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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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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2월 11일(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0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   부의된 안건
  2.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
  4.  ○사업소(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복남  오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문화관광국,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3분)

○위원장 이복남  의사일정 제1항 2020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서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입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이선화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박성현 문화도시팀장입니다. 봉종채 문화재시설팀장입니다. 장여동 문화재활용팀장입니다. 유향연 박물관팀장입니다. 김동영 동아시아문화도시TF팀장입니다. 
  이어서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문화예술과


  다음은 별도로 배부해드린 자료를 보면서 문화원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신임문화원장 선임 진행상황과 관련해서 중간쯤에 보시면 10월 14일 날 33개의 시민단체가 순천문화원 정상화 범대위를 구성한 후에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했습니다. 이어서 11월 4일 하고 12월 18일 날 이틀간 도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원 법인검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12월 19일 날 도에서 법인검사 결과를 통보를 했고 문화원에서 임시총회를 1월 28일 개최를 했습니다. 또 1월 29일 날 정기 이사회를 개최를 했고 2월 3일 날 사무국장을 채용을 했습니다. 2월 17일 날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3페이지, 도에서 검사결과 및 조치계획을 통보한 주요 내용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임대 수익금을 회비와 동일계좌로 무분별하게 관리하면서 회계질서를 문란하고 있다, 또 지출 증빙자료 구비가 미흡하다 그래서 회원회비하고 보조금하고 임대수익금하고 기본재산 등 각 자금별 통장을 구분하고 공용회계 서식을 사용하고 지출 증빙자료 구비를 철저히 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 임대 수익사업 승인할 때 2011년에 당초 수익금 활용계획을 준수하지 않았다 그래서 올해 수익사업 활용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도 승인을 받은 후에 사업을 추진하라고 하였습니다. 또 회원가입 및 제적, 회비 납부 상황 등 관리가 미흡하니 연회비 납부 상황 관리 및 미납회원 제적 등을 위해서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작년10월 14일 날 원장 선임이 총회 의결 정족수 미달로 절차상 하자가 있어서 무효이기 때문에 문화원 총회를 거쳐서 재선임 시정조치하라고 했습니다. 또 이사회 회의록 미작성, 위임장 부실 작성, 총회 회의록 작성이 미흡하니 이사회 및 총회 때는 공문을 발송하고 또 위임장 작성이라든가 회의록 작성 등 절차를 준수하라고 하였습니다. 또 문화원사 및 문화원사 소유권이전등기 말소 등 등기절차 소송 승소금 3억 원을 순천시에서 이렇게 교부받은 후에 법인기본재산으로 편입을 해야 하나 일반운영비로 임의사용을 했다 승소금 3억 원 중에서 사용금액 1억 9000만 원의 지출내역이 불명확하다 현재 1억 2000만 원만 정기예금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승소금 잔액 1억 2000만 원을 기본재산에 편입한 후에 결과를 도로 보고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또 감사보고가 세입세출결산서상에 수입, 지출이 불일치함에도 총회에서 ‘이상 없음’으로 의결을 하였고 또 감사의 면밀한 검토 없이 형식적으로 작성을 보고하여서 충실한 총회 자료 작성 및 감사보고서 명확한 작성을 권고하였습니다. 
  5페이지, 도에서 통보한 향후계획 행정사항입니다. 순천시에 대해서는 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또 문화원 자립 강화를 위해서 지도·감독을 강화할 것과 또 우리시 문화예술과장이 문화원의 당연직 이사로 활동을 강화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남도의 검사결과 지시에 따라서 문화원에서 지금 시정개선사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원의 자체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우리시에서도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정상화를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나머지 자료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우리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하기 위해서 그동안 과장님과 직원들 고생 많으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치하를 드립니다. 
  방금 보고받은 2020년도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중에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홍준 위원입니다. 
  지금 466페이지 지금 지속가능한 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 방금 사업배경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지금 연차별 투자계획을 보니까 올해부터 아마 우리 시비가 많이 지금 작년에 9억 7000 정도 들어갔는데 올해부터는 한 21억 정도 지금 들어가는데 좀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자세하게 설명이 필요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우리 지정문화재가 161점인데 여기에는 국가지정문화재가 총 72점이 있고 또 도 지정문화재가 59점이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는 보수사업을 할 때 국비를 70%를 보조를 받고 또 도 지정문화재는 도비를 일부 받지마는 대부분사 업들이 시비매칭을 해서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시비가 많이 들어가게 돼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지금 현재 지정문화재 보수경비 25개 사업이면 지금 어디 어디를 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대부분 우리 지정문화재가 사찰이 많은데요. 이중에서 송광사가 가장 많고 그 다음에 선암사, 정혜사, 또 이렇게 전통사찰로 지정된 동화사라든가 사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사찰, 지금 우리 순천시 관내에 있는 사찰을 전부다 발췌를 해서 이런 부분을 보수한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475페이지 지금 작은공연 전시장을 작년에 해보겠다 해서 예산이 편성이 됐어요, 작은 공연장. 그런데 지금 완결이 안 된 것 같네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신대 생태회랑 같은 경우는 바닥 재질판석을 설계변경을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신대 생태회랑은 거의 완료된 상태고요. 의료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비가림 시설 설치 가지고 좀 의료원하고 우리 실무진하고 의견이 안 맞아가지고 그것을 조율하느라고 지연이 됐습니다. 그런데 의료원에 희망하는 데로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주기로 그렇게 결정을 해가지고 하여튼 빨리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의료원 위치 어디만큼인가요? 눈에 안 띄더라고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의료원을 이렇게 바라보고 왼쪽에 광장이 있습니다. 의료원에서 중앙교회. 
○위원 정홍준  앞쪽으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광장에다가 설치하는 것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저 혹시 사진, 신대하고 의료원 사진 있으면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올해 지금 1억을 편성을 했어요. 지금 어디 부지를 선정해놓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냥 막연히 이렇게 예산을 잡아놓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2년 전부터 연간 1억 원씩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올해는 1억 원이 예산만 편성이 되고 어차피 공모로 진행을 해야 되니까 공모 준비는 지금 거의 다 해놨습니다. 올해도 한 1, 2개 정도 하는데 작년까지 사례를 봤을 때 1억 원 가지고 2개소 하기에는 좀 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그래서 아주 완공이 안됐기 때문에 공연하고 그런 성과는 아직 내지는 못하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정홍준  아무튼 그냥 전시적인 그런 사업보다는 뭔가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그러한 공연장이 되고 전시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478페이지 어제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 대해서, 보니까 지역경제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지금 협업을 해서 지금 저게 완공된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정홍준  근데 보니까 외부 벽은 지금 어디서 주 업무입니까?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건물의 외부벽면을 말씀하신 건가요?  
○위원 정홍준  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외부벽면은 지역경제과에서 하고 내부시설 운영은 우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렇죠? 알겠습니다. 
  지금 보면 올해 아랫장 메이크업, 헤어 사업을 한다 그랬어요. 그 상인들하고 이렇게 협업해서 한다는 게 아주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지금 콘텐츠코리아랩을 거기다 해놨지만 인근 주민들이라든가 시민들이 거기의 활용도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 홍보도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좀 고민해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50쪽입니다. 지금 조정래 생가복원 말입니다. 이것은 제가 좀 헷갈려서 그러는데 보성군 벌교읍에 관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태백산맥문학관. 
○위원 이명옥  그거하고 이거하고 다른 조정래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같은 작가님입니다. 
○위원 이명옥  그런데 보성군에 그 분이 살면서 활동을 했는데 왜 순천시에서 이것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보성군에 태백산맥문학관도 있지마는 조정래 선생님이 현재 선암사하고 차 체험관하고 사이에 거기서 태어났기 때문에 조정래 생가부지에다가 조정래 선생님 기념시설, 생가복원은 아니고 기념시설을 좀 조성을 해가지고 선암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좀 많이 들르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한번 구상을 해봤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조정래 선생님 거기서 태어나고 그랬다 그러면 우리 순천시에서 그 사업을 가지고 와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벌교에서 하는 것보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벌교 태백산맥문학관은 조정래 선생님의 유명한 작품 태백산맥을 큰 주제로 해가지고 하는 것이고 또 저희들이 하는 것은 생가 기념시설이기 때문에 좀 성격이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래서 이해가 잘 안돼서, 한 조정래 작가라면 우리 순천시에서 태어나가지고 작품 활동을 했고, 그래서 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신경을 써가지고 그것을 작업화 해가지고 홍보를 하고 그러면 좋을 텐데 왜 보성군 벌교읍에서 이렇게 활동하고 거기서 또 사는 것같이 홍보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조정래 선생님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까 벌교에도 태백산맥문학관이 있습니다마는 그 조정래 선생님이 쓴 아리랑이라는 작품, 그 아리랑문학관이 김제에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또 태어난 곳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그런 구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마는 조정래 선생님 그렇게 우리 순천 선암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또 태어난 곳이기 때문에 그 사업을 다시 한 번 우리 순천시 쪽으로 가져와가지고 대대적으로 조금 홍보도 하고 또 알리는 그런 작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리니까 그런 생각을 가질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 말씀은 정말 중요한데요. 저희들이 조금 더 조정래 선생님을 활용해가지고 우리 순천을 홍보하기 위해서 현재 전통야생차체험관에다가 일부 건물에다가 그러니까 덖음 체험을 할 수 있는 조그만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조정래 선생님 집필실 비슷하게 한번 해보려고 저희들이 제안을 했는데 조정래 선생님 내외분이 그것은 좀 연세가 많아가지고 곤란하다고 정중히 사양을 하시더라고요. 대신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생가부지에다가 좀 기념시설 간단하게라도 해놓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위원 이명옥  제 생각은 꼭 조정래 선생님 생각하고 선암사도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가지고 와가지고 저는 조금 대대적으로 손을 봐가지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그리고 이 문제는 조그마한 생가 기념시설을 할지라도 선암사 태고종과 조계종 양 종단에 토지사용승낙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선암사하고 한번 협의를 한 다음에 좀 상황이 잘 풀리면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렇게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수종 영화배우 있잖아요. 우리 순천시 홍보대사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예. 
○위원 이명옥  그러니까요. 운영위원장이지만 홍보대사로도 지금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이 분이 지금 현재 활동은 그렇게 시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활동이 그렇게 저조한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많은 개런티나 타가고 그런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걸 어떻게 조금, 우리 지금 현재 순천시도 영화연극과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연기지도도 좀 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를 않은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최수종 선생님이 운영하고 있는 전남연기캠프가 작년 같은 경우 7월 30일∼8월 3일간 에코촌에서 이렇게 진행이 됐는데 7월 30일 이전에 내려와서 또 8월 3일 이후까지 순천하고 우리 그 광양만권에 머물면서 우리 순천과 전남을 아주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여하튼 거대한 개런티를 주고 홍보대사를 만들어서 우리가 이용을 해야만 되기 때문에 하여튼간 그에 걸맞게 우리도 본전을 뽑아내야 될 것 아닙니까? 막대한 돈만 들이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리고 작은 소공연장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늘 우리 국장님이나 또는 과장님한테 말씀을 기회 있을 때마다 드리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순천시 쪽에는 솔직히 말해서 공연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순천대학교 앞에 있는 예술회관이라든가 이런 공연장이 많은데 면단위도 물론 다 중요하지마는 그래도 규모가 있고 인구가 많은 면단위에도 조금 신경을 써가지고 소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이명옥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이명옥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조정래 생가기념시설 조성이다 그랬는데, 기념시설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념시설을 조성할 것인가는 저희들이 아직 구성은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일단은 부지사용관계가 어느 정도.  
○위원 박계수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조정래 작가님하고 얘기가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이 처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차체험관의 일부시설을 좀 집필실로 리모델링 해가지고 하는 방안을 제안을 했는데 좀 그 부분은. 
○위원 박계수  아니,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돼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차체험관 관리사무소 왼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하고 딸린 그 건물에. 
○위원 박계수  조그맣게 하면 그분들의 허락이 되겠습니까? 저라도 그냥 하지 마라 그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생가를 복원해준다거나 지금 작가 권위, 그거에 맞는 복원이나 이런 것이 좀 돼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으네요. 조그맣게 하나해가지고 차체험관 한쪽에 그렇게 하면 받아들이는 입장도 사실 별로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차체험관 기존시설을 활용한 집필실 리모델링은. 
○위원 박계수  차라리 생가복원은 어쩝니까? 생가복원 쪽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생가복원 쪽도 일단은. 
○위원 박계수  그래도 좀 그분 저거에 맞게 이렇게 해주는 게 옳지 않은가 싶어요. 그렇지 않아도 태백산맥이니 아까 아리랑이니 하면서 말하자면 조정래씨 어떤 재원을 다 뺏겨버렸는데 순천 출신이니 생가라도 복원해서 그분의 위상을 높여주는 것이, 그것이 우리 순천 어떻게 보면 자원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께서.  
○위원 박계수  그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들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신다 하면 저희들이 문화예술인 기념시설 조성사업은 도비지원을 받아서 해야 되는데 어떤 정채봉문학관도 있고 현재 순천문학관 일원에 순천 문학관 조성사업도 있는데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서 조정래 생가복원도.  
○위원 박계수  어차피 지금 김승옥, 정채봉 문학관은 지금 조성이 돼있는 상태 아닙니까? 그리고 정채봉 생가 같은 경우도 복원하려고 지금 계획을 갖고 있는 것 아닙니까? 조정래 작가님 같은 경우도 그에 못지않은 위상을 갖고 있는데 그에 맞는 대우를 우리 순천시에서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쩐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당초에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조정래 선생님 생가복원을 생각했는데 지금 차체험관도 선암사에서 양종단간 분쟁이 아직 안 끝난 상태고 또 실제 생가복원 같은 그런 큰 건물은 선암사에서 이렇게 승낙을 받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간단한 그런 기념시설로 저희들이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선암사하고 그렇게. 
○위원 박계수  근데 차체험관을 한쪽 귀퉁이에다 무엇을 하려 그러니까 아까 그 본인 부부가 싫어했다고, 정확한 얘기는 못 들었는데 그러잖아요, 나이도 있고 그래서. 나는 그분의 위상에 맞는 대우를 우리가 순천시에서 해야 되지 않냐 하는 차원에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선암사가 협의를 잘해주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본인이 사실은 제가 조정래 선생님을 두 번이나 만났는데.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면 뭐 하러 여기에다가, 업무보고에다가 그 자료를 올려놓은 겁니까? 안 해야지. 본인이 싫어하는데 사전에 저것도 없이 업무보고에다가 올려놓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니, 본인도 간단한. 
○위원 박계수  좋습니다. 본인이 싫다 그러면 할 수 없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본인이 조그마하게 해주면 고맙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네요.  
○위원 박계수  이제 겸손하게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마는 우리 순천시로 봤을 때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선암사하고 일단 부지사용 관계를 한번 협의를 잘 해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분이 돌아가시고 그때 가서 또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지금 현재 그분이 살아계시니까 그분 의견도 중요하겠지마는 아, 그러면 충분히 만나서 얘기 들어봤으면 기념시설조성 이런 것도 안해야죠. 
  지금 그리고 설화박물관은 옛날 승주군청 부지에다가 하신다고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승주군청 부지하고 또 불교. 
○위원 박계수  승주군청 부지는 뭡니까 그 식초인가 발효식품, 그쪽으로 얘기가 된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것은 저희들이 그 어떤.  
○위원 박계수  저것도 하나도 없이 업무보고가 올라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어떤 특정한 지역을 저희들이 딱 단적으로 하는 것이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생각하는 곳은 있어요. 불교 설화이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업무보고가 기본적으로 조사를 해서 이 정도에 이런 것을 하면 좋겠다 이 정도 기본은 해가지고 올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참 이상하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이 생각하는 장소는.  
○위원 박계수  아니 위치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방금 여기뿐만 아니라 송광사 주변이라든가 이런 문제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  
○위원 박계수  어디다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송광사 주변이라든가. 
○위원 박계수  송광사 주변요? 그 설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여러 군데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지마는.  
○위원 박계수  설화박물관을 건립하는 목적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말 그대로 우리 시에 송광사라든가 또 선암사 이런 사찰 관련 설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여기에다가.  
○위원 박계수  아니 설화는, 그러면 설화 있는데다가 다 지을 겁니까? 송광사에 많으니까 송광사 앞에다 지어야 되고 선암사 쪽이 설화가 많으니까 선암사 앞에다가 지어야 되고 그런거냐고요. 저는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웃음) 문학공원 조성 같은 경우도 거기가 아니라도 그쪽에다가 짓고 위치를 잡아서 짓잖아요. 어떤 그런 거와 연계, 문학공원이나 설화와 연결이 되는 지점에다가 세워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거 세우면 우리 시민들도 볼 수 있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가서 구경할 수 있고 그런 건데 너무 한쪽에다가 치우쳐가지고 송광사 가신 분들만 그거 보면, 그렇지 않아도 우리 순천시에 예를 들어서 관광콘텐츠도 좀 부족하고 그런 것 같은데 그런 걸 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지금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추진하시는데요.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어느 정도 이 사업배경 필요성에 보면 기조 ‘담다, 빚다, 채우다’ 이런 것은 어느 정도 콘텐츠가 다 돼 있습니까, 준비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실 랍니까? 
○위원 박계수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기조나 순천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뭘 남길 거다 나름대로 그런 준비가 돼 있냐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큰 틀에서 지금 저희들이 단위 사업 하나하나마다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순천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저희들이 큰 중점으로 삼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지금 그런 게 어떤 준비돼 있는 게 있냐고. 대충 아웃라인이 나와 있지 않을까 싶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나와 있습니다. 별도로 아까 제가 이 업무보고서 말고 별도로 그렇게 4장짜리로 드린 자료를 좀 보시면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 문화도시 위상확립은 어떻게 해서 문화도시 위상이 확립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도시 위상확립.  
○위원 박계수  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 추진에 있어서 문화도시 위상 확립을 한다고 했는데 어떤 거 가지고 그렇게, 한번 설명 해주시면 안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번에 동아시아문화도시. 
○위원 박계수  행사만 하면 동아시아문화도시 위상이 확립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순천시에 무엇을 보여서 진짜 동아시아문화도시 위상이 확립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준비가.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동아시아문화도시가 잘 아시다시피 3국의 대표도시를 선정을.  
○위원 박계수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행사가 행사로만 끝날 게 아니고 어차피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를 하면서 그런 것도 정말 우리 순천의 상품을 만들 수 있게 정말 문화도시 위상에 걸맞는 준비를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께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안해주시면 저희들이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저희들이 문화에 대해서 뭘 알아서 해주겠습니까? 
