 주택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이제 다른 또 저희 이제, 위원님께서는 청년들이 부모님과 살기 싫다고 하는데 요즘 청년들은 부모님과 같이 사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위원 최병배  아, 그래요?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비율도 보면은 1인가구도 많긴 하지만 부모랑 같이 사는 세대들도 상당히 있어서 요즘 안 나가려고 해서 좀 더 걱정이던데요. 부모 밑에서 안 나가려고 해서…. (웃음)
◯위원 최병배  아, 그래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조사한 바로는 애들이 좀 불량소년인가 몰라도 많이 부모하고 잘 안 살려고 그러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독립적인 이거를 하려고 하는데, 이제 제가 이제 왜 그 말을 먼저 했냐 하면 우리 469페이지 보면 전남형 청년마을 이제 조성 사업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이왕에 할 때 우리가 전부 다 그러거든요. 그 귀농, 귀촌 이런 것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있는 우리 순천 애들이 조금은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안심하고 있을 자리가 없어요. 
  실질적으로 제가 왜 그러냐면 또 저희 지역구여서 그런 게 아니라 조례동에 보면 진짜 지금도 그 좀 길에서 많이 주무신 분들이 좀 있어요. 제가 아침에 나가보면 그러면 왜 그러냐 그러면 집이 없다는 거예요, 집이. 저한테 집을 좀 마련해 주라고 이렇게 말을 해서 그런 말을 좀 한 것 같아요.
  근데 우리가 청년마을을 조성했을 때 거기에 대한 그 효과는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 어떻게 보냐고요.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여기서 말하는 청년마을이 이제 저도 뭐 이렇게 청년 따로 마을을 구성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런 사업은 아닌 것 같고요. 저도 공부를 해보니까 이게 제목은 청년마을 조성사업인데 청년 공동체에서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가지고 거기를 거점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지역과 함께하는 사업들을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이게 지금 청년마을 조성사업이거든요. 
◯위원 최병배  저도 좀 이해를 그렇게 했거든요.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저도 처음에는 청년마을을 조성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위원 최병배  예.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그래서 마을이 들어가서 좀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다음에 이제 순천 대학로 활성화가 또 나오거든요. 우리 471페이지에 보면 대학로 활성화가 지금 순대 앞에도 실질적으로 활성화가 별로 옛날 같지 않고 많이 안 되고 있고 지금은 그 조례동 쪽으로 좀 모이는 경우가 있어요, 공고 앞쪽으로.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맞습니다. 
◯위원 최병배  근데 대학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그거에서 말로만 활성화한다 그러지 진짜 활성화할 수 있는 거리가 없는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무슨 생각으로 그걸 활성화를 어떤 방향으로 하는지 한번 좀 가르쳐 주십시오.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지금 이제 예전부터 이렇게 대학로 인근에 대학로로 해서 이제 드림제작소라든지 이렇게 활동공간으로 이렇게 조성을 해놓은 곳이 있어요. 그래서 그 시설물 들이 지금 한 6개 정도 있거든요. 공연도 할 수 있고, 또 영화도 볼 수 있고 이런 공간들이 지금 시설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이 학교 앞에서 안 놀고 전부 핫한 곳을 좋아하다 보니까 조례동 쪽으로, 또 우리 대학교가 다른 지역은 외곽에 있는데 순천은 도심에 있다 보니까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좀 편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조례동에 가서 노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저도 이제 오랜만에 순대 앞에 근무를 하게 돼서 그쪽에 식당을 이용해 보니까 임대라고 표기된 데가 많아서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이번에 저희가 하반기에 청년활동가들, 지금 상반기에 청년 활동가들을 모집을 해서 교육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활동가들하고 함께 하반기에 대학생들과 함께 이렇게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병배  아니, 그러려면 차라리 아까 그 순천대 학생들에게 그런 설문지를 한번 저는 돌려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 물론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그 생각을 먼저 빼와가지고 여기 정책에 실어져야만 그것이 되는 거지, 그냥 말로만 대학 농업 활성화 이렇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뭐 그것이 꼭 좋고 나쁜 것이 아니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꼭 대학로가 아니라도 다른 분야에 그 청소년들이 더 놀 수 있는 그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시급하지, 실질적으로 대학로 활성화한다고 그래가지고 여기에다가 막대한 예산을 들인다 해서 그것이 활성화가 안 되면 무의미하다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설문조사에서 의견을 반영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학생회하고 이렇게 많이 통해서 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또 청년들은 우리의 미래지 않습니까. 바로 우리가 아무리 앞에서 기존 세대들이 잘했다 그래도 청년이 못하면 전부 다 나라가 망쳐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에다가 꼭 대학로 앞에만 이렇게 하는 기에, 지금 보면 우리 순천에 3개 대학교가 있잖아요. 근데 제가 보기엔 대학로가 활성화가 안 된 것 같아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한 대로 시내에 접근성이 다 좋다 보니까 그런 데에다가 차라리 대학로다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그런 걸 활성화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김영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전남형 청년마을보다 우리 순천형 청년마을에 대해서 혹시 연구해 보시고 공부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이번에…. 
◯위원 김영진  전남에서 선택하는, 그건 전남에서 선택하다 보니까 순천에 행정이 미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맞으시죠? 방향을 순천에서 잡고 있는 방향과 전남에서 잡고 있는 방향이 틀리기 때문에 전남도 광역에 끌려가는 지금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맞으시죠? 
  그렇다면 순천형 청년마을만들기사업을 구상해 보려고 노력을 앞으로 해보실 마음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위원님이 의견을 주셨으니까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혹시 행안부에서 하고 있는 청년문화마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그 부분은 아직 제가 파악은 못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청년문화마을 사업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유승현 위원하고 상의를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유승현 위원이 청년문화마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잘 서로 대화를 하시면서 방향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울산에 보면 성남동에 젊음의 거리, 청년의 거리가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순천에는 청년의 거리가 있어요, 젊음의 거리가? 그러다 보니까 청년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지 않습니까. 울산 성남동에는 젊음의 거리, 청년의 거리가 돼 있어서 위에는 모든 비 오는 날도 공연을 할 수 있고 거리를 행보할 수 있는 아케이드가 다 설치돼 있어서 행사를 하고 있어요. 바닥에는 걸려서 돌에 넘어지지 않도록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다 가꿔져 있습니다. 한번 찾아가 보시고 잘 가꿔져 있고 쓰레기 하나도 없어요. 청년들이 밤 8시부터 12시까지 계속 모이고 유동인구가 많이 움직이고 있는 거리가 되어 있어요, 먹거리도 있고. 찾아오게끔, 스스로 찾아오게끔 거리를 잘 구성해놨으니까 한번 현장방문도 검토해서 순천시에 잘 접목시키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유승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예. 과장님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최병배 위원님하고 김영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로 활성화 같은 경우에는 타 시군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 안에 창업지원센터랑 그런 것들이 있긴 한데, 순천대학교도 그렇긴 하죠?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근데 이 모든 것들을 밖으로, 우리 청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40대, 50대 분들도 와가지고 이 센터를 이용을 하시거든요. 이 센터가 도심 내로, 그러니까 앞에 있는 그 시장 활성 골목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그쪽으로 모여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식사를 해야 되고 하는 그런 범위들이 좀 있어요. 이런 것까지 좀 같이 추가를 해서 한번 연구를 한번, 검토를 한번 해 주시면 좋겠고 우리 김영진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이 이렇게 있긴 하지만 우리 보통 우리가 과제를 하는 데 있어서, 공모사업에 하는 데 있어서 지속 가능성을 많이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위원 유승현  근데 우리 전남에서는 사업기간만 끝나면 성공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다음에 사업을 안 해도 굉장히 성공한 기업이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그거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모르시죠?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위원 유승현  그죠? 이 주간으로 했던 그 기업이 그 사업을 안 하고 본인들의 사업만 영위를 하고 있으면 성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전에 했던, 순천시에서 했던 그 모든 사업들이 지금은 다 안 하지 않습니까.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한다고 해놓고 해서 지금은 안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거를 우리가 따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순천형으로 따로 연계해서 할 것인가. 과연 이 친구들이 예산이 부족해서 하는 것인가. 아니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것만을 위해서 하는 것인가. 지금 그전에 하다가 안 한 기업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 그 기업들에게 가서 이야기를 한번 물어봐야 될 것 같아요.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지도 않은데 굉장히 잘한 기업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 상황들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많은 혜택들을 받고 있고 그 점은 면밀하게 검토를 해야 될 것 같고 지금 현재 우리 순천에도 선정이 되어 있다고 이렇게 하고 있지만 과연 이 곳에서도 1년차, 2년차까지만 하고 말 것인가. 이것도 좀 검토를 좀 해봐야 되는 상황인 것 같고, 그다음에 이 시설물 리모델링 자체가 이 분들의 혹시 소유지가 어떤 개인 소유지입니까?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주로 임대…. 
◯위원 유승현  임대입니까? 임대를….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농촌 빈집 활용이 이제 여기에서 주로…. 
◯위원 유승현  농촌의 빈집은 리모델링해도 상관이 없습니까?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그러니까 이제 임대자하고 계약을 체결을 해서 그거를 이제 리모델링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그분 임대업을 하면 그분들의 자산이지 않습니까, 자산.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지금 사업비를 받으신 분들 말씀이신가요?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렇죠. 자산 취득은 우리는 안 되어 있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예.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국장님, 지금까지도 잘 해오셨지만 앞으로도 우리 순천시의 미래세대인 청년정책에 더욱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챙겨봐 주시길 바랍니다. 청년들이 떠나면 미래가 없지 않습니까. 다른 타 지자체도 일단 어찌 됐든 청년들이나 젊은 세대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정책들을 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만큼 청년 세대가 중요하기 때문에 청년국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더욱더 관심 가져주기 당부드립니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년정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481페이지에요. 성인문해학교 운영에 대해서 좀 궁금한데, 지금 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요, 문해학교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현아  지금 어디에서 하고 있는 건가요, 장소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성인문해학교는 기초문해반하고요. 그다음에 초등, 중등 검정고시반이 있거든요. 기초문해반은 각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읍면동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요. 성인문해학교 학력인정 과정이라고 해서 초등 인정과정, 중등 인정과정, 검정고시반은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평생학습관에서 하고 있다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현아  그러면 이제 기초 문해교육은 읍면동에서 지금 경로당에서 지금 다 지금 각 경로당이 다 운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선정을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선정을 해서 각 읍면동에서 신청을 하게 되면 10명 이상 하시고 싶은 분들이 희망을 해서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 평생교육과에서 강사를 파견해서 수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면 이제 읍면동에 신청하라고 했는데 면장님이나 통장님들이 관심 없어 신청 안 하면 못하는 거네요. 그런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저희가 지금 거의 10년 가까이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 읍면동장님은 안 계실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래요? 그러면 10년 가까이했으면 시골에 농어촌에 있는 경로당에 거의 다 그러면 진행이 한 번씩 됐겠네요. 문해학교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현아  아, 그래요? 아니, 그렇다고 보시면 되는 게 아니라 했는지 안 했는지 정확히 답변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교실당 10명 이상이 모이셔야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위원 최현아  대부분 시골의 경로당에는 독거노인들도 많고 그러셔가지고 좀 활성화돼 있는 경로당은 거의 10명 이상이 모여 있다고 지금 알고 있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신청하시면 저희가 검토해서…. 
◯위원 최현아  그런데 이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요. 어르신들이 이런 좋은 교육이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이제 이게 면에서도 면장님이나 이 복지팀에서 관심을 갖고 각 마을에 있는 이장님들한테 홍보를 많이 하셔가지고 이러이러한 10명 이상 소집이 되면 평생교육과에서 강사가 와서 교육을 해준다 이런 홍보가 잘 안 되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수시로도 문의가 오시면 저희가 읍면동하고 연결을 해서 학기별로 저희가 모집을 하기 때문에 검토해서 가능하다면 저희가 최대한 반영을 해드리고 있거든요.
◯위원 최현아  제가 작년에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이 성인문해학교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했던 것 같아요. 그때도 과장님으로 계셨던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현아  제가 혹시 질의했던 걸 기억하신가요? 기억하고 계신가요? 기억이 안 돼…. 너무 내용이 많으시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현아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이건 정말 좋은 사업인데 기초문해학교는 솔직히 지금 어르신들 있잖아요. 저희 때는 이 모든 교육을 많이 받으신 분들이 많지만 대부분 저희 세대나 아래 세대는 그런데 어르신들은 교육을 많이 못 받으신 분도 되게 많아요. 네이버나 이런 데 검색해봐가지고 보시면 알겠지만 기초문해 해가지고 어르신들이 그림도 그리고, 시도 해가지고 하는 마을에서 주민자치회에서 이런 또 사업도 해서 전시회도 하고 많이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것을 알고 계시는 어르신도 잘 없고 면에서도 열심히 이제 하시는 면도 있지만 홍보를 안 하는 데도 많아요. 근데 지금 이제 10년간 했다고 하니까 제가 알기로는 저 인근에 있는 경로당에서 이런 교육이 들어와서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경로당이 제가 봤을 때는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제 그것은 과장님이 10년 이상을 했고 하셨다 하니까 그건 제가 자료 요청을 할게요.
  그런데 이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이 좋은 교육을 정말 필요한 그런 경로당이나 시골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 또 시내에서도 이렇게 동에서도 이렇게 교육을 못 받으신 분들 되게 많을 거예요. 그러면 글씨도 몰라가지고 지금 자기가 글씨를 배우고 싶은데 어디에 가서 이런 교육이 있는지도 잘 몰라요. 그런데 이제 제가 중요한 건 홍보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게 그냥 소극적인 행정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요청을 하고, 제가 과장님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홍보를 많이 해서 이 좋은 교육을 우리 또 시민들 중에 또 문해교육이 꼭 필요하신 분들이 정말 많이 받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자료는 제출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수시로 또 이런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희가 받아놨다가 가까운 경로당을 인근을 소개를 해드린다든지 아니면 복지관에서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동사무소에서도 하고 있는 곳이 있거든요. 그래서 연결을 해드립니다. 
◯위원 최현아  제가 강조하는 건요. 복지관, 동사무소에서는 많이 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자료를 받아보면 알겠지만 시골의 경로당에서 문해학교를 받은 경로당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있는 데가 별로 없을 거예요. 과장님도 가서 한번 자료를 보시고 한번 살펴보세요. 그건 제가 따로 개인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러겠습니다. 예. 
◯위원 최현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에게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이제 과장님이 장애인 특수학급 관련돼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하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 순천시에 있는 많은 장애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커가는 장애인들도 있고 우리가 평생교육 이용권이라는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올해는 못하셨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유승현  근데 이게 꼭 우리 교육부에서 받는 공모사업도 중요하긴 하지만 35만 원 정도에 대한 공모가 되고 이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1인 당.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 부분은 올해 지금…. 
◯위원 유승현  제가 그거 때문에 뭐라고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꼭 이게 35만 원이라는 게 아니고 꼭 온라인상에 우리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 단돈 10만 원씩이라도 해가지고 시에서 자체적으로 꾸릴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좀 한번 해봐달라고 저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자체사업도 그렇고 공모사업도 그렇고 지금 이제 아시다시피 추경이 정리추경…. 
◯위원 유승현  안 되면 이런 것들이 안 되게 되면 그냥 그걸로 끝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찾아보고 그런 식으로 같이 해보자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내년 계획에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뭐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향후 방향을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최현아 위원님. 
◯위원 최현아  과장님께 질의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과장님, 최현아 위원입니다. 
  그 도서관에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저도 최근에 저희 지역구에 도서관에 음악회라든가, 이런 거 북콘서트 이런 데도 많이 가가지고 주민들하고도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고 문화적인 이런 공연을 많이 하니까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문화적인,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는 이제 문화예술회관이라든가 이런 데도 거리도 멀고 또 여수 인근 지자체는 여울마루 쪽에도 잘 되어 있잖아요. 그런 게 있는데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는 도서관에서 이런 행사를 많이 해주니까 시민들의 호응도 되게 좋았던 것 같고 이런 공연을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이런 음악회나 북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체 시민이나 학생들 대상으로 많이 하는데 좀 이제 그 프로그램들이 초등학생, 어린이집 상대로 된 프로그램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이것을 도서관의 그 장소에서 저희가 우리 부모님들이 솔직히 자녀가 입시를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중고등학생 엄마들은 그런 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입시설명회라든가 이런 건 학교에서 하지만 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또 좀 적극적인 학교는 두 번 정도 하시는 것 같아요. 그건 많이 형식적으로 하는 거고 어머님들이 요즘에는 저희 때는 수능을 봐서 그냥 수능 점수에서 등급으로 해서 대학을 갔지만 요즘에는 컨설팅이란 혹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혹시 과장님, 입시 컨설팅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래요. 입시 컨설팅이라고 교육청에서도 많이 하고 있지만 이게 무료로 하는 데가 있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선착순으로 해서 접수를 받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부모님들이 시에서도 도서관이나 이런 평생교육과 이런 데 도서관운영과에서 장소가 있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도서관이 있잖아요. 그런 데서 입시 컨설팅 같은 것을 좀 해 주셨으면, 예산을 세워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기들은 본인들이 봤을 때 청소년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청소년이 이렇게 혜택을 받는 그런 게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맞습니다.
