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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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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1 년 11 월 10일 (목)  11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1시00분 개회)

○위원장 유혜숙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1시00분)

○위원장 유혜숙   
ㆍ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는 보건소, 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이미 본회의장에서 청취했기 때문에 오늘은 부서별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위생과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보건위생과장 송기수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위원입니다. 보건위생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기기증추진위원회에 소속된 일원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장기기증이 4천명정도 가까이 되었죠?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3500명정도 넘었습니다. 우리부위원장님과 심의위원들이 열심히 해 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생태도시에 맞추어서 나눔과 봉사의 부분들이 부각될 수 있는 또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좀더 이 부분에 대해서 보건위생과에서 적극적으로 서포트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좀더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 순천시가 생태수도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생태적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보통은 교회를 통해서 대다수 숫자들이 등록 희망하고 있는데 더 확산되기를 바라고 장기기증장려조례가 있습니다. 정원박람회나 그런 부분까지도 그 안에 인센티브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과에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와서 보니까 조금 홍보에 미약한 것 같아서 두차례정도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고 법률에 대해 모르고 있는 부분이 순천만이나 낙안읍성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는 부분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정원박람회도 개관되면 이후에 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런 부분들를 미리 정비되고 지속적으로 해 주시고 물론 등록희망자들이 그것을 보고 등록하지 않습니다만 이왕이면 그런 부분들이 우리사회에 저변확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적인 측면들은 최대 한 지원될 수 있었으면 하고 다른 여타 지자체보다는 선두적인 역할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시와 민이 같이 혼연일체되어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촉매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내년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살려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손옥선 위원입니다. 149페이지 감염병예방 체계구축 및 관리에 있어서 추진실적에 격리외래소를 1개소에 8천만원을 지원했다고 했는데 어느 병원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한국병원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한국병원에 설치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역할을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감염병환자가 생겨서 격리해야 할 부분이 있을 때는 강제로 그쪽으로 입원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금년 실적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 부분은 파악해서 별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우리가 설치만해 놓고 관리는 하지 않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아닙니다. 감염병은 검역기관에서 저희들에게 통보가 오고 병원에서 옵니다. 일반적인 병은 감시기관이라고 해서 8개병원에서 관리하고 격리정도 내용일때는 한국병원에 격리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금년 언제 설치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금년 6월말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어떻게 해서 한국병원으로 지정되었습니까? 기준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기준이 위에서 복지부에 심사해서 한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공모한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일방적으로 한국병원으로 지정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공모했습니다. 관계병원에 병원급이상 30병상 이상은 복지부에서 공문을 내서 한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관련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국비로 지원되었는데 금년에는 시비로 천만원밖에 안되었네요.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것은 다른 것입니다. 병원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전라남도가 아쉽게 화순 전대병원 하나만 되어있고 순천에는 없습니다. 정부에서 인증할 수 있는 병원급에서 인증을 하는데 저희들이 서포트해 주고 컨설팅이나 교육 홍보 등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내년에 8개소를 할 계획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병원인증소는 한개소입니다. 현재 성가롤로의원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2013년에는 국비를 300만원이나 받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확정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것은 예측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가능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정원박람회와 함께 의료서비스가 한층 후방산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쪽으로 와서 뷰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52페이지 숙박업소 서비스수준 고품격화 추진사업에 있어서 투숙객이 먹는 물 안전관리라고 해서 정수기 수질검사가 있습니다.  투숙객들이 정수기 물을 먹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지금까지는 호텔마다 틀립니다. 정수하는 물도 있고 물을 사서 하는 곳도 있고 그런데 수질이 안좋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식당은 의무적으로 합니다만 이 부분은 손을 못대서 내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수질을 강화하려고 수질검사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정수기 수질검사를 해서 투숙객들이 안전한 물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우리 행사가 2013년도 4월부터 10월까지인데 그때 여름철도 있습니다. 식품위생이 아주 걱정되는 시기인데 음용수를 정수기물로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호텔이나 외국에 가보아도 전부 정수기물을 사용하지 않고 시판되는 물을 놔두고 기본적으로 1병정도는 서비스로 주고 나머지는 냉장고에서 추가로 계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렇게 가야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2년도 예산을 보면 2011년도에는 도비 50% 시비 50%인데 2012년도에 시비가 증액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2013년에 정원박람회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총140개소인데 50개정도를 우수업소를 선정해서 시트나 베개 이런 부분이 안좋은 곳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지원해서 외국사람이나 외래관광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잘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줄까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도 좋지만 퍼주기식의 행정보다는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래서 50대50으로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153페이지 모기유충제 구제로 은행잎을 이용한 것이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은행잎이 바퀴벌레를 퇴치한다고 해서 한때 주부들이 은행잎을 주어다 집에 깔고 그랬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전번에 구문초를 남정옥 위원님이 그것은 모기를 쫓아내는 것보다 구제하는 것으로 하려고 올해 알아보니까 강남구청에서 정화조에 쌓아서 넣었습니다. 약대신 망에 싸서 넣으니까 좋다고 해서 시범적으로 해 봐서 성과가 좋으면 하반기때하려고 합니다. 약대신 은행잎을 쌓아서 넣는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은행잎도 돈을 주고 삽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아닙니다. 저희들이 모았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 보건소에서 해 주셔야 할 역할이 큰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신민호   
