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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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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7월 17일(목)

장  소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5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시민복지국(사회복지과⇒노인복지과⇒보육아동과⇒가족복지과)
  4.  ○보건소(보건의료과⇒질병관리과⇒식품위생과⇒건강증진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5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3.  ○시민복지국(사회복지과⇒노인복지과⇒보육아동과⇒가족복지과)
  4.  ○보건소(보건의료과⇒질병관리과⇒식품위생과⇒건강증진과)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시민복지국, 보건소 소관 2025년 주요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0시01분)

○위원장 장경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 주요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에 대하여 시민복지국은 시민복지국장님, 보건소는 보건소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시 위원님께서는 간략하게 질문하여 주시고, 답변 공무원은 핵심사항만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민복지국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김은미 사회복지과장님은 경조사휴가로 불참한다는 사전 협의가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민복지국장님은 나오셔서 함께 근무하는 과장님들을 소개하신 후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시민복지국장 양영심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형숙 노인복지과장입니다. 이향은 보육아동과장입니다. 정미 가족복지과장입니다. 
  이어서 2025년도 시민복지국 업무추진상황을 공약사업과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139쪽입니다. 사회복지과는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모두가 행복한 순천 구현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단위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42쪽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시행입니다. 우체국 집배원 인프라를 활용한 숨은 위기가구 발굴사업으로 매월 위기 의심 가구 200세대에 복지서비스 안내 우편을 전달하여 거주 여부 및 생활실태 확인 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촘촘한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143쪽 저소득층 문화 지원사업입니다.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겠습니다. 
  144쪽 저소득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맘 따뜻 지원사업입니다. 구직 청년에게 교통비와 자격증취득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취업 준비와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45쪽부터 162쪽은 일반업무로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163쪽 의료급여특별회계 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4쪽 노인복지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인복지과는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한 100세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167쪽 북부복지타운 건립 공사입니다. 치매요양시설과 노인복지관을 연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8일 서면 선평리 718-1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마쳤습니다.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70쪽 AI 반려로봇 활용 어르신 스마트 돌봄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우울증이 있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반려로봇 ‘루미’ 250대를 운영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여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71쪽부터 183쪽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 184쪽 보육아동과입니다. 보육아동과는 다함께 양육으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88쪽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구축입니다. 순천형 영아 안심반 지원으로 부모, 교사,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하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에게 필요경비 20만 원을 확대 지원하여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189쪽 출산·육아용품대여소 확대 운영입니다.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신대스포츠문화센터 내에 설치, 운영하고자 합니다. 
  190쪽 인구감소시대 위기대응 인구정책 추진입니다. 임신→출생→학령기까지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1부서 1인구정책’ 수립 추진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이 활력을 찾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191쪽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입니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양육환경의 변화로 초등돌봄 서비스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1개소를 확충해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192쪽부터 206쪽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208쪽 가족복지과입니다. 가족복지과는 가족, 장애인이 함께 존중받는 따뜻하고 안전한 순천을 비전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211쪽 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입니다. 양육공백이 발생한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입원 아동을 병원 내에서 아이돌보미가 돌봐주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2쪽 장애인 위생용품비 지원사업입니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재가 장애인에게 위생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분기별 최대 15만 원 한도로 지원물품 7종을 지원하여 장애인과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13쪽 순천형 장애인 자립지원주택 운영입니다.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을 강화하고자 현재 체험홈 2개소에 전남 최초로 야간전담인력 2명을 배치하여 돌봄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서비스와 병행 추진하여 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을 더욱 경감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14쪽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입니다.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7월부터 생후 24개월부터 35개월 손자녀를 돌보는 외·조부모에게 돌봄수당 30만 원을 지원, 맞벌이 등 양육공백가정에 증가 추세에 맞추어 촘촘한 틈새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5쪽부터 225쪽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복지국 2025년도 업무추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민복지국 소관 질의답변을 직제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답변은 국장님을 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장의 승인을 얻은 후에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국장님, 잘 들었습니다. 141페이지입니다.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에서 순천형복지, 돌봄, 보훈, 추모 이렇게 또 계획을 세워주시고 이어 주시고 있는 부분들 항상 감사드리고요. 
  디지털 돌봄 부분에 혹여 고령층 디지털 역량적인 부분에 좀 미비하신 부분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 상황들에 대해서 한번, 지금 AI 안부전화라든지 순천살핌안녕 앱 지원,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 추진 부분들이 이렇게 잘하고 계시는데 어르신들의 디지털의 상황들이 원활치 않을 부분들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1차적으로 디지털로 관리를 하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스마트돌봄으로 관리를 조금 회피하는, 사생활 침해 때문에 기피하시는 분들이 있는 경우는 읍면동에 있는 마중물보장협의체나 복지기동대 그런 민간 자원들이 있습니다. 그런 자원들을 활용해서 읍면동 직원들하고 협업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 복지기동대가 타 도시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돌봄 매니저 그런 부분과 비슷한가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복지기동대는 우리 전남도 시책사업인데 돌봄 플러스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그런 부분들까지 관리를 해 주고 있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어쨌든 어르신들 복지 부분들 잘, 또 디지털 사용하지 못하신 분들에 대한 방안 잘 고민해 주시고요. 지금 국가유공자, 또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에 대한 부분들 잘 정비하고 계시는데, 혹시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연고 국가유공자 병원비 장내 지원 체계 부분들도 따로 존재하고 있죠?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예. 무연고는 국가유공자를 포함해서 일반 시민들 중에서도 연고가 없는 분들은 무연고로 장례비를 지원하고 처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또 밖의 사회단체에서도 무연고에 대한 부분들을 심도있게 협업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잘 염두에 두어 가지고 우리 사회에 헌신했었던 분들, 비록 무연고지만 잘 준비하셔서 나아가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장묘문화에 대한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합니다. 사회복지과에서의 생애말기 복지 통합 어떤 모델적인 부분들을 신청을 해서 고민한 부분들이 있는지, 국장님께서 한번 언급해 주십시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장묘문화는 인생길 마지막 가는 길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모공원에 오시면 최대한 정성을 다해서 가시는 길을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지금은 그 직원들도 저희가 교육을 시키고 이래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앞으로 화장 문화가 보편화될 부분들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사항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1인 가구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순천시에 청년, 중·장년, 노년층별로 어떤 계획적인 부분들이 따로 있으신가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1인 가구 연령으로 나눠서 하지는 않고요. 1인 가구 중에 이렇게 관리가 필요한 대상들은 저희가 스마트돌봄으로도 하고, 오프라인으로도 이렇게 하는데 젊은 20∼30대들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기피하는 부분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과 계속적인 소통 부분들을 바탕으로 밖으로, 또 사회에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부분들이 우리 기성세대, 그리고 또 행정기관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그래서 젊은 20∼30대들은 지금 배달음식 같은 것을 많이 드셔 가지고 집에 가 보면 정리가 안 돼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은 저희가 지역 자원하고 연계해서 가서 청소도 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잘 알겠습니다. 항상 복지에 대한 부분들을 잘 염두에 두고 이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최미희  국장님, 간략하게 몇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고엽제분들에 대해서 국외 고엽제분들은 일정하게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데 국내 고엽제는 없어 가지고 이것에 대한 대책은?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지금 저희가 국내 고엽제분들이 한 20분 정도가 이렇게 되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현재 계획은 내년도부터 우리 수당을 지원을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조례 개정을 해야 된가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조례 개정 그 부분은 조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네. 조례가 굳이 개정 안 해도 되면 예산 확보해서 지원하면 될 것 같고요. 조례 개정이 필요하면 하반기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네, 그래요. 여쭤보고 싶은 게 보훈 관련 단체가 12개 단체가 있잖아요. 근데 이번에 최근에 이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또 예산을 추가로 반영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 잘하셨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근데 요구사항들이 좀 있더라고요. 승주에 6.25참전용사 기념탑 공원이 또 있고, 그다음에 순천만국가정원에 현충탑이 있고, 월남전 참전 기념탑은 없고 이런 게 있어서 혹시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이 보훈에 관련된 단체들이 서로 협의를 해서 한 곳에 모아보자라는 의견도 있는 것 같고, 없으니까 세워달라고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는데 이것에 대한 협의는 내부적으로 계획하고 계신 게 있는가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지금 분위기가 예전에는 탑을 이렇게 건립을 해서 단체별로 했는데 지금은 탑 건립이 사실은 추세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월남참전에서 한참 그 이야기를 하셨는데 승주에 가시면 6.25참전 기념탑이 있습니다. 거기가 탑이 만들어져 있는데 사실은 관리가 잘 안 돼 가지고 6.25 참전 유공자분들은 연세도 많으시거든요. 거의 90이 넘으셔 가지고 연로하셔서 관리 자체도 안 돼서 재향군인회에서 계속 관리를 풀베기작업이랑 청소 환경 정비를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탑 건립 부분은 시대적인 상황도 있고 이래서 그런 것 좀 심도있게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제 다른 의견인데 이것은 협의가 필요할 것일 수도 있고 의견인데, 이게 흩어져 있는 것을 하나로 모아 가지고 이 현충탑 같은 경우는 상이군경들이 쉽게, 가까이 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런 의견들도 있고, 승주읍도 저 멀리 있고 이런 의견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지역들은 한쪽으로 모아놓은 곳이 있어서 거기가 좋다라는 의견들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결정하는 과정이 다른 데가 그러니까 순천도 그래야 된다 막 이런 건 아닌 것 같고, 일단은 제일 중요한 것은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가 이 상태도 좋다고 하면 그대로 가는 것이기도 하는데 어쨌든 그런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의견이 보훈단체들이 이렇게 좀 나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국가정원 내 현충시설이 있는데 거기에 지금 현재 유공 참전하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유족분들까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 한데 다 모아놨기 때문에 거기 가서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탑을 말씀하신 분들이 있어서 한 군데 모으는 부분은 군 단위 같은 경우는 부지비용도 군유지나 이렇게 있으면 부지비용이 얼마 안 들기 때문에 매입해서 많이 이렇게 넓게 해 주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시 단위는 거의 우리 순천시 같은 경우는 그러면 시유지가 그만한 넓은 공간도 있어야 되고, 또 외곽으로 나가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보훈단체들은 하게 되면 시내권을 또 희망을 하시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건 좀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을 두고 논의를 한 후에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네. 내부에서 의견들이 자꾸 나오니까 시에서는 이걸 조정 또는 존중 또는 방향이든 뭘 하든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난해 제가 283회 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했던 순천지역 자활센터 환경 개선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진행이 돼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지금 지난번에 한번 살짝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자활센터를 신축을 하려면 예산이 상당히 40억 이상이 소요가 되는데 자활복지개발원에서 공모를 할 때 당초에는 작년에 할 때는 공모사업비가 20억을 지원이 그때는 가능하다 그랬습니다. 