◯위원 최현아  컨설팅을 받으면 얼마 정도 대충 받는지 알고 계신가요, 부모님들이?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그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한번 해 봐서 연말에 수행할 수 있도록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과장님 원래 다른 어디 부서에서 오셨어요? 여기 계속 계셨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비서실에 있었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비서실에 있었습니다. 
◯위원 최현아  아, 그래요? 그래서 이제 입시 컨설팅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솔직히 본인 사비로 해가지고 금액을 많이 주고 입시 컨설팅을 하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등급에서 똑같은 4등급이라고 했을 때 입시 컨설팅을 받은 부모하고 안 받은 부모하고 대학교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이제 이런 것은 지자체에서 부모님들이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을 많이 느낀다, 교육청에서도 하지만 교육청에서도 이렇게 그렇게 적극적으로 많이 펼치고 있지 않다. 
  그래서 도서관 같은 데서 혹시 입시 컨설팅하시는 분들이 본인 홍보도 하고 자기 회사 홍보를 위해서 무료로 강의해주고 싶다고 그런 분들도 되게 많나 보더라고요. 제가 지역 주민들한테 그런 민원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설명회를 좀 도서관운영과나 이런 데에서 해가지고 도서관에서 각 동 있잖아요. 저기 이쪽에 지금 신대도서관도 있고 연향도서관도 있고 또 저 위에 어디죠? 그쪽 도서관도 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조례호수도서관. 
◯위원 최현아  예. 그렇게 해가지고 좀 주기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초등학교 프로그램은 많은데 중학교,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그걸 개설을 해도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폐강되고…. 
◯위원 최현아  지원하지 않는다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많이 모집이 안 되고…. 
◯위원 최현아  홍보가 부족하니까 지원이 안 되겠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그런 부분도 이제 이번에 입설명명회 관련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해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도서관 이제 새로 오신 것 같으니까요. 도서관운영과에서 여기 지금 책자에서 나와 있는 거 보면 저희 음악회랑 관련돼서 몇 명이 참석했다고 다 나와 있거든요. 과장님, 잘 보시면 알겠지만 이거는 홍보라든가 이런 게 되게 중요해요. 어디에서는 몇 명이 왔지만 어디에서는 500명까지 왔다고 이게 지금 책상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면 지원하시는 분도 많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저번에도 예결위에서도 자꾸 지원하신 분이 없네 이런 말씀하시는 과장님도 있던데 홍보를 그만큼 많이 하는데 지원 안 할까요? 그리고 그 계획을 세울 때 그 학부모들과 관련된 건 학부모들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보셔야 돼요. 청소년 관련된 건 아이들이 방학 때 많이 여유가 있잖아요. 그러면 청소년 관련된 프로그램은 방학 때 많이 해야 되겠죠. 주중에 하는 것보다는요. 그렇지 않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이번에 방학 특별 프로그램 해가지고 저희들 카드뉴스까지 해가지고 지금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 홍보를 많이 하시고 지원하신 분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지 마시고요. 좋은 프로그램을 잘 만들으셔가지고요. 홍보 많이 하셔가지고 학부모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게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리고 청소년 관련된 건 방학 때 좀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시 설명회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입시 설명회도 솔직히 학부모들 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들 같은 경우는 맞벌이 부부가 많겠죠. 집에 있는 가정 주부보다는요. 그랬을 때 프로그램을 오전에 한다든가 오전에 입시 설명회를 한다는 것보다는 저녁에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좀 잘 알아보시고 계획을 세워서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이상입니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실은 작년에 저희들 평생교육과를 통해서 청소년수련원에 메가스터디 대표님 모셔가지고 아까 방금 입시 설명회를 한번 했어요. 학부모, 학생 한 300명 이상이 왔어요. 그래서 좋은 말씀하셨는데 이제 이 도서관운영과장은 아마 평생교육과장이 했기 때문에 답변을 잘 못했는데, 작년에도 그래서 방금 좋은 의견 주셨기 때문에 저도 도서관별로 이렇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위원 최현아  예. 청소년수련원은 좀 가야 되잖아요.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그렇죠. 그래서 컨설팅 있잖아요. 입시 컨설팅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정말 어렵게 메가스터디 대표님 있잖아요. 제가 이름 생각은 안 나는데 아주 tv에 많이 나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했고요. 그다음에 또 추가적으로 아까 이제 고3 학생들이 이렇게 입시 끝난 다음에 저희들 순천의 전체 관광지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근대문화유산 있잖아요. 매산등 이쪽까지 다 해서 한번 확대시켜서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런데 유명한 강사도 중요하지만 입시 컨설팅이 일 대 일 그런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저도 알아보니까,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넣어서 알아보니까 솔직히 저희 지역 출신의 입시 컨설팅하는 훌륭하신 분들 되게 많아요. 그런 분들이 강남에서, 대치동에서 이렇게 입시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순천에 있는 모 학교 남녀공학 학생이 왔는데 자기가 입시 컨설팅을 2박 3일 동안 받기 위해서 이렇게 물어보니까 경비가 총 한 200 정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가 너무 마음이 아팠었다고 하더라고요. 가서 이렇게 자기한테 요청을 했으면 자기가 자기 고향이고 했을 텐데 그런 학생들이 온 것에 대해서 좀 그런 부분이 있었다 하면서 학부모들이 이야기하고 입시 컨설팅 선생님도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유명한 선생님보다는 또 그렇게 저희 지역 출신의 입시 컨설팅 하신 분들이 지역의 제자들을 위해서, 자기 동문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의 접수를 받아서 큰 예산 세우지 않고 입시 설명회 같은 거 컨설팅을 많이 주기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리고 아까도 좋은 프로그램인 작년에 메가스터디도 하셨다고 하는데 수련회는 또 아이들 데리고 자차로 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신대도서관이나 조례호수도서관, 연향도서관 인근에 있는 학부모들이 많이 올 수 있게 그때그때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고맙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우리 순천이 이제 정원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또 도서관의 도시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에 도서관 관련해서, 업무 관련해서 다양하게 추진을 해왔고 저는 그중에서도 그림책도서관이 굉장히 자랑할 만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이 이제 이쪽으로 부임하셔서 다 이렇게 현장 가보셨겠지만 그림책도서관에서 지금 전시하고 있는 작가님과 작품은 한번 둘러보셨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위원 이복남  좀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저희들이 그림책도서관 10주년 기념으로 이수지 작가 작품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여기서 이제 뭐 멀게는 캐나다 그다음에 유럽 그다음에 일본 해외뿐만이 아니고 전국에서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그 위상에 맞게 저희들 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어제 이제 국장님께서도 전체 보고를 하실 때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지금 전시를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수지 작가가 굉장히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거든요. 그래서 지역에서 이렇게 내용 있는, 그동안에 이제 그림책도서관에서 원화 전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했고 굉장히 호응이 있었고 굉장히 좀 좋은 성과를 지금 가져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번에 이수지 작가 작품, 사실 저도 이제 자세히 지금 못 봤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을 내서 좀 더 여유 있게 가서 좀 보려고 좀 남겨놓고 있는 이런 상태인데요. 잠깐만 둘러보고는 왔습니다마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다녀갔고 세계적으로도 또 관심 있는 분들이 왔다 갔고 하는데 실제 우리 지역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어떻게 조금 더 저는 많이 좀 알려야 되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 이후에 그런 계획이라든지 또 방안을 갖고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지금 저희들이 대형 현수막 같은 걸 좀 더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지금 다음 주에 실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좀 순천에서 아시는 분들은 마니아층만 많이 오시지, 그런 부분을 좀 더 고민해서 홍보 조금 더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죠. 그래서 이수지 작가 작품뿐만 아니고 또 11월부터 10주년 기념 특별전도 있고 그동안 굉장히 좋은 원화 전시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우리 부서에서, 도서관운영과에서 좀 더 적극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홍보를 좀 더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두 번째는 이 그림책도서관에 자리하고 있는 위치와 관련된 부분이 좀 한계가 좀 있습니다. 이게 자연스럽게 오가면서 이 그림책도서관이 눈에 띄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올 수 있도록 이런 유도를 해주는 이런 주변에 이런 부분들이 좀 안내판이라든지, 또 주변에 어떤 건축물과 관련된 이런 경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함께 배치가 되면 자연스럽게 또 그쪽으로 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당부드리고 싶은 얘기 두 가지는 하나는 좀 더 이렇게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 하나하고, 두 번째는 이왕에 과장님께서 첫 지금 업무를 담당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림책도서관의 주변 거리, 도로 주변으로 이렇게 해서 그림책도서관을 좀 알릴 수 있는 어떤 이런 안내판이라든지 현황판들을 좀 어떤 그림책 이미지에 맞게끔 구성을 해서 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치를.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국장님께서도 함께 자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또 함께 고민해서 지금 10년이 됐잖아요. 10년이 됐기 때문에 10년을 기념하는 기념으로 그림책도서관을 좀 알리고 홍보하는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계획을 세워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도서관에 우리 도서 구입을 어떤 기준으로 구입을 하고 연 얼마 정도 우리가 구매를 하게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저희들이 그 책 도서구입비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들 지역 서점을 위주로 해가지고 저희 신간도서라든가 각 도서관에 특화된 도서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매월 도서관별로 지역 서점을 위주로 해서 돌아가면서 순번제로 하듯이 저희들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저는 어디서 구입한 게 무슨 포인트가 아니고 구매를 할 때 어떤 기준으로 우리가 매월 책을 저희들이 입고를 하는지 그게 궁금해서 지금 물어보는데, 신간 중심으로 한다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신관하고 각 도서관별로 특화된 도서가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특화된 도서.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저희들이 지금 그림책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림책, 조례의 호수도서관은 생태, 그다음에 어울림도서관 이번에 개관하는 데는 우주항공, 그다음에 기적의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린이, 그다음에 신대도서관 같은 경우도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각 도서관별로 그때그때 필요한 걸 또 요청하는 거 또 시민들이 요청하는 도서에 대해서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그럼 우리 도서관별로 이 도서를 구매할 때 그걸 파악하는 어떤 직원이 따로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저희들 도서관별로 사서 직원들이 다 배치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서 다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럼 우리가 연간 얼마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저희들이 도서구입비로 약 4억 정도 세워져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4억?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위원 이영란  그럼 1년에 한 4억 정도의 도서를 사들인다고 이겁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단지 구매 방법은 각 지역별로 우리 지역의 서점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위원 이영란  그럼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위원 이영란  그리고 아까 우리 이복남 위원님이 참 말씀을 잘해주셨어요. 저도 이제 그림책도서관에 관심도 많고 우리 가족들도, 우리 손주들도 서울에서 오면 꼭 들르는 코스가 그림책도서관이거든요. 그런데 저도 전에 한번 행자위에서 그 말씀을 드렸었어요. 제가 우리 아이들을 드랍해주러 가면 자꾸 지나쳐버려요. 그리고 동외동 그걸 들어가서 어느 블록에서 좌회전해야 될지를 놓쳐 갖고 매번 제가 유턴해서 다시 찾아가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그때 행자위에서 한번 제가 그거를 다른 부서를 통해서 질문을 했었어요. 그런 이미지랄지 이런 그림책에 대한 도서관에 대한 그게 되어 있지 않다, 좀 그런 환경을 좀 만들어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그게 안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세심히 살펴서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어느 정도 요새는 다 검색을 하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기는 하더라고요, 우리 순천 그림책도서관이. 그래서 저 역시도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이복남 위원이 주신 의견 좀 잘 참고해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전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예전에 도서관이 그림책도서관으로 탈바꿈될 때 굉장히 말들도 많았고 주민들의 민원도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나름대로 특화된 도서관으로서 자리를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이제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잘 해 주시고 이제 제가 국장님한테 청년교육국 전체에 대해서 제가 한번, 다른 건 아니고…. 과장님은 들어가주십시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제가 이제 아무래도 올해는 행자위에서 이제 활동을 하다 보니까 전체적인 어떤 그 틀을 좀 보는 편이에요, 이 문서를 봤을 때. 그래서 궁금한 게 우리가 이번에 조직 개편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많은 우리 국장님들 4급하고 5급이 많이 이번에 대거 임명이 됐죠?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위원 이영란  그런 측면으로 봐서는 우리가 보면 현재 각 과별로 저희가 쭉 보고 있는데 정원을 어떻게 산출합니까? 과별로 정원을. 
◯청년정책과장 신순옥  정원은 실은 한 도시가 지방정부가 이렇게 인구 규모를 모든 기준치에서 행안부에서 전체 정원을 줍니다. 그러면 전체 정원에서 또 행안부의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순천시 같은 경우는 2000명, 1800명 공직자라 하면 4급은 몇 % 이내, 5급은 또 몇 % 이내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과 동시에 과별로 이제 제가 생각할 때는 인원 배분은 아마 업무 있지 않습니까. 사무분장을 갖다가 해서 그 사무분장 기초에 의해서 정원의 수치를 갖다가 이렇게 과별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이제 계속 파악을 해보면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다 적거든요. 제가 염려했던 부분이 그런 부분이었었는데, 급여에 대한 총량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죠, 우리가? 행안부에서 줄 때.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정원에 대해서 현원이 부족한 것은 지금 뭐냐 하면 병가라든가 그다음에 육아휴직이라든가 그다음에 장기 교육이라든가 그런 거에 의해서 이렇게 되다 보니까 아마 전체적으로 1명 아니면 2명 정도는 이렇게 아마 정원보다 부족할 수도 있고요. 또 탄력적으로 아마 운영될 겁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업무분장에 의해서, 사무분장에 의해서 별 지장은 안 받는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사무분장에 의해서 이렇게 지금…. 
◯위원 이영란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위원 이영란  그러면 우리 현역에 있는 우리 직원분들도 그렇게 생각합니까?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그렇죠. 왜냐하면 이 정원 배정이라든가 사무분장이 인력을 관리한 인사부서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정한 게 아니고 다 부서에서 기초 데이터를 받아서 산출해서 또 부서 의견 주고 그다음에 최종적으로는 부시장 주재 하에 국소장들 회의에서 모든 걸 결정해서 의회에 올리기 때문에 아마 기초를 갖다가 이렇게 단계별로 이뤄지기 때문에 직원들도 다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유별나게 공무직이 많이 감소가 됐어요. 그 이유가 뭡니까?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실은…. 
◯위원 이영란  거기가 뭐 퇴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뭐냐 하면 인력을 갖다가 이렇게 인력 운영에 있어서 공무직도 우리 정원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마 시장님께서는 현장에 있는 공무직은 축소하지 않더라도 행정을 사무보조하는 공무 인력은 좀 이렇게, 그 전부터 줄여나가는 것이…. 하고 아마 대부분의 지자체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정규 공무원들이 하는 업무에 있어서 이렇게 현장을 필요한 업무 외에는 아마 이렇게 그 공무직 관련 그렇게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은 지금 우리가 새로 우리가 채용을 안 해서 그러면 이 전체적으로 감소합니까? 아니, 얼마 전에 우리 의회도 한 분을 줄여서 이제 배치가 됐는데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다시 채워졌거든요. 근데 대거 공무직이 이렇게 감소하는 이유가 뭘까 저는 지금 봤거든요. 그래서 뭐 다음에 제가 우리 담당 부서로 질의를 하겠지만 이제 전체적으로 저도 이걸 다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공무직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공무직이 다 어디로 갔냐고요, 퇴사를 한 것도 아니고.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공무직원도 정원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이제 그 부분은 인사부서에 있다가 또 그보다 더 세밀한 것은 제가 또 이제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이렇게…. 
◯위원 이영란  제가 처음에 조직 개편 들어올 때 궁금했던 부분이 머리 4급, 5급이 많아지면 그 급여에 대한 총량에 대해서 하위 밑에 급수가 줄어들지 않겠느냐라는 염려를 좀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어떤 불균형이 어디서 나타날까 지금 들여다보다 보니까 공무직이 대거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현역에 있는 우리 밑에 직원분들이 어떤 불만이 없을까 하고, 잘 돌아갈까. 지금 그래서 한번 여쭤봤던 겁니다, 국장님한테.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이 부분은 제가 이렇게 인력 관리하는 부서 의견이 아니라 시 국장으로서 답변드리는데요. 이번에 조직 개편은 4급, 5급이 늘어나는 대신에 6급 이하 6급 팀장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직을 갖다가 이렇게 청년 교육 같이 전문화시켜서 이렇게 탄력적으로 앞으로 시 이렇게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게끔 조직했기 때문에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하위직까지 이렇게, 하위직을 갖다가 줄어드는 효과는 적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조직 개편할 때 그 부분을 저희들도 간부회의에서 많이 이야기가 돼가지고 이제 4급, 5급은 늘었지만 6급 팀장은 이렇게 많이 늘리지 않아가지고 인력은 그대로 이렇게 팀별로 이렇게 잘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끔 조직 개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건 이제 국장으로서 답변한 거고 인사부서 그 부분은 그대로…. 
◯위원 이영란  예, 잘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는 다음에 또 한번 다른 인사부서하고 논의하겠고요. 
