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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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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8월  31일 (수)  10시  15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15분 개회)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에 대해 주무 과ㆍ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16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정원산업과, 시민소통과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5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고하시는 과ㆍ소장께서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도 핵심 위주로 간략히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고는 정원산업과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정원산업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정원산업과장 이재근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차 산업화 전에 대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조주은 정원정책담당입니다. 정원산업담당 박훈담당입니다. 정원문화담당 손정순담당입니다. 정원산업과는 현재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ㆍ354페이지 6차 산업화 추진 민간협력기구 순천정원산업진흥협회 설립입니다. 정원문화,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시민주도 협력단체로 민간차원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그간 정원문화 등 관련 단체 현황 파악을 완료하고,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순천정원산업진흥협회 설립을 위한 단체대표와의 간담회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운영계획을 11월까지 확정하고, 순천정원 6차산업을 선도할 ‘순천정원산업진흥협회’출범식을 11월 중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EXPO 2016 ANTALIA 참가입니다. 터키 안탈리아시에 1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한국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막식과 준공식, 대한민국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130일째 한국정원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탈리아 재방문 추진을 통해 시설물 중간점검과 보강사업을 마무리하고, 박람회 종료 시 한국정원에 조직위 인도와 관련된 사전 업무협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356페이지입니다.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 협업 추진입니다. 먼저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는 작가부 17개 정원,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일반부, 학생부 53개 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간 작품모집을 완료하고, 앞으로는 9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작가, 학생, 일반부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개막행사는 정원산업디자인전이 개막되는 9월 30일에 시상식은 정원산업디자인전이 폐막되는 10월 16일에 갖고 자체적인 폐막행사는 10월 30일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곁들여 비즈니스데이 산업전시 판매관은 그간 참여 7농가를 선정하여 비즈니스데이 위치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의 조경수 우수성 홍보와 관내 주력 생산품인 남부수종 화목류 및 관상수료 전시 판매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원관광산업화 도시기반마련 한평정원 리뉴얼 추진입니다. 그간 2012년부터 시민소통과를 통해 131개소의 정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이 정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한평정원의 형태가 유지되고 있는 장소 44개소 중 리뉴얼을 통한 관광산업화 의미있는 도심권 한평정원 개수를 24개로 확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리뉴얼 사업 시행자 공모를 마무리하고, 사업시행단체를 선정, 한평정원가꾸기 리뉴얼 사업을 10월까지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ㆍ358페이지입니다. 정원산업 기반구축 후방산업 육성 추진입니다. 순천정원산업 벨트사업 3개의 핵심사항으로 순천정원지원센터, 정원식물기자재종합유통판매장, 정원수공판장 등 관련 사업입니다. 그간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판매장 타당성 용역을 6월 마무리하고, 현재 지방투융자심사의뢰 중에 있으며 국비설계용역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순천정원지원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동문주차장 옆에 70억 원으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정원지원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인허가 협의절차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현재 건립공사 계약 착공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정원지원센터 건립공사는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국내ㆍ외 정원 관련 선도기업 유치 및 지원, 온라인 유통 및 포장 택배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60페이지입니다.철쭉산업 육성을 위한 철쭉품종 전시포 조성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두 차례에 거쳐서 철쭉품종 전시포를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철쭉의 도시로서 국내 3개소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철쭉품종을 확대식재하고, 철쭉품종 신품종 개발 연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 상담소 운영입니다. 관내 정원자료 수집과 꽃과 나무의 재배관리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하는 곳으로 서 그간 순천 조경, 화훼류, 생산판매 데이터 구축을 위해 운영요원 3명과 함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식재를 경충해, 정원관리 등 상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화분심기, 분갈이 등 체험교육과 순천정원지원센터 성공을 위한 컨텐츠 개발 및 관련 시범사업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362페이지 조경ㆍ화훼산업 육성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철쭉, 조경수, 국화분재 전시와 함께 꽃과 나무 시장 경매 운영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3월에 꽃과 나무 시장을 운영하였고, 지난해 철쭉분재전시회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경수와 국화분재전시회를 10월 개최하고, 고부가가치 정원수 재배농가 육성과 정원수 공판장 건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시민정원사 양성입니다. 생애주기별 정원교육 프로그램기획 운영을 통한 정원문화확산을 위해서 그동안 시민대상 정원교육을 누구나 정원사 2개반 시민정원사 심화반을 교육 중에 있으며 우리집 작은 정원 만들기 특강 등을 실시하여 총 500여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순천형 어린이 정원교육을 위한 꼬마정원사 과정을 운영하고 누구나 정원사 3기, 나누는 정원문화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원나눔봉사단 운영, 구석구석 찾아가는 정원교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364페이지입니다. 정원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투어ㆍ정원축제 운영입니다. 2016년 오픈가든투어는 담장너머로 봄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9일부터 12개소의 정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앞으로 2016년 오픈가든 페스티벌은 매곡동과 도사동에서 우리동네 정원축제로 10월 중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픈가든투어 페스티벌을 통한 관광상품화를 위해 상설사가든 투어를 운영하고 2017년도 시티투어 코스에 특별히 반영하는 방법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시민참여 소통을 통한 정원문화 대중화입니다. 그간 2016년도 정원주간행사를 운영하였고 실내정원조성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집 작은 정원 만들기 테마특강을 3차례 실시하였으며 정원전문가와 함께 하는 정원산책버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우리집 작은 정원을 소개합니다’는 정원조성 수기 및 사진을 전국에 공모하여 시상하고, 정원전문가와 함께 하는 정원 산책 버스 운영도 12월까지 시범운영 후 2017년부터는 월 1회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ㆍ366페이지 행복충전을 위한 정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그간 정원과의 교감을 통한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 정원감성캠프를 지난 7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회 실시하여 나만의 화분 정원만들기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앞으로는 정원과의 교감을 통한 원데이 힐링 정원 캠프를 감수성 훈련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이나 노인대학 수강생들을 상대로 확대 운영하여 반려식물 키우기 특강 및 화분정원 만들기 실습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이어서 저희 정원산업과에서 현재 추진 중인 정원 6차산업화 제2의 성장견인방안에 대해 별도의 보고서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2페이지입니다. 2페이지 정원산업 현황입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를 비롯해서 일본, 미국 등 선진국가에서 정원을 토대로한 정원산업을 일찍이 발전시켜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정원박람회와 개정된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정원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신블루오션 산업분야의 활성화에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ㆍ3페이지 정원 및 정원산업의 개념입니다. 정원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자입니다. 오늘날 생활환경에서 힐링과 탈출구의 역할을 제공하는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정원을 매개로 정원산업은 꽃나무 등 식물자원과 크게 정원에서 사용되는 모든 정원용품을 대상으로 생산과 재배의 1차 산업, 제조와 가공의 2차 산업, 판매 유통 그리고 정원과 산림녹지의 기반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과 연구 활동, 문화와 관광 등 3차 산업 모두를 꾀하는 포괄하는 산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ㆍ4페이지 자원의 산업의 기본이 되는 자원으로는 크게 정원 식물자원과 정원용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원 식물자원은 꽃, 나무, 종자이며 정원용품은 크게 정원 작업을 돕는 다양한 기기인 정원도구와 정원에서 쓰이는 작은 소품, 정원에서 쉬면서 즐기는데 필요한 정원가구, 정원활동에 필요한 건물형태의 시설인 정원시설도 나눌 수 있습니다.
ㆍ5페이지 우리시 정원산업 현황과 문제점 진단입니다. 첫째 정원관련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개인조경수 농가는 어느 정도이며 어느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현황 및 자료가 미비한 상태로 꽃과 나무 상담소를 통해 전수조사 중에 있습니다. 정원 1차산업 주체인 화훼 정원수 재배 농가는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으나 정원자재, 물품 등 정원용품에 대한 생산업체는 전무하며 시장 또한 미미한 상태입니다. 셋째 정원 관련 교육기관은 순천대 등 지역 대학과 함께 하는 시민정원사 양성은 주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취업 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 전문 디자이너 교육은 현재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정원 3차 산업을 이끄는 교육, 문화, 관광을 선도하는 민간기구와 1차 산업을 이끄는 조경수 단체가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이를 모두 통합해 6차 산업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통해 관과 함께 할 민간구심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원산업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정원산업과, 산림소득과, 공원녹지사업소, 국가정원운영과, 국가정원관리과, 농업정책과, 미래농업과 등에 분산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ㆍ6페이지 우리시 정원산업 현황과 문제점 진단을 통해 국가정원 지정이후 지역의 제2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것은 6차 산업화라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ㆍ7페이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원산업과는 정원 1차, 2차 산업종사자 및 산업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확보와 그들의 수요를 통해 정원산업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순천의 대표 수종 10선을 선정하여 선정된 식물자원의 꾸준한 식재를 통해 정원도시라는 밑그림을 그리고 그 기반 위에서 정원 3차 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 선도해 가겠습니다. 
ㆍ다음은 인력입니다. 관내대학교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전략산업의 일꾼인 정원 디자이너가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정원을 설계하고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 가겠습니다. 
ㆍ8페이지입니다. 네 번째로는 정원 6차산업을 추진해날 파트너로서 흩어져 있는 민간단체를 하나로 모은 민간협력기구를 출범시키고 28만 시민모두가 함께 이룬 기적의 현장을 역사 사료화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높이고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가겠습니다. 또한 정원업무추진 일원화로 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가속화를 위해 유사업무에 조직 일원화도 필요하다고 제안 드립니다. 
ㆍ9페이지 우리시 정원산업 육성 전략으로 정원 6차산업 진흥을 위한 단위사업으로 생산제조분야인 1, 2차 산업화와 판매, 유통, 교육, 연구, 문화관광 등 3차산업 부문으로 나누어 추진해나가고자 합니다. 
ㆍ10페이지 우리시 정원산업 전략별 추진 과제로 민간협력 기반구축을 위 한 세부 추진과제로 정원산업화 선도 민간기구 가칭, 순천정원산업진흥회 설립 추진과 정원 1, 2차 산업화를 위한 생산제조 분야 전략으로 순천대표정원수 10선 발굴 및 생산 등 3개 과제, 정원 3차 산업화를 위한 판매 유통전략으로 정원소재 및 자재 종합유통전시판매장 건립 추진 등 4개 과제, 교육 연구 전략으로 지역특화 전략산업인 정원산업의 출발점 정원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 등 3개 과제, 11페이지입니다. 정원 3차산업화 문화관광 분야 전략으로 전국 제1의 철쭉자원을 기반으로 한 6차 산업화 도시실현 등 11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우리 시 정원산업 전략별 추진과제로 선정한 22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정원문화 및 관광산업화 선도 민간기구 가칭 순천정원산업진흥협회 설립입니다. 순천시와 함께 지역 내 정원문화, 관광, 산업 주체들 간에 상호 정보 공유와 소통과 협업을 이끄는 컨트롤타워로서 정원 3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민간단체 80여명과 정원 1차, 2차 산업을 이끌 수 있는 9단체 총 400여명을 하나로 묶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갈 협회로서 14페이지 순천시에서 자생적으로 발생된 시민의 협의체인 화훼, 정원, 조경단체를 하나로 결속시켜 지역의 정원 관광과 문화를 선도하고 산업화추진을 위해 민간과 순천시가 문화진흥 및 산업화를 위한 행ㆍ재정적 지원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순천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자로서 각 단체간 라이벌이 아닌 파트너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운영계획 마련 등 추진전반에 대하여 대표자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충분한 상호소통과 공감대를 이끌어 하나의 기구로 출범할 계획입니다. 
ㆍ다음은 정원 1, 2차 생산 제조 부문 산업화 추진 방안입니다.  16페이지입니다. 지역이미지를 대변하고 시장을 선도할 순천 대표 정원수 10선을 발굴 선정을 통해 국내 정원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정원수 부가가치 소득창출을 위한 정원수 품질인증제를 도입하고, 철쭉 디자인 개발으로 순천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정원수가 다른 지역의 상품으로 둔갑하는 것이 일이 없도록 대외경쟁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18페이지입니다.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용품 아이디어 및 시제품 개발 육성지원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정원주택에 대한 선호 및 수요층 형성에 대비하여 멘디니의 정원용품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한 시제품 개발과 육성도 검토 추진해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정원3차 판매 유통부문 산업화 추진방안입니다. 20페이지입니다. 식물소재 및 정원용품이 판매되는 정원 유통 전시판 매장 건립입니다. 현재 타당성용역을 거쳐 국비확보를 통해 모든 정원자재의 유통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가겠습니다. 
ㆍ21페이지 다음은 문화, 예술, 아트로 거래되는 정원시장개설, 누구나 셀러 가드닝 프리마켓 개설 운영으로 홍대 프리마켓 사례를 적용한 시책으로 누구나 참여해 정원식물이나 용품 들 그리고 아트도 거래되는 상거래 시장뿐만 아니라 가드닝 실현 등 창작활동으로 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해가는 시장으로 승화시켜갈 계획입니다. 
ㆍ22페이지입니다. 직수와 웹 구축 통한 꽃나무 정원 용품 직거래 인터넷 모바일 시장입니다. 지금까지 공인중개사를 통해 일정 수수료를 통해 집을 구했다면 이제는 직방이라는 웹을 통해 직접 방을 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직방이라는 모바일 웹 사례를 적용해서 우리지역 조경수 농가들의 마케팅을 지원해갈 계획입니다. 
ㆍ23페이지 꽃과 나무 상담소 운영입니다. 순천정원 관련 산업지원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꽃과 나무 식재 및 병해충 등 질병추이의 상당 기능도 해나갈 계획입니다. 
ㆍ다음은 정원 3차 교육 연구부문 산업화 추진 방향입니다. 25페이지입니다. 지역특화 전략산업인 정원산업의 출발점 정원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정원문화와 산업이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지원하는 센터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ㆍ26페이지 정원지원센터에서는 정원 공법 및 기술개발, 창의산업지원, 경영 컨설팅과 함께 정원수와 정원 소재에 대한 품질인증 및 전시판매 등 역할, 순천지역특화 전략사업인 정원 6차 산업화 지원 중심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7페이지입니다. 지역특화 전략 산업 정원디자인의 양성을 위한 관내 대학 내 디자인학과 및 국가 민간자격증 개설 추진입니다. 정원 다자이너는 나무나 초본시설 등 연성 풍경물을 이용해 정원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인구감소로 교육부 학과 통폐합이라는 어려움도 있는지라 개설이 힘들다면 28페이지입니다. 순천시를 정원가든스쿨을 개설해 순천시 정원 디자이너 교육의 산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정원산업 분야의 수요창출을 위해서도 정원 디자이너 국가 및 민간자격증 개설도 병행 추진해나가겠습니다.
ㆍ29페이지 28만 명 시민 모두가 정원사, 시민정원사 양성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집에 가지고 싶어 하고, 정원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위해 진정한 정원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생애주기별 정원가꾸기 교육을 시행해 가겠습니다. 특히 컴퓨터 앞에서 노는 아들들을 정원으로 불러 자연과 함께 함으로써 젊은층에 인구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학습도시에 이어 정원교육의 산실로도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ㆍ정원 3차산업화 문화관광 부문입니다. 31페이지 전국 제1회 철쭉자원을 기반으로 한 6차산업화 도시 실현입니다. 봄철 40일 피고 지는 튤립이라는 단일 품목으로 세계적인 튤립관광도시로 떠오른 네덜란드의 keukenhof 사례에 착안하여 순천시의 대표시화이며 전국 제1의 철쭉자원을 중심으로 6차산업화로 특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ㆍ32페이지입니다. 아시다시피 순천시화인 철쭉은 단기간 소득창출이 가능하며 관목류 중 가장 많이 식재되고 있는 품목이며 특히 순천은 숙련된인구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최대 생산단지입니다. 철쭉이라는 시화를 통해 6차산업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ㆍ33페이지입니다. 28만 시민이 이룬 기적의 현장 정원박람회 역사 사료화 작업 추진입니다. 순천 700년 역사 이래 최고의 감동인 정원박람회의 사진, 영상, 책자에서부터 옷, 뱃지, 모자 등 사소한 물건까지 역사사료화하여 완공될 정원산업지원센터에 전시하고 역사관광 자원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ㆍ34페이지입니다. 예술정원을 도심으로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추진입니다.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내년이면 4회째를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되고 개최가 끝난 후 철거가 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었다면, 이제는 도심권 공간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예술작품으로 존치시키고 코스화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해갈 계획입니다.
ㆍ35페이지 정원관광산업화 도시기반마련 한평정원 리뉴얼화 추진입니다. 시민협력 기반으로 추진된 한평정원 중 정원예술작품으로서 관광자원으로서 효과가 큰 도심권역 24개소 정원을 이제는 지역 가드닝 전문가의 힘을 빌어 예술정원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ㆍ36페이지입니다. 철쭉산업 육성을 위한 철쭉품종 전시포 확대 조성입니다. 철쭉자원 보존 및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및 봄철 철쭉 관광지로 활용해갈 계획입니다. 
ㆍ37페이지입니다. 지금 대량재배 생산체계에 머물러 있는 철쭉 자원을 소량화, 고급화 등을 통한 분재상품 및 판로 확보를 위한 상설 분재전시회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ㆍ38페이지입니다. 순천시 개방정원등록제 시행입니다. 법인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 운영하는 관내의 민간 정원 중에 일반에 공개하는 정원을 말합니다. 현재까지 정원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순천만국가정원은 산림청에 등록해준 제1호 국가정원이며 각 도가 등록한 정원 현황으로는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 등 총 6개소가 있습니다. 
ㆍ39페이지입니다. 정원관광상품화를 위한 개방정원투어 페스티벌 개최는 개방정원등록증을 부여받은 개방정원을 중심으로 투어를 통해 관광객을 유입하겠습니다. 
ㆍ40페이지 시민 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대중화 사업 추진입니다. 신규 건축 아파트 베란다에서 정원조성을 옵션화하고, 순천시 대형조형물 설치시 정원으로 일원화하는 방안 등 지역의 전통 정원을 찾아가는 정원 산책버스 운영 등도 추진해 가겠습니다. 
ㆍ41페이지 정원 도시 브랜드화를 국제회의 추진입니다. 이클레이 이프라등 환경 및 조경분야 대표적인 국제기구 등을 통해 우리시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ㆍ끝으로 42페이지입니다. 시민의 행복충전을 위한 정원힐링 패키지 운영엡니다. 시민의 행복충전을 위한 반려식물 친구갖기를 추진하고 관내 보육원 등 치유가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테라피정원을 추진해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간만에 우리 정원산업과가 ‘이제야 좀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행복의 도시, 정원의 도시, 생태도시 수식어들을 나열시켜 놓고 있는데 오늘 다 보고 말씀을 들어 보니까 함축적으로 역시  정원산업과가 앞으로 순천을 이끌어갈 메인과로 발돋움했지 않는가 감히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 준비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지금 순천정원산업진흥협회 설립이라고, 방금 과장님께서 보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모든 단체를 이 안으로 단일화를 시키겠다는 것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이 정원산업진흥협회는 법적인 성격은 어떻게 부여될까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협의회의 성격을 띌 수 있게끔 성격은 그렇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럼 너무 느슨한 것 아니예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 전체적으로 저희가 정원관련사업을 하고 있는 단체들을 하나로 엮어내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협회 차원의 성격을 띠어서 먼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어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운영 방향은 조금 느슨하더라도 협회 차원으로 해가지고 운영해 가면서 점차적으로 어디까지 발전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점차적으로는 운영 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게 되면 별도의 협회 성격을 조금 벗어난 그런 것으로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기에는 현재 상태에서는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면, 모든 계획단계는 좋지만 추진단계에서 여러 잡음이나올 수 있고,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협회를 보더라도 이 안에서도 상충되는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 않은가 생각이 들어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구가 되지 않고는 이것이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겠냐는 우려섞인 생각이 먼저 들어서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운영비는 어떻게 충당할 계획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내년에는 본 협회와 관련된 운영비를 많이 편성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기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비 정도만 저희들이 사무관리비에 편성을 해서 협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내년에 편성할 사업들 중에서 정원산업진흥협회에서 할 수 있는 협의회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췌해서 이 단체들과 함께 이 협회와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이 보기에는 현답으로 해주세요. 지금 현재 우리 민간인 협회가 그런 구성에 여러 가지 리더를 해 갈 수 있는. 또, 우리 정원산업을 민간 기구에서 끌어갈 수 있는 리더십 내지는 자질론으로 이야기하기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원박람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펼쳐 왔던 사업들, 많은 일들을 진행을 해 왔기 때문에 하나로 묶는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쉽지 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안에는 민간교육을 이수했던 분들도 이 안에 포함되겠네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저도 그때 1기였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1기 시민정원사. 
