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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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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5년   2월   5일 (목)  09시 57분


  1.   의사일정
  2. 1.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3. ○평생학습문화센터
  4.    (도서관운영과⇒평생학습과⇒문화예술과⇒스포츠산업과)⇒낙안읍성⇒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   심사된 안건
  2. 1.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09시57분 개회)

○위원장 박광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09시58분)

○위원장 박광득   
ㆍ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과소장이 보고한 후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간략하게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 공무원은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도서관운영과장이 업무 관련 도교육청에서 14시 회의가 있어 부득이 도서관운영과부터 진행하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평생학습과장은 가족행사로 인해 불참을 허가 하였으니 해당 부서의 업무보고는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님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와 함께 일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서인근 운영지원 담당입니다. 
ㆍ김미란 독서정책 담당입니다. 
ㆍ박광영 시정사료 담당입니다. 
ㆍ한수경 삼산도서관 담당입니다. 
ㆍ송진헌 그림책도서관 담당입니다. 
ㆍ안문수 연향도서관 담당입니다. 
ㆍ정봉남 기적의도서관 담당입니다. 
ㆍ김영남 조례호수도서관 담당입니다. 
ㆍ끝으로 김윤태 작은도서관 담당입니다. 
ㆍ다음은 2015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98쪽입니다. 먼저 에코에듀체험센터 설립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해룡천 문화시설지구 내에 있으며 사업주관은 전라람도 교육청이 되겠습니다. 부지 면적은 3만3000평방제곱미터입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1월부터 시작하여 2017년 6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559억 원으로서 국비가 200억 원, 전라남도 교육청이 159억 원, 시비가 200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만 시비200억 원은 부지매입비 100억 원이 포함된 금액이며 나머지 100억 원에 대해서는 아직 예산은 확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에코에듀체험센터는 다목적홀, 창의체험관, 역사교육관, 도서관등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기본계획을 조만간에 마치고 현상공모를 거쳐 금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부터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우리 시에서도 다목적홀이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다목적홀이 되도록 협의해 나가고 디자인공모도 순천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국제현상 공모를 실시하도록 요구하겠으며 건물도 신재생에너지 시설물이 되도록 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ㆍ500쪽입니다. 다음은 인문도시 순천 만들기 사업으로서 인문독서를 통해 인간 존중과 건전한 시민의식을 제고하여 도서관 도시 순천을 완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초중등 주부 인문 고전읽기 사항입니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부모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삼산, 연향, 기적, 조례호수 등 4개 도서관에서 동서양고전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청소년인문학학교도 연향도서관에서 연중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인문학학교와 청소년영상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시민 인문학 강좌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도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저녁 7시연향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길 위의 인문학“순천의 역사와 예술”도 5월부터 11월까지 소재를 추가 발굴하여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CEO와 Leader를 위한 인문학 강좌입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CEO와 Leader를 위한 인문학 강좌도 금년 6월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02쪽입니다. 다음은 책 읽어주기 범시민운동 추진 사항입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완전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독서습관 형성기인 초중고 학교 독서 강화로 생애주기별 독서를 실행하고 독서 소외계층에 대한 균등한 독서 기회 보장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책 읽어주는 학교 확대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40개소 중 지난 해는 13개소를 실시하였으며 금년은 20개소를 실시하고 2018년까지 모든 학교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책 읽는 학교-행복한 독서운동 사항으로 중고등학교 36개소 중 15개 학교를 추진하겠으며 2018년도까지 모든 학교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초중고 교사 독서교육 연수 사항입니다. 2,300명의 교사중 지난 해는 730명을 교육을 시켰으며 금년에는 1000명을 교육시키는 등 매년 꾸준히 교육을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다문화가정 및 경로당 책 읽어주기 사항입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정 100가구와 경로당 20개소에 대하여 책 읽어주기를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등 동부권 4개 시군 책을 읽어줍시다. 캠페인도 4개 시군이 협의하여 2월부터 방송국을 통해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05쪽입니다. 다음은 기적의 도서관에 대하여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 개소한 북스타트 부모교육센터에서 부모교육을 연4회 운영하고 부모교육에 관한 다양한 도서 구비 및 상담망을 운영하는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문화 포럼도 잘 개최하였습니다. 기적의도서관 콘텐츠를 시민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어린이 책 축제 개최도 현재는 예산이 확보되어 있지 않으나 추경에 확보하여 10월중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적극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ㆍ506쪽입니다. 다음은 그림책도서관을 전국 브랜드화 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는 에디칼, 한병호 그림책을 전시하고 현재 엔서니브라운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첫 작품으로 생태그림책작가 이태수 작가의 그림책 원화 140여점이 3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전시되는 등 금년에도 3회 전시회를 갖는 등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림책도서관 전국브랜드화를 위하여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나 언론인을 초청하여 팸투어도 실시하고 순천을 주제로 한 그림책 발간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ㆍ507쪽입니다. 다음은 책 읽는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한 전 직원 독서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민선6기 정책 비전 공유 및 직원간 소통으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을 실현하고 정시퇴근 후 시간 효율적 활용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필독도서 20권을 선정하여 전직원 독서 경영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09쪽입니다. 책과 함께 인생을 북스타트확대 사항입니다. 전국 최고의 북스타트프로그램으로 정착되었으나 아직도 참여가 미흡하므로 순천에서 태어난 아가들이 금년에는 80% 이상, 내년에는 100%가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받아갈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18개월까지 아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소리박자 프로그램 외에도 19개월에서 36개월까지 아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 프로그램도 1개 도서관에서 추가하여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10쪽입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시티 원북 추진사항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원시티원북은 금년이 12번째입니다. 지난 1월 23일 배병삼 작가의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를 순천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일반인 대상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린이용 도서도 확대선정하여 전 계층이 함께 읽고 참여하는 대중적 독서, 공동체 독서를 지향한다는 목적으로 청소년 대상 도서는 김선우가 쓴 김선우의 사물들과 어린이는 홍종의가 쓴 오이도행 열차를 확대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토론대회 및 독후감 모집과 평가보고회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11쪽입니다. 다음은 시정사료 수집 보존 활용 체계 구축사항입니다. 시정사료 원문은 금년 1월 2일자로 도서관운영과로 업무가 조정되었습니다. 우선 시정자료를 수집 보존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와 시정사료의 연구보존과 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512쪽입니다. 끝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작은도서관 운영 사항입니다. 현재작은도서관이 51개소가 있는데 시직영 1개소가 있고 사립은 50개소로 운영비 지원이 되고 있는 37개소와 자체운영 12개소 그리고 휴관중인 곳이 1개소가 있습니다. 사업비는 501천3백만 원으로 작은도서관 운영비, 도서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강사 지원 등에 차질 없도록 하겠으며 특히 신대지구 작은도서관 등록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혜숙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 위원입니다. 저는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51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늘려갈 계획이 있으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기존에 있는 작은도서관 중에서 지금 보니까 운영 지원하고 있는데 있고 자체운영 하는데도 있고 휴관 1개소가 되어 있는데요. 지금 이것을 중간에 평가를 하시겠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1년에 한번씩 평가를 해서 
○위원 유혜숙   
ㆍ평가를 해서 활동이 미흡하다고 여겨지면 경고하다가 폐관을 시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현재는 폐관한데는 아직까지 없고요. 평가해서 잘 하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지원은 2012년 1월 이후 개설한 데는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관계법에 의해서 자체 운영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럼 앞으로 2012년 이후부터 개설된 작은도서관은 자체운영을 한다고 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지금도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앞으로 생겨날 곳도 자체운영하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유혜숙   
ㆍ그럼 2012년 이전에 생긴 곳은 다 운영비를 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37개소
○위원 유혜숙   
ㆍ문제가 뭐냐하면 다 잘 되고 있는데요. 잘 되고 있는 곳도 있는 반면 어떤 문제를 발견하게 되냐면 작은 도서관이 구역마다 어느정도 거리를 생각해서 작은도서관 설치를 했는데 어떤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건물 안에 들어 있다거나 했을 때 그 기관 내 해당되지 않는 바깥에 있는 사람들 쪽에서 생각했을 때 선뜻 접근성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특정한 곳을 말하는 하기는 뭐하니까 막연하게 예를 들게요. 어떤 동네에 작은도서관이 하나있는데 그 주변에 소규모의 교회가 여러 개가 있어요. 그 중에 한 교회의 시설 내 작은도서관이 생겼어요. 그렇게 되면 그 교회에 부속물처럼 느껴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교회인들이 생각했을 때 그 교회에서 만든 도서관이라고 생각해서 자기 교인들이 거기 가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을 갖고 약간의 논란이 있었던 적 이 있었습니다. 이미 생겨버린 것은 허가가 날만하니까 검토를 해서 생겼겠지만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앞으로 생겨날 것은 자체 운영을 한다고 하니까 말할 것 없습니다만 예전에 생겼던 그러한 민원이 접수된 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체 운영할거니까 많이 생길수록 좋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유혜숙   
ㆍ권장할 내용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유혜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철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철균   
ㆍ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상임위와 인연을 맺게 돼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저는 정철균 위원입니다. 511쪽 시정사료 수집 보존 활용 체계 구축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시정사료나 수집 보존해서 체계적으로 구축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까? 이제 새로 시작한 것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기존에는 기획실에 있다가 총무과에 조금 있다가 최근에는 홍보전산과에 있었는데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이번에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완벽하게 해 나가주고 해서 도서관으로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저는 초선이거든요. 이런 자료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없나 해서 상당히 애로를 먹었어요. 모든 것을 준비하면서. 이런 시정사료를 체계적으로 구축한다고 했는데 일반인들도 열람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확보하는 것입니까? 과장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를 도우면 좋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지금 수집해서 보존하려면 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공간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공간을 정하기 위해서 여러 군데를 염두해 두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공간이 정해지면 그 공간 내에서 보는 것은 위원님들이나 시민누구나 불특정 다수인도 필요하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료를 얼마나 많이 수집해서 체계적으로 잘 갖춰놓고 보기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은 저희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철균   
ㆍ쉽게 말하면 옛날 95년도 승주통합 때부터 시정계획, 목표, 기본계획,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계획, 이런 것들이 연차적으로 자치단체장이 바뀜으로 써 자꾸 변화가 오잖아요. 현실적으로 바꿔야 할 사항도 바뀌는데. 그러한 참고자료를 수집해서 보려고 하니까 상당히 복잡하더라고요.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시정사료가 되는지 그런 것도 궁금하고요. 아마 그런 것도 열람할 수 있겠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시에서 생산하는 모든 자료가 해당이 됩니다. 
○위원 정철균   
ㆍ꼭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507쪽에 보면 시청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사업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정철균   
ㆍ처음 시작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이제 시작입니다. 
○위원 정철균   
ㆍ항상 제가 이렇게 시청에 와서 느껴보는 것이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위원들, 의회사무국 직원들이랄지 일반시민들도 독서 공간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정철균   
ㆍ그래서 안타깝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공간이 없다. 
○위원 정철균   
ㆍ청사도서관이라도 있었으면 개별적으로 책을 하는 것보다도 북카페처럼 어느 한 장소에서 서로 빌려보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데 순천시청 청사에 앞으로 연구대상이 아니지 않나 저는 그런 부분을 추진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청뿐만 아니라 의회에 의정사료실이 어찌 보면 전혀 없어요. 공간 하나도 없고. 사실은 지난 번에 본회의 기록물을 보려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기왕에 독서 경영 추진까지 하는 마당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청사도서관으로 독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이 부분은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시청에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지금 현재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간이 있어서 설치를 한다고 하면 도서관운영과에서 추진할 사항은 아니고요. 회계과나 의회와 관련된 의정계나 의사국에서 위원님들을 위해서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청사 공간이 협소해서 설치할 장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좋습니다. 앞으로 과장님께서 검토하시고 연구해서 어떻게 보면 식당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식사 때 뿐만 아니라. 그런 쪽에서 조금만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기왕에 과장님께서 도서관운영과로 오셨으니까 새로운 것을 개발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감사합니다. 
○위원 정철균   
ㆍ우리 과장님 파이팅 하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윤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주윤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한때는 이 방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시고 두루두루 많은 과를 섭렵하셨는데 도서관운영과장으로 오신데에 대해서 반갑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 업무보고에 한때는 같이 이 방에서 의정활동을 진지하게 논의했던 그런 인연이 새록새록 납니다. 반갑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렇고 보니까 아는 사람이 별 없네요. 저 빼고는. 위원장님
○위원장 박광득   
ㆍ네.
