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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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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11일 (화)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예산안
  3.    ○ 농업기술센터(산림소득과 ⇒ 농촌지원과 ⇒ 미래농업과)
  4.    ○ 평생학습문화센터(평생학습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예산안(시장제출)
  3.    ○ 농업기술센터(산림소득과 ⇒ 농촌지원과 ⇒ 미래농업과)
  4.    ○ 평생학습문화센터(평생학습과)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어제에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예산안 

(10시01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직제 순에 따라 과 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께서는 핵심위주로 간략하게 질의해주시기 바라며 과소장님 또한 예산 필요성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럼 산림소득과에 대한 2019년도 성인지 예산안과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산림소득과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864페이지 그 칡덩굴 제거 약품구입비로 4천만 원을 잡았어요. 그런데 주요 도로변 칡덩굴 제거사업으로 전년도에는 5억을 잡았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래가지고 4천만 원을 썼어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나머지 4억 6천만 원은 칡덩굴 제거에 변경을 해서 예산을 집행을 했어요. 지금 집행을 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이 사업은 시비사업입니다. 우리가 지금 칡덩굴이 전국적으로 확대돼서 순천시에서 선도적으로 칡덩굴 제거사업을 위해서 저희들이 5억 원을 편성해서 4억 6천은 시설비로 다시 해가지고 사업을 해서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4천만 원은 저희들 직영인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재료를 사가지고 직영으로 처리하는 약품대가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칡덩굴 제거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잘 진행이 됐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 순천뿐만 아니라 저번 저희가 보고 때도 칡덩굴 제거 속도보다 번지는 속도가 빨라서 굉장히 많은 고민입니다. 그래서 방금 여기서 위원님이 말씀한 것은 주요 도로변을 위주로 한 칡덩굴 제거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866페이지 보면 체험현장센터 조성한다고 4억을 세웠어요, 체험현장 조성한다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위원 정홍준   
ㆍ거기가 위치가 어딥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잡월드하고 같은 부지 옆자리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이쪽에 잡월드 생긴데 한다 그 말이에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잡월드가 먼저 1년 빨리 생기고 저희들이 1년 뒤에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목재문화 체험장은 타 시군에서는 산속에서 조성을 했는데 우리 순천시에는 그래서 도심형으로 한번 조성해보자 그래서 잡월드 체험단지 클러스터 단지 안에 협업해서 같이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잡월드 안에다 목재체험장을 만든다는 겁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잡월드하고 분류가 됩니다. 그러니까 잡월드 부지가 끝나면 바로 저희가 목재문화 체험장이 같이 어집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국가정원처럼 각종사업이 모여서 하나의 단지가 되듯이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렇습니까? 아니 보통 목재체험장은 숲속이라든가 이런데 조성이 됐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이번에 잡월드에다가 한다는 건 처음으로 지금 알았어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4억 가지고 거기다가 가능합니까? 목재체험장 만드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여기서 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단위사업으로 52억이 단위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심권에 해보려고 그래서 벤치마킹을 많이 해서 도하고 협의 끝에 90억 원을 확보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80%가 균특이고 20%가 시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부터 4억 원을 들여서 실시설계 들어갑니다. 실시설계비로 4억 원을 계상한 겁니다. 
○위원 정홍준   
ㆍ실시설계비를 4억을 잡은 거예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앞으로 부대시설이라든가 등등 하게 되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가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90억 예산이 투입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순천시에 임도개설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임도개설은 현재 얼마정도 되어 있습니까? 임도개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우리 순천시 인도시설 현황은 44개 노선에 183키로가 지금 돼 있습니다. 임도이제 전문적으로 보면 헥타 당 몇 미터가 조성이 되냐 그걸 가지고 선진국형이냐 그런 걸 따지는데 우리는 헥타 당 2.9미터가 됩니다. 이제 독일이나 선진지는 10미터가 조금 넘고 그럽니다. 
○위원 이명옥   
ㆍ임도 개설의 목적은 화재진압 목적으로 개설된 겁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도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임도 개설 목적은 제일 첫째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도로입니다. 그 기반시설도로가 우선이고 마을과 마을을 관통하는 도로 그리고 또 아까 산림병해충 방지를 하는 응급복구도로 또 산불도로 그런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각 마을의 위험목 있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이명옥   
ㆍ주택 가까운 지역에 나무가 서가지고 태풍이나 비바람이 칠 때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산림과에서는 이것을 전반적으로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홍준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칡덩굴 그걸 제거를 해가지고 몸에 칡이 좋다고 그러던데 그건 다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그냥 버리시나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산림청에서 10여 년 전에 칡을 수확을 해가지고 그것을 매수를 돈으로 환산해서 줬습니다. 그런 시책도 하고 근사미도 뿌리고 반별도 뿌리고 여러 가지 산림 정책이 나왔는데 지금은 고독성 1급 고독성 농약을 친환경 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 방재라든지 친환경약재를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칡은 현장에서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거해서 판매하는 그것이 경비가 더 많이 들어 버립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장숙희   
ㆍ건강에 좋다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장숙희   
ㆍ878쪽을 잠깐 보니까요.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에 보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근무복이 있어요. 그렇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장숙희   
ㆍ70명인데 돈은 32백입니다. 그리고 또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복이 50벌이 또 있네요? 천만 원? 그렇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 뒤에 881쪽에 보면 읍면 산불관계자 진화복 구입이 또 8백만 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3건에 보면 총 160벌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매년 구입이 필요성이 있는 건지, 한번.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들이 읍면 진화대, 본청 진화대, 감시원까지 해서 한 80몇 명 정도 됩니다. 매년 그분들 드리고요. 그리고 산림소득과 직원 읍면동 동장님, 산업계장님, 직원까지 하면 그 숫자가 그렇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인사발령이 되기 때문에 매년 그렇게 되풀이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그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필요성이 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그 887쪽 시설비에 보니까 마을당산나무 쉼터조성에 1억이 있습니다. 그렇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장숙희   
ㆍ이제 그 꼭 해야 되는 필요성하고 그다음에 10개소라고 되어있는데 그 내력을 조금 설명해주실 수 있는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들이 이 사업은 올해 업무보고 때 처음 보고 드린 사항인데 마을당산나무가 다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없는데도 당산나무가 있습니다. 그런 장소는 저희들이 당산나무를 식재해주고요. 있는 곳은 예를 들어서 주변에 예를 들어서 쉼터공간이 없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사업으로 우리 마을은 당산나무가 있다 그런 자긍심을 갖기 위해서 우리가 1억을 시범사업으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10개소는 아직 장소는 확정이 되지 않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읍면동에 저희들이 파악을 해가지고 우선순위를 해가지고 하렵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용계산에서는 어떻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용계산을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했다시피. 
○위원 장숙희   
ㆍ안됐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이현재 위원을 비롯해서. 
○위원 장숙희   
ㆍ정말.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소소위까지 올라갔는데 하여튼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사업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단위사업 산림레포츠단지, 산림조경숲 그리고 치유의 숲 50억짜리 단위사업은 계속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큰 사업과 단위사업을 저희들 매칭을 해가지고 최대한 빨리 이끌어보려고 됐는데 내년에도 큰 사업을 다시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지 않아도 이건 매번 우리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고 그랬는데 우리 존경하는 이현재 위원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너무 제가. 
○위원 장숙희   
ㆍ몇 번이고 전화를 했던 것들도 들었고요. 과장님과 함께 계속해서 협력하는 것들을 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안돼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실은. 앞으로 아무튼 이렇게 여러 분들이 신경을 쓰고 있고 또 많은 위원님들이 특히 또 우리 이현재 위원님께서 또 중앙에 여러 가지 힘들을 빌어서 할 수 만 있다면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들에 감탄을 하면서 조금 더 앞으로 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이게 아니더라도 추진 잘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어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알겠습니다. 이번 경험을 살려서 내년에는 꼭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감사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ㆍ네. 이현재 위원입니다. 금방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용계산 기적의 숲 관련해서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소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셨고 노력도 많이 해주셨는데 결과가 조금 안 좋게 나와서 유감스럽단 말씀드리면서 또 너무 고생하셨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하나 여쭤보려고요. 유아체험숲이 저기 청소년수련관 그쪽에 있는 게 유아체험숲입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유아숲이 우리 휴양림 내에 유아숲이 하나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서면에 있는 휴양림 말씀하시는 거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그리고 순천에 신대에 옥녀봉이라고 있습니다. 옥녀봉에도 그쪽에 유아들이 많아서 옥녀봉으로 그렇게 돼서 순천시에 유아숲이 두 군데가 조성이 돼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유아숲은 어떤 놀이를 하는 숲인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어떻게 보면 어린이들이 와가지고 산속에서 우리들은 어른들보면 힐링한다 하지 않습니까? 산의 귀중함도 알고 산에서 놀이공간을 찾자 그 뜻으로 유아숲을 전통숲, 유아숲, 소득숲 막 그런 산림청 테마사업이 많거든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숲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사실 제가 예전에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 한번 따라간 적이 있어요, 저기 서면에. 그때는 한창 공사 중이더라고요. 지금은 아마 공사가 다 완료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어떻게 홍보가 많이 돼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들이 각종 초등학교에서 매일 방문 프로그램 스케줄이 다 있습니다. 그 초등학생들 보면 치유의 체험 프로그램하고 유아숲을 필히 다녀갑니다. 그래서 보통 한 3시간 코스정도 돼 가지고 지금은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보니까 어린이집이나 학교라든지 이렇게 단체들 위주로만 홍보를 하시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현실이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일반시민들은 전혀 잘 모르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때 안 따라갔으면 몰랐을 뻔했거든요. 그런데 일반시민들이 못 가는 건 아니죠?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일반 시민들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렇죠. 이것도 홍보를 조금 해서 우리 순천에 정말 아이들이 이렇게 초등학교 이하 미취학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이 있는 거잖아요. 여기 제가 가보니까 아이들뿐만 아니고 어른들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더라고요. 또 그 안에서 아이들 친구들 부모들하고도 관계도 형성이 되고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조용하고 맑은 공기마시다보면 조금 더 친근감도 생기고 정서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것 같아. 그래서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한 가지만 더 여쭤보렵니다. 도시숲 조성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것도 용계산 일원이더라고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15억 맞습니까? 
