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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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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11월  3일 (목) 10시 04분


  1.   의사일정
  2.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4분 개의)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주무 과ㆍ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5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경제관광국 5개 부서와 농업기술센터 3개 부서, 총 8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우리 상임위 소관 17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무리 지어 야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은 점을 감안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지적 등의 사항은 다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때 하여 주시고 가급적 내년도 주요업무보고와 관련된 사항 위주로 간략히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 경제진흥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경제진행과장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경제진흥과장 이기정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먼저 담당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ㆍ지역경제담당 탁종수 담당입니다. 
ㆍ강이구 투자유치 담당입니다. 
ㆍ부시장님 모시고 경제자유 출장으로, 이경희 투자유치 담당 대리 나왔습니다. 
ㆍ최금심 일자리창출 담당입니다. 
ㆍ김성진 에너지 담당입니다. 
ㆍ한영 노사행정 담당입니다.
ㆍ정윤택 시장관리 담당입니다. 
ㆍ231페이지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 실무 협의회를 금년도 9월 28일에 이렇게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청 그리고 3개 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상공회의소, 농공단지, 산업단지 등 총괄해서 협의회를 구성해서 순천시 경제 관련해서 실무협의회를 논의하였습니다. 2차례 지금 모임을 가진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물론 LF아울렛 관련 동향도 이렇게 논의한 바있습니다. 두 번째로 순천시 지역경제지표 개발 연구용역은 계약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1월에는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님을 비롯해서 지역 국회의원, 순천대학교, 상의회장 등 해서 순천경제발전, 투자유치, 청년일자리, 국비 확보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현안을 갖다가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ㆍ232페이지입니다. 지속 가능한 순천경제 발전방안 연구용역 추진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조선, 해운업이 침체되어 있고 우리 광양만권의 주력 산업인 철강, 석유화학 등 경제·환경 변화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순천이 광양만권의 배후단지로서 물류 거점단지 산업조성 방안을 연구하기 위함입니다. 참고로 홍콩이나 싱가포르 그리고 유럽의 노트르담, 함부르크 등이 항만 배후도시로서 그 지역이 앞으로 선진 조립 가공이라든가 물류 보관, 상품화, 서비스산업 등에 대해서 이러한 사례들도 조사해서 우리 순천시가 향후 거점 시설인 철강이나 석유화학에 대비해서 이렇게 용역을 추진코자 합니다. 
ㆍ다음은 233페이지 반려산업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그동안 세계동물영화제를 4차례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반려 동물산업에 대한 육성심포지엄도 개최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을 연계해서 반려산업에 있어서 반려동물, 반려식물 산업을 육성·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현재 경기도가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경기도는 조례를 제정해 있고 그다음에 용역도 추진 중에 있어서 지난주에 우리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를 방문해서 자료를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늦게 시작하지만 지자체로서는 빨리 시작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충분히 자료를 검토해서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ㆍ235페이지입니다. 경제 활력화를 위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은 잘 아시다시피 내년도에 저희들이 300개 업체를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2년간 이자를 3% 보증수수료를 1%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이제 300개 업체를 선정하고 그다음에 활성화될 경우는 2018년도부터는 500개 업체 이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36페이지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 운영·사업비 출연입니다. 어제도 본회의에서 이렇게 질문이 있었습니다. 현재 국비 신청 과정에서 그 지역을 한정했었습니다. 한정했기 때문에 관할 지역 범위가 중앙시장에서 원도심 상점가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국비를 신청해서 했기 때문에 그랬고요. 앞으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금 동의안을 시에 올렸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시 전역으로 확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연향·금당 상가랑 웃장·아랫장, 역전시장 등 총괄해서 순천시 전체에 관할 구역이 되면서 연말에 LF아울렛 개장 대비에 있어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동의안을 이렇게 신청했는데 승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난주에 성남을 다녀왔습니다. 성남활성화재단 그다음에 성남시청의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정부가 2018년도부터는 영세사업자 지원을 넓히고 출연금지원재단 설립을 지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미 재단이 설립되어 있는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해서는 정부지원이 이렇게 많을 걸로 생각했고 그다음에 활성화재단이 있어야만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갖다가 저희들이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골목형 문화관광형사업도 2018년부터는 국비지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중기청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다른 분야 국비사업유치를 위해서 이렇게 사업유치를 갖다가 지금 현재 공모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를 관리하고 그다음에 신청할 수 있는 전담 기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에 있어서는 정부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요. 특히 성남시에서도 순천이 성남과 약간 다르지만 성남에 못지않게 잘할 수 있다고 하고요. 그다음에 성남에서도 여러 차례 우리 순천을 방문해서 아랫장 야시장도 보고 가고 이렇게 순천에, 어떻게 보면 보고 가서 자기들도 다른 행사라든가 이런 것을 벤치마킹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ㆍ238페이지 중앙시장 2층 건물 매입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구조 안전진단을 했습니다. C등급이 나왔습니다. 금년 추경에 이렇게 반영했을 경우에 시의회에서 구조 안전진단에 이상 없을 경우에 매입 조건이 있었습니다. 현재 문제점으로 239페이지 50년된 건물 리모델링 비효율성 및 관련 이렇게 규정 같이 위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8억을 주고 사더라도 리모델링하는데 이렇게 한계가 있고 그다음 1층을 보강해야 되기 때문에 구조보강하게 되면 사유재산에 이렇게 같이 등재를 할 경우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곤란해서 상가 대표들한테는 매입을 철회를 하고요. 향후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옥천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서 필요하다면, 1층까지 매입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갖다가 검토하자고 했습니다. 다만 현재 지금 한 15억 원의 사업비에 있어서는 중앙시장 도로변이라 든가 상점가에서 원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해서 이렇게 시설기로 했습니다. 
ㆍ240페이지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지난번에 설명드렸기 때문에 생략코자 합니다. 이 부분은 국책 연구기관이 우리 시에 이렇게 유치되게 된 겁니다. 이 뿌리지원센터가 구축하게 되면 시에 기부채납하고 시가 이렇게 장기 무상 사용 허가를 하게 되겠습니다. 
ㆍ241페이지는 고성능 첨단 고무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은, 이 부분은 국책 연구기관 산하 연구원입니다. 국책 연구기관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는 뭐냐면, 고무 전문 연구 지원센터로 직접 고용이 한 60명 되기 때문에 고용창출 효과가 있고요. 시가 부담한 비용에 대해서는 이 센터가 수익사업을 하기 때문에 시에 환급하게 되겠습니다. 들어간 사업비에 대해서는.
ㆍ242페이지 순천 경량소재 클러스터 단지 조성입니다. 지난 10월 17일에 문화경제위원장님 같이 이렇게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1,230억을 투자하기로 하고요. 다음 주에서도 아마 포스코가 우리 시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와 못지않게 시에서는 현재 산업통상부에서 11월 말까지 부대전략 프로젝트 예비 타당성 용역을 이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이 끝나면 포스코와 같이 마스네슘 기술 연구센터를 400억 내외를 갖다가 같이 공모하게 될 것입니다. 공모돼서 우리 지역이 경량소재 클러스터 단지로 이렇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244페이지 순천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원도심에 향동 지역에 도시재생이 이루어졌다면 산업단지 재생입니다. 이 부분 정말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동안에 서면 공단이 30년 이상 됐겠습니다. 그래서 제조업 위주로 이렇게 돼 있는 것을 갖다가 새로운 시대에 맞게끔 기업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물류산업단지로도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조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용역을 발주해 있어서 11월부터 시작하는데 처음 시작 때부터 산단 내에 관계 대표자와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245페이지 산업단지 관리 및 운영입니다. 지금 율촌 일반산단, 해룡 임대산단, 주암 농공단지 현황에서 이쪽 지역에 있어서 유지 관리 보수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순천 일반산업단지는 35개 업체, 주암 농공단지는 24개 업체, 해룡 국민임대산업단지는 6개 업체입니다. 여기서 율촌 산업단지는 현재 80개 업체가 입주돼 있고 60개 업체가 우리 순천 업체입니다. 이 60개 업체에 금년 상반기에 한 400여 명 정도우리 순천시민이, 청년들이 취직을 취직을 했습니다. 여기 부분은 아직까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저희들한테 이렇게 귀속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는 현재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ㆍ247페이지 청년 문화촌 조성·운영입니다. 순천농협 조곡지점 양곡창고에 지금 현재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대학생들 방학에 맞춰서 이렇게 하려고 하지만 조금 사업이 이렇게 좀 더디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준공해서 12월에는 이렇게 오픈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48페이지 도면을 참고 하시고, 한 가지 있다면 지금 저희들이 철도청 부지를 임대해서 기차가 지나가면서 순천을 들어오면 역전에 들어오기 전에 청년 문화촌이라고 이렇게 보일 수 있도록 해서 많은 청년들이 역 주변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ㆍ249페이지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 구축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상당히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용역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역을 추진해서 필요하다면 원도심 내에 창작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를 건의코자 합니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건의토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250페이지 산·학·관 협력 사업 지원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순천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6개 사업을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이 2017년도에 2건이 완료되고요. 그다음에 2018년도에 3건이 완료됩니다. 그래서 2020년에 1건이 완료됩니다. 그래서 국비 협력사업은 내년도 그 이후에 대부분이 종료가 되겠습니다. 
ㆍ251페이지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저희시가 에너지 자립도시에서 2020년까지 10%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이 되면 저희들이 한 8%내외 정도 추정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전체 신재생에너지 자립률은 한 4.8% 되겠습니다. 일본이 한 4.1%, 미국이 6.0% 정도 되겠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9.7%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ㆍ252페이지 도심 내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주 월요일에 MOU 체결을 한전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왕지송촌에서 대주2차, 해룡상삼 지역 간 먼저 한전이 공사를 합니다. 공사를 한 이후에 공사가 완료된 이후인 2023년부터 저희시에서는 매년 한 47억9천만 원씩 5년간 부담하게 되겠습니다. 
ㆍ253페이지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입니다. 이 부분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은 제주도에 에너지 자립섬 같이 어느 한 지역을 갖다가 전체를 100% 자립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 2개의 마을이 진행되고 있고요. 내년도에도 1개 마을 이상을 공모해서 앞으로 20개를 목표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ㆍ254페이지 공공청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입니다. 내년도에 저희들이 순천만국가정원과 문화예술회관에 지금 신청 해 놨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역시 마찬가지. 2018년까지 100% 자립률을 목표로 해서 에너지 저장 장치라든가 그다음에 태양광 시설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ㆍ255페이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지난번에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SPC가 건립돼서 MOU체결했고 착수했고 요. 그다음에 내년 7월까지 1단계 4.3메가와트를 준공하고요. 내년 말까지 5메가와트를 하고 이 부분 역시 관광 연계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순천만과 연계해서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순천시의 에너지 자립도시 활성화되는데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56페이지 주택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사업대상은 17,269가구입니다. 우리 시는 2018년까지 70%인 12,088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달성이 한 76%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에서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 조례를 50%에서 60%까지 확대해서 100%, 2022년까지 하더라도 동 지역 주택 도시가스가 100%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57페이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서민 가구가 한 8,000가구 정도 됩니다. 현재 금년까지 하게 되면 한 5,280가구가 한 66% 정도가 되게 됩니다. 이 부분도 역시 계속사업을 해서 서민 가구가 전체가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58페이지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참고로 공공근로사업은 도비, 시비로 부담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지역공동체사업은 국비, 도비, 시비가 포함됩니다. 그래서 연 한 240명 정도 이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259페이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입니다. 고용노동부의 각종 사업에 우리 노사 행정계에서 지원해서 상당히 국비를 많이 이렇게 확보해 옵니다. 지금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청년문화산업 일자리 창출 80명, 여성인력개발센터에 50명, 청암대학교에 40명, 그리고 특히 정말 요즘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 율촌, 해룡산단에 무료 통근버스 운영입니다. 많은 우리 근로자들이 순천에서 해룡산단, 율촌산단까지 이렇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260페이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입니다. 이 부분 역시 노사민정 협력 프로그램을 정부에 공모해서 신청해서 확보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연말에 신청해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261페이지 아랫장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200억을 확보해서 아랫장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었습니다마는 1단계로 지금 내년까지 확보될 예산이 50억입니다. 그래서 이 돈 200억이 확보될 때까지 하게 되면 기존의 사업비를 반납해야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는 1단계, 2단계로 나눴습니다. 그래서 내년도까지를 1단계, 그다음에 그이후에 2단계로 해서 50억이 확보된 걸 가지고 지금 현재 2층 주차장을 292면을 친환경재로 건설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 역시 상가회와 5~6차례 회의를 했고 그리고 이창용 위원님께서도 계속 회의 때마다 오셔 가지고 함께 협의한 사항입니다. 
ㆍ262페이지 역전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입니다. 역전시장에 10억원의 국비 6억원, 시비 4억 확보해서 아케이트 설치를 갖다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ㆍ263페이지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2개 소에 내년도에 웃장과 아랫장에 부담해야 되는데 국비가 60%, 시 부담금이 40%해서 웃장·아랫장 상가회를 갖다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ㆍ246페이지 마지막으로 아랫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추진입니다. 아랫장 야시장 이 부분도 내년도까지 하면 사업이 종료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희들이 아랫장 야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상가대표들하고 협의하고 있는 것이 돼지 바비큐를 이렇게 추가해서 아랫장 상가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ㆍ마지막으로 저희 지난 10월에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해서 우수기관으로 해서 참가상을 수상했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그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이나 그다음에 뭐 아랫장 환경개선 사업 그다음에 역전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전통시장 매입사업 이게 전부 일맥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근본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고 그 근본적인 문제점은 똑같다고 보는 거예요 저는. 그런데 이제 개선 방향이 약간씩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하면 공산품이 주 소비재였는데 기존에, 공산품은 다 대기업에서 취급하다 보니까 새로운 소비재를 개발을 해야 돼요. 다 중복돼서 안고 있는 문제점이 그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새로운 소비재를 개발하는 방향이 상권활성화재단하고 시장 환경 여건을 개선한 부분하고 좀 다르게 표현되는 것 같은데 근본 문제점은 똑같은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인위적으로 새로운 소비재 개발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시장에 편리성, 지금 뭐냐면 여러 가지가 편리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더 대형마트보다 싼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악조건이고 그다음에 접근성도 떨어지고 그다음에 가장 제가 문제라고 생각한 것은 뭐냐면 시장에 있는 상인들이 자기 시장을 갖다가 오지 못하도록 해버리는 겁니다. 아무리 시가 지원을 그렇게 해 줘도 거기에서 이렇게 많은 앞에 도로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모든 물건을 쌓아놓고 이 장을 보러온 사람이 옮겨 다니지 못할 정도로 이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앞으로 시설 개선하면서도 그 부분에 역점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새로운 소비재 개발은 실질적으로 새로운 소비재 개발보다 제가 봐서는 아까 그 부분도 문제였지만 농촌에서 농산물을 생산을 했는데 시장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현재 시장 구조가. 그래서 이 3박자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새로운 소비재 개발보다는 차라리 우리 지역의 친환경 농산품들이 시장에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그걸 갖다가 연구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농산물 가지고는 한계가 있는 거잖아요. 시장을 형성하는 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기존에 공산품이 차지하던 그 소비자 호객 행위를 할 수 있는,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나머지 소비재를 개발을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농산물 외에. 농산물은 이제 로컬푸드도 하고 시장환경 여건 개선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주력 상품은 농산물일 수밖에 없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현재로서는 전통시장이 안고 있는 한계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로컬푸드는 로컬푸드 나름대로 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공산품이 차지하던 공간을 다른 대체제로 보완을 해줘야 되는 건데 그런 게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게 뭐 야시장을 통해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든가 뭐 여타의 방법들, 뭐 청년쇼핑몰 창업 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제공하는 방향으로 저는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 방향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그 방향을 통해서 그런 소비재가 개발되게 되면 실제로 기존의 부존자원들과 호환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연결성이 있어야 돼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소비재가 무분별하게 개발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문화도 소비재니까. 그러니까 아랫시장 같은 경우에 소비재가 개발돼 농산품을 더 많이 팔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화경제적 소비재가 뭐냐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되는 거고,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공산품 일변도였다는 말입니다? 공산품이 차지하던 공간을 100% 뭘로 대체할 거냐. 그러면 기 존재하는 그 문화의 거리 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문화의 거리와 상호 보완이 됐을 때 극대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소비재가 뭐냐. 이렇게 해서 개발이 돼야 되고 그런 기본이 잡혀야지만이 투자가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저는. 핵심은 그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방향은 맞다고 봐요. 왜냐하면 대기업에서 차지하는 공산품의 비중을, 공산품의 경쟁력을 민간에서 뭐 소자본이 점유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지 않은 새로운 소비재를 개발하는 측면은 맞다. 문화경제측면에서. 그런데 그것이 기존에 존재하는 그 시장의 특성, 그 상권의 특성, 부존자원의 특성에 맞게끔 결합됐을 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돼야 되는 거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예, 이상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업무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주목한 사항 같이 이렇게 쭉 읽고 내려가다 넘어가다 보니까 제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 상당히 있네요. 
ㆍ우선 지속 가능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지원특위 위원장을 맡아 가지고 우리 관내에서 영업하는 사람들을 좀 만나 보고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뭐냐하면 우리 순천이 참 지역경제, 어떻게 보면 활성화에 굉장히 취약한 그런 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위 말해서 펀더멘털이 아주 취약합니다. 아주 취약해. 여기가 이제 제조업이 빈약하다 보니까 근로자들도 많지를 않고 물론 이제 광양제철이라든지 또 여수산단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일하면서 우리 순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인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당히 많은 고민이 좀 필요하고 노력이 좀 필요하고 그렇다는 이야기죠. 우선 지금 상가를 갖고 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임대를 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매출이 지금 한 50% 급감했다고 그러거든요? 이건 뭐 이구동성으로 다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럴 경우에는 뭐 지역경제가 국가경제에 예속되어 있기 때문에 동떨어져서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가 없겠죠. 그러나 우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라도 뭔가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 분들에게 내놓을 만한 그런 정책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개발이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우선 경제활성화 이것만 가지고는 접근하기가 참 어려워요. 큰 틀에서 접근을 해 줘야 돼요. 경제활성화는 뭐 도시개발부터 시작해 가지고 모든 것이 다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활성화를 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우리 순천시가 도시평면 확산이 굉장히 급속하게 이루어진 도시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도시 관리비용이 적지 않게 매년 들어가는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신대지구까지 이제 개발이 되어서 한 4군데 내지 5군데로 이렇게 도시 구역이 나누어졌다고 우리가 이제 생각을 해 보면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우선 또 선월지구까지 또 개발을 한다고. 저는 어제 이제 시정질문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선월지구가 개발이 임박해 있는 상황이구나 라고 하는 것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도시가 평면 확산이 계속되다가 보면 신도심 지역이 계속 구도심 쪽으로 이동하게 되는 거죠. 이런 현상들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요. 제가 돌아다녀 보면서 실감나게 느낀 점들이 이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우리 시정은 도시개발에 관련해 가지고 관리계획을 좀 잘 세워야 할 것 같아요. 지금 택지 개발도 수요는 한정되어 있는데 공급은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거든요. 계속 많아지고 있어요. 오천지구를 참고로 한번 가서 보면 최근에 개발된 오천지구를 한번 가서 보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고 있냐면 계속 건물을 지어져 있어요. 1층은 상가, 2층은 뭐 원룸이라든지 투룸이라든지 이런 거, 그리고 3층은 자기 살림 집 이렇게 지어가는 단독 가구, 집들이 많아요. 그러면 이제 그 사람들이 1층 상가가 임대합니다.라고 써 붙인 그 뭡니까? 광고가, 홍보 표지판이 2개월 3개월이 돼도 안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현상이 벌어지고 있냐하면 우리 순천시가 전월세가 엄청나게 비싼 도시입니다. 전월세가 엄청나게 비싼 도시예요. 상가에서 자기 건물을 가지고 영업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다 전세, 월세 이렇게 얻어서 이제 사업을 하고 계시던데 이 사람들이 한 달 벌어가지고 월세 내기도 상당히 빠듯하다고 하는 것이 대부분 이제 영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공통적인 이야기. 그리고 오천지구 같은 경우도 두 군데 상가, 두 군데 중에 하나만 나가도 임대업이 유지가 된대요. 이자 뭐 은행에서 융자 받아 가지고 건물 짓고 그다음에 이자 매월 주는 것 이것 충당하고도 남는데, 이러다 보니까 계속 이제 건물만 짓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어떤 것이 생각이 이제 예상이 되냐면 빈 공가가 신도심을. 아니 구도심권은 말할 것도 없고 신도심권도 빈 공가가 날마다 늘어난다고 계산을 하면 딱 맞아요. 이럴 경우에 경제활성화 측면에서 이런 것은 컨트롤 좀 해야 돼요. 시장이 컨트롤 좀 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도 시정질문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 효율적일 것 같았습니다마는 하여튼 제가 시정질문을 못했어요. 하여튼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하신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까지도 세밀하게 좀 검토를 하실 필요가 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그동안에 돌아다녔던, 돌아다니면서 느꼈었던 이런 점들을 정비를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ㆍ넘기면서 이야기를 좀 해봅시다. 그러면 5번 중앙시장 2층 건물 매입에 대해서는 조금 검토를 하는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추경 때 이것은 사업비를 이렇게.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1층까지 건물을 매입을 뭐 하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일단 이 부분은 이번에 매입하는 걸 갖다 매입 안 하는 걸로 지금 결정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매입 안 하는 걸로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만약에 1층까지 한다면 추후에 옥천 그다음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서 꼭 매입이 필요해 가지고 활성화시킨다면 1층까지 같이 하는 것은 향후 검토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제가 생각해도 매입을 안 하는 쪽이 좋을 듯싶어요. 매입을 안 하는 쪽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금 딱 도사리고 있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매입을 안 하는 쪽으로 보다 클리어하게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뭐 꼭 이런 거 매입해 가지고 어렵게 추진하려고 그러냐고요. 매입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ㆍ고성능 첨단고무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 이게 시비가 49억9천만 원 들어 갑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시비는 부지비, 건축비, 장비비 뭐 이렇게 해서 들어가고 국비는 100억 정도 되는 거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해룡 임대산단 내에 부지는 결정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도비보다 시비가 좀 많이 들어간 것이 시비도 이제 건축비는 이쪽에 이렇게 한 35억인데요. 14.9억 거기 부지를 저희가 이렇게 무상으로 주기 때문에 도비보다는 더 들어갑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알겠습니다. 9번에 보면 우리 서면공단 경쟁력강화 사업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민간자본 247억인데 민간자본은 어디에서 염출하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민간자본은 지금 현재 한두 기업에서 제안을 했던 사업이거든요. 현재 결정된 사업이 아니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용역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업체는 거기에 지금 공장을 갖다가 개편해 가지고.
○위원 이창용   
ㆍ아, 그러면 공장산단 내에?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자기 공장을 개편하면서요. 
○위원 이창용   
ㆍ기업체에서 투자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투자하면서 거기에다가.
○위원 이창용   
ㆍ우리가 걱정을 안 해도, 재원에 대해서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민간자원은 앞으로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거는 한두 기업에서만 제안을 했고요. 지금 현재 그 35개의 업체에서 어떻게 앞으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국비·시비는 이 정도 고정되어 있고요. 민간자본은 늘어날 수도 있고 또 축소될 수도 있고.
○위원 이창용   
ㆍ예, 그러니까 기업체에서 투자하는 거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청년문화촌 조성, 그 역전에서 조곡지점 양곡창고까지는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한 200m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여기 1억 투자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0억. 
○위원 이창용   
ㆍ10억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10억입니다. 아, 내년에. 죄송합니다. 지금 9억 정도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내년에 1억을 좀 더 투자해야 될 것 같아서 1억을 내년에 반영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총사업비를 이야기를 해 주셔야지,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총 사업비는 다음 페이지에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문화경제위원회에 이쪽으로 온 지가 얼마 안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나는 1억 투자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참 좋은 사업이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구먼. 10억을 투자해야 된다 그 말씀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정확히 10억2천8백만 원. 
○위원 이창용   
ㆍ그 사업이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한 30%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양곡창고를 다 매입을 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5년간 이제 임대를 한 겁니다. 5년 후에 매입을 결정키로 이렇게.
○위원 이창용   
ㆍ매입을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5년 후에 다시 결정을 하는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매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농협에서 5년 후에 저희들이 사용한 기간 중에.
○위원 이창용   
ㆍ매각 여부를 자기들이 결정하겠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결정하는 문제가 아니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런데 거의 합의는 거의 제일 처음에 저희들이 임대할 때 거의 매각하는 걸로 합의는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5년 후 매각은 해 준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결정은 아직, 예예.
○위원 이창용   
ㆍ우리가 지금 10억을 투자를 하고 매입을 해야만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매입을 해야만 계속사업으로 진행을 하려면 매입을 해야 되겠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당초부터 매입을 해서 하지, 왜 그렇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 농협에서도 아마 이사회에서도 이렇게 결정이 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재단이다 보니까, 농협재단이다 보니까 이렇게. 그래서 일단 임대 5년을 하고 그다음에 하자고 이렇게 협의를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매각을 안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같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잘 설득해 가지고 매각.
○위원 이창용   
ㆍ아니 농협이 공공기관이기는 하지만, 농협이 공공기관은 아니지. 이사회에서 승인이 안 나면 매각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우리 시에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일을 해야 되는 그런 결과가 되는 거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만약에 매입이 어려울 경우, 저희들이 시설 투자 했지 않습니까? 시설 투자했기 때문에 매입될 때까지 기간 연장을 하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 방안도 검토해야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건 좀…. 지금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 치고는 과정이 잘못되었는데, 그렇지 않아요?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표적인 공공기관에서 뭐 일을 추진하는 모양새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것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농협에서도 그 창고가 지난 한 10년 이상을 갖다가 빈 건물로 그대로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농협에서 특히 뭐 매각을 안 할 사항은 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위원 이창용   
ㆍ아니, 이제 그렇다고 그러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러면 저희들이 방법은 이제 만약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임대했지 않습니까? 5년 안에 임대 기간 중에 매입을 적극 서두르겠습니다. 문제점이 된다면. 
○위원 이창용   
ㆍ당초부터 우리 공공재원을 투자를 하려고 보면 우리 것으로 만들어 놓고 투자를 해야지. 우리 것으로 만들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를 하게 되면 그거 나중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를 모르잖아요. 농협하고 소송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나올 수가 있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지지. 그렇지 않습니까? 적지 않게 10억이나 투자를 하는데, 그러면 이렇게 추진이 되도록 방치를 했죠? 이게? 제가 보기에는 이게 과정이 잘못됐어요. 하여튼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나중에 5년 후에 매입이 될는지 어쩔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지금 조금 검토를 좀 깊게 해야 될 이런 사항인 것 같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글로벌웹툰창작센터. 위원장님, 좀 이렇게 질문을 해도 괜찮죠? 
○위원장 나안수   
ㆍ예.
○위원 이창용   
ㆍ아니 제가 모르니까, 이런 것들을 이해를 좀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제가 이렇게 질문하는 게 불합리하면 제가 질문 안 할게요. 아니, 제가 시간을 좀 많이 끌어 버린 것 같아서 미안해서 내가 지금 그래요. 괜찮아요? 
ㆍ자, 글로벌웹툰창작센터 있잖아요. 이건 지금 구체적으로 쉽게 우리한테 이해를 주신다면 어떤 내용이죠? 이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순천대학교 만화학과 출신들이 웹툰 제작에 상당히 이렇게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순천대학교의 창업지원센터에도 지금 거기서 웹툰을 제작하고 있거든요. 제작해 가지고 지금 종편에 이렇게 방영까지 나가고 있을 정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순천대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만화애니메이션 학생들이 많이 배출니까 이 분들이 순천에서 창업할 수 있는 센터를 한 번 구축해 주자. 그래서 순천대학교에서 이제 저희들 청년일자리 관련해 가지고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래서 그러면, 국비를 확보해 갖고 추진하자고 저희시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 그래서 사전에서 뭐냐면 센터 구축이 정말 필요한가. 그래서 연구용역을 10일을 들여 가지고 현재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2월까지 하는 것은 뭐냐면 국비는 또 내년 2월까지 신청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용역하면서 원도심에다가 청년들 있잖아요. 순천대학교 이 과 출신들이 와서 뭐 창작체험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또 웹툰을 제작할 수 있게끔 해 주려는 사업입니다. 창작센터로. 
○위원 이창용   
ㆍ용역결과에 대해서는 이 사업은 결정을 최종적으로 하겠네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용역결과로 결정되겠지만 저희들은 국비확보를 위해서 한번 적극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이제, 국비확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사업이 정말 우리 시에 필요하냐. 이것을 검토를 해야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래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국비야 뭐 얼마든지 오르든 간에 국비도 우리 세금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이 사업이 정말 우리 시에 필요하냐. 이것 가지고 접근을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용역은 언제 끝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2월에 끝납니다. 12월 초까지.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제 이건 용역이 안 끝났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거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이제 알았습니다. 
ㆍ산·학·관 협력사업 지원, 3번요. 여기 보면 15년까지 130억이 투자가 됐구먼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사업비가 총 14억5900만 원이라고 하는 것은 내년도 사업비다 그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내년도 시비라는 말씀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필요하다? 시비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전부 합하면 45억이 필요하구먼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국·도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지금까지 얼마가 투자가 됐나, 45….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45억 5700만 원.
○위원 이창용   
ㆍ170, 180억 정도 투자가 됐어요? 2015년까지 135억 2700만 원 투자됐어요. 2016년까지는 25억 5700. 그럼 180억 정도 투자가 됐단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180억이 투자가 됐는데 250중에 지금 70억 정도 남았구먼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잡히는 것이 없어요. 우리 눈에. 모르겠어요. 제가 문화경제위원으로 온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러는가는 모르는데 우리 눈에 보여 줄 수 있는 게 뭐냐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정부가 정말 어려운 것이 R&D사업입니다. 그래서 삼성도 9만5천 명이 근무하지만 그 몇 천명을 갖다가 전략연구소에 운영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뭐냐면 순천대나 전남테크노파크나 실질적으로 우리 순천에 관련된 산업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에 공모를 할 때 시비를 협조해서 이렇게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아마 이 7가지에 대해서 성과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자료로 이렇게 한번 제출해 드리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이제 순천대에서 정부 보조를 받으려고 하면 지방자치단체 매칭펀드가 필요하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걸 요구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는 그냥 특별한 그 뭐 순천대학에서나 다른 연구기관에서 하는 것 이게 크게 깊이 못 들여다 보고 그냥 국비 따오기 위해서 매칭펀드로 지금 해 주는 거 아니에요? 이게 지금 적지 않은 금액이에요. 이게. 125억이에요. 예? 우리 순천시가 매칭펀드로 지금 제공하고 있는 게 125억. 그런데 순천대나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여기에서 지금 협력사업으로 지금 진행이 된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저희들이 보조만하고.
