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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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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03일 (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 경제관광국(관광진흥과, 시민소통과)
  4.    ○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친환경농축산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 경제관광국(관광진흥과, 시민소통과)
  4.    ○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친환경농축산과)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5일차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경제관광국 관광진흥과부터 직제 순에 따라서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과소장이 지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한 후 소관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사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하시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 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는 다른 위원님과 중복된 감사는 지양해주시고 핵심만 요약해서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과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의 감사에 대해 데이터와 근거에 의거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관광진흥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채승연입니다. 
ㆍ2017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관광진흥과는 총 4건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ㆍ먼저 관광정책의 패러다임대전환에 따른 순천시 대응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 시는 내년도를 순천방문의 해로 정해서 지난 10월에 서울에서 선포식을 갖고 지금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천에서만 탈 수 있는 트롤리버스를 두 대 도입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어서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고 또 구석구석 맞춤형 관광 택시를 도입을 해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가지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금도입해서 운영함으로서 내년도에는 천만 관광시대를 도입하도록 도달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제1의 수학여행 허브도시로서 거기에 걸 맞는 정책을 추진하면서순천형 헬스투어와 또 외국인 트롤리 버스운영 등 체류형 관광을 위해서 지금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계절 대표축제 전국홍보프로모션 및 대도시 중심으로 생태관광도시 순천을 홍보하고 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파워블로그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두 번째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축제장소 재검토부분입니다. 본 축제는 금년까지 3차례에 걸쳐서 추진했고 현재 전라남도대표축제 문화체육관광부육성축제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원도심을 비롯해서 많은 상인들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어서 우선 축제 장소는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돼서 불가처리 했습니다. 향후에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현재로서는 장소변경이 어렵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ㆍ다음은 중국관광객 적극유치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최근에 중국사드배치 등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중국관광객들이 매우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팸투어 등 적극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는 지적에 대해서 저희들은 금년도에 S트레인 연계해서 외국인 개별관광객 상품을 운영하고 부산방문해서 협약을 했습니다마는 5월부터 12월까지 상품을 운영하는데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입니다마는 홍보를 적극해서 내년도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올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별크루즈관광객과 계절 및 체험상품 등 농촌관광과도 연계해서 지금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고 특히 대만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는 계약이 돼있어서 내년도에는 더 많을 걸로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서 팸투어 간담회 및 해외국제여행 박람회 등에 참가해서 중국과 대만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서 금년도에는 팸투어 등 홍보를 25건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헬스투어 순천관광택시 등 우리 시 자원을 활용해서 순천가이드북, 순천여행책자, 자유여행가이드북 등을 제작해서 중국과 대만 FIT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ㆍ끝으로 부산경상지역에 홍보강화부분입니다. 우리 시는 수도권과 대도시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했습니다마는 그동안에 부산 경상지역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의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부산 권 지하철역과 또 서면역에 홍보물을 홍보스크린을 배치해서 중국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고 또한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해서 경상권 지역에게도 순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이밖에도 경상권에서는 불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으므로 송광사와 선암사 등 불교관련 여행상품 등을 개발해서 SNS홍보 또 홍보물을 제작해서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ㆍ이상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7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8년도 추진업무에 대해서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정홍준 위원입니다. 감사에 임하는 우리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저희 문화경제위원회가 지난달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을 갔다 왔는데 거기 가서 제가 많은 걸 좀 느꼈어요. 스페인 같은 경우는 몇 백 년이 지나도 그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관광이 그 유물들이 지금 상품화돼가지고 어떤 경제적인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걸 좀 느끼고 왔는데요. 저희 순천에는 그야말로 생태가 주축인 관계로 순천만 국가정원을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들었지마는 좀 더 잘 가꾸어서 우리 후손들에게 스페인과 같이 그런 좋은 관광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관광진흥과가 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지역 경제를 만들어 가는데 창출해 가는데 여하튼 큰 기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과장님 많은 수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그 감사자료 150페이지를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불용액현황을 한번 살펴봤어요. 보니까 예산액이 91억 23,263천원인데요. 집행액이 60억 76,689천원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불용액이 지금 안 맞아요, 보니까. 숫자가 지금 안 맞아요. 확인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집행은 저희가 명시이월하고 이월금액이 포함이 안됐기 때문에 불용액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지금 현재 명시이월액이 16억 6258천, 6천원이에요. 그래도 안 맞더라고, 보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나머지는 금년도에 지난해 원인행위를 했다가 사고이월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91억 23백만 원이 총액은 맞습니다만 거기에 따른 여기에는 불용액 현황만 명시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것이 좀 여기에는 명시가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앞으로 좀 이런 부분을 세밀하게 검토해서 자료를 좀 제출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너무나 숫자가 근 10억 이상이 안 맞아요, 지금 보니까. 방금 우리 과장님 말씀한대로 이월액을 제외하더라도 불용액 하고 합쳐도 그 금액이 10억 이상 차이가 나요. 그 부분은 자세히 한번 자료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전국 240여 지방자치단체 경정요구를 보면 관광객유치와 지역홍보에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생태수도 순천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 순천은 지금 다양한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 젊은 층들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고 지난 세종대학교 연구소에서도 발표했습니다마는 전국적으로 금년 여름에 227개 지자체와 광역단체 전체를 대상으로 관광객들을 조사해보니 순천의 종합만족도 부분이 1위로 돼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그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금년도에 우선 추진했던 내용들을 말씀드리면 우선 금년도에는 체류형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서 많은 그 축제와 이벤트 등을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축제가 과다하다는 부분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특히 그 머무는 관광객을 위해서 다양한 우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숙박업소들에 대해서 서비스를 강화했고 또 음식점 등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미식대첩 등을 우리 시에서 직접 추진해서 순천의 음식과 또 순천의 음식점들에 대한 마인드를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고 전국 지자체에서 지금 서울을 제외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트롤리버스를 저희가 2대 도입을 해서 새롭게 볼거리와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고 앞서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시에서는 금년부터 관광택시를 20대 도입을 해서 일반택시와 차별화 되면서 관광객들이 개별적으로 왔을 때 느끼고 체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우리 관내에 행사들을 통해서 우리 시를 알릴 수 있도록 하고 또 관광객들에게 만족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저희가 다양한 점검을 해서 서비스를 높이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네. 좋습니다. 지금 2018년도 우리 시 관광객 유치와 홍보예산은 얼마 정도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2018년도에는 전체적으로 보면 한 5억 정도가 예산이 돼 있습니다. 5억 5천정도.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좀 구체적으로 항목별로 좀 답변을 해주세요. 어떻게 현재 홍보를 하고 있다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관광 홍보에 있어서는 저희가 직접적인 홍보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 등 세 군데에 홍보를 하고 있고 우리 시 역전과 또 부산 등에 대해서 홍보를 하는 예산이 한 3억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SNS와 또 우리 시에 각종 행사 또 순천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홍보를 하고 이런 홍보비가 주로 되겠습니다. SNS나 또 마케팅 등을 통한 홍보비용이 한 2억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그 많은 예산으로 지금 효과를 어느 정도 내고 있는가 또는 경제효과가 어느 정도 되는가가 좀 궁금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수치로 홍보효과는 내기는 사실상 좀 어렵습니다마는 전국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생태관광이 1번지다. 그리고 젊은 내일로들이 오는 1번지다. 또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다. 이런 브랜드를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고 이제 다소의 금년도는 여러 가지 한계점이 있긴 했지만 체류형 관광객들이 순천에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답변을 짧게 좀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시티투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시티투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운행이 언제부터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시티투어는 한 12년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트롤리버스를 도입했습니다마는 현재는 3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3대하고 매년 그러면 몇 명 정도 이용한다고 봅니까? 숫자상으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수치로는 금년도에 평균 저희들이 이제 시티투어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해는 약 1만 1천 명 정도가 우리 시를 방문했습니다. 아 1만 7천 명이네요. 금년도에도 지금 현재 그 수치는 충분히 넘을 걸로 보지만 시티투어가 자연생태투어와 도심순환으로 이렇게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약제인가요?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도심순환버스 두 군데는 예약과 현지에서 바로 병행이 되고 또 생태 관광코스는 예약제를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시티투어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만족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우리 시에 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시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순천에 와서 머무는 시티투어를 운영할 때 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이 보시기에 시티투어 운행이 그 정책이 성공한 것 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전국적으로 사실상 시티투어는 상당히 그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주말에는 우리 시의 시티투어를 많이 만차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평일에는 다소 이용객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렇다면 지금 시티투어도 이용객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지금 헬스투어를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헬스투어를 도입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우리 시에 헬스투어를 하게 된 것은 우리 지역의 좋은 관광자원들이 있고 또 구석구석의 우리 지역을 알리고 싶고 또 우리 시의 건강과 헬스여행을 같이 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돼서 헬스투어를 저희들이 도입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전국 최초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지금 전국에서는 경기도 양평군과 우리 시가 유일하게 헬스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헬스투어가 도입한 지 한 2년 됐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주민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직접적으로 헬스투어 우리 위원도 계십니다마는 다양한 방법으로 전체적으로 홍보하고 있고 우리 시의 관광 안내 지도나 또 안내 홍보물에 헬스투어를 넣고 또 우리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를 비롯해서 기관까지도 저희가 홍보물을 전부 발송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저희들이 전남도교육과 정부 또 이런 전국지방연수원등에 직접 찾아가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본위원이 감사를 준비하면서 주민들께 헬스투어를 아느냐고 했더니 대다수의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어요. 이거 큰 문제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헬스투어에 대해서 일부는 알고계시고 또 모르는 분들도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적극 홍보해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이용은 지금 외지인이 더 많습니까? 시민이 더 많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대부분 헬스투어는 외지인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만족도는 어떻게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만족도는 저희들이 조사해보면 거의 아주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제가 한번 또 거기를 가서 감사준비하면서 보니까 한번 물어보니까 그렇게 만족도가 썩 좋지를 않던데. 과장님 어떻게 그 데이터를 냈는가 몰라도 본위원이 물어보니까 그렇게 썩 좋지를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다양한 분들도 있고 저희들이 대체적으로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은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데 또 교육원이나 연수원등에서 오신 분들은 약간의 그런 분도 일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보면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이 이제 만족도가 높다니까 그렇게 정리하겠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확인해보니까 2017년도 이용객이 53회 1,536명이고 지금 감사자료에 의하면 2018년도 이용객 18회에 680명으로 전년대비 40%떨어졌는데 이유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거기에 자료가 좀 우리가 누락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 시의 헬스투어는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분과 또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부분이 포함돼서 지난해에는 53회를 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에 제출하면서 자율참여 66회가 빠져서 그 부분이 누락이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지난해에 비해서 2배 이상의 헬스투어 이용객들이 늘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서류가 여기가 보완이 안됐다고 생각하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자료를 보고 지금 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혹시 가격대비 숙박이라든가 식사라든가 이런 서비스 등이 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헬스투어는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지역에 오게 되면 우선 건강 체크를 해서 식사는 건강식으로 또 잠자리는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서비스는 좋고 또 참여하고자 하는 그런 업체들도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그런 부분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서비스 부분도 다양하게 오신 분들에게 충분하게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이 무조건 높다 그러니까 또 그렇게 인정을 합니다만 지금 1박2일 코스를 보면 에코촌에서 자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에코촌이 겨울에는 굉장히 추워요. 과장님 자 보셨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겨울에 자 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춥더라고요? 보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그것은 혹시 그 보일러를 조정해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어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대부분이 춥고 그러면 직원들이 직접 있기 때문에 이야기만 하면 바로 따뜻하게 조치가 가능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아무튼 그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가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전국 1위다 그러니까 가보고 싶은 시. 그래서 헬스투어로 인해서 어쨌든 순천의 이미지가 좀 흐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과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잘 챙겨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지금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좀 한 10여 년간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차례에 걸쳐서 관광 상품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도에서 그동안에 공모를 통해서 했는데 도에서도 그 부분이 다소의 효율성이 미흡하다고 중단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는 내년도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내년도에 예산을 요청을 해 놨습니다마는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면 관광 상품을 좀 더 우리 지역에 있는 것들을 개발하고 또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그동안에 예산이 없어서 지금까지 준비가 안 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산도 없었지만 또 그동안에 관광객들에 대한 이런 부분이 좀 효율성이 미흡해서 추진을 못했던 부분도 있고 또 도에서도 그동안에 추진했다가 중단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처 거기까지도 못 챙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 부분을 더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특히 내년에 이제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방문의 해로 이렇게 지정을 해서 또 나름대로 의장님도 이렇게 해서 이번에 선포식도 하고 그런 부분은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좀 늦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내년도에 예산이 확보되면 전국 공모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다양한 관광객들도 발굴도 하면서 또 새로 개발을 해서 홍보를 하고 또 이 효과가 높을 경우에는 일정 부분 포장비랄지 이런 것들도 같이 지원을 해서 참여폭도 넓히면서 관광객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튼 아무튼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는 데 있어서 좀 TF팀을 구성해서 착실하게 준비를 해서 내년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기대해보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감사 때문에 집행부 여러분들께서 고생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 순천 관광홍보방법은 다중이용시설 7개소하고 홍보시설물 설치, 홍보물 비치, 관광안내소 설치 등 현재의 방법으로서는 퇴보적이고 생각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도 관광은 어차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알리는 그 자체가 예산이 수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 여러 가지 여건상 예산확보나 이런 것들이 다소 어려움이 좀 있었지만 현재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이나 대중들에 대해서도 하고 또 SNS를 통해서 최근에 젊은 층들을 직접적으로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유튜브 그다음 파워블로그 인스타그램 SNS 등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홍보방법 또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다양화가 어떠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우리 시의 홈페이지를 보시면 두근두근 순천여행이라고 메인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도 많은 의견들도 오고 또 다양하게 오신 분들이 의견을 이야기를 해 주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시가 홍보하는 것이 나름대로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모든 매체가 각 지자체의 경쟁이듯이 홍보는 지속적이면서도 뭔가 좀 효율적인 부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우리 시를 이렇게 선전하는데 대형 간판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몇 군데나 있고 또 앞으로의 설치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우선 지금 서울에 설치를 앞으로 하려고 서울시와 협의를 해서 서울시청 앞에 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서울 박원순 시장님께서 지난 10월 16일 선포식 때 오셔가지고 그 부분에 직접 협조를 해주시겠다고 해서 서울시에 저희가 가서 직접 협의를 해보니 앞으로 할 수 있도록 공간은 지금 마련돼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홍보를 하고 또 서울시뿐만 아니라 앞서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부산과 현재 취약한 부분이 광주가 사실상 이런 부분이 홍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번에 예산을 요구해놨기 때문에 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면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우리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서울에 4개소하고 순천역 그다음에 또 부산 등에 대해서 한 7개소들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네. 여러 가지 이제 홍보방법이 있겠는데 지금 전국 지자체하고도 연관해서 홍보를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 효과가 클 것 같은 데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건 좋은 말씀입니다. 전국 지자체에서도 서로 왕래를 하고 또 우리 지역을 알리면서 본인들도 지자체도 같이 알리고 이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자체하고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춰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네. 그다음에 이제 전통차의 문제에 대해서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전통야생차체험관 방문객 만족도가 지금 높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말로만 높은 것인지 그걸 좀 말씀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실질적으로 우리 전통야생차에는 유명인사들도 많이 오시고 또 직접 관광객들이 와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신 분들은 안에 한옥에서 주무시면서 주변 경관과 조용하면서도 뭔가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소송 중에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결과는 어떻게 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소송이 지금 2건에 연계돼있습니다. 우선 우리 시하고 조계종 선암사측하고 이렇게 된 부분은 지금 현재 소유주인 조계산 선암사의 소유권 승인을 받지 않고 했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등기상 그것이 권한이 있는 자의 행위가 아니라서 현재 1심과 2심에서 우리 시가 패소를 했고 지금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선암사측과 조계종 태고종인 선암사측 그다음에 조계종인 두 개의 소유권을 이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태고종과 조계종의 다툼이 있는데 현재 1심에서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선암사 점유하고 있는 선암사 측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2심에는 광주지방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승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게 아마 저희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긴 하겠습니다마는 현재 1심 진행과정을 보면 선암사측에 더 유리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 이명옥   
ㆍ네. 그것은 그렇게 잘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또 인근 여수 광양에 비해서 축제가 너무 많다는 소리가 많아요. 행사 숫자만 늘리지 말고 성격이 비슷한 그러한 행사는 재정비를 해가지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 시는 축제를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왔고 일부에서는 효율성이 있고 또 축제가 행정적 낭비가 있다는 그런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내년도에는 축제를  일부 통폐합하고 읍면동에 있는 축제들이 효율성 있는 축제. 공모를 통해서 하도록 이렇게 지침을 마련해서 내년도에는 축제를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효율성 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통계를 보면 우리 순천시가 16개, 여수 1개, 광양 8개 읍면동축제 33개까지 합하면 일 년에 49번의 축제를 지금 치룬 다고 되어있어요. 이러한  축제들이 실제 지역경제에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는 것인지. 일년내내 축제를 치르기 위해서 부담해야 하는 그 행정과 재정적인 비용을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아까 앞서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효율성이 없는 축제들은 좀 통폐합해서 운영하고 효율성 있는 축제들은 집중적으로 육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해야 됩니다. 너무 방만하게 늘리지만 말고 내실 있게 좀 콘텐츠가 좋은 그런 방안을 모색해서 하면 좋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쭈겠습니다. 관광지 시민 무료입장 추진배경과 필요성을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은 우리 시에 지금 유료관광지가 5개가 있습니다. 지역의 관광객들을 분석을 해보니 우리 시민들이 연간 지난해 이용한 시민들이 21만 8천명이었습니다. 그래서 5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0.77정도밖에 이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인인 시민들에게 무료로 이렇게 개방을 해서 더 많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됐고요. 또 이와 더불어서 전국에도 지금 추세를 보면 27개 지자체에서 자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추세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주인인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이 된다면 시민들이 더 주인정신을 가지고 할 것이고 또 외부에서 순천을 이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순천을  더 많이 전입할 걸로 이렇게 판단됩니다. 
○위원 이명옥   
ㆍ혹시 이게 집행부에서 선심성 발상은 아닌지도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이고 이게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발상이라면 다시 생각해볼 여지는 있겠으나 시의 세수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또 느낍니다.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시민들에게 세수부분은 뭐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무료로 한다면.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부서에서 판단했을 때는 세수 줄어드는 것보다는 시민에게 자긍심을 주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러한 문제들을 정확히 다시 재검토를 해서 우리 시에 발전이 되고 세수가 늘어나는 보탬이 되는 그런 정책을 집행부에서 폈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이현재 위원님 감사 진행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현재   
ㆍ과장님 이현재 위원입니다. 감사 성실한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먼저 우리 관광진흥과의 결산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잠깐 하겠습니다. 저희 관광진흥과 결산을 보니까 총 예산이 103억중에서 이월액이 한 39억 정도 되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러면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한 37%가 좀 넘는데 큰 사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좀 이월액이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큰 사업은 있습니다. 드라마촬영장 내에 드라마 체험관을 지금 짓고 있는데 본 사업이 총 38억 예산인데 21억이 그동안에 3개년 간 예산이  국비확보예산이기 때문에 3개년 간 사업으로 되어있어서 지난해까지 불용 직접 집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월했고요. 또 한 가지는 지난해 말에 국비로서 그 전액 특별교부세로 7억이 왔습니다. 본 사업은 당초에 그 상사생태치유길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수자원공사나 또 우리 환경부서에서 수질보호구역이라는 이런 것이 좀 있어서 이 사업을 변경을 해가지고 금년 11월에 사업이 변경이 됐습니다. 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예산이. 
○의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대부분 시설사업이 공기가 좀 부족해서 그렇게 된 거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일단 이 부분은 또 감사 말미에서 다시 한번 이 관련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본 김에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그 우리 사후면세점 여기가 우리가 1억 3천 한 4백 정도를 들여서 조성을 안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이건 민간자본 이전에 한 5%쓰셨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31백만 원 정도에서? 한 160만 원했는데 이게 사후면세점 성과에 대한 의문을 안 가지려야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사업은 당초에 도에서 공모를 해서 순천과 여수 이렇게 두 군데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후면세점은 우리 지역의 중앙로 일원에 전체로  저희들이 파악할 때는 한 150개정도가 있어서 100개 정도를 목표로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58개 업체가 신청을 해서 거기에 시스템을 마련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사업들을 할 때 중국관광객들을 목표로 사실상 했는데 최근에 중국단체관광객들이 거의 우리 지역에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집행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러면 그에 대한 대책이 어느 정도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이 사후면세점은 사실상 굉장히 좀 어렵고 또 저희들이 유인효과가 집단으로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후면세점은 개별관광객들이 오는 것에 대해서 적극 안내를 하고 또 단체관광객들도 오면 사후면세점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고 또 해외관광객들. 
○의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사후면세점 이용현황을 한번 보니까 2017년도에 1억 9천이고 올해가 12백정도 밖에 안돼요. 그런데 이제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외국인 관광객들 특히 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안 와서 사후면세점이 부진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외국인관광객 통계를 자료요청을 한 걸보니까 작년에 3만 4천에서 올해가 2만 6천에요. 약 한 4만 명인데 10월 기준이니까  4만이라 볼 수 없죠. 어떻게 보면 4만이 채 안된다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러면 관광객 수로 따지면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작년에는 저희가 시설설치를 했습니다. 각 업체들에게 시설설치를 해가지고 본인부담.  
○의원 이현재   
ㆍ아니 아니. 매출이 사후면세점 작년에 2017년도에는 약 2억 원 가까이 됐어요. 그런데 올해는 약 12백만 원 정도밖에 매출이 안 나와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그 매출은 사후면세점 통계만 우선 보다보니까 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후면세점들이 단체관광객들 입장에서 보면 대형쇼핑몰을 원하다보니까 올해 부족한 부분이 있고 또 크루즈 관광객들도 보면 사후면세점의 개별 이런 것 보다는 대형마트를 선호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러면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이제 처음에 작년도 행감 보고하시면서 팸투어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이런 부분들은 팸투어를 통해서 완화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팸투어도 저희들이 올해 한 25회 정도 실시를 했습니다마는 이제. 
○의원 이현재   
ㆍ왜 그러냐면 어차피 이분들을 인솔해오는 여행사가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러면 그분들한테 우리 순천에 사후면세점이라는 곳이 있으니 이쪽을 꼭 한번 들려주라고 사후에 그전에 협약이라든지 좀 계도가 됐다면 제가 봤을 때 이런 작년에 비해서 10%도 안돼요, 매출이. 이분들은 사후면세점 하는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제 이분들이 이것만 하지는 않겠지마는 여기서 오는 기대감이 존재할건데 그렇지 않은가요? 여기에 대한 우리 시의 어떤 대책들이 좀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냥 우리 행정에서는 항상 이렇게 하고 있다 저렇게 하고 있다 말씀만 하시는데 사실상 그거에 대한 결과 부분을 따져보면 그다지 크게 피부에 와 닿는 부분은 없어요. 우리 과장님 인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 부분은 저희가 사후면세점 부분은 사실상 도에서도 그런 부분 문제점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사후면세점이 좀 더 강화되는 그런 서비스나 세금 부분에 있어서도 좀 해야 된다. 지금 전체 면세점은 직접 면세점은 굉장히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데 사후면세점은 사실상 10%밖에 안 되다보니 외국관광객들에게 매력도가 떨어진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의원 이현재   
ㆍ아니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다른 어떤 여행상품이나 이런 거 홈쇼핑이나 이런데 나오는 거 보면 거기에 나오는 어떤 관광. 뭐냐, 뭐 팔려고 하는데 상점 들르는 데 보면 화장품 가게도 있고 귀금속 가게도 있고 그런 데 많이 나와요. 사진도 많이 나오고 어떻게 보면 상당히 많이 가더라고 요. 저희들도 실제로 외국을 가보면 그런 데를 데리고 가요, 가이드들이. 그런데 우리 사후면세점도 보면 뭐 안경이라든지 액세서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구비가 돼 있어요. 그런데도 잘 안 되는 부분들. 이거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잘 되게 하겠습니다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셔서 이걸 한번 파악해가지고 그분들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 그다음에 우리 시에서 팸투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조금 더 강력하게 요구를 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제 저희 순천에 1년에 오는 관광객이 한 몇 명 정도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난해 907만 명 정도 왔습니다. 그리고 2016년은 한 690만정도 왔고요. 
○의원 이현재   
ㆍ어찌됐든 천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들이 오시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왜 다 그냥 갈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관광객들이 문화가 과거에 비해서 숙박하는 것보다는 늦은 시간이라도 놀다가가는 이런 부분도 있고 또 한편에서.  
○의원 이현재   
ㆍ우리 순천시보면 그렇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가 정원박람회장과 습지센터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유네스코 등록이 된 선암사라든지 향림, 송광사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이라든지 낙안읍성 같은 엄청 많아요. 그런데 한 해에 천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순천에서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음식점을 하시는 분들이 이거에 대한 이 천만 관광객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이런 실정이 돼가고 있어요. 이것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겠냐하는 생각을 가져요. 물론 하루아침에 안자고 가는 관광객들을 잠을 자게 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그런 것들을 좀 정비를 해서 하려고하는 노력들이 있었는지 한번 저는 묻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저희들이 관광객들 추이를 보면 아무래도 전체 경기가 침체하다보니 모든 우리 지역의 숙박업소나 음식점들이 관광객에 의지보다도 지역내수에 대한 것들도 같이 곁들어서 내수가 좀 줄어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파악하는 저희들이 계속 모니터링을 해보는데 주중과 주말 경우에는 보통 지난해에는 45% 정도 44.3% 정도의 투숙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사실상 더위가 있기는 해도 저희들이 파악한 자료에 보면 한 47% 정도 약간의 증가 추세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는 경기가 좀 어렵다 보니 관광객들이 왔다 해도 투숙이나 체류 부분에 시민들께서 체감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말이 어느 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일리는 있는데 그런 것 같아요. 아까 우리 관광진흥과의 예산이 한 백억 정도 되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백억 정도 되는데 실질적으로 숙박이라든지 음식점에 대한 지원 부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물론 그 사람들은 개인사업자니까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남도삼백리길을 만들고 뭐 관광테마 10선을 만들어서 이렇게 아주 많은 관광 어떤 자원들을 개발하더라도 이분들이 실제로 우리 지역에서 잠 안자고 밥 안 먹고 술 안 먹으면 사실 우리 지역의 경기에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그냥 쉽게 이야기하면 차 타고 와서 매연만 남겨놓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저는 이런 생각을 좀 가져봅니다. 보니까 16년도 17년도에는 숙박업소 리모델링에 대한 사업이 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있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이제 올해는 없어졌던데 그게 이게 도비확보가 안돼서 그랬다라고 저번에 업무보고 때 한번 말씀을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16년, 17년도 도비 받아서 하셨습니까? 그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도비 50%를 받았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도비 50%. 이번에 왜 못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도에서 예산을 당초에 의회에 상정을 했는데 우리 시뿐만 아니고 다른 시군에서도 사실상 그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 의회에서. 
