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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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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6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1년 3월 17일 (목) 10시 01분


  1.   의사일정
  2. 1.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6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2분)

ㆍ의사일정 제1항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관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평생학습과장 안효상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기획담당 문도열입니다. 교육지원담당 김선순입니다. 청소년담당 정홍택입니다. 여성문화회관담당 임신경입니다. 청소년수련관담당 정도순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평생학습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99페이지 순천문화건강센터 건립 및 운영입니다. 순천시 석현동 35번지 일원에 515억원의 사업비로 평생학습과, 도서관, 보건소, 공연장 등 문화건강센터 건립사업을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립공사는 2009년 6월 착공하여 2011년 6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건축형틀 완성 등 종합공정은 약70% 정도입니다. 2011년 상반기에는 실내 마감 및 인터테리어공사, 외부 토목 및 조경공사를 마무리 하고 9월 말경에는 개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 소요예산은 515억원으로 전액 확보되었습니다. 300페이지 순천시민대학 운영입니다.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인적자원 확충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08년부터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4월부터 12월까지 생태교육 분야 2개 과정, 생태보존 분야 5개 과정, 지역교양, 평생학습 지역복지 등 5개 학과 1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5천500만원입니다. 301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입니다. 먼저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글작문교실은 학습희망자가  5인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관 등을 활용하여 연중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4천100만원입니다. 그리고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시민을 대상으로 소통의 임무나 자기개발, 자녀교육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천400만원입니다. 또한 마을단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및 평생학습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3개 마을을 선정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설정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2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02페이지입니다. 교육환경 여건개선을 통한 교육도시 브랜드화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3페이지 2011년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는 관내 초, 중, 고교 등 7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지원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와 우수인재육성을 위하여 연합논술 아카데미 등 우수인재 육성 분야 5개 사업, 원어민교사 배치 등 외국어교육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 4개 사업, 방과후교실 운영 지원 등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복지 지원, 인성함양, 다목적강당건립 지원사업 등 24개 사업에 49억7천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04페이지 국제화 특구사업입니다. 2004년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받아 현재 원어민 영어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 기초영어 수준향상과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101년도에는 관내 초, 중, 고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38명을 지원하고 관내 영어특화고교로 지정된 4개 고등학교에 대하여 영어학습 프로그램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 참가비를 지원하고 7명의 원어민의 강사를 주민자치센터 등에 배치하여 시민영어학습센터 22개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총 예산은 29억2천400만원입니다. 시민영어학습센터에 3억3천만원, 초, 중. 고 원어민교사 지원에 17억3천만원, 고교특화 지원에 6천만원, 영어체험학습에 참가에 8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05페이지입니다. 재단법인 순천천연물 의학소재 개발연구센터 설립입니다. 2010년 2월 26일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천연물의 이용, 조사, 분석 및 제품화를 위한 의학소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구축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공동으로 공익재단법인 형태로 순천천연물 의학소재 개발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설립 운영을 위하여 2011년부터 10년 동안 10억원씩 총100억원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현재 본 연구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재단법인 정관작성 등 법인설립절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11년 소요 예산은 10억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306페이지 청소년수련시설 확충 및 운영 활성화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스카우트센터가 소재하고 연간 10만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찾고 있는 청소년수련소의 수련시설을 점진적으로 확충하여 국제적인 청소년수련시설로 조성해나가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물놀이시설 이에 따른 샤워장과 탈의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7억5천만원입니다. 307쪽 청소년 건전성장 지원입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인성과 예절이 바른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여가선용 및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아울러 위기청소년들의 사회안정망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청소년문화행사, 청소년공부방 운영 지원, 청소년 예절교실을 지원하고 우리가 직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308페이지입니다. 청소년 상담 및 보호활동 강화를 위하여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운영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가족치유 프로그램, 인터넷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9페이지 여성문화교실 운영입니다.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여성의 창의력 개발을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여성문화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성문화교실은 연간 3기로 나누어 기능, 취미, 어학 등 58개 강좌를 운영하고 수강생 이력관리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인터넷 접수방법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및 가족을 위한 야간 및 주말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여성문화교실을 함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3천800만원입니다. 311페이지입니다.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여가선용 및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으로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연극교실, 찾아가는 청소년문화학교, 리더십 및 발표력 교실, 미션체험, 목요어울마당 등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12쪽입니다.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또 청소년자원봉사 체험학교, 봉사데이, 청소년봉사단 등을 운영하고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천300만원입니다. 313쪽입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들의 보호와 복지지원, 학습지도를 통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의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40명이며 15시부터 20시까지 일일 오후시간대로 학습지도, 보충학습, 특기적성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석식과 귀가차량을 지원하게 됩니다. 소요예산은 1억5천400만원으로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우리 순천의 브랜드중의 하나가 교육의 도시입니다. 많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다시 올려야 될 것이 저는 교육이라고 생각을 해서 많이 해주시는데 고생 많으시고요. 하여튼 교육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난번에 현장방문 해서도 좀 말씀드렸습니다. 순천 문화건강센터 건립 관련해서 처음 저희들에게 보여준 스케치와 다르게 다른 6개 정도가 있어서 건물이 상당히 작품에서 떨어져서, 실용적이긴 하는 데 작품성에서 투자한 돈에 비해서는 작품으로 안 나와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감리사한테 제가 들었던 말에 의하면 단순히 거기 위쪽에 있는 38미터짜리 스판을 보충하기 위한 기둥이 아니라 양쪽에 있는 벽의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그 기둥이 설치되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제가 가신 뒤에 파악을 해봤더니 기술심의과정에서 스판이 38미터인데 과연 이게 지지대 없이 안전상 괜찮겠냐, 기술심의위원회에서 보강토록, 검토하도록 의견이 있었고 감리 같은 경우에는 그때 당시 설계과정이나 기술심의과정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감리한테 다시 그렇게 했던 내용하고 기술심의 했던 과정을 정리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올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기술심의가 기초설계가 나온 다음에 기술심의를 합니까? 아니면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 건 같은 경우에는 설계경기공모를 하면, 이 설계비가 18억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인 하중이나 세부적인 것을 못하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죄송합니다. 설계비라는 것이 18억 들 때, 계속 하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공모해서 산정이 되면 그때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실시설계를 하면서 중간중간 설계용역보고회를 하고 어느 정도 안이 되면 기술건설심의위원회에 회부를 해서 각 분야별 심의위원 전문가들에 보고를 해드리고 의견을 들어서 보완해서 다시 위원회에 제출하는 그런 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제가 어떤 그쪽에 문외한인 사람조차도 보니까 지금 도면상에 나와 있는 기둥 38미터 기둥보다는 훨씬 더 기둥도 두껍고요. 또 좌측편에 있는 우리가 정면에서 보자면 좌측편에 있는 건물의 밑에 빈공간을 바치는 정도의 수준 그이상의 두께입니다. 다시 말하면 스판을 견디기 위해서 이상기온 때문에 요즘 비닐하우스라든지 이런 눈이 많이 오면 무너지지 않습니까? 그걸 견디기 위한 정도의 기둥이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그분들이야 의원들이 오셔가지고 지적사항 말하면 그런 말로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그 정도 기둔 수준이 아니고 또 제가 본 화면에서 그 설계도면에서 본 기둥은 더 얇은 것으로 생각되어서 도대체 그러면 그때 설치했던 기둥은 얼마정도였고 지금은 얼마인가 그것도 같이 해서 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왕 그렇게 되니까 말에 의하면 건물자체가 위험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스판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서 설치했던 그 기둥을 없애면 위험하지 않습니까? 건물자체가, 그래서 되도록 이면 위의 그 빔들도 그림과 다르게 아주 두꺼운 빔으로 설치가 되어 있어요. 기둥뿐만 아니라, 그래서 최대한 그 안에서 라도 멋을 내고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희들이 그 기술심의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런 것들을 점검하고 하게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 공모해놓고 실제적으로는 아주 멋있게, 요즘 아이들 포터샵 잘하고 3D 잘하니까 멋있게 그림 만들어 가지고 올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물인가, 스케치인가를 파악해서 그것을 선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품만 잘 해놓고 나중에 그것이 건물화되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 필요가 없고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이야 나중에 거기에 계실지 안 계실지 모르겠지만 선정위원회라든지 건물을 할 때는 그런 것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다음 302페이지 저희들이 교육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서 우리 교육도시니까  이 사업은 꼭 사업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지금 현재 광양은 얼마정도 이 교육환경이라든지 교육 쪽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2011년도 제가 파악한 된 것은 44억8천만원으로 파악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회의에 들어가서는 약30억 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들어서 우리가 아주 많이 30몇억 정도 광양은 이렇게, 우리가 훨씬 많이 합니다. 물론 인구대비로 따지면 우리가 더 적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 우리 순천시가 많이 투자하고 있구나. 우리 교육을 위해서 그러면서 제가 했던 말이 7%를 최대한 지켜서 좀 많이 투자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2012년 보면 5천만원 정도 지금 현재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산으로는 7% 정도로 하면 얼마정도 나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2011년 조례상에 지금 지원할 수 있는 최고 한도액은 57억8천800만원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새로운 수요가 있거나 필요성이 있으면 추경을 통해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은 지금 현재 57억8천800만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한 가지 더 물어보면 우리가 추경이 늘어서 우리의 예산범위가 늘어나면 이것도 늘어나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기준이 현재 조례상에 전전년도 세입결산액의 7%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딱 정해진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광양 쪽에서도 계속 문화와 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이제는 투자를 많이 해서 자기 도시의 원동력으로 삼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추월했다는 소리까지도 본인들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철고라는 특목고가 있어서 더 하는데 우리도 신대지구가 생기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또 한 가지는 교육환경 여건개선사업에 시설 쪽에는 지금 다목적강당 빼놓고는 지원을 안 하고 계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작년까지는 특수교실 같은 경우에는 좀 환경여건을 개선하는 비용은 조금  지원했습니다만 금년부터는 시설분야가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다목적강당이나 이런 시설비는 지금 현재 2억원만 편성되어 있는데 가급적이면 이 앞전에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기 때문에 시설부분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쪽으로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우리 조례라든지 이런 것에 근거하고 있는데 그것에 의해서 어떤 분야가 딱 시설 쪽은 못하게 되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당초 보면 주민들과 할 수 있는 문화집회시설, 체육시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09년 4월 15일자로 조례개정을 하면서 체육부분은 삭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체육시설이나 그런 부분은 상황에 따라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 교육환경 여건개선사업비로는 지원을 안 하고 다른 분야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은 지원을 안 하는 것을 방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례가 이렇게 개정되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다양하게 각 의원님들도 그러시겠지만 학교에서 많은 민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순천시 쪽에서는 그것을 수용할만한 예산이 거의 없더라고요. 특별하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교육이외의 체육 분야나 이런 부분은 저의 생각에는 문화체육과에서 학교체육을 육성 지원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좀 고려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 사항은 다시 한번 검토해봐야 할 사항인 것 같고요. 그다음 이번에 운동장 우레탄인가요? 그 개선사업은 지금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항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부분은, 운동장 개선사항에 관한 것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도 교육청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응투자 하는 방식으로 공모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은 저희들 부서 쪽으로는 접수가 안 되고요. 체육시설 부분은 체육진흥공단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 체육 분야 쪽으로 서로 의견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들한테는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렇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 관련해서 풍덕초등학교라든지 예산을 따왔는데 지금 대응투자가 안 되어서 문제가 있다고 들어서 지금 물어봤던 것입니다. 다음 304페이지 영어체험 학습지원에 올해 8억 되어 있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것이 교육환경 개선사업 49억7천200만원에 들어있는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다만 알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것을 분류를 해놓은 이유는 저희들이 2004년도에 국제교육화특구를 지경부로부터 지정받을 때 그때 특구사업으로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확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은 지경부에서 매년 저희들이 보고하고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이 업무보고부터 특구사업으로 분류를 했을 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가 됐던 사항인 것 같습니다. 원어민들 학교에 배치된 사람들 방학 동안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그때도 방학동안에 활용방안을 강구하라고 했는데 지금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부분은 금년 저희들이 지원사업비를 교부결정을 하면서 교육청 쪽과 협의를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왜냐면 다른 선생님과 형평에 맞춰야 될 문제가 있고 또 도교육청 쪽에 원어민강사 채용은 도교육청에서 법무부에서 승인을 받아놓은 프로그램과 계약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서 임의대로 허 위원님 취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임의대로 바꾸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금년도 보조금 교부결정을 하면서 도교육청과 한번 협의를 해서 방안을 강구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 적극적으로 학부모들은 원어민들의 최대한 혜택을 받기를 원하고 요즘 엔 특히 원어민 사교육, 유치원부터 해서 그런 부분이 있다며 우리가 있는 자원을 방치는 아닙니다만 좀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적극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청소년수련시설 확충요.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청소년수련소에 가면 이제 놀거리가 없다는 부분들이 좀 문제가 돼서 하는데 좋은 안인   것 같긴 하는데 이미 2월에 실시해서 3월 31일까지 실시설계용역이면 이미 설계용역이 들어갔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현재 발주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를 들어서 저희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않으면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본예산에 다 확보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것이 만들어졌을 때 운영은 누가 할 것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이 시설은 수련소가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위탁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왜냐면 이 부분은 특히 카트장이나 물놀이시설 같은 경우에는 수익사업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지금 계약되어 있는 부분에서 임대료가 아니라 시설보증비 그것을 받고 있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감가상각비를
