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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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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5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도시계획과·교통정책과·교통관리과·도시공간재생과·건설과


일  시  2023년 12월 4일(월)


  1.      감사일정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도시디자인국(도시계획과⇒교통정책과⇒교통관리과⇒도시공간재생과⇒건설과)

(09시59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5일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디자인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포합니다. 
  진행순서는 직제순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실과별 위원회 개최상황 및 개회 결과 보고, 공모사업 추진상황 등, 실과별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를 보고한 후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소관 국·소장님은 핵심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도 간단하게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부서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안녕하십니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입니다. 
  먼저 도시디자인국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 소관 지적사항은 총 81건이며, 이중 61건은 완결되었고, 추진 중 18건, 추진불가 2건입니다. 완결 처리된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추진 중인 18건과 추진불가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도시계획과는 지적사항 9건 중 8건은 완결되었고, 추진 중인 1건입니다. 
  491쪽이 되겠습니다. 2030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인구 유입을 위한 공격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라는 지적사항입니다. 연향들 사업과 관련하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의 병행 추진을 통해 행정절차가 단축되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올 12월 말까지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인구 유입과 관련해서는 현재 수립 중인 2040도시기본계획의 주요 목표로 도농상생발전과 미래성장동력 육성 등을 선정하고, 세부적인 추진전략을 반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입니다. 총 9건의 지적사항 중 5건은 완결되었으며, 4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503쪽이 되겠습니다. 오천지구, 신대지구 버스 노선 증설은 현재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 중으로 버스 수요량 등을 분석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07쪽 마을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에서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이 적정한 권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508쪽 서면, 용당동, 조곡동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대책 종합 검토에 대해서는 정류장 설치 및 버스 증설 운행 등을 조치하였고, 내년 노선 개편을 통해 전반적으로 노선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509쪽 시내버스의 재정 지원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은 중앙로 중복 운행구간을 점검하고, 환승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을 통해 재정 지원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교통관리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총 6건의 지적사항을 모두 완결처리하였으며, 처리결과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공간재생과입니다. 총 10건의 지적사항 중 7건은 완결되었고, 추진 중 2건, 추진불가 1건입니다. 537쪽이 되겠습니다. 도심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확대 검토입니다. 올해 예산을 확대 편성하였으나 아파트 선호 분위기와 자부담 비용 증가로 인해 참여율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빈집 철거 후 공유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활용하는 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538쪽입니다. 빈집 정비 적극 추진입니다. 올해 빈집 정비 사업대상 61동 중 44동은 완료를 하고, 17동은 추진 중입니다.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 완료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39페이지 장기방치건축물 취득 관련입니다. 지난 3월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한 결과, 단기간에 공공 차원의 해결은 어려운 사항입니다. 앞으로 안전점검 등 건축물 관리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와 건축과는 지적사항 모두 해결을 해서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도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579쪽이 되겠습니다. 총 11건의 지적사항 중 6건은 완결되었고, 추진 중 4건, 추진불가 1건이 되겠습니다. 용당교에서 원용당교 간 도로개설은 시급하므로 2023추경에 예산을 확보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해당 도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서 사업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당초 예산 투입계획만큼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실정에 있습니다.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584쪽 풍전주유소에서 조례마을 간 도로개설공사 신속 추진이 되겠습니다. 현재 한전에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정 상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해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85쪽입니다. 보도 구간 내 설치된 가로등 처리 방안 마련입니다. 가로등 설치 장소에 주변환경과 여건에 따라 이설 또는 재설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87쪽이 되겠습니다. 와룡동 용수동길 도로 확장공사 조속 추진입니다. 우선 공사구간에 대하여 편입토지 협의 보상을 추진 중이며 조속히 토지 수용 절차 후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88쪽 조곡동 장대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지속 추진입니다. 사업 추진 시 공원 면적 축소 등의 사유로 도로개설 추진 여부를 재검토한 결과, 사업을 취소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입니다. 총 15건의 지적사항 중 9건은 완결 처리되었고, 추진 중인 사항은 6건입니다. 596쪽이 되겠습니다. 가로수 일부 구간 교체 검토입니다. 가로수 수종 교체는 식재 가능한 종류가 많지 않고, 민원 발생이 많아 신중하고 세심하게 검토하여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서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00쪽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녹지대 조성 관련 신속 추진입니다. 봉화산과 백강로, 지봉로 완충녹지 구간 570필지 매입을 추진 중이며, 매도 희망자 우선 매입 등 신속하게 매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01쪽입니다. 보도 내 식재된 가로수 정비입니다. 가로수로 인해서 보도가 훼손되는 부분을 조사하여, 가로수 제거 및 뿌리 정비 등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06쪽이 되겠습니다. 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CCTV 및 비상벨 설치입니다. 53개소에 대하여 비상벨은 모두 설치를 하였고, CCTV는 봉화산 정상 1개소를 제외한 52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607쪽입니다. 가로수 관리 및 모니터링 주민참여 방안 강구입니다. 가로수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고 지역단체들과 협력하는 방안으로 마련하겠습니다. 
  608쪽 봉화산 산림자원 활용 교육 및 안내 프로그램 마련입니다. 산림자원 활용 교육 프로그램인 신대 유아숲 체험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봉화산공원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체험프로그램 추진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디자인국 소관 위원회 개최상황 및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 소관 위원회는 총 24개 위원회이며 22년도에 44회, 23년도에 60회의 회의를 개최하여 안건 심의 및 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디자인국 소관 공모사업 추진상황에 보고드리겠습니다. 40쪽 도시계획과 소관입니다. 대한민국 삼보사찰 송광사 수국거리 조성 사업과 서천변 철쭉길 조성사업은 지난 4월 수국 및 철쭉 식재를 완료하였고, 와룡 유룡마을 경관개선 사업은 마을 안길 정비 등을 추진하여 6월 완료하였습니다. 2022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은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생활SOC 조성 및 배치를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중앙상가 보행로 경관사업은 중앙동 및 지역상인들과 협의하여 추진 중으로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79쪽 교통정책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조례동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조례사거리에서 NC백화점 구간을 완료하였습니다. 
  131쪽 교통관리과 소관입니다. 지능형교통체계 확장 구축사업은 첨단 ITS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는 기본설계 용역을 완료하였고, 내년에 완료 예정입니다. 
  183쪽 도시공간재생과 소관입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당초 스마트 문화서비스로 사업을 추진하자 했으나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안전 사업 등 사업 변경을 검토 중으로 명시이월하고자 합니다. 
  288쪽 건축과 소관입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22년 국고보조사업으로서 상사보건지소, 별량 마산과 월등 신월보건진료소 총 3개소에 대하여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설 개량을 추진하였습니다. 전라남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도비 5200만 원을 지원받아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 10개소에 대하여 공용 부분 유지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467쪽 공원녹지과 소관입니다. 조례호수공원에 산림공원 조성사업, 제일고 학교숲 조성사업, 낙안면에 전통마을숲 조성사업 3개 사업에 도비 2억 1000만 원을 확보하여 상반기에 공사를 모두 완료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도시디자인국 소관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0쪽 도시계획과 소관 풍덕들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활용해서 박람회장 주차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민간사업 부지를 무상사용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경관정원, 꽃가람야영장 등 박람회장과 연계한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183쪽 도시공간재생과 소관 전통시장과 연계한 역전시장 ‘싱싱포차’ 운영입니다. 상인회와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로서 자체수익화 모델을 창출하고 자생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총 13회 개최하여 3690명을 방문한 역세권 대표축제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도시디자인국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도시계획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과장님 앉아계셔요, 좀 이따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수고하십니다. 이향기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하고 얘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도시경관계획 재수립 용역을 지금 하고 있죠? 도시경관 용역을 재수립하고 있는데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은 뭡니까?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그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공간적인 것은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별도로 한 건데요. 어쨌든간 입체적인 부분까지 같이 한다는 그런 부분이 되겠고요. 경관도 어찌 보면 똑같은 입장이겠습니다. 그건 법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은 법적으로 5년마다 절차를 이행하는 그런 사업하고 조금 비교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용어들이나 내용들이 비슷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한번 물어본 건데요. 근데 경관계획 재수립 용역을 하면서 경관위원회하고의 회의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몇 번 했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위원회는 구성돼서 지금 하고 있고요. 2022년도에 3회, 2023년도에 14회 그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래서 제대로 경관계획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안을 잡기 위해서는 우리 위원회에도 한번 설명회를 했던 것 같은데 많은 의견이나 이런 게 청취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에 준해서 하나 빠뜨리고 있는 게 있는가 싶어서 한번 질문을 하려고 이 얘기를 꺼냈습니다. 
  제가 2022년도에 시의원이 처음 되고 나서 제일 먼저 자료요청을 했던 게 우리 시에 각 과별로 현수막이 얼마나 설치되고, 그 비용이 얼마 나갔는지에 대해서 제가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근데 건수는 무슨 행사마다 얼마씩 돈만 지급했지 건수는 나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이 안 됐고, 금액만 해도 2억 7600만 원이 나갔습니다. 1년에 현수막이 설치되는 게 2억 7600만 원 같이 돈이 나가고 있어요. 
  근데 대부분 보면 이 현수막이 거치대 없이 불법으로 거의 행사 때 걸었던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도시계획과에서 경관계획을 용역을 하고 이런 것도 있지마는 제가 예전에 1년 동안 내내 건축과에다 이걸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현수막게시대를 시에서 다른 지자체에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몇 군데 설치를 했습니다. 38군데인가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확대해 나가고, 또한 행사용 이동식거치대를 개발해 가지고 행사 때 사용을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그 안을 건축과에다 드렸는데 건축과에서 그걸 아직까지 해결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국장님,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현수막을 일반적으로 아무 데다 걸면 불법이죠?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러면 일반인들이 거는 거는 단속하고 있죠?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런데 시에서 거는 거는 단속을 안 하고 있습니다. 1건도 단속이 안 됐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서 이거는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 무슨 법을 집행하는 기관 단체에서 자기가 불법을 하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이 다는 거는 불법이라고 단속을 하는 거는 어불성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현수막거치대를 만들어 냈고, 행사용 거치대를 만들어서 지금 마구잡이로 그런 나무에다 묶고 가는 그런 행사용 현수막은 될 수 있는 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나는 정답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걸 개선해 나가면서 다른 지자체도 물론 그렇게 할 겁니다. 근데 우리는 뭔가 좀 달라야 되지 않겠냐, 순천시는 뭔가 달라야 되지 않겠냐 싶어서 오늘 이 질문을 하는 건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쩌신지 한번 새로 오셨으니까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들도 새로 왔지만 선진지견학이나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서 거리 질서가 깨끗했으면 좋겠고, 관공서에서 플래카드 붙이는 거하고 민간하고 붙이는 거하고 차별성이 없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한꺼번에 모든 일을 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계적으로 거치대도 많이 만들고, 행사용 거치대를 개발해서 행사가 끝나고 나면 다른 과에서도 쓰게끔 모아놨다가 또 쓰고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해 나가는 모습도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분명히 넘어갔고, 내년 상반기 때는 이게 현실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질문드리는 거니까요. 이걸 현실화될 수 있게끔 보완해 가지고 꼭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예, 우성원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님. 
○위원장 최병배  도시계획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감사합니다. 
○위원 우성원  우리 야흥동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하고 있죠? 거기에 대해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상황하고, 그리고 지금 올해 계획했던 부분, 또 방금 말씀했던 계획했던 부분과 추진상황 그 내용을 한번 간략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실랍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위원님 합니다마는 그 업무가 올해 조직개편이 돼 가지고 신성장산업과로 이관이 됐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 그래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금 현재는 아마 저희들이 했을 때 성토작업하면서 그 상류지역에 저지대된 농경지, 침수예방 대책을 이렇게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제가 신성장산업과, 우리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이 그 부분에서 업무를 하고 있어서 한번 말씀했고요. 어쩝니까? 국도2호선 여기서 가자면 오른쪽 부분하고 왼쪽 부분이 사업단지잖아요. 오른쪽 상류지역하고는 지금 공사할 부분하고는 균형이 이렇게 배수가 위의 상류는 침수가 안 될까요, 그 부분은?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난번에 저희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이었을 때도 위원님들이 현장에 방문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사항도 있고, 지금 현재는 LH공사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해소 방법을 지금 강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제가 준비를 했는데 또 업무가 신성장산업과로 이관돼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신성장산업과에다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때까지는 진행을 해소방안으로 검토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우선 행감 준비하신다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국장님도 계시고 해당 과장님들도 계시고, 관계부서도 방송으로 듣고 있을 것 같아서 전체적인 내용을 먼저 한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행감 준비 또는 일반적으로 자료요구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근데 그 제출요구 의도에 맞지 않은 자료들을 주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자료요구를 해서 과장님께서 저한테 어떤 의도인지 여쭤보신 과장님이 딱 한 분 계십니다. 국가정원운영과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께서는 그냥 형식적으로 자료요구에 대한 응대를 해 주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거는 국장님, 특히 계시니까 그런 부분 앞으로 해당 위원님들께 어떠한 의도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하신 후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행감 자료를 보면 계약 건 관련들 해서 수의계약하고 입찰 등 잘못 표기된 부분들이 상당히 있어요. 물론 그 해당되는 부서 질의할 때 몇 건을 제가 짚긴 할 건데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자료 올리실 때 정확하게 표기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2년도 처리결과에서 보면 이해당사자가 많은 주요 사업, 뭐 도시기본계획이나 경관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에 대한 내용을 올리셨는데요. 이해당사자가 많은 주요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시민들이 알기 쉽게 아파트가 들어온다든지, 대단위상가가 들어온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주민의견 수렴을 하고 계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아파트, 주상복합 그런 것은 주민 의견청취 대상을 듣고요. 또 자문을 거쳐서 도 심의 갈 사항은 또 가고, 개별적으로 우리 도건위에는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도건위뿐만 아니라 해당 인근 지역민들의 의견이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읍면동 어떻게 보면 의견청취 요청을 공문으로 보내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과연 주민들의 의견이 섞여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지금까지 그러한 일들이 그냥 어떻게 보면 이장님들, 몇몇 분들의 의견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거를 과에서 좀 더 청취하셔 가지고 해당 인근지역 생활권 등도 고려해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꼭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 가능하시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복합적으로 살펴봐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네. 꼭 그렇게 되리라고 믿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와의 소통에 대하여 제가 봤을 때는 의견청취가 아닌 거의 의견통보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면. 근데 지금 국장님 바뀌고 나서는 자주 올라오셔서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이건 제 본인의 생각은 아닐 것 같아요, 다른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 
  예를 들면 포라이즌 같은 경우도 그랬고요. 이건 의회 의견청취인지, 의견을 통보해서 그냥 무조건 허락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좀 난감한 경우들이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좀 설명하셔 가지고 저희들도 어떠한 정보를 찾아보고, 함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금까지 그런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사전에 설명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서로 국장님 모시고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처리결과 490페이지인데요.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전략이 수립되어 있습니까, 지금?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처리결과 490. 
○위원 양동진  예, 490페이지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제목이 혹시…? 
○위원 양동진  신축 아파트로 인한 기존 아파트 공실률에 대한 대책인데 그거에 대한 처리결과(계획) 답변이 도시개발사업을 지양하고, 압축도시를 지향하는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하셨어요. 이거에 대한 전략이 어떠한 전략이 수립되어 있는지 한번 여쭤본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난번에 이 질문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아마 저희 기본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니 우리 도시계획과에다가 지적사항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현재 2040 도시기본계획과 2035 도시관리계획을 지금 수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도시기본계획이랄지 도시관리계획에 될 수 있도록 일부 반영을 하고,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도농상생발전이랄지 미래성장동력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반영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진행 중이시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양동진  근데 완료처리가 되어 가지고 저는 전략수립 내용이 어떤 것들이 별도로 과에서 진행되고 있나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원도심 활성화 전략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도 계시고, 많은 시민분들이 계시는데 전략 수립에 대해서 결정되는 사항들이 있으면 같이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기본계획안이 저희들이 관리계획 때 한번 구체적인 사항이 발생되고 나오면 그 부분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23년도 행감 보고자료 36페이지입니다. 박람회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 당초 사업비에서 2억가량 증액이 되었습니다. 이게 전년도 예산 심의 때 충분히 논의가 되었던 과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국장님과 과장님께서도 저희들과 충분히 얘기하셨고, 폐기물처리비나 기타 등등으로 인해서 일부 금액이 삭감되었던 사업이었어요. 기억하시죠? 과장님은 그때 계셔서 기억하실 것 같은데.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양동진  풍덕들 임시주차장이요. 근데 다시 그 금액이 올라와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게 올바르다고 혹시 생각하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죄송합니다마는 지난번에 예산 심의 추가경정예산 때 저희들이 요청하면서 사전에 설명을 못 드린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박람회 준비를 하면서 임시주차장을 활용해 가지고 관람객의 주차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사전에 먼저 변경사항에 대해서 말씀 못 드린 것은 죄송하고요. 
  경찰서하고 협의 과정, 그다음에 안전시설, 그런 추가시설 때문에 부득이하게 증액 발생했다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사전에 크게 변화가 있는 부분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사전에 저희들도 의논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시지만 경찰서 협의나 시설물 등이 사전에 협의가 안 되어서 진행되었다는 게 문제 아닌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때 조금 바삐 하는 과정이 있어서 경찰서하고 협의진행 과정하면서 발주 이렇게 진행하면서 그렇게 동시에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그래 가지고 추가적으로 발생된 부분입니다. 
○위원 양동진  거기 주차장 계획이 언제부터 섰습니까? 꽤 오래된 기간이 있었어요. 근데 급하게 추진될 사항이 저는 생기면 안 된다라고 보거든요? 갑작스럽게 주차장 계획이 없다가 생겼다면 그 말에 동의하겠습니다. 
  근데 기존부터 거기를 사용하겠다라는 계획을 갖고 계셨는데 그런 부분이 생겼다는 건 행정의 문제점을 저희들한테 알려주신 것밖에 안 되거든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없도록 사전에 미리 파악하셔 가지고 진행 좀 해 주십시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양동진  56페이지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보시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일정이 없습니다. 일정을 기재 안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 날짜, 죄송합니다마는 일부 정확하게 계획된 날짜는 예정 날짜인데요. 기재 누락된 부분은 죄송합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잠시만요. 
○위원 양동진  56페이지입니다. 
  아니면 국장님이 혹시 답변 가능하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금 2030순천도시계획 및 관리계획 변경 신청을 8월 4일 날 전라남도에 신청해서 10월 17일 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지분야 협의를 전라남도에서 요청을 해 가지고 지금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금 12월 중순경에 농림축산식품부로 회신을 요청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전라남도에서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지방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상정을 할 예정입니다. 그 상정이 끝나면 구역 지정 및 개발구역 승인 신청을 다시 전라남도로 신청을 하게 됩니다. 
○위원 양동진  그 기간은 언제쯤 잡고 계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이 지금 상정은 지방도시계획위원회는 내년 1월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 그게 끝나면 3∼4월경에 심의 신청을 이렇게 해서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다음에 실시계획 용역 및 사업 인가, 그리고 토지 보상은 언제쯤 진행하실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토지 보상은 개발구역 승인이 신청이 되면 그때 토지 보상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기간을 얘기해 주십시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 과정은 먼저 진행절차는 이행을 하고요. 보상에 필요한 진행절차는 하고, 방법이랄지 보상을 어떻게 할 건지 물건조사랄지 그런 부분은 진행을 하면서…. 
○위원 양동진  과장님, 언제부터 진행하실 것만 얘기해 주셔도 됩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지금부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보상 업무는 행정절차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진행 중이세요, 토지 보상?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보상 방법에 대해서는 하고…. 
○위원 양동진  논의 중인 거지, 진행 중은 아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행정절차의 하나의 과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언제부터 토지 보상이 가능하냐는 얘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보상 시점은 내년 상반기 정도, 그렇게 토지소유자들하고 접촉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위원 양동진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하반기에나 진행이 가능하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실질적으로 토지소유자들한테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공사 착공은 언제쯤 생각하고 계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보상 끝나고 구역 지정하고 25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위원 양동진  25년 상반기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보상 실시계획인가 후 이렇게 공사 착공을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보상 관련은 어쨌든 간에 행정절차가 별개로 이행이 됩니다. 어쨌든간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절차가 가고, 공특법에 의해서 따로 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럼 어느 정도의 한계선이 어디냐, 그것이 내년 한 5∼6월 달 정도 될 것 같다 그런 부분이 되겠고. 공사 착공 부분에 대해서는 25년 상반기가 맞을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연향들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사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건 알고 계시죠, 국장님도? 연향들 관련해서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거론이 되고 있어요. 공공자원화시설부터 기타 등등 여러 가지 그쪽 지역으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혹시 도시계획과의 의견이나 국장님의 의견은 혹시 어떤 것들이 있으실까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현재 지금 공공자원화시설은 세부 위치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아직 검토를 안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다른 또 있습니까? 
○위원 양동진  예술의 전당부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오고 갔는데 연향들의 그런 부분들이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것처럼 시민들이 알고 계셔서 그거에 대한 답변을 요구드리는 겁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일단 도시계획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절차가 이행 중이지 않고 있고요. 아마 해당 부서하고 별도로 협의를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2019년 5월 3일 날 연향동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 이후에 2021년 8월 20일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2030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및 관리계획 변경 신청을 전라남도에 지금 현재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다음에 농림축산식품부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이 절차가 끝나면 지방도시계획 승인을 마친 후에 연향들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신청하게 되는데요.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들이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승인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토지의 이용계획상 방금 말씀하신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이랄지 예술의 전당이랄지 그런 시설물 배치사항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항들은 현재 없습니다. 
○위원 양동진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라는 얘기시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0페이지 보시면 해룡 선월 하이파크단지 조성사업 관련하여 25년 준공을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혹시 예전에 신대지구도 인수인계 시 문제점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선월지구에 대해서 혹시 문제점이 사전에 파악된 것들이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선월지구는 문제는 공공하수처리 문제가 돼 있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경자청하고 저희 시하고 아마 협의를 부분으로 알고 있고요. 아마 산두, 신성, 선월지구 주민들이 아마 처리장 건립 반대를 하고 있다고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왜 반대하고 계신지도 알고 계시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처리 방류하면 오염물질이 가기 때문에 민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공공하수처리장을 개발지역 외에 인근지역으로 옮겨서 지으려고 하니까 반대하시죠, 자기 집 앞에다가 지으시려고 하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것은 아마 주무부서인 하수도과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도시계획과에서 꼭 하수처리장뿐만 아니라 도로, 공원, 하천부지 등 많은 부분들이 앞으로 발생이 될 겁니다. 지금 신대지구에서 있었던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생태회랑길, 신대천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이 된 것들이 있어요, 추후에. 많은 시비를 투자를 또 하게 된 부분들입니다. 그러한 일이 없도록 미리 검토를 계속 하셔 가지고 인수인계 시 문제점이 없도록 사전조치 좀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저희가 최근에 현장방문 때 조곡동 e편한세상 그 앞의 도로에서 한번 현장 보고를 받은 적이 있는데, 저는 거기에서 느낀 게 과연 도시개발이 순천시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당히 많은 의문이 들었어요. 과장님, 국장님은 그런 생각 안 드셨나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무분별한 도시개발 말씀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위원 양동진  그것부터가 그렇고요. 과연 시에서 추진하는 대자보 도시에 맞게 이게 진행이 되었나.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대자보 도시답게, 그 전의 계획들이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최선의 방안으로 마친다고는 했습니다마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죠. 근데 앞으로는 대자보 도시답게 적정하게 검토를 해서 추진토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봤을 때는 조금 미흡한 게 아니고 상당히 많이 미흡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계속 해당 주민들께서 민원도 많이 넣고 계시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에서 미리 파악을 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고 보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아마 도로 부분이 보도 일부 구간에 대해서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민원 처리는 현장방문 시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해소를 잘했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지금 보면 그 전 계획이다 보니까 현재 저희들 대자보 이렇게 하는 부분하고 약간 다른 부분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최소 유효폭은 죄송하지마는 그 규정에 맞게끔 저희들이 보완 조치를 완료를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죄송한 말씀인데 새롭게 도시개발을 해서 진행된 지역들입니다. 최소폭을 기준으로 잡으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이 그것도 실시계획인가 시 좀 검토를 사전에 꼼꼼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하고 나서 계속 수정되는 사항들이 발생하잖아요. 버스승강장부터 여러 가지들이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또 한 가지 예로 가드레일이 차량 쪽에 있어야 됩니까, 인도 바깥쪽에 있어야 됩니까? 차도 쪽에 있어야 되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바깥쪽에 펜스(Fence)가 있어야 되고요. 
○위원 양동진  차도에서 인도를 벗어난 바깥쪽의 가드레일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까? 그러한 부분들도 정리가 되지 않고 인허가가 진행이 돼요, 계속. 아주 사소한 거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일반시민분들은 모르시겠죠. 아, 그냥 사람들 떨어지지 말라고 했나 보다라고 하겠죠. 국장님도 여기 계신데 앞으로 이게 도로과 관련된 일들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해당 시설들이 그 도로에 맞게끔 적용되도록 설치를 하셔야 됩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제가 현황을 파악을 미처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한번 가보겠고요. 앞으로 도로과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안전시설이나 안전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맞지 않은 시설물들이 왜 그렇게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지 좀 의문이 드네요. 국장님께서 전반적으로 한번 파악하셔 가지고.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전체적인 시설물들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감사합니다. 
○위원 서선란  행감자료 33페이지 보면 수의계약 목록 중에 오천지구 학교용지 임시 주차장 살수차 임차 용역을 하셨다고 나와 있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이 부지는 오천택지개발하면서 당초 학교를 신설하려다가 여의치 않아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현재는 지금 학교용지로 되어 있는데요. 오천지구는 학교 수용이 없어서 학교는 신축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근데 이 부분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임시주차장으로 계속 활용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학교 수용이 없기 때문에 장래적으로 보면 경전선과 관련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정책적으로 결정이 돼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임시주차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장래의 이 부지는 국가정원에 인접한 오천지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땅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시민들, 특히나 오천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좋은 시설이 들어왔으면 하는데요. 관련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오천지구 주민들의 설문조사도 일부 1차, 2차에 걸쳐서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문화공간이랄지 그런 부분을 해 달라는 의견이 좀 있어 가지고요. 지금 현재 그 부분은 풍덕동 인근에 어울림센터에서 일정 부분 주민 요구사항은 해소가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요. 
  이 부지는 저희 순천시에서도 종합적으로 잘 판단해서 여러 가지 방향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경전선이 우회할 경우 그에 따른 같이 대안으로 정책적으로 결정을 해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지난번 시정보고 때도 주민들 의견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해당 지역에는 우리 상임위에 존경하는 강형구, 우성원 의원님과 장경원 의원님까지 세 분의 의원님이 계십니다. 많은 건의와 바람이 전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구 의원님들이 주시는 의견을 과에서 적극 반영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과 시설로 거듭나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거하고 의견 수렴한 내용과 지역주민들하고는 약간 같은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다른 방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 부분에 복합문화시설을 해 달라고 하거나 노인, 아이들 돌봄시설을 해 달라고 이런 민원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시하고 함께 해서 좋은 공간과 시설로 거듭나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잠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감사중지)

(11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이어서 가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두세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페이지 전문건설업체 관리 및 실태조사 결과 조치 내역에서 보면 부적합 업체가 12곳이네요. 부적합 사유는 무엇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기술인 부족, 그다음 페이퍼컴퍼니 이렇게 등등 이러한 부분들이 발생된 사항들입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관리업체가 557개소인데 조사대상 업체는 43개죠? 이렇게 조사대상 업체 수가 적은 이유는 무엇이며, 또 조사대상 업체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정을 하는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이것은 저희들이 국토교통부에서 크로스체크(Cross-check)해서 매년, 매월 이렇게 내려온 의심업체 통보로 이렇게 해서 내려옵니다. 그러면 그 업체들을 저희들이 소명을 받고, 또 소명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43개 업체에서 부적합 업체가 12곳이면 전체 이렇게 놓고 보면 훨씬 더 부적합 업체가 많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럴 수도 있습니다마는 국토교통부에서 자기 나름대로 상부기관에서 크로스체크를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의심업체로 통보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소명자료 제출이랄지 그런 부분을 받고, 그게 조금 미흡하게 되면 저희들이 행정처분이랄지 행정절차법에 따라서 청문을 실시해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내년도에는 전수조사를 통해서 이러한 부적합 업체가 나오지 않도록 전문건설업체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관리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우리 시가 관리하는 업체 수가 557개소인데, 갈수록 경기침체와 또 고물가로 인해서 경기가 안 좋아지고 있는데도 건설업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약간 증가는 하고 있습니다, 일부.
○위원 오행숙  그렇다면 작년에 비교해서 이렇게 경기도 안 좋은데 증가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아무래도 또 자기들이 폐업 신고도 하고, 또 늘어나고 신규로 하고 아마 개인 부분에서 경기 관계없이 자기들이 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렇군요. 어찌 되었든 이렇게 또 업체가 많이 증가하다 보면 생존경쟁이 심화되다 보면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러한 개연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전문건설업체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다음은 자료 51페이지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자금 운영 현황을 보면 광주은행에 5건이 예치가 되어 있네요.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오행숙  그런데 예치 이유를 보면 가장 높은 게 3.81%이고, 나머지는 다 2%대입니다. 과장님 이 문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렇게 지적을 했던 내용으로 손해 없이 적정이윤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하라 이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이렇게 저금리로 예탁한 이유가 있는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이건 예치기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듭니다. 저희들도 고이자가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앞으로 예치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올해는 이율이 조금 내려갔잖아요. 근데 작년에는 거의 다 5%대인 것을 감안하면 670억이 넘는 예금에 대한 이자손실이 결코 적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좀 전에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하신다 그랬으니까 좀 저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앞으로 예치할 사항이 있으면 금리를 살펴봐 가지고 저희 시 재정에 유리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율 손실을 봤다는 것은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이라도 이율을 잘 따져서 적정이윤으로 예치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다음은 앞쪽으로 가서 31페이지 공사계약 현황에서 보면 2023박람회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는 풍덕들에 1300면 주차장을 조성했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31페이지? 