  그리고 대중예술단 운영을 올해도 지금 다시 또 올린다 그러네요. 지금 사실 작년에 우리가 대중예술단 예산이 1억 원을, 그러잖아요. 예산확보해서 운영을 했는데 준비가 안 돼가지고 결국 피아노맨으로 했어요. 근데 뭔 또 대중예술단 운영을 어떻게 피아노맨 3번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대중예술단이 아까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당초에 공약 취지가 정말로 예술인들이.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제가요, 작년에 예를 들어서 1억을 갖고라도 최소한의 대중예술단 운영을 했어야 돼요. 그 많은 시간을 막바지에 그렇잖아요, 그것도 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다른 과 예산까지 붙여가지고 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위원 박계수  1억 원 주면 못하고 3억 원 주면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런 부분들은 당초에 저희들이 공약 취지대로 이렇게 한다고 보고를 드렸을 때.  
○위원 박계수  근데 1년을 해도 준비를, 무엇을 할지를 몰라가지고 계속 우리가 물어볼 때마다 답변을 못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당초에 저희들이 공약 취지대로 하려고 했는데.  
○위원 박계수  아니, 우리들이 다 알고 있는 내용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공약 취지대로 하려고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고정적인. 
○위원 박계수  공약이 예를 들어서 2억에서 1억으로 줄였으면 그에 걸맞는 준비를 해서 하시면 되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고정출연료를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극도로 반대를 하셔가지고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그러면 그때그때 출연 개런티를 주면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작년에 그. 
○위원 박계수  그거 안 했다고 못했어요? 그럼 피아노맨은 어떻게 했습니까? 1년의 개런티를 다 줬습니까, 다 월급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작년에 피아노맨을 추진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위원 박계수  1년을 우리가 대중예술단 예산을 주고도 준비가 안됐는데 뭔 또 예술단, 나 참 이해가 안돼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작년에 피아노맨을 추진하면서. 
○위원 박계수  하고 싶은 건 많아가지고 예산만 올리는데 아, 준비가 안 돼가지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올해는 좀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명심을 해가지고.  
○위원 박계수  우리가 1년 내 지적했어요. 1년 내 뭐 어떻게 할 거냐 물어보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러면 저희들이 저도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더 이상 좋은 안을 지금 못 찾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좀 좋은 제안을.  
○위원 박계수  아 예산을 올린 사람이 기획을 해서 올리는 거지, 우리보다 답을 내놔라 그래요? 나 참 말이 안 되는, 예산이 그냥 대중예술단 3억 딱 떼어놓고 무엇을 할까요 그때부터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니요, 지금 저 올해 제가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위원 박계수  나는 지금 올해 처음이 아니고 작년에 했던 것을 지금 내가 지적하면서 하는 거잖아요. 작년에 1년간을 줘도 못해가지고 한 거 했다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작년에 고민고민하다가 피아노맨을 했는데 올해도 우리 순천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정말로 수준 높고 브랜드 있는 작품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 박계수  그 브랜드 있는 작품이 대중예술단 운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대중예술단 공약 취지를 저희들이 반영하기 위해서 그러는데 아무튼 이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고민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 다음에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있죠? 문화재단에서 한다고 그러는데 그 문화재단이 이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 공무원들은.  
○위원 박계수  저희들요, 과장님이 아시지만 우리 아고라운영위원회가 작년에 회의를 보니까 12번인가 했어요. 그래도 잘 했네 못 했네 하고 또 일방적으로 해버리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이게 지금 제가 어제 문화재단도 보니까 사실 지금 아고라를 1년 내 운영할 수 있는, 아직은 그것이 준비는 안 된 것 같아요, 그분들 능력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 공무원들은 순환전보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원 박계수  하여튼 우리가 회의를 많이 했다는 것은 그것이 완전히 자리도 안 잡혔지마는 그때마다 혹시 문제점이 새어나면 그때 회의해가지고 바로 잡고 이렇게 가지 않았습니까? 그러잖아요. 그런 것을 지금 어떻게 보면 문화재단 줘가지고 문화에 대해서 모든 것 위탁 줘버릴 것 아닙니까? 이게 그것이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재단에서. 
○위원 박계수  문화재단에서 직접 운영을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재단에서 다른 데 위탁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니까, 가능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가능합니다. 
○위원 박계수  하여튼 볼 랍니다. 
  474페이지 보면 문화도시 추진협의체 확대 운영, 문화도시 보면 생태전문가, 도서관, 외부전문가, 문화활동가, 시민리더 등 해가지고 추진협의체가 확대가 됐는데 혹시 총감독이나 이런 경우는 저것을 안 합니까? 감독 선임을 안 하고 그냥 협의체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도시 현재 추진단장하고 현재 포함해가지고 3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지금 올해 연말에.  
○위원 박계수  저는 제 생각에는 지금 업무보고니까, 이렇게 그래도 총감독이나 선임해가지고 이것을 계속 회의해가면서 이것을 딱 맞춰서 해야지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보통 총감독은 어떤 행사라든가 공연을 할 때 하는데 이것은. 
○위원 박계수  아니 근데 이거 할 때도 문화도시 만들 때도 감독이 어떻게 보면 필요합니다, 컨설팅 할 수 있는.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럴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 동아시아문화도시 이것 준비도 총감독이 전체 그림을 그려서 수없이 회의하면서 해서 만들어서 이렇게 나와야 되지,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오고 그런 것이지 그냥 행사위주로만 이렇게 한다 그러면 조금 문화도시에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제가 보고서에는 문화도시 사업에 대해서 제목 위주로 간략하게만 나와 있는데 별도로 드린 PT자료도 이렇게 세부적으로는 안 나왔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문체부 승인을 받을 때 한 500여 페이지에 가까운 그런 조성계획을 제출해가지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구체적인 조성계획에 대해서 책자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좋습니다. 하여튼 제 생각에는 그래도 뭐 하나 한다 그러면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놓고 거기에서 이렇게 맞춰나가는 게 좀 맞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473페이지에 보면 전체적인 큰 틀에서 그림은 나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요, 하여튼 좋습니다. 
  그 다음에 정유재란 전적지에서 아직 설계 나오고 그런 건 없죠? 위치선정이라든가 혹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정유재란 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왜 그러냐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지금 왜성대하고 옛날에 충무초등학교 부지하고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어요. 근데 이제 이것이 그래도 관광객들이나 오면 거기에 이렇게 연결이 돼서 가야될 필요성이 좀 있어서, 이게 뚝 떨어져서 여기 그냥 동상만 세워놓고 뚝 떨어져서 왜성대를 가는 것은 조금 말하자면 안 맞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사이에 뭔가 연결이 돼서 가면 홍보도 되고 여러 가지로 우리가 지금 이 사업하는 목적이 맞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지금 충무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지금 사업을 이제 하지마는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왜성하고 충무초등학교 사이에 여기 연계해서 연차적으로 할 것이고 또. 
○위원 박계수  그 사이에 뭐가 들어갈 것인가 이런 것들이 주차장이 있지마는 뭐가 들어갈 것인가 그런 것이 좀 돼서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리고 제가 하나, 어제 문화재단 사무국장님이 어제 사업보고를 하셨는데 사실 사업보고도 제대로 못하고 갔습니다. 근데 본인이 부탁해서 사무국장으로 오셨다 그러는데 사무국장님은 그대로 그냥 위임해서 그대로 갈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일단은 지금 사무국장 파견은 임시적으로 파견된 것이고요.  
○위원 박계수  임시, 언제까지? 언제까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발령기간을 제가 확인해보니까 올해 1년간으로 발령이 돼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위원 박계수  아니 근데, 제가 한번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우리가 지금 사무국장을 선임하는 데 있어서 말하자면 역량이 부족해서 못 뽑았다고 했어요. 그것이 정량으로 이렇게 평가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정량평가도 있지마는.  
○위원 박계수  그것이 아니죠? 저는 봐도 이것이 올해 한 해 끝날 게 아니단 말입니다. 좀 부족해도 써보고 해서 또 다른 사람을 이렇게 정말 아니다 싶으면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해서 이렇게 선임해서 가더라도 그 전문가 이런 사람들 그래도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 뽑아가지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왜 그 사람 말을 듣고 사무국장으로 안 뽑고 그 사람을 사무국장으로 파견을 했는가. 아니 그래서 문화재단이라는 것이 뻔히 아시지마는 7대 때부터 진짜 엄청 말도 많고 해가지고 출범하는 데 가장 중요한 사무국장님이 선임이 안 돼가지고 우리 과장님하고 거의 비슷해요, 공무원이니까 그렇잖아요. 아니 전문가가 와서 해도 부족할 판에 지금 이제 출범인데.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 말씀대로 사무국장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그래서 누구한테 부탁해가지고 왔는가 좀 한 번 알아보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만큼 사무국장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중요하니까 공무원을 보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함부로 민간인 사무국장을 한번 뽑아놓으면 또 이렇게.  
○위원 박계수  계약기간이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그 말씀대로라면 계속 공무원이 하신다는 말씀이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닙니다. 하여튼. 
○위원 박계수  참 말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민간인 사무국장을 여하튼 빨리 이렇게 뽑는 게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위원 박계수  지금 노력 안하잖아요. 뽑으려고 지금 노력 뭐 했습니까? 그 이후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이 작년 8월하고 10월, 11월 달까지 거쳐가지고 이렇게 2번을 했는데 저희들이 공고를 해놓고 또 전국재단이라든지 관련기관에 응모 좀 해라고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막상. 
○위원 박계수  완전히 제로입니까? 지망한 사람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이 기대하는 만큼 그런 수준이 안 돼가지고.  
○위원 박계수  아니 그걸 어떻게 평가해요, 그분의 능력을? 그만큼 그분보다 더 높은 위치에 와 있습니까? 그 역량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이 부분은. 
○위원 박계수  왜 그분을, 그 판단을 그렇게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이 부분은 민간인 사무국장 채용은 가능한 한 저희들이 시장님한테 건의해가지고 빨리 채용하는 것으로 이사장님한테 건의해가지고 이렇게 저희들이 노력을 한번 하렵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내가 그래서, 내가 지금 부시장님 모셔다가 좀 대답을 듣고 싶은데. 1년 동안을 공무원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무엇을 한다 그 말이에요, 이제 새출발 하는데. 작년에 문화재단이 출범은 했지마는, 그러잖아요. 올해 사업이 첫출발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러잖아요. 그분 사무국장의 전문가 그런 것들이 문화재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녹여 나와야 되는데, 말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저희들로서는 두 번까지 했는데. 
○위원 박계수  처음부터서 어떻게 그 마음에 든 사무국장을 뽑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든다면 지금 우리가 책정해놓은 연봉, 이런 금액에 부족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그 연봉에 맞는 수준에 맞는 분들이 지망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말 높은 사람을 하려면 더 많은 돈을 주고 해야죠, 모셔야죠. 그렇지 않은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위원님 말씀대로 사무국장 연봉을 조금 더 높이는 방법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니까 역량을, 진짜 역량 있는 사람을 모시려면 그에 맞는 대접을 해줘야지 오지. 안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맞습니다. 
○위원 박계수  제가 봤을 때는 그거 지금 우리가 책정해놓은 연봉에 맞는 수준에 그분들은 왔다고 생각해요. 그래가지고 안 맞다고 안 뽑아버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임시적으로 파견돼있지마는 가능한 한 민간인 사무국장을.  
○위원 박계수  언제까지 하실 랍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것은 제가 여기서 장담을 드리기는 어렵고 또 전라남도 문화관광. 
○위원 박계수  그러면요, 과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 그래도 부시장님 모셔다가 한번 답변이라도 들어보는 게 어쩝니까? 
○위원장 이복남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해주시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참고적으로 한 말씀만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박계수  말씀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 같은 경우는 지금 출범한지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근데 지금 재단사무처장이 도에서 4급내지 5급이 지금 상당히 오래전부터 계속 파견이 되고 있습니다. 도에다 물어보니까 조직의 안정성 차원에서 그렇게 파견하고 있다고 하는데 하여튼 제가 위원님 말씀에.  
○위원 박계수  지금 운영도 안 해보고 조직의 안정만 찾습니까? 문화재단을?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니 도. 
○위원 박계수  아니 진짜 이런 생각을 갖고.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도의 같은 경우 그렇더라 이 말입니다.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런 것은 도는요, 도니까 놔두십시오. 도위원들이 다 말씀하셔요. 그쪽 공무원들이 다 하시고, 우리 순천시는 우리 순천시,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저는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아고라나 이런 데 보면 우리 국악 있죠? 국악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우리 국악이 순천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국악이 지금 아직도 조직이 이렇게 다시 좋게 정상화되지 못하고 아직 사고지부로 지금 계속 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왜 사고지역으로 돼 있나요? 그걸 사고지역이라고 누가 칭하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 사고지부는 국악협회 전라남도지호에서 각 시·군 조직을 이렇게 점검해가지고 사고지부를 지정을 하게 돼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전남에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전라남도 국악협회 전남지회에서. 
○위원 장숙희  왜 그분의 그걸 받게 돼있나요, 그분들의, 전라남도에?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지금 우리 국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조직이 먼저 그렇게 잘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 하반기 때 현재 우리 시에 있는 국악 관련 다른 단체관계자들을 좀 오라 그래가지고 빨리 정상화를 시켜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6개 관련 단체에서 나름대로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6개 단체? 그니까 지금 국악 장르를 보면 판소리도 있고 소리도 있고 기악도 있고 민요도 있고 농악도 있고 이런 거죠? 근데 이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시던데 왜 이게 정상화 안 시켜주고 그걸 사고지역으로 해놓는 건지, 저는 구체적인 거를 알 수가 없어서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구체적인 것은 저도 좀 확인을 더 해가지고 위원님한테 별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서 보면 순천에 지난번에 어디에서 약간의 보고를 받았는데 우리소리 예술인이라는 단체를 하나 만들었어요, 보니까 순천에 소리하시는 분들. 그래서 이제 100명이 넘는, 백십 몇 명인가 되는 회원들이 이렇게 구성이 됐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들이 설립 나름대로의 발기를 했고 그리고 이제 또 거기에 따른 창립총회도 이제 하겠다라고 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들어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오늘 처음 듣습니다. 
○위원 장숙희  처음 들어보십니까? 그 정도로 국악인들이 뭔가 이제 자기들의 역량이나 자기들이 또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들을, 또 끼들이 있잖아요, 그걸 또 발산을 하고 싶고. 그렇게 해서 또 뭔가 이렇게 결집된 그런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마 모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게 있는데 왜 그러면 우리 국악인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사고지역으로 됐습니까 이랬더니 그건 자세한 건 모릅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한테 제가 여쭤보는 거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아마 3월 달에나 전라남도지부 설립해서, 보니까 이렇게 되더라고 사단법인 동초제판소리보존회 전라남도지부설립 이렇게 해서 이제 아마 우리 시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기념공연을 해보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시에서 적극 장려를 해야 되는 건지 무엇인지 한번 또 확인을 하셔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키워줄 수 있으면 키워주고, 지금 그야말로 침체돼있다면 왜 그런지를 확실하게 파악을 해서 그렇게 함께 나아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마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생각, 한번 알아보셔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 장숙희  그리고 이제 약간의 미담인데 우리 이명옥 위원님도 계십니다, 지역군데. 그 별량면에 보면 아이들을 이렇게 데리고 오케스트라단을 하고 있는 애들이 있어요. 혹시 들어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들어봤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래요? 굉장한 실력을 갖고, 그리고 또 거기 가르치시는 분이 바이올린이나 이런 것들을 개인 사돈으로, 애들을 사서 그렇게 가르치더라고요. 굉장한 열의죠? 이런 걸 보면 이런 분들한테 혹시 뭔가 좀 이렇게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시에서는 아무런 그게 없더라고요. 보면 물론 드림스타트인가 여성가족과의, 거기서는 조그맣게 이제 뭘 또 따로 하는 팀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이 40명의 오케스트라단들은 아무런 그걸 받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제목이 보니까 푸름이, 푸름인가 되죠?  
○위원 이명옥  푸르케리마. 
○위원 장숙희  예, 푸르케리마 그죠? 그래서 그런 팀들은 좀 적극적으로 한번 봐서 우리 꿈나무들이 잘 클 수 있도록, 굉장히 실력도 갖고 있어요. 한번 또 알아보시고 우리 팀장님께서 쪽지 한번 주시는데 한번 가르쳐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뭔가요? 똑같은 말씀이세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것은 공모사업에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번에 공모신청이 들어왔더라고요. 
○위원 장숙희  처음으로, 그래서 저는 정말 놀랐어요. 그 분이 믿음생활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는 몰라도 이 하려는 애들을 악기까지 사서 주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가르치고 하고 있는 걸 보면 참 저런 분들한테는 뭔가 우리가 좀 해줘야 될 게 없나 하는 가져서 제가 말씀을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존경하는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위원장 이복남  마이크 좀 켜주십시오. 
○위원 이명옥  푸르케리마라는 뜻이 작은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뜻이랍니다. 작은 아름다운 사람들. 
○위원장 이복남  끝나셨습니까? 
○위원 이명옥  예, 잠깐 해설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우리 과장님께서 장숙희 위원님, 이명옥 위원님 말씀하시니까요. 아마 전반적인 지역의 오케스트라, 또 이렇게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도 있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단들이 있으니까 아마 양성차원에서 한번 관심을 갖고 좀 챙겨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사업 조목조목 다 제안도 하시고 권고도 하고 지적도 좀 하셔서 제가 그렇게 크게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마는 작은 공연장, 올해 사업도 이월시킬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올해는 이월시키지 않고 빨리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왜 그렇게 협의가 늦어집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다시 한 번 절차를 챙겨가지고 하여튼. 
○위원장 이복남  지금 이번에 추경도 조기집행이 첫 번째 이유라고 얘기를 해요. 이렇게 예산 계속 이월시키고 일이 좀 늦어지면 저는 안 될 거라고 보고요. 일 추진하다 보면 당사자들하고 협의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적극적으로 좀 협의하셔서 저희가 승인해준 사업들은 연내에 좀 집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대중예술단 어떻게 하실 겁니까? 운영계획을 2월 중에 수립하실 겁니까? 대중예술단 하실 겁니까, 안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것은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 
○위원장 이복남  근데 왜 아직도 2월 중에 운영계획을 수립한다고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들. 
○위원장 이복남  우리 박계수, 긴말은 않겠습니다. 박계수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제 공약이라고 하면 이게 단기로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4년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어쨌든 시장님 공약사업이다라고 하면 적어도 작년 내내 이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해서 줄다리기를 했잖아요, 과장님. 그러면 올해만하고 말 겁니까? 솔직하게 한번 얘기를 해보셔요, 만약에 한다고 하면.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아무튼.  
