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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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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1 년  9 월 6 일 (화)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3. 2.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 3. 서류제출 요구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순천시장 제출)
  3. 2.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4. 3.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유혜숙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순천시장 제출) 
○위원장 유혜숙   
ㆍ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행정자치위원회 의사일정 마지막 날로 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 업무 및 210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람회지원단 업무보고는 본회의장에서 전반적인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였기 때문에 오늘은 소속계장을 소개후 곧바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람회지원과장나오셔서 소속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입니다.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기획운영담당 이승호 시설지원담당 선덕원, 연관산업담당 채금묵, 시민협력담당 송봉주, 음식숙박담당 박기호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과장님은 그대로 계시고 계장님들은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김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전에 조직위원회가 출범하기전에 추진단에 있었던 일과 지금 조직위원회에 관련된 업무보고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업무관계는 연찬회를 한다거나 추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중복되는 사무와 업무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조율과 소통이 공직자 내부에서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소통하기 위한 방법들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1차적으로는 한번 연찬회를 했고 현재까지도 조직위에서 할 일, 지원단에서 할 일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업무분장은 명확히 되어 있습니다. 조직위에서 할 일, 지원단에서 할 일 그렇지만 앞으로 계속 새로운 사무가 발생되는 일은 조직위원회에서 재단법인으로 역할을 할 수 없는 부분은 시에서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 나가고자 합니다. 
○위원 김석   
ㆍ사실 조직위원회와 관련된 조례가 만들어지고 조직위원회 내부에 정관을 만들어진 상황을 보면 2013년 행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측될 수 없는 내용도 있겠지만 정확한 행정사무의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 박람회지원과에서 업무보고한 내용을 보면 8개 항목을 주었습니다. 이것말고도 일상적인 업무도 많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상임위원회가 끝나고 나면 박람회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8개항목외에 별도 사업들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왜냐하면 아시겠습니다만 조직위원회 출범이 아주 중요한 공직자 내부에서 중요한 문제였습니다만 막상 출범되고 나서 중복된 업무문제나 2013년으로 정원박람회가 다가와있지만 시설팀이나 국제협력팀에서 일부 다른 읍면동지역이나 본청에 결원이 발생하게끔해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나 이런 측면에서 느슨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공직자들이 전달해오는 것도 없지 않아있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바빠지고 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효과적으로 볼 수 있어야 앞으로 있을 예산심의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현재 조직위 업무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분야는 다른 지역사례를 수집해서 벤치마킹해서 지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지원종합계획이 확정되면 책자로 만들어서 위원님에게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저희가 받은 업무보고내용을 보면 박람회지원과의 소관위원회가 조직위원회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희들에게 제출된 설계와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만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추진중인 용역을 추진하거나 계획하거나 그런 내용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필요한 부분은 저희들에게 이야기하면 조직위와 이야기해서 최대한 협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177쪽 여수세계박람회 지원을 통해서 이익창출을 하겠다라고 하는 계획서를 보고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를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서 여수세계박람회가 정원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한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업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서 순천지역도 같은 시너지효과를 올려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업은 여러 가지 가 있습니다만 여기에는 열거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세계박람회 자체 순천관을 만들겠다는 것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자체관은 광역자치단체는 전국이 참여하고 시군은 인접시군 경남 서부 
○위원 김석   
ㆍ저희 순천시는 확정되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현재도 세계박람회 홍보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2012년이후 2013년 정원박람회와 연계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데 정원박람회를 소개한 내용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쪽은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협의를 해서 저희 박람회 내용이 홍보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쪽에서 홍보하는 것이 더 큰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홍보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세계박람회 예상참가자가 하루 최대 많을 때가 13만2천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정원박람회는 하루 최대 몇 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600만명으로 가상했을 때 약25000명 정도입니다. 용역상에는 466만인데 최대 600만명으로 봤을 때 25000명정도입니다.
○위원 김석   
ㆍ600만명에 25000여명은 적은 데요. 세계박람회가 전체 예상참가자수가 여기있는대로 라면 795만명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약800만명입니다.
○위원 김석   
ㆍ저희가 600만명이 된다면 2만명은 아니죠. 제가 알기로도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최대로 할 때는 그렇게 많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것에 대한 교통량조사를 해야 합니다. 사실 청암대앞에서부터 팔마체육관까지 앞의 주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의 계획수립도 늦었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데 저희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교통문제와 숙박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자칫잘못하다가 행사를 열어놓고 숙박이 마련되어 있는 여수로 가는 등으로 우리지역에 뿌려져야 할 돈들이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늦었지만 체계적으로 준비하셔야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178페이지 이것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들이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닐 것이고 연관산업 육성에 대한 종합적 계획들 이렇게 봐서는 모르겠습니다. 종합적 계획들 자료로 제출하십시오. 가령 허브휴양타운유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 막연하게 관광브랜드를 개발할 것인지 아니면 정원박람회 자체를 관광브랜드로 개발하겠다는 것인지 포럼이나 학습행사가 얼마 남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TF팀이 구성되지 않거나 단순한 포럼이나 학습행사가 아니라 국제포럼이나 국제학습행사일텐데 이 관계와 관련해서 학계와 전문가들 그룹간 소통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하면 조경학회와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을 것도 그 세부 추진내역을 주시고 승마장 조성 및 말치료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했는데 이 계획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종합가든센터 조성,싱크가든 경진대회 어린이꽃가꾸기 대회 포럼학습도 마찬가지이고 종자연구센터 설립 운영 조경특화단지 육성 승마레저타운 조성 안에 뷰티숍 목장 승마로 말고기 전문식당 등을 민자유치를 통해서 하겠다는 것인데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그동안 추진과정들과 종합적 계획들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예
○위원 김석   
ㆍ179쪽 이것이 먼저 이루어지면서 정원박람회 분위기가 고취되고 시민참여가 이루어 져야하는데 거꾸로 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원박람회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또는 정원박람회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느냐 제기하지 않느냐라는 불필요한 이야기들 때문에 전시민적으로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한 한평 정원 만들기등 이런 부분들이 한꺼번에 추진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제안드리겠는데 다른 자치단체보니까 한평정원뿐만 아니라 직장내에 정원을 조성하거나 옥상정원 이것은 우리도 조례가 있기는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런 것들이 공공산업영역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할 내용이 있다면 이 사업 내용들을 별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체계적으로 이 사업을 지원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막연하게 선택적으로 시민참여 정원문제 등이 갈 수 있습니다. 그점 검토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건립과 관련된 내용이 조직위원회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관계되는 것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처음에 조직위원회가 보고를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세가지를 임의로 넣었습니다. 그 부분은 조직위원회에서 보고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때 상세히 보고할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지원과장이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 추진단 기획팀장에게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전체 예산이 1064억원이 아닙니다. 여전히 조직위원회에서 나온 자료들을 보면 정원박람회에 관련된 사업비가 1064억원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미 국제행사승인도 받았고 조직위원회 출범도 되었고 수목원 습지센터 업무분장이 조직위원회와 박람회지원단으로 나와있습니다. 정확한 예산추계가 필요합니다. 홍보비도 빠져있고 국비요청한 내용들도 빠져있습니다. 그런 사항들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예산심의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지 감추고 할 일이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예산관련한 부분을 다 수집해서 10원짜리 하나라도 수집해서 정돈할 필요가 있고 그 내용을 저에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신설된 과가 되고 업무성격상 박람회지원과가 옛날 정원박람회 추진단의모든 영역을 다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위원은 박람회지원과가 박람회에 대한 지원적인 문제나 제반적인 시민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하는 박람회 조성사업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일정을 가지고 업무적인 요소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한 것은 왜 우리가 박람회를 해야 합니까? 근원적인 문제, 박람회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순천의 브랜드화를 올리고 틀을 바꾸려는 것아닙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박람회끝나면 뭐하려고 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박람회 자체가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수단으로 삼고 전후방 산업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올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명품도시로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공장을 몇 개 짓고 안짓고 그런 차원보다 생태적인 관광이 훨씬 더 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판단과 시민이 거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박람회를 잘 치루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것은 정원박람회조직위가 충실하게 진행해 나가는데 박람회지원과에서 중요한 것은 박람회 연계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후방산업을 어떻게 잘 상품화 시킬 것인가 그것이 커다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마이스산업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미팅 인센티브 트레블 컨벤션 이벤터를 줄여서 마이스라고 합니다. 즉 기업회의이나 포상관광, 국제행사들을 관광산업화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경제적으로 차지하는 국제회의산업이 10년간 150%의 성장을 거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람회를 통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순천에시선을 집중시키고 관심을 끄는 것에는 성공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다음 과제들이 주어져야합니다. 그것이 178쪽에 나와있는데 대충 이 사항들이 마이스전략화에 관계되어 있는 내용이 많이 있어서 혹시 거기에 대한 벤치마킹했는지 묻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후방산업들을 어떻게 연계해서 발전시킬 것인가인데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정원박람회 나무 한그루 더 심고 안심고 그런 것은 조직위에서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이고 지원과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생각하면 기획과 정책을 여기에서 정원박람회 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업무보고서상에는 미흡하다는 생각입니다.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것은 종합지원계획에 포함해서 많은 연구를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어느 정도 용역들을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용역은 아니고 각 부서 팀에게 토론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안타까운 것은 정원박람회에서 진행해 나가는 것이 예를 들어 컨벤션센터같은 것도 없습니다. 소위 1064억이라는 그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심지어 제가 조직위에서도 그말씀을 드릴 려고 합니다만 조직위에서 추진해 가는 방향을 어제 자료를 보니까 실내공연장등 컨벤션센터를 만들지 못합니다. 약 80억정도 소요됩니다. 대만에 가보니까 80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었습니다. 실외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총 26주정도 정원박람회 기간이 되는데 토요일 일요일끼면 52일입니다. 정원박람회 행사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문화적인 컨텐츠가 결합되어야 하는데 4월20일부터 10월20일 최근까지도 우기를 맞았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건기와 우기로 극명하게 가고 있는 추이가 아닙니까? 또 혹서기가 있습니다. 지금도 덥지 않습니까? 박람회 끝날 쯤이면 가을날씨가 됩니다. 과연 어떻게 그 숫자를 모아서 박람회를 치룰 수 있을련지 심히 그 부분이 걱정스럽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어떤 금액에 맞춘다고 하더라도 염려스럽습니다. 비오면 행사가 잘 안 되고 날씨가 더워도 안 되고 날씨에 행사가 끌려가는 형태가 되면 100% 실패요인이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어떻게 관심이 끌 수 있겠습니까? 물론 1064억원의 예산굴레에 있기보다는 국비 확보하십시오. 국회의원과 연계도 하시고 국비 확보해야 합니다. 이왕 만들려면 때깔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현재 178쪽에 연관산업 육성이라는 것이 그것이 바로 마이스산업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것 하나 동떨어지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각자가 살아나면서 연계가 되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행사를 보면 최근 국제회의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무엇 때문에 회의를 개최합니까? 그것으로 인해서 파생효과를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그러면 숙박시설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기존에 있는 숙박형태로는 안됩니다. 완전히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가족이 들어가는데 핑크빛무드가 되면 되겠습니까? 부부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도 같이 들어갈텐데 이런 부분은 완전히 바꾸어져야합니다. 펜션문화가 되든지 아니면 호텔문화가 되든지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호텔로는 에코그라드가 있는데 그것만 가지고 행사를 치룰 수 있겠습니까? 고작 정원박람회가 전 추진단의 서류제출받을 것을 보면 국제습지센터 안의 실내가 500석도 안될 것 같습니다. 500석 가지고 무엇을 하겠습니까? 에코그라드가 큰곳이 600석정도 될것입니다. 순천대 70주년 기념관도 400석정도되고 건강문화센터에도 실내가 있다고들었는데 거기도 3,400석정도밖에 안될 것입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건강문화센터는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여러가지 의견주신 점에 대해서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런 컨벤션센터가 없으면 행사를 치룰 수 없고 끝나고 난뒤에도 행사를 유치해서 그것을 연계해서 계속 이벤트화가 되어야 합니다. 정원박람회만 하면 사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들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인풋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돈을 투자 하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계층의 행사들이 다양하게 끊겨지지 않고 계속된다면 순천이라는 동네는 행사 제대로 하더라 우리가 어떤 행사를 유치했을 때 바로 거기에 대해서 당연히 떨어지는 콩고물이 커야합니다. 그래서 소위 푼돈 2,3만원 쓸사람들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고부가가치로 20만원 30만원 쓸 수 있는 사람들을 겨냥해야 하고 200만원 300만원 쓸 수 있는 사람들을 겨냥하고자 하는 것이 고급브랜드화된 이 생태가 아닙니까? 그래서 좀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신경을 써주시고 또하나는 구체적인 것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과장님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소통하기를 희망하고 우리 의회와 수시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십시오. 말 산업이라고 하면 의원들 말 산업에 대해서 과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과장님도 아시죠? 그렇지만 전환을 서서히 시키자는 것입니다. 본 위원은 여기에 대해서 찬성하는 주의입니다. 서로  이해도 시키고 자주 올라오셔서 소통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탁말씀드리고 성공적인 박람회개최를 위해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해서 역량을 모으고 박람회라는 단순히 전시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또다른 이면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결집해서 거기에서 파생될 수 있는 시너지가 1플러스 1이 2가 아니라 1플러스 1이 10이 될 수도 있고 20이 될 수 있는 파생력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민들을 어떤 형태로 정원가꾸기가 한평 정원만들기 등 다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박람회가 생태도시를 꾸며나가는데 있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큰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그쪽에 신경을 써달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교육과 매개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중학교에 방과후수업에 집중적으로 습지에서 나는 자생식물에 대한 동아리를 만들어라 그래서 교육을 시켜 주시면 지원하겠다는 등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내년부터는 그렇게 방법을 달리해서 이것을 계기로 해서 순천에 유명한 생물학자가 나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100명 교육시켜서 1명 유명한 생물학자가 나오면 순천 성공하는 것 아닙니까? 또 수목원이라고 하면 나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육성이나 영어 통역사 육성을 키우는 계기로 한다거나 내년부터 집중적으로 공사가 들어갈 것인데 초중학교 학생들이 와서 보고 우리 정원이 이렇게 조성되어 가고 있구나 라고 조성과정들을 쭉 아이들이 스토리텔링화하고 만들고 그래서 그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갈 때는 중요한 스펙자료가 됩니다. 그 아이들중 생물학과 들어갈 때 중요한 스펙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시가 그런 것까지도 연계가 되어서 교육청과 밀접하게 왜냐 하면 9월달에 임박하면 내년도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단순하게 경제적인 효과가 어떤 것이냐라고 하면 보이지 않는 잠재능력이 클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차후 진행되는 상황들은 같이 고민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합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런 시간이 아니더라도 위원님들과 많은 대회를 통해서 의견을 받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신민호 위원님은 오랫동안 정원박람회에 큰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컨벤션센터 관계는 순천대학에 조만간 대규모 컨벤션센터가 건립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업무보고니까 요약해서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종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종철   