○위원 오행숙  제일로 밑의 줄에 있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네네. 
○위원 오행숙  본 위원은 박람회 행사 때 남승룡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박람회특별위원장으로서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풍덕지구 민간조합 부지 사용 협의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 주차장 조성 과정에 있어서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풍덕들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민간이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환지방식으로. 근데 지금 현재 저희들한테 승인을 받아서 전라남도 구역지정 및 승인을 받고, 저희들은 환지계획 승인도 받고 해서 지금 진행 중인데, 지금 현재 그 상황은 조합하고 시공사 결정이 안 돼서 시공사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 1순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다가 1순위가 지위 상실이 돼 가지고 토취장 협의가 확보가 안 돼서 지위 상실이 돼서 2순위 업체인 DS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직 최종 2차 협상에 대해서는 마무리가 되지 않고요.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우리 2023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토지소유자인 조합 측하고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협의를 했습니다. 임시주차장 부지도 확보를 하고, 경관 토지도 확보를 해서 경관연출도 할 수 있었고, 저희들이 임시주차장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합 측에서 협조 없었으면 되지 않았다 생각이 들고 조합 측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앞으로 임시주차장은 민간택지조합으로 환원을 해 주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폐기물 철거를 완료를 거의 다 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현재 상태들로 했나요, 아니면 원상복구를 해서 환원을 해 줬나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현재 폐기물 처리 부분은 폐기물 처리하고요. 현재 성토돼 있는 부분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그 환원에 따른 비용은 어떻게 처리한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이 그때 당시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성토된 부분을 그대로 이렇게 진행한 걸로 했기 때문에 그대로 넘겨주고 가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무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시의 추가 비용이나 또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래서 환원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적극적으로 조합하고 해서 잘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 목소리가 좀 안 좋으니까 잘못 알아먹으면 다시 물어봐 주십시오. 22년도 저희들 지적사항으로 용당교에서 원용당교 구간의 사업에 대해서 사업진행이 미진하다고 지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왜 그걸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들이 우선순위를 정하지마는 우선순위에 맞게끔 함에 있어 갑자기 그 지역에 인구가 많이 늘어날 때는 우선순위가 바뀌어야 되잖아요. 
  용당이 특히 우리 지역에서 한양수자인이 늘어나면서 그쪽에, 그다음에 여러 가지 주변 여건이 바뀌면서 도로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우선순위 정해 놨다고 그걸로만 가지고 하는 거 있어서 좀 모순점이 있다 생각이 되거든요, 과장님?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도시계획도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말씀이신가요? 
○위원 강형구  예.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마는 16개 노선에 대해서 도로과에서 별도의 계획안을 마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런 부분도 지적사항에 있어서 해 주시고, 그다음에 풍전주유소도 마찬가지예요. 법원에서 풍전주유소 간 도로도 지금 공사기간이 근 10년이 다 돼 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공사기간이 늘어나면서 간접비 보상해 줘야 되죠. 그다음에 ES 공사비, 인건비, 재료비가 올라감으로써 공사비가 많이 상승되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런 부분도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가서도 안 된다. 선택과 집중, 그다음에 꼭 필요한 부분에 어떤 도시계획도로나 도시계획시설이 필요한지를 판단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 가지고 해야지, 여기 어디 파리똥 두듯이 여기 찔끔, 저기 찔끔 그렇게 가는 것이 나는 안 맞다고 봐지거든요. 우리 과장님도 국에서는 이것을 신중하게 검토해서 그렇게 처리계획서라고 했는데 이것은 보다 좀 확실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도 개인적으로는 풍전주유소∼조례마을 간 도로가 장기적으로 가는 게 있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는 한전에서 지중화….
○위원 강형구  예. 지중화 사업이 있어서 그런 줄은 압니다마는 그전에 발파할 때 민원이나 이런 것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면 이렇게 늦어지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이왕에 늦어진 거 그래도 조속히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강형구  그리고 39페이지 보시면 소송 관련된 사항들이 있지 않습니까? 소송들을 저희들이 진행함에 있어 우리 시 변호사들만 합니까? 아니면 다른 변호사들도 같이 갑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어느 부분 소송 말씀이십니까?
○위원 강형구  소송할 때 우리가 도시계획사업이든 이런 것들 소송을 걸어오잖아요. 우리가 또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럴 때 우리 순천시 자문변호사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또 별도의 변호사를 선임해서 하는 것인지.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진행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자문변호사가 하는 경우도 있고요. 별도의 변호사를 선임해서…. 
○위원 강형구  제가 왜 말씀드리고 싶냐 그러면 변호사님들마다 자기 전문분야가 있고 특성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문변호사만 의지하지 말고, 그다음에 거기에 관련돼서 경험이 있거나 이런 분들을 변호사를 선임해서 하셨으면 한다는, 이왕이면 변호를 할 때 승소율이 어느 정도 된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정확하게 그 승소율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 좀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전체 하는 게 아니라 도시건설국의 것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도시건설국 승소율을 말씀하실까요? 
○위원 강형구  예. 
  39페이지 소송은 했고요. 52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2040 순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2035년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있어요. 도시계획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우리 과장님이 잘 아실 겁니다. 이 일정대로 진행해 갑니다마는 우리가 계획을 했다 하면 이것을 될 수 있으면 도나 국토교통부에서 승인을 받아야 되잖아요. 막연하게 용역사에만 맡기지 말고 우리가 지금 인구도 축소해 가면서 도시계획을 이번에 세우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한 우리가 목표했던 것은 충분히 성과를 이루어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처방법이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위원님 말씀대로 용역사만 맡기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도 직접 같이 현재 국토부랄지 국토연구원에 출장을 가 가지고 2040 도시기본계획 인구를 30만보다 더 감소를 시키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두세 차례 가 가지고 그래도 30만을 유지를 하도록 협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평가요청서를 보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초안 검토 요청을 받아서 그게 회신이 오면 바로 국토부에 올리는.
○위원 강형구  그래도 저희 호남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많이 줄어들지 않고, 인구가 상승하다가 답보상태이기는 합니다마는 호남 유일의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볼 수 있는 지역이단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의 실정에 맞게 도시계획을 꼭 입안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다음에는 56페이지 연향들에 관해서 이야기 좀 나누겠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연향들 문제는 상당히 우리 순천시의 어떻게 보면 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떻게 거기를 도시개발하냐에 따라서 우리 순천시의 미래가 있을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동안에 추진한 과정이 미비해요.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기간이 길어지면서 보상비 문제도 지금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단 말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있는가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이 개발계획을 2019년도에 수립을 했습니다, 기본계획, 개발계획을. 그래 가지고 21년에 아까도 보고 올렸습니다마는 중앙투자심사를 21년 8월 20일 날 거쳐 가지고 그전에 이 앞의 회기 때 의회하고 소통 과정에서 의회에서….
○위원 강형구  그 내용들은 아니까 짧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있었고, 또 저희들이 물의 도시로 이렇게 하려다가 수자원공사 내부 사정이 있어서 또 못했고 이렇게 하다 보니 좀 기간이 지연된 부분은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우리 과장님, 우리 시가 정확한 방향점을 잡지 못하고 가기 때문에 흔들리는 거예요. 그러잖아요. 수자원공사가 어쩐다고 우리가, 우리 계획이 왜 수자원공사에 의해서 왔다 갔다 해야 되는가 이거예요.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 시 나름대로 복안을 가지고 계획을 가지고 진행해 가야 되는데 거기에 수자원공사가 같이 협력해서 가는 것은 좋지만 수자원공사를 의지하고 가서는 안 된다. 우리 시가 우리 시의 개발계획을 세워서 중장기적인 로드맵에 의해서 가야 되지 않냐 이 말입니다, 과장님. 
  그리고 보상 부지가 계속 늘어지다 보니까 그쪽 주민들이 그쪽에 개발이 계속되다 보니까 기대심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이것에 대한 어떤 우리가 빠른 판단과 계획이 있어야 되겠다 그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도 보상의 시급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너무 많은, 여러 가지를 질문해서 빨리 좀 하겠습니다. 왕지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있어요. 지금 언제해서 언제 끝나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에 시작했습니다. 그러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강형구  그런데 우리가 여러 택지를 신대택지나 그다음에 가곡택지, 기타 여러 군데 저희들이 도시개발사업을 해 가지고 인수인계를 받아서 거기에 따른 유지관리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러잖아요. 
  근데 저희들이 현장 가본 결과 많이는 돼 있는 사업장이라 많이 가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방문을, 개인사업장을 조심해서 갑니다마는 갈 때마다 느낀 것이 과연 우리 시에서 감리단에만 맡기고 우리 시에서 관리감독을 하는 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거기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왕지지구만이 아니고 선월지구, 그다음에 기타 다른 지역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 민간개발사업지구지 않습니까, 왕지2지구는? 저희들이 감리 보고를 받고 이렇게 하는데요. 현장에 저희들도 앞으로 인계인수 후에 순천시에서 유지관리 측면에서 보면 저희들도 관리를 잘하도록 해야 되겠다 그것은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순천시에 부담이 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렇습니다. 지금 민간업자들이 감리도 있고 요즘에는 책임시공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는 줄은 압니다. 
  그러나 향후에 우리가 인수인계 받았을 때 기반시설은 땅속에 묻혀버리면 모릅니다. 주요 공정 때마다 감리단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시가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하면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이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 국에서, 시에서 뭐냐면 도시과만이 아니고 도로과, 상수도과, 하수도과 전부 다 관련된 과들입니다. 
  이 과들이 협업해서 TF를 구성해서 1년에 2번 내지 3번, 4번 분기별로 1번 한다든지 이런 체크를 해서 관리감독을 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싶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 강형구  민간사업자이기 때문에 저희 의회에서도 자꾸 현장방문하는 것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과에서 감독기관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마지막 순서네요. 감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국장님.
  저는 순천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각 조항별로 추진 미흡에 관한 사항과, 또 연향들 개발 관련해서 2가지에 대해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범사례 하나 이렇게 할 텐데요.
  먼저 작년에 전년도에 감사했었던 내용에서 공공조형물 관련 했었던 내용에서 처리결과 완결됐다라고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관리대장 작성의 미흡함과 조형물 파악에 대해서 작년에 지적을 좀 했었는데요. 처리결과에 완결됐다고 돼 있습니다. 총 공공조형물은 과장님, 분야별로 몇 개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들이 지금 현재 환경시설물, 조형시설물, 상징조형물 등 총 저희들이 현재 관리하고 있는 게 205개소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러면 205개가 우리 공공조형물 관련 조례에서 명시한 조례에 의해서 조사되고, 관리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제가 조례를 좀 살펴봤는데요. 조례에는 대상 규모랄지, 현재 조형물에 관한 조례에는 크게 명시된 부분은 제가 못 찾았습니다. 근데 단지 디자인 진흥 조례에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정 대상 시설물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형물에 관한 조례는 타 법령에 의하여 먼저 하고, 그다음에 이 조례에 따른다 현재 조형물에 관한 조례가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 네. 그렇게 또 우리 도시계획과에서는 답변을 줬습니다. 그리고 공공조형물 현황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얘기하기로 하고, 우리 감사자료에서 제출해 준 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방금 공공조형물 건립 관련 조례에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 감사자료에는 위원회와 관련된 사항이 지금 빠졌습니다. 빠진 이유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건 죄송합니다마는 공공조형물심의위원회는 심의할 때 구성을 하고, 바로 회의가 끝나면 또 해촉이 되는 걸로 조례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위원 이복남  그동안 구성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구성하지 않았다라고 이렇게 지금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런데 보면 공공디자인위원회에서 그 공공조형물에 대해서 심의를 작년에 3건을 했습니다. 공공조형물심의위원회에 구성을 해서 한 것은 아니고요. 아까 조례에 갈음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공디자인위원회에서 3건은 하는 걸로 저희들이 작년하고 올해하고, 작년 2건, 올해 1건 3건을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다고 하더라도 관련 조례에 구성하도록 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 감사자료를 작성할 때는 그 조례에 근거해서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 해당 조항에 의해서 공공조형물 혹은 공공디자인위원회에서 이걸 심의를 했다라고 하는 사항들을 분명하게 명시를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네, 맞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놓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공공조형물심의위원회뿐만 아니라 위원회 관련해서 그런 명시사항들은 누락되지 않도록 감사자료를 좀 더 촘촘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조례에 보면 이 조례의 목적이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입니다. 맞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이복남  자, 그러면 공공시설이라고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혹시 과장님, 공공시설의 범위에 대해서는 혹시 살펴보셨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공공시설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보면 별표에 아마 공공시설 등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공공시설물로 돼 있는데요. 공공시설물은 대중교통시설물, 보행안전시설물, 편의시설물, 공급시설물 등 이런 다양하게 공공시설물로 분류가 되고, 공공조형물심의위원회에 구성하는 것은 공공조형물에 속합니다. 거기에 환경조형물, 상징조형물, 벽화 등 여러 가지 등등이 공공조형물에 속하도록 이렇게 조례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맞습니다. 이제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공공시설은 그야말로 공공과 관련된 시설물들입니다. 이 조례에서 명시된 국토계획법과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명시된 공공시설 안에 설치된 공공조형물을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자, 그런데 우리 부서에서 파악하고 있는, 관리하고 있는 공공조형물들을 보면 여기에는 205개에 대한 공공조형물들을 좀 면밀히 살펴보면 공공시설이 아닌 곳들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벽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보면 공공시설 안에 설치된 것도 있습니다마는 개인 사유시설에 설치된 벽화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일이 이 조형물 목록에 대해서 공공시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지금 관리하고 있는 이 공공조형물들에 대해서 이 조례에 맞게 공공시설 안에 설치된 것인지 아닌지를 다시 한번 점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단지 한 가지….
○위원 이복남  다만 그리고 공공시설물이 아니다 하더라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사유재산이라든지 사유지와 관련해서 공적자금이 투여된 이런 공공조형물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의 내부 지침이라든지, 혹은 조례 개정을 통해서라도 이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마련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위원님 말씀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희도 공공조형물심의위원회 구성하고 이렇게 찾아보니,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좀 통합을 해서 사용하면, 다른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하고 통합을 해서 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마 그렇게 통합 개정을 진행하도록 좀 생각하고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 이복남  통합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진 사유가 있습니다. 알고 계실 겁니다, 몇 년 전에.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2017년도에 제정을 한 걸로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몇 년 전에 이 공공조형물이 우리 공공시설 안에 공공조형물이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의회보고라든지, 혹은 행정 내에서 여러 가지 절차가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단체에서 공공시설물 안에 조형물이 설치됨으로 인해서 이것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제기를 통해서 이 조례가 만들어진 배경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
○위원 이복남  그러한 사유에 의해서 이 조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공공디자인, 혹은 여러 가지 관련 조례와 겹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저는 이 공공조형물 건립 관련 조례에 별도 조례는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조례를 서로 폐기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고, 방금 제가 얘기했던 대로 이 공공시설물 안에 있는 공공조형물들을 좀 더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사유재산에 설치된 어떤 이런 공공조형물들이 있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타당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더 이렇게 검토해서 관리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례 개정 여부, 또 통합 여부는 저희들이 심도있게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자, 그리고 세 번째는 이 205개에 대해서도 작년에 비해서 어쨌든 도시계획과에서 기존에는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던 공공조형물들을 더 많이 찾아내고 관리대장도 잘 작성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조례에서 명시한 대로 반기별 관리대장까지 같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을 했는데요. 다만 이 공공조형물에서 누락된 공공조형물들이 많이 있어 보인다. 혹시 이 환경시설물, 조형시설물, 상징조형물들 중에 누락된 사항들이 많이 있다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혹시 파악하고 있을까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죄송합니다. 그 누락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하지를 좀 못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동상은 해당이 됩니까, 안 됩니까, 상징조형물에?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해당됩니다. 
○위원 이복남  해당되죠? 2020년에 만들어진 김빈길 장군 동상이 있습니다, 낙안읍성 공원 안에. 그리고 올해 4월 달에 죽도봉에 설치된 김계선 선생 흉상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지금 반영이 안 돼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매산고 앞에 보면 6.25 참전 학도병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지금 파악이 안 됐고요. 우리 향동에 보면 문화마당에 분수 설치된 게 있습니다. 분수도 조형물에 해당됩니까, 안 됩니까, 공공조형물에?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해당된다고. 
○위원 이복남  해당되죠? 그리고 또 거기 앞에 보면 조형물이 또 있습니다. 제가 이제 사진으로 다 담기는 했습니다마는 시간 관계상 사진으로 제가 띄우지는 않겠습니다. 자, 그리고 죽도봉공원 안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나 동상 해당이 됩니까, 안 됩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조형물은 다 해당 이렇게 됩니다. 
○위원 이복남  해당된다고 보입니까? 그래서 제가 당장 이렇게 떠오르거나 일일이 얘기하지는 않아도 지금 현재 우리 조례에서 조사하고 관리해야 될 공공조형물들이 방금 제가 얘기한 것들만 해도 거의 한 10여 개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사진을 준비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사진을 띄우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이 공공조형물에 관해서 이 조례에서 명시한 내용들을 보면 어떤 부분까지를 공공조형물로 볼 것이냐에 대해서 이 조례가 좀 구체적인 약간 명시가 없기도 합니다. 총괄적으로 그렇게 막 명시가 되어 있죠. 공공시설 안에 설치된 환경시설물, 조형시설물, 상징조형물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시 관내에 보면 이 공공조형물이 엄청나게 많은 거죠.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지난해 감사를 통해서 어쨌든 200여 개가 넘는 공공조형물을 우리 부서에서 찾아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방금 제가 각 내용별로 얘기했던 이런 조형물들의 상당수가 지금 누락되어 있다. 어떻게 과장님 인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보면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좀 어떻게 보면 두루뭉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것을 구체화시켜 가지고 개정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래서 제가 이 조례가 만들어질 당시는 의회와 행정의 소통이 부재했었고, 또 여러 가지 지역사회 논란으로 인해서 이 조례가 만들어진 배경에 있기는 하지만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 적용범위라든지, 또 누락된 공공조형물이라든지, 또 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우선 이 조례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전에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방금 얘기한 공공조형물들 전수조사를 해서 이 공공조형물의 범위와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조례에 명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발생되면 조례를 조금 더 촘촘하게 개정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공공조형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걸 전체를 다 도시계획과에서 관리를 할 수는 저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 벽화 같은 부분들은 지금 우리 관리하고 있는 벽화들의 크고 작은 벽화들이 전부 다 망라돼 있거든요. 읍면동에서 설치했던 벽화나, 또 주민자치회에서 설치한 벽화들까지 다 지금 관리대상으로 포함을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도 관리주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명확하게 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이 이후에 파손되거나 또 훼손되었을 때 관리가 좀 더 철저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현재 관할 읍면동 해당 부서에서 설치하고 시설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읍면동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그래서 전수조사를 내년도에는 해 주시고. 이 현황에 맞게 조례에 대해서 촘촘하게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조례 개정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두 번째,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감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양동진 위원님, 강형구 위원님께서 관련해서 여러 가지 감사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겹친 부분들은 가능하면 하지 않고, 몇 가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전에 위원님들께 답변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은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기본계획하면서 중앙투자심사 받고 변경된 그 부분이 지금 현재 상황은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하려는 계획입니다. 지난번 의견청취 들었던 것이….
○위원 이복남  의견청취 들었던 내용들이 있는데 그니까 그 토지이용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거기에는 일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토지이용계획은 콘도 이렇게 공동주택. 
○위원 이복남  명시가 되어 있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공공용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 명시된 내용들과 관련해서 이번에 전라남도에 변경 신청한 내용들에서 바뀐 내용 있습니까, 토지 이용계획과 관련해서?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현재 상황은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없죠?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토지 이용계획은 지난번에 투융자심사 받을 때 내용에서 변동된 없다라고 방금 말씀을 하셨어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최종적으로 중앙투융자심사 받았을 때의 내용은 공동주택 삽입하는 이렇게 하는 부분이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면서 일부 변경이 있었고요. 저희들이 의회 의견청취했었을 때….
○위원 이복남  이후에는 변동내용이 없다라고 말씀하시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토지 이용계획이 변경된 게 없다, 의회 의견청취 들었을 때. 
○위원 이복남  그렇죠? 자, 그러면 한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 업무보고 때 우리 연향들의 방금 토지 이용계획과 관련해서 확정되지 않은 내용들을 업무계획 때 보고를 하셨어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예술의 전당 이런 내용들을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업무보고 때 보고를 함으로써 저를 비롯해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질타를 했습니다. 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도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께서 업무보고서가 잘못 기재됐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잘못 기재했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사업내용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주요 시설에 대해서 잘못 기재됐다고 인정을 하셨고 사과를 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다시 한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들께서 말씀하셨고, 또 우리 시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연향들이 어떻게 조성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시의 미래가 달려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몇 번을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정되지 않은 내용들을 가지고 이렇게 보고하고 그럼으로써 소통이 부재한 결과들이 자주 나타난다. 그래서 이후에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두 번째는 이 공공자원화시설 최적 입지후보지로 연향들 일원이 발표가 됐어요. 알고 계시죠? 
  자, 그러면 우리 청소자원과에서 발표한 최적 입지후보지와 연향들 개발사업,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연향들 개발사업과 구역이 겹칩니까, 겹치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아직 최종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연향들 몇 번지 일원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저희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하려는 구역하고 현재까지는 겹치는지 안 겹치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 수가 없습니까? 우선 제가 폐기물처리시설은 연향동 814-25번지 일원으로 이렇게 지금 발표가 됐어요. 결정이 아니고 최적 입지후보지로 814-25번지 일원으로 발표가 됐는데 제가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작년에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의회에 제출했었던 도면이거든요. 
  이 도면과 지금 방금 연향동 814-25번지 일원과 제가 이렇게 이 번지를 찍었을 때 겹치는 부분이 조금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청소자원과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서 구체적인 입지 발표를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구역이 어떻게 변동이 될지는 우리 청소자원과에도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구체적인 지형도면은 아니지만 이렇게 제출했던 구역에서 일부가 조금 겹치게 나오거든요, 번지로 봤을 때? 
  자, 이런 경우는 우리 해당 부서와 우리 도시계획과에서는 어떻게 처리를 하게 됩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서로 협업을 해서 구역계 조정을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은 그 부분이 최적으로 토지이용상황이랄지 입안 요청 상황이 구역계 결정이 아직 안 돼서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위원 이복남  우리 청소자원과 계획에는 폐기물처리시설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로 지금 업무보고뿐만 아니라 감사자료에는 그렇게 제출을 해 놨어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아, 구역계 결정을요?
○위원 이복남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그렇게 하겠다라고 제출을 했습니다, 감사자료에. 감사자료 551페이지에 내년 2월∼10월까지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폐기물처리시설 하겠다라고 이렇게 감사자료에 제출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우리 부서에 확인을 하는 겁니다. 내년 2월이면 곧바로 시작이 되는데요. 지금 그러면 해당 부서와는 이 도시계획시설 결정 관련해서는 협의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여러 차례 미팅하고 하고요. 최종적으로는 결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지금 제가 질문하는 것도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 최적 입지후보지로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지역사회 여러 가지 이견과 우려들과, 또 정책을 추진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도시계획과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좀 하는 겁니다. 만약에 겹친다라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다시 우리 의회에 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서 다시 한번 의견청취를 해야 됩니까, 구역정리를 해서?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그 부분은 면적에 따라서 조금 있을 수가 있겠는데요. 그건 면적에 따라서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래서 이 부분도 똑같이 주문을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확정되지 않은 어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우리 부서에서는 확정된 것인 냥 의회에 보고를 했고, 또 그렇게 언론에도 나가고 이런 사례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지금 입지가 최종 확정된 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들이 공공자원화시설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거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이에요. 도시계획과가 다른 모든 과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과입니다. 도시계획과에서 이거를 받지 않겠다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똑같이 주문을 하겠습니다. 의회와 사전에 추진사항들에 대해서 좀 협의를 하고 소통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청소자원과에서 입안 요청이 오면 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이로 인해서 또 다른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세 번째는 어쨌든 수범사례로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동천 벚꽃 산책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했어요. 작년에 추진해서 올해 상반기 때 완료를 했는데 이 부분은 그동안에 원도심과 또 신도심, 또 지역 균형 차원에서 쭉 원도심 쪽에서 지속적으로 이 야간경관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업추진에 있어서 형평성을 취해 달라라고 하는 여러 가지 민원과 요구가 있었던 사안인데, 어쨌든 이 벚꽃 산책로 부근에 야간경관을 조성해서 또 인근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어서 어쨌든 수범사례로서 제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더불어서 위 산책로 조성한 인근에도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야간경관을 조성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구간은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올해 내년도 사업을 공모를 신청했는데 뜻대로 맞지 않게끔 사업비가 내시되다 보니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지금 현재 그 부분은 대상구간을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어쨌든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으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국장님과 과장님에게 감사토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 역할이 뭐죠?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일단 시장님께서 시정을 펼치시는 데 우리가 보조를 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는데요. 어쨌든 간에 도시계획이나 공간적 활동을 통해서 우리 미래나 현재의 순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그러하는 데 최일선에서 우리가 일하는 그런 부서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정확히, 주된 요지가 28만 순천이 행복해야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정책도 순천시민과 반한다면 그런 정책이 저는 아니다라고 봅니다. 거기에 주안점을 두시고 앞으로 제가 조금 이따가 질문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우리 과장님에게 한번 묻고 싶습니다. 과장님, 도시계획과 과장님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저희 팀은 정책팀, 도시계획, 그다음에 도시경관, 공영개발, 도시개발 이렇게 5개 팀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들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재창조를 위해서 비전을 갖고, 5개 팀장들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공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서장으로서의 역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생각하고 국장님 생각하고, 정말 그 안에 시민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을 다시 한번 언급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 우리가 최근에 보면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감소로 심각한 가운데 도시계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는데, 앞으로 순천시의 도시계획의 방향은 우리 국장님 잠깐 한번 해 주십시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우리가 지금까지는 국가 전체적으로도 인구가 확장계획에 의한 도시계획이 그동안은 펼쳐졌죠? 근데 앞으로는 확장에서 축소하는 분위기로도 어느 정도 되어야지 우리 지방에 대한 어떤 자생력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우리 순천시민들한테 더 많은 혜택을 주지 않느냐, 어쨌든 간에 향후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적기 때문에 국가에서 내려오는 재정도 그만큼 적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순천시에서 자생력을 어느 정도 확보는 더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도시계획도 앞으로 순천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도시관리계획하고 도시기본계획을 이미 용역을 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답변,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도시기본계획 용역비가 얼마였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8억 7000만 원.
○위원장 최병배  8억, 그리고 도시관리계획 용역비가, 2035년 도시관리계획 용역비가 얼마였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11억 정도 이렇게. 
○위원장 최병배  12억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순천시내 도시계획을 하기 위해서 용역비로만 20억이 들었어요. 엄청난 돈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안 돼요. 용역을 맡겨놓고 용역에 갖고 오는 결과물을 가지고 순천시가 다시 재정비를 할 수 있게끔 하는 돈이 저희들이 세워줬지 않습니까? 
  그럼 이것은 그냥 써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정말 이런 것은 어느 누구보다도 어째야 된다, 확실하니 그런 우리가 그냥 넣어주라고 레포트해 주라고 증거 가지면 다음에 검사를 안 하면 뭐가 있고 그거를 실행을 안 하면 뭔 의미가 있겠어요? 
  여기에 전체 과장님들 다 계십니다. 우리 디자인국 과장님들 다 계시는데 과장님들에게도 다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용역을 했다 해서 용역으로 끝나면 안 된다 그말입니다. 용역을 가져와서 우리 순천시에 정말로 맞게끔 다시 접목을 과에서는 해야 된다 그말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또 그렇게 해 주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인구가 많이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근데 우리 집행부에서부터 인구감소 추세가 있다고 하면 안 돼요. 인구감소가 돼 있지마는 어떻게 살려낼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 그 말입니다. 누구하고? 우리 전체 시민들하고. 아니 같이,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라고 봅니다, 저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원박람회에 대해서 그만큼 노력을 했고, 향후에 남해안벨트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 온갖 시정을 다 그쪽으로 다 펼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도시계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말 디자인국하고 도시계획과에서 어찌 보면 순천시의 장래가 보장할 수 있는 국이고, 또 과예요. 그러기 때문에 더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두 번째, 제가 보면 읍면지역에 노령화로 인해서 인구 유출이 많이 되지 않습니까? 하고 있는 사항에서 읍면은 다시 도시계획이 수립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그것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세 번째로 제가 현재 봉화산이랄지 남산, 우리 아주 좋습니다. 근데 옆에 보면 저희들이 아파트는 있습니다, 아파트가. 근데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순천의 이미지하고 맞는 아파트도 있는가 하면 조금 안 맞는 아파트가 많이 있어요.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떠세요?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어느 아파트하고 단정 지을 수는 없고 이렇게 하는데요. 일부 있을 수는 있다고, 시각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위원장 최병배  앞으로는 조금, 아까 e편한세상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아파트업자들은 제가 봤을 때 아파트업자에서 저한테 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업자들은 물론 순천에 살고 계신 분도 있지만 돈 벌고 이 지역을 떠나면 끝나요. 나머지 부대시설은 왜 우리 순천시가 다 책임을 져야 되는데요? 