○위원 허유인   
ㆍ그것을 하는 데 저희들이 이 돈이 한7억5천만원 든다는 것을 만들어가지고  그대로 주면 좀 특혜의혹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저희들이 어차피 운영을 해야 되는데 수련소 전체를 지금 위탁을 줘놨기 때문에 이 시설이 별개시설이 아니고 수련소 내의 청소년수련시설이기 때문에 같이 운영을 해야 합니다. 현재 문제가 무엇이냐면 도교육청이나 서울 쪽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에 1천만원이 넘으면 전체 입찰 쪽으로 방침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되어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들이 굉장히 위기입니다. 그래서 최고시설이나 이런 시설이 갖춰져서 각 학교에 홍보를 하고 수련활동을 끌어들여야 되기 때문에 부득이 수련소와 연계해서 운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얘기 듣기로 다른 사람이 운영해도 좋다. 다만 볼거리를, 왜냐면 이 시설이 됐을 때 그러면 무료로 이용할 것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부분은 전체적인 수련프로그램을, 상품을 개발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수련시설에 들어서 어떤 3일간의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하면 얼마, 이렇게 산출이 되어서 학생들한테는 그렇게 상품으로 해서 하는 것이고 저희들이 이 현재 수련소가 수련활동을 해서 수입이 실제 관리운영비에 비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2천만원 정도 흑자를 봤는데 전라남도 수련관 같은 경우에는 거의 적자여서 보존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운영비를 보조 안 해주고 자체적으로 해서 운영해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로 봐서는 시로도 이익라고 보고 또 실질적으로 잘 운영을 해서 수익을 올리고 그런 수익들이 다시 재투자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 생각에는 담당자와 이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어쨌든 어떤 프로그램상의 다양성을 추가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설치해야 된다는 부분은 아주 강력하게 피력을 하시는데 누가 운영을 해도 상관없는 부분은 이야기를 그렇게 우리가 해도 되고 다른 수익자가 와서 해도 되는데 다만 프로그램과 연관을 좀 해서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고요. 두 번째는 청소년수련소 쪽에서 스카우트 위주로 맡겨가지고 하다보니까 우리 시민들이 하기에는 불편한 사항을 여러 가지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운영을 부분은 한 번 더 과에서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고요. 왜냐면 그 프로그램 안에 이 프로그램이 들어가면 그만큼 프로그램가격도 높아질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허유인   
ㆍ스카우트가 물론 지금 아주 잘하셔서 흑자를 냈다고 하는데 더 많은 흑자를 내는데 이런 부분이 환원될 필요가 있지도 않는가,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까 말한 감가상각비를 그것이 구체적인 항목인지 아니면 임대료로 해야 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이 올라가야지 되는 후의 조치사항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사실은 지난번에도 인라인스케이트 예결위에서 이야기들을 때 지금 우리 순천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든지 물놀이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별로 없다. 순천에 특히 물놀이 시설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부곡하와이라든지 디오션리조트라든지 이런 데로 지금 빠져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원님들이 이 시설을 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쪽으로 해야지 왜 수련소에 넣냐,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아주 시민들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조치들이 좀 장소는 수련소와 같이 해서 어떤 효과를 거둔다고 할지라도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운영 면에 있어서는 좀더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참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오늘 사업계획에 대한 것만 좀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장이 아니기 때문에,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주윤식 위원님
 
○위원 주윤식   
ㆍ주윤식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청소년수련소와 관련해서 허유인 위원이 질의한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올해 청소년수련소 유스호스텔 위수탁협약을  체결했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참여업체가 몇 개나 들어왔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당초 조례나 계약에서 저희들이 적격심사를 해서 재협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재협약 요청이 들어와서 재협약 대상이나 위탁단체로 적합 하냐, 안 하냐, 그 부분에 대해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재협약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되어서 그대로 재협약을 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참여업체는 없었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기존업체가 재협약 요청이 있어서 했다는 이야기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결격사유가 없는 과정이 되다보니까, 지금 청소년수련소 내에 이 신규시설을 설치하는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이 사업비가 7억5천만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카트장을 무엇을 보고 카트장이라고 합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차체가 낮은 네 바퀴 달린 사륜구동차보다는 작고 안전하게 자동차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일종의 간이자동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주윤식   
ㆍ동력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그런 어떤 설치장이라는 그런 말씀이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래서 이게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에서 인라인스케이트장하고 카트장을 같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것은 위험한 발상이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동력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카트장과 별개로 구분이 되어야지 거기에 한꺼번에 이용을 한다면 위험하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2개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이 안 되죠.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위원 주윤식   
ㆍ여기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카트장은 약 3천제곱미터가 되어 있습니다. 동력을 이용해서 움직일 수 있고 동력을 이용해서 어떤 체력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되어 있고 또 역시나 인라인스케이트장도 하나가 똑같은 면적입니다. 따로따로 목별로 따로 움직여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예를 들어서 두개를 같이 움직인다면 동력을 해서 움직이는데 인라인스케이트는 별개인데 위험성이 좀 붙겠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현재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오면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설계용역사를 보고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설계를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예. 그런 것은 잘 알아서 하셔야 될 것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이죠? 현재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언제쯤이나 나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현재 계획은 4월 7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럼 신규시설을 여기 보면 월 9월 달에나 완공을 한단 말입니다. 공사착공해서 완공을 하면 위수탁 체결업체와 현재 체결된 업체와 이것도 다시 재체결이 되어야 되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거기에가 저희들이 시설이나 재산은 별도목록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로 저희들이 같이 완공이 되면 인수인계절차를 거치고 그에 따른 아까 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감가상각비 부분은 후속조치를 할 그럴 계획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런 부분은 상당히 심도 있게 검토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을 했는데 미비한 부분이 많이 있더라는 얘기예요. 왜냐면 제소전 화해신청서까지 접수가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사전에 철저를 기해야 될 것입니다. 왜냐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이야기이가 있어요. 그런 부분이 발생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 305페이지 천연물소재 연구센터 설립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지금 이것을 누가 고민을 해야 될 것인가, 순천대에서 우리 순천시는 연간 10억씩 해서 10년 동안 100억을 지원하고 지원해주는 측에서는 그 어떤 세부적인 것을,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이냐면 지금 우리 순천에 천연물소재로 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물 소재 원료가 될 수 있는 것을 파악해 본 것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얼마나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런 부분들은 제가 자료를 깜빡 잊고 안 가져왔습니다만 한20여종을 고려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이미 순천대학교에서 파악을 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현재 조례를 상정을 해서 지금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제정이 되면 구체적인 정관이나 사업내용이나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해서 별도로 이런 부분들은 과정이나 이런 것은 나중에 또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지금 과장님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연물소재 파악이 한20가지되는데 구체적 어떤 것인가 하는 부분은 잘 기억이 나신다는 잘 모른다는 얘기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자료를
○위원 주윤식   
ㆍ어떤 부류를 천연물 소재로 해서 약재로 쓴다든지 아니면 염색재로 쓴다든지 이런 것이 나와야 될 것이란 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저희들이 향토자원으로 염두를 두고 있는 게 야생차, 택사, 미나리 신선초, 곤충류, 매실, 삼베 현재 이 천연물이라는 게 천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생물체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약쑥에서 진통제를 개발한다든지 또 아니면 기능성식품을 개발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해서 농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약초를 재배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여러 가지 연관되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런 연구활동을 하기 위한 자료들을 국내사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되면 수시로 또 의회에 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 예산이 올해 승인이 나게 되면 바로 집행이 가능하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아직 예산은 편성이 안 되었습니다. 
○위원 주윈식   
ㆍ예산편성은 안 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지금 조례가 먼저 제정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앞전에 위원회에 이 조례안 보고를 올렸고 이 조례가 제정되면 추경에 10억원을 편성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조금 전에 미나리라든지 농사를 재배해서 하는 것은 천연물이 아닙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재배를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위원 주윤식   
ㆍ아니,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연간 우리시에서 순천대에 10억씩 지원해주고 천연물을 발굴해 가지고 그 발굴된 소재를 가지고 의약품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기타 염색소재를 만든다고 했을 때 과연 그만큼에 대한 그럴 만한 천연물이 그만큼 많이 있을까, 이용소재가 그것도 궁금하고 또 한 가지는 식물재배를 해서 의약품 소재라든지 천연물 소재를 찾는다면 저 같으면 지금쯤 언제부터 시행될지는 앞으로 단계가 남아있습니다만 우리 농업기술센터와 잘 협의를 해가지고 어떤 것이 필요하냐면 농가에 소득부분이 될 수 있는 것 그것도 찾을 필요가 있어요. 조금 전에 미나리를 말씀하셨는데 미나리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서 택사라든지 그런 종류를 순천에서 재배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 외의 품목을 발굴해서 농가보급품목으로 육성 장려하게 되면 농가소득이 올라 갈수 있습니다. 이것과 연결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 고민 한번 해줘보세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오행숙 위원님
○위원 오행숙   
ㆍ303페이지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농촌지역에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의 지원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학교에서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업계획서를 환경개선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서 예산이 편성되면 당초 학교에 신청했던 사업내용을 근거로 저희들한테 보조금교부신청을 하면 적정한가, 저희들이 검토해서 승인하고 보조금을 교부해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농촌지역의 고등학교는 농촌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좀더 많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오행숙   
ㆍ그리고 조금 전에 주윤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순천천연물 의학소재 개발연구센터의 설립형태가 공동법인인데 순천대에서는 출연을 하지 않고 운영만 하는 것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거기에서는 연구인력과 당초 계획으로는 3천만원을 부담하고 그 외의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그 부분만 출연을 한다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이복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ㆍ궁금한 것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06페이지 청소년수련시설 확충에 대해서 앞의 두 분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여기에 카트장이 필요합니까? 과장님? 여기 당초계획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작년에도 계획 말씀하실 때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든지 필요 하냐, 이런 의견도 있었고 어차피 청소년들이 그쪽에서 숙박을 하면서 청소년프로그램하면서 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청소년을 위하는 공간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의견들도 있어서 예산도  통과가 되었던 것 같은데 카트장이 제가 죽 살펴보니까 거의 인라인스케이트장 같은 면적으로 되거든요? 거기에 이 카트장이 필요한지 굉장히 의문이 듭니다. 이용여부를 떠나서 청소년수련관에 청소년들이 수련하는 수련시설 내에 특히 가족단위이나 일반성인들이 와서 이용을 많이 하지도 않을 건데 이 카트장이 언제부터 들어갑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설계 중에 있는데 지금은 주로 이 청소년수련시설이기 때문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해줘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다른 수련소나 수련시설보다는 좀 다른 시설을 넣어서 특화를 해보자는 그런 취지도 있고 또 이 카트장을 운영하는 경우는 수련시설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다른 요즘에는 입찰을 하고 각 학교에서 수련생들을 끌어오는데 굉장히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 이복남   
ㆍ주로 이 카트장이 작은 차 그것을 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이복남   
ㆍ관광지에서 이동이나 어떤 관광목적으로 하는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런 것은 조금 더 적고 바퀴도 적고 그것과 또 틀립니다. 