ㆍ이종철 위원입니다. 교통문제가 언급되지 않는 것 같은데 자치단체 내부적으로 교통문제를 다룰만한 특별한 권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국도관리청주변에서는 국토관리청 역할이 더 크고 시내 도시권내에 시에서 할 수 있는 교통시설이라고 해 봤자 포확장하고 개선하고 신호체계 정비하고 주변 진입부분에 대형주차장 정도 간단하게 접근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교통대책이 가시화 된 것이 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김석 위원께서 이야기하는 교통문제는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부서 경찰서 도로공사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를 통해서 소통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정도면 세부적인 안이 나와야하는데 주말만 되어야 주변도로가 낙안읍성 때문에 소통자체가 안되는데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지금 있는 현재 도로로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영암-순천간 고속도로나 고속도로 아이시에서 진입하는 도로는 관련부서와 적극 논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의견도 함께 주시면 같이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지금정도면 세부적인 안이 나와서 대략 아이시별로 행사기간내에 몇 대 진입할 예정인데 그 진입의 일부 구간은 자체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인력수용하고 그런 세부적인 교통안이 나와야하지 않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런 분야는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하드웨어적으로는 고민할 것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항이고 중요한 것은 예산 아닙니까? 주변에 아이시 진입부분에 대형주차장이 필요하다면 지금부터 예산이 투입되어서 정비되어야 할 사항이고 셔틀버스가 필요하다면 셔틀버스도 여러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기존 버스노선을 확장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전세버스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예를 들어 예전에 순천만에서 행사할 때 일반버스형태로 셔틀버스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제가 그때 만약 셔틀버스로 한다면 일반버스 형태는 승하차가 사실상 불편하고 많은 인원이 탑승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일반시내버스를 전용 셔틀버스로 하는 것이 단기간에 이동이 용이하다는 고민도 했었고 주차장 문제도 신대지구 주변이야 셔틀버스 승하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겠지만 다른 서부지역에서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차장 확보가 어렵지 않습니까? 내부계획상 주변 학교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아이들 주말에 학교다니고 운동하는데 학교가 쉽게 환승주차장으로 이용하기가 용이하겠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런 부분은 지원과가 생기기 전에도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지원과가 생긴 이후로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종합계획을 세워서 별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차뿐만 아니라 환승주차장 문제 이미 여수도 환승주차장문제가지고 엇박자가 되고 있는데 저희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케치해서 빠른 시일내에 그런 부분을 더 소통되는 부분이 없는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우선 순위가 도로 확장하는 것이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도로확장해 봤자 오히려 진입요인만 강화시키는 것이지 오히려 환승주차장을 영순위로 잡는 것이 순천도심내 차들어와봤자 별 도움 될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더 고민할 것이 환승주차장해서 사람들 데려왔다고 하면 그분들이 도심내 관광여행을 하거나 숙박시설로 이동하는 문제등 여러 가지 가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교통문제를 가장 크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그래서 현재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중에 있고 도로공사 고속도로 지방도로간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특정기간내에 도심내 차량진입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가정할 때 환승주차장 그리고 박람회나 순천만에서 도심내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셔틀버스도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과장님 업무숙지는 되었습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볼 때 업무보고서 내용으로 보면 박람회지원과가 어떤 과인가 싶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떤 업무를 합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재단법인인 조직위에서 직접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총괄하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원과가 생긴 지가 7월2일입니까? 
○박람회지원과장 서용석   
ㆍ7월20일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위원장님! 성격상 국장님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으시고 단장님이 나오셔서 임종기 위원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교체, 임종기 위원 단장에게 관련서류 전달) 
○위원 임종기   
ㆍ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원과에서 할 일이 없는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국도비를 타낼 수 있는 부서가 지원과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도비를 타낼 수 있는 부서가 지원과인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서 182쪽 조성공사 소요예산에 국비 133억5천만원, 도비 40억200만원 이것이 내년에 확보되어야 하죠?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내년까지 확보되어야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확보 안되면 어떻게 됩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33억5천만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제가 방금 드렸던 책 73쪽 박람회장 기반조성비 96억, 도시숲 4억, 한방약초재배공원 조성사업 33억5천만원 이것입니다. 이것을 합치면 도합 133억5천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김선동 국회의원님이 우려하는 부분이 박람회장 기반조성비가 이미 60억으로 픽스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기존 40억은 이미 국비보조를 받았고 나머지 96억인데 이것조차 불확실하다. 순천시 뿐만아니라 순천시의원들 조차  의회 차원에서 국회의원에게 국비 확보해 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가능합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처음 60억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당초 966억 총사업비할 때 기반조성비가 120억이었습니다. 120억에 대한 50%로 해서 60억원으로 기재부에서 정리되었지만 그후에 기반조성비가 369억으로 증액되어서 그부분을 산림청과 기재부에 가서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149억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미 40억은 확보되어 있고 109억이 확보되지 않았는데 저희들이 이번 에 요구해서 70억정도 기재부 예산심의과정에서 되어 있고 되어 있지만 그이후 나머지 39억정도 차질이 생기는데 이것은 예결위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필히 노력해서 예산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드린 자료 74쪽 마킹해 놓은 부분이 녹색관광교량사업이라고 해서 5억이 있고 한국정원관광자원화사업이라고 해서 국비 16억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도 확보계획에 있죠?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광특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업무보고서 182쪽 수목원 소요예산에 62억이 국비이고 23억원이 도비입니다. 이것도 확보예정이죠?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수목원사업은 산림청으로 하기 때문에 확보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183쪽 국제습지센터 이것은 이미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기금으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시비 2010년이전에 100억7천만원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107억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107억 시비 예산성립된 예산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금고를 선정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공고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것이 누구소관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단장님과는 무관한 사항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예
○위원 임종기   
ㆍ순천만국제습지센터가 문화관광과 소관사무였죠?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랬다가 조직위원회 사무로 업무가 이관됩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예
○위원 임종기   
ㆍ업무가 이관되는 시점이 어느 때인지 아십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금년 6월달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6월15일 업무가 이관됩니다. 문화관광과가 어떤 국 소관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경제환경국 소관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경제환경국 소관의 업무가 국제박람회 추진단업무로 이관됩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그당시에는 추진단으로 되어서 추진단에서 조직위원회로 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사항이 규칙사항입니까? 조례사항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규칙사항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현재 지원단에서 조직위원회로 파견된 인원을 채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그것은 총무과 소속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은 지원단 업무와는 무관합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예
○위원 임종기   
ㆍ현재 지원단에 업무부하가 걸리고 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지금은 저희들이 출범한지 1개월정도밖에 되지 않아 연관사업이나 주민참여부분이나 교통분야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그런 실정은 아니고 저희들이 교통문제나 숙박문제 본격적으로 시행할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그런 상태는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순천시의회에 정원박람회 설립지원조례에 대해서 재의요구를 해 왔습니다. 재의요구를 할 수 있는 책임있는 부서가 어디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정원박람회 지원과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재의요구이유가 서류상 나와있는 이유가 재의요구이유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의회를 통과하면 대법원재소할 것입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대법원에 재소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차후에 검토할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 EI사업이 있습니다. 앞으로 휘장사업도 고민하고 있을 것인데 휘장은 어떤 것으로 할 것입니까? 개발했습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그것은 조직위원회에서 휘장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수익사업으로 해서 
○위원 김석   
ㆍ상표법에 등록하고 해야 하는데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상징물은 몇 개되지 않습니다. 이것도 조례에 근거하면 순천시 상징물이 아닙니다.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예전에 기획감사과장이셨으니까 아실 것입니다. 휘장이나 상징물을 사용하려면 업체가 등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왕 나오셨으니까 조직위원회 정관 좀 주십시오. 그리고 백방으로 뛰셔서 70억확보한 것은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러나 그것가지고 부족합니다.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단장님께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님
○위원 손옥선   
ㆍ현재 순천시 정원이 23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박람회지원과를 보니까 계가 5개입니다. 정원이 18명인데 현원이 15명이고 계별인원을 보면 기획운영담당계만 4명이고 연관산업담당이 3명 세 개 계가 계장 하나 직원 하나입니다. 순천시에 그런 계가 몇 개나 됩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유일하게 박람회지원과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총무과에서 결원이 많다보니까 우선적으로 배치해 주기로 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결원이 3명밖에 되지 않은데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3명인데 계에 계장 한사람 직원 한사람있기는 일하기가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3명 결원에 대해서는 보충해 줄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제가 생각하기에는 조직개편을 다시 해야 합니다. 추진단을 없애야지, 제가 듣기로는 조직위원회는 인원이 남아돌아 일이 없어서 직원들이 죽겠다고 합니다. 그런 말이 들립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단장 강영선   
ㆍ조직위원회에서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자기 역할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쪽을 빨리 뜨고 싶다고 그런 부분이 눈에 띄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단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단장님 들어가시고 과장님 나오십시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순천만운영과장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순천만운영과장 조병철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순천만운영담당 윤영한, 순천만보존담당 장순모, 시설운영담당 백종인, 연안관리담당 윤한음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업무보고는 이미 본회의장에서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바로 질의답변으로들어가겠습니다. 순천만운영과 업무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이종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종철   
ㆍ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PRT관련 추진사항과 그 외 몇 가지 묻겠습니다. PRT관련을 추진하면서 손실부분이 순천시가 어느 정도 부담하게 되어 있죠?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그 부분은 정확히 산출을 못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당시 의회에서 채무원인행위가 있으면 그부분은 별도로 의회에 의결을 얻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생략된채 PRT사업이 순천시와 MOU가 체결되었고 순천시의회에 그러한 내용들이 의결받지 못한채 갔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PRT사업 체결한 것이 원인무효다라는 부분부터 지적하고 지역경제차원에서 PRT사업이 추진되면 시내버스등을 이용하면 그비용이 어느 정도 지역으로 환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PRT사업은 구조물만 있지 편리함정도는 순천시가 가져간다라고 하지만 모든 영업이득 감가상가 등 순천시가 이용객들을 보존하면서 지역경제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이동하는 교통수단에 대한 독점적 선택권이 무시되고 문학관까지 이동함으로써 오히려 순천만의 넓은 면적을 관광객들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이동축을 문학관으로 한정시켰다, 그 말은 맑은물관리센터부터 순천만 접근의 동선은 시작합니다. 그럴려고 순천시가 3,4년전부터 예산투입해서 생태관찰로도 만들고 했던 것입니다. 동선의 시작은 맑은물관리센터 현수교입니다. 이사천교 그렇다면 PRT가 문학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중간에 맑은물관리센터에 내려서 생태관찰로도 걸어갈 수 있는 사람들의 선택권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간에 하자는 있어야죠. 그리고 맑은 물관리센터에 차를 대고 위로 갈 사람 내려갈 사람 중간에 떠날 사람 등노선에 대한 다양성을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보통 동선을 파악하면 대부분 정원박람회장으로 들어왔다가 남쪽으로 내려갈 것아닙니까? 내가 생각해도 정원박람회 돌다가 PRT타고 순천만을 갈것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8시간 계획 6시간 짜리 계획 등 다양하게 확보되어야 합니다. 순천만에 오신 분들이 짧은 기간에 적은 인원이 와도 포화가 된듯하게 느끼는 이유가 광활한 면적에 대한 동선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애초부터 입구를 맑은 물관리센터로 했으면 2천명이 올 것 사실 5천명 만명이 와도 수용이 충분합니다. 그런 부분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다음 업무보고때나 별도로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고 얼마전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매표소 정면을 바라보는 화장실 특별한 점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첫번째 남자화장실이 있고 중간에 장애인화장실있는데 그 문이 자동문이죠?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예
○위원 이종철   
ㆍ자동문이 고장나있었습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제가 가서 보니까 처음 여름철이라 점검하느라 자동문을 열어봤는데 열기 때문에 숨이 막히게 되어 있어서 그래서 제가 열어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열어놓고 사용할 때만 닫는 것이 공기가 환기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것을 보고 고장났다고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제가 외관만 보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열림 닫힘 안에서도 열어보고 밖에서도 열어보고 다 해 봤습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제가 수동으로 열어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수동으로 닫아도 안에서 열림은 가능합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닫혀있길래 평상시에는 열어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럴 려면 닫힘이 되어야지요.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그것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환기가 필요하면 별도 환기시설을 하면 되고 현재 생태공원내에 자전거 진입을 못하도록 되어 있죠?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동선에 대한 것은 고민할 것이 안에 비지터센터앞이나 매점에 자전거로는 접근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철새가 오는 시점이 아니고는 광할하게 이동을 해도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예전에 하단부분에 식당 매입해서 철새조류관찰장으로 만들고 있는데 순천만에 와서 그쪽으로 어떻게 이동합니까? 거리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걸어갑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렇다면 자전거로 오신 분들이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 기본취지는 이해합니다. 선택권의 입장에서 자전거 매표소 입구에 있는 주차시설도 현재 규정에 맞지 않는 다는 것 알고 있죠?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자전거 시설 없는데요.
