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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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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4일(수)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남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0시03분)

○위원장 남정옥  제237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순서는 먼저 과장이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 보고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과장님께서는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들께서도 간략하게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가정원운영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안녕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입니다. 그래서 국가정원 운영·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해서 전문업체에 인력 관리, 경비, 청소업을 전체적으로 탄력적으로 이렇게 개선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특히 매월 품격 높은 관광서비스 구현을 위한 친절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의회에서의 지적사항인데, 오산마을과 관련된 상생할 수 있는 대책 강구에 있어서는 오산마을 관련해서는 지금 관련 전반적으로 이렇게 용역에 포함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다만, 하고 있는 부분은 오산마을 근무자가 한 11명 정도 정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의 협업은 특히 금년도에는 순천 방문의 해여서 관광과 그리고 모든 과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해서 경영·비즈니스 마인드 도입을 운영해서 이렇게 추진했습니다. 
  네 번째로 우리 국가정원 내 무궁화단지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가지고 무궁화정원 관련해서 50년생 이상 3주, 전체 63주를 갖다가 식재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기후변화에 대응한 수목 식재 관리 만전. 이 부분은 저희들이 수목 관리에 있어서는 가뭄이나 태풍이라든가 동해라든가 기타 병충해 예방을 위해서 이렇게 실시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쭉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품종 철쭉 육성 방안은 실질적으로 철쭉 관련 재배 농가라든가 조경수 판매, 이 부분은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정원산업과와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수정원의 수질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지적해 주시고 또 예산까지 반영해 주셔 가지고 연구용역을 완료해 가지고 전문기관 연구용역 완료 시스템에 의해서 겨울철에 지금 도입하기 위해서 아마 12월에서 1월 사이에 도입이 완료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들께서는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 결과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미연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1년 동안 정원을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신 과장님을 비롯하여 팀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모든 근무자가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근무할 수 있도록 국가정원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관리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말씀하셨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근데 아까 잘 완결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과장님, 근무 여건 때문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불평불만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실질적으로는 정원에는 다양한 사람이 근무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공무원들 포함해서, 그리고 일반운영 대행사가 90명에서 136명까지, 화훼조경 인부들 해서 매일 한 100여 명이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정원해설사, 자원봉사자,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각계각층이 정원에 와서 근무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절대적 빈곤이라기보다는 상대적 박탈감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팀은 이렇게 일하는데, 저 팀은. 서로 비교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대부분 우리 시민들이지만 또 대행사도 팀장, 매니저 이렇게 일반 팀원, 이렇게 분리하다 보니까 뭐 팀장과 팀원 간에 이렇게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갖다가 개선해 나가는 걸 지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죠? 근데 과장님 팀원 간에도 일에 다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일에 한계가 있으면 그 부분, 매표는 매표, 또 경비는 경비, 그 시스템을 제대로 제가 업무보고 때 그 돌림 프로그램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우리 과장님 안 가져오셨죠?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고 어떤 사람은 편한 곳에서 계속 365일 근무를 하고, 어떤 사람은 어려운 부분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불평불만의 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그것이 시정이 되지 않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정원도 이렇게 5년, 6년째 근무하면서 위원님 이런 부분이. 저도 와서 파악, 위원님이 여러 차례 지적했기 때문에 파악해보니까 수목 쪽에 일한 사람, 동문 쪽에서 일한 사람, 서문 쪽에서 이렇게 근무지에 따라서 아마 이렇게 적응이 돼 가지고 그쪽을 전문화를 이렇게 많이 해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이분들을 갖다가 이동 배치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올해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내년도에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다시 시작할 때는 서문에서 어떤 일을 했다 그러면 그걸 시스템으로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세워 가지고 12월이기 때문에 1월이면 1월, 보름이면 보름, 한 달이면 한 세 달 이렇게 해 가지고 너무 자주 바뀐 것도 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하는 방식으로 해서, 또 경비 분야 다르고 또 매검표 분야 다르고 업무 특성별로 다르기 때문에 청소 분야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갖다가 시작할 때는 저희들이 내년에 대행사 선정되면 그 부분부터 먼저 시스템적으로 이렇게 한 다음에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요. 개선시키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대행업체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2017년, 2018년 2년에 걸쳐서 계약을 했죠, 그때 당시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때 당시 총예산액이 얼마였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2018년도에는 한 39억 됐고요. 그리고 올해 2019년도에는 46억 정도 이렇게 대행 사업비가 들어갔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대행 사업비가 여기서 우리 계약한 그 금액으로 지출해야 됩니까? 추가로 지출을 해야 되는 게 맞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인건비 목, 그다음에 일반경비 그 목별로 똑같이 지출해야 됩니다. 
○위원 김미연  지출을 목별로 해야 되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계약서의 효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계약서의 효능에 있어서는 실질적으로 모든 것은 법적 근거에 의해서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대행사하고 대행사 선정되면 실무 협상을 합니다. 실무 협상에 준해서 해야 되고. 만약에 협약서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변경이 있다든가 할 때에는 변경 계약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그렇지만 그 변경에 없었다면 그 협약안대로 이렇게 해야 됩니다.  
○위원 김미연  협약안대로 해야 되는 거 맞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2019년도 3차 추경에 1억 7600의 휴일수당을 다시 재청구한 것은 어떤 의미로 청구하신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은 이렇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당초에 설계했을 때 2019년도에 설계했을 때 위원님, 2년간 대행사를 했지 않습니까?
○위원 김미연  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근데 2018년도에 할 때는 보니까 저희들이 휴일근무수당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근데 2019년도에는 휴일근무수당이 반영이 안 돼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법적 경비입니다. 그리고 휴일근무수당이 어느 때 가장 많이 이루어지냐면 평상시, 주말이 아니고요. 법정공휴일 있잖아요. 가장 많이 방문했을 때 오기 때문에 당연히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비기 때문에 이것이 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공무원 설계를 잘못됐지만 대행사도 협상할 때도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3차 추경 때 요구했었습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제가 급료명세표를 자료로 받았는데 매달 휴일근무수당이 다 지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휴일수당이라 하면 15일을 기준으로 하더라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그것을 12달로 나눠서 지급했는지 12만 5000원 정도가 계속 지급이 됐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미연  근데 그렇게 지급이 됐으면 만약의 경우에 그때 당시 계약 당시 잘못됐다 그러면 1차 추경도 있었고 2차 추경도 있었는데, 왜 3차에 하는 그 부분도 잘못됐고. 계약서상에 설령 그 부분이 잘못됐다 할지라도 그 부분은 서로 양방 쌍방 간의 계약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적사항은 지당하십니다. 근데 1회 추경 때는 그 발견이 된 것이 월급을 받기 전에는 공무원도 몰랐고 대행사도 몰랐습니다. 다만, 1월 월급을 2월 달에 받다 보니까 정원에서 일했던 분들이 작년하고 월급 차이가 났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1회 추경이 지나갔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도 양해의 말씀드렸습니다마는 2회 추경 6월 달에, 5월에서 6월 달에 이루어졌는데요. 아마 그때 우리 담당 팀장이 병가 중이고 그래서 아마 국가정원운영과에서 놓쳤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뭐냐하면 인건비기 때문에 3차 추경에 해서 이렇게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아마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그렇게 했었습니다. 
○위원 김미연  계약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파트를 계약을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잘못 계약을 했으면 그것을 수용하는 게 법적 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간에 대행사와 우리 순천시 간에 계약을 체결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그 대행사에서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근데 위원님 대행사에서 이렇게 들어왔지만 대행사 만약에 이윤이라든가 대행사에 들어가는 거라면 저도 100% 이렇게 해야 되지만, 근무 인원의 136명 전체가 우리 시민이고 하기 때문에 또 우리 시민에 대한 휴일근무수당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양해를 구한 겁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과장님, 거기와 곁들여서 지금 각 3개사 대행사가 있다며 팀장들의 급료가 다른 이유가 있죠? 특근을 많이 했다든지 야간수당을 했다든지 그런 차이가 있는데 우리가 특별한 성수기가 아니면 그렇게 급료 차이가 많이 날 이유는 없는데 집행부에서 자료를 준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지급하는 것하고 우리 시에서 나오는 것보다 훨씬 모 대행사 팀장들이 돈을 많이 받아간다 그래요. 그러니까 어떤 이야기를 하냐 그러면 이익금에 대해서 지급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지금까지 대행사에서 이익이 나지 않은데 그 돈을 많이 줬겠습니까? 어떤 회사가 이익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돈을 주는 회사가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 부분은 위원님 있잖아요. 대행사가 들어왔을 때 순천만국가정원을 운영할 정도의 규모를 한다면 전국적으로 풀어야 되고, 그다음에 상당히 큰 뭐냐하면 자산 규모라든가 일정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행사별로 이렇게 되어 있고. 다만, 3개 컨소시엄 업체 2개 업체는 순천시 업체입니다. 근데 팀장, 매니저, 매표·검표, 청소에 따라 다 기본급이 있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팀장이나 이런 분들은 거의 휴일 365일 중에서 거의 매일 근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기본급으로 나가지 않습니까? 근데 이윤 부분이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이윤 부분에 있어서 경력으로 주는가는 제가 모르지만 저희들이 각 팀장이나 매니저별로 똑같은 단가에서 나가기 때문에 법정 42%, 41%, 17%만큼 돈이 나가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가 뭐냐하면 이 업체에 돈을 많이 줘서 더 주는 건 아니고요. 운영상 그 업체에 지급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까지 저희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미연  그만큼 이익이 났기 때문에 대행사에서 계약을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 이익금으로 휴일수당을 줘야지. 왜 우리 순천시에서 예산을 줘야 되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그 이익금이 아니고요. 대행업체는 이윤을 추구할 수 없는 업체입니다. 우리가 준 돈 범위 내에서 운영하는 업체입니다. 다만, 기업의 이윤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윤 부분에 있어서 회사가 이렇게 지급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이익을 창출하는 건 아니고요. 
○위원 김미연  과장님, 제가 자료를 보면 2017년도에는 일반관리비하고 이윤 부분이 5%, 이윤 부분은 8%를 적용해 갖고 계약을 했습니다. 근데 2019년에는 이윤 부분이 4.5%로 다운이 됐거든요? 그런 데도 불구하고 대행사에서 팀장 월급을 더 줬다는 것은 나름대로 제가 봤을 때 재료대랄지 이런 근무복. 직원 식대 같은 부분은 정확히 전달이 되지만, 근무복 같은 경우는 예산치보다 덜 줬거나 또 일반관리비가 매달 1800만 원이 들어가는데 1800만 원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을 가짜로 서류로 해 가지고 남은 이익금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지급하지 않았는가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저는 어떤 팀장이 월급을 많이 받았다는 데에 있어서 있잖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하게 근거가 없으면 저도 어떻게 답변드리기가. 왜냐하면요. 그것은 어떻게 보면요. 정원에서 이렇게 아까 제가 말씀드리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 사람은 많이 받게 보이는가는 모르지만요. 제가 알기로는 같은 회사에서 팀장, 매니저 이렇게는 명확히 구분돼 있고요. 팀장 간에 있지 않습니까. 어느 회사 팀장 A, B, C사 팀장 간에 월급 차이는 그 회사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법적 경비 범위 내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까지 세세히 이렇게. 
○위원 김미연  그리고 그 부분은 제가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다 그러면. 
  근데 과장님, 우리가 야근수당을 성수기 때 야근 근무를 하거나 휴일 근무를 할 때 우리 이렇게 다 손으로 도장을 찍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저희들 대행사도 지문시스템을 도입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그게 전혀 있는 프로그램 그대로만 합니까? 혹시나 이게 조작이 가능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뭐 조작은 가능하지 않고요. 저희들이 뭐냐하면 모든 사람이 연장근무를 할 수 없습니다. 가령 관람차는 밤에 운행이 안 되기 때문에 관람차는 야근수당이 없고요. 가장 많이 하신 분들이 매검소입니다. 매표·검표가, 왜냐하면 마지막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또 그래서 뭐냐하면 팀장, 매니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전체적으로 우리가 뭐 기계에 의존하지만 또 사람 인력관리는 또 사람이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뭐 이렇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잘 운영되고 있다는데, 제가 받은 제보에 의하면 그 프로그램이 얼마든지 훼손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건 확인 한번 해보고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대행업체가 2017년, 2018년에 비해 2019년에도 인원수가 많이 증원이 됐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대행업체 인원수.