○위원 주윤식   
ㆍ이강선 전문위원은 6대 때 문화경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가장 장수 전문위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도서관운영과장으로 오셔가지고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남다른 감회가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릴게요. 그리고 과장님은 누구보다도 두루두루 업무경험, 공직의 행정경험이 풍부하시니까 나름대로 좋습니다. 2015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보면 괄목할만한 새로운 대안도 있구나 하며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 순천에 보면 행정감사 때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도 전문적인 도서관이 필요한데 왜 반영 안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할게요. 순천에는 인문학적 도서관이 많아요.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주윤식   
ㆍ51개가 있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전문도서관이 순천에 있으면 좋겠다.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과장님. 왜냐하면 그림책도서관이 전국적 브랜드화를 시킨다는 것처럼 제가 나름대로의 시장조사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경기도 어느 지역에 보니까 전문도서관이 있어요. 전문도서관이라고 한다면 전문적 도서만 배치해 놓고 많은 사람들이 물론 일반인문학도서관이나 이런 부분은 어디가나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전문적 도서관은 우리가 가서 독서를 탐독하고 전문적 식견을 좀 더 추구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의 도서관이 없더라. 그럼 어디로 가냐. 얼마 전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대학도서관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학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데 과장님이 어차피 도서관운영과장으로 오셨으니까 물론 많은 도서관을 새롭게 개장하고 개소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중에 하나 필히 우리는 순천도농복합도시입니다. 농업, 축산, 수산 관련된 것 또한 일반 모든 시민들이 소위 말해서 성인들이 전문적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 하나 순천에 갖출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다 보면 그림책도서관처럼 전국 브랜드화 시킬 수 있다. 소위 말해서 가까운 군수도시들이 순천을 기점으로 많이 있잖아요. 동부6권에 고흥, 보성, 벌교, 구례 등등이 있는데 군소단위는 그런 정도의 예산이나 정책적 지원이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순천은 전문적 도서관을 갖추다 보면 그것도 어떤 소위 말해서 순천을 찾아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돼요. 제가 모국장님과 얘기를 나눴는데 외국에는 이렇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에는 경제 발전의 성향이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양과 비례한다. 가만히 듣고 보니 맞더라고 요. 예를 들어서 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오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또 사람이 적게 오면 쓰레기가 안 나옵니다. 결론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는 것은 쓰레기 발생량과 비례한다. 일리 있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우리 순천에 전문서적을 비치해 둔 도서관이 있다면 외지에서 사람들이 분명히 찾아옵니다. 저도 어떤 필요한 자료를 탐독하고 싶을 때에는 대학도서관을 이용해요. 순대라든지 제일대, 청암대를 이용하는데. 순천시에서 그런 전문적인 도서관을 갖추면 거기까지 갈 필요 없어요. 필히 올해에는 그런 방향을 잡으셔서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 보면 잘 아시겠지만 지도상으로 놓고 보면 순천이 계란노른자 같은 지역입니다. 흰자가 둘러싸고 있는 계란노른자 형태로 있는 것이 우리 순천인데 흰자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인근 군수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요. 예를 들어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이 농업정책과에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귀농 귀촌 인구가 많아요. 그 사람들이 순천에 오면 농업, 축협 관련된 업을 하겠다고 오는데 전문도서관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와서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 기초지식은 책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면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바람을 드리고 싶어요.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리고 어찌됐든 문경위가 임기는 4년이고 2년쯤 되면 자리 이적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과장님 계신 동안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해 보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잘 아시겠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도서관이 7군데가 있습니다만 각 도서관별로 나름대로 특성을 부여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해룡에 있는 농어촌도서관의 이용도가 저조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하자면 농협이나 수협, 축산이나 임협에 대해서 전문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 그쪽 관련해서 오신 분들은 자료를 찾으면 해법이 나오게끔 관심을 갖고 해 보려고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우리 과장님이 도서관운영과장님으로 오시고 나니까 뭔가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위원님도 공부하라고 책도 준 것 보고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그런만큼 해룡 나름대로의 순천전문도서관이 되어 있는 만큼 해룡도서관이 있어요. 될 수 있으면 좀 더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면 아마 더 좋을 거예요.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어도 대중화가 안 되면 아무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만큼 홍보도 해 주시고 거기에 나름대로 의술, 상업, 기술적인 서적도 배치가 된다면 완전한 전문도서관이 되지 않겠습니까.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498페이지 보면 에코에듀체험센터 설립에 국비200억 원, 전남도교육청해서 159억 원, 시비200억 원, 여기에 토지 확보는 시비로 100억 원 들여서 확보했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그러면 지금 이 계획이 금년 2015년 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그래서 2017년 7월에 2년 반만에 개관하게 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립니까? 이것 너무 장기간인데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주관을 하지만 부지가 순천시 땅이기 때문에 순천시 의견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반영시켜서 해 나가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이미 들어와 있는 것 아닙니까? 순천시 땅으로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땅은 순천시의 소유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토지매수가 됐는데 이게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와요. 2년 6개월이면.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위원장님 기간은 주관이 도교육청에서 하기 때문에 기관 설정은 저희가 해 놓은 게 아니고 도교육청에서 해 놓은 일에 저희의 의견을 반영한 겁니다.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 주셔야합니다. 순천시의 주관이 아닙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아 그렇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도교육청이 주관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그러면 모든 절차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그러면 순천시는 앵무새지. 아무런 계획수립 자체는 도에서 한다는 말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도에서 기본계획수립 과정에 각 분야별로 TF팀 구성을 이제 했습니다. TF팀의 회의에 올라가서 순천시 의견이 절대적으로 반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기왕에 순천시에 좋은 센터가 도입이 되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예.
○위원장 박광득   
ㆍ나안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ㆍ나안수 위원입니다. 511페이지 시정사료에 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홍보전산과에 있다가 도서관운영과로 이관이 된 이유가 있었을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1월 2일자로 도서관으로 넘어왔는데요. 깊이 있는 과정은 잘 모르겠고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의 기능 중에 하나가 사료, 도서, 수립의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앞으로 잘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도서관으로 이관을 한 게 아닌지 싶습니다. 어느 분서에 있든지간에 저희 부서로 왔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열심히 수집 보존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 나안수   
ㆍ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중요성 때문에 도서관운영과로 업무가 이관된 것 같고 세부적으로 한다면 기록에 대한 것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서관운영과로 온 것 같아요. 혹시 요즘 대통령기록물 관련해서 사초라는 이야기 들어 보셨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나안수   
ㆍ사초는 아시겠지만 어떤 득실에 관계없이 잘 되고 못된 것을 다 기록해서 역사로 편찬하는 기초가 되는 원고가 사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위원 나안수   
ㆍ그만큼 도시가 발전되고 문화적으로 수준이 높을수록 기록에 관한 것들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기록물도 노무현 대통령 때 만들어져서 기록물들이 성남에 있는 나라국가기록원에 만들어 졌잖아요. 앞전업무보고에도 시정사료 수집 보존 활용 말만 업무계획에 있지 구체적으로 뭐가 보존하고 활용하는지 구체적인 성과물이 없는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로 왔을 때 그런 것을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 나아가서는 순천에 순천기록원이 생길 수 있을 만큼 토대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혹시 최근에 시정사료를 수집하면서 가치 있었던 것 있었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최근의 것이라도 정원박람회를 만들면서 약간의 숨어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고 할지. 그런 것들을 비롯해서 사료적으로 훗날에 가치 있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지금 1월 2일자로 저희 과에 업무가 넘어와서 현재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해서 시정사료담당직원과 잘된 몇 군데를 벤치마킹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계획수립 단계에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수집에 들어가지 못 했고요. 계획 수립단계를 마쳤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수집하고 이와 관련해서 장소 공간도 확보하고 자문위원회도 구성해서 본격적으로 일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조례는 제정되어 있지 않죠?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준비 잘 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기록을 할 때 문서로 된 것만 하지 말고 그 내용에 사진, 영상물들도 연구적으로 보존할 것들은 보존하고 가치의 경중을 따져서 제도적으로 필요한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과장님 계실 때 시정사료 수집 보존 활용에 대한 체계를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강선   
ㆍ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질의 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 하신후, 평생학습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평생학습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서규원 평생학습기획 담당입니다. 
ㆍ장세천 평생학습운영 담당입니다. 
ㆍ홍길순 교육지원 담당입니다. 홍길순 교육지원 담당은 이번에 도와 시에서 시군인사교류로 인해서 예산담당관실에서 근무하다 왔습니다. 김수련 교육지원 담당이 인재양성과로 교환 갔습니다. 
ㆍ정학규 청소년 담당입니다. 
ㆍ이기흥 시설관리 담당입니다. 
ㆍ최정임 여성문화회관 담당입니다. 
ㆍ손정순 청소년수련관 담당입니다. 
ㆍ평생학습과장께서 집안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서 특별연가를 내고 자리를 비워서 제가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53페이지입니다.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올해 시민대학은 총 5개 대학과정에서 166개 과정에 8,034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와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2015년 강좌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학습자 주체의 평생학습 운영을 위해서 올해부터는 운영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개선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함을 비치해서 운영하고 협의회도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이스 분야 등의 전문강좌에 대해서는 대학과 전문기관을 위탁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454쪽입니다. 주민과 지역이 함께 하는 학습공동체 조성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주민 주도의 마을학습 공동체 조성입니다. 지금 현재 행복학습센터를 읍면동 단위로 해서 3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인해서 신규로 4개소를 추가해서 7개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행복학습매니저를 학습센터당 10명씩 해서 70명을 양성해서 배치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마을단위 무지개학당도 15개소를 운영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1주민센터 1특화프로그램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평생학습관과 주민센터 간에 공동기획을 통해서 협업을 구축해서 각 읍면동 실정에 맞는 특화프로그램을 하나씩 개발해서 운영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5페이지입니다. 순천사랑 평생교육 인증제 민간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민관 협력사업을 위한 실무조직을 구축하고 평생학습 전문분야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 운영해서 특화된 우수 프로그램은 운영기관에 대해서 인증기관으로 지정해서 공유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ㆍ456페이지입니다. 미래사회 메가트렌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생소한 말입니다만 지금 현재 유엔미래보고서2040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는 앞으로 미래사회 고령화라든지 바이오 혁명, 기후변화, 교육혁명, 세계통합 등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시에서는 현재 매월 2째주와 4째주 목요일에 순천사랑아카메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분기 2회를 할애해서 시민 누구나 강의를 듣도록 해서 시민들이 미리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을 길러주도록 하겠습니다. 
ㆍ457페이지입니다. 한글을 모르는 시민이 없는 행복도시 완성입니다. 2008년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리시가 현재 한글을 모르는 분들이 662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까지 해서 4211명이 이수를 해서 현재 2416명이 한글을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 2018년까지 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시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한글을 모르는 시민이 없는 도시를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청각장애반도 수화통역센터를 통해서 개소를 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ㆍ458쪽입니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효율적 지원입니다. 올해 관내 79개교에 30개 사업 56억6,5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확대하는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확대 지원 하고 또 방과후 교실 활동은 28개교에서 41개교로 확대하고 효교육 실시 및 역사교실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확대 지원 하겠습니다. 올해 신규로 지원되는 사업에는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기초학력 신장 지원사업, 다음에 다양한 외국어 소통을 위한 중국어 교육 지원사업, 국제이해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리더양성 프로그램 지원, 다음에 자녀 등 학부모 교육 정책 참여를 위해서 학부모 및 교육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459페이지입니다. 순천학생 기본 평생학습 이수제 실시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학년별로 기본평생학습 이수제를 도입해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초등학교 4학년에 대해서는 문화건강센터수영장에서 수영의 기초와 위기 대처 능력에 대한 수영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5학년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초등학교 6학년은 시 전체가 교실이 될 수 있도록 내고장탐방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에 대해서는 적성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 진로탐색 자유학기제를 운영토록 하고 여타 중고등학생에 대해서는 청소년 안전교실과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460페이지입니다. 내고장 바로알기 탐방학교 운영입니다. 운영분야는 순천의 생태, 문화, 역사, 환경, 행정 등 10개소를 지정했습니다. 운영은 지역 리더 또는 학부모 등 평생학습서포터즈 50명이 참여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탐방학교가 성과를 봐서 전남동부지역 학생들이 순천의 문화를 알 수 있도록 동부권교육지원청과 협의해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ㆍ461페이지입니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순천학사 운영입니다. 현재 저희들은 70명이 순천학사에 기숙을 할 수 있습니다. 남자 33명과 여자 37명인데 우리 지자체에서 1년에 1인당 2520만 원씩 지원해서 1억7,5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2015년도에는 44명이 선발되는데 신입생29명과 재학생 15명이 되겠습니다. 현재 심사 중에 있고 최종합격자는 2월 11일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62페이지입니다.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한 청소년 대상을 제정할까 합니다. 표챵분야는 선양,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등 5개 분야로 부문별로 각 1명씩을 선정해서 표창할 계획입니다. 3월까지 근거가 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해서 시상은 협의를 통해서 5월이나 10월중에 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ㆍ463페이지입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인생 설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국비지원 사업으로서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꿈 찾기 캠프는 관내 15개 고등학교 1학년 2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부모학생 진로 아카데미 운영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120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는 청소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위기청소년을 위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대상으로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먹구름속 길 찾기를 운영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또래들의 멘토링 사업인 아띠멘토링을 운영하겠습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학교방문을 해서 꿈은 지금 여기에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ㆍ464페이지입니다. 여성문화회관 소규모 기능보강 사업입니다. 여성문화회관이 올해 돼서 4층 강의실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조명기구도 교체하겠습니다. 5월중에 실시해서 8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465페이지입니다.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 활동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현재 청소년 수련 활동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고가 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가가 인증하고 기록 유지 관리하는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진로활동에는 미래 자신의 모습 찾아보기를 실시하고 생태환경은 미션체험을 통한 순천만 에코멥 만들기와 생태와 환경을 이야기하다 프로그램을 실시하겠습니다. 봉사활동프로그램으로는 봉사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율활동으로는 내 마음대로 펴가도 된다라는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역사문화 부분으로 뿌리 깊은 나무, 체력증진 분야로 건강한 신체 전부 지키기에서는 올해 여성가족부 인증을 획득한 다음에 운영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ㆍ466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맞춤형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의 4개 분야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청소년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36개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청소년 중심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연 2기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 학교는 읍면지역 초등학교와 순천 선혜학교 학생 14개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창작공예 생활 과학 등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주요과목 보충학습과 특기 적성교육, 토요체험활동 등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계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456페이지요.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국장님 수고 하십니다. 박계수 입니다.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 보니까 장소가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효과가 좋습니까? 시민들이 많이 찾아올까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이것은 다른 시군은 하는 데가 없어요. 올해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데 분기마다 여는데 앞에 한번 했습니다. 순천사랑아카데미는 매월 2회씩 하는데 그중에서 분기면 6회를 하는데 그중에 2회를 메가트렌드 교육 강사를 하거든요. 앞에 한번 실시를 했는데 미래학자 분을 초청했습니다. 그것이 엄청나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제가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미래사회를 어떻게 대비할 것이냐 이런 부분인데 미리 우리가 대처를 해서 준비를 하는 거죠.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그런데 효과적인 측면에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게 오히려 찾아가서 하는 게 좋지 않냐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학생들에게 했으면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학생들이 해야 할 부분들은 교육청이나 학교와 해서 학생들 중심의 강의를 한번 해야 하는데 사실은 강사 확보가 문제죠. 미래를 내다보는 미래학자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콘셉트를 잡는데 신중을 기하기 때문에 여기에 오신 분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저명인사들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내용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학부형들이나 젊은 층들이 교육을 받아서 학생들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고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이번에 보니까 젊은 층이 많이 오더라고요.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이 부분에서 더 효과적으로 하려면 찾아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홍보도 많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저희들은 순천사랑아카데미가 이미 270여개 가까이 되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순천사랑아카데미의 평균 청취 횟수가 몇 분이나 됩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엊그제 조사해 봤는데 평균이 280명 정도
○위원 박계수   
ㆍ오신 분들이 또 오시고 오시고 하잖아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오신 분들도 오고 주제에 따라서 다르죠.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철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철균   
ㆍ정철균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계수 위원님께서 다른 것에 관해서 질문할지 알았는데 안 하시네요. 잠깐 웃어보려고 한 소리입니다. 458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효율적 지원이 있잖아요. 이것은 지원근거가 순천교육청에 지원하는 겁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교육청과 학교입니다. 고등학교나 학교.
○위원 정철균   
ㆍ교육청을 통해서 학교를 합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통해서 하죠.
