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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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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5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년  9월   5일 (목)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0분 개회)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직제순에 의해 201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주무과장이 보고를 하고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경제환경국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간략하게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공무원도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제통상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경제통상과장 정성균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하는 담당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박용철 지역경제담당입니다. 김미자 투자유치담당입니다. 김선순 취업지원담당입니다. 정인석 에너지담당입니다. 박상훈 노사행정담당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경제통상과 소관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27페이지 전통시장 시설 개설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입니다. 상반기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시설분야입니다. 아랫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바닥정비공사와 전기공사를 하였습니다. 역전시장에는 하수도를 준설하고 노점선을 정비하였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연구용역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201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16억7,000만 원의 사업비로 아랫장에 방송시설, 소방시설, 주차관리시스템, LED등 기구교체와 아케이트를 죽전~어물전, 곡물전~유개장옥에 설치하고 난전 비가림시설 개보수와 일용품점 리모델링 및 CCTV 5개소를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웃장에는 상인교육장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토록 하겠으며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웃장주차장 확충을 위해 국비를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사업위치는 동외동 웃장 근처이며 14필지 2,300평방미터에 주차장 60면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3억3,300만 원이며 국비 32억 원을 거의 확보 확정단계에 있습니다. 시비 21억3,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28페이지 운영분야 추진상황입니다.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써 웃장 시장투어 버스 34대 중에 17대가 방문하였습니다. 웃장, 아랫장 시장매니저사업에 2명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 상인대학을 3회 운영하였습니다. 아랫장 문화의 거리 사랑상인회 마케팅사업이 확정되어서 국비 2,4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웃장 국밥 브랜드화 증명표장 사업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아랫장 장평로 일제정비를 매 장날마다 하고 있습니다. 아랫장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연으로 원도심에서 천태만상을, 아랫장에서는 왁자지껄행사를 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촉진을 위해서 일제정비를 매 장날 계속 지도단속하겠으며, 원도심 천태만상, 아랫장 왁자지껄행사, 문화의 거리 마케팅 사업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13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일간 인천시에서 개최되는데 웃장번영회에서 참가하여서 고들빼기 판매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3년 웃장국밥축제는 9월 8일 웃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229페이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입니다. 2013년 상반기 투자협약 추진실적은 총 4건으로 이중 2건은 완료되었으며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숙박시설 투자유치 추진상황입니다. 투자협약한 6개사 중 주식회사 개산은 9월 오천동에 500명이 숙박가능한 유스호스텔을 착공예정 중에 있습니다. 또 JA건설은 당초 관광호텔에서 대대동에 펜션 10동으로 계획변경하여 주식회사 가야는 10월 인허가 접수 예정이고 성공완료가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가야는 10월 인허가 접수 예정이고 성광산업개발과 성운종합건설은 자금사정으로 현재 투자자 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만조는 기존 유스호스텔을 포함한 한옥마을에서 계획을 변경하여서 한옥민박으로 9월 중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기협약체결한 업체에 대해서 빠른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난 7월에는 전국콘도미니엄협회를 방문하여서 협회운영자들에게 투자유치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오는 10월에 전국콘도미니엄협회가 있는데 그때 회원들이 순천시를 방문하여서 팸투어를 추진하겠다는 구두약속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숙박시설 유치를 위한 관내 경관 수려지역 등 적격지를 조사하여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투자희망기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 재정적인 지원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 독일한옥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1년 순천시, 전라남도 사업자에 MOU를 체결하여서 추진해왔습니다. 지금 현재 대지조성 사업계획 승인에 있어서 전라남도에서 요청한 보완상황들을 리버밸리에서 기한 내에 처리를 할 수 없다는 그런 판단을 내려서 자진철회하여서 사실상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은 메이플립외국인학교 설립 추진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2010년도에 MOU를 체결하고 2011년도에 MOA를 체결하였습니다. 2011년 학교설립계획 승인 및 기공식을 가졌고 2012년에는 건축허가 및 2013년도 착공신고가 수리되었으나 지금 현재 부지소유권 이전문제라든가 외국인학교 설립주체 변경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경자청과 협조해서 법령을 검토하고 의견조율 등을 통해서 외국인학교가 빠른 시일 내에 설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1페이지입니다.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지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이며 순천시와 순천대 약학대가 공동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00억으로써 매년 10억씩 10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현재 30억을 지원하였습니다. 천연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제약산업의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재양성이라는 목적에 맞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32페이지 기업하기 좋은 산단환경 조성입니다. 올해 총사업비는 4억4,630만 원으로써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순천산단 내 노후울타리 환경정비와 주암농공단지 간판설치공사와 농공단지 내 포장과 연결도로 정비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주암농공단지 법면보수공사를 9월 중에 완료하고 해룡산단 내 시설물 유지보수 및 산단 내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수시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해룡임대산단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공사를 9월 중 발주토록 하여서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33페이지 순천 스타기업 육성지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이며 연간 2~5개의 기업으로 선정하여서 5년간 15개 기업을 선정하여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45억 원이 소요가 됩니다. 순천시와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스타기업을 지정하여서 기업의 기술이라든가 경영활동과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실적으로는 12년도 스타기업 3개 기업을 선정하여서 운영지원하고 있고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1차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서 3개 선정기업에 대한 2차년도 사업비를 교부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2013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비가 3회 추경에 확보되면 2013년 스타기업을 선정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34페이지입니다. 지속 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만들기입니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으로 안정되게 일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중소기업에서 인턴 3개월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중소기업 청년인턴와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에 3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행정인턴제 운영과 대학생 직장체험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진로 선택기회 제공을 위해서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해서 학교, 기업체, 유관기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서 취업성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통받는 실업자들의 성공취업을 위해서 하반기에도 취업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37페이지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전문직업상담사가 상주하여서 취업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취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센터는 일자리상담과 취업알선과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2회 포스코와 협력하여서 추진하는 청년멘토링사업을 통한 기업체 채용정보, 입사지원, 면접요령 등 취업코칭을 통해서 취업을 상담하는 청년구직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8페이지 전라남도 일자리 취업 박람회 개최입니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인재를 찾는 기업체를 현장에서 연계하여서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기업체 채용정보 기회제공을 위해서 오는 10월 1일 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참여규모는 직간접인력 채용기업 150개사가 참여하여서 기업채용상담을 하고 현장면접, 취업컨설팅 등 기업체 채용정보를 제공토록 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장체험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39페이지 대기업 현장직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운영입니다. 대부분 취업준비자들이 대기업 취업을 희망함에 따라서 대기업에서 원하는 능력과 성품을 갖춘 청년인재를 양성하여서 동부권 대기업 현장직 취업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써 교육은 8월 1일부터 6개월간 고졸이상 학력소지자 30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현장체험에 필요한 인성과 영어 등을 교육할 계획으로 심사를 통해서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를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역 내 대기업이 많지 않은 여건으로 말미암아서 교육생 모집정원의 3분의 1 이상이 모집이 되지 않고 있어서 교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대기업 맞춤형 교육이 어려우면 중소기업에 맞는 교육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여서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40페이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입니다.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서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현재 사업량 130세대 중 40세대를 설치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남정, 대룡정수장, 승주하수처리장 등 공공기관에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인허가절차를 마치고 하반기 중 설치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사업으로 본청사 LED조명등과 단열창호교체를 완료하였으며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기여해왔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주택지원사업 태양광 설치와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1페이지 주택 도시가스 공급 지원 사업입니다. 연료비 절감과 친환경 생태수도와 맞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급관 설치에 따른 분담금에 대해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 공고를 통해서 57개 구간 2309번지에 신청접수된 건에 대해서 전남도시가스사에서 신청구간별 공급 관경과 사업비 등을 면밀히 검토완료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서 10개 구간 800번지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도로 굴착허가 등 행정절차 진행 후에 연내에 차질없이 공급완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42페이지 저소득층 재정지원 공공일자리사업입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저소득층 재정지원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공공근로사업은 103명이 참여하였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43명이 참여하였고 하반기 참여자 143명에 대하여서 작업장 준수사항 등 보건안전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7월부터 12월까지 52개 사업장에 137명을 투입하여서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차질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43페이지 마을ㆍ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 발굴육성입니다. 공무원, 농업인, 시민교육을 통해서 사회적 경제마인드를 함양하고 마을ㆍ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을 발굴육성하여서 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고용창출효과를 거양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마을기업 5개와 사회적기업 13개, 협동조합 10개가 있습니다.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무원교육은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육성방안 및 마인드함양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아카데미교육은 귀농자라든지 농업법인, 농업조합 이장단 등을 대상으로 해서 마을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이해와 인식을 제고시키고 창업지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시민과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순천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마을ㆍ사회적 기업ㆍ협동조합 설립운영 및 마케팅, 회계관리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통상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229페이지요, 투자협약 추진실적에 보면 지난 업무보고 때에도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산주식회사는 어디인가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개산주식회사는 도사동 가다보면 명품한우 있지 않습니까? 그쪽 뒤쪽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지금 거기 실적이 어느 정도 되어 있나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지금 허가신청해서 허가되어서 이제 들어갔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허가 났을 때 주민과의 마찰은 아직까지 없나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아직까지는 없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 행정, 재정적인 것은  요청한 사항은 있습니다. 도로과에 가로등 관계를, 아직까지는 주민과의 마찰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쪽 주민들은 허가상황을 아직 모르고 있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럼 그 관계는 사업설명회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사업설명회를 사전에 해서 주민과의 대화를 해서 소통이 이루어진 다음에 허가를 해줘야 하는 것이 선절차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맞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게 지금요, 주민들이 이해부족인지 인식을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민들 여론이 노인당도 하나 무허가로 되어 있어요, 여기에. 그래서 여기에다가 무슨 유스호스텔하고 호텔, 여관 구분을 못해요. 거기에 40호가 살아요. 그런데 여기에 무슨 호텔을 지어서 뭐할 거냐고 심한 말을 많이 해요. 이런 것 전혀 모르고 있어요. 공청회도 안 하고 허가만 해서 뭐라고 하면 허가과에서 허가내준다고 이런 식으로 해놓으면 경제통상과가 필요가 있는가요? 사업추진을 이렇게 하면 되는가요? 여하튼 업무보고니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심히 우려가 된다고 보여져요. 주민과의 소통 첫째 안이 뭔가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모든 행정적인 추진상황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격의 없이 모든 것을 다 공유하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런데 허가를 내줬어요? 공청회도 안 하고?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허가민원과하고 협의해서 사후지만 이 부분을 주민들하고 
○위원 김봉환   
ㆍ그것이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예요. 공청회 한 번도 안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맞는가요? 주민과의 소통, 대화 없이? 만약에 주민들이 오면 우리는 잘 모른다, 허가과에서 했다고 할 것 아니에요? 그런 식의 각박한 소통의 행정은 없어야 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염두해두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아주 잘못된 거예요. 인정하시나요? JA건설 계획변경 관광호텔 여기는 어디에 있는가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JA호텔이 지금 현재 에코촌 자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 뒤에 산이 있습니다. 그쪽에 관광호텔을 한번 유치해볼까, 당초 계획은 그렇게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자금력이라든지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 이것을 펜션사업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광목간도로 순천만 돌아가기 전에 고속도로 밑에 보면 6동이 지어져 있고 순천만 입구 들어가는 건너편 쪽에 네 동이 지어져서 400여명 정도의 수용인원이 가능한 것으로 
○위원 김봉환   
ㆍ울타리 밑에 이쪽저쪽 말입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김봉환   
ㆍ10동인가 쭉 지어놓은 거예요? 왜 명칭이 관광호텔인가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아니, 그것은 당초에 관광호텔을 하려고 했는데 이것 같을 펜션사업으로 늘렸습니다. 10동으로. 
○위원 김봉환   
ㆍ여기에 대해서도 민원이 제기되어서 서로 고소, 고발하고 그런 부분들 알고 계시나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시를 못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투자유치도 중요하고 정말 고생해요. 애쓰고 노력하고 있는데 방금도 서두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전부 허가과로 넘겨버리고 허가과에서도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해서 서로 핑퐁식으로 치고 박고 해서 다세대주택으로 허가를 내서 지금 민박을 하고 있잖아요. 그럼 허가과에서는 민박은 가능하다, 라고 이야기가 되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는 다세대주택은 펜션이나 허가를 내지 않는 한 안 된다, 농촌에 관한 법률이 있죠, 이게? 이런 내용이 일치가 안 되어서 쉬운 말로 치고 박고 고소, 고발. 대대하고 교량 다리 밑이 민심이 험악해졌어요. 알고 계시나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 관계는 관광과하고 허가민원과에 민박과 펜션의 관계 허가과정에 법률적인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얘기하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대책이 있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알고 있으면 대책을 어떻게 세울 건가요? 대책이 있는가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관계부서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협의를 했어요, 할 것이에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지금까지 협의는 못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못했어요, 민박, 펜션, 다세대주택을 지어놓은 것이 몇 동이나 됩니까? 100동도 넘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허가과에서 만날 당하고 관광과하고 그렇게 난리를 치고 법령만 그렇다고 하고 하게 되면 결코 투자유치한다고 해준 것이 주민간의 갈등만 더 조정을 해놨어요. 그런데 아직도 대책을 세울 생각도 안하고 알고 있다고 하면 그게 행정인가요? 그런 우리 행정절차는 심히 검토를 해서 그런 일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통과 만들어놓고 소통은 커녕 불통도 아니고 뭐예요, 도대체? 지금 한두 집이 아니에요. 오늘 아침에도 어떤 집은 우리 집을 저 집에서 고발해서 2,000만 원 냈습니다, 그래요. 제가 허가과에 물어봤어요. 무슨 2,000만 원을 내냐고, 이웃간에 서로 그렇게 다툼만 없으면 솔직히 그냥 조용히 하고 싶습니다. 물고 늘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저쪽에서는 니가 그랬지, 내가 그랬느냐, 아침부터 이러고 왔어요. 제가 갔다왔어요. 뭐라고 하냐 하면 관광과에서 다세대주택으로 해줬는데 그 사람들이 뭐가 필요있답니까, 이런 식이에요. 이런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허가과하고 적절히 조치를 해서 이런 말이 없도록. 노골적으로 법령을 위반하고 행정을 위반해서 지역주민들 살게끔 해서 도와주려면 서로 그쪽에도 공청회라든지 협의를 해서 이건 아니다, 더 이상 하지 마라, 당신들 서로 살아야지, 그것이 더불어 사는 주민정치고 생활정치라고 이야기가 되어야지, 아직도 멀었어요. 지금 엉망진창이에요. 자기들이 모여서 쉽게 말해서 윗동네, 아랫동네라고 해요. 당신들 고발해라, 우리도 고발할란다, 너희 집 까대기 몇 개 내렸냐, 3개 내려서 하나 또 짓고 있지? 그러니까 나 2,000만 원 냈습니다, 그러니까 가보자고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트럭에 5명이 허가과에 왔어요. 관광과에는 이런 것, 전혀 관광진흥법에 대한 이런 펜션사업에 대한 부분을 전혀 주민들한테 공시를 안 하고 막연하게 허가과 핑계만 대고 있어요. 그렇다면 경제통상과가 필요 없잖아요. 뭐하려고 해요? 행정기구표 보면 전부 다 통합해서 주민들이 원만하게 편하게 쉽게 한다고 해놓고 이리저리 핑퐁치고 아무 필요가 없잖아요. 이런 부분은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안 돼요, 오래 되면. 갈수록 자기들 생계수단인데 감당 못해요. 원만하게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저는 방금 존경하는 김봉환 위원님에서 여러 가지 지적해주신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다만 이 내용을 보니까 우리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것도 있단 말이에요. 특히나 토지매입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위원님께 충분히 제출하기로 하고 그 다음에 이미 토지가 매입됐거나 착공예정이거나 착공해버린 것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토지보상이 협의 중인 건이나 이런 건에 대해서는 의회는 속기가 남기 때문에 공개적인 장소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투자자들이나 토지소유자들, 또 인근의 토지소유자들과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김봉환 위원님이 동의해주신다면 현재 토지보상 협의 중인 건에 대해서 어디라고 밝혔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속기에서 좀 뺐으면 좋겠다,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진행해버린 것은 상관이 없는데 토지보상이 협의 중이거나 진행 중인 건에 대해서는 좀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안돼요. 
○위원 신화철   
ㆍ속기에 남아도 상관없습니까? 
○위원 김봉환   
ㆍ예.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그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연 위원님. 
