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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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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05일 (수)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사업소(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소)

  1.   부의된 안건
  2. 1.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사업소(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소)

(10시01분 감사시작)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제22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7일차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낙안읍성부터 직제 순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과소장이 지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이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한 후 소관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완결사항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하여주시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 불가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는 다른 중복된 감사는 지양해 주시고 핵심만 요약해서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과 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의 감사에 대해 데이터와 근거에 의거해서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ㆍ그럼 낙안읍성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낙안읍성장 강병일입니다.
ㆍ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3건 중에서 완결 3건입니다. 
ㆍ186페이지입니다. 읍성시민과의 소통강화. 일부 주민과 소통부재 문제는 낙안읍성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소통을 강화하라는 지적사항입니다. 처리결과는 2018년 1월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고요. 낙안읍성장, 체험장, 운영자 간담회 등 3월 20일 했습니다. 또 그 이후에 간담회 개최 11월에 보존회, 시골장터 등도 같이 개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것도 계속 매년 정기적으로 주민들과 소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페이지입니다. 187페이지입니다. 김빈길 장군 현장사업검토입니다. 시정요구사항이 빈길 등의 명칭이 김빈길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함. 자료를 수집하여 현장사업 추진을 검토하시라고 지적사항이 되어있습니다.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낙안읍성 조사보고서 등 검토결과 능선의 형태가 반달모양인 유사하여 빈길 등으로 명칭 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음의 유사성으로 김빈길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처럼 보이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별도로 추진계획으로 2019년 본예산 사업에 3천만 원을 반영해서 학술대회 등 김빈굴 장군 초상을 복원화 근거자료 수집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다음페이지입니다. 188페이지입니다. 성토둘레길 연결방안 모색입니다. 시정요구사항이 서문에서 둘레길이 끊겨있고 서문에도 문루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나 복원사업이 방안하고 모색하라는 내용입니다. 서문복원을 복원한 결과 2016년도에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유구흔적이 없고 서문의 규모가 작아 그대로 복원하면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시 응급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별도 소방도로가 확보 필요하다고 그런 내용이 있어서 문화재청에서 문루 복원의 근거가 없어 복원불가하다는 입장은 하였으나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ㆍ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7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범위에 대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감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읍성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성실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725페이지 거기 보면 유관기관단체가 있어요. 읍성장님 보십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단체가 6개가 있는데요. 지금 사단법인 낙안읍성보존회 역할이 뭡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낙안읍성보존회 역할은 주민들과 같이 화합하면서 우리 읍성의 내에서 공정한 발전을 위해서 보존회가 창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언제 이게 창립됐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최초는 1984년도인데요. 그 이후에 다시 해서 2009년도로 다시 창립된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가 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이건 뭡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이게 낙안읍성가야금병창은 별도로 구성을 해서 우리 순천의 이제 낙안읍성에다가 보존회 위치가 있습니다. 가야금 병창 등 악기연주 등 창작무용 등을 그런 걸 하기 위해서 창설돼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판소리낙안읍성지부가 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이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기도 우리 낙안읍성에 소재를 하면서 거기는 판소리. 대중악기연주 등 그런 구성으로 또 해놔서 창립된 겁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낙안읍성 큰샘은 뭡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큰샘은 협동조합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마을기업으로 만든 기업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마을기업이다 그 말이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시골장터협동조합. 
ㆍ배문근씨가 하고 있는 대표로 되어있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시골장터 협동조합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여기서는 무슨 역할을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여기서는 낙안면에 있는 농축산물이나 그런 판매. 그다음에 전라남도 같이 농축산물을 가지고 와서 판 시골장터로 구성 돼 있습니다. 부스는 12개 부스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낙안전통문화협동조합 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여기는 주로 어떤 역할을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기도 이제 전통문화도 같이 여기는 읍성민. 읍성 내 주민들로 해서 협동조합으로 구성해서 난전 같은 거라든지 그런 판매를 그런 협동조합으로 구성을 해서 구성된 상태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읍성하고는 어떤 관계로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읍성보존회하고 같은 이 앞에 여러 가지 갈등도 있긴 있는데 제가 봐서는 서로 화합하려고 같이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좀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고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본위원이 보기로는 지금 낙안읍성이 그렇게 어떻게 보면 큰 지역은 아닌데 그 읍성 안에서 그래도 이런 보존회하고 서로 협업해서 문화적인 부분이나 또 보존 부분 내에서 조금 협조가 돼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읍성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각별히 신경을 써서 좀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최대한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보면 위원회 구성현황이 있어요. 여기가 개최를 한 번했다, 예정. 이렇게 돼있는데 이건 명칭이 뭡니까? 무슨 위원회입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낙안읍성 전체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명칭은 없고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명칭이 낙안읍성관리운영조례입니다. 전체적으로. 
○위원 정홍준   
ㆍ조례에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위원회는 구성이 안 돼 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위원회는 구성이 돼 있습니다, 13명으로.
○위원 정홍준   
ㆍ그 뒤가 위원회 인적사항인가요? 그 뒷장에 보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면단위에가 13명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아직 위원장하고 부위원장이 공석이라 그랬는데 아직 선출이 안됐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12월에 한번 개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네. 그래서 지금 보니까 감사자료에 위원장하고 부위원장이 공석이 돼서 제가 감사를 한 겁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올해 전국민요경연대회 처음으로 개최를 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읍성장님 오셔가지고 한번 그런 대회를 치렀는데 어땠습니까? 한번 대회결과를 총평한다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제가 전에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처음 1회하다보니까 날짜하고 개최날짜하고 전국에 다른 시군하고 하다보니까 많이 겹쳐서 조금 소홀히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앞에 추경감사 때도 한 14백만 원이 감액이 되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요. 저는 이제 그런 걸 지금 보니까 1회 추경 시에 천만 원을 추경을 해줬어요. 맞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2회 추경 시에 14백만 원을 또 삭감을 했어요. 그 이유를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1회 때 이제 개최를 한다했는데 그때 날짜가 9월 15일 일정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보면 광주, 제주, 구례, 남원, 정읍 이런 데서 완도까지 하다보니까 우리가 날짜를 2일에서 3일 정도 잡으려했는데 출연이 같이 겹치다 보니까 신청자들이 겹쳐서 하루만 불가피하게 한 사항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주최가 어느 단체에서 했습니까? 주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주최가 우리 시가 낙안읍성에서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읍성에서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주관은 누가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주관도 우리 시에서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업무량도 많고 인원도 적은 숫자에서 어떻게 보면 이 민요경연대회는 전문성이 필요해요. 그런데 행정에서 그런 제가 보기에는 전문성도 없으면서 이 대회를 그렇게 치러놓고 예산을 효율적이지 못하게 편성을 해가지고 또 이렇게 추경을 세웠다가 또 삭감을 했다가 이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그거는 조금 우리가 준비과정이 소홀한 거는 인정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우리 행정에서도 읍성에서도 읍성을 이렇게 보면 문화행사관리팀 또 시설문화재보호 쪽 이런 팀이 조금 전문적인 분들이 있어가지고 행사하나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이런 실수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막연히 우리 순천시에 민요경연대회가 없다 그러니까 우리 읍성에서 한번 해보자. 그런 막무가내 식으로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앞으로는 세밀히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명품 초가민박 조성비에서 1회 추경 시 41백만 원을 세웠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2회 때 전액 삭감을 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 이유는 뭡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구체적으로 아까 계획을 수립해서 해야지 대형세탁기라든지 건조기 구입하면 장소라든지 또 유지관리문제를 구체적으로 계획이 소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예산을 다시 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제가 그 낙안읍성 전반적인 예산을 이렇게 보면 아쉬운 점이 참 많아요. 그냥 예산 세워놓고 안되면 삭감내지는 행사를 안 해버리고 이런 부분 등등. 여러 가지로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우리 읍성장님이 신경을 써주시고 또 더불어서 제5회 낙안읍성의 날 운영 2회 추경해가지고 또 2천만 원을 삭감을 했어요. 전액 또 삭감을 했는데 지금 2018년도는 낙안읍성의 날을 안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안 한 이유가 뭡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까지 아까 민속축제도 있고 바로 9월에 있고 주말공연도 있고 공연내용이 읍성의 날이 거의 그런 공연 쪽으로 읍성의 날이 지금까지 4회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제가 와서 꼭 읍성의 날을 해야 되겠냐 같은 공연도 내용이 똑같고 같은 주민들도 보존회하고 주민들하고도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꼭 해야 될 것 같으면 하지만 이거는 한번 검토를 다시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존회하고도 같이 해서 그런 매년 반복된 사업이 주말공연, 문화재의 날, 정읍보름의 날, 아까 민속축제, 가야금병창대회 그래서 겹쳐서 불가피하게 제가 한번 결단을 내려서 올해는 안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편성을 안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렇습니까? 그런데 아까 유관기관단체를 제가 물어본 이유는 이런 좋은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을 드리다시피 행정에는 전문성과 인원도 부족한데 이런 각 기관 단체를 좀 활용을 해서 행정에서 쉽게 쉽게 그리고 주민참여도를 높이는 그런 방안을 세웠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간에 어떤 행사를 계획하는 데서부터 또 세밀하게 분석해서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이 되지 않도록 예산에 효율적으로 조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래서 우리 지방자치 확대를 위해서 아까 보존회라든지 읍성에서 그런 관련 용역을 한번 기획예산과하고 별도로 그런 시스템을 한번 용역을 검토분석을 해보려고 시행중에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농악경연대회도 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정홍준   
ㆍ제가 또 국악협회 지부장을 하면서 참여를 해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행정에서 전문성이 전혀 없잖아요. 그런 건 다른 단체자가 한번 해봐라. 위탁을 시킨다든가 아니면 거기에서 전문적 예산을 줘가지고 하게끔 만든다든가 그래야지 막연히 참여만 시켜놓고 행정에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전문성도 없으면서 대회만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도 좀 보완을 해서 이왕이면 어떻게 보면 다른 지역에 보면 농악경연대회 아주 씩씩하게 뭔가 한 사람도 자부심도 그렇게 대회를 치룹니다. 그런데 행사 안에를 들여다보면 시상금이라든가 대회참가비라든가 다른 지역에 보면 그 내용을 보면 오지를 않게 생겼어요. 그런 부분도 읍성장님이 세밀히 검토를 해서 내년부터라도 바로 잡아서 갈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 내용에 대해서는 바로 12월에 한번 추진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하여간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명옥 위원님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질문을 할 테니까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낙안민속촌과 읍성을 잘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방금 하신대로 아까 우리 보존회라든지 읍성하고 같이 그런 관련 지방자치확대를 위한 용역을 별도로 타당성이 있는가 없는가 그런 것을 전략적으로 한번 계획을 수립을 하렵니다. 
○위원 이명옥   
ㆍ민속촌하면 우리나라에서 한 서너 곳이 가장 잘 보존되어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첫째는 우리 낙안읍성을 비롯해가지고 경기도 용인민속촌 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경상도 하회마을. 이 세 곳을 꼽고 있는데 우리 낙안읍성 보존이 이 세 지자체와 어떻게 차별화가 돼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저도 이제 거기까지는 자세한 파악이 안 되어있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아산 외암마을이 그런 데가 잘됐다고 해서 저도 한번 그런 데를 방문해서 많은 벤치마킹을 열심히 하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복원되지 않은 객사라든가 그러한 성터 이런 게 뭐가 아직 복원이 안 돼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8가지가 개발을 해야 하는데 문화재청에서 거기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화재여부 터라든지 지하에 그런 사항이 안 나와서 약간 문화재청에서도 지금 보류를 하고 입장을 표현을 안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서문터 복원 연결이 서로 안 돼서 중점적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계속 방문해서 그런 사업이 계속 추진되도록 최대한 강구를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조금 시간이 걸리겠다는 이야기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홍매화를 식재한다는 말이 이 앞에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추진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홍매화는 읍성에 공유지도 있고 그런 터에다가 순수한 우리 한국 홍매화를 심어서 한 2, 3년생들을 선암사하고 금전사하고 홍매화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금전사 것하고 선암사 것을 같이 협의를 해서 청매화를 한 2, 3년생 짜리를 먼저 구입해서 심어서 거기에 있는 가지 같은 묘종을 접목을 시키려고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저기 그 행사 때 초청행사나 연예인 섭외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 사안이 아주 우리 금방 정홍준 위원님도 이야기했었지만 경험도 없고 그런 사항이 주 외부하다 보니까 우리 대행사라든지 같이 접목을 하고 그래서 매년 하다보니까 그런 중첩이 많이 돼서 아까 그 대목에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 낙안민속촌 행사를 치르고, 뭐 치른 것뿐만 아니고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주민들 혜택도 필요하지만 올해는 폭염, 한파라든지 입장료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주민들 요구사항은 많고 거기에 따른 사항도 우리도 하여간 앞으로도 고민이 많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여하튼 고민을 많이 하시고 그다음에 지금 기념품이 부재라고 말을 하고 있거든요? 그건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개발사업 같은.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기념품은 말 그대로 큰샘협동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당시 기념품 만들 때 순천공방에서 우리 큰샘협동조합에서 서로 자체적으로 해가지고 금상, 대상, 은상 이런 걸 가지고 들어와서 판매를 했습니다. 판매를 했는데 주변에 기존 판매상회하고 거의 비슷한 물건이 나와서 조금 아직까지는 더 고민을 상품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연구를 더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저기 선진지 견학을 작년 11월에, 12월에 갔다 그랬는데 어디로 견학을 갔을까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신안군 임자도에 거기가 잘 된다고 그래서 보존회하고 협의해서 읍성주민들이 하루 견학을 갔다 왔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우리 소중한 낙안민속촌과 읍성을 잘 보존하여서 후세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현세를 사는 우리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잘 보존을 해주셔서 좋은 우리 문화재를 지키고 또 앞으로 좋은 행사를 치러가지고 좋은 성과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낙안읍성과 또 낙안면과의 통합을 해가지고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는 또 말이 들리는데 어떤 이야기입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거는 전략기획과에서 조직개편사항이라 제가 잘. 
○위원 이명옥   
ㆍ그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그대로 존치한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대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이명옥   
ㆍ아직 그것은 미지수네요. 앞으로 더 두고 봐야겠네요, 그러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현재까지는 확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확정돼요? 그러니까 합병을 하는 걸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니. 분리 기존 그대로. 