ㆍ한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일반병원들의 의사선생님들 하루 환자진료가 몇건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평균 96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담당하면 어느 정도 여유있게 대화도 나누고 하면 50건이나 75건정도면 여유롭게 환자를 접하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행정사무감사때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대안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나누고자 말씀을 드립니다. 그때 지적성 행정사무감사보다는 서로 정책에 대한 측면들도 논의를 해 보고자 하는 측면인데 본 위원이 지난 번에 자료요청을 해서 공중보건의 진료횟수에 대해서 했는데 예를 들어 보건지소를 보니까 2008년도 225건 이것은 1년치 환자수인데 그러면 하루에 한명정도 진료했다는 것인데 물론 꼭 환자를 진료하는 목적만이 아니다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효율적인 면에서 고민해 보자 여기에 읍면동 의원님들도 있는데 보건지소를 없애자는 취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지난번 저도 아침에 당혹스러운 점이 있습니다만 예방접종건  해룡 상삼리출장소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불편함이 문제점이 나왔습니다. 이런 것을 본다면 인력배치의 효율화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부분을 가지고 행정사무감사때 이 부분들은 지적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가 이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그때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보자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바로 질의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어떤 질문을 할 것 같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금연관계일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확실히 과장님은 그 부분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신규사업만 넣은 것 아니죠 계속사업도 있죠?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계속사업은 그대로 하고 저희들은 국도비를 받아서 또 시비를 거기에 배분된 사항으로 하는데 그 사업은 계속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건강증진과에서 금연사업에 대해서 그 중요하고 여태 잘해 왔던  금연정책 사업을 하지 않은가 해서 갑자기 담배연기없는 금연택시운영으로 선회했는가 해서 말씀드리고 나중에 행정사무감사때 계량화된 수치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흡연예방교육, 금연교실 실태, 금연클리닉 등록자수, 담배소비량, 이 담배소비량은 세무과에서 간접세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과에 요청하면 됩니다. 2009년 2010년 2011년도 상하반기 분활해서 해 주면 한눈에 순천시 보건소가 금연에 대해서 성공했다 못했다 한눈에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세수가 줄어들면 안타깝습니다만 더구나 교육세가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이 부분은 줄어들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준비를 해 주시고 금연없는 택시운영 아주 좋은 형태입니다. 그런데 요즘 택시타고 담배태우시는 분이 없다라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금연없는 택시운영을 보니까 금연택시인증서를 부착하고 희망자 홍보대사로 위촉하는데 중요한 것은 택시기사가 비흡연자여야된다는 조건을 달아야 합니다. 인센티브를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요즘 혈중채크를 하죠? 바로 나오죠?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비흡연자라는 것이 소변검사가 며칠간 흡연을 해야 비흡연으로 나오는 것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저희들이 하는 것은 호흡기로 불어서 나오는 것으로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요즘 기업체에서는 소변으로 하는데 반드시 소변이 본인것인지 확인해야 하고 반드시 비흡연자에게 했으면 합니다. 인센티브요소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변함없이 금연정책은 건강증진과에서 계속하실 것이죠?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예
○위원 신민호   
ㆍ중단없이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손옥선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중복사항입니다.158페이지와 159페이지에 보면 예산이 담배연기없는 금연택시운영비에 천만원이 있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에 2012년도에3200만원이 세워져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틀린 것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내년도에 신민호 위원께서 질의하신 금연사업에 대한 것은 지속적으로 하고 담배연기없는 금연택시를 신규로 50대를 분위기확산을 하고자 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것은 천만원정도 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담배연기 금연택시운영에 있어서는 인증서부착하고 스티커부착하는데 천만원 소요된다라고 볼 수 있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에 담배연기없는 금연택시에 또 3200만원이 있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는 내년도에 문화건강센터로 이전하면서 사업실외에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실이나 소교육실, 영양교육실이 있는데 테마별로 주중에 9종, 야간에 2종, 토요일에 2종해서 13종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등으로 3200만원이 소요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13종이라고 하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담배없는 금연택시와는 관계없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이것과는 관계없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이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서 해야 할 것인데 이 내용으로 보면 담배연기없는 금연택시사업 운영에 필요한 돈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기상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저도 이것을 잘못봤는데 담배연기없는 금연택시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중복되었으니까 삭감해도 되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기철   
ㆍ중복이 아니라 편집하면서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런 부분은 신경써서 제대로 표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산을 보다보니까 제일 눈에 가는 것이 예산이라서 물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본회의장에서 청취했기 때문에 부서별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묻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람회지원과장 발언대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석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박람회지원과 업무와 조직위원회 기획부서 업무와 많이 겹치죠? 관계가 어떻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일부는 중복된다고 할 수 있지만 조직위원회에서 해야 할 일 시단위에서 해야 할 일 
○위원 김석   
ㆍ그것이 명확하게 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명확하게는 안되고 상호협조 체제하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사실 조직위원회가 별도 재단법인 조직위이기는 합니다만 거의 청내 직원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다소 효율적인 업무분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관련한 종합지원을 전담하는 부서가 청내에 있는 박람회지원과인지 아니면 조직위원회인지 같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협력하는 것이 좋겠지만 어느 한쪽으로 집중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추진단에서 대부분 조직위로 갔기 때문에 기획운영부와 저희들과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시간을 두고 협력해서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필요하다고 봅니다. 196쪽 제 고향이 여수다보니까 홍보관을 가끔갑니다.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몇 년 남지 않는 가운데 또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파견되어 있고 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한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해서 홍보하는 부분에 있어서 투자할 것은 투자하면서 이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시비가 많이 투자된 사업인데 관람객이 없어서 홍보가 덜되어서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하면 애매한 문제입니다. 사실 조직위원회가 순천시에서 얼마 정도접근해서 효과를 얻을 수 모르겠지만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 부분에 채크해서 조만간 세계박람회 현장에 들어갔을 때 정원박람회에 대한 홍보를 강구할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홍보관이 아니더라도 주요 진입로에 조직위원회 고민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수쪽부터 여수진입로까지 순천-여수간 도로변이나 좋은 지점을 찾아서하고 물론 세계박람회 기간동안에는 순천시가 운영합니다만 그와 별도로 다른 최대의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겹친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로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은 전시출연 비용뿐만 아니라 박람회장 조성비용을 순천시가 조직위원회에 출연금으로 넘기는 것입니다. 이미 조직위원회로 넘어가는 돈이 정원박람회에 필요한 재원입니다. 그런데 지원과에서 필요하다고 보겠지만 교통대책추진에 대한 내용도 지원과에서 하고 사후운영계획수립도 필요하리라 보는데 계속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예산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박람회지원과에서도 이미 출연되어 있는 금액은 일정부분은 정해 져있고 박람회지원과에서 성공적인 정원박람회를 위해서 향후에 들어갈 관련된 용역을 미리 산출하지 않으면 얼마 남지 않는 정원박람회인데 지원은 지원대로 못하고 돈이 없고 하면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처음에 제가 드렸던 말씀드린 것처럼 업무분장이 정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위원회로 가는 돈만 정원박람회 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빨리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전에 자료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안 됩니까? 앞으로 들어가야 할 박람회지원과에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재원 예산, 170쪽 보겠습니다. 상설국악공연장을 조곡동 주민센터앞에 공공부지내라고 되어 있는데 위치가 정확하게 주민센터 바로 앞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현재 빈공간입니다.
