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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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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2 년 1 월 18일 (수)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유혜숙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3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유혜숙   
ㆍ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발언대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이미 업무보고를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패스트푸드점 특별위생 점검을 한다고 했는데 주대상업소는 어디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요즘 방학동안 학생들이 많이 찾는 피자나 햄버거 쪽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햄버거 피자 치킨등 패스트푸드가 외국에서도 비만아동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인데 주로 단속하고 있는 부분은 어디 분야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저희쪽에서는 가게의 위생상태이고 시민건강에 지장이 있는가 없는가 여러 가지 청결상태를 보고 건강증진과쪽에서는 그런 부분을 덜먹는 쪽으로 학생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식품의 유통기간을 집중적으로 보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것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여기에서 점검해서 적발된 업소들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유통기간이 많이 되었거나하면 행정처분을 하게 됩니다. 미신고업소는 행정고발을 하고 일반업소는 과태료나 영업정지같은 행정처분을 하게 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과태료는 어느 정도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여러가지 있습니다만 미신고같은 것은 검찰청에 고발하고 경미한 건에 대해서는 보통 유통기한 등 행정처분으로 액수는 여러 가지가 있고 보통 영업  15일이고 시정과태료 20-30만원정도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대상업소가 순천시는 어느 정도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300군데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보고서에는 315개소로 나와있는데 점검반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위생지도계에 직원을 강화해서 5명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5명이 이것을 다 소화하려면 힘들텐데요.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우리가 소비자 감시원으로 민간인 30명을 위촉했습니다. 그분들 학교주변에 어린이기호식품을 병행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점검하셔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두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보건소가 보건위생과에서  잘 진행해 주셨던 장기기증운동인데 올해 장기기증운동은 추진계획은 빠진 것 같은데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업무보고서에 없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목표수치를 잡아볼 계획은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목표까지는 없고 작년에 3700명했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만 
○위원 신민호   
ㆍ5천명정도는 넘었으면 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순천에서 만명정도 넘을 수 있도록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돕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본위원도 제언내지 지적했습니다만 보건위생의 탄력적 운영이나 효율적 운영을 기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에 대한 입장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올 연말 신종플루 접종할 때는 각 지소 의사들을 교대로 돌아가면서 빼서 상삼출장소에 배치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 곳은 집중적으로 해야 할 시기에는 매일 예방접종이 이루어진다면 좋으리라 봅니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많이 하는데 이분들이 새벽부터 줄을 섭니다. 날씨도 차갑고 환절기적인 요소가 있는데 보기 안타깝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측면에 대해 강조말씀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손옥선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아까 제가 위생점검에 대해 물었는데 덧붙여서 위생과에서는 병의원에 대해서 위생점검 지도 단속이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같이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1년에 몇번이나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1년에 1회이상을 하고 있는데 도에서 합동점검도 하고 저희가 수시로 민원발생 위주로 하고 연 1회는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병의원이라고 하면 순천에 병의원이 많은데 이런 곳에도 일반위생 점검하듯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의약법에 의해서 합니다. 위생점검보다 의료법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한의원같은 곳은 어떤 것을 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약품 품목이나 유통기한 경과된 것도 보고 
○위원 손옥선   
ㆍ침은 안봅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봅니다. 재활용하는지 1회용품 등을 보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연1회이상 점검을 통해서 한의원에서 적발되어서 행정처분한 사례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건수는 봐야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송기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건강증진과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이미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보건소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셨다는 것도 알고 있고 건강증진과도 잘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본 위원이 관심가지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수요일 가정의 날 꼭 지키라는 것 아닙니까? 
○위원 신민호   
ㆍ맞습니다. 건강증진과는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건강증진과는 수요일은 가정의 날을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현재 건강증진과 건강관리담당에서 보니까 담배연기없는 금연택시운영에 대해서도 행정사무감사시 본위원이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최대한 금연택시에 대해서 선별을 잘해 주시고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고 이과장님도 그부분에 대해서 올해부터 추진하겠다라고 했는데 금연거리와 금연공원을 추진해 보겠다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제가 동행정을 1년6개월만 해 보니까 저전동만 해도 어린이놀이터가 있는데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인데 어르신들이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그것을 보고 심각함을 느끼고 공원을 금연확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여러 가지 방편으로 조사해서 순천시에 공원 몇군데라도 금연할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하려고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주 적극적으로 과장님께서 의견을 피력해 주셨는데 사실 순천시 보건소가 가장 잘하는 정책중에 하나가 금연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제 업무보고때 세무과에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세수가 줄어들 것 같다. 어떤 것이냐라고 했더니 담배세에 대한 세수가 줄어들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것은 간접적으로 건강증진과에서 금연정책을 잘 추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금연정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펼쳐 주시고 특히 금연공원과 금연거리는 이부분에 대해서 전체를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몇군데를 일단 선정해서 추진해 가면서 거기에 푯말을 부치고 하면 주민들 스스로 거기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생태수도와 컵셥이 맞는 정책입니다. 또 하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금연이라는 것은 이미 담배를 배우고 난뒤는 끊기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 중학생들도 흡연문제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데 이왕이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금연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목적이 있는데 학생들이 담배에 대한 유해성을 적나라하게 알기 때문에 호기심 발동이 억제될 수 있고 또 하나는 금연교육을 통해서 부모님에게 금연을 권면하게 됩니다. 본 위원도 실은 내아이가 편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연하게 되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기존 학교나 유치원에서 금연교육을 건강증진과에서 꾸준히하고 있는 점은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더욱 더 이부분에 대해서는 강화했으면 합니다. 작년도는 그 작년도 수준이었으니까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일단 잘하는 정책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투자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수사례로 여러가지 홍보될 수 있는 방안들도 모색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공공시설에 대해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꼭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보건소가 건강문화관리센터로 갔는데 기존 풍덕동에 있을 때는 해 보지 못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건강증진효과나 예방효과나 작은 건강교실등 이런 프로그램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건강증진과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맞습니다. 저희 보건소가 문화건강센터로 이전함으로서 보건교육실이나 회의장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상시 보건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시민들 건강증진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주민자치교육을 해 보셨으면 그런 교육을 통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뭔가 해 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과장님께서 동네에 있어보셨으니까 주민들에게 이런 교육이 필요하겠다하는 것과 저전동에 계실 때 못해 본 사항에 대해서 그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일감이 많이 늘어나지 않는 차원에서 공간을 잘 활용했으면 하고 WHO가 인정한 건강도시를 한때 추진한 적이 있었습니다. 원주가 대표적인 건강도시인데 신민호 위원께서 금연이야기를 하고 계시는데 그런 것을 기반으로 하려면 예산에 대한 문제도 있고 또 시가 가지고 있는 예산의 규모가 부족하니 혹시 원주에서 진행되었던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추진하는 건강도시와 관련해서 정부의 지원내용이 있었는지 검토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산문제가 아니라 전체도시에 대한 건강에 대한 문제로 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다른 도시와도 기존에 했던 건강도시와 비교견학도 해서 저희시에 필요한 것은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왕 과장께서 건강증진과로 오셨으니까 단편적인 조각들을 포괄적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 시점이 좋은 것이 이번 에 시장이 바뀌니까 새로운 정책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집중해서 센터를 활용한 교육의 문제와 더불어 도시성격에도 맞는 것들을 한번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여담삼아 월남이라는 나라가 옛날에 있었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오월동주라는 말이 있는데 월나라밑에 있다고 해서 월남이라고 국가명을 했다고 합니다. 월조 소남지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월나라에서 올라온 새는 남쪽가지에 둥지를 튼다고 합니다. 저전동장하시면서 보건소를 향해서 그런 것이 있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제가 보건업무에 30년이상 종사하다보니까 동행정하면서도 항상 보건소쪽의 행사가 있으면 다알고 있었습니다. 그쪽으로 힘이 많이 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옛날이 그리웠죠?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고향에 다시 왔죠?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예
○위원 임종기   
ㆍ정말 잘하셔야합니다. 타향 가보니까 고향 그리운 것 생각나지 않습니까? 
고향에 오셨습니다. 그 둥지도 새로 구중궁궐되었고 아랫장과 있을 때와 지금 보건소는 다릅니다. 여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저전동장 계시면서 생각했던 부분들 접목해서 문화건강센터이니까 보건위생과가 선임과입니까? 건강증진과가 선임과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보건위생과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건강센터이지 않습니까? 문화위생센터가 아니라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저희과가 선두적으로 열심히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임종기 위원 이야기 들어보고 그런 깊은 뜻이 숨어있다는 것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위원님 뜻 헤아려서 열심히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모두 다 이정희 과장님이 귀환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전동장하시면서 현장에서 쌓았던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해서 더 잘해 줄 것을 믿고 앞으로 행정자치위원님들과 서로 의견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12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 소관 2012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이미 업무보고를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람회지원과가 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서 관리부서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바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골재 밀반출에 대한 이야기도 터졌습니다. 조직위로부터 골재 밀반출과 관련해서 박람회지원과로 통보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 준 바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공식적으로 한 것은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회계과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법적지위를 따져서 그런문제들이 계속 반복되면 안되지 않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 문제에 대해서 향후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업무협의를 통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협의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쪽에서는 통보만 해 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습니다. 조성과 홍보에 매진해야 할 상황인데 박용근 조성부장께서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 문제와 관련해서 사실확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조직위원회를 관리하는 부서에는 통보하지 않고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는 것은 아직도 관계설정이 안되었다라고 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과 회계부서에서 일부 검토한 바 현재까지는 수사중에 있고 내부적인 검토사항은 현재는 부산물로서 한다라고 해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제 말은 수사나 밀반출 이런 부정적인 것보다는 재산이 발견됨에 따라서 재산이라고 가치 인정되었기 때문에 정원박람회장에 사용하자라는 것 아닙니까? 골재라고 하는 것이 모래가 섞이고 이런 부산물이 아니고 골재는 가공하면 우리 재산입니다. 이런 것들이 관리부서인 박람회지원과에 통보가 안되면 국장께서는 보고받은 바있습니까? 
(좌석에서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라고 말함)
ㆍ메일정도는 있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가 우리직원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는 이해됩니다만 관계문제로 놓고 보면 그렇지 않다라고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시청직원들이 조직위로 파견 나가있는 것입니다. 조직위원장은 현재 공동조직위원장이 계십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김석   
ㆍ우리 권한대행은 조직위원장이 아닙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지난 행정사무감사때 계속 다루었던 부분은 앞으로 개선되리라 보고 그런 문제들과 관련된 법적지위에 대해서 박람회지원과는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재미있는 것이 그래놓고 송전탑 지중화와 관련된 비용을 전액 순천시비로 하겠다라는 공문은 박람회지원과가 보냈지 않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러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송전탑지중화 사업과 관련해서 박람회지원과가 한 일이 무엇입니까? 정원박람회 기획운영부에서 계속 추진하다가 조성부장이 주요업무이기 때문에 사업은 다 추진해 놓고 이와 관련해서 순천시가 전액시비로 부담하겠다라고 결정했다고 한전에 통보하는 것은 박람회지원과에서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부분은 조직위가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한전과의 관계부분에서 지원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재단법인이 우리땅을 빌려써서 거기에서 골재가 발견되면 재산권자인 순천시에 알려주어야 하는 것아닙니까? 그런데 본인들이 과거에 행정하듯 나중에 설계변경해서 상계처리하겠다라는 모양인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모래 밀반출이 있었던 것아닙니까? 그러니까 조직위가 인식이 잘못된 것입니다. 조직위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 십시오. 당신들은 재단법인이니까 거기에 걸맞는 행정을 하라고 교육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챙기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여수세계박람회는 올해 시작하는데 이와 관련한 우리 정원박람회의 홍보를 위한 노력들은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많이 들었는데 누차 말씀드린 인력부족의 문제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상주해야 하는 것, 조직위원회에서도 상주할 것 같고 우리 박람회지원과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지자체관이 93일동안 운영되기 때문에 거기에 충실하게 하고 인력은 자원봉사자나 이부분이 예산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고 조직위에서도 와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언제 시작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입니다.
○위원 김석   
ㆍ일단 그시점이 되면 시장님도 바뀌고 해서 세계박람회 규모에 맞는 계획과 홍보일정 등이 나올 것 같은데 그런 자료가 있으면 제출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 사후 운영계획 수립관련해서 제가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을 조직위원회에 맡길 문제가 아니라 박람회지원과가 이문제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이 부분은 조직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과에서 합니다. 왜냐 하면 현재 지금 진행중인 운영계획이 그쪽 부분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그런 부분이 걱정입니다만 최근에 박람회 연관 사업이라고 해서 향산업이라고 해서 공무원이 연루되었다라는 말이 있는데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현재 박람회지원과가 생각하고 있는 정원박람회에서 생각하고 있는 연관사업의 하나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 지역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높은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다보니까 사기사건의 하나로 보여 지는데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도 뉴스에서는 그렇게들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왜냐 하면 예전에 행정복합수도의 행복도시만들 때도 부동산과 관련한 투기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국장님이나 부시장님게 건의해서라도 그런 움직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의 피해가 늘어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박람회지원과가 고민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도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초기부터 공개적인 행정을 펼쳐서 오해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아직 확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원박람회 뷰티산업이라고 했다 가 한방약초산업으로 한다고 하니까 그안에서 내부적으로 향산업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쉽게 말해 시민들이 사기치는 일이 있어버리니까 문제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세계박람회 추진을 하는 과정을 보면 우리와 규모도 아주 다릅니다. 사실 부럽습니다. 세계박람회에서 기업도 지정되고 판매처도 지정되고 현대자동차에서 서포트를 하고 있고 홍보대사도 청소년부터 해서 규모가 큰 것은 부러운데 이것은 시작부터 다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거기는 국가행사이고 우리는 순천시행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와 관련해서 홍보전담 부서가 있기는 합니다만 순천시 차원에서 깊은 고민속에서 나오는 정원박람회를 전 국민에게 인식시키는 방법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그제 티브를 보니까 런닝맨에서 내려와서 2주동안 둘러보는데 짧은 기간동안 여수를 다 보여주더라고요 이런 프로그램 유치 등이 향후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감사때도 보면 조직위원회의 홍보팀에서는 그런 고민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다들 돈으로 직결되는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사실 방법과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과장께서는 홍보과장으로도 계셨으니까 인맥과 내용들을 잘 활용해 주시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런 프로그램은 약간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시면 
○위원 김석   
ㆍ몇 가지 정보를 드리면 1박2일 나영석 피디와 가장 가까웠던 분이 얼마 전 순천KBS에 있다가 서울로 가서 서미경피디와도 아주 가깝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1박2일은 비용은 안듭니다. 런닝맨같은 경우는 공식적으로 5500만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 프로그램들을 활용해서 자치단체를 홍보하는 것들이 그런 프로와 잘 맞닥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프로그램 유치도 관련부서와 적극 협조하고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1박2일과 런닝맨에 신청했는데 런닝맨은 4억을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은 권한이 나영석피디가 가지고 있는데 나영식 피디에게 메일도 보내고 아는 피디들을 통해서 신청했는데 안되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자치시대에 홍보에 주력해야 하는데 그 역시도 중앙쪽에 기대야 하는 부분도 서글프기는 하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우리가 가지는 대규모행사를 나름대로 전 국민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여러 방안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외국인게스트하우스운영한다고 처음 들었습니다. 위치가 어디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보고는 몇차례드렸습니다만 시내권 전체입니다. 민박이나 펜션 한옥하시는 분들이 신청을 하는데 50개 목표로 공모했는데 신청이 되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기본적으로 한옥지원받아서 하는 분들은 게스트하우스를 기본적으로 마련해야 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34개소를 지난 해에 1차로 지정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국비문제도 거의 정리된 것 같고 불필요한 갈등이나 이런 문제들은 기존에 있는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잘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중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손옥선 위원입니다. 연관산업 관련해서 내용속에 순천만 정원에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승마장조성 및 말산업 육성이 있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했는데 아마 탈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현재는 안되더라도 장기적으로 이런 관련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것이 그렇게 필요한 사업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도 시내에 여론이 있습니다만 화상경마장 관련해서 여론이 안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말산업은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육성하고 있는 시점에 있기 때문에 때가 되면 이런 사업을 육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사업은 각 지자체에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안군은 해변가를 이용해서 한다는 등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많이 있습니다. 인근 장흥이나 담양등도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렇기 때문에 남이 하니까 우리도 따라해야 한다라는 생각보다는 좀더 깊이 지역민들의 정서와 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라는 심도있게 생각해야 합니다. 위원들이 이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말씀드렸고 왜 안되는가라는 부분도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해서 연관산업이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한다는 탈락된 사업을 계속 밀고 가야한다는 고정관념보다는 깊이 고민했으면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말산업도 단순한 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순천시에 이익이 되는 분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임종기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 위원입니다. 몸상태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양해바랍니다. 손옥선 위원께서 184페이지 말산업육성사업과 관련해서 순천만 정원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승마장 조성 및 말산업육성사업이 박람회지원과 업무가 맞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연관산업으로 다른 부서와 연계해서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해당부서가 어디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축산과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앞전에 기획예산과에서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처음에 기획예산과에서 기획해서 한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현재 국장님이 기획예산과장으로 계실 때 기획예산과에서 기획한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옛날 관광진흥과에서 하던 업무 일부가 정원박람회 지원팀으로 가있는 업무가 많습니다. 국제습지센터랄지 이런 부분들이 사람에 따라 업무분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행정기구에 따라 가는 것이 분장사무입니다. 그래서 향후 업무보고서를 쓸때는 이런 부분들이 박람회지원과 업무에 포함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정원박람회 지원과 업무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전체적으로 본다면 지원업무입니다. 조직위가 있고 순천시가 있기 때문에 가교역할을 하면서 조직위가 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역할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행자위에서 정원박람회 현장방문을 간다고 하면 박람회지원과에서 어떤 것을 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에게 협조요청하면 저희들이 조직위와 연계해서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그래야 맞죠? 