○위원 이명옥   
ㆍ분리, 그대로요. 하여튼 우리 좋은 문화재를 잘 보존해가지고 후세들에게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물려줄 수 있는 그런 좋은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네. 이현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낙안읍성이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이현재   
ㆍ어떤 식으로 노력을 하고 계신지 조금 알고 싶어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제가 현재까지 판단으로는 아까 같은 협동조합이라든지 보존회라든지 이런 것이 연관이 연결돼서 역량강화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전체적으로 봐서는 조금 많이 미흡합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저희들이 손을 조금 봐야할 것 같아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려면 그 문화유산이 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갖춰지고 그 시대의 어떤 문화적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그대로 반영되면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러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런데 이제 읍성장으로 계시니까 아마 가보셨을 건데 예전에 성곽의 길이 그냥 흙으로 돼있었어요. 성곽은 돌로 이렇게 쌓아올려져 있지마는 성곽을 걷는 길은 흙으로 쭉 돼있었는데 보니까 시멘트로 덮어버렸더라고요. 왜 덮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건 기존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됐습니다. 그런데 그 말 그대로 그 이전에. 
○의원 이현재   
ㆍ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명옥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유산이 사실 우리 것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우리 후대를 위해서도 계속 보존을 해서 후대들한테 물려주고 또 그 후대들이 그 밑에 후대들한테 물려주고 이렇게 하면서 보존해나가는 게 문화유산이라고 보는데 그 흙길을 왜 굳이 시멘트로 발라놨을까, 또 시멘트로 발라놨는데 이게 경사가 좀 졌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만약에 아이들이 거기서 뛰어다니면 이 경사 때문에 물론 그런 사고는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다고 제가 들었는데 그 성곽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그런데 그전 제가 사진을 봤어요. 옛날에 저도 가봤는데 그전에 흙길로 있을 때는 상당히 평평했어요. 그런데 시멘트로 바뀌면서 이게 좀 경사가 지더라고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저도 이제 걸어봤지마는 약간의 경사는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아까 흙길에서 돌로 하다보니까 비가 왔을 때 유지관리문제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경사가 배수로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차원에서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물론 이제 그런 것도 있을 건데 만일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그 안에 있는 흙이 싹 쓸려가는 것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어찌됐든 백년이상을 사실은 그게 존치해있었잖아요, 그대로 흙이.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건 하나의 문화재 훼손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제 걷기는 편해요. 시멘트다보니까. 비가와도 발에 흙도 안 묻고 걷기는 편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되지 않겠냐하는 생각이 들어요. 외지에서 낙안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물론 편하고 편리한 것도 좋겠지만 예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오는 거거든요. 다른 문화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봤을 때 걷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렵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그리고 낙안읍성이 이제 좋게 평가를 받는 게 옛날에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그 안에서 또 생활을 하고 계세요. 그렇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의원 이현재   
ㆍ물론 그 안에 생활하시는 분들의 여러 가지 편의 때문에 실외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밖에 보이는데 이걸 조금 가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 사항에서도 저도 와서 그런 내용이 많이 듣고 거기를 가리는 방향으로 한번 현재 주택하고 거기하고 같이 조화스럽게 그걸 한번 검토를. 
○의원 이현재   
ㆍ초가집 이용하면서 남는 걸로 예쁘게 테두리를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유네스코 등록을 준비하고 계시니까 제가 봤을 때 이렇게 작은 것부터 또는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씩 개선을 해나가야 되지 않겠냐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의원 이현재   
ㆍ우리 읍성장님께서 확실히 답은 못하시는데 마을주민들하고도 쭉 한번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우리가 정작 유네스코 등록이 돼서 더 좋아진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조금 우리가 불편하더라도 개선해야 될 것은 옛것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그렇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대화를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래서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흙길이 있다고 해서 제가 봤을 때는 불편하지 않아요. 훨씬 더 관광들이 더 많은 정취를 느끼고 가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런데 거기 사시는 분들은 골목길이라든지 다른 데는 포장을 많이 했다고 그래요.
○의원 이현재   
ㆍ네. 포장도 많이 하고 그랬더라고요, 보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다른 읍성마을? 주민들도 현재 사시는 분들은 비올 때나 흙물에가 떠내려가고 그거를 또 포장해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자갈을 깔면 되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자갈도 아까 비가 많이 왔을 때는 흘러내려갑니다. 그래서 계속 우리가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제가 봤을 때 그런 보수비용은 써도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 문화재 보존하면서 쓰는 비용인데 다른 걸 조금 아끼고 그런 데다 쓰면 훨씬 더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라든지 우리 순천시민이라든지 아, 여기 오기 잘했다. 또 순천시민들은 이걸로 인해서 자부심도 훨씬 더 많이 느낄 것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이제 제 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닐 거라고 보는데 가장 기본적인 게 사실은 이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옛 것을. 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관광객들은 와서 보면 전부다 감탄하고는 갑니다. 그런데 거기 사시는 분들이 평생 사셨기 때문에 우선 불편함부터 그걸 아까 포장관계 아까 흙물 관계 그다음에 자갈관계 이런 걸 많이 건의를 하고 있지만 우리도 자꾸 우리 것을 보존을 해야 한다 하면서 계속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불편할 것은 솔직히 있어요. 상당히 불편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이 불편함을 어느 정도 감수하면 훨씬 더 우리 낙안읍성이 발전하지 않겠냐. 그리고 실제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면 훨씬 더 그분들한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지 않겠냐 또 생각도 가집니다. 조금 멀리 뭔가를 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의원 이현재   
ㆍ이상으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장숙희 입니다. 우리 낙안읍성은 민속촌은 아시다시피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거주하고 있는 곳이죠? 주민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그래서 굉장히 의미가 깊고 또 그 겨울이 철이면 굉장히 아름다운 곳 입니다, 생각만 해도. 눈이 많이 오는 곳이고 그곳이. 거기에 또 빨간 감, 홍시가 달려있는 이런 그림들 연상케 하는 곳인데 우리 민박은 어떻게 많이들 애용하시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민박이 36가구가 하고 있는데요. 약간 그런 하신 분들이 나이가 연세가 많고 그래서 조금 저조한 실적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홍보를 많이 하셔서 그곳에 많이 와서 이렇게 주무시고 간다면 굉장히 그 기도 많이 살고 건강하다는 그런 홍보도 조금 하십시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하여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굉장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까 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보면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우리 주민들과의 갈등 이걸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 그 처리결과를 보면 선진지 견학도 하고 그리고 간담회도 개최하고 해서 어떤 조금 불통을 소통하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지금은 그러면 제대로 되고 있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은 제가 이제 가서 보존회라든지 지금까지 안했지마는 보존회, 마을기업 세 군데, 그다음에 소장님하고 같이 면담도 하고 그다음에 아까 강사라도 추천받아서 한번 또 이렇게 교육을 강화하고 같이 소통을 하려고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행정에서는 부단한 노력을 하는데 저희들이 듣기로는 그게 또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게 가장 갈등의 시초인지 봐서 이런 것들은 정말 뭐 한 두 번에 그치지 마시고 잘 화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기 그 738쪽을 잠깐 봤더니요. 우리 관람료 징수현황이 있네요? 거기서 보니까 이제 2017년과 2018년도를 보니까 오는 관광객 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랬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무료가 더 많아졌어요, 2018년도에. 무료입장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어떤 거를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입장인원에 보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장숙희   
ㆍ유료와 무료가 돼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이것은 추석, 설 명절 그 때문에 우리 동부유권 그다음에 남해안 지역이 지정이 돼 있습니다. 거기하고는 또 무료로 받고 있고 우리.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2017년도도 그런 현상은 있었을 것 아닌가요, 추석과 이런 것들 그런데.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이것은 2017년 것은 2달치 겁니다. 11월 1일부터 12월까지 2달치만 이렇게 했고 이거는 현재 10개월간 했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ㆍ아. 자료에 있는 건 2달이다 그 말이에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여기 것은 두 달입니다. 옆에 비고란에 써져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게? 2018년도하고 지금 차이가 그렇게 납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2017년 거는 11월 1일부터 2달치만 해놓은 거고요.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2018년도.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10개월까지 기간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10개월 치라서 이렇게 한다. 그러면 지금 보면 수입액도 그런 거죠? 수입액 차이도 그렇게 되네요. 11월부터 12월까지고 여기는 1년 치 기준이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2달치하고 1년 치 자료만.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지금 그렇게 가려면 지금 오시는 분들은 가장 많이 오는 때가 언제인가요? 가장 많이 찾는 거요. 우리 민속촌에.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5월하고 10월 그다음에 추석 때 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5월, 10월, 추석. 추석이 10월경 아닌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이번에는 9월에 있었고요. 
○위원 장숙희   
ㆍ그때 제일 많이 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장숙희   
ㆍ민속촌이 아닌 게 아니라 중추절하고도 맞을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민속문화 축제 때 갔더니 부스를 운영을 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장숙희   
ㆍ보니까 이제 추진위원들한테 줬던 티켓이 두 종류가 됐어요. 부스에서 판매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우리 또 따로 티켓이 있더라고요? 그랬죠? 없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것은 우리 민속촌에서 준 것하고 다른 것은 면 별로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그렇다면 그거를 안에 부스에서도 사용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거는 밖에 상인들 상가에서만 사용하라고 해서 거기서 못 사고 밖으로 나가셨어요. 들어보셨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우리 낙안읍성 것은 안에서도 쓰고 밖에서도 쓰고 전체가 다 쓰게 돼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그 안에 부스에서 안에 부스에서 사용을 못했어요. 못하고 밖으로 갔거든요, 식사 못하고. 모르셨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우리가 준 것은 식권으로만 음식점부스에서 가능하고 바깥에 식당에서 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부스에서는 사용을 못하게 해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다 받았는데요? 
○위원 장숙희   
ㆍ못 드시고 밖으로 나가셨어요. 그래서 왜 그랬나 했네? 그런데 하셨어요? 원래 안에 됐어요? 사용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장숙희   
ㆍ다른 보니까 제가 이제 어디부스라고 말 안하는데 그 부스에서는 사용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런데 어느 어느 곳에서는 그것을 여기서는 사용을 못하고 바깥에 상인들한테만 가야 사용을 한다 그래가지고 그 안에서 드시지를 못하고 밖으로 나갔어요. 모르고 계셨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저는 전체 사용한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 장숙희   
ㆍ아닙니다. 못 드시고 가셨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무것도 못 사고 굉장히 불편해하셨거든요, 그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것은 아까 두 종류가 있다 그래서 한 종류에 대해서 우리한테 많이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다른 종류는. 그것은 우리가 발행을 안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위원 장숙희   
ㆍ그 한 종류는 뭐에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까 읍면에서 별도로 또 한 게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 읍면에서 별도로 한건 자기 면에서만 먹게 돼 있나요? 그랬을 것 같은데.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거 말고 총 추진위원이나 재정위원회에서 한 거.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건 우리 전체 부스에서도 되고 바깥에서도 되고 다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게 부스에서 안 됐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 뭔가.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뭔가가 홍보가 잘못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안 돼서 그분들이 결국식사를 못하고 그 티켓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셨어요. 그래서 왜 이런 불편함을 주는 건지 이해가 안됐거든요? 그런데 원래는 쓰게 돼 있는데 어느 곳에는 그걸 받지 않았네요, 보니까? 그랬죠. 어느 부스에서는 어느 면, 읍 이런 부스에서는 지금 안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원래는 사용하게 돼 있는데.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앞으로 더 세심히.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그분들이 짜증을 내고 그러고 가셨던 것들을 기억을 하는데 그런 것 다시 한번 점검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우리 이런 축제 저런 축제들이 참 많은데 거기에 따른 우리 주민들 수익사업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보니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러 가지 장터들도 운영을 하는데 지금 잘 되고 있나요? 우리 주민들 어떻게 만족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축제로 인해서 또는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옴으로 해서 직접적으로 느끼는 수익 어떤 장사가 잘 된다 또는 많이 오니까 정말 좋다. 이런 것들 어떻게 진행이 되는 지 마지막으로 궁금해서 묻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저도 이제 한 두 달됐지마는 우리 읍성보고 바깥에서 금방 위원님 말씀대로 식당에 가면 먹거리가 조금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관광들이 오던지 누구한테 문의가 오면 어디 식당이 좋은데 있냐 먹거리 좋은데 있냐 우리는 고민 고민하면서도 추천을 하긴 하는데 그런 게 조금 아쉽습니다. 아까 오시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성벽 둘레길 둘러보고 딱 한번 올라가보면 초가집 감탄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틀리기 때문에 우선 먹거리가 많이 부족하지 않냐 그런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먹거리도 그렇고 그다음에 시골장터도 잘 운영이 돼서 주민들이 직접 느끼는 피부로 느끼는 그런 것 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시골장터도 현재 위원회 나온 것 아까 부스관계도 12개 부스인데 한 2개 부스는 비고 또 있고 그렇습니다. 판매점도 아까 물건이 거의 동일하다보니까 서로 이제 그것은 또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거기서 나오는 잡곡들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밤도 정말 토실토실하게 좋았고요. 저도 가서 돈 한 6만 원정도 쓰고 왔어요. 바깥에서 잡곡  또는 과일 이런 거 사는 거에. 품질이 너무 좋았거든요. 시골 어르신들이 가지고 나왔는데 믿을만했고 그런 것들이 관광객들한테 보여주는 그런 직접적인 호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이런 시골장터 같은 그런 것들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협동조합에서 지금 하시는 것 같은 데 아무튼 많이 지원도 하시고 그리고 또 협조도 하셔서 같이 주민들과 같이 화합해서 잘사는 또 아름다운 이 낙안 우리 민속촌이 정말 세계적으로 또 우리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잘 운영이 되는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문규준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네. 문규준 위원입니다.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지역구가 덕연동, 조곡동임에도 불구하고 출생지가 낙안입니다. 그래서 어느 사람보다도 낙안읍성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있고 또 읍성 내에서 제가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성곽이라든가 용소, 저수지, 오봉산, 객사, 금둔사. 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그럽니다. 그래서 행사만 있으면 낙안을 가고 또 지인들이 많기 때문에 낙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까 이제 과장님께서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부위원장님의 말씀에 보존회가 84년부터 있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게 바로 저희 아버님세대였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낙안읍성 내에서 사셨고 그래서 초창기에 참 어려움이 많았었어요. 제가 그걸 봤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아버님도 보존회에 있으시면서 제일 먼저 시범적으로 집을 팔아 나왔습니다. 그래서 참 애착이 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제가 감사를 여기 오면서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아시는 지인들한테 몇 번 전화를 해봤어요. 요즘에 낙안민속촌이 어떤 문제가 있고 또 화합이 잘 되고 있습니까? 아까 이제 그걸 있는 들어가 있는 분들보다는 우리 보존회원들 자체 화합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보존회 회원들끼리도 이게 패가 나눠지고 서로 협조가 안 된다면 우리 시에서 정책을 추진하기에도 굉장히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들어보니까 아직도 그런 그 화합이 보전회원들 간의 화합도 미진하다. 이런 걸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읍성장님도 가셔서 느낌이 있을 건데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렇죠. 그래서 회원들 간에 화합이 돼야지 행정에서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협조가 서로 되고 소통하면서 추진할 수 있는데 그분들이 조금 그 부분들이 아쉽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보존회 회원들 간에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좀 자주 아까 선진지 견학도 가고 그랬습니다마는 더 만들어서 조금 더 그분들이 낙안읍성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또 거기 사시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면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이런 우리 집행부에서 하는 일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됐으면 좋습니다.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첫 번째 행정이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거기에 동감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그 부분에 중점적으로 읍성장님이 가셨으니까 아마 그 역할을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회원들 간에 단합을 시켜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집이 한두 채씩 이렇게 사고 팔고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개인적으로 거래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개인적 거래가 있죠. 그래서보니까 이제 아쉬운 게 외부인들이 한 제가 듣기로는 한 6, 7가구 정도는 외부인들이 사놓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요. 그렇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우리가 그게 사유지가 제가 알기로는 한 33%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더 많습니까? 어떻습니까? 낙안읍성 내 사유지.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건 35% 정도.