  근데 올해 변경돼 가지고 공모하면 10억 이상은 지원이 어렵다. 그래서 자활센터도 10억 갖고는, 우리가 예를 들어 10억을 가져오더라도 나머지 부분은 너무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은 일단은 좀 접어두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진행은 안 하고 있고, 그 신축 부분은 조금 뒤로 미루고 기능 보강으로 공모를 해서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때 거기까지는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이고, 지난번에 그게 가능하지 않을 때는 기능 보강 리모델링을 해서 시에서 얼마라도 지원해서 한번 해 보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전혀 진행이 되고 있지 않나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공모기간이 있어서 아마 그게 아직 안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내려오면 공모를 그때 하겠다고 자활센터에서도 그래서 아직 진행이…. 
○위원 서선란  자활센터 센터장님하고 직원들 그 부분을 수락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네요. 되도록이면 그 공간들이 우리 상임위에서 다 가보셨지만 수급이잖아요, 그분들이. 그래서 그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네,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오행숙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 전에 조달진 추모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걸로 아는데 그렇죠? 조달진 추모제 행사에 들어가는 지원 예산이 얼마나 되나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200만 원입니다. 
○위원 오행숙  행사규모와 내용에 비해서 예산 지원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가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그게 이제 일부 저희가 한번 행사 이렇게 추모제하는 것은 200인데 그 부분은 대종회라 그럽니까 집안, 그쪽에서 그분들이 저희도 물어봤어요. 시비로 지원을 이만큼 하는데 그 집안에서 분들이 오셔 가지고 여러 가지 말씀을 좀 이렇게 의견을 하신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그러면 거기서도 얼마 정도 회비식으로 모아서 하냐 이랬더니 그거는 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시에서 100% 다 지원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요. 앞으로 이제 내년 부분은 또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대종회 이런 데서도 그런 행사를 하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개인적으로 듭니다. 
○위원 오행숙  그렇죠. 저도 그날 갔었잖아요. 근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고, 또 우리 조달진 소위님은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인물이고, 또 6.25 참전용사 가족분들이나 유공자분들이 많이 오셨잖아요,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그런데 거기에 비해서 좀 더 지원 예산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날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이 계셔서 제가 특별히 국장님한테 검토를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이나 추후에 행사 때는 좀 더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그때 보니까 점심식사도 대접하고 또 선물도 주는데 많이 부족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선물을 쌀을 5㎏씩 드렸는데 그게 후원을 받아서 쌀을 드렸기 때문에 아마 선물의 효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후원을 받아 가지고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예, 후원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예산에서 줄 수는 없는 부분이라 안경 전 고문 그분하고 현재 회장님하고 해서 노력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노인복지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최미희  과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과장님 175페이지 보면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추진사업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정갱신을 추진하는데 총 109개소가 대상이에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요양 20개, 재가 12, 장기요양기관 77 그래서 지금 현재는 순천시가 176개소가 있다는 건가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지정갱신을 해야 될 대상이 109개소입니다.
○위원 최미희  예. 밑에 참고표시로 해서 176개소에 있는 것은 지금 현재 순천시에 등록되어 있는 시설이 요양이 34, 재가 71, 장기요양기관 71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건가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여기가 유효기간이 12월 11일 날 만료되었으므로 109개소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최근에 장기요양시설 재가시설, 장기요양기관에서 운영하시는 센터장님이나 원장님들께서 이 제도 운영이나 기준에 있어서 현장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몇 가지 있다라는 지적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가고 있는 중인지.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이 사업은 저희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09개소 중에 7개소는 지정 취소가 됐거나 그러신 곳이고, 102개소가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그런 혼선을 막기 위해서 저희가 대상시설장님과 직원님들 모시고 교육을 한번 했습니다. 전체 모아놓고, 그래서 교육을 했고, 지금 저희들이 102개소 중에 서면심사하는 개소가 93개소입니다. 서면심사는 서면심사 체크리스트,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오는 체크리스트에 본인들이 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체크해서 하는 거고요. 
  그리고 9개소는 대면심사를 해야 되는데 이곳은 행정처분 받으셨던 분들, 이런 분들은 서면심사 플러스 대면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행정을 해 본 사람들도 처음 하는 서류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전체 교육을 한번 시켰습니다. 
○위원 최미희  아, 그래요? 정부에서 장기요양기관 갱신 심사제도를 하고, 또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하고 이렇게 되잖아요. 저는 궁금한 게 예전에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그 보육평가인증제도를 실시하면서 3년에 1번씩 감사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정부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것은 이후에 장기요양기관들에 대해서 일정한 기간 동안 감사도 하고, 내부평가도 하고, 그러고 나서 인증기관이다 명패도 붙이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 장기적인 계획이 있는 건가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저희들은 6년입니다, 지정기간이 6년이고. 저희들 장기요양기관 중에 장기요양기관 재가복지시설인 경우에는 노인복지법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시설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재가 장기요양기관 같은 경우에는 장기요양법에 의한 기관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기관은 사실은 저희들이 점검이 보건복지부에서 점검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갱신하는 과정상에서 행정적으로는 그러더라고요. 2번 코드, 3번 코드라고 이야기하는데 2번 코드는 재가복지시설이고, 3번 코드는 장기요양기관인데 3번 코드에서 사회복지시설로 이렇게 넘어오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셨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것은 그냥 행정에서 여기 시설이 어느 성격을 띠고 있는가를 관리하고 확인하는 절차로 보는 건가요? 아니면 이후에 정부가 어떤 관리를 하려고 하는 건지, 굳이 2번, 3번 나누고….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2번, 3번은 처음에 신청하실 때 본인들이 선택을 하신 거고요. 저희가 행정적으로 나눈 건 아닙니다. 처음에 신청하실 때 재가복지시설로 신청을 했는지, 재가 장기요양기관으로 신청을 했는지에 따라서 신청기관은 나눠진 거고, 지정갱신하는 것은 시설들이 얼마나 잘 운영을 하고 있는지 평가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이 좀 더 좋은 시설에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정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렇죠. 저는 그것이 목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장기요양기관 지정을 정부가 이렇게 한다는 것은 예전에 보육시설에 관련해서 평가 우수기관 인정 명패 들어가고, 또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안심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뭔가 하려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장기요양기관에 관련해서도 정부가 그런 방침을 세운 거 아닌가 그거 확인하려고 여쭤보는 거예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아, 있어요? 서선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서선란  지난번에 북부노인복지타운 기공식에 더운 날씨에도 고생 많으셨어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 서선란  어르신들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렇죠? 성황리에 잘 마쳤는데 그게 치매센터는 먼저 생기고, 내년 6월에 생기고, 그다음에 준공이 되고, 그다음에 복지여가타운이 그다음이죠, 27년 6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아, 준공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건물구조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그 준공되는 시기가 다르긴 한데요. 내년에는 복지관이 저희들이 철골조로 올라가기 때문에 좀 더 빨리 진행이 되거든요. 그리고 요양시설은 철근콘크리트로 올라가기 때문에 양생시간이 있다 보니 좀 늦게 됩니다. 그래서 복지관이 먼저 개관을 할 거고, 요양시설은 그다음에 개관을 할 겁니다. 