○위원 최종연   
ㆍ231페이지에 보면 천연물의약소개 개발연구센터 있죠? 순천시하고 순천대하고 공동추진이요. 전체 예산이 100억이 들어갑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최종연   
ㆍ그럼 순천대에서도 예산은 같이 투자한 것 있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다른 쪽에서도 전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의 출연금의 분담율이 100억을 넘지 않았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전체예산은 얼마인지 몰라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순천시하고 순천대간 협약을 했기 때문에 두 기관끼리의 약속이고 두 기관에 대한 총예산이 100억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렇다면 지금 1년에 10억씩 3년째 지급했잖아요. 그럼 지금 몇 프로 진행됐겠네요, 공정이?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공정은 지금 전체적인 연구실적은 지금 현재 안 나오고 있는 실정이고 처음이기 때문에 기자재 구입이라든가 주변 환경정비, 그런 쪽에만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저는 여기 돈이 예치가 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지출했는지 그것을 알아보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위원 신화철   
ㆍ연구사업비입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지금 조금씩 연구사업비로 해서 일부는 지출되고 있고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232페이지에 보면 기업하기 좋은 산단 환경조성 있죠?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최종연   
ㆍ지금 어떻습니까? 농공단지를 가서 보면 우리 직원들이 가서 계몽을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농공단지 주변이 너무나 취약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어지러워져 있고 정리정돈이 안 되어 있어요. 간신히 자기들 회사만 들어갈 수 있는 회사 주변 공장부지 내에만 정리가 되지, 공동으로 사용한 지역은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계몽을 안 합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저희들이 사업비를 들여서 거기에 대한 환경정비를 해주고 있고 사업자간의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여러 가지 이원화가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도 협의회장들을 통해서 이 부분에 단결력을 도모하고 좋은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을 환경여건을 조성해주십사, 하고 부탁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법면정비라든가 전체적인 주변도로까지도 포장을 이번에 전부 다 해주고 울타리정비도 싹 해주고..  
○위원 최종연   
ㆍ저는 무엇을 말씀드리려고 하냐 하면 우리가 시에서 돈을 들여서 예산을 지원해주고 해준 것만 받을 게 아니라 자기들도 자체적으로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정돈할 수 있도록 계몽을 해줘야 된다, 이겁니다. 도로변에 잡초 하나도 전체 시에 위탁하고 면에다 위탁해서 그렇게 한다면  그건 안 되죠. 우리 직원들이 가서 몇 월 며칠에 청소 좀 하자고 한다든지 아침 조회시간에 주변청소 좀 하자고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계몽을 시켜야지, 전체 다 시에다가 위탁하고 기관에 위탁해서 청소도 잡초제거도 그렇게 하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 정도는 계몽시키십시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알겠습니다. 협의회를 통해서 그렇게 해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과 우리 시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일들을 구분해서 
○위원 최종연   
ㆍ그렇죠. 전체 풀까지 다 베어주고 잡초까지 다 뽑아주고 우리가 다 해줄 필요는 없잖아요. 자기들 직원들 있으니까 아침 조회시간이나 끝나는 시간에 정리정돈할 수 있도록 계몽도 하고 직원들이 가서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뭐라고 해야지, 그렇게 놔둬버리면 안 되잖아요. 한번 둘러보세요. 둘러보시고 정말 자기 마당만 치우고 주변에 그런 공장들이 많아요. 자재가 왜 바깥으로 나와요, 인도변에 나와요? 그 안에서 다 처리가 되어야 지, 옆에 사람들까지 그렇게 지장을 줍니까? 정리 좀 하세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시정해서.. 
○위원 최종연   
ㆍ한번 둘러보겠습니다. 그런데 자기 자재가 자기 공장에서 처리가 되어야지, 남의 공장 옆까지 쟁여놓고 사람 다니는 인도까지 쟁여놓고. 사실은 . 공장이 폐쇄가 되어 있는지 가동이 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예요. 신경쓰세요. 지금 주암농공단지에 사실은 과거에 토지분할할 때 너무나 적은 회사에다가 많은 평수를 줬어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가 본 공장이 오히려 적고 임대를 내준 공장이 더 클 수 있는 공장들이 있습니다. 사실 부지가 너무나 넓다 보니까 전체가 관리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쪼개서 분할해서 임대해주고 이렇게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게 정말 처음에 분리할 때 토지분할을 잘못한 것 같아요. 적은 평수 가지고도 유지를 할 수 있고 공장을 할 수 있는데 큰 부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자기가 다 관리를 못한 겁니다. 그러면서도 또 소기업이 들어가서 공장을 설립한다고 하면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못하고. 그래서 앞으로는 주암농공단지를 이렇게 놔두지 말고 좀 무엇인가 새로운 계획을 잡아서 부지를 더 확보해서 적은 기업도 유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것도 한 번 더 과장님께서 연구해보십시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연구해보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새로운 지역에 농공단지를 만든다고 하면 안 됩니다. 있는 장소도 모든 여건을 제대로 만들어주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시 또 새로운 농공단지를 신설한다든지 다시 만들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기 만들어져 있는 농공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있죠? 주택지원사업으로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고 있는데 지금 이것이 예산이 얼마 들어서 합니까? 가정에 자담이 얼마며 지원이 얼마며 자세한 것을 설명해주세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지금 주택지원사업이 현재 13년 예산이요. 1억3,000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1억3,000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사업비가 1억3,000 중에서 3,300만 원이 지원이 되어서 40세대 밖에 지원이 안 되는 이유가 좀 있습니다. 저조한 이유가 작년에 비해서 국비가 50프로 정도 밖에 지원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시가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보조비가 상대적으로 여수나 광양에 비해서 조금 낮습니다, 이 부분이. 그래서 지금 현재 100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는데 여수나 광양은 150만 원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사업으로 많이 되어 버려서 굉장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내년에는 이 사업을 동일수준으로 올리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저조합니다. 
○위원 최종연   
ㆍ희망자는 많이 있습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들이 많이 가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꾸 전화문의가 자주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면 주변하고 대조가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동일하게 액수 지원금을 상향조절하고자 합니다. 
○위원 최종연   
ㆍ자원순환센터에서 지원사업비가 있잖아요. 그 사업비를 가지고 마을단체로 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을 쓰고 또 다시 정부에서 자담이 좀 필요해요. 그 돈 가지고 전체를 다 못해주니까. 시에서 지원된 국비를 다시 대줄 수 있는 사항이죠? 사업비를 쓰면서도 다시 또 국비를 지원해줄 수 있나요? 
○에너지담당 정인석   
ㆍ그린빌리지사업으로 마을에 10호 이상이면 그린빌리지사업으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마을별로 10억이요? 
○에너지담당 정인석   
ㆍ10호요. 10호 이상이면 그린빌리지사업으로 합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럼 순환센터에서 준 예산을 쓰면서 국비를 다시 보탤 수 있냐는 거예요. 
○에너지담당 정인석   
ㆍ예, 국비는.. 
○위원 최종연   
ㆍ지원가능하나요? 
○에너지담당 정인석   
ㆍ그것은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우리 직원 그동안 사업했던 계획서하고 방법하고 찾아서 저한테 자료로 주십시오. 
○에너지담당 정인석   
ㆍ예. 
○위원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내용이 여러 가지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독일마을 향후 계획이 지금 7월 이후에 현재까지 전남도 또는 관련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어디까지 진행됐어요?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잠시만요, 과장님 마이크가 안 들리는 것 같으니까 크게 좀 이야기해주십시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독일마을 추진상황은 
○위원 신화철   
ㆍ현재 추진상황은 어디까지 됐냐고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현재 추진상황은 독일마을을 신청한 리버밸리에서 지금 보완사항이 해결하기 어려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자진철회공문을 요청해서 지금 거기까지 와 있습니다. 철회신청을 도에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럼 왜 향후계획을 이렇게 해놨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죄송합니다. 그 뒤에 업무보고 그 뒤에 추진상황이 나와 가지고 
○위원 신화철   
ㆍ그럼 아까 보고를 아까 그렇게 했어야죠.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죄송합니다. 바꿔진 줄 알고. 
○위원 신화철   
ㆍ독일마을은 사업 철회되는 겁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신화철   
ㆍ보고를 그렇게 해야지, 왜 그렇게 해요. 메이플립외국인학교 저는 다른 건 모르겠는데요, 이거 중흥에서 공사할 사람 없으니까 중흥건설에서 자기들이 직접 공사하겠다고 했는데 또 중단됐네요? 자, 전라남도교육청하고 메이플립하고 협약서 체결한 것 혹시 과에 있나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과에는 전라남도하고 협약한 것은 
○위원 신화철   
ㆍ도교육청하고 협약한 것 있습니까? 없습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것은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없어요? 구해보세요. 제가 몇 년 전에 제 기억으로는 아마 현 국장님께서 과장님 하실 때 제가 사무감사에서 밝힌 내용이 하나 있어요. 도교육청하고 메이플립하고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단계별로 학생수가 몇 년까지는 몇 명, 그 다음에는 몇 명, 이게 충족되지 못하면 스스로 법인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아니,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인허가를. 도교육청하고 MOU에 딱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현재 학생수가 아니라 학교도 개교도 못하게 생겼단 말이죠. 자꾸 그러니까 나는 이게 왜 거짓말을 치는 것인지 이런 지는 잘 모르겠어요. 메이플립외국인학교 어려우면 어렵다, 현재 이런 어려움이 있다고 의회에 와서는 정직하게 보고를 해야 할 것 아니에요, 가능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지금 현재 메이플립이 문제가 되는 것이 그쪽에서 주장하는 바로는 부지이전을 먼저 해주라,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 신화철   
ㆍ부지이전을 어디로 해줘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저희들한테 부지이전을 해주라, 경자청에서는 이전이 될 수 있겠느냐, 안된다. 그러니까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가 불거진 것이 증여세 문제를 생각 못했던 것이 대두가 된 것입니다. 이 증여세가 50프로입니다. 상당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생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경자청에서 이것은 전체적으로 에코밸리, 경자청, 순천시, 외국인학교 이쪽하고 같이 협의를 해보자, 이런 관계가 들어와서 결국은 이것을 안 하려는 것이 아니고 추진하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난관이 있어서 당초에 증여세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전혀 없었지 않았느냐, 이런 부분을 다시 업무협약을 하자고 해서 지금 현재 다시 경자청에서 주도가 되어서 이 부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죄송한 이야기인데요, 경자청을 신뢰할 수 없는 의원이라. 경자청은 죄송한 이야기지만 무조건 신대지구에 뭔가를 되든 안 되든 추진만 하려는 겁니다, 경자청은. 그런데요, 우리 시 입장에서 보자면 우리는 여러 가지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하는 거예요. 무조건 경자청만 따라 갈 수 없다니까요. 우리에게 손해가 온다, 어떻게 합니까? 부지소유권을 넘겨줘요? 그거 담보대출 받아서 공사추진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정 안 되면 땅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 행동을 우리가 왜 해요? 자, 처음에 왜 중흥건설이 자기들이 직접 한다고 했냐? 저는 이건 우리 시민들 기만한 거예요. 중흥아파트 분양해야 하는데 분양광고가 뭐였어요? 외국인학교, 외국인병원, 골프장 이런 것 아니었어요? 최적의 주정환경을 갖춘 도시, 그래서 아파트 1, 2단지 대박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다 어려워졌어요. 그럼 중흥건설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흥아파트 분양사기 아닙니까? 다음에 메이플립외국인학교에 순천시도 MOU체결했고 도교육청도 MOU체결했고 경자청도 MOU체결했고 다 사기당한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억지로만 하려고 하는데 면밀하게 검토하시라는 이야기에요. 제가 다시 한 번 연말까지 이거 꼼꼼히 검토하세요. 제가 도교육청 협약서 아까 그것 찾으러 왔다갔다 했는데 집에 있나 본데요, 도교육청 협약서에 따르면 이건 이미 물 건너간 거예요. 확인하세요. 의회에 보고 하실 때요, 적어도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한 편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왜 자꾸 감추려고 하세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래서 현재 경자청하고 저희들이 협약사항을 저쪽에서 변경부분이 요청된 게 있어서 협의를.. 
○위원 신화철   
ㆍ자, 넘어가겠습니다.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과 관련해서 어찌됐든지 한국폴리텍 순천캠퍼스로 운영기관이 선정은 됐는데 현재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이게 경쟁해서 선정기관에 선정됐단 말이에요? 그럼 좀 될 수 있도록, 저는 무슨 느낌을 받았냐 하면 이미 사업비는 지출해야 되고 선정기관이 있으니까, 그럼 조건을 갖추더라도 사업비는 집행하자, 이런 관점으로 가면 안 된단 말이죠. 폴리텍대학 포기하려면 빨리 포기시키세요. 다른 기관이 있는지 찾아보시라는 이야기예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렇게 갈 계획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주택도시가스 공급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제가 심의위원이기 때문에 분명히 제가 분명히 그날 말씀드린 바 있어요. 한달 이내에 확정하십시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한달 지났습니다. 확정됐습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신화철   
ㆍ포기할 데 다 포기했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세 군데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세 군데 포기했습니까? 그럼 나머지는 올해 안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거죠?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도로굴착관계가 조금 협의과정에서.. 
○위원 신화철   
ㆍ굴착말고 지금 세대별 부담금하고 인입선에 대한 부담금까지 확장하는 데에는 전부 다 세대주들이 다 동의했단 그 말이죠?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세 군데는 포기했고요. 
○위원 신화철   
ㆍ세 군데 포기하고 나머지는 다 동의된 거예요, 지금?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신화철   
ㆍ안된 데 없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 다음에 며칠 전에도 제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동외동 어디 한 주민이 저한테 전화해서 의원님, 해년마다 신청하면 떨어집니다. 언제까지 이 불합리한 조례에 의해서 도시가스를 공급하실 겁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동외동 어디 지역입니까? 북부시장 쪽입니까?  
○위원 신화철   
ㆍ모르겠습니다. 동외동에 거주하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세 군데는 떨어졌고 수시로 추가로
○위원 신화철   
ㆍ저는 모르겠는데요, 동외동에 거주하시는 한분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조례에 세대별 순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안 된다, 그럼 공사비가 자기부담금이 많이 나오더라도 세대만 무조건 많이 묶어서 해버리면 무조건 우선순위 되는 것 아니냐, 이건 너무 불합리하다, 조례를 바꿀 필요가 있겠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담당께도 말씀드렸고 제가 봤을 때 의회에서 개정안을 만들게 아니라 집행부에서 충분하게 관심 있는 허유인 위원님이나 이런 분들 의견수렴해서 도시가스 의견도 수렴하고 이번에 접수한 분들한테도 의견수렴해서 전체적으로 조례개정이 현실에 맞게끔 개정될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집행부나 의원님이나 나머지 위원들도 현재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공감은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이 부분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혜택이 주어지고 우리 집행부에서는 계획한 바대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개정을 서로 지혜를 모아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반드시 올해 안에 조례개정안 상정되어야 되고요, 내년 사업부터는 개정된 조례안에 의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할게요. 불리한 것은 보고서에 빼놓고 하셨는데 카라반에 대한 문제, 왜 보고 안하세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카라반 문제는 다 해결이 된 것으로 
○위원 신화철   
ㆍ다 해결됐어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다 해결된 것으로, 다 종결된 것으로 생각해서. 
