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계장 최덕림  지금부터 제19회 승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과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  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창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창인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한해대책 등 당면 영농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서형환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한 언론인 여러분들도 오늘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제19회 임시회를 갖게 된것은 199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위한 중요한 회기가 되겠습니다.  
  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할 때에, 어느 지역 일부 부서에 편중 지원 된다든지, 완급을 고려치 않고 불확실한 가공예산을 계상한다거나, 선집행 후승인 요구등의 선례답습은 이번 심의과정에서 중점적으로 파악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시정되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25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애타는 농민의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짧은 회기지만 심도있고 내실있는 회기가 되도록 다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합시다.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빌면서 이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최덕림  이상으로 제19회 승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