  절대 그런 행정은 앞으로 어떤, 본인들이 돈을 벌기로 왔으면 돈을 번 만큼 저희 시가 정확히 도로 이런 거 뒤에 행정을 하면 절대 안 됩니다. 무슨 이유든지 그것이 기부채납이든 뭐든 안 되면 절대 나와서는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아셨죠?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그리고 우리가 특히 마지막 제가 한마디하면 인구감소로 해서 콤팩트시티(Compact City), 압축도시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압축도시를 정말 앞으로 공영개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진짜 좀 아기자기하고 원도심은 원도심에 맞는 정책의 일환으로서 신도시로 뻗어나갈 수 있는 그런 정책이 훨씬 되어줘야 되고, 제가 앞에 우리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을 했을 때 아까 과장님들이 의원님들의 자료를 조금 이랬다는 것도 저도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느꼈고. 
  이런 것은 절대 있어서는 과장님들 안 된다는 것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전 과장님들에게 제가 묻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예」 하는 담당 과장 있음) 
○위원장 최병배  제가 시간이, 질문요지는 몇 개 더 있는데 오늘 제가 이런 거 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했던 내용들을 정말 앞으로 우리 과장님들께서 이번에 또 새로 바뀌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정말 열심히 해서 우리가 생태수도답게 순천을 사랑합시다 하는 마음으로 모든 정책을 펼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강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계획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감사중지)

(13시59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이향기 위원입니다. 
  지금 보면 택시에 대해서 얘기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순천미인콜 배차율이 상당히 저조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원인은 뭡니까? 과장님이 한번 대답해 주십시오.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이향기  순천미인콜 배차율이 낮은데 이유가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91페이지로 보시면 저희들이 지금 47%입니다. 47%인데 그렇게 낮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마는 기존에 있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50%대를 유지를 했었는데 좀 낮아진 것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10월 달에 앱콜 배차방식을 지금 현재 1번밖에 안 되는 겁니다마는 2번씩 재시도하는 걸로 바꿔 가지고 크게 앱콜 배차율이 얼마나 오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번 저희가 시도를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 이향기  카카오앱처럼 다시 하는 거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재시도하는 걸로 해서 좀 더 편리성을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혹시 이거는 한번 보셨나 모르겠는데 카카오앱으로 제가 차를 불렀어요. 근데 3분 안에 도착한다고 그래요. 근데 그 차가 8분이나 10분 만에 와요, 거의. 거의 체계가 그리 돼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카카오요? 
○위원 이향기  예,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신호나 이런 거 때문에 3분이면 3분 정확히 오는 게 없고 직선거리를 선택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한번 체크해 본 적 없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카카오는 관리는 저희가 하기 좀 어렵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미인콜은 저희가 이제 같이 협의도 하고 많이….  
○위원 이향기  그래도 3분인데 7분 이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시에서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급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한번 저희들이 협의회나 이렇게 간담회 할 때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개선하라고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 차를 특히 배차를 하기 위해서 차를 부를 적에 보면 전화 받는 분들도 보면 좀 친절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예. 콜센터 말씀하시죠? 
○위원 이향기  대부분 보면 문자 보세요 그말 한 마디하고 내가 말 끝내기도 전에 끊어버리는 그런 상황이 상당히 많거든요. 물론 바빠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런 부분들도 좀 홍보가,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 이향기  사람 말 한 마디가 굉장히 기분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 느껴지는 억양이 나쁠 수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조심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보면 작년에 개선 처리방안에서 보면, 이게 몇 페이지냐면 508페이지입니다. 조곡동 e편한세상 어반타워 조곡동 주차 차량 버스노선이 해결이 됐다고 이게 하나 돼 있어요, 보면. 근데 제가 조곡동 e편한세상을 찾아갔을 때 지금 보면 21번 차 1대가 배차가 돼 있어요. 맞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이향기  근데 이것도 2시간마다 1번씩 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90분, 예.
○위원 이향기  2시간마다 1번씩 오는데 시골 오지도 아니고 시내에서 번호 1대가 오는데 2시간 만에 오는 데가 있습니다. 그럼 순천이 아니고 순천에서도 오지라고 생각합니다, 시내 중심가인데 여기도. 그래서 이것도 이번에 도시정책 차량 점검할 때 같이 하는 겁니까? 노선 변경할 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노선 개편보다도 저희가, 간단히 보고드릴까요? 
○위원 이향기  예. 저희가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왔었습니다, 어반타워로 해서. 그래 가지고 저희가 10월 달 데이터 같은 것을 정리를 해 봤거든요. 실제 거기서 7.3명이 타고 있습니다, 어반타워 앞에서. 저희들이 노선까지도 싹 정리를 했었습니다. 남교오거리에서 지금 현재 삼산동 행정복지센터까지의 노선을 조곡동으로 해서 어반타워 앞으로 지나가게끔 해서 아예 다리를 건너 가지고 지금 현재 운행을 하도록 했고요. 
  21번을 돌렸고 지금 현재 저희들 버스가 정원을 다 채워 가지고 이용객들이 있다면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1달 평균을 냈거든요. 1일 7.3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반타워 앞에서. 
  그래서 위원님 이 부분은 노선 개편할 때 물론 거기서 어디라고 탑승차 현황이랑 이런 것도 분석을 합니다마는 저희가 10월 달 갖고 있는 자료만으로도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노선 개편에도 다시 한번 따져보겠습니다마는 여기에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용자들이 충분히 버스를 탑승하지 못하고, 버스를 놓치고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저희가 당연히 거기는 배차랑 증차시간을 증액, 노선을 확대 이렇게 증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9월 1일부터 저희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큰 민원이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노선 개편에는 다시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데 크게 아마 바뀌지는 않을 걸로, 지금 저희가 이 데이터상으로는 크게 바뀌지 않을 걸로 보고드립니다. 
○위원 이향기  물론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저 생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21번 하나가 왔는데 거기도 노선이 1개 노선이고 2시간 간격으로 오니까 그 차에 대해서 사람들이 믿지도 않습니다. 안 타려고 하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위원 이향기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배차나 이런 코스가 다른 코스로 해 가지고 하나라도 더 넣어줬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차 몇 대 안 탄다 그러면 2시간 간격인데 누가 기다리면서 타겠습니까, 그걸?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노선 조정할 때 참고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데이터에 의해서 보고를 한번,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13일 날 지금 우리 전문위원님하고도 말씀을 나눠서 보고를, 노선 개편 보고를 그날 위원님 도건위에서 드릴 계획이거든요. 그때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시는 방향으로 해서 저희가 또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알겠습니다. 일단 새로 생긴 신규아파트들은 하여튼 불편한 게 없도록, 시내중심가에서는 차 몇 대 안 타도 몇 개 노선 10개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풀어서 이런 대로 유도한다면 좋은 정책이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상입니까?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먼저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중간보고 아직 안 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우성원  중간보고는 언제 계획입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시장님 22일자 지금 저희가 보고날짜를 잡아놨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지금 보면은요, 이 부분에 종합추진 용역을 하고 있는데 2022년도, 작년도에 지금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용역추진을 할 때 해룡 신대 쪽하고 오천지구하고 해서 노선 개편을 증설을 하겠다, 증차를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우리 중간보고회는 안 끝났지마는 용역 추진을 하면서 결과가 어떻게 돼 가고 있는가. 그래서 지금 보고할 수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은 저희가 그 자료를 데이터를 보면서 말씀을 드려야 되니까 아까 보고드린 거와 같이 13일 날 도건위 일정 마친 마지막 시간에 제가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려고 용역사까지 해서 지금 자료준비를 했거든요. 그날 위원님들 의견, 그다음에 확정이 아니고 아까 말씀 올린 대로 22일 날 시장님 보고드리기 전에 또 위원님들의 의견도 수렴을 해야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13일 날 보고드리면서 위원님들 의견을 또 많이 수렴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왜 이 부분을 말씀드리냐 그러면요. 방금도 말씀했다시피 노선을 증설을 하겠다는 말씀을 했어요. 그래서 결과는 추진 중으로 나왔는데 이 부분이 사실 오천지구, 또 신대지구 실상 인구가 신대지구 같은 경우는 해룡 전체로 보면 5만이지만 신대지구는 한 3만 정도 되잖아요. 그쪽이 상당히 많은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고, 또 오천지구는 지금 국가정원뿐 아니고 순천만습지와 같이 연결이 돼서 시민들이 많이 그리로 가고 있어요. 오천지구에 지금 시내버스 노선이 52번하고 또 몇 번이 다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위원 우성원  그거 하나, 1개 노선 같은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예. 
○위원 우성원  물론 이 부분이 국가정원하고 연결이 돼서, 지금 박람회가 10월 31일 날 폐막이 됐습니다마는 그전에는 또 순환버스를 운행을 해서 그런 거석은 없었겠지마는 사실 이쪽에도 도사 쪽에, 물론 시골 쪽도 있지만 조례 쪽이나 이쪽도 있지만 오천지구에서도 지금 인구가 한 1만 3000 정도 있어요, 오천지구만 살아도. 
  그래서 이 부분은 그때 13일 중간보고회를 한다고 과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이 부분은요, 정말 우리가 노선을 정할 때 물론 여러 가지로 시골 벽지나 벽지노선 또 이런 데서 시에서 다 지금 보조를 해 주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근데 오천지구나 신대지구는 정말 증설을 방금 작년에 지적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분명히 중간보고 때 저도 의견도 제시를 하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분명히 과장님도 말씀을 했고 해서 증설 노선에 그쪽에는 하나의 버스를 1개 번호 52번 한 노선만 하지 마시고, 순환으로 한다든가 해서 2개, 3개 노선을 함께 연결하는 그 부분도 한번 용역보고서에 참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저희가 아무튼 신설노선도 있고요. 급행 X자로 해 가지고 저희 시를 가로지르는 노선과 순환노선을 정리를 했고요. 그때 보고드린 대로 지간선체제를 정비를 했고, 간선에서 중복되는 노선을 다 빼면서 지선을 어떻게 정비할 거냐는 쪽에 저희들이 중점을 두고 지금 개편을 했고요. 
  어느 정도 노선 개편안은 나왔습니다. 정리해 가지고 위원님들 의견도 수렴하고 보고도 드리고, 22일 날 시장님 중간보고를 드리고, 내년 3월까지 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시민들의 반대의견이 크게 없으시면 시행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지선, 간선 말씀을 했는데 지선은 사실 크게 큰 도로 부분은 같이 전체가 돼 있잖아요, 큰 도로 부분은. 사실 간선이 지금 문제가 안 있습니까? 지금 이렇게 벌어지면 여러 가지로,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향기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했는데 정말 시내버스를 기다리면서 2시간 이렇게 또 시내 쪽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셔서 과장님 생각만 그렇게 하시지 말고 국장님이나 또는 시장님한테 가서, 또 시민 의견도 청취를 해서 이런 부분은 종합적으로 한번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예, 과장님 항상 시민 이동편익을 위해 고생하십니다.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23년도 행감자료에서 62페이지입니다. 순천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 심의위원회 운영사항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23년도 운영실적이 없어요. 그리고 위촉기간이 23년 3월 18일로 되어 있는데 이거 맞나요? 62페이지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23년 것 실적 말씀하시죠? 
○위원 양동진  예, 23년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23년 것은 저희가 12월 1일자로 심의회를 개최해 가지고 심의회 개최로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12월 1일자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12월 1일자로. 이 앞 주 저희가 금요일 날 저희가 심의회를 개최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원래대로 하면 위촉기간이 23년 3월 18일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래서 위촉장 수여와 심의회까지 해서 정리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전에는 심의에 대한 예정이 없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이제 그 계획보다는 저희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보조금 정리추경까지 정리하는 시기하고, 내년 예산까지 정리해서, 그리고 위촉 위원님들의 지금 현재 시기가 도래돼 가지고 기간이 도래해서 위촉장 수여까지 해서 어쨌든 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전에 정리를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저희가 정리를 했습니다, 개최를 해 가지고. 
○위원 양동진  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이 올라오기 전에 하셨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 내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 말은 충분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 써서 잘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위촉기간이 3월 18일인데 모집을 11월 7일에 하셨어요. 그랬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그 안에는 이거에 대한 관심사항이 없었다고 봐지거든요. 재정지원에 대해서 매년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에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위촉기간을 떠나서라도 지금 재정지원에 대해서 오해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제가 별도로 또 말씀을 드렸는데 정책적인 지원을 별도로 나누셔 가지고 오해가 없도록 투명성 있게 진행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관련된 심의위원회 내용인데요. 순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익증진위원회 2년 동안 운영이 되지 않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이것도 작년에는 저희가 집행을 못 했고요. 이번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저희들이 내년에 장애인콜택시를 2대를 증차하는 내용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11월 1일자로 해서 서면심의로 해서 저희들이 심의회는 개최를 해 가지고 정리를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서면심의로 진행하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최근에 교통약자법 개정되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최근에요? 
○위원 양동진  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최근에 죄송합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7월 19일자로 변경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개정, 변경이 아니라.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제가 그 내용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네. 주요 내용에 교통약자 이동편익을 위해 24시간 이용, 환승 없이 시군이 포함된 광역시까지 운행 이러한 내용들이 담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 이용 의무는 지자체에 부여를 했어요. 그럼 충분하게 검토들이 많이 되어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개별적으로 얘기하실 때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지자체에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고 도에서 진행을 해서. 도에서 진행하는 게 문제가 있다면 시에서 건의를 하거나 무슨 촉구를 해서 변경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의를 통해서라도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저희들이 도에 건의할 내용이라든가 그것도 한번 같이 좀 깊이있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휠체어 사용자가 우선 탈 수 있는 방안이 마련이 되었다고 봐요. 그거에 대해서 충분하게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68페이지입니다. 계약현황이요. 순천 온누리 공영자전거 제작·구매 건인데요. 120대 구매하셨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1대당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제가 오기 전에 구매가 끝나서 실 내용까지는 못 봤습니다마는 그 현황은 알고 있고요.
○위원 양동진  예, 말씀드릴게요. 1대당 약 70만 원 정도 구매를 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물론 일반자전거하고 틀리게 도난 방지, 원격장치 등이 설치가 되어서 가격이 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타 지자체하고 비교된 내용이 있으실까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제가 그것까지도 이 서류는 저 오기 전에 이루어진 일들이어 가지고 제가 그것까지는 못 봤고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일관성있게 그전에 온누리자전거가 아마 280대가 구매가 됐었고요. 120대가 또 구매가 이루어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위원 양동진  예전에도 관련 업무를 하셨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니요, 도로과에서 저희한테 조직개편하면서 정리가 됐던 업무고요. 
○위원 양동진  그럼 업무가 이관되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한번 서류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타 지자체와 비교를 한번 해 보십시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물론 저렴한 데도 있고, 고가의 지불이 되는 데도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최근에는 이 부분이 제주도에서도 언급이 많이 되고 있어요. 한 100만 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던데 수도권 같은 경우는 50만 원 수준에서도 충분하게 구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저희 지역에 맞게끔 검토가 필요해 보이니까 그 부분은 꼭 검토하셔 가지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참고로 이것은 저희 해룡산단에 있는 저희 업체였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번 내용을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온누리자전거가 1년 분실 또는 폐차되는 수량이 어느 정도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분실되고 폐차까지는 조금 제가 그 자료까지는 못 챙겨봤습니다마는 분실률도 거의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례가 좀 있는 걸로는 들었습니다마는 다시 저희들한테 어차피 고유 디자인이 있어서 저희가 거의 찾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폐차되는 부분의 수량도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것도 같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저희 감사기간 끝나기 전에 검토되실까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될 수 있으면 내일까지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폐차하고 분실률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혹시 온누리자전거 운영에 대한 적자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적자라고 이건 할 수가 없는 게 수익사업은 아니거든요. 적자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재정 투입이 되잖아요, 그리고 일부 금액을 받고 있고. 그럼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많이 생길 건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마이너스라고 하기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 양동진  예, 뭐 재정 투입을 시민을 위해서 하니까 제가 표현의 실수는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운영을 했을 때 금액적으로 문제되는 부분들이 상당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운영하는 지금 현재 유지관리비 쪽에서 말씀은 드릴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이게 얼마에 적자가 난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위원 양동진  유지관리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약 3억 가까이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1년 기준으로 약 3억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예.
○위원 양동진  이 3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올해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저희들 예산을 내년에 계상이 돼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만약에 지금 현재 키오스크 방식에서 GPS 앱 기반 방식으로 바꿨을 때는 약 2억 7000 정도 저희가 키오스크 드는 걸로 분석을 했거든요. 터미널 신설비하고 공공요금, 관리용역, 수선비까지 포함해서 약 2억 7000을 잡는데, 저희가 GPS 기반인 앱 단말기 방식으로 하면 약 4550만 원 정도 들여서 1년에 약 2억 2400이 절감될 거다 지금 현재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2억 2400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유지관리비를. 연간 유지관리비입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터미널 하나를 구축하는 데 5000만 원이 듭니다. 그 5000만 원을 필요가 없는 거죠. GPS 앱 방식으로 하면 자전거 뒷바퀴 쪽에 후륜 자전거 윗 상단에다 GPS레버를 붙이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반납하는 구역만 자전거거치대만 설치를 하면 반납을 쉽게 할 수 있고 터미널 그것이 한 150만 원 정도로 한 5000에서 150으로 줄일 수가 있는 거죠. 거기도 가장 크고요. 나머지 공공요금, 뭐 관리용역비 전체적으로 감이 돼서 지금 현행 대비 저희가 GPS 앱 기반 방식으로 내년에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유지관리비는 약 2억 2400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저희가 지금 분석을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온누리자전거의 광고수익 같은 거를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실까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현재는 없었습니다마는 만약에 한다면 어떻게…?
○위원 양동진  지금 뉴욕 같은 경우를 제가 한번 확인해 보니까 은행하고 협력해서 광고수익을 내서 운영비를 재정적으로 지원이 돼 가지고 하는 경우들도 있더라고요. 순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주 좋으신 말씀이고, 저희가 좀 죄송한 말씀이지마는 어쨌든 간에 온누리자전거가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원수가 거의 9만에서 지금 현재 2∼3만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이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전기자전거라든가 굉장히 GPS 앱 방식으로 운영이 돼 가지고 그쪽 PM 쪽으로 전기자전거 쪽으로 많이 회원들이 빠져나가 버렸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아무튼 경쟁력있게 저희가 온누리자전거 시스템을 완전히 바꾼다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같이 고려를 해 가면서 회원가입과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내년에 하실 때 일부 시간 무료까지 추진 같이 하시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완전 무료는 아니고. 
○위원 양동진  일부 시간 동안.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것까지 꼭 검토하셔 가지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건 저희들도 반드시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양동진  재정에 대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창조적으로 대응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76페이지입니다. 불용액 중 교통약자 저상버스 구입에 관한 건이 있습니다. 사유가 운수업체 재정악화예요, 구입 불가 사유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아 이게 지금, 설명 올릴까요? 
○위원 양동진  예,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22년도에 국도비보조금이 많이 내려왔고요. 당초 저희 계획에 넘게 보조금이 내려왔는데 이게 지금 거의 16대를 구입하라고 보조금이 내려와버렸거든요. 근데 22년도에 상당히 코로나 시기에, 그다음에 잘 알다시피 저희 운수회사가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는데, 그래서 이것은 당초 구입계획으로는 2대, 3대 정도밖에 못해 나가는 실정입니다, 운수회사가. 
○위원 양동진  원래 8대씩 계획 잡으시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러기도 합니다마는 계속 어려워지니까 이제 이 대수를 많이 못 올리는데 전기 저상버스 같은 경우는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일반 CNG 저상버스보다는 단가가 한 1억 2000 정도 더 비싸거든요. 
  그런 어려운 점들이 있어 가지고 그때 피치 못하게 협의를 해 가지고 도저히 구입을 할 수 없다라고 해서 13대분을 구입을 못 하는 걸로 해 가지고 추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내년 예산도 8대 올라와 있던데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것도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는 숫자를 정리가 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위원 양동진  8대는 내년에 가능해서 8대로 올리신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게 해 보겠다라고, 예. 이 부분, 예.
○위원 양동진  지금 국가정책으로도 전기나 수소버스로 진행을 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마는 보조금은 그대로 가면서 그렇게 높은 단가의 차량을 구입한다니까 일반 자부담률이 올라가 가지고 상당히 운수회사에서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부분을 많이 협조를 구하면서 추진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십시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있을 것 같거든요. 
  순천에 지금 저상버스 보급률이 몇 %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저희 순천이요?
○위원 양동진  예.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전기가 8대고요. CNG가 한 25대 정도 해서 거의 한 30% 정도 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전국 평균에 딱 맞아떨어지네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수도권 같은 경우 60%가 넘어가고 있어요. 저상버스 도입하는 이유가 있다는 건 알고 계신 거고요.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 저상버스 도입을 늘리고 있는데 순천도 그거에 맞춰서 지금 제가 대자보 얘기를 자주 드립니다. 좋은 정책인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 얘기를 드리는 건데, 그거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도 맞을 것 같아서 그 얘기를 자꾸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세심하게 체크를 하셔 가지고 문제되지 않게끔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내년에 혹시 수소버스 보급계획은 있으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없습니다. 
○위원 양동진  왜 없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까 말씀 올렸다시피 회사하고, 그다음에 저희 보조금하고 여러 가지 정책이 맞물려야 되는데 아무튼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한번 수소버스도 저희들이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대형차에는 전기버스보다 수소버스가 유리한 건 알고 계시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그럼 수소 쪽으로 방향성을 변경하셔야 될 것 같은데 수소충전소가 내년에 순천에 들어오죠? 그거에 맞춰서 정책도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것도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검토만 하시지 말고요. 사용할 수 있게끔 방법을 만들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거에 대한 많은 오해들도 생기고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실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는 더 여쭈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상버스에 대해서 혹시 모니터링 같은 경우 하고 계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뭐 그렇게 저희들 계속…. 
○위원 양동진  운영에 대해서, 시에서 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계속 업체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같이 정보교환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문제점들이 있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무래도 저상버스다 보니까 유지관리하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일반 고상버스보다 저상이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유지관리 측면에서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유지관리.
○위원 양동진  이용자 측에서는 확인해 보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이용자 측까지는 저희가 불편한, 민원이 들어오거나 그럴 때 저희가 접수를 하거나 그런 걸 파악을 합니다마는 저상버스가 이용자들이 들어오는 민원은 저희가 아직 접수는 안 돼 있거든요. 
○위원 양동진  교통약자 분들이 이용했을 때 문제들이 생기는 경우들이 종종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 민원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가 회사에서 알아보고. 
○위원 양동진  모니터링이 안 되고 있다고 하니까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는데 모니터링을 올해 꼭 해 보십시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해서 같이 한번. 
○위원 양동진  리프트의 고장률이라든지 기타 등등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겁니다, 이따 관리과에 별도로 또 말씀을 드릴 건데. 이런 부분들이 유지관리 측에서 전혀 안 되고 있어요. 모니터링이라든지 기타 그런 부분들이 전혀 안 되고 있다고요. 그런 것들을 제도화해서 1년에 몇 번씩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81페이지입니다. 비수익 및 벽지 노선, 제가 관련해서 추경 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충분히 알고 계셔서 중복구간 없도록 다시 재정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24년도 예산안도 같이 올라왔지 않습니까, 추경 때 거의?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이번 본예산 올린 것까지는 저희가 그대로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중복…. 
○위원 양동진  아니, 그대로 하지 마세요. 잘못된 게 있는데 그대로 하시면 안 되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니, 그대로가 아니고요. 이제 중복이 되지 않게끔 사업내용을 정확하게 정리를 해 가지고 보고…. 
○위원 양동진  금액을 그대로 놔두고 그게 정리가 됩니까? 재검토해서 예산 증감 부분을 갖고 오셔야지 맞는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제가 부위원장님, 정리를 하겠습니다마는 그때도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그 예산을 그대로 놔두는 부분, 중복이 되는 부분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안 되게끔 정리를 제가 해 가지고 사업내용을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다는 겁니다. 
○위원 양동진  금액을 고정해놓고 거기다 맞추시려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러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차피 저희가 100% 지원을 다 해 줄 수 없는 보조금이라 그 % 내에서 더 커지면 문제가 되고 아까 중복이라는 것이 당연히 맞는 말씀이신데 아무튼 뭔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산의 증감이 다 발생하더라도 맞게끔 해 주시라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근데 현재 지금 본예산을 올린 상황에서는 예산을 증감은 할 수가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서 그 금액 내가. 
○위원 양동진  왜 어려워요? 정리하고 다시 추경 때 세우시면 되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뭔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마는 저희가 과다하게 중복이 된 부분이 있거나 과다한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충분히 빼야 되고, 지금 현재 정리를 해야 되는데 어차피 그 금액이 중복이 되는 부분이 아닌 걸로, 저희가 사업내용을 정확하게 중복이 되지 않게끔 정리를 하겠다는 거죠, 벽지하고 비노선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하신 대로. 
○위원 양동진  금액을 유지시키면서 맞추신다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니, 유지는 아니고 더 올려야 되는 겁니다. 어차피 올해 본예산에 위원님 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한 160∼70억인가밖에 못 올렸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2회 추경과 정리추경 때 다시 한번 이제 전체적으로 봐 가지고 또 증액을 저희가 추경 때 요구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본예산 설명하시기 전에요. 그 부분 정리 최대한 하셔 가지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별도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저희 위원회에다 보고를 따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그렇지 않으면 그 예산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은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말씀하신 대로 정리를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택시요금 11월에 인상되었지 않습니까? 전라남도 전체적으로 진행되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기본요금하고 기본사항 모두 다 변경이 되었는데 순천에 적합한지 검토 다 하셨나요? 도에서 지금 진행된 걸로 그대로 반영하셨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대로라고 보기보다는 저희 물가정책위원회도 열었고요. 그다음에 도 물가정책심의회도 열었으면서 그다음에 도에서도 원가계산에 따른 여러 가지 의견수렴을 했었고요. 그때 전체적인 전라남도의 의견이 다 수렴이 됐었고, 저희 순천시의 또 관계되신 분들도 가셔 가지고 말씀을 다했고, 그런 내용들이 수렴이 된 내용이라 저희가 그냥 필터링 없이 시행을 한 거는 아니었고요. 그렇게 해서 도에서 주신 자료에 의거, 저희가 그 금액으로 해서 심의를 해 가지고 택시 요금 인상을 했던 내용입니다. 
○위원 양동진  택시 인상에 대해서 제가 따지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금액에 대한 인상분이 필요로 하니까 하셨겠죠, 당연히. 근데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시에서도 변경할 수 있는 부분들도 상당히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예, 말씀하세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요금 결정 부분은 도지사에게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니까 시에서 기본요금이나 이런 것들 말고요. 방향성에 대해서 한 가지 예로 복합할증구역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지금 경계지점에서 합니까? 승차지점에서 합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승차지점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승차지점부터 하고 있는 지자체가 많이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경계지점부터 하는 지자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것도 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각 시군의 실정에 따라서 저는 상당히 다르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도농복합지역을 놓고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제가. 그 지역하고 관계돼서. 어떤 게 더 가격이 적게 나온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당연히 말씀하신 대로…. 
○위원 양동진  경계지점부터 들어가야 맞겠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인근에 광양시 같은 경우는 경계지점부터 해요. 신문보도도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더 이용률이 높아졌다고. 이번에 요금제도 변경하면서 시에 할증률하고 복합할증률하고 조정이 다 되었죠? 19년도 조정에 있어서 한번 말씀드릴게요. 그게 지금 파악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19년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19년도에 복합할증률이 40%, 시외할증률이 20%에서 복합 35%, 시외할증률 35%로 일괄 변경을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19년도에 위원님 35%, 35%인데. 
○위원 양동진  예, 그러니까 그렇게 맞춰서 변경을 했다고요. 그 변경한 이유가 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시계외하고 복합할증하고 이번에요? 
○위원 양동진  아니요, 19년도의 것. 혹시 아시냐고요, 변경사유를.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19년도 내용은 제가 정확히는 모릅니다마는 그때 이번에 심의를 하면서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 부분들이 순천시에 관행으로 이루어졌던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뭔 말씀이냐면 택시를 타 가지고 택시 미터기를 꺾지 않은 상태에서 예를 들어 율촌까지 얼마, 공항까지 얼마 이런 식으로 요금을 받던 저희 순천시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시계외하고 복합할증이나 이런 것들이 정리가 됐더라고요. 몇 %를 얼마로 하자, 얼마로 하자 이렇게 정리가 됐던 부분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근데 거의 그러다 보니까 각 지자체별로 시계외하고 복합하고 여러 가지 상황이 각 시군 지자체별로 다른 상황이 있더라고요. 
○위원 양동진  용역까지 들여 가지고 택시할증비율을 맞춘 겁니다. 이번에 택시요금 인상하면서 충분히 검토가 예전 것까지 되셨어야죠. 할증률을 맞춘 이유가요, “기사와 승객들 사이에 시시비비가 많았다.”가 가장 커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시시비비보다는 민원이죠.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승객들의 불만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기사님들이 계산을 하는 데 있어서 설명을 드리면서 서로 간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상당 부분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올해는 변경하시면서 시외할증률 0%로 바꾸셨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시계외를 하나는 0%로 하고, 복합할증을 40%로 하는 걸로. 