○위원 김미연  예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대행업체 인원수는 2018년도 상시인원 91명이었고요. 그다음에 성수기에 45명 추가돼 가지고 136명 운영했습니다. 2019년도도 그대로 136명이었고요. 저희들 내년도에도 2020년도도 136명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니 과장님, 자료 다시 한번 확인해보십시오.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성수기 포함해서 2017년, 2018년 118명이 했고요. 그 이후에는 이번에는 더 증가가 됐어요. 15명이 추가가 됐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2017년 자료는 제가 없습니다만 아마 제가 알기로는 2016년도에 10월에 연말에 아마 국가정원에 몇 명이 적정 인력이 몇 명이 필요한가를 원가계산을 아마 용역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나온 것이 뭐냐하면 평상시에 91명, 성수기 때 45명 추가해서 136명을 갖다가 제시했었습니다, 용역에서. 그래서 그 용역을 기초를 내 가지고 2018년도부터는 136명 최대 인원으로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지금 잘못 파악하고 계시네. 2017년, 2018년도에는 118명, 성수기에 30명, 기본적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88명이었고. 2019년도에는 91명이 근무를 했고, 성수기 때는 43명이 해서 2019년도에 15명이 추가가 됐습니다. 증원이 됐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은 위원님이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2017년도부터 파악해 가지고 별도로 자료를 제시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시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016년에 국가정원에 용역을 해서 근무 인원수를 했다 그러면 그 인원수에 맞춰서 해야 되는데 추가로 근무한 것은 우리 순천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냐. 일자리 창출과는 별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정한 수가 근무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는데,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맞습니다. 적정한 수가 맞고요. 그다음에 잘 아시다시피 문재인 정부 들어 주 52시간 근무제 있잖아요. 이런 부분 때문에 아마 늘어난 부분은 근무자들이 너무 혹독하게 시키지 않기 위해서 아마 인원수를 늘린 것 같고요. 이 부분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변화 추이 있지 않습니까? 증가 추이를 갖다가 드린 다음에 그 사유까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과장님 우리 2018년도에 나무 신규 보식, 새로 하고 보식하는 것이 6억 9200만 원 정도 사용을 했고요. 2019년도에 9억 2100만 원 정도 해서 증가가 1년 사이에 2억 2900 정도가 증가를 했습니다. 나무 새로 심고 보식하는 것들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미연  근데 우리가 순천시에서 지금 순천 정원에 대해서 가치평가하셨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근데 거기서 가치평가할 때도 많은 좋은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가치평가가 우리가 3000, 최상위는 3187억 정도 상한가로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김미연  근데 계속 우리 보식을 할 생각이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정원박람회까지 80만 그루가 심어졌고 그 이후에 9만 그루가 심어졌는데요. 제가 하반기 들어와서 나무 식재는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상반기 때 심어졌는데요. 내년부터는 가급적으로 보식은 하되, 신규 식재는 가급적이면 그늘막이 아니라면 그늘로 이동 동선에 있어서 그늘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더 이상 식재하지 않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과장님 제가 정원을 가끔,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가거든요? 근데 너무 지금 밀집돼 있는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김미연  그것들이 실질적으로 같이 크게 되면 두 나무가 더 성장을 못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우리 순천정원박람회의 가치는 우리가 관광객도 유치하고 경제뿐만이 아니고 순천시의 브랜드가치를 충분히 높였다고 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정원문화 보급이랄지 이런 정원산업 발전에도 상당한 도움을 줬는데, 앞으로는 더 이상의 건축 신건물을 또 신축할 예정이죠? 실내에 또 할 예정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지금 저희들이 국비 확보해서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온실 있잖아요. 실내정원, 그래서 식물원은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것이 신규라기보다도 현재 있는 식물원이 너무나 낡아서 아마 국도비 포함해 가지고 건립해서 그쪽에 있는 식물을 옮기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것은 꼭 필요한 부분 같으면 설립해야 되지만 될 수 있는한 있는 그대로의 가치를 충분히 활용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래서 우리 순천시가 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있는 그대로를 잘 보전해서 가꿔 나가는 게. 과장님, 동의하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동의합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강형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순천시에 올해 방문객이 정원박람회 방문객이 얼마 정도 된다 그랬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590만 좀 넘었습니다마는 연말까지 하면 저희들이 600만을 상회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강형구  올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올해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많았다고 저는 판단은 됩니다. 
  그러면 순천을 방문했을 때 순천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쪽에서 가장 그것을 잘해야 된다고 봐지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맞습니다. 순천시의 관문이고 외부인이 찾았을 때 가장 먼저 중점적으로 하기 때문에 순천만국가정원의 이미지가 순천시의 이미지를 대변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강형구  그렇게 생각하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미연 위원님이 그 말씀을 하셨어요. 자, 우리 대행업체에서 근무를 하든 아니면 우리 시에서 직영으로 하는 종사자 꽃 심고 뭐 하고 여러 가지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의 불만이 나온다거나, 거기에서 근무하면서 피곤해서 관광객들에게 손님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했을 때 우리 순천시의 이미지는 많이 달라진다고 봐지거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강형구  그분들이 꽃을 심으면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꽃을 심어야지만이 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관광객에게 우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 인상을 쓰고 힘들다고 짜증내고 심은 꽃이 과연 그런 효과가 나오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은 제가 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도 보지만 의회에서 상당히 이렇게 해 가지고 지적도 하고 그래 가지고 아마 예산도 반영해줬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화훼 하신 분들이.
○위원 강형구  화훼만이 아니라.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창고. 예, 화훼·조경 창고.
○위원 강형구  과장님, 알았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농기계 창고에서 했었는데.
○위원 강형구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별도로 다.
○위원 강형구  하나의 일례를 들어서 화훼를 들먹였고, 매표소에서부터 직원들이 종사자들이 환한 미소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우리 손님들을 맞아야만이 좋은 이미지를 심는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꼭 화훼만 들먹인 게 아니고. 
  그래서 우리 순천시에서 지금 대행을 하고 있죠? 그……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대행사.
○위원 강형구  대행사를 지정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자, 대행을 하게 된 어떤 법적 근거가 무엇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크게 순천만국가정원 대행이 두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위원 강형구  조례로. 아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운영 부분에 대한 것, 그다음에 이렇게 일반인데. 아마 민간위탁에 의한. 
○위원 강형구  조례에 의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조례에 의해서 저희들이 대행 업체를 선정합니다. 
○위원 강형구  ‘대행을 할 수 있다.’입니까? 아니면 ‘해야 한다.’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대행할 수 있다로. 
○위원 강형구  할 수 있다로 돼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강형구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 그러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대행했던 업체하고 연도별 대행 금액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 2014년부터 대행이 이루어졌습니다. 2014년 4월부터 이루어졌는데요. 지금까지 6년차 됐는데 최근에는 올해 46억, 그 전년도 2018년도 39억, 그 전년도에는 한 26억 정도 이렇게. 
○위원 강형구  그렇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이루어졌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지금 우리 의회 추경에 금액까지 하면 근 50억이에요. 그러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한 48억에서.
○위원 강형구  자, 거기에는 대행업소에 아까 다른 이익금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이익을 줘야. 어느 회사나 하게 되면 관리비 말고 이익금을 주게 돼 있죠? 몇 %입니까? 사점몇 %.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윤은 10% 이내에서 적용을 10% 미만으로.
○위원 강형구  올해 한 5% 정도 줘서 한 2억 정도 되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올해 4.5%
○위원 강형구  2억 정도 되는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2억 정도 됩니다. 
○위원 강형구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 공무원이 한 명 거기에 근무하게 돼 있죠? 담당자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상시 인원부터 해서 전부 다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구태여 대행을 해야 되는 건지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된다. 그리고 지금 현재 대행업소 지금 공모 중이죠? 언제 공모를 하게 돼 있습니까? 아니, 언제까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14일까지 공모 제안을 제출하고요. 16일 날 추첨해 가지고. 
○위원 강형구  평가하게 돼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평가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자, 저는 과장님에게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자, 우리가 대행을 여기에서 중단하고 방법을 지금 연구하고 있다 그랬잖아요? 저한테? 며칠 전에? 그래서 대행을 현재 체제로 1개월, 2개월 가는 데 지장 있습니까? 없습니까? 연장 가능하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시가. 
○위원 강형구  다른 방법을 택하기 위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 부분은 위원님 뭐냐하면.
○위원 강형구  법적 검토해야 되겠지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국가정원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위원 강형구  아니 그러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제가 국가정원만 지금 말씀드리는 거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니 그러니까 국가정원을 갖다가 직영이냐, 민간위탁하냐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도 나가서 일하는 게. 시 정책적인 부분이고요.
○위원 강형구  아니 그래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은 또.
○위원 강형구  잠깐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강형구  과장님, 뭔 말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우리가 구태여 공무원이 거기 있고, 그다음에 그 운영체제 그대로 인수받거나 그 인원에 준하는 우리가 채용을 한다면 구태여 2억을 안 주고도 그리고 우리 대행업소에 우리 시가 지시하고 우리 의회에서 지시하는 내용을 전혀 반영도 않고 따르지도 않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가 직영으로 갔을 때 그 효과 면에서 충분하게 다 커버할 수 있다고 봐지는데, 과장님 이걸 커버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없다고 보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두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용과 관련된 부분이고요.
○위원 강형구  아니 고용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두 번째는요. 두 번째는 뭐냐하면 우리 시가 법적으로 총액 기준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행안부의.
○위원 강형구  공무직으로 늘리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우리가 계약직으로 계약으로 해서 그걸 충분하게 커버, 그 금액으로도 지금 현재 인원을 그대로 쓴다는 조건으로. 예를 들어서 그보다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지금 거기에서 관리자들이나 파견근무자들까지 이 사람들까지 다 했잖아요. 그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 이상을 하게 되면 무기직으로 전환해야 되지만 개월에 따라서 미리미리 계약해서 계약직으로 가면 우리 순천시가 계약을 하고 집행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이 있냐, 이 말이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 부분은. 
○위원 강형구  문제없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닙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 뭐냐하면. 
○위원 강형구  저기도 대행업소에서도 그 직원들을 뽑아 가지고 방금 말하는 총액인건비에서 제외되고 자기들이 여러 가지 아까 말한 우리가 야간수당을 안 줘서 계약에 문제점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계약하는 당사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당사자 간에 사전에 누락이 돼서 변경 요청이 있었어야 되는데 변경 요청이 없었어요, 정식 공문이 안 왔습니다. 그랬잖아요? 모든 것은 서류로 증명을 해야 되는데 그 서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분명히 전년도에는 그 부분이 있었습니다. 근데 서로 계약하면서 누락이 됐는데 누락이 되면 그것을 발견 즉시 재계약 요건을 해서 요구를 했어야 됩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님 있잖아요.
○위원 강형구  그건 말이 잠깐 달리 갔는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니 위원님.
○위원 강형구  저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답변을 잠깐 드려야. 
○위원 강형구  아니. 거기에 말고 저는 잠깐 다른 데로 흘렀는데, 굳이 대행을 안 해도 국가정원 운영하는 데에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되는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
○위원 강형구  왜 2억을 줘 가면서 우리가 그 업체 이익만 배만 불려 주냐, 이 말이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님, 위원님 있잖아요. 추경에 저희들이 국가정원 운영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비를 7000만 원을 세워줬습니다. 
○위원 강형구  잠깐만요. 지금 세우고 있는,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2억을. 예.
○위원 강형구  그렇다면 그 용역을 앞당겨서 전면 대행업체 지정 이것을 중단하시고, 어떤 거기에서 안이 나온 걸 가지고 운영을 하기를 저는 바라요. 그 운영에 지금 문제점이 있다고 과장님은 말씀하시고 싶으시겠습니다마는 제가 봐서 이거 시스템 바꾸는 데 하나도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체제 그대로 가면 됩니다. 그 사람들을 계약을 좀 서류상의 절차를 복잡하겠습니다마는 뭐 100명도 안 되는 인원이에요. 지금 인원이 그러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강형구  이 시스템을 그대로 우리 시가 현재까지는 그대로 받고, 앞으로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가면서 필요한 인원은 계속 계약을 해 주고 필요 없는 부분의 인원은 교체해 가면 되는 겁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강형구  왜 우리가 대행업소에 2억이란 돈을 줍니까? 왜 우리 공무원이 관리감독을 하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관리감독은 공무원이 하지만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충분히 이해하지만, 제가 방금 이렇게 했지만 의회 상임위에서 저희들 예산을 이렇게 반영해줘 가지고.
○위원 강형구  만일에 과장님, 내년에 우리가 이 예산에 대해서 설사 우리 시에서 대행업소를 지정하더라도 우리가 예산 삭감을 하게 되면 어찌 됩니까? 운영을 못 하는 건 아니죠? 지금 현 체제로 그대로 갈 수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님 뭐냐하면 운영 방법에 대한 정책적인 결정은, 정책적인 결정은. 
○위원 강형구  아니 정책적인 결정을 왜 집행부에서만 해야 돼요. 의회에서 권고를 할 수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위원 강형구  집행부에서만, 이건 집행부에서 편리성을 그냥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해버린 거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이렇게. 
○위원 강형구  예산 저기 뭐냐, 정원 인건비의 그걸 핑계 대서 어떤 하나의 요식행위로 이것을 편하게 가기 위해서 해버린 겁니다. 저는 대행에 대해서 정말 그동안에 우리 거기 종사자들이 수없는 우리 김미연 위원한테나 아니면 우리 의원들에게 건의를 수없이 해왔어요. 그리고 시정을 작년도에도 요구를 했었고 우리가 많은 지적사항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시행되지도 않고 이렇게 할 바에는 왜 구태여 대행업소를 주냐, 이 말입니다. 우리 직영을 해도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직영을 못 할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정원의 운영 방식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성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효율성입니다. 세 번째는 편리성입니다. 
  그런데 국가정원을 갖다가 직영으로 운영하게 되면 9개월 이상 시에는 계약직을 무조건 정규직화시켜야 됩니다. 그럼 정규직화가 되면 우리 인원 총규모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의회에서 예산을 반영해줬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이 나옵니다. 물론 그때 가서도 직영이 맞을지 민간위탁이 맞을지는 모릅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현재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시의 정책적이고 앞으로 고용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시의 인력 운영 면에서 같이 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운영 효율화 방안이 나오면 그걸 가지고 의회와 그다음에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우리 직원들이 고생하고 거기 종사해서 고생하는 줄은 알아요. 그러는데 제가 요구하고 싶은 것은 직영이, 우리가 계약직으로 해서 9개월 넘으면 무기직으로 전환해야 되는 2년 이상 되면 무기직으로 전환해야 되는 것이 있어요. 그러나 9개월씩 단위로 끊어 가면 충분하잖아요. 그리고 거기에서 요인들이, 앞으로 나이가 드시고 그다음에 근무 여건이 안 되는 부분은 교체해 가고 하는 데 문제점이 없잖아요. 아까 말하는 몇 가지 세 가지 효율성을 말했습니다마는 그 효율성이 타당성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과장님. 지금 대행해서 가는 이익금보다도 그 2억을 더 투자해서 충분하게 우리 종사자들에게 어떤 근무 여건이나 근무에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지급하면서. 지금 식대 얼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식대 월로 해 가지고 6만 원.
