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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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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순천시의회사무국 제1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8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 년 6 월 17 일 (금) 09 시  51 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순천시장 제출)

(09시51분 개회)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8차 도시건설위원회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토론과 축조심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상기 안건에 대해서 토론할 순서입니다.
ㆍ먼저 순천만관리센터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진입교량 설치 사업 예산이 본뜻과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많이 논란이 되고 있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이와 관련해서 소장님의 정확한 답변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시기적으로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저희들이 위원장님한테는 잠깐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예산을 추경에 올릴 때 재원을 22억을 올릴 때도 이런 의회의 권고가 있어가지고 할 수 없이 차량을 하기 위해서 22억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어렵게 저희들 예산계에서도 통과시켰던 예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아까 염려하시는 저쪽에 순천만랜드그런 사업과는 연관이 없는 사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를 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다시 한 번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순천만랜드하고는 상관없는 순천만국가정원 진입교량 설치 사업이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그 이전부터 계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저희들 의회가 순천만랜드와 관련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이 사업비를 승인해줬다고 그래서 그런 것을 인정하고 그런 것으로 오해하지는 않겠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그런 것은 염려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나중에 혹시 이와 관련된 시에서 다른 부서의 보도자료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충분히 우리 그 쪽 과에서나 센터에서 반박 보도자료를 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정영태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영태   
ㆍ이 다리 문제가 시급합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저희들이 저쪽에 주차장 이용할 때는 지금 자주 그쪽으로 통행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다리를 놓을 것으로 계획을 하고 이쪽 왜그러느냐면 다리를 놓음으로 인해서 저쪽에 로컬푸드가 안 생겼습니까?
○위원 정영태   
ㆍ좋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쪽으로 동선이동을.
○위원 정영태   
ㆍ그러면 이렇게 큰 예산을 본예산 때 세웠으면 이런 여러 가지 말도 없었을 것 아닙니까?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보십시오. 왜 뒤늦게 추경에 이런 예산을 세워가지고 보니까 과장이 지금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지금,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왜, 6개월 후에 본예산에 세울 수 도 있죠? 본예산에 이 예산을 세울 수도 있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것이 작년에 우리가 교부세로 온 사업이 되어가지고 그것은 이월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또 이월을 그대로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 과장님이 사업관계는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정영태   
ㆍ그것으로 마무리 하고 끝내세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래서 올해 예산을 만약에 내년 본예산에 세운다고 하면 예산이 이월된예산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위원 정영태   
ㆍ이 문제로 의원들 간에도 좀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생겼어요. 그렇다 보니까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를 봤을 때도 조금 보이지 않는 서먹서먹함도 많이 생기고, 이 문제를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끔 잘 좀 하십시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또. 이것이 지금 필요한 것은 에코에듀체험센터가 지금 7월 달 착공이기 때문에 그 쪽 주차장을 못 쓰니까. 그럴 필요가 있는 것이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 쪽에 주차면이 700면 이상 생깁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원래는 1,200면 정도를 써야 되는데, 지금 공사 중으로 잘 못 쓰기 때문에 빨리 교통 순환해야 될 필요성도 있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ㆍ김인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김인곤   
ㆍ국장님, 우리 추경을 하면서 가장 논란이 됐던 예산 같아요. 이 말씀을 저는 공직자들에게 꼭 드리고 싶어요. 예산을 받아가는 것은 공직자의 능력이지만 잘못된 설계가 나오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피해로 돌아옵니다. 제가 의정생활을 하면 조곡교를 넓혔습니다. 6대 때 조곡교 단 1m 라도 더 넓게 설계하라고 했습니다. 충분하다고 예산을 받아가 가지고 지금 조곡교가 단 10cm도 노견이 없게 버스가 어렵게 통과하고 있어요. 제 지역구인 서면 선평삼거리에 있는 다리가 3번은 증축 과정을 거쳤어요. 그것도 3m씩, 2m씩 넓혀서.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매번 의회를 설득해서 예산을 받아갈 때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저는 다리의 활용성 문제도 자, 예산을 받아갔다고 하더라도 버스가 지나갈 수 있는 통과 하중이 있습니다. 승용차가 다닐 수 있는 통과 하중이 틀립니다. 인도교는 더욱 틀리겠죠. 버스가 다니던 자리에는 승용차가 다닐 수 있는데, 승용차가 다니는 노폭에는 버스가 다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회에서 충정어린 마음에 자, 당장은 버스가 다닐 수 없는 환경이지만 환경이 바뀌고 여러 가지 여건이 바뀌면 버스를 어떤 때는 통과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유있게 여러 번 이야기 했어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여유있게 설계하자. 그런데 사실 지금 노폭을 보면요. 단언컨대 2년 안에 다시 짓습니다. 2년 안에. 조곡교를 보세요. 조곡교 어떻습니까? 그게 다리입니까? 비정상적으로 다리를 늘리다보니까 노견이 단 10cm도 안 나와요. 그래서 저희 의원들이 이 다리가 목적이 어쩌냐 라는 지적도 했었지만, 저 역시 수개월을 걸쳐서. 자, 지금 10m 로폭할 것을 충분히 한 차선, 두 차선 만들고, 버스가 아니라 관람객이 탱크를 몰고 와도 다리를 활용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우리는 왜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국장님, 교통전문가, 교통공학전문가한테 이 다리의 활용성에 대해서 혹시라도 설계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요? 도로의 접속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교통 흐름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흐름은.