○위원 정철균   
ㆍ전년도 지방세수입의 7% 이내 지원하고 나서의 결과는 교육청으로부터 받고 있죠?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제가 온지가 6개월 됐습니다만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부터는 교육도시 순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방향으로 해서 병행해서 하려고 합니다. 사실 순천의 교육여건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만 저희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의 외부 인재 유출 이게 심각하거든요. 제가 교육 문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 정철균   
ㆍ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위원님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요. 현재 순천, 여수, 목포의 고등학교가 무시험제가 됐습니다. 당초에는 1지망을 지명했었는데 나중에 1지망을 50%를 했어요. 그렇다 보니까 사실은 순천에 인문계고등학교가 10군데가 있는데 순천매산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효천, 강남여고, 이런 학교들이 사실은 괜찮은 학생들을 뽑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교육감께서 공립고등학교의 성적이 안 좋아서 질타를 하다보니까 선발과정이 잘못됐다. 올해부터는 1등급 학생들을 뽑는데 1등급 학생들이 가령 200명이 순천에 중학생이 있다고 하면 10명씩 나눠주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그러면 고등학교 입시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게 제일 먼저 과학고등학교와 외국어고등학교가 학생을 빼 갑니다. 그다음에 특목고와 자사고라고 하면 광양제철고가 됩니다. 자사고와 특목고, 청암고라든지 효산고라든지 지역에 위주의 학교가 빼 갑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비평준화지역 고등학교에서 빼 갑니다. 가장 대표적인 학교가 창평고, 장성고, 능주고입니다. 그러면 가장 밑에 하위에 있는 학생들이 남아서 순천에 일반고를 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1등급 학생들이 상위 5%이내 학생들이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어요. 대처를 어떻게 강구할 것이냐고 해서 올해 저희들이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해서 매산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장선생님과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현재 저희들이 방안을 강구했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방안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그것만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올해부터서라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인재들이 못 빠져 나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이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순천이 서울대만 들어가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온 것 보면 광양제철고를 중심으로 광양이 서울대 18명이 들어갔고 순천이 12명이 들어갔습니다. 광양과의 역전 현상도 생겼고 주요 명문대학교도 굉장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이대로 간다면 하향적인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교육순천의 위상을 세우는 부분에 대해서 평생학습과가 업무가 아닌 가장 중요한 업무로 대두가 돼서 올해 중요한 업무가 됐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상위 5%내에 있는 인재 학생들이 외지로 빠짐으로써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하신 거죠?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보완하기 위해서 교육환경개선처우조례에 준해서 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된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인센티브를, 저희는 이런 방안도 해 봤습니다. 목포도 그렇고 여수도 그러는데 중학교 교장선생님들은 인사이동이 있으면 되지만 교감선생님들이 A등급을 받지 못하면 교장으로 못 나간데요. 여수와 목포 같은 경우는 인재 유출이 많이 빠져 나간 학교는 A등급을 안 주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지고 교감선생님들 사이에서 우리도 그런 것을 강구할까 하고 2월에 조만간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내고장학교보내기 협의체를 구성해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동시에 적용하는 방법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그런 부분을 잘해서 인재 유출이 안 되게 해 주십시오. 일단 교육청에 지원을 하면 거기에 따른 결과나 성과물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앞으로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어떻게 운영되나 봐야 할 것 같아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철저하게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그 밑에 학부모 교육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종수   
ㆍ이것은 올해 신규사업입니다. 신규사업으로 교육청에서 들어온 사업입니다. 학부모 교육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인재 유출 방지에 대한 프로그램과 같이 연계해서 추진토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정철균   
ㆍ그래요?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0분 정회)

(11시07분 속개)

○위원장 박광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 하신후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문화예술과장 정민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문화기획 이선화 담당입니다.
ㆍ문화예술 장기석 담당입니다. 
ㆍ문화재 백철순 담당입니다. 
ㆍ박물관 김경진 담당입니다. 
ㆍ지금부터 2015년도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67쪽과 468쪽은 일반사항이므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예술과는 2015년 문화예술과 총예산은 157억7,00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45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증가요인으로는 순천시립미술관 아산관 건립이 9억 원, 시민의날 및 팔마문화제 옥외행사 개최로 전년도 대비 2억 원이 증가되었으며 문화재 보수 보조사업에 17억 원, 송광사 산문 건립 사업 등에 19억7,000만 원이 증가요인에 의한 것입니다. 
ㆍ469쪽 순천 문화예술 재단 설립 및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구축하고자 순천문화예술재단을 설립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화 욕구 수용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난 2월 4일 11분으로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3월까지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출연기관 지정 고시 설립 발기인대회 이사회 구성 창립총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5월 출범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의 설립초기에는 문화예술 현황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기반조성과 재단 역량강화와 함께 지역 문화 예술행사 등 시 위탁업무를 추진하고 정착 단계가 되면 시 대표 축제, 문화 예술단체 지원과 교육사업, 문화 시설 운영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70쪽 도립미술관 유치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전남 동부권에 2018년까지 300억 원을 떼어 도립미술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우리 시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유일하게 예향의 도시로 불리고 있는 순천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띄어나고 빼어난 문화예술인을 많이 배출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는 장점들을 부각시켜 유치 타당성을 개발하고 제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특별전시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도립미술관 유치 타당성을 알렸고 국회의원을 비롯한 15명의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도립미술관 유치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도립미술관 등 현안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3일 전남도를 방문하여 관계부서와 협의를 하였으며 도 위원님의 협조를 부탁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우리시 여건 등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도 관련부서에 우리시 유치 타당성의 데이터를 제시함으로써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ㆍ다음 471쪽 창작과 소통의 문화의 거리 조성입니다. 문화의 거리를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하도상가 내 소극장과 전시공간 등 문화예술 공간은 지역예술인들의 문화 창작공간으로 상시 활용토록 하였으며 문화의 거리를 야간투어 방문지로 상설 운영하기 위해 16개 점포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야간에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활기찬 거리로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연계하여 용역을 추진하여 지난 1월 29일 최종보고회를 마쳤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5개 분야 22개 사업이지만 단기추진 사업으로 스토리텔링 골목길 조성을 위해 조선시대 테마의 거리 벽화사업과 문화의 거리 입구 상징물 설치, 포토존 등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옥글방을 단순 대여기능에서 벗어나 지역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는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으며 용역 결과 장기적인 사업은 연차적으로 검토하여 문화의 거리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472쪽 순천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개최입니다. 금년에 개최되는 제21회 순천시민의 날은 옥외행사로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한 위한 다양한 행사를 야외에서 추진하며 제33회 팔마문화제는 문화의 거리 일원과 조례호수공원 등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행사추진위원회 개최를 통해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추진방안과 계획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일정별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사업비는 4억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ㆍ다음 473쪽 제3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문화 예술행사 추진입니다. 지역예술인, 아마추어 등이 총 참여하고 펼치는 아고라순천 공연은 사업비 3억1,900만 원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조례호수공원, 장대공원, 문화의  거리 등에서 주요 상설 공연과 아파트, 시장, 읍면동, 등 구석구석 찾아가는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과 문화의 날 저녁 국악 가요 등 문화 예술공연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인과 아마추어들께는 재능과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문화 예술 향유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양만권 인근 시군과 자매결연 지역으로 확대하여 교류공연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오고 싶은 순천, 보고 싶은 아고라 순천을 위해 공모 프로그램 심사 과정을 페스티벌화 하고 주요 공연의 장르와 주제를 설정하여 시민 주도의 문화예술 행사를 적극 지원 발굴함으로써 아고라순천 공연을 우리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474쪽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연 인간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과 반려산업을 연계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세계 최초로 동물을 테마로 개최하는 영화제입니다. 올해는 가정의 달인 5월 22일부터 초파일 연휴를 포함한 7일간 순천만정원과 조례호수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며 레드카페 및 축하음악과 함께하는 개막식,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계의 우수한 영화 상영,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 및  산업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시 예산 6억 원과 자부담 1억2,000만 원 등 7억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동물영화제를 동물산업 및 관광과 연계하여 우리시를 찾는 많은 관람객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영화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에서에는 없습니다만 준비중인 3회 영화제에서 제2회 영화제와의 차별화를 통한 전국 차원의 행사를 정착시키기 위해 철도공사와 KTX 별량 등을 영화제 기간 내내 운영토록 하고 세계애견연맹도그쇼와 전국 10개 국립대 수의약개축전을 유치하였으며 개막식만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한 순천지역 경제와 연계하기 위하여 무대 설비 등 시설 분야 등을 지역업체에 배정하고 참여인력을 최대한 지역 일력으로 활용토록 하겠으며 또한 카페나 식당, 숙박시설 등 업소를 여행사와 연계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이 순천지역 내 정착화를 위한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37개 업체에서 올해는 100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다음 475쪽 문화예술행사 및 창작활동 지원입니다. 사업비 총 8억4,800만 원으로 문화예술단체 공연 전시 및 창작활동과 전국 규모 및 도단위 행사를 지원하고 영호남 및 광양만권 문화의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활동영역을 넓혀나감과 아울러 일상속 문화나눔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 발전 및 시민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철저히 실시하고 보조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여 다음년도에 그 결과를 반영하는 등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476쪽 전통문화유산의 미래 가치 창출입니다. 2015년 현재 우리 시의 문화재는 154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화재 보수 정비 사업으로는 2014년도에 39건의 89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49건의 100억 원의 문화재 관련 예산이 확보된 상태로 재원은 국비 66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5억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추진은 문화재청 및 전라남도의 허가를 받은 후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문화재 보수 사업 및 발굴 보존 유산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문화재 현장공개 및 발굴체험 문화유산 답사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재 보수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규지정문화재 지속 발굴과 향토문화재를 지정하여 우리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과 관련된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 및 정리를 위하여 2014년부터 순천과 관련된 유물에 대한 수집 및 기록물 데이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의 역사 자료에 대한 수집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477쪽 월평유적지 역사유적 공원화 사업입니다. 영호남지역의 최초 구석기 유적인 월평유적은 2004년 12월 27일 국가사적 제458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정면적 17만3000평방미터 중 43,000평방미터의 토지를 매입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6억 원의 토지매입비가 계상되어 25,000평방미터의 토지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체 지정면적의 41%에 해당되는 면적이며 앞으로 2016년2017년도에 걸쳐 토지매입을 완료하여 국가사적을 보존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478쪽 선비문화체험학습관 건립 사업입니다. 순천향교와 옥천서원 등 유교시설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옛 선비정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청소년들의 전통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체험학습관으로  현재 2015년 국비 4억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올해 1회추경 시 토지매입비와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토지매입과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추진하겠으며 2016년도에는 국비 5억 원과 도비를 최대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79쪽 지역유산의 세계화입니다. 문화재보수 사업과 함께 지역의 명소로 알려진 유산들이 세계유산 등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유산 등재 추진실적으로는 선암사, 순천만, 낙안읍성의 3곳에 대한 잠정 목록 등재를 완료하였고 앞으로 목표는 2018년 한국의  전통산사와 서남해안의 갯벌을 추진하고 2020년도에 낙안읍성의 등재를 목표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481쪽 시립미술관 가칭 아산관 건립 추진사업입니다. 아산미술관 건립에 대한 문의는 지난해 5월 타계하신 아산 조방원 화백이 그의 작품과 평생동안 모아왔던 화구와 유물 7,600여 점을 순천시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까지 추진사항으로는 미술관 건립 장소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안에 있는 자연생태관 건물을 리모델링 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여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작품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협약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18억 원 중 2015년 본 예산에 9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1회추경시 9억 원을 계상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15년에는 전라남도 및문체부와의 협의를 거쳐 리모델링 공사를 포함한 여러 가지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여 2016년도 개관을 목표로 미술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과장님 유영갑입니다. 474쪽 동물영화제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유영갑   
ㆍ이게 본예산에 6억 원이 확정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때 저희 상임위 안이 뭐였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내년이나 국비 확보를, 올해 충분히 
○위원 유영갑   
ㆍ그때 예결위에서는 6억 원이 확정이 됐고 상임위에서는 예산이 어떻게 통과됐었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결위로 그냥 넘어 갔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 절반 3억 원으로. 제가 착각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3억 원이 통과됐을 때 어떤 의견 때문에 3억 원이 결정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마 지금까지 영화제 관련된 것을 보면 기대치에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기대치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시 예산을 투입해서 행사를 치루는 데 있어서 시에 오는 경제적인 부분이나 인지도 그런 부분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6억 원이 다시 확정이 됐을 때 구체적으로 해결방안은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진행하는... 계획이 확정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역업체와 관광 숙박 내지는 산업체 부분을 순천 지역에 유치를 많이 해서 앞으로 그런 부분은 지역 경제에도
○위원 유영갑   
ㆍ그런 부분들은 예산만 있으면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닙니다. 행사를 치름으로 인해서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지역 업체를 이용하는 부분들은 굳이 동물영화제가 아니더라도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동물영화제를 통해서 거기에 따른 경제파급효과를 누리는 것도 있고요.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경제파급효과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시라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금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는 부분은요. 하나투어
○위원 유영갑   
ㆍ뭐냐, 연간 1, 2조원의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있다, 이 말씀을 빼고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금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위원 유영갑   
ㆍ그 말씀하시면 또 서로 감정 안 좋아지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철도공사와 KTX와 이번에 그 기간 동안 계속
○위원 유영갑   
ㆍ그것도 뺐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협약을 해서 일정규모를 
○위원 유영갑   
ㆍ동물영화제가 아니어도 굳이 할 수 있는 거니까 그것도 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하나투어 금호고속하고
○위원 유영갑   
ㆍ그것도 마찬가지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런 부분이 동기요인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행사가 아니면 못 할 수 있는 부분이 
○위원 유영갑   
ㆍ동물영화제가 아니더라도 갈대축제나 다른 축제에서도 충분히 관광진흥과에서 빛축제한다고 제안을 올렸더라고요. 그런 축제를 통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거고 동물영화제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지금 
○위원 유영갑   
ㆍ아니요 과장님. 동물영화제만이 가질 수 있는, 동물영화제가 아니면 이 사업을 연계 추진할 수 없다라는 내용을 말씀해 주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올해는 당초에 한국도그쇼를 애견연맹에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올해 확대가 돼서 세계애견연맹에서 도그쇼를 순천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고 거기에는 유명한 최소 500마리 정도의 애견들이 참여를 하고요. 세계적으로 참여하는 부분도 있고. 우리나라의 전국 국립대학 수의학과가 10군데가 있습니다. 올해 수의학과 축제를 이 기간 동안에 순천에서 하는 걸로
○위원 유영갑   
ㆍ아니요. 그것 외에 기대치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그 기대치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순천에 어떠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냐라는 것에 대해서 여쭤봤지. 그 축제의 특성화 된 부분별 산업이 뭐냐고 물어본 것 아닙니다. 기대치가 뭐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애견연맹으로 행사로 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봅니다. 교통 숙박 음식 부문을 셋트로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요. 그다음에 참여하는 100여군데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는 교통부터 시작해서 숙박 관광 음식을 셋트화시켜서  관광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고요. 거기에서 8억 원 정도 수익이 나고. 또 실질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VIP와 관람객 숙박시설을 에코그란드나 펜션을 하고 하나투어 쪽에서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그것을 공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피부에 안 닿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추상한 것으로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것은 이번에 확대하면서 45억 원 정도로. 일단 주체측의 예상이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현찰로 45억 원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마무리 되면 위원님들께 따로 전체적인 것을 브리핑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저번에도 저와 이야기가 되셨습니다만 계속해서 예산이 늘어가는 양상이지 않습니까? 축제 예산 자체가.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올해까지는. 
○위원 유영갑   
ㆍ거기에 시 전체 예산이 아니고 자부담이 있어요. 그럼 이 예산의 성격은 어떻게 봐야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어떻게 보면 저희 당초 추진하는 입장에서는 예산으로는 세계동물영화제가 내실 있게 추진되기 어렵다. 그래서 자기들 나름대로 나머지 부족한 예산을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예산의 성격만 놓고 보면요. 민간자본보조금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유영갑   
ㆍ여기서 본질적으로 나뉘게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유영갑   
ㆍ뭔지 아시겠죠? 순천시가 예산을 6억 원을 투입하고 자부담이 1억2,000만 원이라고 하더라도 순천시의 100% 의견이 투영될 수 없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추진을 하는 과정에 운영위원들을 지역분들을 많이 유입을 해서 
○위원 유영갑   
ㆍ그것과는 다릅니다. 추진주체가 정확하게 순천시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탁해서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그런데 위탁대행을 하더라도 순천시전체예산으로 행사가 치러지게 되면 순천시의견이 100% 반영될 수 있어요. 그런데 자부담이 들어가요. 추진주체가 어디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영상위원회
○위원 유영갑   
ㆍ전남영상위원회요. 그러면 이 내용이 전체적으로 전남영상위원회, 방금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지 않은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전남영상위원회와 공유가 된 내용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저희들이 또 필요한 부분은 추가로 요가된 부분도 있고. 
