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209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12월 6일 (화) 10시 04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 평생학습문화센터(평생학습과⇒문화예술과⇒스포츠산업과⇒도서관운영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4분)

○위원장 나안수   
ㆍ제209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 제6일차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평생학습과부터 직제순에 따라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진행순서는 먼저 과·소장이 지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한 후,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위원님께서는 다른 위원님이 지적한 중복된 질의는 지양하여 주시고,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평생학습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ㆍ75쪽이 되겠습니다. 평생교육사 활용 방안 마련입니다. 인적자원에 대한 데이터 구축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시정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로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평생교육사 정보 수집을 한 결과, 24명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평생교육사 협의체를 구성하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정례회를 통하여 지속적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76쪽입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도·감독 철저입니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업체와 지난 6월부터 오는 18일까지 2016년 교육환경 개선사업 성과 분석 및 모니터링 용역 실시를 통해 최근 3년간 교육환경 개선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육사업에 대해 학교별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결과물에 따라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77쪽입니다.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정비 방안 마련입니다. 민간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말씀이셨는데, 지난 2016년 9월 22일 조례 개정을 실시하였고 학부모단체 대표 2인을 추가 위촉하였습니다. 
ㆍ다음은 순천학사 공실률 최소화 방안입니다. 우리 지역 출신 중에서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에 대하여 학부모 및 학생의 교육경비 부담을 낮추고 또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순천학사가 지리적인 이유로 공실률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공실률을 최소화하고자 2015년 9월에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연 2회 모집해 오던 것을 상시모집 방식으로 변경하여 모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용률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방학 중 학생 영어캠프 운영 방식 재검토입니다. 참여자의 수준별 반 편성과 또 영어 실력이 좋은 내국인을 강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본 캠프의 근본 목적은 영어가 가능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강사들이 그 나라의 문화를 영어로 함께 공부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학기 중에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외국인과 영어에 대한 그 자신감 고취가 주목적입니다. 원어민 활용은 자격 요건을 갖춘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순천사랑 아카데미 시민희망창구 운영 검토입니다. 저희 시 홈페이지에 ‘순천사랑 아카데미’란에 시민희망창구를 개설하여 듣고 싶은 강좌나 강사 추천 등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아카데미 강좌 시 설문을 통하여 여러 의견을 지금 수렴하고 있으며 그 결과 총 13회에 3,500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강사와 장소 그와 관련 만족도는 90%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찾아가는 여성문화대학 또 한글작문교실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찾아가는 여성문화대학은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청 과목별 운영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5개 과목에 당초에는 3회를 실시했습니다마는 5회로 증회하여 조정 운영하고 있고 또 한글작문교실 우수 강사에게는 정부포상 추천 등 인센티브 차원의 장려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ㆍ다음은 전남동부 예술고 유치 노력 미흡입니다. 2011년부터 시민 또 시의회의원님, 교육계, 언론인, 한국예총 순천지부 회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 활동을 해 왔습니다. 향후 모든 유치 공모사업에 대하여 당위성 및 평가 항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ㆍ다음은 다목적홀 1층 전시장 활성화 방안 강구입니다. 다목적홀 전시실은 미술작품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소규모 발표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시대 도색 및 조명 설치 등 전시기능 강화를 위한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또 변화하는 현실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6년 현재 19종의 96일 동안 활용, 대관한 바 있습니다. 
ㆍ다음은 해피콜, 찾아가는 여성문화회관 등 강사료 조정 방안 검토입니다. 해피콜 강좌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강사료는 지금 시간당 3만 원으로 여타 다른 프로그램의 강사료와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 우리의 입장입니다. 또 매년 강사료 책정 시 심도 있는 분석과 함께 관심을 갖고 조정해 나가고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또 찾아가는 여성문화대학 활성화 측면에서는 읍면 지역에 출장하여 강의하고 있는 강사료는 약 20%를 인상하여 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청소년 인생설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강구입니다. 청소년 인생설계 프로그램은 진로자신감 향상과 함께 구체적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기이해 또 진로탐색, 진로정보 교류, 의사결정과정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저소득 등 사회적 소외계층 학생을 포함하여 다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하고 있는 실정이며 참고로 2015년도에는 청소년수련원에서 집합으로 172명을 실시하였습니다. 개선사항으로 금년도에는 4개 신청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한 결과 368명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과 함께 개선 방안을 강구하여 효율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학교 등 무상급식 지원사업 지도 감독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이 제대로 보급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는 개선사항이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또 우리 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10월 달에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식재료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고 2017년부터는 학교급식 지원체계가 일원화되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또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에도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ㆍ이상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 많으십니다. 이거 마이크 안 되는데? 안 돼요. 안 돼. 들려요? 아아. 이제 되네. 고생 많으십니다. 
ㆍ그 뭐냐. 국회 2017년도 예산이 통과됐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잡월드 예산 말씀…… 
○위원 유영갑   
ㆍ아니 전체적인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됐다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거기에서 가장 여야 간에 쟁점이 됐던 내용이 뭔지 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어떤 내용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위원 유영갑   
ㆍ아니 순천시 말고 전체적으로, 여야 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누리예산하고. 
○위원 유영갑   
ㆍ예, 누리과정 예산이 있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누리과정이 몇 세부터 몇 세까지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누리과정 소관은 지금 저희과 소관이. 
○위원 유영갑   
ㆍ예, 알고 있습니다. 아닌지 알고 압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는 보육, 아동에 대해서. 
○위원 유영갑   
ㆍ예, 보육 예산이 0세부터 5세까지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예를 들어서 국가에서 예산을 안 세웠으면 어디서 세워야 돼요? 예를 들자면. 국가에서 예를 들어서 예산을 안 세웠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업 시행하려면 지방비로 해야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그, 사람이 인생주기를 놓고 보면 가장 그 인식의 틀이 광범위하고 빠르게 확장되는 시기가 0세부터 5세까지거든요. 광범위하고 빠르게 확장되는 시기는 0세부터 5세까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이게 국세 대비 교육세에 포함이 안 돼요, 이 예산 자체가. 저는 그런데 이제 이게 교육 예산으로 편성 되는 게 맞다, 그래서 국가에서 책임지는 게 맞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서 이제 정부 정책적인 판단이 될 텐데, 그건 뭐 그 같은 맥락에도 또 판단될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 예산을 국가에서 안 세웠으면 순천시에서는 어떻게 세워야 되죠? 예를 들어서 그냥 보조를 안 해줘 버려야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그 민원복지국에서 지금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그러니까요. 아니 예를 들어서 이제 과장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좀 답변 드리기는 좀 그러는데. 
○위원 유영갑   
ㆍ아, 그래요? 일정 부분 이거 이 예산 자체가 교육 예산으로 편성돼야 된다는 데는 동의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교육, 지금 현재까지는 지금 우리 정부 편제가 교육과 보육은 지금 분리돼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항은 제가 좀.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요. 이게 이제 국세 대비 20.27%에 안 들어가는 예산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그래서 저는 이제 과장님의 견해를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의 과정으로 보는 게 맞다 이렇게 보는 것하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교육과 보육을 좀 구분할 수도 있고 편의상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우리 시민에 대한 시책이기 때문에 뭐 교육이냐 보육이냐 이거 따지는 것보다도 꼭 필요성이 있다면. 
○위원 유영갑   
ㆍ예를 들어서 다음에라도 국가가 안 세우면 이건 지방에서 세워야 되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지금 그렇게 또 많이 그런 현실이 있었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예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교육청, 광역교육청과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이 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아무튼 담당이 아니시라고 이제 말씀하시니까. 저는 이게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평생학습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 잡월드 예산도 이번에 통과가 됐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얼마가 확보가 됐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먼저 그 답변을 드리기 전에 우리 23분 시의회 의원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활동도 있었지만 특히 위원님들의 국회 방문도 지대한 영향이 있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ㆍ당초 상임위원회에서는 27억으로 됐었습니다. 원래는 정부안은 60억이었는데 27억 원이 되어서 그 과정에서 활동적인 여러 가지 활동이 있어서 아마 60억으로 원래 정부안대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정부안대로 통과가 됐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왜 그 27억으로 했다 이렇게 바뀐 이유가 뭐였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이제 뭐 심의 과정에서 있었겠지만, 그 세부적인 것은 제가 구체적으로 여기서 좀 알고 있는 것은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운 사항도 있습니다. 또 개인 소견일 수도 있고 제가 현장을 직접 보지 않는 한은 좀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정부안이 설득력이 없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모든 것들이 그렇겠지만, 설득력이고 여러 가지 종합적인 이유가 있겠죠. 그러나 설득력적인 것은 우리 고용노동부나 기재부하고 저희 관계 부서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봐서는 부족한 점이 없었다고 지금 판단을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게 순천시 의견도 반영이 된 거잖아요. 정부안에 자체가 순천시가 이러이러한 내용을 하겠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라고 하니까 60억을 주십사 이렇게 이야기 했을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지자체 의지나.
○위원 유영갑   
ㆍ배정을 해 주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업 공모 성격이나.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상임위에서 판단할 때 순천시가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 순천시가 뭐가 마음에 안 드는 요인이 있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게는 판단은 어렵고, 특히 이제 그 경쟁 도시가 있었습니다. 뭐 경쟁도시에 그런 논리나 또 다른 정치적인 논리들이 많이 섞여있지 않았냐. 제 사견입니다마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지금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새누리당 당대표 이정현 의원이 저희 지역구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분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았을까요, 혹시? 여야 간에 의견 대립함에 있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활동 중에 그런 이야기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게 굉장히 호남권 잡월드가 국가 개입 프로젝트라서 상당히 교육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야당도 반대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목표나 논리적으로 보면 분명히 그렇습니다. 국가사업이고. 
○위원 유영갑   
ㆍ순천만 이상하게 지금 이정현 의원이 당선돼서 그렇지. 여기가 대거 야당의원들이 포진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호남 전체적인 측면에서 놓고 보면 야당 의원도 부동의가 어려운 상황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요? 정치적인 논리 이정현 의원이 그렇게 힘을 못 썼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제가 정황적으로 다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고 특히 공모가 광주광역시하고 경쟁이 붙었기 때문에 아직도 광주광역시 우리 관계공무원이나 정치권에서는 아직도 우리 호남권 잡월드에 대한 미련을 아직 버리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제가 여기서 지금 어떤 한 정치인 한 개인 영향이 있다는 것은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이제 예산이 진행되는 과정은 이정현 의원도 노력을 했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안 하셨다고 볼 수는 없죠. 우리 의원님이 직접 하신 거나, 어쩐 거나 그런 것보다는 우리 같은 우리 순천 지역이라는 의미로서 또 저도 개인적으로 좀 보좌관이나 이런 분들하고 협조 당부도 좀 드렸고. 
○위원 유영갑   
ㆍ명색이 집권여당의 대표인데 썩어도 준치라고. 그 정도 이 몇 십억 안 되는 예산, 그리고 스스로 자신이 야심 차게 유치했던 건데 호남권 잡월드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건 무책임한 거 아니에요? 여당 의원이 그정도는. 여당 의원이 그걸 책임 못 지니까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올라가시고 공직자들이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자기가 기본적으로 예산도 책임 못질 거면서 마치 자기가 다한 양 뒤에 다른 사람들이 뒷수습은 다 하게끔 하고 그렇게 무책임한 정치인이 어디 있는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정치적 논리는 좀 제가.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고생은 하셨죠, 그 예산 확보하는 과정에. 속도 많이 타고 조충훈 시장도 많이 애가 탔을 것 같아요. 아니 시민들한테 이렇게 다 홍보해 가지고 정말 시민적 열망을 지금 모아 가고 있는 상황인데 열망이 더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인데 예산이 부결돼 버리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죠. 애를 태운 것은 우리 진정한 우리 일반시민들도 제가 한 10여 분 지금 알고 계십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 그런데 전반적으로 우리 잡월드뿐만 아니라 호남권 예산들이 많이 그런 이번에 그런 과정에서 상당히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순천에 혹시 다른 예산도 그것 때문에 약간 동의가 어려웠던 내용들이 있는가요? 또? 그거 외에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가장 첨예하게 된 것은 우리 호남권직업센터.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산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그 외에도 있었습니다. 일단은 결론은 지금 우리 고생한 만큼 또 우리 시민의 정서를 담아서 원안대로 지금 됐으니까. 
○위원 유영갑   
ㆍ정말 이건 의회하고 집행부가 협업을 잘한 것 같아요. 의원님들도 같이 방문해 주시고 또 집행부는 집행부 나름대로 정말 노력이 많으셨다는 거 알거든요. 과장님도 특히 국장님하고 이렇게 고생하신 거 제가 다 알고 있거든요? 정말 정치인이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렇게 무책임한 정치인이 있으면 안 되거든요. 생색은 자기가 전면에 나서 가지고 다 내놓고 책임도 못질 그런 무책임한 정치인. 아무튼 잡월드 예산 확보하느라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충훈 시장도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아무튼 시민들의 열망이 높은 만큼 제대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정말 고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몇 가지만 지금 물어볼게요. 뭐냐 그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보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민대학운영 했었거든요. 시민 주도에 소통형 평생학습 체제를 마련한다. 이렇게 했는데 자, 그러면 이제 이렇게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있거든요? 수요 창출 내지는 수요조사는 시민이 하는 거고, 여기에 대한 분석을 해서 공급을 하는 것은 시청이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 방법도 하나가 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제 제가 과장님께 질문하고 싶은 것은 자, 그럼 시민들이 이러이러한 것들이 필요하니까 이런 강좌를 마련해 주십시오하고 우리 시에다가 요청한 것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런 게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몇 건이나 돼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숫자로는 지금 말씀은 좀 그렇고, 수시로 지금 해 가지고 금년에도 뭐 한 20여 개 강좌가 이렇게 새로 되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수시로 변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간담회 때 건의를 받아서 한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정식 뭐 서류로 공문을 통해서 들어온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위원 이창용   
ㆍ예컨대 이제 이런 것들이 필요하니까 이런 강좌를 개설해 주십시오라고 시민 주도형 모임이 있는가 뭐 이런 데서 했을 거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실질적으로 이제 수강을 받고 계신 분들이 지금 그분들을 주로 중심으로 그분들의 의견을 수시로 지금 받아 가지고 반영을 하고 있는 실태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 것들이 뭡니까? 그런 강좌가 뭐냐 이거예요. 강좌명이 뭐냐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가 지금 현재 본관이 평생학습관하고 또 여성문화회관, 이제 우리 그 마을회관 중심으로 이런 학습을 하고 있는데 신대지구나 이런 데 지금 계속 그 주택이 늘어나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또 수강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최근 추세인데, 비록 규모가 적을지라도 일반 주택에서라도 한 10여 명 이하가 될지라도 요구가 되면 찾아가서 우리 강사가 직접 그쪽까지 찾아가서 개인 주택이 되더라도 그런 곳에서 지금 하고 있는 강좌를 늘리다 보니까 60개 강좌까지 늘어났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네, 그런 정신은 참 좋아요. 그런 정신은 참 좋은데, 지금 소통형 평생학습 체제를 마련한다고 그래서 이거 대체 대관절 어떻게 소통형 평생학습 체제를 만들고 있는가. 이걸 내가 지금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수강생 대표자 협의회를 101명으로 구성했다고 그랬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이 사람들이 무슨 뭐 시스템화 돼 가지고 자기들이 수강생 대표자들이 강좌를 뭐 이런 강좌를 개설해 주시오. 어느 지역에 이런 것들을 해 주시오. 뭐 이렇게 구체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냐고 이 사람들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 분. 그 단체에서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체에서 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분들이 하는 것은 지금 어떻게 보면 봉사활동 차원도 강합니다. 지금까지 배워 왔던 학습을 어떻게 우리 다른 시민들한테 좀 제공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고민하기 위해서 모여진 단체인데, 그런 봉사적인 성격이 더 강하고요. 그와 아울러서 또 어떤 프로그램을 개선해 달라, 또 학습실도 어떻게 좀 개선하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과장님 생각할 때는 이건 잘하고 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네, 잘하고 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알았습니다. 잘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이렇게 믿겠습니다. 
ㆍ자, 2018년도에 문맹자가 없는 도시 선포한다고 그랬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지금까지 문맹자가 없는, 아니 문맹자는 몇 명이나 된다고 파악이 됐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금년에 이수를 하고 나면 내년에 해 드려야 할 분들이 500명 정도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문맹자가 500명?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 많이 문맹자가 없어졌을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통계적으로는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 통계 낼 때 14,500명이었거든요? 최초로 통계를 잡았을 때. 거기에서 이제 이수된 분들을 그동안에 이수된 분을 제하고 나니까 그렇게 숫자가. 
○위원 이창용   
ㆍ1년에 몇 명씩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년에 거의 한 950분 정도는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2004년도에 제가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장하고 있을 때, 10개 마을을 최초로 시작을 했어요. 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한글교실을 시작을 했는데 참 호응이 좋더라고요? 참여자들도 많고 6개월 동안 했어요. 우리가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이런 사람들도 와서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으니까 쓰고 읽고 뭐 그렇게 하더라고요? 이게 참 좋은 시책이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좋은 시책이고 그런데 2018년도에 문맹자가 없는 도시를 선포한다고 그러니까 한편으로는 좋은데, 한편으로는 너무 좀 조급해 하는 것 같다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좀 이것은 이제 6개월 동안 훈련을 시키면 그 사람들이 이걸 그때 당시에는 한글을 읽고 쓰고 그러지만 지나면 다시 잊어버리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다시 잊어버려요. 다시 문맹자가 되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그 젊었을 때 두뇌 구조하고 지금 70이나 80이나 되는 이런 노인들의 두뇌 구조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거거든요. 바로 조금 전에 했던 이야기도 잊어버리는 것이 우리 어르신들의 뇌 구조잖아요. 이럴 경우에는 한 번 우리가 이렇게 한글 해독을 시켰다 그래서 그거 그대로 가면 안 되고 반복해서 해줘야 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필요합니다. 지금 그렇게도 하고 있고, 그건 분명히 정말 좋은 뜻인데 그런 형태로 지금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반복해서 해줘야 이 사람들이 그래도, 그래도 조금씩 머리에 이게 남는 거예요. 잔형이 남는다 그러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이건 문맹자 뭐 없는 그런 도시를 선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내용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형식적인 것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교육을 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굳건하게 만들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하고 싶어서 제가 지금 질문을 한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다음에 잡월드. 제가 한결같이 잡월드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다시 또 이제 우리 감사장이니까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릴게요. 성남에서 가지고 있는 그 잡월드 그게 우리 순천시가 앞으로 건립할 규모의 4배 정도는 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우리 순천시는 거꾸로 말하면 4분의 1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뭐 이렇게 생각해도 맞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수준에 불과하다는 표현보다는 규모를 그렇게 축소해 가지고, 축소 적지만 규모가 작지만 그 프로그램이나 이런 데서 좀 콘텐츠를 내실 있게 해야 되고 현실에 맞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게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이제 달리 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성남시에 가면 우리가 많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데 우리 이제 청소년들이 우리 순천시에 체험활동을 할 경우에는 성남시에 가서 체험활동을 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숫자도 적고, 규모도 뭐 적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좀 덜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시설 규모가 적다고 그래서 수용 인원까지 적은 것은 아닙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수용인원이 아니고. 자, 우리 이제 예컨대 내가 이제 청소년에 대해서 내가 무슨 직업을 가질 것인가하는 것을 이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순천하고 성남하고 있단 말이지. 비교를 해 보니까 성남시는 훨씬 더 규모가 크고 체험할 수 있는 숫자라고 이렇게 표현을 해도 괜찮겠죠? 체험 공간이 처음 뭐랄까, 숫자죠? 그게. 이제 순천보다는 훨씬 크더라. 그러면 내가 성남 가서 체험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죠. 안 그렇습니까? 순천에서 10개 같으면 성남 가니까 말이야, 한 20개 되더라. 그럼 이왕에 한 번 체험활동하려면 성남시에 가서 체험을 하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일부 그런 경우도 있을 건데 이건 저는 또 다른 차원으로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안에 있는 프로그램이나 콘텐츠가 어떻게 흥미를 유발하고 정말 미래지향적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는가. 저희들은 지금 신설입니다. 물론 고민을 많이 해야 되고 그럴 상황에 있는데, 성남하고 차별화될 수 있는 것들을 고민을 해서 한다는 것이 좀 미래지향적인 것, 앞으로 가상적으로 볼 수 있는 직업들을 많이 내포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갖고 또 자기 직업을 정말, 방문해서 자기 진로를 정말 선택하고 소중한 상담을 가져서 자기의 그 진정한 끼가 무엇인가 느낄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담아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2년 동안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담는 것이 우리가 지금 쌓여있는 큰 과제입니다. 그 위주로 한다면 그 규모와 대동하게 우리 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그런 지금 마음을 갖고 준비를 갖고 그렇게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의욕적인 생각은 참 좋아요. 그런데 예산이 성남에 비해서 턱없이 적습니다. 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시설이나 인원 규모가 그렇게 4분의 1 규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꼭 가장 지금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지금 운영해보려는 그런 의지가 있는 거고, 성남 잡월드는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최초로 된 제1 잡월드입니다. 그리고 우리 호남권 직업체험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금 지칭하고 있는 제2 잡월드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2 잡월드는 성남 것 하고는 좀 다른, 체질이 다른 그런 구조로 지금 구성할 그런 기본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네, 그렇게만 된다면 참 좋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게 되도록 해야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그게 예산이 뒤따르기 때문에 쉽지 않다라고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릴 수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우리 호남권 잡월드가 생기면 대전이나 영남이나 이런 데서 잡월드가 생길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이제 추측을 하는 거예요. 제가 그 추측이 우리 과장님 생각할 때 틀리다. 그렇게 생각을 하지는 않는 것이죠? 그럴 수 있다라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시기가 문제인데, 그럴 수도 충분히 있다고. 
○위원 이창용   
ㆍ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또 이제 질문을 할 게요. 자, 성남권은 규모 면에서나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어떻게 보면 모델이 되는 그런 잡월드입니다. 거기 체험을 하려고 하면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현실이죠? 현실이 그렇단 말이죠?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죠. 지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현재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그렇게 걸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하여튼 바로, 바로 예약이 안 되는 거예요. 몇 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만 될 정도로 상당히 붐비고 있다. 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체험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작년도 성남시에서 잡월드를, 성남시에서 운영한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국가에서 운영한 겁니까? 고용지원센터합니까? 고용노동부에서 운영을 합니까? 고용노동부에서 운영을 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용노동부 산하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네, 고용노동부. 하여튼 고용노동부에서 운영을 한단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이창용   
ㆍ성남시에서 운영한 거 아니고. 우리는, 우리 순천시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 거고,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운영 주체는 아직은 지금 저희들이 결정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일단은 위탁을 주든 어쩌든 순천시가 주체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건 맞는 말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순천시와 도교육청이 함께 가야 가장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그건 우리의 바람이고, 지금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줄 때는 우리는 순천시에다 줬다 그 말이죠. 순천시에서 운영을 해라라고 준 거예요. 그렇죠? 우리는, 우리 순천시에서 이걸 전체를 다 부담하려면 이거 어렵다. 그러니까 같이 가자. 뭐 이런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제 학생들, 청소년들을 모으는 뭐 이런 케파라 그럴까요? 뭐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라도 우리 순천시보다는 다른 이제 상급 학생들과 관련된 그런 지방자치단체와 같이 가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건 우리의 바람이고, 그건 우리의 바람이고. 일단은 성남하고 우리는 그렇게 차별화돼 있단 말이에요. 국가에서 운영한 것, 지방자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잡월드. 이렇게 돼 있죠? 그러면 지난번 저게 뭡니까? 그 업무보고할 때 제가 연간 운영비가 얼마 들어가느냐고 물어봤어요. 성남. 그런데 230억 들어갔다고 그랬어요, 2015년도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렇죠? 자, 그러면 연간 운영비가 2015년도 230억 들어갔다고 했는데 입장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수입 다 합해서 110억이라 그랬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 속기록에 보면 나올 겁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말씀하셨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230억 빼기 110억하면 120억이 갭이 생긴단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18억을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네. 그러니까 118억이나 120억이 됐든, 국가에서 운영하니까 그건 뭐 이제 운영 주체에 보조를 해 주든 어쩌든 그건 국가 돈이란 말이에요. 국비란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그건 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 순천시가 운영을 하게 되면 이제 그것을 우리 순천시에 대입을 한 번 해보면 그렇게까지는 안 되더라도 어느 정도 적자가 될 가능성이 많잖아요. 국가에서 운영을 해도 6개월 전에 예약을 할 정도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체험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120억 가까운 돈이, 120억 정도가 추가로 이렇게 투자가 돼야 1년 230억 운영비 충당할 수 있다. 뭐 이렇게 이제 결론이 나오는데 우리 순천시의 경우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걸 이제 우리 과장님이 분석해 준 걸 보니까 제가 모르겠어요. 이게 제 판단이 맞는가는 모르는데 다분히 정태적인 분석을 했어요. 동태적인 분석을 해서 아까 말씀한 대로 대전권이라든지, 영남권이라든지 또 부산권이라든지 이런 데서 이런 데 잡월드를 유치를 했을 경우에 처음 우리 운영 첫 년도에는 순천시가 이 정도 뭐 흑자가 됐든 적자가 됐든 이런 계산이 나오는데 자 뭐 여러 군데서 두 군데, 한 군데, 세 군데가 더 추가로 설립이 건설이 된다라고 하면 앞으로 잡월드는 이렇게 운영이 될 가능성이 있다. 뭐 동태적인 분석이 쉽지 않은 겁니다. 그러나 이제 그 정도의 라이브한 분석이 필요하고 또 우리 순천시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구태여 말이지, 그렇게 잡월드를 운영하면서 우리가 적자보고 운영을 할 바에는 우리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성남이라든지 더 좋은 곳에 가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차라리 보조를 해 주고 그런 게 낫지. 우리가 구태여 이걸 말이지 받아 가지고 이게 마치 말이지, 우리 순천에서 말이지 가장 뭐 표현이 좀 그런데 뭔가 그냥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이렇게 이런 뉘앙스를 갖고 갈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 문제만큼은 지금 어떤 분위기냐하면 예산도 국비가 이렇게 삭감됐던 것이 다시 확보가 됐다라고 하는 거 오늘 뉴스에 봤어요. 뉴스에 봤는데, 누가 뭐 누구 예산이고 이렇게 표현이 됐더라고. 뭐 이런 거 저런 걸 떠나서, 이런 거 저런 거 떠나서 우리 분위기가 호남권 잡월드가 마치 말이야 우리 순천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그런 그냥 가장 중요한 그런 시책으로 부각이 딱 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 이건 좀 깊게 생각을 하고 분석을 하고 뭐 이렇게 해야 되는데.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 지금 100명 중에 99명이 다 찬성하는 것 같아요. 저 혼자 저는 일관되게 지금 반대하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이 이야기는 뭐냐. 저는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99명이 다 자기들 생각이 옳고 나는 틀렸다, 다르다, 잘못됐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해도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것이 옳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일관되게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485억 중에서 240억은 국비 245억은 지방비예요. 도비를 얼마나 보충해 주련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비로 다 충당을 해야 한다는 각오를 하는 것이 옳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렇게 해서 많은 돈을 들여서 이렇게 체험관을 짓고 나면, 운영이라든가 이런 면에서 여러 가지로 우리 순천시가 자립도 뭐 30%도 되지 않는 우리 소규모 중소도시인데 우리 시가 이런 것을 계속 안고 갈 것이냐라고 하는 것은 저는 상당히 짐이 많이 된다고 봐요. 짐이 많이 된다고 봐. 뭐 제 돈 주는 거 아니니까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이런 이야기하면 저 위의 이야기를 한다고 듣는 사람들도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왜 저 사람이 저런 이야기를 하지?’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제 판단, 제 분석이 옳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속기록에도 남기려고 그래요. 그렇다고 제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에요. 제 이야기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깊게 생각을 해보고 다시 한 번 ‘아, 이게 이창용 위원이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좀 생각해볼 점이 있다. 깊게 좀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 좀 가지면 좋겠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제 주장을 관철시킬 이런 이제 욕심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과장님은 언제 이제 우리 공직에 떠나련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소신 있는 그런 분석이 필요하고 소신 있는 그런 이제 거리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과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자, 과장님 말씀하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우선 호남권 직업체험센터가 공모사업인 것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의 이것이 국책사업이고 공익사업입니다. 꼭 일개 어떤 한 분의 어떤 그런 것으로 됐다고 이렇게 판단하시면 이 사업을 준비해 오고 공모에 응모했던 우리 저를 포함해서 우리 실무자나 관계공무원들은 상당히 좀 그런 데에서는 약간 서운한 마음도 있습니다. 이 저희들이 봤을 때 이건 국책사업이고 또 우리 순천지역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공익적인 사업이 좀 크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ㆍ운영 측면에서 적자가 난다는 것은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만약에 그 타 도시와 또 발생해서 건립이 돼 가지고 적자가 났을 때 그 대응 방안 같은 것은 지금 오늘 12월 9일 저희들이 지금 낙찰이 입찰을 지금 공고를 해 놨는데, 그 업체 전문업체에서 그런 것까지 또 한 번 더 깊숙이 대책 방안들을 지금 업체를 찾기 위해서 공모를 해놨습니다. 아마 그것도 굉장히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할 겁니다. 이제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반영해서 최대한 적자는 나지 않고 흑자를 올릴 수 있도록 그런 방안까지 좀 담겠습니다. 
ㆍ그리고 그 과정에서도 그 결과물에 따라서 우리 위원님들이나 또 전문가들, 더 나아가서는 우리 관심 있는 시민들까지 그런 의견도 좀 반영해서 충분히 그런 걸 검토해서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과장님 말씀 고맙고요. 국책사업이라고 그러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국가적인 사업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국가적인 사업인데 그 운영을 고용노동부에서 운영을 하도록 해야죠.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구태여 정부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일개 저 밑에 있는 지방 의원이 말이지 감 놔라 배 놔라 할 필요 없는 것이죠. 그렇지 않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것이. 
○위원 이창용   
ㆍ그러나 이건 국책사업이면서도 운영을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면 국가보조사업이지 국책사업은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단 한 군데만 있다라고 하면 우리 순천시에만 잡월드가 있다라고 하면, 생길 것이다라고 하면 이것이 제가 그렇게 깊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안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에 성남시가 있고, 순천이 있고, 앞으로 대전, 영남, 부산권 다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으로 더 이상 뭐 이렇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고 깊게 좀 생각을 해보시고 고민을 하시고 이 부분을 시장님한테 분명히 말씀을 하세요. 이창용 위원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 한 말씀을 하세요. 아시겠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저기 89페이지에 우리 학교무상급식 지원하는 것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좋은 식재료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것 행정사무감사…… 
○위원 김재임   
ㆍ예, 행정사무감사 89페이지에 있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분류는 지금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지금 분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안전 먹거리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쪽에 전문은 아니지만, 뭐 무농약이랄지 또 친환경이랄지 이런 재료를 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저기 2017년 이후에 농업정책과로 이관해서 한다고 해 있길래 또 내년 17년도에는 평생학습과에서 식재료를 무상, 아니 우리 아기들한테 식재료를 이제 납품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무상급식이 금년까지는 지금 우리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평생학습과에서 예산을 지원해 드렸고요. 친환경 식재료에 대해서는 농업정책과에서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농업에 종사하시는 우리 농가에나 또 우리 직접 수혜를 받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 문제에나 이런 것이 더 효율적인 것이 어떤 것일까를 고민을 하다가 농업정책과에서 함께 통합해서 일원화되는 것이 좋겠다. 또 특히 의회에서도 그런 또 권고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1월 달에 조례가 지금 개정돼서 공포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2017년도까지는 평생학습과에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요, 이제 2017년부터는 농업정책과에서 다 하게 됩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농업정책과에서요. 근데 제가 여기에 보니까 2017년 이후 농업정책과 써 있길래 제가 지금 물어보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김재임   
ㆍ지금 우리나라가 FTA를 하는 54개국인가 하고 FTA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FTA를 많이 체결을 해서 외국 농산물이 무분별하게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더더구나 GMO식품이 엄청나게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기들이 GMO식품을 많이 먹으면, 자폐증을 유발을 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좋은 지도 점검도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나는 토종 농산물만 먹는 게 아니고, 세계 각국에서 무분별하게 들어온 우리 농산물 중에서 그 유전자 조작하는 그 식품은 우리 아이들한테 안 먹일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을 좀 조항을 넣어 가지고 지도 점검을 좀 하셔서 우리 어린 아이들의 건강을 좀 챙길 수 있도록 그게 좋은 식품이 아닌가 생각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물론 이제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지만, 우리들 뭐 가공품 식용유에도 보면 거의 다 그것입니다. 우리가 골라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 우리나라가 GMO의 천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어린 아이들한테는 이 식품만큼은 좀 지도 점검을 하셔서 좋은 식품이 납품이 되어서 아이들 건강을 좀 지킬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뜻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ㆍ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감사합니다. 우리 시가 가는 방향도 그런 음식들을 차단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거니까 그렇게 충분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일단은 잡월드 예산 유치를 하신다고 우리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녹록지 않은 상황들이었던 것도 저희들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두 팀이 올라와서 이부분에 대해서 예결위원장 또 민주당 간사, 각 정당 간사들을 만나서 설득 작업도 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시와 함께 노력했던 부분들이 좋은 성과들이 거둬져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또 여러 가지 무거움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좀 후에 또 여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거론하였습니다마는 저도 좀 더 잘해보자라는 취지에서 그 부분은 좀 후에 거론토록 하고, 먼저 몇 가지 다른 사항들을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ㆍ감사 시작하겠습니다. 497쪽입니다. 497쪽, 여성문화대학하고 502쪽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까지 같이 보죠. 497쪽하고 502쪽을 같이 좀 얘기 좀 하겠습니다. 지금 여성문화대학이나 우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과목을 보니까 굉장히 개인적인 어떤 개인 발전과 취미를 위한 과목들이 주를 이루고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죠? 물론 가장 기본적인 과목들로써 효용 가치는 있겠지만 이제는 우리 평생학습 과목도 한 단계 발전할 필요가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어찌 보면 개인을 위한 강좌뿐만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를 좀 생각을 하고 또 우리 도시를 생각할 수 있는 강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요즘 새로운 트렌드가 각광 받는 트렌드가 공유경제라는 말 우리 과장님 들어보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공유경제를 통해서 공동체 활성화나 도시재생 등 개인이 아닌 우리 함께 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저도 개인적인 소신은 우리와 함께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자, 과장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특히나 지금 굉장히 그 핵가족화되면서 또 요즘 뭐 혼족이라고 그러잖아요? 혼밥도 있고 혼술도 있고 드라마도 뭐 그런 것도 나온 것 같던데 나홀로파들이 많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좀 그런 공동체적인 공유경제를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들이 더 진행돼야 됨이 마땅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차적으로 그래서 우리 뭐 부시장님을 단장으로 하든지 아니면 국장님을 단장으로 하든지 헤드테이블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이 순천 각종 교육사업에 대한 통폐합 T/F팀을 좀 꾸려봐야 되지 않겠느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어제 그제 시민소통과나 정원산업과나 지금 뭐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는데 우리 상임위에 일단 소관 되어 있는 시민소통과나 정원산업과나 여러 지금 교육들을 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산재되어 있는. 그것을 전문적으로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사업 부서를 그 사업부에서 직접 수행하는 것보다는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수행해 나가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좋은 의견입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행정에서 실행하다 보면 각 과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이 있고 또 통합해서 해야 할 일들이 더 효율적인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지금 근무를 해보면서 그 말씀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도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여러 가지 굉장히 많은 보건소도 그렇고, 우리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계적인 관리는 지금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하고 앞으로 또 장기적으로 어떻게 이걸 진행시킬 것인가. 이런 것을 지금 함께 고민하기 위해서 지금 T/F팀 형태는 아니지만 부시장님하고 이렇게 말씀을 나누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그러면 지금 현재 사업부서에서 직접 수행하고 있는 어떤 교육사업을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시민대학 프로그램 등으로 한 번 통합 편성할 것을 권고 말씀을 드리고 T/F팀, 꼭 T/F팀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저는 이제 T/F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 그런 형태든지 어쩌든지 간에 그런 결과치를 보고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지금 그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장단점을 좀 분석해 보고 좋은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우리 아마 이렇게 됨으로 해서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강좌 수준도 높아지고 또 어찌 보면 사업부서의 업무 부담도 줄게 되어서 1석2조의 효과가 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걸 통해서 개인 발전을 위한 강좌는 조금 축소시키고 또 사회공동체를 위한 강좌 확대의 필요를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사업부서가 직접 수행하고 있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폐합해 줄 것을 두 가지를 좀 권고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아시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뜻은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두 번째는 원어민 강사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실은 제가 11월 23일 날 원어민, 현재 우리 순천시에 4분이 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원어민 강사들하고 오찬을 했습니다. 간담회를 좀 가지면서 그분들 얘기를 한 번 쭉 들어 봤었어요. 그랬더니만 지금 저도 학원을 운영하면서 우리 원어민 선생님들을 채용해서 교육을 시켜 보고 또 수업에 편성을 시키고 했는데, 주된 사항들이 뭐냐면 요즘은 아이들이 방학을 해 버리면 거의 여행들을 많이 다녀요. 소위 결석들이 많이 진행돼 버려요. 그래 버리면 수업을 진도를 나갈 수가 없어 버립니다. 진도를 나가 버리면 나중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따라 오지를 못해 버려요. 그런 어려움들이 있다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학원, 학원 말씀이시죠? 