○위원 김인곤   
ㆍ용역을 정식으로 줘서 받았나요? 그건 아니죠? 우리한테, 의회에 올라온 적이 없거든. 자, 우선 먹기 좋은 식으로 다리를 당장 놓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건위 의원들을 설득해서 다리를 놓는 건 여러분들 공직자들의 능력입니다. 다만, 이 다리가 좁게 설계돼서 2년 뒤에 무용의 가치가 된다면 고스란히 시민의 피해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김인곤   
ㆍ좋습니다. 통과되고 안 되고는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우리 도건위 의견도 물어보고 예결위의 의견도 물어보겠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이 항상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이 설계한 다리가 다 실패했어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 점 저희들이 유념해가지고요. 지금 현재는 승용차를 통행하도록 했는데 그 폭에서 버스나 버스도 나중에는 통행할 수 있도록 하중이나 폭을 그렇게 조정하겠습니다. 
○위원 김인곤   
ㆍ자, 알겠습니다. 어렵게 의원들을 설득해서 만약에 20억을 받아갔다. 정말로 여러분들이 합리적이라면 왜, 본예산에 20억 더 주라고 해서 40억 짜리 다리를 만들라고 왜 못하겠습니까? 의원들이 호주머니 쌈짓돈 빼가지고 주는 거 아닌데, 시민의 세금으로 짓는데 다만, 2년 뒤를 못 내다보는 행정은 하지 말자. 다른 조곡교가 되었든 서면 선평교가 되었든 제2, 제3의 실패한 다리를 만들지 말자는 뜻이에요. 의원들의 충정을 들어주고, 여유있게 좀 설계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국장님 잘 알고 계시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김인곤   
ㆍ좋습니다. 지금 뽑아놓은 설계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죠? 오답일 수 도 있고,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멀리 내다보고 행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김인곤   
ㆍ이 사업비가 20억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의회를 설득해서 당위성이 나온다면 20억, 30억이라도 더 주죠.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최정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최정원   
ㆍ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예.