○위원 이복남   
ㆍ규모를 떠나서 이것은 우리가 실시설계라든지 계획을 잡으실 때 좀 어차피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을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관련단체들과 함께 협의나 자문을 좀 같이 받아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고요. 꼭 한번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이 카드장시설이 좀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다음 수련소와 유스호스텔이 위수탁 협약체결이 되신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이복남   
ㆍ이게 그러면 의회의 동의를 받는 것 아닙니까? 민간사무의 위탁관련된 조례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받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받으셨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런데 이것은 조례에 보면 한번 동의를 받으면 그대로 할 수 있어서 2005년도에 받았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307페이지 우리 청소년관련 여러 가지 사업들을 죽 진행하고 계시는데 제가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이거든요. 보니까 평생학습과에서 이 위원회를 담당하고 계시는데 작년에 한번도 안 열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청소년사업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만 실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필요하다는 이런 단체의 의견도 많이 있거든요? 이런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그해에 진행했던 청소년사업들도 평가하고 이후년도에 진행할 사업들을 좀 의견들을 받아서 사업계획이 수립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전혀 구성되어 있던 위원회도 작년 하반기 때 열리지 않았었던 것 같고 또 올해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신지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소홀했던 부분입니다. 금년부터 제 기능을 하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방금 말씀드린 수련시설의 카트장부분과 청소년사업과 관련해서 위원회들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청소년사업과 관련된 의견들을 그때그때 받아서 좀 추진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그러면 제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302페이지 보면 특수학급이 있는데 어떤 부분이 해당되는 학생입니까? 302페이지 특수학급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특수학급은 각 학교에 지체, 그러니까 선혜학교를 가지 않는 장애가 있거나 별도로 장애가 있는 학생들만 별도 학급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는 특수학급이 있습니다. 학교 내에 별도로 특수학급으로 몸에 장애가 있거나 이런 학생들만 운영하는 그런 교실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만약에 그 지역에 언어장애라든지 실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있으면 학교마다 학급을 둘 수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그럼  한 사람이라도 학급을 둡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학급 수 기준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학교마다 보면 2개 학급, 많은 곳은 3개 학급 이렇게 학교별로 학급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급설치기준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렇다면 별도 선생님도 따로 지도교수가 계시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누가 그것을 잘 압니까?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그 부분은 궁금하시면 제가 교육지원청에 확인해서 별도로 위원장님께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렇게 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위원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문규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과장님 순천천연물 의학소재 연구센터 설립이 있는데 그 연구센터가 설립 후에 우리가 돈을 지불하기로 되어 있는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아닙니다.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재원이 출연되어야만 설립허가가 납니다. 그래서 일단 조례가 되면 예산이 먼저 편성이 되어야 설립허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여기는 연구센터 설립 후 10년 동안 10억씩 총 100억을 출연한다고 되어 있는데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죄송합니다. 문구가 잘못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10년 동안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게 기록을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예산이 먼저 서야 된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예산이 되어야만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허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제 약대가 생기고 아마 여기 순천천연물 의학소재연구센터 설립 협약체결이 2009년도에 됐으면 한약자원학과나 이런 유사학과가 있기 때문에 했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렇다고 봤을 때 이제 약대가 생기고 했으면 아무래도 준비를 할 수 있는 연구할 수 있는 준비가 그렇게 확실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지금 순천대학교에서 BK21사업으로 해서 재의료, 그러니까 석이버섯 석이가 곰팡이균으로 지류은행을 설치해서 이미 한2천여종의 지류를 가지고 있고 그동안 국가지원사업으로 어느 정도연구기반은 지금 갖추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런 연구기반 상황을 잘 좀 체크를 해보시고 이런 것들이 잘 효과를 발휘해야지 괜히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돈만주고 말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면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어떤 연구물이 나올 수 있는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연구기반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안효상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문화체육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문화체육과장 손성만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담당 안행수 계장이십니다. 체육진흥담당 김경만 계장이십니다. 문화재담당 장순모 계장이십니다. 시설운영담당 이근상 계장이십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314쪽 문화체육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원도심 공공체육시설 수영장 건립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문화건강센터 주차장부지내에 약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이중 국비를 12억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내용은 25미터 6레인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예산에 광특 6억원을 지금 도에 신청을 해놨습니다. 지금 현재 추경예산에 실시설계용역에 필요한 1억을  요구했습니다. 다음 315쪽 청소년수련관내에 영화관 리모델링입니다. 현재 영상미디어센터 내에 전용 상영관이 없음에 따라서 청소년수련관의 영화관을 전용상용관으로 활용을 하고 또 지금 현재 객석이 200석 규모입니다만 소극장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협소합니다. 그래서 조명이라든지 음향기계가 열악해서 현재 이용객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3억을 요구해서 앞으로 사랑의 원자탄 공연 등 우리 일반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영화관을 리모델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재 행사추진입니다. 시민의 날은 금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팔마문화재행사가 진행이 됩니다만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사항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는 옥외행사로 기념식, 시민의상 시상, 체육행사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지금 수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본방향은 민간행사보조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이 변경됨에 따라서 축제를 통폐합하는 방안도 지금 검토하고 있고 앞으로 시민의 날, 팔마문화재행사 추진방법도 재검토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날 예전에는 세출예산 집행규정에 의해서 시민의날추진위원회에서 모든 예산을 집행했습니다만 지금은 2천만원 이상이 넘었을 때에는 별도로 계약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행사보조로 다시 변경을 해서 추진하기 때문에 시민의날추진위원회 기능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서 시민날 수상자 및 팔마문화재해서 심의 기능만 있고 해서 나머지 행사는 별도로 한번 계획을 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서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317쪽 순천기독교 역사문화 관광자원화사업입니다. 현재 매산등 일원에 기독교 역사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건축하고 전기, 통신, 소방부분은 전부 다 준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시연출공사를 해서 금년 하반기 중에 개관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현재 박물관 운영방법을 시 직영으로 검토를 했습니다만 순천기독교총연합회라든지 선교역사박물관에서 약간 갈등이  서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 직영으로 운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318쪽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운영입니다. 지난번에 현장방문 때 보셨다시피 현재 6천113점을 전체 카드관리화해서 금년 6월 달 정도는 개관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319쪽 세계유산 등재 추진입니다. 지금 현재 세계유산 우선추진으로 결정되어 있는 순천만 갯벌은 지난 2월 8일 세계유산 우선추진대상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아울러서 낙안읍성은 지난 2월 28일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다큐멘터리도 제작하고 낙안읍성을 많이 홍보해서 낙안읍성 세계유산등재 신청서를 2013년 정도에 제출하고 유산결정은 2014년 정도 되어서 등재결정 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것은 전국에 10건입니다. 우리 순천 서남해안 갯벌을 우선 등재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드립니다. 다음 320쪽 전천후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입니다. 현재 승주, 별량 2개소, 월등 4개소는 설계가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중간에 주민설명회를 거쳐서 최종 확정을 지어 사업추진토록 하고 주암, 낙안, 상사 등은 우선 여러 가지 밑에 있는 바와 같이 주암게이트볼장은 당초 주암초등학교 부지매입을 추진하려고 했습니다만 사업추진이 좀 곤란해서 앞으로 예산중복투자가 되고 해서 자원순환센터 내에 거기에다가 주변지역에 연계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낙안은 문화재구역으로 해서 설치의 어려움에 따라서 문화재형상변경 신청 후 결과에 따라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상사면은 축구잔디구장 부지에 현재 장소를 확정했습니다. 321쪽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운영입니다. 지금 현재 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은 약 60% 정도 공정을 보이고 있고 여기 내의 사업은 청소년지원센터 디지털편집교육실, 다목적 스튜디오 영상편집실 등을 해서 금년 하반기 중에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별도로 유인물 드린 선암사 재산관리 인계인수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선암사 재산관리인은 저희들이 1970년도부터 문화공보부 장관으로부터 재산관리인으로 임명되어서 그간에 여러 가지 위원님들도 현장을 방문하시고 했습니다만 재산관리 해임요청을 해서 지난 2월 22일 재산관리 해임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3월 4일 관련서류 등 일부를 인계하고 지금 현재 전통야생차체험관과 유료주차장 관계는 별도 협의를 해서 추진키로 양 종단과 협의가 됐습니다. 그동안에 인계인수 내용은 현금, 매표소 운영은 지난 3월 4일부터 추진하고 있고요. 그 외 나머지 양 종단과 재산상황은 현지 확인 등을 거쳐서 차질 없이 인계인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314페이지 문화체육과가 체육까지 붙어서 고생 많으시죠? 행사도 많고 축제도 많고요. 우리 과장님 많이 피곤하신 것 같은데 노고가 많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고맙습니다. 하여튼 우리 순천이 그래도 교육도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도시 아닙니까? 그래서 문화 쪽이 잘 발전할 수 있도록 좀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원도심 공공체육시설요. 이 사업비가 40억 들어가는데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사업인데 국비 12억을 확보하기로 했는데 지금 이제 건의를 드렸는데 확보가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광특이 현재 도에서 중앙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2013년도 6월에 시비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는 도에서 검토가 돼서 긍정적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확보는 가능하다는 이거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 사업비가 요즘 우리 의원님들이 항상 물어보는데 토탈사업비입니까? 인테리어랑 싹 해가지고 40억입니까? 아니면 건물만 짓는데 40억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실시용역비를 이번에 추경에 2억을 넣어봤습니다. 설계를 해봐야 자세히 알겠습니다만 땅은 건강센터부지 내에 하기 때문에 설계용역이 나오면 거기에 한 40억 정도는 저희들이 추정예산이고요. 실제 예산 설립용역이 나오면 별도로 보고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번에 문화건강센터도 당초는 400억에서 출발해서 지금은 한600억 수준까지 될 것 같더라고요? 512억에 오늘 했습니다. 또 인테리어 비용이라든지 이사비용에, 그렇게 터무니없게 잡으시지 마시고요. 40억에 될 수 있도록 아니면 그 안에 있는 부분에 플러스 마이너스 한 10% 정도로 수준으로 맞출 수 있도록 좀 하십시오. 40억 요청해놓고 한 60억, 70억 주라고 하면 그것은 좀 너무한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실시용역비만 우선 세웠습니다. 이번 추경에 요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예산을 세우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청소년수련관 영화관 리모델링사업은 아까 말했듯이 영화관과 공연장과 그다음 사랑의 원자탄 행사장과 세 개가 겹쳐있지 않습니까? 이왕 하는 것은 좀더 해가지고 돈이 들더라도 확실하게 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팔마문화제 행사추진 관련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 이제는 추진위원회에서 계약을 못한다 이 말이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렇습니다. 세출예산 집행지침이 예전에는 수의계약을 금액이 2천만원 이상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 관계가 안 되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직접 보조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하기 때문에 시민의날추진위원회 기능이 많이 약화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중에 팔마문화제가 주로 예총 소관단체들 위주로 많이 했었어요. 물론 그게 중요합니다. 예총에서도 돈을 받아서 그런 사업 예술인들이 돈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업을 1년에 한번 정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좋지만 저희들이 보전해야 될 사업이라든지 꼭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행사라든지 공연들은 팔마문화제 때 흡수해가지고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이번 국악협회에서 무대지원사업에 이번에 탈락되어 가지고 한 사업이 있습니다. 대통령상도 받았던 상사 운곡 액막이굿사업인데 이것은 전반적인 국악인들이 보존을 해야 될 차원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문화재 신청까지 해가지고 보존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더라도 나중을 위해서 이런 사업들은 그런 행사에 넣어서 보존할 수 있고 내년도에는 본예산에도 넣어서 이것이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기독교 역사문화 관광자원화사업 제가 위원회 위원인데 한번도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현재 건물이 됐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위원회 역할이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건물이 준공되어 있어서 금년 2월 28일에 준공입니다. 지금은 외관만 되었고 전시연출공사라든지 전시연출이 됐을 때  별도로 소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알겠습니다. 좀 위원회를 형식적으로 하지마시고 같이 해서 위원회와 의회라든지 시민들이 참여해서 같이 협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물론 어떤 비용이 들어가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어쩐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 최대한 감안하셔서 좀 이런 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319페이지 세계유산등재 추진요.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는 낙안읍성만 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습니다. 나머지 서남해안 갯벌은 전체적으로 