○위원 신민호   
ㆍ학원도 그러고 지금 현재 우리 주민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어민 프로그램들이 마찬가지다 이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 지금 프로그램도 강의를 하고 있잖아요? 방과 후에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그렇게 되니까 내실 있는 수업들이 진행될 수가 없어 버려요. 그 시간이 괜히 겉돌아버리는. 내가 그걸 질문하니까 사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을 해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한 번 좀 그렇게 바꿔 보면 어떻겠는가. 이 부분도 그 선생님들이 제안을 하더라고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했더니만 방학 기간 중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 프로그램을 좀 개발을 해보자. 소위 말해서 다른 어떤 진도보다는 다른 어떤 측면의 어학 프로그램을 한 번 이벤트 식으로 한번 해보자라는 제안을 하더라고요? 그런다면 그 방학 기간만큼은 진도가 아닌, 거기에 상응되는 만큼의 어학 프로그램들을 다른 것을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보면 나중에 결석을 한 아이들이나 어쩌나 그 관계없이 진도를 뽑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그런 세심한 데까지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우리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한번 그분들을 한 번 더 제가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한 번 만나보세요. 만나보시고 지금 문제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식이 되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실적으로 좀 그 쉽지가 않다는 것들을 제가 알고 있는데, 그분들이 또 만나겠다 그러니까. 
○위원 신민호   
ㆍ그 선생님들의 제안이에요. 그러니까 분명히 어떤 진도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라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거기에.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어떤 방법이든지 간에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개선책을 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심도 있게 제가 한 번 같이 한 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 신민호   
ㆍ그러고 나서 의회에 한 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지금 원어민 강사들의 주거를 어떻게 지원을 해 주고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주거는 본인들이 희망하는 곳에 우리가 지정하지는 않고, 어떤 일정한 관사를 지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곳에 본인들이 임대를 계약을 해 두면 그 가격에 따라서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현재 주되게 시대아파트에 거주를 할 경우에는 임대 지원을 얼마를 해 주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30에서 45만 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45만 원 지원을 해 주죠? 그렇죠? 한 번 정확히 알아보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30만 원도 있고 45만 원도 있고.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시대아파트. 시대아파트일 때는. 42만 원 지원을 해 주잖아요. 42만 원 지원을 해 주고, 그러면 시대아파트에 안 살고 원룸에 살게 되면 얼마를 지원을 해 주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30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30만 원 지원을 해 주죠. 왜 그런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시세에 의해서 하고 있는데요? 본인들은 이 앞에 위원님 면담했을 때 뭐 현실적으로 좀 안 맞다고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말씀을 들어보세요. 무슨 말씀이냐면 어차피 이것은 사실 원어민 강사들이 우리 순천에 거주해서 순천에서 원어민 강사를 지속적으로 소위 근무를 뭐 바뀌지 않고, 선생님이 바뀌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가 참 힘듭니다. 저도 학원을 운영해봐서 아는데, 대개 원어민 강사들은 서울이나 대도시 쪽에 굉장히 선호를 해요. 이런 지방 중소도시까지 내려오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불편하니까. 그러는데 그런 어떤 지원책들이 조금 미비해 버리고 하면 이분들은 좀 더 호조건인 데로 가려고 노력을 하겠죠. 마침 오찬을 해보니까 이번에 지금 구성되어 있는 선생님들은 굉장히 질적인 표현이라는 표현이 맞으련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참 우수한 선생님들이 오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어떤 교육적인 그런 열정도 있으신 것 같고 쭉 상담을 해보니까요. 
ㆍ문제는 원룸에 거주를 했을 때는 시대아파트는 42만 원이고 원룸은 30만 원 지원한다라는 것은 이것은 맞지 않다. 왜냐하면 요즘 원룸이 보통 45만 원 정도 돼요. 투룸 정도 되면 원룸, 투룸 시대아파트가 지금 투룸 형태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 정도 요즘 시대아파트에, 왜 그러냐 그랬더니만 시에서 지금 시대아파트를 뭐 계약을 해놨다면서요? 시대아파트를 계약을 해놨기 때문에 근데 요즘 시대아파트에 안 삽니다. 젊은 사람들한테 시대아파트에 살라고 해보면 시대아파트 벌써 7, 8년 전부터 시대아파트를 안 살려고 그래요. 왜 그러냐면 시설이 굉장히 낙후되어 있어요. 저도 학원을 운영을 하면서 원룸을 시대아파트에 얻어놓고 했더니만 아니 시대아파트보다 원룸을 얻어달라 그래요. 이유를 들어 보니까 시설이 쾌적하거든요, 원룸이. 그런데 비용은 똑같이 들어가요. 굳이 시대아파트에 대해서 우리가 장기임대계약을 했다라면 그것을 굳이 그렇게 유지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시대아파트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살면서도 좋은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는 원룸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원룸이 없어서 그랬지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지적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좋은 의견입니다. 우리 강사분들하고 원하신 대로 저희들이 한 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시대아파트를 굳이 계약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또 원룸이 없어서 못 구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우리 순천에 원룸들은 지금 수요가 많이 있으니까 장기적인 계약을 할 필요도 없다. 그때그때 그 선생님이 살고자 하는 거주지에 가장 최적합한 곳으로 원룸을 얻어주면 충분하다라고 생각은 들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옛날에는 그런 부분들이 구하기 힘들어서 그랬지만, 그렇게 좀 지적 말씀 드리고 개선을 촉구합니다. 
ㆍ다음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잡월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거론을 하는 것이 지금 정도는 9월 2일 아니, 12월 2일 날 예산이 통과되고 60억 예산이 확보가 돼서 당초 우리 계획대로 지금 진행되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고생하셨다는 말씀 서두에 드렸듯이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이제 서로 지혜를 모아야 될 때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또 여러 가지 어떤 위치적인 측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문제점들이 지금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에서도 오픈되게 열린 마인드로 이 부분들을 추진할 것을 한 번 건의하고요. 
ㆍ또 여러 우리 의회의 의견이라든가 시민들 의견이라든가 여러 지혜를 모아 가지고 최대한도로 그 염려스러움을 우리가 불식시켜 나가야 되겠죠. 지금 어느 누구가 장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잘될지 안 될지, 아까 우리 뭐 유영갑 위원님과 이창용 위원님이 질의했을 때 우리 과장님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셨지만 그거 장담할 일 아니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그렇게 진행해서 그렇게 해보렵니다라고 하는데, 그런 수치적인 측면으로 우리가 객관적인 수치로 한 번 비교해보자 이 말입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이것이 큰 재앙으로 떨어질 수 있다라면 이 부분들 깊게 고민할 필요는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10번이고 20번이고 고민해보고 다시 그거 토론하고 그런 과정들을 충분히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막대한 예산이 소요 들어가잖아요. 이거 지금 잡월드 우리가 총 해서 지금 얼마 예산을 잡고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485억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의 500억 정도 가까이 되는 지금 금액을 지금 생각하고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번 기본계획에 입장객수를 지금 어떻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은 지금 1,700명 잡고 있습니다. 성남이 지금 2,700명인데. 
○위원 신민호   
ㆍ연 입장객을 얼마를 잡고 있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연 입장객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연요?
○위원 신민호   
ㆍ예, 우리한테 보고할 때가? 
○위원 신민호   
ㆍ저희들이 56만 보고. 
○위원 신민호   
ㆍ70만 명이라고 보고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성남이 70만 명 정도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우리 순천시가 70만 명이라고 보고 안 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이, 우리 저 현실적으로 지금 기본계획 수립. 지금 용역을 우리가 입찰공고를 해놨는데.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해보니까 얼마? 50?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60만이요. 
○위원 신민호   
ㆍ60만 명이요. 60만 명이면 그걸 12로 나누면 연 하루에 그 연, 한 달에 얼마씩 들어와야 되죠? 
○위원장 나안수   
ㆍ1,500명 하루에. 
○위원 신민호   
ㆍ하루에 1,500명씩 들어와야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정도 계산이 될 겁니다. 아마 1일. 
○위원 신민호   
ㆍ1일 1,500명씩 들어와야 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뭐 아까 크기에 대한 말씀을 우리 과장님께서 별 뭐 4배 차이가 나더라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크기와 예산의 차이가 있으면 차이가 있죠, 당연히. 그건 현실적으로 우리가 생각하자 이 말이죠. 그렇죠? 큰집과 작은 집이 어떻게 똑같이 할 수 있겠습니까? 대신 들어가는 고용비용은 거의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고용비용은요. 가용비용에서 약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고용비용은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잖아요. 그러잖아요? 지금 입장객수 예측을 1일 1,500명씩이 와야 됩니다. 그렇죠? 과장님? 평균입니다. 60만 명이라는 수치가 달성되려면. 그렇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계산을 한 번 누가 한 번 해 주시죠. 예, 그렇게 나왔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500명이 좀 더 넘을까요? 
○위원장 나안수   
ㆍ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500명이 좀 더 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500~1,600명 정도 되나?
○위원 신민호   
ㆍ1,600명 정도 돼야 되나? 한 번 곱해봐야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640명.
○위원 신민호   
ㆍ1,640명 1일. 연중무휴가 되어야 되겠죠. 그래야지만이 60만 명이 오는데. 우리 지금 성남이 몇 명 정도를 예상을 한다 그랬죠? 1일? 2,000?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연 70만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70만 명을 잡는다고 그랬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규모는 4배가 더 크고 예산도 뭐 우리 순천 예산이랑 거의 2배 가까이 된다고 봐야 되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인원. 이제 그 종사 인원은 4분의 1. 
○위원 신민호   
ㆍ정상 인원이 4분의 1.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종사.
○위원 신민호   
ㆍ1로 그 과장님께서 그렇게 쉽게 말씀을 하시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고용비용은 비슷하게 들어갈 수밖에 없다. 왜 그러냐면요. 그렇게 표현을 하면 쉽게 표현이 되겠네요. 저희들이 학원을 운영을 할 때 아무리 작은 학원 구멍가게 학원이라고 할지언정.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기본, 기본인원으로. 
○위원 신민호   
ㆍ기본선생님들은 들어가야 되고 기본관리인 들어가야 되고, 학생이 많든 작든 간에 1명이 있어도 선생님들은 각 과목별로 있어야 되잖아요. 과목별로 없는데 누가 거기 보내겠어요. 전문성이 없어 버리는데. 그거와 똑같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학원하고 비교하는 것보다는.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런 고용비용은 반드시 들어가야 될 고용비용이 있다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기본 비용은.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고용비용을 내가 보니까 운용예산은 굉장히 우리 순천시가 기본계획을 보면 축소해서 잡은 것 같다. 또 수입은 굉장히 늘려 놨다. 소위 말해서 아까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했는데 2016년도 성남 잡월드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2016년? 15년이 아니고.
○위원 신민호   
ㆍ예, 16년도. 대략. 운영비가 267억 정도 된다 그러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2015년도 하고 거의 지금.
○위원 신민호   
ㆍ비슷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비슷한 수준이라고.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정부보조에 자체의 지금 수입이 해 가지고 정부보조가 40% 이상을 차지해요. 120억 이상이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정부보조가 40% 이상이다 이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거꾸로 뒤집어놓으면 우리 순천시에서 입장수입을 이정도로 만들어서 지금 70만 명으로 했는데 입장수익이 이 정도라면, 우리 순천시가 져야 될 40% 이상 소위 말해서 지금 성남 같은 경우는 120억 정도를 정부가 보조를 해 준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같은 경우는 정부가 보조를 안 하기 때문에 우리 순천시에서 이것은 땜빵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방비로 하는 것이 지금 현재까지는 원칙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현재까지는 원칙인데 바로 이 측면 때문에 지금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것 아닙니까? 과연 이것이 뜨거운 감자가 되지 않겠느냐라는 주장을 하신 게 우리 이창용 위원님의 주장입니다. 우려될 만하죠. 매년마다 120억 이상을 갖다가 꼴아 박아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것은 큰 재앙이 될 수 있는 사항이니까요. 물론 거기에 이 잡월드를 통해서 매일 2,000명씩이 과연 올까 싶은데, 매일 2,000명씩이 이렇게 왔다손 칩시다. 그 학생들이 우리 순천에 체류를 해서 남아 준다면 여기에 기대하는 경제적 효과도 경제유발 효과를 우리가 기대할 수는 있겠죠. 그렇죠? 지금 그걸 목표로 하는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체류는 꼭 저희들이 처음에 계획할 때도 체류하면 좋겠지만, 체류라는 것을 꼭 그 두 번째로 두고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꼭 체류도 좋지만. 
○위원 신민호   
ㆍ자, 그럼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근본취지는 우리.
○위원 신민호   
ㆍ그건 이따 얘기를 하려고 그랬는데 체류가 안 된다라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체류할수록 더 좋죠. 그런 고민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기본계획에다가. 
○위원 신민호   
ㆍ시너지를 만들어서 체류하게끔 자꾸 만들려고 하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런 거 당연합니다. 그런 차원은 더 없이 좋은 목적이고. 
○위원 신민호   
ㆍ체류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그래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체류하게끔 우리가 해야 될 목적이 있는 것이고요. 수학여행단들을 유치를 하려고 하는 목적들 중에 하나가. 
ㆍ그다음에 지금 매일 2,000명 연 60만 명을 유치를 하려면 어디까지를 우리가 ha(헥타르)로 잡아야 될까요? 서울 애들이야 뭐 성남으로 갈 거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이 이제 제안서를 제출 때는 충청 이남권으로 했는데, 서울까지도 포함되어야 됩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앞으로는 하지 목표는.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현실적으로 한 번 얘기를 하자 이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잡월드가 우리가 성남이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보다 규모가 4분의 1만큼 되고 순천이 성남보다 4배가 더 커 버렸다. 그런다면 해볼 만도 해요. 지리적인 그런 어떤 불리함이 있더라도 해볼 만해요. 
ㆍ그렇지만 첫째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성남을 이길 수 있는 게 서울 학생들 유치할 수 있는 것. 첫째 지리적인 요건, 불리하죠. 그렇죠? 두 번째 규모 면에서 불리하죠. 예산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도 당연히 불리할 수밖에 없겠죠. 아무리 내용을 알토란처럼 만든다고 그럼 성남은 뻘로 있냐, 이 말이에요. 성남은 뒷짐 지고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함께 경쟁이 되죠. 
○위원 신민호   
ㆍ규모라든가 예산이라든가 4배의 어떤 규모를 가지고 나가는 입장에서, 성남이 뒷짐 지고 있겠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객관적인 어떤 우리가 합리적인 생각을 해보자 이 말입니다. 제가 이걸 반대하자라는 거 아니에요. 그냥 핑크빛 무드에만 젖어 가지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당연합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좀 더 냉철하게 이거 들여다 봐야 돼요. 또 다른 어떤 관광객들 또 다른 어떤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그래야 국가정원을 통해서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매개 역할을 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이다라는 생각에는 찬성을 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지만 아무리 좋지만 찍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집니다. 우리 실정에 어떻게 이걸 맞출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하자 이 말이에요. 그런데 계속 우리 순천시는 마치 그냥 잡월드만 되면 모든 것이 그냥 이거 도깨비 방망이인양 뚝딱뚝딱 모든 것이 쏟아져 나올 것처럼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또 우리 시민들에게 그렇게 호도돼서도 안 됩니다. 냉철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접근하지 않으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당연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물론 우리는 정원박람회를 만들었던 신화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한번 지혜 모아보자라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건 충분히 지금 하기 위해서는 기본계획도 하고.
○위원 신민호   
ㆍ대신 그러기 위해서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정리도 하고 하는데.
○위원 신민호   
ㆍ냉철하게 우리 속살을 드러내야 됩니다. 속살 드러내놓고 서로 고민하고 서로 얘기가 돼야 됩니다. 그러는데 마치 잡월드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이건 큰일날 것처럼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당연히 그렇게 가야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제는 냉철하게 드러내놓고 서로가 얘기가 돼야 됩니다. 
ㆍ첫째, 다시 한 번 이 기본계획에 대해서 본 위원은 입장객수 예측 부풀리기, 수입에 대한 어떤 측면은 증가로 잡아놓고 지출에 대해서는 축소로 잡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면밀하게 들여 봐야 된다는 것을 지적 말씀드립니다. 
ㆍ지금 우리 순천시 운영비 예산을 어느 정도라고 생각을 하세요? 우리 과장님께서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운영비를 우리가 지금 제안할 때는 42억이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42억 원. 
○위원 신민호   
ㆍ성남이 운영비가 얼마 들어가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성남이 2015년 운영비가 인건비가 28억, 사업비가 150억, 경상비 58억 해 갖고 236억이 됐네요? 
○위원 신민호   
ㆍ236억. 236억인데 우리 순천은 운영비를 50억.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42억.
○위원 신민호   
ㆍ42억.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규모는 4배가 많으니까 거기에다가 지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6배를 줄여놨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그렇게.
○위원 신민호   
ㆍ수입은 거의 똔똔이로 만들어 놓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수입도 아니죠. 수입도 그만큼 줄여져야죠. 
○위원 신민호   
ㆍ아니 입장객을 성남은 70만 명이고 우리 순천은 60만 명으로 잡았다면서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아니 입장객을 성남은 70만 명을 잡아놓고 우리 순천은 60만 명을 잡았다면서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그 당시에 한 것은 우리는 성남은 지금 236억인데 우리는 62억, 64억으로 제안을 했었습니다. 64억.
○위원 신민호   
ㆍ아니. 자, 과장님 한 번 생각해보세요. 성남에서 그 입장객수를 산출하는 데 70만 명이고 우리 순천은 60만 명으로 잡았어요. 수입 구조죠, 그건. 왜냐하면 입장객에 따라서 수입이 달라질 거니까 입장객이 많으면 수입도 많아질 거 아닙니까? 그렇죠? 뭐 부대사업비까지도 다 넣어두자 이 말이에요. 입장객이 아이, 사람이 와야지만 부대사업비가 늘어날 거니까. 성남은 70만 명을 잡았고 순천은 60만 명을 잡았단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근데 지출을 어떻게 잡은가 하니까, 지출은 성남은 거의 240억 잡아놓고 우리 순천은 42억을 잡아놨어요. 그래서 제가 수입은 늘려 놓고 지출은 줄여놨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게 과연 합리성이 있는 거냐? 기본계획에 합리성이 있는 기본계획이겠냐? 다시 이거 짜야 된다. 다시 조사해야 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지금 그러기 위해서 지금 기본계획.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어느 누구가 봐도 이것은 맞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죠. 지금 과장님 한 번 아니, 수입 면에서 입장객은 규모 면은 4배 차이가 나는데 그건 놔두자 이 말이에요. 알토란 같이 잘 운영하겠다. 숫자가 입장객 숫자가 늘어나는데 거기에 투여되는 인원도 당연히 고용비용도 늘어나야죠. 그런데 성남에서 230억이라는 지출이 들어가는데, 우리 순천은 어떻게 42억을 했냐 이 말입니다. 누가 자원 그냥 공짜로 전부 다 와서 그거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합리성이 없는 계획이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바로 잡아야 된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위원님. 
○위원 신민호   
ㆍ물론 이러든 저러든 간에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간에 고용노동부 입장에서 공모사업에 이렇게 해줬다는 것에 대해서 고용노동부에서 이런 걸 따지지 않았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다행스러운 거예요. 한편으로는. 한편으로는 다행스러운 거예요. 잘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심사관들이 다 15분이 했는데.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잘했어요, 잘했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신가요? 
○위원 신민호   
ㆍ그 심사위원들이 그렇게 물어봐야 되는데, 그걸 안 물어봤다는 것이 어찌 보면 잘했어요. 잘했는데 잘된 건데, 문제는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알고도 그냥 눈감았지 않느냐 저는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만약에 성남에서 고용노동부가 자기네들이 운영비를 대줘야 될 일이라면 이거 바로 잡으라라고 했을 수 있겠다. 내가 만약 고용노동부라면. 그런데 순천시는 일단 이거 내주면 뭐 운영비가 42억이 들어가든 80억이 들어가든 100억이 들어가든 본인들이 그것은 책임져야 될 어떤 과제니까 42억 들어간다고 ‘아, 그래? 아이구 한번 해보시오. 잘했네? 대신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지원을 하겠으니까 한번 해보시오’ 그랬을 거란 말이에요. 우리가 마치 시민들에게 이거 42억 들어가니까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찬성하는 것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저도 분명히 말씀, 이 앞에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원 신민호   
ㆍ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찬성을 한 것이 아니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저번에도 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위원 신민호   
ㆍ잠깐, 잠깐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거 아니라니까요? 공익적인 사업이고. 
○위원 신민호   
ㆍ이거 행정사무감사 중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그러니까 저도 지금. 
○위원 신민호   
ㆍ공익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순천시가 왜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된단 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위원 신민호   
ㆍ아까 지금 우리 과장님, 이창용 위원님께서 질문을 할 때 공익, 공익을 앞세웠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아,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꼭 우리 지자체에서 하면 안 됩니까? 
○위원 신민호   
ㆍ국가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 더 고민이 되는 게 앞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지금 고민하자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기 위해서 지금 기본계획을 했다고 지금 보고를 드렸고.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 기본계획 자체에 대한 허수성이 다분히 많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허수가 됐건, 실수가 됐건 공모할 때 우리가 용역을 해서 그 자료가 나온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과장님 지금 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또 다시 기본계획 용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인데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저희가 담기 위해서 기본계획을 지금 공고를.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 마인드를 바꿔라 이 말이에요. 왜 내가 이렇게 자꾸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속살을 드러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만 됩니다라는 얘기를 자꾸 드리는 데도 과장님은 굉장히 수세적인 어떤 입장.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 말라 이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수치를 갖고 지금 제가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서울에서부터 서울에서 이렇게 지금 내려오겠다라고 했죠? 학생들 유치하겠다고 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서울 학생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여기 그 명칭을 왜 지금 여기에다가 호남권 잡월드라고 그럽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호남권 잡월드 공모사항 그 명칭은 고용노동부에서 정했습니다. 그걸 제가 여기에서 어떻게 그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왜 호남권이라고 정했냐. 
○위원 신민호   
ㆍ지금 우리가 남부권 수도권 이하 남부권을 전부 다 아우르려고 지금 하고 있잖아요. 경상남도, 북도. 하물며 대구까지도 전부 다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대한민국 전체로 봐야죠. 우리가 공모할 때는 호남권이지만. 
○위원 신민호   
ㆍ아니 대한민국 전체 그것은 허울적인 얘기죠. 왜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렇게 장기적으로 봐야 될 거 아닙니까? 
○위원 신민호   
ㆍ대한민국 전체가 아니라 세계로 해야지. 왜 대한민국 전체로 하세요, 그러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시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걸 말씀이라고 하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렇게 하고 있다니까요. 저희들이 지금 준비한 것은. 
○위원 신민호   
ㆍ아, 과장님 지금 앵부리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제 말씀을 왜 그렇게 곡해를 해서 듣습니까? 
○위원 신민호   
ㆍ이거 이렇게 태도를. 아니 아시아권 전체로 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시아 학생들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니까요.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드러내지 않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만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시 한 번 여태 얘기를 했던 것을 한국잡월드라는 것은 우리 순천보다 규모나 재정이나 훨씬 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4배가 큽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 그랬어요. 내 처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디를 공략해야 될 것인가 그 헥타를 명확히 정해서 해도 지금 이것은 힘들고 어쩌고 할 수가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아시아까지 본다니 그 기상은 이루 좋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하지만! 땡빚 내서 할 겁니까? 뭘로 아시아권까지 보겠다라는 거예요? 땡빚 낼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2년 동안 콘텐츠 구성하고 프로그램할 때 그걸.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성남은 가만히 있겠냐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성남은 성남대로 하고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가야지요 그게.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협력할 때는 협력하고 또 경쟁할 때는 경쟁해야 될 거 아닙니까? 
○위원 신민호   
ㆍ아니 당연히 경쟁해야죠. 경쟁해야 되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저희들은 지금부터 2년 동안이. 
○위원 신민호   
ㆍ규모의 경제라는 게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게 제일 큰 과제입니다. 좋은 콘텐츠. 
○위원 신민호   
ㆍ우리가 규모의 경제 면에서 성남보다 유리할 수는 없어요. 단가 경쟁에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걸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신민호   
ㆍ고용비용은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유리한 상황이 아니에요. 그러면 헥타를 명확히 지정을 해서 공략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과장님께서 아시아까지 넘 본다 그래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건. 
○위원 신민호   
ㆍ아시아 생태수도라고 아시아도 그냥 그렇게 먹을 수 있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기본계획을 이번에 지금 해 가지고 나오면, 그렇게 전문가들하고도 이야기하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의원님들하고도 하고.
○위원 신민호   
ㆍ자, 좋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계속 좀 발전하는 방안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튼 다시 냉철하게 수입과 지출에 관계된 부분들, 명철하게 기본계획에 다시 재조사해야 된다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왜 그러냐면 객관적인 사실로 봐도 이것은 허황된 어떤 허수가 많다. 본 위원은 그렇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냉철하게 들여다 봐야 됨이 맞다 그렇게 봅니다. 과장님께서도 기본계획을 다시 재조사하겠다라고 했으니까 이 부분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충분히 공감하고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부분들 조사 후에 그걸 가지고 우리 공청회도 하고, 그렇게 하자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좋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서 진행을 하자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자, 그리고 지금 위치 선정에 관해서도 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치 선정이 지금 현재 계획안이 저기 여수 내려가는 데 거기 주유소 있는 데 그 자리에다가 지금 유치하겠다라는 것을 과장님께서는 뭐 개인적으로도 계속 주장을 하셨는데 그게 맞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여수 내려가는 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여순로 바로 접해서 주유소하고.
○위원 신민호   
ㆍ주유소요. 그러니까 그까지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육교하고 사이에 그 지점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에코에듀체험센터가 지금 같이 거의 완성이 돼 가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에코에듀가 좀 빠르게. 
○위원 신민호   
ㆍ좀 빠를 수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계획이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동기적인 계획으로는. 그러면 에코에듀체험센터는 어떤 기능을 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주요 기능이 가장 큰 기능이 지금 3,000석 규모의 컨벤션 기능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리고 지금 주체가 지금 전남도 교육청인데 우리 시에서는 도서관기능과에 좀 넣어달라고 지금 요구를 하고 있는데, 그런 과정은 지금 협상과정에 있고 기본계획은 회의장하고.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이제 준 것이 3,0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리고 회의장.
○위원 신민호   
ㆍ3,000명을 수용해서 거기에다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소규모 회의장.
○위원 신민호   
ㆍ뭐 소규모 회의장도 있겠지만 이제 아무튼 3,0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가 주기능이죠? 나머지 이제 부수적인 것은 좀 놔두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신민호   
ㆍ에코에듀체험센터가 되면 거기에 당연히 이제 주차시설이라든가 그런 것들도 강화가 돼야 되겠네요? 3,000명을 수용할 정도의 어떤 주차시설도 거기 들어서게 되겠죠? 그렇게 되겠죠? 주차시설 없이 뭐 허가 내줄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지금 잡월드를 여수 그쪽으로 하겠다라고 하면, 과연 어떠한 것을 노리기 위해서 그런 것인가. 한 번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그렇게 직접적인 질문을 한 번 드려 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노린다는 말씀이 뭔 말입니까?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어떠한 것을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여수 거기에다가 똥섬 형태로 지금 들어서는데 당분간 지금 현재 그 순천랜드, 당초에 순천랜드 뭐 들어서려고 했던 계획지에. 지금 그것은 묘연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거기를 지금 위원님 표현이 지금 똥섬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근데 그게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공모 당시에 그 부지를 개인필지까지 다 해 가지고 올렸습니다, 공모 때. 그러니까 이제 뻔히 아시다시피 지금 광주광역시하고 지금 경쟁이 붙어 가지고 지금까지도 우리 순천시에 지금 된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데, 공모가 돼 있고 특히 15분의 민간인들 중앙에 민간심사위원들이 오셔 가지고 현지를 직접 그 위치까지 다 정확히 보시고 했는데. 
○위원 신민호   
ㆍ그것은 이미.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반적으로 시의 전개적인 것도 봐야 될 겁니다마는. 
○위원 신민호   
ㆍ업무보고 때도 그런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그거 언제까지 우리가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우리 순천 살림 살아줍니까? 고용노동부가 우리 순천을 위해서 뭐 아낌없이 그렇게 살아준다고 약속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걸 약속을 누가 해 주겠습니까? 
○위원 신민호   
ㆍ그니까 고용노동부가 우리 순천을 위해서 살아주겠냐 이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살아주도록 하고 있는 것이 저희들 아닙니까. 지금? 
○위원 신민호   
ㆍ자, 고용노동부는. 고용노동부에 전화도 해봤어요. 고용노동부에서는 사업주체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의지요? 
○위원 신민호   
ㆍ의지가 중요한 과제가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그 말씀을 듣고. 
○위원 신민호   
ㆍ그건데 자, 제가 한 번 봐 보세요. 어느 누구가 보든지 간에 지금 현재 계획부지로 당초 했던 부지하고, 이 에코에듀체험센터하고 순천만하고 직선거리입니다. 직선거리로 1.7km면 도로면 2.5km정도 돼 버릴 거예요. 직선거리로도 도보거리가 20분인데 거의 30분, 40분 거리예요. 한 번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가 매일. 그래요, 과장님 계획대로 1,600명 365일 1,600명씩 와야 돼요. 그러면 연휴 있고 뭐 있고 뭐 쉬고 어쩌고저쩌고 해버리면 평균 하루에 2,000명이상이 와야 된다는 소리예요. 하루에 2,000명 이상이 와야 된다면 그거 버스가 몇 대인지 압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40명 기준으로 한 50대 되겠습니다. 4x5=20. 
○위원 신민호   
ㆍ50대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50대가 도보로는 도저히 올 수 없잖아요, 여기를. 도보로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에코에듀체험센터 말씀이십니까? 
○위원 신민호   
ㆍ체험센터까지는 도보로는 올 수 없잖아요. 정원박람회까지 도보로 오기는 그렇잖아요. 버스로 매일 버스로 50대가 운행을 한다 생각을 해보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학생들이 100m도 안 걸으려고 할 겁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 잘 봤어요.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람들이 5분 이상 걸으면 벌써 주차장에서 5분 이상 걸으면 시옷비읍자 나오잖아요. 똑같단 말입니다. 특히나 우리 학생들 100m도 안 걸으려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 거의 2.5km 이상을 걸으라고 한다면 30~40분을 걸으라고 한다면 이거 극기훈련하러 왔냐라고 얘기 나올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안 걷죠. 