○위원 문규준   
ㆍ35% 정도 사유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외부인이 집을 사놓고 그렇게 이제 어떤 이유에서 샀는지는 모르지만 오지는 않고 들어와 살지는 않으시고 그럴 바에는 우리 시에서 그것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가면 어떻겠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외부인들이 자꾸 사다보면 이 다음에 통제도 어렵고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문제가 있겠지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개인적으로 거래하다보니까 거래 가격이 안 맞습니다. 우리는 또 감정평가를 하든지 그거를 해서 사는데 그리고 아까 사 놓고 외부에 거주중이라든지 주소를 안 두면 우리가 보존관리비에서는 안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제한을 우리가 주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외부인들이 사 가지고 다 들어와 살고 계십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안 산데는 우리가 보존관리비를 안주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아 보존관리비 수입의 33%주는 보존비를.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3년 이상 거주를 해야 됩니다. 
○위원 문규준   
ㆍ3년 이상 거주를 해야 되는데 그래도 우리 낙안민속촌의 특징이 실거주인이 있다는 게 지금 어느 민속촌보다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우리 시에서 사유지를 앞으로 사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파는 사람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차이가 날 수는 있겠지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위원님. 부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주변에 우리 초가집 환경하고 안 맞는 건물도 있습니다. 한 채, 두 채. 그다음에 변두리에 다른 용도로 쓰고 있고 그걸 사려다보니까 안 팝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제는 안 팔죠. 파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래가격이 너무 개인적으로 거래가가 비싸다보니까 우리 가격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도 살려고 그렇게 계속 주문도 하고 옆에 같이 팔라고 해도 안 팔고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 부분도 있더라고요. 이제 낙안읍성이라든가 그 주변의 땅들을 우리 민속촌에 맞게 어울리도록 개조를 해보기 위해서 팔라고 해도 안파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앞으로는 하여간 시에서 매입에 적극 관여를 해서 앞으로 우리가 낙안읍성을 보존해나가는데 있어서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하여간 그런 게 있으면 우리가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매입을 추진하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하여간 우리 낙안읍성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이제 산소도 거기에 선친도 있고 그래서 자주 들립니다. 갈 때 마다 느끼는 게 참 아름다운 곳이다. 성곽 한번 올라가서 그 초가집 보면 얼마나 분위기 있고 운치가 좋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말씀을 하셨지마는 우리 것이 현 세대 것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대대손손 내려가면서 다음 세대들에게도 넘겨줘야 할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잘 가꾸고 잘 우리가 아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잘 알겠습니다. 하여간 앞으로도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그런 부분에서 우리 읍성에 신경 조금 많이 써주십시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운 위원님 감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명옥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홍매화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을 드렸는데 그 홍매화가 갑자기 나온 이유가 뭔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홍매화가 아까 4계절이 있는데 4계절 보다 뚜렷한 초가집하고 눈 오고 뭐 이런 게 있고 주변에 구례 산수유 같이 한번 집중적으로 조성해서 포토존이라든지. 
○위원 박용운   
ㆍ아니. 이게 갑자기 홍매화가 나타난 이유가 뭐냐고요. 그 계획이 전혀 없었거든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이제 시장님의 공약사항으로.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공약사항인데 그게 선거가 끝나고 바로 며칠 만에 업무보고 때 홍매화를 60억 원어치를 심겠다. 그렇게 저희들한테 보고를 했어요. 그게 가능한 일 인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거는. 
○위원 박용운   
ㆍ60억 원어치면 얼마나 되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60억. 당초는 그렇게 계획은 되어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현재 실정으로 불가능하고요. 앞으로 보면 한 백년대계를 보고 점차적으로 해야지 그런 것을 하려면 하여간 대형목이나 이런 게 들어와야 한다, 아까 60억 들어오려면. 거기에 이제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새로 아까 종자부터 묘종부터 들여와서 조금씩 가꾸는 방향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내년 예산이 5억 정도 세워진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내년에는 한 2천만 원 한 3천만 원정도, 4천만 원정도가 아까. 
○위원 박용운   
ㆍ아니 원래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는 한 5억 정도 예산을 세운 것 아니에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닙니다. 전체가 5억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전체가. 그러니까 60억 원에서 5억으로 떨어진 건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용운   
ㆍ왜 그렇게 계획이 변경이 많이 된 건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까 큰 나무로 계산을 한 것 같습니다, 60억은. 바로 열매보고 바로 그다음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 
○위원 박용운   
ㆍ그 보고서에 보면 백만 주를 심겠다고 했어요, 백만 주. 백만 주면 얼마나 되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거는 조정을 조금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것도 시장님 공약사항이긴 합니다마는 그게 과연 낙안읍성하고 맞는 지라든지 또 우리 순천시에 철쭉이 70% 정도가 난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철쭉도 많고 해서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곡성 철쭉 철길가어에 심어놓고 그러면 예쁘고 그러던데 이제 어떤 것이 효과적인가를 더 살펴봐야 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용운   
ㆍ일단 뭐 시장님의 공약사항이니까 해야 한다 이런 것보다 한 번 더 검토를 해주시라는 부탁말씀 드리고 그 730페이지 보니까 미 발주 사업이 있어요. 낙안읍성 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을 발주를 안 한 이유가 있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1회 추경 때 예산이 세워진 겁니다. 하다보니까 그전에 계획은 돼 있는데 우리 전기 KT하고 KT광케이블 이런 게 안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광케이블 먼저 조율하고 주민설명회를 하고 아까 그분들이 광케이블이라든지 같이 하면 사용료가 조금 더 나갑니다. 한 2만 7천 원 정도. 그런 것 때문에 조율을 하다보니까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용역이 곧 12월에 발주되면 아니 이미 용역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공사발주가 될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제가 왜 이걸 물어보냐면 지금 낙안읍성에 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전체적으로 용역으로 해서 매월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점검만 하고 있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점검하고 조치하고 보수까지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우리 이제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거의 전소가 다 되어버려요, 그런 건. 그렇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 시스템이 안전관리 원격시스템입니다. 전기안전공사에서 감지가 돼서 바로 출동명령을 내리고 이렇게 또 하고 그런 시스템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1회 추경이면 기간이 조금 됐어요. 그런데 빨리 서둘러서 해야 될 부분인데 안하고 있어서 걱정이고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선암사, 송광사, 정회사 이런 사찰들은 화재안전요원들을 이미 배치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도 협업을 해서 우리 그 소중한 한번 이게 화재가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타버리잖아요, 그런 건. 순식간에.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다른 지역하고 조금 틀립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강풍이 분다든지 그러면 금방 순식간에 다 타버려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사전에 미리 조취를 취해야 됩니다. 안전관리에 대한 화재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주시기 바라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우리 741페이지를 보니까 있잖아요. 난전 있잖아요. 난전을 1호점, 2호점은 임대를 개인이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3호점과 4호점은 유찰이 돼서 4호점을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을 했다 이 말이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수익이 마이너스가 이렇게 크게 난 이유가 뭐에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처음에는 홍보가 많이 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했는데 가면 갈수록 그것이 점차 쇠퇴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 박용운   
ㆍ아니. 난전이 3호점, 4호점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기는 이제 팔진미를. 
○위원 박용운   
ㆍ아니. 유찰이 된 이유가 따로 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주변 아까 먹거리 홍보를 계속 입찰하고 한 18회까지 이렇게 했습니다. 들어온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혹시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 그래서 안 들어온 것 아닌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니. 그거는 우리 공익재산법에 규정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것을 정리를 해줘야죠. 왜 그러냐면 4호점의 매출액대비 지출액을 보니까 이건 어떻게 이분들이 난전을 임대를 해서 수익금을 창출해야 되는데 마이너스를 내면 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용운   
ㆍ이거 검토 다시 해야 돼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검토를 해서 과연 이게 임대료가 비싸서 그런 건지 아니면 판매하는 음식들에 문제가 있는 건지를 포괄적으로 검토를 해야 돼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임대료보다도 우리 처음에 공고할 때는 순천관내로 했습니다. 그리고 공유재산법으로 해서 아까 계속 유찰되다보니까 안 들어오고 50%까지 지금감면이 돼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도 안 들어온다고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그게 문제가 있으니까 그래요. 문제점을 분명히 감지를 해야 됩니다. 시에서 담당자들이 감지를 해요. 아 이건 문제있다 라고 방법론을 다시 개선을 해야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래서 그걸 순천까지 안 되면 전남도로 풀든지 한번 계획을 잡든지 그다음에 난전 3호점은 우리가 보존회로 주려고 이렇게 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자기들도 안에 그전까지는 밥을 팔았는데 밥을 지금 그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까지.  
○위원 박용운   
ㆍ하여간 문제점을 철저히 검토해가지고 사후관리를 아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용운 위원님께서 방금 감사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특히 겨울철에 우리 초가집이 많은 낙안읍성. 굉장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바로 물론 이제 시스템에 의해서 다 점검은 하고 계시겠지만 또 하루에 1회 이상 또 순회하면서 점검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2019년이 우리 순천시 방문의 해인 것 아십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낙안읍성은 방문의해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구체적으로는. 
○위원 박계수   
ㆍ특별한 뭐 준비하고 계신 게 없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기존에 축제가 공연 이런 게 많기 때문에 거기에다 지금. 
○위원 박계수   
ㆍ그런 거 말고는 준비한 게 없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순천 방문의 해인데 그래도 뭐.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광고를 서울고속버스, 부산 우리가 2월 말까지 아까 2019년 광주고속터미널이랑 같이 2월까지 또 계속 연장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관광과랑 업무가 공유가 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공유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공유가 되고 있는데 준비가 안 돼가지고 왜 물어보냐면 보니까 홍보설치를 낙안읍성이 따로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홍보 설치를?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것도 관광과하고 같이 공유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관광과는 관광과대로 하고 읍성은 읍성대로 하고 농촌기술센터는 기술센터대로 하고 이렇게 따로 따로 합니까? 그러잖아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다시 한번 그건 검토를 하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거 홍보 설치는 내가 봤을 때 우리 순천시는 같이 공유해가지고 협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런 부분 조금 공유해주시기 바라고 이제 아까 그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부분인데 유관기관단체 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 대표자가 이영애씨에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분이 대표자가 되는 게 맞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거는. 
○위원 박계수   
ㆍ어떤가요? 이분에 대해 조금 말씀해주세요. 이분이 어떤 분이고 어디에 주소돼있고 지금 어떤 위치에 있고 그런 부분을.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제가 파악한 바로는 광주 관련돼가지고 계시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관련돼있는데 어떻게 관련돼 있나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기 문화재 지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그분이 지금 우리 낙안가야금병창보존회 대표가 되는 게 맞습니까? 어떤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우리 현 순천시하고는 안 맞는 걸로 저도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이게 지금 수년 째 이분이 이렇게 하고 계셔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분이 이제 그쪽에 문화 그 밑에 자기 제자들도 많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여기 이제 보면 판소리보존회나 가야금병창보존회 회원수가 60명, 95명 이러는데 이거 정확히 파악하고 계십니까? 회원 분들? 낙안에서 활동하고 계십니까? 이분들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전체적으로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 전체 등록된 걸로 가지고 있는데. 
○위원 박계수   
ㆍ이런 부분을 조금 체크를 잘해주시고 문제가 없게 왜 그러냐면 정말 이거 아니 광주 문화재 소속하신 분이 우리 순천시 낙안읍성. 그러잖아요. 가야금병창 회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그다음 페이지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용산역에 홍보설치요. 이것은 관광과랑 같이 해가지고 협업해서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728페이지 아래 보면 지금 볏짚수급 확보 지연 13% 돼있는 부분. 이것은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 관아동 초가이엉공사.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민가동은 거의 마무리됐고요. 관아동. 
○위원 박계수   
ㆍ아니 보면 13% 밖에 진행이 안됐다고 여기는 나와 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관아동은 현재로는 거의 80% 정도 돼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이게 제출할 당시에는 볏짚이 아직 안 나와서 이렇게 했던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수급이. 
○위원 박계수   
ㆍ지금은 거의 100% 돼야지 맞는데.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1월 30일까지 여기는 지금 12월 26일까지 돼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끝날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아니 시기적으로 마무리가 돼야 될 시기인 것 같아서. 730페이지 보면 밑에서 두 번째. 문화재 보수정비에서 사고이월 됐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래가지고 문화재청 지침변경이라고 있는데 이 내용이 정확히 무슨 내용입니까? 문화재청에서 뭐가 잘못됐다고 지침이 내려왔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 서문 그 문루 발굴조사에 문화재가 안 나와서 거기가.
○위원 박계수   
ㆍ아니. 발굴 문화재가 안 나와서 그런 겁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당초에 거기서 한 8억을 문화재청에서 돈을 줬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게 안 되고 사업변경을 해서 다른 걸로 쓰고 나머지 것을 잔액으로 반납이 된 상태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여기 지금 문화재청 지침변경이라고 했는데 문화재청에서 변경을 시킨 건가요, 아니면 우리 낙안읍성에서 변경을 한건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문화재청에서 승인을 해준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승인을 해줬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원래했던 사업이 안 되니까 변경을 해준 것입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아까 서문문루가 안 나와서.
○위원 박계수   
ㆍ서문에 뭐가 안 나왔다고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유구가 안 나왔습니다, 지하에. 파고하면 터가 나와야하는데 주춧돌이라든지 그게 안 나와서 지침 변경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731페이지 보면 그 낙안읍성 및 주민수익사업 있잖아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몇 페이지입니까? 
○위원 박계수   
ㆍ아니 731페이지. 그와 연계해서 밑에서 세 번째. 이제 이것도 사고이월이 됐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726페이지. 시골장터부스공사 그것이 사고이월 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낙안읍성 주민수익사업을 이렇게 사고이월이나 집행 잔액을 남기면 되나 싶어가지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이건 부스설치사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부스설치사업입니까? 여기에는 주민수익사업으로 나와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뭐 인건비, 일반운영비, 재료비 이렇게 나와있는데.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종합적으로 하다보니까. 