○위원 서선란  아, 그래요? 그때 기공식 때는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준공은 비슷하게 같이 하는데…. 
○위원 서선란  비슷하게 하지만, 예. 그러면 복지여가시설이 먼저 준공을 한다 이 말씀이시죠?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둘이 같이 준공은 비슷하게 하는데 운영은 복지관이. 
○위원 서선란  운영은 복지관이 먼저 하고, 그다음에 치매센터가, 예.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래서 그 주변에 보면 수요가 많이 늘다 보면 방문객들도 많이 있고, 시설에 오신 분들도 많을 거 아니에요. 도로환경이나 이런 거 당연히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건너가신다거나 그럴 때 그 부분도 참작해서 많이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쪽에 저도 많이 운영을 하다 보니 관심이 있어서.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지금 시니어일자리 있잖아요. 그 시니어일자리는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몇 개 정도 운영하고 있나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저희가 3785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 센터마다 다 내용들이 다르잖아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 종류는 어느 정도 된가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저희가 사업이 41개 사업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가 15개 사업하고 있고, 시니어클럽이 26개 사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반응은 괜찮죠?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노인일자리사업은 더 많이 늘려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서선란  65세가 안 돼도 지원 가능한….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일자리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 있잖아요. 사업하고 내용이나, 그다음에 자격기준 예를 들어서 이런 것들을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여기 자료에 보면 주암면 문길경로당 진행현황에서 설계도면 주민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문길경로당이 설계 초안은 나왔습니다. 설계 초안은 나와서 도면을 주민들하고 협의 중인데 실시설계하기 전에 저희가 그 과정을 거칩니다. 일단은 설계 초안이 나오면 저희 팀에서 계속 방문해 가지고 어르신들 의견을 수용을 하고요. 그 수용이 끝나고 나면 실시설계가 들어가는데 지금 문길경로당은 초안 나와서 주민들하고 협의 중이고요. 저희 한 9월에서 10월경에 착공 예정이고, 내년 한 2월 정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위원 오행숙  주민들 의견하고 시하고 관계는 무난하게 잘 가고 있나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저희들은 거의 설계도면 초안이 나오면 주민들의 의견을, 특별하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는 한은 다 수용하려고 합니다. 
○위원 오행숙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충분히 의견 수렴해서, 그리고 또 관급공사는 부실공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행정지도를 철저히 잘하셔서 좋은 시설로 거듭날 수 있기를 그렇게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아까 오행숙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시니어 일자리하고 주시면서 노인회에서 일자리 같이 하고 있잖아요. 아, 서선란 위원님이 요구하신 그 자료는 같이 한번 주시기 바라고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다음에 저도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경로식당 무료급식 하고 있지 않습니까? 네 군데에서 하고 있죠? 근데 식사배달하고 무료식사를 같이 하고 있는데 저도 봉사활동을 여러 번 가 보면 식사 배달 시 안 계시는 집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도시락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이게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한테는 식사배달을 합니다. 거동이 가능하신 분들은 무료급식소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거동이 거의 안 되시는 분들에게 식사배달을 하기 때문에 거의 바로 받으셔서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제가 가 보니까 정말 거동이 불편하신 분도 계시는데, 이런 분들이 꼭 이거 반찬배달을 받아야 되나 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제가 가 보니까. 제가 배달을 직접 한 달 동안 해봤거든요? 그래서 대상자 선정을 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하는데 이게 선별이 잘 되고 있는지 사실 좀 궁금해요. 그래서 그 자료랑 같이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과장 박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노인복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아동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태훈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보육과 아동이 가장 중요한 부분들 항상 인지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파이팅해 주십시오. 지금 186페이지 1부서 1인구정책 부분들은 어떤 것이죠? 186페이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인데, 어떻게 보면 전담 조직 부분들과 같이 연계해 가지고 인구 유입적인 부분들을 고민하시는 부분들인가요? 1부서 1인구정책. 186페이지에 향후 계획 부분입니다. 
  국장님….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저희가 인구정책을 수립할 때에는 한 부서에서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의 모든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서 큰 폭으로 나가야 되는데요. 저희가 당초 계획을 세울 때 인구감소 대응을 하기 위해서 4개 분야에 96개 사업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들이 지금 부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들을 저희가 중간평가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반영 여부를 파악하는 그런 단계입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그러면 부서 간의 연계 지침 부분이라든지 책임부서가 보육아동과인가요? 여기 1부서 1인구정책에 대한 부분이 책임부서가.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책임부서가 저희가 총괄 부서가 되겠고요. 민생활력이라든지 저희가 4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데 미래경제분야, 정주도시분야, 생태문화분야 이렇게 사업을 단위사업으로 나눴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들의 갖가지 세부사업들을 저희가 총괄해서 그걸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정주 유인, 그러니까 인구 부분들도 순천시에서 계획한 부분들이 많이 홍보돼 가지고 잘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193페이지에 지금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 부분인데 7월부터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고 수요 대비 확충 계획은 또 따로 구상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그 부분은 아직 검토를 못했고요. 전남형 24시 어린이집이라는 게 방과후, 아니면 갑자기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야간 보호하는 그런 돌봄 공백을 위해서 전라남도에서 공모를 해서 저희가 선정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아직 시작은 안 했습니다. 7월부터 지금 시작 예정인데 현재 저희 같은 경우는 피노키오어린이집 덕연동에 위치하고 있고요. 피노키오어린이집이 선정이 되어서 지금 교사를 모집하고 있고, 교사가 모집이 확충되는 대로 바로 시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성과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지금 지표가 없습니다. 
○위원 김태훈  아직 성과는 없지만 이 사항들이 인기는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많은 학부모님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도 어쨌든 공모를 잘해 주셔 가지고 확충을 해 주시고 그거에 관심 있는 또 어린이집 부분들도 많이 정비를 할 수 있도록 또 요청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공·민간형 유연 돌봄 협약 체계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차후 고민할 부분들의 영역이니까 구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페이지에 찾아가는 아동인권 시민교육 부분들이 있는데, 학교 또는 기관하고 연계되는 부분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저희가 각 학교 교육청하고요. 그리고 또 초록우산하고 아동학대 보호기관하고, 그리고 육아종합센터 등 이런 기관들을 연계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저희들도 가끔 언론매체를 보면 아동을 학대하는 그런 영상적인 부분들 접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 관리 모니터링 체계 구축도 필요할 부분들이 있으니까 우리 부서에서 심도있게 염두에 두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206페이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또 계획적인 부분을 올려주셨는데 요즘 자녀 교육, 부모 갈등, 그리고 육아 번아웃(Burnout)에 관련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상담에 대한 부분들의 어떤 프로그램 부분들도 염두에 두고 계시는지.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지금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부모 대상, 그리고 또 교직원 대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심리상담 전문가가 저희가 수요가 있을 때는 상시 근무를 하면서 필요한 분들한테 심리상담을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또 어린이집에서 요청을 할 경우에는 상담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가지고 또 개별상담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육아를 하면서 번아웃되는 부분들은 엄청나게 심리적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잘 케어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신정란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189페이지 출산·육아용품대여소 확대 운영이라 했거든요.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향2지구에 있는 거기 말합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네, 맞습니다.