○위원 이현재   
ㆍ네. 그런데 이런 사업을 제안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산에다 숲을 만드는 것은 제가 봤을 때 당연한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요즘 미세먼지라든지 기후변화로 인해서 상당히 여름철에는 엄청 덥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시숲이 진짜 도시만의 숲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이냐. 예를 들어서 우리 왕조1동 가면 왕조1동에 호수공원도 있지만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꽉 막혀있어요. 그런데 어떤 시유지가 있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국비사업 이런 걸 따가지고 도심속안에 공원이 아닌 나무로만 쫙 있는 이런 공관이 하나있으면 아침에 산책도 할 수 있고 거기서 좋은 공기도 마실 수 있고 전체적으로 그런 숲들이 각 동마다 하나씩 생긴다면 훨씬 우리 순천지역의 공기도 좋아질 것이고 그다음에 여름철에 온도도 떨어지지 않겠냐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몇 개해가지고 되지 않겠지마는. 처음에는 미약할 수 있지만 나중에 이게 정말로 확산이 되고 순천이 모범이 돼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된다면 지구온난화에 대비하는 우수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항상 이렇게 쭉 보면 원도심도 그래요. 원도심도 이렇다 할 숲이 없어요. 다 한평정원 같이 이렇게 꽃 몇 개 심고 이런 게 다거든요. 그런데 나무들을 조금 심어놓으면 뭐 과실수말고요. 나무들 심어놓으면 나무를 보면서 또 아이들도 생각도 많이 온순해 질것 같고 하여간 여러 가지로 좋을 것 같아요, 정서적으로.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많은 시민들이 그것을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전국적으로 도심 안에 있는 도심숲에 관련한 공모사업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지금 도시숲 분야는 도시숲, 전통숲, 바람숲, 향기숲, 뭐 산림조경숲 그런 식으로 도시숲안에 여러 파트 숲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 것들이 위치가 도심 안에 있나요, 아니면 도심 외곽에 있는 산에 있나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도심 안에 있는 쪽으로 많이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도심 안에.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그래서 공원녹지사업소하고 저희들이 협업해서 장소선정이나 예산확보는 두 과에서 서로 협업에서 지금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이 말씀하신 용계산 입구에 그것은 산림조경숲입니다, 명칭이. 산림 앞에 주차장 진입로로 지금 2019년도에 거기가 도로가 개설됩니다, 그 앞까지. 그러면 입구까지 앞에 주차장이 들어서면 그 주변을 굉장히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고 싶어서 근 15억을 그쪽으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물론 우리 산림소득과가 문화경제위원회를 떠나서 도시건설위원회로 가지 않습니까? 그래도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과장님하고 업무보고라든지 이럴 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없을 것 같긴 한데 도심숲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이현재   
ㆍ그래서 이것도 한번 국비라든지 이런 걸 확보해가지고 많이 조금 생겨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사업비 하나가 보통 막 100억짜리에서 200억짜리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최대한 우리 도심권의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871페이지 산림특화작물 육성 이 사업은 뭔가요? 중간에 민간자본이전.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아 이 사업은 저희들이 산림모링가 예를 들어 모링가사업. 
○위원 박계수   
ㆍ모링가.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모링가 사업부터 시작해서 순생산 사업 종류가 상당히 조금 많습니다. 떫은 감, 대추나무, 고사리, 취나물, 꾸지뽕 사업 옛날에. 
○위원 박계수   
ㆍ특화작물 자체가 그럽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그것을 우리 시비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게 어느 개인적으로 신청을 하면 지원해줍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개인과 단체 다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개인과 단체 다. 새순사업도 마찬가지입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그 12가지. 
○위원 박계수   
ㆍ새순사업은 주로 어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12가지 사업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조그마한 새순 말인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예를 들어서 고사리부터 시작해서 움나무라든지 엄나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위원 박계수   
ㆍ새순사업은 농촌정책과나 이런데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임산물에 대한 새순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임산물새순? 그러면 이 특화작물은 몇 종류다 그랬어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12가지.
○위원 박계수   
ㆍ12가지고 새순은 몇 가지에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5가지.
○위원 박계수   
ㆍ5가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많은 그 농림사업에서 보조사업이 빠진 저희들이 빠진 부분에서 특화작물로 육성하고 싶어서. 
○위원 박계수   
ㆍ보통 개인과 단체가 이 정도 되면 몇 단체나 몇 분이나 됩니까? 이게? 해당이.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보통 단체는 한 두개단체이고 나머지는 예를 들어서 개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개인으로 치면 몇 분정도나 이런 것을.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개인은 상당히 많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많아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그래서 이것은 소액으로 지원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 사람 당 몇 천만 원씩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분들의 사업계획서 올해도 예를 들어서 공문 보내서 사업계획서를 저희들이 검토해서 금액에 상관없이 저희들은 지원하고 싶은데 2억 3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정을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그다음 873페이지. 시설비에서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한 임산물 생산단지육성 여기는 어딘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이것은 저희가 2019년도 2회 업무보고 때 내용인데 저희가 시유림이나 공유림에 단지를 만들어서 이렇게 미래농업과에 말하면 꽃 단지 덕월동에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 맥락으로 우리 산림분야도 묘포장을 조성을 해서. 
○위원 박계수   
ㆍ이것도 개인한테로 갑니까? 개인이나 단체가?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개인하고 단체 같이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후계자 뭐 이런 쪽?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임업후계자하고 임업이긴 한데 예를 들어서 저희들은 사람이 너무 많이 올 것 같아서 임업후계자로 한정을 하려고 하는데 정확한 저희들이 임업인에만 그렇게 한정을 두었습니다. 처음으로 시도된 사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밑에 전문 임업인 양성 생산장비 지원 있잖아요. 이것은 누구한테 지원해줍니까? 아니면.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이 사업은 올해도 이거 시범사업인데 우리 농업분야에 보면 소규모 농기계 보조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뭐 톱 같은 이런 건가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톱도 있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조경수를 생산하면 5t차가 논에 들어오면 그것을 경운기로 실어서 올려야 되는데 동력운반카는 리프트가.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임대를 해줍니까? 이것은?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아니 50대 50으로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구입할 때 지원을 해주는 거예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박계수   
ㆍ881페이지 산불감시초소 교체 있지 않습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거는 통째로 교체를 합니까, 아니면 위치를 바꿉니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가 FRP에서 목재로 교체작업을 하려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위치는 변경하지 않고 그냥 위치에다 초소자체만.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가 임차헬기가 있어서 임차헬기로 다시 하산해서 올리는 그런 사업.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 뒷장 그 제일 위에 보면 산불예방 영농부산물 처리 소형 파쇄기 구입 있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것도 두 대 하는데 이것은 우리 소득과에서 구입하는 건가요, 아니면 농민들 하는 건가.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가 직접 구입해가지고 산불전문 진화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추대, 깨대 등이 영농부산물이 산자락 밑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직접 가서 파쇄까지 해줍니다. 그 사업을. 
○위원 박계수   
ㆍ누가 파쇄를 해줘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저희가 시에서. 
○위원 박계수   
ㆍ직접이요? 우리 직원 분들이?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아니요. 산불전문 진화대가 있습니다. 그 전문 진화대 산불나면 보통 오후대가 산불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오전에 산불이 안 나는 시기를 맞춰서 저희들이 투입해서 깨대랑 고추대를 파쇄 해주려고 시범사업으로 두 대를 편성해가지고 투입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885페이지 산림재해 위험수목 제거 있잖아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거는 어디 위치 재해 뭐 파악된 데다 이렇게 하는 겁니까? 어떤 사업이에요, 이건? 수목제거라는 건?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이제 태풍이 갑자기 불어가지고 나무가. 
○위원 박계수   
ㆍ반쯤 넘어져 있고 이런 걸 이야기하는.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집을 넘어버린다든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꼭 예를 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지금까지 지낸 나무라든지 풍목이라든지 그런 나무를 찾아서 예를 들어서 위험제거를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산림소득과 조직개편에 의해서 내년에 또 저희 위원회에서 이동을 하시는데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예산안 보고까지 받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그동안에 산림소득과 별로 질문 안하시더니 오늘 다 이렇게 한분씩 또 이렇게 세세하게 보시고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제 예산심의가 남아있기는 합니다마는 그래도 그동안에 어쨌든 저희 위원회와 함께 업무와 예산 같이 살펴보면서 우리 시의 또 산림 소득을 위해서 함께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없으시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산림소득과장 이강진   
ㆍ너무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상으로 산림소득과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농촌지원과에 대해서 예산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농촌지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성인지 예산안과 2019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촌지원과장 오종숙입니다. 
