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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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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2월 17일(목)

장  소  의회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 예산안

  1.      부의된 안건
  2.  1. 2021년 예산안

(10시10분 개회)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1년 예산안 

(10시10분)

○위원장 김영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회의결과에 따라 2021년 예산안 전체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가 필요한 사업 등을 정리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 검토한 자료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토론과 집행부 청취 여부에 대하여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1분 회의중지)

(15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시간에 논의한 대로 투자일자리과 외 10개 부서에 대하여 보충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투자일자리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일자리과장님 단상에 서계십시오. 
  혹시 투자일자리과에 대해서 질문하실 위원님들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과장님 뿌리선도사업 기업이 뭐예요, 이야기 좀 해보셔.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저희들 뿌리산업이 금형, 용접, 열처리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 되고 있는 기술 있지 않습니까? 용접분야라든가 이런 게 핵심사업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좀 키워보자 해가지고 사실 지난해까지는 도에서 직접 TP하고 해가지고 했단 말입니다. 근데 이제 올해는 이 사업을 쉽게 말해서 중소기업 이런 거를 키워보자는 차원에서 시군하고 해가지고 사업을 확장을 했습니다. 
○위원 김병권  경상사업보조는 이 받는 사람하고 받지 않는 사람하고 대단히 온도차이가 많이 느끼는 것 아니에요, 사업이.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그렇습니다. 
○위원 김병권  특정해서 준단 말 아니에요, 2개 기업을 1억씩.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작년에 수요조사해가지고 우리 시에서도 이 사업을 한번 참여를 해보겠다 하는 기업이 2개 기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체 도비 60%, 시비 40% 해가지고 합니다. 
○위원 김병권  알았어, 알았어. 
○위원 최병배  제가, 꼭 2개 기업만 해야 됩니까? 예를 들어서 물론 1억씩 2개 기업으로 주면 좋은데 혹시나 제가 한번 물어보는데 예를 들어 5000만 원씩 해가지고 4개 기업은 더 안 좋습니까?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처음에 도에서 저거를 할 때 일단 수요조사를 했었거든요. 공문이 내려와가지고 여기에 참여할 시군이 있냐 이를 테면, 이렇게 하는데 저희 시도 각 기업체에 공문을 보냈더니 일단 이런 사업계획에 의한 참여를 2개 기업이 신청을 했습니다. 
○위원 최병배  2개만 신청이 들어왔어요?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예. 그래서 도에다 보고를 했더니 핵심기술개발이기 때문에 1개 기업 당 2억 5000씩 해가지고. 
○위원 최병배  2개 업체가 어디 어디입니까?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작년에 수요조사했던 데가요. 해룡산단쪽에 있는 협성히스코하고요. 
○위원 최병배  협성.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협성히스코입니다. 그다음에 코일렉트로드 제조업입니다. 
○위원 최병배  협성 그거는 무엇 만드는 데예요?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협성히스코는 조립식제어센터라든가 분석패키지시스템인데요. 여기도 제품을 생산해가지고 하는 수출비중이 30%를 작년 말로 기준을 했을 때 이렇게 지금 자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출업체 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수도 저걸 하지만 수출하고 같이 이렇게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병배  또 하나는요? 
○투자일자리과장 조점수  또 하나가 지금. 
○위원장 김영진  투자일자리과장님 자료준비하시고 다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맑은물행정과, 하수도과입니다. 맑은물행정 제일 마지막에. 
○위원 김미애  순서대로 아니에요? 
○위원장 김영진  일단 맑은물행정이 지금. 
○위원 최병배  바빠요? 
○위원장 김영진  예. 
○위원 최병배  그럼 그래야죠, 봐줘야지 편의를.
○위원장 김영진  맑은물행정과에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몇 페이지예요? 
○위원장 김영진  한 장짜리 37번부터 38번까지. 
  맑은물행정과에 질문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위원 김미애  이 과를 부르신 위원님이. 
○위원장 김영진  이것은 상임위에서 올라온 것입니다. 
○위원 김미애  상임위에서 올라온 것들 중에서도 우리가 집행부의견 들어보자 해가지고 부른 거잖아요. 
○위원장 김영진  박재원 위원님이. 
○위원 최병배  저는 안했어요. 
○위원 나안수  맑은물이 아니고 하수도과. 
○위원장 김영진  맑은물행정과에서 담당하는 겁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 
○위원 김병권  없습니다, 없어. 
○위원 김미애  아니 오셨는데. 
○위원 나안수  그러니까 하수도과 거라고 해줘야지.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정영고  이게 그 예산이 우리 이쪽에는 공기업특별회계해가지고 이게 우리가 맑은물행정과는 상수도하고 하수도 관계를 지원하는 부서기 때문에 맑은물행정과로는 이 예산을 세우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목적에 맞게 상수도나 하수도과에다가 집어넣어가지고 사업예산이냐, 자본예산이냐 이렇게 해가지고 그쪽에다 넣어서 편성해갖고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박종호 위원님. 
○위원 박종호  생태숲 조성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이게 지금 아무튼 코로나시기다 보니까 우리가 식재들을 심는 것 자체가 좀 식수를 하는 것 자체가 고려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 해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이것과 관련해서?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정영고  생태숲을 이렇게 만든다고 3년 계획에서 예산을 분배해가지고 연차사업으로 했는데요. 올해는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 근데 이제 내년하고 내후년이 이렇게 있는데 우리가 코로나 관계로 해서 그쪽에 지원해야 할 예산도 많고 그러는데 이게 이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그것을 감안해가지고 삭감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하기에 도사동 그쪽에 교량하고 홍내동 주민들이 오셨더라고요. 그쪽이 서북방향, 서쪽하고 북쪽방향이 경계부분이 훤합니다. 그래서 그쪽에 자기들이 가을철 되고 그러면 은행나무를 심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 그거는 속성수고 빨리 자라니까 그쪽 오는 분들의 풍경도 있고 하니까 우리가 여름철 되면 잘 자라니까 음식물쓰레기장에서 음식물처리장에서. 
○위원 박종호  냄새가.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정영고  냄새가 상당히 바람이 불면 엄청 날아옵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아끼더라도 하여튼 위원님들한테 건의를 해서 한번 반영을 해보겠다 이렇게 해서 예산을 삭감을 했더라도 세워달라고 합니다. 
○위원 박종호  국장님 최소한의 나무를 심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효과성을 발휘하려면 적어도 어느 정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정영고  1억 이하만 세워주면 되겠습니다. 3억으로 올렸는데 3억 전액이 다 삭감돼버렸는데요. 
○위원 박종호  3억짜리인데 전체 삭감이 됐는데 1억 정도로 세워주시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거, 예. 