○위원 박계수   
ㆍ그다음에 지금 아까 741페이지 우리 존경하는 박용운 위원님께서 짚어주셨던 부분인데 지금 난전 3호점, 4호점이 유찰 계속되고 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원래 3호점은 입점을 했다가 나갔는데 아직 입점이 안 되고 있고 사실 4호점은 7대 때부터 굉장히 말이 많았던 4호점입니다. 그러잖아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사실 이제 계속 유찰이 되고 이렇게 운영이 팔진미만 해가지고 안되니까 우리 7대 의회에서 예산도 사실 몇 개월만 하고 삭감하고 이랬던 말썽이 많았던 부분이에요. 지금 3호점이나 4호점이 이렇게 유찰되는 게 너무 규제가 심해서 그런 거 아닌가 예를 들어서 아까 박용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마는 세가 너무 비싸거나 규제가 너무 심해서 그런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현재 유찰되고 당초 입찰한 것보다 50% 다운이 돼도 지금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애초부터 그랬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기는 공유재산법에. 
○위원 박계수   
ㆍ그때는 조건을 너무 세게 해 가지고 안 들어오고 3호점 같은 경우는 왜 안 들어오나요? 3호점도 50% 이하로 줄였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3호점 같은 경우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3호점은 우리가 아까 주민자치 보존회에서도 보존회로 한번 위탁을 해보려고. 
○위원 박계수   
ㆍ저도 그래서 계획을 묻는데 이거 어찌됐든 낙안읍성보존회가 있기 때문에 안 나가는 경우는 이런 같이 운영을 해서 한번 운영보라고 맡겨 주는 것도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그 낙안읍성 관광기념품관 운영현황 있잖아요. 매년 기념품하고 있는데 제가 사실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거의 중국산이 많더라고. 그러잖아요. 거의 중국산이잖아요. 중국산이 많은데 잠깐 한 가지만 보여드릴게요. 아니 그냥 특별한 건 아닌데 제가 저번에 해외연수 가서 사진 찍어가지고 온 거 저번에 관광과에도 보여드렸습니다마는 그래도 한 가지만 보여드릴게요. 단순하게 컵 한 종류만 가지고도 다양한 상품을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관광 상품이라는 게 특별한 게 없지 않습니까. 사실 그것을 보면 그 지역에 관광했을 때 추억거리가 생각나는 게 기념품이고 이런데 그냥 저번에 봤던 건데 한번 봐주십시오. 
(사진 자료를 보며)
ㆍ컵 종류에요. 이게 우리가 바르셀로나에서 뭡니까? 가우디가 짓고 있는 성당 앞에 기념품관인데 거의 컵만 가지고도 이렇게 많은 상품을 했어요. 보면 컵이나 이거 접시 주걱 같은 거 이런 거 또 거의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게 없습니다. 물론 특별한 것도 나와도 좋지마는 예를 들어서 컵만 가지고도 작가들마다 다 다르게 표현을 하고 상품을 만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한 발짝씩 접근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보여드려봅니다. 관광 상품이라고 해서 꼭 그 지역에 나는 어떤 특별한 상품이 아니고 저는 사실상 기본적으로 가면 저도 컵만 사와요. 어느 지역 관광을 가면 그 지역의 컵만 이렇게 사옵니다. 왜 그러냐면 간단하고 저렴하고 또 그거 쭉 진열해놓으니까 그 지역에 갔던 때가 생각나고 그때 갔었던 추억이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저도 이제 쭉 컵만 하나씩 사가지고 와서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관광 상품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봅니다. 하여튼 조금 이런 차원에서 해주시면 좋겠다는 한번 참고적으로 제가 제안을 드려봅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보면 743페이지 보면 아트바이크 있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아트바이크 운영에 있어서 아트바이크를 전부 매각처분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 얼마에 어떻게 처분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입찰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ㆍ입찰해가지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인데 그것을 해놓고 그 덮어놓고 우리가 그렇게 해가지 그것 때문에 거기 건물도 지었어요, 그거 보관하려고. 그렇잖아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게 몇 년째 그냥 놔뒀다가 올해 처분하셨네요. 이거는 우리 시 낙안읍성의 대표적인 예산낭비입니다. 낭비사례입니다. 진짜 제가 개인적으로 그 사진 보여줄 수 있어요. 아트바이크를 읍성 내에 타고 다니게 해가지고 그거 타고 다니고 참 진짜 그동안 낙안읍성이 우리 관에서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민들하고 갈등도 많이 생겼고 예산이 갑자기 한 30억에서 50억으로 팍 뛰었는데 할 것이 없으니까 그런 것을 했어요, 따지고 보면. 그래서 진짜 이거 대표적인 우리 시 예산낭비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거 얼마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260만 원정도.
○위원 박계수   
ㆍ260만 원이요? 그거 다 처분하는 데 260만 원 받았습니까? 어디에 처분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자산공사에 위탁해가지고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자산공사에요. 자전거가 총 몇 대던가요. 자전거가 일반자전거 있고 바퀴 큰 거 있고 네발 자전거 있고 뭐 6명 타는 자전거 있고 어마어마해요. 그거 완전히 고물값도 안되게 넘겨버렸네요? 그래도 그것을 처분하기 전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고민도 안 해보고 그냥 처분을 해버렸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계획 수립해가지고 했는데. 
○위원 박계수   
ㆍ네? 어쩐다고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니.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감정평가해서 자산공사에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래도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더 가지고 있으면.
○위원 박계수   
ㆍ아니. 당연히 그렇죠.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이걸 보면서 우리 순천시에서 행사할 때 상품으로라도 줬으면 좋지 않을까, 우리 시민들한테. 그것을 260만 원에 자산공사에 넘겨버리고 그것도 제가 봤을 때는 처분 과정이 잘못됐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잖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 순천시에서 1년 동안 행사하는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 우리가 예를 들어서 쓸 것은 쓰고 예를 들어서 선물로 상품으로 줄 것은 줄 수 있고 이런 식으로 해서 처분했으면 더 좋지 않았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신가요? 과장님.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공감을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그 여러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지마는 낙안읍성은 항상 민하고 관하고도 민과 민간 갈등도 있지만 민하고 관하고도 갈등이 있었고 그 역할은 어떻게 보면 관에서 역할을 다 한 겁니다, 갈등조장을. 갈등이 생기게 할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 주는 게 관입니다. 그 사실 예를 들어서 우리 위원이 우리 문화경제위원회 8명계시지마는 어떤 한 분이 한 4분만 챙기고 그러면 그 4분은 소외감 느껴가지고 당연히 갈등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제가 보니까 어떤 행사도 너무 많고 그래서 취하했다. 이런 부분 어떤 결정을 잘하신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아트바이크로 결정을 잘 하신 거예요. 그런데 이제 그 과정이 조금 잘못됐지 않냐 싶은 것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한 것이고 나름대로 지금 어떻게 보면 정립을 해나가는 과정이라 해서 그 부분은 참 이렇게 손뼉쳐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더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께서 우리 낙안읍성에 대한 뼈아픈 지적을 몇 가지하셨는데요. 아트바이크 사업이 언제 추진이 됐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2015년부터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아니요. 실제사업. 계획수립은 2015년에 했고 예산 확보한 시기 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2015년도부터 했습니다. 8월부터.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많이 사용했습니까? 아트바이크.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것까지는 제가 못 봤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게 뭡니까, 과장님.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앞으로 더 잘하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이제 그 과장님 이제 이쪽으로 부임하셔서 불요불급한 사업들에 대해서 평가하시고 아까 중복된 사업과 관련해서 좀 정확한 판단하시고 또 불용처리하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협의과정이 참 잘됐다고 판단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은 확보를 하면 다 집행을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협의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혁신적으로 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이 부분은 과장님 현재 추진한 사업이 아니더라도 전임자가 했었던 사업들이라도 현직에 책임이 있는 겁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위원장 이복남   
ㆍ참 안타깝습니다, 과장님. 안타깝고 이 부분은 앞으로 우리 소장님도 계시고 공직자도 계십니다마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낙안읍성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 조금 양해해주시면 문화예술회관 감사시작하기 전에 한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27분 감사시작)

ㆍ네.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문화예술회관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완결 건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고 추진 중이거나 추진 불가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입니다. 
ㆍ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3건으로 처리결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ㆍ먼저 189페이지 관리번호 16-1 기획전시분야 확대검토 요구 건에 대하여는 2018년 기획사업 총 11건 중 기획전시분야 2건을 추진했습니다. 
ㆍ다음은 190페이지 관리번호 16-2 공연시설 고급화 방안마련을 위한 공연장 건립 요구 건은 과다한 예산투자로 시비건립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문화시설 조성 추진 관련 부서에 협조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와 비슷한 여건을 가진 안동문화예술회관 등을 방문하여서 공연장 건립을 위한 재정투입 방안 등을 설명을 듣고 논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 여건과 맞지 않아서 추진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장 건립을 위해서 정책추진부서와 문화시설추진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서 우리 시 공연장 유치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ㆍ끝으로 191페이지 관리번호 16-3 공연관람문화에 대한 시민교육 프로그램 도입요구 건에 대하여는 문화예술회관발행 월간지와 공연장 음향방송을 통해서 안전과 예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 1회 추경에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영상시스템 설치비를 확보하여서 12월 초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공연장 자막과 영상을 통한 시스템 운영으로 공연장 관람질서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ㆍ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7년도 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네. 정홍준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ㆍ정홍준 위원입니다.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성실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예술단원들을 연봉제로 지금 계약하고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연봉제는 아닙니다. 지휘자하고 연출자만 연봉제고 나머지는 상임단원에 대해서는 급여 봉급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보니까 계약직 지휘자 및 연출자 보니까 55백만 원을 했는데 한 15백만 원 삭감됐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정홍준   
ㆍ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연출자가 극단의 연출자가 개인사정으로 사임을 이렇게 했습니다. 사임을 하다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연출자를 새롭게 선출을 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연출자 연봉을 조금 적게 잡았습니다. 1년만 우선 계약을 해보고 2년을 계약을 했었는데 1년만 계약을 하고 이렇게 해서 연출자가 다른 지휘자와 같이 동일한 조건보다는 조금 낮게 측정을 해서 이렇게 올 한 해 동안 그렇게 해서 예산 15백만 원 정도가 집행 잔액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객원수당도 한 48백만 원인데 2천만 원 삭감됐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객원수당이요? 
○위원 정홍준   
ㆍ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객원수당에. 
○위원 정홍준   
ㆍ2차 추경에 보니까 했는데 그걸 갖다가 2천만 원을 삭감을 했어요, 객원수당.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17년도 예산입니까? 
○위원 정홍준   
ㆍ18년도 2차 추경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우리가 객원수당이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술단 운영을 할 때 객원 우리 자체로만은 운영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객원들을 갖다가 이렇게 도입을 해가지고 외부에서 인력을 출연진에 대해서 보상하고 그러는데 이 부분에 극단의 비상임 두 명을 갖다가 올해 추가로 이렇게 선정을 했습니다. 너무나 극단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래서 두 명을 비상임으로 추가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잔액이 이 사람들에 대한 추가분에 대한 잔액이 남아서 이렇게 그 정도의 금액이 잔액 발생했던 것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면 인원 정원은 채워진 것은 아니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비상임으로 극단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15명 정도가 이렇게 채워져야만 이 부분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때 7명만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극단 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상임화를 하기 전에 비상임이라도 이렇게 두 사람이라도 이렇게 충원을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정상적인 그러한 부분들을 이뤄보자는 차원에서 결심을 받아서 두 사람만 우선적으로 비상임으로 이렇게 충원을 내서 하다보니까 객원수당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잘 알겠습니다. 지금 시립합창단 악보보관실이 설치돼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시립합창단은 이 앞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악보보관실이 일부는 시설 내에 악보보관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악보를 갖다가 확보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해서 그 부분을 갖다 확장코자 했습니다마는 올해 별도로 저희들이 예산에도 업무보고를 드렸었고 예산에도 제안설명 드릴겁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너무나 이 장소가 부족해서 예술단 연습실을 갖다가 별도로 설치를 하게 되면서 이 부분이 필요가 없게 되어서 반납을 이렇게 조취를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보니까 추경에 16백만 원 세웠는데 전액삭감을 했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합창단 악보보관실요? 
○위원 정홍준   
ㆍ네. 보관 설치.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그래서 그 이유 때문에 예술동을 건립이 되면 추가로 거기에다가 장소를 확보를 해가지고 전시실 뒤쪽으로 확보를 더 해가지고 악보보관실을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 그래서 예산절감의 차원에서 이것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보류했다가 예술동이 만들어지면 거기에다 악보보관 장소까지 해가지고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하자 그래서 양해를 구해서 반납을 했던 것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리고 그 찾아가는 예술무대 있죠. 소년소녀, 그리고 청소년교향악단 그랬는데 추경에 예산을 소년소녀 세웠어요. 또 교향악단도 세웠는데 전액 다 삭감을 했는데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찾아가는 예술무대 말입니까? 
○위원 정홍준   
ㆍ네 찾아가는 예술무대. 지금 공연 한번이라도 가봤습니까? 찾아가는 예술무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총 우리가 한 60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극단, 합창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계획대로 집행을 하고 있는데 그 집행 잔액분에 대해서 집행을 하다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악기들을 충원하고 객원 연출자도 드리고 그래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남은 어느 정도 남은 집행 잔액을 반납한 걸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추경에 이렇게 소년소녀 찾아가는 한 440만 원 정도 또 청소년교향악단 한 9백만 원 정도 세웠는데 전액 다 삭감을 해서 그 이유를 제가 묻고 있는 겁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추경에. 
