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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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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 년 10월 16일 (화)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0시01분 개회)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의장님이 오전에 매곡동 노인의 날 행사가 있어가지고 부족한 저한테 이것을 맡아라고 그럽니다. 하여간 떨리는 마음으로 위원장 석에 앉겠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양해해주길 바랍니다.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순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를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기술센터나머지 3개 부서와 평생학습문화센터 4개부서 소관 제 2019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0시02분)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에 대하여 문화경제위원회 소관 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ㆍ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ㆍ질의ㆍ답변시 위원님께서는 간략하게 질문하여주시고 답변 공무원은 핵심사항만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부터 보고받겠습니다. 
ㆍ산림소득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산림소득과장 이강진입니다. 
ㆍ2019년 산림소득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ㆍ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산림조성팀장 김회만입니다. 
ㆍ산림보호팀장 윤덕준입니다. 
ㆍ산림소득팀장 김효준입니다. 
ㆍ도립공원팀장 신윤호입니다. 
ㆍ휴양림팀장 최선희입니다. 
산림소득과 보고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예산은 확보됐나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무슨 예산. 
○위원 장숙희   
ㆍ여기 우리 용계산 레포츠단지랑 지금 보면 우리 하고자 하는 것들 어떻게 국비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산림레포츠단지 60억은 확보가 됐습니다. 앞에 주차장 15억 그것도 확보가 됐습니다. 그런데 기적의 숲 480은 제일 마지막에 얘기했다시피 여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금까지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직은 못 받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최대한 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내년에 또 건의할 생각인데 최대한 올해 힘을 한 번 써보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적은 돈이 아닌데, 적은 예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굉장히 고민들을 하고 있거든요. 염려하고 우려하고 있는데 할 수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우리 문경위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또 이모 위원님께서 국회에 직접 가셔가지고 여러모로 지금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집행부와 의회하고 합동해서 최대한 노력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하여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계획대로.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고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잘 이루어지기를.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원입니다.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고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칡능골 사업이 그전부터 아주 방대해 가지고 산림을 해치고 또 농작물을 이렇게 뜯어와 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그래서 없애는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시고 개발된 약이 있다 그러는데 어떻게 시행을 하게 되겠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지금 칡넝쿨 제거 사업은 우리 순천시 문제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에서 칡넝쿨 전쟁 선포회를 해가지고 그렇게 지금 강하게 산림 시책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순천시는 지금 타 시군에서는 보통 1년에 200헥타~250헥타 그 정도인데 순천시는 최대한 물량을 많이 끌어와서 2018년 때 1,100헥타 내년에는 1,500헥타를 신청중 입니다. 지방 타시군보다 5배에서 6배정도 사업물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읍면동의 의용소방대를 활용해서 제거하는 방법, 저희들이 직영으로 설치하는 방법 또 산림조합이나 산림법인을 통해서 제거하는 방법 세 가지 사업을 지금 병행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산림청에서 개발한 기존 약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칡넝쿨 예를 들어서 윗부분을 잘라서 바르는 방법 그리고 밀폐하는 방법 또 씌우는 방법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지금까지는 최신의 제품은 드릴로 뚫어서 약재를 투입하는 친환경 약재가 지금 나와 가지고 전 시군에 지금 보급단계에 있습니다. 저희들도 작년부터 쓰고 있는데요. 인력방재와 약재방재의 차이점은 다소 보는 각도에 틀리지마는 한 장소에 칡넝쿨사업은 3~4회 이상을 반복 투입돼야지만 칡넝쿨은 죽습니다. 이게 좋다 나쁘다 그러기보다도 하여튼 최대한 지속적으로 한 장소에 대해서 연속적으로 투입해 가지고 칡넝쿨제거 방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열심히 연구를 하고 그래가지고 농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다음 한 가지는 우리 별량면에 첨산 있죠? 첨산 둘레길이 지금 아주 좋다고는 합니다만 그게 등산로가 개설이 안 돼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우리 순천시민 뿐만 아니고 저기 멀리에서 등산객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동쪽에는 현재 조금 이렇게 넓게 좋게 됐어요. 그런데 그 반대쪽으로 서쪽으로, 서남쪽에는 길이 좁고 험해가지고 사람이 다니는데 등산을 하는데 애로점이 있다고 늘 말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장비라든가 좀 경비를 지원해가지고 둘레길을 조성해가지고 시민들이 좀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지금 첨산뿐만 아니라 계족산 해룡면에 옥녀봉, 장군봉,  조계산 등 저희들이 연년으로 시급한 것을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첨산도 지금 1, 2회 이상 투입했다는 또 부족한 것은 그 현장 점검해서 지역 위원님과 협의해서 잘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예, 또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박용운 위원입니다. 587쪽에 보면 선도산림 경영단지 조성사업 있잖아요, 이게 10년간 계속 사업이기는 합니다마는 왜 올해 예산이 이렇레 4분의 1로 줄었나요? 올해 대비 내년 사업비가.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매년 15억씩 정도 투입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올해는 60억 투입이 된 걸로 돼있는데.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2018년까지 그렇게. 
○위원 박용운   
ㆍ아니, 연차별 계획이 올해는 60억인데 내년에는 15억으로 대폭 삭감이 된 거잖아요, 이게 지금.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2015년부터 2018년까지 15억해가지고 4를 하면 60억 그 수치로 저희들이 계산을 했습니다. 2018년 60억이 아니고요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이렇게 해서. 
○위원 박용운   
ㆍ예?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연차별 투자계획 2018년까지이지 않습니까?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러니까 연차별 투자계획에 보면 우리가 올해 60억을 투자를 했어요. 아닌가요? 지금 이거 뭐에요, 연차별 투자계획은?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2015년부터 2018년까지 60억을 투자한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가요? 18년까지. 그러면 2020년 이후에는 대폭 상향조정이 된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10년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후로 이렇게 한 거다 이 말이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10년까지 그 사업을 완료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언제부터 했는가요, 이것을.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2014년도에 산림청에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2015년도부터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인근 보성에서 먼저 실시했고 그다음에 순천시가. 
○위원 박용운   
ㆍ지금 얼마나 돼 있어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지금 2019년이니까 50%정도. 
○위원 박용운   
ㆍ이게 산림 경영하는 데는 이거 조성을 꼭 해 줘야될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서 좀 시급성이 요구되고 10년간이라고 합니다마는 이게 좀 빨리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 우리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임산물 생산단지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2억을 책정을 했잖아요. 너무 적은 금액 아닌가요? 이것 갖고 가능한가요? 1헥타르를?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지금 저희들이 땅은 공유지에다가 지금하고 기반조성만 해주고 지금 우리가 미래농업과에서 하는 덕월동 앞에 꽃 양류장 있지 않습니까? 그런 타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유지에 기반시설을 다 해놓고 그다음에 일정부분 와서 구간별 예를 들어 전문 임업인들한테 그 할당을 줄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 구간별로해서?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래서 기술 이런 것을 지원을 해준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 터전하고 기반시설만 마련해주면 자금이나 기자재 같은 건 저희들이 대주지만 자기노력이나 인건비나 그런 것은 자기 본인부담으로 실시하는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내가 봐서는 2억이 좀 적은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왜냐면 이게 어차피 그런 단지 조성을 해서 임업인들한테 이런 좋은 기술들을, 전문기술들을 접목을 시켜줘야지만 그분들이 고소득 작물을 창출할 수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 1차로 저희들이 한 번 해보고 효과가 좋을 시에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해 보고 나서 대폭 좀 확대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또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농촌지원과 소관 보고 받겠습니다. 
ㆍ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촌지원과장 오종숙입니다. 
ㆍ먼저 함께 일하는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ㆍ인력육성팀장 최영선.
ㆍ농촌자원팀장 박근숙.
ㆍ농촌관광팀장 이혜정.
ㆍ농업기계팀장 김용무입니다. 
농촌지원과 보고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여기에는 없는 건데 요즘 농약이나 이런 것들 살포할 때 드론을 많이 활용을 하더라고요. 다른 지자체에나 이렇게 보면. 저희 순천지역은 현황이 어떤지 좀 알고 싶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 순천 지역은 아직은 드론을 이용해서 방재하는 데는 없고요, 올해 처음으로 청년 농업인 사업으로 해 가지고 드론 구입을 허락을 해가지고 도비 보조사업으로 한 군데 이제 배정을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드론을 지금 구입을 해서 그거를 운영을 하고 있으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하려고 올해 구입을 해서 내년부터 활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갈수록 농촌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사실상 인력 때문에 농사를 못 짓는 이런 땅들이 좀 많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계나 이런 것들, 첨단장비를 통해서 조금 더 농업이 효율적으로 된다면 젊은 사람들도 우리가 그러잖아요. 농촌 가서 이렇게 있으면 교육도 안 돼, 힘들기만 해 그다음 돈도 안 돼 뭐 이런 게 우리가 딱 드는 생각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이 그런 어떤 첨단장비라든지 이런 기계들을 통해서 훨씬 더 수익도 많이 창출되고 그로 인해서 좀 삶이 좀 풍요로워진다면 농촌도 좋아지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요. 순천시가 다른 건 다 잘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 그런 유행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더딘 것 같아요. 다른 지역은 드론가지고 하는 것들 엄청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순천은 드론에 대한 관심도 그렇게 많지가 않은 것 같고 이것을  또 접목하는 농업이라든지 그 외에 여러 가지 분야들도 없는 것 같아서 우리 농촌지원과에서는 이런 부분들 조금 더 생각을 해 가지고 농업인들에게 뭐랄까 조금 더 편리하게 여기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들을 아마 젊은 이게 귀농인들은 상당히 좀 반길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한 번 하셔가지고 농업도 첨단화 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좀 탈바꿈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드론 운영하려면 교육받아서 자격증이 있어야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예,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귀농귀촌 보면 은퇴자하고 청년들하고 중에서 어느 부류가 더 많이 들어오시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현재는 저희가 20~30대가 가장 많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청년 쪽이 더 많이 들어오신다고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장숙희   
ㆍ은퇴자보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어디 다른 시군보다 인근 시군보다 우리 순천이 많이 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순천이 좀 많은 편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왜 그런 것 같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살기가 좋으니까, 정주여건이 좋으니까 그렇습니다. 귀농도 있지만 귀촌자들이 상당히 많고요.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우리 귀촌할 때 주택 같은 거는 빈집을 이용을 좀 안 합니까? 혹시 시골에 빈집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빈집 있는데, 빈집해서 저희가 수리비 같은 것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원래 집주인들이. 