○위원장 김영진  최병배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저는 여기에 대해서 거석한 것이 아니고 대안을 하나 제시할 랍니다. 나무 혹시 하셨을 때, 그것이 무슨 말이냐면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저희 순천은 속성수다 그래서 너무 베게 해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10년을 내다 봤을 때 예를 들어서 이렇게 나무를 심지 않습니까? 그러면 가운데를 꼭 다른 한 나무를 죽여야 돼요, 실질적으로 나중에 키워가지고.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에 느끼는 것 하나가 광명시에 가니까 무엇을 해놨냐 그러면 이 나무하고 나무 그 사이를 많이 뒀어요. 근데 시민들이 봤을 때 여기에도 또 심어야 되는데 거기가 팻말이 뭐라고 써져있냐면 10년 후에 이 나무가 컸을 때 정확히 자기 본 모습을 만들려고 해놨다고 딱 써져있습니다, 팻말에. 그러다 보고 그 밑에는 우리 아주 철쭉 같은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심어놨더라고, 나가 이것을 보고 정말 이거는 우리 순천시에도 꼭 필요하겠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왕벚꽃나무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현재 위에 교량교쪽으로 심어진 것은 그렇게 돼있죠? 왕벚꽃나무.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정영고  왕벚꽃은 뭐냐면 이쪽에 뚝방길에 세워져있는데 서북방향이란 게 농협뒤쪽으로 그쪽 방향하고 홍내동 쪽으로 양쪽 두 면이 있습니다. 그쪽 방향이 조금 훤해요, 다른 데에 비해서. 
○위원 최병배  그니까, 그쪽 방향이 아까 은행나무는 제가 보면 정말 은행나무는 조금 앞으로 지양이 돼야 될 나무인 것 같아요. 그거는 저 대안입니다. 그래서 아까 왕벚꽃나무랄지 이렇게 해놓으면, 그리고 그 사이를 정확히 우리가 10년이면 10년, 15년이면 15년 이렇게 해가지고 얘기를 해놓으면 시민들이 다 공감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이왕에 하실 거면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정영고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위원님들 시간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질문하시고 소장님 간단하게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순서가 막 왔다갔다 해브러. 
○위원장 김영진  순천만보전과 방금 상임위 1장짜리 조서에 있습니다. 생태체험선 1장짜리 조서예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재원  박재원 위원입니다. 
  전액 삭감이 됐는데 사업의 필요성과 최소 요구예산이 얼마인지 이야기해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허성실  내년 4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지금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비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배 생태체험선 3대인데요. 그중에 한 대가 배가 노후화돼서 여러 가지 엔진기능이 저하되고 갑작스러운 고장위험이 있고 그다음에 목재선이기 때문에 화재발생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매연과 소음이 전혀 없는 친환경전기 추진 생태체험선을 운행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사업을 위해서 코로나 여건을 감안해서 선박건조가 동시에 가야 되나 우선은 재정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내년에는 생태인프라구축시설 쉽게 해가지고 전기충전시설하고 그다음에 접안시설을 하는 9억 3000만 원이 필요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최병배 위원님. 
○위원 최병배  지금 말씀드린 것은 접안시설하고 전기충전기가 들어가야 되니까 충전할 수 있는 그것이 9억 3000이다 그 말이죠? 
○순천만보전과장 허성실  예, 맞습니다. 
○위원 최병배  그럼 우리 배는 같이 동시에 들어갑니까? 
○순천만보전과장 허성실  아니요. 배는 예산이 아직 확보가 안돼서 빠르면 내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주시면 그렇게 가고요. 같이 배도 가고, 왜 그러냐면 배도 건조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위원 최병배  대충 얼마정도 걸립니까? 
○순천만보전과장 허성실  배는 25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배  아니, 기간이? 
○순천만보전과장 허성실  기간이요, 기간이 인프라한 데는 설계까지 포함해서 약 1년 정도 소요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배의 건조 말씀하시는 거죠? 
○순천만보전과장 허성실  코로나 때문에 예산문제가 있어서 아마 삭감하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사업이 시급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꼭 좀 빨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애 위원님. 
○위원 김미애  과장님 문화재 도록제작.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몇 페이지인가요? 
○위원 김미애  이걸 저희는 조금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 약간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시는 것 같으니까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문화재 도록은 2015년도에 저희가 제작을 했는데요. 그 이후에 문화재가 추가 단계에는 16점 정도 되고 내용변동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올해 5년 만에, 내년에 6년 만에 다시 제작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애  5년 만에 다시 수정해서 제작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예. 리뉴얼해서 제작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애  그리고 국가도지정문화재 지정조사도 혹시 몇 년 만에 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해년마다 하게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이 부분은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국가지정을 3건 요청을 했고요. 향교, 팔마비, 왜성, 그 다음에 도지정을 4건 추가로 요청을 했어요. 근데 저희가 문화재청이나 요청을 할 때 지정조사신청서를 첨부를 해야 됩니다, 용역을 해서. 그래서 내년도에도 추가로 제출을 할 건이 있어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위원 김미애  여기에 지금 내년에 할 때 지정조사를 해서 넣어야 되는 그 서류라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용역을 해서 조사서를 첨부를 해야 됩니다. 
○위원 김미애  그리고 학술대회 있지 않습니까? 세계문화유산, 이것도 간단하게 설명만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지금 선암사가 2018년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됐는데 그동안 선암사 양 종단이 다툼이 있다 보니까 홍보를 저희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 선암사 양측에서 세계유산이 지정되었으니 좀 홍보를 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학술대회를 통해서 시민하고 전문가들에게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박종호 위원님. 
○위원 박종호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지원예산 어떻게 되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은 2017년도에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5개년사업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2021년도에는 5차연도 마지막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5년 동안 125억으로 매년 25억씩 국비 10억, 도비 10억, 시비 5억해서 국비, 도비는 직접 지원사업으로 내려오고 예산편성은 저희 시비만 편성을 했습니다. 
○위원 박종호  매칭이죠?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매칭입니다. 
○위원 박종호  알겠습니다. 그리고 서문관리소하고 창작예술촌 각각 6000만 원 사업이 되어 있는데 서문관리소 용역은 인건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서문관리소 용역은 인건비하고 지금 거기 내에서 프로그램 운영비입니다. 지금 창작예술촌 같은 경우는 지금 1호부터 3호까지 플러스 장안창작마당까지 올해 6월부터 내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지금 민간위탁계획이고요. 서문안내소 같은 경우는 올해 6월부터 올해 말까지여서 내년에 다시 위탁 공모해야 됩니다. 
○위원 박종호  그러면 창작예술촌 관리운영용역도 마찬가지로.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인건비 플러스 프로그램운영비입니다. 
○위원 박종호  인건비하고 프로그램운영비이죠?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예, 시설관리.  