○위원 임종기   
ㆍ현장방문을 가면 박람회지원과에서 어떤 일을 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조직위에 직접 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빠집니다만 저희들한테 말해서 저희들과 같이 그쪽 협조를 받아 현장방문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기왕 모래 밀반출사건이 있었을 때 저희가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소집해서 현장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때 박람회지원과에서 어떤 일을 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여기서 직접 조직위에 연락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희 상임위원회 활동을 알고 있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고 있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참석을 안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조직위에서 직접한다고 해서 저희들은 안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밀반출된 것이 골재이건 부산물이건 양은 파악하고 계십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임종기   
ㆍ밀반출된 양이 얼마 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약30여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현재 파악하고 있는 것이 그렇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임종기   
ㆍ밀반출된 부분에 대해서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박람회지원과에 공문으로 보낸 바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없습니다. 아까 김석 위원님께서 물어보셨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골재건 부산물이건 이 부분에 대한 굴치에 대한 내용에 있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든지 아니면 적체장소에 대한 부분에 대해 공문내용으로 접수한 바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뒤에 알고 이에 대한 시정조치에 대한 공문수발여부는 있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공사중 발견되었던 부산물에 대해서 박람회지원과에서는 향후 어떻게 조치해야 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다음에 조직위에서 사업이 끝났을 때 설계변경분등 이런 것을 종합해서 정산보고하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설계변경은 공사시행상의 부분이고 순천시 재산에 대한 관리문제 이것을 지원과에서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시공에 대한 부분이 아니고 재산에 대한 부분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회계과와 판단해서는 공사의 부산물로 판단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온 것은 설계에 반영해서 다음에 정산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설계에 반영해서 정산하는 것이 아니고 설계라는 것은 시공상의 설계가 아닙니까? 거기에 습지를 만드는데 습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설계변경이 설혹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원박람회 지원단에서 해야 할 업무이고 우리 순천시 땅에서 나온 부산물에 대한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 관리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관리차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것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회계부서와 다시 한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회계과는 최종적인 부분이고 현재 직접 관장하고 있는 부서가 정원박람회 지원과입니다. 이런 물건이 나왔으니까 이런 물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옳은가는 우선 내부적인 부분을 보면 재산적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을 팔것이냐 아니면 정원박람회 부지에 재활용할 것이냐 이런 것부터 해야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내부적으로 수사중인 사건과는 관련없고 재산관리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어떤 조율이 있어야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해야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임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재산 관리차원에서 적극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우리재산을 제대로 관리하자라는 것입니다. 모래 한톨이라도 우리 재산은 우리가 관리하자라는 것입니다. 물론 정원박람회팀에서 그것을 재활용하든 어떻게 하든 그것은 변론이고 우리재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고 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 사기사건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아까 김석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는 아니고 일부 공무원이 직간접적으로 끼어서 그런 사건이 나니까 정원박람회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사실 들어가보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어떻게 된것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개인적으로 사기사건에 말려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공무원이 사기사건에 말려든 것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부분이 정원박람회지원단 소속직원이나 조직위 직원이든지 아니면 직접사업에 관련된 경제통상과나 농축산과등 이런 소속직원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관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것은 저희들이 그 사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 이야기는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정원박람회로 인해 공무원이 거기에 거간군이 되어서 계약금을 착복했다라는 내용으로 회자되고 있는데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개인 땅거래 과정에서 그런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사적 거래내용인데 어쨌든 정원박람회와 결부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팀을 관장하고 있는 박람회지원과에서 순천시의 입은 하나여야합니다. 박람회지원과에서 하든지 아니면 홍보과에서 하든지 입을 하나로 일원화해서 거기에 응당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알아보니까 그것은 아니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저도 보도를 두번 읽었습니다만 시에서 거기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가 욕을 먹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언론에 정원박람회라는 이야기는 나왔지만 정원박람회와 연관있다 든지 그런 내용으로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공무원이 끼어있다는 것이 흠이 되어서 있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순천에 입은 하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조금 전에 김석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계시는 박용근과장께서 전 시청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자체도 과장님이 해야 합니다. 그 진위여부를 떠나서 그런 행위를 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자가 그 말을 해야지 개개인이 이것은 내일이기 때문에 내가 한다라는 것은 안맞고 조직편제상 그렇습니다. 정원박람회가 어찌되었건 구설수에 있고 공무원이 개입되었다라는 내용으로 그러면 진위여부는 이런 것이다라고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원박람회를 관장하고 있는 부서에서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그 부분이 그정도까지 심한 표현이 없기 때문에 대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혹시라도 많은 부분이 진행되었을 때 정원박람회에 관련되었다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공직사회의 질서가 말산업 브랜드에 대한 분장사무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조직이라는 것은 조직의 틀속에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라고 누누이 강조했습니다. 지금 시장님이 부재중이라고 하더라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필요할 때면 시스템이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개개인이고 그렇게 되어서 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박람회지원과 분장사무중 말산업 브랜드가 여기에 들어갑니까? 사람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왜 박용근 과장이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것입니까? 아무리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부분을 과장님이 관장하셔야 합니다. 그것을 낼려면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하냐라고 해야 합니다. 당신은 파견 가있는 사람입니다. 파견 가있는 사람에게 우리 공무원 이메일이 열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하나 묻겠습니다. 공무원 메일로 공직자가 아닌 자가들어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파견자는 시스템은 다릅니다만 공유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파견자가 왜 그렇습니까? 파견자이지 않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파견자도 
○위원 임종기   
ㆍ우리 의원들에게 공유될 수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의원님은 공직자가 아니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업무가 다릅니다. 우리 순천시 공무원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하는 업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집을 내준 사람들에게 왜 우리것을 공유해야 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전자문서 공유 부분은 다시 한번 부서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조직위는 자기 유리할 대로 전산시스템 새로 깔아야한다라고 했습니다. 있는 시스템 활용하라고 하니까 새로 깔아야한다고 했습니다. 금고조차도 따로 설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의 사고입니다. 돈들여가면서 시스템 새로 깔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그래서 업무분장의 한계에 대해 과장님께서 가닥을 쳐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장님께서 거기 앉아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부분은 과장님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십시오. 그래야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만에 하나 중간다리 건너서 보고를 하면 잘못될까봐 지원단에게 직접 보고받지 않습니까? 처음에 이것 안따졌으면 그사람들 보고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본회의에 옵니까? 안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안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왜 안옵니까? 보십시오.  필요하면 자기들은 이렇다라고 하고 불필요하면 갈 필요없다라고 하고 그래서 일부러 오라고 했습니다. 방청석에 앉아있어라고 했습니다. 간부석 자리는 없고 방청석에 와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왔는지 안왔는지는 확인을 못했는데 순천시의회가 열려있지 않습니까? 순천시 간부공무원이지 않습니까? 그것도 국장씩이나 그사람이 의회가 열려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의회에 와야죠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본회의장은 안오더라도 상임위는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본회의장도 와야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 어놓은 조직위원회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순천시의회가 하고 있는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전번에 의회에서 정리할 때 본회의장은 지원단장이 일단 하고 상임위원회에서는 사무국장이하 부장들이 와서 하는 것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다 와야합니다. 보고도 이중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를 것 거를 수 있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부분은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가서 서로 책임에 대해 핑퐁하게 됩니다. 마침 모래 밀반출건이 있어서 지원과의 업무가 어느 정도 눈에 보이리라 봅니다. 지금 체계를 수립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8분 정회)

(11시15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순천만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지난번 여러 가지 제언을 드렸더니 업무에 반영해 주시고 해서 감사합니다. 사석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탐방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해석해도 되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흑두루미 날 지정행사에 이벤트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교육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첨가제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뭐냐면 대학입시에 수시전형이 있습니다. 똑같은 학교인에 1%권에 안에 드는 학생이 S대 간호학과를 썼던 학생과 3% 두사람이 썼는데 1%대는 떨어지고 3%대는 붙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인가 학교에서 추적해 보니까 3%권 학생은 본인은 간호사가 꿈이라는 것이 본인이 1학년,2학년,3학년때 읽었던 책들을 요즘 학생부에 기재하고 봉사활동하는 것도 기재되는데 모든 것이 간호사에 대한 것을 꾸준히 이 학생은 준비했다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것을 반증하느냐라고 하면 이제는 대학도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하는 한가지 꿈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스팩관리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흑두루미는 조류학자나 그런 쪽으로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스팩을 쌓아줄 수 있는 길입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순천시가 흑두루미 날 이벤트를 했을 때 백일장이나 관찰보고서를 제출했을 때 포상하고 했을 때 과장님도 평상시 평생학습쪽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이렇게 연동했을 때 중요한 스팩을 쌓아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 학교에 공문도 보내고 해서 흑두루미 부분도 학교에 알리고 순천에 사는 학생들이 흑두루미에 대해서 시조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알고 이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돈들어가지 않습니다. 상장 주고 부상으로 1,2만원이면 좋아할 것입니다. 그런 스팩을 쌓을 수 있도록 첨가제언을 하는데 과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적극적으로 동의하고 마침 2월28일면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어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고등학생도 마찬가지이고 초중고학생들이 이렇게 한다면 특히 이번 고3이나 고2 올라가는 학생중 조류쪽에 있는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스팩을 쌓을 수 있는 요체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그런 학생들이 입상할 소지가 큽니다. 그런 부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김석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순천 소형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가 부결되었습니다. 그런데 찬성의원이 10명이 넘습니다. 반대가 4명인가 5명이고 나머지 분들은 기권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가 필요하다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업무협약서를 제가 이번에 또 자료요구할 것입니다. 이번 에 자료요구해서 업무협약서를 공개하지 않으면 법적인 절차를 할 것입니다. 그부분은 염두해 주시고 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내용만 검토하려고 했는데 안되니까  이제 국민감사청구를 시민사회단체나 지역주민들이 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와 관련된 내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된 문제는 향후 절차상의 문제라고 보고 자료제출에 대해서 심각하게 판단해 주시기바랍니다. 193쪽 왜 하필 이 시점에 조병철 과장님이 순천만운영과를 담당하고 있어서 참 답답한데 순천만 흑두루미 날 지정 참 좋다고 봅니다. 2월28일이면 두루미가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3월초에 갑니다. 
○위원 김석   
ㆍ제생각에는 시조이고 여러 가지 좋은 의미가 있고 천연기념물이고 순천만을 보존하게 된 여러 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골재채취와 관련해서 소송중일 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류학자 윤무부교수님이 순천만도 오시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 영국에 닐무어라고 하는 조류학자와 과거 김경원을 비롯한 환경운동실무자 그리고 순천만운영과에 계신 김인철씨로 해서 조류조사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흑두루미가 날아들었습니다. 원래 날아왔겠지만 발견되었습니다. 그런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가 있는데 단순히 이벤트를 하는 것도 좋은데 흑두루미를 환영하는 의미도 있고 환송하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뭔가 순천만 흑두루미가 대표로 하는 대한민국내에 생태환경보존운동에 대한 역사, 지속가능한 형태로 유지하기 위한 의미있는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단순이벤트가 아니라, 앞서 여러 가지 내용중 신민호 위원께서도 제안도 하셨지만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 순천만 흑두루미가 상징하는 의미내포, 사람이 적고 많고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순천만을 유지하고 친환경적으로 생태보존환경을 보존하자는 것이 더 크지 않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흑두루미 날 관련해서는 어차피 의회에서 조례랄지 이런 제정 절차를 거쳐야 지정되는 것이고 전 절차로서 붐조성이나 아니면 시민들의 의견수렴과정으로 금년에는 사전 행사를 해 보자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행사를 해 보고 거기에 장단점이나 시행착오 등을 분석해서 여러 위원님들에게 보고드리고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내년도 제1회 흑두루미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석   
ㆍ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즈미시나 마을만들기 등으로 유명한 오이타현에 유우윈을 가보면 그 마을이 국제적으로는 의미있는 곳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요인이 많습니다. 가령 골프장을 만들려고 했다 거나  사파리를 만들 려고 했다 거나 이런 갈등이 승화되어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라는 잊혀지지 않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순천만과 흑두루미도 그렇다고 봅니다. 단순하지 않지만 의미를 좀더 부여하기 위한 행사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지속가능한 순천만 보존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어서 그것이 글쓰기등 관찰리포트든 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아이들에게도 좋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록이 현재 생태관 어디에도 없습니다. 순천만을 보존했던 역사를 놓고 보면 17여년전에 가마니 들쳐매고 새 모이주는 것부터 시작했고 또는 골채채취 반대와 관련한 순천시와 갈등국면으로부터 시작했지 않습니까? 그럼으로서 생태학자들이 집합해서 또는 전국에 환경운동가들이 모여서 제1회 갈대제를 문학과 예술과 환경과 이런 내용으로 했었습니다. 우리 유혜숙 위원장님의 부군되시는 안세찬 전 순천시의원을 비롯해서 이런 분들의 노력과 애정이 듬북 담긴 순천만의 보존역사가 없었다라고 하면 사실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런 기록들이 없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보고도 되었습니다만 194페이지에 순천만의 변천사를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님께서도 좋은 자료를 가지고 있으면 협조바랍니다. 