○위원 이창용   
ㆍ4개 연구단체에서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것이죠? 이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필요하다면 지금 이 센터에서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연구센터에서도 실제로 상임위에 와서 이렇게. 
○위원 이창용   
ㆍ천연물의약품연구센터하고 연관이 있는 겁니까? 그건 또 다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다 안에 들어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안에가 다 들어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건 이 앞에 천연물의약품연구센터 뭐 거기서는 와서 설명을 하더라고요? 설명을 하는데, 그건 이해가 가더라고 이해가 가는데 이게 전체는 아닌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다른 센터도 있습니다. 다른 센터도 필요하다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설명 한번 해 주시라 그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게 하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알고 좀 우리가 넘어가야죠. 그리고 어디까지 왔는가. 2018년도까지 지원을 하구먼요. 아니 2019년까지.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하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사업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2건은 내년까지 끝나고요. 그다음에 3건은 2018년까지 완공되고, 그다음에 2020년 1건 그래서 현재 출연금 지급 사업은. 
○위원 이창용   
ㆍ알았습니다. 하여튼 의원들 바보로 만들지 말고 하여튼 좀 필요한 것 있으면 와서 좀 설명 좀 해 주시고 뭐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에너지 자립률은 어떻게 환산을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한전에서 우리 순천시가 총 그 전력 사용량이 나옵니다. 그다음에 우리 순천시에서 태양광이라든가 수력이라든가 발전량을 갖다가 한전에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한전에서 제공된 데이터로 저희들이 환산하게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 계산하는 것이 지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6.94%인데 7.65%로 높이려 한다? 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이 190억원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190억입니다. 그런데 SPC가 20억을 출자를 합니다. 태양광시설 업체, 그다음에 태양광을 판매해 줄 업체 그리고 산자부에서 융자가 170억 됩니다. 이 부분은 중요한 부분이 이익금에 있어서 85%까지 인근 마을에 이렇게 제공하게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SPC는 뭔 약자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SPC는 지금 현재 녹색에너지연구원, 파루, 야흥동 주민협의회. 주민협의회에서도 출자를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위원 이창용   
ㆍ녹색에너지협의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녹색에너지연구원. ‘녹에연원’이 녹색에너지연구원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녹색에너지연구원?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에너지연구원, 파루, 야흥동 주민협의회 그리고 KT, 남부발전 이렇게 해서 이 다섯 개 기관이 SPC를 출자한 것이 20억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게 이제 약자로 해서 SPC라고 표현을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특수목적법인. 
○위원 이창용   
ㆍ특수목적법인? 이거 보면 S는 뭔 약자예요? S, P, C.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Special project company(스페셜 프로젝트 컴퍼니)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알고 가자고 알고. 알았어요. 
ㆍ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우리 구도심권에서는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민원 중에서 민원인, 숙원사업 중의 숙원사업. 이 분야는 하여튼 적극적으로 좀 빨리 앞당기면 좋겠어요. 적극적으로 해 주면 좋겠어요. 이번에 보니까 BTL 이 사업하면서 메인관을 공급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같이 병행해서 해 주면 좋겠고요. 
ㆍ역전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은 아케이트 설치하는 것이 전부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역전 시장에 그동안에 실질적으로 사업 지원이 많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내년도 사업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역전상가협의회하고 한 두세 차례 모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케이트를 설치 요구가 있어서 지금 또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떤 지역은 또 설치했다가 뜯은 지역도 있고 해서 지금 연말에 한 서너 군데를 같이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설 초기 단계에서부터 상가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정말 문제가 아케이트가 문제가 있다 하면 다른 지역에 일부 또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또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렇게.
○위원 이창용   
ㆍ자꾸 역전시장 상인들이 아케이트 시설을 해 주라고 이렇게 요구를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그 분들이 요구를 해요? 아케이트 시설해 달라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중앙로 쪽으로 아케이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생선 파는 중앙라인을 갖다가 지금 요구를. 
○위원 이창용   
ㆍ문제는 없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거기까지 실질적으로 국비확보가 올해 됐기 때문에.
○위원 이창용   
ㆍ아니 제 얘기는 그거예요. 상인들은 아케이트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또 환경적인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게 좀 고민을 좀 해야 할 사항이지 않겠냐 이 생각을 하는 거예요. 고민 한번 해보세요. 그런데 제가 또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또 역전시장 주민들이 “아, 이창용 의원이 우리 이 사업하는 것도 반대하더라.” 뭐 그래 버리면 또 표 떨어지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절대 걱정하지 마십시오. 
○위원 이창용   
ㆍ아랫장 문화관광형 시장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지금 야시장이 잘된다고 평가를 하고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계속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야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참 어려운 부분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랫장 문광형 사업이 내년도에 끝납니다. 지금 그나마 활성화된 이유가 실질 자생력으로 된 게 아니고 공연이라든가 이렇게 지원하기 때문에, 국비를 받아 지원하기 때문에 되는데 국비나 시비를 지원해서 하기 때문에 하는데요. 다른 데 문화관광형 사업을 몇 군데 조사를 해봤는데 대부분의 시장들이 국비 지원사업이 끝나면 같이 종결돼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아랫장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나마 그래도 야시장 이 부분이 우리 순천을 찾는 청년들의 집합체입니다. 여기서 뭐냐면 게스트하우스라든가 이렇게 다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미에 보고 드린 것이 아랫장에 돼지 바비큐를 갖다가 상가에다 자생적으로 한번 해보자. 그래 가지고 만약에 문화관광형이 종료되더라도 확장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안을 갖다가 이제 시장의 대표상인들이 뭐냐면, 자기 시장을 자기들이 이렇게 손수 운영하면서 활성화시켜야 되지 계속 이렇게 뭐 청년 넣고 그다음에 또 이렇게 돈을 집어 넣어서 하는 것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 이제 생각해서 이 부분을 갖다가 잘 상인들이 협의해서 문화관광형 사업은 내년도에 끝납니다. 끝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자생적으로 할 수 있을는지 이것을 참 저도. 
○위원 이창용   
ㆍ야시장으로는, 원포인트 레슨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원포인트 레슨 정도는 돼요. 제가 현장을, 안에 들어가 가지고는 안 보지만 곁에서 자꾸 보거든요? 가끔 봐요. 그런데 활성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더 이게 계속 이런 식으로 끌고 가면 되겠느냐 라고 하는 생각도 들고 제 생각뿐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일시적으로 되는 것 같은데 계속 아랫시장 내지는 그 인근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꼭 이런 식으로 끌고 가야만 되겠느냐 하는 이제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지금까지는 운영을 잘하신 것 같아요. 그런대로 운영을 잘하셨으니까 좀 더 고민을 한번 해보시고 또 이런 식으로만 계속 끌고 가야 할 것이고, 또 갈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끌고 갈 수 있을 있을 것인가 하는 것도 좀 생각을 한번 해 보시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고객층이 자꾸 이제 입맛이 달라지는 거 아니에요. 계속 같은 음식만 먹게 되면 싫증도 나고 그러는 거거든? 문화도 마찬가지고 같은 문화만 계속 접촉하다 보면그게 싫증, 새로운 것이 자꾸 요구되고 그러잖아요. 이런 부분들 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고요. 
ㆍ아까 그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가지고 그 연향 쪽을 가보니까 금당지구하고 연향지구는 LF아울렛 때문에 엄청나게 긴장이 돌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개중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몇 개 있더라고. 그 중에 하나가 뭐냐면 주차장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거거든요. 주차장 문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 같아요. 그 연향 중심상가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중심상가에 들어가서 보면 차들이 골목 골목마다 다 대져 있거든요? 이것도 사실은 환경면에서라든가 질서 면에서 보면 이게 바람직스럽지 못해 요. 또 상가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차를 어디다 대고 유료주차장이라도 있어서 여기다 대고 뭡니까? 그 티켓을 가져오면 우리가 다 이렇게 돈을 줄 수가 있는데 뭐 이런 상황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뭐냐하면 대형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장 문제는 원스톱서비스로 어느 한 곳에서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이야기예요. 그 조은프라 자 옆에 그 공영주차장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여기를 철골주차장으로 만들든지 뭐 5층이고 6층이고 7층이고 이렇게 해 가지고 돈을 좀 많이 투자를 하더라도 LF아울렛 때문이라도 그쪽에는 주차장문제를 빨리 해결을 해 줘야만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요. 시장을 위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직자들은 뭐하고 있느냐 LF아울렛이 내일모레 개장이 된다고 하는데 시에서 하는 일이 뭐냐는 말이지.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 사람들이 내놓는 서두가 그래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주차장 문제라도 빨리 해결을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과장님한테 이야기하는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7분 정회)

(11시17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238쪽을 보면 중앙시장 2층 건물 매입의 문제점 및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지금 업무보고가 돼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제가 이 제목을 보면서 상당히 기분이 묘한 기분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때 우리가 1회 추경 때 그 중앙시장 2층 건물의 매입의 필요성을 아주 강하게 역설을 하시면서 물론 과장님 이전의 과장님이 그러셨어요. 이것 꼭 매입해야 된다고 그렇게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회에서는 이 건물이 너무 노후됐다. 그러니까 1층은 50년 됐고 2층은 30년 이상이 됐는데 이 건물 사 가지고 어떡할 거냐 라고 안전 진단부터 해야 된다고 몇 번 강조를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는 결국 이 예산을 안 세웠어요. 그런데 이게 이제 예결위 가서 다시 살아난 예산인데 그 어떤 건물을 꼭 안전 진단을 해 봐야 그 건물의 문제점을 압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30년 되고 50년 되면 뻔한 그런 노후된 건물이라는 것은 미루어 짐작이 가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기고 필요하다고서 해서 이 건물을 매입하도록 예산이 선 것 같은데 그때 1회 추경에 확보된 예산이 8억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그 예산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세워졌던 예산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회 추경 때 반납하게 됩니다. 
○위원 유혜숙   
ㆍ반납 하고요? 그러면 이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니 삭감하게 됩니다. 
○위원 유혜숙   
ㆍ구조 안전 진단한 경비는 안 들어간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안 들어갔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무튼 이렇게 뻔히 보이는 이런 걸 그렇게 무리하게 사업 추진했던 것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좀 반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첫날 집행부와 제가 생각한 의회의 중요한 기능이 이 사업이 어떻게 보면 정말 잘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많은 주민들은 시장 상인들은 시에 강하게 요구를 합니다. 그러면 공무원들은 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 유혜숙   
ㆍ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러면서도 문제 있다는 것도 그 전 과장도 분석했더라고요. 그렇지만 그래도 시 의지를 보여서 이제 의회에 이렇게 요구를 했었고, 또 의회에서도 정말 이걸 갖다가 권고를 해 준 것이 저희들한테 어제 상인대표를 만났을 때 정말 의회에서도 이렇게 세워 줬고 노후 거주 안전 진단 하게 이렇게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에 상인들은 이 사업이 안 되었더라도 어떻게 보면.  
○위원 유혜숙   
ㆍ시에서 최선을 다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 이상의 효과를 갖다가 봤고 집행부나 의회나 마찬가지. 
○위원 유혜숙   
ㆍ예, 알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다음 242쪽을 보면 순천 경량소재 클러스터 단지 조성이라고 지금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초경량 고강도 마스네슘 소재. 이 이야기는 지금 여기는 2017년도 내년부터 2023년까지 지금 그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한다고 지금 보고가 돼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10년 전 2008년도부터 이 이야기가 됐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지금.
○위원 유혜숙   
ㆍ초경량 고강도 소재 마그네슘이라 그래 가지고 2008년도에 본 위원이 시정질문까지 했던 사안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그 자료가 마침 제가 가지고 있네요? 지금 이게 2009년 7월 1일 수요일 조선일보에 난 신문이에요. 조선일보에 저 하고 그때 김장권 경제환경국장님하고 같이 그 마그네슘 산단을 방문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취재를 해서 신문에 이렇게 한 거의 이런 면을 차지하고 그때 우리가 났었습니다. 이게 2008년 2009년. 2009년도 이야기인데, 그때 당시 그 마그네슘 소재 개발이라는 게 아주 혁신적인 신소재였었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그 소재로 자전거를 만들면 우리 순천이 자전로 산지로 재도약할 수 있는 아주 대단한 기회다 라는 것으로 해서 이 마그네슘 소재를 이용해서 자전거 산업을 육성하자 해서 상당히 이게 획기적인 사업으로 각광을 받았었는데 이게 그 이후에 조용해져 버리더라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정말 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 가지고 다시 2017년도 내년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 같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게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 이제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비철금속입니다. 경량소재가 비철금속 아닙니까? 알루미늄 뭐 이렇게 마그네슘. 현재 마그네슘 2008년도에는 정말 그때 획기적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때 이제 뭐냐면 이미 기업은 10년 전부터 비철금속에 대해서 경량소재에 대해서 뭐 연구하고 단지를 갖다가 우리 순천시에서 했지 않았습니까? 
○위원 유혜숙   
ㆍ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난 10년간 상당히 이렇게 마크네슘 자전거 사업에 여러 가지 문제도 있었고 했습니다. 그런데 뭐냐하면 최근에 포스코에서 신산업으로 해 가지고 지금 현재 노트북 있지 않습니까? 노트북 판이라든가 그다음에 우리 그 차에 있잖아요. 등, 위에 윗부분. 그 부분을 갖다가 지금 실용화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포스코에서는 지난 10년간 이 산업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지난 17일에 1,230억을 재투자하고요. 그 밑의 부분은 뭐냐 면 이 밑에 클러스터 단지 조성한다는 건 뭐냐면요. 국가가 지난 8월 10일에 국가전략산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는 뭐냐면 국가사업 발표했는데 마크네슘 부분에 400억의 단지를 갖다가 한다는 거예요. 정부가 이제 이렇게 나눴습니다. 티타늄, 알루미늄, 마그네슘 그다음에 다른 인공지능 뭐 이렇게 여러 가지. 근데 뭐냐면 그래도 저희 시가 포스코하고 협의해 가지고 프로젝트를 갖다가 400억을 우리가 공모하자. 그래서 뭐냐면 이미 단지는 그 전에 조성했는데 이때는 뭐냐면 정부 주도라기보다도 기업과 시가 한 거고 이 부분은 국비까지 포함해서 오기 때문에 진정으로 국가 프로젝트를 갖다가 우리 순천으로 가져오게 된 겁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2008년도 2009년도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게 기반이 된 겁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때는 우리 시하고 포스코와의 관계였다는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그때는 그걸 산업화시킬 만큼 여력이 못됐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때는 뭐냐하면 이것이 왜 그러냐면요. 비철금속이란 것이 마그네슘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지금 지하 매장량이 있고 그다음에 철을 비철금속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포스코가 자기들이 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 철을 가지고 비철금속 만들면 돈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중국이나 이렇게 북한에 매장량이 많거든요. 이걸 가져오는 게 더 원가가 쌉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하면서 한 10년간 이렇게.
○위원 유혜숙   
ㆍ과장님, 제가 궁금한 것은 간단하게 하면 이렇습니다. 지금 여기서 경량소재 클러스터 단지가 2017년 내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이 된다는 보고인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시가 2008년도 그때부터 2008년도, 2009년도 때부터 자전거 산업으로 마그레슘을 이용해서 육성하겠다. 우리 지금 한국에서 자전거를 만들고 있지 않는다 그래요. 다 중국에서 만들어서 가지고 와서 우리 한국에서 조립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가 자전거 산업을 육성을 해서 자전거를 생산한다면 그것도 상당히 이게 부가가치 있는, 고부가가치 사업이 될 수 있다고 그때 상당히 들떠 있었던 상황이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그게 이제 갑자기 조용해지고 잠잠하다가 다시 이게 부상이 되니까 그게 이제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상으로 그만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추진 실적에 유혜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을 해서 그 전에도 했던 실적들이 있으면 그걸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리고 또 하나 더 여쭤볼게요. 247쪽 보면 청년 문화촌을 조성·운영한다고 하셨는데, 뭐 취업 한계로 해서 청년들이 취업, 실업난 같은 문제가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 순천시에서도 청년 조례를 만들고 그리고 청년들의 취업난에 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목적이 청년 창업공간으로 조성해서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 청년의 개념이 정확하게 나이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현재 저희 창업촌에 선발된 인원들이 20대에서 35세까지 지금 선발되어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우리가 ‘노인’ 그러면 65세 이상 한 것처럼, ‘청년’ 그러면 몇 세부터 몇 세까지라고 지금 어느 정도 규정이 되어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19세에서부터 34세까지 이렇게 기준이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19세에서 34세 그 연령 안에 들어 있는 사람이 뭔가 이제 창업을 하고자 했을 때 지금 여기 청년 문화촌을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지원해 주겠다는 그런 것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이미 선발되어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하나 더.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유혜숙   
ㆍ하나만 더.
○위원장 나안수   
ㆍ예, 유혜숙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다음에 주택도시가스 관련해서 지금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이게 주택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의 추진 기간이 2011년에서 2018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2011년에서 2018년까지로 이렇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괄호해 가지고 2018년 이후에도 전 주택에 보급을 완료시키겠다 이렇게 지금 되어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2011년에서 2018년이라고 묶어 놓은 이유는 지금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이렇습니까? 시장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유효기간으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시장님 공약 사항으로 2018년까지 동지역 주택의 70%를 갖다 하겠다.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70%보다 높아, 현재 한 76%정도 됐습니다. 달성률이. 그래서 2018년 이후라도 전 가구가 갈 때까지 하여간 지속적으로 추진될 겁니다. 그런데 기준점을 갖다가 잡은 겁니다. 70%를 갖다가.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2018년도 되면 이 추세로 가면 100%가 목표달성이 되겠다 싶어서 지금 이렇게 나온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그때까지 100%는 안 되고요. 100%는 안 되고, 70%정도 되는데 아마 한 76%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지금 시에서 60% 지원을 해 주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60%.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그 60% 지원을 아무나 해 주는 게 아니라, 이게 이제 신청을 했을 때 거기에서도 우선순위로 선발하는 거잖아요. 심의를 거쳐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선발이 돼 가지고 지원을 받게 되는 동에 보면, 이제 이렇게 추진하다 보면 그 사유지가 있어 가지고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추진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무산돼 버린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60% 지원금을 받아서 시작하려고 했는데, 지원하려고 했는데 그 중간에 사유지가 있어 가지고 브레이크가 걸려서 결국은 그 사유지 몇 필지 사유지 때문에 그 사업이 진행이 못 되고 무산되어 버린 예가 있어요.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있습니다. 지금 현재 도시계획 도로가 아닌 데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27군데 정도 되는데 14군데 정도는 파악이 되고 13군데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도로과와 협의해서 매입해 가지고 이제 이렇게 다른 사람이 먼저 가고 그다음에 문제 있는 데는 매입해서 이렇게 후순위로 밀려나고 이렇게 하게끔.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도시계획 도로로 지정된 것은 좀 쉽겠네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접근하기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도시계획 도로가 난 데는 쉬운데 아니고 마을 안 길로 현실적으로 도로, 이제 매입이 어려운 데가 있습니다. 매입이 어려운 부분이 참,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도로과와 협의해서 도로과에서 매수해 줘야 됩니다. 매수를 해 주면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도로과와 협의를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신경 써서 추진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예, 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네, 김재임 위원입니다. 과장님 한번 물어보렵니다. 지금 업무보고는 내년2017년도에 이렇게 일을 하겠다고 지금 보고하신 것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 여기서 우리들이 대안을 제시하면 수정이 가능한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수정이 가능합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래서 사전에 보고드린 겁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럼 제가 좀 물어보려고 그래요. 그 256페이지하고 257페이지 보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해 가지고 있습니다. 서민의 기준은 뭔가요? 어디까지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저희들이 서민층 가구는 제가 확실한 기준은 제가 그것까지는. 아, 기초생활 받은 위에 차상위 계층이라고 합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그러신가요? 제가 이제 본 위원이 좀 대안을 제시하면 수정 가능하다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256페이지 보면 주택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이건 거의 시비로 다 하네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전체 시비.
○위원 김재임   
ㆍ아니 여기 보니까 시비만 있어요. 60%.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여기 보면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농촌에는요. 농촌에는 새로 신축된 건물에는 가스시설이 금속배관으로 다 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농촌에 보면 그 옛날에 말하듯이 가옥세, 그 살고 있는 집세 그걸 안 내는 집들이 엄청 많아요. 그럼 그런 집에는 이게 배관으로 교체가 안 돼 있고 이게 호수로 돼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고무.
○위원 김재임   
ㆍ그래서 이 호수로 돼 있고 이것이 위험물이기 때문에 농민들이 그걸 교체를 하고 그런 사업을 전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시비 여기 보니까 4,700만 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좀 증액을 해서 농촌은 차상위 부잣집, 가난한 집을 떠나서 거의 고령화, 부녀화되어 가고 다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좀 예산을 증액해서 농촌에 있는 농촌 동들은 차상위, 부자를 떠나서 좀 시비를 증액을 해 가지고 차근차근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저희들이 그 위험물이라 아무나 만질 수가 없어서 가 보면 막 너무 길게 늘어져 있고 참 여러 가지로 답답합니다. 우리가 이런 과정에서 보더라도 시 같은 경우는 뭐 주택 가스공급도 이렇게 해 주고 여러 가지 하는데 우리 농촌 동은 사실은 이런 걸 보면 실제로 제가 살고 있으면서도 엄청 소외감을 느끼고 살 때가 많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좀 증액을 해서 농촌동은 뭐 서민층 뭐 부자 따지지 말고 고무호스로 돼 있는 데는 금속배관으로 좀 교체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좋은 제안입니다. 읍·면 지역에 조사를 한번 실시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허유인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우리 김재임 위원님 아주 좋은 사업을 제안하신 것 같습니다. 서민층 이 사업하고는 좀 안 맞을 수 있으니까 차라리 추경이라든지 이런 데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추경에 농촌지역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해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들어가, 왜 그러냐면 규정이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서민층하고. 그래서 그렇게 해서 제가 안 그래도 도시가스 지원사업을 칭찬 드리면서 농촌지역에 대한 문제를 좀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도시가스를 같이 BTL사업과 연관해서 해 주시는 우리 과 담당 직원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ㆍ그리고 또 먼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까 도시계획도로는 잘 이렇게 구입이 되는데 사유지는 지금 안 돼서 사업이 좀 지연됩니다. 맞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사실은 지금 적극적으로 시에서 추진하려 그래도 도시계획도로도 돈이 없어서 지금 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셔야지 그건 도시계획도로는 감정평가대로 돈을 받고 사유지는 30%밖에 못 받습니다. 사람들이 같은 땅인데 100만 원짜리 땅인데 갑자기 30만원 보상해 준다 그러면 깜짝 놀랍니다. 30%밖에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도시계획시설에 되어 있지 않으면. 그래서 사유지도 사유지지만 도시계획시설에 있는 도로, 이런 것도 지금 아직 예를 들어서 지금 조곡동 관사지역은 일부는 이미 도시계획도로가 됐는 데도 아직도 안 돼 가지고 최근에 올해 지금 좀 하려고 4년 전부터 그 구매를 이야기를 해도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할 때 도로과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의 도로를 먼저 부지를 매입하고 뭐 도시계획도로든 사유지든 뭐 해볼 수 있도록 그래서 그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업무 협조를 좀 해 주시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이제 아까 이야기했지만 농촌지역은 도시가스 그렇게 하는데 옛날 에 수도 하니까 우리 물 못 먹는다 그랬는데 도시가스 아예 농촌지역은 공급이 안 되죠?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농촌지역은.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제 우리 시에 지금 도시가스 돈을 엄청나게 투자하는데 농촌지역은 전혀 혜택이 없네. 그러니까요, 저번에 물 맛도 모르고 드신…. 그래서 아까 그 가스시설 개선사업이라도 신속하게 내년에는 꼭 그거라도 설치해서 형평성, 시 예산의 형평성을 좀 맞춰 주시는 것이 좋겠다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역전시장에 대해서 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해서 제가 의원 당선돼서 들어올 때부터 역전시장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관광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시장이다. KTX가 하는데, 이제서야 역전시장. 그때 직원들은 뭐라고 그랬냐면요. 우리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손을 못 댑니다. 그랬어요. 그러다가 유승진 과장님 계실 때 강력하게 이야기해 가지고 그것을 아케이트 사업을 넣었는데 시장들 교육 이런 것이 안 돼 가지고 그 선정 과정에 점수 포인트가 안 돼서 저희들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시장 상인들 대학도 열고 뭐 여러 가지 해 가지고 이제야, 그때 이제 하수관거사업 한 5억, 6억 해 줘 가지고 고생 많이 했죠. 전문가가 아닌데 경제진흥과에서 그 사업을 하느라고 하수 분리사업, 오수 분리사업. 그랬는데 이제야 어쨌든 10억을 국비로 해서 지특을 6억을 해 온 것에 대해서는 칭찬드립니다. 
ㆍ다만요. 제가 4년 동안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아랫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랫장 좌판 쪽 그 무대있는 쪽 보면 지금 그 뭐라 그럽니까? 위에 지붕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것. 그 공간을 제대로 안 만들어 가지고 뾰족하게 만들고, 양철로 만들어 가지고 양쪽에는 또 간관이 없어 가지고 비가 새 가지고 결국 다해서 그걸 또 임시적으로 연결해서 비가 안 오게 하고 처음에 만들 때는 대단하게 좋다고 그랬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면 아케이트를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라. 10억에 맞춰서 공사를 하지 말고 그래 가지고 또 이거 보완하고 또 보완하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보면 너는 배보다 배꼽이, 보수비가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욕 얻어 먹고. 예산 뭐 이렇게 낭비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 10억 가지고 될까 우려가 돼서 한번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 더 디자인이라든지 그리고 요즘은 디자인 시대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냥 아랫장 뾰족뾰족한 것 다 욕해요. 사람들이. 뭔 저렇게 만들어 갖고 뭐 싸우려고 그러냐고. 창을 만들어 놨다고. 그래 가지고 결국 막 비가 새고 막 들어와 버리고 들이쳐 버리니까. 그래서 오히려 해 놓고 욕 얻어먹는 것을 하지 않도록 역전시장의 디자인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또KTX 바로 내리면 그쪽으로 내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밤에 경관도 시민소통과, 도시쟁재생과에서 돈 투자해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SNS 쪽에 사진들에 멋있게 나오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하려면 제대로 이왕 국비를 따왔으니까 안 되면 시비라도 좀 더 넣어서 제대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31페이지요. 어저께 시장님께서 투자유치위원회 구성하신다고 그랬죠? 그랬나요? 내가 잘못 들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안을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투자유치위원회 구성을 하겠다 제안을 하셨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거버넌스 제안하셨죠? 거버넌스 구성하겠다 하셨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건 위원님이 제안해 가지고.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하셔 가지고 하겠다 거버넌스를 하겠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중요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 가지고 안 내주십시오 그랬습니다. 그거 서로 물론 하루 지났지만 서로 협조해서 긴밀하게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제가 이제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시장님한테 했으니까. LF아울렛 관련해서 이 2010년도에 단 한 장도 LF아울렛 관련된 건 없습니다. LF아울렛에.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LF아울렛이.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알고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우리 모든 경제정책이 LF아울렛만을 두고 이렇게 하진, LF아울렛 대비해서 여기다가.
○위원 허유인   
ㆍ잠깐만 알았어요. 잠깐만요. 내가 계속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LF아울렛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러면 역전시장은 전체 경제정책 아니에요? 그 중의 하나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쨌든 찍어야지 될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런데 보고서에다가.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두 번째, 우리 소상공인들이 도대체 우리 순천시에 몇 명 정도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소상공인 39,500개 정도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39,500개 정도 되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 안에 그럼 재래시장 상인들하고 분리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소상공인 따로 39,000.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다 하나입니다. 하나.며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재래시장 말고 소상공인들은 얼마 정도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이제 재래시장하고 우리 상가 소상공인하고 정확히 구분, 숫자는 이렇게 모르지만 하나로 봅니다. 저희들은 소상공인으로 같이.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 전문가들 그 사람들이 다르다고 그러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그건.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인식의 개선이 아니라 그러지 마시고, 그 말이 나오면 왜 그 말이. 항상 이야기한 거예요. 왜 그 말이 나오는가. 아니라고 하지 말고 왜 그말이 나오는가, 왜 거기에 있는 필드에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는가를 듣고 그다음에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 이 말이에요. 항상. 여기 앞에서 우리가 싸우자고 아니면 뭘 비판하는 것 아닙니다. 아니냐, 맞냐를 따지는 게 아니라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시장에 관련된 제가 어제 질문을 할 때 수정을, 정확히 바로 잡기 위해서 그럽니다. 역전시장, 아랫시장, 웃시장 지원을 해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역전시장, 아랫시장 지원하고 소상공인 골목상권도 지원해야 된다는데 왜 안 하고 그런 대책을 안 하고 있었느냐는 것을 따졌던 것이지 역전시장 해 주고 이 사람들 왜 안 해 주냐 따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같이 해야지 되는데 왜 우리 시의 경제정책은 시장에 편중돼서 가고 있냐 이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안에 보면 아랫시장, 웃시장 다 있잖아요. 물론 순천 시장이기 때문에 시 시장이기 때문에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죠.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조직 개평가나 하면서 우리 순천시의 시정에 가장 중심을 경제활성화를 둔 순천시에서 가장 핵폭탄이 떨어지고 발등에 큰 불이 아니라, 이 핵폭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우리가 일단은 LF아울렛에 대해서 시장님이 여러 가지 가능한 행정적인 것 말고 정말로 그쪽에 있는 사람들 비대위라도 만나서 도대체 뭘해 드릴까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진실 되게 이야기하고 그냥 찾아오면 이야기하는 것 말고, 정말 이쪽에 뭐 금당상가니 연향상가니 다 좀 모여라 그래서 그런 것 잘하시잖아요. 순천시가 진작에 좀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 이야기했지만 연향상가는 지금 경제진흥과가 아니라 도시재생과 활성화사업으로 하는 사업, 예를 들어서 조은프라자 앞에 주차장을 만들고 있는 그 사업들 그런 것들을 같이 동참해서 한다든지 또 경제진흥과에서 할 수 있는 일이면 하고 도시재생과에서 할 수 있는 일이면 하고 시민소통과에서 할 수 있는 일는 일은 하고 그런 것들을 분담해서 도로과에서 할 일은 도로과에서 하고 이렇게 하자는 겁니다. 다해 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는 것 그것이 필요하고, 아니다고 맞다고 바로바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아, 그러냐” 그렇게 관심 갖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그분들은 원하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설명은 하지 마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니, 설명을 드려야.
○위원 허유인   
ㆍ아니 하지 마시라고요. 내가 설명을 하라는 것만 하시면 돼. 내가 설명을 하시라는 것만 나는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분들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거예요. 시민은 옳은 거예요! 시민은 옳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아니라고 그러고 내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39,500개 상인 중에서 과연 몇 분이 그렇게 했습니까? 위원님한테.
○위원 허유인   
ㆍ몇 분이 아니라.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39,500상가를 갖다가.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여기 도시가스에서 왜 저러면 저기 농촌지역은 안 들어가는데 중점적으로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러니까 제가 보충 설명 드린다니까요.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잠시만요. 과장님 저.
