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장 채연석  보건소장 채연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는 과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선숙 보건의료과장입니다. 송미라 질병관리과장입니다. 심기섭 식품위생과장입니다. 김경자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25쪽 순천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입니다. 필수·응급의료 정책 개발이라든가 지원사업 추진, 네트워크 구축,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전라남도 1차 심의를 거쳐서 타당성 검토 기관인 전남연구원과 사전협의를 마쳤습니다. 하반기에는 타당성 검토 및 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조례와 정관을 제정하여 2025년부터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7쪽 안전하게 아이 키우는 소아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입니다. 야간, 휴일 소아 경증환자 외래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전년도 12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등증 소아환자를 위해 순천형 소아응급실 기반을 조성하고,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전용구급차 기능 보강 및 운영을 통해서 전남 동부권을 아우르는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29쪽 심뇌혈관질환센터 단계적 확충입니다. 급성 심근경색, 뇌출혈 등 골든타임 내 적시치료가 가능한 심뇌혈관질환센터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사업에 신청하고 2026년까지 치료, 재활, 예방까지 가능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230쪽 순천형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입니다.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순천형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순천진료권 의료공급체계 기능강화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내년에 설립 예정인 순천공공보건의료재단에 필수의료기관 질환별 네트워크 구축 및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기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31쪽 AI앰뷸런스 시범지역 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전남소방본부 구급차 24대와 응급의료기관 7개소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시스템 구축과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시범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233쪽 의사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체계 강화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34쪽 응급의료 단계별 인프라 개선 지원입니다. 올해 상반기 관광지 및 수영장 등 자동심장충격기 40대를 보급하였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진단장비 1대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중증응급환자 이송 필수 의약품 및 기자재를 지원하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해서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35쪽 시민 중심의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 확충입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주암면 창촌보건진료소 이전 신축공사 및 보건지소 의료장비 보강 사업입니다. 주암면 창촌보건진료소는 상반기 기존 건축물 철거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지금 업체를 선정 중에 있고 7월 중에 착공해서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36쪽 노후 보건의료기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된 낙안 신전보건진료소는 상반기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중에 착공해서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237쪽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사회·자연재해로 현장응급의료 대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대응을 위해 2개 팀 18명의 신속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방,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질병관리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40쪽 순천형 방역소독 추진입니다. 그동안 방역차량으로 도로를 운행하는 소독 방식은 지양하고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을 전환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충 서식지나 모기 휴식처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하절기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241쪽 종합적·체계적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입니다. 2023년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순천형 치매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만 1295명에 대해서 치매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예방교육과 치매 진단검사비를 183명에게, 치료관리비를 2164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 조기발견,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를 위해서 중증화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243쪽 마음건강돌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상담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 및 대상자 26명을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선정과 앞으로도 대상자는 읍면동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244쪽 선제적 감염병 예방 관리 및 신종감염병 대응 강화입니다. 