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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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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6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 년  6 월  15 일 (수) 10 시 13 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기적의 놀이터 추가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순천시장 제출)
  3. 2. 기적의 놀이터 추가 보고의 건

(10시13분 개회)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회의에 앞서 먼저 의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이기정 과장께서 갯벌복원 선진지 기술전수 협의 및 람사르회의 참석차 해외출장으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점을 사전협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순천만보전과 추경예산안 질의답변은 순천만관리센터소장님께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순천시장 제출) 

(10시13분)

○위원장 허유인   
ㆍ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순천만관리센터 소관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입니다. 어제 회의를 끝내야 되는데 제가 병가를 내는 바람에 하루를 더 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세입부터 설명을 드릴까요?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161페이지 세입부터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보면 순천만보전과에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쉼터 및 편의점 임대료 160만 원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국제습지센터 사무실 임대료 1,39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사용료 수입 중에서 국가정원운영과에 국가정원 입장료, 순천만보전과에 생태공원 입장료를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다음 162페이지 상단에 보면, 자연생태공원 주차장 사용료를 당초 4억에서 1억을 추가 계상했습니다. 164페이지 하단입니다. 흑두루미쌀 판매수입을 당초에 2억8,000만 원을 계상했는데 2,000만 원만 계상하고 나머지는 삭감을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당초에는 시비로 사업을 추진했는데 올해부터는 국도비가 예산이 오면서 이 쌀을, 벼를 존치하도록 흑두루미 먹이용으로 존치하도록 했기 때문에 판매수익이 이 만큼 줄어들었습니다. 국가정원관리과 보험료환급액 일부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17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중간에 보면 순천만보전과 자율관리공동체육성사업,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히트펌프), 생물다양성 관리 계약 사업 등 국도비가 확정 내시됨에 따라서 낮게 조정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83페이지 도비보조금입니다. 하단에서 두 번째 보면, 순천만보전과에 경제신문보급사업, 인양기 설치사업, 보조금이 이번에 확정된 것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ㆍ555페이지 국가정원운영과 예산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는 당초 97억9,500만 원에서 이번에 6억6,000만 원이 증가된 104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면, 인건비 중에서 기간제 등 보수가 이번에 약용식물해설사 인건비와 정원해설사 인건비를 증액해서 7,100만 원 계상하였고, 하단 중간에 민간위탁금 중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일부대행 사업비 이것은 관람차 매표소를 현재 서문 프랑스 정원 옆에서 운영을 하는데 동문에도 새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두 군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대행사업비 추가분입니다. 동문에 관람차 거기에서 매표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린이 꿈틀 정원있는데. 
○위원장 허유인   
ㆍ관람차가 서문 쪽은 저쪽이고, 습지센터는 동문 안에. 그런데 서문이라고 그래서.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서문이 아니고, 프랑스정원 있는 데.
○위원장 허유인   
ㆍ동문 쪽에 2군데 하겠다 이거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동문 쪽에 두 군데인데 지금 한 군데 꿈의 다리 있는 데만 있어가지고 너무 불편합니다. 노인들이 들어오시면 그래서 양쪽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 중에서 해설사 안내부스를 이번에 만들었는데, 냉ㆍ난방기 설치하고 야생동물 홍학사에 냉난방기가 있는데 규모에 비해서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냉난방기 설치비를 계상했습니다. 하단에 보면 국가정원 이글루 설치는 겨울철에 체험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갯지렁이 도서관 도서구입비, 지금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서를 좀 더 추가로 구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운영비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중간에 보면 연구용역비 등 순천만국가정원 식음, 영업시설 운영 컨설팅입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현재 저희들이 정원박람회를 할 때 이렇게 식당 예정 배치가 되어 있어가지고 이것을 전면적으로 관람객들이 편하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다시 재배치하고 식당도 현재 단체 위주로 되어 있는 단체 손님들은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시고 안에서는 간단하게 드릴 수 도록 재배치를 하고자 합니다. 그런 컨설팅 용역비입니다. 식음영업시설 보수비 1,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자산취득비 제일 밑에 보면 미니기차 2대를 구입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현재 관람차 9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전부 20인승 많아 봐야 29인승입니다. 그래서 노인들이 여름에 30분이상을 대기줄을 서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큰 관람차가 필요합니다. 2대를 추가로 구입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그 밑에 행사운영비 4,000만 원은 다음 페이지보면 행사실비 보상금으로 목을 변경한 내용입니다. 557페이지 정원산업디자인전을 국비 3억을 감액하고, 시비 3억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이 당초에 의원님들이 아시다시피 국비가 8억이 올 것으로 예상해가지고 예산을 계상했는데 마지막 국회 조율 과정에서 예산이 5억 밖에 시달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예산은 도비를 하려고 도청을 찾아가서 확답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추경에서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비로 하고 특별조정교부금을 다시 받아오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도와 약속이 되었는데 저희들이 이것은 반영을 못 시켰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58페이지 행정운영경비 3,1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ㆍ이어서 순천만보전과 예산입니다. 516페이지입니다. 순천만보전과는 당초 103억 중에서 이번에 12억이 증액된 115억을 계상을 했습니다. 인건비 중에 자연생태해설사 인부임으로 본예산 때 예산이 일부 덜 계상된 것을 3,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해설사 선진지 견학비가 190만원이 있는데 해설사들이 격을 높이기 위해서 계속 선진지 견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산부족액입니다. 순천만습지 입장료 카드결제 수수료 7,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자산취득비는 탐방객 해설용 티비 구입, 생태관에 있는 해설티비가 현재 40인치 정도 되는데 이것이 관람객들에게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70인치로 이것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순천만습지 미끄럼 위험구간, 이것은 데크가 사리 때 물이 들었다가 빠지면 미끄러져서 미끄럼 방지 시설을 하고 예약제 안내 표지판 설치비를 계상했습니다. 562페이지입니다. 순천만두루누리사업, 이것은 주민참여공모사업을 이 앞에 1억을 가지고, 저희들이 배분을 했습니다마는 그때 너무 좋은 사업들이 많이 들어와 가지고, 나머지 추가로 1억을 더 하기로 결정을 됐습니다. 그 사업비 1억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흑두루미 희망농업 사업은 감을 했데요.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흑두루미 희망농업 사업이 올해는 약 8억을 예상해가지고 우리 시 예산으로 했는데 작년에는 그렇게 했는데 올해에는 국비가 563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국비 2억1,000만 원, 도비 2억4,000만 원 총 4억5,000만 원정도가 국도비 지원이 됐습니다. 국도비 지원이 되면서 저희들이 벼도 존치하고 면적도 확대가 되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비사업을 삭감하고 국도비사업으로 바꿨습니다.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운영 지자체 부담금으로 당초 저희들이 협약할 때는 4억9,000만 원을 했는데 다시 확정된 금액이 4억1,600만 원입니다. 563쪽입니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에 국도비를 합해서 7억을 계상했습니다. 해양 및 수산관리비는 2억9,7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부내용은 뒷장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564페이지 어업 자율관리 공동체 육성 사업은 당초에 가내시로 4억9,000만 원했는데 확정내시가 3억1,300만원이고, 친환경에너지 히트펌프 보급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정내시액에 따라서 계상되었습니다. 새고막 피해 복구사업은 2014년에 성립전으로 집행된 예산입니다. 그 밑에 복합다기능부잔교설치사업은 도비보조로 도비 2억, 시비 5,000만 원해서 2억5,000만 원입니다. 이것은 이번에 예산이 계상되면 별도로 심의를 해서 장소는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565페이지 해수소통구설치사업 이것은 현재 해수소통이 잘 안 되어 가지고 해수가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사업입니다. 여기도 앞으로 추가선정 하겠습니다. 다목적 인양기 설치 이것도 어촌계에 신청을 받아서 하겠습니다. 순천만습지 보호지역 관리사업은 이것이 밑에 자본보조에서 목 변경한 사업입니다. 행정운영경비로 2,9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566페이지 기본경비 2,400만 원, 당직수당 등입니다. 국고보조반환금이 3억6,000만 원인데 제가 하단에 보면 순천만 생태 구축을 위한 습지복원사업 집행 잔액 이것은 뭐냐 하면, 2011년도에 해룡쪽에 있는 오리사육장을 철거를 했는데 거기 토지매입을 시설비로 안 된다고 그래서 그때 저희들이 집행을 못하고 시비로 남아있던 것을 반납 지시가 와가지고 이번에 추가로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ㆍ이어서 국가정원관리과 예산입니다. 571페이지입니다. 국가정원관리과는 당초 120억에서 15억이 증가된 136억을 계상했습니다. 먼저 인건비는 6억7,100만 원이 이번에 증액되었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국비를 작년에 35억을 주면서 당초에는 이 예산을 시설비로 편성토록 했는데 올해는 지금 지침이 바뀌어 가지고 이것을 관리운영비로 국비를 편성해라. 그래서 내년도 예산도 그렇게 신청을 해놓았고 시설비를 인건비로 내용을 바꾼 내용입니다. 57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일 위에 보면 홍보 안내판 설치 계상했습니다. 여비하고 재료비, 재료비는 가을철 국화 연출에 따른 국회 구입비를 계상했습니다. 벤치마킹하고, 야간경관에 따른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밑에 보면 순천만국가정원 진입교량 설치비는 아까 말씀대로 이것도 당초에는 국비를 가지고 편성했는데 이것을 시비로 돌리면서 삭감을 했습니다. 575페이지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기반, 조경시설 관리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 이것은 3억3,000만 원을 감해서 앞에 6억6,000만 원에다가 같이 편성을 했습니다. 하단에 보면, 국가정원 진입교량 설치비 22억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당초에 진입교량이 보행자 위주로 계획을 했었는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진입차량을 같이 하도록 하라고 해가지고 계산해보니까 28억 예산이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10m 정도 폭이 되고 보행자는 양쪽으로 교행을 할 수 있지만 차량은 만차 시에 동문주차장에서 승용차만 체육시설로 빠져서 해룡마산 쪽으로 소통이 되도록 하는 도로입니다. 순천만정원 초화류 관리 사업비는 3억3,000만 원을 감해서 아까 앞에 3억3,000만 원을 해서 두 개를 넣었습니다. 하단에 보면, 습지센터 건물유지비가 예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청소비하고 보수작업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577페이지 국고보조 반환금 258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먼저 국가정원운영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ㆍ최정원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최정원입니다. 고생 많이 하시는데, 556페이지를 좀 볼까요?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순천만정원 식음 및 영업시설 운영 컨설팅 제가 일전에 제안을 드렸었는데 지금 우리가 이것을 컨설팅을 해서 내부를 인테리어하고 구조를 바꾸고 할 문제가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저게 언제 끝나지요? 내년 4월인가요? 계약기간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내년 4월 이전에 계약기간이 끝나면, 제가 볼 때는 공모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제안서 공모 여수 엑스포 박람회 때도 그렇게 했어요. 제안서 공모를 해서 당선된 공모자가 본인이 원하는 제안서대로 구조를 바꿔야지 지금 순천시가 손대봐야 안 되는 겁니다. 이건 뭔 말이냐, 그 제안서 공모에서 A라는 사람은 나는 이렇게 하겠다. B라는 사람은 한식, 중식 이렇게 하겠다. C라는 사람은 명품 이런 것을 하겠다. 제안을 내면 그 제안만 우리가 선택을 해줘서 계약기간이 3년이든 5년이든 줘서 그 사람이 리모델링을 하고, 그 사람들이 사업할 수 있게끔 사업기간이 끝나면 그 자산은 포기하고 나가는 것으로 되어야지 맞는 것이지. 지금 식으로 최고가 입찰이랄지 이런 방식으로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이 사업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용역비가 아니고요. 그 이전에 정원 내에 어떤 장소에 어떤 음식을 놓으면 좋겠는가. 위치 및 장소 이런 용역입니다. 그래서 이 용역이 된 다음에 의원님 말씀대로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것은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배치라든지, 또는 음식이라든지. 어떤 품목을 놓을 것인지. 그 전 부분 용역 부분이 되겠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용역이 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기초용역인데 여기 보면 시설비가 1,000만 원이고, 용역비 1,000만 원밖에 안 되요. 그 용역이 될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저희들이 가장 문제된 것이 뭐냐 하면 관람객들이 정원을 들어오면 워낙 넓은 면적에다가 걷다가 보면 음료수도 마실 자리, 또 배가 출출하면 주전부리를 먹을 자리, 어떤 것들이 부족하다는 말씀이 가장 많거든요. 
○위원 최정원   
ㆍ애초에 1/3로 확 출여버리라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그 장소 별로 어느 정도 걸으면 매점이 나타나고, 어느 정도 걸으면 음료수가 나타나고. 