○위원 김석   
ㆍ저를 비롯해서 안세찬 의원님이랑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을텐데 이 자료를 주기가 겁이 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잘 보관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순천만 변천사와 관련된 책은 이미 그린순천21에서도 발간했습니다만 YMCA나 동사연을 비롯해서 여러 차례 발간했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별로, 이것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 행적과 내용들을 면밀히 반복되게 하지 않으려는 것도 중요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1년동안 변천사 자료들은 다방면으로 수집해서 알찬 자료가 나올 수 있도록 해서 내년에는 전시될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195쪽 흑두루미 우체통을 설치해서 용산전망대에 오신 분들에게 귀한 추억을 만들겠다라는 것인데 남산전망대에 열쇄 거는 것처럼 하는 이벤트에서 고민하신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청산도에 가면 느림보우체통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를 다녀왔는데 우리 용산전망대를 그런 컨셥으로 순천만을 찾는 고객들의 추억을 담아나르는 것도 좋겠다는 뜻에서 해 보려고 하고 있고
○위원 김석   
ㆍ직접배달하실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해설사가 매일 근무하기 때문에 매일 배달하는 신속배달우체통과 1개월이나 3개월에 걸리는 느림보우체통 하나의 우체통을 반으로 나누어서 담아내는 것으로 하고 저희들이 우체국과 협의해 가고 있습니다만 중앙우체국에서도 우편엽서 제작을 이런 취지라면 지원해 주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편엽서 제작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인판매대를 했을 때 과연 얼마나 회수될것인가 저희들은 50% 까지는 보고있습니다만 그렇게는 안 될 것 같고 30%만 회수된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70% 의 제작비용은 시비로 충당하면서 탐방객들에게 추억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시책으로 하고자 합니다. 
○위원 김석   
ㆍ저는 그때 탐방을 못했던 것 같은데 저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생태탐방로를 한번 돌아보셨습니다. 그런 것들이 일반인에게도 많이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트래킹코스가, 순천만으로만 진입하려고 보니까 용산전망대를 내려다보는 것을 마치 순천만 전체를 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 홍보하시고 조직해서 의미있는 순천만투어의 한코스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착한여행 이런 것으로 규모있게 의미있는 여행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나 하나투어에서 그런 부분도 개발하려는 것을 보면, 작년에는 남도300리길이니 규모있게 진행하다보니까 적극적으로 추진되지 않는 바 있는데 일 바쁘신분들에게 자꾸 일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그런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해서 흥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자연해설사들 현장에 가면 제복입고 해설해 주는데 천편일률적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자연해설사가 적극적으로 도입되기전에 안경쓰고 작은 분계셨는데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그분이 참 맛깔나게 자연해설을 해 주셨습니다. 황선미씨인가 되는데 그분이 아주 의미있게 잘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의미있는 부분을 학습과 흑두루미 스토리텔링이나 순천만 스토리텔링이든 자체 고민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런 부분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191페이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해설사들이 항상 같은 말로 하는데 자기의 노력이 필요하고 자기 연구가 필요한데 이런 것을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라는 생각도들어서 해설사 오디션제랄지 비교시연회랄지 그런 노력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도 줄 수 있고 하지만 
○위원 김석   
ㆍ제가 스트레스를 드리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현재 못하고 있다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생태관광정보화사업에 있어서 30억짜리 사업인데 어떻게 되겠다라는 설계는 나왔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나왔습니다. 
○위원 김석   
ㆍ하면서 의견수렴이나 공청회등도 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지금 현재 실시설계까지는 완료하고 납품되었고 설계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하고 있는데 주요 내용이 순천만을 비롯해서 입장시스템 게이트시스템 앞으로 사용할 입장권을 어떤 종이로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총망라하는 것입니다. 여수등을 비교할 때 입장권등 향후 수반될 예산과 같이 묶어져야하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 입장권까지 다 결합되는 것 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관광정보화사업의 일부컨텐츠를 조성함에 있어서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완료상태에 오면 다시 날짜를 잡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공청회등을 넓게 하는 것보다는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하는데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들어갈 컨텐츠부분에 대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손옥선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191페이지 순천만 상공 비행금지 구역추진을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해서 시도해 보겠다라는 것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요즘 철새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공비행을 해서 철새들을 쫓아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얻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토해양부에 연락해 보니까 순천만같은 경우는 가능성도 있겠다라는 답변을들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입장에서 다가서서 하다못해 비행금지구역은 안 되더라도 금지를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 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런 노력은 좋은데 의문이 가는 것은 무인궤도차를 40대만들 어서 운영하겠다라고 계획에 나와있는데 무인궤도차는 전혀 소음이 없을까요?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저희들이 습득한 상식으로는 소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전기차 하나를 운영하고 있는데 시에서 타보고 하는데 시동이 걸려있는지 안걸려있는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것은 자동차이고 고무바퀴로 달리는 자동차이니까 그럴수 있겠지만  이것은 레일을 이용하는데 소음이 없을 까요
○위원 김석   
ㆍ기본소음이 70데시벨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저도 기계는 운영해 보지 않아서 직접 체험은 못했습니다만 
○위원 손옥선   
ㆍ설계는 나와있지 않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설계나 시운전상 스웨덴에서 했던 사항으로 볼 때 우리가 염려하는 소음에는 못미친다고 나와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확인할 수 있습니까? 분석이 가능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당초 승인을 받을 때 환경영향평가랄지 이런 과정을 할 때 그같은 사항은 걸러진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것은 포스코에서 한 것만 가지고 분석하고 인정하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타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전철을 보면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음으로 인해서 지장이 많다라고 해서 민원발생이 되고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 레일 바퀴가 고무로 만들어져서 모노레일을 타고 간다면 소음이 없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분명히 소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시운전과정에서 소음이 기준치이상으로 된다면 운행승인이 안납니다. 운행할 수 없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때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포스코에서도 그런 대비없이 철저한 검증없이는 이 사업을 할 수 없을 것아닙니까? 국토해양부에서 승인나야 운행되는데 현재 조건을 갖추어야 할 승인날 것아닙니까? 그래서 오히려 더 그쪽에서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주무부서에서 주장하듯 그렇게 소음이 없어서 순천만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철새들의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으면 좋습니다만 본 위원의 좁은 소견으로도 소음이 발생하겠다라고 예견되기 때문에 우려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소형경전철 특별조사특위가 이번에는 무산되었지만 저희들은 계속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회중이지만 타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을 방문해서 그런 부분을 같이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그때 함께 가셔도 좋을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어떤 부분을 염려하신지 알고 있습니다. 협약서 관련은 협약서도 비밀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꾸 내용이 일반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상태라면 비밀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미 김석의원께서 본회의장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에게 오픈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투명하게 보일 것 보이고 해서 어떤 것이 순천에 이익인가 순천시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집행부에서도 같이 협조해서 나가야한다라고 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저희들도 의회의 뜻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임종기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조금 전 손옥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실시협약서 제출하실 것이죠?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저도 실무과장으로서 다소 답답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포스코에 다시 한번 최종적으로 우리의 의견을 본회의 과정에서도 시민들에게 많이 공개되었는데 시민들도 어찌보면 뭔가있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포스코를 설득해서 어느 시점에서 공개하도록 독촉하고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본위원이 자료요구를 했는데 엠오유협약서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제출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딱 한페이지뿐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것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협약과 관련된 첨부서류가 있을 것 아닙니까? 협약서는 마지막 최종싸인하는 한 장이고 그 한장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페이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 없습니까? 협약 관계되는 협약서류가 있을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동안 추진해왔던 실무적인 서류는 있겠지만 저도 그 한장만 봤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첨부서류는 전혀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엠오유를 기초로 해서 실시협약서가 맺어진 것아닙니까? 
○위원 임종기   
ㆍ그것은 표면상 나타난 엠오유이고 엠오유 이면에 있는 관계서류가 있을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엠오유에 첨부된 서류는 저도 못봤습니다. 엠오유 관계 그 한 장 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확인해 보시고 첨부서류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 실시협약서를 개정할 의사는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협약서내용에 상호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하다면 상호협의해서 조정하는 방안도 있겠죠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개정전까지는 포스코에 협약서를 공개한다라고 강요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정이라는 하는 부분이 남아있으니까 개정안할 것 같으면 지금 공개해도 상관없는데 개정할 것 같으면 지금 공개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개정하더라도 어떤 분야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은 어제 회의에서 나왔듯이 의견수렴이 필요하겠죠
○위원 임종기   
ㆍ이 앞전에 보여 주었던 것이 원본은 아닐 지라도 그안에 준해서 되어 있을 것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내용 그대로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미 지적한 사실인데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주시고 왜냐 하면 개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93쪽 순천만 흑두루미 날 지정계획이 있는데 2월28일 흑두루미 날로 지정한 것은 참 바람직한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아직 지정하지 않고 의회 의견을 들어서 내년에 하려고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너무 좋은 것 같고 이왕 이렇게 했으니까 날뿐만 아니라 주간, 월까지  흑두루미달로 한다라고 하면 좋을 것 같고 순천만에 오는 철새들 텃새도 있을 것인데 그 수종이 많을 것 같은데 그 철새들마다 날을 정해 보는 것도 좋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순천만에 오면 5월18일은 꾀꼬리날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철새달력을 새종류가 몇종류인지 모르겠지만 철새달력이나 거기서 나는 자생 영생식물도 있을 것이고 철새개체수가 부족하다면 영생식물도 넣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이것을 보면서 지금 해 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99쪽 말도 많은 피알티 아까 손옥선 위원님께서도 소음문제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스웨덴에 이것이 설치되어 있다고 했는데 제가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갔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저도 안봐가지고 
○위원 임종기   
ㆍ과장님이라도 한번 다녀오십시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의회에서 한번 추진하면 따라가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는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못갔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이라도 집행부 한번 다녀오십시오. 가서 직접보시고 여기에 대한 문제점, 개선해야 할 사항, 저희들이 갈 수만 있다면 동행해서 가보겠지만 여건상 안될 것 같고 계획을 잡아서 거기를 다녀오셔서 가보니까 참 좋다 걱정안해도 되겠다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해 보겠습니다만 
○위원 임종기   
ㆍ꼭해 주십시오. 그리고 계장님이 일전에 말씀하셨던 19억 38억의 문제 운영수입의 44%  22%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피알티가 완공되어서 운영을 하려면 인건비가 운영을 해 가는데 20명에서 25명정도 될것으로 판단하고 그돈과 610억이 전체적으로 자기비축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그중 350억내지 400억을 차입해서 하는 차입이자 또 거기에 운영할 때 드는 경상적 경비를 계산해서 나온 금액이 약80억정도됩니다. 적어도 80억이 되어야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80억을 못벌었을 때 보존되는 것이 최소 운영수입보장제이고 610억을 가지고 국고채 이자율로 환산할 때 이자율정도로 가지고 분담해 주는 것이 투자위험분담금입니다. 그것을 38억으로 정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80억에서 38억 범위로 되는 것이고 그것은 큰의미를 두지 않아야하는데 
○위원 임종기   
ㆍ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래 가지고 80억에서 19억이 22% 정도이고 그래서 아까 44%  22% 가 나온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것 정리 잘해 놓으십시오. 제가 정리한 바로는 그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내가 정리한 것은 다른 것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가는 그때 가서 보면 되고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그래서 조사의 필요성을 느껴 서 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일사부제의의 원칙이라는 것은 동일 회기내에 다시 또 발의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회기가 달라지면 다시 발의할 수 있습니다. 다시 또 저희들이 발의하게 되면 의장님은 무조건 15일이내에 임시회를 소집해야 합니다. 해서 적당한 날 잡아서 다시 발의할 것입니다. 행정사무조사를 하는 것이 순천시에 득입니까? 실입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제가 득이다. 실이다. 판단하기 어렵고 행정사무조사라는 것이 사실을 밝히기 위한, 이미 추진했던 일들에 대한 사실을 밝히기 위한 그것이 맞냐 틀리냐 하는 것이 조사인데 조사해서 잘못된 것이 나타나서 발굴해서 시정되어서 순천시 재정이 보탬이 되었다라고 하면 득이고 조사했는데 아무런 결과가 없었다라고 하면 인력낭비 재정낭비 이런 식으로 해서 실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위원 임종기   
ㆍ조사를 해서 뭔가 밝혀 내면 순천시에 득이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순천시에 득이라는 것은 실시협약서를 개정하자라는 것입니다. 개정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순천시가 포스코와 양당사자인데 계약을 한번 맺어놓고 당사자가 계약잘못되었으니까 다시 할 수 있냐라는 것입니다. 민사원칙상 이것은 불가하고 우리는 괜찮은데 시의회에서 뭐라고 하니까 개정하자라고 하면 순천시의회의 역할은 순천시를 위한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위원님의 뜻은 어그제 본회의에서 찬성발언할 때 숙지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시를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원초적으로 잘못되었다. 그러니까 포스코에서는 재계약 안하려고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순천시의회가 물고 늘어지니까 법리상 순천시와 포스코간 맺어놓은 실시협약이 무효라고 한다.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포스코에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순천시의회는 순천시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순천시를 질책하거나 문책하고 싶어서하는 것이 아니라 순천시 이익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실시협약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러면 협약자체를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연구해 보자는 것이고 제가 볼 때 그런 개연성이 있고 제가 수집한 자료에 의하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순천시를 위해서 하자라는 것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그것은 의회의 속성, 의회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다수결에 의해서 조사특위가 구성된다라고 하면 당연히 따라가야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과장님 찬성하셨습니다. 절대 하지 말라고 전화하지 마십시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제가 의원도 아닌데 찬성하고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신민호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임종기 위원님께서는 참 위험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지금 다수의원들이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라는 입장표명을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놓고 또 끝까지 올리겠다, 어찌겠다라는 것은 운영위원장님의 똥고집입니까? 제가 그때 행자위에서도 
○위원장 유혜숙   
ㆍ진행하는 과정에서 지금은 업무보고 시간이고 간략하게 업무보고 내용에 한해서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민호 위원님 뜻은 충분히 아니까 조금 있다 말하기로 하고 
○위원 신민호   
ㆍ동의하는 하지 않는 의원들을 폄하하는 것아닙니까? 
○위원장 유혜숙   
ㆍ이것으로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충 순천만운영과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아서 업무보고에 대해서 다양한 조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 11월13일 배낭여행 해외연수를 일본 후지마 갯벌을 다녀왔습니다. 나고야의 후지마 갯벌을 들어보셨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못가봤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들어는 보셨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못들어봤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일본 나고야시에는 300헥타의 후지마의 갯벌이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일본 최대 철새도래지로서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2002년도에 람사르조약에 등록되었고 또 위치적으로 대도시 한가운데에 있고 철새나 갯벌의 자연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명하고 국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거기가니까 비지터센터가 나고야시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고 일본환경성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고 두개가 같이 양립하면서 관광객들을 맞고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번 올해 업무보고를 보니까 생태체험프로그램운영 흑두루미날 지정 흑두루미 우체통설치 등 순천만에 관한 홍보에 많은 비중을 둔 것 같습니다. 홍보관련해서 말씀드리면 후지마갯벌를 가보니까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관련자료 제시)
이것을 가져왔고 이번 에 연수보고서에도 썼는데 거기는 후지마갯벌을 가면 비지터센터에 비치했는데 이것은 전국자연생물순례 스탬프를 찍습니다. 그래서 스탬프를 찍게 되어 있는데 일본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희귀동물이겠죠. 새도 되고 조류도 되고 일반동물도 되고 어떤 광물질도 되고 여러 가지 분포되어 있는 그런 곳을 지정해서 84군데를 주소를 적었습니다. 여기를 돌아다니면서 스탬프를 찍어보라는 것입니다. 기념으로, 그래서 다 일본인데 중국 한군데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한국의 순천만도 집어넣을 수 없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2010년 7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스탬프 찍는 기간입니다. 자기들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서 나누어주고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후에는 우리 순천만도 넣어서 여기에 넣었다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국제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후지마갯벌 비지터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이 작년 12월에 우포늪을 온다라고 했는데 우포늪왔다가 순천만과 까지 보고간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그쪽과 연결해 놓은 상태이니까 올해 4월5월에 제가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순천만을 넣어달라. 순천만도 순례지의하나로 넣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하고 국제적으로 홍보될 수 있게 시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흑두루미 날을 지정하고 우체통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순천만도 람사르조약에 가입되어 있는 갯벌이고 유명한 곳이고, 충분히 세계적으로 손색없는 아름다운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적인 것만이 아니라 예산이 들지 않고 아이디어만 제공하면 되니까 제가 이런 것을 앞장서서해 드릴 테니 협조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이상입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대외협력과장 발언대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계속 수고 해 주시라는 말 외에는 다들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과장님께는 죄송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수고많이해 주시고 올한해도 몸담고 계시는 동안 수고 해 주십시오.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두명이 근무하면서 20명이상근무한 것 같이 근무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질의하실 위원 안계시고 다 격려의 말씀과 위로의 말씀뿐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소관 2012년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0분 정회)

(13시40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기획운영부장 발언대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기획운영부에서 맡고 있는 조직위 내부에 주요한 업무가 전반적 행정관련부분도 있죠?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에 무슨 일이 있어서 순천시에 권한과 내용이 필요하면 순천시 어디에 협조를 요청하거나 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박람회지원과에 합니다. 