○위원 양동진  쉬운 표현으로요. 시청에서 황전면 가는 거하고, 구례군청 가는 거하고 가격비교 한번 해 보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게까지 가격 비교는 제가 못해 봤습니다마는 이 사례를 보시면. 
○위원 양동진  그러면서 요금 이렇게 다 확인하셔 가지고 인상됐다고 하시면 안 되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제가 직접 타 가지고 거기를 지금 확인한 건 아닙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그런 거 비교는 어느 정도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할증률 자체를 0%로 낮췄어요, 0%요. 관내를 이동하는 거보다 관외를 이동하는 게 싸요. 이게 시민을 위한 정책이 맞나 싶거든요, 저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시민을 위한 정책이기도 하고요. 이게 클리어하게 가는 거죠.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9년도에 해놓으신 걸 보면 시외가 35%고, 복합할증이 35%입니다. 지금 현재는 이것 70%로 받을 수가 있어요. 택시를 만약에 탔으면 시계외를 넘어가면서 복합으로 만약에 가면 지금 시계외는 똑같이 19년도 저희가.
○위원 양동진  70%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까, 할증률로?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시계외하고 복합하고 같이 겹쳐 가지고 이게 될 때는 70%가 된다고요. 
○위원 양동진  이걸 겹쳐서 하시나요, 택시업계에서?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게 시시비비가 생긴다는 말씀을 아까 드린 겁니다.
○위원 양동진  겹쳐서 해요? 확실한 얘기를 해 주세요. 겹쳐서 75%를 받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니, 그렇게 보는 분도 있고요. 받았던 분도 있었었고, 그것이 아니다고 못 받은 사람도 있었고, 그렇게 택시기사님들도 했던 내용이 있었고요.
○위원 양동진  그건 말이 안 되는 내용이죠, 75%를 받으신다는 거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현재 위원님 자료를 보시면 19년도에 시계외하고 복합할증이 2개가 겹치지 않습니까? 
○위원 양동진  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러면 지금 현재 35%, 35%를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만 우선해서 받아라가 아니고. 
○위원 양동진  최대 40%까지 되어 있지 않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래서 지금 0%에서 40% 조정하는 게 위원님, 70%를 받을 수 있는 것을 하나를 정리를 하고 40%만 받자라고 이제. 
○위원 양동진  그래서 0%로 만드신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이게 충분한 의견수렴을 했었고. 
○위원 양동진  그럼 타 지자체들은 나눠져 있는 게 전부 다 문제가 되겠네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까 다시 말씀 올리지만 19년도에는 사업 시계외하고 복합할증하고 35%, 35%가 2개가 다 받을 수 있을 경우에 해당할 때 70%까지 받았다는 것을 이번에는 40% 하나만 정리하는 걸로, 그리고 지금 사업구역 운행을 시계외는 0%로 가는 걸로 정리가 됐던 것이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타 지자체는 그럼 35%, 20% 적용을 하고 있다면 55%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확신하시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정확합니다. 2개가 중복이 됐을 때는 위원님 충분히 그 금액을 받는다는 거죠, 지금 현재. 
  그러면 저희는 아까 0% 나왔고, 40%만 받겠다라고 해서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고, 시장님 결심까지 받았던 내용입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최대 40%까지 받게 돼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지금 40% 받죠.
○위원 양동진  그렇죠. 그럼 타 지자체는 합해서 55%.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네, 그렇게 하죠.
○위원 양동진  이상이 되는 게 그럼 타 지자체는 문제가 있다는 얘기네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타 지자체의 사례를 저희가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아니, 순천시 관내만 그렇게 돼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제가 다시 위원님께 말씀드리면 2개가 합쳤을 때는 70%까지라는 것이 되고, 아까 말씀드린 타 지자체는 55%까지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기사가 받는다는데 왜 이렇게 받냐라고 할 때 시시비비가 생기는 거고,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정확하게 하나를 지금 현재 정리를 하고, 40으로 가자라고 해서 지금 현재 이 부분은 충분히 의견수렴도 했고 저희가 해서 결심을 받은 겁니다. 
○위원 양동진  의견수렴이 다 되신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이 부분은 위원님 정확하게 다시 알아보셔도 되지만 정확하게 제가 보고드린 내용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것을 데이터에 의해서 하신 거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그렇죠. 제가 여기서 보고드리면서 위원님들 정확하게 보고를 못 드리면 다 위증인데. 
○위원 양동진  그 사례에 대해서 지금 혹시 갖고 계실 것 같은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사례요? 
○위원 양동진  예, 사례가 아까 있다고 하셨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어떤 사례, 그 민원 이렇게요? 
○위원 양동진  75%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의 사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정리가 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아마 그 민원이 옛날에 전화 받으면서 또 이렇게 했던 것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게 접수된 민원인지 사례를 제가 한번 담당 직원하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40%까지라고 해서 하나를 0%로 만들면서 하셨던 그 내용에 대한 검토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검토를 하시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방금 그 내용들입니다. 
○위원 양동진  검토를 하시고 0%로 낮추셨겠죠. 그거에 대한 관련 자료하고 내일까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결재 받은 자료를 하나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결재하고 관련된 법령이라든지 기타 등등 있으면 전부 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병배  어째요, 자료 제출을 내일까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시장님 결재 받은 자료하고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민원이라든가 그런 것이 있었던 사례라든가 그런 것을 한번 알아보고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저희 지금 택시감차사업하고 있지 않습니까? 감차가 지금 혹시 개인택시가 감차 신청하신 거 있으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개인은 지금 현재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왜 없는지 원인파악하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내구연한도 도래되지 않은 것으로 제가 정확하게 자료를 보고…. 
○위원 양동진  감차하는 이유가 뭔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택시업계에 현재 어려움을 같이 활성화시켜 주고요. 그다음에 저희 순천시에 지금 총량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1122대요, 적정대수 1122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감차 연차계획이 있고,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저희 순천시는 몇 대의 택시를 운영을 해라라는 게 있거든요. 
○위원 양동진  1122대가 그 적정대수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렇죠? 지금 현재 총 몇 대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희들 지금 1140몇 대로 지금 돼 있습니다. 저희가 이거 지금 현재 감차계획에 의거, 올해 15대 감차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현재 저희는 총량제 계획에 의거, 제대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내년에 14대 하시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내년에 14대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1122대까지는 그럼 감차를 계속 해야 된다는 얘기신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최소한 저희 계획서상으로는 저희 순천시의 총량제에 의해 이 숫자를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개인택시도 포함해서 감차를 해야 되는 것도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저희가 개인택시를 들어오지 마라라고 하는 건 없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위원 양동진  지금 들어올 수 없게끔 되어 있어요, 금액 자체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금액이요? 그 부분은 제가 조심스러워서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요. 
○위원 양동진  시민들을 위한 자리인데 편안하게 얘기하셔야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정확한 게 사실은 이 보상금액이 계속 인상이 돼 있습니다. 방금 작년에 4500, 올해 5000, 그전에는 4500보다도 낮은 금액이었고요. 근데 알다시피 지금 개인택시가 거래자금 조성하고 아무튼 가격이 1억 4∼5000,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근데 그 금액인데 그 금액으로 이 보상을 받는다 해 봤자 거의 많은….
○위원 양동진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러니까 제가 그 부분은….
○위원 양동진  개인택시에 대한 감차는 절대 있을 수가 없어요, 지금같이 그러면.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희들도 그 부분은 인정을 못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자기들끼리 거래되는 금액이지. 근데 저도 그거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법인택시 차량을 우선하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지금 뭐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거의 같은 추세이긴 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개인택시 가격대가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위원 양동진  지금 법인택시에서 그럼 감차를 계속 해 오고 있으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 부분은 방금 그런 가격의 갭이 너무 커서. 
○위원 양동진  근데 감차에 대한 목적이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을 적정대수를 맞추기 위해서 진행하시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거의 다 운행 중인 차량이지, 그거에 고장난 차량을.
○위원 양동진  운영을 하지 않고 휴지 중인 차량들이 감차.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휴지 중인 차량도 가능합니다. 그건 불가하다고….
○위원 양동진  되고 있어서….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니, 그건 불가하다고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 양동진  불가하다라고 법으로는 안 나와 있겠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위원님 아시다시피 사실은 드라이버가 부족하고, 택시가 운영수익이 안 나오다 보니까 제일 중요한 건 드라이버도 못 구하고요. 그래서 사실은 휴지되고 있는 차량도 많이 있습니다. 택시업계가 굉장히 어렵고.
○위원 양동진  거의 그런 차량 아닌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죠, 다 아시다시피. 
○위원 양동진  그럼 이게 적정대수까지 맞추려면 오랜 기간 이러한 일들이 있어야 되는데.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거의 저희는 지금 조정 다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사실적으로는 휴지 중인 차량보다 운행 중인 차량이 감차가 돼야 적정대수에 맞춰지는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게 말씀도 맞는 말씀이십니다마는 어쨌든 저희가 등록돼 있는 차량의 총량이 어떻게 관리가 되라라는 이 계획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한 대로 휴지차량이 고장난 차량은 아니고, 여러 가지 드라이버가 구해지지 못하거나 운영수익이 안 좋아서 못하는 차량이라 그 차량들의 대수는 수급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위원 양동진  원래 감차하려고 했던 목적은 운영하는 차량에 있습니다. 아실 거예요. 적정한 비율은 가져와야죠, 최대한 안 되면. 무슨 뜻인지 아시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양동진  그 부분 검토하셔 가지고요. 지금 현재 휴지 중인 차량이 감차된 것과, 운행 중인 차량이 감차된 내용을 같이 자료로 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올해 것 말씀하실까요? 
○위원 양동진  작년 것까지 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 노선 용역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 지금 용역 결과가 어느 정도 지금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니, 마무리까지는 아니고 아까 보고드린 대로 중간 정도 보고회를 22일 날 시장님 중간보고회를 잡기 전에 위원님들께도 보고드리고, 위원님들 의견도 수렴도 하고. 
○위원 오행숙  그러면 최종안이 아직 결정된 건 아니겠네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 그렇습니다. 최종안의 계속 수정하고 그다음에 주민들 의견수렴까지 밟아가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의견수렴은 꾸준히 밟고 계신가요, 지금?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직 주민들 의견수렴은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오행숙  받기는 받았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주민들이요? 아니요, 아니요. 
○위원 오행숙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니라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데이터에 의해서 가장 적정한 노선을 지금 저희가 먼저 산출하고, 그다음에 위원님께 보고하고, 시장님 보고드리고, 주민설명회를 하고, 주민설명회 할 때 권역별 설명회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위원 오행숙  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시급히 진행해야 될 그렇게 문제로 보고 있어요. 특히 그중에서도 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농어촌의 벽지 노선에 대한 그러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 농어촌의 교통약자에 대한 그러한 배려가 좀 특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오행숙  그리고 자료 88페이지 여객터미널 사업 지원 현황을 보면 5개월분 350만 원이 지원이 됐는데 송광시외버스터미널이요,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지원이 됐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희가 9월인가 교부를 했고요. 그래서 4.5개월 정도, 그 정도가 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 지원은 본 위원이 송광 시외버스터미널 운영이 너무도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 대해서 좀 지원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먼저 감사드리고요. 
  그동안 송광 시외버스터미널은 여러 가지 적자를 감내하면서도 또 우리 시민이나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동안 계속 운영을 해 왔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시외버스터미널이 폐쇄되지 않고,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그러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터미널 폐쇄는 우리 시민들이나 또 관광객들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꾸준히 이렇게 지원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약속을 하셨으니까 그렇게 이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네. 
○위원 오행숙  관련해서 하나 더 질문을 더 드리자면 금년에 또 예산 지원요청을 하면서 환경개선에 대한 그러한 부분도 말씀드린 적 있는데요. 과장님, 혹시 거기 송광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가보신 적 있으실까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죄송합니다. 바빠서 못 갔습니다. 
○위원 오행숙  바쁘셔서, 본 위원이 그곳 화장실을 보고서 정말 요즘도 이런 화장실이 있나 그럴 정도로 굉장히 환경이 열악했는데, 이러한 공중화장실은 우리 순천시의 얼굴 아니겠습니까? 한번 현장을 보시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보시고, 또 우리 신축을 하면 좋겠지만 또 예산상 문제가 있으면 좀 리모델링이라도 해서 우리 순천시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개선해 주시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현장 한번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다음은 93페이지 중고생 100원 시내버스 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2021년 6월부터 시행을 했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오행숙  맞죠? 그런데 이용현황을 보면 2019년 대비 2022년 이용횟수가 7% 증가에 그쳤어요. 100원 버스 제도가 좋은 제도인데도 이용률이 그렇게 많이 증가했다고 볼 수가 없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다시 한번만 위원님 증가가…. 
○위원 오행숙  93페이지, 7% 증가가 했어요, 이용횟수가. 그래서 이 제도가 그렇게 많이 증가했다고 볼 수가 없잖아요, 100원 버스인데. 우리가 생각할 때는 좀 더 많은 이용률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증가하지 않은 이유가 혹시 어떤 이유가 있었나하고 질문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위원 오행숙  책자에는 7%로 나와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러니까요. 그 숫자가 적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지속적으로 증가가 되고 있고 지금 아주 이용도가 높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런가요? 기왕에 제도를 도입을 했으면 많은 학생들이 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나 또 홍보 등에 세부적으로 이렇게 해서 원래 제도를 도입한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도록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방금 과장님, 2019년도 대비 2020년도 이용횟수가 7%인가, 아니면 2019년도에서 20년도, 또 21년도 이걸 합해 가지고 그 앞에도 증가는 계속했는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건 아니고 그 연도만 해서 비교한 것입니다. 19년도를 기준으로 놓고 22년도에 횟수를 가지고 7% 정도 증가됐다고 밑에다가 부기한 겁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목소리가 안 좋아서 못 들으면 다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 시내버스 재정 지원을 해 주고 있죠? 작년에는 얼마였고 올해는 어느 정도 된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작년하고 올해요? 올해 추경까지 하면 약 230억 가까이 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많은 숫자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아까 우리 양동진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정책적인 부분하고 실질적인 재정 지원 부분하고 나눠 가지고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그건 이제 한 반도 안 되거든요. 
○위원 강형구  그래서 저는 우리가 해년마다 재정 지원을 엄청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워야 된다고 수차례 걸쳐서 우리 위원회에서 말씀드렸거든요. 올해 목포에 시내버스가 중단되는 사례가 있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강형구  며칠간이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거의 한 100일 넘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장기간이었잖아요. 우리 순천시도 향후에 이런 일이 없으라는 법이 없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충분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상 가능한 사항이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 정책과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정책과에서 노력하는데 시민들의 혈세를 들여서 시내버스나 기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중장기계획이 서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회사하고 협상을 해 가야 된다고 봐집니다. 언제까지 손실 보상만 해 줘 가지고 이것이 될 것인지 그러잖아요, 과장님.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냐고 말씀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다른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공영제, 준공영제도 말씀하셨고, 공영제, 준공영제의 그 문제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위원 강형구  그건 너무 잘 아는 이야기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다음에 진주 같은 경우는 원가 계산을 해가지고 한 5년 정도 협의를 해 가지고, 그 5년 정도의 충분한 돈을 주고 난 다음에 해마다 얼마씩을 더 올리자라는 합의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시행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근데 그런 경우는 지금 현재 보조금에서 거의 50% 이상을 증액을 시켜 가지고 협약을 했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진주도 한번 가보겠습니다마는…. 
○위원 강형구  어떤 정책을 해도 상당히 협상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드린 말씀이 그겁니다. 저희가 중장기적인 계획을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인정을 하고요. 
○위원 강형구  그래서 제가 이번에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적자요인 중에서 한 가지 농어촌지역에 시내버스가 들어감으로써 거기에서 손실이 많이 오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실제 그것은 14%밖에 안 됩니다. 가장 큰 것이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100원 버스라든가 환승이라든가 그런 정책적인 결정이 굉장히 큽니다. 
○위원 강형구  여러 가지 복합요인이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환승주차장을 빨리 더 개설을 몇 개 한다든가, 아니면 그 권역에서, 그 지역에서 소형 미니버스 계속 순환을 해서 연계해서 승차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이번에 13일 노선 개편할 때 저희가 그 요지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담겨져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런 부분을 강력히 요구하고요. 똑같습니다. 비수익노선도 마찬가지예요, 똑같은 사례잖아요. 이런 것들을 그냥 내가 과장으로 있을 때 그냥 1년, 2년 있다 갈란다가 아니라 진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된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갈수록 버스 타는 인구는 줄어들 것인데 노선은 없앨 수 없는 사항이고, 이런 사항들을 예측 가능하게, 그다음에 회사에서도 예측을 우리가 어떠 어떠한 정책을 갖고 가니까 그 차량을 줄인다든가, 아니면 차량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어떤 대안들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져가야지, 언제까지 지원만 해 가지고는 되지 않겠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이것은 우리 과장님 혼자 해서 될 얘기가 아니고, 우리 의회와 우리 집행부, 여러 회사 관계되신 분들과 이것은 충분한 토론이 계속 있어야 될 거라고 봐집니다. 이렇게 노력하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3중, 4중으로 지금 현재 커버하면서 가고 있거든요. 대중교통, 마중택시, 바우처, 그다음에 장애인콜택시까지 해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교통은 우리 시민들의 발입니다. 아무튼 그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강형구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시내버스 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지금 진행 중이라고 하셨죠? 어디에 얼마 정도 투입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청암대 건너편 지금 현재 거기에 하고 있습니다. 덕월동에 275-3번지 일원입니다. 
○위원 강형구  총 사업비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28억 원입니다. 
○위원 강형구  28억이죠? 지금 얼마 정도 집행됐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거의 토지 매입은 지금 다 되고 협의 좀 남아 있습니다, 도사슈퍼하고. 이번 주 안으로 지금 현재 청구한다고 지금 돼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보상 받는다고 하든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합의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합의했어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이번 주에 청구서류 다 넣기로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수고하셨네요. 늦게나마 보상협의가 완료됐다니 그나마 아무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빨리 조속한 시일 내에 이것을….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것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위원 강형구  저희들이 어렵게 이것을 했던 것이고, 또 한쪽에서는 반대하는 쪽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추진해 왔던 일이기 때문에 조속히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강형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눈치 보지 마시고 하십시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PPT 한번 내리려고 보니까 그래서 그랬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PPT 준비해 주세요.
  잠깐만, 예. 
○위원 이복남  질문을 하고 내릴 건데 그랬네요, 그렇게 큰 저기 사항은 아닌데. 
○위원장 최병배  아니 그냥 질문을 보시면서 하게요. 
○위원 이복남  우선 과장님, 국장님 자리에 계시다가 조금 이따가 제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감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 지금 마무리되어 가는데요. 우선 먼저 우리 양동진 위원님께서 온누리 공영자전거에 대해서 좀 세부적으로 감사를 하셔서 겹치는 내용들은 조금 빼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좀 몇 가지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서요, 빼고. 
  그리고 우리 교통정책과에는 온누리 공영자전거 운영 관련 사항과, 그다음에 보행로 개선 공사와 관련한 사항, 그리고 교통문화지수 이렇게 한 세 가지 정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온누리 공영자전거가 지금 현재 총 터미널 대수와 현황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현재 저희들 터미널은 54개소고요. 거치대는 895개, 자전거는 400대가 지금 준비돼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연초에 이게 연차적으로 바꿔서 자전거들이 전부 다 교체해 가지고 아까 말씀하실 때는 분실된 거는 없다라고 하셨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 사례가 있다고 했는데요. 그건 방금 말씀 올린 대로 위원님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디자인이 워낙 특이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저희한테 돌아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실을 했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 사례를 들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온누리 공영자전거 이용횟수에 대해서 금년도 1월부터 10월까지, 그다음에 작년 이렇게 해서 운영횟수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받아봤어요. 
  그래서 보면 아까 회원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PPT 자료를 보며)
  예, 근데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보니까 한 15만 4972회를 이용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는 13만 7949회를 이용을 했습니다. 근데 작년도 올해가 1월부터 10월까지 총 13만 7000여 회 되는데 작년에도 1월부터 10월까지 동 기간으로 보면 13만 8710회 정도 돼서 사실 작년 동 기간 때 10개월과 올해 10개월 이렇게 비교를 했을 때 작년보다는 조금 줄었더라고요. 
  혹시 이게 감소한 이유가 어떤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위원님 잘 아시고 계시니까 솔직히 불편하고요. 그다음에 민간자전거 대비 저희들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자전거가 또 성능도 많이 떨어지기도 했었었고. 
○위원 이복남  그렇죠. 그래서 그런 이유 때문에 올해 자전거들을 거의 다 바꿨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바꾼 후에 시민들의 이용도라든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바꾸고 나서는 자전거에 대한 문제는 적었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방식이 키오스크를 이용한 대여방식이어 가지고 그게 번거롭고, 회원가입도 번거롭고 돼 있었는데, 사실은 시장님께서도 굉장히 야단을 많이 치셨습니다. 왜 온누리자전거가 지금까지 이렇게 돼 있었냐, 그래 가지고 내년에 지금 현재 전면적인 시스템 개선을 해라라고 말씀드렸던 게 14∼5년 전에 그 시스템이 그대로 지금까지도 유지됐다는 게 가장 큰 온누리자전거의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아까 보고 올린 대로 GPS 앱 방식으로 전면적인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이 온누리자전거가 처음에 서비스 개시를 한 게 2009년이에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2009년이면 지금 거의 13∼4년 이렇게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10년이 1, 2년 만에도 여러 가지 기술이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생기는데 거의 10년이 넘도록 그 초기에 있던 서비스를 계속 유지를 해 오면서 쓰다 보니까 기술은 발달하는데 시민들 눈높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른 지역뿐만 아니고 세계적으로 자전거 이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늘어나는데 시민 눈높이에 많이 못 따라간 것 같다. 
  그래서 물론 내년에 조금 더 올해 연초에 자전거도 많이 바꿨고, 내년에 방식도 바꾸려고 하지만 전 너무 늦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측면이 강하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네,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2022년도 이용횟수와 금년도 이용횟수를 비교했을 때 이용횟수가 크게 많이 차이나고 이러지는 않지만 작년보다는 올해 동 기간 때에 비교를 했을 때 좀 줄었다. 그리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정원박람회가 있고, 또 우리 시에서 대자보도시에 대해서 표방을 하고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횟수라든지, 또 이용하는 시민들이 좀 줄어들고 있다라고 하는 거는 뭔가 좀 획기적으로 정책적인 부분을 우리가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맞습니다.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어쨌든 간에 나와서 보행으로 시작을 해서 자전거라든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체계의 가장 기본이 자전거가 또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 올린 대로 내년 예산 4억 6300을 계상을 했고요. 빠른 시간 내에 저희가 온누리자전거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가지고 시민들이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그리고 또 회원이 늘어나지 않거나 이용횟수가 이렇게 많이 늘어나지 않은 거는 저는 또 여기에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우리 부서에서 제출해 준 자료를 보면 지금 터미널이 54개소예요. 54개소인데 여기에는 관공서, 학교, 아파트, 또 기타 지역 이렇게 해서 우리 시 전체에 설치되어 있는 터미널 위치입니다. 저 위에 서면 우체국부터 해서 우리 국가정원, 그리고 신대 쪽까지 해서 터미널 위치를 전부 표시가 되어 있어요. 표시가 되어 있는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보시기에?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까 양동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터미널 하나 구축하는 데 5000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다 보니까 선택적으로 관공서, 지금 현재 핑크로 보이는 게 저 위에 상단에 관공서, 파란색이 학교, 그다음에 아파트가 녹색 부분입니다, 연두색으로 해서 기타가 나머지 있고 그러는데. 거기에 중점을 두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터미널 구축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까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 GPS 앱 방식으로 바뀌면 터미널이라는 개념을 저희가 반납을 할 때 어디에다 반납할 거냐 해서 150만 원, 200만 원을 넘지 않을 걸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많은 지금 현재 터미널을 구축할 수가 있는 겁니다. 저희가 버스정류장 옆에라든가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정말로 사람들이 여기가 필요하다 할 때는 저희가 예산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저희가 시설비 내에서 그때그때 맞춰서 지금 현재 행정을 처리할 수 있겠다고 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기존에는 신설하면 5000만 원, 또 이설했을 때 2000만 원, 거기를 또 이렇게 손상됐을 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게 지금 벼락이라든지.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유지관리비. 
○위원 이복남  이런 기후와 관련해서도 손상되는 사례가 좀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손상될 때 복구하는 게 1000만 원 정도 이렇게 들어가다 보니까 사실 비용이,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온누리자전거를 통해서 주로 많이 이용하는 친구들이 출퇴근할 때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아파트 인근이라든지 이런 주택가에서 온누리자전거를 타고 하류 쪽으로 많이 내려와서 직장 부근에다가 이 자전거를 놓고 보니까 위쪽이 많이 비거든요. 그러면 출근하려고 보면 출근하려고 하는 그 주변에 자전거가 많이 없는 거예요. 출퇴근 때도 많이 이용하고, 물론 자전거로 운동을 하는 주민들도 많이 계시지만 출퇴근 때도 일정 부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과장님 답하신 대로 기존에 여러 가지 신설이라든지 이설했을 때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터미널을 추가로 요구하는 데가 많이 있어도 예산상의 한계가 있어서 많이 설치를 못했었던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횟수도 늘어나지 않고 회원도 거의 줄어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은가 싶어서, 지금 내년에 예산이 확보가 되면 이쪽에 서면과 용당, 가곡 일대에 신설 아파트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시면 굉장히 터미널 수가 작고요. 또 이쪽에 죽도봉이라든지 동천 주변 이쪽으로 해서 충분히 죽도봉도 이 자전거를 통해서 넘어갈 수 있는데 이쪽 주변에도 사실 좀 부족해 보입니다. 그리고 조례동 일대에도 새로 지금 택지가 개발이 되고 있고 해서, 물론 제가 표시한 곳은 조금 도시확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부분을 제가 표시한 것이고, 우리 부서에서 현재 설치되어 있는 터미널의 위치를 조금 더 촘촘하게 점검을 해서 내년도에는 특히 위쪽 서면과 용당, 가곡 일대에 택지가 많이 늘어난 곳 주변으로 해서 적재적소에 터미널을, 터미널이라고 표현을 하면 안 되겠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터미널 개념은 갖고 갈랍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할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다가 반납을 하지 않으면 산재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터미널에 반납을 하는 일정 구역에, 존에 반납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터미널은 운영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렇게 해서 좀 더 적재적소에 많이 추가 설치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분실을 했어요. 그러면 찾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현재?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지금 현재 GPS가 붙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반납을 했냐 안 했냐 해 가지고 그 사람의 신원 파악이 되지 않고서는 분실하면 좀 찾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죠? 그래서 내년도에 GPS 부착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그렇습니다, 예.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 공적자금이 투여가 되는 것 아닙니까? 올해도 어쨌든 자전거 400대를 순차적으로 다 지금 교체를 했는데 교체해 놓고 바꿔놓으면 뭐합니까? 타고 가다가 예를 들어 광양까지 타고 간 사람도 있다라고 해요. 그러면 타고 가서 놓고 와요. 왜 이게 제대로 이렇게 반납이 됐는지 안 됐는지가 확인이 안 되면 이거는 어떻게 보면 예산 낭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기존에 의회에서도 저희가 승인을 할 때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들을 점검을 했어야 되는데 저는 당연히 GPS가 부착되어 있지 않겠는가 했는데 최근에 보니까 분실사례들이 좀 나타나더라고요. 골목에 놓고 왔는데 분실이 됐다거나, 또 약간 원거리로 갔는데 분실이 됐다거나 이런 분실사례가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이 확보되면 GPS 부착을 해서 이 분실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이복남  다른 부분들은 이전에 양동진 위원님께서 짚었기 때문에 온누리자전거 관련해서는 이 정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올려주셔도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보행로 개선 관련해서 인도 개선할 때 현재 지금 어떤 방식으로, 노후된 보행로라든지 인도 교체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희가 지금 현재 보행로는 아스콘과 투수콘을 섞어 가지고 지금 현재 정비하는 걸로 해서 20년도엔가 저희가 내부결재를 받아놓은 지침, 기본적인 계획이 있고요. 그거에 의해서 보도정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어떻습니까? 아스콘으로 했을 때와 또 보도블록으로 했을 때 장단점이 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이복남  어떤 장단점이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보도블록을 했을 때하고 지금 아스콘하고 말씀이십니까? 저희가 방금 말씀 올린 대로 아스콘을 기본으로 하고 투수블록 같은 경우는 저희가 300㎜ 이상, 아스콘 시공이 어려운데 2개 다 시공을 하고 있는 것이라 굳이 장단점 비교는 안 하고 저희가 이 방법은 그대로 투수블록하고 아스콘하고 같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지난번에 저를 비롯해서 우리 교통정책과에 보행환경 개선할 때 업무보고 시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를 개선 관련해서 제안을 좀 했습니다. 