○위원 이종철   
ㆍ자전거 주차대 시설 말입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폐쇄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겨야하는데 임시폐쇄해 놓고 시설이 상당히됩니다. 옮겨갈 것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주변에 자전거주차장은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없습니다. 본질적으로 순천만 울타리내에는 자전거통행을 금지시키고 있기 때문에 
○위원 이종철   
ㆍ밖에 주차장 차량주차장과 매표소 인근에 말입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자전거 주차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 주차대는 몇 개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것이 규정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관찰장까지는 거리가 멉니다. 도보로 걷기에는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그쪽 뒷길 농로길로 가면 자전거로 갈 수 있고 겨울철에는 철새보호 때문에 못가게 단속요원을 비치해서 하고 탐조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쪽을 통해서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분들이 이동할 때는 자전거로 못갑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겨울철 일정기간동안은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도보로도 못갑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도보는 어느 정도 허용하는데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관찰장의 의미가 없는 것아닙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집중철새보호기간에는 아예 못들어가게 하고 특정한 프로그램 운영할 때 만 새를 관찰한다든지 이럴 때만 조심스럽게 하도록 하고 있고 대중이 지나가서 떠들거나 이런 행위는 못하도록 단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나름대로 관찰할 수 있는 시시티브가 있는데 시시티브를 외부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던데요. 실시간으로 시시티브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니죠?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부분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시시티브안에는 내부 공개할 수 있는 분야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전망대 화장실 민원이 많죠?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하단부에 하나있고 정상부에는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없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내부적으로 어떤 의견이 있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식수대도 없고 화장실이 없고 한데 근본적인 개념은 자연을 보호하자는 차원이고 그쪽이 왕복으로 한다면 밑에 화장실에서 정상 갔다오는 데 40분이 걸립니다. 그정도는 없어도 활용할 수 있지 않느냐라는 차원에서 화장실이나 식수대를 없앴고 다만 비상시 갈증이 심한다든지 이런 분들이 정상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거기에 냉장고와 생수를 10박스 정도 비치해 놓고 생태해설요원이 있기 때문에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119로 실어날라야합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그렇습니다. 차는 못들어갑니다. 오토바이는 새벽에 할 수도 있는데 리어카도적은 것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좌측으로 슬로프가 만들어져 계단을 폐쇄해 놓은 상태인데 같이 혼용으로 할 수 없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기존 옛날 것은 경사가 심해서 철거했고 중간에 올라가다보면 다리아픈길 명상의 길등 갈림길로 계단으로 한군데 설치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과거 내려오는 정상부분이 상당히 조망권이 좋습니다. 그래서 선택권을 주자는 것입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기존 길도 중간에서 올라가면 300미터 지점부터 만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길과 조망권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만났던 부분에서 하단으로 몇미터만 내려오면 조망이 좋은데 입구에서 막아져있었습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그쪽이 위험하기 때문에 
○위원 이종철   
ㆍ그부분이 조망권이 좋습니다. 그부분도 오픈시킬 수 있으면 좋겠고 계단을 아예 폐쇄했습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예
○위원 이종철   
ㆍ아쉽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제가 몇 가지 부탁드리고 제안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188쪽 앞으로 이것 관련해서는 계속 과장님께 물을 수밖에 없어서 걱정스럽습니다만 188쪽 PRT사업입니다.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엠오유협약서 제출해 주시고 실시협약 체결된 실시협약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현재 무인궤도차관련해서 착공이 들어갔습니다만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이전이나 이후에 순천시의회로부터 공유재산관련해서 기부채납의 승인을 받고난 이후에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기부채납은 조성이 되고 5년인가 
○위원 김석   
ㆍ그것도 순천시의회에 공유재산 변경승인관련해서 기부채납 관련된 내용을 왜 받지 않았는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법원 판례가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꼭 찾아봐주시고 원주와 몇군데 사례가 있어서 시의회로부터 승인받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런 일에 대한 부분을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손옥선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187페이지 순천만 자연생태관 리모델링 사업인데 지난 번 추경에 올라와서 사업비가 삭감된 것으로 아는데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2억중에서 1억이 삭감되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후에 티브방송 뉴스를 봤는데 천장에 빗물을 새는 것을 봤는데 그 내용이 여기에 빠져있어서 이 사업비가지고 하시고자 하는 내용입니까?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이 사업비는 생태관내에 생태교실이 있습니다. 체험학습이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내부시설이 없습니다. 그 내부시설을 회의장으로 조성하고 저희 과가 신설되면서 기존 창고로 사용하던 부분을 사무실로 개조하면서 문서고나 창고가 없습니다. 그뒤쪽을 창고로 하고자 하고 비가 샌다든지 하자보수로 해서 잡았고 일부는 빗물이 옆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창문쪽은 소규모공사로 해서 시설장비유지비로 조치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혹시 이 사업비를 필요하다면 여기에 넣어서 추가확보해서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뜻에서 물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순천만운영과장께서는 요청한 자료를 빠른 시일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운영과 조병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대외협력과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과장께서는 이번 업무보고를 위해서 서울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고생많으셧습니다.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현재 정원박람회 지원 및 홍보를 서울 지역에서 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정부부처나 관계기관에서 정원박람회에 대한 체감도는 어떤 지를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농림수산식품부나 기재부 농촌진흥청 등을 순천시에서 오시게 되면 국장님을 비롯한 부시장님을 모시고 돌아다니는데 국비 확보관계로 고생많이 하고 계십니다.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여수세계박람회에 비해서 순천박람회는 순천시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사실적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세계박람회같은 경우는 특별법으로 지원하고 있고 법률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보니까 건물을 하나 짓더라도 국토해양부와 관련한 법률이나 농림수산식품부와 관련된 법률이나 항만법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례적 조항들이 많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왕 서울에 계시면서 순천시의 브랜드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생스럽더라도 업무관련해서 저희들이 지원할 것이 있다거나 시의회 의원들이 할 일이 있으면 저희들에게도 역할을 주시는 것이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보고 과장님께서 오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중 유치한 일도 많고 어처구니없는 일도 많습니다. 길가다 사무관에 의해서 예산이 세워지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그렇기 때문에 여기있는 의원들뿐만 아니라 전체 인력을 다 돌려서 순천시와 관련된 국비 예산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과장님께서 역으로 저희들에게 제안해 주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대단히 고생많으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고생많으십니다. 중앙부처와 재경향우회 협조체계 구축으로 열심히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서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에 계시면서 적은 인력으로 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으실 것입니다. 여러 가지 홍보활동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해서 하신 홍보활동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양천구와 순천시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는데 우리시 말고도 지방자치단체와 5곳이 있었습니다. 순천시는 양천구에 짝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용협회가 840개가 있었습니다. 분석해 놓고 보니까 140개는 피부미용이고 700개는 미장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미용실을 활용해서 순천농산물을 판매하고자 대외협력계장과 협력했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순천시 별량면 행정지원국장으로 계셔서 총무과장과 보건위생과장과 미용협회회장에게 말씀해 주셔서 순천매실을 미용실 700개에 순천매실 코스터를 부착하고 원장님들로 하여금 직접 순천월등 향매실로 전화하고 직거래를 추진하고 미용실마케팅을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금년에는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10월부터는 단감이나 참다래등을 여성들의 사랑방으로 있는 양천구 미용실을 이용해서 수박도 팔고 해서 미용협회를 이용해서  가을과일은 잘 팔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대단히 좋은 활약을 하셨습니다. 아주 기발한 착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미용실이 여성들의 사랑방이고 그안에서 여성들의 많은 정보가 교류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적절하게 미용실을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월달에도 좋은 활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이종철위원
○위원 이종철   
ㆍ이종철 위원입니다. 업무분장상 여기에 소속되어 있는 대외협력업무는 모두 보신다고 할 수 있죠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예
○위원 이종철   
ㆍ얼마 전 티브를 보니까 지역에 있는 군단위에서는 서울로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서울 인구가 많기 때문에 또 과장님은 농어촌전문가이니까 과장님이 보실 때 매실 한종류만 공략하셨습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우선 매실로 했고 10월달에는 단감 대봉 참다래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일단 농어촌부분만 신경쓰시죠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그렇지 않습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수도권의 우수시책을 파악해서 순천시에 도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각부서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과장님께서는 다방면에는 능력있는 분이고 세부적으로 판로개척도 좋지만 오히려 큰틀에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으면 미용실 다니면서 물건판매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과장님은 한분이고 모든 일을 보셔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중요합니다만 사실상 서울이나 경기도권에 있으면서 보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전파해 주시고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뒤쳐지지 않도록 정보를 파악하신 부분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으로 하는 것보다 눈과 귀로 하시는 것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번에 서울에 있다 보니까 수도권에 지방자치단체들의 여성에 관계된 시책이나 노인 청소년 장애인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시책들이 눈에 보여서 순천시에 도입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고 관련부서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서울에 두분이 가 계십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예. 저와 행정직 7급 한명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부족하겠네요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부족합니다만 적극적으로 둘이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연말에 사무감사때나 업무보고를 받을 때 그동안 하셨던 결과물이 없어도 하셨던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파견근무라고 해야 맞습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파견은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직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은 없습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멀리있다 보면 일상적인 생활과 달리 순천시에서 공무상 중앙정부를 만나기 위해서 일요일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일요일날 오는 우리 직원을 배웅하는 일은 없습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직원까지 배웅하지 않고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 오신다면 부하직원으로서 당연히 직무이고 예의라서 그렇게 합니다만 직원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제가 볼 때 실질적인 사생활 보호를 못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순천시 시정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희생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적극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저자신의 역량배양이나 순천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서울에서 더 적극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가족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주말에 
○위원 임종기   
ㆍ주말부부입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예
○위원 임종기   
ㆍ매주 오십니까? 