○위원 김석   
ㆍ어쨌든 모래밀반출 관련해서 발견은 정원조성부에서 하셨을 것이고 지금은 조사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행정절차관련해서 묻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모래관련해서는 정원조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조성부에서 추진하면 발견과 관련한 행정업무를 맡는다면서요.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것까지 정원조성부에서 합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그 책임까지 조성부에 있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문화예술행사관련해서 작년 행정사무감사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관련된 민간기획사와의 예산도 반영되어 있죠?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규모와 내용들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그 문제에 대해서 총력을 기울려야합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지나온 일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아니라 진단과 점검을 필요한 부분은 계속 진단과 점검을 위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을 것이고 그러나 필요한 계획과 수립을 통해서 하는 일과 관련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217쪽 꿈의 다리인데 지난번 보고받았을 때 꿈의 다리와 관련해서 강익준 선생의 브랜드내용을 거쳐 의미있는 사업을 하겠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받았고 공감도 되었고 이와 관련해서 지역작가들에게 하청을 줍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데 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지역작가들이 불만이 많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지역작가님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전체적으로 지역작가들이 받는 생각에 오해가 있다면 해소하면 되고 수십억 들어가는 사업 이것이 총 90억사업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밑에 토목시설까지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원래 60억으로 계획했다가 90억으로 늘렸습니다. 뭔가 전시용 어린이그림을 수집하기 위한 콜라쥬를 모집하기 위한 것이 필요하고 국내외 어린이들의 그림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한데 다른 사람들의 협조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것을 순천시가 대행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대행이 아니라 저희들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이것과 관련된 계약을 디자인은 강익준 선생이 하고 시공과 관련내용들은 별도합니까? 아니면 강익준 선생이 다 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거기에서 부착하고 그런 것은 거기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거기라면 어디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토목시설하는 회사에 설계 반영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예를 들어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디자인과 구성을 했을 것이고 하나는 다리를 만드는 시공과 관련된 시설비가 있을텐데 그것을 분리발주해서 계약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분리발주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강익준선생에게 계약했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얼마에 계약했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3억6천만원입니다.
○위원 김석   
ㆍ나머지 시공업체에 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그 업체는 수의계약했습니까? 공개입찰했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공개입찰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강익준선생은 수의계약했고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그러면 왜 작가들이 이와 관련해서 하청을 주니 이런 불만이 많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것을 저도 정확히는 몰라도 그런 말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지금 광범위하게 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구체적으로 듣지 못했고 오해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김석   
ㆍ오해가 있으면 빨리 풀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러니까 나중에 사석에서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 예를 들어 전체사업비 90억중에 시공비 별도 있고 디자인 관련 작가계약비용이 별도있을텐데 이와 관련된 전체 90억원이 강익준 선생에게 다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와 관련해서 하청을 지역뿐만 아니라 소규모 작가들에게 주어서 그림을 수집하는 수집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것은 대단히 기분 나쁜 일입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해 주셔야 할 것 같고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강익준 선생과 계약한 것과 시설과 관련된 계약관련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해 주실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안해 주던데요. 지난 번 행정사무관련해서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다 제출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계약관련 자료 다 주셨습니까? 그때 이기정 계장께서 2천만원인가 천만원인가 잘라서 요청했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 자료 다 제출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 문제는 확인 못했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원박람회 예산은 여전히 1064억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일부 운영비는 1064억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송전탑도 빠져 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데 1번 정원박람회 추진사업 예산 1064억 언제까지 이렇게 하실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기획재정부까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예산은 
○위원 김석   
ㆍ그렇게 하지 않기로 행정사무감사때 공감하지 않았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이것은 대외적으로 중앙부처나 산림청에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로간 문제가 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위원 김석   
ㆍ시민들이 다 정원박람회 예산이 1064억인줄 알지 않습니까? 정원박람회가 1064억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아까 말씀하신 철탑관계나 운영비등은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1064억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오픈하고 이제 국비도 다 따왔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지난번 자료드린 대로입니다.
○위원 김석   
ㆍ나에게만 자료주면 됩니까? 보고서에는 이렇게 하고 의원 개인에게 주는 자료는 그렇게 하지 않고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이해되지 않습니다. 원래 행정을 그렇게 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국비보조사업을 거기에 다 포함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하자고 국비보조사업 따오는 것이 여기에 안들어가는 것이 말이 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별도 습지센터나 이런 것은 
○위원 김석   
ㆍ몇차례 예산할 때마다 1064억내에서만 예산을 출연하면 되냐라고 여러 차례 물었을 때는 그렇지 않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주박람회장에서는 1064억이 맞고 국고보조사업은 국고 대체비율에 따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종잡을 수없습니다. 예산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시민들에게 언제까지 안밝힐 것인지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정원박람회장 조성에 대해서는 
○위원 김석   
ㆍ제가 전혀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저희들이 자료를 드리다시피 국고보조지원사업은 정원박람회를 하지 않아도 당연히 해야 할 사업아닙니까? 
○위원 김석   
ㆍ알았습니다. 최근까지 기부금 헌수등 얼마나 들어왔습니까? 2억3천만원이 다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원래 계획은 얼마 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15억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것 달성할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달성안되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목표로 그렇게 정해서 
○위원 김석   
ㆍ시민들에게는 기부도 많이 들어오고 헌수도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홍보하셨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최근 짧은 기간동안에 2억3천만원이면 많이 들어왔죠.
○위원 김석   
ㆍ2억3천만원이 많이 들어온 것입니까? 원래 계획은 15억이었는데 15억을 넘어야 많이 들어온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현물도 많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그 현물가치까지 확인해 보면 많이 됩니다. 
○위원 김석   
ㆍ팽나무 600년 누가 준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고성에서 조경산업하고 계신 분이 옮겨놓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 팽나무는 순천시 것입니까? 그분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다음에 순천시로 해야 합니다. 
○위원 김석   
ㆍ지금은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지금은 심고 아직 정리가 안된 상태입니다.
○위원 김석   
ㆍ받으면서 그런 관계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기부한다는 증명은 받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600년산 팽나무가 정원박람회장에 필요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정원이기 때문에 어떤 나무도 정원을 조성하는데 필요합니다. 
○위원 김석   
ㆍ이것을 보면서 시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600년된 팽나무까지도 현물로 정원박람회를 위해서 기부되는 구나라고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600년된 팽나무를 꼭 여기까지 파와야되는가라는 것은 인간이 보이는 탐욕스러운 모습이다.라는 느낌을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차라리 이런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생태를 놓고 보면 어차피 정원 자체가 인공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해는 됩니다만 걱정스럽다는 생각이 들고 제대로 살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지금 까지들어온 현물까지를 따져보면 금액으로 하면 어느 정도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사실 600년산 느티나무나 나무로 기증된 것은 물품심의위원회에서 가격산정을 해야 하는데 아직 가격산정이 안 되었는데 추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원 김석   
ㆍ213쪽 자원봉사자 모집 및 선발을 기획운영부에서 직접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모집은 자치행정과와 자원봉사센터와 저희가 협조해서 같이 하도록 협의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자원봉사센터가 협조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자치행정과하고만 협의를 마치면 안 됩니까? 그러면 자치행정과에서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센터와 연결해줄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게 같이 협조해서 하기로 협의되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박람회지원과도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는 통보받는 조직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물론 박람회지원과와 같이 협의합니다. 
○위원 김석   
ㆍ예산관련한 문제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생스러운 점 압니다만 일을 치루어야하기 때문에 바쁘고 고생스러운 점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투명한 것 시민이 참여하는 문제 보고에 대한 문제 협조에 대한 문제 간과하지 마십시오. 참고로 조직위는 순천시가 아니고 재단법인입니다. 잘못된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설정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도 끊임없이 기록하고 있고 끊임없이 반복해서 의사일정을 통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입니다. 끝으로 송전탑 관련해서는 기획운영부에서 추진했죠?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당초 한전과는 협의했는데 현재는 조성부로 업무가 넘어갔습니다. 
○위원 김석   
ㆍ원래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죠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지금 결과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결과는 
○위원 김석   
ㆍ총 송전탑지중화사업 비용이 얼마 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145억입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조성장에는 얼마 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55억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것 분리하면 공사가 안 되는지 알고 계시죠? 현재 오천택지것 따로 정원박람회장 따로 옆에 것 따로 이런 식으로 예산이 부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리할 이유는 없는 것이죠?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우선 시급성 때문에 분리해서 사업추진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전액시비로 하기로 되어 있는데 시민들에게 어떤 설명도 없었습니다. 50대50으로 하기로 했는데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50대50으로 하기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게 홍보했지 않습니까? 보도 자료 가져올까요. 본인들이 발표한 보도 자료 가져올까요?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게 따지지 말고 
○위원 김석   
ㆍ시민들은 50대50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시민들이 받아드리는 것은 
○위원 김석   
ㆍ결론 났습니다. 그러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말해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현재로서는 시비로 확보되었습니다만 
○위원 김석   
ㆍ시비확보로 100% 다 결정되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박람회장 것만 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다 시비로 되어 있습니다.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십니까? 전체 145억규모라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그런데 처음부터 전기사업법 위반이라고 한전에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왜 정치력 이런 것을 갖다붙입니까? 시장이 갔다 붙이는 것은 이해되는데 왜 공무원들이 정치력 운운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아니 정치라는 것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원 김석   
ㆍ얼마 전에 이기정계장이 기자와 인터뷰하는 것에서도 그랬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희들이 50대50으로 하려고 한전과 계속 협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 확정되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치력이 부족해서 안 되었다라는 내용으로 마치 그런 식으로 표현하면서 이런 것도 해결못하느냐라는 뉴앙스로 펼친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55억이라고 합시다. 절반 27억5천만원 원래 50대50으로 했으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전체금액에서 그랬습니다. 145억에서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장 조성지내에 55억이지 않습니까? 그것만 따지자는 것입니다. 145억 전체를 다 따질까요? 주박람회장 55억만 따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27억5천만원이 아닙니까? 그래서 27억5천만원을 우리 시비로 물게 되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래서 저희들이 확정되었다라고 
○위원 김석   
ㆍ교부세 이야기하려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안 되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최대한 되게끔 노력해야죠.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최대한 가져올 수 있으면 가져와야죠
○위원 김석   
ㆍ처음에 교부세로 이 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처음은 그랬더라도 처음에 한전과 협의하면서도 교부세를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위원 김석   
ㆍ자꾸 정치적인 것을 여기에 빗대어서 정원박람회에 대해 걱정거리를 주지 마십시오. 이것 뒤로 미루는 바람에 일정차질이 생길뻔 하지 않았습니까? 만약 이번 예산에 수립되지 않았으면 말입니다. 정원박람회 전체 일정이 틀어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정원박람회를 벼랑끝으로 몰고 할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왕 50대50으로 하려고 했는데 안 되어서 전액 시비가 들어가야할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부세를 확보하겠다라고 진작 이야기해서 예산이 넘어왔으면 이렇게 일정 때문에 고민할 이유는 없을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이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은 해 보고 
○위원 김석   
ㆍ노력을 얼마나 했습니까? 노력한 것이 정말 웃깁니다. 누구누구 만났습니까? 한전사장 만났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위원 김석   
ㆍ왜 그것을 권익위에 맡깁니까? 직접 가셔야지요. 안 되면 심의위원회에 라도 이 사업을 넣어달라고 해서 심의위원회의 결정사항으로라도 하자 이런 정도는 했어야 노력한 것 아닙니까? 노력도 해 보지 않고 무조건 정치력 운운하면서 공무원들이 예산가지고 무슨 정치를 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희들은 정치력 발언한 적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기정 계장 그런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신문가져다 찾아드릴 까요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그 신문보도 내용과 제가 말한 내용과 관계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본인 입으로 발언한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그렇게 말한적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기자가 잘못쓴 것입니까?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전기사업법에 법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위원 김석   
ㆍ본인이 말하지 않았는데 기자가 씁니까?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그것은 정책결정이지 법이 안 되어서 된 것은 아닙니다. 법에 해 주라는 것도 없지만 안해 주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전의 정책결정 사항입니다.
○위원 김석   
ㆍ법을 그렇게 해석합니까?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구체적으로 법에 안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웃깁니다. 무슨 공무원이 법을 해석하는데 해 주라는 것도 없고 안해 주라는 것도 없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라는 식으로 언급이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사례가 있었습니다. 사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런 요구가 있어서 정규사업법에서 이런 문제를 통제하는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전기사업법에 나온 것을 보면 
○위원 김석   
ㆍ다른 지역에 심의위원회를 거쳐 된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기획운영부 기획운영팀장   이기정
ㆍ6,7년 걸렸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심의위원회에 우리가 올려야 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이미 결론내렸지 않습니까? 안 되는 것으로, 방법은 심의위원회를 걸치는 것이고 아니면 대통령이 결정하든지 이런 방법밖에 없지 않습니까? 안되는 것으로 결정내렸으면 될 일을 지금까지 끌고 와서 내일모레 송전탑이 이미 뽑혀서 호수 설계들어가고 공사 해야 할 사항 아닙니까? 왜 시민들 걱정시키느냐는 것입니다. 왜 시비 부담시킵니까? 27억5천만원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희들도 교부세 관계로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교부세가 본인들 책임 벗어나는 핑계입니까? 원래 확보하려고 했는데 확보못했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시비로 확보했다 이런 정도 시민에게 공고하고 나가는 것이 그렇게 자존심 상합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시비를 확보했지만 시비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교부세를 가져오는 것이 시비를 줄이는 것입니까? 정확하게 표현해 보십시오.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별도로 노력해서 오는 것은 시비를 줄이는 방법도 됩니다. 
○위원 김석   
ㆍ하여간 이러저러한 추진과정에서 놓고 보면 전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제 1년남았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자꾸 의회에서 질의하고 답변하는 것은 제발 끝났으면 합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희들도 바램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럴려면 오픈하십시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무엇을 오픈해라는 것입니까? 
○위원 김석   
ㆍ예산관련된 단돈 10원짜리까지도 오픈하십시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다 오픈했는데요.
○위원 김석   
ㆍ계획 다되어 있죠. 예산어떻게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작년에 조직위원회 출연금이 전체시비 총 얼마 나간지 아십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시비만 말입니까? 
○위원 김석   
ㆍ예. 시비말고 전체로도 밉니다. 전체 670억이고 지금까지 얼마를 썼습니까?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
○위원 김석   
ㆍ시간없으니까 별도로 말씀해 주시고 그것만 따져놓고 보더라도 1064억은 이미 넘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야기하셨던 국가연관사업과 관련된 문제만 벗어나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넘습니다. 그리고 순천만운영과에 티켓과 관련한 생태관광정보시스템 이것저것 붙이면 엄청납니다. 이런 것까지 다 붙여보십시오. 본인들은 알고 계셔야 할 것아닙니까? 그래서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전체예산이 총 얼마 들어갔는가에 대해서는 본인들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것을 순천만에서 하고 있는 정보화사업까지를 다 포함한다고 하면 
○위원 김석   
ㆍ그것은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티켓시스템과는 전혀 연관없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일부는 포함됩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 기간동안 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죠. 일부는 포함되지만 그것도 반으로 짤라서 여기에 포함된다라고 넣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위원 김석   
ㆍ넣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순천시고 거기는 조직위원회이니까 되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설계도 확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정확하게 넣을 수도 없지 않습니까?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 위원입니다. 김석 위원께서 지적하셨듯이 기존에 순천시의회에 보고했던 1064억에 대한 사업비가 연도별로 공정별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순천시에서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편집만 한 것입니다. 