○위원장 이복남  아니 그러면 방향을 잡고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연간 사업계획이라든지 중단기 계획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근데 아직도 계획수립 중, 2월에 계획수립 한다고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처음에 할 때 2018년에도 공약사업이니 계획을 잡아주세요. 작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이제 예산핑계를 대시겠지만 사실 1억이라고 하는 사업비가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 거예요. 그러면 이 1억에서 적어도 중단기 계획은 좀 세워놔야지 저희가 그것을 보고 예산심의를 할 때 판단을 하는 거 아닙니까? 작년에도 내내 상반기까지 그렇게 하다가 결국은 피아노맨으로 이렇게 하셨고 작년 예산심의할 때도 방향도 못 잡으셨잖아요. 지금도 똑같아요, 제가 다른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지금도 계획 수립 2월중, 저는 이 부분을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또 제가 말씀드릴게요. 교향악축제 운영계획수립 2월중입니다. 3월에 두 개 다 예산 올릴 겁니까, 대중예술단하고 교향악축제하고? 말씀해보세요, 예산 올릴 거예요? 그러면 작년 1년 전하고 똑같은 과정이 또 이렇게 진행이 돼요.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교향악축제도 예를 들어서 지금 2월 업무보고 때 교향악축제를 추진하겠다라고 하면 적어도 방향정도는 나와주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장숙희 위원님도 말씀드렸다시피 지역의 지금 민간이라든지 학교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단들도 있고 지역에 있는 또 민간 교향악단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좀 아우르면서 교향악축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이런 부분들을 좀 지금은 어느 정도 조금 방향이라든지 그림이 나온 상태에서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고 적어도 예산심의를 한다면 그런 용도는 가지고 예산심의를 해줘야 되는 게 저희가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예산에 손을 대면 또 의회 핑계댈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러니까 의회만 나쁜 사람 만들잖아요, 위원들만 지금 행정에서. 저희가 그동안 얘기한 것이 뭐가 잘못됐습니까? 한번 말씀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하여튼 방금하신 것에 대해서.  
○위원장 이복남  그니까 예산 저희가 삭감했었던 사유도 분명한 것이고, 그동안에 저희가 제안해서 좀 계획을 갖고 준비를 해나가면서 하자라고 수차례 말씀을 드렸었고 당장 3월 달에 예산 올릴 거잖아요. 저희가 뭐를 보고 판단을 합니까, 또? 그니까 저희에게도 기회를 주셔야죠, 기회를. 어떻게 대중예술단하고 교향악축제가 2월중에 계획을 수립합니까? 3월에 예산올린다면서. 지금 2월 중순인데요. 지금 예산 작업 다 들어갈 것 아닙니까, 3월에 추경하면. 아니 그니까 왜 의회를 나쁜 사람들을 만드냐고요. 저희가 직원들하고 적 질 일이 뭐가 있어요. 저는 이해가 안 돼요, 이해가. 이게 무슨 공약사업입니까? 그때그때 하는 사업이지. 
  문화재단 사무국장 파견요청을 재단에서 했습니까? 시에서 결정을 하셨습니까? 행정에서.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문화재단 사무국장 파견 요청은 재단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두 번 채용절차를 거쳤는데 적격자가 없다 보니까. 
○위원장 이복남  그 얘기는 다 알아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저희 실무진에서 사실상 시장님한테 건의를.  
○위원장 이복남  문화재단 지금 향후계획 갖고 계십니까? 지금 직원 15명 늘린다고 하셨잖아요. 내년에 출연금 20억 증액해서 요청하신다면서요. 아니 이게 직원만 늘리고 증액 요청을 하면 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그러니까 마스터플랜을 지금. 
○위원장 이복남  그러니까 마스터플랜이 없잖아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마스터플랜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마스터플랜이 완료되면 별도로 자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저희가 보고만 받으면 뭐합니까? 보고받고 다 그래도 안 하시잖아요. 어제도 제가 문화재단에 얘기를 했습니다. 사무감사 때 문화재단 사무실이 협소하니 좀 넓은 곳으로 직원들 복지차원에서 좀 옮겨주라, 적당한곳을 찾아서. 사무국장, 복지 때문에 혹은 근무현황이 열악한 이유 때문에 이러저러한 사유로 사무국장 선임이 안 되니 이런 부분도 조금 더 검토해서 정말 능력 있는 사무국장을 모셔서 문화재단이 제대로 갈 수 있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사무감사 때 저희가 얘기했잖아요. 사무감사 하면 뭐합니까? 보고 받으면 뭐해요, 다 알아서 다 하시는데. 기타큐슈 교향악단,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할 때 언제 오기로 했습니까? 언제 결정이 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기타큐슈 교향악단 우리시에 파견은 교향악축제가 예산이 안서면.  
○위원장 이복남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작년에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하실 때 기타큐슈 교향악단에서 순천 온다고, 작년 언제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작년 11월 달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11월이요?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예. 
○위원장 이복남  그러면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 보고했습니까? 보고를 언제 했습니까, 회의 때? 저희 위원회 기타큐슈에서 교향악단 파견한다고 보고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이 부분은 저도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됩니다마는 누락될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동아시아추진위원회에서도 교향악단이 온다라고도 구체적으로 얘기를 안하시고 저희 상임위원회에서도 온다고도 얘기 안하시고 저희가 파악도 안 돼 있는데 교향악축제를 삭감했다고 온천지에다가 그렇게 SNS에다가 올려요? 왜 의회를 나쁜 사람들, 위원들을 나쁜 사람 만드냐고요, 왜! 저희에게도 기회를 줘야죠, 심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과장님 잠깐 앉으시고 국장님 발언대로 서십시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방금 제가 과장님께 좀 언성을 높였습니다. 국장님 우리 문화관광국 전체를 지휘진두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두 가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재단에 대한, 아까 부분하고 지난번에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마는 우리가 예산을 심의하다 보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의회에서도 심의를 할 때 판단의 근거를 좀 찾고자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국장님께서 문화예술을 사랑한 만큼 저희 위원들 중에서도 저는 전혀 뒤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양과 방향이 조금 다를 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국장님께서 지금 문화재단, 그래도 지금 그 측에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좀 자율성과 독립성을 어떻게 행정에서는 갖고 갈 것인지 부분하고 지난번에 기타큐슈 교향악단 관련해서 전혀 저희 위원회에는 보고된 바도 없는데 이걸 삭감해서 국제적인 망신이다 창피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국장님의 사과가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발언의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문화재단 문제입니다. 며칠 전에 5분발언을 통해서 문화재단의 자율성과 독립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상 저는 문화재단에서는 자율성과 독립성을 찾으면 곤란하다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문화재단의 설립자체가 정관을 보면 순천시의 문화예술정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가 문화재단입니다. 독립성과 자율성을 이야기한다면 별도 기구의 문화재단이 만들어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아까 박계수 위원님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위원장 이복남  국장님 곁가지는 빼고요, 그 말씀해주시고 앞으로 지금 문화재단 사무국 지금 여러 위원님들뿐만 아니고 박계수 지금. 
○위원 박계수  왜 부시장님 안 불러요?  
○위원장 이복남  아니 국장님 말씀 듣고 위원님들 의견 들어서 지금 하려고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문화재단은 초창기는 조직안정성을 위해서 사무국장이 공무원이 파견하는 것이 다른 지역의 사례로 봤을 때도 타당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는 시장님한테 두 번에 걸쳐서. 
○위원 박계수  그러면 왜 공모를 했어요? 애초부터 그러면 공무원 하라고 그러지. 그러면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위원장 이복남  박계수 위원님 잠깐만 우리 부시장님 자리에 계신가 보고 부시장님 좀 불러주십시오. 
○위원 박계수  그러면 애초부터 공무원을 해야 된다 그러고 공모를 안했어야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요새 지금 일자리도. 
○위원장 이복남  자, 그러면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일단 제가 말씀드리고, 왜냐면 또 부시장님은. 
○위원장 이복남  자, 잠깐만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왜 국장님이 대변을 해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아니 제가 나오라 해서 나온 것이지 제가 대변한 게 아닙니다. 
○위원장 이복남  아니요, 제가 발언대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위원님. 
○위원 박계수  부시장님 답변에 대한 것은 하지마세요! 본인 답변만 하세요!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그니까 말씀해주시라 그래서 제가 이야기한 겁니다. 
○위원장 이복남  시에서 요청을 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저는 시장님한테 공무원 파견이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위원장 이복남  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SNS에 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하십시오. 
○문화관광국장 문용휴  먼저 교향악 축제의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서 우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단체 카톡방에 그런 제가 격분된 상태에서 제 분을 참지 못하고 그걸 올렸던 점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제가 좀 격분했던 배경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설마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 사과를 하고 또 징계를 주면 될 일이지 이거는 시민들이나 예술인들에 대한 기회를 봉쇄하는 것이 될 수 있어서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하고는 제가 생각이 다릅니다마는 그런 불미스러운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의 말씀을 정중하게 드립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지금 박계수 위원님께서 문화재단 운영 관련해서 부시장님을 지금 요청을 좀 하셨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조금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1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연초에 문화예술과장님 수고 많으신데 올해 또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도 추진해야 되고 일이 참 많은데요. 다들 좀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겁니다. 이제 가능하면 저희도 사업 추진하는 데 서로 이렇게 얼굴 안 붉히고 소통해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연초에 시작하는 시기여서 저희가 얘기를 했고요. 지난번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좀 지적했었거나 권고했던 내용이 있을 겁니다. 과장님 그 부분도 잘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탁종수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관광과 업무보고 받고 질의응답은 오후에 하는 것으로. 아, 평생교육과입니까? 죄송합니다. 그러시죠. 
  다음으로 평생교육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과 팀장들은 배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입니다. 
  평생교육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성창준 평생교육기획팀장입니다. 최선희 평생교육운영팀장입니다. 김정숙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조용주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선덕원 여성문화회관팀장입니다. 
이어서 평생교육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평생교육과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시면 질의응답하고 끝내는 것으로 이렇게 할까요, 어떻게?  
    (「하고.」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럴까요? 예. 자 업무보고 받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이명옥 위원님, 아니에요? 
  오후에 할까요, 그럴까요? 예. 
  시간이 지금 12시가 다돼서 저희가 보고 받고 식사하시고 오후에 저희가 속개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에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식사는 잘하셨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오전에 이어서 오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오전에 받으셨고요. 평생교육과장 보고한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서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두 가지만 여쭤볼 랍니다. 489페이지에 풀뿌리교육협력센터 구축하는 것 있잖아요. 여기 이제 순천 남초등학교의 남관 부지를 활용해서 하신다 그랬는데 이거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나 이런 게 나온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도시재생과 그쪽에서 남초등학교 남관이 현재 비어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활용을 해서 다른 이렇게 활용하는 데 저희들도 풀뿌리자치센터를 그쪽으로 이전을 해서 운영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계획만 일단 잡으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계획을 잡아서 이렇게 회의도 참석하고 어느 순간이 되면 그쪽으로 가서 이전해서 운영하려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여기를 교육기관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기관이 아니고 교육장으로 만든 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교육장이 아니고 지금 현재 하고 있는 풀뿌리교육자치센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지금 현재는 민간인들이 하고 있는데 우리 순천교육지원청에서도 한 명이 파견 나가고 저희 시에서도 또 한 명이 나가서 3개의 기관이 같이 거기에서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위원 이현재  그럼 이 사업비 4억 3000은 우리 도시재생사업 안에 포함이 된 거예요? 아니면.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아니요, 포함은 안 된 겁니다. 
○위원 이현재  우리 과에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이현재  그러면 이걸 가지고 안에 리모델링이나 집기나.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아, 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예?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런 것은 저희들 사업비로 리모델링하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런 건 없고? 그럼 이거는 이 4억 3000은 운영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운영비입니다. 2억 3000은 운영비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또 2억이 있고 그렇습니다. 국비를 확보한 것은 프로그램운영비. 
○위원 이현재  지금 이 풀뿌리교육 같은 게 기존에 하던 패턴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거를 이쪽으로 갖고 온다 이 말씀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그렇죠. 
○위원 이현재  그래요? 혹시 구체적인 내용 나오면 자료 좀 저한테 한번 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교육경비지원 관련해서, 493쪽인데 일몰사업이 12개가 됐어요. 신규사업이 4개가 됐는데 그럼 신규사업에 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겠다라는 건가요? 이게 지금 총 29개 사업 중에 12개를 일몰시킨 거예요, 아니면 다 일몰하고 신규사업 포함해서 29개 사업이 확정이 된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일몰사업은 12개를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일몰시켰고 그중에 또 신규사업이 4개가 있었는데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현재 저희들이 29개 사업을 지금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확정이 됐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확정을 했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것도 내용 한번 저한테 서면으로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알았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오전에 설명 잘 들었습니다. 491쪽에 보니까 천사표창수여를 하네요, 우리 학생들한테. 굉장히 따뜻한 그런 내용인 것 같은데 이런 거는 지금 어떤 내용으로 주로 이렇게 표창을 받든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학교에서 선행을 하고 뭐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아니고, 우수한 성적을 가진 사람 말고 선행을 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저희들이 학교장한테 추천을 받아가지고 심사를 해서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자칫 잘못하면 이제 못 받는 학생들은 역으로 약간의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요, 실은. 이게 이제 얼마나 공정성이 있는가는 저희들이 모르겠지만 이렇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렇게 한 일은, 상들은 아주 조심성 있게 잘해야 되겠더라고요, 보면.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494쪽에 순천시민대학에 지금 이제 우리가 여러 가지 처우개선을 했습니다. 강사에게도 그랬고 또 수강생들을, 제가 이제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은 있나요, 없나요 이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까지 2012년도부터 한 9년간 저희들 평생학습과에서 운영을 했는데 내년도가 10년차가 되는 해거든요. 그래서 좀 더 지금까지 했던 것을 검토를 하고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대책을 세워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지금 수강생들은 더 배우겠다라고 하는 학생들은 없나요, 수강생은?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러죠. 프로그램이 있는데 더 배우겠다는 학생들, 인원이 한정됐기 때문에 다 수용을 못하고 지금 현재 그런 프로그램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더 배우고 싶다라는 강사, 그런 것도 없나요? 지금 제가 이제 이거를 돌려서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의 인기 있는 과목이나 좀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이 많은 과목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될 걸로 알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지금 관에서 우리 평생학습, 말씀 그대로 얼마나 시민의 참여기회도 제공을 하고 또 우리 시민의 평생학습을 통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자기들이 제공 또 받고 또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또 활용을 하고자 지금 배우고 가르치고 그런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 과정들이 너무 시끄럽거든요. 과장님은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를, 이거를 저가 공개할 수는 없지만 누구의 잘못인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 사람의 말과 두 사람의 말로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 잘못된 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인사권 어디가 있습니까? 전부 우리 직원들이시죠? 우리 평생학습과에 계시는 분들은 전부 우리 직원들이시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다 직원들입니다. 
○위원 장숙희  직원들이시죠, 공무원들이시죠? 그러면 공무원 아닌 분들도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공무원 아닌 분들은 근무를 안 합니다, 전부 다 공무원들. 
○위원 장숙희  특별하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일반직 있고 임기제, 공무직 해서 전부 다 공무원들로 돼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이 평생학습을 지금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누군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임기제입니다. 
○위원 장숙희  임기제요? 누가 선정을 한가요, 어디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선정은 우리 총무과 인사부서에서 선정을 하고요. 
○위원 장숙희  총무과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평가도 거기서 하고, 예.   
○위원 장숙희  총무과에서 한다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지금 그게 무슨 직이라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임기제입니다, 임기제. 
○위원 장숙희  이런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시 전체적으로 한 열 몇 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전체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그래서 이제 이런 저런 소리들이 들리는 거는 이제 이거는 개인신상을 어떻게 하자는 게 아니고요. 적어도 민원은 안 들어와야 되는데, 제가 지금 3년째 실은 듣고 있었어요. 듣고 있었고 그리고 이번에도 많이 시끄러운 것을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은 누가 그럼 어떻게 처리하시죠?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강사선정하고 모집하고 수강생 모집하고 그것은 그전에는 저희 부서에서 했었는데 올해에 순천시평생학습운영자문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자문단을 심의를 거쳐서 프로그램도 확정하고 강사 선정하는 방법이라든지 수강생 선정하는 방법도 다음에 자문단에 자문을 좀 구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강사들은 지금 매년 모집을 합니까, 다시? 평가를 해서, 1년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1년 단위로 공개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전체를 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평가를 한다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그러면 우리 지금 평생학습과에서 가장 오래 근무하시는 분이 누구일까요, 거기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오래 근무하신 분들이 한 9년차이신 분들이 한 5분 계시는데.  
○위원 장숙희  아, 강사님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예. 
○위원 장숙희  강사 말고도 그러면 이 담당하는 직원은 지금 아까 뭐라 그러셨더라, 임기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임기제, 예. 
○위원 장숙희  그러면 공직자들은 1년에서 한 1년 반 정도면 발령나겠군요, 그죠? 발령 나서 다른 데로 가시고 오시고, 그리고 거기에 담당자가 몇 년 있었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5년 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5년이요? 그러면 거기는 재계약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5년 단위로 재계약을 합니다. 
○위원 장숙희  5년 단위로? 지금 몇 년 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지금 5년째입니다. 
○위원 장숙희  언제 재계약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재계약이 내년 아니면 내후년도에 다시 재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5년 됐다면서, 5년에 한 번씩 한다면서.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정확히 지금 제가 알기로는 올해가 5년째로 알고 있는데 인사부서에서 알아서 이야기는 또 해 드리겠습니다마는 내년 상반기 때쯤 되지 않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누가 잘하고 잘못한 거를 떠나서 민원은 없어야 돼요. 근데 끊임없는 민원을 제가 많이 받았단 말입니다. 한두 명한테 받았으면 개인적인 감정도 있고 이렇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이런 것들은 평가를 어디서 하는가요? 평가를 어떻게 해서 이거를 다시 하게 그렇게 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모든 업무는 추진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당초에 임기제 뽑을 때 계약하는 업무가 있고 그 업무추진을 어떻게 했냐 평가를 해서 심의를 해서 재계약하고 그런 과정을 걷는 데 그 절차는 우리 총무과 인사팀에서 다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자 이제 저희들이 이제 인사를 이거를 누구를 하고 안하고 이런 건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이 분들이 강사도 그렇고 수강생도 그렇고 그분들의 자존감을 살려줘야 된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이게 생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자기의 어떤 기량을 정말로 펼쳐보이고자, 또 배웠던 거를 그대로 전수하고자 나오시는 강사님들도 계실 것이고 그 다음에 또 나도 여기서 배워서 뭔가를 얻어야지 하는 그런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우리 시민들 중에. 그런데 이렇게 좋은 생각으로 왔다가 너무 참 울고 왔다가 통곡하고 가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떤 게 갑질이라고 보세요, 이런 거는? 저는 이런 게 갑질이라고 봅니다, 실은. 강사들에게 어떻게 처우를 해주는지, 정작 누가 이렇게 하느냐라고 했을 때 누군가가 지금 짚이는 데 그거를 갖다가 그대로 두고 보는 것은 그것은 왜 그러는지 저는 이해가 안 돼요, 이거는. 다시 한 번 이거는 철저하게 점검해주시고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고 누가 어떠한 일을 해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라고 묻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해주세요. 저도 여기서 길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관리하는 기관이잖아요, 우리가 평생학습과가, 과장님이시잖아요. 이런 것들은 철저하게 잘해서 이분들의 정말로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평생학습과가 뭡니까? 우리 순천이 어떤 곳입니까? 내일 모레 또 뭐 한다면서요, 10월 달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평생학습도시. 
