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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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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7일 (금) 09시 01분


  1.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의회사무국)

  1.   부의된 안건
  2.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3. 2.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의회사무국)

(09시01분 개의)

○위원장 허유인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09시01분)

○위원장 허유인   
ㆍ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은 배부해 드린 회의서류 1페이지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의회사무국) 

(09시02분)

○위원장 허유인   
ㆍ의사일정 제2항 의회운영위원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업무의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에 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감사를 하시는 위원님이나 수감하는 관계 공무원 모두가 서로 협력해서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럼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동법 시행령 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해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ㆍ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증인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그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의회사무국장 박상순입니다. 
ㆍ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순천시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2월 7일, 순천시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위원장 허유인   
ㆍ17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처리했던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서류 3페이지입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2018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2건입니다. 먼저 예산 불용액을 최소화하라는 지적사항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2017년도 예산은 20억 822만 5,000원 중에서 183만 원을. 아, 18억 3,000만 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집행 사유가 좀 과다하게 발생한 것은 작년에 의원 결원이 한 명 있었고 이에 따른 월정수당, 의정활동비 이런 미 발생분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2018년도에서는 현재 본예산에 편성된 4건은 5월 이전에 마무리되었고, 1회 추경에 계상된 사업은 11월까지 1건을 제외하고 완료하였습니다. 1건은 지금 정부조달 변경 및 계절 변화로 12월 초에 완공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ㆍ두 번째 지적사항은 방송장비 영상물 기록장치 수시 점검해라, 이런 내용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통합 관리로 안전기록물 유지 및 자료 제공의 신속성을 높이고 있으며, 회기 이외에도 수시로 기록장치 점검으로 안전성을 유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ㆍ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기 배부된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참고하시고 의회사무국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박종호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박종호   
ㆍ예, 박종호 위원입니다. 
ㆍ타 시군. 감사자료 5페이지 참고하시면 타 시군의회의 순천시의회 방문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박종호   
ㆍ경기도 양평군의회, 서울 중구의회, 서울 양천구의회,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방문을 했는데 저희 위원, 저희 순천시의회에서 타 지자체에 기관 방문을 한 사례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최근에는 없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아, 혹시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이분들이 대부분 보면 우리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거나 이런 목적으로 오면서 의회를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는 선진지 견학이나 이런 목적으로 가야 되는데 아직 그런 계획은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본 위원은 교류의 의미 자체는 어떤 한, 뭐 의회의 일방적인 방문으로써 성립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또 답방을 가고 교류하면서 그 의회의 선진적인 경영 방식, 운영 방식에 대해서 답방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또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이렇게 타 지자체 의회에서 기초의회에서 또 저희 의회를 방문한 만큼 내년도에는 저희도 답방을 통해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우리가 지금 교류하고 있는 의회를 중심으로 그렇게 운영위원장님과 협의를 해서 계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예. 또한 저희 자료 14페이지 참고를 하시면 여기 홍보 매체를 별도 작성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이 보도자료를 저희 의정홍보팀에서 작성해서 이렇게 기자단에게 배포해서 나온 경우입니까? 아니면 의회에 대한 소식이 나온 부분은 여기 다 수록을 해 놓은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이것은 우리가 정례회나 이런 수상, 시정질문 이런 것은 저희들이 자료를 제공합니다마는 나머지 제공 안 하고 나온 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아, 제공하지 않았는데 나온 부분들도.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그것도 같이.
○위원 박종호   
ㆍ일단은 여기 자료에 올려놓으셨다는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예.
○위원 박종호   