  물론 아스콘으로 하게 되면 관리하기도 좋고 또 이게 중간에 울퉁불퉁하게 깨지지 않고 그럴 경우에 그런 일이 안 일어나겠죠. 근데 또 투수가 안 된단 말입니다. 투수가 안 되고 또 이걸 통해서 예를 들면 지열과 관련해서 열이 많이 이렇게 올라갈 때 도시 전체적인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 이런 단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제가 아스콘이 지금 현재 많이 시행이 되고 있는데 가능하면 우리 시가 생태도시를 표방을 하고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빗물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가 투수를 빗물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이런 공법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때는 조금 더 투수가 될 수 있는 이런 보도블록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고민을 해 가지고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간에 저희가 일반보도는 지금 현재 아스콘 전면포장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22년도에 선진보도포장 추진계획으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장단점을 비교를 했었고, 내부결심 받아 가지고 지침으로 정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아스콘 부분을 못 하는 부분은 저희가 투수블록을 하고, 광장이라든가 또 이런 부분도 저희가 투수블록을 가지고 하는 쪽도 검토를 하는 쪽으로 같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폭넓게 사업 시행할 때는 검토를 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는 우리가 대자보정책을 추진을 하고 있고, 또 교통문화 캠페인도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교통문화지수를 매년 이렇게 조사를 합니다. 혹시 우리 시의 교통문화지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과장님 알고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상위권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2위인가.
○위원 이복남  2위는 아닌 것 같고요. (웃음) 2022년도에 84.90점이고, 21년도가 85.30점, 20년도가 84.92점 해서 물론 우리 시가 상위권이기는 합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 교통문화지수가 그 전에는 또 아주 상위권에 있어서 우리 시에서 보도자료를 내기도 하고 했었는데.
  저는 지금 상위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에는 여러 가지 보행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교통문화 관련해서 평가항목들이 많지 않습니까? 특히 보행환경 관련해서도 평가항목들이 있고 그래서 우리 시가 지금 상위권에 해당된다라고는 보이지만 조금 더 노력을 해서 더 상위권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다음에 수범사례를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반기에 인도 턱 낮추기 사업을 곳곳에 했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보행환경팀에서.
○위원 이복남  저도 지역구 곳곳에 그동안에 경계석을 통해서 이렇게 이용하기가 불편했던 곳들을 이번에 인도 턱 낮추기를 한 200여 개소 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제가 턱 낮추는 곳들을 전부 현장을 다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지역구 내에서 추진되었던 인도 턱 낮추기 사업들을 보면서 어쨌든 늦었지만 좀 빨리 추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이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연동해서 이 인도 턱 낮추는 부분은 전부 보도블록으로 설치를 했어요. 그래서 아까 보도개선을 할 때 이 인도 턱 낮추는 부분들을 보도로 했기 때문에 주변 인도 보도 개설할 때도 거기 재질에 맞게끔 통일성 있게 해 주는 게 사실은 일관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보도 개설 시 투수가 가능한 보도블록으로 하는 게 조금 정책적으로 일관성이 있지 않겠는가라는 차원에서 연동해서 수범사례로서 인도 턱 낮춘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으로 감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교통과 민원이 너무 많죠? 교통정책과하고 관리과하고 분리되면서 민원이 좀, 일 양이 줄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웃음) 비슷합니다. 또 보행하고 자전거 쪽에도 많이 있고. 
○위원 서선란  저도 민원을 해결해 보면 워낙 또 발 빠르게 대처를 잘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이복남 위원님과 같은 보행로 부분 정비공사 이 부분이 겹쳤는데요. 저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내용은 같은 내용이고요. 이수로 일원 보행로 정비공사, 그 외의 보행로 정비공사를 하면서 대부분 아스팔트포장을 했던데 아스팔트포장은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우리 순천시하고는 어울리지 않은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도 그러시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사실은 위원님, 이게 저희 순천시에서 갑자기 없는 것을 한 것은 아니고요. 실제 위원님들께서도 해외 선진사례라든가 타 지자체도 가보셨겠습니다마는 저희 인식에는 전부 다 보도블록으로만 생각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근데 유럽이라든가 또 이렇게 미국이라든가 이런 데 가보시면 아스팔트라든가 아스콘으로 시공이 많이 깔끔하니 관리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가장 보도블록의 문제점이 뭐냐면 물론 시공상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빗물이 고이거나 수평이 맞지 않고 해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지금 다 아시지마는 일부 보수공사가 되고 난 다음에 기 존치 땅과 건드렸던 땅이 수평이 레벨이 맞지 않아 가지고 거의 우리 비 온 날에는 징검다리 건너듯이 건너는 사실 상황이었고요. 
  그다음에 잔디라든가 잡초가 자라고 해서 이게 친환경이 아니다 이런 건 아니고, 아까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약간 투수가 되냐, 안 되냐 이런 문제점은 맞습니다. 근데 위원님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했고, 시민들이 어떤 것이 더 편하냐라고 생각할 때는 저희가 편한 건 아닙니다. 시민들이 편하시기에는 아스콘도 한번 저희들이 시공을 해 가지고 지금 보고 있는데 상당히 우수한 측면도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서선란  일장일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일장일단입니다, 말씀대로. 
○위원 서선란  예. 서울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드는 투수율이 좋은 친환경 보도블록을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순천시도 그걸 시도하면 어쩔까 싶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아스콘으로 100% 한다가 아니고, 저희 계획상으로도 아스콘이 시공이 어렵거나 어떤 광장이라든가 특수성이 필요한 데는 저희들이 지침을 정해 가지고 결심 받아서 또 그렇게 해서 아까 투수콘도 300㎜ 이상은 투수콘을 시공해라 또 계획도 있긴 하니까 상황에 맞춰서 저희들이 잘 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다소 비용이 좀 들더라도 지속적으로 우리 도로 보행도 마찬가지로 친환경 쪽으로, 그리고 이게 장마나 비가 오면 그게 또 어찌 보면 물이 바닥으로 안 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또 시민들이 불편할 수 있잖아요. 충분히 이 부분은 이해를 하고 있고, 시민들도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전거도로도 마찬가지로 왜 아스콘으로 하냐, 동천이나 이런 데도 황토 아스콘 이런 민원도 꽤 많았어요. 근데 이제 앞으로는 친환경 쪽으로 가야 되겠다. 다소 예산이 들어도 시민들도 그거를 생각하고 있고, 또 전문가들도 앞으로 방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걸 좀 보완해서 앞으로는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무튼 검토를 면밀하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22년 시장님 보고에 어느 정도 대안이 나왔다고 말씀하셨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결심 그때 받아놓고 내부계획 세워 가지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고요. 실제 아무튼 말씀 올린 대로 시민들이 편안하다고 생각이 들고 있고요. 그래서 문제점이 있으면 저희들이 또 보완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지금 괜찮다고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시공도 빠르고. 
○위원 서선란  그래도 추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시작이 반이라고 하게 되면 순천시도 또 생태도시에 맞게 또 맞춰 나가야지 않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위원 서선란  그리고 79페이지입니다. 공모사업 추진 내역 자료를 보면 조례동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금액이 국비 20만 원, 시비 20만 원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총 40만 원 특별교부세 사업인가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단위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이 2억, 2억 해서 4억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국장님 계시니까 잠깐 당부드리면 국장님, 사무감사 준비하시면서 우리 순천시청 공무원들 얼마나 노고가 크셨습니까? 그렇죠?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예.
○위원 서선란  그러나 의회에 보고한 자료는 시민들에게 보고한 자료입니다. 사소한 데서 승부 나는 게 아니겠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예, 앞으로는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오타가 없게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사소하지만 그래도 자료 준비할 때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네, 감사합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마지막 좀 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오늘 두 가지만 꼭 이거는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을 것 같아서 한번 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대중교통 용역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시내버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노선 개편. 
○위원장 최병배  노선 개편이 들어갔는데 실질적으로 시내는 조금 노선 개편을 해도 되는데 시골 같은 경우는 노선 개편하기가 우리가 지금 현재 대중교통에다가 저희들이 임금 난항을 지금, 실질적으로 안 했지만 순천시는 안 했죠? 그렇지만 많이 겪고 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산을 시비로 다 주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아까 100원 버스랄지 모든 것에 대해서 학생 100원, 이런 것에 돈을 다 들이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항시 이렇게 계속 저희들이 투자만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니까 줘도 계속 올라갈 것 아닙니까? 인구가 줄어들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난항을 겪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계속 강형구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계속 저희들이 할 수만 없고, 우리 시에서 이것을 하나의 뭔가 모토(Motto)를 한번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준공영제, 공영제 어떻게 하든 간에 그래도 한번은 이런 것도 실질적으로 시민단체에서도 얘기를 하고, 저도 교육을 한번 가봤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저도 그때 같이, 위원장님.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바로 이런 것도 하나는 좀 해야 되고,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하나 꼭 하셔야 할 것을 미리서 지금 정도는 국장님에게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국장님, 그거에 대해서는 한번 전체적인 의견을 중론이 모아져야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로는 용역을 하고 있고, 시골 같은 데는 저희들이 이렇게 우리 시내버스가 안 가도 적은 소형차가 쭉 돌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환승센터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권역별로 해 가지고 환승센터를 하더라도 이 시골에는 자주, 예를 들어서 소형버스가 얼마 타지를 않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럼 이 동네 오기까지 들어갈 수 있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더 좋다는 걸 용역사에게도 한번 꼭 넣어 가지고 같이 용역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아무튼 13일 날 저희가 보고회 드릴 때 또 위원님들께서. 
○위원장 최병배  13일 날 몇 시 정도에 하실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강이구  도건위 일정이 끝나는 시점에서 저희가 준비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알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감사중지)

(15시39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관리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한번 나오십시오.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반갑습니다. 올해 여기 오셔 가지고 처음 하시는 감사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한 20여 일 된 것 같습니다. (웃음)
○위원 이향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ITS 지능형교통체계가 뭡니까? 올해 순천에서 막 이슈가 돼 가지고 뜨던데.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ITS는 생소합니다마는 영어로 되어서 지능형교통체계라 그럽니다. 영어는 안 쓰고 국어로 할랍니다. 그래서 뭐냐면 지금 교통체계가 있습니다. 교통체계에다가 IT기술을 접목해서 차세대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런 뜻이고요. 
  우리가 도로상에 교통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해 가지고 이놈을 실시간 분석해서, 이를 토대로 해서 도로교통 관리를 하고 이걸 최적의 신호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ITS입니다. 
○위원 이향기  신호도 수시로 바뀌는 겁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아마 보셨을 겁니다마는 보행자하고 차량 직진신호 막 터지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입니다. 
○위원 이향기  아,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 교통관리과 교통종합대책반의 노고로 차량흐름이 원활했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아무튼 고생하신 것 같고. 이런 큰, 저도 한번 오천동에 자주 왔다 갔다 했는데 크게 예전같이 차가 막히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간 고생하셨고 그런 체계를 요즘도 순천시도 퇴근시간이 되면 차가 많이 막히고 그런 곳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지능형교통체계로 뭔가 소통이 될 수 있게끔 관리, 이번에 배웠으니까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하나만 묻겠습니다. 주정차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주정차단속을 시장님께서는 굉장히 심하게 하는 그런 형태로 가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예전에 도로에 무인카메라 이런 것도 보면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로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9시부터 그러는데 지금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더라고, 맞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주정차단속이 20시부터 그다음에 저녁 어린이보호구역은 20시까지 하고요. 일반 거석은 19시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니까요. 그러니까 예전에는 거기에 18시로 끝났다고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실제적으로 운영은 그렇게 했는데 단속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리고 그전에도 아침에도 보면 9시부터 했는데 지금은 8시부터 오픈인 걸로 그렇게 돼 있더라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주말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하고 있고, 평일에는 저희들이 아침 8시부터 단속해서 19시까지, 20시까지. 
○위원 이향기  시장님 오셔 가지고 거기에 바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도 그랬는데 그걸 유예했어 가지고 이번에 풀었지 않았나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마 그래서 우리 시장님이 주차단속을 굉장히 심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박람회도 있고 해서 아마 조금 시민의식 고취 차원에서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래서 박람회도 끝났고 한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까?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리냐면 도로에서 주차단속이나 이런 걸 저녁에 빨리 해버리면은요. 1시간인데도 서민이 장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주차장이 많이 없습니다. 그런 장사를 하신 분들이 차 금방 대놓고 식사하고 하는 그런 데에는 굉장한 데미지가 있어요. 1시간 정도 데미지가 있습니다. 한두 번 찍히면 그 사람 안 옵니다, 이제.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낮이면 몰라도 저녁에는 풀어줘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노파심에 드려보는 얘기인데요. 시장님한테 적극 건의해 가지고 한번 얘기를 해 보고, 저도 개인적으로 만나서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거의 얘기가 안 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 더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경찰서하고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해서 적극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잘 풀어보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127페이지입니다.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고 같은 내용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대형사업 추진 현황에서 지능형교통체계 확장 구축사업을 내년 4월까지 한다고 했는데 이 사업은 스마트 도로교통시스템 교통안전 사고예방은 물론, 실시간 도로정보 확인까지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대상이 순천시 전 구간인가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맞습니다. 시내 전역으로 해서 교통체계 이런 것도 보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비 확보를 해서 매년 해 오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본 용역이 완료되면 교통체증이 심한 용당동 등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아마 박람회 때도 좀 경험하셨을 겁니다마는 ITS를 기준으로 해서 교통관제센터하고 박람회 때도 행사 현장하고 조직위하고 삼위일체가 돼서 관람객이 최대 22만, 3만 올 때도 그렇게 막힌 적은 없었다. 그래서 ITS가 상당히 일익을 담당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삼산동은 신규 아파트 건립 등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선평삼거리에서 서면산단 쪽, 그리고 소방서에서 서면산단 쪽으로 나가는 도로의 아침 출퇴근차량이 한 20분 이상 지체가 되고 있어요. 소방서 맞은 편 차로 우회전 차로 신설이 지금 급한 실정입니다. 그 부분 혹시 파악하셨을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아직 내용은 제가 못 들었고요. 아마 서면이라든가 아까 방금 말한 소방서, 용당동, 조곡동 아파트들이 상당히 많이 입주를 해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이 사실 체증이 오는 게 사실이고요. 10년 전만 해도 차량이 10만 대 정도 됐었죠. 근데 지금 10년이 지나서 15만 3000대가 되다 보니까 5만 3000대가 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파트도 상당히 입주를 많이 하고 도시팽창이 되기 때문에 주정차가 있고, 그다음에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정체된 구간 개선효과가 확실히 나타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왜냐하면 제가 시정질의 때 용당동 교통체증에 대해서 시장님께 질의를 했는데 본 용역이 완료되면 교통체증이 개선된다고 시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개선이 될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아까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선평삼거리, 아니 소방서에서 서면 쪽으로 나가는 우회전 차로 거기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쪽이 많이 밀려요 출퇴근 차량이, 그래서 그 부분 검토를 해 주시고. 2024년도에는 순천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용역을 추진해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 주시고, 과장님 앞으로도 순천시민에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140페이지입니다. 보행자 안전 조명등 시설 현황에서 호현삼거리 등 10개 교차로 사업을 두 차례 나누어서 공사를 했는데 지방계약법상 분할 발주 및 발주 금지사항에 해당되지 않나요? 업체도 동일한데 상·하반기 나누어서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이게 지금 사업 선정을 민원이 많은 위주로 선정하다 보니까 상반기에 한번 발주했고, 하반기에 또 민원 들어온 거 접수해서 하반기에 또 별도로 발주한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똑같은 내용이거든요, 그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사업 위치가 틀리고요. 그다음에 사업자는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수의계약한 것 같습니다. 
○위원 서선란  관련 상세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향기 위원님께서 불법주정차 위반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지금 보면 올 통계는 제가 못 봤습니다마는 작년에 보면 불법주정차 위반 과태료 건수가 한 5만 6000건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징수율이 한 90%, 미징수율이 지금 10% 정도, 그정도로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합니까? 과태료를, 미징수 건에 대해서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미징수 건이 나오면 납부안내서하고 그다음에 독촉고지서를 집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납부가 잘 안 되신 분에 대해서는 자동차 압류를 먼저 걸고요. 봉급이라든가 이런 부분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면 독촉은 우리 교통관리과에서 합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현연도 것은 저희 과에서 하고 있고요. 계속 안 낸 부분들은 조금 고질적인 민원이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년도 것은 징수과에서 좀 더 전문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재산 압류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체납 관리부서에서요? 아무튼 제가 그거를 물어본 겁니다. 이 부분은 물론 우리 교통관리과에서 10% 미징수 건에 대해서 철저히 방금 과장님 말씀한 대로 과태료 납부고지서도 보내고, 또 자동차 번호판 압류 여러 가지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과년도 갔을 때 아까 징수과로 해서 체납부서에서 그걸 징수를 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이 부분이 저는 그래도 우리 교통관리과에서, 주 과에서, 주무부서에서 먼저 이것을 징수하는 게 원칙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쩌신가 모르는데 이 부분이 주무부서에서 업무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게 하다가 안 되면 우리는 징수과로 보낸다 이런 기억도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이 우리 직원님들 수고스럽더라도 우리 주무부서에서, 교통관리과에서 이 부분은 철저히 파악해서 징수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리고 방금도 우리 이향기 위원님께서 말씀했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가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정차위반 단속은 제외되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상권 보호를 위해서 11시부터 2시까지 3시간은 제외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식당가뿐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전 지역입니다. 
○위원 우성원  하시고. 그리고 아까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고, 어린이구역은 8시까지 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속도가 30입니다, 지금 학교 보면. 
  그런데 저는 이제 한번 물론 경찰서랑 협의를 해야 되는데 사실 오후 저녁에는 속도는 몇 시까지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단속방법이 한 세 가지 정도 된가 봐요. 일단은 CCTV하고, 그다음에 저희 과에서 이동단속요원들이 있습니다. 요새는 또 안전신문고가 상당히 활성화돼서 주민신고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세 가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저는 생각에 학교 앞 어린이보호 스쿨존 30㎞예요. 그러면 오후가 되면 사실 학교 학생들은 다 귀가를 합니다. 거기는 어떻게 한산해요, 그쪽 도로는. 물론 우리가 시뮬레이션을 했을 때 가장 안전한 게 속도제한 이게 나와서 30㎞, 50㎞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 생각은 이 부분은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학교 스쿨존에서든 학교 귀가하고 6시, 7시 되면 물론 여름 때는, 하절기 때는 8시까지도 지금 훤하지 않습니까? 근데 요즘은요. 5시면 또 어둠이 오고 이런 부분은 그래서 스쿨존에는 30㎞ 제한을 6시로 한다든가, 지금 아마 제가 생각하기로는 계속하는 것 같은데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이것은 저희들하고 경찰서하고도 협의를 해 봤습니다. 점멸신호가 썼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 새벽시간 때나 이런 부분도 좀 조정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경찰서에서는 경찰청의 지침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조정하기가 쉽진 않다 이렇게 협의를 받았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 우리가 건의는 한번 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업무 숙지가 많이 되셨는지 모르겠는데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30페이지 보시면 소송 관련 내용에서 케이카 중고차 매매업 관련된 게 있는 게 이거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케이카는 전국 단위 차량 매매업체입니다. 그래서 전국에 46개 매장을 갖고 있다 해요. 근데 이제 21년도 12월에 저희 시에 관내에다 매매업을 해보겠다고 등록 신청을 낸 겁니다. 그래서 매매업은 허가가 아니고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만 맞으면 해 줘야 되는 입장이죠. 
  시에 매매업체가 한 90개 정도 되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반발이 있고 해서 매매업 허가를 낼 때 전시시설이 8m 도로를 끼고 있어야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편도 4m 정도만 해 가지고 교통수단 같은 것은 안 해 주고 안 된다고 불허를 해버린 거거든요. 그래서 케이카에서 소송을 제기해서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사실적으로 순천시가 패소했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저희들이 지난 11월 16일 날 대법원까지 가서 패소를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좀 지켜본 결과는 안 될 사항 갖고 소송을 진행하지 않았나라는 좀 생각이 들어요. 그쪽이 도로 8m가 안 되는 곳이 없거든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유가 있었습니다마는 아무튼 패소를 했기 때문에 시 자문변호사님들하고 자문을 받아서 종합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판결에서 패소한 다음에 케이카의 등록 여부는 어떻게 됩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등록 시점은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시의 고문·자문변호사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직 결론 나온 건 없고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아무튼 최대한 빨리 해 보려고 그럽니다.  
○위원 양동진  어떻게 되든 케이카가 소송 상대자로서의 또 다른 민원이나 또 다른 소송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그런 건 없을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의 하는 방향에 따라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어떻게 보면 대기업이 지역 유치를 하는데 지역업체에서 반발이 있어 가지고 이러한 소송으로 그 기간을 연장한 부분인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이제 그러한 부분은 어느 정도 인정은 돼요, 지역업체 상생이 있으니까. 그런데 그 소송에 대해서 진행을 하실 때 이게 어느 정도 공정성에 맞는 소송이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등록제 관련된 사항이 세 가지가 있죠? 
  근데 마지못해 한 소송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이러한 소송은 안 하시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패소될 게 조금 아시는 분들은 당연하다라는 입장이 나올 수 있는 부분으로 소송을 했던 게 아닌가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그 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위원님들도 불법주정차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139페이지 보시면 총괄표 무인카메라와 이동차량카메라 단속이 포함된 건수입니까? 상단에 총괄표가 있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여기에서 보니까요. 10만 1000건 정도 총괄계는 나와 있지 않습니까, 부과가? 
○위원 양동진  그건 2년치이고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22년, 23년도 합계를 보면 무인카메라와 이동차량카메라 단속을 합한 걸 총괄표에 올린 거냐는 얘기를 드린 겁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당초 서식이 이렇게 돼 있는데 신문고 부분이 좀 빠진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신문고 부분이 별도로 있죠? 뒤에 한참 넘기다 보면 그 부분이 있던데 그거 포함된 건수를 지금 기재해 놓으신 거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 22년도에 비해서 23년도에 대략 한 1만 건 정도가 줄었어요, 부과건수가.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23년 거는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좀 적게 나온 거고요. 
○위원 양동진  두 달 만에 1만 건이 나올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웃음) 그니까요. 
○위원 양동진  추세가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조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처럼 진행이 된다고 했을 때 이 단속건수가 상당히 줄어들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요. 이게 시민 인식개선인 건지, 주차여건 개선인지 혹시 파악이 되신 게 있으실까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아마 박람회를 우리가 거치면서 의식개선이라든가 차량 2부제, 대자보 운동 이런 것들에 좀 효과가 있었지 않냐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어떻게 됐든 간에 부과건수가 줄었다는 건 참 좋은 행정인 것 같아요. 좀 더 파악하셔 가지고 시민 인식개선도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그런 거에 대한 홍보나 주차여건 개선 등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줄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혹시 행정동 주차장 확보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저희들이 주차장은 저희들이 아파트까지 다 해서 8215개소, 14만 4717면에 주차가 가능하고요. 주차보급률은 94% 정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주차장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근데도 지금 주차의 문제가 아주 심각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방금 여쭤본 게 행정동을 여쭤봤는데 각 지역마다 특성이 좀 있을 겁니다. 면 단위를 들어가면 불법주정차 이런 부분이 많이 줄 것이고, 시내권은 많이 나올 텐데 이러한 것에 대한 혹시 정책방향을 갖고 계신가요, 과에서?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사실 지금 주차장이 시내 중심부로 보면 땅 매입하고 주차 1면 하는데 1억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물론 좀 저렴한 곳은 적습니다마는. 주차 1면하려고 1억을 들여야 되는가 이런 부분도 좀 따져봐야 될 부분이 있고요. 정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다음에 대자보도시를 표방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서 다각적으로 종합 검토가 필요하다 이리 보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주차장이 솔직히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지역마다 특수성이 있긴 한데 최근에 제 지역구인 신대 같은 경우도 주민 자율주차장 1곳이 폐쇄가 되면서 그 일대가 복잡한 상황들이 많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관련 부서에서 대처를 하고 계신 걸로는 알고 있어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사전에 대처하셔 가지고 주변에 있는 주차장을 좀 홍보해 주신다든가, 아니면 어떤 표지판 같은 거를 설치해서 문제가 안 되게끔 처리를 하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그러한 부분들이 생겼을 때에는 사전에 다른 쪽으로 우회할 수 있는 방향을 미리 홍보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하이스퀘어 말씀, 구 코스트코 주셨는데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토지소유자 분이 교육청에 또 심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의가 끝나면 다시 쓸 수 있게끔 한다 하니까 적극 중재해서 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기간이 사실적으로 얼마 걸릴지는 몰라서 저희도 좀 안타까운 마음도 있긴 한데 물론 신대지역뿐만 아니라 시가지가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니까 혹시 사전에 확인되시는 곳들이 있다면 홍보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관내 승강장 유지보수나 기타 등등 승강장 관련 업무를 하고 계시잖아요. 승강장 주변에 휠체어나 교통약자 이동편익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제가 그건 잘못 봤습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제가 알기로는 아예 없을 겁니다, 순천시에. 승강장 유지 관리, 보수, 신설까지 다 하시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승강장 유지 관리, 신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다하고 계신데 앞으로 신규 설치 시에는 되도록 무조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장애 버스정류소가 필요합니다. 
  지금 관내에 있는 정류소들을 대충 보시면 연석, 경계석 높이도 다 틀리고요. 장애인 탑승 위치가 표시된 곳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건 파악이 전혀 안 되셨을까요, 혹시?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 부분은 좀 파악이 안 됐습니다. 
○위원 양동진  한번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되도록 빠른 시간에 파악하셔 가지고 대자보 도시의 일환으로 버스 탑승문화도 개선이 돼야 됩니다. 그런 분들도 불편 없이 탈 수 있어야 버스이용률도 높아지고 할 것 같아서 이 부분 꼭 개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교통정책과와 협의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거는 도로과도 몇 건 좀 같이 협의를 하셔야 될 거예요. 국장님 계시니까 전반적으로 보셔서 순천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하다 이러한 말이 나올 수 있게끔 선도적으로 추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 양동진  154페이지 보시면 연향2지구 공원주차장 사업 관련이 있습니다. 이 앞번에 주민과, 그리고 의회와의 소통 부재로 인해서 문제가 좀 되었죠? 향후 추진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저희들이 지난 7월에 행자위 공유재산심의회에서 부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주차장으로 한 해당부지가 진출입이 어렵고, 주차면수 50면에 협소하다 이런 걸로 해서 제3의 장소를 물색해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부결이 됐는데요. 
  저희들이 인근에 철도부지라든가 율산공원, 호반1공원이라든가 3공원, 주변의 여건들을 다 고려해서 철도청하고 그다음에 공원녹지과, 덕연동 이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근데 마땅한 장소가 없다 해서 동일 장소로 이번에 다시 한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올리는 걸로 행자위에 지금 이야기를 해놨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지역주민과 해당 지역 의원님들과도 소통이 되셨나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전체 이향기 의원님이랑 다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마는 덕연동장님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런 부분은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위원 양동진  동일한 위치를 얘기하시는 거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호반 어차피 1차와 2차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기 때문에 멀리 갈 수는 없다. 인근에서 정리하되 인근에서 적당한 부지가 없다 하면 다시 가야 되지 않냐. 
○위원 양동진  그때 당시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은 그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로 알고 계시고, 그 위치에 대해서 전혀 다른 쪽으로 생각을 하시고, 이건 꼭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지역구 의원님도 계시긴 한데. 이게 동일한 위치로 가시게 된다면 사전에 많은 조율이 있어야 될 겁니다. 그러한 어쩔 수 없는 위치가 거기밖에 안 된다라는 무슨 사유도 혹시…?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고요. 몇 가지 후보군들이 있었는데 일단은 철도부지에 대해서 좀 설명드릴까요? 
○위원 양동진  예.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철도부지를 철도공단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마리나 쪽에 가는 큰 도로의 건너편에 철도부지가 있는데 거기가 지금 철도공단하고 두세 차례 만나서 협의를 했는데 거기는 어렵다, 생태탐방로로 조성이 돼 있습니다, 거기가. 그래서 그것은 불가하다. 그리고 거기를 지나가려면 완충녹지를 지나가야 되거든요. 완충녹지는 진입로 도로가 개설이 안 된 거잖아요. 그래서 어렵다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호반1공원도 검토를 했는데 주차면수는 여기가 50면이고, 호반1공원에는 한 55면 이 정도 되는데 여기는 사업비가 28억 갖고 반지하로 하니까 이렇게 하는데 그쪽에는 사업비가 물론 추정액이지만 73억까지 나왔습니다. 이것도 도비를 따서 하는 건데 어렵지 않겠냐 이렇게 하고. 
  지금 율산공원 같은 경우는 경관녹지로 돼서 주차장 조성이 불가한 지역이고요. 그래서 여러 검토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적지가 없다 해서 그리 다시 간 겁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쪽 지역을 다시 하게 될 때는 그래도 적어도 시민과,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과는 소통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다소 부족했던 부분은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해당 부서로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조금 이해가 되는 부분은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꼭 주민 설명과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먼저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차량의 원활한 흐름에 대해서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크게 기여해 주신 점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자료 128페이지 2022년도 불용액 현황에서 주정차 단속장비 첨단화 및 시설물 정비 내역을 보면 불용액이 7900만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불용액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여기가 단속카메라에 대해서 신규 설치라든가 성능개선사업들이 포함된 내용인데 이 중에서 단속카메라에 대한 공공요금도 많이 반영이 돼 있습니다. 여길 좀 과다계상해 놓은 것 같아요. 