○위원 장숙희  저는 맞지를 않아요, 이게.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그래서 그동안에 했던 것은 잘못된 것이 많이 있다고도 생각되는데, 그런 문제점을 개선해서 내년부터 또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사항들을 우리 자문단에 자문을 구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근데 그런 민원 한 번도 받아본 적 있어요, 없어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저 와서 한두 번 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언제 오셨어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작년 2월 달에 왔습니다. 
○위원 장숙희  작년 2월에 와가지고 한두 번 있었어요, 작넌 2월에? 1년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강사 모집할 때마다 한 번 정도는 그 잡음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위원 장숙희  강사모집이 하기 전에는 없어요, 전후에?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전에는 또. 
○위원 장숙희  전후로 시끄러운 건 없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강의하면서 뭐 이렇게 강사하고 수강생들하고 그런 관계도 좀 있었고 어떤 평생학습관에서 하던 프로그램들이 또 외부로 나가니까 그 문제도 좀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몇 개 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런 것들을 들었을 때는 그래도 어찌됐든 간에 과장님께서 철저하게 살펴보시는 것이 직무유기라고,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놔두는 게 직무유기죠. 이거는 철저하게 한번 무슨 일인가도 보시고, 그리고 제가 드린 말씀에 그대로 한번만 좀 점검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잘 알았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게 해마다 시민대학할 때 이게 한두 건씩 민원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민원이 없을 순 없고 전체를 만족할 수는 없는데 사실 이런 부분을 사전에 조금 줄이자고 저희가 자문단 운영을 해보자라고 했던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동안에 발생됐었던 어떤 문제들을 이번에 자문단에서 여러 가지 말씀은 나눴어요, 의견. 그래서 거기에서 정리를 한 것도 있고 의견을 준 것도 있고 해요. 여러 기관과 단체가 와서 다양하게 의견을 좀 나눴지만, 근데 이제 방금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마다 이 발생한 고질적인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도는 자문단에서 의견을 나눠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사실 그런 부분을 좀 줄이기 위해서 저희가 자문단을 사전에 운영해보자라고 했었던 사항이잖아요. 그 부분을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과에서 간과를 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올해 처음으로 자문단을 구성해서 운영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이런 문제점을 분석하고 다음에 자문단 회의 때 좀 자문을 구해서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지금 다른 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선 우리 평생교육과에서도 작년에 저희 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때 좀 지적했었던 내용, 또 권고하거나 제안했던 내용들을 연초이기 때문에 올해 사업 추진하기 전에 한 번 더 이렇게 점검하시고 행감 때 좀 지적했었던 내용들을 올해 잘 좀 조치하고 반영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용철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관광과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광과의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관광과장 서숙자입니다. 
  관광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선희 관광기획팀장님, 윤선옥 관광마케팅팀장, 정상훈 관광개발팀장, 양은연 관광체험팀장, 정유진 음식관광팀장, 조영하 드라마촬영팀장, 배은영 에코촌팀장은이번 주 5일간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관광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관광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 한 해 천만관광객 돌파하시느라고 과장님은 안 계셨지만 우리 관광과 전 직원들에게 수고하셨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 연도별 달성목표를 보니까 천 만이 넘었네요. 2020년도에 천 만 하겠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하여간 열심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506페이지 보면 작년에 이번에 신규사업을 해가지고 동천벚꽃축제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 계획안이 나왔는데 지금 4일간 한다고 그랬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예. 
○위원 정홍준  그런데 아까 4개의 동을 한다 그랬어요. 그 동이? 
○관광과장 서숙자  기존에 4개 서면·삼산동, 그 다음에 조곡·풍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고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같이 종합적으로 반영을 해서 함께 하는 걸로 이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런데 보니까 또 읍면동 계획서를 제출한 동에다가 준다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이 안 맞아요. 과장님 아까 그 말씀하고 지금 3, 4개 동은 확정적으로 말씀을 했잖아요. 그래가지고 4일간 개최 한다 그랬는데 신청방법이 있어서 읍면동을 말씀하세요, 그 부분이 좀 명확하지를 않은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서숙자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벚꽃축제는 올해 제1회로 통합축제를 운영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는 일단은 총괄감독자를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나머지 4개의 지역, 서면·조곡·풍덕, 그 다음에 삼산 같이 협력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별로 테마를 주어서 이렇게 시민들이 어떤 저희가 이번에 개막식을 없앤 것은 시민들이 말 그대로 우리 동천의 벚꽃의 아름다움과 또 맑은 동천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주 편안하게 좀 즐길 수 있도록 저희들이 힘들겠지만 4일 정도 개화시기를 맞춰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조금 각 면하고 동에 동천을 끼고 있는 아까 말씀한대로 조곡·풍덕·서면·삼산동 기존에 벚꽃축제를 한번 했어요, 했는데 날짜를 잘못 택해가지고 좀 어려움이 많았거든요. 이번에 4일간을 하니까 아마 어느 날짜는 지금 정해진 건 아니고.  
○관광과장 서숙자  3월 개화시기에 좀 맞춰서 저희가 준비를 딱 세팅을 해놨다가 개화시기에 맞춰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거기에 각 면하고 동에서 사업계획안을 넣을 것 아닙니까? 그럼 예산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어제 저희가 축제 대표들하고 그 다음에 읍·면의 총무팀장님들하고 저희가 잠깐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읍면동에서 원하는 프로그램들은 중복되지 않는 사업 내에서 반영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가 일단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삼산동에서는 조금 반발이 있어서 일단은 현장에 가서 저희들이 다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것들을 가급적 반영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무튼 이번에 처음으로 아마 또 한 4일간 실시를 하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좀 개화시기를 잘 맞춰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반갑습니다. 
  저기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이거를 질의를 하셨는데 보충질의로 좀, 저는 이게 도저히 이게 그림이 정말 안 그려지거든요. 그래서 좀 딱 들어오게 한 말로 좀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왜냐면 이게 지금 3일하신다 그랬잖아요. 자, 그러면 예전에는 어느 날 서면서 해가지고 쭉 이렇게 같이 했었죠, 같이 했었죠, 같은 날 했었죠? 같은 날 했었는데 그거를 하루 했었나요, 3일 이렇게 했나요 그때에도?  
○관광과장 서숙자  읍면에서는 하루. 
○위원 장숙희  그랬죠. 근데 이거를 지금 3일을 한다는데 어떤 식으로 3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러면 지금 아까 4개의 면·동이 3일을 계속합니까, 4개의 동이? 
○관광과장 서숙자  이제 3일을 할 경우는 읍면동에서 4일간에 참여한다는 것은 좀 버거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읍·면에서 하는 것들은 음식 관계하고 그 다음에 이제 삼산동 같은 경우는 사생대회 이런 것들을 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읍·면에서 하루 정도만 하시겠다 하면 하루 정도 하시는 걸로 정리를 하고 나머지는 저희들이 총괄팀에서 이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좀 저희가 구체적으로는 4일간 프로그램을 사실적으로 정리는 해놨어요. 해놨는데 일단은 저희가 서면에서는 예를 들면 서면 전자고등학교 거기잖아요. 그쪽에서는 우리 가곡 부르기 대회랄지 또는 벚나무 심기 대회, 저희가 벚꽃축제를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 관광과 직원들이 서면부터 시작해가지고 국가정원 일원까지 걷기를 했어요. 근데 약 8km정도가 나오더라고요. 걸으면서 저희들이 아이디어를 좀 발굴했습니다. 그래서 서면 쪽은 학교도 있고 그래서 차 대기도 굉장히 쉽더라고요. 그래서 또 학교 운동장도 좀 사용할 수 있고 그래서 가곡 부르기 대회랄지 벚나무 심기, 또 벚나무가 서면에서 쭉 걷다보니까 구간구간 빠진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또 공원녹지과하고 마침 또 공교롭게도 저희가 식물행사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벚나무가 군데군데 심지 않는 곳들은 그 사이를 통해서 나무심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삼산동 같은 경우에는 벚꽃 사진 전시회라들지 또는 벚꽃사생대회랄지 이런 것들을 추진하고요.  
○위원 장숙희  아, 과장님 그러니까 3일 동안에 각 면·동, 그 동에서는 여기서는 이 프로그램을 하고 저기서는 저 프로그램을 하고 이렇게 진행을 해서 3일 동안 한다 그 말씀인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런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저희들은 3일 동안 계속하고요. 읍면동에서는 주로 이제 그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메인 날은 없어요, 기념식이나 뭐 이런 건 없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저희가 그래서 개회식을 없애는 걸로 지금 현재.  
○위원 장숙희  아, 하고? 그래서 아까 삼산동에서는 좀 많이 서운해하신갑고만. 그런가요? 왜냐면 매번 거기서 제일 먼저 시작을 했잖아요. 그래서 그러실 듯한데, 그런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아마 그 삼산동에서는 지금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 설득하고 또 방향해서 그러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자, 지금 코로나가 4월 달이면 더 극성을 부린다고 합니다. 그럴 때는 어떡한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그래서 저희가 이제 2월말까지 이 축제를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는 결정을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럼 그렇게 할 것 같고, 그러면 예전에는 하루에 했던 거를 지금 3일에 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되는 거죠? 
○관광과장 서숙자  예. 
○위원 장숙희  그럼 이제 공무원 여러분들도 굉장히 번거롭고 바쁘고 또 주민들도 내내 어떻게 보면 하는 사람이 하는 건데 그분들은 계속해서 부녀회라든지 주민자치회, 또 뭐 이런 단체들은 계속 3일 동안 먹거리나 음식을 할 거라고 보는데 그런 번거로움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축제를 어떻게든 간소화시키고 우리가 그렇게 하자라고 얘기들을 했는데 하루했던 축제를 3일로 이게 지금 예산을 늘려서 지금 하는 거 아닌가요, 3일 동안을.  
○관광과장 서숙자  일단은 저희가 이제 이렇게 3일 정도를 추진하게 된 건 뭐냐면 우리 시민들이 벚꽃이 좋아가지고 이렇게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루만 해버리면 체험할 수 있는 거랄지 또는 포토존이랄지 이런 것들이 좀 준비가 돼있지 않아요, 하루하고 나서도 다 철거를 해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또 관람객들이 한 3, 4일 정도는 좀 편안하게 동천을 거닐면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위원 장숙희  저는 하나도 안 편할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서숙자  아, 그렇습니까? 
○위원 장숙희  왜냐면 그야말로 자연을 즐기고 꽃을 보려고 나왔는데 좀 더 걸릴 것 같은데, 아까같이 포토존을 어디서 가족들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든지 시에서, 또는 정말 편안하게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어떤 분위기를 조성하는 건 좋으나 거기에 분명하게 먹거리판이 될 것이고 아니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먹거리를 또 그분들을 생각해서 또 모르겠습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음식을 찾으니까 했다라는 생각은 들 수도 있지만 꽃과 자연과 공기와 바람을 그저 이렇게 뭔가를 생각하면서 가족들이 산책하기에는 참 번거롭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거는 아무리 봐도.  
○관광과장 서숙자  제가 아울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벚꽃축제를 많이 다녀봤는데 막 각설이타령하고 파전 이렇게 하고, 굉장히 냄새로 인해서 정말 자연의 아름다운 향기를 좀 이렇게 제하는 요인들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더더욱 통합을 하게 된 동기는 뭐냐면 각 읍면동에서 할 경우에는 이렇게 지지고 볶고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물론 하되 저희가 중복되지 않고 좀 뭐랄까, 간결한 음식들을 준비해서 가족들과 손잡고 나와서 또 오뎅 한 그릇 먹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아, 우리 과장님 말씀은 참 맛있게 맛깔스럽게 하셨는데 우리가 그런 데 나와서 할 수 있는 거는 부침개하고 어묵하고 김밥하고 국수하고 네 가지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뻔히 그렇게 하는 건데 저는 부녀회에서 굉장히 고생을 할 거라고 봅니다, 이거는. 3일 동안 하게 되면 그분들이 안 할 수도 없고 읍면동 또 이 눈치도 있고 또 본청의 눈치도 있을 거고 그래서 이거를 해야 되는데 굉장히 번거롭고 지금 4월정도 되고 3월 꽃피고 어떻게 하면 농사일도 지금 시작이 되고 그러는데 굉장히 그분들의 불만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걸 좀 더 좀 낭만 있게 차라리 예산가지고, 조금 가족단위로 와서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약간 난이도가 좀 높게 수준을 약간 높여서 차라리 하시는 게 어쩌나 싶습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을 3개 동에 대해서는 읍·면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 번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에 가서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부녀회 분명히 말 납니다. 아셨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문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반갑습니다, 과장님. 문규준 위원입니다. 
  지금 관광객이 이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지금 많이 줄고 있다는 보도가 있던데 어느 정도 많이 줄었습니까,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지금 현재 저희들 통계상으로는 작년 대비해서 지금 줄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 문규준  원래 비수기였기 때문에 그런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아마 작년에 많이 홍보활동을 해서 많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문규준  아직도 좀 청정지역으로 우리 순천이 남아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도 하여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대비를 하시고 또 그런 관광업계에 대한 어려움 같은 것도 좀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그런 쪽도 좀 살펴주시고요. 전임 과장님한테는 제가 떼를 써놨는데 과장님이 바뀌어서 또 혹시 인수인계가 안돼서 그럴까 싶어서 한 말씀 드리는데 우리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있지 않습니까? 우리 연향동쪽 좀 심각하게 고려도 좀 많이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우리 신대라든가 오천지구 이렇게 발전이 되면서 우리 연향동도 상당히 쇠퇴해가고 굉장히 소리가 줄어들어버렸어요. 그 왁자직자한 그 맛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아마 2월 달에 공모를 하신다는데 우리 연향동 그 장소도 좋아요. KB국민은행에서 대형약국 그쪽으로 해서 차 없는 거리 만들어보면서 왁자직자하게 잔치 한번 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이 좀. 
○관광과장 서숙자  예, 일단은 공모는 저희가 공정하게 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순천시의 음식이 말하자면 개발이 잘 안되고 그래가지고 외지로 나간다는 말이 지금까지도 많이 있죠,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저도 사실 굉장히 고민하고 타과에 근무하면서 순천 음식은 정말 맛있는 데가 너무너무 많이 있는데 막상 다른 외부에서 어디로 가야 되죠 이렇게 음식의 추천이 들어오면 저 역시도 망설일 때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와서 음식관광에 대해서 좀 업무를 챙겨봤습니다. 그래서 많이 노력은 하고 있었지만 저희들이 또 적극적인 홍보가 좀 부족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시작한 순천한상하고 순천산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음식을 보급했을 때하고 안했을 때를 일정한 기간 모니터링해서 저희가 잘 되었으면 계속적으로 확대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순천한상하고 산사음식이 지금까지 시행한 지가 2년 됐습니까? 얼마 안됐죠? 
○관광과장 서숙자  예, 작년에 시행했습니다. 
○위원 이명옥  평가는 어땠어요?  
○관광과장 서숙자  지금 현재 평가를 올해 상반기동안에 좀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명옥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구경은 우리 순천서하고 또 외지로 나가서 이렇게 밥을 먹어버리니까 순천이 손해다라는 얘기가 빈번히 들은 소리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좋은 음식을 잘 개발을 해가지고 우리 순천에서 먹고 또 경제적으로 조금 이익을 볼 수 있는 그러한 시책을 펴시기를 바라고.  
○관광과장 서숙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그리고 최고 맛집의 발굴은 어떤 식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저희가 일단은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합니다. 
○위원 이명옥  그러면 공모를 해서 선택을 한다 그러면 지금 주로 어떤 음식을 어떤 식으로 공모를 해서 합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저희가 일반음식점하고요. 그 다음에 또 백반 그런 것들을 일단은 미식대첩을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때 같이 개최를 해가지고 점수평가를 해가지고 저희가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지금까지 이렇게 순천시 음식대표하면 웃장의 돼지국밥이라든가 이런 얘기를 많이 얘기했거든요? 정작 이렇게 맛있는 한정식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그게 순천 웃장국밥이 두각이 돼가지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것은 돼지국밥 같은 것은 인기는 있을지언정 주로 대표적인 음식은 못되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음식들을 조금 품질 높고 맛있는 음식을 개발을 해가지고 관광객들이 많이 우리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그래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관광과장 서숙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반갑습니다. 부임하시고 오늘 처음 업무보고신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위원 이현재  아유,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고맙습니다. 
○위원 이현재  다른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셔가지고 저는 다른 것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507쪽에 보면 마이스산업 순천 포럼 개최가 있어요. 이 포럼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주로 숙박관계자나 또는 컨벤션, 그 다음에 전시회 등을 개최하신 분들의 어떤 비즈니스장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마이스산업을 많이 유치했던 분들을 모셔다가 포럼을 개최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위원 이현재  그래가지고 이 사람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겠다? 
○관광과장 서숙자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 마이스산업 유치보상금이라고 있어요. 혹시 아신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제가 지금 다른 분들, 다른 위원님들 업무 질의하실 때 제가 계속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자료를 찾으려고 했는데 못 찾아가지고 이러고 있었는데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혹시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혹시 이야기 들으신 거 있으세요?  
○관광과장 서숙자  일단은 마이스산업은 제가 좀 더 숙지해서.  
○위원 이현재  마이스산업 별 거 없어요. 마이스산업 뭐냐면, 쉽게 얘기하면 단체로 이렇게 사람들 모아가지고 교육시키고 여기서 밥 먹고 잠재우고 관광을 즐기게끔 하는 패키지라고 보시면 돼요. 이거를 단체로 끌고 온다라는 게 마이스산업인데 순천이 마이스산업 보상금이 어떻게 지급되고 있는지 혹시 파악하셨을까요? 
○관광과장 서숙자  그거까지는.  