제1급에서 4급 법정감염병 예방 및 신종감염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상반기에 전수검사 331개소, 댐 주변 주민 기생충 검사 521건, 결핵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 37명에 대해서 조기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C형간염 퇴치 검사 및 치료비 지원,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기관 대규모 합동 현장훈련 등을 실시하고 민관 합동 신종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246쪽 촘촘한 환경, 꼼꼼한 관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입니다. 치매안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안심마을 9개소를 지정하여 치매 예방 특화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치매 실종 대응 모의훈련이나 작품전시회, 치매경증어르신 찾아가는 구연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치매환자나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8쪽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 및 마음회복 지원입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는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과 위험군별 맞춤형 마음힐링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자살예방 환경 조성으로 청년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고 동네 의원이나 약국 등과 연계해서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52쪽 순천형 뷰티서비스 산업 육성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용업소 프렌들리 할인업소 44개소를 지정해서 10% 할인행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뷰티업소 이용정보 실태조사를 통해 빅데이터 구축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2024년도 순천 뷰티페스타를 개최해서 K-뷰티를 선도하는 순천형 뷰티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253쪽 카카오톡 채널 및 AI챗봇 순식봇 구축·운영입니다. 24시간 자동응답으로 영업자 대상 실시간 디지털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식봇은 현재 위생종사자 1134명이 가입되어 있고 영업신고 안내라든가 행정절차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채널 홍보 및 가입 권고를 통해서 위생업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254쪽 외식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입니다. 선진 식문화 정착을 위해서 깨끗한 음식, 환경, 복장 등 3대 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식테이블 설치라든가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배려, 시설개선, 위생관리 컨설팅 지원, 모범음식점 등 우수업소 지정을 위한 위생관리평가를 실시해서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55쪽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의 위생 및 영양수준 향상입니다.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228개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위해 위생 방지 및 영양 증진을 위해 위생, 영양 점검,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안전교육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56쪽 공중위생 및 유통관련 업소의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입니다. 공중위생업소의 관리를 위해서 영업주 자율점검제를 실시하고 있고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57쪽 시민이 안심하는 외식환경 조성입니다.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서 식중독 모의훈련을 3회 실시했고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을 2개 반 10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해서 음식점 등 수산물 취급업소를 수시로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웃장 국밥집 25개소에 대해서는 위생진단 및 컨설팅, 시설개선 지원, 위생용품 지원 등 위생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59쪽 선도하는 식문화 조성을 위한 식품위생업소 관리 강화입니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식품위생 안전점검을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수시점검, 나들이철, 시기별 주요 상권 집중 점검, 관광지 주변 영업자 자율점검 등 식품위생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61쪽 식품위생단체 자율지도 강화입니다. 식품위생단체의 식품위생 관리·지도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240개소에 대해 자율지도 점검을 실시 완료했고, 하반기에도 501개소에 대해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64쪽 전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운영입니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 3월에 순천의료원이 공모에 확정돼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에 착공해서 2025년 7월 개소 및 운영 예정입니다.
  265쪽 건강도시 사업 발굴 및 추진입니다. 모든 정책에 건강 계획이 도입될 수 있도록 24개 부서에 84개 지표를 발굴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 정기총회나 세계총회에 참석하고 추진결과보고회를 통해서 우리 시의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건강개념이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7쪽 AI로 건강취약계층 24시간 ALL케어입니다. 상반기에는 독거노인 및 사회적 허약자 신규대상자 450명을 발굴하여 기존 이용자를 포함 1300여 명의 어르신의 건강을 원격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 건강돌봄 사업이라든가 정서적지지 제공을 위한 건강소모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건강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독거노인이 응급상황 시 의료기관에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68쪽 걷는 도시 일류 순천 건강 걷기 프로젝트입니다. 