○위원 신화철   
ㆍ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의원들한테 그 정도는 저는 보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제통상과에서 어찌됐든 간에 추진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파장과 피해를 남기고 종결이 됐습니다. 그럼 그동안 경과에 대해서는 의원들한테 속은 이렇고 밖은 이렇다는 정도는 보고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현재 남아있는 피해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피해자들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보고하셔야지, 뭐가 다 마무리됐다는 거예요? 카라반 부지조성공사에 대해서 체불임금도 남아있고 공사비를 못 받으신 분들도 있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의회에 보고가 있어야지, 딱 빼놓고 말이지.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지금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카라반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MOU를 체결했던 대표가 지금 현재 연락이 두절이 된 상태이고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전반적으로 계약에 의해서 사용허가조건에 맞게끔 운영이 됐었어야 됩니다, 사실. 그러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이렇게 모집을 해서 그 사람들에 대한 임대료를 받고 추진했던 사항으로 나중에 수정이 되어서 저희들이 허가취소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9명의 부대시설에 임대료를 주고 입점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 경제통상과 를 방문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게는 몇 백 만 원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1억 이렇게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서 저희들하고 원만하게 이야기는 됐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법적검토를 해주라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고발할 수 있는 여력은 안 되고 당신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은 조치를 해서 해야 될 것 아니냐
○위원 신화철   
ㆍ아니, 과장님 죄송한데요, 이렇게 하시죠. 이 문제는 사실은 연말 행정사무감사까지 가야 될 문제라고 저는 보는 것이고 또 본위원말고도 다른 위원님들이 관심 있는 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질문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카라반과 관련해서 전체적인 보고자료를 만들어서 의회에 제출해주십시오. 초기에 이것이 어떻게 유치됐고 여기에서부터 중간에 대한 문제점, 본 상위원회에서 현장까지 가서 몇 가지 저희들이 지적한 내용도 있어요. 지적한 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현재 피해사례, 피해가 어떤 게 남아있는지, 순천시의 피해는 어떤 게 있는지 임차인에 대한 피해라든지 공사금액에 대한 피해는 어떤 게 있는지 이것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까지를 보고서로 작성해서 본 상임위에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같이 해서 공예품대전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경제통상과 사무감사감들이 많아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조금 전에 신화철 위원님께서 몇 가지 다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저도 빠진 부분이 있으면 그 내용에 대해서 확인하고 넘어가려고 체크를 해놨던 부분을 신화철 위원님께서 전부 다 점검을 해주셨거든요. 아시겠지만 방금 말씀하셨던 내용들이 사실 최근에 우리 지역 언론지상에 다 나왔던 내용들입니다. 의원님들이 모르시겠다고 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어떤 부분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독일인마을 부분이라든지 카라반과 관련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보고를 하고 넘어가주시라는 거죠. 숨기려고 하지는 않으셨을 텐데 이 자료에 의해서 과장님께서 보고하신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자료에 의해서 충실하게 다른 과장님들보다 보고를 충실하게 해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계속 지역에서 회자되고 있는 내용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각 위원님들이 궁금해 하신 부분도 있고 사전에 그런 내용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보고가 이루어졌다면 인지하고 그냥 넘어가거든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간과를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번 보고 때에는 동향에 대해서도 관련부서업무와 관련된 동향도 함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몇 가지 지금 229페이지에 저도 김봉환 위원님께서 잘 지역현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이것은 저는 적극적인 투자유치가 아니고 완전히 소극적인 투자방치를 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요. 보세요, 정원박람회 시작할 때 숙박시설 유치에 대해서 애드벌룬 띄웠고요, 독일인한옥마을 조성하겠다고 해서 애드벌룬 띄웠거든요. 아시죠? 특히 숙박시설 투자유치대상들이 유스호스텔, 콘도, 리조트, 호텔 이게 유치대상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세요. 펜션, 한옥마을, 한옥민박 다 바뀌었어요. 이게 무슨 투자유치에요? 그런데요, 여기에서 애드벌룬 띄워놓고 계획 바꾸고 그러고 계획 변경되어서 그냥 지역사회에 갈등이 없으면 괜찮은데요, 특히 대대동 일대에 이 제이에이건설에서 펜션 10동으로 변경된 지 저는 오늘 처음 보고 받았거든요? 이것 때문에요, 지역사회에 순천만 일대에 갈등이 이루 말할 수 없어요. 행정에서 갈등을 불러 일으켜놓은 것이거든요? 그래놓고요, 지금 나몰라라 하고 아무도 이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요. 지역구 의원님들 한테 계속 민원 가죠, 지역구의원님들 이것 민원 해결하지 못해요. 지금 경제통상과, 관광진흥과, 순천만운영과, 경제환경국 소속이거든요. 경제환경국장님 여기 계신데 국장님 이거 경제환경국에서 대책마련하세요. 지금 완전히 공동체가, 대대동 일대 공동체가 깨졌어요. 깨질 위기에요, 지금. 그래서 도시건설위원회에 가보면 순천만 일대에 도시계획을 변경하겠다는 계획도 서있더라고요? 다시 그 계획을 또 세우는 거예요.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사실상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것을 말씀 안 드릴 수 있어요, 과장님.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어떤 고민을 가지고 말씀하시는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지 경제통상과의 어떤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경제통상과에서 추진한 몇 개 사업 가지고 이게 전체가 다 해당되지는 않지만 이게 절반이상을 차지해요, 제가 봤을 때. 그래서 경제환경국에서 적극적으로 허가민원과하고 이야기해서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이복남   
ㆍ앞서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다 하셨기 때문에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40페이지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으로 해서 이번에는 중간보고이기 때문에 이렇게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으로 업무보고를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 지금 탈핵도시선언도 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계획 수립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지난번에 조례가 공포됐는데 혹시 하반기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조례공포에 따른 이후 계획?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지난번에 저희들이 조례가 공포가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올 안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실행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거기에 대한 지원예산을 세워서 내년부터는 이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우리 시의 어떠한 대책이 필요한지 명확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시간이 가고 있기 때문에, 위원회구성, 예산이 위원회수당이라든지 이런 예산이 없어서 올해 구성을 해도 개최가 안 될 수도 있어요. 일단은 하반기 때 위원회를 구성하시고, 어차피 위원회 구성되면 연초에 회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민간단체하고 같이 내년도 에너지종합계획이라든지 시민실행분야 이런 것들을 함께 협의하셔가지고 내년도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한 가지만 더, 243페이지 복합형 공동판매장 개점 운영계획을 갖고 계신데 혹시 장소는 결정됐습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개장을 했습니다. 여기는. 장소가 된 것이 아니라 장천동 터미널 
○위원 이복남   
ㆍ아, 지금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사회적마을기업하고 마을기업하고 사회적기업하고 순천협의회를 구성해서 
○위원 이복남   
ㆍ2013년 12월 3일로 개점일을 써놓으셔서.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죄송합니다. 오타가 나서요. 12년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12년이죠? 그럼 이해가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241페이지요, 도시가스공급 지원에 대해서 시간이 없다고 하니까, 11개 구간에 800세대 자료로 제출해주십시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12년도 공급 보조금 지원사업 11개 구간 800세대 말씀하십니까? 
○위원 김봉환   
ㆍ하여간 금년도에 도시가스 공급지원사업에 대해서 자료 좀 전부 깔아주십시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김봉환   
ㆍ이상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자료 요구 하나가 빠졌습니다. 올해 마을기업 신청이 몇 개 있었잖아요. 마을기업에 신청했던 서류를 좀 제출해주십시오. 추가로 신청도 받았을 텐데.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우리 시의 마을기업 신청 건 말이죠? 
○위원 이복남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영태   
ㆍ두 가지만 제안할까 합니다. 장시간 서계시는데 수고가 많습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고맙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227페이지 전통시장 시설개선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있죠? 웃장과 아랫장, 중앙시장 큰 장이 세 군데 있죠? 그런데 지금 우리 시골 쪽으로 봐서 너무나 지금 외면을 하고 있습니다. 인정하십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정영태   
ㆍ제가 얼마 전에 황전괴목장을 갔습니다. 국밥집을 갔는데 차를 댈 자리가 없어요. 국밥집 좀 잘 되는지 알죠?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 정영태   
ㆍ그런데 좀 주차장 확보도 해주시고 보니까 비가림이 많이 안됐더라고요. 각 읍면단위 한번 돌아보시고 비가림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리고 237페이지요, 순천시 일자리센터운영 참 관심을 갖고 고생하시는데 제가 제안을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 지금 동, 읍, 면 통장이장단 회의할 때 가서 이런 피알을 해주시면 그 자제분들이 취업이 안 되어서 많이들 매월 농촌에 부모님들한테 돈을 타서 쓰고 있습니다. 재수한다고 그러고 어디 배워서 연수한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이런 일자리가 있고 이런 데 가서 교육을 받으면 어떻다는 것을 고생이 많습니다만 한 번 더 읍면동 돌아서 이것을 제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알겠습니다. 사전에 반상회 등을 통해서 홍보자료도 많이 넣고 있습니다만 한 번 더 신경을 써서 그렇게 홍보가 저변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래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홍보자료를 우리들한테도 주세요. 반상회 때 우리가 가서 홍보하게.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제가 덧붙여서 한 마디만 1분 정도 하겠습니다. 신화철 위원님하고 김봉환 위원님께서 관심도 가지시고 가장 관심이 겨울철 다가오면 관심이 서민층 에너지 아닙니까? 그래서 아마 주택도시가스 공급지원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니까요, 이번에 선정된 데가 연내에 되면 더 좋고 원활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제가 보니까 이와 관련해서 이것 말고도 집에다가 설치하는데 한 350만 원 정도 들죠? 그 정도 듭니다. 그러니까 돈을 한 푼 안 들이고 관에 묻었더라도 거기에서 3미터 정도 따와서 하는데 350만 원 듭니다. 주민들은 잘 모릅니다. 제가 보기에 이것을 할 때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그래서 결국은 포기도 하고 350만 원 플러스 돈을 내야 되면 500만 원 되는 경우도 많고 400만 원 되니까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는 도중에 포기하고. 그래서 사실 800세대도 나중에 포기하는 데가 있어서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선정된다고 해놓고도 안한다면 어쩔 수가 없지 않습니까? 교육을 좀 올해라든지 연초에 해서 전체적으로 하고 특히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무조건 필참, 예를 들어서 교육에 참석 안하면 선정 안하겠다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정확히 알고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아까 조례안 문제가 나왔는데 조례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 의원의 가장 큰 일중에 하나가 조례를 만드는 것이지 않습니까? 최대한 시민들이라든지 시라든지 의원이라든지 대표하는 것이 잘 반영되면 의원들이 만드는 것이 가장 좋겠죠, 과장님? 하여튼 하는데 굳이 다 이야기가 되어 있고 어느 정도 조정이 됐는데 시에서 만들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그 부분은, 의원발의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 좋은 것이고 의원이 할 일인데 그걸 포기하고 시에서 하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 말이 안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그 관계는 추진할 때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하여튼 협의하셔서 적극적으로 아까 말한 불합리한 것, 작년에 우리 조례 재개정할 때 시에서 그것을 요구해서 신청세대가 많은 것을 집어넣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불합리점을 올해 발견했으니까 올 연내에 같이 협의해서 조례개정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십시오. 
○경제통상과장 정성균   
ㆍ예.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이상으로 경제통상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환경보호과 순입니다. 환경보호과장님께서는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환경보호과장 심순섭입니다.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윤태상 환경관리담당입니다. 김태성 환경지도담당입니다. 윤한음 수계관리담당입니다. 서숙자 생태보존담당입니다. 김용무 기후보호담당입니다. 이강복 동물보호담당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배석하신 담당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고 환경보호과장은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2013년도 환경보호과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47페이지입니다. 슬레이트 건축물 사용실태 전수조사입니다. 석면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효율적인 슬레이트 처리대책 수립 추진을 위하여 정확한 통계자료에 따른 전수조사가 필요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건축물관리대장 등을 통하여 2만2,814동입니다만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 조사원 204명을 투입하여 조사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결과는 1만4,555동이 조사되었으며 면적으로는 78만 평방미터를 조사했고 앞으로 슬레이트건축물 처리 및 계획을 연차적으로 수립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248페이지입니다. 석면함유 건축물 관리입니다. 2013년도 슬레이트건축물 철거 및 처리지원사업으로 140동에 3억3,600만 원, 가구별로 240만 원이 지원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70동에 1억6,800만 원으로 공정율은 50프로입니다. 하반기 슬레이트건축물 철거 및 처리지원사업에 대하여 읍면동에 홍보를 통하여 12월 말까지 100프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49페이지입니다. 상사공원야구장 설치조성사업입니다. 야구동호인의 증가로 야구경기장의 설치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수자원공사 체육공원 내 주암댐 여수로공사사업비 1,191억 중 공원조성비 20억을 활용하여 야구장 2개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현재 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과 협의하여 긍정적인 답변과 신임 수자원공사 사장님이 오실 경우에 MOU체결 등을 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0페이지입니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입니다. 천연가스자동차는 배출가스 70프로를 저감할 수 있고 소음도 10프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천연가스자동차가 총 186대, 청소차 16대 그래서 41억8,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는 총 11대로 2억5,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는 상반기 천연가스 자동차보급이 총 18대 중 15대를 보급하였으며 3대는 10월 말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 251페이지입니다. 주암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입니다.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소외받은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리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댐 주변 6개 읍면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접지원사업비는 2,261세대 19억4,400만 원, 일반지원사업은 151건에 23억7,700만 원, 특별지원사업은 2건에 8억7,8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총사업비는 51억9,900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총 27억100만 원 정도 집행했으며 앞으로 추진계획은 영산강청 일반주민지원사업, 직접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사업, 수자원공사 주민지원사업 중 총 24억9,800만 원을 연말까지 추진완료하겠습니다. 다음 252페이지입니다.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입니다. 청소년수련시설로써 학생단체 및 탐방객들에게 생태학습장 운영과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시설을 제공하여 정원박람회 사후활용용역에 포함하여 직영 또는 위탁을 추진하겠습니다. 시설현황입니다. 객실수는 47개소로 성인은 86명, 청소년 15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3개월 동안 숙박예약 접수 및 운영은 4,943명과 1억5,400만 원 정도 수익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국내 최초 한옥유스호스텔을 전국에 홍보하고 전국지자체의 날을 연계하여 주중에 숙박율을 100프로로 향상시키겠으며 기 숙박이용자에 대해서 감사문을 발송하겠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에코촌 종사원 서비스교육으로 고객친절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 253페이지입니다.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입니다. 순천만을 찾는 철새들이 보다 넓고 안정된 보금자리 및 먹이제공 등으로 최적의 철새서식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올해에도 1억8,300만 원으로 대상자선정, 관리계약체결, 이행점검 및 보상금 지급 등 내년 3월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 254페이지입니다. 순천만에코촌 진입로 개설공사입니다. 위치는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부터 팔마스포츠타운까지입니다. 길이는 800미터, 폭은 10미터입니다. 공사비는 31억이고 내년 12월까지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1억 설계비에 따른 일상감사 계약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시계획도로 시설결정용역과 토지보상, 공사시행 및 준공을 내년 12월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55페이지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생활 실천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지역사회에 저변 확대를 하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2012년도 하반기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을 올 6월까지 지급하였습니다. 3,329세대에 4,56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올해 녹색생활 실천 학생ㆍ시민교육을 기후학교 20회, 에코스쿨 10회, 그린리더 320명에 대해서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2013년도 하반기 탄소포인트 가입, 기후학교, 에코스쿨 운영, 그린리더 양성 등에 최선을 하겠습니다. 다음 256페이지입니다. 야생동물 센터 운영 등 생물관리입니다. 조난동물의 구조, 치료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야생동물에 대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예방시설을 지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조난동물구조를 수리부엉이 등 200마리를 구조하였으며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를 86개소, 야생동물보호원,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생태교란종인 양미역취도 제거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야생동물 피해보상보험도 가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동물활동이 활발한 가을,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운영하겠습니다. 257페이지입니다. 자연 생태교육원 건립입니다. 우수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시, 교육 및 생태체험의 시설, 설치를 위해 환경부에서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박람회장의 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은 물론 생태, 화훼, 원예 등 정원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건립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까지입니다. 위치는 타당성용역을 통하여 박람회장 내외 모든 것을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환경부 2014년도 생물자원보존시설 설치사업으로 국비 5억이 확보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을 12월까지 완료하고 연차적 사업비 확보 및 실시계획 및 사업시행ㆍ준공을 2016년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249페이지 보면 지금 야구장은 아직 공사가 안 들어갔네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이복남   
ㆍ수자원공사와 협의단계는 어떻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협의는 완료가 됐는데요, 지금 수자원공사 사장님이 임명이 안 되어서, 저희들은 사장님하고 MOU를 체결하고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임명이 안 되어서 결정은.. 
○위원 이복남   
ㆍ그 과정만 거치면 공사가 들어갑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가능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업체선정도 다 됐나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업체가 계룡건설에서 터널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에서 공원조성비로 현재 20억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20억을 활용하고 기존 축구장도 활용하고 그래서 충분히 추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럼 그 업체에서 여수로공사를 같이 하고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이복남   
ㆍ최근에 문제가 생겼죠?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지금 민원해결은 100프로 다 완료됐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민원해결이 완료가 됐습니까? 아니면 오염방지대책까지 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그것까지 다 완료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이 일부 불법폐기물 매립관계는 시 의견이 맞다, 그렇게 확정하고 민원이 해결된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최근에 보니까 샌딩작업을 하면서 녹가루를, 오염방지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녹가루가 그대로 유출되는 것으로 제보가 들어왔는데 이와 관련해서 현장방문하고 대책은 어떻게 마련하고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일부 기자님이 연락이 와서 바로 작업을 중지하고 방제시설을 한 다음을 에 운영하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 뒤에 확인은 어떻게 하셨어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확인해보니까 그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지차단막을 설치해놓고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확실하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 뒤에 제가 또 안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다 하고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그런 일이 있으면 다음부터는 계속 단속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원체 넓으니까, 넓어서 오염행위들을 전체 다 그때그때 단속하기는 힘든데 실제 이것 같은 경우에는 우리 순천시보다도 실제 수자원공사에서 본인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하고 공사를 해야죠. 그렇잖아요. 우리 과에 질책하거나 업무를 태만했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사실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환경청이라든지 수자원공사라든지..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계속적으로 단속.. 