○위원 이현재  아, 그런가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마이스산업 보상금을 받으려면 100명 이상이 와야 됩니다. 100명 이상이 와야 되고 그 중에 30%인가 숙박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어요.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게 100명이 꼭 와야 돼요, 100명 이상이. 그래야지만 그 보상을 좀 받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사실 순천의 여러 가지 여건상 100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서 교육을 받거나 세미나를 하거나 하는 공간들이 이렇게 풍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뭐 50명, 30명 이런 식으로 이렇게 소규모로 하는 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꼭 100명 이상만 이걸 보상금은 지급하지 말고 이거를 좀 차등화 시켜서 어떻게 보면 메뉴를 다양화시키는 거죠. 이렇게 다양화시켜서 이 보상금을 지급을 해주면 제가 봤을 때는 마이스산업이 훨씬 더 활성화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그때 당시 건의를 했었는데 오늘 그러한 내용은 전혀 없어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또 알겠습니다. (웃음)
○관광과장 서숙자  (웃음) 검토해서 가급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지적한 부분이 여기 있어요. 보면 아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알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 이제 여러 가지 시설보강하신다고 하시네요? 제가 이것도 이야기를 한번 한 적이 있어요. 혹시 에코촌 관련해서 들으신 내용 있으실까요? 
○관광과장 서숙자  자판기 설치 들었습니다. 
○위원 이현재  꼭 자판기가 아니더라도 이 에코촌 유스호스텔에 숙박을 하면 여기가 일반 시가지하고 너무 좀 멀다보니까 쉽게 얘기해서 맥주 한 캔 먹고싶거나 과자 하나를 사먹으려고 해도 사실 차를 타고 나가야 돼요. 그래서 이게 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많이 호소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여기에 24시간 사람이 근무를 하잖아요. 
○관광과장 서숙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러면 그분들을 조금 이렇게 활용을 해서 간이편의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이용을 하면 아무래도 투숙객들의 만족도나 이런 것들이 좀 향상되지 않겠냐라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또한 여기에 없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봅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또 그렇게 하겠습니다? (웃음)항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더라고요.  
○관광과장 서숙자  사실적으로 저희가 고객들이 오면 저도 에코촌을 제가 공사를 다 진행했었어요, 그리고 운영까지 제가 했었습니다. 사실적으로 1년간 운영을 해봤는데 고객님들이 원하면 저희가 24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때로는 통닭도 시켜다 드리고 그분들이 원하면, 그 다음에 또 하여튼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울러서 자판기 설치 부분은 조금 저희가 수익 어떤 그런 면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위원님께서 의견을 제시하신대로. 
○위원 이현재  작은 매대나 이런 걸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약간의 구색만 갖추면 거기에서 상품이나 이런 것들은 넣고 빼고 하는 것은 좀 유동적이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박계수 위원입니다. 
  저도 동천벚꽃축제, 아까 4일간 한다 그랬는가요, 3일간 한다 그랬는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4일 이내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4일 이내로, 저도 4일간 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아가지고 그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도 사실 별 저것도 없는데 근무하고 이렇게 한다는 게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리고 지금 각 면하고 동하고 이렇게 저걸 받아가지고 한다 그랬잖아요. 
○관광과장 서숙자  사업계획서, 기존에. 
○위원 박계수  사업계획서를, 그냥 지원해주는 건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산이 저희 시 행사운영비로 편성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읍면에. 
○위원 박계수  근데 이런 벚꽃축제라고 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각자 나름대로의 준비를 해가지고 하는 게 훨씬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관광과에서 일괄적으로 해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나름대로 특색 있게 준비하는 것이 그 사업비를 줘서, 그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어떻습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서숙자  저희가 통합을 추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순천의.  
○위원 박계수  충분히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것들이 예를 들어서 그중에서 잘된 것을 자꾸 모델삼아서 발전시키면 그런 게 축제가 되고 그런 것인데 하여튼 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다가 차라리 예산을 주고 하는 게 어쩐가, 4일 동안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임팩트 있게 딱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순천 관광객 실태조사 및 발전방향 연구용역이 있잖아요, 508페이지. 근데 저는 뭐 지금 보니까 3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이렇게 한다 그랬어요, 용역조사를요. 이제 정확한 진단분석을 하려면 1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해야 돼요.  
○관광과장 서숙자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잖아요, 1월 달 그니까 비수기 때 오는 관광객들 취향, 어떤 걸 보러오는가 이런 것부터 시작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이것은 3월 달부터 12월 달까지는 너무 조금 형식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 전에 이런 부분은 상당히 조사된 내용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비수기 때 오는 관광객들이 나름대로 소중하고 그때는 또 젊은 학생들 방학기간이고 이래가지고 그런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월부터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510페이지 관광협의회 설립은 이제 과장님 또 바뀌었으니까 또 한 번 물어볼게요. 이게 관광협의회를 우리 순천시에서 이렇게 만들어 주는 게 맞는 가요. 자기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단체를 만든 것이 맞는 가요? 아니 왜 이렇게 협의회를 우리 순천시에서 만들어 주려고 그럽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저희가 전국 지자체를 조사를 해보니까 일부는 이제 관하고 민이 가장. 
○위원 박계수  아니, 여기에 없으면 뭐가 부족합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이분들이 없으면. 
○위원 박계수  아니아니, 협의회가 없으면? 우리 순천시가 뭐가 문제가 될까요?  
○관광과장 서숙자  저희가 일단은 관광협의회. 
○위원 박계수  아니아니, 그 부분에 뭐가 문제가 될 것인가 과장님으로서. 
○관광과장 서숙자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은 저희가 행정에서 뭐랄까, 관광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숙박하고 요식업, 여행사. 
○위원 박계수  여기도 지금 민간주도로 방향을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민간이 하더라고요. 
○위원 박계수  우리 순천시에서 이것을 꼭 만들어라 이렇게 추진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뭐가 규제를 하려고 그럽니까? 아니면. 
○관광과장 서숙자  자율적으로 더. 
○위원 박계수  아 그니까 자율적일 것 같으면 자율적으로 만들게 놔둬야지 왜 우리 구태여 참…….  
  그 다음에는 515페이지 시티투어 운영 엊그저께 동의안, 이렇게 올라와서 했긴 했는데 사실 그날도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하루에 8만 1000원, 그러죠. 하고 하는데 이것을 왜 일반버스를 또 3대, 트롤리버스 2대 일반버스 1대 해서 트롤리 2대, 일반 2대로 늘릴라 그런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기존에는 3대였는데 유네스코투어가.  
○위원 박계수  유네스코투어? 
○관광과장 서숙자  같이 병행해서 지금. 
○위원 박계수  유네스코투어요? 
○관광과장 서숙자  작년에 저희가. 
○위원 박계수  지금 우리 순천시에 유네스코가 등재된 게 몇 군데인가요, 무엇무엇인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지금 현재는 선암사만 돼 있죠.  
○위원 박계수  예? 
○관광과장 서숙자  순천만습지하고 선암사. 
○위원 박계수  그거 하는데 또 판소리도 유네스코로 되어 있어요, 판소리. 그거 하는데 1대를 늘려야 되는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작년에 운행을 해보니까 좀 그래서. 
○위원 박계수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근데 지금 운영손실보전금 지급 이런 거 보면 엊그저께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이게 과연 맞는 건지. 
○관광과장 서숙자  저희가 일단은 지금까지는 주간에만 운행을 했어요. 근데 앞으로는 국가정원 별빛축제랄지 야간에 개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좀 탄력적으로 운행하기 위해서 일단은 2대를.  
○위원 박계수  아니 근데 탄력적으로 할 것 같으면 그때 필요하면 그때 해야 되는데 이건 연간 손실금액을 지원해가면서 이렇게 늘려야 될 필요가 있는가요?  
○관광과장 서숙자  일단은 그 저희가 위탁을 할 때는 3대만 하고 업무보고 상으로는 지금 4대가 같이 병행이 되어 있는데 유네스코 투어는 별도로 예약제로 운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업무보고에 싣다보니까. 
○위원 박계수  그러면 업무보고가 틀린 거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손실보전금으로 많이 지불하고 있는데. 
○관광과장 서숙자  유네스코 투어는 별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유네스코 아니라도 줄여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3대에서 2대로 줄여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관광과장 서숙자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없었던 반일코스랄지 이런 것들을 좀 다양하게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게 요구한다고 될까요? 그런 게 없어서 우리가 그 트롤리버스 이런 걸 안 타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잖아요. 왜 안 된 것 같습니까? 분석은 해보셨습니까? 이제 이 사업을 할 때 나름대로 좀 업무보고 하시려고 생각할 때 다양한 질문이 나올 걸로 생각하고 준비는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관광과장 서숙자  저도 실질적으로 한번 타봤습니다, 업무보고 하기 전에. 
○위원 박계수  아니, 우리도 한번 타봤어요. 타봤는데 이게 지금 이렇게 손실보전금을 많이 지원해가면서까지 이렇게 또 늘리려고, 제가 안 물어봤으면 이게 4대로 되어버린 거 아닙니까? 지금 물어보니까 탄력적으로 그때 필요할 때만 이렇게 한다 그러는데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쩝니까, 과장님? 제 말이 틀렸습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맞습니다. 
○위원 박계수  많이 해줄수록 좋죠. 많이 해줄수록 더 편리하고 좋은데 그래도 우리 순천시의 시비가 부담해야 될 부분이 그냥 나가니까 저희들로 봐서는 질문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최고 맛집 발굴 및 미식관광 활성화하셨는데 좀 전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물어보셨는데 과장님, 과장님은 외부에서 손님이 오셨을 때 어떤 음식을 권하고 이렇게 합니까, 우리 순천? 
○관광과장 서숙자  저는 주로 한정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 이렇게 물어보다보면 그게 이제 맛집이 되고 순천의 상품이 된 것 같아요. 따로 특별하게 안 해도, 그렇잖아요 나는 과연 순천맛집을 어디로 데리고 갈까, 외지에서 손님이 오면 이런 거 생각하면 가장 간단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오늘 아마 처음 업무보고 지금 하시는데요.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조금 전에 우리 박계수 위원님께서 시티투어 말씀하셨는데요. 이건 좀 정확하게 하고 넘어가셔야 될 것 같아요. 동의안에 4대 동의안 올리셨어요. 업무보고도 4대로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4대로 동의안을 올린 게 맞습니까, 3대를 하면서 1대를 탄력적으로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3대를 하면서 1대는 탄력적으로 하는 걸로 이렇게. 
○위원장 이복남  그럼 동의안이 잘못 올라왔네요. 
○관광과장 서숙자  동의안이. 
○위원장 이복남  이거는 실무적으로 가서 검토를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동의안, 이번 회기 때 동의안을 제출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확인을 하고 넘어간 거고요. 그 다음에 또 우리 관광협의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법적으로 협의회도 설립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지원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우리 박계수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거는 사실 행정에서 주도적으로 설립하는 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이게 업무보고에 올라오는 게 이게 좀 맞나 이런 차원에서 좀 문제제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민간에서 구성을 하신다고 하면 거기에 자율성을 맡겨주고 거기의 법에 의해서 혹시 필요하다라면 지원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이렇게 검토가 돼야지 저는 업무보고서에 우리가 시에서 주도적으로 이렇게 설립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그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좀 이거를 같이 유기적으로 협의를 할 건지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도 좀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우리 이현재 위원님 추가 질문 있으십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 이제 사실 추가 질문이 아니고 관광협의회를 맨 처음에 제안했던 게 저예요. 제가 이제 이 부분을 여기 계신 팀장님도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맨 처음에 관광협의회 설립에 대해서 필요성을 얘기한 것은 뭐냐면 순천의 관광과 관련된 여러 가지 업종들이 있어요. 숙박, 렌트카, 여러 음식점 엄청 많단 말입니다. 근데 이 사람들의 목소리가 사실상 관광정책으로 어느 정도 결부가 좀 돼야 돼요. 근데 그러한 창구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창구를 만약에 민간에서 어렵다면 좀 행정에서 도움을 줘서 회의장소라든지 이런 것이라도 좀 빌려줘서 모일 수 있는 창구를 좀 만들어 주라라는 취지에서 이걸 한 거예요. 그런데 이게 작년 업무보고 때 여기에 갑자기 예산이 올라온 거예요. 그렇게 해서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은 좀 맞지 않다라고 문제제기를 했었던 거고 사실 그 부분은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복남 위원장님과 박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조금 고려하셔가지고 이 분들이 자생적으로 이 회를 끌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 도움 줄 수 있는 것은 찾아보시라는 거예요. 
○관광과장 서숙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이제 우리 문규준 위원님께서 푸드아트페스티벌 말씀을 몇 차례 하셨는데요. 아, 저는 이제 이렇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푸드아트페스티벌을 왜 열었는지 아십니까? 
○관광과장 서숙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위원장 이복남  그랬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면 제2의 원도심이 또 지금 연향동이 제2의 원도심이 되어간다고 하는 부분은 또 다 아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원도심을 좀 어떻게 활성화 좀 해볼 것인가, 또 도시재생차원에서 같이 연계를 했었던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는 올해가 지금 5회째거든요. 5회째이기 때문에 어쨌든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했었던 부분에 대한 초기에 운영을 계획했었던 부분을 좀 유지를 시켜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여러 지역에서 그런 요구가 있기 때문에 행정에서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이고요. 5회를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는 지금 그동안에 그러면 푸드아트페스티벌을 하면서 도대체 푸드하고 아트쪽이 뭐를 좀 우리가 남기고 뭐를 해왔는가, 저는 이게 장소보다는 거기의 내용을 충분하게 갖추면서 우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자꾸 대표축제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게 이게 대표축제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고민이 따라줘야 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시에서 노플라스틱 행사나 축제 얘기를 하는데 대표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도 지금 밖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이렇게 고려가 안 돼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이 준비를 할 때 실무적으로 제안을 했습니다마는 아마 이런 부분들이 일정 부분 몇 개 부스라든지 이런 거는 저는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저는 그렇게 진행을 하면 좀 안 된다,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 푸드아트페스티벌에서 우리 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좀 할 것인가가 5회째 되는 이 시점에서는 반영이 좀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처음에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한 거기 때문에 적어도 한 5회 정도까지는 처음에 했었던 데에서 하면서 이후에는 이렇게 좀 우리가 방향을 잡아보겠다라고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지역민들하고의 약속이 아닐까, 또 어떻게 보면 배려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는 우리 과장님과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이해를 해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5회를 맞이하는 푸드아트페스티벌에 있어서 푸드와 아트쪽에 그동안에 가져왔던 성과들을 5회째에서는 좀 내용을 갖출 필요가 있다. 또 하나는 노플라스틱 축제로서 이번에는 조금 획기적인 어떤 이런 부분들을 반영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두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광객 실태조사 발전방향 용역하시지 않습니까? 제가 얼마 전에 자료요구를 좀 했는데요. 관광객현황과 관광객 관리는 주무부서가 관광과가 맞죠? 
○관광과장 서숙자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적어도 지금 정도면 우리 시에서는 작년에 우리가 방문의 해를 거쳤기 때문에 도대체 얼마나 우리 방문객들이 외지방문객이 얼마나 되는지 순천시민이 우리 관광지를 얼마나 가는지 또 여기에서 이렇게 들어오는 수입은 어느 정도 되는지 무료는 또 어느 정도 되는지 이런 정도 데이터는 저는 있어야 된다라고 보는데요. 정말 이거는 해가 갈수록 전혀 안됩니다. 이번에 실태조사하고 연구용역할 때 이 시스템이나 이 부분을 어떻게 반영했으면 좋겠는지 이 부분이 저는 과업지시서에 분명히 좀 들어갈 수 있도록 명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서숙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회의중지)

(15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문화관광국 체육진흥과 주요업무를 받을 순서입니다마는 오전에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받는 중에 문화재단 운영과 관련해서 또 위원님들께서 전체 인사를 책임지고 있는 부시장님을 모셔서 여러 가지 질문과 확인하고 싶어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부시장님을 오시도록 했습니다. 
  부시장님 바쁘시겠지만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죄송합니다마는 발언대로 잠깐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시장 김병주  부시장 김병주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문화재단 운영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분들 또 부시장님께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필요가 있는 분들께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박계수 위원입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위원회까지 불러서 죄송한 마음은 듭니다마는 저희들이 또 궁금하고 확인해야 될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책임 있는 우리 부시장님을 모셨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김병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박계수  저희들이 어제 일반안건을 다루고 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현재 사무국장으로 오신 분이 공무원이에요. 
○부시장 김병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서 어떻게 이 사무국장 자리를 왔냐고 물었더니 본인이 원해서 왔냐, 아니면 누가 권유를 해서 왔냐 요청을 해서 왔냐 이렇게 물었어요. 그랬더니 본인이 부탁을 해서 왔다 그래요, 부탁을 해서. 그래서 이게 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제가 알기로는 두 번 공모해가지고 아직 못 뽑았는데 어떤 공무원이 누구한테 부탁을 했는지는 몰라도 거기까지는 말씀을 안 하셨어요. 내가 사무국장을 한번 해 보겠다 부탁을 해가지고 사무국장으로 왔다는 것은 저희들이 보기에 좀 잘못된 인사라고 생각이 돼서 실질적으로 부시장님께서는 인사위원회 이렇게 참여하시고 그래서 불렀습니다. 그래서 물었어요 또 한번 그러면 언제 계속 여기에서 근무를 할 거냐 물었더니 한번 인사 나면 인사규칙 상 1년 이상은 해야 된다 그래요. 그러면.  
○부시장 김병주  2년입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 저희 지금 우리의 순천시 문화재단으로 봤을 때 우리가 작년에 문화재단이 출범을 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올해 본격적인 문화재단 사업을 시행하게 되는 해입니다, 따지고 보면. 그래서 이것은 좀 아닌 것 같다 저희들이 7대 때부터 문화재단 때문에 굉장히 좀 시끄러웠습니다. 여러 가지로 시끄러웠는데 우선 그렇게 되면 지금 공무원이, 전문성이 우선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전문성이 부족한 부분을 1년 이상 그대로 놔두고 가면 2년, 3년 있지 마란 법이 어디 있습니까? 앞으로 문화재단을 미래를 봤을 때 또 우리 순천시가 또 문화도시를 이렇게 지향하고 있는데 이거하고는 좀 맞지 않지 않냐 이런 의미에서 제가 부시장님한테 듣고 싶은 답은 과연 지금 사무국장을 안 뽑고 그대로 갈 것인가, 그리고 계속 지속적으로 공무원을 파견해서 사무국장으로 앉혀놓을 것인가. 그래서 앞으로 문화재단의 미래는 어떻게 보고갈 것인가, 그랬을 때 부시장님 답변을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부시장 김병주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박계수  예. 