○위원 김석   
ㆍ5가구 철거한 공간입니까? 아니면 예전에 영화 상영한 곳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빈공간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쪽에 공연장 조성이 가능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현재는 수변공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계획 변경결정하면 가능합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그쪽에 집을 철거해서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거기에 대한 수요가 상설국악공연장이어야 하냐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상설국악공연장이 필요하다는 것은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차원에서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가령 장대공원내에 있는 공간을 활용한다든지 그런 접근이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이 공간은 주민들에게는 의견을 물어보고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절차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체기획을 통해서만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그 공간에 공연장이 된다면 둑을 연결해서 하는 것인지 규모는 어떤 것인지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현재 복안으로는 동천이나 동천둑 현재있는 주차장 부지를 조화롭게 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석   
ㆍ장대공원내에 상설공연장이 있지 않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거기는 야외공연장이기 때문에 한옥형태로 만들어서 조례호수공원이 있고 향동문화거리에는 한옥글방이 있고 해서 장대공원이나 동천과 어울릴 수 있는 상설국악을 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저희 지역구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관심이 갑니다만 고민되지 않는 지점이어서 뭔가 세부적인 주민 의사수렴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공연장이 서로 분리되는 것이 상설국악공연장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인가 의심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전통음악으로 판소리나 가야금병창 등 낙안읍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시내권으로 유인해서 여수세박 순천정원박람회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관광객이나 시민들에게 서비스 향상을 시킬까해서 기획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174쪽 조직위원회내에서 국제업무 담당하시는 분들이 AIPH 총회나 이런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중일국제조경전문가회의를 유치하고 개최하는 의미있다고 보는데 이 업무도 역시 그쪽에 넘기는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인프라도 그쪽에 있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이 부분도 지금까지는 추진단에서부터 조직위에 이르기까지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오히려 국제행사이고 또 조직위에서 할 일보다는 저희 지원과에서 이런 행사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정한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175쪽 범시민참여열기를 확산하는데 시민과 지역공동체가 만드는 정원박람회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늦은 감이 있는데 환영합니다. 여러 부서가 동일하게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시민과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문제를 박람회지원과에서 손대기보다는 자치행정과 정겨운마을계 쪽이나 아니면 실질적으로 주민과 함께 가능한 곳으로 업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시비가 2억7400만원이 듭니다. 그러면 기획화된 정원을 만드는데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평정원을 만드는 대상지부터 하기 위해서는 이런 사업은 지원과에서 하는 것보다는 시민과 지역공동체가 정원박람회를 참여하는 방법들을 대규모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지 한평공원에 실무력도 별로 없는데 한평정원 만들고 공모하면서 실무력을 그쪽으로 집중할 만한 곳이 있는가 의심스럽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한평정원은 예전 기획감사과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실질적인 운영은 자치행정과에서 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중심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런 부분과 저희들 지원부서에서 할 일, 이벤트나 홍보물 다른 행사를 위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송전탑 철거 관련해서 박람회지원과에서 관여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직접은 아니라 하는데 이번 보고서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 조성부에서 별도 보고서를 드리고 보고드릴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기관대 기관 협상입니다. 순천시와 한전과의 관계입니다. 조직위원회와 한전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분장을 정확히하라는 것입니다. 송전 철탑예산과 관련해서 시설을 조성하고 그런 부분은 조직위원회에서 할 수 있지만 협상을 통해서 50대50으로 한다고 순천시장이 계속 약속해 온 사항이 아닙니까? 그 문제를 갑작스럽게 조직위원회로 넘겨서 시비 부담률을 100%로 송전탑을 철거하겠다라고 하면 시민들에게 해명하고 사과해야죠? 그래서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내야 가능한 문제가 아닙니까? 기관대 기관이 협의해야 할 문제를 어떻게 조직위원회와 한전에 맡겨서는 안됩니다. 제말이 틀렸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맞습니다. 최종협의나 업무협약체결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박람회지원과장님께서 명확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순천시에 재정예산을 조직위원회로 출연금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이해되시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김석   
ㆍ한전과 협의할 수 있는 기관의 대표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순천시장이 이 송전탑 철거를 위해서 기관대 기관의 협의와 협력을 통해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업을 그쪽으로 넘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협의는 할 수 있죠? 어차피 우리 직원들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할 수 있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 하면 조직위원회 설립할 때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의회나 시민들에게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행정기관내에서 그 문제를 소홀히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노력도 하고 지금 시비로 전액 투자하기로 결정했지만 향후에도 다른 방법으로 교부세 등을 강구하고 
○위원 김석   
ㆍ한전에 50%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있냐라는 것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한전에서는 사실상 송전철탑에 대한 비용은 도심지역이 아닌 경우 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 입장을 한전에서는 공식해 왔습니다. 그런데 마치 순천시가 한전에서 50%를 끌어낼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서 당시에는 정원박람회의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라고 했을 때 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순천시가 그 비용을 전액 부담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과장님께서도 오랫동안  행정을 해 오셨겠지만 전체사업비가 145억 들어가고 정원박람회 부지 내에 55억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 55억의 예산을 예측못합니까? 2013년에 사업을 하는데 그것은 안일한 모습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철저한 계획이 없었든지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때 당시는 조그마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원님들도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만 여러 채널에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추진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행정사무감사때 이 부분에 대해서 다루기는 하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한 업무와 관련해서 박람회지원과에서 가져오던지 그 방법을 취하셔 야합니다. 설계비용을 벌써 주어서 한전에서 설계발주가 들어갔습니다. 그런 관계는 상당히 애매합니다. 송전탑철거가 정원박람회에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내용중에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인데 시가 해야 할 일을 조직위원회가 마음대로 좌지우지한다는 것이 맞느냐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때 당시에는 협약체결할 때 조그마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계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계속드리고 있는데 2013에코지오라고 하는 엠블렘과 여러 가지 EI들이 순천시에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법적 근거는 어떻게 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홍보내용에 대해서 말입니까? 
○위원 김석   
ㆍ상징물에 대한 법적근거가 어디에 있냐라는 것입니다. 순천시의 상징물에 대한 법적근거, 물론 상품등록을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조례내용중에 법적근거가 어디에 있냐라는 것입니다. 우리 조례에 나와있는 상징물을 보십시오. 없습니다. 조례개정하고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상품등록되어 있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에서 이 사업을 가지고 수익사업을 합니까? 안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합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상품등록법에 의해서 사용할 때 절차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지금은 사용승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와 관련된 장부철 등 관리되고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그 자료를 주십시오. 누가 어떻게 어느 정도로 어떤 내용으로 쓰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러면 일반인을 쓰는 것 말입니까? 