워크온 앱을 이용한 매월 걷기 챌린지 신규이용자 1만 2000명을 가입하고 걷기리더 26명을 양성하여 노르딕걷기 대회라든가 맨발걷기 행사 등을 상반기에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걷기리더와 동아리를 확대 운영하고 실천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직원 및 시민의 걷기 운동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269쪽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재활 보건서비스 제공 사업입니다. 관내 등록 장애인 중에 참가 희망자를 모집해서 재활 보건서비스 제공과 예방교육,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재활프로그램 참여 확대,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문화체험 및 자조모임, 어린이·청소년 등 후천적 장애 예방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70쪽 스며드는 일상생활 방문건강 돌봄체계 강화입니다. 건강 취약계층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및 오·벽지 마을주민 대상 5504가구를 방문관리 대상자로 등록 관리하고, 보건·복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 취약계층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복24시 운영, 경로당주치의 운영, 건강리더 운영 등 현장 중심 방문건강 돌봄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272쪽 인생 100세 시대, 생활 속 만성질환 관리입니다.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집중관리 및 의료 취약계층 건강검진, 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취약계층 간염검사를 실시하고 건강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읍면동과 연계해서 수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74쪽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노담의 품격입니다.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서 금연클리닉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금연구역 및 금연아파트를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금연 도전자 628명 중 198명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흡연 예방교육, 등굣길 캠페인을 확대하고, 이동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여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76쪽 생애주기별 적기 맞춤형 예방접종 강화입니다. 어린이 18종 및 성인 5종에 대해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상반기에는 파상풍 예방접종을 신규 도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50% 감면 지원하여 어르신 예방접종비 부담을 줄이고 생애주기별 시기에 따라 필요한 예방접종을 적기에 맞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78쪽 디지털 건강관리의 중심 간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연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 건강체험관과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고,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출산육아용품 대여소라든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동 돌봄 놀이교실 등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감사합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보건의료과장 황선숙입니다.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저희들이 사실은 작년에 오사카 센슈의료권을 방문을 했었습니다. 거기 보면 지역에 있는 의료는 지역에서 책임지자라는 일본은 특히나 지역의료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가봤더니 상급종합병원이 없고 그냥 종합병원급의 의료기관이 8개 정도 있었는데요.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병원 간에 역할을 분담해서 처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저희들도 우리 시도 이렇게 환자 상태에 따라서 병원들의 잘못된, 그러니까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배분하자는 의미에서, 그러니까 대학병원이 없지만 대학병원처럼 치료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자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방안 때문에 재단을 설립한다고 했고요.
  재단 설립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견도 있지만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 축을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는 총괄적인 컨트롤타워가 필요했습니다. 보건소 직원들은 아무래도 잦은 순환보직도 있고 전문적으로 의사가 필요할 것 같고 이런 부분을 서로 역할분담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저희들이 작지만 순천에서 병원들이 연계해서 대학병원처럼 운영했으면 좋겠다라는 방안이고요. 순천대 지금 대학병원 유치를 하고 있지만 대학병원 유치까지, 그러니까 일반의사 배출하기까지 6년에서 전문의 따게 되면 10년이 넘습니다. 그런 공백들을 저희들이 메꾸고자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려고 추진하는 단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는 1차 심의를 했었는데 전남연구원에 타당성 검토를 하게 돼 있습니다, 출자출연법에 의해서. 이거는 5000만 원 들여서 타당성 검토를 할 거고요.