○위원 강형구  월, 아니. 하루에 3000 얼마, 3000 얼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건.
○위원 강형구  라면 하나도 못 끓여 먹을 금액입니다. 그거 2억 보태면 충분하게 그거 우리 직영화하면서 그분들 5000원짜리 밥 먹일 수 있어요,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은 위원님 뭐냐하면 우리 국가정원운영에서 단독으로 판단할 사항이 아니고 운영 효율화 방안을.  
○위원 강형구  아무튼 과장님 저는 건의합니다. 과장님이 하실 수 있을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대행업체 입찰 중단을 저 개인적으로 요구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1개월, 2개월 안에 현 체제로 운영하면서 그걸 인수 조건으로,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할 개선 조건을 제시해서 우리 의회와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와 협의해서 좋은 방안을 만들고 그 용역 결과를 좀 앞당겨서 그 용역 결과에 나온 대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것이 가능합니까? 안 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왜냐하면 올해 예산에서 12월 말까지. 
○위원 강형구  아, 우리가 예산 삭감 100% 다 삭감해버릴 수도 있어요. 우리 예산 안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대행업소 예산 50억 올라온 거 전액 다 삭감해버리면 어쩔 거예요? 작년에도 권고를 했었고 수없이 권고를 했는데 시행이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피복비마저도 남들이 입던 것을 그대로 줘 가지고 불만이 많다, 탈색이 됐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면. 아까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거기에 종사한 사람들이 웃는 얼굴로 우리 관광객을 맞이해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거기에서 내부에서 엄청난 불협화음이 우리 의회에 전달됐는 데도 그것을 우리 의원들이 듣고도 지금 이야기하면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뭐냐, 이 말이에요. 그 업체하고 뭐 결탁이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실질적으로 위원님 있지 않습니까. 정원에 들어가는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우리 집행부 있잖아요. 우리 주무과라든가 아니면 우리 주무팀장이나 그다음에 주무 담당직원까지 이렇게 여러 통로로 전달이 많이 된다면 아마 즉시 개선돼 가지고 될 겁니다. 근데 아마 이분들 중에서 만약에 모든 분들이 그런 불만을 했다면 정원이 운영되지 않을 겁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이것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다만, 다만 이렇게. 
○위원 강형구  잠깐만요,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일부 종사자들이 그러니까 그런다, 그 말이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고. 그리고 제가 한 게 뭐냐하면 실질적으로 과에 저도 5개월째 근무합니다마는 뭐 이렇게 즉시즉시 개선사항을 이야기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사무실 문제라든가. 
○위원 강형구  아니 그러니까 총액임금제가 아니다 그러면 근무가 대행이 맞냐, 우리가 직영해도 가능하다. 두 가지 중에 어떤 것이 맞아요? 과장님 생각에. 6개월 동안 근무해 오면서 느낀 것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은 저희들이 대행이라는 것은 완전 민간위탁이란 것은 전체 국가정원을 통째로 이렇게 줘버린 건데, 지금 현재 방식은.
○위원 강형구  아니 부분.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국가정원에서 직영을 하지만 운영에 대한 일부만 민간위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 그러니까 운영에 대한 그건 정말 쉬운 거잖아요. 운영은 지금 시스템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우리가 계약직으로만 바꾸는 겁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이 대행업소에 해년마다 계약직으로 계약을 해요. 왜 그걸 이중으로 하냐, 그 말이에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계약직으로 되는 순간 9개월 이상이 되면 정규직화.
○위원 강형구  아, 9개월씩 재계약을 하면 되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9개월 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연속하면 정규직화를 시켜줘야 됩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 그러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2년이 되면. 그래서 제가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위원 강형구  그럼 그 사람들은 지금 대행업소에서는 그분들을 어떻게 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민간이 하기 때문에 연속 3년째, 4년째 근무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1년 되신 분도 있지만 길게는 4년 이상 근무하신 분도 있다고 봅니다. 
  위원님, 뭐냐하면 고용과 관련된 부분은 정책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 그러면.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이것을 정원에 관한 우리가 운영에 대해서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별도 총액임금제 예외로 운영할 수 있잖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래서 위원님, 우리가 용역하고 그러니까 같이 머리를 맞대서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어떤 개선안을, 아니면 분명히 요구했습니다. 어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저는 희망하면서 너무 시간을 많이 할애했기 때문에 이상으로.
  아니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가 야간경관등이 2억이 돼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거기에 우리 시민들에 볼거리 제공 및 뭐 포토존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야간에 입장료 받습니까? 지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야간에 입장료 50%. 
○위원 강형구  50% 할인해서 이 기간에 받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야간입장료가 보통 어느 정도, 작년에 얼마 정도 되던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정확한 금액은 별도로 이렇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가 2억 대비 그 이상의 입장료 수입이 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예. 작년에 전체 총계가 5억 2000.
○위원 강형구  많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입장료 4억 5000. 그다음에 식음료까지 해 가지고 전체 하면 5억 2000 정도 수입이 됐습니다. 
○위원 강형구  5억 2000이요? 효과가 있네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강형구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인근 시를 비교해서 좀 죄송합니다마는 보성 녹차밭 저기 경관하고 야간조명이.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강형구  우리 순천시 것하고 많이 좀 쳐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장님 그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개선시키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나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거기에서 아까 입장수입이 이익이 있다 그런다면 2억이 예년에 해 왔던 금액에 맞춰서 하지 말고 과감하게 더 투자를 하라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이왕에 한다 그러면, 했다는 소리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면 좀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다음에 새로운 뭐 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 있다 한다면 그걸 반영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예. 아무튼 아까 대행에 대해서는 본 위원의 소신을 말씀드리고, 대다수 의원님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다시 한번 심도 있는 검토, 아니면 제가 강력하게 대행 진행사항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해서는 본 위원과 더 상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수 있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별도로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위원 김미연  없으면 제가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추가 감사하실 거예요? 
○위원 김미연  예, 추가로 질문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대행업체를 선정할 때 기준안이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기준안이 있는데 우리가 민간위탁 부분에 있어서 3번에 걸쳐서는 의회 승인을 받지 않지만, 3번이 넘어가면 우리 의회의 승인을 받고 난 이후에 대행업체 선정을 해야 되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마 지금 국가정원이 2014년 12월 달에 민간위탁 이렇게 의회 동의를 받고 그동안에 쭉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받으면 변경사항이 없으면 그대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위원 김미연  아니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3번 숫자는. 
○위원 김미연  그 안에 대해서 자료 요청합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미연  그리고 있잖아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대행업체를 오늘 선정한다 그랬는데, 감사 기간에 대행업체를 선정하면 되겠습니까? 다른 프로그램 말고 체험프로그램 말하는 겁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체험프로그램요? 
○위원 김미연  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미연  그것도 앞으로는 좀 배려를 해 주시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오후.
○위원 김미연  아까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제가 있잖아요. 우리 대행업체 우리 시에서 조례에 근거하여 처음에 위탁받을 때 3년, 3년 이후에는 우리 순천시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관련 조례를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김병권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김병권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돼 가고, 여러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정책적으로 크게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우리 임시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라든지 기타 예산을 하는 경우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국가 간에 지방자치단체 간에 장벽이 무너진 지는 꽤 되고 또 국가 간의 장벽도 이미 무너진 지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국가정원 1호에서 2호가 탄생하고 곧 이어서 국가정원 1, 2호를 넘어서는 아주 그랜드한 그런 정원들이 탄생할 걸로 봅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만의 국가정원의 모습, 또 브랜드를 그런 가치를 가지고 앞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순천만 보전과 국가정원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두세 가지로 압축해 가지고 간략하게 해당 부서장으로서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감사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첫 번째 목적은 순천만 보전입니다. 두 번째는 순천만국가정원을 포함해서 저류지까지 포함해서 여름철 집중호우 시에 홍수 조절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을 통해서 의원님들이 그토록 요구하시는 경제성입니다. 그래서 머물다 가는 관광을 하는 데, 여기에 그치자 않고. 어제도 산림청에 다녀왔습니다마는 2023년이 국가정원의 10년째를 맞이하는 해입니다. 방금 강형구 위원님도 했지만 여러 가지 운영에 대한 것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2013년도에는 도시 안에 정원을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순천의 경계를 허물었다면, 아마 2023년도는 정원 속에 도시를 집어넣는다는 생각으로 정원이 시민 속으로 하는 그걸 갖다 관련 인프라 구축을 한다면 앞으로 순천이 어느 곳으로 들어오더라도 아마 정원의 도시로서 이렇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저는 개인적으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도 동의를 어느 정도는 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국가정원박람회를 다시 개최한다 했을 때 방금 산림청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산림과 관련해서 그런 정부 사업을 진행하기가 사실 몇 가지 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미국·독일·핀란드 이런 데에 가서 어떤 경제림은 어떻게 하고, 캐나다 이런 데 가 가지고 경제림 뭐 기타 또 삼림욕 이런 부분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적용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크게 그런 지리적인 여건, 또 굉장히 기타 교통이라든지 어떤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 우리하고는 쉽지 않은 그런 지형들을 가진 방대한 아주 커다란 국가들입니다. 그렇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 김병권  그래서 저는 산림청의 정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물론 우리 순천만이란 자체가 부처가 여러 군데 이렇게 한 군데에 국한되지 않을 수도 사실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정원과 살아 있는 연안 이런 것을 콘셉트를 잘 맞춰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국가로부터 국비를 확보해 가고 또 어떤 새로운 국가 트렌드로 발전시키는 어떤 관광산업이랄지 기타 여러 가지 부분들로 좀 확대 생산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정부 부처를 설득을 하고 또 그들이 우리 시의 정책을 굉장히 수범사례로 발표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우리 시가 그런 어드밴티지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정책을 과감하게 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또, 그런 것이 큰 틀에서 우리 시정을 이끌어 가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과장님께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순천시가 어떻게 가야 되냐면 2호 국가정원이 있고 지금 한 10개의 지자체에서 국가정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정원 리뉴얼을 통해서 더 아까 벽을 허물어야 된다 그거고. 
  두 번째는 산림숲을 도심 속에 넣어야 되고. 
  세 번째는 저희 시가 장점이 뭐냐하면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순천만 연안습지 정원.
  네 번째는 저는 가장 뭐냐하면 정원문화 확산은 마을 쪽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마을정원.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가 지금 와온에서부터 거차까지 해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장점을 살리는 해안정원까지 해서 아마 5개의 큰 테마정원으로 간다면 어느 시도 근접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아마 독일이라든가 방금 뭐 이렇게 호주 같은 경우도 산림청에서 우리나라 숲을 조성해 주고 그다음에 가지고 오는 그런 정책을 넘어서, 아마 산림청을 뭐 다음에 여타 부처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갈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김병권  저는 개인적으로 국가정원운영과장께서, 또 우리 소장님도 계시지만 아주 디테일한 국가정원을 운영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또, 한편으로는 국가의 정원의 정책, 연안습지의 정책 이런 것들을 선도해 나가고 또 그런 선도한 큰 정책들이 국가가 대한민국의 대표 정책으로 내세울 수 있을 만큼 생태적이고 또 친환경적이고 또 일자리와 어떤 경제적 활성화를 가져가는 그런 대표적인 정책으로서의 개발을 해내는 것도 우리 공직자로서 굉장히 우리 시의 발전에 기여한다. 저는 큰 틀에서 그렇게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책에 대한 트라이, 도전을 끊임없이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한번 각오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정말 실질적으로 내년도부터는 상임위에서 여러 차례 지적했던 국가정원 내부적으로 운영적인 부분도 개선해 나가겠지만, 국가정원을 통해서 순천만 보전 이 부분뿐만 아니라 도심 속으로 확대해 나가서 순천만국가정원의 가치를 갖다가 연안습지 정책과 연계해 가지고 우리 시가 앞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이 순천만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완충지역으로서 그 역할을 갖다가 광범위하게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서 정책 연구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예. 그런 정책 준비를 꼭 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타 예산에 관련된 부분도 저는 순천만과 연계해서 우리 국가정원이 새로운 트렌드로 탈바꿈을 시도하는 데에 우리 일부 공유재산을 취득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저는 굉장히 공감을 하고 그런 것들이 결국은 미래의 자산으로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고 또 선제적으로 정책을 이끌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그런 소신과 가치가 정립이 되면 또 우리 여러 위원들께서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는 그런 역량과 저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임시회가 꼭 아니더라도 이렇게 뭐 티타임이랄지 간단한 간담회 등을 통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소통하고 또 그런 정책에 힘을 받아서 그런 정책들이 국가정책으로 될 수 있도록 꼭 한번 저는 그런 역할을 우리 국가정원의 부서장께서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그런 각오를 가지고 순천의 미래를 내다보는 그런 가치와 철학 속에서 국가정원을 운영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된다. 그런 것에 동의하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 김병권  꼭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국가정원운영과에서 굉장히 여러 곳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1000만 관광객이 얼마나 남았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거의 목표치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국가정원은 충분히 그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국가정원을 운영하시는 우리 공직자 여러분, 또 같이 대행사에서 일하시는 여러 분들도 계실 테고, 또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시민도 계시고, 또 국민들, 또 관람객들 모두가 우리 국가정원을 사랑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론 그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여러 팀들 중에서 약간 잘못하고 질책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때로는 관람객들이나 또 지인들로부터 굉장히 열심히 하고 또 그곳에 가니까 피로도 좀 풀어지고 힐링이 많이 되고 아주 친절하더라. 주말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그런 모습이 너무너무 사람도 많이 몰려들고 그러는데 좋았다는 그런 이야기도 저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감사이기 때문에 그런 부서를 직접 해서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그런 전화도 받고 또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내가 감사 끝나고 그런 부서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데 그런 부분에서도 국가정원 전체를 운영하는 자치법규를 지금 실행하고 계시는 부서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그런 근무 질서와 또 의식 이런 걸 가지고 관람객들로부터 정말 감동받는 국가정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 김병권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영진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예. 2019년 한 해 동안 국가정원 홍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국가정원 내 무궁화단지 수종 개발에 대해서 한번 보고 한번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지금 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이 있습니다. 현충.