○위원 신민호   
ㆍ안 걷죠. 당연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다른 수단을 대체를 해드려야 되겠죠.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버스로 또 운영을 하고 어쩌고 그런 형태. 왜 이렇게 의회에서 자꾸 지금 위치에 대한 문제를 하냐면, 건물은 한 번 들어 앉아버리면 빼도 박도 못해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때. 500억의 돈을 지금 투자를 해 놓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당연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빼도 박도 못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어디에 위치해 있건 다른 데로 옮기기는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지금 실시설계가 들어가기 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야 된다. 지금 당초에는 이 순천랜드가 들어서려고 했던 계획부지가 있었기 때문에 잡월드가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어떤 구도라면, 이제는 잡월드가 에코에듀체험센터 옆으로 와 줘야지만. 예를 들어서 2,000명 넣자 이 말입니다. 2,000명 잡월드 전부 다 다 체험하고 그러고 나서 에코에듀 체험센터에 넣어서 공연도 보고 거기에서 우리 아이들 교육도 시키고 그런 시설들이 필요하단 말이에요. 굉장히 이거 연계되고 시너지 효과도 발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교육시키고 난 뒤에 어디로 넣어요. 정원박람회장, 우리 그 국가정원 넣자 이 말입니다. 에코에듀체험센터. 잡월드보고 에코에듀체험센터에서 생태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이렇게, 이렇게 하고 우리 국가정원은 이렇게, 이렇게 구성이 됐으며 여러분들이 키포인트로 어디를 봐주는 게 좋겠다, 어쩌겠다. 그렇게 하고 난 뒤에 정원박람회 곧 바로 그 옆에 국가정원으로 우리 아이들 체험시키자 이 말입니다. 그러지 않고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 학생들 100m도 안 걸을 겁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100m도 안 걸으려 그래요. 그러는데 갖다 2.5km 지금 직선거리로 1.7km인데 돌아서 걸어오면 2.5km 이상이 되는 거리를 걷게끔 했을 때 30~40분 걷게끔 했을 때 그것 때문에 이제 차량 또 운행할 거냐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위원 신민호   
ㆍ또 대형버스들이 수학여행단들이 오면 대형버스들이 이제 올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거기에 또 주차장 또 만들어야 돼요. 잡월드하고 에코에듀 체험센터 주차장을 같이 만들어 놓으면 주차장 200%를 만들어야 될 거 150%만 만들어도 충분한 그런 주차공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다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제가 저.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측면들을 냉철하게 한 번 생각해볼 필요 있다. 우리 물론 지금 공모 때 어떤 그 장소까지도 박아서 공모를 했습니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제가 그 사무관한테 물어봤어요. 당신들 국가정원과 연접한 게 좋습니까? 떨어진 게 좋습니까? “아, 연접한 게 좋죠.” 그러면 에코에듀체험센터라는 이런 컨벤션센터가 기능을 하는 것이 옆에 있는 게 좋습니까? 없는 게 좋습니까? “아이고, 있으면 더 좋죠.” 지금 현재 당초에 이게 지금 우리가 순천랜드가 들어서려고 했기 때문에 잡월드가 그쪽으로 지금 공모가 됐는데, 지금 그것이 이제 무산됐기 때문에 더 당겨오면 더 좋습니까? 나쁩니까? 그러니까 “좋기야 좋은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개인적인 얘기 좀 하렵니다.” 하고 얘기를 합디다. 뭡니까?라고 하니까 “저 공모하는 사람들 그 교수진들, 민간인들 한 15명한테 하나하나 설명을 해야 되고요. 그러다 보면 이거 여러 가지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저 일들 저도 그냥 죽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경쟁 도시로 말씀을 드릴 것 같으면. 
○위원 신민호   
ㆍ경쟁 도시를 얘기를 합디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제가.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지금 이제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한테도 좀 말씀할 기회를 주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예산이, 지금 제가 얘기를 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예산이 지금 60억이 확정이 되고 더 좋은 데로 하겠다라는데, 예를 들어서 에코에듀체험센터 옆으로 와 있는 것을 당초 공모를 했던 것을 우리 순천시가 속사정이 있어서 어디 저기 지금 현재 그 주유소 있는 자리로 여수 내려가는 그 주유소 있는 자리로 거꾸로 그렇게 했다면 고용노동부에서 페널티를 적용하려고 하겠죠. 아니 더 좋은 데로 한다라는데 고용노동부가 반대한다라면 이 사람들 뭔가가 문제 있는 사람들이지,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표현을 하니까 뭐라고 하냐면 “순천시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이제 전화를. 
○위원 신민호   
ㆍ자, 이런 논란을 지금 내가 우리 과장님하고 지금 논란하려고 이 말을 하는 거 아닙니다. 해보자 이 말이에요. 과장님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근데 아니 그러니까 저도 그러니까.
○위원 신민호   
ㆍ뻔히 그것을 알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에 대한 주관 부서장의 입장을 한 번 들어 주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한번 얘기해보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런데 왜 지역 의원이란 분이 전화를 했는가 모르겠다 그러면서 바로 한 1분도 안 됐다 그러대요. 제가 이 일로 도교육청 교육감 뵈러 갔는데 도교육청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도 이 상황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금 현안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 신대지구 중학교 이설 문제나 선비체험관이나 여러 가지 지금 상당히 고충적인 것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제 그 교육감 뵈러 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화가 왔어요. 그때가 오후 한 5시나 됐을 겁니다. 그런데 시의회라고 이렇게 밝히면서 전화가 왔는데, 왜 전화를 했는가 모르겠다. 그 형태로 하면 우리는 취소를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저한테는 답변을 했거든요?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말을 했어요? 이걸 틀어 드릴까요, 그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해 주십시오. 한 번 틀, 해 주시고 정말 그렇게 한 번 해 주시고 그리고 그렇게 애로사항이 있고 상황인데 여기서부터 지금 우리가 꼬이고 그러면.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업을 언제.
○위원 신민호   
ㆍ제가 전화한 이유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업을 언제 추진할 겁니까? 
○위원 신민호   
ㆍ하도 순천시가 고용노동부 핑계 대고 광주 핑계 대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이, 사실이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사실이 그러는데 저희 왜 그렇게 부서 입장을 모릅니까? 
○위원 신민호   
ㆍ설득시키고 해서라도 이거 고쳐야 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된다면 좋은데. 
○위원 신민호   
ㆍ누구를 위해서 지금 앞으로 우리가 그나마도 좀 더 경쟁력 있게 하려면, 지금 현재 뻔히 아까 내가 서두에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걱정을 하고 있잖아요. 과연 이것이 잘못하면 이건 핑크빛 무드에 젖어 가지고 이거 아차하는 순간 나중에 여차하면 커다란 우환으로 작동할 수 있는 여지 거리가 있다라는 문제점에 대해서 누누이 지금 얘기를 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그렇죠. 그런데. 
○위원 신민호   
ㆍ그러기 위해, 그것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위치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속살을 드러내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같이 논의를 해야 되는 거예요. 또! 안 되면 고용노동부가서 설득이라도 시켜야죠. 우리 의회도 나서겠습니다. 그렇게 설득해야죠. 왜! 한 번 지어놓고 난 뒤에 그때 후회한들 늦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설득 그걸 꼭.
○위원 신민호   
ㆍ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될 수 있으면 체류형이 되게끔 만들어야 되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이 한 10년 후에까지 장기적인 꼭 후회될 일이라고 판단됐습니까?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체류형이 되게끔 만들어야 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 개인 생각은.
○위원 신민호   
ㆍ한 번 생각해서 학생들 교육을 시켰으면 인풋이 됐으면 그거에 대해서 반드시 피드백을 해야 되는 게 교육의 원칙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 개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말씀 들으세요! 잠깐 제가 말을 하고 있어요. 교육이라는 것은요. 인풋이 되면 반드시 피드백을 하게 돼 있어요. 그러고 나서 보충을 하는 겁니다. 그게 교육의 3박자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기본적으로 저도 그런 건 배워 왔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게 교육의 3박자예요. 가르쳤으면 시험을 보고 그 문제점을 도출해야 부분을 다시 또 보충수업을 하고. 그게 교육의 3박자예요. 계속 그 사이클이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인풋이 됐으면 체험을 했으면 그 체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환기시켜서 어떠 어떤 것들을 여러분이 보고 했는가를 환기시키고 그게 바로 에코에듀체험센터의 컨벤션 기능이 마침 들어서 있으니까 우리가 성남보다 더 장점을 가질 수 있는 게 이거예요. 또! 또 장점이 있는 게 뭡니까? 바로 국가정원이라는 생태를 우리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 지금 누누이 과장님께서 아시아까지 넘보겠다라고 하는데 아시아까지 넘보려고 하면 이런 장점을, 나의 단점을 가리고 이런 장점들을 비록 규모는 작지만 알토란 같게 우리는 성남이 없는 이런 교육의 3박자를 우리는 적용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됨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에요. 그런데 과장님도 아까 그런 것은 100m도 안 걸을 거라고 하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부지 변경 문제는 좀 조심스럽게 앞으로는 좀 거론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거론 안 하면 좋겠습니다가 아니라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부지.
○위원 신민호   
ㆍ왜 내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말 그대로 취소되면 어쩔 겁니까? 
○위원 신민호   
ㆍ아니 지금 제가 질문하고 있어요! 조용히 하세요! 왜 이것을 자꾸 거론을 하고 이러냐면 성남을 이겨야죠. 당연히 성남을 이겨야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같이 가야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길 수 있는 것, 이길 수 있는 것. 이긴다는 표현이 좀 모호합니다마는 경쟁에서 우위에 놓이려면 내가 곰곰이 생각해도 우리 순천의 장점이 뭔가. 일단은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시키면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규모도 4분의 1밖에 안 되지. 재정도 작지. 일단은 외적인 요소에서 너무나 불공정한 게임에 들어가는 꼴이에요, 지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성남 지금 제1잡월드고.
○위원 신민호   
ㆍ답변하라고 그럴 때 하세요. 답변하라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호남은 제2잡월드인데. 
○위원 신민호   
ㆍ답변하라고 할 때 하세요! 지금! 이거 행정사무감사예요. 
ㆍ규모나 재정에서 너무나 현격히 작습니다. 그런 입장 속에서 그건 우리의 단점으로 작동할 수 있어요. 그러면 장점으로 부각할 수 있는 길은 다른 것 아니에요. 수학여행 학생들, 학생들이기 때문에 인풋을 시키고 그 아웃풋에 대한 점검을 하고 그러고 나서 우리 아이들 국가정원에 체험을 시키면서 개별적인 대화도 하고 내가 만약 선생님이라면 우리 아이들 인성교육까지도 여기가 맨투맨으로 다 이루어질 수 있는 어떤 거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수학여행단들을 우리는 이렇게 순천에 오면 여러분들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피력할 수 있는 길들이라 말입니다. 이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금 마침 잡월드뿐만이 아니라 마침 덤으로 에코에듀체험센터가 들어서고, 또 국가정원이 형성돼 있고 천혜의 또 우리 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게 성남보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커다란 장점으로 살리면 그런다면 이 장점들을 어떻게 살릴까. 그래서 위치에 대한 고민도 해보자라는 거예요. 무조건 우리가 공모사업을 했고 이것은 패스를 했기 때문에 안 됩니다라는 그 생각부터 깨주시라 이 말입니다. 왜? 우리가 장점으로 살릴 수 있는 길이라면 그거 과감히 혁파시켜야죠. 설득시켜야죠. 설득시킬 수 있는 요지 거리가 강할 수 있는 것이 당초에 에코에듀체험센터 옆으로 우리가 이렇게 잡월드를 유치하겠습니다라고 했던 것을 저쪽으로 멀리 떨어뜨리겠다고 한다면 설득시키기가 어렵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더 가까이 오게 해서 시너지를 높이겠습니다라고 하는데 누가 이걸 싫어하겠냐 이 말입니다.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거 우리 조금만 노력해서 설득시키면 충분히 이거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뭐 과장님, 지금 계속적으로 말씀을 답변 말씀을 주시는 것이 여기에 대해서는 요지부동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내가 묻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물어본들 과장님은 그렇게 답변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과장님 생각인지 아니면 윗선의 지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추측은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지는 모르겠다 제가 그랬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추측은 하시지 말고요.
○위원 신민호   
ㆍ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러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요, 저 실무 부서장. 
○위원 신민호   
ㆍ내가 생각하는 우리.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말씀할 기회를 안 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위원 신민호   
ㆍ정기성 과장님 정도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는 정기성 과장님은 충분하게 이런 시너지가 있습니다. 유도시켜서 이런 장점을 살릴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실 분이라는 생각을 해요. 내가 아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분명히,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십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그러는데 뭔가의 어떤 우리 순천에도 최순실이가 있습니까? 순천시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상당히 이상한, 저하고는 굉장히 사고가 좀 다르신 것 같아요. 
○위원 신민호   
ㆍ자, 그.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는 그렇게 남을 함부로 그렇게 하거나.
○위원 신민호   
ㆍ그,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없는 이야기를 꺼내진 않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내가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리냐면, 장점을 살려서 최대한도로 한 번 해보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좋은 말씀이죠. 그것은. 
○위원 신민호   
ㆍ의회가 되려 도와주겠다라고 하는데 그것을 거부한다라는 것이 내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제가 몇 차례 실무에 대해서 애로사항을 이야기했습니까?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누누이. 아니 또 반복을 하게 만드네요? 제가 답변 기회 주면 답변하세요. 누누이 지금 과장님께 운영비에 대한 또 기본계획 그런 부분들에 대한 수입과 지출에 대한 허수성이 다분히 있다. 합리성이 없는 수치를 제시했다, 순천시에서. 거기에 대한 지적을 제가 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좋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또 그것을 그러면 어떻게 그건 그 갭을 적자가 날 수 있다라는 어떤 그 생각이 크게 엄습해 온 것을 어떻게 그 갭을 줄일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고민을 해야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해보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 고민이 어디에서 그러면 어디에서 출발되는 거예요? 그 고민은 딱 한 가지잖아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게끔 하면 되잖아요. 그 장점이 성남에서 당장 이제 우리 잡월드면 당장 경쟁이 되는 게 성남하고 우리인데, 성남이 가지고 있는 성남은 또 장점이 있잖아요. 노하우가 있잖아요. 여태 지금 운영했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우리도 그게 또 단점이에요. 하지만 성남이 절대 흉내도 못 낼 장점이 우리한테는 있잖아요. 이 장점을 최대한도로 첫째 부각을 시키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위치에 대한 고민도 할 필요가 있다라는 얘기를 지금 하는 거예요. 어떤 다른 측면 때문에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다소 질의 도중에 우리 과장님 또 이렇게 서로 어떤 논쟁이 돼서 격한 표현들이 있었다라면 너그러이 그 부분들은 양해해 주시고요. 단지 하나, 본 위원이 지적하고 본 위원이 제언하고 싶은 것은 기본계획 철저히 세워서 여실히 우리 현실을 알자 이 말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의 정신을 살려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의 처지를 알면 충분하게 이 계획은 만들 수 있다. 또 하나는 거기에 맞춰서 장점 살릴 수 있는 길. 그 여러 가지 장소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재고함이 마땅하다. 그렇게 본 위원은 이번 행감을 통해서 주장을 하고 또 제언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짧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마는 서로 좀 평상시에 우리 정기성 과장님에 대해서는 언제나 존경하고 늘 올곧게 행정을 해 오신 분이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잡월드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순천을 앞으로 어찌 보면 백년의 대계를 세워 나가는 과정입니다. 막대한 돈이 투자되는 500억이라는 작지 않은 돈이 투자되기 때문에 냉철하게 한 번 같이 고민하기를 바라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촉구건의안을 낸 의원으로서 흑묘가 됐든, 백묘가 됐든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만 얻으면 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5분 감사중지)

(14시13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평생학습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오전에 이어서 평생학습과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허유인 위원입니다. 1년에 한 번하는 감사니까요. 또 저희들도 준비를 하고 여러 가지 하니까 한번 저희들이 무조건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같이 어떤 이야기를 서로 권고도 하고 잘못된 것이 있는 것 같으면 지적도 하고 또 해명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더 발전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했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한 가지는 우리 과장님 지금 여기는 보고 자리가 아닙니다. 과장님 생각을 그냥 이야기하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신 분이 물어본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좀 빨리 끝날 것 같습니다. 계속 감정적인 대립을 하는 것보다는 그런 게 좋을 것 같으니까 좀 이해해 주시고, 나이가 어리고 여러 가지 하더라도 과장님께서 수감공무원으로서 좀 시민들이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하고 예의를 지켜서 해 주시고 저도 예의를 지켜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책자를 좀 보겠습니다. 449페이지요. 현원이 지금 44명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47명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현원, 현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47명. 이제 이 자료는 지금 10월 말 자료일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래요? 그럼 이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1월 달 인사 때 보강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명 충원됐나요? 예. 그러면 다행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평생학습 업무 아까 말했듯이 여러 가지 잡월드라든지 여러 가지 일이 많은데, 현원이 3명이나 줄어 있어서 1명 정도도 아니고 능력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줄었으면 올해 12월 말 인사에서 좀 보충하시라고 이야기하려고 그랬는데 해 주셔서 다행이고요. 
ㆍ제가 교육환경위원회를 전체적으로 봤는데 그나마 우리 평생학습 쪽에 위원회가 가장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의 4조에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하고 계시긴 하는데요. 어쨌든 청소년육성위원회요. 우리가 청년 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례도 만들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동안은 청소년이 청년까지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청소년육성 조례를 2015년부터 한 번도 안 하신 걸로 돼 있어요. 위원회를. 없으면 필요 없으면 이거 통폐합을 하시든가 아니면 위원회를 업무보고라도 해서 좀 할 수 있게 그렇게 위원회를 만든 이유들에 맞게 좀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460페이지요. 아, 그전에 457페이지요. 2015년 부서 불용액 보니까요. 작년에는 2015년도에는 14년도요. 2억 한 2,450만 원 정도 됐는데, 2015년은 불용액이 5억 5,400만 원으로 늘었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유가 있으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서면에도 있습니다마는 보통 다 집행 잔액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요. 이제 과장님 작년부터 출납폐쇄가 2월 해서 12월로 줄어들었고 우리가 추경을 예전에 본예산부터 하고 나중에 했지만 그러니까 이렇게 경정을 하려도 의미가 없고 그냥 순세계잉여금으로 넣으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1월 말이면 우리가 보통 정리추경을 하니까 한 달 정도 여유가 있으세요. 그러니까 빨리 정리를 하셔 가지고 필요한 부분은 불용액보다는 예산을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쓰고 뭐 매칭해 오면 같이 대응해서 안 되면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로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예산 효율적인 측면에서 예전과 다르게끔 불용액이 좀 발생하지 않도록, 어쩔 수 없는 것 빼놓고요. 12월 달까지 해야지 되는 것 빼놓고 좀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십시오. 지적합니다. 
ㆍ460페이지요. 이제 제1관서라서 우리 이쪽 그 회계과 말고 우리 평생학습 쪽 관련된 것은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해결을 하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계약관계를 하시잖아요? 그거 예전에 맑은물센터는 다시 우리 회계과로 왔는데 평생학습은 그대로 평생학습에서 회계 그 계약을 담당하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 부분은 지금 또 통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더라도 우리 국에서 해야 될 일들은 지금 많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제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요. 수의계약 사유가 적어져 있어요. 좀 많이 있더라고요? 수의계약 사유가 지방계약법 제25조로 돼 있어요. 지방계약법 제25조가 뭐죠? 제25는 단가계약이라는 건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게 지금 표기가 좀 잘못된 걸로 저희가 지금 판단했습니다. 시행령으로. 
○위원 허유인   
ㆍ시행령 26조부터 돼 있죠? 26조부터 30조 사이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수의계약 방법. 
○위원 허유인   
ㆍ예를 들어서 기업이 하나밖에 없거나 두 번 유찰됐거나 또는 중증장애인이거나 뭐 예를 들어서 2,000만 원 이하에 대해서 뭐 이렇게 왔을 때 하나밖에 없을 때 그럴 때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는 수의계약 사유가 아무리 쳐다봐도 2,000만 원 넘는 것도 있고 또 어떤 것은 수의계약이 안 돼 있고 어떤 것은 수의계약이 돼 있어서 일관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것은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설명하려면 일일이 하기 힘드니까 내용도 많으니까 추가로 서면 저한테 그 감사 보고서 하기 전까지 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469페이지요. 순천시 교육사업 용역 발주 연구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순천시 교육사업 성과분석 및 모니터링 용역을 했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하고 계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실적에 대해서 성과분석을 꼭 해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계약 당사자가요. 농업테크노파크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사업 회사 명칭이. 
○위원 허유인   
ㆍ예, 주식회사 이름이 제가 보기에는 교육테크노파크면 이해가 좀 되는데 농업테크노파크가 어떻게 그 교육사업 성과분석을 하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도 지금 이거.
○위원 허유인   
ㆍ예, 한번 그러니까 이것.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본청에 계약 부서에 의뢰해 갖고 지금 공개경쟁으로 됐습니다. 그런데. 
○위원 허유인   
ㆍ아니 왜 그러냐면 예전에 보면 저희들이 용역을 잘못했을 때는 오히려 우리 행정의 전문성도 떨어지고 행정에 대해서 잘못 판단할 수가 있어요. 물론 이제 계약자가 정말로 좀 이러죠. 계약을 하는 그 용역을 실시하는 업자의 눈을 보고 용역 결과를 만든다고 대부분 그럽니다마는 그래도 우리가 명분을, 용역을 하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과분석을 하는데 제가 이렇게 보니까 밑에 있는 뭐 미래창조직업센터 잡월드 제안서 용역은 어쨌든 번창미래연구원이라고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비슷한 것 같은데 이것은 농업테크노파크에서 교육테크노 아니면 뭐 좀 비슷한 연구원이면 하는데 농업 자가 붙어있는데 이것이 된 부분에 대해서 이것도 저희들 보고서 쓰기 전까지 설명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여기서 설명하려면 좀 그러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상호, 저도 그래서 좀 파악을 했습니다. 농업이 들어가 있어서 그랬더니만 이와 유사한 실적들이 있어 가지고.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그 자료들을 지금 주라고 그러면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갖고 계시면 주시고 아니면 자료를 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자는 그대로 하고요. 
ㆍ과장님, 뭐 오늘 아까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하고 잡월드 유치라든지 뭐 수익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시고 길게 했습니다. 본 위원이 뭐 그걸 계속할 생각은 없습니다. 
ㆍ다만 우리 공유재산 이번 취득할 때 마지막에 가서 의회 우리 의원간담회 때 하신 이야기들이 있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안 그러십니까? 공유재산 취득할 때. 그러니까 이제 이런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업무를 하시면서 중앙에서 권한을 갖고 있는 중앙에서 업무를 귀찮아하고 여러 가지 이미 된 것을 갖고 흔들고 또 거기에 경쟁업체에 국민의 당 광주가 전체에 있는 의원들이 정치적으로나 여러 가지를 흔들고 있어서 좀 이런 부분에서 좀 흔들림이 없이 일관되게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부분 견지하고 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보다도 더 좀 부담스러운 것도.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러니까요. 그러면 이제 뭐 긴 이야기는 할 필요 없고 예를 들어서 가장 우려되는 것이 이것이 지금 경쟁도시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잘못하면 취소되거나 이럴 우려가 있는 거죠?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통화하시면서 사무관인가요? 그러셨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 요인도 하나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렇죠? 그거 말고 또 이유가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절대적인 공기도 지금 또 필요하고요. 
○위원 허유인   
ㆍ공기요? 어떤 공기를 말씀하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게 만약에 혹시라도 어떻게든지 변경이 됐을 경우에는. 
○위원 허유인   
ㆍ아, 내년도 예산이 책정돼서 이미 예산이 12월 2일인가 통과되고 나면 예산이 내려오면 그것이 다시 바뀔 위험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건 저희가 지금 판단하기는 어렵고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보통 사업을 하시면 행정적인 업무를 우리가 일반적인 업무를 하는데 가내시까지는 어쩔지 몰라도 예산이 내려왔다면 그다음부터는 바뀔 위험은 없잖아요. 특별히 우리가 뭐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그러지 않으면. 보통 행정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제 말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사례를 제가 못 봐왔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저도 못 봤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저는 그냥 기본적인 이야기들을 하자 이 말이에요. 특별하게 우리 잡월드를 떠나서 그러면 예산이 이미 올라와 가지고 책정돼서 순천으로 가기로 했는데 그전에 가내시가 안 되고 예산이 책정이 안 될 때는 정치적으로 국회에서 결국 예산은 국회에서 결정을 하지 않습니까? 예산은 국회에서 시 예산은 어쨌든 시의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편성권이라든지 집행권은 집행부에 있지만, 근데 이제 우리는 증액이나 편성권은 없으니까 다시 내리고 삭감만 하지만 국회 같은 경우는 바꿔 버릴 수도 있고 계수조정을 해버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국회에 따라서 그냥 정부가 따라서 가 버리기 때문에 그런 위험들은 있는데 이미 본회의에서 망치를 때려 버렸어요. 예산은. 그렇다면 과장님이 생각하는 바뀔 위험에 대한 부분은 저는 많이 없다. 
ㆍ그리고 한 가지는 저희들 PRT라든지 자원순환센터라든지 화물차고지라든지 그때그때 여러 가지 변명과 여러 가지 이유에서 했지만 지금 많은 분들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은 시민들이 집니다. 직원들 누구도 안 지고 있습니다. PRT 지금 적자 120만 명 와 가지고 흑자 낼 거라고 그랬는데 지금 적자여 갖고 뭐 노선을 연장해라. 여러 가지 이야기할 때 누구 공무원들 한 명이라도 그리고 지는 사람 있습니까? 그나마 시의원은 투표라도 해요. 퇴직하고 나면 아무도 지지도 않습니다. 과장님 퇴직하려면 지금 몇 년 남으셨어요? 한 3년 남으셨습니까? 몇 년? 제가 잘 몰라서. 나중에 가고 나면 누구도 안 집니다. 제가 6년 동안 있어 봐도 내가 책임지겠다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와 관련해서 고소·고발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고소까지도 제가 당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문제 제기했다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책임 한계를 어디까지 지면 좋겠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책임한계를 어디까지 지면.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것은 이제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고 이 이야기에 대한 부분을. 의원들은 책임집니다. 투표로. 제 말은 뭐냐면 누구한테 과장님한테 책임을 지고 하는 게 아니라 이것은 우리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 안 계시지만 반대한다고 분명히 하셨어요. 여러 가지 수익성 사업에서 해요. 뭐 수입은 부풀려져 있고 지출은 6배 적게 해 있고요. 그렇다 할지라도 저는 잡월드가 순천에 만들어져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이야기했듯이 천년의 곳간 백년의 먹거리 순천만정원에 브랜드파워가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시잖아요. 그래서 랜드도 만들자 하고 고민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랜드하고 다른 점은 뭐냐면 이 잡월드는 순천만정원에 찾아온 사람들을 오바이트해서 추가로 어떤 관광객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잡월드 때문에 순천에 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시잖아요. 잡월드를 오기 위해서. 그래 가지고 국가정원도 볼 수 있고 다른 데도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새로운 관광수요, 새로운 순천으로 오게 하는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비록 성남은 국가.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는 성남에서 단 한 푼도 운영비를 안 줘도 운영되고, 국가에서 다 알아서 하지만 우리 호남잡월드는 우리 순천시가 돈을 들여서 운영비를 대야지 될 상황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박람회와 똑같이 저는 잡월드는 와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정원박람회했지. 과장님 한 가지만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사후 관리할 때 아신가 모르겠지만 사후 관리할 때 정원박람회 운영비가 얼마 정도 된다고 하신지 아십니까? 정원박람회할 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때 적게는 40억 많게는 80억이라 그랬습니다. 지금 정원박람회 얼마 든지 아십니까? 200억이 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200억. 그럼 그때 거짓말한 사람들 책임져야지 됩니까? 그때 사후 관리 용역할 때 한 사람 있습니까? 지금 40몇 억 64억인가 얼마로 올렸고 40몇 억 든다 그랬는데 그때 가서 예를 들어서 80억, 90억이 운영비가 들어가면 누가 책임지실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걸 위해서 지금 기본계획을 지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예예.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공익적인 부분이라든지 최대한 우리가 생각하기에 의원들 대부분이 바꿔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 모니터링 아까 하러 오신 두 분한테도 물어봤습니다. 객관적으로 당신이 보실 때 바꿔야지 되냐고 생각하냐 그러니까 다 바꿔야지 된다 그래요. 우리가 잘못된 겁니까? 좀 보편적이지 않은 겁니까? 아니면 과장님이나 행정 쪽에서 보편적이지 않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 그게 맞다는 거예요. 100이면 100 다 그쪽으로 옮겨야지 된다는 거. 아니면 여기 하나 저기 하나 같으면 그냥 하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아닙니다. 여기 꼭해야지 된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장님 저도 아기를 키웁니다마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편하게 국가정원도 보고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내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운영비가 오히려 적게 들게 해야지 되는데 우리 시티투어 하는데 몇 억씩 듭니다. 버스 하나 운영하는데요. 그럼 어쨌든 예전에 말했듯이 셔틀버스 운영해야지 될 거 아닙니까? 시간별로 계속 왔다 갔다 해야지 될 거 아닙니까? 그럼 그나마 60억인 것을 40억으로 줄였다고 뭐 아까 우리 신민호 위원님할 때 보고를 하신 것 같은데 셔틀버스 비용만 해도 몇 억 듭니다. 오히려 운영비를 줄이는 사업들을 해야지 되는데 그리고 토지거래 허가제로 묶여가지고요. 토지 수용하고 이런 데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공기 문제를 했지만. 
ㆍ그래서 한 번쯤 가장 중요한 그동안 시에서 행정에서 이야기했던 경쟁, 광주에서 흔들어 가지고 취소될 위험이 없다면 정말 적극적으로 그 고용노동부 사무관이 이야기했듯이 순천시 의지. 하는 뭔가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순천시가 순천시민을 위하고 우리 학생들을 위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려고 순천시가 있는 거잖아요. 그분들 불편하게 하려고 있는 거. 돈 많이 운영비 많이 들라고 있는 거 아니잖아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최대한 채택해보는 거고 그 위험이 없다면 그래요. 아,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제시하세요. 그러면 의회를 설득하세요. 시민을 설득하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지금까지 제가 그렇게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드리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서로 그렇게 공감을 못 하시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것이 그거였잖아요. 행정 해 가지고 귀찮다. 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거 말고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방금 말씀하셨던.
○위원 허유인   
ㆍ공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정치적인 문제.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정치적인 문제가 이전에 예산으로 해서 끝났다는 그 정치적인 문제 빼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만약에 그것이 혹시라도 그런 사항이 발생했다면 이게 완전히 물거품이 됐을 때는 정말. 
○위원 허유인   
ㆍ그런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 그랬잖아요. 이미 예산을 내 가지고 배정해 가지고 끝났는데 우리가 장소라든지 기본적인 사항 뭐 불법적인 거나 방법을 완전 틀어버린 것 빼놓고. 아까 그랬잖아요. 그런 상황 한 번도 없었다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죠. 그 없었던, 그 사항은 아니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게 없었던 것이 아니고. 
○위원 허유인   
ㆍ그 부분만 없으면 괜찮죠. 정치적인 부분만 없으면 괜찮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정치적인 것도 그렇고. 
○위원 허유인   
ㆍ예, 그다음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일정도 그렇고요. 
○위원 허유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일정, 추진 일정도.
○위원 허유인   
ㆍ추진 일정이 어떤 것이 문제가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계획 일정도 한 번 보시면. 
○위원 허유인   
ㆍ아니 지금 용역하고 있으니까, 용역할 때 이것도 검토하라고 그러면 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한두 지금 원하시는 곳이 에코에듀체험센터 옆 아닙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 원한 것이 아니라.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 방향을 제시해 준 것이 그거다, 그곳이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공무원들이 제시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재 그러니까 위치를 지금 한 번 놓고 말씀해보시자고요. 이제 그 다른 아주 깊숙한 문제가 해결이 됐다고 봤을 때, 그랬을 때 그 문제는 지금 현재 에코에듀보다도 지면이 현재 그 대상 부지가 4m정도 낮습니다. 그건 인정하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예, 인정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근데 거기를 복토를 해야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복토를 4m이상 도로에 맞추려면 4m이상을 복토해야 되고, 그 이 토사를 유입하는 것도 또 문제고, 그 많은 토사 채취를 하는 것도. 또 거기에 또 지반침하 그런 시간도 또 소요가 되니까.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그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이제 또 더 들어.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그 문제보다 더 복잡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제가.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럼 어떤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실무진에서 지금 검토한 것들인데 그것들이 의회에서 이렇게 말씀도 하시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많이 검토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첫 번째 정치적인 것.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의견이 있으니까 좀 해 달라 그런 것까지도 이야기를 했고.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정치적인 것 그다음에 두 번째 복토 문제 뭐 이런 것 문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또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또 그 우리 지역만 해당 지역만 복토를 했을 때 현재 지금 거기가 농경지입니다. 사유지. 그 농경지에 대한 침수도 예상할 수 없는 침수가 예상이 된다. 이런 것도 나왔고요. 
○위원 허유인   
ㆍ예상할 수 없는 침수가 뭐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농경지가 이제 낮아. 주변 우리 대상 토지가 높아짐으로써 주변 농경지에 배수시설이나 지금 하우스시설도 있고 그러는데.
○위원 허유인   
ㆍ예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재 관련된 그 민원들이 있고 그런 데도 불구하고 농경지들 주변 농경지들이 침수하거나. 
○위원 허유인   
ㆍ거기에 갇혀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배수가 잘 안. 
○위원 허유인   
ㆍ그 주차 문제라든지 랜드할 때도 다 복토해야지 되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위원 허유인   
ㆍ주차장 만드는 데도 같이 해야지 되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반적으로 다 복토가 돼 버리면 문제가 다른데, 언제 그것이 다 복토가 될 수 있는 그 구간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위원 허유인   
ㆍ아니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그 문제는 우리 강철웅 과장님한테 협조를 요청을 하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저도 이야기.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들어보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문위원님하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 이야기도 좀 나눴는데. 
○위원 허유인   
ㆍ아니 들어보세요. 우리 정원박람회하기 전에 복토를 먼저 했습니다. 허가나기 전에 했어요. 제가 하는 걸로. 여러 가지 부분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목을 걸고 했다 그러더라고요. 저한테. 그러니까 그런 방법에 대한 부분은 그러니까 복토 문제, 배수 문제, 그다음에 정치적 문제 해결하면 할 수 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그 또 다른 이유도 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면 이야기하세요. 그 서류 제출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재.
○위원 허유인   
ㆍ검토한 사항에 대해서 그럼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할 수 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재 지금. 