○부시장 김병주  문화재단에 파견가신 분이 황성연인데요. 농업 6급입니다. 30년간 이상 공직에 근무했고, 63년생이니까 한 3년 남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인이 부탁을 했다는 표현을 하셨다는데 부탁이라기보다는 저한테는 한 적은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요, 제가 오늘 또 답변을 드렸는데 우리 국장님이 우려를 했다 그러셔요, 우리 문국장님께서. 지금 답변이 여러 가지로 이렇게. 
○부시장 김병주  어쨌든 부탁이라기보다는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표현을 했던 것 같고요. 순천시는 일단 한번 보직이 되면 2년은 일단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2년 이전에 옮기려면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승진을 한다든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 옮기도록 되어 있는데 그건 인사위원회에서 합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2년이 안되더라도 옮길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전문성 부족 부분인데요. 그 행정조직이 우선은 제일 중요한 게 조직의 안정성이거든요. 
○위원 박계수  우리 국장님 말씀하고 사무국장 말씀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부시장 김병주  일반 정원은 훨씬 더 많습니다마는 정원은 26명인데 현재 상임이사, 이사장까지해서 12명이니까 직원들이 10명 있는데요. 제가 도에서도 보면 테크노파크라든가 여러 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굉장히 어떻게 일을 할지를 모릅니다. 민간에서 왔다가 오신 분들로 다 채워놓은 경우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이제 회계 부분, 이게 지금 공무원이 집행해야 될 적합한 상태인지, 어떤 목에서 집행을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도 불분명하고 그래서 회계질서라든가 이런 것을 잡기 위해서 통상 6급 직원, 7급 직원들을 보내고요. 
○위원 박계수  잠깐요. 
○부시장 김병주  그 다음에 사무. 
○위원 박계수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다시 반론을 해볼 랍니다. 
○부시장 김병주  제가 답변을 쭉 하고.  
○위원 박계수  아니아니. 
○부시장 김병주  말씀하시죠. 
○위원 박계수  왜 그러냐면 그러면 회계를 하려면 애초에 발령을 했어야 되고 사무국장이 아닌 공무원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무원도 계시고 지금 현재, 그 역할로서 보내도 되는데 왜 꼭 사무국장 자리로 해야 됩니까? 
○부시장 김병주  그것은 행정 6급하고.  
○위원 박계수  회계 때문에 사무국장을 해야 된다? 
○부시장 김병주  아니죠. 
○위원 박계수  아니 회계질서 때문에 사무국장을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부시장 김병주  사무국장은 보통 보면 다른 행정조직에서도.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면 다른 문화재단은 회계질서가 없어서 사무국장을 전문가로 앉힙니까? 
○부시장 김병주  제가 지금 사무국장을 말씀하는 게 아니잖아요.  
○위원 박계수  아니, 부시장님? 지금 말씀을 그렇게 하시잖아요. 
○부시장 김병주  말씀을 자르니까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2명은 일반직 공무원은 회계질서라든가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이고요. 사무국장은 통상 놔두면 일반직 6급, 7급 이런 직원들만 하위직만 놔두면.  
○위원 박계수  저는 왜 화가 나냐, 국장님하고 똑같은 답변을 하고 계세요! 
○부시장 김병주  끝까지 안 들어서.
○위원 박계수  아니 지금 우리 부시장님의 어떤 생각이 아니라 똑같은 답변을 하고 계시니까 제가 화가 납니다. 왜 부시장님을 모셨겠습니까? 
○위원장 이복남  위원님 부시장님 말씀 한번 끝까지 들어보시고 하시죠.  
○부시장 김병주  그래서 사례를 적어 갖고 왔습니다마는 전국에 많은 자치단체에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 때는. 
○위원 박계수  사례는요, 국장님이 이미 가져왔어요. 
○부시장 김병주  처음에 한 2년 정도는 조직질서를 잡기 위해서 사무국장, 그리고 행정 하위 직급 공무원들이 2, 3명씩 파견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한 2, 3년 지나면 거기 안에 있는 요원들이 지금 현재는 여기도 10명이지마는 2, 3년 지나면 26명으로 다 채워질 거 아닙니까? 정원이 다 채워지고 전부가 트레이닝이 되면 그때는 민간인으로 많이 채용을 합니다. 그때는 조직이 딱 질서를 잡고 세팅이 되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전문성이 있는 그런 사무국장이 가야 마땅하죠. 근데 처음 한 번 정도는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 왜 공모를 두 번씩이나 하셨습니까? 애초에 공무원 보내시지, 왜 했어요?  
○부시장 김병주  그래서 일단은 찾아보는 거죠. 응모하신 분 중에 공직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거든요. 공직경험이 있으시면서 문화 쪽에 경륜이 많으신 분이 오시면 그게 이제 합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거죠. 
○위원 박계수  그러면 회계를 기본으로 해서 공모를 했습니까? 전문가를 찾았습니까? 
○부시장 김병주  전문가죠. 
○위원 박계수  그렇죠, 근데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부시장 김병주  전문가를 찾지만 여러 명이 응모를 할 거 아닙니까? 
○위원 박계수  예, 지금 사무국장 혼자서 일을 다 하십니까? 
○부시장 김병주  사무국장이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위원 박계수  보조하시는 분을, 그래서 모신 겁니다. 그러잖아요, 아니 문화재단의 사무국장이 무엇을 해야 됩니까? 회계를 해야 됩니까? 
○부시장 김병주  회계도 하고 전체적인 질서를 잡아야죠. 
○위원 박계수  직원이 1, 2명입니까? 회계를 못한다는 근거가 어딨습니까? 인자 지금 시작하는데. 
○부시장 김병주  시간을 좀 주시면 회계질서 부정에 대해서 제가 한번 위원님께. 
○위원 박계수  인자 시작했는데 무슨 회계질서 부정이 있어요! 
○부시장 김병주  전국의 재단형식으로 돼서. 
○위원 박계수  우리 순천시는 인자 출발했어요!  
○부시장 김병주  초창기 출발하는 재단형식의.  
○위원 박계수  그러면 지금 다 부정한다 그 말입니까! 지금 현재 문화재단 직원을 다 부정하고 계십니까? 
○부시장 김병주  현재가 아니고요. 기존에 해줬던 그런 재단 같은 데서 초창기에 그런 데가 많습니다. 
○위원 박계수  갈수록 태산이네요, 답변이. 아니 지금 무엇을 했는데 회계부정을 했어요! 순천문화재단이! 
○부시장 김병주  했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그래서 공모를 했지 않습니까? 했는데 두 번이나 공모를 해서.  
○위원 박계수  아니 그러니까, 뭘 공모를 했습니까? 전문가 공모한 거 아닙니까? 
○부시장 김병주  두 번이나 적격자가 없었지 않습니까? 
○위원 박계수  적격자는 뭘로 판단합니까? 
○부시장 김병주  심사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부시장님, 뭘로 했어요?  
○부시장 김병주  서류에 여러 가지 항목이 나와 있습니다. 전문성도 있고 경륜도 있고.  
○위원 박계수  내가 아까도 오전에 문화예술과장님한테 그랬어요. 우리가 연봉이 3200에서 4500인데 그에 맞는 사람을 뽑으려면 힘들다. 우리가 원하는 그 능력을 가지신 분은 왜 여기 지방에서요, 예를 들어서 그런 능력 있는 분이 수도권이나 이런 데서 여기 와가지고 이사와가지고 그 연봉 받고 근무하겠습니까? 그러잖아요.  
○부시장 김병주  연봉관계는.  
○위원 박계수  아니 그래서 그에 맞는. 
○부시장 김병주  5급으로 뽑을 때는. 
○위원 박계수  급이 5급이 문제가 아니고 연봉이 3200에서 4500이면 와서요, 한 달에 얼마입니까? 그 연봉 그거 주면서 600, 700, 1000만원씩 하는 그런 사람들 그 역량을 요구를 한다 그러면 그 말이 안 되잖아요.  
○부시장 김병주  기본연봉이고요. 실제로 공무원들도 기본급 외에 수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서 지금 문화재단 공무원 간 것은 잘됐다 그 말입니까? 
○부시장 김병주  차선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적임자. 
○위원 박계수  문화재단 목적이 뭡니까? 문화재단 설립 목적이! 회계질서입니까? 
○부시장 김병주  문화재단은 생활문화진흥을 위해서 만들어, 설립취지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책개발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교육도 해야 되고 생활문화보급도 해야 되고 뭐 여러 가지 중차대한 일이 있어서 우리 박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적임자죠. 
○위원 박계수  진짜 답변이 너무 실망적이네요, 부시장님. 부시장님, 그 정도밖에 안됐습니까? 
○부시장 김병주  저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위원 박계수  아, 그래요? 그 변명하기에 급급한 그런 답변은요, 진짜 답변받기도 싫습니다. 
○부시장 김병주  일단은 그. 
○위원 박계수  똑같은 뭡니까, 녹음기에서 나오는 똑같은 그런 답변을 하고 계시네요. 
○부시장 김병주  완벽하게 똑같은 답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박계수  지금 말장난 하십니까? 
○부시장 김병주  위원님께서 그걸 유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위원 박계수  뭐가 유도합니까? 
○위원장 이복남  위원님, 또 다른 분들이 또 부시장님께 질문하실 분들이 좀 계실 것 같고요.  
  혹시 저 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시다가 잠깐 멈췄는데요. 다른 분들께서 혹시 부시장님께 문화재단 관련해서 좀 질의하실 분 계시면 하십시오. 
  문규준 위원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문규준  부시장님 반갑습니다. 
  이제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공통되게 생각하는 게 가장 우리 문화재단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될 것이 어떤 독립성과 자율성이 필요하겠다 이런 부분에 상당히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을 같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그런 유능한 분이 초빙이 돼서 공모에 응해서 왔었더라면 다행이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지금 저희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고 또 그런 부분에서 독립성과 자율성을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막막한 생각을 우리 위원님들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그런 2년 뭐 이런 걸 떠나서 다시 또 어떤 그런 공모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우리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을 좀 고려를 더 해가지고 유능한 사람을 모실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색해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저희들의 생각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런 독립성이라든가 자율성, 거기다 플러스로 전문성까지 해서 상당히 좀 안타까운 조치가 취해졌다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같이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가질 수 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해주십시오. 
○부시장 김병주  우리 문규준 위원님께서 전체적으로 독립성, 자율성이 좀 아쉽고 우리 박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연봉부분이 좀 작다 그런 부분은 기왕에 갔으니까 우선은 한 1년 정도 하는 걸로 하고 다음번에 규정들을 완비해가지고 연봉 수준도 조금 올리고 올릴 때 우리 문경위하고 협의를 좀 해서 이런 정도 보수면 서울에 유능하신 분이 올 수 있겠다 하는 수준으로 좀 하겠습니다. 해가지고 올 하반기에라도 다시 공모를 해서 올 1년도에는 제가 아까 그 말씀드린 것 좀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마는 통상 한 2년 정도는 공무원이 가서 질서를 잡습니다. 쉽게 말하면 질서를 잡는데 올 1년 정도의 질서를 다 잡을 수 있도록 하고 1년만 딱 하고 내년부터는 전문가를 다시, 올 하반기에 공모를 해야 되겠죠. 9월정도부터 공모를 해서 내년 1년도에는 가급적이면 수도권에서 유능한 사무국장을 모셨으면 합니다. 그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저희들이 문화재단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로 고민들을 하고 또 위원님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로 굉장히 늦게 시작한 경우에 속하지 않습니까? 걸음마 정도도 아닌 그런 상태인데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상당히 저희들이 어찌 보면 우수한 부분들을 많이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래서 잘하고 있는 것 보면 진짜 전문성 있고 능력 있는 분을 모셔서 어떤 반석이 올려놓고 있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전 단계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다른 데보다 늦었지만 빨리 제자리를 잡기 위한 보유책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정도 말씀을 끊겠습니다마는 우리 위원님들의 이런 허심탄회한 마음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부시장 김병주  알겠습니다. 민간이 주도하고 또 시민이 중심이 되는 그런 조직이 더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전문성 말씀 하셨고 사실 이제 어떤 격이라든가 위상에 관한 건데 문화재단이 사무국장이 비록 그분이 인품은 훌륭한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6급 정도면 좀 낮은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좀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제가 한번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그래서 금방 갔는데 몇 달 만에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한 1년짜리로 하고 하반기부터 다시 보수도 좀 올려서 공모하는 방향으로 위원회에서 협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당부나 질의 있으시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부시장님 바쁜 일정에 이렇게 응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희 위원회에서 박계수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또 문규준 위원께서도 말씀을 드린 부분은 현재 지금 우리 문화재단이 또 이사장님이 시장님이시고 또 상임이사, 사무국장 이런 체제로 돼있습니다. 근데 지금 내용을 들여다보면 상임이사가 좀 전문성이 있는 분이면 지금 현재 행정에서 가서 사무국장을 해도 조금 어떻게 보면 아울러서 같이 맞물려 간다 이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임이사, 문화의 전문성, 또 사무국장이 아직 초기단계니까 조직의 안정성 해서 어떻게 보면 맞아간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순천문화재단은 아쉽게도 상임이사부분이 사실은 전문성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도 예술단체를 이끌어보고 또 예술인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염려한 부분이 과연 사무국장이 누구냐, 그분이 좀 역량 있는 분이 오셔서 진짜 우리 순천생태문화도시를 한층 더 문화재단을 만들 때는 많은 관심과 더 기대를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국장 부분에 누구나 예술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데 물론 행정에서는 조직의 안정화도 사실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좀 더 행정에서 우리의 현실을 좀 직시해서 조금 늦더라도 전문성 있는 분을 모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대목이 이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국장님께서 전국 문화재단 공무원 파견현황을 이렇게 왔어요, 왔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이 단체가 잘못되고 있는 거예요. 시대정신에 맞지를 않다, 뭔가 각 시별로 문화재단이 독립성과 자율성으로 해서 좀 전문적인 사람들을 초빙을 해서 만들어가는 것이지, 이건 잘못된 부분을 갖다가 다시 개선할 사항이에요, 이 단체는. 이것을 표절해서 우리 순천도 이렇게 해야겠다는 것은 비교한다는 건 좀 상당하게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차피 인사규정에 의해서 이렇게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차후라도 이런 부분을 좀 인지하셔서 문화재단이 바로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시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김병주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아마 부시장님 이거 같습니다. 부시장님께서나 우리 시에서 어제 오늘 저희가 보고받고 하신 내용들은 저희가 잘 알겠습니다마는 초기의 그러면 정말 초기의 조직안정이 우선인가 어떤 문화재단의 설립목적에 맞게 좀 더디 가더라도 아우르면서 가야될 필요가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에 어디다 포커스를 맞췄냐가 저는 중요합니다. 조직안정화라고 봤으면 처음부터 공무원 파견 하셨어야죠, 그렇잖아요 부시장님. 그리고 저희 수차례 얘기했습니다마는 저희 위원회에서도 문화재단 계속 저희가 격려를 했고 정말 사무국장이 복지문제라든지 근무조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향상시켜서 제대로 된 문화전문가를 모시자 이런 애정도 많이 저희가 표현을 했고 그런 차원에서 두 번 또 안돼서 저희가 다음 번 할 때는 조금 더 상향시켜서 정말 좋은 분을 모셨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애정 어린 권고를 여러 차례 사실 했어요. 그러고 있는 중에 공무원 파견이 이루어진 겁니다. 부시장님 같으면 어떻게 받아들이겠어요? 불과 작년 저희가 사무감사할 때 그리고 예산심의 할 때도 그랬어요, 불과 몇 달 안돼요. 한두 달 전이에요, 부시장님. 한두 달 전이 아니죠, 바로 그 시기죠. 저희가 사무감사 때 얘기하고 수차례 얘기했었던 그 시기에 이 행정에서는 공무원 파견 결정을 하신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저희가 뭐하러 합니까? 행정사무감사를 뭐하러 하고 뭐하러 권고를 하고 뭐하러 제안을 합니까? 그러면 그 시기에 이만저만하니 공무원파견도 한번 고려를 좀 해보면서 또 의견을 나눌 수도 있는 부분이 있었다고 저는 봅니다. 의회에서 이렇게 계속 제안을 하고 있는 그 시기에 동시 상황으로 그렇게 공무원파견을 내부에서는 결정을 하고 인사를 냈잖아요. 저는 이 절차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저는 잘못됐다라고 보고요. 문화재단을 정말 어떻게 중장기적으로 방향을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이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이 정책이 요동을 치는 거다, 이렇게 지금 각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정말 좀 책임 있는 물론 다 공직자들 한 분 한 분이 다 책임이 있지만 좀 더 책임 있는 분의 책임 있는 얘기를 듣고 싶어서 부시장님을 저는 모셨다라고 생각합니다. 
○부시장 김병주  위원장님 말씀 다 옳으시고요. 우리 위원회하고 우리 문화국의 소통이 좀 원활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은 특별 정신교육을 시켜서 앞으로 소통을 확실하게 강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자칫 우리가 문화재단 사무국장의 공무원 파견 관련해서 저희가 지금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자칫 현재 지금 파견돼있는 현 사무국장의 어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자질, 비전에 대해서 저희가 폄하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님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를 해주시기를 바라고 저희가 어떤 각 개인의 공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어떤 이런 책임감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정하는 바이지만 다만 문화재단의 방향과 비전을 봤을 때 좀 더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운영해주시기를 바라고 빠르면 빠를수록 저는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화재단을 어떻게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져갈 수 있도록 주무부서와 또 문화재단과 또 시민들과 가져갈 것인가에 대해서 정립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시장 김병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부시장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출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부시장 김병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좀 정회를 했다가 할까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회의중지)

(16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체육진흥과장 양선길입니다.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지원팀장 심재성입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유귀남입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제식입니다. 전남체전TF팀장 윤재환입니다. 
  530페이지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보고-체육진흥과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딱 한 꼭지만 질문해보겠습니다. 
  537쪽 남승룡 마라톤 대회 때 팔마체육운동장에서 순천만전망대라 그랬는데 코스가, 순천전망대면 지금 별량이라 그랬어요. 근데 별량의 어느 지점을?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해돋이가든 있지 않습니까? 언덕위에 있는 거. 
○위원 이명옥  가만있어봐라, 해돋이가든이면 전망대.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팔마양식장에서 학산, 팔마양식장에서 쭉 올라오면 오르막길 언덕에 해돋이가든이 있습니다. 거까지입니다. 
