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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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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임시회폐회중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 년 10월 1일 (화)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조직진단 학술연구용역 추진사항 보고의 건
  3. 2. 읍면동 노후청사 현장방문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조직진단 학술연구용역 추진사항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3. 2. 읍면동 노후청사 현장방문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이종철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폐회중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조직진단 학술연구용역 추진사항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이종철   
ㆍ의사일정 제1항 조직진단 학술연구용역 추진사항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정원박람회 종료후의 새로운 조직관리 방안 및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한 조직 구성 등을 위해 추진한 사항으로 지금까지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도시재생 창조경제등 대응한 조직을 구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 2020마스터플랜을 구체적으로 조직모델 구성 그리고 총액인건비 범위내에서 행정수요, 기구인력 활용방안, 유사중복, 기능축소, 통폐합, 역할 조정, 적정 관리방안, 개인별, 부서별, 직위별 분석 등을 통해서 추후 인적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연구대상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3항 조직진단 준비단계에 예비 정원박람회후 신규 기능을 박람회후 박람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부서에 정원 현원 불일치 이런 부분에 직원들의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정원박람회후 신규 기능을 어떻게 조직할 것이냐 박람회후 박람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두 번째 비효율적 기능수행 및 인력배치 부적절 부분이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기존 업무부서 과부하로 인한 부서 인력문제 이 부분은 주관적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이 지적되었고 특정부서의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 중복되어 있다 이런 부분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기획조정 컨트롤타워 기능이 혼선이 있다 이 부분은 그동안 행자위에서도 지적된 바 있었습니다. 
ㆍ4페이지 3항 주요 검토사항으로 이것은 조직개편 방향이 되겠습니다. 큰틀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후 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연계한 조직구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달 7일 사후관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조직구성을 검토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박람회장 순천만 도심공원 관련 기능도 같이 연계할 수 있는지도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과와는 새로운 비전을 수행할 수 있는 예를 들어 정원문화 화훼산업 조경산업 정원유치사업 이런 부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능의 적정수행 조직화 및 업무량 연계 재배치관계는 업무량 측면에서 과부하가 걸려있는 조직을 기능을 분리하고 조직을 신설하는 쪽 복지쪽에 업무량이 실제적으로 늘고 있고 그런 부분의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서간 기능을 중복수행하고 있는 부분이 없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창조경제 등 정부정책 방향을 수행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시 전체적으로 기획조정 컨트롤 기능이 혼란스럽다는 부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행자위에서도 여러번 의견이 나온 부분이 있어서 시 전체적으로 기획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그렇게 강화하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큰 타이틀로 이후에 계획은 오늘 행자위에서 의견을 들은 것을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반영해서 추후 별도 날을 잡아서 과 기구표 형태가 되면 다시 행자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고 그이후에 최종안이 나오면 그때 보고드리고 그때 마무리해서 의회안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이 모든 부분은 10월, 11월중에 마무리해서 11월중에 시의회에 제출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 위원입니다. 보고 내용을 아무리 들어봐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하자고 와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렇게 해 놓고 보고했다라고 할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지금 추진사항을 앞전에 보고해 달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보고내용이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기구표가 나온 상태에서 보고를 드렸으면 좋았을 것인데 추진사항을 보고해 달라고 해서 저희들은 현재 상황까지 보고드린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 끝나고 나서 국 하나 더 설치하겠다라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큰방향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안행부로부터 어느 정도 언질은 받으셨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현재까지는 대답을 안해 주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늘려준 사례가 없다라고 하고 어쨌든 실무입장에서는 의회 의견을 사전에 들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안행부 실무팀과 다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직진단과 정원박람회 사후용역팀과 하나입니까? 