○의원 이현재   
ㆍ이런 어떤 숙박업소라든지 문화관광 활성화에 대한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도에만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주로 도를 통해서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국비사업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직접국비는 없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국비 사업은 전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러면 우리가 도비 이거 따려고 많이 노력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2년 동안 받았는데 갑자기 못 받은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앞서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도 자체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돼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불가피하게 삭감이 됐고 그러나 도에서도 관광부서에서는 이 부분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이 확보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순천에 제가 아까 숙박시설하고 음식점 쭉 이야기를 했는데 순천에 와서 잠을 자려고 하면 가족단위 숙박시설이 사실상 존재를 해줘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가족이 와서 머무를만한 공간들이 솔직히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연향3지구에 조금 몰려있는 호텔들과 이번에 새로 지은 모텔들. 이런 거 외에는 사실상 그냥 오래된 모텔들밖에 없어요, 순천에는. 이렇다 할 호텔도 없는 것이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이렇다 할 호텔이 없고 아주 오래된 숙박업소만 존재를 하니 뭐 새로운 호텔을 유치하겠다는 또 우리 집행부 의지도 별로 없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그것은 저희들도 다각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려고 투자유치 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그 사업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행정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제가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모 기업체에다가 한번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순천에다 호텔을 지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모 그 기업체 회장한테 이야기를 한번 했는데 순천에다가하면 돈이 안 남는데요. 그래서 못 하겠다 그러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마 그 사업하시는 분들의 관점에서는 또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아니. 그 사람을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그러면 순천에 호텔을 지을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거는 숙박률에 해당이 되겠죠.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워낙 숙박시설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이렇다 할 숙박업소가 없어요. 그래서 여수라든지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는데 순천에 그렇다고 해서 옛날 모텔이나 이런 것들을 한꺼번에 다 없앨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걸 그대로 방치하기도 그렇고 그러면 이분들에 대한 어떤 지원이라든지 자부담 포함해서요. 이런 것들을 확대해나가면 숙박시설들이 조금씩 조금씩 호텔급은 아니더라도 탈바꿈은 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러다보면 이게 게스트하우스로 바뀌던지 아니면 생활형 민박으로 바뀌던지 가족형 뭐로 바뀌던지 이런 식으로 뭔가 변화가 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러다보면 숙박인원이 좀 늘어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아 순천에다 호텔을 투자해도 되겠다는 기업체가 저는 생길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원도심에 보면 문화의 거리부터 시작해가지고 도시재생사업도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관광기반 어떤 시설들은 많이 만들고 있어요.  그러면 이거에 발 맞춰서 우리 관광진흥과가 그거에 맞춰서 숙박시설이라든지 음식점에 대한 어떤 지원이라든지 어떤 계도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사실상 지난해 3년간 무이자로 시설개보수할 때 무이자로 둘 수 있도록 그때 예산을 확보를 해가지고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보니 10억까지도 가령 보인이 신청한다면 거기에 대한 예산을 이렇게 주겠다고 저희들이 몇 차례 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걸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으로 하셨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3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무료시설에 대해서 그러나 신청하신 분들도 어렵고.
○의원 이현재   
ㆍ3년 거치 일시상환이네요,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이제 일시상환이지만 그동안. 
○의원 이현재   
ㆍ아니 과장님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만약에 내가 10억을 빌렸어요. 10억을 빌렸는데 3년 뒤에 이 10억을 갚아야 돼요. 그거 할 만한 순천에 업장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우리가 시에서 별도로 지원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이자 부문은 지원을 해주는데 은행과 연계를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은행에서는 그 부분을 대부분이 영세업자들이다보니까 담보를 잡거나 그런 부분. 
○의원 이현재   
ㆍ네.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 부분은 이렇게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됐든 계속 숙박업소에 대한 리모델링 지원 사업들이 이루어 졌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이게 막혔단 말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 숙박업소에 대한 지원부분에 대해서 조금 예산을 늘려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또 숙박업소뿐만 아니고 노후화 된 음식점에 화장실이라도 고칠 수 있게끔. 혹시 원도심이라든지 조금 오래된 식당가보시면 화장실가면 상당히 좀 불쾌할 정도로 안 좋아요. 그런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물론 장사가 안돼서 못 바꾸는 경우도 그러거든요? 이런 것들도 한번 검토를 좀 해주시고 장기적으로는 순천에 있는 여러 옛날 여관이 됐든  모텔이 됐든 이런 데가 조금씩 변화가 이루어져야 사람들이 좀 찾지 않겠냐는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 사업들 꼭 예산 다시 한번 편성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았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편성해주실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검토해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약속하셨습니다. 순천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어요. 푸아페라고 하더라고요. 푸드아트페스티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셔가지고 이번에 정말로 제가 봤을 때는 기분이 좀 좋았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감사합니다. 
○의원 이현재   
ㆍ너무 고생 많으셨단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좀 문제점이 하나있는 게 뭐냐면 상품권이더라고요. 해마다 상품권 부분들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올해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내용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보니까 상품을 구매하려고 너무 줄을 많이 서요. 그래서 이 상품권을 행사가 이루어지기전에 대중들한테 판매할 수 있는 판매처를 좀 늘리거나 대중들이 우리 시민들이 행사 전에 이걸 살 수 있는 방안들을 많이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사전 판매할 경우에는 10%를 더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처 구입하지 못한 부분은 당일에 하다 보니 줄을 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의원 이현재   
ㆍ이거를 금융 쪽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구매할 수 있고 동사무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런 불만이 있더라고요. 상품권을 내가 만약에 만 원짜리를 샀어요. 그래서 만 원을 가지고 제가 떡볶이를 하나 샀단 말입니다? 떡볶이가 6천 원이에요. 그런데 4천 원이 남아요. 그런데 이 4천 원 현금으로 되돌려주지 않는데요. 그러면 이 4천 원만큼을 또 거기서 사야 하는데 4천 원짜리가 없는 거예요, 예를 들면. 그래서 또 천 원짜리 두 장을 또 사갖고 와서 6천 원을 내고 떡볶이를 사야 되는. 이런 실정이더라고요. 이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그 부분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상품권뿐만 아니고 소액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그렇게 해주시고요. 제가 사실 우리 관광진흥과 제일 관심이 많은 과여서 여러 가지 준비를 좀 했는데 혹시 스크린 되면 이거 한번만 좀 해주십시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헬스투어 이야기 잠깐 하셨는데. 혹시 과장님. 제가 업무보고라든지 예산안 보고하실 때 제가 지적한 부분들을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의원 이현재   
ㆍ되고 있습니까? 이거 한번 켜주십시오. 
○위원장 이복남   
ㆍ앉아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뒤로 이렇게 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앉아서 보셔도 됩니다. 
ㆍ이거 될 때까지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아까 헬스투어 얘기하셨는데 산청에 가면 약초축제인가 하나있어요. 그거 한번 갔다와보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좀 해요. 그게 가면 별 것도 없어요. 별 것도 없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그냥 무료로 침도 놔주고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줄을 거의 한 20미터정도는 서는 것 같아요. 저 갔다가 깜짝 놀랐는데 거기 한번 갔다 오시면 우리 헬스투어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갔다 오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인터넷 자료를 보며)
ㆍ이거 한번보시면 이게 우리 시 홈페이지에 있는 관광 사이트에요. 여기 보면 제가 그때도 한번 지적을 드렸는데 이게 맛있어 보이나요? 닭구이인데. 이렇게 나오는데 제가 이거 사진교체해달라고 내가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미처 저희가 내년도에 전체 두근두근 순천여행 홈페이지를 한번 교체할 때 지금 우리 시에서 홈페이지 작업 중에 있어서 연말에 하려고 제가 좀 늦었습니다. 개편할 때 조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게 숙박업소 그거에요. 홈페이지인데. 보면 상세설명이 이게 다에요. 관광객들이 아마 순천으로 오실 때 물론 이제 다른 사이트들도 많이 보겠지만 우리 순천시 홈페이지 많이 볼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홈페이지 안에 숙박업소에 대한 정보가 너무 협소해요. 제가 이 부분도 저번에 한번 말씀드렸어요. 이거보고 관광객들이 선택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죠? 최소한 뭐 부대시설이라든지 객실 안에 사진이나 이런 것들도 좀 구비가 되고 이래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거에 대한 계획. 저번에 제가 하번 세우시라 그랬는데 어떻게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편의시설 같은 경우는. 네. 여기에 보시면 다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갖춰진 것은.  
○의원 이현재   
ㆍ이거 클릭 안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안되고요. 이것은 갖춰졌다는 것이고 안에 색깔이 없는 것은 구비가 안됐다는 겁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그건 알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걸 보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사진까지는 하는 것이 한계가 있어서 저희들이 이것만 구비됐다는 것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다른 데 돈 조금만 쓰시고 이런 데 좀 돈을 쓰십시오, 예산을. 이런 게 실질적인 그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블로그나 이런 걸 왜 보겠어요. 이런 생생한 사진이라든지 어떤 내용들 때문에 블로그를 보고 판단을 해서 그 음식점을 찾아가고 숙박업소를 찾아가고 그런단 말입니다. 이런 것 좀 보강. 제가 저번 업무보고 때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저희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 때나 예산안 심의할 때나 쭉 이런 얘기를 하세요. 하시면 그냥 넘겨서 하지마시고 한 번씩 좀 조치를 해주셨으면 하겠다. 생각을 갖습니다. 제가 시간을 많이 뺏는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제안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제안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요즘 스마트폰 안 갖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사진 자료를 보며)
ㆍ이게 이제 오키나와에 있는 건데요. 오키나와 관광지를 가면 비콘이라는 게 있답니다. 이런 게 있어서 그 관광지를 돌다보면 스마트폰에 자동적으로 이 관광지의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뜬답니다. 그래가지고 자연스럽게 아 여기가 뭐하는 곳이 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대요. 이걸 모바일 지능형 관광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우리나라에 보면 진안군에 이런 게 좀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 여러 가지 관광지가 많으니까 이런 것들을 활용하면 조금 더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이런 걸 통해서 우리 관광지가 조금 더 편리해지면 아무래도 좀 더 찾는 사람도 많아지지 않겠냐 생각을 해요. 끝으로 마치기전에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가 전부다 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보면 다른 과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순천만정원에서 동천까지 오는 저류지공원이라든지 그다음에 그린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요. 이런 것의 어떤 관광적인 부분들을 프로그램들을 집어넣으면 훨씬 더 공간들이 좋아지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관광객도 좀 더 늘어나지 않겠냐하는 생각들을 가져요. 그런 것들에 대한 어떤 좀 역할들을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제안을 해서 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 혼자만 가지고는 뭘 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협업을 통해서 순천의 관광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저희들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재 위원님께서 타 지역의 여러 가지 좋은 사례까지 같이 권고를 또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잘 반영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장숙희 위원입니다. 앞에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을 하셔가지고 굉장히 중복이 될 것 같아서 좀 빼겠습니다. 그러나 모든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 아마 관광진흥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내년에 천만 명 방문의 해를 잡았어요. 그래서 이제 순천은 아마 다 홍보는 됐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많이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홍보는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게 되면 먹거리도 좋아야하고 아까처럼. 투어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야 하는데 또 안전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어제 뉴스를 보니까 또 여수도 사고가 났던데 저희들도 그러한 것들을 잘 점검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숙박도 그렇지만 식당도 그렇고 언제든지 가스나 이런 것들. 점검을 좀 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 인간은 욕구 중에 이탈에 대한 욕구가 가장 크답니다. 그리고 행복감을 느낀다는데 그 이탈에 대한 욕구가 바로 여행이라고 해요. 그래서 아마 사람들마다 전부다 조금씩 가고 싶고 뛰쳐가고 싶고 그런 것들을 우리 순천에서 다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 시티투어가 아주 잘 되어있다. 하루에 몇 번 정도 운영하신다고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생태 코스는 격일제로 선암사와  송광사를 이렇게 운행하고 있고요. 우리 시내권에 운행하는 트롤리버스는 1일 5회씩, 한 대당. 그래서 10회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SNS를 통해서 누가 불만을 소리를 냈어요. 안내방송이 없다. 안내방송 없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안내방송 있는데요. 그것이 해외. 외국인들용으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아마 그것이 때에 따라서 지난번에 한번 안내방송이 일부 회에서 다시 보완을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희 위원들도 지난번에 한번 갔을 때도 안내방송을 하질 않던데.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러니까 안내방송. 
○위원 장숙희   
ㆍ직접 해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해설사들이. 
○위원 장숙희   
ㆍ계시는 분이 계실 때도 있었고. 그런데 안내방송이 없다. 그 시민이 지금 한 이야기에요. 안내방송이 없었고 그다음에 손잡이가 고장이 났었고 그다음에 아무튼 어디가 고장이 났었는가는 몰라도 고장이 있었다. 그래서 정말 실망했고 별로였다는 얘기를 SNS상에 올렸어요. 보셨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일부 트롤리버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외관상으로 보면 굉장히 기대를 했다가 내부에 보면 약간의 불편한 것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불만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보완을 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아무래도 이제 백 프로 만족스럽지는 않을 것입니다마는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정말 지도점검 잘하셔서 많은 분들이 실망하지 않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같은 시민도 이렇게 실망을 했는데 타 시민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걱정이 좀 됐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도점검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금 전에 그 푸드아트. 또 존경하는 우리 이현재 위원님도 말씀하셨어요. 거기서 이제 우리가 관광객 수는 다 나오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다 나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그다음에 판매금액도 나와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다 나와 있겠죠. 그런데 이제 해를 거듭할수록 멋져졌어요, 실은. 지난번에 먹거리도 줄줄이 앉아서 이렇게 다들 시민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서 먹는 그런 장면들이 있었는데 그것도 저희들은 특이했거든요?  그런데 아닌 게 아니라 그 티켓. 그것 때문에 많이 불만들을 했는데 내년에 어떡할 것이냐는 시민들은 확답을 듣고 싶어 하세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해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티켓을 저희들이 상품권을 운영한 것은 그 축제장뿐만 아니고 지역 주변의 상권을 활성화시키자는 그런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 2차에 대해서는 약간의 강제적으로 판매했다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금년도에는 전체적으로 자율적으로 했더니 오히려 판매율이 좀 높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도 다양하게 홍보를 해서 사전에 좀 판매를 많이 해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또 일부에서는  거기뿐 아니라 주변까지도 했는데 사용 폭을 좀 넓혀주라는 이런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축제장 부근이 아니고 다른 도시까지도 해주라는 데 사실은 그건 좀 더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선은 지금 현재 있는 축제장과 또 인근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약간씩 넓혀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까지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소액이 남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소액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런 상품들을 더 다양하게 개발을 해서 내년도에는 이런 불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께서 시민들에게 각오를 말씀하셨어요. 그대로 진행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저는 항상 페스티벌이 열릴 때마다 가스 같은 것 이런 것들 굉장히 걱정이 돼요. 어디선가 음식. 다들 음식이잖아요. 이게 혹시 문제생기면 어쩌나 이런 걱정이 되는데 거기 또한 점검 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가스안전공사에 직접 의뢰를 해서 사전에 점검을 받고 또 가스전용 소화기를 배치를 해서 혹시라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강조해도 그 부분은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더 면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보니까 현장에서 2억 5천정도가 팔렸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정말 그렇게 팔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현장에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잘하셨어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대표음식 아직 지금 어떤가요? 닭이에요? 아까 말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우리 부서로 지난해 음식관광팀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음식이라는 것이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해도 하루아침에 이렇게 딱 브랜드화 하기는 사실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저희들이 음식을 조사를 하고 또 음식을 개발하고 또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기존에는 음식을 가지고 했더니 여러 가지로 좀 한계가 있어서 금년도부터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직접 평가를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식 우리 순천에 두 차례 걸쳐서 이미 해가지고 20개소의 음식점들을 저희들이 선발을 했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우리가 순천을 찾는 음식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고 또 이번 주 금요일은 미식대첩 3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좀 더 알차게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들이 그동안에 음식들을 음식점 대상으로 교육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순천시의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해서 40개소를 선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10차례에 걸쳐서 전문가들과 현장. 대구와 서울 등 현장에 잘 되는 음식점들을 견학도 하고 10차례에 걸쳐서 교육을 실시해 보니 그분들이 자기가 몰랐던 것 그동안에 우물 안에서만 놀았던 것들을 굉장히 깨우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이 음식들을 우리 음식뿐만이 아니고 음식점 영업하시는 대상으로 더욱더 서비스 교육과 이런 것들을 강화해서 브랜드를 높여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관광객과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점에 어떤 음식이 좋냐고 저희들이 파악을 해보니까 순천에는 여러 가지 음식점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우리 순천의 한정식이 좋다 그런 평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1회 미식대첩일 때는 이제 한정식을 중심으로 저희들이 평가를 했었고 두 번째는 순천에 보면 꼬막정식과 짱뚱어를  좀 선호한다는 이런 외지관광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딱 꼬집어서 어떤 것이 대표다 이렇게 하기는 어렵지만 음식 맛이 각각 달라서 앞으로 이런 부분을 부각시켜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꼬막음식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꼬막은 실질적으로 보면 벌교보다 순천이 저 해룡 쪽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그런데 어느 순간에 수협인들은 굉장히 그거를 볼멘소리를 해요. 순천에 양이 더 많았고 그랬는데 먼저 선점을 한 거죠, 어떻게 보면. 거기도 많이 나오지만 그래서 이 꼬막음식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게 중복이 된다 할지라도 우리 저쪽에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순천에 어디가 많이 나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와온하고. 
○위원 장숙희   
ㆍ해룡 와온하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인근하고 또 별량에서 많이 나는데. 
○위원 장숙희   
ㆍ별량. 짱뚱어랑 같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실질적으로 더 많이 나온다 해도 우선 브랜드를 선점하지 못하다보니 벌교가 꼬막이 대표적인 도시로 이렇게. 
○위원 장숙희   
ㆍ굉장히 아쉬워해요, 수협인들은.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잘 좀 점검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잘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부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하여튼 우리 어차피 시 청사가 건립이 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시청사가 건립이 되면 거기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음식? 그런 것들도 같이 연구를 하면 좋지 않을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러겠습니다. 음식은 어차피 청사의 많은 분들이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고 봅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런 부분이 될 때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부분이 발전가능하다면 하고 그다음에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음식도 좀 거리가 좀 수준이 높고 품격이 높은 이런 거리가 되도록 협력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시 청사와 연계한 어떤 테마의 거리. 이런 것들. 필요할 것 같고. 그 이왕하시면서 쌀도 있잖아요. 우리 순천 것을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들을 순천의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왕이면 음식점도 그렇게 좀 홍보를 하셔서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타지 것을 많이 저는 꼭 물어보거든요? 어디 쌀입니까? 좋은데. 그러면 고흥 포두 쌀 뭐 또 어디 쌀 이렇게 하셔요. 그런데 그거를 좀 홍보해서 우리 지역의 것을 먼저 소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해설사가 있죠? 정원해설사가 있고 일반해설사가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그 유니폼을 따로 따로 과별로 따로 하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일반시민들이 봤을 때는 우리 관광진흥과에 속해있는 해설사 옷은 폼 좀 나요. 저기 정원 그쪽은 조금.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똑같이 산정이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가격은 부서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동안에 해설사들이 야외에서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는 주로 밖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옷을 하다 보니 약간의 좀 차이가 있고 저희들은 옷을 선정할 때 그분들이 시장조사를 해가지고 어떤 부분이 좋겠다. 이런 것을 반영을 하다보니까 조금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원해설사나 생태해설사는 그 범위 내에서만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여기서 이제 모르시는 시민들은 왜 같은 해설사인데 저렇게 틀리지라고  이야기를 하세요. 아까 같은 이제 그런 성격상 그런 게 있는데 그래서 혹시라도 차별이 좀 돼있지 않나 그런 것들 때문에. 아무튼 과장님 그것도 한번 과하고 한번 협업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마지막으로 행감 자료를 좀 봤더니 우리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하고 순천시 시정 주요 통계 있죠. 시에 인터넷 홈페이지에 하는 것. 약간 좀 틀려요, 통계가. 그래서 왜 틀렸나 지금 드라마 촬영장하고 그다음에 저기어딘가요? 에코촌. 두 군데인데 이게 보니까 지금 1, 2월이 빠져있어요.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네. 
○위원 장숙희   
ㆍ왜 빠져있는 지 궁금해서 왜 누락이 됐죠? 이용객이 없었나? 어째서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몇 쪽 말씀하시나요? 
○위원 장숙희   
ㆍ아니. 몇 쪽이 아니고요. 제가 자료를 뺏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마. 
○위원 장숙희   
ㆍ2016년, 2017년,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있는 것.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에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행정사무감사는 10월말기준으로 하다보니까 아마 빠졌는지.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이 통계관리는 어디에서 하시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에코촌하고 드라마 촬영장은 저희 부서에서 하고요. 전체적으로 우리 시의 통계는 우리 별도의 시민소통과에서 연간 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이렇게 하다보니까 좀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여기서 이용객수 이런 이용현황을 주셨겠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관광 우리 진흥과에서 쓰고? 저기서 이제 심사까지 내는데. 이게 틀린 거예요. 그래서 방문객 현황에 보니까 숫자가 틀리고 1, 2월이 계속 누락이 됐어요. 드라마 촬영장하고 에코촌이. 그래서 이거를 홈페이지 정리할 때 정확히 해줬으면 좋겠는데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1월부터 해가지고 전체 현황을 12월말까지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혹시 차이가 있다면 그걸로 통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0월말기준으로 자료를 제출해서 그런 부분이 좀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구나. 그리고 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한 거는 또 맞고 막 이래요. 그래서 하여튼 이거를 통계관리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하여튼 우리 관광진흥과 거는 기대가 큽니다. 왜냐하면 돈이 돼야 됩니다, 실은. 그래서 지금 상공인들 또 장사하시는 분들 굉장히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만 많이 왔다 갔다 하면 뭐하겠어요. 그냥 귀찮기만 하다고 합니다. 뭔가 와서 자고 먹고 마셔주고 또 쇼핑해주는 그래서 하여튼 관광객도 기쁘고 또 우리 시민들도 행복하고 장사가 잘 되고 해서. 그런 우리 순천이 되기를 2019년도에는 바라보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성실히 잘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문규준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네. 문규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지금 감기때문에 목소리가 원활치 못해서 듣기 싫더라도 좀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괜찮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참 대표음식 관광기념상품 대표기념상품 이런 게 참 어렵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만들어놔도 그것이 상품화되려면 다양한 기간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좀 가치 뭔가 집약되는 이런 의견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럴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대표 음식 같은 경우에도 정말 우리 시에서 신경을 쓰고 옛날에도 이번에도 관광진흥과를 이렇게 팀원이 왔지마는  옛날에도 있었어요. 알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상당히 오래전 이야기였었는데 그때도 팀을 만들어가지고 한번 만들어보자 했는데도 불구하고 흐지부지됐어요. 그때 이제 미나리비빔밥도 나오고 여러 가지 우리 유혜숙 위원님이 했던 생각이 나는데 하여간 어려운 것은 이제 어렵다손 치더라도 이제 팀원이 다시 관광진흥과로 온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 대표브랜드 한번 만들어봅시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만들어보시고 이제 관광기념상품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공모전을 기획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렇죠. 그런데 이제 방문의 해가 내년이란 말입니다. 그런 걸 봤을 때는 예산을 신청했다든가 예산신청 기간이라든가 또는 그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좀 촉박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전에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순천방문의 해에서는 그게 판매도 되고 여론도 동향도 좀 살피고 이런 게 됐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도 미처 그 지난 1회 추경 때 확보를 했으면 좋았는데 사실상 그것이 좀 안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이 확보가 되면 내년 초에 빨리 해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시기적으로 촉박한 감이 있을지 모르지마는 그래도 좀 더 TF팀을 구성한다던가 해서 조속히 해서 내년에 순천방문의 해에 우리가 평가도 받고 여러 가지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이명옥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관광지 시민무료입장 추진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올해는 넘어간 거죠? 내년으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계획은 어떻습니까? 내년에도 추진해볼 계획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내년도에는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원만한 협의점이 찾아질 때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번에 공청회가 무산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건 왜 무산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공청회는 저희 집행부뿐만이 아니고 또 의회에서도 같이 참여를 해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의회에 또 다른 일정도 있고 우선 좀 더 성숙된 이런 의견들을 더 수렴을 해서 추진해야 바람직하다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 더 다시 이 부분은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지금 무료입장 장소는 어디어디를 고려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무료입장은 우리가 5개소입니다.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박물관. 이것을 우리 시민들에 한해서만 외부인들은 그대로 존치를 하고요. 이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니까 이 아이디어가 아마 제가 알기로는 시장님 공약사항이었던가요, 어떤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시장님 공약사항도 있었고요. 저희들이 부서에서도 검토해보니 이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돼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제가 좀 몇 가지를 생각해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은 순천만습지는 우리가 보존을 해야 되는 곳인데 그런 곳까지 우리가 무료입장을 했을 경우에 그 인원을 어떻게 감당을 하고 또 보전한다는 원칙에 좀 역행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도 들고요. 순천만습지는 정말 관광객이 몇 십만, 몇 백만이 들어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걸 어떻게 보존할까 우리가 생각해야지 몇 명 더 들어오고 옛날처럼 인원에 계산상에 우리가 신경 쓸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순천만 보존의 좋은 점이 없고 또 둘째로는 이제 한 5억 원이라는 적자가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적자 운영이 현실화 될 수가 있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문규준   
ㆍ또는 여론수렴이 그렇게 충분히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은. 그래서 이제 과장님은 그때 여론수렴 결과 당연히 자기주머니에서 돈 나가지 않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런 여론수렴보다는 우리 시민들의 성숙된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주변 친구들이라든가 모임에서 이걸 공론화시켜서 좀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시민들 이야기가 돈 우리 시민들은 또 지금 다 내고 들어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몇 프로의 감액을 받고 들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그 정도는 내고 들어가야 하지 않느냐하는 그런 의견도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 정도는 감수할 자신 있다. 그러고 가서 그러고 구경할 생각이 있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여론수렴 같은 것도 좀 더 해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여간 저는 또 만약일 경우 그런 생각을 가진다면 우리 1만 원 권 끊어놓으면 그게 공짜로 1년 내 쓰는 것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문규준   
ㆍ국가정원에. 그런 것을 1만 원 권을 좀 더 확대해가지고 아까 말한 5개 장소를 다 1만 원 권을 사용하면 들를 수 있는, 공짜로. 그런 것도 아이디어를 한번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시민들에게 편의를 주기를 원한다면. 그래서 하여간 너무 쉽게 이렇게 접근하지 마시고 우리 시에서는 여러 가지 제가 방금 말씀드린 사항들을 좀 고려해서 심사숙고하시고 또 여론도 좀 수렴하시고 또 의회와 충분히 의견을 나눠서 그 일을 좀 추진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하여튼 다양한 의견과 또 향후에 추진하게 되면 의회에 같이 보고를 해서 같이 협의를 한 후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네. 박용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시고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서두에 많은 지적과 또 좋은 감사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몇 가지만 저도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중복이 된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160페이지 보니까 그 중화권 그러니까 중국인관광객 유치현황 있잖아요. 그게 2017년 보다는 다소 늘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제 인센티브 예산을 1억을 세웠다가 17.2%인 1,720만 원인가요? 그것만 사용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게 좀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펴야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중국관광객들은 대부분이 단체로 많이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오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여행사를 통해서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지난해까지 과거에는 우리가 상해사무소가 별도로 있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중국관광객들이 사실상 거기 통해서는 많이 왔고 팸투어를 통해서도 많이 왔는데 현재는 도에만 있고 우리가 직접 없다보니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우리 시 단독으로 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도와 여수시와 저희하고 같이 해서 앞으로 유치활동을 하고 또 중국에서 각종 박람회가 있습니다. 여행박람회가. 
