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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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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 년 10월 15일 (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0시01분)

○위원장 이복남   
ㆍ오늘은 2019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에 대하여 문화경제위원회 소관 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소관 과장은 내년도 신규 사업과 예산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 시 위원님들께서는 질문을 간략하게 하여 주시고 답변 공무원은 핵심 사항만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제관광국 소관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경제진흥과장 이재성입니다. 
ㆍ저희 과는 6개 팀 현원 35명입니다. 
ㆍ먼저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지역경제팀장 조주은입니다. 
ㆍ일자리창출팀장 허범행입니다. 
ㆍ에너지팀장 최희석입니다. 
ㆍ노사행정팀장 송명선입니다. 
ㆍ시장관리팀장 유영권입니다. 
ㆍ반려산업팀장 최향숙입니다. 
경제진흥과 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정홍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ㆍ지금 333페이지요.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에 보면 일시가 11월 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위원 정홍준   
ㆍ추진에 보면 일시가 11월 중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소상공인  조례에 보면 매년 2월 26일로 순천 소상공인의 날로 정한다 이렇게 돼있어요. 그러면 11월 달이면 어떻게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소상공인의 날이 조례에는 그렇게 되어있는데요. 11월 8일이 소상공인의 날이어서 이 부분은 저희가 정하는 게 아니고 의견을 드려서 어느 때 하는 게 좋겠는가 해서 그렇게 해서 지금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행사의 주체가 저희 시가 아니고 소상공인들이 날짜를 받아서 하고자 하는 날짜에 해서 저희가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럼 조례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지금 날짜 잡아놓은 건? 2월 26일 날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것은 조례를 개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례를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 부분은 정확히 좀 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가 조례 개정이 11월 8일이 소상공인의 날로 정해져 있는 날이거든요. 법으로 제정된 날이고 이것은 조례에 의해서 상위 법에 맞게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352페이지에 보면 주택도시 가스공급 지원사업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정홍준   
ㆍ올해 BTL사업 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정홍준   
ㆍ거기를 하면 3년간 도시가스 사업을 못 한다 라고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이제 그것은 법으로는 그렇게 돼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법으로는 그렇게 돼 있어도, 생활민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 아니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의원님, 이렇습니다. 도로굴착심의를 해야 하는 데 그 부분들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두 번째 뭐가 있냐면 저희가 도시가스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가지고 전남도시가스와 협약을 체결해 가지고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 과에서 이렇게 아까 도시 도시가스라든지 도로과라든지 굴착심의위원회를 좀 받아야 되는 부문이 있습니다. 저희가 단독적으로 결정해서 할 거라면 조금 여유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저희 과에서 적극적으로 좀 해서 생활 민원이 조금 빨리 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단 말씀드립니다. 
○위원 정홍준   
ㆍ문제는 이런 타 동으로 이렇게 같은 동에서, BTL사업했다고 3년 후에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주민들한테 옆집은 됐는데 바로 앞집은 안 되고 있어요, 지금현재. 그런 부분은 물론 BTL사업이 규정이 그렇게 돼 있더라도, 내년부터라도 시급히 좀 해줘야 되지 않겠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지금 2018년 이전에 예산을 보니까 한 96억 정도 이렇게 사용을 했어요. 그런데 올해 보니까 내년도에 보니까 한 25억 정도 이렇게 편성이 돼가고 있는데 18년 이전 것 토탈해서 96억인가요, 그게? 353쪽에 보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353쪽에, 그렇습니다. 18년 이전까지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2012년도부터 토탈로 이렇게 정해놓은 거예요, 그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18년 이전까지가 지금 96억이고요. 우리 현재 지금 올해 내년 사업은 25억 정도로 이렇게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금년보다는 예산이 많이 좀 상승이 된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그런 부분을 좀 해주시고요, 355페이지 보면 순천의 실리콘밸리 설립 구축으로 지금 27억 정도 예산을 썼어요. 보니까 승주읍을 일원 또는 도시재생사업 연계 로얄프라자건물 활용,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 부분을 좀 다시 한 번 설명을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게 일단은 여기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국비를 가지고, 이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어차피 실시설계 용역을 해야 하고 저희가 국비를 따기 위해선 어느 정도 대상이나 대상지는 지정이 돼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 장소 문제는 아직 확정되어 있지 않은데 저희가 예정으로 이렇게 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예정인데, 지금 승주군 일원 이렇게 해 놓고 또 도시재생연계사업 로얄프라자건물 활용, 어떻게 보면 이건 확정된 것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이게 시장님 공약사항이라서 당초에 공약사항, 보고서에는 맨 처음에 그렇게 되어있었고요. 그래서 이것은 왜냐면 공약상이다 하더라도 실현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보고서의 추진계획에 나와있습니다마는 각종 의견 수렴이나 토론회를 할 거고 그다음에 거기에 맞는 조례라든지 또 의원님들께 장소가 정해지기 이전에 보고를 드려서 합리적인 방안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왜냐면 저희가 국비를 따기 위한 어떤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장소나 이런 부분들은 바뀔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왜 그러냐면 로얄프라자 건물 활용 이렇게 딱 지목을 해 놨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바뀔 수 있다는 말이 좀 합당치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까지는 저희가 거기를 한 이유는 있었습니다. 왜 그냐면 이게 도시재생사업 사업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왜 그냐면 그렇게 안하면 시비로 해야 하는데 국비로 접근을 했거든요. 
○위원 정홍준   
ㆍ근데 지금 로얄프라자 승주읍 승주일원. 근데 어떻게 보면 로얄프라자에다 포커스를 맞추었지 않았나  생각도 들어요, 내가 보면. 그런데 거기가 건물이 굉장히 노화가 돼 가지고 만만치 않게 리모델링비가 들지 않겠느냐 그런데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검토를 좀 해주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아랫시장이 지금 현재 야시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야시장을 조성한다고 그랬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어느 곳에다 할 생각이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거기 보고서에 나와 있는대로, 잠시만요. 
○위원 장숙희   
ㆍ369쪽인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장소는 지금 현재 동천 뚝방길 먹거리 야시장인데 장소가 한 뚝방길 내 구역별로 해 가지고 지금 현재 한 4개 정도로 이렇게 물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지정하려고 하는 곳이. 확실하게 여기다 이렇게 하진 않고, 그래서 이제 이것은 우리 장소는 저희가 시장 업무를 보고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에서. 근데 이것은 지금 관광 분야인데 시장의 범위하고는 좀 다른 개념 아니겠습니까, 의원님. 무슨 이야기냐면 이것은 푸드트럭 형태로 이동이 가능하고 국가정원하고 동천변에 있는 그 야시장, 시장은 시장인데. 
○위원 장숙희   
ㆍ푸드트럭 같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런 형태로 해 가지고 관광객들하고 이런 형태로 해서 지금 이것도 저희가 좀 용역을 해가지고 우리 아랫시장하고 겹치지 않고 별도로 이렇게 관광객 위주로 이렇게 그런 구상을 하고 한 번 추진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럼 아랫시장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금, 토 현재 운영하고 있고요, 
○위원 장숙희   
ㆍ그럼 이것은 어떻게 운영할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것은 3월하고 6월. 왜 그러냐면 더위하고 추울 때는 또 푸드트럭을 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공청회도 하고 그다음에 타당성 용역조사도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거는 날마다 저녁마다 한다는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3월 6월 하고, 9월 10일이고. 
○위원 장숙희   
ㆍ아니, 날짜가 정해져 있거나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까. 요일이 정해져 있거나.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제 어느 날에 하는 게 합리적이고 좋은 것인지는, 요일은 별도로 저희가 추진하면서.  
○위원 장숙희   
ㆍ용역을 통해서 하겠다 그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혹시라도 또 자꾸 겹치다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염려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잘해서.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저희가 반려동물을 보니까 모두가 지금 조례호수공원 쪽으로 다 되고 있어요. 조례호수공원이 반려동물 이런 행사하기에 딱 좋은 장소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현재까지는 조례호수공원이 특별하게 거기서 행사를 했는데 문제도 없었고요. 그 다음에 또 그쪽에서 실질적으로 관계되시는 분들이나 했던 분들이 거기에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어서 저희가 일방적으로 정하진 않았고.  
○위원 장숙희   
ㆍ아니, 물론 반기는 분들도 많아서 하시겠지만 하실 때도 또 좀 싫어하시는 시민들도 있어요. 거기가 애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조그마한 애들이 많이 오는데 반려동물들하고 같이 있다 보면 애들 쉬하고 뭐하고 하는 것들 때문에 난리에요. 또 반대쪽의 목소리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잘 어떻게 하셔야 될 건데.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네. 의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은 올해 이렇게 계획서는 되어있는데 아까 그런 부분들도 더 저희들이 많이 듣고 또 이 장소에서 민원이 있다하면 옮겨서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좀 점검해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아니, 이 장소가 좋다고 하면 많은 시민들이 원한다면 해야 되겠는데 또 그쪽에 사시는 그 아파트 주민들이 이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셔요. 그래서 지금 한 번쯤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내년에는 더 숙고해서 민원들이 또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정홍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355쪽 실리콘밸리 설립 구축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박용운   
ㆍ이게 지금 시장님 공약사항이라 그냥 이렇게 실질적으로 계획만 잡아 놓은 건가요? 현재 국비나 이런 것은 없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저희가 내년 국비를 따기 위해서 국비사업으로, 현재 이것이 내년도 업무계획서이기 때문에요. 지금 현재 내년도 업무계획서에서는 확정되어 있는 게 있고 내년에 업무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도 있고 국비를 확보해서 해야 될 것도 있고 그것도 그 일환의 하나라고 보고드립니다.  
○위원 박용운   
ㆍ구체적은 아닙니다마는 이런 것들을 시행하기 전에 실질적인 용역 부분도 좀 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래서 그게 예산시기라든지 또 저희가 지금 이게 올 연초부터 계획이 된 게 아니고 하반기 정해진 거여서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타당성 용역조사를 이렇게 지금 사전에.
○위원 박용운   
ㆍ이 용역비가 얼마 정도 되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용역비가 1억 정도.
 
○위원 박용운   
ㆍ지금 그럼 시비 12백만 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18년도에 356쪽에 보면 1억.  
○위원 박용운   
ㆍ12억은 시비가 이미 이번 예산에 반영 된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내년도 예산에는 반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럼 지금 이런 부분들은 구체적인 것도 아닌데 사업비를 예산만 시비만 반영해놓고 국비가 안 내려왔을 때는 어떻게 되나요? 이 용역만 하다 만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지금 현재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거의 될 것으로 보고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될 것으로 보면 안 되죠. 이게 시비를 내년 예산에다가 12억을 이미 세웠잖아요. 세우면 1억 정도를 시비에서 용역비로 쓸 것 아닙니까? 그럼 용역을 해서 국비가 안 내려오면 시비로만 할 건 지 아니면 용역으로 끝날 건지 그런 것들이 좀 확실히 기재가 돼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가 의원님 이제 염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361쪽부터 365쪽까지 저희 행안부하고 고용노동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해 가지고 저희 시에서 사업비를 상당히 많이 따왔고 또 이 일환으로 지금 추진하기 위해서 여기 업무보고서에서는 왜냐면 대외비적인 내용도 있고 이것도 다른 타 자치단체하고 관계도 있고 해서 상세하게는,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국비만 해 놨는데 따올 수 있다는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위원 박용운   
ㆍ우리 경제진흥과에서 다른팀에서 하는 부분들을 보면 국비를 많이 지금 반영돼서 다른 과보다 국비매칭이 좀 많긴 해요. 그래서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 것은 있지만 이것을 좀 심혈을 기울여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께서 얘기한 한국 최대 야시장 조성사업 있잖아요. 이것도 이게 잘못하면 실패를 크게 할 수 있는 확률도 있어요. 그러니까 항상 검토를 그 부분도 두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동천뚝방길 먹거리 야시장 개장해 가지고 이게 전국 최대가 될 것인가도 의심스럽고 실질적으로 기존에 점포를 갖고 운영하시는 주변 상가들하고도 연계를 해서 어떠한 피해가 올 것인가 라는 것도 좀 염두를 해둬서 그 사업을 하기 전에 좀 공감대 형성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공청회도 하고.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우리 반려동물 문화센터 팀장님께서 절대로 질문하지 말라했는데 또 이 반려산업 부분을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행사들을 보면 조례호수공원 쪽에 지금 몰려있긴 해요. 그런데 이게 우리 동물영화제를 하면서 우리 순천시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 라는 것 때문에 그동안에 다른 데서 하지 않는 동물영화제도 쭉 꾸준히 해왔었는데 가시적인 효과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동안에. 근데 이제 보니까 내년부터는 국비와 시비를 병행해서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사업을 하겠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렇게 올려놨는데, 이게 우리 과장님 잘 아시지마는 우리 지금 동물보호센터가 순천시에 굉장히 뜨거운 감자로 지금 대두되고 있어요. 그래서 입지 선정을 지금 못하고 공유재산취득은 했습니다마는 강력하게 지역에서 반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여러 사람들이 동물보호센터만 어느 한정지역에다가 그냥 떨어뜨려놓고 너네들은 이것만 가지고 이렇게 해라라고 하는 것보다 반려 산업 문화센터를 거기도 예를 들어서 여기 보니까 부지가 약 3,000평방미터인데 실질적으로 우리 지금 동물보호센터를 지으려고 하는 부지가 시유지가 한 15,000평방미터 정도 돼요. 그래서 그 부지라면 입지조건이 굉장히 좋다. 그러면 같이 우리 농축산과하고 매칭을 좀 해서 그런 부분들은 협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역민들과도 상생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같이 매칭을 해주는 게 좋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이제 과장님 이런 문화센터 조성사업을 하면서도 되도록이면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모색을 해주시고 이제 평수로 따지자면 거기가 한 4,800평 정도 된답니다. 근데 실제적으로 지리적 여건이나 교통이나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큰 잔디구장이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주고 반려동물인들을 그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은 굉장히 효과적이다. 이렇게 생각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 전에도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마는 협업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협업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글로벌웹툰센터 운영에 여기 338쪽입니다. 10억 내용 자세히 한 번 얘기해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운영비입니다. 내년에 10억은 별도가 아니고 개소가 된 다음에 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운영비 이를 테면 사무국장이나 아직은 뭐 인사가 안 되어 있는데 혹시 거기에 채용되는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 그다음에 일단 한 5억 정도로, 예산 실제로 저희가 계획한 거하고 좀 다른데요. 실제로 한 5억 정도로 소요되는데, 보고서에는 한 10억 정도로 이렇게 해놨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운영비 4억 5천 국비로 따지 않았나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것은 웹툰캠퍼스에 대한 거고요, 웹툰캠퍼스하고 좀 혼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웹툰캠퍼스 운영이 있고 웹툰센터 구축이 있고 이제 내년 웹툰캠퍼스는 사업이 종료가 됐고요, 영상진흥원에서 했던 것은 종료가 됐고 이것은 완전히 새로 저희가 개소했을 때 이 업무계획서는 내년도 업무계획 업무보고서인데요. 내년에 운영할 수 있는 경비를 여기다 올려놓은 겁니다. 19년도 업무보고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글로벌웹툰센터 운영은 전부다 시비로만 이루어지는 사업이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영상진흥원에서 저희가 시비하고 했던 것 중에서 저희가 진흥원에서 국비 4억 5천 받아온 것 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위원 이현재   
ㆍ아니, 글로벌웹툰센터. 웹툰캠퍼스하고 또 다르다면서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4억 5천은 웹툰캠퍼스 운영비라면서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웹툰캠퍼스는 지금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해가지고 공모사업 대상이 아니고 영상진흥원을 이렇게 얹어서 가서 국비를 따와 가지고 우리 웹툰센터에 이를테면 들어가기 전에 웹툰캠퍼스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던 단계의 사업이고요. 시설구축은 웹툰센터는 지금 별도로 우리가 우리 시에서 구입을 해 가지고 했던 그것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건 알아요. 4억 5천에 대해서 다시 한 번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ㆍ웹툰캠퍼스 4억 5천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건 별도로 저희가 서면으로 해서 하나, 왜 그러냐면 갑자기 웹툰캠퍼스 끝났는데. 사업을 여러 차례 저희가 자료를 좀 드렸는데 별도로 상세한 내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18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때 제가 지금 못 찾겠는데 그때 4억5천 이 글로벌웹툰센터 운영에 관한 운영비로 국비를 확보를 했다라고 그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캠퍼스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명시가 돼있었던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본 거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것은 웹툰캠퍼스 운영비고요. 왜 그냐면 웹툰이 아직 개소도 안됐는데 운영비를 쓴다는 것은 말이, 제가 웹툰캠퍼스 운영비에 대한 것들은 별도로 캠퍼스에 했던 것들을 보고를 드리고요, 이게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지자체가 저희 순천시가 직접 사업을 신청 못하고 조건을 영상진흥원으로해서 돌아가도록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법인만이 국비지원 신청이 가능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아까 캠퍼스에 대한 사업비는 자료로 이렇게 상세하게 해서 하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자료 한 번 주시고요, 소상공인 경영안정 성장지원 해서 자금지원이 있어요.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3% 해주는 건데, 제가 예전에도 한 번 말씀 드렸어요 이 돈을 받을 라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가서 신용보증기금 1%를 내야 돼요. 1년에 1%씩 2년이면 2%를 내야합니다. 3천만 원 받으면 60만 원을 또 내야 되더라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안내는 사실 이 홍보물에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무료로 이렇게 빌려주나 보다 이렇게 갔는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매년 1%씩의 이자를 납부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오해가 안 가게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저희 시에서 어찌됐든 3%를 지원해주는데 이것을 받는 분들은 3%지원 아니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괜히 또 기분 나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 부분 좀 해주시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희 의원님하고 운의원님께서 야시장 얘기하셨는데 도시재생과에서 2단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야시장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게 정확한 위치는 나오지 않았는데 장천동에서 장대공원 쪽 가다보면 매매단지가 하나 있잖아요, 중고차 매매단지. 그쪽 그 천변로 쪽으로 한 번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 이 부분하고 지금 경제진흥과에서 생각하는 이 부분하고 혹시나 매칭이 된다면 협업을 해서 하시면 좀 더 좋을 것도는 생각이 들구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 다음에 갑자기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 실리콘밸리 이것도 존경하는 정홍준 의원님께서도 얘기하셨는데 사실 정홍준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엄청 맞습니다. 여기 명시돼있는 로얄프라자 건물이 엄청 노후화되어 있어요. 리모델링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기가 적지라고 생각이 되면 이것도 도시재생 2단계 사업하고 또 연계가 좀 되거든요? 그쪽에서도 이 로얄프라자를 활용해서 어떤 사업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시계획이 안 나와서 제가 뭐라 말씀 못 드리겠지만 도시재생과하고 이 부분도 협업을 하시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적극 협업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좋은 내용이 나오지 않겠냐 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무쪼록 내년에는 소상공인들이나 우리 지역의 장사하시는 분들이 조금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좀 많이 노력해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위원 이현재   
ㆍ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없습니까?  