ㆍ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의회와 관련된 의원님들 의정활동 내지 순천시의회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 자료에 수록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면에 저희 지금 보면 뭐 어떤 특정당 ‘예비후보 자격 획득… 대항마는?’ 이런 정치적인 요소에 대한 부분들까지 수록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이렇게 홍보 내역에 대한 부분을 작성하실 때에는 가급적 개인의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수록할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순천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내지 의회의 입장 발표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만 홍보 내역에 기재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시정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순천 신청사 건립 관련해 가지고 지금 계속 논의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의회 건물이 뭐 신청사에 속해서 뭐 지어질 수도 있고, 아니면 따로 독립적으로 이렇게 지근거리에 지어질 수 있고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보면 최근에 뭐 저기 뉴질랜드 아던 총리라고 하는 여성 총리가 계시는데요. UN총회에 본인이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를 가지고서 UN총회에 참석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뭐 의정활동을 하는데 출산휴가도 본인이 총리임에도 불구하고 출산휴가를 쓰기도 하고. 그 뒤에도 뭐 어떤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 뭐 의회에는 또 잘 모르지만 혹시 그 이후에 또 뭐 가임기 여성 내지 출산을 막 한 의원님들이 또 들어오실 수도 있기 때문에 신청사 건립 관련해서 뭐 보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계변경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저희들 청사 건립할 때 저희들 의견을 그렇게. 
○위원 박종호   
ㆍ예를 들면 저희가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각 상임위 활동을 하는데 아이를 안고 하는 경우에는 좀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럼 아이를 만약에 모시고 왔을 때 임시로 이렇게 돌봄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든지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게 좀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이고요. 실질적으로 뭐 집행부 차원에서도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좀 그런 아이들에 대한 부분들이 걱정이 많이 되니까 지근거리에서 좀 안심하면서 본인이 일을 할 수 있는 이런 일·가정 양립이, 아니 일·가정이 조금 통합되는 좀 이런 일터가 됐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또 의회에 방문한 아이들도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해서 건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박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예, 최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최병배   
ㆍ저희 페이지 31페이지에 보면요. 의정소식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발간 부수가 1,000부 정도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최병배   
ㆍ1,000부는 어차피 저희들이 의회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의정활동은 물론 뭐 1,000부 가지고도 크게 뭐 모자라는 것은 없을 겁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 여기 관내는 어디를 말씀하는 거예요? 관내, 관외.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우리 시 말고 다른 유관기관에 이렇게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제가 봤을 때는 조금 관외에도 이 정도 배포수 갖고는 좀, 다 전달이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그래서 올해부터 지금 질을 좀 낮추더라도 배부수를 2,000부 정도 하자. 그렇게 말씀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늘렸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어차피 또 의정활동 이런 소식은 저희들이 밖에서도 좀 많이 알 수 있도록 저희들은 좀 많은 부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병배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최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예,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ㆍ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재 위원입니다. 
ㆍ간단하게 몇 가지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페이지 10페이지 보면 원래 사실 이런 부분들은 예산안 때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있어서 한번 여쭤보렵니다. 물품 구입 및 교체 내역에 보면 3번에 상임위원회 프린트 구입으로 165만 원이 올해 3월 26일 날 구입을 했다 그러셨어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근데 이번에 상임위가 프린터가 다 바뀌었어요. 이건 또 뭔지 한번 궁금해서.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최근에요? 
○위원 이현재   
ㆍ예예. 최근에 상임위 프린터들이 다 바뀌었더라고요? 프린터가 바뀌었어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그것이 제가 자세히는 몰랐습니다마는 컬러프린터기로 바꾸는 과정에서 이번에 교체됐다고 그럽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그게 아니고 이게 3월 26일 날 납품이 되었습니다. 165만 원이. 그러죠?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당초에는 컬러, 이 3월 달에 할 때는 컬러프린터가 아니었는데 요구가 있어 가지고 이번에 3대를 컬러로 교체를 했다고 그렇게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국장님. 여기 보면 납품 일자가 3월 26일로 나왔어요. 그럼 이건 표기가 잘못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3월은 흑백이고, 최근에 한 것은 컬러로 다시 교체를 했고.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기존에 흑백이 3월 달에 납품을 했고 이번에 컬러로 바꾸셨다, 이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요구가 있어 가지고 컬러로 다시 바꿨다고 그렇게.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약 9개월 만에 프린터를 바꿨네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이현재   
ㆍ아, 이제 물론 그렇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 약 9개월밖에 안 된 프린터를 바꾸신 것 같긴 한데 이 흑백 프린터를 맨 처음에 구입을 했을 때 사실 그전부터 컬러라든지 이런 얘기가 있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9개월 만에 새로 교체를 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좀 예산 낭비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그럼 그전에 그 흑백 프린터는 중고로 판 겁니까? 아니면 폐기처분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아직 그것도 지금 활용을 하고 있다 그럽니다. 폐기한 것은 아니고요.