  그러면 이제 궁극적으로 우리 과장님들이 전문적인 어떤 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죠?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전에 보면 거의 팀장님급에서 일을 실무를 많이 하셨는데 이런 시스템이라면 우리 과장님들이 더 전반적인 업무 파악이랄지 일을 하셔야지만 주어진 어떤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제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조금 있으면 어울림도서관 개관하죠?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동안에 거기가 저류지 기능으로 사용됐는데 이 건물들이 속속 들어왔지 않습니까. 이와 관련해서 순천만이 만조됐을 때 그런 관리 체계랄지 이런 것들을 신중히 관리를 잘해야지만이 재난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 꼭 당부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예,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조금 전에 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림책도서관과 관련해서는 홍보가 조금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립니다.
◯청년교육국장 이기정  9월까지이기 때문에 방학 동안 이용해서 많이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희 축하드립니다, 저희 상임위로 오신 것.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고맙습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국 과소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최미선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양효정 관광과장입니다. 나옥현 국가유산과장입니다. 이현태 체육산업과장입니다. 정은경 체육시설운영과장입니다. 김서하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입니다. 윤선옥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51쪽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창조하는 문화경제와 살아나는 지역예술을 통해 정원 문화도시 완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남해안 남중권 140만의 문화 향유 거점으로 도약하여 k-디즈니 순천 실현에 활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고, 일반업무는 가급적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353쪽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 문화자원에 콘텐츠를 입혀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총 사업비는 4억 6000만 원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시민 참여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한 기반을 잘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55쪽 순천 예술의전당 건립입니다. 시설 노후화된 문화예술회관을 새롭게 건립하여 남해안 남중권 문화 향유 거점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에 있으며, 예술의전당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56쪽 어린이가 그리는 영화(榮華)로운 순천 사업입니다. 미래세대의 주역이자 사회 구성원인 어린이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9000만 원입니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58쪽 팔마 정신 주제 ICT융합 공연콘텐츠 개발입니다. 이 사업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공모 선정된 사업입니다. 순천의 대표 정신인 팔마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서 11월 중 6회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2억 6000만 원입니다. 현재 사업 수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나리오 작업 등을 진행 중입니다. 공연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67쪽 제41회 순천 팔마문화제 개최사업입니다. 순천의 팔마정신을 문화와 예술로 융복합하여 추진하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제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2억 2000만 원, 8월 15일부터 18일 4일간 팔마의 밤, 맑고 푸른 여름밤이라는 주제로 문화재 야행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에 발맞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는 문화축제가 되도록 잘 준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하 일반 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73쪽 관광과 소관입니다. 관광과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는 지속 가능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순천을 즐기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세부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75쪽 공공형 워케이션 도시 1호 지정 추진입니다. 우리시는 인구정책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워케이션 제도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정부에서 공인하는 제1호 공공워케이션 도시 지정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원격근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재 공공워케이션 도시 지정을 위해 지난 6월 행안부 장관 순천 방문 시 현장 건의와 함께 특교세 15억을 건의하였으며, 관련 부서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여 협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정 구체화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 우선 MOU를 추진하여 시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교육·연수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76쪽입니다.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입니다. 총 사업비는 6억 9000만 원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식 체험, 예술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해서 여행객들이 원도심 체류를 유도하고 순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운영 용역사가 선정된 만큼 하반기에는 협력단체와 협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아울러 철저한 행사 준비와 홍보활동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77쪽 생태미식도시 조성입니다. 총 사업비 3억 6000만 원입니다. 지역의 문화를 담은 미식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음식이 관광이 되는 생태미식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미식주간을 개최해 순천의 맛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빅데이터 맛집을 선정, 전국에서 순천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미식 문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미식 여행 코스를 운영, 또한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379쪽입니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사업입니다. 4개년 사업으로 사업비 20억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서 반려동물 동반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먼저 거차뻘배체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관광택시, 동반 가능 점포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안전과 서비스를 개선해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80쪽 갯벌 치유 관광 플랫폼 조성입니다. 24년부터 27년 총 사업비 320억 원입니다. 생태관광 수요층을 위해 다양한 체험 및 치유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서 우리시의 생태관광 자원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현재 갯벌 치유관광 플랫폼의 전체적 디자인 구성은 방문객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관광 콘텐츠를 발굴 개발 중입니다. 또한 건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축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설계를 기반으로 방문객들이 자연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81쪽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구축입니다. 순천시가 지속 가능한 관광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순천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서 지역 내 관광 관계자들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82쪽 Everything in 순천 관광 홍보 마케팅입니다. 홍보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순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SNS 채널 운영, 인플루언서 협업, 유튜버와의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하 일반 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94쪽 국가유산과입니다. 국가유산과는 유산의 가치를 창조하고 문화가 가득한 도시 순천을 실현하기 위해 유산의 발굴 및 자원화, 보수 정비, 문화유산 활용 등 업무 추진에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396쪽 세계유산축전입니다. 총 사업비는 30억이며 10월 한 달간 유산, 시간이 쌓은 흔적이라는 주제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순천시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두 곳의 중간 지점인 오천그린광장에 거점을 마련해 그 가치를 도심 속까지 확장시키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유산보존협의회와 사무국 구성을 완료하고 종합홍보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준비와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98쪽 순천 문화유산 야행입니다. 야행은 8월 15일부터 18일 4일간 문화유산과 건축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순천 도심의 건축문화유산과 미디어 밤을 연계하여 지역의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순천을 대표하는 이야기 소재를 발굴해서 창조형 행사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400쪽 세계유산 활용사업입니다.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갯벌을 주된 장소로 해서 관객 참여형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각 회차 주제에 맞는 드레스코드를 정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하겠습니다. 이하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14쪽 체육산업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산업과는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를 비전으로 맞춤형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체육 관련 수요 충족을 위해 미래지향적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416쪽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가족단위 스포츠 관광객부터 전문선수까지 아우를 수 있는 멀티 스포츠 단지를 조성해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입지 선정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업체를 업체 선정을 위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총 사업비는 토지매입비를 포함해서 1000억으로 예상되며, 균특, 기금, 공모사업 등 다양한 재원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단계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7쪽 해룡산단 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서 해룡산단 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올해와 내년 1개소씩 총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내부 수요를 충족시키고 외부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419쪽 어울림센터 개관 운영입니다. 지난 4월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된 어울림센터에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순천시 장애인체육회가 먼저 입주를 한 상황입니다. 운영계획 수립, 홈페이지 개설 및 인력 채용 등을 준비 중이며, 오는 8월 31일 개관 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21쪽 전라남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어울림센터 3층에 전라남도 최초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합니다.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체력을 측정해서 그에 따른 운동 처방 및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시 홍보를 통해 많은 장애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32쪽 체육시설운영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는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을 비전으로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여서 스포츠와 힐링, 생태가 공존하는 체육시설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세부사업입니다. 434쪽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천장재 보강공사입니다. 총 사업비는 3억이며, 내구연한이 도래된 노후된 수영장 천장재를 교체, 보강해서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435쪽 올림픽기념관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입니다. 총 사업비는 7억 4000만 원이며,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 화장실, 샤워실 등 리뉴얼, 옥상 방수, 노후시설을 개보수하고 배드민턴장 조명 교체로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36쪽 팔마다목적체육관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사업비는 23억이며 다목적체육관 노후 및 공간이 협소한 부분을 수평 증축하는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현재 1차분 공사가 완료되고 2차분 공사 시행 중이며, 이월사업인 만큼 8월 준공을 목표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37쪽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장애인 학생 수영 강습반을 개성하여 지금 운영 중에 있으며, 스포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린이, 장애인의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하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38쪽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보고드리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는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미래를 꿈꾸는 국가유산이라는 비전으로 낙안읍성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과 성곽길, 초가마을 더불어 성밖까지 정비하여 관광객 유치를 적극 유치하고자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사업입니다. 440쪽 낙안읍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읍성 주변 중장비 종합정비 사업으로 성내는 연차별 국가유산 복원과 생활시설 정비, 성밖과 보존지역은 상가 주변 경관 개선과 공한지를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동네공원과 공한지 경관 개선사업은 완료하였고, 낙안읍성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 용역은 낙안읍성의 장기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포함하고 있으며, 용역에 따르면 종합정비 계획에 소요될 예산을 총 53억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낙안읍성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완료해서 연차별 추진 세부계획에 따라 26년까지 낙안읍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442쪽 순천 낙안읍성 경관 조성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8억 7000만 원이며, 낙안읍성 성곽의 조망권을 확보하여 문화유산 가치를 올리고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의 연계 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현상변경 허가 재심의를 위한 디자인, 보안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가유산청과 지속적인 업무 협의 중에 있습니다. 조속히 현상변경 허가 및 설계 승인 절차를 밟아 하반기에는 발주토록 하겠습니다.
  444쪽 낙안읍성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추진입니다. 민속마을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정 시 낙안읍성의 역사적 가치 향상과 국가의 재정적 지원, 전문가 지원, 문화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지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45쪽 낙안읍성 주말 상설공연 및 김빈길 장군 창극공연입니다. 사업비는 2억 1000만 원이며, 낙안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주말 상설공연과 낙안읍성 토성을 축성한 낙안 출신 김빈길 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알리는 창극 운영입니다. 관람객 참여와 호응이 높은 만큼 하반기에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46쪽 제29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입니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 계획이며 수많은 관광객이 다양한 전통공연, 행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총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입니다. 낙안읍성을 대표하는 축제답게 실속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하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마지막 452쪽 문화예술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순천이라는 비전 아래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과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 관리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부사업입니다. 454쪽 대표 예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운영입니다. 총 사업비는 1500만 원이며 전국 공모대전 초대작가 중 광주 전남권 순천에 거주하는 작가들을 초청해서 순천을 테마로 한 작품 전시와 온라인 디지털전시관을 동시 운영해서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 예술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455쪽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고품격 기획 공연입니다. 총 사업비는 1억 3000만 원이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우수 작품 상연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하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4년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해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가급적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책자보다는 문화적인, 문화예술협회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기 문화예술인 우리 순천시 협회가 몇 개 정도 되나요?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께 발언…. 
◯위원 최현아  예.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협회 같은 경우는 순천예총을 포함해서 8개 지부가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8개 지부가 있어요? 이분들이 지금 주로 하시는 일이 어떤 일인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총 같은 경우에 전반적인 예술인들을 총괄적으로 활동들을 지원하고 육성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고요. 각 지부 연극이나 무용은 협회의 성격별로 시민들한테 예술들을 풍요롭게 널리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 육성도 마찬가지로 추진하고 있고요. 
◯위원 최현아  소리가 잘 안 들리는데요,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다시 말씀드릴까요? 
◯위원 최현아  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총 같은 경우에는 8개 지부를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예술 활동들을 육성하고 권장하고 또 시민들이 폭넓게 향유할 수 있는 사업들을 포괄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각 지부의 연극 그다음에 미술협회 이런 분들은 본인들이 가진 특성들을 고유사업들을 추진도 하고 있지만 그것들을 시민들과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시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근데 이제 이분들이 이제 또 축제에 관련된 것도 이제 이렇게 해가지고 주관하는 그런 데도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죠. 미술협회 같은 경우에는 전국 미술대전, 그다음에 서예, 문인화 같은 경우에는 문인화대전 이런 사업들을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또 다른 협회는 뭐 하는 게 있나요? 다른 음악협회라든가 이런 데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런 부분들은 전국대회까지는 없지만 소소하게 자기 협회들의 공연 활동들을 알리고 미술 같은 경우에는 전시회 같은 것들을 중점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저도 이제 문화예술인협회 축제라든가 전시회 이런 데도 많이 가봤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전반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순천의 문화예술인을 육성하고 본인들의 어떤 그런 이름도 알리고 어떤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런 협회들이 이게 문화예술인협회만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고 전체를 이야기를 하자면 문화예술인들은 솔직히 요즘에 저희가 생계적으로도 많이 어렵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순천시에도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하는데 문화예술인들은 본인들이 피부로 많이 와닿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무슨 협회가 있으면 제가 봤을 때 그런 협회의 회원들이 기득권들이 다 그게 형성이 돼 있어서 무슨 협회에 이렇게 축제를 하든 뭘 하든 본인들이 그 안에서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게 있어서 실제로 우리 순천에서 예술하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도움이 되지 않다는 저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고 있어요, 문화예술인들을 만났을 때. 
  그런데 이런 축제들을 했을 때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축제를 많이 지원해 주잖아요. 저희가 제일 많이 지원해주고 있는 축제나 전시회 이런 게 금액이 얼마 정도 되죠,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무래도 예술 분야는 크게 전문예술인하고 아까 생계를 예술로 풀고 계시는 전문예술인하고 예술활동이 좋아서 하는 분들이 좀 구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문 예술인들을 육성하고 이런 거는 시립예술단으로 정리를 하고요. 그런 예총 같은 단체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의 경제적인 활동들 영역은 별도로 보장을 해 드리고 거기 속에서 그러니까 경제 부분까지 그분들의 활동들을 전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경제적으로 많이 지원해달라는 게 아니고요. 예산을 많이 가져가서 축제를 하거나 전시를 했을 때 그들만의 리그에 그친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제가 그림에 대해서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 그림 관련된 협회가 있어요. 그래서 축제를 하고 전시를 해요. 그런데 그분들이 생계가 따로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협회에 소속이 돼 있거나 소속이 안 돼 있지만 이러이러한 행사를 한다 해서 알게 돼서 같이 지원을 해줬을 때 제가 예를 들어서 제가 그림을 그려서 전시를 하거나 축제 때 이렇게 했을 때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한테 지원해주는 게 있나요? 없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죠. 예를 들어서 이제 부위원장님께서 미술 파트를 예로 들었는데 가장 미술협회에서 크게 추진하고 있는 게 미술대전입니다. 그게 6400 정도 지원을 해서 추진하는데…. 
◯위원 최현아  얼마요, 얼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6400만 원입니다. 
◯위원 최현아  9400이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6000.
◯위원 최현아  6400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거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이제 그 부분에서도 이번에 조금 언론에 나온 부분들을 보시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위원 최현아  아니요. 언론에 나온 걸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저는 제가 지금까지 순천에 살면서 느꼈던 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대상을 어떤 본인들의 전시작품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개인전을 지원하고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극소수고요. 그다음에 총괄적으로 미술대전, 전국 대상으로 미술대전 이렇게 행사를 하는 것은 저희가 보조사업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림이 제가 그림을 그려가지고 전시를 하고 할 때 이렇게 판매가 되나요? 이쪽 지역에서? 판매가 거의 안 될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제 구매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많이 있어요? 구매했을 때요? 그러면 저희….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작품에 따라서 그거는 작품이 내가 마음에 들면, 이거는 수요와 공급 원칙이잖아요. 수요자가 있으면 그거는 많이 팔리는 거고 이제 그렇지 않으면…. 
◯위원 최현아  숫자가 적잖아요, 적어요. 이제 국장님이 새로 오셔서 업무 파악 잘 해보시고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요. 그런 전시회나 축제를 했을 때 예를 든 겁니다. 이것은 미술인들이 그런 행사나 전시를 하고 축제를 할 때 내가 그림을 그려가지고 이렇게 그런 축제하는 데 전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했을 때 재료비를 지원받는다든가 그리고 이제 그 그림을 미술대전에 보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상이 있을 거 아닙니까. 대상부터 해가지고 있었을 때 본인은 거기에 해당되지 않았어요. 근데 이제 재료비라든가 그런 게 아예 혜택이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축제를 너무 보여주는 식으로 축제를 하지 마시고 전시나 이런 것을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예술인들이 와닿는 거 그런 축제 기간에, 전시 기간에라도 그분들이 참여를 한다고 했을 때 인원이 파악됐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분들한테 재료비를 예산에서 축제 예산이나 그림 전시 예산을 보조금을 받아서 사업계획서를 써가지고 선정이 됐을 때 정말 문화예술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행사나 전시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분들한테 그 기간에는 재료비를 지원해 준다든가 그런 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제가 알아봤을 때는 그 본인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했을 때 판매가 거의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림에 그쪽에서 관심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지역에서는 여기 지역인 예술인들이 유명한 작가들도 그렇게 그림이 판매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따로 자료 요청을 할게요. 
  그래서 이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거는 협회나 이런 게 여러 협회가 많이 있지만 아까 8개 지부라고 했던 것 같은데 본인들, 저도 이제 다른 단체 여기 문화예술협회만 말하라는 게 아닙니다. 다른 단체들 보면 보조금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무슨 예산을 받아서 하면 자기들만 이렇게 딱 이렇게 공유를 하고 약간 그런 게 있어요. 그러니까 도와주신 분들은 전혀 모르는 내역도 많고 정산해서 시에는 정확히 제출하겠죠. 근데 이렇게 같이 참여했던 사람들한테 도움이 된다거나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그런 부분을 문화예술 쪽에 국장님을 새로 오셨으니까 관리를 하셔가지고 정말 우리 순천의 문화예술인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예산을 지원해 주시고 그런 거 관리 감독을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지금 이제 개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부분들을 말씀하시는데…. 