○위원 박용운   
ㆍ네. 알겠습니다. 그게 좀 길어서 시간이 너무 길어져요. 그래서 간단간단하게 정리를 하게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다. 우리 과장님 그러면 시장님께라도 건의를 드려서 좀 상해영업소 아니면 베이징영업소라든지 이렇게 해서 좀 하십시오. 왜 그러냐면 예산을 1억 세워가지고 17백만 원 쓰고 다시 활동이나 이런 것들이 성과가 없어버리면 좀 그렇잖아요. 그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서 유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우리 관광홍보물 있잖아요. 비치 장소 현황을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비치를 해놓은 장소들이 순천영업소라든지 승주 IC 영업소, 주암 송광사 IC 영업소. 이런 데들은 실질적으로 동순천 영업소라든지 이런 데는 거의 관광객들이나 또 다른 필요한 홍보물이 필요한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용운   
ㆍ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홍보물비치장소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그 부분 하고 이제 우리 선암사, 송광사, 국가정원이라든지 드라마촬영장 있지 않습니까. 이런데. 이런 주차장근교에 시의 관광명소들을 표시해 놓은 데가 별로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드라마촬영장이나.
○위원 박용운   
ㆍ아 거기는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해 놨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서 이 홍보물. 소형홍보물도 중요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지역에 가보면 그게 굉장히 활용도가 커요. 주차장에서 서서 아 또 어디가지?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게 좀 필요하다는 이야기들을 해서 그걸 좀 비치를. 내년에는 더욱이 순천방문의 해아닙니까? 그래서 그거 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러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해주시고 지금 농어촌 숙박시설 현황을 보니까 이게 굉장히 많아요, 민박이. 그런데 이게 우리 전라남도 홈페이지를 보면 이 홈페이지를 처음에 딱 열자마자 관광, 숙박 뭐 이런 음식명가 이런 데가 쫙 눈에 들어와요. 그런데 순천시 홈페이지를 보면 거의 찾기가 힘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저희 메인홈페이지. 
○위원 박용운   
ㆍ아니 잠깐. 내가 이야기할게요. 알고는 있어요. 조그마한 어떻게 이리 다 뒤지다 보면 저쪽 코너에 조그마하게 거기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조금 있긴 합니다. 그런데 사이트관리가 거의 안 된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게 이렇게 민박이나 숙박유형을 따라 들어가 보니까 민박을 찾을 수가 없고 있긴 있어요, 사진은. 그런데 어떻게 된 게 사찰 이런 데로 들어가 보니까 무인텔이 먼저 나와요. 어떻게. 민박, 숙박유형으로 들어가 보니까 홈페이지 안에 이런 민박이라든지 농촌민박 이런 데를 홍보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제이 무슨 무인텔이니 M무인텔이니 이런 것들을 넣어놨어요. 그건 말이 안 되고, 그렇죠? 말이 안 되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위원 박용운   
ㆍ잠깐만요. 그리고 이 민박집을 소개했는데 보니까 옛날 아주 좋은 초가집 정원 이런 것들 아주 잘 꾸며져 있는 사진들을 올려놓은 데가 꽤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실질적으로 들어가 보니까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외부에서 와서 보고 실질적으로 그 집인 줄 알고 갔는데  아니거든. 그러면 얼마나 실망하겠습니까? 또 순천을 얼마나 욕을 하겠어요? 관리감독이안 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해 저희가 전체를 다 정비를 했습니다. 다만 농촌민박은 운영하시는 분들이 노인이다 보니까 홈페이지를 할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대행을 해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거기 참여가 안 된 부분이 있고 운영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연세가 되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은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네. 그런데 제가 아는 몇 군데를 보니까 그런 현상이야. 그래서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 운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진기재들을 올려놓은 게 그쪽에서 사진을 주니까 순천시에서는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실어준 것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직접 방문해서 그분들한테 사진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차이가 있는 부분은 저희가 확인을 해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네. 보완을 하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시간관계상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내년이 우리 순천방문의 해인데 모든 우리 순천시 행정이나 과에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게 국가정원에다가 맞추고 있습니다. 순천만에다 맞추고 있고. 그런데 지금 송광사 선암사 이 천년고찰이 이 송광사는 전국 사찰에 3대 사찰이고 선암사는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를 된 아주 유서 깊은 사찰 아닙니까. 그런데 거의 홍보수준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날로 이렇게 관광객이라든지 방문하시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어요. 그건 현실입니다. 알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야합니다. 그 좋은 천년고찰을 저희들도 그 쪽 근교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선암사의 사찰을 들어가면 보면 들어가면서 항상 느낀 게 진짜 이렇게 좋은 곳도 있구나. 이런 걸 느낍니다. 홍보해주셔야 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홍보들 철저히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박계수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장시간 답변하고 계시는데 수고 많습니다. 오늘 보니까 가장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이 관광기념 상품이나 음식에 대해서 우리 대표음식에 대해서 많이 제기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참 음식이 아까 앞서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다 입맛이 다르고 또 지역별로 특색 있게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금년도에는 지금 20개를 이미 업체를 중심으로 했고 또 음식은 개별적으로 저희가 대표 브랜드를 갖출 수 있도록 이미 선발을 했습니다. 또 다음 이번 주에는 탕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별도로 선발할 계획인데.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뭐 우리 위원님들은 아마 공통적으로 느끼실 거예요. 많이 아쉽기 때문에 아마 질문도 많이 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고민도 많이 하고 그 우리 트롤리버스가 지금 운행을 하면서 우리지역의 어디 상품점에 들르는 곳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트롤리버스. 
○위원 박계수   
ㆍ경유하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디 어디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트롤리버스가 국가정원의 로컬푸드 쪽으로 이렇게 하고요. 또 문화거리해서 웃장 국밥거리 이렇게 하면서 버스터미널 이런 곳을 운행을 하는데 시내권을 운행하면 보통 한 40분.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런데 이제 운행은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기념상품이나 음식 같은 것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을 유도해서 경유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와 관련해서 또 2019년 순천방문의 해 천만관광객 도심유입 체류형 관광유도 문제에 대해서 감사 지적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저도 이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만 다들 질문도 했고 그런데 이제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 게 첫째 관광 상품이 기념품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기념품이라고 해야 되나 관광 상품이라고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이번에 저희들 해외견학을 갔다 와서 사진을 하나 올려놨어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품이 기념품이 꼭 굉장히 막 달라야 되고 특별해야 되지 않는 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기념품이라고 고가나 특별한 것 보다는 본인들이 순천에 와서 순천을 느끼면서 또 순천을 좀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충분한 기념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기념품을 사 가지고 오는 것은 기념품을 보면서 그때 갔던 가서 느꼈던 추억 같은 게 이렇게 다시 되살아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거면 된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이렇게 기념품을 추진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진 한번 봐보겠습니다. 
ㆍ앉아서 보십시오. 간단해요. 저는 유명한 관광지라도 별거 아니더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ㆍ사진보면 나오는데 저희들이 바르셀로나를 가가지고 나와서 관광 기념품점에 들렸는데 거의 뭐 진짜 많은 것은 컵 종류가 많았고 뭐 이렇게 접시라든가 이런 것들 주로 위주로 이렇게 되어있어서 그런 것이 이렇게.
ㆍ한번 봐보십시오. 제가 사진을 찍었는데 주로 이런 것들이에요. 그래서 크게 어렵지 않다. 컵도 좀 다양하게 해가지고 거기에 맞는 콘텐츠 넣어가지고 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한번 찍어봤어요. 그래서 보면 뭐 특별한 게 없지 않습니까. 주로 컵 종류고 이런 종류인데 우리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런 쪽으로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 공방하면서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컵에다가 예를 들어서 국가정원 그림이라든가 그런 것 넣고 또 낙안읍성 같은 경우는 초가집을 하나 넣고 이런 식으로 해서 다양한 컵. 이런 것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한번 찍어와 봤습니다. 그래서 상품을 이정도로해서 하여튼 좀 제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도 좀 많이 안 남아서. 하여튼 그랬으면 좋겠고 기념품은 그런 쪽으로 갔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대표음식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한식 우리 순천시는 한식이 좀 유명한 편입니다. 그거와 더불어서 우리 낙안읍성에서 옛날에 팔았던 팔진미가 있습니다. 사실 이거 비빔밥이랑 똑같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사실 스토리텔링을 의미를 부여해서 이렇게 상품을 만들어서 했는데 사실 난전 4호점이 운영이 안 되면서 유야무야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비빔밥이죠. 그런 것 따지고 보면. 그래서 메뉴를 좀 특별하게 추가해가지고 스토리텔링을 부여해서 음식상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제 사실 레시피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면서도 팔진미 뭐 비빔밥하면 좋겠지만 팔진미하면 훨씬 더 그렇게 보이니까 그런 게 있으면 좋을 것 같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그렇게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류형 관광. 수학여행 유치사업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수학여행단 유치인원을 보면 81만 9천명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전부 이게 수학여행으로 오는 여행숫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학여행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주로는 수학여행들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제 보면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낙안민속자연휴양림해가지고 인원이 적혀있고 거차뻘배 체험마을. 이런데 다 수학여행 와가지고 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어느 학교에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학교에서 체험을 많이 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수학여행하고 체험학습하고는 다르다는 이야기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이것이 수학여행단 유치사업해가지고 유치실적해서 80만 9천 명 이렇게 했는데 이거는 체험학습하고 수학여행유치하고는 분리를 해주라. 분리를 해야 하지 않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분류를 하면 좋지만 사실상 그런 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런데 여기서 수학여행으로 다 이렇게 해버리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수학여행도 아닌데. 그런 걸 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분류할 수 있는 대로.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지금 분류하면 인원수가 어느 정도 나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사실은 분류를 하는데 저희들이 약간의 한계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체적으로 수학여행단들 겸해서 체험하는 경우도 있고 또 따로 체험하는 경우도 있고.  
○위원 박계수   
ㆍ물론 이것을 하지만 이게 이제 왜 분류가 돼야하냐면 이게 인센티브하고도 연관이 됩니다. 체험마을 인센티브하고 수학여행단 인센티브하고 차이가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그렇게 되면 분류를 분명히 해야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저희가.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분류를 해서 체험마을 인센티브가 얼마 나가고 수학여행 인센티브가 얼마 나갔다. 또 수학여행은 와가지고 정말 1박을 하고 갔는가. 아니면 그냥 왔다가 지나쳐서 갔는가.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나와야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우리가 수학여행 왔다고 몇 명 왔습니다하고 80만 9천 명 왔습니다. 이렇게만 해놓으면 엄청 잘 되는 것 같지만 그 속 내용을 보면 틀리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의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수학여행단들을 유치를 하는 데 있어서 1인당 우리 시에 체류하고 이런 조건으로 3천을 인센티브를 줍니다. 그런데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대체적으로 이런 것들이 거의 신청을 안 합니다. 왜냐하면 여행업자들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또 실질적으로.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요. 그런데 이 수학여행 같은 경우는 관광업자하고 좀 틀립니다. 학교에서 코스를 잡아요. 학교에서. 그래서 관광업자는 운행만 해줍니다. 이거는 내가봤을 때는 학교로 인센티브가 들어가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그것이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지난번에도 검토를 했었습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ㆍ이게 지금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 쪽은 학교 쪽으로 해주면 훨씬 효과도 좋고, 제가 봤을 때. 그게 적당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저희들이 관광진흥법에 거기에가 학교로 이렇게 주도록 되어있지 않고 관광사업체에 대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방법을 보통. 물론 이런 얘기를 공식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행사업자 쪽하고 학교하고 얘기가 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런 방법을 말씀드렸고 여기서 뭐 이렇게 할 수는 없을 것.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다음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업무에 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지금 해설사 위촉인원이 우리가 몇 명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 시 전체적으로 115명이고요. 문화관광해설사는 36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특별히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음은 어찌됐든 철저한 감독 관리가 필요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분들은 따지고 보면 우리 시에 오는 관광객들 얼굴입니다. 우리 시의  얼굴이에요. 그래서 그분들 표정이 굉장히 좋아야 되고 그분들 이미지가 좋아야하는데 지금 보니까 문제점이 도출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하여튼 해설사 위촉을 좀 엄정하게 해서 또 교육의 질을 높여서 정말 위탁교육 잘해서 문제점이 표출되지 않도록 지도 관리감독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다음은 이제 다 말씀하셨던 대로 축제에 대해서 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축제공화국이다 할 정도로 지자체마다 축제를 많이 합니다. 그렇죠. 우리나라 무려 24백 개정도 넘는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하루에 약 7개꼴로 이렇게 하는데 과장님은 우리 순천시 생각이 어떻게 생각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축제가 일부 많다는 지적도 있고 또 축제가 효과적이다는 그런 지적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 박계수   
ㆍ저기요. 우리 아까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축제가 공식으로 16개고 면 단위까지 하면 49개가. 이제 다 축제는 아닙니다마는 행사성 그런 축제성 행사가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좀 문제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서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축제가 너무 무분별하게 많다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축제효율성을 높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자료 하나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조례. 축제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 보면 2월에 정기회의를 하도록 되어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회의록을 제출해주시고 또 조례 8조에 근거해서 2018년 모든 축제 사후평가결과서. 또 평가소위원회 명단. 이런 걸 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이제 축제가 많은 것도 문제지만 축제내용에 알맹이가 없어요, 따지고 보면. 행사를 위한 행사만 치룬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축제뿐만 아니고 행사까지 같이 곁들이다 보니까 숫자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 그런 부분도 저희가 수용을 하고요. 또 잘못된 축제가 있다면 이런 부분은 좀 알찬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제 문제는 우리들도 행사장이나 이렇게 가보는데 행사가 너무 많아가지고 하루에 축제를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갑니다. 축제를 중복으로 해요. 이게 예를 들어서 어떻게 보면 선택과 집중을 해가지고 정말 축제다운 축제를 키워서 상품을 만들고 외부관광객을 유입해서 우리 순천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행사만 치르면 뭐합니까?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번에 제가 축제위원회 회의를 저도 위원이 돼서 참석해보니까 굉장히 참 좋더라고요. 저도 좀 오해했던 부분이 많이 풀렸고 이런 부분이 있고 전문가들이 오셔서 설명하고 대안제시하고 그러는 게 진짜 좋더라고요. 그래서 참 그런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축제위원회에서 우리 조례를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축제활성화 기본종합계획을 먼저 수립을 해야 되고 정말로 2월에 정기회의 때 모든 축제 우리 진짜 49개면 49개, 16개면 16개를 종합적으로 놓고 우리 축제위원회에서 정말 이것은 회의를 정말 디테일하게 해서 발전적으로 이렇게 가야되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것은 안해야 될 축제가 있고 해야 될 축제가 있고 그렇습니다. 제가 축제 위원인데 우리 시에 축제위원회 저 사실 두 번밖에 회의를 참석 못했습니다. 그동안 갈대축제라든가 이런 걸 축제를 해도 축제위원회에서 회의를 해본 적이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런 건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것은 어찌됐든 축제위원회에 관할하고 있는 과장님이시기 때문에 우리 순천시 축제에 관해서 총괄해가지고 회의를 전부 수집을 해서 그거가지고 진짜 이걸 놓고 회의를 해야 하지 않은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축제도 축제지만 축제하고 나서 평가는 더 없는 것 같아요. 행사는 했는데 축제평가는 없어. 아니 심의도 안하지 평가도 안하지 그냥 축제예산 세워가지고 행사만 치러버리면 돈만 낭비되지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정말로. 그렇지 않은가요? 순천만 갈대축제가 있고 국가정원갈대축제가 있어요. 우리 시의 대표축제는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푸드아트페스티벌을 대표축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보니까 사실 저희 7대 때 푸드아트페스티벌 아까 얘기하셨지만 예산도 깎고 굉장히 좀 말이 많았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애로사항이 그만큼 우리 의회에서 아마. 저는 이제 역설적으로 의회에서 그만큼 짚었기 때문에 더 잘해보려고 노력한 결과이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올해 행사에 참석해봤더니 굉장히 진짜 많이 발전했고 참 발전적으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참 잘 됐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고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런 것을 우리 축제는 정말 우리 순천시 축제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해서 모든 축제를 운영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전체 위원님들께서 관광진흥과에 대한 감사를 마쳤습니다. 대부분의 위원님께서 좀 짚으신 내용들에 대해서는 이후에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좀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특히 우리 장숙희 위원님께서 관광객 통계와 관련해서 잠깐 언급을 하셨습니다. 내년에 예상하는 관광객은 어느 정도 천만을 지금 잡고 계신다 그러셨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저희들이 천만목표로 내년도에 관광을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작년에 9백만이었습니다. 통계자료로 보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907만 명이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907만정도. 통계자료에 이렇게 제출을 하셨는데 이 통계자료에 의해서 보면 내국인이 한 903만정도 되고 외국인이 한 3만 4천 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16년에 비해서 외국인수가 한 절반 정도 떨어졌고요. 내국인의 비율로 봤을 때 관광객의 비율로 봤을 때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과 외지방문객의 비율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앞서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907만중에서 우리 시민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21만 8천 명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외지인들이 오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외지인 중에서도 고령화돼서 무료로 하신분이 한 63%정도가 무료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아니. 과장님 9백만 중에서 순천 시민 방문객이 20만 명.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21만 8천 명.
○위원장 이복남   
ㆍ21만 8천 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무료로 통계상. 
○위원장 이복남   
ㆍ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통계에는 지금 무료입장객들도 다 들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무료입장은 시민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한계는 좀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이제 저희 순천시뿐만 아니고 타 지자체들이 전부 이렇게 방문객수를 가지고 계속 홍보를 합니다. 지속적으로 해마다 자치단체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이렇게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고 있다고 계속 수치를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부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이 빅데이터 분석을 할 때 방문객 중에서 정말 외지에서 오는 방문객이 몇 프로가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빅데이터 분석할 때 분명히 포함을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이런 부분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저희가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도록. 
○위원장 이복남   
ㆍ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빅데이터 분석 내용도 잠깐 살펴봤습니다마는 이 빅데이터에서 순천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자꾸 외지로 빠져나간다고 하니까 이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가 이렇게 보자라고 빅데이터 분석에서 분석해놓은 내용을 보면 그렇게 순천시에서 빠져나간 비율과 또 여수에서 순천에서 온 비율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거의 비슷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다라고 하는 빅데이터 분석내용을 제출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다고 하면 정말 이 분석내용 중에서 외지에서 오는 방문객이 몇 프로정도가 되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이 파악된 내용을 가지고 정확한 정책을 세울 수 있고 또 여기에 따라서 정책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문객들이 외지방문객 대비 여러 가지 관광객 추이라든지 정책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을 할 때 방문객의 방문추이와 성향을 반드시 포함을 시켜서 분석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또 하나는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 관광객 통계를 관광진흥과에서 관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이 관광객 통계와 관련해서 시정통계자료와 좀 상이한 내용이 틀립니다. 여러 가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 통계는 모든 정책결정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이 통계가 관광진흥과 뿐만 아니고 우리 시정자료에 포함시킨 시정통계 최근 통계에도 관광객의 통계가 일치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과에서 통계관리에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하여튼 장시간 감사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오전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4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경제관광국 시민소통과 감사가 진행이 안 되어 시민소통과부터 먼저 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시민소통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시민소통과장 임영모입니다. 
ㆍ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처리결과서 13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자생능력을 배양해서 지적사항이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 지원이 중단되고 있고 쉽게 폐업하고 있다는 사후관리를 잘하라는 그런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가 되겠습니다.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적기업 육성을 위해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토록 하는데 저희들이 금년에만 해도 약 4회에 걸쳐 실시했고 또 세무, 인사, 노무, 상권분석 등을 위한 자립교육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사후 관리감독, 소통ㆍ면담을 실시토록 해서 금년 중에는 자체 점검 2회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다음 135페이지 두 번째 제목의 업무추진 근거마련 부분이 있습니다. 지적사항으로는 소통의 집이나 시민소통학교 , 행복순천위원회 등에 대한 업무추진에 대한 근거가 없어서 조례를 만들어서 추진토록 하는 그런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처리결과는 시민소통학교 등 시책 등은 다소 경미한 조례로써 조례를 제정하기보다는 지침을 만들어서 추진한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돼서 금년에 행복순천 시민운동 추진계획 같은 경우는 3월에 지침을 만들어서 추진한바 있습니다. 여기 주요내용으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라든지 양심운전자 찾기, 교통질서 캠페인 이런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 136페이지 세 번째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모색부분입니다. 지적사항으로 과거 순천이 주민자치 모델이였으나 현재는 퇴색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를 위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사항이었습니다. 처리결과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금년에 명예자치위원을 위촉을 했습니다. 6개 읍면동 35명을 위촉해서 배치했는데 순천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행정학과 35명을 협의해서 각 읍면동에 5내지 6명을 팀을 구성해서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순천형 주민자치박람회를 금년 9월 11일에 개최해서 명예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라든지 주민차치 프로그램 공연ㆍ체험을 한바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했고 주민자치풀뿌리 사업 추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공모를 한바 있습니다. 다음 137페이지 네 번째 마을공동체 사업역량 집중 부분이 되겠습니다. 개선 요구사항으로는 150여건의 따순마을과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이 존재하나 사업목적과 정체성이 불분명하다 해서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적한바 있습니다. 본 처리결과는 사업공모를 저희들이 금년 2월부터 3월까지 해서 추진을 했고 참여대상은 5인 이상 공동체이면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선정에 있어서는 따순마을학교 및 아이디어톡을 운영해서 사업공모전에 공동체역량 강화와 사업발굴을 지원을 했고 사업선정에 대한 심의위원회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이 강화 내용에 공모사업 심사기준을 강화했는데 1회성이나 행사성사업은 가급적 선정하는데 지양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체사업 목적이 불분명한 경우도 지양할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세 번째 주민자치 풀뿌리사업 추진도 1읍면동 1사업으로 해서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도록 했었습니다. 다음은 138페이지 사회단체 보조금 단일화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정 개선요구 사항은 바르게 살기위원회와 자유총연맹 등 사회단체보조금을 지급함에 있어서 순천시지회와 읍면동분회로 나누어 지급하고 있는데 이를 순천시지회를 통해 사업비가 지원되도록 당부를 하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처리결과로는 바르게 살기협의회는 협의회와 읍면동위원회로 나누어져있어서 각각 나누어 지급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시로 지원함이 타당치가 않아서 시 1개 부분과 읍면동 24개로 나누어 진행을 했고 자유총연맹의 경우는 순천시지회와 읍면동분회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법인이 두 가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 순천시지회와 읍면동 분회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상으로 감사 지적사항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7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과장님 어제부터 오늘 까지 또 국장님과 우리 팀장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여간 성실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결산서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결산서 276페이지에 보면 시민소통과 예산이 109억 정도되요. 그리고 지출이 한 69억65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월금액이 36억 정도 되요. 프로테지로는 몇 프로나 됩니까? 34% 정도 될 거 같은데 맞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결산서 한번.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아, 결산서. 죄송합니다. 결산서는 이쪽에 이월사업을 해 놔서 결산서를. 명시이월 사고이월만 가져와가지고요. 