○위원 유영갑   
ㆍ전남영상위원회 성격은 어떻게 규정하죠? 정확히.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전남영상위원회는 전남 지역에 한군데만 있습니다만 여수 순천 광양이 예산을 공동으로 투자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전남영상위원회의 업무가 이쪽 전남 지역의 영화유치 내지나 이런 부분에 의해서 작년에도 저희들 순천지역에서 촬영한 영화가 19개 정도 됩니다. 자세히 자료를 따로 드릴 수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투입한 예산보다는 상당히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명량 같은 경우는 순천출신 감독이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이미지를 가지고 앞으로는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명량을 전남영상위원회에서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닙니다. 중간에 촬영지 같은 것을 그 부분 중에서 
○위원 유영갑   
ㆍ구체적인 성과가 아닌 것을 갔다가 대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전남영상위원회의 성격을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러니까 지금 영화 관련된 부분 인재도 육성하고요. 1년에 3박 4일씩 청소년 모아서 연기지도도 하고 그렇습니다. 직접 최수종 씨가 내려와서 4일간 거주를 하면서. 거기에 따른 기술 지원, 어떤 분은 미디어센터와 협의를 하고. 어떻게 보면 영화유치 사업을 많이 하고 거기에 따른 영화 산업에 대한 기반 구축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순천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저희들은 낙안읍성이나 드라마셋트장 같은 경우 영화를 부분적으로 유치하면 와서 먹고 자고 일부 임대료도 따고 그렇습니다. 여기 와서 숙박을 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경제 쪽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와 있는 그 기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전남영상위원회도 마찬가지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동물영화제를 추진하는 전남영상위원회의 성격이 결국은 평이한 거예요. 순천하고 연결지어봤을 때. 성격 자체가.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런데 다른 영화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만 사실 동물영화제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것이라서 
○위원 유영갑   
ㆍ그런 평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 굳이 동물영화제를 순천에 성격에 맞게끔 각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조직인거냐. 순천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사업이 투영되게끔 할 수 있는 조직인거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이번부터는 방향을 많이 바꾸려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사료나 간식 업체들도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 
○위원 유영갑   
ㆍ아따 참말로. 동물사료는 얘기하시면 안 된다니까요. 개 사료 팔자고 6억 원을 줘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것뿐이 아니죠. 전체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위원 유영갑   
ㆍ개 병원 유치하자고 6억 원을 줘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부수적인 거죠. 차츰차츰 하나씩 영역을 넓혀가는
○위원 유영갑   
ㆍ6억 원을 줬다는 표현이 잘못된 표현 아닙니다. 6억 원을 준 겁니다 정확히.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영화제 추진할 때 준 거죠.
○위원 유영갑   
ㆍ제 성격 규정이 명확하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공짜로 준 것은 아니죠. 
○위원 유영갑   
ㆍ공짜... 예산이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그 기대치가 뭐냐는 거예요. 공짜로 안 주고 6억 원을 뭔가를 효과를 보기 위해서 줬는데 그 기대치가 뭐냐고요. 개 사료 팔자고 준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맞춰서 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자부담이 들어감으로써 순천시 의견이 투영될 수가 없다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왜냐하면 외적인 요인에 그 사람은 자부담 해서 쓰기 때문에 그것과는 크게 상관이 없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공식적으로 자부담을 받는 것이 나머지 자기들 나름대로 부담되는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것은 추상적인 거죠. 예산을 가지지 업무보고를 하는데 추상적인 내용이 “이런 이런 방향이 있을 거니까 이것은 합당하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한 발언이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것이 계획을 세워서 실제로 실행을 해 봐야 내용이 나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당장 결과를 내 놓으라고 하면 무리죠. 
○위원 유영갑   
ㆍ그 결과를 내놓으라는 말씀이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결과를, 확실하게 예측을 한 부분을 내놓으라는 말씀 아니십니까? 
○위원 유영갑   
ㆍ확실한 결과를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고 이러이러한 방향이 존재한다라는 것을 얘기해 주시라고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방향 자체는 굉장히 평이한 거다니까요.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거냐. 없지 않습니까! KTX? 관광? 정원박람회장, 순천만정원 하나로도 충분히 가능한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런 부분은 저희들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좋은 의견 있으시면 위원님들께서 
○위원 유영갑   
ㆍ없어요. 저는 이 축제에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좋은 의견이 없어요. 굳이 이 축제를 통해서 해야 되는 거냐.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렇게 생각하시면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죠. 비슷한
○위원 유영갑   
ㆍ다른 축제도 마찬가지고 과장님과 의견이 똑같습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로?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런 방향으로 접근을 하다보면 어떻게 보면 성과보다는 그쪽 부분만 놓고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의견을 좀더 많이 수렴해서 올해에는 다르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일단 전체적으로 위원들이 공유가 돼서 예산이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최대한 순천시 의견이 많이 반영돼서 과장님이 생각하신대로 제대로 된 동물영화제로 3회 때는 추진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산관 관련해서 나안수 위원님 질문하실 건가요? 
○위원 나안수   
ㆍ먼저 하십시오. 
○위원 유영갑   
ㆍ네,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윤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주윤식 위원입니다. 수고 많네요. 동물영화제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세워진 부분에 지금 업무보고하고 계신 자리입니다 정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이것은 작년에 어찌됐든 상임위에서 예산에 문제가 있어서 3억 원 예산을 세워준 만큼 본회의장에서 필요해서 어찌됐든 예결위에서 세워진 예산이예요. 그러면 유영갑 위원님이 묻는 얘기가 타당성에 대해서 묻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예산이 반영이 된만큼 확실하게 어떻게 할 것이다라고 얘기를 해 줘야 업무보고가 단축이 될 것 아닙니까? 조금 전에 말 한 것처럼 추상적으로 될 것이다라고 한다면 거기에 유영갑 위원님은 개 사료 그 얘기를 한 것 아니잖아요. 과연 그 예산을 가지고 그만큼의 효율성, 가치성이 있냐고 하면 충분한 있다는 설명이 따라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업무보고를 철저히 준비하셔서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473쪽 한번 봐주십시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에서 항꾼이 뭔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여러사람 같이 그 말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위원 주윤식   
ㆍ술 먹고 어영부영하는 표현의 항꾼인지 알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닙니다. 저희 전통
○위원 주윤식   
ㆍ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행사 추진예산이 시비로 3억1,9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추진계획에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행사 추진위원회 구성 주최가 누가 하는 겁니까? 누가 이 행사 예산을 받아서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조례호수공원, 문화의 거리, 장대공원, 순천만정원, 읍면동에서 국악, 가요, 무용, 연주, 댄스, 합창 등의 행사를 한다는데 사업주최가 누구에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난번에 아고라... 2월 4일에 아고라추진위원회 위원님들
○위원 주윤식   
ㆍ추진위원회가 아고라순천 추진주최가 누구냐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고라추진위원회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별도로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위원님들도 2분 참여하고 계세요. 예총에도 있고 민간사회 단체에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단체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 단체에서 문화경제 위원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직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인데 위원장은 누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위원회에서 경선을 해서 정홍준이 됐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정홍준이, 지금 아고라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했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위원회에서 선임된 위원장이고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할 것은 아닙니다만 위원장이 그만큼 예술을 끌어갈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순천시는 아고라순천추진위원회 단체에 예산만 주면 그 단체가 이 사업을 하는데 관리 감독은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합니다. 우리 직원이 거기 사무국에 들어가 있고요. 예산 전체가 아고라추진위원회로 가는 게 아니고 일부는 시에서 집행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님 능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증된 바는 없지만 위원님들 중에서 호선해서 뽑았기 때문에 여러 참여하신 위원님들이 보조를 하면서 협조해서 운영이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바로 우리 과장님,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는 얘기는 집행부서에서 할 얘기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잘 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이 철저히 되어야 하고 그러니 만큼 이 단체에 모든 사업을 맡긴다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규정이나 지침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운영규정에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위원장의 자격기준이 여기에 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특별히 자격기준은 아니고 위원 중에 호선한다.
○위원 주윤식   
ㆍ호선한다고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그리고 업무보고 끝나면 아고라순천추진위원회 지침 저에게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제가 왜 이것을 하냐면요. 475쪽 한번 봐주세요. 같은 맥락인데 문화예술 행사 및 창작 활동 지원입니다. 이 예산도 약 8억5,000만 원 정도 90개 예술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제가 많은 자료를 지금 갖고 있어요. 제가 시정질의 때 정식으로 논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다른 게 없습니다. 업무보고 하는 자리이니만큼 성과를 내 놓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2015년도 문경위에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는 업무보고 자리이니만큼 사업의 결과를 묻는 것은 아닌데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바로 이것입니다. 아고라순천도 똑같은 내용이고 이 사업도 마찬가지인데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한 예산에 대해서 제가 바람의 얘기를 드립니다. 사업계획서를 충분히 심사한 후에는 중복된 단체가 있는지 없는지 봐서 중복된 단체가 있다면 하나의 단체로 통합해서 예산을 절감해 주시고 또 한가지는 기집행된 예산은 유효 적절히 집행되고 있는지 또는 집행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관리 확인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한가지는 문화적 가치가 없는 예술단체는 사업계획 심사 평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그럴 때 예산 집행을 절감 또는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순천에 90개 창작 예술 단체가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수백개의 단체가 늘어납니다. 그러면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정말 비생산적인, 중복된 단체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매스를 되어야 할 시기가 옵니다. 그리고 되었다고 보고 있어요. 올해 예산이 작년보다 증액되었죠? 90개의 단체에 지원한 예산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올해 보조금 자체가 동결되었기 때문에 크게 늘어난 것은 없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지금 제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문화 예술 행사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난장판입니다. 이 예산 가지고 밥 먹고 술 먹고 떡 먹고. 어제 저녁에 제가 제대로 제보를 받았어요. 예산이 우리 혈세입니다. 이 소수단체에 예를 들어서 행사를 하라고 준만큼 본 위원이 말한 것처럼 유효 적절히 집행되고 있는지 관리 감독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행사 관계는 저희들이 아직 아고라 예산이 자체 편성 안 됐기 때문에.
○위원 주윤식   
ㆍ서로 위원장 하겠다고 묘한 짓거리나 하고 있고 지금 이와 관련된 조례 제정되어 있는 것 있죠?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고라행사요? 
○위원 주윤식   
ㆍ아니요, 이와 관련된 문화예술행사 조례 제정되어 있는 것 있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주윤식   
ㆍ그 조례도 발췌해서 저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거듭 당부 드립니다만 예술단체들이 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집행 전에 예산 신청이 들어올 때는 중복된, 비생산적인, 가치가 없는 단체에 대해서는 과장님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예산을 절약하고 절제하는 측면을 한번쯤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알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질의 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2014년도 시민의 날 행사가 옥내행사였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문화예술회관에서. 그때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9700만 원 정도 됐었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지금 2015년도는 옥외행사로 예산이 2억9,000만 원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지금 보면 아고라 예산 같은 경우 3억2,000만 원, 동물영화제 6억 원, 우리 시민의 날 행사 3억 원 갖고 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위원회를 한번 거쳐서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추경에 확보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순천시민의 날 행사는 순천에 제일 큰 행사로 보고 그 전에 보면 각 면단위 읍면동으로 해서 얼마씩 먹고 싶은 것 배정이 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 참여가 많이 되려고 한다면 예산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에 시민의 날 행사보면 시민들이 많이 참여가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장 박광득   
ㆍ다채로운 행사도 하고. 그럴려면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지. 그냥 오라고 하면 안 옵니다. 시민의 행사 때 보면 알지만 옥내행사 때 1,300명? 참여돼 가지고, 순천에 시민의 날 행사인데 뒤를 돌아보며 이것밖에 안 왔냐고 누가 지적을 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반영해서 2015년도 시민의 날 행사는 조금 더 색다르게 규모가 있게끔 예산을 투자해서 시민참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보완해서 저희들이 필요한 경비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돈3억 원 갖고는 안 됩니다. 아고라예산도 3억2,000만 원, 동물영화제 6억 원 이러는데 시민의 날 행사 3억 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 다음에 월평유적지가 국가사적지 몇 호로 된 게 아니고 그냥 사적지로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국가사적 458호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여기는 안 나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보고 드리면서 제가 2004년 12월 27일날
○위원장 박광득   
ㆍ453호 유적지?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458호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올해 그러면 유적지 발굴 조사하고 6억 원의 지정면적의 41%를 매입하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아닙니다. 6억 원 어치를 매입할 경우 지금까지 총 확보부분이 41%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기왕에 사적지를 지정을 받았으면 추진이 빨리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내년부터는 국비를 많이 당겨서 받을 수 있도록 절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이상입니다. 
ㆍ더 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나안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ㆍ위원장님, 하다가 식사시간이 되면 밥을 먹고 나서 이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 끝나면요.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시간이 상당히 걸리겠습니까?
○위원 나안수   
ㆍ답변이 안 나오면.
○위원장 박광득   
ㆍ나안수위원님 질의 하시고요.
○위원 나안수   
ㆍ예, 조금 전에 유영갑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동물영화제 연간 1조 원에서 2조 원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너무 광범위로 했는데 이 문구를 안 넣었으면 했는데 여전히 똑같이 카피해서 그대로 올라왔는데 정원박람회 유발효과가 몇 조원 정도 됩니까? 처음에 용역을 시작했을 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정원박람회 쪽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어떤 보고서에 보니까 유발효과가 전체적으로 부가가치 까지 해서 2조 원정도 되더만요. 너무 두루뭉술하게 하지 말고 동물영화제를 했을 때 몇 백억 원이면 몇 백억 원 이렇게 순천에 도움이 되겠다하는 구체적인 수치를 적어줬으면 좋겠고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ㆍ저는 문화예술재단과 도립미술관과 순천시립미술관 아산관에 대해서 묻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을 계획서에 보면 4월중 문화재단이 설립이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2019년까지 370억 원의 예산이네요. 370억 원의 예산을 문화재단에 위탁을 줘서 한다는 그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전체적인 사업규모가 문화재단에서 하는 사업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위원 나안수   
ㆍ실제적으로 370억 원은 굉장한 거예요. 인력은 몇 명 정도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금 초창기에는 10명 정도로 구성을 할 계획이고요. 그것은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아직 결정이 안 된 사항이기 때문에 점차 기능이 확대되면서 근무할 인원도 늘어날 것입니다. 
○위원 나안수   
ㆍ문화재단 설립을 하면서 370억 원의 예산을 쓰면서 이 수치 역시도 너무 두루뭉술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금 이 예산은 정확하게 나오기는 어렵습니다만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제나 문화행사 그런 부분을 추정해서 사업비를 추정한 부분입니다. 재단에서 결정하기에 따라서 그 금액은 변동이 있을 겁니다. 