○위원 최정원   
ㆍ일전에 만약에 이게 통과되면 제가 권고사항을 세 가지를 했습니다. 기록이 되어 있나 모르겠는데, 방금 김인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볼 때 1, 2년이 아니고, 향후 정확하게 10년 후에 폭을 계산해서 안전 및 기술 재검토를 꼭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향후에 여기를 활용한다면, 도시계획도로와 연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아까처럼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주셔야 되고, 그 다음에 현재 보면 신설다리나 저게 또 지금 현재 관광객들이 많은 장소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인도가 장애인 통행과 겸용할 수 있는 설계로 꼭 반영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정원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임종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한 번 물어봅시다. 다리 목적이 뭐에요. 내가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도 저 다리가 저는 제가 볼 때는 필요가 없어. 아무 필요가. 다리 목적이 뭐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저쪽이 상당히 잡월드나 계획도 다 저쪽으로 세워져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큰 도로를 돌아오기에는 여러 가지 동선들이 많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건너오면 아까 로컬푸드나 정원지원센터 관람객들은 동선을 그쪽으로 유도를 하고 처음에 목적은 그렇게 했는데요. 차량도 일방적으로 내보내고, 현재 동천 동문에 있는 주차장이 승용차는 금방 만차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 목적으로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러니까 만차가 되었으면 만차되었다고 하는 팻말만 하나 세우면 되는데 만차 됐으면 만차됐다고 팻말만 세우면 될 것 아니에요.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제3주차장. “만차 됐으니까, 2주차장으로 가시오, 제3주차장으로 가시오.”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주차 단속을 해보면 그게 쉬운 일이 아니고, 이 사람들이 억지로 들어오고 이렇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아니. 억지로 들어오는 것은 억지 상황이고, 들어올 수 없는데 억지로 왜 들어와? 아니, 아니. 그러니까 앞으로는 문화인이잖아요. 그러니까 억지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은 배제. 22억에 관한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느냐는 것이에요. 저는 22억에 관한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어. 왜 저 다리가 아무리 생각해도 왜 필요하냐, 이 말이에요. 필요없는 다리를 놓는 거다, 이 말입니다. 자, 지금 동문주차장에 주차를 했다고 합시다. 들어온 구역으로 나가는 게 뭔 잘못이냐 그 말이에요. 그것하고 이것하고 뭔 관계, 전혀 그거 관계없고 주차를 하기 위해서 2주차장이 필요하다면 2주차장으로 주차를 시키라고 하면 되고, 왜 꼭 이 길로 출차와 입차가 왜 구분을 할 실익이 뭐가 있느냐, 그 말이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위원님이 붐빌 때 거기를 자세히 안 보셨구만요. 동문 쪽에. 엄청 거기가 혼잡해가지고 상당히 대란이 일어납니다. 하루에 5만 명 이상 왔을 때는 그런 것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러니까. 거기에서 대란이 일어나는 원인이 뭐냐 이 말이에요. 지금 해룡교가 폭이 좁아서 대란이 일어나는 것 아니에요. 그럼 직접적인.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근본적인.
○위원 임종기   
ㆍ원인을 갖다가 제거를 해야 되는 거지. 원인은 놔두고 왜 이것을 하느냐 이것의 목적이 뭐냐. 이 말이에요. 이것은 목적이 아니리는 거라.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는 거죠.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래서 저희들이.
○위원 임종기   
ㆍ향후에 해룡교가 증폭이 되면 이 다리 필요합니까? 필요치 않습니까?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때도 계속 필요는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이게 왜 필요해요? 이것이 증폭이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이 다리가 왜 필요하느냐고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증폭이 된 것은 아까 그 남승룡로 그 통행을 위해서 증폭이 된 것이고요. 이것은 우리 국가정원 안으로 들어갔을 때 필요한 다리이고 증폭은 해룡교는 저희들도 증폭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러니까 증폭되었을 때 이 다리가 왜 필요하느냐고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그러니까 그 해룡교는 큰 대로변 교통을 위해서 꼭 증폭이 되어야 되고 여기서는 국가정원 동문 쪽으로 들어왔을 때 이쪽으로 해서 마산 쪽으로 차를 빼려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런 국가정원 안에 원활환 흐름을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위해서는 해룡교가 증폭이 장래 예산이 많이 들더라도 증폭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그러니까. 이 다리의 목적이 뭐냐, 이 말이에요. 목적이, 목적이 없다 그 말이에요. 제 이야기는 해룡교만 증폭이 되어 버리면 모든 것이 해소가 되어 버리잖아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아니죠. 밖에는 해소가 되지만, 안에 해소가 안 되죠. 그것이.
○위원 임종기   
ㆍ안이고, 밖이고. 자, 해룡천 이쪽에서 저쪽으로 통과하는 도구잖아요. 다리가. 통과 도구가 해룡교가 있는데 왜 이게 필요하느냐. 이것이에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보면, 연향3지구에서 국가정원으로 가는 중간 중간이 신호구간이 엄청 짧아요. 여러 개가 있어요. 좌회전 구간이. 거기에서 엄청 정체가 생깁니다. 그런 것을 풀기 위해서는 해룡교가 우선 확장이 되어야 하고 국가정원 동문쪽 안에 와서는 이 도로가 충분히 활용이 되어야 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임종기 위원님 저희들 예결위에서 한 번 더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저희들이 여기에서 의결을 하고. 