○위원 최정원   
ㆍ그러다 보니까 시설비를 일부 지원하는 거죠. 의자를 만들고 이러려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아니, 이것은 연구용역비입니다. 그런 종합적으로 계획을 해서 배치도 하고, 식품도 뭘 할 것인가. 종류도 발굴하고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실제로 그렇게 하면 좀 해결이 될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영업시설보수는 이건 별개입니다. 그것하고는 관계없고요.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에서 불편하지 않은. 
○위원 최정원   
ㆍ시설보수 1,000만 원하고, 용역비 2,000만 원하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별개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예, 하여튼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 부분은 그 부분이지만 아까 현재 저기와 관련된 부분들은 큰 시각으로 해야 줘야 맞다고 봅니다. 지금  저 서비스는 서비스가 아니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이게 나오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검토를 할 겁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작년에 추진을 하려다가 공교롭게 누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2년을 계약을 해졌더라고. 저걸 1년씩 하다가 갑자기 2년을 계약해준 이유를 모르겠고, 1년을 허송하고 있으면서 일부는 영업하고, 일부는 영업을 안하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들은 앞으로는 정말로 지양을 해야 된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이게 나오면 그런 부분까지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인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김인곤   
ㆍ지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국가정원 식음 영업시설 운영 관련해서 컨실팅 비용 2,000만 원이 잡혀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이 생각하시는 컨설팅이 뭐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방금 말씀드린 대로.
○위원 김인곤   
ㆍ주로 주안점은?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주로 두고 있는 것이 정원 내에. 
○위원 김인곤   
ㆍ잠깐만요. 그게 메뉴개발인지.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적정한 위치가 가장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 김인곤   
ㆍ제가 과장님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순천만정원이 500만이 들어오면 뭐합니까? 한두 사람의 돈벌이 장소가 되면 안 됩니다. 시민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서 2번, 3번 하신 분들은 다 내보내세요. 한두 사람 농협 통장에 배불려주자고 우리 장사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감사할 때도 그렇고 상임위원회 때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 공직자들이 제 충언을 듣지 않는게 서운하더라고. 무슨 이야기냐. 지금은 전국에서 격양각지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고, 날이 좋은 4월, 5월, 6월에는 가족형으로 많이 오십니다. 10살 이하 손자부터 70대, 80대 어르신까지 오시는데 제가 늘아쉬운 점이 수년 째 이야기하고 있는데 개선되고 있지 않은 점이 이분들이 특별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만남의 장소, 공간이 없어요. 그 프랑스정원을 가보십시오. 프랑스정원, 제가 몇 번 지적했어든. 우리 연향동 왕조동에서 커피숍 밖에다가 테이블를 내놓고 커피를 팔면 식품위생법상 옥외영업입니다. 최소 검찰 고발 500만 원입니다. 왜 시정을 안 하는데요. 왜 일반시민들한테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1년에 500만씩 들어오는  순천만정원에 사업자들에게는 편리를 봐주느냐 그 말이에요. 감독부서는 뭐하고 있고, 영업장 허가를 순천만정원 밖에 까지 프랑스정원 밖에까지 시민들이 다니는 거리 동선에까지 자기들 파라솔 설치해놓고 장사하라고 전을 깔아준 게 아니잖아요. 계약서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까? 아니죠?  저는 한두 장사하는 사람들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어르신들이 손자들 나이 건강한 젊은 부부들이 한 바퀴 도는 동안 편안한 공간에서 더운 한여름에는 에어컨 밑에서 한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데가 없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커피숍 커피 안 먹으면 그 파라솔을 설치해놓아 봤자 어르신들이 와가지고 밑에 앉아있을 수도 없어요. 여름에 밥 사먹지 않으면, A식당, B식당에 가서 에어컨 근처에 앉아 있을 방법이 없어요. 한번 정원을 돌라면 1시간, 2시간 도는지 알면서 왜 시민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눈치 보지 않고 과거에 엑스포 때 잘 해 놓은 건 그런 매장들 하고의 트러블을 줄이고 도시락을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다 만들어 드렸어요. 파라솔로. 2012년도 여수 엑스포가 끝나면 당시 최덕림 국장님한테제가 아이디어를 줬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설치해놓은 파라솔 다 가지고 옵시다.” “얻어옵시다.” 그거 다 공짜로 얻어온 것이에요. 공사를 하는 동안 한쪽으로 세워놓았다가 저 역시 아이디어를 줘서 수십억의 예산절감을 했어요. 왜 그 파라솔이 일반시민들이 편안하게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게 때로는 도시락 드셔야죠. 그런데 우리는 아쉬운 점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는 그래서 제일 좋은 공간이 프랑스정원에 있는 실내공간조차라도 순천만정원이 설계가 잘되어 있는데 건물을 짓는다는 것도 무리입니다. 그런 공간이라도 커피숍 안해도 된다니까요. 작은 자판기 생수자판기를 하나 가져다놓고 눈치보지 않고 산책나간 자식들을 기다리고, 수유실에서 어머니들이 편하게 에어컨 밑에서 겨울에는 히터 밑에서 아이에게 수유하고, 그 공간을 만들라고 수년째 이야기를 해도 매점 앞에 파라솔에는 브라보콘을 안 사 먹으면 눈치 보여서 앉아있을 수 없고, 식당은 갈비탕을 안 사 먹으면 들어갈 수 없고, 결국에는 4천 원짜리 커피를 안사 먹으면 앉아있을 공간이 없어요. 우리가 관람차 대기석을 보면 관람차가 돌아오는 동안에 어르신들이 잔디밭에 전부 그냥 앉아계셔. 정원의 퀄리티라는 건 도대체 없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용역할 때 전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용역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이게 바로 그런 내용이거든요. 
○위원 김인곤   
ㆍ저는 용역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공직자들이 용역을 주면 이 사람들이 그냥 숙제하듯이 만들어 가지고 오지. 순천만정원을 처음부터 만들었던 시의원들보다 마인드가 더 잘되어 있고, 당시 삽질하던 공무원들보다 더 애착이 있겠습니까? 시의원이 3년, 4년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 곧이 들어주셔야 되요. 순천만정원 공직자들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격양각지에서 온 시민들 이런 데 본예산, 추경에 세워주세요. 자, 커피숍하는 사람장사 안 해도 돼. 그런 장소에서 편안하게 화장실가고, 편안하게 엄마들이 수유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히터 앞에서 눈치보지 않고, 자판기에서 물 뽑아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주세요. 그래서 나는 이 용역을 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 메뉴를 지금 먹거리도 하나의 컨텐츠이다 보니까, 전주한옥마을이 잘된 것이 다양한 음식 컨텐츠를 만들어서 성공한 사례라고 저는 봅니다. 반면, 돈을 아끼고자하는 어르신들 쌈짓돈 가지고, 자식들이 준 용돈 몇 만원 가지고 왔어요. 커피 한잔에 4천원씩 주고 사먹어야 됩니까? 과장님, 우리 과장님은 잘 하고 계시니까 반드시 제가 3년째 이야기를 해도 우리 공직자들이 도무지 말을 안 들어요. 돈 없는 학생들은 그냥 나무에 밑에 겨울에 앉아 있어야 되고, 더운 여름에 앉아 있어야 됩니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만남의 장소, 한 바퀴 돌아오시는 동안 상징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프랑스 정원이 딱 좋아요. 서문, 순천만습지센터, 그 다음에 동문 쪽하고 딱 메인이에요. 그래서 네덜란드 정원 쪽으로 관람차가 와서 한바퀴 돌아오면 ‘자, 아버지, 어머니, 아들아, 만남의 장소에서 편히 쉬고 있어라. 아빠는 한 바퀴 걷고 오겠다.’ 우리가 안 해줘요. 우리시 공직자들이 이 컨설팅을 왜 하느냐고 다양한 음식을 주겠다는 의도로 하는데 돈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경양각지에서 온 사람이 표를 끊어준 것 만해도 고마운데 그 분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우리 순천시 공직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봅니다. 과장님, 지금 까지 안했다면 내년부터라도 가을부터라도 하세요. 계약기간이 끝나는 데는 장사하는 공간으로 만들지 말고 시민들이 단 한번이라도 눈치보지 않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반드시 만들어줘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그 부분만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말씀하신 부분 내용은 지당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용역에 반영할 내용이 방금 말씀하신 위치하고, 메뉴, 쉴 공간들,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정확하게 반영해서 내년부터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4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기간이 지나야 되기 때문에 그전에 용역을 반영해서 그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방금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은 임종필 과장님이 더 잘 알고, 우리 임과장님이 더 잘 알고, 최영화 계장님이 더 잘 알고, 나옥현 계장님이 더 잘 알고 현직이 계시는 계장님들이 더 잘 알아요. 용역사 모릅니다. 용역사가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순천만정원의 정서를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좋습니다. 좋은 음식 컨텐츠 만들어서 용역하는 것 찬성합니다. 다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긴급하게 자리도 배정하고 해주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새로운 사람들이 보는 시각은 우리들하고 약간 다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적절하게 접목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아무튼 우리 과장님이 잘해주실 것으로 믿고, 올해 가을부터는 전국에서 오신 어르신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나무 밑에서 한겨울에 바람 피할 공간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과장님이 좀 도와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ㆍ예,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영태   
ㆍ정영태 위원입니다. 562페이지.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관 관리과 소관 같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보존과. 
○위원장 허유인   
ㆍ이따가 같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운영과 관련해서. 없으면,  임종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555쪽에 밑에 한번 보십시다. 국가정원해설사 안내부스, 야생동물 홍학사 냉난방기 설치, 홍학사는 집을 홍학사라고 하는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집입니다. 한문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홍학집이라고 표현해야 되는데 거기가 현재 스토브 그러니까 전기로 불을 때고 그런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좀 시설을 환경개선을 해주기 위해서 냉난방기를 설치해가지고 홍학들이 잘 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밑에 순천만국가정원 체험 운영해가지고, 이글루 얼음 동산 설치해놓았어요. 이게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여름이나 겨울철에 관람객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때에 관람객을 좀 많이 모여보자 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설을 간단하게 해서 학생들이나 가족 단위가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글루나 빙하 북극곰곰, 펭귄 등을 설치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어디에다가 하는 거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장소는 행사장 저희들이 해놓은 데가 있거든요. 꿈틀정원 옆에요. 
○위원 임종기   
ㆍ어디정원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꿈틀정원이요. 실내정원 앞쪽이 되겠습니다. 국화전시 했던 곳이 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거 해놓으면 유지가 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이것을 1년 내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계절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계절적으로 온도가 유지가 되냐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위원 임종기   
ㆍ내 이야기는 이집 유지비용이 더 든다 이 말이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여름에는 거기에 시원한 것을 하고. 
○위원 임종기   
ㆍ겨울에도 마찬가지다, 이 말이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이제 전기비가 조금 들어갈 것 같은데. 
○위원 임종기   
ㆍ유지 비용이 더 들 것 같다니까 만드는 비용보다. 어떻게 괜찮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렇게 2개월 내지 3개월 하기 때문에 방학 동안이기 때문에요. 
○위원 임종기   
ㆍ이게 대상이 우리 수학여행단 대상인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대상이 초등학생이나 학교 학생들이 대상이고요. 가족단위로 하면 그 안에 들어가서 ‘아, 이글루라는 건 이런 것이다.’ 이런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은 말을 아끼려고 그랬는데 좀 하겠습니다. 555페이지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위원회 추진, 운영위원회 만들어서 한 번도 안한 모임을 안한 이유가 회의 비용이 없어서 그랬던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꼭 그랬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이제 구성해놓고 엊그제 서면으로 개최를 하려고 했는데 다 통지까지 했습니다마는. 
○위원장 허유인   
ㆍ아니, 과장님, 추경이 들어오고 여기 보면 뒤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국가정원운영과가 운영위원회에서 소집을 하고, 예를 들어서 위촉도 하고 이 추경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안 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는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 과연 그런가 하고 이야기 드리는 것이에요.  나중에 하고 나서 국가정원 운영위원회는 뭐하려고 만들어요. 추경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다른 이야기들, 그 다음에 국비가 잘못된 것이라든지 이런 이야기들을 해야될 것 아니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앞으로 운영할 겁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위원회를 만들어서 형식적으로 운영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돈이 없어서 그랬다면 이해가 되는데 필요할 때만 거수기 노릇을 하는 운영위가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위원회를 해서 거기에서 예산은 어떻게 될 거고, 이런 부분에서 이야기하셔야죠. 이후에는 그렇게 추진해주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556페이지 관람차 음성안내해설 녹음 제작에 800만 원이나 드나요? 지금 녹음이 문제가 되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코스를 바꾸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해야 되고요. 해설 녹음을 한 가지만 한 것이 아니고, 20분짜리, 23분짜리, 25분짜리 이렇게 해서 종류별로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합니다. 그래서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안내해설사에 예산설명서에 나와 있지 않아서 1식 되어 있는 것은 해설서에 나중에 붙이세요. 그래야지 알지. 1식이라고 해놓고 800만 원이나 드는 것이 과연 지금 잘 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셔야될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노선을 바꾼다든지 그런 부분이야기 없이 1식으로 해놔 가지고 800만 원 해놓으면 의원들이 쳐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요. 우리가 아까 이야기했듯이 관람차 부스를 만드는데 부스를 만들고 운영비에서 토탈 얼마 들어요? 지금 동문 프랑스 정원 옆에 만드는 관람 매표소 그것 하나 더 꿈틀정원에 만드는데 토탈 우리 돈이 얼마 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건 관리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 허유인   
ㆍ아니, 여기 예산에 들어와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아니, 이것은 그걸 만드는 경비가 아닙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아니, 인건비. 이런 것을 해서 관리과 예산까지 다해서 얼마 추정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저희들 인건비는 약 1억 정도 추정하고 있고요.