○위원 장숙희   
ㆍ안 팔죠. 안 파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팔지도 않고 잘 안 빌려주려고 그런 게 있어서 저희가 서로 잘 연계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 것을 설득을 해서, 지금 빈집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쓰지도 않으면서 계속 그렇게 비어있는 상태인 것 같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런 것을 잘 설득하고 해서 이왕 들어오면서 주거비가 많이 들고 하면 힘들고 그럴 건데 그런 것을 좀 활용을 해서 했으면 어쩔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집 걱정이라도 좀 안하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수리비 같은 걸 좀 지원해주고 해 가지고 하려고 접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또 질의할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너무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렵니다, 간단하게. 지금 우리 별량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들빼기 잘 아시죠. 축제도 그렇게 오고 하신 것 같은 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지금 우리 순천시에 음식을 말하자면 먹거리 음식 이것을 개발을 하려면 우리 별량에서도 고들빼기를 재배하는데 애로사항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왜냐하면 연중 사계절 이렇게 고들빼기를 생산해 낼 수가 있다는데, 하우스가 필요해요.그러면 하우스라는 게 대규모로 한 것이 아니고, 조그마하게 비가림이라든가 해가림 같은 것 이런 정도로 해 가지고 조금 자재를 지원해준다든가 아니면 기술을 조금 지원해주시면 연중 생산해내가지고 아마 우리 순천시에 특수 작품으로 아마 잘 될 거라고 지역주민들은 이렇게 원하고 바라고 있거든요? 그에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 좀 지원할 용의는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고들빼기, 저희는 이제 저희는 먹거리 발견해서 음식 개발 쪽을 저희 쪽에서 하고 고들빼기 연중생산 재배는 그것은 다음번에 미래농업과에서 보고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또 질의할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질의라기보다는 자료를 좀 요구하고 싶어서요. 지금 우리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이라고 해 가지고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지 않습니까? 농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그러는데, 혹시 빌려가서 안전사고라든가 또 농기계 이용하면서 안전사고 나는 경우 있지 않습니까. 혹시 그런 게 있으면 좀 일지라 그래야 됩니까. 언제 어떤 사고 정도, 경운기 가다가 교통사고난거라든가 그런 거는 혹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런데 저희가 임대해가지고 빌려줘가지고는 안전사고 난 게 없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임대해가지고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임대해가지고 난 건 없고, 별도로 개인이 난 그런 것은 경찰서에 신고된 게 몇 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거 있으면 한 번 좀 확인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경찰서하고 협조해서 자료 드리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저기 611페이지 보면요, 농기계 원스톱서비스 순회 수리가 있는데 지금 2018년도에 5억54백만 원인데 지금 4억4천4백만 원으로 1억 정도가 예산이 적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농기계 기종 당 무상수리가 10만 인상으로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1억을 지금 덜 잡은 부분은 이유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임대사업장이 이전에 임대사업장은 농기계 내부연한에 따라서 농기계를 새로 구입해서, 오래된 거는 폐기를 하고 또 새로 구입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올해 금년에 이것을 많이 구입을 했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사업비가 좀 줄어듭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아무튼 농기계임대 이게 벌써 오지마을 이런 데 많이 안 씁니까.그래서 순회 수리로 좀 해서 농가에 불편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저도 자료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그동안 귀농인 최근 5년 동안 귀농세대가 몇 세대나 되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최근 5년 간요? 
○위원 박계수   
ㆍ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최근 5년간 2,047세대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14년부터 5년 동안 몇 세대나 되고 우리 시에서 예산은 얼마나 투입이 되고 다시 지금 적응을 못하고 이렇게 역귀농한 세대수는 몇 군데나 되고 또 귀농ㆍ귀촌을 했지만 농사를 안 짓고 있는 귀농인들도 있을 것 같은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귀농인은 농사를 안 지으면 안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제가 자료를 요청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무슨 답변을 그렇게 하세요. 자료를 없으면 없는 대로 자료 주시면 돼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귀농에 대해서 좀 자료 그리고 제가 파악 못 한, 나름대로 파악해 가지고 다시 또 요구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607페이지 보시면 사회적 농업지원단지 조성이라고 있어요. 정확한 내용을 들어보고 싶네요. 보면 취약계을 위해서 이렇게 사회적 농업지원단지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어디에다가 어떻게 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 한 번 해줘보세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거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어디에 어떻게 할 것인지는 저희가 공모를 해서 하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지금 보고를 하니까 설명 한 번 해주시라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알겠습니다. 요즘 새롭게 뜨는 게 사회적 농업단지가 일단 그 농업을 통해서 교육이나 돌봄이나 고용서비스를 하면서 치유농업하고 이렇게 연계가 되는 거거든요? 지금 선진국 같은 데서는 농업을 통해서 농업에 말하자면 의료보험 수가적용까지 하면서 그런 치유농업을 하거든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장애인이나 노인이나 약물중독자 이런 분들이 지금 농사를 짓고 있는데 대리로 농사를 지어줄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위원 박계수   
ㆍ예, 그러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 단지를 만들어서 안에 들어가서 같이 농사에 같이 참여를 하면서 치유가 되는 그런 거죠.
○위원 박계수   
ㆍ아, 같이 그분들을 모셔다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위원 박계수   
ㆍ농사를 같이 지으면서 치유를 하겠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그런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위치는 어디에다가 이렇게 하시려 그러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지금 위치가 정해진 건 아니고요. 내년에 치유농업 체험시설을 지금 승주에서 이쪽 가능한 쪽에 해서 하고 그것을 확대해 나가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먼저 내년부터 제도나 인프라를 구축해가지고 2단계 2022년부터는 단지를 구축하고 또 3단계, 이건 장기적으로 멀리보고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순천시 전체에 있는 이런 분들을 모셔가지고 할 것 입니까, 아니면 지역별로 이렇게 할 것 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단지는 지역에 공모를 해서 한 두세 군데 해야죠.  
○위원 박계수   
ㆍ아니, 단지를 만들어 놓을 것 아닙니까, 그분들을 모시려고. 예를 들어서 그러면 지역별로 할 것인가. 예를 들어서 순천시 전체를 할 것인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순천시 뿐만 아니죠. 모시는 사람들은 다른 시군에서도 올 수 있는 거죠. 대도시에서도 올 수 있고.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이 운영을 어디서 할 거냐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게 처음 듣는 단어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처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묻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것은 농촌체험 관광하고 연계를 해서 농촌체험관광 운영자들 중에서 공모를 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지금 밑에 보면 5동해가지고, 2억 5천만 원씩 해서 5동한다고 이렇게 하는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내년에는 초기단계로 저희가.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러면 구체적인 게 있을 것 아니냐 그 말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지금 승주 쪽하고 외서 쪽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위원 박계수   
ㆍ5동이면 그래도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포인트가 나올 건데 안 나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한 군데에 한 동만. 
○위원 박계수   
ㆍ5동이라는 건 뭐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체험시설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한 군데에다가 5동을 지어가지고 5동 뭘 해가지고 한다 그 말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럴 수도 있고 두 군데다 한 군데에 2개를 짓고 한 군데에 3개를 짓고 이렇게 할 수 있고 체험을. 
○위원 박계수   
ㆍ정확한 용역을 하고 이런 것이 아니고 그냥 지금 예산을 한번 해보겠다고 한 것 입니까, 아니면 벤치마킹 해 가지고 한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게 말하자면.   
○위원 박계수   
ㆍ어디 다른 데서 하는 데가 있어요, 이것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요, 저희가 시도해서 하는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하는 사업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시도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사회적 농업단지, 지원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그전 단계로 치유농업시설을 조성하겠다 그 내용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하여튼 좋습니다. 제가 좀 이해가 안돼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게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 속에 들어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을 저희가 빨리 유치해서 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뒤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지금 우리 농촌체험관광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제대로 되고 있는 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그전에는 농촌체험마을하고 교육농장 이런 데에만 위주로 주로 했었는데 그다음에 개인별로 체험활동을 하는 농가들도 있어요.  
○위원 박계수   
ㆍ이게 이런 것이죠. 좀 잘 되어가지고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질의하실 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박용운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계수 위원님께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보다 내년 예산이 대폭 상향조정된 게 맞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잘하셨습니다. 이게 배이상 사업을 사업비를 올리셨는데 지금 어디 어느 쪽에가 사업비가 좀 대폭 증가된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요. 어느 쪽에가 특별히 한 게 아니고 골고루 돼 있거든요.  소비자가 우리가 함께 하는 팜파티도 전부 교육농장이나, 체험마을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신청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말하자면 저희가 제세동기 구입 같은 것은 전체 체험하는 데에 해 주려고 하는 거고 안전 배상책임이나 재해보험 같은 것도 전체적으로 하는 거고 사무장은 체험마을이 있는 마을 전체 다 해주는 거고 그래서 어느 지역에 특별히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 박용운   
ㆍ전체적으로 지금 질 높은 농촌체험 관광을 하기 위해서 예산이 증액됐다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우리 승주 보면 고산생태체험마을 있어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제가 가끔 한번 씩 가보는데 굉장히 옛날보다는 많이 쇠퇴해져버렸어요. 그래서 거기에 몸 담고 있는 분들한테도 좀 체험학습이나 이런 것들도 좀 많이 하고 해라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옛날에는 어린이들도 가끔 보면 관광버스로 해서 많이 오고 체험마을에 오고했는데 근래에는 많이 안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번 주에도 500명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는데, 옛날에 비해서 조금 그 더 소규모로 적어지는 이런 경향이 좀 있어서 내년도에 예산편성이 한 절반 정도 더 늘었으니까 해보셔가지고, 이런 것들을 더 크게 활성화를 시켜줘야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래서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초중고 및 어린이집 체험활동비 지원도 해주시고 그러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인센티브.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지원도 좋지만 많은 홍보를 해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 장숙희   
ㆍ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존경하는 우리 문규준 위원님과 박계수 위원님께서 자료요청을 했습니다. 성실하게 준비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1분 정회)

(10시 59분 속개)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이어서 미래농업과 소관 보고받겠습니다. 
ㆍ미래농업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안녕하십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김혜령 매실산업팀장입니다. 
ㆍ김용식 기술개발팀장입니다. 
ㆍ김은선 과학농업팀장입니다. 