○위원 임종기   
ㆍ제 이야기는 그 이야기 아니고.
○위원장 허유인   
ㆍ지금 시간이 예결위에 넘겨줘야할 시간이 넘어서. 
○위원 임종기   
ㆍ아니, 아니 왜냐하면, 이게 하도 중요해서 그렇습니다, 아니, 이왕 나온 이야기니까 그래요. 
○위원장 허유인   
ㆍ그러니까 좀 정리를 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왜 나온 이야기니까 그러냐면, 승용차만 가게 할 거냐. 하중 문제도 있잖아요. 그러면 버스가게 한다고 치면, 실질적으로 이 예산가지고 안되잖아요. 그러면 이 다리를 갖다가 버스가 가게 만들 거냐 부터 우선 결정을 해야 될 일이고, 버스가 가게 된다면 그게 옳은 거냐 부터 해야 된다는 저는 인정적으로 하도 그래서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러나 지금 다시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본다고 치면 과연 이게 예산낭비의 사례로 남을 것 같애. 나중에, 나중에 팔마로를 증폭을 하고 나면, 이 다리는 전혀 무용한 다리가 되어 버려요. 팔마로에서 다 이 다리의 목적이 해소가 되어 버리는 것이에요. 그것만 증폭을 해버리면, 그래서 지금 제가 이리 생각해보고 저리 생각해봐도 이 다리가 있어야 될 이유가 전혀 없는 거라. 지금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나중에 입장에도 그렇고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이 예산으로 버스까지 갈 수 있는 하중을 다 이쪽에서 들어갑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그래서 하려면 그렇게 해야 되고, 그래서 이제 다시 한 번 생각을 총집중해보자, 이 말이라. 팔로를 넓히면 이 다리가 필요하겠느냐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고말고 개념을 떠나서 저는 팔마로를 넓히면 이 다리가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넓히면 조금 원활해지지만 이 다리는 별도로 필요한 다리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기능이 똑같은데 그래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아니죠. 거기는 주로 통과하는 다리 아닙니까? 안 들어오는 사람들도 고속도로.
○위원 임종기   
ㆍ안 들어오는 사람도 통과하지만 결국 출차를 위한 폭 넓힘이 되는 거잖아요. 이 출차를 위한 폭넓힘은 팔마로가 출자로가 된다는 것이에요.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일을 구분만 해주면 되잖아요. 이 다리는 지금 나가는 길의 기능이잖아요. 그 기능을 해룡교가 해준다. 이 말이에요. 해룡교가 해주는데 나중에 이 길이 왜 필요하겠느냐는 것이라. 나중에 해룡교가 해주는데.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왜 그러느냐면 해룡교 말고, 이미 넓혀진 구간도 엄청 정체가 생기거든요. 넓혀도 조금 완화는 되지만, 정체가 없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 쪽이. 
○위원 임종기   
ㆍ아니, 똑같다니까. 그 개념이 똑같다 이 말이에요. 
○위원장 허유인   
ㆍ임종기 위원님 여기에서 정리를 좀 해주십시오. 필요하면, 예결위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저는 예결위로 넘길게 아니라 정말 나중에 팔마로를 넓혔을 때도 그 다리가 필요한 건지를 중지를 모아보자, 하자, 말자의 개념이 아니라. 
○위원 최정원   
ㆍ팔마로를 넓힌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는 주차장 부족 문제인데 1,500면이 있을 때도 막혔어요. 그런데 1,500면이 800면을 주고, 700명이 되었을 때 생각하나 마나에요. 
○위원 임종기   
ㆍ그림 줘 봐요. 누가 그걸 모르고 지금 이야기를 하냐고요. 왜 초등학교 이야기를 해. 이거잖아요. 여기로 가나, 여기로 가나,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가는 거예요. 
○위원장 허유인   
ㆍ일방통행으로.
○위원 임종기   
ㆍ마찬가지잖아요. 일방통행. 무슨 차이가 나느냐고요. 여기에서 이리로 오는 거예요. 이리 와서 이 길따라 이렇게 오면, 여기서 넓히잖아요. 여기서  여기로 오나, 여기서 여기로 오나, 여기서 여기로 오나. 방법은 많다, 이 말이에요. 이건 내부길이잖아요. 내부 길을 이리 내건, 저리 내건 무슨 관계가 있냐는 거예요.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지금 차만 가지고 생각하는가본데.