ㆍ박계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의원입니다. 333쪽 추진계획 보면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소상공인 발굴 시상한다는데 이건 뭡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우수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떤 부분을 심사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의원님 지금 큰 틀에서 보고를 드리면 오늘 한 업무보고는 세부시행 계획은 아니고 2019년에도 저희가 이 업무보고를 그린 다음에 예산을 확정짓고 하면 세부적으로 별도 업무계획을 또 수립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우수소상공인을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잘 된 사례 또 어려운 역경을 딛고 또 성공한 사례 이런 부분들을 좀 발굴하는 그런 계획인데 세부시행 계획은 나중에.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시상을 하신다고. 아까 금액으로 한다 그랬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니, 업무보고에 전체 5천만 원 가지고 이 전체 이런 내용들을 하는데 별도 5천만 원에 대한 그림을, 또 소상공인이 계획해서 한 위주로 이렇게 그렇게 나가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지금 이쪽에 전체 나와 있는 것 전체가 보면 지금 세부적인 계획은 안나와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현재 2019년도 업무 중에 저희가 계속 연관되어있는 것들은 해나가고 신규사업들에 대해서는 먼저 선 보고가 의회업무보고하고 예산부문이 있기 때문에 보고하도록 안 돼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행정절차 이행이라든가 조례 이런 부분들은 단계적으로 저희가 로드맵을 그려서 추진해나가겠단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그 뒷장 보면은 씨내몰 지하도 상가 있잖아요. 이게 지금 새로 개정 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전체적으로 정비가 되는 것 같아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중복 신규부분에 대해서는 지양을 하겠고 아까했던 천장노후 태풍이라든지 또 자연재해 그다음에 쿨링타워 냉각탑 교체는 전체통이 아니고 소음이라든지 광장 이런 부분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서 이렇게 중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366쪽에 보면 청년실업 해가지고 지역공동체,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 사업 있지 않습니까?구체적으로 설명 좀 듣고 싶어가지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공공근로하고 지역공동체 366쪽, 큰 틀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업체나 이런 데는 다 되어있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공공근로사업은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서. 
○위원 박계수   
ㆍ이것은 나이 드신 분들 공공근로 사업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순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그다음에 가구소득, 중위소득 20%이하 재산 2억 원 이상 해당이 되겠고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조회를 해서 정식으로 들어가고요. 일반적인 사업은 거의 개괄적으로 말씀드리면 환경미화사업이 주로하고 있고 공공근로와 지역 공동체는 국비하고 도비, 그러니까 지금 현재 공공근로는 도비하고 시비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역공동체 사업은 국비, 도비, 시비로 이렇게 되어있는데 큰 틀에서 보면 전체적인 개략적인 사업들은 환경미화사업이 주로하고 있고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아서 상반기 하반기. 
○위원 박계수   
ㆍ그니까 기존에 공공근로하고 지금 이거하고는 완전히 틀린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기존에 공공근로사업 이거하고 같습니다. 올해하고 있는 걸 내년에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청년실업 해가지고 보면 우리가 과거에 여태 보면 나이 드신 분들은 위주로 많이 하셨잖아요. 그런데 청년실업자를 한다 그래서 뭐 특별한 공공근로사업이 있나 싶어가지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대부분 청년들이 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 기피를 했는데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근데 그분들도 길거리에서 환경정화사업하고 그래야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사업대상이 정해진 데 내에서, 억지로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이 사업에 보면 억지로 한 것 같지만 신청자들이 되게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나이 드신 분에서 청년까지 확대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니, 이렇습니다. 확대가 아니고 같은 조건이었는데 그전에 청년들이 응모를 되게 안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때도 청년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있었는데 올해도 했는데 안했고 그런데 올해부터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여기 보면 62개 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청년실업은 24개의 사업을 해 놨잖아요. 그래서 어떤 사업들이 이 청년실업 사업에 포함되어있는가 그걸 좀 알아보고 싶어서. 24개 사업도 환경 뭐 미화 이쪽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우리 실과소에 업무보조로 들어온 저희과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아르바이트생이 있고 그다음에 졸업 후에 하는 직장체험이 있고  그 외에 실과소에서 공공근로를 요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업무로 관외에서, 청년실업으로 이렇게 했는데 이 부분은 우리 순천 시내 실과소에서 공공근로를 하는 직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청년실업으로 이렇게 명기를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옆장 보시면 그 사업 내용이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프로젝트 이건데 지금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이런 부분은. 외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쇼핑을 원하고 이런 것을 다 파악하고 계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역 선도시장에 저희 시하고 속초 두 군데 되었다는 보고를 드리고 이것은. 
○위원 박계수   
ㆍ공모했던 내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공모는 직접 아랫장에서, 왜냐면 저희가 하지 않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지금은 공모사업 이런 것들이 시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직접 아랫장 지역선도 자체 내에서 그것을 하고 저희 예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또 저희 시에서 해줍니다. 하고 같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도 거기에서 직접 해서 중소기업 벤처부에 신청해서 사업 승인을 받습니다. 그래서 원래 작년까지는 시에서 개입을 않고 했는데 시에서 같이 지침이 바껴가지고 행정기관.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저번에 우리가 그때도 매일시장을 오픈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됐어요. 이런 것들이 자꾸 시도하다가 중간에 밑도 끝도 없이. 그때도 거기에서 자체에서 했잖아요. 자체에서 해 가지고 그게 성공적이지 못하고 실패한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래서 저희도 적극적으로 잘되기 위해서 홍보를 저희가 직접적으로 많이 해줬고 거기서 들어왔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예, 사실 내외국관광객 유입이라는 것은 우리도 해외를 가보고 그러면 알지만 낮에는 관광을 하고 거의 밤에 쇼핑하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이렇게 갖춰졌냐. 그런 내용들이 있냐 그 말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 사업계획서가 지금 현재 신청해서 그 확정단계가, 아직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일괄적으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렇게 띄워놓기만 했냐 그 말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러진 않고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심의를 할 때 조금이라도 맞지 않고 부분별로 상세하게 어느 분야 또 시설투자 분야. 
○위원 박계수   
ㆍ아랫장에 5일 시장에서 내외국인을 유입하려면 어떤 계획이 나름대로 세워져야 될 것 아니냐 그 말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하고 행사.
○위원 박계수   
ㆍ그것이 이번에 매일시장에서 5일 시장으로 할 때도 갈등이 있었어요. 그런 준비도 안 돼 있었고 실제 여러 가지 부분이. 그래서 물어보는 것이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프로젝트는 저희가 그냥 이렇게 한 게 아니고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내려온 지침의 내용에 맞게 그렇게 이해를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아랫장은 위치는 그대로 하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대상은 전체 아랫장 전역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국내 최대 야시장 조성 여러 의원님들이 물어보셨는데, 지금 3월에서 6월, 9월에서 10월 이렇게 지금 해놨어요.
○위원 박계수   
ㆍ푸드트럭으로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분들은 9월에서 10월, 3월 6월 빼고는 그분들은 어디서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 부분은 조심스럽게 보고를 드리면 아까 했지만 지금 저희가 업무보고 들어있는 신규업무가 있고 기존업무 보고가 있고 한데 본 사업들은 특성상, 현재 일반적인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어떤 계획 그다음에 어떤 행정절차를 이행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산이라든지.   
○위원 박계수   
ㆍ지금 보시면 최근에 야시장가서 보시면 사람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실질적으로. 그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마는 초창기에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굉장히 사람들도 많았었고 했는데 지금은 가서 보면 썰렁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굳이 이렇게 두 군데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나. 아랫장하고 또 다른 한 군데 한다고 해서 그만큼 관광객이 유입이 되거나 이렇게 경제적인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두 군데로 갈 필요가 없지 않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용역이라든가 이런 거를 거쳐서 하고요, 방법은 푸드트럭 운영방식으로 했는데 현재는 그렇고, 그다음에 용역결과라든가 전문가라든가 여러 가지 공청회 같은 것을 실시해 가지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마지막 314페이지 보면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하시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우리 순천시 동물영화제와 관련해서 이렇게 연계해서 할 계획인가요, 아니면 따로 이렇게 하실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 올해 같은 경우는 사전행사로 그쪽 영화제하는 데 있어서 3일 행사면 저희 반려동물 와가지고 간단하게 메인행사 이전에 부스를 좀 운영해 가지고 협조공문에 따라서 이렇게 저희가 맞춰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특히 반려동물하고 동물영화제하고 보면 물론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 같은 것을 보면 이게 적극적으로 해야 될 사업은 맞습니다마는 하여튼 이런 계획이 있으시다면 동물영화제와 같이 협업해가지고 활성화, 활성화 시키는 방법으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ㆍ추가질문입니까? 
○위원 이현재   
ㆍ예, 아까 웹툰센터 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보니까 센터 운영비는 국비 4억5천 만원 별도 확보라고 되어있어요. 제 기억이 맞아요. 그리고 그 뒷 장이 지역웹툰캠퍼스 조성ㆍ운영인데,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아요. 국비 4억5천만 원하고 시비 4억5천만 원 매칭해 가지고 9억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건데 저는 이게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때 당시 캠퍼스하고, 웹툰센터하고 다르다고 그랬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웹툰캠퍼스는 지금 어디 있냐면 시청 바로 맞은편에 임차를 해 가지고 사업이 선정이 돼서 운영을 했고요. 그게 연결시켜서 보면 안 되신다고.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센터운영비 4억5천만 원은 지금 국비확보를 못하신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공모사업 할 때 이를테면 시설이라든지 센터운영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지원을 하지는 않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그때 당시, 여기 속기록에도 있을 거예요. 센터운영비 4억 5천만 원은 별도로 확보했다고 그랬어요. 그때 아마 제가 물어봤든지 다른 분이 물어봤는지 모르겠는데 온전히 시비만 가지고 하냐.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게 의원님,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캠퍼스를 2층에 사무실을 임차해가지고, 우리는 아직 그게 없잖아요. 아직 아시다시피  웹툰센터만 지금 리모델링 공사 중에 있고 캠퍼스를 아마 표기를, 제가 다시 정확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제가  의원님께 보고를 드리면 우리가 사업비를 웹툰캠퍼스를 운영한다 해 가지고 사업비를 확보해왔어요. 그건 완전 별도인데 사무실이 캠퍼스가 없으니까 저희가 임차를 했습니다. 임차를 하고 직원들을 기간제를 저희가 뽑았어요. 그래가지고 거기서 운영하는 경비를 그것이 지금 현재 웹툰센터로 그렇게 명기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명확하게, 왜 그러냐면 저희 시가 응모대상 자체가 저희시가 직접적으로 응모를 할 수 없어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진흥원에서 영상진흥원에서 사업이 선정이 돼서 국비 4억5천만 원이 확보돼서 그것을 가지고 운영을 해왔거든요. 그리고 이제 1차 사업이 종료가 됐고요. 
○위원 이현재   
ㆍ지금 이 글로벌웹툰센터가 16년도에 처음 사업계획이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16년도에 실시용역을 아마 1차로. 
○위원 이현재   
ㆍ그래 가지고 국비 포함에서 150억짜리 사업이었다가 17년도에 70억으로 내려가고 이번에 국비 확보가 전혀 안 되다 보니 29억으로 온전히 시비만 가지고 웹툰센터 부지를 매입하고 거기 리모델링을 하겠다 이렇게 사업이 변천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 속기록도 나와 있을 거예요. 글로벌센터에 대한 운영비 국비를 확보를 하셨다 그랬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캠퍼스 운영비에 대한 거였는데. 
○위원 이현재   
ㆍ웹툰센터 조성은 그러니까 국비 자체를 아예 따지를 못했네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아니, 이렇습니다. 의원님이나 저나 똑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게 따냐 안 따냐 문제가 아니고 왜냐면 모든 것은 지침에 맞게 거기에 맞게 저희 행정기관은 운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운영비라든지 이런 자체 지원이 없고 웹툰센터가 만들어지면 그것도 운영비 안줍니다. 왜냐하면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운영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 주는 최소한의 경비, 운영비하고 인건비 정도를 저희가 최소로 지원해주고 웹툰센터는 자생력을 가지고 공모해서 응모가 되면 중앙이라든지 자치단체 대상도 되거든요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건 변함이 없습니다. 이건 저가 아는 게 아니고 이것은 지침이 그렇게 되어있고요. 그래서 아까 캠퍼스운영비 4억5천만 원에 대해서는, 캠퍼스 운영비라 하더라도 표현이 운영비지만 직원 4명하고 자기네들끼리 팀장하고 이렇게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 구체적인 내용을 별도로 한번 저한테 좀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우리 이현재 위원님께서 지금 글로벌웹툰센터 말씀하셨는데 아마 이번에 시정질문에 있는데 다 틀려요, 주요 업무보고서 한 번 봐보십시오. 전부 국비, 시비 배분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업무보고 할 때마다 틀립니다. 보고하실 때 마다. 그래서 지금 이 말씀이 나온 거고, 이와 연계해서 우리 지금 여러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창업보육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번에 7월 그 하반기 업무보고 할 때는 어디다가 하신다고 해놓으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왜 그러냐면. 
○위원장 이복남   
ㆍ잠깐만요, 설명은 이제 다 들은 것으로 하고, 일관성이 있어줘야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어떤 국비 확보라든지 공모를 위해서 추진을 하신다 라고 하면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서는 용역결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별도로 이렇게 따로 장소선정이 있을 거라고 하는 부분들은 명시가 필요한데, 불과 지금 몇 달 사이에 장소가 자꾸 바뀌어요. 만약에 확정이 안됐으면 기존자료를 그대로 갖고 가는 게 저는 필요하다 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진흥과에서 일관성 있게, 우리 경제진흥과 뿐만 아니고 우리 행정에서 일관성 있는 정책이라든지 보고자료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요. 지금 내년도 신규사업이 어떤 사업이 있습니까, 우리 경제진흥과에서는? 대표적으로.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페이지 수를 좀 보면서. 신규 사업이 되게 많아서. 
○위원장 이복남   
ㆍ대표적으로 한국 최대 야시장이 지금 신규사업 중의 하나죠.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소상공인지원센터 신규사업입니다. 그다음에 GMP 그 다음에 글로벌웹툰도 넘어온 겁니다마는 웹툰도 어찌보면.  
○위원장 이복남   
ㆍ기존에 보고하셨던 거 외에 지금 한국 최대 야시장이.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최대 야시장하고 창업보육센터. 
○위원장 이복남   
ㆍ예.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이 저는 맞다 라고 봅니다. 특히 한국 최대 야시장을 지금 조성해보겠다고 지금 하는데 이 부분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지금 운영하고 있는 야시장도 지금 조금씩 쇠퇴하고 있다 라는 이런 지적들이 있어요. 이 부분이 아마 주변 상권과의 조화 또 협업ㆍ협의 이런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이제 이 부분은 내년도 지금 신규사업으로 아마 잡고 계시는 것 같은데 한국 최대 야시장 부분은  주변 상권 또 충분하게 그리고 또 저희 의원님들과도 협의가 좀 필요하다 라고 보기 때문에 잘 구상하셔서 그런 부분에 좀 잡음이 없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ㆍ그리고 335페이지에 보면 불법 대부명함 수거보상제가 있어요. 이 부분은 혹시 우리 건축과하고 협의를 해 보셨는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가 자원순환과 건축과하고 전체 협의를 했었습니다. 협의를 다 해가지고 관련부서들이 전부 다 관계가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내년에 해 가지고 일단은 장당 10원씩. 