ㆍ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농촌지원과 제안설명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899페이지 전년도 예산보다 거의 한 45% 정도 증액이 되었어요. 혹시 신규사업이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저희가 귀농귀촌 사업에 도시민농촌유치사업을 국비예산을 따왔고 귀농귀촌이 또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어서 귀농귀촌에 6억 8060만 원 증 예산을 내년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농산물가공지원센터 HACCP기준으로 시설장비에 3억 6천만 원 그다음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가 올해는 10만 원이었는데 내년에 20만 원으로 되거든요? 그래서 그게 또 조금 많이 올랐고요. 거기에서 5억 9천만 원 세웠고 농촌관광활성화에 저희가 체험마을 여건개선이나 치유농업체험시설 뭐 자동 심장충격기 등 이런 것에 또 3억 88백만 원 그다음에 순천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에 저희가 3억 원을 더 세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배로 이렇게 예산이 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을 하여간 철저히 잘 집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03페이지 보면 영호남 자매시군 한마당 지원 천만 원 잡았어요, 예산을 보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정홍준   
ㆍ신규사업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거는 저희가 영호남 진주하고 고흥하고 순천하고 자매가 돼있어요. 그래가지고 3개 시군이 돌아가면서 주관을 해서 행사를 합니다. 저희가 2019년에 저희 시가 주관 시군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내년이면 몇 회나 되나요? 개최하는 그.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개최한 횟수가요. 제가 기억은 못하는데 한 20회 정도. 옛날 구 승주군 시절부터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한마당 내용이 뭡니까? 어떤 식으로 행사를 합니까? 사업내용.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업경영인 그러니까 옛날 농업인 후계자들이죠. 그 후계자들이 서로 3개 시군이 모여서 소통도 하고 발표도 하고 여러 가지 그런 화합을 가지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908페이지 보면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그래가지고 28백만 원. 보셨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911페이지 보면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그래가지고 14백만 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정홍준   
ㆍ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저희가 해년마다 보통 귀농귀촌 박람회에는 한 서너 차례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911페이지에 있는 거는 도시민농촌유치사업이라고 그래가지고 공모에 의해서 새로 1년에 1억 2천만 원씩 3년간 예산을 작년에 저희가 따왔습니다. 그래서 거기 사업 속에 이게 하도록 되어있어서 저희가 더 횟수를 늘려서 열심히 해보려고 이렇게 세워놨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 908페이지는 귀농귀촌 박람회는 28백만 원. 그 사업은 뭡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몇 페이지요? 
○위원 정홍준   
ㆍ908페이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908페이지. 
○위원 정홍준   
ㆍ거기도 참가하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그러니까 지금 여기. 
○위원 정홍준   
ㆍ또 911페이지도 참가하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6번을 참가해야죠, 저희가.
○위원 정홍준   
ㆍ아니 그러니까 거기도 참가하잖아요, 두 군데를 참가를 하는데 예산이 지금 어떻게 보면 본위원이 봐서는 중복예산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이걸 해년마다 하는 걸로 세워놨는데, 4회를. 저희가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공모에 의해서 그거를 11월 늦게 따왔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 더 늘려서 하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예산을 세워놓은 겁니다. 그래서 4번 정도 참가하던 것을 6번 정도 참가해서 귀농귀촌 인구를 더 많이 우리 시에 유입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 14백만 원 세워놓은 것도 이번에 신규사업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올해부터 아니 내년부터 3년간. 3년 동안 도시민농촌유치지원 사업이라고 해서 국비 예산을 따온 겁니다. 
○위원 정홍준   
ㆍ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909페이지 보면 귀농의 집 조성지원으로 3천만 원을 세웠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정홍준   
ㆍ어디에 세운다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것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에서 따온 사업이거든요. 그 도시민농촌유치지원 사업을 할 때 어떤 어떤 항목을 해라 이런 사업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이 귀농인의 집은 농촌에 그 빈집을 수리를 할 수 있게 수리를 하거나 하게 이렇게 3천만 원을 지원해줘가지고 그거를 귀농인들이 와서 한 달 살아보기를 한다든가 두 달 살아보기나 귀농인들한테 대여를 해주는 그런 겁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임대해주는 것이 있고 귀농인 집 조성으로 해가지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귀농인의 집 조성. 그것을 조성을 해가지고. 
○위원 정홍준   
ㆍ위치는 어디 선정이 안 되어있고요, 대상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대상은 아직 안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고 많습니다. 이명옥 위원입니다. 저기 927쪽. 지원 금액은 자체하고 소형농기계라하면 어떤 종류의 농기구를 말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소형농기계라면 이제 여성농, 고령농이 쓰기 편한 걸로 4백만 원 이하의 농기계를 50%를 지원하는 겁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지원 액수에 따라가지고 분류가 됩니까? 방금 말씀하신 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4백만 원 이하 농기계 본인이 필요한 걸 살 수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그걸 4백만 원 이하를 소형농기계라고 칭한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기계가 고장이 났을 때 부품조달은 어떤가요? 잘되고 있나요, 아니면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특별히 고장 났을 때 저희가 특별한 어려움은 없고요. 대형기계 같은 거는 트랙터나 콤바인이나 이런 대형기계는 저희가 부품이 없고요. 
○위원 이명옥   
ㆍ이게 안전교육은 어떻게 1년에 몇 회씩이나 실시하고 있습니까? 안전교육.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보통 저희가 농기계 교육훈련해가지고 8번 계획해놨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1년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8번이면 상당히 많은 횟수인데 물론 많이 이렇게 많은 휫수를 가지고 순회를 하면서 하면 좋겠지마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순회하는 건 아니고요, 이거는. 순회는 수리하고 할 때 개인적으로 지도하고 이런 거고.
○위원 이명옥   
ㆍ교육.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불러서 하는 겁니다. 집합교육. 
○위원 이명옥   
ㆍ혹시 작년에 사고 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까? 농기계를 사용함에 있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요? 저희가 농기계를 임대하면 수리하면서 사고 나고 순회수리 그런 건 아니고. 임대해서 1건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을 약간 다치신 분이 있어서 저희가 보험처리를 지금 다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콩 탈곡하시다가. 그래서 보험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농민들이 기계를 사용함에 있어서 아마 사고는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사전에 철저히 교육을 시켜가지고 고귀한 인명에 이렇게 당하지 않도록 조금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농민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ㆍ이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909쪽에 보면 귀농의 집 조성 지원 사업 있죠. 3천만 원 세워놓으셨던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909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현재   
ㆍ네. 이게 어디 지역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우리 읍면지역에 아무데나.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어디 읍면이 많잖아요. 뭐 주암도 있을 것이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직 안 정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이건 아직 그러면 사업계획자체가 없습니까? 아직?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제 공모를 해가지고 해야죠. 
○위원 이현재   
ㆍ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공모를 받아서. 
○위원 이현재   
ㆍ아 이 사업을 일반 면지역에 있는 귀농인들한테 공모를 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귀농인들한테 하는 게 아니고요, 이거는. 일반 시민에게. 
○위원 이현재   
ㆍ귀농인의 집 조성 지원 사업인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시민에게 일반시민이 농촌지역에 있는 집을 수리해서 귀농인에게 빌려주는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귀농인에게 빌려주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910쪽에 있는 귀농인 농사 임대료 지원사업에 1억 5천하셨는데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910쪽이요? 
○위원 이현재   
ㆍ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지 임대요, 네. 저희가 귀농인들이 농지가 구하기 힘들고 하니까 이제 농어촌공사나 다른데 빌리면 임대료를 조금. 이게 헥타 당 기준이거든요? 헥타 당 250만 원 그 기준으로 해서 임대비를 지원을 해주겠다. 
○위원 이현재   
ㆍ이 1억 5천에 대한 수요예측자료가 혹시 있습니까? 아니 이게 신규사업인데 조금 예산이 과다측정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수요예측자료는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래요? 그래도 대충 몇 가구 정도가 이런 것들을 신청할 것이다. 부족한 농지가 얼마가 될 것이다 대충은 있어서 금액을 산정하셨을 것 아닌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이 정도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해놓은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조금 더 많이 주시지. 조금 더 많은 혜택이 가게. 알겠습니다. 그 926쪽에 보면 예산이 전체적으로 다 늘어났는데 조금 줄어든 게 농기계 임대사업장 장비구입에서 작년도 대비해가지고 한 1억 4천 정도 줄었어요. 이 장비가 많아서 줄이신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이거는 저희가 이렇게 내구연한이 되면 내구연한 계산해서 중앙에서부터 지원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작년에 새로 다 구입을 했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아 작년에 많이 구입을 해서 예산이 줄어든. 그런데 이게 전부다 시비 아닙니까? 
ㆍ시비인데 중앙하고 상관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죄송합니다. 아무튼 저희가 작년에 새로 많이 구입을 해가지고.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요구하는 우리 농민들 중에 이런 기계들이 없는 것들이 많다. 이렇게 요구하는 것들이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농업인을 위한 것 별도로 1억 세워놨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이게 농기계가 풍족해서 줄이신 거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풍족하다기보다는 저희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해서요. 
○위원 이현재   
ㆍ농민들 의견을 들어보셨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작년 이제 올해죠. 올해 수요조사를 한번 해봤어요. 그래서 수요조사를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수요조사 하니까 새로 구입할 게 별로 없다 그래서 줄이신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이현재   
ㆍ나중에 추경 혹시나 올라오면 안 됩니다, 그러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농기계는 저희가 해마다 꼭 필요한 것만 수요를 생각해서 사고 이제 올해는 아니 작년 내년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그걸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제 어떻게 보면 귀농귀촌도 계속 늘어나고 그다음에 농사를 짓는 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자 이런 사업들이 생겨난 거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50% 이상을 삭감하는 게 조금 의문이 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내가봤을 때 제가 농사짓는 건 아닌데 제가 봤을 때 농기계가 풍족하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요. 농번기철 되면 부족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조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요. 이건 임대장비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임대장비. 빌려서 쓰는 거잖아요. 내 집에 없는 것을, 그러잖아요. 그러면 농가들에서 많이 빌리지 않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평소에 나가는 것 어린 거 다 감안해가지고 했습니다. 작년에 많이 구입했기 때문에. 그리고 귀농인들을 위해서는 저희가 지원을 조금 더 해보려고 예산을 별도로 세워놨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렵니다. 제가 농업정책과에도 물어봤는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있잖아요. 우리 농촌지원과에서도 시설장비구입으로 3억 올려놓으셨죠. 그런데 농업정책과에서도 또 1억 5천 올려놨어요. 중복아니냐 그러니까 아니라 그러던데 이게 중복이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저희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구운떡 상품화를 위해서 HACCP 시설을 준비해서 구운떡 상품화하기 위해서 세워 놓은 것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건 구운떡을 만드는 장비에요? 이게 3억 정도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장비하고 HACCP 시설하고.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농업정책과 것 하고는 다른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916쪽에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조금 드렸는데 우리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있죠. 그게 10만 원씩 그때 지불이 됐었죠? 지급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올해는요.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내년에 20만 원한다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올해도 다 쓰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내년에 이렇게 올려도 되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내년에 20만 원인데다가 인원도 지금.