○위원 나안수   
ㆍ지금도 공무원들이 잘 하고 계시는데 재단을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무엇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전체적으로 지금까지는 재단설립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는데 각 지자체에서 그런 부분의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지원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시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민간에서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모사업이나. 그래서 그런 부분은 체계적으로 잡아가고 필요성이 있다고 해서 문화재단을 설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민간단체에서 하는 것보다 공무원들이 훨씬 잘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공무원들이 전문성 같은 경우는 인사이동 때문에 자꾸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전문성을 가진 아니면 그쪽 분야의 전공을 한 분들이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나안수   
ㆍ이게 문화재단이 설립되면 지금은 우리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공감을 잘 못 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317억 원의 예산인데 이것을 운영을 하려면 적어도 계획서에 보니까 20여명 되는데, 20여명이 운영을 하려면 돈이 10억 원 이상이 들어갈 것 같아요. 운영비를 빼더라도. 이 많은 돈을 공무원이 잘 할 수도 있었는데 우리시 예산을 별도로 재단을 설립해서 위탁을 해 주면서까지 매년 이 돈을 써야 되냐는 것이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면 이런 것들이 왜 필요한지 시민들과 위원님들께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설명회를 하고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문화재단이 되면 가장 결점이 되는 게 독립성과 자율성인데요. 재단이 설립되면 시장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기존에 있는 충북재단이나 춘천재단의 경우를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 본 경우에 있어서 지금 현재까지는 상당한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답변이 모호한데 독립성이 유지되려면 조직도에서부터 분명하게 못이 박혀야합니다. 그럼 지금 현재 구상하고 있는 조직에서 시장은 어느 역할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초기에는 일단 재단 이사장 부분을 거의 전국적으로 두군데를 제외하고 거의 지자체장들이 재단 이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그러면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독립성이 보장이 되겠습니까? 절대 안 되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옛날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제 전문가들은 공모를 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업무 추진하는 분야와 정치성은 상당히 배제가 될 것입니다. 
○위원 나안수   
ㆍ단체장이 거기에 이사장으로 있는데 배제가 된다는 게... 또 돈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아야 하는데 “독립성이 보장이 된다!” 이런 말들은 애매한 대답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시장님께서는 독립성은 확실히 확보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운영을 안 해서 그것을 예단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문화재단이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저희들이 하고 있는 의회에서부터 국비 지방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약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재단이 설립되면 나름대로 외부인에 대한 공모도 참여하고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용역도 낼 수 있고 그래서 좀 더 많은 분야를 접할 수 있고 주윤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단체들도 지원을 하면서 질서를 잡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나안수   
ㆍ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재단의 필요성은 분명하게 있는 것 같아요. 크게 말하면 관주도에서 민주도로 연속성을 가지고 한지역의 문화를 철학을 담아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거든요. 문화라는 게. 순천만의 것을 만들어 가는데는 역량 있는 공무원들이지만 순환 보직 때문에 업무의 연속성이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또 순천 같은 경우에는 문화원이 제대로 구실을 못한다고 하기보다는 제 기능을 못하고 있죠. 이런 것들로 봤을 때 문화재단의 설립의 이유는 있는데 이런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지금도 잘 하고 있는데 그 많은 운영비를 들여서 10억 원 이상씩 재단운영비가 어차피 시민의 세금에서 나가야 하는 거거든요. 이런 것들을 10억 원이 들어가서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 지금 보다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타당성을 충분히 설명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일정대로 보면 4월에 재단설립해서 상근직원 9명을 뽑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이것은 당초목표이고 저희들이 지난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이 필요할 경우에는 시기에 있어서 못을 박아놓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유동성은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정말 준비를 잘 하셔서 순천시 예산에 손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존경하는 박계수 위원님도 추진위원이고 저 역시도 그런데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추진위원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해서 공청회 전에 충분하게 추진위원과 얘기해서 동력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그 관계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도립미술관 유치가 연일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3개 시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해요. 혹시 보도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봤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순천시에서는 꼭 유치해야겠다는 의지는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얼마 전에 도에 다녀왔다고 하셨는데 누구를 만나고 오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도문화체육관광 국장으로 새로 오신 분을 만났고요. 그 밑에 과장, 계장, 실무자까지 만나고 왔습니다. 그리고 도 위원이신 박동수 위원님이 그쪽 상임위로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마침 회기중이라 만나 뵙고 얘기도 듣고 왔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도에서의 추진계획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현재 도에서는 얘기를 하기 힘든 상황이고요. 문화예술과장에게 자료를 주니까 “그 혜택을 받을 시점이 아니다.”라고 해서 일단 다음 달에 타당성 용역을 합니다. 방송에도 나왔듯이 다음달에 유치 신청을 도에서 받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심사를 하는데 담당국장이나 과장을 만나본 바에 의하면 충분히 실무적인 입장에서 객관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우리 시에서는 구체적으로 제안서를 낼 계획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장소는 어디로 예정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금 아직 장소를 확정은 안 했습니다. 당초 드라마셋트장과 두 세군데를 후보지로 넣고 있는데 엊그제 도에 갔을 때 박동수 위원님께서는 드라마셋트장보다는 순천만정원 주변이 연계성, 접근성이 더 좋지 않냐는 말씀을 하셔서 같이 고려를 해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위원 나안수   
ㆍ장소 문제는 매우 중요하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순천만이 부적합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미술관은 목적을 가지고 가는 곳입니다. 어디와 붙어서 원플러스원처럼 정원박람회장 갔는데 옆에 미술관이 있어서 거기도 가 봤다 이런 개념은 아니거든요. 목적을 가지고 미술관을 간다, 정원박람회를 간다. 이러한 목적성을 가지고 하는 문화시설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의견을 수렴해서
○위원 나안수   
ㆍ본 위원이 더 질의를 해야겠지만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아산미술관도 장소 자체가 적합하지 않은 거예요. 그런데 도립미술관을 정원박람회장에 유치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 검토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의견을 드려서 그런 의견도 있다는 것을 말씀...
○위원 나안수   
ㆍ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왜 안 되냐면 정원박람회장 주차장에 아니면 순천만정원에 관광버스를 대고 2시간 후에 버스로 오세요. 친구들끼리도 “주차장에서 만나자!”라는 약속을 합니다. 46만평은 광활하기 때문에 하루 만에 돌아볼 수가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러면 거기서 아무리 좋은 전시회를 유치한다고 해도 정말 주마간산 격으로 보고 지나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결정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님 의견은 충분히 과정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제가 왜 또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냐면 토론자로서 심포지엄을 할 때 예술회관 소극장에 참여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책임이 있는 공무원은 아무도 안 계세요. 과장님, 국장님이 안 계시는 거예요. 이정현국회의원도 오셔서 “여기 이렇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순천시에서 꼭 유치해야겠다고 하면서 책임 있는 공무원이 아무도 나와 있지 않다.”고 진정성 있게 추진하려고 하는 것인지 의아스럽다는 이야기를 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아직까지 여수 같이 저희 시가 직접 개입하는 것을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자칫 경쟁이 되면 서로 불협화음이 나기 때문에 시점에 맞춰서 저희가 민간 주도로 하는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과장님, 그것은 아니죠. 여수시는 시장과 유치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위촉장을 통해서 꼭 유치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순천시는 그냥 놓고 바라보면서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는 것은 변명에 불과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오히려 다른 시군에서는 자제를 해 달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어차피 할 거면 공격적으로 하고 안 할 것 같으면 말아야죠. 자제하라는 말만 듣고 있다가 다른 지역으로 가면 그때 도의 말을 들어서 그랬다고 핑계댈 수 없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저희들도 나름대로 그 부서하고 전부터 계속 연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민관에서 주도된 부분, 서명날인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중간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그러면 앞으로 도립미술관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특별히 과장님이 가실 필요는 없겠네요? 우선 관망하고 있으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저희에게 필요한 부분 아니면 거기에 참석을 해야 할 경우는 참석을 하겠습니다. 일부러 참석 안 한 것은 아니고요. 자율성을 드리다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앞으로 꼭 참석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네,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문화재단 설립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하셨을 때도 책임 있는 공무원들은 아무도 안 계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저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발언권이 있으신... 의지를 가지고 계시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시립미술관 아산관 건립 추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명칭은 어떻게 하시기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명칭 부분은 확정이 된 부분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부분을 현재 저희 시에서는 시립미술관 아산관으로 갔으면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왜 시립미술관 아산관을 붙이려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실질적으로 아산재단에서 기증을 하셔서 그렇게 검토는 되고 있습니다만 확정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논의를 거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과장님, 여기서 끝나면 추경 올라올 때 또 다투다가 어떤 것들에 의해서 유야무야되고 예산이 되면서 이 이름들이 붙을 소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분명하게 저희들이 주장하는 것은 본회의장에서도 얘기했지만 예산 9억 원을 승인해 줄 때는 이 명칭을 쓰지 않는 조건으로, 권고사항입니다. 집행부에서 부기명을 바꿀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립미술관 아산관이에요. 앞에 평생학습과 업무보고 시간에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5% 정도가 타지로 간다고 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학생들이 
○위원 나안수   
ㆍ실력 있는 아이들. 이런 것들이 고향에 살지도 않은 사람을 순천에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하는데 고향이라는 매력이 뭐가 있어요? 고향에서 열심히 내가 봉사를 하고 이 학교에 와서 선배들의 업적을 계승하는 이러한 자긍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이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고향을 사랑해야 할 이유가. 그래서 그런 것들은 고향 사랑을 해라. 부모께 고향 사랑을 해서 꼭 순천에 학교를 보내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것들은 순천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사람들을 그 논리를 가지고 유치한다는 것은 서로 상반된 의견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결정을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게 이렇게 된다고는 말씀드린 상황은 아닙니다. 
○위원 나안수   
ㆍ과장님, 뿌리 깊은 박물관 연간 방문객이 얼마 정도나 됩니까? 대충 3억 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공무원들이 근무하기 때문에 1억 원 남짓
○위원 나안수   
ㆍ인건비 말고 운영비까지 다 해서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1억8,000만 원 정도, 1년이면.
○위원 나안수   
ㆍ인력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기독교박물관과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실제 공식적으로 학예사 한명과 청원경찰 한명 나머지는 기관제 두명이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그러면 순천시립미술관 자연 생태관에 아산이 관련된 미술관이 들어서면 그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평상시에 운영하는 수준이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연간 운영비가 방금 얼마라고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1억8,000만 원.
○위원 나안수   
ㆍ2억 원? 제가 아는 것과는 좀 다른데. 1억 8,000만 원 잡고 시립미술관에 아산의 그림이 관련돼서 오면 매년 2억 원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단순하게 18억 원 예산을 떠나서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예측은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계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추후에 문제고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나안수   
ㆍ7600여점을 아산미술재단이 순천시에 영구기증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산조방원 선생님의 작품은 몇 점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200점정도 됩니다. 
○위원 나안수   
ㆍ현금으로 환산했을 때 가치는 얼마 정도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아직 감정을 안 해 봤기 때문에... 작년의 경우 1점에 485만 원에 경매가 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증하는 부분을 금액으로 환산하는 과정은 아직 저희들이 준비를 안 했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그래도 추정치랄지 정확한 가치를 가지려면 환급성입니다. 미술작품의 환급성이라고 한다면 제가 100만 원을 주고 샀어요. 금이나 보석 같으면 그 가치를 90%까지 돈으로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미술품은 50%만 환급이 되어도 그 가치를 인정해 주거든요. 조금 전에 480만 원이라고 했는데 제가 경매시장에서 480만 원을 주고 임차를 받았어요. 그런데 돈이 너무 없어요. 내다 팔아야겠는데 거기에서 절반 정도인 240만 원 정도 받으면 그 작품의 가치는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봤을 때 아산 조방원 선생님의 작품 200여점과 나머지 7400여점이 소장품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산 선생님의 작품이잖아요. 7400여점은 아산 선생님의 작품에 비하면 의미는 없는 거예요. 그 의미가 있기 때문에 아산미술관이라고 붙이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200여점의 가치를 보고해 주고 또 가치를 알려주고 18억 원을 들여서 아산 관련 미술관을 짓고 추가로 2억 원씩 들여서 순천시에서 지켜줘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미술작품을 돈으로 환산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일단은
○위원 나안수   
ㆍ그것은 무리는 있죠. 예를 들어서 무리가 있다고 말을 하고 순천의 모선생님의 작품을 이렇게 들여서 해 줄 수 있습니까? 작품가격을 산정할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난번에 말씀 드렸듯이 순천에 기반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순천의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기회가 꼭 우리 지역분들 작품만 봐야된다는 것도 그렇고요. 지금 현재 저희 순천은 미술관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우선 할 수 있는 부분부터 가야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나안수   
ㆍ좋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미술관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미술인이나 위원님들은 안 계세요. 그런데 왜 아산관을 쓰냐 이 말이죠. 아산관을 쓰려고 하면 그 가치가 담보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조금 전에 480만 원이라고 했는데 500만 원씩을 잡아줘요. 500만 원을 잡으면 200점이면 10억 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나안수   
ㆍ10억 원을 가지고 18억 원을 써요. 쉽게 말해서 수지로 말 했을 때 맞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일단 시민들이 받는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본 위원이 주문하고 싶은 것은 우선 아산관을 정말 붙이고 싶어서 모두를 설득시킬 수 있다면 용역비를 반영해서라도 200여점의 시세표를 받아서 제출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그리고 480만 원 이야기 했는데 우리가 현장방문 했을 때 우선 관계자들로부터 들었던 게 백호짜리 4점과 나머지는 소품이었어요. 20호도 있고 반절도 있고 그랬었는데 우리가 얼른 개념이 잘 안 서는데 미술시간에 그렸던 스케치북 4절이면 그 정도 금액입니다. 그 정도의 작품 크기인데 전체가 480만 원을 받기에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나안수   
ㆍ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 200여점중에 500만 원만씩 쳐도 10억 원인데 가치가 얼마인데 우리가 18억 원을 들여서 건물을 리모델링 하고 또 매년 2억 원 이상을 운영비를 들여야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운영비는 아무래도 저희들 시에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문화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그렇죠. 아산이라는 명칭은 실내에 쓰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7600여점의 소장품들이 가치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다고 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 가지고 우리가 그런 용도로 하기 위해서 매년 2억 원 정도 운영비가 들어가는 것은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명칭의 문제에 있어서 순천의 것을 가지고 가야죠. 순천의 것을 가지고 가지도 못 하면서 아이들에게 순천을 떠나지 마라. 순천에서 학교를 다녀라. 부모들에게 주문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순천의 것은 뭐가 있냐는 거예요. 지역과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왜 아산관을 외부에 명칭을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기증자들 의견이었고요. 아직 저희 시에서는 확정을 안 지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논의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집행부에서는 명칭의 논지에 있어서 심도 있는 고민을 하시고 4월 추경에 예산을 세울 때 이런 것들이 또 똑같이 이런 식으로 온다고 한다면 그때 가서 또 다툼이 있겠지만 정말 본 위원이 얘기했던 것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시고 시장님께도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이 명칭의 문제에 있어서는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시립미술관이라고 하고 그 내부 안에 아산관이라고 명명을 해서 그분의 작품을 가지고 순천의 문화의 가치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그 부분은 과정에서 충분히 말씀을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ㆍ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문화예술과장님은 주윤식 위원님의 자료요구사항인 아고라순천 규정운영에 대해서 또 관련 조례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입니다. 문화재단과 관련해서 사업영역이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 진흥사업에만 국한되는지 아니면 시설도 운영하는지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지금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일부 시설까지도 가능하다고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복합적으로 운영을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정민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질의 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29분 정회)

(14시19분 속개)

○위원장 박광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 하신후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스포츠산업화과장 신봉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정홍택 체육지원 담당입니다. 