○위원 오행숙  예산을 과다편성한 거 맞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오행숙  예산을 이렇게 필요에 의해서 편성을 하는데 또 이렇게 예산을 과다편성하다 보면 꼭 다른 데 필요한 그러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이러한 예산을 편성할 때 좀 더 신중을 기해서 가능한 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연관해서 공무직근로자 보수비도 4000여만 원이 불용 처리가 되었는데 이건 인건빈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여기가 인건비하고 급량비가 같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급량비가 남은 것 같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무튼 다른 부분은 몰라도 또 인건비 예측이 잘못됐다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지를 않거든요? 아무튼 이 부분도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좀 더 신중을 기해서 필요한 곳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임이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다음은 좀 전에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께서 말씀 있었지만 130페이지 소송 관련 내용 및 현황에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거부처분 취소 청구는 아까 과장님께서도 설명을 하셨고, 또 본 위원이 알기로도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죠? 그렇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 때문에 시내 중고자동차 매매업소들이 굉장히 걱정들이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인데 알고 계시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 오행숙  만약 대기업인 케이카가 대법원까지 가서 이렇게 승소를 해서 우리 시에 입점을 했을 때 거기에 따르는 어떠한 대안들은 갖고 계신가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사실 대법원에 판결이 났고요. 
○위원 오행숙  아, 지금 난 상태인가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난 11월 16일 날 나서 우리 시가 패소했습니다. 저희가 처분 취소를 한 거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다. 너무 과하게 제안을 했다는 취지로 판결이 난 겁니다. 
○위원 오행숙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이 문제는 우리 시에서 중고자동차 매매업을 하고 계시는 영세업체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중요한 문제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대기업이 들어왔을 때 생길 수 있는 그러한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또 지역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서 이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대책을 찾아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좀 전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 및 징수 현황에서 많은 관심들을 갖고 계시는데요. 자료 139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 현황을 보면 미징수 총액이 6억 1700여만 원인데 그 아래 무인카메라 단속 미징수 금액이 5억 2400만 원이죠? 그리고 이동차량카메라 미징수 금액이 4억 1100만 원입니다. 맞죠? 이를 합하면 9억 3500여만 원이고, 또 이 총액은 6억 1700여만 원으로 3억 1800여만 원의 차이가 나는 것은 어떻게, 잘못 기록이 돼서 그런가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기재가 잘못된 것 같고요. 아까 이 서식에 보니까 저도 보면 CCTV하고, 단속하고, 안전신문고가 있는데 그게 빠지다 보니까 숫자가 잘못, 오타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오행숙  다른 것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 자료인데 자료를 좀 더 신경을 써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앞으로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아까 좀 전에 과태료 미징수 건에 대한 징수대책을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는데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사실은 주정차단속이나 과태료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세 가지 단속 방법으로 해서 연에 한 5만 건 정도 주정차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주정차 과태료도 4만 원 잡으면 20억입니다. 상당히 많은 금액이 부과가 되고, 또 체납액도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체납액 일소를 위해서 저희 교통관리과에서 주관이 돼서 책임의식을 갖고 추진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체납안내문, 그다음에 독촉고지서 발송을 해서 체납을 일소하고 그래도 안 된 부분은 자동차 압류 등을 통해서 일소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여러 가지 방법들을 말씀하셨는데 최고의 방법, 차량 압류 등 그러한 통해서 행정집행으로 과태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시민의식을 바로 잡고, 또 불법주정차로 인한 우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좀 전에 존경하는 우리 서선란 위원님께서 말씀 있었어요. 서면 소방서하고 선평삼거리 쪽, 우리 과장님께서 인수인계를 못 받으셨나 보네요. 제가 전임 과장님 계실 때 공원녹지과, 도로과, 교통과 이렇게 여러 과장님들하고 직원분들 모시고 거기에 굉장히 교통이 불편하고 아침 출퇴근시간이 굉장히 막히니까 좀 그것을 개선해 달라 그랬는데 이렇게 여러 개 과가 하다 보니까 서로 미루는 부분도 있고, 또 경찰서 협의과정에서 좀 이렇게 CCTV를 보고 일주일 동안 봤답니다. 그렇지만 교통관리과에서 주도적으로 여기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그 중앙분리대를 줄이든가 없애든가 해서 좌회전 차량 해소가 되면 우회전 차량 해소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보고, 또 공원녹지과에서는 교통관리과에서 주도적으로 해 주면 협조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그러한 말씀 있었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덧붙이자면 아까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하다 보니까 체증이 많이 발생한다. 우선은 경찰서하고 교통안전공단하고 협의해서 신호등 체계를 조정해 본다든가, 그다음에 중앙선을 절개해서 차선을 늘릴 수 있는가 이런 부분도 협의를 해 보고요. 인도폭을 세트백(Setback)해서 이렇게 차선을 늘릴 수 있는가, 도로과나 공원녹지과 해서 국장님 중심으로 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맞습니다. 가운데 화단분리대 그것도 제거하는 방법도 제시를 했거든요, 민원인들이. 그 방법과 또 경찰서, 특히 협의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그쪽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교통관리과에서 관리하는 조례 중에 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있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 조례 조항에 맞게 잘 관리하고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한다고 하는데 좀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조례 제10조의3을 보면 여성 및 교통약자우선 주차구획의 설치기준이 있습니다. 여성, 교통약자우선 주차구획은 주차면수 50면 이상인 노상·노외·부설주차장에 설치하되, 설치기준은 3% 이상으로 한다라고 하는 이 조항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 노외주차장, 노상·노외·부설주차장이 몇 개소가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지금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은 노외는 82개소고요. 노상 102개소, 그다음에 포켓주차장 7개소 해서 191개 정도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여기 조례에서 명시하고 있는 50면 이상 되는 주차장은 몇 개나 되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저희들이 14개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14개소가 있는 것으로 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거는 임의조항이 아니고 강제조항이거든요? 3% 이상으로 한다고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는데 어떻게 14개소에 전부 이 조항을 다 적용을 해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14개소 중에서 12개소는 완료되어 있고요. 2개소, 조례동 1개소, 장천동 1개소 2개소는 안 돼 있어서 내년 봄에 바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보니까 대체적으로 50면 이상이 한 14개소인데 2개소가 설치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례를 전반적으로 다 짚을 수는 양이 많아서 좀 없습니다마는 여기 강제조항으로 되어 있는 50면 이상 되는 주차장에 관련해서 특히 여성과 교통약자 우선 주차구획은 꼭 표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누락되어 있는 2개소에 내년도에는 꼭 설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두 번째는 우리가 지금 도시개발사업을 우리 시에서 추진을 완료하고 있는 것도 있고, 준비 중인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도시개발사업을 할 때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고 우리가 민간업체에서 예를 들면 공동주택을 설치한다든지 할 때 주변에 여러 가지 시설들 조성해서 기부채납을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 내용 중에 여러 가지 교통시설물들에 대한 협의요청도 좀 들어오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이 기부채납을 받고 나서 전부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 많이 하십니다. 우리 어반타워라든지 몇 개소들 얘기를 하는데 협의과정에서 제대로 된 점검이 돼야 되거든요? 그렇죠, 과장님? 근데 교통시설물들 보면 신호등, 횡단보도, 또 버스정류장 이렇게 시설물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것뿐만 아니고. 
  그런데 협의요청이 들어올 때는 물론 해당부서에서 면밀하게 점검을 하겠지만 받아놓고 다음에 기부채납을 받거나 시로 이관이 되고 나서는 전부 시에서 다시 또 설치를 해야 되는 이러한 불합리한 사례들이 많이 발생을 한단 말입니다. 
  이제 과장님 부임해 오셔 가지고 그 전의 부분들은 이미 완료가 됐기 때문에 완료된 부분들에 대해서 완료된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사무감사를 하는 것이고, 또 이후에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과정들이 필요한데 어떻습니까? 이후에 발생 예상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상 부분은 제가 파악은 못 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대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저희 과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찾아서 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일례로 우리 조곡 용당교 안에 이 부분도 저희가 해서 시로 이관이 됐잖아요? 이관됐죠? 그러면 거기 안에 여러 가지 정류장이나 또 횡단보도나 이런 것들이 설치가 안 되고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와서 다시 지금 저희가 심의를 받아서 설치하는 이런 사례들이 발생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발적으로 우리 시가 하지 말고 선제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은 더 검토해서 사업자에게 요청을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개발사업이라든지 민간업자에서 요청이 들어왔을 때 최대한 우리 시에서 필요한 부분들은 요청을 해서 미리 설치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세 번째는 불법주정차 관련 사항인데요. 이제 요즘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불법주정차 신고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아마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불법주정차 관련해서 개구리주차 있잖아요. 인도를 물어서 주차를 하는 경우가 이게 불법주정차 대상이 된단 말입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맞습니다. 6대 금지 조항입니다.
○위원 이복남  예, 금지에 들어가는데 특히 원도심에 이런 곳들이 꽤 있습니다. 꽤 있어서 그동안에 이 불법주정차 관련해서 국민신문고에 여러 차례 신고가 들어갔고, 주민들이 이중, 삼중으로 과태료를 또 부과받기도 하고 감면받기도 하고 이런 사례들이 사실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예. 
○위원 이복남  그래서 지금은 이런 예가 너무 많다 보니까 주민들이 서로 정보 공유가 돼서 최대한 불법주정차를 많이 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불법 주정차 대표적인 예들 있죠? 이거와 관련해서는 좀 더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아마 7월 1일자로 주정차금지에 대한 조항이 강화되면서 6대 금지구역이 상당히 강화됐다. 그리고 소화전 5m 이내는 8만 원 과태료고, 어린이보호구역 12만 원 과태료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더 홍보해서 주정차가 좀이라도 근절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조금 더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들 피해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부서에서 좀 더 많은 홍보와 또 이런 캠페인을 전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마지막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신설 설치와 유지 관리, 보수를 우리 부서에서 합니다. 제가 우리 전통시장, 전통시장 중에서 특히 북부시장에 보면 굉장히 정류장이 좁습니다. 
  우리 아랫장과 웃장을 비교했을 때 우리가 장날 굉장히 많은 주민들이 나와서 장을 보고, 특히 웃장 같은 경우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게 읍면 시골 쪽에서 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정류장이 너무 이렇게 좁고 어쨌든 의자도 작다 보니까 협소하다 보니까 전부 경계석 쪽으로 많이 앉아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주변으로, 물론 그 인원을 다 소화할 수는 없습니다. 소화할 수는 없는데 주로 경계석에 바로 도로하고 붙어서 많이 앉아있기도 하고, 짐도 나와 있고 해서 한번 현장을 보시고 우리 조금 더 정류장이 확대가 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비도 좀 피하게끔 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특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주로 노령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특히 버스 정차 시 혹여나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도도 많이 노출되어 있고 그래서 어쨌든 전통시장 주변에 주민들이 시장을 이렇게 이용하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류장의 어떤 그런 안전조치라든지 또 공간을 조금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추가로 조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일단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웃장, 아랫장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니까 승강장을 확충한다든가 하나를 더 놓는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가 좀 검토가 되는가 이렇게 해서 종합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장이 하나만 좀 하고 싶습니다. 우리 불법주정차 문제에 보면 한쪽에는 황색선이 그려졌고, 한쪽에는 백색선이 그려져 있어요. 근데 예를 들어서 황색선에는 차를 못 대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근데 단속을 안 해요. 큰 도로면 다 단속을 하거든요, 우리 단속반들이. 
  근데 이 작은 골목은 안 하는 이유가 혹시 있는가요? 왜 그냐면 그 안에는 못 들어가서 못 하는 거예요? 아니요, 그쪽은 정확히 안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조금 운전이 미숙한 그 여성분이랄지 이런 분들이 항시 싸우는 광경을 많이 봤습니다. 그곳은 제가 조금 이따가 얘기를 드릴 겁니다. 
  근데 그런 것은 지금 처음 시작할 때 확실히 하면 다음에는 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과태료를 정확히 하더라도 그런 부분은 정말 잊지 않고 하시고. 
  두 번째로는 발열의자가 있는 곳은 있습니다. 없는 곳은 참 저희들이 진짜 난감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예산이 많이 들고 하지만 그런 예산은 어차피 똑같은 우리 시민들 아닙니까? 그리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승강장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발열의자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거는 좀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또 거기에 대해서 사업비가 모자란다면 다음에 추경에라도 해서, 왜 그러냐면 또 시원하니까 해 주라 그러거든요. 어차피 또 그러니까 그런 건 빨리 좀 했으면 대처하시고, 아침에 발열의자 시간이 정확했으면 좋겠어요. 어디는 오고, 어디는 안 오고, 또 있어도 그런 경우도 있고, 근데 오늘 아침에 우연찮게 봤는데 지금 승강장이 제가 이거는 기술적인 분야라 잘 몰라서 한번 물어본 겁니다. 좀 비스듬히 됐거든요. 그거는 왜 그렇게 하시는 거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아마 경사도를 고려해서. 
○위원장 최병배  아니 경사도하고 상관이 없는데 반듯한 데도 조금 비슷하게 돼 있어요.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그것은 한번 물어볼랍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래서 어떤 분들이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저도 아, 여기에 대해서는 좀 모르겠다고. 
○교통관리과장 박상훈  내용을 파악해서 위원장님께 즉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30분 감사중지)

(16시46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공간재생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한번.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189페이지 장기방치건축물 취득에 대한 타당성조사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건축을 사용하고 있고 승인 후에 수십 년간 흉물로 이렇게 방치하고 있는 순천의 큰 건물들이 대부분 프라자 건물들입니다, 백화점하고. 근데 이런 건물들이 올해 우리 용역을 했어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용역했습니다. 
○위원 이향기  용역해 가지고 결과가 신통치 않게 나온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장기방치건축물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 그 관에서 개입해서 민관차원에서도 이렇게 개입해서 성공 사례가 없다 보니까 우선은 직접적 개입은 좀 안 하는 걸로 이렇게 1차적 단계는 결정이 돼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러면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안전사고나 이런 부분이 혹시나 그런 건수는 없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저희들이 대신 2단계로 기존 방치건축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드론이라든가 이걸 통해서, 그다음에 구조기술사를 통해서 지금 현재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이향기  특히 흉물로 남아 있다 보니까 범죄가 항상 높은 곳이 많고 하니까 안전에 대한 감시감독을 철저하게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행정에서도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지 않나 이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흉물로 돼 있는 데가 상당히 오래됐는데 용역을 해 봐라고 용역비를 드렸는데 답이 그렇게 신통치 않게 나와서 별로 그렇습니다. 
  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장기방치건축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님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아니면 조례 개정이라도 해서라도 뭔가 한 단계, 한 단계 한 군데라도 먼저 정리를 해 나가는 그런 형태의 행정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과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동감하는 입장입니다. 도시재생 차원에서나 주변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나 장기방치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회생이나 다시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 부분은 동감합니다. 
  그러나 현재 그 건물들이 갖고 있는 상황, 지금 말해서 여러 가지 권리관계, 또 현재 우리 공공기관이 그 부분에 개입해야 되는 여건, 뭐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 판단해서 이렇게 진행해야 되고, 그것이 공공개입이 됐을 때 성공적인 사례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그런 여건 차원에서 지금 긍정적으로 검토결과가 안 나오다 보니까 우선은 다른 묘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관리 차원에서 이렇게 관리했다가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또 진행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타 지자체 예 보면 어떤 데는 경매로 정리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던데 우리 시에는 그런 거는 안 됩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경매 진행 말씀이십니까? 
○위원 이향기  예.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조은프라자가 경매가 진행 중인 사항인 거예요. 그런데 경매가 진행되더라도 권리관계가 복잡합니다. 권리관계나 법인이라든가 단체 몇 개만 있으면 되는데 조은프라자의 경우에는 법인소유가 한 70% 되고요. 나머지 개인소유자가 있습니다. 근데 개인소유자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그 권리관계를 해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 이향기  예치금을 예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건 없어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이제 그런 경우는 강제수용을 통한 공공개입인데 그게 어떤 목적사업에 합치되는 도시계획사업이라든가 어떤 그런 행정적인 조치를 통한 강제 매입이 가능한데 그것은 그 건물에 대한 또 사업성, 즉 말해서 매수했을 때의 어떤 비용들, 그다음에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사업성을 판단하고, 그다음에 목적사업이 명확하니 도시계획사업으로나 그런 행정절차로 인해서 진행할 수 있는지를 또 정리가 돼야지 선제조건이 돼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덕연동에 도시재생사업을 맡아 가지고 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보니까 LF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특히 방금 말한 조은프라자 같은 경우에는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쪽에서 뭔가 받쳐주는 게 없기 때문에 못했지마는 도시재생 쪽으로 해 가지고 한다면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얘기해 봅니다. 
  아무튼 지금 경매로 진행되는 부분들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건 또 돼봐야 아는 것 같고. 그래서 뭔가 시에서 적극행정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적극행정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 지금 추진하고 있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현황이 지금 하고 있는데 여기를 보면 단위사업별로 해서 8개 사업에 1170억으로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있죠, 계획을?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르네상스사업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191쪽이요, 191쪽. 그럼 지금 우리가 8개 사업을 하는데 공모사업은 지금 몇 개나 신청을 했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전체적으로.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자료드린 것은 8개 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도 이 사업에 대해서는 검토나 효율성, 그다음에 예산적인 사항을 해서 계속 발전시켜야 될 사항으로 판단되고요. 
  현재 공모사업 진행은 지금 현재는 각 부서별로 분산이 돼 있기 때문에 검토적인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지금 그런 상황이고. 
  올해 한 7월경에 저희들이 우리 시의회에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보고를 한번 전체적으로 드린 적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과 또 종합적으로 지금 시간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정리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부서가 8개 부서인데 사실 이게 추진을 할 수 있는 모든 컨트롤타워가 도시공간재생과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사무분장은 저희들이 총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이 부분은 과장님 답변을 이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자, 도시공간재생과는 사업 자체를 보면 없어요. 
  그러나 컨트롤타워는 어차피 한 시장 밑에서 하기 때문에 그러면 8개 과에서 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파악을 했어야 되는 게 맞고, 공모가 됐든 안 됐든 여기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과장님 한번 파악을 한번 해 보시고 보고를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모사업은 지금 몇 개나 추진하고 있어요, 그럼?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동천 관련 사업은 지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 사업들은 도시환경전략계획은 지금 수립 중에 있거든요, 자체 사업으로 해서. 그다음에 나머지 사업들에 대해서는 검토나 지금 현재 유보 중인 사항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업 현황은 그렇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들이 대규모 사업이고, 그다음에 단위사업 규모가 크다 보니까 단계적,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들이 있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왜 제가 말씀을 드리냐 그러면요. 사실 지금 어떻게 표현이 뜬구름 잡기야, 아니면 말고. 근데 정말 지금 우리가 국가하천이 승격이 되면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했던 동천뱃길 이 부분은 추진 중에 있다면서요. 같이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래서 지금 국가하천으로 지정받아서 이렇게 할 계획으로 중앙부처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어차피 예산이 수반이 돼야지만이 우리가 또 중앙정부하고 같이 협의가 돼야 될 걸로 보고요. 이런 부분은 이렇습니다. 7월 달에 아까 보고했던 말씀대로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이 계셔요. 
  그래서 이복남 의원님, 서선란 의원님 그래서, 정광현 의원님은 문경위입니다마는 이분들하고 같이 이런 부분은 가서 협의를 하고 꼭 해야 될 부분, 물론 이게 집행부에서 시장님하고 또 협의가 돼야 될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조그만 것이라도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하고, 또 문제점이나 서로 대책을 논의해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도 보고를 할 수 있으면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시의회와 소통을 위해서 7월 달에 원도심 르네상스에 대한 어떤 종합적인 기본구상을 1단계로 보고드렸던 것이고, 그 사업들이 시간과 또 재정여건이 변할 수도 있다. 
  다만 원도심을 살리는 부분들은 여러 가지 각도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또 원도심 쪽 의원님이 두 분이나 계십니다. 그 당시에도 또 열정적으로 원도심에 대한 필요성, 재생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하셨고, 일부 또 의원님들은 여러 가지 또 다른 지적사항도 주셨습니다, 그거를 종합해서. 그러나 원도심의 재생은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된다는 부분은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물론 이 부분들은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해서 TF팀이나 이렇게 구성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TF팀만 아니고, 또 우리 국장님도 이번에 새로 또 오셨으니까 크게 열정을 갖고, 또 우리 순천시의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또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좀 전에 이향기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장기방치건축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황금백화점하고 조은프라자 활용계획이 나왔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게 어떻게 나왔냐면 잠깐만요, 공공기업의 명분이 확보될 때까지 안전점검 등 단계로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년도 사무감사 내용에도 있습니다. 
  이게 지금 오래된 20년 전에부터 시작된 방치된 건물인데,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이대로 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과장님?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고민해야 되고 앞으로도 고민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해서 판단해야 될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위원 서선란  또 능력 있는 국장님, 과장님 오셨으니 마냥 보고만 계시지 말고 이 TF팀을 구성해서, 왜냐면 장기적으로 봐서 이거를 하나 하나 해서 방법이 있는지 찾아야 되고, 이대로 두면 언제 100년, 200년 가도 그대로 있을 겁니다. 이게 순천시의 어찌 보면 흉물입니다, 아픈 손가락이고. 누구나 다 조은프라자, 황금프라자는 다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방법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 시 집행부에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서 TF팀을 만들어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매입을 할 것인지, 설득을 할 것인지 이 부분에 좀 내년에는 집중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좀 고민할랍니다. 위원님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또 우리 우성원 위원님이 원도심에 대해서 또 말씀하셨고, 191페이지 3번에 전화국 삼거리 조성사업은 도로과에서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무리했는데 사업효과가 없어서 추진을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알고 계시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런 내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 부분은 좀 현실 가능한 사업으로 정비하여 효율성을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도로과하고 협의해서 검토해서 협의해 볼랍니다. 
○위원 서선란  안 하는 걸로 돼 있어서 그 부분은 다시 정리를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도로과 다음에 질의할 때 과장님한테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 서선란  (웃음) 지금 여기 내용에 3번에 대해서 이 부분은 삭제가 돼야 되지 않냐 이 차원도 있고 같이 논의 한번 해 보시게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위원 서선란  그리고 미세먼지 안심 실내체육관 건립 추진사항에서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미세먼지 사항은 지금 현재 설계가 거의 완료된 상태로, 11월 연내에 지금 발주해서 착공할 예정으로 계약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설계 공모를 거쳐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는 주민과 찬성하는 주민들의 의견들이 대립됨으로써 행정에서 그동안 사업이 지연된 사항이었고, 지금 반대 측을 설득을 통해서 우선은 추진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서선란  애초에 공모를 했을 때 지금 부지나 이런 부분이 적절하지 않아서 아마 그런 민원도 있었을 것 같고, 직능단체나 이통장협의회 이런 분들하고만 처음에 공모를 했을 때, 사전설명을 했을 때 그분들의 의견만 수렴했다 이런 내용도 있거든요, 사실은? 
  근데 공원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이 공원이 왜 그렇게 돼야 되나 이거에 대한 민원이 있어서 2년 정도 딜레이가 된 거죠. 애초부터 타당성조사를 면밀히 검토를 하셨으면 이런 민원이 없었을 건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고, 주차장 확보도 작은 걸로 있고 들어가는 실내체육관까지 가는 길, 이런 건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우선 진입로 부분이나 주차장 부분이나 열악한 환경은 마찬가지입니다. 당초에 공모 때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별도의 땅 구입이라든가 부지확보가 어렵다 보니까 지금 현 위치를 결정을 했던 것 같고. 
  그런데 그 주민들의 의견들이 어찌 됐든 반대 측 의견도 논리가 있지마는 찬성 측에서도 실내 다목적체육관이 하나 우리 그쪽 동에 있어야지만이 다양한 큰 행사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진행하는 쪽으로 설득이 돼 가고 있는 사항이고요. 다른 열악한 부분들은 또 이렇게 진행하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업비가 또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효율적으로 검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내년에 착공이 들어갈 거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지금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이고요. 올해 계약을 해서 착공계 서류까지는 받아야 되지 않냐 이렇게 해서 연내에 서류상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마지막 또 착공하기 전에 지난번에도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마지막 의견수렴하셔 가지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실내체육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또 카페라든지 여러 가지 도서관 이용시설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 부분도 더 면밀히 검토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또 순천시가 원하는 어린이 실내체육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뜻에 맞춰서 주민들과 협의해서 잘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22년 처리결과 중에 532페이지입니다. 청년임대주택과 가든하우스 현재 운영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청년주택 4개소와 그다음에 가든하우스 3개소가 운영 중에 있고요.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이게 다 저전동 쪽에 위치하고 있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저전동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선호도 조사 결과 혹시 하신 거 있으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선호도 조사 결과는…. 
○위원 양동진  방문객들이나 임대주택을 이용했던 분들의 어떠한.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우선은 여론상으로는 지금 저전동의 생활권 내에 호텔숙박시설, 그다음에 주변의 어떤 저전나눔터라든가 회의할 수 있는 공간들이 갖춰져서 이용자들에게는 상당히 호응이 좋은 걸로, 성공된 사례로 여론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타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시잖아요. 근데 이게 선호도조사도 필요할 것 같고, 혹시 향후 추가 계획은 있으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현재 이것은 저전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의해서 국비로 진행돼 있기 때문에 향후 이 도시재생사업 하나의 모델로 이게 잘 활성화가 된다면 확산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게 주거생활권이 일반근린형이기 때문에 그런 지역적인 주변 여건에 맞춰서 진행해야 될 사업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현재는 검토된 바는 없으시고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37페이지 도심 빈집 리모델링 사업이 전년도 저희 의회에서 확대 검토를 요청하였는데 사업 일몰이 되었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모든 사업들이 당초에 그 효율성이라든가 검토하는 부분에 긍정성과 필요성이 있어서 사업을 진행합니다마는 어떤 주변들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사업은 검토해야 되지 않냐 그렇게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도심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가구당 한 3000만 원, 신청을 하면 3000만 원이 지원되고, 그것을 통해서 리모델링 후에 4년간 주변 시가의 반 정도로 해서 임대를 해줘야 되는 사항입니다. 
  근데 지금 하다 보니까 올해 3개소를 해서 예산을 의회에서 이렇게 성립을 해 주셔서 추진했지마는 2개소만 추진되고, 1개가 추진이 안 돼서 사업비를 반납하게 돼 있습니다. 그 원인은 우선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자재비,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자부담 비용이 많다는 부분이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임대를 했지만 신청인이, 임차대상자들이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 이렇게 돼야 되는데 대부분 일반 가구에서 신청을 했고, 또 요즘 성향들이 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들이 있다 보니까 그만큼 수요가 좀 저조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럼 어떻게 할 거냐 부분에서는 이보다는 건물을 철거해서 공유주차장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효율적인 안으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은 그런 방향으로 해서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공유주차장 쪽은. 
○위원 양동진  지금 이게 2019년부터 젊은 세대 유입을 하여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향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방향성을 좀 더 바꿔서 진행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좀 갖고 있는데, 혹시 외지인들이 빈집 매입해 가지고 리모델링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이 있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외지인들이 빈집을 구입하더라도 이런 사업으로 해서 지원한다면 임대사업을 4년간 해야 되는 여건인 거고요. 
○위원 양동진  임대가 아니라 그냥 혹시 매입해 가지고 자기들이 살려고 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혹시 있냐….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없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 사업에는. 
○위원 양동진  혹시 그런 정책을 펼치고 있는 지자체들이 있긴 있어요. 혹시 순천시에서도 이러한 것을 검토를 한번 해 보셨음 해서.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우선은 여러 가지 사업들은 항상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활성화가 된다면 다양한 사업은 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리모델링 사례로 봐서는 여러 가지 다른 여건과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서 같이 검토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위원 양동진  타 지자체의 좋은 사례들이 몇 건 있어 가지고 제가 한번 정책 제안을 드린 거고요. 혹시 그런 게 가능한 게 있다면 저희 순천시도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위원 양동진  23년도 행감자료에서요. 161페이지, 여기 보면 용역이 일시중지된 건들이 몇 가지 있어요. 현재도 중지상태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행감자료. 
○위원 양동진  161페이지입니다. 161페이지에 4건이고, 그다음 장에도 몇 건 있는데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현재까지 계속 중지하고 있는가를 여쭤본 겁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아, 예. 이 내용들은 일시중지라고 공정을 표기하다 보니까 세부내용에 차이점은 있습니다. 지금 말해서 사업을 진행했다가 그 내용에 대한 전산 설계가 필요해서 우선은 사업은 거의 완료됐는데 총체적으로 전산 설계를 위해서 이렇게 중지되는 사항이 있고요. 
  여러 가지 또 나머지 사업들은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은 중간보고를 통해서 이후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향성 설정을 위해서 중지된 경우도 있고 이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이걸 왜 여쭤봤냐면요. 계획 변경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국장님도 여기 계신데. 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서 설계비를 지급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변경되는 내용들을 아예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리고 갑자기 변경되는 건들이 있어요. 
  참고로 순천시 역세권 생활형 SOC 주민 수익창출 공간도 준공이 원래 24년 6월 계획으로 되다가 지금 다른 각도로 검토하신다고 엊그저께 저희들 업무보고하셨잖아요. 그 검토내용 지금 여기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엊그제 서두적인 것을 말씀을 드렸고, 변경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저희들이 검토를 통해서 방향성이 설정이 되면 당연히 의회라든가 주민들께 변경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곡동에 있는 생활형 SOC 수익창출 공유 공간은 총론적인 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도시재생사업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해서 공동체 주도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었지만 파생적인 문제들이 많이 이렇게 발생했습니다. 건물을 관리해서 거점시설을 하다 보니까 그 시설들이 또 관리되는 부분, 그다음에 그 활성화 부분에 있어서도 주민역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지금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또 피드백을 해 보고, 바람직한 수익창출 방법들이 있는가도 한번 고민해야 되지 않냐 해서 총론적인 개념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이 앞전에 주민여론과정을 통해서 어떤 사업이 필요했는가라는 부분도 검토해 보라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도 종합해서 판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도시재생은 여러 가지 미래방향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또 주민들의 설득을 통해서 방향성을 잡는 것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도 있을 수 있지마는 또 이렇게 가야 된다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방향을 바로잡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그 건에 관련해서 6월에 저희가 설계용역 발주를 하였어요. 그리고 11월이 준공이었는데 혹시 준공 처리돼 가지고 마무리되었나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 건은 설계가 지금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준공은 안 된 상태고요. 