○위원 허유인   
ㆍ왜 그렇게 따져요! 지금! 100% 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도로고 하면 거기 주암 쪽에 있는 사람은 그 도로 이용하지 않을 때도 왜 시비가 들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래서 제가 원도심과 신도심.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다음에 기존에.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지금 싸우자고 하는 거예요? 
○위원장 나안수   
ㆍ질문하신 것에 대해서만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당신도 시장하고 똑같이 할 거야?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니, 당신이라니요. 이거 공식적으로 말씀하십시오. 당신이라니요. 제가 당신입니까? 아, 위원님 당신이냐고요!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위원 허유인   
ㆍ당신이 아니고 뭐냐고요! 나하고 당신 아니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공식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여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런데 업무보고 자리에 왜 질타를.
○위원 허유인   
ㆍ업무보고의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런데 왜 그 질타를 하는데.
○위원 허유인   
ㆍ뭘 질타를 해요! 내가 그렇게 하라 그랬지. 그런데 그 이야기한 사람이 한 명 이야기했다고 3만 몇 천명 중에 한 명이 이야기를 하냐고 그래요! 대표로 하는 사람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렇지! 내가 그냥 상인 한 명을 만났습니까? 비대위원장을 만났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저도 그 대표님 원하는 자료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요구하는 자료도.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만나는 그분도 우리 과에서도 만났다니까요.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여기는 오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입니다. 과장님께서는 묻는 말에만 간단명료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야기한 것만 하세요. 다른 본인 이야기하지 말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오전 회의는 정회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 한 가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4분 정회)

(14시07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경제진흥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님 이어서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저기 위원장님 제가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질문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이 저한테는 업무보고를 할 그 자세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서 지방자치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나 공무원이 와서 업무보고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시장님이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치를 해 주십시오.
○위원장 나안수   
ㆍ전문위원께서는 조금 전에 허유인 위원께서 말씀하신 시장님을 이 자리에 나오시도록 했으니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업무보고는 끝났잖아요.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인데.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지금 우리 허유인 위원께서 답변이 정확하지 않다고 하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질의응답도 업무보고 안에 들어갑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전문위원님께서는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09분 정회)

(14시42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우리 상임위원회의 회의는 우리 위원회의 품격에 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담당 과장께서는 답변 시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만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재차 부탁드립니다. 
ㆍ불성실한 답변 때문에 시장님을 발언대로 서기를 요구했으나, 시장·부시장께서는 관외 출장인 관계로 경제관광국장께서 나오셔서 재발 방지 약속과 사과의 말씀을 듣고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경제관광국장입니다. 오전에 우리 경제진흥과장께서 답변하는 과정에서 약간 위원 여러분들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서 깊이 사과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지도·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들어가십시오. 
ㆍ질의응답 시간을 계속해서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님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예, 박계수 위원님.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 답변 태도 때문에 잠깐 정회가 됐는데 과장님 사과는 없이 그냥 진행을 하시겠습니까? 과장님도 사과 발언을 하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과장님께서 재발 방지 약속과 사과의 말씀을 하신 후 회의를 속개하자는 의사진행 발언이 있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죄송합니다.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됐습니까? 
○위원 박계수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저희들이 업무보고하고 하는 것은 시민을 대표해서 2016년도 일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하고 조언할 것은 조언하고 계획된 부분을 하는 겁니다. 틀리는 거 아니라 다른 시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틀렸다, 맞았다보다는 그런 시민들의 의견 시의원들의 의견을 받아서 검토하고 해서 좋은 것은 반영하고 안 되는 것은 설득하고 하는 이런 작업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31페이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 실무회의 구성권. 저 이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이건 각종 위원회라든지 조례라든지 그런 규정에 의해서 만든 위원회입니까? 아니면 그냥 시가 자체적으로 만든 위원회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시 자체적으로 만든 실무협의회입니다. 관계기관.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여기 가는 예산은 어떤 예산을 해 가지고 한 겁니까? 아니면 법이라든지 이런 것에.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비예산 사업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비예산 사업을 할 수 있는가요? 각종 위원회 같은 경우는 각종 위원회 조례라든지 이런 근거에 의해서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관계기관이 모여서 뭐냐면 각개 기관들의.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그건 아는데 우리가 각종 위원회를 했을 때는 법에 의해서 지출에 의해서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있냐 이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내부 방침에 의해서.
○위원 허유인   
ㆍ이와 관련된 자료요청. 뒤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구성 운영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운영, 만들어서 그다음에 시 예산을 쓴 근거. 그거에 대해서 자료요청하겠습니다. 다만 이제 한 가지는 우리 순천시라고 하면 시장님이 행정의 책임자라면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인 의회도 있습니다. 순천시라는 것은 이 두 바퀴가 잘 맞아가서 정확한 위치와 정확한 모양, 같은 모양을 갖고 있어야지 순천시가 잘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쪽에 제가 보면 지역활성화를 위한 이 실무협의회라든지 또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위원회 구성이라든지 이런 데서 의장이라든지 실무자가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안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자체적인 실무 그 단체들은 들어가 있는데요. 그래서 한 번쯤 시의회나 의장님이 참가하는 그런 것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법에 의해서 만든 의회입니다. 헌법 기관인데 시는 들어갔는데 시의회는 안 들어갔다는 것이 좀 아쉬움이 있어서 검토하시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ㆍ중앙시장 관련해서는 그냥 다른 위원님들 하셨기 때문에 그냥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그렇게 어렵게 예산을 했는데 다시 이렇게 삭감된다고 하니까 참 갑갑하네요. 그래서 이후에도 내년도 예산이 곧 있으면 올라올 건데 이런 일에 없도록 과에서는 업무를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고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위원님들의 꼭 자기들의 안을 주장하는 것보다는 위원님들의 이야기를 좀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 나안수   
ㆍ예, 끝나셨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요, 아직 안 끝났습니다.
ㆍ주택 도시가스 관련해서 아까 칭찬을 많이 드렸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조례가 동 지역입니까? 아니면 범위가 동과 관련된 예를 들어 상삼이라든지 서면이라든지 동하고 붙어있는 지역도 맞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마 지금 동 지역만 해당된 걸로.
○위원 허유인   
ㆍ아, 그 조례에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조례에서.
○위원 허유인   
ㆍ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예를 들어서 동하고 붙어 있는 지역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라인들이 들어가 있는 부분 예를 들어 서면 뭐 배들마을이나 제가 거기까지 라인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쪽에 이미 아파트가 들어서면 30가구 이상에 대해서는 무조건 예를 들어서 그 도시가스를 설치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아파트가 들어갔다는 건 그 주위에 이미 도시가스가 설치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상삼 지역이라든지 또 예를 들어서 신대지구 옆에 있는 도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지금은 아니겠지만 검토를 하셔 가지고 계속 지금 더 하시려고 하고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하셔서 적극적으로 수용될 수 있도록 좀 조치를 바랍니다. 검토해 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263페이지요.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이 매니저들 월급이 얼마 정도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가 한 130에서 한 150정도 된다고.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부담하는 것이 지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40%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40%면 사업비 그래 가지고 165만 원 곱하기 2개소 곱하기 시 부담 40%인데 1,500만 원이 와서 계산, 곱하기 12를 거기다 해야지 되는가요? 계산 식이 좀 안 맞아서 뭐 어떻게 되는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웃장하고 역전시장하고 좀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 12개월. 거기 곱하기 12개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6개월 하는. 그러니까 아예 안 썼으면 모르는데 써놨는데 이게 계산 사항이 안 맞아서. 하여튼 그 제가 보기에는 가장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인건비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좀 다른 사업비를 아끼더라도 인건비와 관련되는 법에 정한 것 이상으로 잘 주고 그래야지. 우리 시민들에게 바로 그다음에 돈의 선순환 구조가 일어날 수 있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이면 우리가 없는 직업도 만들어야지 되는데 있는 사람한테도 돈에 맞춰서 월급을 준다든지 또는 예를 들어서 퇴직금을 안 주려고 1년 해야지 되는데 뭐 11.5개월만 하고 잘라 가지고 다시 하고 뭐 이런 편법적인 일들은 우리 경제진흥과에서는 하지 않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해 주십시오. 아셨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까 LF아울렛 관련해서 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3만 몇 천 명들의 모든 분들을 다 만나 보지 못하고 저도 몇 분밖에 못 만나 봤지만 그동안에 했던 사람들 설명회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LF아울렛 관련해서 어쨌든 시가 관심이 전혀 없다. 제가 그걸 유도했다고 한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확인을 한 차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없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뭔가 우리가 시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4,000억 이상 그다음에 그 35% 이상이 지금 폐업을 할 수밖에 없던 최소판 35%입니다. 그런 큰 재앙이 오고 있는데 우리 시가 넋 놓고 그냥 행정적인 거 여기 보면 시장님께서 하셨던 것은 사후약방문입니다. 이미 법을 유통발전법을 바꾸면 그것은 우리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광양아웃렛이라든지 이런 데 하고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뭐 상권 영향평가 이런 것도 벌써 11월 2일인데 아직 접수가 안 됐으니까 아무리 우리 순천이라든지 이런 지역에 상권을 넣어주라고 그랬는데 거기서 안 넣어주고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했다고 그냥 이야기해 갖고 안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니까 이왕 거기는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정말 우리가 피해가 어떻게 오는가 그런 용역 많이 했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과장님 용역도 많이 하시고 안전 진단도 많이 하신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더구먼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 순천만보전과 할 때도 용역을 많이 해서 좋은 안으로 해서 국비도 많이 따오시고 내가 그렇게 능력있는 과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제진흥과 와서도 정말 필요한 부분에서 용역을 해서 또 예를 들어서 아케이트 하나만 하더라도 좀 디자인 있게 만들고 그래 갖고 명소로 만들고 이런 작업들을 과장님께서 좀 잘 추진해 주십사 하고 업무보고 때 이렇게 이야기드리는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지금 랜드랜 유치가 무산됐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뭐 지금 제가 이렇게 뭐 시 정책을 전체적으로 보고드리기는 하겠습니다마는 무산되었기 때문에 좀 냉각기를 가지고 연말에 이렇게 좀 과에서 방향을 갖다가 관계부서 TF팀을 만들어서 아마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비를 해서 의견을 모아서 아마 이렇게 지속적으로 어제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해서 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야 되는 상태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다시 뭐 용역 의뢰를 하실 생각이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뭐 구체적으로 그것까지는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그게 지금 보면 처음에 유원지 지정했던 우리 그 처음에 했던 것에서 늘려 가지고 30만 평인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20만 평 정도.
○위원 박계수   
ㆍ20만 평인가 이렇게 됐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럼 어떤 그런 종합 대책이 있습니까? 종합 계획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아마 도시과하고 이제 저희 과 뭐 이렇게 여러 부서에서 했지만 기본계획이 20만 평에 들어 있는 것은 시 장기 발전에 따라서 아마 했고, 이 기본 계획은 지금은 이걸 현재 실행 그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에 지구 단위 계획이나 실행 계획에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본 정책만 세워져 있지 구체적인 세부 실행계획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는 걸로 이렇게.
○위원 박계수   
ㆍ지금 이제 저희들이 봤을 때는 애초에 처음에 지정했던 것보다 늘려서 이렇게 했잖아요? 이제 해서 나름대로 무슨 종합적인 계획이 있어서 그렇게 했나 싶어 가지고 나는 이제 어제 처음 봤기 때문에 저희들은 아마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까 허유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광양에서 LF아울렛을 솔직히 우리 경계했지 않습니까? 이분들은 2003년, 2002년도부터 순천시 경계를 다 풀어놔 버린 겁니다. 이렇게 유원지나 이런 데 풀어놓고 그런데 누구도 개발 안 됐지 않습니까? 실행 계획을 이번에 넣어가지고 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저 20만 평이 시도 뭐냐면 지금은 2만 평, 3만 평 하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큰 틀에 대해서 기본 계획을 세워 놓고 하나하나 채워 나가는 것이 장기 발전에 도움이 됐기 때문에 아마 도시과에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그런 부분. 아니 이제 제가 뭐 시행 질문하고 이런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해 가지고 랜드랜을 유치를 했으면 어떤 그런 오해 같은 건 없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그러죠? 하다가 이렇게 진행이 더 돼 버리니까 이제 그렇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어제 보니까 그 내용을 뭐 그걸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고 약간 오해 아닌 오해도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좀 들어서 혹시 뭐 종합적인 계획이 있어서 그렇게 했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 아까 자료 요청해야 되는데 못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허유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예, 제가 자료 요청을 해야 되는데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 오늘 금방 남양휴튼 그 앞에 송전탑 관련된 분들이 오셨어요. 여기서 참고인 그런 답변을 받으려다가 저희들이 부적절한 것 같아서 위원장님께서 간담회를 하시고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일체의 자료 제가 요청합니다. 그 자료 그동안 했던 행정적 자료, 자료한 것 그거 전체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대표자들 말로는 시에서 안 주고 약속도 안 지킨다 그러니까 그런 오해 받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순천만랜드 관련해서는 이미 이야기했으니까 더 이상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20만 평 그거 관련해서 저도 모르는 순천만 레저산업이, 그러지 않습니까? 그거 관련해서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는가 순천만 레저산업도 투자를 포기했다는 사람도 있고, 있다는 사람도 있고, 공식적이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의회하고 결탁돼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럽니다. 시장께서 아, 저 과장께서 명확하게 순천만 레저산업이 업무보고니까요. 언제 제안돼 가지고 어떤 문제로 인해서 아니면 취소 그 사람들이 했다든지 그렇게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순천만레저 산업이 제가 알기로는 8월 초에 이렇게 접수가 됐습니다. 그런데 동일 지역은 아니고 에코촌 인근에 이렇게 요구를 했었고요. 아까 20만 평 안에 바운더리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접수된 이후에 부의장님께서 본회의장에서 이렇게 유치했다고 이렇게 설명한 뒤로 많은 아마 기자들이 이렇게 물어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접수된 상태에서 MOU 검토 단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냐면 선투자 기업한테도 이렇게 같이 협의를 했었고 그 과정에서 아마 이제 많은 기자들이 이렇게 물어 보다 보니까 그냥 그 순천만랜드 전에 거의 한 보름 전에 제안서를 접수한 것을 갖다가 처리하겠다고 그 답변 이후에 전혀 진행된 거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상임위에서 보고드리지 않았고 그랬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순천만랜드 포기하기 보름 전에 그쪽에서 포기 의사를 밝혔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예. 그랬나요? 저희들은 전혀 알지도 모르고 오히려 보도를 보고 언론을 보고 우리가 아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하게 모르고 물어본 사람들이 많아서 또 오해가 있어서 마치 뭐 저희들이 결탁해서 그것을 비판 안 한 것처럼 그렇게 언론 보도가 나와 있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MOU 관련된 것은 이제 저기 자료가 언제쯤 옵니까? 지금 법적인 수사 과정에 있어서 제가 자료를 못 받았는데 언제쯤 받을 수가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저희가 알기로는 지금 구속돼 있는 걸로 보도가 돼 있고.
○위원 허유인   
ㆍ예, 보도가 돼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그 나온 것 두 가지, 두 건 말고 또 피해가 있다고 해서 아마 수사를 하고 있어서.
○위원 허유인   
ㆍ제가 그날 말을 못했지만 전체 전화 한 50여 명. 그리고 실질적인 사람은 세 명. 돈으로는 1억3천, 2억6천 그다음에 1억 몇 천 해서 한 5억 정도, 4억 얼마 정도 이렇게 피해 있는데 뭐 가든 피해 해 놓고 뭐 이런 게 좀 복잡하더라고요? 제가 그런 건 알 필요는 없는데, 수사 끝나고 나면 시장님이 약속한 대로 빨리 해서 MOU 체결 같은 거 오해가 없도록 그리고 어저께 그 녹취 파일을 했던 부분에서 시가 명확하니 해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촉구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사건 종료되면 즉시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렇게 하는 부분 그다음에 어저께 의혹 제기를 했던 부분. 시장님한테 저는 그냥 판단을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오해가 없이 정확하니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손듦)
○위원장 나안수   
ㆍ예, 유영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까 놓친 부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을 그 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전에 저희 상임위에서 한 번 보류가 됐었어요. 그 보류된 이유 개괄적으로나마 이해가 되셨던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충분히 이렇게 상임위원회에서 이렇게 문제 제기할 수 있었던 요인이 실질적으로 국비를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위원회에 전혀 보고가 안 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있었고 그다음에 상인마다 일부는 정말 만족한 분들도 있고 또 피해를 봤다고 하지는 않지만,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분야가 있고. 그래서 의류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상품마다 약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있고 그래서 만에 하나 이번에 상권활성화재단 이렇게 출연을 갖다 해 주신다면 시에 감사도 받게 할 수 있고 그다음에 했기 때문에 그다음 정말 중요한 어제 허유인 위원님께서도 주장했다시피 정말 시장만 할 게 아니라 우리 시 전체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전체 상인들의, 소상공인들의 문제가 됐기 때문에 이걸 갖다가 완전히 이렇게 시 전체 포괄적으로 해서 앞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과에서도 하고 또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 감시·감독하고 그다음에 감사 이런 모든 부분을 갖다가 철두철미하게 이행하겠다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위원 유영갑   
ㆍ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상권활성화재단이 구역을 옮겨서 진행되게 되면 그 나름대로 의미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실제로 그렇게 됨으로써 그 전체 순천시가 지금 안고 있는 난개발 문제에 대해 면죄부가 주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 문제를 심각하게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되는 거예요. 신대지구가 개발되고 오천지구가 개발됨으로써 실질적으로 구도심이 공동화되고 다시 연향지구가 공동화돼 가는 이유. 근본적인 이유는 나와 있는데 거기에다가 원도심 활성화, 상권 활성화 뭐 도시재생하고 또 상권활성화재단 범위를 옮겨간다는 것은 “아, 이 자본의 흐름 자체. 투기자본의 흐름 자체가 그렇게 형성되니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니까 그건 별개로 놔두고 근본 모순은 그대로 놔두고 공적인 자금을 투입해서 상권 활성화시키는게 맞는 거구나”라는 식의 여론이 막 형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면죄부가 주어진다는 겁니다. 근본 문제에 대한 해결 접근은 전혀 하지 않고, 가지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마치 시의 최선의 정책인 양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계속 문제 제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다시 하려면 원도심에서 성과가 나왔다고 볼 수도 있고 안 나왔다고 볼 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하려면 대부분의 여론이 “아, 상권활성화재단을 하니까 성남, 창원에 준하는 정도의 성과는 아니더라도 순천에 맞는 정형화된 어떤 상권은 나오는구나!” 이 정도의 결과물을 공히 인정할 수 있는 그래서 거기서 지속돼야 된다고 봐야 되는 거예요. 아니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금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공히 다 동의가 안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측면을 제가 계속 이야기를 드리는 거거든요? 좀 그런 부분이 항상 기저에 깔려 있었으면 좋겠고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49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여기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 구축 지금 연구 용역 중에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용역을 그 하고 있다는 것은 이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인데 실제 여기서 이 내용들 자체가 좀 실제 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굉장히 여기에서 보면 그 웹툰 산업이 국내외 산업계의 관심과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렇게 표현되어 있단말이에요.?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이 웹툰에 관련된 만화 애니메이션학과는 순천대학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급증하고 있는 데도 . 이게 서로 안맞는 거거든요. 이게요 .그러니까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이 웹툰산업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는 그런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러한 것들은 여기 웹툰창작센터를 만들어서 그 내용이 창작센터를 구축하고 창작체험을 하고 웹툰작가를 육성한다이렇게 돼야 되는데 이런 정도의 시설이라면 우리가 만들고 있는 잡월드 그런 데 들어 가도 충분하게 이러한 역할들은 대신할 수 있는 것들이 거든요.그러면 이게 우리가 지금 애니메이션 사업을 지금 빤짝빤짝하니까 뛰어드는데 이게 잘못하다가는 뒷북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실제 만화산업이 왜 어렵냐면 이거웹툰도 마찬가지지만 인건비자체가 안 되는 겁니다. 중국같은 데가면 이런 한 장을 그리는데 이 10원, 20원 이런 물량으로 하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실제 맞지가 않아서 만화산업은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힘듭니다. 그런데 지금 굉장히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뭐 이런 그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는데 해당과에서는 좀 심는데 있게 글로벌웹툰창작센터구축에 있어서 좀 고민을 고민해 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제 질문은 마치고요 오전에 .
○위원 허유인   
ㆍ하나만 같이 좀 물어보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지역이 배출한 허양만, 이희재 이것이 순천대학교에서 배출한 분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허영만 교수님은 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이렇게 활동했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참 웹툰 창작센터가 국비 확보에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성남에서 이제 좀 선두로 나가고 있는데, 그래서 좀 이제 우리 지역에 서 활동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왜 그러냐면 성남은 100만 도시에 그 저 케파가 크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래서 연구 용역을 한번 해보고 하려고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는 이제 이겁니다. 저희들 동물영화제할 때 설득할 때 처음에 여기 문경위 때 이효리가 올 것이오. 반려동물 산업 대표하는 사람이 이효리니까 그런 분들이 오셔서 막 이효리가 오면 동물영화제 엄청난 그 저기, 연예인들이 와 가지고 반려산업 그런 사람을 유치해서 붐을 조성해 가지고 반려산업 동물영화제 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산치고는 이상한, 물론 이상한 게 아니라 그냥 이런 배우들이 오시고 막 이러거든요? 그래서 이제 막상 허영만 씨, 이희재 씨가 창작 공간이 없어서 만일 순천에서 창작 공간을 주면 과연 창작을 하신다는 그런 제의라든지 어느 정도 묵시가 있어야지 이런 걸 하지. 그냥 창작 환경 부족으로 수도권으로 유출, 이런 것은 좀 안 만들고 소위 말하는 좀 이렇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했듯이 이것이 좀 부풀려져 있을 수가 있어서 나중에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이후에 이런 서류를 작성할 때는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그 허영만, 이희재 이런 분들은 순천대학교 애니메이션과에서 배출한 작가들이 아닙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여기서 활동했고 가르쳤던 분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 좀 수정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ㆍ오전에 이창용 위원님께서 우리 시로부터 출연금을 지원받는 기관에서 그 출연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우리 상임위원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습니다. 시간 잡아서 출연기관에서는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보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허유인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지속가능 경제발전위원회 구성 계획 그다음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회 내용, 세 번째 남양휴튼 고압송전탑 관련 자료 일체.
○위원 허유인   
ㆍMOU 컨설팅.
○위원장 나안수   
ㆍ그다음에 순천만 레저산업 투자유치 의향서에 관한 앞으로의 계획 그다음에 낙안청소년 수련시설의 MOU 관련 자료는 수사가 끝나는 대로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진흥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12분 정회)

(03시19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먼저 황학종 도시재생 담당입니다. 
ㆍ추승안 도시시설 담당입니다. 
ㆍ김미란 경관디자인 담당입니다. 
ㆍ추가로 지난 11월 1일부터 공모를 통해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임명을 했습니다. 우승환 센터장 소개 올립니다. 
ㆍ265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순천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입니다. 이거는 내년 말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약 전체 200억입니다. 저희 과 순천형 도시재생 순서는, 방향은 이 앞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다소 사업이 좀 늦더라도 속도보다는 방향에 중심을 잡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람보다는 어떤 시스템 구축을 해서 사람이 바뀌더라도 재생사업이 지속가능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시스템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세 번째는 외부 전문가보다는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향동과 중앙동 선도사업이 완료가 되면 그 주변지역 즉 매곡동이나 남제동 조곡동으로 지역을 확대를 해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올해는 이미 설계라든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모든 시설사업은 착수를 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2017년 내년도에는 모든 시설사업은 완료를 하고 프로그램에 집중을 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266쪽이 되겠습니다. 전체 총괄인데요. 참고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위사업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ㆍ267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서문터 에코지오정원 조성입니다. 여기는 매고 앞에 생태주차장을 이미 조성을 했고 그쪽에서 금곡사거리 방향에 보시면 지도가 있는데요. 파랗게 된 표시가 되겠습니다. 우측에 있는 것은 조감도가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수차례에 걸쳐서 지역주민과 지역활동가 또, 전문가가 토론과 어떤 자문회의를 거쳐서 콘텐츠를 확정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는 내년 1월에 착공을 해서 내년 10월에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사업은 어떤 우리 순천의 역사 그리고 순천부읍성의 역사 사건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이미지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ㆍ다음에 하단에 서문안내소 건립입니다. 이 역시도 서문 에코지오정원 인근 바로 좌측이 되겠습니다. 금곡사거리 쪽이 되겠는데요. 이것도 그동안에 수차례에 걸쳐서 주민들과 토론하고 협의하고 또 지역주민이 견학도 갔다 오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주민과 합의를 받고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감도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 확정했고 안에 공간 구조도 다시 한 번 지역주민과 함께 토론을 거쳐서 내년 1월에 착공해서 내년 10월에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68쪽이 되겠습니다. 청수골 달빛거리 조성입니다. 이거는 문화의 거리 쭉 올라가서 공마당길이 되겠습니다.현재는 이 길이 좀 어수선하고 도로도 정비가 되지 않고 해서 도로를 좀 정비도 하고 잔여 공간을 인도도 만들고 또 나무도 심고 벽면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이미지 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하되, 이 사업은 또 우리 현재 하수도 BTL 사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BTL사업과 동시에 추진해서 이중 굴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네 번째 문화의 거리 연계 물길 조성 사업입니다. 이것은 남봉산에 내려온 계곡수를 활용을 해서 문화의 거리로 끌어와서 일부는 문화의 거리 , 일부는 서문터 매고 앞에 광장으로 끌어들여서 물길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역시도 BTL 관하고 도시가스 관, 한전 지증화 사업과 같이 연결을 해서 이중 굴착을 예방하도록 하고 이 사업은 이미 지금 내년도에 확정을 했고 내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69쪽이 되겠습니다. 순천부읍성 성터 둘레길 상징화 사업입니다. 이것도 그동안에 지역의 활동가, 역사 전문가, 지역주민과 여러 가지 토론을 거쳤는데 결국은 어떤 시설물을 건립보다는 바닥을 이용해서 이미지 사업하는 게 좋다고 결론 내려서 이미 토목공사는 발주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내년도 말까지 완료를 하고 이 역시도 BTL사업과 연결해서 추진토록 하고, 바닥은 어떤 화강석이라든지 이미지 사업하고 빈 공간은 나무가 수고가 높지 않은 나무로 아담하게 조정해서 어떤 이미지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ㆍ여섯 번째 옥천 청춘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이거는 옥천 수변 공간인데요. 이거 역시도 지금 현재 중앙시장 사거리에 상당히 청년들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인데, 옥천와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가 건물하고 통로를 만들고 데크도 설치하고 여러 가지 수변 스탠드라든지 벽천이라든지 그런 사업을 해서 어떤 청년들한테 시민들이 많이 오고 필요하면 여기서 축제라든지 행사를 함으로써 또 다른 관광객도 유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기존에 있던 옥천 하천 정비사업이 이미 됐기 때문에 기존 시설을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70쪽이 되겠습니다. 창작예술촌 조성사업입니다. 이거는 문화의 거리에서 용동 주차장 가는 길 그 주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에 세 가지로 저희들이 분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현재 마스터 플랜 용역을 했고 11월 말에 준공이 됩니다. 그렇지만 준공 전에라도 일부 사업은 저희들이 이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먼저 학생과 청년에게는 현재 지금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민들이 직접하고 있는 열기전을 이미 진행하고 있고 또 요일 가게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어떤 호응이 좋고 있고 또 융·복합 시설 다섯 개가 있습니다. 뭐 퍼블릭시어터라든지 물음표 공방, 상상실험실 등 다섯 개 프로그램도 확정을 해서 먼저 내년도에는 공간이나 창작비를 차등 지원하고 2018년부터는 자기 활동가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자립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두 번째 지역활동 예술인을 위해서는 먼저 저희들이 문체부에다가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우리 지역발전 특별회계 10억 원을 이미 내년도 사업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10억 원 플러스 시비 10억 해서 한 20억 정도로 해서 문화예술인들이 여기서 작품 활동을 하거나 여러 가지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다음 지역출신 거장 세 분의 어떤 작가 시설인데요. 우선 배병우 사진작가는 지금 외부는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부 약간의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그 어떤 디자인 부분은 남았는데 그걸 완료를 해서 오는 12월 9일에, 이거 날짜 잘못됐습니다마는 11월 12일이었는데 공개가 좀 촉박해서 12월 9일에 저희들이 개장 전시회를 하겠습니다. 이 전시회 때는 전국에 있는 사진 작가, 사진 학생들을 초청을 해서 어떤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김혜순 한복명인 어떤 스튜디오는 이미 이것도 지금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부 좀 꾸미는 단계인데 이것도 역시 12월에 개장을 해서 이것과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강훈 서양화가는 이것도 역시 1월 말 정도에 준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12월에 개장을 하고 IAA전시회를 통해서 지역에 있는 작가 내지 활동가들이 여기에서 체험도 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고 내년부터는 이 부두를 관리 운영을 별도로 확실히 짜서 어떤 실용성 있게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71쪽이 되겠습니다. 순천부읍성 700년 골목길 활성화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도시의 선도사업 중에 가장 중요한 게 하나가 골목길 특화입니다. 뒷장에 나왔습니다마는 우선에 특화를 해서 활성화 프로그램에서 1단계로 골목길 투어 기반 여건을 마련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청년 해설사를 지금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성이 되면 이분들이 직접 골목활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게 이런 활동 프로그램들이 결국은 사회적 기업이라든지,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을 하고 또 게스트하우스와 연결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관광객들이나 지역민들 호응이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ㆍ아홉 번째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입니다. 이 역시도 현재 지금 우리 그 기획자양성 모집 공고 중에 있습니다. 공고가 되면 어떤 교육생을 모집을 하고 양성교육을 실시를 올 연내에 해서 내년부터는 이와 관련된 창의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72쪽이 되겠습니다. 원도심 골목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원도심 선도사업 지역에 골목을 조그만 손보면 엄청나게 브랜드화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골목이 가지고 있는 자원, 특성 그것을 살려서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골목별로 테마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단계, 2단계 나눴는데요. 1단계, 2단계 이미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골목 연계 테마라든지 교육과 주민 그 워크숍도 이미 거쳤고, 그래서 앞으로는 내일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민합동 워크숍을 개최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골목을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인지 그래서 저희들이 임의로 지금 네 개 정도는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거리 안내사업이라든지 조형물, 안내판 설치해서 그 지역의 특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옹벽 개선사업. 콘크리트 담장을 활용해서 공공 디자인을 통해서 브랜드 한다든지 또 다리 개선사업 즉 남문교라든지 옥천교, 성동 이런 것을 좀 이미지 있게 디자인해서 아름답게 꾸미고 그다음에 입면 개선사업. 옛날에 추억의 자취방이라든지 70~80년대 어떤 이미지나 풍경을 이미지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해서 이 골목사업도 하나의 큰 목표와 특색 있게 꾸며서 하나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열한 번째 문화의 거리 및 테마거리 입출구 상징 조형물 제작·설치입니다. 현재 문화의 거리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 행사하고 있는데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문화의 거리가 어디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과에서 입구에다가 어떤 문화의 거리 상징할 수 있는 또 순천부읍성을 상징할 수 있는 복합적인 어떤 디자인을 개발해서 설계 용역할 수 있도록 현재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이게 설계 용역이 끝나면 상징조형물은 내년도에 설치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야간 조명까지 설치해서 하나의 포토존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273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 선도지역 기록화 사업입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반드시 기록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이라든지 또 지역이 가지고 온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자원. 그거를 어떤 지속 가능성 있게 사진이나 영상이나 어떤 이 글씨로 기록에 남겨서 이게 하나의 또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지금 현재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선도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결국 어떤 선도사업의 기록 백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열세 번째 도시재생 선도지역 주민제안 공모사업입니다. 도시재생이라는 것은 주민 주도가 돼야 되기 때문에 주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그 지역에 잘 알고 있는 분이 지역주민들이기 때문에 그 지역주민들이 어떤 프로그램이 됐든 사업이 됐든 간에 여러 가지 발굴해서 할 수 있을 텐데 1차, 2차, 3차 나눠서 하고 있는데 1차는 끝났고 3차는 현재 19개 팀이 제안해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26일에 중간 발표를 했는데 오는 11월 말에 또 중간 발표를 거쳐서 연말에 평가할 것인데, 상당한 좋은 작품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이것도 내년도에 시간되면 그 결과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열네 번째 도시재생 주민공동체사업입니다. 이것도 그동안에 주민워크숍, 토론회나 회의를 거쳐서 13개 공동체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이 발굴사업을 실행에 옮겨야 되는데 내년도에 초에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하는데 상당히 이것도 의미 있고 주민들이 바라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이 사업을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74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현재 이거는 특별법에 명시되어 있고 조례에 명시되어 있는데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센터가 주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도시재생 주민 주도가 되고 지속 가능성이 보장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게 활성화가 좀 덜 되고 있는 상황인데 우선에 활성화를 위해서 저번에 말씀드린 센터장도 지금 채용을 했고 팀장도 지금 모집 공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확보가 되면 기능도 확대를 하고 또 필요하면 도시재생과 사무실도 그쪽으로 이전해서 주민과 밀착되는 행정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단계는 내년도에는 현재 사무원들이 지금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역량 있고 실력 있는 사무원을 별도로 채용해 가지고 이분들이 진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주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3단계 2018년도에는 2017년도 말에 선도사업이 끝납니다. 그래서 그것은 18년도 정도는 저희들이 센터는 법인화 쪽으로 검토를 좀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ㆍ275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 선도지역 전신주 지중화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보기 싫은 것이 난립되어 있는 전신주입니다. 전신주만 지중화해도 아주 도시가 깨끗하고 경관이 뛰어나기 때문에 우선에 가장 시급한 선도지역 중에 중앙동 상가 지역을 우선으로 내년도에 지중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이미 한전과 협의가 됐고 오는 12월에 한전 주관으로 자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회에서 통과가 되면 저희들이 내년도에 1회 추경예산 확보를 해서 이걸 우선적으로 중앙동 상가지역을 지중화하고 추진하고 2단계로 향동 지역으로 지중화해서 어떤 도시경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것을 하나로 추가로 중앙동 상인들의 현재 현안 과제로 지금 받고 있습니다. 