○위원 허유인   
ㆍ한번 왜 신민호 위원님한테는 그런 말 안 하셨어요? 아까 이야기할 때, 하실 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기술적인 문제를 왜 이야기 안 하시고 그……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건 이제 2차적으로 부수적인 문제들이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 부수적인 문제는 예를 들어서 우리 다리 만들고 뭐 만든다 그러고 지금까지도 안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이제 그건.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3년 예를 들어서 이거 만드는 데, 공무원들 만드는 것은 물론 우리 평생학습과가 전문기술자가 아니고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까지 제가 했습니다. 그런 것 검토 안 하시고 이야기하겠어요.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 일정이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도 문제.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일정에 맞춰 가지고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우리 딱 맞춰서 지금 우리 뭐 제대로 일정 맞춰 갖고 한 것 있습니까? 육아지원센터니 뭐니 다 일정에 안 맞죠. 그럼 다 그것 때문에 다른 데로 해야지 되고 그런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최대한 일정을 맞춰가면서 해야지 서로.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각론적인 부분이라 이 말이죠. 그것은 변명에 불과하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이 본론이 아닌데 그런 이야기를 하시고 있어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저는 정말 이걸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그런 이유를 대시라 이 말이에요. 그 사업적인 부분은 아이, 공기를 뭐 3년 했다가 2년으로 당기고 그런 것도 비일비재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늦어지지 빨라지진 않을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건 행정에서 하죠. 우리 하는 데는 야리끼리라고요. 잘해 놔 가지고 돈만 잘 주면 잘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를 대는 것은 행정에서 의지가 없는 것을 보여주는 거죠. 의지가 있다면 하렵니다. 하면 다 해요. 우리 유영갑 위원님께서 저 뭐야. 농산물 뭐 그 최저가 보상제, 의지만 있으면 200억 금방 만듭니다. 약속대로 하는 거예요. 변명 들고 여러 가지 안 합니다. 의지가 있냐 없냐가 중요하고 정말로 우리 시민이라든지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의 그것이 중요하냐 하고. 
ㆍ또 한 가지는 과장님, 저도 운영위원장을 여러 번하고 지금까지 작년까지 했습니다. 우리 요즘은 수학여행 없어지고요. 이제 체험학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작 반별로도 가고요. 학년별로도 안 갑니다. 두 반 정도 잘라서 가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가신지 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희들, 가까운 순천에서 가까운 패밀리랜드 광주 패밀리랜드 놀러 안 갑니다, 애들은. 안 갑니다. 2박3일 하면 광주 패밀리랜드 거쳤다가 어디 뭐 대전 거쳤다 안 갑니다. 대부분요. 용인 삼성에버랜드 갑니다. 요즘 애들은요 아까 말했듯이 100m 걸으려고도 안 하고요. 최고 아니면 안 합니다. 아버지는 핸드폰요. 갤3 하는데요. 딸들은 갤7 사주라고 그럽니다. 최고를 요구합니다. 안 그러면 왕따 당해요. 그래서 어쩌면 위원님들이 이야기했던 과연 우리 지역에는 가까이 있으니까 정원박람회 가듯이 그냥 이렇게 한 번쯤 직업체험센터 하겠지만 광주나 우리가 말하는 부산이나 이런 사람들이 가까우니까 2시간 한 반 거리니까 4시간 거리인 성남 안 가고 순천을 올까? 한 번쯤 고민해봐야지 됩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성남 한국잡월드에 많이 온다 그러더라고요? 학생들이요, 아시죠? 그분들이 교통 힘들어서 인천공항 들러 가지고 다시 4시간 타고 온 순천으로 올까요? 안 오죠. 
ㆍ제가 이번 대만에 가 가지고요. 대만 관두 자연공원 옆에 있는 구의원들하고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내년 2월 아니면 몇 월 달에 한국 온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순천으로 초대하렵니다. “몇 시간 걸리냐?” KTX로 2시간 반, 차로는 4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까 고개 흔들어 버려요.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정원이 있고 람사르습지가 있고 람사르센터까지가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고개 흔들어 버리더라고요. 우리가 차량까지 제공하렵니다. “그러니까 한 번 협의해 봅시다.” 그러데요. 용의가 있습니다. 한 번 오십시오. 관두 자연공원하고 MOU체결했다. 그것이 요즘 사람입니다. 그것이 요즘 더 앞서 나가는 것이 젊은 사람들이에요. 
ㆍ우리 기본계획 누가 할지 모르지만 철저하게 좀 분석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고요. 위치 문제에 있어서 정치적인 문제, 그것이 탈락될 위험 이런 것만 없어진다면 우리 시가 의지를 갖고 정말 더 좋은 장소가 있다면 정말 필요하다면 국가정원이 필요하다면 국가정원 안에도 해야지 됩니다. 국가정원 바로 옆에 인접하게 넣어 가지고 입장료 문제가 있다면 그 언저리에 해 가지고라도 국가정원하고 시너지 효과, 에코에듀체험센터하고 시너지 효과, 주차장 시너지 효과. 이런 것을 낼 수 있고 애들이 편하게 1.7km, 2.5km 걸어가지 않게 해야지 되고, 셔틀버스 운영해서 운영비 더 늘어나는 그런 것을 뻔히 보이는데 그런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ㆍ과장님께서는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하여튼간 완곡하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나중에 결국 순천에서 사실 거고, 순천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고 무수하게 평가를 합니다. 그분들이 잘 선택했다. 우리가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더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ㆍ두 번째 제가 시정질문했던 내용들을 잠깐 뭐 영상까지 있는데 안 보고 그대로 하겠습니다. 뭐 교육의 도시, 동부예술고등학교 유치가 우리가 포기가 됐죠? 탈락됐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포기라고 봐야……
○위원 허유인   
ㆍ탈락, 탈락. 탈락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까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열심히 해 주시기는 했는데. 지금 그 동부예술고등학교는 광양에서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최근 상황은 파악은 안 했습니다마는 학교 건립 신축하는 문제로 또 돌아설 정도로 리모델링비가 오히려 더 많이 부담된다고 상당히 지금 애로사항을 겪고. 
○위원 허유인   
ㆍ여러 가지 해 가지고 다시 유치하자 이런 말도 있더라고요? 뭐 우리 순천에 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 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교육의 도시, 예를 들어 광양예술고등학교보다는 순천예술고등학교라는 이름이 영원히 남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에코에듀체험센터에 200몇 억 정도 200억 플러스알파 정도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에코에듀체험센터를 유치를 했잖아요. 과장님, 잘 모르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수치는 좀.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럼 이제 이렇게 됐습니다. 10,000평에 100만 원. 부지 처음 할 때. 그다음에 건립 비용 100억. 그다음에 플러스 도서관 만드는 데 운영비. 이렇게 해 주기로 돼 있어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뭐 한 8,000평하니까 그 부지야 그렇다 치고, 우리가 그럼 한 200억 정도를 에코에듀체험센터를 가져오면서 플러스알파 정도를 우리가 전남교육청에 주면서 가져온 겁니다. 그러면 저는 에코에듀체험센터도 컨벤션 기능이 있으니까 정말 필요하다고 하지만 예술고등학교 우리 교육의 도시에 맞다면 예술고등학교든 특성화고든 적극적으로 유치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제가 시정질문을 했기 때문에 마이스터고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전국에서 47개고 올해 3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담당자하고 전화를 교육부에 해보니까요. 47개하고 3개 해 갖고 3개가 될지 안 될지도 모르고 또 5년간 했으니까 평가해 가지고 별로 효과가 없는 데는 떨어지고 뭐 떨치고 다시 하겠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정원산업과하고 연계해서 뭐 예를 들어서 지금 누구나 정원사, 시민정원사, 그다음에 정원 뭐 아카데미를 하고 나면 그다음에 해야지 될 것들이 제가 보기에는 순천대학에 정원학과를 개설하고 그다음에 어쩌면 고등학교 때부터 특성화시킨 정원 관련된 가드너를 양성하는 학교들을 마이스터고로 하나 정도 육성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것 부분 길게 설명 안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거기에 보면 뭐 또 도제형 학교. 우리 시장님께서 잘 모르셨다가 했던 도제형 학교, 지금 전남도 교육청에서 하고 있잖아요? MC 뭐 전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MC(Mutual Creative) 기업 맞춤형 도시를 발전해서 전남 우리 교육부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산학일체형 도제형 학교라든지 이런 학교들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갖고 MC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가 예전에 순고 그 실력 위주의 교육의 도시가 아닌 이제는 특성화된 교육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좀 이런 부분에서 관심도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뭐 다른 일을 많이 하시다보니까 그렇죠. 그렇지만 좀 관심을 갖고 이왕 예술고등학교가 우리가 선정이 안 됐으니까 이런 데 좀 관심을 가져서 교육부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공모나 이런 데 관심을 가져 가지고 좀 그런 좋은 학교들이 우리 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립 대안학교도 좋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 과장님, 부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염두에 두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가 더 하렵니다. 우리 지금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교육환경 관련해서 60억 정도 지원해 줍니까? 얼마 정도 지원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60억쯤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개선 사업비로 60억. 50~60억 지금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중에 교육기관 지원사업 현황을 보니까 외국어교육 기반 강화에 26억,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에 3억 등 약 30억 정도를 그 쪽에 편성하고 계시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기관 외.
○위원 허유인   
ㆍ예. 기관 외 해서 그중에 이렇게 보니까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세계문화체험학습 아까 그 영어 거기에 한 26억 등에 26억 그다음에 글로벌 양성에 3억 2,000정도 하고 있고 2014년에 비하면 1억 5,000 글로벌 인재양성에 1억 5,000에 비하면 3억 2,000이니까 2배 이상 발전시켰더라고요? 그래서 그러긴 하는데, 저는 이제 그 제가 2년 전에 교육환경개선위원으로도 들어가 봤는데 뭐 이제 뭐 이렇게 저소득층 아이들 뭐 외국연수 보내고 이런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걸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고, 교사들 모범교사들 하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ㆍ그런데 제가 현업에서 이렇게 해보니까 학교 간에, 이렇게 교류를 해 가지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뭐 1년에 두 번이든 한 번 이든 오고 가면서 교류를 해 가지고 직접 그 교류한 학생 집에 가서 뭐라 그럽니까? 이렇게 같이 살면서 하는 이런 체험이 정말 효과가 있더라고요. 실제적으로. 최근에 제가 사진 봤는데 최근에도 영파시 동남초등학교에서 오셨어요. 그걸로 인해서 연향초등학교가 그걸로 인해서 2013년 해 가지고 지금 영어선도도시 영어특구 말고 중국어 선도도시가 됐습니다. 순천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래서 교육지원청에 우리가 지원된 것이 그것도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것이 그 계기가 영암초등학교에서 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초?중?고별로 학교 교장선생님 그 주관 하에 그렇게 지금 시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한 5명 정도 지원받고 있고요, 원어민을.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제가 보기에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중국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주시고 첫 번째. 
ㆍ두 번째는 그냥 애들 뭐 백두산 데리고 가고 선생님이 데리고 가서 이런 것보다는 그렇게 자매결연을 맺어서. 비용 별로 안 들더라고요. 중국하고 이렇게 하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 가지고 갈 때는 자기 돈 가지고 합니다. 교육 예산으로 하고. 올 때 그분들을 모실 때 돈 한 1,000만원 이내입니다. 뭐 차량 하고 뭐 이렇게, 숙소 그 인솔자들 숙소 뭐 이런 것만. 그러니까 굳이 애들한테까지 돈 다 주면서 안 그럽니다. 서로 내가 한 번 도와줘서 가서 대접을 받았으면 올 때는 내가 대접하고 그러니까 상관없습니다. 그거 돈 안 듭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돈 안 드는 형태로.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러니까 애들 굳이 막 저기 뭐 어디 라오스 데리고 가서 100만 원 일인당 150만 원이 들었다. 그래 가지고 이거 뭐 선생들이 같이 따라가서 이게 뭐 일몰이냐 아니냐. 이런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내실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 이번에 내년에 한 번 더 교육청하고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과장님께서 뭐 전형적으로 열심히 교육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교육의 도시 순천을 만드는 데에 개념을 갖고 하신 것은 좋습니다. 하여튼 잡월드도 그런 좋은 개념 갖고 우리가 이상한 건지 바꾸자고 하는 건지 아니면 행정 쪽에서 어려움을 토로해서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그분들이 맞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시민들이 판단하실 것 같은데, 후세에 아주 좋은 잡월드를 만들었다. 어쨌든 장소 면에 있어서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의지를 갖고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많은 하여간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하고.
○위원 허유인   
ㆍ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수입 구조를 최대한 높이는 걸로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리고 그 중국까지 아시아까지 보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아시아까지 올 수 있냐고 우리 시장님까지 부르려고 했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중국 아, 저. 성남 잡월드가 중국. 
○위원 허유인   
ㆍ아, 중국 많이 온다고 알고 있는데. 중국까지는. 서울까지는 오는데 여기서 내려오는 것이 힘들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이제 과제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우리는 운영비가 얼마 없잖아요. 뭐 마케팅 비용도 없고 팸투어 비용도 없잖아요. 수익은 거의 비슷할 것 같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치밀하고 야심차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이런 부분에서 길어질 것 같아서 안 합니다마는 이런 부분에서 더 검토해 주시고, 우리 의회가 이번에 예산 하면서 아시다시피 올라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의회가 필요하다면 내가 저기 노동부 사무관 만나서 브리핑하렵니다. 하렵니다. 우리 쫓아가서. 우리 문경위 전체 모시고 가자고 할 수도 있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같이 협조해서 정말 좋은 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십니다. 좀 간단히 하나 묻겠습니다. 
ㆍ저번에 우리 신대지구 학교와 관련해서 집회하신 것 아시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거기에 대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아니 우리 학부모님들 고충 건의서를 우리 시청사 정문에서 제가 전달을 받았었습니다. 그 마음이 뭐 저도 지금 학부모 입장에서 그런 걸 전혀 모를 수는 없고 간과할 수도 없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지금 도시허가제가 이렇게 이원화가 돼 가지고 소재지와 거주하시는 분들이 우리 순천시민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초적인 기반들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행정가 입장으로서도. 그런데.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하루속히 최대한 빨리 지금 당장 2017학년도부터도 지금 그 학교에서 물론 지금 교육 당국에 그 시책은 중학교도 이렇게 추첨 형태로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신대지구의 특성상 최대한 그 근접해서 학생들이 좀 학부모들이나 이렇게 걱정을 좀 덜 들게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도 지금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일단은 지금 현재 교육지원청이나 교육청하고 2017학년도 지금 한 60여 명이 초과된 인원에 대해서 어떻게 가장 가까이 그렇게 교통 편의까지 제공되면서 등하교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최대한 좀 그런 편의를 좀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 있고 또 특히 2020년도에 지금 중학교는 분명히 신설이 돼야 됩니다. 300명 이상이 초과될 것 같은데, 이런 문제도 지금 도교육청하고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논의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건 분명히 그렇습니다. 논의 과정이 뭐 저희들이 억지로 떼를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근접점을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우리 순천시에서 할 수 있는 게 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순천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재정적 지원이 가장 크다고 지금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건립비나 이런 토지매입비가 사실상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또 특히 또 중앙부처에서 교육부에서 이게 그러한 예산들을 지급할 수 없다는 그런 명분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그런 조건이 충족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겁니까? 뭡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서 이제 고민을 하고 있는 거죠. 어쨌든. 
○위원 박계수   
ㆍ아니 고민만 해 가지고는 안 되죠. 해결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해결을 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그러면 좋은 방법이 대안이 있다면 그 방법을 또 찾고 있어요. 
○위원 박계수   
ㆍ지금 이게 지금 오늘, 어제오늘 일이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실질적으로 제가 2014년 들어와 가지고 그때부터 교육에 대해서 시정질문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이게 지금 근본적으로는 우리 행정이 잘못한 것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아니 이제 뭐 우리 순천시 책임이라기보다는 기본적인 행정의 잘못이다. 그러잖아요? 동의 안 하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건 제가 좀 뭐 잘못이다 잘했다 그런 것을 떠나서 물론 지금 현재. 
○위원 박계수   
ㆍ행정이라는 것이 뭡니까? 그건 누구를 위해서 행정이 필요하십니까? 그러잖아요. 이제 지금 인허가 건이 지금 경자청에 있다고 지금 또 말씀하셨어요. 그러잖아요. 그러면 이게 이제 뭐 애초 처음부터 시작하면 뭐 이게 7,000세대 허가 났다가 지금 11,000세대로 이렇게 사업 변경이 되면서 이런 문제가 났다고 해요. 뭐 저희들은 그 전에 의회 생활을 안 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계획 자체를 보면 그러면 7,000명의 7,000세대의 주거 인구하고 11,000세대의 주거 인구은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그럼 거기에 대한 11,000세대에 대한 계획이 다시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 행정이 그 뒷받침을 못했다는 거예요. 그 얘기예요. 그 행정을 묻는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아이, 우리 모든 게 계획에 따라서 이렇게 행정이 펼쳐지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7,000세대 거주 인구로 보고 계획을 짰는데, 학교가 그때는 초등학교 뭐 하나나 두 개 정도 중학교 하나면 충분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11,000세대가 되면서 초등학교가 지금 2개인데 지금 또 하나를 짓고 있어요. 2017년도 계약을 목표로. 그런데 중학생도 지금 오버를 했어요, 이미. 그러면 그런 예측 가능한 행정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그래서 행정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맞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근데 왜 동의를 안 하십니까? 행정이 잘못했다는 데? 그럼 우리 시민들이 만들어서 해야 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이제 지금 그 부분을 질타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부터서라도 그렇잖아요. 올해는 지금 뭐 60명, 70명 정도 이렇게 인원이 남아서 지금 뭐 응급처방을 했다고 생각합시다. 그럼 내년, 2018년, 2019년, 2020년도에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요. 그걸 좀 빨리.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이제 나는 그럼 우리 순천시에서 적극 나서야 된다고 생각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하고는 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아니 자꾸. 아니 당연히 하시겠죠. 우리도 저희도 회의에 참석도 해봤는데 뭐 근데 그 정도로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이죠. 더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져야 되고 더 적극적으로 우리 순천시에서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게 하시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알겠다고 답변하셨는데 어떻게 대응하시렵니까? 계획을 한 번 과장님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게 지금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부서장이 그걸 답변을 한다는 것은 좀 부담스러운 일인데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래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지금 시장님 이하 그래도 우리 순천시민이 웬만하면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도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논의는 했을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예를 들어서 아이, 지금 우리 순천시에 무상 양도된 예를 들어서 의료부지라든지 아니면 외국인학교 부지라든지 충분히 적극적으로 이용을 해 가지고 우선 해서 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되는 것 아닌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우리 박위원님은 주민들로부터 많이 그런 의견을 들으실 텐데요. 실은 지금 제 판단으로는 외국인 부지나 이런 부지하고 교환한다는 것은 오히려 학교를 4, 5년 후에 짓자 그런 말이나 똑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이제 제가 여기에서 할 수. 제가 정확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건 아니고.
○위원 박계수   
ㆍ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렇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그래서. 예. 
○위원 박계수   
ㆍ지금 고등학교 부지도 있고 부지가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부지와 관련해서는 금액이 세이브가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예를 들어서 4, 5년 후에라도 할 수 있다면 지금 해야죠. 어떻게 추진을 해야지. 그럼 어떻게 하실, 땅을 만들 수도 없는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선은 당장 아까 말씀하셨듯이 2019년이나 2020년도까지 그 먼저 최대한 빨리 지금 설립하는 것이 큰 관건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것이 지금.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방법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서 이제.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이 생각했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이제 제가 교육지원 교육장님하고 또 우리 도교육청에 관계관들하고 이렇게 지금 진행 상황을 좀 말씀드리면, 내년 4월에 우리 교육부 산하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게 모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지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한 번 지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보류가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보류가 됐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서 이제 그 요건을.
○위원 박계수   
ㆍ그럼 방법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교육지원청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지금 해 나가야 될 것으로 저희들이 촉구하고 있는데, 우리 순천시가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 서류를? 근데 교육장님한테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이 그 서류를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뭐냐 도대체. 그러니까 이제 부지를 먼저 확보해라. 국비는 하나도 지원이 안 된다. 만약에 시민 두 개 중학교가 통합이 돼 가지고 없어지고 한 학교가 가면 교육부에서 예산 지원을 해 주는데, 그 외에는 지금 현재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런 사항 이설 관계는 지원이 없다, 중앙예산은. 모든 걸 지방비로 해라. 이제 그런 상황이라서 그러면 이 지방비를 중고 부지라도 그 부지를 일단 교육지원청에서 사고, 매입을 하고 대체 지금 임의 활용하고 있지 않은 승평중학교나 구승평중학교나 또 영재교육원도 다른 방안을 강구 해 가지고 매각을 해서라도 일단 매입을 해라, 토지를. 저희는 지금 그렇게 주장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주장은 그렇게 해왔고 가능성은 어쩝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시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신대주민이 어디 신대의회입니까? 아니면 신대시가 따로 있습니까? 그렇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면 교육지원청에다 어떻게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어떻게 조언을 하는 것보다 그 방법은 행정을 하시는 우리 과장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요. 지금 그런 차원으로 이제 절차를 밟으면서 독촉을 하고 있죠.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아이, 독촉을 해 가지고 안 될 경우 어떻게 우리 적극적으로 대처하실 방법은 없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그래서 아직 이제 그 교육지원청에서는 내년 2월까지 4월이기 때문에 2월까지 서류를 준비한다고 그러셔요.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항상 예를 들어서 물론 한계가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답변은 물어보면 항상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시의 얘기를 하면 경자청 뭐 교육지원청 이렇게 토스를 해요. 그렇잖아요. 항상 떠넘겨서 지금까지 흘러온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럼 교육지원청에 이제.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맨날 그 답변만 하고 그러면 안 할 것입니까? 그렇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2월까지 대안을 저희들이 서류를 대안 제시해라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안 나온 것 보고 정치적으로든 어쨌든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하여튼 뭐 저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건 정책적으로 해야지 저희 순천시에서.  
○위원 박계수   
ㆍ예, 뭐 우리 순천시에서 할 일 같으면 진작했겠죠. 당연히. 어려우니까 지금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동감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적극적으로 풀어서 좀 이렇게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순천시가 해야 할 일 아닙니까? 우리 다 순천시민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잖아요. 예, 하여튼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이상 질문.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오전에 장시간 과장님과 여러 질의토론을 했는데, 좀 미진한 사항들이 있는 것 같고 또 우리 허유인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 그 부분과 연동해서 추가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ㆍ과장님께 먼저 묻습니다. 지금 한국 우리나라 지금 학생들의 수요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비중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중·고등학생 말입니까?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우리 잡월드 대상 학생을 몇 학년으로 보고 있죠,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청소년 전체로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우리 지금 고등학생까지. 
○위원 신민호   
ㆍ지금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을 몇 학년으로 학교에서는 보고 있습니까? 학교에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중·고등학생을 제일 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직업체험을 하는 학생들의 중점 대상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하려고 하는 우리 교육에서는요. 5학년, 6학년, 중학교 1학년, 2학년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이 4개 학년에 대해서 교육을 하는 겁니다. 직업체험교육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제도권에서. 
○위원 신민호   
ㆍ그냥 중·고등학교가 아니라 이건 교육청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그 대상 학년이 5학년, 6학년, 중학교 1학년, 2학년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순천시가 고등학교 3학년들을 직업체험교육시키겠다라고 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이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5학년, 6학년, 중학교 1학년, 2학년인데 아무튼 좋습니다. 전체 학생의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닙니까?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자료는 제가 좀 뽑아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65% 대 35%입니다. 수도권에가 65%가 몰려있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비수도권 이 수도권 이하 경기 이남 이하는 35%입니다. 그중에서 우리 전라남도는 몇 %인지 압니까? 우리 전남.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자료를 지금 갖고 있지를 못 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5%입니다. 호남이라고 해봤자 10%를 넘지 않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뭐 아시아를 운운하고 그러면서 잡월드 명칭이 호남권 잡월드다 그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공모할 때 그렇게 돼 있습니다. 호남권 잡월드라고.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당연히 영남권에서도 우리도 잡월드 만들겠다고 지금 들썩들썩하는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용의도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잡월드 명칭도 남부권 한국잡월드. 예를 든다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야 됨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영남권에서도 잡월드 할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럴 수도 있다고 보시면 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다면, 예. 그럴 수도 있다가 아니라 지금 정치권에서 지금 들썩들썩하고 있다라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노동부에서도 호남권 잡월드로 해라라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자, 수도권에 성남 잡월드가 있고, 영남권 잡월드 이제 떼어줘 버리고 우리 호남권 잡월드라고 해 가지고 여기 전라남북도. 고작 해봤자 광주, 대전, 대전? 좋습니다. 대전까지 본다고 합시다. 그러든 저러든 저는 이 60만도 허수다. 그것을 아까 오전에 잠깐 거론했지만 과장님께서는 60만을 계속 고집을 했어요. 성남권은 70만이고 60만. 그러면 과장님, 1년은 12개월이죠? 아이들이 방학 중에 직업체험교육 학교에서 움직일까요? 성남권 지금 움직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일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의 안 움직입니다. 방학 때는 거의 안 움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요즘 우리 학교 선생님들 그렇게 방학 때까지 움직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학교에서 편성하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여름방학, 겨울방학 뺍시다. 그럼 몇 개월 빼야 됩니까? 3개월 날아가는 겁니다. 그럼 남는 거 몇 개월입니까? 9개월 남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우리 아이들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죠. 중간고사, 기말고사 1년에 4번을 봅니다. 그러면 못해도 중간고사, 기말고사 학교 아마 운영위원회 활동을 해보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 한 번 시험볼 때 한 15일 정도를 학사일정을 거의 올스톱하다시피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 시험에 몰입하기 위해서. 요즘 그렇지 않으면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운영위원회에서 그걸 통과를 안 시켜요. 최소한 15일이에요. 그러면 한 학기에 중간·기말하면 한 달 날아가죠? 1학기, 2학기가 있으니까 두 달이 날아가죠? 그럼 아까 몇 개월 남았다 그랬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9개월에서. 
○위원 신민호   
ㆍ9개월에서 빼면 몇 개월 남았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7개월 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7개월 남았습니다. 7개월 한 달 30일 잡고, 7개월 하면 210일 아닙니까? 그중에서 7개월은 한 달에 4주가 또 토요일, 일요일 있죠. 한 달에 4주 아닙니까? 토요일, 일요일하면 8일이 날아가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7개월에 8일 날아가면 7x8에 56일입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명절 뭐 휴일 최대한도로 없다고 하더라도 50일, 60일 날립시다. 아까 며칠이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2개월 더 삭감이 돼야 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2개월 삭감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몇 개월 남았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5개월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몇 개월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5개월로 되는데?
○위원 신민호   
ㆍ5개월이면 150일입니까? 그러면 5개월 동안 풀로 잡아 돌아서 하루에 몇 명이 와야 되는지 압니까? 우리 지금 여기에다가 호남권 잡월드라고 지금 명칭을 한다는데 여기 호남권 잡월드 1일 최대 수용량을 몇 명으로 잡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700명으로 저희들이. 
○위원 신민호   
ㆍ1,700명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1,700명을 잡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입장 하루.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5개월에 몇 명이 와야 되냐면요. 하루에 4천명이 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허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60만을 하려면. 
○위원 신민호   
ㆍ60만을 소화해내려면 5개월 동안 토요일, 일요일 빼고 월, 화, 수, 목, 금 계속 돌리는데 150일간 돌리는데 하루에 4,000명씩을 수용을 해야지만 60만 명이 도달됩니다. 한 번 해보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수치적으로는 그럴 수, 보이는데. 
○위원 신민호   
ㆍ자, 그래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건 기본계획에서. 
○위원 신민호   
ㆍ그 부분에 대한 허수가 잡혔다라는 얘기를 누누이 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 없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뭐 수치적으로 풀어주는 거니까 이의 없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논리로 보면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논리가 아니라 뭐 이거 외에 또 뭐 우리 순천시는 1년을 24개월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12개월이잖아요. 그렇죠? 다음, 과장님께서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수입 면에서 과대하게 과대 계상됐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지적을 하는 거예요. 
ㆍ그리고 과장님께서 지금 일정에 대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 예산이 500억이 들어가는 예산이라 그랬습니다. 약간 500억이 못 들어가지만요. 400뭐 거의 500억 돈이라고 칩시다. 대개가 우리가 하다 보면 증액이 약간 되잖아요? 거의 500억 돈 같아요. 500억을 투자를 하는데 다소 1년이 늦어지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공기 정해서 해 나가는 데는 좋습니다마는 천년 곳간 백년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제2의 천년 곳간 백년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 완벽하게. 다소 늦더라도 완벽하게 해 나가자고 하는 데 대해서 이의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좋습니다. 동감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럼 일정상의 어떤 문제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부수적인 사항이니까. 예.
○위원 신민호   
ㆍ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일정상의 문제는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우리의 의지죠? 
ㆍ다음 예, 맞습니다. 지금 에코에듀체험센터 들어서면서 거기 복토를 했습니다. 주차장을 정원박람회 주차장을 하면서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복토를 그때가 제가 6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바로 그 복토한 옆에 하우스에서 문제 제기를 했어요. 이의 제기를 했어요. 그게 뭐였냐면 물이 습이 들더라 이 말이죠. 오이하우스였는데 습이 들어 가지고 그거 문제 제기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마 소송도 걸리고 그랬죠. 우리 순천시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그때 미처 그 배수 처리에 대한 것을 즉, 압 때문에 이 지하수가 몰린다라는 생각을 못해 버렸던 거예요. 그때는 기술적으로 배수에 대한 전혀 그런 것들을 고민을 안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알고 있어요. 이게 어느 정도 복토가 되면 압 때문에 지하수가 달라들 것이라는 것은 알기 때문에 그건 기술적으로 충분히 풀 수 있는 과제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에 대해서 정정을 잡아도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죠? 
ㆍ다음은 지출에 대해서 한 번 얘기를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무리 작은 거라도 아까 우리가 고정적인 고용비용은 나갈 수밖에 없다라는 논리에 대해서는 이의 없죠.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건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그건 돈 들어갈 돈들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과장님이 주장하시는 40억이나 뭐 60억이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저는 더 계상될 수밖에 없다. 왜! 고용비용에 대한 그 부분이 책정돼 있기에. 더군다나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60만 명을 오게끔 하려면 하루 4,000명 수용인원이 1,700명밖에 안 되는 것에 4,000명을 수용하겠다라는 논리라면 이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수용 인구는 우리가 2,700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제 평균 하루에 올 수 있는 인원이.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2,700명으로.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그 수용 인구는 2,700명을 보더라도요. 계산이 딱 떨어지잖아요. 60만 나누기 150일 하면 딱 맞다니까요? 시험보고 있는데 너네들 잡월드 와라라고 할 겁니까? 어쩔겁니까? 학사 일정이 여기에 먼저하고 나중에 거기를 하고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남 잡월드도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다는 겁니다. 성남 잡월드 가서 벤치마킹해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다는 얘기 들었을 것 아닙니까? 어? 1년 365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최대치를 잡아도 150일. 그걸 넘을 수는 없습니다. 최대치를 잡아줘도요. 자, 이런저런 측면 속에서 우리는 어차피 이러든 저러든 고용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지출 부분도 굉장히 축소돼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적자의 폭은 더 날 수밖에 없다라는 논리를 계속 얘기를 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아시아에서라도 데리고 오겠다. 거기에 대한 비전 내지는 플랜 정확히 짜져 있습니까?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번 계획에 한번 담아보도록 저희들이 지금 마음을 먹고 있는데, 충분히 그런 사항들을 쉽지는 않은 사항듭니다마는 좀 넓게 보면서.
○위원 신민호   
ㆍ지금 그 오전에 제가 말씀을 안 드렸다 논란을 하지 않고 과장님께서 어느 정도 고려하겠다 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멈추려고 했었는데, 전혀 그러지를 않으신 것 같아서 내가 추가 질문을 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60만 명을 과장님은 포부를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서 60만 명이라는 이 수치가 나왔는가도 의심스럽고요. 그 60만 명을 수용할 수도 없어요, 지금. 당장 단편적인 계산을 했줬잖아요. 고작 성수기로 돌릴 수 있는 시간이 5개월밖에 안 된다라는 거잖아요. 그건 뭐 말이 필요 없이 인정할 사항 아닙니까? 방학 빼야 되고, 시험기간 빼야 되고, 또 토요일, 일요일 빼야 될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몇 요일까지 예.
○위원 신민호   
ㆍ거기에 공휴일을 엄격하게 쉬지, 공휴일 4일밖에 안 쉬었어요. 공휴일 그냥 4일 넣어준 거예요. 그거 빼고 해 버리면 150일간 가지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수용을 할 수. 고작 계산해보면 나올 답이다 이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요. 이제 그.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더군다나 성남 잡월드만 있는 게. 분명히 영남권 잡월드도 만들어지게 될 것 같아요, 지금. 그런다면 우리가 냉철하게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선택함이 마땅합니다.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우리가 빛 좋은 개살구 돼 버려서는 안 될 것 아닙니까? 아이, 당연히 잡월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또 우리 순천의 또 다른 어떤 아까 존경하는 우리 허유인 위원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어요. 순천만 국가정원 보고 잡월드 보려고 온 것이 아니라 순천만 국가정원을 보는 수요하고 잡월드 수요는 완전히 별개의 수요로 작동할 수 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되려 잡월드 때문에 순천만 국가정원이 덤으로 더 얹어질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한 말씀 주셨어요. 좋은 말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잡월드에 대해서 기대치를 갖기 때문에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반대는 하지 않아요. 왜? 한 번 우리 지혜를 모아서 해보자라는 건데, 대신 그래도 우리 실정에 맞게끔 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터무니없이 과장님 아직도 아시아 그 주장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내실 있게 좀 이번 기본계획을 하고.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아직도 아시아 주장하세요? 그렇게 한 번 물어볼게요. 아직도 아시아 주장하실 수 있겠어요? 이제? 아직도 아시아 주장하십니까? 그거 물었습니다. 과장님 답변해보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우리 충청 이남권 240만을 대상으로 지금 했으니까, 그걸 기본 토대로 해 가지고 좀 기본계획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충청 예,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충정 이남권 240만 해서 또 거기서 절반으로 쪼개져야 될 입장일 겁니다. 왜 그러냐면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마는 고용노동부에서 호남권 잡월드라고 하라고 했죠? 그랬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명칭, 예. 