○위원장 이복남   
ㆍ이 업무가 경제진흥과의 업무가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협의하셔서 경제진흥과에서 이 업무를 하시기로 결정이 난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위원장 이복남   
ㆍ이 명함이, 옥외광고물에 해당이 되는가요, 안 되는가요?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이렇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경제진흥과는 대부업무 등록부서 업무입니다. 현재 저희가 36개가 되어있고요. 그 다음에 경찰서는 또 대부업무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법률 위반을 경찰서에도 처벌하게 돼있고 건축과가 방금 말씀하신 옥외광고물  등 관리하고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건축과 소관이고요.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결국에는 핵심적인 이렇게 나눠져 있는 업무 중에서 소관을 이렇게, 왜냐면 관계되는 법의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경찰서하고 건축과하고 이렇게 와서 회의했던 내용이 뭐냐면 이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어차피 3개 기관을 통합해서 운영하고, 저희가 예를 들어서 행정부를 경찰서 관련법을 처벌한다 해도 무효이지않습니까? 건축과 옥외광고물도 저희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저희가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3개 부서를 통합해서 사전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최소화 방안이 뭐냐 해 가지고.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니까 협의를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주무부서와?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협의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제가 그걸 그 부분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한 번 짚어본 내용이고요, 마지막으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짚은 내용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 추진하실 때 저는 최대한 주변을 좀 살펴보고 추진을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도 조금 아쉬운 점이 내년도 민선 7기 핵심지표에 신규일자리하고 에너지 자립율 두 가지를 지표로 삼았단 말입니다. 이 부분이 이번에 7기 민선 시장님 되시면서 잡은 지표입니까, 아니면 우리 경제진흥과 내부에서 잡으신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그전에 쭉 했던 지표들은 4개 있는데 워낙 양이 많고 핵심적인 것만 하다 보니 저희 경제국에 있는 건데 저희과 경제지표가 위원장님, 4개 이상 됩니다. 이번에는 항상 요점 간략보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또 수기를 과에서 좀 거쳐서 이렇게 해서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럼 이 내용 중에서 2017년에 지역경제지표 연구했지 않습니까? 연구해 놓은 결과 지표가 지금 반영이 된 사항입니까, 아니면 기존에 있는 지표를 그대로 반영한 사항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지금, 지표들이 연관 관계를 기해서 계속했고요,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은 현재 목록지표까지는 되어있고, 순천시 종합경제지표조사 추진은 저희가 끝났지 않습니까, 현재.  
○위원장 이복남   
ㆍ종합경제지표는 지금 용역 중이시고 지역경제지표는 끝났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저는 이제 우리 경제진흥과에서 물론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시면서 다방면으로 전체적으로 검토를 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마는 실제 대형마트라든지 대규모 점포 때문에 서민 경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 폐업률도 많고 빈 점포도 굉장히 많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 지표 중에 빈 점포를 이렇게 몇 퍼센트 줄이겠다라든지, 폐업률을 줄이겠다라든지 사실 이런 서민 경제와 관련된 이런 지표들이 우리 경제진흥과의 지표로 좀 이렇게 선정이 됐으면 핵심지표로 선정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지표 달성을 위해서 물론 부문 부문별로 사업을 하지만 지표 달성을 위해서 경제진흥과에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이런 바람이 있어서 방금 핵심지표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위원입니다. 좋은 설명 고맙게 생각합니다. 355쪽을 한 번 봐주십시오. 도남권 최대 순천형 실리콘밸리 설립 구축. 이... 내용을 조금 간단하게 설명을 다시 한 번 해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창업보육센터, 그러니까 창업보육센터인데 이를테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해주는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지금 실리콘밸리 설립을 한다고 거대한 프로젝트를 갖고 계신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실리콘 밸리 이게 설립이라는 게 그렇게 만만치 않은 사업이에요. 엄청나게 자본도 많이 들어갈 것이고. 미국서부 그쪽에 지금 실리콘 밸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그 실리콘 밸리하고 말하자면 협업을 한다든가 아니면 벤치마킹을 한다든가 이러한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렇지 않고 독자적으로 순천시에서 개발하는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저희가 국내적으로 서울을 벤치마킹, 아까 보고 드린 2019년 업무보고가 그 업무보고를 어떤 큰 틀에 놓고 처음부터 행정절차 이를 테면 세부시행 들어가기 전에 의원님들께 먼저 보고를 드리고 그 단계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여기 실리콘밸리에서 서울시 벤치마킹 계획을 하고 있고요. 해외는 중국 북경의 중관춘이라는 성공 사례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그때 서울시에 해서 성공하신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하고 현재 계속 면담 중에 있고요. 아직 이제 초기단계에서 출장가거나 그러지는 못했는데, 의원님께서 염려하신대로 저희가 국내하고 국외 사례들을 잘해서 이렇게 잘 준비를 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래서 왜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냐면 잘못해버리면 실패할 확률도 많고, 그다음 뜬구름 잡는 그런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서 제가 염려스러운 입장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재성   
ㆍ예, 용역이라든지 결과물을 토대로 해서 차분히 잘 준비해서 의원님들이 염려하신대로 저희들도 같이 고민하고 이렇게 잘 준비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명옥   
ㆍ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감사합니다. 
ㆍ이상으로 경제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18분 정회)

(11시 23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이어서 투자유치과 소관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ㆍ투자유치과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실 때 신규사업과 내년도 예산 반영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안녕하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입니다.  
ㆍ투자유치과 현원은 5개팀 18명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정학규 투자유치팀장입니다. 
ㆍ백한순 기업지원팀장입니다. 
ㆍ최홍미 잡월드기획팀장입니다. 
ㆍ박선채 잡월드시설팀장입니다.
ㆍ강진숙 스마트시티팀장입니다. 
투자유치과 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장숙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국립순천민속박물관은 이제 이미 다 용역 끝났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용역 내년 3월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내년 3월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현지 실사만 다녀갔고요, 이제 10월 말에 중간보고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니, 순천민속박물관인데 이게 지금 왕조 드라마찰영장하고 좀 어울리나 싶은데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쪽 일대가 드라마 촬영장하고 인접해있는 게 아니라 상당히 그쪽이 넓습니다. 그래서 성가롤로병원 가까운데 있잖아요. 과거에 은행나무 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저희들이 활용하니까 상당히 나무가 우거지고 그래서 이렇게 연계는 되지만은 건물은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는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왜냐면 아파트도시라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공무원들이나 민간인들이 교육을 가면 어디로 갑니까, 주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면 그 안에 회의도 가능하고 그 다음에 숙박도 가능하고 그다음에 음식 세 가지가 충족돼야 만이 그곳으로 선택합니다. 주변 경관까지 포함해서.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그러면 우리 시민들도 의아한 게 얼마나 오래전부터 그 컨벤션센터를 하나 했으면 좋겠다, 통크게. 하나 만들어야 한다. 여기가 이익이 남겠는가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대기업들이 들어오지를 않는다, 이런 얘기도 했거든요? 저희들이 어떤 교육을 가도 지금 보성 있죠? 보성 쪽에 가서 지금 받습니다. 거기 가서 교육을 받고 1박을 하고 아시다시피 아주 예전에는 우리가 그 구례 산동 쪽에 그런 쪽에 가서 또 교육을 받았었고 또 창원도 가서 받고 그랬습니다. 아까같이 숙박이 돼야 되고 음식도 돼야 되고 그리고 또 여러 가지 교육장소가 돼야 되고 이제 이런 건데 컨벤션센터를 한번 만들어보면 어쩔까. 그런 생각이 정말 들거든요? 돈 많이 들 겁니다, 물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정말 중요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다행스러운 것은 뭐냐면요, 이것은 일반인 컨벤션은 아니지마는 학생컨벤션 해가지고 지금 전시컨벤션센터가 지금 시가 땅을 부지를 주고 전남교육청에서 건립합니다. 그곳이 어디냐면 국가정원 옆에 건립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첫 번째 전시라든가 컨벤션이라든가 그다음에 소회의실 10실 이상가지면 마이스산업에 등록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이 방금 의원님께서 지적한 것 숙박하고 음식입니다. 그런데전시컨벤션에서 음식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숙박이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고 그래서 지금 연향동에 국가정원 옆에 호텔 3개가 지어집니다. 1개였는데 지금 2개가 늘어나가지고 호텔 3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연향뜰에 에코쪽 가는 길에 호텔의 지역으로 해 가지고 투자유치한다면 아마 컨벤션, 음식 그다음에 숙박까지 완벽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 이 부분은 내년 정도 가면 가시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까 같이 에코촌 그 다음에 호텔 이게 완전히 틀리잖아요. 실은 저희들이 어떤 것은 컨벤션센터하고는 완전히 크게 학술대회한다든지 뭔가 할 때에도 꼭 필요한데 이거를 호텔 3개를 이용하고 그다음에 또 에코촌을 이용하고 저희들이 없으니까 이렇게 하는 것 같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전시컨벤션 기능은 2천명에서 3천명까지 수용 가능한대회의실이 되고요, 지금 건립되고 있는 것이. 그 다음에 행사를 하게 될 경우 1천명에서 1천5백 명 가까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직접 거기다 숙박 기능까지 넣어버리면 어떻게 보면 인근의 호텔에 또 영향을 가기 때문에 앞으로 이 부분은 과거에 연향동에서 3지구에 호텔이 하나 있었는데 작년에 두 개가 늘어난 겁니다. 2개가 늘어났기 때문에 앞으로 그쪽 지역도 현재 호텔이 추가적으로 되고 연향 3지구, 연향뜰이 개발되면 호텔 이 부분은 같이 민간이 투자해 가지고 맞물려 가야만 행정과 민간이 발전이 저는 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물론 인근 호텔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거는 대단위로 왔을 때는 어차피 쪼개서 가는 것보다는, 왜 여수로 갑니까. 여수로 가는 것은 거기서 음식과 낭만과 그리고 잠자리가 다 해결이 돼서 간다고 하거든요, 어떻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순천만 정원이나 엄청나게 많이 우리 관광객들이 오고 또 우리 순천에 볼거리가 많아서 많이 옵니다. 그러나 결국은 여수로 간다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왜 그러느냐 했더니 숙박시설이 안 좋다는 거예요. 왜냐면 여성들이나 일반인들이 호텔가서 자기는 굉장히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런 것은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됐든 간에 크게 하나 지어놓으면 인근의 동부육권에 또는 전국적으로든 이 순천만 정원에 와서 배우고 환경 생태 이런 걸 배우러 왔다가 분명하게 학술적인 그런 기관도 되고 저는 그게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해타산이 안  된다 라고 했어요. 몇 년 전에는 순천만 정원이 없고 그랬을 때는 대기업에 서이게 안 맞으니까 안 할거다 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순천만 정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말 순천에 볼 게 많죠. 낙안, 더더군다나 이제 선암사도 이제 유네스코 등재가 되고 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올 건데 이왕 온 김에 여기서 강의도 받고 여러 가지 음식도 맛있게 먹고 이렇게 해서 숙박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싶은데.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정말 동의합니다. 우리가 정원박람회 개최 이후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지마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시에서도 약간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은 상당히 민간투자가 상당히 이렇게 잘 진행이 되다가 실질적으로 제가 투자유치과장를 하면서 호텔에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근데 에코촌 뒤에 그쪽에 민간이 개발한다고 군인자금 가지고 한다고 막 하다가 안 돼 가지고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맞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도 그거 안타깝습니다, 실은. 아무튼 한 번쯤은 좀 고려를 해 봤으면 좋겠다. 심도 있는 논의 좀 한 번 좀 해보십시오. 저는 이게 너무 욕심이 나고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분명하게 갖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이명옥 위원입니다. 382쪽을 한 번 봐주십시오. 지금 이 사업이 오래전부터 얘기가 됐었는데 지지부진하게 시행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안 되는 이유가 지역주민들의 땅값 보상이 약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로 농지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 말하자면 투쟁을 하고 있는지 지역주민들의 불만, 얘기를 들어보니까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정현 국회의원이 그 전에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와 가지고 시행을 하려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민들하고 지금 소통을 하고 있습니까? 뭐 땅값보상이라든가 아니면 어떠한 의견교환이라든가 이게 부족해서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처리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도시첨단산업활용연구소 유치가 저희들 업무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LH공사가 직접 개발하기 때문에 지금 시가 우리 도시과에서 도시계획 차원에서 도시계획만 지원합니다. 리 그런데 지금 보상감정평가까지 완료된 이후에 하반기부터 보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보상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도 직접하고 있는 시가 개발하고 있는 것도 보상가는 감정평가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갖다가 제시해도 주민들한테는 항상 부족한 것이 보상가입니다. 아마 보상가가 잘 협의돼 가지고 이렇게 진행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지금 보상문제가 원활하게 얘기가 되고 있지는 않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이제 보상가 나왔기 때문에 보상가가지고 아마 주민들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걸로. 
○위원 이명옥   
ㆍ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수용을 하지 못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지금 말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원인이 왜 그럴까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이렇게 공공사업을 하게 되면 그 공공사업에 포함된 시민들 특히 이 시민은 우리 시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왜냐면 외지 분들이 땅을 상당히 많이 우리 순천 땅을 많이 사놨기 때문에 그래서 실질적으로 보면 저도 보상해보면 외지 분들은 좀 잘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그 전보다 더 가격이 높다고 생각에 팔고요, 그렇지만 이 땅을 갖다가 조상대대로 가져온 사람들은 돈을 많이 주더라도 그 재산적 가치를 더 크게 생각하며 자기가 물려받은 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 상당히 협의가 어려운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그러한 농민들의 지금까지 조상대대로 이렇게 물려받아가지고 짓고 있는 농사를 보니까 애착심을 많이 갖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주민들하고 소통을 해서 협조를 해 가지고 빨리 조금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시 발전을 위해서 주민들의 협조를 얻어내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제일 마지막 412페이지요. 사회적 약자 안심지킴이 서비스 추진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안전총괄과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 맞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저희들이 스마트 시티에서 이렇게 아이디어를 창출해 가지고요. 이 구축까지는 저희가 해줍니다. 앞으로 이 부분을 안전총괄과하고, 이 앞에 경찰서하고 협의할 때도 같이 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402페이지 보면 '기적의 놀이터 건립'은 거기 지금 잡월드 부근에다 같이한다는 겁니까? 아이들도 오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이제 저희들이 아이디어 생각한 것이 뭐냐면요, 성남잡월드에 가면 어린이직업체험관 있잖아요.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린이 직업체험은 일층이기 때문에 와서 시간을 기다리는 애들이 무료하기 때문에는 그 공간을 뒤쪽을 확장해 가지고 기적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면 거기서 하다가 자기 시간대에 가서 체험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이  오는 애들을 갖다가 대기장소를 갖다 활용하면서 또 이 기적의 놀이터, 순천의 기적을 놀이터를 갖다가 홍보하기 위해서 두 가지 전략에서 저희들이 공원녹지사업소에다가 저희들이 이렇게 제안을 해 가지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아니 그 거기보다는 기적의 놀이터가 우리 순천시내에 더 많이 먼저 서야할 것 같은 데.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것은 추가적으로 협의해서 해보겠습니다. 효율성이나 경제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e-스포츠 상설경기장 설치 있지 않습니까? 이거 이제 지금 보니까 서울에만 앞으로 5개가 생기네요. 개장예정이 두 군데 합쳐서, 5개. 우리 시에 이게 세우는 게 맞는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이제 저희들도 경기장은 스크린으로 보면서 이렇게 즐기지 않습니까?
○위원 박계수   
ㆍ아니, 좋은 내용인 긴 하는 것 같긴 한데, 이것도 잡월드와 연계해서 한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운영이 잘 되고 하면 대도시나 이렇게 하게 되면 다음에 이거 그냥 건물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저희들이 이것은 청소년들한테 의견수렴도 했는데요, 정말 우리 잡월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이것이 같이 되면 정말 원윈이 될 걸로 저희들이 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저도 이제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특히 e-스포츠 경기장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대도시에서나 운영할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이지, 지방에서는 조금.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그래서 지금 정부가 지원하는 목적은 5군데는 다 민간이 직접 설립한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내려준 것은 뭐냐면, 전남이나 지역에 있잖아요. 이렇게 주기 위해서 국비를 투입한 겁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금방 우리 존경하는 박계수 의원님께서 e-스포츠 관련해서 이렇게 물어보셨잖아요. 이 사업이 언제 계획을 하신건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저희들도 이번에 올림픽 보고 알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동상인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서울하고 대전 쪽에서 상당히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끝나자마자 이번에 문화관광부에서 각 시도에다가 내려보냈습니다, 공문을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보고 가장 먼저 발 빠르게 가장 먼저 저희들이 9월 달에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전남도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전남도에서 선정돼야만 문화부로 갑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 개인적으로, e-스포츠경기장 상설경기장 설치한다는 게 좀 저는 반갑거든요, 솔직히. 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고... 이게 생기면 매니아층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상설경기 열리면 e-스포츠경기가 한 번씩 열리면 전국뿐만 아니고 전세계에서 이렇게 온다 그러더라고요, 이것도. 그런데요, 300석규 모가 지금 확정인가요, 아니면 좀 더 뭐 늘리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국비, 도시 시비 매칭해가지고 가장 좋은 석은 500석이랍니다. 500석이 가장 좋은데 저희들은 아까 지방에 대한 또 한계가 있어서 지금 이렇게 걱정을 해서 300석으로 이렇게 했는데 지금 다른 지역에서 이렇게 500석 규모가 가장 적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은 한 번 검토해보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 사업을 하기 전에 먼저 순천에서 한 번 이벤트성으로 이러한 경기를 한번 해보면 어떱니까? 예를 들어서 팔마경기장 안에 한 200석정도 규모의 경기를 한번 해보면 훨씬 더 사업에 대한 확신이나 이런 것들이 좀 생길 것 같은데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좋은 의견입니다.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순천만잡월드 연계 4차산업혁명 박람회 추진 그거 용역을 발주했는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다음 주 18일 날 업체평가가 있습니다. 그날 결정이 됩니다, 업체가. 아직 착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거 수의계약으로 하나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수의계약이 아닙니다. 일반 경쟁입찰로.  