○위원 김석   
ㆍ누구든지요. 공익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외에 별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이런 부분이 필요하겠죠? 휘장사업 티켓사업 기념품 사업 다 할 것 아닙니까? 그것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해야 지요.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지금까지는 수익사업 이런 쪽보다는 홍보에 집중하다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정리해서 별도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문제 삼자는 것이 아니라 근거마련하고 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그런 근거가 마련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엠블렘과 EI를 누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은 박람회지원과에서는 검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지난번 제가 한 시정질문 들으셨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본위원이 시정질의한 내용도 아시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중에 박람회지원과에 해당된 사항이 있는 것 같아서 몇 가지 부시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답변해 주셨는데 얼마나 과에서 그 부분들을 얼마나 수용하고 있는지 묻겠습니다. 여수박람회 준비에 대한 우리의 대응전략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우리가 그쪽 관람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대안들에 대해서 관광회사들의 워크샵을 해 봐라고 제안했는데 어떻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좋은 의견입니다. 저희들도 주도적으로 할 것입니다만 여수세박조직위원회에서도 시군과 연계해서 예를 들어 이번주는 순천시와의 관계 순천시의 날이다.라고 하면 여행사와 연계해서 여수세박을 둘러보면서 순천시를 투어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렇게 되면 중심이 여수세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서울이나 부산, 부산은 크루즈를 타고 오게 유도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서울이나 대전 이쪽에서는 육상을 통해서 와야하는 곳은 그쪽에서 잘나가는 관광회사가 있을 것입니다. 시민들이 잘 찾는 관광회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 관광회사들 다는 못하더라도 그분들을 데려다 순천만을 구경시키면서 좀 호화성이 되더라도 관심을 끄십시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야만 중요한 것은 2박3일이라고 하면 순천에서 여장을 풀고 순천에서 차를 내서 보성을 갔다오고 고흥을 가고 저녁에는 순천에서 자고  관광하고 먹거리를 즐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차타고 여수를 가는 것입니다. 아니면 진주 하동쪽으로 간다든지 아니면 구례쪽으로 간다든지 그러면 잠은 어디서 잡니까? 순천에서 자는 것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어차피 여수가 교통난이 예상되고 하기 때문에 순천에서 머무르면서 주변을 투어하고 여수 세박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미온적으로 하지 말고 대표적인 관광회사들을 초빙해서 순천투어를 시키면서 보성도 투어하고 전체적으로 동부육군을 투어해 달라는 것입니다. 예산지원을 하더라도 그리고나서 이런 기획들을 가지고 해 보자 순천에서 1박하고 다른 곳가고 그러면 2박을 순천에서 하면 순천에서 돈을 쓰는 것입니다. 이 부분들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수세박에서 짜주는 대로 순천만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순천이 구경의 일부가 아니라 순천에 머물르면서 순천위성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에게 장점은 무엇입니까? 여수에서 자면 순천걸쳐서 가면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순천이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짐은 순천에 풀고 충분히 다른 곳을 가더라도 한곳에 여장을 풀어놓고 왔다갔다할 수 있는 곳이 됩니다. 그 전략을 강력하게 구상해 달라고 제가 시정질의때 대안제시한 것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다음 행정사무감사때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교류를 했으면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구체적인 계획들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다음 박람회 사후운영 계획수립 연구용역이라고 했는데 지난 9월달 임시회때 과장님께 마이스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피력했습니다. 그 부분을 보셨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여기에도 그 사업이 포함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사실 이제는 공장을 짓는 것보다 훨씬 시너지효과가 크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이것은 학자들 연구결과입니다. 마이스전략화가 이루어 져야합니다. 포상관광이나 국제기업회의나 국제관람객이나 회의든 그런 부분이 유치되고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후 운영계획에 대해서 물론 다른 계획도 있겠지만 과연 어떻게 후방산업을 육성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마이스산업에 대한 측면을 고민을 강하게 해 주시고 구체적인 사항을 제시해 주시고 어그제 뷰티산업에 대한 포럼 아주 좋았습니다. 문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측면도 뷰티에 관해서 순천하면 뷰티문화가 어느 정도 선진화되어 있는 곳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려야 합니다. 그럴려면 회의가 많이 개최되어야 빨리 알려집니다. 적극적으로 대안마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사실 박람회를 위한 박람회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박람회이후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방금 신민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후운영계획 수립관련 용역건인데 이 용역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범위가 어디입니까? 전남권입니까? 아니면 순천만 됩니까? 전국대상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공모대상을 말입니까? 
○위원 손옥선   
ㆍ예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법적테두리내에서 전국으로 합니다. 현재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조직위원회에서 이미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저희들 생각으로는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일부 의원님들께서 운영계획하고 나서 했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용역기간이 6개월이고 예산이 1억원인데 6개월안에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사후용역같은 경우는 이미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하리라 봅니다. 운영계획이 그안에 마련되기 때문에 연계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위원 손옥선   
ㆍ잘해 주셨으면 하고 한중일 국제조경전문가 회의유치 계획이 있는데 내년 신규사업인데 내년이 13회인데 12회는 어디에서 있었습니까? 2년마다 개최되는데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번갈아가면서 2년마다 하는 회의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내년에는 한국에서 한다고 하면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 유치가 한국에서 하는데 순천에서 하고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 결정은 어디서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정원전문가 협회에서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우리 순천에서 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계속적으로 섭외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순천에서 이것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이런 행사를 자주 하면 그자체가 홍보도 될 수 있고 이런 회의를 유치하면서 거기에서 좋은 아이디어도 얻고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홍보와 정보를 얻기 위해서 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이것을 하실 때 과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조경전문가들이 오신다고 하니까 기왕 이 행사계획은 어디에서 주관해서 하실 것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기왕이면 개최시간을 오전에 빨리 잡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그 전날와서 순천에 1박할 것이 아닙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하루가 아니라 보통 2일에서 3일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순천까지 오는 것인데 순천에서 충분히 머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다행입니다. 순천에서 많이 머물면서 정확하게 순천을 알고 가고 순천이 널리 홍보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이것이 마이스산업에 일종인데 이것은 공짜는 아니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최소 경비만 지원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보통 회의에 참석하면 어느 정도 평균적으로 돈을 쓰는 것입니까? 우리가 갔을 때 그쪽 경제적 유발효과를 짐작해 보자는 것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금액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직간접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홍보적인 효과는 당연하고 직접적인 사항들도 그쪽 분들에게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있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좀더 이런 회의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회의를 유치해야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뿐만 아니라 각 부서에서도 학술대회 전국대회 국제대회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대학에도 교수님들과 연대되고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미리 이런 부분들은 2012년 2013년도가 최적기입니다. 행사 이벤트를 하면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마이스산업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원박람회 후방산업이 육성할 수 있는 사업이 마이스사업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순천만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방금 순천만지원과 과장님이나 계장님들을 보니까 얼굴이 전부 구릿빛으로 건강하게 보입니다. 밖에서 고생하십니다. 과장님이 본 위원이 지난 번 시정질의 들어보셨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 내용도 알고 계시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
○위원 신민호   
ㆍ여수 세박부터 이야기하면 여수세박을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거의 순천만을 들릴 것으로 생각하시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전부는 아니더라도 30% 정도는 들를 것으로 봅니다. 