○위원 임종기   
ㆍ걸어오는 것도 마찬가지, 내 말 들어봐요. 여기에서 여기가나. 여기로 가나 마찬가지라 이 말이에요. 왜 여기에서 여기까지 걸어와야 되느냐고요.
○위원 정영태   
ㆍ그 말 뜻을 위원장이 참조해서 예결위원장이 고민을.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저희는 이것이 폭이 넓혀졌을 때도 이게 필요하다면 해줘야 되고 이 폭이 넓혀졌을 때 이게 필요하지 않다면 안 해줘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폭이 넓혀졌을 때와 아닐 때 과연 주차문제가 뭐가 달라지냐는 겁니다. 내부적인 길인데 내부적인 길이 이리가건, 저리가건.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똑같은 이야기인데 그래서 이걸 넓혔을 때를 생각해서 지금 이것이 있고 없고 주차문제는 똑같아요. 상황은 “여기에서 만차 됐으니까 이리가세요.” 이것만 해놓으면 돼. 그게 무슨 잘못이냐고요, 이리 와서 여기로 걸어간. 이리 와서 이리 대고 이리가나, 보행 돌다리를 놓고 뭐를 놓고 걷는데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문제도 아니다 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이 부분은 전혀 관계가 없어요. 
○위원 정영태   
ㆍ그 문제는 예결위에서 고민하게끔 안만 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그 부분을 우리가 좀 정해가지고 넘기는 게 어떻겠느냐 싶고, 그걸 예결위로 넘겨서 거기에서 심의하든지, 하자, 말자 개념이 아니라 나중에 이걸 놓고 봤을 때 정령 이 다리가 필요하면 해야 되고, 필요치 않으면 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임종기 위원님.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ㆍ이상으로 201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토론은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박상순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심도있는 토론과 축조심사를 했습니다. 충분히 축조심사를 하였기 때문에 정회를 해서 다시 축조심사를 안 해도 되겠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축조심사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일부대행 사업비 외 5건에 9,020만 원 그리고 특별회계 공공하수처리장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7억, 총 7억9,020만 원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고 권고사항은 첫 번째 순천만국가정원 관람차 매표시스템 추가에 따른 운영 일부대행 사업에 대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는 당초예산은 1억6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필요인원 5명에 대해서 그 전에 검표요원 2명은 자원봉사자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2명분을 자르고 나니까, 약4,400만 원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40만 원 이상 관람객이 오거나 그 다음에 도시공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성으로 인한 쓰레기 청소 인원들이 좀 필요하다고 추가로 이야기를 하셔서 그것을 감안해서 삭감액을 4,100만 원하고 의결을 6,500만 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가정원운영과는 의회의 권고를 받아들여서 그런 쪽으로 인원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합니다. 또 한 가지는 순천만보전과 생물다양성계약사업과 관련해서 거기에서 나온 흑두루미쌀은 순천만 철새먹이로 충분히 주고 남은 부분은 수확해서 우리 지역에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그러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시기를 권고하고, 마지막으로 논란이 되었던 순천만국가정원 진입교량 설치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 사업은 순천만관리센터소장도 방금 이야기했듯이 순천만랜드 또는 순천만랜드와 관련된 사업이 전혀 아닌, 원래 계획된 사업이라는 것을 의원님들이 충분히 공감했고, 임종기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이후에 남승룡길이 추가로 확장되었을 때 문제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사업을 시행하고 또 그에 따른 동문주차장 유료화 및 주차장 재배치 또한 폭 및 안전에 대한 기술적인 재검토, 그리고 도시계획도로와의 연결, 그리고 보도를 장애인 통로 겸용으로 설계할 것 그리고 마지막 버스까지도 통행할 수 있게끔 해서 원활한 동문주차장 교통 흐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하며 그와 관련된 일방통행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권고하면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그리고  권고사항은 순천시가 받아들여서 꼭 추진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면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 기적의 놀이터와 관련해서 총괄하였던 편해문 작가를 모시고 간담회를 오후에 갖고자합니다. 시간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참석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제203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8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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