○위원 허유인   
ㆍ234페이지를 보면 관광진흥과에서 순천만 갯벌에 대해서 실시용역 이런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위해서 1억원 정도를 책정을 받았어요. 광특인지 국비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1억원이 시비라고 되어 있고 받았는데 우리 순천만은 이렇게 어떤 세계유산등재 추진에 의해서 1억원씩 받아가지고 기본계획수립용역을 하는데 우리 낙안읍성은 그런 어떤 용역이라든지 계획을 위해서 예산을 책정하는 이것이 우리가 하는 것보다는 전문가들이 해서 등재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지금 현재 다큐멘터리 제작하고 있고요. 국제학술대회도 계획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도 보기에는 1억원은 아니더라도 이 순천만 세계자연유산등록추진회에서 같이 하든가, 아니면 서로 협조를 해서 저는 낙안읍성도 꼭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사실 순천만 보다는 낙안읍성이 그전에 계속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어야 된다고 계속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낙안읍성만 하면 안 되니까 낙안읍성과 예를 들어서 안동 하회마을을 같이 할 것인가, 아니면 제주도의 민속마을을 같이 할 것인가, 그런 문제들이 계속 논의가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꼭 등재해야 된다면 두 개가 다 등재될 수 있도록 용역비를 책정하든가 기본계획수립 할 돈을 책정해서 이것은 좀 추진했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320페이지 게이트볼장 7개가 내려왔는데 3개는 2차분 3개소 검토가  되었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현재 3개소 중 상사는 확정이 되었고요.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2개가 남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다음 주암하고 
○위원 허유인   
ㆍ주암도 자원순환센터 하면 하나 남았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낙안은 사실 낙안읍성 형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우선 문화재청에 올리고 난 결과에 따라서 앞으로 할 것인지 그렇게 
○위원 허유인   
ㆍ혹시 대상지 검토될 사항이 있으면 저는 조곡동과 연향동 출신 의원입니다. 그래서 연향, 조곡, 생목, 덕암인데 그 쪽도 의외로 인구가 많다보니까 노인인구가 많습니다. 제가 그래서 이 사업할 때도 왜 연향동이나 조곡동도 필요합니다라고 해가지고 웃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면단위를 먼저 하겠다고 했는데 그 면단위를 하고나서도 남으신다면 특히 우리 조곡동 철도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게이트볼 순천시대회라든지 전남대회를 항상 거기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그쪽에서는 거의 상설적으로 게이트볼을 계속 치고 계세요. 어찌보면 순천시 게이트볼 메카가 거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쪽에는 전천후시설이 없습니다. 또 운동장이 넓다보니까 바람막이가 안 되어가지고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향동 녹양천부분에 있는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게이트볼장은 그곳에 게이트볼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공원 좁은 데에 하다보니까 지금 거기가 밤에는 우범지대가 된다는 시민 민원이 많습니다. 게이트볼장 옆 이런 데,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비가림막을 해주라, 그래서 아이들이 못 들어가게 좀 해주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면단위 것을 하시고 혹시 남은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부탁드리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그간에 선암사, 송광사와 같이 어쨌든 간에 좀 논란이 있었는데 협의를 하시고 여러 가지 재산인수인계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수고가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어려운 점이나 이런 점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가셔서 보셨듯이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문화재부분들이 좀 있는데요. 그 문화재부분들은 원래는 선암사에서 죽 관리하다가 자체에서 못해서 2008년부터 인계를 하다보니까 분실이 됐네, 어쩌네,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별도로 양 종단과 저희 시와 합해서 싹 문화재 전수조사를 해서 넘길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문제가 있고 나머지는 재산이 있는 그대로 넘겨주기 때문에 문제도 없고 다음 전통야생차체험관은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만 거기는 시비, 국비를 약 44억 정도를 투입해서 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인계인수절차에서 제외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다음 주차장부지도 일부 바로 입구 본 1주차장 전부다 우리 순천시 소유지만 바로 상단부에 있는 약간은 선암사 소유 땅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의 정리를 해당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사항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차체험관은 관광진흥과가 협의를 하고 있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이이   
ㆍ주차장은 산림소득과와 협의를 하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산림소득과 소관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보시기에 언제정도가 되면 거의 인수인계가 이런 것 마무리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현재는 전부 다 매표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현금 같은 것은 다 됐고요. 저희들이 해줄 것은 다 됐고 저희들은 문화재관계만 인계되면 마무리 되고 재산은 오늘 오후에 곧 끝나면 12시에 양 종단 10명씩 약 20명이 오셔서 재산 현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그 땅 전체 약1천100평방미터 정도 되는 데를 
○위원 이복남   
ㆍ진행 중이시니까 앞으로 잡음이 없게 순조롭게 협의를 해서 잘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다음 낙안읍성과 순천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하시는데 우리 순천에 지금 현재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이 있지 않습니까? 판소리부분 세계자연유산에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무형문화재 판소리예능보유자 지정관계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복남   
ㆍ예.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지금 도청에까지 이낙훈 씨와 주순자 씨가 현재 올라와 있습니다. 2010년 하반기 때 문화재위원회에서 실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문화재위원회 일정상 지금 실시를 못하고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그것 말고 판소리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됐다는 부분
○위원 이복남   
ㆍ순천에 순천판소리 세계문화유산보존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순천만 갯벌이나 낙안읍성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는 것도 중요한데 기존에 등재되어 있고 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세계자연유산에 대해서도 관리하고 활발하게 좀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낙안읍성이 잠정목록으로 등재되었기 때문에 그 관계도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네,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문규준   
ㆍ네, 한 가지만 여쭈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문규준 위원
○위원 문규준   
ㆍ원도심에 수영장 건립사업이 있는데 저쪽 연향동에 있는 수영장과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크기라든지 이런 것이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는 헬스장도 좀 하고 또 여러 가지 할 수 있도록 좀 규모 있게 
○위원 문규준   
ㆍ그래서 25미터 곱하기 6레인이면 예를 들어서 국제대회라든지 그런 대회를 치를만한 그런 크기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국제규격에는 미달입니다. 국제규격은 8레인에 50미터가 되어야 되는데 굉장히 그건 규모가 너무 크고 예산도 너무 많이 소요돼서 우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이왕이면 할 수 있으면 어떤 국제적인, 또 도민체육대회라도 쓸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만들어 봤으면 하는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도민체육대회나 이런 것은 해도 관계도 없습니다만 국제규격까지는 너무 예산이, 국제규격까지 하려고 보니까 너무 많은 예산이 방대하게 소요되고 또 인근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이 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을 하게 되면 운영은 누가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당초 저희들이 공모할 때 전남영상위원회에서 공모 위탁하는 것으로 협약되어 있기 때문에 위탁하는 것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우리가 운영비를 대주고 그런 것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운영비가 아마 1년에 한 2억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위원 문규준   
ㆍ인건비명목으로 나갑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문규준   
ㆍ전남 어디라고 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전남영상위원회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지금 그것이 구성되어 있고 그 사람들이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전남영상위원회 팔마 올림픽기념관 3층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 사람들이 이제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니 별도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것입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튼 그런 것에 잡음이 잘 안 생기도록 잘 해결하도록 하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문규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전남영상위원회가 영상미디어센터에 추진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지금 3개 시가 투자해서 만든 것이고 여기는 순천영상위원회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 부분은 금방 과장님께서 거기에다가 맡기신다고 그랬는데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니, 별도로 위원회를 구성할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위원회를 구성하더라도 다른 데는 그렇게 조례 부칙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데 이 부분은 검토를 해보셔야 될 부분이고 나중에 조례가 왔을 때도 우리가 검토하겠지만 그쪽에서도 왜냐면 3개 시가 공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론 업무의 효율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또 어떤 켑파를 늘린다든지 또 다른 사람 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제가 기획취재 했을 때 보면 또 따로 구성하는 것도 바람직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다가 다른 이야기를 하셨는데 문화재 이야기 지금 두 분이 신청되어 있으시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주순자 씨와 이낙훈 씨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지금 실기시험을 어떤 도의 사정에 의해서 못 받고 계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도 뭐 옆에서 도 쪽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실기시험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우리 순천이 판소리, 고수뿐만 아니라 판소리의 지역의 메카 아닙니까? 처음 여기에서 시작했다고 하고 지금 송만갑 씨도 낙안출신이라는 말도 있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판소리가 우리 순천시의 중요한 어떤 문화유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도 지금 도문화재가 한명도 없다는 것은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시 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에서 이야기해서 이번에는 1명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두 명받으면 더 좋지만 한명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요. 끝으로 이번 예산을 보니까 생활체육지도자 배치하고 노인전담지도자 배치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은 몇 명씩 어디에 배치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현재는 노인지도자 배치 생활체육지도자가 2명 있습니다. 현재는 요구하는 경로당이라든지 노인복지회관이라든지 여기에 배치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면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많이 받는 것 중의 하나가 아침, 저녁으로 에어로빅하고 광장에 하는 것 그것과 이것은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것은 별도로 또 있습니다. 광장에. 