○위원 이명옥  아,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내년도 전남체전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이번에 시에서 집행부에서 TF팀 인원을 2명을 지금 현재 보강해가지고 현재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리고 얼마 전에 지금 동계 전지훈련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동계전지훈련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전지훈련? 전지훈련 관련해서 기사들이 좀 나왔던데요. 지금 올해 전지훈련 현황은 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현재 저희 순천시에는 현재 코로나 전염병이 이렇게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는데 위원장님이 보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요. 현재 중학교 야구팀을 비롯해가지고 현재 몽골 유도팀이 한 500명이 오고 지금 초중고 야구팀이 한 800명 정도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잘 진행되고 있고요. 한 가지 좀 아쉬웠던 것은 조금 전에 보고 드렸지만 전국 유소년 축구대표팀을 한 90개 팀이 해외 팀까지 해가지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황리에 됐는데 할 수 없이 불가피하게 지난 월요일 날 취소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지마는 보완을 다시 해가지고 아까 코로나 전염병이 진정되고 하면 5월 달에 계절학기 봄방학이 있습니다. 그때 할 랍니다. 근데 현재 동계전지훈련은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이제 기사도 많이 내고 그러셨는데 밖에서는 그런 의견들을 아마 제안을 좀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유치활동이 조금 부족한 거 아닌가 전국적으로 이렇게 좀, 내년도에 이제 물론 전남체전도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인프라도 여기에 영향을 좀 미칠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전지훈련 관련해서 전국적인 홍보를 좀 많이 하고 여기에 따른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비교 검토해서 홍보를 좀 더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작년에 처음으로 저희들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아무튼 위원장님 말씀대로 홍보를 많이 해가지고 우리 순천으로 많이 와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한 가지만.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예. 
○위원 장숙희  체육발전협의회 있죠? 거기 뭐하는 곳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먼저 저희들이 우리 집행부에서 그렇지 않아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우리 장숙희 위원님이 선제적으로 해가지고 좀 뺏겼습니다. 아무튼 일단은 어찌됐든 간에. 
○위원 장숙희  한 번도 안했죠?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장숙희 위원님 관심을 갖고 해주는데 감사드리겠습니다. 근데 참고로 이번에 조례 수정을 올려놨습니다. 왜 그거를 올려놨냐면 지난번에 하기 전에도 약간 언급은 있었습니다마는 그 내용에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이렇게 명칭이 돼 있습니다. 이번에 민선체육회장이 됨으로써 생활체육협의회장이 이렇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좀 수정을 했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내용을 보자면 순천시 체육회 부회장, 뭐 공공단체 이렇게 돼있고 체육단체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좀 일목요연하게 그 내용은 똑같은 내용인데 거기에 순천시에서 추천하는 시의원도 넣고 진흥단체도 나와 있지마는 거기를 내용을 원활히 해놨고요. 두 번째 거기에 처음에는 반기에 1회 개최한 건데 1년 1회로 좀 수정해서, 왜 그러냐면 임시회를 얼마든지 해가지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원 장숙희  과장님 우리 둘이 꼭 짠 것 같이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나.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아니, 무슨 뜻에서 했냐면 바로 장 의원님께서 했는데 하자마자 이렇게 해서 저는 관심을 갖고 빨리 진행하려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어서 바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위원 장숙희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약간의 지적을 하려고 했어요. 이 체육발전협의회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체육회가 통합이 지금 한 4년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 정도 됐습니다. 
○위원 장숙희  근데 한 번이라도 했나요, 안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실질적으로 좀 유명무실하게 사실 돼있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한 번도 안 했죠? 그래서 왜 이렇게 위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했는지 저는 그게 궁금하고 그리고 또 그 당시에 언제 한번 이거를 한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취소를 했어, 기억나시나요? 왜 그랬는지.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방금 말씀했지마는 옛날에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분리가 돼있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2017년 어쨌는가 아무튼 통합이 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체육회에서도 정확한 구심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저희들도 내용에 있었지마는 또 내용을 보니까 마땅히 이렇게 협의안건이 부족했던 것 가지고 관심을 좀 덜 가졌었습니다. 이번에 마침 조례도 개정이 됐고 민선체육회도 바꿔졌기 때문에 다른 어느 때보다 체육진흥조례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튼 열심히 해가지고 올해부터는 잘 구성도 하고 그렇게 할 랍니다. 
○위원 장숙희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양선길  그렇게 할 랍니다. 
○위원 장숙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 식구들이 좀 많습니다. 다음으로 도서관운영과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담당 박병두 팀장입니다. 작은도서관에 허재원입니다. 삼산도서관에 장현옥 팀장입니다. 그림책도서관에 김승현 팀장입니다. 연향도서관에 신춘우 팀장입니다. 기적의도서관에 김미향 팀장입니다. 조례호수도서관에 신희순 팀장입니다. 신대도서관에 이은주 팀장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과장님 보고량이 좀 많은데요. 간략하게 해주시고 혹시 전년도에 보고했던 내용 중에서 많이 보완됐거나 추가된 부분들은 중점적으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도서관운영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현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현재 위원입니다. 
  우리가 책을 구입을 하잖아요. 그러면 지역서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죠? 그 비중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전체 구입에 대한 %로 하면?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시의회에서나 위원님들이 지역서점을 위해서 많이 구입해주라 그래서 벌써 저희들은 한 4, 5년 전부터 거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서라든가 그 다음에 시청각자료로 해서 순천시에서 서점에서 납품할 수 없는 책이나 자료는 외부에서 구입을 하고요. 그 외에는 거의 100% 구입해준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렇습니까? 사실 얼마 전에 서점협회가 있더만요, 서점협회하고 저희 문화경제위원회하고 간담회를 좀 했어요. 근데 이제 그분들의 얘기가 뭐냐면 이 사업자등록을 낼 때 여러 가지 업태를 다양하게 집어넣을 수 있잖아요. 거기에 뭐 도서가 들어갈 수도 있고 그 다음에 도서에다가 다른 중장비도 들어갈 수도 있고 다른 뭣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전문화되지 않은 북카페라든지 이런 것들, 전문화되지 않은 서점도 똑같이 구매를 해주는 부분은 그 사람들 얘기인데 우리같이 서점만 운영하는 사업자들한테 좀 불이익이다 그래서 지역서점인증제를 요구를 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일부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자세히는 저도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럼 이제 지역서점인증제라는 게 보니까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데가 상당히 좀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혹시 파악해보셨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제가 파악하기로는 전국적으로 15군데에서 한 19군데, 그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서 보니까 지역서점인증제의 내용을 쭉 보니까 일정 규모를 갖추고 그 다음에 일정 규모 안에 책을 비치하는 게 어느 정도 또 돼야 되고 그 다음에 사업을 몇 년 동안 지속해야 되고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조건에 맞으면 지역서점인증 서점으로 이렇게 해줘서 관공서라든지 이런 데에서 구입하는 도서들을 조금 뭐랄까 입찰을 들어가는 데 있어서 우선권을 부여하는 그런 제도인 것 같은데 우리 순천시도 그런 거 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저희들도 일정부분 자료조사하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역서점인증제가 도서문화향상을 위한 것이다 그러면 저희들도 찬성을 합니다. 다만 구매를 위한 자격을 주기 위한 도서인증제는 저희 쪽에서는 아직은 조금 또 성숙이 돼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원님이라든가 시의회에서 도서관운영과하고 회계부서에서 지역서점을 살릴 수 있도록 도서를 구매제 해주라는 그런 말씀들을 좀 하셨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5년 전부터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지역서점에서 거의 100% 다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지금 현재 입찰 떼 오는 것들도 일정 부분 오프라인 서점, 즉 전시하고 일정 면적을 가지고 있는 서점들한테만 우선권을 지금 현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지역서점인증제가 독서문화향상을 위한 인증이다 그러면은 저희들도 다시 한 번 세밀하게 검토를 해야 되지만 구매의 자격을 주기 위한 부분으로만 인증이 된다 그러면 이거는 조금 더 의회나 저희들 시에서도 섬세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충분히 오프라인 서점, 즉 전시를 위한 동네서점한테 충분히 순천시에서 100% 다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2년 전엔가 즉 순수서점이 아닌 사업자등록을 했을 때 이런 서점이 입찰해서 잠시 풀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회계부서에서. 이때 한번 낙찰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마는 올해는 오프라인 서점, 일정 면적을 하고 있는 서점에다만 지금 입찰자격을 줄 뿐만 아니라 저희들 도서관에서 책 구입도 거기에 한해서만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그래요, 과장님 얘기하고 얼마 전에 만났었던 서점 협회 사장님들 얘기하고 너무 상반되는데요. 물론 2년 전엔가 그런 일정 규모를 갖추지 않은 서점이 입찰에 들어와서 입찰이 돼가지고 납품한 경우는 저도 그분들 통해서 들었어요. 그거는 맞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본인들은 그 입찰에 참여하는 이런 데 있어서 좀 불이익을 받고 있다 다른 정말로 전문적인 서점이 아닌 그냥 서점이라고만 업태를 갖추고 있는 이런 상점도 지금 입찰에 들어가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다시 한 번 지금 현재 공고 떠있는 거에서 낙찰돼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한번 조사해가지고 위원님한테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더불어서 저희들도 조사를 해보겠습니다마는 촘촘히,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금 인증제가 실시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한 번씩 말씀을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짜 순천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이다 그러면 저희들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면 어찌됐든 그분들의 민원이 제기가 됐어요. 그거에 대해서 사실관계나 이런 것들은 파악할 필요가 있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분들에 대한 특혜를 주란 얘기는 아니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이현재  그분들에 대한 특혜를 주란 얘기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이 서점업을 힘든 와중에도 서점업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지역의 소상인들에 대한 어떤 배려 차원에서 그런 부분들이 보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라는 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들도 그 부분을 섬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저 입장으로 했을 때는 서점은 단순히 경쟁 활동을 하는 사업체로만 보지는 않습니다, 어느 곳이나 다 하나의 문화시설로 보기 때문에 이 서점이 사라지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몇 개 안 남았더라고요, 보니까 열 몇 개밖에 없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지금 현재 제가 파악하기로는 49개 정도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니 그니까 서점업만 하는 데가.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보통 순수서점이라는 것은 전국적으로 서점으로 등록돼있는 것은 한 3500개 있습니다. 한 3600개 가까이 되는데요, 그중에 순수서점이라는 것은 한 1500개입니다. 순수서점의 기준이라는 것은 현재 다른 업종의 매출액의 예를 들어서 문구류하고 같이 겸하지 않습니까? 그러게 되면 10%이하인 경우를 순수서점으로 봅니다. 그랬을 때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순수서점으로는 지금 현재 약 한 40개∼50개 정도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동네서점이라고 그분들이 와서 의회에서 말씀하시는 그런 조건을 갖추는 서점은 더 적을 수는 있겠습니다. 저희들도 한번 섬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알겠습니다. 
  지하상가에 도서관을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전시관, 이거를 만들었더라고요. 이것이 도서관운영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작은 도서관 생활SOC사업으로 이 앞 번에 말씀드렸던 그 사업으로 설치되어 있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위원 이현재  전시관을 보니까 상당히 들어가서 볼 게 없어요. 혹시 가보셨죠? 물론 시작단계여서 그럴 순 있는데 거기를 어떻게 채우실 계획이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물론 저희들도 협조해서 그 전시관이나 작은 도서관이 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도서관운영과 뿐만 아니라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는 노력을 해야 될 형편입니다. 그렇지만 작은 도서관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조성을 해주고 운영 자체는 자율권을 주기 때문에 현재 있는 지하상가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서, 그 다음에 거기에 있는 상가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꾸며가는 곳입니다. 단순히 지하상가뿐만 아니라 각 작은 도서관을 시에서만 전체적으로 다 운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들도 물론 그것도 필요하겠지만 같이 노력해서 꾸며가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많이 유도하고 저희들도 촘촘히 그 전시관이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지금 두 군데인데, 의료원 쪽은 도서관으로 지금 돼 있고 중앙시장 쪽은 전시관으로 돼있더라고요. 제가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의료원 쪽은 거기에 상주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시더라고요. 아직 책이 많이 구비가 돼 있는 것 같지는 않고 전시관 쪽을 가보니까 거기 상주해있는 분도 안계시고 미술품만 몇 가지 걸려져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근데 이제 거기에 여러 가지 책이라든지 뭐 이런 것을 꽂을 수 있는 수납공간들은 다 마련이 돼있더라고요. 거기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테이블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다 이렇게 구비가 돼있던데 이거를 무인으로 이렇게 계속 전시관 부분을 몇 점의 그림만 걸어놓고 계속 운영을 하실 건지 아니면 그 외의 다른 방법을 좀 고안하고 계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저희들도 노력을 해보겠습니다마는 그 공간은 휴식 공간, 그 다음에 전시 공간, 일정 부분 책이나 이런 교감 공간으로 세 가지 측면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그 전시관이 잘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이제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 만드는 의도 자체는 다 좋아요. 근데 이제 만들어 놓고 나서 사후관리라든지 이것에 대한 방향성을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시에서 좀 해줘야 활성화가 될 수 있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어느 정도 궤도가 올라올 때 까지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어차피 그 공간 자체가 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한번 했으면 좋겠고 끝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가능한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볼 랍니다. 제가 도서관을 자주 가요. 저희 애들이 방학 때 책을 빌려가지고 저보고 와라 그래서 제가 자주 가는데 책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도서관 검색이 있잖아요, 도서검색. 여기서 검색을 해가지고 그걸 메모를 해가지고 그 근처를 가서 이렇게 찾는데 사실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이거를 도서관의 전체적인 조감도가 있을 것 아닙니까? 도면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도면을 이렇게 만약에 A라는 책을 보고 싶다, 그러면 B동에 여섯 번째 공간에 이게 있다라고 표시가 되면 훨씬 더 찾기가 쉬울 것 같아, 도면을 보면. 혹시 그런 게 가능할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전산시스템으로 가능은 합니다. 
○위원 이현재  아, 그런가요? 이런 거 도입하면 획기적일 것 같은데, 그러죠? 안 그렇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좀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해주셔서. 
○위원 이현재  저도 힘든데 어르신들은 더 힘들 것 같아. 물론 거기에 도우미들이 계셔서 그분들의 도움은 받긴 하는데.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가장 빠른 방법은 사서들한테 문의를 해서 그걸 찾아주라고 하고 안내해주라는 것들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위원 이현재  그분들도 뭘 하고 계시니까 사실상 계속 문의를 한다라는 게 미안하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분야로 전산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들이 있어서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제가 봤을 때 그게 있으면 순천이 이 도서관의 어떤 도시로서 다시 한 번 레벨업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입니다.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이거는 질문보다는 제가 지금 같이 의논을 해볼까 하는 생각인데요. 진즉에 이걸 메모를 했던 부분이라서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영만씨 아시죠, 만화가? 그 분이 순고에도 아마 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동전 한 닢이라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만화가하고 소설가하고 두 분이 계십니다. 
○위원 장숙희  시인.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면 허형만, 영만말고요 형만. 목포대 교수님 하시는 분 말씀하시죠?  
○위원 장숙희  예, 그렇습니다. 순고에 시비가 있죠. 그분이 지금 어디 사시는 분이냐면 조례호수공원 뒤편에 그쪽에 있는 허씨예요, 집안이. 그리고 지금 생가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혹시 그분의 벽화나 책이나 이런 시집, 이런 것들을 생가에 소장하거나 그러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왜냐면 그 주변에 지금 저희들 조례호수공원을 끼고 있고 그리고 또 그곳에 많이 또 산책도 하고 이 호수도서관을 많이 이용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쪽에다가 이렇게 이 생가를 복원을 해서 거기에 이분이 애쓴 여러 가지 책이나 시집이나 이런 또 벽화나 이런 것들을 소장해서 우리가 다같이 볼 수 있으면 어쩔까 그거는 한번 이런 거는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잘 모르니까 지금.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위원님 말씀하셔서 도서관차원에서도 가능한지 검토해보고요. 그리고 또 생가복원은 전문 부서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도 서로 의견을 나눠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저는 이게 소장할 수 있는 곳으로 제가 도서관하고 연결을 해서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혹시 그런 것도 가능하다면 한번 해봤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이 분이 지금 시인학교도 운영을 하셨고요. 지금 보고서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다양한 잡지라든가 가지고 있는 것들도 저희들 시에서 기증을 하셨습니다. 지금 건강이 안 좋으셔서 시인학교를 운영을 못하고 있는데 이 분을 기릴 수 있는, 설령 생가복원이 안되더라도 조례호수도서관에 일정 부분 바로 뒤편에 있는 마을이 생가쪽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조례호수도서관의 지역 문학인이 유명하신 분이 계시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기리는 것들도 먼저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참고 한번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이현재 위원님이 지역서점인증제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며칠 전에 저희가 서점협회 회원님들 몇 분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방금 과장님 보고하신 내용하고 저희가 또 이렇게 간담회를 통해서 당사자들한테 들은 얘기하고 조금 상반된 사항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판단을 해야 되니까 자료들 좀 혹시 챙기시면 저희 위원회에 같이 좀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저희들도 자료 나오는 대로 위원님들한테나 시의회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렇게 해주시고요.  
  혹시 과장님 도서관, 우리가 전체 도서관이 전반적으로 월요일 날 휴관을 하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한 달에 한 번씩 있습니다. 그림책도서관 같은 경우 휴관일이 조금 틀리고요. 거기는 관광지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매주 월요일 날하고 나머지는 한 달에 한 번씩 전체적으로 방역을 한다든가 시설을 개선을 한다든가 그 다음에 도서관 직원들을 교육을 한다든가 필요에 의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지금 현재 휴관일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아니요, 자료실. 매주 월요일 날 휴관하지는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그렇습니까? 한 달에 한 번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한 달에 한 번 전체적으로 도서관이 휴관을 합니다, 그림책도서관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장 이복남  제외하고. 그러면 우리 민원주신 분이 잘못 알고 계신 모양입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각 도서관이 휴관을 하니 그때에 주말에 근무를 하면서 월요일 날 근무를 하지 않은 시민이 가고 싶을 때 휴관을 하고 있어서 도서관을 이용을 못 한다 이 부분은 그럼 잘못된 정보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홍보가 좀 부족했다 그러면 대대적으로 휴관일에 대한 홍보는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알겠습니다. 