○위원 양동진  변경해서 지금 설계를.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아니요. 그것은 용역 그대로 그 시설로 그렇게 해서 설계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시설로 해 가지고 시설물로 해서요. 그럼 변경 처리가 되면 그 용역은 필요 없는 용역이 되겠네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여러 가지 생각해야 되는데 만약에 사업비, 다른 그걸로 된다면 공간 자체를 바꿀 수도 있고, 또 안 하게 된다면 용역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마는 우선 그것을 종합해서 또 이게 건설교통부의 가이드라인이 있다 보니까 이런 변경이나 여러 가지 절차가 있어서 그런 걸 종합해서 시가 효율적인 방법으로 종합해서 판단하겠습니다. 꼭 변경을 전제로 해서 말씀드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원 양동진  지금 설계가 마무리되어서 변경된 다음에 설계용역비만 낭비되는 경우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건 국장님께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위원장 최병배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 양동진  전 부서 관련해서 이렇게 설계용역을 해 가지고 세금만 낭비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죠?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처음 설계를 했을 때 어떠한 계획성을 가지고 설계를 하셨을 거란 말입니다. 주민들 의견청취나, 시의회에서 예산 통과할 때 그거에 대한 사업설명은 충분히 하셨어요. 그리고 충분히 공감이 되었기 때문에 예산이 성립돼서 사용을 하셨을 건데 몇 개월도 안 돼서 바뀌는 것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거든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저희들이 지금 그걸 안 한다는 내용은 아직….  
○위원 양동진  아니요. 이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아, 그러신가요? 저희들이 행정을 하면서 설계가 완료되었더라도 그 매몰비용에 아까워서 향후에 더 많은 예산이 낭비된다는 것도 생각을 한번씩 해 봐야 되는데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또 따로 있겠죠. 그 대신 충분하니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아마 추진해야 된다고 일단 생각합니다. 
○위원 양동진  쉽게 표현드리자면요. 시장님의 정책성이나 시장님이 바뀌어서 행정이 바뀌면 안 됩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공정성을 가지고 순천시를 위해서 일하시는 공무원분들께서 그걸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예, 과장님 감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분 위원님들께서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 관련해서 감사를 했습니다마는 본 위원도 이 내용과 관련해서 가능한 한 겹치지 않은 부분으로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이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공약번호 3-12번입니다. 지금 공약을 임기 내에 추진하겠다라고 공약을 하셨고, 총괄 부서와 주관 부서가 있습니다. 총괄 부서는 어디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도시공간재생과가 우선 총괄 사무를 맡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부서죠. 주관 부서가?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각 단위사업별로 나눠집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죠? 단위사업별로 있죠? 아까 우리 우성원 위원님께서 각 사업별로 주관 부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우리 시 홈페이지에 있는 시장 공약사항 가서 들어 보니까 추진율이 2%예요. 지금 1년 반 지나갑니다.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년 반, 2년이 되어가는 시기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진율 2%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이제 그동안에 원도심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을 많이 했죠, 많이 추진했는데 여기에서 얘기하는 각 단위별, 아까 주관 부서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들에 대한 부분이 추진율로 이렇게 표시를 해놓은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추진율이 더 많이 진행된 것 같은데 아마 홈페이지에 이렇게 2%로 낮게 표시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이 시장 공약사항과 관련해서 총괄 부서는 우리 기획예산실이기는 하지만 각 단위별로는 이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지 않습니까? 단위사업이 있다 하더라도 혹시 이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부서장으로서 앞으로 이 계획된 공약들 추진을 위해서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과장님의 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원도심 르네상스의 그 방향성은 도시를 다시 살리는, 다시 또 원도심에 사람을 모이게 하는 그게 목표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장님 공약과 관계없이 원도심의 부분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서 1차적으로 총체적인 기본구상을 그려서 한번 의회에 발표를 드린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업들이 초창기에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아닌 그림이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많은 의견들을 주셨고, 부정적인 의견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추진에 약간의 원동력은 잃었던 사항도 발생했습니다. 결국은 사업은 이 실효성과 시의회 의원님들의 예산과, 또 주민들의 어떤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사업이 진행이 돼야지 잘 정리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시민광장이 예산이 삭감이 됐었고요. 
  그다음에 그 과정에서 원도심에 대한 르네상스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의견을 받다 보니까 아, 이게 사업 전체적으로는 공약사항을 시장님 임기 내에 해야 됐지마는 그래도 속도 조절이나 준비된 과정들이 필요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지금 과장님께서 그동안의 과정들을 쭉 신청사건립과에 있다 보니까 파악을 하고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일정 정도 추진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에 있어서 서로 약간의 이견이 좀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주춤한 거 아닌가라는 이런 생각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행정에서 어느 정도 의지를 가지냐에 따라서 저는 조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과장님 전에 전 담당 과장님께도 도시공간재생과가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의 소관 부서로 오면서 연초부터 이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 관련해서 그동안에 도시재생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주민 의견과 어떤 내용들이 산발적으로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모아서 의견수렴을 하고 설명회를 해 달라는 요구를 몇 차례 했습니다. 
  혹시 원도심의 이런 설명회라든지 의견수렴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원도심 르네상스 관련해서 설명회 말씀입니까? 
○위원 이복남  그렇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것은 설명회를 위해서는 어떤 플랜들이 정리돼야 되는 절차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 
○위원 이복남  이 원도심 르네상스와 관련해서 원도심의 어쨌든 그동안에 많은 제안이 도시재생사업이나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제안된 여러 가지 사업의 내용들이나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을 취합하는 어떤 의견수렴의 과정을 통해서 원도심 르네상스에 살을 붙여달라는 얘기를 몇 차례 요구를 했다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근데 이 1년이 다 되고 있는 이 기간 동안 사실은 이 원도심 르네상스를 이렇게 하겠다 어쨌든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하는 내용을 가지고 한 번도 설명회나 의견수렴의 자리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단위사업으로 말씀드리면 시민광장은 이쪽 지역주민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사례는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방금 과장님께서 단위사업과 관련해서 이렇게 했는데, 그래서 저는 이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조금 더 늦어지는 거 아닌가라고 하는데 여러 원인 중의 하나를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만약에 이런 큰 프로젝트를 갖고 있으면서 그런 의견수렴의 자리를 계속적으로 가졌다라고 하면 현재 최근에 발생되었던 애니메이션클러스터에 대한 혼란과, 또 여러 가지 그 안의 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혼란들이 이렇게까지는 일어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 지연사유가 의견수렴의 부재로 인한 사항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신…. 
○위원 이복남  여러 원인 중에 하나가 그 원인도 굉장히 큰 원인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저는 다른 시각에서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사업 부분도 마찬가지고, 1단계는 의회 설명드렸던 사항에 대해서 의회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많은 이견을 줬기 때문에 그것을 정리되지 않고는 또 시민들한테 가는 것도 좀 해서 그런 부분들이 그때 당시에 의회에서 그런 방향성에 대해서 공감을 해 줬다면 진행이 됐을 겁니다. 
  그러나 구체성이라든가 토목건설업 사업으로 일관해서 그에 대한 설명이 저희들이 이해되도록 설명이 부족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적정한 의견이었기 때문에 시에서도 다시 방향성을 잡는 거나 단위사업들에 대해서 이렇게 지금 현재 검토 다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께서는 7월에 전체 의회를 대상으로 보고했던 그 내용만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이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연초부터 원도심 르네상스와 관련해서 우리 부서에 주문했던 내용들이 추진이 되지 않았다라는 사항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어떠한 정책과 관련해서 100% 다 동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적어도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고, 또 거기에다가 조금 더 정책적으로 어느 정도 의지가 있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내용을 지역주민들이 어느 정도 알고 의견을 제기하느냐에 따라서 방향이 바뀔 수도 있고 빨리 추진이 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문을 더 하겠습니다. 지금 어쨌든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굉장히 큰 그림을 그리고 있고, 우리 시에서도 저는 추진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추진 준비 중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맞죠, 과장님?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당연히 원도심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죠. 
○위원 이복남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하려고 하는 각 내용별로 해서 어쨌든 내년부터라도 해당되는 지역에 가서 더 의견을 듣고, 또 설명도 하고 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많이 거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두 번째는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 운영 관리와 관련된 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7페이지인데요. 지금 도시재생사업 3단계를 거치면서 굉장히 많은 도시재생시설물들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제 이거를 거점공간이라고 저희가 명명을 하자면 어떻습니까? 과장님, 이 부서로 와서 보니까 엄청난 시설물들이 많지 않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많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렇게 많을 줄 몰랐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웃음) 
○위원 이복남  예. 자, 이 시설물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시겠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우선은 도시재생사업이 그동안 국토부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까 그 프로세스에 의해서 그 내용들이 구성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거점시설을 통한 공동체의 주도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점시설들은 당연히 지역공동체가 운영이 돼야 된다고 우선 생각합니다. 
  그전에 지역공동체가 그것이 자생할 수 있도록 역량도 배양을 해 줘야 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또 사업들이 사업성있게 이렇게 하는 그런 마인드도 가져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말씀 잘해 주셨습니다. 어쨌든 이 시설물들이 사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발생한 시설물이기 때문에 지금 각 시설들을 보면 어떤 단체나 주민 또 협의체 이렇게 위탁이라든지 사용 허가를 지금 주고 사용 관리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저는 이제 도시재생사업 시설물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으로는 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던 그 주변에 해당 지역의 공동체와 또 거기를 통한 같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방향으로 저는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어떤 특정단계라든지 모임의 사용공간으로서만 만약에 사용하게 된다면 그거는 빠르게 저는 바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시재생 본 목적에 맞게 시설물들을 사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우선 공동체가 그 거점시설을 활용해서 자생력을 기르게끔 하는 게 바람직하고요. 또 운영과정에서 더 지역의 어떤 다른 부분의 지역 활성화라든가 상권 활성화가 거점시설을 활용해서 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도 함께 검토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복남  네, 마지막으로 지금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용역하고 계시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우리 192페이지에 추진하는 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수립하면서 도시재생위원회에 심의 자문을 받았다고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계획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아직 전략계획이 정리가 되는 과정에서 받아야 될 절차입니다. 
○위원 이복남  아직 그러면 계획….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아직 수립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수립 중에 있습니까? 우선 중간보고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전략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주민공청회와 의회 의견청취, 또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을 꼭 좀 거쳐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번 인사로 또 우리 부서에 오셔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하며 환영의 말씀과 함께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59페이지 공사계약 현황에서 생태비즈니스센터 건립공사는 건물을 신축하는 것이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럼 지금까지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사업 등으로 건축물을 신축한 동수는 몇 동인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거점시설 아까 말씀드린 3단계에 걸쳐서 거점시설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197쪽에 있는 저전동에 16개소하고, 그다음에 장천동, 그다음에 역세권으로 해서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위원 오행숙  예, 상당히 많죠? 본 위원은 우리 시에서 도시재생한다고 건물을 많이 신축했다고 보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건물이 신축에 필요해서 또 되겠지만 향후 유지관리비 등을 어떻게 감당할지 또 심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해가는 구도심을 살리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세금 먹는 하마가 될 수도 있고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저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될까요? 
○위원 오행숙  예.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현재 그동안 여러 가지 도시재생사업들이 거점시설을 통해서 건축물을 양산했고, 그것들이 지역공동체의 수익사업으로 이렇게 연결되도록 한다는 부분들에 대해서 중앙부처에서도 약간의 방향성을 다르게 잡고 있습니다. 그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성공했다고 하는 사례를 통해서 도시는 재생사업들이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동안 그런 사업들이 그렇게 성공됐다고 보기 어렵다. 이래서 지금은 지역특화, 그다음에 혁신지구로 이런 방향으로 해서 방향전환이 돼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설명하셨듯이 건축물의 신축만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은 또 장기적으로 어떠한 아픔과 또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건물들의 신축을 지양하고 가능한 현재 있는 건물을 또 사용하고 이용하면서 갈수록 노후하고 또 쇠락해 가는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서 경제적인 측면, 사회적인 측면, 또 물리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서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또 쇠락해 가는 구도심을 살리는 데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도시재생은 우리 원도심도 마찬가지겠지만 도시화가 되면서 도시가 생성이 됐고, 그런 과정 속에서 산업화를 통해서 현재 도시가 구성되다 보니까 원도심에 대해서는 도시 공간적인 부분에 여러 가지 지금 편리성이나 의해서 상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에 바람직한 도시는 어떤 도시화일까를 생각하면서, 그러면 원도심은 무엇을 바꿔야 되는가를 또 생각하면서 이렇게 잘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설명을 듣고 보니 또 든든합니다. 잘 또 이행하실 거라 생각하고요. 연계해서 생태비즈니스센터 준공에 따른 운영방안 준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생태비즈니스센터는 최초 역전 인근에 비즈니스센터를 통해서 비즈니스적 기능이나 그다음에 또 창업에 관한 기능들, 그다음에 이런 마을조합들에 대한 어떤 수익사업들을 같이 곁들여서 이렇게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근데 현재는 그런 내용을 포함해서 창업연당 입주해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창업 관련해서 우리 바이오헬스케어연구소가 거기에 입주해 있기 때문에 그와 연관돼서 사업을 진행할 거고, 그다음에 우리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의해서 카페라든가 이런 사업이 또 진행될 거고, 각종 전시라든가 회의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또 우리 비즈니스적인 그런 기능들을 담아서 이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오행숙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건물의 신축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운영도 그에 못지않게 너무도 중요한 거 아시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또 함께 참여하는 센터가 되도록 그렇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계해서 우리 시의 도시재생사업이 내년에 마무리되는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현재 장천동하고 역세권이, 장천동은 6년째, 역세권은 5년째 완료가 해서 1년 연장해서 내년에 완료가 됩니다. 
○위원 오행숙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서 계속 그렇게 추진해야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다음으로 계획하고 있는 곳은 있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이 그 후보지를 찾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의 지금 현재 도시계획, 그다음에 도시공간전략계획, 중앙부처의 도시재생 사업방향, 그다음에 도시재생이 어떻게 해야지만이 성공할 수 있는가라는 방향성을 다시 정립하면서 내년도에 공모사업에 그렇게 도전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예. 방향성을 잘 잡아서 또 공모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도 말을 했지만 도시재생사업은 갈수록 쇠퇴해 가고 있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주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 시의 도시재생사업이 멈춤 없이 계속 이렇게 추진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도시재생 추진 시 정확한 성과 책정과 적정한 처방을 통해서 도시재생의 목적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간재생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41분 감사중지)

(17시49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께.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늦게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210페이지요, 하단부 신석마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하고 있죠? 이거 하시면서 추진상황하고 문제점이 있는지 거기 한번 말씀해 주실랍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현재 주차장 조성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일부가 시유지가 있는데 일부 무단으로 지금 점유를 하고 있어서 도로과에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원상복구가 되는 대로 전체 복토로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인데요. 만약에 빠른 시일 내에 안 되면 우선 할 수 있는 구간은 주차장 조성 공사 마무리하고 추후에 원상복구가 되는 대로 추가 공사를 추진토록 그렇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우리 과장님께서 뒤에 한번 봐주실랍니까? 
  스크린 한번. 
    (사진자료를 보며)
  지금 이 부분이 방금 과장님 말씀했던 조경수 식재를 해놓은 데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여기가 지금 시유지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우성원  그래서 본 위원이 현장을 가서 파악한 바, 여기가 면적이 180헤베 그 정도로 됩니다. 그러면 한 56평 정도 나옵니다, 평수로? 그러면 지금 이쪽에는 지금 공사중지가 됐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재개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지금 하고 있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럼 이 부분은 지금 제가 가봤는데 이 부분을 공사를 한다면 사업비가 얼마죠? 3000만 원입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전체 사업비가 3000만 원입니다. 
○위원 우성원  이 부분을 3000만 원을 들여서 하다 보면 지금 현장에 최근에 혹시 과장님 가보신 적 있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못 가 봤습니다. 
○위원 우성원  여기를 보면 차 주차 3대밖에 할 수가 없어요, 약 3대.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부분을 지금 공사를 추진하지 마시고, 이 부분까지 경계측량 해 놨습니까? 지금 요구해 놨습니까? 도로과에서 합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 부분은 도로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면 또 우리 국장님이 도로과나 건설과나 같이 하기 때문에 국장님, 국장님이 우리 사무감사 끝나고 또 현장을 한번 가셔서 이 부분은 도로과하고 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이 돼야지 3대 해 가지고 3000만 원 들여 갖고 아무 의미가 없고 예산이 효율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왜 제가 여기 갔냐 그러면 민원인이 한 3번 정도 저한테 전화가 계속 왔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가서 말씀을 들어보고, 또 제가 가서 보고 하니 이 부분이 발생이 됐어요. 그래서 방금 우리 과장님 말씀. 
  아, 국장님 앉으십시오.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은 이쪽만 갖고 하시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꺼번에 처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건설과장 임동호  다시 한번 사무감사 오늘 끝나면 내일 방문해서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전체가 주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답변을 들었고요. 왜 제가 말씀을 드리냐면요. 이게 이쪽만 해 가지고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한꺼번에 자, 이런 차에 그 부분 조경수 불법 식재해 놓은 데 그 부분하고 경계측량을 해서 어떻게 됐든 소유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조경수 소유자하고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은 마무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어떻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네, 현장 가서 대안을 모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알겠습니다. 
  다음 사진 한번 봐 주실랍니까? 
    (사진자료를 보며)
  이 부분이 과장님 혹시 어디신지 아시겠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원산들입니다. 동룡천 옆에 원산들. 
○위원 우성원  동룡천이요, 원산들. 이 부분이 매년 일례 행사처럼 우리 집중호우가 내리는 7∼8월에 항시 이렇게 침수가 됩니다. 그러면 바로 밑에 이 하우스가 도로 위에 여기서 가자면 오른쪽으로 상류 쪽에 보면 한 20동이 있습니다. 20동이 무얼 하냐, 고추하고 오이하고 재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특작은 오이나 고추는 물 2시간만 차 있으면 바로 고사를 합니다. 그럼 이 분들이 지금까지 참아왔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8월 초에 별량면사무소에서 간담회 오셨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우성원  그 간담회에서 지금 전라남도 우리 순천시 과장님 오셨고, 그다음에 농어촌공사, 도의원, 시의원 그때 함께 참석을 했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우성원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의견을 과장님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우성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까지 그때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고, 간담회를 가졌고, 또 방금 말씀한 대로 기관들이 오셔 가지고 또 거기서 다 답변을 했고 했는데,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한번 말씀해 주실랍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저희 시에서는 동룡천 옆의 저류지를 9월 달에 준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구역이 농어촌진흥공사에서 관리하는 관리구역이기 때문에 농어촌진흥공사에 배수펌프장을 설치를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농어촌공사 순천, 광양, 여수지사에서는 전라남도지역본부에다 올렸고요. 전남지역본부에서는 지금 전라남도에 요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금액은 한 70억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이 되고요. 실제 원산들 배수개선사업만 해 가지고는 면적이 50㏊ 미만으로 해당이 되지 않아서 지금 죽산지구까지 포함해서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전라남도에 좀 해 주라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끝나면 바로 조치토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우성원  자, 과장님 이 부분이 있어요. 지금 우리가 70억, 7000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예산이.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될 부분이 있고, 앞으로 해결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한 가지 빠졌는데 동천은 만수위가 되면 바닷물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요구를 하지만 준설을 해도 바닷물이 올라오기 때문에 큰 효과가 없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저희가 잡풀 제거 등을 실시를 해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처리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생각할 때는 이렇습니다. 지금 거기서 방금 말씀했다시피 우리 과장님이 농어촌공사에서 전남지역본부에다가 건의를 하고, 또 지역본부에서 전라남도에다 건의를 하고 이렇게 했어요. 그래서 아마 내년도 예산 혹시 알 수 있어요? 없잖아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아직. 
○위원 우성원  벌써 없어요, 예산이. 그래서 가장 시급한 게 과장님, 지금 저류지에 준설하는 데 예산이 얼마 들었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2000얼마. 
○위원 우성원  2000만 원? 이 말은 제가 조금 표현이 그런데요. 언 발에 오줌 누기예요. 하나 마나예요, 사실. 자, 무엇을 해야 됩니까, 거기다가? 우리 과장님 갔을 때 방금 조수간만의 차가 있어서 비가 오고 만조수위 때 바닷물이 역류를 하고 했을 때 물이 안 빠지잖아요. 그럼 과장님 무엇을 해야지 동룡천에 물이 빠질 것 같아요? 
○건설과장 임동호  배수 배제가 안 되기 때문에 펌프시설을 해 가지고 강제 배수를 해야지만이 침수 해소가 됩니다. 
○위원 우성원  바로 그 내용입니다. 저도 우리 과장님 말씀에 공감하고,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자, 이렇게 하시면 돼요. 지금 준설요? 지금 거기가 한 7㎞ 정도 됩니다. 죽산지구에서 벌교 동막 다리 있는 데까지요. 동막다리예요, 호동 거기까지 한 7㎞ 정도 돼요. 
  근데 준설은 정말 이건 수질개선사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도 그래요. 그래서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방금 과장님이 말씀했던 부분, 정말 자동배수펌프를 설치해야지만이 이게 저류지의 물이 동룡천으로 자동배수가 됩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분야는 하나로 할지 펌프를, 두 개로 할지는 기술적인 부분이고요. 그래서 과장님 이렇게 하세요. 지금 여기가 농촌공사지역이다. 지방하천 관리를 어디서 합니까, 도에서 합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전라남도에서 하지만 준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업비를 받아 가지고 잡목이라든가. 
○위원 우성원  여기서 제거를 하고. 
○건설과장 임동호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그래서 전라남도 예산을 가져오고 그걸 떠나서 시급한 게 지금 가장 준설이 목적이 아니에요. 그래서 하우스 위쪽이 안 나오는데 송산초등학교 있죠? 죽산지구입니다, 그쪽에. 그쪽에서도 물이 집중호우가 내리면 반대쪽으로 물이 막혀서 안 나갑니다. 왜? 밑에서 물이 안 빠지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안 빠져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아까 저류지 옆에 자동펌프시설 이 부분은 우리 시에서 정말 농어촌공사 말만 건의했습니다, 건의했습니다 이거 끝나는 거예요, 그분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지금 2014년도에 동룡천이 완공이 됐습니다마는 돈이 얼마 들었습니까, 예산이? 200억이 들었어요. 그러면 주민들이 그날 우리 과장님 오셔 가지고 수질 개선을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 말씀을 들었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들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때는 이런 사고가 한 번도 없었어. 직강으로 하다 보니까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 되냐 해놓고 그 말씀 들었죠. 그래서 방금 과장님 말씀한 대로 자동펌프시설을 분명히 이것은 어찌 됐든 도에 건의를 하고 여러 번 하도록 또 가서 도 정책과장 그때 오셨죠? 정책과장하고 면담을 하시든 해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 또 서동욱 도의장님도 계시고 해서 그런 부분을 갖고 업무를 같이 추진을 해서 꼭 이 부분은 내년도에는 자동배수펌프 시설이 설치돼서 주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꼭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적극 건의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제가 현장을 올 7월에 5번 정도 거기를 갔어요. 올해 또 계속 장마가 20일 이상이 왔잖아요, 계속 장마가 와 가지고. 근데 차도 못 다녀요. 우리 하우스 침수는 놔 두고 차도 자체 통제가 됐어요, 그때 한번 가보셨는가 모르지만. 이 부분도 과장님, 국장님 계시니까 국장님 이 부분도 전남도하고 긴급히 협의를 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현장 한번 가보시고, 가 보시면 사진이 다 있어요, 보면. 꼭 추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사진 한번 보겠습니다. 
    (사진자료를 보며)
  여기가 과장님 혹시 가보셨는가요? 저기 우리 승주CC 요즘 포라이즌으로 바뀌어졌죠? 제일 바로 밑에입니다, 마을이 승곡마을인데. 여기서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그러면 거기가 우리가 청소차가 가면 청소차가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기반조성팀장님이 여기를 다녀가셨다 그러더라고요, 여기를. 그래서 해 주기로 했는데 마을주민들은 복개를 해 주라 그랬어요. 그러니까 위쪽에서 상류 쪽에서 오는 물 때문에 잡초나 이런 거 오면 안 돼서 복개는 안 된다 그래서 그러면 차가 돌릴 수 있도록 10m 정도로 좀 협소하니까 교량을 설치를 해 주라 그러니까 아마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고 갔다고 그러는데, 내년도 예산에 보니까 이것이 지금 예산이 편성이 안 돼 있어요. 과장님 이거 아세요, 내용? 
○건설과장 임동호  알고 있습니다. 건의서가 들어왔는데요. 저희 과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이나 이런 쪽으로 검토를 해 봐라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정확하니는 다시 한번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우성원  주민참여예산은 벌써 10월 달에. 
○건설과장 임동호  아니요, 그때 당시 했을 때. 
○위원 우성원  그래서 이 부분은 상당히 지금 주민들이 민감합니다. 우리가 포라이즌 관광레저타운이 또 위에 설치가 되잖아요. 그러면 여러 가지로 민원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요, 이게. 한 가지만 생각하지 마시고 여기만 해 주고 그것이 아니고 현장을 가서 보면, 가셔 봤어요? 건의서만 둘러봤어요, 우리 과장님?
○건설과장 임동호  못 가 봤습니다. 
○위원 우성원  가보지 못했죠? 그럼 현장을, 사무감사 끝나면 현장을 가보십시오. 그래서 이 부분은 가셔서 저한테 보고를 한번 해 주세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이게 주민편의도 좋고 그러지마는 여기서 모든 민원 발생이 원상이 돼요, 원상이. 그러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먼저 이런 부분을 해결하면서 주민들하고 같이 이해관계를 도와가는 거예요, 이게. 상생입니다, 상생. 그래서 이 대안이 꼭 맞는 대안인지 모르지마는 우리 과장님, 현장 가셔서 이장님 만나 뵙고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보십시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254페이지, 행정사무감사 254페이지입니다. 위에 보면 해룡천 통합집중형 오염 하천 개선사업 추진 현황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금액도 얼마 안 되는데 뭘 했습니까? 한번 물어볼게요. 어떤 사업입니까, 이게?
○건설과장 임동호  구암교에서부터서요, 해룡교까지 하천을 당초 폭이 30m 폭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60m 폭으로 확폭을 하고요. 안에 저수로라든가 호안을 정비를 했습니다.
○위원 이향기  관목하고 초화류를 식재를 했다고 나와 있는데.
○건설과장 임동호  30m 폭을 보상까지 추진을 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래서 지금 거기가 조금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됐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정비하고 지금 현재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0.6에서 0.2로 개선이 많이 됐습니다. 
○위원 이향기  됐습니까? 근데 올 여름에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심한 악취를 비롯한 음식물 썩은 폐수가 빗물과 함께 해룡천으로 유입됐다는 민원도 많이 들어왔는데 혹시 그건 알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그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여기는 구암박스에서부터 지금…. 
○위원 이향기  아, 위에 얘기하는 겁니까? 근데 해룡천 개선사업에 있어서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최종적으로 지금 어디입니까, 대주피오레 옆에 거기 말하는 거죠, 공사하는 데?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거기 공사가 예전에는 거기에다가 미꾸라지를 방생하겠다라고 그렇게까지 했었거든요? 지금 미꾸라지가 살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살 수 있는 환경여건은 좋습니다. 오면 냄새도 옛날보다는 아주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럼 이거는 동천물을 끌어와서 내리는 겁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일부는 동천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근데 여기에 오염수가 흘러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건설과장 임동호  그렇습니다. 상류부에 관거정비사업을 하수도과에서 꾸준히 추진을 해서 거의 관거 정비가 많이 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수가 약간은 들어오는데 그래도 아주 양호한, 현재 수질은 양호합니다. 
○위원 이향기  저희가 왜 그러냐면 우리 지역이고 해서 그쪽 지역을 많이 가봤는데 그쪽의 아파트단지 쪽에서 이번에 공동화사업 때문에 민원을 굉장히 많이 넣고 있는 동네예요. 그래서 내가 그쪽에 민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데, 그쪽 동천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예전같이 냄새가 악취가 나지는 않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냄새가 많이 있데요, 밑으로 내려가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점검을 더 하시고, 그 해룡천이 살아야만이 순천만이 살 수가 있습니다. 지금 해룡천이 제일 더러웠거든요. 그래서 예전보다 개선이 돼 나가고 있지마는 조금 더 신경써 가지고 동천에서 내려온 물처럼 깨끗하게 관리를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그렇게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의욕적으로 올 여름은 지나갔지만 내년 여름에는 거기에서 미꾸라지를 잡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선 신대천 관련하여서 올해 주민들과 두 차례 설명회를 실시하고 담당 강훈 팀장님께서 주민들과 별도로 소통을 하시는 등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명 들으신 주민분들께서 행정이 바뀌고 있다라는 걸 느꼈다고 아주 칭찬을 많이 하셔서 그 내용을 꼭 전달드리라고 하신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건설과는 계약 건에 관련해서 몇 건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12페이지 수의계약 관련하여서 순천시 소하천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내용이 있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양동진  수의계약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건설과장 임동호  여기는 혁신제품인데요. 어찌 생각하면 저희가 수의계약 순천시에서 한 그런 건 아닌데 조달계약법에 의해서 조달청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혁신제품으로 해서 계약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혁신우수제품으로 인해서 수의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진행하셨다는 얘기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순천 관내업체 중에 이러한 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없나요? 