○위원 신민호   
ㆍ시민정원사 교육에 참여를 해서 많은 시간은 출석을 못 했습니다마는 그때 출석을 하고 있을 때 교류를 나누었던 분들하고 해 보니까 역시 정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더라고요. 그런 열정이 있고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좀더 그런 부분들이 잘 유도가 된다면 충분히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더구나 민간기구로 이부분들을 나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ㆍ다음은 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에 대한 협업추진사항인데, 이것은 여러 가지 그런 측면을 여기에서 출연하겠다는 것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전체적인 정원산업디자인전에 관한 것은 순천만국가정원운영과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정원산업디자인 부분 중에서 한평정원페스티벌하고, 비즈니스데이 운영관계만 저희들이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렇게요. 저면 정원산업과에서 추진한다고 생각을 하고 벌써 또 이번에 아트페스티벌 그 부분에 티켓논란이 있어서 이것도 9,000원에 티켓을 강매를 하는 논란이 있는 듯해서 그런데 이것은 우리정원산업과 소관 사항은 아니겠네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358쪽을 보겠습니다. 정원산업 기반 구축 후반산업 육성 추진을 하겠다는 이야기와 더불어서 지역경쟁력 강화 및 제2의 성장 경쟁력 견인 방안에 대한 6차 산업을 통한 정원산업호의 회심의 계획안들을 보고를 해 주셨는데, 우리 순천시가 정원을 주제로 6차 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측면에 대해서 후방산업으로써 정원산업이 성공을 하려면 사실 정원문화에 대한 수요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 정원문화는 삶의 질에서 나오는 것이겠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러면 궁극적인 삶의 패턴이 옛날에 대통령 후보로 나왔던 분 한분이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표현을 해가지고 삶의 패턴을 바꿔야 된다는 것을 역설을 했는데 우리 순천도 이와 같은 문화가 바뀌고, 삶의 패턴이 바뀌고 질이 바뀌었을 때 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견해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정원 관련한 교육을 현재까지는 전문가들인 교육보다는 생활 속에서 정원이라는 요소들, 꽃이나 나무를 생활 속에 들여 놓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시민교육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제 그 단계를 벗어나서 이제는 좀 산업적인 측면을 바라봐야겠다는 측면에서 정원, 산업을 순천의 어떤 정원산업 벨트를 구축하는 쪽에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물론 정원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겠지만, 정원산업이 순천의 앞으로 주도인적으로 이끌어갈 메인과가 되어야 한다고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정원만 가지고 삶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 없겠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포괄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정원의 도시라고 표명을 한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원산업과가 좀 주도적으로 해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정원문화의 샘플이 대개 우리 선진 유럽이나 정원 문화의 샘플이 다양한 선진적인 샘플들이 많잖아요. 이러한 부분들을 우리 순천에 구현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으로 벤치마킹해서 순천에 확산시킬 수 있는 전략이라든가. 구체적인 계획, 아까 언뜻 거론했습니다마는 이것 가지고는 굉장히 미비하다고 생각해요. 구체적인 부분들을 거론을 해서 정원산업이 앞으로 행복,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첩경이라는 것으로 그런 공식화가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조금 더 구체화적인 측면이 나온다면 보고를 해 주세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우리 순천시화가 철쭉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전국적으로도 순천하면 철쭉이라고 알려져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저희들이 재배,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전북, 전주라든가 유통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밀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아직까지는 재배면에 있어서는 순천시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처음에는 70∼80% 아니었습니까? 지금 60% , 50% 단계까지도 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아닙니까?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이런 형태로 해서 여태 순천 철쭉은 1, 2년 키워서 싸게 팔아버리는 형태로 많은 형태로 지나쳤다는 말입니다. 물론 과장님께서도 분재라든가 고부가가치산업에 대한 철쭉의 방향을 약간 거론해 주셨는데 거기에 대한 고민들을 더 깊이있게 정책들을 해나갈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시책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2020년부터는 우리 지역에 있는 철쭉자원을 활용해서 대한민국 철쭉가드닝쇼를 하나의 축제로 개최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순천에 철쭉제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는 지역별로 순천 서면에서 철쭉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서면에 철쭉제를 하면서 안타까운 점이 있었어요. 서면 계족산에 가면 거기에 몇 백년된 철쭉이 있잖아요. 좀 그것을 탐방하는 형태로 해가지고 철쭉에 대한 메카이다라는 것이 인식되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은 있는데 정원산업과에서도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일본은 철쭉에 대해서 굉장히 산업화가 진행되어 있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일본의 대표적인 고장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카누마시나 철쭉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고, 많은 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일본 카누마시를 말씀하셨듯이 일본 철쭉의 70%에서 80%를 카누마시가 재배, 생산하고 있고, 또 일반적으로 2, 3년산 출하시키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일본 카누마시 가 보셨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아직 기회가 안돼서 못가봤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정원산업과장님께서 철쭉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해놓고 일본 카누마시 철쭉 선진 기술에 대해서는 20년 뒤져있어요. 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이런 형태로 우리가 기존에 했던 대로 철쭉을 산업화시키겠다. 이런 상태라면 굉장히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 산업이라고 봐요. 이런 형태로 가면 안 되고, 좀 고부가가치적인 측면들을 연출해야 되는데 왜, 그때 주선도 하고 그랬었는데 과장님은 안 가셨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올해 가을에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터키 안탈리아 관계로 복잡한 것이 있어서.
○위원 신민호   
ㆍ누가 그때. 박훈 계장님은 다녀오셨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 직원들 박훈 계장이나 몇 사람은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위원 신민호   
ㆍ조금 느낌이 다르죠? 왜, 이것을 한번 보시면 철쭉산업을 이렇게 이끌어야되겠다는 청사진이 그려질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꼭 그렇게 한번 추진해 봅시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한 가지만 가십거리 하나 짚어야 되겠습니다. 우리 정원산업과가 열심히 잘해 주시고 있고를 저도 짬짝 놀랐어요. 이 보고를 듣고, 이제야 우리정원산업과가 자리매김해가는구나. 정원지원센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이 거론하실 것 같으니까 제가 거론하지 않겠는데 우리 순천역사가 몇 년일까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700년 역사로 저희들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과장님도 순천역사를 몇 백년을 여수에다가 팔아버리는 겁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순천 지명으로 해서 700년. 
○위원 신민호   
ㆍ정확히 말씀드립니다. 왜 자꾸 이런 부분들이 대두가 되느냐면  이런 부분들이 우리 역사인식이 정확히 정립되지 않으면 우리의 뿌리가 없는 것이에요. 정원산업도 우리 뿌리 속에서 나오는 것이죠. 아까 제가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우리 순천 역사는 700년이 아닙니다. 순천지명 사용이 700년이겠죠. 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여수나 광양은 그 짧은 역사에 더 때려붙이고 있어요. 천년이 넘은 역사를 왜 700년으로 나머지 역사를 팔아버리려고 그러느냐는 말입니다. 이것은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천 700년 역사라고 그렇게 표현하면 안 됩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서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정원산업과  업무보고를 저도 상임위가 바뀌면서 처음 정원산업과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개인적으로는 정원산업과가 경제관광국으로 잘 조직개편 때 경제관광국으로 잘 편성이 됐구나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 업무보고를 듣고, 우리 정원산업과가 앞으로 순천의 산업을 주도해 갈 수 있는, 또 여러 가지 측면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정원산업과로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창용 위원입니다. 과장님, 좋은 것들을 많이 내놨는데 지금 한평정원 페스티벌 매년 하죠? 몇 년째 하고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올해 3년째 전국 대회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 효과는 무엇을 기대하고.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하고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표면적으로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대회로 만들고 싶은 욕심입니다. 그래서 제1회 대회 때부터 제3회 대회까지 전체적인 작가부 일반부 참가비율을 보면, 1회 대회 때는 1.1대1정도 되었다면 2회 대회 때는 그 품격이 조금 널리 알려져서 2대1이 넘었습니다. 올해 3회 대회 작품을 접수를 받아봤는데 평균 3.5대 1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순천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국가정원이 있는 도시만큼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한평정원 페스티벌 같은 디자인전들이 서울을 비롯해서 경기도, 여러 군데에서 대회가 펼쳐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참가율을 봤을 때는 저희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상당히 상위 클래스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저는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 이미 알고 있고, 한평정원을 이런 것 때문에 해볼랍니다. 그 이야기아니에요. 그런데 사실상 그렇게 가시적인 성과 내지는 우리가 피부에 와닿도록 한평정원을 해 보니까 그래도 4억 원이라는 돈이 투자가되 잖아요. 적지 않은 돈이에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투자가 되면, 과연 우리시에 얼마가 떨어지는가, 화폐가치로 환산을 해서 얼마나 우리시에 들어오는 수익이 있는가, 또 아까 이야기한 대로 한평정원에 참여한 사람들이 대내외적으로 우리순천시 브랜드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홍보전사로 이야기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시로서는 무조건적으로 투자만 하고, 소위 말해서 들어오는 우리가 수익을 꼭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폐가치로 환산할 수 있는 이런 것이라도 나름대로 계산을 하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그 말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돈 4억 얼마 안 되니까. 투자하고, 사람들 많이 모여서 한평정원 전시해놓으면, 그거 우리가 눈으로 보고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실용적으로 가야 해요. 이벤트적인 것보다는 실용적으로 가야 해요. 우리도 실속을 차려야지. 정원박람회가 끝난지 3년 됐잖아요. 3년차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우리가 실속을 차리고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자꾸 이벤트적인 행사로 계속 끌고 갈 수는 없는 것이에요. 이제는 뭔가 여수밤바다에 가서 돈을 쏟아 붓는 관광객들을 보십시오. 순천시하고 여러 가지 여건이 비교가 안 되겠지만, 우리가 단순하게 비교할 사항은 아니겠지만 우리시도 이제는 실속을 차려야 되겠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단기간에 펼쳐지고 없어졌던 한평정원을 저희들이 이제는 도심권으로 끌어들여서 그 대회 자체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대회에 출품했던 작품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들은 더욱 보강해서 발전시키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하여튼 기대해 보겠고요. 다음에 6차 산업이라는 용어를 썼는데, 지금 보통 우리가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 3차 산업은 조금 우리가 2차 산업까지도 나이가 좀 든 사람한테는 우리 몸에 맞는 옷을 입고 가는 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들고, 3차 산업부터는 다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디지털 혁명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옷이 쉽게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4차 산업이 등장했다는 말이에요. AI라고 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복합산업이 갑자기 등장하게 되니까 혼란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혼란스러울 때가 있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이 갑자기 등장하게 되니까 혼란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우리가 적응하기가 아직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40대 이전의 사람들은 이제 AI라든가 인공지능에 의해서 쉽게 이해가 되고, 생활 속에 파고드는 느낌이 들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3차 산업도 피부에 안 와닿거든요. 4차 산업도. 6차 산업이라고 하면, 왜 6차 산업이라는 용어를 쓴 것인지. 과연 6차 산업이라고 하는 용어가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용어인지, 이게 있어요. 상공업무를 추진하는 이런 부서에서는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것이 있습니다. 스탠다드가 있어요. 표준화된 것이 있어요. 규격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다 쓰는 것이에요. 자 그런데 6차 산업이라고 하면 6차 산업 정원진흥협회를 만들어서 용어를 그럴 듯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과연 6차 산업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이냐. 하는 데는 견해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의원님들도 제가 질문을 하니까, 안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질문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 정원산업과에서는 왜 6차산업이라고 표현을 했느냐 이것에 대한 설명을 좀 듣고 싶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방금 말씀해주신 내용의 전체적인 뜻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정원산업과 어떻게 보면 정원산업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 3차을 문화, 교육에 시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1차 제조나 생산부분에에 관한 부분이나 2차 그 제조나 생산된 것을 가지고, 가공이나 유통을 해서 파는 2차 산업 업무에 대해서는 업무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업무를 전반적으로 생산, 재배에서 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반적으로 정원산업의 범위 내에서 아울러 보자고 해서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융복합한 6차산업이라고 명칭을 했고, 국내에서는 농업 부분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 있어서 6차 산업에 산업정의를 내리면서 이런 부분을 아우르는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정원산업과에서는 그동안에 3차 산업에 치중했던 업무의 분야들을 1차나 2차 산업까지 저희들이 확대해서 추진해 보겠다는 그렇게 해서 6차산업이라는 용어를 써서 성장 견인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지금 이해를 하고 있기는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어요. 정원산업과에서 하고 있는 것은 2차산업 내지 3차산업, 더 나아가서는 오픈소스를 통한 4차 산업, 이게 좀 가미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6차 산업이라고 하는 용어 자체는 우리 순천에서만 쓰고 있는 용어같아. 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정부 업무보고에서도 농식품 분야나 6차산업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 시도에 6차산업 지원화 센터라는 것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6차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대부분 하는 것들이 1차 산업분야에서 나오는 그 지역의 경쟁력있는 자원들을 활용해서 방금과 같이 생산에서 부터 유통, 마지막에 서비스 산업 분야까지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그런 산업지원센터들을 6차산업화지원센터라고 해서 지금 경쟁력있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도에 설치되어 있는 6차산업화 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그 지역에 있는 경쟁력 즉 말하자면 농식품 자연에서 나오는 것들을 대부분 6차산업화에 전략산업화 대상으로 삼아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정부에서 쓰는 용어이기는 하네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실질적으로 각 시도에 6차산업화 지원센터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6차 산업을 구체적으로 정의를 해 보세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 순천시 같은 경우에는 6차산업의 대표적인 전략으로 하나 세운다면 철쭉이 순천시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고. 
○위원 이창용   
ㆍ6차 산업이라고 하는 것이 생산, 가공, 유통, 그 다음에.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것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서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찾아와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들, 또 가공해서 고부가가치상품으로 만들었던 것들 이런 것들도 사서 가고, 즐기고 가고, 보고가고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을 통틀어서 저희들이 6차 산업화라고 그렇게.  
○위원 이창용   
ㆍ그게 6차산업이라고. 4차나 5차를 뛰어 넘어서 6차산업이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곱하기의 개념인데요.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 하면 20차가 나오겠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통상적으로는 1차 산업에 2차 산업을 곱하고, 2차 산업에 3차 산업을 곱하면 전체적으로 융복합된 산업을 곱하기 했을 때 6차 산업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1곱하기, 2곱하기, 3. 나도 봤어요. 봤는데, 이건 홀로 쓰는 용어같아.  나홀로 쓰는 용어같아. 꼭 6차산업이라고 표시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건. 정부에서 그렇게 쓰고 있다고 하니까 정부보다 우리가 머리가 좀 덜하겠죠. 따라가기는 하는데 6차산업이라고 꼭 그렇게 써가면서 우리 시민들이 들어 보면, 그렇게 쉽게 6차산업이라고 하면 쓰니까 따라 가야지라고 생각을 하지 6차 산업이 무엇이다라는 개념을 정리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용어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정립하고, 홍보할 때도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알았습니다.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을 보자고, 제가 시정질문을 한번 했어요. 간단히 했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물론 시장의 입장으로서는 집행을 하는 기관의 장으로서는 모든 정책이 탄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산문제도 있고, 여건이 자꾸 변하고 그러니까 탄력적으로 바꾸기도 하고,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해야 죠. 그중에 하나가 실행 가이드라인 10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했어요. 네 번째 보면 그린코네트라고 하는 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을 제가 쭉 읽어보니까, 금년부터 2080년까지 사업계획이 되어 있더라고요. 기간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금년부터 2080년까지. 여기에 계신 분들이 2080년까지 살아계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우리 유영갑 위원 빼놓고는 유영갑 위원은 살아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금년에 200억 원이 투자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금년에 예산을 한 푼도 책정이 안 되어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 공원녹지사업소에서 그린코네트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게 금년에 예산 안 세워져 있다니까 점검 한번 해 보세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점검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정원산업과에서 다 챙겨야 될 것 같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 것도 기왕에 용역을 1억5천만 원인가 들여서 마무리했다는 말이죠. 그렇다고 치면 아까 이야기한대로 제가 전제를 했습니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제시된 용역보고서를 몇 번 받았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5번, 5회 이상 받은 것으로 알아요. 이런 부분들도 용역 중간중간 보고를 받을 때 체크를 했었던 내용들이거든요. 가급적이면 여기에 제시된 계획연도, 그리고 여기에서 제시된 사업비, 이런 것들을 가급적이면 매년 마다 챙겨서 계획대로 끌고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셔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린코네트 사업이 제가 봤을 때는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에요. 이것이 완공되어서야 비로소 우리순천은 정원의 도시이다. 대내외적으로 선포할 수 있어요. 지금은 정원의 도시가 아니에요. 정원박람회만 개최했지 정원도시아닙니다. 그린코네트 사업이 완공되어야 비로소 “정원의 도시입니다.”라고 대내외 선포할 수 있다고요. 우리 과장님도 염두에 두시고, 용역보고서를 준수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362페이지를 보면 조경ㆍ화훼산업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정원산업과가 순천만에만 해당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인지 순천시 전체를 어울러서 하는 것인지.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순천시 전반적인 정언업무를 추진하는 부서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그중에 한 분야입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래서 제가 좀 말씀드리고 건의하고 싶은건요. 에너지자립 마을을 할 때는 국비, 도비 이런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모해서 성의있는 마을에는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러면 시골에는 농촌에는 사실 노는 땅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시골에 사니까, 5월 달에 아카시아가 피잖아요. 그러다가 달이 뜨면 시골에 사는 사람도 몸은 늙어도 마음은 안 늙습니다. 달이 뜨고 개구리가 개굴개굴 울면, 너무 낭만적이고 시골사는 것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피곤할 때는 아니지만, 우리 시골에 보면 노는 땅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좋은 마을이라든가 제가 명칭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꽃마을이라든지 명칭은 잘 몰라도 이렇게 마을에서 공모를 해서 참으로 좋은 마을로 가꿀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시 시사점에 보면, 산림소득과, 각 과가 있어가지고 일원화를 추진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정원업무추진 일원화해서 보면, 그런데 기술센터에 가면요. 생활개선이라는 여성조직이 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제가 함평나비축제를 갔는데요. 거기는 국화분재를 전시를 했는데 기술센터 생활개선회에서 그분들이 교육을 받아가지고 그분들의 작품을 많이 내놨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보고, 우리기술센터도 이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거든요. 기술센터하고 접목을 하셔서 우리 생활개선회에 나온 회원들은 그래도 시골에서 젊은 분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농가 소득창출도 있더라고요. 이 분들이 교육을 이수해서 자기들 남아있는 땅에 할 수 있도록 조금 범위를 넓혀주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알겠습니다. 저희 과에서 정원 관련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곳에 교육을 하기 위해서 구석구석 찾아가는 정원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생활개선회나 그런 곳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자연자원이 우수한 지역 내에 현재 가을에 개최하려고 하는 오픈가든 페스티벌은 마을단위의 축제입니다. 정원과 관련된 그래서 올해는 도사동과 매곡동만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농촌지역에도 정원관련 자원들이 볼 만한 자원들이 있으면 그런 쪽에서 오픈가든 페스티벌을 추진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사실 땅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걸어 다니면서 꽃을 보면 미운 사람도 없고, 싫은 사람도 없고 좋기만 한 그런 감정인데요. 그런 뚝방이라도 좋은 나무를 심어서 항상 쓰시는 말씀인데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리가 조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녕하십니까? 허유인 위원입니다. 전임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칭찬하셨는데, 제가 이 보고서하고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하고, 성장 6차산업을 봤는데 이것이 약 1억 얼마 정도 들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것은 직원들이 하신거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 과의 직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의회에서 홍보담당을 했던 조주은 계장님이 이번에 행정학박사도 받고 그런데 내려간 지 얼마 안됐는데 이러한 결과물을 내놔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그런 것은 대대적으로 칭찬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정원산업과가 이제 활동을 하고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다만, 정원문화 쪽에 사실 이런 게 아까 6차산업이라는 개념이 이거죠. 농부들이나 어부들이 생물만파는 것을 자기들이 가공하고, 유통하고,  서비스까지 한다고 그래서 그것이 일본쪽에서 발달해서 1곱하기, 2곱하기, 3곱하기해서  3차가 된 것이죠. 예전에는 1차 산업 한 사람이 3차 산업까지 토탈하는 개념으로 돼서 저도 제일 처음에 행정학에서 공부할 때 무슨 6차냐고 의문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개념이고요. 이 개념을 통해서 정말로 이것이 직원들이 했지만 실행가능한 부분이 직원들이 했기 때문에 용역사업을 새롭게 우리 직원들이 워크숍하고 토론해서 만든 사업이기 때문에 이 계획서만이라도 그냥 사장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54페이지에 순천정원산업진흥협회 설립 민간으로 하는 것은 좋은데, 민간으로 한다면 순천시가 주도하지 않고 민간에게 자율적으로 하는 것은 어떤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아직까지는 전체적인 민간단체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 순천시하고 민간하고 하나가 될 수 있게끔 가교역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필요하긴 하는데 6차 산업을 발전시켜야 되니까 행정력을 투입하겠다는 뜻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 보면, 2천만 원이 되어 있는데 법에 의해서 되는데, 이것은 지원할 때 우리가 동의안이라든지 협회 운영비를 주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능합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협회는 운영비가 아니고 거기에 소요되는 사무관리비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사무관리비는 운영비 아닌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협회에 주는 운영비가 아닙니다. 저희과에서 이 진흥협회를 이끌고 갈 때 소요되는 사무관리비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법적인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잘 추진해주시기 바라고, 되도록 이면 물론 도시재생과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속도보다는 사람이라고, 속도보다는 방향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사람보다는 시스템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속도를 늦추다보면 방향을 못잡을 수 있고 사람 위주로 하다보면 시스템을 놓치는데 저는 도시재생과가 방향을 잘 잡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방향과 시스템적으로 해서 시가 행정력을 투하면 잘되다가 안 해버리면 안 되는 유일무이되지 않는 정말로 순천정원산업진흥협회가 순천의 정원산업을 이끄는 매개체, 중심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두 번째 안탈리아 참가요. 12억5천만 원이 들었는데 여기에서 한국의 날 많이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막식 참가라든지 이런 예산은 어느 정도 되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그 예산 중에서 10억 원 정도는 조성비이고요. 그 다음에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2억5천만 원 정도 되는데요. 운영과 관련해서는 현지에 있는 정원을 관리하고 홍보하는 요원들 인건비가 대부분입니다. 거기에 가서 준공식을 한다든지 한국의 날 운영 예산은 그 부분 중에서 일부분 소액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 빼고 이와 관련해서 예산 세부적인 내역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면 길어지니까요. 생애주기를 고려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363페이지 여기에서 6차산업도 있는데 시민정원사도 있고,  누구나 정원사도 있고, 아까 보면 대학이라든지 이런 데 정원사학과를 개설한다했고, 거기에 따라서 가든스쿨을 만든다고 이런 것 체계가 어떻게 되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는 올해는 시민정원사 관련 교육이 정원산업과에 일원화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에 시민소통과나 평생학습과에서 추진했던 그런 부분들을 과로 일원화를 하면서 누구나 정원사 과정은 시민 누구나 기초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초적인 부분에 관한 교육을 하는게 누구나 정원사 과정이고요. 이런 시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시는 분들이 한 단계 더 높은 교육을 받고 싶다고 하면, 방금 시민정원사 심화반이라고 합니다마는 한 단계 높은 과정입니다. 시에서 교육하는 과정을 수료하지 않은 분은 시민정원사 과정에 교육자격이 아직까지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2단계로 구분하고 있고요. 제2의 성장 견인 방안에 나온 것은 이런 과정을 넘어선 전문교육을. 