○위원 박용운   
ㆍ그렇죠, 경쟁 입찰을 해야 되고. 이게 지금 순천만 잡월드 운영용역을 같이 병행추진 한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좀 분리가 돼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아닌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정말 중요한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잡월드 운영계획을 갖다 좀 등한시했었습니다. 그다음에 4차산업박람회를 갖다가 키포인트를 갖다가 의원님께서 상당히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왜냐면요, 이 잡월드를 모체로 해가지고, 이걸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가를 갖다가 기본이 돼야 되고 플러스로 4차산업박람회가 있지 이 건물은 땡전 없고 이것만 하기는 어려워서 그래서 뭐냐면 저희들을 과업을 갖다가 두 개를 같이 연계해서 이렇게 하고자 해 가지고 욕심을 내서 같이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니에요. 상당히 큰 금액이긴 합니다마는 이게 용역을 실시할 때 잡월드 운영계획 따로 4차산업박람회 따로 해가지고 그게 가능성이 있느냐 그 말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저희들이 이 용역을 한 업체가 두 개 같이 할 것입니다. 이 1억 5천으로. 보고서는 나눠져 있는데요. 이것을 저희들이 한 업체 하나 용역에 과업지시에다가 잡월드 운영계획 그 다음에 4차산업박람회 이렇게 같이 하나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에 나눠서 했다하면 의원님이 걱정 하신 그 부분이 될 겁니다마는 이것을 하나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래요. 맞는데, 지금 운영전반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굉장히 지금 필요하단 말입니까?
○위원 박용운   
ㆍ굉장히 우리 의원들이 성남잡월드에 가서도 제일 염려스러웠던 것이 뭐냐면 이제 그렇게 큰 성남하고도 비교도 안 돼 잖아요. 우리가 4분의 1밖에 안되니까. 그런데 앞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것들이 4차산업에 대한 박람회가 중요한 게 아니고 운영 전반에 대한 부분이 더 필요하다. 이런 게 염려스러워서 지금 말씀을 드린 거고,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용역을 실시해야, 이미 업체 선정이 들어갈 시점이 있기 때문에 업체하고도 협의를 좀 잘해서 그게 가능하고 타당성 있는지도 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잡월드 건립에 대한 국비를 지금 어느 정도 확보를 했는가요, 현재까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지금 국비 240억 중에서 160억 확보됐고요. 그 다음에 80억은 2020년에 이렇게 될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160억은 확보가 됐어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지금 어느 정도 지금 진행이 돼 갖고 있는가요, 진행은?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이제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제반적인 행정 절차는 다 끝났습니다. 그 다음에 업체가 결정돼 가지고요, 전시 연출부는 전시 연출 부분대로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다만 한 가지 저희들이 좀 늦어진 이유가 뭐냐면 정상 공기대로 가는데 늦어진 이유가 뭐나면 저희들 총사업비 대상이 돼가지고 조달청에 계속 심의를 받고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실시설계 부분을 갖다가 기본 설계 할 때 또 조달청 심의, 실시설계 중간 부분 그다음에 마지막 단계 실시설계 마지막 부분을 지금 조달청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끝나면 이 건축이 일괄 발주가 되면 전시 연출은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갖다 그대로 그렇게 투입시켜 버리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감리단하고 같이 하나로 세트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정도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럼 실제로는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위원 박용운   
ㆍ올해 12월까지는 착공이 가능한가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12월 내지 1월 달에 발주가능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1월달 까지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확신을 할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1월 달에. 
○위원 박용운   
ㆍ늦어지면 한 달 정도 더 늦어지나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2020년 6월까지가 준공인데요. 2020년 3월까지 준공으로 해 가지고 로드맵을 잡았기 때문에 그건.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왜 내가 거기를 궁금해서 물어보냐면 그쪽을 지나다니다보면 뭐 진행된 게 하나도 없어서.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현재는. 
○위원 박용운   
ㆍ과연 공사발주가 12월까지 가능한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우리 과장님이 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순천시 시민들이 잡월드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착오 없이 진행토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그 투자유치과장님, 우리 이현재 의원께서 e-스포츠 말씀하시니까 시범적으로 한 번 경기 한번 해보자고 하시니까 너무 좋아하시네요.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사실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물론 공모 선정되는 게 우선이긴 하겠습니다마는 그 이전에 어떤 반응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시범적으로 좀 해보는 부분도 좀 필요할까 싶은데  그럴 경우에도 예산이 좀 필요하나요? 설치할 때? 예를 들어서 시범적으로 한다고 봤을 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이건 이번 의회 끝나기 전까지 한번 조사해가지고 가능여부라든가 예산을 갖다가 한 번해서 의회 끝나기 전까지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위원장 이복남   
ㆍ내년도에 우리 투자유치과에서 대표적으로 신규사업을 좀 꼽으라고 하면 어떤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추진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첫 번째는 저희들이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그네슘 관련된 것이 되어야 되고, 두 번째로 민속박물관이 정말 유치가 될 경우에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율촌산단이 올 연말 간 백프로 기업 입주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거기가 46만 헥타르이기 때문에 해룡산단이 85만~75만으로 낮춰도 안 사갑니다. 그런데 그것만 마무리 돼 버리면 해룡산단도 이렇게 될 것 같고요. 세 번째로 잡월드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우리 의원님들께서 성남까지 가셔가지고 지적해주시고 그래서 아까 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있잖아요. 그것을 저희들이 보완하기 위해서 고용노동부 그다음에 한국고용 정보위원회 박사를 우리가 자문위원으로, 그다음에 성남 잡월드에 처음에 기획단계부터 참여했던 세 분의 전문가들을 갖다가 저희 자문위원으로 이렇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을 신규사업 못지 않게 새롭게 또 시작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내년에 스마트보팅도 구축해서 시민들이 의견을 조금 더 빨리 반영하고 효율적으로 좀 참여하는 방법을 좀 구상을 좀 해보시는 계획을 잡으셨는데요. 정말 좀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기정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어쨌든 우리 투자유치과에서 또 간략하게 또 설명해주시고 의원님들 또 질의응답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이상으로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6분 정회)

(13시59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예, 오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도시재생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도시재생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과장 조태훈입니다. 
ㆍ저희과 팀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ㆍ학종 도시재생팀장입니다. 
ㆍ추승안 도시시설팀장입니다.  
ㆍ김미란 경관디자인팀장입니다. 
ㆍ2019년도 도시재생과 주요업무보고를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 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내년도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에 빈집뱅크제 시행 이게 지금 보니까는 103동이나 비어있다고 돼 있거든요? 주로 어디가 지금 이렇게 많이 비어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터미널 주변에 제일 많습니다. 옛날에 모텔, 술집, 모텔 또 가게 엄청 많고 그래서 그런 지역을 새로운 건물 짓는 것보다는 빈집을 좀 다듬어갖고 개선하면 역사도 보전되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위원 장숙희   
ㆍ그 빈집을 어떤 식으로 보건을 할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우선은 저희들이 건물주하고 협의가 이야기가 돼야 됩니다. 건물주하고 협의가 되어야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건물주들은 지금 팔려고 하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어떤 분들은 팔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안 팔고 임대도 있고 다양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시에서 이런 사업을 보면 이제 그분들이 갑자기 팔려다가도 안 팔고 값을 올리고 지금 그럴 것 같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이미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차원에서 협약도 다 체결했고요, 조례도 이미 개정을 해놨습니다.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역전부근의 지금 집들이구나 이게, 그렇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장숙희   
ㆍ아무튼 이제 빈집을 사들여서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는 계획이 나와 있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장숙희   
ㆍ좋습니다. 우리 순천부읍성 역사문화관광 자원화 사업하고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관리ㆍ운영 이쪽에 보면 혹시 문화의 거리를 어떤 식으로 홍보하나요? 들어가려면 어떻게 합니까, 문화의 거리. 문화의 거리를 알고 싶다. 거기가 어디가 좋고 어디가 볼만하고 이런 것을 치려면 어떻게 들어갑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 원래는 문화의 거리 관련은 문화예술과에서 합니다. 그리고 문화의 거리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저희 과에서 관리하는데요.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딱 치면 바로 나오거든요. 여러 가지 창작예술촌, 청수골까지 다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때 센터홈페이지를 보고 오시기 때문에 한번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돼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시청을 치니까 문화의 거리를 또 치게 돼요. 치라고 이렇게 화살표가 되어있죠. 그리고 사이트가 그렇게 돼 있는데, 혹시 홍보가 고루고루 돼있지 않고 한 군데로만 집중적으로 돼 있다는 거 혹시 아신가요? 상가를 홍보를 하는데 우리 도시재생과 것인가 시민소통과 것인지는 제가 자세히 어떤 분야인지 모르겠어요. 
○위원장 이복남   
ㆍ문화예술과.
○위원 장숙희   
ㆍ그쪽 도로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문화의 거리는 문화예술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공방도 마찬가지고, 
○위원 장숙희   
ㆍ죄송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닙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우리 과장님이 기 보니까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관련 운영 이런 게 있어서, 물론 센터를 갖고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그쪽 부분에도. 물론 같은 또 업무체결들이 다 돼있으니까 아시겠지만 그 사이트를 들어가면 한 군데만 집중적으로 되어있는 부분들이 또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잘 봐서 이렇게 다 똑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에 또 문화예술과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연일 도시재생사업이니 여러 가지 사업들 때문에 고생 많으십니다. 440쪽에 연향1지구 주차전용건축물 건립 이게 지금 조은프라자 앞에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여기다 주차타워를 건립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지금 몇층 정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당초 계획이 5층 정도 였는데 지하가 연향천이 흐릅니다. 연향천 복개구조 공사를 한 지가 30년이 돼가지고 저희들이 별도 문가 용역을 진단해서 해 봤더니 상당히 속된 말로 썩어있어요, 구조물 자체가, 그래서 그걸 손대면 상당히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우선에 손을 대지 않는 상태에서 2층으로 빔을 연결해서 상단으로 올리자 그렇게 내부 결론을 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기존 5층으로 하려고 했는데 지반이 약하기 때문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4층으로. 
 
○위원 이현재   
ㆍ2층으로 한다는 게 아니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4층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4층하면 이게 200면이 안 되겠죠. 몇 대 정도 들어갈 수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129면밖에 안 나옵니다. 
○위원 이현재   
ㆍ현재가 몇 명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현재가 62면인가 될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62면이면 4층이 아닌데? 그러면? 이것을 4층으로 지어서 129면이 나온다면서요. 
○위원 이현재   
ㆍ왜 그거밖에 안, 되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왜 그러냐면 1층은 못쓰거든요. 2층부터 빔을 설치해서 위로 올린다는 얘기입니다. 왜냐면 1층까지 하면 지하를 손을 대야하기 때문에 지하구조물을. 
○위원 이현재   
ㆍ지상층 1층은 주차장으로 안 쓴다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현재   
ㆍ지상층 1층을 주차장으로 안 쓰면, 왜 안 쓰신지 잘 모르겠는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형 모양이 삼각형식으로 되어있거든요. 삼각형으로 하다보니까 4층을 오르다보니까 여러 가지 도로에서 1.5미터 들어가서 여러 가지 법적장치를 따져보니까 활용면이 적게 나오는 결론을 얻어서, 예를 들어서 확정이 아닙니다마는 내일모레 협의체도 회의를 해야 합니다. 내부적인 검토하는 것이지 그래서 구조물을 손대지 않고 할 것인지 구조물을 손대서 예산이 더 들더라도 할 것인지 그것은 이제 별도로 주민협의체를 놓고 결정을 해야 됩니다. 다만 저희들이 금요일 날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경제성 효율성을 생각하면 5층보다는 4층으로 하되 지하구조물을 손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자 그렇게 이제 결론을 얻었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제가 봤을 때는 지금 현재 60 몇면 인데 완공이 되었을 때 129면이 된다면서요. 그러면 약 두 배정도 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꼭 타워 주차장을 만들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일단 첫 번째로 들고요. 차라리 이 예산으로 그 인근 지역을 매입을 해서 지상주차장을 만드는 게 훨씬 더 도시경관에도 낫지 않냐. 사실 서울이나 이런 데는 워낙 땅값이 비싸니까 주차타워를 건립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지방도시 같은 경우는 사실상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그 돈이면 인근의 부지를 매입을 해 가지고 지상주차장을 사용하는 경우들이 더 많거든요. 그래서 광주까지만 가도 타워주차장이 없습니다. 제가 왜 안 하냐고 물어보니까 타워주차장 건립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든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래서 주차타워를 만들라면 일부면적 일정면적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올라가야하니까. 그래서 우리 이현재 의원 말씀하신 부분이 저희들 내부검토 3안입니다. 새로운 부지를 시에서 매입해서 주차타워를 만드는 경우에 153억이 듭니다, 그 면적 기준으로 했을 때. 그래서 저희 1안부터 2안, 3안, 4안, 5안, 6안까지 검토했었거든요. 그래서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율성이 있으면서 주민들이 가장 수긍하시는 방법이 뭐냐. 결론이 현 부지를 이용하되 4층까지 하고 이렇게 129면을 만들자 결론이 이른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께서 업무보고 때 말씀하신 게 현재 사업비가 62억인데 추가적으로 예산이 더 확보가 돼야 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전체 여기에 소요된 예산이 어느 정도라고 일단 예상을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전체 사업비 90억 중에 주차타워 명목이 60억이었습니다. 그러면 현재 82억이니까 한 22억 정도 더 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특 50% 시비 50%. 이미 90%는 확보가 돼있고요. 
○위원 이현재   
ㆍ이 부분은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면 낫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주차타워가 그렇게 썩 좋은 건축물은 아닙니다, 미관상. 거기가 광양에서 순천으로 오는 진입로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어찌됐든 조례사거리가 상당히 순천에서 상징적인 거리에요. 그런데 그런 거리에 만약에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이런 건축물이 생긴다는 것은 한 번 더 좀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예산이 엄청 차이가 많이 난다면 사실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예산차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면 다른 대안도 한 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낫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드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 이 결정은 저희들이 결정한 게 아니고 주민협의체가 3년 전에 결정이 돼 가지고 우리 의원님 계십니다마는 3년 동안 해서 주민협의체가 쭉 토론을 거쳐서 정리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설계도 대한민국 최고의 주차장이 아니라 어떤 랜드마크로 해보자. 그래서 전국설계공고 해가지고 설계안도 주민과 협의를 거쳐서 쭉 정리를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은 다시 한 번 협의체하고 논의를 해서 좀 해볼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445쪽에 노후벽화개선 사업이 있어요. 이 벽화 그리는 것은 시민들 의견이 항상 많이 다르더라고요. 어떤 분은 좋다. 어떤 분은 여기 뭐 쓸데없는데 이렇게 낭비를 한다 이런 얘기들을 좀 있는데 일단 이 부분은 놔두더라도 특히 이제 원도심 지역에 보면 노후건축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노후건축물에 외벽이 노출된 경우가 많은데 그 노출된 외벽자체가 너무 오래되다보니까 이게 보기에 좀 안 좋은 그런 건축물들이 많아요. 이런 데에 좀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있으면 제가 봤을 때 도시미관도 좀 더 바뀌지 않겠냐. 물론 건물주가 허락을 해 줘야 할 수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건물주가 대부분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거든요. 그래서 벽화사업도 상당히 좀 중요하지만 도시 전체적인 미관을 봤을 때 노후건축물에 대한 이런 벽화사업들, 제가 남제동 보니까요. 남제동 현대오일뱅크 있는데 거기 삼거리에 보니까 빌라 하나 있던데 빌라 외벽에 무슨 남제동의 슬로건 같은 걸 이렇게 해 놓은 게 있더라고요.  그 외벽이 상당히 지저분했어요, 그런데 그 외벽을 뭐 여러 가지 건축자재로 해 가지고 좀 깔끔하게 해 놓으면서 여기가 남제동이다 라는 것도 좀 알려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거 한 번 참고 하셔가지고 원도심 지역에도 그런 게 많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좋습니다. 그게 몇 년 지나면 벗겨지고 또 흉물스럽게 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기왕 할 바에 돈이 들더라도 오래갈 수 있는 것으로 검토해 보자는 게 저희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별도로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보충질문 좀. 아까 조금 전에 이현재 의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차전용 거기 밑에 물이 흐르는지 몰랐어요, 원래?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예상은 했습니다. 예상은 했는데 그 정도로 심각할 지는 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이거를 지금 못하게 얼마나 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지금 이게 이렇게 올라왔는데 이제 와서 밑에 물이 흘러서 안 되고 이런 게 어디가 있어요. 과장님 나 지금 너무 놀라가지고 왜냐하면 이거 엄청나게 반대를 했지 않았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도시 경관을 흐리고 거기가 아시다시피 4차선이 되어가지고 밖에서 시내에서 그쪽으로 가는 데 거기를 막으면 엄청나게 경관을 흐린다 답답하다 이런 얘기는 해 가지고 협의체서 어쩌고 저쩌고 해 가지고 이곳 저곳에서 하여튼 여러 가지 얘기들을 들고 압력 내지는 해서 통과를 시켰습니다. 좋다. 아름답게 해 보겠다 라고 했어요, 그렇게 답답하지 않게. 그래서 겨우 했는데 이제 와서 밑에 가 물이 흘러가지고 안되고, 그래서 5층에서 4층으로 내리고 이런 정도의 용역 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것 아닌가요, 이거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은 이제 그 밑에 연향천이 흐른다는 것은 이미 예상했었고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별도로 구조 진단용역을 별도로 했었습니다. 저희들이 해봤더니 보통 한 20내지 25년 되면 일부 보강을 하면 가능한데 거기가 좀 수질도 안 좋고 그래가지고 썩은 상태에요 그래서 현재 있는 건물도 저희들이 상당히 위험할 정도로 돼서 그러면 차라리 나중에 전체 건물을 별도로 검토를 하고 주차타워는 구조물을 손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검토하자. 