○위원 신정란  2지구예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네.
○위원 신정란  근데 신대지구가 아파트가 생긴 지 참 오래됐는데 이게 이제 생긴가 봐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신대지역에 신대건강지원센터 1층에 출산·육아용품점이 하나 있거든요. 근데 거기는 소규모로 육아용품이 아니라 출산용품만 대여를 하는 곳입니다. 근데 당초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생길 때 신대에 수요가 많잖아요, 육아 수요가. 우리 인구의 23%가 지금 영유아가 거기 거주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쪽 지역을 아무리 찾으려고 했어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지가 확보가 되지 않아 가지고 연향2지구 현재 그곳에 장소를 하고 있는데 지금 주민들께서 이쪽 지역에 확대를 해 주시라는 그런 의견들이 계속 지속되어 있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근데 신대지구는 늦은 감은 있고 생겨서 다행인데, 우리 면 단위 육아들은 뭔 혜택이 좀 있습니까? 이런 건 혜택이 없죠?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예, 면 단위는….
○위원 신정란  와서 갖고 가야 됩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예, 대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좀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봐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190페이지 인구정책 추진에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캠페인 실시해 가지고 관내 대학교가 3개소네요. 이것 설명 좀 해 주실랍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저희가 전입인구 늘리는 방법 중에 하나가 현재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를 옮기지 않고 있는 그런 유동인구들이 많거든요. 특히 대학생들이 그렇습니다. 대학생들은 거의 주소를 옮기지 않고 있는데 저희가 각 학교하고 연계를 해서 대학생들이 우리 시에 전입했을 때 지원하는 시책 같은 것도 안내하면서 현재 거주를 하고 있으니 순천에서 거주를 할 수 있도록 주소를 옮기도록 독려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신정란  실적이 좀 있습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네, 실적은 지금 3개소에 15회 실시했습니다. 
○위원 신정란  많이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사람이 많을 겁니다, 우리 순천은 다른 데에 비해서요. 그리고 202페이지 아동학대에서요, 아동보호시설이 몇 개나 있습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아동보호시설이 성신원, SOS마을….
○위원 신정란  그런 데 말고….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아동학대 보호 전문기관.
○위원 신정란  학대 피해아동 긴급보호 조치 이거요, 시설이.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몇 군데나 있습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2개소가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2개소요? 이런 데는 공개 안 하고 하는 데입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예. 
○위원 신정란  2개구나. 이게 심리치료 같은 것까지 다 같이 거기서 전담을 합니까? 그럼 심리치료사도 다 있어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네, 그쪽에 있는 전문센터에 연결을 해 줍니다. 
○위원 신정란  센터에서요? 이게 굉장히 심리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관리를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들어오면 얼마 정도 기간이, 입소해 가지고 계속 있을 수 있습니까?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본인이 원하는 기간만큼 있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좀 세심하게 챙겨서 심리치료까지 잘 될 수 있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있어요?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서선란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190페이지 조금만 보충할게요. 전입지원 대학생 전입장려금 등 여기에 지원내용은 어떻게 된가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우리 순천시에 전입을 했을 때는 세 가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전입축하물품을 지원을 하는데요. 다른 시군에 6개월 이상 있다가 전입을 했을 때 종량제봉투 20L를 지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2인 이상 전입세대가 구성이 되면 세대당 지역상품권 10만 원짜리를 지급을 하고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던 대학생들 같은 경우는 상품권을 50만 원을 주는데 처음에 전입을 했을 때 20만 원, 그리고 1년 후에 신청을 하면 10만 원, 그리고 2년 동안 거주를 하면 20만 원 이렇게 3회에 나누어서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럼 기간이 몇 년이에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기간은 3년이 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3년, 4년제도 있는데. (웃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 인구가 전남에서 1위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인구구조는 어떻게 됩니까, 지금 현재?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그리고 우리 시는 전국적인 현상이기도 하지만 20년도부터 출생이 사망보다 더 적은 데드크로스가 발생했거든요. 그리고 6월 말 기준으로 보면 저희 시가 노인인구가 20.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을 해버렸습니다. 현재는 지방소멸위험지구인데요. 28년도에는 위험단계로 진입이 예측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6월 말 인구가 27만 5352명, 그리고 또 계층별로 살펴보면 0세부터 17세까지 아동에서 청소년 애들이 한 15%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청·장년들이 한 33% 정도 되고, 중·장년층이 32%,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노령인구가 20.2%거든요. 이 인구 계층에서 매월 노령인구를 제외하고는 매월 조금씩 소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지금 아동·청소년은 15%잖아요, 15%. 그러면 제가 질문 하나 더 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보육아동과장님으로 오셨는데 과장님이 생각하는 대안은 어떤 것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감소 대안 말씀하십니까? 
○위원 서선란  네, 감소 대안.
○보육아동과장 이향은  단계별로 계속 감소되고 있는 그 층을 중점적으로 공략을 해야 되는데요. 첫 번째 아동·청소년들이 부족한 부분은 저출생 대응 차원에서 그 출산,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결혼했을 때, 출산했을 때 양육하기 좋은 그런 여건들을 많이 갖추고 있는 다양한 시책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실효성있게 현장에서 발휘될 수 있는 그러한 정책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추가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두 번째로 아까 청년인구가 줄었을 경우에는 우리 청년들이 타지로 거의 다 나가버리거든요. 그래서 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또 외지에서 들어오는 청년들을 계속 유입하기 위해서 청년 친화도시를 조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일자리라든지, 주거라든지 그런 문화라든지 이런 부분을 인프라를 계속 확대해서 이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면, 그러한 정책이 또 필요하고요. 
  아까 또 세 번째 고령화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노인인구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인프라를 조성하고, 또 일자리와 돌봄, 건강 이런 분야들을 계속 노인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런 각 계층들도 있겠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다양한 각 부서에서 우리 순천시 전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융·복합 잘 되어서 정주도시, 살기 좋은 도시가 계속 지속적으로 발전이 된다면 아마 찾아왔다가 며칠 묵었다가 돌아가는 그런 유동인구의 유입도 많이 끌어들일 수 있어서 생활인구까지도 확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서선란  새로 오셨는데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웃음) 그리고 지금 우리 10만 원에서 20만 원 출산장려금 이거 지금 10만 원 정도 인상이 됐는데 이런 부분도 현실적으로,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또 진행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육아동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복지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아, 있어요? 신정란 위원님, 손을 좀 크게 들어주십시오. (웃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신정란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보려고요. 211페이지 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 거기에서 지금 아이돌보미가 176명이네요. 그런데 이 수요와 공급이 맞습니까? 요즘에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정미  아이돌보미가 조금 부족한 상태입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니까요. 제가 보니까 수요가 좀 많을 건데. 
○가족복지과장 정미  계속해서 아이돌보미를 구하려고 면접을 보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위원 신정란  지원자가 없어요? 
○가족복지과장 정미  지원자가 있기는 있는데 마땅하신 분이 없으신 것 같고요. 또 이 연계를 시키면 아이돌보미가 마음에 안 드신다고 다시 또 안 하시는 경우도 있고 현재 그런 상황이어서 아이돌보미, 잘하시는 아이돌보미를 구하는 게 지금 우선적입니다. 
○위원 신정란  아, 그래요? 제가 인원이 적은 것 같아서 인원 추가가 어떻게 된가 한번 물어보려고 그런 거예요. 근데 이건 매년 이렇게 합니까, 아이돌보미를? 
○가족복지과장 정미  수시로 저희가, 부족할 때는 수시로 이틀 전에도 면접을 봤는데요. 수시로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이돌보미들이 고령화돼 가고, 또 이게 지금 돌보미사업이 시간제사업이기 때문에 좀 젊으신 분들이 오셔서 하시는 거는 또 이 일을 꺼려하고 이래서 상황이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아, 그래요? 연령제한은 현재 없잖아요. 
○가족복지과장 정미  예, 없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면 좀 연령제한이 없으니까 지금 노인일자리 그러신 분들도 아이돌보미 수요 측에서 안 하려고 그럴까요? 