○위원 허유인   
ㆍ제가 생각하기에는 잘 방향을 잡으신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제가 가드너로서 대학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닌 여기에서 시민들이 좀 해 보고 싶다고 하면 처음에 누구나 정원사 과정을 듣고, 그 다음에 심화과정보다는 시민정원사, 기초있고, 심화있고 이렇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시민정원사 과정을 듣고, 거기에서 잘 되신 분들은 30주되는 가든스쿨을 해가지고 디자인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세스 체계를 잘 해서 그런 쪽에 어쩔 때는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연례적으로 수료만 하면 그 다음으로 갈 수 있게끔 교육 프로세스를 잘 짜가지고 그것들을 해서 시민들이 누구나  가드너라는 직업에 관한 꿈을 꾸면 저렴한 비용으로 또 순천시 안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오픈가든 페스티벌이요. 유혜숙 위원님도 지역구도 되시고 그러는데 매곡동은 어디고, 도사동은 어느 쪽인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매곡동은 탐매마을 중심으로 해서 운영되고 있고요. 도사동은 도사동 교량다리를 건너기 전에 한옥마을이 하나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은 매곡동 말고 다른 쪽은 없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공모를 했었는데 4개동에서 응모를 했었습니다. 삼산동, 매곡동, 도사동, 향동, 이렇게 4개동에서 응모를 해서 각각의 프로그램을 짜서 응모했었는데요. 심사결과 올해는 매곡동과 도사동이 추진되는 것으로.  
○위원 허유인   
ㆍ탐매축제도 있고 그런데 두 축제가 좋을 수 있었는데 그것을 준비하시다보면 로드도 걸리고 그렇더라고요. 저희들도 철도문화축제를 하다보니까 민간에서 하다보니까 어려운 점, 티켓부터 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있더라고요. 지역구 의원들은 더 힘듭니다. 여러 가지로 힘듭니다. 반대로 김재임 위원님이 금방 이야기를 했듯이 경치놓은 농촌에 조금만 잘 가꾸면 고창인가요. 청보리 축제라든가, 반딧불축제라든지, 이런 것이 전부 다 그런 쪽에서 출발해서 지역민들이 행정적인 도움을 받아서 작은 축제가 알려지고 알려져서 큰 축제가 되었거든요. 그런 쪽에 우리순천에 농촌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정원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약간만 인공적인 작업이 들어가면 멋진 정원으로 만들 수 있는 정말로 좋은 정원, 여러 가지 정원의 종류 중에 하나가 인공정원 말고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물론 이렇게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찾아서 지역주민들하고 이야기를 해서 농촌이라든지 다른 쪽 더 좋은 쪽에 정원을 만들어서 축제화를 시키고 관광자원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을 좀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65페이지 가든마켓 운영이 4월 23일 날 15명이 했나요? 1,500명이 했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1,500명이 잘못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제가 정원교감을 위한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 누구나 정원사 과정을 정원박람회장에서 듣고 있는데 학생들이 와서 나무찍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이 아이들이 왔는데 일부에서는 그것이 별로 안 좋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어렸을 때 버릇들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힐링하고 정원에 대한 관심을 끈다고 하는 것이 안좋은 버릇을 들일 수 있고, 그래서 우려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을 해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인간의 감성을 유발하지만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자연에서 먼저 보호를 하면서 우리가 그 안에서 감성이라든지 교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세밀하게 문제가 없는가. 이런 것을 파악하시고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더욱 살펴서 그런 부분은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도시건설위원회에 있다가 문경위로 와서 저희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는 국제대회를 한다고 하고 밖으로 나가신다고 그래서 좀 그랬는데 이렇게 6차산업도 활성화시키고 문화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전반적으로 나가시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하여튼 이 작업들을 잘 추진해서 순천정원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내년도 한해가 되시고 내년에  그 돌을 낳은 한해가 될 수 있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만. 제가 깜빡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일 중요한 것을 놓쳐버렸습니다. 너무 잘해가지고 칭찬하다보니까, 과장님 칭찬하고, 한 가지만 쓴 소리하렵니다. 과장님, 정원지원센터 설치 운영 왜 말이 안 나오는가 그러셨죠. 정원지원센터 설치 운영은 누가 할 수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정원법에 정원지원센터의 설치, 운영은 산림청장이 설치 운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 정원지원센터는 국가정원으로 조성되거나 지정된 곳에 설치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그러면 정원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는 데는 국가정원 내입니까? 외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그 부분은 저희가 국가정원 범위 내로 포함시키기 위해서 도에 공문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동안은 안하셨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동안은 외 지역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왜 그동안은 우리 의회에서 그것을 시립이 아닌 국립으로 하려고 했을 때시라든지, 과에서는 그것이 안 된다고 그랬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맨 처음에 법이 생기기 이전에 정원지원센터 설치에 관해서 저희들이 건의를 했었고, 확정될 때 까지는 법 제정 이전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압니다. 과장님, 신법이 우선이고, 법이 생기면 법대로 바꾸잖아요. 과태료가 5만 원했다가 7만 원으로 법이 바뀌면, 7만 원으로 적용하는 것이 맞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바뀌면 법이 바뀐 법으로 하고 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개정 당시로 해서.  
○위원 허유인   
ㆍ개정법에 의해서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잖아요. 김영란법도 만들어졌으면, 그 때부터 되는 거고. 그 전에 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후에 한 사람은 그렇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러면 형사불소급원칙하고 맞지 않는거죠. 그 개념이 아니죠?  형사불소급원칙은 아까 말했듯이 법이 정해지기 전에 행위를 해가지고 법이 정해진 것을 가지고 소급해서 이것을 법을 논하거나 재판하거나 처벌하는 것이 아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법률불소급의 원칙에서는 그런 부분이.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개정법의 개념하고 다른 거죠. 그래서 저희들이 수목원정원법이 발효된 것이 언제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수목원정원법의 개정은 2015년 1월 20일 날 개정 공표가 됐습니다. 그리고 시행령은 2015년 7월 20일자 시행이 되었습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그 전에 우리시가 정말 고생을 하셔가지고, 산림청에 2014년 9월 15일 날 정액지원해서 35억을 해주기로 했잖아요. 법도 없는데 70억 중에 35억을 받아온 거죠. 대단히 노력하고 거기는 이정현 현 새누리당 대표님께서 역할을 하시고 저희들도 도건위 방문할 때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다만, 그때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기재부에서 다른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정원박람회장이 아닌 바깥에다가 정원지원센터를 만들라고 그렇게 이야기하셨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교부조건이 아니라 사업조건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하다보니까 여기 보면, 정원지원센터 예전에는 정원박람회장이 예전에는 반듯했는데 한 구석을 잘라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생겼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산을 배정을 받아오기 위해서는 그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지만 그 이후에 돼서 저희들이 법에 따라서 시립하고 국립하고 만드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법에 의해서 국립으로 하라고 해서 추진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것을 폄하하고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생각을 솔직히 여기에서 답변하라고 그러면 그 이전에 저희들이 현재 행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의 국비지원이라든지국립으로 해달라는 것은 행정적인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들이 산림청, 기재부, 전라남도를 가서 이 법에 의해서 이 근거가 나와 있으니까 기존에 약속을 없는 것으로 하고 국비로 지원을 해 달라, 국립으로 해 달라는 것은 행정적인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왜, 당초에 약속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그 행정적인 한계가 있는 부분을 법을 근거로 해서 의회에서 노력해 신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이 예산말고도 다른 예산들 많이 부탁해야 되고 여러 가지 해야 되기 때문에 행정적인 어려움들이 있죠. 그래서 어쨌든 임종기 의장님, 신민호 운영위원장님과 같이 뜻이 있는 분들이 가서 해서 이정현 대표님께서 가자마자 공감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법에 따라 하셔야 된다고 그 분이 그런 쪽에서는 빠르시고 정확한 판단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내려오는 동안에 기차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에 벌써 전남도에다가 법에 의해서 정원지원센터는 국립으로 해야 되는데 내용이 빠져있기 때문에 전남도에 그 위치를 정원지원센터를 넣으라고 협조공문을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러면 지금 중재하고 있는 정원지원센터 건립, 조성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건립공사는 사실상 전체적인 건립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수적으로 거쳐야되는 공정들이 있습니다. 그 부지 내에 나무는 이설을 7월 말까지 하지 않으면 금년 내에는 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그런 부분이라든지 관급 자재가 이미 납품되어 있는데 관급자재를 현재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에 대해서.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예산이 그 전에 했을 때 행정적인 어려움들은 있었지만, 70억 원에 35억 확보고 도비 5억 원해서 40억 원 확보되어 있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시비 10억 포함해서 50억 원. 
○위원 허유인   
ㆍ50억 원인데 우리는 대체를 해라. 국비로 해라고 했고. 그 다음에 나머지 30억 원을 국비로 편입하라고 해서 예산 15억 원을 잘라가지고 삭감시키고 이런 상황에서 시가 소위 말하는 아직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는데 예산공사 식으로 이것을 발주를 해도 되는 것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외상공사는 용어는 행정용어에는 없고요. 공사를 하는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계약방식이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있는 범위에서 총액사업비가 확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총괄 계약을 할 수 있는 예산회계법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법의 범위 내에서 총괄계약을 했었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 총괄 계약을 얼마에 했었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총괄 계약금액은 총괄 시행분은 도급계약되어 있는 것이 40억 원입니다. 그리고 관급자재를 다 포함하게 되면 56억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예산 범위 내에서 34억.  
○위원 허유인   
ㆍ56억 원이면 저희들이 아까 확보한 것, 도비5억 원 국비35억 원, 40억, 그 다음에 시비 10억 원인가요?  그러면 50억 원 아닌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 중에서 총괄계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총괄계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총괄계약을 했는데 그중에서 저희 예산이 50억 범위 내이기 때문에 1차로 할 수 있는 1차분 계약만한 것입니다. 그 계약이 1차분이 45억 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원지원센터는 70억 원 계약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아니죠. 그 70억 내에는 설계비도 포함되어 있구요. 그 다음에 완공되었을 때 거기에 시설을 해야 되는 집기라든지 이런 사업비까지 포함해서 70억 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발주를 언제 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발주는 저희들이 계약은 6월 27일 날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추경이 언제 끝났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추경은 5월 달에 끝났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그때 분명 도시건설위원회에서나 예결위에서 아마 이것은 국비로 해야 하기 때문에 15억 원을 자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삭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시의회의 어쨌든 통과되었기 때문에 시의회 방침은 정원지원센터는 총액 발주를 떠나서 정원지원센터는 국비로 해야 된다. 법에 따라서 해야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삭감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의회를 무시하고 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것을 발주를 낸다는 것이 맞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제 생각에는 무시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있는데 이 예산 중에서 2015년도에 편성했던 예산을 명시이월되어 있는 예산이고요. 2016년도에 예산 편성되어 있는 부분은 국비와 도비가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위원 허유인   
ㆍ2015년에 편성된 예산은 얼마였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20억 원입니다. 국비 10 억, 시비 10억 원, 그래서 20억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 산림청이나 도로부터 조기집행이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빨리 집행해야 된다. 하는 그런 상황들이 겹쳐있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사업을 빨리 추진해야 되는 상황이 있고. 
○위원 허유인   
ㆍ조기 집행이 의회에서 어떤 의견을 내는 것보다 더 우선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아니지만, 저희 행정적인 내부적인 절차에 있어서는 그런 공사들도 빨리 발주를 해서 착공을 해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그동안에 순천시는 시립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그러셨잖아요. 지금 이제 되니까 지금 여당대표인 이지역국회의원인 이정현의원이 그것이 맞다. 그래서 가지고 전남도에 내서 순천만국가정원 변경등록신청서 제출하라.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 이야기가 됐던 것 아닙니까? 그전에는 순천시는 행정적 어려움은 있더라도 국립으로는 안 된다. 예산도 국비확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조기집행 뭐 그런 것 때문에 한 것이 아니시잖아요. 이것은 시립으로 지으려고 계속 강행했던 것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당초 계획이 시립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법이 바뀌어서 그러면 의회의 이야기를 들어야될 것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의회에서 작년 본예산을 삭감을 하면서 국비확보에 노력하라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전달하고 저희들도 노력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 허유인   
ㆍ제 말은 뭐냐 하면,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강행하듯이 공사를 발주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충분히 다른 것과 협력해서 물론 아까 이야기를 했듯이 순천시가 35억 원을 확보해서 정액 확보한 노력, 기재부에 다른 예산 때문에 눈치보고 행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정치적으로 풀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지원센터계약 공사발주를 해서 강행추진하는 무리가 있다는 말씀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계속하시는 것과 관련해서는 조금 발언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정원지원센터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6월 말에 꼭 발주했어야 되느냐 부분, 6월말 발주와 관련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본예산에서 시비가 삭감됐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계약을 하면서 의회에 보고를 하거나 또는 의회에 협조를 구하는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제가 이 자리에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잘못되었고 현재 국립으로 할 것이냐. 시립으로 할 것이냐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결론이 난 것이 없고요. 저희들이 정원지원센터를 착공하고 발주할 때까지는 의장님께서도 의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마는 그때까지는 시립으로 진행되는 사항이었고, 현재까지도 국립에 관한 것은 결정된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적으로는 저희들이 현재 상황에서 결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시립으로 가는 것이 맞고요. 아까 말씀드린 나머지 부분에 관한 것은 의회에서 역할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따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원지원센터가 시립으로 가는 것이 맞나요?  제가 잘못된 건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시립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 맞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지 모든 사업들이 그렇게 추진되어 있고. 
○위원 허유인   
ㆍ법이 그렇게 바뀌어서 행정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법적인 부분을 해석하면 과장께서 이야기를 했듯이 산림청장이 설치운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산림청장이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법에는 되어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한테 당초에 정원지원센터를 줄 때는 순천 정원지원센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야기된 것은 그 사업비 중에서. 시비부분을 국비로 지원을 해 달라고 해서 국비로 지원해 주고 운영자체도 국립으로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논의 과정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제 말은 논의과정에 그것이 맞느냐. 틀리느냐. 시립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하면서 무슨 논의과정을 한다는 말이에요. 순천시민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앞으로 국립으로 결정이 되면.  
○위원 허유인   
ㆍ두 번째 순천 지원센터는 그러면 국가졍원은 한국국가정원인가요? 우리 국가정원도 국가정원으로 됐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이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러니까 명칭을 그렇게 붙인 것 아닙니까? 순천만국가정원이지만 운영과 관련해서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국가에서 하고 있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거기에서는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게끔 법이 되어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디에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이것이 법에 분명히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산림청에서 설치, 운영할 수 있어요. 