○위원 신민호   
ㆍ그랬죠? 고용노동부에서 호남권 잡월드라고 하라고 했던 이유가 있는 거예요. 영남권도 배려가 돼야 되기 때문에 정치적인 배려가 돼야 되기 때문에 영남권도 결론은 잡월드를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우리 호남권 잡월드, 영남권 잡월드, 한국잡월드가 있는 거예요. 제가 아까 오전에는 그것을 말씀을 안 드리고 그냥 하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하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이제 영남권 잡월드에 대한 얘기도 할 수밖에 없어서 내가 이 말을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다 알고 있잖아요. 이미 정치권에서 내락되어 있고 어느 정도 영남권 잡월드를 고용노동부에서도 줄 수밖에 없다는 입장. 그래서 호남권 잡월드라고 한 거예요. 아까 내가 서두에 “남부권 한국잡월드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과장님 자신 있게 답변 못 해 버리잖아요. 그 이유가 고용노동부에서 호남권 잡월드라고 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면 240만에서 반쪽으로 또 쪼개야 되는 거예요. 즉, 현격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시민과의 대화에서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그 빔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런데 좋습니다. 우리가 희망을 갖자는 데 대해서 저 거기에 반문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갖되 냉철하게 우리의 실정을 알고 희망을 가져야 됩니다. 
ㆍ그러면 다시 한 번 제가 묻습니다. 위치에 대한 융통성을 갖고 가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그거 피스를 해서 가야 되겠습니까? 우리 지금 호남권잡월드는 이런이런 에코에듀체험센터와 연계 방안을 가능하면 할수록 우리한테는 유리한 겁니다. 왜냐하면 대형주차장 만드는 데 있어서도 일단은 공사비가 절약되고요. 또 에코에듀체험센터가 있기 때문에 연계프로그램을 짜 버리면 훨씬 더 장점이 작동할 수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고집을 한다면, 오전에 제가 좀 심한 표현을 했습니다마는 뭔가가 그런 어떤 작동 아니고는 왜 이렇게까지 우리 과장님께서 고집을 피우신가. 그것 때문에 제가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충분하게 어느 누구에게도 물어봐도 어떤 호조건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되려 평생학습과에서는 위원님들한테 될 수 있으면 에코에듀체험센터 옆으로 오게끔 위원님들이 좀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거꾸로 역주문을 해야 될 입장인 것 같은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상황이 지금 못 되니까 현재 상황으로서는 안 되니까 지금 답답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거 풀어야 됩니다. 과장님, 이러지 않고는요. 이거 진짜 빛 좋은 개살구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냉철하게 지금 어느 정도의 우리 순천시가 제시했던 기본계획의 어떤 허구성에 대한 것은 이제 어느 정도는 더 얘기 안해도 되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그 제가 한 번 위원님하고 같이 한번 고용노동부를 개인적으로 한번 모시고 다녀오고 싶습니다. 정말. 
○위원 신민호   
ㆍ아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니 현재 저희들이. 
○위원 신민호   
ㆍ우리 순천시가 방향이 결정이 되면, 어떤 한이 있더라도 한번 관철해냅시다. 왜 그러냐면요. 이거 500억 돈 들여 가지고 시너지 나오지도 않고 500억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에 대한 측면들이 효율화가 극대화가 되지 않는다면 이거 두고두고 액가심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니까 의회의 관심있는 사항을. 
○위원 신민호   
ㆍ에코에듀체험센터로 옆으로 와서 그렇게 최대한도로 연접지게끔 만들어서 서로 시너지가 나게 해도 될까 말까 하는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그렇게까지 인원적으로 우리가 호조건이 아니라는 겁니다. 대신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게 돈이 다소. 아까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 굉장히 혹독한 표현을 썼습니다. 그게 뭐냐면 자꾸 그 500억 들일 돈 우리 학생들 성남 잡월드 매일 버스 대절해서 성남 잡월드 찾고, 그렇게 해도 우리 순천 아이들이라도 올곧게 교육 받을 수 있겠다. 그 표현 어찌 보면 다소 지나친 감도 있지만 오죽했으면 그런 표현을 했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다시 한 번 누누이 강조하지만 잡월드 반대하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그런 잡월드 만들어 가지고는 빛 좋은 개살구밖에 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위치에 대한 유연성을 갖고 과장님이 접근을 한다면 얼마든지 의회가 협조할 용의가 있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이것은. 왜! 나중에 재앙입니다, 재앙. 이렇게 되면 재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의 입장을 피력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드립니다. 과장님께서 좀 더 발상의 전환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뭐 이 자리에서 사실 과장님이 도저히 그런 유연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시장이라도 발언대에 세워서 한 번 묻고자 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개인적으로 또 한 번 모시고 그런 방안 한번 찾는 것도 다 한번 노력 한번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생각 발상의 전환하실 수 있겠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30분 감사중지)

(15시38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문화예술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요점 중심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문화예술과장 서용석입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ㆍ첫째, 순천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입니다. 시립미술관은 올해 문화예술 중심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91쪽 순천시 미술대전 조례 규정에 따라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미술대전은 조례 규정에 따라서 매년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종료 후에는 분야별로 대상 작품을 시에서 인계 받아서 관리하고 있고 이 우수 작품은 작품 전시회를 찾아가는 전시회 등을 통해서 홍보하고 대회의 격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92쪽 문화의 거리 조성 활성화 방안입니다. 지역예술인들과 시민,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민간 주도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문화의 거리 내에 예술인은 물론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통합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하도록 하고 민간 주도로 문화의 거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 내지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토요일 하루만 해도 중·고등학생 약 1,000명이 23개 공방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ㆍ93쪽입니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운영 방식 개선입니다.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공연은 전시체험 행사도 올해부터 병행을 하고 뭐 미술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ㆍ94쪽 순천시 소장 미술품 등 백서 발간입니다. 순천미술대전이나 남도·서예문인화대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은 목록과 관리카드를 비치해서 작성·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장 작품도 일제조사를 통해서 지금 완료를 했고 향후에도 계속해서 갱신·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95쪽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추진 재검토입니다. 2017년 이후에는 반려동물산업 육성 정부정책 제도 개선 방향에 따라서 대응책을 더 마련하겠고 찾아가는 반려동물교육, 반려동물육성 세미나, 글짓기대회 등 그리고 또 어질리티나 국제도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순천왜성 복원 등 관리 철저입니다. 현재 순천왜성과 검단산성을 연계하는 문화재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유재란 전적지 또한 한·중평화공원 조성을 가시화하기 위해서 중국측과도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다큐제작 그다음에 관광자원화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ㆍ97쪽입니다.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금 사업 관리 철저입니다. 민간단체 보조금에 대해서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공모를 통해 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원 사업 선정 시에도 사업계획이나 타당성 등을 검토 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사업 종료 후에는 자체평가와 함께 정산보고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확정 단체에 대해서는 지도·감독과 행정 또 보조금 집행절차 등을 교육을 통한 철저한 행사가 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ㆍ국악협회 및 인간문화재 등 지원 방안 마련입니다. 국악협회로 지원되는 것은 팔마고수대회를 겸해서 박초월 순천전국판소리경연대회, 국악체험교실, 남도국악제 참가, 전남민속예술제 참가 등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악협회를 중심으로 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ㆍ99쪽 종교단체 보조금에 대한 부적정 의견입니다. 종교단체에 대한 보조금은 2016년 예산에 반영에 제외한 바 있고 앞으로 내년에도 현재 기준에서 종교단체 행사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ㆍ100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낙안읍성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의 관리 주체를 낙안읍성으로 할 경우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기독교역사박물관 관리 운영에 이원화가 됨으로써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관련 부서 의견에 따라서 현행대로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또 2016년 8월부터는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지 통합입장권 도입으로 입장객 편의 제공은 물론 관광객 견인효과를 얻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ㆍ101쪽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입니다. 낙안읍성은 저희들이 2020년 등재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민간단체 추진을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은 민간단체협의회가 구성되지 않아서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마는 2018년에 선암사, 2019년에 순천만이 세계유산에 등재를 되고 2020년도에는 낙안읍성도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ㆍ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이제 종지부를 찍읍시다. 지긋지긋해서…… 
ㆍ그 95쪽 동물영화제요. 올해하고 혹시 해마다 진행됐던 내용하고 좀 차별화된 내용이 있었나요? 의회에서 시정요구 우려했던 지점들이 좀 개선된 부분이 있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올해는 1, 2, 3회와는 달리 전문가를 통한 반려동물산업 관련 세미나를 실시를 했고 찾아가는 반려동물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 학생들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관련 글짓기대회 등 좀 지난해하고 좀 다른 그런 행사를 추진했었고 또 애견연맹과 애견협회가 따로따로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두 개 단체가 같이 참여함으로써 화합은 물론 어떤 행사에 조금 시너지가 높였다고 저희들이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동물영화제 주 테마가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자연과 생태 그리고 인간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그래서 생태도시에 맞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그러니까 같이 한다는 그런 뜻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자연과 생태, 인간이 반려동물과 함께 어울러 사는 순천. 아니면 인간 삶 뭐 이렇게 되는 건가요? 핵심이 뭔지 모르겠는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은 물론 그 반려동물을 뭐 사랑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날로 그 반려동물 가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금 보도도 되고 통계적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 지적을 말씀드리면. 맞아요, 온도차가 있는 거예요. 반려동물을 필요로 하는 층이 있는 거고 그렇지 않은 층이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시점에는 이 반려동물을 포함한 소외된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어떤 반려산업이 뭐 진행돼야 된다고 봐요. 근데 지금은 시기적 너무 빠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민소득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득이 고루 분배되고 있는 거냐 이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선결해야 될 문제들이 아직 너무 많다. 그거 이후에 그 토대 위에 이런 것들 진행하는 게 맞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주장하는 것이지 특히 개, 강아지라고 이렇게 꼭 집어 이야기하지는 않고 반려동물 자체가 근본 모순을 안고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 이건 아닙니다. 반려동물이 모순 관계를 갖고 뭐 그런 내용은 아니에요. 아무튼 이제 이거 처리결과 보니까 500만 바잉파워 흡수. 500만 바잉파워가 무슨 말이에요? 끄떡하면 이 말을 써 놔서 저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순천만 국가정원이나 순천만습지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500만이 넘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바로 가는 것보다는, 도심권이나 시내로 끌어들여서 구매력을 좀 갖추자는 것이 바잉파워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거하고 동물영화제하고 무슨 상관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동물영화제뿐만이 아니고 모든 축제나 행사는 단순한 행사로써 끝나는 게 아니고 그게 방문객을 머무르면서 시내권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행사로 마련하자는 뜻으로 500만 바잉파워를 이렇게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 방문객은 500만 방문객을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이미 순천에 오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의 소비욕을 머무르려고 하는 이것을 자극하는 것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동물영화제 이렇게 한다고 그래서 이 사람들 지갑이 열리고 그런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갖다 쓸 데, 안 갖다 쓸 데, 싹 다 갖다 써 버리면 안 돼요. 우리 조충훈 시장이 이거 잘하더구먼 축사하실 때 이 말씀을 500만 바잉파워. 해석을 잘해야지 이게 아무 데나 갖다 붙인다고 이게 말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500만 명이 와 가지고 어떻게 지갑을 여는데 동물영화제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실질적으로 물론 그 시민들도 참여를 했지만 외부에서 오는 반려동물 가족들도 상당하게 있었다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그거하고 500만 바잉파워하고 상관이 없는 거라니까. 그건 동물영화제 때문에 온 사람들이지. 그래서 자고 개 데리고 와 가지고 자고 그런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거하고 500만 파워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속에가 일부가 포함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이고, 그렇게 막 갖다 붙이면 안 된다니까요. 그런 걸 갖다가 거짓말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제가 누차 말씀드립니다마는 행정에서 추진하는 일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어떤 가치를 우선시에 두느냐에 따라서 가치판단의 영역이기 때문에 잘됐다 잘못됐다. 이 이야기하기는 서로 다 다를 수 있어요. 이게 잘 진행된 사업이다, 잘 진행되지 않은 사업이다. 이건 서로 다를 수가 있다니까요. 그런데 거짓말은 하면 안 된다니까요, 이것은. 거짓말을 해 버리면 그 순간 버려 버린 거예요. 거짓말을 하시면 안 돼요. 
ㆍ올해 특별하게 저번에 한 번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지만 특별하게 변화된 지점이 없다라는 부분은 시인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왜 개선이 안 된 거예요? 그런 지점들이 분명히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된 이유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도 그런 부분을 직원들 간에 토론도 좀 해보고 또 전문가도 불러서 토론도 해봤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1회부터 4회까지가 비슷한 현상이 나오는 게 이게 보조단체를 선정해서 보조금을 주다 보니까 시에서 적극 관여가 좀 어렵고 또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랬다는 의견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뭐 사무국 운영이 서울에가 있고 순천에가 있고 이원화된 상태 또 집행위원이 3회까지는 순천을 배제를 하고, 뭐 서울 중심 또 영화제 중심 이런 쪽으로 갔다는 의견이 있어서 올해 4회 때는 순천시에서 좀 주도적으로 하는 집행위원회도 구성을 했고 사무국도 순천에 좀 설치를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이런 분야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뭐 특별하게 달라지지 않고 했다는 것은 저희들 토론 결과로는 보조단체에다 주다 보니까 조금 약간의 문제가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전문성 측면에는 어떻게 되는가요? 어떤 차이가 있었는가요? 좀 전문성은 결여됐겠네요, 이번에?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전문성도. 
○위원 유영갑   
ㆍ꿩도 매도 다 놓쳐버렸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전문성도 영화제 부분하고 이 반려동물산업 분야하고 관계, 또 부대 행사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영화제는 사실상 전문가들이 좀 나서서 좀 해 주셔야 되고 산업 분야는 관련 부서나 이런 데서 좀 접근을 해 주면. 
○위원 유영갑   
ㆍ예산도 못 줄여 버리고, 내용도 격하돼 버리고, 이러면 꿩도 매도 다 놓친 격이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지만 지난해와 좀 달라진 뭐 세미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좋은 방안을 또 도출해내고 뭐 글짓기대회를 해서 많은 학생들을 좀 참여를 시키고 또 찾아가는 동물 관련된 교육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런 것은 좀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ㆍ또 하나는 아까 어질리티쇼나 도그쇼 같은 경우는 상당히 시민들이 좀 즐거워하고 또 동호인들까지도 굉장히 좀 선호하는 그런 행사로 봤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방금 열거하신 내용들이 궁극적 이 자연과 생태, 인간, 반려동물 뭐 이런 지향점하고 어떠한 연관 관계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동호회뿐만이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좀 알지 못한 반려동물에 대한 것을 인식을 좀 높였다고 볼 수 있고요. 특히 물론 장소적인 문제도 있습니다마는 반려동물 가족들은 정원이라는 그런 특별한 좋은 장소가, 좋은 곳이기 때문에 행사를 굉장히 선호하고 특히 어질리티쇼 같은 데는 많은 좋은 품종의 반려동물이 와서 심사도 받고 그런 것으로 지금 나타났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러면 한 가지 확인할 게. 인식의 전환 내지는 인식을 높이는 데는 틀을 확장시키는 데는 기여했다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네. 
○위원 유영갑   
ㆍ그 인식의 틀을 넓히고 인식이 고양되는 과정은 제가 봤을 때는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져야 돼요. 그것을 강제적으로 인위적으로 행정에서 기획해서 돈을 투입해서 인식의 틀이 확장되고 전환된들, 이게 과연 지속 가능한 거고 실질적으로 공감대가 구체적으로 직접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거냐. 이런 것들은 회의적이지 않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다만.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쉽게 인정해 버리면 안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다만.
○위원 유영갑   
ㆍ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위원님이 하는 그 의견에 저도 동감입니다. 다만 동호회라든지 어떤 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직접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하지 못한 부분을 행정에서 약간 지원을 함으로써.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이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관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런데 좀 인식을 확산 시키는 데에. 
○위원 유영갑   
ㆍ그런 측면에서 나오면 이제 예산이 선후차선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단계는 그럴 단계가 아니라는 거죠. 순천시뿐만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놓고 보더라도 그럴 단계는 아직 아니다라는 판단이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 단계 발전론으로 놓고 보면 맞다고 판단되면, 그게 순천은 또한 아니라는 거죠. 한 발 양보해서 대한민국 상황에서 그러한 인식 틀을 인위적으로 확장 자연발생적으로 봐서 인식틀을 한 단계 더욱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문제가 제기가 된다면 제가 봤을 때는 순천은 아니라는 거죠. 대한민국 자체 토대도 저는 아직 성숙이 덜됐다 이렇게 인정하는데, 그걸 십분 양보해서 이야기한다면 순천은 아니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지만 지금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론 산업은 많이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마는 영화제만큼은 이 세계동물영화제라는 타이틀을 순천에서 첫 시작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브랜드만큼은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시에서도 이것을 주라는 데도 있었고 그렇지만 1회부터 3회까지 4회까지 진행하면서 이런 브랜드 가치가 조금이라도 높아졌기 때문에 이런 것을 계속적으로 해 나가면 오히려 다른 동호회뿐만이 아니고 시민들도 여기에 가깝게 접근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3가지 정도 의회에서 제기됐던 문제에 있어서 개선된 점은 없어요? 문제 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절감이라든가 그다음에 행사가 그렇다고 해서 주체가 바뀜으로써 추진 주체가 바뀜으로써 격상되기는…… 서로 간에 격하됐네요. 
ㆍ그다음에 그 인식 틀을 넓히는 과정에 있어서 이것도 반려동물에 대한 포괄적으로요. 인식 틀을 넓히는 과정에서 제 생각은 인위적일 필요는 없다. 자연발생적으로 요구가 있으면 그런 것을 담는 형식의 행정의 대응이 필요한 것이지, 인위적으로 마차 역할을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게 제 의견인거고요. 거기까지는 동의가 되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인위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상 행정이 앞서 간다고 꼭 다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민간이 주도가 되는 게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원 유영갑   
ㆍ자연발생했을 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된다 그러면 훨씬 좋은데 그 부분이 약간 비용이 들고 자체적으로 하는 게 조금 미흡하기 때문에 행정에서 조금 지원해 주는 그래서 영화제란 타이틀로 영화제란 타이틀로 선점했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해서 아까 그런 시민들의 인식이 좀 전환될 수 있도록 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의회하고 마찰되는 근본이유는 좀 이따 질문하기로 하고요. 왜 순천인가요? 왜 순천. 왜 순천에서 해야 된다는, 이것 때문에 꼭 순천에서 해야 된다. 이런 게 있는가요? 과장님 생각에?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일단 영화제를 순천에서, 순천만습지라든지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든지 이런 자연적인 생태 환경이 갖춰졌기 때문에. 또 국가정원이라는 그런 좋은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인간과 동물이 다시 어우러지는 그래서 순천이 최적지다. 물론 전문가들은 뭐 돈이 더 필요하다 뭐 얘기도 있습니다마는 돈이 지금 현재 상황이라도 영화제를 타이틀로 해서 반려동물과 하는 가족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게 순천이 최적지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다시 좀 질문을 바꿔서 한 번 드려볼게요. 자연적인 것. 자연적인 것에 플러스시켜서 그 어감이나 그다음에 사람들 수용하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게 있을까요? 생태 플러스, 생태플러스에 반려동물. 생태플러스 뭐 전자산업, 생태플러스 ICT융복합산업. 그래서 받아들여졌을 때 어감상이나 실제로 수용하는 입장에서 그게 반응도가 떨어지는 게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거의 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요. 생태를 플러스시키면 제가 봤을 때는. 마찬가지 측면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생태 플러스 반려동물, 이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제가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지만 다른 공장이나 뭐 이런 산업보다는. 
○위원 유영갑   
ㆍ아, 그걸. 아이고, 그렇게 이제 막 극과 극을 달려 버리면 안 되는데요. 안 그렇습니까? 공장하고 비교하면 안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자연생태환경이 좋은 순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그런 민간이 어우러지는 그런 것을. 
○위원 유영갑   
ㆍ일정 부분 동의는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일정 부분 동의는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도 이것 또한도 제가 봤을 때는 주요 모순이 될 수 없다고 봐요. 중요한 측면이 될 수 없다고 봐요. 부차적인 측면인 것이지. 의회하고 근본적으로 대립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의회의 의견하고, 의회의 의견이 일정 부분 계속해서 예산을 삭감하거나 행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회의적으로 위원들의 중론이 형성됐던 이유는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매번 이야기했지만 시민공감대가 형성이 좀 미흡하고 예산 분야에서도 인건비나 사무국 운영의 비율이 좀 높다. 중요한 내용은 그거라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그 두 가지, 아까 뭐 시민공감대 두 번째가 예산 효율대. 예산 효율대는 아까 개선이 안 됐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재론할 이유는 없다고 보고요. 시민공감대 형성 측면에서 어떻게 좀 개선이 됐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같은 경우는 1, 2, 3회 때보다는 많은 개선이 됐다고 봅니다. 물론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시민들 중에. 
○위원 유영갑   
ㆍ구체적으로 어떤 측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찾아가는 동물 교육 아까 얘기했다시피 그런 것은 어린이들이나 학부모, 교사들이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요. 또 글짓기도 물론 평상시에도 다른 주제가 있습니다마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하는 그런 글짓기대회도 굉장히 좋은 반응을 교육청에서도 이야기하셨고, 학부모들도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많은 인식 개선이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좀 확대를 하다 보면 더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좀 애착심을 가지고 더 인구도 늘어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제가 느끼기에도 일정 부분 좀 시민들이 기존에 1, 2, 3, 뭐 4회 할 때 보다는 조금은 우호적으로 변했다기보다는 ‘아, 저러한 축제도 하는 구나’라는 식의 그 시각이 조금 변화하는 것은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여러 분을 만나서 이야기해봐도? 그런데 그게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시듯이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하고 ‘아, 저런 행사도 하는구나.’해야 돼, 말아야 돼 이런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하고는 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도 행사하기 전에는 그런 소리를 좀 들었습니다. “왜 개를 데리고 하냐?”이제 그런 행사도 얘기를 들었었고, 이런 분야에서는 저희도 이제 뭐 홍보 부서에 있으면서 홍보 차원에서 좀 있는 부분을 설명도 해 드렸는데 1, 2, 3회보다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분야에서도 상당히 많이 시민들이 좀 많이 알았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위원님께서도 좋아서가 아니고 그냥 ‘아, 행사를 하는가 보다’ 하셨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 속마음에는 반려동물이란 내가 조금 예전에 같은면 좀 홀대했던 반려동물도 조금 내가 가까이 해야 되겠다라는 의견이 실질적으로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저는 핵심은 이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것들이 전체적인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이 돼 가지고 하면 내용은 어찌됐든 상관이 없다고 봐요. 그래서 하는 사람의 의지고, 하는 사람이 담아내고 싶은 내용인거니까 보는 각도에 따라 다 차이가 있을 수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이걸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논쟁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건 부차적인 게 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에 대한 논쟁이 마무리되려면 얼마만큼 시민들이 인정을 해 주냐 인정을 해 주지 않느냐. 기 몇 번 해봤으니까 이걸로 넘어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방금도 한계를 말씀 그대로 말씀하셨듯이 인정이 대부분 안 된다는 게 문제인 거고. 그나마 우호적인 것은 하나의 행사로서는 바라봐 준다는 것. 이 정도인 것이지, 소기에 목적했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전환을 도모하는 수준까지는 그나마 긍정적인 사람도 따라오지 못 한다는 것. 그래서 전체적으로 시민공감대 형성이 안 된다는 것. 그래서 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그런 부분도 올해 같은 경우는 집행위원도 사실상은 우리 시에 지역에 있는 분들도 많이 오셨어요. 그래서 노하우도 좀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토론의 결과도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그런 단체에다가 직접 주는 것보다는 보조금이 아닌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계획, 영화제할 수 있는 분을 모시고 또 산업박람회할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이제 그런 방향으로도 지금 토론을 해 가지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다고 보면 저희들이 더 예산을 줄일 수도 있지만, 그 예산으로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저는 이게 행정에서는 의견이 첨예하면 자신 있고 소기의 목적이 분명히 어느 지점에는 달성이 될 거라고 확신하면 예산을 점차적으로 늘려야 된다고 이야기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런 확신이 없기 때문에 연명하는 수준이에요. 지금 연명하는 수준. 예산을 세우는 의지를 보면 알 수 있는 거예요. 예산 작년에 통과할 때 반이라도 세워 주시지 그랬어요. 그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하고 예산을 반이라도 세워주십시오. 이거하고 논리가 맞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난해 반보다는 올해에 행사까지는 방금 얘기했다시피 보조금으로 단체에다 줬기 때문에 약간 그런 좀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행정에서 이거 작년에 예산 통과할 수 있다…… “더 세우고, 안 세워 주면 못 한다. 이 필요한 사업 당신 때문에 못 했다.” 이렇게 나오는 게 논리 기저에 맞는 거예요. 그런데 “삭감돼도 조금이라도 좀 세워 주십시오.”이것은 제가 봤을 때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계속해서 거대한 이 순천시 아까 뭐 자연과 생태, 인간, 반려동물에 이 내용을 제목치고는 너무 뒷모습이 초라한 것 아닌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지만 이제 내년도에 예산 성립이 된다고 보면 저희들은 특히 기획행사 대행사를 모집을 직접 통해서 경쟁을 통해서 직접 선발을 하고 나머지 산업분야도 연관 부서하고 서로 협업을 해서 한다면 사실상 사무국 운영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많은 부분을 줄이고 아니면 그 비용을 다른 프로그램에 넣어서 시민들에게 시민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 부차적인 거니까요. 제가 이야기하는 것하고 지금 행정에서 논리 모순이 있는 부분을 저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행사 내용은 이게 시민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 간에 주체에 내용이 담길 것 아닙니까? 주체가 하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각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니까요. 그래서 그건 그렇게 하시면 되는 거고, 예를 들어 예산이 통과됐다고 다시 하시게 된다면. 근데 이게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됐냐 이 말이에요. 아니잖아요.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좀 미흡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예. 아무튼 뭐 어찌됐든 간에 여러 우여곡절이 있는 행사를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 위원이 동물영화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며칠간 열렸습니까? 동물영화제는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5일간 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 아까 말씀하시는데 작년에 하지 않았던 카길이라는 곡물회사 대표가 와서 본부장 그거합니다. 이한미 본부장이 와서 곡물시장을 이야기를 하면서 반려산업에 대해서 어떤 가능성을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제 세미나가 이루어지고 또 유기동물을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은 매우 예전에 보지 못한 그런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시에서도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지금 건립 예정 중에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내년도에 예산이 일부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장소는 어디에다 할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식품부하고 얘기가 되기 때문에 제가 위치는 정확히 좀 말……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 언뜻 업무보고 때 받으니까 예산이 한 10억 정도 돼요. 승주 농업기술센터 부근에다가 이렇게 뭐 저도 자세한 위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을 통해서 왜 유기동물을 보호해야 되는지. 반려동물과 관련 되는 것들이잖아요. 반려동물에서 버림받아지는 그 개들이, 뭐 고양이가 이렇게 유기동물보호센터로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 영화제를 함에 있어서 모 방송과 인터뷰를 하면서도 이게 동물영화제로 갈 것인지 산업으로 갈 것인지. 이런 것들을 좀 모색하는 그런 동물영화제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뭐 주문을 했어요. 근데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집행부에서는 올해 했던 영화제가 동물영화제 성격으로 가야 되는지, 산업으로 가야 하는지. 어떤 그런 정체성 같은 것은 좀 찾았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그 부분도 토론회 과정에서 많이 나왔는데 그러면 영화제만 하면 좋다는 의견도 나왔고, 영화제를 포기하고 산업 분야만 좀 집중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더 요약하면 영화제를 하면서 산업박람회 그런 행사를 따로 할 수도 있고 부대행사로 할 수 있다. 그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제 행사 부분은 그렇고, 유기견에 대해서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그쪽에서 적극 추진하는데 순천도 사설유기견보호소가 있고 시에서 일부 지원하는 보호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 국비를 확보해서 지금 신축 계획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보니까 순천도 전국에 3개소인가 선정이 됐는데, 3억 정도 확보된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몇 가지 예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아트&푸드 그 예산은 얼마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푸드아트 페스티벌은 관광진흥과에서 하는데, 약 한 4억 5,0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다음에 저희 그 문화예술과에서 했던 교향악축제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교향악축제는 5억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5억이고, 아고라는 얼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고라는 올해 도비를 1억 더 건네주셔서 5억 2,000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그 생태미술제는 얼마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국제자연환경미술제는 10억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이 반려동물 아니아니, 동물영화제가 지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6억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이런 축제에 비했을 때 그렇게 많은 예산도 아니거든요. 6억이면 다른 것에 비했을 때 대동소이하는데, 왜 동물영화제에 이렇게 다 거부 반응을 갖는지 좀 이런 것들은 제가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저도 이제 이번에 예산을 세우면서 5일 중에 4일을 매일 그 행사장을 가 봤어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앞전에 하지 않았던 뭐 어질리티쇼, 글짓기 뭐 이런 또 애완견종박람회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이 이제 뭐 신경을 많이 쓰셨더구먼요. 작년에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또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순천에 그 애견클럽들이 있더구먼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이 사람들이 또 와 가지고 순천에서 그러니까 뭐, 저 뭡니까? 동물에 보면 뭐 강아지 이라고 하든가 이런 것을 계핏가루로 해 가지고 뿌려줘 가지고 직접 뭐 캠페인 활동도 하고 그런 것들은 예년에 비해서 잘된 것 같더라고요? 아까 그 애견연맹하고 애견연합을 이야기하시는데 애견연맹에서는 주로 무슨 일들을 담당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애견연맹에서는 도그쇼를 하고, 애견협회에서 어질리티쇼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네. 그래서 이런 그 실제 어질리티쇼 같은 경우는 굉장히 그 익사이팅한 면도 있고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런 것들은. 그래서 이런 것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 많은데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 가지고 이런 것도 좀 더 많은 공감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저도 거기 가서 보고 깜짝 놀랐는데 오후에 한 4시간씩 이렇게 하는데, 자리를 뜨지 않고 처음에 온 애들이 마지막까지 있더구먼요. 그런 것들은 제가 봤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더 좀 발전시켜 나가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ㆍ지금 우리 순천시에 그 가구당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는 몇 %정도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로는 뭐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위원장 나안수   
ㆍ10집에 몇 집 정도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가족으로 봐서는 약 10,000여 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보통 가족으로 보면 우리가 1,000만 시대 하면 4인 가족으로 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여자, 남자 또 어린애들뿐만이 아니고 독거노인까지도 반려동물하고 좀 같이 생활하면서 거기에서 반려동물이 우리 식물도 치료가 되지만, 이 반려동물도 마음의 치료를 할 수 있다. 이제 그렇게 많이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지금 우리나라에서 제가 파악한 조사에 의하면 가구당 25% 정도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고 해요, 반려동물을. OECD선진국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당 %수가 85%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순천은 전국 평균에서 조금 더 높더구먼요. 30%정도. 그러면 우리가 이 추세로 봤을 때 반려동물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이 영화제의 의미는 매우 의미 있다고도 의미있게 파악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가지고 가면서 동물영화제를 가져 가면서 이런 반려동물산업을 함께 이렇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 그런 것들 우리가 가 보지 않은 길 이어 가지고 행정에서도 잘 모르고 있고 또 그 누구도 그런 사업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 우리가 지금 정확하게 왜 동물영화제를 통해서 이 산업과 또 어떤 뭐 인간복지 동물복지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시는지 조금 그런 논리를 계발했으면 좋겠어요. 
ㆍ제가 그 한국관광공사에서 내일러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한 번 가 보고 싶은 도시 1위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내일러들은 순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1위, 1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1위.
○위원장 나안수   
ㆍ예, 부산이고 시장님께서 하도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러는데. 1위가 부산, 2위가 순천, 그다음에 한 번 다녀갔던 관광지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도시 1위가 순천이었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저기는 지난해에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발표 자료에 보면 내일러들이 이용하는 이용률을 봤을 때 순천이 1위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부산이 2위, 여수가 3위, 대전이…… 아, 서울이 4위, 대전이 1위. 판매, 왜 그러냐면 그 티켓 이용률로 나오기 때문에.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 제가 왜 동물영화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모 방송에서 보니까 전라남도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곳은 순천과 나주이더구먼요. 혹시 그.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들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방송보셨죠? 이런 것들이 타도시에서 하지 않는 이런 교향악축제. 신 누구였죠? 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신영옥.
○위원장 나안수   
ㆍ예, 신영옥 세계적인 그 소프라노 가수가 와서 했을 때 실은 그 돈들이 그것은 어디에가 들었는지 이야기를 하시질 않더구먼요. 그 돈이 5억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아주 짧게 했잖아요. 5회 공연밖에 안 했는데, 그런데 이 동물영화제는 그거하고 비하면 공도 많이 들어가고 인력도 많이 들어가면서, 그 왜 그렇게 질타를 받는지 한 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서는 이런 동물영화제가 있기 때문에 또 교향악축제가 있기 때문에 또 생태미술제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는 순천으로 온 것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순천 가니까 뭐 저런 문화적인 혜택도 누리고 뭔가 다른 데하고 뭐 산업화된 거하고 좀 차별화도 있더라. 또 뭐 생태를 중심으로 아시아문화 뭐 항상 문화를 끼니까, 뭔가 사람이 살기가 좋더라. 이런 그 연상작용? 그래서 동물영화제도 그런 것의 하나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어요. 동물영화제 때문에 동물복지를 생각하고 또 그런 것들 때문에 우리 순천의 어떤 삶의 질 같은 게 높아진다. 이런 식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일례를 해서 이런 거라고 생각을 해요. 휴가지에 갔을 때 사람이 혼자 이렇게 해변을 따라서 걷는 것보다도 강아지를 한 마리 데리고 이렇게 산책을 하면 굉장히 그 모습은 삶이 풍요로워져 보이는 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반려동물, 사람의 어떤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드는 게 동물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좀 우리 상임위 소속인데 질타를 하실 때 조금 더 많은 것들을 좀 개발을 하셔 가지고 조금 적극적으로 설명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저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문화의 거리 지금 올해 전체적으로 예산은 어느 정도 지원이 됐습니까? 그 입주자……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문화의 거리에는 임차료하고 간판 또 행사 지원.