○가족복지과장 정미  아까 말씀드렸듯이 연세 드신 분들 파견이 되면 안 하겠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신정란  그런 부분이 있네요. 인원이 지금 적은 것 같아서 제가 한번 물어본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서선란  수고 많으십니다. 210페이지, 다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 관심도 많으실 것 같은데 지금 여성단체 특화 활동 해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금 우리 추경에도 올라와 있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가족복지과장 정미  위원님들께서도 계속 요구하신 사항이고, 또 모두가 바라는 상황인데 현재 여성단체협의회하고 여성단체 총연합회하고 협의회가 나눠져 있어서 이전까지는 공모를 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 나서서 들여보기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이제 공모를 하게 되면 또 못 받으신 쪽에서 문제가 있고 나눠서 드리게 되면 똑같은 사업이 2번 진행이 되는 사업들이 있어서 협의회하고 총연합회를 이렇게 합쳐볼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노력을 해 봤었는데 그렇게 빨리는 안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좀 시간이 가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면 이렇게 합쳐지는 걸 기대를 하면서 우선 올해 양성평등주간행사는 예산이 민간경상보조로 썼었습니다. 근데 이번 추경에 저희가 목을 변경을 해서 우리 시에서 주관을 하고 양쪽에 소속되신 분들과 전 여성들을 다 모셔 놓고 행사를 해 보고자 해서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금 변경을 해 보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민간경상보조사업비잖아요, 이게. 어쨌든간 민간인한테 돌려서 단체에 돌려서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두 단체에서는 어떤 내용을 이야기를 하신가요? 어떤 말씀을 하시죠? 
○가족복지과장 정미  예산목은 민간경상보조로 서 있다가 저희가 행사운영비로 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고요. 단체들께는 말씀을 드렸는데 양쪽 다 본인들이 하시고 싶으시다라는 그런 생각은 하고 계시죠. 근데 저희 의견을 말씀드렸을 때 불만은 있지만 정리를 그 시에서 운영하는 대로 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원 서선란  작년에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했고, 그렇죠 작년에는?
○가족복지과장 정미  양쪽으로 나눠서 했었습니다.
○위원 서선란  아니에요. 제가 알기에는 양성평등주간 이거는 작년에는 협의회에서 한 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그랬죠?
○가족복지과장 정미  네.
○위원 서선란  협의회에서 하고, 그다음에 한마음축제는….
○가족복지과장 정미  작년에는 공모로 했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공모로. 한마음축제는 반반씩 나눠서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그 단체하고 9월이 됐든 우리가 정하는 시기에 하는 거잖아요, 사실은. 좀 더 협의를 하셔야 되고, 지역의 화합을 위해서 행정에서 그 역할을 해 줘야지, 우리 행정에서 이러한 이러한 사유로 주도를 한다는 것은 저는 좀 안 맞는 것 같다. 더 협의를 하셔 가지고 민간경상보조사업비가 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어느 단체든 협의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가야지, 우리 행정에서 이걸 주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저는 좀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협의를 하셔 가지고 끌어내서 행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화합에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정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민복지국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병회  제가 자료요구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말씀하십시오, 정병회 위원님. 
○위원 정병회  정병회 위원입니다.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국장님께 질문은 아니고 자료를 챙겨봐 주시면 좋겠다. 비단 저뿐만이 아니고 우리 전체 위원님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저도 항상 궁금했고. 지금 이제 출생, 육아, 보육, 그리고 교육 지원과 관련해서는 국가가 지원하는 것은 전국이 동일할 것 같은데, 지역별로 약간의 복지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라남도 순천시 기준으로 출생, 육아, 보육, 그리고 교육까지 지원되는, 시기별로 지원되는 모든 사안들을 조금 체계적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한번 제출해 주세요. 우리 국장님 지금 그냥 답변할 수 없잖아요. 너무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그렇죠? 저희들이 조금 시민들이 물어보면 답변하기가 난감해요. 그래서 체계적으로 이걸 한번 표를 만들어서 전라남도 순천시 기준으로, 약간 출생수당 같은 경우는 첫째를 낳냐, 둘째를 낳냐, 셋째를 낳냐 달라질 수 있잖아요. 그런 거까지 포함해서 시기별로 아까 말한 존경하는 신정란 위원님께서도 언급했던 육아도우미 같은 그런 거까지도 상세하게 같이 첨언해서 자료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저 추가로 한말씀. 
○위원장 장경순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위원 최미희  방금 정병회 의장님께서 지금 복지 차원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정리를 해 주시라 했는데 사실 보면 순천시에 교육수당이라든지 이런 내용들도 또 있거든요. 의료 부분에서도 마찬가지고, 노인돌봄, 통합돌봄 이렇게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노인까지 추가해서 제 생각에는 좀 더 확장을 해 가지고 돌봄의 영역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눈에 보이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위원 정병회  출산, 보육, 육아, 노인은 노인대로 나와야 되겠죠. 
○위원 최미희  네. 그래서 통합돌봄의 추세이잖아요. 그래서 이 용역이 간단하게 정리가, 그래서 각 실무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다 흩어져 있어 가지고 하나로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자료요구입니까? 
○위원 서선란  저도, 순천시로 타 시군에서 전입을 했을 때 순천시에서는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지 시민들이 이거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차별화된 혜택을 순천시에 어떻게 주고 있는지 그거를 자료를 한번 요청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국장님, 잘 들으셨죠. 시기별로, 단계별로, 과정별로 지원되는 세부적인 자료를 이렇게 육아 보면 3장짜리 있더라고요. 그게 육아 따로, 노인 따로 해서 시민들도 알 수 있게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제출이 가능하세요?
○시민복지국장 양영심  계층별로 분류해서 빠른 시일 내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래요. 빠른 시일 내에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복지국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은 나오셔서 함께 근무하는 과장님들을 소개한 후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신철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최신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는 과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선숙 보건의료과장입니다. 송미라 질병관리과장입니다. 정형화 식품위생과장입니다. 김경자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보건소 소관 2025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의료과 소관입니다. 232쪽입니다. 순천필수의료지원재단 설립입니다. 현재 전남연구원에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순천시와 전라남도 설립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12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회 및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의료체계를 확립하는 실효성 있는 재단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33쪽 순천형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입니다. 먼저 금년 12월 설립 예정인 순천 필수의료지원재단의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을 이 달에 마무리하게 됩니다. 결과물을 재단 운영에 잘 녹여 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성가롤로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금년 1월에 정식 개소하여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골든타임 내에 전문화된 치료와 재활시스템이 잘 작동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4쪽 AI앰뷸런스 시범사업입니다. 전남 동부권 5개 시군 소방서 구급차 24대와 응급의료기관 13개소를 대상으로 환자별 최적병원 선정 이송과 적시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골든타임 단축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 보급하고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5쪽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는 순천형 소아응급의료체계 확립입니다. 야간·휴일 소아환자 진료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달빛어린이병원은 현재 총 3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소아환자의 진료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236쪽 중증 응급 신생아를 위한 전용 구급차 운영을 통해 신생아가 위급상황에서 적시에 상급병원에 수술 등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이송 체계와 24시간 대응 가능한 순천형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37쪽 응급의료기관 진료역량 강화 지원입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4개소 지역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재지정을 추진하고, 주기적인 관리감독과 예산 지원으로 내실 있는 지역 응급의료체계가 갖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8쪽 응급의료 종사자 교육 및 워크숍을 추진하겠습니다. 병원 이송 단계부터 최종 치료까지 현장 응급의료대응능력과 소통 협력을 통해 신속한 이송과 전문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239쪽 1차 보건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기능 개선입니다.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 및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반기에 의료장비 15대를 교체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승주보건지소, 월등면 망룡보건진료소를 보수하고 의료장비를 추가로 보강할 계획입니다.
  240쪽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체계 유지강화입니다. 사회재난이나 자연재해 증가에 대비하여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보건소 전 직원 대상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민·관·군 합동훈련 등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재난대응 체계 강화 등 지속적으로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241쪽 믿고 찾는 의약업소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지금까지 의약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화재에 취약한 병원급에 대한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의료종사자 교육 등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2쪽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관리 강화입니다. 불법 마약류 취급 등 사각지대 관리를 강화하고,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경각심 고취로 공공에 안전을 확보해 가겠습니다. 