○위원 이복남   
ㆍ이게 기본 아닙니까? 기본.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계속적으로 단속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마 이 부분이 향후에 일어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수로공사뿐만 아니라 제보를 받아서 저희가 단속을 하게 된 것 아니에요. 잘 하시겠지만 주기적으로 주변 순회하시면서 이런 환경오염 배출행위들이 있는지 없는지 조금 더 단속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잘 마무리가 됐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257페이지 지난번에 2차 추경 때 사업비를 1억을 세웠는데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120동에서 20동이 늘어나서 추가배정이 더 와서 추경에 더 세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이게 동물보호에서 담당을 하시네요? 생태교육원인데 어떤 환경교육차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환경관리부분이나 운영부분에서 담당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됐는데 제가 질문을 하는 이유는 동물보호에서 담당을 하시는 이유가 혹시 생태교육원의 동물원, 그러니까 동물들이 들어가서 동물원과 약간 비슷한, 왜냐하면 야생동물 등이라고 가로 해서 표기를 해놓으셨거든요? 그리고 동물보호에서 담당을 하셔서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생태교육원의 교육원 그림과는 조금 벗어나는 이런 개념은 아닐까 해서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환경부의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이라 그쪽이 동물하고 식물, 생물하고 다 관련이 있기 때문에 동물보호계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256페이지요, 지금은 보면 추진실적을 야생동물보호원 5명이 있어요. 5명 가지고 충분한가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5명에 1년에 3,500만 원 정도 예산이 있습니다.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만 가을철, 겨울철이 동물이 많이 먹이활동하는 시기라 이번에는 10명으로 늘여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아, 늘여서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봉환   
ㆍ이 사람들이 주로 뭘 하나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주민들이 피해신고가 되면 이분들이 현장에 가서 동물을 잡거나 합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 사람들이 보호원들입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김봉환   
ㆍ속칭 포수들이네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런데 제가 지금 대룡동 쪽에 민원을 받고 최근에 경찰서를 방문했어요. 남도파출소가 우리 지역구 관할이잖아요? 보호원들이 1시고 2시고 밤에 신고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가서 정말 잠에도 취하고 자기 일상생활에 취하고 그래서 나가서 작업을 하고 예를 들어서 짐승을 잡건 못 잡건 관계없이 2시간 반, 3시간 돌아다니다가 4시나 5시 되면 파출소도 기분 안 좋겠죠. 총을 반납해야 되니까. 총을 반납하는 과정에서 약간 서로 친철치 못하다, 그 부분도 역시 경찰관도 밤이 늦었기 때문에 그런 저런 말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경찰서를 방문해서 지휘관하고 면담을 했어요. 이러면 안 된다, 당신들 인원을 늘여줘도 정말로 이 사람들은 친절하게 해줘라, 당신들은 민생치안의 민원을 해결하고 이 사람들은 직접적인 농민의 피해를 보호하고 우리 민원인을 해결해준다, 동시체제를 이루는 과정에서 정말로 조금 더 친절하게 해주면 좋겠다, 3교대를 5교대나 6교대를 해서라도 시기적으로 가을철이 오고 그러니까 좀 친절하게 해줘라, 그 사람들이 작업장에 갔다가 풀도 묻어있고 옷도 찢어져있고 그 사람들도 얼마나 편하겠어요? 이런 과정에서 보호원들을 돕는 차원에서 했더니 지휘관 역시 그런 내용도 알고는 있지만 정말로 그렇게 심도 있게 짚어줘서 감사하다고 앞으로 그렇게 잘해주겠다고 해요. 그러니까 잘 되리라고 봅니다. 서로 민원해결이니까 이런 과정에서 예산이 부족하면 좀더 예산을 확보해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도와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여져요. 특히 저번에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읍면동 일대가 정신이 없어요. 그렇죠? 서울에 보면 도심에도 나타나서 난리고 여기 지금 보면 엉망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더 인원을 배려해서 정말로 서로 두루 완만하게 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 속에는 예산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예산 세워서 주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247페이지요, 슬레이트건축물 실태조사를 했네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국비가 사실 얼마 안 내려와요. 시비로 더 많은 지원을 했는데 조사하느라 고생하셨고 이것을 몇 년 계획으로 해서 처리할 겁니까? 10년, 20년 앞으로 끌고 갈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계획을 세웠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석면안전관리법이 생겼기 때문에 국비예산 확보되는 대로 조기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8만879평방미터가 조사가 됐는데요, 평으로 계산하면 23만6,000평 정도 계산이 됩니다만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국비지원되면 우리 시비가 붙어야 되고 만약 국비가 되지 않으면 우리가 시비를 세울 수가 없는가요? 그건 아니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국비확보에 따라서 시비를 합니다만. 
○위원 최종연   
ㆍ비율로 합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국비를 많이 세워야 시비가 많이 들어가겠네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종연   
ㆍ조사내용 중에 지금 사실은 무허가도 다 들어있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다 들어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무허가 처리도 할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지금 현재는 건축물대상이 기본이 2만2,814동이 되어 있습니다만 대장이 없는 것도 차분히 처리할 계획입니다. 무허가도 같이 처리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리고 249페이지 보십시오. 여수로공사비로 축구장을 세운지 몇 년이나 됐어요? 축구장을 폐쇄하고 야구장을 만든다는 것 아니에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축구장을 야구장으로 만들고요, 그 옆에 공원을 설치한다는 공원자리보다는 야구장이 2개 설치로 되어 있습니다. 동호인이 약 22개팀 1,500명으로 많기 때문에 
○위원 최종연   
ㆍ아구동호인이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야구동호인이 많고 야구장이 없어서 계속 건의사업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국제경기장은 아니지만 야구동호인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생활야구로 할 수 있도록 추진코자 합니다. 
○위원 최종연   
ㆍ축구장을 활용하고 있는 동호인들은 반발이 없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저희들이 조사해보니까 1년에 등록해서 활용하는 곳이 34회 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상사면이 체육관 옆에도 축구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래서 야구장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동호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두개하고 체육관 옆에 있는 국제야구장하고 야구장이 3개가 되는데 겨울철이나 가을철에 외부에서 체육인들이 공공적으로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조성비가 20억이 다 들어갑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기존 축구장은 변경이 그렇게 많이 안 들고요, 체육공원을 야구장으로 만들 경우에는 20억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평한 땅은 토목공사는 거의 안 들고요, 뒤에 망 설치하고 조경만 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위원 최종연   
ㆍ야구장 조성을 2개소를 만들잖아요. 하나만 가지고 충족이 안 돼요? 왜 2개를 만들어요? 축구장 사용용도가 없다면 그 자리에만 해서 돈을 적게 써야지, 그러면 그런대로 별도로 새로 만들려고 하니까 안 돼요. 주변에 2개를 만드는 것 아니에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가을철, 겨울철에 전지훈련을 하려면 외부에서 야구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하려면 2개가 있는 것이 활용도가 더 뛰어나다고 봅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러니까 아까 확실히 대답을 안 해줘서 그런데 20억을 거기에다가 다 쓰겠다, 이겁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종연   
ㆍ20억이 다 들어가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20억이 저희 시비가 아니고
○위원 최종연   
ㆍ아니, 그러니까. 왜냐하면 다른 일이 있어서 그래요. 20억이 다 소모가 되냐는 말이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종연   
ㆍ그리고 251페이지에 보면 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있죠? 그게 51억9,900만 원 중에서 사용한 것이 27억 사용했다고 했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남아있는 것이 24억이 남아있네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24억9,800만 원 정도 남아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금년도에 다 소모시켜야 되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종연   
ㆍ계획은 다 세워져있나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직접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거의 4,400만 원 남았습니다만 직접지원사업은 개인한테 통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사용할 것으로 보고요, 나머지 사업도 읍면동에서 조금 추진이 됐습니다만 연말까지 모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모든 사업이 계획이 섰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계획은 다 서있습니다. 저희들 보면 
○위원 최종연   
ㆍ자료 줄 수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 최종연   
ㆍ하나 주십시오. 아까 256페이지 보면 조난동물을 구조한다고 했단 말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조난된 것을 구조한다는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지금 전라남도 동물구조센터이기 때문에 저희 순천시만이 아니고 전라남도에서 다 오는 동물입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어제까지 지금 현재는 200개체수로 되어 있습니다만 어제까지는 252개체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계류하는 동물이 18종이고 안락사가 30종, 폐사가 106쪽, 폐사체가 42종, 방생이 53종으로 해서 어제까지 해서 252개체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제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사공원야구장 설치조성사업이요, 환경보호과에서 끈질기게 이야기해서 실질적으로 야구인들이 급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요를 잘 충족시켜주시고 활용도가 떨어진 것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잘 추진되어서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동계훈련장이 될 수 있도록 남해까지 가고 그렇지 않습니까? 순천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 지금 휴일에 95프로 정도, 인기가 좋아서 잡기도 힘들 정도로 그렇게 하셨는데 고생 많이 하시고요, 지금 순천만 도로개설은 동문주차장에서 에코촌으로 연결하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다만 여기에 에코촌 그쪽이 대중교통이 없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마산마을 쪽에서 들어오는 길은 있습니다만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대중교통이 다니거나 정원박람회, 대부분 고객들이 정원박람회를 보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죠?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그럼 200번이 돌거나 그래서 들리고 그런 것은 없지 않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얼마 남지 않은 정원박람회지만 예를 들어서 그쪽에 계신 분들이 걸어오신 분들도 있는데 단체 같은 경우에는 특히 서문 쪽 같은 경우에는 길이가 멀어서 셔틀버스를 지원해줄 수 있냐,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에코촌으로 숙박객을 유치할 때. 그래서 제가 정원박람회지원팀이나 정원박람회조직위하고 이야기하셔가지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하루 몇 차례 정도는 에코촌까지 셔틀버스가 가거나 아니면 에코촌에서 이야기하면 차를 빼서 40명, 50명 단체가 왔을 때에는 최소한 개인은 아니더라도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마지막 서비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하여튼 환경보호과 잘하고 계시는데 더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 든든하고요 업무추진이 하반기에 잘 될 수 있도록 수계자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환경보호과장 심순섭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허유인   
ㆍ이상으로 환경보호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해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6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관광진흥과장 임영모입니다. 관광진흥과 담당을 소가해드리겠습니다. 탁종수 관광기획담당입니다. 정형화 관광마케팅담당입니다. 송봉주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최영룡 농촌관광담당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260페이지입니다. 융ㆍ복합 관광 기반조성입니다. 융ㆍ복합 관광은 고부가가치 신시장 창출 및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관광정보와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생태문화관광과 로컬푸드, 쇼핑, 전통문화숙박을 총 망라해서 체류, 체험하는 관광으로 전환코자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총괄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뒤쪽에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261페이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용입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 목표는 2013정원박람회 기간 5만3,000명으로 정했습니다. 내년에는 목표를 암웨이 인센티브로 해서 2만5,200명으로 설정했고요, 금년에 중국인 방문실적은 7월 31일까지 해서 98회 1만7,000여명으로 32.4프로입니다만 8월 31일 실적으로 했을 때에는 150회 2만7,393명이 방문해서 약 52프로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습니다. 다음 계획 중에서 모텔  트윈룸 확보 및 숙박시설 개선지원입니다. 2010년부터 18개소를 지원했고 금년에는 총 10개소 목표로 해서 7개소로 완료하고 3개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중국인 단체 숙박 인센티브 제공실적은 총 4,000만 원인데 현재 3,300명의 실적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수용태세 확보로써 외국인관광객 대상 사후 면세점 지정확대는 현재 17개소에서 추가로 3개소를 더 계획하고 있고 현재 독려 중에 있습니다. 단체수용 가능한 전통한식당 지정 운영은 웨딩컨벤션, 마리나컨펜션, 탑 웨딩홀 해서 3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262페이지 생태수도순천 홍보 3D영화 제작입니다. 3D영화 제작은 내용은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순천 홍보영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 되겠습니다. 제작내용은 2종으로써 3D는 이야기에 중심을 두고 4D는 영상에 중심을 두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활용은 국제습지센터 내의 영상관에서 상영예정이고 또한 국내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분에 참가하여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세부 사업 시행계획을 9월부터 작성해서 내년 11월까지 추진완료토록 하겠습니다. 263페이지 차체험관 및 드라마촬영장 운영 활성화입니다. 차체험관은 독특한 전통사찰문화를 차 문화와 접목하여 관광상품화하는 것이고 드라마촬영장은 다양한 추억 체험거리와 주말상설공연 등으로 드라마촬영장을 활성화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선 야생차체험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차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선암사와 연계한 교차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드라마촬영장 운영활성화는 체험거리와 먹을 거리, 볼거리 등을 확대해서 생동감 넘치는 촬영장으로 조성해나가겠습니다. 265페이지 순천하늘빛축제입니다. 축제기간은 2013년 6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20시 30분에서 22시 30분까지 점등을 하는 축제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9월 1일부터 운영시간을 19시 30분에서 22시까지로 변경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은 2013년 6월 8일에서 8월 4일까지 운영결과 방문인원이 19만4,300명이 왔습니다. 일일평균 약 1만 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중에 순천시민은 9만9,093명으로 51프로, 외부관람객이 9만5,207명으로 49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현재로 봤을 때에는 23만6,000명이 방문해서 순천시민이 48프로, 외부관람객이 52프로로써 시간이 지날수록 외부관람객수가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실속 있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266페이지 제15회 순천만갈대축제입니다. 축제명은 제15회 순천만갈대축제로써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순천만과 동천일원에서 개최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기념 시민대화합의 장으로 그리고 정원박람회 피날레로 모든 시민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시민감사페스티벌로 진행하고 특히 생태환경축제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행사추진 기간이나 행사방향설정이 완료되었고 앞으로는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거쳐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7페이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박람회장 및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 운영버스 운영을 통해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도모코자 추진하고 있으며 운영대수는 현재 4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코스는 4개 유형으로써 시내 순환코스, 반일코스, 1일코스, 1박2일 코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광성수기철을 감안해서 이번에 8월부터 사찰코스를 주 6회에서 12회로 증해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는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체 설문조사 추진을 위해서 서비스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68페이지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연과의 교류,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문화숙박을 제공하여 또 다른 볼거리와 다양한 국민관광 숙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서면 운평리 산160번지에 조성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캠핑장 23면과 케빈하우스 6동, 진출입로 2개소, 편의시설 2동으로 약 20억 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9월 중에 시범운영을 거쳐 불편사항을 보완하고 10월 중에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본 관리부서인 산림소득과로 인계할 예정입니다. 269페이지 남도삼백리길 생태탐방로 정비사업입니다. 남도삼백리길 해안구간 중 구간을 연결하여 교통사고 위험해소와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순천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의 해안길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해룡면 와온소공원 일원에서 사업이 시작되고 단절구간 정비를 위해서 약 1.2킬로미터 정도를 사업을 할 예정이고 사업비는 5억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행정절차를 완전 이행하겠으며 착공에 들어가서 8월 29일 공사착공해서 10월 중 완료예정입니다. 270페이지 추억테마 체험센터 조성사업입니다. 노후된 시설물은 리모델링을 통한 기능 있는 촬영장 조성과 관람 위주의 단순전시에서 벗어난 다양한 추억체험 기회제공을 위해서 드라마촬영장을 각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리모델링은 약 220여동이 되겠으며 총사업비는 48억이 되겠습니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해서 기본계획을 8월 30일자로 완료를 했습니다. 앞으로 협상에 의한 제안공모를 시행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6월까지 공사완료토록  하겠습니다. 271페이지 농촌체험 관광의 명품화 추진입니다. 주 5일제 근무, 슬로푸드 등 생활양식 변화로 인한 농촌방문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풍부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상품 개발로 도시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활성화, 지역농가소득에 기여코자 함입니다. 첫 번째로 민박 및 농촌체험 운영관리는 현재 통합예약시스템 ‘순천 놀러와’를 운영하고 있고 민박환경을 구축완료했습니다. 앞으로는 모바일서비스 구축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 농어촌체험마을 및 교육농장 운영관리입니다. 현재 11개소 체험마을과 4개 교육농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체험마을 및 교육농장 기능보급사업 추진은 이미 완료했고 체험마을 신규조성은 서면 비월리에 신기마을을 별도로 조성코자 합니다. 세 번째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운영입니다. 현재까지 실적은 약 38회 95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체험마을 신규조성 서면 비월리 신기마을인데 무슨 체험마을로 조성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농촌체험마을이 심원마을에서 그쪽에 체험관을 조성키로 했는데
○위원 유종완   
ㆍ그 이야기 말고 
○농촌관광담당 최영롱   
ㆍ조청하고 메주하고 해서 3억 원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조청이요? 
○농촌관광담당 최영롱   
ㆍ예, 조청, 된장, 고추장이요. 
○위원 유종완   
ㆍ자료 하나 주실 것이 농어촌마을 교육농장 12개소, 체험마을 7개소, 교육농장 4개소가 어디에 있는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미 결정은 됐겠습니다만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순천만 갈대축제 장소를 정원박람회를 검토를 전혀 안했던가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장소를 검토했는데 지금 시민의 날하고 중복이 되어서 모든 기반시설이 다릅니다. 시민의 날은 기념식을 해야 하고 저희들은 축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시설을 하루 만에 다시 꺼내고 다시 저희 장소로 셋팅을 할 수 없어서 불가피하게 시민의 날은 정원박람회장, 저희들은 동천과 순천만.. 
○위원 신화철   
ㆍ시민의 날하고 순천만 무대가 다른 이유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무대는 그냥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모든 행사 자체가 내용이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이 다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저희들은 이쪽에 해서 순천만까지 연계하는 그런 코스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국민여가캠핑장, 여름에 사실은 공사 과정에서 축대 붕괴가 한 번 있었잖아요? 완전히 다 보강이 됐다고 보시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완전 보강했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방문하셨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지적사항에 대해서 전부 보강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비가 많이 오는 우수기철을 저는 감안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것이고 자연휴양림 인근에는 산사태 붕괴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서 이후에 거기에 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사방댐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사방댐이 만들어진다면 더 안전한가요? 더 불안한가요? 
○관광마케팅담당 정형화   
ㆍ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자연휴양림은 화재위험이 있어서 소위 말해서 불을 이용하는 음식을 아예 못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여건상 캠핑장은 그것이 불가피할 것 같은데 이런 것에 대한 안전대책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저희들이 개별취사는 못하고 공동취사를 할 수 있도록 안에서만 할 수 있도록. 
○위원 신화철   
ㆍ안에서만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공동취사장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공동취사장이 있긴 있는데 일반적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캠핑의 가장 큰 재미중에 하나가 함께 간 가족끼리 한쪽에서는 삼겹살을 굽고 한쪽에서는 계속 먹고 이런 취사활동의 재미가 캠핑의 재미중에 하나란 말이에요. 그게 안된다면 캠핑장으로서의 조건이 충족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저는 올해 휴양림을 몇 번이 이용했었는데 그걸 못하니까 아주 저는 불만사항이었어요. 휴양림도 하물며 그런데 캠핑장에서 그걸 못하게 한다? 취사활동을 전혀 못하게 한다? 이건 좀 그렇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지금 현재 야외탁자 있는 곳은 부탄가스 정도는 사용하는 것으로 해놨거든요? 저희들이 소화전하고 소화기를 각각 배치해서 부탄 정도는 사용할 수 있도록. 
