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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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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폐회중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 년 5월 16일 (목)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강변로 횡단육교 설치공사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강변로 횡단육교 설치공사 업무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이종철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순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정원박람회장 운영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고생하시는 것 우리 위원회 모든 위원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의회의 고유기능인 집행부의 견제역할에 충실하고자 폐회중 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 강변로 횡단육교 설치공사 업무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이종철   
ㆍ의사일정 제1항 강변로 횡단육교 설치공사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을 추진하는 이유와 취지,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시설관리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많은 동선에 강변로를 횡단하는 육교를 설치해서 보행자 전용 동선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업개요는 먼저 위치는 강변로 꿈의 다리 앞에서 수목원 습지구역으로 이동하는 구역입니다. 사업량은 총연장 150미터에 경사로는 8.3% 기준이고 폭 4미터 높이 4미터 50를 통과하는 시설입니다. 사업비는 총 30억이 소요되는데 이는 국비 15억원과 시비 15억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13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입니다. 금후 추진계획입니다.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는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서 완료하고 박람회가 끝나는 2013년 10월부터 14년 4월까지 육교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밑에 있는 도면가지고 말씀드리면 우측 꿈의 다리 쪽에서 나오면 현재는 여기가 보도블럭으로 깔아져있습니다. 이 보도블럭을 가지고 강변도로를 개량해 놓은 두개 차선 구간을 4미터 50으로 통과해서 다시 경사로로 습지센터구역으로 내려오는 형식입니다.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 하셨습니다. 이 건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와 관련된 확대된 사진이 없습니까? 이 사진으로 되겠습니까? 이 도면으로는 전문가가 봐도 모를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일반 위성지도나 현황도 실사를 보여 달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교량형식이나 도면은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교량이나 형식은 안되더라도 위치도 그런 부분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현황실사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 사진으로는 아무도 이해못할 것입니다. 
(담당부장 좌석으로 가서 도면관련 설명)
ㆍ왜냐하면 제가 행자위에 오기 전에 도시건설위원장을 했는데 도로 항만 시설쪽에 잘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알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다리를 이렇게 놓겠다라는 것은 꿈의 다리에서 북쪽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밑에 자전거도로있는 지하박스 위치가 어디입니까? 로타리쯤 될 것 같은데
(담당부장 임종기 위원 좌석으로 가서 도면을 가지고 설명)
ㆍ지하박스를 통과하는 것과 이것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일부 유료부분과
○위원 임종기   
ㆍ유료 무료는 의미가 없고 이것은 나중에 결국 순천시민은 무료로 해야 합니다. 어제 시장님 말씀하신 것 중에 순천시민은 특별대우를 한다고 하는데 순천시민은 무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쪽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왜 이것을 놔두고 이쪽에 다리를 놓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것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둔치에 기존 도로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알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가면 어떤 지장이 있냐라는 것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만약 순천시민의 이야기가 아니라 온 사람들과 시민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과 섞여서 구분이 안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시민은 무료가 되어야 합니다. 순천시민에게 입장료를 받게끔 의회에서 안만들 것입니다. 