○위원 박종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 김병권  위탁비용 전체가 얼마죠?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지금 창작예술촌은 4억. 
○위원 김병권  아니, 전체 전체 싹 거기일 때 위탁비용이 얼마예요? 최초에 할 때는 사업설명회를 할 때는 그런 것을 위탁해가지고 이런 예산이 들어가고 단 한 번도 없었어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도시재생과에서 올해 인수를 받았습니다. 
○위원 김병권  그러니까, 도시재생과에서도 처음에 이 사업을 할 때 당시에는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하고 이렇게 해서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이렇게 했지 위탁해가지고 예산이 들고 어쩌고 이 내용은 사실 그때 당시에는 없었어요. 그리고 그때 지금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400억 이상 예산이 들어가지고 경직되는 게 아니냐 그렇게 했을 때 건물관리 정도만 경직이 되지 이런 프로그램까지 전부 다 위탁을 주고 그런 이야기 자체가 없이 시작했던 그런 정책이었습니다, 과장님. 그래서 말씀드린 것 같아요. 위원님들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애 위원님. 
○위원 김미애  과장님 찾아가는 순천마을영화제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협동조합이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구성된 곳인지.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지금 그 단체는 협동조합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고 저희한테 지원받은 사업은 마을로 찾아다니면서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위원 김미애  예, 그 사업내용은 알고 있고 협동조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협동조합에 대한 설명만 좀 간단하게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협동조합에 대한, 단체에 대한 설명요? 
○위원 김미애  예. 이 사업 주체가 무슨 협동조합이지 않습니까, 풀네임이 어떤 협동조합이었죠?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미디어교육 협동조합인데요? 설립연도는 2013년도에 설립이 돼있고 주요활동은 미디어교육홍보영상 제작활동, 지역공동체 활동을 하는데 저희 사업은 여기에 부합돼서 저희 관내에 12개 읍면동의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이런 사업들을 했습니다. 
○위원 김미애  이곳이 지금 공모을 통해서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공모사업은 아니었습니다. 2019년부터 지원된 사업인데 공모사업은 아니었습니다.  
○위원 김미애  그럼 사업이 그냥 민간경상보조로 나간 건가요, 바로?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예. 
○위원 김미애  일단 알겠고요. 지금 승평지가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약간 위원님들 의견이 있어요. 당장 하지 않고 이후에 해도 되지 않냐 근데 이것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승평지 같은 경우는 총 4책인데요. 이수광씨가 지은 책은 올해 번역을 해서 번역이 돼있고 나머지 3가지 증편된 책들은 3종류가 남아있는데 그거를 저희가 번역을 해서 지금 순천부읍성에 우리 박물관이 지금 내년도에 개관이 될 계획인데 그때 그런 자료들을 판넬로 제작하고 또 시민들 교육도 하고, 학생들 교육도 하고 그런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애  그니까 총 4권이 있는데 이수광 작가 것만 올해 됐고 그분만 올해 지금 이것을 했고 나머지 3편 더 해가지고 내년에 부읍성에 들어가는 박물관에 해서 같이 교육자료로 쓰겠다.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판넬로 지금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나안수 위원님. 
○위원장 나안수  과장님 나안수 위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문화예술인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조금 더 창작활동여건이 나아지기를 바라는데 이런 예산이 급합니까? 기초예술진흥을 위한 예산이 더 필요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저는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예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예술인복지법을 올해 이제 제정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 나안수  됐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박종호 위원님. 
○위원 박종호  전남영상위원회 있잖아요? 이걸 지금 만약에 저희 상임위 의결하는 반액이 삭감이 됐어요. 여러 가지 이유, 뭐 광양에 매칭이 안 돼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인건비로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운영비는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그니까 인건비 말고는 비중이 어떤 식으로.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인건비하고 사무실 운영비 이런 게 지금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그러면 만약에 이게 감액이 되면 여기 근무하고 있는 사람을 감축할 수밖에 없는 건가요, 지금 어떻게 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본예산에 확보가 안 되면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되고 추경에 확보가 안 되면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좀 문제가 발생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박종호  몇 명 정도 근무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지금 총 6명인데 비상임 한 명하고, 한 명 출산휴가 중이고 4명이상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위원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아까 조서 준비할 때 설명이 필요하다는 안건에 대해서만 설명을 꼭 해주시길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상임위에서 궁금했던 것을 다시 다루는 것은 없는 걸로 좀, 시간관계상 꼭 이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재원  답변이 된 것도 있지만 우리 문화재 도록제작, 도지정문화재 지정조사 이 두 가지가 안됐을 때 문제점을 이야기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신순옥  도록제작 부분하고 문화재, 지금 도록제작 부분은 저희가 기존 책자들을 가지고 이렇게 자료요구를 했을 때 제공을 하고는 있는데 그게 오류된 부분도 있고 부족한, 지금 16점이 추가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누락된 자료가 제공이 돼서 저희가 추가자료를 해줘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국가 도지정문화재 지정조사 부분이 안되면 내년에 저희가 예를 들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할 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기 때문에 조사용역을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도 저희가 3건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이 됐어요. 향교 대성전하고 지금 팔마비가 내년 1월에 지정될 예정이거든요. 그니까 그런 것들을 신속하게 하려면 예산이 편성돼야 합니다. 
○위원 박재원  됐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위원 박재원  그냥 자유롭게 하면 됩니까? 
○위원장 김영진  박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재원  순천 e클래스 설명 및 안됐을 때가 어떻게 되죠?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예? 
○위원 박재원  이 내용 설명해주고 예산이 편성이 안됐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시민대학 같은 부분들은 상반기에는 전혀 진행하지 못했었습니다. 하반기에 저희가 강사들을 온라인교육을 해가지고 일시적으로 하반기 온라인강좌를 2번 나눠서 개최를 했거든요? 근데 그런 측면에서 시스템이 안 갖춰있다 보니까 매번 그 비용이 반복해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 평생학습관에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비하고 순천에 맞는 강좌들을 개발하는 연구개발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박재원 위원님 질의 끝나셨습니까? 
○위원 박재원  아니 그러면 매번 들어가는 비용이 뭐였는데 지금 이 비용을 쓰죠?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매번 들어가는 비용, 온라인으로 했을 때 줌으로 하거나 유튜브를 활용을 하는데 그 부분을 항상 대여를 하거나 전문가들이 와서 연결을 시켜주기 때문에 그 비용이 계속 들어갑니다. 
○위원 박재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보니까 평생교육과 교육경비보조사업 32개 사업 64억 정도 돼있어요.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한 7억 정도 삭감이 됐습니다. 근데 내가 안에 항목 중에 중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에 대한 예산이 들어있네요. 보니까 올해 5000만 원을 삭감했는데 이 5000만 원을 삭감한 이유가 뭡니까?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 부분은 도교육청에서 학생 인원수를 받아서 신입생 인원수를 내년도 예상을 해서 자연감소한 예산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교복지원비는 신입생 곱하기 교복비 이렇게 산출해서 내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1인당 30만 원인데 도교육청과 저희가 5대5로 부담을 합니다.  