○위원장 나안수   
ㆍ전체적으로 그 예산은 우리 시에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게 분야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나안수   
ㆍ예예, 됐습니다. 그러면 저기 지금 몇 년간 지원하고 있습니까? 몇 년째. 
○위원 허유인   
ㆍ2010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2010년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럼 예산은 뭐 한 해에 한 2억 정도 들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임차료 같은 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7년 정도니까 꽤 많은 돈이 뭐 이렇게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이 됐고, 지금은 활성화된 정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2016년도에는 총 1억 6,000 예산이 세웠습니다. 그런데 문화의 거리가 조금 전에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서도 보고를 약간 했습니다마는 시에서 직접 관여를 하고 이런 것보다는 예술인들 또 상인들 또 주민들, 이렇게 민간들이 협의체 구성하고 민간들이 나서니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오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그런 현상이 되겠습니다. 혹시 12월 3일 날에도 아까 얘기했습니다마는 23개 공방에 학생들이 천명이 와서 체험을 하고 거기서 뭐 즐기기도 하고 투어도 하고 그러고 갔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무튼 그 지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 활성화되었고 도시재생사업이랄지 뭐 여러 가지 사업과 중첩이 돼 있어서 그 활성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복지원이 될 수가 있다고 여겨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쪽 부서하고도 협의를 해서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 아무튼 문화의 거리 지원에 있어서 기한을 한시적으로 뭐 앞으로 몇 년을 정한다든지 아니면 구역을 넓혀간다든지 이런 것들을 좀 심도 있게 검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25분 감사중지)

(16시40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문화예술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입니다. 
ㆍ저기 566쪽 보면요. 그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운영 현황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그 기독교역사박물관이 2012년에 개관을 했어요. 근데 지금 여기 보니까, 지금 그 관리 인원이 표시가 되어 있지를 않는데요. 지금 어떻게 관리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관리는 지금 현재 6급 계장님이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하고 기독교역사박물관하고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6급.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밑에 직원은 학예사가 있었는데, 일신상의 형편에 의해서 그만두고 지금 도에서 채용 중에 있고 나머지는 인력이 기간제 포함해서 또 2명이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기독교역사박물관을 이제 개관하려 할 때 그 준비 단계에서부터 그 기독교 쪽 목사님께서 이렇게 좀 많이 조언도 해 주시고 고증도 해 주시고 여러 가지 준비 작업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 맨 처음에 초대에 그 관장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제 그런 역할을 쭉 해 오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 그러다가 몇 년 하시다가 갑자기 그만두시게 됐고 그 과정을 알고 계십니까? 물론 이제 과장님이 그때 근무를 안 하셨기 때문에 아마 잘 모르실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기독교역사박물관이 2012년도 개관을 할 때부터 그 준비 과정 그 전 해 정도 되겠죠? 한 2~3년 전. 그때부터 이제 준비 과정을 거쳐서 이게 개관을 해서 그리고 그 퇴직 목사님이 그 이제 다른 일반인보다는 기독교박물관이기 때문에 목회를 하셨던 분이 관리를 하면서 이제 그 관광객들이 오면 설명도 해 주시고 여러 가지로 이제 좀 합리적인 운영을 하셨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어느날 그냥 그 좀 체제를 바꾸겠다. 관리 체제를 바꾸겠다 해서 이제 그만 두시게 되고, 바로 그 후임을 연결을 안 시키고 그냥 애매하게 지금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때 그 목사님이 관장으로…… 그러니까 목사님 출신의 그 관장님이 운영을 하셨었을 때 하고 그리고 이제 그 방금 말씀하신 6급 공무원이 관리를 하고 있었을 때 하고 제가 방문을 해봤는데, 조금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그 기독교역사박물관이기 때문에 이 박물관을 찾아오는 그 사람들은 좀 특별한 계층인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도 어떤 사무적인 설명보다는 오랫동안 목회를 하시고 기독교와 많은 연관이 있는 그런 분이 관리를 하시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반 무슨 그 공무원이랄지 아니면 그 좀 단기간 채용한 직원이 이걸 관리한다는 것은 조금 생각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현 상황은 시립이면서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위탁을 하거나 그런 형식이 아니고.
○위원 유혜숙   
ㆍ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다만 박물관에는 학예연구사를 의무적으로 두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학예연구사가 사실상 해설까지도 전문해설가이기 때문에 해설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약간 공백이 있습니다마는 이 기간에는 지금 기간제인 여직원이 그 해설을 많이 배워 가지고 상당 부분 많은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곧 학예연구사가 채용이 되면 아까 그런 조금 미흡한 분야는 더 보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제 그 목회자 출신 중에 학예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학예연구사를 모집을 할 때 응모를 해서 합격을 하면 좋은데.
○위원 유혜숙   
ㆍ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분들이 아직 그런 데까지는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상당히 경쟁률이 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 그래서 이왕이면 물론 이제 그 자격이 갖춰졌다면 어떤 분이라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건 특별한 공간이기 때문에, 또 많은 사람이 응모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조금 여러 가지 요건을 갖추고 계신 분이 이왕이면 이런 그 특별한 박물관은 관리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런 방안을 별도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배워 가지고 설명하는 것하고 오랫동안 목회 활동을 하고 그 좀 정신적인 어떤 그런 부분 아닙니까? 종교라는 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위원님께서 이제 종교.
○위원 유혜숙   
ㆍ그냥 학문적으로 배워 가지고 설명하는 것하고는 다를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종교적인 기독교 우리가 박물관이 아니고, 기독교역사박물관이기 때문에 여기는 꼭 기독교인뿐만이 아니고 모든 시민들이 많이 오고 있는데. 어떨 때는 임요한 박사라든지 그분들도 와서 직접 해설을, 뭐 코잇 가옥부터 조지와츠 기념관 이런 것하고 연계해서 해설도 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또 우리 직원이 그쪽까지 나가서도 같이 해설을 하고 곁들여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네. 그다음에 그 뒤에 영상미디어센터 이렇게 그 보조금 집행 내역을 보니까, 그 인건비가 남았어요. 예. 다른 어떤 그 프로그램 운영비나 뭐이런 게 아니고 인건비 같은 경우는 예측할 수 있는 예산 아닙니까? 근데 왜 이런 게 남았는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것을 지금 현재 10월 말 현재 기준이기 때문에 11월분 12월분이 집행 예정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이제 다 완료되는 거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그 뒤쪽에 있는 571쪽도 마찬가지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때 남은 것도. 예.
ㆍ그다음에 573쪽에 보면 우리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라는 이 타이틀이, 이 캐치프레이즈가 상당히 많이 들어 왔어요. 이 용어를. 그런데 어떤 분들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고라가 무슨 뜻이냐고. 아고라 순천, 아고라 순천. 대체 아고라가 무슨 뜻이냐고.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그분이 정말 아고라 뜻을 몰라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고, 또 아고라 뜻을 알고 또 물어보는 분도 계셨고요. 그러니까 뜻을 모르고 물어보신 분은 시에서 어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을 때는 웬만한 솔직히 중등교육 정도 이상 받은 사람이라면 웬만하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를 써서 캐치프레이즈를 삼아야지. 이게 지금 뭔 말일까? 이거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용어를 쓴다는 것은 조금 맞지가 않다. 이런 지적을 하신 거고, 이제 정말로 그 뜻을 알고 말씀을 하신 분은 좀 생뚱맞다라는 뜻으로 또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고 그러더라고요. 예. 이 아고라라는 뜻을 사전적인 뜻으로 살펴보면 뭐 광장, 사람들이 모이는 어떤 사교 공간. 그런 의미로 우리가 이해를 할 수 있겠는데 우리가 시에서 어떤 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그 캐치프레이즈로 내거는 그런 문구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누구나 봐도 대충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문구로 말을 좀 표현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 부분은 첫 시작할 때 2013년도부터 그런 명칭을 사용했는데, 또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행사기 때문에 약간은 브랜드도 지금 갖춰졌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명칭 변경을 별도로 한다든지 그런 것은 아직은 생각은 못 하겠고. 
○위원 유혜숙   
ㆍ그렇죠, 이제 그러겠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방금 얘기했다시피 아고라도 자체에도 물론 인터넷상에도 많이 씁니다마는 첫 시작이 그런 문화예술 공연의 행사장으로서 광장을 시민들에게 내준다는 그런 뜻으로 아마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래서 앞으로는 이게 너무나 고착화되어 버렸기 때문에 몇 년 지나면서 예, 그러니까 뭔 말인지는 모르지만 항꾼에, 이 ‘항꾼에’라는 말은 우리가 함께 뭐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이건 이제 조금 정겹게 하기 위해서 붙인 말 같고 그 아고라 순천이라는 말을 너무나 많이 그냥 안 쓴 데 없이 다 들어가서 쓰고 있기 때문에 이제 그 말을 빼내고 다른 말로 이렇게 교체한다는 것도 물론 조금 난감할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요. 앞으로 이제 어떤 그, 그 어떤 캐치프레이즈나 어떤 그 말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조금 쉽게 누구나 그냥 바로 이해할 수 있게 그게 뭘 뜻 하는가를 금방 이해가 되도록 그런 쉬운 단어를 좀 썼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다만 저희들이 이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문화행사에 쓰고 있는데 일부 읍·면·동이나 부서에서 여기에 직접 관련이 없는 데도 '아고라 공연' 이렇게 많이 표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아마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그런 부분도 각 부서에서도 우리 공식 명칭이 아닌, 그냥 행사표에 '아고라 공연' 이런 것은 좀 자제하도록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그다음에 이제 문화의 거리 그 조성사업이 이제 우리가 원래는 그게 문화의 거리가 일방통행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2008년도 그 무렵부터 우리가 이제 일방통행으로 지정을 하고 그때 일방통행으로 지정할 무렵 당시 상당히 좀 반대 의견이 많았었어요. 이제 그런 걸 감안하고 거기를 이제 서울에 인사동처럼 우리 순천에 인사동 같은 그런 문화의 거리를 조성을 하겠다라는 취지로 조례도 제정을 하고 우리가 조성사업을 시작을 했는데, 지금 문화의 거리 이렇게 보면 어떤 게 있냐면 2008년도, 2009년도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지금 한 7~8년 정도 지금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데 물론 이제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 또 도시재생 사업이랄지 상권활성화 사업이랄지 여러 가지 하고 맞물려서 지금 거기가 지금 핫플레이스로 지금 순천에 핫플레이스로 지금 떠오르고 있는 곳이에요. 근데 이제 거기 보면, 그게 이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이제 매달 몇 번째 토요일 날 하는 행사. 또 뭐 이렇게 매주하는 행사 이렇게 지금 있는데, 어떤 느낌이 드냐면 그 점점 점점 몇 년 거치는 동안 점점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오히려 더 줄어드는 느낌도 들 때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뭐냐면 그 사람들이 모여든다라는 게 자연발생적이어야 되는데 그러니까 저절로 사람들이 찾아와서 어떤 매력을 느끼고 그 거리에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자연발생적으로 점점 점점 사람들이 몰려와야 되는데 인위적으로, 인위적으로 조성을 해 가지고 뭔가를 그냥 억지로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그 투자한 것만큼 왔다가 그 투자가치 약효가 떨어지면 또 사라지고 다시 또 투자한 것만큼 모았다가 또 사라지고 이런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이게 계속 발전해 하고 이게 고착화되어 간다는 그런 느낌이 좀 안 든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대표적인 예가 문화의 거리 내 문화예술 관련 업종 임차료를 지원해 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근데 그게 이제 그때 당시에는 3년 동안 무상임차를 해 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걸 지금 연장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직은 없는데 그런 의견이 있어서.
○위원 유혜숙   
ㆍ지금 향후 추진계획을 보니까 임차료 지원을 계속하겠다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지금 추진계획에가도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3년이라는 그 의미가.
○위원 유혜숙   
ㆍ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첫 지원할 때부터 3년간 지원한다는 그 얘기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한 예술인에게. 그래서 3년 내에 다 끝낸다는 게 아니고.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뭐냐면 3년 동안 그러니까 처음에 그 문화예술 관련 업종에 그 공방이나 어떤 작업실이나 이런 걸 말씀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럼 이제 그런 분들이 그쪽으로 옮겨와서 이렇게 이제 뭐 매장을 연다거나 어떤 자기 작업실을 이렇게 열었을 때 3년 동안은 이제 좀 자기 스스로 그 홀로서기 할 때까지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그 임차료를 세를 낼 수 있는 어떤 자생력을 기를 때까지는 도와준다는 거죠? 다른 데 하지 말고 그쪽으로 문화의 거리 와서 하라고. 그리고 이제 그 3년 이후부터는 자생력이 커져서 자기 스스로 그 임차료를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어떤 그런 단계까지 와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그렇게 지원을 해 주는 건데, 대부분이 이제 크게 발전이 없으니까 3년 되고 나면 자기 스스로 그 임차료를 내야 될 단계가 되면 그냥 손 털고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걸 막기 위해서 계속 좀 지원을 또 좀 해줘서 붙잡아 놓겠다라는 그런 취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일단 3년을 연장해 달라는 그런 의견도 있고 또 일부는 이제 지원을 그만 해줘야 된다는 의견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다만 그렇더라도 우리 조례상 현재는 3년간 지원하고 이 이후에는 지원을 안 한다. 이 규정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규정대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처음에는 3년 하다가 바로 나간 사람들이 상당수 많았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문화기획자들 또 젊은 기획자들이 많이 늘어남으로써 같이 공동행사를 하고 이렇다 보니까 오히려 주인이 나가라 그러기 전에는 더 오래 있고 싶은. 또 나가라 그러더라도 그 옆에 다른 가게를 얻어서 다시 생활하는 그런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점점 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이제 그런 분들 아주 긍정적인 부분으로 이제 자리를 잡으신 분들도 계시죠. 그렇지만 그냥 무책임하게 3년간은 무상으로 이제 임대할 수 있으니까 3년간 있다가 지원이 끝나게 되면 떠나버리는 그런 분들까지 지원할 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래서 지원하고 이게 그쪽에서 계속 자리를 잡고 이렇게 문화의 거리 특성에 맞는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도록 하는 게 이제 물론 원래의 취지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걸 악용을 해서 이렇게 정말로 그 지원을 받고 우리가 지원을 해줘야 될 그런 부분으로 지원이 안 되고 예, 그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그렇게 무조건적인 지원을 기대하는 그런 쪽에 지원할 건 아니잖아요? 예, 그런 걸 잘 선별을 해서 사업을 계속하든지 아니면 멈추든지 그걸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런 부분은 그 거리에 있는 예술인들, 주민들, 또 아까 일반상인들 그런 협의체가 지금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서 더 좋은 방안을 저희들이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유혜숙 위원님의 말씀에 몇 가지 보충할 게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 3년간 지원을 해 주면 거기 업종은 떠납니다. 아니 그 혜택은 못 받아요. 그럼 원래 취지가 3년 동안 지원을 해 주니까 이 사람들이 거기서 거리에서 자생을 하면서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라 이건데, 정작 자생을 못 하다 보니까 3년 받고 떠납니다. 그러면 새로운 사람이 오면 또 지원을 해 줍니다. 결과적으로 거기의 건물주는 훨씬 건물주만 좋아지는 겁니다. 건물주만. 그리고 정작에 그, 막 그 이 작가들이 거기서 머물면서 3년 동안 지원해 주니까 자생해서 또 우리끼리 또 그 머무르면서 문화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하고 집세만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까 뭐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서 젊은 기획자들이 거기서 머무르신다고 했는데, 그 지원을 받기 때문에 머무르는 예술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한 번 심도있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과장님 신민호 위원입니다. 
ㆍ569쪽.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해서, 영상미디어센터를 두드림이라고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두드림이 하는 일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영상제작 지원부터 영상 관련 장비 임대, 또 각종 주민이 참여하는 그런 영상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좀 두드림에 대해서 지금 물론 이제 두드림의 어떤 보조금 집행 내역을 이렇게 쭉 살펴보니까 지금 현재 569페이지 영상미디어센터의 사업비 집행 내역을 보니까 미디어교육사업이 가장 높은 비율을 지금 차지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네.
○위원 신민호   
ㆍ반면에 우리 그 창작지원사업 비율이 어떻습니까? 좀 현저히 낮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실질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주로 인건비적인 성격이지, 행사 운영이나 프로그램 지원에는 좀 미흡한 상태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예. 그래서 지금 평생학습과에서 계속 교육 T/F팀을 좀 만들어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 한 번 깊이 교육 부서에 대한 어떤 사항들을 고민 좀 해 주라라는 주문도 했습니다마는 평생학습과에서 다양한 교육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일정 부분은 우리 평생학습과와 협업을 통해서 이 교육 부분의 비중을 좀 줄이고 각종 창작지원사업에 대한 지원을 좀 늘리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라는 주문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것도 고민하겠습니다. 다만 그쪽에서는 지금 저희들이 지원 예산이 조금 미흡하다 보니까 정부에서는 각종 위원회라든지 이런 데다 공모사업을 많이 신청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받아와서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여러 가지 노력해 주시는 것도 잘 알고 있는데 내년도부터는 미디어교육 분야로 어떤 비중보다는 창작지원사업 비중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라고 권고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572쪽 봐 보겠습니다. 본 위원도 이번 처음으로 문화경제위원회로 위원 활동을 지금 해보면서 순천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축제위원으로 참여를 해봤어요. 그래서 좀 거기에 대한 어떤 행정사무감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 대표적인 시민축제, 그러면 뭐죠? 순천시민의 날 행사하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뭐 팔마문화제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팔마문화제, 이 두 행사로 볼 수 있죠? 사실 두 행사가 모두 처음 시작할 때는 각각 행사가 달라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각자 다른 것보다는 시기를 시민의 날은 하루. 10월 15일 날 하지만, 물론 전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팔마문화제는 첫 시작이 약 한 달간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서로 효과나 예산지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요즘에 최근에는 이틀 동안 시민의 날 전후 해서 이틀 동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지금 어떤 각각 행사가 갖는 어떤 시대적 의미가 있었을 것이고 또 그렇게 또 했다는 말입니다. 그렇죠? 과장님 말씀은. 그런데 시대의 어떤 변화에 따라서 그 행사의 어떤 생명력이 어느 정도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이제는 뭐 여러 가지 여건상으로 해 가지고 한 이틀 정도로 지금 이제 생명력이 소멸돼 가는 어떤 형태가 돼 버렸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두 행사는 처음의 어떤 목적도 다르고, 추진하는 부서도 달랐을 거란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 같은 부서에서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처음부터 그렇게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물론 시민의 날이 예전 한 번은. 
○위원 신민호   
ㆍ달랐잖아요. 맨 처음에 시작한 것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체육 관련부서에서 한 번 정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는데 지금은 이제 문화예술과에서 함께 추진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행사일도 또 겹치고 또 위원회, 그 심의위원회에서도 그때 본 위원이 좀 지적 얘기도 좀 했었던 얘기가 뭐냐면 보고서도 한 장 같이 그냥 묶어서 보고가 되고 있어요. 보고서도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같이 묶어서 보고되고 하니까. 이제는 이 행사를 한 번 통합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한 번 진지하게 우리가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 행사의 어떤 성격에 대한 것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어떤 중복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잘못하면 배치될 수 있고 자칫 행사를 위한 행사를 치러야 되는 어떤 형태가 된다라면 이제는 좀 시대를 반영한, 시민의 날도 마찬가지고 팔마문화제도 마찬가지고 물론 시민의 날은 격년제로 장외하고 장내하고 그렇게 하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좀 더 이런 부분에 대한 통합적인 어떤 행사의 어떤 단일화를 기해볼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약간의 성격상으로 시민의 날하고 팔마문화제는 조금 구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의 날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일단 행사가 준비되고, 팔마문화제는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행사를 하되 그 혜택을 시민이 느낄 수 있도록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뭐 한 달간 해서 잘했다기보다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예산도 좀 줄이고 해서 이틀간으로 집적화를 시켜서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물론 이제 그것을 모르고 질문을 드린 것이 아니고요. 이번에도 본 위원이 그 심의위원회 때 지적을 몇 가지를 좀 했잖아요. 내년도에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던 사항들이 있었잖아요. 그 내용들이 중첩 내지는 이상하게 행사를 위한 행사를 하기 위해서 그냥 고육지책으로 짜내는 것 같다라는 느낌들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획기적인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전방위적인 어떤 개선 내지는 손질을 좀 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 측면들. 시대에 부합되게끔 할 필요는 있다. 이제는5 꼭 우리가 이 부분들을, 물론 이 전체적인 어떤 흐름에 대해서 전체 흐름을 그냥 꺾어버리자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대신 좀 더 그런 어떤 중첩적인 요소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측면들은 예산 낭비적인 요소예요, 그게. 그래서 행사를 한번 통폐합해서 지금 행사들이 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지만 또 관광진흥과에서 또 하는 행사들, 같이 막 이렇게 저렇게 더블이 돼 가지고 하는 어떤 측면들이 없지 않아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까지도 좀 더 우리가 한 번 좀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번에 한번 그 부분들을 이번 기회에 한 번 다시 백지에 깔아놓고 깊은 고민을 해서 고려를 해봄이 어떻겠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부분은 시민들의 의견도 듣고 또 추진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물론 신 위원님도 위원 소속이지만 그런 의견을 종합해서 내년도 행사계획은 더 알차게 한번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렇게 해서 뭐 이번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닥쳐서 어떤 그런 부분들을 하다 보니까 이제 그랬는데, 한 번 그런 로드맵을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요. 또 우리 의회에 또 한번 보고를 해서 같이 한번 고민을 해보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부분에 대해서 이왕 돌 들썩였으니 한 번 서로 머리 맞대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야지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매년 해왔기 때문에 관례가 이렇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매년 이렇게 치달아 버리면 안 되겠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뭐 매스를 댄다라는 표현이 좀 뭐합니다마는 손질을 가해서 시대를 반영하고 좀 더, 더 알차게 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 내지는 그런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방향 설정을 다시 한 번 해봄이 어떻겠느냐라는 권고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 가지고 조만간에 한 번 조속한 시간 내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 안이 좀 나와서 또 의회랑 상의하고 또 심의위원회에서도 같이 좀 고민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장을 좀 펼칠 수 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 부분은 또 추진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충분한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리고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뭐 업무보고 때에라든가 그런 시간 때에 충분하게 본 위원이 그런 어떤 문화재단에 대한 어떤 독립성에 대한 어떤 측면이라든가, 자율성에 대한 문제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또 기존 조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누누이 강조를 했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별도로 뭐 이것은 거론을 해봤자 우리 과장님하고는 격론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으니까 이 부분들은 차후에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한번 서로 어차피 이것은 논쟁은 해야 될 것 같아요. 논쟁을 해서 뭐 어떤 게 옳고 그르고 보다는 진정한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창달을 위해서 서포트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자는 뜻이기 때문에 달리 곡해할 수 있지는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생많으시죠? 그 여기 자료에 없는 것, 제가 질문 하나 할게요. 우리 순천 출신인데, 외지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이런 인재들을 좀 발굴해본 적이 있습니까? 예컨대 가수라든지 뭐 탤런트라든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별도로 관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파악 안 해봤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런 것 좀 파악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물론 D/B 구축에 포함되겠습니다마는 거기가 문화…… 순천지역의 문화예술인들도 포함되지만 외부의 같은 그런 경우가 사실상은 문화재단에서 그 과업에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외부에 별도로 D/B로 구축된 것은 없고, 그냥 이렇게 행사 때 부르고 그럴 때 리스트 작성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문화예술이 주는 부가가치가 대단히 크단 말씀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한류 이게 지금 중국에서 보복성 한류금지, 뭐 이런 이제 공식적으로 내린 건 아니지만 그게 비공식적으로 다 이제 진행이 하달이 돼 가지고 사실 어렵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굉장히 부가가치가 높은 거거든요? 근데 이런 걸로 인해서 우리 경제에 상당히 타격이 많습니다.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상당히 이런 것들이 중요한데, 이런 것을 지금 대책은 못 세우고 있거든요? 
ㆍ뭔 말씀을 드리고 싶냐하면, 우리 순천에서 우리 순천지역 출신인데 외지에 나가서 활동하고 있는 이런 가수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나름대로 우리가 활용을 좀 해야 되겠다라는 이야기거든요? 예컨대 이제 ‘안동역에서’ 뭐 부르는 가수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거 하나로 해서 안동시가 굉장히 떴거든요? 안동시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뭐 요즘에 우리 순천시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또 우리 순천만 ‘내 고향 순천만’을 부르는 가수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김경진.
○위원 이창용   
ㆍ예. 아, 김경진 아네? 그 지난 번 토요일 날 김경진 콘서트가 있어서 제가 초청을 좀 받아서 한 번 가 봤어요. 갔더니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제 음악에 대해서 조예가 깊은 사람은 아닌데, 그래도 음정 뭐 박자 이런 것 정도는 제가 구분할 수 있는 정도는 되거든요? 그런데 참 잘하시더라고? 그래서 그런 분들을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뭐 이렇게 뭐 돈을 많이 지원해 주고 이렇게 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없겠지만, 우리 순천에서 공연하고 있는 이런 데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그 사람들이 우리 순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그 ‘내 고향 순천만’이라고 하는 그 음반을 한 번 틀어보세요. 괜찮더라고. 그러니까 그것도 우리가 뭐 ‘안동역에서’라고 하는 가수가 부른 그런 가사하고 뭐 비슷한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이제 호응도가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우리가 관심을 갖고 뭐 그 사람하고 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연계를 좀 해줘서 그 사람이 우리 순천출신 가수로서 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그 외에도 우리지역 출신으로서 외지에 나가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뭐 이런 사람들을 발굴을 해서, 발굴해서 우리순천시가 활용을 해야지 된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체계적으로 발굴을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 고향 순천만’을 부른 김경진 가수는 사실상 순천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 우리가 정원박람회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우리가 보급을 시켰거든요? 그리고 제가 동에 있을 때도 노래교실에까지 가사하고 MR을 줘서 어른들이 따라 부르게 만들고, 정원박람회 때는 행사장마다 우리 김경진 가수를 많이 초청을 해서 실질적으로 많이 보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그 노래는 또 많이 불러지고 있고요. 지금 합창이라든지 이럴 때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 때는 이제 주로 물론 순천에서 있기 때문에 당연히 참여를 합니다마는 이외에도 순천에서 활동하지 않는 가수, 지난해에 우리가 시민의 날 순천 출신 뭐 단야라든지 트로트가수, 이런 때도 시민의 날 행사에 저희들이 초청을 한 바 있고 물론 젊은 가수 B1A4(비원에이포)의 공찬이라든지 이런 분은 순천출신입니다만 아이돌 가수 중에서 사실상 너무 비용이 너무 커서 부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행사 때도 비용에 관계없이 좀 부를 수 있는 기회도 좀 만들고 그런 것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이렇게 하면 그분들이 우리 순천시를 위해서 많이 활동을 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ㆍ543페이지 감사 자료요. 543페이지에 보면,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 실적이 있거든요. 순천만국제자연환경예술제는 10억인데 국비가 1억, 도비가 1억, 시비가 8억. 결국에 이제 국비10%, 도비10% 받아 가지고 우리가 80% 시비 매칭으로 해서 지금 이거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직 안 끝났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18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18까지 있어요? 이것에 대한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그 테마는 뭡니까? 글자 그대로 이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까지는 주로 전시회를 실내 공간에서 많이 전시를 했었습니다. 근데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는 그런 좋은 장소가 있기 때문에 실내전도 포함되고 밖에다가 조형물 내지는 조형예술작품을 설치를 해서 정원과 어우러지는 그런 작품들이 많이 이번에 설치됐습니다. 그래서 상당…… 
○위원 이창용   
ㆍ보조금을 지급 받는 단체는 어느 단체에서 지금 보조금을 지급 받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여기는 조직위원회가 있고, 조직위원회 밑에가 집행위원회가 구성돼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집행위원회에다가 우리가 돈을 줘 가지고 집행위원회에서 사무국을 두고 거기에서 작품 선정할 때는 총 감독이 선정도 했지만 또 집행위원장이 또 권한을 가지고 작품 선정을 하고.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우리 순천시에서 보조금을 돈을 줄 때는 누구 명의로 주냐고요. 누구 명의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 개인 작가들한테 말입니까?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무슨 무슨 뭐 협회, 뭐 그런 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 집행위원회가 별도로 구성을 했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집행위원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래 가지고 대표자가 누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집행위원회는 지금 김영규 순천예총 회장하고.
○위원 이창용   
ㆍ예총 회장?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다음에 조광훈 한국미협 이사장이 공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공동으로 되어 있는 이곳에다가 지금 10억을 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알아서 집행을 하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지금 안 끝났어요. 그런데, 그다음에 이제 동물영화제도 아까 뭐 위원님들이 많이 짚으셨는데 동물영화제도 1억, 5억 해 가지고 6억인데 16%입니다. 16%. 그렇죠? 이거 지금 숫자가 틀렸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2,000만 원을 2,200만원으로 지금 기술이 돼 있는데 이게 숫자가 틀렸습니다.이것 또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감사 자료가 이렇게 숫자가 틀려버리면 안 되지. 16%. 국비는 16%고 나머지는 전부 시비란 말이죠. 84%가 시비예요. 여기에 시비 지원해 주기 위한 국비 매칭펀드로 받은 것 같아요. 
ㆍ아무튼 그다음에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은 국비도 받고 도비도 받고 시비도 받고 3억 2,000 받았는데 5억 2,000 가지고 하면서 여기는 20% 고요. 자, 그다음에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이것은 국비가 50%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 2억 5,000, 2억 5,000. 뭐 이렇게 돼서 50%. 그다음에 그 밑에는 놔두고요. 자, 이렇게 국비가 10%인 것도 있고 16%도 있고 또 20%, 50%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뭐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주로 공모를 통해서 하는 사업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영화제 같은 경우는 지특에다가 반영을 했고, 교향악축제는 저희들이 공모를 했고, 그다음에 미술제 같은 경우는 이미 10억을 들여서 한다고 했는데 이제 국가에 도에 저희들이 요청을 해서 좀 반영을 시켰고요. 이런 비용들이 일정 부분은 국비 비율대로 하는 경우가 있고 매칭이 있는 것도 있지만, 방금 이런 행사에는 매칭으로 안 하고 저희들이 공모나 아니면 별도 요청을 해서 국·도비가 반영이 된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로 돌아가 봅시다. 거기에 관리인건비를 포함해서 관리운영비가 몇 %정도 차지하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여기는 관리운영비라기보다는 뭐 집행위원장은 명예직이니까 비용이 나가지를 않고, 총감독하고 큐레이터 그다음에 사무국장, 회계 뭐 이런 분들의 인건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그게 몇 %나 차지해. 지금 관리운영비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약 16% 정도.
○위원 이창용   
ㆍ16%?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여기에 지금 전시된 작품은 우리가 돈으로 환산을 해서 준가요? 전시된 작품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건 없습니다. 물론 이제 기증 작품도 있고 또 행사가 끝나면 철거 작품이 있습니다. 기증 작품이나 이런 분야는 그냥 돈을 주지 않고도 기증하신 분들 있고, 일부 해외작가나 국내유명 작가는 기본 뭐 많은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200~300만 원 정도 어떤 기본비용을 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럽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16%를 제한 나머지 84%는 어떻게 집행을 하는 거죠? 이거는? 10억 중에서 84%면 8억 4,000인데. 인건비가 16%……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해외작가들 섭외, 해외작가들 체재비, 또 국내작가들 어떤 그런 비용, 또 홍보비 뭐 이런 비용이. 도록 제작, 또 홍보물 제작 이런 비용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게 전부 관리운영비로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그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관리운영비라기보다는 관리운영비는 사무운영비하고 인건비를 주로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나머지는 이제 행사에 드는 행사비로 봐야죠.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뭔가 이제 뭐 지능도가 좀 높은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뭔가 나름대로 보상 차원에서 뭘 해줘야 되겠죠? 그러면 그 사람들 지금 전시된 작품들 지금 많이 그 사람들이 가져왔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직접 가져온 것도 있지만 실내 전시용은 주로 작품을 가져온 것도 있지만 실외에는 여기 와서 제작을 한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여기 와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그 제작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무슨 뭐.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재료비라든지 이런 것은 여기를 댔죠. 