그러니까 향후 건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집 정원가는데 내가 왜 돈을 내냐라는 것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만약의 경우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여기순천역에서 내려서 자전거나 도보로 오면 구분이 안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 부분은 다른 방법으로 잡아야지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왜 30억을 들여서 이 다리를 만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원박람회가 있냐 없냐라고 하면 있는 것이 낫고 3천억을 들여서 만들었다라고 하면 다들 고개를 흔듭니다. 그러니까 정원박람회있는 것을 가지고 의원들에게 물어봐야합니다. 외부에서 온 의원들에게 정원박람회를 보니까 어떠냐 그러면 그사람들은 예산을 다루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사람들은 들어간 비용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좋더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초칠까봐 그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향후라도 불필요한 돈이 들여 서는 안 됩니다. 국비가 아니라 할아버지 돈이라도 왜 있는 길을 놔두고 육교를 만들어야 합니까? 입장료를 받기 위해서 그것은 불필요한 비용입니다. 입장료를 받기 위한 방법으로 육교를 만든다면 그것은 불필요한 비용이고 이쪽으로 돌아가면 길이 멀기 때문에 이쪽으로 가려면 다리가 아파서라고 하면 이유가 안됩니다. 통행할 수 있는 지하박스가 있는데 나는 처음부터 저쪽을 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섞인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보 양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향후 다른 사람들과 섞일까봐 지하박스를 이용못한다라고 하는 것입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또 한가지는 이쪽을 통행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자전거도로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30억을 들여서 자전거도로와 싸워서 못한다고 하면 터널을 만드십시오. 위로 만들지 말고 백년대계를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비가 많이 오면 통행할 수 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비가 많이 와서 문제가 생긴다면 임시가설교를 만들든지 통행 정지를 시키면 됩니다. 하루 통행정지를 시키면 됩니다. 그것은 이유가 안됩니다. 비가 왔을 때 비 수고가 그쪽으로 올라와서 길이 끊긴다라고 하면 이야기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비가 오면 통로박스에 물이 찹니다. 쓰레기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치우면 될 것아닙니까? 그것은 이유가 안됩니다. 이 앞전에도 당연히 안막고 거기를 통해서 가도록 했어야 옳습니다. 꿈의 다리를 해 놓은 것을 보면 제가 만약 공학가라고 하면 꿈의 다리를 저렇게 만들지 않습니다. 접속부분이 없다 보니까 1차선 잡아서 밑에 1차선만 만들어놓은 것 아닙니까? 들어가는 진입로는 그렇게 만듭니다. 어찌되었건 지금 저 상태에서 진입로를 만들려다보니까 한차선을 먹게 됩니다. 앞으로는 저 길이 트여야할 것 아닙니까? 육교를 놓는 것이 낫냐 기존 터널박스를 활용하는 것이 낫냐라고 하면 백번 터널박스를 활용해야 옳습니다. 왜 육교를 놓아야합니까? 육교를 놓아야 이유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농기계도 통행해야 하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농기계 통행할 시간에 사람이 가면 방해가 되어서 그렇다라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농기계 통행조차도 막고 새벽으로만 문을 열어놓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이유가 되지 않고 있는 박스를 활용해야지 왜 30억을 넣냐라는 것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외부에서 오는 사람들과 일반통행인들과 교류되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2455억을 투자해서 순천시민에게 돈받으려고 유료 공원 만들 어놓은 것입니까? 순천시민에게는 무료가 되어야 합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런 부분은 정책결정사항에서 나오겠습니다만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순천시민이 아무때나 왔다갔다해야 합니다. 지금 정원박람회가 끝나고 나면 동문,서문 의미가 없습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에게만 동문서문이 필요합니다. 쌈지공원이나 동성공원 있는 것 철조망 다 뜯었습니다. 아무데서나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았지 않습니까? 왜 막습니까? 개념이 틀립니다. 보기 위해서 만들 어놓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기 위해서 만들 어놓은 것입니다. 잔디밭에 앞으로는 들어가야하고 그렇습니다. 해서 다리놓는 부분은 해서는 안됩니다. 여태까지 돈을 그만큼 투자해 놓고 또 투자합니까? 제가 더 설명을 드리면 국비로 내려와 있습니다. 돈은 이미 와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써야합니다. 안쓰면 안 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돈은 이렇게 쓰여져서는 안 된다라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위원님 잠깐만요! 우리가 큰틀에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현재 시설비로 내려왔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목적이 습지센터와 박람회간 연결하는 시설물을 비좁게 육교다 뭐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설비로 내려온 것이죠? 이동시설비로 내려왔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님 확인 다 하셨습니까? 