○위원 김영진  수종 개발에 대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수종 개발.
○위원 김영진  예. 저희들이 작년에 권고사항으로 수종 개발을, 우리 순천시에 맞는 수종 개발에 대해서 이렇게 저희들이 권고사항을 냈는데 수종 개발에 대해서 저희들이 했더니 답변이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병충해 바제와 전정 및 유지관리’ 그것까지만 나왔어요. 그것이 수종 개발은 아니잖아요. 저희들의 순천만의 특색 있는 무궁화를 식재를 하라고 저희들이 권고사항을 냈는데, 병충해 방제와 유지관리하는 걸로 이렇게 수종 개발을 답변서를 그렇게 내놨어요. 이것은 다시 서면으로 다시 한번 제출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이 부분은 우리 정원산업육성팀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해서 자료 올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다시 한번 올려주시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철쭉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품종 개발, 철쭉 육성 방안 마련이라고 작년 이맘때에 했는데 1년 동안 해 놓은 것이 없어요. 10개소 이상 방문하여 철쭉 재배 현황. 철쭉 재배 현황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가 철쭉 생산량의 한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쭉 부가가치 관련해 가지고는 저희들이 국가정원 내에 지금 관목이 들어온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재배 농가와 그다음에 조경수 관련 업체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의해서 같이 논의해서 이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신품종 이 부분은 우리 국가정원 내에도 철쭉에 대한 다양한 모든 종류의 철쭉을 갖다가 지금 식재해놨습니다, 표본으로. 그래서 이 부분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육성 방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과장님 그 철쭉이 우리 순천시에서 재배한 철쭉이 아니지 않습니까? 맞으시죠? 저희들은 순천 서면, 순천시가 철쭉단지가 있기 때문에 철쭉 재배 현황을 저희들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 순천의 철쭉에 대해서 저희들이 교육시키고 그것에 맞는 것에 대해서 권고사항을 낸 거였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타 지역에 있는 전라북도에 있는 철쭉을 갖고 와서 저희들이 식재하면서 그거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고, 서면에 가서 철쭉 재배 현장을 가서 문제점과 대책을 해 가지고 순천만의 철쭉을 가꾸게끔 저희들이 작년에 권고사항을 냈습니다. 
  근데 우리 과장님께서 7월 달에 오시다 보니까 파악을 못하고 정원산업과와 아직 화합이 안 돼서 협의가 안 돼서 답변서가 이렇게 나온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이것도 검토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고. 
  신품종 육성 추진 계획도 수립하라 했는데 아직까지 1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걸로 돼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이 부분은 위원님, 위원님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잘 파악했고요. 그다음에 정원산업과에서 우리 지금 육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완해서 제가 자료 올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자료 올리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우리 호수정원 수질 개선 용역.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저희들이 2017년, 18년. 18년 저희들이 가을부터 계속 업무보고 때랑 질의했던 내용인데 용역 발주를 2018년 9월 4일 날 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용역 발주 날짜, 용역 결과서 납품 날짜. 그만큼 지금까지 2019년에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590만 명, 590만 명이 와서 보고 갔는데 수질 안 좋은 그 호수를 봤을 때 과연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1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추진계획으로 나와 있어요. 과장님?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과장님이 오셔 가지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니요, 아닙니다. 위원님,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동천물이 이렇게 들어오지 않습니까? 바닥이 뻘로 돼 있기 때문에 색은 탁하게 보이지만 냄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름철은 있는지 모르지만.  
○위원 김영진  과장님, 저희들도 그 동천에서 들어오는 물을 알고 밑에 뻘로 돼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지적을 해서 서로 방안점을 마련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그것을 수정하지 않고 용역 발주까지 해 놓고 아직도 납품 날짜도 안 들어오고 납품 거시기도 없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예예. 아니 위원님.
○위원 김영진  비수기 때 공사를 추진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님, 지금 용역 완료됐고요. 그 용역 방식에 있어서 도입된 것이 실질적으로 사례가 있는가, 성공 사례가 있는가를 갖다가 낙동강 가서 보고 왔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조달청을 통해서 지금 하면 업체가 선정되면 아마 내년 초까지는 아마 1, 2월.
○위원 김영진  납품 업체가 선정되기 전에 우리 위원회에 한번 보고 한번 해 주시길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예. 알겠습니다. 예예. 
○위원 김영진  다음에 또 혹시 문제가 제기될 수 있으니까 납품 들어오기 전에 저희들한테 좀 설명 좀 의회에 와서 설명 좀 해 주시길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사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어느 나라에 가도 국가정원에 어느 정원에나 이렇게 전망대가 있는 것을 저는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우리 과장님 우리 정원에 VR 전망대 오셔가지고 설치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이 어떤 겁니까? 꽃과 나무를 보면서 힐링하고 산책하면서 즐기는 그런 건데, 그 전망대가 굳이 필요가 있을까요? 몇 년 있으면 그것이 흉물로 남을 것 같은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위원님 있지 않습니까. 전망대 자리가 그래서 VR전망대 자리가 교육청에서 건립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인근에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국가정원과 생태교육원과 그리고 앞으로 우리 시가 건립하고 있는 잡월드와 연계해서 VR전망대가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가 되면 아마 청소년들한테 많은 호응을 받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가정원 내에 중심에 있는 게 아니라 국가정원의 동측에서 생태문화교육원 쪽으로 배치해서 학생들을 겨냥해서 집중적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 더 효율로 잘만 한다면 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걸로 판단됩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학생들한테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우리 학생들을 일단 겨냥을 해서 그쪽으로 간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 김영진  우리 학생들이 이번에 590만 명 관광객들 중에 우리 학생들이 과연 몇 %나 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저희들이 매년 정확한 숫자로 하지만 20% 이하는 청소년들에서 유치원까지 20% 이하  정도 된다고 판단하고.
○위원 김영진  20% 그 이상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순천만에도 애들이 체험학습을 거기를 대여섯 번 오다 보니까 “또 거기 가냐?”, “이제 볼 게 없다.”, “또 거기 가냐?” 인원 동원으로 거의 지금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홍보를 이번에 2019년 순천 방문의 해 홍보를 거의 학생들로 때운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국가정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 지고 하기 때문에 올 때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또 특히 국가정원이 좋은 점이 가장 좋은 점이 잔디마당에 애들 모아놓으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하기 때문에 아마 유치원에서나 학교에서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콘텐츠나 이런 부분은 보강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근데 우리 유치원생들은 아직 어떤가 몰라도 초등학생 고학년으로 가면서 중학생·고등학생은 이제 정말 싫증을 내고 있습니다. 또 거기 가냐고. 한 번쯤 우리 학생들이 와 가지고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애들이 와 가지고 정말 고등학생들 되면 이렇게 어떤가 몰라도 중학생 같은 때는 사춘기 애들이 과연 가서 꽃과 나무를 보면서 뭘 느낄 수 있겠습니까? 한 번은 가지, 몇 번을 가다 보니까 이제 싫증이 난다더라고요. 
  그래서 애들이 와서 만약에 볼 수 있는 볼거리, 애들한테 시너지 효과가 확실히 가질 수 있도록 국가정원에서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청소년 프로그램에 각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그리고 우리 화훼, 1년 동안 화훼 연출하면서 예산이 얼마나 혹시 들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화훼 예산이 매년 인건비 포함해 가지고 8억에서 9억 정도 이렇게. 
○위원 김영진  아, 8억에서 9억 정도 들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화훼 연출하는 데 꽃 하는 데 거의 14억 정도 거의 안 들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맞습니다. 화훼 구입에 8억 해 가지고 농가까지 하면 13억. 예, 13억.
○위원 김영진  거의 13억 들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이것이 다 다년생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다년초도 있고 그다음에 1년초도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다년초하고 1년초하고 같은 명목 아닙니까?
○위원장 남정옥  달라요.
○위원 김영진  다년초하고 1년초하고 다년에 해서 접붙인 것이나 1년초도 그런 거나 같은 것 같은데? 
○위원장 남정옥  1년초는 1년에 그냥 마무리되고.
○위원 김영진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다년초고 1년초고 떠나서 이 예산이 너무 허술하게 사라지니까 1년 만에 사라지는 예산들 아닙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우리가 봄에 가면 새싹이 틔워서 싹이 나서 스스로 자랄 수 있는 그런 꽃들로 좀 앞으로, 언제까지 이런 예산을 들여야 됩니까? 1년에 써 볼 수 있는 돈이 14억이란 돈이 들어가는데, 앞으로는 절감하셔 가지고 반이라도 절감하셔 갖고 내년에는 새로운 종자가 올라와서 싹을 틔워서 꽃이 필 수 있는 그런 예산으로 좀 많이 세우셨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국가정원에서 한번 검토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이 부분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그리고 우리 수목 식재도 우리 과장님들 팀원들이 바뀔 때마다 보식하고 나무를 또 이식하고 그런 것이 많이 있어요. 다른 데로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예.
○위원 김영진  예. 그런 예산도 솔찬히 많이 들어가 있는데 내년에는 확실한 로드맵을. 우리 과장님들이 바뀔 때마다 나무가 움직이는 거예요, 지금요. 이리 파서 저쪽으로 옮기고, 또 나무가 이쪽으로 또 다른 나무가 심어지고. 한 나무를 심더라도 우리 국가정원에 오래 수명이 가 갖고 오랫동안 고목이 돼서 자랄 수 있는 그런 나무를 심으셔 가지고 그분들이 관광객들이 와서 볼 때 정말 아름답다는 정원으로 가꿔지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나무가 좀 있으면 몇 개월 되면 나무가 다른 데로 옮겨져 있고 하다 보니까 좀 보기 안 좋더라고요. 예산 투입도 많이 돼 있으니까 확실한 로드맵과 설계를 확실히 하셔 가지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 김영진  나무를 더 이상 상처 주지 않는 그런 국가정원에서 잘 설계하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과장님, 실무팀에서 웃어야 우리 밑에 종사자들이 웃을 텐데 그렇게 안 돼서 하여튼 죄송하고요. 이 이야기는 전부 순천만국가정원이 잘되자는 의미로 생각하시고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그…… 과장님한테 한번. 시간외수당하고 야간하고 철야수당하고 휴일수당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보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모든 인건비는 법적 기본경비에 들어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여름철 곧 겨울 별빛축제 하지만 야간 개장할 때는 야간수당이 반영돼 있고요. 그다음에 휴일근무수당은 법정휴일 우리가 말하자면 신정·구정, 뭐 어린이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 보름 정도 해서 휴일근무수당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철야수당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철야수당 같은 경우는 경비가 해당되는데요. 경비 같은 경우는 로테이션으로 하기 때문에 철야에 근무할 때 단가는 좀 높고, 그다음에 낮에 근무할 때 이렇게 해서 아마 그걸 조정해 가지고 인건비를 갖다가 계상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자, 우리가 기본 시간이 8시간이죠? 근무.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주 52시간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52시간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장 남정옥  시간외수당을 다시 한번 설명해보세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시간외수당이 저희들은 연장근무수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가정원에 특별한 행사가 있어 가지고 야간 개장을 할 경우에. 
○위원장 남정옥  자, 우리가 아침에 9시에 해서 한 6시에 퇴근하면 몇 시간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8시간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8시간 맞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장 남정옥  그게 나머지 일 8시에 출근해 가지고 6시에 퇴근하면?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8시에 출근해 가지고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만약에 국가정원에서 필요에 의해서 만약에 요구를 했다면 지급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남정옥  시간외수당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 하는 것을 시간외수당이라고 하고요. 야간수당은 밤 10시까지. 그다음에 철야는 10시부터 익일 아침까지. 거기에 대한 철야는 예를 들어서 이게 몇 주마다 생기겠지만 시간외수당하고 야간수당은 1.5를 주게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법적으로 돼 있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150% 주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1.5를 주게 돼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근데 지금 우리 대행업체 때문에 법정휴일수당 갖고 문제가 발생돼서 지금 1억 7000인가 올라온 거 아닙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우리 근로자의 임금입니다. 여기 법정이란 것은 국가가 지정했던 휴일이에요. 그다음에 주말수당 예를 들어 휴일수당은 토요일·일요일은 휴일수당을 주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예.
○위원장 남정옥  근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누락이 됐다. 이분들 근로계약서 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근로계약서는 대행업체하고, 예.