○위원 허유인   
ㆍ산림청에서 운영할 수 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산림청에서 설치, 운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겠다고 그랬을 때는 순천정원지원센터로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은 과장님, 법이 개정되기 전이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금방.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 법적인 부분을 가지고는 꼭 그렇게 말씀을 하지 마십시오. 전후가 있는데요.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께서 여기 정원지원센터가 되면 운영비가 1년에 얼마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 저희들이 타당성검토를 거쳐서 투융자할 때는 초기년도에는 운영비가 4억 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상적으로 하면 얼마나 들어갑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초기 년도에 4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다음에는 얼마나 들어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 다음에는 조금씩, 조금씩 늘어납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면 8억 원에서 10억 정도 예상하고 있더구만요. 투ㆍ융자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투ㆍ융자심사를 받을 당시에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안하면 어떻게 이야기를 한다, 그 말입니까?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말하지 마시고 그냥 이야기를 하시라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초기 년도에는 지출이 2018년도에 자료를 보니까 약 6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위원 허유인   
ㆍ언제는 4억이라면서.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말만 하면 되는 거야?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출이 6억4천7백만 원 정도로 수지전망에 나와있구요. 2차년도에 2019년도에는 6억6천만 원, 2020년에는 6억7천3백만 원으로 투융자심사를 받을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나중에 정상되면요. 그러면 국립이 되면 국가에서 그것을 내는 거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국립이 되면 국가에서 내죠.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후손들한테 정원지원센터를 만들어서 물려줄 때 매년 7억 이상 들어가는 지원센터를 국립으로 만드는 것이 좋겠어요?  시립으로 만드는게 좋겠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국립이 좋으냐, 시립이 좋으냐는 저희 지역에 어떤 것이 보탬이 되느냐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지.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어떤 것이 보탬이 되느냐고 물어보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는 정원산업과장으로서 답변을 한다면 현재 순천시가 정원지원센터를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유가 뭐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래야 저희 순천시가 정원산업과 연결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할 수 있고, 정원산업지원센터를 지어서 거기에서 누릴 수 있는 효과들을 순천시가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이 되었을 때는 국가에서 지정하는 사업들만 할 뿐이지 저희가 생각하는 정원과 관련된 사업들은 사실상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원지원센터가 R&D를 주로 하는 사업이죠. 무엇을 하는 사업인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R&D사업 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경영지원, 거기에서 연구를 해서 어떤 것을 종자개발하는 것, 그 다음에 교육부분도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우리가 예를들어 조달동부지청을 여기에다가 유치하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면 순천시는 왜 국가정원을 만들었습니까? 왜 우리정원박람회장을 어렵게 국가정원을 만들었습니까? 그만큼 위상과 품격이 높아지는 것 아닙니까? 정원지원센터도 시립으로 만드는 것과 국립으로 만드는 것 어떤 것이 위상이 더 높겠습니까? 물론 업무적으로 우리 공무원들과 중앙에서 내려온 공무원들의 차이는 있겠죠. 그러면 에코에듀체험센터도 시립으로 만들어야죠. 컨벤션이 없다면, 시립으로 만들어서 전남도와 협약해서 해야죠. 국립과 시립의 차이가 왜 있습니까? 시립은 우리 순천시 것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미술관도 왜 시립미술관과 도립미술관의 차이가 뭡니까? 그만큼 위상이 높고, 여러 가지 폭이 넓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분명히 속기록에 남겼으니까, 이후에 나중에 이부분에 관해서는 오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 대신 어떤 부분이 맞는가 하고, 총괄계약서 부분에서 방금 과장님이 이야기했던 총괄계약서 부분에서 금방 과장님께서 이야기했던 회계법인가 계약법인가. 저한테 전체적으로 제출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님, 보충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과장님께서 정원산업지원센터 우리 정원산업과, 또 우리 순천시 공직자들의 노력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하셨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셨다는 부분에 대해서 치하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그때는 우리가 법이 만들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해서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고해서 50%의 예산을 따낼 수 있는 것은 대단한 노력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수고하셨습니다. 또 그렇게 임해주셨기 때문에 순천이 발전해 가지 않느냐, 또 정원산업에 대한 기대치를 갖고 가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정원지원센터가 우리 국가정원을 매개로 해서 앞으로 우리순천을 견인해갈 후방지원사업이 될 수 있는 첨병의 역할도 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측면에 대해서는 정원지원센터가 건립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찬성의 말씀을 드리고요. 하지만 지금 현재 정원지원센터가 이제 그 뒤에 수목원법이니까? 그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수목원 및 정원진흥에 관한 법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수목원 및 정원 진흥에 관한 법이 2015년도 몇 월에 그 법이 만들어졌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최초 수목원법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정원이 들어간 2015년 1월 10일 날 공포가 되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기에 그렇게 말이 되어 있더라고 요. 산림청장은 정원지원센터를 국가정원 내에 둘 수 있다. 그것은 그 문건 하나를 아마 그것은 산림청에서 만들기보다 순천시 공직자들의 숨은 노력에 의해서 그 문구가 하나가 삽입되지 않았는가. 이번에 국회를 만나러다니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노력을 하셨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문제는 이제 신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님께서 여태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마는 아마 우리 과장님께서도 될 수 있으면 운영비라든가 지원하는 것이 국비가 더 많이 투자된다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과장님도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순천시 입장에서는 전혀 법이 만들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50%라도 따내려고, 우리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마는 갖는 노력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말입니다. 기재부에서도 한번 해 보시라고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관이 와서 들어 보니까 굉장한 노력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법이 만들어졌다고 예산 더 달라고 할 수 있느냐 너네. 그것 아닙니까? 순천시 입장에서는 도저히 입이 떨어질 수 없다. 예산을 더 달라고 할 수 없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노력은 했지만 어렵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더 말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 너무 법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말들을 많이 해 놨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 순천시의회에서 이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측면입니다. 순천시 공직자들의 숨은 노력들을 인정하고, 더 이상은 사정할 입장이 못 되겠다는 입장을 알기 때문에 이제 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법대로 해 달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회의 몫이다. 그래서 의회에서 사실 국회 예결산 특위 위원장님을 만나러 가니까 그 김현미 의원님께서 그런얘기를 해요. “내가 몇 선을 하고 있지만 지자체, 더군다나 공직자도 아닌 선출직 의장님이랑 의원님들이 직접 올라와서 예산을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는 것 처음 있는 일입니다. 감명받았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또 여기에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도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인식했기 때문에 노력해 보자고 합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도 거기에 전반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동의하신다는 말씀을 아까 해주셨어요. 될 수 있으면 국가 예산 한 푼이라도 더 내려오고, 운영비도 더 내려 왔으면 좋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여기에서 갑론을박하자는 것이 아니라 더 잘해 보자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정원산업지원센터를 만들지 말자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의회와 서로 면밀히 정보 교류를 해 가면서 이 부분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어떠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서로 같이 노력해서 바로 이게 순천시민을 위한 것이고 순천을 더욱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서로 약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더라도 최종목표는 하나잖아요. 그러니까 같이 노력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본 의원이 몇 가지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정원지원센터에 순천생산식물브랜드화를 위한 CI BI 마련이라고 되어 있는데 국가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이러한 일도 합니까? 거기에서?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런 부분들은 조금은 CI BI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의 명칭을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순천정원센터의 일이 있고, 국가정원센터의 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금 저기에서 애초에 하는 것은 순천의 정원에 관해서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센터 아닙니까? 그러면 본의원의 생각은 저것은 저것대로 만들고, 국가정원으로 지정해가지고 그 안에다가 다시 하나 만드십시오. 국가정원지원센터를 제 의견은 어떠세 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여기에서 결정해야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결정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의원의 질의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ㆍ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8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계속해서 정원산업과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맛있게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는 밥맛이 없어서 별로 못 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도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저가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정리가 안되었지만, 저희들이 2014년에 신민호 위원장님이 말했듯이 직원들이 노력해서 법률이 없는 상황에서 정액보조로 해서 35억을 확보하고 이런 것은 정말 칭찬하고 고생했다고 누구도 인정하고 저희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약속에 대해서 법이 개정되어 있고 그 법률에 따라야 되고 저희들이 국비를 제 생각에는 이번 추경이라든지 이런 데 나머지는 저희들이 10억 시비로 했던 것 까지 대체하면 30억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어쨌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국비를 꼭 따오라는 그런 말은 아닙니다. 다만, 금방 시에서 제출한 안에 보면 2040년, 2023년 되면 10억 이상 운영비도 들어가고 많게는 11억까지 들어가는 이런 예산을 저희들이 전반기에도 센터라든지 이런 것을 지을 때 가장 큰 문제가 운영비 문제를 거론을 했습니다. 많은 센터나 이런 것을 만들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순천시예산이 항상 들어가는 변동비가 아닌 고정비식으로 운영비를 계속 들어가면 나중에는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센터를 지을 때 국비를 받아서 국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고, 또 국가적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위상이라든지 또는 연구하는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이런 의도로 국립을 추진하고 있고 의회에서도 그 법에 따라서 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행정적인 어려움들은 제가 충분히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국립보다 시립으로 되었을 때 이점도 이야기하셨잖아요. 과장님이 그렇지만 결국 후손들에게 운영비 7억, 8억 씩 내주는 매년 들어가는 그것을 절감시켜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립으로 만들자고 하는 겁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원칙적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동의는 합니다. 그렇지만 조금 설명할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간단히 하라고 해서 빨리 끝내려고 그랬더니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본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국립은 운영비 부분에 관한 것을 참 많이 염려하시고 걱정하셔서 국립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현재 시에서는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시립으로 갔을 때 저희들이 얻을 수 있는 득이 더 많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결론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국립으로 운영했을 때 장점과 시립으로 운영했을 때 장점을 서로 취할 수 있다면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그래서 과장님 국립으로 해도 나중에 시적인 부분으로 갈 수도 있고 지금처럼 국립이라고 국가에서 전적으로 하는 것도 아닐 수 있겠죠. 국가정원도 마찬가지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결국은 안가본 길이기는 합니다. 서로 그래서 논란을 하는 거죠. 우리가. 안갔으면 모르는데 다른 샘플이 있거나 이래서 모르는데 안가본 길이라 논란은 하지만 우리가 국립을 유치하는 이유가 뭡니까? 국가적인 차원에서 특히 경제성 분석에 1.0%으로 나왔지만 그전에는 0.79%도 나오고 그랬더구만요. 경제성도 있다고 나왔지만 실제로 R&D사업이라든지 정원산업 쪽이 잘못하면 경제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히려 경제성이 있다는 것이 저는 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국가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서 예를 들어서 표준정원세트 표본이 나온다든지 이런 연구들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정원지원센터를 만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국립으로 만들 것인지, 저는 우리 의회 쪽에서는 그런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운영비문제의 예산절감입니다. 저희들이 국가정원 만들 때도 운영비 때문에 그런 거죠. 위상도 위상이지만 그래서 거기와 국가정원은 지방지자체에서 운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만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국가정원이지만 우리가 운영비를 내서 운영하고 있지만, 법에 의해서 18조 9호의 1항에 분명히 산림청장이 조성해서 운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명시가 되어 있어요. 명시가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결국은 우리 순천시와 순천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아까 이야기했듯이 국립과 시립의 효과가  두개가 겹쳐질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 추진을 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가장 선결적인 문제는 국비지원 부분이 선결이 되어야 국립부분에 관한 문제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행정적인 부분과 정치적인 부분은 또 이정현 대표님께서 정치력을 발휘해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해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제가 추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례에 가면 국가정원사업소라고 하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국립공원. 
○위원장 나안수   
ㆍ거기의 업무하고, 구례군 산림 업무하고 중첩되는 것도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관리소에서 별도로 운영을 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런 고유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잘하셔가지고 지금 저기에 있는 것이 시립 정원지원센터가 되어야지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다음이 되는 것인지, 국립으로 해야 도움이 되는 것인지 양당 간에 결정을 하셔서 추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주무과장의 입장에서는 지역의 어떤 형태로든지 가장 보탬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만약.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허유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만약, 저희들이 시립과 국립에서 국립으로가 아니라 시립으로 유리하다고 생각을 했다면 대한민국 여당정부인 이정현 의원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본인이 그것을 공감하고 적극 추진하겠다 약속했다면 만약 그것이 시립이 아니라 국립. 시립이 더 좋은데 국립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면 대한민국 이정현 의원은 대표직을 물러나야죠. 물러난 것은 아니지만 잘못 생각하고 있죠. 그것 충분히 이해되고, 그분이 우리가 설명했을 때 이해가 되고 공감됐기 때문에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오픈가든 투어 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것 언제부터 시작 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오픈가든 투어가 정원박람회 끝나고, 2014년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하면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3년째 추진을 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3년째. 그러면 해마다 오픈가든해주는 정원이 달라지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조금 정원이 달라지는 것은 있습니다. 매년 추가가 되기 때문에 2014년도에는 8개소를 오픈을 했고요. 2015년에는 10개소 올해는 12개소 정원을  오픈을 했습니다. 이게 중첩되는 것도 있지만 매년 새로운 정원을 발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 오픈가든이 주로 일반가정집 정원이 많이 포함되어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말을 들어 보면 이런 게 있어요. 정원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우리 순천시에서 오픈가든을 해 줄 정도면 상당히 오랫동안 그 지역에서 그 동네에서 정원이 아름다운 집으로 유명했던 집 그런 집들이.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대부분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정원박람회를 기점으로 특별히 오픈을 허락해주신 건데, 보면 개인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상설로 계속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사실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이런 부분을 계속 앞으로도 올해 4월에도 한번 했고, 또 10월에도 할 예정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10월. 
○위원 유혜숙   
ㆍ앞으로도 해마다 오픈가든이라는 게 상당히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하다보면 계속했던 집을 다시 해주고 해주면 좋겠는데. 몇 번해 주고는 귀찮으니까. 자꾸 손님들이 몰려오고 귀찮으니까 그만하겠다. 몇 번 했으니까 이제 그만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되면 자원이 부족하게 되지 않을까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래서 내년도부터는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나왔습니다마는 정원등록제를 시행을 해서 민간인들에게 관광차원에서 정원을 오픈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을 등록을 받아서 등록제를 해서 그분들에 한해서 오픈을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우리가 생각했을 때 저 집이 좀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집이 등록을 안 하고, 그냥 평범한 이것을 관광투어로 할 만한 효과가 없을 것 같은 그런 가정에서 그런 정원의 가정이 등록을 하고, 우리가 정말로 저 정원이 등록해서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우리순천에 보여 하는 것들은 주인이 오픈을 안 하면 어쩔 수 없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 맹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조금씩은 열린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첫해 했던 것보다는 3년째 하다 보니까 내 정원을 조금 일반에 공개하다는 가정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산동에도 조비골있는 쪽에 한 분이 멋진 정원을 가지고 계신데 있어서 내년도 에는 공개하겠다고 하셔서 내년도 에는 공개할 예정이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를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원산업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시민소통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시민소통과장 김점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의송 시민소통담당입니다. 양효정 시민협동담당입니다. 김미자 사회적경제담당입니다. 그리고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신설된 김선순 청년정책담당입니다. 그리고 최숙희 스마트소통담당입니다. 
ㆍ시민소통과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6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공감하는 눈높이 소통 활성화입니다. 우선 저희과는 소통활성화를 위해서 수시로 실시하는 시장님과의 정겨운 담소 등을 통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1일 시민시장을 오픈시장실 운영 등 친근한 시청, 아울러 소통하는 집 운영과 소통학교등 소통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이어서도 하반기에도 정당 1일 시민시장, 오픈시장실 및 의회를 포함한 시청 견학 프로그램, 소통하는 집, 희망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시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369쪽입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운동입니다. 지난해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양심운전자 찾기,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 등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금년에는 순천교육지원청등 44개 기관단체와 2016년 교통질서지키기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관단체의 참여와 후원 속에 지난 8월까지 6명의 양심운전자를 찾아서 기념품을 전달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교차로 교통 질서준수 100% 도전은 2회를 실시하였으며 학교, 사회단체 등을  찾아가서 시민 의식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조사하여 발표하는 교통문화지수 상위 달성을 위해서 양심운전자 찾기 등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371쪽입니다. 일상 속의 작은 실천 자원봉사 활성화입니다. 7월말현재 순천시 인구의 22.8% 68,932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재능기부전문봉사단은 분기마다 2회식 합동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관내 9988쉼터와 자매결연을 맺어 활동하고 있고, 지역단체의 지역연계사업 자원봉사자 교육, 저명인사 자원봉사 릴레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기간 봉사활동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373쪽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입니다. 의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고 있습니다마는 올해는 지금 까지 71개의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차질없이 추진하여 연말에는 평가를 통해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를 중앙부처 공모사업과도 연계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마을만들기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짐에 따라서 매년 다양한 공동체에서 사업신청은 증가하고 있습니다마는 국가의 보조금 지원 억제 정책에 따라서 그 수요에 다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ㆍ다음은 374페이지 통단위 마을공동체 조직 마을지기 운영입니다. 지난 해에는 신도심지역 해룡, 신대지구, 덕연동 등 5개 지역에 16개의 마을지기를 구성해서 운영을 해 왔습니다. 올해에는 그 범위를 확대하여 2016년 신규 마을지기 6팀을 모집 구성하고, 마을지기 역할, 우리동네알보기 등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마을지기사업은 공모를 통해서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11월 중에는 사업평가와 정산을 실시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서 골목단위의 작은 공동체 사업을 확산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375쪽입니다. 주민자치회 및 안심마을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지난 2013년 행자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어온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안심마을 사업이 금년 말로 종료됩니다마는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76쪽입니다. 시민협력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과 행정 사이를 연결하고 협업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용당동 소재의 센터가 내부 인테리어 등 기능 보강 공사를 완료하고 9월 중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센터 역할 정립을 위해서 주민과 청년 그리고 관련 단체 등 분야별 모임을 가진 바 있습니다. 앞으로 제도 및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개소 후에는 센터에서 자체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ㆍ다음 377쪽입니다. 철도관사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8년까지 국비 등 총 90억 원을 투입하여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일원에 철도팩토리, 테마형정원, 게스트하우스, 전망대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내년도 지특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사업대상 부지 매입 등을 위해 현재 주민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1회 철도마을 축제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치른 바가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유재산취득심의와 주민협의체 구성 및 워크숍을 실시하고, 생울타리 조성 실시 설계 및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378쪽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 시에서 중앙부처에 공모하여 국도비와 시비를 매칭하여 추진하는 사업들입니다.먼저 매곡동 탐매희망센터는 9월 중에 준공하여 마을여행프로그램이나 홍매화를 활용한 특화상품개발 마을기업 육성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사 서동의 농부들의 커피 방앗간은 8월에 축공하였으며 금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커피묘목 재배 및 체험 등을 위한 인력의 양성 중에 있으며 마을자원을 이용한 소득창출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유유락락 향림골 사업은 2015년 국투부의 도시활력 증진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입니다. 2018년까지 마을지기 와 마을학급 운영 마을신문, 역사책자제작, 생태창조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ㆍ379쪽 아이디어 페스티벌입니다. 잘 아시는 내용입니다마는 올해까지 다섯 번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매년 아이디어의 제안참여율과 아이디어 실행이 감소하고 있어서 올해부터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좀 더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아이디어의 실행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청년을 주제로 선정하여 청년위주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과 청년이 협업하여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선정하였습니다. 청년들이 모이는 곳을 어디든지 찾아서 이야기를 듣고 아이디어를 모으는 오픈 테이블을 한 달동안 진행을 하고 청년 100여명이 1박2일모여 아이디어를 다듬고 논의하는 숙성해 가는 청년캠프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결과물을 관련부서에 송부해서 반영하도록 하고, 연말에는 내년도의 페스티벌 추진방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80쪽입니다. 순천형 희망마을(2+α) 만들기 읍면동 공모사업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마을만들기 사업과 유사합니다만 이 사업은 지금까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한계 내지는 그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라고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마을만들기사업이 민간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보조사업 억제 정책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예산 운영의 한계가 있어서 보조금 외에 예산확보를 통해서 사업의 기획, 추진, 운영, 관리 등 과정은 주민이 주도 할 수 있는 마을만들기 방식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행정과 다양한 공동체가 협업을 통해서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지금까지 위원님들의 배려로 금년 1회 추경에 3억원의 예산 시설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사업을 공모한 결과 22개 읍면동에서 약 7억5천만 원 상당의 사업을 신청하였습니다. 현장심사 등을 거쳐서 그 중에 17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서 읍면동 단위 공동체간 협력구좌 민간인 협력이라는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여 전국 최초의 읍면동 단위 협치 모델이 될 순천형 희망마을(2+α)만들기 사업을 성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ㆍ381쪽 대학로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16년 행자부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총 10억 원으로 대학로 주변 골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특별교부세 5억 원에 대한 예산성립전 사용절차를 이행을 하고 대학로상가반영회 재정비 및 골목경제 협의체 재구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비 매칭사업비 5억 원 반영 및 대상지 전수조사, 임대료 동결협약을 추진하고, 대학로에 특화된 테마 골목 디자인 컨셉, 청년 창업 등을 통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세부실행 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서 시설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82쪽 사회적경제 지원 체계 구축 및 조직육성입니다. 현재 저희시 관내 사회적경제 관련기업 사회적기업 21개, 마을기업 19개, 협동기업 87개 등 총 87개 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월 저희과에 사회적경제담당이 신설되었으며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추진위원회를 금년에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현재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등 교육, 그리고 전국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공동브랜드 개발, 청년이 순천형 마을기업을 창업할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주는 등 청년 창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84쪽 사회적기업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한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21개의 사회적기업이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일자리 창출 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는 2개 기업을 더 발굴 육성하고, 공공기관 등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촉진 유도와 유통 판로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 마을기업 육성입니다. 이 사업은 마을기업 육성 사업 지침에 의한 행정자치부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14개 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기업 설립 전에 반드시 마을기업에 대한 개념이나 취지 운영 여론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찾아가는 맞춤형교육과 우선구매 추진유도, 유통판로 확대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ㆍ386쪽 순천형 마을기업 발굴입니다. 지난해까지 지원해온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이 1회성 보조사업을 끝나버리고, 지속성이 없었던 점을 보완하고자 금년부터는 행자부 마을기업 선정 기준에 맞도록 연초에 우리시 자체 내부지침을 마련하여 금년에 5개 기업을 발굴 육성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와 컨설팅을 통해서 현재 순천형 마을기업에서 다음 연도에는 전남도 마을기업으로 그 다음에는 행자부형 마을기업으로 그 다음에는 행자부형 마을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습니다. 