ㆍ276쪽이 되겠습니다. 순천부읍성 근대 건조물 보전 입면개선 시범사업입니다. 모든 건축물이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이게 함부로 뜯고 고치고 그러다 보니까 도시 전체 경관의 디자인이 훼손될 우려가 크고 현재 훼손되고 있기 때문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걸 좀 순천부읍성 내에 있는 건물들은 문화재청은 아니고 어떤 건축물 보존이라든지 경관 디자인 개선 차원에서도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건축물을 이렇게 가꾸고 지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우선에 주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에 올 하반기 때 올 11월 중에 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또 관리 대상물 어떤 것을 보존 가치가 있는지를 서로 주민과 지역활동가와 협의를 해서 대상 건축물 설정을 하고 주민 공감대 형성한 다음에 행정절차를 거쳐서 2017년 내년 10월부터는 이 건축물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고 해서 어떤 역사성, 문화성을 살릴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277쪽이 되겠습니다.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이건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인데요. 지금 현재 그 삼성생명에서 옥천강 그 구간이 되겠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250억인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된 사업인데요. 이거는 이미 지난 6월 7월에 국제건축과 연맹총회 주관으로 해서 국제 아이디어 공모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이디어 설계 공모를 해서 최종적으로 인도 팀이 확정이 됐고, 국내 1위 팀 미소건축사무소하고 같이 컨소시엄을 맺어서 계약을 체결을 했고, 이미 착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착수된 상태에서 현재는 실시 설계를 이게 하나의 도시 전체의 랜드마크를 하기 위해서 분야별 어떤 건축, 조경, 교통, 토목, 경관 전문가를 전문단을 꾸려서 한 번 1차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하고 또 토지 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토지 보상은 42필지 중에 28필지 완료가 됐고 남아있는 필지는 진행 중에 있고 이것도 내년 1월까지 보상 완료한 다음에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서 2018년 12월 준공을 하도록 하고 이 역시도 별도 추진단을 전문가를 활용한 추진단을 구성을 해서 진짜 이것은 어떤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신중히 또 차분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78쪽이 되겠습니다. 청수골새뜰 사업입니다. 이것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데요. 2018년까지 사업인데 68억 정도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상당히 이 사업이 활발히 진행이 되고 있고 그래서 주민들도 상당히 지금 호응이 좋고 이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잠깐만요. 너무 우리 과장님 의욕이 좋으신 것 같은데 간단명료하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참 한 것 같은데 벌써 이제 다섯 개밖에 진행이 안 된 것 같아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죄송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필요한 것은 우리 위원들이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 청수골새뜰 안에 보면 커뮤니티센터가 있습니다. 중간에 금곡마을길에 그것도 이미 지금 9월에 착공을 했고 오는 10월에 준공이 됩니다. 이 커뮤니티센터는 경로당, 마을공방, 마을카페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안력산병원 격리병동이 그 위 지역에 있는데요. 그것도 리모델링해서 이 공간은 커뮤니티라든지 의료 봉사실, 앰브란스 전시실에서 이 지역의 주민들이 어떤 활동하고 의료 봉사까지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9월에 착공을 했고 올 12월에 준공이 됩니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소방대로 개설이라든지 집 수리, 또 우측 279쪽에 나와 있습니다만 도시가스 공급, 마을경관 휴먼케어 사업 이것도 차질 없이 주민과 함께 잘 진행되고 있다는 걸 보고드립니다. 
ㆍ280쪽이 되겠습니다. 죽도봉 관광 명소화 사업입니다. 이것도 2018년까지 사업인데요. 38억의 사업비로 이 일부 지금 팔마현충탑도 다른 데 이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되는데 그 공간을 어떤 어린이 및 동화 정원을 꾸미면 어떠냐는 이야기고 나왔는데 이 콘셉트는 확정이 안 됐고 이 옆 지도 지역주민과 지역활동가와 충분히 토론과 여러 거쳐서 확정을 하고, 확정이 되면 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올 11월에 그 지역주민과 함께 우선에 토론회를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이것도 지특사업이 내년도 2억이 반영이 돼 있습니다. 
ㆍ281쪽이 되겠습니다. 연향동 주차장 확장 사업인데요. 이것도 역시 이 지역은 연향동이 가장 택지개발 먼저 된 지역인데 현재 가장 현안이 주차 문제입니다. 우선에 1차적으로 최종 목적은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인데 1차적으로 주차장부터 해결하자고 해서 그동안에 여러 가지 주민간담회라든지 집중토론회의를 통해 회의를 했고 현재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도 이미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벤치마킹도 다녀왔고 현재 상태는 일방통행을 하자 또는 지주식 입체 주차장을 건설하자, 녹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자고 어느 정도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일모레 협의체 구성이 되면 협의체에서 최종 확정한 후에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82쪽이 되겠습니다. 순천 만만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입니다. 구승주군청을 활용해서 이 안에 다양한 지역활동과 또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활동하는 공간인데요. 이 프로그램도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지역의 활동가라든지 지역주민, 학생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토론과 과정을 거쳐서 추진하되 이 사업도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되 이 사업도 역시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문화체육관광부에다가 이미 10억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ㆍ283쪽이 되겠습니다. 경관협정입니다. 지금 경관법이 개정이 됐었는데 모든 도시가 어떤 경관이 많이 좋지 않아서 저희시는 그래도 우선에 우리 도시의 선도 지역만이라도 1차적으로 건축물이 됐든 공장물, 토지 뭐 녹지, 가로, 야간조명, 정원, 구조물 등등을 전체적으로 해서 주민 스스로가 지키고 가꾸는 경관협정을 맺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경관법에 의한 경관협정은 관계성이 없기 때문에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서 이걸 반영하게 되면 어느 정도 의무사항에 포함되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서 추진해서 2018년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84쪽이 되겠습니다. 선색의 조화, 아름다운 경관 디자인 도시 만들기입니다. 이것도 좀 전에 경관협정과 비슷한 사항입니다만 특히 벽화. 벽화는 시간이 지나면 훼손되고 보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이런 벽화부터 여러 가지 건강 해치는 사업에 대해서 저희 과에서 핸들링하고 조정하고 통제를 해서 도시 전체가 하나의 통일성 있게 경관을 꾸미자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본격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85쪽이 되겠습니다. 빛으로 여는 디자인 도시 순천입니다. 야간 경관이 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야간 경관하면 좀 어떤 여수나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데 저희들이 갖고 있는 야간 경관은 생태도시 플러스 에너지 자립도시를 포커스를 맞추고 야간 경관사업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내년도에 1차적으로 선도지역에 대해서 야간 경관과 옥천을 우선으로 하고 2단계는 2018년도에는 4대 관문, 주요가로 또는 어떤 동천 이것을 중심축으로 해서 야간 경관을 해서 이 경관을 통해서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어떤 야간에 관광객을 끌어들여서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지적등의 사안은 다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때하여 주시고 가급적 내년도 업무보고와 관련된 사항 위주로 간략히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예, 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258쪽 2단계에 걸쳐 지금 3년인가요? 3년동안 아, 이후로 나눠져 있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300억인가요? 300억. 307억 5천만 원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많이 써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야간경관은 상당히 사업이 만들고 이거는 저희들이 추정액입니다. 확정된 금액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이것은 순수한 시비만 받으면 부담이 없는데 현재 지금 저희들이 문체부나 국토교통부에다가 이에 관련돼서 국비를 확보해서 저희들이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확정된 금액이 아니고요. 하여튼 뭐 계획도 안 돼 있고 우선은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게 되면 내년도에 용역을 할 것입니다. 용역이 되면 구체적인 사업이라든지 사업량이라든지 사업비가 확정이 될 것입니다. 이건 추정액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국가에서도 이런 명목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게 있는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일부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구체적으로 그러면 이제 이렇게 국가에서 예산을 배정 받아서 사업을 진행한 시·군이 있는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금액은 적은데요. 공모를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떤 식으로 그 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어떤 특정 구역, 특정 거리.
○위원 유영갑   
ㆍ특정 구역과 거리. 도시재생 해 가지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 차원이 아니고요. 일반 어떤 도시경관 관광 유입 차원에서.
○위원 유영갑   
ㆍ관광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다 그 관광상품화시킨 거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저는 이제 전체적인 맥락이, 도시재생과의 맥락이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거잖아요. 그 지역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관광 여건을 개선해서 관광객을 유도하는 것, 두 가지 측면으로 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로 도시재생 본연의 단어적 의미를 생각해보면 전자에 치중이 많이 돼야 되고 예산도 정책도 그렇게 방향적으로 수립이 되어서 진행이 돼야 되는 건데 저희는 후자로 많이 치우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도시재생 전반적인 측면을 놓고 보더라도 지금 청수골새뜰 그 주변으로 해 가지고 총 거주 세대수가 어떻게 되는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청수골이 이제 110세대 정도 됩니다. 110동.
○위원 유영갑   
ㆍ그다음에 현재 우리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선도구역.
○위원 유영갑   
ㆍ공적 자금을 집약적으로 투입하는 섹터가 어느 정도 세대수가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향동 일부하고 중앙동 일부가 되겠습니다. 거기에 한 2,000세대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총 2,000세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2,000.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2,110세대. 그러면 청수골새뜰 마을까지 해서 투입액이 얼마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선도사업이 200억, 청수골이 68억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총 268억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68억. 청수골 68억.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총 268억? 더 들어가지 않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거기다 순천부읍성 관광자원 예산까지 포함하면 그게 250억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총 618억? 518억?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518억.
○위원 유영갑   
ㆍ518억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요. 거기다가 예를 들어서 해 버리면 많이 커져버려요. 그러니까 이제 이 말씀을 드리는 핵심은 2,110세대 실질적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이 비용이 들어가면 좀 맞는가요, 안 맞는가요? 잘 맞나? 이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저희 시는 다른 지금 현재 도시재생 어떤 선도구역으로 지정이 된 데가 전국에 46개 지자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세 가지 나왔는데 하나는 경제기반형 뭐 근린재생 나눌 수 있는데요. 경제기반형 즉 저희 시의 선도구역보다 훨씬 적은 지역의 경제기반 같은 경우는 400억, 500억이 투자가 됩니다. 그런 데 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사업을 하게 되면 물론 이제 그것도 세대 수로 따지면 사업이 많이 투자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지역에 성공이 되면 그 주변 지역까지 파장되고 확장된다 그런 기대를 노리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해서 그 지역에 투자를 하고 있고 이 사업이 또 저희들이 시설 같은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사업을 활용, 활동을 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직접 참여를 하고 또 결국은 지역의 주머니가 도톰해지고 소득사업과 연계될 취지가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여간 좀 예산 과다가 되더라도 집중적으로 투자할.
○위원 유영갑   
ㆍ저는 그 세부적인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 그다음에 자기가 가진 가치관에 따라서 갑론을박이 가능하다고 봐요. 그래서 본 위원 또한 사견이고 과장님 이하 정책 수립자들도 일정 부분 옳고, 그를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도시재생과에 전반적인 업무는 방금 두 가지 방향으로 갈 것 같으면 균형을 잘 맞춰야 된다고 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관광 쪽으로 너무 많이 치우치다 보면 실질적으로 도시재생 본연의 업무가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말이 수레를 끌어야 되는데 수레가 말을 끌어버리면 안 되는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저희들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이 보고서에는 별로 안 나왔습니다마는 이 관련된 프로그램이 한 40~50개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회가 되면 제가 한번 별도로 보고를 드리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그래서 뒤에 보시면 야간경관 연출.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겠다는 큰 틀을 가지고 예산액을 적시해 놓으신지는 모르겠지만 300억을 저녁에 불어 켜 버린다. 쉽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게 300억은 추정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저희들이 별도로 내년도에 용역을 합니다. 그래서 용역이 되면 어느 구역을 어떻게 하면 그 어떤 동식물에 피해가 없고 사람이 활동하는 데 피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생태와 에너지 잣대를 지향하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 기술적인 부분은 이건 또 용역을 해서 그때 되면 어느 정도 사업 방향이라든지 사업비, 사업량이 확정이 될겁니다. 그때는 별도로 제가 좀 답변을 하겠습니다. .
○위원 유영갑   
ㆍ순천지역으로 확대를 시켜서 좀 더 설명을 드릴게요. 정주환경 개선과 관광객을 유입하는 것 이것은 정주환경 개선인가 측면은 28만 순천시민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측면이 있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도시재생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이 시범적으로 진행되지만 이후에 이런 것들이 거기에 준하는 이게 순천시 정주환경을 상향 평준화시키자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래서 농촌지역도 포함되고 다른 뭐 소외된 지역도 포함돼서 상향 평준화시키겠다는 건데 한 지역을 선정해 가지고 진행하고 나서 이게 뒷받침되는 후속적 연차적 사업이 진행돼야 될 건데, 저는 이제 정구를 하겠다는 관광객을,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도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순천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진 다음에 그다음에 배가가 돼야지만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거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이 성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은 피폐해져 가는데 그 성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관광상품화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피폐해진 삶도 우리보다 상향 평준화되어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한테는 관광상품화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저는. 우리 삶이 관광객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질적 향상을 도모한 다음에 그다음에 추진돼야 되는 측면이 있다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이제 참고로 이 앞에 10월에 달빛야행을 행사를 했습니다. 그때 야간조명을 저희 과에서 했거든요. 6군데를. 그런데 시민들이 옛날 그 전에는 아주 어둡고 좀 그런 지역이었는데 야간조명 해 버리니까 건물도 아름답게 하고 골목도 참 밝아지더라 저런 걸 많이 해야겠다는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저희들이 희망을 얻었습니다. 아, 저게 진짜 주민을 위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야간조명해 보니까 어떤 빛 공해가 아니고 골목도 훤해지고 아름답게 또 훤하고 그러니까 참 좋아서 힌트를 얻어서 저희들도 저희들도 지금 야심차게 해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 전체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하다가 좀 꼭 필요하다 이거는 주민들이 원한다 그런 지역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이건 300억 이것은 추상적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말씀 이해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주 원론적인 반론을 펼치자면 선호 차선을 정하자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뭔가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촛불 켜고 사는 데가 있는데 다마를 켜 버리면 300억을 들여 가지고 이런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 것에 대한 균형 추를 잘 맞춰야 된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 300억만 안 적어 놨어도 좀 말을 안 했습니다. 300억 그러니까 깜짝 놀라 가지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다음에는 이거 정리를 해 가지고 다시 조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60억 정도로? 그렇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ㆍ시간 관계상 질의는 요점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해 주시고 답변하는 과장님께서도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듦)
ㆍ신민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오늘 처음 질의를 하려고 그러니까 위원장님께서 딱 그렇게 말하니까 주눅이 확 드는데, 우리 도시재생과가 순천에 생겨서 도시의 활력을 찾는다고 생각을 어느 정도 할 것인가에 대한 성찰이 어느 정도는 이제 필요할 시점에 온 거예요. 성과물들이 이제 나와야 될 시점에 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도 어떤 균형 추를 맞춰야 된다는 한데, 이번 도시재생과에서 지금 내놓은 2017년도 업무보고의 거의 대다수의 내용이 순천시 도시재생과인가 원도심 활성화과로 그렇게 이름을 바꾸려고 그런가 그런 생각이 좀 언뜻 드는데 거기에 우리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동의 못 하시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최종 목표는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신도심에 지금 아파트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도 언젠가는 저희들이 도시재생 차원에서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공동화가 일어나고 난 뒤에 공동화가 생기고 난 뒤에 이제 그때 또 사후약방문처럼 처방을 해야 되는가. 원도심 문제가 이제 야기가 돼버리고 곪을 대로 곪으니까 그때 집중적인, 쏟아 부으니까 어때요. 이거 잘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되죠? 순천시에서 몇 천억을 지금 쏟아 붓고 있어요. 그러고 있죠? 그나마도 옛날에는 원도심 개발보다는 이 도시재생으로 접근을 하니까 그나마도 지금 활력을 찾고 있고 지난번 우리 경제관광국장께서도 인구, 어제 엊그저께 시정질문에서도 어젠가요? 인구감소 폭이 좀 둔화돼 간다는 희망 섞인 말씀을 해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다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신도심 공동화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이건 심각한 문제에 도래될 겁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벌써 우리 신도심에 그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 임대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거의 30~40%가 살지를 않아 버려요. 사람이. 그러니까 온갖 바퀴벌레라든가 이런 해충들이 끓고 있고요. 점점점 옛날에는 어떻게 하면 서로 대기표를 받아서 들어올까 라고 했는데 빨리 방 빼는 게 상책이다는 형태가 돼버리니까 악순환의 고리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냥 그 아파트만 공동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상권까지도 같이 몰락해 버리고 또 학교 가면 학생들이 없어져 가요. 이것은 굉장히 사회간접자본이 많이 투자되어서 도심을 형성시켰는데 그와 같은 도심을 또 다른 걸 또 만들어야 된다는 이 말이에요. 그와 같은 축들이 무너지니까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 건데 그것을 방지하고자 신도심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 더욱더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더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 여태까지 지금 시도 아주 시범사업들이 저는 좋은 방향으로 지금 걸어가고 있다고 평가는 내립니다. 그렇지만 더 박차를 좀 가해서 이제는 그것이 네트워크가 되게끔 소위 말해서 서로 연결되게끔 해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좀 그와 같은 한 계가 생겨서라도 좀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았을 걸. 업무보고서를 보고는 조금 실망입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왜냐하면 그쪽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은 별도로.
○위원 신민호   
ㆍ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더욱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행복도시로 가는 지향하는 길과도 일맥상통하는 길입니다. 벽면을 허물고 하는 거요. 그리고 또 몇 가지 좀 물어볼게요. 마침 여기에 보니까 옹벽개선사업이 있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회색 옹벽 및 콘크리트 담장 등을 공공 디자인화시키겠다. 굉장히 좋은 안인 것 같아요. 지금 저희 그 저 개인적으로 지역구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많은 회색 옹벽들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봤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지금 와 보셨죠? 그래서 거기에 옹벽 벽화 작업들이 진행되고 하니까 도시가 살아나 버린 것 같아요. 그런데 이왕 경관 얘기가 나왔으니까 우리 대로변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이 완전히 벽면만 보이는 아파트들이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 거에다가 새로운 어떤 벽화 내지는 하나의 수채화를 바라보는 하나의 그 안에가 곧 우리가 예술품을 바라보는 형태로 벽면 벽화가 이루어졌을 때 그것도 좀 괜찮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좀 그런 사항들이 있으면 한번 자료 좀 주시고요. 그건 좀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삭막한 회색 도시를 뭔가 좀 바꿔 보려고 하는 시도들은 나는 필요하다는 생각. 경관 문제에 있어서는요. 그런데 더욱더 중요한 것은 신도심에 대한 측면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는 소 잃어버리는 거니까 소 잃기 전에 외양간도 더 튼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는 말씀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예,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경관협정. 지금 경관협정사업 추진을 한다그랬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것은 어찌 보면 경관협정은 사유재산에 대한 부분이 많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대부분 다 사유재산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죠? 다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강제하는 방법이 좀 부족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부족해서 이제 지구 단위 계획 수립해서 어느 정도 의무화할 수 있도록.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서 주민들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가 좀 가미돼야지 되지 않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당연히 그런 건 따라야 됩니다. 그래야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죠? 충분하게. 그럼 어느 정도 인센티브 비용이 좀 적용되는 형태가 계획 세워진 거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직은 그건 없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계획 수립되는 대로 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우선에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감대가 더 이상이 되면 그때 협정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상의해서.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어떤 인센티브 부분들이 충분하게 설득될 수 있는 인센티브가 돼야 되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계획 수립되면 한번 자료를 요청합니다. 다음은 실은 저는 재단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문화재단이나 여러 가지 지금 재단들에 대한 논란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왜 재단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야 되냐면 재단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재단이 만들어져 버리면 어찌 보면 시의회라든가 그런 감시·견제 기능에서 좀 떨어질 수가 있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 된다. 또 재단을 만들려고 한다면 어떤 시장의 확고한 철학 어떤 경우도 그런 일이 없게끔 하겠다는 그런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개연성이 엿보여 버리면 안 됩니다. 소위 말해서 어떤 그런 것들이 뭐 비선 조직화되든지 어쩌든지 그런 형태가 돼 버린다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런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큰 우를 범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확고한 어떤 청사진이 없으면 당분간은 좀 그런 개연성들이 많이 엿본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들이 많이 있으니, 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해서 274쪽에 보니까 향후 센터 법인화 문제를 거론을 해놨어요. 물론 도시재생 어떤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한 측면들 한편으로는 동의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요. 하지만 좀 전에 말했던 그런 전자의 어떤 성격이 명확하게 깔리지 않는다면 이 부분도 본 말이 전도돼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명확하게 제시돼야 되고요. 또 하나는 2017년 한 해 동안에 이 센터 법인화를 위한 실력을 충분하게 보여 주시라 이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이렇게 우리한테 법인화가 됐을 경우에는 훨씬 도시재생이 탄력을 받고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갈 수 있습니다. 라는 것을 우리 의회에 청사진을 보여 주시라 이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1년 동안 서로 유예기간을 거쳐서 한번 지켜 보자 이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한다면 서로 신뢰 속에서 이 부분들을 힘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우리 과장님 해 주실 수 있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아무튼 활발한 2017년도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도시재생 선도사업들이 성공되고 또 도시재생지원센터 어떤 법인화 문제도 먼저 충분하게 실력들을 검증 받아서 이렇게 가야 된다는 것을 설득을 해 줄 수 있도록 설득력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줘야 되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요청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창용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으시죠? 도시재생사업이 가장 어려운 사업인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도시를 한번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 그런 부담감도 많이 있을 것 같고. 이제 몇 가지만 여쭤 볼 게요. 지금 배병우 씨, 김혜순 씨, 조강훈 씨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이 사람들 어떻게 그 창작촌이라 그럽니까? 이곳에 지금 모시도록 되어 있죠? 어떻게 했어요? 뭐 공모를 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무슨 뭐 추천을 받아서 했습니까? 뭐 과정이 어떻냐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제가 알기로는 추천도 받고 어떤 여러 가지 이쪽 분야에 섭외를 통해서 그래도 이분들 정도되면 충분하게 어떤 여기서 창작활동이라든지 어떤 여러 가지 프로그램하는데 잘될 수 있겠다라 판단돼서 이분들을 선정해서 추진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오시기 이전에 이 사람들, 벌써 이제 뭐 입주 채비를 하고 있다는 그 말씀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뭐 보니까 공장이 거의 다 완공이 됐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배병우 씨는 우리 순천 사람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태생이 어디? 태생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해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해룡? 매안 배씨인가 보구먼요. 김혜순 씨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김혜순 씨도 순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정확하게. 순천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순천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순천에서 학교를 다니고 저도 출생은 순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조강훈 씨도 그러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이분은 매산고.
○위원 이창용   
ㆍ제가 간단하게 자료 요청을 좀 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이창용   
ㆍ이분들을 모시게 된 배경이랄까? 프로세스랄까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과정 어떻게 해서 했냐, 뭐 공모를 내서 했느냐, 추천을 통해서 했냐 뭐 이런 거요. 왜냐하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시중에서는 무슨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다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ㆍ서문강 안내소는 역할이 뭡니까? 서문 안내소를 건립한다고 그랬는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서문 안내소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합니다. 우선에 그 형태는 순천부읍성을 상징을 하고요. 그 안에 있는 공간은 화장실, 마을 방송국, 커뮤니티센터, 지역활동가들의 작품전시 활동 또 뭐 저 어떤 우리 아기들 돌봄시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큰 건물을 짓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러니까 이제 높이가 상단이 3.3m로 되어 있는데 1층으로 이제 들어갑니다. 공간이.
○위원 이창용   
ㆍ1층으로 건물을 짓고 이 속에다가 뭐 방송국이니 뭐 방금 이제 말씀하신 이런 것들을 다 집어 넣는다 그 말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게 무슨 그 뭐예요. 그 읍성을 복원하는 그런 차원에서 뭐 상징화 작업이 될까 이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당초에는 여기다가 성곽 형태로 건축물을 지으려고 했었는데 그 지역주민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리는.
○위원 이창용   
ㆍ이거는 지역주민들이 요청하는 사업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이거 가지고 7분 정도 토론을 했었습니다. 이게 안이 지역주민이 원하는 공간이고 형태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방송국은 뭔 역할을 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어떤 마을소식, 말 그대로 방송국 기능도 하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홍보기능이라든지.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서문 성터 위치는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금곡사거리 바로 오른쪽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어디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금곡사거리. 문화의 거리 올라가면 사거리 있지 않습니까? 그게 금곡사거리인데 금곡사거리 바로 우측입니다. 그 공터 있는데, 매고 쪽 가는데.
○위원 이창용   
ㆍ거기 도심인데, 도심에서 방송하면 그게 들릴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어떤 옛날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마는 마이크도 옛날에 70, 80년대 그 형태에서 마이크를 달고 하는 방법도 있고, 하여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은 구체적으로 확정이 안 됐고 현재 지금 공간 기능 정도는 확정을 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위원 이창용   
ㆍ알겠습니다. 주민들하고 토론을 많이 거쳤다고 하니까.
ㆍ물길 조성 사업. 수원은 어디 옥천에서 끌어올리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 위에 그 매산등 공원이 있습니다. 그 산 바로 너머 매산등 공원.
○위원 이창용   
ㆍ아아, 매산등 공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거기가 계곡수를 상당히 많습니다. 그 좋은 계곡수를 지금 하수로 흘려 보내서 아까워서 그 물을 끌어와서 공마당 길에서 관을 묻어서 이제 설치하는 이 얘기거든요.
○위원 이창용   
ㆍ수원은 충분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수원은 충분합니다. 혹시 부족하게 되면 자체에서 또 끌어올려서 다시 환원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도시경관 뭐 상 받았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도시경관 상 받을 만합니까? 우리 순천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중국에서 상을 받았는데요. 제가 말을 안 드렸습니다마는 41개 도시가 참가를 해서 저희시가 종합 1등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상은 이제 경관상을 줬는데요.
○위원 이창용   
ㆍ제가 봤을 때는 그 아시아도시 경관상인가 됐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정말 그 사람들이 눈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순천이 무슨 뭐 스카이라인이 형성이 된 것이 있어, 뭐 무슨 경관상을 어떻게 받아 순천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이, 위원님 저게 도시가 아니고요. 그 우리 순천만하고 순천만국가정원, 동천. 세 개의 테마를 가지고 저희들이 응모를 했던 것입니다. 도심이 아니고.
○위원 이창용   
ㆍ아, 도시 전체가 아니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도시경관상이라고 하니까 나는 도시 전체에서, 도시 전체를 가지고 심사를 해서 그런 상을 줬느냐 싶어서 이야기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주 권위 있는 상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도시 디자인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도시 디자인을 잘하셔야 돼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거 뭐 우리가 벌써 이미 상당 부분 다 놓치고 있다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그래서 늦더라도 다소 늦더라도 지금부터라도 저희들이 도시경관 디자인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쪽에다가 포커스를 맞춰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까 도시재생지원센터 법인화 검토한 것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이부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돼요. 꼭 법인화해 가지고 꼭 그렇게 일을 하려고 그러는가 모르겠어요. 법인화 좋아하시더구먼 하여튼. 센터 뭐 이런 것 만드는데. 
ㆍ지금 순천부읍성 250억, 아까 그 뭡니까? 선도지역 그게 .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청소골이 68억.
○위원 이창용   
ㆍ아니 200억. 순천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200억. 그러면 이게 450억에다가 600억 정도 되는데 청수골까지 하고 그러면. 이게 상당히 많은 재원이 이제 투자가 되는데 정말 그림이 잘 나오려나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네요.