○위원 허유인   
ㆍ광장은 따로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지금 겨울철이라 추워서 못하고 있는데 따로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신화철 위원님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두 가지만 간단히 여쭈겠습니다. 낙안읍성과 순천만 갯벌 세계유산등재 추진하고 있는데 세계유산을 등재하는 것은 우리 과에서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낙안읍성은 지금 낙안읍성이 있고 순천만은 관광진흥과가 있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서에서 추진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실무부서가 문화체육과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문화체육과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그쪽에서 협조만 하는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다음 원도심 수영장건립 관련해서 여쭈겠습니다. 이게 신규사업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끝났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현재 공유재산관리계획은 문화건강센터내에 부지가 거기이기 때문에 기 한  시설 중에서 도시계획시설변경만 아마 해서 하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여기는 심의를 하신다고 추진계획에 있어서 도시계획시설결정만 변경하면 된다 그 말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공유재산관리계획도변경도 별도로 심의를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보면 문화건강센터 주차장 부지 내라고 되어 있는데 내입니까? 아니면 거기에서 더 확대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현재는 내입니다. 주차장부지내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주차장부지내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저쪽 교회 있는 쪽으로 위치가 아직 최종적으로 평생학습과에서 안 되었습니다만 1안, 2안, 3안을 놓고 내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주차장부지가 좁아서 저희들이 주차장을 더 확보하라고 해서 임시주차장으로 더 확보해놓은 건데요. 평생학습지원센터 과에서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래서 200면으로 현재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약 150면 정도로 줄어들면 적지 않냐 그래서 앞으로 뒷편 교회 있는 쪽으로 땅을, 옆에 있는 땅을 매입을 해야 되냐 이 관계는 별도로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제가 이 주차장부지내인지, 주차장부지내에가 일부 포함되고 그 바깥  쪽으로 건강센터부지 외쪽으로도 지금 추가 필지가 더 필요한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앞으로 주차면적을 확보하려면 더 필요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여기에다가 주차장부지 내라고 표시할 것이 아니라 부지 및 인근이라고 표시를 하는 것이 막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현재 건강센터부지가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면 주차면수를 오히려 축소해가면서까지 수영장을 건립 한다. 이것은 좀 말이 안 맞는 것이거든요. 왜냐면 수영장건립에 다른 주차장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야 될 문제가 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것이고 지금 사업내용이 2천161평방미터인데요. 이정도면 충분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 정도 되면 3층 
○위원 신화철   
ㆍ3층 규모로 짓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에는 헬스장이라든지 사우나시설 같은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1층은 수영장을 하고요. 
○위원 신화철   
ㆍ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지금 여기 위치로 시설물을 결정한 주요한 요인이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쪽 원도심 쪽에 수영장이 없다보니까 원도심에 수영장을 함으로써 팔마경기장과 유심천 쪽만 있어서 주민들이 굉장히 그 내를 선호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충분하게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원도심 쪽에 이용하는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앞으로 문화건강센터를 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오는 시민들이라든지 이런 분들도 거기 프로그램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가곡동 유심천에 수영장 있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에는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그 일대에 전혀 수영장이 없는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하나도 없습니다. 원도심에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지금 연향동 팔마경기장내에 있는 수영장은 이용률이 상당히 높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거기가 이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쪽에서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원도심에서 이용하는 비율을 보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그것까지는 아직 비교를 못해봤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사실은 그런 게 좀 파악이 되고 어느 정도 이용을 하시는지를 보고 위치결정이 되어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자꾸 문화건강센터가 있으니까 그 옆으로 더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닌지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는 곳에 수요가 충분할 만한 곳에 이런 시설을 하면 참 좋겠습니다만 오히려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뭔가 집적화 되는 게 필요하단 말이죠? 예를 들어서 지금 팔마체육관내에 수영장이 있으니까 그것이 좁다면 그 인근에 차라리 수영장건립을 더 확충해서 집적화 하고 클러스터화 하는 것이 더 낫지 별개로 이렇게 떼어놔 버리면 상당히 체육시설이 오히려 혼란도 있고 만약에 삼산동 일원이 나름대로 거주자들이 고령화되고 있는 이런 지역인데 그 수요에 대한, 저는 그 지역을 가서는 안 된다. 이런 개념은 아니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수요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되었고 거기에 따라서 이 수영장이 건립되는 것인지 아니면 문화건강센터가 있으니 좀더 효과를 내기 위해서 수영장의 위치를 이쪽으로 하는 것인지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원도심 수영장관계는 제가 오기 전부터 검토해서 죽 추진했던 사업입니다만 문화건강센터 내에 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또 거기에 수영장까지 같이 있으면 원도심 주민들이 굉장히 수영장을 선호했던 것 같습니다. 방금 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요관계는 제가 별도로 판단해본 바는 없습니다만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이부분이 좀 수고스럽겠습니다만 이번에 어차피 추경예산에 올라왔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 신화철   
ㆍ예산 제안설명도 있으니까 일단은 연향동 팔마체육관 수영장 이용자 중에 이쪽으로 옮길 수 있는 이용자들이 어느 정도 있는지 그 비율에 대해서라도 한번 파악해서 예산 제안설명하실 때 한번 보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소장님께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하십시오. 
○위원 문규준   
ㆍ소장님 거기에 부지매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죠?  부지매입이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정병준   
ㆍ예.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조금 토지매입가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분들이 계시죠?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정병준   
ㆍ예. 재감정을 해달라고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재감정을 한 다음에는 어떤 결과가 나옵니까? 재감정해서도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정병준   
ㆍ재감정을 돈이 적게 나왔다고 해가지고 주민들이 요구를 하기 때문에 양쪽에 자기들이 원하는 감정단과 우리가 했던 것, 양쪽의 감정가를 가지고 지난  해에 몇 차례 협의를 했습니다. 오신 분들과 같이 시에서 좋은 방향에서 해 달라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재감해서 결과가 안 나오면 어떻습니까?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정병준   
ㆍ수용에 들어갑니다. 
○위원 문규준   
ㆍ하여튼 그분들이 이야기를 하면 재감정을 해야 될 타당성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공원에서 풀리고 그런 과정에서 자기들이 손해를 봤다는 그런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정병준   
ㆍ제가 참작해서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그랬습니다. 주민들에게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정병준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께 한 가지만 여쭈겠습니다. 316페이지에 보면 시민의 날 행사는 순천만 갈대축제에 포함한다. 라고 했는데 시민의 날 행사 명칭을 순천만 갈대축제로 명칭을 바꾼다는 그 뜻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아니, 재검토를 한번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시민의 행사가 방금 말씀하셨듯이 크게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지침이 바뀌어서 예산도 추진위원회에서 직접 지출도 안 되기 때문에 시민의 행사를 순천만 갈대축제에 포함해서 할 것인 지 여부를 재검토해서 한번 별도로 추진해 보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거기에 넣는 것은 아니고요. 여러 가지 사항들을 재검토해서 시민의 날 행사를 다시 재검토해서 추진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명칭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아니고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현재는 아니고 그런 부분들을 재검토해보겠다 그 말씀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있죠?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위원장 최종연   
ㆍ설계서가 지금 나와 있나보네요?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거의 다 맞게 했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 설계자료를 하나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손성만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동료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늦더라도 도서관 업무보고와 낙안읍성 업무보고를 오전에 마치려고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1분 정회)

(11시37분 속개)라인661
○위원장 최종연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운영지원담당 장찬주 담당입니다. 중앙관 강성복 담당입니다. 다음 연향관담당은 이번에 여수와 저희 순천하고 교류근무로 인해서 여수에서 파견 근무된 이근철 담당입니다. 다음은 기적관 허순영 담당입니다. 조례호수관 안문수담당입니다. 다음은 이번에 신설된 작은서관담당 김신자담당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도서관운영과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22페이지 도서관별 전문화, 특성화 운영입니다. 주제별 전문화, 특성화된 도서관으로 도서관도시로 정립해 나가기 위해 통합 및 거점전문도서관 8개소를 8개 분야로 작은도서관 43개소를 지역특성에 따라 11개 분야로 특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시립공공도서관 전문화, 특성화는 통합도서관은 대표도서관으로 기획, 조정, 유비쿼터스  기능을 수행하고 중앙도서관은 성인중심 특성화, 연향도서관은 청소년 중심,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특성화전문화, 조례호수도서관은 생태환경 특성화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전문화도서관으로써 농어촌도서관은 농어촌자료, 다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옥글방은 문화예술 전문도서관으로 풍덕글마루는 향토역사전문화 도서관으로 가꿔나가겠습니다. 또한 작은도서관은 지역여건에 맞게 41개소를 11개 분야로 특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324페이지 통합도서관 개관 운영입니다. 금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통합도서관은 순천 문화건강센터 내에 있는 평생학습관, 공연장, 보건소, 도서관이 들어서는 복합문화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됨으로 개봉과 동시에 대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를 위하여 개관하기전에 도서용품 및 프로그램을 사전에 준비하여야 함으로 관련 조례규칙 정비와 함께 통합도서관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2011년 9월 예정된 개관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325페이지 책 읽는 도시 순천만들기입니다. 지역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책 읽은 문화 조성을 통한 도서관의 이용률 향상과 책을 통해 서로 느낌을 공유하는 등 새로운 독서방법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11년도에는 책 한권 하나의 순천 선정도서로 30년 뒤에 쓰는 반성문을 선정하였으며 책 한권 하나의 순천과 연계한 작가초청 강연회 등 관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책 이어달리기운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 산하 직원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시청내 적정장소에 간이서가를 비치하여 양심도서관을 운영토록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입니다. 주관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야간 개관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족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파트타임 인력을 2008년부터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근무인원은 12명으로 근무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 주말에는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두개 조로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입니다. 도시회원증 정보자동인식 시스템 구축입니다. 시설도서관과 회원증 발급방식차이로 인한 행정일관성이 떨어짐에 따라 회원가입 및 대출반납 시스템방식의 디지털화로 선진행정을 구현코자합니다. RFID 시스템은 회원증과 도서를 자동인식하는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바로 촬영하여 마그네틱카드로 독서회원증이 만들어지며 대출반납처리 시 전자선을 투과시켜 여러 권의 도서를 한번에 인식하는 방식으로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각급기관 단체 등을 방문 발급하여 독서의 생활화에 기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연과 함께 독서캠프 운영입니다. 청소년의 독서증진 및 바른 독서 생활지도와 주제가 있는 캠프 운영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며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독서캠프는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으로 책과 멀어지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선물하게 되겠습니다.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여름방학기간 동안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 20여명의 자원봉사활동을 협조 받아 여름방학 동안 2박3일간 청소년수련소에서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요 내용으로는 개인별 독서지도 및 독후감상문쓰기,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독서생활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329페이지입니다. 연향도서관 화장실 개보수공사입니다. 화장실 내부의 시설노후로 이용자들이 사용의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화장실 내부의 전반적인 시설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3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30페이지입니다. 