○위원 정홍준  5대5로? 그러면 여기서 삭감이 되면 신입생이 못 입는 학생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내년에 자연감소한 인원이 있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학생수가 감소해서 줄어든 예산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서 그걸 예상해서 했다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가 배치를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각 학교마다 예년에 비해서 원어민교사가 자꾸 세계화에 발맞춰서 지금 하고 있는데 원어민들이 예전보다 많이 배치가 안 된다고 각 학교에서 아우성이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예산이 올해 보니까 3억 정도 줄었는데 이 근거가 뭡니까?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교육경비에 대한 부분을 한 2년 전부터 학교기관 관계자들이나 학부모들하고 계속 토론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는 원어민학습체제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고등학교는 다른 시스템으로 많이 전환을 해서 원어민이 꼭 배치를 할 필요는 없다라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부터 올해 2020년도부터 단계별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작년에 비해서 한 3억 정도 줄였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계약이 끝난 원어민들은 올해 감축을 했고요. 올해 말까지 다 끝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만 이걸 없애고 초중은 그대로 유지를 합니다. 
○위원 정홍준  보니까 지금 올해 신규사업으로 한 10억 정도가 예산을 잡아놨어요. 근데 신규사업은 어떻게 교육청에서 이 사업을 하겠다고 낸 겁니까? 아니면 주무부서에서 그런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 부분도 저희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관계자, 또 교육활동가들이 여러 번 모여서 이 교육경비에 대해서 제대로 혁신을 하자라는 논의과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면 과거에 비해서 축소한 사업이 한 11개 사업이 13억 4800만 원이고요. 방금 말씀하신대로 신규사업은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에서 교육의 문제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학습격차가 너무 떨어진다든지 기초학력이 떨어진다든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걸 보완하기 위해서 기초학력 증진이나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비는 신규로 많이 필요해서 7개 사업을 발굴을 해서 10억 2500만 원을 더 추가를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 부분은 신규사업에 있어서는 꼭 해야 되겠다?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 부분은 학교로 아이들한테 돌아가는 예산이고, 이제 확대되거나 신규로 추가되는 사업은 대부분 아이들의 돌봄예산이라든지 이런 코로나로 인해서 추가로 들어가야 될 그런 예산들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지금 64억이 편성이 됐는데 이 부분이 지금 인건비성이 몇 %나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인건비성은 돌봄교사라든지 이런 데만 조금 수당형태로 지원이 되고 대부분 아이들한테 체험이라든지 아이들교육비로 들어가는 예산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인건비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과장님 과에 민간경상사업보조가 얼마나 되죠? 기획과에서 전체 클릭해서 여기는 나와 있지 않아요. 근데 496페이지 보면 민간위탁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총괄사업단 이런 것이 도대체 뭔지도 의심스럽고 민관교육 거버넌스 구축 이런 것도 굉장히 필요한 가에 대해서 늘 의구심이 들고 그다음에 492페이지에 대해서 순천형 강좌개발 여기에는 제가 말했는데 명시가 안 돼 있고만. 이런 부분에서 2억 정도 그동안에 이것이 없었을 때도 잘해왔다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제 와서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굉장히 궁금하고요. 경상사업보조가 여기 기획예산실에서 준 자료에는 문화예술과는 하나도 명시가 돼있지 않아요,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설명 한번 해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방금말씀하신 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는 교육부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미래교육자치 협력지구로 순천이 지정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관거버넌스 구축으로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었고요. 
○위원 김병권  근데 그것을 누가 하냐 그 말이야. 학교도 있고 다 가르칠 데가 천지인데 뭔 놈의.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거는 중간지원조직으로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데.  
○위원 김병권  그니까 중간을 뭣을 지원한다 그 말이야, 중간에서 누가 한다 그 말이야?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교육청과 학교와 일반행정 사이에서, 또 마을학교도 요즘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마을학교를 육성하고 이런 사업입니다. 
○위원 김병권  말도 안 되는데 뭔놈의 그것을 갖다가.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그리고 이 부분은 예산이 작년에 민간경상사업보조 5000만 원이 이쪽으로 추가돼서 2억 3000입니다. 
○위원 김병권  전산개발사업비도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었는데 신규로 이게 됐어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방금 보고드렸듯이 순천시민대학을 2억 3000정도 줄였습니다. 그리고 대면으로 오프라인으로 하고 있는 수업들이 내년에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시대에 맞게 학습시스템을 전환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위원 김병권  과장님 제가 예를 들어서 이 예산을 살리고 어떤 의원이 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 것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이게 무슨 놈의 뭘 해가지고 뭐여, 누가 중간에서 뭔 얘기를, 부모말도 안 듣고 선생말도 안 듣는데 뭔 중간에서 누가 말한다 그 말이야. 중간선생이 누구여, 도대체 그 사람이. 무엇을 해갖고 애기들을 어쩐다 그말이야.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 부분은 교육부에서도 순천이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 김병권  교육부에서 그렇든 어쩌든, 누가 예산을 쓰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누가 쓰는 게 아니라 중간지원조직이 지금 순천에. 
○위원 김병권  중간지원조직이 뭐예요, 도대체? 어디서 중간지원조직이란 것이. 선생님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예요, 누가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그건 아닙니다. 
○위원 김병권  중간교육을 도대체.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아이들을 직접 교육하는 건 아니고요. 
○위원 김병권  그러니까 누가 선생님 자격증 있고 담임선생님 있고, 상담선생님 있고, 아 근데 중간에 선생자격이 없는데 그냥 가르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직접 가르치는 게 아니고요. 지금은 학교교육뿐만이 아니라 마을단위와 학교가 결합하는 거를 지금. 
○위원 김병권  그니까 마을단위에서 뭔 교육을 하냐 그 말이야. 선생들이 전부 다 사범대학 자격이 다 갖춰져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사범대학 자격이 갖춰져 있는 선생님들은 학교교사고요. 
○위원 김병권  그러니까 사범대학이 자격이 있으면 시험을 봐야지. 무슨 놈의 뭔 중간조직에서 뭘 하고 지금 우리 시가 그런 게 굉장히 유사한 게 많아요. 중간에서 뭘 한다, 중간이 어쩐다 그 말이야 이것이. 이해하기가 나는 굉장히 학교가 끝나면 남자들 같은 경우 운동장에서 달리기도 하고 기적의 놀이터도 가고 이렇게 하고 하는데 도대체 중간에서 어쩐다 그 말이야, 마을에서.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든 사업이야. 이거 가가지고 추진협력단해가지고, 총괄사업추진단이 뭐예요? 무엇을 총괄사업추진단이 뭐예요, 도대체. 총괄사업추진단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김병권  496페이지에 총괄사업추진단 이런 사업이 뭐하는 데야, 도대체. 뭣을 총괄해가지고 사업을 한다 그 말이야?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방금 보고드렸듯이 이 부분은 미래교육 자체 협력지구사업단입니다. 그래서. 