○위원장 남정옥  확인합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확인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뭐라고 돼, 근로계약서 한번 자료요구 한번 하겠습니다. 자료 제출 한번 해 주시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근로계약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산이 안 서 있는데 사업을 시행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산은 전체 총괄적으로 가서 지금 현재 휴일근무수당은 지급이 되는데 현재 회사에서 이윤 부분을 가지고 지금 지급을 기 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아니. 예를 들어서 다음에 2020년도에 예산이 안 세워졌는데 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냐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뭐 국가정원 운영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산이 없는데도?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예산을 반영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우리 국가정원뿐만 아니고 순천시 전 실과소에서 예산이 세워지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은 사업계획 세웠다 해서 사업을 시행한 부서들이 꽤 많아요. 이게. 모든 게 예산이 삭감이 될는지, 반영이 될는지도 모르면서 예산을 세워서 세우지도 않은 사업을 시행을 하고 있고. 이 부분은 우리 순천시 전체가 한 번쯤은 생각을 해야 될 문제점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김영진 위원님이 지적했던 무궁화단지에 좀 다양한 품종을 좀 해서 해라 그랬더니만 50년생 딱 3부를 심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그리고 기타 좀 작은 수목 60주까지. 
○위원장 남정옥  왜 그것은 안 올려져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50. 아니 60 저기.
○위원장 남정옥  어디가 처리 결과에 어떻게 나와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저기 수목 식재에 보시면 기존 무궁화정원에 무궁화 60주를 갖다 추가 식재.
○위원장 남정옥  아, 60주.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추가하고.
○위원장 남정옥  예, 60주면 거의 되는가요? 우리 순천 정원에 무궁화 몇 주 심어져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전체 무궁화 숫자는 1000주 정도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1000주면 가능한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뭐. 지금 현재 아까 50년생 이상 3주가 상당히 포인트목으로 이렇게. 
○위원장 남정옥  1000주의 종류가 4종류로 몇 개 종류로 돼 있다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3종. 3종. 철쭉은 3종이랍니다.
○위원장 남정옥  근데 지금 무궁화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요. 자, 우리 지금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가 어떤 무궁화인지 아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전통적인 저희 무궁화는 빨갛게 핀 그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홍단심·백단심 이런 게 아니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장 남정옥  우리나라 무궁화는 과장님이 말씀했는데 설명이 그렇게 맞는…… 분홍색으로 돼 가지고 캡슐이 돼 있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예.
○위원장 남정옥  근데 어느 쪽에서는 다양해서 좋다는 분도 계시고, 또 국가관이 투철하신 분들은 좀 왜곡됐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시고. 근데 보는 사람 시점에서 다르겠지만 하여튼 무궁화, 우리나라 무궁화가 좀 병충해가 약해요. 그래서 우리 정원박람회 여러 식물들한테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강하던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예. 저희들 최대한 친환경 약제를 사용해서 확산은 방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무궁화 관리는 잘하셔야 돼요, 그 부분은.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그다음에 지금 수질 문제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드리겠는데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장 남정옥  지금 우리 동천 물을 유입을 받아서 이게 지금 흐르게끔 유턴하게끔 돼 있지 않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근데 동문 쪽까지는 제가 우리가 현장에 갔을 때도 밀려오는 유속이 좀 안 맞아떨어지는데.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장 남정옥  그 대책을 우리 과장님 생각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지금 동천에서 들어온 유입수가 봉화언덕을. 
○위원장 남정옥  못 넘어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봉화언덕을 회전해 가지고 다시 밑에 나눔숲 쪽으로 흘러가야 되는데요. 그 물이 회전하지 않고 바로 직선으로 흘러버립니다, 가까운 길로. 그래서 저희들이 보완한 것이 3대의 수중펌프를 집어넣어 가지고 그걸 서울대학교 용역해 가지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가지고 해서 강제적으로 순환을 시키는 구조로 해서 아마 개선이 되면 훨씬 나아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지금 약품처리는 안 하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약품처리는 안 합니다. 
○위원장 남정옥  미생물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장 남정옥  미생물 투입하십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미생물은 투입 않고 저희들이. 예, 미생물은 투입 않고 있고, 동천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고기가 들어오고 있고 안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이게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을 때 수질의 악취 냄새가 다른 데서 나는 게, 수질에서 많이 나는 것 같으니까 식재도 중요하고 뭐 예를 들어서 정원도 중요하고 나무도 뭐 꽃 화훼도 다 중요하지만, 첫째는 냄새 때문에 전체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한번 수질 개선에 대해서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영진 위원님이. 우리 정원박람회 철쭉 몇 종류가 심어져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위원장 남정옥  철쭉.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국가정원 내에요?
○위원장 남정옥  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3종에 1000여 주, 지금 식재되어 있습니다. 아, 철쭉 말입니까? 
○위원장 남정옥  예.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위원장님, 별도로 자료를 좀. 철쭉뿐만 아니라 전체 수목에 대해서. 
○위원장 남정옥  국가정원을 운영하신 분이 정원 안에 무슨 나무가 심어져 있고 몇 주가 심어져 있고. 지금 이게 업무보고 자리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마 전체…… 위원장님, 89만 주 중에서 한 80% 정도가 이렇게 관목 철쭉이.
○위원장 남정옥  자, 과장님 우리 시화가 뭐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철쭉입니다. 89만 주 중에서 한 75만 주 정도 철쭉.
○위원장 남정옥  몇 종류?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아, 철쭉 종류 말입니까? 지금 몇 그루 없지만 철쭉의 한 30여 종은 이렇게 표본으로 심어져 있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예. 
○위원장 남정옥  어차피 우리 아까 감사보고할 때 화훼 농가하고 조경협회하고 이렇게 해서 철쭉을 품종도 뭐 개종하는 데 힘쓰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한 번도 그렇게 의도를 해보신 게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서면이, 우리 순천시가 전국의 70%, 한 60, 70% 차지하는 이 철쭉 생산농지에서 저도 누차 우리 화훼 농가에게 수종 개량해라. 묘목만 생산하지 말고 정원수도 만들고 분재도 만들고.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서 더 고부가가치 있는 그런, 뭐 정원 안에 예를 들어서 정원수 판매 육성, 지으면 뭐 합니까? 그거? 
  하여튼 좀 내실 있게 관리를 하셔서 2020년도에 순천만을 찾는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항상 웃고 ‘아, 멋있더라.’ 다시 한번 순천을 찾고 싶다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그다음에 대행업체나 이런 부분들도 더 이상은 두 번 이상 이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 철저히 해야 되는 게 집행부의 의무 아닙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정원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0분간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31분 감사계속)

○위원장 남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정원산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들 착석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정원산업과장 이천식입니다. 
  먼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정원산업과는 총 2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393쪽 관리번호 14-5 철쭉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품종 개발 등 철쭉 육성 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순천시에서는 신품종 육성 방안을 마련코자 올 초에 연구직 3명을 채용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먼저 우리 순천시의 철쭉사업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코자 저도 철쭉 재배를 직접 방문했고 특히 서면 철쭉 농가들을 방문해서 애로사항을 청취를 했습니다. 또한 조경수 판매 업체 등을 방문해서 정확한 재배 현황과 문제점 등을 해서 철쭉 육성 방안을 마련을 했습니다. 이와 아울러서 연구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지금까지의 축적된 자료, 논문, 서적 등 문헌을 참고하고 또 순천대랄지 농진청. 저도 직접 농진청을 방문을 했습니다. 연구기관을 방문해 가지고 5개년 계획으로 철쭉 육성 방안을 수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395쪽 관리번호 15-1 정원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시에서는 정원산업을 육성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순천시만의 특색을 가진 내한성이 강하고 또 관상학적 가치가 있는 철쭉 품종을 육성토록 연구 중에 있고요. 철쭉뿐만이 아니라 토종 진달래, 또 자생철쭉의 재배 방법이랄지 만병초 이런 것도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농가의 정원 소재 다양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훼장식이랄지 경진대회 개최,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을 통해서 정원산업을 육성토록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들께서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 결과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김미연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남정옥  김미연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에 저희들 정원산업과에서 플로리스트부에서 문제 생긴 부분이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위원 김미연  그 부분에 대해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우리 정원산업을 활성화, 우리 지역 화훼농가 활성화를 도모하고 또 화훼장식 연출 분야의 학생들에게 그런 연출의 기회를 제공코자 저희 시 이번에 제1회로 화훼장식 경연대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마는 표절 시비가 발생해서 논란이 된 데 대해서 부서장으로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발단은 최우수상을 했던 작품이 표절했다라는 3등 우수, 같이 참여했던 사람들의 내부고발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공모를 하거나 할 때 표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서 나름대로 안전장치를 한다고 했습니다마는 표절까지는 막을 수가 없었는데. 문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스승과 표절했던 사람이 사제지간이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그래서 뭐 한눈에 봐도 제가 봐도 3년 전에 이 스승이 어디에 작품을 출품을 했는데 제자가 그것을 가지고 온 것이 됐죠. 
  그래서 그 이의 제기를 받고 저희들이 검토해본 결과, 객관적으로 봐도 이건 닮았다. 많이 닮았다. 표절이다라고 해서 당장 취소를 시켰습니다. 통보를 했고요. 다행히 처음에는 오마주다 해 가지고 존경하는 스승의 작품을 했기 때문에 이건 표절이 아니라고 처음에는 하더니, 저희가 강력하게 하니까 인정을 했고. 그래서 저희들이 최우수상 취소와 함께 상금 300만 원과 또 지원했던 지원금 150만 원을 취소를 했고요. 더 나아가서 우리 행정의 신뢰도를 떨어뜨렸고 우리 행정에 여러 가지 순천시의 정원의 도시의 이미지에 상당히 안 좋은 점이 있었기 때문에 강력 일벌백계로 강력 처벌코자 당초 처음에는 고소 고발도 검토를 했고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변호사 자문을 저희 시 자문을 두 분을 받았고 아울러서 전국플로리스트협회, 또 해외에도 한번 자문을 받아봤습니다. 법적으로는 표절 시비는 법적으로 성립 자체가 안 되고, 한다면 업무방해죄가 있는데 업무방해죄로 해서 중대하게 돼 가지고 행사 자체가 취소됐거나 뭐 이러지 않는 걸 감안한다면, 그리고 또 당사자들이 진심으로 그걸 인정하고 했다면 굳이 처벌까지 갈 필요가 있냐라는 자문에 따라서 상을 취소하고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해서 저희들이 공개사과를 받았습니다. 공개사과문을 친필로 해서 작가와 스승과 제자 둘 다 받아 가지고 현재 처리 중에 있고. 
  아무튼 이번 기회로 해서 다시는 우리 화훼장식 경연대회에서 이렇게 요즘 공정이 가장 사회에 화두가 되어 있는데 공정을 그렇게 저해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 세심하게 행정을 추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고소 고발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순천시의 문화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돈의 가치를 떠나서 순천시 국가정원 1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부분에 대해서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저도 동의합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이걸 처음부터 신중하게 검토를 했다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나름대로 저희들이 공모할 때 표절 시비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랄지 막 이런 것들도 했고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또 경험도 부족하고 행정에서 표절을 이렇게 작가 이런 것까지 알아내기라는 것은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저희가 한계가 좀 있었고요. 앞으로 이걸 거울삼아서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런 안전장치랄지 이런 걸 더 세심하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공모할 당시 그런 부분들을 명확히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미연  이게 정말 망신스러운 일 아니겠습니까? 행정적으로?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 예. 사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미연  그리고 한평정원에 관련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가 몇 번에 걸쳐서 한평정원을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2014년부터 매년 한평정원 디자인이랄지 이런 것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행사가?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미연  근데 이게 한 달간이죠? 길게는? 행사 기간이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닙니다. 한평정원은 10일간 지금 이루어졌습니다.
○위원 김미연  10일간 하고 전시를 한 달간.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예.
○위원 김미연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맞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한 달 맞습니다. 
○위원 김미연  근데 지금 제가 봤을 때 이게 2014년도에는 예산이 국비까지 포함해서 4억 4300 정도 소요가 됐고요. 2015년에는 국비를 못 가져왔나 봐요? 2억 8000 정도. 그리고 다시 3회 때는 국비가 1억 1400이 들어왔고 우리 시비하고 매칭을 해 갖고 2억 8600이 소요됐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위원 김미연  매년 그렇게 하다 보니까 국비를 받을 때는 3억 가까운 돈이 소요됐고, 국비가 아닐 때는 국비까지 포함하면 한 4억 정도 포함된 것 같습니다. 근데 2018년부터는 전혀 국비가 들어오지 않고 우리 순수한 시비로 4억 3000이 소요되고, 2019년 또한 계속 증가 추세로 4억 6400이 소요됐습니다. 
  근데 과장님 생각으로 지금 우리 시가 한평정원을 했을 때 얼마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이것을 수치화·계량화해서 객관적으로 위원님께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 좀 그런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준비가 좀 부족하고요. 
  다만, 대한민국 넘버원 국가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명실공히 가장 그래도 권위 있는 정말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이런 업계에서는 저희들은 듣고 있고요. 이걸 통해서 우리 순천만국가정원의 격이 향상되고 있고,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적어도 순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평정원에 작가부로써, 또는 일반부로써, 학생부로써 참가해서 자기들의 진로를 정말 인생을 바꿔 보는 그런 계기로 찾고자 하는 그런 열띤 참가랄지 이런 걸 보면 굳이 금액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렇게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효과는 있다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그건 과장님 생각이시고요.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의 눈높이에서 봤을 때 제가 의원 되기 전에 한평정원 전시해 놓은 것을 몇 차례 봤습니다. 그럴 때 되고 난 이후에도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계속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위원 김미연  이건 예산 자체가 단년으로 끝나 버리고 소멸돼버리는 것이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그런 문제가 있어서 올해 제가 와서 개선을 했습니다. 올해 와서 “이게 아깝지 않냐. 그래도 적어도 1년간을 그대로 전시 연출해 두자.”라고 해서 지금 올해부터는 철거하지 않고 1년간 전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오시면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과장님, 이걸 전시하는 데 사후에 비용이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지금 그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민정원사 이런 분들도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올겨울부터 그분들의 협조를 받아서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서 지금 그 계획이 수립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아니 2019년에 한평정원 사후관리비가 7000만 원 올라와 있는데.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 그것은 별개.