○위원 신민호   
ㆍ저는 800만정도중 400만정도을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수세박에서 순천만을 넣어놓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순천만이 여수세박의 행사의 한 장소인냥 해놓아서 순천만은 들르리라 봅니다. 지난번 제가 시정질문때 수치적으로 비교했었습니다. 400만이 온다고 볼 때 세박이 90일간입니다. 그러면나누기 90일을 하면 1일 인원이 나옵니다. 1일 인원이 44440명 정도될 것입니다. 그러면 1일 인원중 하루 8시간정도를 관람을 한다고 하면 나누기 8로 하면 한시간 인원이 나옵니다. 한시간에 5400명 정도 됩니다. 5400명을 한시간을 60으로 나누면 1분 인원이 나올 것입니다. 약92명 정도됩니다. 또 이것을 1분을 60으로 나누니까 1초의 인원이 나옵니다. 그것이 약1.5명입니다. 그러니까 90일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400만정도온다고 볼 때 1초에 1.5명씩 계속 들어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과장님께 지금 현재있는 순천만의 데크등 이런 것을 볼때 적정한 인원이 몇 명이냐고 하니까 만에서 15000명정도된다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3배정도의 인원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미 25천명정도면 과포화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현재 있는 탐방로나 이것가지고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정원박람회가 되었을 때 동선이 저상버스를 도입할 경우 현재 탐방로로 가게 되고 또 하나는 자전거나 도보등 맑은 물관리센터에서부터 탐방로를 걸어가는 곳과 주되게 이용하는 곳이 피알티를 이용하는 곳일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탐방로에 대한 대안들이 나와주어야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고민해 보셨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저희들도 그 방면에서 고민하고 있고 내년 5월12일부터 시작되는 여수세박과 관련한 교통문제는 아무래도 주차문제 등은 셔틀이 운행되어야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고 탐방로는 지금 현재 갈대데크나 용산전망대길은 상당히 붐비고 포화되고 오른쪽으로 나와있는 장산관찰장으로 가는 탐방로는 사람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도 그 탐방로도 아주 절경입니다. 그쪽으로 손을 봐서 많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하고 우리 박람회에 대비해서는 장기적으로 피알티스테이션에서 이쪽으로 오는 것은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용역물에 보면 갈대미로를 설치해서 또다른 탐방로를 조성한다든지 오른쪽에 또다른 갈대길을 만들 어서 합류하게 한다든지 전문가들의 용역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냐하면 이것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박람회까지는 그것이 정리되어서 대안마련이 되어지리라 봅니다. 그런데 여수 세박때 4만명정도가 밀려오면 사람에 치이게 됩니다. 본 위원은 거의 매주말이면 큰일이 없으면 순천만에 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과장님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보면 벌써 25000명정도오니까 사람에 떠밀려서 전망대까지 가게 됩니다. 이것은 되려 순기능 역할이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실망만 끼치는 형태가 됩니다. 진정 손님을 맞아야 할 시기에는 안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이 부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서 순천만을 가면 거의 용산전망대를 가게 되어 있습니다. 표현에도 용산전망대를 가지 않으면 순천만을 봤다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는 여러 가지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을 선택해야 할 시기가 도래된다면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이용하는 방안과 새로운 탐방로 등 다방면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한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천문대가 아주 호응도가 좋다라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저희 천문대는 다른 천문대와 특수성이 있습니다. 특수성은 평지에 위치한 천문대로 낮에는 새나 갈대나 갯벌을 관찰하고 밤에는 별이나 달을 관찰할 수 있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낮기간대로 밤에는 밤대로 호응도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기에 대한 신청도가 늘어나서 지금은 인터넷접수밖에 받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11월부터는 인터넷예약을 받아서 천문대가 천체영상실이 37명 정원입니다. 많은 인원이 들어와도 소화를 못시키기 때문에 37명단위로 시간단위로 받고 있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11시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영상실이 고흥보다는 훨씬 뒤떨어지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아무래도 고흥은 최신시설이고 넓고 저희시설은 오래된 시설로 질적으로는 떨어진다고 봐야죠?
○위원 신민호   
ㆍ거기에 예산이 많이 소요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예산도 예산이려니와 다시 리모델링한다면 장소문제도 지금 보다는 확대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예산이 뒷밤침되어야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질의를 하는 이유는 적극적인 행보를 했으면 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보다 나은 질적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습관이 없어서 그런 마당에 소재거리도 되고 아이들이 생태와 융화될 수 있는 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라면 투자해야 할 것은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행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PRT사업 관련해서 의회에 기부채납건 해결하지 않고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기부채납에 대한 의회 동의부분은 지난번에도 10월초에 설명회가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법률해석하는 것은 공유재산 측면을 언제로 할 것인가 저희 해석은 5년이라는 기간의 시점에서 30년후에 기부채납이 되기 때문에30년을 계산해서 그로부터 5년전쯤해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그때 기부채납 의회 동의절차를 구하는 것이 현행 법률해석상 맞다고 그렇게 추진한 것이고 
○위원 김석   
ㆍ그 법률해석이 틀리다고 판단되면 의회에 승인받으실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자문구해 보셨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행안부쪽 의견을 문서로 했는데 연락을 해 보니까 그것이 무슨 질의까지 하고 답변할 사항이냐 법률에 나와있는 대로 시행하면 되는 것이지 법률에 제외된 시설이 아니라면 받고 제외된 시설이라면 안받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는 답이 있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받으라고 되어 있으니까 행안부에서는 순천시의 질의자체가 우스운 것이 죠? 순천시 질의내용은 기부채납을 안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기 때문이다.라고 하면 행안부에서 볼 때 법해석이 웃길 것 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공유재산이라는 정의를 공유재산관리법에서 5년간 사용하기로 결정된 재산 이런 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당초할 때 
○위원 김석   
ㆍ그 해석이 있기 때문에 시는 30년뒤에 받겠다라는 것이 공식적인 것이 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기부채납시점에 가서 
○위원 김석   
ㆍ그 전에는 이와 관련해서 추진할 의사는 없으시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현재는 그 법에 따르고 있기 때문에 적용을 받고 법에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해야 한다라고 판결이 날때는 받는 것이 맞겠죠? 그러나 그런 것을 떠나서 추진하면서 추진경위를 보면 
○위원 김석   
ㆍ그러면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법률적인 해석이나 이런 것들을 순천시의 해석이 틀리다라는 부분과 다른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가령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진행 등 이런 문제들을 공사중지가처분내고 법률해석을 받는 절차를 구해도 거기에 충분하게 응하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렇죠. 의회에서 한다고 하면 저희들이 못하게 한다고 해서 거기에 대한 법적인 근거도 없고 거기에 대한 해석이 되어야 하겠죠?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1시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5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운영부장 발언대로 나오시고 업무보고는 본회의장에서 청취했기 때문에 바로 질의답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기획운영부장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정원박람회장을 가끔가서 둘러보고 하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좋습니다. 현재 공정율이 30% 10% 20%인데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방금 말씀하신 것이 현재 공정율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당초 계획대로 비교했을 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정원박람회장 조성관계는 업무가 조성부장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조성공사 공적율이 기획운영부에 있어서는 묻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총괄적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총괄적으로 어떻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10% 정도 늦게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내년도 우기를 생각한다면 11월부터 2월달까지는 속도를 내야합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그렇게 보고 특단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우선 기반이 조성된 부분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일은 진도를 빨리 나갈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같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여부중에 중요한 부분이 공기입니다. 보편적으로 100으로 놓고 보면 130정도로 달려주어야 합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저희들도 감지하고 있고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제는 사공이 많아서는 안되고 잡아진 계획만이라도 진도를 빼야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리고 진도를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행사 추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행사팀이 있어서 잠깐 회의시작전에 담당계장님과 말씀을 나누었는데 중요한 것은 정원박람회장에 여러가지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50%라고 하면 이 부분도 50%를 차지해야 합니다. 즉 문화예술공연에 대해서 좀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영혼없는 박람회가 될 수 있습니다. 