○위원 장숙희   
ㆍ그랬네요, 보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도에서 일괄배정.
○위원 장숙희   
ㆍ지금 8억 62백만 원이 돼있죠. 올해 예산에 대비해서 5억 9천 증액이 됐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그래서 이거는 아마 도에서. 
○위원 장숙희   
ㆍ과다편성 아닌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조금 그런 감은 있습니다. 수요조사를 해서 1차 추경 때 정리를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올해 2,685명인데 내년도 예산에 47백 명을 해놨거든요? 도에서 일괄배정이 그렇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위원 장숙희   
ㆍ과다편성 맞죠? 조금 많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리고 도비가 18%고 자부담이 10%고 나머지는 시비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조금 많은 것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마 1차 추경 때 정리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좋습니다. 917쪽에 보니까 향토음식 가공산업 활성화 지원이 있습니다. 5천만 원. 917쪽입니다, 한번 보시면. 5천만 원 이거 사업계획은 어떤 건가요? 5천만 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고들빼기. 네. 고들빼기. 
○위원 장숙희   
ㆍ917쪽. 고들빼기에 관한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저희가 고들빼기 상품하기 위해서 하는데 그걸 HACCP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위원 장숙희   
ㆍ5천만 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924쪽을 이렇게 보니까 농촌체험마을 여건 개선사업 있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31백만 원. 그 대상지는 어디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체험마을이 저희가 8군데가 있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네. 그 8군데에다가 이거를 보조해주겠다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공모를 해가지고 그 필요한 마을에. 보통 1년에 한 2, 3개씩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8군데 중에서 또 공모를 해서 2, 3군데만 선정을 하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런다 그 말씀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31백만 원을 책정을 했어요. 그 밑에 농촌교육농장 여건개선사업 이것도 마찬가지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촌교육농장도 저희가 5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여기는 5군데. 그러면 5군데 중에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공모를 해서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또 공모를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그 밑에 또 치유농업 체험시설 시범사업은 1억 7천이에요, 이거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치유농업은 저희가 신규로 해보고자 하는 사업이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어떤 사업이에요, 계획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농업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우리 약자들이 장애인이라든가 아니면 도시에서 심신우울증을 앓는다든가 이런 사람들을 농촌의. 
○위원 장숙희   
ㆍ아 치유해 줄 수 있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치유농장에 해서 농업활동을 통해서 심신을 치유하고 또 같이 일거리도 같이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쪽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1억 7천이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농업을 통해서 심신을 정화시키고 그리고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한번 제대로 조금 말씀을 해주시겠어요, 제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농업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저희가 심신에.
○위원 장숙희   
ㆍ혹시 농업을 통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지는 않을까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안 그러던데. 농업에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가만히 농촌에 와 있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고 저희는 이거는 약간 선진형 사업이거든요? 네덜란드라든가 이탈리아 이런 유럽 쪽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고 네덜란드 같은 경우에는 이 치유농업을 하고 있는 농가에 의료보험 수가까지 적용을 해주고 있는 약간 선진형 사업입니다. 그래서 시도를. 
○위원 장숙희   
ㆍ사업계획 있죠. 사업계획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장숙희   
ㆍ자료 요청합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무튼 이걸 또 누구는 받고 이런 사업에 누구는 또 안 받고 하면 그게 스트레스에요. 나도 이거를 원하는데 참가하지 못하고 또 어떠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이런다면 또 그것 또한 서로 마음이 불편할 듯 하니까 아무튼 대상이나 모든 것들을 했을 때 원활하고 원만하게 잘 선정을 해서 이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911페이지 보니까요. 귀농인 멘토 멘티 및 이웃주민 초청행사 지원이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용운   
ㆍ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인들이 멘토 멘티 사업을 현재도 하고 있거든요?  귀농을 하려는 사람하고 현재 농사를 하고 있는 사람하고 멘토 멘티를 해서 거기서 한 몇 개월씩 같이 다니면서 농사도 배우고 농촌생활도 배우고 하는 그런 멘토 멘티 사업이 있고 또 귀농인들이 귀농을 했을 때 이웃주민들하고 친화력을 높이기 위해서 이웃주민들을 초청해서 초청행사를 하는 사업도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게 효과가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효과는 있는데 사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제 1식 그래놨어요, 1식. 그러니까 한번을 하겠다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닙니다. 저희가 이웃주민초청행사는 한 10번 정도 멘토 멘티는 그것도 한 10팀 정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멘토 멘티 10팀하고 이웃주민.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초청도 10팀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이것은? 10팀이 그렇게 해서 돈 15백가지고 가능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한 75만 원 정도 되거든요? 
○위원 박용운   
ㆍ10팀이나 된다는데? 10팀, 10팀 20팀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20팀이. 10팀이면 150이고.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이거 예산들을 지금 하고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지금도 일부하고 있는데 멘토 멘티는 하지 않고 귀농 이웃주민 초청행사는 50만 원 저희가 지원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너무 이런 것들은 기획안이나 이런 것이 참 좋긴 한데 과연 이렇게 적은 금액가지고 이 20팀을 운영하다는 게 그냥 보여주기 식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요. 예산을 더 확보해서 좋은 지원사업을 해줬으면 좋겠고 위에 보면 귀농인 직거래장터 있잖아요, 참여자보상. 이게 뭐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위원 박용운   
ㆍ그 위에, 바로 위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인들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를 하거든요? 광화문이라든가 AT센터라든가 뭐 어디 다른 지역에 직거래 장터를 나갑니다. 그럴 때. 
○위원 박용운   
ㆍ다른 지역을 나간다는 소리가 뭐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도시로.
○위원 박용운   
ㆍ도시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용운   
ㆍ직거래장터를?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용운   
ㆍ나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용운   
ㆍ자기가 예를 들어서 재배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재배하고.
○위원 박용운   
ㆍ심어놨던 것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재배한 물건도 가져가고 가공한 물건도 가져가고 이런 식으로. 
○위원 박용운   
ㆍ가져가서 다른데 직거래 장터를 참여를 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거기에 이제 4만 원 보상을 해주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1일 4만 원을 보상해주겠다. 
○위원 박용운   
ㆍ딱 한 차례고만, 그러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죠.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25명이니까 한 번갈 때 서너 명씩 혹은 네댓 명씩 이렇게 가거든요? 다 한꺼번에 25명이 한꺼번에 가는 게 아니고 한 차례 갈 때 조를 짜가지고 참여를 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직거래장터가 이해가 쉽게 어디 쪽 직거래 장터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순천 시내 직거래장터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기 양재동 AT센터. 
○위원 박용운   
ㆍ아 서울.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다음에 서울 광화문 그다음에 또.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4만 원 이거 뭐 차비도 안 되는데 보상 그렇게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갈 수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자기들 가서 물건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고 하니까. 
○위원 박용운   
ㆍ조금 더 지원을 더 해주시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참고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이래가지고 누가 갈. 그렇게 저기 서울까지 보따리 싸가지고 올라갈 수 있겠어요? 편도 차비도 안 되는데? 그리고 저기 보면 한옥체험관 시설장비 유지비 있어요. 한옥체험관이 어디에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송광면에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송광?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 옥동인가 복동인가 그 집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덕동 네. 
○위원 박용운   
ㆍ거기 덕동.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용운   
ㆍ거기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가맛집 말고 그 뒤쪽에 한옥체험관이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별도로 있어요. 그런데 시설장비라는 게 뭐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거는 저희 시 소유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시 소유인데 시설장비라는 게 뭐냐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시설장비 유지비 그러니까 그 덕동을 한옥체험관이 있는데 지은 지가 조금 돼서 저희가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페인트칠을 한 번 더 해줘야 될. 
○위원 박용운   
ㆍ시설유지비지 그러면. 시설장비가 아니고 시설유지비. 그렇죠. 장비가 아니잖아요. 장비라는 것은 그 안에 뭘 넣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한 동인가요, 그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저기 910페이지요. 귀농귀촌 길잡이 교육 이게 뭡니까? 귀농귀촌 하신 분들 교육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오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귀촌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하는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길잡이교육이구나.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교육은 어디서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공모에 의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어디서 교육 위치나 교육하는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것도 저희가 귀농귀촌 교육을 할 수 있는 말하자면. 
○위원 박계수   
ㆍ뭐 기술센터 이런 데가 아니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따로 그때그때 위치를 정해 가지고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공모를 통해서 보통 하루에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번 할 때 한 40명씩 4박 5일 동안, 4번 정도.
○위원 박계수   
ㆍ4박 5일. 그동안은 주로 어디서 했어요, 이런 교육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그동안은 그 전에 도시민농촌유치 국비를 따와서 할 때는. 