(임종기 위원-기획운영부장에게 자료제시)
숫자는 똑같습니다. 첫페이지에 보시면 이해되십니까? 제가 빔프로젝트로 하려다 자료로 드린 것인데 이해되십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제가 편집만 한 것입니다. 이것은 1064억에 대한 내용입니다. 뒷페이지는 김석위원께서 자료요구했던 것이고 이 자료를 작성하실 때 이것을 먼저 해 놓고 위에 상단에 놓고 연관사업을 밑으로 부기하는 형식으로 해서 총사업비가 산출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가 얼른 이해되기가 쉽게 이런 식으로 나열하면 혼돈이 올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했던 내용에 양식대로 규칙으로 해서 연관사업을 밑에 부기하는 형식으로 해서 총사업비 얼마 이렇게 해 주어야 서로 보기가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는 보고해 주시고 212쪽 정원박람회추진사항을 보면 면적이 1527평방미터인데 그중 저류지가 245로 되어 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24만5천평방미터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저류지 평방미터가 맞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계획상 맞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 편재되어 있는 것이 업무보고서상 처음 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면적은 1527천평방미터로 계속 보고했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보고는 했는데 구체적으로 이렇게 한 것은 처음 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계속해서 1527평방미터로 했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세부적으로 분류한 것은 처음 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박람회장 얼마, 수목원 얼마, 습지센터 얼마, 저류지 얼마 이런 식으로 한 것은 처음 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왜 여태까지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총괄적으로 할 때는 그랬는지 몰라도 조성부에서 보고할 때는 계속 이렇게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 옳은 데 처음에는 전체면적만 나왔지 세부면적들은 안나왔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일일이 표시하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류지가 정원박람회 섹타안에 들어옵니까? 안들어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지금 상태로는 저류지가 박람회하는 기간동안 준공이 안되기 때문에 섹타로 못넣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처음부터 이렇게 구체적으로 명기되어서 일이 집행되었어야 옳습니다. 처음 계획이 맞습니다. 맞은데 966억1064억 이것을 고수하다보니까 하나하나 다 떼어내서 3섹타만을 정원박람회라고 해서 이것하는데 1064억이 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지금 이 사항은 정원박람회를 할 때 섹타안으로 넣으려는 계획이지 정원박람회장 공사를 조성하면서 전체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서울 대학교 산학협력단에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길때 그때 나왔던 것이 1,2,3,4,5섹타였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그때 당시에 국가지원사업으로 까지 조성하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지 1064억안에는 앞에 박람회장 안에 만들어있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맡겨서 할 때는 1섹타부터 5섹타를 가지고 이야기했고 그것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결국 비용에 관한 부분은 주정원박람회 부지 4섹타 부지만 한다라고 해서 거기에 한정된 비용만 가지고 1064억을 했습니다. 꿈의 다리조차도 90억이라고 하는데 그 비용조차도 편입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1,2,3섹타빼고 4섹타까지를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관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류지는 관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3섹타는 빠지고 1,2,4섹타말입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1,2,4섹타도 
○위원 임종기   
ㆍ국제습지센터 주박람회 공사부지 이렇게 약칭해서 1,2,4섹타가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관장사무로 들어가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사업만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왜냐 하면 이렇게 당연히 작성되어서 보고되어야 하고 이래서 이 비용은 이렇고 해서 총면적에 대한 비용은 3천억입니다.라고 했어야 옳은데 결국 그 비용을 줄일려고 보니까 이러저러한 이유 핑계를 대서 정원박람회 주박람회 부지는 4섹타라고 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1064억이다라고 주장해 왔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왜 저류지가 들어가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 옳고 그러나 저류지 부분은 여러 가지 이유로 국비를 타서 해야 하는데 지연되고 있고 정원박람회는 3섹타빼고 1,2,4섹타 범주내에서 치루겠다라고 하고 있고 처음 계획은 저류지까지 포함시켜서 할려고 했습니다라고 했어야 옳다라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위원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저희들은 습지센터도 별도 중앙부처도 틀리고 예산도 틀립니다. 그렇지만 정원박람회를 하지 않아도 수목원이나 습지센터 저류지는 다 해야 합니다. 다만 우리의 입장은 정원박람회를 하기 위한 정원조성은 아까 말씀하신 4섹타만 새로 조성하기 때문에 그 조성비를 말씀드리는 것이지 나머지는 이왕 옆에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은 정원박람회를 하면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를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를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서울 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타당성 용역조사를 맡겨서 결과물을 받았을 때 그 결과물은 1,2,3,4,5섹타였습니다. 그 결과물의 면적이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이 면적이었고 이 면적을 순천시에서는 지혜롭게 분할합니다. 수목원 산림청으로부터 받고 저류지는 국토해양부로부터 받고 국제습지센터 관광진흥기금 받고 이런 식으로 모자이크를 합니다. 순천시는 이렇게 변명할련지 몰라도 만약 저류지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었다면 저류지사업까지 공사를 준공해서 정원박람회를 치러어야 옳지 않습니까? 원래 계획상 그렇지만 이 저류지는 빠져있고 아쉬운대로 되는 것만이라도 하자라고 해서 이 부분까지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로 분장사무를 집어넣은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류지는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류지는 빠져있고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무슨 말씀인지는 저도 잘알겠습니다만 아까 김석위원님이 왜 1064억이냐라고 하는데 정원박람회를 하기 위한 사업은 기재부에 승인을 받을 때도 아까 말씀하신 4섹타부분에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쭉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기재부에 승인받을 때는 966억이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966억이다가 중간에 1055억으로 늘었다가 1064억이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064억 받은 바 없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받았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064억까지 받았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최근에 받았습니다. 작년 10월인가 11월에 받았습니다. 협의해서 보고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승인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299억으로 맨처음에 국가승인을 받지 않습니까? 투융자 신청을 하는데 맨 처음에 그래 놓고 그후에 다시 변경하지 않습니까? 국가투융자심사를 먼저 받고 제 기억으로는 299억인 것 같은데 가을연도에 투융자심사 변경해서 다시 받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1248억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데 1064억을 할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투융자심사를 받을 때 변경해서 받습니다. 제가 볼 때 1064억을 기재부에 승인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희들이 업무협의상 그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기존 어찌되었건 정원박람회에 대한 부분을 순천시가 시민들에게 홍보한 내용과 순천시의회에 보고한 내용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어떤 부분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홍보한 내용과 순천시의회에 보고한 내용말입니다. 제가 볼 때는 다릅니다. 그렇게 해 왔습니다. 어찌했건 지금부터라도 보고하는 부분에 있어서 금액에 대한 부분은 철두철미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이것이 자칫잘못하면 어떤 돈인지조차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확실하게 사업별로 가닥을 쳐주어야 합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꼭 그렇게 해 주시고 중간에 김석위원께서도 팽나무를 말씀하셨습니다. 팽나무가 누구로부터 기탁을 받았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경남 고성군에 박병화씨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고성에서 우리에게 기부하기로만 되어 있습니까? 현재 나무가 와있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오고 있습니다. 현재 팽나무 600년산 한그루와 먼나무 100년산 한그루와 은목서등 세그루를 심도록 되어 있는데 계속 들어올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개인정원수가 오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나무를 기증하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는 좋아서 묻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실제 심어져있습니다. 월요일날 심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밑에 줄에 박람회장 큰나무식재는 4월까지 완료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 지금 주박람회장에 큰나무가 15000주가 심어질것으로 설계상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 큰나무를 4월까지 다 이식시켜서 심을 계획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성부에서도 가능하다고 했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거기에서 계획을 세워서 한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경부 일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전체적으로 추진사항을 말씀드릴 려고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부분에 대해 물은 이유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일어난 일이 있으면 순천시와 관계되는 통로가 과장님이십니까? 조직위원회와 순천시의 통로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각부별로 같이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지원과와 
○위원 임종기   
ㆍ조직위원회 내부일은 과장님을 통해서 지원과로 오는 것이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직접 부별로 박람회지원과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내부적으로 컨트롤하는 시스템이 없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희들 기획운영부가 순천시 직재로 보자면 국서무 부서나 마찬가지인데 업무적으로는 다 수합해서 통로로해서 같이 협의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가 다 틀리기 때문에 각 부별로 지원과와 같이 직접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더 원활하게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뭔가 통로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종합적인 것은 우리부에서 취합해서 다른 부서와 서로  딱떨어진 업무가 아닐 경우는 우리부서에서 하고 있지만 실제 추진하고 있는 업무는 바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시스템을 상의해서 각 부서가 직접 접촉하는 것이 나은지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내부적인 일은 그러니까 대외적인 언로를 한곳으로 집중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한번 상의해 보십시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이번에 모래 밀반출건과 관련해서 그것은 조성부의 일이기 때문에 모른다라는 것 아닙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조직위원회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누구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지금 두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누구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노관규 전 순천시장님과 송영수 위원장 두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노관규 순천시장이 조직위원장이 된 것은 무엇 때문에 된것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전부터 총회에서 위원장 선출되어서 된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무엇 때문에 조직위원장이 되었습니까? 순천시장이었기 때문 아닙니까? 순천시장이었기 때문에 노관규 시장이 조직위원장이 된 것 아닙니까? 그런데 노관규 시장이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둔 상태에서도 조직위원장이 되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선출될때부터 순천시장이었기 때문에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라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그것은 없는데 조직위원회에 대한 지원조례를 개정하려고 했는데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데 순천시장이 지금은 아닙니다. 그러면 순천시장이 아닌 상태에서 그분이 조직위원장으로 유지할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본인이 사퇴를 해야 하는데 본인이 사퇴를 안하니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과장님 해당사항은 아닙니다만 조직위원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사항이고 총회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조직위원회 이사도 아닐 뿐만 아니라 조직위원회 총회 위원도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과장님께 물을 부분은 아닙니다만 밑에서 건의해서 왜 불필요한 사람이 직함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냐라는 것입니다.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순천시가 정치에 회오리바람에 휩쌓일 이유가 없고 정원박람회는 성공해야 옳고 그러면 송영수위원장님과 노관규 위원장이 있습니다만 노관규 위원장은 자기 할 일도 바쁘실텐데 이것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적인 조직위원회가 구성될 필요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사항이 조직위원회에 전달되어서 정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처음부터 노관규 시장 그만두시기 전부터 이 부분을 진언드린 바 있습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본인이 사퇴를 하거나 현저하게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정도의 행위를 했을 때 강제 제척시키는 것은 총회에서 할 수 있는데 그부분이 과연 그런 부분에 해당될 것인가도 염려가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위원장님! 박람회사무국장님에게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사무국장님이 잠깐 일이 있으셔서 나가셨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이따 오실까요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지금 회의가 있어서 나가셨는데 4시정도에 끝날 예정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김석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에 대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다음은 정원조성부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 내용에 대해서 생략하고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조성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정원조성부장 박용근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전체공정이 어떻게 됩니까? 박람회장 조성관련해서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보고서에는 40% 로 되어 있습니다만 45% 정도됩니다. 
○위원 김석   
ㆍ아무리 봐도 45%는 안 될 것 같은데 그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통상적으로 예산집행이나 이런 것으로 봤을 때는 그런데
○위원 김석   
ㆍ그러면 송전탑 아직 안뽑고 송전탑이 전체 공정에 몇% 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송전탑은 아직 계약이 안 되어서 % 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현재 호수는 전혀 구성도 못하고 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호수 작업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호수작업은 전체 몇%나 됩니까? 호수와 관련해서 설계가 왔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기본설계는 왔습니다. 
○위원 김석   
ㆍ영국사람인가 디자인했다면서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찰스행스가 작년에 왔고 
○위원 김석   
ㆍ그사람이 디자인한 설계서가 왔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왔습니다. 
○위원 김석   
ㆍ자료로 제출할 수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기본설계는 와서 실시설계는 완성되지 않았고 실시설계전에 
○위원 김석   
ㆍ당초 계획대로 하면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도면이 확실하게 되어 있어서 좌표까지 와있어서는 그것을 근거로 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실시설계도 완료되지 않았는데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금년초에 
○위원 김석   
ㆍ그러면 그 디자인을 바탕을 국내관계자가 실시설계를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고 금년초에 영국에 가서 작업관계도 그쪽과 협의하고 왔습니다. 
○위원 김석   
ㆍ도시숲은 거의 조성되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일부 나무 교목관계만 안되어있고 
○위원 김석   
ㆍ공정이 80% 정도되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도시숲이라고 하는 것이 남승룡길옆에 펼쳐 져 있는 것이 도시숲이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과 중간에 시범으로 조성해 놓은 라인입니다.
○위원 김석   
ㆍ숲이 맞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숲으로 만들고는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도시숲 사업에 규모가 그렇다라는 것이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습지센터는 전체공정이 얼마나 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45% 정도됩니다. 
○위원 김석   
ㆍ습지센터가 언제까지 완공되어야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올해 11월까지입니다.
○위원 김석   
ㆍ공정과 과정이 까다로운 건축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습지센터는 그동안 어려운 기초관계는 다 끝났고 최근 1층바닥까지 콘트리트 타설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겨울공사에는 골재공사를 하기 때문에 기간내에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수목원은 어떻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금년말까지 해서 습지주변에 있는 수목식재는 많이 되어 있고 주차장 주변되어 있고 기존 산부위는 편백숲은 완료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조성부의 업무범위가 조성하는 것과 주로 공사하는 것이 정원조성부 일이 맞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습지센터공사장에서 골재가 발견되었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습지센터앞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정원박람회 공사장에서 발견되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그 재산소유는 누구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재산소유는 특별히 토목으로 작업진행중인 토량으로 보고 거기에 따른 설계계산이 되어서 허가난대로 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토양이동이나 이런 것은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거기에서 발견된 것의 주인은 누구냐라는 것입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은 재산으로 계산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토량이동의 양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가 법적으로 위치가 어떻게 됩니까? 재단법인이죠? 순천시가가 아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순천시의 땅에서 재단법인인 조직위가 2013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공사에 대한 것을 대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것은 순천시 재산입니다. 아닙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제가 보기에는 재산으로 볼 사항은 아니고 토량이동관계에서 
○위원 김석   
ㆍ재산이동 사항이 아니라고 입을 맞추었습니까? 모래층이 발견되었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모래가 발견되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골재로 봐야하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현장나오신 후에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골재가 아니라고 입을 맞추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런 것이 아니라 
○위원 김석   
ㆍ본인이 전체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는 뭐라고 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골재가 
○위원 김석   
ㆍ골재라고 하셨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는 그랬는데 골재라고 봐야되냐 아니냐라는 것은 
○위원 김석   
ㆍ그것은 나중에 문제입니다. 과장의 메일에 의하면 골재가 발견된 것입니다. 그다음 조치는 어떻게 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래서 조치는 토량이동 관계로 했기 때문에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따른 것은 설계반영된 것을 해서 
○위원 김석   
ㆍ그렇게 하기로 입을 맞추셨습니까? 모래가 발견된 것이 아니라 골재로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입을 맞추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런 것은 아니고 물어보시니까 답을 드린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순천시가 아니라고 했죠. 모래가 발견되었으면 순천시에 이야기해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재산으로 따지면 그런데 재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재산이 아니라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사업을 하면서 재산이라고 보면 토량에 있어서 
○위원 김석   
ㆍ과장님! 그러면 나중에 상계처리하려고 마음먹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상계처리해야 합니다. 