둘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사후용역팀은 별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해도 되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사후용역 부분은 조직과 사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사후활용할 것이냐라는 것이고 저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 포함해서 전체적인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같이 용역을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성격으로 봐서는 따로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행위주체가 없는 사후용역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어쨌든 사후용역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사후용역에 대한 부분은 개념정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결국 정원박람회 만들어놓고 뒤치다꺼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것 아닙니까? 그 뒤치다꺼리의 행위주체가 확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것입니다. 저는 정원박람회장 포스코가 운영했으면 제일 좋겠습니다. 포스코가 사회환원 차원에서 안고 순천시민은 공짜로 하고 외부사람 돈 받든 말든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진짜 좋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지 않고는 방법이 없다라고 봅니다. 뻔한 내용을 가지고 짜봐야 무슨 결과가 나오겠는가라는 것입니다. 포스코가 추겨들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포스코에게 너희가 정원박람회장을 위탁관리해 달라고 할 용의는 없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임종기 위원께서 보며 장을 임종기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포스코가 전적으로 맡아준다면 시에서도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한번 건의해 보십시오.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창용 위원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이 판단했을 때 조직진단 안하면 안 됩니까? 박람회장 관리부분 박람회를 활용한 사후 산업부분,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직진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람회장 파견인력 남는 인력을 조직진단속에 기구개편속에 넣어서 다시 새로운 조직을 구성해서 인사발령하겠다라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것이 정원박람회
○총무과장 김수현   
ㆍ현재 인력을 그대로 한다는 것이 아니라 박람회장을 순천만과 연계해서 순천만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박람회가 구상되었기 때문에 어쨌든 사후운영은 순천만과 같이 연계해서 운영해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어떤 형태든 기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이창용   
ㆍ박람회 파견인력 그것은 어떻게 관리할 예정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현재 파견인력은 본청의 결원을 72명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기 파견나가있는 인력은 직급별로 있습니다만 현원상으로는 78명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현원 상으로는 문제없다라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렇습니다. 5급과 4급 일부만 약간 어려움있지 그 외에는 큰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정원박람회를 따로 관리하고 정원박람회를 이용한 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인력이 배치되면 기존 읍면동 관련부서 이 부분에 인력은 충원할 방법이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위원 이창용   
ㆍ조직개편 작년에 했죠?
○총무과장 김수현   
ㆍ시민소통과 부분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민소통과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일부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사무분장도 했고
○총무과장 김수현   
ㆍ부서 명칭을 바꾸고 그런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정원박람회 사후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제가 봤을 때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그때그때 시기적절하게 운영하면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테스크포스팀을 상황에 맞게 업무량에 대한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구태여 그 문제빼놓고는 기구개편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정원박람회 기구는 임종기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별도의 비용없이 포스코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겠다라는 아주 좋은 기회가 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기구를 만들어서 관리할 필요성이 있고 또 하나는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보건복지쪽 기능이 계속 확대되고 있고 거기에 업무정체가 있고 해서 복지쪽을 확대하고 거기에 현장 보건 기능을 그쪽에 융합시키는 문제가 같이 검토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것은 기구개편 차원에서 검토하기보다는 인력재배치 차원에서 검토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면 좋겠다라는 것은 정원박람회에 대한 사후활용방안이 확정이 안된 상태이고 업무량이 어떻게 조정될지도 모르고 또 자꾸 시간이 흐르고 나면 업무자체가 늘어날지 줄어들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럴 때마다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는 것이 더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회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승인해 주면 얼마 든지 시장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태여 기구개편을 하고 이렇게 해서 인력이나 시간낭비 비용낭비하지 말고 현재 조직 그대로 끌고 가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이창용 위원 말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실무입장에서는 정원박람회라는 바운다리내에서 행정적으로 관리적으로 사후 수익사업적으로 끌고 가려면 그에 따른 인력이 필요하고 인력이필요한 부분은 안행부에 승인을 받아 그에관련한 인건비를 확보해야 저희시에 부담이 줄어드는 차원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우리시의 인력가지고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정원을 늘린다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렇습니다. 정원늘리는 부분에 안행부에서 총액인건비에 반영을 해 줄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정원을 늘리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데요