○위원 이현재   
ㆍ아,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이현재   
ㆍ불편한 사항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상임위에서 우리 주무관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농도가 상당히, 이번에 새로 교체된 게 농도가 상당히 좀 얕더라고요. 진하게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이걸 진하게 좀 해 달라. 그다음에 프린트가 됐을 때 줄이 너무 많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것도 좀 개선해 달라 그랬는데 제가 알기로는 아직도 개선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에 또 구입을 할 건데 꼭 항상 여기에서만 구입하진 않죠?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이건 좀 컴퓨터도 그렇고 지금 의원님들께서 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좀 나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반영해서 다음번에는 다른 업체를 한번 좀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좀 갖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봤을 때 이거는 진짜 좀 너무 많은 예산 낭비라고 생각을 하고, 물론 이걸 폐기처분 안 하고 사용하신다니까 조금은 낫습니다마는 좀 미리미리 의원님들께 좀 파악하는 게 24명이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이건 어떻게 보면 정말 사소한 부분이거든요? 한 번씩 여쭤봤으면 좋겠다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두 번째로 우리 여기 보면 23페이지에 보면 언론사에서 나온 것들이 쭉 있는데 표기가 잘못된 건지 확인하고 싶어서. 23쪽 하단 부분에 순천신문에서 기사가 나왔다 그랬어요. 순천신문이 폐간된 지 한 8년이 넘었습니다. 이게 순천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아, 이것은 다른 순천일보인가 이런 것인데 오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
○위원 이현재   
ㆍ예. 표기가 잘못된 것 같아서 말씀드려 봅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홈페이지 운영비하고 인터넷방송 유지보수비가 매달 기준 많이 나가요. 나가는데, 개선했으면 좋겠는 점이 있어서 하나 말씀드리렵니다. 저희들이 상임위에서 업무보고를 받는다든지 이번같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면 영상을 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홈페이지에다 올려주는데 지금 현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게 10월분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속기는 물론 그걸 작성해야 되는 어떤 기간들이 있기 때문에 좀 늦어지는 것은 감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부분은 조금 일찍 올려도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그전에는 우리가 바로 올려도 되는데 지금은 이제 방화벽을 개방하고 이런 절차가 있어서 그랬다 그러는데, 그렇더라도 8월 것이 아직 있다면 저희들이 이런 것은 바로 최소한 빠른 시일 내에 올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이제 쭉 우리 시민들도 만나보고 그러면 이런 방송을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봤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최근 거는 안 올라와 있네.”이런 얘기를 많이 하세요. 근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속기하는 것이야 이걸 다 이렇게 다시 한 번 써야 되는 거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은 그대로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빨리 올려주시면 좀 더 낫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그리고 보니까 유지보수비를 상당히 좀 주고 있는데, 홈페이지 개편 좀 해 주십시오. 너무 단조롭더라고요. 한 번씩 봄·여름·가을·겨울로 좀 바꾸든지 이렇게 좀 디자인도 바꾸면 훨씬 산뜻하고 또 시민들이 봤을 때 친근감이 좀 들지 않겠냐는 생각을 좀 갖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그것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감사합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ㆍ예, 국장님. 저기 11쪽 각종 민원접수 현황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장숙희   
ㆍ잠깐. 그 뒤쪽에 보니까 정병운 씨라는 분이 ‘간절히 바라는 시민의 바람’이라고 있는데 어떤 걸 간절히 바라셨나요? 혹시 아시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잠깐만요. 이걸 지금 제목만 해 가지고 저도 지금 내용은 확실히.
○위원 장숙희   
ㆍ아, 그러면 지금 여기 민원인과 그리고 민원 내용과 처리 내용을 보면 거기가 민원인까지 통지를 다 했네요? 통지하셨죠? 집행부에 회신했고. 그 뒤에 보면 이병국 씨라는 분이 두지마을에 초고압선 철거.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보상을 원했어요. 이거는 어떻게 혹시 된지를 아세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지금……
○위원 장숙희   
ㆍ왜 이분들이 의회에다가 했을 때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이분들이 보면 의회에도 보내고 집행부에도 보내고 두 군데를 다 보내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처리 내용을 보면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지중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렇게만 답변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이게 지금 전부 지금 이게 처리는 된 게 아니고 일단 저기 집행부에다 줬고, 보냈고 그다음에 이제 또 민원인한테 통지한 그 정도로만 이걸 민원 해결이라고.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장숙희   
ㆍ되어 있나요? 그렇죠? 이분의 민원이 원하는 것을 해결한 게 아니고 이거를 집행부에 전달했고, 그다음에 거기서 회신해서 민원인한테 통이해 준 것 여기까지입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장숙희   
ㆍ이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장숙희   
ㆍ예, 그걸.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저희들이 상임위원회로 먼저 통보하고, 또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알려 드리고, 집행부로 가고, 또 민원인한테 통보하고, 이 절차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결과는 모르고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결과를 또 통보하고. 이렇게. 두 번 통보를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저기 보니까 물품 구입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장숙희   