○위원 김석   
ㆍ비용을 떨구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쨌든 재산아닙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제가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설명필요없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습지를 파다보면 
○위원 김석   
ㆍ알고 있습니다. 모래무단반출과 관련하여 직원여러분들께서 진위를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제가 끝까지 읽을까요? 모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어떤 형태로든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데에 대해 직원여러분들과 시민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모래라고 하셨습니다. 그랬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는 모래라고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순천시 땅에서 모래가 발견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땅에서 발견된 모래를 이동하거나 또는 발견된 것이 11월24일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그러면 순천시에 알리면 안 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방금 말씀드린 대로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행정적으로 순천시에 알리면 안 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는 사실상 모래라고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다시 읽어드리겠습니다. 모래 무단반출과 관련하여 직원여러분께서 진위를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라고 1월3일날 과장께서 직접 전체직원들에게 보낸 메일내용입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모래라고 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는 모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위원 김석   
ㆍ모래 밀반출과 관련해서 언론보도가 나가고 폐회중 위원회에서 현장을 방문한 것이 며칠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
○위원 김석   
ㆍ잘 기억이 안나십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기록하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합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고나서 시간이 지난 1월3일이면 그래서 논란이 되는 과정이면 부장께서 책임을 지고 모래 무단반출이라고 적시해 놓고 이제 와서 모래가 아니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시민과 의회와 전체 직원을 기만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은 아니고 그때 당시에 의회에서 오셔서 다 모래라고 이야기하셨고 
○위원 김석   
ㆍ제가 부장이라면 모래로 추정되는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공직자들께서는 단어하나 문구 하나하나를 엄청 신경쓰면서 공문서 작성하고 메일쓰지 않습니까? 제가 다시 읽어드릴까요. 모래반출과 관련하여 직원여러분들께서 진위를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모래라고 했습니다. 모래가 발견되면 순천시에 알리면 안됩니까? 제가 부장에게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절차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재단법인인데 순천시청내에 관리부서가 어디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박람회지원단입니다.
○위원 김석   
ㆍ무슨 과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박람회지원과입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지금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렇게까지 부장님에게 이렇게까지 질의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실망스럽기 때문입니다. 절차적으로 제가 공무원이 아니어도 모래가 발견되었으면 이 문제에 대해서 박람회지원과에 알리는 것이 맞습니다. 박람회지원과가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순천시와 관련된 재산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판단해서 정원조성부에 의견이 있을 테니 의견조율하면 될텐데 전혀 그런 일이 없었습니까? 그랬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현재 설계에 나와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말씀해 보십시오. 그런 상의 자체는 없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상의자체가 설계되어 있는 부분적인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실제 일하는 과정에서 
○위원 김석   
ㆍ밀반출 이야기가 여기에서 나와야합니까? 밀반출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자꾸 말씀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원 김석   
ㆍ밀반출 문제을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절차를 묻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면 정원박람회 관련해서 설계변경을 합니다. 설계변경과 관련해서 예산이 증액될 것 같으면 어디에 알립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게 되면 일단 보고를 드리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예산을 다시 올려야하니까 출연금을 해 주는 것 아닙니까? 이 사항과 같지 않을 까요. 이것은 다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이것은 설계변경내용에서 
○위원 김석   
ㆍ제가 건설과 내용을 전혀 모르는 가운데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런 것은 아니고 토량이동표를 예를 들어 A장소에서 B장소로 옮기면 토량이동이 절토와 성토를 거의 맞추어서 갑니다. 그것도 하나에 토량으로 보고 말씀드렸고 
○위원 김석   
ㆍ토량이요?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흙으로 보고 예를 들어 설명드린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다시 읽어드릴까요. 모래 무단반출과 관련하여 직원여러분께서 진위를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흙으로 봤을 때도 토량이동되는 대로 해서 설계에 반영됩니다. 모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래도 현재 설계는 사서 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토량을 말씀하지 마시고 모래가 발견되었지 않습니까? 상계처리한다 이 말씀아닙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데 이것이 밀반출되었습니다. 팔아먹었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밀반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잘못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팔아먹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팔아먹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팔지 않고 거기에 쌓아놓은 것입니다. 팔아먹을 의도는 전혀 없었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두군데에 반출되었는데 한군데는 사실상 저희들이 봐도 민원처리하기 위해서 했던 것 같고 다른 한군데는 
○위원 김석   
ㆍ저희들이 봐도 이런 단어는 불필요한 단어아닙니까? 조사의뢰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철저하게 엄중하게 조사하면 되지 우리가 봐도 그런 이야기를 뭐하러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팔아먹었냐고 물어보니까 그 말씀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위원 김석   
ㆍ팔아먹은 것 같냐고 물었습니다. 금전거래는 없었답니까? 아직은 잘 모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금전거래는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금전거래가 없었으면 다른 거래는 있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최근 일부시민단체와 언론인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등 의도적으로 사안을 확대 왜곡하려는데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 의도적으로 사안을 확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입니까? 무엇인가 의도적으로 사안을 확대한다는 증거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이 보기는 그 양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추정해서 많은 것을 확대해서 이야기합니다만 그 현장을 보면 파내는 양을 측량하면 채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채크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채크했으면 그 자료를 주시고 진작 그러면 사안이 확대되지 않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는 측량을 하다보면 시간이 걸리고 
○위원 김석   
ㆍ우리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 안한다고 하고 모른다고 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는 그 결과가 안나와서
○위원 김석   
ㆍ임종기 위원님 우리가 현장방문할 때 그 이야기를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측량만 하면 될 것을 왜 양을 모른다고 했습니까? 측량하면 몇차인지 금방 나온다고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는 측량할 수 있는 그런 정도가 되었으면 바로 나왔을텐데 모래 쌓여있는 것도 산같이 쌓여있다라고 하고 
○위원 김석   
ㆍ알겠습니다. 어쨌든 곤혹스러운 일이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관리잘못은 저희들에게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모래가 아니라면서요. 모래가 아니라면서 관리잘못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장 조성하는 것도 바쁜 가운데 이런 문제가 터졌는데 일단 경찰에 수사의뢰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서 관련된 문제는 있을 것입니다. 모래밀반출한 업체는 분명하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그 관계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관계는 실지 관련되었던 사람들 확인해서 현재 장비와 참여했던 기술자와는 퇴출했고 
○위원 김석   
ㆍ회사를 퇴출시켜야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회사관계 퇴출여부는 신중하게 법적인 사항까지 검토해야 할 것 같아서 그것까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계약해지를 하게 되면 손해배상청구를 해야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계약해지 요건이 되냐 안되냐라는 차원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검토를 의뢰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검찰에서 결과가 나와야하고 현재 상황으로는 회사까지는 그런 조치를 하기가
○위원 김석   
ㆍ검찰에서 결과가 나와야합니까? 순천경찰서에 엄중 수사를 요청한 상황인데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조사를 해서 
○위원 김석   
ㆍ경찰서에서 결과가 나오면 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재판까지 기다리고 해야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일단 밀반출과 관련된 문제가 확인되면 계약해지 요건을 갖춘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제가 알기로는 계약해지 요건은 법적인 사항으로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 업체 이름은 무엇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다우건설입니다.
○위원 김석   
ㆍ원청은 어디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인본과 중경입니다.
○위원 김석   
ㆍ감리단은 어디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감리단도 있고 
○위원 김석   
ㆍ거기도 고발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거기도 같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고발했습니까? 고소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수사의뢰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수사 착수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확인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도 갔다왔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사받았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의도적으로 사안을 확대한 것이 아니라 시민단체와 언론을 통해서 의혹을 밝힌 것이 아니라 모래 밀반출과 관련된 사실을 확인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관리 미흡한 부분을 인정하시는 것이고 그러면 의도적 사안 확대라고 하는 말은 맞지 않고 왜곡이라는 말도 맞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관리부족한 문제는 이후 시민들이 바라는 대로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정원박람회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깔끔하지 않습니까? 그밑에 더 이상 소모적인 일에 치중하기보다는 뭐가 소모적이라는 것입니까? 불법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불법사실 자체만 가지고 말하면 그런데 자꾸 양을 확대해서 1400대분이 나왔니 그런 이야기가 나오다보니까 
○위원 김석   
ㆍ그 이야기가 왜 나왔겠습니까? 정원박람회조성부가 현장방문을 갔을 때 측량도 안 된다고 하셨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안된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때 당시는 아직 안나왔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측량성과도를 내놓아라고 하는데 그때 당시 바로 나오겠습니까? 
○위원 김석   
ㆍ해보겠다라고 말씀안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해 보겠다라고 말씀드렸을 텐데요.
○위원 김석   
ㆍ그러면 몇 대분이라고 정확히 나오고 쌓여있는 것과 거기있는 것과 계산하면 몇 대분이 나온지 안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판 내용을 그대로 측량하고 쌓인 것 측량하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그때 대답은 아마 나올 것으로 말씀드린 것 같은데 그때 바로 요구했기 때문에 아마 제가 대답을 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시민역량을 모으는데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모적인 일에 치중하기보다는, 소모적인 일에 대한 원인제공은 누가 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리에 대한 잘못은 저희들에게 있는데 그 양을 너무 확대해서 이야기하다보면 
○위원 김석   
ㆍ속상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은 아니고 다른 시민들이 그것을 봤을 때 그것이 사실인냥
○위원 김석   
ㆍ이것이 왜 나온지 아십니까? 모래밀반출을 했습니다. 모래밀반출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사실상 몰랐습니다. 
○위원 김석   
ㆍ처음에 대룡동이라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까 광양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면 두군데이지 않습니까? 잘 모르고 있었다라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당시에 순천시가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했어야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바로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언제 바로 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시는 30일날 했고 
○위원 김석   
ㆍ인본건설인가 다우건설에서 바로 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업체에서 28일날 했고 
○위원 김석   
ㆍ다우건설이 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인본에서 했습니다. 인본에서 했는데 
○위원 김석   
ㆍ그문제를 가지고 시에서 발빠르게 했어야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누가 하든간에 
○위원 김석   
ㆍ그 중간에 어떻게 했습니까? 대룡동에 있던 것을 다시 정원박람회장으로 회수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보십시오. 증거인멸이지 않습니까? 이틀동안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우리시에서 하나 어디에서 하건 수사의뢰는 똑같은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부장께서는 여전히 의도적인 사안으로 확대하고 왜곡하려는 것이라고 지금도 보고 있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당시에는 
○위원 김석   
ㆍ지금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금은 이야기가 안나오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왜 이야기가 안나오는 것 같습니까? 순천시가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했기 때문입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시에서 한뒤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위원 김석   
ㆍ왜냐 하면 30대분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도 고발했지 않습니까? 증거제출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서 검찰의 조사결과에 따라 내용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정원조성하기도 죽을만큼 바쁘고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이런 질의와 업무보고때 기운빠진 이야기를 해서 너무나 송구스럽게 죄송한 마음인데 제가 봤을 때 모래가 재산이든 재산이지 않든 재단법인 조직위원회에서 일을 하면서 기존 계획과 다소 변경된다면 이 조직위원회를 관리하고 있는 조직위원회와 연관되어 있는 순천시청내 관리부서인 박람회지원과와 긴밀히 협조해서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라는 부분이 확인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순천시가 이와 관련해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순천시박람회지원과에 대한 문제도 있을텐데 고스란히 정원박람회조성부가 떠안게 되어 있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그런 것입니다. 절차적으로 봤을 때 말입니다. 그리고 대단히 미안한 말이지만 파견나가있는 것은 고생스러운 일이지만 본인들이 행정기관이나 그런 것까지 다 책임지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시에서 출연금으로 나가는 돈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순천시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 전체가 책임지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행정책임은 시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것과 관련해서 송전탑 최종적으로 한전에 공문보낸 때가 언제 입니까? 이제 순천시비로 다하겠다라고 공문보낸 때가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정확한 날짜는 모르겠고 
○위원 김석   
ㆍ정원조성부에서 한전으로 보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관련부서와 협의해서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관련부서라고 하면 어디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택지와 하천 관련부서와 같이 협의해서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박람회지원과가 12월8일 보냈던데요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은 최근에 협약된 내용들로 
○위원 김석   
ㆍ그것을 최종적인 공문으로 봐야하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전에 설계를 추진했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중요한 일과 관련해서는 박람회지원과를 통해서 공문을 보내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 당시는 지원과가 없을 때아닙니까? 
○위원 김석   
ㆍ그때 있었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전에 설계추진을 하면서 시행과정이나 금액부담등 이야기가 된후에 승인을 해 주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추진단과 지원단이 다 있지 않았습니까? 그때 당시추진단에 시설팀장이었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추진단에서 보냈다라고 하면 순천시가 맞지만 마지막 시비로 관련해서 확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조직위가 되기 전이니까 
○위원 김석   
ㆍ작년 12월8일날 정원박람회 송전탑과 관련된 공문이 있습니다. 비공개 등급으로 걸어놓은 공문이 있습니다. 꼭 확인해 보십시오. 모르십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뒤에 보냈는가 봅니다. 처음 초기에는 저희들이 해서 설계진행하고 추진했고
○위원 김석   
ㆍ그 공문발송관련해서는 정원박람회조성부와 협의하지 않았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협의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왜 그 공문은 정원박람회 지원과에서 공문을 보냅니까? 조성부에서 보내야지.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 합해서 보낸 것은 
○위원 김석   
ㆍ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원박람회지원과에서 공문을 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절차를 지켜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12월8일이면 순천시장이 순천시청내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공개 3등급으로 걸어놓고 과장 전결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런 것까지도 협의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원과에서 해당부서에 다 의견을 받아서 취합해서 업무를 했던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정말 고생많으신 정원박람회조성부 관계자에게 다시는 이런 질의와 내용이 없기를 바라고 절차와 관련해서 시청에 있는 박람회지원과와 책임을 지는 대외부 협력을 요청하는 경우도 지원과를 꼭 통하시기 바랍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꿈의 다리 전체90억입니다. 이중 정원박람회조성부가 계약한 금액이 얼마 입니까? 90억 전체 다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전체가 아니고 최근에 계약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설치는 정원조성부에서 하시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관련된 디자인은 어디에서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디자인도 설계하면서 저희들이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한 작품이나 수집관계는 기획운영부에서 합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시작은 이달에 시작하고 
○위원 김석   
ㆍ아직 시작하지 않았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계약이 이번 주에 됩니다. 
○위원 김석   
ㆍ어디와 말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시공사와 이번주에 하고 이달중에 착공되고 저희들 계획으로는 7월말까지 완공하는 쪽으로 하고자 합니다. 
○위원 김석   
ㆍ7월말까지 가능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김석   
ㆍ한전으로부터 확답을 받았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한전에서는 자꾸 10월말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일은 7월말까지 문제없는데 단 그쪽에서는 양쪽 끝지점에 토지를 보상해야 할 곳이 두군데 있는데 토지매입관계에서 혹시 바로 안되고 최소한 토지 수용까지를 생각한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부분에 대해 공문내려온 부분이 있습니까? 양쪽 토지수용관련해서 10월까지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런 내용은 공문은 아닌데 협약서에는 최대한 빨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하면서 한전은 단 한차례도 50% 부담한다는 이야기를 한바 없는데 순천시만 50대50으로 한다라고 해서 이 난리가 난 것 아닙니까? 진작 뽑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땅으로 묻든지 그런데 또 한전에서 양쪽 토지 매입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구두만 믿고 그렇게 하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7월까지 공사는 끝나지만 혹시모를 일정에 따라 10월까지 한다라고 이런 것들을 해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한전과 상관없이 보상협의만 저희들 계획대로 된다면 확실하게 7월달까지 끝납니다. 