  230페이지에 있는 연구용역은 저희들이 연구용역을 왜 하냐 그러면 어떤 환자를 어떤 병원으로 이송을 하고 있는지, 최종 치료를 어디서 하는지, 성가롤로병원에서 어떤 환자를 치료를 못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찾아내서 어디에 지원을 할 것인지, 지원범위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연구해서 재단에 이관시키고자 이거는 하고 있는 연구용역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서면으로 제출.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알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달빛어린이병원은 사실은 새벽 5시부터 시작하는 오픈런 때문에 시작하게 된 거고요. 전국적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이 한 80개소 있지만 정상적으로 우리처럼 일주일 내내 운영하고 작동하는 데가 드뭅니다. 달빛어린이병원 기준이 주말 포함해서 3일 이상만 하면 되거든요. 근데 저희들은 2개 병원이 그래도 같이 협력을 해서 일주일 내내 운영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이해를 못 하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상 달빛어린이병원 의료보험수가가 따로 있습니다. 이거는 건강보험 수가에 의해서 받는 거고 6시가 넘어가게 되면 야간수가, 10시가 넘어가면 심야수가를 받게 돼 있거든요. 이런 수가에 대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게 상당히 좀 부담을 느끼고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질의도 했고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을 좀 더 강화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렸고, 그런데 이게 의료법상 환자 유인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법상 이게 건강보험수가는 할인을 해줄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똑같은 상황이라 환자가 밤늦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사실은 경증환자인 경우는 응급실에 가면 성가롤로병원 같은 경우 병원을, 응급실 피가 굉장히 비쌉니다, 병원들은. 근데 응급실 피에 비하면 외래수가는 굉장히 싼 편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니까 한 아이 말고 2명, 3명이 있는 엄마들은 좀 부담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아이가 아프면 2명, 3명이 아파요. 근데 이게 시에서 보전해 줄 수 있는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해 봤더니 이 부분도 안 되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애로사항이 있지만 이거는 정부에서 풀어야 될 사항이라 저희들이 정부에 건의도 했었고요. 근데 아마 지금 여러 가지 소아대책 부분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런 부분은 향후에 지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들이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에 지원하고 있는 것은 요즘은 일반인도 그렇지만 의사선생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간에 진료를 안 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거기 의사선생님뿐만이 아니라 2명을 보든, 3명을 보든 환자를 볼 때 최소 검사하는 인력,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간호사, 원무과 이런 것들이 같이 움직여야 되다 보니 인건비 부분에서 상당히 출혈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보전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거고요. 순천시에서는 우리 순수 시비 1억 2000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런 부분이 다른 지자체에 비교하면. 이런 부분도 감안해 주셔서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병원들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오해도 많이 받고요. 약국도 그 약국은 가지 말자고 그런 말도 들리거든요. 굉장히 주변의 병원이나 약국들이 힘든 상황이다 그 정도는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들도 이것을 대시민들한테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공공보건의료협의회가 지금 2년에 한 번씩 재구성하게 돼 있고요. 작년에 저희들이 추진했었고요. 올해는 추진할 예정인데 봐서 당연직들은 바꾸고 재지정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공중보건의사는 저희들이 총 24명입니다. 24명이고 의료원에 4명, 보건소에 지금 20명이 있고요. 근데 가장 큰 문제가 일반의사가 앞으로는 더 어렵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저희들 지소가 9군데인데 9군데 다 배치를 해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못 하고 있습니다. 5군데 배치하고 있고요. 5군데 중에서도 2명이 지금 이번에 의료파업 때문에 상급종합병원에 가 있는 상태라 3명이 지금 지소 9군데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대책이 앞으로는 더 심각할 것 같고요. 이번에 의사집단행동으로 인해서 사실은 6학년 학생들이 지금 수업을 안 받고 있는 상태고, 지금 전공의들도 전공의 사직서를 내는 상황이라 내년에는 더욱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고요. 저희들이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의약분업 예외 지역만 지금 배치를 했습니다. 의약분업 지역은 인근에 의료기관이 있어서 그분은 배치를 안 했지만 또 예방접종 때문에 저희들 순회진료는 주 1회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애로사항이 없도록 조절을 하고 있는데 장기적인 문제점입니다. 이거는 도도 중앙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순천은 없습니다. 의약품 사재기는 건보하고 심평원에서 조사해서 저희들한테 통보가 오고 있는데 아직 순천에서 통보 온 건 없고요. 의약품이나 마약이나 일정 부분은 조사해서 정기적으로 저희들한테 통보는 오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감사합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작년 12월 20일부터.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작년 12월 20일부터니까 1년 반은 안 됐고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저희들이 월별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평일은 52명, 휴일은 231명 이용을 하고 있고요. 대부분의 90% 정도는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만족을 하고 있고 여기 보면 순천이 한 68% 정도, 광양이 15%, 여수가 8%, 기타 고흥도 오고 많이 환자들이 오고 있는데 내외산소, 그러니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는 필수의료로 앞으로 저출산 시대에 소아과가 정말로 기피과목이고 힘든 상황입니다. 근데 자꾸 우리가 이것만 해 주라, 해 주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소아응급실도 하겠다고는 하고 있지만 참 설득력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소아과 부분이 사실은 제일 힘든 게 아기들의, 지금 1명, 2명 아기를 낳고 있잖아요. 아이를 낳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응급상황에 대처를 못했을 때 소송 부분, 의사선생님들이 소송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꺼리고 있습니다, 어른들하고 다르게. 