○위원 신화철   
ㆍ글쎄요, 일반적으로 야외에 가면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고 이런 건데, 하여튼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앞으로 관리전환이 되면 산림소득과에서 여러 가지를 검토하겠습니다만 여하튼간에 사업추진은 관광진흥과에서 했으니까 특히나 겨울철 화재와 관련해서 취사에 따르는 화재예방책, 대비책을 충분히 강구해서 부족한 시설물이 있다면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하나 더 고민이 뭐냐 하면 캠핑장이 있고 휴양림이 있고 결국에는 관리전환되면 산림소득과 휴양림계에서 한꺼번에 다 담당할 텐데 물이 좀 없습니다, 사실. 계곡이. 물이 없다보니까 과연 이게 여름캠핑장으로 가능하겠느냐, 저는 좀 올해는 어찌됐든 간에 휴양림이 거의 찼어요. 찼는데 내년부터 이게 과연 잘 활용되겠느냐는 측면에서 여름대비책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관리소 입구에 보면 공간이 상당히 넓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정도의 에어바운스 같은 물놀이시설을 여름에는 좀 넣는 대책이나 아니면 그쪽에 물놀이장을 캠핑장과 연계해서 같이 만든다든지 이런 고민을 안 해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저희도 그것은 해봤는데 저쪽 산쪽 부분은 상수도시설이 있어서 그쪽은 어렵고 이 밑에 쪽은 계곡이 너무 깊어서 만들어도 실효성이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방금 지적해주신대로 한다면 에어바운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보여집니다.  
○위원 신화철   
ㆍ휴양림에 작은 물놀이시설이 있는데 거기는 실제 가서 보니까 유아들 정도 하는 곳이고 전혀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체험활동을 하려면 맞은편도 해설가선생님들이 가고 그러니까 여기는 유치원생부터 시작해서 중, 고등학교 학생들도 가고 특히나 청소년수련원이라고 하나요? 수련원에는 소위 말해서 보이스카우트팀도 오고 그러니까 여름에는 에어바운스라도 설치를 해서 캠핑장으로 부족한 시설을 보완할 수 있게끔 대책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지적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업무보고하고는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과장님이 혹시 알고 계실까 싶어서 물어봅니다. 사실 캠핑장을 조성해서 20억 예산을 써서 캠핑장을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용오름마을이라고 아나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거기가 사실은 우리 시에서 아무런 투자도 하지도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하천변에 노거수가 우거져서 물놀이인파가 몰려서 그 안에 백여 마을이 고립된 상태에 있어요. 주말이면 주민들이 들어오지도 나오지도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경찰들이 동원되어서 교통정리를 하려다가도 싸움도 나고 난리가 났지 않습니까? 급히 예산을 들여서 차단봉을 세워서 차를 못 대게 해서 난리가 나고 그래서 그 차들이 다 어디로 갑니까? 골짝으로 다 올라갔어요. 그래서 동네 골목마다 차를 대놓아서 동네가 난리가 났습니다. 제가 몇 번 불려갔고 길을 막는다고 난리가 나서 동네사람들이 멱살을 잡고 싸움이 나고 경운기로 막고 난리가 났지 않습니까? 그걸 생각 안 해봤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주민들 못하게 할 수도 없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아마 관련부서들은 전부 다 소집을 해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유원지 관리부분, 도로부분, 차량부분 해서 마을주민대표들하고 같이 모여서 대책을 논의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내년에는 어떻든 간에 모든 주민들이 못 오게 차단해달라고 난리에요. 동네에는 아무런 혜택이 없어요. 와서 어지르고 가고 피해만 주는 것이지 혜택이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 전체 부서가 회의를 거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될 것 같아요. 도로를 위에 다시 내준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주차장을 다시 만들어준다든지, 그 차들을 못 오게 막아버린다든지 무슨 조치가 이루어져야지, 주말이 되면 복잡해요, 동네 싸움이 나요. 유산각에 노인들이 못 놀고 아주 전쟁이에요, 전쟁. 이게 내년까지 가선 안 됩니다. 그 안에 충분한 회의를 거쳐서 조치를 해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관련부서에 통지를 한 번 해서 회의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지금 웃긴 일이 벌어집니다. 그 옆에 고추밭이 있어요. 화장실을 지어놨어요. 그런데 화장실이 포화상태가 되어서 거기에서 못보고 고추를 따고 있는데 한쪽에서 변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을 보고 있는데 그 아주머니가 남자가 보니까 말을 못하고 다 보고 나오니까 뭐하고 하는지 아세요? 그 똥 치우고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치운 일도 있고 그런 웃지못할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아무튼 그것을 금년에 조속히 해결해야 되요. 과장님이 신경써서 해주시기 바라고 주암에 5일시장 안에서 드라마촬영하고 있는지 알죠? 압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5일장 내에요? 
○위원 최종연   
ㆍ시장이요. 장터에서요. 맏형인가 하는 드라마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옛날 60년대 드라마로  촬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달 19일에 제가 등산을 갔다 오니까 외부인이 100여명 이상 차있더라고요. 뭔지 가서 보니까 드라마촬영하느라고 그날 장날이 아닌데 모든 장목을 열어 재껴놓고 그 물건을 끌어내놓고 하는 것을 봤는데 주민들은 서로 합의가 제대로 안 된 것 같아요, 가서 보니까. 왜냐하면 장날이 아닌데 자기 물건을 펼쳐놓고 상점을 다시 벌려놔야 될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자기들 마음대로 열어주라고 해서 물건을 자기들 마음대로 배치해버리고 해서 상당히 그날도 시끄럽고 그랬는데 아까 직원한테 그게 어떻게 해결했냐고 하니까 자기들 개별끼리 해결해서 돈 좀 받고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요. 너희가 나서서 해주지, 왜 안 하고 있느냐, 그랬는데 사실 관에서는 신경 안 쓰고 있고 주민들은 드라마촬영한 사람들간 서로 불협화음이 생겨요. 이런 것도 관광과에서 알아서 무엇인가 협조해 것은 협조해주고 외부에서 손님들이 100여명이 온다고 하면 사실 주변정리를 해주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어제도 왔었어요. 어제도 와서 사람들이 많으니까 교통정리도 해주고 그러던데.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경제통상과에서 관리를 하니까 혹시 그쪽에 협의가 안됐을까요? 
○위원 최종연   
ㆍ그러니까 면에서도 별로 신경도 안 쓰고 시에서도 본체만체하면 되겠습니까? 전체 외부사람들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와서 지역을 무엇인가 한 커트라도 잡아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신경 안 쓰고 모르고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계속 앞으로 더 촬영할 거예요. 김병세하고 장미희가 주인공이던데 저녁으로 끝나면 지역 상가들이 전부 다 와서 술 먹느라고 저도 19일에 같이 술도 먹고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만 그렇게 하니까 시장이 활성화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좀 도와주세요, 시 차원에서. 나서서 무엇인가 불편하면 같이 해주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일단은 내용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지금까지 모르고 있다가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부서가 아마 경제통상과 관리하고 홍보전산과에서 바로 했지 않는가 싶은데 저희들한테 거치지 않아서.. 
○위원 최종연   
ㆍ너무나 홍보가 안 되어서 자기들끼리 와서 해가고 이런 식이 되는데 지역차원에서 협조해줄 것은 협조해주고 지역홍보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다음에 촬영할 때에는 같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조금 전에 존경하는 최종연 위원님께서 광천장 촬영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거든요. 거기가 드라마세트장도 옛날모습을 모형으로 해놨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가면 실제 영화촬영하시는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다가 정말 옛날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거기에 온 거예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실제 거기 같은 경우에는 송광사로 가는 관광인파들, 또 충분히 머물 수 있는 거리들을 만들어놓으면 방금도 말씀하셨듯이 관광상품으로 써도 굉장히 좋거든요. 물론 전통시장 관리가 경제통상과이기는 하지만 이걸 또 관광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 것은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하잖아요. 저도 최근에 그런 이야기를 듣고 우리 시에서 전통시장을 그쪽에 안 좋은데 건물을 철거하겠다고 이야기도 했었는데 충분히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시고 얼마나 남았는지 보시고 협조할 것이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내용 중에 해설가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안 들어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해설가는 없고 시티투어하고 조금 연계해서..  
○위원 이복남   
ㆍ이 기간이 올해 말까지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어디요? 현재 운영하는 것이요?  
○위원 이복남   
ㆍ예, 해설가 활동하는 해설가들이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활동하는 기간은 원래 1년 단위로 저희들이 계약을 맺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올해는 12월 말까지 하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또 모집에 들어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추가로 기존 해설사들을 그대로 연장해서 할 것인지 그렇지 않고 신규자들을 추가모집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내년도 계획을 한번 판단해보고 
○위원 이복남   
ㆍ지금 해마다 다시 했잖아요, 1년 단위로.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게 사실상 당초에 자원봉사 형태였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이 됐었는데 꼭 한다, 안 한다, 이 차원은 아니고 기존에 했던 분들은 계속 가능합니다, 사실상. 
○위원 이복남   
ㆍ지금 제가 보니까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오래 되셔서 기존의 관광부서에서 운영관리를 하다 보니까 일관성있게 쭉 되고 있는 측면이 있어요. 여기에서 생태해설사들이 작년부터 떨어져나가고 올해 정원해설사가 생겼어요. 이 세 그룹 해설사간의 근무형태 그리고 지원여부 이런 것들 때문에 불협화음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피복비 같은 근무복 같은 경우도 어떤 해설사들은 근무복이 다 충분한 예산을 가지고 지원이 되는데 신규로 위촉된 분들이나 한쪽 해설사들은 피복근무복 자체가 지원이 안 되어서 본인들이 자비로 옷을 사서 입기도 하고 근무시간도 틀리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해설사 관련해서 한번 주무부서간의 형태들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박람회가 끝날 쯤 해서 같이 좀 서로 소통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순천만운영과에도 이야기를 할 텐데 너무 차이가 나요. 행사자들 사이에, 만족도들이.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것은 관광진흥과에서 책임을 지고 주무부서로서 하시고 거기에 대한 제안은 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에 내년도 이후에 해설가들 심사위원을 구성하잖아요. 그런데 심사위원 내에 당사자인 해설사도 들어있단 말이에요? 저는 그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현장에서 활동해야 될 사람들이 심사위원으로 가서 앉아있는 게 안 맞지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자기를 평가하는 그런..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는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근무하면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게 그 안에서도 갑을관계가 생긴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그 부분은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이건 개선해야 될 부분이지 않나 싶고 또 하나는 외국어해설사들을 뽑았잖아요, 몇 명이나 되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외국어해설사가 10명 정도 됩니다. 
○위원 이복남   
ㆍ활용도가 어떻습니까? 전에 보니까 중국인 단체도 꽤 많이 왔는데 중국인, 일본인 방문객 관련해서 외국인해설사들이 제때에 배치가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실제로 외국해설사들은 수요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많이 배치는 안 됩니다. 외국인이 왔을 때에만 사실상 배치가 가능하고 그 외에도 한국어를 하기 때문에 배치는 합니다만 주가 외국인이 왔을 때에만 배치를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그것도 있는데 아마 배치지역을 잘 보시면 제가 세부적으로 근무상황표는 안 받아봐서 정확하게 지적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어해설사들이 선호를 하는 게 주말 안내소, 야간, 이때 선호를 하시잖아요. 그건 맞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실제 외국어해설사들이 외국인들이 왔을 때 해설하셔야 하는데 한국어 해설사들이 해설을 하시면서 통역이 또 따라붙어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건 조금 잘못된 내용인데요.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향후에 해설사들을 뽑으실 때 외국어해설사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될지 분명하게 명시를 해주십시오. 그분들이 근무를 하시면서 해설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자기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근무를 서시려고 한단 말입니다. 그럼 외국어해설사 뽑을 필요가 없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실제로 외국어해설사의 한계가 학원강사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자기 개별적으로 하는.. 
○위원 이복남   
ㆍ그분들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신청하시기도 하는데 실제 우리 시에서는 그분들 편의를 봐주려고 우리 해설사로 뽑은 것은 아니잖아요. 외국어해설활동을 하기 위해서 뽑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내소에 배치가 되어 있고 야간에 배치가 되어 있고 활용기회가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보수하고도 관련되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내년도 해설사들 운영과 관련해서는 기본계획이 잡히시면 저하고 협의를 해주시고 또 하나는 그간에 최고 많이 근무하신 분들이 10년 정도 계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보통 10년 정도..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그래서 이 정도 되어서는 오래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인센티브가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박람회가 끝나가면서 뭐라고 그러죠? 조금 더 이를테면 국내견학이라든지 따로 해외사례는 어떤지 그런 내용이 들어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도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지금 해설사에 대해서는 국내시찰을 할 수 있도록 예산까지 확보되어 있습니다. 끝나면 사기진작차원에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다른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하실 거니까요, 한가지만요. 265페이지에 보면 지난 번 업무보고 때 하늘빛축제 1차 설문조사를 했는데 외부인들이 50프로 넘게 60프로가 와서 굉장히 외지인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보고를 하셔서 제가 그때 조사해놓은 결과를 좀 제출해달라고 했거든요? 그 이후에 또 하신 적이 있습니까? 했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 이후에는 현재 2개월 만에 해놓은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1차, 2차 조사하셨던 내용과 결과를 좀 제출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드라마촬영장 관련해서요,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잖아요. 용역을 하고 계시는데 용역이 언제 끝나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8월 30일자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네요, 제가 잠깐 드는 생각인데요, 어차피 공사착공은 11월에 해서 내년까지 공사하는 거잖아요. 아까 말 들어보니까 주암광천시장, 드라마촬영을 하고 있는 거니까 사실은 시골장 활성화시키기가 대단히 어렵거든요. 촬영장으로 스쳐만 가도 무슨 촬영지라고 앞에다가 붙여놓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언뜻 드는 생각이 저희 상임위에서 해년마다 광천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리모델링하라고 하고 있으니까 차라리 이번 용역팀이 계시니까 한번 드라마촬영 하고 있으니까 그분들 한번 내려오시게 해서 광천시장 방문 한번 해서 그쪽에 드라마내용하고 한번 이렇게 촬영지로 하면 그 사람들은 계속 기회가 되면 오거든요? 또 우리 드라마촬영을 60, 70년대를 기반으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과 연동해서 광천시장을 리모델링하는 것에 경제통상과하고 제안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경제통상과에서 내용파악을 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경제통상과에서도 광특사업비나 이런 것을 확보해서 광천시장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으니까 이왕 이런 기회가 왔으니까 드라마촬영지하고 연계해서 또 이번에 우리가 용역하고 있으니까 그 팀들, 우리 드라마촬영장하고 광천시장을 연계해서 뭔가 촬영지로 이후에 활용할 수 있게끔 전체적으로는 아닙니다만 부분적으로라도 예를 들면 입구라든지 부분적으로라도 해놓으면 시골장도 활성화될 것이고 특색 있는 시장으로 활성화될 것이고 이후에도 우리가 드라마촬영을 하는데 연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협의 한 번 해보시고 또 하나는 드라마촬영장 이번에 리모델링공사하시면서 주변에 둘레길하고 연계합니까, 안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아직 그것은 2단계정도에나 들어있습니다. 1단계는 내부시설위주로 하고요. 