○위원 장숙희   
ㆍ이거는 4층 이렇게 이런 거 올려도 안돼요. 방금 과장님 말씀하셨잖아요. 밑에 물이 흐르고는 그야말로 반석 위에 짓는 집이 아니라 완전히 모래에다 짓는 집보다 더 험한 물 위에다 짓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거는 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요즘 공법이 좋아서요, 의원님. 이거 별도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나오면.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이 무슨 일 있으면 책임지실 겁니까?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정홍준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까 주차장 문제로 경관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아랫장 주차장 만들어놓은 것 봤죠? 어떻게 보면 큰 도로에 인접해있는데, 그 좋은 땅에다가 센터에다가 주차장을 만들어놓으니까. 시민들이 보고 왜 자리를 거기다 잡아놨냐. 가능하면 한쪽으로 해서 뭔가 경관도 생각하고 그래야 되는데 앞으로 그 좋은 땅이 과거 시청도 거기로 들어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부지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중으로 지금 짐 덩어리가 돼 간다라고 지금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해서 연향지구 주차장 부분도 좀 심도 있게 논의가 됐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고요. 지금 저 영동1번지 안 있습니까. 이 앞전에 우리 현장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지금 문화재 등등으로 인해 가지고 중단되어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관광자원화사업요? 
○위원 정홍준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착공 들어갔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랬는데 보니까 그때는 과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가능한 빨리 그 부분을 정리를 한다 그랬는데 지금까지도 착공 들어갔는데 손을 안 대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동안에 문화재 시 발굴 때문에 8개월이란 시간이 흘러서 저희들은 좀 지연이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랬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는 곧 정리가 될 것 같이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전혀 손을 안 대고 있으니까 이번에 그쪽에서 많은 문화재 행사 했잖아요.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보고 왜 저리 놔뒀냐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서 가능하면 빨리 조치를 좀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최근에 착공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그리고 지금 도시재생관계로 장천동 일원, 저전동 일원 이렇게 지금 이 앞전에 계획을 봤어요, 봤는데 지금 마을 주민이 직접 개입해서 실행을 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어떤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이권만 생각하고 또 그렇게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그런 도시재생을 기조로 삼은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도 좀 한번 검토를 다시 한 번 하셔서 공정하게 도시재생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현재 보면 장천동 일원으로 뭐가 들어선지는 어느 정도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아직도 감이 안 와요. 지금 도시재생 뭘 지금 해서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그런 부분을 좀 계획서를 다시 한 번 우리 위원회에다가 다시 한 번 그 부분을 설명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의원님 두 가지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하나는 공정한 재생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저희들은 특별한 사람이 부탁 절대 그런 건 안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업을 오픈 상태에서 공론화해서 사업을 정한 것이지 누구하고 친하다고 누군 안 한다고 절대 안 그랬습니다. 그것은 제가 보장하고요. 두 번째 말씀대로 사업진행 과정이나 앞으로 계획부분은 혹시 필요하시면 제가 별도로 설명을 쭉 드리고 또 지난 10월 11일부터 올 연말까지 골목 단위 토론이 있습니다. 토론 오시면 골목에 어떤 사업이 이루어지는지 어떤 의견을 받는지 아마 알 수 있을 것이니까요, 그때는 제가 별도로 일정을 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선도 사업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박용운   
ㆍ장천, 남제, 저전동. 2단계 향동, 중앙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번에 현장에 한 번 나갔을 때 풍미통닭인가 장천동 19-6있죠. 거기 매입해서 청소년 뭐 한다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수제 맥주창고 한다 했죠.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그때 당시에 우리 의원들 전체적인 의견들이 그것은 자리가 아니다. 그리고 부지가 뒤쪽 BMW모텔 있는 데에서 부터 쭉 연결이 돼 있어가지고 수제맥주창고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젊은 층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그러는데 장소가 아니라고 그렇게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선도사업하면서 재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재검토를 해주시고, 지금 우리 죽도봉 환선정 주변 창작촌 명소화 사업하고 원도심 야간 경관사업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환선정 보수, 영선각 리모델링, 어린이집정원 경관 조성하는데 지금 국비 19억에 시비 30억을 써요. 옥천변 경관 조성하는데 국비 24억에 시비를 41억을 쓰는데 실질적으로 이 죽도봉에 내가 주차장을 몇 번 가 보니까 주차장 조성할 필요가 없어요. 주차장 자체가 비어있습니다, 항상. 어떻게 활용을 해서 사용을 할 것인가 그 연구를 해야지 죽도봉을 밀어 가지고 뭐 이렇게 하고 카페를 조성하는데 시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고. 이런 것들을 좀 정확한 설명들이 좀 필요하다. 왜 그러냐면 너무 시비를 이런 데다 너무 많이 쓴 거예요. 다른 데도 쓸 데가 엄청난데 너무 낭비성인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기  때문에 부연설명을 다시 위원회에 정확하게 무엇을 하겠다 라는 것을 설명을 해주시던지 아니면 예산 삭감을 해 가지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그렇게 안 하면 삭감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가 말씀드린 거고. 다수 의원들이 연향1지구 주차전용 건축물 건립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지역의 문규준 의원도 같은 동료 의원입니다마는 이왕이면 동료 의원도 계시니까 말씀을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지금 62억을 건축물을 짓는데 사용하는데 플러스 20억 정도를 해 가지고 82억이 들어간다 그 말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82억을 소요해서 현재 62면 쓰고 있는데 29면 절반 정도 더 늘리는데 82억을 쓴다는 것은 행정에서 본 것이 굉장히 그 효율적이다 이렇게 보신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 지역을 우리 주민협의체로 구성해서 협의체에서 그동안 수차례 토론을 해서 어떡하냐 해서 나중에 어느 정도 확정도 62억이 저희 처음에 설계직전에 계획이지 추정사업이죠. 그래서 현재 설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설계라는 것은 해봐야 산출이 됩니다마는 추정이 복개 그것을 염려해서 실제로 설계가 지금 한 50% 진행이 됐는데 설계가 마무리되면 한 82억 정도 소요가 될 것이다 추정입니다. 그래서 이 62억은 사업계획 만들 때 당초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60억이 확정된 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참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 박용운   
ㆍ참고가 아니고 내가 보니까 행정에서 예를 들어서 정확한 맥을 짚어가지고 이 부분이 맞다 라고 해 가지고 정리를 해 나가야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민협의체에 끌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더욱이 저희들이 7대 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공유재산을 계속 보류하고 있었을 때 협의체에서 와서 반강제적 엄포, 협박 이렇게 해서 6개월 끌었다고 그래서 임종기 의장께서 강제로 상정시켜서 통과시킨 건데 이게 그때 당시에도 저희들이 발목잡기로 잡은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전에도 무수한 시간들이 흘렀으면 연향천이 그쪽으로 흐르고 있다 이런 것 정도는 아셔야 될 것 같았었고 지금 문제는 큰 문제가 더 벽에 부닥친 게 우리 시장님 공약사항 중에 백강로 물길 복원사업 있잖아요, 복원사업이 시작되면 그 건물 다시 뜯어야 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닙니다. 
○위원 박용운   
ㆍ안 뜯고 어떻게 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복개공사와 관계없는 계획을 지금 계획하고.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그 밑으로 연향천이 흐르고 있는데 복원공사를 해요. 그런데 그것을 안 뜯고 어떻게 합니까? 복원공사를 복원을 하는데 그것만 나둡니까? 나머지는 싹 복원하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물을 생태하천 복원할 때 복원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우리가 주차타워를 설치한다는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건 아니죠, 그건 애시 당초 설계할 때부터 꼭 협의체 협의체 그러는데 그분들하고 다시 협의해서 아주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되요. 일단 설계를 중단해 놓고. 안 그렇겠습니까? 그래서 예산낭비도 안 해야 되고 또 후회 없는, 그리고 저희들이 계속 7대 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이야기했던 경관. 거기는 랜드마크 자리다. 아까 존경하는 정홍준 의원께서도 말씀하시다시피 아랫시장에 좋은 땅에다가 주차장 올려놓으니까 간 사람마다 저게 뭐냐 좋은 땅이다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잖아요. 거기는 우리 순천의 관문 아닙니까. 사통팔달의 다리 관문에다가 주차장 타워를 올린다는 자체는 아무리 경관을 좋게 한다 하더라도 좀 보기도 좀 그렇고 그러니까. 행정에서 주민협의체만 믿지 말고 행정에서도 우리 생각 이렇다 해서 한 번 지시를 해주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하여간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ㆍ문규준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참, 또 감자가 되는구만요. 제가 박용운 전 위원장님, 장숙희 위원님 참 바짓가랑이를 잡고 읍소를 하면서까지 해서 이제 주차타워 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했던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운 면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그 자리에 어떤 연향1지구 교통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살펴봤을 때는 현실적으로 그러한 주차장 확보 문제가 필요한 건 사실 아닙니까?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문규준   
ㆍ연향1지구의 현 주차난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심각한 상황이고 또 지금 연향지구가 그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상당히 빈집까지 발생할 정도로 아파트도 많이 공실이 생기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지금 구조보강사업에 이렇게 예산이 투입이 된다고 생각을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어놓고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건 예산낭비로 정말 시민들한테 부끄러운 낯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고 그다음에 저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밑에 하천이 흐르는 그 부분에 여러 가지 용역을 줬다는데 그런 용역결과라든가 그런 것을 가감 없이 공표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공표를 해가가지고 이런 상황인데 이렇게 하게 되면 예산이 어떻게 더 들게 되고 또 이런 구조로 예를 들어 건물을 세우게 되면, 그때 설계 디자인을 해 가지고 외형적으로는 랜드마크가 되게끔 시민들한테 찬사를 받았지 않았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정도 구조면은 경관이라든가 주차대수 보강이라든가 이런 걸 했을 때 만족할 정도의 협의체 의견을 들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 직면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과장님한테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은 없고 하여간 모든 것을 오픈을 완전하게 시켜서, 아까 부시장님하고 모여서 그런 회의결과라던가 1안부터 12안 이런 안까지 생겼다면 그러한 것들을 가감 없이 공표를 해서 발표를 해서 우리 의회의 동의도 좀 얻고 또 물론 주민협의체가 있으니까 지금까지 쭉 해왔던 협의체한테도 그런 내용들을 가감 없이 전달을 해서 이런 문제가 앞으로 우리가 정말 실패한 행정이 아니고 정말 도심을 살리는 그러한 획기적인 결정이었다 하는 내용이 들어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 정도 해주고요. 그 다음에 하나는 죽도봉 창작정원 명소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확보해서 하여간 박용운 전 위원장님께서도 했지마는 하여간 예산 문제에 대해서도 좀 자세하게 내실 있게 알려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느 분야에 어느 분야에 예산 내역이 이렇게 들어간다는 것을 공표를 할 필요가 있고, 알릴 필요가 있고 그 다음에 지금 거기가 국유지가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문규준   
ㆍ국유지에 사는 사람들이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무허가 건물들은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국유지인데 그 사람들은 지금 몇 십 년을 산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이주비라든가 그런 게 좀 나갑니까, 아니면 무작정 쫓겨나야 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보상을 해줘야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사람들이 예를 들어 지금 아무리 국유지지만 늘상 자기집 같이 쓰다가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해서 참 어디 가서 이제 아파트 하나 얻기도 어려운 그런 실정이 돼버렸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국가 땅에서 산 것은 잘못이지만 그래도 별 어려움 없이 살았는데 이러한 투자로 인해서 자기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냐는 하소연이 좀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 사람들 의견도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죠? 그래서 과장님이 사소한 문제일 것 같지만 그 사람들한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이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그런 분들하고도 잘 원활히 타협하고 또 보상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보상을 해서 좀 원활히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추가질문 있으신데요, 다음에는 질의 하실 때 같이 좀 한꺼번에 질의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제가 놓쳤습니다.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장기방치 대형건축물 여기에 황금백화점하고 조은프라자 두 개를 했는데 로얄프라자는 여기에 해당이 안돼서 안 넣으신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제가 아까 언급만 두 개 있습니다마는 그 외의 건물도 많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로얄프라자도 해당이 되는 겁니까? 꼭 넣어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계십니까? 
ㆍ과장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하셨는데요. 우리가 이렇게 의회가 바뀌다보니까 이런 질문과 우려가 함께 지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방금 지적하셨던 내용들은 제가 봤을 때는 전부 타당성이 있습니다. 타당성이 있고, 이참에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봐야 할 것 같고요, 우리 박용운 의원님께서 지난번에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공간 매입을 관련해가지고 저희가 추경예산에서 심의ㆍ의결하면서 대상지 중에 장천동, 아까 말씀하셨던 그 필지는 좀 제외해줄 것을 추경에서 심의ㆍ의결하면서 권고를 한 번 했습니다. 아마 권고 사항을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업무추진하면서 그 필지 관련해서는 제외해서 좀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박계수 의원님께서 또 질문하실 내용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ㆍ박계수 의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나만 하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금 도시재생 뉴딜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거 하는데 있어서 전부 주차장 갖고 말씀하시는데 거기에는 주차장 부지는 얼마나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현재 계획은 네 군데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몇 면, 몇 대나 댈 수 있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4군데인데 개소 당 한 30-40대. 마을주차장 개념으로 해서 거점으로 4군데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보면 우리 순천시 지금 예를 들어서 신대지구나 오천동이나 이런 데 새로 택지개발을 해서 가도 하여튼 전부 주차장이 문제입니다. 저는 저희 지역구 뭐 이런 데에 다 해당되거든요? 실질적으로 거기도 금당 같은 곳에도 대형주차장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공약도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게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이 뉴딜사업하면서도 그런 주차장 공간이 많이 있어야지 도시재생에 맞는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공감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리고 연향1지구 주차전용건축물 지금 의원님들께서 다 우려를 하시는데요. 과장님 여기도 마찬가지고 지금 일방 통행하는 것도 사실은 도시재생과 업무라기보다는 교통과 업무라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사연을 말씀드리자면 복잡한데요. 
○위원장 이복남   
ㆍ그 사연은 저희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우리과 도시재생과에서 도시재생업무에이렇게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번에 조직개편이 있기 때문에 정리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정리 될 겁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주차전용 건축물 같은 경우에 지금 62억이잖아요. 여기에서 지금 뭐 29억에서 55억 사이 더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지금 보고를 하셨는데 사업비가 이 정도 증액이 되면 뭐 투융자심사라든지 이런 절차를 또 다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또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공유재산 취득계획 별도로 받아야 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죠? 변경계획이 또 따로 있죠?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우려를 하고 계시는데 만약에 이렇게 또 변동이 있게 되면 또 다른 절차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의회에서 현명하게 판단을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내년도 업무보고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과장님과  팀장님들은 배석해주시기 바랍니다. 
ㆍ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한 후에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채승연입니다. 
ㆍ저희 관광진흥과는 7개팀 5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ㆍ김영호 관광기획팀장입니다. 
ㆍ최미선 관광마케팅팀장은 ‘순천방문의 해’ 준비관계로 서울출장중이라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ㆍ이태문 관광개발팀장입니다. 
ㆍ장세용 체험관광팀장입니다. 
ㆍ정명화 음식관광팀장입니다. 
ㆍ변동일 에코촌 담당팀장은 지금 현재 장인 상중이라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ㆍ김석진 드라마촬영장 팀장입니다. 