○총무과장 김수현   
ㆍ정원 늘리는 부분은 총액인건비에 포함되어서 지원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총액인건비에 포함되든 포함안되든 제가 볼 때 정원을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도 타이트하게 운영할 필요는 있지만 저희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고 일을 담당하는 역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저희들이 의견받아놓은 것으로 보면 정원박람회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별도 인력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결론을 저희들이 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정원박람회에 대해서 민간위탁은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 부분은 사후용역쪽에서 이번 7일에 최종보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정원박람회장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장기간 행정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성토된 지역에 식재된 수목은 시간이 지나면 고사될 부분도 있고 초화류는 제외하더라도 수목부분은 다시 하자보수를 이용해서 라인을 다시 잡는 다든지 디자인을 다시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민간위탁하기까지는 빠르다고 봅니다. 그안에 어떤 소프트한 부분의 위탁은 가능할지라도 수목관련 전체 부분은 아직은 빠르다는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 것을 염두해 둔다라는 것은 비용부담을 염두해 두고 계속순천시가 비용을 안고 가야겠다라는 선입견적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정원박람회 사후활용 방안에 대해서 또 정원박람회장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는 측면보다는 나름대로 종합적인 검토를 해 보고 꼭 필요하다면 조직 기구를 확대해서 맡아서하는 것이지만 그렇지않다라는 시민의 동의가 있다든지 많은 사람들이 민간위탁하는 것도 괜찮겠다라는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무조건 기구개편이나 하고 기구개편은 그때가서 해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기구개편하게 되면 시장이 전보제한 기간 등을 무시하고 인사하고 이것은 농담이지만 이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인사전횡을 위해서 하는 방법도 됩니다. 기구개편을 통해서 그러니까 이런 저런 것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천천히해도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합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알겠습니다. 민간위탁부분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후용역 부분에서 포함해서 그 부분도 많은 의견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과장님께서 보고해 주실 때 사회복지 분야가 정체되고 업무량이 계속증가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쪽 부분을 강화시키고 보건과 접목을 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는데 그 부분은 공감이 가고 바람직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사회복지직은 증원할 계획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증원할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내년에 합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예
○위원 손옥선   
ㆍ몇명정도
○총무과장 김수현   
ㆍ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12월쯤에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리고 본위원이 보기에는 사회복지플러스 행정이라고 해서 행정직 6급이 하고 있는 케이스가 많은데 이제는 복지직렬도 인원수도 늘어나고 무보직 6급도 있고 하니까 이제는 그런 자리 복지직에게 주십시오. 전문직들이 해야 할 부분은 전문직들이 해야 합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여건이 되면 그쪽으로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이창용 위원님과 맥락을 같이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계속 이렇게 소규모의 조직개편이 이루어 져왔는데 이번 조직개편의 취지와 당위성이 명확하게 와닿지 않습니다. 제 뜻은 과거 조직위원회 설립관련해서 의회와 집행부간에 여러 논쟁들이 있어왔습니다. 조직위원회 이전에 추진단이 있었습니다. 한시기구로 추진단이 있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미루어 짐작컨대 추진단이 정원박람회를 관련했다고 하더라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전 공직자들이 나서서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다소 이 조직개편이 정원박람회에 파견되어 있는 인원들을 복귀시켜서 이왕 이렇게 된 것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보자라는 취지는 있다고 보는데 명확하게 정원박람회 파견인력중에 구체적인 지표상으로 예를 들어 현재 순천시내에 사회복지사의 인원비중은 얼마인데 어느 정도까지는 어떻게 된다든지 전체적으로 직군 직렬별로 정리하고 이것이 정원박람회장에 대한 관리문제로 볼것인지 사후 산업분야로 볼것인지에 대한 안을 세워서 거기 필요한 인력들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들이 보이면 뭔가 주고 받을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여기 주신 문서에는 새로운 비전에 입각한 기능을 수행하겠다라는 것인데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새로운 비전에 대한 전략기능을 수행하겠다라는 것도 있고 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연계해서 관리하겠다라는 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런 부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니 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연계해서 관리하는 것이 맞느냐라는 이야기들이 더 하고 싶은 데 이 문서가지고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기획예산과쪽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후관리용역부분이 7일날 최종보고가 됩니다. 그러면 그것과 연계해서 나가야하기 때문에 정원박람회 부분은 그무렵이면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전체적인 내부결정으로 재단법인을 통해서 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그쪽으로 우리 직원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합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재단쪽으로 운영되면 저희쪽 직원들이 파견가능합니다.