ㆍ최영룡 스포츠마케팅 담당입니다. 
ㆍ유영락 체육시설 담당입니다. 
ㆍ스포츠산업과는 순천시의회와 체육인과 소통하면서 시민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다짐을 드리면서 2015년도 스포츠산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83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ㆍ484페이지 순천 여수 광양 3개시 생활체육 교류입니다. 인근 3개 시와 생활 체육 교류를 통한 정서적 통합기반을 마련하고 국제대회 공동유치 등을 통한 경제적인 효과를 거양하기위하여 3개시 생활체육협의회를 구성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행사로 4월 8일부터 4월 9일까지 팔마체육관 일월에서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을 거쳐 3개 시 생활체육 교류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ㆍ485페이지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기금 및 시비 총 84억 원을 투자하여 팔마경기장 북측에 연면적 3500평방미터 규모로 체육관, 다목적실, 체력인증센터 등을 겸한 공공체육관 건립을 위하여 상반기까지 실시 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여 2017년 1월부터 운영하는데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ㆍ486페이지 팔마야구장 건립 사업입니다. 팔마야구장 북측에 관람석 300석규모의 야구장 1면을 사업비 국비 13억2,000만 원 포함 총 44억 원을 투자하여 금년 3월까지 실시 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하여 2017년 1월부터 운영하겠습니다. 
ㆍ487페이지 팔마종합경기장 부출입구 및 주차장 조성입니다. 국민체육센터야구장 등 팔마경기장 북측 시설물에 대한 부출입구 및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1억 원입니다. 금년 6월까지 실시설계 및 인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6년 12월 말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백강로와 연결된 도로개설로 체육장 정문에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됩니다. 참고로 이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비만 되어 있어서 본사업비는 추경에 확보할 예정입니다. 
ㆍ488페이지 팔마주경기장 개보수 사업입니다. 1987년에 신설된 주경기장에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4계절 잔디와 본부석을 리모델링하는 사업비로 사업비는 기금 10억5,000만 원 포함 총 35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금년 3월까지 실시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여 내년 1월부터 운영하겠습니다. 
ㆍ489페이지 팔마테니스장 비가림시설 사업입니다. 팔마주경기장 동측에 있는 테니스장 및 정구장 9면을 비가림설치로 전천후 구장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국비 12억 원 포함 총 4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설계 디자인 공모절차를 거쳐서 금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ㆍ다음 490페이지 강청 수변공원 축구장 개보수 사업입니다. 축구장 1면은 현재 마사토 구장에서 인조잔디 구장으로 시설 보완하고 그라운드 골프장 1면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국비 3억5,000만 원 포함 총 9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현재 계약체결 되어 착공 준비단계에 있으며 금년 내로 마무리하겠습니다. 
ㆍ491페이지 소외계층 유ㆍ청소년 체육활동 복지 확대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만 5세부터 18세기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7만 원씩 최소 6개월 동안 태권도 등 54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활동 복지 사업으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의 정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492페이지 체육꿈나무 육성 초중고 운동부 창단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학교운동부 창단시 필요한 스포츠용품 및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및 대학, 교육청 등을 연중 방문 협업을 통한 운동부 창단으로 스포츠도시 이상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ㆍ493페이지 스마일 100 프로젝트 추진 사업입니다. 국민 100세 시대를 맞아 전시민의 생활체육 참여로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한 시책으로 생활체육 7330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찾아가는 농촌 생활 서비스를 강화하여 시민행복지수 전국 1위 달성에 스포츠가 앞서도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 495페이지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본 사업은 순천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문체부의 공모사업으로 확정돼서 작년부터 추진한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입니다. 금년에도 2개 교육과정 80여명을 양성하여 교육이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스포츠 관련 창업과 연계한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18년까지는 전문인력 400여명을 양성하겠습니다. 
ㆍ496페이지 체력인증센터 운영입니다. 작년 4월 개장한 체력인증센터는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프로그램 제공으로 금년에도 시민의 꾸준한 체력 관리와 각종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 건강 관심 고취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전국 체력인증센터운영평가에서 저희 시가 우수센터로 지정되었다는 보고를 드리면서 스포츠산업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윤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주윤식 위원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신봉현 과장님은 전문위원으로 활약을 많이 하셨고 스포츠산업과로 발령 받아서 열심히 하시는 것 축하드립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감사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483쪽 중점 추진사항을 보게 되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활력을 부여시킨다는 88,680명을 유치한다는 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동계전지훈련. 
○위원 주윤식   
ㆍ아, 동계훈련 체육인을 유치하겠다는 겁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리고 밑에 소외계층 스포츠 복지 지원 사업 적극 추진으로 행복도시 구현에 324명은 무슨 말입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보고 말씀드렸던 491페이지 있는 소외계층 유소년, 청소년 체육시설 지원 사업입니다. 올해 저희들이 신청 접수를 받아본 결과 324명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소외계층 그러니까 즉 얘기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좋습니다. 스포츠산업과 2015년도 첫 업무보고이니만큼 화려한 청사진을 가지고 업무추진 하는데 있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해서 지역경제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약 9만명 정도의 외부 체육인들이 순천에 와서 체육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만큼 기대 이상의 체육인이 와서 순천에 치료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도 있고 순천을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 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489페이지 팔마테니스장 비가림시설 높이는 얼마를 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현재 디자인 공모해서요. 디자인이 확정이 돼서 실시설계 단계에 있는데 요. 높이는 국제대회가 지장이 없는 그런 높이로. 
○위원 박계수   
ㆍ돔형으로?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위원 박계수   
ㆍ아,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마 디자인은 백강로 주변에 만들기 때문에 상당히 순천시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위원장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486페이지에 야구장 건립, 야구장 1면 건립하는데 44억 원이 들어갑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거기에는 각종 부대 본부석이 들어가야 하고요. 밑에 깔리는 그런 시설이나 음향시설, 전광판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설계를 했습니다만 비용이 초과돼서 적정한 수준으로 줄이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좋은 시설을 만들려면 44억 원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이 쪽이 남쪽지역이기 때문에 따뜻한 지역이라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지역경제에 도움이 될까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큰 도움이 됩니다. 전지훈련팀이 피라미드형으로 오다보니까 프로팀이 오면 밑에 대학팀, 대학팀이 오면 고등학생 이런 식으로 해서 쭉 확대가 되면 상당한 숫자가 됩니다. 금년에 88,800명을 유치한다고 했는데요. 어제광주일보에 보시면 계산을 해 보면 10만명 정도가 육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효과가 있어야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엄청나게 많습니다. 지역숙박업소뿐만 아니라 음식업소
○위원장 박광득   
ㆍ490쪽에 서면강청 수변공원 축구장 개보수. 그라운드 골프장 회원들이 많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금 현재 게이트볼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그라운드 골프로 다시 옮겨가고 있습니다. 게이트볼과 그라운드 골프는 방법은 엇비슷한 종목인데요. 
○위원장 박광득   
ㆍ골프 다음은 갑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것은 아니고요. 똑같은 게이트볼 같이 쳐서 한바퀴 도는 
○위원장 박광득   
ㆍ게이트볼보다 한단계 위?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위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그러면 그라운드 골프장 1면 1구장 만드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고수분지에 만들려고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박광득   
ㆍ서면 강청?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강청 수변공원에 있는 축구장 있지 않습니까? 잔디구장으로 바꾸고 바로 상류 쪽에 일부 공안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시설규격에는 안 맞지만 동호회 분들이 안 맞더라도 길게 형편에 맞게끔 만들어 주라고 해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그러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그것으로만 파악 못 했습니다만 일단...
○위원장 박광득   
ㆍ15년도에 금년에 준공이 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상반기에 준공을 하려고...
○위원장 박광득   
ㆍ알겠습니다. 
ㆍ더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 하신후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낙안읍성장 박승조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와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최신철 관리 담당입니다. 
ㆍ장순모 사업 담당입니다. 
ㆍ보고 올리겠습니다. 513쪽입니다. 낙안읍성에 대한 기본현황은 자료로 생략하겠습니다. 2015년도 중점 추진사항은 낙안읍성의 전통 보전과 정주환경 개선 건강 활성화를 3대목표로 해서 조화롭고 살아있는 민속마을을 육성코자 주민참여형 전통생활 재현 및 민속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낙안읍성 주민화합과 상생발전 마을 공동체 사업 육성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 대비 보존관리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완성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14쪽입니다. 낙안읍성 관광 활성화 및 브랜드 세계화입니다. 낙안읍성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마을기업 육성 및 활기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이루고자 올해는 마을기업의 내실 운영과 관광기념품 공모 맞춤형 관광상품의 효율적 운영으로 관광활성화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전통생활 재현팀 확대 공모 는 1월 중에 완료했습니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전통생활 재현에 참여한 연 인원은 5,959명이었습니다. 토요시골장터 등 마을기업 신규사업 육성 지원 확대를 통해서 관광 활성화를 3월부터 추진 하겠습니다. 올해는 주식회사 낙안읍성 큰샘을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하고 행정자치구역 공모사업도 함께 진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관광서비스 및 운영 활성화, 낙안읍성 경영 컨설팅 및 관광 기념품 공모사업도 일정대로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시대 최초로 재현된 초가 우체통 및 영상 홍보관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전체 소요예산은 6억8,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ㆍ다음은 515쪽 낙안팔진미 등 전통음식 관광상품 특화 사업입니다. 맛의 고장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낙안읍성 전통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지역축제에 시민의 참여가 소득창출로 이어지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낙안팔진미 등 특화음식 홍보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SNS를 통해 낙안팔진미 유래라든지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제2회 낙안읍성 전통음식 페스티벌 개최는 10월 중에 순천의 고유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우리시 대표축제로서 실현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5,500만 원입니다. 
ㆍ다음은 516쪽 전통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운영입니다. 전통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통한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수입을 증대코자 합니다. 2015년 추진계획입니다. 제22회 낙안민속문화축제와 제8회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해서 지역축제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상징성과 이미지를 고려하여 매년 반복되는 내용보다는 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충실히 재연하는 전국적인 축제로서 발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제22회 낙안민속문화축제는 지금까지는 5월중에 개최했습니다만 올해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낙안읍성위원회의 결정에 따라서 3월 말까지 개최시기를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17쪽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 및 무안공항 전세기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상품개발이 필요합니다. 외국인장터 운영을 활성화해서 자체 개발한 관광기념품 판매를 촉진하고 낙안팔진미비빔밥 체험 등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인해설사 등 외국인 홍보영상관 보강 및 전문해설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ㆍ다음은 518쪽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결혼식장 운영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세대에 혼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하객들에게 읍성 내 난전 이용을 확대하고 읍성 활성화와 소득 창출을 영계하는 사업입니다. 2월 중에 미 결혼 세대의 현황을 읍면동 협조를 받아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3월 중에는 2월부터 순천시 낙안읍성 홈페이지, SNS 홍보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5년 4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전통혼례식을 상설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천만 원입니다. 