ㆍ경제작물팀장과 식량작물팀장은 중앙단위 새로운 기술 평가에 참석차 오늘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ㆍ미래농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교육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축하드리고요, 과학영농시스템 잠깐 보시겠습니다. 지금 토양 검증실 있잖아요. 여기서 보니까 토양하고 작물, 액비시료 이런 것들을 분석해 가지고 처방서를 발급한 것이 1년에 7천점이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 박용운   
ㆍ1년에 7천점인데 이렇게 시비처방서만 발급해주고 나서 후에 뭐를 한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저희가 이제 시비처방서를 발급하는데 예전에는 농가에서 흙을 직접 채취를 해 와서 농업기술센터까지 들고 왔거든요. 그런데  올해 2018년도에 저희가 토양우체국이라는 것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각 읍면동에다가 토양수거함을 비치해 놓고 일주일에 한 번씩 순회해서 토양을 가져와서 여기서 분석을 해서 그다음에 그것을 우편물로 설명서를 이렇게 농가에 직접 보내주는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게 농가에다 보내주는데 농가에서 할 수 있는, 그것을 보고 할 수 있는 그 후차의 일은 뭔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거기 보면 8가지 항목을 조사하게 돼있습니다. 토양에 성분을 조사하는 게 아니라 토양의 비료, 질소, 인산 칼이랄지 8개 항목이 내 토양에는 어느 정도 지금 포함이 되어 있는가를 볼 수 있도록 표가 그려져 있고 그다음에 농민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그래프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지금 내 토양에는 내 밭에는 비료성분이 어떤 게 많구나, 적구나 그래서 비료를 가감해서 쓸 수 있도록 지금 설명서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안에 설명서가 전부 들었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그것을 우편물로 저희가 보내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처방서만 보낼 게 아니고 지금 교육도 필요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저도 이제 친환경밤인가 거기에서 토양처방서인가 한 번 왔더라고요. 몇 번 왔어요. 그런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요. 우리 일반인 상식으로는 전문용어로 오니까, 이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교육을 시켜서 실질적으로 토양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을 해준다던지 거기에 예를 들어서 실질적으로 굉장히 토양 자체가 안 좋다 이런 부분들은 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또 그분들한테 통보를 하면서 이런,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강화시켜야 된다는 그런 것도 좀 같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2022년 맞춤형 비료 공급을 위한 비종설계 등 해 놨는데 무슨 이야기인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이거는 이제 저희가 2020년도에 1년 단위가 먼저 시작이 되는데 우리시에 그 여태까지 토양검증했던 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친환경농축산과에서 공급하는 비료의 종류를 저희가 설정을 해주는 작업을 얘기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 그렇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 토양에는 무슨 비료를 써야한다이런 설정만 해주는 겁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위원 박용운   
ㆍ아, 그런가요. 지금 우리가 저번에 미생물센터를 한 번 현장방문하고 했는데,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굉장히 지금 잘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김은선 팀장님도 아주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구나해서 그런 의도적으로는 하는 것을 보고 공급이나 이런 것들도 생산설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더 늘려서, 옆에 교육장도 짓고 계시더라고요. 참 잘 하신 거고 또 홍보가 굉장히 필요로 하다. 이게 굉장히 좋은 미생물을 만들어내면서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들이 그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니까 예를 들어 반상회라든지 이런 데에 많은 홍보를 좀 해주셔가지고 필요한 부분에 적소에 집어넣어서 그만큼 공급도 좀 늘리고 생산도 좀 늘려서 우리 그 농촌을 살리는데 좀 일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좀 알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에벼품종이 여기서 보니까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종류들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품종입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저희 국내 육성 품종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이제 품질이 이렇게 좀 좋아가지고 미질이 좋아야만 우리 사먹는 사람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데 미질이 나쁜 벼가 많아가지고 밥을 해놓으면 막 부실부실하다 그래요. 이런 품종은 조금 지양하고 품질이 좋은 그런 품종으로 해서 우리 국민들이 먹는데 건강에도 좋고 또 먹기도 좋고 그런 쌀을 조금 권장을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두 번째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은 매실 있지 않습니까? 매실은 지금 애물단지입니다. 잘 아시겠지마는 지금 품종을 매실 품종을 많이 베어내 버리는 장소가 많아요. 이것을 적정량을 좀 권장을 하던지 해 가지고 생산자들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손해를 보지 않도록 그렇게 좀 권장을 해야지 무조건 심어라 심어라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생산자들이 조금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이렇게 조절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   
ㆍ저희가 그래서 매실 전정사업과 겸해서 도태시켜야 하는 매실 같은 거는 정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매실의 문제가 우리시에도 천매랄지 남고, 앵숙, 오경 등 다섯 가지 품종들이 다양하게 섞여서 재배가 되고 있는데 그 매실들을 출하시기에 남고는 남고대로, 그다음에 천매는 천매대로 이렇게 해야지만 각 품종에 따라서 기능적인 특성도 있고 할 텐데 모든 게 다 한꺼번에 따서 선별만 해서 출하하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도 그렇고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저희가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전체에 순천매실의 로드맵을 완성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충분히.  
○위원 이명옥   
ㆍ적정량을 조절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좀 택해야 되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래야지 출하가 될 때 너무 과잉출하가 돼버리면 가격이 또 하락이 돼버리고 또 이렇게 안 되면 비싸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양을 조금 조정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이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플럼코트 620쪽에 있는데요, 이게 살구하고 자두를 접목시켜서 만든 재배 작물 아닙니까? 이게 언제부터 저희시에서 재배를 했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이것은 저희가 2016년도부터 매실을 대체하는 대체작목으로 처음 도입을 해 갖고 왔고요 전남지역이나 전국적으로 봐서 순천 , 나주, 완주가 가장 선발주자고 그 중에서 면적상이나 여러 가지 조건으로 봐서는 저희 순천이 50헥타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상당히 월등한 상태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다른 지역에 비해서 재배면적이 많다보니까 수확량 훨씬 많을 건데 이게 소득으로 창출이 연계가 됩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내년도에 처음으로 이 플럼코드가 식재했던 게 처음으로 생산이 되고 2020년도에 본격적인 생산이 되는데 지금 저희가 식재해 놓은 50헥타 정도면 한 450톤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완성이 돼서 성목이 돼서 전부 출하됐을 경우에는 22억 정도 농가소득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저희 순천에서는 아직 출하를 해서 판매를 하지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본격적인 출하는 아직은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제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한 번 찾아봤는데.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그래서 그것에 사전에 대비해서 지금부터 그 유통을 준비하겠다 라는 보고서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다른 지역에는 플럼코트를 생산해갖고 지금 판매를 하는 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예,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한 두 농가씩. 그런데 단지화 되어 있는 곳은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이게 보니까 좀 생소한 과일이다 보니까 인터넷 판매로는 좀 하는 것 같은데 사실상 판매가 그렇게 잘 되지도 않는 것 같아요. 살구하고 자두하고 이렇게 접목됐는데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저도 어떻게 형성이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꼼꼼히 잘 챙기시면, 어찌됐든 순천이 인근지에 비해서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득창출로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 하는 좀 생각이 듭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참고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예,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보고받겠습니다. 
ㆍ평생학습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ㆍ팀장 소개올리겠습니다.
ㆍ평생학습기획팀장 임근규.
ㆍ평생학습운영팀장 김선순.
ㆍ교육지원팀장 김서하.
ㆍ청소년팀장 정선희.
ㆍ시설관리팀장 김선갑.
ㆍ여성문화회관팀장 양은현.
ㆍ청소년수련관팀장 이종철입니다. 
ㆍ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문규준 위원입니다. 우리 관내에는 순천대학교가 위상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실정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교육도시 거점으로 위상을 높여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게 녹록치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상황들이 돌아가는 게 순천대학교를 바라보는 눈이, 학생수 감소라든가 또 목포대하고 경쟁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 어떻게 순천대학교를 교육도시 거점으로 육성ㆍ지원했을 때 앞으로의 전망은 과장님은 어떻게 보시고 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가도, 평가라고 아까 보고 말씀드렸는데 일단 우리 지역 내 중소도시의 자구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정략적인 판단으로 또 교육부와 그 신뢰성도 있고 그래서 일단은 추동력을 좀 가질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 역량을 좀 배양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니까요. 왜냐면 우리가 관심을 갖고, 어찌 보면 순천대학교를 살리고 위상을 높이고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우리 순천시에서 투자라든가 이런 것을 했을 때 전망이 어떠냐 이겁니다, 전망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측성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 지금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미래 불확실한 상황이라서 저희들이 또 관심을 갖고 함께 협력을 하면서 챙겨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여러 가지 각도에서 좀 우리가 생각을 많이 해보고 다각적으로 우리 순천대학교가 순천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을 감당해볼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충실하게 저희들도 수행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맨 처음에 있는 마을학교 조성사업 이게 조금 이해가 안 가서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이 지난 8월초에 교육부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육부에서는 서울ㆍ경기 교육청 산하에 지역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과감히 응모를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준비해서 응모했는데 전국에 18개 지자체가 됐는데 저희 시가 해당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 예산으로 국비 1억6천을 교부받았습니다. 현재 거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설명을 드릴 시간이 있겠습니다마는 교육부가 갖고 있는 제도권의 교육의 문제점을 좀 보완하기 위해서 지자체에서도 교육을 좀 분담해 달라는 역할분담도 되겠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공모를 했었는데 저희들이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확실하고 앞으로 5년 동안 계속해서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판단한 사업이고 또 국가가 추구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그럼 주 사업내용이 진로라든지 인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만 국한돼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효'와 관련 된 것도 인성교육이니까 '효'도 관련돼있고요. 특히 지역에 있는 인적자원들을 끌어내서 기업체와 산업체까지도 직접 현장실습도 할 수 있고 자유학기제와 병행할 수 있는 그런 형태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이게 지금 거의 동단위에서만 이루어집니까, 아니면 농촌지역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시 전체 권역, 24개 읍면동 전체를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사실 동지역 같은 경우는 물론 동지역들이 그렇게 많은 프로그램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접근성이 좋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용이할 수 있는데 농촌부분은 사실상 이런 것들이 많이 결여돼 있습니다. 거리도 많이 떨어져 있고 그래서 농촌에 있는 이제 귀농, 귀촌하신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이 사실상 아이들의 교육이고 그다음에 이러한 어떤 프로그램들이거든요. 그래서 농촌 지역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서 이쪽에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이 보급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좋은 의견입니다.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평생학습과 소관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닙니다. 민원복지국에 관리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설명 고맙습니다. 지금 글로벌시대라 그래가지고 영어를 많이 사용해야 되고 우리가 지식적으로나 어떠한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으려면 어차피 글로벌시대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 구사를 해야 됩니다. 저도 영어를 잘못합니다마는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어민들을 통해서 공부를 배우고 있고 그러지마는 우리시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잉글리시 컨버세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좀 교육을 시키고 그러면은 아무래도 영어하는데 구사하는데 원어민을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난번에도 그렇게 관심을 갖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사항은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저희들이 반영을 해가면서 발전을 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예,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고 가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중ㆍ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게 조례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조례에 근거가 아니고 저희들이 법제처하고 교육부하고 법무부와 교육부가 협의해서 이 사항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답변이 좀 있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조례 없이도?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우리시가 하는 것은 아니었고 경기도와 서울에서 질의했던 내용인데 해석을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으로는 전국적으로 지자체들이 이 기준에 의해서 실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례에 근거 않더라도 실행할 수 있다는. 