○위원 김석   
ㆍ2012년7월까지 공사가 안끝나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상관계나 민원관계에서 혹시라도 몇 개월 지체되면 
○위원 김석   
ㆍ이 기간이 더 밀어지면 향후 정원박람회 전체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일하는데에는 선로 지나는 구간은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많이 있지 않습니까? 빨리 매듭지어라는 말입니다. 결국 지중화사업관련해서는 전체 145억을 다 순천시가 지출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50대50이라는 것이 순천시 말대로 했으면 72억5천만원의 시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담이 시비로 늘어난 것입니다. 그렇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 부담이 55억인데 처음부터 
○위원 김석   
ㆍ55억이면 정원박람회 조성장에 있는 4기 뽑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어도 됩니까? 그 사업이 하나로 발주했지 않습니까? 분리발주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일을 빨리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진행한 것이고 그전부터 택지랄지 저류지 이런 곳은 각 담당부서에서 부담할 것으로 보고 했던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조성부가 이 문제와 관련해서 나중에 사업을 추진하면서 초창기에 빨리 결정하지 못하니까 순천시가 72억5천만원을 시비 전액부담을 통해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빨리 결정해서 정원박람회 사업비에 집어넣었으면 그런 일이 안생기는데 이제 와서 시가 교부세를 따오겠다라는 것입니다. 교부세 72억5천만원을 다 따옵니까? 그렇지 않죠? 55억에 대한 절반이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초기에 우리시에서 다 부담하기보다는 그비용을 조금이라도 적게 하기 위해서 그래 왔는데 다른 방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위원 김석   
ㆍ초기에 비용을 적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 1064억이나 1028억 이렇게 예산을 거짓말을 정해 놓으니까 예산을 증액못하니까 그 이야기를 계속 감추어놓은 것입니다. 무슨 예산을 아끼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때 당시도 철탑에 대해서는 높이기면 하면 비용은 적게 듭니다. 철탑을 어떤 식으로 정리하느냐에 따라  방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랬고 
○위원 김석   
ㆍ언제까지 이 지루한 공방을 계속해야 할까요? 눈에 드러난 부분까지도 계속 이렇게 까지 하는데, 할려고 했는데 안 되니까 결국 시비로 할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으니까 이해해 달라고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국 의회에서 이해해서 예산살려준 것 아닙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예산에 대해서 저희 위원회에서 반대한적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제발 공사하는 팀은 정치적으로 그런 부분까지 하지 맙시다. 지겹습니다. 1064억에 지겹고 50대50 송전탑 지중화 사업관련해서 지겹고 모래라고 해 놓고 모래가 아니라고 한 것에 대해서 지겹고 의도적으로 사안을 확대하고 왜곡한다는 식으로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해석하는 것도 지겹고 ,끝으로 정원박람회 조성부쪽에서는 해룡천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제출하지 않으실 것입니까? 해룡천 지금도 냄새나지 않습니까? 그런 의견은 주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실제 냄새난 것이나 박람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지장이 있으면 서로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더 구체적으로 시에 요청해서 해룡천사업이 사실 강바닥을 뒤집어서 될 일이 아니라 위쪽에 주거단지나 하수관거를 해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향후 관로를 움직이는 문제라고 하면 팔마스포츠타운등 그쪽을 관통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원조성부에서도 의견을 제출했으면 합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구정물 흐르는 곳에서 생태박람회를 한다고 하는 것이 말이 맞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같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 위원입니다. 새로운 사업하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이번에 유감스럽게 모래 밀반출사업이 벌어졌습니다. 김석 위원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만 모래는 순천시 것이고 모래처분권자는 순천시입니다. 그리고 모래현장 반출이 되려면 순천시 허락을 받고 실행해야 맞고 공사시행자는 정원박람회 조직위가 맞고 조직위원회 문제점을 살펴보니까 현재 노관규 전 시장님이 조직위원장의 신분이라고 합니다. 과장님 해당사항은 아닙니다만 이사회가 몇번이나 소집되었는지 아십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7회정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직위원회에서도 모래 밀반출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다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직위원회 실체가 무엇인지 의심스럽고 과장님 분장사무중 감리단 책임문제는 어떻습니까? 밀반출과 관련해서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감리단 관계는 직접적으로 그쪽에서 관련있다면 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외에 관련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치했고 감리단나 이런 경우는 실제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결과를 봐가면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재산관리자는 소유자입니다만 점유자 또한 재산관리인입니다. 점유자가 조직위원회이고 조직위원회에서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는 부장께서 총괄책임자이고 그러다보니까 그 대행을 하고 있는 것이 감리단입니다. 업무상 책임한계가 불분명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책임한계가 불분명한 것이 직접 가담한 경우는 처리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제 가담여부에 대해서는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봐서해야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하도급문제에 있어서 인본, 다우외 장비업체가 이름이 무엇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세운중기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이 원청 하청 재하청 관계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재하청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부분도 부장님께서 깊이 숙지해서 만에하나 재하청이라고 하면 건설산업기본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이 부장님에게 있습니다. 절도문제와 별개로 공사문제관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 없습니까? 형사문제와 관련없이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모래 관련 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예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모래관련해서 외부로 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 잘못으로 책임이 있습니다만 실제 기존 토공이나 모래나 마찬가지로 그 현장내에서 변경해서 쓰고 하기 때문에 별도 보고는 관계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모래반출량에 대해서 정확한 수량파악이 안 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금은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확한 수량파악이 되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임종기   
ㆍ반출물량이 어느 정도되었는지 확인되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금 현재 적체되어 있는 양과 파낸 양과 감리단을 통해서 받았고 실제 그때 반출되었던 30대분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확인을 했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감리단에서 산출된 굴취량 이 부분은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측량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언론에 회자되고 있는 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 상사면에 토지 사기극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보도를 통해서 봤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이상은 아는 바없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임종기   
ㆍ김석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직원들에게 부장님께서 모래반출사건에 대한 해명서를 직원들 이메일로 보낸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직원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전자문서로 보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시 공무원이 순천시 직원에게 전자문서로 보낸 예가 이것 말고 또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많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어떤 경우 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애경사있을 때 고맙다는 답례 등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사사로운 개인사무네요. 공무를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개인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사무를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공무를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업무관련해서 중요한 사항같은 알림 같은 경우는 그것을 통해서 합니다. 협조사항 홍보랄지 또 특별히 직원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내용들이나 문서화하는 것은 아니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이 있고 하면 그것을 통해서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구체적인 예로 공무의 예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문서를 접수하고 그런 것은 아니고 아카데미교육같은 것이나 홍보하는 사항등도 알리고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은 공지사항이죠? 그런데 부장님이 보내신 것은 공지사항은 아니죠? 그렇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공지사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싸이트에 올릴때 어떤 절차없이 개인 누구나 올릴 수 있습니까? 공무원인 경우에는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다 통할 수 있으니까 직원들에게 권한이 부여되어서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접근방법에 있어 순천시 재산을 도난당한 것입니다. 순천시 재산을 도난당한 행위에 있어서 그양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 오도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처음에 언론보도 자료를 통해서 낸바있습니까? 모래가 나왔다. 이것을 재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해서 공사비를 얼마만큼 절감할 수 있었다라는 내용으로 엉뚱하게 모래반출사건이 보도되자 이런 류의 보도자료가 나갔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사실 의도적으로 하려던 것은 아니고 불법으로 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았으면 그런 내용도 없었을 것인데 실제 내용적으로는 설계에 반영된 잔디밑에 까는 모래를 대체해서 쓸 수 있는 것이 나왔기 때문에 예산절감도 되었고 다른 하나는 바로 옆에 습지센터를 파면 뻘이 나오는데 뻘에 대해서는 습지에서는 모래를 파고 뻘 흙을 내야하고 또 습지센터에서는 뻘 흙이 나오니까 다른 곳에 버릴 곳이 없는데 마침 거기에 버릴 장소가 나오기 때문에 예산절감 측면에서는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했던 내용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이 부분이 11월24일 모래는 시추되었고 이 보도자료는 12월말경에 낸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11월 최초로 봤을 때 모래양이 10차가 나올련지 전혀 감을 못잡은 상태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양이 판대로 추정되기 때문에 그때 가기전에는 양 추정을 못합니다. 그래서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모래가 밀반출되었으면 거기에 대한 죄송하다는 보도자료가 나와야지. 역으로 본질이 호도될 수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이 생각했던 것이 어떻게 보면 
○위원 임종기   
ㆍ그 보도 자료는 누가 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이 냈습니다. 그때 당시부터 30대분 분량에 대해서 불법으로 했다라고 나왔는데 자꾸 그것을 믿지 못하고 더 많은 양이 나갔을 것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아까 김석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양추정이 안되다보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저희들이 봐서는 안그렇다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300대 정도되면 큰데 30대정도되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것은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모래 밀반출 사건은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경종을 울린 사건입니다. 절도문제가 아니라 처음 이것을 시행하다보니까 시행착오가 부지기수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시행착오에 미리 대비하라는 것같기도 합니다. 내부고발자에 의해서 알려진 것이라면서요.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임종기   
ㆍ내부고발자 색출할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아닙니다. 그럴 사항도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 사람 있으면 제가 볼 때 상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살아있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공사를 하다보면 많은 부분이 있을 것이고 아까 김석 위원님이 꿈의다리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말이 나오는데 제가 경쟁입찰 내력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복수업체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전라도내 업체와 도외 업체 이렇게 복수업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꿈의 다리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내에서 발주된 사업내용을 보니까 보통 복수업체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금 인본이 하고 있는 수목원쪽은 복수이고 주박람회장은 전남쪽 한개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도 검토해 보려다 혹시 의회에서 발목잡는다라고 할까봐 안봤습니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입찰문제는 저희들이 한 것이 아니라 조달청에 의뢰해서 그쪽에서 검토해서 한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어찌되었건 감독 잘해야 하고 감리단을 보면 경기업체죠?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서울과 전남이 같이 들어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부장님의 역할이 크신 것 같고 빈틈없이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정원박람회 공사하는데 구경꾼들이 방해 안됩니까? 구경꾼들 누가 데리고 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구경꾼이라고 하면 어떤 분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읍면동에서 오신 분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견학 오신 분들요
○위원 임종기   
ㆍ방해안 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일에는 방해 안되고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동안 
○위원 임종기   
ㆍ선거전까지 부장님 일하는데 지장있다고 못오게 할 것입니까? 안할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이 보기에는 한사람이라도 더 와서 보고 오히려 일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 하는데 막상 성토도 100% 되어 있는 상태를 보시면 다를 것으로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선거끝나고 하십시오. 만들어놓고 보여 주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만들어놓고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자꾸 되니 안 되니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고 보도도 그렇게 나온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위원 임종기   
ㆍ지금 그분들이 안본다고 하더라도 공사 하나라도 더 해야지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목적이 무엇이냐라는 것입니다. 목적없는 행위를 왜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조성부에서는 그쪽 오신 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럴 시간도 없고 
○위원 임종기   
ㆍ누가 설명을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별도 홍보팀에서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사람들 밥 주지 마십시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이 밥 드리는 것도 아니고 
○위원 임종기   
ㆍ홍보하는 사람 밥 주지 마십시오. 지금 정원 만들어야지 그런 곳에 신경을 쓰면 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은 전혀 신경안쓰고 정원만드는데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정원만드는데만 신경쓰십시오. 그분들이 지금 와서 봐야 할 목적이 뭐냐라는 것입니다. 목적없는 일을 왜합니까? 혹시 그 예산은 무엇으로 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사항은 별도로 홍보팀에 물어보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모래 밀반출사건은 범죄행위입니다. 경찰에서 어떻게 수사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물취득으로 저사람은 감방에 가고 해야 합니다. 이것이 호도되어서도 안 되고 나쁜 것이 좋게 미화되어서도 안 됩니다. 만에 하나 내부고발자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모르고 넘어갔을 것아닙니까? 그러면 이쪽에 썼다고 해서 설계변경해서 산계처리를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모래가 아니고 골재가 아니기 때문에 허가 사항 신고사항이 아니고 부산물이다.라는 말을 누가 합니까? 부산물이면 어떻고 골재면 어떻다는 것입니까? 우리 재산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정원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려주시기 바랍니다. 팽나무 600년산은 어디에 심어져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호수 주변에 심어져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둘레가 어느 정도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직경이 1미터넘습니다. 둘레는 어디를 재느냐에 따라 다른데 하단은 넓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실어오는데 비용이 얼마들었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아직 정리는 안되었는데 일단 그쪽에 크레인과 운반차와 그쪽에서 작업하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비용이 얼마 정도됩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정산이 아직 안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나무 꼭 살리십시오.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래서 혹시라도 저희들이 옮겨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분에게 직접 해 달라고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4월까지 대경목 심습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올 겨울 지나 고사된 나무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고사된 나무는 보완해야죠?
○위원 임종기   
ㆍ또 헬기로 할 것입니까? 지금은 빈땅이라 작업하기 쉽습니다만 고사목이 발생한다면 그때 이식한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그런 계획들이 끝까지 무리없이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태까지 계획만해도 얼마 많이 바뀌었습니까? 이 계획이 또다시 바뀔 수 있는 개연성은 부지기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임종기 위원님을 비롯해서 다른 위원님들께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아닙니까? 그리고 김석 위원님이 짚었고 그 부분은 피해서 지적하지 않는 부분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종기   
ㆍ마무리 하겠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나머지는 이정도로 충분히 이야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35분 정회)

(15시50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원화훼부장 발언대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화훼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잘하고 계시리라 믿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홍보마케팅부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기 때문에 주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만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전시연출과 홍보에 관련해서 집중해야 합니다. 제작할 것은 제작하고 홍보하는 것은 홍보하는 대로 2012년세계박람회를 잘 활용해야 하고 그 부분은 누구보다도 잘 아시리라 보고 입장권 문제는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올해 연말부터 사전예매가 시작되는 것 같은데 이것과 관련해서 대행업체 선정과정을 잘해야 하지 않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선정관계는 1차적으로는 주거래은행에서 1차 대행하고 2차 대행기관을 주거래은행과 저희를 통해서 대체로 박람회장에서 하는 티켓링크나 인터파크등 이런 온라인기관들과 연계해서 판매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여수박람회가 끝나는 시점이 8월이라고 하면 8월이후부터 예매가 들어가도록 하는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유치관람객 목표가 468만명인데 입장료가 15000원, 피알티를 타게 되면 2만원 순천만까지 입장하게 되면 22000원이 맞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저희들은 박람회 입장료만 가지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알티요금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별도로 보고 박람회 입장료로는 보고있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15000짜리만 판매할 것입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현재는 그런데 대신 이중으로 관람료를 받는다는 문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이로울 것인가 판단해서 이런 부분들은 보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안 됩니다. 그 고민은 처음부터 하지 마십시오. 왜냐 하면 피알티와 관련된 내용들이 처음부터 박람회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피알티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수치에 따라 순천시가 포스코의 이익을 위해 순천시가 그렇게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피알티 비용까지 여기에 포함하면 피알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순천만을 단일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알티5천원 순천만 입장료 2천원해서 7천원입니다. 7천원으로 하게 되면 할인되면 당초 계획했던 피알티쪽으로 7천원을 안준다면 모르지만 7천원이나 5천원을 주면 당초 목표액을 세울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흑자박람회니 적자박람회니 대단히 논란이 많은가운데  그런 고민은 억지로 적자폭을 늘리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정원박람회내에 포함되는 사업이라고 한다면 몰라도 현재 업무분장 내부에서도 조직위원회나 추진단 내부에 들어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순천만운영과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게 결정한다면 그것도 정책변경의 문제이기 때문에 의회 의견을 반드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대답은 듣지 않도록 하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식휘장 사업문제에 있어서 지금 늦었습니다. 우리가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휘장이 별도있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마스코트를 포함해서 이아이등 개발된 것이 90종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것은 순천시의 상징물이 아닌데 상징물조례를 개정하든지 해야 할텐데 말이죠. 광고는 6억 잡았죠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당초 기본계획서상에서 수익사업 전체 목표액입니다.