도서관의 도시에 걸맞는 특성화 장서확보입니다. 테마 있는 장서확보로 다양한 주제 분야의 자료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한 특성화 장서확보를 하기 위해 단가 및 수의계약을 통해 효율성을 확보하고 전체도서구입비의 25%를 특성화장서를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2011년 도서구입 목표량은 4만7천500권으로 단가계약이 60%, 수의계약이 40%로 지난해보다 수의계약을  10%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신간도서는 월별로 구입하고 이용자 희망도서는 수시 구입하여 이용자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331페이지입니다. 테마도서는 연중 수시로 구입하고 전자책 시연행사 및 다독자 표창를 4월 및 10월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332페이지입니다. 제3회 순천책읽기 마라톤대회 개최입니다.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책읽기 마라톤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5킬로미터, 10킬로미터, 하프코스, 풀코스 등 4개 종목으로 2010년에는 282명이 참가하여 48명이 완주하는  등 해마다 참여인원이 증가하는 있는 바 2011년도에도 차질없이 추진토록하겠습니다. 333페지입니다. 영아부터 초등까지 북스타트 책날개사업입니다. 영유아기부터 책과 도서관과 함께 하는 새로운 사회모델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북스타트사업과 연계된 책날개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진국형 독서진행사업으로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제고와 함께 학교프로그램과 연계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3단계로 취학전 아동에게 실시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초등 1학년까지 확대 운영하게 되었으며 단계별 북스타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사워크숍, 작가와의 만남, 책꾸러미지급 등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올해 처음 시작한 책날개사업은 1차적으로 지난 3월 2일 초등학교 10개교, 병설유치원 1개소 984명을 대상으로 입학식과 동시에 책꾸러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작은미술관 및 세계그림책박물관 운영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그림책과 전문도서 확보로 전국 최고의 어린이도서관 모델을 확립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작은미술관은 책과 연계한 월별 주제, 분기별 지역작가 작품, 어린이, 가족작품 전시 등과 전시후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수료 후 발표공간으로 가족단위 참여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림책박물관은 세계그림책, 귀중분 도서, 다문화도서, 점자도서 등을 다양하게 구입 비치하고 세계 아동도서협의회 등 국내외 어린이도서 전문단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35페이지 인문학과 함께 하는 조례호수도서관 운영입니다. 지난 3월 12일로 개관 1주년을 맞은 조례호수도서관은 지난 해에는 안정화와 도서관틀을 잡는 해로 운영하였고 2011년은 내실을 기해 생태환경에 인문학을 연계한 특화도서관으로 운영코자 합니다. 이를 위해 생태환경자료 1만2천점을 수집 비치하고 인문학강좌 등 인문학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연결한 자원봉사자제를 활성화하여 호수도서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호수공원으로 나온 도서관을 2개소 추가하고 동천변, 순천만 등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6페이지 정원박람회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생태환경자료 특성화도서관의 이미지에 걸맞는 국내외 생태환경 자료 및 학술논문자료를 확보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배후지원사업으로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3개 분야 1만2천건에 대한 자료수집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세계의 정원미니어처 만들기 전시사업으로 총44개의 정원모형을 제작하여 전시 및 학술자료에 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337페이지입니다. 작은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의 날 운영입니다. 문화가 살아있는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관련하고자 책의 날 행사를 개최코자 합니다. 당초 추진계획에는 4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으로 인하여 4월 30일로 개최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날은 작은도서관들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체험코너를 운영하며 작은도서관이 가까이 있음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어우러진 내실있는 행사로 추진하여 작은도서관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38페이지입니다. 나누는 날, 알뜰도서 교환전 개최입니다. 시민속에 함께 하는 작은도서관 역할을 확대하고 책나눔행사를 통한 도서관 홍보, 이용활성화를 기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10월 15일경 저희 다중집합장소에 헌책교환부스를 운영하고 아름다운 가게부스,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행사와 시민참여를 유도하여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배가 고프신지 목소리라고 갈수록 작아지십니다. 337페이지 작은도서관 책의 날과 뒤에 있는 알뜰도서교환전과 이것을 별도로 이렇게 사업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까? 이게 보면 내용은 이 알뜰도서교환전이나 책의 날이나 통합해서 운영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금 이번에 나누는 행사는 작은도서관만의 축제로 하는데요. 이 책나눔행사는 각 서점이나 거점도서관도 같이 참여를 해서 도서를 모아서 주로 그 날은 책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10월에는 저희들이 또 도서주관이 있습니다. 그날, 독서달을 지나서 또 그런 행사가 있기 때문에 분산을 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나눴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작은도서관만 참여하는 작은도서관과의 교류와 전시프로그램을 하시는 게 작은도서관 책의 날이고 뒤에는 전체 통합해서 열어놓고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런 부분은 전체 저희들이 갖고 있는 책을
○위원 이복남   
ㆍ아직 장소나 이런 부분이 결정이 안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지역의 나눔장터라고 금당공원이나 또 조례동에서 한달에 두번씩 운영하고 있는 나눔장터가  있거든요? 잘 알고 계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이 알뜰도서 교환전도 물론 특화해서 도서를 중심으로 교환전도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비슷한 사업들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기적관이 금당공원과 같이 붙어있으니까 거기에서 나눔장터가 열릴 때 세 번째 토요일에 열리거든요? 연계해서 좀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큰 내용으로 풍부한 내용으로 다가갈 수 있게 기획해 보는 것도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그래서 사실 저희들도 이번에 작은도서관 행사가 처음이기 때문에 이번 첫째 행사는 자기들 자체적으로 한번 하고 다음부터는 어린이도서연구원이나 다른 관련부서들도 같이 참여를 할 수 있게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324페이지 통합도서관에 관련된 조례 규칙이면 이 통합도서관과 관련된 부분만 조례정비를 하는 것이죠?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일단 저희부서에는 그것을 준비하고 어차피 시기적으로는 다른 부서도 비슷한 시기에 제출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조례호수도서관이나 이렇게 보면 야간에 파트타임으로 근무하시는 자원봉사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작년도보다 조금 근무수당이 줄어든 것 같은데 혹시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그게 사실 그전에는 엄청나게 많은 재원이 내려왔습니다. 여기있는 표를 보시면 줄어드는데 국비지원을 하다가 지금은 거의 시비로 돌아가는 쪽입니다. 그리고 사실 작년에는 시급을 8천원씩 계산했었는데 올해는 7천원의 했습니다. 인단 인력은 꼭 필요하고 예산은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 전체적 전반적으로 봤을 때 시내 일하시는 분들 시급이 8천원이면 또 많다는 
○위원 이복남   
ㆍ인원은 작년과 똑같고 예산이 부족해서 그에 따른 수당이 줄어든 것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다시 말하지만 순천이 또 도서관의 도시이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은 꼭 필요하고 정말로 이것은 공공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 업무보고 쪽에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내신 것 같아서 아주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렇지만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연향도서관 프로그램을 좀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다. 소요가 넘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하를 리모델링 하고 있는 것을 제가 잠깐 내려가서 봤습니다. 그 관계는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난번에 리모델링 예산 지하부분은 아직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예산이 되면,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비도 사실은 지금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다음 추경 때는 그게 확보가 되면 만일 그게 확보가 가능하다면 우선 있는 대로 당겨서 조금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산계와 이야기하셔서 할 수 있으면 하세요. 되도록 이면 너무 수요가 많은 몇 %가 아니라 20명 뽑는데 한300명, 500명이 응모를 한다고 하니까 그런 프로그램에 할 수 있도록 특히 이번에 기적의도서관에 어린이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정말 칭찬 드리고 싶고요.  다음 아까도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자원봉사가 돈을 받는 분도 있고 안 받는 분도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자원봉사는 돈 안 받고요. 지금 파트타임제는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모집을 한 인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는 자원봉사자가 돈을 안 받고 있는데 돈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자기 자녀들을 위해서 또 우리 도시를 위해서 하는데 다른 데는 어떤 곳은 지금 자원봉사센터라든지 이런 데는 실비보상까지 그다음 밥값해가지고 꽤 많은 돈을 하루에 주고 있습니다. 무슨 행사에 왔을 때, 그래서 그것이 문제다. 사실은 자원봉사는 자기가 좋아서 자기돈 내놓고  하는 것이다. 저희들도 그렇게 했고요. 그것이 맞는데 또 최소한의 밥값정도는 줘야 된다고 하는데 실비보상까지 해주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또 우리 그런 자원봉사자들의 사고 났을 때 자원봉사하다가 예를 들어서 책이 무거워서 다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파트타임에 대한 돈은 못주더라도 예를 들어서 자원봉사자들을 관리하면 그분들의 어떤 재해 보험이라도 이런 부분은 검토를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일을 하다가 다쳤는데 돈도 안 받으신다고 해서 나는 돈 받는 줄 알았습니다. 실비보상을, 그랬는데 돈도 안 받았는데 치료비도 본인이 부담해야 되고 그런 어려움을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형평에도 안 맞고 지금 시에서 하는 자원봉사센터나 자원봉사활동과 도서관에서는 정말 필요한 자원봉사인데 책도 무겁고 그러는데 그래서 우리가 이사할 때도 책이 제일 무겁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요통이라든지 이런 재해가 일어날 소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보험가입문제를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사실 자원봉사자 중 일부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조례호수도서관에 보니까 또 칭찬한 것 중 하나가 이렇게 책서가가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호수로 나온 도서관이라고 
○위원 허유인   
ㆍ저는 지역이 아니라서 잘 못가고 있는데 가보기는 했는데 그것을 못봤습니다만 아주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칭찬하셨는데 이 부분은 다른 공원들 좀 큰 공원들 있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해서 뭐 위험도 있고 여러 가지 위험이 있지만 책이라는 것은 다시 채우면 되고 좀 옛날 책으로 넣어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계속 설치하는 방안을 또한 좀 검토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 이 프로그램중에 여러 가지 좋은 프로그램이 많지만 요즘에는 가장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논술 글쓰기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도서관 쪽에서 평생학습과라든지 이런 데에서 할 수도 있지만 도서관 쪽에서 방학동안에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해서 유명한 작가라든지 아니면 지역에 있는 어떤 문학가라든지 이런 사람을 통해서 같이 작가와의 문화기행 이런 것을 하면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박2일로 한다든지 이런 글쓰기를 처음부터 기본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개발을 하면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금 글쓰기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 고등학교 일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확대를, 특히 방학 때는 그런 논술관련된 부분도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작가랑 같이하면서 우리지역의 문학적인 서정인 선생님이나 김승옥 선생님 문학관도 많이 생겼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같이 활용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번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오행숙 위원님
○위원 오행숙   
ㆍ수고 하십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순천문화건강센터 내에 통합도서관이 들어가는데 제가 앞전에 행정사무감사 시 아동전문도서관이 들어가면 어떻겠냐고 검토를 해보라고 했는데 검토해보셨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지금 그 부분이 아직 내부결정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구상으로는 1층 우측부분이 상당히 넓은 부분이 한층 거기를 아동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그러면 규모는 어느 정도?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정확한 면적은 잘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가서보면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다른 웬만한 2개층 정도로
○위원 오행숙   
ㆍ검토해본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아까 책읽기 마라톤대회가 있는데요. 284명이 참석해서 48명이 완주를 했는데 그 책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책은 일단 기본적으로 도서관에 있는 책을 주로 보는데요. 그중에서 실질적으로 문학성이나 그런 게 없는 만화책이라든지 그런 부분 오락성이 있는 책은 그 실적으로 안 넣어줍니다. 그리고 일단 자기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간 근거하고 자기들이 거기에 일지를 씁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해당되지 않는 부분 건전하지 않는 도서라든지 그런 것은 실적으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완주자를 봤을 때 책을 다 읽은 사람이 완주자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완주자는 여기 프로그램별로 5킬로미터, 10킬로미터 등이 있는데 42.195면 1킬로미터를 1페이지로 봐줍니다. 그러면 완주를하면 42천195페이지를 읽어야 됩니다. 5킬로미터는 5천페이지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인증합니까? 독후감을 씁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노트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제출해가지고 해야 됩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그러면 읽고 나서 독후감을 써요?  