○위원 정홍준   
ㆍ그래도 결산서 같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276페이지입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봤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36억 정도가 이월됐죠. 예. 36억 정도가 이월됐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왜 이렇게 이월이 많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예산편성 자체를 저희시에는 하지만 모든 배분을 도에서 일괄적으로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다소 많이 됐고요, 그다음에 조곡동 철도관사 관광자원화 사업 부분에 있어서 전년도 예산을 세워놓고 미처 집행하지 못해서 이월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어떻게 보면 시민소통과는 어느 부서보다도 시민들하고 많은 기관단체를 가지고 있는 데가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좀 예산을 잘 편성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지금 감사자료에 보면 192페이지 자원봉사단체 보조금으로 인해 가지고 190페이지, 191페이지, 192페이지까지 자료를 봤어요.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질문한 겁니다. 보니까 2014년도부터 2011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금년에 2018년도에 보면 10개의 단체가 새로 신규로 사업비를 받았어요. 이 부분은 선정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여기에서 자원봉사단체 선정기준은 단체로 등록한 후에 1년 이상인 단체에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주도록 첫째 공모를 해가지고 그렇게 기준을 잡아놨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여기 지원한 단체가 많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여기에서 누락되고 그런 단체도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실제 들어온 숫자가 많다보면 금액은 한정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떨어진 단체도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하여간 효율적으로 선정이 됐으면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207페이지 보면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보조금 지급현황이 있어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순수하게 청년들한테 지급한 겁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청년하면 저희들이 조례로 정해놨습니다마는 19세에서 39세까지를 저희들이 조례로 지정해 놨기 때문에 거기에 대상이 되어야 여기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청년 연령에 준하는 사람들이 청년들이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그 말씀이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청년들이 하기에는 버거운 그런 사업이지 않나 싶어서 제가 한번 물어본 겁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은 나이가 차서 대상이 돼서 주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청년으로써 도전사업해가지고 사업계획을 저희들이 공모를 합니다. 그렇다면 청년으로써 사업이라든지 희망이 있는 사업을 공모를 하면 청년들이 응모해서 저희들이 심사를 거쳐서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그리고 215페이지 보면 불용액에서 위에서 세 번째 국내여비가 있어요. 지금 불용액 480만 원 정도 났는데요, 지금 예산은 456만 원이에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작성을 잘못했습니다. 착오로 5천 원이 남았는데 480만 원으로 기재가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216페이지 청년활동 및 참여, 센터운영을 보면 지금 예산을 줬는데 전혀 집행이 안 되고 또 보면 거의 30%이상이 불용이 되어 있어요. 그 이유가 뭡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청년센터는 당초에 저희들이 금년 1월 1일자로 개소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구 승주군청 청사를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계속 지연이 되어가지고 도시재생 전체 부분에서 지연돼가지고 저희들도 그 공사가 늦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까 6월에 개관해서 1월부터 5월까지의 분이 전부 집행이 안 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게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어찌됐든 간에 청년들은 또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실적은 어느 정도입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청년주거비 지원사업은. 
○위원 정홍준   
ㆍ임대료 7만 원 이후로 지원해 준 거 안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청년주거비 지원사업은 현재 9명 해가지고 5백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올해 사업비가 72백만 원 정도 되잖아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금년 예산이 72백만 원인데 당초목표를 저희들이 60명 정도로 계산을 하고 시행했습니다마는 좀 늦게 시작을 했고 6월부터 해서 지급이 되다보니까 좀 늦었습니다. 그리고 주거비를 지원하는데 여러 가지로 사업계획을 수립하다보니까 좀 지연이 되어 가지고 금년에 많이 지원을 못했습니다. 내년부터는 1월부터 지원하면 충분히 저희들이 목표달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것을 추경에도 세워줬지 않습니까? 세워줬는데 청년주거비 지원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또 저희 의회에서도 추경을 승인해줘서 했는데 7천2백만 원을 세워줬어요. 그런데 6백만 원 쓰고 프로테지로는 8%정도 밖에 쓰지를 않았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정홍준   
ㆍ이것은 좀 운용이 잘못된 거 아니겠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어찌됐든 예산을 세워놓고 다 못 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요, 그런데 주거비는 현재 이렇습니다. 우리 중소도시 같은 경우는 각 가정에서 사신 분들이 많다보니까 실제 청년이라 해도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분이 많다보니까 청년만 별도로 살아야 주거비가 지원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조금 낮은 감이 있습니다. 어찌됐든 내년부터는 좀 보완을 해가지고 100%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침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우리시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어렵습니다. 정책을 잘 세워서 청년들에게 효율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올해 공무연수 들어가버리면.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지 않아도 기록을 해 놨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인수인계 잘 해 놓으시겠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몇 년 더 계셔야 좋은데요, 올해 가시면 좀 서운함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보면 우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부분 보겠습니다. 134쪽에 보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배양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하셨어요. 어찌 성과가 좀 있는 것 같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을 저희들이 선정하기 전에 먼저 사전교육을 실시를 합니다. 전혀 기업에 대한 길을 모르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이 되고 있고요, 중간에 사업을 해감에 있어서 막히는 것들이 많거든요. 이럴 때 또 컨설팅을 해가지고 막힌 부분을 뚫어주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확실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폐업이나 영업부진이나 이런 기업들이 많이 없어졌다는 말씀이신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현재 보면 폐업이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지금 조례에도 보면 이런 사회적 기업에 대한 우선구매 촉진이라는 항이 있어요. 여기에서 나온 사회적 기업 제품들이 다양합니까, 어쩝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일단은 마을기업 같은 경우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부분이 되겠고, 사회적 기업 같은 경우는 취약계층을 돕기도 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그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일단은 지역에 많이 도움이 되는 그런 기업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적으로 구매를 해 주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보다는 상당히 높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보니까 인력파견부터 시작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도 다양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우선 구매니까 우리 지자체라든지 관광서에서 우선적으로 구매를 많이 해 주고 있는지.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제가 자료를 뽑아봤는데요, 저희들이 구매총액이 금년에 300억 원이거든요. 그런데 실적이 현재 29억입니다. 9.73% 인데 이 정도면, 전국목표치가 4%입니다. 그렇다면 9.73% 실적을 달성했다고 하면 두배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구매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 물품들 중에 가장 관공서에서 선호하는 제품이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선호하는 제품은 많이 있습니다. 복사용지도 있을 수 있고 화장지라든지.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사회적 기업에서 복사용지를 만듭니까? A4용지를 만들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전국단위로 복사용지로 사회적 기업이 들어온답니다. 보시면 화장지 같은 경우도 있고 또 부서에서 일반 사용하는데. 
○위원 이현재   
ㆍ지금 우리 시에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 화장지가 사회적 기업에서 나온 화장지입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지금 전 부서를 정확하게. 
○위원 이현재   
ㆍ부서별로가 아니고. 화장실에 있는 비치되어 있는 화장지가.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사회적 기업 것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그런 부분들은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런 부분을 확대시켜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왜 물어봤냐면 화장실에 있는 비치되어 있는 화장지가 상당히 다른 관공서에 비해서 좋아요. 그래서 만약 이게 사회적 기업제품이라면 우수사례로 발표해가지고 다른 관공서에서도 이런 것들 쓸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확인 한번 해 보고요, 그런 사례가 있으면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사회적 기업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도 나와 있지만 여건들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경쟁업체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사실상 힘든 경우도 있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분들을 고용해가지고 한 업체들이 많잖아요. 이 부분들이 리스크가 많이 나지 않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게 취지는 정말 좋은 거지 않습니까? 관에서 조금만 더 도와주면 자립할 수 있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사회적 기업이 저희들이 잘되도록 컨설팅 부분도 있고 중간에 교육도 있고 합동점검까지 해가지고 저희들이 잘 갈 수 있도록 하고요, 특히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 경제 한마당을 개최해가지고 제품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정원동문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 기업 판매소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두세 군데 있는데요, 앞으로 더 확보를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저희 감사자료 238페이지 한번 보시렵니까? 여기 보면 청년도전역량강화사업이 있어요. 4개 사업에 4천만 원 정도인데 내용이 혹시 뭡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도전역량강화사업 4가지는 저희들이 토크콘서트라든지 청년의 날 행사 9월 1일이 청년의 날로 지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때 행사할 때 들어갈 경비하고 독립출판물 판매ㆍ전시 부문, 꿈수저식당하면 메뉴를 개발하고 그런 내용입니다마는 제목이 꿈수저식당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사업 4가지를 도전사업으로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걸로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거는 꼭 일자리창출보다는 청년들이 한번 해 보는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고 또 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서 어떤 사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을 해 보는 거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그런 것 같습니다. 청년 일자리문제는 비단 순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화두가 되어 있고 대통령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민소통과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기획을 한다고 해서 제가 봤을 때는 청년일자리가 늘어난다고 보지 않습니다. 뭐냐면, 우리 앞전 부서들 행감할 때도 말씀드렸는데 투자유치과라든지 경제진흥과라든지 이런 데에서 기업을 유치해 주고 양질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들이 지속적으로 담보가 되어야 우리 시민소통과에서 청년일자리 사업들이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론 과장님께서 시간 남지 않았지만 유관 과들하고 같이 협업을 통해서 일자리들이 좀 더 현실적인 일자리로 남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좀 갖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감을 하면서 대부분의 과 행감 마지막 말미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요. 왜 그런냐면 우리 순천시가 잘하시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과별로 소통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요. 왜 그런지까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이 좀만 소통이 되고 협력이 된다면 관광, 일자리, 경제, 모든 것이 다 잘 좀 돌아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우리 보면 월요일마다 간부회의도 하고 여러 가지 회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업무하고 다른 과 업무하고 겹치니 한번 도와서 해 보자라는 어떤 의견들 도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지금 청년기본계획 정책계획을 수립해 놨기 때문에 그 계획에 따르면 전 부서의 일자리라든지 청년관련 업무들이 다 나눠져있거든요. 그래서 그 기본업무에 충실하면 의원님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답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꼭 협업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두 가지만 여쭤보고 마무리하도록 하겠는데요, 여기 보면 민간단체 보조금 지급한 내용이 쭉 있어요. 190쪽부터 해가지고 191쪽, 192쪽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여기 보면 자부담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독거노인 어르신 효도관광에 190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자부담이 77만 원이에요. 한끼누리봉사에는 160만 원인데 자부담 15만원밖에 안 되요. 왜 이렇게 자부담이 천차만별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191쪽입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자부담 부분은 보편적으로 10%이내에서 자율적으로 부담하도록 되어 있고 저희들이 강제하지 않습니다. 다만 10%이내로는 저희들이 규정하고 있거든요. 자기들이 그 범위 내에서 부담할 수 있는 부분만 부담한 겁니다. 
○위원 이현재   
ㆍ편차가 그런데 너무 커요. 230만 원 지원하는데 80만원.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실제 행사가 큰데 돈은 이거밖에 안 되다보니까 자기 돈을 들여서 가지고 한 것이죠.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하단에서 세 번째로 올라가면 230만 원 똑같아요. 230만 원 총 사업비인데 여기는 20만 원 자부담했단 말입니다. 위에 있는 80만 원 자부담한 것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행사비용은 똑같은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봉사단체나 추진한 단체에 따라서 자기들이 더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데는 더 부담하고 이런 자부담이 더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에 저희들이 또 편성할 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거든요.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말씀은 대충 이해를 하겠는데 차이가 해도 해도 너무 많이 나서, 60만 원~70만 원 이렇게 차이가 나버리는데. 자부담이 다 100만 원 이내인 것 같아요. 어떤 데는 10만 원이고 어떤 데는 80만 원, 총비용이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제가 봤을 때는 이 부분은 이 행사를 하시는 주최측에서는 이 감사자료를 못 봤으니까 모를 거예요. 혹시나 안다면 제가 봤을 때 이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거 같거든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앞으로 이 부분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자부담 부분을 앞으로 심사할 때 많이 했는지 메모해 놨다가 따져보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뭐랄까 총액 대비해서, 사업들은 이런 민간단체 보조해 주는 사업들은 전부 다 우리 시민들을 위한 사업들인데 어느 게 더 우선이고 어느 게 덜 하고 이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자부담 부분을 조금만 정리하셔서 원칙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이현재   
ㆍ엊그저께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한번 다녀왔어요. 여기 보니까 철도관사마을이 주민공동체라든가 해서 많이 활성해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기보면 기적소리 음악회라든지 마을주민참여해설사라든지 그런 활동이 다른 동이라든지 다른 쪽도 잘 하고 계시는데 특히나 조곡동 철도관사마을부분은 너무나 잘 하시는 것 같아서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을방송 같은 경우도 라이언스인가요, 기증도 받아서 했더라구요. 이런 게 흔치 않은데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칭찬을 드리면 순천카톡이 있죠. 지금 몇 만 정도 친구로 가입이 되어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2만3천여명 정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장기적으로 5만 정도까지 하시겠더라구요. 이게 순천시민들만 대상으로 합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죠. 
○위원 이현재   
ㆍ저도 사실 카톡친구인데 사실상 여러 가지 SNS매체들이 많아요. 페이스북도 있고 카톡도 있고 밴드도 있고 엄청 많습니다. 카톡 같은 경우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속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좀만 더 잘 활용하시면 순천의 여러 가지 행정정책도 그렇고 축제라든지 이런 것들도 시민들한테 빨리 전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순천시민들 위주로라고 하셨는데 우리 시민이 아닌 순천을 방문하신 관광객들한테도 이런 것들을 알려주면 다음번에 순천을 한번 더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좋으신 말씀이신데요, 저희들이 관광객까지 한다면 조금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관광진흥과에 이거를 하자고 이야기를 하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요즘에는 그냥 가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한다면 상당히 일 양이 많습니다. 어려운 업무는 아닙니다마는. 
○위원 이현재   
ㆍ만약에 순천만정원을 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순천시와 카톡을 해 주면 기념품을 하나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시면.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관광진흥과장하고 협의를 한번 해봐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겠는가를 협의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꼭 그렇게 협의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순천카톡이 순천의 관광뿐만 아니고 순천시 행정을 알리는 최고의 지표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정말 잘 만드셨고 잘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면서 행감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의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괜찮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또 볼 날도 머지않은 것 같은데. 그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하여튼 남은 기간 동안에 우리시를 위해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이명옥   
ㆍ작년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바르게 살기운동에 자유총연맹이 사회단체보조금과 순천시지회와 읍면동지회로 나눠서 지급하고 있어 정산 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편법적 사용도 문제가 우려되어 순천시지회 통해 사업비가 지급되도록 지적한바 있는데 바르게 살기 운동의 보조금은 아직도 협의회와 각 읍면위원회에 분할하여 지급되고 있는데 보조금 지급체계가 빨리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필요성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아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바르게 살기하고 자유총연맹하고의 차이를 설명드리면서 바르게 살기는 지금 현재 법적으로 구성이 시는 협의회로 되어 있고 읍면동은 위원회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법인이 읍면동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 협의회로 준 것은 사실상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체계에 어긋나기 때문에 현재 시는 시대로 나가고 읍면동은 읍면동대로 나가는데 만약에 시로 준다고 하면 또 그에 대한 장단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법 테두리 내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하여튼 개선할 사항은 빨리 개선하셔서 불편한 사항도 제거하 하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이명옥   
ㆍ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마무리 감사를 하시겠네요. 그동안에 홍보전산과랑 여러 가지 이곳저곳 두루두루 다니시면서 우리 시정을 위해서 애쓰셨습니다. 오늘 감사 잘 받으시고 마음 편한 시간들 가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우리 시민소통과와 시민들하고 소통은 잘되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금년에는 좀 잘못했습니다. 선거가 있어가지고 제약사항이 워낙 많다보니까.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베풀 수 있는 것은 전부 선거법에 위반이 되거든요. 저희들이 실제보다는 제대로 좀 못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어요. 하여튼 시민들의 소리를 가장 가까이 또 많이 듣고 또 불만의 소리도 많이 들어서 시정을 하고 좋은 점들은 서로 다독거리면서 하는 과가 가장 시원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과가 시민소통과라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이런 저런 모양으로 잘 못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앞으로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228쪽을 보니까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체계 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사회적 경제기업이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요? 그리고 자생력을 위해서 만들어진 그런 거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해서 말씀드릴까요? 
○위원 장숙희   
ㆍ예. 길까요? 다들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 사회적 경제 기업,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한 해 지원해 주는 곳은 어떻게 됩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문 닫는 기업은 많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옛날에 보조금만 의지해서 사업을 그렇게 활발하게 하지 못 했던 것들을 기억하거든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때는, 사회적 기업이 생긴 지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초창기에는 그럴 수 있었을 겁니다마는 지금은 거의 폐업하거나 그런 기업은 없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그러면 지금 보니까 해피락 이런 곳을 보면 참 잘하고 있어요. 오래 됐고 아주 잘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여기에 나오는 사회적 기업은 전부 성공한 케이스인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성공을 어디에 기준을 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 잘 운영되고 있고 조그마한 기업이 연간 매출이 10억 이상씩 올라간다는 것은 상당히 잘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제가 봐도 우리 지역에서 보면 잘되고 있는 곳들 같아요. 그러면 지금 얼마 정도 지원을 해 줍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게 그냥 일괄적으로 지원되는 곳이 아니구요, 방금 말씀드린대로 일자리창출 사업 같은 경우는 인건비를 부담해 주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사회계발비는 브랜드라든가 기술개발이라든가 R&D제품의 품질 개선 이런 것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있고요, 전문인력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전문인력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료 같은 경우도 4대보험에 해당되는 부분을 지원해 주고요, 시설장비 지원 같은 경우도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성 향상이라든가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이것을 세부적으로 각각 내용에 따라서 100%를 지원하는 데도 있고 또 반반씩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자부담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경제 기업에 어떤 취지와 같이 잘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리고 또 본 취지하고 달리 다른 방법으로 오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도덕적으로도 해이해 졌다 이런 것으로 알 수 있거든요. 과장님은 그런 얘기를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잘 지도점검해 주시기를 바래요, 반드시.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물론 국가 돈을 사용하는 거기 때문에 모든 점검이나 이게 제대로 쓰이는 것은 저희들 몫이거든요. 하여튼 합동점검도 하고 또 자체점검도 해서 잘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235쪽을 보면 여기도 결국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현재 의원님도 말씀하셨어요. 사회적 경제 지원 있죠. 우선 구매실적에 보니까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시더라구요. 300억 중에 29억.  그죠. 그런데 9.73%는 적지도 않고 전국적으로 보면 4%밖에 안 되는데 우리 순천이 아주 잘돼있다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저는 적다고 생각을 하고 질문을 하려고 실은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많다 라고 하셔서 제가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고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사실상 전남에서도 저희들이 제일로 높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기업 자체가 전남에서 가장 숫자가 많습니다, 저희시가. 그래서 모범사례로 한다면 순천에 항상 와서 점검하고 사실은 그러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10%도 안돼도.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그래서 저도 깜짝 놀라서 적다 생각을 했는데 과장님께서는 자신있게 전국적으로 봤을 때 결코 낮지 않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고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밑에 사회적 경제 운영실적 있죠. 거기도 지금 신규 사회적 기업인데 여기는 어디에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게 순수하게 증가된 부분만 여기에 써놓다 보니까 의원님들 이해가 부족할 것 같아서 별지로 한 장 나눠드렸거든요. 별지로 한 장 나눠드린 걸로 간단하게 설명 올릴게요. 이게 보면 여기에 나와 있는 숫자는 금년에 실제로 들어와가지고 순수하게 증가된 숫자만을 의미한 겁니다. 그렇다보면 이 표를 보시면 2017년도, 2018년도를 보시면 작년에 총 142개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금년에 161개로 되어 있었으니까 19개가 증원된 거거든요. 이만큼 순수히 창업을 했다든지 기업을 만들었다든지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과장님. 이제 이거를 가지고 오셔서 보게 되니까 다들 조금은 이해가 되요. 그러면 애시당초 부터 이거를 알아보기 쉽게 또 이해하기 작성을 했으면 이렇게 이중으로 애를 쓰시지 않아도 됐을 건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어찌됐든 이 자료를 처음부터 이렇게 작성해서 드렸으면 오해가 없었을 텐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앞으로는 성실하게 자료를 작성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 밑에 자원봉사센터 잠깐 보겠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센터에 보니까 8명 되어 있는데 아까 발전위원회를 말씀하셨는데 발전위원회를 구성을 하셨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게 원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기만료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아직 구성을 못한 상태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자원봉사발전위원회는 굉장히 중요한 위원회에요. 여기에서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바로 요청해서 소집할 수 있고 또 보면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정책결정을 하는 기구거든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발전회에 관한 모든 기본시책을 심의하고 그리고 관련 시책 심의조정하고 하는 그 다음에 공공기관의 실시 및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그런 아주 중요한 기구에요. 발전기구위원회가 있고 운영위원회가 있고 협의협의가 있죠. 그런데 이 발전위원회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제 생각은 순처이 좀 시끄럽다. 이럴 때는 반드시 발전위원회나 이런 운영위원회가 긴급하게 소집해서 뭔가 긴급성을 요하는 회의를 해야 되는데 이런 위원회가 재구실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들어오지 않나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저희들도 그런 부분을 생겼을 때는 발전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협의를 하고 전반적으로 다뤄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 장숙희   
ㆍ이런 것들이 참 잘못돼셨다는 생각을 갖고요. 지금 현재 센터 직원들이 현재 몇명인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센터가 6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원래는 8명이지 않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본 정원은 8명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누구누구 비어있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사무국장하고 직원 1명하고 비어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국장자리가 왜 비어있을까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앞번에 저희들이 공모해가지지 선정을 하려고 했는데 두 분이 응모를 했습니다. 선발위원회를 개최를 했는데 거기에서 자격은 다 되는데 과연 자원봉사 순천시를 이끌어갈 만한 능력이나 추진력 부분에서 미흡하다 그래가지고 적격자 없음으로 처리가 돼가지고 선발을 못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제가 듣기로는 한사람 신청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그건 잘못된 건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처음에 1차 공모 때 한명 신청해서 재공모를 다시 했습니다. 3명이 들어 왔는데. 
○위원 장숙희   
ㆍ요즘같이 우리 청년들도 실업률이 높고 취업도 못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적격자가 전혀 없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우리 순천 같은 경우는 자원봉사가 가장 잘 발달되어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는 단체인데 이 분을 뽑아놨을 때 과연 이끌고 가겠는가 판단을 심사위원들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정도 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렇게 판단을 하셔가지고 적격자 없음으로 처리한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8명이었는데 국장이 비어있고 직원은 왜 비어있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거는 아직 지난번부터 비어있는데 저희들이 뽑지를 않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순천에 자원봉사자가 숫자가 많아요. 7만 명이 넘습니다. 단체 등록수도 423개가 넘어요.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어떤 공적 서비스를 주는 것은 알고 계시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 분들이 공적 서비스를 주지 않으면 저희들 세금으로 다 나가야 되요. 그러잖아요. 환경정화 같은 거 봉사자가 아니고 일반사람 써서 한다면 인건비가 다 우리가 내야 하는 것들이에요. 다들 자원봉사자들의 중요성 잘 아실 겁니다. 그분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은 높이 평가를 해줘야 되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그런 분들인데 제가 보니까 감사 준비를 하다보니까 감사원 감사를 봤어요. 왜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일단 감사를 받는 것은 저희들 선임 과정에 여러 여건들이 미비하다는 제보가 감사원에 제출됐나 봐요. 그래서 저희들이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뭐가 가장 미비했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여기에서 지금 내용을 갖고 맞다 틀리다 부분을 얘기하기가 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위원 장숙희   
ㆍ무엇에 관한 건데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자격에 관한 부분인데요. 