○위원 임종기   
ㆍ예. 현장을 가보면 다 표시가 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일단 습지센터와 박람회장이 현재 유료이고 넘어가는 동선에 있어서 소위 말해 감옥처럼 폐쇄처럼 한다는 전제하에서 육교가 필요한 것이고 기존 도로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목적이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아이디어는 여러 사람의 것을 받아서 더 좋은 안이 나온다면 고민할 수 있는 것이고 습지센터가 유료이고 박람회장이 유료인 것을 전제하고 나름대로 동선을 관리한다는 의미하에서 그렇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꿈의 다리 옆에 육교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시내 관내 육교가 설치되는 것을 보면 이용자가 많다고 보십니까? 육교가 낫습니까? 임종기 위원님 말씀대로 박스가 더 낫습니까? 사용상으로 볼 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전에 시설계획을 할 때 검토는 있었습니다. 박스로 내려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다닐때는 홍수위선 이상으로 해야 한다는 문제와 홍수위선 이상으로 사람이 다닐 뿐만 아니라 통과높이 등도 검토해야 하고 방금 통로박스가 있었습니다만 기존에 있는 남승룡길에 설치된 동천교를 보면 하부가 높습니다. 통과높이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데 그밑에 상당이 하월해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보니까 방금 있는 통로박스 하나가 걸리게 되었고 피알티있는 쪽과 오산마을 진입도로 있는 곳에 가시거리 확보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월해서 하려고 보니까 그래서 오바브릿지로 검토하는 것이 낫겠다 생각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높이가 4.5미터이지 않습니까? 실제 박람회장에 수목원이나 습지센터 박람회장을 거쳐서 박람회장의 관광객 때문에 육교를 하려는 것입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박람회이후에 부분적으로 강변도로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잠깐만요. 지금 저희가 2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는데 정원박람회가 처음이다 보니까 초기효과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날씨가 더워지고 우기철이고 조금 지나면 관광객 수가 줄어들지 않을까 10월20일까지 끝나면 과연 계속 하루에 2,3만명씩 올 수 있을까 내년에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연구해 봐야 할 일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어떻게 보면 사후활용기본계획에서 앞으로 향후 박람회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여기에 따라서 모든 시설계획이 픽스되거나 보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원 남정옥   
ㆍ실시설계용역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전문가나 의회나 집행부에서 어떤 방법이 좋을 것인가 집행부에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의회에 와서 동의를 구할 것이 아니라 같이 연구해서 시민들도 불편없이 의회와 좋은 방법을 같이 연구해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조건에 맞게 설치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저희들도 그런 부분은 임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국비라고 그런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없는 것은 하지 않고 어떤 돈이든 아껴야되고 필요하다면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어차피 정원박람회가 백년대계를 보고 해야 하는데 실제 국비가 내려왔다고 해서 써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하지 마시고 실제적으로 시민들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오산마을 등 인근 마을에게 피해를 보지 않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 육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올라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계단식이 아니라 경사로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계단이든 경사로든 안올라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광양제철 가보셨습니까? 계단이 아니고 돌아서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안올라갑니다. 그래서 요즘 육교밑에도 횡단보도를 많이 설치합니다. 그런 부분을 더 검토해서 서로 가 좋은 방법을 찾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돈 한푼을 쓰더라도 이런 식으로 써서는 안 됩니다. 현장 가보면 표시가 바로 납니다. 그러니까 현장을 가본 다음에 논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처음 추경때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시에서는 정원박람회장에서 꿈의다리를 연결하는 육교사업이 아니라 풀로 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 사업비를 요구했고 추가 사업에 그 내용을 넣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원과 수목원 연결 생태육교 설치공사 그리고 박람회장 생태주차장 조성공사 생태습지조성공사 박람회장 잔디 식재공사 등 소위 박람회장과 습지센터를 연결하는 보행동선 확보입니다. 보행동선에는 육교도 있을 수 있고 임종기 위원님처럼 기존 박스관거를 재활용하는 방법등 다양한 동선이 검토가 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우리가 현장에 가보고 현장사정상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 되면 다른 협의를 하겠지만 여유를 가지고 현장을 방문해서 어차피 연결하는 동선확보하는 것 아닙니까? 기존 차도는 이용해야 하니까 그러면 우리가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물어볼 수도 있고 자체적으로도 고민하고 담당부서와 협의할 것은 협의해 보고 약간 시간적 여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박람회장 끝나고 내년에 하는 사업이니까 여유를 가지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진하고자 하는 의미는 우리가 공감합니다. 박람회장과 습지센터를 연결하는 별도의 차도에 간섭받지 않는 별도의 동선확보는 필요하다라고 공감하는데 세부적인 사업추진 방향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육교방식이 맞느냐 아니면 기존 관거나 차도등 그러니까 일단 차도만 간섭받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만 관람객들에 대한 편의제공 사항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육교 올라가서 내려가나 내려가서 올라오나 조삼모사식입니다.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겠습니다. 주윤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주윤식   