○위원장 허유인   
ㆍ무슨 1억 정도 추정해요?  순천만국가정원 매표소 추가 설치 인건비 1억700만 원.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1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설치비는 얼마 들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설치는 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우리가 국가정원해가지고 관람차로 해서 얼마 들어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관람차로 해서 10억, 작년에 9억8,000만 원이 들어왔거든요. 금년에 11억에서 12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9억에서 10억인데 2억 늘이려고 한 군데 더 우리가 늘려 놓고 나서 비용이 50% 정도 수준에 인건비, 다른 것까지 줘가면서 늘릴 필요가 있느냐. 그렇지 않아도 예를 들어 관람차에 2억을 1억 짜리 2대를 추가로 하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더우면 그렇게 하세요. 매표할 때 관람차를 할 것인가. 이런 것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매표를 할 때 통과만하지 말고, 매표를 하실 때 거기에다가 같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고민을 해보겠습니다마는 관람차 부분은 저희들이 6개월 이상 협의를 해왔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래 가지고 코스도 바꾸고 정거장도 2개를 만들고.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것은 충분히 알고 있는데 제 말은 우리 안에서 설치를 해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매표할 때 1명 해가지고 관람차같은 경우 매표합디다. 해서 매표소하면 그 인원에서 조금만 더 보강을 하면 추가로 인원을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입구에서 그것까지 한다고 하면. 
○위원장 허유인   
ㆍ인원 추가 부분에 돈이 있는데 추가 설치해가지고 사람을 교대로 3명을 다 거기에 집어넣는데 문제점이 있고 내가 보기에는 매표소도 기다리는 분이 많으면 은행 같은 데서 번호표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아, 매표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요. 관람대기차를 기다리는.   
○위원장 허유인   
ㆍ차 기다릴 때 어르신들 좁은 천막 밑에서 줄줄이 서 있어요. 20분, 30분 더운 날 특히 여름철은 더 차라리 그늘 같은 데 많으니까 아까 존경하는 김인곤 위원님 이야기를 했듯이 번호표를 줘가지고 번호표를 받아가지고 하면 되잖아요. 그분들 줄서가지고 앞에서 새치기 할까, 안할까. 고민하고, 그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새로 시설을 하는 것은 관람객이 대기하면서 쉴 수 있도록 공간까지 같이 마련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불과 동문에서 동문 사이는 얼마 가까운 데요. 예를 들어서 서문 쪽에 하나, 동문 쪽에 하나 해가지고 뭐를 돌린다든지. 이렇게 된다면, 모르지만 물론 꿈의 다리가 연결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과연 거기로 차가 다닐 수 있느냐 이런 부분에 문제점이 있어요. 우리가 관람차가 꿈의 다리를 건널 수 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현재는 못 건넙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다리가 아니라 보도구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 안에 불과 200m, 300m 있는 데다가 또 하나 만들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아니라 추가로 어떤 부분을 만들라면 새롭게 하는게 돈이 제대로 들어가지만 있는 업무에 업무를 좀 연결하면 인건비도 절약하고 그 사람들한테 돈도 더 줄 수 있으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이거죠. 한번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위원장 허유인   
ㆍ제 이야기 안 끝났습니다. 과장님.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를 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검토를 해보세요. 우리가 예산을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여기에서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현재 관람차 부분은 전체적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우선 코스를 바꾸는 것이고요. 현재 코스에서 도시숲쪽으로 더 늘려서 전체가 커집니다. 코스가 지금 현재가 2.2km라고 하면 2.7km 정도 확대되고요.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게 바꾼 이유가 뭡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바꾼 이유는 시간도 늘리고 두루두루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돈도 올리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그 부분은 조례상에 되어 있기 때문에 하면서 검토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래서 운영위원회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 그 이야기들을 검증하고 해야지 될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돈은 그대로 놔두고 전기가 조금이라도 더 들고, 그만큼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회전율은 늦어지고 그만큼 타는 사람들은 더 기다려야 되니까 이것을 양쪽으로 해서 하고, 그러면 우리 세외수입에는 효과는 없으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이제 타는 사람 수가 더 늘어나겠죠.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도시숲 쪽에는 볼 것 없어요. 그쪽에 뭐가 볼 것 있습니까? 잔디밭하고, 베드하고, 저쪽에 잘 운영도 안 되는 무궁화동산하고, 그 옆에 있는 갯지렁이 공연장을 빼놓고는 없잖아요. 그쪽에는 그 다음에 항상 돈이 많이 드는 갯지렁이 생태관, 황지혜씨 그 작품 빼놓고는 없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꼭 갯지렁이 그걸 보려는 것이 아니고요. 거기로 가면 조금 높기 때문에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정원을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코스를 그쪽으로 바꾼 것이거든요.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고요. 그 다음에.  
○위원장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하시고요. 매표소 PC가 노후가 되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당초에 정원박람회 때 PC를 사용하고 있어서요.
○위원장 허유인   
ㆍPC 정수가 몇 년이에요? 우리 의원들 PC도 작동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 먹는다고 했는데도 지금 업데이트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불과 2년 됐어요. PC가 우리 정수할 때 몇 년 해야 되요? 내가 알기로는 6년인가, 7년에 PC 한번 바꾸는데. CCTV 2년 되면 노후되었다고 바꾸고, PC 노후되었다고 바꾸고. 처음 살 때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사야지요. 업무 로드가 안 걸리게끔. 불과 2년 됐어요. 지금 설치한 지. 합치면 3년 정도 됐나요. 2013년 이전에 했으니까. 그런데 벌써 노후 PC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게 맞습니까? 이 노후 PC는 폐기처분할까요? 다시 동네 읍면동이나 이런 데 나눠줄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관리 조회를 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557페이지 국비가 그러니까 얼마 8억에서 5억으로 와가지고 28억 안에서 3억을 우리시비로 추가로 지어주라 그 말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저번에 국비안오면 자른다고 이야기했죠? 제가. 그리고 그렇게 하시라고 그랬죠? 과장님. 그렇게 이야기하셨잖아요. 빨리 빨리 이야기를 했으면 했다고 하고 그 다음에 생각하시자고. 그 다음에 여기 자세히 보면, 스타정원 조성 스토리북 제작 물론 저는 산업디자인전을 잘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국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본예산을 쳐줄 때 우리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의미에서 했어요. 그런데 스토리북 제작할 때 1억이나 드나요? 도대체 책 한 권 만드는데 책 몇 권을 만들어서 이거 배포하는지 모르는데 1억이나 되는 책을 만든가요? 제가 보기에는 작가가 그렇게 비싼 작가를 합니까? 우리가 보통 2,000만 원, 3,000만 원이면 정원박람회할 때도 그렇게 안 했는데 책 1권에 1억 그리고 우리가 순천만미술대전하고 그러면 책 1,000권 좋은 걸로 300페이지, 500페이지 하는데 불과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이면 만들어요. 아트지로 해서 최고급으로 그런데 1억으로 해졌고요. 그 다음에 스타정원 조성 지원금에 5,000만 원 있잖아요. 5개소. 그러면 스타정원을 만든다는 것 아닙니까? 저는 뭐냐 하면 만드시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그런데 스타가어느 정도 스타인가. 예를 들어서 순천만노래 노래만든다고 우리가 지원해줬는데 순천만 노래 관련해서 단 한 곡도 들립니까? 지금, 잘 안 들리잖아요. 순천만 트로트 가수 하나가 와가지고 발표하고 해서 돈 지원해주고 그랬죠? 우리 순천시가.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작년에 국회에서 발표한 건 돈을 지원해준 것이 아니고, 봉사해서 해준 겁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아, 그런가요? 우리가 순천만 관련 노래해가지고, 그 다음에 영화하고 그래 가지고 돈 지원해준 것 없어요. 한 푼도?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 쪽에는 지원해준 것 없습니다. 작년에 만들었던 것은.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알기로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작년에 만들었던 것은 부산에서. 
○위원장 허유인   
ㆍ작년에 만든 것 말고, 그 동안에. 그 동안에 순천만 관련된 여러 노래와 여러 가지가 있어가지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은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행사를 옆에서 지원해주고 했는데, 지금 우리 순천에 남도에 오면요. 여수밤바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행올 때 여수 밤바다를 봐서 여수에서 숙박하겠다는 것을 고정관념으로 박고 오신대요. 노래한 곡 때문에.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스타정원 어중간하게 5개 만들지 말고, 확실한 한 명이라도 만들어가지고 그것보려고 전세계 스타, 팬들어 오게끔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말이죠. 옛날에요. 순천만에 있는 조각공원 만들 때 문용휴 과장님이 만들어서 유명한 사람 데리고 오려다가 어영부영 만들어 가지고 국내 공모했어요. 그래서 가지고 그 시대에 5억인가 들여서 했어요. 나중에는 그게 쓰레기가 되어 있고요. 주차장에 설치해가지고 오히려 사람 다치게 하고 그런 작품이었어요. 그런 거 하지 말고, 5억짜리 하면 백남준씨 작품이라도 하나 가지고 와라. 그렇게 이야기했는데도 순천시가 공모해가지고 거기 심사위원이 보니까, 그 심사위원이 제가 기사를 썼습니다마는 우리지역 작가들은 수준이 안됐는데 할 수 없이뽑아줬다고 그래가지고 문제가 되고, 지금 조각공원 어디에 되어 있습니까? 어디에 돼 있어? 조각공원 보러온 사람 한명이라도 있나요?  순천시. 이렇게 어중간하게 편성해놓고 사업을 하지 말라고 제가 좀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요. 작년에 우리 순천에 국비를 33억3,000만 원 운영비를 가지고 오기로 해가지고 제가 좀 더 주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랬죠. 지금 우리가 국비 예상액이 도대체 이렇게 깎이고, 국비가 잘리고 그래요. 도대체 지금 순천시에 국비온 것이 국가정원 관련해서 얼마 왔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저희들한테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관리과에서 답변이 될 것같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산업과와 관리과가 틀린가요? 과가 틀려놓으니까 상임위가 틀리니까 물어볼 수도 없어요. 그 대신 정원산업과를 빼고도 22억9,000만 원을 추경으로 더 넣겠다는 것이에요. 33억6,000만 원을 더 가지고 오겠다고 했는데 추경만 22억5,900만 원을 더 넣겠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국가정원 운영비를 받아가지고 운영비, 충당해가지고 좀 더 적자를 메꾸겠다고 했는데, 가지고 온 것만큼 더 늘어나고 있어요. 운영과에서 6억6,700만 원, 관리과에서 15억9,200만 원 늘어나고 있어요. 자기돈 아니고, 자기지갑에서 안 나간다고 이것저것 다 하시면 안되요. 시민의 혈세이고 그냥 만들어서 공무원들 편하게 열심히 노력하고 지난 번에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밤 8시, 9시까지 고생한다고 했지만, 절감할 수 있는 것은 절감하시고 그냥 올려주고 해주라고 그러면 다 해주면 안 됩니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 홍보 예산 본예산에 단 한 푼도 안 자르고 다 해주셨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우리 지금 소위 말하는 역이나 이런 데 하는 부스를, 홍보판을 뭐라고 그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전광판, 그림으로 그려진 거요. 
○위원장 허유인   
ㆍ어디, 어디 설치되어 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서울 용산역하고, 강남터미널, 서울역 그다음에. 
○위원장 허유인   
ㆍ인천공항.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부산. 