○위원 장숙희   
ㆍ누구 자격인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센터장 자격에 관한 부분인데요, 아직 감사결과가 안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은 맞다고 생각을 했고 감사에서는 그 부분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감사를 받게 됐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제가 묻는 거는 혹시라도 누가 됐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요 쟁점사항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시장과 시의원, 외부인사 등의 센터장 임용과정에 대한 외압 있었느냐 또는 부당한 지시여부가 있었느냐 그다음에 전 센터장이 임기만료 전에 계약기간을 변경한 사유. 그 다음에 자원봉사센장 자격요건관련, 서류심사 과정, 사후조치 계획 및 기타 이렇게 적어져있어요. 이거에 대해서는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억울하다 또는 아닌데 이런 얘기가 된다 이런 거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외압이나 지시 이런 사항은 없구요, 계약부분은 저희들이 변경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큰문제가 없고요, 자격요건도 저희들은 그 자격요건이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서 했었는데 감사원하고 의견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쟁점이 되어 있고요. 사후 조치관계는 앞으로 감사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감사원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거는 아직, 감사원에 저번까지 해 갔기 때문에 2~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저는 아까 처음에 서두에 발전협의회도 들먹거렸고 운영위원회도 말씀을 드렸는데 과연 누가 채용하는가 대해, 심사위원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다른 것은 조금 부족하고 해도 상관 없겠습니다마는 자격을 놓고 하는 것은 그것은 정말 당사자는 만약 아니라면 억울한 일이고 또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기가 막힌 일이에요. 자격요건을 갖고 운운하는 것은 굉장히 자존심 상하며 속상할 일이며 그리고 큰 문제에요. 그래서 아마 여기에서 감사원까지 감사를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서로가 견해차이는 있다고 해요. 견해차이가 어디서까지 견해차이일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시끄러운 문제들은 되도록이면 없게 전국에 형태로 보면 어쩝니까, 우리 순천이 직영인가요, 혼합직영인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명칭 상으로는 혼합직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직영이라고 하면 아무 래도 과장이 센터소장을 맡고 있는 곳이 직영이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혼합직영이라고 하니까 거기에 센터소장만 딱 뽑아놓은 거죠. 법인은 왜 법인을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전국에 보면 거의 직영이 많더라구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지금 현재 직영이 많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 전라남도에는 특히 전부 직영이고 한 군데만 법인으로 되어 있어요. 그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도청만 법인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전부 직영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나머지는 해남이 법인이었는데 어찌됐나요? 해남도 그냥 직영으로 되어 버렸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도청만 법인이고 나머지는 다 직영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위탁도 다 직영으로 넘어간 거 같아요, 보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현재 직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네요. 전남에 23군데 중에서 직영이 22군데이고 법인이 1군데. 그러면 이게 직영이 낫다는 건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생각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법인을 외쳤던 사람이에요. 이게 장단점이 많아요. 법인, 위탁 주고 나면 결국은 단체장에 따라서 예산이 없어지고 생기고 이런 일들이 있습니다. 직영은 딱 하나 좋은 게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예산만 올리면 같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주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좋아요. 그러나 단 단점은 종이 한 장이면 이 부서에 있다가 다른 부서로 가잖아요. 그렇다면 자원봉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과장이 오게 되면 자원봉사자들과 화합이 안 돼요. 그래서 아마 이것을 민간인들이 하게 하라 라고 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도저히 누구를 해도 안돼서인지 전부 직영화 돼버렸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 순천처럼 괜한 사람 자격이 어쩌고 자격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시끄러우려면 직영이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과장님 생각은 어떤 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현재 직영보다는 전반적으로 행자부나 이런 쪽에서는 지금부터는 법인을 권장하고 있거든요.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지금 점점 이게 없어졌다구요. 제가 깜짝 놀랐어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쪽으로 정책이 유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유도될 걸로 봤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고 이게 자원봉사센터가 아주 오래 전에 생겼어요. 그리고 우리 순천이 가장 발 빠르게 제일 먼저 생겼어요. 그래서 자리를 보존하고 센터장을 하나 이렇게 위촉을 하고 그랬는데 이게 전혀 보니까 도만 빼고는 전부 다 직영이 됐네요. 전국적으로 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국적으로 245개 중에서 129개가 직영이고 위탁은 46군데네요. 서울 그쪽에는 조금 껴있어서, 그런데 법인이 70군데인데 그것 또한 전부 위쪽이고 경기도 쪽이란 말이에요. 점점 내려올수록 전멸합니다. 전북은 전북자원센터가 잘되어 있어요. 7군데가 있네요. 그런데 순천이 법인을 2010년도에 분명하게 만들었는데 살아있는지 어떻게 됐는지 이게 혼합인지 그냥 직영인지 법인인지 알 수 없이 지금 쑥고물  같이 범벅이 됐어요. 이거 이렇게 하려면 차라리 없는 게 낫고 이거를 제대로 해 주시려면 민간인들 위주로 하시려면 반드시 이거를 정립을 해서 하셔야 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개인적인 견해로 한다면 가장 활발하게 자원봉사가 활동을 할 수 있다면 법인으로 구성해야 정확하게 잘 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아까 단점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보완을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하나 더 정치적 중립을 한다면 어찌 보면 어느 게 더 중립을 지킬지 그 부분은 저도 정확하게 답변하기 곤란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늘상 이야기하는 거지만 정치적인 것 가지고 그래요. 가만히 있어도 정치에 끼어드는 것 같고 왜냐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저런 것 때문에 항상 센터가 시끄럽단 말입니다. 지자체장이 바뀌고 또 뭐가 바뀌고 이렇게 시끄러운 곳이 바로 이 자리에요. 안타깝습니다, 실은. 그러면 그 밑에 같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도마로 같이 돌라가요. 이거는 대단히 그분들한테 죄송하고 미안한 일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뭔가를 정말로 깨끗이 정리해야 될 것 같아요. 법인으로 내려면 내고 그렇지 않으면 공무원들이 우리가 해 보겠다 예산을 줄이고 해 보겠다 라고 하시려면 하시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어정쩡하게 센터장만 급여를 주는 형식으로 나머지는 어쩌고 이렇게 저렇게 되다보니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 같아요. 자원봉사센터장을 보면 그렇게 써져 있잖아요. 우리가 자원봉사 활동범위를 보면 모델자원봉사자들이 절대 뛰어들지 마라, 정치에도 선거에. 그러면 선거나 정치에 관여 말아 라고 하는데 그것을 지도하는 센터가 정치활동을 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더 아닌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자원봉사활동기본법이 아시다시피 2005년도에 정확히 생겼고 그 법에 의해서 조례가 이렇게 만들어져있고 그러니까 그 조례에 맞춰서 정말 어떤 게 우리 순천시민들을 위하고 그리고 순천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하는 거고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하셔서 이거를 확실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은 제가 생각키로는 자원봉사 관련전문가라든지 의원님들이나 이런 협의체를 구성해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하면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겠는가 논의과정을 거쳐가지고 내년도에 진행을 하면 아주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싶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다, 과장님. 가장 일선에 있는 협의회 또는 운영위원회와 아마 발전위원회는 1년에 한 차례 중요할 때 한번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운영위원회는 분기별로 해야 되지만. 이럴 때 이런 위원회를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되요. 그래서 거기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이나 또 앞으로 우리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 또 센터가 어떻게 하면 이 복잡함이 있으면 여기에서 어떻게 하면 구제가 되고 화두가 바뀌어지고 소통이 될 것인가 이런 것들을 그 위원회를 통해서 하는 것이 과장님도 공무원들도 편하단 말이에요. 이러면 되잖아요, 위원회가 다 있고 하니까. 그래서 위원회를 정확하게 잘해서 이런 문제점들을 가장 중요한 문제점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발전위원회를 반드시 열어야 되요. 거기에서 모든 것들이 나와서 정책심의를 해야 되요. 그것이 개최가 안됐을 때 마음대로 주무르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그런 것도 없으니까 공무원들이 알아서 해 버리고, 지금 얼마나 이 센터에 대해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얘기들이 밖에서 아닌 것도 흉흉하게 이야기를 한가요. 그런 것들을 보면 속이 상해요. 그래서 감사원 감사의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감사원 감사가 지금 두 가지 출렁다리하고 자원봉사센터하고 있어요. 보일 때마다 이런 게 보이니까 속이 상합니다. 확실하게 이런 것들은 짚어주셔서 분명하게 시장님한테도 말씀하세요. 법인으로 내보내든지 그러지 않으면 직영으로 하든지 이거는 이렇게 해달라 이거는 분명하게 넘어가야 되요. 할 때마다 괜히 공무원들도 욕먹고 과장님이 존경하는 시장님도 욕 먹고. 이게 뭘까 전부 의아하게 보고 있잖아요. 아닌 것도 색안경 끼고 보고 다들 이게 사실일까 아닐까 다들 궁금해 하고. 이런 것들은 확실하게 공청회도 잘하시고 설명도 잘 하시더만. 그런 것들을 통해서 과연 어떤 게 자원봉사자를 위한 것이지 봉사자들한테 물어보십시오. 그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새롭게 태어나는 센터가 되고 다음에 또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긍지를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2019년도가 되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부탁드릴게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리고 과장님 혹시 시민교육 하시죠. 마지막 한 가지만 제가. 우리 보면 3층 이상 보면 완강기가 있다 그래요. 저희들은 뭐하는 건지 몰랐어요. 그게 불이 날 때 타고 내려올 수 있는 거더만. 그런 것들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해요. 제가 뉴스를 보고 깜짝 놀라고 그랬었는데 아, 이게 있었구나 했는데 이거를 좀 SNS 등 시민소통과의 소식지나 이런 거에 반드시 게재를 해서 의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마지막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어주셨고 잘해 주셨고 하여튼 과장님이 큰 성과를 남기시고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자원봉사 관련부분 확실히 뭔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도 방금 인정하셨습니다마는 감사원 감사중입니다. 지자체 업무와 관련해서 사실 특정감사를 받는다는 게 사실 부끄러운 일 아니겠습니까? 해서 방금 장숙희 의원님께서 잘 감사지적을 하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사전 여러 가지 논의들이라든지 대안과 이런 부분이 필요한 사항이 아닙니까? 거기에 선도적으로 해줘야 될 부분이 협의회라든지 방금 말씀하셨던 운영위원회라든지 발전위원회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다 같이 논의를 하기 장위한 치입니다. 내년 1월에 바로 구성하십시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1월중에 저희들이 시책업무보고랑 전체 추진방향을 한번 설명하도록. 
○위원장 이복남   
ㆍ과장님, 올해 공무연수 들어가십니다마는 분명히 감사기록에 남을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 업무보고 전에 이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부분과 조치사항에 대해서 함께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장숙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다음은 문규준 의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가지고 좋지 않습니다. 하여간 벌써 저도 의회 들어온 지 좀 됐고 과장님도 저와 부대낀 지가 벌써 13년이 됐네요. 벌써 자리를 비우실 때가 됐다고 하니 좀 서운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해 주시고 그랬는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감사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지금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시라든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삶이 팍팍하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지 않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러죠. 전체적인 삶이 팍팍하다는 것은 우리 한 세대를 이루고 있는 청년들도 어렵다는 거 아닙니까. 청년들도 굉장히 어렵고 그래서 우리 시민소통과도 청년들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을 모색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고 그래서 그 나름대로 우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과가 소통과더라구요, 그러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문규준   
ㆍ제가 보니까 존경하는 정홍준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실적 이것도 상당히 어떤 이유가 있었지만 사유도 있지만 어쨌든 간에 예산이 집행이 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리고 또 구직활동비라든가 창업자금 또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등 그 용도가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굉장히 좋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문규준   
ㆍ이게 지금 순천청년희망 통장사업 추진내용이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문규준   
ㆍ이렇게 좋은 전체를 우리시가 추진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사업비가 1억8천만 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28%인 5천만 원 정도만 집행이 됐네요. 사유가 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설명을 드리면 당초에 저희들이 청년희망 통장사업을 했을 때 도에서 이거를 자기들이 청년희망 통장사업을 저희들한테 벤치마킹와가지고 또 만들었어요. 그러다보니까 도에서 모집하고 해당이 안 된 차상위계층 있잖아요. 그거 중복되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거를 제외하고 차상위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다보니까 인원 수가 줄어들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부터는 도가 바로 시작한 연초부터 그 기준을 정해놨기 때문에 연초부터 시작하면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보장제공 신설 동의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을 거치면서 시간적으로도.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미 받아놨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게 지금 우리 청년들 중에서도 19세에서 39세에서도 벌이가 2백만 원 이하인가요? 해당자들이 어떤 해당자들인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재산으로 해가지고 중위소득 도가 80%이고 그러니까 계산하려면 복잡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는 100%까지 80~100% 해당되는 사람을 주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죠. 그래서 이게 보니까 본인이 10만 원씩 매달 내게 되고 우리시에서 10만 원씩 내주게 되면 240만 원 그것을 3년간 해서 720만 원 목돈을 마련해서 아까 말한 대로 여러 가지 용도로 우리 청년들이 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의도로 만든 거 아닙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신청은 어땠습니까? 몇 명이나 신청을 했어요, 신청자가 부족해서 이게 제가 듣기로는 3백 명이 신청을 했다는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 정도 신청했는데요, 소득이 넘어가는 사람 떨고 나머지 부분만 하다보니까 100명 정도가 선정된 겁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좋은 정책을 우리 순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청년들이 좀 알아야 되겠고, 그러지 않습니까? 홍보를 해 주셔야 되겠고 또 도에서도 유사정책을 벤치마킹해서 추진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것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내년도 예산은 1억8천만 원이 올라온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내년에도 올라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그 예산이 100% 다 적정선에 있는 청년들에게 수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으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순천시에 엄청난 업적을 남기시고 공로연수에 들어가신다니까 아쉬움이 남습니다마는 수고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전에 제가 우리 각 종 위원회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188페이지에 순천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원회 있잖아요. 그게 지금 인적 사항들이 이전에 위원들이에요, 새로 위촉된 위원이에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전에 위원들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제 임기 만료돼서 재위촉을 안 한 건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앞전에 현재 있었던 분들 중에도 이게 조례에 맞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죠. 왜 그러냐면 여기에는 시의원이 한명 들어가야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시의원 1명 들어가있는데 빼놓은 겁니다, 여기에 안 되어 있어서. 
○위원 박용운   
ㆍ그래요 넣어놨어야죠, 그 시의원이 빠졌고 우리 청년정책위원회 있잖아요. 거기에 위원 중에 순천시의회 의원은 위촉직입니다. 그렇죠? 당연직아니에요. 아닌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박용운   
ㆍ임기가 2017년 2월부터 임기 시까지 당연직같이 해 놨어요. 그죠? 잘못됐습니다. 임기가 시의원은 2018년 7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이거 바꿔줘야 되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거 잘못됐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박용운   
ㆍ이렇게 각종 위원회들이 손질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철저히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민간단체보조금 좀 보실게요. 우리 주민자치위원회 민간자본이전 있잖아요. 199페이지 201페이지 마을가꾸기 사업들 있잖아요. 이런 사업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자부담이 포함되어 있어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런 마을가꾸기 사업을 하는데 자부담이 어디에서 나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자부담은 본인들 운영이익금 여기에서 부담하지 않을까요? 
○위원 박용운   
ㆍ이익금 없어요. 주민자치위원회가 영리단체가 아니에요. 그리고 무슨 사업을 해서 돈을 만들어내고 해서 이윤창출하는 단체가 아니잖아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건 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어떻게 자부담이 여기에 들어가있는지 나는 이해가 안돼서 저도 주민자치위원을 해 봤습니다마는 없어요, 돈. 회의수당이라고 해서 한 달에 2만원씩인가 주는 것밖에는 없어요. 그러면 이게 실질적으로 어느 단체 보니까 4백만 원도 자부담이 있어요. 실질적으로는 가짜로 서류를 맞출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고 이거 어떻게 정리해야 합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은 다시 정밀분석을 해가지고. 
○위원 박용운   
ㆍ해야 합니다. 없는 돈을 짜내기를 해가지고 내놔라 그러면 서로 안 하려고 그러죠. 농촌동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뭐냐면 사업이라고 해 놨는데 자부담을 해 놓으니까 사업을 못해가지고 전부 주머니에서 빼다보니까 안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공모를 해 놨는데 1명인가 해 놓은 데도 있고 억지춘향으로 해라 가르칩니다. 그래서 안 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면밀히 검토해서.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과감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철도관사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을 현장감사를 엊그제 했는데 가서 보니까 아주 대단한 프로젝트로 해서 90억을 투자해서 굉장한 사업을 했어요. 7대 때 저도 공유재산 취득에 관한 부분을 관여를 했습니다마는 현장을 가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좀 안타까운 게 뭐냐면 사업 시행 전에 한시적으로라도 개발을 못하도록 하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서 했으면 어떻겠냐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왜 그랬냐면 제가 그때 당시에 가서 봤었을 때는 위에서 전망대라고 하는 터에서 내려다보니까 몇 동 정도는 윤곽이 뚜렷할 정도의 옛날 광사 지붕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가서 보니까 빨강색 이런 색으로 바뀐 게 밑으로 내려가다보니까 새로운 집들이 많이 생겼어요. 거기가 철도관광자원화사업이다 그래가지고 90억 원을 투자한다니까 동네는 깨끗하고 조용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전부 그 쪽으로 이주해서 집만 팔면 거기에 새집을 거기에 짓는 답니다. 그래서 퇴색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그 부분은 검토해서 개발제한구역으로 한시적으로 묶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전망대를 가서 보니까 다른 의원들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전망대가 멀리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은 되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딱히 순천이 굉장히 좋은 강이 있다든지 해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은 아니고 일단은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었지 않습니까? 서 그래서 볼 수 있는 게 그게 무엇인가 해서 가보니까 화장실 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는 충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큰 프로젝트를 갖고 하신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제가 두 가지 부탁말씀 드리는 것은 점진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라는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박계수 의원님 감사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긴시간 수고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행감이 마지막 답변하는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끝까지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먼저 아까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용운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사회적경제활성화위원회 왜 위원회를 구성 안 했는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시기를 좀 놓쳐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이게 시기나 이런 것은 관계가 없는데.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것은 관계가 없는데 저희들이 소홀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세요, 빨리 구성을.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바로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다음은 208페이지인가 보조금 사업 운영 미흡에 대해서 지적 좀 할까요? 지적이라기보다는 2018년 1회 추경으로 책정된 신규사업 있잖아요. 212페이지.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박계수   
ㆍ지금 사업이 읍면동마을 계획 수립 있잖아요. 이거는 정리추경 때 35백만 원 삭감시켰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왜 이것을 삭감시켰죠, 그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당초에 6개소를 예정했는데 3개소만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3개 부분은 감을 시킨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물론 설명 들어서 아는 내용도 있지만 이런 것은 저희들이 봤을 때는 사업계획이 부적절했든지 잘못됐든지 지적을 하고 싶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1회 추경해가지고 정리추경 때 삭감한다는 것이 좀 안 맞지 않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어찌됐든 계획수립하는데 정확한 조사를 해야 하는데요, 그 부분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밑에 일자리창출 지원하고 사업개발비 지원은 왜 변경했습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런 부분들은 사업계획 변경은 도 공모사업들인데요, 11월에 선정되다보니까 조금 촉박하게 계획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하다보니까 약간 사업계획 변경이 있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지적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그리고 208페이지 보시면 보조금 신청 후 탈락 민간인 현황 있죠. 이게 지금 제가 보니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탈락 단체가.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 부분은 워낙 많이 신청이 들어 왔는데. 
○위원 박계수   
ㆍ많이 신청을 했기도 하지만 이유나 이런 것을 보니까 여러 가지 설명이나 이런 것들이 좀 부족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그런 부분도 있고 다른 부서하고 중복돼서 신청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무튼 이렇게 많이 와서 그냥 갔을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충분한 설명을 해서 이런 일이 적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해줬으면.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사전검토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다음에 238페이지 청년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창업 지원 및 세대융합협 창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실질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대책에 필요한 건데 7개 사업에 1억14백만 원이 지원됐는데 주 요용이 뭡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거는 주요내용이 예를 들자면 셀프웨딩 쇼핑몰 운영이라든가, 캠핑카 쉐어링 예약이라든가 프로그램 만드는 거 또 그 밑에 주요사업내용 있죠, 순천관광 패션주얼리 제작이라든가 핸드메이드 제품 플랫폼 구축 이런 것들이 사업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대융합이라 하면 청년하고 노인들의 경험을 보태서 한번 해 보자 해서 그런 계획을 수립했던 것이고요.  
○위원 박계수   
ㆍ이 사업을 통해서 실적은 어느 정도 된가요?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이제 사업에 착수를 했기 때문에 기존 세대융합 같은 것은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태는 것이고 도전 부분은 했기 때문에 아직 많이 그렇게 실적이 나온다는 볼 수 없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희가 우려하는 부분은 일부계층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청년지원 정책이 추진되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줬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또 저희도 철도관사마을 방문했는데요, 며칠 전에. 철도관사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졌다고 했어요. 철도관사마을을 복원시켜서 관광자원화 사업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보니까 좀 전에 존경하는 박용운 의원님도 말씀드렸지만 복원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옛 모습이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안타까웠고 이 사업 목표가 어떻게 보면 내국인보다 외국인, 내국인 특히 일본인 겨냥해서 했습니까, 아니면.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실제는 이게 어디를 겨냥한다기보다 주민공동체 사업이 더 강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민참여형으로. 
○위원 박계수   
ㆍ그래도 우리가 일제 강점기 때 만들었던 가옥구조 아닙니까? 이런 것을 복원하고 그대로 해서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일본인 관광객들을 겨냥해서 홍보를 해가지고 일본인들이 순천에 들르면 꼭 들렸다갈 수 있는 그런 곳이 될 수 있도록 홍보가 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그래서 사실상 게스트하우스 같은 경우도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그대로 복원을 했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앞으로 그런 부분이 홍보가 된다면 많이 성과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주택만 복원하고 이런 것보다도 옛날 먹거리 같은 것도 조금 복원이 돼서 거기 찾아시는 분들이 그런 것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 해서.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지금 2호 리모델링하는 부분에는 약간의 판매거리를 곁들이도록 지금 해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먹거리들도 같이.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ㆍ감사진행한 내용들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는 잘 기록하셔서 내년도 업무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과장 임영모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시민소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감사중지)

(15시4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입니다. 
ㆍ농업정책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건수는 전체 8건이었습니다. 91쪽입니다. 그 중에 완결이 7건 추진중이 1건입니다. 추진 중인 사항은 올해 안에 마무리 짓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단위사업별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39쪽이 되겠습니다. 순천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영 계획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순천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2020년까지 200억 원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으로 현재140억 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운영계획과 관련해서 그동안에 관계자, 전문가의 간담회를 6회 이상 실시를 했고 금년 5월에 기금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을 했습니다. 농업인들에게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기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왔습니다. 아울러서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안정적 소득보존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로컬푸드를 통한 농가소득 미 계획생산 체계로의 전환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로컬푸드는 실질적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서 읍면별 출하농가, 중간자조직 구성 및 운영을 강화토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하농가에 대한 영농교육 및 천연농 약만들기 모임을 월 1회 이상 추진하고 있고 계획생산 체계로의 전환을 위해서 올해는 고추, 콩 등 17개 품목에 대해서 계약 재배를 확대하고 연중 균일가격제를 시범도입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생산 체계 절차을 위해서 계획생산팀의 품목별담당자를 도입하고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를 담당자별로 연결해서 농업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작부체계 전환 시범마을 육성하고 고추나 배추 등 특화품목을 선정해서 지역공동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1쪽 농업분야 예산증대사업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연도별 예산확보 현황을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2014년도에는 838억, 2015년에 911억, 2016년에 907억, 2017년에 1,090억, 2018년에 1,122억 원 등 우리시 농업예산은 전체예산 대비해서 약 11%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농업예산의 증대 방안으로 2019년에는 농정상설협의체를 구성하여 내년 1월 달에 출범이 되면 협의기구를 통해서 예산을 증액하는 부분에 적극 논의를 해서 사업도 발굴하고 연차별로 2022년까지 예산을 증액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중점 확대분야는 농축산물 안정적 생산기반 강화와 미래농업을 대비한 기술계발 및 영농지원, 농업인 복지 향상 및 활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서 12%이상 증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쌀가격 안정을 통한 농업소득 보존 모색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정부에서는 쌀가격 안정을 위해 직불제와 경영안정대책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타작물 재배확대를 통해서 과잉생산을 없게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타작물 재배확대로 쌀 재고량 감축에 따른 쌀값 안정에 기여토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단지 장려금 등을 통해서 유기농쌀이라든가 무기농쌀을 확대생산하고 공공비축미 매입시 품종을 단일화해서 고품질 쌀을 생산해서 생산 과잉을 억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통마케팅 분야입니다. 우리시는 학교급식은 물론 수도권 자매결연 도시에 지속적으로 순천쌀을 납품하고 있고 내년부터에서는 RPC 현대화사업을 추진해서 고품질 쌀 브랜드 선정 구축을 위해서 순천농협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의 고령화 현실에 맞는 시책 추진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유통시장의 소비트랜드 변화와 치열한 유통경쟁 속에서 수입농산물이 소비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농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특히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급속한 농업환경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2016년부터 농가 모바일 직거래 사업을 추진해서 고령화된 농가를 위하여 어플 제작부터 스토리 구성 및 유지관리까지 지역 인터넷마케팅 전문체에서 관리중에 있습니다. 한편 우리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지속적으로 공공비축미 매입량이 증가되고 있고 산물벼 수매장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산농가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산물벼 수매 확대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농가 수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톰백 기반구축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2020년까지 톰백 수매로 100%전환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어린이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도시농업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신대 도시농업 공원에서 50명을 대상으로 순천시 도시농업연구회 민간보조로 교육청의 공모를 통해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텃밭 활용교육이 여러 가지 각광을 받고 있고 해서 순천시 도시농업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로컬푸드 남도특산물의 관광자원화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은 연간 9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남도특산품관을 시티투어와 헬스투어리즘 코스로 지정해서 관광객들에게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쌀소비 대책방안 강구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정부도정공장 2개소, RPC 2개소 등 소규모 정비소 22개소 등 전반적인 시설이 충분히 갖춰져 있고 일부 농가에서는 자가 특수 및 도정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지역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학교급식은 물론 홈쇼핑을 통해서 판매를 촉진하고 자매결연도시 공공급식 대형유통업체 전 방위적 쌀 판매를 확대추진중에 있습니다. 특히 순천쌀을 이용하는 관내 외식업체가 현재 500개소로 연간 192톤 정도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소비 확대를 위해서 올해 1회 추경에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순천농협과 외식업체 등의 지역쌀 촉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7년도 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감사에 임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감사할 부분은 거점산지유통 실적과 운영에 대해서 감사를 하겠습니다. 지금 운영위원회가 몇 개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 정홍준   
ㆍ운영위원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거점산지유통위원회요. 