○위원 김병권  그니까 그 사람이 누구냐 그 말이야. 미래지구가 어디가 있어. 우주에서 사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거는 교육부 정책입니다. 
○위원 김병권  교육부 정책인데 누가 하냐 그 말이야, 이것이. 주체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풀뿌리교육자치가 뭐냐 그 말이야. 풀뿌리교육자치란 말 자체가 어쩐다 그 말이야, 그것이?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교육거버넌스를 말합니다. 
○위원 김병권  교육거버넌스고 뭐고 유식한 말을 하지 말고 그것이 뭐냐 그 말이야. 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애기가 제복이 좋아가지고 군인이, 경찰이 되고 싶은 놈은 체육관가서 운동을 하고 또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하고 또 부모님 일을 도와주고 이런 거지, 무슨 놈의 중간 총괄사업단 해가지고 이런 것이 민간위탁을 하고.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를 테면 동천과 같은 지역의 자원을 교육과정에 편입을 시키고 이거를 학교에서 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을의 활동가들이 과정을 개발하고 이것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일입니다. 
○위원 김병권  마을활동가가 도대체 무슨 놈의 활동가, 누가 인증해주는 활동가냐 그 말이야.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러한 정책이나 사례는 교육부에서도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아니 그러니까, 교육부가 아무리 해라 그래도, 죽으라면 죽을 거여? 공모를 하고 매칭을 해도 안할 것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응해야지, 그렇지 않은 건 안 해야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려고 지방자치한 거지. 그리고 지금 아까 교육환경개선 관련해서는 여러 위원님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어요? 추후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이야기하세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이 부분은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도 저희가 2020년 사업도 평가를 같이 했지만 21년 사업도 같이 논의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했기 때문에 내년에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별도의 용역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세워놨는데 급하지 않는 예산에 대해서 2개만.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다 급해서 올렸는데요. 
○위원 김병권  하나도 없어?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예. 
○위원 김병권  하나도 없으면 증액을 얘기해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증액을 해줄 게 있으면 이 교육경비는 저희가 매년 2억에서 3억 정도 늘려왔는데 이번에 긴축 때문에 10%를 감액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 답변중지하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양효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다음은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으시면,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나안수 위원님. 
○위원 나안수  저기 맨 처음에 3페이지 봐보세요, 3페이지. 예결특위 조서에 보면 3페이지 거기 있잖아요. 시티투어도 있고 생생 그거에 대해서. 
    (장내 소란)
○위원장 김영진  그건 예결위에서 나온 조서고요. 그건 상임위에 나온 보충설명입니다. 
  박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종호  과장님 시티투어 관광업체선정해가지고 같이 운영하는 거잖아요. 여행사선정해가지고요. 이거 주로 인건비가 들어가는 건가요, 2억 원 같은 경우는? 
○관광과장 한길성  저희들이 시티투어는 내년에 지금 2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요금을 받습니다. 어른은 5000원, 청소년은 3000원, 어린이는 2000원 이렇게 요금을 받아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콜센터 이런 데 전화를 많이 받는 것이 시티투어 운영을 계속 전화를 많이 문의를 받거든요.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나 이렇게 또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업체공모를 해가지고 공모선정해서 한 2대 정도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잡았습니다. 
○위원 박종호  저희 지금 2억을 주잖아요. 그럼 2억을. 
○관광과장 한길성  2억을 다 주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협상을 할 겁니다. 업체하고 협상을 해가지고 옛날에는 손실보전금을 줬는데 그걸 없애버리고 운영지원금으로 해가지고 최소운영비만 주고 민간위탁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해가지고 업체를 선정해서 협상을 해가지고 그 금액단가에 맞춰서 저희들이 운행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종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애  그러면 운영보조금은 어떤 운영에 들어가게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길성  운영지원금이 지금 2억이라고 저희들이 총괄적으로 세워놨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민간위탁을 하니까 협상을 할겁니다, 업체 공모를 해가지고. 협상을 해가지고 최소 금액만 지원해주는 걸로. 운영지원금으로 해서. 
○위원 김미애  운영지원에 그분들 버스기사분들 월급주고 이렇게. 
○관광과장 한길성  예.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애  근데 2대니까 월급만 하기에는 좀 많은 것 같은데 다른 건 뭐 차량수선이라든가  이렇게 들어가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길성  어차피 협상을 할 때 협상내용에 그런 것이 들어갈 겁니다. 옛날에는 그냥 이렇게 그때는 대 당 하루에 34만 원 지원금을 줬거든요? 
○위원 김미애  하루에요? 
○관광과장 한길성  예, 그것이 아니라 저희들은 뭐냐 그러면 업체가 노력을 해야 돼, 업체가 돈을 줘버리니까 홍보도 안하고 자체 거석을 안 하니까. 
○위원 김미애  그니까요. 예전에 트롤리랑 문제가 있었잖아요. 
○관광과장 한길성  그래서 완전히 바꿔가지고 시티형을 바꿔서 저희들이 협상할 계획으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2억은 다 안 들어가겠습니다마는 조금 협상해가지고 그 금액에 맞춰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 김병권  실내체험장은 뭐예요? 
○관광과장 한길성  실내체험장은 드라마세트장 앞에 지금 올해 준공이 될 겁니다. 준공이 되는데 실내시설은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엊그저께 코로나 1단계 됐을 때 저희들이 지금 3군데를, 직원들, 팀장들 둘이 해가지고 갔다 왔습니다. 서울, 파주, 인천 생활사박물관 안에 실내체험장에 공간이 크게 지금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해서 청소년들이나 가족들이 왔을 때 체험도 할 수 있게끔 그런 공간을 조성할 금액으로.  
○위원 김병권  하여간 사람 모아놔가지고 큰일 나.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이 안 오셨기 때문에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님부터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 과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홍매화, 이 부분은 다른 읍면동에서 10년 이상하고 매년 이렇게 방송국하고 이렇게도 하고 행사도 하고 홍매화 축제, 그다음에 홍매화로 만든 매실 이런 것도 판매를 기이 하고 있는지가 10년이 넘는 다른 읍면동이 있어요. 그래서 좀 더 낙안읍성에 맞는 그런 것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말씀 한번 간략히만 해보세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김해중  저희들이 2018년도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해가지고 저희들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단지 낙안읍성이 봄가을에는 손님들이 많이 관광객들 오는데 특히 추울 때 겨울철이라든가 이른 봄, 이럴 때에는 손님들이 없다 보니 그쪽에 관광객 유치 목적도 있고 또 저희들도. 