ㆍ자, 연향동 주차장 확장 사업 위치가 어디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연향상가 일대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연향상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연향1지구 상가 일대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중심상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부지는 확보가 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며칠 전에 시민 그 지역 상인들 지역주민들하고 토론을 수차례 거쳤고 최근에도 거쳤는데 일단은 주차장 문제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주차장 만들고 하나는 교통체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인데 교통체계는 일방통행으로 하자 라고 다 찬성을 했고요. 주차장은 현재 그 어떤 조은프라자 옆에 보면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좀 3,000~4,000규모로 해서 올려서 주차장도 하나의 예쁘게 디자인해서 적은 예산으로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잠정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쪽에 사람들 아까 경제진흥과장한테도 제가 그 이야기를 했는데 대화를 해보면 참 긴장감이 굉장히 높아요 거기가. 그러면 그 사람들이 요구한 것들 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우선 시 해야 될 게 주차장 문제. 거기가 패션의 거리 중심상가 골목길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여기에 주차가 다 되어 있거든? 차량이 다 주차되어 있거든? 아주 보기 싫거든요? 원스톱 서비스로 주차장 만들어서 그곳에서 다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그게 이제 유료화해도 돼요. 상가회에서는 자기들이 티켓 발급을 끊을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를 뭐 3,000~4000하지 말고 한 6,000~7000. 하여튼 멋지게 외부에서 봤을 때 주차타워 아닌 것처럼 이렇게 예술적인 감각을 넣어서 예를 들어서 하여튼 그 주차장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 LF아울렛이 들어오더라도 그쪽 주민들을 좀 달래는 차원에서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염두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ㆍ그다음에 구교보생명 철거 안 합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 그 좀 말씀을 언급하면 우선 2014년도에 구교보생명을 철거하는 조건으로 국제공모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런데 국제공모를 할 때 건물을 철거할 수도 있고 살려서 다른 걸 할 수도 있다 그런 조건으로 국제공모를 했었고 마침 국제아이디어 설계공모를 해서 봤더니 구교보생명을 일부는 살려도 전체 인도 작품에 훼손되지 않는다라는 걸 판단해서 그것을 살릴 것인지 전체 살릴 것인지 다 철거할 것인지, 뜯는 것은 언제 뜯어도 가능하니까요. 마지막에 한번 고민해보자. 지금 현재 고민하고 있고.
○위원 이창용   
ㆍ아직 결정이 안 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매입 부분도 그것도 좀 어떤 지역주민 또 지역활동가, 전문가 모시고 내일도 한 번 토론을 할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건물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는 별로 찾아볼 수 없죠? 일단은 우리 지역구는 여러 가지 이제 나름대로 내용을 가지고 접근을 하겠지만 우리 역사적인 의미를 보면 그쪽에 별로 교보생명, 구교보생명은 옛날에 승주군청 영동 1번지 자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져 있기 때문에 별로 역사성은 없단 말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은 콘크리트 문화가 역사성이 없다고 저희가 보기에는 2~3년 후에는 큰 귀중한 자산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위원 이창용   
ㆍ그건 고민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비슷한 사례가 청주시 사례가 있는데요. 청주시는 참고로 지역주민들은 어떤 연초제조공장을 살리냐 마느냐가 나왔는데 지역주민들은 살려야 된다 시에서는 철거해야 된다 그렇게 나왔는데 저희 시는 반대하고 있고 어찌 됐든 이 부분도 지역주민과 충분하게 논의를 거쳐서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당초에 역사 사료관 짓는다고 그러더구먼, 그것은 계획이 바뀌어졌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그 살린다면 그 안에다 역사 사료관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살린다면. 
○위원 이창용   
ㆍ역사 사료관을 지을 경우에는, 만들 경우에는 그 콘크리트 건물에 역사 사료관 지어 가지고 별로 역사성이 없어요. 이런 것 저런 것들 좀 고민을 해보세요. 제가 특별히 무슨 뭐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제공해 주기는 좀 어렵지만 그런 부분들은 상당히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고 아까 이야기한 대로 주민들의 많은 그 뭐랄까 토론이라든가 뭐 이런 것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거쳐 가지고 좋은 안을 도출해내야 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손듦)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입니다. 저기 그 도시재생 선도사업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거기서 그 268쪽을 보면 문화의 거리 연계 물길 조성 사업이 있어요. 제가 저번에 맨 처음 이야기 나왔을 때 제가 조금 지적을, 우려점을 좀 지적을 했던 바가 있는데 지금 여기 보면요. 여기 조감도를 보면, 지금 이게 문화의 거리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여기서 조감도 사진상으로 봤을 때 오른쪽에 이게 물길이라고 지금 해 놓은 거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게 양쪽에 지금 이 가로수가 은행나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나뭇잎 같은 것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 이게 말도 못하게 많이 떨어지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도 그걸 충분히 감안하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낙엽이 쌓이게 되면 이게 보여서 여러 가지 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걸 가로수를 바꾸지 않은 이상, 떨어지는 나뭇잎을 어떻게 처리를 할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참고로 이 수로가요. 깊은 것이 아닙니다. 아주 얇게 할 겁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얇게 흐르니까 더 그게 쌓이잖아요. 쌓이면 이걸 막아버리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은 이 부분은 나중에 별도 이 지역에 문화의 거리 사람들, 지역주민과 함께 경관협정을 맺어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별도로 추진할 것입니다. 그 부분은.
○위원 유혜숙   
ㆍ아니, 이론적으로는 이걸 뭐 주변에 있는 상가 그 사람들이나 아니면 뭐 그 뭔가요? 그 근로 이렇게 청소하시고 그런 분들 이거 좀 치워 주면 별것 아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이 거리를 자주 나가 봐서 알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단순하게 ‘아이, 나뭇잎 좀 떨어지면 그것 좀 치우면 되지’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이 나뭇잎 은행잎이 그 물들어서 떨어지는 이 그 노란 은행잎이 상당히 이게 멋스러워요. 그래서 이 문화의 거리에 굳이 물길 조성을 안 해도 충분히 운치 있고 어떤 멋스러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굳이 물길까지 만들어 가지고 이게 그렇게 넓지도 않은 도로인데 더군다나 나뭇잎이 쌓일 것이 뻔하고 그런데 이걸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물론 물길이 가장 필요할 때는 주로 여름철 아닙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물도 담그고 여러 가지 생태소를 지향하겠다 그런 것이 있지만 혹시 낙엽이 문제가 된다든지 여러 가지 겨울철에 언다든지 그런 문제 있을 때는 일시적으로 좀 어떤 그 물길을 정지하는 것도 좀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시기 일정 기간만큼.
○위원 유혜숙   
ㆍ아, 여름에만 이 물을 통하게 하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러니까 그런 방안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겨울철이나 가을철 같은 때는.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여기 지금 사업비가 15억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지금 이것은 물길 조성 650m하고 방송시설하고 이 가로수를 한다고 하는 것은 문화의 거리에서 그 끊어진 지점에서 가로수까지 끊어지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상가.
○위원 유혜숙   
ㆍ예, 공마당까지 거기를 지금 가로수를 조성한다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 지중화도 같이 할 겁니다. 
○위원 유혜숙   
ㆍ지중화 비용까지 포함한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포함한 겁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아무튼 이 부분은 제가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그 나뭇잎 관계가. 그래서 언제 기회가 되면 우리 각 위원님들도 현장을 한 번 가셔서 나뭇잎 떨어질 때니까 조금 있으면 그 심각성을 한번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하여간 준비 잘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거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보십시오. 
ㆍ그다음에 282쪽을 보면 순천 만만 생활문화센터라고 그랬어요. 이름입니까? 만만 생활문화센터? 그 센터이름이 순천 만만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이라고 그 제목이 그렇게 달아져 있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이게.
○위원 유혜숙   
ㆍ그럽니까? 이름이 만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순천 만만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만만이요.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게 여러 가지 모든 것을 고르고 또 나쁘게 말하면 만만하다. 또 뭐 어떤 좋다, 다양하다 뭐 그런 의미로 해서 저희들이 이름을 공모를 할 때 저희들이 했더니 이 자체도 상당히 제목도 의미가 있다. 문체부에서도 그래서 지금 이제 이 명칭은 이건 확정된 게 아니고요. 공모할 때의 명칭이기 때문에 사업을 확정이 될 때는 이 명칭도 재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과연 맞는지 어쩐지.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제 지금, 아까 이창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는 이게 구교보생명 자리를 존치를 할 수도 있고 철거할 수도 있고 아직 선택된 상황은 아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지금 여기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존치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지금 쭉 그 보고가 돼있어요. 그러니까 교보생명 그 자리를 리모델링해서 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렇게 활용을 하겠다는 전제 하에 지금 이게 추진계획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생각은 해보겠는데 철거하는 부분은 생각은 해보겠는데 그거보다는 오히려 존치하는 쪽으로, 존치해서 리모델링해서 쓰겠다는 쪽으로 지금 더 굳어져 가고 있는 듯 한 느낌이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혹시 철거가 되면 순천부읍성 관광사업 내 지하 1층에 공간이 되기 때문에 순천 만만 프로그램 시설은 지하 1층으로 들어가도록 저희들이 별도로 할 것입니다. 철거가 되면 혹시.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런데, 아까 말씀을 그 지역주민들 의견을 공청회 같이 이렇게 간담회 같은 걸 많이 해서 지역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본 위원은 여기가 지역구이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지금 그 며칠 전에도 상가 대표자분들 몇 분께서 회장단께서 오셔가지고 개인적으로 또 말씀들을 하시고 그랬는데 지금 그분들 생각은 예전에 처음에 계획했던 철거 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쪽에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말씀은 맨 처음에 이 사업을 추진했었을 때 철거 쪽으로 생각을 다 하고 계시더라고요? 철거하는 것으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철거할 것이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 이제 그분들 이야기가 갑자기 변했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세요. 처음에는 철거한다고 하더니 최근 들어서 이걸 리모델링해 가지고 무슨 센터로 쓴다고 하는 소문이 들리더라.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방문을 해서 의장님도 뵙고 갔어요. 예, 그런적이 며칠 전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 말씀이 그 회장단이지만 그분들 말씀이 전체를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처음에 계획해서 그 알렸던 공지했던 그 철거 건에 많은 사람들이 좀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참고로 향동에 뿌리를 갖고 향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뜯으면 안 된다고 그러거든요. 뜯으라는 사람들이 중앙동 상인들이.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이 답답하다.
○위원 유혜숙   
ㆍ길 건너에 중앙동 쪽은 뜯으라 그러고 향동 쪽은 뜯지 말라고 그러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것도 알고 중앙동 상가 일부가 답답하다, 보기 싫다. 그런 논리로 뜯는다는 것은 논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찌 됐든 내일 토론이 있기 때문에 오픈해서 다양한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의견을 들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 더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우리 도시재생과 과장님께서 의욕적으로 아까 설명도 잘해 주시고 그런 것 같습니다. 칭찬 드리고 싶고요. 새로운 과니까 또 어떤 특정 목적을 위해서 했겠고 또 도시재생이 필요하니까 더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제가 우리 연향동 도시재생 쪽에다가 지금 도시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까 명칭 보니까 연향동 주차장 확장 사업인데, 우리가 아까 지특인가 뭐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했다 그랬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거 명칭은 연향동 주차장 확장 사업으로는 아니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어떤 활성화 그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저는 연향동 주차장 확장 사업 그런 것보다는 그 지특에서 했던 연향동 도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상가 활력 활성화.
○위원 허유인   
ㆍ활성화 활력 사업으로 이렇게 써 주신 것이 맞지. 만약 꼭 뭐 어디 연향동에 주차장을 누가 이렇게 끌어와 가지고 마치 이렇게 지역구에 사업하는 것처럼 돼 있는 것 같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런 명칭들도 잘해 주셔서 업무추진에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동안에 여러 번의 간담회를 수차례하시고 벤치마킹이라든지 이런 거 한 것은 정말 칭찬드립니다. 다만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것이 사실 어저께 시정질문 때 여기에서 나왔던 안들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마치 경제진흥과에서 자기들이 한 것처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하는 것처럼, 물론 순천시 전체로는 같은 사업이지만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주민들을 통해서 이야기 나왔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때 이야기했던 사람들은 또 안 오셨어요. 그 시민과의 대화시간에. 그 녹음도 되어 있었는데 제가 틀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전혀 우리는 거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뭐 이런 것들. 시가 LF라든지 상인들,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보니까 시 정책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하여튼 그 경제진흥과에서 하는지 아니면 도시재생과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순천시 발전을 위해서 하니까 이런 부분에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까 이제 중앙동 그중에 하나 제일 바라는 것이, 제가 보니까 주차장 문제 그다음에 하나가 상가 지역에서는 막 이렇게 통신선 전선, 막 이런 것이 겹쳐 있으니까 아무리 그 패션 가로등을 걸어놔도 이게 보기가 흉하다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지중화를 좀 해 주면 좋겠다. 그래서 중앙동이 제일먼저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중앙동이 옛날에 우리 순천시 내에서 제일 부자들이 한 것 아닙니까? 그러긴 하는데 상권이 그만큼 죽었기 때문에 재생을 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90억 중에 주차장에 90억이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 물론 일방통행로라든지 여러 가지 할 수 있지만 그런 여력이 있다면 제가 보기에는, 그 예를 들어서 교육청 부근이라든지 이런 쪽에 좀 특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일부 구간이라도.
○위원 허유인   
ㆍ특히 성당 공원 같은 경우는 성당 공원 쪽으로 차라리 옮겨 놓으면 괜찮은데, 그 좋은 공원 쪽에 차라리 전신주가 있으면 전파를 안 받을 건데 이쪽에 주택에 있는 데다 꽂아놨어요. 그리고 한 데는 그 우리 동태탕집 거기는 그 앞에 슈퍼는, 바로 슈퍼 앞에 있어 갖고 아줌마가 정신적 뭐 그걸로 인해서 아픔 뭐 전자파 호소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보셔서 전체를 하려면 돈이 엄청나게 들지만 그런 부분은 꼭 필요한 부분은 지중화를 좀 이렇게 실시해서 제가 보기에는 가장 도시재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차장 그다음에 지중화해 갖고 깨끗이 만드는 것. 그다음 뭐 도시가스라든지 기반 하수관거사업 이런 것들을 이제 먼저 해 주는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도로를 좀 깨끗이 정비해 주고 이런 것부터가 출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쪽으로 좀 보시고 적극적으로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죽도봉 환선정 사업에 우리가 다른 거랑 그 저기 충원탑이죠? 탑이. 그것도 내려가지 않습니까? 그것까지 지금 겸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환선정 부근만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 부근 일대 전체 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신가요? 저희들이 그 궁도장이었던 것을 어쨌든 제가 이제 민원제기 하고 또 뭐 불행하지 않은 사고들이 일어나서 아차사고가 일어나서 그것이 지금 팔마체육관으로 가서 시가 그걸 또 잘 받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합니다. 만약 그 불행한 사고로 누군가 다쳤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다행히도 정말 저는 하나님이 도우셨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ㆍ어쨌든 죽도봉 이 공간이 주차장이 거의 없습니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뭐 충원탑 하면 길 옆에 막 대려고 그러면 못 대게 하고 막 밑에서 막고 그러지 않습니까? 참배할 때도 뭐 3·1절이라든지 뭐 이럴 때도. 그래서 저희가 보기에는 그런 부분에서 거기 되면 뭐 1층은 주차장으로 싹 하고 2층, 3층 하는 그런 쪽으로 만약에 이 계획을 할 때 주차장이 잘되지 않으면 이 건물이 아무리 멋있어도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쪽에 좀 잘 추진해 주시길 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손듦)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과장님께서 계속 추진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좀 더 늦게 가더라도 그거 있잖아요. 사람이 우선이고 방향이 우선이고, 그 테마를 잘 잡으셨어요. 속도보다는 사람이고 뭐 이렇게 그래서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실적을 바로 내 가지고 뭔가를 이렇게 시에 내는 것보다는 좀 늦었지만 주민들이 합의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지금의 방향들을 좀 더, 더 디테일하게 하셔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예, 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간단히 하라고 그래서 간단히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순천역 경관 조성사업이 끝났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직 안 끝났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직 안 끝났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박계수   
ㆍ언제쯤 끝납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순천역 광장 말입니까? 
○위원 박계수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은 지금 당초에 순천역 안에를 어떤 좀 조경이라든지 편의시설, 야간경관까지 포함해서 하려고 했는데 역과 협의가 잘 안 됐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그 안에 어떤 조경을 하더라도 관리는 자기들이 못하겠다. 또 뭐 시설도 이렇게 안 된다. 그래서 과연 도비 1억, 시비 1억 들여서 그 시 예산으로 우리 소위 말로 그쪽 어떤 철도 전남 그쪽의 소유 땅인데 시 예산들여 가지고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이 좀 포기를 하고요. 그 광장을 포기를 하고 대신에 역 광장에서 아랫장간 구간, 그 지역을 지금 어떤 경관도 꾸미고 디자인도 꾸미고 야간조명도 하기 위해서 이미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역에서 아랫장 구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직 그러니까 아무, 이제 시작 단계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허유인 위원님이 물으셨는데 죽도봉 환선정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이게 지금 내용이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만나는 어린이 동화정원 만드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저희들이 공모를 할 때 공모 신청을 할 때 이런 테마로 공모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확 깨는 거 아니고요. 이 프로그램과 테마는 그 지역의 주민과 충분히 토론을 거쳐 가지고 확정을 할 겁니다. 이거는 공모할 때 저희들이 제목을 임의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건 명칭이 됐든 프로그램이 됐든 간에 별도로 지역주민과 충분히 거쳐서 확정을 할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거 지금 이건 아직 그럼 정확한 건 아니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일단 그냥 공모 신청해 놓고 보자 이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공모 국비를 저희들이 확보하기 위해서 좀 여러 가지 계획도.
○위원 박계수   
ㆍ정확한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돈은 지특이 지금 2억이 확보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2억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확보됐는데,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건 제목을 저희들이 임의로 좀 설정한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아직 거기에다 정확히 뭘 할지는 모르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직 확정 안 했습니다. 11월에 충분히 토론할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네, 본 위원이 몇 가지 이야기하겠습니다. 교보생명이 지금 존치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만만 생활문화센터 그다음에 시민소통과에서는 청년센터이것을 2층에다 하겠다고 지금 이렇게 계획서에가 되어 있구먼요. 이런 것을 함에 있어서 제가 2013년도부터 이것을 존치할 것이냐, 뜯을 것이냐 고민을 했잖아요? 이제는 두려움 없는 판단으로 결정으로 혼선이 가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창작스튜디오에 있어서도 많은 돈들이 들어가서 하는 건데, 지금 껍질은 다 완성이 되어 가는데 안에는 어떻게 운영을 할지 운영을 하면 돈이 얼마가 들어갈지, 사람은 얼마나 써야 될지, 무슨 사업을 해야 될지 이런 것들은 안 정해진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내부 사업 확정을 해서요. 별도로 자료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준공되기 전에는 그런 계획들이 다 나와야 될 거라 생각합니다. 
ㆍ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33분 정회)

(16시47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최승현입니다. 관광진흥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광광기획 담당 임경택입니다. 
ㆍ관광마케팅 담당 신순옥은 해외 출장 중으로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ㆍ관광숙박 담당 박선채입니다. 
ㆍ체험관광 담당 양영만입니다. 
ㆍ에코촌 담당 고정자입니다. 
ㆍ드라마촬영장 담당 이상만입니다. 
ㆍ관광진흥과 2017년 주요업무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ㆍ286쪽입니다. 순천시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순천시 관광종합 계획은 2009년도에 수립해서 2019년까지 10년 단위로 수립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관광 여건이 변하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2017년을 기준으로 2022년까지 5년간 계획으로, 관광 트렌드 변화와 또 관광 환경에 대한 비전, 개발 그리고 관광 수용태세 등에 대한 용역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87쪽입니다. 꿈을 실현하는 창조관광 MICE 산업 육성입니다. MICE산업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서 4배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고 또, 체류율이 두 배 이상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 사업들은 적극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도에는 4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를 했고 금년도에는 더 높은 실적을 유지할 걸로 전망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와 관련해서 각종 기업 회의 그리고 학회 등 적극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금년 1월에 우리 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가 기업하기 좋은 장소인 유니크베뉴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에 각종 MICE 산업 유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2018년도에 에코에듀체험센터 등이 건립이 되면 국제회의 도시 신청을 착실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88쪽입니다. 건강한 삶,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순천형 헬스투어 운영 계획입니다. 우리 시에 각종 헬스투어 자원들을 금년도에 개발을 했습니다. 특히 직접자원 45개와 간접자본 77개 등 122개를 비롯해서 헬스투어 코스들을 개발을 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는 본 코스들을 실질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1, 2월까지는 주로 홍보를 통해서 적극 홍보를 하고, 3월부터 12월까지는 월 4회를 기준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289쪽입니다. 젊은 여행자,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순천에코열차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내일러 등 기차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우리 시가 전국의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한국철도공사와 협약을 해서 우리 시를 찾는 내일러들을 위한 숙박료를 지원코자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내일러들이 더욱더 많이 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290쪽입니다.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운영입니다. 우리 지역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마는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또 관광객들에게 좀 더 많은 곳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시 직영을 하고 있는 6개소 관광지를 대상으로 통합입장권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통합입장권은 금년 8월부터 지금 현재까지 시범운영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서 앞으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1쪽,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금년도 9월에 처음으로 개최를 했습니다마는 많은 관광객들이 왔고, 또 지역의 상권에 크게 기여됐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도 적극 추진토록 하는데 내년에는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던 관광축제 행사에 비춰서 5월에 개최토록 검토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2쪽입니다. 웰컴투 청춘역 및 청춘여행 길잡이 운영입니다. 우리 시는 처음으로 청춘여행 길잡이를 활용을 해서 금년도에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청춘역을 통해서 많은 젊은 관광객들을 서로 교류를 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좋은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도 내일로 관광객들과 젊은층 맞춤형 홍보를 통해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3쪽, 계절별 특화된 축제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순천시 일원에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4개소를 지역에 있는 특산품과 또 자원들을 활용을 해서 생산적인 축제를 추진코자 하는 사업으로서 365축제의 일환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4개의 읍·면·동을 선정을 해서 지원토록 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농특산물과 지역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또 생산적인 이런 축제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4쪽입니다. 순천관광 SNS 홍보 추진입니다. 최근에 많은 SNS를 통해서 관광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 페이스북, 포털사이트 등의 배너광고 등을 통해서 2017년도에도 중점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5쪽,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입니다. 중화권 현지 관광 마케팅을 통해서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체류형과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적극 추진하고 특히 내년도에는 사후 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해서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6쪽, 생태관광 특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젊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요리관광이 지금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맛집과 연계해서 관광 상품을 운영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특히 테이크아웃 음식점 등 우리 시에 특화될 수 있는 이런 음식을 개발하고 우리 시 대표의 축제 등 부스를 운영토록 해서 우리 관광객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맞춤형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입니다. 순천에 관광은 무엇보다도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순천 여행 안내지도 그다음에 각종 홍보물, 다중시설을 이용한 이미지 광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8쪽입니다. 건강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는 많은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마는 서비스나 또 기타 다양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내년도에는 중점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299쪽, 숙박업소 시설 정비 사업입니다. 숙박업소에 지금 주로 가족형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방형 안내데스크를 설치하고 또 장애인 등 편의시설을 하는 등 이 사업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00쪽입니다. 가족호텔 리모델링 융자 지원입니다. 내년도에는 10개소를 대상으로 가족호텔 리모델링 지원 사업으로서 본 사업은 3년간 이자를 지원토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개 업소당 5천만 원에서 2억 원의 사업 시설에 대한 융자를 추천해 주고 거기에 따르는 소요되는 비용을 3년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ㆍ301쪽, BnB 민박 조성 및 한옥체험 숙박 시설 지원입니다. BnB 민박은 전통 한옥이나 각종 잠자리 등이 편리한 이런 것들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간단한 조식을 제공코자 하는 이런 숙박형태로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국비와 지원을 받아서 내년도에는 4개소를 선정을 해서 한옥체험 등 숙박 시설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02쪽입니다.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태관광 활성화입니다. 우리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 시설에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편의 시 설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드라마촬영장에 내년도에는 실내 체험장을 조성코자 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비를 지원 받은 확정이 됐습니다마는 실내 체험장과 낙안 오금재 전망 공원 그리고 코리아 둘레길 등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03쪽, 순천형 호스텔 특화 시범구역 조성입니다. 호스텔 주변의 경관을 위해서 경관 조경 시설과 안내 표지판 등을 중점적으로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순천만에 다양한 숙박 시설이나 호스텔이 있습니다마는 여러 흩어져 있고 또 표준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업들을 좀 더 통일성 있고 또 관광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ㆍ304쪽, 시티투어 관광 명물화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이미 지난 추경에서 반영이 된 사업으로서 내년도 목표로 트롤리버스를 도입을 해서 주요 관광지 순환 코스로 운영토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심 순환 시설에 대해서 1일 10회를 계획을 하고 있고 본 트롤리버스는 미국형 트롤리버스로서 현재 지금 계약 의뢰를 지금 해 놨습니다. 
ㆍ306쪽입니다.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는 해설사 운영입니다. 우리 시는 문화관광 해설사 39명을 비롯해서 124명의 해설사가 있습니다. 이 해설사들을 통해서 주요 관광지를 적극 해설하고 또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시 홈페이지에 관광 안내 해설코너를 통해서 예약을 해서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07쪽, 전국 수학여행단 유치입니다. 우리 시가 지금 전국적으로 경주를 훨씬 뛰어넘는 수학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도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열리는 곳에 가서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또 수학여행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수학여행단을 위한 숙박시설과 연계해서 인프라를 구축해 가지고 전국의 수학여행 1번지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08쪽입니다. 머물고 싶은 힐링 명소 전통야생차체험관 운영입니다. 우리 시, 선암사 하단에 전통야생차체험관은 우리 시 지금 소송 중에 있기는 합니다마는 우리가 앞으로 차츰 유치 그리고 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 다례 교육 그리고 야생차 제작, 체험 등을 통해서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09쪽,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 활성화입니다. 해룡면 대안리 마산길에 있는 에코촌은 많은 숙박객들이 오고 또 금년도에는 다양한 경영합리화를 통해서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초·중·고 대학교 등에 홍보물을 배치하고 직접 SNS 등을 통해서 홍보하고 마케팅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ㆍ끝으로 드라마촬영장 관광 명소화입니다. 우리 시의 드라마촬영장은 계속해서 많은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7080체험과 또 교복, 고고장 등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오신 분들이 홍보를 해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시설들을 확충하고 경관조명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표시를 해 놨는데 어디 가 버렸네? 298페이지요. 계절별 특화된 축제 프로그램 운영이 4개소인데 일률적으로 천만 원씩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근데 서면하고 매곡동은 굳이 유형을 이렇게 구분을 한다면 거기는 비사업형 유형 그다음에 주암하고 별량을 사업형 유형 이렇게 이제 구분을 제가 방금 보고를 드리면서 제가 이렇게 구분을 했는데, 비사업 형태는 천만 원 지원해 줘도 좋지만 사업형 축제 뭐 이런 것은 천만 원 가지고는 안 되지 않겠느냐? 한 2천만 원씩, 천만 원씩 올려주면 좋겠다. 그래야 뭐 축제 효과도 볼 수가 있을 것 같고 뭐 이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금년도에는 저희가 4개를 해서 했고 또 이 사업 예산이나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참여 의지 그리고 자발적으로 하고자 하는 자부담 능력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공모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예산 여건상 좀 더 주면 좋은데 약간의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은 좀 더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추진케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빨리빨리 하고 넘어가시죠? 순천에코열차 운영요. 이거 관광진흥 조례에 의거해서 제가 만든, 열심히 해서 했던 부분이어서 고민 꽤나 했던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원래 사실은 내일로 처음 제가 유춘자 과장님한테도 물어봤고 내일로를 몰랐을 때부터 해서 시작했는데 이제 그 관광하신 분들이 참여하시지 않은 분들이 반대를 해 가지고 이걸 반 이상 한 업체에 주면 안 된다 뭐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건 지금 규정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지금 현재 에코,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참여하는 업체들을 신청을 받습니다. 여수 같은 경우는 보통 한 4개 정도.
○위원 허유인   
ㆍ그것이 지금 에코열차 운행 그 안에 들어가 있냐 아니면 그런 논란이 있으니까 에코열차는 따로, 내일로는 따로 하고 또 관광진흥회에서 지원해 주는 8천억 이상 뭐 예를 들어 25명 뭐 이런 거 수학여행단 준 거 그거 따로 예산을 책정하실 거냐 그걸 물어본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따로 별도로 구분을 해서.  
○위원 허유인   
ㆍ별도로 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러니까 그거 하다 보면 논란이 있어 가지고 막 그렇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중복 지원은 하지 않고 구분을 해서. 
○위원 허유인   
ㆍ잘하신 것 같아서 괜히 그쪽을 하면 자기들은 안 하면서 나중에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대해서 배 아파하고 그러셨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은 잘하신 것 같아서 어쨌든 내일로가 1등을 하다가 최근에 몇 번 안 되다가 다시 이번에 다시 1등으로 과장님이 노력하셨는가 그렇게 됩니다. 하여튼 내일로가 여러 가지로 우리 순천이 뭐 이렇게 가고 싶은 도시 1위, 다시 가고 싶은 도시1위 말고라도 SNS라든지 블로그라든지 이런 쪽에 많은 홍보를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최대한 그런 내일러들이 그 기간에 와 가지고 우리를 많이 홍보할 수 있고 또 그분들이 젊은 사람들이 오다 보니까 순천이 더 젊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시민들이 그러시거든요? 그러니까 잘 그분들을 대접하고 우리가 배려해서 꼭 또 내일러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추진을 더 열심히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농담 비슷하게 하렵니다. 291페이지. 원도심 유인으로 저의 이름을 쓰려면 저한테 물어보고 좀 쓰십시오. 
(웃음소리)
ㆍ그건 하고요. 푸드&아트 이제 뭐 나중에 행정사무 때에 지적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목적한 부분에서 의회하고 예를 들어서 어떤 관 항목에 의해서 해줬다. 정책적인 부분을 하더라도 해줬다 할지라도 최소한 의회하고 협의를 거쳐서 좀 했으면 좋지 않았나. 그런 것에 대해서 세부적인 것은 둘째치고라도. 두 번째 갈대축제 같은 경우도 관광진흥과의 예산 아닙니까? 그런데 사업은 관광진흥과에서 뭐 결재를 하신가 모르지만 주도는 또 순천만보전과에서 한다고 돼 있고 뭐 이거 그러면 정책적으로 부서가 다르는데 과연 의회 동의를 받았는가. 정책적 부서가 바뀌면 그런 부분에서 잘 검토하시고 이후에 우리 소명 자료가 있으면 우리 의회에다가 제출해 주시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 의회 때 보고를 드려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위원 허유인   
ㆍ봄 축제에 대해서.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아니, 과장님. 의회에 보고에서 저희들 의견은 하지 말라는 취지였잖아 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래서 적극.