ㆍ2019년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장시간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순천이 내년에는 관광객이 더 많이 늘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466쪽에 숙박시설 원스톱 운영 있는데 한 번씩 순천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 봐요. 그러면 혹시 잘 보이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기 보면 '두근두근 순천여행'을 클릭을 하면 순천의 여러 가지 숙박정보나 음식정보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음식 쇼핑을 누르잖아요, 그러면 음식점이 나오는 게 아니고 그냥 순천의 대표적인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하는 게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맨 처음에는 여기에 들어가면 순천의 음식점을 볼 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들어가보니까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음식 쇼핑에 들어가면 닭구이가 하나 있던데 닭구이 사진이 언제 한 번 봐보십시오. 너무 맛이 없게 생겼어요. 진짜로 이거 보면 안 먹을 것 같아요. 아니, 제가 웃자고 하는 얘기 아니고, 이런 사진이나 이런 것이 상당히 좀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직접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음식이라던가 이런 게 정말 맛깔스럽게 보여야 훨씬 더 관광객들이 음식점을 찾게 되고 또 그 음식을 먹게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지를 말씀드릴게요. 여행자 홈페이지를 제가 봤을 때는 단장을 좀 해서 숙박업소하고 음식점하고 나눠 놓을 필요가 있다. 숙박업소 정보를 클릭해야 음식점을 볼 수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음식점 정보나 숙박업소 정보가 사실상 아주 형식적이에요. 무슨 말씀이냐. 들어가 보면 숙박업소 A라는 호텔이 있다. 그러면 A호텔에 객실이 몇 개고 그다음에 요금이 얼마고 사실 이 정도밖에 안돼요.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만드는 것은 관광상품화 해서 지역에 있는 숙박업소가 됐든 음식점이 됐든 보다 많은 이용자를 오게끔 하는 거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우리가 홈쇼핑이라든지 여러 가지 블로그 보면 상당히 잘 해놓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사실 순천에 오거나 순천에서 먹거리나 숙박업소 찾을 때 제가 봤을 때 순천시 홈페이지에 관광사이트를 들어가지 않는다고 봅니다. 한 번 들어가고 나서 절대 다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요. 차라리 그냥 네이버 블로그라든지 카페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이렇게 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사진첨부라든지 그다음에 상세내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이렇게 좀 보완이 되면 저희 순천시청 홈페이지를 훨씬 더 방문을 할 것 같고 그다음에 거기에 순천여행이라는 이 배너를 더 많이 클릭을 해서 많은 정보를 순천시를 통해서 좀 받아갈 수 있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466쪽에 내용이 좀 나와 있어서 숙박정보 홈페이지 운영 내용이 나와 있어서 제가 대안으로 말씀을 좀 드려봅니다. 이게 좀 잘 되면 진짜 괜찮을 것 같아요. 음식점이나 이런 것들은 음식 좀 맛있게 찍어놓으면 실제로 많이 이렇게 찾을 것도 같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음식점 가서 맛있게 먹으면 술 한 잔 먹다가 운전 못해 가지고 잠을 잘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 당연히 숙박업소들도 장사가 잘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대폭 그 반영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그 다음에 드라마촬영장 저희가 내일모레인가요, 저희가 현장을 가는 걸로 잡혀있긴 하는데 제가 한 번씩 가요. 여기가 이제 주로 젊은 애들이 많이 오긴 하더라구요, 연인들이 많이 와서 실질적으로 유모차를 끌고 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런데 드라마 촬영장에서 달동네 관람을 하려면 언덕을 좀 올라가야됩니다. 그런데 거기가 도로포장이 조금 미비해요. 그래서 유모차를 끌고 갈 때 엄청 터덕거리더라구요. 전체 다는 필요 없겠지만 어느 한 부분 정도는 유모차가 좀 매끄럽게 올라갈 수 있게끔 거기가 경사도 상당히 가파르거든요. 상당히 힘들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노면만 조금 보강을 하면 훨씬 더 낫지 않겠냐 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감사합니다. 저희가 가능하면 신속하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드라마촬영장이 지금 현재 포장돼있는 부분이 상당히 경사가 길고 넓고 그래가지고 다수의 유모차가 가는 데는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갈 수는 있기 때문에 위험성은 있어서 저희가 그런 부분의 보안책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천만 시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기대하겠습니다. 푸드아트페스티벌 그게 점점 이렇게 계속 발전해서 지난번에는 길게 늘어놓았던, 여러 가지 이런 음식들도 있고 그래서 굉장히 호응도 얻고 그랬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티켓을 판다죠?  그 티켓판매에 대해서 혹시 불만 없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금년도에는 전체 자율판매를 했고 일체 강요나 저희가 실적을 별도로 보고하거나 보고받거나 이런 것 없이 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각 부서에 지난해에 했던 부분을 참고를 내렸더니 약간 부담을 가진 부분은 있었으나 혹시라도 못 판 부분은 전체적으로 반납 받고 그 후에 저희들에게 제기한 민원은 없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아니, 여러 가지 관광적으로 필요한 것은 있지만 또 그런 불만들이 좀 섞여서 나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부담스럽거든요. 아무리 관에서는 일부로 하라 그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해야 되겠다 라는 강박관념이 있지 않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럴 수도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추진하면서 그런 부분은 일체 강요는 안하고 또 앞으로도 강요할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상품권이라고 해서 그것만 사용한 것은 아니고 주변까지도 다 파급해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만 들여다 보면 크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452쪽에 잠깐 보면 구석구석 순천여행 홍보 모니터단 운영 있지 않습니까, 그 친구들 수당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장숙희   
ㆍ얼마 정도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5만 원 정도. 
○위원 장숙희   
ㆍ시간당으로, 그렇지 않으면 한 번 나가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홍보 활동을 할 때 평균 5만 원을 기준으로 해서 지원이 되는데 216명이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두 차례 정도를 저희들이 홍보할 계획입니다. 계별로 두 차례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뜻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그 순천여행 전담 여행사를 운영한다고 그랬어요. 여기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나 그런 건 없을까요? 자칫 잘못하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현재 있는 여행사들은 사실상 우리 지역에서 외부로 손님들을 모시고 가는 이런 입장인데 전담 여행사는 저희가 서울이나 부산 등 우리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이런 여행사들을 주로 하고 또 우리지역에서도 기존에 보낸 것만 말고 또 외부에서 올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의 전담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하게 되면 우리 지역에서 모시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외부에서는 순천의 관광자원이나 또 관광 분야들이 잘 갖춰있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일정부분 협의를 거쳐서 전담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다보면 혹시 다른 여행사가 위협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 하다보면 연결, 연결이 돼서 이게 또 전담이 돼버린다면 아무래도 또 여행사들이 또 밥 먹기가 약간 이런 것이 혹시 우려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 소지는 다소 있습니다마는 전담 여행사들은 어디까지나 우리 지역하고 연계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이. 
○위원 장숙희   
ㆍ잘 절충해서 하십시오. 문제 안 생기게 잘 해 주시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456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관광지 순천시민 무료입장이 있어요. 아까 순천시민 3%밖에 안 왔다고 그랬습니다. 63%중에. 3%가 무료입장이다 그 말씀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3% 유료 입장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분들이 돈이 없어서 안 왔겠습니까, 혹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걸로 봅니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제 돈도 중요하겠지만, 뭔가 한 번 왔다 가면 좀 뭐랄까 매력을 좀 못 느낀달지 이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부분이 있고 또 두 번째는 이것을 함으로써 뭔가 약간의 적은 금액이지만 또 자주 갈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우리 시민들에 한해서 무료로 입장을 하게 된다면 충분하게 더 많은 우리 시민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좋은 관광지들을 수시로 많이 올 수 있도록. 
○위원 장숙희   
ㆍ이게 지금 얼마인지는 아시죠? 순천만정원. 순천시민 얼마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순천시민이 순천만 정원에 오면 약 18만정도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입장료가 얼마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돈으로 보면 한 4억 정도.  
○위원 장숙희   
ㆍ아니, 개인이 들어가면 얼마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2천원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1년 저희들이 끊으면 만 원인 거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장숙희   
ㆍ이거는 돈 만 원 가지고 안 오고 이런 거는 아니고요, 원래 가까이 있는 곳은 잘 안 가져요, 사람심리가. 여수사람도 오동도 잘  안 가고 순천시민이 여기 잘 안 가고 여기 코스모스도 얼마나 이쁜 데도 불구하고 하동까지 가고 그렇습니다. 그런 이치지 돈 가지고 안 오고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알기로는 그 노인 65세 이상 무료 그다음에 장기기증도 있을 거예요. 그 다음에 자원봉사들 무료에요. 그리고 아이들 무료에요. 그러면 일반인들 다리가 좀 성한 사람들 가는 거는 얼마 안돼요. 그런데 그나마 그 수입을 그거를 없애고 무료로 해 준다는 것은 너무 선심성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생각을 좀 해보시면 어쩔까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마는 관점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있는데, 금액이 적거나 많아서 못 오거나 이런 부분도 일부 있을 수는 있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자기 동네의 것은 자기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못 오는 것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전국적으로도 그런 추세입니다마는 자기 시민들에 대해서는 무료로 개방하는 이런 추세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얼마입니까? 8천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8천원이고요, 남중권 9개 시군에 대해서는 4천원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보십시오. 8천원 4천원인데 순천시민 2천이지 않습니까? 그건 내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 정도는 다들 이해하실 거고,당연하다 라고 생각을 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개인적으로 누구한테 주는 것도 아니고 당연한 시민의 권리로서 주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 집행부 쪽에서는 혹시 과장님이랑은 무료입장을 하면 순천시민에게 뭐든지 조금 더 해 드리고싶다 라는 어떤  그런 따뜻한 마음 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이거는 일단 대충 밖에서도 듣고 일단 전부다 만 원씩 다 끊어버렸어요. 여성들은 특히 단체별로 해 가지고 다 만 원씩 끊어서 다 갖고 있고 거의가 그렇습니다. 얼마 몇 프로 안 될 거예요. 아까 3% 이거 카드가 있고 무료고 해서 오신 분들은 아닐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이거는 이제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무료입장은 좀 너무, 이것 뿐만 아니고 다른 곳도 좀 무료입장을 해주셔야 돼요, 실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어디까지나 우리 시민들에 대해서만 하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고 혹시 그렇게 하실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자기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가령, 자기 집에 들어가면서 뭔가 이렇게 부담을 갖고 들어간다 그러면 또 좀 자유스럽지 못한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한편에서는 순천시민들만 왜 무료로 하느냐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외지 분들도 순천에 오셔서 여러분들도 살면 무료로 해줄 수 있다. 
○위원 장숙희   
ㆍ자기집에 수영가는데 왜 수영장에 돈 내고 갑니까, 자기집인데. 수영장도 마찬가지고 야구장도 어디 체육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아까같이 해주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됐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건 이제 거기까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전통 야생차 체험관은 아마 우리가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가 됐죠? 그래서 아마 더 많이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거는 좀 더 운영이 좀 더 활성화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참 여러 가지 뭐 추진 내용이나 계획이 이렇게 돼 있는데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문규준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님께서 말씀을 드린데 연동해서요, 순천시민 무료입장 있지 않습니까? 우리 순천관광 5개소에 그렇게 되면 예산 상 어떤 정도의 지금 손해가 난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다 합하면 약 한 5억 정도로 저희들이 이제 예상을 합니다. 국가정원이 대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 4억 정도 예상되고 그다음에 낙안읍성의 경우에는 한 7천8백 정도, 지난해 기준으로 봤을 때 그리고 순천 드라마촬영장의 경우에는 한 12백 정도, 약간의 수입료가 감소될 소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런 거에 비춰서 내부의 체험시설이랄지 내부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돈을 충분하게 만회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하면 거기에 맞는 수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예를 들어서 순천만정원 같은 경우는 지금 적자운영 상태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우리가 한 푼이라도 더 수입처를 찾아서 적자라던가 이런 것을 메꾸는데 신경을 좀 써야하는데, 적자폭을 늘리는데 이렇게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금 우리 입장에서는 좀 생각이 안 가는 것 같아요, 의회입장에서는. 그리고 또 예를 들어서 낙안읍성 같은 경우에도 그 수입의 몇%는 지금 살고 있는 분들한테 돌아가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 것도 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보안책도 좀 해야 되겠고, 그래서 대체적인 이제 계획을 세우시겠지만 수입이 손실되는 만큼 만회할 수 있는 어떤 대책을 세우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간 순천만 정원이라든가 우리 낙안읍성이라든가 그런 주민들의 피해 또 순천만의 적자폭 확대 이런 문제가 생겨서는 안 됩니다. 순천만 같은 경우는 우리가 앞으로 수 천 년을 자손들한테 넘겨줘야 할 재산인데 그렇게 운영하면서 더 적자가 커지게 되면 부담으로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하면 적자폭을 만회할 것인가를 좀 생각해서 순천만 정원에 만일의 경우에 무료입장이 되더라도 그런 액수만큼 벌이를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색을 해주시고요. 또 낙안읍성 같은 경우에는 살고 계시는 현지 주민들한테 어떠한 손실이 갈 수 있는 방향은 안 생기도록 그런 부분도 좀 모색하고 이건 여러 가지 이것은 공론화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 급하게 할 성질의 것은 아니고 조금 더 의견수렴을 한번 해보십시오. 시민들이든가 전문단체라든가 이런 데에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이렇게 추진해도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보완책에 대해서는 그 저희가 모든 것을 총괄하기 때문에 같이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대안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그동안 몇 차례 의견들을 수렴을 해 본 결과, 저희 자체적으로 해보니 순천시민들에 대해서 2천원인데 어찌보면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환영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좀 더 의견을 수렴해서 대안을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정홍준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479페이지에 과장님께서도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요, 작년에도 많은 인원이 왔다고 그런다고 했어요. 지금 현재 수용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객실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객실이 총 43개 성인으로 보면 86명이고요, 일반인들은 학생들은 100명 정도가 수용이 가능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사업내용에 보면 단체 숙박에 식사제공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운영 활성화 방안으로 해서 예산을 3억 5천정도 신설을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식사제공을 무조건 단체객들은 무료로 제공한다 그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경우에는 저녁에 자면 뒷날 아침에 식사를 원하는 경우에 사전에 예약을 할 때 저희들이 받습니다. 그래서 무료로 주는 것은 아니고, 학생들하고 같이 일반에 준해서 요금을 받고 식사비용을 받고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럼 다른 체험프로그램 이런 건을 전부 좋아요. 좋은데 지금 시립합창단 아고라 순천 연계해서 뭔가 볼거리 주말 공연을할 예정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아놓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투숙객들에 한해 단체객들에 한해서만 지금 이렇게 해 준다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면 거기 오신 분들한테 그냥 상설적으로 공연을 한다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것은 명절이나 이렇게 대단위 숙박객이나 그럴 때는 전체적으로 그런 이벤트를 하고 또 단체 수학여행단들이 거의 전체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박을 할 경우에 그렇다면 거기에 협의를 해서 우리 지역에 아고라 있고 좋은 공연이 있으니 활용한다 그러면 저희가 충분하게 공간이 돼 있어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만족도도 높고 다음해에 또 다시 그분들이 오고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그리고 푸드아트페스티벌 안 있습니까? 작년에 비해서 많은 분들이 아주 잘됐다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과장님 보시기에 조금 문제점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뭘로 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세 차례에 걸쳐서 축제를 하면서 저희가 전남 대표축제가 되고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가 된 것은 축제 유례 상 극히 드문 일입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금년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편의시설이나 또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은 대체적으로 만족이 됐고 또 주변의 환경이나 이런 것들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제 파악한 바에 의하면 일부 음식이 다소 비싸다는 그런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할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도 충분하게 고려를 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또 비용이 비싼 부분에 대해서는 그 질을 높이거나 아니면 단가를 낮추거나 여러 가지 만족도를 높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대체적으로 만족을 했지만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들도 1,2차에 비해서 크게 개선이 됐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이나 또 교통시설들은 절대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불편했고 또 거기에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차량이나 주차하는데 인근 주민들에 대한 것들이 좀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도 다음에 축제할 때는 충분히 보완책을 마련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혹시 업체선정하면서 지역인들 여론은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금년도에는 푸드인 경우에는 우리 지역주민들로 했고 또 아트인 경우에는 외부, 전국에서 공모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나면 탈락되신 분들 입장에서는 항상 뭔가 의혹이 있지 않냐 이렇게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좀 더 공정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다만 그런 과정을 면밀히 이제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선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혹이 있는 부분은 다음해 축제 시에는 객관성 있게 또 좀 더 타당한 이런 부분에 보완을 해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이현재 위원님 추가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하고 문규준 위원님께서 관광지역 무료 얘기 하셨는데요, 문규준 위원님이 우려하신 게 저도 좀 궁금해서. 습지센터가 유료화가 언제 됐습니까? 