○대외협력과장 임용택   
ㆍ매주는 안 됩니다.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오히려 안내려오면서 순천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두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0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2013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부장 나오셔서 소속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장영휴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기정 기획운영팀장, 위영애 문화행사팀장, 나옥현 국제협력팀장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팀장님들은 착석해 주시고 부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먼저 사상 초유의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시고 저희 정원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시는 유혜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기획운영부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ㆍ현원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세계정원과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박람회기간은 2013년 4월20일부터 10월30일까지 개최됩니다. 그리고 박람회장 주변 분과사업으로 국제습지센터 저류지사업을 정원박람회 시너지효과가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쪽 정원박람회 종합운영 체계마련입니다. 박람회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기본방향은 관람객 468만명을 기준으로 하되 600만명 수용을 대비하고 운영자 참가자 관람객 모두 가 만족하는 최상의 박람회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운영범위는 행사운영과 전시연출 인력운영 회장관리로 구분하고 유기적인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9월중에 종합운영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해서 내년6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자원봉사 인력확보입니다. 추진방향은 박람회 개최기간의 장기화 계절의 다양화에 따른 여건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상시 대응인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소요인원은 5060명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9월부터 공간 기능 대상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되 행사진행등 필수 인력은 가급적 우리시 지역대학생들을 모집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1월부터는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을 분야별로 맞춤형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2013년1월부터는 현장적응 리허설 실시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쪽 문화예술행사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주제구현을 위한 문화예술행사 추진을 위해서 기본전략은 범국민참여와 국제적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행사구성으로 박람회 와서보는 문화행사가 아니라 보러오게 만드는 문화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행사유형별 시기별 타켓별로 차별화된 행사로 계획해서 문화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전문가의 자문등을 거쳐 박람회장 전체와 연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올말까지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박람회 참여인프라 구축입니다. 먼저 세계정원유치입니다. 유치목표는 10개국의 세계정원 유치를 목표로 유럽 6개국, 아시아 3개국, 북미 1개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치방법은 세계정원 조성방법은 참여국가에서 설계서를 제공하고 조성공사는 우리시에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실내외 국외참여정원 유치입니다. 유치목표는 실외테마정원이 8개, 실내전시정원이 30개 등 38개 정원유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치방법은 AIPH총회 등 국제행사에 참여해서 박람회 홍보와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10월중에는 AIPH회원국 세계정원 참여국 주한대사관과 세계유명정원 디자인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통해서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정부기관이나 국내외 사회단체와 연계한 국제회의 및 학술행사 유치로 박람회홍보와 함께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6쪽 세계인이 함께 하는 정원박람회 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원박람회 기공식 및 녹색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추진배경은 박람회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참여분위기 확산과 녹색도시 가치를 조명하는 대국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추진방향은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가지원사업 정부관계자 참여로 성공개최 붐을 조성해서 우리 시민들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 10월중에 정원박람회 성공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ㆍ꿈의 다리 전시 어린이작품 모집입니다. 정원박람회 랜드마크로 자리메김할 꿈의다리에 세계 각국 어린이의 그림을 전시해서 박람회 킬러컨텐츠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목표수량은 16만여점으로 전체작품의 20%는 외국인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모집방법은 국내는 상설접수처를 운영하거나 또는 각종 행사시에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운영해서 모집하고 국외는 자매우호 교류도시나 해외도서관 대사관 외국인학교 등의 협조를 얻어 모집을 하겠습니다. 시민참여 창조정원 조성입니다. 추진배경은 전 시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박람회 분위기 확산으로 애정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참여방법은 개인이나 단체 기업 법인 등이 자발적 기탁에 의한 방법으로 현금이나 현물 건축물 기증 예술디자인 등 전문기술 제공 등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이렇게 시민들이 기탁한 금품이나 기술로 시민정원이나 벤치 파고라 등의 시설물  상징조형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7쪽 정원박람회 사업비 확보계획입니다. 정원박람회 조성사업비는 당초 기본계획에 부지매입이 547억원, 조성사업비 299억원, 전시연출이 120억원 등으로 966억원이었으나 2010년 12월에 실시설계를 한 결과 부지매입이 416억, 조성사업이 477억,  전시연출 171억원 등으로 1064억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국비활동사항으로 기획재정부에서는 당초 990억원의 기반조성비 120억원의 50% 인 60억원을 국비로 지원하기로 하고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20억원씩 40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기획재정부나 산림청 등에 사업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국비지원을 요구해 오면서 변경된 기반조성사업비 369억원의 40%인 149억중 기 지원된 40억을 제외한 109억원을 2012년도에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해 왔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에서 심의결과 2012년도에 70억원이 배경되었습니다.
ㆍ8쪽 박람회장 하단부 내륙습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주박람회장 하단부에 습지를 조성해서 다양한 동식물의 쉼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추진방법은 개발사업시행자가납부한 생태보존협력금 50%를 반환받아 생태계를 다시 복원하는 사업제도인 환경부의 생태보존협력금 반환사업에 응모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진절차는 앞으로 우리시와 기존 개발사업시행을 했던 전남개발공사 장원조경 등 협약을 9월중에체결해서 사업기본설계까지 완료해서 10월중에 있는 사업에 응모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입니다. 추진배경은 박람회장시설에 태양광시설을 하는 사업으로 학생이나 청소년의 체험교육 홍보장으로 활용하는 등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원박람회 주제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방법은 2012년도 지식경제부의 지방보급사업으로 지난 3월달에 응모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너지관리공단의 우선사업으로 선정했고 지난 6월에 2차 심사결과 국제행사부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10월달에 최종심사가 있는데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이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운영부 소관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여전히 사람들은 의회와 순천시가 조직위원회관련 때문에 갈등이 있는 것처럼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저희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야기드리고 싶은 것은 재의요구는 조직위원회와 관련이 없으니까 이것은 하지 않고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서 별도정원 승인관련해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조직위 사무국장님이 여기 나와 계신데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이 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도의 관심을 이끌 어 내기 위해서 조직위원회의 설립부터 이사 구성까지도 대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있는데 애쓰고 노력하고 계신데 조직위 구성내에는 전라남도에서 오신 분빼고는 우리시 분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2쪽 정원박람회 개요를 보면 전체사업비가 1064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때부터 올해 업무보고, 예산심의때까지 총괄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이 정원박람회사업이 1064억이고 964억원으로 된 것은 국제행사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나름대로 순천시가 애쓰고 노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1064억원으로 늘어난 것은 여러 가지 변경된 측면이 있어서 그런 것이고 업무분장이 수목원 조성 국제습지센터까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저류지까지 업무가 조직위원회로 들어와있으면 그대로 1064억원으로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조직위원회에 순천시의회가 출연금을 앞으로 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경우 1064억원을 고집하면 여기에 얼마나 많은 금액이 빠져있는지 아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세세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추진단이었을 때는 홍보비나 관련비용이 시 관내 조직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본래 행사를 하기 위한 사업예산을 다시 책정해야 합니다. 기획운영부에서 내놓고 있는 것을 보면 많이 빠져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예술행사도 전시연출비에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부터 꿈의 다리등 보이지 않게 뒤쪽에 계속 나오는데 송전탑 관련해서도 시가 이 사업을 미룰 수 없으니까 시 자체예산으로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나머지 149억원은 어떻게 합니까? 출연금으로 드리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기 때문에 기획운영부에서라도 부장님과 잘 상의해서 1064억원으로 더 이상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1064억 더하기 200억 더하기 443억 더하기 490억 더 해 보십시오. 벌써 2천억원이 넘습니다. 정원박람회 관련 예산은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공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 개인적으로 연말에 있는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때 1064억원내에서밖에 출연금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산관련사항은 심도있게 분석해서 큰사업들을 말고도 분석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가령 홍보비도 빠져있고 운영비관련도 빠져있고 인건비 일부는 정부에서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주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42명분은 그렇게 해 줍니다. 
○위원 김석   
ㆍ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는 많지 않고 조직위원회가 2013년과 2013년 행사가 끝날 때까지 쓸돈을 정확하게 계산해 주어야 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3쪽 박람회 종합운영계획중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과 진단과 점검은 같이 가야합니다. 진단과 점검하는 과정이 성공개최를 하는데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그렇게 이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 측면에서 관람객 484만명예상하고 있고 600만명 수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12년 세계박람회가 몇만명을 대상으로 해서 관련사업들이 추진되는지 아십니까? 약800만명입니다. 하루에 가장 집중되었을 때 가장 많은 관람객이 온다고 할 때 10만명정도됩니다. 저희는 8만명정도 예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SOC을 놓고 보면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가령 입소문이 나고 해서 계속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설령 우리가 의도하지 않는 부분으로 SOC부족으로 문제점이 발생되면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조직위원회에서는 어렵지만 시 전 부서에서 교통체계문제 등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 자체내에서 이 문제를 손댈 수 없는 부분에 한계가 있습니다. 세계박람회같은 경우는 특별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에서 세계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직체계를 위해서 별도 조례를 두고 있고 여수시도 마찬가지이고 특별법과 우리 조례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이런 것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특별법을 보시면 제일 부러운 부분이 건설과 도로망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특례조항이 많습니다. 조성하거나  토지를 수용할 경우 에 지난 번 정원박람회 그때는 4섹타내에 부지를 수용하기 위해서 의회가 얼마나 시끄러웠습니다. 그것과는 전혀 관계없이 강제 수용부분도 특례법으로 얼마 든지 수용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지금도 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려면 정부의 주요한 관심을 이끌 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가능하면 이것이 법으로 규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늦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이 감안되지 않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산만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재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법으로 규정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현재 각 부처의 각종 사업같은 것 우리가 필요한 부분에 응모하거나 
○위원 김석   
ㆍ현재 우리가 모자이크식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노력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박수쳐드릴만한데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큰 길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보니까 녹색도시 등 말들이 나오는데 국가가 순천만만 이용하고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지 않는 부분에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5쪽 국제업무와 관련된 부분인데 재미있는 제안들이 있습니다. 세계정원참여국 주한대사관과 연계해서 박람회 참여인프라를 확대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주한대사관에는 정원박람회에 대한 홍보와 소개서가 도착되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다행입니다. 세계정원 유치와 관련해서 조성방법에 있어 나머지 자체설계를 하고 4개국의 정원 시공을 우리가 하겠다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시공비가 얼마 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1개국에 3억정도듭니다. 
○위원 김석   
ㆍ지난번 독일대사가 오셨을 때 독일정원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 현재는 4개국이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이고 유럽정원은 정원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설계로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국제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기획운영부내의 인프라가 안 되면 다른 인프라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력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6쪽 녹색도시 비전선포식에 국무총리오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계속 절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희망은 있습니다만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일정은 언제 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10월20일경입니다.
○위원 김석   
ㆍ국민총리도 오고 그래야 향후 예산확보부분에 있어서 시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초 이 기공식에 대한 예산을 수립하기 위해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예산을 심의를 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꿈의 다리 관련해서 정원박람회장과 습지센터와 연결하는 다리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총예산이 90억맞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여기에 랜드마크로 자리메김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규모와 크기를 이야기합니까? 아니면 형식과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내용을 이야기합니다. 
○위원 김석   
ㆍ내용을 꿈의다리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콜라쥬를 해 보겠다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예. 시설물도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시설물과 내용물도 세계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그래서 랜드마크가 되리라 봅니다. 
○위원 김석   
ㆍ참여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고 그것이 전시연출에도 사용될 수 있다라고 보시는 것인데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한가지 부탁드리면 이와 관련해서 디자이너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십시오. 이 꿈의 다리를 위해서 막연하게 그림을 모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계획되어 있는 콜라쥬를 완성하기 이전의 밑그림이나 다리를 디자인하는 것부터 도움을 받으셔야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시겠다는 취지와 다리를 건설하겠다는 사람들과 생각차이는 아주 큽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자문을 받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자문료는 주고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자문료는 안줍니다. 