○위원 김병권  홍매화가 몇 월 달에 피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김해중  보통 음력으로 1월, 2월 경에 핍니다.  
○위원 김병권  낙안읍성에서 1월, 2월에 필려면 온풍기를 9월 달부터 돌려야지 1월, 2월 달에 필 수 있어요. 그렇게 쉽게 바로 피는 게 아니에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김해중  저희들이 음력으로 하니까 보통 2월에서 3월로. 
○위원 김병권  아니 낙안읍성은 바람도 많이 불고 1월 달에 필 수가 없다고 온풍기를 8월부터는 때도 안 돼.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김해중  저희들은 자체적으로 억지로 홍매화를 축제를 하고 그런 것보다도 기존에 있는 터가 있으니까 거기에다 홍매화를 심어가지고 저희들 관광객유치도 좀 하고 그럴 목적입니다. 
○위원 김병권  됐어요. (웃음)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먼 데서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방금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2018년도에 홍매화 사업을 당시에 문경위 있을 때에 보고를 한번 받았어요. 그때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김해중  그때는 아마도 기본계획하고 내부계획만 잡아서 그렇게 큰 예산은 소요되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사업으로 하는 것은 2019년도에 최종적으로 용역을 했었고요. 총 예산은 5억 정도 들어가는데 2022년까지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18년도에도 했고 19년도는 묘목을 식재를 했고. 
○위원 정홍준  좋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하시게요. 18년도 제가 알기로는 예산이 5억이 넘었을 거예요.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병권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거기가 홍매화를 심을 수 있는 토질이 되는가. 또 두 번째로는 전통 우리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에다가 홍매화를 심어서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이렇게 해서 삭감을 시켰어요, 그때 당시에. 그러는데 지금 뿌리박물관 뒤에다가 묘목을 해놨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김해중  저희들이 묘목해놨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어느 정도 자랐습니까?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김해중  그러니까 저희들이 돈이 없이 최소한 삽목으로 해서 키워서 홍매화를 식재하려고 했었는데 아마 그런 것들 저희 전문지식도 없는데다가 식재했던 삽목들이 성장기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저희들이 관리를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고 그거를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고 있는데 내년에는 성목, 거목 같은 거 기존에 있는 청매화 같은 오래된 거목에다가. 
○위원 정홍준  됐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현장을 보니까 그것 캐가지고는 10년도 걸려도 제대로 꽃피우기가 힘들 정도로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걸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그건 맞지 않겠다 그러는데 빨리 그걸 처리하고 했다는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님. 
○위원 김병권  과장님 간단하게 궁금한 것만 묻겠습니다. 지금 산악자전거대회 3억 유치됐습니까? 안됐습니까? 그것만 딱 답변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현재는 유치는 안 되고 저희들 시에 유치를 하겠습니다. 협약만 체결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김병권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성화대 설치가 3억이 있어요. 근데 예산이 조금 과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삭감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성화대 설치는 22년도 저희들 도민체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신규설치를 하는데 사실 다른 시군 예전에 세웠던 것들을 참고를 해가지고 예산을 세웠던. 
○위원 김병권  기존 성화대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동안에 쓰고 우리가 옥외에서 시민의 날 행사 같은 걸 안 해서 그렇지, 하다보면 성화대 불 올리고 굉장히 기존 것도 멋지거든요? 그 행사 때 보면?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체육관, 제가 사실 확인은 못해봤는데요. 아무튼 이번에는 저희들이 순천시 상징물 비슷하게 세워가지고. 
○위원 김병권  그렇게 하고요. 남승룡마라톤대회가 과거에는 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하신 분이 예산을 반을 내고 우리 시가 거꾸로 거기에 1/2도 안되게끔 준 적도 있고 처음에는 전체를 그러기로 했어요. 근데 전액 민간위탁사업이죠? 경상보조를 해주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예, 맞습니다. 
○위원 김병권  근데 지금까지 체육회는 하나도 들어가 있지도 않고 순수하게 어찌 보면 아무런 그게 없는 상황에서 들어와 가지고 그냥 1억 5000에 대해서 쓰는 거란 말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좀 과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한번 간략하게 말씀해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2019년도에는 1억 2500을 세웠었고요. 금년도를 1억 5000을 세웠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대회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도 금년도하고 같은 예산을 편성을 사실은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대회부터 500 정도 삭감된 1억 4500을 이렇게 세웠거든요. 그랬는데 저희들이 한 번도 대회를 직접 주관해본적은 없습니다마는 이번에 저희들이 남승룡마라톤대회 전반적인 용역을 실시를 했었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 내년도에는 코스개발이랄지 이런 것들을 하고, 그리고 자원봉사단이랄지 시상금들을 다양화시킬 필요가 있다 싶어서 예산을 조금 상향해서 이렇게 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원 김병권  그렇게 했을 때 지금 코로나 올해는 못했잖아요. 이게 지속된다고 봤을 때 이게 감하고 추경에 세웠을 때는 문제 있어요,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저희들이 예전에 11월 달에 해왔지 않습니까? 근데 내년에는 저희들 계획이 4월경에 마라톤대회를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코로나나 이런 여건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저희들이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 관계는 별도로 코로나상황들을 지켜보면서 대회일정을 조정을 할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위원 김병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방금 우리 김병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본래 예산이 1억에서 1억 5000까지 올라온 겁니다, 과장님.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봤을 때는 참가비란 거 있잖아요. 참가비가 상당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그럴 때 예산을 잡을 때 과연 참가비는 얻다가 쓰는지, 그런가 반면에 예산은 잡고 올라가는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참가비가 엄청나게 많지 않습니까? 작년에 보면 엄청나게 많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지금 현재 위탁을 하다보니까 우리 집행부서는 전혀 거기에 대해서는 손을 못 대고 있잖아요. 어떻게 쓰는지 보고를 하든가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 위원들은 궁금하고 또 아까 사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체육회의 기능이 남승룡마라톤에 어떻게 참여가 돼있는지 이런 부분이 정리가 안 된 거예요. 그러니까 과장님 그런 부분을 인지를 하셔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그래서 건의들을 사실 많이 받았어요. 우리 체육회하고 순천에 있는 모든 체육행사들은 체육회를 통해서 보조금이 나가고, 체육회를 통해서 정산이 돼서 들어오고 그런 절차를 거쳐서 하는데 남승룡마라톤은 별도 조직위원회를 통해서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도 체육회소속으로 들어오는, 체육회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로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남승룡마라톤대회 과거에 상당히 안 좋은 일이 발생됐잖아요, 과장님 혹시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운영위에서 그런 안 좋은 일이 발생됐어요. 그래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정보를 한번 알아봐서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과장님 무슨 이야기이냐면 정홍준 위원님이 체육회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잖아요. 남승룡마라톤 조직위원회를 사실 체육회에 맡겨놓으면 더 잘해브러. 더 적은 돈으로.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늘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조직위원회랑 별도로 움직인다. 체육회의 통제나 이런 걸 전혀 안 받고 있다 해서 저희들이 그것은 남승룡조직위원회하고도 어느 정도 저희들하고 그렇게 하는 걸로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만 명 참가하면 참가비 다 받고, 아주 이렇게 한다 그러면서 전혀 통제도 안 돼버리고 체육회가 훨씬 더 육상에 대한 관계자가 다 집결이 돼있고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는데 그것이 안 돼버리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그렇게 아무튼라고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참고를 해주셔. 체육회가 해야지 무슨 놈의 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육상 종목단체가 있는데. 