○위원 박용운   
ㆍ예,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지원절차를 보니까 교육청으로 전체 보조금을 이렇게 주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교육청에서 현물로 현금으로 개인당 준다는 거예요? 현물로 준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물로 지금 현재 시행되고 있는 지자체를 보면 다 현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현물로 줬을 때 문제점이 뭐냐면 비단 그러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한 업체에 다 밀어줄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도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줘야지, 지금 우리 순천시에 교복 관련된 소매점들이 상당수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서 한 업체에다 밀어줘버리면 나머지 업체는 다 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동안에는 그런 폐단이 없었는데, 이게 전체 지원을 해주다보면 이런 일이 생겨요. 적은 돈도 아니고 18억이라는 돈을.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런 것들은 제도적으로 지원을 해줬었을 때 상당한 어떤 서로 협약이나 규약을 만들어서 정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핵심적인 지적은 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예,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르신 지혜나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지금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시장님 공약사항이었습니다. 이 사항이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지금 28만 시민이 계시는데 특히 어르신들 중에는 경험이나 그동안에 삶에서 노하우가 많이 있는데 그 노하우를 좀 전수를, 젊은 세대에도 전수를 하시고 또 우리 시에도 그런 내용들을 기록을 하면 값어치가 있지 않겠냐 이런 차원에서 지금 접근을 했고 또 읍면동별로. 
○위원 박계수   
ㆍ사업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취지는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게 어디에 투입해가지고 활용방안이나 이런 세부계획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번에 우리 정홍준 부위원장님이나 이명옥 위원님도 관심을 갖고 말씀해주셨는데 읍면동별로 공모를 좀 했습니다. 이 자원들을스물 한분이 희망을 하셔가지고 지금 워크샵을 한 번 개최를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100명 지금 모집하신다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상인원을 100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분들을 발굴하기 위한 분들이 스물 한분이 지금 모여졌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분들을 지금 어디 투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워크샵을 한 번 했는데 금년 내에 교육이나 역량을 높여 가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디에 투입해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고, 예를 들어서 평생학습센터에 지금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투입을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원하는 데에 요청을 하면 투입을 할 것인가 그런 운영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래서 저희들이 자발적으로 워크샵을 지금하고 좀 능동적인 추진위에서 개선을 지금 했는데 스물 한 분 중에는 대학생인 24살부터 지금 경험자인 70세까지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직접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발굴을 할 수 있는 방법 또 기준. 
○위원 박계수   
ㆍ아니, 운영에 대해서. 그분들을 어디에 투입해가지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그것까지도 처음 기초적으로 그분들 스물한 분 스스로가 한번 도출해보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나는 혹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이분들을 운영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는가 싶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제 처음에 시도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은 참가하신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또 저희 행정에서.  
○위원 박계수   
ㆍ아직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없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일단 계획만 있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아니, 나는 그래서 지금 보면은 레벨업 시민영어학습센터나 예를 들어서 이런 데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좀 구체적으로 얘기를 듣고 싶어서 했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진행이 되어가고 윤곽이 좀 나오면 한 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그리고 저희가 전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그때 학교 밖청소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문에서 대안학교지원에 관한 부분은 내년 계획이 전혀 안 서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예산에 그렇지 않아도 좀 중점을 두고 국비가 물론 수반되는 사업입니다마는 우리 시비를 좀 충당해가지고 활력화를 기하도록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어서 마을 학교조성사업이나, 대안학교 같은 것을 이용하면은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우리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 있어서 상당히 지원해 가지고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연계가 될 겁니다. 상당히 중요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홍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7분 정회)

(14시01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오전에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과장님께서는 내년도 업무보고 중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과장 이재근입니다. 
ㆍ먼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서인근 문화예술팀장입니다. 
ㆍ봉종채 문화재시설팀장입니다. 
ㆍ김선숙 문화재활용팀장입니다. 
ㆍ박성현 문화도시팀장입니다. 
ㆍ문화예술과 2019년도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문화재야행라든가 동물영화제, 교향악축제 또 팔마시민예술제 등 우리 시를 대표할 수 있는 큰 이런 축제를 또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이 정말 휴일도 반납하고 이렇게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지금 보니까 특히 이번에 팔마시민예술제를 보니까 그 앞전에 있었던 푸드아트페스티벌하고는 차별성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아마 그동안에 문화재야행이라든가 동물영화제를 하고 또 교향악축제를 이번 팔마시민예술제가 한방에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웠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또 마음적으로 흡족했습니다. 왜냐면 모처럼 24개 읍면동에서 음식부스에 출연팀들 200백만 원씩 지원을 하다보니까 참여하는 사람들도 손해난 것 없으니까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부스를 참여를 해서 어쨌든 그동안 그 지역 간에 그런 부분을 이번에 친교의 장도 되고 또 화합의 장이 됐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푸드아트페스티벌은 그야말로 음식이 나이든 사람하고 달라서 먹을 것이 없다 그랬는데, 이번에 읍면동에서 내놓은 음식을 가져오니까 굉장히 흡족해하고 또 분위기도 좋았고 또 공연 프로그램라든가 체험프로그램 아무튼 여러 가지 좋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감사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대중예술단 운영 이 부분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지금 내용을 보니까 아고라순천 문화예술 행사 연계, 순천시 대중예술단 선발 그래가지고 있는데 지금 아고라 대표공연단을 대중예술단으로 바꾼다는 겁니까, 명칭을?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좀 확대 편성하는 것으로, 대신 지금 현재 아고라 대표공연단에는 외부에 계신 분들도 지금 대표공연단으로 있는데요. 일단 자격은 순천시에 거주하시는 분으로 해서 대중예술단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지금 아고라에서 최상급으로 지금 작년부터 시행한 것 아니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럼 이것을 지금 대중예술단으로 해 가지고 연봉제로 해서 지금 간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현재 계획은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럼 이분들은 지금 만약 대중예술단을 뽑을 때 기준점을 어디에 두고 뽑으려고 그럽니까? 예를 들어서 아고라같이 오디션을 봐가지고 매년 최상위급을 흡수를 하련지 아니면 별도로 선발을 하련지 어떤 방법으로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확실한 것은 없는데요, 일단 선발방식은 아고라 선발방식과 조금 달라야 될 것 같습니다. 아고라는 아고라대로 가는 거고요, 대중예술단은 선발체계를 그동안에 아고라에서도 상당히 선발할 때 여러 가지 의견들이 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좀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일정공연 수준 이상이 된 사람들로 해서 한 번 하는 것으로 지금 내부적으로는 많은 논의를 지금 거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저는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지금 순천에가 시립예술단이 없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순천에는 시립예술단이 있는데요, 거기에 국악이나 이런 분야는 없는 분야도 있습니다. 무용단도 없고요, 
○위원 정홍준   
ㆍ시립국악단도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이 한 일원이 발전이 돼 가지고 좀 그렇게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아무튼 아고라 대표공연단하고 대중예술단이 어떻게 보면 아고라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부분인데 대중예술단을 만들어서 이렇게 간다고 생각하면 조금 깊이 논의를 좀 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이 예술단이 아까같이 우리 순천시를 대표하는 그런 국악예술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간다든가 그러면 모르지마는 기 아고라대표단이 있는데 또 이렇게 예산을 해서 연봉제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것이 조금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좀 고민을 좀 해보렵니다마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은 그렇습니다. 시립예술단은 사실상 굉장한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립예술단까지는 지금 생각을 하고 있지 않고요, 아고라 공연단은 사실상 비정규이지 않습니까. 불특정이고 또 모든 횟수도 그렇고. 그래서 이분들이 그 중간단계에 예술단은 시립예술단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자기의 어떤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용은 보장이 그분들이 정기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출연 횟수를 좀 조사하는 그런 쪽으로, 내년도에는 일단 시범적으로 분야별이라든지 이런 것을 운영을 해본다면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보완해서 하는 쪽으로 그렇게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이명옥 위원입니다.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순천시에서 전라남도영상위원회에서 제작한 영화가 지금까지 몇 편이나 제작이 되었는지, 지금까지 상황을 조금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금년도에 활동상황은 별도로 보고를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지금 취합 중에 있는데요. 그 부분 별도의 보고 말씀을 한번 올리도록 하고요. 금년도에는 총 세 편의 영화가 저희지역에서 로케이션을 통해서 제작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편은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드려야하는 그러한 상황인데 영화, 드라마 이런 것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편수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는 위원님께 바로 오늘 현재까지해서 자료를 한 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문규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우리 순천이 문화와 생태, 두 축으로 가야하는데 그중의 한 축을 담당하시면서 문화의 여러 가지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과장님 또 팀장님들 그리고 팀원님들 정말 10월 또 9월 행사에 여러 가지로 노고가 많으신 것에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 하여간 입술이 지을 정도로 바싹바싹타면서 돌아다니는 모습보고 참 측은한 마음도 들기도 했는데 하여간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참 이렇게 행사를 보니까 연예인이 상당히 중요하더라고요. 이런 문화행사에 맞는 연예인을 초청을 해야겠지마는 연예인들과 같이 호흡하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물론 좋은 연예인을 부르고 이런 것은 돈이 수반이 되니까 굉장히 어려움이 많겠지마는 앞으로 행사를 하면서는 품격에도 좀 맞고 또 시민들이 같이 호응하고 같이 참여하고 그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런 연예인들을 착출이라고 그러면 그러지만 선택하는 데에 심사숙고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한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데 연예인들이라는 게, 요즘에 참 사람들 모이게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정치인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한 정치인이 수십만, 백만 군중을 상대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은 그런 시대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이끌어내기가. 아직도 유일한 수단으로 남아있는 게 연예인들 이런 분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간 우리 시민들이 호흡을 같이할 수 있는 문화 분위기에 맞고 품격에도 맞는 그런 연예인을 좀 선택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하나는 지금 문화의 거리 조성이 끝났다고 봐야 됩니까, 어찌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저희들이 정한 문화의 거리 조성과 관련된 것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어떤 소프트웨어적 프로그램, 실행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과 함께 저희들이 조례 개정을 통해 만들어 놓은 활동지역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추진하게 되면 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설 관계는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여기에 아주 좋은 문구를 달았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이 책자에 ‘시민들이 찾고 걷고 싶은’ 진짜 이런 문화의 거리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저도 밤나들이가 심한 편이어서 그런 데를 좀 자주 오고 가고 그래봅니다마는 좀 썰렁한 분위기가 아직도 있는 것 같아요. 