○위원 신화철   
ㆍ용역에는 있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용역에는 들어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용역에 반드시 포함시키시고 가급적이면 산림소득과라든지 주변 관련부서들하고 그 부분까지도 연계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원박람회에서 고생하시고 운영본부에서 고생하셨는데 관광진흥과도 업무가 많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괜찮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업무파악은 잘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일단은 우리 코레일에서 관광열차 운행하고 계신지 알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운행 안 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관광열차 말고 제가 말한 것은 저번에 시장님한테 해서 관광열차를 전용관광열차로 만들어서 남해안관광사업단으로 해서 부산에서 여수까지 순천 거치는 그 열차 운행계획이 있는지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언제 하시는지 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개통식을 날짜가 기억 안 나는데 저희들한테 협조가 와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번 주에 11일, 14일, 16일 이렇게 시승식을 합니다. 보니까 전용열차를 만들어서 하더라고요. 관심도 많고 저한테도 예전에 제가 순천역 운영위원이다 보니까 오셔서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왕 코레일에서 영주 제천 쪽에 내륙권에서 하나 하고 있고요, 해양관광사업단에서 처음으로 이쪽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업을 코레일과 협조를 잘하셔서 물론 지자체가 여러 개 걸려있지만 좀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이번에 팸투어할 때 지원토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관광활성화 조례에 의하면 우리가 숙박료 8,000원, 외국인 1만2,000원인가 지원해주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 예산이 남아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한 4분의 3 정도 집행하고 약간 남아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냐하면 서바스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엔 유네스코에 등록된 단체로써 여행이나 이런 것을 통한 세계평화, 이렇게 거창한 일을 하더라고요. 외국인들이 많이 그와 관련해서 여행전문가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나 봐요, 10월 초에. 그와 관련해서 숙박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할 수 있으면. 우리가 원래 외국인들은 20명인가 되면 지원해주기로 되어 있으니까 적극 소개해드릴 테니까요. 일단은 에코촌은 예약을 해놨습니다. 60명 정도 외국인들이 오시는 것 같은데 국내인도 몇 분 계시고요, 그 부분 업무협조를 부탁드리고요, 외국인 유치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순천하늘빛축제 어떻습니까? 좋은 평가받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9월부터는 좀 저는 예를 들어서 오히려 하루에 임대료가 30만 원 드는 전기발전차 그것을 빼고 좀 연결해서 실제적인,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전시행정이 아닌 것을 기대했는데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대체했습니다. 전기로 대체했고 운영시간도 계절에 맞게끔 1시간을 당겼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지금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지금 현재 운영시간은 7시 30분으로 당겨서 10시까지로 당겼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고생하시고 직원들도 고생 많이 하시는데 당기면 그만큼 힘드신데 어쨌든 전기로 하니까 더 편하시죠?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훨씬 더 편하고 위험성도 없고 오히려 발전차 하려면 기름 떼서 전기 만들어야 되고 오히려 친환경적이지 않잖아요, 사실은.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전력난 때문에 할 수 없이 했던 것 아닙니까? 고생하셨고요, 제가 보니까 자전거발전기 솜사탕 만들고 이런 것은 참 아이디어 좋아서 인기도 많더라고요. 그런 아이디어도 오늘 보니까 공룡을 만들어놓고 그렇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아이들 교육용으로 가져다놨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냥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참여하고 체험도 하고 교육도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까지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 것을 개발해서 같이 열심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10명 만나면 10명 다 좋다고 하더라고요, 갔다 오신 분들은.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고요, 남도삼백리길 생태탐방로, 사실은 걸어다니는 사업, 걷기대회는 관광진흥과에서 꾸준히 하고 계신데 물론 이것을 스포츠산업과에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생태적인 수단 중에 하나가 순천만 접근하면 걸어가거나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가지 않습니까? 그쪽 방향으로 자전거 타는 인구들, MTB말고 너무 위험한 것 말고 남도삼백리길로 이왕 만들어놓은 길이니까 걷는 것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면서도 순천의 풍광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계기들을 내년에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에 아실지 모르겠지만 고산마을에서 힐링마을만들기, 제가 농촌지역은 아니지만 제발 농촌관광 쪽에 소규모 축제만 300만 원, 500만 원 하지 말고 크게 했으면 좋겠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온 것 같습니다. 이 내용 자체는 여러 가지 농업기술센터라든지 협의할 사항이 있으니까 이 안대로 고산마을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하니까 안 되는 부분은 풀어가고 그렇게 해서 농촌관광 중에 하나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받아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그것에 대한 종합계획을 세웠고 저희들이 내년 시책에 반영했습니다. 예산이 올라오면 적극 검토해주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하여튼 오면 저희들도 좋은 쪽으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모델을 만들어서 스타를 만들어놔야지, 그게 샘플이 되어서 동기유발이 되거든요.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적극 도와준다고 했는데 과에서 그렇게 해주셨다니까 감사드리고요, 잘 추진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영모   
ㆍ고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회의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자원순환과장 안효상입니다. 먼저 자원순환과 담당을 소개해올리겠습니다. 청소행정담당 임금규입니다. 재활용담당 김왕성입니다. 자원순환시설담당 강경완입니다. 매립장담당 장한선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자리에 앉으십시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이어서 2013년도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74페이지 기본현황과 275페이지 소관 위원회 상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4페이지부터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자원순환센터 가동대비 쓰레기 처리체계 개선입니다. 2014년 1월 준공예정인 자원순환센터의 연료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운영에 적합하도록 현행 생활페기물의 배출, 수거운반, 처리체계 개선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수거운반 처리체계 개선 용역을 발주하여 처리여건 변화분석,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을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폐기물 함수율 저감을 위한 공공청사 클린하우스 설치계획을 시달하여 부서별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용역결과에 따른 개선방안에 대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동영상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하고 10월 말까지는 무단투기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 집중 지도단속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시스템은 구축완료되어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5페이지 정원박람회 기간 중 쾌적한 시가지 조성입니다. 정원박람회 기간 중 쾌적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금까지 범시민 시가지 청소의 날을 매주 1회 운영하여 왔으며 손님맞이 대청소, 취약지에 대한 환경미화원 합동청소를 매주 목요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특별처리반을 편성하여 정원박람회장 내 쓰레기를 매일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행락철 피서지에 대한 폐기물 수거처리 및 폐기물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읍면동을 통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청소의 날 운영, 취약지 합동청소 등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시가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6페이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입니다. 2013년부터 음폐수 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음식물 자원화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클린하우스 설치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 토룡하우스 운영, 음식물류폐기물 사료화사업을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범학교로 선정, 음식물 줄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협약업체 및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감량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관리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77페이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입니다.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금까지 재활용 나눔장터 11회 운영, 숨은 자원 모으기 사업으로 재활용품 등 134톤을 수거하였습니다. 관내에서 발생된 폐가전제품 등 유해성 폐기물 등을 수거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장성리사이클센터 등에 인계하였습니다. 그리고 일회용품 사용 및 과대포장 줄이기를 홍보하고 학교 등에 대한 재활용품 수거함을 추가 배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사업장과 과대포장, 신고대상 재활용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서 재활용나눔장터, 폐가전 제품 및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새마을회를 통한 재활용품 수거 경진대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서 수집보관장소는 2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278페이지 자원순환센터 건설사업입니다. 자원순환센터는 전처리시설 1일 220톤, 매립시설 28만4,000평방미터, 재활용선별시설 1일 30톤 규모로 770억 원의 사업비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부지조성 및 진입로 개설과 건축공사를 완료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은 83프로입니다. 금년 9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는 시운전을 거쳐 내년 1월 20일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9페이지 자원순환센터 하류부 구거정비공사입니다. 자원순환센터 하류부에 위치한 구거가 협소하여 주변 농경지 침수피해가 예상되어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4월 24일 착공하여 7월 22일 준공예정이었습니다만 현재 국토관리사무소 시공구간인 국도 22호선 횡단부 공사 지연으로 일시 공사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국도 22호선 횡단부 시공시 병행 시공하여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0페이지 임시적환장 설치사업입니다. 금년 10월부터 자원순환센터 시운전이 실시되므로 11월 1일부터는 생활폐기물을 자원순환센터로 운반하여야 함에 따라 이에 따른 임시적환장을 왕지동 매립장에 설치 중에 있습니다. 적환장규모는 건물 494평방미터, 적환 도크 6개소로써 현재 8월 30일 도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0월 31일까지는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81페이지 매립장 안정적 운영관리입니다. 91년 3월부터 매립을 개시한 왕지동 매립장은 현재 96프로 정도 매립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해충 방제를 위한 복토 및 방역작업을 실시하였고 토양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침출수를 배출기준에 맞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매립지 침하에 따른 배수로 정비 및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피해보상 등 매립장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82페이지 매립장 안정화를 위한 기본 정비계획 수립입니다. 91년 3월부터 운영된 매립장에 대한 안정화 관리 및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본 용역을 7월 23일 계약을 체결하여 금년 9월 30일 완료할 예정으로 주요과업은 현재 매립장의 안정화 진행상태, 우수배제시설 상태, 제방 안정성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비사항을 제시토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립장 하반부 토지 연계 활용방안을 검토해 제시토록 과업지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반기 본 용역이 완료되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매립장 안정적 관리를 위한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우리 과장님 너무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왕지동 매립장 안정적 운영 및 관리, 용역추진하고 계신다고 했죠?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신화철   
ㆍ언제 끝난가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9월 30일 예정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하단부 농경지 피해보상지역, 그것 본 위원이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임시적환시설 설치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상하단부가 분리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현 매립장은 주암자원순환센터가 완공되고 나면 상하단부를 분리시킬 필요가 저는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현재 매립장은 예비 주암자원순환센터, 예비 부지와 가스자원화시설로 어차피 그대로 존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놔두고 적환장시설은 그 입구에 있기 때문에 입구 쪽하고 하단부, 어차피 재활용센터로 이전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서부터 밑에 하단부 농경지까지 이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라고 하면 도시계획선 있는지 확인하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도시계획선은 없는 것으로 제가 봤을 때에는 도시계획선은 없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전에 제가 확인했을 때에는 있었거든요. 그래서 도시계획시설 계획할 때 그 내용까지 검토, 이번 용역에 넣을 때에도 그 내용까지도 함께 검토해서 추가될 수 있도록 하고 출입구 자체를 하단부쪽하고 적환장 쪽에 현재 출입구를 양쪽으로 분리시키는 것까지도 같이 검토해서 과업지시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우리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야 되잖아요, 그런데 저는 제일 중요한 것은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수거정책에 변화가 올 때가 되지 않았냐,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한꺼번에 전부 다 수거탕에 넣고 관리비에서 일괄 N분의 1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좀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폐해가 생겨요. 소위 말해서 밖에 상가지역에서 음식물을 가지고 와서 아파트 공동주택에 비운다든지 음식물감량을 위해서 실제 그렇게 노력을 많이 하지 않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다른 자료를 보니까 지금 현재 공동주택도 그런 수거통이 있더라고요. 음식물 쓰레기통을 문전수거하는 것처럼 칩제로 해서 딱 인식하면 쓰레기통문이 열리고 용량 재어서 하면 거기에 그대로 관리비에 요구되는 이런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저는 어디에서 봤는데 그래야지 제가 봤을 때에는 공동주택 음식물감량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실제 어느 정도 의식이 있는 시민의식이 계시는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그런 노력도 많이 하고 합니다만 그런 것으로 해서 클린하우스도 지원하고 하잖아요? 그런 것도 좋습니다만 그런 수거정책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방금 신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당초에 RFID기반이라고 해서 당초에는 현재 공동부과로 하는 것을 개별부과방식으로 시범사업까지 환경부에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검토했었는데 그 이후에 금년 3월부터 RFID기반이 장착된 대형감량기가 23개 정도의 종류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그것하고 비교해봤을 때 RFID기반만 있는 것을 해보면 어차피 필요 없어집니다. 그런데 대형감량기가 금년 3월에 나오다 보니까 이것을 도입을 하는데 일단 광명시 같은 경우에는 시범적으로 도입을 5대인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제가 봤을 때에는 그걸 해놨을 때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서로 자기 동 앞에 두지 않으려고 하고 아파트 단지 내면 예를 들어서 100~150세대당 한 대만 있으면 됩니다. 현재 거기에서는 뭐냐 하면 현재 저희들이 지급하는 처리비용을 그 돈만 받고 리스형태로 하겠다, 이런 제안을 하는데 사실 일정 정도 7년 정도 지났을 때 그때 다시 다른 것을 요구를 하거나 하면 다시 현 체제로 바꿔야하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수도권 쪽이나 지금 현재 시범적으로 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봐서 저희 지역에도 저도 도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검토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하여튼 저는 음식물쓰레기가 됐든 아니면 일반생활폐기물이 됐든지 간에 뭔가 생활폐기물에 대한 감량이 필요한데 시민의식이 스스로 개혁되지 않으면 안 되는 데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럼 공동부과방식에서 개별부과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뭔가 리턴을 해줘야 정책을 좀 따라갈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환경과 관련된 기술개발은 사실은 해년마다 계속 저는 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해서 정책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존경하는 신화철 위원님의 건의사항과 비슷한 내용이에요. 어찌 보면 음식물쓰레기대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보여져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옳으신 말씀입니다. 현재 제일 환경을 오염을 많이 하고 있는 게 음식물쓰레기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지금 대대쪽으로 민박촌이 근교에 수동이 있어요. 그 주위에 주민의식이 수준이 낮은 것인지 관광객들이 무단쓰레기를 버리는 것인지는 몰라도 그쪽에 이야기 한번 들어보셨습니까? 혹시 건의가 들어온 게 있던가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전에 두어 번 민원이 있어서 저희들이 가서 치우고 그쪽에 조치를 한 적은 있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 뒤로는 조용하던가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 뒤로는 8월 2일부터 저희들이 읍면동으로 폐기물 배출홍보업무하고 무단투기 지도단속업무를 이임해서 저희들이 지침을 시달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좀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시 복판에는 그런 현수막이 붙어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제일대를 넘어서면 대대쪽으로 온통 불법쓰레기를 버리면 처벌한다는 단속강화현수막이 많이 붙어있어요. 그런데 통반장들이 아예 동사무소에 상주하는 거예요. 우리 동네를 어떨 것이냐. 대대를 중심으로 교량 농협 근방으로 해서 민박촌이 많은데 몇 번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이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문제는 노상에 막 버려버린다는 거예요. 통장들은 한두 사람이 아니고 아침마다 쓰레기를 주우러 다닌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혹시라도 어디 출장갔다오거나 이틀, 삼일만 있으면 악취가 문제가 아니라 벌레들이 생겨서 감당을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골치를 앓고 있어요. 그래서 엊그저께도 동장하고 서로 상의를 했어요. 어떻게 할 것이냐, 동장도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칩을 이용해서 쓰레기통을 가정마다 반강제성을 띄고 두도록 함이 어떤가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래서 저희들이 말씀하신대로 지침을 내려놨습니다. 그래서 개인주택은 전용배출 수거용기 보유여부를 실태조사를 해서 조치를 하도록 일단 지침은 내려놨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한번 공문을 보내서 이행이 되도록 촉구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지침을 내리는 것은 관할동장은 비단 도사동 뿐만 아니라 다 마찬가지지만 동장이 어떻게 강제성을 못 띄잖아요. 그러면 일부 쓰레기들을 자기 전답에다 많이 버려서 일부로 퇴비를 만들어서 잘 활용을 해서 퇴비로 쓰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민도가 낮은 이런 분들이 버려가지고 이 부분 참 애매해요. 그러니까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업무보고니까 이런 업무를 취해했으면 좋겠다, 이런 맥락에서 하달해서 가정집도 몇 평 이상이라든가 규모이상으로 해서 칩을 달아서 수거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맞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럴 일이 없죠. 그리고 대표적으로 인안동 쪽에 어젯밤에 그것 때문에 인안동이 총회의를 했어요. 4개 마을에서. 자전거도로하고 인도를 만들어놓으니까 쓰레기를 버릴 데가 없어서 비닐에 싸서 전부 앞에다가 버린다는 거예요. 동네가 쓰레기장이 없어졌어요, 동네마다.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제가 대답을 어떻게 할 건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취함 있죠? 이런 것을 마을 앞에다가 하나씩 둬서 거기에다가 버리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아침, 저녁으로 나들이를 잘 하니까 거기에다가 버리고 가요. 그렇게 해서 그걸 수거를 하면 그 방법이 좀 용이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해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저희 동장 의견을 듣고 협의를 해서 필요한 부분이 되면 저희들이 설치를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러니까요, 그렇게 해서 보면 환경미화원 취약지구 합동청소, 지속실시 매주 목요일, 또 쾌적한 시가지환경조성,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애쓰시는데 동네마다 관심을 가지고 다 하시는지 몰라도 그래도 이렇게 외부에서 민박객들이 많이 오는 그런 부분에는 좀더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고 보여져요. 그렇게 좀 검토해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가장 고생하는 과가 자원순환과라고 생각합니다. 인원도 많으신데 더운 날 냄새도 많이 나는데 고생했다고 위로를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원순환센터 건설공사 추진 잘 되고 계시죠?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현재 85프로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번에도 말했듯이 프로세스전문가로 해서 무게당 돈을 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불법적인 부분이 사람들이 만들어놓으면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이 될 수 있으면 그런 것을 나중에 다시 고치려면 힘드니까 전문가한테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다시 수정하고 그러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저희들 순천생활폐기물 매립장 관리 및 운영조례가 있죠?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여기도 매립장해서 건축폐기물 5톤 이하 건축폐기물은 매립장으로 들어올 수 있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현재 저희 조례에나 일반폐기물 관련조례를 전면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자원순환센터가 생겨서 우리 순천시 청소행정 여건이 완전히 변했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해서 확정을 지어야 되겠지만 제 생각은 현재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자원순천센터에 반입이 안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공사장이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공사장 생활폐기물이요. 그것은 집에서 공사하면서 나오는 폐기물들을 분리를 않고 건설폐기물하고 같이 가져왔을 경우 파쇄기나 분쇄기 기계고장도 많을 뿐더러 중량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필요 없는 사용료가 많이 들게 됩니다. 그렇습니까? 당초 설계를 할 때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폐기물관리법에서도 공사장 생활계폐기물은 건설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건설폐기물로 처리를 하도록 그렇게 
○위원 허유인   
ㆍ그럼 예를 들어서 저번에는 건설폐기물 같은 경우에는 톤당 꽤 비싸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회사마다 틀리죠.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사실은 그것으로 인해서 나눠서 예를 들어서 5톤 이하로 해서 업체들이 그것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리가 있었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것은 현재 공사장 생활폐기물 5톤 미만짜리는 3개 업체가 수거운반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디어디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백진하고 동아하고 부일인데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저희들이 봐도 성상이나 성격상 보면 폐기물관리법에서 허용해주는 대로 건설폐기물로 처리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건설폐기물처리업체에서 처리토록 그렇게 조례를 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그것은 처리해서 우리 매립장으로?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아니, 저희들하고는 관련 없습니다. 이제 자체.. 