○위원 김미연  그것이 그러니까 아까 조금 전에 우리 담당 팀장님한테 들었거든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미연  그랬는데 그전에도 대행사에 관리비가 일정 부분 들어가고 있었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 그것은 사실은 좀 여기서 설명드리려면 좀 깁니다마는 성격이 좀 다른 거더라고요. 제가 예산서를 한번 봤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전에도 한평정원이 지금 마을정원이 들어선 지가 몇 년 됐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사실은 2014년도부터 우리 국가정원 이전에도 주민자치과 소통과에서 시내에 한평정원 이런 것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주민자치 이통장님이랄지 뭐 협의회가 이렇게 해 가지고 만들었었는데, 이런 것들이 이제 좀 관심이 떨어지다 보니까 체계적으로 관리가 안 돼서 그런 것들을 이왕 만들었으니 관리한다 해서 한평정원을 그것만 별도로 하는 예산들이 있고 그 관리체계를 시민과 함께 참여를 해서 8000만 원의 예산으로 그 관리를 하고 있는 별도의 사업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위원 김미연  그것은 별도의 사업이라 하고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미연  그러면 과장님, 지금 올해 이거 한평정원을 전시했다 그러는데 전시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전혀 없습니까? 그러면?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애당초 할 때 작가부랄지 이런 학생들이 만드는 돈들을 좀 지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관리비만, 이 행사가 끝났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부담해야 되는데 당연히 국가정원에서 있으니 국가정원에 지금 전시한 겁니다, 위원님. 이거 국가정원에서 개최를 했기 때문에 한평정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작가부랄지 이런 거? 그래서 우리 운영과도 통상적인 관리를 하고 있고, 그래서 아까도 또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민정원사 우리 과에서 배출하고 있는 시민정원사와 함께 관리를 해 나간다면 효율적인 관리가 될 걸로 봅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있잖아요.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 말이죠? 사후관리비가?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렇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뭐 감히 이런. 
○위원 김미연  아니요, 들어가는가 안 들어가는가 제가 물어본 겁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니 왜냐하면 들어갈 일이 없어요. 사실은 지금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위원 김미연  들어가지 않는다, 이 말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적어도 페스티벌을 통해서 전시 연출된 뜯지 않고 연출된 그거에 대해서는 들지 않고요. 시내에 있는 거, 시내에 있는 한평정원은 이왕 만든 거 저대로 놔둘 수가 없으니 좀 관리를 할 수밖에 없지 않냐, 그 생각이 좀 듭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데 시민들이 말하는 의도는 이렇게 한평정원이 질 높은, 그렇게 해서 지금 2018년, 2019년 예산이 더 투자됐죠? 2억 정도 넘게 투자된 거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시내에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으로. 
○위원 김미연  시내 것을 말하는 게 아니고 한평 페스티벌을 말하는 거예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 예예. 그렇죠. 
○위원 김미연  정원에 있는 것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들었죠. 예, 들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이 없어져 버린 거고, 1년 또 전시하고 또 다음해에 또 전시회 할 거 아닙니까. 2020년도 예산이 올라와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올라와 있고. 내년에는, 올해는 지금 사실은 국가정원에서 했는데 내년에는 이왕 만드는 건 한평정원들이 지금 허접하게 돼 있고 그래서 체계적으로 차라리 아예 밖에서 한평정원을 하면서 관리 같은 거 시민들의 참여도 같은 걸 높이는 방향으로 해보렵니다. 내년에는. 올라와 있습니다, 내년에.
○위원 김미연  그게 과장님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원에서 관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밖으로 나간 것이 그게 관리가 되겠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게 쉽다고 저도 생각 않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그거 절대 쉬운 거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공원녹지과랄지 읍면동하고 센터랄지 저하고 같이 협업해서 단체하고 아주 강력하고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거 아닌 게 아니라 위원님 말씀처럼 쉬운 건 아닙니다. 동의합니다, 위원님 말씀에. 
○위원 김미연  쉽지 않은 부분을 또다시 해 가지고 대행을 마을에 주고 이렇게 한 거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 의미가 좋기 때문에, 그 의미를 저는 좋기 때문에 어렵지만 그걸 극복해보고 싶다는 겁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저희들이 자투리땅을 사용해 가지고 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 부분이 제대로 체계적으로 관리가 안 되고, 또 많은 예산이 들어간 만큼의 효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예산을 세울 때 신중을 기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몇 분의 사람들이 해 갖고 이거 우리 정원을 통해 가지고 우리 시 예산을 가지고 자기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시민들이 보는 눈높이는 그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저도 동갑합니다. 
○위원 김미연  많은 예산이 들어간 만큼의 효과 면에서 떨어진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시간이 있다면 좀 자세히 저희 구상을 말씀드릴 건데, 아무튼 위원님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2020년 예산이 올라왔는데 저희들도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그 부분이 사업에 타당성이 있는가 없는가, 예산이 낭비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가, 또 그런 부분을 철저히 관리감독을 저희들도 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미연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예, 김영진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예, 김영진 위원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서 일단 질문드리겠습니다. 순천시만의 특색을 가진 우수한 철쭉과 수국 신품종 육성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결로 처리됐는데 완결로 처리됐으면 신품종을 개발했다, 그 말씀이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 행정편의상 사실은 완결로 표기를 했던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여기 존경하는 우리 남정옥 위원장님께서도 철쭉에 대해서 워낙 잘 아시고 그래서 제가 혹시나 뭐 잘못 말할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마는 철쭉 연구는 상당히 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 그래서 간단히 좀 말씀드리면 5개년 계획을 했는데 첫해는 올해는 자원 확보, 유전자원 확보·수집 이런 단계로 하고요. 내년에 교배를 하게 되겠습니다. 교배를 해 가지고 거기서 이제 씨앗이 되면 땅에 실생파종을 해 가지고 나온 걸 키워 봐가지고 꽃이 예쁘게 되거나 예쁜 꽃이거나 내한성이 강하거나 이런 것들을 여러 가지를 연구를 해 가지고, 또 주민들도 우리 재배 농민들도 좋다고 동의가 된다면 이것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해서 5년 내에 우리 것으로 만든다면 더 기간을 단축해서라도 순천형 철쭉을 육성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짧게 짧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 김영진  일단 다시 이따 다른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할 건데, 일단 연관이 되고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토종 진달래와 식물, 자생철쭉의 재배 방법 그것도 만병초 이식 향상 방법도 다 완결로 돼 있어요. 이것도 다 추진, 아직도 추진계획이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이거 지적사항에 대해서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어떤 결과치가 예상되거나 됐을 때는 완결로 보는 저희 행정적인 그런 것이 있을 뿐이지, 위원님 말씀처럼 만병초가 다 재배가 완료됐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아직도 추진 중인데.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영진  이렇게 완결 처리하면 안 되죠. 우리 담당들만 이렇게 머릿속으로 로드맵만 정하고 있는 상태지, 이렇게 완결됐다고 처리하면 안 되죠. 아직도 추진 중이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영진  앞으로도 계속 5년간 계속 추진 중일 건데, 그럼 추진 중으로 표시를 해줘야죠. 완결로 끝내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영진  이거 권고사항으로 다시 내년에 다시 넣어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님.
  내년에 어디까지 추진 중인가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RHS 이번에 3명 양성교육에서 통과하셨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영진  그분들이 어렵게 통과했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위원 김영진  이제 그분들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사실 RHS에 응모하신 분들은 상당히 기존에 정원이랄지 조경 화훼 쪽에 기반이나 경험이나 이런 것들이 축적된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류의 업계에서도 이미 일하고 있으신 분들 전문가그룹도 많이 오기 때문에 그분들의 개인적인 아마 진로랄지 이런 것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다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HS 정말 권위 있는 이 정말 교육은 영국을 제외한 기타 어느 도시에도 없는 우리 순천 국가정원에 있는 여기가 교육기관이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좀 많은 분들이 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래서 정말 이 권위 있는 것들이 국가정원에 어울릴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좀 혜택을 봤으면서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그분들이 이 어려운 걸 합격했는데 순천시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을 해야 되는데, 순천시에서 이렇게 교육만 시키고 나머지 결과물이 없어요. 수료증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보니까 이번에도 25명이 이렇게 교육을 받고 있는데 우리 순천의 정원 분야랄지 이런 분야에서 제각기 다 역할과 그것을 하고 있으신 분입니다. 일일이 거론하기는 좀 힘들지만 학계에 계신 분들도 계시고 정원 관련, 뭐 연구 쪽에도 계시고요. 또 플로리스트 그쪽도 계십니다. 
○위원 김영진  이분들이 다음에 하고 싶다면 우리 정원 그쪽에 관심 있는 연구사 같은 걸로 추천할 수는 없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연구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희들이 접목할 수 있는 뭐 일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이 교육을 시킬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저희 정원의 도시에서 사실은 교육을 이렇게 어떤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단순히 평가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고요. 아마 어느 지자체고 이런 영국왕립원예협회 정도의 교육을 한다는 건 그만큼 탄탄한 정원 어떤 기반의 설치가 없고서는 이런 교육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도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너무 답변이 긴데 좀 짧게 좀 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위원 김영진  예.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시고, 그분들이 만약에 RHS 통과해서 수료증을 받으면 활용도를 할 수 있는 계획 좀 세워 갖고 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우리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한평정원 페스티벌, 저도 3년 전에 해룡에서 하면서 신대지구에서 하면서 많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평정원 페스티벌 이 계획을 해년마다 하다 보니까 그 계획서대로 계속 진행을 했었어요. 똑같은 걸로 리바이벌식으로 했는데. 앞으로는 내년에 만약에 하실 계획이면 확실한 로드맵을 정하시고 색다른 한평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확실히 세우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있는 행사라고 계속 해년마다 당해 연도마다 계속 그 계획에 맞춰서 하지 마시고 확실한 사업계획을 세우셔 갖고 우리 순천시민이 ‘정말 한평 페스티벌이 정말 멋지더라.’ 그렇게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그렇게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정원 식물과 철쭉산업 신품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현황 파악 및 애로사항 조사를 7월 달에 한 걸로 했는데, 어디 가서 몇 분과 이렇게 대화를 하셔 가지고 애로사항을 들었는가 애로사항에 대해서 한번 철쭉단지에서 들었는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저희 관내에 철쭉 재배 농지가 서면이 가장 많고요. 상사도 있고, 우리 지금 뭐 낙안이랄지 이런 데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진 3명으로 하여금 제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재배 농가를 찾아 가지고 그분들의 애로사항도 듣고 재배, 꽃꽂이, 삽목은 어떻게 어떤 애로가 있는지. 또, 올해 어떤 품종이 많이 심어져 있는지 이런 것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쭉 그런 것들을 자료화 데이터베이스화시키라는 것을 했기 때문에 뭐 일주일 단위로 제가 결재를 합니다. 어디 갔다 오고, 저도 물론 같이 가보기도 합니다마는. 그래서 많은 농가를 만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내년에는 정말 신품종 개발, 유전자 자원 해서 내년 1월 달에는 과연 우리 계획대로 정원산업과 계획대로 재배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까도 5년 계획을 세워서 내년에는 단계가 교배·교잡하는 그 단계로 접어듭니다. 올해는 유전자원을 수집·확보하는 단계, 뭐 이런 단계 단계에 의해서 진행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계획서를 혹시 끝나시고 자료로 한번 단계별로 계획을 세우셨으면.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영진  예, 그걸.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렇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수국은 이제 화훼로 넘어가실 거죠? 수국은 화훼로 넘어가실 거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원래 화훼인데 수국도 요즘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철쭉 하면서 같이 한쪽에 이렇게 수국도 좀 이렇게 같이 공간이 있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혹시 우리 화훼 재배 농가에는 우리 정원산업과에서 예산 지원하는 거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화훼 재배 농가에는 기술센터에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럼 우리 정원산업과에서는 화훼 재배 농가하고 어떤 협력체계를 구축하셨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화훼가 우리 정원산업의 범주로 제가 보기 때문에 저도 하우스에 여러 번 방문했고, 또 지금도 협의체도 구성해서 하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우리 정원산업박람회할 때 계약재배에 우리 꽃을 다른 데서 할 것이 아니라 그분들하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뭐 이런 관계, 또 여러 가지로 협조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래서 어떤 협력체계를 구축하셨냐고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특별히 공식적인 명칭은 안 만들었습니다마는 어제도 그분들하고 회의를 했고, 자주 집행부와 만나서 우선은 당장 내년에 있을 정원산업박람회에 우리 지역 화훼 농가의 참여 방안, 이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것도 자료로 혹시 답변서를 자료로 좀 보고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내년에 우리 정원자재공판장이 생기면 정원수공판장이 생기면 우리 철쭉 같은 것도 순천 제품은 거의 못 들어가겠네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닙니다. 우리 지역에서 들어오는 것을 우선적으로 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진  품종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할 겁니까? 모양이 안 나오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아, 우리 시에서 자체 개발한 그거 말씀이죠? 