혼을 불어넣는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허유인 의원이 그 말씀을 했는데 본위원도 업무보고등 임시회때에도 이런 말들을 강조하고 있는데 문화예술분야는 최대한 순천에 있는 문화예술부분을 기회를 주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물론 아마춰어가 아닌 그런 부분들을 순천의 문화인프라를 조사해서 육성하고 장려할 수 있는 곳은 집중적으로 장려해서 1년밖에 남지 않았으니까 이 문화부분을 육성하고 장려하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산투여는 되겠지만 예산보다 중요한 것이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미리 문화예술부분에 있어서 실태파악을 해서 어떤 부분들을 육성시키고 장려시켜야 할 것인가 박람회를 계기로 순천이 제2의 애향의 도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육성된다면 성공적인 박람회의 요체라고 생각하고 물론 화훼나 이런 부분도 농가들이 기술보급되어서 이 부분을 계기로 해서 발전되었으면 하고 기획운영부에서는 이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좀전에 박람회지원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은 마이스산업시대입니다. 마이스전략화를 기해 달라고 했는데 여기에도 교차정원이나 실내정원, 국제협력적인 방안들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이왕 교섭하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회의나 그런 측면을 유치할 수 있었으면 하고 세미나나 이번에도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박람회지원과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유기적으로 기획운영부와 박람회지원과와 중첩된 사항이 있으니까 유기적으로 교류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공조해서 적극적으로 이런 회의나 보상관광등 여러 가지 유치할 수 있는 마이스산업 그것이 후방산업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렇게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196페이지 테마와 감동이 있는 문화예술 총사업비가 65억원이고 추진계획에 문화행사분과 자문위원회 자문실시를 한다고 했는데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전국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언제 구성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9월달에 구성해서 자문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실적에 안나와있네요. 그 자료를 주십시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여기서하는 구체적인 기능은 무엇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신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문화행사가 큰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문화행사구성부터 진행과정까지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 국가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구성인원이 7명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지금 현재는 5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분들은 누가 위촉합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조직위원장이 위촉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사항과 관련해서도 관련자료를 주십시오. 현황와 1회 실시한 관련자료부탁드리겠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시민참여 창조정원 조성에 있어서 추진실적에 자발적 지정기탁서 접수 9건에 2억천만원정도 현물로 들어와있는데 어떤 것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현금과 현물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현물종류는 어떤 것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기획정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기금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장영휴
ㆍ조직위원회에서 별도 계좌를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손옥선 위원님이 자료요구한 부분은 빠른 시일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정원조성부장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조성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정원조성부장 박용근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부장님이 양복을 입은 모습은 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토사반입은 80% ,90% 넘었는데 이 부분은 공정율대로 되고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90% 넘었습니다. 공정율대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수목원 공정율은 어떻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전체적으로 20% 되는데 토사반입은 전체적으로 80% 추진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토사반입은 거의 끝났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연말까지는 토사반입이 끝나게 됩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까 기획운영부에도 물었는데 공정율을 앞당겨야하지 않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가급적 연내에 일할 수 있는 시기에 최대한 공정율을 높이는 쪽으로 하고 다음에 동절기나 우기철 대비해서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내년 4월까지 하고 5월이면 우기철이 되어 공사를 할 수 없고 그러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좀더 이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셔서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혹시 본위원이 시정질문했던 내용 들어보셨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제가 현장에 있어서 못들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내용은 못들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제가 생태수도에 걸맞는 랜드마크가 어떤 형태로 할 것인가에 대해 시장님께 질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원박람회장에 있는 꿈의 다리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과연 랜드마크화 될 수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꿈에 다리는 중국의 상해박람회때 한국관을 하셨던 강익준작가님이 디자인해서 세계적으로 이름나신 분이 디자인했고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실제 재활용해서 한다는 부분도 있고 작품도 작품이지만 세계어린이들 작품 16만점을 내부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서는 박람회장중앙에 위치하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보게 될것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어떤 감동을 느끼게 할려고 합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실제 아까 말씀드린 세계적인 작가가 참여하고 세계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자기 작품이 부착됨으로써 거기에 따른 가족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문제는 그것도 더 논의해 봐야하고 아무튼 집행부에서 이 부분을 랜드마크할 만큼 저는 그림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과연 이것이 랜드마크화 정도의 상징화될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림이 떠오르지 않은데 이 부분을 랜드마크화하겠다고 시장님이 말씀하셨고 그쪽 공직자들도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상징성이 있다고 하니까 이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신경을 쓰셔서 구축하십시오. 랜드마크라는 것이 우리가 이것을 랜드마크다라고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누가보더라도 순천하면 떠오를 수 있는 것이 랜드마크가 아닙니까? 좀더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이고 이부분에 대해서 이왕이면 왜 꿈의다리를 설치하게 되었는가 설치시작단계부터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는 형태 그것이 순천과 어떤 매개역할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스토리텔링을 했으면 합니다.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어 있는 것은 전부 스토리텔링 되어 있습니다. 작품하나 갖다놓았다고 해서 랜드마크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그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 문제는 지난번에도 계속적으로 강조 말씀드리는 사항이 물론 예산상의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최소한 컨벤션센터형태의 실내공연장 내지는 실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측면들이 되어야 하는데 정원박람회내에 설치하고자 하는 것은 고작 300석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요즘 동네잔치를 해도 300명이상 옵니다. 그런데 국제정원박람회를 하는데 300석가지는 도저희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지금 당장 만들어라고 할 수 없겠지만 대신 실외에 이런 것들을 만드는 것으로 당초 계획이 되어 있고 설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기를 맞이하고 기상이변으로 행사를 그르칠 수 있는 염려스러움이 큽니다. 그래서 이왕 지금 예산을 가지고는 안 되고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요건이 있다면 바로 설계변경해서 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할 용의는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산도 같이 검토를 해야 할 것 같고 당초 습지센터에 말씀하신 300석 규모가 실내로 있고 야외의 경우는 주박람회장광장 일부 있고 동천변에 있는 공연장이 있는데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산만 수반된다면 되는 것이고 예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민하는 것이죠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제일 큰것은 예산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시고 혹시 된다면 설계에 반영할 수 있겠라고 했습니다.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이죠 국비라도 내려와서 예산이 반영된다면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일단 검토는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송전철 철거를 말씀하셨는데 언제 철거가 된다는 것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송전탑은 한전에 의뢰해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최근 에 기본설계가 완료되어서 설계심의까지 마쳤습니다. 금년내에는 실시설계 마무리하고 내년 7월말까지 해서 이전을 완료하는 것으로 저희계획은 되어 있는데 하는데 한전에서는 조금 늦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최대 한 그때까지 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늦어버리면 그 공사가 되겠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래서 최대한 빨리 하는 방법으로 한전과 같이 협의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가 생각하기에 송전탑이 있으면 그쪽 공사를 못하지 않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구간은 마무리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철거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수반됩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설계는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혹시 송전탑을 그대로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셨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기획운영부에서 별도 선만 철거하고 탑은 혹시 공모를 통해서 디자인을 받고 있습니까? 