○위원 김석   
ㆍ자문료를 안주면 제대로 자문을 안해 줄실 분들이면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아니겠네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한 도움을 받으시라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우리 생각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좋은 작품을 만드려는 것이고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포함인 것 같습니다. 7쪽 매년 20억밖에 주지 않던 정부가 50억을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사실 당초 149억원을 요구하면서 우리시 공무원들도 중앙정부 요소요소 관련된 곳을 찾아다니면서 노력을 했고 국회의원님이나 우리가 연결할 수 있는 정부 모든 분들에게 많은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석   
ㆍ기재부에서 정원박람회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번에 내시가 되었으면 망치두드릴때까지 70억은 문제가 없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변동이 있을 수도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만 변동이 없도록 최대 한 손놓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도 여전히 예산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확보해야 한다는 부분도 충분히 아실 것이고 당부를 드리면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하고 국제정원박람회 관련된 업무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예산관련부분을 의회에서는 출연금으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 꼭 명심해 주시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관련된 전반적 계획을 단돈10원이라고 빠뜨리지 말고 계획을 수립해서 이번 회기 끝나고 나면 저희들에게 제출할 수 있습니까? 원하는 대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준비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과장님 업무숙지 다 되셨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시가 하고 있는 일에 50%는 여기에 있는 것 아닙니까? 순천시가 하고 있는 행정력의 50%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장영휴
ㆍ% 로 따져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볼 때는 50%도 넘은 것 같습니다. 거의 올인한 것 같은데 위원장님 사무국장님에게 묻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최덕림 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발언자 교체)
○위원 임종기   
ㆍ제가 국장님에게 발언을 요청하는 이유는 과장님보다는 국장님이 많은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석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실질적으로 정원박람회 예산이 1064억에 그치지 않고 습지센터 내지 수목원, 700주년 기념사업, 꿈의다리, 한국정원 이런 것까지 합치면 상당한 액수입니다. 그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과장님께 묻도록 하고 국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정원박람회로 인해서 공간적인 범위는 1,2,4섹타입니다. 3섹타를 제외한 1,2,4섹타의 앞으로 소요될 예산이 어느 정도라고 예측하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우선 의원님들께서 이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원박람회를 하는 것이 박람회 행사 6개월 행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서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은 700년동안 순천시가 이어져오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장 큰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맞다고 봅니다. 이것을 1,2,4섹타가 박람회를 하기 위한 것이 먼저냐 아니면 1,2,3,4섹타 각 부분이 사업이 진행되고 나서 완성되면 이곳에서 행사를 하는 것이냐 하는 차이는 클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4개를 만들어서 박람회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박람회장은 1064억 4섹타 주박람회장 그것만 박람회장이고 나머지 습지센터는 순천만에 있는 센터를 그쪽으로 옮기는 것이고 수목원은 시가 국가사업을 따와서 수목원을 하는 것이고 저류지는 국토해양부에서 순천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고 해서 그옆에 주박람회장 1064억원을 만들어서 전체 합해지면 결국 박람회를 할 때는 46만평에서 하겠다는 것이 전체계획이다라고 말씀드릴 수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류지 빼고 박람회 개최시기까지는 저류지는 하지도 못할 것이고 1,2,4섹타에 들어갈 비용이 대략적으로 얼마 정도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습지센터가 443억, 주박람회장이 1064억, 수목원이 200억이고 안에 정원박람회 주박람회장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도시숲사업을 거기에 넣고 한방약초정원 넣고 이 사업장과 사업장을 연결하기 위해서 다리를 광특으로 확보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대략적으로 얼마나 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1890억원이 듭니다.
○위원 임종기   
ㆍ2천억정도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김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박람회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비용은 제가 보기에는 2,300억원정도 되리라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별도정원 승인을 42명을 받았는데 지금 파견나와있는 사람은 몇 명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60명으로 18명이 더 와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업무를 하다보니까 한국언론인진흥재단에 광고를 대행시켰습니다. 근거자료가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고 광고할 때는 언론인재단에 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근거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것은 국무총리 규정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근거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그동안 누누이 강조했습니다. 왜 필요하냐라고 하니까 가장 큰이유가 농지전용부담금 감면받는 다는 것인데 어떤 형태로든 농지전용부담금 감면받으실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집행부에서 기존했던 방식으로 안됩니다. 제가 이야기했던 방식으로 해야 감면받으리라 보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조직위원회가 생겼습니다. 조직위원회가 생긴 이유는 원활하게 정원을 조성하는데 진력하고파 조직위원회가 생긴 것입니다. 번거로움으로부터 탈피해서 시민들이 헌수운동을 하는데 걸림돌이 되다보니까 이런 일을 하고자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탄생되었다. 맞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일을 하다보니까 사업을 하다보면 6개월동안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장을 박람회자랑을 조성하는데 효율성을 기하기 위한 큰 목적이 하나가 있고 시가 직접할 경우 부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을 유연성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의 목적이 있고 농지전용부담금 이런 부분을 감면받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또 기부금품도 받을 수 있는 그것을 시의 세금으로만 하는 것보다 일정부분 수익을 해서 할 수 있는 형태로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한마디로 귀결시킨다면 정원을 원활하게 만들자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원활하게 만들고 6개월 행사운영도 효율적으로 하자
○위원 임종기   
ㆍ정원만드는데 주안점이 있는데 운영은 별개이고 정원만들고 나면 조직위원회는 해체되는 것아닙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만들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운영의 효율성 이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 묻는 이유는 이것 한번 보십시오. 금고선정했습니까?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자료화면 제시)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공고나갔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예산이 지출되는 과정을 제가 도표로 만들어봤습니다. 사업자와 경리관이 지출원인행위 계약등을 체결했을 때 경리관은 지출원인 행위서류를 지출원에게 제출하고 지출원은 금고에 지급명령을 내려서 금고가 사업자에게 지급합니다. 이것이 순천시 돈이 사업자에게 지출되는 과정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회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이 지방재정법에 나와있는 것을 그대로 풀어서 도표화한 것입니다. 굳이 이것을 도표화시킨 이유는 조직위내에 지출원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누가 지출원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기획운영팀장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천억원의 예산입니다. 순천시 예산이 7천억입니다. 그러면 특별회계가 2천억원 가까이 됩니다. 그것을 떼면 순천시 예산을 3등분하는 꼴입니다. 순천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출원이 세무과장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지출원은 회계과 경리계장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사람 뭐할 것입니까? 일감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사람 실업자 만들지 말고 일감주어야 하고 금고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가 볼 때 금고의 의미가 없습니다. 조직위에서 금고를 별도로 관리해야 할 의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사업자와 경리관만 역할만 하면 나머지는 순천시에서 하고 있는 것 그대로 하더라도 전혀 관계없고 조직위원회가 사업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례도 읽어보고 정관도 읽어보았습니다. 조직위원회 재산을 구분하는데 기본재산과 보통재산이 있습니다. 출연금같은 경우는 기본재산을 남이 기부하면 그것이 기본재산으로 칭하고 우리가 주는 재산은 페이퍼명의만 간다는 것입니다. 돈이 가는 것이 아니라 페이퍼머니가 가고 돈은 실질적으로 우리금고에 있고 이렇게 해야 조직위원회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왜냐 금고에 대한 이자수익도 있을 것입니다. 조직위원회로 출연금을 주었을때 이자수익이 조직위원회 돈입니까? 순천시돈입니까? 이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밤새워 고민해 봐도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권한으로 누구에 의해서 금고선정을 한다는 것이냐 이 금고 선정이 단순한 것이 아니라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금고를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 정원을 만들어야 할 사람들이 금고가 내금고면 어떻고 남의 금고면 어떻냐라는 생각이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대부분 우리나라가 법인을 구성으로 하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부분을 심도깊게 생각해서 하셨으면 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위원님 말씀대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겠습니다만 재단법인도 공무원이 근무하는 것보다 더 신중하게 하고 위원회가 다음에 
○위원 임종기   
ㆍ재단을 못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순천공무원 일감주십시오. 공무원의 일감을 뺐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금고 저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가 볼 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페이퍼머니만 있으면 됩니다. 집행하는데 하자가 없는데 굳이 왜 현물이 와야합니까? 페이퍼머니만 가고 현물은 여기에 있어도 된다라는 것입니다. 순천시가 그렇게 믿지 못한 단체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논리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으나 효율성있게 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과 현실을 할 때는 상식과 
○위원 임종기   
ㆍ옮기는 것과 안옮기는 것의 차이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일부러 여기에 놔두고 가져가고 그런 것이 아니라 
○위원 임종기   
ㆍ그런 의미가 아니라 금고를 옮겨야 되느냐 안옮겨야 되느냐 그 차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질문이 너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답변할 내용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위원 임종기   
ㆍ답변할 내용이 아닌 것이 아니라 그래서 조직위원회가 무용하다라는 것인데 결국 조직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사5명 의원 넣자고 하는데 반대했지 않습니까? 순천시의장이 추천하는 5명 그것도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 반대하는 것은 전번에 재의요구하는 것은 분명히 봤듯이 법률적 위법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드린 것이고 이번 에 한 것도 판례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잘못 알고 계시고 잘못되어서 지방자치법이 개정입법 예고되어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 앞전에 한 것이 집행부에서 한 안대로 입법예고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행자부에 지방의원 매뉴얼로 지방의원의 겸직금지를 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니까 지방자치법에 그것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그 부분은 위법이 아니고 이 자리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금고 이 부분은 위원님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 임종기   
ㆍ금고를 왜 옮겨야합니까? 그이유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법인을 만들 어놓고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시 돈이지 않습니까? 순천시 돈을 순천시가 관리함이 옳지 무슨 명분으로 조직위원회를 만들 어놓았는지 정원박람회 잘하자고 만들 어놓고 정원만 잘 만들면 되지 금고옮기고 안옮기고 이런 것은 의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 부분은 더 분석해서 보고드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더 법률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것 같고 위원님이 제안한 부분은 어떤 것이 맞다라고 답변하기는 뭐하고 그 부분은 서면으로 그내용은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검토해 보시고 금고 이 부분같은 경우는 조례랄지 정관을 봤을 때 특별한 규정도 없습니다. 일반법인의 자산운영하듯 마음대로 한다는 것인데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좀더 창조적인 것은 아까와 같이 잘못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제안할 수 있는데 잘 굴러가는 것을 자꾸 말씀하면 이런 것으로 시간낭비가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잘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굳이 이런 식으로 해서 인력낭비를 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오히려 그것을 고민하는 것이 더 인력낭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가만히 두면 되는데 일삼아서 뭐하러 금고할 사람 모집하는 공고를 하냐라는 것입니다.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것은 상식적으로 제가 생각하면 순천시도 별개법인이고 조직위도 별도법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고는 별도로 운영해야 원칙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는데 그것이 별도금고를 운영하면 뭐하고 안하면 뭐하냐라는 것입니다. 이자수입 하나만 있습니다. 다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이자수입 볼려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집행과 
○위원 임종기   
ㆍ효율적 집행이 아니라 저기 제가 보여드린 자료와 같이 저런 관계로 인해 돈이 지급되는데 지출원인행위가 이루어지면 결국 이 루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왜 이것을 일삼아서 중간에 만드느냐라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현재 모든 시스템을 전자시스템으로 법인이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행정적 집행측면에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볼때 정원가서 열심히 만들고 정원아닌 다른 것은 모든 것을 꺼야합니다. 왜 신경쓰느냐라는 것입니다. 일부러 루트를 만들어서 왜 별도 보따리를 살 필요가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여담삼아 말씀드리면 사우디같은 나라는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가 없는 나라입니다.지금 우리나라도 부자같은 사람들은 자기돈 내면서 돈을 맡겨야합니다. 원래 은행이 돈받고 돈맡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이종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종철   
ㆍ조직위원회에서 사업발주도 하고 물건도 구입할텐데 과거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여러 가지 상위법률 회계근거에 의해서 집행했습니다. 동일한 룰이 적용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예. 규정을 만들 때 그 규정에 준하는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별도 회계프로그램은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것은 이미 적용해서 바꾸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아까 임종기 위원께서 금고 이야기했습니다. 금고하면 1년에 지출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금고만 단순히하는 것이 아니라 후원은행까지 일부는 수익사업까지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동시에 지정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원 이종철   
ㆍ후원금이야 몇천억되겠습니까? 대략 자체적으로 보통 몇백억정도 가지고 하죠? 보통 몇십억 단위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아까 예산이 2천억이라고 하니까 2천억을 다 출연받아서 금고에 넣는 것이 아니라 금년에 450억정도되는데 저희들도 가급적 한꺼번에 출연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은 그렇게 편성되었다하더라도 상수도특별회계라고 하면 상수도특별회계에서도 별도 금고를 운영하듯 이번 에 집행해야겠다라고 하면 그렇게 집행하기 때문에
○위원 이종철   
ㆍ그러니까 연초에 받아서 보통 사업 발주할 것은 발주하고 보통 평잔액이 얼마되지 않을 테고 그런데 아까 국장님이 자꾸 효율성 이야기를 했는데 저도 임종기 위원님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굳이 복잡하게 돈 모았다가 집행했다가 하는 것보다 우리시 1금고가 어디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농협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어차피 시돈 나가면서 그동안 금고선정해서 잘 집행하고 했는데 입금해 왔는데 굳이 옥상옥처럼 절차를 그렇게 합니까? 왜냐 하면 후원받고 업무수행하는데 전혀 제3의 금고가 부가적인 중복행위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상위법상 별도 금고를 주어야 한다는 예외규정이 없는 것은 중복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굳이 어떤 은행을 두고 생각하면 이상할 수 있는데 농협을 다시 지정할 수도 있지만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내용을 보면 아까와 같이 후원은행을 할 수도 있고 공평성을 위해서 공고해서 공개적으로 한 것이지 
○위원 이종철   
ㆍ국장님 묻는 말에만 답변바랍니다. 왜 금고를 두는 이득이 무엇입니까?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쳐서 말입니다. 아까 효율성을 따지지 않았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원칙적으로 하면 별도금고를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이 다르기 때문에 금고를 두되 순천시가 동시에 가지고 있는 상수원특별회계도 광주은행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농협에 하지 광주은행에 두개를 두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논리로 따지는 것보다는 이 부분은 원칙은 맞다 그러나 그것을 바로 직권으로 수의계약으로 지정하느냐 아니면 공평하게 공개를 해서 할 것이냐라는 부분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국장님 왜 그렇게 쓸데없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질문내용이 그렇게 들어가니까 그런 것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제가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굳이 행정이 중복되게 금고를 두는 실익이 무엇이냐라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아까 실익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법인이 별도이기 때문에 별도금고를 정해야 하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후원은행을 동시에 지정하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후원은행이면 그은행에서 몇백억줄 것입니까? 주거래은행 지정하는 것 아닙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10억이든 100억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다른 은행은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다른 은행은 어떻게 해라는 말입니까? 그럴려면 공고를 해서 공평하게 해야 하지 않습니까? 