○건설과장 임동호  없습니다. 
○위원 양동진  순천 관내에는 아예 없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양동진  그렇다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드릴 말씀이 없는데 혹시 관내에 국장님께서도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내에 할 수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수의계약 우수제품도 좋고 농공단지 그런 쪽으로 해서 수의계약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물론 회계과에서 계약을 진행을 많이 하죠. 근데 관련 부서에서도 그 내용을 파악하셔 가지고 되도록 관내업체가 시공하거나 납품할 수 있도록 선정을 하시는 게 올바른 방향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거든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작년에도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회계과에서 진행됐다고 얘기들을 하시는데 국장님, 과장님 근무하신 연차로 봐서는 회계과 통하지 않아도 많이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되도록 관내업체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다음에 217페이지 보시면 금곡동 배수로 설치공사 이게 뭐 금곡동하고 와룡동 관련해서 배수로 정비하고 U형 개거 설치 관련해서 있는데 2022년 12월에 계약하여서 5월 준공 예정으로 진행되었는데 혹시 현재까지 중지상태인가요? 
○건설과장 임동호  기부채납이 안 돼서 완료를 못 했습니다. 근데 기부채납 안 된 부분은 제외하고 타절해서 준공토록 그리 할 예정입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사전에 그런 확인은 안 되셨나요? 
○건설과장 임동호  현재 지금 안 돼서 못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기부채납은 미리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갔으니까 진행을 하셨을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진행을 하다가 그런 것들이 안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해 주기로 했다가 또 땅이 더 들어가면 반대하고 그런 것들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완료를 못 하고 타절준공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물론 행정적인 일을 하시다 보면 사소한 일들도 많이 발생하는데 될 수 있으면 이게 그렇게 대규모 공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소규모 공사 같은 경우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과에서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219페이지 동천 벽화 정비사업 설계변경하여서 2800만 원 증가되었네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물량 증가는 45헤베예요. 근데 이게 물량 증가로 2800만 원이 증가됐다고는 생각을 안 하는데 다른 내역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색칠하는 거하고 뿜칠하고 그게 단가 차이가 있어 가지고 그렇고요. 당초에 물량은 만국기가 있습니다, 벽화가. 만국기를 갖다가 오래돼서 보기가 싫어서 전체를 색을 칠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한 10년 이상을 그렇게 만국기로 해놨는데 그걸 없애버린다는 것은 좀 안 맞아서 현재 상태에 있는 그림을 다시 새로 싹 그대로 좀 복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비가 늘어났습니다. 
○위원 양동진  기존 설계 그거는 그렇게 반영이 안 돼 있었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당초에는 그냥 전체를 벽을 칠하는 걸로…. 
○위원 양동진  없애는 걸로 하셨다가. 
○건설과장 임동호  없애는 걸로 그렇게 했는데 막상 칠하려고 보니 너무 밋밋하고 만약에 그리 해놨을 때 또 좀 보기도 그럴 것 같아서 기존에 했던 만국기를 그대로 복원을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설계 물량보다 증가 양이 작은데 금액이 2800만 원이면 사업비에 대해서 많은 양이 증가가 되었어요. 근데 이제 저희들이 단순히 물량 증가로만 보고가 되어 있어서 그 내용이 궁금해서 질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우기철 하천 통제를 건설과에서 많이 하시잖아요. 하천 범람을 대비하여 하천 통제를 실시하는데 무시하고 들어가시는 시민분들이 꽤 있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올해 신대천이 비가 많이 와서 크게 범람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도 위험구역으로 해 가지고 못 들어가게 안전조치를 해놓으셨는데, 안전조치도 제가 봤을 때 좀 허술하게 되어 있기는 했지만 학생들이 그냥 와, 물이다 그러고 내려가는 걸 제가 제지한 적이 한번 있는데 아무 생각들 없이 그런 행동을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인원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대책을 과에서 마련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인원을 배치해 가지고 읍면동하고도 같이 협업해서 통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올해도 안내간판 출입금지라든가 진입금지 그런 안내간판이라든가 안전띠를 설치를 하고 순찰을 돌았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들어와 가지고 애를 먹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적사항까지 파악해 가지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됐을 때 그렇게 들어왔기 때문에 좀 그런다 그렇게 하면서 저희가 읍면동하고도 해서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더 각별히 세심하게 계획을 수립해서 통제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네, 우기철 관련해서 물론 그러한 시민분들께는 강력한 제재도 필요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천 통제에 대한 홍보도 사전에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CCTV가 설치가 많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CCTV 관제센터랑 연계해 가지고 그런 부분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 245페이지 11번 농로 확포장 추진 현황에 보면 12개 읍면동에 총 292건으로 사업비는 36억 1100여만 원이고, 또 12번 용배수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121건에 23억 3700여만 원이 집행이 되었네요. 맞죠?
  그런데 자료 263페이지에 보시면 31번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즉시 민원해결 내용을 보면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다 포함해서 122건인데 어느 게 맞는가요? 1건 차이가 나는데. 
○건설과장 임동호  …. 
○위원 오행숙  일단 알겠고요. 그건 한번 다음에 더 살펴보시고요. 농로 확포장 292건과 용배수로 정비 121건을 읍면동별로 세부적으로 작성해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런데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이렇게 자료 만들면서 혹시 느끼신 점 있으십니까? 느끼신점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이 부분은 도비사업까지가 포함이 된 걸로 보입니다. 끄터리사업은 우리 시에서 한 걸로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은 그리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예. 아니, 그 부분을 물어보는 게 아니고, 과장님 건설과 예산을 의회에서 이렇게 승인을 해 주면 누가 집행을 하고 누구 책임하에 누가 집행을 하는가요? 
○건설과장 임동호  건설과 예산 중에 시장님 포괄사업비가 있습니다. 저희한테도 이리 하지만 시정보고회라든가 건의사항 같은 게 자치행정과 쪽으로도 건의가 됩니다. 또 일부 사항은 건설과 업무기 때문에 저희한테도 되고, 아까 그런 것 시정보고회라든가 시민과의 대화, 일사천리 그런 쪽에서도 하기 때문에 건설과하고 자치행정과하고 같이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래요? 그럼 건설과에 편성된 예산은 과장님 책임하에 과장님이 집행하는 거 맞지만 어찌 됐든…. 
○건설과장 임동호  또 그쪽에서 건의사항이 들어오면 저희가 결재를 받아 가지고 나가지만 그런 포괄사업비가 있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오행숙  어찌 됐든 그런 부분들은 만약에 자치행정과에서 필요하면 자치행정과에서 이렇게 편성을 해 가지고 집행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옛날에 6대 때는 그렇게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왜 건설과에 우리 의회에서 승인을 해 줬는데 왜 그걸 갖다가 자치행정과에서 결정을 하는지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최종 결정은 건설과에서 하는데요. 아까 그런 건의사항들이 건설과로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아까 시민과의 대화라든가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같이 협업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어찌 됐든 자치행정과에서 결정을 할 것 같으면 애초에 자치행정과에서 이걸 편성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이와 관련된 예산이 형평성에 맞게 지역별로 공정하게 집행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과장님, 이렇게 집행내역을 보면 일부 특정 지역에 일방적으로 편중되게 집행을 했다고 느껴집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저희가 최대한 편중 안 되게 공정하게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어디가 아주 편중되게 집행되고 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오행숙  제가 이렇게 예산금액을 빼 봤는데 많이 차이가 나던데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과장님이 집행했을 때 그 지역에 특별히 민원이 많았는가, 아니면 그 지역에 특별히 주민들이 특별난 능력들을 갖고 계셨는가, 아니면 그쪽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면적이 넓었는가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별히 관련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께는 미안합니다마는 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너무도 일방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장님 송광에 살든, 주암에 살든, 별량에 살든, 해룡에 살든 다 똑같은 우리 순천시민 아니겠습니까? 같은 시민이면 시민으로서 모든 면에서 동등한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과장님은 이렇게 차별이 안 됐다고는 하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났었고,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정이 있었으면 그게 무슨 사정이었는지 명확하게 답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집행하면서 크게 어디를 더 하고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어디 편파적으로 많이 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니 과장님, 자료에 제가 싹 한번 훑어봤다니까요. 근데 차이가 좀 많이 저는 보거든요. 그러면 과장님, 예산집행 권한이 아까 자치행정과에서도 그렇게 집행을 한다 그랬는데 과장님한테는 예산집행 권한이 몇 %나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건설과에서 집행은 하는데요. 아까 그런 건의사항이라든가 이런 게 자치 업무를 하기 때문에 같이 협업해 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협업한다고는 하지만 평소에 본 위원이 느끼기로는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어찌 됐든 이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예산집행권이 보이지 않는 다른 손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건설과에는 과장님 말고 다른 보이지 않는 과장님 한 분이 더 계신가봐요.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당연히 평등하게 누려야 할 예산을 가지고 지역차별하듯 선심 쓰듯 하면서 의원 봐가면서 간 보고, 길들이 기하듯이 하는 행태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잘못돼도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예산을 의회에서 승인해 줄 때는 그런 식으로 편향되게 집행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좀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어찌 됐든 건설과에 편성된 예산은 당연히 과장님 책임하에 집행돼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왜 건설과에 요구한 예산을 다른 부서에서 이렇게 결정을 하는지 좀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을 하셨지마는 좀 이해가 되지 않고, 어찌 됐든 건설과 예산을 다른 부서에서 결정하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예산의 편성과 집행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삼선 의원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불평등하게 예산을 집행하고 또 담당 과장님한테 집행 권한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너무도 황당하고, 또 속이 많이 상합니다. 
  본 위원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받아보고 좀 어이가 없고 화가 난 나머지 이 행정사무감사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본 위원 지역구가 우리 시에서 가장 약자들만 사는 순수한 농촌지역으로서 한발 나가기만 하면 민원이 있습니다. 
  과장님 면에서 근무해 보셨으니까 누구보다도 그 실정은 잘 아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정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다른 지역 도의원님한테까지 이렇게 부탁을 하고 정말 피를 말려가는 심정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 좀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국장님, 이제야 업무를 총괄하게 되셨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이 드는지 총 관리자로서 입장을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작년에도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에도 이 문제를 지적을 했었고, 또 면적이나 인구 등에 비례해서 형평성 있는 예산집행을 요구한 바 있는데 개선되기는커녕 올해 제일로 더 이렇게 편차가 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 총 관리자로서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일단은 건설과 예산의 집행 권한은 건설과장한테 있고요. 아까 시정보고회라든가 다른 건의사항 같은 것은 그쪽 부서에서 협조요청하기 때문에 검토를 해서 건설과장이 일단은 집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읍면동에 조금 분산이 안 됐다 그런 말씀을 여기서 보시는 걸로 생각이 돼서 건수로 보면 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위원 오행숙  액수는 더 많이 차이가 납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그 사업을 우리가 나눠먹기가 아니고 그 사업의 어떤 중요성이라든가 인구의 어떤 혜택이라든가 농경지 보호라든가 아마 각종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집행을 했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 내년에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아시겠죠? 그리고 아까 말했지만 송광에 살든, 월등에 살든 다 같은 우리 시민입니다. 송광면민이 어려움이 있으면 우리 주암면에도 어려움이 있고, 또 별량면에도 어려움이 있지 않겠습니까? 다 똑같이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앞으로는 예산집행에 있어서 지역에 가능하면 형평성에 맞게 집행해 주시기 바라며, 국장님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죠? 
  더불어서 집행가능한 예산을 농번기 전에 조기 반영을 해서 영농 활동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오행숙  예산집행의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에 따로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과장님.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오행숙  그리고 자료 254페이지입니다. 순천만 상류천, 즉 동천하고 옥천 정비사업 추진 현황에서 동천을 국가하천으로의 승격을 추진한다고 했죠.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이 되면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걸로 판단되는데 그렇죠? 그런가요? 장점만 있나요? 
○건설과장 임동호  국가하천으로 되면 국가에서 하천 정비라든가 유지관리사업비를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저희는 장점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죠. 그렇지만 또 단점도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현재는 지방하천으로 전남도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환경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가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좀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국가하천에서 승격이 되면 우선 장점으로는 모든 그러한 관리를 국가에서 100% 이렇게 사업으로 해 주기 때문에 추진할 수 있을 것이나, 단점으로는 또 하천적용법이 강화되어서 우리 시에서 계획하고 추진하고자 하는 그러한 사업들이 또 차질이 생길까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대비는 잘하고 계시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오행숙  혹시 거기에 따른 문제점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전혀 없나요, 문제점들은?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현 상태에서는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런가요? 좀 전에 제가 이렇게 설명을 드렸잖아요, 과장님. 아무튼 우리 시에 하천법이 강화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가 염려했던 것이고요. 그러한 국가하천으로 했을 때 예측되는 문제점들 한번 이렇게 중점적으로 파악을 해 보시고요. 점검해서 혹시 자칫 예기치 못한 시민들의 불편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철저히 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258페이지 시설물 보강에서 화장실 1개, 신축 1개 보강사업을 했네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오행숙  어디에 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저기 용당동. 
○위원 오행숙  아, 그랬나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원용당교 다리에서 서면 서천변까지 그렇게 1㎞가 넘는 거리거든요. 그런데 그곳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운동화 신은 분들도 많이 있고, 그곳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근데 그쪽에 1㎞가 넘는 거리에 화장실이 없다 보니까 시민들이 운동하시거나 이용하시다가 노상방뇨를 많이 하신가 봐요. 그런 부분들이 아파트에서 이렇게 계속 내려다 보시면서 그런 민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우리 하천팀장하고도 통화를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현장을 한번 점검을 해서 화장실이 신축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현장 한번 확인해 가지고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때 팀장님께서는 뭐라 그랬냐면 그쪽 라송아파트 쪽에 화장실 있거든요, 수변공원 쪽으로? 그렇다 보니까 거기를 이용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분들이 이쪽 길을 가다 보면 그쪽 길 다리 찾아서 가면 안 가요. 그래서 그냥 노상방뇨를 많이 하셔서 굉장히 그런 불쾌하다 그런 민원들이 있으니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마지막 신대천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사업비가 100억 원이 소요된다고 돼 있어요. 하천 정비와 광장 조성만 있고 토지보상비는 없는데 토지보상비는 전혀 없나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없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런가요? 광장 조성비가 32억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과연 어떻게 조성하길래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지 한번 그 부분에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현재 하천이 복개가 안된 상태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상단부에 복개를 해서 친수공간, 분수라든가 이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쉽게 접근해서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조성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좋은 공간으로 조성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유지용수 확보가 일일 4000t 확보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4000t 확보가 가능하겠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주암댐에서 여수공단으로 가는 공업용수 2000㎜관이 있습니다. 그 관에서 따서 신대천 상류부까지 올릴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수자원공사에다 그렇게 협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유지용수 그 비용은 얼마나 소요가 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건설과장 임동호  연 한 1억 5000 정도 소요될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렇죠, 많이 들어가죠? 어찌 됐든 신대천은 조성하고도 유지관리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 그 유지관리비를 최소화하고, 또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우리 시민들의 혈세가 헛되이 쓰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마지막까지. 206페이지입니다. 별량면 운천저수지 둘레 길 조성사업은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저수지인데 건설과에서 이런 사업도 하나요? 
○건설과장 임동호  별량 운천 그쪽 마을에서 건의를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저수지 목적이 아니고요. 그쪽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조성을 했습니다. 
○위원 서선란  저수지는 저도 민원을 한번 해결해 봤는데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는 혹시 해 보셨어요?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협의해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위원 서선란  농어촌공사에서 그러면 해 준 거예요? 아니면 순천시에서 한 거예요? 
○건설과장 임동호  순천시에서 했습니다. 
○위원 서선란  글죠? 농어촌공사 또 예산이 있잖아요. 
○건설과장 임동호  농어촌공사에서는 한 사업에 대해서 토지사용료를 내라 그렇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서선란  공사비를 제가 알기로는 협의를 하면 각 면마다 30억이라든지 얼마씩, 낙안면 같은 경우는 30억 배정이 됐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농어촌공사하고 한번 예산 부분에서는 협의를 해 보시죠. 
○건설과장 임동호  앞으로 그런 사업이 필요하면 농어촌공사하고 협의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충분히 시비로도 가능하지만 이건 농어촌공사하고 협의하면 답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앞으로도 잘 판단하셔 가지고 예산집행에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229페이지입니다. 국유재산 사용료 징수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년도에는 96.6%고, 23년도에는 징수율이 62.5%인데 낮은 이유가 있을까요?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10월 말까지 62.5%고요. 지금 현재는 85.7% 정도.  
○위원 서선란  아, 현재는요? 그러면 현재는 85% 정도 되면 예를 들어서 전년도하고 12월까지 하면 12월에 많이 정산이 된가요? 
○건설과장 임동호  12월까지 하면 최종, 예. 
○위원 서선란  그러면 제가 파악하기로는 혹시 92% 예를 들어서 전년도하고 100%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제가 파악하기로는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압류도 가능합니다.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247페이지입니다. 비법정 도로 편입토지 공공용지 확보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도 좀 질의를 했습니다, 행감 때. 지금 177필지 기준으로 작년 사무감사 이후에 다 정리된 필지인가요?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럼 기준은 작년도 겁니까? 아니면 언제 기준부터 시작한 거예요? 
○건설과장 임동호  작년 사무감사 이후. 
○위원 서선란  이후부터 시작을 한, 그 전의 것은. 
○건설과장 임동호  10월 31일까지 해 가지고, 예. 
○위원 서선란  그러면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이시죠?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작년 거, 작년에 시작해서 올해 거는 마무리 지금 계속하고 있고, 내년에도 앞으로 계속 추진하셔야 맞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논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꼭 도로로 됐으면 지목을 변경해야 된다라고 제가 작년에 행감 때 지적을 했기 때문에 이 사항은 계속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사업추진 업무보고 때 작년부터 올해까지 순천 동천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맞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 추진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2021년 5월 21일 날 저희가 공모 신청을 해 가지고요. 2022년 3월 23일 날 공모가 됐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 환경관리공단으로 하여금 실시설계 용역을 올 9월까지 계속 추진을 해 가지고 완료를 했습니다. 저희하고도 몇 차례 추진상황 설계사항을 했고, 그 설계를 완료해서 환경부에서 기재부에 이 사업을 할란다 그러고 예산 협의를 했는데 기재부에서 반영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환경부에서는 사업계획을 재구상해 가지고 기재부와 다시 한번 협의를 해 보겠다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이 사업의 그동안에 추진 과정들은 잘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 동천 수생태계 확보 사업이 가곡동 우수저류시설 재검토에 따라서 용당보, 회재보를 철거하겠다라고 하는 사업을 시에서 제안하면서 사업이 추진된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두 가지 목적이 수생태 복원도 있지만 또 순천시가. 
○위원 이복남  추진하려고 하는. 
○건설과장 임동호  배수 배제가 안 되기 때문에 당초에는 우수저류시설을 가곡동에 설치하려고 했는데 보만 철거하면, 용당보와 회재보만 철거하면 해소가 가능하다 그래서 철거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지금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그래서 제가 물론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 부서뿐만 아니고 사실 공직자들이 다 전국 부처뿐만 아니라 정치권을 쫓아다니면서 국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는 거는 다들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그 수고로움에 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지금 이 동천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은 제가 8대 때부터 사실은 가곡동 우수저류시설을 추진 확정이 된, 국비사업 확정이 된 부분이 있었는데 이거를 취소하면서까지 이 사업을 추진했던 사업이라 굉장히 애증이 많은 사업이기도 하고, 또 우리 시에서 검토를 해서 추진한 사업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이 사업은 저는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때 가곡동 우수저류시설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하면 지금 거기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업을 재검토하면서 우수사례로 또 선정이 됐다라고 해서 상금까지 이렇게 받았다라고 그때 보도내용도 나오고 했는데, 자 이거는 국비 확보를 다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 시의 노력만으로는 좀 버거운 상황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현재 환경부에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사업계획을 재구상해 가지고 기재부하고 다시 협의를 해볼란다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환경부하고 같이 해서 꼭 보 사업이 앞으로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용당보, 회재보에 보를 철거를 하면서 주변이 개선되면 하천 주변을 그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주변을 조성해 보겠다라고 하는 계획을 지난 저번 맡은 공직자들께서 그런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를 했었고, 선제사업으로 이 얘기들을 쭉 해왔던 사업이거든요. 혹시 그거에 대해서는 인수인계를 받았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저희가 환경공단하고 그런 보 철거 외에 할 수 있는 사업이 있냐 그러니까 그 환경부에서는 단지 수생태계 복원,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그런 친수공간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니고요. 만약에 한다 그러면 별도의 사업비를 확보해 가지고 친수공간이라든가 이런 것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자,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의 말씀 보고했었던 내용하고, 지금 과장님 보고하고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이 용당보, 회재보가 철거가 되면서 주변에 친수공간도 함께 마련될 것으로 이렇게 그런 보고가 함께 있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이 부분은 국비 확보가 조금 더 확보에 노력을 해 주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그리고 국비 확보에 노력을 해 주시고, 만약에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주변에 친수공간 조성 관련해서 이 사업으로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으로 추진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면 저는 우리 건설부서에서 주변에 친수공간 조성에 따른 사업계획을 별도로 잡아야 된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 부분은…. 
○위원 이복남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장 최병배  국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첫째는 정부 세입감소 때문에 사업이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하되, 두 번째 제안으로는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지금 지정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다면 국가하천이 진행되면 기본계획부터 다시 세팅이 되어야 됩니다. 아마 그 부분에서 반영이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홍수유출량 계산이 다르거든요, 지방하천하고 국가하천하고. 그러다 보면 더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그때는 또 철거가 돼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원 이복남  네, 국장님 말씀에 대해서 국가하천 진행 정도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임동호  지금 현재 12월 말까지는 대상지를 선정하고요. 내년 상반기에 국가하천 고시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러면 그런다고 하더라도 국가하천 지정까지 기다렸다가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소요가 많이 된다. 그래서 두 가지 주문을 좀 하겠습니다. 먼저 이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 사업은 우리 시에서 기존에 가곡 우수저류시설을 재검토하면서 발생한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확보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고 하더라도 그걸 대비해서 그 주변의 공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선계획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 옥천, 물론 동천도 그렇습니다마는 옥천 처음에 자연형 하천 조성할 때 사실은 옥천 하상 내에 부유물이라든지 전혀 이런 것들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태하천 조성해 놓고 거기에 보가 이렇게 만들어지면 예전에 거기서 여름철이면 물놀이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혹시 옥천 자연형 하천 처음 조성했을 때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하상 내에 부유물도 없고 여러 가지 갈대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자연형 하천에 특별히 옥천이 다른 데서 오염물질이 들어오는 어떤 통로가 없기 때문에 정말 깨끗한 물로 거기서 자연형 하천을 시민들이 같이 좀 즐겼던 곳 중에 하나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굉장히 퇴적토도 많이 좀 쌓였고, 거기 안에 부유물들도 많이 쌓이고, 그 안에 갈대도 많이 쌓이고 하면서 사실 자연형 하천으로서 하천을 이용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 환경입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볼 때? 
  그래서 주민들이 거기를 퇴적토를 준설을 하고 갈대도 조금 더 제거를 해서 예전처럼 여름철이라든지 이럴 때 좀 멱도 감고 이런 하천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요구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서에도 그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왔죠? 동을 통해서 아마 들어갔을 겁니다. 해당 동을 통해서 들어갔을 텐데 이제 내년도 현재 본예산에는 아마 계상이 지금 예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마는 한번 옥천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고 해 보시고, 일정 주택가 안에 있는 하천구간 내에 퇴적토 준설이라든지 갈대제거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일정구간이라도 시범적으로 제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네. 
  그리고 세 번째는 옥천 하천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지금 하고 있죠?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 이복남  어느 정도 추진이 되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저번에 추가분 변경 용역을 계약해 가지고 그 부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지난번에 옥천 하천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면서 현재 옥천동 상류부의 주택가까지 같이 좀 용역 변경해서 기본계획 변경 구간을 확장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반영이 되어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동호  용역 변경을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현재 도로를 이용하는 데 보행공간이라든지 이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어쨌든 하천기본계획이 좀 더 상류까지 반영이 되어서 주민들이 편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장이 하나, 국장님, 과장님 같이 제가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심하천은 대부분 보면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도심하천은. 
  그러나 읍면지역에 지방하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풀이 우거지고, 배수도 또 안 되고 해서 집중호우 시 하천 붕괴랄지 농경지 침수 등 방금 전에 또 보셨잖아요. 우리 우성원 위원님이 보여줬던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그런 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우리가 그렇게 한다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좀 빨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순천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답변은 어떠신가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현재는 읍면지역에 준설과 춘추계 아마 하천 정비가 따로 또 예산이 배정되고 있는 걸로 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겠지만 침수 예방이 근본적인 문제점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별도로 따로 조사를 해서 대책을 마련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그런 것은 우리 과장님, 전수조사를 통해서 그런 것은 빨리 국에 보고해 줄 수 있어 가지고 빨리 대처를 하는 것이, 나중에 또 침수나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좀 할 수 있도록 먼저 선제 대응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동호  예.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최근 기후위기로 왔어요. 우리 온 나라로 인해서 물부족국가의 대열에 들어갔어요. 올해는 마침 물부족국가에서 정말 심각했지 않습니까? 아니요, 이것은 왜 그냐면 물이 상당히 저희 주암댐이랄지 상사댐이 거즘 다 내려갔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지금 순천시에서도 앞으로 이런 이사천 물을 지금 그대로 다 흘려버리잖아요. 저기를 어디 좀 해 가지고 담수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것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거는 제가 대안으로, 앞으로 정말 우리가 물이 없는, 정말 물이 모자라서 정말 시민들이 고통받지를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그런 것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제가 마지막 질문 한번 할랍니다. 우리 해룡천 통합집중형 오염 하천 개선사업 우리 이향기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국장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맞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럼 지금 현재 해룡천에 전부 다 오는 것은 조례 위에 대동저수지부터 오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서 대동저수지에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 아는 것이 아니고 전혀 이 상하수가 안 돼 있어요. 오수, 또 우수관이 정확히 분리가 안 된 지역이 있어요.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대동저수지 위에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최병배  예, 대동마을에서부터. 근데 이번에 길이 나요. 도로과에서 조금 있다가 길이 납니다. 길이 나면서 그런 것을 다 해놓은 상태에서 이렇게 해야 되고, 아마 제가 8대 때 들어와 가지고 제일 처음 국장님이 장형수 국장님, 임종필 국장님, 신영수 국장님, 신길호 국장님, 백한순 국장님까지 제가 똑같이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대동저수지에 그 물이 깨끗해지려면, 왜 그냐면 순천 서면 구상리가 있어요. 구상리 물이 현재 전부 다 광양 서천으로 다 흘러옵니다. 그것을 정말 저희들이 댐을 막아서 예를 들어서 돈이 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장형수 국장님부터 백한순 국장님까지 한 분, 두 분, 세 분, 네 분, 다섯 분입니다. 다섯 분 동안에 해룡천에다가 들어간 돈이 얼마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시라 그 말입니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은 깨끗해져버린다니까요. 저거는 안 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밑의 것은. 위에를 정확히 해야 된다. 
  그래서 저는 서면 용계산 있는 물이 지금 광양 서천으로 흐르는 물을 담수를 해서 펌핑을 해 가지고 어디까지만 올라오면 되냐면요. 지금 혹시 아시죠? 라콘티넨탈까지만 올라오면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흐르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도 좀 한번 국장님 있을 때 한번 하시면 저는 진짜 아마 순천에서 멋있는 국장님으로 남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장님 한번, 국장님이 말씀을 못 하면 제가 시장님한테 직접 말씀을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찌 생각하십니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일단 수원 확보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갖가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전반적으로. 그 부분은 별도로 아마 수집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아직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그렇게 하겠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구암 부분에 대한 합류지점 보면 약 역전에서부터 조례, 왕조1·2동 10만 이상이 아마 그쪽으로 오수가 그리 방류가 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하수도과에 있을 때 구암박스를 직접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다시 전체적으로 CCTV를 다 촬영을 했거든요. 근데 다 분류가 된 것 같았는데 사실상 아파트는 분류가 됐는데 상가는 분류가 안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오접합이 아직도 있다 그 말 아닙니까?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아니요. 그런 것이 정비가 됐습니다, 현재. 그래서 아마 오니 부분이 많이 개선됐으리라 그렇게 지금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봤을 때는 해룡천 개소 공사를 했지만 그 몇십 년 동안에 오수가 아마 토칭에 이렇게 흙하고 믹싱이 돼 있어서 그런 부분도 조금 냄새가 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검토를 다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룡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 최병배  그래서 암만 해도 해룡천 물도 이렇게 위에서부터 깨끗이 내려오면 다 씻겨질 거라고 저는 봅니다. 꼭 한번 추진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를 내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해당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며, 시간이 필요한 경우 해당 위원님과 협의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도시디자인국 건축과, 도로과, 공원녹지과와 생태환경센터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5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9시02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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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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