○위원장 허유인   
ㆍ부산 어디에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부산에 한 개소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서울 사람들 우리 순천에  몇 명이나 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서울, 경기해가지고 8%에서 10% 정도.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8%를 하려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8%이면.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이야기를 할게요. 첫 번째 강남터미널이 있는데 여수하고 순천터미널에 있는 데다가 붙여놉니까? 우리 순천, 여수 버스 탈 사람은 순천만정원 다 알아요. 뭐하려고 그걸 홍보해요?  차라리 경부선 쪽에 붙여가지고 아, 경부선을 타는 사람들이 순천에 오게끔, 순천에 이런 것이 있구나. 그 홍보판을 안 봐도 순천이나 여수나 군산이나 이런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런데 아는데다가 다시 해놨어. 아는 데다가. 이거 전문가가 이야기한 겁니다. 제가 이번에 시정질문을 하려다가 안한 겁니다. 두 번째 그 사람들 서울에서 아무리 간판광고 해봤자 불과 8%에서 10% 이내 밖에 안와요. 너무 멀어, 순천만 내려오기로 확실히 하는 사람 빼놓고는 대전 이남, 이북에서 다 놀아버려. 우리가 투자한 돈에 비하면 그러면 최소한 우리에서 2시간, 1시간 거리 이내에 있는 경상도, 충청도 이남이라든기. 이런 쪽에 많은 데 전문가는 그러더라고, 경상도에는 없더라. 그런데 아시겠지만 우리 순천 절 이 관련해서 먹여살리는 사람이 경상도 사람인 줄 아시죠?  엄청난 사람들이 경상도에서 와가지고 일요일만 되면 경사도 줄이 하동에서부터 줄이 서버려요. 요즘에. 그런데 사찰은 아는데 오죽했으면 순천은 모른 답니다. 그런데 송광사, 선암사는 안 답니다. 그 분들이. 불교신자들이 그러면 그 사람들을 끌어오는 작전, 우리 인근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을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끌어오는 작전을 써야 되는데 우리는 보여주기식 홍보를 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한 번 검토해보십시오. 길게 안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추가질의 있는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제가 간단하게 답변. 아까 산업디자인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국비를 확보하려고 했습니다마는 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고요. 다만, 여기에서 6개월 이상 이전에 사업을 실시해야 되는 해외부분이라든지 스타를 발굴하는 부분들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위원장 허유인   
ㆍ스타정원조성북이라든지 이런 것 절감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과장님께서 특별조정 부담금으로 도에서 해가지고 받았가고 그러셨죠? 약속 받았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약속은 받았는데 이번에도 지난 번에 추경 때 확보를 못했거든요.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만약 그건 나중에 되시면 다른 목으로 해서 성립전예산 집행이 되잖아요. 만약 안 되더라도. 예전에 축제 때 돈 들어온다고 그래서 안 들어와 가지고 이미 써 버리고 나서 그런 것이 제가 아는 것만 2∼3건이 됩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어찌되었든 이 부분은 잘 검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의원님들이 결정하시겠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필요하시다면 산업디자인전에 대해서 내용이 상당히 많은데 한 번도 설명을 자세히 못 드린 것 같은데 1분 정도만 시간을 할애해주신다면. 
○위원장 허유인   
ㆍ그래요. 설명하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전체적으로 세부내용을 좀 설명드리면 산업디자인전은 6개 행사로 구분이 됩니다. 첫 번째가 공식행사, 두 번째가 정원리뉴얼, 세 번째가 정원산업 육성, 지금 저희들이 나눠드린 페이퍼 보시면 되겠습니다. 네 번째가 한평정원 페스티벌, 다섯 번째가 정원산업 육성 국제컨퍼런스 개최, 여섯 번째 부대행사로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공식행사는 일단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겠고요. 두 번째 정원리뉴얼 부분은 우리가 축제를 하지만 정원을 다시 리뉴얼한다는 것, 정원을 재생산한다는 것, 소모성 축제가 아니리는 것을 봐주시면 되겠고요. 정원산업육성은 우리시에 맞는 제품들, 물품들을 만들어서 직접 우리시에 인증 받은 제품들을 만들어서 판매해서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는 내용이 되겠고요.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작가와 학생부로 해서 약 60개 팀이 있는데 이걸 학생부와 일반부는 정원에 하고 작가부는 도심에서 도심과 정원이 모두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구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원산업 컨퍼런스는 국내외 유명 전문가들을 초청해가지고 지금 현재 정원에 대한 문화산업에 대한 부분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좀 발표를 해서 정원산업 육성 방향이 뭔지 그런 길을 만드는 것이 되겠구요. 부대행사로는 마찬가지로 축제 심의 참여를 하고 또 높은 공연, 공연부분같은 경우는 우리 돈을 안 들이고 외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따다가 정원에서 할 수 있도록 이 기간 중에 이렇게 구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프랑스 낭뜨같은 경우는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직접 낭뜨시 공연단이 이 쪽에 와서 공연할 수 있도록 이미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그분들은 우리가 돈을 주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일부 체류비만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우리가 안탈리아 갈 때 는 일부 체류비 받았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안탈리아 부분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우리가 갈 때는 우리 돈내고 다 가고 남들이 올 때는 우리가 돈을 줘야하고 우리정원 만들 때는 우리가 돈을 줘서 그쪽 국가정원을 만들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해외를 공식적으로 초청해가지고 한다면 보통 10명 정도 되는데, 초정하면 5,000만 원 이상인데 이런 경우는 체류비만 주기 때문에 1,000만 원 내외로 듭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한 번 그거 확인해보세요. 그래서 자료를 주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그리고 시민 오케스트라. 
○위원장 허유인   
ㆍ8,000만 원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탈리아 가는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 ,1000만 원 내외로 듭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우리 시민, 우리 쪽에서 안탈리아 정원박람회 개막식 순천 행사갈 때 8,000만 원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리고 부대행사어서 직접 시민이 참여하는 아고라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정원에서 할 수 있도록 해서 전반적으로. 
○위원장 허유인   
ㆍ과장님 자료 주셔가지고, 위원님들 검토 잘 하게 그런 자료들을 검토 해가지고 주실 수 있도록 하고. 김인곤 위원님 추가 질문하신다고 하니까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1분만 한다고 하더니만 3분을 넘게. 과장님 소리 듣느라고 추가질문도 눈치봐서 못 하겠네. 분위기도 안 좋아져버리고. 좀 잘 하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다른 과장님들은 알았다고 하고 얼른 빨리 끝나더만. 계속 우기니까 분위기가.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분위기가 이래도 물어보렵니다. 눈치보여도. 순천만국가정원 미니기차, 이게 갈대열차같이 바퀴형입니까? 아니면, 궤도를 달리는 레일이 있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갈대열차처럼 생겼는데 2칸으로 되어 있고요. 지금 모형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기로 가동을 해서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구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샘플을 보니까. 
○위원 김인곤   
ㆍ주요 동력원이 갈대열차같이 디젤이 전기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전기입니다. 전기로 된 걸로 저희들이 구입하려고 합니다. 
○위원 김인곤   
ㆍ이왕이면, 기존에 전기차보다도 조금 더 특색있고 볼거리도 제공을 하고, 그런 의미인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그래서 저희들이 만약에 구입한다면 구입 전에 디자인을 별도로 멘디니에 의뢰를 해가지고 이런 디자인을 해달라고 해가지고 이걸 사용으로 넣어서 주문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제가 뒤에 배석해 있는 계장님들한테 주무관님들한테 한마디 할게요. 또 다 방송을 보고 있고, 속은 있을 것 아닙니까? 시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라도 적어도 예결위 기간이라도 중요한 사업들은 말 그대로 비품구입이 된다든지 방금 의원들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적어도 의원, 7명인데 종이로 칼라로 인쇄해서 이렇게 비품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걸 안해요. 여기에서 우리가 보니까, 예결위는 더 모르죠. 그래서 저는 우리 운영과장님이 발언대에 서 계시지만 다른 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원들이 지금 권위적으로 서류를 가지고 오라.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하지만 적어도 의원들의 이해를 구할 때는 예산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시안은 가지고 있을 것 아니에요. 주무관 책상에는 있고, 과장님 책상에는 있죠. 김인곤 의원하고 우리 의원들만 몰라요. 어떻게 생긴 기차인지 그래서 물어보는 것이에요. 적어도 예결위 기간이라도 책상에 하나씩 올려주고 사업이 많아요. 보전과, 관리과 많은데 상임위원회때 평상시에 설명했다고 하더라도 교량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자, 이런 식으로 할랍니다.’ 투시도 정도는 한 장 짜리라도 만들어와야 되는데 우리 공직자들이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 컬러프린트를 안 쓰는 건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충분히 상임위원회는 디테일하게 들여다 보라고 상임위원회를 만들어 놓았는데,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텍스트로만 되어 있지, 갈대열차인지, 앞에서 프라이드가 열차를 끌고 가는지 모르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이뿐만이 아닙니다. 관리과장님도 계시고, 보전과, 다 계시지만 적어도 시민들에 대한 예의이고, 의회에 대한 예의라고 나는 봅니다. 종이 한장짜리라도 컬러로 만들어 와서 이렇게 해서 합니다. “자, 우리 쉼터는 이런 식으로 만들랍니다.”라고 시안이라고 주는 게 예결위 기간만이라도 예의라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맞습니다. 예결위때도 저희들이 다시 페이퍼를 수정해가지고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저희 상임위원회 설명은 끝났지만 예결위가 소집되면 적어도 우리가 모범 순천만정원, 순천만관리센터가 모범 사례로 찾아가세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림이라도 갖다주고 성의를 보였으면 좋겠네요.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소리 안 듣게 잘 하십시오. 회의가 길어져서 눈치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임종기 위원님. 
○위원 임종기   
ㆍ제가 아까 물으려다가 잘 알아서 하시겠지 싶어서 안풀은 거거든. 미니이차 이 부분 있잖아요. 혹시 우리. 마그네슘 판재 공장에서 나오는 그걸 사용할 수 있을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마그네슘 공장에서는 기차를. 
○위원 임종기   
ㆍ아니, 재료를, 재질을.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한국에는 그게 이런 정도를 만드는 곳이 없어요. 
○위원 임종기   
ㆍ나는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아니, 거기에서 만드는 게 아니라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하라. 그거에요. 그래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아직 상용화가 덜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마그네슘 판재가.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되면 그 회사도 홍보 효과가 있을 것 같거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그 회사도 홍보 효과도 있을 것 같고 해서 좋을 것 같애. 그래서 꼭 좀. 그러면 나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거든. 이 부분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지금 마그네슘이 사용하고 있는 건 미국에서 일부 사용하고 있고, 그다음에 독일, 중국 일부만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거든요. 아직 열에 약하다고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부딪히면 불이 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래 가지고. 
○위원 임종기   
ㆍ아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상용화가 덜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본네트 이런 것도 가능하대요. 그게.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지금 자동차에 사용하려고 그걸 개발했는데, 아직 상용화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위원 임종기   
ㆍ한번 확인해가지고 재질이 가능하다면 마그네슘 판재 공장도 자기 회사 이익을 홍보를 위해서 좋은 것 같거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그건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과장님 나오셔서 처음에 많은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을 위해서 하자고 이야기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장님도 이야기하고 그랬으니까요. 또 어찌되었는가 우리가 순천랜드때문에 자료요청을 하면 공식적인 절차를 밟으라고 해서 자료를 받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러니까 시 쪽에서 우리한테 자료를 주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우리가 자료를 주라는 말을 못합니다. 지금. 절차를 밟아서 법무계를 통해서 자료를 받아야 되요. 이 예산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그래도. 무슨 말인지 아시겠족? 그래서 적극적으로 아까 김인곤 의원님이 이야기를 했듯이 예산을 하려면 설명이 잘못돼서 예산이 삭감된디든지 이런 일은 없어야 될 것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길게 하고 했습니다. 하여튼 고생많이 하고 계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아마 위원님들이 그런 것은 고려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임영모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원활환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8분 정회)

(11시33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인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김인곤   
ㆍ예,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국장님이 대신 하시는 거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을 한 번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요.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의 주요 내용은 뭡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그쪽에 현재 바뀐 사업 말씀이죠?
○위원 김인곤   
ㆍ아니, 추경에서 첨부한 계약사업의 주요골자가 뭐냐고, 주요 사업내용이.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러니까 우리가. 
○위원 김인곤   
ㆍ너무 사업 내용에 포괄적이라서 추상적이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벼를 우리가 수확해서 존치를 해가지고 다른 생물들, 조류들 이렇게 함께 다양하게 증진하는 그런 사업이죠. 그것이. 
○위원 김인곤   
ㆍ국장님, 공부가 덜된 것 같은데. 그게 끝난 것이에요. 물론 담당이 아니시다보니까, 이기정 과장님 오셨으면 지금 김인곤 위원 30초 이야기하고 5분동안 답변할건데. 아니, 이것은 개인적으로라도 도건위 위원으로 알고 싶어서 여쭤본건데 필요하다면 과장님이 담당 계장님이 이따가 자료를 좀 주세요. 축조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하면 저한테라도 주시라고 어떤 사업을 주로 할지. 계장님 그렇게 하시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위원 최정원   
ㆍ친환경 그쪽인가요? 친환경영농단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거기, 지금 거기를 그대로 하는데 올해는 이제 수확을 해서 판매를 했잖아요. 우리가 쌀을, 그런데 존치하라는 내용입니다. 국비를 지원해. 