◯위원 최현아  아니요. 개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왜냐하면 그게 이제 개인 전시를 했을 때 김선순이라는 사람이 개인 미술 작품을 전시회를 한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재료비나 예를 들어 대관료나 이런 부분들을 지원을 했으면 하는 의견이신 것 같거든요. 그래야지 개인의 경제 영역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까지는 기관단체 거기에만 전부 지원을 해서 총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한번 논의를 했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개인 예술을 어느 정도 범위에서 어떤 사람들을 해야 되냐 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서 그 부분은 지금 추진을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말씀하시니까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개인을 지원해달라는 게 아닌데요, 국장님, 제가 말하는 건요, 포괄적으로. 축제 제가 말하는 건 문화예술인협회 지부에서 하는, 예산을 받아서 하는 축제나 전시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한테 어느 정도 혜택을 해달라는 거지, 개인 제가 화가인데 개인적으로 전시를 하거나 이런 걸 지원해달라는 게 아닙니다. 그런 예산을 많이 가져갔으면 참여하신 분들한테 어느 정도 도움을 줘야 되는 거예요. 
  제가 만약에 1억 예산을 받았어요. 제가 무슨 협회 회장입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저희 협회 회원들한테 10명이 있어요. 다 참여하라고 해요. 그리고 그분들은 자기 재료비든 자기 시간이든 자기 노력을 다 투자해서 그런 전시도 하고 축제에 참여했어요. 그게 그런데 그분들한테 어떤 도움이 되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본인을 알린다든가 뭐 그런데 그런 게 전혀 지원이 안 되고 있다는 그런 민원이 많아요.
  그리고 저도 그런 전시나 그림 전시나 문화예술회관이나 기타 등등 전시회를 많이 가봤는데 진짜 참여하신 분들 몇 분 되지도 않아요. 제가 최근에, 아니, 최근이 아니라 2년 전에 한번 제가 의원이 되고 어떤 전시회를 한 번 갔었는데 사람도 거의 없고 의원님들 초대해서 가서 인사도 하고 전시도 이렇게 그림도 보고 여러 가지 봤는데 인원도 그렇게 많지도 않더라고요, 보면. 그런데 이제 제가 그 예산을 물어보니까, 그 담당 공무원한테 물어보니까 이 정도 예산이 지원이 된 전시회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을 관리감독을 잘해달라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전시회를 하신 분한테 계속 지원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러면 협회나 지금 기관단체로 나가는 보조금 사업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그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355페이지 순천 예술의 전당 건립에 관해서 질의사항을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용역이 진행중이라고 나와있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게 지금 일시 중지됐는데 다시 해제되고 다시 시작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직 시작 못했습니다.
◯위원 이영란  중지 사항이 뭐죠? 용역이 중지된 이유가.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 용역이 기본계획 수립이 22년 10월부터 이렇게 여러 가지 부지로 진행이 되다가 좀 부지 변경이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위원 이영란  부지 변경이 아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한 3개 정도 입주여건들을 지금 용역에서 싣고 있었는데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같이 하다 보니까 좀 중지를 시키는…. 
◯위원 이영란  처음에 용역 과제 줄 때는 3곳 정도를 줬는데 한 곳이 더 추가됐기 때문에 용역이 중지됐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듣기에 따라서는 추가된 한 곳에 우리가 어느 정도 의도를 갖고 추가를 시켰지 않았나 싶은데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용역 타당성이라는 것은 그 입지 4군데가 있으면 4군데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다든지, 어떤 매입이 좋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하고 있는데요. 연향들 같은 경우에는 뒤에 거기가 공간으로 선정이 되니까 추가로 검토를 하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연향들 같은 경우에는 총괄적인 도시개발사업 연계하고 같이 연계되어 있다 보니까 그게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와야지 입지가 괜찮은지, 접근성이 좋은지, 그 내부에 뭘 앉힐 수 있는지 이런 게 나올 것 같아서 조금 중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깐 원래 그 용역 과제에 주었을 때는 연향들이 안 들어갔는데 추가로 준 게 연향들이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쪽으로 시설이 정리가 되니까요. 그러니까 공공자원화시설 부지로 일정 부분 논의가 되니까 거기도 이렇게 추가장소로 검토해서 용역을 하면 어떠냐 이런 의견으로 해서 추가돼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게 확정되는 게 아니고요. 4개가 있으면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입지가 좋은 건지 그걸 파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이영란  원래 우리가 지금 제가 알기로도 연향들에는 굉장히 많은 시설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했어요, 저희들 순천시 계획상. 그렇죠? 근데 이제 그런 것들이 논의되다 보니까 용역이 중지됐다 그러면 이게 언제까지 그럼 용역이 중지됐을까요, 대략?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공간환경전략이나 연향들 사업들이 어느 정도 앉혀져야지, 거기가 예술의 전당 부지가 조금 구체적으로 나와야지 용역이 진행될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다시 말하면 방금 말씀하신 거에 의하면 연항들을 그럼 저기 예술회관 부지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네요. 그렇죠, 방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지금 이제 355쪽 보면 예정지가 연향들, 군부대, 삼산중, 남정정수장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여기 부분에서 가장 타당한 게 어떤 곳인지 그 부분을 이번 용역에서는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처음에 한 곳이 추가돼서 지금 중지됐다고 그랬는데 추가된 곳인 게 연향들이냐고 제가 묻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죠. 
◯위원 이영란  그래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추가로 용역에다 넣자 한 게 연향들이었다 이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런 그 말씀을 잘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 용역에 있다가 추가로 할 때는 그것을 염두에 두고 했다라고 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아닌가, 추가를 시켰을 때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건 아니죠. 왜냐하면 그 여건이 변동이 되니까. 
◯위원 이영란  여건이 충족이 된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죠. 
◯위원 이영란  그러면 쉽게 이 용역이 다시 재개돼서 이 일정대로 진행하기는 어렵겠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굉장히 이거는 순천에 1500석, 뭐 1200석에서 1500석 그리고 여기에 투입되는 비용이 1500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 비용을 시가 전체 충당하는 것도 어렵고 그래서 저희는 대기업 유치나 여수같이 그런 식으로 검토를 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요. 이게 우리 공약사업이기도 하잖아요, 시장님. 그래서 이거 보면 추진상황에서 유치 활동도 하셨어요, 23년도 24년도에 걸쳐서. 그런데 긍정적인 어떤 저기 그 결과물이 없었나 봐요, 유치 활동에 있어서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유치 활동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협의과정이 안 된다 이런 부분까지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접촉해서 1차, 2차, 3차 계속 면담 진행하고 또 의견 주고 이런 상황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여기서 향후 계획이 24년 8월에 최종 보고를 하겠다, 시장님한테. 이렇게 써져 있어요. 그럼 이것도 그러 계획을 변경해야 되겠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 부분은 수정이 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위원 이영란  수정이 안 돼 있다…. .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저희가 이제 업무가 이렇게 바뀌거나 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계획들을 그대로 좀 수정 못하고 제출한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일단은 그러면 용역은 중지돼 있고 이 향후 계획은 지금 다시 일정을 잡아야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알겠습니다. 그게 궁금했고요. 
  어린이가 그리는 영화로운 순천, 신규사업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저는 항상 우리 k-디즈니 우리가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하죠. 예를 들면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k-디즈니 하면 어떤 언어들이 대개 나오던가요? 우리 저기 인류 기획단에서도 많이 다뤘잖아요. 특히 우리 직원부터 시작해서, 직원분들부터 시작해서.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도 딱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k-디즈니 하면 디즈니랜드, 테마파크 이걸로 떠올리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k-디즈니 순천은 그러니까 사람들한테 각인시키기는 쉬운데 그 내용의 콘텐츠를 좀 오해할 수 있겠다 그런 것들을 우려를 조금 했었습니다.
  한데 이제 k-디즈니 순천을 저희가 작년 11월 8일 기획단이 하면서 그걸 강하게 어필하는 과정에서 언론 기사나 이런 것을 통해서 k-디즈니가 외국의 디즈니파크나 테마파크 아니다, k-디즈니의 의미는 그러니까 순천이 k-콘텐츠로 미래를 열겠다는 그런 비전을 정확하게 각인시켜주려는 의미가 크고 그 세부사업은 우리가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순천만과 정원에 콘텐츠를 입혀서 전혀 새로운 세계들을 보여주고 그리고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그렇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이런 의미로 지금은 많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좋아요. 그러면 방금 그 신규사업 어린이가 그리는 영화로운 순천 여기서 지금 공모전을 하겠다고 그랬거든요. 영상, 그림 공모 및 이제 시상을 하겠다고를 k-디즈니 순천이 주제예요. 그럼 우리 어린이들이를 k-디즈니를 던져주고 어떤 의미로 아이들이 그 머릿속에서 상상을 펴서 이 작품을 이렇게 입힐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니까 여기…. 
◯위원 이영란  그러면 우리 국장님 말씀에 의하면 말 그대로 k-디즈니 순천이니까 우리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의해서 던져지는 모든 그 창작물들을 다 우리 k-디즈니로 볼 것인가. 저는 어디까지 주제를, k-디즈니 순천이 주제라는데 우리 어린이가 동물의 왕국 예를 들면 동물의 왕국 그러면 아이들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동물의 왕국이라는 어떤 뭐가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k-디즈니 순천이라는 주제를 주고 공모를 하겠다. 
  그러면 아까 국장님이 이제 k-디즈니에 대한 인식이랄지 우리 순천의 어떤 방향 같은 것은 제가 다 이해를 하고 하는데 k-디즈니가 뭘까, 도대체. 이 어린이들이 이 공모를 할 때 어떤 것들을 이미지 메이킹을 해 나갈까, 그래서 그걸 다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지. 우리가 이제 심사위원이 봤을 때 아, 이런 건 저기 그걸 우리가 삼으면 좋겠다는 걸 얻으려고 하는 것인지. 이 사업을 하는 그 의도가.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를 들어서 지금 357쪽 보면 이게 이제 갑자기 영화, 그림, 공모 및 시상을 하겠다는 게 아니고 미디어 교육부터 그리고 애니나 그런 영화가 어떤 건지, 영화 상영을 통해서 그런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한 다음 하고, 또 체험을 통해서 지금 AI 애니메이션 드로잉 체험도 하고 영화캠프를 이렇게 운영하면 아이들이 어느 정도 지금 찾아가는 교육도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주인이 정원에 온다면 자기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이걸 웹툰을 그리든지 영화를 쇼츠를 하든지 이런 영화를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다양한 제작 툴을 이용해서. 그러면 거기에 따른 작품들이 오면 거기에 시상도 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우리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어떤 k-디즈니가 틀에 박힌 게 있는 게 아니고 이런 교육과 이런 경험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그야말로 만들어내는 그 자체를 k-디즈니로 완성시켜 가겠다 이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꿈 그림 AI로 전국 대상으로 꿈 그림을 한번 공모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기발하게도 작품들이 나오더라고요. 굉장히 진짜 이런 생각들을 어떻게 했을까 할 정도로 굉장히 창의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고 봤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우리는 뭐 영화를 어떻게 애들이 할 수 있을까 궁금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거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훨씬 쉽게 접근하고 진짜 우리 기성세대들은 놀라운 이런 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순천만의 어떤 캐릭터 발굴도 하고 또 새로운 어떤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어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봐도 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변 확대 사업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위원 이영란  그래요, 알겠습니다. 저는 단순히 어떤 미디어 체험, 영화캠프, 영화 상영 이런 거에 이제 추진사항이 들어있고 향후 계획이 이렇게 돼 있길래 제가 갖고 있는 어떤 한계일 수도 있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래서 지금 그걸 여쭤본 겁니다. 도대체 우리 어린이들한테 k-디즈니 순천을 던졌을 때 아이들이 어떤 걸로 접근할지.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제 주제가 우주인이 정원에 온다면 또 소주제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본인들의 상상력을 굉장히 폭넓게 펼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 이영란  우주인이 온다면….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하여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상반기 때 아까 공모했던 사업이라고 했었지 않습니까, 상반기 때, 방금 전에. 상반기 우주인도 놀러 오는 이걸로 해서 공모사업 공모했다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 아이들…. 
◯위원 유승현  우리 관내 초등학교 애들도 했었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전국 단위로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전국도 했긴 했지만 순천시에 있는 아이들도 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그래서 이제 궁금한 게 이거더라고요. 순천시에 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이다라고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애들이. 근데 아이들이 하는 말이 어떤 말이냐 하면 그래서 우주인은 어딨냐라고 물어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웃음)
◯위원 유승현  우주인은 어디에. 아이들이 그러니까 진짜 이 순천 k-디즈니라고 해가지고 공모전을 하고 열심히 이제 그림도 그리고 했지만 항상 마지막에는 그래서 우주인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어보거든요. 우리 조카도 이번에 공모전에 참여를 해서 우주인도 놀러오는 정원이라고 순천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이번에 어떻게 됐든 입상을 했더라고요. 근데 결국에는 우주인은 어디냐라고 물어보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근데 굉장히 좋은 질문인 것 같더라고요.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그러니까요. 아이들의 지금 바라보는 눈빛은 모든 건 다 좋지만 우주인이 어디 있냐고 물어봐요, 우주인. 어디 있습니까? 정원에 몇 군데 있긴 한데….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게 이제 우주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우주 컨셉을 잡은 것은 창조력….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그런 건 저는 이제 아는데 그래서 아이들이 그래서 그건 어딨냐라고 자꾸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걸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될까라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고요. 중요한 건 그 전반적으로 보니까 우리가 컨셉이 그렇게 잡혀가고 있는데 지금 현재 영상적으로 우리는 보여주겠다라고 k-디즈니라고 해서 하는데 조형물이 아니라 영상으로 우리는 보여주겠다라고 이렇게 지금 그 틀이 잡혀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영상뿐만 아니라…. 
◯위원 유승현  일단 우리가 큰 타이틀에 대해서는 k-디즈니라고 했기 때문에 아까 우리 이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영상이냐, 아니면 조형물이냐, 아니면 놀이동산이냐 이런 거였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굉장히 이제 혼란스러워하는 거죠, 많은 분들이. 외부인들도 k-디즈니 하니까 순천에 놀이동산이 생기느냐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러니까 우리는 정확히 애니메이션 해가지고 영상 쪽으로 가는 것인가라는 거를 좀 명확히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우리가 k-디즈니는 원래 문화콘텐츠 순천 의미거든요. 그러면 그 문화콘텐츠라는 것은 정원도 어떻게 보면 폭넓게 문화 콘텐츠로 할 수 있는데….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렇죠. 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여기서 순천에서는 제안을 안 합니다. 영화 파트니 아니면 놀이동산이니 아니면 조형물이니 이런 게 가장 잘 어울려야지 여기….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그렇긴 한데 우리가 중심적으로 밀고 있는 사업이 영상이다라고 이렇게, 애니메이션 영상이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류기획단에서도 영상이랑 캐릭터가 만들어져야지만 IP를 활용해서 우리 시 전반적으로 홍보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거를 명확하게 좀 더 구체적으로 잡아야 될 것 같고 중요한 거는 또 우리가 캐릭터를 굉장히 많이 또 우리 동네 캐릭터를 개발하겠다라고 해서 24년도에 지금까지 계속 쭉 진행을 하셨어요. 우리 순천시에 여기저기 아주 작은 캐릭터나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진짜 말 그대로 하나의 구획을 잡아서 연향들이 됐든 어디가 됐든 구역을 잡아서 테마존을 만드는 게 저는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저기 1억, 2억, 3억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배치를 해서 그게 과연 많은 이들의 포토존이 되느냐, 우리 순천시 원도심이 됐든 어디가 됐든 다 와서 구경하고 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된다라고 이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런데 정작 우리가 나갈 부분이 어떤 건지 명확하지 않으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거고요. 우리 또 단장님을 하시다가 우리 국장님으로 또 오셨지 않습니까. 전반적인 그림이 어떤 건지도 명확하게 잘 아실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우리가 살펴봐야 될 부분들이고…. 
  그다음에 저는 이제 궁금한 게 우리 잠깐만 과장님한테 한번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최미선 과장님한테? 
◯위원장 김미연  예.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콘텐츠 개발 해가지고 358페이지에 팔마 정신 주제에 ICT 융합 공연 콘텐츠 개발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예. 
◯위원 유승현  그러면 우리 이 수행 기업이 국가, 국비를 따와서 우리 순천시하고 이야기해서 된 겁니까? 아니면 우리 순천시가 주도적으로 해서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저희가 저기 수행 기업이 지금 현재 트래블패키지가 수행기업인데 저희가 이것을 공모를 했습니다, 전라남도 문화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원 유승현  우리 이거 시에서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여기 수행기업은 어떻게 해서 선정이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수행기업은 저희가 협상 계약으로 해서…. 
◯위원 유승현  그러니깐요. 처음부터 트래블패키지가 정해져서 국비를 신청한 겁니까? 아니면 국비를 신청, 트래블패키지가 국비를 신청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와가지고 제안을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전라남도 산업진흥원에서 공모를 할 당시에, 공모를 했었을 때 저희 순천시가 공모를 했었는데 공모 이후에 저희가 이제 수행 트래블패키지하고 같이 사업을 제안하는 것으로…. 
◯위원 유승현  우리가 이제 이 ICT 융합을 공연을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해서 순천시가 정보문화산업진흥회에다가 공모를 했고 그 이후에 트래블패키지가 선정이 된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예. 대상지 사업 선정 이후에 저희가 전라남도 산업진흥원과 저희 순천시와 수행기관이 협약을 체결해서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럼 이 기업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공연을 해본 그런 업체입니까, 수행을?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여기가요? 
◯위원 유승현  예.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여기가 ICT 관련해서 융합…. 