○위원 이창용   
ㆍ재료비 같은 이 정도 수준에서 주고 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제 작품을 우리가 사온다든가 이러면 작품에 대한 하나의 그 비용으로 이렇게 계산을 할 수가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전부 다 관리운영비, 인건비를 포함해서 관리운영비로 이렇게 계산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도 미술이나 아니면 예술에 조예가 좀 없습니다마는 이번 작가들의 어떤 마음을 보니까, 내가 비용을 계산해서 온다. 이것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내가 이런 국제행사에 참여를 한다는 그런 자부심 때문에 적은 비용, 체재비 내지는 아주 소수 비용을 받고 외국에서도 오고 국내에서도 오고 여기에 참여를 한다는 그런 작가들을 많이 봤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우리는 이제 문화예술 쪽에 조금 비전문가잖아요. 뭐 10억이면 적지 않은 돈인데, 적지 않은 돈인데. 야, 이거 이건 한 1달간 됩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1달간 전시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1달간 인데, 10억이라는 돈이 적지 않은 돈인데 많이 들어간다. 뭐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거 견적도 없는 돈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작가에 따라서 또 작품에 따라서는 그런 것을 감독이나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전문가 판단에 의해서 아마 지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백지수표예요. 숫자 기록하는 것하고 똑같다 그 말이죠. 그렇잖아요?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뭐 그렇게 이제 대부분 평가가 되지만 우리가 공공재원을 지출을 할 때는 나름대로 뭔가 그래도 표준화된 뭐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그렇게 지급된 돈이 부지기수단 말이죠. 우리 순천시 예산을 보면 그리고 집행해 왔던 여러 가지 경로들을 쭉 훑어보면, 그렇게 지출하는 것이 부지기수예요. 이것을 문화예술 쪽에서는 뭔가 나름대로 이게 집행에 대한 당위성이랄까 뭐. 그런데 뭐 그나마 서용석 과장님한테 1억을 줬다. 그러면 1억을 준 것에 대해서 뭐 나름대로는 뭐, 그것이 뭐뭐뭐 해 갖고 1억. 이렇게 뭐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것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 기준은 당연히 총감독 권한이고 또 집행위원장이 또 어떤 예술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충분히 고려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게 총감독 권한이라고 우리 시에서는 일단은 이제 그쪽으로 보조금을 줘 버린단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총감독이 알아서 주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총감독이 집행위원장하고 같이 있는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그 정형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이건 알아서 주는 거잖아요. 알아서 총감독이. 이게 이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그 말이에요. 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나름대로 예산을 집행할 때는 효율성의 원칙이라든가 뭐 이런 것이 있거든요? 효율성의 원칙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는데. 아, 우리는 돈 10억 줬는데 누구한테 얼마 주고, 얼마 주고 한 것은 감독이 알아서 줬단 말이지. 그건 뭐 이게 견적도 없단 말이지. 적지 않은 돈들이 나가면서 이런 것을 어떻게 우리가 정형화시켜 나갈 것인가. 이런 것이 이제 과제란 말이죠. 예?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그 작품을 시에서 정형화해 가지고 제시하고 그런 부분은 조금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물론 미술작품뿐만이 아니고 다른 예술작품도.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문화예술 쪽에, 문화예술 쪽에 그래서 참 이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로서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10억이란 돈을 어떻게 썼을까, 이 의구심은 계속 남는단 말이죠. 우리 지금 위원장님도 사실은 문화예술 쪽 인사단 말이죠. 문화예술 쪽 인사야. 그런데 이제 제가 이런 질문을 어렵게 이렇게 지금 하는 거거든? 왜냐하면 저도 이게 비전문가기 때문에 ‘야, 이걸 어떻게 10억이라는 돈을 줬는데 이 10억이라는 돈을 어떻게 썼을까’ 하는 것을 좀 납득이 갈 수 있도록 받으려면, 들으려면 이거 어떻게 내가 질문을 해야 할 것이냐. 상당히 지금 고민을 하다가, 이거 질문 안 하려고 하다가 내가 지금 질문을 한 겁니다. 내가 지금 체크를 좀 해놔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다음에 정산검사나 정산을 할 때 집행위원들도 사실상은 전문가들이 상당 부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보면 아, 이 작가에 대한 평가.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충분히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이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나면, 그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는 ‘아이, 무식한 이야기를 한다’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무식하다고 하는 말을 듣더라도 이 부분은 한 번 내가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싶어서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 부분은 저희들도.
○위원 이창용   
ㆍ왜 그러냐면 줬어 우리가. 그러니까 우리 순천시 예산, 이것은 그 우리 8억이 시비니까 우리 혈세를 줬단 말이지. 우리 혈세를 줬는데 잘 썼냐, 못 썼냐. 엄밀히 따지면 국비나 도비도 우리 혈세란 말이지. 잘 썼냐, 못 썼냐, 제대로 줬냐. 이거 따져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제 그런 부분은.
○위원 이창용   
ㆍ우리 의회가 지금 그거 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또 집행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 전문가들이 좀 잘할 수 있도록 또 정산할 때 의견을 잘 듣고 점검을 꼼꼼히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지도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제가 숙제를 줄게요. 과장님이 나름대로는 한번 연구를 한번 하시라고요. 전문가들 의견을 서로 교환을 하든가 어쩌든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뭐 순천만자연환경축제뿐만 아니고 동물영화제,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뭐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을 순천만교향악축제 뭐 이런 것들도 뭐 가수들 모시고 하는데, 우리가 딱 정해져 있는 금액은 아니겠죠. 그러나 나름대로는 등급도 있을 것이고 뭐 이런 것들을 계량화를 막 전체를 다 시켜 달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우리 감사를 하는 우리 시위원들이 이 정도로 이야기하면 납득이 갈 것 같다라고 하는 것을 정형화시켜서 이야기를 해 주라 그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거 그렇게 한 번 합시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본 위원이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신영옥 씨 데리고 왔을 때 그 캐라는 어느 정도 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직 지금 정산 중에 있는데 개인 준 것은 아직 파악이 안 되고, 신영옥 소프라노뿐만이 아니고 그날 공연에 오케스트라가 한 60여 명이 또 들어갔고, 이런 공연 한 공연. 그날 하루한 것을 얼마 이렇게 해 가지고 불러온 것 같습니다. 사실상 금액으로, 돈으로 본다면. 
○위원장 나안수   
ㆍ예, 근데 그 공연예술 같은 경우는 이렇게 산업화되기 위해서 조금 전에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해져 있습니다. 싸이가 한 번 와서 1회 공연하면 1억이다. 어떤 소속사에서 1억이다. 이렇게 딱 계량화가 되어 있어요. 그럼 그 사람은 그 이하로 주면 절대 안 옵니다. 그런데 시각예술 자체는 이렇게 계량화하기가 매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좀 장르 특성을 조금 이해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안숙선 명창이 와서 공연을 한다. 그러면 최소 단위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것들을 좀 그 뭐 아무튼 어떤 배우가 왔을 때는 또 얼마, 이런 것들을. 그런데 예를 들어서 배병우 사진작가나 그 뭐 이번에 IAA했을 때 배드리 베이컴 회장의 작품이나 이런 것들은 거기에서 평면적으로는 뭐 화랑에서 100호 이렇게 해서 기준 되는 가격이 있겠지만 설치작품은 그런 것들이 좀 모호합니다. 그래서 그런 특성을 좀 잘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저 김재임입니다. 
ㆍ저기 567페이지 그거, 문화바우처 운영 현황 그게 써 있더라고요? 근데 그게 그 저소득층에게 이게 주는 카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럼 그 기준이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차상위계층 이상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럼 해당 지역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전지역입니다. 
○위원 김재임   
ㆍ순천시 전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럼 농촌동도 해당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당연히 해당됩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럼 어떤 분을 준가요? 뭐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하는데, 잘 몰라서 하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읍·면·동 직원까지 동원해서 한 번 발급을 하도록, 발급 안 하신 분들이 있어서 직접 방문까지 해서 발급토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저는 생소해서 제가 물어봅니다. 처음 듣는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5만 원짜리인데요. 문화바우처 카드를 발행해 가지고 카드를 또 쓰지를 않고 있는 분들까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까지도 저희들이 쓸 수 있도록 안내를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아마 그걸 좀 못 들었는가 몰라도. 예를 들어서 면 단위는 마을까지 찾아가서. 
○위원 김재임   
ㆍ연령 제한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김재임   
ㆍ연령 제한이 있습니까? 나이 제한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없습니다. 저희들은 차상위계층 이상이기 때문에. 
○위원 김재임   
ㆍ차상위계층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다만 이게 정부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쓸 수 있는 품목이 있습니다. 우리 시골에 있는 어르신들은 라면에서부터 뭐 비누, 생필품을 요구하는데 사실상 그런 것은 살 수가 없고 문화에 필요한 것. 영화를 본다든지 뭐 필요에 따라서는 문화, 예를 들어서 가맹점에서 공예품을 산다든지 뭐 이런 것이 항목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못 쓰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도 이 품목 범위를 좀 넓혀 달라, 늘려 달라. 그래서 계속 건의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럼 이게 전액 국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저희들이 지금 약 발급률이 11월 말 해서 한 91% 정도 발급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이제 사용이 또 말일까지 또 많이 해야 되는데, 몰라서 아까 품목이 없어서 집행을 아니 사용을 못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위원 김재임   
ㆍ국비로 지원하신다 하니까 사실 드릴 말씀은 없는데요. 시골 농촌동 분들은 이거 줘도 쓸 줄도 모를 것 같고, 또 차상위계층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좀 그렇게 큰 지원을 해 줘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발급에서부터 사용까지를 우리 직원들이 또 아니면 도우미을 통해서 많이 이렇게 안내를 해 주고 또 구매도 해 주고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많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감사니까요. 그래도 바로바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우리 각종 위원회, 위원회요.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조례에 제4조에 부합하는 것이 별로 없죠? 특히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는 2016년에 한 번도 안 하신 걸로 돼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가 실제로 했는데 지금 표기가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미디어센터 운영위원회는 최소……
○위원 허유인   
ㆍ향토유적위원회도 안 했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향토유적위원회는 사안이 발생할 때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4조가.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 내용이 여성 성비율. 특정 성비가 60% 넘으면 안 되는 부분인데, 적합으로 써져 있어서 하여튼 이 부분은 적절하게 시정을 하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쨌든 조례 위반이 되어 있으니까요. 그렇게 하고요. 
ㆍ그다음에 불용액이 좀 있네요. 전부 다 낙찰 차액이죠, 집행 잔액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46페이지요. 뭐 작년부터 우리가 그 출납폐쇄, 회계 출납폐쇄가 12월 말로 줄어들었잖아요. 익년 2월이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예전에는 정리추경을 제일 마지막에 쳤는데 지금은 11월 말이면 쳐 버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전에. 그건 다시 말하면 남아져 있는 것 갖고 불용액 처리하지 말고 다시 해서 추경에다 반영할 건 정리추경에 반영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라 그런 의미니까 이 부분도 잘 체크하셔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후에는 불용액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536페이지죠. 민간단체 보조금 지급 관련돼서 몇 가지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의 거리 보니까 뭐 저쪽에 575페이지하고 500여기하고 좀 달라요. 575페이지 문화의 거리에 간판 정비는 꽤 많이 했던…… 1억 3,900정도 한 걸로 돼 있는데 문화의 거리 업종 임차료 지원 이런 것은 1억 7,100정도를 넣은 걸로 되어 있네요? 이것이 맞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지금 민간단체 보조금 1억 7,000. 작년에는 1억 6,900정도 하셨더라고요? 시비 부담이. 예, 그렇게 해서 하는데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 많이 했으니까 지금 이 조례 자체에 대한 부분은 제가 조례를 빼놨습니다마는 과장님 생각하기에는 이것이 지금 이거 어떻게 해야지 될 것 같아요? 3년 하고 나서 이제 조례를 뭐 끊어야지 돼요. 아니면 더 줘야지 돼요? 아니면 어떻게 좀 수정을 해야지 돼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까 위원장님도 말씀이 있었고 또 그전에도 의견이 양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화의 거리에 있는 주민협의체라든지 또 의원님들이라든지 시민들 의견을 좀 들어서 더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이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저희들이 문경위를 올 때 2010년도에 이걸 했어요. 처음에 저도 평가위원에 갔는데 이렇게 된 거예요. 건물 한 동이 옛날에는 30만 원이었어요. 임대·임차료가 한 달에 월세가. 건물을 세 개로 쪼개 버려. 그래 가지고 90만 원이 되어 버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아주 건물비가 비싸 가지고 진짜로 필요한 예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생활비조차도 없지만 예술의 혼을 키우는 작가들에게 예술의 어떤 정신이나 혼을 키워주고 그분들이 레지던트 프로그램처럼 거기서 거주해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까우리 위원장님 말씀했는데 그쪽에 건물 주인들 배불려지는 걸로 지금 끝나 버리는 경우가. 물론 효과는 있었어요. 일부에서는 뭐 우리 청년작가들을 이렇게 만들어서 만드는 것도 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돈 있는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돈 없는 사람들은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한번 검토해보시면 예를 들어서 레지던트 프로그램 외국들 보면 그것을 한 조건만큼 조건에 대해서 권리 및 책임을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서 요코하마 같은 경우는 1년에 1번, 전시회를 해라. 무료 전시회를 해라든지 그 장소를 빌려 주는 대신.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3년 하고 나면 돈 떨어지면 나가버리는 경우도 대다수입니다. 물론 있었다고, 물론 요즘은 안 그렇지만, 그러면 차라리 3년 하고 3년은 더 너희들이 연장을 해야지 된다. 만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다 다시 지원금을 하겠다. 뭐 이렇게 책임성을 좀 강화시키는 쪽에 어쨌든 우리 그 예산, 그 지원된 예산은 시민의 혈세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분들이 그냥 단맛만 따먹고 그냥 가 버리는 우리 그 목적에 맞지 않는다면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한번 의회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저는 책임성을 좀 강조해 갖고 예를 들어서 거기에 전시 작가들을 한다면 자기들이 구체적으로 거기 전시회 뭐 기획해서 한 번 전시회를 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방법. 또 아까처럼 3년 하고 나면 3년 끝나는 게 아니라 한 5년, 6년까지는 너희는 그대로 너희 돈 들여서 작가들 받은 사람 들여서 그대로 있어야지 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그래서 그 5년간은 뭐 예를 들어서 월세를 안 올린다는 뭐 그 계약을 한다든지 뭐 이런 여러 가지 좀 구체적으로 책임성을 좀 강화시키는 쪽에 이런 조례 검토라든지 이런 것이 좀 필요해서 그게 맞으면 조례 개정도 해야지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검토를 해 주십시오. 진지하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요. 민간인 단체 보조에서요. 우리 전남문화재단 관광재단에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 이것은 도비도 아니고 우리 순천시하고 국비에서 대서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국악강사 지원이요? 
○위원 허유인   
ㆍ예예.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데 지금은 전남도에서 주는 줄 알고 있어요.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가면 전남문화재단에서 받아 갖고 했다고 뭐 시비 뭐 시에서 하는 건 전혀 없는 것처럼 하고 있어요. 전남도에서 그 문화재단에서 한 것처럼 했는데, 알고 보니까 우리 시비가 들어갔구먼요? 도비는 아예 없고. 도비를 포함했으면 모르는데, 이 부분에서 홍보를 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적극적으로 좀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여기 받으신 분들이 예술지원하신 분들이 마치 전남도에서 받은 지 알고 계세요. 홍보. 국비하고 시에서 주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전혀 뭐, 뭔 이야기하고 그러면 “아니, 전남도에서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뭐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뭐 홍보물에도 좀 기재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하고요. 
ㆍ한 가지는 시민의 날 행사요. 조례도 있지 않습니까? 시민의 날 추진 행사 조례가 있는데, 그 조례에 의해서 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이것이 민간단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각종 위원회의 조례에 의해서 하면 우리 민간단체는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죠.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여기는 민간단체 보조금으로 써 놓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 단체는 우리 관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포함이 된 거죠. 
○위원 허유인   
ㆍ그래도 조례에 의해서 규정된 단체인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대부분이 조례에 의해서 많이 나갑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어서. 아니 생태…… 각종 위원회 조례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아고라 순천’은 조례가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것은 민간단체일 수 있죠. 예를 들어서 뽑아 갖고 갔을 뿐이지. 그런데 조례에 의한 건 각종 위원회에 있으니까 순천. 그래서 우리가 돈 못 받아요. 회의해도. 왜 그러냐면 우리는 공직자니까, 우리도. 시위원들도 위원회 참석 수당 못 받지 않습니까? 공직자들도 못 받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은 순천시의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민간단체가 아니에요. 그래서 예전에도 그 자연생태위원회가 예를 들어 축제 같은 것을 했을 때 과연 이것이 민간단체냐, 아니냐. 왜 그러냐면 민간단체 보조금 뭐 이 규정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관변단체에서…… 시에서 직접하지 말고 민간단체로 이전해라.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할 수 없이 이렇게 했던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한 번 검토하셔 가지고 이것이 민간단체 해서 이것이 민간단체인가 아닌가부터 개념 정리를 좀 하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제가 간단히 그 광역신문에 나오면 우리 문화예술 보조금이 해마다 증가됐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뭐 굳이 2013년 1억 7,000에서 지금 2016년에 17억에서 27억 늘었잖아요. 2015년은 30%, 2016년 41%. 여기서 제기하는, 여기서 제기한 겁니다. 제가 제기한 것도 아니고 문화예술과에서 언론사에 지급한 보조금은 2013년에는 없었습니다. 2015년도 여수문화방송, KBS, CBS에 보조금을 지급했고 2015년도에 1억 535만 원, 2016년에 1억 9,600만 원으로 28% 증가했습니다. 2016년 여수문화방송에 문화진흥에 관한 명목으로 1억, 또 KBS에도 이렇게 지급했는데 이게 언론사에 지급된 금액이 민간단체에 지급한 보조금으로 볼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언론사에서 하는 것은 행사 성격에 따라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KBS 같은 경우는 김승옥 문학상을 만들어서 순천시와 공동으로 해서 매년 5,000만 원씩 나갔고, 올해 같은 경우는 여수·순천·광양이 고흥·보성까지 참여하는 시민합창제에 1,100만 원이 나갔습니다. MBC 같은 경우는 정채봉 문학잔치가 좀 오래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주 좋은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거기는 뭐 3년 이렇게 됐는데 횟수가 상당히 좀 길어서 거기도 5,000만 원이 나갔고, 그다음에 MBC 같은 경우는 광양만권 가족합창제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이런 부분도 3개 시가 돌아가면서 한 해는 5,000만 원, 한 해는 2,500만 원씩. 이런 비용에 좀 차이가 있고 CBS 같은 경우는 전국사진공모전을.
○위원 허유인   
ㆍ사진전. 예, 사진전을.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쭉 몇 년간 지금 해 오고 이런 분야에서 예전에.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그전에 3회면 우리가 했는데 왜 2014년에는 없었죠? 예를 들어서 사진전은 3회라면 CBS 같은 경우는 작년에 2회, 재작년 14년은 1회였는데 그다음에 정채봉 문학관 뭐 이런 것도 그전부터 했었잖아요? 그다음에 저기 김승옥 무진기행 백일장 이런 것도 했을 건데, 왜 그때는 2014년 여기 보도에는 없다가 이렇게 늘어났다고 오해를 받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김승옥 문학상도 사실상은 지금 3회까지 했었고요. 정채봉 아동작가는 실질적으로 지금 2011년부터 진행을 했었고요. CBS사진공모전 같은 경우는 지금 3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3년, 2014년에 했을 건데, 없다가 왜 했냐고 이런 오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했는데 데이터들이 없어서 오해됐던. 이 기사, 그러니까 우리 보조금 현황 이런 데이터들이 좀 부실했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건 어디서 잘못됐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게. 
○위원 허유인   
ㆍ아니 여기, 정보공개 받은 것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언론사가 끼어서 홍보 면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정채봉 문학관 가니까 좋더라고요? 그 문학상 할 때 보니까 잘하시고 좋은데, 오해의 소지가 없을 수 있도록 보조금 집행에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국제환경미술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 나안수 위원장님하고 같은 집행위원이에요. 나는 그 제가 아트페어를 2010년에 문제 제기하신지 아시죠? 뭐 그래서 뭐 국장님 하나 어디 가고 뭐 아트페어가 아파트. 뭐 이런 논란도 있었지 않습니까? 어쨌든간 미술이 잘못하면 사기꾼 소리를 듣습니다. 동그라미 하나 쳐놓고 이게 1억인 사람도, 10억인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게 뭐요?” 그러는 1,000원짜리도 안 되겠다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평가 자체가 아니라 저는 10억이라는 엄청난 돈. 아마 제가 알기로는 미술과 관련된, 예술과 관련된 예산 중에 아고라 순천 1년간 얘기한 것 빼놓고는 최고의 돈이 들어간 것 같아요. 자연환경미술 뭐. 지금도 내가 외우지를 못 해요. 순천만국제자연환경예술제, 그것을 과연 추경예산에 반영하냐. 나는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이런 10억 들어가는 예술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몇 년에 걸쳐서 준비를 해야지 됩니다.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기간이 짧아서요. 저 회의 딱 한 번 들어갔습니다. 집행위원인데 늦게 선정돼서, 한 번 들어가 가지고 문서 보다가 이야기하다 그냥 나왔습니다. 내가 집행위원 사퇴하려고 그랬는데, 다른 분들이 그래도 허유인 위원 자네가 꼼꼼히 쳐다보니까 나중에 결산할 때 한마디 해야지 되니까 집행위원 사퇴하지 마라고 그래 가지고 사퇴 안 했습니다. 사실은. 쓴소리 해 주라고 집행위원 들어갔는데 집행위원은 형식에 불과해요. 도록에 집행위원 조직도도 없어요. 도록 보셨습니까? 집행위원장만 있습니다. 사실은 집행위원회가 이사회처럼 실제적인 의결기구입니다. 도록에 없어요.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니…… 가이드북 말이죠? 
○위원 허유인   
ㆍ예, 가이드북에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가이드북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보고.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도록은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가이드북에 집행위원회가 실질적인 이사회예요, 이사회. 그런데 거기에는 집행위원장 누구하고 뭐 작가들만 뭐 미술감독, 이런 사람만 나와 있어요. 밑에 저기 뭐 스태프들은 다 나와 있어요. 다시 말하면 집행위원회에 대해서 개념이 없는 거예요. 첫 번째. 
ㆍ두 번째는 10억이라는 돈을 투여하는 데 1년 이상 준비를 해도 부족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국제통영음악제가 왜 잘되신지 아십니까? 여러 가지 요인 중의 하나가 3년 전부터 그 총감독을 선임을 합니다. 3년 전부터 준비를 합니다. 3년 전부터 3년 후의 국제음악제를 준비합니다. 물론 거기는 뭐 몇 십억 한 30~4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정말로 우리가 개념을 알 수 없는, 그래서요 집행위원에 들어갔는 데도 지금 초대작가가 아직 선임도 안 됐어. 마지막 집행위원회의 회의 들어갔는 데도 지금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지금. 원래 이 생태예술 환경……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가 언제 하기로 했습니까? 원래 당초에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처음에는 10월 달에 하기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10월 달에 하기로 했잖아요. 10월 달 준비로 했어요. 그런데 11월 달이에요. 뭔 말하니까 집행위원장이 뭐라고 그런지 아십니까? 예산이 확정되는 것이 6월 23일 날 했다는 거예요. 그때부터 우리 밤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짓 하지 마시고 일단 하기라도 바쁘게 우리 죽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거 어쨌든 예산 떨어지고 했으니까, 하기라도 해야지 될 거 아닙니까? 이렇게 이야기해요.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왜 추경에 10억이라는 돈을, 아시잖아요. 추경이란 어떤 예산인지. 정말로 우리가 국가에서 내시되거나 빠진 부분은 국비에 반영된 것 이런 부분. 정말 필요했는데 우리가 빠뜨린 예산에 대해서 추경을 하는 거지. 이런 예산은 1년 전 본예산에 이미 편성돼야지 될 예산입니다. 그래서 1월 달부터 그 사무국이 꾸려져 있고 섭외 들어가도 부족한 10월 달. 10개월 가지고도 부족한 겁니다. 그래서 남승룡마라톤 1억밖에 안 되는 데도 1년간 운영합니다, 1년간. 결국은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급하게 10억이 책정돼서 우리 동네말로 좀 심하게 하면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다고 그러나요? 그렇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이 추운 날 몇 명이나 가겠습니까? 정말 좋은 작품을 갖다 놨는데도. 
ㆍ두 번째 자연생태환경이라는 것이 저도 이제 미술 쪽에 예전부터 했었고 저는 기획가입니다. 생산자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모 교수가 저 보고 그랬습니다. 순천에서 그림을 볼 수 있는 몇 명의 사람 중의 하나가 저라고 생각합니다. 왜! 예전에 기자할 때도 4년, 5년을 쳐다보고 있었고 의원할 때도 했고요. 어쩌면 제가 전문가죠. 생산자는 아니지만 오히려 기획가로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제가 아트페어 할 때 보니까 잘못하면 사기꾼이 됩니다. 차라리 조형물은요. 만드니, 5억이든 4억이든 만들어 놓으니까 영원히 갑니다, 거의. 이 작품은요, 뭐 나무로 몇 개 이렇게 잘못…… 제가 작품 봤습니다마는 나중에 철거하면요. 철거비 그 작품비를 얼마 줬는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잘못하면 그냥 나무가 썩고 어떻게 해 갖고 작품이 오히려 흉물이 돼 버립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치를 모르는 시민들은 저거 하려고 뭔 돈을 10씩 냈냐. 이런 소리를 합니다. 의회에서 지금 뭐하고 있냐. 잘못하면 사기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자연생태 이것은 정말 고려를 해봐야지 될 사항입니다. 예술제에. 10억이 아니라 정말 처음에 1억부터 해서 검증하고 검증하면서 케파를 늘리고 준비를 해야지 될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지금 예산, 내년에 예산 책정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 됐죠. 결국 1회성에 불과 해져 버리잖아요. 그래서 혹시 이와 같은 국제행사를 할 때는 정말로 누구에 의해서 누구의 입김에 의해서 누구 때문에 예산이 갑자기 10억, 5억 막 8억. 이런 것이 푹 들어가 갖고 기간도 짧아 가지고 막 정신없습니다. 밤샘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우리 순천을 대표하는 예를 들어 광주비엔날레처럼 순천을 대표하는 정말로 이런 문화예술제가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좀 지적합니다. 그 행사 기간이 짧고 이런 것에 대해서. 공감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기간이 짧은 것은 저희도 인정합니다. 다만 우리 허유인 위원님하고 우리 나안수 위원장님이 집행위원이기 때문에 아까 이창용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신 내용 또 집행위원회에서도 한번 적극 철저히 점검을 해 주시면 더 저희들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하여간 그럴 생각입니다. 
ㆍ그 542페이지요. 우리 보조금 탈락 업체 그 저기 기독교문화단체 이런 것도 안 들어가 있는데, 일부러 뺀 겁니까? 우리 지금 순기총 이것도 빠지셨…… 이번부터 안 하신다고 그렇게 이야기했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올해도 안 넣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문화단체에 빠져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 여기는 신청 자체가 안 됐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 됐어? 아, 신청을 안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럼 등축제도 안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셨나요? 이후에는 문화 쪽 관련된 물론 예를 들어서 문화 안에 종교적인 부분도 있잖아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앞으로도 종교 행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편성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우리 지금 국악 관련된 예산들이 많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거 뭐 팔마고수대회, 그다음에 낙안의 가야금병창, 그다음에 순천만 또 국악대회 한 4개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산이 한 1억이 넘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문화경제위원회에 있을 때 우리 송만갑 씨 그 ‘삼천리’ 이 자서전에 보면, 대사습이라는 것이 정확히 나와 있잖아요. 우리 기록에 의하면 정확히 순천에서 뭐 1박 2일 놀았는데 정말 재밌게 놀았다. 뭐 이런 뭐 송만갑 잘한다 하니까 내 인생의 최고의 그 기쁨을 느낄 때가 그때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순천대사습으로 다 하자고 사인까지 했어요. 한 번쯤 이제 이렇게 떨어져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가 보시면 알지만 고수대회, 판소리 대회하고 나면요. 떨어지면 가 버리고요. 나중에 보면 그 시상자 몇 명만 남아있습니다. 그다음 우리 시민들은 돈을 4,000만 원 뭐 천 몇 백만 원 줍니다. 근데 그냥 그 사람들 그냥 간단히 심사위원들이 “끝났습니다.” 그러면 가 버리고 아무것도 공연도 없어요. 근데 거기에 온 심사위원들은 국보급입니다. 그러니까 이 경연하고 판소리축제하고 같이 겹쳐야지 돼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한테 그분들이 순천에 왔으면 그분들의 노래도 좀 듣고, 판소리도 듣고, 가야금병창도 들어야지 되는데 경연으로 끝나 버리고 그 뭐 학생부 뭐 이런 애들을 그 간단한 거에 그 심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파급이 안 돼요, 그냥. 이것이 예를 들어서 그걸로 인해서 가야금병창 문화가 시민들의 저변으로 깔린다든지 아니면 또 뭐 판소리가 우리 시민 저변으로 깔리지는 않고 계속 예산을 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금 판소리대회는 대통령상 가져왔죠? 못 왔습니까? 이거?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 저번에 가져왔다 그랬는데? 못 했나요? 작년엔가 재작년에 가져왔다그랬는데? 대통령상 못 갖고 왔습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팔마고수대회? 
○위원 허유인   
ㆍ팔마고수대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팔마고수대회에만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아, 제가 잘…… 팔마고수대회요. 그나마 지금 대통령상 가져왔잖아요. 그 뭐 국악협회 문제 때문에 뺏겼다가. 어쨌든 노력을 많이 하셔서 그 위상을 높였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 갖고 오면 막 예산 자르겠다 그러고 막 그랬던 적들이 한 2~3년 전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그렇게 시에서 압박을 프레스를 가하고 그래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쯤 경연과 축제가 이렇게 겹칠 수 있게. 예? 길게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 번, 다시 한 번 우리 또 예전에 지금 전남예총회장이 이승정 회장님도 잘 그걸 이해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우리 여기 전체적인 국악 우리 또 김영규 순천예총회장님이 그런 걸 잘, 뭐 이번에도 집행하는 데 투명하게 잘하시더라고요? 개념도 있으시니까 이야기를 한 번 하셔 가지고 시가 좀 행정력을 넣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대사습에 대해서는 아직도 전체적인 국악인들의 어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의견이 좀 안 돼서.
○위원 허유인   
ㆍ아, 왜 그러냐면. 제가 보기에 예술인들은 자기 이익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가 너무 맡겨놓으면 행정력에 안 들어가면 하는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때 사인을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송기덕 같은 선생님이나 오태석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그 대를 이은 뭐 송순섭 선생님이 많이 하려고는 했습니다마는 아직 실행이 지금 현재는 안 된 상태라서.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때 행정력이 좀 들어가야지 된다. 왜 그러냐면 그때는 우리 사인을 했어요. 제가 좀 강한 프레스를 하니까 다 사인을 해 가지고 우리 그 예총회장님실에서 이승정 그 당시 순천예총 사인 다 했어요. 그랬는데 그것을 이제 제가 이렇게 다른 쪽으로 와 버리니까 지금 못 하고 계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길어지니까요. 
ㆍ송보아파트 쪽에 우리 뭐 박물관 있잖아요. 옛날 송보아파트 쪽에 구석기 뭐 신석기 해 가지고 아파트, 우리 연향동.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유적이 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유적이 있어 갖고 그 송보아파트 쪽에서 유적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지금 이제 조명사업을 해 갖고 밤에도 볼 수 있게 했는데 좀 더 이것은 그냥 권고입니다. 좀 더 해 가지고 안에, 너무 바깥에만 있으니까 귀신 좀 이렇게 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왕 할 바에는 안에 그 유물 안에 이제 이렇게 조명을 달면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검토하셔 가지고 법에 문제가 없다면, 안쪽에 다 해서 그 주민들이 원하고 많은 사람이 갈 수 있게끔 한번 다시 한 번 검토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네, 그쪽 주민들하고 협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미디어센터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미디어센터가 모르는데, 미디어센터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영상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 성격을 가진 영상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획취재도 했고 그랬는데, 한 가지는 지금도 전용상영관이 없어서 청소년수련소인가요? 수련원인가요? 그쪽에 가 가지고 그 시스템도 안 맞는 것, 또 거기 그 운영한 사람들하고 여기 하고 또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밤에 그래 가지고 좀 어려운 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해서 좀 우리가 장기적으로 이왕 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면 전용상영관이 3층에 지금 비어 있습니다. 최소한 천막이라도 쳐 갖고 한 번 해보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다 보면 점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미디어센터 전용극장 만드는 걸 좀 고려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 부분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분야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 다만 국비지원이 현상태에서는 어렵기 때문에 시비로 해야 된다는 그런 전제조건으로 저희들이 그 협의를 몇 번 했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하여튼 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ㆍ551페이지요. 문화예술단체 육성 현황, 문화예술단체 선정 기준이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선정은 비영리법인으로. 
○위원 허유인   
ㆍ그럼 뭐 신청하면 이렇게 심사해 가지고 단체를 한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저희들이 뭐 심사해 가지고 지정을 해 주고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정 안 하고? 아니 여기에 써져 있어서. 예를 들어서 선암사, 용화사, 뭐 전남CBS, KBS방송국, 여수문화방송, 이런 데도 예술단체인가. 그럼 예를 들어서 뭔 교회 뭐 이런 것도 들어가야지 되는가? 예를 들어서 천주교 뭐 예를 들어서 천주교연향성당 이런 것도 들어가야지 될 수 있나. 예를 들어서 뭐 제가 좀 의문스러워서 왜 그러냐면 일단은 좀 문화예술단체로 들어가야지 예산 목에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지원을 받을 거 아니에요. 육성 현황이라 그랬으니까. 한번 이 부분은 정확히 나중에 한번 저한테 설명을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시고 마지막에 그 제가 하나 궁금한 게 좀 있어서요. 
ㆍ571페이지요. 전남영상위원회 가결산 이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 법정운영비 보조금 집행액에 1억 5,500만 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그다음에 민간경상사업 보조금이 6,800만 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합치면 얼마예요? 2억 2,300만 원이죠? 그런데 왜 집행액이 3억으로 돼 있죠? 이것도 파악해서 알려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것은…… 예,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파악해서 알려주시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제 우리 순천에 영상과 관련해서 영상미디어센터하고 전남영상위원회가 있습니다. 영상위원회를 하고 나서 거기서 받아가지고 지금 영상미디어센터가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영상미디어센터가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 보조금을 받았던 영상위원회가 아니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집행위원회가 원활하게 움직여서 거기서 의결기구가 돼야지 됩니다. 다른 데 잘하는 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은 받은 데요. 그러니까 옛날에 인천 주안인가 어디 그 영상미디어센터는 민노총에서 받았는데, 민노총에서도 뭘 하면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한답니다. 그러니까 잘되고 있더라고. 물론 지금은 이제 모르겠습니다. 제가 취재 갔을 때는. 그래서 영상미디어 영상위원회에서 받았다 할지라도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위원회가 활성화돼서 거기가 의결기구가 돼야지 됩니다. 근데 우리가 사실은 거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첫 운영위원장을 접니다.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무슨 센터장을 또 누구를 선임했어요. 예? 왜 시에 안 맞는 의원이 갑자기 하니까 저한테 운영위원장 그만 나가라고 협박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영상미디어센터가 영상위원회 아니면 시에 독립적이지 못 하게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위원회 이것은 전남 여수하고 순천, 광양이 합쳐져 있어서 좀 우리가 하기는 없는데, 그동안에 예전에는 영상위원회가 영상미디어센터가 하는 영상교육, 영상교육도 했고요. 또 뭐 시사회, 여러 가지들 했습니다. 처음에. 그렇죠? 그래 갖고 아주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영상미디어센터가 있습니다. 중복성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여기 예산 보십시오. 실제적으로 이렇게 예산은 지금 10월 달이라서 가결산인데 3억 중에 6,800만 원에 불과합니다. 사업비는, 그렇죠? 6,800만 원에 불과해요. 그리고 이중에 몇 가지는 미디어센터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물론 이제 아까 말했듯이 광양이니 여수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인원 조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한 번 더 고려를 해보시고 예를 들어서 영상미디어센터가 정말, 영상위원회가 정말 필요하…… 영상위원회 대부분은 로케이션입니다. 로케이션 지원이에요. 그 지역에 오는, 그 지역에 뭐 영화라든지 드라마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잘 거기서 찍을 수 있게끔 로케이션 지원해서 그것이 드라마나 영화로 돼 가지고 우리 순천이 예를 들어서 겨울 동화 뭐 그 겨울 연가처럼 ‘야, 거기 보러가자’ 뭐 이런 걸로 관광 수요를 간접적으로 창출하는 것이 위주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여기서 뭐 다른 것도 하려고 이러다 보니까 인원이 막 부족하고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지금 현 상태에서는 영상위원회하고 영상미디어센터는 엄격히 좀 구분이 됐습니다. 그래서 업무도 다르고.