ㆍ지금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예산15억이 육교를 설치하는 예산으로 쓰겠다라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정원박람회 시설투자비로 확보된 예산이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아닙니다. 처음에 확보했다가 대체하려고 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처음 확보목적은 국비확보한 목적은 정원박람회 시설투자비로 쓰려고 하려는 목적이었는데 그 시설비를 어떤 쪽으로 활용할 것이냐라고 고민해서 나온 것이 이 꿈의 다리를 통과하는 육교 설치하는 방법을 검토하신 것인데 아까 도면이야기를 했는데 이것만 보면 모르겠다라는 것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 일리가 있습니다. 굳이 이 다리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그 이 다리보다 시급한 곳에 시설비를 써야하는 것인지 기존 육교설치를 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동선이 있는가 이런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현장을 답사해서 면밀히 검토한 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아직 발주하지 않았지만 
○위원 이창용   
ㆍ지금 남아있는 국비가 얼마 입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금년에 시설비로 확보된 것이 약45억정도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재원대체해서 써야 할 것이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육교설치하는데 기간을 얼마나 잡고 있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설계기간이 있고 공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설계가 빨리 끝난다고 하더라도 
○위원 이창용   
ㆍ6개월이면 되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행정절차도 있고 하니까 기간이 더 길게 소요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공사기간은 대충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공사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정도됩니다. 표현은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만 교량의 형태나 구조 등 결정된 바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육교를 설치한다라고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에게 물어보셨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전에도 저희들이 오산마을앞에 강변로를 통제한다는 계획을 내면서 끝나도 그렇게 할 것이냐 그이후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위원 이창용   
ㆍ그 여건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 행자위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이야기는 육교를 이렇게 실천하겠다라고 시민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주변마을에 의견은 들은 바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조직위원회 소위 집행부에서 이렇게 하겠다라고 시장 결심을 받아서 내놓것이죠?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그생각에 같이합니다. 왜냐하면 기왕 교량을 건설한다거나 육교를 만들려면 조형물답게 정원박람회와 습지센터와 단순히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 아니고 정원에 걸맞는 시설, 돈이 더 들더라도 그렇게 해야지 나중에 이것이 흉물로 보여지고 단순히 시멘트의 철 구조물로 비추어지면 같이 공동책임을 져야합니다. 제생각도 육교를 꼭 설치해야 한다라고 결정이 되면 설치하는데에는 3개월이면 됩니다. 설계하는데에도 1,2개월면 되고 하니까 그렇게 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의견수렴을 해 보고 그때가서 결정하도록 행자위 위원들 의견도 수렴하고 단순히 우리들이 의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 의견을 들어보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내놓은 안이지 않습니까? 단순히 임종기 위원이나 남정옥 위원님 이야기도 의원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조합해서 나온 것입니다. 충분히 의견을 들어보고 했으면 합니다. 급하게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그전에 오림마을에서 통제한다고 할 때 그이후에 빨리 착수해서 진행상황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착수계획을 서둘렀던 것이고 발주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락을 받고 
○위원 이창용   
ㆍ그것은 이렇게 설득하면 됩니다. 그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식을 같이하고 있지 않습니까? 뭔가 해결을 해 주어야 한다라고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안해 준다라고 하면 그분들이  문제제기하는데 해 준다라고 하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의견조율을 하면서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우리도 현장방문을 갈것이고 현장방문을 가기전에 임종기 위원께서 지적 했던 사항에 대한 안도 마련해 보십시오. 저는 그쪽을 많이 가보았는데 지하관거의 정식 명칭이 무엇입니까? 과거 천변으로 올라가는 것 농로박스라고 합니까?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농로박스에 연결하는 온누리자건거 거치대에서 내려가는 길이 하나있고 올라가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그 입구쪽 맞은편 옹벽으로 습지센터에서 바로 직통으로 슬로프를 빼는 방법을 고민해 보십시오. 그리고 홍수위때 농로박스에서 몇미터까지 홍수위가 올라오는 것과 임종기 위원님 말씀이 맞은 것이 비오고 하면 신호체계로 횡단보도로 건너게 하면 됩니다. 그 2안도 현장에 가셔서 바로 농로박스에서 다이렉트로 습지센터까지 올라오는 옹벽으로 오는 방안도 강구해 주십시오. 
○시설관리부장 강철웅   
ㆍ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 안도 잡으셔서 우리가 현장방문 가기전에 안을 주십시오. 아니면 제가 따로 과장님에게 현황에 대해서 어떻게 안을 뽑을 것인가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의사일정은 현장방문과 새로운 안에 대한 업무보고의 건으로 다시한번 자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4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4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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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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