◯위원 유승현  ICT가 아니라 융합이긴 하지만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위원 유승현  아, 직접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예. 
◯위원 유승현  이게 이런 것들이 이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거는 굉장히 좋긴 하는데 항상 이렇더라고요. 많은 공연들을 그 전에는 생태에 관련돼서 공연 개발도 했고 여러 차례 세 차례인가 해서 공연도 했습니다.중요한 건 이게 항상 개발은 하는데 그 이후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이것도 이번에 개발은 하지만 6회 공연하고 끝나는 그런 사업으로 되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개발 이후에 이제 문화건강센터에서 6회 정도 공연을 하지만 이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콘텐츠를 향후에 학교라든지 관내 학교 그다음에 유치원이라든지 쪽에 저희가 학교에 배포를 해가지고 저희가 청렴 관련해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그런 계획은 항상 다들 잡습니다. 계획은 잡지만 실행은 안 한다. 그 전에 생태문화 해서 공연을 개발을 하셨어요. 그 이후로도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딱 세 번만 공연하고 마는 건데 이걸 영상으로 남겨서 우리 순천시 홈페이지에 올려가지고 다양하게 그냥 계속 지속적인 홍보를 하든 그렇게 해야 되는데, 항상 우리는 몇십억에 대한 해녀마다 막 3억, 몇 억씩 이렇게 투자를 하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잘 나온 공연들이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그 이후에는 우리가 볼 수가 없다 그러면 말 그대로 한 번 일회성인 거잖아요. 그럼 이것도 또한 올해만 하고 마는 걸로 끝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저희 순천시 같은 경우는 제가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콘텐츠 사업이 저희가 이제 금년 같은 경우는 문화도시 사업 예비사업지로 지정이 됐었고 타 지자체에 비해서 콘텐츠 산업이 어느 정도 구축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의거리에 있는 미디어센터도 있고 그다음에 전남 영상위원회도 저희가 순천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어쨌든 콘텐츠를 할 수 있는 이 시설이 어느 정도 구축이 됐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위원 유승현  가능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콘텐츠가 개발이 되면 최근에 미디어센터에서 어린이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지금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위원 유승현  그런 교육과 이 개발과 별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개발은 하는데 그걸로 끝이다라는 거죠. 지금까지 우리가 수년간 계속 개발을 해왔어요, 해년마다 다 다른 주제로. 근데 그걸 도대체 어디서 보냐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이걸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다양하게 잘 만들어서 왔는데 이 콘텐츠를 활용을 안 한다라는 걸 제가 이 말씀들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이 사업하는 것도 잘하시겠지만 이거를 진짜 누가 어느 누구든지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 처음에 공연할 때는 공연에 대한 비용은 내긴 하지만 이후에 우리는 이 콘텐츠들을 활용을 안 한다라는 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걸 하지만 계속 주기적으로 그냥 무료로 배포할 수 있는 부분들이고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부분들이고 이렇기 때문에 아니면 계속 영상을 돌릴 수 있는 부분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이 디지털 영상이 제작이 되면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를 하든지…. 
◯위원 유승현  초·중 아니더라도 어디든 가서 우리가 우리 순천시가 우리 세금 가지고 이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라는 걸 보여주셔야 되는데 딱 하고 끝내버리니까 이게 너무 아쉬운 거죠. 공연이라는 거는 다양한 사람들이 와가지고 연극을 하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분들을 다시 또 모이게 하려면 또 돈이 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디지털 영상으로 남겨서 이걸 계속 활용할 수 있게끔 하면 좋은데 이게 안 돼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어쨌든 저희 전남에 유일한 미디어센터, 순천 영상미디어센터가 있는데 그 미디어센터에서도….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교육 사업이라든지…. 
◯위원 유승현  교육이 아니더라도 그냥 우리가 즐길 수 있게끔만 해 주시라는 거를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미선  예. 적극 활용해서 이 콘텐츠가 사장되지 않도록 활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알겠습니다. 
  잠깐 저 국장님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 우리 예술의 전당 건립 있지 않습니까? 예술의 건당 건립 연구용역 자체가 현재는 중단이 되지 않습니까, 중단.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그러면 이 연향들 자체로 옮겼을 때 다시 연구용역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기존에 있는 연구용역이 얼마다라고 해가지고 입찰을 해서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번에 사안이 이제 중단이 되었기 때문에 그러면 그 연구용역을 맡은 업체는 다시 새롭게 그 예산을 편성을 해야지만이 그분들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이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 부분은….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그 부분은 좀 면밀히 봐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잘못하면 이 연구용역이 다다시 또 새롭게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런 말씀들을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입지 분석이고…. 
◯위원 유승현  그렇지요, 그러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다음에 그 입지 분석에서 선정이 되면 거기에 대해서 다시…. 
◯위원 유승현  그렇죠. 이 사안도 지금 연구용역이 지금 정지되었으니까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거는 좀 현명하게, 공약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좀 더 현명하게 좀 분석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위원님…. 
◯위원 이복남  아니요, 자료요구만 좀. 자료인데…. 
  저번에 프랑스 안시 같이 다녀와 가지고 업무협약 추진하셨잖아요. 업무협약 추진한 협약서 자료하고 그다음에 353페이지 보니까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기반 정비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지금 예비도시 관련된 자료들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 자료에서 두 가지 자료 요구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문화도시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금 현황 주시라는 거죠? 
◯위원 이복남  예. 협약서하고요, 두 가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저도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페이지 358쪽 팔마 정신 주제 조금 전에 우리 유승현 위원님 말씀하신 ICT 융합 공연 콘텐츠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사업 전반에 관한 서류 일체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준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를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신 분은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로」 하는 위원 있음)
  아니, 문화예술과는 끝내고. 
    (「아니, 질의가 계속 있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어지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2시에 다시 개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문화예술과 질의는 마치는 걸로 하고 이어서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가유산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우리 과장님께, 국가유산과 과장님.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반갑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반갑습니다. 
◯위원 이복남  문화경제위원회 또 오랜만에 왔고 또 과장님께서도 청년정책과에서 청년 정책 관련 업무들을 잘 체계를 잡아놓고 또 국가유산과로 오셨기 때문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전반적으로 문화재, 그동안의 문화유산이 이제 국가유산으로 법이 바뀌고 지역에 있는 모든 것들도 이제 국가유산 체계로 지금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된 지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혹시 과장님께서 이 국가유산,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 관리와 보존, 활용을 어떻게 좀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포부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제가 짧은 기간에 좀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유적이 170여 점이 있는데요. 그걸 또 제가 짧은 기간에 방문을 좀 많이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국가유산으로,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바뀌면서 그동안 문화재가 어떤 재물의 성격이었거든요. 그리고 좀 협의적인 의미에서 이를테면 활용이나 미래를 내다보는 그거는 아니었고 협의적인 측면에서 1962년에 문화재법 위에서 쭉 돼오던 것이 작년에 저희가 법이 제정이 됐고 올해 시행이 됐잖아요. 그러면서 문화유산으로 바뀌면서 더 포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보니까 세계유산 유네스코 기준에 그동안 문화재는 맞지도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저희 문화재를 보면서 좀 살펴야 되겠다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국가유산청 홈페이지랑 이렇게 뒤져보니까 굉장히 문화유산으로 그냥 그치고 보존하고 이런 것보다는 어떻게 이걸 활용하고 어떻게 미래유산으로 여러 사람이 누릴 수 있게 해야 되는가 그런 부분에 방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지금 현재 용역을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거기에서 문화재 활용, 보존 어떻게 할 건가 지침 같은 것을 현재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 자원을 학생들, 지역민이 알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한국의 여러 도시들, 사람들이 알게 하고 저희가 세계유산도 2개나 있으니까 범세계적으로 업무를 펼치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복남  짧은 기간에 파악을 많이 하신 것 같고요. 국가유산으로 변경이 된 거는 아마 그런 차원에서,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활용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봐야 된다는 측면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제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은 작년에 우리 세계유산 축전을 20억으로 진행을 했고 올해 지금 예산이 대폭 증액돼서 30억으로 세계유산 축전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그 내용에 대해서도 살펴봤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작년에는 첫 해였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저는 거쳤을 거라고 보고 사실 30억이면 엄청난 예산이잖아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단일 행사와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와 또 사무감사 때 여러 가지에 대해서 점검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잘 체크해서 금년 추진하는 문화유산 축전에는 우리 선암사와 순천만과 관련된 국가유산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하되 국가유산이 자리잡고 있는 주변에 마을 그리고 공동체와 관련된 사업들 이런 내용이 이번 축전 내용에는 좀 많이 좀 추가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좀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제가 살펴봤는데 저희가 1회 추경에 예산이 되다 보니까 사무국이 조금 늦게 출발을 했고요. 그래서 사무국이 한 2개월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살펴 본 바로는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대상인구, 이용대상 참여자가 8만 명 정도인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선암사하고 갯벌이 거리가 상당히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는 여기에 이제 그린 오천광장 이거를 중간 저희가 이어주는 공간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간 공간을 이어주다 보니까 대상자가 8만에서 올해는 목표를 저희가 45만 명 하고 아마 목표 달성을 할 것 같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주민참여 프로그램 조금 더 강화를 시키도록 노력을 할 거고요. 유료 프로그램도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쓸 거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제가 또 처음 들여다봤던 게 과연 작년 축제에서 말씀하셨다시피 20억이고 올해 30억인데 그거에 대한 기대치가 다들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올해 행사를 하면서 행사기간 내내 모니터링을 정말 종합적으로 해보자, 그래서 올해 행사 평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년 행사 좀 더 나은 행사로 될 수 있게 모니터링을 전국의 전문가, 지역 분들 이렇게 섞어서 모니터링을 해볼 생각입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아직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방금 제가 말씀드린 세계유산과 여기를 둘러싼 주변의 또 지역공동체 이 부분이 도심으로 함께 연결되는 부분까지 풍성하게 준비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두 번째는 이제 지금 업무보고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제가 한 가지 좀 우리 국가유산과에서 추진했던 사업인데 혹시 그 벽소 이영민 선생이라고 아십니까, 벽소시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이름만 겨우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위원 이복남  예. 뭐 순천가도 이렇게 만드시고 해서 굉장히 우리 지역으로는 어쨌든 유명한 분이신데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 21년도엔가 벽소시고 역주 사업 연구 용역을 했을 거예요. 그래서 전부 그게 역주해서 우리 순천시로 번역된 자료들이 지금 아마 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한 2년 전 내용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래서 그 부분 한번 자료, 역주 용역 완료했던 자료를 한번 좀 챙겨주시고 관련해서 이 부분들이 역주된 상태로만 있어서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것도 순천시의 시비를 들여서 이미 번역이라든지 여러 작업을 했기 때문에 이걸 다시 출판하고 또 알리는 작업들을 후속적으로 해야 된다. 우리가 그 용역을 했었던 것은 후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는 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과장님께서 이제 부임해 오셨기 때문에 당시에 용역해서 제출됐던 자료를 한번 찾아보시고 저에게도 좀 제출해 주시고 그걸 가지고 이후에 또 후속사업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함께 좀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아카이빙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예. 간단하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정유재란 역사체험학습장 있잖아요. 지금 이제 그것이 옛날에 충무초등학교거든요. 근데 지금 그 참,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다녀온 지가 한 일주일 됐는가 보네요. 근데 아주 그 관리가, 뒤에 이렇게 하는 데가 조금 문제가 있거든요. 한번 혹시 가보셨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당연히 가봤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런데 지금 문제가 없던가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현재 지금 정비 중입니다. 그리고 저희 담당팀에서도 지금 수시로 발령을 저랑 3명이 같이 받았는데 이미 저희 팀들은 서너 번 다녀왔고요. 저도 한 번은 일단 다녀왔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대로 현재는 지금 정리가 안 돼서 정리 중입니다.
◯위원 최병배  정리를 하는데 향후 계획에 보니까 그게 나와 있어요. 지금 뭐 함포사격, 노젓기, 거북선, 금단산성, 순천왜성을 조립한다라는 거 그래갖고 기념품을 제공한다라고 나와 있거든요. 근데 그런 것이 전혀 지금 준비가 안 돼 있더라고요. 어디에서 한다는 겁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가 나중에 여기를 활용할 때 할 계획이고요. 지금…. 
◯위원 최병배  아니, 그러니까 그곳에서 할 거냐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그곳에서 합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그곳에서 전문인력들이 있어요, 이거를 만드는 분들이?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때는 이제 강사를 쓸 거고요. 현재 지금 안쪽에 보시면 노젓기 설치가 돼 있잖아요. 그 노젓기 설치돼 있는 데 앞에 동그란 부분에 보면 자석까지 붙여서 이렇게 만드는 모형도 있잖아요. 그거를 저희가 이제 애들이 좀 보니까 제가 좀 약간 높아요. 조그마한 애들은 하기가 힘들어서 작은 사이즈로 좀 더 만들어서 옆에 놔둘 거고요. 지금 기존에 있는 거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들이 이용을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얘기합니다.
◯위원 최병배  이왕에 그렇게 나왔으니까 저는 이제, 몰라 그거하고 같이 연계가 되려나 몰라, 이제 우리 왜성이라는 것이 하나 남아 있잖아요, 지금. 쉽게 말해서 일본 문화가 하나 남아 있는 거예요, 그거. 그거를 좀 활용을 좀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우리 역사체험학습장이 있는가 반면에 거기까지 같이할 수 있는, 이제 물론 지금 이제 길로는 가지만 거기에 어디 한 콘텐츠가 하나가 좀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그냥 거기만 와서 살짝 돌고 가버리는 것보다는 왜성까지 한번 가볼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어서 저는 얘기를 한 거예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니까 한번 좀 우리 순천시에서도, 왜 그러냐면 저가 조금 일본 사람들이 그거 많이 와서 한 번씩 물어봤었거든요. 근데 일본 사람들도 자기 이 문화유산에 대해서 상당히 긍지를 갖고 있어요, 우리도 똑같지만. 그러니까 그거를 좀 활용을 해서 이왕에 저희들이 지금 신성포 앞바다는 공단으로 다 돼버렸잖아요. 그런 것에 반해서 이런 문화를 좀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한번 만드는 그런 사업을 한번 좀 다양하게 한번 해봤으면, 아니, 저도 좀 생각을 할 거니까 같이 한번 해가지고 좋은 방향이 있으면 한번 했으면. 
  그게 예를 들어서 뭐 우리가 쉽게 말해서 이렇게 옛날 같이 어른들이 했던 그 소 해가지고 그렇게 한다든지 이런 걸 한번 해봤으면 참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 이미 활용팀에서 그런 것까지 조금 아이디어를 오고 가고 한 것은 제가 들었습니다. 위원님께 그때 한번 다시 저희가 아이디어를 크게 벌릴 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쬐끔 벌려도 불러주세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웃음)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산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아, 체육산업과요? 한 마디만 하렵니다. 
◯위원장 김미연  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과장님 좀….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지금 물론 과장님도 이번에 오셨지만 체육산업과 이번에 딱 부임하면서 제일로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이 보셨을 때?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체육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약간 스포츠 어떤 시설 이런 부분들이 많은 분들이 원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이 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렇죠 그런 게 많은데 어제 우리 유영갑 위원님이 했을 때 체육시설에 5억이라는 그거 예산이 잡혔다라고 말씀을 들었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우리 스포츠, 물론 공원녹지과에서도 뭐도 다 하지만 스포츠과에서 5억 가지고는 제가 봤을 때 새로 뭐를 하나 한다고 하면 5억까지면 돼요. 그러나 이렇게 지금 부수적인 것을 A/S 이런 것은 정말 많거든요, 제가 봤을 때. 
  한번 우리 과장님보다 제가 체육 스포츠 그쪽은 좀 관심이 있어서 막 돌아다녀보니까 너무 안 맞아요. 우리가 그리고 체육산업과에서는 특히 이거를 했을 때 정말 균형 좀 맞춰주라고 그러십시오, 그분들한테. 균형이 안 맞아요. 뭔 말이냐 하면 이렇게 A/S가 많이 나온 것이 뭐냐 그러면 균형이 안 맞아서 A/S가 거즘 다 나온 겁니다, 제가 봤을 때. 기반이 그만큼 대충, 이제 물론 좀 바쁘다는 핑계로 빨리빨리 공사를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정말 그거를 좀 정확하니. 제가 한번 재봤어요. 뭡니까? 우리 거석을 놓고 한번 봐봤더만 전부 다 다 틀리더라고. 
  이것은 정말 우리 과장님이 말 한마디 하시면 그 업체들은 무조건 따라가서 할 거 아닙니까? 기반이 정확히만 좀 해줄 수 있는 것을 좀 해주라고 저는 꼭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감안해서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동네 체육시설 보수 금액입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니까요. 그다음에 지금 이제 체육산업과에서 그거를 할지 아니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은 실질적으로 지금 그 어른들이 하는 것, 아니….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게이트볼. 
◯위원 최병배  아니, 게이트볼 말고 또….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파크골프. 