○위원장 김영진  김미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애  과장님 제가 성화대 관련돼서 질의 드렸죠, 예산 때? 근데 여기서 말씀하신 것 보니까 안 세워도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저희가 그 부분도 조금 전에 김병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건 제가 확인을 한번 해볼게요. 제가 확인을 사실 못했습니다. 
○위원 김미애  제가 분명히 성화대 있냐, 재사용할 게 있냐, 3억을 굳이 여기서 또 성화대 만들어야 되냐 이 시국에. 그래서 질문드리고 해야 된다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금방 김병권 위원님 질문드린 거 보니까 안 세워도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김병권 위원님 보신 게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성화대가 있는지 없는지 제가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어요. 
○위원 김미애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우리가 본예산 때 분명히 제가 질의를 드렸고 자료를 갖다달라고 했는데 그게 없다고 해서 이걸 세우고 나서 사후에도 계속 유지를 해서 시설로 보존을 하겠다 자산으로 하겠다고 하셨는데, 또 여기서 질의를 하니까 또 확인을 해보겠다 그러시면 어떡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김병권 위원님이 질문하시니까 다시 한번 검토 확인을 해보겠다 이 말씀입니다. 
○위원 김미애  아무튼 답변을 주시려면 빨리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체육진흥과장님은 조서 나오기 전에 빨리 파악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그렇게 할 랍니다.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다시 지금 바로 가서 확인해보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과장님 마라톤대회 조직위하지 말고 체육회에다가 이야기해가지고 예산 어느 정도 됐고 그렇게 해야지 통제도 잘되고 훨씬 더 사람들 참여하지, 조직위원회가 어느 하나의 유세를 떨치는 그런 단체가 되면 안돼요. 옛날에는 조직위원장이 돈을 다 냈어, 그렇게 해서 조직위원회를 준 거여. 
○체육진흥과장 조영익  충분히 저희들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위원 김병권  내년에는 체육회에서 주관해서 하도록 그렇게 해줘. 
○위원 박재원  저도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병권 위원님의 말도 맞습니다. 저도 사실 남승룡마라톤에 조직위에 찬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한 7, 8년 전에는 사실 기업인들이나 사람들에게 꽤 인기 있는 위원장자리여가지고 돈을 많이 내고 했어요. 근데 지금은 현실적으로 아무도 돈 내고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체육회로 포함시키는 건 맞을 것 같고 예산은 별도로 하더라도 그런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김병권  과장님 체육회에다 전화 한번 해보세요. 그러니까 얼마 걷었는가. 
○위원장 김영진  위원님들 속기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발언권을 얻으셔서 의사진행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이구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 관장 강이구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병권  내년도 신규사업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려고 가도 공연한 것을 단 한번 봤어요, 어렵게. 전부 다 마스크 쓰고 의자간격을 멀리해가지고, 아주 큰 대형뮤지컬이었거든요. 나머지는 국가정책에 부합되게 전체적으로 다 비대면으로 하지 않습니까? 간략하게만 예산이 왜 이렇게 들고 설명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강이구  저희들 지금 신규로 올린 사업으로는 대표브랜드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나머지는 기획공연예산은 저희가 수준 높은 전시, 무용, 연극, 이런 공연들을 위해서 기획공연하는 예산을 세웠었고요. 그다음에 방방곡곡문화공간사업이라는 것이 있어서 문체부 산하의 국비 공모사업입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계속사업으로 해서 지금 해오고 있었고요. 저희들이 대표브랜드제작 및 공연이라 해가지고 신규사업을 하나 올렸습니다. 올해 2월 달에 투자심사 2억 9000으로 통과가 됐습니다마는 1억 5000으로 사업을 진행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1억 5000으로 현재 예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브랜드는 저희 문경위에서도 우리 박종호 위원님께서도 작품을 만들면 수명이 긴 작품을 갖고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국가정원 2023년 기간 중에 상설공연까지도 목표를 해서 대표브랜드를 제작코자 하는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강이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다음은 건축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 박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종호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요. 이게 어떻게 진행된 사업입니까? 
○건축과장 장순모  추진배경은 한국형 뉴딜사업입니다. 그래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 그러니까 어린이집이나 진료소 위주로 해서 그린 리모델링을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종호  근데 지금 보면 상임위 삭감액이 2억이 나와 있어요. 삭감사유가 어떻게 됩니까? 
○건축과장 장순모  지금 21년도 본예산이 10억을 요구했는데 현재 내시가 7억 6700이 지금 내시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도하고도 이렇게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건 국가정책사업이라 내년에도 바로 신청을 하면 내년 초에라도 내시를 해주겠다 그런 내용이 있어서 저희들이 10억 원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위원 박종호  지금까지 내시된 건 7억 6700만 원인데 추가적인 내시가 가능하다고 지금 판단했습니까? 도에서 그런 답변을 얻어서 10억으로 계상한 건가요? 
○건축과장 장순모  예. 
○위원 박종호  그러면 지금 제가 방금 받은 자료에 의하면 6개의 어린이집 비롯해가지고 보건진료소 이런 쪽이 지금 그린리모델링을 하겠다라는 계상이신가요? 여기 보면 18억이 넘어가는데. 
○건축과장 장순모  추경에 11억을 편성했고요. 
○위원 박종호  아, 추경에 11억을 했고 방금 말씀하신 7억 6700만 원은 지금 우석어린이집에 대해서 받았다 이 말씀이신 거죠? 나머지 2억 3300만 원 정도 확보가 되면 그건 어디에 쓰실 계획이신가요? 
○건축과장 장순모  그건 풍덕어린이집이 98년도엔가 준공이 됐습니다. 이 사업이 15년 이상 된 어린이집이나 이런 것을 창문교체하고 그다음에 단열재, 냉난방 이런 보수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풍덕어린이집이 제일 오래 돼서 내년에 그걸 한번 사업을 계획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제가 봤을 때 우석어린이집 규모가 여기는 2005년 준공이에요. 풍덕어린이집은 7년 전에 됐는데 이건 7억 6700이고, 2억 3000가지고 되겠어요? 