○위원 이종철   
ㆍ국장님께서 자꾸 이해를 못하시는데 행정행위를 함에 있어서 뭐하러 중복된 행위를 하느냐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고문 하나 만드는 것도 일입니다. 행정력 낭비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어떤 것이 행정력 낭비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위원님들이 그런 질문해서 거기에 대한 신경을 다시 쓰게 하는 것이 행정력의 낭비라고 봅니다. 
○위원 이종철   
ㆍ국장님 그것은 의원들이 본연의 할 일입니다. 답변하기 싫으면 국장님이 사표쓰십시오. 묻는 말에만 답변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금고은행을 지정하는 것이 행정력 낭비라고 하면 
○위원 이종철   
ㆍ금고의 효율성을 묻는 것 아닙니까? 답변하기 싫으면 뭐하러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것을 낭비라고 하니까 그렇습니다. 제 생각같아서는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거꾸로 질문하고 고민하게 하는 것이 더 낭비이지 않느냐라는 것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국장님 한참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묻는 말에 왜 효율적인가 시에서는 무슨 이유로 별다른 금고를 선정하려는 것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꾸 세부적인 질문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원들 묻는 것 자체가 낭비입니까? 사전에 집행부를 제어하고자 헌법에서 의회를 만든 것아닙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금고지정한 것이 낭비이지 않느냐라고 질문했지 않습니까?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왜 낭비가 아니냐 이 부분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 부분의 
○위원 이종철   
ㆍ국장님이 공직 생활 1,2년합니까? 왜 의회관계를 불편하게 합니까? 
○위원장 유혜숙   
ㆍ이종철 위원님 그리고 국장님 지금 이 시간은 업무보고시간이고 자꾸  금고문제가 화두가 되어서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아까 임종기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의문사항이 있고 그런 부분을 해소할 만한 자료를 검토해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종철   
ㆍ제가 볼 때 국장님이 자꾸 업무파악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답변하려고 보니까 자꾸 말이 꼬이고 항변하려는 것아닙니까? 이 상황에서 즉답이 안 되면 정식적으로 서면으로 리포터써서 내십시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제가 아까 분명히 서면으로 말씀드린 다라고 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답변하지 마셔야죠. 왜 답변이 꼬이게끔 답변하십니까? 이런 일을 해라고 의회가 있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유혜숙   
ㆍ국장님! 임종기 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해소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국장님에게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창용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창용   
ㆍ기왕 국장님이 나오셨으니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묻겠습니다. 기획운영부의 사무분장을 보면 기획운영팀, 문화행사팀, 국제협력팀 이렇게 세팀으로 나누어져있고 15페이지 정원화훼부에 정원디자인팀 화훼생산팀  아이티생산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아이티사업팀은 정원화훼부에 있는 것보다는 오히려 기획운영팀 내지는 다른 팀을 별도로 만들거나 해서 기획운영부에서 이 업무를 관장해야 보다 효율적이고 전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 할때 사무관이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을 분배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는데 다음조정할 때는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꼭 일개 과밑에 3개 계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관념에서 벗어나서 효율적으로 업무분장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검토해 보십시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국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정원박람회 총 소요예산이 얼마라고 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주박람회는 1064억 습지센터는 443억 수목원 200억 꿈의다리 90억 한국정원 50억원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2천억원이 넘겠네요. 순천시가 2013년 정원박람회를 치루기 위해서 2천억원이 넘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행사를 치루고 나면 흑자행사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적자가 될 것 같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정원박람회를 행사를 6개월동안 하려는 것이 아니라 700년 순천의 역사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 수목원과 습지센터 이 섹타와 도시와 연결되는 생태의 구축을 구성해서 도시와 순천만과 정원박람회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가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 그러면 결국 습지센터나 수목원이나 저류지는 우리가 정원박람회를 하지 않아도 해야 할 사업이고 정원박람회에 들어가는 1064억 플러스 운영하는 비용이 들어갈 때 그비용에 대한 개념은 5년뒤나 몇년뒤에 수익에 있어서 효율성이 있으리라 봅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니까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볼 때 긍정적으로 봐달라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예
○위원 손옥선   
ㆍ그런데 뜻은 좋습니다. 저희가 얼마전 대구 육상국제대회를 치루었습니다. 그 국제행사를 치루는데 3천억원이 넘었습니다. 거기에서 국비지원사업비 990억을 빼면 그래도 마이너스가 2천억이 넘는 국제행사를 치루었습니다. 물론 대구광역시를 알리는 효과도 없지 않아있지만 그 적은 효과에 비해서 투자액의 손실이 크다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각 지자체에서 치루는 국제스포츠행사나 행사자체에 대해서 각 지자체 뿐만아니라 국가 전체가 좀더 심도있게 행사 자체를 고민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것을 듣는 순간 떠오르는 것이 2013국제정원박람회가 연상되었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불보듯 뻔히 마이너스행사가 될 것을 예상하면서 치루어야되는 여러분들도 힘들겠지만 그러한 모든 부분들을 조심스럽게 진단하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불편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들은 의원으로서 역할이 있지 않습니까? 집행부가 열심히한다고 하지만 그 나름대로 거기에서 보이지 않는 부족한 부분을 감시견제하는 의원들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적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은 서로간 이해하고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왕 오셨으니까 정원박람회 공사계약이 이루어 졌는데 그 계약이 언제 되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3월달에 되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계약회사가 사업별로 어떻게 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주박람회장은 남흥건설이고 습지센터는 한양, 수목원과 습지원 조성은 인본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사업비는 어떻게 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주박람회장은 477억원을 가지고 박람회 조성사업비만 가지고 계약하고, 습지센터는 한양이 하는 것은 건축부분이기 때문에 180억정도되고 전시가 따로 102억정도되고 수목원은 200억원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계약은 했겠지만 공사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주박람회장은 1,2차로 나누었고 습지센터는 바로 하고 
○위원 손옥선   
ㆍ1차가 내년말까지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2012년말까지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제가 우려되는 것은 어차피 종합회사에서 계약을 하면 그 회사에서 모든 공사를 하지 않을텐데 하도급을 주도록 되어 있는데 정원박람회 공사도 그렇게 되어 있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예
○위원 손옥선   
ㆍ그렇다면 우리 지역에서 하도급을 받아서 공사할만한 곳은 없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지역업체를 많이 해라고 저도 실제 현장을 가면 하도급에 받은 업체에게도 장갑 하나 사더라도 순천에서 사달라고 합니다. 광주업체가 될 경우 광주에서 가져올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이야기합니다만 일단 공사하도급 관계는 그런 사업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지역업체를 하려면 기술력이 떨어지고 지금 저공사는 실험할 단계는 아니거든요 일단 작품이 나와야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우려되고 큰 업체가 되면 좋은데 큰업체라고 자기가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또 넘깁니다. 그런 부분은 가급적 일용인부를 쓰더라도 저희사람 장비를 쓰더라도 저희 지역것을 하라고 하고 있고 꼭 작품을 우리지역의 작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물품하나 기자재 하나까지 우리것을 쓰라고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최소 한 우리의 자존심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다면 지역업체를 하도급받을 수 있도록 계약당시에 그런 부분들을 강조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실천되었는가 싶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계속 요구는 그렇게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도급관계는 모르겠지만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계약서류를 볼 수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드리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구같은 경우는 사실 이런 부분을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SOC사업이 8조5천억원이고 박람회장 운영사업비가 3600억들어가는데 따지면 여수세계박람회에서 8조5천억을 벌 수 있느냐 이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교분석은 객관적으로 여러가지 데이터에 의해서 분석할 필요가 있고 대구도 아마 일관적인 방송으로 했지 대구도 그 행사를 하기 위해서 경기장도 많이 만들 어지고 도로도 만들어지고 미래적으로 대구에 도움 이 된것이냐 아니냐 괜히 감가상가되고 대구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인데 저희 정원박람회장은 공원이 그대로 우리시 재산으로 남고 시민들의 중요한 공간이 되고 SOC를 많이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수세계박람회로 인해서 8조가 들어가는 SOC를 그대로 활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저희들은 시기성과 박람회로 인해서 미래가 밝다고 봅니다. 
○위원 손옥선   
ㆍ물론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대구같은 경우는 8월27일부터 9월4일 끝났습니다. 며칠 안되는 시간을 위해서 아까 2천억이 넘는 예산은 조직위원회에서 출연된 돈이고 기타 나머지 지자체에서 투입된 돈과 국비지원까지 하면 7천억이라는 돈이 투자 되었습니다. 그 기간에 비해서 큰비용입니다. 물론 거기도 경기장이나 모든 기자재가 남겠죠 그리고 얼마 안되었지만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F1대회도 결과가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결국 주민들이 나오는 소리가 도지사 퇴임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볼 때 순천시도 책임있는 행정을 하자는 의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위원님 오히려 칭찬해 주십시오. 대구는 일주일가지고 그런 많은 돈을 썼지만 우리는 6개월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돈을 쓰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알겠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많은 분들이 와서 돈을 팡팡 순천에 쏟아부어주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예. 신민호 위원님. 국장님에게 하실 것입니까? 
○위원 신민호   
ㆍ예 국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 저희가 기획운영부 질의를 하고 있는지 총괄적으로 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현재 기획운영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창용 위원님께서 전체적인 틀에서 간단하게 물었던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위원장님에게 건의드리고 싶은데 세 개 부서를 일단 다 듣고 혹시 부족한 부분이나 총괄적으로 물어볼 부분은 국장님에게 묻는 것으로 회의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어차피 국장님이 옆에 착석하셔서 질의답변을 듣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이티관계가 전체적인 틀에서 사무분장이 이쪽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느냐라는 것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위원님들이 계속 질의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고 
○위원 신민호   
ㆍ의사진행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박람회가 각부별로 세부적으로 나누기는 영역의 공간들이 그럴 것 같으니까 이왕이면 국장님께서 수고스럽더라도 포괄적인 사항을 가지고 서로 질의답변이 이루어지는 것이 나으리라 봅니다. 