○위원 김인곤   
ㆍ자, 우리 지역구의원이신 최정원 위원님도 관심이 있으시니까 잘 아는데 평상시에 이걸 디테일하게 들여다보지 않은 저희들은 잘 모르거든요. 생물다양성관리사업을 통해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까지도 공부가 저희도 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추경을 왜, 이 추경이 필요한지. 담당계장님이 이 사업의 주요 골자만 한두 장짜리로 주십시오. 이따가 끝나고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구간은 전봇대를 뽑았던 그 구간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 정도는 알고 있어요. 국장님, 저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정영태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영태   
ㆍ562페이지에 순천만 갯벌복원 사업있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정영태   
ㆍ이 사업이 국비, 시비 그러네요. 그런데 위치복원한다면 어디, 어디를 복원을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별량하고 해룡 지역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해룡이면, 와온 쪽.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별량 장산 쪽하고, 해룡 노월.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이것이 지금 몇 년 계획을 잡고 공사를 할 계획입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2018년까지 1차로 70억을 가지고 하고요. 2차 사업으로. 
○위원 정영태   
ㆍ2018년까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130억을 더 확보해서 200억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위원 정영태   
ㆍ지금 이 부지가 개인들 것이 많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개인들이 매매를 해가지고 개인들 것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어떻게 구입을 할 예정입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아까 그 매입 희망 하는 데를 우선적으로 하고요. 조금 이해관계가 걸려서 뒤로 되는 데는 뒤로하고, 먼저 매입이 쉬운 부분부터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기준을 구입할 때 어떻게 기준을 잡고 있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것은 다른 것하고 똑같이 감정평가를 해서 그렇게 매입을 합니다. 
○위원 정영태   
ㆍ감정평가를 만일 주인된 사람이 이거 내가 못 팔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적극적으로 지금 아까같이 우선 반대하신 분들은 제외를 해놓고 일단  희망하는 분들을 먼저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2018년까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70억을 가지고. 
○위원 정영태   
ㆍ70억가지고 이게 다 될 것 같은가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1차분이 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것은 2018년까지 70억이고, 차후.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차후에 130억을 더 해서 총 200억까지.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염전을 다시 만든다, 이거에요. 염전으로.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아니요. 다시 갯벌로 만들죠. 
○위원 정영태   
ㆍ갯벌을 만들면 갯벌만 만들어서 그래도 놔두는 건 아닐 것 아니에요.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어촌계원들이 거기에서 사업을 해서 사업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6차산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갯벌복원을. 그래서 갯벌복원을 기존에 했던 데를 선진지 견학을 갔습니다. 보고, 우리가 그런 사례를 배우러 간 겁니다. 
○위원 정영태   
ㆍ보니까 물론 해룡도 있다고 하지만 거의 별량 쪽 같아요. 별량 장산, 장산 밑으로 가면 우명이란 데 그쪽으로 해아지고 될 것 같은데 지금 그 쪽이 다 묶여있죠? 잘 모릅니까? 장산에서부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묶이다 보니까 어민들 그쪽에 사는 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보상도 앞으로 체결이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런 부분은 우리국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의원님하고 같이 협의를 하면서 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의원은 자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까? 
○위원 정영태   
ㆍ잘 좀 하십시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우리 과장이 있어야 더 잘 아실 것인데,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이거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현재 위치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흑두루미영농하고 있는 그 지역인데. 
○위원 정영태   
ㆍ도사 쪽입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정영태   
ㆍ도사 쪽으로,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사업비가 책정이 되어 가지고 올해는 면적이 그쪽에서 믈어날 것 같습니다. 별량 쪽은 아직. 
○위원 정영태   
ㆍ별량 쪽은 아직 안 묶였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정영태   
ㆍ도사쪽은 아직 안 묶였죠. 그러니까 그것도 형평성이 없죠?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뒷 페이지 한 번 봐보시렵니까? 564페이지. 중간에 새고막 피해 있었죠? 2014년 지원을 다 해줬는데, 지금 이 피해를 본 데가 대충 어디쯤인지 아세요? 와온 앞바다입니까? 아니면, 어디 쪽에 피해를 많이 봤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80% 정도. 
○위원 정영태   
ㆍ나중에 과장님이 오시면,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해수소통구라고 있죠. 그러면 그것을 어디에다가, 방파제에다가 하지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선착장 늘리는 부분에다가 중간 중간에 구멍을 안 뚫어놨으니까. 
○위원 정영태   
ㆍ그런데 여기 보니까, 1억 가지고 몇 군데나 할 계획이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작년에는 두 군데를 하는데 8,4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럼 1억이면, 두 군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두 군데, 세 군데 정도.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순천에 방파제 선착장이 몇 개 정도 있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거차, 화포, 우명. 
○위원 정영태   
ㆍ별량만 세지 말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와온. 
○위원 정영태   
ㆍ또 도사도 있잖아요. 도사도 있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6개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내가 보기에는 6개가 더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좋습니다. 어쨌든 좋은데, 어쨌든 교류가 되어야 되잖아요. 이렇게 방파제를 막아놓으면, 완전히 이쪽하고, 이쪽하고는 크는 고기부터 틀립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갯벌이 바로 썩는 냄새가 나고. 
○위원 정영태   
ㆍ그런 부분을 우리 국장께서도 잘 아시고 예산도 많이 세웠으면 하는 뜻에서 물어본 것이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것은 계속사업으로 해가지고. 
○위원 정영태   
ㆍ예산을 좀 많이 세우기 바랍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것도 추가로 도비를 확보한 사안입니다.
○위원 정영태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과장님 최정원입니다. 562페이지를 한 번 보실까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최정원   
ㆍ아까 여기 보니까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 때도 말씀드렸지만 용어 통일좀 합시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없어졌다니까, 순천만습지에요. 앞에 보면 앞으로도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어디 있더라. 그렇게 써져 있는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제일 위에가. 
○위원 최정원   
ㆍ아무튼 순천만습지입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것은 내년 예산편성할 때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왜 그러냐면 공식명칭이 순천만국가정원이고, 순천만습지입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시기를 바라겠고 거기에 보면 순천만두루미사업이 있는데 지금 까지는 됐다고 치지만 올해 추경이 되면서 문제가 발생을 해요. 사업기간얀 11월까지 해야 되는데 자, 우리가 이번에 통과시켜주면 7월 달부터 하게 되어 있어요. 7월, 8월, 9월, 10월, 총 4개월하게 되어 있어요. 얼마나 이게 급해집니까? 사실상 제가 볼 때는 성립전이라도 해서 진행을 시켜놓고 봐야 된다. 보는데 우선 내년같은 경우에는 2억이 될지, 3억이 될지 확정을 못하지만 본예산에 세워놓고 그게 안 되면 성립전예산을 집행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떤 사업은 시작을 해가지고 6, 7개월 만에 11월까지 마무리이고 어떤 사업은 3, 4개월 만에 마무리를 해야 되는 이런 것들은 왜 그러냐 하면 좋은 공모를 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그것을 선정을 했는데 그걸 2, 3개월 만에 마무리를 하려고 보면 좋은 결과치가 안 나온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내년 본예산할 때는 그 부분을 반영을 해서 미리 하시고, 또 만약에 좋은 공모사업이 있어서 해야 된다면 성립전에 집행하는 것이 맞다. 그래서 사업기간을 같이 맞춰줘야지. 이번에 보니까 절반은 뚝 잘라가지고 절반은 지금 하고 있고, 위에 절반을 한다고 보류시켜놓고 이건 아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알겠습니다. 잘 통과만 시켜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약속했던 것이니까 통과는 되지만, 그 다음에 복합다기능부잔교 있죠?  이것이 부두이야기 하는 겁니까? 어촌계 부두 말씀하신 겁니까? 어떤거죠? 이게. 564페이지 중간에 보면 복합다기능부잔교라고 도비보조기업이 있는데 이게 뭐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바다에 띄워놓는 어선을 올리는. 
○위원 최정원   
ㆍ다목적인양기 말고, 부잔교. 다목적인양기는 내가 알고 있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화포에 한 것같이 띄어놓는 부잔교입니다. 화포에 해놓은 것, 시멘트로 안하고 띄우면서. 
○위원 최정원   
ㆍ압니다. 부잔교에 대해서는 아는데 복합다기능부잔교라고 되어 있잖아요. 용도가 뭐냐고. 그 말이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죄송하지만 김도현 계장이 잠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복합다기능이라는 것은 원래 선착장 개념을 갖다가 수산물을 갖다가 거기 위에 얹어놓고 분리를 하고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쓰레기같은 것을 적재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어선에서 아니면, 어촌 발생하는 사항을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물 용량 기능까지도 할 수 있는 거죠?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예, 맞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앞으로 이렇게 신용어가 나오면 아까 또 하나 있었잖아요. 생물다양성, 이렇게 신조어를 만들어내는데 귀재인데, 신용어가 나오면 설명 좀 해줘요.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귀신도 모르겠어. 제목 봐봐요. 얼마나 멋있나.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너무 포괄적이잖아요. 그 다음에 복합다기능부잔교설치.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중앙부처에서 내려온 사업인데 저희 시에. 
○위원 최정원   
ㆍ아니, 공모를 하든 예산신청할 때 목이 그렇든 그렇게 신청하는 것은 좋다, 그 말이야. 그런데 예산을 할 때 이렇게 애매모호한 말들을 할 때 위원들한테 설명해주란 이야기야. 최소한 뭐라고 설명을 해줘야지, 지금  모르고 있잖아. 하여튼 부잔교인데 부잔교가 선박도 접선하면서 거기에서 물 용량 기능까지 하는 부잔교는 저는 찬성이에요. 굉장히 좋은 다기능인데, 처음 들어보는 용어라 그래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한테 설득력 있게 설득을 시켜주세요.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임종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예, 임종기입니다. 566쪽 마지막에 국고보조 반환금이 있어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감사에 걸려 버렸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국고보조반환금은 도에서 신청해야지 우리가 반환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시 예산으로 불용액이 남는데 이것을 여태 신청을 안하고 있다가 그 당시 2011년 것을 이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감사원이나 행자부 감사와는 관계없는 거고요. 자발적으로 한거다, 이거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것과 562쪽에 순천만 갯벌복원사업 이것과 관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이것은 그 당시에 유해시설들을 제거했던 사업이고요. 오리농장 같은 것은 그런데 지금 갯벌복은 거기에다가 갯벌복원을 할 수 있죠. 만약 거기가 갯벌이 훼손되어 있다면.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게 200억까지 언제까지의 총 사업비가 200억입니까? 아까 이야기했던.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2018년 이후에. 
○위원 임종기   
ㆍ추후에. 2018년까지 확정된 게 70억이고 200억은 하세월일 수도 있네. 그렇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200억은 시범적으로 해주겠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 부분을 계획을 잘 짜시라 그 말이에요. 잘 짜셔서 순천시가 의도하는 순천만을 만들어야 할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돈에 의거한 게리만더링이 될 것이 아니라, 순천시가 의도한 습지가 될 수 있도록 이 계획을 지금 짜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리 하세야 되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아까 원치 않는 주민에게는 제척사유를 하고 원하는 주민만 이게 무슨 모자이크하는 것 아니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초창기에는 저희들이 빨리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래서도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결국에는 다 해야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럼요. 행정행위를 할 때는 강제성이 필요한 부분도 있잖아요. 무작정 하려면 자기마음대로 하는 것도 많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자기 마음대로 하지 마시고, 법치행정 하시라. 이 말이에요. 인치행정하지 마시고. 그래서 법치 행정에 준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이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해요. 모자이크 하지 마시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계획은 다 있는데 아까, 보상하는 순서를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죠. 전부 거기를 빼고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요. 
○위원 임종기   
ㆍ알아. 아는데 무슨 원하면 가능하고 원치 않으면 재척한다, 이게 말이나 되느냐고, 무엇 때문에 그래야 되느냐고요. 그래서 이 계획을 처음부터 잘 수립하셔가지고 공히 하는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처럼 하시라. 이 말이에요. 어떤 기업가가 하는 일이 아니라 꼭 그리 하셔야 됩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지금 노월 앞에 가보는면 뭐 막 갯벌로 덤프트럭이 가고 난리에요. 거기에다가 뭐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니, 허가민원가가 다르고, 순천만보전과가 다르고, 그러다보니까 법대로 했다. 이게 순천시냐고요. 순천시에 말은 하나여야지. 과가 다르다고 해서 말이 틀려지면 안되는 것아니에요. 그래서 큰 계획의 틀이 미리 세워지면 과가 다르다고 해도 말이 달라질 수 없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일부 그런 면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저희들이 다시 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되는 거예요. 돈 놓고 돈 먹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 그렇잖아요. 왜 좋은 법을 놔두고. 법을 악용내지는 법을 이용하는 자에게 순천시가 왜 순천시자산이 이용당해야 돼요? 순천시 땅은 개인의 땅이기도 하지만, 공공성에 있어서 순천시에 유익하게 활용될 수도 있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꼭 이것은 지금 잘 하셔야 되요. 순천만 때문에 순천이 먹고 사는 거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먹고 살아야 하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그게 한계가 있는 거지. 자연이 준 천혜의 혜택을 우리 지금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요. 이 관리는 거기에서 부터 시작되는데 꼭 유념하셔가지고 순천시가 의도하는 순천만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위원 최정원   
ㆍ우리 임종기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일단 칭찬을 좀 하고요. 순천만갯벌복원사업은 환경부, 이기정 과장도 그렇고, 국장님 이하 노력을 해서 3년 70억은 확정이 됐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최정원   
ㆍ지금 200억은 논의 중에 있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최정원   
ㆍ국가에서 토지매입비는 준 적이 없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처음입니다.