◯위원 최병배  예, 파크 지금 말이 좀 헛나와 버립니다, 밥을 먹고 나서. 근데 그것을 지금 아까 신성포 앞에 보면 정말 신성포 마을 앞에 보면 옛날 우리 지금 국가유산으로 된 농경지가 좀 있어요, 문화유산. 근데 그것이 지금 놀고 있거든요. 이것은 우리 관하고 한번 순천 아마 그 유림 쪽에 그게 돼 있을 거예요, 그 땅 소유가. 그래서 같이 그놈을 좀 개발해서 정말 아까 그 공단 안에다가 아까 만든다던데 그런 데보다는 이런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저는 이제 한번 그냥 던져주는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하시겠지만 그런 것도 있으니까 한번 참고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최병배 위원님 파크골프장 관련돼서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해룡면에 산단 내의 파크골프장이 두 군데가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순천시 파크골프장을 지금 이용하시는 분은 몇 분이나 되시죠?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회원이 한 1000여 분이 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천여 명 정도 됩니까? 이게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외곽에서 많이 들어오시는 거죠? 도심에 있는 분들이 외곽으로 다 빠져나가서 가시는 거죠?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앞으로 또 우리 승주 바이오단지에도 조성 예정인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것도 맞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아직 그것까지는…. 
◯위원 유승현  파악이 안 됐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위원 유승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건데 그냥 장소가 무조건 있다고 해서 그쪽에다가 무조건 설치를 지금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해요. 무조건 모자라다라는 그 말만 듣고 어디까지 제대로 파악을 하고 어느 공간에서 몇 명이 사용하는지를 명확히 파악을 해서 최대한 이런 것들을 조성을 하고 해야 되는데 당장 내가 바로 쓸 수 없으니까 부족하다라는 그런 느낌 때문에 만드신 건지 진짜로 너무 내가 당장 예약제이지 않습니까. 이것들이 예약이 내가 늦게 된다고 해서 더 늘려달라 이렇게 말씀하신 건지. 이런 것들이 지금 전체적으로 파악이 되어 있는지가 궁금해서….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각 종목에 대해서 어떤 필요한 수요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예측을 강화시키고 해서 정말로 필요한 부분인지를 면밀히 따져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런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낮에는 많이들 사용 못하실 것 같고 그러니까 앞으로 계속 고령화가 되니 낮에도 쓰시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밤에도 또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이게 참 명확하게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조사를 좀 많이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영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고생하셨습니다. 그 족구장 있지 않습니까? 비가림 그것은 옆에 있는 테니스장하고 똑같은 설계인가요?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그 옆에…. 
◯위원 유영갑  테니스코트 비가림 설치….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바로 앞에, 예. 
◯위원 유영갑  예. 그거하고 비슷한 설계인가요?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약간 막구조로 보고 있습니다. 약간 지붕은 있고 옆에가 터져 있는 식으로, 아직 일단 저기 균특회계를 신청해 놓은 상태라서 아직 정확하게 설계가 된 부분은 아닙니다.
◯위원 유영갑  사업비가 바뀔 수도 있어요?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아닙니다. 일단은 지금 저희들이 막구조 형식으로 하려고 일단 균특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서 설계를 아직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유영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 종합 스포츠파크 부지 비공개 사유…. 그러면 향후 계획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하고 개발행위 제한구역 지정한 다음에는 공개를 하는 겁니까?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어차피 지정을 하게 되면 장소는 공개되지 않겠습니까?
◯위원 이영란  그럼 그게 24년 9월로 되어 있는데 곧….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지금 용역사 선정 끝나면 그때 그…. 
◯위원 이영란  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끝나면, 그 계약이 끝나면.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협상에 대한 계약을 기본계획 수립 협상에 의한 계약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 정리가 되면 아마 8월 초쯤 되고 나면 일정에 맞춰서 9월쯤 저희들이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이 예산은 아마 세워져 있었었나 보죠?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위원 이영란  그 기본계획 예산은 그거는 예산이 세워져 있었나봐요, 우리 본예산에. 9월에 이용하겠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 부분과 관련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금 도시기본계획 반영 의뢰가 다 끝나잖아요. 그러면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이현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저기 수영장 관련돼서 문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입니까, 국장님? 
◯위원 최현아  아니, 국장님이 답변하셔도 되고요.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저희가 수영장이 있어요. 지금 팔마하고 지금 삼산 쪽하고 신대 세 군데 있죠. 혹시 수영장 이용하신가요, 국장님은?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못하고 있어요? 한 번도 이용 안 해보셨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최현아  이제 저희가 수영장 이용하신 분들, 저도 이제 수영장도 이용을 해보고 했는데 이제 수영장에 우리 시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제한돼 있잖아요. 인원이 제한돼 있어요, 월 얼마씩 이렇게 해가지고. 그랬을 때 예를 들면 제가 팔마체육관 인근에 연향3지구에 사는데 수강생 모집할 때 그 기간이 있더라고요. 또 선착순 해가지고 이렇게 초등, 중등 뭐냐, 초급반 중급반 이런 식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접수가 이 인원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수요는 많은데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이 제한돼 있잖아요. 그러면 제가 연향3지구에 살지만 팔마수영장 이용을 못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하고 싶어서 예를 들면 삼선 수영장에다가 거기를 접수를 해가지고 다니게 되면 저희가 월권을 끊잖아요, 월 얼마씩. 하면 강습은 거기서 봤지만 이제 자유수영은 제가 일부러 이제 연향3지구 사는데 강습을 받고 싶으니까 팔마체육관 수영장은 접수가 안 되고 거기가 수요가 있어서 제가 수영장을 이용하면 강습은 거기를 받지만 자유수영은 거기까지 가서 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러면 국장님 입장에서도 자기 집 앞에 있는 수영장 가고 싶지, 예를 들면 신대수영장이나 삼산에 있는 수영장 자율주행하러 가지 않을 거 아니에요 일부러 또 운전하고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이렇게 가게 되잖아요. 그런 불편함이 있어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신대지구에 살지만 신대수영장에 제가 초급, 중급, 고급반 프로그램에 들어가고 싶지만 인원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또 접수를 못하게 되면 제가 예를 들면 너무 수영을 배우고 싶으니까 팔마체육관에 있는 수영장 이용을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강습은 팔마수영장에서 받지만 자유수영을 하고 싶으면 신대 수영장을 예를 들어 가게 되잖아요, 제가 신대에 산다면. 그러면 뭐냐 돈을 지불하고 자율수영을 해야 돼요. 그런 부분이 있어요. 지금 순천시 수영장이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기존에 지금 위원님께서 다니면서 불편한 사항들은 한 번쯤은 다 의견이 나왔을 것 같거든요. 왜 이거를 개선을 못하고 있는지 제가 또 의견이 나왔으니까 한 번 더 살펴보고 또 개선 할 수 있는 부분이면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아니,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이걸 해야죠. 왜냐하면 이 시스템에는 이게 안 돼 있다고 하는데 이거 예산 세워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시민들을 위한 거잖아요. 제가 지금 수영장을 다니고 있어서 이야기를 한 게 아닙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이게 그래서 이런 시스템이, 이게 사설 수영장을 다니는 게 아니잖아요. 그니까 저희가 시에서 관리하는 수영장을 다니는데 이런 불편함이 있어요. 그런다고 집 앞에 있는 수영장을 강습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뭐냐 수영장 인력 풀 강사가 많다거나 수영장이 넓다거나 그런 게 아니잖아요. 제한돼 있잖아요. 항상 수영 강습을 받을 인원은 제한돼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집 앞에 있는 수영장에 뭐냐 접수가 안 돼서 뭐냐 삼산이나 팔마에 다닌다고 했을 때 자유수영을 집 앞에 있는 수영장에도 다니게끔 월권을 끄는 사람은 그런 시스템이 되게끔 그런 걸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저희가 행정을 할 때 워낙 공간이 좁은데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누구나 접근을 했을 때 내 집 가까이에서 그 시설을 이용하도록 최대한 배려는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안 된 것은 어떤 요인이 있기 때문에 그걸 살펴보고 또 위원님께 한번 어떤 방법으로 하면 그게 좀 개선될 수 있는지 한번 좋은 의견 주시면…. 
◯위원 최현아  순천 시민이 강습을 내는 수영장 이용하는 것은 저희 순천시가 지금 받아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예산을 세워가지고 그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타 지자체에 잘 된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걸 참고하셔서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들 불편 없게 시민들 그런 부분을 개선해 주세요.
  수영장이 지금, 저희 수영장이 너무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세 군데밖에 없고 주민들이 진짜 많이 불편해 하거든요. 그리고 이제 팔마수영장 관련돼서 내부 이렇게 사물함 쪽에 위생 문제 이런 것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수영장에 이제 뭐 최근에 지어진 수영장 워낙 깨끗하고 그래서 관리가 잘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오래된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바퀴벌레도 많을 것 같고 또 노후화된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위생 문제의 사물함, 샤워실 이런 거 좀 체크 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팔마수영장 같은 경우는 사물함 같은 거 열쇠 같은 거 많이 잊어버려서 같이 안 가져오시기 때문에 이게 지금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안 가져온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세워가지고 기존에 하신 분들이 열쇠를 잃어버렸고 안 가져오면 사업을 하면 이렇게 텅텅 비워놓을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을 체크하셔가지고 새로 등록하신 분들이 그 비어 있는 사물함 열쇠가 없어서 이용 못하게 한다는 것은 좀 안 맞잖아요. 순환이 잘 되고 체크를 잘해서 수영장 관리 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이용에 최대한 불편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산을 세워가지고 할 수 있게끔 타 지자체랑 그런 부분들을 찾아보셔서 주민들 불편하지 않게 좀 체크를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집중해 주세요. 제가 이야기하는데 왜 계속 이쪽 딴 쪽으로 쳐다보세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니요, 팔마수영장 하반기에…. 
◯위원 최현아  아니, 목소리 좀 크게 해주세요. 안 들려요. 마이크를 좀 가까이 이렇게 하셔가지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올해 팔마수영장 수리 계획이 있어서 그 부분에 포함돼서 최대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하시고 제가 그 말씀했던 시스템 문제 있잖아요. 그 부분을 좀 잘 타 지자체나 이런 거 보시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벤치마킹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선진지 견학을 가셔가지고 확인하시든지 해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시민들이 세금 내가지고 편리하게 자기들이 혜택을 받아야 되는데 주민들이 어떤 부분에만 예산이 집중 투여돼서 시민 삶의 질이 떨어진다 그런 이야기 많이 하시거든요. 저희가 진짜 피부로 와닿는 부분에 예산을 많이 투입하셔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깊이 고민하셔서 꼭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아까 우리 유영갑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족구장에 대한 그 시설 35억 정도 들지 않습니까. 
◯위원 유영갑  그거는 여기….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알긴 아는데 말씀드리는 거예요, 같이 연관을 좀 해서. 그리고 이 시설에 대해서 지금 수영장 얘기도 같이 나오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장애인 수영을 한다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게 일반 걷는 분들도 있고, 휠체어를 타시는 분들도 있는데 관리에 대해서 시설 관리에 대해서 좋은 장소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어떤 부분에서 좋은 장소를 말씀…. 
◯위원 유승현  장애인분들이 시설이 되어 있는 곳으로 가라고 이렇게 말씀들 하신가 봐요. 우리 팔마체육관에는 오래돼서 실질적으로 휠체어가 내려갈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아니요, 아니요.. 수영장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 들어갈 때요. 예. 
◯위원 유승현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다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그리고 어느 정도 그 안에서 시설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구비가 되어 있는 상태가 미리 되어 있으면 좋은데 굳이 누군가가 민원을 계속 넣고 또 저도 또 따로 또 연락을 해서 말씀을 드린 다음에 그때 구비가 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이게 보편적인 복지가 되어야 되는 부분들인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저는 꼼꼼히 챙겨봤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다 비치가 되어 있어야 하는 그런 부분들을 꼭 누군가에 의해서 말을 해야지만이 배치가 된다는 거는 전반적인 큰 예산이, 비가림막 정도의 그런 예산도 크게 들어가는데 이거 해봐야 몇 백밖에 들지도 않는 그런 것들을 이렇게까지 제가 굳이 말을 해서 고쳐지는가. 그게 좀 저는 많이 좀 안타까워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혹시 수영장 안에 들어가는 그쪽 그 부분 말씀하는…. 
◯위원 유승현  그렇죠. 내가 가까운 데서 솔직히 하고 싶은 그런 것도 있고 그쪽에서 여러 가지 스포츠 운동을 하면서 한 곳에서 이용을 할 수도 있는 것들인데 만약에 내가 여기서 다른 운동을 하고 또 다른 지역까지 가가지고 운동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라는 그런 것들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미리 준비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이제 사회적인 인식이 더 필요하겠지만 같이 생활을 하고 같이 뭔가를 했을 때 저는 많이 복지가 향상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다른 데로 가 이렇게 되면 굉장히 그런 인격 차별적인 것들인 거잖아요. 우리는 그렇게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을 생각이 지금 들어서 이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이제 조금 전에 우리 최은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밖에 시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그런 의견들이 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밀접한 민원 사안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최현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뿐만 아니고 다른 세세한 부분들을 말씀드리고 조금 전에 우리 유승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도록 또 그 배려 또한 우리 행정에서 해야 될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문화예술회관장님께 답변 듣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과장님, 저희 이제 문화예술회관에 주차장 관련된 그런 거 좀 이야기 좀 하려고 해요. 저희가 이제 연주회나 전시회나 해가지고 예술회관에 이렇게 지인들이 또 전시하고 그런다 하면 제가 항상 느끼지만 이건 아마 모든 시민들이 느낄 거예요. 그랬을 때 어떤 좋은 공연을 했을 때 주차장 문제 때문에 저도 한번 행사에서 갔다가 한 두 번, 세 번 몇 바퀴를 돌다가 저쪽 순천대학교 아래쪽에 어디 주택가 그쪽에다가 주차를 하고 걸어갔던 기억이 나요. 저희가 장소가 일단은 여기밖에 없잖아요, 문화예술회관이. 
  그런데 주차장에 대한 불편한 사항이 되게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 좋은 공연을 했을 때 전시회, 음악회, 연주회 이렇게 할 때 주차장에서 관련돼서 어떻게 안내를 하고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협소한 부분에 대해서, 개인이 알아서 그냥 뭐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그럴 수도 있지만. 
◯문화예술회관장 윤선옥  저희가 지금 현재 예술회관 주차장이 한 132면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이제 여기가 하게 되면 인근에 문화건강센터에나 아니면 순천대 쪽 이쪽으로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아, 그래요? 그 공연할 때 연주할 때, 전시할 때 항상 그렇게 안내를 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윤선옥  예. 
◯위원 최현아  좀 그런 안내가 좀 많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좋은 공연이나 클래식 공연, 연주회 이런 거 참 많이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지인 자녀들이 연주회도 하고 이런 전시회도 있어서 많이 가봤는데 또 우리 시에서 하는 행사도 제가 개인적으로 지인 이런 행사보다는 시에서 하는 행사를 정말 많이 갔었어요. 근데 정말 이용률이, 이용객이 너무 적어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이게 문화적인 자기 관심도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홍보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좋은 공연이 있을 때 좀 홍보를 다각도로 좀 열심히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윤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좋은 공연 홍보하면서 주차장의 문제에 대해서도 같이, 주차를 어떻게 어떻게 해서 올 수 있게끔 그런 유도를 해가지고…. 솔직히 제가 어떤 좋은 공연이 있어서 그때 지인들하고 같이 가려고 하니까 지인들이 벌써 딱 하는 말이 가기 싫다, 주차하기도 힘들고 자기도 저처럼 그런 경험이 많이 있어서 거기서 공연하면 안 가고 싶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올 정도로 좀 저희가 현재는 협소하지만 그 협소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잘 생각하셔서 좀 그런 좋은 공연 같은 걸 좀 이번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윤선옥  공연 안내 팸플릿이나 이런 곳에 주차장까지 같이 연결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영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국장님한테 여쭤봐야 되는데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그 문화예술 시설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 같이. 이런 것을 신규로 설치하려면 해당 부서가 어디죠? 문화예술과?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죠. 문화예술과에서 예술의 전당…. 
◯위원 유영갑  9대 전반기 때 문화 예술의 전당 그 논의가 일정 부분 있었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9대….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말씀하세요. 잘 안 들린다고. 
◯위원 유영갑  괜찮아, 저만 들리면 돼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말씀하십시오. 
◯위원 유영갑  예술의 전당 논의가 있었죠? 있었는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지금 예술의전당 용역이 22년부터 지금 시작되니까…. 
◯위원 유영갑  예. 그 용역이 언제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22년 10월부터 예술의 전당 건립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그러면 결과는 언제쯤 나오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결과는 지금 입지 지금 타당성 조사 용역이기 때문에 입지에 지금 연향들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면 연향들 같은 경우에는 입지 타당성을 하려면 굉장히 지번이 조금 확정돼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연향들의 공간 구성이, 배치 계획이 조금 나온 다음에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아, 그러면 시설을 설치하려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가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타당성. 
◯위원 유영갑  타당성, 그 구체적 가부는 아직 결정이 안 된 거네요? 그 용역을 토대로 해서 결정이 되나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나옵니다. 
◯위원 유영갑  제가 보고서를 꼼꼼히…. 그거 문화예술과 보고서에 있는가요, 그 내용이?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질의 다 하셨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 이영란  저 의사진행 발언인데요. 하도 우리 저기 우리 위원장님이 막 7개 남았다, 5개 남았다 막 압박을 하니까 솔직히 질문을 못했어요. 