○위원 정홍준   
ㆍ그 부분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것을 찾아가는 무대를 세우는 것은요. 이 앞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태풍 솔릭으로 인해가지고 호수공원에서 하려고 계획 잡았던 것을 취소가 됨으로 해가지고 찾아가는 청소년교향악단 못했던 바가 있고요. 소년소녀 마찬가지로 그런 사유로 집행을 못했던 부분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 금액으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순천시립예술단설치조례에 보면 예술운영규칙 3조1항에 보면 예술단의 외부출현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세입 조치한다. 세입이 발생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수입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초청료나 외부에서 교류 공연할 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총체적으로 우리가 세입을 2억 17백만 원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대관료가 1회 공연 7백만 원 정도가 되고 초청료라든가 임대 세수입으로 잡은 비용이 극단이라든가 소년소녀합창단 그 비용은 세입조치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2018년도에는 어느 정도 세입이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2018년도는 세입이 한 12백만, 극단이 1,250만 원정도고 그다음에 소년소녀가 한 150만 원 정도 그 정도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제가 왜 물었는가하면 그런 부분이 우리가 잘 진행이 되고 있는가 없는가 제가 검토하는 의미에서 묻는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수입이 들어온 것은 기관과 기관대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바로 세입조치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마지막으로 관장님 지금 오신지 얼마나 됐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한 1년 6개월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우리 예술회관의 문제점이라고 하면 뭐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술회관의 운영상 문제점은 극단이 굉장히 열악했었습니다, 그동안에. 그래서 그 결심을 해서 우리 시립극단에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 이 부분이 정상화 돼야 되지 않겠냐 해서 결심을 해서 이번에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회의를 하고 국장님도 그분들과 회의를 하고 해서 정상화 운영이 필요하면 최소한 상임위 인원이 어느 정도 필요 하겠는가 해서 실질적으로 면담을 하고 회의를 했었습니다. 최소한 정상적인 운영이 된다면 예전같이 15명 정도가 이렇게 있어야 된다, 인원보충이 가장 시급하다. 그래서 극단에 어떤 시립예술단들의 정상적인 활동이 극단이 가장 열악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위치에 올려놔야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서 내년도는 정상적으로 이렇게 상임화 시켜주고 정상적인 인원보충을 해서 예술단이 어떤 불편함이 없이 이렇게 좋은 공연을 연극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 불편사항이 그 부분들이 굉장히 어려웠. 
○위원 정홍준   
ㆍ조금 전에 관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처리결과 지금 공연장 안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 인구라든가 또 시설 이런 걸 봐서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저도 매번 이명옥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주시고 저도 공감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 공감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큰 공연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 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는 가장 재정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 재정의 도입방안을 놓고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사실 사업부서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진척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정책적으로나 국비보조 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타시군의 사례들도 이렇게 알아봐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동시 같은 경우도 이렇게 방문했던 것이고요. 그런데 우리 여건하고 안 맞아서 추진은 못했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이것은 연구를 해서 우리가 모든 이 부분들을 공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속히 추진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어쨌든 간에 아무튼 지역에 예술을 창달을 위해서라도 우리 관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현재   
ㆍ네. 이현재 위원입니다. 몇 가지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의원 이현재   
ㆍ우리 순천시청 홈페이지에 보니까 문화예술회관을 갈 수 있는 배너가 없더라고요. 시청 홈페이지에 혹시 갈 수 있는 경로가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번에 홈페이지 개관해가지고 우리 문화예술회관 저기 배너를 이렇게 만든 걸로 알고 있고 홍보부서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직접 그것은 아직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아니 있어요. 이게 저희 시 홈페이지 보면 사이트 노선도라고 있는데 거기 클릭해서 들어가면 쭉 나와요. 그런데 이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문화예술회관에서 여러 가지 기획공연을 비롯해서 정기공연들이 상당히 많아요. 이런 것들이 대부분 순천시민을 위한 공연들이 많지 않습니까? 순천시민들이 저희 시 홈페이지를 상당히 많이 들어오세요. 그러면 이 안에서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기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야 되고 쉽게 찾아볼 수 있어야 되는데 이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린 거고 다행히 배너라든지 여러 가지 경로를 손쉽게 만드신다고 하니까 그거는 꼭 한번 체크를 해서 한번 해서 만들어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다음에 처리결과 사항에 보니까 완료가 돼서 하나 여쭤보렵니다. 예술의 향기 지금 발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매달 발행되고 있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아 발행되고 있어요? 그런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웹자보 보니까 없더라고요. 2014년도 것까지만 나와 있고 없던데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술의 향기가요? 
○의원 이현재   
ㆍ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래요? 예술의 향기가 매달 발행이 돼가지고 회원 가입자들한테 전부 발송을 해주고 비치도 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게재 안 된 부분들은 제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2014년도까지만 돼있어요.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지금 현재되고. 
○의원 이현재   
ㆍ제가 금방 들어갔다 와 봤는데? 이거 한번 띄워주세요. 
○문화예술회관 직원   
ㆍ저희가 한번 시연해 봐도 되겠습니까?
○의원 이현재   
ㆍ아니 여기 뒤에 나올 거예요. 
ㆍ어? 나오네? 내가 잘못 봤구나. 아닌데? 다른 데는 안 나오던데? 아. 나오네요. 제가 다른 걸 클릭하니까 공지사항인가 거기에는 안 나오더라고 요. 다시 올려주세요. 이제 끝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한 25년 됐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의원 이현재   
ㆍ그러다보니까 장소도 사실 협소하고 시설도 많이 노후화돼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어요. 그래서 문화예술회관이 조금 규모가 크게끔 새로운 건물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게 순천시민의 염원이에요. 그런데 아까 우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가까운 여수시를 보면 예울마루인가요? 그거 있죠. GS칼텍스에서 지어가지고 여수시에 기부체납을 한 거죠. 저희 순천시도 사실 기업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 데를 특히 현대제철 같은 경우 대기업에 해당이 되거든요? 현대제철 같은 경우 그 앞에 공장이 있는 그 앞에다가 많은 주민들한테 시설들도 만들어주고 또 환원사업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현대제철이라든지 그다음에 순천의 또 여러 건설사들도 큰 데도 많이 있어요. 이런 분들한테 모금을 해가지고 시민들하고 다 같이 해서 돈을 기금을 마련해보면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쉽지만은 사실 아닐 것입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사회적 분위기라든가 어떤 경제 여건이라든가 이런 걸 봤을 때 예전과는 달리 또 쉽지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주셨기 때문에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그게 제가 봤을 때는 조금 현실적일 것 같아요, 그게. 그래서 한번 기업체들도 한번 가가지고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우리 시를 위해서 돈을 내놓을 수 있냐 제가 봤을 때 내놓을 것 같거든요? 지금까지 우리 시에 환원하는 부분들 쭉 지켜보니까 현대제철 같은 경우는 그런 게 가능할 것 같아요. 한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그러겠습니다. 
○의원 이현재   
ㆍ이상으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장숙희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네. 과장님. 장숙희입니다. 저는 행감자료를 잠깐 보니까요. 시설 노후화되고 객석이 적고 그리고 공연예절이 안 되어있다.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어디요? 
○위원 장숙희   
ㆍ공연예절.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공연예절이요. 공연예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항인데요. 이 예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동안 쭉 공연 전에 음향을 통해서 저희들이 예절을 이렇게 방송을 하고 또 비상대피 안전에 관해서도 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의 향기 월간지를 통해서도 예절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 있으나 다 이렇게 만족은 못하고 미흡했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에도 작년에 지적된 사항과 같이 더 이렇게 많은 예절을 가져다가 공연 관람자에게 지킬 수 있도록 영상시스템장치를 위원님들께 부탁해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를 해서 이번 12월 15일 준공계약 이전에 대형화면이 이렇게 만들어지면 거기에 대한 자막시스템이 없었던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하고 영상을 통해서도 영화관처럼 비상대피로라든가 어떤 그런 것을 영상을 통해서 공연자들에게 예절에 대한 교육도 추진해서 프로그램 도입을 해서 추진하면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지금 하시고 있다 그 말씀이시죠? 추진하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니요. 음향은 계속 추진하고 있고요. 영상은 15일전에 설치가 될 겁니다. 그러면 효과가 클 것. 
○위원 장숙희   
ㆍ문화예술과하고 다른 부서공연 할 때 하고도 협업관계는 어떤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런 타부서에서는 다 하고 있을 것입니다마는 저희들이 그런 관계를 한번 타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연부서를 연결해서 꼭 우리 기관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들이 협업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그런 부분들도 CD자료도 주고 이렇게 하던가 해서 같이 공연관람 질서가 어떻게 되나 한 시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잘 협업을 통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부단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월간지나 또는 방송을 통해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더욱더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기 한 가지만. 보니까 747쪽 보니까요. 위원회구성에서 보니까 운영실적에 보면 2017년도는 1회했고 2018년 1회 예정이라고 돼 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언제 하셨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2월경에 했었습니다. 매년 이렇게 되면 주요사업 예산이 확정이 되면 위원회에다가 보고를 하고 이렇게 추진과정을.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왜 예정이라고 여기에 써 놓으셨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게 죄송합니다. 잘못됐고요. 12월중에 이번에 예산 또 확정되면 한번 새로 구성된 위원님들 3분은 확정이 되셨고 나머지 부분도 임기 만료가 돼서 구성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위촉장 전달과 12월중에 위원장님 선출을 하셔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우리가 예산확정에 대한 것을 보고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니까 날은 얼마 안 남았는데 저도 보니까 위원으로 돼있네요. 그런데 예정이다 그래서 아직 하지 않았는데 언제 하시려나 싶어서.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12월 예산 확정되면 바로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알겠습니다. 저기 우리가 이 공연을 보면 예술공연이 더 많나요? 행사가 더 많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술이 제일 많죠. 
○위원 장숙희   
ㆍ공연이?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공연. 예술이 제일 많고 그다음에 교육이라든가 그다음 행사 그다음 전시 이런 순으로. 
○위원 장숙희   
ㆍ강의랑.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제 8월에 보니까 제일 적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더워서 그랬나? 폭염 때문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런 면도 있고요. 그쪽은 우리가 정비, 안전에 관한 정비라든가 시설점검, 그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비성수기로 접어드는 기간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떤 그런 대관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도 임시휴관을 하면서 전체적인 시설점검과 모든 사업들을 그 시기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8월에.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장숙희   
ㆍ그래서 이렇게 관람객수가 적군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그래서 차이가 납니다. 
○위원 장숙희   
ㆍ전체적으로 아무튼 예술회관이 노후가 되고 그래서 계속 조금씩 조금씩 땜빵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이게 과연 예산에도 뭔가 적절할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깊이 생각하셔서 우리 예술회관하면 우리 순천의 또 얼굴일건데 너무 오래되고 그렇기는 해요. 공연하시는 분들은 어때요? 무대시설이나 음향이나 이런 거에 만족해하시나요? 다른 곳에서 오셔가지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다른 데서 오셔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 장숙희   
ㆍ공연하시는 분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공연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불편은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그러한 부분들은 우리의 위원님 말씀대로 얼굴이기 때문에 어떤 최첨단으로 가고 있는 거기에 걸 맞는 어떤 그런 시설을 우리가 빨리 조속히 구비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 장숙희   
ㆍ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뭐 앞으로 어떤 공연이 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송년회 우리 예술단에서 준비하고 있고요. 호두까기가 내일 모레 곧15, 16일 이렇게 청소년교향악단하고 지역예술인들하고 이렇게 합해서 호두까기인형 저기 공연이 추진이 되고 두 가지 남아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준비되어 있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장숙희   
ㆍ멋진 공연으로 알찬 한 해 아무튼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네. 박용운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십시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그 운영위원회를 보니까 올해 예정이라고 그랬어요. 그렇죠. 한 번도 안했다는 거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죄송합니다. 금방 아까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기재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죄송하고 2월 중에 추진을 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했어요? 2월 중에 추진하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2월, 12월 예산.
○위원 박용운   
ㆍ한 번만 하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니 그 규정은 없습니다. 뭐 몇 번 해라는 규정은 없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사항이라든가 예산이 확정되면 거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치운영에 맞게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자문 이렇게 받고 이렇게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이게 있잖아요. 굉장히 그 운영위원회가 중요한 게 예술단 단원들 성과급도 지급해야 되고 그렇죠. 조례가 그렇게 나와 있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성과급.
○위원 박용운   
ㆍ네. 성과급도 거기서 조정해서 줘야 되고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박용운   
ㆍ그다음에 연간 그러니까 예술단 연간공연계획을 세워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 연도 말 1개월 전에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내년도 기본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이미 했어야 돼요.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했어야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게 지금 안 되고 있어요. 이게 운영위원회가 굉장히 중요한 거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맞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다 결정할 부분인데 안 해버리면 누가 결정합니까? 결정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가지고 이런 공연 계획 기본 수립 이런 걸 해서 시장에게 보고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보고를 못한다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래서 이제 부분이 작년에는 이 부분을 갖다가 시행을 해서 전체적인 건 예술단들에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제출을 합니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이 성립되기 전에 중요한 부분에 먼저 이렇게 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해가지고 이렇게 하겠노라 라고 이렇게 보고를 하고 그 결과가 이렇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께 보고를 하고 결심을 얻어서 이런 순서대로 가야되는데 사실.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위원회를 굉장히 중요한 위원회에요. 그러니까 위원회를 조례에 의해서 정확하게 실시를 해 달라. 그걸 부탁드리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현재 상임단원이 몇 명이나 있나요? 예술단.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상임단원이 우리가 50명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50명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박용운   
ㆍ50명인데 그 사람들을 정기평정을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정기평정 매년 하죠.
○위원 박용운   
ㆍ하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12월에. 필요에 따라서는 조금 당겨질 수도 있고.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여기 보니까 비상임만 해촉이 있고 상임은 해촉이 한분도 안 계셔요. 한분도 해촉이 안 된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상임은 해촉이 안됐죠. 사실상 상임위라 그러면 어떤 정책적으로 우리가 60세까지도 보장이 되고 그러나 2년 계약을 해나가는 과정이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평가를 해서 이런 부분에 징계사유가 해당되거나 현저하게 실력이 저하가 되거나 그런 부분들이 생긴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통해서 2년마다 직급도 이렇게 수, 차석도 조정을 해야 되고 필요 어떤 그런 사유가 발생한다면 징계위원회 규정에 의해서 징계위원회를 열어야 되겠죠. 그래서 이 사람들을 해임을 할 것인가 어떨 것인가 이 부분을 결정을 해서 상임위라 할지라도 현저하게 공무 저촉이 된다면 해촉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러겠죠, 당연히. 그런데 비상임만 해촉을 하고 상임은 해촉이 안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제 우리 운영규칙에 보면 제7조에 상임단원 정기평정을 한 다음에 현저히 떨어진다면 아, 이 사람은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해촉을 시켜줘야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당연히 그러겠죠. 
○위원 박용운   
ㆍ그런데 그런 분이 한분도 안 계신다 그 말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평정이하의 점수를 받거나 어떤 그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없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평정결과나 이런 것은 비공개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비공개죠.
○위원 박용운   
ㆍ비공개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박용운   
ㆍ공개를 할 수가 없다. 저희들도 볼 수가 없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니 이제 보여주시라고 하면 그것은 당사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자존심에 관한 문제이겠지 않습니까? 
○위원 박용운   
ㆍ평정결과를.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평정결과는 철저하게 비밀로 보장이 되고 실제로 블라인드로 전부해서 평정을 정도가 됩니다. 자기들이 엄청난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 박용운   
ㆍ그건 비공개로 저희 의회에 한번 송부해주시고요. 지금 징계위원회 있잖아요. 그걸 위원회를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위원회는 구성은 돼있습니다마는 그 사유가 발생이 됐을 때만. 