○위원장 나안수   
ㆍ그런데 그걸 갖다가 보고를 했다고 하시면 안 되죠. 안 그렇습니까? 우리 상임위에서는 하지 않는 걸 심도 있게 검토하라 이런 의견을 주셨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이제 제가.
○위원장 나안수   
ㆍ적극 강요하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래서 네.
○위원장 나안수   
ㆍ그거를 갖다가 보고했다고 하시면 안 되죠! 
○위원 허유인   
ㆍ제가 그래서 업무보고가 중요하다는 것이 업무보고를 하고 저희들이 지적을 하지 않거나 이러면 승인해 준 걸로 동의해 준 걸로 이렇게 아셔 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뭐 하면 아니, 그때 보고에서 아무 말도 안 하지 않았습니까? 동의해 주셨지 않았냐고 이렇게 나가는 거라서 참 저희들은 그냥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정책적으로 하려면 법에 의해서 정확한 동의를 받아야지 그 동의안에 올려야지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거 다시 검토해서 소명할 것 있으면 소명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봄 축제 관련해서는 특히 이제 아까 받아서 하겠다 하는데 예를 들어서 삼산동 것은 없네요? 삼산동 같은 경우도 또 이쪽에 그 뭐 서면, 삼산동, 조곡동, 풍독동까지 아주 멋진 벚꽃 라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그분들이 못 오더라도 우리 과장님, 봄 축제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지금 그.
○위원 허유인   
ㆍ어떤 것 있었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봄에는 각종 그 지금 금년도에는 일부 그 한 70% 이상이 가을로 지금 했습니다마는.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봄 축제 우리 대표하는 예를 들어 갈대축제, 푸드&아트 말고 봄 축제 없죠? 예전에 에코지오 축제라고 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제 지금은 또 없으니까 물론 이제 순천만정원 개장 기념 4월 20일 그래 가지고 그 축제 그런 건 합니다마는 한 번쯤 계획을 해서 꽃 축제가 상당히 힘든 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어쨌든 지금 어렵게 제가 보면 삼산동 지역구는 아니지만, 막 티켓 팔러 다니고 막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분들 아예 돈 한 푼도 못 받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어떤 형평성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좀 이렇게 관에서 주도를 해서 그런 부분에서 서면 뭐 삼산동, 조곡동, 풍덕동 이렇게 연합을 해 가지고 적은 돈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축제를 한번 기획해 보시고 이제 참가 안 하면 어쩔 수 없지만 한 번씩 제안도 해 보고 그럴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아서 하겠다 그러면 안 돼. 알아서 한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경우는 이제.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자원을 놔 두고 오히려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거기 그 특히 조곡동 그 저 조곡교회에서 지금 용당동, 용당교까지 가다 보면 중간에 데크가 있는데 그다음에는 길만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허유인   
ㆍ길만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시죠? 중간에 끊어졌어 데크가.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신천지교회 그쪽에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막 도로로 이렇게 다니고 그래요. 도로는 좁고 교회는 안 돼 갖고 위험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아까 보니까 뭐 데크라든지 전망대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허유인   
ㆍ물론 이제 그것이 건설과에서 해야지 되는지, 하천계에서 해야지 되는지, 관광진흥과에서 해야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쯤 그쪽도 데크를 만드는 리 그런 작업에 대해서 건설과하고 협업을 해 갖고 한번 거기에 벚꽃 핀 날은 엄청나게 정말 많이 오고 평상시에도 많은 분들이 그리 산책이라든지 그런 걸 다니거든요. 그래서 데크 필요를 좀 느끼니까 체크하셨다가 한번 뭐 추경에라도 필요하시면 반영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중국 관광객 유치. 제가 시정질문을 하려고 그랬지만 안 했습니다. 다음에 이야기해서, 뭐 지적 사항은 아니고요. 우리 중국관광 전담 여행사 우리 전남에 없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어려운 점이 있더라고요? 또 예를 들어서 관광진흥 조례에 의해서 돈을 받으려고 해도 일반 여행사 여러 가지 복잡한 점도 있고 서류들도 복잡하더라고요. 제가 해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관광 전담여행사가 이번에 떨어졌지만 좀 다시 하면 우리가 행정력을 동원해서 해 주시고, 가장 오셨던 분들 중에 힘든 것이 이 배너라든지 이런 걸 뭘 물건을 사고 싶은데 특히 그분들은 상품력이, 구매력이 셉니다. 쇼핑력이 셉니다. 근데 이해를 못해서 못 사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중에 가이드가 뭐라고 말을 하면 우르르 가서 사고 이런 스타일이더라고. 그래서 어쩌면 제 생각에는 중국 관광여행을 위해서는 영어 이렇게 해설 배너 이런 것부터는 중국 배너는 꼭 좀 설치해야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안전웹이라 그래 갖고 한국에 왔을 때 그 위치라든지 정보를 할 수 있는 안전웹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체크하셨다가 이후에 업무추진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검토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 죄송합니다. 빨리 하고 있으니까요. 아까 보니까 302페이지에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여러 가지 기반 구축 그런 거 드라마세트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상당히 좋은 운동 중의 하나가 걷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일몰 사업으로 국가에서는 국비를 받는 사업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서 스포츠산업 말고라도 자연스럽게 걷는 이런 뭐 남도 300리 길이라든지 코리아 둘레길 조성 사업. 조성하면 뭐합니까? 그냥 하기는 하는데 그것을 붐을 확산시키고 알려지려면 그런 어떤 걷는 것을 활성화시키고 걷는 것이 이렇게 동호회가 생길 수 있고 이런 작업들을 관광진흥에서 좀 열심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트롤리버스요. 시티버스. 뭐 예산을 첫 들였으니까 도입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 순천에 이제 이후에 뭐야 로컬푸드장이 생기고 이랬지 않습니까? 너무 많이 보여 주지 마시고 상품을 살 수 있는 것도 계속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시티투어 가면 우리 로컬푸드장 한번 들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저희가 이제 검토를 했는데 물론 그 필요성은 있습니다마는 관광객입장에서 그리 오게 되면 좀 불평이 좀 있어서 향후에 지금 현재 그 아랫장 또 웃장을 거쳐서 주변에는 이렇게 순환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니까요. 우리가 혜택을 주려는 거니까 그것이 싫다면 안 하면 되는 겁니다. 관광객.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거기는 예전에 우리 강영선 국장님이 그러셨는가요? 아니면 다른 분이 그러셨는데, 관광객은 우리가 창조하는 길로 이렇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렇게. 그렇기 때문에 꼭 우리 것을 너무 보여 주기 바쁜 것보다는 좀 여유를 갖고 우리 상품 우리 좋은 특산물, 친환경 농축산물을 사 갈 수 있는 기회. 보정을 해 주는 거는 로컬푸드를 사 갈 수 있는 기회라든지 아니면 우리 뭐 별량의 미나리라든지 주암에는 뭐가 나오죠? 하여튼 이런 것들, 다슬기라든지 이런 것을 사갈 수 있는 분들을 이제 한 집을 지정하면 그건 특혜니까 그런 것들을 공공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래서 관광 이퀄(equal) 우리 특산물 판매하고도 연관될 수 있게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했냐면요. 더하고 싶은 이야기는 있지만 내년도 사업이고 지금 예산에 막 마지막에 정리하고 있지만 이미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한 번 더 검토해 볼 사항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후라도 필요한 사업은 검토하셔서 내년도 추경에라도 검토해 주시길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3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관광진흥과는 굴뚝 없는 사업을 이끌고 있는 우리 관광진흥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 좀 의문 사항 나는 사항이라든가 관심 있는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90쪽입니다. 지금 현재 290쪽 보니까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운영인데 현재 단순, 지금 이것이 몇 개를 시 직영 6개 관광지를 지금 하겠다는 것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난 이게 8월부터 시작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8월부터 시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0월까지 통합입장권 발행 현황이 정리되어 있는데, 일반권에 비해 발급 건수가 좀 어떻습니까? 굉장히 적다고 좀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처음에는 적었는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물론 이 취지가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취지라는 측면에 대해서는 십분 이해가 됩니다마는, 단순히 6개 관광지를 묶은 것으로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처음에 할 때 보니까 점차 늘어나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두 군데, 세 군데 이렇게 가고 싶은 경우도 있고 한 군데만 가고 싶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제 선호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약간의 좀 차별은 있을 수는 있지만 금년도에 저희가 3개월 이렇게 추진한 결과를 보면, 처음보다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자꾸 그것보다 제 생각에서는 우리 관광객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테마별로 한번 그렇게 묶어 주는 게 어떨까 싶어요. 좀 그런 쪽으로 많이 해서 다양한 어떤 조합의 할인권들을 만들었을 때 굉장히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시키는 크게 저항하지 않고 크게 또 여기에 대해서 좀 불필요하게 내가 이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 들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이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테마별로 다양한 조합의 어떤 할인권들을 만들었을 때 통합입장권 어떤 개발을 통해 어떤 체류 관광으로 유도시키는 그런 요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무조건 뭉텅으로 여섯 개 전부 다, 다 묶어버린 것보다는 한번 면밀하게 좀 검토하실 수 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2017년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작년도에 이거 해보니까 어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작년도에…. 금년도에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금년도에. 올해죠 이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올해 우선 전반적으로 관광객이 크게 많이 왔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주변 상인들도 크게 민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우선 거기에 따라서 참여하신 분들도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위원 신민호   
ㆍ그걸 단순하게 그냥 인원 동원 면에서는 성공을 했다 그러는데, 그 동원에 대한 무리수도 있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약간의 그 처음에 사전.
○위원 신민호   
ㆍ예,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 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쿠폰.
○위원 신민호   
ㆍ있었지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발행으로 좀.
○위원 신민호   
ㆍ굉장히 그 측면을 이제는 좀 내년도부터는 좀 고급스럽게 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먹고 마시는 축제는 생명력이 길 수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먹고 마시는 것은 어떤 일회성 내지는 이회성 정도 돼서 식상해 버리기 쉽다 이 말입니다. 먹고 마시는 축제. 물론 축제에 먹고 마시는 게 없어서도 안 되겠지만, 먹고 마시는 어떤 축제보다는 콘텐츠를 좀 보강을 좀 해 주면 어떻겠는가. 물론 이 푸드&아트 페스티벌이 먹고 마시는 축제 쪽에 어떤 집약이 좀 돼 있다 하더라도 그래도 콘텐츠를 좀 더 가미를 좀 시켜서 해 준다면 어찌 보면 총동원령을 내린 거잖아요. 총동원령을 내렸기 때문에 좀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자연스럽게 좀 진행돼 나갈 수 있고 단순히 먹는 것에 치중하기보다는 축제를 지속성으로 당부하기 위해서 어떤 콘텐츠 개발에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여기 보니까 뭐 이번 12월에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되어 있는데 좀 그 수립할 때 그런 푸드&아트 페스티벌도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계획이 좀 만들어졌으면 하여 바람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것도 수시로 만들기 전에 우리 문화경제 위원님들하고도 좀 소통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293쪽, 계절별 특화된 축제 프로그램 운영에서 지금 우리가 봄 축제가 조금은 빈약하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다양한 축제들을 봄에 이렇게 분산할 수 있도록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대표적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생각 나는 봄 축제 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순천만의 여러 가지 그 지금 시스템을 만들고 있거든요.
○위원 신민호   
ㆍ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리고 홍매화 축제를 비롯해서 각 그 벚꽃축제 또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다양한 소규모 여러 축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뭐 벚꽃이야 우리가 지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진해 벚꽃 하면 우리가 밀리죠. 거기는. 벚꽃 밀려 버리고. 그다음에 또 뭐가…. 봄에 필 수 있는 꽃이 홍매화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홍매화.
○위원 신민호   
ㆍ홍매화에서 우리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어떤 측면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지금.
○위원 신민호   
ㆍ선암매가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선암매는.
○위원 신민호   
ㆍ600년이 넘은 선암매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이제 선암매 같은 경우는 선암사 그 경 내에가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별도의 축제로는 활용하기가 좀 한계가 있고요.
○위원 신민호   
ㆍ아니 지금 선암매 축제가, 선암사 홍매화 축제가 지금 선암매 축제가 우리 시에서 좀 지원을 했어요. 아쉽게도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한 게 아니라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 과에서는 별도로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관광진흥과에서 않고 문화예술과에서 조금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꽤 지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5회, 6회 갈수록 지금 늘어나고 있는 추이라는 것도 내가 보고를 듣고 저도 몇 번 참여를 했어요. 그러는데 선암매에 대해서는 갈수록 확산이 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거는 홍보 효과가 좀 크고.
○위원 신민호   
ㆍ바로 그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해 가지고 관광객들에 대한, 어찌 보면 우리 이런 형태의 축제는 지금 현재 관광진흥과에서 내놓은 축제는 내 닭 잡아먹기예요. 이거. 이거 내 닭 잡아먹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이제 그런 것은.
○위원 신민호   
ㆍ소위 말해서 우리 순천 시민들의 축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밖에 못한다 이 말이에요. 제가 봐서는 자꾸 이런 선암매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외지 관광객들을 유도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유인책들이 강하게 당겨지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 부분들을 관광진흥과에서 개발을 해서 왜 우리가 관광객들을 유도하려고 그래요. 돈 쏟게 만들어야 되잖아요. 관광객들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관광 수입 올리려고 하는 거잖아요. 단순히 입장권 뭐 그런 것 때문에 올리려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로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돌리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어제 우리 강영선 국장님께서 유명한 말씀을 해 주셨어요. 명언을 했습니다. 관광객에게는 행정 구역이 필요없습니다. 먼저 당기는 놈이 임자잖아요. 그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관광객은 아무 데라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 선암매 홍매화 축제에 대한 어떤 이 부분들을 한번 잘 검토해 줘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봄 축제로 인해서 관광객들을 외부에 있는, 외지에 있는 관광객들을 당길 수 있는 스토리가 있잖아요. 일단. 600년된 홍매화라는 어떤 스토리가 있고 어떤 사찰이라는 힐링의 어떤 또 측면이 가미되기 안에 이 부분들을 해본다면 지금 서울에서 2시간반밖에 안 되는데 선암사 못 오겠냐 이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와야지만 관광 수입 올려지는 겁니다. 그냥 이런 형태매곡동 뭐 이런 형태 여기도 소중합니다. 이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이것은 거의 대다수가 내 닭 잡아먹기. 순천 시민들이 가서 그냥 즐기는 축제에 불과할 수가 있다. 아시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여기 4개의 축제는 공모를 통해서 했고 또 내년도에는 별도의 공모 절차를 거쳐서 선정된 그 축제에 한해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공모절차를 거치되 한번 미리 사전에 선암매라든가 이런 건 정책적으로 한번 관심을 가져 줄 필요가 있다 이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관광진흥과에서 정녕 이런 형태의 정책을 편다면 봄 축제에 대한 어떤 외지 손님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거기에가 많은 것들이 지금 있잖아요. 야생차체험관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스토리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 하면 되죠. 뭐 선암사 경매에 있다고 해서 우리 순천 문화재아닙니까? 우리 순천 거 아닙니까? 그렇게 봐야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 계획 세워지는 대로 보고하실 수 있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여기는 제가 그 문화예술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위원 신민호   
ㆍ네, 협치하세요. 이왕이면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이것은 관광 정책에 관한 사항이니까 관광진흥과에서 한번 컨트롤해서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ㆍ다음은 307쪽, 전국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지금 지급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건 수학여행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일반 그 관광객들에 대한 어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단체관광객들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단체관광객들 인센티브를 하는데, 요즘 보통 우리 과장님 그 마을 단위 시골 여행을 다니고 하면 이렇게 25명씩 차 안 타고 다닙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관광객 우선 수학여행단들을 보면 과거에는 70명 이상 이렇게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조례를 개정해서 이제 25명으로 이렇게 한 것은 과거에는 학년 단위로 다녔던 수학여행이 학급 단위로 이렇게 소그룹으로 되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학급도 이제 점점 줄어들어서, 제 말은 20에서 25명으로 해 놔야지 25명 해 버리면 25명 이하는 안 해 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대체적으로 보면 수학여행단들은 버스 한 대 규모로 오기 때문에 25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그 융통성을 둬야 이제는 20에서 25명을 그걸 좀 하시라 이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이것.
○위원 신민호   
ㆍ그래야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어차피 유인책을 쓰려고 한 것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단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오게 만드는 것이지 정확히 카운트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20에서 25명 정도로 이런 어떤 유인책을 쓰려고 한다면 그렇게 과감하게 하시라 이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래서 금년도에 말씀드린 대로 70명에서 25명으로 금년도에 개정을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25명인데, 학급 단위가 25명 이하로 떨어진 학교들이 많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이제 그것은 저희가 이제 그 다음에 향후에 더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20에서 25명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좀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여기에 또 그 실질적으로 지금 숙박을 하고 있는 종사하는 업자들이 하는 얘기들도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좀 참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드에서 뛰시는 분들이 이왕 도와주려고 한다면 이왕 유인책을 쓰려고 한다면 좀 그렇게 해 주십사 라는 것을 주문 얘기를 하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다음에 305쪽을 봐 봅시다. 305쪽을 봐 보면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관광 명물화 추진 했어요. 이걸 보니까 지금 어디가 가장 잘되고 있습니까? 어느 도심이, 도시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시티투어는 전반적으로 보면 특별하게 잘된다기보다는 관광객들 서비스측면으로 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보면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저는 개인적으로는 처갓집이 전주인데 전주에 가니까 이걸 하데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전주.
○위원 신민호   
ㆍ가니까 미술관, 움직이는 미술관 버스더구먼요. 저도 한 번 타 봤어요. 관심을 갖고 타 봤었는데 이거 이미 선점들을 많이 뺏겼죠? 강남이라든가 전주라든가 대구라든가 뭐 그런 데. 이런 형태의 버스 운행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런 형태는 지금 현재 유일하게 서울만 하고 있고. 
○위원 신민호   
ㆍ이걸 그 관광 명물화로 시킨다. 과연 그것이 쉬울까라는 생각을 실은 했었어요. 그러면 어떤 형태로 해야 될 것인가를 단순하게 우리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니라 특색 있는 좀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면서 진행해 가면 훨씬 더낫 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좀 하나의 이것도 여행 상품으로 접근할 수 있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왕하려고 한다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런 형태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해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걸 좀 주문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과장님, 워스트 낚시꾼이 어떤 종류의 낚시꾼이 워스트 낚시꾼인지 아세요? 낚시 좋아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낚시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마는.
○위원 신민호   
ㆍ워스트 낚시꾼은 제일 먼저 한 마리도 못 잡는 낚시꾼. 당연하겠죠? 두 번째는 잔바리만 잡는 낚시꾼. 알 굵은 고기를 잡아내야 되는데 잔바리만 잡아내는 것. 잔바리 10마리 잡아 봤자 아무 필요 없다는 거죠. 세 번째, 가장 워스트라고 생각하는 낚시꾼은 뭐냐면 대어 잡아 놓고 나중에 옮기는 과정에 놓쳐 버리는 것. 그거 진짜 속 아프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관광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우리 순천은 여차하면 이 세 번째 대어 잡아 놓고 놓치는 그런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들을 하고 지금 많은 것들을 고민해서 상품의 변화를 주고 해 가지고 내일로에 가고 싶은 곳 순천 1위 그렇게 나온다고 또 홍보하고 지금 우리가 광내고 있잖아요. 그 광내면 뭐하냐 이 말입니다. 지역경제 그 관광객들을 그렇게까지 유인해 놓고 성공했다고 우리가 치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끌어져야 되는데 딱 이 워스트 낚시꾼 가장 한심스러운 낚시꾼, 대어 잡아 놓고 놓치는 낚시꾼의 그와 같은 형태가 될 수 있다. 우리 드라마촬영장도 제가 개인적으로 우리 과장님께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드라마촬영장 지금 현재 관광객수가 점점 점점 늘어납니다 하면 저는 그 지역구 의원으로서 굉장히 속이 상합니다. 늘어나면 뭐할 것이요, 전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 때문에 그런데 이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떤 그런 지금 보고 말씀도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그게 내년도에는 지역 경제 쪽으로 유도될 수 있도록 지금 많은 계획들을 갖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현재 시내버스를 그렇게 그쪽으로 오후에 운행을 하고 있고 또 그쪽에 있는 휀스를 통해서 왕조 2동 쪽에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고 그다음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직접 주민들하고도 같이 연계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을 더 면밀히 검토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 더 도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브리지로 오는 좀 예산들은 지금 어떻게 편성이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별도의 그건 편성은 지금 안 돼 있고요. 우리가 그쪽에 의회에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토록 지금 하고 있고 또 예산은 일부 반영을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그쪽으로 좀 더 뭐 좀이 아니라 아무튼 올 수밖에 없게끔 하라 이 말입니다. 거기에는 어차피 성향이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진 찍기 위해서 사진 한 컷 남겨서 SNS에 올리고자 하는 어떤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는 성향들이 많더라 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으로 아무튼 이쪽으로 오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끔, 그렇게 해야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거는.
○위원 신민호   
ㆍ다 잡아놓 은 고기 놓쳐서는 안 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그 부분은 일부 저희가 우리 관광과에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주변의 상가나 또 주민들도 같이 협조해야 할 그런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는 확실히 개선될 수 있도록 이 부분들을 좀 좋은 말씀드리고 대어 잡아서 맛있는 한번 회 같이 먹을 수 있도록 한번 과장님, 노력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먼저? 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제가 김재임입니다. 저기 291페이지, 금년 9월 4일에 행사를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근데 그러면 금년에도 아니, 내년에도 이게 그 쿠폰 또 팝니까? 계획이 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때 이 쿠폰으로 말씀드리면 실질적으로 그 주민들이 상가도 같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당초에 그 쿠폰을 판다고 해서 좀 오해의 소지는 있었습니다마는 실제로 사용하신 분들의 반응을 보면 행사장 내부뿐만 아니고 주변의 상권에서도 활용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그 필요하다. 그리고 10%를 더 줘서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들도 한번 고려를 해서 그때 상황을 보고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저도 쿠폰을 샀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사 가지고 지인들한테 드렸어요. 그리고 제가 직접 모시고 왔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앉아서 먹을 만한 음식이 없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그리고 저희들이 손님을 모시고 왔는데, 대접할 장소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우리 젊은 친구들이 줄을 서서 자기들 좋아하는 음식만 있지 실질적으로 우리 어른들이 와서 먹을 만한 음식은 없었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김재임   
ㆍ제가 보는 견해는 아니 제가 이제 가 봤어요. 일부러 갔어요. 그다음에 쿠폰을 안 쓰니까 버려야 되더라고요. 그 기간에 안 쓰니까. 시골에서 산 사람들은 일부러 시내버스를 타고 와서 날짜를 시간을 허비하면서 왔잖아요. 그런데 정말 제가 보기에는 저는 금년에 아니 우리한테 다시 문경위로 이사업을 하겠다고 오면 저는 못하게 하려고 했어요. 아무 실효성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때 9월에 하는 거 보면서 처음에 너무 실망했어요. 숫자 계산을 어떻게 했고 이게 잘됐다고 어떻게 평가를 했는가.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좀 그걸 보고 아쉬운 건 그때 9월이었으니까 차라리 거기서 먹는 것도 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농산물을 구매를 할 수 있는 코너도 어느 정도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가 김장고추를 판매를 한달지 원래 김장 고추는요. 7월부터 나와요 익기 시작하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 원가를 조금 우리 시에서 보전을 해 주더라도 좀 싸게, 싸게 시민들이 구매해 갈 수 있도록 농산물 코너가 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으련가 이게 먹고 버리는 것만 소비하는 것만 있어서 저는 대단히 저의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래서 금년, 이 사업이 또 오면 저는 반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못하게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래서 이걸 그냥 억지로 이렇게 뭐 쿠폰 팔아서 강제로 동원하고 사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와서 이게 하는 게 좋지. 이렇게 강제성을 띄고 그렇게 부담스럽게 하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김재임   
ㆍ이게 5월에 이제 이건 뭐 사업계획에 나오니까 뭐 문경위에서 하시요, 마시오. 뭐 그럴 무엇도 없구먼요. 당연히 행사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좀 노파심에서 말씀드렸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리고 저기 그 우리 몇 페이지냐면, 전국 수학여행단지 유치 이거 하는데 제가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우리 시장님께서 시청 청사를 짓는 그 시민과의 대화에 다니시면서 그 이야기를 하니까, 어떤 분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경주 지진이 일어나서 뭐 많은 수학여행 학생들이 가는데 유스호텔이 없어 가지고 거기가 앞으로는 수학여행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순천에는 많이 오면 숙박 시설이 충분하지를 않기 때문에 좀 시청 청사를 건립하는 것보다 먼저 우리 숙박 시설을 넉넉히 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말씀을 드리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김재임   
ㆍ그래서 이제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건 이렇게 많은 수학여행 학생들이 오면 체류하고 먹고 그러고 가는지 그런 시설이 충분한지 그런 계획은 앞으로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지금 현재 수학여행단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여행단들이 오면 평일에 주로 오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있는 숙박 시설들이 대부분이 많이 활용이 되고 있고 또 과거에는 수학여행단들이 오면 어느 식당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에듀몰이랄지 이런 뷔페 형태를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형태에서 대부분 많이 소화를 하고 있고 현재 실질적으로 그 수학여행단들이 왔을 때 숙박 시설이 부족하다는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ㆍ다만 주말에 이렇게 몰리는 관광객들이 오거나 일정 행사 기간 동안에 왔을 때 부족한 현상은 있었지만, 평상시에는 그렇게 평일에는 많이 부족한 것은 지금 없기 때문에 그것은 크게 수학여행단들을 위한 별도의 이런 숙박 시설을 만드는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로서는 향후에 검토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김재임   
ㆍ한 가지 빠져서 다시 물어보려고 하는데, 음식 페스티벌할 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그 주변 상가에 가서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했는데 지역이 정해져 있습니까? 우린 좀 앞에 다른 지역 가니까 안 받는다 하더라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것은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 축제할 때는 많이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까 지역에 있는 농산물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로컬푸드 형태의 별도의 장소를 지정을 해 갖고 했고 또그런 특산품이나 이런 것들은 무분별하게 하기는 어려워서 사전에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있어서 그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아무 데라도 사용하게 되면 사용하는 데 좀 문제가. 10%를 공제를 하기 때문에 동의하신 분들만 한해서 했고 그분들에 한해서 푯말을 배부를 해서 부착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그것을 이해를 못하신 부분들은 불편을 좀 끼쳤던 부분은 좀 있을 겁니다. 
○위원 김재임   
ㆍ글쎄, 저는 비용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효과가 없는 것 같고 별로 칭찬할 만한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조금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런데 이것 또 주변의 상가나 이런 데서 의견을 들어 보면 기존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 적이 없었고 또 평균 두 배 이상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이런 것들이 대체적으로 상가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우리 아까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내 닭 내가 잡아 먹었다. 저는 그게 쿠폰 시민들한테 팔아 가지고 쿠폰 어차피 써야 되니까 버리기 아까우니까 와서 그런 것 같아서 좀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김재임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입니다. 저는 관광진흥과에 대해서 업무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아주 세세하게 질의를 하셔서 웬만하면 저는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것은 제가 한마디 안 하고 넘어가면 안 되겠다 싶어서 질의를 했는데 김재임 위원님이 앞서서 다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또 저희 지역구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현장에서 느꼈던 것 몇 가지만 보완해서 말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혜숙   
ㆍ지금 원래 우리가 로컬푸드를 1회 개최했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푸드&아트 페스티벌.
○위원 유혜숙   
ㆍ1회 아닙니까? 이번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처음으로 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 그런데 그때 1회 개최한다고 하면서 보고할 때는 로컬푸드매장도 겸한다고 분명히 했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농산물도 한 부스를 이렇게 설치해서 살 수 있도록 해 주겠노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그런 코너가 없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있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로컬푸드. 예, 있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별로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와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거기에는 왜냐하면 남교오거리 쪽에 입구 쪽에 하다 보니까 
○위원 유혜숙   
ㆍ거기까지 안 가 본.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쪽에 안 가신 분들은 아마 모를 수도 있었습니다마는 거기에 판매 수익은 농협을 통해서 4,600만 원어치를 쿠폰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근데 자꾸 쿠폰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실을 좀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혜숙   
ㆍ이 쿠폰이라는 게 아까 미리 구매를 하면 10%를 할인해서 이익을 줬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실제 현실로는 상당히 좀 불만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그 동네마다 어느 정도 할당량이 있었고 그리고 또 그것을 할당량이 있다 보니까 그걸 자진해서 산 게 아니라 맡기는 쪽, 의무적으로 이렇게 맡기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그것도 사실은 좀 불만이 있었고 그리고 이 지금 이 페스티벌이 푸드&아트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럼 푸드는 일단 먹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고 아트라는 것은 거기서 지금 패션쇼 좀 하고 노래 좀 불러주고 뭐 이런 정도의 공연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걸 아트로 분류를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그 위원님이 혹시 못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문화의 거리에 50개의 아트 부스를 마련을 해서 각종 우리 지역에 있는 공방이나 또 예술품 또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현장에서 보신 분들은 그 아트하고 같이 겸했다는 것을 전부 알 수 있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그것은 어떤 구색 맞추기 같은 느낌이었고요. 그 원래 문화의 거리가 토요일로 거기서 장터도 열리고 그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거기에 보면 거기에 문화의 거리에 입점해 있는 공방에서 자기들이 만든 걸 가지고 나온다거나 아니면 그냥 뭐 물건 팔고 싶은 벼룩시장처럼 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거기 한 코너를 맡아서 물건을 내서 팔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그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하고 있는 그런 거 하고 특별하게 아트 페스티벌이라고 이름 붙여 갖고 거액의 예산을 들여서 했던 것하고 크게 차이가 없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그것은 그 50개 부스는 거기에 있는 분들은 한 분도 없었고 다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고. 
○위원 유혜숙   
ㆍ그럼 외부에서 왔다는 것은 우리 순천이 아니라는 뜻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순천에서 왔지만 순천 지역 내에서 거기 문화의 거리 말고 문화의 거리는 본인의 그 상가 있는 데는 그래도 판매가 됐고, 이 부스들은 그와 별개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거기도 반응이 아주 좋았다는 말씀이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오신 분들은 다 반응들이 좋았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거는 과장님생각이시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저희가 설문을 이렇게 조사를 해보니까.