○위원 정홍준   
ㆍ아니, 농업정책과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스물 두 개 정도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농업정책과는 10개 정도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조례에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네요. 거점산지센터 운영위원회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2017년, 2018년도 운영위원회 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거점산지유통센터위원회는 2016년에 한번 운영을 하고 2017년도부터 올해는 미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이유가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2016년부터 거점산지센터에 대한 그런 활력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관계자들과 수시 업무협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로 실질적인 운영을 개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19년 상반기에 활령화사업이 마무리가 되면 총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위원회에 보고도 하고 전반적인 추진결과를 위원회에서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제가 보니까 조례 제정은 2010년도에 했어요. 그리고 일부개정이 2018년10월 30일 날 불과 한 달 전에 또 개정을 했습니다. 유통센터의 키워드가 어떻게 보면 운영위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위원회에서 논의를 해서 앞으로 앞으로 활성화 방안도 나올 것이고 그러는데 보니까 한 번도 안했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시농업위원회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정홍준   
ㆍ거기도 마찬가지로 작년과 올해 한 번도 안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작년에는 했습니다마는 보고 상에 서면위원회를 지난 3월 14일 날 개최를 한번 했습니다. 그런데 보고사항에 기재가 누락이 되어가지고 빠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앞으로 위원회를 잘 개최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유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정홍준   
ㆍ그렇게 하시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거점산지유통센터 최근 3년간 지원내역을 보니까 예산은 많이 늘어났어요. 늘어났는데 실적은 그렇게 썩 좋지 못해요. 이유가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2016년부터 저희들이 APC 거점산지유통센터의 활력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APC가 출범이 된 이후에 그동안에 여러 가지 적자운영으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여년 정도 운영하는 과정에 적자가 22억정도 발생이 됐습니다. 이것을 당초에 근본목적은 우리 동북권 7개시군을 대상으로 했습니다마는 가장 주요원인은 APC에 반입된 농산물 처리물량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적고 해서 적자가 많이 누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 이것을 만회하고자 해서 저희들이 순천농협 법인하고 저희들이 협의해서 MOU도 체결하고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운영팀을 마케팅전문가인 대표로 교체도 했고 국고지원을 받아서 2017년부터 거점APC 보완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작년에는 저희들이 APC거점산지센터 3천1백만 원 정도 적자부분이 점차개선이 되고 있고 있고 올해부터는 흑자로 전환이 되지 않겠는가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제가 본 위원이 보기로는 주요품목을 보니까 벼라든가 단감, 매실, 복숭아 이런 부분이 실적이 갈수록 안 좋아져요. 그 이유가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장 큰 이유는 외국과일이 많이 수입이 되고 국내 과일소비가 감소추세에 있기 때문에 APC에서 출하해서 상품을 만들어놔도 마케팅 부분에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 처리물량에 신중을 기하다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신종품종이라든가 이런 개발뿐만 아니라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실적이 나아질 수 있도록 아니면 교체가 된다든가 해야 될 것 같아요. 갈수록 안 좋아질 것 같아요, 이 실적표를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내년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APC에 도입하고 저희들이 초등학교 방과 후 과일간식 그런 보완사업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부터서는 거점 APC가 상당히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믿어도 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정홍준   
ㆍ감사자료 337페이지에 보면 임대료 미수입액이 나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보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보면 민원 업체는 두 군데에요, 건수는 8건인데 47백만 원 정도가 미수가 된 원인이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시면 두 사람이 김영호 씨 하고 주식회사 디엔에스건설이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체납사유는 우리 학교급식을 공급하던 그런 업체입니다. 또 디엔에스 역시 여러 가지 경기침체로 인해서 사업이 악화되고 그래가지고 체납이 된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15년에 7월 달부터 해당재산에 대해서 압류를 해서 그동안에 여러 차례 체납독려도 하고 그렇게 해서 나름대로 지급독려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해서 미납징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보면 주 디엔에스 건설회사도 여기에 들어올 수 있나요? 주식회사 디엔에스 건설회사라고 되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명칭은 주식회사로 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도매시장 중ㆍ도매업자 입주가 되어가지고 아마 운영을 하면서 경영악화 때문에 부도로 체납이 된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건설하다가 부도가 난 것은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자세한 것은 제가 자료를 검토해서 따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규정에 건설업체도 들어오게 되어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제가 잘못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도매시장 2층에 사무실 공간이 있는데 아마 이게 임대를 해서 입주했던 그런 업체로 정정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담당부서에서 철저하게 미수금이 잘 안 생기도록 하여간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철저히 지도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법인들 평가자료가 있어요. 339페이지 보면. 원예농협 남도청과, 남일청과 등급이 나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정홍준   
ㆍ평가기준은 어떻게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이것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식품유통공사에 의뢰를 해서 전국에 있는 농산물 도매시장을 등위를 매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평가 기준에 아마 저희들이 B등급과 C등급을 전반적으로 평가를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등급이 낮으면 사후조치가 이루어진 것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경영 개선을 위해서 상위등뒤로 올라갈 수 있도록 운영에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행정지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D등급을 받았을 때는 시정개선을 하고 C등급 이상은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등급대로 하여간 시정을 요합니다. 그리고 도시농업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제가 보니까 집행내역이나 이런 것을 보면 특화거리 조성 실적에 보면 텃밭 보급실적이 없다고 했어요. 이유가 뭡니까? 텃밭이라는 것이 상자로 만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아마 저희들이 신대 도시농업공원 외에 조례동, 연향동, 오천동 텃밭을 운영하고 있기는 합니다. 특화거리 조성에 따른 상자텃밭, 학교텃밭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마도 여러 가지 예산지원 상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특별히 예산을 확대해서 상자텃밭 부분도 활성화하도록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어쩌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일 키워드가 농업정책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농업정책과에서 정책을 잘해야만 농민들한테 혜택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내년도부터 라도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방금 정홍준 의원님께서 감사하신 내용 중에 미수입액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어떻게 조치하실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쭉 관리를 하고 있기는 하는데 부도 원인이 업체의 여러 가지 자금의. 
○위원장 이복남   
ㆍ제가 원인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후에 미수입액에 대한 조치를 취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지방세 과징절차를 거친다든지 이러한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압류조치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독려를 해 보고 더 이상 징수 가망이 없다고 하면 저희들이 결손을 하든지 처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적극적으로 미수입액에 대해서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이게 보니까 2014년도부터는 작년에도 이 부분에 대한 감사가 진행될 것 으로 보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작년에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다른 위원님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거점산지유통센터 부지와 건물소유 관계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10년에 개장을 했습니다. 순천연합 조공법인으로 해서 순천농협과 별량농업으로 구성이 돼서 APC 거점산지유통센터가 탄생이 됐습니다. 건축은 우리 순천시 소유이고 토지부분은 연합조공법인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APC가 전국적으로 사례를 보면 위탁 운영을 하고 있지만 부지와 토지가 이원화되는 데에는 우리시를 포함해서 3개 시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모두 일원화되어가지고 관리하는 데는 문제점은 없습니다. 토지와 건물이 이원화되어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APC 운영상의 활성화가 되지 못한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 한계점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2016년 3월 달에 순천농협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건물과 토지가 이원화되어 있는데 이것을 하나로 관리 주체를 일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해가지고 관계자들 순천시하고 농협이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조공법인하고 순천농협과 서로 협의 하에서 내부절차를 거쳐서 소유권을 순천시로 이전하는 것하고 소유권을 이전하게 되면 20년간 무상위탁 운영을 해서 추진하자. 그리고 APC 시설보완 현대화사업을 우리시가 적극 지원해 주겠다. 이후에 학교급식지원센터 등 먹거리종합센터를 거점 APC로 집중하여서 학교급식 효율이나 공공급식을 우리 순천시의 거점유통센터로 운영하겠다 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순천농협에도 나름대로 내부 협약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상당히 진행이 좀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하여튼 차질이 없게끔 확실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진행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의원님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현재 의원입니다. 먼저 감사자료에 317쪽 한번 봐주시렵니까?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내역 있어요. 혹시 찾으셨습니까? 보면, 해룡, 낙안, 서면, 승주읍은 상당히 많은 학생한테 지원이 됐는데 반면에 다른 지역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기준이 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자료를 보면 학생들이 96명이 학자금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상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하고 입학금과 수업료 지원을 받게 됩니다. 다만 지적하신 해룡면, 낙안, 서면, 승주읍 등은 다른 읍면에 비해서 상당히 학생 수가 많은 걸로 되고 있고 저희들이 지원을 하게 되면 순천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배정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ㆍ보면 도사도 많을 거 같고 상사도 상당히 학생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기준이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고등학생 재학생 여부를 순천교육지원청하고 통보를 받고 또 읍면에 신청을 받아서 지급하기 때문에 배정기준은 특별히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한 지역은 아닌데 4개 지역으로 이렇게 몰림현상이 일어나는데 4개 지역을 다 합치면 60명이 넘어요. 약60%가 넘는다는 이야기잖아요. 전체 13개 면 중에 4개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60%가 넘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원인은 아마 우리시와 가까이 있는 주변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를 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많은 걸로. 
○위원 이현재   
ㆍ시하고 가까우면 많이 주고 시와 안 가까우면 장학금 안 줍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것은 아닙니다. 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도사동에는 고등학생이 1명 밖에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것은 정확히, 저도 의심이 듭니다마는 아마. 
○위원 이현재   
ㆍ지역적으로 이렇게 편차가 많이 나는 것은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우리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이런 거 같아요. 지역적으로 편차가 많은 것은 첫 번째로 홍보가 덜 됐거나 두 번째로 어떤 외압이 있었는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들어요. 저희들도 어떤 민간봉사단체나 이런 데에서 장학금을 줘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 민간단체에서 주는 장학금들은 외압이 굉장히 많습니다. 회원의 아는 사람이라든지 회장이 아는 사람한테 주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것들도 점차적으로 많이 해소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회원하고 관련된 가정에는 장학금을 주지 않는 그런 단체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그런데 우리시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큰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아마 학자금지원 부분은 본인 세대별로 신청을 받아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구요, 다만 주 소득원이 농업에 종사하지 않을 경우는 제한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런 제한사유가 있다하더라도 너무 채도 많이 나요. 한 지역은 20명이 넘는데, 어떤 지역은 1명밖에 안 돼요. 4명밖에 안 되고.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이 근거하고 장학금을 준 가정에 차상위라든지 이런 것들 있을 거예요. 이런 근거들 자료 한 번 제출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장학금이나 그런 부분들은 골고루 집행이 되어야 됩니다. 어느 한 면에 어떤 특정계층에 집중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거는 자료로 한번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도매시장 우리 과장님께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아까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을 때에도 답변을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도매시장이 1년에 매출액이 얼마 정도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한 12백억 정도 됩니까? 12백억이 적은 돈은 아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물론 여기가 우리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업체는 아니지만 어찌됐든 순천시에서 농산물 도매시장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12백억 정도 되는 큰 규모의 사업체에요. 원래 3개의 법인이 들어와 있지만. 그런데 순천시에서 관심이 많이 없으신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얼마 전에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서 현장감사를 갔지 않습니까? 그때도 제가 여러 가지 지적사항들을 좀 말씀드렸는데 여기 뒤에 한번 사진한번 보시렵니까?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ㆍ저게 채소동에 있는 구조물이에요. 과장님 저 구조물이 저기에 있으면 될 것 같습니까, 안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매시장을 한번 사전점검을 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저기가 분명히 인도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인도를 다 막아가지고 쇼파를 가져다놓으셨네요. 그늘막은 인도를 지나가는 사람들 더울 때 쉬어라고 있을까요? 이게 최근에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ㆍ다행히 쇼파는 없어졌더라구요. 그런데 그늘막은 그대로 있어요. 그러다더 중요한 건 뭐냐면 여기 보시면 이것이 혹시 뭔지 아십니까? 화살표로 이렇게 하고 있는 거. 거기에서 잘 보이신지 잘 모르겠는데 이게 LPG가스통입니다. 혹시 공판장 안에서 취사를 해도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안 됩니다. 
○위원 이현재   
ㆍLPG가스통이 있으면 됩니까. 만약에 화재라도 나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런데 이거를 혹시 우리 과장님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상당히 오래 됐어요. 사실 아무런 조치가 없다가 이번에 이것이 다 철거가 됐어요. 제가 알기로는. 얼마 전에 제가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농산물도매시장이 도매인들을 위한 어떤 시설이기도 하고 그 다음에 3개의 법인업체들이 사업을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도 많이 가요. 신대지구가 생기면서 이쪽으로 많이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물론 소매로 팔아도 되는지 안 되는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소매로 많이 사가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런 불법건축물이 버젓이 그것도 장기간 방치되어 있고 이거에 대한 시행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이 문제는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지금 보니까 농업정책과에서 여기는 그냥 내놓은 것 같아요. 농산물도매시장은 아에 신경을 안 쓰시는 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그날도 가서도 과일동을 이야기 좀 했었는데 과일동 앞에 보면 3개 법인에서 소매판매를 하는 가게들이 있어요. 그 가게들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고 말씀 한 번 드렸어요. 그런데 그것도 잘 모르시더라구요. 앞에서 소매로 과일을 판매를 하면 정말 장사 잘 됩니다. 특히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신대지구가 생겨놓으니까 신대지구에서 공판장까지는 엄청 가까워요. 가깝다보니까 많이 오시거든요. 구매를 많이 하세요. 상당히 앞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계속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뒤에도 사실 똑같은 것들이 있어요. 안에 들어가있는 작은 청과물업체들은 돈을 별로 못 벌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것을 돌려줘야죠. 로테이션으로. 그래서 상생을 할 수 있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게 시에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으나 3개 법인에 순천시가 어찌됐든 시설투자를 하고 순천시가 예산을 투입해서 도와주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정도 시장논리에 조금 개입을 할 수 있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적해 주신 그 부분은 도매시장 팀장님이 와있지만 그동안에 저희들도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3개 법인이 있는데 법인에서 본인들이 소속된소매점들을 자기들이 운영실적에 따라서 실적이 좋은 업체는 전 방위적으로 내놓고 실적이 부진한 업체는 안쪽으로 배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저희들이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는지 법인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관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개선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 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을 해 주신 내용대로 저희들이 내년부터 방법을 찾아서 법인하고 협의해서 로테이션 방법도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과장님, 말씀이 맞아요. 앞에서 말씀하신 청과물은 계속 그 자리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에서 하시는 분들만 상당히 많은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봤을 때 민주주의 시장논리에서는 맞지 않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런 부분은 제가 시가 개입해서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3개 법인에게 이런 부분들, 어떻게 보면 공동체 차원에서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다 라고 권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끝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농산물 도매시장에 수입농산물을 넣을 수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수입농산물을 받습니까? 기준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예를 들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나지 않는 과일이나 야채 같은 경우는 수입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게 맞습니까? 팀장님 잘 아시는 것 같던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맞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고 있는 농산물은 수입을 하지 않네요. 시기적으로 지금 출하되지 않는 농산물은 어떻게 보면 수입농산물을 받지 않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혹시 대파 나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나오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지금 우리나라에서 나오고 있죠.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ㆍ이게 잘 안 보이는데 사진을 찍어놨어요. 이거를 앞에서 찍은 게 이겁니다. 대파에요. 원산지가 어디로 표기되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중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중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수입하면 안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통관절차나 수입규정을 지켜서 법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제가 알기로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러한 것들로부터 중ㆍ도매인들이 피해를 입고 상인들이 피해를 입고 그게 고스란히 우리 소비자들한테 전가가 된다면 저는 정말 심각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농가에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밖에 없는 모습들이에요. 이 시장 만든 것은 지역의 농산물들 판로를 만들어서 소비를 하기 위해서 만든 거잖아요. 물론 지역 것만 받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 것도 받기는 받지만 이찌됐든 지역농산물의 대단위 농장의 판로를 개선하기 위해서 만든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런 것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 아니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깊이 좀 조사를 해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끝으로 한 말씀만 드리고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가 여러 가지 업무들이 많다보니까 이렇게 놓치는 경우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판장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관리나 이런 것들이 힘든 것도 간안합니다. 저희시에서 파견된 공무원 분들이 계시잖아요. 여기 팀장님들도 계시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공정하게 이 안에서 공정하게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은 방금 이현재 위원님께서 감사하신 농산물 도매시장에 대해서 현장확인을 하시고 관련법규에 의해서 이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로 좀 지도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내년부터 철저히 관리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내년도 내년이지만 지금 이후에 연말 남아있지 않습니까의 1감사지적 받으셨잖아요. 조치는 당연한 것이고 근시일 내에 가서 지도점검을 해 주시고 관련법규와 또 근거에 의해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더 감사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문규준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농촌출신으로써 이 말을 좀 하고 싶어요. 농업이 죽으면 나라도 망할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이 다원적 기능이나 공익적 가치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농업을 생명산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먹고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식량도 무기화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만큼 식량 주권을 위해서도 우리 농업이 정말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정말 현재 사항을 보자면 어려워지고 있는 게 사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현실이라든가 FTA로 인해서 피폐해지는 농촌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것 같아요. 그러죠,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저는 참 좋은 소식을 하나 들었어요. 우리 허석 시장님이 부임하면서 농업예산을 15%까지 증액시키겠다 과장님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문규준   
ㆍ저희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지적할 때만 해도 제발 12%정도까지라도 농업예산을 확대해서 농업의 안전을 기하고 농업에 발전을 기하자고 했는데 무려 15%나 되는 상승을 시키는 큰 선물이 내려왔습니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예산을 과거 5년간 일반회계 대비해서 농업예산 비율을 보자면 10%에서 이만저만이었습니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런데 2015년에만 15%를 넘어섰고 그래서 이번에 15%까지 확대한 공약이 나왔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돈만 준다고 능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5% 상승시키는 그러한 예산이 투여가 되는데 어떤 신규사업 발굴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떤 방향을 가지고 계십니까? 혹시 그런 예산이 상승이 된다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전자에  작년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면서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우선 내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1%정도로 해서 농업예산을 저희들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확대분야는 농축산물 안정적 생산기반에 필요한 지역우수농산물을 생산을 하는데 적극 지원하고요, 그 다음에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농업을 대비해서 기술계발이라든가 영농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근로자에 비해서 우리 농업인들 소득이 60%저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그런 예산 등을 저희들도 적극 반영을 해서 내년부터는 매년 1%정도로 상향조정해서 농업예산을 확대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하여간 어떤 부분을 농업예산으로 한정시키는 것은 어려움이 있기는있습니다. 어떤 농업예산으로 볼 것이냐 확대해석할 수 있고 또 규모를 좁히다보면 한정될 수 있지만 어쨌든 간에 15% 가까운 농업예산이 책정이 된다고 봤을 때 우리 집행부에서의 수용자세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현실입니다. 농업자체가 어렵고 우리 다 고향이고 나고 자란 그런 곳들인데 정말 어려움이 많아요. 과장님도 승주에 있죠, 센터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문규준   
ㆍ시골에 계시니까 체감적으로 느끼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런 통큰 선물이 내려온만큼 그 선물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신규사업발굴이라든가 이런 것에 매진을 하셔서 우리 농업이 되살아날 수 있고 좀더 활기찬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내년 2019년 1월부터 저희들이 우리 순천시 농정상설협의체를 운영을 할 겁니다. 위원회 안이 의회에 제출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생산자, 소비자, 민간전문인 상설협의체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농업예산 분야 확대 부분도 저희들이 서로 협의를 해서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십시오.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59쪽을 잠깐 보니까요, 제가 보조금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있어서 지금 자부담비율 그게 어떤 근거로 어떻게 하시나요? 지금 이것을 보면 83건을 지원했는데 자부담이 있는 곳은 48건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한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고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인이나 농업경영체에서 보조사업을 받아서 신규사업을 한다든가 운영자금을 하기 위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여러 가지 자부담 능력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순천시 농업보조금 관리 운영 조례라든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해서 저희들이 원칙을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 보조금은 자부담이 50% 그리고 공익 발전을 위한 시범사업은 70%로 하고 농업정책 목표달성를 위한 시책사업은 90%까지 지원사업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농가 자부담이 가능하면 경감을 시켜주고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자부담 완화를 하기 위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부담 능력이 없는 그런 농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부담 비율을 완화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부처에 관련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도 하고 또 저희들이 시 자체사업은 보조비율을 면밀히 검토해서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법으로 해서 보다 더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보조금 비율을 완화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여수 같은 데는 자부담 있나요? 인근 시군에 자부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닙니다. 유형에 따라서 3개 유형을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로컬푸드 처럼 농업회사법인 출자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서 공익형으로 하는 부분은 가능하면 지원 부담이 없습니다. 우리시에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그런데 일반적으로 농업인이나 농업경영체에 대해서는 자부담 보조를 50%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운영에 따라서 틀리다 그 말이죠. 이전에는 일반 보조도 보면 다른 사회보조나 이런 것도 보면 30%에서 10%로 내려갔다 해요. 그래서 그것도 박수를 보낼 일이죠. 이 자부담 돈이 없어서 보조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못 받는 사람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농가는 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반드시 좀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 자부담에 대한 어떤 부담으로 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고 또 받을 수 없어서 또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있다면 해야 할 적정시기에 또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한테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찌됐든 간에 완화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검토하시기를 바라겠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한가지, 로컬푸드 꾸러미 있잖아요. 이거 2014년도부터 시작했네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게 지금 농가를 어떻게 합니까? 매년 한 개소인데 어떻게 운영이 되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로컬푸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서 로컬푸드와 직매장이나 직거래장터,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 매년 1개소씩 지원을 해서 개소 당 5천만 원을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매년 1개 꾸러미 사업을 육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는 3개가 운영이 되고 있고 올해는 주암에서 2개 꾸러미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어떤 식으로 한가요? 주민들이 모여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꾸러미 사업업체가 황전에 언니네 텃밭이 있고 또 해룡면에 앵무산야초 꾸러미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늘푸른 생태마을 해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  
○위원 장숙희   
ㆍ음식을 아에 만들어가지고 배달을 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위원 장숙희   
ㆍ제가 며칠 전에 어떤 영상을 봤더니 꾸러미사업이 엄청나게 활성화된 것을 제가 봤어요. 팀장님도 혹시 보셨나요? 그런데 그 농촌마을에서 자기들이 텃밭에서 나온 것을 가지고 그대로 음식을 만들어서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하는데 너무 너무 잘 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저런 것들이 참 필요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꾸러미 사업을 하고 계셨네요, 우리 순천도.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 법인에 주는 건지 제가 그것을 몰라서 지금 질문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마을주민들이 협업을 해서 공동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요 품목별로는. 