○위원 최정원   
ㆍ토지매입은 원래 지자체가 하는 거고, 거기에 수반되는 개발은 어찌되었거나 갯벌복원 관련해서 토지매입비가 지금 내려오고 있는 것이에요. 200억까지 어차피 70억은 확정되었고, 200억까지 꼭 성사를 시켜줬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에 이 부지매입을 하려다 보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임종기 위원님하고, 정영태 위원님이 좀 거들어 주셔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면, 아시다시피 별량지역은 지난 번에 태양광 관련해서 법인에서 5만평을 사 버렸어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 부풀려져 있다는 말이에요. 1만 원짜리 1만 5천 원짜리가 3만 원, 이렇게 부불려져 있어서 그 문제가 있고. 해룡 쪽은 농주, 노월 쪽에 임종기 위원님이 잘 아시겠지만 웨딩컨벤션 사기사건 때문에 법인체에도 거기에 있는데 법인체에 가압류가 붙어있어서 이게 법적으로 이전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룡 쪽 농주, 노월 쪽을 매입을 하고 그 다음에 장산, 화포 쪽을 가려고 했는데, 그쪽 조사를 해보니까. 이게 보통 복잡한 게 아니에요. 심지어는 사라져버린 부분도 있고, 실체는 있는데 나머지 동의서를 받야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그게 또 실제있다고 하는데 옛날 피해자들이 전부 다 압류를 걸어놨어요. 압류를 풀어야 이전되는 부분도 있고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좋은 예산을 가지고도 상당히 난감스럽습니다. 왜냐하면 별량 문제는 이미 쏠라텍인가요. 광주, 10개 발전소 업체들 60개 허가낸 것을 취소시키고 그 문제가 빨리 법인과 이야기를 해서 협의매수를 하고 싶은데, 아시다시피 지금 상고를 해놓은 상태에요. 1심 패소하고 지금 다시 상고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 그 재판이 대법원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그 전까지는 현재 약 5만 되는 부지는 굉장히 힘들 것 같고, 좀 더 큰 시각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그 해룡 쪽하고 별량 쪽 해서 추정예산이 500억에서 700억 정도됩니다. 200억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전체를 다할 수 있고 또 하나 문제는 그 이후에 아까처럼 갯벌복원 사업을 하려면 제일 문제가 인안 제1방파제가 있고, 제2방파제가 있는데 궁극적으로 방파제를 뚫어야 합니다. 그렇다보면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천억이 들어갈지 2천억이 들어갈지 모르는 사업이라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것까지 대비해서 1차, 2차, 3차, 만약에 인안방조제를 뚫게 되면 인안뜰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 농경지가 다 매입해야 되는 이런 문제까지도 장기계획을 세우셔서 미리 대비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없으십니까? 
ㆍ임종기 위원님 질의 없죠?  
○위원 임종기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61페이지 순천만습지 미끄럼 위험구간 안전시설물 설치 이것은 어디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갈대 안에 있는 데크 쪽입니다. 그 쪽에 무진교가 눈이 오면 못 내려가고 그래서 거기는 했습니다마는 데크 쪽은 전혀. 
○위원장 허유인   
ㆍ데크 전체를 해야 되는데, 금방 보니까 150m밖에 안 되어 있는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전체를 할 수는 없고요. 
○위원장 허유인   
ㆍ156m인가요? 전체를 하는가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안된 데가 용산 올라가는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좀 덜 되어 있구요. 
○위원장 허유인   
ㆍ자료주십시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자료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아까 위원님들이 생물다양성관리계약하고 흑두루미희망농업하고 지금 같은 사업이죠? 계속 질문하셨는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같은 사업인데. 
○위원장 허유인   
ㆍ예전에도 생물다양성 업무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들어왔던 것 같은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전에 환경보호과 쪽에서 그 사업을 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계속 예산은 들어본 것 같은데, 갑자기 들어오셔 가지고 양쪽 중복된 것 같은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환경보호과는 했는데 우리는 시비로 했던 거죠. 
○위원장 허유인   
ㆍ대부분 우리 위원님들께서 세입은 이야기를 안 하세요. 우리가 흑두루미사업을 해서요. 올해 4억4,900만 원이 됐잖아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4억4,900만 원을 해가지고 쌀 대신 우리가 사주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확을 우리가 받았지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받아가지고 판매를. 
○위원장 허유인   
ㆍ그것이 금액이 얼마입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아까 2억. 
○위원장 허유인   
ㆍ2억8,100만 원, 그러면 그 나머지 돈이 2억6100만 원 정도가 세외수입으로 남았죠? 아니, 2억8,100만 원이 세외수입으로 들어왔어요. 그러면 4억4,900만 원을 우리가 주고 그중에 일부인 2억8,100만 원을 받은 거예요. 맞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4억4,100만 원을 받고 2억4,000만 원을 포기한 거죠. 저희들이.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2억4,900만 원, 4억4,647만 원, 4억4,900만 원, 우리 시민들한테줬어. 흑두루미 농업하는 사람들한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주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나서 우리가 그 쌀을 받아가지고 판매를 해보니까. 2억8,100만 원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우리가 따지면 1억6800만 원 손해를 봤어요. 그래도 흑두루미경관개선이라든지, 흑두루미 쌀을 하기 위해서 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이렇게 갔잖아요. 세외수입은 2,000만 원밖에 안 들어와. 우리 세외수입은 그러면 우리는 2억6,100만 원을 손해보고 있는 거예요. 물론 시민들한테는 풀렸어.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위원장님이 잘못 생각하신 건데. 
○위원장 허유인   
ㆍ세외수입을 따져본다면. 시민들한테는 7억이 풀렸어요. 4억4,900만 원 대신, 얼마 2억4,000만 원이 더 풀렸어요. 시민들한테 그렇지만 우리 세외수입도 따져봐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시의 세외수입, 공적인 세외수입은 오히려 2억6,100만 원이 세외수입은 안 들어와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국비, 도비가 4억이 들어왔잖아요. 
○위원장 허유인   
ㆍ아니, 들어와 가지고 주민들한테 다 주잖아요. 그것은. 내 말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너무 어렵게 계산을 하셔가지고. 
○위원장 허유인   
ㆍ주민들한테 다 주는데, 주민들 주고 우리가 받아와야 될 것이 있는데 최소한 면적은 늘어났잖아요. 4억4,000만 원에서 두배가량 늘어났어. 그런데 우리가 그때 희망농업할 때 흑두루미가 쌀이 없어서 뭐가 없어서 굶어죽거나 흑두루미가 죽지 않잖아요. 우리가 다 하고 했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런데 우리가 면적이 더 늘어났어. 이러면 그만큼 세외수입도 더 늘어나야 되는 건데. 예를 들어서 흑두루미가 쌀을 1㎏ 먹는 것도 아니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면적은 지금 올해 작년에 한 것이 55ha인데 이번에 국비가 와가지고 62ha로 7ha 정도. 
○위원장 허유인   
ㆍ제 말은 뭐냐하면 흑두루미가 늘어났다고 해도 하루에 1㎏, 하루에 2㎏ 먹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동안 희망농업사업으로 해서 흑두루미가 배부르게 모르겠지만 어쨌든 흑두루미로 인해서 굶어죽었다는 흑두루미는 없잖아요. 그런데 더 늘어났으니까 더 먹을 것은 많아졌어. 
○위원 임종기   
ㆍ위원장님 말씀은 세외수입이 늘어나야 된다. 
○위원장 허유인   
ㆍ늘어나야지. 최소한 그 정도는 되어야 된다 이거죠. 
○위원 임종기   
ㆍ면적이 넓어지니까 파는 양이 많아서 세외수입이 늘어나야.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작년에는 우리가 도정을 했는데 수학해가지고, 지금 도정하지 말고 그대로 존치를 시켜서 먹도록 새들이 먹도록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수입은 줄어 들죠.
○위원장 허유인   
ㆍ국비를 받는 조건이 그겁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제 말은 이 말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무조건 사람도 못 먹는 사람들이 결식아동들이 있고 있는데, 그중에 일부분 흑두루미가 먹는 쌀은 남겨두더라도 나머지 부분은 가지고 와서 그걸 가지고 결식아동을 돕는다든지 이래야지 국비 받았다고 거기에서 흑두루미는 100평에서 10평만 먹을 건데, 20평만 먹을 건데 나머지 쌀은 그대로 남겨가지고 그대로 할거냐?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제 말은 사람도 못먹는 사람도 있는데 차라리 그 흑두루미쌀 해가지고 좋은 사람들 나눠 주는게 더 낫지 않나요? 흑두루미가 먹을 정도, 그 쪽에 있는 흑두루미가 먹을 정도 쌀은 남겨놓고 그걸 건의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무조건 국비 받기 위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것은 저희들이 시비를 부담하는 것만큼은 그렇게.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죠? 최소한 우리가 늘어난 만큼 우리가 수입으로 들어간 정도만큼은 1억6,000만 원 정도 손해를 봤다면 2억 손해본다는 가정 하에 그 나머지는 봐가지고, 차라리 그것이 결식아동이나 그런 사람들 도와주는 게 더낫지. 흑두루미살라고 다른 사람들 고생하고 있는 시민한테는 굶고 있는 것이 맞냐? 저는 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늘어났는데 다 세금인데, 우리 세금인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것은 제가 결정을 못하고요. 환경부와 같이 협의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한 가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563쪽 환경에너지보급사업 히트펌프, 이것은 업체선정 했나요? 경정이라서.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농어촌공사로 위탁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래서 위탁했어요? 아직 안 했나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아닙니다. 예산을 세워져야 되니까.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농어촌공사에서 위탁을 하나요? 아니면, 우리가 농어촌공사로 위탁하나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저희들이 사업자만 선정하면 같이 사업자를 공동선정하고 농어촌공사에 위탁받아서 해줘요. 
○위원장 허유인   
ㆍ사업자선정은 공동으로 한다는 말인가요?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예,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가지고 선정할 때 농어촌공사가 기관에 같이. 
○위원장 허유인   
ㆍ왜 농어촌공사에다가 맡겨요.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지침에. 
○위원장 허유인   
ㆍ지침에 그렇게 되어 있나요? 그러니까 선정은 우리시하고 농어촌공사가 같이 한다 이 말이죠. 아직 안 했고. 
○해양수산담당 김도현   
ㆍ예. 아직. 
○위원장 허유인   
ㆍ알았습니다. 아까 집행잔액은 임종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감사합니다. 아까 식음시설에 대해서 잠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최고입찰가로 하다 보니까. 오히려 이 업자들이 배 부르는 이런 현상이 나오거든요. 아까 그런 컨설팅이 끝나면 최고입찰로 해도 1년에 5억6,000만 원밖에 안 되요. 이걸 가지고 본인들끼리 싸우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컨설팅이 끝나면 어떤 장소하고, 입찰도 지금 같은 방식으로 안할 생각입니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가격을 정해가지고 공모를 해서 예를 들어서 청년창업자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이런 분들이 들어오게 해야지 개인들이 밖에서 식당하는 분들이 또 들어와서 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요. 산업디자인전은 저희들이 지금 예산을 확보해주셔야지 저희들이 진행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3억은 도와 충분히 협의해서 확보를 하는데,  예산 자체를 삭감해버리면. 
○위원장 허유인   
ㆍ3억 가지고 못한다고 그 정도하는 것 아니잖아. 도에서 오히려 우리가 해주는 것보다는 도에서 잘렸으니까. 도비, 시에서 했으면 시에서 잘려서 아니면 안 된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런데 확정될 때까지 진행을 하나도 못하죠. 그래서 이것을. 
○위원장 허유인   
ㆍ책정을 해주고 나면 더 힘들죠. 그리고 나중에 안 그래도 과장님한테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도비는 아까 그 도. 특별조정부담금으로 하신다면서 요. 그러면 이것을 도비 다른 목으로 해서 성립전예산 집행도 되잖아요. 내려오기만 하면.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도건위  선물용으로 하나 주십시오. 이것은, 제가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말을 책임지셔가지고 국비 나온 만큼 자릅니다. 그리고 100% 해드렸잖아요. 자르려다가 스토브 하나가 1억이냐고요. 이런 것들이 설명해주세요. 