ㆍ다음 519쪽 낙안읍성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 추진입니다. 노후 문화재 사전 안전점검으로 문화재 원형보존 및 효율적 관리와 문화재 지정으로 인한 전통보존과 관광 활성화에 따른 생활불편을 적극 해소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도지정문화재인 객사 안전진단과 노후민가 보수 7동, 초가이엉이기 사업, 읍성내부 기존 배수로를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성곽보수와 흰개미방제사업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낙안읍성 자료관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장기간 자료 진열에 따른 시설 노후화로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낙안태생 양혜공, 김빈길 장군 등 낙안읍성 역사적 인물과 기록물 등을 역사적 사료 추가 발굴 전시하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외국어안내판 등을 추가 설치 하겠습니다. 2월 중에 낙안읍성 자료관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3월 중에는 자료관 진열 물품 검증을 통해서 전문가의 자문과 전국 유명박물관을 선진지벤치마킹을 실시해서 금년 7월까지 자료를 보강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윤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읍성장님 오늘 2015년도 첫 업무보고입니다. 반갑습니다. 낙안읍성은 순천에 대표적인... 지금 낙안읍성 같은 읍성이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서는 몇 군데 안 되죠? 그렇죠? 그런 만큼 낙안읍성은 좀 더 세계적으로... 2015년도 업무보고 내용을 보게 되면 전체적인 내용 자체가 낙안읍성을 좀 더 멀리 대내외적으로 세계적으로 알리는 사업을 한다는 포부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 만큼 좀 더 많은 관광객이 낙안읍성을 찾아올 수 있도록 연구 검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아울러 우리 순천을 찾는 사람들이 저는 낙안읍성에서 개발된 낙안음식 중 하나가 팔진미라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순천의 대표적인 내놓을 만한 음식이 되도록 맛이라든지 후각적이나 시각적인 면에서 최고 내놓을 만한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만들 필요가 있지 않겠나. 좋습니다. 왜냐하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보게 되면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읍성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벌교를 가면 언제부터인지 꼬막정식이 유명합니다. 꼬막정식이 언제부터 유명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오게 되면 꼬막정식을 먹으로 간다. 상당히 벌교꼬막정식이 순천에도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음식이 됐어요. 어떻게 그렇게 홍보가 많이 되어 있고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벌교하면 벌교에 특별히 내놓을게 있습니까? 꼬막정식이 벌교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축제까지 자리 잡았다는 말이에요. 낙안읍성은 본 위원이 얘기했습니다만 낙안읍성은 우리나라에서도 속성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 몇 군데 안 될 것이다. 이미 낙안읍성은 역사라든지 유례가 많은 것으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순천에 와서 그 사람들이 후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다. 즉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느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게 바로 저희들이 문화경제위원회 소관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았을 때 대부분 보게 되면 국가적으로 이슈가 되어 있는 부분이 FTA를 대비해서 경제입니다. 그리고 또한 순천으로 보면 투자유치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예산이 만만치 않은데. 결과적으로는 순천시민이 지역경제를 걱정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순천을 찾아와서 시각적인 만족은 느끼지만 후각적인 만족은 못 느낀다는 말이죠. 냄새를 맡고 뭔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대표적인 순천의 음식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하다보니까 여수나 인근 벌교 쪽으로 가고 있어요. 광양 같은데 보면 불고기축제 하지 않습니까? 어찌 나름대로의 지역에는 지역을 특화하고 대표할 수 있는 대표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순천에는 아직까지 그런 게 없어요. 순천에 꼬막정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벌교로 가더라고요. 그렇다보니까 낙안읍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 좋습니다. 그런데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낙안팔진미라는 특화음식을 좀 더 보강하고 개발해서 순천에 대표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면 낙안읍성을 보러오는 관광객 플러스, 팔진미를 먹으로 가는 사람들이 아마 엄청날 거예요. 그렇다보면 순천의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것이고 좋은 결과를 낫지 않겠냐. 낙안팔진미는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도 읍성장님께 들었습니다만 읍성장님이 낙안읍성에 부임해서 개발한 음식인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 주윤식   
ㆍ그렇다 보니까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많은 지적도 하고 독려말씀도 드렸습니다만 낙안음식축제는 안타까워요. 순천의 축제 중에 한 축제로 자리 잡았던 음식축제였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 주윤식   
ㆍ남도음식문화축제. 어떤 이유가 됐든지 담양으로 가게 된 계기가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남도음식문화축제를 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왔던 거예요. 저도 몇 번 가 봤습니다만 남도음식축제를 대체할 수 있는 이런 음식축체를 하나쯤은 만들어야 되는데 읍성장님이 낙안읍성장으로 부임하면서 낙안의 팔진미라는 것, 낙안읍성 플러스 팔진미라는 음식이 대표음식이 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다. 아직까지 팔진미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는 본 위원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만큼 조금 더 대표적인 브랜드, 순천에 오면 낙안읍성, 낙안읍성하면 팔진미, 팔진미하면 순천이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좀 더 개발이 돼서 홍보가 된다면 벌교는 꼬막정식, 여수는 사시미회, 순천에는 순천만이 갖고 있는 팔진미 음식을 먹으러 전국적인 사람들이 관광차 들렀다가 맛을 보러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 자리에서 읍성장님 팔진미에 대해서 대표적 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또 자리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바람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위원님께서 많은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종합대책을 강화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입소문을 통해서 낙안팔진미에 대해서 작년 10월 이후에 운영을 해 왔습니다만 입소문를 타고 상당히 홍보가 되고 있고 작년에 MBC방송을 통해서 홍보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낙안팔진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전란 시에 군량미를 확보하기 위해서 낙안읍성을 방문했는데 읍성주민들이 대접했다는 역사적인 스토리를 제대로 홍보를 해서 추진하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팔진미와 관련해서 매년 음식문화축제를 남도음식문화큰잔치로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대체할 수 있는 전통향토음식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올해에는 2회차 입니다만 순천에 와서 마침 세미나도 개최하고 여러 가지 식자재 경쟁력을 제고해서 시차원에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천에 전통국밥도 있습니다만 낙안팔진미가 전통음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래요. 전에도 행자위에 있을 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웃장에 국밥축제페스티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만 국밥은 세계적인 대표음식이 될 수 없습니다. 국밥을 안 먹는 나라가 많아요. 국밥도 물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는 합니다만 세계적인 사람들, 외국 관광객들 내지는 국내 관광객이 와서 모두가 칭찬할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에 읍성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팔진미는 역사적인 음식도 될 수 있다. 왜? 임난 때 이순신 장군의 역사가 담겨있는 음식이다라는 판단도 조금 전에 했어요. 또 한가지는 어떻게 하면 이런 음식을 특화시켜서 순천의 대표음식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결국은 아까도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다른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말했는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구슬이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브랜드 내지는 음식이 만들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소문, 홍보가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팔진미라는 음식은 여러 가지 가치관을 포함시켜서 정립시키면 정말 대단한 음식이 되겠구나. 왜? 우선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순신 장군이 먹었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 음식이 만들어 졌다. 전통 복원해서 지금의 팔진미음식이 됐다. 조금만 연구 보완하면 충분히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 되겠다. 맛보다는 이름이 되겠다는 생각과 아울러 거기에 대한 맛이 뒤따른다면 최고의 금상첨화이지 않겠냐. 단 여기서 덧붙이고 싶은 얘기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처럼 전략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 보십시오. 예산도 있습니다만 요즘에 공중파 언론 매체 좋습니다. 다른 예산도 물론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쪽에 예산을 조금 더 편성해서 연예인들이 와서 그 음식을 먹었다. 예를 들어서 연예인들 많지 않습니까? 국장님도 연예인 버금가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이런 사람들이 와서 음식을 먹었다는 홍보 전략도 추경 때 반영을 해 보세요. 팔진미는 음식대가들에게 조금 더 자문을 받고 물론 읍성장님이 연구 개발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전문가들에게 여기에 더 보태면 좋겠다는 연구를 한다면 정말 팔진미라는 음식 자체가 역사적인 유례가 있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맛까지 보탠다면 금상첨화이지 않겠나. 또 한가지는 전략적인 홍보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낙안읍성을 알릴 수 있는 전통상품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중요합니다만 음식 하나가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순천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엄청난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연구해 보세요. 왜냐하면 저는 위원이기 전에 다년간 사업을 하다보니까 남다른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잘 연구 개발하시면 충분히 관광 특화상품 또 우리 순천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단 여기서 대표적인 순천의 브랜드음식이 없습니다. 왜 우리가 벌교꼬막정식에 뺏깁니까? 아무것도 아니에요. 꼬막정신은 역사도 없고 유례도 없습니다. 팔진미라는 음식을 좀 더 전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 또 음식전문가들을 불러서 한번쯤은 자문을 받아서 좀 더 개발을 하면 대단한 음식이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구해 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연구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리고 올해는 낙안읍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낙안읍성도 관광상품 중의 하나 아닙니까? 많은 관광객이 낙안읍성을 찾아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성실히 만들어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계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 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지금 낙안팔진미 4호점을 운영하고 계시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요즘 매출이 얼마나 오릅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관광비수기입니다만 현재까지 운영 실적 수입이 3천만 원 발생했고요. 작년 10월 이후에. 
○위원 박계수   
ㆍ월별로 정리 안 해 놉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작년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2,225만 원이 발생했고 금년 1월 중에는 514만8,000원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2,700만 원이 발생했는데 지출부분이 860만 원이기 때문에 영업이익 부분이 1,900만 원 정도 발생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익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그리고 2014년도 수입 부분에 대해서는 순천시 세입으로 회계 처리가 완료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호응도는 좋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동안의 저희들이 작년에 음식축제 이후에 시범운영을 했습니다만 음식부분에 대해서 방금 주윤식 위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제안해 주셨는데 직접 낙안팔진미 음식을 드셔보시고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홍보가 되고 있고 저번에 시장님과 조찬간담회를 통해서 팔진미부분에 대해서 낙안읍성에만 홍보를 할 것이 아니라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과소 직원이나 전SNS를 통해서 낙안팔진미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자. 그렇게 지시를 았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1박2일프로그램을 유치해서 운영해 보고 있는데 연예인을 초청하는 계획을 해 보고 함께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4호점에서 손님이 많이 와도 한군데에서 팔면 문제가 많잖아요. 손님을 다 소화를 못하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사전주문제로 해서 
○위원 박계수   
ㆍ사전주문제가 돼도 그렇잖아요. 예약을 하도 가도 파는 시간대가 있지 않습니까? 점심이면 점심, 저녁이면 저녁. 그러면 4호점에서만 할 게 아니고 그 정도 홍보를 하고 내용이 좋다면 1호점부터 4호점까지 다 하면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지금은 
○위원 박계수   
ㆍ왜 4호점에서만 합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안정적으로 정착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안정적으로 정착이 안 되어도 어차피 홍보를 하면 그런 부분을 왜 4호점에서만 합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확대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확대해서 하시겠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저도 성공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얘기를 합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또 하나 음식페스티벌을 10월에 하신다고 하셨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우리 관광과에서 하는 갈대축제도 10월에 해요. 그러면 2014년도에도 10월에 중복이 되어 버렸어요. 순천밥상 전시 경연 체험행사 하는데 꼭 10월에 해야 합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축제라는 것이 갈대축제를 비롯해서 집중화를 하다보니까 10월에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런데 중복이 되어 가지고 효과가 있겠냐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갈대축제에도 가면 음식경연대회하고 낙안읍성에도 가면 좋습니다.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효과가. 예를 들어서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이렇게 작년에 했는데요. 올해는 저희들이 부서들끼리 관진흥과나 보건소에서 운영했던 부분을 조율하는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왜 꼭 10월에 하나. 예를 들어서 봄철에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작년에 저희들이 관광객 통계를 집계해 놓고 보면 5월은 농사철이고 전국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다. 축제계절인 10월이 관광객이 
○위원 박계수   
ㆍ아니, 순천에서 하는 행사가 2개가 겹치니까 효과가 나지 않잖아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갈대축제를 순천만에 와서 보시고 오신 김에 낙안읍성에 들려서 시너지 효과가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좋습니다. 어떤 내용이든지 갔다가 하면 돼요. 관광진흥과에서도 말씀하셨는데 갈대축제 하는데 무슨 음식을 해요. 갈대축제를 키워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금년에는 관광진흥과와 조율을 해서 음식축제는 낙안읍성에서 
○위원 박계수   
ㆍ음식은 음식대로 하고 축제는 축제대로 키워야지. 그런 식으로 중복해서 하면 내가 봤을 때 예산낭비고 한 곳에 집중이 안 돼서 효율이 안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작년에도 문제가 많지 않았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우리가 추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작년에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얘기이니까 일자를 변경해 보는 게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축제는 10월에 하는 게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축제는 10월자체가 좋겠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관련부서들과 협조가 되도록 사전조율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몇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낙안읍성 500m 내에 문화재관리구역이라고 봐야 합니까? 500m를? 읍성으로부터.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읍성은 외곽경제로부터 50m까지는 보존구역이고요. 외곽경제로부터 500m 구간은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보호구역?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사업이 됐든 위반을 할 수 있는 사업을 하다보면 문화재청이 형상변경 허가를 얻어야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얻어야 되겠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그러면 그 안에 예를 들어서 도로가 됐든 교량이 됐든 하수도가 됐든 관련부서는 어디가 해당이 됩니까? 사업을 추진할 경우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읍성 내에 관할권이 있는 경우에는 읍성장이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고요. 
○위원장 박광득   
ㆍ예를 들어서 평촌공원에서 낙안교회 내려가는 길목 도로가 좁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교회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요. 내려가는 길목을 확장을 하거나 정비사업을 해야겠다는 교회에서 민원이 발생돼서 하는 말인데 그런 사업은 어느 소관부서입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낙안읍성 소관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그 도로라도?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낙안읍성 소관입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참고로 말씀드리면 입구에
○위원장 박광득   
ㆍ담당부서냐는 말씀입니다. 읍성입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장 박광득   
ㆍ그다음에 남문에서 옥산으로 가는 길목에 소교량이 하나 있어요. 남문에서 평촌 가고 옥산 가고 서교량. 거기에서 들어오는 교량이 180 정도될 것입니다. 지금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거든요. 벼랑 난간을 보완해야겠다. 이것. 그다음에 낙안읍성 상가 주변으로 당산나무들이 많이 죽었고 베어버렸습니다. 베어버리다 보니까 거기가 주변사람들이 차를 인도에 올리고 주차장으로 써버리는데 이런 사업들은 어느 소관에서 사업을 해야 할 것인지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평촌공원이나 동내공원은 공유재산관리법에 공원녹지사업소에서 도시공원을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만 환경정비나 쓰레기 처리 이런 부분만 낙안읍성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녹지사업소에서 보강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위원장 박광득   
ㆍ읍성에서 사업을 해도 될 수 있는 소관부서냐는 말입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읍성 내는 저희들이 하는데 평촌, 동내공원은 공유재산관리법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교회 내려가는 도로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도로는 문화재원형보존을 위해서 여러 차례 건의를 했는데 지금 매표소가격은 낙안읍성의 중요한 민속가옥 9동이 해당이 됩니다. 매표소와 거리가 보존구역에서 50m 이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문화재보호법에서 읍성장들이 건의를 해서 
○위원장 박광득   
ㆍ아니, 그러니까 도로과입니까? 예를 들어서 도로과면 도로과, 낙안읍성이면 낙안읍성. 사업을 하게 되면 누가 어느 소관에서 해야 하냐는 겁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낙안읍성에서 문화재청에 승인을 올리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도로 우회도로를 내준 부분도 
○위원장 박광득   
ㆍ그런데 그것은 교회 교인들 입장 생각해 보세요. 그전에는 읍성도로가 없었을 때는 그 도로가 주도로였었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주도로 놔두고 뺑 돌아서 다닐 겁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이런 부분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아니 봐보세요 앞에 무슨 도로입니까? 천변으로 해서 내는 도로, 토요장터로 가는 도로는 다 내면서 도로 관계를 갖고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거기는 뿌리깊은 박물관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냈고요. 확장 부분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아니 거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도로 간면만 정비를 해도 충분히 정비할 수 있어요. 다 나와 있는데. 담장 쌓아놓고 나무 심어서 도로가 좁아지는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검토해 보시고 읍성에서... 교회에서 민원이 발생되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남루에서 옥사 가는 길목에 소교량에 1톤 차가 빠져서 몇 번 고생을 한 지역이잖아요. 이장이 건의가 들어온 겁니다. 그리고 읍성 성곽 옆으로 낙안상가 옆으로 고목나무, 당산나무 다 베고 죽어버렸잖아요. 그 뒤로 그 자리를 그대로 방치할 거예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낙안면과 같이 조사를 해서 정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기회가 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낙안읍성 소관이라면 낙안읍성에서 그 사업을 추진하시고 아니면 소관부서에 얘기를 해 주라는 말씀입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주윤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제가 팔진미음식에 대해서 붙임 질의 좀 할게요. 낙안읍성에 2015년도에 문경위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렵니다만 2015년도에 낙안읍성 사업 중에 숙원사업 과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조금 전에 체계적인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순천의 대표음식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박계수 위원님 질의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판매를 해서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는 말씀을 했는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 보니까 순천에 정원박람회가 국가정원으로 채택이 되어서 국가적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팔진미음식을 골고루 홍보할 수 있는 쪽에 출품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낙안읍성에만 보유할 것이 아니라 순천에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첫째는 어떤 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략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영업에 대한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지금 판매를 읍성에서 직접 공무원들이 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지금 기간제근무자들을 승인을 해 줘서 그 사람들이 
○위원 주윤식   
ㆍ그러니까 이게 사업적 마인드를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처럼 그런 방법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조금 더 프로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면서 영업을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적 홍보방법, 그리고 영업장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한정식 집을 가 보면 사케라는 음식 알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 주윤식   
ㆍ그것은 일본술입니다. 사케를 파는데 가면 사케는 우리나라 말로 정종 아닙니까? 조그마한 잔이 필수적입니다. 큰 잔에 먹을 수 있는데 일부러 그것을 줍니다. 사케음식의 안주로는 새우튀김입니다. 잔으로 파는데도 있더라고요. 비싸게. 그런 만큼 영업장도 문제가 된다. 팔진미라는 전략적인 유례가 있는 음식이고 좋은 음식을 파는 장소로 보면 한정식집 가면 분위기에 맡겨야하지 않습니까? 판매하는 운영주체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전에 기간제근무자들에게 판매를 맡기기보다는 조금 음식에 맞게끔 의상도 갖출 필요가 있다. 물론 읍섭장님도 연구하고 준비하셨겠지만 사업적 감은 제가 읍성장님보다 훨씬 나을 거예요. 그래서 업무보고를 하는 상황이고 결과는 이제는 민관의가 합쳐야 합니다. 못한다 잘한다는 떠나서 우리가 어떤 힘을 합쳐서 가치관 존립을 하고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절차에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또 한가지 운영주체, 판매주체를 얘기했는데 맡겨만 놓으면 안됩니다. 읍성장님이 하루에 한번씩 감독을 하셔야 해요. 체계적인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다음에 이 음식이 정말로 그만큼 호응도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자체도 상표 특허를 많이 내고 있어요.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음식을 상품등록 및 특허도 하고 그리고 이 음식을 낙안읍성에서만 팔면 안 돼요. 좀 더 판매장을 전력화시키고 너나 나나 팔면 안 돼요. 왜냐하면 이 상표가 고유브랜드 내지는  아무나 판매할 수 있는 단계까지 설정이 된다면 하고 싶어도 못 하지 않습니까? 특허 내 놓은 것, 상표등록이 된 것 누가 맘대로 합니까. 그렇잖아요. 아마 이런 부분은 시장님도 굉장히 동조하시리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이 음식이 순천에 대표적인, 첫째는 유례가 있다는 겁니다. 꼬막은 유례 없어요. 유례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 장소도 전략화 시킬 필요가 있다. 하다보면 순천의 대표적인 내놓을 만한 상품이 될 거예요. 그렇다 보면 아마 낙안읍성에 2015년도 읍성장님의 많은 사업 중에 정말 생애 보람 있는 공직자로 남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하신다면 문경위도 최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고,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당히 관심이 높은데. 아까 말한 것처럼 음식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으면 호응도가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히 우리 순천이 이제는 볼거리가 대한민국의 1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역사적 유물들이 많아요. 대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좋은 것이 많아도 배가 고프면 안 됩니다. 배가 불러야 해요. 여기 와서 구경 실컷하고 벌교로 가고 여수로 가면 안 되잖아요. 본 위원이 꼭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고 읍성장님 생각에 보탬이 되는 얘기를 드렸으니까 필히 연구하십시오. 2015년도는 순천의 팔진미하면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감사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개인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읍성장님 조금 전에 제가 지적했던 사업들 예산서에 보면 낙안읍성 배수로 정비사업 1억 원, 주차장 및 환경 정비사업 1억 원 이것이 어떻게 목적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지 않냐고 보는데 검토하셔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십시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위원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질의 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낙안읍성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 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19분 정회)

(15시22분 속개)

○위원장 박광득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 하신후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고 계시는 계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최종남 관리 담당이십니다. 