○위원 신민호   
ㆍ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고 그것은 역발상이지 않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좀더 누누이 랜드마크화될 수 있도록 거기에 스토리텔링을 하라는 것은 혼을 불어넣으라는 것입니다. 세계 유수한 도시의 랜드마크화 되어 있는 상징물에 대해서 전부 스토리텔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순천과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충분히 이루어 져야 그것이 랜드마크로 상징물의 기능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정에 대해서는 재차 강조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정원화훼부장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본회의장에서 이미 청취했기 때문에 바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화훼부장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정원화훼부에 이미 정원박람회 후방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것은 공통과제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박람회장을 조성시키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특히 조성부에서는 그래야하지만 정원화훼부는 달리 생각합니다. 정원을 조성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지 목적은 아닙니다. 목적은 무엇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일단 정원을 조성하면서 마지막에 화훼와 잔디를 하지만 기본적인 목적은 시장님도 말씀하시지만 잔디나 화훼쪽에 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후방산업을 연계해서 같이 나가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본위원도 거기에 공감하고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선진화된 기술이나 재배법이나 육성법에 대해서 같이 농민들을 끌어들여야합니다. 그래서 이부분들에 순천이 좀더 정원박람회를 하고 난뒤에 화훼류나 초화류는 순천 것이 유명하고 순천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이 자체를 고민해 주면서 진행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즉 그냥 정원화훼부만 뛰지 말고 농민들과 보폭을 맞추어서 해야 정원박람회를 유치해서 하는 목적이 되고 한방약초재배만 생각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 부분을 어떤 형태로 하는 것입니까? 어제 뷰티산업 심포지엄에서도 이 내용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한방약초재배와 마찬가지로 체험센터가 있습니다. 체험센터의 운영프로그램과 한방약초운영프로그램을 같이 개발하고 한방약초원을 조성해서 이 지역에 에서 후방산업으로 연계하기 위해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화훼나 잔디 한방약초를 재배할 수 있는 농가를 저희부에서 같이 조사해서 한번이라도 재배했던 아니면 가능한 농가까지 조사해서 20013년도에 조성될 때 같이 참여하고 2013년에 박람회장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순천시에서 모든 화훼나 잔디, 한방약초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산업으로 육성되어서 순천에서 그런 부분으로 부가가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기를 쓰듯 어떻게 농민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과정들에 참여했다 이런 것이 정원박람회장에서 소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순천화훼농가들이 원예농가들의 기술우수성들을 우리가 이 박람회장에서 홍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이제 초입단계이니까 초입단계부터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 사실 화훼나 원예는 생산과 육종과 유통이 같이 고민되어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우리가가야 할 목표는 이미 정해져있으니까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물론 살아있는 생물을 다루다보니까 계획대로 안될 수 있지만 농법들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고 이것이 뷰티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후방산업으로 뷰티산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고 철쭉을 브랜드화하는데 우리나라에 철쭉이 개발이 덜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남정옥 위원이 자리를 하지 못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들었는데 일본에 철쭉이 앞서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일본이 철쭉전시를 한다고 우리 정원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해서 전시한다고 했는데 우리도 철쭉동산을 만들 려고 하고 있고 그렇다면 철쭉은 들어오려면 1년정도는 미리 들어와야 꽃을 피운다고 본위원은 들었는데 그것이 맞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외국에서 들어오는 것은 위원님께서 무시하신대로 1년정도 기간을 두고 해야 식재나 꽃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그쪽과 교섭을 하고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철쭉동산 말씀이죠?