○위원 박계수   
ㆍ이건 신규사업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올해 처음 하는 사업.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아직 어디서 교육할거다. 이런 것은 정해지지 않았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대충 예상을 할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면 어떻게 모집을 합니까, 귀농인들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인들 각 지자체에 공문도 보내고 홈페이지 공고도 하고 해가지고 모집을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아니 이제 그래도 교육 위치를 어느 정도는 예상할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서울서 한다든지 아니면 광주서 한다든지 순천서 한다든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우리 지역에서 합니다, 교육을.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뭐 덕동에 있는 한옥체험관에서 한다든지 아니면 농어촌.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그 말씀을 해주시라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어촌복지 법인에서 한다든지 그렇게 교육이 가능한데서 공모를 받아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가지고 4박 5일 동안 이렇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한 번할 때 4박 5일씩.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 밑에 그 귀농인 리모델링 지원, 소득생산기반 확충 지원, 해가지고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하는데 보통 25대를 예측을 해가지고 예산을 세웠어요. 주로 이분들은 귀농한 사람들이 신청을 하나요? 아니면 귀농 막.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것도 신규사업이거든요? 
○위원 박계수   
ㆍ네. 아 신규사업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도시민농촌유치 지원사업을 국비를 따와서 거기에 신규사업인데 우리가 소형농기계 지원에 맞춰가지고 그 기준으로 해서 한 25대. 
○위원 박계수   
ㆍ50% 지원해주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그리고 912페이지 보면요. 농촌건강 장수마을 교육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있어요. 이건 무슨 프로그램입니까? 이것은. 장수마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농촌건강 장수마을이라고 농촌진흥청에 옛날 지원사업으로서 저희가 세 군데 마을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마을이. 아 정해져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디어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송광 구표마을, 해룡 마산마을, 그다음에 월등 하지마을 이렇게. 
○위원 박계수   
ㆍ거기만 교육을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도 교육이 전방위적으로 노인당이나 경로당 이런데 무슨 교육들이 이루어지는데 혹시 중복된 사업 아닌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건 아닙니다. 
○위원 박계수   
ㆍ금액은 많지는 않은데. 그 밑에 건강식생활 실천교육 강사있는데 대상은 누구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건강식생활.
○위원 박계수   
ㆍ네. 순천 식생활실천교육대상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시민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일반시민? 그러면 어떻게 모집을 합니까? 아니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저희가 홈페이지 공고해가지고 신청 받아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공고해가지고? 그래가지고 어디서 교육을 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지금은 이제.
○위원 박계수   
ㆍ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업교육관에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요. 교육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여기 시내도 있잖아요, 교육관. 저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서면에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덕월동. 
○위원 박계수   
ㆍ남정동.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거기서 할 계획이라고. 
○위원 박계수   
ㆍ아 거기서 할 계획이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교육센터에서는. 저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있죠. 여기 서면 거기 마을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보면 시설개선 장비구입 이것이 거의 같은 저거 아닌가? 그냥 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시설개선이나 장비구입이나.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시설개선 HACCP 기준으로 시설 개선을 하고 장비는 구운떡에 관련된 장비를 구입하겠다 그 이야기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917페이지 보면 향토음식 가공산업 활성화 지원. 이것은 어떻게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917페이지. 네 고들빼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들빼기 HACCP 시설 지원.
○위원 박계수   
ㆍ아 이것도 HACCP 시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926페이지 보면 제일 밑에 자산취득 해가지고 농기계임대사업장 장비구입 있잖아요. 주로 어떤 것을 구입하시려고 계획을 잡으셨습니까? 250만 원씩 4대? 25백만 원? 4대인데 이게 어떤 장비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임대장비.
○위원 박계수   
ㆍ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동력으로 하는 동력제초기하고요.
○위원 박계수   
ㆍ제초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그리고 트랙터 요구가 굉장히 계속 요구가 되고 있어서.
○위원 박계수   
ㆍ트랙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소형트랙터 사려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게 다 25백만 원짜리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다 그건 아니고요.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이제 아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 정도하기 때문에 그렇게 잡아놓은. 
○위원 박계수   
ㆍ4대라 그러면 그게 나왔을 것 아닙니까? 4대. 농기계 종류가 나왔을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뭐 뭐 뭐 4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트랙터 2개 동력제초기 2개. 
○위원 박계수   
ㆍ아 동력제초기 2개. 트랙터 2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그래서 트랙터는 한 35백만 원 정도하고 동력제초기는 한 15백만 원 정도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927페이지 농바사 있죠. 농기계를 바르게 쓰는 사람들. 이것도 농민들 주로 홍보해가지고 합니까? 각 지역?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래가지고 꾸준히 이렇게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것도 신청 받아가지고 저희가.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여성농업인 교육은 없나요? 여성 농기계 사용 교육.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같이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같이 합니까? 여기에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농촌지원과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조금 짚으셨습니다. 저희가 사무감사 때 했었던 사항들인데요. 저기 과장님 우리 농촌지원과에 그런데 이렇게 중복된 예산이 많습니까? 위원님들 다 질의를 하셨는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귀촌이 그렇습니다. 저희가. 
○위원장 이복남   
ㆍ귀농귀촌박람회 참가, 귀농인 이웃주민 초청행사, 농기계 구입지원. 물론 이제 국도비 확보에 따른 예산을 지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공모에 의해서. 
○위원장 이복남   
ㆍ별도로 지금 해놓으신 것 같은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네. 귀농인. 도시민농촌유치 지원사업을 아까 말씀드렸듯이 1억 2천씩 내년부터 3년간 공모에 의해서 그걸 따왔습니다. 그게. 
○위원장 이복남   
ㆍ아니, 그러니까 그 말씀은 하셨는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게 11월에 늦게 따와 가지고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하셨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조금 중복된 사업이 많아요. 동일사업인데 목을 지금 사업을 따로 해 놓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때 입력이 같이 할 수 시기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다른 과보다 지금 조금 많아서 제가 위원님들께서 아마 그 부분 때문에 예산 심의하는데 굉장히 복잡해요, 이렇게 해놓으면. 예산을 깔끔하게 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우리 예산설명자료에 보면 우리동네 CCTV있지 않습니까. 물론 이게 농촌에 여러 가지 농산물 도난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산설명 자료는 지금 보니까 25개소 해 놓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예산자료에는 17개소를 이렇게 또 해놓으셨는데 이게 17개소 정도해서 이 CCTV를 설치하면 효과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25개소를 설치를 했는데 17개소는 저희가 관리하고 나머지는 안전총괄과로 이관돼서 그 쪽에서도 관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전에 이렇게 올해 이제 해본 결과를 보면 도난도 도난이지만.
○위원장 이복남   
ㆍ예비 효과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길 잃은 할머니를 찾는 그런 효과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자동 심장충격기 같은 경우는 보건소에서 함께 일괄적으로 조금 설치를 할 필요도 있겠다 싶은데 이런 부분 예산은 조금 중복된 사항과.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는 체험마을에.
○위원장 이복남   
ㆍ주무부서에서 관련 부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은 그 부서로 이관시켜줄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차원에서 한번 짚어 봤습니다. 
ㆍ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농촌지원과 2019년도 예산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7분 정회)

(11시34분 속개)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미래농업과에 대한 2019년도 성인지 예산안과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안녕하십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입니다. 
ㆍ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933페이지 플럼코트 식재 및 시설지원 그래가지고 2억 천만 원을 예산을 잡았어요. 지금 2016년부터 19년 내년까지죠, 이 사업이.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총 한 12억 2천 정도 되고 현재 한 9억 2천만 원 정도 작년까지 지출됐죠? 그런데 내년이면 마감하는 연도인데 지금까지 그 어느 정도 조성이 됐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저희가 플럼코트의 재배면적에 상한을 잡고 있는 것은 50ha 규모입니다. 그 이상은 면적을 넓히지 않으려고 계획하고 있고 현재 약 40ha 정도 조성이 돼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작년에까지 한 올해까지 한 40ha?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나머지가 한 10ha 정도?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10ha 이제 마지막. 
○위원 정홍준   
ㆍ생산기대 효과는 조금 있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그래서 지금까지 생산 중심이나 시설 중심의 투자에서 앞으로 향후에는 플럼코트에 대한 판매하고 유통 이 쪽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 있고 그다음에 전라북도 완주하고 저희 순천하고 나주하고 이 3개 시군이 플럼코트를 추진하는 지역인데 그 중에서 우리 순천시가 면적상으로 가장 많고 주도를 해서 마케팅하고 포장 그걸 단일화해서 그런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사업을 하는 인공수정 기자재라든가 또 꽃가루 단지 조성이라든가 생산시설 현대화 지금 그래서 거의 90%는 완료가 됐다 그 말씀이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식재했던 플럼코트 농가들이 내년도부터 수확의 시기에 접어드는 시점이라서 저희가 시설투자보다는 마케팅이나 유통 쪽에 정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발효식품 산업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서 연일 고생하고 계신 과장님 소장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플럼코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조금 물어봤는데요. 이게 염려되는 게 뭐냐면 이게 저장성이 없는 과일이에요. 그러다보니까 한 번에 출하가 됐을 때는 문제가 분명히 있다. 이건 지원도 지원이지만 내년부터 홍수출하 됐었을 때는 이게 보니까 복숭아나 이런 과일하고 같이 출하가 된다면서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금방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플럼코트의 가장 큰 문제점이 첫째는 생산에서 저장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재배기술이 다른 과수에 비해서 약간의 기술적인 부분을 요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른 과일들하고의 중복성이랄지 아니면 판매부분에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고 그다음에 이 플럼코트의 장점은 일반 다른 과실에 비해서 젊은층이 선호할 수 있다는 장점을 또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네. 그렇습니다. 이게 한 나무에서 수확이 굉장히 되더라고요. 이게 나무 한 그루에 보통 2천 개에서 22백 개 정도 수확이 되고 많게는 뭐 한 160kg까지도 나온다 그러더라고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박용운   
ㆍ현재 나주에서는 상당한 재배기술이 발달되어가지고 상당한 수확이 물량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그래요. 그런데 이제 생산이 나주에서만 완주는 어떤가 모르겠지만 나주에서 생산이 돼서 유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반 큰 문제는 없는데 완주나 순천에서 물건들이 많이 출하가 됐었을 때는 어떠한 이제 선점을 시장 확보의 선점이 제일 급선무 아닙니까. 그래서 심는 데만 지원을 해줄 게 아니고 이제는 이거를 어떤 방법으로 유통을 하고 우리가 그 두 개시보다 먼저 선점을 할 건가 이거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예산을 나중에 확보를 해주시고요.