ㆍ387쪽 마을공방 육성입니다. 이 사업은 스타킹 등 폐자원을 활용한 향기화분과 공예품 등을 제작하는 사업 아이템으로 2015년도 행자부 마을공방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서 현재 용당동에 위치한 시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관광기념품, 악세사리, 공예품 제작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88쪽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최근 청년실업률이 12.5%로 고용쇼크 수준까지 왔다는 등 청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항간에 3포 세대, 5포 세대, 엔포 세대라고 일컫을 정도로 청년들의 사회적 문제가 절박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청년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해결을 위해서 지금까지 일자리 영역에만 국한되었던 청년 업무를 청년종합영역으로 넓혀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고자 지난 7월 조직 개편으로 청년정책 담당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년들을 직접 찾가서 대화를 실시하였고, 그 대화에서 나온 문제점 해결을 위해 앞서 보고 드린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공청회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청년기본조례안을 만들어 현재 의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조례가 통과가 되면 조례에 의거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모을 정책협의체를 청년 위주로 구성을 하고 지금까지 구성해온 오픈테이블 청년 캠프, 다른 통계자료 등을 분석하여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조례에 의하여 청년정책위원회도 구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청년5개년기본계획은 청년정책협의회와 공무원으로 조직되는 청년 T/F팀이 기본안을 마련하고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한 후에 올해 연말에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ㆍ390쪽 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스마트 소통 추진입니다. 스마트 소통 역시 방금 보고드린 청년 정책 업무와 함께 지난 7월 조직개편때 신설된 업무가 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스마트폰 사용자 4,800만 명 시대에 스마트폰은 시민과 행정이 친근하면서도 매우 용의한 소통의 연결고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시책을 친구 관계로 형성된 SNS를 통해서 시민의 손 안에 시정을 전달하여 시정의 신뢰감을 주고, 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합니다. 현재 스마트소통을 선도해 가고 있는 서울시나 수원시 등을 벤치마킹하였으며 종합추진계획을 현재 추진하고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그리고 카카오 옐로아이디 카톡‘순천시청’을 지난 주에 개설하여 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순천시 소셜네트워크 관리 운영을 위해 행정절차를 거쳐서 의회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 순천시 대표카톡 아이디 순천시청은 순천 소식 등을 일시에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고 1대1대응이 가능한 우리 순천시 대표적인 카톡 아이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입니다마는 10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연말까지 친구 1만 명 확보를 목표로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392쪽 마지막으로 유용한 통계정보 제공입니다. 지난해에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있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3월부터 8월까지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경제총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라남도 순천시 공동 사회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업무입니다만 행정지도제작 배부, 인구주택 등 시정 주요통계를 매월 제공하여 행정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회조사는 1,044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65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시민소통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반갑습니다. 전반기에 행자위에서 얼굴을 맞대고 우리순천 시민들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셨는데 이렇게 상임위를 바꿨음에도 다시 보게 되어 굉장히 반갑습니다. 저는 몇 가지 사항만 당부드리고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소통과에서 자원봉사센터를 관장하고 있죠?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지난번 우리 시장이  바뀔 때쯤, 바뀌어서 자원봉사센터가 시장이 바뀌기 전에는 자원봉사센터가 잘 했으니, 어쨌니 해서 전국의 표창을 받고, 지금 의원님으로 들어와 계시지만 장숙희 자원봉사센터 소장님으로 계실 때 여러 가지 표창도 받고, 잘 했다는 칭찬으로 전국적으로 듣고 그랬다고 순천시 자치행정과에서 광을 내면서 자랑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시장이 바뀌고 난 뒤에 자원봉사센터가 마치 문제가 있는 집단인양 호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럴까’라고 해서 보니까 정치에 조금 관여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감사를 하고 석 달 열흘간을 흔들어 제낀 것 같아요. 먼지를 탈탈 털어낸 것 같던데, 그런 형태로 해가지고 자원봉사센터가 좀 곤욕을 치렀지요. 순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잘나가고 있는 센터 중에 하나라고 순천에서 자랑을 하고 했었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지금 자원봉사센터가 많이 활성화가 된 것 같아요. 우리 시민소통과에서도 노력을 해 주시고,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노력을 하고 해서 많이 활성화가 되고, 특히 우리 21세기의 키워드인 나눔과 봉사의 최첨병의 역할을 할 정도로 자원봉사센터가 하고 있는데 요즘 혹시 과장님 그런 이야기들어 보셨어요? 우리 순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정치에 개입하고 관여를 한다는 의구심을 많은 시민들이 염려스러움을 이야기를 하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보셨어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저는 자원봉사센터를 관리하는 주무부서의 장으로서 그런 이야기는 듣지는 못했고요. 그리고 그런 뉘앙스가 있는 그런 말들은 전혀 제 귀에는 들리지 않았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센터는 문제가 있는 것이죠.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그래서 지금 현재 여러 가지로 빛도 얼굴도 없이 묵묵하게 우리 순천을 드러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묵묵하게 봉사에 임하신 우리봉사원들에게 빛을 바라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자원봉사센터가 정치에 참여를 한다거나 개입이 돼서 의구심을 자아내는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을 깊게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여태 반석 위에 올라왔는데 한 번에 패가망신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순수하게 자원봉사센터의 본연의 자세에서 임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드립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조금 더 철저히 챙기고 꼼꼼히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을지기 확대라든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도 어느 정도 우리 신도심도 거기에 훈기가 막 불어넣어진 것 같더라고요.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고는 참 좋은 일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마을기업이 활성화되고 또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면서 기업마을이 기업화가 되고, 그것이 또 사회적기업화 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정책적으로도 이제는 계속해서 이끌겠다는 과장님의 보고 말씀 굉장히 저도 뜻 깊게 받아들이고 참 잘 됐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지금 이 사회가 황망해져가면서 사회적기업이 크게 여러 가지로 이 사회를 더 따뜻하게 또 행복하게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요체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하시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이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집중적으로 육성되어야 하는데, 아까 80몇 개소 정도가 지금 안착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순천은 조금 여기에는 후발주자인 것도 사실이죠?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좀 한 번 서울이라든가. 이런 데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굉장히 눈에 크게 띤, 물론 거기는 박원순 시장님이 워낙 이 부분에 대해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더 모든 단위들이 사회적기업화로 전환이 되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만 한번 이런 벤치마킹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도 요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본 사례를 유심히 책을 통해서 읽고 있고 하는데, 혹시 쇼나이 지역 들어 보셨어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못 들어 봤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쇼나이 지역이 마을공동체부터 시작해서 사회적기업화돼서 협동조합이 아주 강하게 뿌리내린 지역이라고 대표적인 사례 발표를 하고 있는 것같아요. 한번  기회가 된다면 한번 거기에  선진지벤치마킹을 가볼 필요가 있다고 권고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금 사회적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계까지 만들고 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 쇼나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기업을 지금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들과 같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우리의회도 같이 동행을 해서 같은 시각으로 보고, 같이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라면 서로 손을 맞잡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내년도 예산편성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마는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서 집행부뿐만 아니고 사회적 경제 관련자, 그리고 집행부, 가능하다면 의회 의원님들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서로 한번 그럴 필요성이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방향성을 잡고 그것을 배워서 우리 순천에 빨리 안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면 저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책으로 접하고 있는데 굉장히 이 부분들이 많은 것들을 시사한 바가 있더라고요. 사회 자체가 밝아지고 사회 자체가 이웃사촌화되어 간다는 것에 대해서 시사점이 강한 것 같습니다. 꼭 한번 그계획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대학로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들이 지금 추진되고 있는데 이 사업 추진에 있어서 지금 혹시 노파심에서 얘기를 합니다. 상인들의 입장만 대변되고, 실질적인 대학로면 순천대학로니까 순천대학교 학생들이나 일반학생들의 참여가 보장되고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그 협의체가요. 우선 자료를 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상인대표 그 동네 사시는 상인이 아닌 일반주민대표, 순천총학생회, 동아리회, 그리고 지역 마을활동가, 우리 행정이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습니까?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나 대학동아리는 굉장히 참신한 아이템들이 기발한 아이템들이 나오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유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여기에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될 문호를 더욱더 보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청년 정책에 대해서도 어찌 보면, 사회적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 순천시 특히나 시민소통과에서 청년계를 만들어서 여기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서는 이제는 아들들이 성장해서 청년으로 성장되어 있습니다. 부모마음에서 아빠의 마음에서 한편으로 감사하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5포 세대, 헬조선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굉장히 우리 청년층에 대해서는 암울하고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같아요. 다섯가지 꿈을 포기해 버린다면 이게 있을 법한 얘기이겠습니까? 이게 지금 어제도 경제진흥과라든가, 그런 데에서도 청년 일자리라든가 청년에 대한 정책들을 많이 얘기하는데 굉장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왜 이렇게 창업 쪽으로만 자꾸 우리시가 방향을 자꾸 몰아가는 것 같다. 창업을 해서 한번 인생의 쓴맛을 보고난 뒤에 인생의 맛을 느끼게끔 교육시키려고 그런 것인지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여러 정책을 펼쳐 나가는데 있어서 창업도 중요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우리시에서 찾아주고 한다면 우리 청년들이 조금 더 사회에 적응하는데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창업뿐만 아니라 좋은 일자리도 창출하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주는데 대해서도 많은 시간과 정책을 투자해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다음 청년기본조례안 제안설명과 질의ㆍ답변 때 말씀 나오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기본조례안에 일자리뿐만 아니라 복지, 문화, 건강, 주거, 예술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유혜숙 위원님께서 공청회에 오셔서 좋은 말씀주셨습니다마는 그런 내용을 담은 것을 조례안으로 성안을 해서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때 또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많은 당부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시민소통과가 아마 열심히 뛰어 준만큼 우리 순천시민들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또 그 부분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소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9분 정회)

(15시10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정책과장 박승조입니다. 먼저 저와 같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홍택 농경기획담당입니다. 황성연 유통담당입니다. 방수진 로컬푸드담당입니다. 오종숙 가공수출담당입니다. 박근숙 도시농업담당입니다. 김만 농산물도매시장 담당입니다. 
ㆍ농업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96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순천형 로컬푸드 육성입니다. 「순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서 2014년부터 2년간 준비하고, 순천 로컬푸드 주식회사는 시민들 1,809명이 주주로 참여해서 지난 3월 설립을 완료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5월21일 순천만국가정원에 1호점을 개장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적 안착과 생산농가의 안정적 자립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미생물 배양실 신축과 로컬푸드 가공센터는 2017년 3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거아파트 밀집지역에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은 2017년 10월까지 다수의 소비자층을 겨냥해서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컬푸드 음식특화거리 조성은 2017년에 20개소, 2018년에는 30개소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로컬푸드 가공센터 건립입니다. 서면 구만리 510에 지특예산 11억 원과 시비 11억 원 등 22억 원을 투입해서 가공센터 1동을 건립하게 되겠습니다. 로컬푸드 가공센터 건립 설계 용역 및 계약은 3월달에 착수해서 앞으로 추진계획입니다. 가공센터 관련 디자인 심의와 건설기술심의 전남도 계약심사는 8월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로컬푸드 가공센터는 설계용역은 8월 중에 완료를 해서 가공센터 시공업체 선 정및 착공은 9월 달에 착공을 하고 내년 3월까지 완료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398쪽입니다. 문제점과 대책으로는 2020년부터 HACCP 의무적용이 예정됨에 따라서 추가 공정에 따른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예정입니다. HACCP 시설 적용에 따른 내부 칸막이 벽 및 창호 증가와 부지 여건상 성토작업이 필요한 점이 있어서 가공센터는 5억5천만 원, 창업보육센터는 1억3천 만 원 등 약6억8천만 원이 추가로 소요될 예정입니다. 추가공사비는 2017년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99쪽 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 지원 사업입니다. 「순천시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 및 지원에 관환 조례」에 근거해서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매월 학교급식공급가격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매월 학교급식공급가격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학교급식 공급 업체와 유관 기업 합동으로 합동 점검 및 잔류 농약 검사를 월 1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 통합직접센터 공급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현재 지원부서가 평생학습과,  농촌농업정책과로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말까지 지원추진부서를 통합하고 지원관련 조례를 제정을 금년 안에 만들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학교급식통합법인을 설립해서 급식지원센터 설립 및 학교급식 통합공급시스템은 2018년까지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00쪽 농특산물 통합 포장재 디자인 및 모바일 웹 개발입니다. 순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그동안 시민과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서 포장재 디자인 용역을 완료를 했습니다. 전체 23종으로 농산물 16종과 농가공품 7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통합포장재 홍보 및 지원을 위해서 수도권 전광판과 신문 등을 이용해서 홍보를 강화토록 하고 하반기에는 통합디자인 상표 사용 신청을 받아서 16건의 3억7천만 원을 우선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가 모바일 직거래 장터 구축입니다. 지금까지 140농가에 신청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고, 올 9월 말까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올해 10월부터 농산물판매를 온ㆍ오프 라인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02쪽 6차산업화로 농가소득 창출 부분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농촌체류형 관광 수요를 흡수하기 위하여 6차산업인증 업체를 확대를 하고 가공산업 활성화로 생활밀착형 소규모 가공 업체 육성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업체는  시너지상품 개발과 판매망 구축 판촉활동을 위해서 농식품 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을 육성토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변화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농산물 수출확대입니다. 수출상품 대행업체를 발굴해서 농특산물 수출을 50억 원을 달성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입니다.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수출 품목을 확대해 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수출상품 발굴 시장조사를 위한 해외안테나숍을 1개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판촉활동을 통한 수출시장개척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404쪽 텃밭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도시농업 육성입니다. 우리시는 제4회 도시농업박람회를 2015년에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도시농업수요계층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는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과 도시농업 마스터가드너 과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입니다. 제1회 순천시 도시농업축제는 올해 10월 8일날 신대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를 하고 신대도시농업공원은 전체 23,127㎡로서 2016년 11월에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구도심권에 신대도시농업공원과 마찬가지로 도시농업공원을 추가로 1개소 조성하고 도시농업공동체를 3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지원센터는 2018년까지 설립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도심에 활용 가능한 공한지등을 이용해서 유형별텃밭은 현재 21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406쪽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부분입니다. 2015년에 저희들이 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를 2017년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마는 사업대상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제외된 이유는 노후정도가 타도매시장과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위원들의 검토의견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남도와 농식품부를 방문해서 도매시장에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현대화시설에 주력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도매시장 이용자 구색맞춤 지원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ㆍ농업정책과 업무추진 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고생하십니다. 날씨가 상당히 쌀쌀해졌어요. 올해 상당히 폭염이나 이런 것 때문에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구체적으로 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8월 초부터 한 달 정도 이상고온으로 인해서 우리지역에 상당히 피해가 예상됩니다. 일부 벼농사도 해룡면에 상대지역에 가뭄현상이 발생되었고 밭작물 역시 가뭄으로 인해서 콩이라든가, 토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결심을 맺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마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전체적으로 이런 업무부분은 전문적으로 맡아서 하시니까 잘 하실 것이라고 봐요. 여기에 사족을 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상고온이나 이상저온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같다는  생각을 올해 여름을 나면서 좀 했던 생각입니다. 제가 황전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마는 수도작같은 경우에 수도시설이 많이 부족하더라고 요. 올해같이 가물다보니까 특히 밭작물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논농사같은 경우는 상당히 가뭄피해가 심각했던 것으로 제가 기억되거든 요.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피해는 파악해보셨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수도작이나 밭작물피해는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주관부서에서 파악을 전체적으로 파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가뭄대책을 하면서 저희 농업정책과는 개괄적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위원 유영갑   
ㆍ수리시설관련해서도 구체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장하는 주무부서가 명확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로 이것을 접수하게 되면 건설과로 갔다가 어떤 것은 농어촌기반공사를 갔다가 이런 것들이 농작물의 경우에 물이 필요한 시기 하루이틀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나 방향이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혹시 그런 방법이나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면, 생각해보실 필요성이 있을 것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난 번에도 소장님과 함께 가뭄 대책을 전체적으로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최근에 태풍이라든가 재해가 크게 발생되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서 대비가 소홀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상기후라든가, 태풍이나 재해를 대비해서 수혜장비라든가 이런 것을 보강을 해서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서 추진하도록 대책을 세워놨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저온 현상에는 동해나 낭해에는 대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봐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고온, 가뭄에는 대체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대비가 가능하고, 그런 부분을 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로컬푸드 관련해서 5월 21일 날 정식개장하고, 5월 6일 날 가오픈했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때 처음 오픈했을 때 그때가 관광성수기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매출을 평일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로도 매출이 꾸준했던 것으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매출이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했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난 5월 6일부터 8월 29일 현재 운영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총매출액은 7억200만 원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1일 평균매출액이 600만 원 이상로 되어 있고, 1일 평균이용객은 302명 정도로 300명 이상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1일 평균매출액이 600만 원이면 객 단가가 2만 원인 것이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제 생각에는 상당히 높은 매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용객 수도 상당히 많고, 그런데 이게 잘못 일반마트의 개념이나 이런 것으로 시민들이 접근하고, 또 여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접근해서 호도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매출이 그것으로 무슨 수익성이 발생하느냐. 그 수십억 원 넣어서 가시적인 성과가 안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한 로컬푸드라는 것은 무엇이냐. 무엇에 기초한 로컬푸드, 앞으로 무엇을 향해서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 매출이 갖는 성과, 이 매출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하셔야 될 것 같아 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 있는 직매장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서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약간 거리감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직매장 2호점은 인구밀집지역 다세대 주택을 위주로해서 생산농가의 수익적 측면도 있고 공익적 측면도 있지만 1호점보다 2호점은 조례동, 연향동, 신대 인구밀집지역을  위주로 운영해서 금년에는 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많이 팔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팔리는 물건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한 번도 지금까지 자기 생산한 물건의 가격경쟁결정권을 가져본 적이 없없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가격결정권을 갖는 것이에요. 농가들이 가격결정권을 갖을 수 있는 정당성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냐, 소비자들이 원하는 생산품목을 당신들의 구미에 맞게 생산을 했으니까 적어도 생산비에 준하고 있는 내 기본적인 이윤은 보장해 주십시오.라고 당위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게 로컬푸드의 핵심을 이루는골격이에요. 제가 봤을 때 이게 홍보가 잘못되고 오보되고 그러면 단순하게 일반마트에서 얼마에 팔라고, 농산물코너에서 얼마 받고 이런 식으로 해석되다보면 이게 상당히 동력을 잃어갈 것이라고 봐요. 핵심은 그거지 않습니까? 생산자가 주축이지만 생산을 전환시키는 과정에 소비자의 먹고 싶은 것을 우리가 만들어주겠다는 것이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이것을 말씀 잘하셔가지고 많이 팔고, 적게 파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농민들이 태고 이후로 처음으로 가격결정권을 갖고 아주 획기적인 전환이다, 이건 이런 의미도 많이 알리고 한 번도 소비자들이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생산해달라고 주문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러면 가격 부분을 잉정 포기하고 질적인 부분이 담보가 되면 사 먹겠습니다. 이게 소비자자 주문방식 아니겠습니까? 그러잖아요. 기업들만 OEM하는 것 아니잖아요. 말을 짜맞추자면 그렇다, 그 말입니다. 이런 의미들 현장에 계시는 과장님을 비롯한 계장님 이하 직원분들 이런 의미가 있는 로컬푸드구나  매출에 크게 신경 안 쓰고 내용을 충실히 채워 나가다 보면 생산자도 만족하고, 소비자도 만족하고 행정도 가시적인 효과를 떠나서 거시적으로 거양할 수 있는 행정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농업 관련예산이 총 얼마나 됩니까? 농정기획담당 내년도 예산에 얼마나 올렸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 올해 시 농업예산이 794억 원. 
○위원 이창용   
ㆍ2016년도 예산이. 내년도 예산은 얼마나 올렸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전체예산에 8.7%. 
○위원 이창용   
ㆍ본예산 대비 그런 것 같아 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본예산 기준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내년도 예산은?  내년도 예산편성했죠? 
○농정기획담당   
ㆍ아직 아닙니다. 16.4% 정도. 
○위원 이창용   
ㆍ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냐느면, 사실은 승주가 순천과 승주가 통합되기 전에는 승주군 예산이 그렇게 적은 예산이 아니었어요. 군 예산치고, 해남, 고흥, 다음에 승주군 정도 돼요. 그렇다고 보죠? 그런데 통합되고 나서 도시행정 위주로 바뀌어 졌어요. 그렇다 보니까 승주 쪽에 농업에 관련된 취약분야로 전락하고 말았어요. 지검 예산 691억 원이에요. 730억 정도 된다고 그러면 너무 적은 것이에요. 절대액수로 비교를 하더라도 너무 적어요. 10% 못되고 8. 몇 %라고 하는데 너무 푸대접받고 있는 것과 똑같거든.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이게 정책 개발을 못 해서 그런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부서별로 실링을 줘서 맥시멈 이 정도다, 이이 정도 이상하지 말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예산을 컨트롤하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물어보는 것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간단히 대비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해서 순천시 총예산이 7,883억 원 중에 농업기술센터예산이 669억 원, 건설과 기반 조성 예산이 111억에서 781억 원입니다. 전체 총 예산대비 9.9%을 차지하고 있고, 작년기준은 전체 중에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727억, 건설과 농업기반 조성관련 99억 원해서  827억 원입니다. 그래서 전체예산대비 9. 8% 정도 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본예산이 9118억 원 중에 농업기술센터예산이 693억 건설기반 조성에 99억해서 본예산대비 8.7% 정도 되겠습니다. 아마, 2016년도에는 추경 부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아마 예년처럼 약 9.% 약 10% 정도 내에서 예산이 편성될 것으로 봅니다. 