밤에 가서 보면. 그래서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좀, 우리가 상당한 투자를 했습니다.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그런 투자 대비해서 우리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해서 그러는 건지 그것을 이용할 줄 모르는 건지 홍보가 부족한 건지 좀 썰렁함을 느낄 때는 좀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든 낮으로도 그렇지마는 이렇게 한적한 오후시간이라든가 밤문화도 우리가 문화의 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고민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좀 해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문화의 거리에 야간시간대에 조명이 들어오고 가게가 운영되고, 그다음에 휴일에 문화의 거리에 상점들이 문을 열고 그곳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지금 사실상 초점을 좀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준비하는 프로그램도 굉장히 준비하지만 이번에 팔마시민예술제 기간 동안에 자체적으로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옐로우마켓 같은 그런 것들이 자체적으로 잘 운영이 되게 되면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간에 그런 가게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투자 대비에 효과를 거둘 때가 되고 또 시민들이 그 진가를 알아야할 때가 됐다고 생각해서 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고생 많으섰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10월이라 우리 문화예술과 행사가 너무 많아가지고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새로운 문화예술창작 활동지원' 해 가지고 이게 올해부터 지금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계속 해왔던 사업입니다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해왔던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문화예술단체에 그냥 지원을 해 준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단체에서 어떠한 사업을 좀 하고 싶다고 일정자격을 갖추면 저희들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 있고요. 대부분의 사업들이 10억 원의 예산이지만 9억 정도는 전국 대회에 출전을 하는 그런 행사에 지원되는 것 또는 뭐 김승옥 문학상이나 정채봉 문학상 이런데 지원되는 예산들이 총괄적으로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10억이 넘는 돈을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데 이게 시민평가단이나 이런 부분들은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제 지금까지는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이 지원의 근거를 물론 최종적으로는 위원회 심의를 통과를 해가지고 합니다마는 평가의 기준들이 나름 좀 기능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시민평가단을 아예 구성을 해서 이분들이 저희들이 지원을 해줬던 사업에 대한 일정한 평가치를 갖고 그 다음에 지원이 될 수 있을 때 그 근거자료가 될 수 있는, 등급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방안을 검토코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원을 좀 더 확대해야 하는 것은 확대를 하고 줄여야 할 것은 줄이고 없애야 할 것은 없앨 수 있도록 그런 제도개선을 하기 위한 평가단 운영을 내년부터 좀 해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올해는 없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올해까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이게 지원을 해준다는 것이 이렇게 룰에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많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까지는 관행에 의해서 전년도에 얼마 지원했는지 전전년도에 얼마 지원했는지 그런 기준에 의해서 대부분 예산들을 지원해줬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우리 행정사무 감사 때 자료를 좀 요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상관련 단체 활성화 사업에서요.전라남도 영상위원회하고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해서 두 개를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위원회가 따로 분리돼 갖고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전라남도 영상위원회는 재단법인으로 돼있고요. 그다음에 순천영상미디어센터는 저희들 조례에 의해서 설치ㆍ운영하는 센터입니다. 그래서 두 개의 기능은 조금 틀립니다. 그리고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영상미디어센터를 위탁받아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사업실적이나 이런 게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사업실적은 매년 총회를 통해서 보고는 됩니다마는 작년도 사업  실적이나 금년도 사업실적은 한 번 자료로 위원님께 별도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665페이지 보면 정채봉 생가 복원 있잖아요. 지금 사업비가 2020년까지 해서 15억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15억이 들어가는데 이게 좀 너무 과다 책정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저희들이 거기를 공유재산 취득 때문에 현장도 가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굉장히 협소해요. 협소하고 왜 그때 당시에 공유재산 취득이 어려웠었냐면 뒤쪽에 대나무밭을 매입하냐 못하냐 이런 것 때문에 그때 당시에 보류를 시키고 했었던 부분인데 이것은 좀 과다책정이 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떠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은 지금 이건 좀 개략적인 사업비인데요. 용역을 통해서 실시설계가 마무리가 되면 사업비는 증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정도 예산은 있어야 될 것 같다고 판단을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지금 생가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전부 정비가 된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계획적으로는 입구 들어가는 쪽. 앞에 쪽은 지금 토지가 사져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지는 뒤에 쪼인데 이제 당초에 네 필지를 사려그랬는데 한 필지를 빼고 세 필지만 샀거든요? 그래서 들어가는 진입로 쪽부터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면 그 앞에 쪽 부지는 지금 사져있는 거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 진입을 하고 차량도 주차할 수 있게끔 그렇게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앞에 부분을 들어가는 초입부터 정리를 하려면 다른 집들이다 걸려요. 그런데 보상부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하긴 하겠습니다마는 뭐 실시설계가 나오고 그러면 다시 한 번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축제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시민들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고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문화의 거리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은 문화도시추진단이 금년에 저희들이 구성이 됐습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그래서 예년에 비해서 문화의 거리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여러 가지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자체적으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나 이런 것을 활용을 해서 지금 문화의 거리를 전국에 홍보를 하고 있고요. 예년에 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의 방법들을 좀 달리하다 보니까 문화의 거리를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문화의 거리를 알릴 수 있는 홍보방안들은 문화특화지역의 중점 핵심사업으로 설정을 해서 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한번 그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같은 가게만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어디라고는 말씀드리는 않겠는데 계속 거기만, 무슨 공예하는  데인데 거기만 나오거든요? 거기가 지금 먹자골목으로서 먹는 것도 굉장히 맛있는 음식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꼭개인을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빅토리아 같은 데 있죠, 커피숍.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도 지금 거기에 보면 엄청나게 여러 가지 그림들을 소장하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도자기도 좋은 거 많고. 
○위원 장숙희   
ㆍ찻잔도 정말 멋있습니다. 럭셔리하게. 그런데 그런 곳을 찾아볼 수 없고 이상하게 한 군데만 집중적으로 돼있어요. 다시 한 번 홈페이지 한 번 다시 해서 곳곳마다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살펴보고 고르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제가 몇 번 느낀 거라서 오늘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지금 국제교향악축제는 여기서 조수미 얼마 이런 거 물어보는 건가요, 돈 많이 들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출연료는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상당한 금액, 더군다나 조수미 씨 혼자만 오는 게 아니고요. 오케스트라하고 같이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각하는 1억 이상 정도 이렇게 비용은 들어갑니다. 오케스트라 비용이나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합치게 되면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 정도의 어떤 격에 맞는 것은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감독이 지금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술감독을 공모를 통해서 뽑아서 교향악 축제기간 중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공모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어디분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분은 인천분이신데 인천에서 활동하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이쪽에 저희들 쪽에도 오셔서 뭐 활동을 하시는 분이어서. 
○위원 장숙희   
ㆍ순천하고 관계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순천하고는 조금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전국 공모를 통해서 그때 네 분이 오셔서 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그분이 예술감독으로 선임이 됐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총감독이라 하면 아무래도 이제 능력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이렇게 섭외하는 과정도,  프랑스 누구더라, 프랑스에서 오신 분들도 계셨잖아요. 그런 분들이나 조수미 성악가나 이런 분들을 섭외할 때도 우리가 감독이나 이런 분들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어떤 행사에 오시는 길에 오게 된다면 그 섭외비도 좀 싸게 해도 돼요. 1억이 5천도 될 수도 있고, 예를 들면 그렇게 연계해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예산이 좀 줄어들고 그럴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다양한 방법들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이 감독님의 페이스북 친구들도 있고 한데, 들어가보니까 순천을 홍보하는 글이 하나도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이번에도 다른 곳의 축제는 했는데 순천을 홍보하는 것이, 프로필에는 거창하게 우리 순천시 교향악축제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순천만교향악 축제 예술감독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나 그분이 이렇게 한 것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그러한 점들 때문에 다들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그 정도의 예술감독이라고 하면은 이번에 가니까 순천에 이런 축제를 했다고 해서 크게 대두가 돼야 되고 자랑거리도 돼야 되는데, 없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 점도 한 번 생각해보시고, 그럼 이 감독은 어떻게 선정을 하죠? 몇 년에 뭐 이렇게 하나요, 계속 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 기간 중에만 문화 이제 저희 교향악축제 준비를 하는 기간부터 열린 기간까지 그 기간을 정해서 예술 감독으로 선임을 하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이제 이번년도 한 번만 했습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도 예술감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공모과정을 안 거쳤었고요. 올해는 공모과정을 거쳐서 선임을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럼 이제 두 번 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두 번 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내년에 또 선정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저희들이 이제 금년도 예산편성된 걸 보고요. 전반적으로 교향악축제 방향을 잡으면서 공모를 통해서 선정이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꼭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순천에 저희들 자랄 때도 그랬고 매고에 은◌◌선생님이라고 계셨어요. 훌륭하셨습니다, 정말. 우리 여고에서도 그분은.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순천에도. 그에서도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분들도 많이 키워줘야 되지 않나, 우리 순천의 인물들을 좀 키워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개인적으로는 저희들 금년도에 5개 행사를 하면서 저희 지역에 영향 있으신 분들을 정말로 저희들하고 같이 일할 수 있도록 찾고 찾고 찾았습니다마는 아직은 여러 가지 한계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저희들 행사를 하면서 5개 행사에 저희 지역의 인재들을 절대 이렇게 내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 장숙희   