ㆍ그 지금 검정실 시료채취나 이런 건 어떻게 하나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검정실 시료채취는 저희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답변을 드린바가 있습니다마는 크게 토양검정시료는 검사는 두 가지 쪽에서 볼 수가 있어요. 하나는 농가에서 친환경인증이 필요해서 가져오는 경우 그리고 우리가 정책적으로 필요해서 토양검정을 하는 경우 그런데 저희가 정책적으로 필요해서 우리 시 전체적인 토양을 DB화 한다거나 이런 경우랄지 아니면 대표필지 토양검정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직접 가서 뜨는 경우고요. 그다음에 농가에서 필요로 해서 친환경인증을 받는다거나 그럴 경우에는 농가에서 이렇게 떠오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면 이제 직원들이 가서 떠오고 그럴 때 개인차량으로 움직이고 그런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한 2, 3년 전까지는 개인차량으로 움직였습니다만 지금은 저희가 과학농업계에가 차량이 하나 구비가 돼서 미생물 배양실 배달차량을 시간이 나는 대로 활용하도록 그렇게 교차해서 사용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미생물 배달차량이 바쁜 시절에는 또 그쪽에 이렇게 할 수가 없어서 어려운 점은 또 있기는 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미생물도 상당히 미생물배양센터도 배달을 하고 그렇다 그러더라고요? 거기를 한번 몇 번인가 미생물을 구매를 하러 갔는데 배달도 해줄까요? 막 이렇게 물어보고 그런 것이 아마 생산농가에 직접 배달도하고 그런가본데 이게 차량이나 이런 것들이 기동성 부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없으면 한 대씩 구입하십시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검토가 아니라 차 없으면 당장 발이 묶여버리잖아요. 이 좋은 사업을 하시면서 예산 올라오면 제가 맡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였습니다. 소장님 내년에 차량구입비 올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옥 위원입니다. 늘 설명하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저기 934쪽에 명품쌀. 어떠한 쌀을 명품쌀이라고 일컫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어떠한 쌀 품종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건 어떤 일정한 품목을 정해놓고 명품쌀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품질 좋고 고급화 되고 브랜드화 되어있는 쌀 이걸 이야기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 미질도 좋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미질이 우수한 쌀.
○위원 이명옥   
ㆍ그렇습니까?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전남도청에 가면 각 지역의 쌀을 브랜드 쌀을 전시해놓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순천 쌀은 그렇게 질이 나쁜 것인지 아니면 전시를 안 하는 것인지 아니면 홍보를 안 하겠다는 것인지 이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다른 지역은 다 하고 있어요, 우리 전남 각 지역에서. 그런데 그게 아쉽더라고요? 우리 순천에도 현재 친환경 쌀이라든가 이게 많이 선전을 하고 또 재배도 하고 그러는데 아쉽게도 전남도청에 가면 진열이 안 되어 있어요. 어떻게 연구를 하셔서 진열을 해가지고 널리 우리 순천 쌀도 알리고 또 판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935쪽에 고들빼기 이건 상당히 이야기가 많이 나온 이야기인데 하우스 재배 자재와 묶는 끈 또 원활한 자재가 보급이 돼야 만이 활성화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논에서는 재배가 안 되고 밭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앞으로의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또 관정이 필요해요. 그래서 관정 확보도 조금 지원도 원활하게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고 이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934페이지. 제일 위에 조생신품종 과수 식재 지원은 플럼코트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최고위에.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이건 플럼코트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이건 단감을 이야기하는. 
○위원 박계수   
ㆍ단감 이야기입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박계수   
ㆍ제일 아래에 그 미니채소 재배 시범농가 육성 있잖아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건 뭡니까? 미니채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미니채소 요즘 가구가 식구가 한집에 평균 한 사람도 살고 두 사람도 살고 이제 가구 수에 맞춰서 과일도 옛날에 큰 수박을 선호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조각만큼 사가는 경우도 있고 해서 채소의 경우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채소 자체도 미니채소라고 해서 샬롯이나 미니당근, 미니오이, 일인가정이 소비할 수 있는 채소를 시범사업을 통해서 한번 저희가 틈새작목으로 육성을 해보고자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그리고 948페이지 1시군 1특산품 화훼농가 육성 있지 않습니까? 이건 예산이 작년 4억 5천에서 올해 3억 천만 원이 깎여버렸어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이건 도비사업이라서 연차사업 중에서 마지막 해 사업이라서 줄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934쪽에 지구온난화 대응 신소득 아열대 작목 단지조성 했어요. 다시 한번 설명 조금 해주십시오, 2억인 것 같은데. 사업계획에 있어서 간단하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이건 기후온난화에 따라서 아열대 작목이 각 시군이나 남쪽지방에 확산되어가고 있는데요. 이거는 어떤 작목을 염두에 두고 있냐면 어떤 과종이냐면 백향과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씨 많은 백향과.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그런데 백향과를 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다른 아열대 작물은 전부 온도를 가온을 해줘야하는데 상당히 높은 온도에서만 자라지만 이 백향과는 평균 마이너스로 내려가지 않고 5, 6℃ 상태까지만 내려가도 백향과는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른 작목에 비해서 연료비나 난방비 손실이 적다. 그리고 경쟁력도 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외서면에서 한 군데 농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정착해 가고 있는 단계라서 이걸 확대를 조금 해볼까 싶어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해보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이제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장님이랑 또 이렇게 여러 우리 또 박용운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플럼코트가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 한 가지만 말씀해주십시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비타민.
○위원 장숙희   
ㆍ비타민? 비타민의 보고입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명옥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고들빼기 연중생산 재배기술 개발이 15백이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장숙희   
ㆍ2018년도 1회 때 추경에 농촌지원과에서 가공상품화 용역해가지고 또 3천만 원 했었거든요? 같이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어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그건 가공 쪽의 일이고 저희 업무에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저희는 고들빼기를 기존의 고들빼기 재배방식이 밭에 씨를 뿌려서 그놈을 채취를 해서 다듬어서 이렇게 판매를 한다거나 이런 전통적인 방법에 의존하는데 가을이 되면 늦가을이 되면 고들빼기는 잎은 다 없어져요. 그래서 뿌리만이 남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뿌리하고 잎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겠냐. 그래서 하우스 재배도 한번 해보고 그다음에 우리 시에 전체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고들빼기에도 품종이나 그런 것들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시범사업을 통해서 그거하고 한꺼번에 묶어서 추진해볼 생각으로 이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그러면 농촌지원과하고 어떻게 협업은 필요치 않나요? 서로.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협업은 사실 필요는 없지만 다음에 고품질 고들빼기가 생산이 됐다. 그래서 우리 시 것이 명품이 된다고 할 때 가공 쪽에는 저희가 충분히 검토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 장숙희   
ㆍ좋습니다. 936쪽을 잠깐 보니까요. 벼 저비용 유기재배 시범단지 조성한다고 그랬어요, 21백만 원. 대상지는 어디인가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대상지는 아직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안정해졌어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장숙희   
ㆍ한 몇 군데 할 건가요? 그러려면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그리고 도비는 확정이 됐나요? 
○위원장 이복남   
ㆍ936페이지.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936페이지요. 이건 정해져 있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약 10ha 정도 규모로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도비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도비입니다. 도비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도비사업.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전부. 
○위원 장숙희   
ㆍ확정됐어요?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장숙희   
ㆍ좋습니다. 945쪽을 잠깐 보니까요. 사무관리비인데 우리 순천매실 광고홍보, 다큐제작 이렇게 돼있습니다. 5천만 원? 그렇죠. 매실 광고홍보.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장숙희   
ㆍ찾았습니까?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장숙희   
ㆍ5천만 원인데 이게 홍보는 혹시 홍보전산과하고 또 협업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협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해야 되죠?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장숙희   
ㆍ네. 그리고 다큐제작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 필요성은 있는지.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저희가 매실 하면 보통 광양매실이 흔히들 이야기가 많이 회자되고 해서 그리고 우리 순천매실이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순천매실이 광양의 매실을 능가할 수 길은 역사성이나 이런 것에도 기인한다고 할 수가 있거든요. 광양에는 없는 천연기념물 488호 선암매가 우리 순천에는 있고 그다음에 신증동국여지승람이랄지 이런 고문서에도 우리 순천의 매실은 언급이 되어 있지만 광양매실은 전혀 근거가 없어요. 그런 내용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틀을 다큐나 영상물 같은 데다 담아간다면 저희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홍보가 더 잘 될 것이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위원 장숙희   
ㆍ홍보의 필요성은 정말 있거든요. 처음에 홍쌍리 여사가 아마 광양에 처음에 알게 된 것이 실은 KBS에서 처음에 해서 그렇게 된 거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아무튼 홍보전산과하고 같이 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또 그쪽에서도 홍보전산과에서도 뭔가 준비를 하고 있고 그렇다고 그러면은 이중성은 필요 없지 않겠나 싶어서.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네. 위원님들께서 미래농업과에 대한 질의가 다 끝나셨고요. 우리 미래농업과는 보니까 내년에 신규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네. 많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아마 그동안에 연구를 많이 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뭐 미니채소라든지 새로운 부분들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와있고 또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연구라든지 시범 또 이렇게 실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을 발굴하시는데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들이 우리 농업농촌 현장에 더 성공이 조금 해서 이렇게 더 많이 적용되는 이러한좋은 시범사업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광현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미래농업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고 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 3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3분 정회)

(16시00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신청사 건립 관계로 설명회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좀 늦게 속개하게 된 점을 먼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ㆍ오전에 이어서 다음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2019년도 성인지예산안과 본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과 정기성입니다. 