○위원장 이복남   
ㆍ12~13년 됐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게 무료로 하다가 유로화가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여기에 일부 수익금이 인근 주민에게 이렇게 돌아가는  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인근주민들 생활에 편의시설 사업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만약에 순천시민들이 무료입장을 하게 되면 습지센터하고 여기는 4억 정도 된다면서요. 그만큼의 어떤 혜택이 줄어드나요,  아니면 그거는 별도로 가져갈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순천 인근지역의 부분은 순천만습지로 오는 관광객에 한해서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순천만습지에는 사실은 관광객이 지난 해 3천 8백 만 원 정도, 우리 지역에서 우리 시민들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10%를 순천만습지에서 지역주 지역의 사업으로 환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380만 원내외가 되겠는데 그것은 좀 더 구체적인 수치는 봐야 되겠지만 거기에 대한 보완책은 별도로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거기 혹시 마을주민들하고 이 문제가지고 협의를 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계부서에서는 협의를 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습지는 순천만보전과에서 업무들을 총괄하기 때문에 거기서 충분히 어느 정도 얘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주민들한테 이게 설득력 있게 좀 이야기를 해서 의견이 나와야 무료화가 말이 없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장숙희 의원님과 똑같이 무료화 부분은 반대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사실. 여기에 순천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사업은 또 아닌 것 같아요. 솔직한 얘기로 저도 매년 만 원짜리 1년 권 끊거든요, 저희 가족들. 그런데 그 만 원에 대해서 크게 불편함을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촬영장 1,500원이잖아요, 순천시민은. 아이들은 500원인가 되고. 그런 부분들도 크게 불편하다는 생각을 저도 가져본 적이 없어요. 애들 데리고 많이 가는 데도 불구하고. 여론수렴은 어떻게 하셨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인지 아닌지 이거에 대한 한 번 재고는 필요하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두 번째로 푸드아트페스티벌 거기에 상품권자판기 있지 않습니까. 엄청 줄이 많이 섰어요, 이번에. 그런데 혹시 축제를 전에 상품권을 따로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사전판매를 하기 때문에 전전날까지는 저희가 10%를 더 줘서 판매를 하고 전날부터는 좀 판매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약간은 했는데 저희가 총 안내소 6군데에서 별도로 판매를 하고 11군데에서 판매를 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다소의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내년도에는 조금 더 보안을 해서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상품권을 구입을 못해 가지고, 원래 그 음식을 먹을 때 상품권으로 밖에 못 먹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상인들도, 저도 그렇게 했는데 상인들도 이렇게 그 상품권을 교환을 못했다 해서 그냥 현금을 받고 판매하시는 경우도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전에 상품권 판매가 홍보가 잘돼서 읍면동에서 살 수 있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면 훨씬 더 그런 시간낭비 없지 않겠냐하는 생각이. 줄이 엄청 길었어요, 진짜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충분히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시구요, 박용운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순천관광객 유치하고 생태지역 관광 스토리 계발 이런 것들이 내년에 새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사업들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게 잠깐 내가 보니까 이런 것들이 상품개발이라든지, 무슨 지원이라든지 이런 홍보마케팅 이런 부분에 많이 돼 있어요. 그런데도 이게 왜 예산이 예를 들어서 2억이면 2억 이렇게  떨어지는 게 아니고 2억12백 이렇게 돼있나요? 따로 이유가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어디 부분 말씀하시는지. 
○위원 박용운   
ㆍ453페이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여기는 저희들이 그 종합적으로 쭉 업무들을 분석을 해서 예산파트하고도 협의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광은 어차피 홍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하는데 저희들도 당초에 예산을 좀 더 넓히고 싶으나 우리 탑다운이라고 해서 일정 부분 각 부처로 이렇게 좀 다운되는 부분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위원 박용운   
ㆍ그래서 나는 2억12백 이렇게 잡아놔서 끝부분이 2백 이렇게 붙어있어서 계산이 정확하게 무슨 목록들이 나와 있는 줄 알고 그렇게 물어봤던 거고 관광스토리 개발 있잖아요. 이게 또 마찬가지로 82백만 원 이렇게 잡아놨는데  스토리 자원조사 공모 용역 이러잖아요.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긴 합니다. 이런 용역을 해서 발굴을 하고 또 좋은 사업을 스토리를 계발하고 해야 하는데 이게 딱히 잘못하면 조사만 해 놓고 사장될 위험이 많아요. 책상 속에 들어가버리면 끝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좋은 사업이긴 합니다만 용역해서 용역결과도 좀 저희들한테 주시고 또 사업하는 목적 이런 것들도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우리 전통야생차 체험관 있잖아요. 이거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을 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선암사와 태고종, 선암사와 조계종 두 가지 소송이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하고 지금 조계종 선암사하고 대립된 것은 우리 시가 이제 1, 2심에서 패소해서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고 지금 현재 관련해 가지고 조계종 측과 또 태고종에 소송은 태고종에서 지금 승소를 1심이 해가지고 항소심, 2심에서 계류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 소송이 좀 더 빨리 돼서 우리 시가 유리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대법원도 그렇고 또 광주고등법원에서도 현재 이것이 상당히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뭔가 계속 논의만 하고 있지 아직은 뭔가움직임은 좀 덜 한 것 같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게 종교적인 갈등이긴 합니다만 저희 시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일단 이런 부분은 대응을 잘해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체험관에서 일 년에 수입이 얼마정도 된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사실은 수입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데 관광지나 여기는 숙박시설이 좀 일부 있어서 하는데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평일에는 이용률이 저조하고 주말에는 좀 있긴 합니다마는 주로 '달의 체험'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넉넉한 수입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이 이런 부분은 학생들 체험이나 교육에 대한 효과를 높이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도 초점을 맞춰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운영하는 인원은 우리 직원이 나가있는가요, 아니면 기간제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직원은 지금 청경하고 일반직원 두 명하고 또 나이 좀 드신 기간제 두 분하고 또 무기 한 명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여기에 보니까 청명한 가을아래 가을음악 축제 추진도 하고 그러시는데 우리 지역구에 승주읍에 보면 고산의 가곡 기념관이 있어요. 장은훈 교수님이라고 올해도 지금 많이 그 교수님하고 상의를 하고 있는데  돈을 적게 들이고도 할 수 있는 공연이 있어요. 이분이 세계적인 거장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이런 데에서도 유명한 분들 모셔와가지고 무료로 기념관에서 하는데 제가 선암사가 유네스코로 지정이 돼있어서 올해도 어떤 그런 부분들을 할 수 있느냐 라고 하니까 아주 극히 찬성하고 그렇습니다. 그것이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할 일이에요. 그래서 자주 접해서 아주 좋은 거기 때문에 예산을 좀 투입하더라도 했으면 아마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저희가 이 사업은 당초 읍면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승주읍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협의를 해서 장은훈 교수 고산마을에 상당히 저도 가봤는데 굉장히 운치도 있고 수준 있게 잘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협의를 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ㆍ박계수 위원입니다.
ㆍ어게인순천 관광객 적극 유치 올해 지금 외국 관광객이 몇 명이나 지금까지 오셨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외국 관광객들이 사실은 2014년에 10만을 돌파한 이후에 계속해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는 중국 관광객들이 대폭 줄어서 사실은 4만 명까지 줄어들었고 올해도 상당히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 저희들이 나름대로 대응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드 이후에 중국에서 나름대로 관광을 좀 많이 오는 이런 추세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저희가 업무들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추진은 단체 관광을 목적으로 합니까, 아니면 주로. 개별도 있겠지마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단체가 우선적이고 왜냐면 해외 관광객들은 대부분이 크루즈랄지 여러 가지 단체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오기 때문에 단체관광객 우선적으로 하되, 개별 관광객들도 저희가 유치를 해서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단체관광객일 경우에 말입니다. 우리 시에서 정말 준비가 되어있는가 싶어요. 숙박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음식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이. 우리 시에서 단체 관광객이 오면 주로 어디서 숙박을 합니까? 숙박 인구가 그렇게 많은 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많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오면 주로 트윈베드를 원합니다. 트윈베드 갖춰있는 데가 지금 부영 컨트롤클럽 거기에 백 여 군데가 돼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지금은 혹시 단체 여행객이 온다면 그리 넣을 수 밖에 없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거기를 많이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지 않으면 여수나 뭐 다른 데로 가야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러나 단체관광객 트윈베드가 있는 곳이 집단으로 되어있는 곳은 좀 부족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부영CC 같은 데가 갖춰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실질적으로 어게인순천 해 가지고 관광객 적극 유치하는데 경제 효과도 그러면 사실은 별로 그렇게 없어요. 예를 들어서 숙박도 안하고 먹지도 않고 주로 이렇게 스쳐만 지나간다 그러면 뭐 큰 효과가 있겠나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드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대부분 이분들이 오는 것을 저희가 인센티브나 이런 것을 제공하는 이유는 여기서 하루 자고 그다음에 이 두 군데 이상의 관광지를 돌고. 
○위원 박계수   
ㆍ부영CC도 최근에 숙박업소 생겼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그런 부분이 부영CC를 비롯해서 일부 저희가 숙박시설 개보수할 때 이런 부분을 약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거기서 먹고 자고 하면 예를 들어서 식사를 한다 그러면 우리 순천의 고유음식라든가 이런 것은 못 먹고 가는 것 아닙니까, 관광객들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분들이 원하는 음식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분들은 이렇게.   
○위원 박계수   
ㆍ주로 어떤 음식들 좋아합니까? 중국인은 예를 들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중국인들 온다 그래서 중국 음식은 안하고요, 우리 지역에 보면일번가 이런 데에 그런 데에 대부분이 단체손님 수용이 가능한 이런 음식들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와온에 지금 참조은시골집 그런 데를 선호를 합니다. 저희가 그런 데를 저희가 안내를 해 주면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만 테이블 문화를 하기 때문에 이런 갖춰진 음식식당들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걱정이 되는데 점차 지금 그런 분위기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보면 그 다음 관광스토리 계발하고 홍보하고 그러는데 이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어디 가서 음식을 먹고 설명 듣고 먹는 것하고 그냥 먹는 것 하고는 차이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런 것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남도음식 본고장 순천음식 브랜드화 이게 지금 우리 대표음식이 없잖아요, 순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올해 미식대첩을 두 차례 걸쳐서. 
○위원 박계수   
ㆍ미식대첩이라는 것은 경연대회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대표로 우리 한정식 10군데를 선정을 했고 또 지난 번에는 닭구이 10군데를 선정을 해서 나름대로 브랜드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의 전체적인 음식점들이 5천개가 넘기 때문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도 참여하거나 또 의욕이 있는, 의지가 있는 이런 업체들이 같이 참여를 해야지 브랜드화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위원 박계수   
ㆍ저는 개인적으로 최근에 어느 음식점을 한 군데 소개를 시켰는데 그분이 서울 살아요. 진짜 맛있다고 한번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먹어야 되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 사람이 여기 관광 온 것은 아닌데 와 가지고 먹어보더니 굉장히 좋다 그래요. 그래서 진짜 음식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더 느꼈거든요, 새삼스럽게? 그래서 이런 것들이 굉장히, 사실 예를 들어서 닭구이도 똑같은 닭구이도 다 있지 않습니까? 순천에서 나오는 어떤 특산물이 가미돼가지고 특별한 맛을 낸다거나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한 한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잘 아시겠지마는 그래도 우리 순천시의 특산물이 포함되고 이렇게 해서 그런 음식들이 만들어져서 이렇게 상품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앞으로 그런 것들은 저희가 더 계발 하고 또 보완을 해서 상품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순천 관광기념품 개발에 있어서도 실질적으로 지금 어떻게 보면 낙안읍성도 관광기념품 계발을 많이 했고 헌다고 했어요. 예산은 투입은 됐고 한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눈에 보이는 상품은 개발되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저희들도 외국 같은데 나가보면 다 보고 오지 않습니까? 또 사가지고 오기도 하고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것, 예를 들어서 간단한 컵이라도 예를 들어서 낙안읍성 같으면 초가집 그림이라도 넣어서 거기 갔다 온 느낌. 예를 들어서 국가정원 같으면 국가정원 두 봉우리. 뭐 이런 거라도 넣어서 우리가 딱 보면 ‘아, 순천이구나.’ ‘낙안읍성이구나.’ 하는 것도. 기본적인 것부터 했으면 특별한 어떤 관광상품 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 우리가 사용할 수 있고 진열해 놓기 좋고. 우리가 가면 모자도 사고 타올도 사고 그러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잘 해서 우리 순천시의 소득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그것은 준비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낙안읍성 같은데도 보면 메이드인 차이나 상당히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맞습니다. 사진 찍어 놓은 것도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도 늘 고민스러운 것이 단가 부분이 좀 있어 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단가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것은 이상한 것들 이런 것들인데 우리가 좀 고급스럽게 상품을 하나를 갖다가, 사가지고 가더라도 고급스러운 걸로 해서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마음에 들면 비싸더라도 사가지 않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기념이니까, 우리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그런 부분도 내년도에는 좀 더 보완해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 것들을 기본으로 해서 경연대회나 이런 것을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방금 박계수 의원님께서 순천 관광기념품 계발 말씀 하셨는데요, 내년이 ‘순천 방문의 해’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은 사실은 올해 준비가 좀 돼야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사업계획을 내년 1년으로 잡아놓으셨어요. 지금 상반기내에 선정해서 9월부터 이렇게 생산장려금 지원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는데 이게 시기적으로 저는, 이미 그전부터 사실은 생태수도 얘기하고 순천얘기 하면서 지금 백만 관광객 계속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얘기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관광기념품 아닙니까? 그런데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는 별도 T/F팀을 구성해야 된다 라고 보거든요? 우리시에 지금 이 기념품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수공예품이라든지 뭐라든지 얼마나 많습니까. 물론 본인들 나름대로도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중에서도 훌륭한 작품들이나 또 한 작품이 선정이 되면 또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바뀔 필요도 있고 해서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해야 되거든요? 그래야 지역에 있는 여러 가지 관광기념품 관련해서 계발도 되고 이와 관련해서 지역 업체도 연계가 되고 또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기념품을 좀 가져갈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에는 이걸 좀 특화해서 T/F팀을 좀 만드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하여튼 저희가 검토를 해서 현재 있는 것도 지금 다수가 있습니다마는 이것도 홍보가 덜 된 부분도 있고.   
○위원장 이복남   
ㆍ이게 좀 특화해서 이렇게 직접화되던지 이렇게 해야 하는데 어디가 어떻게 있는지 저희 자체도 사실은 잘 몰라요. 이 부분은 좀 특별하게 저희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어요. 순천시민 관광지 무료입장 말씀하셨는데 무료입장을 하려고 하는 주요목적이 과장님 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앞서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지역의 우리 시민들이 자주 갈 수 있는 곳이 우선적이다, 지금 현재 다섯 군데를 0.7회 간다 그러면 어느 지역 주민들도 너무나 적다고 판단이 될 겁니다. 그래서 우선 다섯 군데를 계절별로 한 번 정도씩은 방문해야 하지 않냐. 그러려면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되고 뭔가 동기가 부여돼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금액이 적다고 가거나 안 가거나 이런 개념이 없이 돼있고 우리 시민들이 뭔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많이 올 것이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방금 과장님께서 무료입장을 하는 주요이유 중의 하나가  순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여주고 싶어서 무료입장을 계획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런데 무료입장만 해준다고 해서 자긍심이 고취가 될까요. 저는 여러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잘 정리를 좀 하셔서 더 이렇게 의견수렴을 해야 되고 예를 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해요. 표면적으로는 유료이지만 내용적으로 무료로 할 수 있는 이러한 방법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방문을 할 때 지금 우리 경제진흥과에서 우리 시에서 순천사랑 상품권을 발행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입장료 내는 정도만큼 순천사랑상품권을 지급을 한다든지 혹은 순천시민이 왔을 때 가는 여러 가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저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무료입장을 한다고 해서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물론 가진다하면 좋겠지만, 여러 방법이 다양한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특히 우리 또 관광지 입장료 관련 조례에 보면 통합이용료도 있어요. 다섯 군데인가 여섯 군데를 전부 할 수 있도록 통합입장료도 이렇게 발행을 해주는 이런 조항도 있고 합니다. 다섯 군데를 통합입장료를 가지고 방문한다 라고 했을 때 사실은 그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내용적으로 보면 무료에 해당하는 이러한 것일 수도 있단 말입니까? 표면적으로는 입장료를 납부를 하기는 하지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 통합입장권은 1만2천 원으로 1박2일 동안 이렇게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다섯 군데를 다 다니면 1만7천 원인데.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니까 제가 예를 든 겁니다. 이렇게 해서 통합해서 어떤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방법을 한 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다 라는 뜻에서 한 가지 예를 든 것이고요. 그리고 일반 관광지하고 우리 이현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또 순천만이라고 하는 습지는 약간 다른 개념으로 봐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낙안읍성과 순천만 습지 같은 경우는 입장료의 일부를 다시 주민들에게 환원해서 거기를 보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정책이 같이 좀 묻어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통합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더 의견수렴을 더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장시간 보고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13분 정회)

(16시 26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경제관광국 시민소통과 소관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시민소통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내년도 신규사업을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시민소통과장 임영모입니다. 
ㆍ먼저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이선화 시민소통팀장. 
ㆍ김미자 마을공동체팀장. 
ㆍ김준화 사회적경제팀장. 
ㆍ박숙희 청년정책팀장. 
ㆍ채숙희 스마트소통팀장. 