○위원 김석   
ㆍ지금 현재 광고들어온 것없죠?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아직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여수세계박람회 광고는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 부분까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확인해 보셔야합니다. 그래서 비교해 봐야합니다. 여수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광고 협찬 사업이 어마어마하죠?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여수박람회의 사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휘장사업을 통해서 
○위원 김석   
ㆍ당초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순천시는 세계박람회보다 더 부가가치가 높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규모와 내용에 대해서도 비교를 했었고 그런 문제들이 차곡차곡 시민들 눈속임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기 위해서라도 여수세계박람회의 사례를 여실히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대단히 중요한 수입을 관장하는 부서가 홍보마케팅 아니겠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2013년에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뭔가 판매를 많이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입장권 판매목표 465억 문제는 현물이 아니라 현금입니다. 정원이 가지는 부가가치 문제가 아니라 현물의 문제이기 때문에 대단히 목표수치가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재 홍보마케팅부가 해야 하는 최선의 일입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지난번 4억4천만원 언론홍보나 이벤트행사를 위해서 예산을 전액 세워주었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광고가 4억3천만원정도되는데 그때 1억정도 상임위원회에서 반영되었고 나머지는 감액되었는데 3억4천만원정도 감액되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현재 다중이용시설관련 예산이 추가로 되어야 하죠?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예
○위원 김석   
ㆍ그것말고 언론쪽에 이벤트행사를 한다고 해서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언론쪽 이벤트는 저희가 계상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부서에서는 언론사 광고 관계는 1억7천만원정도 요구했는데 5천만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번 예산에서 주요 하게 이야기가 나온 것 중에 하나는 순천시장이 현재 공석인가운데 예산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총체적으로 새로운 시장이 오면 규모있는 추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예상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이 오시면 내용을 잘 설득해서 그런 부분들이 추가 경정 예산에 올라올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하반기에는 필요한 만큼의 예산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저는 지난 번 예결위하면서 실망스러운 부분은 금액에 대한 산정치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SNS홍보하는데 1억들어간다는 등 이런 것들은 모델이 있을 것 아닙니까? 어느 지역에 무슨 행사 아니면 어느 지역에 이벤트행사를 통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라는 것인데 1억을 선정해 놓고 SNS가 중요하지 않느냐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실제적으로 세부산출기초를 가지고 설명을 예결위에서는 드렸습니다만 그부분은 다음 추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홍보가 중요한 것은 알겠는가 윽박질러서 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계획과 내용들이 아니면 별도 광고홍보쪽에 일을 맡길 수 있는 분들을 외부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지난번 본예산에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아마 3월중에는 그분야 전문가가 들어올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정말 전문가이어야 합니다. 한사람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홍보 계획 한번 들어봅시다. 어떻게 홍보하실 것입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우선 홍보의 방법들은 다양한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구두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박람회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서 보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산의 한정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방법은 박람회와 가까운 시점에 전략적으로 가져갈려고 하고 있고 현재는 대도시나 수도권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광고, 또는 순천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박람회의 내용을 소개하는 부분, 금년도 여수박람회를 통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타켓하는 방법, 입소문을 통한 홍보를 위해서 팸투어부분, 금년 예산에도 반영했습니다만 국제관광객을 위해서 국제관문에 홍보하는 부분등 방법론에서는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여수박람회 기간중에 공사 진척도는 어느 정도됩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현재 현장에 진행공정은 45%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 큰 나무식재를 4월말까지 한다는 조성팀들의 계획이기 때문에 4월달정도는 현장의 나무식재는 마무리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볼때 여수엑스포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만에 하나 그분들이 여기와서 현장을 보게 되면 너무나 큰 실망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는 만들어진 것을 보여 주어야 진품인데 만들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자칫 잘못된 정원박람회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지 않을까?라는 노파심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셔야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여수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떤 형태로든 좋고 도로변에 갈대로 차단막을 했는데 여수박람회가 시작되면 이 차단막이 더 광범위하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속된 표현으로 뭘 걸친 여인상이 더 호기심을 준다고 합니다. 아직 덜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되어 있으면 상관없는데 그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원박람회 기간중에도 우리를 홍보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포스코와 실시협약을 맺어놓은 협약서 4쪽에 사업시행자는 순천시와 협의하여 피알티시스템을 활용한 광고등 부대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즉 피알티를 이용한 광고는 포스코 몫입니다. 포스코 부대수입의 몫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순천시가 피알티를 활용해서 광고를 하고 싶어도 포스코에 돈을 주고 해야 합니다. 이 문구에 의하면 이런 부분도 순천만운영과와 협의해서 피알티를 이용한 광고효과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피알티를 이용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조치를 지금 마련해 놓지 않으면 그때가서 후회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런 부분들은 그쪽부서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꼭 확인하셔서 해 주시고 피알티 차량이 40대인데 이 규정을 활용해서 주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하다못해 20대라도 우리광고를 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에 특약사항을 만들 필요가 지금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장소내에 견학업무도 홍보과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현장 안내는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 오겠다라고 하는 부분은 읍면동이나 일반시민단체들의 요청에 의해서 종합은 자치행정과나 박람회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현장에 안내하고 홍보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다른 일도 하기 바쁜데 그사람들 와서 나무심어야 하는데 방해되지 않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현장 동선상으로는 전혀 공사하는데 지장없고 현장사무실에 별도공간에서 설명하기 때문에 현장에 지장을 주는 일은 전혀 없다라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치적으로도 예민한 시기입니다. 4월11일이면 총선과 순천시장 보궐선거가 있게 됩니다. 그기간만이라도 중단해야 합니다. 자칫 정치적인 소용돌이 속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불과 몇 달남지 않았습니다. 두세달인데 이 기간만이라도 일단 정지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현장에 우리시민들만 오는 것이 아니라 외지관람객도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오신다고 한다면 저희들이 만류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오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 않은지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부분은 견물생심입니다. 사람 모이는 곳에 선거꾼들은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그 부분은 정치적인 부분도 있고 하니까 지양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순천시민들이 보고 싶다고 해도 4월11일이후에 보면 되고 제가 볼 때 순천시에서 주도적으로 와서 보라고 하지 않는 다면 그사람들도 바쁜데 여기와서 얼마 구경하겠습니까? 그부분은 우리가 만들어놓고 홍보해도 되고 또 4월11일이후에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 사업은 목적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정원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릴때라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이런 홍보는 아까 다른 과에서도 김석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1박2일등 그런 프로그램들을 백분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찾아서 어떻게 해서라도 성공적인 정원박람회가 되도록 이제는 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지난 경우를 보면 자칫 정원박람회 때문에 홍보라는 개념이 잘못 비추어질 수도 있습니다. 언론보도를 해야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서 홍보를 위한 홍보여야지 어떤 구색맞추기를 위한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15분 정회)

(17시00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최덕림 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누구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위원장은 현재 송영수 위원장님과 앞전 시장으로 재직했던 노관규 전시장님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종전에 노관규 시장이 퇴임하게 되면 조직위원회 위원장 직도 물러나야한다라고 말씀드렸을텐데 기억나십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언제 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피알티문제로 행정사무감사때 본회의장에서 감사했지 않습니까? 그때 제가 시장님이 퇴임하게 되면 조직위원장도 물러나야하지 않느냐라고 국장님에게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얼른 기억나지 않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시장님이 퇴임하신 상태에서 조직위원장을 물러나야하는 것아닙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정관에는 부득히한 사유가 있을 때는 총회 의결로 해임하거나 또는 감사등 소홀히 하거나 조직위원회의 명예를 손상했거나 이런 이유가 있을 때는 하게 되어 있어서 총회가 열린 적이 없고 해서 지금은 두분이 위원장으로 계십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은 조직위원회 위원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예
○위원 임종기   
ㆍ위원이시면 국장님께서 발의해서 조직위원회를 소집하십시오. 그래서 현재 시장님이 선거입후보자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과연 조직위원장으로 존치해 있는 것이 나은지 사임하는 것이 나은지 이것을 중론화시켜서 진퇴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것은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꼭 검토해서 제 생각은 조직위원장이 되신 이유는 순천시장이었기 때문 에 정원박람회를 보다 잘 조성해 달라는 의미에서 조직위원장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차기 순천시장이 어떤 분이 되실련지 모르겠지만 그분이 또 맡아서 해야 할 부분아닙니까? 조직위원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는 차기 시장님이 결정할 사항이고 전임시장께서는 공석으로 놔두고 송영수 위원장이 계시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정관에는 3인 이내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제가 결정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 이사들에게 의견을 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하시고 지금 정원박람회 현장내에 견학하는 민간인이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예
○위원 임종기   
ㆍ4.11총선도 있고 시장보궐선거도 있습니다. 견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4월11일까지 견학업무를 중단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 부분은 위원회에서는 현장에 오신 분들에게 설명하는 코스로 하고 있는데 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시민들이 그동안 잘 몰랐던 부분이 많이 있었다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감하고 더 중요한 것은 468만명이 계획목표인데 사실 순천시에 28만중에 19세이상이 20만명입니다. 원래 20만명이 순천만보존을 위해서 생태축을 만들었는데 홍보맨이 되어서 와서 보면 좋겠다라서 해서 10명 연락하면 200만명이고 200만명이 가서 보니까 좋더라라고 하면 400만명입니다. 결국 이런 홍보전략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우려되신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홍보전략이나 시민들의 알권리에 대해 생각해 봐야하고 또 어떤 시민들은 왜 이런 것을 진즉 안알렸냐라는 시민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부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필히 4월11일이면 두달정도 됩니다. 이것은 부정선거 시비도 안될뿐더러 현재 더구나 노관규 시장께서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현장에 자발적으로 견학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 자치행정과나 이런 경우를 통해서 오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력의 낭비뿐만 아니라 여러 모로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필요하다면 4월11일이후에 해도 관계없으니까 시급을 다투는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 부분은 아까와 같이 지역주민들이 그것을 알고자 하는 부분과 선거부분과 비교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꼭 해 주십시오. 그리해야 옳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이루어진지 불과얼마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작년 10월부터 해 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급속도로 활성화되고 있는 것아닙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것은 어떻게 보면 시민참여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결국 박람회를 조성할 때부터 시민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알리는 것도 중요한 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선거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검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꼭 그렇게 해 주시고 선거법 위반여부를 떠나 의혹의 대상이 된다면 미리 조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설명회를 하셨다면서요.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예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께서 직접안해도 되는 부분아닙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나누어서할 수도 있고 한데 지금은 과장님들이 업무보고를 해야 하고 해서 제가 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더라도 국장님께서 직접 설명하기는 너무 크시지 않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일정부분 그런 부분이기보다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이 그것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높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국장님이 설명하는 자체만으로도 저같은 시각으로 본다면 이것은 국장님이 해야 할 업무가 아닙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이 설명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이것은 못쓴 것입니다. 국장님이 얼마 나 높은 분인데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렇게 연계하는 것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있는 그대로 사실을 가지고 설명한다는 그 이면에 다른 생각도 가질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국장님의 업무가 오는 분들의 지위여부를 떠나 국장님이 직접 설명한다는 것이 국장님의 역할에도 맞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저는 시민을 위해서는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마음이라면 오죽 좋겠습니까만 국장님은 더 큰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나해도 될 것아닙니까? 해설사 하루 교육만 시켜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저희들이 판단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부분은 꼭 4월11일까지는 중단조치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사실 둘러보기행사가 노관규 현직 시장이면 아주 적극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총선출마를 앞두고 시장직을 그만두셨는데 거의 대부분이 조직위원회 위원장까지 그만둔줄 알았는데 그에 따른 이사회에서 또는 조직위 사무국에서 총회를 열어서 그문제를 일정정도 정리하고 넘어가야하지 않습니까? 정관에 있는 내용때문입니까? 현재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노관규씨인데 노관규씨가 조직위원장으로 있는 곳에 거기를 둘러보기하고 있는데 그것이 맞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전혀 그런 의미는 아니니까 
○위원 김석   
ㆍ검토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일정에 조직위원회 업무보고가 일정표에 나와있는데 그러면 그시간에 맞추어서 물어볼 것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일정을 맞추어 주셔야하는데 많이 기다렸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죄송합니다. 일정이 중복된 것이 있어서 
○위원 김석   
ㆍ국장님께서는 자꾸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저희가 모래밀반출 때문에 현장방문갔을 때도 국장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부분이 많았는데 안오셨습니다. 의도적으로 의회를 회피한 것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게 느껴집니다. 한번도 아니고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렇게 느꼈다면 죄송하고 그런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가 재단법인이니까 의회에 보고할 의무가 없다라고 아직도 생각하십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렇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의회를 경시해서 서로 얻을 것이 뭐가 있을까요? 그런 부분이 저는 앞으로도 걱정됩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누가 경시했습니까? 
○위원 김석   
ㆍ이것이 경시한 것아닙니까? 원래 본인께서 4시에 온다고 했는데 수차례전문위원을 통해서 한시간을 기다렸지 않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행사 끝나자마자 지체없이 왔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없기 바랍니다. 
○위원 김석   
ㆍ앞으로는 서로 존중하면서 의정활동도 되고 행정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속기록을 봐야 할 것 같은데 시장권한대행이 부시장이면 시장 권한대행이 기획운영부장에게도 말씀드렸는데 조직위원장이 송영수 위원장밖에 안되니까 그러면 행정내에서 책임질 수 있는 권한으로 권한대행께서 위원장이 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제안한 바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직도 노관규 전시장이 조직위원회 위원장이라고 한다면 정관상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전번에 이시장을 부시장으로 했습니다. 현재 이 앞달에 이사장을 부시장으로 했고 
○위원 김석   
ㆍ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책임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이 강하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입니다. 위원장이 책임지는 것이죠?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책임을 지는데 이사장의 권한도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정관에는 누가 이사장으로 되어 있습니까? 사업자등록증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부시장님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전번에 법원등기까지 해서 교체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 등기부등본 지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고생 많으신 분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저도 역시 받고 있는데 본위원의 생각에 국장께서 의회의 출석을 미루거나 하는 경향에 대해서는 향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
○위원 손옥선   
ㆍ중복된 것 같습니다만 한가지 묻겠습니다. 현재 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이 송영수 상공회의소소장님과 노관균 전시장 두분이 위원장인데 그렇다면 노관규 전 시장은 어떤 자격으로 해서 그때 당시 조직위원장이 되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때 당시는 당연직 규정이 없고 정관에 노관규 시장님을 위원장으로 총회에서 결정되었고 뒤에 송영수 위원장도 총회에서 결정된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임요건이 본인이 위원회에 해를 끼쳤거나 본인이 사퇴를 하거나 위원회 회의로 해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절차가 안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때 당시는 당연직이라는 말이 없었지만 현시장이었기 때문에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었다고 인정해야겠죠?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것은 당연직 규정에 앞서서 
○위원 손옥선   
ㆍ당연직 개념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오히려 그럴려면 수정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거쳐야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노관규 전 시장님이 사임을 하지 않고 4년을 그대로 채웠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중도에 사퇴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발생되었고 좀더 아쉬운 것은 노관규 시장님이 시장직을 사임하면서 바로 조직위원장 문제도 함께 처리했어야 한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서면제출이 어려우면 구두상으로도 조직위원장 자리문제를 처리해 달라고 했어야 옳은데 그부분이 빠진 것이 잘못되었고 만일 총회에서 우리가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관규 전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을 수도 있겠네요.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럴 수도 있고 
○위원 손옥선   
ㆍ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그 자체가 웃깁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것은 제가 여기서 답변할 사항이 아니고 앞전에 말씀드린대로 이사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사안은 시간을 끌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이후에 이사회를 소집해서 이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검토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검토가 아니라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소관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3회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연휴기간동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1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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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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