○위원 허유인   
ㆍ자기들이 자체적으로 그렇게 한다, 이 말이죠?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배출자가 건설폐기물처리업체에다 계약해서 처리하도록 그렇게 
○위원 허유인   
ㆍ그럼 예를 들어서 건설폐기물로 가지고 와서 수거업체에서 창고에서 나눠서 5톤 이하로 해서 매립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확률은 없네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거의 희박해졌다고 봐야 됩니다, 앞으로.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서 다른 시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조례를 보니까 여기 보니까 다행히 우리 조례에는 순천시, 진주시 예를 들으면 진주시가 그렇게 나눠서 하니까 처리비용이 적으니까 다른 지역건설폐기물까지 진주시 매립장으로 들어왔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들이 건설폐기물이 되면 직원이 가서 도장을 찍어주지 않으면 안 되게끔 하니까 10분의 1로 들어오는 것이 줄어버렸다고 했는데 보니까 우리 조례는 순천시 내부의 것만 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네요. 그렇긴 한데 그런 조치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검토해보니까 아예 원천적으로 못 들어오게 하셨네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더 이것은 아까 말했듯이 과에서 전면개정을 하면 그런 부분들을 해서 우리 순천시에 쓰레기가 반입되거나 아니면 잘못되어서 매립장을 빨리 기간이 단축되지 않도록 그렇게 행정을 해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신화철 위원님, 김봉환 위원님도 하셨지만 음식쓰레기요, 톤당 8만2,000원 정도 나가나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매립할 때에는 2만 원 정도도 안 되지만 음식물처리는 서울같은 경우에는 13만 원으로 올려주라고 하고 예전에 데모했던 것을 뉴스에서도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감량은 해야 되는데 RFID방향으로 하면 비싸니까 어디에다가 버려버릴 수 있는 소지도 있잖아요, 사람들이?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RFID 기반이 감량기를 넣으면 그럴 우려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렇게 하면 엄한 처벌을 받고 이런 필요한 부분은 있는데 사업시행자하고 주민들하고 저희 시하고 전부 다 연계되어야 하기 때문에 합의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는 아이디어로 자원순환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떤 식당에 가니까 우리 일반공동주택 말고 식당 쪽에 음식물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한정식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가격을 비싸게 받고 음식물쓰레기를 안 남기면 가격을 예를 들어서 6,000원인가 7,000원을 받고 1,500원은 돌려주는, 그래서 시에서 500원을 지원해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음식물처리비용보다 좀더 비싸게 업자한테는 도움을 주고 음식가격은 500원 싸게 해주고 그래서 그것을 먹는 고객도 혜택을 보고 우리 시는 또 음식을 감량을 해서 전반적으로 시비는 들지만 정책적으로 좋은 도시를 만드는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그런 방향도 음식물을 줄이는, 감량하는 정책 쪽으로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277페이지 보면 숨은 자원 모으기 있잖아요. 134톤을 수거했는데 일년에 이걸 한번해서 안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종종보고 신경을 많이 씁니다만 지난번에 이야기한 바도 있고. 1년 동안 모으지 않습니다. 다음 달에 가지고 가려면 이제서 모아요. 자기들도 어느 정도 가지고 나가야 될 양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은 이것을 모아서 손해는 안 볼 것 같아요, 팔면. 왜냐하면 이게 수거가 되니까 재활용이 되니까 갖다 내놓으면 큰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재활용, 쓰레기 속에 안 들어가게 많이 추려내야 되요. 그래서 격월제라도 실시를 해서 두 달에 한 번씩이라도 수거를 해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 사람들도 생활화가 됩니다. 일년에 한번하다 보니까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음달에 자기 할당량이 있으니까 모으는 거예요. 그래서 가지고 가는데 사실 이러지 말고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가정이나 모든 농촌에서 모아놓으면 돈이더라. 모아놓으면 가져가더라,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일년에 한번가지고 가니까 잊어버리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시기가 도래되면 모으려고 해요. 검토해보세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아까 보니까 영농폐기물도 보관해서 수출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예전부터 해야 되요. 꼭 돈 되어서 하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빈 창고는 많이 있으니까 돈 안 들어가게 창고를 만들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고물상에 사실은 시에서도 지원해주고 그분들 자담을 들여서라도 비가림시설을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못해서 모든 폐기라든지 쇠붙이라든지 비가 맞아서 거기에서 나온 녹물이라든지 모든 오염물이 그 지역을 다 오염시키고 있어요. 과장님, 느끼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고물상 부분이 일종의 개인자유사업인데 거기에다가 저희들이 비가림시설을 하는 것은 좀 옳지 않을 것 같고요, 환경오염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환경과에서 단속을 하니까 저희들이 환경과하고 합동으로 최 위원님이 말씀하신 고물상의 오염실태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관심을 갖고 지켜오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우리가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순천에도 몇 군데 있습니다. 도로가에서 보면 전체 도시이미지를 흐리게 만들어요. 관광객들이 가면서 지저분한 것을 느끼고 보고 가게 만든단 말입니다. 제가 열차 타고 가다보면 지역마다 그런 게 있더라고요. 커버를 해야지, 포장이라도 씌우면 되고 안 되면 하우스같이 비닐을 쳐도 되요. 그렇게 비가 안 맞아야지, 장사를 하는데 종이 같은 것 속에 물을 붙여서 젖은 종이를 집어넣어서 판매하는 것도 봤습니다만 킬로수가 많이 나가게 하려고 그런 것 같아요. 비가 맞아서 거기에서 나온 오폐수가 우리 지역을 혼탁하게 만드니까 그런 것을 계몽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하시고 자원순환센터 건설공사장에서 나오는 것을 정확하게 이야기합시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있단 말입니다. 내가 봐서는 3가지 오폐수가 있을 것 같아요. 목욕탕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있을 것이고 기계동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있을 것이고 매립장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라인이 어떻게 됩니까? 설명 좀 해보세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세차장이라든지 목욕탕이라든지 속칭 이야기하는 오수는 전부 다 주암하수처리장으로 가도록 관로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위원 최종연   
ㆍ그럼 목욕탕하고 기계동에서 나오는 것은?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세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세륜장, 이런 오수에 속하는 것은 전부 다 주암하수종말처리장으로 관로가 다 연결이 되고요, 매립장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침출수하고 예를 들어서 연료화동에서도 침출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침출수에 속한 것을 모아서 침출수처리장에서 3차 처리를 해서 주암천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러니까 지금 일이 거꾸로 되는 겁니다. 지금 매립장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더 문제가 있겠습니까? 생활용수가 더 문제가 있겠습니까? 암만 처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과장님 생각이 어때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최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오수하고 침출수는 폐수하고 비교했을 때에는 폐수처리가 더 그렇다고 보실 겁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런데 폐수처리가 되어서 된 상태를 다시 종합처리장에 넣어서 정제를 해서 보성강으로 내려가면 좀 낫겠는데 지금 일이 거꾸로 되고 있는 것이 지금 생활오폐수는 여기에서 정제를 해서 다시 종합장으로 간단 말입니다.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아니죠, 바로 갑니다. 
○위원 최종연   
ㆍ바로 흘러갑니까?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오수 같은 경우에는 바로 처리장으로 가고 침출수는 
○위원 최종연   
ㆍ종합처리장에 라인 연결해서 바로 간다고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거기에서 나오면 바로 주암종합하수처리장으로 연결이 되어서 바로 가는 것이고요, 침출수는 여기에서 3차 처리를 자체적으로 합니다, 처리시설에서. 처리를 해서 내보냅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 양도 별로 안 된다면서. 50미리 파이프로 온다면서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설계상으로는 1일 50톤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 초창기에는 매립양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나오진 않을 건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차피 비가 오고 그러면 우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침출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자체적으로 3차 처리까지 해서 법정 방류기준에 맞도록 다 설계가 현재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러니까 주민들이 염려스러워하시는 것이 그 침출수를 종합처리장에 넣어서 정말 지역주민들한테 조금이라도 덜 피해가 갈 수 있도록 해주라고 아우성입니다. 알고 있죠? 이 문제가 검토를 해볼 수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현재 저희들도 다 검토를 해봤습니다. 현재 주암하수종말처리장에는 폐수가 저희들이 처리했을 때 그쪽으로 연결이 된다고 했을 때 총인량이 거기 용량에 받아들일 수 있는 게 10프로 범위 내여야 하는데 현재 저희들이 이런다고 봤을 때에는 그 용량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암하수처리장으로 저희들도 바로 넣어서 처리할 수만 있으면 거기에다가 3차 처리시설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인데 현행 하수도과 검토의견이 현재 그대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넣었을 때에는 하수처리장이 소화를 못하기 때문에 유입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저희들이 별도의 예산을 들여서 3차 처리시설을 자체시설을 만드는 겁니다. 
○위원 최종연   
ㆍ종합처리장을 뭐하려고 만들어놨습니까? 용량이 부족하다면 이쪽에서 3차 처리할 비용을 거기에 투자해서 확대를 시켜서 처리를 해야지, 지금 마을에서 예전에 마을마다 간이처리장을 만들어놓은 게 있잖아요. 그것도 언젠가 전체가 다 합해져야 돼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주암 것이 일일 600톤인데 배를 늘여서 1,200톤을 해도 저희가 처리할 총인양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것도.. 
○위원 최종연   
ㆍ과장님, 지금 우리한테 설명하기를 50미리 파이프로 나온다고 했잖아요. 그럼 양이 얼마나 됩니까?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제가 50미리 파이프라는 말씀은 안 드렸고 1일 50톤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오폐수가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침출수가 처리시설이 되어 있는 게 1일 50톤 용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아니, 그러니까 회사에 가서 소장하고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50미리 파이프로 묻어서 간다고 해요. 양을 물어보니까. 
○자원순환시설담당 강경완   
ㆍ파이프는 80미리가 맞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80미리로 바꿔진 거예요? 나한테는 50미리라고 했는데. 소장은 나한테 50미리라고, 나 혼자 들은 것 아니에요. 동네 주민하고 면장, 셋이 가서 따진 거예요. 50미리 파이프로 묻어서 간다고 했어요. 
○자원순환시설담당 강경완   
ㆍ착각하고 말한 것 같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렇게 거짓말하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저는 양도 얼마 안 되구나, 그 생각을 했거든요. 50미리 파이프라면 조그만하잖아요. 무엇인가 좀, 정말 주민들이 염려하는 것이 거기에서 나온 오폐수가 보에 떨어져서 전체 주민들이 뜰 물을 버리잖아요.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뭐라고 하니까 보 밑에까지 빼겠다고 했단 말입니다. 빼든지 그렇지 않으면 금곡입구로 해서 하수 공사하고 있는 장소로 빼든지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과장이 그 내용을 알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쪽에 죽림에서 민원이 있었던 내용을 알고 있고요,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그분들이 보 밑으로 방류점을 떨치는 것하고 금곡 앞으로 오는 부분을 말씀을 드렸다고 하니까 제가 확인해서 그 부분은 문제없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보 밑으로 떨치는 것도 좋습니다만 주민들하고 합의를 했으니까 떨치는 것도 이상 없는데 가능하면 궁각에 있는 종합처리장으로 가는 것이 서로 믿고 주민들한테 민원도 없을 건데 그 문제를 다시 검토하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가능하면 더 모색해봅시다.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보 밑으로 하는 것은 아까 최 위원님께서 시행사에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하시니까 저희들이 확인해서 최대한 노력하고요, 하수종말처리장 관계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검토해놓은 게 있으니까 별도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지난 번 오염도측정기 때문에 직원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서로 했습니다만 오늘 서로 정리를 하기 위해서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할게요. 사실 오염도측정은 제 생각에서는 이 달이나 다음 달까지 측정기를 설치했으면 좋겠는데 예산문제로 자꾸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문제를 과장께서 확실히 정리해서 말씀해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안효상   
ㆍ측정기 부분을 최 위원님께서 가동하기 전에 대기상태하고 가동 후의 대기상태를 비교할 수 있도록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전에 제가 오기 전에 했던 부분들이라 그때는 제가 잘 몰랐는데 보니까 2004년, 2005년도에 분기별로 대기 측정해놓은 측정치가 있고 2009년 9월에 측정해놓은 측정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시기가 어느 때라고 해서 가동 전후에 대기기준치가 비교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전에 말씀하신 협의체하고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장소나 이런 부분들이 얼른 정확하게 되지 않아서 지연됐었는데 이전에 이미 다 결정이 됐기 때문에 시기 문제인데 현재 외국산을 외자도입을 해서 좋은 것으로 설치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늦어지는데 최대한 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되면 바로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26분 정회)

(15시38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순천만운영과장님 나오셔서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입니다. 보고에 앞서 각 담당을 소개해올리겠습니다. 김광우 순천만운영담당입니다. 정상훈 순천만보전담당입니다. 성재원 시설운영담당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성원 연안관리담당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지금부터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8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순천만운영과 정원은 26명이며 현원은 23명으로 3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순천만운영담당, 순천만보존담당, 시설운영담당, 연안관리담당 등 4개 담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순천만 보전과 이용, 시설물유지관리, 순천문학관 관리, 경관농업, 수산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84페이지 소관위원회는 해양, 수산 계획심의를 위한수산조정위원회, 순천만갯벌습지 보전을 위한 순천만갯벌습지보호지역위원회, 순천만의 보전과 이용을 위한 순천만자연생태위원회, 순천문학관 운영을 위한 순천문학관 운영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8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순천만 브랜드화 세계화 시범사업입니다. 순천만 브랜드화 사업은 순천만 체험북 체험제작, 순천만테마형 프로그램 메뉴얼 개발, 순천만 갯벌 복원 및 생태탐방로 개설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험북 제작은 사업이 완료되어 9월 중 성과품이 납품될 예정이며 테마형 메뉴얼 개발은 용역 추진 중으로 10월말 성과품이 납품될 예정됩니다. 또한 갯벌복원 및 생태탐방로 개설사업은 기본계획수립과 토지소유자와 협의 중에 있어 앞으로 실시설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순천만브랜드 세계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6페이지 흑두루미 모니터링단 운영은 흑두루미 도래시기에 맞춰 습지보호지역 인근 초등학생들의 생태보전활동을 통한 순천만의 자긍심 부여와 보전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으로 시행계획 수립 중에 있어 9월중 사업대상자 선정을 통하여 겨울철새 도래시기 완료하여 초등학생들의 생태보전인식을 증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287페이지 순천만 4계 3D 홍보영상물 제작입니다. 세계적으로 3D영상물이 보편화되고 있어 세계적 생태관광지인 순천만의 역동적 홍보를 위한 홍보영상물 제작사업입니다. 3D영상물을 직접 찰영하여 제작할시 많은 시간과 사업비가 소요되어 정원박람회조직위에서 제작한 42분 분량의 순천만 오페라를 홍보의 적정시간대인 15분 분량으로 2D에서 3D로 변환할 계획입니다. 현재 원가심사 중에 있어 제안평가 및 계약체결 등 행정절차를 통하여 2014년 3월 중 완료함으로써 순천만 홍보에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288페이지 순천만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순천만 체험프로그램은 지금까지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94회 1,788명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운영으로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을 연계하여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 구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순천만테마프로그램이 개발 중에 있어 11월부터는 휴양, 생태, 스토리텔링, 교육프로프램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9페이지 순천만 내륙습지 복원사업은 임시주차장 2만 평방미터를 내륙습지로 복원하기 위한 광특회계 지원사업으로 설계용역, 계약심사를 완료하였으나 정원박람회 기간동안 미관저해와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원박람회가 끝나는 10월 중에 착공하여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순천만 보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90페이지입니다. 순천만 생태체험선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순천만 생태체험선 이용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서 탐방객들의 체험기회 확대 제공으로 순천만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도모하기 위한 광특회계 지원사업으로 32인승 14톤급 생태체험선 1척을 추가 건조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유재산 취득심의 의뢰 중에 있어 앞으로 전라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4년 3월 중에 진수하여 관람객의 생태체험 욕구해소와 세계적 생태7체험장으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292페이지 순천문학관 탐방로 정비사업은 PRT정상운행 시 순천문학관에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도보이용객들에게 그늘막과 쉼터를 제공하고 우기 시 갈대열차 운행중단과 갈수기 비사먼지 발생원인을 제거하여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탐방로 정비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어 계약심사 등 절차를 거쳐 조기에 완공토록 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292페이지 낭트정원 빨래배 까페운영입니다. PRT정상운행 시 많은 관람객이 순천문학관과 낭트정원을 경유할 것으로 예상되어 낭트정원 빨래배, 국산차 및 프랑스 전통음료 등의 판매시설과 음향시설 등의 설치로 관람객들의 쉼터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현재 사업추진 중에 있어 PRT 정상운영시점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순천문학관과 낭트정원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3페이지 순천만 생태환경조사 및 효율적인 보전방안 용역은 순천만 연안습지 생태환경 기초조사 자료축적과 효율적인 연안습지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용역과업지시서 수정 보완을 위한 의견수렴 중에 있어 9월 중 용역발주로 1년간의 조사연구를 통하여 순천만의 종합적인 자료의 축적과 연안습지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94페이지 마지막 지방어항 화포항 확장공사입니다. 별량면화포항은 많은 어민이 이용하고 해맞이 등 주요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나 진입도로가 협소하여 차량병목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태풍 등 재해발생 시 어선 인양공간이 협소하여 어업인의 재산피해 우려가 있어 통행차량의 안정성 확보와 어업인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전라남도 광특예산 심의회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를 거친 상태로 하반기에는 본예산 반영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과 공유수면 매립에 관하여  해양수산부과 협의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께 한 가지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원박람회가 끝나면 내년 4월 20일 전면개장식까지 한시적으로 국제습지센터를 순천만의 관람동선으로 간주하고 순천만 시설물에 포함시켜 입장료를 징수할 예정이며 공예특산품관도 순천만운영과에서 직접 인수,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정원박람회 이후 국제습지센터를 세계적 습지센터 허브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내외 생태습지전문가를 영입하여 순천만자연생태위원회를 구성 운영코자 합니다. 