  이어서 질병관리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45쪽 미래 감염병 대비와 상시 감염병 위험요인 관리입니다. 코로나19 및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하고 감염병 대응인력 역량 강화에 힘쓰겠으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열질환자 발생상황 등 감시체계를 확립하고,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48쪽 지역사회 기반 촘촘한 치매 돌봄 강화입니다. 치매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재가 치매환자 독고 세대에 인지학습지 및 영양식을 제공하고, 9월 중 치매노인 실종 대응 체계 모의훈련 등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250쪽 365일 안심생활 사계절 방역소독 추진입니다. 모기 등 위생 해충 발생 차단 및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365일 사계절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충서식지·모기휴식처 중심의 선택과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미꾸라지, 유용미생물 등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251쪽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합적·체계적 치매 예방 관리입니다. 치매 조기발견 및 유병률 감소를 위해 치매 고위험군 집중 관리와 전담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을 위한 웰다잉 프로그램, 홈스쿨링 뇌총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조기발견 및 중증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253쪽 예방부터 회복까지,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입니다. 정신건강사업은 예방-치료-회복까지 전 주기에 걸쳐 확대하기 위해 정신건강 상담 관리,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살 유가족 자조모임 운영 및 대상자별 전 주기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으로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자살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5쪽 일상적 마음 돌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기관을 10개소로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이용 접근성을 제고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58쪽 시민 소통 위생민원 인·허가 통합 서비스 제공입니다. 하반기에도 지속하여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허가 종합 사전컨설팅 등 원스톱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260쪽 어린이·노인 등 영양 및 위생수준 향상입니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음식점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전 계층의 올바른 식생활 영위를 위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시설과 50인 미만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겠습니다. 
  261쪽 식중독 사전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입니다.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발생 우려시설을 집중 관리로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263쪽 일본 원전수 방류 대응 유통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즉시 공개하는 등 방사능 감시체계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264쪽 건강한 미래, 안전한 식탁을 위한 위생업소 관리 강화입니다.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슈별, 시기별 맞춤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접객업소 안전 및 위생 관리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265쪽 공중위생 및 유통업소 관리로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공중위생업소와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소 대상 자율점검 및 지도단속을 통해 건전한 영업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2025 순천 뷰티페스타를 개최하여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첨단 뷰티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68쪽 활기찬 일상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입니다. 55세 이상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6월 기준 2047명을 접종하였으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접종비 전액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시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도모하겠습니다. 
  269쪽 초고령화 대비 Well-aging 원도심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입니다. 원도심 문화스테이션 내에 건립 중인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신청사 준공 예정일과 맞춰 개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월 중 운영팀을 구상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노령인구가 많은 원도심 특성에 따라 어르신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70쪽 걷기가 일상이 되는 순천 시민 걷기 운동 확산입니다. 워크온 앱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 신규 이용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권역별 걷기리더 전문가를 양성하고, 동아리를 활성화하는 등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웰니스 노르딕워킹대회 맨발걷기교실 진행할 예정이며, 걷기 실천 우수부서를 시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272쪽 다함께 누리는 다문화가정 영양 지원사업입니다. 다문화가족 세대 증가에 따라 한식 체험, 이유식만들기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요리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에게 영양식품 제공 및 영양상담을 진행하여 영양상태 개선 및 건강관리 인식을 제고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더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273쪽 3대가 함께 하는 건강생활 실천으로 건강도시 구현입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275쪽 의료 취약계층 방문건강 돌봄체계 강화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24시를 운영하여 한방진료, 이·미용, 장수사진 등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277쪽 스마트와 AI 어르신을 24시간 케어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스마트 건강돌봄사업 정서적 지지 건강모임을 운영하여 건강 상담기회를 확대하고 독거노인 응급상황 시 의료기관에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79쪽 건강 100세 시대, 내일을 위한 만성질환 집중 관리입니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집중 관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암 희귀질환자 등 의료비 지원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건강검진과 의료비를 지원하여 만성질환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281쪽 금연으로 함께 만드는 건강한 도시, 순천입니다.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학교 대상 등굣길 캠페인을 확대하고, 저소득 대상 금연치료 지원 및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여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83쪽 건강한 내일을 여는 생애주기별 적기 예방접종 실시입니다. 하반기에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동시접종을 시행하여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끝으로 285쪽 주민건강 더 가까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연향센터에서는 어린이건강체험관과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대 센터에서는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출산육아용품대여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동돌봄놀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따른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5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보건소 소관 질의답변을 직제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소장님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장의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실 당부드립니다. 
  먼저 보건의료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최미희  네, 소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최근에 순천시 공공의료체계가 타 지역에 비해서 좀 촘촘하고 모범적이다라고 해 가지고 석사학위논문을 쓰시는 분이 오셔 가지고 이렇게 직접 만난 적이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타 지역에 비해서 순천시가 공공의료체계가 더 촘촘하고 좋다고 하는 그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말씀을 드렸는가요? 
○보건소장 최신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이런 부분도 지정이 돼서 전국에 10개소 여기에도 지정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AI앰뷸런스 시범사업 같은 경우도 지금 시범사업인데 굉장히 어려운 사업입니다. 근데 시범사업 이후에 어떻게 운영할까 이런 부분도 있고, 또 특히 달빛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순천뿐만이 아니라 인근에 동부권에서는 다 허용을 해서 오히려 순천시민보다는 동부권 어린이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응급의료기관도 지정이 돼서 운영하고 있고, 잘 아시다시피 이슈가 되고 있고,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 도움이 적극 필요한 상황이지만 필수의료재단 이 부분은 이재명정부에서 의료정책이 5개 정도를 갖고 있는데, 그중에 한 3개 정도가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것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전국적으로 선진사례라고 자부할 수 있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저는 순천에 살고 있어서 석사학위논문 쓰시는 분이 순천이 모범지역이라고 이야기하길래 깜짝 놀랐는데 어쨌든 그런 자랑스러운 면들은 계속 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최신철  엊그제 필수의료재단 준비를 위해서 아까 보고드린 용역 그 현장에도 우리 위원님들 한 3분 오셨었는데, 거기에 참여했던 이건세 건국대 교수나, 지금 국회의원인 서울대 김윤 교수 같은 분들이 지금 이재명정부에 아까 말씀드린 5개 정책 중에 현재 우리가 가고 있는 3개 정책에 대해 이분들이 놀라고 있는 상황이고, 이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감사합니다. 242페이지 보면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관리 강화 사업 있잖아요. 거기 아래에 보면 향후 획에 마약류명예지도원 위촉 및 민간 협력체계 구축에서 의료기관, 약국, 함께한걸음센터 협업 현장 중심 안전 모니터링을 하겠다. 그리고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하겠다. 그리고 오남용 예방 교육을 다양화하겠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혹시 약국 같은 경우는 어떻게 협업을 하고, 서로 순천시에서 이거 확인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보건소장 최신철  이것은 제가 깊이 파악은 아직 안 됐는데, 주기적으로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요. 마약류를 다루고 있는 병원이나 약국까지 단속을 하고. 
○위원 최미희  약품 사용내역에 대해서 체크를 하고 계신다는 거죠? 
○보건소장 최신철  체크를 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네. 제가 최근에 전라남도약사회에서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에 강사 양성교육을 하고 있으시더라고요. 혹시 이 사업내용에 대해서 보건소에서 알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최신철  그것은 제가….
○위원 최미희  아, 잘 모르신가요?
○보건소장 최신철  공유가 아직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아직 안 됐습니까? 올해 4월 11일 날 했더라고요. 약사회관에서 하고, 주관은 약사회고, 식품의약품안전처랑 연결되어서 하는 건데 약을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하고 있고, 이 사업이 학교라든지 그리고 영유아,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새터민을 대상으로 앞으로 하겠다라는 본인들의 계획인 거예요. 
  그래서 이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 같은 경우는 약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계약직 형태로 이 일을 추진해보겠다라는 자기 의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순천시가 특히 마약류 같은 경우는 청소년들에게 굉장히 오·남용 문제라든지 이게 심각하더라고요. 중독되는 문제, 그리고 약을 과다복용하면 안 되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건 생활 속에서 약물류를 어떻게 취급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내용이 작성돼 있는 것 같아서 되게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실제로 사업했던 내용들이 이렇게 자료로 제출되어 있고, 앞으로 이 사업이 순천 내에서 잘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자세히 제가 이야기를 여쭤봤더니 통합돌봄 차원에서 이 일을 진행을 하고자 한다라고 하는데, 사업의 내용을 보면 통합돌봄이라기보다는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내용이라서 보건소하고 같이 협업을 하거나, 또는 순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추진을 해 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최신철  한번 방문할 수 있도록 연락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하반기에 계획이 있기 때문에. 