ㆍ물품 구입에 보면 제가 지난번에도 우리 문경위에 너무 공기가 좋지 않아서 그거 원했었거든요? 들어가면 눈이 맵고, 도건위도 좀 마찬가지더라고요? 환기가 별로 안 돼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막 목이 막히고 눈이 쓰리고 냄새가 너무 안 좋은데 그거 아무리 예산이 없어도 거기는 분명하게 공기청정기 내지는 공기 정화장치를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그 생각은 어떠세요? 예산이 없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아, 제가 그 이야기는 확실히 지금. 
○위원 장숙희   
ㆍ못 들으셨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지금 이야기 들어보니까 천장으로 처리하려고 했는데 그건 안 되고, 정화기를 다시 구입해서 그렇게.
○위원 장숙희   
ㆍ분명하게 그 정화기 구입해 주세요. 왜냐하면 도건위도 들어가면 아주 매캐한 냄새가 나고, 그다음에 저는 이제 행자위에 있다가 거기로 가서 그랬는지 깜짝 놀랐어요. 정말 안 좋거든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거 분명하게 좀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무래도 그거 병 걸려 가지고 나갈 것 같아요. 
(웃음소리)
ㆍ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ㆍ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ㆍ의장기대회 개최 현황 안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정홍준   
ㆍ보면, 지금 의회에서 지금 몇 개 종목을 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7개 종목을 2,400만 원 가지고 7개 종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보니까 감사자료에는 6개 단체로 이렇게 보이는데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10월 말 현재고, 지금 현재는 7개 단체 다 지원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의장기대회를 그 단체에서 요청을 하면 예산을 부여를 해서 이렇게 한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지금 단체에서는 추가로 요청한 데가 또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국민권익위에서 원래 의회에는 집행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 계속 늘려서는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현행 수준으로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매년.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 단체에서 좀 불만이 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단체도 그러고, 현재 하고 있는 단체도 더 올려 달라 이런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럼 내년에도 이 수준 정도로 할 계획인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내년도 저희들 바로 없애기는 힘들어서 지금 몇 년 동안 계속 2,400만 원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저기 지금 민원접수 처리 상황 보면 승주읍 유기동물보호센터 건립, 그 민원이 들어왔어요. 보니까 반대가 있고 유치가 있는데, 지금 보면 반대 입장으로 됐지 않습니까? 유치를 못 할 정도로.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 정홍준   
ㆍ이제 그 뒤에 뭐 민원 발생된 건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그 뒤에는 아직 없습니다마는 아까 이것은 찬성하고 또 한쪽에서는 반대하고 두 가지 민원은 있었습니다. 근데 현재는 우리 의회에서 공유재산을 의결한 뒤에 다시 지금 주민투표를 해 가지고 이거를 그 자리에는 부결 결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절차상의 문제가 있지 않냐, 이렇게 지금 의장님이 항의를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는 건 뭐 사실인데, 주민 시민 편에서 혹시 거기에 대한 뭐 민원 접수는 없었냐 그 말입니다. 유기동물센터 건립이나 반대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그 뒤로는 없었습니다. 저쪽 혹시 집행부 쪽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의회 쪽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서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하고 금일 오후 1시 30분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감사 결과에 대해서 강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ㆍ아, 그전에 제가 한 말씀. 사무국장님 잠깐만 다시 나와 십시오.
ㆍ우리 박종호 위원님께서 직장 보육 관련해서 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의회사무국 의회가 새로 건물을 따로 붙어 있을지 청사화 할지 모르지만 젊은 의원님들이 들어오셨다는 가정 하에 새로운 청사에서는 보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좀 갖춰주고 일과 직장이 양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의회에서도 하고. 또 많은 의원님들께서 시청사도 시청사 안에 지금 직장 순천시 직장어린이집이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용률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시청사 안으로 넣을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런 것들도 같이 좀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위원장 허유인   
ㆍ그리고 의정소식과 관련해서 최병배 위원님이 좋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특히 저희들이 2,000부 올렸는데 더 올릴 수 있도록 좀 한번 내년도에 추경을 확보한다 하고 그때 정도에 하나가 뭐냐하면 순천시에 가장 그래도 많이 관심을 갖고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병원·의원 뭐 이런 쪽입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주소를 조사해서 그쪽에도 이렇게 배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외에 배부할 때 거기도 참고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ㆍ그리고 장숙희 위원님이 하신 것은 정말 공감이 되니까요. 특히 뭐 저희들과 관련해서 가장 지금 취약한 부분이 그런 공기의 질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각 상임위 파악을 하셔 가지고 2019년에는 신속하게 이건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상순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유인   
ㆍ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ㆍ이상으로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09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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