○위원 이창용   
ㆍ항상 그 수준에 머물러있네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자세히 분석해보니까 적어도 10%내에서는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10%이면, 90%는 다른 곳에 쓰고 있다는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농업기술센터 예산으로는 8%정도 되는데 농업기반조성으로 건설과에 편성된 부분과 합쳤을 때는 9.8% 정도로 해서 10% 육박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농업기술센터 예산만 갖고 계산을 해 보니까, 691억 원인가. 정도나오더라고요. 대비를 해보면 형편없이 적은 것이거든요. 그래서 원인이 뭘까, 생각을 해 본겁니다. 우리농업기술센터에서 각종 정책 개발을 못해서 그런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예산부서에서 실링을 딱 정해 놓고 이상은 안 된다 그렇게 해서 예산을 컨트롤하는 것인지 그둘 중에 하나가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내가 농업정책과장님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죠? 저는 예산이 적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물어보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은 농업정책과 뿐만 아니라 기술센터 5개 부서에서 농경자문단을 운영해서 수시로 예산부분이라든가, 지원사업과 관련해가지고 수시로 저희들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예산부분도 저희들이 신장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농업 예산뿐만이 아니고, 순천시 각 부서에 대한 실링을 줘서 농업기술센터는 이 이상 올라가지 말아라. 안전행정국은 얼마, 실링이 좀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전략기획과에서는 전체 예산을 다루기 때문에 전년도 기준해서 탑다운 예산으로 덩어리 예산을 줘서 신규사업이나 일몰사업을 정리를 해서 마 예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 전체적으로 볼 때는 대형프로젝트나 신규사업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국비라든가 매칭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런 예산이 뒷받침이 안 되면 국비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예산편성하는데 기술적인 예산편성의 이유가 된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방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국비라든지 여러 국비 관련된 예산이 있잖아요. 그런 정책들을 개발을 해서 국비를 많이 못가지고 오기 때문에 우리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자꾸 해마다10% 미만으로 책정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가질 수가 있어요. 과장님 말씀을 빌리면, 그렇다고 보면, 이 책임이 농업기술센터에도 있다고 얘기해도 되는 것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데 저희들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차, 2차농업 분야에 6차산업을 많이 논의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1차, 2차 산업에 유통부분이나 가공판매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농민들에게 유통망을 확보를 해서 지역농산물 이용을 촉진한다든가 직거래를 활성화하기위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이 가공센터라든가, 유용미생물 배양이라든가, 로컬푸드 직매장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국비를 많이 받아다가 지역 농업기술 예산을 저희들이 상당히 신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비 공모사업도 많이 공모하고 AT라든가 이런 부분에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박종수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거기 가신 지 얼마나 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수   
ㆍ1년 1개월 됐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소장님이 보시는 것은 어떤 유형에 해당되겠습니까? 제가 아까 농업정책과장님한테 질의했었던 것이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적다고 우선 생각을 해보니까 그것을 전제로 하고 왜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적은가. 왜 10% 미만으로 책정이 되는가. 그것에 대해서 우리소장님이 가지고 있는 견해는 어떠느냐, 왜 그렇게 10% 미만으로 책정되고 있느냐.  
○위원장 나안수   
ㆍ농업기술센터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수   
ㆍ질의에 대해서는 농업정책과장이 답변한다는 것은 무리한 것이고, 전략기획과장이 와서 솔직히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저 뒤에  보니까  우리 기본적인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실링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보조사업에 대한 우리 부담금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다 보니까 사실은 우리시 신규시책을 발굴하든지 저희들은 공모사업을 많이 합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보니까 다행히 일반보조사업은 우리가 사실은 일반적인 보조사업은 별로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잘 안 해요. 왜냐하면 30%를 지원해 주고 70%는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해야 하거든요. 농업예산은 50대50으로 되어 있어요. 보조사업은 신규시책을 발굴해서 한다면 가용재산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가용재산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분배적인 차원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 나름대로 농업예산이 그렇게 풍족하다고 하지 않고 내년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생활농업인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이 올라와야 하고, 환경도 바꿔 줘야 하고, 농업인들의 복지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업예산이나 이런 부분은 최대한 어차피 예산은 투쟁이니까 예산은 투쟁 아닙니까? 현 여건에서 열심히 투쟁해서 여기 있는 동안에 여기 농촌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소장님이 계시는 동안 언제 가실지 모르겠어요. 그렇더라도 내년도 예산만큼은 많이 챙기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의원되어서 6년 동안 활동하고 있잖아요. 항상 승주 쪽의 농업예산을 보면 항상 빈약해요. 승주 쪽의 농업인들이 그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시정이 안 되더라니까요. 시정이  안돼요. 박종수 소장님 내년도 예산만큼은 확실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과장한테도 제가 이야기를 할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수   
ㆍ고맙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신민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진짜 농업예산에 대한 존경하는 이창용 전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우리 김재임 위원님의 입가에 미소가 머물러지네요. 그렇게 갈급하고 여러 가지 예산확보에 대해서 소원하고 그런데도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투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투쟁하십시오. 저희들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금 현재순천형 로컬푸드라고 그랬는데, 순천형은 뭡니까? 순천형 로컬푸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일반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이 전국에 140여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운영주체가 농협이나 원협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농업생산자들이나 농업인들의 열악한 요인 때문에 우리 순천시는 시민주주를 모집해서 민관합작으로 농업법인을 설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주같은 경우는 시에서 직영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마는 우리순천은 민과 관이 합작을 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전국에 유일하게 그래서 순천형 로컬푸드라고 명명을 한 것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제가 이 질의를 드렸냐면, 로컬푸드가 생성되는 단계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멋있게 등단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굉장히 관계 공직자 여러분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수고 많이 하셨을 것 같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6차산업화를 시키기 위한 그런 몸부림도 정책에 실어놓고 그랬는데 로컬푸드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한 거리를 잡아서 음식특화거리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순천시내에 있는 음식점들을 로컬푸드 음식, 로컬푸드를 취급하는 식당이라고 그렇게 할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로컬푸드로 인해서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로컬푸드로, 그래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은 저희들이 예정지역을 웃장에 있는 국밥골목이라든가, 순천대학교 앞의 먹자골목이 새로운 개발후보지로 예정되어 있고, 조례동 음식거리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후보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전문식당을 저희들이 일정부분 인센티브를 지원해서 저희들이 농산물을. 
○위원 신민호   
ㆍ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저도 그렇게 이해를 했기 때문에 그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 하고자 그 부분을 말씀드려요. 왜냐하면, 음식이라는 것은 맛으로 승부하고 독특한 본인들의 식재료에 대한 것을 가지고 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친환경 우리 고장 농산물이어야겠죠. 친환경이어야 되고, 우리고장, 더 나아가서는 무농약,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것을 표방하는 것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친환경, 우리고장, 무농약까지 들어가버리면 가격단기가가 과연 식당업주들이 그것을 수용할 수 있을지가 첫째 의문점이고요. 이왕 그렇게 된다면 순천시 보건소에서 대표맛집 선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 어떤 협력을 위해서 협치를 위해서 대표맛집 선정을 할 때는 반드시 로컬푸드 식자재들을 취급하는 형태라면, 대표맛집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고 대표맛집이라고 하면 일단 맛으로 승부가 되는 집입니다. 각 업종별로 짜장면집은 짜장면으로 어느 정도 대표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고, 한정식이면 한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진정한 대표맛집이라면 우리고장 농산물을 이용해서 친환경, 무농약에 충분히 대표맛집으로서 표방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번 그렇게 자꾸 우리가 협치를 해 보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해 봅니다. 한번 그 부분은 보건소에서도 그 부분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조금 더 성공이 되려면 이왕이면, 이것은 나떼루(상표)를 더 올리겠다는 의도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품질을 좋게 해서 나떼루(상표)를 올리겠다는 의도이기 때문에 한번 그렇게 유도를 해보면 더욱더 좋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해 봅니다. 거기에 우리과장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보건소와 이미 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 다른 지역과 저희들이 비교검토해서 제대로 된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위원 신민호   
ㆍ보건소에서도 한번 음식특화거리라고 해서 했는데 의회에서 부결된 바가 있어요. 그것이 크게 현실성이 없다. 그것 때문에 그래서 대표맛집으로 선회된 사항도 있을 것입니다. 예산이 삭감된 사항들이 있었어요. 좀 이런 부분들을 같이 협치해서 해보면 더욱 더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해 보고요. 우리 순천시가 이것은 좀 언밸런스인 것 같아요. 로컬푸드 가공센터를 건립하는데 있어서 HACCP 시설을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건설평면 계획을 변경해야 되겠다. 당연히 HACCP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당연히 2020년부터 의무적이니까 그렇다고 해요.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부끄러운 정책에 대한 속살을 드러낸 것이라고 저는 봐요. HACCP 시설은 급식이나 여러 가지 식자재에 대한 로컬푸드 가공센터는 만들 때부터 HACCP으로 갔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어떻게 가장 그래도 믿을 만한우리 농산물이라고 표방을 하면서 만들 때부터 HACCP 시설로 만들지 않고, 4년 뒤에 강제성이 두어 지는 2020년부터 의무적으로 HACCP 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하겠다. 굉장히 불과 4년 뒤인데, 이것하나 행정에서 내다보고 하지도 않았는가, 또 하나는 내다본 것을 떠나서 처음부터 로컬푸드하면 우리는 최고의 제품들을 우리는 만들어내겠다, 그렇게 검증해서 내겠다고 해야지만 시민들이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는 말입니다. 옛날 농협이라고 거론을 하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형태의 중국산 고춧가루라도 섞어 들어가면 하루아침에 끝나는 것이고요. 철저하게 검수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최고의 제품을 우리농민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최고의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순천 로컬푸드는 전국 어디를 가도 이와같은 최고의 제품이 없습니다. 라고 하려면 이런 부분부터 신경을 쓰십시오. 어떻게 이것을 만들면서 HACCP 시설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심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것을 하더라도 언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고로 가야 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지적해주신 부분은 2015년에 예산 편성할 때 기본계획이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 신민호   
ㆍ이미 학교 급식은 수년 전부터 HACCP 시설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되려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 HACCP시설이 안 되고, 이제서야 뒷북을 친다 하면 안타깝지 않습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위원님께서 지원해주시면 차질없이.  
○위원 신민호   
ㆍ당연히 우리농민들을 윤택하게 하고, 이렇게 뭔가를 잘 해보자는데, 왜 의회에서 반대를 하겠습니까? 당연히 서로 함께 하려고 하죠. 이왕이면 정책이 앞서 가주시라는 말입니다. 로컬푸드를 저도 몇 번 방문해서 관광객들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해봤는데 순천만국가정원 거기에 만들었을 때 과연 그것이 될까, 안 될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공유재산취득 때 여러 가지 고민 속에서 위원님들이 의결을 해준 사항이 있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아, 이것도 우리순천을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번 했습니다마는 지금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층들을 개인적으로 분류표를 만들어 보시라고 했는데,  만들어 보셨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3개월째를 맞고 있습니다마는 로컬푸드 법인에서도 3개월 분석을. 
○위원 신민호   
ㆍ데이터가 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처음에 할 때도 자료조사를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왜냐하면 1호점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2호, 3호, 4호점을 하려면 정확한 자료 분석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또 순천시민이라면 우리시민들이 심지어는 돈은 어떻게 되는가. 회원제로 가입하게 되면 동이라든가, 쉽게 자료로 나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느 동을 집중공략해야 되겠다는 것이 나올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 자료가 있으면 자료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402쪽입니다. 6차산업화 인증업체를 확대하겠다고 했어요. 그렇죠? 6차산업화 인증업체를 확대하는데 이 인증을 어느 기관에서 어떤 기준으로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현재 순천시장님 인증을 받고 있는 관내 유기농업체가 10개 업체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시에서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순천시장이 품질 인증을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순천시장이 인장을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인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사실 6차산업이라는 용어가 최근에 굉장히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 100원짜리 상품을 1,000원짜리, 10,000원 짜리로 만들어서 팔겠다는 것 아닙니까? 훨씬 더 고부가산업으로 이끌겠다는 뜻인데, 농림식품부에서 하고, 그 기준은 특별한 인증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여러 가지 관련해서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가나 농업경영체에서 생산이나 가공이나 유통, 6차산업이 다양합니다마는 규정을 사전에 심사를 해서. 
○위원 신민호   
ㆍ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줄 수 있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자료제출을 요청합니다. 다음은 403쪽 제가 농촌분야는 처음이라서 그래요. 너무 많은 질의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변화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농산물 수출 확대를 하겠다고 해가지고 농특산물 수출 50억 원 달성이라고 그랬어요. 50억 달러 수출을 하겠다는 것이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50억 원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50억 달러가 아니라?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어느 작물이 어느 나라에 가장 인기있게 나갑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저희들이 신선농산물로 해가지고 주로 태국이라든가,  동남아 쪽으로 나가고 있고요. 
○위원 신민호   
ㆍ태국하고, 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산물가공품은 미국이나 일본으로 많이 나갑니다. 
○위원 신민호   
ㆍ농산가공품은 주로 어떤 것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지금 매일식품에서 가장 많이. 
○위원 신민호   
ㆍ무슨 식품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매일식품, 서면에 있는. 거기는 장료 부분, 간장, 된장, 고추장 이런 부분이 많이 나가는데 주로 대상지가 중국, 미국, 러시아, 필리핀에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매일식품, 장류? 매일식품이 우리지역 농산물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주로 우리지역 농산물을 원자재로 쓰기는 하지만. 
○위원 신민호   
ㆍ원자재가, 우리농산물, 제가 다시 묻는 이유가 있는 것이에요. 우리순천 원자재를 거의 쓴다는 것이에요?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50% 정도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과장님, 자신없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수치가 더 떨어질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요청을 할게요. 왜 그러냐하면 본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실질적으로 그렇지 못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정확하게 조사를 한번.  
○위원 신민호   
ㆍ우리지역에 있는 농산물을 사용해야지 우리지역에 있는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라면 이것을 어떻게 해외시장을 개척했다고 말할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경제진흥과에서 해야 될 일을 이제 장류도 농업정책과에서 하는 겁니까? 농산물가공품이기 때문에 이것도 취급을 하는 것이에요? 아무튼 그것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여기에 순수익이 어느 정도나 파생이 될까요? 이렇게 물어볼게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나 되느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어느 정도 원자재가 미치는지 또 거기에 대한 고용이 어느 정도 창출되고 있는지가 파악이 안 된 것 같아서 제가 물어봤는데 그것도 서류로 제출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저는 지금 이 부분이 굉장히 중차대하게 우리시에서 홍보해서  여쭤보는 것이에요. 큰 이벤트화를 해서 큰 성과를 거둔 것처럼 언론에서는 취급돼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야! 굉장히 잘 했나 보다.’더군다나 시장께서 미국까지 가셔서 판로를 개척했다. 우리 농민들이 더덩실 어깨춤을 춰야 될 것 인데, 그렇게 별로 시큰둥하신 것 같다. 왜 그럴까? 라는 의문점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장께서 거기를 또 가신다고 하시더니만 거기를 안가셨어요. 부시장이 가셨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부시장이 가신지 아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장님께서는 일정이 여러 가지로 바쁘셨던 것 같아요.
○위원 신민호   
ㆍ일정이 정치 일정 때문에 그러신 것 같아요. 우리과장님이 잘 모르시고 했는데 정치 일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논의할 사항은 아니지만 반대를 했어요. 그래서 시장이 지역위원장을 맡으면 안 된다. 생활 정치에 치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건 과장님하고 논할 사항은 아닙니다. 아무튼 미국수출이나 여러 가지 수출을 했다고 하는 것은 달성을 했다면 좋은 의미인데 그것이 우리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있어야지만 우리가 달성했다고 박수를 쳐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자료를 요청하고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여러 가지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농사꾼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내 지역구는 신도심에 우리농촌과는 조금 동 떨어진 감은 있습니다마는 이 농업은 농업이 죽어버리면 국가기강이 무너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식량전쟁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굉장히 필요한 과제가 남았다. 특히 우리순천은 거기에 충분한 이점을 가지고 있잖아요.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소비자와 생산에 대한 시너지를 같이 작동시킬 수 있는 좋은 요체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농업정책과가 더더욱 앞으로 순천의 미래를 설계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라라고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명심해서 잘 실천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님 질의하실 순서인데요. 질의는 요점을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답변 또한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로컬푸드 장거리 생산자는 어떻게 농산물을 수송할 것인지 궁금하고요. 로컬푸드 장거리 쉽게 이야기해서 송광이나 주암이나 농산물을 생산해 놨는데 생산한 농산물을 매장까지 어떻게 운송하고 팔아줄 수 있는가. 그게 궁금하고요. 두 번째로는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과일, 과일은 친환경으로 못한다고 하더라고 요. 무농약으로. 그러면 이게 지금 도에서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라고 했는데, 지금 그 답변이 왔는지 모르겠어요. 지난번에 센터에서 말씀을 드렸더니 각 시군마다 도에다 이의를 제기해서 조만간에 답변이 올 것입니다. 그랬는데 지금 아이들이 등교해서 학교에 가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직 해결 못 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과수를 무농약으로는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GAP 인증받은 농산물이라도 학교급식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도에서 그게 안 된다고 각 시군에 됐나 봐요. 그래서 우리 과수농가들이 엄청 걱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도에서 답변이 왔나,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한테 과일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때 어떤 것으로 대체를 하시는지 좀 궁금해요. 그런데 제가 2006년도인가. 우리가 북한을 갔어요. 금강산에 갔는데, 거기는 정말로 과일이 농약을 안해서 복숭아는 조그마하고 거기에 오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너무 잘 먹더라고요. 그런데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해서 우리 시민들이 먹도록 해 주십시오.”그러셨는데 최고의 농산물의 기준이 어떤 기준인지 모르는데, 물론 최고의 농산물을 우리 소비자한테 저희들이 저희들이 가꿔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진짜 우리순천에서 나는 농산물인지 아닌지, 그리고 우리가 또 우리사람들은 소비자가 가짜를 만듭니다. 왜냐하면 배도 큰 것을 좋아하고, 과일도 큰 것을 좋아해요. 딸기도 큰 것을 좋아해요. 큰 것은 값도 잘 줘요. 작은 것은 안 줘요. 그러면 딸기도 크게 하려면 비대 약을 뿌려야 되고, 배도 크게 만들려면 지베렐린을 뿌려서 크게 만들어 야하고, 소비자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 농민들은 돈을 벌려고 하니까 크게 키울 수밖에 없으니까, 약품처리 하는 농산물을 키울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농민들이 친환경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인력이 너무 많이 들고, 고령화되어서 힘들고, 이런 상황에서 로컬푸드를 최고의 농산물로 만들어서 우리 소비자에게 공급한다고 하면 특정인들만 젊고 힘있는 사람들만 생산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저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그래서 GAP 인증받은 농가에 과일을 어떻게 소비해 주실지, 장거리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매장으로 어떻게 수송해서 팔아줄 수 있는지 그 두 가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먼저 관내에 직매장과 멀리 떨어져있는 황전, 월등, 주암, 송광이 있습니다. 이동수집차량을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을 해서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일부에서는 자체적으로 그런 운송체계를 갖추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복합적으로 세심하게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급식에 따라서 GAP 인증 농산물인 과일 부분에 대해서는 전남도에서 잔류농약나 이런 문제로 아직까지 인증을 못받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앞으로 학교급식이나 추진부서가 농업정책과로 일원화가 되면, 현물을 공급하는데 있어서 저희들이 잔류농약 검사를 철저히 해서 현물로 과일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자체적으로 연구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 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박승조 농업정책과장님 오랜만입니다. 예전에 낙안읍성에서 뵙고 처음 인 것 같죠. 농업정책과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 김재임 위원님, 신민호위원님, 유영갑 위원님 다 하셨지만, 승주가 아니라 승주군 지역이죠. 잘못 오해하면 승주로 읍단위로 잘못 오해를 하시더라고요. 도농지역이 통합된 이후에  저도 서면 출신이라서 예전에 승주군만 독립하자는 주의도 6대의회도 주장하고 그랬습니다. 사실은 순천 700년이 충성왕 2년이라서 2010년이지만 승주라는 명칭은 고려 태조 때 써서 천년이 넘습니다. 그래서 사실 승주시라고 했으면 우리 역사가 천 년이 넘어갑니다. 진주시가 천년하듯이. 그런데 도시지역이 순천이다 보니까, 순천으로 됐는데, 반대로 삼천포시하고 사천군은 사천시로 됐잖아요.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마는 더 순천, 승주군 지역에 대한 예산을 많이 해야 된다고, 제가 6대 의회때 신화철 의원님이 분석을 해서 농업예산이 10%가 안 된다, 이런 시정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왜 그렇게 했느냐면요. 농업예산이 실제 농업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도시농업은 농민들한테도 쓰이지만, 농민들한테 안 쓰이는 예산도 농기술센터에서 있었던 것입니다. 정원박람회 쪽에도 있고, 그런데 오늘 보니까 거의 다 농업예산으로 쓰여서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내년도에 박종수 소장님이  투쟁을 하셔가지고 10%대의 두 자리 예산을 부탁할 수 있기를 부탁드리면서 제가 질문을 안 하려다가 몇 가지만 궁금한 점을 질문하겠습니다. 1번에 보면, 순천형 로컬푸드 육성인데 145억7천만 원 정도하기로 했는데 그 안에 로컬푸드 가공센터 건립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 145억6,900만원과 그 옆에있는 22억, 6억8,000만 원까지 34억 정도 이 예산이 겹쳐져 있는 예산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다 포함이 된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는 146억 따로, 20몇 억이 따로 있는 줄 알고 물어보고요. 분리를 시켜야되는데 그런 것 같아서 물어보고요. 제가 질문보다는 부탁을 하려고 한 것 중에 하나가 관광진흥과와 이야기를 했었는데 우리가 시티투어나 트롤리버스를 운영하려고 하면 시티투어는 예전부터 했고, 제가 6대 의회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 순천시는 보여 주기 위해서 안달이 난  순천시가 좋은 것을 보여주지,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는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서 안달이 나야 되는데, 보여 주기에 바쁩니다. 시티투어같은 경우도 시티투어를 햐면 우리 친환경 좋은 농수산물, 생태도시니까 농산물으로 사가고 싶은 데 살 기회를 안 줍니다. 그분들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어디 가면 좀 살 수 있느냐”, 낙안읍성가면 중국산 농산물 아주머니들이 파는 순천농산물 아주머니들이 나온줄 알고, 사가지고 가서 순천 이렇게 맛이 없고 나쁘다고 하고, 지금 가보면 텐트를 쳐놓고 판매하고 그렇더라고요. 그게 전부 중국산입니다. 그래서 로컬푸드 가공공장 로컬푸드를 한다면 시티투어와 협업을 하셔가지고 꼭 시티투어 탄 사람한해서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들리게 한다든가, 아니면 , 친환경농축산물 매장을 한번 들리게 하는 그런 것을 협업해서 추진해서 제일 좋은 안으로 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이야기해야 할지, 며칠 전 엔매실 와가지고 지역의 육성작물인가요? 특화작물인가요? 한다고 하는데 저는 매실은 이미 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공을 하는데 그것말고 정책적으로 한다면 제가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정책이기 때문에 제가 다이어트를 해서 15∼16㎏ 정도를 뺐습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에 많은 노력을 하다보니까 지금 가장 뜨는 것이 풋사과입니다. 풋사과다이어트도 아주 뜨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이라고 비만을 억제하는 그런 것이 있어서 풋사과는 그냥 사과에 비해서 아주 적습니다. 4월이나 5월중에 병충해도 없고 농약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서구에서는 풋사과가 엄청나게 떠있고 지금 한창 방송에서 엄청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암 걸린 삼도 항암폴리페놀이 있어서 그런 쪽에 아직 풋사과는. 사과는 다구라고 하는데 풋사과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한번 정책을 마련해서 제안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매실을 빨리 빨리 필요가 없으면 베어 버리고 소도 가축수요를 돈 주고 하지 않습니까? 도살하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검토해 보시라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마지막에 수도권 전광판 5개소에 농수산물 포장 디자인을 홍보한다고 하는데 제가 광고 쪽에 대한 부분을 전문가들이 왔는데 예를 들어 강남역에 순천시에 들어가는 게이트에다가 순천마크를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효과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없죠. 왜 그러냐 하면, 순천사람은 순천만정원이 좋고 뭐가 좋은지 다 압니다. 차라리 호남선 말고, 경부선 쪽에 잘 가는 쪽에다가 하고 물론 택배로 신청할 수 있는데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순천에서 2시간 거리 이내에 있는 사람들을 홍보하는 것이 전문가에 의하면 순천국가정원을 홍보하는 것이 더 빠르다. 우리가 무조건 수도권만 하는데 수도권 사람들은 특별하지 않으면 순천을 잘 안 옵니다. 순천관광객들 파악해 보면 수도권은 10% 이내입니다. 그 대신 어디에서 많이 오느냐 경상도에서 많이 옵니다. 그래서 불교 쪽이 많아서 선암사, 송광사에 많이 옵니다. 오히려 경상도 쪽 있는 분들이 순천의 사찰, 호남의 사찰을 다 먹여 살리고  아시겠지만 일요일 날 남해에 가면 진주이상까지 밀려있습니다. 부산에서 부터 밀려 있습니다. 그만큼 호남지역에서 놀다가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광고 홍보 쪽에 전문적으로 분석을 해서 대충 공무원들이 되겠지라고 하지 마시고, 아시는 분하고 이야기도 해 보시고 그래서 가장 홍보되는 것, 그리고 과장님 생각에 예전에 순천에 광고탑이 있는데, 어디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고속도로 부근에  광고탑.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주암. 