○위원 최미희  네. 그래서 약사회가 이곳을 공식화시키고,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도 대한약사회에서 기본내용을 주고 현장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할 경우, 노인을 대상으로 할 경우, 새터민을 대상으로 할 경우 이것을 어떻게 적용을 해야 될지 세부지침들이 있는 거라서 굉장히 수준 높은 프로그램일 것 같거든요? 그래서 함께 협업을 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보건소장 최신철  예, 알겠습니다. 연락처 한번 주십시오. 
○위원 최미희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태훈  과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페이지 241페이지 믿고 찾는 의약업소 효율적 관리, 지금 향후계획에 병원급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부분들을 적시해 주셨습니다, 2개소 부분들. 근데 지금 19년 8월 6일 이전 개설된 병원의료기관 중 스프링클러 미설치 중소규모 병원입니다. 혹시나 순천에서 지원하는 병원들이 있습니까? 왜냐면 자부담 50%가 있다 보니까.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거의 다 됐고요. 이번에 2026년까지니까 2025년 말까지 마무리되면 되는데 마지막 남은 게 센텀병원하고 제일한방병원 남아서 아마 하게 되면 다 하고요. 한 군데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율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애매하다는 것은 병상수가 낮다는 겁니까? 아니면 희망하지 않다는 겁니까?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의무사항이긴 한데 지금 그 부분이 이전 부분이 맞물려 있어서 그 부분을 하는 게 적합한지 그 부분은 소방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러면 순천에 소속된 모든 로컬병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병원급은 다 의무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병원급 말고 이하의….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의원급은 자체적으로 하는 사항이고 법적인 사항이 아니어서 지원대상은 아니고요. 신축할 때는 아마 고려를 할 사항일 것 같습니다. 기존 사업은 아니고요.
○위원 김태훈  의원급들도 병실이 다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네, 병실이 있는 부분은 좀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거 잘 염두에 두시고, 또 홍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242페이지 조금 전에 최미희 위원님도 소장님께 질의를 해 주셨는데 1차적인 부분들은 순천시에서 나름대로 마약류 취급자 및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잘해 주고 계신다는 부분들 들었습니다. 
  근데 순천시민 중에는 대부분이 학부모들도 있습니다. 학교, 교육청 이런 부분들에서 미래세대들, 어떻게 보면 마약이라고 딱 도장 찍어서 마약 그렇게 안 하고, 음료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그냥 선물적인 부분이랑 받아 가지고 아이들이 피해를 입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정부가 학생 대상 마약 예방교육도 한층 강화하는 부분인데 지자체에서는 학교와 교육청에 대한 어떤 연계 부분들은 없습니까?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네, 교육청하고 저희들이 교육청 함께한걸음센터, 그다음에 시, 경찰서 이렇게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해서 저희들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요. 올해도 상반기 때 했었고, 하반기 때도 지금 여기 보면 인형극이나 SNS교육을 하겠다는 데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약사회에서는 아까 최미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전반적으로 통합돌봄지원법이 생기면서 내년부터는 약사회에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약물 오·남용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고요.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단체하고 협조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학교 쪽의 캠페인 부분도 중요한 부분인데 혹시 교육을 요청한다고 하면 교육청에 요청해서 협업하는 부분이죠?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학교를 선정합니다, 교육청에서. 
○위원 김태훈  그리고 마약류 명예지도원 부분들이 8명 부분을 위촉 예정인데.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위촉돼 있습니다, 지금. 
○위원 김태훈  그러면 이분들 더 늘려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없고요? 제약이 있나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마약류 명예지도원은 의사 2명, 약사 3명, 한걸음센터 3명 그렇게 위촉이 돼 있는데 의사는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이 2분 계시고요. 약사는 그 주변의 약국이 환자가 많은 경우 그런 데 좀 하고 있거든요. 향정이나 마약류 취급 업소 그런 의사선생님이나 약사선생님들 명예위촉해서 저희들이 모니터링하는 상황입니다. 어느 정도 약물을 투여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보고 있고, 그분들에 대해서 개별적인 교육을 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인원수는 이대로 8명이란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죠?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그러고 있습니다. 상황 봐서 좀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싶으면 추가로 지정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아, 조금 전에 아까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에 대한 부분들 언급해 주셨는데 정신병원이라든지 요양병원에 대한 부분들은….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다 포함이 됐습니다. 다했습니다. 
○위원 김태훈  다 포함이 돼 있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건강문화센터에서 순천진료권 필수의료공급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이 있었잖아요. 저도 처음으로 참석을 했는데 지금 연구용역 보고서에는 최종보고회에서의 내용이 어떤 거였던가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저희들이 최종보고회 내용이 필수의료지원 정책 개발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네트워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컨트롤 역할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전라남도가 체계적으로 지원이 필요한데 이 부분을 예산이나 정책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해야 되는 방안이 있다거나 중앙정부가 제도적으로 우리 필수의료지원재단을 운영하게 되면 제도적인 뒷받침이 뭐가 있는지 그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재단이라도, 기관이라도 설립을 해서 운영해야 된다 그런 방안을 담고 있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맞습니다. 저도 참석을 해서 들어봤는데 참 일리 있는 이야기다. 왜냐하면 지금 순천의 성가롤로에서 역할을 크게 하고 있잖아요. 사실은 그 인근에 여수, 순천, 광양, 또 구례, 보성까지도 성가롤로병원에서 많은 혜택을 사실은 보고 있는데, 전남대병원이나 전라남도에서도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용역보고회에서는 1차로 그 환자를 걸러서 이송을 하면 전체를 다 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전라남도에서도 앞장을 서 줘야 된다. 그리고 중앙정부에서도 앞장을 서 줘야 된다. 그리고 민간병원 이쪽에서도 협력을 해서 해야 된다. 지방자치에서도 같이 단체로 협력을 해서, 결론은 예산 부분이잖아요. 다 이용이 우리 순천만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같이 협력해서 해야 된다 이 부분에 저희도 다른 시 지자체는 어떨란가 모르지만 저도 그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전체니까 사실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또 의회 차원에서도 좀 고민을 해야 될 것이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순천대, 목포대 통합 의과대학 신청을 해놓은 상태잖아요, 사실은. 투트랙으로 이 공공의료재단은 재단대로 현재 실용적인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 통합의대 그 부분하고 같이 해서 함께 가면 좋겠다. 결론은 예산이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 서선란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그다음에 인근의 지자체하고 협력을 해야 된다 이 내용이어서 저도 긴 시간이었지만 같이 의원님들하고 공감을 했고요. 앞으로도 이 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시 행정에서도 협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의회에서 많은 협조가 앞으로도 재단 설립에서 기본재산이나 출연금이나 그런 부분은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의과대가 2026학년도에는 거의 좀 힘들 것 같고요. 2027학년도에 된다 해도 그렇게까지 앞으로 10년 이상이 걸리는데 응급이나 필수의료가 망가져버리면 회복하래도 회복할 수가 없는 상황이니 우리는 필수의료지원재단을 통해서 기본적인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그거는 절대적으로 우리 의회에서 도움이 있어야지 가능한 일이라 많은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 서선란  그래서 어느 한 곳이 아니라 같이 함께 가는, 일단은 그 방법으로 해서 집행부에서도 홍보 내지는 이런 거를 제안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저희 의회도 함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우리 보건의료과는 달빛어린이병원, 또 지역 심뇌혈관센터 구축, 또 필수의료재단 설립과 관련해서 정말 보건소의 활발한 활동으로 아마 우리 지역사회의 건강이, 훨씬 더 건강 수준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의료과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병관리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제가 순천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가 제정을 했는데 이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중독 조례 관련해서는 지금 보건복지부에다가 중독센터 26년도에 설치 신청을 했고, 또 그거 관련해서 전라남도하고 지금 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목포시하고 여수시하고 팀장이랑 같이 벤치마킹 가서 인력현황이라든가 이런 것들 보고 왔고요. 인력 건은 공무직이나 기본인력이 4명 필요한데 그런 건은 공무직팀에다는 일단 이야기를 했고, 9월경에 확정 공문 오면 그때 최종 장소라든가 이런 것들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지금 그 내용에 보면 응급입원이나 후송 비용 이런 거는 넉넉하죠, 우리 시가?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우리 국비 예산으로 해 가지고 정신통합건강증진사업이 내려오면 거기에서 이렇게 추가로 해서 세웠습니다. 