○도서관운영과장 정민기   
ㆍ예. 각 책마다 따로따라 써야됩니다. 한꺼번에 쓰는 것이 아니고 
○위원장 최종연   
ㆍ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낙안읍성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하신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낙안읍성장 강윤효입니다.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담당 조동익입니다. 시설담당 손순인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낙안읍성 보고 드리겠습니다. 339페이지 계속사업입니다. 전통 민속문화유산의 현창 및 전승입니다. 정월대보름행사는 이번 구제역으로 취소했습니다. 다만 임경업 군수 재림은 관내주민들과 간단하게 지냈습니다. 제18회 민속문화축제를 5월초에 전국 가야금병창경연대회와 병행해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3천200만원입니다. 다음장입니다. 전통민속문화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주말 프로그램으로 가야금명창, 수문장 교대의식, 낙안서당, 소달구지, 군악 등 5종입니다. 일일체험 프로그램도 짚물, 대장간, 천연염색, 국악 등 유급 9종입니다. 전통농기구, 도자기, 목공예 등 무급 6종 등 총15종 일일상설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서 읍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좋은 이미지를 남겨서 다시 찾고 싶어하는 체험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1페이지입니다. 문화재 보수 및 기반정비사업입니다. 계속사업입니다. 지금까지는 민가 배수로정비, 초가 이엉잇기, 소규모 시설물 유지보수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형상변경 문화재청과 관리동 건물 및 편익시설 보수사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280동에 대해서 초가이엉잇기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0억3천600만원입니다. 다음장입니다. 342페이지입니다. 낙안읍성 전통경관 관리 및 조성사업입니다.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경관창출을 통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옛 정취를 물씬 풍길 수 있는 관람객 중심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수목밀식지역을 이익하고 야생화단지를 1천228평방미이터를 1개소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로화단도 정비하고 또 토속작물 식재 등 조, 수수, 유채, 메밀 등을 식재토록 하겠습니다. 골목길 도로정비 5개소를 요철부분에 마사토를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담장 및 울타리정비를 돌담장하고 싸리울타리 수시 보수토록하겠습니다. 박터널 및 수세미터널 2개소를 설치했는데 작년에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려가지고 메스컴에도 많이 나왔습니다만 이게 볼거리를, 터널을 설치했더니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지금 며칠 안 되었습니다만 양귀비꽃을 2천본을 식재를 완료했습니다. 이게 빨갛게 아주 멋있게 핀다고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네, 이복남 위원님
○위원 이복남   
ㆍ읍성장님 저희가 지난번에 현장방문을 했었는데 그때 보니까 초가지붕 이엉잇기를 해마다 하시잖아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초가지붕을 보니까 해마다 이엉잇기를 계속해가지고 엄청 두껍고 지붕이 무게를 견디기가 좀 어렵지 않는가라는 이런 생각이 들던 데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제가 작년 10월, 11월, 12월 3개월 동안 볏짚이 있어야 이엉잇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의원님 질의말씀 대로 너무 두꺼워가지고 비가 온다든지 하면 그게 빨리 밑으로 빠져야 되는데 그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금년부터는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설계에다가 임부임을 좀 많이 넣어서 지금까지는 인부임 그런 것 때문에 그렇게 걷어내고 그러진 못한 것 같습니다. 금년부터는 좀 섞은 부분은 걷어내고 우기도 잘 빠질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거기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그부분에 대해서 어렵거나 애로사항은 없다고 하십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애로사항은 없고요. 그런 면도 있지만 겨울 되면 초가지붕이 이렇게 푹신하게 덮어주니까 온도가 잘 유지되는 면도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협의를 좀 하셔서 일부 좀 걷어낼 수 있는 부분은 걷어내시고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비용이 추가 비용이 필요하면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좀 사업비를 올리셔서 그부분 주민들과 협의해서 잘 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체험장 운영과 관련해 가지고 240페이지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하면서 그 이야기가 좀 나왔는데 여기 감사나 의회 지적사항 조치여부 해당 없음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준비를 안 하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지금까지 올해무슨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예를 들면 체험장을 민간에서 평가를 해서 해 마다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공개적으로 평가도 좀 제대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공개모집을 해서며 지원할 것은 제대로 좀 지원하고 또 요구할 것은 우리 읍성에서 요구할 것은 제대로 요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런 감사지적을 했었는데 혹시 제도적으로 이렇게  좀 정비를 해 볼 계획이나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신지 여쭤보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위원님 말씀대로 작년에 평가를 했습니다. 작년에 평가를 해가지고 전체적인 평가를 해서 지금 작년에 개선된 사항이 가야금병창 거기가 전공자가 아니라서 전공자를 나이가 좀 많고 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지금 공모를 하시라고 해서 공모로 생각하고 있고요. 금년에는 지금 평가를 해 가지고 정확하게 공모를 하겠는데요. 
○위원 이복남   
ㆍ아니 일단 무조건 공모가 아니고요. 전반적으로 거기를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모집을 하고 어떻게 운영을 하겠다라는 이런 의미, 체험장 운영하는 운영자들과 읍성과의 이런 계약관계가 아닌 좀 제대로 된 제도를 마련을 해서 그 마련된 제도에 의해서 좀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올해 그런 제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해로 잡으시고 올 한해에 그것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알겠습니다. 지금 체험프로그램도 더욱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상반기 중에 운영지침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지적하고 또 오늘 이시간에 지적한 말씀에 대해서 깊이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거기에 보면 특히 보조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체험장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지금 보수가 나가는 거잖아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기준을 명확하게 이것을 어디에 맞출 것인지 예를 들면 공공근로에  맞출 것인지 이런 기준을 마련하셔가지고 제대로 된 예산을 좀 집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80만원, 85만원 이게 기준이 없지 않습니까?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까지도 같이 포함해서 운영지침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존경하는 우리 이복남 위원님께서 지적을 잘하셨습니다. 지붕에 이엉잇기요.  아까 예산이 필요하시면 추경에 반영하면 하겠다 했는데 그때 제가 주민들과 이이야기를 해보니까 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뭐냐면 지금까지 시에서 발주를 업체로 하다보니까 전문도 아니고 이러다보니까 계속 해왔던 분들도 아니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부분을 몰라서 그냥 계속 볏짚만 올려서 지붕이엉잇기를 한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보존회 쪽이라든지 낙안 본인들이 하신 분들은 이렇게 잘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것은 주민들께서는 지금 보존회를 280동을 다 달라 그런 취지였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그런데 우리 관아건물이 74동이 있습니다. 우리시 건물이 74동에 대해서는 입찰을 해가지고 나머지 개인 216동 개인의 초가건물에 대해서 보존회를 주면 보존회에서 주민들이 초가이엉잇기를 해가지고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작년에 216동 개인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돈을 개인들에게 집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216동 개인들이 초가이엉잇기를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216동 본인들이 하셨던 부분은 그렇게 자신들이 아니까 잘했는데 아까 말한 발주를 해서 한 부분은 잘 몰라서 이렇게 무게가 있다고 그런 이야기를 현장방문 때 우리 위원님들에게 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그쪽에 계신 분들의 수입창출이라든지 또 거기에 살면서 문화재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가능하면 주민들한테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또 그 분들의 이야기로는 주민들한테 주면 돈이 더드냐? 물어봤습니다. 이것 걷어내려면 돈 더 드냐고 물어보니까 지금까지 있는 돈가지고도 걷어낼 수 있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추가예산이 안 들어도 주민들한테 맡기면 자기들 것이니까 더 애정을 가지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할 것 같으니까 그것은 한번 우리 성장님이나 낙안읍성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340페이지 현장방문 때 가야금병창 이번에 예산에 반영되어 왔는데 제가 자료요청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돈이 쓰였는가. 그것이이 안 왔습니다. 그래서 좀더 자료를 빨리해서 .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오늘, 아까 드렸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자료를 제가 요청했었습니다. 자료를 나눠가지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이복남 위원님께서 지금 가지고 계십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을 해서, 이복남 위원은 지역의 프로그램 활성화 넣는, 제가 그것을 봐서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고 끝으로 아까 우리 성장님이  342페이지 양귀비꽃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것 마약종류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렇습니다. 마약인데요. 이것은 꽃양귀비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네. 꽃만 되는 양귀비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는 양귀비꽃이라고 해서 해놓으면 또 법적으로 걸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되어서, 그러면 꽃만 볼 수 있는 법에 관련이 없는 양귀비꽃이라는 말이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보기가 아주 좋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한 가지만 부탁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서문있는 데 집 한 채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노후된 집, 그것이 지금 금전적으로 해결이 안 된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서문 바로 매표소 앞에 나가면 우측으로 위원님 그것 말씀하시죠?  
○위원 문규준   
ㆍ예.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 부분은 너무 낡아가지고 곧 쓰러지려고 해서 사실은 거기를 제가 가서부터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못하는 이유는 지금 주차장이 이렇게 뒤로 나오는 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행사 때 되면 많은 차들이 대어져있고 사람들이 오는 길인데 거기에 딱 들어와서 이렇게 막혀버립니다. 그래서 여기에 집을 건축을 하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2008년도에 감정평가를 해가지고 협의를 했는데 아직까지 그 주인분이 못 팔겠다. 미협의 된 토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문규준   
ㆍ감정평가를 인정을 못하겠다. 더 달라 이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게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갭이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감정평가해서 평균치로 나눠서 주는 것이지만 상당히 그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협의가 아직까지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면 무작정 죽 가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나중에 이분들이 와서 집을 좀 지어 달라. 그러면서 이 금액으로는 못 나가겠다고 지금 그렇게 버티고 있고 이러면 이것을 이렇게 방치하는 것보다는 빨리 협의가 되어서 그 형상도 좀 철거하면 그 주위 소통도 좋겠는데 이 지주분께서 못하겠다. 집이 쓰러지면 컨테이너라도 불법으로 갖다놓으련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실정이라 참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러니까 지금 현재상태에서는 해결방법이 없네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해결방법이 없는데 해결방법을 찾도록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좀더 접촉을 해가지고 빨리 조만간에 해결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보존회가 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보존회 외부에서 들어와 있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원래 본 낙안면 출신이 아닌 외부에서 낙안읍성에 들어와 계신 분들이 많이 있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전세로 들어와서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분들하고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보면 서로, 본래 있던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식으로 자기들이 많은 소외를 받고 있다는 느낌도 들 수 있고 이런 부분에 지금 봉착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그런 보존회하고 우리 읍성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을 한번 해 보십시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좋은 지적이신데요. 지금 갈등이 좀 있어가지고 참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 곧 좋아지고 있고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위원 문규준   
ㆍ알겠습니다. 좀 소통 좀 하십시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주윤식 위원님
○위원 주윤식   
ㆍ조금 전에 문규준 위원이 얘기했던 폐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낙안읍성의 관리동이나 민가동 모두가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등록되어 있으면 함부로 훼손이나 철거가 불가능하죠. 절차가 복잡할 것입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잘 알아보세요. 마음대로 못합니다. 이것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341페이지 앞으로 추진계획 이것이 이해가 안 되는데 민가동 주민소유 216동이 있어요. 관리동 놔두더라도. 그런데 2011년도를 보면 민간및 관아건물 초가이엉잇기 자료조사를 2월달에 실시했습니다. 그렇죠? 341페이지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주윤식   
ㆍ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보면 민가 및 관아건물 초가이엉잇기 자료조사를 실시했는데 앞으로 추진계획을 보면 민가동의 주민소유 216동에 대해서는 지붕이엉잇이기를 해주겠다는 얘기입니다. 그 전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 전에도 똑같이 했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해줬어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계속적으로 낙안읍성에 있는 관리동이나 민가동에 대해서는 지붕이엉잇기를 계속적으로 해왔다 그 말씀이시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이것은 280동 전체에 대해서 시설비로 세워가지고 계약의뢰 해서 업자가  한 것이고요. 제가 와서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로 해가지고 과목을 변경해서 216동 개인분에 대해서는 전부 개인별로 송금을 하고요. 관아동 74동에 대해서만 입찰을 해가지고 업자에게 맡긴 것입니다. 시설비로 해가지고 
○위원 주윤식   
ㆍ입찰의 어떤 한계구분을 하기 위해서 관리동, 시 소유 74동은 관리소유권자가 시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발주를 했다는 얘기고 나머지 주민소유권에 대해서는 시가 발주을 안 하고 민간에게 위임했다는 사항이란 말씀이시죠?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제가 작년부터 그렇게 해왔습니다. 보존회에서 그렇게 요구를 해서 
○위원 주윤식   
ㆍ예. 좋습니다. 이엉잇기는 낙안읍성에 들어있는 모든 초가건물에 대해서는 이엉잇기를 계속 해왔던 사업이고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렇습니다. 국비 갖다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조금 전에 문규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은 상당히 심도있게 보셔야 될 것입니다. 문화재에 등록이 되어 있다면.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주윤식   
ㆍ그것을 함부로 사들인다든지 매수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 절차도 상당히 복잡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것은 우리 문화재청 지침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 주윤식
ㆍ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또 설사 살고 있는 집이 노후되어 있어도 함부로 철거 한다든지 손 데는 것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입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리고 340페이지 앞으로 추진계획 참 좋은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까지는 수문장 교대의식 안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지금까지 해왔습니다. 계속사업입니다.