○위원 허유인   
ㆍ주암에 있고, 로컬푸드 가공공장 2군데에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를 예전에는 주암 구산리에 있는 광고판을 원래는 농업 쪽에 6대 의회 때 정원박람회장 홍보하는데 그것을 왜 빼앗겼는데 했는데 결국은 관광진흥과에 빼앗겼습니다. 이제는 국가정원도 됐고 그런 것부터 하나씩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 광고판이요. 이런 것부터 하나씩 홍보 방법에서 예산 투입한다고 하지 마시고, 운영비가 전기세, 약 돈천 만원 들어가더라고요. 그런 것부터 하나씩 농업 쪽으로 가져오는 작업들을 소장님이 그랬지만 투쟁하셔가지고 가지고 올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시겠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19분 정회)

(16시36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담당 정흥찬, 채소원예담당 김찬구입니다. 과수특작담당 서홍일입니다. 축산담당 김찬호입니다. 가축위생담당 김일곤입니다. 
ㆍ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08페이지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장 보급입니다. 대상은 시설채소, 축산, 육묘장, 과수특작 분야로 농업에 최신과학기술을 접목하고 농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 2015년에 관내 양돈 축산 농가에 ICT 시설을 지원하였습니다. 금년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낙안 오리시설에 실시간 온도관리 등 순천형 스마트 농장을 보급하겠습니다. 관내 채소, 과수 등 표준형 스마트 농장을 보급하겠습니다. 낙안 월등 등 양돈농가에 CCTV선별 시스템 등 축사 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규 공동 육묘장에도 자동개폐 실시간 온도관리 등 자동화시스템을 설치하겠습니다. 앞으로 품목별 스마트농장 단지조성을 확대하여 생산성과 품질향상으로 농가소득을 높여나가겠습니다. 
ㆍ410페이지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입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총78억4,400만 원으로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인증농가 인센티브 지원을 하겠습니다. 금년 우리시 전체 친환경 인증면적을 2,205ha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안정성 검사를 확대하고, 친환경농산물 홍보 및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도시 소비자를 초청하여 농장체험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농자재 지원과 경영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412페이지 지속가능한 순환농업 육성입니다. 산성화된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여 고품질을 농산물 생산월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70억9,800백만 원으로 유기질비료 친환경 농자재인 녹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입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제와 토양특성에 맞는 맞춤형 비료를 공급하겠습니다. 녹비 등 친환경 농자재도 공급하겠습니다. 
ㆍ다음 페이지 순천 명품 농산물 육성입니다.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중 가장 경쟁력이 있고, 시장 지배력이 강한 품목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순천 명품 농산물 육성사업으로 11개 품목을 1품목 1특품사업으로 재배규모에 따라 지원하였으나 각  품목의 경우 연례 답습적 지원과 하향식 임의배정으로 앞으로는 대외적으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시장지배력이 강한 7개 품목을 고소득 전략 작물으로 육성을 통한 각 품목별 상향식으로 추진하겠습니다. 
ㆍ415페이지 고소득 고품질 과수 경쟁력 기반 구축입니다.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및 참다래 육성사업으로 금년도 사업비는 4억4,000만 원입니다. 앞으로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품종개신과 고품질 상향평준화로 경쟁력을 공급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통체계를 개점 산지유통센터로 일원화하고 시장 교섭력을 경우 강화하고 모바일 어플 등을 통한 지역거래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겠습니다. 
ㆍ416페이지 고부가가치 특용ㆍ약용 작물 육성입니다. 인삼 약용작물 등 양잠 산물에 대해 내재해형 재배시설 및 가공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사업비는 1억2,500만 원입니다. 앞으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약용작물과 우리시 대표약초인 특사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새로운 소득 작물로 육성하겠습니다. 그리고 틈새 소득작물인 인삼은 인삼뿐만 아니라 쌈채까지 생산을 확대하여 육성하겠습니다. 
ㆍ다음 페이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입니다. 관내 소사육 농가 등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조사료 제조 운송비 및 생산 기계장비, 조사료생산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가공시설을 보완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사업비는 20억8,500만 원입니다. 겨울철 조사료 제조 인력 확보 등 생산기반 확충을 통해 축산 농가 생산비 절감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지역에 소지한 NH 순한한우조합 공동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TMR 자동 시설에 자동 포장 및 로봇적재 시스템을 보완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ㆍ418페이지입니다. 가축분뇨 환경개선 및 자원화입니다.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악취저감 등 양축농가와 액비유통센터의 축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 사업비는 13억7,900만 원입니다. 양질의 액비 생산 및 자원화 촉진을 위해 액비 순환 재활용 시설 설치와 액비유통센터를 보완하여 자원화를 촉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축산농가 분뇨처리 및 사후관리를 위해 헬퍼(도우미)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ㆍ다음 페이지 청정 순천! 가축전염병 제로화입니다.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과 주요 가축 전염병 방제를 위해 공동 방제단 및 농장별 차단벽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상시 예찰 및 검사 강화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계수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등복숭아 축제 와보셨어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보일 수도 있고 단점이 보일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제가 봤을 때는 여러 가지로 보완할 점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일정고객 확보가 필요한데 봄철에는 체험행사라든지, 그런 행사를 좀 확대해가지고 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프로그램 측면뿐만 아니고, 인프라 측면에서 혹시 또 보완해야할 부분은 못 느끼셨는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런 사항들도 보완할 점이 있고, 제가 본 중에는 직거래 판매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월등복숭아가 맛은 있어요. 상품성도 있는 것 같아요. 보기에 잘 생기기 잘 생긴것 같아요. 제 지역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잘생기고 맛도 있는 것 같아요. 타 지역에서 제가 지난 번에 민원을 접수하려다가 말았는데  정원주차장 바로 앞에서 차폐되는 그 차량에 복숭아를 가득 싣고 와서 외지 복숭아인데 팔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굉장히 잘 팔리더라고요. 그 위치에서 그래서 월등복숭아가 저렇게 팔려야 되는데, 월등복숭아도 못 팔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월등복숭아 축제의 장점은 농가들이 바쁜 생산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 행ㆍ재정적 지원을 합니다마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농가의 자구의 노력을 통해서 생산에서는 판매까지 하려는 체험행사까지 병행하면서 그런 부분은 굉장히 장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행정적지원을 하지만요. 개선점은 시설면에서 시설보완이 필요할 것 같아요.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는 구체적인 것은 이야기를 할 필요성이 있지만 여기에서 거론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그 다음에 다들 우려하고 보시다시피 일회성으로 보여주기식 행사를 하는 것 아니냐, 공연이나 이런 것들이 체험행사의 성격에 맞지 않게끔 이런 것이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습니다마는 사람들이 끌어 모으기 위해서 이벤트를 하는데 한계는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행정에서 하더라도 그보다 더 뾰족한 안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을 개선을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그 정도로 봤습니다. 그래서 시설적인 부분에 보완을 하고 행사 내용적인 부분에 보완요구가 이루어져야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ㆍ그건 그정도로 하고요. 축산과 관련해서요. 지금 한우가격이 상당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생체판매로 하면, 다른 위원님들이 알아듣기 편하게 말씀드리면 1만 원을 넘은 지가 오래 됐어요. ㎏당. 그러면 650㎏정도 암것에 평균해서 두당 700만 원이 넘어서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그러더라도 실질적으로 과거 10년 전, 20년 전 대비해서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냐. 수익률이 괜찮은 것이냐. 타작목에 비해서 이것은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그것은 별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거에 생산원가 대비 현재 생산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이고, 판매 조수익에서 조수익에서 투자비를 뺀 나머지 순이익은 얼마냐. 이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단순하게 시장에서 소 가격이 비싸다가 호도되는 것은 굉장히 농가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고, 전체 유통 질서를 잡는 측면,  소비자자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물가가 상승해서 물가상승분 대비 생산원가도 상승하면 거기에 맞게끔 수익률도 보장이 되려면 당연히 생산된 공산물이 되었던, 공산품이 되었든 당연히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에서는 그것이 인정이 안 되는 것 같아 요. 농산물만. 다른 공산품은 다 자기 공장 주인이 원가를 책정해서 자기 이윤까지 책정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상하게 농산물만 그게 안 되는 것이에요. 한우가격도 단순하게 두당 700만 원, 거세우 같은 경우는 1,200만 원까지 갑니다마는 이상하게 농산물만 그게 안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한우가격도 단순하게 농가들이 가격이 상승한 부분만큼 수익으로 돌아가고 있느냐, 그것은 아니거든요. 비근한 예로 20년 전 사료값은 4,500원, 5,000원이었습니다. 지금 사료값은 11,000원에서 12,000원 간다는 말이죠. 20년 전 한우가격 생체가격이 1만 원 정도간 적이 있어요. 지금도 1만 원이에요. 간단하게 단순비교가 어렵습니다마는 사료가격은 2.5배 상승을 했어요. 그런데 판매가격은 그대로에요. 한우판매가격은 그때 사료가격이 그렇게 형성됐으면 나머지 제반 한우를 생산하는데 나머지 생산비용도 얼추 비슷하게 형성돼서. 그때 마진폭은 컸을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것들이 무분별하게 여과없이 여론을 통해서 대국민들에게 전달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축산농가들은 떼돈 버네, 농민들 떼돈 버네, 이렇게 호도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농사를 짓는데 원가절감하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원가절감만이 현재로서는 국가도 농업을 포기했고, 실질적으로 농촌의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구 또한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부녀화되는 현실 속에서 원가절감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농가들의 원가절감의 요구를 받아서 행정에서 아주 잘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요. 축산 농가 한우산업을 놓고 보면, 축산을 놓고 보면 조사료 생산을 해가지고 농가들에게 공급하고, 양질의 조사료를 수입산 대비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해가지고 농가들의 수입률을 제고하는데, 경쟁력을 재고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좋은 취지로 생각해서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도 투명하고 본 취지에 맞게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 입안되고 집행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동의하십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제가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 7번 사업과 관련해서 몇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17쪽입니다. 이게 몇 년도에 시작된 사업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어떤 것 말씀이시간요? 
○위원 유영갑   
ㆍ조사료 생산 지원.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사업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말씀이신가요? 
○위원 유영갑   
ㆍ1990년도 말에 시작을.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제가 알기로는 2005년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지금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시작했을 때 하고 지금 2005년도를 기점으로 보고요. 2016년을 분기점으로 볼게요. 시작점과 분기점을 볼 때 사업의 내용적 전환이 있다고 봐요. 저는. 2005년도는 어떠한 취지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때는 지금하고 좀 약간 목적이 달랐습니다. 초창기가 되다 보니까 체계적으로 안 되어 있었고 생산이라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까 지금과 같이 체계적으로 안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지금 말씀하시는 체계라고 하면 지금 갖추어져 있는 어떠한 체계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금년에는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조사료를 2억8,000만 원을 지원했던 사항도 있는데 농가에서 1개월 20일되었는데 상당히 전화가 많이 오고 호응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마무리 하겠습니다. 2005년도 하고, 지금은 사업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 그때 당시는 생산자 중심이었으면, 왜, 소비처가 없기 때문에 수요처가 없기 때문에 생산하려는 사람이 무슨 수익성을 보고, 사업을 진행하겠습니까? 그래서 생산자 중심의 사업이 이루어졌어야 되요. 그런데 지금은 일정부분 생산에 대한 토대는 만들어졌다고 봐요. 생산을 할 수 있는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 사업이 한국 마사회에서 나온 거예요. 축산발전을 위해서 축산발전이라고 하면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축산농가들의 이해와 요구를 축산발전기구를 통해서 해소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본질적 의미도 그거잖아요. 그러면 시가 대응투자를 해서 20억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을 때 가장 다수의 이해와 요구가 충돌하는 사람들의 이해와 요구를 해소시켜야한다는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수요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해와 요구가 충돌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생산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대부분의 한우사육농가들의 이해와 요구가 충돌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더 보편적인 사람들이 이익을 볼 수 있는 수요자 중심으로 사업이 전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한우농가 계획에 돈 농가 위주로 전환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이 전환계획에 대해서 동의가 되십니까? 그 일환으로 동의를 하셨기 때문에 올해 아주 획기적인 사업을 하셨어요. 2억8,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농가들에게 개별 축협을 통해서 신청하게 되면 구입하는 롤 당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일정 부분 농가에 이익이 가게끔 지원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그런 방향으로 확대 전환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강화 발전시켜야 된다. 이 사업의 취지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동의되십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께서도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 아직은 정확하지 않은 것 아닙니까? 되신다면,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알았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계수   
ㆍ유영갑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축산과가 가장 직원도 많고, 일도 가장 많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가장 핵심부서라고, 서무부서는 아니지만 농업과 관련된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시고, 또 좋은 제안을 주신 것 같아서 저는 아까 농업정책과에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농업정책적으로 해야 되는지 아니면 어떤지 잘 몰라서 그런데, 413쪽에 보면 순천 명품 농산물 육성이라는 취지하에 며칠 전에 엔매실과 관련해서 매실산업의 위기, 풍년이 재앙이다. 그래서 가공만이 살겠다. 순천의 전략 농산물로 키우겠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때 말할까 하다가 이번 업무보고 때 말하려고 좀 참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이제 매실이 가공을 빼놓고는 제가 4년 전에 중국에 갔을 때 벌써 2년 전에 매실을 심었고 향후 3, 4년 이내면 대한민국의 매실산업은 끝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 시점이 딱 왔더라고요. 그래서 매실이라든지, 다른 대체작목을 계속해서 전략사업으로 키워야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제가 제안드리는 것이 최근에 다이어트를 좀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공부하다보니까 토마토 주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풋사과, 사과 중에 익지 않은 사과, 품종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과인데 3월이나 4월에 해서 풋사과일 때 이때가 폴리페놀이나 기타 항암효과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고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것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항암치료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최근에 다이어트 식품하면 최고의 품목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순천이  김재임 농협이사님을 역임하신 위원님도 계시지만 유기농이라든지 무농약이 상당히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풋사과 같은 경우는 막 생성될 때여서 농약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제가 보기에는 이와관련된 제품이 사과하면 대구이기는 하는데, 풋사과하면 순천산이 제일 좋다. 유기농이고, 친환경사과이다. 이런 것을 한 번 순천명품 농수산물으로 육성한다고 하니까, 한번 조사를 해보고 그래서 빨리 보급하고 이런 작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동의하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계수   
ㆍ허유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ㆍ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친환경농축산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산림소득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산림소득과장 박종운입니다. 보고에 앞서 산림소득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강진 산림조성담당입니다. 김회만 산림보호담당입니다. 심재성 산림소득담당입니다. 선덕원 도립공원담당입니다. 윤현기 휴양림담당입니다. 