ㆍ예, 배제하지마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많은 기회들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아고라는 지금 몇 개 단체가 있습니까, 아고라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아고라는 단체는 하나입니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는 안에 이제 여러 가지 공연팀들은 100개의 팀이 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제가 알기로는 한 2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그렇게 많이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래서 저희들이 대중예술단을 운영하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그것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까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보셨을 때 공연의 수준이 좀 떨어진다는 게 좀 문제인데 결국에는 생활예술인들과 함께 갈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전문예술인들만 이렇게 같이 갈 것이냐. 어떻게 보면 이게 2016년도부터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폭을 늘리다보니까 전체의 참여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공연의 수준은 약간 어떤 출연진에 따라서 낮아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제도적 개선을 통해 이번에 대중예술단 운영하려는 그런 계획처럼 일정수준 이상의 공연수준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점진적으로 좀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생활예술도 필요합니다, 실은. 그리고 이벤트도 필요해요. 그래서 이분들이 열심히 했던 분들한테 아고라 전체를 흔드는 게 아니고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닌데, 이번에도 우리가 굉장히 눈 높은 프로그램들을 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역으로 갑자기 아마추어들이 출연을 하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된다 그말입니다. 사람들은 눈은 높아져가고 듣는 귀는 다 열려있는데 이상하게 아니네 라는 그러다 보니까 수준이 낮아지고 그리고 지금 순천시에 있는 이 음악계에 있는 사람들도 지금 숨어버린다 그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왜냐면 똑같은 페이로 저기 외국까지 유학을 갔다 온 사람하고 여기서 배워가지고 취미로 하는 분들하고 똑같은 페이를 준다고 그러면 말이 되는 겁니까? 절대 안 된다고 봅니다,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그래서 그분들이 치사해서 우리는 순천에 얼굴을 비치지 않다는 이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세요. 아까 누구의 후배, 제자 이런 얘기들을 했는데 그런 분들도 순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분들 중에서 정말 음악을 사랑하고 그리고 그 정도의 수준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군가도 보시고 또 전문가 집단으로만 우리가 음악을 듣는 것하고 또 생활예술인들이 또 맞는 곳이 있어요. 절대 무시하고 우리가 이런 건 아니고, 그 분야 분야별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또 투입이 돼도 되고. 그래야 되는데 이게 이백 몇 십 개가 되다보면 아무리 한  두 번만 출연을 해도 그 예산이 어디입니까? 순천에 너무 많습니다. 이거는 좀 정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아고라 예술단들한테 제가 욕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실은. 그런데 정리를 하셔야 돼요. 이게 순천 시민들의 소리입니다, 분명하게. 이거는 저 개인적인 장숙희의 생각이 아니고 시민들이 모두 갖고 있는 그런 소리들이라는 것을 아시고 그거를 아무튼 뭐 그분들을 배제하고 그분들을 어떻게 하라는 건 아니지만 어떻게 그분들을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조절을 하고 그리고 아고라는 과연 어느 선까지 우리가 뽑아야하고 해마다 계속해서 그러면 지금 각 읍면동에서 나 어디서나 계속 가르치는 곳은 많지 않습니까? 그럼 그분들이다 배출해 나간다면 그럼 전부다 순천 시민이 전부다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예산 앞으로 어떻게 될 겁니까?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갈 것이고 그때 또 예를 들면 정치적으로 그거를 배제할 수 있는, 이게 집단이란 게 커지면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정치 성향도 있게 돼요. 그러지 마시고 이거는 정리를 좀 하셔서 우리 순천시민들의 소리다 라고 생각을 하시고 다들 놀래고 있고 이건 어떻게 된 거냐고 반드시 지금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알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 또 우리 시민의 목소리에 맞는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라든지 대중예술단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예, 여러 위원님들께서 일단은 우선은 우리 문화예술과가 거의 이제 이벤트사를 차려도될 만큼 일년 내내 문화행사도 이렇게 치르고 시민들의 문화 예술향유를 위해서 노력을 좀 많이 하시는데요. 어쨌든 그 노고에 먼저 좀 격려를 드리고 또 반면에 그로 인해서 또 더 챙겨야 될 또 소프트웨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맘 먹은 만큼 또 계획대로 챙기고 싶지만 또 못하셨을 부분도 있으셨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제 뭐 우리시에서도 내년에 전체행사나 축제 이런 부분들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를 하겠다 이렇게 방침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혹시 우리 문화예술과는 올해 행사축제 관련해서 내년도 방침과 관련해 가지고 변화된 부분이 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내부적으로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금년도에 5개 행사를 위원님들께서 또 현장에 찾아서 격려해주시고 또 많은 조언들을 해 주신 덕분에 저희들이 4개 행사는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아마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많은 행사를 짊어지고 가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내부적으로 축제 T/F를 통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축제들 중에서 합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또는 통폐합을 거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지금 가려가면서 새로운 방안들을 찾고 있는데요 교향악축제라든지, 팔마문화제 뭐 시민의 날 행사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전반적으로 검토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일단은 이거는 우리 저기 문화예술과에서 내년도 기본방향을 잡아놓은 업무보고이시고 축제행사 T/F팀에서 또 이렇게 조정이 되면 거기에 또 이렇게 연동해서 내년도 주요 계획이 약간 변동이 있을 수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예산편성 단계에서도 그렇고 내년에 실현 단계에서도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렇게 좀 돼야하지 않을까 싶고요. 한 두가지만 제가 잠깐 짚어보고 싶은데 지금 우리 문화도시 특화 사업하고 있잖아요. 그럼 내년에 지금 문화도시 지정 신청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신청은 내년에는 못할 것 같고요. 내년에 일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하면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어떤 기본적인 작업들을 내년에 조금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응모자체는 2020년에 지정이 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 하는 방법들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아니, 서류에는 내년에 지금 신청하는 걸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신청은 지금 내년에 하는 것으로. 
○위원장 이복남   
ㆍ신청하게 되면 당해 연도에 지정이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 다음연도에. 
○위원장 이복남   
ㆍ다음연도에 지정이 됩니까? 우리 문화도시지정에 다섯 가지 유형이 있어요. 다섯 가지 유형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자율형으로 신청을 해보려고 준비를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저희 지역하고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이 되는 게 지역자율형에 기본 분야인 생태문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제시할 수 있는 그 부분에 저희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전통, 예술문화산업, 사회문화, 생태문화에 포커스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아마 우리시의 자연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과 이 부분이 맞지 않는가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 신청을 한다 라고 하면 특히 이 지역자율형에 포커스를 두고 신청을 할 계획으로 내부적으로 있으신 것 같은데 여기에 따른 세부계획들을 조금 더 저는 좀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지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도시 추진단과 , 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같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좀 다소 아쉬운 부분은 우리 문화예술과에 민선7기 핵심 지표가 있어요. 핵심지표에 대중예술단을 핵심지표로 이렇게 세워놓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이 대중예술단을 이렇게 운영해보겠다 라고 하는 부분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내부적으로 아고라 운영을 확대해보겠다 라고 대중예술단을 기획을 하신 겁니까, 아니면 관련 어떤 그 기관이라든지 당사자들하고 좀 얘기를 해서 대중예술단 계획을 하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운영과 관련돼서 저희들이 검토를 했던 사항이고, 이 사항은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돼있어서 이 부분을 적극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크게는 못하지만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가면서 점점 늘려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지금 시장님 공약사업으로 해서 민선7기 지표로 잡아놓으신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통해서 지금 만들어져있는 여러 가지 창작예술촌이라든지 공공시설물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지금 문화도시 특화사업하고도 잘 연계돼서 할 수 있도록 우리 도시재생과하고 협업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도시재생과하고 협업을 하고 있는데요. 
○위원장 이복남   
ㆍ잘 하고 있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시설이 어마하게 많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시설이 많고 그래서 그 공공시설물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굉장히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시설물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들이 별도의 어떤 공간을 물론 찾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왕에 저희가 이제 예산을 들어서 만들어져있는 이런 시설물들을 우리 문화도시재생과 하고 도시재생과하고 잘 협업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과입장에서는 문화예술과의 핵심 콘텐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영동1번지도 그렇고 예술광장도 전체적으로 준비가 되게 되면 내년부터 이후에 또 펼쳐지는 각종 문화관련 예술행사들은 그 지역을 거점으로 해서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질 것이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장소선정 면에서는 수월해지지 않을까 그런 부분들은 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곁들어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다섯 개의 축제를 준비했는데 어저께까지 해서 4개가 마무리됐습니다. 저희 위원님들께서 또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항시 현장에 찾아주시고 격려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금주에 금, 토, 일. 정부주도 행사인 ‘문화의 달’ 행사가 마지막으로 열립니다. 위원님들 시간되시면 꼭 현장에 나오셔서 저희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알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1분 정회)

(15시 03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예, 문화예술과에 이어서 스포츠산업과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스포츠산업과장은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입니다. 
ㆍ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ㆍ김구현 체육팀장입니다. 
ㆍ심재성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ㆍ김성환 체육시설팀장입니다. 
ㆍ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금메달, 은메달, 뭐 이렇게 동메달 이렇게 따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의장님들을 비롯해가지고 위원님들이 격려와 배려를 해 주신 점,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이명옥 위원입니다. 남승룡 마라톤 대회가 해마다 지금 열리고 있는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데 인원 수가 2017년, 2018년, 이 앞 번 횟수에 대해서 인원수를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참가 인원수.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작년에 현재가 6천9백명이 작년에 왔었습니다. 올해 지금 8천명을 지금 목표로 했었는데 한 7천5백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올해로 해서 현재 18회 차입니다. 그런데 지금 타 지역에도 마라톤 대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 순천 같은 경우는 선수들한테 지원도 잘해주고 또 그다음에 코스가 좋다보니까 또 우리 순천이 교통 여건도 좋고 현재 마라톤클럽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실은 다른 지역은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 순천은 지금 늘어나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우리 지역의 마라토너들하고 그다음에 타지에서 들어온 마라토너들 말하자면 비교를 한다면 외지 사람들이 많이 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외지에서는 주로 이쪽 지역 가까운 데에서는 사천하고 진주 쪽에서 지금 제일 많이 오고 인근에 광주 쪽에서도 많이 옵니다. 주로 선수 구성이 대부분은 70%는 우리 순천사람들이고 나머지는 방금 말한 대로 인근 진주시나 사천시 그다음에 광주 그쪽 인근에서 현재는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거의 전국적으로 오는 편이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명실공히 우리 순천시가 남승룡마라톤대회를 통해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명옥   
ㆍ노력하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래서 내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많이 참석하려고 지금 나름대로 코스도 하나 더 신설해보고 또 북한선수도 한 번 초청해 가지고 국제대회 성격으로 하려고 한 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고하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주십시오. 