ㆍ장영덕 시설 담당이십니다.
ㆍ저희 문화예술회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22페이지 시립예술단 합동 공연 추진 계획입니다. 저희 시에는 성인합창단과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교향악단 4개 단체의 예술단이 있습니다. 각 예술단별로 추진하고 있는 정기공연이나 수시 공연과는 별도로 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협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유기적인 공감대 형성과 기량 향상을 통해 시립예술단 홍보와 시민들께 사랑받는 예술단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의 지휘자, 연출자, 단무장과 협의 후에 공연테마를 선정하고 다양한 공연 방식을 검토해서 공연의 질을 높이고 내실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23페이지 재래시장 찾아가는 예술활동 계획입니다. 시민들께서 누구나 쉽게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예술활동을 확대해서 웃장과 아랫장을 찾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겠습니다. 시민들과 시장번영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공연테마와 무대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재래시장 찾아가는 예술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24페이지 품격 있는 기획공연 및 전시 계획입니다. 국내외 우수공연을 대도시에 가야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방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좋은 공연과 전시회를 유치해서 시민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고 인구 3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문화예술 향유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회의 자문과 설문조사를 통해서 다수의 시민이 원하는 장르의 공연과 전시회를 유치해서 그리고 서울예술의 전당 작품을 영상으로 무료상영해서 어려운 계층의 시민들께도 관람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25페이지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계획입니다. 저희 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을 활용해서 시민이 원하는 장소나 소외 지역을 찾아가서 공연함으로써 시민들의 공연문화 욕구에 부응코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4년도에 15개 공연 7500여명의 시민들께서 즐거운 시간과 휴식을 가지셨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인 추진으로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차별화 되고 특화된 공연프로그램을 발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3월에 읍면동을 통해서 공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 확정 후에 출연팀 섭외 등 공연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26페이지 대극장 음향시설 보수공사입니다.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사용하는 음향시설이 장기간 사용으로 잡음이 발생하고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각종 공연 시 어려움이 있으므로 그또한 관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세밀한 자료조사를 통한 설계 후에 하절기 7, 8월에 공연장 휴관기관에 보수공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527페이지 문화예술회관 방범용 CCTV 교체공사입니다. 저희 회관 내에 방범용 CCTV 10대가 있습니다. 2000년에 설치해서 장기간 사용으로 잦은 고장과 저해상도로 인해 사물의 식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해상도 CCTV로 교체코자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교체공사를 완료해서 공연장 안전 관리와 민원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입니다. 품격 있는 기획공연 및 전시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네.
○위원 박계수   
ㆍ시립예술단 합동 공연 추진, 이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 시의 대표적인 공연극단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네, 저희들 극단
○위원 박계수   
ㆍ극단에서 하는 대표공연이 뭡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이 내용하고는 차이가 있고요.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아니요 한번 물어보렵니다. 작년에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태백산맥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태백산맥요. 태백산맥 공연을 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작년에 2014년도에 
○위원 박계수   
ㆍ하고 그 이후로는 안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올 하반기에 재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왜 안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동안 왜 계획이 없는지.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본예산을 확보하지 않은 이유는 작년 3번의 서울과 광양 저희 10월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설문조사한 결과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연을 했을 시 관람객 확보에 문제점이 없겠는가. 많은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확인해 보고
○위원 박계수   
ㆍ1회 공연에 소비되는 예산은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1억5,000만 원에서 1억6,000만 원.
○위원 박계수   
ㆍ한번 공연을 하는데?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연기자까지 해서 100명입니다. 대형작품이라서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그러면 준비할 때에도 상당히 많이 들었죠?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처음에 시작할 때도 예산이 많이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2013년에 3억5,000만 원 들여서 시작했고 서울공연도 3억 원인가요? 지금은 어느 정도 나름의 연기력이나 모든 셋트가 확보가 되어서 1억6,000만 원 정도로 세이브가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분들이 전부 순천분들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저희 예술단이 주측을 이뤄서 작품을 진행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작품 참여하는 인원이 순천분들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연출과 주요 배역 3, 4명만 전문가를 서울에서 모셔서 추진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순천에 그런 대표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태백산맥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그런 부분이 이왕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순천분들이니까 많이 소요가 안 되면 하면 어떻나. 예를 들어서 지금 한번 설치를 해 놓으면 인건비만 들어가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주말이라든지 정기적으로 하면 순천에 오는 관광객들, 외국이라든지 외부에서 오신 분들 관광상품과 연계해서 상품을 팔아야 여행사를 통해서 순천여행을 오실 때 그렇게 해서 지속이 되고 공연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공감합니다. 공감하고요. 
○위원 박계수   
ㆍ그 정도해서 추진하면 어떨까 싶어서 발전적인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맞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게 되면 문제점이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100명이라는 인원을 저희들이 상시로 데리고 있기는 그렇지 않습니까? 말씀하신 대료 토요일, 일요일 공연을 하게 된다면 그분들을 채용을 해서 상임으로
○위원 박계수   
ㆍ아, 상임으로 해야 하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경제성도 어느 정도 문제점이 발생하고요. 과연 관광상품으로서 저희들도 마지막 추구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게 가야 맞고요. 문화예술 정책도 그런 쪽으로 가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들은 여러 가지 검토를 통해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태백산맥 말고는 우리 순천에서 그동안 공연했던 것은 없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3, 4회 정도해서 
○위원 박계수   
ㆍ태백산맥 말고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없습니다. 짱뚱어인가 있었는데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좀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약하고요. 
○위원 박계수   
ㆍ역사성이 있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부분에서 접근해 보면 태백산맥 정도는 괜찮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저희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처음에는 안 되더라도 그게 순천에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윤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주윤식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위원 주윤식   
ㆍ15년도 첫 업무보고이니만큼 과장님 남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5년도 중점추진사항 중에 좋은 기획적인 프로그램이 많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순천시민들에게 좀 더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많은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네.
○위원 주윤식   
ㆍ업무보고 외에 특별하게 구상하고 계신 것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저희가 2014년도와 업무중 신규로 발생한 게 1번과 2번의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시립예술극단이 단독으로만 공연을 했거든요. 합동으로 추진해 보자고 해서 새로 시책으로 내놨고요. 재래시장 찾아가는 예술활동도 예술단이 예술 공연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것도 해 보자라고 해서 신규 시책으로 1, 2번 업무보고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좋은 정책 같네요. 특히 재래시장 찾아가는 예술활동 같은 경우에는 순천 아랫장 같은 경우는 5일장 아닙니까? 저도 그 생각 많이 했어요. 5일에 한번 장이 서고 나면 그 넓은 부지가 텅 비어 있어요. 이럴 때는 그 주위 상인들 내지는 시민들이 같이 호흡하고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활용해서 뭔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참 좋습니다. 이런 장소에 맞는 사업 내용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서 올해는 문화예술회관이 남다른 성과를 내도록 기대하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질의 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문화예술회관장 김대혁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 하신후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ㆍ김치중 관리 담당입니다. 
ㆍ박선채 시설 담당입니다. 
ㆍ정인석 운영 담당입니다. 
ㆍ529쪽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830쪽 교통차단기 설치 운영입니다. 외부차량 종일 주차에 따른 체육시설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량의 밤샘주차 등에 따른 각종 사고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도 추진계획으로는 2월중에 타시군 벤치마킹과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주차장 운영규정 제정 및 교통차단기를 설치하고 충분한 시범운영을 거쳐서 5월중까지 설치를 완료토록 하고자 합니다. 
ㆍ다음 531쪽 팔마스포츠 시설 조성으로 건강도시 구축입니다. 2012년 11월부터 시작한 계속사업으로 해룡촌 옆에 204억2,500만 원 사업으로 축구장2면, 풋살장 2면, 인라인장 2개 시설 등을 조성하는 계속사업이 되겠으며 현공정으로는 기존 성토를 완료하고 추가 편입 구간에 대해서 표토를 제거 중으로 약 4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추진계획으로는 연약지반 처리용 매트 설치 및 채석깔기를 2월중에 완료하고 추가 편입구간 성토와 행정절차 등을 7월 30일까지 완료하고 12월 말까지 체육시설물 설치 및 완공을 하여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체육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ㆍ532쪽 체육시설물 안전역량 강화 및 이용편의 증진입니다. 먼저 추진계획으로는 팔마정구장 바닥 6면을 정비하고 누수가 심한 올림픽기념관 등 지붕정비 그리고 미끄러움이 심한 팔마수영장 타일보수, 정화기능이 떨어진 수영장 여과기 및 노후배관을 교체하여 체육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 개최 대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533쪽 초등학생 인성체험 교육을 위한 수영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어린이 수영체험 프로그램 부재에 따른 돌발 위기사황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2015년 3월부터 학기 중에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 전원을 대상으로 수영 기초 및 위기 대처 요령과 응급구조 요령을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각 학교별로 2학급씩 사전신청을 받아서 매주 2회씩 화요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하며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으로는 순천시에서는 수영장 운영경비를 부담하고 교육청에서는 학생 이동수단 지원 및 홍보 그리고 순천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수영강사 2명을 지원받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534쪽 문화건강센터 체력단련실 운영입니다. 문화건강센터 2층 453평방미터에 운동기구 33종 100개를 설치하여 이용요금 1일 2천 원, 월정은 3만 원 이용료를 받고 자유이용으로 체력단련을 실시하여 원도심 시민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 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요. 532페이지요. 체육시설물 안전역량 강화 및 이용편의 증진 해서요. 추진계획으로 팔마정구장 바닥정비 사업이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에서 하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다른 체육시설 보도는 스포츠산업과에서 하는데 바닥 정비는 저희 체육시설관리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스포츠산업과에서도 보면 비가림 시설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중복이 된 것 같아서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사실 체육시설을 위해서
○위원 박계수   
ㆍ어떻게 구분이 됩니까. 스포츠산업과와 체육시설관리소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이 부분은 시설 보수가 아니고 바닥 흙만 교체를 합니다. 부분 보수를 하기 때문에 저희 관리소에서 운영한 것이고 다른 새로운 시설을 설치한다고 할지 그런 
○위원 박계수   
ㆍ아, 새로 설치하는 것은 스포츠산업과. 보수는 시설관리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네, 저희 체육시설관리소에서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조금 중복된 것 같아서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체육시설보수에도 주경기장 잔디 같은 대형 보수를 할 경우에는 스포츠산업과에서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네, 소액으로 이루어진다고 할지 보수사업은 저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문화건강센터 체력단련실 운영, 저번에 매스컴에 나왔던 그 부분은 시설관리사업소 아닙니까? 레슨해 주는 강사 부분에서 말썽이 나오던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수영강사 관리사항은 저희들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서 작년 12월 말까지로
○위원 박계수   
ㆍ매스컴 내용을 보면 잘못된 걸로 나오던데. 그 내용 아시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저도 와서 검토를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과에서 감사를 했는데 그분들이 주장하는 사항이 
○위원 박계수   
ㆍ시민들이 얘기하는 것과 시에서 얘기하는 것과 조금 달라서 물어봅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시에서 잘못했으면 진작
○위원 박계수   
ㆍ그렇겠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윤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주윤식   
ㆍ반갑습니다. 과장님. 이제 시골로 출근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많은 경륜을 가지고 계시고 체육시설 관리 잘 하시리라 봅니다. 팔마체육관에 교통차단기 설치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네.
○위원 주윤식   
ㆍ예산도 반영이 됐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1억4,000만 원 반영 됐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랬죠. 지금 세상을 타계하고 안 계십니다만 권 과장님께서 설치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빛을 못 봐서 안타깝습니다. 김상을 과장님이 후임으로 이것을 잘 설치해서 관리를 하게 될 겁니다. 차단기 설치공사 기간이 1월에서 4월까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5월까지. 공사는 5월달 안에 전부 다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그 전에 주차료징수는 언제쯤이나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고 주차료는 차마다 시간당 얼마씩 징수를 할 이런 부분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준비는 되어 있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지금 일단 먼저 보고말씀 드린 대로 2월 중에 타시군 벤치마킹을 완료해서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같이 계획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팔마경기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이 없겠어요. 노상주차장들이 근절이 되니까. 어찌됐든 팔마경기장에  불법주차하는 차로 인해 실질적으로 팔마경기장을 이용해야 할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데 이제는 그런 것이 정리가 돼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만큼 과장님이 운영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네, 잘하도록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면 
○위원 주윤식   
ㆍ네, 도와드릴 수 있으면 도와드려야죠. 왜냐하면 설치를 해서 상임위에서 예산도 그만큼 승인해 주는 입장이니까 최대한 도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의회도 제가 보기에는 과거의 의회와는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문경위만 보더라도 과거에는 상당히 칭찬보다는 지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집행부와 의회가 혼연일체가 돼서 지역발전 또는 어떤 행정의 집행에 있어서 같이 움직이는 자동차의 양수레바퀴 같은 관계니까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좋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평생학습문화센터에 많이 오셔서 2015년도는 순천에 몇 개 국이 있습니다만 평생학습문화센터에 능력있는 인재들이 많이 오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박 국장님이 노력하셨는지 어쨌는지. 좌우지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상을   
ㆍ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득   
ㆍ더 질의 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를 마치고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 3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축조심사 의결과 현장방문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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