○위원 박용운   
ㆍ했을 때만. 그런데 지금 우리 감사책자나 어디에 봐도 징계위원들이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그것도 같이해서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용운 위원회님께서 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회 중요성에 대해서 감사지적을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사업시작하실 때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사실은 운영위원회에서 사전 검토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러고 또 예산에 반영을 하는 절차가 저는 필요했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상임단원이라든지 비상임단원 또 인사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운영위원회에서 의견을 나눠야 될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있어서 조금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이명옥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한 두 가지만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성실하게 답변해주십시오. 지금 우리 예술회관이 25년이 돼가지고 협소한 것은 공감하시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이명옥   
ㆍ새로운 예술회관을 이렇게 짓는다면 후보지 선정 혹시 과장님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후보지선정이요. 
○위원 이명옥   
ㆍ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 말씀이 나오셨으니까 저는 투자유치과에서 국비사업으로 준공한 드라마세트장 그 부분에 많은 공간이 있을 걸로 생각하고 국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보니까 그 부분에 야외공연장도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지금 타당성 용역조사중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우리 것을 갖다가 조금 이것의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서 넣으면 어떻겠냐. 이런 부분에서 협조공문을 보고 드렸다시피 협조공문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의치가 않은 게 그쪽 부서에서도 이 국비사업이 조건이 있을 것입니다마는 어떤 부대시설 어떻게 어떻게 해가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타당성이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조건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사실상 조금 우리가 대형공연장을 거기에 유치한다는 것은 또 엄청난 예산이 들기 때문에 조금 부족하지 않겠냐. 그 외에는 아직까지는 부지선정을 조금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까지만 이렇게 생각했었고요. 위치 장소라든가 접근성이라든가 그게 참 좋지 않겠냐, 어떤 우리 순천시 어떤 이미지 브랜드로 이렇게 세워지기에는. 그렇게 생각한 바가 그 외에는 아직까지 생각한 바는 없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좀 구체적으로 생각을 깊이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시에서 공연하는 것 중에서 가장 큰 작품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작품이 있었을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작년에 했던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가 제일 호응도도 좋았고 좋은 작품이었지 않냐 또 우리 직접적으로 외부에서 출연진들을 데려온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적으로 예술단들이 연습을 통해가지고 좋은 공연을 보여줬다는 평도 있었고 또 그분들의 자부심도 이렇게 많은 높이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이명옥   
ㆍ성공적이었다는 것이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죠. 
○위원 이명옥   
ㆍ마지막으로 본위원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의식주 문제를 벗어나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갈 때라고 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다고 보면 예술은 인간의 영혼을 살찌우고 행복을 주는 매체라고 생각해볼 때 좋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인데 현을 장소를 정비하든지 새로운 공연장을 방금 말씀드렸습니다. 마련하여서 시민들의 질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여쭈어 방금 봤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긍정적인 아마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조금 생각을 해서 좋은 공연장을 한번 우리 순천시민의 이름으로서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네. 문규준 위원님 감사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네. 문규준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이명옥 위원께서 질문하실 때 가장 그 좋았던 공연이 뭐냐 그랬더니 라 트라비아타라고 주저 없이 말씀을 하시네요, 과장님께서.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문규준   
ㆍ보니까 참 시립예술단 기획공연 오페라였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네.
○위원 문규준   
ㆍ성과를 보니까 공연이 4회가 전석매진이 되고 또 타 지역에서도 관객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었고 또 오페라 제작과정과 연출자들이 연주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네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보니까 역시 그 이제 공연소요예산은 조금 들어갔어요. 그렇죠? 2억 8천만 원 가량 들어갔는데 보니까 입장객 인원수가 4,239명이나 돼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오픈공연포함. 
○위원 문규준   
ㆍ운영현황을 쭉 이렇게 보니까 그래서 입장수익도 부대시설로 거의 28백만 원여의 수입을 올리는 그런 대 뭐라 그럽니까? 하여간 효과를 나타냈는데 그 우리 순천이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 걸로 판단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전체적으로 순천에 대해서는 우리 예술단들의 기량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권에서도 우리 순천을 감히 따라올 어떤 그런 시군은 없지 않나 이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저는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기획공연 돈을 조금 투자가 될지라도 우리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순천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런 작품들이 계속 조금 발굴이 되고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네.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라 트라비아타 공연이 오픈리허설 2회하고 본공연이 4회입니다. 상당히 보면 예산도 많이 투입되고 그런데 왜 이렇게 짧게 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6회 공연을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6회 공연이면 많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많죠.
○위원 박계수   
ㆍ오픈공연하고 본공연이 뭐가 틀립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오픈공연이라 그러면 리허설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이제 수정작업에 들어가는. 
○위원 박계수   
ㆍ리허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런데 쭉 연습을 해왔을 건데 오픈공연이나 예를 들어서 연습이나 거의 비슷하고 제가 봤을 때는 본공연이 지금 4회밖에 안돼서 이런 이게 또 4회만 예산도 2억 8천인가 예를 들어서 투입해가지고 한 것인데 왜 이렇게 적게 했나 싶은 생각이 들고 또 두 번째는 이 라 트라비아타를 4회 공연으로 마무리를 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마무리했는데 그다음 앵콜공연에 또 이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앵콜공연을 바로 해야 되는데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사실상 그렇습니다. 이 임차를 무대 세트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이제 출연료야 다시 계약을 해가지고 줘야 되고 또 그 출연진들이 또 자기의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또 이렇게 될 지도 불확실한 상태고 또 그 부분은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많은 요구 있었고 앵콜공연을 한다면 예산의 문제도 있었고 그래서 이제 내년 예산으로 해볼까 했습니다마는 내년 예산으로 들어간다면 너무 차이가 이렇게 나 가지고 똑같은 공연을 또 한다면 이 부분에 식상하고 주민들의 어떤 바람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서 이렇게 추진을 못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산에 비해서 4회 공연으로 보면 조금 많이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조금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 757페이지 한번 봐주시렵니까? 공연장 및 전시실 수입현황에 보시면 총 계에서 안 맞아요, 금액이. 금액이. 전시실 플러스 공연장 플러스하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언뜻 봐도 지금 안 맞죠? 총계가 92,463인데. 공연장 계가 91,903이고 전시실이 11,560이에요. 얼른 봐도 안 맞아버려서. 이게 이거 뭐 단순히 이렇게 실수인지 아니면 뭐가 잘못된 건지. 
ㆍ총계도 안 맞고 그 밑에 2017년 11월 것도 안 맞아서. 왜 그런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위원님께 사과드리고요. 부실하게 이렇게 작성됐던 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위원 박계수   
ㆍ작성이 잘못된 겁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의 총계는 맞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아니 그런다 해도 뭐가 조금 안 맞아서. 안 맞는 겁니까? 확실히. 아니 잘못기재가 된 겁니까? 앞으로 조금 확실히 해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보면 761페이지 시립예술단 운영현황을 보면 이제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렇게 쭉 공연한 거 보고 이러면 라 트라비아타 외에는 유료공연이 조금 적은 것 같아요, 인원이. 관람객수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라 트라비아타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라 트라비아타 빼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 관람객수요.
○위원 박계수   
ㆍ관람객수가 조금 적은 것 같아서 인원이 조금 적은 것 같아서. 이것은 뭐 이 공연하는 주체에서 해야 되나요. 아니면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업무 이렇게 저희가 해야 하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우리들이 사업비를 투자한 것은 다 기획공연입니다. 지금 몇 페이지.
○위원 박계수   
ㆍ아니 761페이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761페이지요. 우리가 기획공. 
○위원 박계수   
ㆍ물론 예산이야 많이 안 들어가지마는 그래도.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것은 우리가 전부했던 사업들입니다. 대관공연이 아니고 이것은 우리가 해야.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나 그래서 일부러 문화예술회관 쪽만 이렇게 봤어요. 
ㆍ조금 이런 부분은 관객 수를 증대시켜야 되지 않은가 홍보나 이런 것들이 미흡하지 않았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조금 관객 수를 증대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그러겠습니다. 그 부분 또 저희들이 심히 고민을 하고 어떻게 홍보를 해서 많은 관객을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다음에 이제 764페이지 시립예술단 인건비 운영지출 현황에 보면 우리합창단이 총 인원이 몇 분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42명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42명입니까? 그런데 이제 인건비는 어떻게 지불됩니까? 이게 참여했던 사람들한테만 이렇게 줍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아니요. 상임단원입니다, 거의. 상임단원이고 비상임단원은 지휘자는 비상임 연봉계약에 의해서 추진이 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급여로 정상적으로 매월 똑같이 지급이 되고 있거든요? 아마 그렇게. 
○위원 박계수   
ㆍ상임단원들은 매월 급여가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정확한건 없지만 급수에 따라서. 
○위원 박계수   
ㆍ급수에 따라서 틀립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차등지급 됩니다. 보통 계산해보니까 1인당 한 35백? 
○위원 박계수   
ㆍ연봉 개념으로 봤을 때? 연봉 1년에 그러니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총액 한 35백? 네. 그 정도의 어떤 그런 부분이 계산이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제 보면 조금 차이가 나서 이 17년 11월에는 1억 천이 지불이 됐어요, 인건비가. 그런데 12월에는 1억 43백이 지불이 됐어요. 또 1월에는 1억 천. 또 그런데 2월에는 1억 69백. 이게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1월하고 2월에는 거의 6천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 인건비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 인건비 지급에 있어서 육아라든가 출산휴가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다고 해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효도휴가 수당이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 같이 2회 효도휴가 수당을 이렇게 지급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차이가 나고 4대 보험 정산금에 차익이 그렇게 생깁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면 예를 들어서 최고 많이 지불될 때가 2월하고 9월이거든요?  9월은 1억 77백이고 2월은 1억 69백이에요.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고 보는데 또 12월이 그래서 이런 것은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아닌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분들한테 지급되는 것이 가계보조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설하고 추석에 명절휴가비가 있고 이 부분에.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1/2 범위 내에서 이 부분을 갖다가 효도휴가비를 지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가계.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2월은 구정 설이라고 보고 또 9월이 추석이라고 보고 그러면 12월은 뭔가요? 1억 4천.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4대 보험을 지급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연가보상금이 이분들한테도 나머지 그 금액이 보상이 되거든요. 그것 같습니다, 12월 정산하면서.
○위원 박계수   
ㆍ정산하면서.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어떻게 보면 거의 차이가 없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차이가 예를 들어서 3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급여에는 차이가 잘못 지급이 될 수가 없죠.
○위원 박계수   
ㆍ아니. 잘못 지급된 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은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런 개념으로 위원님께서 이해해주시면. 
○위원 박계수   
ㆍ네. 알았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관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감사하시면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업무를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이렇게 서류를 보면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과장님 또 거침없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보고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위원님들께서 기획공연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기획공연이 남아있습니까? 12월에.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올해 송년음악회.
○위원장 이복남   
ㆍ송년음악회하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리고 이번에 추경 때 세워주신 추가로 1억 천 세워주신 호두까기인형. 그 부분 두개가 남아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두 차례가 지금 두 개의 공연이 남아있는데 연말에 더 이렇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우리 기획공연을 준비하신 분들과 또 관계자분들이 함께 만족스러운 이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오전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9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복남   
ㆍ오전에 이어서 체육시설관리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체육시설관리소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우리 체육시설관리소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셔야 하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없는 관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안녕하십니까? 체육관리소장 김면균입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범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정홍준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소장님, 오랜 만에 뵙겠습니다. 축하도 드리고. 성실한 답변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체육관리시설 보면, 조례는 있는데 혹시 운영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현재 운영위원회는 없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정홍준   
ㆍ왜 그러냐면 체육시설 관리를 하다보면 물론 소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하겠지만 또 운영위원회에서 좀 설치가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 직원하고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운영위원회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저희들 고민하고 의원님들 조언 받아가지고 운영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저희들 체육시설 운영하는 데에도 좋지 않겠나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영장 내 안전요원들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안전요원이 별도로 채용이 되어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또 강사들이 같이 겸해서 안전요원을 겸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래도 안전요원이 있어야 되지 않나요? 왜 그러냐면 제가 예산 상으로는 6천만 원이 잡혀있었는데 45백만 원이 삭감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예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인건비 중에서 삭감이 된 내용은 저희들 문화건강센터에 수영강사가 결원이 생겨가지고 그 부분이 많이 삭감이 된 거구요, 실제로 수영강습을 할 때는 강습하는 강사 한분, 강사 중에서 안전요원 한분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지금 예산 상으로 보면 안전요원을 하는 측면에서 예산을 6천만 원, 6천만원 해서 1억2천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더라구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강사비하고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정홍준   
ㆍ그러다보니까 그런데 7천5백만 원이 삭감이 됐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묻는 거예요. 하여간 수영장에 어떠한 인사사고도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여간 안전요원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이번에 체육시설이 많이 늘어났죠, 그쪽이.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국가정원 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수영장, 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이 몇 개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들 운영되고 있는 것이 23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인원으로 봐서는 굉장히 버겁죠, 관리 하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한군데에 모아져있는 것이 아니고 아시다시피 상사, 국가정원, 조곡동, 문화건강센터 이렇게 분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인원 가지고는 조금 버겁기는 합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무튼 인원은 적고 또 체육시설관리소는 관리는 해야 되고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체육시설이라는 것이 공공성과 효율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의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 진행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현재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현재 위원입니다. 체육시설관리소가 17년도에 지적사항이 없다는 것이 진짜 피부로 느껴집니다. 저도 가보고했지만 지적할 게 별로 없더라구요. 사실 보면 존경하는 정홍준 의원님께서 이야기하셨지만 체육시설이 한군데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군데로 분산되어 있다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주말도 계속 나오셔가지고 근무를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고생하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혹시 인원이 충원될 수 있으면 얘기를 하셔가지고, 인원이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하여간 너무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면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수영장 부분이 항상 얘기가 나오는 거 같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강사들의 근무시간이 제가 알기로는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도인데 긴 시간이다 보니까 이 분들의 피로도라든지 누적이 되고 그다음에 시간에 비해서 임금이나 이런 것도 낮다는 것은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도 말씀 드렸어요. 강사 수급이 상당히 어렵다고 들었어요. 상황을 알고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들이 의원님 말씀대로 근무여건이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강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도중에 약간의 휴식시간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 시간을 따로 별도로 나가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안 되기 때문에 사실 종일 있어야 된다는 그런 처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팔마수영장하고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두 군데가 다섯 명씩 강사 선생님들이 배정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현재 팔마수영장은 다섯 분이 운영되고 있는데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은 현재 두 분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세분이 지금 결원인데 최근에 저희들이 공모하고 또 연락을 따로 드리고 해서 현재 두 분은 1월 1일부터 근무를 하도록 저희들이 채용을 했구요, 한 분은 채용과정에서 건강에 이상이 있어가지고 건강을 회복하면 아마 채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일단 두 분은 채용이 되시는 거네요? 지금 상황에서.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어찌됐든 장시간 동안 수영장에 얽매여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잠깐 휴식시간 말씀하셨지만 그 시간동안 일을 본다는 게 쉽지 않은 가봐요, 현실적으로.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래서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타 인근 수영장 같은 경우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전근무, 오후근무 예를 들어서 6시부터 오후1시까지 근무하고 오후1시부터 8시까지 이렇게 나눠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반을 조정해서 오전반, 오후반으로 운영을 내년부터는 하고자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렇게 되면 강사급여가 줄어드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봉급체계가 아니고 시간당 수당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이 줄어들면 급여가 줄어들 수 있는데 그 부분은 또 의원님들께서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단가를 약간 올릴 수 있으면 그 부분도 고민해서. 