○위원 김석   
ㆍ저는 신민호 위원님 의견에 반대하는데 일단 운영부장님의 업무보고를 듣고 필요한 것들을 묻고 난다음 포괄적인 부분을 국장님에게 물을 수 있도록 의사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지금 기획운영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듣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일단 국장님이 나오셔서 질의하시는 위원님들이 국장님에게 질의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잠깐 발언대에 나오시라고 해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답변이 끝나면 들어가실 것입니다. 다시 팀의 부장님들이 나오셔서 업무보고하고 답변듣고 그것이 올바를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그러면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실 것으로 생각하고 
○위원 임종기   
ㆍ잠깐만요. 죄송합니다. 국장님께 한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낭비라고 했습니까? 제말도 했고 이종철 위원 말도 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시의원이 이렇게 묻는 것이 낭비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아까 말씀하신 것중에 이종철 위원께서 금고 지정하는 것이 낭비가 아니냐라고 지적해서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할 업무를 하는 것인데 그것이 낭비라고 본다면 제대로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이 낭비라고 답변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 묻는 자체가 낭비라고 했습니까? 시의원이 집행부에서 잘하고 있는 것을 시의원이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 이자체가 낭비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금고지정한 것이 낭비라고 본다면 이 부분은 금고지정이 안맞다고 하는 것이 제 생각같아서는 오히려 낭비라고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묻는 말에 예스냐 노냐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조직위원회에서 금고지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금고지정하려는 것이 낭비아니냐라고 물으니까 그렇게 되묻는 것이 차라리 낭비아니냐라고 이야기하셨습니까? 그런 뉘앙스로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런 뉘앙스였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이 자리는 업무보고입니다. 당연히 조직위원회 업무보고는 본업무 보고상에 편제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원회에 관한 업무내용은 단 3페이지였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별도로 하라고 이야기했고 업무보고를 해야 할 의무가 없다라고 집행부에서 강권하기도 합니다. 업무보고를 하라고 의회에서 말할 권한은 없습니다. 집행부에게 업무보고를 하라고 이야기할 권한은 없습니다. 하나 집행부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업무보고를 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집행부가 스스로 업무보고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느끼십니까? 왜 업무보고하십니까? 할 필요없는데 시의원이 업무를 모르고 순천시 행정행위를 어떻게 감시감독할 수 있습니까? 조직에 있어서는 사람과 돈입니다. 사람을 만들어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고 예산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은 의회라고 보여집니다. 금고란 돈의 문제입니다. 만에 하나 우리가 조직위원회에서 쓰고 싶은 돈을 삭감하고 예산을 성립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예산을 씀에 있어서 배정의 문제도 있습니다. 분기별로 할 것인지 반기별로 할 것인지 그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따라서 예산집행을 할 수 있고 예산 편성도 할 수 있고 예산 성립도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여러 측면속에서 업무를 알아야 하고 그래야 예산을 성립시키든지 말든지 할 것입니다. 해서 전국적으로 알기 위해서 받는 것이 업무보고이고 의회에서 해라는 해서 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스스로 예산을 성립시키기 위해서 집행부에서 스스로 해야 하는 것중에 하나가 업무보고입니다. 이것이 법에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구차스럽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의원이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낭비다. 시의원의 권위를 찾고 싶어서가 아니라 시의원의 역할이 그렇습니다. 비록 몰라서 버벅거린다고 하더라도 발언대에 서 답변하는 사무국장의 위치에서 그렇게 말씀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위치의 높낮이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무래요. 그럴 수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나무란다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과하시고 논쟁을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저는 발언할 때도 저의 사고를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봅니다. 아까와 같이 억양이 그랬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 부분은 너무 업무와 관련해서 하는 것보다는 업무를 받고 그러다보니까 저의 사고에 의해서도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말도 못한다라고 하면 이상하고 그런 과정이지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 보십시오. 묻는 사람에게 그렇게 물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면 됩니까?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과장시절에 순천만 그랜드플랜을 5대 의원들에게 설명할 때와 지금 국제정원박람회를 6대 의원들에게 설명할 때 마음이 어떻습니까? 과장님이 5대의원때 순천만 그랜드플랜 그대로 집행되고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대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거의 기본계획에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했다는 것이 아니라 
○위원 임종기   
ㆍ주차장이 거기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되바뀝니까? 거기에 존치됩니까? 뒤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그것도 기본계획에 들어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의 부분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발언대에 서있는 사람의 자세를 말하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시민의 대표기관입니다. 대표기관이 하는 말을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덕림
ㆍ아까 그부분은 말씀드렸듯이 발언과정에서 톤이 높아서 그런 부분은 죄송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국장님 들어가시고 기획운영부장 나오십시오. 기획운영부장에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26분 정회)

(15시35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정원조성부장 나오셔서 소속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진구 조성행정팀장, 강철웅 시설팀장, 오행석 건축팀장, 조경계가 이천식 팀장입니다만 상중이라서 이강진 담당이 나왔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팀장님께서는 착석해 주시고 부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정원조성부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쪽 박람회장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사업내용은 박람회장 조성사업과 도시숲 한방약초재배 공원조성사업입니다. 지금까지 토사 145만입방중 96만을 반입해서 현재 71% 성과를 냈습니다. 전체공정율은 21% 이고 도시숲 수목에 대해서 약150여주를 식재했습니다. 그리고 토공이 마무리 된곳은 예술감독과 협의해서 완성경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1일부터는 수목식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람회장 성토는 10월까지 완료하고 수목식재나 시설물에 대해서는 내년6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건축과 전기통신은 내년말까지 해서 사업준공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소요예산은 477억원입니다. 두 번째 순천만 수목원 및 습지조성입니다. 사업내용은 수목원과 한국정원 습지조성입니다. 지금까지 토사35만입방중에서 57%를 완료하고 편백숲 천여주를 심어서 전체공정율은 10%입니다. 앞으로 수목원 성토에 대해서는 금년 10월까지 완료하고 오산마을에 있는 배수펌프장이나 수목원 나무식재에 대해서는 내년4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건축과 전기통신에 대해서는 내년말까지 완료하겠습니다. 전체사업비는 336억원입니다. 12쪽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건립과 전시연출입니다. 사업기간은 2010년 3월부터 내년 11월까지입니다. 건축은 지하1층에 지상2층으로 연면적은 약만여평이 되겠습니다. 주요 시설은 방문자센터와 체험습지 살아있는 전시연출등입니다. 지금까지 지난 6월28일 착공해서 현재 지하 터파기와 기초파일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합공정율은 5%입니다. 앞으로 기초파일에 대해서는 9월중순까지 완료하고 건축골조공사에 대해서는 내년2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시물 제작설치와 건축물에 대해서는 내년11월까지 완료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전체사업비는 443억원입니다. 네 번째로 꿈의다리 설치입니다. 박람회장과 습지센터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연장은 175미터이고 지금 까지  설계도면이 완성되어서 작가인 강익중 작가와 컨테이너구조에 대해서 의견이 있어서 보완검토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9월까지 해서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0월달에 착공해서 내년말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순천만 생태하천숲 조성입니다. 나눔숲입니다.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6억원이고 면적은 55천평방미터입니다. 지금까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지난 9월에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WWT영국습지전문컨설팅회사에서 자문한 내용에 대해서는 설계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반조성은 금년12월까지 그리고 수목과 시설물설치에 대해서는 내년말까지 완공하겠습니다. 6번째 송전철탑 지중화사업 추진입니다. 오천택지와 저류지 주박람회장내 철탑이설수는 12기가 되겠습니다. 규모는 3.4키로인데 소요되는 사업비는 145억원입니다. 그동안 한전과 사업비 분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람회 개최시기를 고려할 때 더 이상 실효성은 없다는 생각에서 사업비는 우리시가 부담토록 추진하되 앞으로 특별교부세나 예산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진과정에서 분담비율이 다르게 확정된다면 그 분담율에 의해서 사업비를 부담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는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행정절차는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토목공사에 대해서는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전기공사에 대해서는 한전에서 추진하는 방법으로 추진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주박람회장 소요액이 87억원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이종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종철   
ㆍ운영적인 부분 소프트웨어적인 부서빼고 실질적으로 공사하고 일하는 중요한 부서입니다. 나머지 것은 그동안 보고를 많이 받았고 계획에 의해서 잘 추진하리라 보고 순천시가 생태도시라고 이야기하면서 생태도시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제가 볼 때 시오투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인데 순천시는 말로만 생태도시라고 만 하면 녹색에너지 기본계획조차 세우지 않는 곳이 순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정원박람회가 녹색에너지 사용의 실천적인 표준모델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쉬는 시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전체면적 부분에 세부적인 계획이 안된 부분이 하단부분입니다. 그렇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굳이 다 무리하게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4섹타가지고도 넓은 면적입니다. 예산추이에 따라 면적이 일부분 축소될 여지가 있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렇지만 행사추진하는데는 현재 예산확보가 덜된 상황에서 현재 계획보다 30% 정도는 실질적으로 줄어들어도 향후 해마다 2013년까지 100% 완료가 아니더라도 그후에도 서서히 준비해도 되는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이종철   
ㆍ왜냐 하면 너무 무리수를 두면 있는 공사도 안될 수 있기 때문에 그부분에 너무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추진하다고 안되면 땅은 다했으니까 공원계획이나 2013년 행사는 준비하고 그후 2014년후라도 넓혀나가면 되니까 말입니다. 5섹타는 어떻게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향후 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해룡구간말입니까? 
○위원 이종철   
ㆍ그앞 부분 팔마체육관 앞의 부분 연금관리공단 맞은 편 말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쪽에는 계획에 빠져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향후 말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 박람회에는 빠져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2014년이후라도 그쪽까지 잠재적이라도 확대할 계획은 없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없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녹색에너지관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천택지개발 주차장 부지는 어차피 개발되니까 임시사용처로 두고 박람회나 4섹타나 2섹타 내에 실제 순천시 주차장 면적이 대략 몇제곱미터나 됩니까? 간단하게 몇면정도인가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약 서측이 400면이고 동측이 560면입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거기는 나대지로 평면주차계획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이종철   
ㆍ태양광사업할 때 태양광 업체에서 가장 크게 손익계산에서 부담갖는 부분이 토지매입비입니다. 기존 여름에 장기간 주차하면 주차 햇빛가림시설로 태양광시설을 같이 합니다. 그러면 순천시가 예산이 아니더라도 일부 점용료만 받아서 외부업체에 해도 되는 것이고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이종철   
ㆍ주차면에 해가림시설로 태양광시설업체를 조인하는 방안도 고민했으면 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관계는 기획운영팀에서 8페이지에 해당됩니다. 전체사업비가 72억정도 되는데 거기에 태양광으로 해서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그러면 직접적으로 우리가 설치해서 전기를 내부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72억이면 적은 돈은 아닌데 직접전기시설을 만들어서 쓰는 것이 이득인지 아니면 전기를 쓸 수 있는 장소만 민간업체에게 제공하고 그에 대한 점용료나 여러 가지 간접적인 효과 즉 홍보효과나 마케팅효과 내지는 녹색에너지 실천 자치단체 이미지 제고 이것도 큰 이미지입니다. 순천시가 직접 예산을 들여 유지관리도 힘든데 순천시에서 직접예산을 들여서 시설해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관계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대한민국 순천땅에 태양광 지열판이 몇제곱미터가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굳이 순천시가 예산을 들여 발주하면 유지 관리가 힘듭니다. 민간업체에 차라리 장소제공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외부에서 오신 외국인 손님들이 전기를 순천시가 직접 사용한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있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아무나 쓰면 되는 것아닙니까? 그리고 저번에 순천시의회에서 축산분뇨관련해서 토론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화두되었던 것이 두가지입니다. 축산분뇨를 이용해서 퇴비화하는 작업과 바이오가스하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두가지가 많이 쓰이고 있고 정원박람회부지 내에 시설한다면 바이오가스 플랜트시설을 소규모로 해 보는 것도 다만 분뇨수거창이 멀리서 들여서라도 한다든지 바이오가스시설을 하는 것도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관계는 처음 듣는 이야기이고 주박람회장 아까말씀하신 전체면적중 하단부가 일부 남아있습니다. 전체 56만평방미터중 약10만평 남아있습니다만 5만5천평방미터는 나눔숲으로 진행되고 있고 나머지 하단부 부분은  이것도 기획운영팀에서 보고했던 것이고 그사업이 확정되면 공간의 여유가없습니다. 실제 그사업이 거기에 적합할련지 그런 것도 검토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넓은 면적도 필요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이 바이오가스 넣을 때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같이 투입하기 때문에 어차피 같은 동선을 이용한다고 봅니다. 말로만 생태수도하는 것보다 액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태양광시설을 확대해서 직접직영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검토해 주시고 바이오가스  플랜트시설을 교육적으로도 상징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업장이 큰 면적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앞서 기획운영부에도 드렸던 질의인데 꿈의다리를 말씀드리겠는데 디자인은 강익준 작가가 설계까지는 하지 않으리라 보고 설계 및 시공은 별도 기준과 내용에 따라 90억의 범위내에서 진행되리라봅니다. 그러면 작가의 의도와 관련된 측면이 결합되어야 하리라보는데 그런 것이 결합될 수 있는지 걱정스럽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거기에 대한 것은 디자인은 작가가 하고 
○위원 김석   
ㆍ강익준으로 선정하게 된 구체적인 사항은 있습니까? 아주 유명하신 분이던데 제가 잠깐보니까 백남준씨와 전시하고 국내어린이병원에 대다수 작품이 있고 세계적인 작가이고 영국 테이트미술관에도 전시제의를 받을 만큼 유명한 작가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행정기관에서 가끔 의도되지 않는 바대로 좋은 작가를 모시고도 작가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아니면 별도 간섭들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행정기관은 행정기관대로 기준과 내용대로 작가를 선정하거나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잘 지켜 가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조심스럽게 접근도 해야 되는데 그분이 원래 상해 한국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관 다음에 다리에 대한 완성품을 그동안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참고로 훌륭한 아티스트일수록 안티가 많습니다. 그부분은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동안에는 설계팀과 작가분과 여러 가지 검토를 계속해 왔습니다. 지금 현재 단계는 최종설계 마무리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 김석   