이에 관련조례인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운영조례 및 순천만자연생태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하고자 현재 입법예고 중에 있어 다음 회기 때 상정할 예정이오니 시기성을 감안하여 원활한 처리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290페이지 순천만생태체험선 관광자원화사업에서 14톤급 한 척이 제작이 되고 있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 전에 철거했던 배들, 소송 다 끝났나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다 해서 보상금도 지급이 완료됐고요, 현재 다 매각해서 한 척도 없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래요? 최근에 배가 안보이더라고요. 주민과의 대화에서 고생하시는 만큼의 기대효과를 거두도록 잘 협의하십시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낭트 빨래배 292페이지 있죠? 저번에 예산세울 때 예결위까지 가서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산 세워놨으니까 이것은 본위원의 지역구일 뿐만 아니라 전 위원들과 시민들의 정말 볼거리이고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프랑스에 안 가본 사람은 몰라요. 제가 아침에도 자전거 타고 올라가서 한번 들어가봤어요. 주위를 잘 정리해서 역시 프랑스에서 보는 만큼 되어 있구나, 하는 기대감이 들도록 관심을 가지십시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리고 생태환경조사 및 효율적인 보전방안에서 방금 우리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적극 검토해서 연구를 해주셔야 된다, 연구 많이 하고 계시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그렇습니다. 각계각층의 의견도 전체 수렴이 되어서 마지막 정리단계에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리고 또 내륙습지복원사업이라고 했는데 저번에 이것도 주민들하고 상당히 논란이 있었어요, 그랬죠? 주차지를 왜 줄였느냐, 이 부분은 주민들하고 대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나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업 시작할 때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렇죠, 사업기간이 12월까지니까 한두 번 해서 안 되면 계속해서 릴레이식으로 해서 해소를 시키십시오. 왜냐하면 원래 사람이라는 게 그런 거예요. 내가 못한 일을 남도 못한다는 정말 그런 지능지수가 높으면 좋은데 결코 못하게 방해해놓고 지금 당신들 원하는 대로 다시 복원을 하겠다, 여러 가지 PRT라든가 관련해서 그러니까 또 못하게 하잖아요. 정 반대예요. 얼마 안됐잖아요. 이런 부분이 과장님이나 공무원들은 정말 애가 탈  거예요. 그런 만큼 그쪽에는 정말로 말도 많은 도로과에 일자형 주택으로 난립되어 있는 주민들이 원주민이 한 분도 안계시잖아요, 그렇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런 속에서 이 사람들이 반대를 해요. 원주민들은 반대하든가 말든가 적당히 별로예요. 그런데 그 원주민들이 동원을 해서 차가 안 들어오면 장사 못 한다, 저하고 며칠 전에 마찰이 있었어요. 원주민은 생각도 안하고 무슨 소리냐, 그랬더니 시청에서 허가를 내줬는데 의원님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완전히 어찌 보면 기발한 머리들만 가지고 자기의 이권으로 이기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참고하시고 완만하게 잘 이뤄서 습지만큼 복원을 해서 잘 되도록 해주십시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김봉환 위원님께서도 방금 이야기하셨는데요, 체험선 있잖아요. 과거에 2대가 있는지 알고 있는데?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1호, 2호 2대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플러스 1대 해서 3대인가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지난번에 가서 보니까 2대도 손님이 별로 그렇게, 시간차로 가잖아요. 1시간 간격으로 갑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아닙니다. 40분 간격으로 갑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때 당시에 횟수를 일부러 줄였잖아요. 철새들이 놀란다고 해서 처음에는 민간인한테 위탁했을 때에는 수시로 다녔는데 우리 시에서 관리하면서 횟수를 줄여서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철새가 자유롭지 못한다, 자주 왔다갔다 하면 놀란다고 해서 횟수를 줄였는데 그걸 무시해버리고 다시 증선해서 3대가 다닌다는 거예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현재 횟수를 줄이고 있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속도를 줄이고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과거에 우리한테 말할 때에는 횟수가 많이 다니다 보니까 철새들이 놀라서 주변에 범람하지 않고 다시 날아간다고 이야기해서 횟수를 줄인 것으로 이야기했는데 다시 또 배를 증설을 해서 한다고 하니까 의아스러워서 물어봤습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2대가 하루에 300명 정도 체험을 시키는데 어떤 수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해서 왔다가 체험선 한번도 못타고 애석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민원이 많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안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철새보호 때문에 횟수를 줄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고 다시 늘렸네요. 알겠습니다. 갈대열차 지난번에 제가 이야기했습니다만 바닥이 비포장도로로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다시 바닥을 어떻게 할 겁니까? 포장을 할 겁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생태포장을 해서 문학관에 보면 가운데하고 양측으로 잔디를 심고 바퀴 지나는 부분만 콘크리트로 포장하는 식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위원 최종연   
ㆍ가운데는 잔디를 심고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위원 최종연   
ㆍ왜냐하면 비포장도로로 되어 있을 때 포장도로로 되어 있을 때 하고 열차 속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빠르게 갈 거예요, 그렇죠? 시속이 고정되어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거의 문학관까지 1.4킬로인데 약 6~7분 정도 소요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왜냐하면 시속을 고정시켜서 더 이상 안나갈 장치를 만들어야지, 길이 좋으면 빨리 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갈 때 올 때는 괜찮은데 회전할 때 사실은 관광객들하고 같이 휩싸여서 돌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에도 위험스러워요. 그래서 지난번에 안전장치를 하라고 했는데 이 열차가 빨리 가다보면 사람이 방심할 수 있어요. 안전장치를 어떻게든 해야 될 것 같아요. 그쪽에 내리고 탈 때 출발하면서 회전할 때 이럴 때 사실은 상당히 위험해요. 그렇다면 그 공간을 확보해서 관광객들을 피해 간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안에서 원을 그려서 원만 돈다든지 이렇게 해서 표시를 해서 이것은 관광열차가 도는 장소라고 인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 부분은 적극 검토해서 안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차하고 사람하고 같이 휩싸여서 돌더라고요. 그럼 뒷바퀴로 칠 수 있잖아요. 항상 그것을 염두를 해서 이번 기회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위원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과강님, 거기에 존경하는 최종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태문학관 밑으로 가운데 잔디를 심고 만들 계획이 있습니까, 도로를?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렇게 포장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예산 섰어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2회 추경 때 1억5,000 그 돈에서 
○위원 김봉환   
ㆍ이것은 많은 지역을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거기는 비단 한두 사람이 사는 게 아니고 연향동, 조례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여러분들이 잘 아실 거예요. 공무원들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가운데를 찢어놓으면 한마디로 상행하고 하행하고 그런 부분들이 주차장으로 돌아내려갈 것인데 많이 생각해야 되요. 절대 잘못하면 오늘 아침에 올라올 때 보니까 자전거동호회라고 해서 13명이 줄줄이 내려와요. 내려오는데 어떻게 줄맞춰 가겠나요, 시합하는 것도 아니고? 그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걸어서 운동하는 사람들 엄청 많잖아요. 그건 예산도 예산이고 많은 검토를 해야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올해 순천만해양쓰레기 수거사업비 책정되어 있잖아요. 얼마 되어 있어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지금 도비사업으로 5,000만 원 돈 하반기에.. 
○위원 이복남   
ㆍ시비는 전혀 안됐어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시비 같이 자부담 포함해서 
○위원 이복남   
ㆍ다 해가지고 5,000만 원 이에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위원 이복남   
ㆍ혹시 상반기 때 집행된 게 좀 있나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때 전액국비로 해서 태풍 쓰레기수거사업으로 전반적으로 3억5,000정도 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3억5,000이요? 올해 그럼 해안가별로 쓰레기수거가 한 번씩 이루어졌나요, 전반적으로?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전반적으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바다 안에까지. 
○위원 이복남   
ㆍ주민들 지원하는 사업비인가요, 아니면 단체지원사업비인가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어촌계로도 나온 게 있고 업체로 수거처리업체에 간 것이 있고요. 
○위원 이복남   
ㆍ그게 일정규모 이상이 되어야 쓰레기처리비 예산이 지원됩니까? 제가 듣기로는 7톤 이상 수거가 되어야 쓰레기수거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국비 같은 경우에는 저번에 태풍피해 쓰레기수거사업비로 내려왔고요, 도비사업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지원이 되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쓰레기처리를 하는데 어떻게 규모를 따져서 그 정도 나와야지 지원이 되고 그런 건 아니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건 아닙니다. 
○위원 이복남   
ㆍ필요하다고 하면 처리비용이나 이런 것들을 안내를 하셔가지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지난번에도 사석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그 뒤에 또 한번 그런 이야기를 있어서 해양쓰레기들이 많은데 그렇게 잘 안 되나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생태해설사 근무기간이 올해까지죠? 1년 단위로 하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아닙니다. 계속 연장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 그럼 근무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특별히 기간이 정해져있는 것은 없습니다. 3년 이상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요.  
○위원 이복남   
ㆍ별도로 우리 순천운영과에서 별도로 합니까? 관광진흥과는 따로 1년 단위로 해서 심사해서 다시 재촉하고 하시거든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3년 내에서는 그렇습니다. 근무자 내에서는 매년 심사를 해서 부적격자는 제외를 하고..  
○위원 이복남   
ㆍ그럼 순천만운영과가 따로 합니까, 별도로? 관광진흥과에서 같이 할 거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관광진흥과하고 운영규정을 준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내년에도 다시 재위촉하거나 할 때 관광진흥과에서 통합해서 할 거죠? 별도로 운영과에서 하는 게 아니라?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만 방향이 그런 방향으로 통합운영방안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제가 좀 전에 관광진흥과에도 제안했는데 통합해서 같이 운영해주시고 왜냐하면 해설사가 그룹이 다 틀리기 때문에 서로 복지문제라든지 제공되는 근무시간이 틀려서 불만들이 다 틀리거든요? 그건 좀 총괄해서 해야 될 것 같고 내년에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해설사들이 문화해설사들이나 생태해설사들이나 서로 근무를 하다가 오신 분들이 있고 그래요. 그래서 피복비라든지 필요한 부분을 내년 본예산에 충분하게 확보를 하세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관광해설사 예산하고 기준을 보고 저희들도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다시 한 번 제가 업무보고할 때마다 말씀드리는데 내년 예산에 준해서 똑같이 서로 불만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우리 293페이지 지금 용역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여러 의견들이 많이 들어왔죠? 과업지시서를 수정하실 건가요, 거기에 맞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순천대학교에서 최종적으로 한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의견 들어온 것들을 반영여부를 의논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위원 이복남   
ㆍ주민참여부분은 어떻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주민참여부분은 앞으로 연구위원을 각 전문단체나 이런 데에 연구위원을 선정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직 논의단계시네요? 그 부분은 과에서 간과하지 마시고 계속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한번 발주하게 되면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들어갔던 의견들 있잖아요. 그걸 한번 좀 정리된 게 있으면 보내주시겠어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것하고 제가 연구위원 쪽이나 이런 쪽에 주민들께서 전문가들이 없을 수도 있잖아요. 그럼 준전문가가 들어가시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조사할 때 같이 결합시키는 방법들이 있거든요? 한두 분씩이라도 그런 방식으로라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싶어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위원님께서 좋은 의견 주시면 반영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영태   
ㆍ장시간 고생하시는데 네 가지만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290페이지 보면 순천만 체험선에 대해서 이야기해놨죠? 그런데 이 체험선 거리가 운행거리가 몇 미터 정도 됩니까? 그러니까 우리 대대에서 출발해서 와온 못가서 턴을 해서 돌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내가 왜 그 이야기를 하냐 하면 바다 깊이는 거기에서 거기에요. 좀 더 가게 되면 앞쪽 화포가 나오고 더 가게 되면 거차가 나옵니다. 거차 앞에서 보면 고흥, 보성만 앞쪽이 멋지게 보여요. 그런 관광루트를 개설해볼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내년도.. 
○위원 정영태   
ㆍ하겠습니까? 안하겠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검토하겠습니다. 저희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렇죠, 많이 하십시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위원 정영태   
ㆍ그리고 두 번째로 화포항 294페이지에 2억 가지고 확포장이 되겠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진입도로 경사로 밑에 매립해서 돋우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게 2억 가지고 될 것 같아요? 2억 가지고는 많은 평수 못합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지금 150평 정도 이 정도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150평 가지고 주차장 차 몇 대 못 대요. 제가 하나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이 지금 혹시 김경재 의원 옛날 집 아십니까? 거기에서 화포 쪽으로 가자면 푹 튀어나온 산이 하나 있어요. 그 산을 주인하고 이야기를 해보다 보니까 10년간 무료로 임대를 해준다는 거예요. 거기 산을 정리를 하면 평수가 7~800평 나옵니다. 거기에서 정리를 해놓으면 거기에다가 망원경 설치도 하고 그러다 보면 화가들,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을 것 같아요. 찾음으로써 그분들이 여기 와서 식사도 하고 찻집도 들르고 그러다 보면 그쪽에 많은 관광객들이 붐빌 것으로 보는데 과장 생각은 어떻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 부분은 관련부서하고 개별적으로 연찰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한번 생각해보십시오. 3,000평은 제가 이야기해서라도 10년간 분명히 임대를 해드릴게요. 그리고 해안도로 훼손이 됐다고 분명히 현장방문을 했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런데 지금까지 안 해놓은 이유가?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거기 우명앞쪽 방파제 하반부 세골이 그쪽만 보강해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상층부터 전면적으로 보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누락된 부분 화포항까지 전체적으로 조사해서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올 12월에 끝낼 겁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설계완료됐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리고 도로연결문제인데 우명에서 끝났죠?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장산까지 연결을 할 의향은 없는지?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그것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잘라지다 보니까 굉장히 불편을 많이 느껴요. 우리 우 계장, 경험 못하고  있습니까? 
○연안관리담당 우성원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연결해야 됩니다. 그리고 거차 쪽에 지금 뻘배를 운영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 번 가봤어요. 제가 보니까 주차장이 좁아서 굉장히 곤란을 느끼더라고요. 주차장 확보와 거기에 오게 되면 식사문제, 그런 문제까지 해결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문제를 과장께서 조금 예산문제를 잘 해서 분배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위원님, 거차뻘배체험장은 관광진흥과 소관업무가 되어서 주차장 확보문제는 관광진흥과에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같은 해안가니까 연결을 해서 해보자는 겁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리고 끝으로 우리 순천시 염전이 어디어디 있었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제가 알기로는 해룡 쪽하고 
○위원 정영태   
ㆍ해룡 와온, 별량 장산하고 별량 구룡 쪽에 한 군데가 현재 있긴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하나 있는데 앞으로 염전을 이렇게 다시 재생되게끔 할 의향이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저희들은 순천만이 특수지역이다 보니까 보존측면으로 생각했을 때에는 저희들은 지양하는 쪽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제가 왜 이 말을 하냐 하면 보존은 분명히 해야 됩니다. 거기를 비워두다 보니까 양식장을 만든다고 해서 새우양식장, 전어양식장, 약품들을 엄청나게 써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그 물들이 어디로 흘러내리겠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순천만으로 흐릅니다. 
○위원 정영태   
ㆍ와온 그쪽으로 해서 거차 그쪽으로 물이 흐르다 보니까 피해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양식장보다는 염전으로 해놓으면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가 있고 거기에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까 그런 점들을 생각을 깊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연생태위원회 구성됐습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아직 안됐습니다. 조례 개정 후에 인선해서 위촉할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갈대축제는 자연생태위원회에서 하기로 올해 축제위원회에서 위탁을 했는데요, 그건 어떻게 되어 갑니까?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어제 관광진흥과장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지금 그 문제는 검토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문제가 벌써 7월, 6월부터 제기되고 본 위원이 계속 제기했지 않습니까? 생태위원회를 구성해야지, 그걸 안하겠다든지 하겠다든지 다시 결정을 해야 됨에도 시간이 있으면서도 왜 자연생태위원회 구성을 늦춰서 업무에 차질이 있게 해요? 그쪽 관광진흥과에서는 법적검토를 하드만요. 이것이 없을 때에는 같이 계속 설령 생태위원회에 위원이 7월 29일 그만뒀다고 할지라도 아직 재선임이 안됐기 때문에, 그럼 그 전 위원들이 그대로 해야 되는 부분으로 그렇게 법적인 검토가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들으셨어요?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예, 들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부분으로 해서 정확하게 내려주셔야지, 자연생태위원회라든지 집행위원들이 활동을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축제가 되든 일을 할 것 아니에요? 순천시 아닙니까? 그 주민들은 순천시가 이렇게 융합되어서 같이 할 것으로 생각을 해요, 안 그렇습니까? 이후에 그렇게 업무를 과 위주로 판단하지 마시고 시민들 눈으로 판단해주십시오. 
○순천만운영과장 권오복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경제환경국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12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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