  그리고 책문화센터가 아까 제가 지역구는 아닙니다마는 위치가 어떻습니까? 적정합니까?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책문화센터 위치에 관한 사항은 이것도 어차피 공모사업 아닙니까? 그래서 되도록이면 접근성이 좋은 곳,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책문화센터가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희들도 또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일단 공모에 선정되는 게 중요하네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미술품 구입하고 대출 올해도 하시잖아요? 우리가 작년에 진행됐던 대로 지역 미술인들을 가능하면 좀 소외되지 않게 잘 발굴하셔서 구입하실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어느 한 특정작가의 작품을 다수 구입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겠죠?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위원장 이복남  그래서 아마 올해까지 되면 대체적으로 좀 지역미술인들의 작품을 골고루 구입하게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예, 작년에도 저희들이 아마 신청하신 분들, 구매요청을 하시는 작가 분들은 거의 다 구매해줬고요. 올해도 지금 아마 신청을 하게 되면 우리 조건에 맞는 측면에서 거의 다 구입할 걸로 저희들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형평성에 조금 잘 균형을 맞춰서 구입토록 하고 또 대출이 잘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왕에 좋은 사업을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 사각지대에 있는 미술인들이 없는지 잘 좀 찾아서 이 사업의 기본취지를 살려주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안문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입니다. 
  팀장님 소개 올리겠습니다. 윤수석 관리팀장님입니다. 최희섭 사업팀장님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빈길 장군 창극 제작공연 안 있습니까? 문화재단을 보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문화재단과 협업해서.  
○위원 정홍준  예, 알아요. 근데 2019년도 예산집행계획에 보면 3000만 원을 계획을 잡아놨는데 엊그저께 문화재단 보고를 받아보니까 출연금에서 5000만 원을 잡았어요, 5000만 원. 그래서 지금 계획이 변경됐는데 이 부분을 문화재단에서 보고를 안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김빈길 장군 여기가 9000만 원 안 썼습니까? 그럼 결론적으로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저희들이 문화재단과 협업을 하기 위해서 시나리오 공모라든지 창극 제작은 문화재단에서 위탁해서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재단에서 위탁해서 하는 걸로 알고 그 이후에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구성을 보니까 창극제작비가 5000만 원, 상설공연비가 4000만 원이에요. 그리고 문화재단에서는 브랜드작품비가 5000만 원이고, 그래서 1억 4000만 원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김빈길 장군, 맞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문화재단 예산은 저희들은 지금 확실하게 얼마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일단은 문화재단 제작하고 창극 제작하니까.  
○위원 정홍준  순수하게 낙안읍성에서는 9000만 원, 알아요. 그 정도는 아는데 이 부분이 저희들도 김빈길 장군에 대한 그런 부분은 좀 소재로 해서 창극을 만든다 그랬는데 그 부분이 사실 저희들이 한 번도 접해보질 않아서, 또 처음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본예산 때에도 이 부분을 전액을 삭감을 했는데 사실은 한 5000만 원이라도 줘서 저희들도 한번 어떻게 진행이 된가를 보려 그랬는데 그 부분이 또 예산이 부족하다 그래서 전액 삭감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번 소장님 알고 있는 바대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어느 정도 문화재단에서 일단은 창극제작기반으로 시나리오까지 제작을 해주면 그 이후는 저희들이 국악협회라든지 이런 협회에서 공모를 해가지고 그놈을 창극을 공연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나리오 공모를 하면 거기서 연습해서 그거에 이어서 이제 상설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런 단체가 아니라 우리 순천에 있는 국악협회라든지 이런 데를 하려는 건 아니라 어느 단체에다가 이걸 지금 현재 작품을 맡겨서 진행을 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지금 그런 상황 현재 상태에서는 진행된 상황은 없습니다. 공모를 해서 한다든지 지역 업체에 그렇게 해서. 
○위원 정홍준  아무튼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방금 우리 부위원장님 질의하셨는데요. 새로운 김빈길 장군 현창사업도 좀 하고 있고 또 그 차원에서 새로운 분야를 새롭게 시도해보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데요. 이왕이면 우리 지역의 어쨌든 문화예술인들 중에서 특히 국악인들 많이 계시잖아요, 분야별로. 거기에 창극과 관련해서 할 수 있는 분들, 능력 있는 단체도 있고 그런 문화예술인들도 많이 계신단 말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역의 인재를 좀 활용을 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아마 말씀을 하시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다음으로 문화예술회관 2020년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입니다. 
  문화예술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민주 관리팀장입니다. 조석순 시설팀장님이십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보고 다 끝나셨어요, 관장님?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추가로 보고 드릴까요?  
○위원장 이복남  추가로 보고하시려고 한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러면 순천시립 청소년교향악단 페이지 및 음악영재아카데미 운영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청소년교향악단 현황은 현재 2013년 4월 11일 창단을 해서 정원은 80명이고 현원은 63명입니다. 올해의 예산액은 3억 8400만 원으로 인건비 2억 1400만 원, 공연비 1억 7000만 원입니다. 
  공연계획은 정기공연 2회, 찾아가는 공연 3회입니다. 지금까지 운영상 문제점은 청소년단원들의 교체율이 높아서 음악수준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금 현재 단원평균 재직연수가 2년 이하인 인원이 35명으로 70%입니다. 따라서 정기공연 시 수준 높은 객원단원을 20명에서 많게는 25명, 또 강사 12명해서 성인단원들이 공연을 하기 때문에 공연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여건상 전문 인력이 부족해서 기초수준이 낮은 초·중등생을 위주로 모집을 해서 지도강사 12명이 개별 훈련을 실시하는 아카데미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교향악단이 63명의 대규모 악단으로 구성이 돼있어서 관내학교라든지 이런 데에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하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폐지계획은 2020년 1월 1일자로 하고 방법은 올해 지금 단원을 15명 신규로 위촉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추가 모집을 하지 않고 또 지휘자 계약기간이 올해 6월 30일로 만료가 돼서 앞으로 6개월간 객원지휘자를 위촉해서 운영할 계획이고요. 악기지도강사 12명은 위촉기간이 지금 현재 2020년 12월 31일로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폐지 이후 운영계획은 지금 여기 청소년 교향악단에 4년 이상 된 단원들이 6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거나 그쪽분야로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을 음악영재아카데미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1년부터. 그리고 지금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가 11개교가 있는데 학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에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운영현황입니다. 지금 현재 단원은 49명인데요. 단원 거주지역 별로 보면 관내가 34명으로 69%이고 관외가 15명으로 31%입니다. 단원평균재직연수는 2년 미만이 70%입니다. 그리고 4년 이상이 6명이고요. 학년별 분포를 보면 초·중학생이 39명으로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악기지도강사는 지금 12명인데요, 11개 파트에. 지금 저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지도 강사는 2명이고 관외에 거주하는 지도강사가 10명입니다. 그리고 운영실적은 공연은 지금 2013년부터 해서 총 13회, 찾아가는 공연은 16회를 개최를 했고요. 예산집행부분은 지금 2013년부터 2019년까지 18억 6000만 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지금 전국 246개의 지자체 중에서 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10개의 지자체 정도 되는데 12개였는데 2개 지자체는 성인교향악단으로 지금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예, 방금 보고를 받으셨는데요. 문화예술회관에서 보고 받은 전반적인 것, 청소년교향악단 포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이명옥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청소년교향악단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당히 많은 숫자가 관내에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운영을 하다 보면 강사비라든가 말하자면 레슨비, 또 강사비, 악기구입비 이런 등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상당히 큰 걸로 지금 알고 있어요. 저희 별량 같은 경우에는 별량중앙교회에서 지금 현재 목사 사모하고 그 다음에 목사님 딸 이분이 헌신적으로 자기 목회비를 털어서 강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지원이 적어가지고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것을 조금 상향조정을 해가지고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청소년 잘 훈련이 돼가지고 공연도 지속적으로 하고 그래가지고 키우는 데, 이 예술가를 키우는 것은 하루아침에 키우는 건 아니잖아요. 초등부터서 이렇게 중등, 고등 교육을 시켜서 이렇게 배출을 해야 되는데 단적으로 단 시간 내에 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지원이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조금 형평성에 맞게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조금 지원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별량중학교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를. 
○위원 이명옥  별량초등학교하고 중학교도 하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별량중학교 같은 경우는 지금 교육청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데요. 이 분야는 저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립예술단을 관리하는 부서고 학교 오케스트라 지원 부분은 평생교육과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아, 이원화가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학교 지원부분이니까요. 저희는 시립예술단 운영부분이고요.  
○위원 이명옥  무슨 얘기인지 알았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간단하게, 오전에랑 지금 그 청소년 시립, 그쪽에 지금 많이 오셨죠, 어떻게 됐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지금 시장님을 이렇게 면담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는 일단은 시장님 일정을 따로 안 잡고 오셨기 때문에 제가 금요일하고 월요일하고 오늘하고 3일 동안 학부모, 단원, 강사들하고 지금 면담을 했었고요. 지속적으로 계속 면담을 해서 그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학부형들이 하시는 말씀이 보고를 잘못했다, 위원들이 당신들이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그런 거 아니냐라고 얘기를 하면 그게 아니다 보고에 관해서 잘못해준 거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집행부에서? 왜냐면 1년에 두 번 공연을 했는데 두 번 다 엄청나게 꽉 찼고 굉장히 잘하고 있고 그러는데 그 애들의 꿈을 완전히 묵살해버리고 지금 그런다 그러면서 굉장히 지금 저렇게 서운해하시더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거 어떻게 된 건지 정말 보고가 잘못된 건지 그렇지 않으면 아까같이 말씀하신 우리 집행부가 어련히 알아서 했겠어요? 그런데 이 문제가 쉽게 어떻게 지금 이게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건지, 계속해서 이렇게 시끄러워서, 작년에도 이랬었죠 한번? 작년에도 있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작년에는 지휘자 재위촉문제로 학부모들이 재위촉 해달라고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그거를 빼앗아가지고 재위촉 시키는 그런 과정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니까요, 굉장히 좀 시끄러워서 연초부터 지금 시끄러운 것 같은데 관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누군가가 보고 계신다면 여기에 대한 설명을 그분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납득이 될 만한 말씀을 잠깐이라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된 이유를.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일단은 이 사업이 작년에 문제점도 있고 여러 가지 작년부터 이렇게 문제가 대두가 됐었는데요. 이제 저희가 이 폐지계획을 검토하게 된 것은 올해 전 실과소에 예산이 많이 소요되거나 아니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들을 실과소별로 전체적으로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실과소별로 다 이렇게 1건에서 2건 정도 발굴을 해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국에서 토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전 부서가 참여해서 보고회를 지난 1월 말에 개최를 해서 지금 청소년교향악단은 그 일몰사업대상에 포함이 돼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이것들을 이렇게 하려면 학부모들 의견도 듣고 앞으로 들어서 최종적으로는 저희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해서 결정하실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그러면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칠 그 단계가 남아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그렇습니다. 지금은 일몰 확정된 게 아니고 지금은 저희가 이런 계획을 갖고 있다 이걸 폐지하고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게 어떠냐, 그러면 예산이, 그니까 영재도 키우고 학생들도 키우고 그 다음에 예산도 줄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 어떠냐 굳이 이렇게 애들의 70% 이상 2년 만에 교체가 되는데 대규모로 갈 것이 아니라 진짜 할 애들만 뽑아서 가르치고 혹시라도 지금 현재 단원들 중에서 나는 그래도 이것을 취미로 해보고 싶다하면 또 취미반 아카데미도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것들을 학부모들하고 좀 길게 2월 내내 협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이게 지금 결정 난 건 아니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결정 난 건 아닙니다. 
○위원 장숙희  그랬는데 왜 신문에 보도가 됐다라는 얘기가 있었죠?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가 그것을 모 신문사에서 작년에 이런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을 보도자료를 냈어요, 2월 초에. 그래서 저희가 우리가 그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 이렇게 일몰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그것을 이렇게 개선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저희가 보도를 냈습니다. 
○위원 장숙희  그니까요, 아직 그런 절차들이 남아있는데.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래서 그런 절차가 있다는 것까지도 앞으로.  
○위원 장숙희  말씀드렸어요? 그분들은 잠잠, 어떻게 그때까지 기다릴까요 그분들은?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아니 저희는 계속 학부모도 만나고 또 의견수렴도 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그렇게 하시죠. 충분하게 얘기를 이왕 납득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정홍준  관장님 하나만 물어볼게요. 지금 시정조정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돼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시정조정위원회 구성 부분은 저희가 담당하는 게 아니어서 저희는 시정조정위원회에 이렇게 일몰사업으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일몰 심의 의뢰를 지금 한 상태입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시정조정위원회가 어떤 사람들이 구성이 돼 있냐.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거 내용은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요? 아무튼 운영위원회 때도 관장님이 이런 제안을 해서 어찌됐든 간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한 일환이기 때문에 좀 민원의 소지가 서로 안 나올 수 있도록 소통을 해서 처리를 해달라고 이렇게 했는데 이런 부분이 사실 민감한 사안이 되다 보니까 학부모들은, 또 단원들은 그런가 봐요, 그러니까 앞으로라도 많은 길을 열어서 한번 수령할 부분은 수령하고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업무보고서가 일찍 제작이 됐나요? 일몰사업 선정되기 전에 업무보고서가 제작이 됐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위원장 이복남  왜 언론에서는 그렇게 다 폐지로 해가지고 나왔을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일단은 저희가 이제 개선방안을 제시를 했는데 언론입장에서는 또 내용을 보면 저희가 이렇게 요구한대로 계획이랑 표현은 돼있는데 제목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근데 지금 절차는 싹 거치고 계시고만요. 1월 31일 날 업무 다이어트 혁신 페스티벌 이때 처음으로 나온 겁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1월 31일이잖아요. 한 10일 정도 안 지났습니까? 그 사이에 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회 했고, 거기서 한번 운영위원회에서 의견을 들었을 것이고, 안 그렇습니까? 얼마나 황당합니까? 지금 올해 예산 저희가 시에서 세웠잖아요. 근데 일몰사업을 1월 달에 발굴을 해가지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걸 이제 시작인데 여기서 일몰하겠다 해가지고 아직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도 안 되고 있는데 일몰하겠다고 해놓으면 관장님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이 부분이 적어도 작년에 여러 가지 행정내부에서도 검토가 저는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내부에서 실무적으로 검토를 했었던 부분 아닙니까? 그리고 이제 당사자들인 우리 교향악단 단원들이나 강사들, 학부모, 저희 의회도 그때 한번 내용을 좀 겪었었고 이런 사항이잖아요. 그러면 방금 관장님 말씀하신 게 또 학부모들이랑 또 만나서 협의해가지고 원하는 대로 이렇게 해갈 계획입니다라고 아까 장숙희 위원님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하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의견수렴을 들어서 시정조정위원회 할 때도 이렇게. 
○위원장 이복남  지금 이거는 의견수렴의 단계가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는. 이미 결정을 해놓고 지금 추진을 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이걸 음악영재아카데미로 우리가 방향을 틀어보겠다 이걸 전제로 놓고 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그니까 물론 행정내부에서는 여러 가지 일몰사업들에 대한 검토는 저는 주기적으로 있어왔다라고 알고 있고 다만 이 부분들이 정책을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기도 힘들지만 사실 일몰 하는데도 녹록치는 않잖아요. 특히 그 사업이 그냥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 또 생길 사업일 수도 있고 정말 지금 시에서 말씀하신대로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부분이 예산대비 성과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근시간 내에 나타나는 거는 아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10억, 20억을 투자를 했는데 이걸 어떤 정성·정량 평가로 문화예술을 딱 할 수 있을 것인가, 아시잖아요. 근데 이 부분을 불과 지금 저희도 언론을 통해서 일정 부분 이렇게 좀 방향을 잡아보려고 합니다라고 보고받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언론을 통해서 이거를 접한단 말입니다, 이 사항들을. 그리고 이제 청소년 교향악단 올해 이제 사업추진시기인데 이렇게 지금 의견수렴을 하면 이걸 어떻게 할 겁니까, 의견수렴해서 계속 유지하자라고 하면. 좀 방법론적으로 잘못됐지 않습니까, 관장님? 이미 지금 일몰 심의의뢰를 시정조정위원회 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예, 심의의뢰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봐요, 다 하셨잖아요. 그래서 일몰심의의뢰를 했는데 여기서 의견수렴을 어떻게 지금 어떤 의견수렴을 하신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저희가 지난 금요일 날 수업이 금요일, 토요일만 있어서 지난 금요일 날 학부모랑 지휘자 선생님이랑 관련 관계자들한테 설명을 하고 이번 주에 저희가 심의의뢰를 했는데요. 이 부분은 학부모들입장이라든지 강사 분들 입장은 제가 이제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런 의미에서 학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영재들을 이렇게 청소년들을 음악을 하고자 하는 애들을 키워주라는 이런 뜻이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학부모들 얘기를 들어서 충분히 반영을 할 거고요. 또 강사 부분도 보시다시피 12명 강사 중에서 2명을 제외한 10명이 지금 타지역강사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예를 들면 심의아카데미나 영재아카데미에서 우리 지역 강사는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완을 해서 최대한 좀 슬림하게 예산을 집행해보자 그런 뜻으로 지금 학부모들이나 그분들한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관장님이 설명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는 아시잖아요. 이 사업을 전면 폐지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렇죠. 개선하는 거죠. 
○위원장 이복남  관장님 지금 보고하고 설명한 내용은 이걸 전체적으로 교향악단 운영을 안 해버리겠다라고 하는 지금 사항은 아니지 않습니까? 좀 다이어트 해서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하는 사항 아니에요.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그니까 저희가 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는데 그것을 아카데미형태로 그니까 영재들, 지금은 대형악단으로 굳이 이렇게.  
○위원장 이복남  무슨 말씀인지는 알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이 부분을 좀 풀어가는 과정들이 조금 극단적으로 업무다이어트혁신페스티벌에다가 불과 1월말인데 해놓고 벌써 시정조정위원회에다가 일몰심의의뢰를 하고 나서 이거를 또 이렇게 어떤 의견수렴을 해보겠다라고 하는 거는 이미 결정을 해놓고 하는 사항인데 이미 폐지가 결정된 건 아닙니다라고 하지만 이제 조정위원회나 절차가 남아있다라고는 하시지만 이 절차적인 문제에 있어서 적어도 이걸 이렇게 좀 다이어트를 하고 이런 방법으로 조금 개선을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할 수 있는 사항 아닙니까? 이걸 어떻게 언론을 통해서 저희도 접하게 하고, 그렇습니까? 저희 의회에서 이거를 의결할 사항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지금 현재 시책 일몰 관련은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결정하는 거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조례에 시립예술단을 둔다에 청소년교향악단이 있는데 조례를 만약에 개정을 하게 되면 의회에 조례개정 의뢰를 할 건데 이거를 지금 민속예술단도 우리 조례에 있는데 지금 운영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례개정부분은 아직 검토를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조금 전에 관장님께서 위원님들 질의하신 부분에 의견수렴을 좀 해보겠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의견수렴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자 이제 마지막으로 체육시설관리소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해주시고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기옥 관리팀장입니다. 신승식 시설팀장입니다. 김도연 운영팀장입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있습니까? 
    (「없어.」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위원님들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 주요업무 보고와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심사 및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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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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