ㆍ다음은 국가정원관리과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인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김인곤   
ㆍ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난 번 상임위원회 때도 한번 설명을 하셨어요. 이와 관련해서 당시 저도 발언했고, 여러 위원님들이 진입교량에 대한 시공방법, 여러 가지 사업을 어떻게 변경할 수 있는지 저희들의 당부라든지 우려를 많이 전달해 드렸는데 그 이후 진입교량 설치와 관련해서 입장의 변화가 있다든지 전체적인 사업모토에 변화가 좀 있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다른 항은 없고, 제가 잠깐 설명드려고 되겠습니까? 
○위원 김인곤   
ㆍ예, 그러십시오. 중요한 내용이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지금 보시는 것처럼 파란라인이 저희들이 이번에 설치할 진입보차 교량입니다. 폭은 10m 길이가 64m 되고요. 여기가 동문주차장 입구에 들어오는 삼거리입니다. 여기가 해룡교이고, 여기가 에코에듀센터, 여기가 스포츠타운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당초에는 이것을 보행교량으로 2015년도 1회 추경에 보행교량으로 해서 폭 6m로 선정이 되어 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건위에서 지적해주셨고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 이왕 다리를 설치한다면 보차도를 같이 하자. 그 이유는 그때 도건위에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에 사실 550대 정도의 주차가 되는데 모든 차량이 국가정원의 동문이 정문으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모든 차량들이 동문으로 몰립니다. 만차가 되면 다시 회차해서 나가는데 여기가 1차선, 4차선, 5차선, 이런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극심한 병목현상을 일으키면서 여기까지가 됩니다. 그렇다면 만약 차가 이렇게 들어왔을 때 다시 회차해서 나가지 않고 여기에서 원웨이로 일방통행으로 빠져나가버린다면 이쪽 부분에 주차난을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교통전문가와 상의를 했더니 그렇게 하는 것이 적합하겠다. 그래서 이왕 보행로를 설치하면서 예산을 좀 들여서 보차도를 설치하자고 추진하는 사항이고요. 지금 아시다시피 해룡천변에 주차가 1880면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에코에듀센터가 생김으로 해서 그 자리가 없어지고, 현재 스포츠타운에 500여대가 됩니다. 이 주차장 밖에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여기에는 이게 된다면 이분들의 주차장이 이쪽으로 와야 됩니다. 그래서 이 보행교와 여기 왔을 때 나와서 빠져나가기도 하고, 쓸 수 있는 이런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고요. 우리 위원장님께서전에 지적하셨듯이 이게 순천만랜드와 관련이 있지 않느냐, 그러는데 순천만랜드에서 20m 사이에서 계획을 해놓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처음 협의할 때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이 계획을 세운 다음에 저희들한테 그런 의견이 왔었습니다. 사전협의할 때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 여기는 순천만랜드가 들어오든, 20m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한 이유가 20m 설치를 해버리면 여기가 완전히 사실은 주차기능이 마비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20m에서 차가 넘어오게 할 수 없고, 여기에 있는 차들이 빠져나가려면 원웨이 밖에 안 된다. 20m는 절대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순천만랜드가 조성되더라도 이것은 현 상태로 절대로 확장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유로 인해서 저희들은 이번에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잡월드가 생기기 때문에 잡월드와 연결이 되려면 보차교량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밑에는 위원장님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저희들이 순천만랜드와는 전혀 관계없이 전체동선, 이쪽 동선과 원활한 주차를 위해서도 이것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겠느냐 생각해서 그런 입장을 말씀드리고 추경에 통과시켜주시기를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과자님 두 가지만 질의할게요. 지금 여기가 에코에듀 사업부지라는 말입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에코에듀가 건물을 앉힐 때 남승룡 쪽으로 앉힐지 사실상 업무협업이 필요한게 스포츠시설이 지금 주차장이 지금 하겠다는 교량하고 붙어있어요. 그리고 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에코에듀시설을 교육청과 협업해서 건물을 위쪽으로 남승룡로 쪽으로 앉히고, 이게 전체를 다 건물을 앉히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지상주차장을 우리 스포츠센터와 연계해서 같이 평상시에 이용하고자 할 때는 우리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협업이 되고 있습니까? 교육청하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저희들이 에코에듀센터 보고를 받아봤는데요. 현재 에코에듀센터 주차장 계획은 전체를 통으로 파서 지하로 설치가 대부분 많이 들어가고 있고, 지하는 이쪽 부분만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김인곤   
ㆍ자, 에코에듀 부분도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저는 그래서 당장이라도 업무 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스포츠시설들도 지금 어차피 주차공간을 평상시에 우리가 활용할 수 있고 에코에듀 부분도 결국 본인들 주차공간이 필요하면서도 결국은 순천시하고 서로 상생하자고 만든 공간입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렇다면 부서에서 쓰라고 있는 일방통행으로 원웨이로 돌린다면서요. 그렇다면 필요할 때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금 남승룡도로 쪽으로 건물 앉히고 반드시 이 섹터도 전부 다 주차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업무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그래서 지하주자창 진출입로가 되었든, 빠져나가는 공간이 되었든. 결국은 순천만정원이 잘 되고 서로 시너지를 내려면 그게 필요해요. 그것을 당장 우리 임계장님이 되었든, 임계장님이 되었든. 필요하다고 보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맞습니다. 사실은 이게 우리 시에서 많이 지원했기 때문에 에코에듀센터를 평소에 주차장으로 쓰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잠깐만요. 과장님, ‘쓰고 싶은’이 아니라 365일 그걸 하기 위해서 전라남도와 MOU를 맺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컨벤션센터의 특성상 평상시에는 주차장에서 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시죠? 행사가 있기 전에는 그런 때는 충분히 우리 동문주차장이 평상시에 연간 이용객들을 커버를 못해요. 그렇다면 이 에코에듀센터가 동선이 따로 노는 일이 없도록 우리주차를 돌리기 위한 원웨일 공간, 주차진출입구간, 이것까지 다 감안해가지고 교통전문가한테 상의를 해가지고, 협업이 되어야지. 설계부터 반영되고 실제로 공사 들어갈 때 반영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아무튼, 그 위원님들이 많이 우려하시는 게 사실입니다. 아까 제가 중요한 것을 물어봤던 게 기존에 하시고자 했던 설계 시공 방식이 특별히 변함은 없었다고요. 현재까지는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임종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임종기입니다. 도면 한번 들어볼래요? 자, 봅시다. 우리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야. 지금 동문주차장이 있다는 말이에요. 동문주차장을 원웨이로 뽑는다. 만약, 다리가 필요하다면 이쪽 다리보다는 남승룡길에 다리를 하나 더 놓는게 더 낫죠? 여기에다 다리놓는게 더 낫지. 그래서 남승룡길을 넓히는 게 더 낫지 이 다리 놓는 것이 더 낫지 않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여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이 말이에요. 여기도 있고, 왜, 굳이 정원박람회장 이대로 되어 있는 곳을 억지로 길을 내면서 여기에서 여기까지는 어떻게 이동할거에요. 왜 있는 공간을 그렇게 활용하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활용성도 그렇거니와 여기에서 이렇게 찻길이 차도가 나게 된다면 이것 또한 웃기는 일이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이 차도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랜드랜을 생각하지 않는 이 차도는 의미가 없다고 저는 보여지고 랜드랜 때문에 이 계획은 세워졌으며 그게 포장은 그럴싸하게 이렇게 됐다고 보여져요. 아니라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서 랜드랜이 필요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 길이 더 낫다. 이 말이에요. 만약 한다면, 이 길보다는 그래서 이 계획은 철회되어야 한다 이거고. 지금 이런 부분들은 뭡니까? 이거.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이것은 복사하는 과정에서 다른 쪽에 더블이 돼서. 
○위원 임종기   
ㆍ이쪽으로 저쪽으로 떠진 겁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전에 여기에다가 주차장 만든다고 이야기했잖아. 그것으로 인해서 랜드랜이 오게 되는 것을 알게 되잖아요. 저희 의회에서는 저는 위원장님께서 시정질문할 때 말씀 듣고서야 랜드랜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전에는 식물원이 들어온다고 알았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랜드랜이 유원지였잖아요. 생산녹지에 유원지 못 해요. 과장님 잘 아시잖아요. 어떻게 되지도 않는 계획을 갖다가 이럴 수 있어요? 그래서 심히 이런 부분까지도 의심하고 싶지 않지만, 강하게 의심이 된다 라는 겁니다. 해서 제 생각은이런 계획은 철회되어야 하고 이번 예산은 부결되었으면 싶은 생각이 제 생각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임종기 위원님은 그렇고 그게 지금 현재 추진된다고 한다면 몇가지 검토사향을 좀. 첫 번째는 지금 10m로 되어 있어요. 폭이.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10m로 되어 있는데 10m가 완전히 기술검사가 끝난 상황입니까? 아니면, 현재 예정이 그렇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지금 기술검토는 끝났고 기술심의까지 마쳤습니다.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최정원   
ㆍ대형차량까지도 전부 다 검토가 된 상황입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대형차는 아니고 소형차만 원웨이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에요. 제가 볼 때는 10m여서 그런데 10m짜리고 소형차만 지나간다. 대형차는 다시 여기에서 회차를 해서 간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대형차는 이 주차공간을 이쪽에서 수용하도록 해서 사실 주차배치도 조금 있으면 수정되어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현재도 동문 쪽에 대형주차장이 많이 있는데요.   
○위원 최정원   
ㆍ그러면 대형차는 여기가 밀려서 그렇잖아요. 대형차는 이렇게 회차해서 나간다는 말이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들어온다면 그렇습니다. 대형차가 들어와서 나간다면. 
○위원 최정원   
ㆍ대형차는 그렇게 회차해서 나가고, 여기가 소형주차장이에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것만 긴급할 때 푼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래서 10m로 설계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볼 때 향후 어떨지는 모르지만, 이왕 설계해서 검토할 것 같으면 대형차, 버스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먼 미래를 보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폭은 10m가 가능합니다마는 저희들 계획은 소형차가 이렇게 하고 있고요. 이것은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제가 볼 때 지금 당장은 소형차만 한다고 하지만 향후에 보면, 대형버스도 어떤 상황이 벌어질 때는 이쪽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복안은 강구해놔야 됩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리고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여기 주차장, 이 도로요. 도시계획도로입니까? 아닙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이 도로를 말씀하십니까? 이것은 도시계획도로가 아니라 진입도로로 되어 있습니다. 단지 내 도로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도시계획도로이고, 이것은 단지 내에 있는 도로가 되겠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그러면 이 다리가 되면 관리를 어떻게 하실 겁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건 도시계획으로 지정을 하도록 도시과하고.  
○위원 최정원   
ㆍ저는 제가 볼 때 여기를 포함해서 도시계획도로로 지정이 되어야 한다. 만약 된다면, 그렇게 되어야 관리상 문제가 없는 거지. 지금 현재 이 상태로는 우리가 어떤 명목으로 봐도 세월교에요. 세월교로 남아서는 안 된다. 그 부분 검토를 부탁하고, 이 부분에 지금 아까 보면 보행로까지 같이 들어있어요. 10m인데 기술 검토나 안전가 다 끝나고, 대형차가 겸용으로 할 수 있는 구조로 했으면 좋겠고, 지금 여기 보면 보행로만 되어 있는데 장애인겸용보행로로 꼭 같이 검토하셔야 된다. 보행로는 보행로인데, 장애인까지 같이 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다. 만일 취소되면 취소되는 것이지만, 계속 간다는 가정 하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주셔서 아까처럼 도시계획도로로 지정해주고 그런 부분을 감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정영태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영태   
ㆍ순천에 꽃 재배장이 있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이 재배장 하나로 순천만정원이 다 커버가 됩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불가능합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꽃 화훼 튤립은 어디에서 구입을 해가지고 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튤립 같은 것은 저희들이 수입을 하고요. 구근을 수입해서 저희들이 재배장에서 알뿌리를 갖다가 키워서 하고요. 나머지 일부 꽃들은 화훼연출공간들을 도급을 해서 계약해서 쓰기도 하고, 일부 꽃들은 농업기술센터나 순천시 화훼농가들에게 계약재배해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있는 꽃 재배장은 사실 최소한의 기능만 유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지 않고. 