그런 부분이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 소아환자 수가가 굉장히 좀 낮은 편입니다. 본 건강보험 수가가 낮다 보니 이번에도 전공의 지원률이 굉장히 최하위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달빛어린이병원은 사실은 맘카페에서도 이러고 있습니다만 불만글이 올려지면 이러다가 폐업하면 어쩌겠냐, 안 하면 어쩌겠냐, 우리가 좀 같이 가자 그런 응원의 목소리도 많이 있거든요. 저희들 입장에 봐서도 의사선생님들이 진짜 못 하겠다, 간호사선생님들이 이 병원에서는 더 이상 못 하겠다 사실은 병원에서도 그러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순천시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의 그 관계 때문에 사실은 희생하면서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이 경제적으로 돈이 되냐 그거는 아니거든요. 희생을 하면서 유지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우리 시비가 1억 2000이고요, 매칭사업비가 1억 6000이 있어서 총 2억 8000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신대는 워낙 인구가 많고 수요가 많다 보니 오가네약국을 밤 12시까지 지원해 주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국도비보조사업으로 예산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하고 있는 약사에 대해서 보전을 해 주고 있는데 이걸 시내에도 확대를 해보려 했더니 사실은 약국 운영을 1명에서 2명을 하고 있습니다. 신대 오가네약국 같은 경우 약사가 4명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조절이 가능한데 영세약국에서 2명 정도, 1명 정도 하면서 밤 12시까지 조제를 해달라, 처방을 해달라 그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확대하는 부분이 상당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신청을 해야 되거든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알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현재, 잠깐만요. 의료파업은 전남으로, 그러니까 지역별로 구분해서 말씀을 드리기는 좀 곤란하고요. 전국적으로 지금 사직처리가 7648명, 56.5% 전공의가 사직처리가 됐고요. 순천 같은 경우는 9명 전공의가 있는데 5명은 복귀해서 진료를 하고 있고, 4명이 지금 사직처리가 안 돼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정부에서는 전공의 모집인원을 7707명으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전공의 모집공고를 냈습니다. 그래서 7월 31일까지 모집공고를 냈고요. 8월 중에 채용시험을 보고 9월 1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또한 얼마나 참여를 할지는 아직은 좀 미지수이거든요.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고요. 전국에서 41개 병원이 지금 아직 사직서 처리를 안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런 부분이 조금 여러 가지 상황이 미지수라 정부하고 의료기관하고 갈등 부분이 있는데 저희도 추이를 지켜보고요. 아직은 순천도 힘든 상황입니다, 파업 때문에. 성가롤로병원 같은 경우는 병상가동률이 이미 95% 이상 그래서 병실 잡기도 힘들고 응급실도 계속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의료진도 탈진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전대나 조대 대형 상종으로 갈 환자들이 가롤로로 오다 보니 암환자나 그런 수술도 지금 굉장히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저희들이 연 40억으로 재원 확보를 할 예정인데 출자출연법에 의해서 심의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출연금이 시에서 매년 한 30억, 그다음에 기부금 등 10억은 저희들이 사실은 시범사업이나 그런 쪽 복지부에서 따온 사업 한 5억 정도 하고 기부금 한 5억 정도 해서 10억을 모집할 계획이고요. 여기에서 있는 자본금 10억은 이건 자본형성의 10억 원입니다, 쓸 수 없는. 초창기에 운영할 자본금의 10억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저희들이 5월에 심의를 했습니다, 1차 심의를. 그래서 1차 심의 통과를 했고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그렇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사전 예비타당성 검토는 의뢰했고요. 공문이 올 예정이고요. 여기 향후계획에 보면 타당성 검토 또 하겠다, 6월부터 12월까지. 이거는 2차 타당성 검토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타당성 검토 들어가면 이게 타당성 연구용역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거든요. 이런 부분을 추진할 거고 그렇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감사합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알겠습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질병관리과장 송미라입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새미랑은 정신건강 단계별로 치매환자부터 정상인이나 대상자를 대상으로 해서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가지고 거기에서 게임을 하는 거예요. 하면서 그거를 그 시스템에 입력이 되게끔 해서 대상자가 나중에 한 3개월이나 이렇게 됐을 때 어느 정도 상태가 좋아졌나, 그러니까 치매 걸린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 정상인도 하고 치매 걸린 사람도 하는데 그거를 게임을 하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지금 치매검사를 일반인 대상으로 해가지고 검사를 하고 거기에서 이상이 나오면 진단검사를 하고, 그다음에 병원에 연계해 가지고 의사선생님하고 이렇게 관리하는 그런 사업을 해서 좀 더 많이 선별검사 이런 것들을 해서 대상자를 파악해서 빨리 병원 연계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에 치매 조기검진 검사비 지원은 2023년부터 이렇게 해서 시비 지원해 가지고 사업을 해 주고 있고, 국비로 내려오는 사업도 있는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같은 경우도 병원에서 약제비나 이런 것들 해서 했을 때 이것도 올해부터 해서 시비 지원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그런 것들을 하고, 또 배회감지기라고 치매가 걸리면 길을 잃어버리고 그런 게 있어서 저희 센터에서 2024년도에 배회감지기를 20명 이렇게 해서 하고 있고요. 그와 관련해 가지고 나가면 시스템이 중앙하고 연결되고 그런 게 있기 때문에 38명 태그랑 같이 이렇게 보급하고 있고, 또 올해 치매 실종 대응체계 모의훈련을 갖다가 9월 중에 해서 협조가 잘된 경찰서라든가 소방서하고 시민 이렇게 해서….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하고 있습니다. 쉼터 프로그램이라든가 인지강화 프로그램이라든가….