○위원 주윤식   
ㆍ계속사업이에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주윤식   
ㆍ가야금병창이라든지 낙안서당이나 소달구지, 군악 등도 있는데 수문장 교대식도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이라고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1일 몇 회로 교대의식을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1일 4회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시차를 두고 했겠는데 4회면 어떤 시간대에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토요일, 일요일 주말만 공연합니다. 수문장 교대식을 한 30명 대원이 됩니다. 
○위원 주윤식   
ㆍ4교대로 하는데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주윤식   
ㆍ4개조로 하는데 소요인원이 한30명 들어간다고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지금 총 수문장 교대식 구성인원이 그렇게 됩니다. 30명, 하루오면 4회씩 시간타임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교대라는 자체는 시간타임을 맞춰가지고 해야 되니까 그러면 몇시부터 몇시까지로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오후 2시부터 시작해가지고 그때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시간대입니다. 그때부터서 수문장교대식을 토요일, 일요일만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아니 일주일에 2번만 하는데 교대의식을 1일 4회로 나눠서 한다면 몇시에서 몇시까지로 끝나고 다음 교대자가 들어 오냐는 얘기입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러니까 그 타임은 1시간30분이나 1시간 간격으로 또 관광객이 많이 왔을 때에는 또 시간을 당겨가지고 무조건 4회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몇시부터 시작을 해서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오후 2시부터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래가지고 끝나는 시간은 몇시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6시 안에는 끝납니다. 
○위원 주윤식   
ㆍ약 1시간30분 2시간 간격으로 했다는 얘기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약 40분 간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동문입구에서 모여가지고 안에 들어가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위원 주윤식   
ㆍ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다고 보면 30명까지, 그러면 수문장 인원조달은 어떻게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수문장은 서울과 수문장 하는 곳을 보면 40명, 30명이 구성이 되어야 규모가 딱 맞습니까?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1일 교대에 한4명? 40명씩이면 160명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아니요. 노상 그 사람들이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니까 1회 교대 때 몇명이 투입되냐는 얘기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설명을 제대로 하세요. 그래야 자꾸 두번, 세번 안 물어보지. 
○위원 주윤식   
ㆍ1회 교대 때 몇 명이 투입되냐는 얘기입니다. 1회 40명 쓴다고 했는데 일렬종대로 해가지고 나간다면 160명 정도가 필요해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지금 160명이 아니라 1회 40명이 딱 한 팀이 되어가지고 
○위원 주윤식   
ㆍ1회 1번, 교대시간 1회차에 40명이 투입이 된다면, 1일 4회 교대가 된다면 사사 십육 160명입니다.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교대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와서 또 합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 사람들이 와서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계속 이어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토요일 2시부터 시작을 해가지고요.  
○위원장 최종연   
ㆍ총 인원이 몇 명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총 인원이 40명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40명이 교대로 한다는 것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교대가 아닙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문장교대식에 40명이 모여서 영어로 통역을 해가지고 외국인도 와서 보고 있는 상태에서 40명이서 2시부터 시작을 하면 40분 안에는 한번 갔다가 바꾸러 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러면 교대했던 사람들이 또 한다 그 말입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예. 또 쉬었다가 전열을 다듬어가지고 또 그 인원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4회 반복합니다. 토요일, 일요일만
○위원 주윤식   
ㆍ교대식이라는 것은 이어받는 것을 교대의식이라고 합니다. 제가 묻는 얘기는 한번 누가 끝나면 계속적으로 하루 제한된 시간내에 계속적으로 이어진다는 얘기가 될 것 같아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런데 40명이 한번 1회 끝나고 나면 일정시간을 쉬었다가 그 사람들이 다시 들어와서 2회 한단 말이예요. 그리고 또 쉬었다가 하고 이래서 40명이 교대가 아닌 쉬었다가 하고 쉬었다고 하고 그런 식으로 릴레이식으로 돌아간다는 얘기 아닙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그렇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렇게 말씀하시면 되지. 40명 1회 해버리면 4회 교대를 하면 160명이라는 인원이 필요한데 그 160명에 대한 인원을 어디에서 조달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로 합니까? 인원조달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순천대 학생들이 그때 쉽니다. 그래서 읍성에서 구하면 더 좋지만 읍성에 인적요인이 없기 때문에 순천대 학생들과 계약을 해가지고 그렇게 학생들이 와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그 부분도 어차피 예산으로 돈이 수반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면밀히 분석을 한번 더 해보세요. 제가 현장을 가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그 부분도 철저히 해야 되지 않겠냐 싶어요. 
○낙안읍성장 강윤효   
ㆍ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주윤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저도 좀 물어보려고 했더니 안 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담당을 소개하여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상훈 관리담당입니다. 김회철 시설담당입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담당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문화예술회관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43페이지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시립예술단 공연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시립예술단 단별로 2회씩 정기회 공연을 6회 추진하겠으며 시립합창단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소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을 상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극단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주부, 실버를 대상으로 연극교실을 창작발표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관한 창작동요를 12곡 정도 만들어 보급하고 CD를 제작하여 대내외적으로 순천을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6천700만원입니다. 344페이지 함께 누리고 시민이 행복한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우수프로그램 자체기획과 우수작품 초청공연으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지난 3월 10일에 춘향연가 미소공연을 시작으로 5월 1일에는 프리마돈나 조수미와 함께 하는 에코지오 문학회 등 자체 기획공연을 4회 추진 또는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문화예술관 연합회에서 선정한 우수작품인 메노포즈 방방곡곡 문화지원사업인 호두까기 인형 등 3회 초청공연하여 시민들에게 행복체험 기회제공과 아울러 시민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겠습니다. 7-8월중에서 한여름 밤 찾가는 예술무대를 조례호수공원 등 5개소 7회 공연을 추진하겠습니다. 9월중에는 출향예술인 작품과 문화예술회관에 소장중인 동양, 화양화, 서예 등 78점을 전시실에 전시하여 작품도 감상하면서 출향예술인과의 만남과 어울림행사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3천900만원입니다. 345페이지 관객 확보 및 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제공입니다. 문화예술 마니아 저변확대와 관람객 확보로 안정적인 공연장을 운영하고 임산부  공연관람료를 50%  감면하여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한 미래의 문화수요층 확보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문화예술회관 회원제를 활성화하겠으며 문화바우처 사랑티켓사업 지원으로 소외계층 객석행복나눔을 현재 5%에서 10%까지 확대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소외계층에게 무료공연, 위문공연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 운영강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1회씩 워크숍, 간담회를 통하여 품격 높은 관람문화 조성과 관람객 편의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천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346쪽입니다. 무대예술 완성도 제고를 위한 시설장비 관리입니다. 공연시설 및 장비노후로 시설개선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관객의 문화욕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연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편안하고 쾌척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6월까지 문화의집 주변 우수배수로 설치 정비하겠으며 8월까지는 대극장 무대상부 기계장치와 음향시스템을 개선하고 전시장, 공연장 내부시설을 연중 지속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8천600만원입니다. 의회 지적사항인 문화의집 노후된 비치물품을 현실에 맞게 보완하고 환경개선에 대해 지금까지 문화의집 응접쇼파를 교체하였으며 또한 탁자구입 비치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냉난방시설인 필터교체 등 환기시설도 점검 완료하였습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예술회관 내외부 이정표를 정비하고 로비벽면 전시작품도 전부 교체완료 하였습니다. 문화창작실 로비벽체는 현재 리모델링 설계 중에 있습니다. 문화의집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안내데스크, 다도실, 문화사랑방 칸막이를 철거한 후에 예술단 개별적으로 파트별로 연습을 하고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등 다목적실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예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허유인 위원님
○위원 허유인   
ㆍ344페지요. 자체 기획공연이 4개 있네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자체 기획공연이 전부 다 음악쪽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쪽 위원회에서도 언급이 있었는데 우리 순천이 연극은 하나있지만 미술, 사진, 문학이라든지 이런 쪽도 자체공연을 현대미술관 순회전시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술이나 다른 프로그램도 기획할 수 있게  하시고 이런 것들이 대부분 연극 사랑의 원자탄 빼놓고는 대부분은 우리가 좋은 프로그램을 사오는데 불과하지 않습니까? 원래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문화진흥과였습니다. 옛날에, 아시죠? 그러면 진흥 쪽에 하려면 진흥쪽의 어떤 문화를 하기가 좀 힘들지 않습니까? 돈 투자해도 효과는 안 나오는데 그래서 창작쪽에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요즘 모 작곡가가 순천만의 꿈인가요? 그 노래도 만들고 이런 부분, 자기가 창작하는 부분에 그런 쪽 우리 순천에서 창작의 고통이 아주 큰 겁니다. 그래서 작은 것이라도 창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희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불효자는 웁니다. 저희들이 시립극단에서 현재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346페이지 많은 무대정비사업, 시설정비사업을 하고 계신 것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히 음향쪽이 공연장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음향쪽의 전문가, 특히 음향전문가를 해가지고 돈이 더 든다면 그것을 반영해서라도 꼭 이번에 한8-9천만원 음향비로 들어가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9천800만원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한1억까지 들그는 돈이니까 그 업자들로 해가지고 단순하게 하지마시고 저한테도 전문가를 문의하신적이 그 전계장님이 문의하시고 그랬는데 저는 아는 바가 없어서 못 알려드렸는데 아시는 분만 소개를 했는데 전문가를 해서 음향 설계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해서 정말 음향은 우리 순천문화예술회관이 뛰어나다. 역시 보수를 해서,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좀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예, 알겠습니다. 최근에 3월 1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저희들이 의뢰를 해가지고 무료로 자문을 받았습니다. 대극장을 보면 객석이 1, 2, 3층이 있습니다. 현재 1층하고 2층, 3층이 저희들이 잘 몰랐지만 현재 음향 소음자체가 3데시빌 정도 차이가 나야 되는데 많게는 20데시빌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다음에 저희들 6월말쯤 착공을 하면서 최근에 자문 받은 내용을 참고 해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 가지 더 생각이나서, 우리 스텝들이 있죠? 스텝들이 몇명이나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3명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무엇 무엇이죠?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무대, 조명, 음향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행사 때 그분들이 무대조명, 음향을 지원을 해줍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MBC라든가 타 기획사에서 와가지고 공연할 때는 스텝을 그분들이 데리고 옵니다. 자체 시립예술단 공연 때는 저희 스텝 3명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그 외의 일반인들이 대관해서 할 때는 어떻습니까? 기계는 마음대로 잘못하면 고장나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저희들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부분에서 좀더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이 나올 수도 있잖아요.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공연하다 보면 그러는데 그런 비용을 넣어서라도 전문가지 않습니까? 우리, 그러면 일반 행사하신 분들은 이런 전문가가 없어서 그냥 인부임으로 쓰고 그러다보니까 어떤 기계에 대한 사용법이라든지 몰라가지고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을 더 받더라도 그분들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특히 시립예술단 쪽에서 지금 까지 불평불만소리가 어느 예술단은 해주고, 어느 예술단은 안 해주고 이런 소리도 좀 있었습니다. 그것을 감안하셔서 좀 공평하게 적극적으로 스텝들이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강공배   
ㆍ고맙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의 경우는 현재 현업부서로 지정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주말에 휴일근무수당이라든가 시간외근무수당을 현재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유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최근 시립극단도 5명 정도 3월말쯤에 충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극단자체적으로 조명이라든가 음향이라든가 스텝겸 단무장을 한명 뽑고 남자배우 2명, 여자배우 2명 해서 5명을 충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종연   
ㆍ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것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제7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1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5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6회 문화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4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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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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