○위원 정영태   
ㆍ지금 이야기 도중에 도사 쪽에 대단위 꽃 재배장을 하고 있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어떤 계기에 의해서 그걸 하고 있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도사동 꽃집이 아니고, 재배하우스를 저희들이 임대, 임차해가지고 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아니, 아니,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것은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아니, 그 쪽에가 대단위더라고, 내가 지나가면서 보고 했는데, 거기에서 꽃을 재배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물어봅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래서 제가 저희들이 시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꽃재배 농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단지를 다양화해서 거기에서 정원에서 쓸 수 있는 꽃을 가지고 오자. 그런 맥락으로 재배장들을 확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방금 재배농가들 있잖아요. 지금 우리 면단위의 봐도 5, 6군데가 있어요. 대단위로 그런데 툴립 같은 것을일본으로 수출하고 그런데 그런 데를 일본으로 수출하지 말고, 순천만정원 쪽으로 받아들이면 더 어떤 면에서 우리 농가도 좋고, 우리 시도 좋고 그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만약 그런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그것을 한번 면밀히 살펴보시고 농가쪽에도 좀 이익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정리하겠습니다. 과장님 575페이지 세계참여 정원리뉴얼 5,000만 원, 3개소, 우리 산업디자인전하면 리뉴얼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초에 올 본예산 때 임종기위원님께서 해외 정원 리뉴얼 비용으로 해서 노후정원을 보수하자고 그래서 4개소 2억 원의 예산을 세워주셨습니다. 이전에 조사해왔던 내용을 가지고 2억으로 예산을 세웠는데, 이것을 하려고 다시 본격 조사를 해보니까 세 군데는 좀 마무리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보수하기 힘들다는 것이었고, 프랑스 낭뜨정원에 가서 보니까 상당히 자신들이 자체적으로 많이 보수를 했습니다. 안 한 데가 단청부분에 일부 손실된 부분이 있어서. 
○위원장 허유인   
ㆍ참여정원 리뉴얼, 국가정원에 있는 참여정원을 리뉴얼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아까 산업디자인전할 때 리뉴얼이 필요해서 사업으로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 사업으로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 사업 일부를 일부 목만 바꿔서 이쪽으로 하는 겁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아니, 돈은 28억은 똑같이 있죠? 28억 바뀐 것 없잖아요. 목을 바꿔서 이쪽으로 옮긴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하고요. 두 번째 이 보고서 지금 진입교량 설치 이 보고서가 맞나요? 이거 확실하게 저한테 준 자료니까 사실이 맞아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좀 작성한지가 돼가지고.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의회보고하면서 왜, 거짓말을 데이터를 이런 자료를 주느냐고요. 의원들이 모르면 그냥 이대로 가는 것 아니에요. 지금 국비 3억3,000만 원 있어요? 없어요? 국비 못 받아 왔잖아요. 지금 그래서 경정하고 있잖아요. 574페이지에.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이것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비 3억3,000만 원을 특별교부세로 받아가지고 시비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그것을 써논 거구요. 국비 3억3,000만 원은 별도로 올해 기재부에서 36억을 받지 않았습니까? 33억에다가 산림청 3억 해서 36억을 받았는데, 여기에 3억3,000만 원을 가지고 교량을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받았기 때문에 그런데 이 목 변경을 기재부에서 바꾸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시설비는 너희 자체로 해야지. 왜 시설비를 가지다리를 놓느냐. 그건 안 된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바꾼 겁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다른 것을 하든, 어쨌든 36억은 그대로 받기로 했는데.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받았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 안에 순천만 보행교량 3억3,000만 원을 쓰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못쓰니까 하니까 다른 데 쓴다는 것 아니에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추가로 가기고 온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확보 못 했다는 것 아니에요. 여기에 쓰지 말고, 다른 데 쓰라 이 말이죠. 그 다음에 사업비가 28억이에요? 아니면 22억이에요?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28억입니다. 전체가.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면 여기 시설비에는 24억이에요? 24억으로 되어 있는데. 22억1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전체 28억에서 말씀드린 대로 기존에 6억이 확보가 되어 있었죠. 보행교로 해가지고 보차도로 하다보니까 그랬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어쨌든 28억 중에 국비 3억3,000만 원은 확보 못하고 전체적으로 28억은 시비로 하겠다. 이거죠? 그렇게 하고, 아까 그 봅시다. 잘 보십시오. 임종기 위원님이 잘 말씀하셨어요. 여기가 6차선이나 8차선에서 갑자기 줄어버리잖아요. 4차선으로 줄잖아요. 명복구간 아닙니까? 정말 필요하다면 과장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주차요금제를 하는거겠죠.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죠. 유료화하는 거죠. 보십시오. 나중에 잘못하면 에코에 있는 사람들다리에 놔지면 어디로 차를 가지고 가겠어요. 이쪽으로 옵니다. 동문으로들어 옵니다. 에코에 들어갈 사람들이 안 그렇겠어요? 우리는 여기를 쓰기로 했는데 여기가 뭄빈다. 그러면 어디로 오겠어요? 동문으로 오죠. 여기에다가 주차하고 그래서 건너가서 주차하고 건너가서 나오면 되죠. 안 그렇습니까? 그 다음에 정말 주차문제가 한다면 이 다리를 놓는 것보다는 예를들어 6m에서 8m에서 날개달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소형주차장을 한다면 보도도 만들고 물론 그런 생각이 아니었을 때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해서 했겠지만 이 옆을 트고 이쪽으로 가면 되죠. 왜 여기에 서 와가지고 다시 회전해서 이렇게 나갑니까? 이 옆에 여기 확대하고 이쪽으로 해가지고 가감차선 해서 나가면 되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여기 이쪽 말씀하시죠?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죠? 그 자리가 없기 때문에 지금. 여기가 4차선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못나가고 있죠? 대형주차장 이쪽으로 빠져나가면 되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이쪽 말씀하시죠? 
○위원장 허유인   
ㆍ그렇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현재 여기는 불가능한 게 산업지원센터 건립이 되어서 불가능하고요.  
○위원장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산업지원센터니까 이 담벼락, 이것만 허물면 되잖아요. 여기하면 되잖아요. 그 대신 이 입구를 예를 들어서 출구까지 만든다고 하면 적게 만들면 되잖아요. 2차선, 4차선이잖아요. 4차선을 만들어도 되잖아요. 물론 가감차선하면 그럼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주차문제로 한다면 이쪽을 터 가지고 이쪽으로 나가게 하면 여기 가감차선을 만들어주면 더빠르죠. 차가 다시 들어왔다가 입구로 다시 나가는 현상, 힘들죠. 차라리출구와 입구가 다른 것이 더 낫죠.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그래서 나는 것을 안 하기 위해서 원웨이로 빼자는. 
○위원장 허유인   
ㆍ그런데 버스 같은 것은 다시 또 돌잖아요. 이런 부분에 차라리.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버스도 아까 지적하신대로 같이 검토는 할 수 있습니다. 폭은 되기 때문에요.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가장 근본적인 먼저 신경써야 될 것은 여기보다 이 다리를.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정원산업지원센터가 당초에 건립은 이도로변에 딱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종기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이것은 장차 교량이 증축이 되어야 한다. 생각해서 저희들 요구를 반영해지고 사실 이 교량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안으로 셋백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쪽 주차장을 좀 많이 훼손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이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이건 또 바로 해야 할 사항이라서 저희들이 그렇게 추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은 말씀하신 지적하신 것처럼 남승룡길에서 교통량이 많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간에 병목현상을 해소하는 내용은 필요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여기에서 동문주차장 말고라도 여기에서 6차선이나 8차선에서 4차선으로 갑자기 줄잖아요. 병목이잖아요. 여기를 제일 먼저 손을 대야지요. 제일 먼저. 그 다음에 산업디자인전하면 되지. 여기를 해놓고 또 여기를 손댄다. 여기는 차량들이 계속 왔다 갔다 하잖아요. 여기는 그 다음이고 28억 들여서 과연 해야 되는가. 차라리 여기를 4차선 드는데 20몇억 정도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국가정원관리과장 임종필   
ㆍ하여튼 위원장님 저희들이 현재 상황에서는 시급한 상황이 있어서 추경에 예산편성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위원님들이 잘 판단하시겠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ㆍ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순천만관리센터 2016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ㆍ저희들이 기적의 놀이터 관련해서 공원녹지사업소 말고, 그것을 총괄했던 편해문씨를 어제부터 기다렸습니다. 계획에 넣어서 본인 계획에 의해서 어제오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었고 저한테 개인적으로는 연락을 하셨는가 봅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의사일정이었기 때문에 제가 다른 일정의 연락이 없어서 전문위원이나 연락이 안 왔고 제가 불행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한테 찾아온다는 것은 아닐 것 같아서 공식적인 일정으로 하라. 그렇게 했고 오늘도 기다렸는데 아마 신대지구 시민들은 만나는 시간은 있었는데 12시 30분 자기 시간을 맞추기 때문에 의회는 올 수  없다고 해서 지금 올라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시 반이 넘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시민의 대표인 의회에서 부르면 시장도 와서 이야기를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의사일정으로 잡아서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불러서 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원녹지사업소나 이런 데에서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오늘 오전회의를 끝내고 오늘 전체적으로 6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마치려고 했지만 그런 문제가 있어서 식사를 하고 2시쯤에 다시 개회를 해서 공원녹지사업소장과 도시건설국장을 불러서 이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추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정식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다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40분 정회)

(14시18분 속개)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2. 기적의 놀이터 추가 보고의 건 

(14시19분)

○위원장 허유인   
ㆍ의사일정 제2항 기적의 놀이터 추가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공원녹지사업소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소장님, 어쨌든 기적의 놀이터 총괄하시는 편해문 씨를 모시고 싶었는데 의사일정에 있었는데 서로 대화가 안돼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못 모신 것 같아서 이후에 저희들과 이야기한 것은 20일 오후쯤에나 모셔가지고 이야기 들어보면 되겠죠?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예, 제가 그렇게 요청을 드렸더니 오셔서 해주시기로 했는데 다만, 시간이 안동에서 출발해서 서울을 거쳐서 오시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하는 것으로 해서 2시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하여튼 그분이 잘 오실 수 있도록 출장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예우를 해서 제가 들으니까 우리가 특별히 임금을 주지 않고 아이디어를 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하시고요. 한 가지만 더 오늘도 편해문씨가 아마 신대지구관련해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신 것 같은데 현재 신대지구 기적의 놀이터컨셉은 뭡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아직 정해진 것이 사실은 없습니다. 진행하면서 만들어가는 것으로 하고 어린이들 의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어른인 저희 시각에서 어떻다는 컨셉을 정해놓지는 않습니다. 다만, 큰 방향에서는 공유 모험을 좀 다소 아이들이 모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컨셉이었으면 좋겠다는 정도 수준인데, 아까도 어머니들에게 물어봤더니 어머니들 의견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연양2지구하고 신대지구의 교육수준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잘 고민하셔야 되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또 그 옆에 문화공원도 조성한다고 그러시죠?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중앙광장 공원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중앙센터이기 때문에 광장으로서의 기능, 이왕이면 문화, 거기에다 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문화공원 옆에 같이 기적의 놀이터를 넣으신다 그 말이죠?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인접해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산은 1억7,000만 원 정도 되는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4억인데 우선 올해 총괄 발주를 하더라도 올해 사업이 못 끝납니다. 그래서 올해 정리추경이 되었든 내년 본예산에 추가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1억7,000만 원만 되어 있길래. 그것가지고 되겠나. 해서.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부족합니다. 4억 정도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임종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또 번거롭게 오시게 해서 이왕 오시려면 계획을 좀 잘 짜셔가지고 우리도 같이 가서 들을 수 있게 했으면 좋았지.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죄송합니다. 저도 오늘 아주 간략하게 편해문씨가 몇 분이라도 의견을 들었으면 해서 그랬는데 제가 위원님들을 생각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내가 아침방송을 들었어. 면사무소에서 아파트 구내방송을 하더라고, 10시30분부터 주민들 의견 청취를 하고 싶으니까, 1차로 다 모이라고 그래. 그래서 그런가보다. 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것들이 의회와 일정이 겹치면, 안 겹치게 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지.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예, 앞으로 그렇게 일정을 조정해서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요. 어차피 하는 것 지금 제가 볼 때는 공간적인 범위가 너무 좁지 않나 싶어요. 그 자체가.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그래서 옆에 있는 하천이라든지 건너편까지도 가능하다면 이용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그 자체를 놓고 보면 경관적으로 봤을 때 내가 봤을 때는 하여튼모양새가 안 나와. 그래서 모양새가 나올 수 있도록 천변 건너까지 이렇게 넣어서.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다음에 위원님들도 참석하셔서 의견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신대천까지를 포함해서 이렇게 하면 뭔가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요. 양안을 이용한 어떤 활용가치도 있을 테니까, 하여튼 잘 계획하십시오.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없으시죠? 일정에 없이 추가로 안건이 그 전에 있었지만 잘못 돼서 했고 번거롭게 나오시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ㆍ아닙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잘 정리해서 의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소장님도 정책의 결정은 의회라는 사실을 명심해서 업무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오후 시간에 일정을 잡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섰습니다. 
ㆍ기적의 놀이터 추가 보고의 건은 2016년 6월 20일 편해문 작가를 모시고 하도록 하고,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제203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도시건설위원회는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축조심사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2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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