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운동치료하고, 인지자극 인지훈련하고, 뇌운동 이렇게 하는 거 1 대 1로 해서 우리 전문요원들이 가서 가정방문 할 때는 예를 들어서 경로당에 말하자면 9개 안심마을군이 있거든요. 거기 가가지고도 이렇게 하기도 하고….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알겠습니다. 지금 프로그램은 하고 있습니다. 가족 대상으로도 하고 있고.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저희 결핵환자가 35명.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35명 하는데 계속해서 병원하고 연계하기도 하고, 또 대상자 사회복지기관이라든가 노인요양기관이랑 이런 데 연계해 가지고 검사해서 관리를….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발굴하기도 하고, 또 치료에 병원 의사선생님 이렇게 연계하기도 합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지금 덕연동하고요, 국가정원습지하고….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서면 쪽 하천 그런 데 거기 취약지로 하고요. 또 중점적으로 지금 그쪽을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우리 보건소에서도 방역을 하고 있고요. 새벽반, 점심반, 저녁반 이렇게 3개 반 나눠 가지고 방역소독을 아까 이야기했듯이 취약지구 중심으로 하고 있고, 나머지 구간은 18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민원 위주로 해서 수풀이라든가 말하자면 모기가 서식할 수도 있는….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유충이나 이런 게 많이 발견될 수 있는 그런 데 하고 있습니다. 방역소독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바닷가 모기가 좀 더 센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방역차량이 다 있는 건 아니지만, 예, 읍면동에 있고 보건소에서 큰 차량 2대로 해가지고….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영업주 입장에서는 10%도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모집을 해 봤거든요. 근데 지금 계속 늘리고 싶은데 저희들이 시 차원에서 도와달라고 그렇게 해가지고도 모집하고….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지금 그런 실정입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리고 특히 식당 같은 데는 오히려 잘 되는 데도 안 해주고 싶어 해요. 왜 그러냐면 단체손님이 오잖아요. 그러면 액수가 꽤 되거든요. 그래서 그 티켓이 예를 들면 우리가 당일 그날 끊는 것만 이렇게 해주라고, 월권을 끊거나 그런 거잖아요. 그런 것도 지금 안 해주고 있는데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미용업소도….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전국에서 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런 게 아니고요. 저희 이건 위탁사업인데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전체 전국에 공문 보내가지고 참여하게 합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받아요. 순천에도 학원이 있습니다. 학원도 있고, 학교도 있고.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제가 더 확인해 보고 저희들도 지금 이걸 가능하면 순천에서 하는 영업주나 이런 분들이 많이 실제로 헤어디자이너들도 참석하게 하고, 또 심지어는 지금 가능하면 우리 시민들이 직접 런웨이도 참석해보고 그렇게 하려고 지금 저희들이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5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저희들이 지금 2개월에 한 번 정도 가기는 합니다. 계획을 한 5회 정도 잡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만약에 발견되면 전국적인 이슈가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가면 그냥 모니터링만 하는 게 아니라 종류별로….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채취를 다 합니다. 이 액수가 그냥 가져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돈을 다 지급하고 갖고 오거든요. 근데 이것을 검사를 지금 현재 만약에 우리가 우리 지역의 오염 징조라든가 그렇게 여론이나 여러 가지 형성된다면 우리가 자주 하죠.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봤을 때 저희들이 자주 할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고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원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 이것은 저희들이 상황을 봅니다. 왜 그러냐면 일본 오염수가 우리 한국이나, 또 심지어는 우리 순천만까지 오는 그런 걸 우리가 측정을 하고요. 계속 서로 간에 지금 해양수산부하고도 연락하고 있고 다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순천만에서 주로 채취 이렇게 하거나 어획을 해온 그걸 위주로 많이 하고 있고요. 또 심지어는 우리가 더 나아가서 유통되는 것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순천 같이 실은 이렇게 하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지자체에서. 오히려 전국 단위에서 이렇게 하지 우리 순천은 앞서간다고 할까요. 이런 것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오지랖이 넓을 정도로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믿어도 될 겁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래서 제가 이걸 좀 더 관심을 갖고 그동안에 전국적으로 알아보고 측정기도, 심지어는 우리가 측정기가 정확하냐까지 측정해 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측정기가 그렇게 신빙성이, 우리가 그런 것도, 그렇지만 안 한 것보다 낫다 그래서 우리 순천은 먼저 했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이것을 갖다가 정밀검사를 해보자고 그래가지고 예산을 세워가지고 시장님한테 보고를 해가지고 예산 세워가지고 합시다 그래가지고 이것을 갖다 시장님이 오케이 해가지고 이걸 정밀검사 의뢰를 해가지고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순천은 심지어는 가게에 검사서까지 첨부하게끔 해줬어요. 그것 때문에 순천 가게에 또 피해가 가면 안 되잖아요. 우리 순천은 이렇게 안전하다 이것을 갖다가 시민들한테 안심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정책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먹거리가 안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은 사전에 예방하고 지도보다도 예방 차원에서 식중독이나 이런 것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감사합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맞습니다. 