○위원 서선란  네. 그리고 지금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 마음검진 QR코드라고 지금 보면 244페이지 이 내용을 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통한 일상적 마을 돌봄 체계구축에서 마음검진 QR코드 스티커 해서 이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아, 이 사업은 올해 시에서 하는 신규사업으로 시민의 마음건강 검진서비스인데, 전 시민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를 하고 있는데 그게 홍보를 하긴 하지마는 접근하기 어렵고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버스정류장이라든가, 아니면 학교라든가 행정복지센터 해서 959개소 해서, 편의점 해서 QR코드 스티커를 부착을 해 가지고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데 해서 그게 핸드폰으로 바로 찍으면 우울검사할 수 있게끔 해서 그게 10점 이상이면 우울증상이 있기 때문에 상담할 수 있다 이런 거 안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핸드폰으로 바로 나와서 우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심한 경우에는 상담을 바로 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고, 또 1577-0199 24시간 위험상담센터가 있는데 거기도 연결이 될 수 있게끔 해서 우리 시의 자살이나 이런 것들을 갖다가 빨리 예방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고요. 이제 배부해서 스티커가 버스정류장에도 그렇게 붙여져 있는데, 하반기 때는 그게 제대로 돼 있나 안 됐나 확인해서 내년에는 더 확대를 하고 조금 더 실용적으로 검토해서 또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이게 QR코드는 시에서 어느 장소에다가 지정하기도 하지만 만약에 본인들이 다중이용시설 이런 데도 만약에 신청을 하면 가능한가요?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그렇게도 하고, 저희들이 읍면동에다가 많이 이렇게 되는데 수요조사를 하고, 학교도 초중고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큰 학교라든가 해서 확대를 하려고 하는데 일단 교육청 쪽하고도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많이 확대가 돼서 시민들이 위험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255페이지 보면 일상적 마음 돌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있잖아요. 보니까 보건소에서 담당하신 분이 지역 현장에 가서 직접 상담하시고 이야기하는 걸 현장에서 하는 걸 봤거든요? 제가 안타까웠던 게 이게 안정된 공간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니라 좀 열린 공간에서, 그리고 사람이 오고 가고 막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게 안타까웠었어요. 그래서 그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시에서 연구를 하셔 가지고 순회서비스하는 건 좋은데 이렇게 공간 마련에 대해서 공유 좀 많이 하셔 가지고요. 안정적인 공간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제가 여기서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어렵고 다음에 별도로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잘하고 계시는데 제가 지나가면서 보기가 너무 안타까워 가지고요. 상담하시는 분도 그러고, 또 내담자도 그렇고 서로 정말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나 상황이 아니어 가지고요. 너무 안타까웠었어요. 그래서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병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우성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 순천시 해안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었다고 보도가 나왔어요. 그래서 지금 진행이 보도에 나왔기 때문에 해룡 와온, 그다음에 도사 대대포구, 화포해안 3개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보도를 접했는데요.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 시에서는 물론 아까 또 소장님께서 수산물 방사능 그 부분도 언급을 해 주셨고, 그 부분도 같이 검출을 시료 채취를 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다가 지금 검사의뢰를 합니까?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제가 말씀드릴까요? 지금 보도자료가 나갔는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주마다 이렇게 검사를 하고 있어서 지금 저희가 보도자료를 냈고요. 아까 3군데가 해룡 와온하고, 대대하고 화포 이렇게 해 가지고 3군데는 검출이 됐어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해서.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보도자료를 냈고, 우리 어패류나 수족관이 있는 횟집이나 이런 데는 지금 8월에 검사를 하는데 보건소에서 그것은 검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 그러니까요. 이번에 보도된 부분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료 채취를 합니까?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그건 그렇게 해 가지고 한 거예요. 
○위원 우성원  아, 우리 보건소에서 한 게 아니고요?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3군데는 연중 계속해서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보통 보면 비브리오패혈증이 우리 수온이 지금 18도 이상에서부터 검출이 된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은 올해는 또 폭염으로 해서 수온이 갑작스럽게 올라왔어요. 또 이 부분은 8월, 9월 달에 더 많이 나타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이. 쉽게 말하면 제가 80년도 말하고 90년도 초에는 우리가 생선을 못 먹고 횟집이 문을 다 닫을 정도로 상당히 엄격했어요. 요즘은 우리 한국사람들이 또 면역이 돼 있는가 모르는데 이런 부분으로 해서 보건소에서는 어떻습니까, 예방 차원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갖고 있어요?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저희가 그 검사를 한다 그러면 온도가 올라갈수록 나올 확률이 높잖아요. 그러면 그쪽에서는 조금 그런 말씀을 하세요. 하는데 저희도 안 할 수가 없으니까 일단은 예방 차원에서 한다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좀…. 
○위원 우성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자, 우리가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예방 차원이 제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에서 이렇게 물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해서 비브리오균이 검출이 됐어요. 그러면 어떻게 우리 순천시에서는, 또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예방 대책을 어떻게 해서 홍보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고, 또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 차원에서 대책이 있는가 그걸 제가 물어본 거예요.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고위험군이라고 주로 걸린 사람들이 일반인도 걸리지마는 만성질환이나 간이 안 좋은 사람 이런 사람들도 있거든요? 보건소에서는 방문해서 이렇게 예방을 하고, 홍보를 하고, 보건지소, 진료소도 노인 대상으로 해서 홍보 리플릿이나 홍보물품을 해서 끓여먹거나, 아니면 들어갈 때 상처가 나 가지고 바닷물 속에 들어가지 마라는 그런 내용을 갖다가 우리가 리플릿을 만들어 가지고 이미 배부를 했어요, 지금. 읍면동에다 배부를 하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또 추가로 배부를 하고 홍보물품도 만들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방 차원에서는 교육을 많이 하고, 달마다 받고 있고 홍보실적을 갖다가 읍면동에나 보건지소, 진료소 이렇게 해서 받고 있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위원 우성원  과장님, 그 말씀을 한번 물어본 거예요. 지금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부분을 물어본 것이고, 사실은 아무리 예방을 하고 해도 본인들이 또 그걸 어기고, 또 거기에 자기들 건강을 안 챙기면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해서 이런 부분은 촘촘히 챙겨서 우리 순천시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과장 송미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어요」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태훈  과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다른 것은 아니고요. 273페이지에 비만예방사업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나의 뱃살 해방일지 이 부분들의 프로그램, 식단, 여러 가지 운동프로그램 그런 것인지 궁금해서.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운동프로그램하고 식단 관리를 해 줍니다.
○위원 김태훈  몇 개월 정도로 진행되는가요?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 이거 프로그램이요? 한 8주? 
○위원 김태훈  그러면 순천시에서 진행하는 횟수가 몇 기수?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올해 상반기 기준 25회, 251명. 
○위원 김태훈  25회라는 부분이 아까 3개월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8주, 주 1회. 
○위원 김태훈  타 지자체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이거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이어서 타 지자체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나름대로 성취된 사람들이…. (웃음)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굉장히 좋아하시고요. 1기 마치면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많이 할 수가 없어요, 운동실이 적어 가지고. 그래서 많이 좋아하시는데 많이 못해 주는 게 좀 아쉽긴 합니다. 
○위원 김태훈  홍보는 하고 있죠?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 홍보는 물론 하고 있고요. 인기가 좋아요, 이 프로그램들이.
○위원 김태훈  인기 있다는 말씀에 제가 귀를 좀 열고 숙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최미희  소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85페이지 보면 주민건강 더 가까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있잖아요. 지금 신대하고 연향 지역에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있고, 내년에 본 청사가 실제로 운영되면 거기에 원도심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준비하고 계세요. 그리고 순천시 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생활권역을 중심으로 해서 도시를 재구성하겠다라고 순천시가 방향을 정립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례동 쪽 신도심지역 같은 경우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거든요. 어린이나 노인의 인구비율이 되게 높게 있고, 만성질환자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 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율이 높은 상황이라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고 계신지 그거 여쭤봅니다. 
○보건소장 최신철  아직까지는…. 
○위원 최미희  계획 수립 아직 안 하고 계셔요? 
○보건소장 최신철  신도심은 연향동이 우선 있기 때문에 추가로는 원도심 쪽 아까 말씀드린 문화스테이션 거기다가 하면 될 건데 그쪽은 검토가 지금 안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최미희  제가 거기가 필요하다라는 자료를 잘 준비해서 드릴 테니 검토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직속부서 및 행정지원국, 전략기획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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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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