○위원 장숙희   
ㆍ야채 채소를 파는가보구나 가공은 안 하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산나물 같은 거 지역토산품을 주 연료로 해서 꾸러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로컬푸드도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각 마을마다 우리가 꼭 일본을 탓할 것 아니지만 동네에서 나오는 그것을 어르신들이 갖고 나와서 파는 거잖아요. 물론 사람이 누가 있어서 사나 하시지만 정류장 있는 데나 이런 데 지나가다가도 사고 또 관광지면 더 좋겠지만 관광지가 아니라도 이렇게 하시는 것들을 봤거든요. 그게 새롭게 보이고 거짓말 아닌 것 같고 싱싱하게 보이고 해서 그거를 사요, 실은. 그래서 그런 것들 보면 우리나라도 저는 그 당시에 오래 전이였는데 시골에 저렇게 정류장 부근에 제 혼자 생각은 여기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나중에 보면 로컬푸드장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꾸러미라는 사업을 어르신들이 하면서 가공해가지고 반찬해가지고 엄마들 솜씨가 있지 않습니까, 해서 이렇게 판매를 하는데 너무 매출액이 좋은 거예요. 너무 만족해하고 본인들한테 통장에 돈이 들어오니까 그런 모습을 보니까 시골이 정말 살만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몸은 피곤할지 몰라도 굉장히 밝고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그런 것을 보였는데 우리 꾸러미도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것들도 커닝을 하셔서 더 발전이 있고 시골 농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 
○위원 장숙희   
ㆍ예, 우리 농업정책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진행해 주십시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농업 전반에 총괄부서여서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굉장히 깊은 것 같습니다. 몇 가지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엊그제 농산물가공센터를 가보니까 깜짝 놀란 게 가공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또 보기 좋게 가공돼서 진열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야, 이게 굉장하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고생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해서 내가 그 안에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하고 설명도 듣고 했습니다마는 좀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가공을 할 수 있는 전반적인 게 너무 규제가 심하게 묶여있더만요. 그래서 제일로 우선 의문간 게 영농조합법인이라고 있는가요? 가칭 가공센터 영농조합법인인가 거기가 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산물가공센터에 지역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서로 조합을 구성해서 그렇게 회원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그게 보니까 거기에 가입을 해야 만이 가공을 할 수 있다 거기 별표에 들어가있더만요,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건 좀 아니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운영목적 및 규칙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게 운영규칙하고 운영목적에 대한 부분이 어디에 있는가요? 여기 우리 조례안이 있나요? 가칭 영농조합법인 운영목적 및 규칙이 있다고 그러더만. 그 규칙에 따라야 된다 라고 되어 있어요. 그것을 따로 관리를 한가요, 조합에서 관리를 한가요, 아니면 시에서 관리를 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위원 박용운   
ㆍ자료로 주시렵니까, 보시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농업인 경영채 등록자 순천시민인 사람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40시간을 가공교육 이수자 되어 있어야 된다면서요. 그런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게 조례에 안나와있죠. 규정을 그때 정해놨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운영 규칙을 저희들이 가공센터를 건립하면서 그 운영 조례를 저희들이 제정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운영 조례를 했는데 거기 조례에는 안 보이는 것 같은데 40시간 이수 라는 것은 없더라구요. 40시간이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요. 농업인들이 농사지으랴 그 가공하는 것도 하는데 실질적인 교육을 40시간이 보통시간이 아닙니다. 굉장한 시간이에요. 좀 줄여야될 부분이고 또 더욱이 식품제조가공업, 유통전문판매업을 득한 자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식품제조 가공업 허가내는데 어마어마하게 힘들어요. 규제가 까다롭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본인들이 개별적으로는 여러 가지 그런 장애가 있습니다. 자본력도 없고 또 기계를 설비를 하려고 하면 많은 예산이 수반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공센터를 해서 거기에서 원물을 시험생산도 해 보고 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해서 시험생산을 하고 이런 과정입니다. 그런 내부 규정이 없이 어느 누구나 와서 이용을 하면 이용의 한계성이 있습니다. 원활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원활한 운영을 하기 위해서 내부규정을.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과장님은 당연히 규정에 규약을 두고 위에서부터 위계질서를 해서 문제점이 없게끔 한 것이 당연히 맞아요. 내가 농민의 입장에서 가서 보니까 너무 규제가 심해. 하고 싶은데도 못해. 하고 싶은데도 한계를 딱 지어놔버렸어요, 그렇잖아요. 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해야 되죠. 40시간이수해야 되죠. 식품가공업 이거 해야 되죠. 이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규제완화를 해달라. 꼭 규제완화 좀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용운   
ㆍ당장 해야 합니다. 내가 보니까 너무 좋은 시설을 해 놓고 너무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들고 창업보육센터 옆에 있잖아요. 그거 이원화시키면 안 돼요. 정책과에서 하든지 지원과에서 하든지 한 군데에서 해야 합니다. 우리 시장님 시정연설에 보니까 창업보육센터 기본전략을 마련하겠다 그랬어요. 중국에 가니까 혁신성장 플팻폼이 당연히 필요하더라. 호남권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했습니다. 이게 뭐니까 중국 창업보육센터를 어마어마하게 크게 해서 농민들을 이렇게 하더라는 거죠. 그래서 시장님 보고 깜짝 놀라가지고 하겠다고 그렇게 했습니다. 내가 가서 보니까 이원화시키면 안 되겠더라. 어느 과에서  하든지 같이 붙어있어서 창업보육센터하고 가공센터하고 계속 붙어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붙어있는 것에 한 과에서 관리를 해 주면 더 좋겠다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조직진단이 통과가 됐습니다마는 아마 내년도부터는 농식품 유통과 소관으로 해서 한 부서에서 운영토록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 있잖아요. 그게 지금 얼마 정도 모아져있는가요? 150억인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까지 2백억 조성목표인데 140억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언제부터 이것을 지원을 해주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올해 3차년도입니다. 2016년, 2017년 3차년도인데 올해부터 해야 되죠. 올해부터 지원하도록 우리 관련 조례에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죠.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기금운용 기획에 제6조 1항에 기금 수입 및 지출에 관한 사항을 회계연도 개시 40 일 전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제출을 해야 되요.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용운   
ㆍ다행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농민들한테 골고루 나눠줄 때가 됐습니다. 이 기금을 200억을 나눠주고 난 뒤에는 아무 것도 안 할 것이냐. 앞으로 계획을 또 세워주셔야 되요. 그렇죠. 이것은 한시적으로 만들어놓은 그것도 있겠지만 이것은 농민들한테 꼭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향후 대책을 수립해주라 말씀을 드리고 여기 보니까 심의위원회가 임기가 끝났어요, 위촉직들이 여기 보니까. 이거 해야 됩니다. 그래서 위촉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전문가들, 왜 그러냐면 돈 농민들한테 돌려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전혀 농민들하고 관련 없는 사람들이 와서 아무 것도 모르고 그렇게 줍니다. 준다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정확하게 꼭 가야 될 사람들한테 가야 되기 때문에 위원을 위촉할 때 신중을 기해달라는 말씀드리겠고 그것은 전부 적어놔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용운   
ㆍ우리 황성연 팀장님 오셔서 발로 뛰고 몸으로 뛰고 해서 절대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거점산지유통센터 있잖아요. 내가 볼 때 마다 아쉬운 게 나는 객관적으로 봤었을 때 안타까운 게 뭐냐면 이건 순천시에서 우리 황성연 팀장님, 과장님, 소장님이 발로 뛰고 몸으로 뛰고 해서 국비를 타 와서 시설을 해서 학교급식에 대한 것을 한다고 해서 30억을 따와가지고 만들어놓고 또 만들어주고 19억이라는 돈을 3년간 지원을 해 주고 그럽니다. 내가 3년 전엔가 가보니까 직원이 열 몇 명인가 있어요. 농헙직원들입니다. 순천직원들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용운   
ㆍ1년에 과연 며칠을 운영을 한단 말입니까. 지금 계속 놀고 있어요. 엊그제 운영중단된 뒤로는 그사람들 계속 놀고 있습니다. 과일이 생산된 뒤에는 그 사람들 계속 놀고 있고 더욱이 큰일은 뭐냐면 지금 낙안에 있는 복숭아 법인에 있는 선별장도 가동이 되겠지만 시장님이 월등에 복숭아 법인 선별장 또 지어준다고 약속했어요. 그러면 선별장 지어버리고 그러면 전부 다 그 사람들 더 놀게 됩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지금은 결정을 해야 될 때에요. 무슨 결정을 해야 될 때냐. 이게 이원화된 것을 바로 잡아야 됩니다. 땅을 소유한 사람한테 주던지 건물을 소유한 사람들한테 주던지 줘야 되요. 우리 순천시도 벗어날 것 같으면 무조건 줘버리세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건물 그거 돈 어쩔 겁니까? 그런데 돈을 잡아먹는 하마가 됐어요. 우리 순천시에서 시비를 갖다가 농협직원들 월급주는 꼴이 됐습니다. 안 됩니다. 변화 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모색을 해 주시라고 몸으로 뛰고 발로 뛰는 우리 황성연 팀장님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에요. 그거 해 주셔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항상 우리 정책과에 보면 많은 일들을 하고 그래서 많은 이야기들을 해 주고 싶고 주문도 해 주고 싶고 합니다마는 너무 잘하시고 해서 한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저희 순천시에서 승주 옛날 본청 제일대캠퍼스를, 이것은 시정질문에 꼭 들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내가 시정질문할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제일대캠퍼스 옛날 군청이 지금 발효산업메카 사업 그것으로 해서 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추진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거를 빌미 삼아서 순천시에서 매입을 다시 해야 되요. 시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기는 했습니다마는 그게  총 40필지에 5만8천평이에요. 그런데 순천시에서 승주군, 소위 말해서 그때 당시에 농촌동 사람들을 잠재우기 위해서 제일대 캠퍼스에서 억지로 맡기면서 돈 40억이 팝니다. 파는데 이게 더 큰 문제도 뭐냐면 그 앞에 제일 노른자 땅, 농촌기술센터에서 모포장 7천 평을 같이 덤으로 팔아버려요. 지금도 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있어야 만이 모든 것들을 실험을 하고 관리를 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 좋은 땅을 덤으로 얹혀서 판 거예요.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거기 건물이 내가 보기에는 안전진단 안 해 봤습니다마는 앞으로 향후 괜찮게 쓸 수 있다 라고 하면 기술센터가 시청사를 짓더라도 기술센터는 시청사 안으로 황전월등 외서면 교통의 요충지다 그쪽으로 왔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서 정책과장님이시고 하니까 정책과장님이고 그러시니까 그것도 한번 면밀히 검토해서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마는 시장님한테 또 제안 드려서 다시 살 수 있도록 그래서 제일대에서도 가격이 맞으면 팔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순천시에서 다시 사게 되면 굉장히 헐값에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큰 재산이에요.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시장님께서 아주 발효산업 관련해가지고 아마 상당히 소신을 갖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부지 무포장 이런 부분이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래농업 대비해서 이런 부분이 확보가 되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소장님도 계시지만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조직 개편이 돼서 확 바뀌기는 합니다마는 우리 과장님이 잊지 마시고 다른 데 혹시라도 가시지는 않겠지만 가시더라도 꼭 그런 것들은 목록에 남겨주시고 후임자한테 꼭 부디 부탁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시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농정업무가 어느 지자체보다 지대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순천의 농정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바라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결산서 한번 보겠습니다. 결산서 자료 안가지고 계신가요? 105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거기 보시면 지난연도 수입이 미수납액이 69백만 원이에요. 결손처분이 1,720만 원이고 다음 연도 이월액이 51백만 원인데요, 이게 무슨 사유입니까? 105페이지 보시면 되요. 지방교부세 위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확인사항입니다. 도매시장 미납금인데 현재는 수납 완료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완료됐습니까? 결손처분은 뭐에요? 17백만 원 결손처분된 것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여기에서  알수가 없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자료 좀 해 주세요. 결손이 이게 지금 담당 안 계십니까? 결손처분 하는 팀장님 안 계십니까? 업무팀장 계실 거 아닙니까? 아니, 그래도 왜 그러냐면 결손처분된 것은 그래도 큰 거기 때문에 알고 계실 거다 그 말이에요. 아무리 업무파악이 좀 많다고 하지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이 없어가지고.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과장님은 그러실 수 있는데 우리 팀장님들 중에서 담당팀장님이 계실 거라 이 말이에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고. 어떤 사유인가 싶어가지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징수를 안 했으면 징수를 철저히 해 주시라 그 말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계수   
ㆍ다음은 452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있습니다. 예산이 1680만원이이요. 그런데 지출280만원하고 집행잔액을 14백만 원 남겼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좀 적은 예산인데 너무 많이 남겼지 않은가. 그러잖아요. 이게 몇 억짜리 사업도 아니고 1680만 원 짜리를 14백만 원  남겼다 그러면 일 안하고 손놔버렸다 그거랑 똑같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데 여성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데 저희시의 목표를 3명 정도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사업계획이 부실했든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3명 정도 예측했는데 과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신청자가 한사람밖에 없어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이 그렇게 불용이 된그런 사항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더라도 좀 적극적으로 사업을 한번 해보시지. 
○위원 박계수   
ㆍ아니 왜 그러냐면 결손처분 된 것은 그래도 큰 것이기 때문에 알고 계실거다 그 말이에요. 아무리 업무파악이 좀 많다고는 하지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죄송합니다.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가 기억이 없어가지고.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과장님은 또 그러실 수도 있는데 우리 팀장님들 중에서 담당팀장님이 계실 거라 그 말이에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고. 어떤 사유로 왜 무슨 어떤 사유인가 싶어가지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확인 해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징수를 안했으면 징수를 철저히 해주시라 그 말입니다. 다음은 452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농가도우미 사업이 있습니다. 지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예산이 1,680만 원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지출을 280만 원하고 집행 잔액을 14백만 원 남겼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좀 적은 예산인데 너무 많이 남겼지 않은가 그러잖아요. 이게 몇 억짜리 사업도 아니고 1,680만 원짜리를 14백만 원 남겼다고 그러면. 그냥 일안하고 손 놔버렸다 그거나 똑같거든요. 그렇지 않은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데 이제 여성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그런 사업인데 저희 시 기대치 목표를 한 3명 정도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제.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사업계획이 좀 부실했던지 잘못됐던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계획은 한 3명 정도로 예측을 하긴 했는데 너무 과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신청자가 한 사람밖에 없어가지고 저희들이 좀 예산이 그렇게 불용이 된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더라도 좀 적극적으로 사업을 한번 해보시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 부족한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래서 좀 홍보를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다음은 감사자료 300페이지 한번 봐보십시오. 그 지체상금 징수현황보시면 지체상금 징수가 5건이나 돼요. 이거 이유가 무엇인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체상금이 그 내용을 보시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 사업. 
○위원 박계수   
ㆍ이거 보니까 전부 산림소득과 사업인 것 같긴 하더라고. 그런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데 이제 내용을 정리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 조사 등 4개 사업으로 돼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완료된 후에 이제 준공공사는 같은데 뒷정리가 깔끔히 정리가 안 된 부분이 지적이 돼서 그런 시정조치를 해서 그 정리하는 기간이 지체가 됐기 때문에 부과를 했고요. 그다음에 아래쪽에 숲속의 집 증축공사는 내부마감재가 설계서와 이렇게 다른 점이 발견돼서 일치가 되지 않아서 재시공하는 그런 소요기간이 있어서 지체상금을 부과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 감독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하여튼 사업 관리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다 질문했기 때문에 저도 한 가지 하렵니다. 전 로컬푸드 판매매장 판매활성화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로컬푸드 판매매출액은 상당히 높아요. 잘 되고 있습니까? 아니 잘 어떻게 우리가 목적한 바에 성공적으로 지금운영을 하고 계신다고 보십니까? 
○위원 박계수   
ㆍ어떤 부분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저희들이 2016년부터 1호점을 출발해서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부분이 직매장은 3호점까지 저희들이 목표로 했는데 당초 계획했던 부분보다 예상을 했던 것보다 안정적으로 정착이 되고 있고 지금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로컬푸드가 그런 소위 말하는 영세소농이나 고령농이나 그런 어려운 농가 판로가 어려운 영세농업인들을 돕기 위해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안정적인 사업이 정착이 되면 앞으로.
○위원 박계수   
ㆍ이제 저는 지금 어찌됐든 판매는 안정적으로 간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기대 이상으로.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너무 판매 쪽에다가 포인트를 맞춰서 운영을 하는 건 아닌가 실질적으로 로컬푸드가 생산자와 판매자가 같이 이렇게 충족이 돼야 되거든요? 충족이 돼야 되는데 저는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 거점 이렇게 관리가 안돼요. 지역별로. 그러잖아요. 예를 들어서 소작농, 고령농, 여성농 이렇게 하신 분들 그런 분들은 가서 예를 들어서 생산된 것을 팔고 싶어도 팔지를 못해 그분들이 그런다고 해서 뭐 아랫장으로 갖고 나와서 할 수도 없는 처지고. 그 이야기는 뭐냐면 생산을 해 가지고 직접 로컬푸드 매장으로 갖고 나오잖아요, 생산자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생산자가 직접 가지고 나오는데 차를 안 가지고 계시고 그 많은 양을 가지고 많은 양을 갖고 오지 못하면 팔 수가 없어요, 로컬푸드에. 그러잖아요. 이거는 철저하게 판매위주의 매장이다 그 말입니다. 로컬푸드다 그 말입니다.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애초에 사실 판매자만 좋고 농민이 불편하면 그러면 이건 좀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농민들을 위하고 판매자가 돼야지 지금 로컬푸드 전부 주주모집을 해 가지고 하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다보니까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것 돈 들어가는 것은 안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잖아요. 예를 들어 이익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익금이.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 앞으로 개선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지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순천 로컬푸드는 잘 아시다시피 1,089명의 시민교류가 됐습니다. 그래서 생산자 325명 또 소비자 한 764명해가지고 돼있는데 이제 로컬푸드의 기본정신이 안전한 먹거리 또 요즘 수입농산물 때문에 여러 가지. 
○위원 박계수   
ㆍ안전한 먹거리도 있지만 또 소득증대적인 측면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아까 지적했는데요. 생산자들이 실제로 이렇게 납품을 해도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 로컬푸드는 출하농가가 사전에 저희들은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로컬푸드 회원으로 가입이 돼야 되고. 
○위원 박계수   
ㆍ애초에 못하니까 신청자체도 못 하는 거지. 예를 들어서 나이 드시고 혼자계시고 이런 분들이 농사 지어가지고 어떻게 그런 것을 신청하고 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점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잖아요.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그분들 보호가 좀 돼야 돼요. 그분들 나이 드셔가지고 농사지어가지고 몇 꾸러미 이렇게 해서 판매해서 돈 좀 만들고 싶은데 안 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실질적으로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박계수   
ㆍ저는 좀 그런 부분을 입장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잖아요. 실질적으로 지금 어디입니까? 그 전라북도.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완주.
○위원 박계수   
ㆍ네. 완주 같은 경우는 회원 농가가 25백 농가정도 된다고 해요, 봤더니. 그러잖아. 25백 농가가 전부 그분들이 싣고 나와서 하는 거 아니잖아. 그 쪽에는 수집하는 차량이 돌잖아요. 아침으로 와서 쭉 수집을 해서 농산물 수집해가지고 매장으로 이렇게 갖고 오는 시스템이잖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닙니다. 그쪽도 운영방법은 틀릴 겁니다마는 우리. 
○위원 박계수   
ㆍ그때 당시에 우리가 설명 듣고 할 때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이렇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까운 곳은 직접 와서 매장에 자기들이 가격표라든가 진열을 하고 이러는데 우리 시도 그런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지금 거기는 어떤 식으로 한가요? 거기도 직접 생산자가 가지고 나오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본인들이 납품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원격지가 되고 납품에 어려움에 있는 데는 아마 순회수집도 하는 걸로. 
○위원 박계수   
ㆍ차량을 하는 걸로 아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원격지. 여러 가지 그런 거리상 떨어져있는 그런 데는 순회수집 일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것도 그건데 아니라고 그래버리니까 내가 여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일부는 본인들이 직접 납품을 하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일부 그럴 수도 있죠. 우리가 애초에 이렇다고 보면 지금 현 시스템보면 대농위주밖에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로컬푸드 매장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물론 그렇지마는 따지고 보면 그렇게 돼요. 그런 시스템이에요. 지금 일부농가만 한다고 예를 들어서 25백 농가 회원가입해서 운영하는 데하고 우리 아까 주주 7백 2명하고 삼백 몇 농가요? 이것하고는 비교가 안 되잖아요. 합쳐도.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주류는 따로 있고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주류 따로 있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생산농가는. 
○위원 박계수   
ㆍ생산한 자 농가 350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요. 8백 농가정도.
○위원 박계수   
ㆍ8백 농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그 정도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데 이제 직매장이 저희들은 아시다시피 순천만국가정원 1호점이 있고 조례호수공원에 2호점이 있는데 그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갖다 매장에 진열하고 싶어도 매장이 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도를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감안이 돼서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물론 그 농가가 다 낼 수는 없겠죠. 그러잖아요. 희망하는 농가가. 그러나 그 제가 봤을 때 우리 여성농이나 예를 들어서 고령농, 소작농 이런 분들의 보호차원에서 말씀드린다고 한다면 그런 게 조금 보완이 돼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래서 저희들이 의회에서 또 이번에 추경예산을 확보를 해주셨습니다. 순회수집관련해서. 그래서 올해 10월부터 해가지고 저희들이 올해 추경이 천만 원정도 확보를 했고 내년 예산으로 한 8천만 원. 그 정도 순회수집 뭐 이렇게 인건비나 아 인건비는 아니고 순회수집에 필요한 차량임대. 또 유류비 이런 것을 저희들이 계산을 해서 원격지의 출하농가들의 그런 납품에 원활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출하농민과 조합원들이 서로 마주할 수 있는 선에서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다음은 우리 시티투어버스가 지금 국가정원 매장만 들리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현재는 남도특산품관도 들리고 로컬푸드 경유를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관광진흥과와 협력해서 앞으로는 2호점, 3호점도 혹시 들릴 수 있으면 그런 걸 좀 권장하고 싶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위원 박계수   
ㆍ저번에 TV에 잠깐 보니까 치앙마이 이런 부분의 프로그램을 잠깐 봤어요. 옛날에는 그때는 마약주산지 지역 아닙니까. 지금은 마약이 전부 물러나고 그쪽에 친환경 농산물로 해가지고 단지가 돼가지고 하여튼 유럽 분들은 한 3개월씩 거기서 이렇게 체류했다가 그렇게 간다는 프로그램을 좀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걸 좀 해주시기 바라고 그야말로 롱스테이 관광패턴이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도 좀 추진해줬으면 좋을 것 같고 이제 저희가 농업발전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알고 계십니까? 우리 순천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업무에 대해서 각별하게 관심을 바라면서 과장님 생각을 좀 말씀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여러 가지 그런 농촌현실에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도시근로자에 비해서 농업 농촌의 농업인들 소득이 현저히 떨어져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삶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2016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이라든가 가공센터라든가 또 그에 필요한 유용 미생물센터라든가 그래서 농업 인프라를 저희들이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그런 기반을 공고히 해서 여러 가지 농업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서 우리 순천시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제대로 된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농업발전특별위원회에서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정책개발을 해서 설명도 하고 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아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도 보장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우리 농촌발전계획수립 추진은 되어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올해 저희들이 5개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는데 올해 저희들이 연말까지 그걸 사업을 완료. 
○위원 박계수   
ㆍ그 자료를 한번 제출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네.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계획수립 추진된 내용을. 어찌됐든 농업은 미래의 희망이자 생명산업의 지역경제근간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농업예산 아까 말씀하셨는데 충분히 좀 확대를 해야 되고 그 농업을 하기 위한 기반 조성이 좀 많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실질적으로 이제 농촌기반조성사업은 건설과에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점점 더 이렇게 농사짓기가 힘들어집니다. 그 이후로 농촌이 점점 고령화돼가고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예를 들어서 밭을 가면 그 좁은 길이라도 가면서 지팡이라도 짚고 갔는데 요즘은 그렇게 못가면 요즘 밀고 가는 게 있어요, 앞에 허리가 굽어가지고. 밭농사 이렇게. 사실은 그런데도 우리가 포장을 해줘야 될 정도로 열악해져 버렸어요. 나이도 많이 드시고 그런다고 있는 농사 그냥 버려둘 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많이 좀 배려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차원에서 보면 우리 농민들 삶은 우리 농업기술센터공무원들한테 역할이 하여튼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많이 배려해서 농업정책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여러 가지 지적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농업기반조성 관련부분인데요. 여러 가지 그런 부분도 건설과와 농업기술센터분리가 되어있어서 저희는 여러 차례 그렇게 농업기술센터로 지방은 조성업무가 일원화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마는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농촌현실이 인건비도 상승이 되고 농자재 값이 상승되고 그래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님은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ㆍ위원님들 혹시 잠깐 정회를 하실까요, 아니면 계속. 5분간 정회 할까요?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19분 감사중지)

(17시27분 감사시작)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친환경농축산과장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완결대상은 간략하게 해주시고요. 추진 중이거나 미추진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자세하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입니다. 
ㆍ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에 대해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는 총 6건 중 5건을 완료하고 1건은 추진 중입니다.
ㆍ147쪽 월등복숭아축제 지원확대검토에 대해서는 금년도 제15회 월등복숭아축제는 지난 8월 4일부터 2일간 월등면 사무소 잔디광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총 사업비 78백만 원 중 시 지원액은 38백만 원입니다. 행사성과분석 및 사업비정산결과 지원액부족 등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으며 앞으로 복숭아관련 체험프로그램 등을 확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148쪽 조사료 관내농가 우선 공급방안모색에 대해서는 금년 3월 27일 조사료생산법인과 사전협회를 개최하여 조사료 사업신청 전에 농가가 희망하는 생산법인과 사전공급계약을 체결토록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축산농가불만 등 민원발생 사전방지를 위해 농가별 사육두수에 따라 조사료공급을 완료하였습니다. 
ㆍ149쪽 농작물재해대책수립 및 재해보험가입독려에 대해서는 지난해 복숭아 우박피해를 반면교사로 삼아 연초부터 계획수립 사전홍보 등을 통해 농가재해보험 가입률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시비 3억 원의 재해보험료를 추가 확보하여 당초 자부담 20%에서 17%로 줄인 결과 10월 말 기준 재해보험 가입면적이 전년도 대비 119% 증가하였으며 앞으로 농업 보조사업 대상농가 선정 시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우선 배정토록 할 계획입니다. 