○위원 유혜숙   
ㆍ예예, 그리고 여기 보니까 26만 명이 방문을 해서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66억 원이라고 어떤 근거로 이런 통계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제가 여기가 저희 지역구이기 때문에 제가 매일 좀 이렇게 둘러봤습니다. 둘러보고 인근 상가에 상인들의 이야기도 들었고요. 그리고 저도 쿠폰을 샀기 때문에 그 쿠폰을 어떻게 쓸까 하고 또 이제 지인들을 모시고 가서 이렇게 좀 둘러봤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처음에 우리가 기대를 했었을 때는 순천에 어떤 음식을 소개하겠다 순천의 대표 음식이라. 음식하고 주전부리는 달라요. 그런데 대표 음식을 소개하는 그런 그 축제로 만들겠다. 그렇게 보고를 하셨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때 저희들이 이제 그 우려했던 게 음식을 만들려면 그 공간이 상당히 그 뭐 솥도 걸고 음식을 만들어 내려면 공간이 상당히 넓고 그럴 텐데 길거리 에다가 부스 하나 받아 가지고 거기서 어떻게 음식을 만들어 낼까. 공간도 좁을 것이고 또 그 어떤 가스나 이런 여러 가지 설치 문제도 그렇고 상당히 좀 애로사항이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그런 염려 없이 다시 그냥 잘할 수 있겠다고 그렇게 자신 있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가서 보니까 어떤 느낌이냐면은 여기 뒤에 보니까요. 296쪽에 보면 생태관광 특화 프로그램 운영 그래 가지고 테이크아웃형 순천 대표음식 개발이라고 해졌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혜숙   
ㆍ테이크아웃. 딱 이게 맞아요. 테이크아웃형 주전부리 음식, 그 느낌이 테이크아웃해 가는 주전부리 음식을 파는 그런 매장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그래서 지금 여기 물론 이제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주변에 저희 지역분들 그리고 그 상가분들한테 들었던 이야기는 상당히 그 부정적인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걸 다시 또 2회를 내년에 또 개최를 할까. 그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는데 당연한 것처럼 다시 또 내년에 또 2회를 하겠다고 하고 또 시장께서는 시정설명에 오셔 가지고 이게 너무너무 흡족하게 잘돼서 내년에는 두 차례 개최할 생각까지도 있다고 그런 또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장님께서 계속 현장에 계시지는 않았을 것이고 보고 듣고 그런 판단을 하셨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시장님은 계속 오시고 오후 저녁 시간에는 계속 그 부스를 각 이렇게 돌아보셨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시장님이 종일 머물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혜숙   
ㆍ어느 순간에 와서 보시고 가셨겠지만, 그래서 아무튼 이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이고 저도 반대입니다. 
ㆍ여기까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도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게 축제입니까? 그게 뭡니까? 아니, 아니 정확히 개념 정리를 좀 하고 싶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이것은 축제로서 음식과 또 예술을 접목한 그런 축제 형태가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음식과 예술을 접목한 축제 형태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게 우리 순천만의 축제입니까? 그 외부인들까지 이렇게 모시려는 축제였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물론 지역 주민들도 축제라면 다 참여를 해야 되지만 외부인들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이런 목적 하에 추진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제 첫째 시작할 때 가장 또 말이 많았던 게 푸드&아트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잖아요. 아니 티켓을 그렇게 강매를 해 가지고 그 정도 많이 팔았으면 어찌 됐든 티켓이 많이 나갔으니까 그 주변 장사도 잘됐을 거라고 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말씀하신 대로 어쩔 수 없이 돈 투자했으니까 와서 먹어야 될 거 아닙니까? 안 오고 싶어도 또 와야 되고 강제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뭐 회사까지 이렇게 강매를 해 가지고 회사도 그렇고 각 면 단위나 동 단위 다 강매해 가지고 그 강매지 그것이 자발적인 건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위원 박계수   
ㆍ딱딱 맡겼으니까, 몇 개씩.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이제 목표를.
○위원 박계수   
ㆍ뭐 표로는 몇 개, 몇 장. 어디에 무슨 주암면은 인구가 얼마 되니까 몇 장. 이거는 강매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물론.
○위원 박계수   
ㆍ안 그럽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처음으로 하는 행사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아니, 축제라는 게 그렇게 강매해서 해 가지고 이게 예를 들어서 지금 갈대축제를 안 하고 이거 푸드&아트 페스티벌로 했는데 도대체 좀 이해가 안 가요. 제가 봤을 때는 그 장소 자체도 지금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 장소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제가 봤을 때는 도시재생과에서 그쪽 그 문화의 거리 해 가지고 해야 될 위치인 것 같아요. 위치 자체도 .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물론 도시재생 구역에서 지역의 여러 가지 문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물론 하실 말씀은. 제가 어떤 말을 해도 하실 말씀은 있겠습니다마는 이제 우리 지금 각 위원님들이 보니까 지금 담당 과장님께서는 다 성공이라고 지금 계속 말씀하고 계시고 우리 위원님들은 다 안 해야 된다고 지금 말씀하고 계시고, 우리가 괜히 거기서 하지 마라 그건 아니잖아요. 이제 우리가 제3자로 듣는 소리도 많고 그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저희들이 직접 가서 보고 느낀 점이 있기 때문에 다 하는 얘기인데, 그거 뭐 꼭 내년에 2회를 해야 됩니까? 1년에 두 번씩 해야 되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이게 두 번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런 도심 내에서 시민들이 같이 어울리고 또 이런 장이 사실상 많지를 않아서.
○위원 박계수   
ㆍ나는 경제유발 효과라고 하면 외부인들이 와 가지고 정말 관광객이 와서 돈을 쓰고 가는 것이 경제유발 효과지. 강매 티켓을 팔아 가지고 뭐 아까 우리 신민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 닭 잡아먹기로 그런 식으로 한 것. 그것이 경제유발 효과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근데 저희가 오신 관광객을 파악을 해보니까 약 한 30%가 외지 관광객들이 왔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한다 그러니까 와 봤겠죠. 그 정도는 뭐 얼마나 체크가 얼마나 됐는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러잖아요. 이게 아니 안 가고 싶은데 그래. 아니 가니까 뭐라고 “아이씨, 이거 맡겼는데 티켓을 안 갖고 갈 수도 없고 샀으니까 할 수 없으니 가 보려네.”이래! 이게 시민들 그 정확한 얘기예요. 물론 자발적으로 가고 싶은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그러더라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것이 사실이야. 내가 뭐 나는 진짜 행정사무감사 때도 정확히 지금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는 안 해야 될 것 같아요. 위치도 바꿔야 되고 예를 들어서 한다고 할지라도. 위치가 거기에서는 도시재생과에서나 예를 들어서 문화의 거리 해 가지고 그 위치에서 해야 될 장소지. 관광진흥과에서 그 자리에다가 해 가지고 축제를 한다? 미쳐버렸다.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처음에 저희들도 그거하면서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도로기 때문에 사실은 걱정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차장이나 이런 것들이 좀 부족했기 때문에 우려도 좀 됐고 그러나 대체적으로 보면 거기 오신 시민들이 아, 이런 도시에서 해보니까 많은 시민들이 전체적으로 같이 모일 수 있는 공간도 되고 또 외지에서는 이런 이색적인 축제를 하니까 좋았다. 
○위원 박계수   
ㆍ그것이 좋다 그럴지라도 위치나 행사 그 자체는 내가 봤을 때는 관광진흥과에서 할 위치나 장소는 아니더라 그 말이야. 장소나 그런 아이템은 아니더라 그 말이야.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제가 봤을 때. 그렇지 않은가요? 아니 정말 좋은 갈대축제를 왜 버리고 푸드&아트로 해 가지고 도시재생하는 곳에 가서 그걸 합니까? 관광진흥과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저희가 또 이견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현재 그 갈대축제는 과거에 평가를 통해서 갈대축제.
○위원 박계수   
ㆍ갈대축제할 때는 굉장히 갈대축제가 좋다고 했어요. 갈대축제를 버리면서 갈대축제가 안 좋다고 말씀해 버리면 안 되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안 좋은 것은 아니고 갈대축제가 도심권에서 하다 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아니 어떤 걸 시조할 때 저희들이 물어보는 게 “아, 그거 안 좋습니다.”해본 적이 한 번도 설명할 때 해본 적이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건 뭐냐하면 도심축제 그 갈대축제를 도심에서 하다 보니까 도심에 갈대도 없는데 왜 여기서 하냐는 이런 뭐 의견이 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 정도에서 저도 얘기를 좀 마무리하고 싶고요. 아까 그 25명 숙박업 하는데 저거 주잖아요. 그게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아까 그 20명에서 25명이라고 하는 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과장님은 생각해봤다 그러는데좀 더 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여행단도 이 시골이나 이런 데는 학생수들이 부족해 가지고요. 그 숫자를 맞출 수가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아예 그런 혜택을 더 못 봐 버려. 그런 조그만한 학교는요. 학교라는 학교 수학여행이다 그러면, 여행단이다 그러면 그렇게 지원을 해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학여행단을 유치를 하려고 생각한다면 그렇잖아요. 저는 예를 들어서 아, 15명도 갈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그렇잖아요. 학교가 작으면 이러더라고. 지금 면 단위 학교 중에서 한 학년이 뭐 20명이 못되고 10몇 명밖에 못되니까 예를 들어서 4학년, 5학년, 6학년 합쳐 가지고 가는 학교도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하셔서 꼭 학생들 수학여행단은 그것을 인원수를 제한한 것은 좀 옳지 않다. 전 이제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일반관 광객들이야 예를 들어서 그 작년에도 약간 부정적으로 이렇게며 인원수를 올려 가지고 타 먹고 그런 경우도 봤는데 일반 관광객들이야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수학여행단은 좀 인원 제한 없이 해도 충분히 그 사람들은 그 학생들 와서 정말 순천 와서 이렇게 하고 싶은데, 그런 거 혜택이라도 좀 같이 줘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지금 대체적으로 보면 그 수학여행단 지원 기준이 각각 다릅니다. 뭐 50명 이상이 되는 데도 있고 또 30명 이상이 되는 데도 있고 그러나 우리 시는 그나마도 25명으로 금년도에 조례를 개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수학여행단들이 더 축소가 된다면 그때 별도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그 지금 트롤리버스는 어떤 식으로 이제 업자를 선정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난번에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4개 업체가 와 가지고 별도의 민간 심사단을 구성해서.
○위원 박계수   
ㆍ지금 우리가 차를 사 가지고 이렇게 운행할 수 있는 업체를 맡기는 것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그것은 차를 트롤리버스는 일반 버스에 비해서 2배 이상이 비싸기 때문에 그 비싼 부분. 예를 들어서 50% 정도에 대한 것은 시에서 지원을 하고 50%된 것은 본인이 부담하고 그래서 현재 운행 형태하고 같은 코스를 지금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이제 자부담 50%면 그 회사 버스가 되어 버리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3년 그 예를 들어서 운영기간은 3년인데 향후에 3년이 넘어서 재공모를 해서 하게 될 때, 그 회사가 그걸 운영을 하지 않고 다른 데가 업체가 됐다면 그때 당시의 가격으로 평가를 해서 그 금액을 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 다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원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렇게 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예, 알았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본 위원도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하고 자료 요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추진실적에 보면 26만명이 방문을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1년에 한 8만5천 명 정도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상암월드컵구장이 한 6만6천명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 사람들이 그만큼 왔다고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그 조사를 해보면, 평가를 별도로 평가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3시간에서 3시간 20분 정도의 평균 머무는 시간으로 계산이 됐습니다. 면적과 같이 하니까 한 26만 정도로 산출이 됐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66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나타났는데 한 명이 와서 2만5천 원 정도 경제유발 효과를 냈고 이게 하루에 22억 원 정도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한 열흘 해 가지고, 열흘이면 220억이고 100일이면 2,200억입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면 이렇게 이윤이 많이 난다면 이 사람들이 와서 돈을 내고 해야 되는 겁니다. 올 우리 시비로 하는 것이 아니고 돈이 이렇게 많이 유발 효과가 난다 그러면 왜 우리가 시에서 돈을 줍니까? 우리가 돈을 받고 장소만 빌려줘도 되죠. 그런 것처럼 이런 것들이 축제 현장평가 용역 자체가 이게 아주 우호적으로만 이렇게 된 거예요. 아무튼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료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그 애초에 이거 로컬푸드를 계획했을 때 사업계획서 일부, 그다음에 로컬아트 페스티벌정산서 일부, 정산서는 그 원본을 복사한 것, 영수증, 증빙자료, 통장사본 일체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 축제현장 평가 용역 결과보고서 그것도 1부, 그다음에 네 번째 그 쿠폰 판매현황 1식 해서 이렇게 4가지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정원산업과장 나오셔서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과 담당 소개과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정원산업과장 이재근입니다. 2017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의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정원정책 담당 조주은입니다. 
ㆍ박 훈 정원산업 담당입니다. 
ㆍ손정순 정원문화 담당입니다. 
ㆍ311페이지, 예술정원을 도심으로 제4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도심 일원 60개소에 생활 개선이 필요한 곳에 예술 정원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정원 축제로서 지역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312페이지, 2017년 아름다운 한평정원 가꾸기 사업은 순천시 전역에 조성된 한평정원 조성지에 대하여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문화, 예술, 아트도 판매되는 가드닝 프리마켓 개설 운영입니다. 생산과 유통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대안 시장으로 판매자와 구매자의 벽을 허무는 가드닝 시장으로 정원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내년 4월부터 매년 1회 시내 일원에서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ㆍ314페이지, 순천 가든스쿨 개설 및 운영 계획 수립입니다. 현재 정원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예술가이며 창조가로서의 정원 디자이너 양성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연구 용역을 통해 건축, 조경,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에 부응하고 정원산업을 이끄는 산실로 정원의 도시 순천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취업 인력 양성 교육기관 개설 및 운영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철쭉 정원의 도시 조성 및 철쭉 가드닝쇼 실시 계획 수립입니다. 도시 내 일정 공간에 개최됐던 메가 이벤트 정원박람회에서 대한민국 철쭉가드닝쇼를 통해 정원 문화와 산업의 동반 성장 견인이 필요한 실정으로 순천의 일부 공간만의 정원이 아닌 순천의 특화된 대표 수종 철쭉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경수, 화훼산업을 일으킬수록 있도록 가드닝쇼 실시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ㆍ316페이지, 순천 정원 관광 산업화를 순천시 개방정원 등록제 시행입니다. 순천시 관내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 중 우수한 개방 정원을 발굴·육성함으로써 또 하나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 정원 등록제 추진 계획을 마련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순천정원지원센터 건립입니다. 정원문화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기대를 융합하여 정원 관련된 전문가양성, 정보지원, 정원문화산업 관련 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정원지원센터는 11월 2일 지방정원 변경 등록이 전라남도에서 이루어져 산림청에 보고된 상태로 정원지원센터 부지가 지방정원 내로 편입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건립 공사 준공과 함께 부대시설을 준공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ㆍ138페이지,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 전시 판매장 조성 추진입니다. 타당성 용역을 거쳐 순천만정원 인근 부지에 건설될 정원 식물 기자재 유통 전시 판매 등은 현재 내년 국비에 설계 용역비가 확보되어 내년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정원 소재 산업 및 기자재 산업 발전 촉진으로 정원 산업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조경수 공판장 조성 추진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 부지에 건설될 정원수 공판장은 정원수 재배는 많으나 거래 및 가격 형성은 중간 상인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규모화, 규격화를 유도하여 선진 수목 유통체계 구축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 국비 예산이 확보되어 타당성 조사 용역과 함께 투융자 심사를 거쳐 설계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ㆍ320페이지, 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 활성화 지원입니다. 관내 우수한 남부수종 홍보 및 판매를 통한 공판장 기반 마련과 함께 관내에서 생산된 정원수 품질 인증을 통한 대외 인지도 및 신뢰 향상을 위해 꽃과 나무 시장 운영, 순천정원수 품질 인증 디자인 개발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전시회 개최입니다. 금년에 개최되었던 철쭉, 조경수, 국화분재 전시회를 분재 애호가 관심 유도로 정원문화 확산 및 분재 생산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내년에도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322페이지, 꽃과 나무 상담소 운영입니다.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국가정원 동문 출구에 꽃과 나무 상담소를 운영하여 관내 정원 자원 자유로 수집과 함께 식물 식재 및 병해충 정원 관리 등 꽃과 나무의 재배 관리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ㆍ정원 관광의 새로운 시도, 정원투어·정원축제 운영입니다. 내년 1월부터 2억8천6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계절별 오픈 가든투어와 함께 정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주민 주도형 정원축제 오픈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역 주체를 활용한 정원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324페이지, 28만 시민 모두가 정원사! 시민 정원사 양성입니다.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대상별 맞춤 교육 및 관련 특강 개최로 정원문화 대중화 및 접근 기회 향상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생애 주기별 정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일상 속 실질적 교육을 통한 정원의 생활으로 정원문화 확산 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나눔으로 꽃 피우는 정원문화 정원 나눔 봉사단 운영입니다. 정원 교육과 재능 나눔을 연계한 시민 정원사 사후 활용방안으로 시민 주도의 나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 활동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봉사자들의 자립과 자활 능력 배양을 위해 단계별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자발적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지속적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326페이지, 시민 참여·소통을 통한 정원 문화 대중화입니다. 1가구 1정원가꾸기 운동을 전기 및 꽃데이 굿데이 운영, 실내 정원 조성 수기 사진 공모전을 통해서 정원 만들기를 통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정원문화 향유 계층 저변 확대를 통한 정원 산업화 토대 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문화 행사 추진입니다. 정원의 날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토록 하겠으며, 민·관 협업으로 정원문화 행사를 추진토록 하고 정원 도시의 위상 정립을 위해 기념식, 컨퍼런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 만들기 운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ㆍ328페이지, 정원 전문가와 함께 하는 정원산책버스 운영입니다. 지역의 정원 자원과 정원 전문가를 발굴,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찾아가는 정원산책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정원산책, 정원문화 프로그램과 병행 추진하고 정원 전문가와 정원산책버스를 연계토록 하겠으며 정원산책버스 운영을 위한 정원 자원 조사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시민의 행복 충전을 위한 정원 힐링패키지 운영입니다. 시민이 생활속에서 식물을 가꿔보는 직접적인 계기와 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 독려 및 정원의 도시, 시민의 위상 제고를 위해 반려 식물 가꾸기 운동의 전개와 함께 정원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 정원 감성캠프 확대 운영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일당백의 정신으로 나가는 우리 정원산업과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습니다. 어찌 보면 저는 그래요. 우리 정원산업과는 갑자기 지금 11명 정원에 현원 10명이라 그랬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찌 보면 이분들은 진짜 일당백을 하는 게 맞아요 진짜. 정녕 우리 국가정원을 만들고 정원박람회를 추진했고 정원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또 이 정원산업을 통해서 순천의 미래, 천 년 곳간을 채워 나가려고 했던 것인데 10명밖에 인원이 없다. 거기에 좀 찹찹한 마음을 좀 갖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지금 계획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먼저 고생하신다 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ㆍ사실 정원산업과가 태동이 되어서 이제 좀 정원산업에 대한 방향들이 조금 씩 조금씩 정립되어 나간다는 모습을 봤을 때 본 위원은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순천시가 왜 그렇게 좀 방향을 제대로 잡아 놓고도 푸시를 안 하는가 그런 아쉬운 마음도 갖고 있어요. 지금 우리 정원산업과를 통해서 6차 산업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지금 궤도로 올리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게 1995년도 도쿄대 나라오미 교수가 6차산업화라는 것을 처음 부르짖었을 때 생소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순천은 2016년에 이 정원산업의 6차산업화를 시도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여러 가지 그 사항들이 있습니다마는 굉장히 우리 순천의 미래, 좀 전에 관광에 대한 어떤 마이스 산업 내지는 관광 산업에 대한 측면하고 이 정원산업이 큰 축으로 굴뚝 없는 산업의 큰축으로 저는 걸어 가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이 방송을 우리 총무과에서 보고 있다면 인원 팍팍 늘려서 정원산업과 더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됨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이런 말을 하면 우리 또 과장님 입장이 난처해지나요? 그런데 한 가지 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면 정원산업과가 6차산업화로 방향을 틀고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면 이것들을 어떻게 지금 우리가 국가정원을 토대로 한 이 정원산업의 발전들을 이루어낼 것인가. 거기에 대한 고민들을 지금 해야 될 과제 아닙니까? 총력을 집중해야 되겠죠. 그쪽에. 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열매들이 영글고 있는데 그 나무 조금만 관리해 놓으면 커다란 과실을 따먹을 수 있는데 열린 열매라고 거저 그냥 열릴 거라고 생각을 하고 관심을 안 가져 버리면 안 될 것 같다. 지금 우리 순천시가 열린 나무라고 다른 데에다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게 아쉽다. 솔직한 입장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각. 과장님께서는 “아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쩝니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 와중에 그나마도 열심히 나무 잘 가꾸고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그런데 많이 좀 정책적인 투여가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 말씀을 드리면서, 한평정원 페스티벌하고 323쪽 오픈가든 투어 약간 성격은 다릅니다마는 조금 약간 이것을 좀, 하나로 좀 묶어서 좀 더 큰 단위로 어떤 정책들이 만들어지기를 좀 바라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왜 그러냐면 우리는 지금 이미 순천은 도시가 아닙니다, 정원입니다. 라고 했잖아요. 정원의 도시를 지금 표방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정원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려고 지금 모든 행정력들을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추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그렇게 했다고 한다면 좀 더 이런 대표적인 뭐 한평정원 페스티벌, 오픈가든 투어 이 두 축제를 하나로 합쳐서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한번 잘 한번 매개를 해보면 어떻겠는가 라는 저 어떤 생각을 해봤고요. 그다음에 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제는 전국에 우리 순천하면 연상할 수 있는 것, 순천만 그다음에 정원박람회, 국가정원1호.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순천하면 이제 그것을 먼저 떠올려요. 그러면 정원 관련 대표 행사가 기획이 돼야 되겠죠. 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지금 다른 죽어라고 축제에는 몇 십억씩을 지금 쏟아 부어 버리고 있단 말이에요. 자꾸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강력하게 요청을 해서 정원 관련 축제를 좀 해보자. 일본에 참고로 제가 자꾸 그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우리 지금 도시가 시화가 철쭉이고, 철쭉 어떤 정원의 도시 조성 및 철쭉 가드닝쇼 실시 계획 수립을 한다고 하니까 이런 축제를, 철쭉 축제를 큰 축제들을 해 나가면서 이것을 산업화로 이끌더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이 부분들도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내년도 4월인가 5월에 아마 카노마시에서 일본 카노마시가 철쭉 산업 뭐 우리보다 한 20년이 앞선 데니까 그건 인정하고 들어갈 건 들어가야 되겠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거기 4월인가 5월엔가 한 번 하는데 그거 꼭 한번 계획 한 번 세워 보세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보고, 느끼고 해서 우리도 때로는 모방이 새로운 창조를 불러일으키는 거니까 한번 그 부분들을 모방을 해 나가야죠. 그래서 대한민국 대표 정원 관련 대표행 사를 기획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저는 좋겠다. 이왕이면 한평정원 페스티벌이라든가 뭐 오픈가든 투어 이런 것들도 하나로 좀 압축을 해서 좀 더 크게 볼륨을 좀 키워 보는 것도 어떻겠는가 라는 생각. 그것도 좀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은 차후에 시간이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과장님 얘기보다는 별도로 보고를 드립시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은. 그 다음에 더 주문을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 전시판매장 조성입니다. 318쪽 봐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순 매매가 이루어지는 상업 공간이 아닌 문화 공간으로 좀 조성해 주십사 라는 것을 좀 주문드리고 싶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위원 신민호   
ㆍ왜 그러냐면 우리 그 다국적 가구 업체인 ‘이케아’라는 가구 아시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전국적으로 대규모 매장을 가지고 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여성 위원님은 우리 그 유혜숙 위원님께 잠깐 좀 그 말씀을 드렸더니만 “이케아가 어떻습니까?”라고 했더니만 가구로서는 그 가구 쇼핑을 하는 데 있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가구만 사러 가는 게 아니라 가족 단위로 가서 쇼핑을, 그 즐기러 가더라고요. 그냥 거기에서.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인터넷 내 체험 수기도 보고 그랬는데 그래서 이 대규모 특색 있는 어떤 디스플레이 등으로 가구 구매를 하나의 문화로 이끌어 낸단 말이에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것처럼 앞으로 조성할 판매장도 도·소매업자들이 단순히 그냥 거래하는 어떤 그런 공간으로만 만들지 말고,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좀 그런 공간으로 한번 목표를 설정하고 좀 준비를 해 주십사 라는 주문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런 분은.
○위원 신민호   
ㆍ간단히 손님들이 머물면서 정원문화를 즐기고 또 관련 물품들을 구매하고 그런 형태로 좀 실시설계에서부터 좀 집어 넣어주기를 좀 고민을 해서 좀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알겠습니다. 타당성 조사 용역에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마는 실시설계 단계에서 더욱 보완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네, 그렇게 해서 꼭 한번 이런 부분들이 지금 여러 가지 우리 정원산업고에서 많은 것들을 지금 고민을 해서 야심차게 준비해 나가고 특히 올해부터 정원산업과가 정원산업에 대한 어떤 그런 틀들을 만들어 간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 저도 가슴 벅차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ㆍ그렇지만 그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금 10명밖에 안 되는 그 직원들 여건 속에서도 이뤄내는 것 대단하다 라는 생각도 하지만 더 뛰어서 우리 앞으로 우리 순천이 나가는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게 우리 정원산업과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좀 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우리 의회와 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네.
○위원장 나안수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그 순천 정원지원센터 건립을 지금 하고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난번에 현장을 가 봤더니 착공된 지가 좀 꽤 됐더라고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게 70억입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정원지원센터가 건립이 되면 그 정원지원센터에서 하는 기능이 뭐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주요한 기능은 정원과 관련된 전문가 양성 그다음에 창업지원 정보와 관련된 창업정보 지원, 그 다음에. 
○위원 이창용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다음 페이지에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 전시 판매장. 이건 또 뭐죠? 기능이? 90억이구먼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이것은 이제 어떻게 보면 정원지원센터에서 발굴되고 연구된 것들을 이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 전시 판매장을 통해서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지금 현재 정원산업과 관련된 각종 기자재나 식물과 관련된 전체적인 유통 구조를 이 지금 기자재 유통센터에서 하기 위한 그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다음 페이지에 조경수 공판장. 이건 또 어떤 기능을 갖고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이제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 전시 판매장에서는 옆에 있는 조경수와 관련된 부분도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조경수 공판장은 이 옆에서 할 수 없는 조금 대단위의 어떤 조경수와 관련된 유통, 경매시장을 운영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완적인 기능으로 보시면 더욱더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이 기능을 몰라서 물어본 건 아닙니다. 기능을 몰라서 물어본 건 아니고, 이제 우리가 정원박람회장이 개최되어서 지금은 정원으로 국가정원으로 이렇게 지정이 돼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데 순천만 국가정원이 인근에다 이걸 지금 다 건립을 한단 말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건물을 짓고 나면 기본적으로 매년 들어가는 것이, 인건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경직성 경비가 들어간단 말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근데 다른 데도 아니고 정원 인근에다가 정원지원센터 건립되죠? 또 전시장 건립되죠? 또 공판장 건립되죠? 그러면 정원이 전부 다 건물로 둘러싸인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제가 그래서 정원지원센터 건립 그 현장 제가 그 이야기를 했어요. 건물 짓는 것 정말 우리 좋아하지 말자. 경직성 경비가 계속 들어간다는 말이죠. 그리고 또 정원지원센터에서 또는 이 3가지 중에서 한 군데에서 기왕에 정원지원센터가 지금 건립 중이니까 이 3가지 기능 다 할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다 할 수 있습니다.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떤지 모르는데, 국비 얻어 왔다고 해서 무조건 건물 짓고 말이지 뭐 이렇게 하는 거 좀 생각이 필요해요. 필요하고, 때에 따라서는 우리 안 지련다. 반납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고 그래요. 왜냐하면 우리가 계속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가면 불필요한 경직성 경비가 계속 낭비가 된다니까요? 나중에 우리 경기가 안 좋았을 때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교부세라든가 이런 게 줄어들었을 때 우리 지방세가 줄어들었을 때 경제가 안 좋고 문제가 생기면 우리 지방자치단체 어떻게 운영하려고 이렇게 건물 짓는 걸 좋아하냐고요. 더 더구나 정원산업과에서 왜 건물 짓는 걸 이렇게 좋아하나 모르겠어요. 이 3가지 것을 제가 이야기하면 일반 상식 선에서 좀 벗어나는 이야기를 한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똘아이 같은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것이 옳단 말이죠. 하여튼 건물 짓든 안 짓든 좋습니다. 그런데 내가 속기록은 남기려고 해요.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런 부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뭐 일당백 하는 우리 특히 정원산업별로 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용어가 나왔지 않습니까? 우리가 정원을. 그런데 산업까지 연계를 하니까 무척 고생하고 있다는 그런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 조주은 계장님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좋은 용역 보고서가 아니라, 그걸 정리해서 이렇게 좋은 책자들을 만들어 주시고 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왜 이 늦은 시간에 좀 하느냐면 이건 이제 내년도 예산과 관련된 부분이 있어서 좀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금방 우리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 말씀을 많이, 좋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건물에 대한 부분.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정원은 건물이 아니라 정말 그 자연을 더 이렇게 가까이 즐기기 위해서 만드는 거 아닙니까? 지금 우리 조경수 공판장하고 정원식물·기자재 종합유통센터 위치가 어디쯤입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도시계획에 기본적,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놓은 것은 순천만 국가정원 건너편 풍덕지구.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쪽에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 저희들이 이제 국회 가서 그것을 봤습니다. 김태년 의원님 당에서 저희들은 이 서류를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그 오천택지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민원 중의 하나가 순천만 국가정원이 막힌 듯한 둘러싸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겁니다. 좋은 정원 만들어 놓고 그 앞에다가 30층짜리 아파트 지어서 앞에 순천을 다 볼 수 있는 그 좋은 뷰. 그 스카이 라인이라든지 이런 것이 없어져 버립니다. 2,455억이라는 엄청난 돈, 많게는 한 3,000~4,000 들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 놓고 그 가치를 떨치는 행위를 지금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또 앞에다 지으면, 뭘로 뒤에다가 뭐 통로 만드셔 가지고 우리 뭡니까? 옛날에 그 아우토반 도로 그 지하에다가 통로 만들지 어쩔지는 모르지만 건너가야지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깁니다. 이제 순천만랜드가 어쨌든 투자를 포기했으니까 그 좋은 땅이 있습니다. 그 좋은 땅, 바로 연결 연결해서 에코에듀체험센터, 잡월드 한 애들도 예를 들어 건물 꼭지 어야지 된다면 거기 가서 화분 사고, 할 수 있게끔 연관해 갖고 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정원 종합유통 전시 판매장이라든지 그리고 공판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걸 합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만약 필요하다면 대단위로 만들어 갖고 해야지. 그래야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 운영비를 절약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위치도 지금 옛날에 순천만랜드 있는 쪽 그런 쪽에, 그래서 예전에도 제가 주장했지 않습니까? 그건 정말 우리가 공익적으로 사용해야 될 땅이다. 순천시가 지금 올라가기 전에 그 땅을 좀 사가지고 공익적으로 이미 이제 뭐 유원지로 풀었다니까 그런 부분을 공익적인 부분에서 좋은 센터라든지 많이 지어야지 될 부분이 있다면 거기에다 지으면 정말로 우리가 분산이 아니라 합치는 효과,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그 전에 아마 순천만랜드를 고대해서 위치를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번 국비 하기 전에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길게 했습니다. 