○위원 김영진  예.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것은 좀 시간이 좀 필요하겠습니다만 이미 우리 순천시에서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뭐 전국적으로 통용돼 있고 순천하고 전주 몇 군데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정원수판매장이 언제 완공되는 걸로 계획돼 있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내년 12월, 내년 말에 준공돼서.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내년에 준공되는데, 그럼 내후년부터 만약에 2022년도부터 만약에 들어온다면 우리 순천시 정원수가 뭐가 있을까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사실 철쭉 말고도 우리 남부수종은 순천에 많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뭐 지금 꽃댕강 같은 것도 겁나게 인기가 좋고요. 홍가시 같은 것도 좋고요. 그다음에 철쭉 중에서도 요즘 황금사철 같은 것도 인기가 좋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2022년도에 우리 정원수가 순천시민들이 정원수를 키웠던 제품들이 품종이 달려서 못 들어올 가망이 많이 있어요. 그렇다면 내년부터는 우리 정원산업과에서는 그 제품을 그래도 공판장에 납품할 수 있도록 제품 교육에 대해서 확실히 좀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래서 다음에 그 제품이 하품이 되지 않도록 상품이 돼서 우리 농가들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확실히 해 줄 자신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런 특별프로그램의 교육을 만들어서 소통하고 공유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꼭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예, 강형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예, 강형구 위원입니다. 
  아무튼 고생 많으시죠? 한 가지만 좀 질문하겠습니다. 정원자재종합유통센터 판매장이 지금 당초에 판매장 시설만 돼 있었어요. 우리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차장을 지금 시장님이 요구해서 주차장을 도시계획에 같이 했는데 거기에 주차장까지, 판매장이 그렇게 되면 축소가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된 거죠?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주차장은 사실은 우리 국가정원운영과에서 별도의 공간으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이 하나 있고요. 
  저희는 클러스터 구축이라 해 가지고 정원자재유통 전시판매장과 공판장을 만들고 있는데, 저번에 도시계획 그때.
○위원 강형구  간단하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저희들이 원하는 공간은 주차장하고 상관없이 잘 활용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주로 사업비가 242억이나 돼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그중에서 144억이 부지 매입비고요.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 시가 이 사업을 자재판매장이나 공판장 목적보다는 부지 확보할 차원으로 이것이 간 것 같아요. 좀 의심스러워. 그러나 우리가 충분하게 우리 과에서 이것을 한다 그러니까 저도 맞게 운영을 해야 된다고 봐집니다만 144억, 150억 정도고. 지금 95% 보상이 됐다 그랬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강형구  지금 평당 얼마 정도, 평균 얼마 정도 됐습니까? 평당?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거기가 평당으로 말씀드리면 최저가 한 110만 원에서 한 140만 원 가까이. 평당입니다, 평당. ㎡당 한 30만 원 넘게.
○위원 강형구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불과 3, 4년 전만 해도 40만 원에서 70만 원 사이였는데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땅값이 거기가 올라버렸어요. 우리가 시에서 거기가 정말 필요하다면 선제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지금 너무 땅값이 안 올랐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많이 오른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우리 시비가 땅 사는 데에 지금 연향들 전체죠. 정원박람회부터 시작해 가지고 순천 우리 시가 부동산 지가 상승하는 데 큰 일조를 했다. 저는 그렇게 봐지거든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이것은 산림청이랄지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목적이 뚜렷하고 명확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명확.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강형구  아니. 앞으로 우리 연향들 개발계획이나 뭐 잡월드 다 이쪽에 정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동안에 우리가 홍수 조절 기능을 연향들에서 좀 해줬단 말입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풍덕들하고 연향들 이쪽에서. 그랬는데 앞으로 정말 재난이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대형 집중호우가 왔을 때 우리 시가 어떻게 대응할지 난 상당히 좀 답답해요. 그래서 개발이 우리 그동안에 몇 백년 동안 문전옥답으로 왔던 농토를 20만 원짜리 땅도 다른 데 가면 쌔버렸는데, 140만 원, 150만 원대, 200만 원대 가까운 땅값을 가지고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저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한번 지적하고 싶고. 앞으로 이런 계획을 세울 때는 꼭 그 자리만 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예. 
○위원 강형구  뭐 정원박람회에 연관해서 한다 그러지만 20만 원, 30만 원짜리 농지들 쌔버렸지 않습니까? 서면이나 저기 대대동 쪽으로 가도, 해룡 쪽으로 내려가도. 꼭 구태여 거기에 해야 되는, 연관성 때문에 주장을 하십니다마는 이런 걸 좀 심도 있게 앞으로 검토해야 된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그렇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강형구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거기 진행 과정을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더 감사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순천만보전과까지 하고 끝내겠습니다. 
  다음으로 순천만보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입니다. 
  먼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2018년도 순천만보전과 지적사항은 총 4건이었습니다. 
  먼저 396쪽 16-1 순천만 보전 방안 관련입니다. 순천만 보전 관련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의 삶의 질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관심을 갖고 주민과 소통하고 관계 부서와 협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순천만권역 주변 마을, 또 주민단체와 지역 시민단체 중심으로 생태자원화 및 생태마을 가꾸기, 또한 주민인식 증진사업을 위한 순천만 두루누리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민이 행복한 람사르 습지도시 만들기 위해 공간적 범위와 사업의 지원 범위를 명시한 조례를 개정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주민 지원 신규사업 발굴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2 해양쓰레기 종합대책 수립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도록 한 사항입니다.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친수 공간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순천만연안 11개 어촌계, 무인도를 중심으로 매년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도 작년에 대비 3000만 원이 늘어난 1억 2500만 원을 확보하여 좀 더 많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하여 어민들하고 또 어촌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깨끗한 친수 공간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다음은 16-3 거차 뻘배체험장에 많은 방문객이 올 수 있도록 홍보 등 다각적인 방안 마련 관련입니다. 먼저, 뻘배체험장을 방문하는 체험객들에게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2억 원의 사업비로 기반시설 보강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어촌 체험마을 사무장을 채용하여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정비와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내판 10종을 리뉴얼하였으며 체험객들이 걸을 수 있는 황토방 황토 포장을 760m를 포장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가 위험한 펜스를 830m를 설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6-4 갯벌 복원사업 관련 장산 갯벌 복원사업 지역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사항입니다. 장산 갯벌사업은 전남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 후 조상대 식생 복원공사를 추진 중이며. 
  포락지 민원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부에 실정 보고를 하였으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또 포락지를 포함한 사업 확대 건의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대법원 판례에 따라 보상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들께서는 2018년도 지적사항 처리 결과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강형구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예, 강형구 위원입니다. 
  서로 안 하려 그러니까 해야 되겠네. 우리 과장님, 저희들이 작년에도 지적사항으로 했고 올해도 보니까 지금 보면 순천만 해양쓰레기 처리는 과장님이 보고한 것은 7800만 원으로 올해 했다 그러고, 여기는 1억 2500이. 어느 게 맞는 거예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 지금 실적이 7800만 원 했고요. 10월 말로 지금 자료를 내줬습니다. 그래서 1억 2500인데.
○위원 강형구  차액이.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 과장님. 저희들이 지금 해양쓰레기 문제가 국제적으로, 또 우리나라에도 굉장한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1억 2500만 원 이거 세워 가지고 우리 지역은 그래도 다른 시군에 비해서 연안 면적이 좀 좁습니다마는 그래도 이 부분에 있어서 한번 계절별로 쭉 이렇게 쓰레기를 처리해야 될 것인데, 어느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하고 또 안 하고 이러니까 보기도 싫고 그다음에 어떤 처리 능력도 좀 떨어진다, 저는 봐지거든요. 이것은 저희들이 권고했듯이 작년에 지적했듯이 좀 금액이 턱없이 부족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신지요?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이 부분에서는 저도 위원님하고 공감을 합니다. 해양쓰레기가 부유물로서 사실상 침적된 바다 갯벌에 침적된 쓰레기는 상당히 다수의 양이 있을 걸로 봅니다. 근데 그 부분은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게 국비사업을 떠나서 양식장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고. 
○위원 강형구  그래서.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강형구  빗물로 인해서 떠내려 온 것은 어쩔 수 없더라도 우리 어민들이 먼저 교육을 통해서 어구들을 그냥 아무도 안 보니까 버리지 말고 좀 자기들이 가지고 오는 어떤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양심적인 교육부터 시작해서 어떤 그런 걸 버려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 앞에도 저희들이 현장방문 시에 어구들을 보면 모아서 할 수 있는 어떤 소집장을 만들어라고 권고했었잖아요. 올해 소집장은 만들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수집된 건 저희들이 쓰레기 수집장은 작년에 2개소 만들고, 올해는 안 만들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안 했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강형구  과장님, 과장님이 늦게 오셨. 옛날에 팀장님으로 계실 때 있고 과장님으로 오셔서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그것을 좀. 우리가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야지, 그러잖아요. 원인을 제거해줘야지. 버린 것을 처리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원인을 먼저 제거해줘야 된다. 
  그래서 내년에는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올라왔다면 더 확대할 수 있고, 아니면 추경에 좀 반영해서 올릴 수 있도록. 이것은 쓰레기 문제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지금 바다쓰레기가 범람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관심 좀 가져주시겠습니까?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갯벌 복원화사업을 저희들이 정말 잘한 사업이라고 했는데, 거차 쪽에는 도저히 할 수 없다 그랬는데 그 이후에도 한번 또 예산을 또 올려 가지고 부결됐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거기는 다시는 뭐 이제 논의가 안 될 거라고 봐집니다마는 장산지구는 저희들이 전반적인 것은 거기는 전체로 복원화사업을 좀 권장을 했었어요. 작년에도 했고, 그 뭐냐 우리가 지적사항으로 했습니다마는 지금 포락지 부분에 있어서 하고 그다음에 낚시터 자리 있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강형구  낚시터 자리는 어떻게 그건 좀 될 수 있으면 처리해버려야 될 것 같은데.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낚시터 부근에는 면적이 약 2만 평 정도 됩니다, 5필지에.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이번에 갯벌 복원사업하고 같이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소유자께서. 
○위원 강형구  금액 차이가 많이 안 나는 걸로 아는데.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니, 한 2000원 차이밖에 안 났습니다. 
○위원 강형구  1000원 난다 그러더구먼, 1000원.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 정도로 나는데.
○위원 강형구  아, 2000원 나면 그것을 조정을 못 해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거기서 그것은 못 했고요. 그래서 그전에 우리가 현장방문 오셨을 때. 
○위원 강형구  2000㎡면 1000원이면 2000만 원 아닙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강형구  그것 때문에 못 한다면 말이 안 되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래서 아니, 저희들이 몇 번을 찾아갔었고.
○위원 강형구  예, 알았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강형구  거기는 좀 더 그 토지 소유자하고 좀 더 접촉을 해서 좋은 결과물을 내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락지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방법을 이 앞에도 말씀드렸어요. 지금 현재 제방이 완전 다 흐트러져 버린 게 아니고, 제방이 일부 부분식 터져서 물이 들어와 가지고 그걸 포락지로 지금 이야기를 소유자들은 자기 사유재산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사실 등기가 다 돼 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등기는 돼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국가가 등기가 돼 있는 것을 포락지라고 이렇게 주장할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보상을 못 한 문제점이 뭐냐? 제방을 축조를 해서 보상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요, 과장님. 그것은 우리가 제방을 하라는 게 아니라 사업자들이 그걸 당신들이 보상을 받으려면 이러이러한 일을 하라고 권고하고 그다음에 어떤 지도를 해서 정말 우리가 보상비 해양수산부에 강력히 건의해서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과장님이 절대적인 관심을 좀 가져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소유자들 파악해서 자료를 좀 줄 수 있겠죠? 포락지 부분에 대해서?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 포락지 말씀입니까?
○위원 강형구  예예,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연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강형구 부의장님께서 조금 전에 이야기했지만 해양쓰레기는 계속 요구해도 시정하라고 요구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엊그저께도 제가 바닷가 쪽으로 갔는데 그 부분에 지금 쓰레기가 있었습니다, 스티로폼이랄지 바다에서 밀려온 것들이. 좀 그런 것들을 잘 살펴주시고 계속적으로 종합적인 대책을 좀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거차 바닷가 쪽으로 가는 데 있잖아요. 마산마을에서 바닷가 쪽으로 거기 지금 펜스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강형구  데크.
○위원 김미연  아니, 펜스. 펜스. 
  펜스가 설치돼 제가 아쉬운 부분이 바닷가 쪽에 돌로 이렇게 제방을 쌓아놓은 그 부분에 바닷가 쪽으로 데크를 설치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혹시 그걸 설치하게 되면 또 펜스가 활용을 못하는데 펜스 작업 자체가 매끄럽지 않아서 또 혹시라도 어린이들이 같이 갔을 때 손을 다치거나 하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김미연  그런 부분까지 또 철저하게 좀 관리를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 우리 거기서 하는 거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럼. 아니, 그 위치가 위원님 정확하게 낙지나라.
○위원 김미연  낙지나라 부분.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쪽 부분 말씀하십니까?
○위원 김미연  예예, 예.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 부분은 실제 저도 가봤습니다. 조금 너무나 엉성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사실상 황토 포장하고 관광과에서 설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과하고 저희가 협의를 한번 해 가지고 다른 방법을 또 선택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 길이 황토 포장은 아니었고 시멘트 길이었는데 바닷가 쪽에 이렇게 유휴 공간이 좀 있었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돌로 쌓여진 제방 같은 부분에. 거기에 세워서 그쪽으로 데크를 세웠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김미연  혹시 만에 우리가 산책을 한다든지 둘레길을 걷는다든지 할 때 시멘트보다는 데크길이 더 훨씬 운치도 있고 관광객들이 이용할 때는 더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것 좀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김미연  이상으로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예, 김영진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16-3번 갯벌, 거차 뻘배체험장 관리에 대해 철저를 기하고 많은 방문객이 올 수 있도록 홍보. 우리 거차 뻘배체험장 홍보를 우리 순천만관리센터에서는 어떻게 하셨죠? 한 번이나 하셨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지금…… 
○위원 김영진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한 번도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체험장 홍보는 저희들이 우리 안내자료에 가이드. 