◯위원장 김미연  하십시오. 편하게 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1시간도 안 걸리고 다 끝나버렸는데…. 
◯위원장 김미연  아니, 압박이라고 들으시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처음에 시작할 때 너무 운영위가 늦게 끝나다 보니까 그 이야기를 한 거지, 위원님의 의사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것에 대해서 제가 막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하십시오, 하시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위원 이영란  이렇게 끝났다고 말씀을 일단 해버리셔서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이렇게 공부를 하렵니다, 그냥. 
◯위원장 김미연  아니, 질의하시고 싶은 사안이 있으면 질의를 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아니, 아까 과별로 다 마감 쳤으니까 제가 또 돌려서 하면…. 
◯위원장 김미연  아니, 지금 조금 전에 우리 유승현 위원님께서 운영위가 늦게 끝나다 보니까 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좀 추가 질의를 하고 싶다고 그러니까 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잠깐 질의에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377페이지 보시면 생태미식 조성해가지고 행사를 하셨어요. 우리가 이 행사가 끝나고 난 후에 남는 게 어떤 거죠?
◯관광과장 양효정  잘 아시겠지만 이번 7월 조직개편에 의해서 미식팀이 저희 관광과로 국을 이동해서 이전을 했고요. 이관을 한 업무고 이제 4월 달에 일주일간 순천 미식주간 행사를 했고, 이때 순천에 있는 식당과 카페 이런 식음시설들에 대한 순천 맛집 평가를 구글 평점이라든지, 네이버, SNS를 통해서 빅데이터를 통해서 선정한 맛집들을 선정해서 우수 업체에 대한 시상을 했고, 이제 그것을 토대로 계속 홍보를 하고 있고요. 전반적으로 그 음식 관련된 청년들이 어떤 스타트업을 할 수 있도록 특강을 한다든지 그런 행사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행사를 했던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남았던, 우리가 이제 이걸로 해서 무엇을 얻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맛집이라는 곳을 지금 선정을 했다고 하는데 254개소 중에 대표적인 맛집 딱 두 가지만 말해 보십시오.
◯관광과장 양효정  순천 대표음식 하면 이제 다 맛있어서 떠오르는 게 없다라는 게 전반적인 평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이제 관광과로 미식관광팀이 생겼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미식관광을 프로그램 여행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까지 특정 업체를 이렇게 딱 말씀드리기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위원 유승현  업체를 말씀을 하지 않아도 대략적으로 그래도 어떤 음식이 맛있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관광과장 양효정  지금 좋은 평가를 받고 또 밀키트나 식당 외에 이렇게 상품화하고 있는 건 닭구이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닭은 어디서든 맛있게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인데…. 
◯관광과장 양효정  순천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어서…. 
◯위원 유승현  하여튼 이게 미식을 했지만 또 이게 그런 거예요. 남는 게 없다라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뭔가를 했다고는 하는데 맛있다고 선정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어디로 우리가 가서 먹어봐야 할까, 아니면 현재 지금 여름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이쪽으로 여행을 오시는데 어디로 도대체 우리가 가야 됩니다라고 하는데 뭐 짱뚱어라고 말을 하는데 또 거기도 어디라고 말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관광과장 양효정  그런 부분들이 과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위원 유승현  지금 제가 들어왔을 때부터 항상 과제였거든요. 그러면 지금 앞으로 3년, 4년까지 계속 항상 과제만 연구를 할 것인지. 아니면 명확하게 어디가 선포를 해서 그래가지고 이렇게 뭔가를 관광으로 밀어붙이실 것인지. 먹고 즐겨야지만이 그 곳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특별 누구 유명한 분이 와서 해주면 물론 좋겠지만 그럴 여력이 좀 힘들기도 하고 전반적인 상황이 안 맞으니까 저희가 나름대로 우리 순천시에서 열심히 만들고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진짜 남는 게 무엇인가 항상 고민을 했지만 우리가 예산을 써서 남는 게 뭔가라는 걸 항상 생각해 봤어요. 근데 거의 좀 제가 생각하기에 좀 없었던 것…. 
◯관광과장 양효정  기존에 일을 해놓으셨던 그것을 토대로 저희가 연구해 놨던 걸 토대로…. 
◯위원 유승현  점점점 이제 점차적으로 좋게 발전한다는 거는 인식을 하는데 좀 하여튼…. 
◯관광과장 양효정  음식을 주제로 한 여행 상품을 제대로 만들어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죠. 그런데 제가 하나 왜 이 이야기를 드렸냐면 우리가 지금 최근에 용역을 주셔서 순천시에 특색 있는 주전부리 음식 등 개발해가지고 용역 주셨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몇 대 몇으로 비율이 되어 있습니까? 개발에 몇, 홍보에 몇, 행사에 몇.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그렇게 숫자로 나누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지금까지 개발해 왔던 부분들을 이제 주전부리 음식을 특정 이렇게 지역의 업소들이, 업체들이 원하면 팔 수 있도록 확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용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음식 개발이지 않습니까, 푸드 음식 개발. 푸드 음식 개발인데 제한 경쟁 입찰을 저희가 들어갔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그렇죠? 거기에서 입찰 제한 경쟁이다 보니까 솔직히 푸드 음식 개발이면 음식 관련돼 있는 업체가 입찰을 해야, 들어와야 되는데 왜 행사 업체, 공연, 이벤트 행사를 하는 그런 축제 기행 대행을 한 업체가 딱 정해서 제한 입찰을 했는지를 굉장히 저는 궁금했어요. 왜냐하면 음식 개발하는 데에서 7000만 원인데 왜 행사하는 업체가 음식 개발하는 용역에 들어왔을까. 한 번 유찰이 됐긴 했지만 또 들어왔나.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 과에서는 거기를 선정을 했나.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순수하게 음식 개발뿐만이 아니라 공연이나 이 부분을…. 
◯위원 유승현  공연은 안 한다고 하던데요.
◯관광과장 양효정  이게 이제 저희가 관광 분야로 미식관광이고 또 음식을 활용해서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거는…. 
◯위원 유승현  그 취지인데 왜 음식 개발 취지를 했다고 하면 분명 행사업체가 들어와야 되잖아요, 그게 맞는 거잖아요. 근데 제가 통화해서 물어본 바 행사는 하지 않는다, 행사는 안 하는데 푸드 페스티벌하고 연계해서 그쪽으로 들어가겠다 이렇게 말씀 주셨고 최근에 다시 협약을 한 후에 다시 또 한 번 더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면…. 
◯위원 유승현  그렇죠, 협상을 하죠. 
◯관광과장 양효정  협상 기간입니다, 지금. 
◯위원 유승현  협상 기간인데 그러면 우리 음식 개발하는 데 있어서 비용이 얼마 들어갔습니까? 그쪽에서 협상을 했을 때. 
◯관광과장 양효정  협상을 했을 때 음식 개발 분야가 한 40% 정도로…. 
◯위원 유승현  40%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협상 진행 중에 그건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지금 제가 들었을 때 최근에 협상한 거는 1000만 원 정도 음식 개발하는 들었고…. 
◯관광과장 양효정  그렇게 좀….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게 음식 개발, 우리가 음식 개발인데, 푸드투어와 음식 개발인데 어떻게 음식 개발하는데 1000만 원이라는 돈밖에 안 들어가고 나머지 돈은 다 대행사가 가져가는 거예요. 그것도 50개 팀을, 우리가 50개 팀을 주전부리를 할 수 있는 음식 개발을 할 건데 1000만 원 가지고 이게 가능합니까? 전문가 3인에 3회를 컨설팅도 하고 여러 가지 할 건데, 레시피도 만들고. 근데 이게 1000만 원 가지고 음식 개발을 하고 나머지 5000만 원에 대해서는 운행 대행사가 가져간다.
◯관광과장 양효정  대행사가 가져가는 게 아니라…. 
◯위원 유승현  대행사는 행사도 안 하고, 행사를 안 해요.
◯관광과장 양효정  행사를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분도, 그 어떤 분이 답변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위원 유승현  담당자가 답변을 했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최근에 담당자가 바뀌어가지고요.
◯위원 유승현  바뀐 담당자가 말씀해 주셨어요. 
    (웃음 소리)
  바뀐 담당자 분이 행사를 안 한다고 하고…. 
◯관광과장 양효정  제가 정확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어떤 행사를 하느냐, 우리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들어가겠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관광과장 양효정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셨을 때 다양한 순천의 음식을 지금까지 개발을 해왔지만 뭐냐 했을 때 답변도 좀 어렵고 또 남기는 게 뭐냐, 남은 게 뭐냐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방금 말씀하신 이 7000만 원짜리 용역은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음식과 관광을 연결을 해서 푸드아트 페스티벌 때 시연을 하고 판매를 돌려보고 이게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걸로 끝인데 그분들이 참, 이게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우리 순천의 음식을 개발을 했을 때 누군가 관광지에 투어를 했을 때 뭐 낙안읍성에 가서, 또 아니면 별량에 가서 어디든 가서 그런 투어에 대한 연계성을 해서 만드는 그런 음식 프로그램인 줄 알았어요, 투어니까. 근데 결과적으로는 모든 음식을 개발하고 관광상품화까지 추진한다고 했었는데 맨 마지막에는…. 
◯관광과장 양효정  지금 협상을 통해서 그 분야까지 추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협상에 의한 건데 하여튼 가장 아쉬운 게 음식 개발을 해서 투어하는 건데 어떻게 음식 개발에 1000만 원밖에 안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한 200 정도 들어갔다고 이야기 들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200만 원을 음식 개발을 한다고 처음 협상을 했을 때 그 협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해서도 굉장히 의구심이 많이 들어요, 그 평가하시는 분도 그렇고. 음식 개발하는데 200만 원 갖고 음식 개발할 수 없는 거잖아요.
  저도 이제 명확하게 모든 자료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감사 때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지만 현재 푸드아트페스티벌 9월 달에 당장에 기획되어 있는 상황에서 조금 이게 많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말씀해 주신 부분을 참고해서 협상을 추진을 하고 걱정하시지 않도록 잘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비율이 너무 이렇게 차이가 나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40% 이상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는 하는데 이게 너무 안 가서 제가 방금 말씀을 좀 드렸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마지막 결과물은 그냥 푸드아트페스티벌하고 연계를 하겠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대행업체는 도대체 그 전문가 심사로만 해서 끝나는가. 그다음에 외주만 주고 끝나는가 이렇게 돼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 
◯관광과장 양효정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됐고…. 
◯위원 유승현  투어 개발인데 그 행사하는 업체들이 투어까지 개발할 수 있다라는…. 
◯관광과장 양효정  여행 상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결과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것도 푸드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6억 정도 들어갑니까? 6억 9000? 6억 정도 들어가는데 부스 비용들도 다 받으시죠, 부스 비용? 
◯관광과장 양효정  참가자들한테 말씀이십니까? 
◯위원 유승현  그러면 참가자들이 총 몇 명이나 됩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지금 아직 이 부분도 아직 협상을 진행 중이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유승현  그 말이 아니라 작년에는 몇 분 정도 협상을 좀 했습니까? 아니, 참가를 했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참가를 몇 팀이나 했냐고요? 그거는 좀 제가 자세히 자료를 한번 찾아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6억 9000의 모든 부스 비용과 거기에 해당하는 행사를 전반적으로 또 그것도 기획을 하는 건지, 좀 의구심이 또 가는 게 부스에 대한 비용들을 다 받을 거 아니에요, 또. 30만 원에서 45만 원 이렇게 해서 다 부스 비용 참가 비용을 다 받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그것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게….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요. 이게 6억 9000이면 거기에 따른 몇 명이 지금 참가하느냐에 따라 이 행사 비용이 6억짜리 아니라…. 
◯관광과장 양효정  이게 이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기 때문에 음식 부스만 있는 게 아니고…. 
◯위원 유승현  여러 가지 부스가 있는데 그러니까 음식 부스뿐만 아니라 모든 부스에 대해서 저희가 돈을 받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판매 수익이 있는 부스에 대해서 일정 기준으로 얼마를 받을 건지를 결정을 할 겁니다.
◯위원 유승현  그건 미리 다 저희가 경험이 있었던 것들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말 그대로 6억 9000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참가자들이 모두 참가비용을 내기 때문에 6억 9000이 아니라 거의 더 올라가지 않습니까, 돈이? 그렇죠? 
 근데 좀 더, 솔직히 이 페스티벌 할 때 우리 순천 시민들이 굉장히 많은 참여와 많은 분들이 와서 행사를 즐기기 때문에 좀 더 서로 부담이 안 가는 쪽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가하시는 식당, 참가하시는 분들뿐더러 다른 또 우리 여러 가지 또…. 
◯관광과장 양효정  기본적으로 이 푸드아트페스티벌 축제는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거나 어떤 공예나 어떤 푸드와 아트, 문화적인 관련된 분들이 경제적으로 좀 도움을 드리기 위함이거든요. 이제 그런 측면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게 축제이기 때문에, 그런 목적이기 때문에, 시가 무슨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없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여러 가지 이제 지금 민원 같은 경우에 해마다 있었던 부분들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들이 해마다 있는데도 해마다 나오는 거는 당연한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상가협의회랑 좀 상의를 많이 하시고…. 
◯관광과장 양효정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협회, 중앙동 원도심 상인회. 
◯위원 유승현  업체가 이제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좀 더 명확하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다른 사안 같은 경우에는 자료를 좀 요청을 좀 따로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저도 존경하는 유승현 위원 푸드아트페스티벌 추가 질의를 할게요. 저도 이제 푸드아트페스티벌을 많이 가봤고 지금 저희가 거의 한 7년 정도 됐나요? 거의 지금 아트페스티벌이 지금 자리매김한 지, 순천시에.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최현아  근데 이게 지금 이제 예산이 이제 많이 들어가잖아요. 이 부분에서 부스를 운영할 때 저희도 자료 요청해서 자세히 보겠지만 아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판매를 하는 부스는 그 부스 비용을 받고 이렇게 홍보하는 부스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데는 그러면 지금 부스 비용을 안 받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지역에 소상공인들, 식당, 예술인들의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같이 축제로서 시민들이 이렇게 하는 건데 시민들이 대부분 생각하시기를 음식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좀 맛이 좀 그렇다. 그런데 우리가 축제를 갔을 때 저는 이 부스 비용을 받지 말고 그리고 부스 비용을 참여하신 분들한테 아주 소량을, 소량 금액을 받고 그분들이 음식의 질을 높이고 그 음식의 가격을 좀 낮췄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왔던 시민들이 왔을 때 진짜 가성비 정말 대단하다, 여기 음식 먹으니까 푸드아트페스티벌 가면 색다른 음식을 먹고 되게 저렴하고 색다른 그런 경험을 한다 그런 인식을 심어줘야 되는데 푸드아트페스티벌 너무 비싸잖아, 너무 비싸. 
  저도 작년엔가 재작년 한 번 가서 지인들한테 오라고 하니까 거기 너무 비싸잖아요. 그냥 인근에 곱창 골목에 가요. 이렇게 말을 해버리더라고요.그래서 내가 여기 다양한 음식이 있으니까 한번 먹어보라고 하니까 자기들도 항상 느꼈지만 여러 가지, 여러 분야 부스가 있지만 항상 이제 가성비 이렇게 해가지고 잘하는 부스도 있겠죠. 근데 대부분 평가가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거의 7년여, 8년여 하고 있는데 부스별로 요즘에는 앱으로 해가지고 설문조사 같은 거 가능하잖아요. 그렇게 했을 때 이제 작년에 참여했던 업체가 또 올해도 참여하고 그럴 수 있나요? 아니면 작년에 했던 업체는 참여를 아예 못하게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효정  그 제한은 두고 있지 않습니다만…. 
◯위원 최현아  아, 제한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7년 정도 했으니까 내가 예를 들면 닭구이를 판다, 떡볶이를 판다 했을 때 제가 7년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식당도 있었겠네요. 그러면 그런 앱을 하나 만드셔가지고 그 부스별로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카메라 해가지고 다 나오잖아요, 설문조사했을 때. 그게 좀 그 평가를 바로바로 할 수 있게 해가지고 그것을 시에서 한번 그 자료를 만드셔가지고 다음에 이제 이 부스는 음식이 정말 비싸고 맛없더라 이런 평가를 받았을 때 다음에 그 부스를 이용 못하게 한다든가 그런 전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계획 단계부터 지금 평가를 포함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 대부분 평가를 우리가 보고서 내라고 하면 정리를 해서 다들 예, 예 맛있었어요. 그렇게 하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실질적으로 할게요.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하셔서 푸드아트페스티벌 가면 저렴하게, 맛있게 정말 축제 가고 싶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공연 같은 거 있잖아요. 저도 몇 년 가봤는데 공연이 거의 비슷해요. 좀 색다른 공연을 한번, 청소년 위주로 하는 공연 어르신 위주로 하는 공연이 다양하게 있잖아요. 했던 공연을 또 하지 마시고 그 분야를 다르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유승현 위원도 아까 우려하시는 부분이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예산에 대해서 너무 다른 쪽에 만약에 10억이다 하면 이 예산이 어떤 분야 쪽으로 기획할 때 그쪽으로 많이 치우치지 않게 이건 진짜 푸드아트페스티벌이잖아요. 그러니까 예술인하고 그 부스들 있잖아요. 특히 푸드아트페스티벌 하면 전시도 하고 막 이런 거 보는 것보다는 아마 푸드라고 하니까 음식에 대해서 많이 먹으러 간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오세요.