ㆍ여기 보면, 319페이지에 2017년 용역 예산 국비 확보 그랬는데 확보를 위한 뭐 이렇게 계획 수립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이제.
○위원 허유인   
ㆍ확보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확보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랬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확보를 했으면 이것도 또 그 확보한 데 위치 하나면 예를 들어서 뭐 바꾸면 또 문제 생기고 그런 건 아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현재 단계에서는 그렇게까지는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하여튼 위치 부분에 있어서 순천만랜드가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은 거기를 사용할 수 없었지만 가장 좋은 데는 저는 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동문주차장에서 다리 놓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쭉 나가는 그 부분으로 잡월드라든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고 앞에 있는 순천만정원 앞 부분은 정말 트여 가지고 순천이 다 보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해 주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위해서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까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원지원센터 지금 공사 계속하고 계시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불가피한 공사, 동절기 공사를 피하기 위한 그런 부분에 대한 공사들은 조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런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예전에는 그게 국가정원으로 정원으로 여냐 안 여냐 이 부분 문제는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어저께 11월 2일자로 전라남도에서 지방 정원으로 편입을 시켰습니다. 정원센터 부지를.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면 이제 국가정원.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기 때문에 국가정원으로 부지로 편입된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예. 축하드립니다. 하여튼 뭐 고생 많이 하셔서 의회도 했지만 또 시에서도 열심히 해 주시고 시장님도 이야기를 잘하셔서 전남도가 그렇게 전향적으로 잘해 주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 정원지원센터 건물이 건물이 활용도가 높도록 그분들, 많은 분들이 지원센터 여기 이제 판매 시설도 있고 그러니까 좀 그렇습니다마는 막 이 뭐 세미나실 이런 것은 다른 데하고 같이 쓸 수 있잖아요. 우리가. 좀 예.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다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판매 시설이라든지 가서 로컬푸드 할 때 화분도 사고 뭐 이런 거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좀 되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시민양성, 정원양성 사업 과정요. 하여튼 이 좋은 수업인 것 같고 잘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만 어떤 단계들을 만들어서 ‘누구나 정원사다’ 그럼 그다음에는 ‘시민 정원사’그다음에는 우리가 우리 시라도 가드너 자격증을 준다든지 이렇게 단계별로 올라가서 그분들이 그런 것들을 교육 받은 욕구를 좀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 오래 된 부분이 있어서 하겠습니다. 정원 전문가와 함께 하는 정원산책 버스 운영. 이것이 뭔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금년도에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이것은 이제 지금 정원 문화기획단이라고 저희 자체적으로 자생적인 지금 모임이 하나 있습니다. 저기에서 우리 관내에 있는 정원 자원 중에서 오래된 정원 자원들을 찾아서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탐방 활동을 전개하고 했던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이제 내년에는 저희들이 그 프로그램이 봤을 때 조금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생각이 돼서 저희들이 알고 있지 못한 그런 좋은 정원들을 찾아서 다니는.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거는 시민들과 같이 가는 겁니까? 아니면 정원 전문가들만 움직이는 겁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는 정원문화기획단을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실시했는데 여기, 내년부터는 여기에도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시책화한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제 우려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 합니다. 옛날 우리 문화원이 문화탐방이라고 한 걸로 해서 월 1회 문화탐방을 갔습니다. 결국 그것이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뭐 어디 법적으로 이렇게 버스를 대절해서 놀러 가고 이런 것들이 행정에서는 좀 힘들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렇게 이렇게 심어 가지고 하는 악용돼서 거기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이 또 불만스러워 하고 정치적인 뭐 시장이라든지 선거 조직이라든지 이럴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버스비 대주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차라리 누구나 정원사라든지 시민 정원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켜 갖고 그분들에게 순천만은 볼 것도 있지만 좀 강화해서 한 이틀이라든지 이렇게 볼 수 있는 것 이런 걸 통해서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을 활성화된 다음에 시민들한테. 왜 그러냐면 모르는 분들은 봐도 잘 모릅니다. 어느 정도 안 만큼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놀러가는 식으로 어디 시장님 선거 조직이나 그럴 리는 없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그걸로 악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한번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 위원이 자료 한 건만 요청드리겠습니다. 
ㆍ320페이지, 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이거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 운영 실태, 인적 구성하고 그런 내용이 담긴 자료 제출을 요청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원산업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시민소통과장 나오셔서 과 담당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주요업무를 사업 개요만을 중심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시민소통과장 김점태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먼저 양해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2박 3일간 총무과에서 실시하는 금빛 부부학교에 입교하느라고 이의송 시민소통 담당은 참석하지 못 했음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ㆍ양효정 시민협동 담당입니다. 
ㆍ김미자 사회적경제 담당입니다. 
ㆍ김선순 청년정책 담당입니다. 
ㆍ채숙희 스마트소통 담당입니다. 
ㆍ보고 올리겠습니다. 330쪽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눈높이 소통 활성화입니다. 저희 시에서는 소통 활성화를 위해서 수시로 실시하는 정겨운 담소 등을 통해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1일 시민시장, 오픈 시장실 운영 등 친근한 시청 그리고 소통하는 집 운영과 소통 학교 등 소통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도 정담 1인 시민시장, 오픈 시장실 등 소통 활성화을 위한 시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332쪽입니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운동입니다. 지금까지 양심 운전자를 찾아서 사회단체 등의 협찬을 받아 기념품을 전달하였고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 학교와 사회단체 등을 찾아서 시민 의식 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도 관련 시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 일상 속의 작은 실천, 자원봉사 활성화입니다. 아시다시피 선진 사회 척도가 되는 자원봉사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자원봉사센터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7월 말 현재 순천시 인구의 약 23%인 63,932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 그리고 관내 9988쉼터와 자매결연 사업 그리고 지역단체의 지역연계 사업, 저명인사 자원봉사 릴레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자원봉사자 6만5천 명 등록을 목표로 하여 자원봉사자 교육과 그동안에 추진해 왔던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335페이지, 사회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보고서 사업개요에 5개 단체로 되어 있는데 4개 단체가 되겠습니다. 대상 단체 중에서 순천재향경우회가 사업을 포기함으로써 2017년도에는 4개 단체에 한해서 보조금이 지원되겠습니다. 
ㆍ다음 336쪽, 순천형 희망 마을 2+α만들기 읍·면·동 공모사업입니다. 행정과 다양한 공동체가 협업을 통해서 마을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위원님들의 배려로 1회 추경에 3억 원의 시설비를 확보하여 현재 17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도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마는 예산이 확정되면 사업 설명회와 공모 등을 거쳐서 사업이 선정되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338쪽. 주민과 함께, 읍·면·동 마을 계획 수립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새로운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마을의 중장기적인 계획이 없이 즉, 우선순위 등이 없이 마을 만들기와 공동체 사업들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지역을 좀 더 분석을 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각 동네별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서 각종 공모사업과 사업 추진 시 근거로 활용을 하고 동네의 목표를 주민들이 함께 공유·공감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금년 말까지 관련 계획 및 자료 조사와 함께 읍·면·동 의견 수렴 및 수요를 조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 마을 계획 수립 공모를 통해서 3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마을 계획단을 구성·운영한 다음에 추진단 교육과 마을 계획 수립 사업 발굴 등 일련의 과정을 절차에 따라 내실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ㆍ다음 339쪽. 동네 사람끼리 가르치고 배우는 별별 기술공작소 운영입니다. 이 사업 역시 신규 시책이 되겠습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 속에서 작은 기술을 가진 주민들 스스로 일자리 창출과 마을의 소소한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문화 여가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실사구시형 마을 공동체 교육으로 변화를 모색을 하고 상대적으로 지역사회에 무관심한 계층인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참여를 강화하여 작업생활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목공, 전기 제공 등 생활 속에 꼭 필요한 기술을 수요 조사와 더불어 인력풀을 구성하고 수강생 모집 등 분야별 과정을 개발하겠습니다. 내년에 약 950만 원 예산이 확정되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술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ㆍ그다음 340쪽. 철도 관사마을 관광 자원화 사업입니다. 2018년까지 국비 등 90억을 투입하여 조곡동 철도 관사마을 일원에 철도팩토리, 테마형 정원, 게스트하우스,며 전망대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고 내년도에 지특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사업 대상 부지 매입 등을 위해 주민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많은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마는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간 주민들 주도로 제1회 철도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금년까지 주민협의체 구성과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준비위원회 그리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내년부터는 선도사업 추진과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추진 등 기본 계획 추진 일정에 따라 꼼꼼하게 챙겨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342쪽입니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현재 71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도 예산은 변동 없이 2억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이 확정이 되면 사업 공모를 통해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병행해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참고로 한 말씀 보고를 드린다 라고 하면 이 마을 만들기 사업은 초창기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마는 날이 갈수록 비영리 민간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이 매년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공동체의 사업 참여 신청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만 국가의 보조금 지원 억제 정책에 따라서 그 수요에 다 충족히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ㆍ다음 343쪽.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5년도에 국토부 도시 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2018년까지 국비 2억, 시비 2억, 총 4억 원의 사업비로 동네 마을지기와 마을학교 운영, 마을신문, 마을역사 책자 제작 그리고 생태창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에는 생태체험센터 부지를 확보하여 공사를 추진하고 10월부터는 생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 제6회 아이디어 페스티벌입니다. 올해까지 5번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에 매년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을 하고 제안하는 그 참여율이 다소 떨어지고 그리고 아이디어의 실행이 감소하고 있어서 금년부터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좀 더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아이디어의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를 하였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올해는 청년을 주제로 선정을 하여 청년 위주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과 청년이 협업하여 추진을 하였습니다. 오픈 테이블, 청년캠프, 청년 아카데미 등의 과정을 거친 아이디어 페스티벌 결과 순천시 청년기본조례가 제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내년에도 특별한 주제 하나를 선정하여서 알차게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추진하겠습니다. 
ㆍ346쪽.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해 왔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시민소통과에서 일괄 추진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내부적으로 사무분장을 조정하여 저희과에서 추진하게 된 사업입니다. 신대지구하고 오천지구를 제외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소모임 등을 통해 공동체 형성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치 능력을 높이고 아파트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예산은 1억 원을 편성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ㆍ다음 쪽, 사회적 경제 지원 체계 구축 및 조직 육성입니다. 현재 우리 시 관내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은 사회적 기업이 23개소 그다음에 마을기업이 19개, 협동조합이 48개 등 총 90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저희 과에 사회적 경제 담당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현재 교육 등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ㆍ그 다음 쪽, 그리고 내년도에도 단계별로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해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 나가고 대기업 판매장 입점 협약 등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마는 당일 신민호 위원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10월 21일에 조례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6년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를 열고 우리 시 사회적 경제 공동 브랜드인 순천드림을 선포한 바있습니다. 
ㆍ다음 349쪽입니다. 사회적 기업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의해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3개의 사업적 기업이 있습니다마는 관련 규정과 지침에 의해서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27개 기업을 발굴해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 쪽, 마을기업 육성입니다. 마을기업은 행자부와 전라남도의 지원 사업입니다. 현재 14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기업 설립 전에 개념과 취지에 대한 취지, 운영 여론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현재 14개입니다마는 20개까지 마을기업을 발굴해서 육성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쪽, 순천형 마을기업 발굴입니다. 금년부터 행자부 마을기업 선정 기준에 맞도록 저희 시 자체적인 내부 지침을 마련하여 5개 기업을 발굴·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순천형 마을기업을 5개 더 발굴·육성하고 지속적인 지도와 컨설팅을 통해서 다음 연도에는 전라남도 예비형으로 그다음에는 행자부 마을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ㆍ325쪽. 소유에서 공유로, 공유 경제 기반 구축입니다. 이 시책은 금년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공유경제는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서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서 생성된 새로운 경제활동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편화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정부에서도 올해 초 공유경제 연관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를 하였으며 전국적으로는 42개 지자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새로운 사회 트렌드에 맞춰서 공공 부문에서 부터 공공경제 개념을 도입하여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 우리 시 자체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공공부문 현황을 조사하였습니다. 아울러서 직원마인드 교육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시민들이 공유경제 이해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과 부서별 공유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청년센터 조성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 본 결과 갈 곳, 쉴 곳, 놀 곳 등이 없다는 그 얘기가 대단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순천시 청년기본조례의 규정에 근거해서 청년센터를 설치하여 청년들의 우선적인 바람을 충족시켜 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청년 공간 조성을 위해서 청년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허브, 대구 청년센터, 수원 바람지대 등을 방문하여 시설 배치와 운영 실태 등을 배워 왔습니다. 내년도에 현재 그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사용되고 있는 구교보생명 2층에 5억 원의 예산으로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일자리 카페, 고민상담소 세미나실 등을 설치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ㆍ다음 354쪽. 청년 활동 및 참여 확대입니다. 현재 청년 활동 및 참여 기회가 부족해서 주체성이 고립되고 또한 에너지 발산을 저해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랫장 야시장, 청년 문화촌 그리고 순천대학 고고장 등 문화활동 공간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청년문화 갈증 해소와 청년들의 자아 발견과 주체를 발굴하고자 청년활동 및 참여 확대 시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선 11월 7일 다음 주 월요일이 되겠습니다마는 조례에 근거해서 청년으로 구성된 제1기 순천시 청년협의체 위원 53명을 구성하여 발대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문화누리단, 청년학교 운영, 청년 권리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 사업 등을 착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 쪽. 청년 도전 사업 지원을 위한 청년 역량 강화입니다. 자신의 역량과 소질을 알지 못하고 현실에 불만만을 품고 있는 청년과 본인의 끼능력으로 창업을 하고 싶으나 경험과 자본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서 청년들 스스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수행하고 결과물 평가 등의 사업에 참여케 함으로써 간접 경험을 통해 마을 또는 사회적 기업의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보고자 합니다. 내년에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5인 이상의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를 위한 사전 교육 실시와 더불어서 공모를 통해서 사업 대상자를 선정, 시행코자 합니다. 
ㆍ356쪽. 밀착형 소통을 위한 시정 정보 이미지 제작입니다. 이 사업은 시민에게 시정 정보를 현재 그 읽는 형식에서 보는 형식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해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딱딱하고 건조한 시정의 내용을 그림, 만화 등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제작을 해서 현재 운영 중인 순천시 대표 카톡을 통해서 전달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8월에 개설된 카카오 옐로우 아이디 순천시청 대표 카톡은 현재 약 6,500여 명이 가입해서 시정 소식을 직접 전달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100여 건의 간단한 민원 사항은 1대 1 질의·응답을 통해 처리한 바 있습니다. 
ㆍ다음 쪽, 전국 최초 SNS 축제 개최입니다. 순천시의 그 스토리가 포함된 백일장, 만화, 인생 사진, 동영상을 SNS를 통해 참여하는 축제가 되겠습니다. 이 축제는 생태 도시라는 우리 시의 이미지에 맞게 종이가 없는 신개념 축제로서 정원과 종이의 원료인 나무를 사랑하는 의미와 함께 SNS를 통해 우리 시를 쉽게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예산은 1,900만 원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ㆍ358쪽. 청년 세대 행정통계 추진입니다. 호남지방 통계청과 협약을 통해서 청년 세대 행정통계를 추진하여 청년정책 방향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청년 세대 지원정책을 위한 세분화된 지역 통계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내년도에 2016년 말을 기준으로 해서 청년기본조례에서 규정한 만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순천시, 행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기관, 28개 항목에 대해서 행정통계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T/F팀을 구성하고 업무협약, 자문단 구성 등 세부적인 일정에 따라 추진하여 내년 8월경에 결과를 공표할 계획입니다. 
ㆍ마지막으로 360쪽. 유용한 통계 정보 제공입니다. 내년도에는 1월부터 4월까지는 2016년 기준 사업체 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 7월에는 2016년 기준 광·제조업 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사회조사 통계 업무 작성 등 일정에 따라 성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시민소통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소통과.
(위원 손듦)
ㆍ아, 예. 있습니까? 예예. 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위원장님 마음이 바쁘신 것 같은데. 이제 여러 가지 업무들이 우리 시민소통과로 많이 이번에는 온 것 같아요. 올해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네. 두 개의 계가 지난 7월에 신설이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렇습니까? 지금 페이지 332쪽부터 먼저 봅시다. ‘시민주도, 시민체감 선진 교통문화 정착 시민운동’인데 여러 가지 지금 많이 향상돼 가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중소 도시에서 흔히 일어나는 어떤 교통문화가 굉장히 선진화되지 못한 그런 아쉬움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고무적으로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교통사고 취약계층들이 있죠. 그게 뭐냐면 우리 중·고생들. 유치원, 초등학교 때는 교통질서를 잘 지켜요. 그런데 중·고생들은 좀. 이 교통질서에 대한 취약계층 이것은 교육청과 좀 연계해서 여기 이때부터 좀 적극적으로 교통질서에 대한 어떤 캠페인을 벌일 필요는 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게 훨씬 더 학습 효과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우리 교통사고 취약계층이 65세 이상 우리 어르신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 측면들인데 소위 말해서 타겟형 캠페인을 한번 좀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 그쪽으로 좀 집중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면 여러 가지 어떤 사업에 대한 효과성들이 있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 개진을 합니다. 
ㆍ다음은 우리 지금 순천형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이것이 뭡니까? 정확히?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앞서 보고서 드렸습니다마는 지금까지 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부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경상보조나 자본보조로 그런데 정부에서 보조금 많이 주면 재정 페널티를 준다는 그런 정책 때문에 금년부터 지금 하반기부터 이 사업을 진행했습니다마는 시설비 그러니까 읍·면·동장이 사업비는 집행을 하되 추진 과정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단체들이 지금 그 마을관계 사업들을 신청을 하고 있어서 그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읍·면·동장이 사업은 직접 시행을 하되 참여 과정은 민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약간 좀 변형을 줬다 이 말이죠?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그렇게 해서 그 수요를 좀 충당을 하려고 작년에도 뭐 2억9천 가지고 하라고 하니까 70몇 건이 들어 왔는데 그거 다 소화를 못하고 그래서 하반기 때 이 사업을 통해서 그 참여 단체들이 읍·면·동과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알겠습니다. 339쪽 한번 봐 보시고. 별별 기술공작소 운영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시민소통과과 굉장히 좋은 아이템을, 정책들을 만들어 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측면들은 왜 그러냐면 지금 제가 시정질문을 했습니다마는 그때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대한 대비책들을 만들어야 된다 라고 시정질문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본격적인 퇴직을 지금 앞두고 지금 서서히 이제 진행되고 있죠? 그런데 동네 공동체 형성을 위한 바람직한 사업이다. 베이비부머들의 사회적으로 준비가 절실한데 어떻게 보면 퇴직자들이 가진 경험과 지혜를 동네를 위하여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선순환 모델이겠습니까?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현시점에서는 굉장히 바람직한 사업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이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지금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서로 모임체를 형성하는 데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들하고 한번, 그분들하고 한번 만나보고 해서 이런 부분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더욱 좋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그렇게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지금 346쪽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신민호   
ㆍ굉장히 이 사업도 저는 좋다 생각합니다. 이건 물론 도시재생과에서 넘어왔죠?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사실 우리 신도심 아파트에 굉장히 지금 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인연의 끈으로 묶어버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서로 이웃 주민들간의 어떤 정을 나누면서 인연의 끈으로 해서 당신들이 좋아서 이사를 가지 않겠다 라는 생각, 우리 이웃사촌들이 좋아서 이사를 안 가려고 하는 그런 형태로 하지 않고는 우리 순천은 윗돌 뽑아서 윗방첩 막아야 되는 우를 또 범할 수밖에 없겠다. 그래서 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적극적으로 좀 펼쳐 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1억 가지고 이거 됩니까?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금년에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10억, 11억인가를 편성을 했었는데요. 그건 인센티브 사업을 별도로 편성을 했더라고요. 시설비로. 근데 내년도에는 저희 과에서 진행을 하면서 일단 기본적인 거리. 일할 수 있는 거리를 할 수 있는 그 사업비만 편성을 하고요. 그 다음해에는 이제 인센티브 사업비도 편성해서 진행할 그럴 계획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좀 이 부분들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라는 것을 주문 말씀을 드리고 반드시 좀 이 부분들이 작년도보다 더 활성화가 돼 가야지 줄어들면 안 된다 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책임지고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필요한 사항들이 있다면 의회와 소통해서 의회에서도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협조하고 그럴 거니까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네. 
○위원 신민호   
ㆍ다음 347쪽. 사회적 경제 지원 체계 구축 및 조직 육성이고 사회적 기업 육성과 같이 해서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까지 해서 같이 해서 좀 말씀을 포괄적으로 좀 드리겠습니다. 
ㆍ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가 사회적 기업들을 이끌, 여러 가지 육성시키려고 그러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 그 노고에 대해서는 고생하신다 라는 말씀드리고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뭔가가 좀 한 1, 2% 부족한 것 같다 라는 느낌. 지금 무슨 말이냐면 겉돌고 있다 무늬만 사회적 기업인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솔직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실질적으로 뿌리가 내려가는 형태가 아직 그렇게 체감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마는 저도 굉장히 지금 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마을 기업이라든가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관심을 지금 갖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러는데, 실제 활동하가들을 만나보면 이분들이 뭔가가 조금은 1, 2%가 부족하다 라는 느낌들이 들고 그날도 실은 제가 좀 가서 활동가들하고 얘기도 잠깐 나누고 그랬어요. 그날 행사도 여러 가지, 하물며 다른 시·군보다는 앞서 가고 있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우리 순천시는 이 부분에 대한 어떤 확고한 입장들이 있어야 된다. 특히 우리가 사회적 기업의 어떤 롤모델로 삼은 게 이태리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일본 같은 경우에는 마을 단위 사회적 기업, 특히 뭐 복지 시스템 같은 건 생활 밀착형으로 마을 전체가 전부 다, 다 서로 돕고 사는 형태가 되지 않습니까?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되는 그 도시는 저는 어찌 보면 밝아질 수밖에 없다 생각을 해요. 공동체 실현이 되기 때문에.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좀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역점 사업들을 한번 좀 생각을 해보고 기회되면 한 번 그 벤치마킹도 같이 한 번 가 볼 필요는 있다. 우리 의회에서도 같은 시각으로 한번 봐 볼 필요도 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2017년 기본 계획에 외국 선진사례 견학을 계획서에 포함시켜서.
○위원 신민호   
ㆍ예, 같이 가서.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그 위원회의 의결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서로 이 부분들을 같은 눈높이로 바라보는 측면을 한번 가져 볼 필요는 있다. 또 그중에 요즘 의료생협이 지금 많이 대두되고 있잖아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네.
○위원 신민호   
ㆍ의료생협 같은 경우에도 관심을 좀 갖고 한 번 좀 봐 볼 필요가. 의료생협이 행사들을 내가 지금 우리 순천에도 지금 있더구먼요. 그래서 그 행사에도 한 번 참여를 해보고 하는데 첫째 시민들을 대하는, 접하는 자세들이 다르더라고요. 이 분들이. 그래서 ‘아, 이래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들이 달라져 가는 구나’라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저도 어떤 책을 통해서 보면서 바람의 마을 일본 치바현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순천도 이 정도되면 얼마나 행복한 동네가 될까, 도시가 될까 라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저도 간접적으로만 들었습니다마는 기회가 되면 거기 선진 사례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한 번 가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거기는 도시 전체가 서로 뭐 노인도 마찬가지. 노인도 아이를 돌보는 어떤 돌보미 시스템들을 구축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고는 굉장히 우리 순천이 행복 도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사업이다 라는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여러 가지로 우리 시민소통과가 지금 이제 이 사업들을 봐보니까 굉장히 중추적인 사업들을 지금 많이 정책들로 지금 펼쳐야 될 과제가 내년도에 남은 것 같은데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신경들을 좀 써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뭐 청년 정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좀 묻고 싶었는데 그런 것은 차후에 개인적으로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손듦)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시간이 7시 10분이 이미 지났습니다. 하여튼 늦게까지 기다리시고 또 시민소통에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시민소통과 임직원들한테, 직원들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아까 보니까 읍·면·동 마을계획 수립 지원. 아, 먼저요. 철도관사 관광화 자원 사업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허유인   
ㆍ어떻게 국비도 확보하시고 여러 가지 또, 아까 과장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푸드&아트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 본인 자체에서 스스로가 할당되는 건 아니라 판매에 열심히 하고 그분들이 음식 만들어서 또 거기에 그 가게들, 상점들하고 해서 티켓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해서 어쩌면 푸드&아트보다 훨씬 더 그때 더 잘하고 그랬다는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500만 원 거기 상가에다가 이렇게 해 주다 보니까 상가들도 너무 행복했다는 그런 소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 예산이 아니라 그리고 억지로 관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주도해 가면서 어려움 점이 많고 뭐 했을 겁니다. 소리도 많이 들렸지만 그런 부분에서 시민들을 믿어주고 같이 추진했으면 좋겠고요. 추진협의체 할 때도 의원들이라든지 이런 거와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ㆍ제가 큰 굴지로 봅니다. 시민소통과인데 제가 6대 의회 때는 무슨 행사가 있으면 의원님들 특히 상임위의 위원님들은 전화로 확인을 좀 했습니다. 근데 7대 의회 가니까 거의 안 합니다. 저희들이 찾아서 그래서 제가 간사 있을 때 그리고 작년 그다음 위원장 할 때는 우리 지금 임희찬 주무관이 아침마다 계획서를 보냅니다. 도시건설 때부터 했던, 그래서 오늘 무슨 행사가 있고 읍·면·동에 무슨 행사가 있고 우리 순천시에서 무슨 행사가 있지.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의회입니다. 근데 안 가 보면 몰라서 안 가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오해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하는 것 아닙니까? 시민소통과니까 더 소통해야지 되는데 제가 보기에 시민소통과 쪽에서 “의원님, 이런 행사가 있는데 참여합니까?”. 아마 받은 것도 있었는데 대부분 안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국장님도 여기 계시지만 다른 의원님 전체는 아니라할지라도 최소한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좀 적극적으로 그런 행사라든지 이런 데 가 봐서 이렇게 시민들하고 같이 접촉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소통을 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주민자치와 마을기지기가 있더라고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 페이지에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요. 아파트는 정말 제가 보니까 잘하고 있더라고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을지기하고 주민자치하고 이거 이중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마을지기 축제를 하니까 막걸리, 파전 이거 공짜로 준다. 억지로 하는 것 같아. 그래 가지고 그 뭐 정치적이니 뭐 그 느낌들이 있어요. 우리가 정확히 표현은 안 하겠지만 그런 걸 퍼주기 식의 그것을 일환해서 마을지기를 앞서 세운 것은 것 같은 차라리 제가 보면 마을지기를 없애고 주민자치를 없애든가, 주민자치를 없애고 마을지기를 없애든가.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거기를 강화시키는, 아까 말했지만 주민자치위원회 여러 가지 사업들. 물론 이제 안 되는 사업도 있고 지역마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 뭐 이렇게 매너지리즘에 빠져 있고 그러는데 잘되고 있는데, 마을지기가 또 있어 가지고 오히려 주민자치 박람회라든지 이런 데 갈 때는 예산이 없다고 난리고 지원을 더 해 주라 그러고 뭐 이렇게 하고 마을지기 쪽에서는 막걸리, 파전 공짜로 합니다. 이래가지고 막 이렇게 축제를 하고 있고요. 한쪽에서는 우리가 3개 했는데 하나밖에 선정이 안 됐습니다. 그러고 있고 좀 제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마을지기가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고 그것이 오해를 받지 않도록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각자 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그 마을지기 쪽에, 마을지기 분도 우리 덕연동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마을지기 쪽에 있는 분들은 뭐 가장 중요한 건 우리는 의원들이 시민을 대변해서 헌법과 법률에 의해서 뽑힌 사람들입니다. 가장 소통을 먼저 해야지 될 사람들이 시의원이에요. 의원들이 못해서 대의민주주의를 못해서 직접민주주의를 하기 위해서 소통하는 방법 중에 관변단체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근데 의원들은 무시 당하고 그런 쪽에서 있는 것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이럽니다. 그러니까 무시는 아니더라도 같이 이야기하고 그러자는데도 어떤 데는 아닐 수도 있고 뭐 정책적인 색깔 때문에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런 부분에 특히 소통 부분 쪽에 시민과 많이 하다 보니까 오해를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좀 잘해서 오해를 받지 않고 정말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 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중에 하나가 제가 고르게 이야기하지 않지만 자원봉사센터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좋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그것이 마치 뭔 요새 선거조직처럼 잘못 인식되고 이렇게 되는 부분. 그래서 편 나눠 갖고 이쪽 오면 찬성하고 반대하고 뭐 이렇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ㆍ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해서. 우리 순천시가 2013년, 14년, 15년 제가 그 기간 안 있는데. 청년이 많이 이렇게 인구가, 우리 인구가 늘었잖아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네.
○위원 허유인   
ㆍ순천시는 청년인구는 늘어났습니까?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말씀해 주십시오. 청년이 19세에서.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39세까지.
○위원 허유인   
ㆍ34세?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39세.
○위원 허유인   
ㆍ또 아까 우리 저 여기 누구냐 뭔 과장님께서는 34세라고.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아, 그거는 그. 아마 그.
○위원 허유인   
ㆍ법에?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법률 근저에 의해서 저희들도 포괄적으로. 
○위원 허유인   
ㆍ아까 청년촌 관광진흥과장 할 때는 35세, 그러니까 만으로 34세까지 이야기했는데 39세입니까? 또 이쪽에서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제가 저번에 조례에 그렇게 저희 순천시는 개정해서. 
○위원 허유인   
ㆍ아, 순천시는 39세로 했나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2013년도에 7만6천.
○위원 허유인   
ㆍ아니, 청년이요?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19세에서 39세가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39세?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그리고 2014년도에 약 100여 명이 줄었다가 다시 2015년도에는 76,123명. 그러니까 76,198명에서 2년 사이에 한 60여 명 줄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그리고 현재 2016년 7월 현재에는 조금 더 늘었습니다. 한 70~80명.
○위원 허유인   
ㆍ아, 70~80명. 그럼 다행이네요 정책적인. 아니, 왜 그러냐면 제가 옛날에 도시통합이 아니라, 도시연합 심포지엄에 가니까 나 깜짝 놀랐습니다. 인구가 늘어나는데 이제 여기는 39세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19세에서 29세까지 인구가 우리가 엄청 줄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엄청은 뭐 막 몇 만 명이 준 건 아닌데 그 비율에 비하면 그래서 오히려 순천은 복지비용 같이 노인 인구는 늘어나는데 생산 인구는 줄어든다는 평가를 받길래 나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청년정책을 잘 펴셔 가지고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고 보고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김점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소통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ㆍ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오늘 업무보고는 시간관계상 경제관광국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나머지 12개 부서에 대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9시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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