○위원 김석   
ㆍ자꾸 왜 재단을 공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단이 결코 조직운영상에서 좋은 기구는 아닌데 예를 들어 수평적 구조내에서 사업을 펼치거나 활발하게 하는데에는 좋은 구조이기는 하지만 행정이라는 조직에서 놓고 보면 좋은 조직은 아닙니다. 또 하신 말씀중에 도시재생과 창조경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과를 신설할 계획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이런 부분에 업무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과형태로 검토한다든지 팀형태로 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구체적으로 검토한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팀이라고 하면 직제가 계장급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렇습니다. 팀이면 계장급입니다. 도시재생부분에 우리직원들의 의견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왜냐하면 한쪽은 하드웨어 고민하는 부분이 있고 한쪽은 재생관련된 주민접촉 지점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행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고민도 있을 수 있고 
○총무과장 김수현   
ㆍ하드쪽은 관리쪽에서 건물을 부수고 리모델링 하고 이런 쪽으로 생각하는 직원들은 과로 해야한다라고 예를 든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편하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상태로 해서 사람의 의식을 바꾸고 주변 환경을 바꾸어 나가고 그쪽으로 잡고 있는 직원들은 과는 필요하지 않다 시 전체적으로 해야 한다 찬반이 엇갈린 부분이 있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것을 열어놓고 시민들에게 조직개편관련된 의견을 들을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어차피 내부 조직 업무는 단위업무나 큰 시책은 입안단계전에 시민에게 오픈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 기구는 오픈하면 좋지만 구태여 이 기구표를 이렇게 그리겠다하는 것은 행자위 의견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가령 순천시 행정조직이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수렴해서 그런 것들이 예를 들어 도시재생에 대한 포커스는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주요 결정권자의 주변에서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원박람회장은 어차피 현안관련된 주요 당면사항이고 
○총무과장 김수현   
ㆍ도시재생 부분은 관련업무 준비는 시민소통과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의견이 도시재생관련부분은 민간쪽에 김석위원님도 참석했을 것입니다만 민간쪽에 많이 접촉해서 의견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공무원 의견만이 아니라 
○위원 김석   
ㆍ제 말은 그런 것들이 필요한 기구로 만들겠다라는 하는 것에 대한 행정기구 개편은 제가 지금까지 쭉 봐오면 시장님이 모든 의견을 취합해서 이런 기구가 필요하겠다라고 마지막 도장을 찍어서 결정될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결정되기전에 입법예고 절차거치고 필요한 부분은 의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 부분은 기구표 나오면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전체기능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서를 재설계한다는 말은 총무과를 재설계한다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기획예산과를 재설계한다라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이 부분은 앞에 
○위원 김석   
ㆍ통합하겠다라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이 부분은 이창용 위원께서 몇 번 지적하신 바 있습니다. 기획예산과에 기획조정 총괄 기능이 있어야 한다라는 부분인데 업무상으로는 시민소통과에서 일부 그런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기획조정 총괄기능은 기획예산과에 확실하게 두는 것으로 업무적으로 혼란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위원 김석   
ㆍ기존에는 이래 왔는데 과거 예를 들어 6기인가 5기인가 
○총무과장 김수현   
ㆍ5기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동안 기구표를 쭉 펼쳐 놓고 이럴 때는 이렇게 했는데 실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왔던 시점도 있고 그 폐단도 사실 많습니다. 하위부서 개념으로 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도가 우리 공무원들을 하위부서 대하듯 하는 것 아닙니까? 청내에 똑같은 조직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기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맞는지 나 이런 것들을 고민해야 합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이 부분은 기구적이라기보다도 내부 부서 사무분장 차원에서 기획기능 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끝으로 하나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칸막이 경계를 허무는 행정시스템을 도입해 보는 것을 고민해 보십시오. 무슨 말이냐 하면 청내에 고민하는 많은 티에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시급하게 그 티에프는 공무원들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민간위원회도 많이 두지만 위원회가 자기역할을 못하는 측면이 있으니까 위원회는 위원회대로 충분히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정이 필요할 것 같고 그에 걸맞게 밀도있게 일을 추진하기 위한 행정기구로서  티에프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도 자주 하면서 역동적인 일이 있어야 하는데 부서이기주의로 칸막이 처놓고 이것은 우리것 이것은 우리것이 아닌거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협력을 중요시 여기면 조직기구표도 창조적으로 고민될 것 같고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 부분도 점차 활성화되도록 하고 현재도 석동앞에 시위하고 있습니다만 석동부분도 관련 분야에 각 부서에 티에프팀을 구성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요사안은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업무적으로 보고가 안 되고 그렇지만 수시로 티에프팀을 운영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티에프 구성 관련된 내용은 청내에서 주관하고 관할합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관련부서에서 장기적인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현안있을 때 구성해서 임무 수행하고 흩어지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죄송합니다만 올해나 작년해서 청내 티에프 구성되어서 운영된 실적 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수현   