평생학습과 제안설명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평생학습과 내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설명 잘 들었습니다. 967페이지 말이죠, 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 개편 8천만 원하고 개편 필요성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2011년도에 홈페이지가 구축이 됐습니다. 중간중간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했습니다마는 호환성을 높일 필요가 있고 특히 이번에 조직개편을 위해서 국이 새로 되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대대적인 정비가 좀 필요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보면 974페이지 홈페이지 유지보수 용역 21백만 원 편성됐어요.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 사항은 매월 두 번씩 업체에서 와서 점검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경비로 지원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1년 치 매월 얼마나 책정이 된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연도 초에 계약해가지고 매월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예를 들어서 관리를 해 준다는 거 아니겠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항들로.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이번에 홈페이지에 무엇을 더 추가하려고 개편하려는 동기가 뭡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조직개편이 가장 큰이유가 되겠습니다. 지금 도서관이나 보건소까지 같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시홈페이지하고 통합의 필요성은 없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링크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능이 워낙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링크 정도로만 저희들이 활용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972페이지 보면 국립순천대학교 지역인재 육성 출연금 10억 지금 출연동의안 그 결과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이번 의회에 상정 올려있습니다. 제출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전에 우리가 연초에 이번에 순천대학교 지역인재 육성 출연금 해서 50억을 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협약사항으로 50억 이내에. 
○위원 정홍준   
ㆍ아니, 그때 보면 순천대학교가 어쨌든 간에 국립대학으로써 사립대학은 나름대로 학생유치라든가 등등 여러 가지 열성을 보이는데 국립대학으로써 이번에 평가도 좋지 못하고 어떻게 보면 총장 문제로 지금 현재 인선도 안 된 상태고 그래가지고 그 당시에 아마 50억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50억 이내면 1년이면 10억인데 그러면 10억 안 줘도 되죠.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원이 되어 가지고 활성화를 시켜주면 더 좋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활성화를 시켜주면 좋은데 현시점이 총장 인선문제라든가 아직 까지 학교 문제가 정상화가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좀  학교 측하고 어느 정도 평가를 내려보셨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계속 저희들이 그 관계에서도 정리를 하고 있고 진행사항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사실 우리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논란이 많습니다. 위원들 간에도 우리가 협약사항이니까 일단은 지원을 해야 된다 라든가 내지는 50억 이내이니까 어쨌든 간에 어떠한 방법이 되든 간에 지원을 하는 데에 있어서 꼭 10억을 다 해야 되냐 등등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 부분은 좀 더 우리 담당 과장님께서도 한번 학교 측하고도 협의를 해 보시고 또 저희 의회하고도 앞으로도 이야기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예, 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뒤쪽 993쪽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입이 있네요, 어떤 식으로 구입하고 전달해 줍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것은 공개 경쟁을 통해서 계약을 해가지고 지원이 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각자 학생들한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신청을 읍면동에서부터 받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어떤 식으로 전해 주는지 그 학생들에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전년도 언론에서 나왔듯이 일부 부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와가지고 국가적으로 하반기에 정리를 별도로 했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문제로 해가지고 내년부터는 바우처 카드로 운영하도록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학생들한테 이것을 지급을 하는 것은 좋은데 자존심 상에 어떻게 전달하는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혹시 되도록이면 택배나 이런 식으로 전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직접 수령하러 오거나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깊이 있는 말씀이시네요. 
○위원 장숙희   
ㆍ학생들이 부끄럽고 그럴 것 아닌가요. 직접 조사만 해서 택배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건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런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항들이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바우처 카드로 내년부터 하니까 그것은 충분히 커버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카드로 살 수 있도록. 그러니까요. 청소년들 한참 예민할 때 아닙니까. 어떤 식으로든 자존심 상하지 않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뜻깊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실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967쪽으로 잠깐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평생학습  전문인 양성 있네요. 전문기관 위탁비 1억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민간위탁 동의 받으셨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것은 처음에 2014년 계획할 때 동의를 받았던 사항도 지속적으로 계속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알겠습니다. 뒤에 969쪽을 보니까요, 인생 지혜나눔 사업 위탁 운영이 있네요. 7천만 원 있는데 이거하고 인생 책꾸러미사업 위탁 운영 같이 있습니다. 이것도 민간위탁 동의안 처리를 어떻게 하셨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이거는 신규사업인데 금년에 현재 저희들이 올려놨습니다. 동시에 올려서 제가 핀잔을 받을 수 있습니니다마는 신규사업이고 책보따리는 현재 한글교실에서 배우시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사업이구요, 위에 7천은 시민 전체 중에서 지혜를 갖고 계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971쪽에 우리 순천 교육도시 명성을 되찾다 영상제작 하네요. 5천만 원. 영상 내용은 주로 어떤 내용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위원님도 너무나 잘 아실 겁니다마는 일단은 여러 가지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사업들을 저희 부서에서 중점사업으로 판단하고 그런 명성을 되찾자 하는, 구체적인 안은 제가 설명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구체화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께서는 그러면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어떤 사항이든지 앞으로는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제가 효과는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971쪽도 한번 보겠습니다.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인데요, 69억2천만 원이죠. 세부내역은 어떻게 되나요. 좀 알고 싶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전년도에서 증가된 것이 중학생 신입생들 교복비 지원 예산 4억2천정 도가 늘었습니다. 그 사항이고 그 외에는 매년 우리 교육청과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협의됐던 내용들에 대한 사업들인데 분야가 서른 네 개 정도 됩니다. 그런 사업들로 보시고 거의 학교 교육지원청이나 각급 학교에 지원되는 사업들로 판단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전년 대비해서 4억2천만 원 지원이 중학생 교복에 대한 지원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 사안이 신규로 증액된 된 겁니다. 증액 전체가 그 예산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까. 그리고 972쪽에 마을학교 사업총괄 사업추진단 있네요. 1억42백인가 이거는 위탁동의안과 예산안 상정이 동시에 되나?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이 사항이 3건이 올라와있습니다. 순천대학교 교육 장학사업하고 마을학교하고 인생지혜나눔하고. 
○위원 장숙희   
ㆍ처리는 어떻게 잘될 것 같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좀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같이 올라왔네요. 좋습니다. 992쪽을 보겠습니다. 우리 청소년 성문화센터 운영을 하네요. 민간위탁 1억5천 이것도 민간위탁 동의 받았나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동의받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194회때 위탁 동의 3년으로 되어 있죠. 성문화센터 어디에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YMCA건물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1억5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971쪽 봐주십시오. 장애인 육성 장학기금 말이죠, 7억35백만 원 맞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조치계획은 어떻게 해 나가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일단 우리 감독청하고 정리해서 보수는 받지 않는 걸로 해가지고 정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관 개정이나 앞으로 조례를 개정해야 할 사항은 저희들 실무선에서 검토를 하고 있어서 아마 위원님도 안이 되면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아마 자료가 제대로 안된 것 같으니까 그게 해결이 되면 본 위원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순천대학교 현재 우리 순천에서 국립대학인데 지금 우리가 50억을 그때 지원하기로 MOU체결했는데 부결이 됐었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MOU는 사실상 효력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MOU체결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물론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직은 안 되어 있잖아요. 안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면 우리가 순천대학교를 자기들이 노력을 해서 회생할 수 있는 자구책이 보이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분명히 변화는 이 현 상황에서 예산 관련해가지고 저희들 이야기하다보면 변화의 조짐은 확실히 보입니다. 교수님도 그렇고 의욕적으로 프로그램도 한번 해 보시려고 하는 분들도 나오시고 그러거든요. 변화는 분명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위원 이명옥   
ㆍ본위원이 알아보기에 의하면 자구책이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 것 같던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물론 저희들도 그런 것을 촉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한계를 어디까지 설정하기까지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지속적으로 독려는 같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우리 순천시에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또 지원될 사항이 있고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지속적으로 조금 관심을 가지고 우리 순천대가 우리 지역의 명문대학으로써 육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이현재 위원입니다.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971쪽에 보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해가지고 69억 정도 있는데 전년도 대비해서 4억2천 늘었어요. 이 내용이 뭡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내년에는 도 교육청과 함께 50대50 매칭해서 중학생 신입생에 대한 교복비 지원이 실행이 되겠습니다. 그 순수한 사업비가 4억2천 정도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교복지원사업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중학생 신입생교복. 
○위원 이현재   
ㆍ표기 좀 해줬으면 좋았을 건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34개 분야라서 별도로 못했는데 앞으로는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까 마을학교 조성사업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공모사업이고 또 신규사업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국비지원사업인 것 같기는 하던데 마을학교조성사업이 정확하게 내용이 뭐에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현재 교육부 방침이 공교육에 국한돼서는 안 되겠다. 반드시 공교육도 학교교육도 지자체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금년 4개년 계획에서도 방침이 있었습니다. 일선은 지자체에서도 함께 우리 학생들에 대해서 같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인성이나 효 교육 같은 것까지 포함해서 제도권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해 달라는 협업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몇 명 정도 예상하시고 어느 정도 홍보가 되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방학 중에 하실 거예요, 학기 중에 하실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연중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학기 중에 하신다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방학이고 학기와 관계없이 연중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보니까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맞겠냐는 생각이 좀 들어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태권도니 영어 보습학원이니 계속 다니면서 시간도 많이 안나요. 그런데 이것을 연중으로 한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 프로그램이 상당히 다양하게 꾸려질 겁니다.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할 수도 있는 거고 직업현장 같은 데도 소개를 해가지고 운영할 수도 있고 그런 사업들이.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예산의 대부분은 강사비에 해당이 되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학생들이 움직이는 교통비도 될 수도 있고 상당히 프로그램을 이렇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비도 되고 강사들도 되고 상당히 다양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일선학교에 강의를 나가봤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나가봤는데 다른 외부기관에서 들어와서 강의를 하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첫 번째로. 그 다음에 이 강의는 체육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미술이라든지 예체능 과목시간에 많이 해요. 만약 이런 수업들을 학교에서 한다면. 그래서 학교에서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구축단계이니까 그런 사항들을 보완을. 