○위원 김영진  아니 가이드에 그러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하고.
○위원 김영진  순천 뻘배체험장 하나 있다고 그냥 그렇게 지도 속에 넣어놓은 것뿐이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렇게 하고 또.
○위원 김영진  순천시의 홍보는 그렇게 하는 겁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니, 그리고 저희들 순천만습지에 배너를 설치를 3군데를 지금 설치를 해놨습니다. 하고, 홈페이지에도 지금 저희들이 사무장이 채용이 됐기 때문에 거기서 홈페이지에도 거기다 홍보를 하려고 있고요. 
  위원님이 요즘 혹시 거기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방금도 제가 위원님 안 계실 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거기가 안내관광판도 저희들이 10종을 리뉴얼을 해놨습니다, 그 부분을.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어촌뉴딜 300 사업에도 뻘배체험장 그쪽에 또 개선될 수 있도록 예산도 투입할 것이고 그래서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또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홍보는 홈페이지나 이것은 바로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그리고 우리 도로 정비를 좀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렸는데, 도로 정비를 안 해 주셔 가지고 제가 했어요? 예.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지금 그 위에 보면 주차장도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김영진  주차장에 지금 풀이 많이 나서 차를 댈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그 주차장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지금 주차장에는 우리가 석분을 싹 깔아서. 
○위원 김영진  석분 사이로 풀이 많이 나 가지고. 그거 혹시 포장 계획은 없으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 부분은 방금 말씀했다시피 우리 뻘배체험장 하면서 같이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한번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갯벌 복원사업은 다시 이따가 행정사무감사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우리 소형어선 인양기 점검표 제가 서면으로 좀 받았는데, 한 지역에 2개씩 들어가 있어요? 맞으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두 군데가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큰 선착장이 큰 데 같은 데는 2개가 가능한데 작은 선착장은 한 15m 정도 떨어져 있죠? 2개가 나란히 15m, 20m 사이로 2개가 설치된 데가 있어요. 화포, 선창 같은 데는 바로 거의 붙어 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 화포 말씀입니까? 
○위원 김영진  예.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화포는 말씀하신 하나는 우리가 지금 빠지로 내려가는 부분이 하나 있고죠. 또 한 군데는 사실상 태풍 피해 내습으로 인한 가다 보면 왼쪽에 하나가 있고 오른쪽에 있는 부분은 태풍 내습 때 배 어선을 인양하고 그 부분입니다. 
○위원 김영진  아, 하나는 빠지로 내려가는 거예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빠지로 내려가서 그 부분에 있는데 그쪽에는 빠지 내려가는 데 우리 저기…… 그 부분은 물이 들물이 되면 상당히 처음에 그것을 사용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 부분이 바닷물이 들면 이쪽으로 배를 못 올려요. 그래서 저쪽 안전한 지역으로 하나 더 설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럼 처음부터 그러면 타당성 있는 데에 검토하셔 가지고 인양기를 설치했으면 괜찮은데, 왜 설치를 20m 사이로 인양기가 2대가 설치돼 있더라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방금 말씀했던 대로 평상시 때는 우리가 고막이나 또는 어패류나 또는 일반 바다에서 부유물질이나 이렇게 오면 또 배가 들어올 때는 그 인양기를 사용을 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저쪽에 있는 오른쪽에 있는 인양기는 태풍 내습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인양기가 이렇게 예산이 있지만 인양기가 정말 설치될 수 있는 장소에 점검하셔 가지고 다음부터는 좀 설치를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우리 저기 와온마을에 올해 혹시 허가 내주신 사항이 있으시죠? 해수부 건으로 해서.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 공유수면 점사용료 말씀입니까? 
○위원 김영진  예, 점사용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김영진  그 세척장을 왜 허가를 내주셨죠? 그것이 세척장이 혹시 가 갖고 준공검사받으셨죠? 받으셨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공유수면 점사용료? 
○위원 김영진  예.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어디 유룡 쪽에 말씀하시는? 
○위원 김영진  그…… 에코촌인가? 아니 뭐죠? 그거 유스호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유스, 예예, 예. 
○위원 김영진  그 밑에 있는 거.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 예. 여수시 해수청에서 받았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거기에 혹시 그 밑에 혹시 순천시에서 이렇게 해서 도움을 줘서 허가를 받았는데, 해수부에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이 이쪽에 고막들이 나옵니까? 수산물이? 이거 수영장입니까? 고막 세척장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 부분은요. 저희들이 와온에 2개소가 지금 세척장이 있습니다. 근데 유룡 쪽에는 그쪽에는 사반이라 그러는데요. 일반요, 일반인데 그쪽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민들이 그것을 요구한 사업으로 그때 당시 예산이 저희들이 투입을 못 하고 아마 자부담으로 하는데, 세척장을 설치하려면 공유수면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여수청에 협의를 해서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 앞에가 수산물이 나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앞에? 
○위원 김영진  예. 점사용료를 내줬으면 수산물이 나와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맛조개 좀.
○위원 김영진  아, 맛조개가 나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거기서 조금 더 가야지요. 바로 밑에는 거기 세척장에는 안 나오고 조금 더 내려가면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것은 제가 봐서는 호텔의 수영장 같은데, 이거 관리감독하실 겁니까? 이거. 비록 어촌계에서 예산은 투입했지만 점사용료는 순천만보전과에서 해수부에 해서 점사용료를 내줬지 않습니까. 타당성이 없으면 이건 철거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점검을 해서 확인해서 우리 위원님한테 다시 한번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고, 이것도 타당성을 해서 점사용료를 앞으로 내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동천하구습지 복원사업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동천하구 복원사업은 지금 우리 무진교에서 가면요. 데크가 양쪽으로 있습니다. 들어간 데 입구하고 나오는 출구하고. 그래서 그게 2004년도에 저희들이 시행을 해서 13, 4년 그렇게 돼서 거기를 데크 보수작업을 하는 겁니다. 
○위원 김영진  아, 복원사업이 아니라?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그렇습니다. 우리 명칭을 복원사업이라고 했는데 거기 데크 보수를 다 철거를 하고, 200년도에 했던 것 그 부분을 다시 제작을 해서 보수 사업을 하는 겁니다.
○위원 김영진  근데 사업계획서에는 이렇게 모든 것을 보고할 때는 복원사업이라 하니까 대체 나는 본 위원은 무엇을 복원하는가. 차라리 그러면 데크.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환경부에서 국비를 가져.
○위원 김영진  받기 위해서?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김영진  편법을 썼다, 그 말씀이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사실상 보수라 그러면. 아니, 보수라고 하는데 복원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우리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이것이 구명조끼 1450개와 V-Pass 1150개를 이렇게 지원했다고 해서 이것이 예방시스템인가 한번 사업계획에 대해서 보고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저희들이 어선에서는 항시 어선은 바다에 나가면 사전 예방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업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또 행정적 또 재정적 지원을 해야 될 부분 이런 부분인데, 사실상 위원님도 바다 쪽에 잘 아시고 계시고 그래서 사실상 저희들은 순천 같은 경우는 어선세력이나 모든 부분이 지금 협소합니다. 협소하고, 여기서 예산 자체가 도에서 어선세력이나 또 우리 바다 면적 이렇게 해서 예산이 해 나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앞으로 어업인들한테 지원될 수 있는 부분을 저희는 도하고 또 관계 부서하고 이야기를 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그렇게 처리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사고 예방시스템을 하라는 거예요, 사고가 안 나게끔. 근데 구명조끼 1450만 원 지원하고 V-Pass 1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해서 어선이 사고 난 것이 막아지진 않지 않습니까? 사고 후에 일어날 것에 대한 물품 지원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이니까 우리 어민들한테 어떤 교육을 시킬 건가, 어떤 매뉴얼로 사업계획을 세워서 할 것인가, 앞으로는 그렇게 방향을 좀 다시 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것은 어선 사고 난 후에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고. 사고 예방시스템이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사업보고를 받고 감사 내용에는. 그러니까 앞으로 사업계획에 맞게끔 예산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강형구 부의장님과 김미연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우리 해양쓰레기에 대해서 모든 물과 썰물과 들물에 보면 모든 것이 우리 순천만으로 밀리게 돼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김영진  이번에 우리 철거 때 10월 달 철거 때 우리 순천만보전과에서는 혹시 바다에 한 번이나 나가신 적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철거할 때 저는 두 번 나가봤습니다. 두 번 나갔고, 우리 지도팀에서는 한 몇 번 나간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바다 특성상 또 아침에 많은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희들도 새벽에 사실상 지금 하고 있는 게 여수나 보성이나 이렇게 같이 공조를 하는데, 낮에는 또 가면 작업이 끝나 버리고 아침에 또 일찍 들어오니까 그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고 해서 방금 위원님도 말씀했다시피 우리 어민들 역량교육 강화가 제일 저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양식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사실상 자기 땅이고 또 자기 재산이기 때문에 해 나가는데, 일부 어업인들 어선어업을 하신 분들은 다시 말씀드리면 통발이나 자망이나 이런 부분은 그냥 상당히 바다에 많이 버리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서 또 지도도 하고 지속적으로 단속, 지도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순천만은 바다까지 관리를 하기 때문에 철거 때는 우리 동부6군에서 우리 순천만이 종패생산량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관리감독 철저히 하셔서 그물 하나, 대나무 하나가 바다에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감독하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우리 예산에서 우리 해양쓰레기 철거할 때 이번에는 누가 하셨죠? 청소, 마을 주변에 청소를 누가 했습니까? 마을 주민이 했습니까? 아니면.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어업인.
○위원 김영진  다른 데.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어업인들이 어촌계별로 연안에.
○위원 김영진  어민들이 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 김영진  다른 인력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다른 인력에서 안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안 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김영진  그것은 제가 다시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김영진  제가 듣기로는 다른 인력들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 그 부분은 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한 번은 와온 쪽에 그때 저희들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행사가 있어 가지고 어민들이 동원이 안 돼서 몇 분을 우리 같이 해설사분들을 인력을 동원해서 바쁜 거시기로 해서 그렇게 한 번은 한지 알고 있고. 그다음으로는 전부 다 어업인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이 할 수 있게끔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우리 저기 장산갯벌체험장 지금 중단 들어가셨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앞으로 중단 들어가기 전에 확실한 사업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사업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협의하셔 가지고 우리 계획대로 빠른 시일 내에 갯벌이 복원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한진주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해결이 될 걸로 보고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같이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근데 저는 본 위원은 장산갯벌이 과연 복원이 될까 의문점이 많습니다. 과연 우리 과장님이 봤을 때 그 갯벌을 복원했을 때 거기까지 물이 한 달에 몇 번 들어올 거라 생각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지금 제가 생각했을 때 한 달이면 한 사리 때로 하면 12번 정도는 들어오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위원 김영진  아, 12번 정도는 거기까지.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예.
○위원 김영진  장산 앞에까지?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거기가 제가 소통구를 3군데를 만들었습니다. A지역, B지역, C지역인데 여기서 제가 정확히 들었는데, 그러면 그 소통구로 아마 다섯물 정도 되면 그쪽으로 열한물까지는 물이 그쪽으로 유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 김영진  본 위원 생각은 그 정도는 안 들어올 거라 생각하는데 일단 우리 과장님이 그 정도 들어온다면 제가 다시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 부분은 제가. 
○위원 김영진  빠른 시일 내에 장산갯벌 복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부위원장님이 하도 시간 오래 끈다고 해서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저기 우리 순천만보전과 2019년도 10월 달 찾는 관광객이 10월 달이 가장 많네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10월 달에 제일 많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이게 뭐 갈대축제 때문에 그럽니까? 갈대 때문에 그럽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저희들이 보면 우리 국가정원에는 보면 행사도 많고 또는 또 화훼연출, 그리고 마침 10월 중순쯤 되면 갈대가 또 우리 꽃입니다. 사실상 순천만습지에. 거기에 보러 오신 분들이 많고, 그때 또 우리 갈대축제 같이 3일간 또. 
○위원장 남정옥  예, 알겠습니다. 근데 53만 명 정도.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10월. 예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예. 오셨는데, 무료관광객이 41만 명이. 그래서 전부 우리 순천시민도 입장권을 내고 가는데, 무료관광객은 어느 분들한테 혜택이 가는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아마 무료는 저희들이 지금 국가정원을 들어오시고, 또 노인 65세 이상 그 부분이 무료가 많고요. 다른 부분은 일반사람들은 저희들이 관람료도 보면 사실상 20% 정도 됩니다. 26% 정도 제가 해보니까 그 정도 되는데 국가정원에서 거기서 내면 저희들한테 같이 안 됩니다, 그게 숫자가. 그래서 오시기만 오시고 그것이 또 무료로 들어갑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환산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남정옥  이게 국가정원을 들렀다가 순천만 거기서 티켓팅을 해 갖고 오시면 순천만을 무료로 가신다는 이야기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그렇습니다. 예.
○위원장 남정옥  그럼 지금 우리 순천만을 직접 찾아오신 관광객들한테는 65세 이상만 무료로 가능하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위원장 남정옥  장애인이나 뭐 이런 분들은.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장애인도 무료입니다. 
○위원장 남정옥  무료 맞죠?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예, 예.
○위원장 남정옥  아니, 너무 무료관광객 수가 많은 것 같아서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예, 더 감사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12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부탁 말씀드립니다. 지난 3일간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을 전문위원이 배부해 드린 서식에 간략히 작성하여 감사 강평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7일차 행정사무감사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34분 감사종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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