공정하게 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어디 어떤 업무….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그것 말씀하시죠? 어린이하고 사회복지시설 급식지원센터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위탁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알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알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전체 업소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샘플로 합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걸 수 있는 이런 걸 제작해 줬어요. 그리고 우리가 성적표 나오면 갖다 드리거든요. 게시를 우리가 처음에는 해 줬어요, 우리가 직접. 근데 갖다 주고 본인이 업소 오히려 홍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건데 요즘에는 그분들이 그렇게 좀 뭐랄까 둔해졌다고 할까요. 옛날에 처음에는 너무 고마워했어요. 오히려 우리 게 안전하니까 이렇게 홍보 차원으로 우리가 그걸 노렸거든요, 순천은 안전하다. 그래서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안 하는 업소가 있어요. 근데 강제할 수 없지만 저희들이 지금 계속 시행은 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영업주하고 한번 또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렇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순천은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맞아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지금 현재 205개소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5회 한다는 말이고요. 우리가 수거검사를 한 달에서 두 달 사이에 주기적으로 샘플로 하기 때문에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갖다가 격차가 있고 그런 건 아니고 계속 상시 지금 관리되고 있다는 것만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거 한번 신경 쓰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지금 저희가 읍면동에 홍보를 많이 하고 했는데 아마 이거는 지금 기초생활수급자 대상포진 실적인 것 같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일반인은 저희가 비용을 50% 부담해서 하는 거고요. 이거는 무료접종 실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닌데요.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 조례를 지금 저희가 대상자 확대를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은 65세 이상만 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유통기한은 좀 길어서 내년까지 가능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2025년까지,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저희가 홍보하고 있는데도 조금 요즘에 저조하네요. 그래서 대상자를 확대해서 올해 조례 개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일반인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생백신 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생백신은 일단 시민들이 체감하기에 가격이 사백신에 비해서 훨씬 저렴합니다. 사백신은 이제 출시가 됐고요. 그래서 2회 접종을 해야 되고 백신비도 1회 접종에 25만 원 일반병원에서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아직 저희가 저희 기관에서 대상포진을 사백신으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생백신을 지금 취급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지금 정부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에 관해서 아직은 생백신을 지급하고 있거든요. 아마 정부의 방침에 따라서 그렇게 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필수접종에 안 들어가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8분 계십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2년에 한 번씩.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일단은 지금 그분들이 매일 4시간씩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알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 올해 지금 처음으로 의료원에 신축할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감사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순천시에는 저희가 그때 무슨 행사 때 한 번 장애인….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복지관에 한 번 온 적 있었어요, 몇 년 전에.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그게 지금 내년이면 이게 신축을 해서 아마 여기에서 그 역할을 할 겁니다, 의료원에서.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요. 이동차량은 안 하는데 의료원에서 매일 진료를 하니까 거기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저희 직원들이 있습니다. 금연상담사들이 계셔 가지고 2분이 1조를 이루어서 나가고 계십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닙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국도비 사업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 직접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지금 원도심에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청 신축하고 맞물려 가지고 지금 1군데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청이 신축되면 준공이 되면 같이 시작할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지금 현재로서는 지금 이게 계속 늘어나다 보니까 아마 추가할 계획이 없는가 봅니다, 정부에서도. 그래서 저희는 지금 벌써 3군데나 되잖아요, 2군데 있고 1군데 하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 없다는 건 아니고 저희가….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