○위원 이현재   
ㆍ그 단가라는 게 무슨 단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시간당 수당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게 인근 지자체 수영장하고 약간의 그런 경쟁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선도적으로 상향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이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고민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건데, 강사들의 휴게시간을 늘려가면서 임금을 맞출 수 있는 방법들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월요일은 오전 근무하고 화요일은 종일 근무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그게 크게 문제되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 방법도 있고 다른 방법들도 많이 있을 건데 제가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수영강사 모집하는 게 상당히 힘들다 그러더라구요. 이번에 바뀌었다면서요. 수영강사 자격증 따는 게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수영선수를 했던 분들도 강사자격증 따기가 어렵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급여가 더 줄어들면 사실상 그분들이 이 업에 대한 메리트를 못 느껴서 사실 수영강사가 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될 것 같아요. 탄력적으로 봐보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저희들 나름 고민을 많이 해서 급여도 최소한 감액이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팔마경기장을 들어가면 입구에 주차바랑 다 있는데 원래 운영 안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당초에 저희들이 설치할 때는 운영을 하고자 설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 의견도 그렇고 의원님들께서도 한번 현장을 보시고 시민들이 특히 멀리가시는 분들이 거기에 주차를 하고 합승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주말에는 거의 그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것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다면 이용하는 것인데.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당초에 주차 통제시설을 만든 이유가 뭡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인근 광양제철이나 여천산단에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거기에 차를 대고 많이 합승을 해서 갑니다. 그러다보니까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차문제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주차바를 설치해서 요금을 부과하겠다 이런 의도로 당초에는 설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설치해 놓고 운영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시민들 의견도 그렇고 의원님들 의견도 그렇고 해서 사실은 한번도. 
○위원 이현재   
ㆍ결과적으로 한 번도 사용을 못했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실제로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게 어디에서 나와서 이것을 설치를 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당초에는 말씀드린 대로 그런 의도로 했는데 주차를 못하게 하는 3지구 쪽에 많이 대고 해서 그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그런 것 같아요. 그거 만드는데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됐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예산 투입해 놓고 아무 것도 활용 안 했다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안 했어야죠, 차라리. 이런 문제들이 생길 거라고 예측을 하시고 그런 것을 안 했어야 되는데 물론 과장님께서 하신 것은 아닌 거라고 알고 있지만 항상 거기를 갈 때마다 왜 여기에 있지 라는 의문이 사실상 들어요. 제가 다른과 감사를 진행하면서도 여러 차례 말씀 드렸는데 순천시에 여러 가지 우리시에서 시설을 만들고 매입을 하고 이런 부분들이 다 시민의 혈세로 하는 건데 조금 심사숙고해서 예산이 집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실 그 돈이면 다른 데에다가 예산을 투입해가지고 훨씬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도 있거든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좀 더 강화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하여간 고생 많으시다는 이야기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감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순천에 조기축구를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는 축구경기장은 네 군데 있습니다. 조곡, 상사, 보조경기장,  국가정원 이렇게 네 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럼 하절기와 동절기 아침 몇시부터 시작하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하절기는 오전 6시부터 하고요, 동절기는 7시부터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하절기라고 하면 몇 월 달부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3월 달부터 10월 달까지. 
○위원 장숙희   
ㆍ동절기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11월부터 2월 달까지. 
○위원 장숙희   
ㆍ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에 7시까지도 해가 안 뜬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그분들의 불만이나 이런 게 없습니까? 안 보이던데. 한 시간씩 30분씩 앉아 있다가 해가 좀 뜨면 시작한다는데 그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전에 업무보고 때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여론도 들어 보고 고민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30분 정도 뒤로 늦춰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용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혹시 국가정원 쪽에 라이트시설은 됐나요? 그런 건 할 수 없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국가정원에 비구장 쪽에만 라이트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혹시 원한다면 해 줄 수 있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라서 각 구장마다 라이트시설을 다 설치하기에는 현재 예산상 문제가 있구요. 
○위원 장숙희   
ㆍ다른 곳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국가정원만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A구장에는 안되어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요. 예산이나 여러 가지 보셔서 그분들의 불편한 점이 무엇인가, 라이트시설을 원하시더라구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까 존경하는 정홍준 의원님과 이현재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우리 체육시설이 지금 굉장히 많다고 했어요. 24군데 현재 있고. 혹시 론볼장 한번 가보셨나요? 론볼장이 어딘가 아시는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청소년문화센터 바로 앞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알고 계시네요. 저희들이 지난번에 11월 달인가 무슨 행사를 하는데 거기를 찾아가보려고 했는데 결국 못 찾아갔습니다. 그 행사에 참여를 못했거든요. 이번에 또 찾아보려고 또 갔어요. 어제 스포츠산업과에 는 제가 화면을 비춰서 보여드렸는데 도저히 어디가 어딘지 몰라요. 아직 체육시설로 넘어오지 않았나요? 과장님 소관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어차피 저희들 같은 체육시설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론볼장 이외의 다른 야구장이나 그런 것이 넘어오지 않았는데도 저희들이 살펴보고필요하면 잡초제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론볼장은 저희들한테 관리전환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이원화된 행정 때문에 아마 이런 일이 있는가 싶은데 표지판이 전혀 없어요. 간판이 없어요. 정말로 그 옆에 몇 번을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결국 찾지 못했거든요. 30분 넘게 돌다가 호반 쪽으로 해서 다시 왔다가 청소년문화센터 갔다가 또 없으니까 또 갔다가 30분이 넘도록 돌았습니다. 체육시설 관련 있는 분들한테 체육회 있는 분들한테 제가 전화를 한 세 번 드렸어요. 그런데 다 몰랐어요, 어딘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앞에는 굉장히 깨끗하게 정리가 잘됐어요. 그런데 여기는 정말 엉망이었어요. 그리고 현수막, 플랜카드가 찢어져가지고 엉클엉클 하는데도 뗄 수가 없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뗄지 모르겠어요. 그분들은 지체장애인들이시잖아요. 그렇게 해도 되는가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안내표지판은 체육시설 전체적으로도 좀. 
○위원 장숙희   
ㆍ그게 없다 그걸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게 없다보니까 밖에서 몇 바퀴를 돌다보니까 돔식으로 만들어진 구장도 있고 여러 개가 있는데 그게 도대체 어디 거고 무엇이고 어디로 들어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 안내표지판을 정확하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우리가 팔마체육관에 들어오면 어디가 있고 어디가 있고 방향제시가 정확하게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위원 장숙희   
ㆍ몇 바퀴를 돌았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종합안내표지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럼요. 한눈에 봐도 알아볼 수 있도록. 너무 높은 눈으로 하지 말고 딱 한눈에 봐도 얘들이 봐도 초등학교 아이들이 봐도 저기는 저기 글씨만 봐도 알아볼 수 있도록 정말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그게 너무 서운해서‘아, 이게 정말 잘못 됐구나.’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마지막으로 과장님, 아까 우리 두 분의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들 생각하시는 건데 수영강사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많은 문제점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다 아셔서 그것은 제가 넘어가구요, 수강생들 있지 않습니까? 수강생들은 지금 굉장히 이곳을 가고 싶어 해요. 보면 우리지역에는 두 군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두 군데인데 도저히 하늘에 별따기다 이런 내용 들어보셨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이것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는지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거 보셨죠. 맑은물 있습니다. 이곳이 어디인 거 같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문화건강센터 수영장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다들 들어가고 싶어 하시는 곳입니다. 왜냐면 조금 나이 드신 분들도 할 수 있는, 물에서 하는 운동이 무리가 없다 해서 많이들 하시잖아요. 팔마 실내수영장 신규회원 모집 추첨에 몇 달째 지원했지만 떨어진 분들의 이야기들이세요. 24명을 모집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24명 모집하는데 몇 명이 지원했습니까? 183명이 지원을 해요. 그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이것은 아마 공립수영장이기 때문에 그러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팔마체육관하고 문화건강센터 두 곳에 있구요, 이러다보니 새로운 회원들이 들어가는 것은 정말 어린이국공립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여론입니다. 이 두 곳이 모두 한번 들어가면 평생강습을 듣고 나오지를 않고 이거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운영이 불합리하게 운영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 등록이 되면 계속해서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체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에서 운영되던 2년 동안 강습을 받으면 이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화건강센터 강습생들이 계속해서 그 부분에 민원을 제기해가지고 올해 초에 그게 폐지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아마 너무 많은 민원을 제기해서 운영상 어려우니까 그렇게 한 거 같은데 그 부분이 폐지된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팔마수영장이나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은 이수제를 부활하는 게 맞지 않겠나 해서 내년 초에, 저희들이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여론 수렴을 충분히 해서 그 부분은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새로운 분들은 어찌됐든 간에 못 들어가겠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현재까지는 어렵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니, 그것을 순천시민이 똑같이 세금을 내는데 어떤 분은 들어가고, 어떤 분은 누리고 안 누리고 굉장히 문제가 돼서 서운해 하고 화내고 민원이 엄청나게 폭증을 했어요, 실은. 공직자 여러분들한테는 오겠지만 각지역구 의원들한테도 엄청나게 압박감을 당할 정도로, 그렇거든요. 또 늘리지는 않고 그러면 그것을 어느 정도 한 3개월 정도 해가지고 초급/중급 이렇게 나눌 수 없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 초급, 중급, 상급 네 개 반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러면 초급해서 다 배웠으면 중급 올라가고 그다음에 고급 그다음에 상급.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 기간이 다시 2년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6개월씩 하나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3, 6, 6, 9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다하면 그것만 해서 2년이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그 2년을 강습을 받고도 계속해서 받고 싶다 이렇게 자꾸 민원을 제기했던 것 같아요, 제가 오기 전에. 그래가지고 민원이 너무 심하니까 그것을 폐지를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저번에 수영 대표들 회장님들을 모아놓고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이거 너무 불합리하지 않냐. 내년부터는 이수제 부활하겠다 하니까 저한테 뭐라 하기는 하더라구요. 그것은 하여튼 제가 책임지고 그것은 이수제 부활해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니, 이게 똑같이 기회가 주어져야죠. 그러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장숙희   
ㆍ민원 때문에 이거를 금방 또 졸업제를 다시 폐지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일관성 없는 행정이라고 봅니다. 반드시 여러 지원자들이 다 같이 지원을 해서 배우고 또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께서 그런 말씀들을 시인하셨으니까 내년에는 보니까 수영강습 이수제를 도입하겠다 그랬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장숙희   
ㆍ수영강사 근무여건도 개선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과장님 그냥 말로 끝내지 말고 이 운영상의 모든 문제점들을 반드시 개선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우리 순천시민들이 정말 가서 나도 하고 싶다 배우고 싶다 이용하고 싶다했을 때 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반드시 이수제 또는 더 좋은 방법 그런 방법들을 꼭 방안으로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박용운 의원님 감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의원입니다.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현재 의원께서 우리 부설주차장 요금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두루뭉술 넘어간 것 같아서 제가 더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주차장요금소를 만들어놓고 조례를 만들었는가요, 조례를 만들고 주차장요금소를 만들었는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따로 저희 체육시설관리소 내에서 조례를 만든 것은 없구요. 
○위원 박용운   
ㆍ왜 없어요, 조례가 있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들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만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운영 조례 있잖아요. 조례 안에 들어 있잖아요, 시행규칙에. 거기에 보면 거의 요금까지 다 정해져가지고 있어요. 그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박용운   
ㆍ요금까지 다 정해져가지고 한 시간에 5백 원, 하루에 5천 원 이렇게 다 정해져있습니다. 한 번도 사용을 안 했어요. 그런데 그게 왜 내가 다시 이야기를 하냐면 그때 당시에 문화경제위원회인가 도시건설위원회인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때 관할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게 그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이거 안 된다. 거기에 차를 주차해 놓고 간 사람도 순천시민이고 더욱이 그 길을 막아버리면 교통대란이 일어납니다. 거기라도 유보를 해 놓아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결위 와서 과장님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어요. 그거 억지로 살렸습니다. 해야 된다, 다시 보고를 하고 그랬는데도 하지 마라 그거 안 된다 실패한다 이야기했어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그거 지었습니다. 기어이 통과해서 지었는데 실패했잖아요. 그 사후조치를 이제 어떻게 할 겁니까? 뜯어내가지고 다시 폐기처분할 겁니까, 그대로 세워놓을 겁니까. 내가 보기에는 추후에도 사용 못합니다. 왜 그러냐면 첫째는 시민불편이 가중되어 버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현재는 그게 가장 문제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그것을 충분히 의회에서 감지를 해서 하지 마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 큰돈을 들여서 만들었어요. 불가피하게 만들어야 된다, 거기에 장기주차하는 차들을 전부 다른 데로 빼야 된다 그래가지고 기어이 만들었는데 또 뜯어서 버리고 고쳐서 팔고 하면 너무 예방낭비에요. 혹시라도 다른 과에서 꼭 필요하다는 과가 있으면 그쪽으로 돌려주십시오.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래서 예산을 조금이라도 줄이시기 바랍니다. 사후 처리에 대한 부분은 다시 보고를 해 주세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추후에 활용방안을 연구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차들을 전부다른 데로 빼야 된다해가지고 기어이만들었는데 이게 또뜯어서 버리고 고철로팔고 너무 예산낭비에요. 혹시라도 과에서 필요하다는 과가 있으면 그쪽으로 돌려주십시오. 저희들이 팔마체육관 현장감사를 가서 보니까 이게 태양광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게 나는 항상 거기를 주차를 하면서 생각하기를 우리 공무원들이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해서 설치를 했구나 이건 대통령상을 받아야 된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걸 가서 뜯어보니까 다른 업체어서 지금 돈을 벌고 있더만요. 그런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두 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뒤쪽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파루에서 했고요, 앞쪽에 설치하고 있는 곳은 지금 설치하고 있는 곳은 다른 업체입니다. 방법이 좀 다릅니다. 지금 뒤쪽에 설치를. 