○위원 신민호   
ㆍ철쭉동산도 마찬가지이지만 카누마시에서 전시하겠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전에 행정적으로 되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년전에 들어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말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 부분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 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홍보마케팅부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바로 질의답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2013년까지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필요한 예산계획들을 수립해 보셨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홍보마케팅부의 주요 업무가 크게 보면 박람회장 전시연출 업무와 수익사업 입장권판매사업, 홍보업무로 나누어집니다만 전시연출 업무들은 총사업비 30억정도를 들여서 전시연출분야는 발주를 진행중에 있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유치하고자 하는 실내정원이나 실외정원 참여자의 지원문제는 신년도 예산에 계획하고 있고, 수익사업부분은 입장권을 판매하는 분야들의 예산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투입될 예산은 없고 그 외에 홍보예산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필요한 홍보예산들이 지금 현재 수준가지고는 잘 홍보되기 어렵다라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과장님께서도 여기 국장님도 계십니다만 예산이라는 것이 정책이고 정책인데 돈이 없으면 안됩니다.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대단히 실망스러운 부분은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예산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송전탑 철거비용 순천시가 전액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예측하지 못한 가운데 어떻게 일을 하고 계신지 저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50억이 넘는 돈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145억원입니다. 정원박람회장만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55억이지만 이것은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국장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입니다. 이 정도도 예측하지 못하면서 무슨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저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또 시민들에게는 한전과 50대 50으로 하겠다라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그렇게 약속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해 놓고 안되면 쏙 빠져서 시비로 하겠다라고 하면 안되죠. 그것도 늦어서 공사기간내에 마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불안함을 만들고 있는 요소가 예산 자체를 그렇게라도 늦어지니까 빨리 시비를 투여해서라도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꼼수가 있는 것 아닌지 고민스럽고 제가 예상하는 것은 어쨌든 한쪽에서는 조성하더라도 한쪽에서는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 것에 필요한 예산들이 지금부터는 계상되어야 하고 그런 비용을 줄일 필요는 없다라고 저는 생각입니다. 방문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의 수익구조가 높아지지 않습니까? 그럼으로서 경제적인 효과가 높아지지 않습니까? 그에 따른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막연하게 공원조성해 놓고 기다릴 수는 없다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내용이 필요하고 공직자들이 마케팅과 관련된 마인드가 잘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필요한 마케팅 전문가들의 조언도 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신년도 예산에는 1차적으로 예산도 금년보다는 훨씬 많이 반영해서 홍보부분에 대한 예산이 23억정도 계상했고 홍보마케팅 자문위원들도 위촉해서 이분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하고 내년도에는 다양한 홍보루트를 통해서 홍보다양화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기대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홍보마체팅 분야에 대해서는 어려운 예산속에서도 자기역할을 잘하고 있다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한평정원만드는 것이 지원단과 연결해서 진행해야 할 문제이지 홍보마케팅 부서에서 굳이 한평정원까지 같이 추진할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성하는 것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보다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한 노력들이 더 필요하리라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한평정원을 출발하게 된 것은 실외정원이나 실내정원 유치와 연계해서 물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는 차원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지난 갈대축제에서 시민들 경연을 해 보았더니 좋은 평가들이 있었고 거기에서 25명이 참여했는데 14개 정원 정도를 박람회기간동안 참여권을 부여했고 내년도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축제를 통해서 시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경연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 내용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박람회지원과에도 한평정원이 있고 기획운영부에게 창조정원 조성이 있고 참 많습니다. 정원조성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이것을 한군데를 통해서 정리정돈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쪽에서는 참여정원의문제가 기업이나 자치단체의 요건에 맞추어서 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기획부서에서 하는 것은 맞다고 보고 실제 홍보나 이런 쪽에 신경을 더 쓰셔야할 분들이 공모하고 참여하고 심사하는 부분에 시간을 빼길 수 있기 때문에 걱정되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홍보마케팅부라 주로 내용이 홍보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눈에 들어온 것이 221페이지 대상별 시기별 맞춤형 홍보에 여러 가지 추진계획에 있어서 내용이 나오는데 첫번째 언론인 학생 기업인 봉사단체 향우회 여행사 파워블로거등 주로 이쪽에서 계획한 것은 사람을 통한, 인력을 통한 사업을 계획한 것 같은데 학생회나 기업인도 좋지만 유독 눈에들어온 것이 향우회인데 향우회를 통해서는 어떤 식으로 홍보할 계획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각 지역단위에 있는 향우회장님이나 간부들을 팸투어형식으로 초청해서 박람회 현장도 보여 드리고 각지역에 살고 계신 향우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유도해서 또 그분들과 함께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전국단위로 순천향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단체를 통해서 홍보대사를 지정한다든지 위촉을 주어서 그분들이 본격적으로 나서서 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여성단체에 협의회가 구성되어서 있는데 여성단체협의회의 구성단체들은 사단법인입니다 사단법인이라는 것은 전국적으로 조직이 갖추어져있습니다. 그런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서 지역별로 한번씩 초빙해서 팸투어하는 것도 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아주 좋은 창안인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가장 중요한 것은 정원을 조성해서 한다고 한들 상품을 구매하게끔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매하게끔 충동을 느끼게끔하는 단계가 홍보라고 생각하는데 홍보는 언제 집중되어야 합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우선 홍보하는데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TV를 통한 홍보가 중요하리라 봅니다만 다른 박람회 사례에서도 보듯 박람회 직전에 중점적으로 실시있고 중앙 언론 삼사를 통한 홍보는 내년 후반기에 2013년 박람회이전까지 집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이전에는 전국 다중집합장소들에 홍보탑을 설치하는 문제나 전국적으로 펼쳐 지는 행사장에 직접 찾아가서 홍보하는 부분 그외 인터넷을 통한 홍보랄지 홍보방안에 대해서는 폭넓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너무 쉽게 남들이 하기 때문에 우리도 한다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내리면 홍보되어 있는 것을 읽고 갑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위원님은 야적간판 이런 것을 말씀하신 지 모르겠지만 대형간판도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부장님은 그것을 읽고 가십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홍보물을 봤을 때 말입니까? 
○위원 신민호   
ㆍ홍보물을 받는 것이 아니라 벽면에 부착되거나 지하철에 가면 그부분에감명있게 쳐다보고 합니까? 보통 스쳐지나 갈 뿐이지 그것을 새기고 가냐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은 그렇지 않으리라 봅니다.  대신 우리가 거기에 홍보간판을 설치했기 때문에 우리가 가서 여기에 설치되어 있다라고 느낄 뿐이지 일반인들의 입장으로 본다면 그렇지 않으리라 봅니다. 홍보방법을 선택과 집중으로 해서 홍보의 다각화보다는 여러 측면도 중요합니다만 선택과 집중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 것인가라는 것입니다. 물론 시기적인 집중도 중요합니다만 선암사가 이렇게 까지 최근에 유명하게 된 계기가 유홍준 청장님 말 한마디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방송나가고 사람들이 아주 붐볐습니다. 이렇듯 저명인사들을 초청해서 그분들 얼마 비용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순천맨을 만들 어서 물론 티브에 나올만한 분을 초대해서 순천만 내보일만 하지 않습니까? 감명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것입니다. 생태도시라고 하지만 순천만은 자연이 준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덕을 보는 것인지 다른 것은 여태까지 노력이 크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순천만 보이고 선암사 송광사 고찰들을 보일때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분들이 최근에 여기 가보았더니 참 좋더라고 말한마디 유도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도 생각해 보셔야 하고 박람회지원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관광종사자들을 이용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닥쳐서 관광종사자들을 우리사람으로 만들기는 힘듭니다. 미리 준비하고 미리 그들과 스킵십을 한다면 어떻게 보면 서울 관광업계에서 관광상품을 만들 어서 계속 내려보낼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홍보입니까? 그런 다양성을 고민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신경을 그쪽으로 써주시고 홍보예산이 실은 내년도에는 아까 김석 위원께서도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늘어나야합니다. 의원들 눈치 때문에 여태까지는 홍보예산에 대해서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홍보예산을 대폭적으로 늘려야합니다. 좋은 상품 만들어놓고 포장을 후질근하게 해서 판매가 안 되면 참 아둔한 짓입니다. 작품도 좋게 만들었으면 포장도 좋게 해야 명품이 되는 것입니다. 홍보 충분하게 예산확보해서 의원들에게 정중하게 요청하십시오. 그래서 필요하다면 성공하게 개최하고 뜻을 모으고 있는 중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탄없이 적극적으로 의원님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팀부장   장일종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 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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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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