○위원 허유인   
ㆍ아니 이제 여기 보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또 주로 아까 얘기했던 아카이브나 뭐 연기캠프라든지 시사회라든지 이런 것은 영상위원회에서 전담을 하고 나머지. 
○위원 허유인   
ㆍ아, 인도영화축제 뭐 이런 것?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런 것은 미디어센터에서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지금 여기는 영상위원회에서 한다고 되어……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아, 인도영화제는 영상위원회에서 하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아니 그러니까 여기서 보면 그래 갖고 18만 원밖에 안 썼는데, 하여튼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이제 어쩔 수 없이 광양·여수를 끼어 갖고 해야지 될 부분도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런 부분을 해서 인건비라든지 이런 걸 절약하고 그 대신 영상미디어센터 쪽에 뭐 예를 들어서 전용관을 설치한다든지 좀 더 인원을 보강해 준다든지 이런 쪽에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아니 저는 30몇 분밖에 안 해서…… 
ㆍ그 전에 시정질문 통해서 했는데요. 우리 송순섭 씨도 계시고 순천에 있잖아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국악음반박물관이라고 아십니까? 잘 몰라요? 이주영 씨가 하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에 그걸 한 번 같이 곁들여서 해보자 그러니까 도에서 한 100억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검토가 왔어요. 우리 부시장이 했던 이복한인가요? 뭐 그…… 그때, 예? 양복완 부시장님이 그때 문화예술국장님 하실 때. 근데 그것이 우리 담당자가 “이미 됐습니다.” 그러고, 알고 보니까 그게 안 돼 있어요. 됐다 그래서 포기했는데. 그래서 이 부분은 한 번쯤 우리 그 동편제 관련된 전수관하고 플러스 좀 더 할 수 있는 문화음반박물관을 겸하는 그런 프로젝트도 한 번 나중에 검토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죠?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송순섭 판소리……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나중에 같이 이야기하실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예, 그런 것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예예, 한번 하실게요. 
○문화예술과장 서용석   
ㆍ포함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송곳 질문을 해 주신 우리 허유인 위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님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실 차례이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제출하신 서류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스포츠산업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아이! 잠깐.
○위원장 나안수   
ㆍ아, 질의하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아이고. 
ㆍ과장님, 스포츠 관련해서 위원회는 없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위원회는 별도로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별도로 없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위원 허유인   
ㆍ이제 순천시체육회하고 생체협은 이제 통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지난 3월 27일 지금 우리 그 여기 문경위 나안수 위원장님이 통합추진위원장으로서 취임하셔 가지고 잘하셔서, 3월 27일 날 통합이 완료됐습니다. 현재는 지금 생활체육회라든지 뭐 일반 순천시체육회가 아니고 그냥 통합돼서 순천시체육회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이제 지금 원래는 사무국장도 두 분씩 계시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체육회 사무국장 따로 있고, 생체협 사무국장 따로 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 이번에 체육회 규약이 새로 제정이 되면서 1국-사무국장, 2국-사무국장. 그런 식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면 이제 이후에는 그렇게만 그렇게 계속 가지, 한 군데 완전 통합은 안 하실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아, 예. 지금 그래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1국, 2국은 과도기라서 1국, 2국으로 이렇게 체계로 가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사무국을 국 명칭을 전부 다 통합해서 뭐 사무국 아니 ‘사업국’ 내지는 ‘업무국’ 이런 식으로 국을 이렇게 분리를 해서 2국으로 이렇게 체제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1국, 2국인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이제 지금은 1국은 기존 그 엘리트 체제고, 2국은 생활체육 그런 식으로 이렇게 과도기 체제로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위원 허유인   
ㆍ네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내년 1월 1일부터는 사무국을 통폐합해 가지고 아예 뭐 1국 뭐 생활체육 분리 안 하고, 같이 이렇게 사무국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통합을 해서 같이 운영을 하고.  
○위원 허유인   
ㆍ1월 1일부터에 그렇게 하시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제 불과 한 20일……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 남았습니다. 예. 
ㆍ저는 이제 뭐 걷기. 아, 저…… 여러 가지 사업에 보면 정말 이 스포츠와 관련된 민간단체 보조금이 제일 많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건수는 많습니다마는 직접 많은 액수가 아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주로 토요일, 일요일 쉬지 못 하고 계속하는 것이 우리 문화하고 체육 쪽이잖아요. 문화예술회관 뭐 체육 이쪽에 제일 고생하시고, 그다음에 팔마체육관 또 거기 계속 이용하시면 못 오고. 이런 라인 쪽에서 가장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ㆍ뭐 각종 행사들이 많고 그러는데, 저는 이제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나중에 우리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그 운동이 걷기 운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자전거도 하고 남승룡마라톤대회도 있는데, 걷기 운동에 대해서도 우리가 지금 순천만에코국제걷기대회도 있고 걷기대회가 두 개가 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위원 허유인   
ㆍ하나는 그런데 지금 현재 예전에 갈대축제와 같이 했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그 부서가 달라서 그쪽에서 별도로. 
○위원 허유인   
ㆍ별도로 해 갖고 이번에 아예 없어져 가지고 5,000만 원 받으니까 갈대축제가 쪼그라드니까 이제 없어져 갖고 이번에 시민소통과인가 행복돌봄과에.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행복돌봄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에서 해 갖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 순천시가 이것이 스포츠인지 아니면 관광인지를 좀 구분을 하고 제가 이번에 대만 국제걷기 대회를 갔다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상하게 제1회 아시안피아드라고 국제걷기대회 AVV가 주최하는 걷기대회에서 1회가 순천에서 했잖아요, 2012년. 2013년에 일본 히라시마찌아마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했는데 3번 다 제가 참가를 했더라고요. 우연치 않게. 그래서 그다음 18년도 꼭 가겠다, 제가 이야기는 제가 했습니다마는 아시안피아드는. 거기만큼 좋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이 일몰돼 가지고 원래는 마라톤대회처럼 1년치 계획이 나오지 않습니까? 근데 그게 4월 달인데 6월 달, 그분들 추경을 몰라 가지고 또 추경이 늦춰져서 9월 달로 가다 보니까. 없었지만 어쨌든 이번에는 아이디어를 해 가지고 좋은 좋은 평가를 받았죠.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예.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그래서 내년도 4월 달에 이번에 대만에 가니까 IVV 그 대표 일본 분, 내가 이름도 잘 모릅니다마는 그분이 심각히 고려하더라. 마지막 날 이제 환송파티, 이제 뭐라 그래요. 끝나는 파티에 오시더니 내년 4월 달에 한국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영상들이 있고 여러 가지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러시아 분들이 우리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걷기 대회에 옵니다. 근데 우리 순천까지는 못 왔는데 그분들이 어쨌든 제가 이렇게 여러 가지 선물도 드리고 많이 준비해서 그런 뭐 순천을 홍보해서 꼭 내년 4월 달 대회는 한번 참가해보고 싶다는 뜻을 경상대학교 교수님을 통해서 꼭 전해 주라고 했다고 문자까지 오고 그렇게 통화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4월 달에 하는 준비들을 좀 철저히 하셔 가지고 이제 저의 꿈은 그게 좀 누누이 이야기했지만 아시안피아드를 했기 때문에 월드 걷기 대회를 한 번 개최하는 것이 꿈입니다, 순천에. 외국인들은 700명에서 1,000명 가까이 오고요. 예산도 한 1억 5,000정도 보조하면 된다고 합니다. 넉넉잡아서 국비까지 확보해서 좀 크게 한 번 해보는 것이 2019년에 해보려고 그랬는데, 좀 시간이 당겨진 것 같아서 2021년에 한번 하니까 우리 시도 좀 걷기에 대한 의지를 갖고 결국은 우리가 남승룡길, 뭐 남도 300년길, 또 과거 감문길, 또 이순신장군 백의종군길, 여러 가지 길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럼 그걸 활용해야지 됩니다, 결국은. 나중에 가면 전남도 같은 경우는 아예 걸어 갖고만 가서 뭐 차도 못 가는, 걸어서. 일본 보니까 이렇게 등짐 이렇게 10kg짜리 들고 막 가는 그런 데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거기 숙소에 걸어서만 갈 수 있는 숙소를 만들겠다는 그런 꿈을 가지신 분도 있더라고요? 지금 정책 입안자들이? 그래서 그런 쪽에 걷는 쪽에 우리 순천이 원래는 걷는 것이 원주가 메카였습니다. 그다음에 서귀포가 지금 유채꽃걷기대회를 하고 있는데, 저는 순천이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에서 걷기 메카가 되기를 좀 원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그것이 결국 우리 순천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돈 안 들이고 가장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제가 좀 이 부분은 설명을 좀 많이 했습니다. 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내년에 월드 걷기대회 독일에서 하는 것도 한 번 참가해보시고, 가서 벤치마킹도 하시고 막 우리 상 받으러만 가지 마시고 또 뭐 어디로 가지 마시고 그런 데 공원들도 좀 파견해서 월드 걷기대회라든지 이런 데 가셔서 정말 허유인 위원님이 하는 것이 맞는가, 이것이 필요한가. 이런 것도 좀 검증도 해보시고 그러길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신봉현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도서관운영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제출한 서류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도서관운영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금년에 도서 구입비 얼마 예산 세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5억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5억?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이창용   
ㆍ작년에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 금년에가 5억이고요. 작년에도 5억이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작년에 5억?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거 가지고 몇 권이나 살 수 있습니까? 10,000원씩 하면……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이 3만 5,000에서 4만 권 정도, 그 정도 봅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우리 도서관이 몇 군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가 현재 7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7군데요.
○위원 이창용   
ㆍ대형도서관이 7군데다, 그 말이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작은도서관까지 합하면?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작은도서관까지 금년 거는 한 60정도 되고요. 
○위원 이창용   
ㆍ그럼 작은, 우리가 도서를 구입해서 작은도서관에도 공급을 해 줍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건 작은도서관은 별도로 예산을 더 세웁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별도로 예산을 세우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큰 도서관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이. 
○위원 이창용   
ㆍ예산 세워서 책을 구입한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적습니까? 많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사실 적습니다. 그것도. 
○위원 이창용   
ㆍ적어?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이창용   
ㆍ내년에는 얼마 예산 세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내년에는 저희들이 지금 6억으로 올려놨거든요? 그 이유는 신대도서관이 들어서기 때문에 그쪽에도 책을 계속 넣어야 되기 때문에 한 6억 정도. 
○위원 이창용   
ㆍ아, 책 산다는데. 책 산다는데 적극적으로 나는 찬성이에요. 그러니까 6억 내가 해 드릴게. 저는 찬성이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래요, 책은 하여튼 적극적으로 그 좋은 것들 좀 의견을 수렴해서 구입을 하시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게.
○위원 이창용   
ㆍ좀 시중에 지금 그 현대판들이 있지만 거기가 최근에 발간된 것, 이런 책들을 구입을 해서 공급을 좀 철저히 하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저희들이 최신간으로 해서 구입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신간으로 예,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칭찬을 좀 먼저 드리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위원회 각 부서마다 위원회가 그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그 4조 특정 성별 60% 안 됐다고 지적을 계속했었는데 여기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라든지 이쪽은 돼 있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네, 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적합이라고 딱 써져……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는 회의도 1년이면 2차례 이상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여성들이 아주 많이 이렇게 들어가 계시네요? 그래서 시정사료자문위원회 그것만 빼놓고는 나머지는, 이것은 적합 아니지만 어쨌든 사실은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라든지 기적의도서관운영위원회가 제가 보니까 활성화가 많이 돼 있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잘하신다고 칭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ㆍ그리고 또 어쨌든 저희들 업무보고 때 연향동 그 연향도서관에 있는 우리가 정원을 만들고 있는데 정원이 안 되어 있고 그냥 그 리모델링하면서 했는데, 나무를 한 10몇 그루 갖고 오셔 가지고 잘 심어서 주민들이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하여튼 그 부분에 있어서 이후에 이제 나무를 했으니까 공공 우리 아트 이렇게, 뭐라 그래요?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그런 걸로 해서 의자라도 그냥 벤치를 설치하지 말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볼라드 그……
○위원 허유인   
ㆍ볼라드식.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런 식으로.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볼라드식으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좀 예를 들어서 거기에 지금 작가들이라든지 이런 것 있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를 하더라도 좀 아트. 옛날에 보니까 산업디자인전 보니까 멘디니가 말하는 프로이드 의자, 프로스트 의자인가요? 그 뭐 이런 것들, 한 번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 그런 거라든지 그러니까 하나를 설치해도 정말로 우리 책처럼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특히 청소년들의 어떤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그런 부분 해 주시고. 
ㆍ저는 이제 이왕이면 첫 번째는 신대도서관도 만들고 에코에듀도서관도 만들어지지만 저소득층 애들에 의해서 예전에 우리가 도서관 기능을 했던 개괄식 도서관이 아닌 공부를 할 수 있는, 독서실 개념의 공간도 시립 쪽에 하나 만들 필요가 있다. 한 번 좀 뭐 구차한 여러 가지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뭐, 그 어쨌든 우리가 그나마 교육의 도시고 순고라든지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 도서관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 받으면서 공부를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오히려 지금 독서실 가려면 뭐 몇 십만 원 이상 한 달에 들잖아요. 뭐 이제 차상위계층이라든지 이런 데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시립독서실 개념도 하나 구상을 해보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정부에서도 그거에 대해 독서실 개념에 대해서는 거의 지금 지원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예. 아니 물론 국비를 무조건 따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 자체에 필요하다면 우리 인재를 위해서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을 한 번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ㆍ그다음에 우리 지금 에코에듀체험센터 그거 안에 도서관 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건 지금 에코에듀체험센터 그것이 개관이 지금 언제쯤이나 하실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저희들이 당초에는 2018년 1월 달에 지금 개관을 목표로 잡았는데요. 아마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당초에 9월 달에 왔는데 설계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다시 지금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늦어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제 우리는 운영비를 대야지 되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얼마 정도를 예상하고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이 연간 그것 또, 저희들은 뭐 에코에듀체험센터 운영비를 준 것이 아니고 도서관운영비만 주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도서관운영비.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게 1년에만 2억 정도? 2억에서 3억 선 나오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것은 다음에 저희들이 추가 계산을 한 번 해봐야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잘 계산을 하셔서 이왕이면 적게 지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좀 해 주시고요. 
ㆍ뭐 634페이지 부서별 운용표 보니까 불용액이 1억 8,000으로 40억 그 사업비 예산에 보면 별로 안 남긴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2015년부터 출납폐쇄가 당겨져서 이후에 추경이 지금 옛날에는 제일 마지막에 쳤는데 지금은 11월 말이면 치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기 때문에 12월 달에 집행할 건 또 집행하라고 지금 그렇게 제도가 변경해 갖고 거기에 따라서 불용액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하나는 우리가 이제 신대 도서관도 만들고 에코에듀, 에코에듀는 전남도에서 하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신대도서관도 만들고 여러 가지 하는데, 우리 지금 사서는 법정 사서에 비하면 어느 정도 부족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많이 부족합니다.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지금 몇 분 계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가 지금 19명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전에 제가 시정질문할 때는 13분 정도였는데 그래도 많이 충당하셨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지금 19명 중에서 3명은 출산휴가 들어가 있고요. 실질적으로 16명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16명.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이 최소한도로 사서가 우리 도서관 규모로 한다면, 한 45명 정도 더 근무를 해야지 지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45명 정도요. 적극적으로 도서관 도시로 만들어 놓고 사실은 이제 뭐 예를 들어서 우리도 박물관하면 그 박물관에 맞는 그 전문가가 있어야지 되잖아요. 사서, 뭐라 그럽니까? 그것이 있듯이, 도서관을 만들어 놓고 사서가 없이 행정이나 뭐 기술직들이 가서 있으면 안 되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런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하시고. 우리 예전에 보면 나옥현 계장님이 사서인데도 다른 부서에 가 있다가 제자리 찾으신 것 같아. 원래 실력이 좋으셔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겠지만 혹시 우리 사서 중에 사서직으로 왔다가 다른 부서에 간 사람이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없죠? 예. 제대로 지금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우리 순천이 보면 사서직들이 좀 무지하게 힘든 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시간요? 과장님이 힘들게 하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아니오. 다른 데에 사서에 비해서 우리 순천이 제가 이제 회의를 가 보거든요? 회의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서들은 사서의 본연의 업무만 한다 그러는데 우리 순천 같은 데는 그렇게 못 합니다. 사서 외 일반업무까지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업무 강도가 다른 사서들보다 강합니다. 그래서 사실 순천에 대해서는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제가 확인……
ㆍ지금 우리 예를 들어서 도서카드, 책을 빌리러 가려면 어떤어떤 방법이 됩니까? 내가 책을 연향도서관에서 가서 빌리려고 한다. 그러면 카드를 갖고 가야지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회원카드도 있어야 되고요.
○위원 허유인   
ㆍ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렇지 않으면 회원증은, 그것만 갖고 가면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등록만 돼 있으면 저희들이 조회하면 다 나오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런가요? 옛날처럼 안 갖고 왔다 그러면 뭐 하라고 그런 건 없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그건 조회가 가능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안 갖고 오면 다시 거기서 만들면 그것 또 발급하고 못 빌려 갔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자기 주민등록번호하고 이름만 뜨면 빌려줍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 갖고 가도, 카드?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그러니까 도서관에 가서, 그런 것있잖아요. 내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도서관에 갔는데도 좋은 책이 있으면 빌려가고 싶은 충동을 느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언제든지 편하게 도서를 빌려갈 수 있게끔 그렇게 시스템을 바꿔 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번 체크도. 그 내용은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저희들이 지금 현재 그 도서관에 책이 없으면 우리 순천시 같은 경우는 그 작은 도서관과 큰 도서관에 전부 다 그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필요한 도서를 검색을 하면 작은도서관에서 큰 도서관의 책을 빌려서 볼 수 있고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과장님이 의욕적으로 하시니까 설명하고 싶은 것이 많은가 봅니다. 하여튼 책을 빌리면 그 마음이 바뀌지 않게 우리가 원래 책을 읽으라고 막 뭐 여러 가지 행사를 주관하잖아요. 내가 도서관에 가 가지고 뭐 아이를 기다리든, 만나든, 놀러를 가든, 뭐 애들을 데리고 가든, 가서 독서카드라든지 안 갖고 가도 그냥 맨몸으로 가도 책을 빌려 와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이제 회원증으로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가능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기만 한다면 가서 할 수 있게끔, 그리고 만일 안 됐다는 바로 회원으로 해 가지고 찾을 수 있게끔 그렇게 편하게 좀 시스템을 구축해 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늦은 시간이 됐는데 꼭 다른 얘기보다는 두 가지는 좀 당부 및 권고를 좀 드리기 위해서 질문을 신청했습니다. 
ㆍ과장님, 도서관 정책이 잘된 도시는 행복도시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맞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죠. 이 도서관 정책은 남녀노소, 고부갈등 해소할 수 있고 모든 것이 같은 책을 공유하니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운영과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두 가지 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도서관의 도서 수장체계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다시 한 번. 
○위원 신민호   
ㆍ도서 수장.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수장이요? 
○위원 신민호   
ㆍ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가 64만 권 정도 되는가요, 그게? 
○위원 신민호   
ㆍ수장률은 어떻게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수장률은 한 90% 정도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90% 정도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본 위원이 관내 도서관별 수장률 자료를 실은 받았습니다. 자료를 받으니까 삼산도서관이 86.2%, 그림책도서관이 93%, 연향도서관이 91.5%, 기적의 도서관이 85%, 조례호수도서관이 92%, 해룡농어촌도서관 92.8%, 풍덕글마루도서관 92%. 그렇게 나와 있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사실 오래된 장서를 계속 보관하기가 좀 힘든 지금 지경에 이르르고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 대안으로 검토한 것이, 지금 원룸형 도서관을 한번 해보자. 그래서 내년도 예산을 저희들이 지금 해놓은 것이 그것이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래서 지금 대표적인 한번 시범적으로 우리 삼산도서관을 그 현관 로비에서 각 계단까지 도서관 서고를 설치해서.
○위원 신민호   
ㆍ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거기서도 책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자. 시범적으로 한번 운영해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도서관 사실 수장시설을 어떤 형태든지 간에 한번 그건 이제 시범사업이고, 좀 더 예산을 들여서라도 이 도서관 수장은 수장고를 좀 확충할 필요는 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그러냐면 오래된 장서가 시간이 지나면 그냥 폐기처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기록문화로 남아야 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맞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기록이 폐기돼 있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ㆍ다음은 지금 현재 우리 도서관들이 휴관일이 언제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 휴관일은 지금 각 도서관마다 좀 다르거든요? 그래서 삼산, 그다음에 조례호수나 연향관 같은 경우는 그 매주 첫째 주 월요일 날, 그다음에 설날, 그래서 그다음에 명절 때하고, 국경일, 그럴 때는 휴관이거든요? 그리고 이제 그림책도서관과 기적의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날은 또 휴관입니다. 아, 오전만 휴관하고 오후에는 합니다. 명절 때는 또 쉬고요. 
○위원 신민호   
ㆍ지금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 보니까 도서관 휴관 현황을 보니까 삼산도서관, 그림책 전부 다, 다 매월 첫 번째 월요일 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그때는 정비의 날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그림책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날,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만 일요일과 공휴일이 겹치는 날은 공휴일로 봄. 그래 놨어요. 사실 매월 첫 번째 월요일 등 특정 월요일 날이잖아요, 전부 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예.
○위원 신민호   
ㆍ월요일 날 관내 모든 도서관이 동시에 휴관을 해 버린다면 월요일 날을 이제 어떻게 하죠? 그날 도서관을 이용하고 싶은 시민들은 우리 순천은 월요일 날은 도서관에 못 가는 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다른 지자체에 보면요. 보면 거의 다 월요일 날을 휴관으로 많이 정하고 있거든요?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래서 이제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서, 제가 한 번 각 지자체를 한 번 검토를 해보니까. 경기도 부천시 등 그쪽으로 한 번 경기도 쪽으로 봐 봤어요. 그랬더니만 도서관별로 휴관일을 분산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도서관별로 휴관일을 다르게 지정하여 다양한 시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게끔 만들어 놨더라, 이 말이에요. 그래서 한 번 이 부분들이 그렇게 커다란 인력적인 문제만 없다면 우리 불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뭐 일곱 개 중에서 이쪽 그 시내권에 있는 삼산도서관, 그림책도서관, 연향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이라도 휴관일을 좀 달리 해 주면 어떻겠느냐. 그래 놓으면 월요일 날은 그냥 도서관이 없는 도시가 돼 버리는면 어떻게 되느냐, 이 말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이제 참고로 제가.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한 번 좀 그걸 검토해보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저희들이 그 휴관일하고 월요일 날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정해 놓은 것은, 아까 그 정비도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우리 직원들 직무교육도 시키거든요? 도서관 운영하면 우리 필요한 또 소양교육도 하고.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그건 충분히 이제 이해는 되는데 전부 다, 다 어떤 일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선택적으로 한번 그런 부분들을 휴관이 없는 우리 순천시를 한 번 만들어 보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휴관을 하라 이 말이에요. 그런데 요일을 일괄적으로 월요일 날로 요일을 잡아서 해 버리니까 결론은 월요일 딱 돼버리면 도서관이 없는 날이 돼 버린다 이 말이에요. 그러지 말고 지금 이런 문제들을 문제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경기도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선행적으로 조치를 취한 겁니다. 그 한번 거기 한번 가 보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이 검토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기를 한 번 가 보시고 그렇게 검토를 해보시고. 왜냐하면 선례가 있으니까, 거기가 없다라면 아니면 아무튼 경기도 부천시를 한번 가 보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은 여태 지금 매월 첫 주에 월요일 날은 오전에 청소하고.
○위원 신민호   
ㆍ아, 그러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오후에는 직무교육을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경기도 부천시도 똑같이 이와 같은 고민을 했을 거란 말이에요. 어느 지자체고 전부 다, 다 하루를 날을 잡아서 일괄적으로 휴관을 해 버렸는데 이것이 과연 주민들을 위한 정책이었냐. 우리 행정을 위한 정책이었냐의 논리 가지고 갑론을박하다가 주민을 위한 정책으로 우리가 거듭나야 된다라는 입장 속에서 경기도 부천은 이렇게 휴관일을 달리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우리 순천시도 도서관 정책이 굉장히 앞서 나가는 도시 중의 하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이런 부분들, 작은 거지만 우리 주민을 위한 도서관으로 그런 어떤 시각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권고 말씀드리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ㆍ늘 사실 도서관이 또 집 가까이 있다라는 것은 얼마나 행복스러운 일인지 모른다라는 우리 시민들. 특히나 아이를 키우는 우리 학부모님들은 그런 얘기를 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기적의 도서관에서 책깨나 빌려다가 줬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아이들이 벌써 훌쩍 커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어느 부모님들이고 도서관이 가까이 이렇게 있다라는 것을 행복하게 느끼는 우리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우리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그렇게 임해 주시기를. 지금도 여태 우리 도서관운영과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전 공직자 여러분들 고생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휴일도 나와서 이렇게 근무를 해야 되고,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왕 우리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 도서관정책이 잘되면 행복도시가 된다라는 거기에 도서관운영과가 최일선에 임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저 유혜숙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ㆍ‘One City One Book(원시티 원북)’이라는 말하고 ‘책 한 권, 하나의 순천’이 같은 의미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제가 저번에 작년엔가 이걸 한 번 지적을 했던 것 같은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맞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그 저기 634쪽을 보면 부서별 불용액 현황이 있어요. 거기에 밑에서 일곱 번째에 보면 ‘책 한 권, 하나의 순천’이 사업이 있는데 이게 이제 집행 잔액이 좀 남았어요. 아마 책을 조금 덜 구입했습니까? 그래 가지고 남은 불용액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낙찰 차액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낙찰 차액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유혜숙   
ㆍ예예. 650쪽 보면 이제 여기에는 뭐라고 되어 있냐면 One City One Book(원시티 원북)이라는 용어를 또 사용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책 한 권, 하나의 순천' 이 표현하고 '원시티 원북'이라는 이 말을 놓고 봤을 때 이제 원시티 원북이라는 말은 우리가 자꾸 듣고 접하고 하다 보니까 딱 감이 와요. 아, 매년 우리 시에서 권장도서로 책을 이렇게 지정을 해서 이걸 이제 배부하고, 비치하고 그런 사업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이건 이해가 되는데 '북스타트'라는 말이 또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제가 뭔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더군다나 이 도서관에서는 책 그 독서 이걸 전담하고 담당하는 부서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 우리가 책을 많이 읽다 보면 그 어떤 단어를 이해하는 능력도 키워지고 이해력도 많이 생기죠. 그런데 어떤 용어를 선택함에 있어서 누가 그러니까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도 책을 접하지 않은 사람도, 딱 그 단어를 보면 딱 그냥 무슨 말인지 딱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용어를 좀 선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유혜숙   
ㆍ지금 여기 북스타트를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한 번 해보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 영유아를 그……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책을 맨 처음 접하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접한 사람들. 
○위원 유혜숙   
ㆍ예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것을 갖다가 북스타트라고 합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이제 그걸 축약을 해 가지고 이런 표현을 하셨는가 모르겠는데, 이걸 설명 안 들으면 이거 얼른 와 닿지가 않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이게 중앙정부에서부터 내려 온 그것이라. 
○위원 유혜숙   
ㆍ이게 전국적인 용어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렇습니다. 우리 시만 이렇게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그래서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편하게 물론 전국적으로 그걸 통용되는 언어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업명에 있어서 전국적인 용어를 써서 사업비가 국비사업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겠죠. 그렇지만 좀 될 수 있으면 좀 편한 용어를 써주기를 권고드립니다. 
ㆍ이상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좀 길어지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 1분 이내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제가 칭찬을 좀 하려고 합니다. 제가 깜빡 했습니다. 
ㆍ우리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하셨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 1회 대회인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1회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뭐 저기 좀 소위 말하는 힘을 써 갖고 받으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닙니다. 그것은.
○위원 허유인   
ㆍ제대로 해 갖고 받았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그것은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우리 와이를 썼다 그러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정당한 평가 받아서 받은 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이, 고생은 다른 분이 했는데 우리 과장님이 가셔 가지고 받아 버린 것 아니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올해 사업으로 평가해서. 
○위원 허유인   
ㆍ올해 사업으로요. 축하드리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거하고요.
○위원 허유인   
ㆍ수범사례로 좀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ㆍ또 이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폐기도서들 뭐 기증 뭐 이런 것도 생각하고 작년에도 그런 시정 조치사항 나왔는데요. 제 생각에는 좀 그중에 좋은 것 있으면 이렇게 그 저기, 어디 보니까 수원인가 어디 가니까 이렇게 공중전화 박스 같은 걸 만들어 놔 가지고 아파트에서요. 도서나 이런 것들이 꽂아 놔져 있어요. ‘갖고 가세요, 무료입니다.’ 이렇게 해놨더라고요.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다음에 뭐 거기에 뭔 도서도 있고 뭐 자기가 필요 없는 것은 다 놔두면. 저는 모자를 하나 갖고 왔습니다, 그날. 나중에 누가 너무 좋다고 다른 분이 가져 가셨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 그 도서관 앞에 이렇게 빨간 걸로 멋지게 해서 ‘필요하신 분은 가져가세요.’ 이렇게 하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금년에는 저희들이 그 지금 뭡니까? 제적도서, 그러니까 폐기도서요. 그것이 그렇게 많이 안 나왔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나오더라도 그 부분을 필요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럼 가져가서 하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은 지금 그게 나오면 어디로 보내냐면, 작은도서관 내지는 그쪽으로 다 보내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제 작은도서관 보내는데, 또 그런 것들이 작은도서관에 있는 것들도 해서 한 번쯤. 그리고 또 좋은 것은 받을 수 있고 또 기증할 수 있게끔 기증품도 같이 옆에 놔서, 자기가 하나 갖고 가면 하나를 줄 수 있게끔 이렇게 뭐 책도 하나 갖고 교환도 한다든지 이런 걸 한 번 그런 캠페인 같은 걸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여기 지금 우리 시청 앞에 이렇게 나무로 만든 도서관 책 많이 꽂혀 있는 거 별로 없던데.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그것도 도서관에서 갖다 놓은 거 비치. 
○위원 허유인   
ㆍ갖다 놨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왜냐면 복본도서 빼다가 거기다 놓은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한번 서로 이렇게 책도 바꿔보고 필요 없는 것들 버려 갖고 폐기하는 것들 필요하신 분도 있어요. 가져 갈 수 있도록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 우리 여기 삼산관이나 각 도서관에 가면 또 교환 코너가 있어 가지고.
○위원 허유인   
ㆍ아, 코너가…… 예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자기가. 예, 다 있습니다. 자기가 필요한 책을, 내가 필요 없는 책은 갖다 꽂아놓고. 
○위원 허유인   
ㆍ예예.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자기가 필요한 책은 갖다 보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데 홍보가 안 돼서 우리들 모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쯤 해서 좀 예쁘장하게 이렇게 뭐 우체통처럼이나 이 공중전화 박스처럼 이렇게 잘 만들어 놓으면 그게 눈에 확 띄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폐기도서 기증뿐만 아니라 그렇게 해 가지고 한 번 캠페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권고사항이니까 검토해보셔서 하고 있으면 더 홍보. 안 돼 있는 부분은 또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들이 그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더 홍보에 나서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님 1분이 좀 넘어가는데…… 
(웃음소리)
○위원 허유인   
ㆍ아니 대답을 하셔서.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우리 순천시 공공도서관에 장애인시설은 어떤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장애인시설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그럼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은 이렇게 준비돼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예예,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전문인력도 준비돼 있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아니 이제 볼 수 있는 확대경이랄지 이제 그런 거 의자 좌석 같은 거. 
○위원 박계수   
ㆍ전문인력은 없으시고?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인력은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장애인을 위해서 전문인력을 배치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이게 사서 이제 그 근본적으로는 사서 인력을 늘려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진짜 필요하신 분들은 이제 사실 장애인들이 진짜 그런 것이 필요하거든요. 장애인도 어떻게 보면 어떤 지식과 정보로부터서 사실 어떻게 보면 많이 소외돼 있는 편이라 그 부분을 한 번 지적하고 싶고요. 보충할 수 있으면 좀 보충했으면 좋겠고. 
ㆍ다음은 그 우리 공공도서관 이용하는 사람들, 포인트제를 좀 시행하면 어쩐가 싶어서. 그 의정부 같은 데는 포인트제 운영해 가지고 이렇게 그 서점에 책 살 때 그것을 적용을 해서 책도 많이 읽고, 또 이렇게 서점에서 책도 많이 사고 하는 이런 것을 운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은 어쩐가 싶어 가지고. 그리고 그러면서 또 지역 그 서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책을 구입할 때 우리 시와 그런 그 포인트 맺은 서점에서 이렇게 책을 구입해 주고 이런 것은 어떤지.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저희 우리 순천시 같은 경우는 좋은 책 지금 그 실책을 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우리 시에서 20%, 그다음에 서점에서 10%, 이렇게 해 갖고 30%의 좋은 책 선정만 되면 거기에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그 포인트 한번, 포인트제를 한번 운영해보시고 좀 좋으면 한번 시행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했습니다. 
ㆍ이상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임영택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ㆍ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49분 감사종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