ㆍ2016년도 산림소득과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21쪽입니다. 소득사업과 연계한 특화수종 식재입니다. 본 사업은 조림사업입니다. 금연도에는 310ha에 73만주를 식재하겠고, 그동안 실적으로 산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특용수 중점 식재로 52ha를 추진했으며 꿀과 향기가 가득한 밀원숲 조성으로 5ha, 큰나무 및 경제림 육성단지 조성사업으로 252ha를 민간주도형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산딸나무나 산벚, 이팝나무 등 조경수 조림을 60ha까지 확대하고, 헛개나무, 정향나무 등 밀원 특화 숲 조성 25ha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부가가치가 높은 경제림 육성단지로 450ha를 확대 3개 권역지구로 중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22쪽입니다. 산림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영세산주로 사유림을 집단화 규모화 시켜서 경영단지를 추진하는 집중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별량면 일대에 2,020ha를 중점 추진합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림, 임목수확, 숲가꾸기, 산림경영단지 기반시설을 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민간대행사업으로 산림조합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산림사업의 집중화로 특화된 사유림을 경영모델을 완성하는 단계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총 698ha에  조림숲 가꾸기 임목 수확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ㆍ423쪽입니다. 숩속 안전한 길 임도 시설 및 관리입니다. 이것은 산림을 보호할 목적으로 임대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실적으로 임도개설 순천시가 175㎞를 하고, 전국 대비해서 2.78㎞가 ha당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차 임도시설 기본계획에 의해서 간선, 작업임도 신설 2.67㎞, 임도 구조개량 8.7㎞ 추진했으며 앞으로 산림경영기반 확충을 위해서 임도밀도를 전국에 못지않게 ha당 3.1m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4차 임도시설 기본계획에 의한 임도 신설 추진입니다. 간선 및 작업임도18km, 임도 구조개량 17km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424쪽입니다. 선제적 산림병해충 완전 방제입니다. 특히 2010년부터 문제되었던 소나무재선충병과 돌발해충 등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 그간 실적으로 피해 고사목 제거 1,105본, 면적으로 빠지면 약 330ha가 되겠습니다. 또한 예방나무, 밤나무 항공방제, 재선충병 발생지에 대한 대체조림을 6.6ha 추진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 거의 많이 방제되었습니다마는 주요 소나무임지 예방주사를 250ha 추진을 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에 모두 베기 및 지역특화 조림으로 대체해서 황칠이나 호두 등을 약 20ha 할 계획입니다. 또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을 자원화시설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내년에 20억 원을 산림청에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적극 확보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화목이용민가를 월 1회 점검해서 번식되지 않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 주변 마을 별 사전교육을 농한기 별로 약 4회 정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425쪽 신소득 산림작물 발굴 육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신소득 산림작물을 생산 및 판매지원 6차 산업까지 확대되는 산업으로 그간에 산림특화작물 육성으로 10개 작물을 중점 육성을 했고, 산림소득 공모사업으로 2개 사업을 3년차, 1년차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소득 작물 발굴을 2개 작물로 가시없는 음나무, 모링가 나무 단지조성을 중점추진했습니다. 앞으로도 신소득 작물을 중점 육성코자 모링가나무 생산단지 조성과 가시없는 음나무 생산단지 조성, 246쪽에 꽃송이버섯 재배 시설 지원, 산림특화작물 육성, 임산물산업화 지원으로 산림형 예비적, 사회적 기업을 2개소 정도 육성코자 합니다. 그 다음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까지 추진해보고자 합니다. 
ㆍ427쪽입니다. 숲과 함께하는 시민건강터 등산로 정비사업입니다. 본 우리시 관내에 59개산 469개 등산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 킬로 수는 664.78km 정도 되겠습니다. 여기에 사후관리로 등산로정비, 조계산공원의 관리 및 생태 탐방로 복원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실적으로 주요 등산로 정비는 13개산 32개 등산로를 정비와 지형 복권, 안전시설 쉼터설치, 주요 13개 산은 봉화산, 비봉산 등 추진을 하였습니다. 조계산 도립공원 탐방로 정비는 송광사에서 매표소 불일암 쪽에 무소유길, 또 선암사 남암교에 지형 복원 및 계단 보수, 안전시설을 보완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요 등산로 산림서비스 생태등산로를 복원하는 실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조계산 탐방로 생태복원은 11개 노선 80km를 보완, 편익시설까지 설치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ㆍ428쪽 오감만족 휴양림 숲 체험 운영입니다. 아시다시피 순천시 서면 운평리에 소재하고 있는 휴양림을 그동안에 생애주기별 숲 체험 교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유 기회 제공을 했습니다. 운영실적으로 210개 기관에 약 8천명 정도 운영했고, 전남 동부권 명품 생태 치유벨트 사업에 전년도에 국비를 확보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 여기에 숲속의 작은 음악회 5회 500여명을 추진했고, 산림치유지도사 프로그램 운영, 명품생태 치유벨트 사업에 개발용역을 완료 했습니다. 앞으로는 맞춤형숲 체험프로그램운영, 유아, 청소년, 임산부를 포함한 2만 명까지 확대추진하겠습니다. 또 숲 해설가 직무능력 강화를 시키고를 명품 생태 치유 벨트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아토비 체험관 1식을 해서 2층으로 금년 말까지 설립되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은 진로봉사단 운영과 숲속 음악회 개최 등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 산림소득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계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설명 잘들었습니다. 신민호 위원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전라남도 주관 2016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뭡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대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대상이죠? 아주 잘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아까 또 소장님께서 잠깐 쉬는 시간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라고요. 평가항목 중에서도 전국 순위권에 들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굉장히 우리과장님 이하 산림소득과 전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노력한 산실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고 잘하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여러 가지로 축하드리고, 사실 산림 불하의 미래의 소득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게 저도 지금 농업기술센터 문화경제위원회에 와가지고 여러 가지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자료들을 보고 하니까. 곤충산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지난 8월 26일인가요. 8월 26일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곤충산업협회가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고 하는데 우리 순천시의 곤충산업에 대한 준비는 어느 정도 되고 있는가가 궁금해서 먼저 질의를 드려 봅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곤충산업이 앞으로 우리 식량 자원의 미래산업이라고까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굼뱅이랄지 이런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가 낙안 쪽에 한 농가가 있었는데, 현재 소득을 올리고 그런 단계는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산림 쪽도 앞으로 곤충산업 쪽에 사업을 개발을 해서 한번 보급해보겠다는 안은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왜 그러냐하면, 지금 어찌보면 우리 순천같은 경우는 산림면적이 꽤 넓잖아요. 전국적으로 봐도 꽤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선점을 해 나간다면 좋은 홍보거리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요. 또 이번에 신소득 산림 작물 발굴 육성에서 보니까 모링가나무라고 그래요. 그래서 모링가나무가 도대체 어떤 것인지 싶어서 인터넷을 쳐 보니까, 원산지가 인도라면서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열대, 아열대. 
○위원 신민호   
ㆍ이쪽기후하고는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다는 말이죠?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재배기후는 썩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우스 재배를 하고 하면 위에 지상부의 이파리는 수확을 해서 가공이나 분말을 활용할 수 있고 겨울 철에는 하우스에서도 뿌리까지 생존이 가능합니다마는 노지에서는 6월까지 수확을 하고 뿌리는 그대로 월동하고, 식히고 그 다음 해 봄에 다시 수확을 해서 소득창출할 수 있는 나무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모링가협동조합까지 만들어질 정도면 어느 정도 우리 농가들이 나서고 있다는 뜻 아닙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14 농가 정도해서 낙안 쪽에. 
○위원 신민호   
ㆍ이것이 강력한 항암효과도 있고, 생명의 나무라고 써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이렇게 좋은 나무인가. 요즘 황칠나무가 대세인 줄 알았더니만 모링가나무가 대세구나 그것을 문경위로 와서.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순천에서 선점을 하려고. 
○위원 신민호   
ㆍ문명위로 온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도 이 부분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연계사업으로 추진을 해 본다면 굉장한 측면들을 서로 좋은 방향으로 도움을 받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중점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마지막 질의입니다. 등산로 정비사업에서 사실 산림소득과가 도시 쪽에 있는 도시에 인접한 산에 대한 등산로 정비를 많이 해서 시민들이 굉장히 등산애호가들이 많이 생기고, 거의 다 산으로 많이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특히 우리 왕이산 이쪽 왕조 2동과 해룡으로 연결되어 있는 왕이산 지역의 등산로를 개발해주고 관리해주셔서 그쪽 지역구 의원으로 서 감사함을 표하고요.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것이 바닥에 깐 게 야자수나무입니까? 야자수 그것을 깔아놓은 것 같던데, 이제 그게 어떤 형태냐면 좀 닳아가지고 미끄럽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낙상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그런 추이인 것 같아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개선 대책을 강우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한번 살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왕이산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제가 과장님한테 질의하는 것은 처음이죠.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는 문경위에 왔다고 인사도 드릴 겸해서 왕이산 이야기를 들으니까 연향동 연향2지구에 호반리젠시빌 뒤쪽에 산 이름이 뭐죠? 해룡하고 겹쳐있는 산이에요?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해룡하고 같이.
○위원 허유인   
ㆍ기적의 놀이터 뒷 쪽 부분에.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해룡 쪽은 앵무산이고, 이쪽은 비봉산.
○위원 허유인   
ㆍ그쪽에 하여튼 산이 있는데 그 위에는 방치가 많이된 체육시설도 있고 그렇습니다. 밑에는 잘 했는데 일부에서는 편평한 데가 있어서 텃밭으로 쓰면 좋을 수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 밑의 놀이터는 잘 정비가 되었는데 거기는 공원녹지사업소이고, 그 위는 산림소득과 소속인 것 같더라고요. 그 전에 문경위에 있을 때 그쪽으로 올라가는 라인들은 정비를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가니까 그쪽에 체육시설이나 정비가 잘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확인을 좀 하셔가지고 연내에 할 수 있으면 연내에 좀 정비를 해주시고, 안 되면 내년 예산을 잡아서 같이 할 때 시급하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박종운   
ㆍ현장을 확인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소득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21분 정회)

(17시27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농촌지원과장 박주봉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영선 인력 육성 담당입니다. 정명화 농촌 자원담당입니다. 정성선 농촌관광담당입니다. 이정운 농기계담당입니다. 
ㆍ농촌지원과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안정 정착입니다. 창업기반 역량 강화교육과 예비 귀농인 선도농가 실습을 지원하였으며 귀공인 안정 정착과 후계인력 육성을 위해 창업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귀농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시를 홍보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귀농인 역량강화를 위해 e-비즈니스 교육 등 3개 교육 과정을 운영하겠으며 농식품 벤처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한 농산물 가공업체 컨설팅을 실시하겠습니다. 품목별 우수 창업농은 공모 통해 선정하고,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자금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ㆍ431페이지입니다. 농업인 맞춤형 교육입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와 여르철 영농교육 23회를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친환경종업대학 청년 CEO과정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단감, 복숭아, GAP 등 품목별로 7회 실시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도시민과 함께 하는 전원생활대학을 운영하겠습니다. GAP과정 및 작목별 단과반 운영과 학습단체 현장 학습 및 품목별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ㆍ432페이지입니다. 농작업 환경 개선과 지역농산물 활용 교육입니다. 농작업 환경개선장비 2개소와 맞춤형 안전장비 1개소를 지원하였습니다.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 음식 가공교육을 14회 실시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법정스님이 즐겨드셨던 구운한과를 스토리텔링하여 전통한과를 상품화하겠습니다. 농산물 종합창업보육센터는 로컬푸드가공센터와 연계하여 추진습니다. 가공중심 창업 핵심리더 양성 및 식품가공 기술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ㆍ433페이지입니다. 농촌경제를 이끌어갈 선도농가 육성입니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23명 합격하였습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 50명을 선정하여 경영개선 실천전략 심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농산물직거래를 위해 블로그 마케팅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농촌경제를 이끌어갈 강소농 육성은 주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소득창출을 위한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은 발효차를 활용한 크런치와녹차 티백을 개발하여 상품화하겠습니다. 농산물 소득조사 및 농가 경영진단은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ㆍ434페이지입니다.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체험활성화입니다.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과 농촌교육농장 여건개선 4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학교, 유치원에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였고 교육부 운영의 꿈길 체험프로그램 등록 및 인증을 추진하였습니다. 첨단산업과 연계한 이색체험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위해 드론을 체험마을에 지원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전라남도 축제와 연계한 농촌체험홍보관을 운영하겠습니다.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 기관단체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농촌체험마을 이색 체험거리 운영을 위해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겠습니다. 
 ㆍ435페이지입니다. 농촌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작업의 기계화 추진입니다. 농기계 임대 1,665대, 농기계 순회수리 50회 96개마을, 농기계 바로  알고 사용하기 학교 2과정과 맞춤형 농기계 2종 423대를 지원하였습니다. 농기계 임대, 농기계 순회수리, 농ㆍ바ㆍ사학교 운영, 맞춤형 농기계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미래농업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미래농업과장 박채수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경제작물담당 주영권입니다. 매실산업담당 신윤호입니다. 식량작물담당 김은선입니다. 농업기술개발담당 장성주입니다. 과학농업담당 김광현입니다.
 ㆍ자료 437쪽 기후변화 대응 고소득 유명과수 육성입니다. 이 사업은 고소득 유명과수 플럼코트를 식재하고, 재배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춘기 봄에 2.2ha를 묘목을 식재했고, 그리고 진흥청에서 금년에 1시군1특산품으로 우리 플럼코트를 지정받았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나머지 잔여면적 가을식재를 완료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생산기반시설을 4.7ha를 확충하겠습니다. 
ㆍ다음 장입니다. 신 소득 작목 육성 및 새 기술 보급입니다. 이 사업은 과수 채소 축산분야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자 및 환경제어 기술보급 시범사업입니다. 실적은 채소, 과수, 축산분야 ICT융복합 분야에 사업을 상반기에 완료했고 앞으로의 계획은 과수분야에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4가지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그리고 ICT융복합으로 스마트팜 시설 보급도 8농가에 해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차별화된 황매실 상품화로 매실산업 육성입니다. 이 사업은 매실 통합브랜드 출하를 하고, 가공시설 구축 및 상품화를 하고, 연구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순천시와 곡성군이 연합해서 추진하는 지역전략산업 육성사업에 따른 가공 공장부지를 월등 은월에 구입을 하고, 토목건축 설계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매실상품도 개발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순천 매실 통합브랜드 915톤을 출하를 했고, 생산기자재도 동력운반차와 전동가위 등을 공급했습니다. 소규모 매실생산 기반구축을 위해서 항아리라든가, 순천 매실원액을 공급을 했습니다. 또한 봄에 매실 저온피해복구비로 18억 원을 확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순천 매실이용 6차산업화 연구 과제 공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주관기관은 순천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황매실 상품화 기반 구축을 위해서 가공공장을 금년 연말까지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실소금 상품 생산도 한국천일염 소비자협동조합과 MOU를 체결해서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순천 매실통합 브랜드 선별장도 1식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순천 매실 이용 6차산업화를 위한 농가맛집을 건립해서 운영을 하고 매실에 많이 생기고 있는 병해충 합동 연구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고품질 식량작물 안정생산 기술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생산기술을 교육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정부 보급종 공급, 그리고 식량 작물 신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브랜드 쌀 재배기술 교육을 비롯해서 병해충 예찰포 26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벼, 콩 등 식량작물 종자 552톤을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식량작물 신기술 5건에 대해서 기술보급을 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지속적으로 벼 생산 시범포를 2개소 운영하고 맥류와 감자 등 가을작물에 대해서도 우량종자의 공급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화훼농가 육성을 통한 새로운 소득 창출입니다. 이 사업은 화훼생산 시설을 설치해서 꽃을 생산,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덕월동 일원에 5농가가 참여해서 농가당 0.2ha를 규모의 화훼재배시설 1ha 단지를 조성했고 약 90만본 정도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여름 꽃 35만 본을 기 생산 공급했고, 앞으로는 가을 겨울 꽃을 생산해서 시가지를 비롯해서 판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함으로써 농가당 평균소득이 7천만 원 도까지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가지 꽃 가꾸기입니다. 이 사업은 계절별로 초화류를 생산 및 공급하고, 시가지 꽃 식재 및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봄, 여름 꽃 105만 본을 식재하고 또한 유관기관 및 순천만정원에 공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꽃 육묘장에 에너지절감시스템도 하우스 4동에 대해서 개선을 했고, 신대 도심에도 2개소의 소규모 꽃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가울, 겨울 꽃 49만 본을 공급해서 꽃거리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입니다. 농업인이 만족하는 유용미생물 생산 및 공급입니다. 이사업은 유용 미생물 7종을 생산 공급하고, 농산물 가공용 발효미생물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유용미생물 246톤을 공급했고, 농업인들이 참여해서 미생물 실증시험을 21개소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유용미생물 배달 서비스제를 금년부터 운영하고 또한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농업인들의 이용에 편리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은 지속적으로 토양 계량제를 생산공급하고 그리고 개발한 미생물에 대해서 특허를 출원하겠습니다. 또한 액상미생물 소규모해서 농업인들이 이용에 편의를 기하도록 하고, 혼합균류도 생산하겠습니다. 미생물생산시설을 증축으로 짓고 있는데 11월 중에는 완료해서 통합운영해서 효율성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제가 질의라기보다는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플럼코트라고 그랬죠?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위원 신민호   
ㆍ플럼코트를 유망과수로 육성하겠다고 해서 이것이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뀌어서 가능하다 이 말이죠.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그런 측면까지 같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굉장히 이것은 타지자체보다 열대과실에 대한 선점들을 해갈 수 있는 여기에 대해서 소득 작물과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될 수 있도록 열대과실에 대한 육성에 대해서는 고민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굉장히 반갑게 생각되고요. 하나 어제 그제입니까? 월요일 날 본회의 끝나고 오후에 잠깐 엔매실의 보고를 들으면서 당부 드렸던 다른 것은 없습니다. 가공에 대한 획기적인 혁신이 일어나지 않고는 매실농가에 대한 사항을 어찌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시간과의 싸움이고, 그렇기 때문에 매실 타액을 시켜야한다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부분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좀 미래농업과에서 역점을 두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예전에 봤을 때는 친환경농축산과장님이셨는데 이제 미래자가 붙은 미래가 마지막에 가깝겠지만 제일 중요한 부서인 것 같아서 과장님이 그리로 보낸 것 같습니다. 저희들 엔매실같은 경우는 매실계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리고 예전에 했던 농업에 대해서 과장님이 제일 많이 안다고 평가를 받고 계셨어요. 미래농업과에 가셔서 황매실뿐만 아니라 풋사과라든지 여러 가지 소장님이 잘 알고 계셔서 추가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서 순천에 예전에 철쭉으로 해서 1억 원 이상 농가가 많았는데 그것 말고 미래산업들을 잘 육성해가지고 1억 원 이상의 부농이 많이 나오는 선도적인 도농복합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수고하십시오. 엔매실 산업단에서 보고를 했지 않습니까? 그때 과장님 오셨죠? 지금 고흥 석류가 제품을 다양화해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매실은 분말이 가능합니까?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분말도 가능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문말 제품도 나와 있어요. 보리와 커피하고 접목을 시켜가지고 상품으로 시판되었는데 굉장히 잘 팔린대요. 우리가 지금 커피는 완전히 대중화되어 있고, 우리 국내에서 생산된 여러 가지 많은 음료를 비롯한 제품들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대중화가 덜 되어 있는 상품들이 많고, 특히 매실같은 경우는 대중화가 안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말씀인데 커피와 접목을 시켜볼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없으신지. 그것도 이제 보리하고 커피는 우리가 비전문가이면서도 그거 궁합이 맞을 것 같다 싶은 생각이들잖아요. 과연 매실은 그렇게 해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커피와 매치를 시켜서 하는 데가 상당히 있어요. 석류뿐만 아니라 보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가장 대중화가 많이 되어 있는 커피에도 접목을 시키는 방안을.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그런 부분은 함께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441페이지 고품질 식량 작물 안정 생산기술지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뭘 물어보고 싶냐면 미래농업과에서 친환경 쪽에도 많이 지원하시죠?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예, 그쪽도 함께 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관행농법은 전혀 지원을 안 합니까? 관행농법은 제가 알기로는 우렁이는 지원하는 줄 알아요. 그런데 사실은 농촌실정이 고령화 부녀화되어 가지고 옛날에는 농약을 7번, 8번했는데, 요즘은 2번, 3번, 많이 하면 3번인데도 살포하기가 힘들어서 애로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친환경은 헬기나 무인 방제기구를 해서 차가 해 버리는데 관행농법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그게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옛날처럼 자기 논하고 품앗이를 해서 했는데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친환경 해버리니까 안 해줘요. 좀 힘들더라고 요. 그런 부분이 이런 부분도 좀 살펴줄 수 있는 지원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그 부분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순천농협에서 관행농법지역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광범위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친환경을 할 수 없는 것은 그 분들의 인력이 힘들어서 사실은 못하고, 대단위로 하면 좋은데 군데군데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모든 게 지원이 친환경과 유기농만 지원이 되고, 관행으로 하는 데는 우렁이는 없는 것 같아요. 좀 이 부분도 고령 농민들을 위해서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미래농업과장 박채수   
ㆍ알겠습니다. 직파도 확대하고 저희들이 연구를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래농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4개 부서 및 사업소 3개 부서에 대한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5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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