시민소통과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뭐 하나 여쭤보려고요. 488쪽 이불세탁봉사 특화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올해 처음 생겨난 사업입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하던 것이 아니고요. 지금까지 세탁소에다 맡겨가지고 위탁운영해 왔는데 세탁소에서 사실상 수익도 잘 안되고 돈도 얼마 되지도 않고 그래가지고 일감이 많다 해서 금년부터 못하겠다고 그런 연락을 받아서 저희들이 그렇다면 이것을 직영으로 하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 그런 체계를 바꿔가려고 내년도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전남도에서 세탁물차량 운행하는 거 혹시 아니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전남도에서는. 
○위원 이현재   
ㆍ도에 출연기간으로 해 가지고 빨래차가 다닙니다. 해당 읍면동이나 이런 데에서 요청을 하면 와가지고 빨래차가 와서 빨래를 해주고 거기서 건조까지 같이해줘요. 그런 차가 있습니다. 이런 것도 좀 활용하시면.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제가 확인해서. 
○위원 이현재   
ㆍ제가 예전에 한번 다른 데에 한 번 신청해준 적이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좋은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확인 해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또 보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나는 지역의 세탁업이 상당히 좀 열악해요. 그래서 그게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이게 도움이 안 되나 보네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워낙 양은 많고 가격은 싸게 하다보니까 기존에 받는 세탁업을 다 처리를 못한다고 그렇게 지금 여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그 다음에요, 철도관사마을 관광화 자원사업 물론 저기 철도관사 1호를 리모델링해서 게스트하우스로 활용을 하신다 이게 사업이 완료 된 것 같긴 한데 사실상 지금 순천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들이 다 장사가 안돼요. 그리고 이 인근에 철도문화관이 하나 있는데 거기 2층에도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너무 장사가 안돼서 폐업전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운영하시는 분이. 그래서 이런 게스트하우스들이 수요에 맞게 좀 늘어나야 하지 않나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보시면 게스트하우스가 단체로 해 가지고 막 사람만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놓은 데가 있고 저희들 게스트하우스는 단체로 들어갈 수 있는 데가 있고 관사 1호 같은 경우는 독채를 하나 빌려주는 그런 형태거든요. 지금까지 6월부터 운영했는데 단체로 온 것보다 훨씬 실적이 좋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많이 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가족단위로 온다거나 이럴 때에는 많이 활용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한 두 팀 같이 와가지고 잘 경우에는 두 팀 온다 하면 훨씬 싸게 먹히고 그래서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단체로 그냥 있는 곳은 좀 실적이 안 좋은 것 같고요. 
○위원 이현재   
ㆍ요금은 어떻습니까? 시중에 있는 게스트하우스하고 비교해봤을 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이거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약20만 원 정도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식으로 그대로 돼있기 때문에 일본식 다다미방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끝으로 청년들 결혼경비 지원 사업이 있더라고요. 결혼을 하면 세대별로 이렇게 4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3%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해준다라는 게 있는데 소상인들 상대로도 이런 것을 해요. 3천만 원 이내에 연3% 2년간 지원해주는 거. 그런데 이 사업의 단점이 하나 있어요. 2년이 이렇게 지나면 대출금을  일시 상환해야 돼요. 예를 들면 제가 결혼을 해 가지고 4천만 원을 받았어요. 그럼 2년간 이 3%에 대한 이자를 지원받아서 계속 이렇게 사용을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2년이 도래하면 요걸 일시에 상환을 해야 되더라고, 제가 예전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서 3천만 원을 받은 적이 있는데 2년이 지나니까 이것을 일시에 상환해야 한다 하더라고요. 한순간 갑자기 그렇게 목돈을 마련한다는 게 사실상 쉽진 않더라고요. 그럼 청년들은 훨씬 더 어렵지 않겠냐. 그래서 이게 2년 동안 계속 지원 해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2년 동안 지원해주고 2년이 끝나는 시점 이후부터는 분할로 이렇게 갚아나갈 수 있거나 아니면 이자를 또 지급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좀 돼야 이게 실질적으로 청년들이라든지 소상인들한테 좀 도움이 되지 않겠냐하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이 부분은 저희들이 4천만 원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는 부분인데 2년까지 밖에 안 돼 있거든요. 그런데 혹시 필요하다면 한 번 좀 운영을 해보고 이자지원 부분을 연장한다든지 그때 가서 1~2년 운영한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제 말씀은 2년 이후도 계속 해주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2년 이후에도 대출금은 그대로 놔두고 이 사람들이 이자를 원금하고 좀 갚아나갈 수 있는 이런 제도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별도로 이 항목을 좀 설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어차피 이제 관내에 있는 금융하고 같이 할 거 아니에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럼 그런 금융사들한테 2년이 도래하면 일시에 상환하기가 너무 힘드니 그때부터는 이자를 내면서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전환을 좀 시켜주라.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한번 경제진흥과도 이런 것이 있다니까 협의를 해 가지고.  
○위원 이현재   
ㆍ경제진흥과도 지금 똑같아요. 2년이 지나면 3천만 원을 그대로 내줘야 돼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그거는 원금이 얘기하신 것 같고 우리는 이자부분인데요.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아마 이것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 이자 내야 될 거예요. 이것도 좀 같이 홍보하면서 아에 무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챙겨서 홍보를 하면 좀 더 낫지 않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박용운   
ㆍ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486페이지 보니까 존경하는 이현재 위원도 질문을 잠깐 했습니다마는 세탁봉사 활동 부분이 행복돌봄과에서 이동빨래방차가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지역사랑 복지학교라고 거기에서도 이불빨래를 할 수 있는 차들이 있고 그러긴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 깜짝 놀란 게 뭐냐면 자원봉사 활성화인데 3년 동안에  13억이 넘는 돈을 이렇게 쓴 게 자원봉사인가 라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1년에 한 5억 정도 예산을 들여가지고 무엇을 하는데 자원봉사를 활성화를 시키는 것인지 조금 의구심이 가서 제가 좀 책을 찾아보니까 스스로 이 우러나서 할 수 있는, 진정한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 자원봉사인데 그거 활성화하는데 한 5억 정도 들어가는 이유가 뭔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들어가는 경비가 기본적으로 사무실 운영하는 경비가 있고요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인건비나 이 부분이 또 있고 그다음에 자원봉사자들을 매년 찾아가는 교육하는데 저희들이 또 학교 같은 데라든지 마을별로 찾아다니면서 교육을 하는데 그런 데에 들어가는 경비 그리고 일부는 재능기부 봉사해 가지고 읍면동으로 돌아다니면서 봉사를 해 주다보면 예를 들어 집수리도 해주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데에 들어가는 경비 이런 것을 모두 합치다보니까 그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기에 들어가는 인건비라든가 이런 건 없거든요. 전부 재료비라든지 그런 운영경비지.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자원봉사 활성화 이렇게 하지 말고 분할이 돼야 되겠구만 센터운영비 이런 것들하고 실제로 자원봉사활성화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이것을 분할을 좀 시켜줘야지 이걸 한 번에 묶어놓으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같이 지금 포함되다 보니까. 
○위원 박용운   
ㆍ이게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도 이게 뭔가. 이거는 비합리적이다 이렇게 예산편성이 잘못됐다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같아요. 하여간 이런 부분들이 좋게 볼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ㆍ한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렵니다. 
ㆍ우리 시민소통과에서 기본적으로 얘기해서 청년 정책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요. 이 부분들이 우리 경제진흥과에도 청년 관련 여러 가지 일자리들이 있어요. 이게 중복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이렇게 중복돼도 상관없는 건지 협의를 어느 정도 하고 계신지.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은 전체 총괄해서 청년 기획을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부서별로는 각 사업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현재 중복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내년 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들이 아마 청년 부분이 합해질 걸로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 중복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계획적으로 잘 추진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청년단체 3인 이상에 대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런데 청년들 하면 상당히 개인주의가 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를 좀 구성해가지고 지원하는 것은 서로 간에 공동체 형성도 있고 소통도 있고, 이 단체가 모여서 큰 단체를 이루기 때문에 작은 단체부터 저희들이 지원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면 이 부분들이 우리 청년정책협의회라든지 실제 논의가 돼 가지고 정책들을 좀 같이 이렇게 뽑아서 지금 하시는 건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보통 연말이나 연초에 청년들하고 모여가지고 내년도 계획을 수립을 하고 안건도 발굴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의원입니다. 자치분권 주민자치 강화 이거는 지금 어떻게 운영한다는 말입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내용은 전반적으로 읍면동에 사업이 있을 경우에는 사전에 교육을 시켜서.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어서 주민자치 쓰레기 수거 및 처리 관련 사업 이것을 어떻게 한다 그 말이에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런 부분은 풀뿌리사업 추진하면서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주라 이런 차원으로 내년도 정책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 박계수   
ㆍ아니, 중점사업인데 이것을 어떻게 수거를 해서 어떻게 처리를 하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거기까지는 아니고 시민들이 할 수 있는 내용이 수거하고 분리수거하고 내놓는 거 이런 거거든요, 그리고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두 가지로 크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운동을 주민자치 단체 주관으로 해서 솔선ㆍ실천할 수 있다고 하자는 내용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거 하는데 이렇게 천만 원이라는 예산을 지원해서 그렇게 한다  그 말 입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아니, 꼭 이것만 할 것이 아니고,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다른 사업도 같이 병행해서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전체적으로 조금 이해가 안돼서. 쓰레기만 가지고 질문을 했는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여기에 보시면은 쓰레기처리 수거 관련 사업, 마을경관 개선 사업,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쓸 수 있는 건데 여기다가 쓰레기 부분을 강조해 놓은 것은 저희들이 금년에 쓰레기 대란이 나서 밑에서부터 한번 해 보자  그런 차원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전체적으로 이해는 할 수가 있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는데 이렇게 되는가 싶어가지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은 저희들이 교육을 해 가지고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는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분리수거는 어떻게 할 건지 이런 부분들을 자원순환과 협의를 해 가지고 교육도 하고 분리방법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이렇게 진행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 쓰레기 수거처리 관련 그런 예산이 들어간다 그러면 이거 하나 안 하나 예산 들어가는 건 똑같지 않냐 그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청소차가 수거하고 하는데 이거 하는데 예산을 들여서 꼭 해야 되냐. 예를들면. 전체적으로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순천 혁신읍면동 시범사업 추진 이거 한번 설명을 다시 한 번 해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덕연동에 행정복지센터를 설치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덕연동을 선정했던 것은 덕연동이 가장 우리 시에서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했고 여러 활동을 봤을 때 공동체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해서 덕연동을 선정을 했고요, 여기에서 덕연 온정활력소를 조성하는 것은 여기에서 적정부지 매입 건축이라고 돼있는데요. 이 부분은 당초에 저희들이 건축을 해가지고 활력소를 조성하려 했는데 사실상 건축비도 6억 원이 소요가 돼서 저희들이 이거 작성한 후에 재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건물을 임차해서 쓰는 것이 낫겠다 해서 저희들이 임차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가 되면 현재 활력소를 조성한 후에 수익창출을 위한 점방 운영했는데 자전거 수리사업이라든가 기타 이런 사업들을 하고요. 또 현재 커뮤니티공간이 덕연동이 전체적으로 가장 큰 동인데 굉장히 협소해가지고 대화 나눌 공간 정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05페이지 사회적 기업 육성, 마을 기업 육성, 협동조합 설립 목표치가 나와 있어요. 그동안 지금 사회적 기업 육성에서 18년도에는 누계가 여기 전년도 것이 안 나와서 지금 모르겠는데요.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사회적 기업은 지금 현재 177개인데요, 전라남도에서 3분의 1정도가 저희 순천시에 돼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도에서 지금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까, 이거 도 사업이잖아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마을기업은 어떻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마을기업 같은 경우는 저희 시에서 육성하는 것이 있고 도에서 육성하는 것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행자부에서 하는 것이 있는데 저희시에는 지원이 없고 도하고 행안부에서 약간의 지원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기존에 보면 마을기업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가려고 하면 그 규정이 좀 있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정홍준   
ㆍ한 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세부적인 내용은 여기에서 얘기가 너무 복잡하니까 별도 자료로 제출하면서 설명을 한 번 해드리면 어떨까요.
○위원 정홍준   
ㆍ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회적 기업이 예년에 비해서 그렇게 좀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지금 그렇죠, 사실은.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런데 저희들 보면 상당히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데요.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다행인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세부적으로 기업별로는 제가 다 분석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봤을 때는 상당히 활동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잘되면 좋은데 실제 운영자료를 보면 그렇게 썩 좋지는 못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좀 도에서 물론 관할을 많이 한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 시보다는. 지금 담당 부서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습니다. 
ㆍ이상으로 시민소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과 관계 팀장은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농업정책과장께서는 팀장을 소개하여주시고 업무보고 중에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정책과장 박승조입니다. 
ㆍ함께 근무하고 있는 농업정책과 팀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방수진 농정기획팀장입니다. 
ㆍ황성연 유통팀장입니다. 
ㆍ이진숙 로컬푸드담당팀장입니다. 
ㆍ문정기 가공수출팀장입니다. 
ㆍ김동순 도시농업팀장님이십니다. 
ㆍ김종화 학교급식담당 팀장입니다. 
ㆍ마지막으로 우리 장성주 도매시장팀장입니다. 
ㆍ2019년도 농업정책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내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할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제가 한 가지만, 죄송합니다. 농업정책과에서 전체적으로 기획도 이렇게 하는 과여서 이렇게 잘하신 것 같습니다. 528페이지에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도농 품앗이센터 설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아마 이게 가능하면 도심에 있는 인력도 제공하고 여러 가지 해 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가능하면 용어를 좀 이렇게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다른 생각이 있어서 품앗이센터라고 쓰신 겁니까, 혹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가 무엇인가 . 
○위원장 이복남   
ㆍ있어보이게 하려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개념상의 우리 맞춤법에는 좀 거부하는 의미가 있습니다마는 좀 저희들이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는 새로운 용어를 한번 저희들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품앗이로 자연스럽게 했는데 그것이 좀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저희들이 다른 표기법을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일단 실무적으로 협의 한 번 해보세요. 제가 이렇게 잠깐 찾아보니까 품앗이라고 하는 게 제주도 방언으로 뭐 앙갚음을 한다 그런 의미가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한 번 실무적으로 협의 한 번 해보시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장시간 보고해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친환경농축산과 소관 보고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ㆍ친환경농축산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고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입니다. 
ㆍ친환경농축산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친환경농업팀장 정흥찬.
ㆍ채소원예팀장 김찬구.
ㆍ과수특작팀장 정성선.
ㆍ축산팀장 김찬호.
ㆍ가축방역팀장 김일곤.
ㆍ친환경농축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늦은 시간이라 질문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하고 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반려동물 체계적 보호관리 있잖아요. 우리 과장님이랑 소장님이랑 담당 팀장님이랑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저도 상당히 머리가 아프긴 합니다마는 오늘 경제진흥과 반려산업팀에서 내년도 사업을 올려놓은 걸보니까 지금 반려산업문화센터를 짓겠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대상지 선정도 하고 또 대상지 선정이 되면 공유재산취득을 해서 전체적인 센터 운영을 2021년부터는 하겠다 라는 이런 계획을 올려놨어요. 그래서 내가 경제진흥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동물보호센터만  그리 보낼 게 아니고 그런 것도 같이 협업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라 그러니까 충분히 검토를 해서 협업을 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도 그런 부분까지도 같은 맥락에서 서로 협업해서 좀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어떻겠는 가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도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사업이 명시월사업입니다. 우리 행자위 공유재산 변경 승인안까지 마친 상태고 장소 선정한다는 게 여러 가지로 조금.  
○위원 박용운   
ㆍ아니, 다른 장소가 아니고 반려산업 육성 경제진흥과에서 하는 것을 같은 지역에다가 거기에다 유치할 수 있도록 같이 협업을 좀 해라 이 소리에요. 다시 지금 동물보호센터를 다른 데로 또 옮겨라 이런 소리가 아니고 경제진흥과에서 기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반려동물센터를 문화센터를 거기에다 같이 연계해서 해라 이 소리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축제, 축제공연을.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것은 검토할 필요가 있겠고요. 주민들이 반대만 안 한다면 그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협업을 해줘야 됩니다, 과장님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용운   
ㆍ의지를 갖고 해야 돼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것은 제가 잘 알았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우리 박용운 위원님께서 굉장히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아지고 이제 점점 전문가가 지금 돼 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의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관련해서 해당 주무부서끼리 지금 협의가 이뤄져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이게 좀 정리가 되겠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조직개편이 지금 안대로 된다면 같은 축산과 내이기 때문에 그것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래서 협의가 좀 이뤄져야 된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하신 것 같고요. 용계산 공공승마장 건립 이게 지금 신청을 하신 겁니까,  아니면 확정이 된 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조사는 그때 했고요. 제가 직접 우리 팀장님하고 중앙부처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11월 중에는 공모사업을 할 예정인데 어느 정도는 우리 시에 가능한 할 걸로 그렇게 중앙부처에서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계획 중인 사업이네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공모계획.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용계산 관련 상황을 설명 드렸더니 이렇게 맞겠다 그래서 상당히 지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알겠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위원장 이복남   
ㆍ예,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친환경농축산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제 227회 순천시의회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업기술센터 나머지 부서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40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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