ㆍ파악되는 대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단위부서에서 주무부서 역할과 기능을 확립한다라는 말이 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이 부분은 기획조정 총괄기능이 시 큰틀에서 약화되었다 혼란스럽다 또 내려가다보니까 부서내에서도 부서업무에 관한 총괄기능을 예를 들어 계 서무에서 해 주어야 하는데 그런 기능이 약화되었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기구상으로 가능한지 사무분장으로 가능한지 그런 부분을 
○위원 김석   
ㆍ공유가 안되었다라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문제가 제기되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수립되기전에 안이 우리 행자위에 다시 한 번 이야기됩니까? 입법예고전에
○총무과장 김수현   
ㆍ쉽게 말해 기구 안이 확정되기전에 보고를 드리고 다시 최종안이 확정되기전에 또한번 보고드리고 또 행자위에서 확정된 다음에 시 안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용역중간보고는 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중간보고가 사후용역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부분이 7일 끝나면 
○위원 김석   
ㆍ사후용역이 조직개편에 얼마나 영향을 끼칩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어쨌든 거기에 정원박람회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하는 부분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기구가 가야하기 때문에 따로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장과 관련된 관리문제나 이런 부분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부분은 그쪽 파트에서 전체 들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최미희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3페이지 보면 비효율적 기능수행 및 인력배치의 부적절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존 업무 과부하로 인한 인력부족 부서 문제 이것은 사회복지직을 늘리겠다라고 해석하면 됩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그부분도 포함됩니다. 이 부분을 명시해 놓은 것은 직원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부서에 인력이 부족하다라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공식적으로 용역팀과 같이 의견을 나누었던 부분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제가 전번에 업무보고할 때 요청한 자료중 복지부서 직원배치 현황이 나왔고 사회복지직 직원배치 현황이 자료로 제출해 주셨는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업무수요가 과부하이고 증가예상이고 그래서 지원하겠다라고 했는데 궁금한 점이 사회복지직 숫자가 이만큼 있다 이런 것보다 그것도 물론 필요하기는 한데 현재 업무량이 얼마 정도인데 어느 정도의 인원이 필요한데 얼마가 부족하다 또는 이쪽 부서는 적정하다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필요한데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가족과나 사회복지과가 근무량은 많은데 업무량은 많은데 사람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업무량이 많다라는 것이 수치나 전체 업무가 이만큼 인데 여기에서 적정한 인원배치는 얼마 가 되어야 하는데 사람 몇 명이 부족하다라는 구체적인 데이터와 숫자가 나와야하는데 이런 것이 없이 두루뭉술하게 몇시에 끝나니까 일이 많다라는 식으로는 설득력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이번 용역팀에서 그 부분에 제시된 자료는 따로 드리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그 자료가 필요할 것 같고 두 번째 특정부서에 기능 집중 및 기능 중복 수행문제라고 나와있는데 이것이 어떤 것을 예를 들어서 말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이 부분도 주관적인 의사로 많이 나온 부분입니다. 객관적인 의견이 아니고 이 부분에 많은 직원들의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이런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용역팀에 전달했던 내용을 그대로 기술한 것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특정부서는 어디 부서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ㆍ총무과 기획실 소통과 그런 표현아니겠습니까? 
○위원 최미희   
ㆍ과장님께서 이후 일정에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 일정에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와야만 생산적인 논의도 할 수 있고 좋은 결과도 만들 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보고된 내용보다 훨씬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ㆍ다음 보고때는 구체적으로 기구표 초안이 나올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다시 의견을 주시면 최종적으로 확정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2. 읍면동 노후청사 현장방문의 건(위원장 제의) 

(11시40분)

○위원장 이종철   
ㆍ의사일정 제2항 읍면동 노후청사 현장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현장방문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0분 정회)

(15시42분 속개)

○위원장 이종철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시간에 현장방문을 실시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4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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