ㆍ150쪽 유기동물보호센터추진에 대해서는 순천시의회에서 동물보호센터건립을 위해 공유재산취득승인을 2018년 9월 17일 의결함에 따라 사업추진위원회 주민대표간담회 마을설명회 인근 3개 마을 주민대표 및 마을주민선진모범시설견학 농업기술센터팀장 으로 주민설득반 편성 등 그동안 여러 가지 주민설득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 간 주민의견 수렴한 결과 반대의견이 많아 당초 건립부지 승주읍 유흥에 동물보호센터 건립은 어렵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전에 적정후보지 3개 내지 5개소를 선정하여 충분한 주민설명회 및 사전공모를 통해 최종대상자를 결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ㆍ151쪽 드론농약방재사업 추진검토에 대해서는 우리 시는 드론보유현황은 순천농협 등 2대입니다. 관내농업법인 등과 몇 차례 간담회결과 친환경농지 화학농약 살포로 인한 인증취소 등으로 인한 친환경농가 피해발생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재구역이 구획으로 구분되는 경우는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시에서 직접 드론방재사업 추진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ㆍ152쪽 벼농사 대체작물 개발에 대해서는 금년도 논 타 작물 재배는 콩 조사료 등 총 331헥타를 추진하였습니다. 쌀 목표금액상향 및 직불금 체계변동으로 농가의 양이 감소추세이며 앞으로 농업법인 등 농가의견 수렴을 통해 벼농사 대체작물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7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18년 도 행정사무감사범위에 대해서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네. 정홍준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합니다. 친환경농축산과에 위원회가 몇 개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위원회가 지금 2개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3개로 있는 줄 아는데, 조례에 보니까? 그 동물보호제 관한 조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아 3개있습니다. 3개
○위원 정홍준   
ㆍ보니까 그 친환경농업육성조례를 위원회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농업농촌식품산업기본법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농업농촌발전심의회에 친환경분과가 별도로 있어 가지고 거기를 현재 상반기 하반기 해가지고 2회로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별도로 중복이 되는 실정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그 토종농산물보존육성에 관한 조례가 하나있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거기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조례를 제정했는데 기 위원회를 개최해가지고 지금 토종종자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지금 현재 감사 자료에 보면 순천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그래가지고 17년도부터 18년도 한 번도 개최를 안 했어, 위원회를.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거기가 조금 전에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별도로 우리 농업농촌발전심의회가 친환경분과가 별도로 조직이 돼가지고 이중적으로 개최되기 때문에 별도로 개최는 안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이 부분을 확실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가축전염병 예방대책과 관련하여 지금 우리 시 구제역과 AI발생현황은 어떻게 되십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AI는 2014년도에 낙안 검암리에서 한 농가에서 발생한 이후에는 없습니다. 구제역은 지금까지 한 번도 발생을 안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 다행히 한 건도 없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위원 정홍준   
ㆍ거기에 대한 예방대책 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가 작년에도 상당히 성과를 봤습니다마는 순천시 같은 경우에는 3단계 방역을 체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그 거점처소 거기에서 축산차량이 전체 거쳐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두 번째는 농장 그 단위로 묶어가지고 마을 앞에 이동초소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들이 지금까지 실적을 했던 분야는 농장단위 방역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직접소독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저희들이 지원해가지고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2018년 2회 추경자료를 보면 거점소독세척시설 인월초소 그래가지고 5억 86백만 원을 시설비에서 민간자원 사업보조로 변경하였는데 이유는 뭡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우리가 거점소독처소 터널식소독기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저희가 지금까지 인월사거리에다 설치를 해가지고 운영한 결과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축시장 내에다 영구시설을 좀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금 가축시장 내 축협에서 일부 부지를 확보를 있는데 부지가 부족해가지고 내년 초까지는 거의 완료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평시에는 우리 그 축산차량들을 축협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소독 중점기간이 10월부터 다음 달 다음연도 5월까지는 우리 순천시에서 민간인을 채용해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렇게 좀 과목을 변경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혹시 축협에다가 위탁관리하려고 그러는 건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위탁은 아닙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에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위원 정홍준   
ㆍ요즘 일자리 측면이라든가 이런 걸 봤을 때 또 운영비라든가 이런 걸 감안할 때 한번 위탁이 효율적인지 아닌지 한번 잘 판단해서 가능하면 위탁하지 말고 한번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네. 최근 보도에 순천만을 연중 상시 개방한다고 지금 했는데 아마 연중 개방하게 되면 아마 여러 가지 예방차원에서 문제가 있을 것도 환경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시에서 전체를 개방한건 아니고 철새 도래지는 저희들이 통제를 할 겁니다. 그리고 개방한 곳은 우리 생태관하고 갈대데크. 두 군데를 저희들이 금년 2월부터 시범운영을 했습니다, 3개월 동안. 부분개방을 해가지고 해본결과 지금까지 우리가 방역체계로 3개 분야별로 방역을 했을 경우에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그런 결론을 내려가지고 바로 상반기동안 대책을 세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튼 차질이 없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이현재 위원입니다. 우리 친환경농축산과에서 반려동물담당하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의원 이현재   
ㆍ우리 순천에 반려동물들이 물론 개가 거의 대부분일 걸로 보는데 반려동물이 몇 마리정도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작년 말에 한번 가축통계조사 때 개 두수를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수치는 실질적으로 도시지역은 아파트지역은 파악하기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정적으로 파악해본 결과 만 마리. 만 마리 정도 하는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만 마리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의원 이현재   
ㆍ제가 알아보니까 4만 마리이던데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건 정부에서 통계적으로 이렇게 했던, 저희들도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정부에서 통계한 숫자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정부에서 했기 때문에 한 50%만 잡더라도 2만 마리가 좀 넘지 않습니까. 아니 왜 이걸 여쭤보냐면 우리 감사자료 386쪽에 보면 동물등록제 운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게 2013년도부터 하고 계시는데 2018년도 등록현황을 보니 36백 마리정도밖에 등록이 안 되어있어요. 이제 이런 것들이 등록이 되면 훨씬 더 유기견이라든지 이런 것도 그렇고 그다음에 동물등록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 이제 동물 관련한 사업들이 좀 이루어질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저조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도 이제 친환경농축산과한지가 2년 6개월이 됐습니다. 해보니까 여러 가지로 등록제를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등록제를 해가지고 유기견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유기견 개가 소유가 누구인가 그걸 찾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본예산에다 1억 8천을 요구했습니다. 거기에서 1억 8천이 뭐냐면 마이크로칩 이렇게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지원을 이렇게 좀 해가지고 전체가 좀 등록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에는 한번 추진해보려고 본예산에다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게 5년 만에 처음 예산 세우시는 거예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법을 보니까 위반했을 경우에는 저희들 홍보하고 단속을 병행하려고 하는데 1차는 경고지만 2차는 20만 원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제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도심에도 그렇고 외곽지역에도 아마 우리 과장님도 목격하셨을 건데 흔한 게 사실 고양이라든지 개의 사체들이에요. 차량이 지나가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들을 감지를 못하고 치고 가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보면 이게 상당히 보기 안 좋아요. 기약 없이 고양이 개체 수는 늘어나고 강아지도 마찬가지고 유기견 포함해서. 이런 대책들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나 고양이 같은 경우는 개체수가 너무 많이는 것 같아요. 아파트단지도 그렇고 일반주택지역들도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이거에 대한 혹시 대책이 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실질적으로 우리가 유기견은 저희들이 동물보호법에 의해서 보호대상입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지금 보호대상에 포함이 안 돼가지고 그런 한계가 좀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우리 과장님도 고양이 많이 보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우리 동네에도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도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이게 중성화시술을 해가지고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관리를 좀 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렇죠. 그거 언제부터 하시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금년에도 많이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저희들이 본예산에 해놨습니다. 그래서 되면 바로 개체수가 조절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물론 어떤 분들은 고양이가 많으니까 쥐가 없어서 좋다. 이런 얘기도 하시는데 본위원이 봤을 때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사실은 도로변에 사체로 있는 동물들이 대부분 고양이입니다. 이게 아이들 지나가면서 도 약간 이게 혐오스럽기도 하고 이게 빨리 빨리 치워지면 좋은 데 사실상 그렇지 않거든요. 고양이 개체수가 좀 줄어들면 아무래도 그런 사고도 좀 줄어들지 않겠냐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아예 없앨 수는 없지만 개체수를 줄여서 이러한 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고양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이런 것도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 왔는데 한번 봐주십시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같은 내용입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도 많고 또 노력한 만큼 대가도 얻지 못했는데 또 감사에 임하게 돼서 마음이 무겁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그 동물보호센터를 그동안 에 추진해오면서 저희 이제 상임위원회도 현지 고양시에 갔다 오고는 했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애당초에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과장님 이하 소장님 또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은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비단 결과가 좋아야 되는데 결과가 좋지를 않아서 여러 가지로 비쳐지는 모양새들이 안 좋다. 이제 의회에서 한번 승인이 난 그것도 표결을 해서 했던 부분을 또 주민투표까지 가는 데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회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이런 대책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고 또 이 동물보호센터가 한번 이렇게 길을 잘못들다 보니까 인식들을 굉장히 나쁘게 해요. 이제 현지를 가본 사람들은 인식을 좋게 하는데 이미지 상 굉장히 과연 얼마나 나쁘길래 이렇게 반대를 하는지 이런 이미지가 굉장히 나쁩니다. 과장님 생각은 접근성 면에서 처음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하신가요,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지금까지 온 것이 이거다. 이렇게 생각 하시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은 주민들 설득이 부족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고문으로서 그런 설득이 부족했지 않냐 그런 생각을 좀 해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이제 좀 접근을 하는데 미흡한 것은 아마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쭉 봐오면 미흡한건 없는데 접근성면에서 좀 잘못 접근을 한 게 아닌가. 그리고 이게 이제 내부적으로 이제 마을사람들의 동요를 어떻게 잠재울 것인가 이런 것들도 전체 포괄적으로 연구를 하셨겠지만 현재 향후 대책에 대한 부분을 강구를 해야 돼요. 그런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 않습니까? 시간을 아마 넘어버린 것 같아. 넘은 거죠? 이제 이 사업비 갖고는 국비사업을 못하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향후 대책은 어떤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보니까 이것을 한 6개월 정도는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일 우선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우리 순천시에도 기존에 저희들이 작년에 15군데 좀 검토를 했습니다마는 그중에서 한 4-5개 정도는 상당히 접근성도 괜찮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을 토대로 사전에 충분한 주민설명회를 이렇게 하고 그 뒤에 공모제를 인센티브를 걸어가지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설명회, 공모제, 인센티브. 그렇게 하면 은 충분히 더 반면교사를 삼아가지고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 확정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기술센터 안에 관리하고 있는 유기견 센터가 굉장히 열악해요. 날마다 같이 생활해보시니까 알겠지만 고양시에 있는 그런 센터만큼의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또 유기견을 데려와서 거기서 다 노출된 그런 형편 아니에요?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염려한 이런 병균이 옮긴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현재. 그래서 이렇게 시기를 늦출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래서 빨리 서둘러야 되고 더욱이 문제는 뭐냐면 곧 있으면 조직개편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제 과장님이 그동안에 고생을 해오시고 신경을 쓰고 모든 것을 왔는데 또 이렇게 조직개편이 돼서 다른 분이 와서 그걸 새로 준비를 한다고 하면 굉장한 차질이 아마 빚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현상이다. 본위원이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6개월 뒤가 아니고 6개월 한시적으로 이렇게 생각할 게 아니고 당장 내일부터라도 새로운 TF팀이라도 구성해서 정리를 해야 돼요. 안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위원 박용운   
ㆍ이상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위원입니다. 지금 규산이라든가 석회는 땅의 성질이 산성토양에서 알칼리성으로 바꾸기 위해서 규산이나 석회를 쓰는 거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런데 이걸 보니까 이제 도시지역은 필요 없지만 농촌지역에 지급실적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토양검증결과에 따라서 3년 1주기로 읍면마을별로 이렇게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순차적으로 마을별로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를 보면 그때 자료는 17년도에 공급했던 자료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봤을 때는 일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된 걸로 그렇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이거 보니까 승주, 주암, 낙안면에서 편중이 돼가지고 그쪽에서 많이 이용되는 걸로 돼있는데 지금 각 농촌지역에 읍면동에는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땅이 산성화가 많이 되어가지고 농작물도 잘 안돼요. 그래서 농촌지역에는 이런 게 많이 지금 배급이 되길 원하거든요. 말 들어보면? 그런데 앞으로 조금 각 지역에 농촌지역에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급을 어떻게 원활히 좀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겠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래야지 농민들이 농사를 짓는데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문규준 위원님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네. 문규준 위원입니다. 하여간 우리 유희성 과장님을 비롯해서 팀원님들 우리 집행부. 하여간 친환경농축산과 일복 많은 과 같아요, 보면. 그렇죠? 이렇게만 봐도 예를 들어서 한파에 농작물피해복구라든가 이상저온농작물피해복구, 또 가축 폭염피해예방, 고병원성 AI차단방역. 이런 민원이라든가 직접적으로 몸으로 때워야 되는 그런 부서인 것 같아요. 참 고생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소회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이번에 배려를 해주셔서 별도 축산분야를 과를 신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또 특히 방금 존경하는 박용운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유기동물보호센터 건립부터 얼마나 골칫거리였습니까. 정말 속앓이 많이 하셨을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더 좋은 차선책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하면서 요. 지금 농작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보험을 들고 있지 않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이번에 이제 농작물 재해보험가입률은 증가추세죠? 어떻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작년에 월등복숭아 우박피해 때문에 들에서 4개월을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우박피해 근무 끝나고부터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했고 특히 우리 문경위에서 많이 배려를 해줘가지고 별도로 순천시는 3억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은 주민부담률이 20%입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은 17%로 낮췄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홍보했고 그 결과 2017년도에 비해서 저희들 119%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낙안배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혜택을 봤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올해 피해지역의 대표적인 사례가 이제 낙안배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 의회에서도 현장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또 피해복구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가에 대처하기 위해서 현장방문을 즉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가서 들어보니까 상당히 배 이런 경우에는 그 90%를 상회하는 거의 다 모든 그런 배농가가 보험에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한 그런 큰 피해였음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에게는 아쉽겠지만서도 그래도 그런 보험으로 인하여 혜택을 받은 게 정말 천만다행이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 점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하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보니까 가입조건이 안된 배의 재배농가 빼놓고는 전체 가입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하여간 지금 보니까 이제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야별로 예를 들어서 시설하우스라든가 이런 데도 좀 많이 보험에 들어있는 것 같고 거의 한 70%대가 들어있는 것 같고 감 같은 경우에는 감이라든가 벼는 아직도 그래도 좀 가입률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렇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가 지금 제일 벼가 지금 가입률이 보험혜택을 보기가 좀 어려워가지고 상당히 문제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한 50%정도 됩니다마는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벼 같은 경우에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앞으로도 정말 이번에 그 벼 피해 농가에 보고 그 보험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희들이 보았습니다. 그게 우리 집행부에서 그만큼 노력을 했고 또 적극적인 독려덕분이 아니었는가 생각을 하면서 상당히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친환경농축산과가 앞서서 재해 보험가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독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내년도 본예산에도 저희들이 3억을 반영해 놨습니다.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금년보다는 많이 가입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그리고 하나 조금 아쉬웠던 점은 낙안배 낙하피해 현장을 가서 둘러보면서 친환경농축산과에서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안내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들을 보고 좋았는데 어떻습니까?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어떻습니까? 시에서 지원했던 거 뭐가 있습니까, 시자체적인 거.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시에서 직접적인 지원 아니고 저희들은 간접지원을 해가지고 보통 태풍 같은 게 입고 가면 가지 같은 게 상당히 피해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영양제라든지 그런 쪽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 쪽으로요. 그러니까 그런 보험 혜택을 받아서 안심은 되었지만 우리시에서도 지원대책을 좀 늘릴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우리 낙하 피해가 한번 생기면 올해로 끝나지 않는 답니다. 내년에도 그 영향을 미친다 그래요. 농가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우리 우리시에서도 관찰하면서 우리시에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를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고심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 현실적으로 재해대책법에 이중지원이 안 되도록 해 놨습니다. 그래서 지원될 수 있는 분야가 농약대인데 농약대인데 피해 때도 충분히 저희들이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셨고 낙안 낙하피해로 인해서 나타난 여러 가지 상황들은 친환경농축산과의 어떤 수범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의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지금 반려동물들이 나오는데 호수공원 같은 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 반려동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거기에 대한 분뇨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제재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실제로 저조합니다마는 위반했을 경우에는 목줄을 반드시 하고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배변도 가릴 수도 있고 그런 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조금 전에도 말씀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동물등록제와 더불어 같이 병행해가지고 계도만 해서는 안 됩니다. 계도와 단속을 같이 병행해가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기적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그거를 단속을 하신다고 하는데 보면 개들의 습성이 그러잖아요. 좋아도 그냥 그거하고 하는데 그거를 저희들이 많이 보거든요. 일반인들은 그거를 다 일일이 이렇게, 비닐을 들고 하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조례호수공원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나와서 가족단위로 뒹굴고 그런 곳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개들의 반려동물이라고 하는 그 친구들이 같이 어우러져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얘들 아토피도 있고 그럴 건데 굉장히 엄마들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단속을 왜 이렇게 해이하게 할까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닌 게 아니라 공무원들이 따라다닐 수도 없고, 그러죠. 일일이 따라다닐 수 없지만 그러나 그것을 적발했을 때 정말 심하게 제재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과장님.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보니까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로 한계는 있습니다마는 금년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가지고 홍보물 같은 것도 지금 설치해 놨습니다마는 필요하다면 더 설치를 하고 해서 내년부터는 등록지와 더불어 강력히 단속될 수 있도록 저희과에서 욕을 얻어먹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법을 준수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반려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때 하시지만 아이들과 같이 거기에서 뛰어놀고 돗자리 깔아놓고 간단하게 드시기도 하고 얘들이 또 뒹굴면서 풀밭에서 놀고 그러는데 같이 엉켜서 그러는 거거든요. 그것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문규준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여러 가지 낙과 지난번에 배뿐만이 아니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전반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태풍 피해 때문에 또는 이상저온 때문에 또 한파 피해 때문에 호우 때문에 너무 피해가 컸던 것 같아요. 벼도 그랬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렇습니다. 보험도 다 들었다고 해서 안심은 됩니다. 많이 홍보가 됐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많이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우리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에 대해서 너무 늑장을 부린다거나 빨리 해 주지 않는다 라는 불만은 없었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국비가 없기 때문에 성립전 예산으로 해가지고 바로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어요. 가서 보니까 안타까운 게 배가 떨어졌는데 저희들은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거든요. 농가 측에서는 그건 맛도 알고 여러 가지 당도를 아는데 그것을 보험이 와서 다 볼 때 까지 놔두는 거야 다 커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활용할 수 없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 분야는 재해보험 같은 경우에는 1년 치를 합산해가지고 누계를 해가지고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보면 인건비 같은 것을 계산해 본다면 태풍피해 누계로 해서 지원 받는 것이 오히려 낫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저는 그게 좀 아깝던데.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몇 년 전에 그분들이 낙과된 벼를 가지고 가공을 했는데 오히려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처음에는 이야기했는데 본인 농가에서 상품성 때문에 그건 하지 않겠다 라고 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랬구나. 그래서 하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 조그마한 것들이 다 컸잖아요. 거의 다 성장해가지고 출하시기에 떨어져있는데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것을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왜 안 합니까 했더니 보험에서 와서 저거를 보고 체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대로 둔다는 거죠. 그런 것들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같이 제대로 된 맛을 내지 못하면 오히려 낙안배에 대해 치명적으로 좋지도 않을 거 같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게 꼭 활용이 안 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활용할 수 없나 이런 생각을 해서 과장님께 말씀 드립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작년에도 그랬습니다마는 나주 가공공장하고 협의하려고 사전협의까지 마쳤었습니다. 농가 상품성 때문에 안하는 걸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상품성 때문에.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356페이지 보시면, 보조사업 국도비포함 추진실적 있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하나도 공정이 진행이 안 된 게 있어서 이거 왜 그런가 싶어가지고, 친환경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149건 제로 이게 뭡니까? 농산물 생산비 절감 제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자료제출. 
○위원 박계수   
ㆍ다 됐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다 됐습니다. 자료제출 당시에는 안 됐습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ㆍ친환경인증 농가 인센티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인증농가에 인센티브결과에 따라서 해 주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저희들이 제출해야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여기에 있는 자료는 완료된 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 현재 정상적으로 지출할 것이 일정대로 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10월 달에 전체 직원들 회의를 해가지고 예산액 현재까지 제출액 앞으로  대책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여기 자료에는 이렇게 내놓고 물어보니까 답변은 다 했다 그러는데 어떻게 확인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별도로.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런 것은 자료를 갖고 오셔야 되요. 지금 현재하고 이 책 만든 시점하고 자료가 차이가 나면 가져와서 사전에 말씀을 하셔야죠. 물어보니까 다 됐다고 답변하시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추후에라도 별도로. 예. 
○위원 박계수   
ㆍ제가 뭘 보고 질문을 하겠습니까? 책 보고 하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출 증빙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전체적으로 사업이 1%된 사업도 있어요. 유실유기농,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1% 했다고 나왔어요. 뭐 이런 사업이 다 있나. 1% 했다 이거 뭡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이게 보통 입양을. 
○위원 박계수   
ㆍ두 마리 했다 그 말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실질적으로는 두 마리는 아닌데. 
○위원 박계수   
ㆍ1% 면 두 마리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산이 추경에 반영되다보니까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조사료 품질검사 장비구입 명시이월시켜놨는데 이런 것은 어쩝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건 저희들이 조달 외제품을 사용하도록 되기 때문에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내년 3월 초까지 지출이 되어야 될 사항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이런 작성을 하실 때 내년부터에서는 이 자료와 현재 자료가 틀릴 때는 분명히 그 자료를 미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렇게 시정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야 저희들이 지금 물으니까 다 완료됐다. 우리가 무엇을 전체적으로 보겠습니까? 하여튼 359쪽 거점세척소독시설 설치 이것도 명시이월시켰는데 사업기간이 부족했다고 나와 있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가축시장 내에 축협에서 부지를 일부확보하고 나머지 잔여부지가 한 군데 남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저는 그래요. 물론 설명하셨는데 이런 것을 충분히 예측하지 못했냐 이 말입니다. 그러잖아요. 사업계획을 세우실 때 충분히 예측을 하고 사업계획을 세워서 해야 하는데 아직도 진행이 사업기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한 분이 토지를.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면 그렇게 내용을 하셔야지. 사업기간이 부족하다고 그러니까. 이게 준비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가 싶어가지고. 그리고 363페이지 예비비 지출현황 있죠. 이것은 사업비가 10억1천만 원인데 전액이 시비인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예비비는. 
○위원 박계수   
ㆍ한파 농작물피해 복구비지원 120만 원. 이상저온 피해복구비 지원 4억29백 이게 다 시비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이게 원래 국토비 지원사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예비비지출이라고 하면 시비 예비비지출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시비 맞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그러면 그 밑에 예산성립 전 사용내역에 보시면 똑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 시비는 전혀 표시가 안 되어 있어요. 성립 전에 사용을 안했다는 말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러죠. 
○위원 박계수   
ㆍ예비비지출은 했으나 성립전에는 안했다. 여기에 관해서도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농촌발전특위에서 우리가 현장방문을 한번 갔어요. 거기가 어디냐면, 해룡면 월정평 거기를 갔어요. 이유가 뭐냐면 태풍 피해로 벼 피해가 상당히 크다 해서 우리가 갔는데 그 내용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도 그때 직접 같이 갔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거기에 대한 피해대책은 세우고 계신가요, 어쩐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때 그 분야도 피해 산정할 때 피해 포함가지고 전체 해가지고 지원이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떻게 됐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원을 해드렸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여기에는 안 나왔는데.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별도 안전총괄과에. 
○위원 박계수   
ㆍ안전총괄과에서 하는 게 있고 친환경농축산과에서 하는 게 있고 다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다릅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이건 농작물인데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안 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같이 됐을 경우에. 
○위원 박계수   
ㆍ안전총괄과는 무슨 명목으로 피해보상을 해 줍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재난복구 기금에 분야별로.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지금 피해조사가 정확히 안됐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정확히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몇 프로. 몇 프로 해서 얼마 지원 됐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산정지수가 있습니다. 300점 이상.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안전총괄과에서 판단해서 지급했습니까, 같이 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해가지고. 절차가 어떻게 되냐면 농가에서 신고를 하면 읍면에서 현장을 가서 입력을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얼마나 피해됐다고 어떻게 피해보상이 됐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게 농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서. 
○위원 박계수   
ㆍ농가마다 다르지만 그때 보니까 전체적으로 정확한 산정이 됐냐 그 말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필지별로 정확히 됐고. 
○위원 박계수   
ㆍ몇 프로 정도 피해를 봤던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것은 정확히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조사를 해 가지고 지급을 했다면서요. 조사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지급을 했을 거 아니에요. 일괄적으로 얼마 때려서 줬지는 않았을 거란 말이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농가별로 그것은 전체가 변제별로 피해액이 나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보통 우리가 듣기로는 몇 프로 피해 봤다. 추수를 하고 나니까 피해가 얼마 정도 됐다 이것은 굉장히 피해가 크다 라고 얘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에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농가별로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 번지별로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전체적 으로 저희가 30%정도 소득이 감소된 걸로.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소득이 30% 감소되면 어느 정도 지원해야 됩니까. 피해대책비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것은 전체 계산.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정확히 피해면적 입력하면 금액까지 나옵니다. 저희들이 일일이 다 계산하는 게 아니고. 
○위원 박계수   
ㆍ어떤 데이터에 넣으면 데이터에 의해서 피해보상을 해 준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면적, 피해율 넣으면 그것은 정확히 계산이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비비지출 현황에 예비비지출 사유가 한파농작물 피해복구비 예를 들어서 이상저온농작물 피해복구비, 여름철 가축 폭염피해 예방, AI방역초소 운영비 이렇게 나왔어요. 그러면 이런 계량은 어떻게 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게 모든 게 수기로 하는 게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전체가 농가에서 신고를 하면 저희들 읍면에서 피해율을 확인해서 입력을 하면 전체가 개인별로 내역이 나옵니다. 
○위원 박계수   
ㆍ최근에 어떤 농가에서 전화가 왔는데 지금 보니까 저번에 추경예산 물었잖요. 정리추경 때 예산 물었더니 그게 피해복구비인가 해가지고 피해복구비가 세워졌는가 해서 전화가 왔더라고. 그래서 이게 지금 뭔가 농가하고 우리 순천시하고는 소통이 좀 안 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질문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것은 저희들이 애초에 안내를 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왜 그러냐면 그분들은 오해를 하고 있어요. 가격안정대책비인가 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박계수   
ㆍ이번에 예산 세웠던 거.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경영안정기금 말인가요? 
○위원 박계수   
ㆍ예. 경영안정기금이 이십 몇 억 세워진 거.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23억. 
○위원 박계수   
ㆍ이게 지금 피해대책비로 오해를 하고 있더라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건 전혀 드립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이게 뭔가 소통이 안 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거기에 대한 설명은 하셨는가요, 피해농민들한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저희들한테 전화가 많이 왔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경영안정대책비하고 상당히 혼선을 일으키더라구요.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경영안정대책비를 태풍피해보상금으로 알고 게시더라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러니까 경영안정대책비는 보통 12월 달에 지급을 하거든요. 저희들이 경영안청대책비는 말 그대로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서 해 놓은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분명히 목이 틀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전화를 많이 받으셨으면 가서 주민들한테 농민들한테 설명을 해야 될 거 아닌가.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예를 들어서 피해대책기금이 더 나올 걸로 예상을 하고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있는가 아니냐. 그래서 지금 묻는 거예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안 그래도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내년에는 좀 이렇게 책차매뉴얼화해가지고 홍보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거기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창구를 단일화해가지고 우리 담당팀장님이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전화로 했습니까, 직접 찾아가서 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전화로 한 경우도 있고 찾아간 경우도 있고. 
○위원 박계수   
ㆍ그것은 모아놓고 전체적으로 질문도 듣고 예를 들어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 부분은 이렇게 해결이 됐습니다. 앞으로 피해대책비는 없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 드리고 거기에 대한 질문 있으면 답변해 드리고 해야지 오해가 풀리고 되는 것이지 전화만 받고 그 사람한테만 설명을 해 주면 나머지 못 듣는 사람 또 물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농민들과 소통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우리 친환경농축산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전 위원님께서 다 진행을 하셨습니다. 우리 박용운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위원장으로써 저도 잠깐 언급을 하고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ㆍ우리 동물보호센터 며칠 전에 다시 주민들 의견을 물어서 지금 결과가어떻게 되신 건가요, 안 하시기로 된 건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센터 설치를 안 하시기로 한 겁니까, 아니면 장소를 그곳에서 하지 않기로 한 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현 장소에는 안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사업은 진행하실 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내년에 별도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가능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별도로 지금 예산은 안 되고 어차피 예산이 다르잖아요. 우리가 명시이월시켜가지고 내년에 사고이월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요건이 안 돼가지고 저희들이 반납해야 될 형편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저희 의회에서 내용을 겪었지 않습니까.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 타 지역 사례도 경험을 했고 그래서 의회 내에서도 정말 심사숙고하고 본회의에서 표결까지 가서 그게 확정된 사업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세부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과장님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사업을 추진하실 때 첫째는 물론 사업의 필요성도 중요합니다마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 해당 인근 주민들 의견수렴 리 그리고 관련 당사자들과의 협의과정이 제일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특히 우리과에서 노력은 하셨다고 보여집니다마는 최근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우선순위라든지 이런 것이 바뀌었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절차라든지진행과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반성해야 한다 라는 의미로 다시 한 번 위원장으로써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반면교사로 삼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이후에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주무과 뿐만 아니고 관련 부서 그리고 공무원들께서는 철저하게 주민들 의견을 더욱 더 세부적으로 수렴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적극적으로 수렴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친환경농축산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21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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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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