○건축과장 장순모  규모에 따라서, 건물 노후정도에 따라서 약간씩 틀린다, 설계를 하면 금액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위원 박종호  노후가 되면 오히려 더 많이 금액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장순모  우석어린이집은 면적이 큽니다,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서. 
○위원 박종호  778로 나와 있네요. 풍덕은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아신가요? 
○건축과장 장순모  그것까지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질의 끝났습니까? 
○위원 박종호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최병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병배  그러면 여기는 어린이집하고 보건소 이것만 됩니까? 아니면 경로당도 됩니까? 
○건축과장 장순모  경로당은 안 됩니다. 
○위원 최병배  안 됩니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박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재원  시비만 우리 위원회에서 삭감을 했잖아요. 그러면 도비하고 관계가 어떻게 돼요? 
○건축과장 장순모  도비는 없고요. 국비하고 시비 7대3입니다. 
○위원 박재원  그니까 국비. 시비만 삭감은, 도비는 비율에 상관이 없습니까? 
○건축과장 장순모  만약에 삭감이 되면 국비하고 시비하고 같이 요율로 삭감을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 박재원  국비도 삭감해야죠? 
○건축과장 장순모  국비가 지금 내시가 현재는 안 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내시가 돼있으면 모르는데. 현재 상태는 7억 6700만 지금 현재 내시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내년에 예산이 편성되면 1월 달에 신청을 하면 바로 내시를 해준다 그런 약속도 도에서 받았습니다. 
○위원 박재원  그니까 시비가 매칭되어 있어야 내시를 받을 수 있죠? 
○건축과장 장순모  예. 
○위원장 김영진  박재원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위원 박재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 김병권  과장님 진료소 가면 병이 잘 나아야 되고.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애  저는 이거 예산하고 상관없이 2000년도 했던 것하고 지금 가곡동하는 거랑 해서 리모델링하는 내용하고 면적하고 해서 상세 세부적 내역을 주십시오. 저도 과가 달라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내용이라 자료 좀 갖다주십시오. ○건축과장 장순모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은 가셔가지고 축조심사나오기 전까지 김미애 위원님께 자료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장순모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근데 과장님 리모델링인지 평당 300만 원 어떻게 계산한 거예요? 
○건축과장 장순모  가곡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지반에 침하가 좀 있고 그럽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가서 한 것이 아니라 국토부에서 LH에다 위임을 해가지고 조사를.
○위원 김병권  보건진료소도 40평정도가 돼요. 평당 리모델링이 300만원이 넘어요. 어떻게 많이 나오냐 그 말이야. 
○건축과장 장순모  창문하고 냉난방하고 그다음에 단열재하고 외부를 철거하고 새로 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신축도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리모델링도 어찌 보면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자료주실 때 전위원들께 다 한 부씩, 그렇게 해주십시오.  
○건축과장 장순모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다음은 공원녹지과 과장님 나오셔서, 마지막입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애  과장님, 예산 심사보니까 기적의 놀이터가 지금 삭감이 됐어요. 이게 지금 어디에 예정된 건 아니고 내년에 할 계획으로 올라왔었던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저희들이 올해 8호, 9호, 10호 읍면동을 통해서 대상지 공모를 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읍면동에서 공모자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8호 예산을 올린 것은 저희들이 올해 상반기에 1월, 2월, 3월 달에 공모를 받아가지고 할 계획이었습니다. 아직 공모대상지 선정은 아직 못했습니다. 
○위원 김미애  그러면 대상지도 안돼서 사실 급한 건 아니네요. 이후에 만약에 공모가 되고 진행이 됐을 때 그때 추진해도 괜찮은 내용이네요?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저희들 내년도 계획은 저희들이 1월, 2월, 3월 달까지 읍면동을 통해서 공모대상장소를 선정해가지고 거기에서 선정이 되면 저희들이 주민의견수렴해가지고 추경에 반영하려고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애  그리고 환선정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죽도봉 쪽에 있는 곳이 지금 팔마쪽으로 옮기고 나서 여기를 정원화한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맞나요?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예, 맞습니다. 
○위원 김미애  근데 지금 여기가 토지보상이 끝났죠?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저희들이 국공협회하고 기재부 땅을 36필지를 올 10월 달에 마무리했습니다. 11억 들어갔습니다. 
○위원 김미애  그럼 이게 지금 진행되던 사업이죠?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연차별 사업으로 2018년부터 토목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애  18년부터요, 연차별로? 그러면 지금?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지금은 공정이 지금 건축물은 다 철거를 했고요. 토목공사 공정률은 50% 진행 중이고 내년에 건축 지으면 한 70%, 80%가 공정이 끝납니다. 그래서 22년도에 총 마무리가 됩니다. 
○위원 김미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재원  지금 환선정 올해 예산이 3억이 삭감됐잖아요. 건축물 올리는 데 문제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저희들이 철거조, 콘크리트로 치기 때문에 이것이 12억에 설계가 돼있거든요, 지금 현재? 그럴 때 만약에 3억이 삭감이 되면 2차분에 대한 건축공사를 하지 못합니다. 예산이 확보돼야지. 
○위원 박재원  과장님 이게 건축비용이에요, 조경비용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아닙니다. 순수하게 건축에 대한 비용입니다. 
○위원 박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 김미애  위원장님 죄송한데 하나만 여쭤볼게요. 대나무정원 관련돼서는 잘 모르는 사업이라 짧게 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저희들이 대나무숲이 죽도봉에 면적이 2ha 정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대상지는 지금 우리가 일명 말하는 오리식당 있지 않습니까? 건너편에 있는데 그 부분이 대나무가 참 좋습니다. 근데 방치가 돼 있어가지고 숲이 엉망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대나무정비를 숲가꾸기해가지고 숲을 깨끗하게 정비해가지고 담양 같은 그런 대나무정원을 만들어보자 해가지고. 
○위원 김미애  면적이 얼마나 된가요?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지금 저희들이 그쪽이 1.5ha에서 2ha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만들어놓으면 대나무숲속에서 거닐고 저희들 쉼터도 만들고, 산책로 만들고 그런 계획을 지금 수립이 돼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가지고 내년 추경에 반영하려고 저희들 내부적으로 지금 현재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애  이거를 지금 본예산에 안 되면 추경에 하려고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공원녹지과장 김회만  예. 
○위원 김미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과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투자일자리과 외 10개과의 모든 보충설명을 들었습니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5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2분 회의중지)

(17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 2021년 예산에 대한 축조심사를 한 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내일 12월 18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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