ㆍ예,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699쪽에 전지훈련 메카육성 있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이현재   
ㆍ전지훈련팀이 저희 시에 오게 되면 인센티브 제공이란 게 이게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좀 알고 싶어서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저희들이 전지훈련 지급한 것은 또 지역농특산품 지급한 거 있고요, 그다음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도 감면해주고그다음에 또 순천에 왔을 경우에 운동만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관광지 일부 좀 할인을 해주고 있고 또 숙박업소 그런 데를 주로 할인을 좀 해주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럼 숙박업소나 이런 것은 저희시에서 추천을 해주고 그렇습니까, 음식점이나 그런 데를.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그렇습니다. 관광 관광진흥과하고 협의가 돼가지고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좀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인센티브가 아니고 숙박업소가 많지 않습니까. 순천에 큰 호텔은 없지만 여러 가지 작은 규모의 유스호스텔도 있고 모텔도 많이 있고 그러잖아요. 이런 데를 이렇게 여기를 가시면 됩니다 뭐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해주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관광진흥과에서 조례인가를 해가지고 일정규모 사람들 왔을 경우에 할인을 좀 해줄 수 있도록 되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저번 업무보고 때도 한 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전지훈련 시즌이 다가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지 않습니까. 전남에 있는 여러 시군에서 전지훈련을 좀 잡아내려고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시가 작년에 비해서 어느 정도 목표치를 더 이렇게 작년 대비해서 유치하겠다 라는 목표치가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있습니다. 현재 지금 작년 대비해서는 작년에 38억 경제유발 효과가 있었는데 현재 기준으로 해 가지고 지금 39억600만 원 정도가 효과가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원수도 지금 기준해 가지고 4만9,167명이 현재는 왔고요, 그다음에 팀 수로 한 925팀이 지금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도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10%정도 증가해 가지고 42억 정도 내년에는 할 계획으로 해가지고 돼 있습니다. 지금 아까 보고했지마는, 현재는 우리 마케팅에 3명밖에 없습니다. 사실 3명하다 보니까 경기하고 업무추진하려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추진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 명을 우리 그 전담으로 해서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또 역량이 있는 그런 사람을 지금 하나 인사팀하고 한 번 협의를 해봐가지고 전문적으로 이렇게 마케팅만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한 번 추진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정말 잘하셨습니다. 그런 게 꼭 필요합니다. 전문적으로 이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이 업무의 질적인 향상도 이루어지고 실질적인 경제유발이라든지 선수들이 유치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너무 잘하셨습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계속 이렇게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전지훈련 오는 선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순천에 오면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운동만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순천의 문화, 관광 이런 것들이 조금 이렇게 접목이 좀 돼야 다음번에 자기들이 운동이 아닌 자기 가족들을 데리고 또 올 수 있는 상황이 좀 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런 관광지를 할인보다는 실질적으로 대폭적으로 좀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예 그냥 무료로 이렇게 입장도 좀 시켜주고 거기에 대한 책자라든지 이런 것도 배부를 해서 미리 어디를 가면 좋겠다 라고  선수들이 판단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하고요. 아무튼 관련부서하고 적극 한 번 파악해가지고 우리 전지훈련 오는 선수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렵니다. 방금 위원님이 좋은 지적해주셨는데 마침 오늘 여기 오기 전에 인사부서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원을 파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나중에 있을 경우에 이왕에 말 나왔으니까 마케팅 인원 한 명이 충원 될 수 있도록 좀 협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적극적으로 도와드려야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희 과장님께서 하시는 건데요. 그리고요. 스포츠클럽 운영인데 보면 배드민턴이나 축구, 탁구 이런 것은 워낙 인기종목이니까 놔두고요. 필라테스라든지 스쿼시라든지 인라인스케이트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약간 비인기종목일 수도 있고 대중적이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상 순천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제대로 이렇게 구비된 데가 없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두 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어디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명칭이 국가정원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고 한데 국가정원 바로 옆에 축구장 있지 않습니까? 유스호스텔 내려가는 데에. 
○위원 이현재   
ㆍ예, 알아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거기에 지금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지금 설치가 되어있고요. 그 다음에 하나는 강청수변공원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국가정원 스케이트장은 나름대로 보수를 좀 해 가지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국가정원 옆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저도 들었는데 사실상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떨어져서 이용하는 사람이 좀 적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주로 많이 타는 계층이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이고 대학생들이고 그러는데 이 친구들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이것을 탈라면 팔마경기장에 좀 사람 없을 때 주차장을 활용해서 인라인스케이트를타고 그와 비슷한 운동기구들 타고 그런가 보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한 번 공원녹지사업소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장대공원에 공연장이 있고 그 도로맞은편 쪽에 보면 사실상 연못이나 이런 것들을 좀 이렇게 만들어 놓은 데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사실상 사람들이 크게 거기를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좀 정돈이 잘 돼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얘기를 하면서 차라리 여기에 도심 속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하나 만들면 어쩌냐 하니까 괜찮다고 소장님께서 이야기를 한 번 하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공원녹지사업소하고 이야기를 한 번 하셔서 그거를 이노베이션해가지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만들면 좀 더 좋지 않겠냐. 그리고 또 바로 옆에가 동천이고 또 그 옆에가 죽도봉이에요. 그래서 좀 지리적인 여건이라든지 환경부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운동하기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위치는 제가 알아보겠는데요. 정확한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거기가 지금 바로 그 이번 그 동천 저류시설로. 
○위원 이현재   
ㆍ아니요, 거기는 아닙니다. 거기는 동천 저류시설이 아니고 동천 저류시설은 어디냐면 청춘창고에서 장대공원 쪽 가는 그 쪽입니다. 철길 가기 전에 저류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데는 거기가 아니고 조곡동성당 혹시 아실까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압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조곡동성당 옆에 보면 주차장 있죠? 그 주차장하고 그 주차장 인근에 있는 그쪽 공 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거기 주차장도 이렇게 사실상 구비가 돼있고 그다음에 그 부지가 약간 좀 삼각형인데 좀 긴 삼각형구조입니다. 그래서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는 제가 봤을 때 참 적지인 것 같아요. 물론 이제 제 생각이 다 맞는 건 아닌데 제가 봤을 때는 그 지역 그 공원이 사실상 여러 가지 활용가치가 좀 낮아지고 있는데 이런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통해서 활용가치가 조금 더 높여지면 그쪽을 찾는 시민들도 좀 더 많아질 수 있지 않겠냐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또 거기에 죽도봉공원도 있는데 죽도봉공원도 이번에 뭐 환선정 리노베이션 계획도 있고 그러니까 좀 연결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 한 번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현재 확인해 가지고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감사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우리 학교스포츠클럽이나 학생들을 지금 많이 지원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혹시 1년에 연중에 학교 청소년들과의 스포츠시합이나 이런 것들이 나와 있나요, 혹시? 학교와 우리 시와의 어떤 연계, 시합 관계 같은 게 혹시 나와 있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학교하고 현재는 그런 거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것은 보건소에다가 또 제가 지난번에 7대 때 의뢰했던 건데 학교에서 예를 들면 스포츠를 우리 실내 말고 앞에 있는 야구경기장인가요, 팔마보조경기장 그런 곳에서 학교에서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물론 학교 측이기 때문에 시합하고 관계가 없다 라고 하지만 어떻게 됐든 간에 순천시의 학교, 그리고 학생들이란 말입니다. 그 친구들이 하다가 혹시 사고가 날 수도 있어요. 그럴 때 차는 어디서 나와야 됩니까. 혹시 구급차나 이런 것들은 어디에서 나와 있어야 됩니까? 학교에서 그거를 해야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 순천시에서 연중행사로 예를 들면 어느 날 보조경기장에서 어느 학교 이런 것들하고 시하고 같이 연계해서는 전혀 안 나오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체행사를 했을 경우에 하면은 협조사항으로 갑자기 뭐 사고에 대비해 가지고 보건소라든지 그런 곳에 협조요청을 해주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것뿐만 아니라 협조요청을 하면 협조해주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자치단체에서 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우리 시에서 지금 나가가지고 우리가 관련부서에서 하는데 학교에서 하는 것은 협조요청으로 하면 우리부서에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했기 때문에 협조해주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시하고 학교하고 같이 해서 할 때는 같이 하여튼 어떻게 됐든간에 예산을 뭐 주든 안주든 간에 시에서 하는 행사들이 우리 거기서 열렸을 때는 알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닌가요? 우리과에서도 좀 알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와의 같이 하는 행사들도 있지 않습니까, 청소년들하고. 학교와. 
예.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현재 학교하고 시하고는 스포츠산업과에서는 현재는 학교하고 그런 것은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그거를 학교 측에서 하는 것하고 왜 시에서 자기네들이 이렇게 행사들을 하면 어느 정도 아는데 왜 차들이 안 나와 있나.  예를 들면 청소년들이 축구를 하고 어쩌고 하다가 사고가 나고 그럴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그게 나와야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구급차가. 안 그렇습니까? 우리 시행사가 어른들의 행사가 아니라서 모르는 겁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주로 조금 전에 말씀했다시피 내용을 학교에서 이렇게 통보를 해주게 된다면 저희들이 좀 알고 있는데. 
○위원 장숙희   
ㆍ통보를 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통보를 해줬을 경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왜냐하면 지원도 안 되고 하기 때문에 실제로 말씀이 없습니다. 혹시 사고에 대비해서 앰뷸런스라든지 교통이라든지 그런 것만 하는데 실질적으로 지원이 없고.  
○위원 장숙희   
ㆍ하여튼 시에서도 알고 그다음에 협조 요청을 했을 경우에 분명하게 구급차가 나가고 구급차에는 반드시 의사 내지는 간호사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분들도 나오지 않고 와주지도 않고 그리고 아예 오지도 않고 이렇게 하고 있다 그래서 순천시에 굉장히 불만을 갖고 서운하다 라는 감정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것을 한번 점검을 해보시면 어떨까싶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학교 행사에 해서는 안 되지만 하여튼 청소년들의 행사, 우리가 지금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서 뭐 학교 스포츠클럽도 지원도 해주고 지금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학생들이 그 보조경기장에서 할 때 우리 시가 어디까지 조금 도움이 돼야 되는가. 아까 같이 그런 사태에 미리 대비해서 한 번 또 좀 해봤으면, 서로 협업관계를 가지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만약에 왔을 경우에 그래서 공문이라든지, 저희들이 현재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우리가 총 주관을 해야 되니까 만약에 우리가 도움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또 이렇게 협의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하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요, 그랬으면 좋겠고요. 계장님이 뭐 주시는데 하실 말씀.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내용을 이렇게 써놨네요. 평생학습과 청소년팀 협의 그렇게 돼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그래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무튼 어찌됐든 간에 내용은 제가 충분히 알았으니까 제가 학교라든지 또 평생학습과하고.   