  근데 전체적인 부스가 좀 그런 게 있고, 제가 축제에 가봤을 때 오전에 이렇게 홍보하는 부스들은 오전에는 가면 있어요. 그럼 오후에 가면 없어요, 사람 자리 없어요. 없는 경우 되게 많았어요. 그리고 비어 있는 부스 되게 많았거든요. 그런 것도 저희가 이런 단체에서 행사에 참여하겠습니다 했으면 오전부터 그 정해진 시간에 계획적으로 열심히 하셔야지, 오전에는 뭐 행사한다고, 뭐 한다고 할 때는 있고 오후에는 없고 이러면 안 되거든요. 
  그런 것도 좀 체크하셔서 과장님이 새로 그런 부분을 잘 기획하셔서 시민들이 평가가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 보완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잘 지적해 주신 부분들 반영해서 행사 진행하도록 하겠고요. 부스 비용에 대해서는 작년에 음식 부스는 50만 원씩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희로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받는다고 받은 건데 만약에 이런 게 없었을 경우에 한다고 해놓고 안 해버리거나 그런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부스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비용을 받았던 거고요. 그 적정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면 그걸 계약서를 쓰세요. 부스 비용을 이렇게 50만 원씩 비싸게 받지 말고…. 
◯관광과장 양효정  예, 계약서 쓰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이거는 엄청 순천시에서 중요한 축제인데 본인들이 참여한다고 해서 중간에 안 해버린다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과장 양효정  다 그렇지는 않지만 개 중에 그런 분들이 있어서 이제 장치로 그걸 운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최현아  제가 봤을 때는 그 부스 비용을 내가 소상공인이고 식당 주인이면 그 부스 비용을 내면서 내가 뭔가 음식을 할 때 이 음식을 또 마련해서 이렇게 축제에 참여할 때 이걸 비싸게 받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또 하실 거예요. 우리가 뭐 금액을 정해주는 게 아니잖아요, 순천시에서.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얼마씩 하세요 이렇게 안 정해주잖아요. 본인들이 정하는 거잖아요, 금액은. 
◯관광과장 양효정  한도는 정해놓습니다. 주전부리 음식은 얼마 이상은 안 되고 뭐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위원 최현아  예를 들면 에이드나 음료를 하면 제가 예를 들어볼게요, 과장님. 저희가 우리 시원한 카페에 갔을 때 시원한 공간에서 음료 먹을 때 그 비용이 5000원이에요. 거기서 몇 시간 앉아가지고 그런 게 그 비용이 다 포함돼서 하는 건데 축제 때 거리에서 잠깐 하는 건데 만약에 똑같은 우리 시에서 개발한 복숭아에이드다, 이렇게 했을 때 그 가게 안에 갔을 때는 5000원에 주고 앉아서 시원하게 앉아서 먹고 할 수 있는데 거기 푸드아트페스티벌에서 똑같은 복숭아에이드를 샀어요. 근데 금액이 똑같아요. 근데 맛은 또 떨어져요.
◯관광과장 양효정  감안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음료 부분 그런 부분도 좀 잘 체크해 주세요. 음료도 내가 여기에서 어떤 음료라고 지정하기는 그렇지만 그런 음료도 금액이 카페보다 비싸다, 카페하고 비슷하다 뭐 하는데 뭐 더 질이 좋다 이렇게 평가를 다들 안 하시거든요. 커피, 음료 기타 등등 음료 있잖아요. 그런 것 좀 체크를 좀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은 관광과에 잡혀 있다고 나와 있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저희하고 좀 협업해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십니까? 
  유영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 서 계시니까,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사업 해 가지고 20억 원 세웠잖아요. 기금 때문에 여기 관광과에 세운 것 같은데 반려산업팀이 또 있잖아요. 동물자원과…. 
◯관광과장 양효정  동물자원과가 반려동물인데, 반려동물 관련 업무를 동물자원과에서 하고 있는데…. 
◯위원 유영갑  거기도 그 업무보고에는 나와 있어요. 예산 
◯위원 유영갑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 주체는 반려산업과가 돼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이 부분이 공모를 문체부에서 진행을 했고 한국관광공사가…. 
◯위원 유영갑  기금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관광과장 양효정  예. 이제 친화 관광 도시로 그냥 반려동물 친화 도시면 말씀하신 것처럼 동물자원과가 맞는데 친화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여행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위원 유영갑  그건 이해를 다 하겠어요. 뭐 어떤 취지인지는 다 이해를 하겠는데 이게 이제 사업 주체가 관광과가 주가 될 건지, 아니면 반려산업, 동물자원 반려산업…. 
◯관광과장 양효정  올해는 첫 해이기 때문에 공모를 저희가 했었고 이제 첫 해 공모한 저희 과가 주관해서 진행을 하지만 기본적인 사업을 시스템을 갖춰놓고 동물자원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제 4개년 사업이기 때문에 향후에 주관부서랑 총괄 부서가 바뀌어야 된다는 필요성이 있으면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그랬을 때 이 예산은 문화관광 예산이 되는 거예요? 농업 예산이 되는 거예요? 아, 헷갈리네. 
◯관광과장 양효정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 유영갑  엊그저께 순천시가 농업예산 수치를 발표했어요, 14.8%라고. 예산을 다뤄보셨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연초까지만 해도 11.9%였는데 갑자기 14.8%로 뛰었어요. 예산을 해보셨기 때문에 그랬을 때 이거 예산을 어떻게 보실까요? 성질별, 기능별로 나눴을 때. 성질상 어떤 것 같아요? 성질은 성질 나버리죠. 기능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성질상은 이제 문화관광 예산으로 보여집니다. 
◯위원 유영갑  기능은? 기능도 문화관광 기능을 하지 않을까요? 근데 반려산업팀에 있어요, 순천시에는. 그러면 주무부서 팀은 반려산업팀이 돼야 될 것 같은데. 그렇죠? 성질이나 기능은 제가 봤을 때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서 관광객 유인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성질이나 기능 둘 다 관광과에 세우는 예산의 합목적성이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주무부서는 반려산업과에서 그랬을 때는 이제 이게 농업 예산으로 봐야 되나? 다음 예를 들어서 업무를 예산을 보낸다 했을 때.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이제 행자위에서도 예산을 서로 이제 많이 다뤄보셨기 때문에 잘 아시겠지만…. 
◯위원 유영갑  아니, 잘 모르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산의 성격상…. 
◯위원 유영갑  아, 이해했어요. 그러고 말아야지 괜히…. 
◯관광과장 양효정  예산의 성격상 이걸 일일이 세분화해서 다 쪼아서 나누기가 좀 쉽지 않은 측면이 있고…. 
◯위원 유영갑  그건 인정해요. 
◯관광과장 양효정  시 전반적으로는 이 분류를 한 7, 8개 분야로 나누면 이렇게 정리를 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유영갑  그건 인정을 하는데 연초까지만 해도 농업해양수산분야 예산이 11.8%인가 9%라고 계속해서 주장을 했어요. 그래서 농 관련 단체들은 노관규 시장, 제가 감기 걸려서 죄송합니다. 후보 시절에 공약하고 그다음에 협약했던 대로 15% 올려라고 하니까 갑자기 몇 달 안 지나가지고 예산서는 그대로 있는데 14.8%라고 발표를 해요.
◯위원장 김미연  유영갑 위원님, 죄송한데 업무와 관련된…. 
◯위원 유영갑  업무와 관련 있어요. 
◯위원장 김미연  거기는 있잖아요. 지금 예산과 관련된 지적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아니, 아니 업무와 관련이 있다니까. 이것을 이 업무를 관광과에서 주도적으로 계속할 건지, 말 건지 논리를 만들어내면 100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근데 아무튼 짧게 할게요. 
◯위원장 김미연  예. 
◯위원 유영갑  그런다는 거예요. 잘못됐다고 생각하시죠, 답변하기 곤란하지만. 제가 다음에 시장한테 물어볼게요. 
◯관광과장 양효정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을 전체 1조에 가까운 예산을…. 
◯위원 유영갑  1조가 넘는 예산을…. 
◯관광과장 양효정  1조가 넘는 예산을 이걸 수십 가지로 분류하기에는, 다 쪼아서 분류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원 유영갑  그걸 이야기하는 건 아니에요. 당연히 한계가 있는 거죠. 
◯관광과장 양효정  이제 또 그 수치가 최근과 급격하게 달라졌다면 어떻게 그 수치가 나왔는가는 예산 부서에서 좀 사유를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월요일날 예산 문서도 부를 거고 또 농업기술센터 농정혁신국에 오니까 그때 물어볼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수고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저기 이제 오늘 수고 많이 하셨는데 오늘 문화관광국 소관 신규 사업들이 있어요. 그런데 위원님들이 새로 오다 보니까 지금 기존의 사업도 잘 모르지만 신규 사업은 더더구나 이해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세부 자료를 좀 위원님들께 다 제출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뿐만이 아닙니다. 소관이기 때문에 문화예술과 하고 관광과, 국가유산 한 두세 가지 정도 다 되거든요. 그러니까 일일이 나열을 안 했지만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좀 해 주십시오. 
◯위원 이영란  잠깐 우리 저기 나옥현 과장님, 세계유산.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나옥현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제가 앞서 우리 위원장님이 주신 말씀처럼 이 위원회가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이제 참 궁금한 것도 많고 또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이제 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저희들이 물어보고 싶지만 그건 이제 개인적으로 여쭤보기로 하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지금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문화예술과, 관광과, 국가유산과 등등 많은 축제가 있어요. 그렇죠? 이제 저희들이 어렸을 때는 축제가 기억에 나는 게 시민의 날 행사, 또 뭐 팔마예술제 대략 그 정도였던 걸로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참 우리 전 시민이 거기에 참여를 했고 기다려지기도 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제가 이제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은 행사에, 특히 이제 문화행사에 참여해 봤지만 참 안타깝게도 그 행사의 취지와 다르게 가서 보면 저희들 참석했던 위원님들 또 이걸 주최했던 집행부, 시민들은 몇 분 안 계셔요. 참 안타깝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이제 그러한 것에 대해서 제가 한두 가지 이제 제 생각들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번에 이제 이미 예정된 그 행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지만 이번에도 치러보시면서 올해에도 향후 내년에는 어떻게 해볼까 한번 고민을 해보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싶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보면 몇 페이지냐면 398페이지 문화유산 야행 프로그램이 있어요. 신규 프로그램으로, 신규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이 사업은 유사한 사업이 계속 진행돼 왔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2016년부터 했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근데 줄곧 제가 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곤욕을 치렀던 것은 너무 그 행사를 치르는 일정이 더운 날씨였어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 예.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저는 항상 그 이 야행이라는 언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살이 살짝 그 찬바람이 불 때 우리가 밤마실을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언어의 이미지를 항상 떠올렸거든요. 그래서 그 참여를 했던 저희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힘들었었어요. 근데 과연 시민들이 그 더위에 밤에도 후덥지근한 그 습도 높은 날 얼마큼 참여를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들을 저는 해봤었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위원님 말씀 중에 잠깐 죄송한데요. 제가 야행 자료를 가지고 왔거든요. 한번 좀 나눠드리고 말씀을…. 
◯위원 이영란  아니, 그건 세부적으로 할 거고 저는 이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몇 가지 끝마치기 전에 드리고 싶어서. 그리고 이제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몇몇 사람들의 잔치에 그치고 있으니까 또 그러고 중첩된 행사들이 계속 연계를 갖고 시작하더라고요. 팔마, 시민의 날, 그다음에 푸드 이러면서 가서 보면 특히 원도심에 부읍성에 몇 사람들만 항상 참여를 하고 이러는 게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민이 많이 정주하는, 이제 우리가 신도시라고 그러면 좀 그렇지만 그런 쪽에서부터 우리 원도심까지 축제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는 어떤 그 과도, 선으로 된 어떤 것들을 우리가 그 발굴을 해서 그 축제 분위기를 계속 홍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좀 띄워주는 게 어떨까. 그래서 야행 갔을 때 아, 오늘 우리 가족들 좀 한번 거기 원도심 가보자라는 어떤 제안이 나올 수 있도록. 그래서 이 많은 돈을 갖고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해서 치르는 축제들이 항상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이 위원회를 오다 보니까 이제 이런 생각들이 났어요. 그래서 특히 여름에 우리도 방학 휴가철이 몰려 있다 보니까 그런 행사를 주관하기도 하지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좀 더 우리 시민을 위해서 효율성 있게 하려면 그런 고민도 좀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 저기 지금 보면 이 프로그램은 이미 업체까지 선정이 돼 있네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근데 어제 제가 저희 발령받고 나서도 상당히 지금 서로 수정을 했고요. 어제 또 교육기관 그리고 이제 거기 저희 사이트 있죠. 행사 사이트에 계시는 관련자들, 동사무소 동장님들, 아니면 매산고, 매산여고 그리고 향교 그런 분들 다 모여서 어제 또 자문회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막 와서 너무 무덥지 않냐 말을 했었는데 전국의 야행을 좀 조사를 해보니까 가장 성공한 게 그래도 여름이거든요. 여름에 사람들이 그만큼 이동이 좀 많고 무덥다손치더라도 저희가 또 그에 대비해서 시원한 매실차라든지 그런 마실거리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면서 하기 때문에, 그런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막 처음에 와서 그 얘기를 제가 했거든요. 똑같이 위원님 생각처럼 그랬더니 성공률을 따져봤을 때 그래도 밤이 8월이 제일 낫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저는 그래도 약간 뒤로 늦추면서 그래도 이왕 보름달이 떴다거나 그런 시기를 좀 맞춰서 이런….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컨셉을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루컴퍼니라는 데서 업체가 지금 용역을 해갖고 실시하려나봐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서 제가 오니까 이제 돼 있었는데…. 
◯위원 이영란  아니, 그 계약을 나무라는 게 아니고 저는 보면 이제 그 기본 프로그램 안을 줬더라고요. 야경, 야사, 야로 뭐 이런 식으로.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 이거는 8가지는 전국적으로 똑같습니다, 주제가. 
◯위원 이영란  아, 똑같이.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저희가 따로 한 게 아니고요. 
◯위원 이영란  이 사업 자체가 그러면 공모사업이었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그런데 저희가 상당히 순천이 지금 잘 된 케이스로…. 
◯위원 이영란  그렇죠. 저도 충분히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했어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좋은 사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저도 여기를 참여를 해 봤었고 좋은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단지 참여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이걸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지 모든 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을까라는 좀 고민을 깊이 좀 해봤으면 좋겠다, 매번 매년 제가 이걸 느끼는 거였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짧게 제가 좀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실은 야행 코스를 다 다녔습니다. 그래서 투어 프로그램을 하루에 한 5차례씩 해서 남문터 부읍성에서 시작을 해서 저희가 향교로 해서 그 코스를 이를테면 첫 번째는 선비 마을 거기로 옥천 서원까지 가거든요. 근데 이제 뭐 옛날 유적이라고 그래서 그냥 옛스러운 그런 걸 하는 게 아니라 약간 저희가 복식도 좀 뭔가 다르게 얇은 예전 선비처럼 그리고 선비 마을이 있고 선교마을이 있어요, 이번에 컨셉이. 
  그래서 근대하고 예전 시대가 줄이 섞여 있잖아요. 근데 선비마을하고 선교마을에 갔을 때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도록 복식도 달라질 거고 세세하게 등 모양 같은 것도 청사초롱 하면 선비마을 선교마을은 옛날 선교사들이 했을 때 그런 등 그런 연출까지 꼼꼼히 봤고…. 
  저도 아깝잖아요, 이 돈만큼.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해보자 그러고 이번에 보니까 저희가 컨셉을 또 건축으로 잡았잖아요. 그래서 향교도 있지만 조지와츠 선교사라든지, 그 선교마을이 처음으로 민간에게 개방이 되는 의미가 큰 야행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저희가 목요일 저녁 8시에 하는 기념식도 그냥 이런저런 공간이 아니라 선교마을 안쪽에 가니까 굉장히 300명, 500명이 모일 수 있는 숲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연출을 하면 너무 멋있겠다 그래서 고정적으로 오실 분들은 저희가 초대장을 미리 보내지만 전체적으로 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참여해서 붐을 일으켜 보고 싶습니다, 저희도. 
◯위원 이영란  뭐 잘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그것까지도 고민을 하셨다고 그러니까 기대를 또 해보고 꼭 참석하려고, 참여를 합니다. (웃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잘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이번 그 근무기간 동안에 아까 모니터링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해보시고 우리가 이런 좋은 축제가 우리 시민들이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공간과 어떤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우리 위원님들이 푸드앤페스티벌에 대한 문제점 이런 것들을 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야행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저도 여름이니까 너무 덥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참고해가지고 또 한번 해봐야지, 무조건 기존에 했으니까 했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좀 깨고 폭을 넓혀서 좀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작년에 이어 세계유산축제가 그래도 나름대로 첫 번째 진행하면서 잘 됐다고 봅니다. 이번에 두 번째는 더욱더 부족했던 그 부분을 보완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또 관광객들이 또 이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7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정혁신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를 받고 일반안건 축조심사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15시2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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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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