○위원 이현재   
ㆍ제 말은 뭔 말이냐면 이런 것을 하실 거면 제가 봤을 때는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하신다든지 좀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뭔가 있어야 될 거라고 봐요. 이것을 연중으로 풀어버리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전남도 교육청에서 5억 정도 들여가지고 평화통일 수업을 해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전남도교육청에서 청소 년노동 인권 강의를 해요. 물론 좋아하는 얘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얘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2개 다 1기 강사인데 그런 것들도 있어요. 그리고 이것을 효과성에서 보면 제가 봤을 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해 본 사람으로써 그래요. 차라리 집중적으로 마을학교 캠핑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하시는 게 낫지 않냐. 그래서 방학 중 1달 정도 되지 않습니까. 1주일씩 끊어서 4팀으로 나눠가지고 하시든지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효과가 있을 거라고 봐요.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현장경험을 또 말씀을 해 주시니까 저희가 처음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반영하고 앞으로도 이 사업이 초창기인데 멤버가 구성된 상태입니다마는 프로그램계획이 진행될 때마다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 드리고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물론 국비도 들어오지만 시비도 반 정도 되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갈니 효과가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이현재   
ㆍ끝으로 이것은 예산은 아닌데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이 있더라구요. 학교밖청소년 그러면 25명 된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한 40명. 
○위원 이현재   
ㆍ이 아이들을 어디에 모아놓고 하시는 것 같은데 이 어감이 좀 그렇더라고요. 학교밖 청소년. 왠지 비행청소년 같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국가적으로 공용으로 쓰는 용어입니다마는 호칭할 때는 좀 삼가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뭔가 아이들을 기분 나쁘지 않게끔 쓰는 단어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언뜻 생각은 안 나는데 관심 청소년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조금 부드러운 것들 있으면 명칭을 바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967페이지요, 평생학습 전문인 양성을 위한 위탁비 해가지고 1억 했는데 이것은 어디에 위탁을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제일대나 청암대에도 교수님들이 있습니다. 부동산학이랄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랄지 이런 것인데. 
○위원 박계수   
ㆍ전문인 양성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무엇인가요? 강사를 만드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교수님 초빙해가지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탁을 줘가지고 거기에서 강의를 학생들을 모집해서. 
○위원 박계수   
ㆍ그런 식으로.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은 그쪽 가서 강의 듣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면 청암대면 청암대, 제일대면 제일대.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마이스산업이라. 
○위원 박계수   
ㆍ각 과목마다 위탁할 데가 좀 틀리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학교별로 다른 곳도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순대도 있을 것 같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969페이지요, 인생지혜나눔 페스티벌 이런 것은 어떻게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인생지혜나눔 사업이 실질적으로 우리지역의 어르신들 중에서 고유한 경험이나 이런 고급기술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 분들이 기록으로 좀 남겨주셔야 되는 사항들입니다. 소중한 그런 자료들을 기록물화 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사실 행감 때 보니까 위원들이 인생지혜나눔 위원들이 좀 젊으신 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70대까지. 
○위원 박계수   
ㆍ젊으신 분들부터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분들이 과연 맞는가 좀 한번, 무시해서가 아니라 나이 좀 드시고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질문 않겠습니다마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좋은 말씀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처음에 모집할 때 대학생이 한 명 있고 그 외에 70대까지 계시는데요, 스물 한 분이 인생지혜 대상은 아닙니다. 그분들이 인생지혜 대상자 어르신들을 찾아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작성해 주십시오 라든지 기록을 남겨줘야 할 분들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밑에 인생지혜나눔 사업 위탁운영도 있고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설명을 한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어차피 신규사업이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인생지혜나눔 사업 위탁운영은 방금과 같이 28만 시민 중에서 소중한 능력을 갖고 계신 분들을 찾아서 글로써 표현하거나 영상을 담아서 제작을 하려는 사업이구요. 밑에 3천만 원.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어서 주제가 정해져있고 이런 것.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지 않습니다. 물론 분야는 있습니다. 분야는 여러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데. 
○위원 박계수   
ㆍ선발을 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닙니다.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개모집하고 또 그런 자원을 찾아서.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선발하는 기준은 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교육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게 딱 뚫어진 기준은 그렇게 명료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위원들을 읍면동을 통해서 스물 한 분을 모집했었는데 이 분들의 협의를 거치고. 
○위원 박계수   
ㆍ이런 것도 잘못하면, 예를 들어서 강사료가 지급이 될 거 아닙니까? 이런 분들이 발탁이 되면. 그렇지 않은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강사료는 없습니다. 활동 실비성격만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 돈하고 연결이 되고 그러면 여러 가지 말씀도 나오고 그런 우려성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럴 소지는 공모로 하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차단을 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서로 부탁도 하고 여러 가지. 그 다음에  교육기회 기관에 대한 보조 있죠. 이것은 통으로 69억 했어요. 이것은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예를 들어서 그 위에 전남과학축전 지원, 발명과학창의력 대회 운영이런 것은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이기 때문에 틀린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좀 구분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참석수당이 10만 원으로 올랐어요. 언제부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위원님도 그 위원 중에 한분이신데. 
○위원 박계수   
ㆍ저는 위원입니다. 원래 7만 원이었던 것 같은데 10만 원으로 올라가지고 많이 올라버렸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올렸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산 전체. 
○위원 박계수   
ㆍ어떤 근거에 의해서 10만 원으로 올린 겁니까? 어떻게 해서 올렸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예산편성 기준에. 
○위원 박계수   
ㆍ그렇게 되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우리 아시다시피 거의 위원회에서 두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여기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모든 위원회 수당이 10만 원으로 올랐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여기만 그럽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이 한 시간 이하로 구분하고 한 시간 초과했을 때 그렇게 해서 올렸습니다. 3만원이 추가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알았습니다. 청소년상담센터가 있어요. 982쪽 예산이 올라왔으니까 제일 밑에 보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해가지고 예산이 1억16백만 원 세워졌어요. 이 상담센터가 지금 문화의 거리 거기에 있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번에 현장 보셨듯이. 
○위원 박계수   
ㆍ그리 옮겼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리 옮겼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상담센터가 한쪽에 있는 게 조금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몇 시까지 운영을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사실 그런 늦은 시간대에 이런 게 필요할 수 있거든요. 전화도 그렇지만 직접 찾아갈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반영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보면 시간외 수당이 그렇게 많이 반영이 안됐어요. 근무시간에 조금 하고 말아버리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산 관계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마는 일단 상반기. 
○위원 박계수   
ㆍ진짜 중요한 것은 밤늦은 시간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시간외 수당이 조금 적게 반영이 돼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983페이지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지금 88백만 원 예산이 전년대비 깎였어요. 왜 이렇게 예산이 깎여버렸습니까? 너무 많이 깎여버린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저희들이 좀 조정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자체를 줄인 것은 아닙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어떤 부기목을 따로 한가요? 그런 게 어디에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세부사업 중에서 88백만 원 정도가 깎일 수 있는 사업이 학교밖 청소년지원사업에 3천만 원 밖에 안 섰다는 것은 조금.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제가 알기로는 인건비거든요. 아마 인건비가 변경이 돼가지고 그런데 제가 한번 여기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인건비이고 그런다면 문제없는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업은 축소 안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원사업에서 이렇게 예산이 많이 깎이면 문제가 있지 않냐.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것은 아닙니다. 금년 수준으로 같이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다음에 확인 좀 해 주시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993페이지 제일 위에서 두 번째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급식비 지원 있지 않습니까? 2개소라 그랬는데 이게 어디어디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사랑어린이학교하고 힘스쿨.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평생학습과는 위원님들께서 감사할 때 진행하시고 해서 연동하시고 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감사 이후에 우리 과에서 빠르게 조치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까 정관하고 조례 개정을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과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관리감독을 해야 될 또 행정에서 지원업무까지 하고 있다 보니까 착오가 생겼다는 판단이 듭니다. 정관이나 조례를 개정할 때 과장님께서 지난번에 감사 때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관리ㆍ감독을 할 수 있는 부분하고 지원업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별개로 둘 수 있는 이런 방안도 검토를 하셔서 개정하는데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들구요. 
ㆍ그다음에 우리 박계수 위원님께서 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기관 보조사업 69억에 대한 세부내역을 요청을 하셨습니다. 저희 축조 전까지 세부자료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리고 장숙희 위원님들께서 그때 감사때 평생학습 강사수당이 사실은 인근도시에 비해서 몇 년간 정체되어 있고 적다 해서 인근 도시하고 비교해서 강사비를 조금 상향시킬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라는 감사를 진행하셨는데 아마 올해 본예산에는 반영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후에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가를 하실 때 강사수당 인상과 관련해서 함께  평가내용에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ㆍ아무튼 상세하게 보고해 주신 평생학습과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평생학습과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에 대해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고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평생학습문화센터 문화예술과를 비롯해서 사업소 3개 부서에 2019년도 예산안과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4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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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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