○위원 장숙희   
ㆍ같이 협업해서 했으면 좋겠다. 안전관계도 좀 어느 과를 놔두고 우리 스포츠사업과에서 했으면 좋겠고요. 혹시 순천만정원 안에 있는 축구장은 어디서 관리하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여기서는 상관이 없는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저희들이 신축을 해가지고 현재 조례로 해가지고 이관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체육시설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아니, 보니까 아주 더울 때에도 그 안에 가면 이 컨테이너 박스 하나가 있죠. 그걸 좀 열어두시지 왜 잠가놓는지를 모르겠어요. 아주 더울 때 좀 들어가서는 선수들이 좀 쉬고. 일반시민들이지 않습니까? 또 추울 때 좀 들어가서 쉬고 그랬으면 좋겠더만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문을 꼭꼭 잠가가지고 또 그 이용하는 시민들이 서운하게 생각들을 하시니까 불편하고 이런 거 물론 체육시설이지만 그런 것도 체육과 관계가 되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맞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이 그런 것까지도 좀 세심하게 신경써주십시오. 또 계장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니, 지금 방금 말씀한대로 컨테이너가 가설건축물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보니까 에어컨시설이 지금 없답니다. 그래서 주로 거가 동계훈련때만 사용하다보니까 에어컨시설이 없었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에어컨 시설이 없어서 차라리 문을 열어두는 게 좋겠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에 중요한 게 있으면 문을 아예 잠가야 되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으면 그냥 햇볕이라도 가리게 좀 열어놓으면 좀 가서 쉴 건데 아침으로 이렇게 동호인들이나 선수들이 또 시민들이 불편함을, 왜 이렇게 꼭꼭 잠그냐. 별로 중요한 것도 없는데 이런 얘기를 해서 이것도 한 번 우리 또 과장님이.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아무튼 체육시설소장님하고 적극적으로 협업을 해가지고.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동호인들이나 선수들이 하는데 불편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703페이지 보면 초ㆍ중ㆍ고 운동부 지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지금 몇 개 학교나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운동부, 훈련부 또 운동부 참관 축구교실이 있는데 현재 운동부는 38개교의 49개 팀을 지금하고 있고요. 다음에 현재 운동부 장려는 작년하고 하는데 2년씩 지원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순천공고 배트민턴부는 올해 2년 치는 이제 끝났고 현재 바둑중학교가 한 1년 남았습니다. 그다음에 축구교실 하는 매산중학교하고 현재 중앙초등학교 현재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제가 예산을 보니까 어떻게 보면 선수 저변 확대라든가 경기력 향상을 이렇게 예산을 만들어 놓으면 좋아요. 그러나 이런 지원이 갈수록 좀 돼야 뭔가 학교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또 어떻게 보면 엘리트체육을 만들어내는 어떤 기초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예산 이 부분을 보니까 그대로 2억 3천백만 그대로 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위원 정홍준   
ㆍ이런 부분은 좀 예산을 늘려 가지고 좀 학교에서 사기도 좀 진작시키고 그리 안 됩니까, 이게. 선수들한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지금 와서 보니까 제일 어려운 것이 우리시 재정의 한계이다 보니까 현재 지금 탑다운예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와서도 느낀 것이 그 대회는 늘어나고 또 인건비라든지 물가도 올랐는데 실질적으로 보시다시피 지금 예산이 똑같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대한 좀 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추경에라도 더 한 번 반영해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어찌됐든 간에 선수 육성하는 데는 투자를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른 데는 몰라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끝나셨습니까? 
ㆍ우리 이현재 위원님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추가질문 하나만 더 드릴 랍니다. 저희 행정위에서 항상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취약계층이라든지 어려운 사람들 도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운동도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아까도 인라인스케이트라든지 이런 것을 얘기했는데 여기 스포츠클럽 운영의 종목중의 하나가 또 스쿼시가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2022년도에 전라남도에서 전국대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개최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스쿼시가 전남선수들이 금메달  하나 따고 은메달 하나 딴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다음에 단체전에서 뭐 하나 따 가지고 종합 4위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 선수들이 보통 전남에 스쿼시장이 없다 보니까 거의 순천에서 운동을 하다가 동호인들 때문에 못할 때는 인천으로 간다하더라고요. 어찌됐든 전남선수들이 전남 안에서 운동연습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22년에 전국체전이 열리게 되면 어찌됐든 스쿼시경기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할 만한 사실상 공공스쿼시장이 없어요, 전라남도 안에는. 그런데 2021년도에는 경남 김천인가 거기가 지금 전국 체전을 지금 하려고 준비하는데, 여기는 공공스쿼시장 건립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순천시도 여기 인원이 축구나 배구에 비해서 훨씬 적은 인원일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당히 많은 전국의 동호인들이 이런 대회에 참가하려고 이렇게 전남을 또 방문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선수들을 순천에다가 스쿼시장을 만들어서 우리 순천에서 경기를 하고 여기서 좀 먹고 자고 좀 순천의 문화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됐든 순천이 안 지으면 또 다른시에서 지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순천에서 선도적으로 이 스쿼시장을 건립을 해가지고 정말 체육의 메카로 한 번 돋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 번 드려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번에 스쿼시가 우리 체육회도 가입했으니까 아무튼 적극적으로 또 관심도 갖고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소외된 이런 규모가 좀 적은 스포츠클럽에도 조금 더 많은 지원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꼭 검토 한 번 해주시고 저한테 언제 한 번 알려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위원장 이복남   
ㆍ예, 어쨌든 위원님들께서 스포츠산업과에 각별한 애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저기 691페이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해서 아마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처음으로 이렇게 체육프로그램들을 정리를 조금씩 조금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른 해보다는 약간 좀 체계적으로 평생체육을 이렇게 내년부터 구현을 해겠다 라고 해서 지금 계획을 세우신 것 같은데요. 어르신들 중에 최근에 보면 또 그라운드골프 인원이 계속 증가가 되고 있더라고요?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예, 지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활성화가 되고 있고 그런데 공식적으로는 지금 1개소 밖에 없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2개소 있습니다. 조곡동하고, 서면 수변공원에가 있습니다. 그리고 클럽이 또 두 개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아마 그라운드골프 하시는 공식적인 장소는 아마 1개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한 클럽은 다른 체육운동장에서 어렵게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라운드 골프 인원들도 계속 좀 증가가 되고 있고 해서 이 부분에서도 다른 시군과의 비교했을 때 순천이  시단위 지자체인데 굉장히 좀 열악한 것 같습니다. 이게 팀이라든지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좀 추진해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우리 정홍준 위원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실제 학교 내에 학생들 체육과 관련된 클럽 시간에 지원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마는 운동부들 지원도 좀 더 적극적으로 돼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이 물론 교육청 예산과 같이 지원이 되다보니까 우리 시에서 이제 일정부분 지원이 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물가상승이라든지 특히 이 부분에 있어서 운동부에서 이렇게 잘 적어놓으셨구만요, 내년부터 여러 가지 운동대회 이런  부분들도 함께 실적을 좀 챙겨보겠다 이렇게 하시는데 예를 들어서 대회참여를 해서 어떤 실적이 좀 있거나했을 때 인센티브가 있을 수 있잖아요. 또 그런 차원에서 운동부들 조금 더 격려해주고하는 차원에서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이렇게 증액을 좀 해줘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감사드리고요. 아무튼 위원님들이 이렇게 스포츠 관련 예산에 대해서 신경 쓰시니까 과장으로서 한편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예산 부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해가지고 또 추경 때는 한 번 최대한 한번 확보를 해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또 하나 잠깐 말씀드리면 전체적으로 동호인클럽대상 학교체육관 사용료 일부지원 관련 조례를 지금 우리시에서 해보겠다 라고 하셨는데 최근에 동향은 아시죠, 의회.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하셔도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물론 여러 가지 이제 열악한 경기 상황이라든지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현장에서는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마는 이 부분은 우리 시에 있는 여러 가지 체육시설이라든지 또 일반 시민들과의 형평성 또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교육시설에 여러 가지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지원이 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될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정말로 제가 와서 보니까 그렇게 돈이 많이 들고 많이 운동한지를 몰랐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보니까 위원님들이 이 내용에 대해서 다행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자료를 찾아보고 해 가지고 지금 준비를 많이 해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당사자들은 당장 요구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그 부분들 종합적으로 검토를 좀 해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ㆍ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도서관운영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여주시고 내년도 업무보고 중에서 신규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ㆍ먼저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기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ㆍ운영지원팀장에 최창환 팀장입니다. 
ㆍ도서관정책팀장에 허재원 팀장입니다. 
ㆍ시정자료팀장에 최다함 팀장입니다. 
ㆍ삼산도서관을 담당하고 있는 조요한 팀장입니다. 
ㆍ그림책도서관 나옥현 팀장은 중앙행사 참석차 지금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ㆍ연향도서관 팀장의 신춘우 팀장입니다. 
ㆍ기적의도서관 정봉남 팀장입니다. 
ㆍ조례호수도서관 팀장은 질병 휴직중이어서 참석 못하였습니다. 
ㆍ신대도서관 김승현 팀장입니다. 
도시관운영과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네,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이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도서관이 이번 여름에 정말 시민들의 쉼터로서 너무 좋은 환경을 제공을 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경애 드립니다. 여기 풍덕동 글마루도서관 제가 사실은 그전에 도서관 운영위원회의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여행자 쉼터도서관으로 만드신다 그랬었잖아요. 그런데 여기가 사실상 규모가 그리 크진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자들이 와가지고 뭐하기에는 상당히 협소해요. 그래서 풍덕글마루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주민센터 바로 뒤에 있는 공원하고 같은 공원이거든요. 그 공원하고 같이 이 도서관 사업을 좀 연계하면 여행자들이 물론 들어와서 자기가 원하는 서적도 보고 이렇게 약간 쉬고 이럴 수도 있겠지마는 공원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들도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리고 또 공원을 가로지르면 거기 육교가 하나있습니다. 육교 넘어서 올라가면 5월 달이면 거기 장미터널 있어요. 그래서 되게 아름다운 터널이 하나 존재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같은 경우는 거기에 또 꽃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식재 해놨습니다. 봄에도 그렇고 거의 사시사철 겨울만 빼놓고는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터널이에요. 이런 것들과 같이 이렇게 연계를 하면 여행자들이 도서관에서 자기가 원하는 서적도 보고 순천의 관광 부분도 조금 더 만족해 갈 수 있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를 이제 도서관운영과에서 전부 다 할 수 없진 않겠습니까? 공원녹지사업소하고 좀 협업을 하시면 훨씬 이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바로 앞에 있는 공원하고 그 앞에 있는 장미터널 그리고 풍덕글마루가 순천시 거의 중심위치에 차지하고 국가정원하고 관련 가까운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거기에 대한 시설이라든가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은 함께 검토해서 내년에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저희들이 도서관을 가보면 예전부터 꼭 그런 사람이 있어요. 도서관에 와가지고 책가방 놔두고 다른데 놀러가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지금도 좀 가보면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좀 앉아서 이렇게 책을 좀 보고 싶은데 그런 자리들이 무한대로 있을 순 없진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책이 좀 올려져있고, 가방이 올려져있고 뭐 이러다보면 그 자리를 사실상 차지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사실은 잘 모르겠는데 한 번 유념히 보셔가지고 한 시간이나 한 30분 정도 이렇게 자리를 비우면 이런 부분들 계도하셔가지고 다른 분한테 좀 양보를 좀 해주십사 이렇게 안내를 한다든지, 안내판에다가 그런 것들을 적어놓는다든지 이렇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 이용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불편이 좀 적지 않겠냐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우리 과장님께서 너무 내년도 업무보고를 잘 해주셔가지고 위원님들께서 지금 질의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예,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제 22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2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ㆍ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사업소 소관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순천역 관광안내소 등 관광관련 관내 주요현장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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