○위원 박용운   
ㆍ앞쪽에 설치한 업체는 어딘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뉴에너지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거기도 업무협약을 했는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설치방식을 말씀드리자면 좀 복잡해지고 또 경제진흥과에서 사실은. 
○위원 박용운   
ㆍ경쟁진흥과에서 잘 모른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아닙니다. 경제진흥과에서. 
○위원 박용운   
ㆍ그래서 임대료가 얼마나 해서 임대료도 체육시설관리소에 물어봐야된다. 이렇게 해요. 우리 위원들 다 들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들이 임대료를 산정해서 받기 때문에 임대료는 저희들이 받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얼마 정도 받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뒤쪽만 해서 지금 1년에 14백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뒤쪽에 설치해서 파루에서 수익금이 얼마나 됐다던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방금 말씀하신 14백만 원은.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것은 임대료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임대료가 2017년 9월 29일부터 말일까지, 그리고 2018년 1월 1부터 12월 말일까지 해서 지금 14백만 원 정도 되고요.  
○위원 박용운   
ㆍ전체가. 지금 까지 설치된 데에서 지금 까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앞에 말고 뒤쪽에서.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요. 얼마 안 되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왜 그러냐면 전체 면적을 다 그분들이 임대료를 내는 게 아니고요, 폴 설치한 그 부분만 임대료를 산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습니까? 자기네들이 산정을 해 버려요, 그렇게? 지금 문제가 뭐냐면.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협약을 그렇게. 
○위원 박용운   
ㆍ잠깐만요, 지금 협약식에 태양발전소 사업부지의 유상제공해가지고 괄호열고 닫고를 해가지고 뭐라고 그랬냐면 ‘기피ㆍ혐오 유휴부지' 필요 없는 땅 이것을 임대를 해 주게 되어 있어요, 업무협약에. 그런데 그 안에 거기가 속해있는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주로 주차장 부지를 많이. 
○위원 박용운   
ㆍ순천시에서는 왜 그런 것들을 다른 사람한테 수익자로 하여금 수익을 내게끔 돈을 벌게끔 한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수익이 정확히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수익의 일부를 시에 납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대료 뿐만 아니라. 
○위원 박용운   
ㆍ아니죠. 납부가 아니죠. 그건 납부가 아니고 지역에 환원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분들은 환원을 안했다고 그래요. 한 푼도 지금 까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게 체육시설사무소에서 사업을 진행을. 
○위원 박용운   
ㆍ알아요. 내가 왜 과장님한테 집중적으로 감사를 하냐면 이게 더 큰 문제가 있어요. 팔마체육관 임대해줬잖아요. 임대해 주고 팔마스포츠타운도 임대에 들어갈 거예요.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요. 팔마야구장 또 팔마야구장 1, 2 이거 전부 다 진행 중이에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19년도에 착공한답니다. 그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거 협약 깨야 되요. 빌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것을 빌려줍니까? 이해가 도대체 안 돼버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 부분은 또 이렇게 말씀드리면 핑퐁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는데요, 실제로는 저희들한테 관리ㆍ전환이 안 되어 있는 야구장이나 그런 부분은 스포츠산업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위원 박용운   
ㆍ그러니까 업무협약을 해서 그거 정리해야 합니다. 정리해야 돼서 말씀 드린 거고 이 협약 중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 하고 있는 데는 어떻게 해서 임대를 해 준 거예요? 특정업체에 너네들 돈벌어라고 주는 건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건 아니구요. 
○위원 박용운   
ㆍ그것은 협약식에 들어있는 업체도 아닌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경제진흥과에서 공모를 했습니다. 공모를 해가지고 산자부 국비를 받아가지고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아니,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게 순천시에서 거기에다가 태양광을 설치하면 그만큼의 태양광이면 체육시설 내부에 체육관리사무소 전체 다 쓰고도 남아요. 그죠. 그럴 것으로 예상이 되요. 왜 그러냐면 거기가 710키로와트이래요, 뒤쪽이. 앞쪽도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규모에요. 그런데 그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을 왜 특정업체에 밀어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그 말이에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앞부분 뉴에너지에서 하고 있는 시설은 좀 방식이 달라서 전기는 저희시로 주도록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뉴에너지에서는 그러면 남은 게 뭐가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국비를 받아가지고 시설만. 
○위원 박용운   
ㆍ시설만 한 거예요, 자기네들 설치만 하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렇게 해야죠, 당연히. 그런 방식으로 가야 되요, 전체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박용운   
ㆍ지금 우리 순천시의 제일 알짜인 노른자위들만 여기에 다 넣어놨어요. 우리 너희들한테 임대해 주겠다 그렇게 해놓은 거예요. 그래서 팔마체육관 앞쪽처럼 임대 부분도 협약을 그렇게 해서 국비를 따다가 수익을 순천시에서 내야 됩니다. 재정자립도가 17%밖에 안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박용운   
ㆍ그 부분도 우리 경제진흥과하고 협업해서 사후처리에 대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수영장을 두 군데를 사용하고 있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영장 물 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희들이 하루에 한 번씩 소독하고 있구요, 계속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물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니까 하루에 한 번씩이라 그 말입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하루에 한 번씩 소독을 합니다. 
○위원 이명옥   
ㆍ갈기는 한번 갈구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전체 물을 뺐다가 다 입수를 시키려면 이틀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점심시간에 교환한다는 내용은 일부 빼고 일부 들어가는 형태로 교환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은 물의 수질이 좋지 않을 텐데, 그렇게 된다면.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런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소독하고 또 한 달에 저희들이 휴일이 한번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 이렇게 저희들이 물을 갈고 있는데요, 우리 강사들이나 수영장 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한 달에 한번 가지고 쉬는 날도 한번이고 물을가는 것도 한번밖에 없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질문제도 있고 해서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쉬고 물도 전체 갈아내고 그렇게 운영하지 되지 않을까 저희들이 그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수영장의 깨끗함과 투명함을 위해서, 혹시 화약약품을 희석시켜서 물을 사용하시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탁도를 개선하거나 그런다기보다는 본래 수영장물이 매일 가는 물이 아니기 때문에 소독을 해야 됩니다. 모든 수영장이 염소소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고품질의 염소소독약을 사용해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소독약의 이름이 염소라 그랬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주성분이 염소구요,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요. 저희들이 여러 제품들을 이용을 해 봤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가장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알게 모르게 화학약품을 희석시켜서 만약 물을 사용한다면 사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이 조금 우려가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염소는 일정시간이 되면 다 휘발하기 때문에 지금 까지 사용한 이용자들이 특별히 피부알러지나 건강 상의 문제를 제기한 경우는 지금 까지는 없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렇다면 사용하는 화학약품, 이것을 저한테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안전문제는 백번 천번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은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이명옥   
ㆍ혹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주시기 바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것을 치하 드리면서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문규준 의원님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ㆍ앞에서 말씀들을 많이 하셔가지고, 저는 한 가지 권고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수영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수영장이 두 곳 있고 이용자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중에서 노인 분들도 좀 있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노인 분들이 걷기운동하는 분들이 계시고 또 수중에어로빅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저는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써 예를 들어서 어떤 질환환자가 오면 수영을 해 보십시오 라든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그런 분들이 거기를 갈 거 아닙니까. 그런데 요즘은 운동처방사 라고 있어요. 수영도 운동 아닙니까. 그런 분들이 노인질환, 노인분들 수영한 분들은 대부분 어떤 질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맞춰서 운동처방을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있으면 좀 도움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수영을 이렇게 처방해서 수영을 권고해서 보내가지고 오히려 또 잘못된 이런 실수로 더 악화돼서 오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 두 곳 있고 세 곳 있고 그러면 아마 인원들이 매일 바뀌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능력을 가진 분들 한 분만 있어도 순회하면서 오신, 그런 처방을 원하는 그런 분들이 있다면 나이라든가 또 질환 이런 것에 맞춰서 운동처방을 내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 저희들이 화요일하고 목요일 날 아쿠아에어로빅이라고 해서 전문강사가 수중 에어로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이틀만 했었는데 또 다른 팀이 들어와서 두 번을 더 해서 일주에 네 번을 낮에 약간 공간 있는 시간에 전문강사들이 운영하는 아쿠아에어로빅이 내년부터는 진행될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사람들이 그러면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눈이 되는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처방을 전문적인 의사선생님이나 정형외과선생님이나 그런 분들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영강사들하고 순천대학교 교수님하고 체육학과 교수님하고 그렇게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간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의료인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능력 있는 분도 한 분 추천해서 할 수 있으면 노인성질환 예방이라든가 치료 이런 부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왕에 수영장이고 또 수영을 이용해서 그런 부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들어서 권고를 한번 해 봅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지적하고 가겠습니다. 저번 업무보고 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국가정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부실시공 거기에 대해서, 거기가 애초에 공사비가 얼마 들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저번 업무보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당초에 설치한 의도는 거기를 부모들이 어린아이 손 잡고 와서 이렇게 가족단위로 놀 수 있는 공원 형태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당초에는 구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설치를 했는데. 
○위원 박계수   
ㆍ공원이 없어서 거기까지 공원 역할을 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러다보니까 전문인들이 와가지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다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이게 엉망이다 그래서 가운데 동산도 없애고 다시 아크릴 도포도 하고 여러 가지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다보니까 우리 박 위원님 말씀대로 꼭 부실공사처럼 이렇게 비춰지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당초부터 그것을 전문인라인스케이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  
○위원 박계수   
ㆍ우리 공식적으로 순천인라인스케이트장이 어디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거기하고. 강청공원하고 두 군데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그런데 그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그렇게 해가지고 무슨. 정확히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2017년도 1회 추경 때 경사도 보수에 1억, 바닥재질 교체에 1억6천, 2억6천을 투자해서 다시 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잖아요. 이거는 대표적인 예산낭비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아니, 시설하시는 분이나 설계하시는 분이 어느 한군데만 벤치마킹을 갔어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실제 우리 농촌 같은 데, 농로ㆍ배수로 2천만 원짜리 공사만 하려고 해도 탑다운이니 뭐니 해가지고 굉장히 힘듭니다. 이거 시설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이런 공사 하나가 돈을 그냥 2억6천만 원 날렸어요. 그래놓고 가보니까 또 안 되어 있더라고. 저번에 업무보고때 물어보니까 아스팔트를 또 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가운데는 아스팔트로 되어 있구요. 가쪽에는 아크릴로. 
○위원 박계수   
ㆍ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처음에 제가 갔었는데 바닥시공이 울퉁불퉁 불어나가지고 되지도 않았고 펜스도 없었어요. 거기가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 넘어지면 펜스가 보호를 해줘야 되요. 없었어요. 제가 그때는 사진이랑 보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마는 그런데다가 물빠짐 하는데 여기도 인라인스케이트 받으면 발목이 그냥 나가게끔 시설이 되어 있었어요. 물론 아이들 와서 놀다갈 수 있는가는 몰라도 인라인스케이트 타시는 분들은 전혀 탈 수 있는 조건이 아니였어요. 지적은 공식적으로 안 해서 이야기를 그때 과장님한테 했더니 보강하련다 해가지고 했는데 보니까 2억6천이 들어서 했어요. 그런데 또 다시 또 했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세 번에 걸쳐서 했어요. 그 공사를 해 놓고 두 번 시정공사했는데 내가 봐도 그래도 아직 부족합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당초에 전문적인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설계를 하고 그렇게 했어야. 
○위원 박계수   
ㆍ그 돈을 들이고. 아니, 거기가 스포츠센터입니다. 어린이들 데리고 나가서 놀기도 하겠지만 축구장에 두 면이 있어요.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인데 그것을 그런 식으로 설계를 한다는 것은 그건 말이 안 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당초에 설계가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벤치마킹만 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안합니다. 그래놓으니까 사업비가 계속 투자돼서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한번 시설해 놓고. 좀 전에 이현재 의원님이랑 박용운 의원님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주차차단기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그때 우리 문경위에서 예산을 통과시켰는데 그 예산이 자꾸 올라오니까 그때 당시에 시설 소장님이 돌아가시고 그래가지고 예산을 통과시켜줘가지고 했는데 지금 한 번도 안 써먹는 거 아닙니까, 그것을.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잖아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그것 때문에 현장방문까지 했습니다. 수원 밑에 어디 체육시설 현장방문도 갔어요. 하지 마라했는데 계속 올라오더라고. 얘기를 들어 보니까 6대 때도 올라왔고 7대 때도 그 예산이 올라온 거예요. 한번도 써먹지도 않고 예산만 그대로 낭비. 또 한 군데가 아랫장입니다. 저번에 제가 지적 안 했습니다마는 아랫장도 주차 차단기 만들어놓고 써먹지도 않고 그대로 있어요. 진짜 거기는 보기 싫게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산낭비입니다. 저는 그런 계획을 잡으면 정확한 사업계획을 세워서 해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벤치마킹을 분명히 해라, 어떤 시설 할 때는. 본인이 모르면 다른 데 가서 보고 와야죠. 그런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이제 오셔가지고 업무파악하기도 힘든데 사실 그런 것들이 문제 아닙니까. 지금 시설이 계속 들어 서고 있는데 우리도 가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존경하는 장숙희 의원님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하여튼 시민들이 불편이 없게 과장님 신경 잘 쓰셔가지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최선을 다 해서 저희들이 불편이 없도록 예산낭비도 최소화할 수 있. 
○위원 박계수   
ㆍ차단기 같은 경우는 사용해도 좋은데 거기가 또 인건비가 들어가요, 사실. 사람이 또 투입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7대 때도 못하게 했거든요. 하여튼 고생하셨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고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감사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위원님들 전체 체육시설관리소에 대한 감사 끝났구요, 저희가 현장도 다녀왔는데 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주내용들이 체육시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또 시민들의 이용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산발적으로 되어 있는 각 체육시설에 대해 시민들이 알기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정비하고 안내판을 빠른 시간 내에 부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는 지적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우리 박용운 의원님께서 경제진흥과와 우리 체육시설관리소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에 대해서 동시에 감사지적을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진흥과가 주무부서이기는 하더라도 이 공유재산을 관장하고 있는 체육시설관리소에서 협의를 거쳐서 이 부분에 대한 수익과 관련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임대료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협의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리고 대체적으로 팔마수영장과 수영장 이용에 관한 시민들의 여러 가지 요구와 또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에 관한 희망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수영장 이용과 여러 가지 수칙이라든지 주민들의 민원과 희망사항 또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의 운영하고 있는 사례들을 좀 전반적으로 비교검토해서 다음 업무보고 때 함께 보고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월 7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강평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9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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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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