ㆍ그동안 연관산업 주변산업이었던 수목원과 국제습지센터 업무분장이 정원조성부로 이관되었습니다. 그에 걸맞는 일이 추진되려면 현재 정원이 18명으로 되어 있는데 충분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거기에 맞추어서 각 분야별로 건축이나 조경등으로 팀원이 조성되었고 습지센터나 이런 경우는 기존 건축분야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원만 추가해서 
○위원 김석   
ㆍ사업의 지속적인 측면이 있다라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걱정이 많기는 합니다만 시설쪽은 어쨌든 저희 위원회에서도 크게 문제제기한 바 없고 성공적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기획부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논쟁이 있다 하더라도 사실상 뒤에서 묵묵히조성하는 일들을 맡아서 중요하게 일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가 기획운영부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예산을 앞으로 출연금으로 드리게 되는데 지난 추경예산에서 제가 대단히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예산 출연금에 대해서 출연하면 안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은 우리가 이미 예고되었던 1064억으로 예상했는데 지난 예산에서 수목원 습지센터 예산까지 다 출연되었습니다. 그러면 향후 계획된 예산범위와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잘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시설팀에서도 그런 부분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송전철탑관련해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저희 위원회에서 또는 방송언론매체를 통해서 이 지중화사업을 하게 되면 한전에서 50%, 자치단체 50%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보고내용을 받았습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순천시가 먼저 설계비를 집행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 집행한 것으로 봐야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도시개발사업소에서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도시개발사업소니까 순천시이겠죠. 그렇게 되면 먼저 시민들에게 이런 추진과정과 내용상에서 송전탑 지중화사업이 순천시 의중과는 별개로 한전에서 부담이 현재 어렵다라고 하는 이유를 밝히고 시비 전액부담으로 해야 한다는 부분을 먼저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관련해서 행정자치위원회는 한달사이에 이런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 것아닙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제생각은 박람회장만 있다고 보면 그 말씀도 맞은데 주는 택지도 있고 저류지도 있고 실제 박람회장 구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또 박람회장 지나서 해룡천과 연계되어 있고 
○위원 김석   
ㆍ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렇게 50대50을 자신하던 순천시가 왜 박람회 시기등을 고려할 때 더 이상 지중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재 시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을텐데 이때까지 시비부담율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다가 이제 전액시비로 하겠다라고 하면 특별교부세로 하겠다라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한전지중화사업에 특별교부세가 교부된 사례가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관계도 중앙부처에서 노력할 것이고 
○위원 김석   
ㆍ다른 지역의 사례가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사례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 업무자체가 한전업무이기 때문입니다. 한전업무이기 때문에 특별교부세를 제가 알기로는 송전탑 지중화사업 때문에 많은 자료를 봤는데 아직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있으면 자료를 주십시오. 특별교부세가 확보될 수 있다라고 하면 주력하는 문제가 아니라 예산의 목적사업비로 진행되는 것 때문에 한전에서 이 사업을 관장하는 주업무이기 때문에 특별교부세가 내려진 바가 있는지 특별교부세 성격상 그렇게 교부세를 내릴 수 있는 성격과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동안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했습니다만 실제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위원 김석   
ㆍ그것이 틀렸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송전철탑지중화사업을 결정하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쪽에서도 검토할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거기 믿지 마십시오. 거기 믿고 괜히 시간만 끌고온 것아닙니까? 가령 국회의원 누구와 한전에 관계되어 있는 국토해양위원회와 관계자들과 위원장과 이야기를 통해서 진행되었다라고 하면 맞아도 권익위원회가 이것과 관련해서 어떠한 권한과 내용이 있습니까? 권고하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한전에서 단 한차례도 이것과 관련해서 50대50으로 하겠다라고 공문을 내린 바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꾸 우리는 권익위원회 김대식 부위원장 그분 말만 친다면 화상경마장도 다 철회되었다고 했지만 전혀 철회되지 않는 전례를 가지고 계신 분아닙니까? 우리지역 사람이라도 믿을 사람을 믿어야 할 것 아닙니까? 권익위원회만 믿고 있다가 송전철탑우리시만 부담하게 되었지 않습니까? 제가 싫은 소리를 하려는 것이아니라 145억원 어떻게 확보하실 것입니까? 제가 볼 때는 순천시가 다 부담해야 할 것 같은데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시기상으로 봐서는 지금 추진하지 않으면 일처리가 힘듭니다. 
○위원 김석   
ㆍ지방채 낼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산관계는 예산부서와 머리를 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참고로 올해 중기지방재정계획내에 정원박람회 부지로 100억 지방채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관련해서 지방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예산부서의입장입니다. 주박람회장 비용 87억원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어떤 것과 관계가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동안은 택지쪽과 박람회쪽과 구분해서 건의사항으로 올라온 사항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 비용이 87억원이라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외에 택지와 관련된 문제나 임종기 위원의 지역구인 해룡쪽이 포함되니까 145억원이라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전체가 145억원입니다.
○위원 김석   
ㆍ송전철탑관련해서 자료를 찾아보니까 월드컵을 했다 거나 올림픽을 했다 거나 그런 사례에서도 한전에서는 지중화사업을 추진한 바가없었습니다. 국제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구나 국제사업에도 없었고 다만 도시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도시개발사업과정에서 뭔가 신도심을 개발하는 경우는 사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행사에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정원박람회장의 송전철탑을 지중화하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천택지개발에 있는 곳에 송전탑과 관련된 부분은 다시 한전과 이야기가 가능하리라 보는데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당초에는 택지쪽은 100% 시에서 부담할 것으로 생각했고 거기와 같이해서 50%를 그동안 건의했던 것이고 
○위원 김석   
ㆍ이런 일이 생기면서 자료를 보면서 왜람되지만 신민호 위원께서 왕조2동 송전탑 관련 이야기를 대단히 많이했습니다. 사실 그게 훨씬 쉽게 풀리겠더라고요 왕조2동 문제는 쉽게 풀리는데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장내에 단 한차례 사례가 없다 보니까 한전에서는 50대50으로 부담하기는 원천적으로 어려웠다라고 하는 공문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권익위원회에 이야기해서 해소될 문제도 아닌데 이 자리에서 부장님에게 묻고 있는 것도 지속적인 사업에서 안맞기는 합니다만 해당업무이기 때문에 묻는 것이고 145억원의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145억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부서와
○위원 김석   
ㆍ1064억에는 포함되지 않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아까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조직위원회로 가는 돈은 의회에서 출연금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많이 설득을 해야 하고 올해도 늦었다고 판단되고 그러면 지방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냥 예산부서 기획예산과와 협의한다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어차피 시비로 해야 한다면 예산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예상했던 문제입니다. 지난번 임종기 위원께서도 결국 시비로 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고 오래 전부터 예상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런 일에 대해서 담당부장님께서 이 내용을 모르고 권익위에 50대50으로 될것이라고 예상한 것은 안일한 사업관리를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부분으로 지방채 가 올라오면 목숨걸고 막을 것입니다. 그리고 관련된 예산과 관련해서 50대50이 왜 확보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조직위원회에서 명쾌한 답변을 내지 않으면 그 문제는 끝까지 물고 갈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창용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창용   
ㆍ박람회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도로변 옆에 식재된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 어떤 이야기가 없었습니까? 도로변에 있는 나무가 어떤 나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기존 6월28일 심었던 것은 상수리나무이고 최근에는 
○위원 이창용   
ㆍ도로변 옆 말입니다. 그쪽에 나무를 심었는데 그 나무보고 어떤 이야기 들은적 없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들은적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몇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들었고 저도 느낀 사항인데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하면서 그 정도 나뭇가지고는 정원박람회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대목도 아니고 중목도 아니고  그것이 2년이나 3년후에 크게 될 나무도 아닌 것 같고 그 부분을 더구나 도로변 옆인데 정원박람회 냄새가 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말은 나무를 바꾸었으면 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수종 말입니까? 
○위원 이창용   
ㆍ수종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니까 시각적으로 봐서 정원박람회답게 나무가 크고 우람하고 좋다라는 느낌이 들도록 바꾸었으면 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금 심어놓은 나무가 직경이 30센티에서 60센티가 됩니다. 가깝게 보면 아주 큽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마다.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혹시 차에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위만 보고 그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보는 사람마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무가 빈약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금 현재 진행중이고 하층식재는 안 되어있고 대경목만 심어져있는 상태이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나무 심어있는 공간에 또 나무를 심을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키 작은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혹시 우리 위원님들도 지나가면서 한번 보시면 너무 나무가 빈약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는 박람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저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아직 그런 부분에 대한 관심이 덜하다는 생각도 들고 관심을 가지고 보면 뭔가 큰 것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가질 것입니다. 현장에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만 제가 여러 번 봤는데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국제습지센터 주요 시설로 방문자 센터 체험습지 살아있는 전시연출로 되어 있는데 프로그램을 체험습지같은 경우는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현재 진행중인데 세부적으로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연출분야는 우선 1층에 하고 실내와 실외 공간까지 동선이 이어지면서 영상물도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시설도 있고 
○위원 이창용   
ㆍ살아있는 전시연출은 동식물들을 배치한다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순천만과 얼마나 떨어져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5키로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순천만과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데 국제습지센터 건립 목적은 순천만을 효율적으로 보존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순천만과 5키로나 떨어져있는데 논리 비약인 것 같습니다. 순천만과 5키로정도 떨어져있는 곳을 효율적으로 보존한다라고 목적을 표기했는데 국제습지센터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도 아직 완벽하게 프로그램이 개발이 안되어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을 사실 체험습지나 살아있는 전시연출 이런 것보다는 프로그램 개발이 먼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건축과 전시연출이 동시에 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면 이런 부분들도 사실 기간이 많이 남은 것은 아니고 국제습지센터 역할이 무엇이라고 주변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의원으로서 방문자센터가 있고 이런 섹타들이 있는 방문자 센터는 대부분 다 알것이고 체험습지는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살아있는 전시연출은 이렇게 한다라고 이야기가 나와야합니다. 그런 부분도 구체적으로 접근해서 먼저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3페이지 강익준 작가는 어떤 분입니까? 꿈의 다리를 디자인했다고 했는데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해 한국관을 디자인 하신 분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분이 우리 순천의 꿈의다리를 디자인하게 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용역계약을 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용역계약은 설계사무소에서 별도로 추진하고 있고 이안은 4월달에 제안이 들어와서 채택된 안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공모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몇 명이나 응모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다리에 대한 별도 공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 전체적인 제안을 했을 때 다리분야를 제안한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강익준 작가 태생지가 어디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정확한 고향은 모르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세계에서 뛰어난 다리 디자인을 하는 작가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공모하면 절차를 거쳐서 공정한 룰에 의해서 선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꿈의 다리 명칭을 했는데 이런 설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강익준 작가는 작품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해도 지장없습니까? 지방재정법나 이런 부분에 문제없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다리 전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대한 것만 작가가 참여하고 실질적인 설계는 설계회사에서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당연히 설계회사에서 하겠지만 강익준작가가 내놓은 디자인을 용역회사에서 그 디자인으로 설계하는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 디자인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럴 경우도 디자인을 선정하는 작업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앞으로 이 디자인에 대한 작품은 아까 기획부서에서 말씀드린대로 내부에 16만점의 그림이 들어갑니다. 그림 모집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다리를 설계하는데 강익준 작가가 내놓은 도안을 가지고 설계를 한다는 것아닙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외부는 그 도안을 하고 내부는 별도 미술작품이 16만점 들어갑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림을 받아서 한다는 것은 이해되고 강익준 작가의 도안이 꿈의 다리 외형적인 그림이 된다는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특정인에게 그림 좀 그려봐라 해서 설계에 반영해서 입찰해서 하자 이런 식으로 되지는 않으리라 보는데 그런 것들이 가능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설계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전혀 문제없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이창용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 박람회장 조성관련 사항인데 저도 며칠전에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그전에 시민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는데  대경목 심어진 부분이 남승룡길있는 쪽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너무 높지 않느냐 도로에서 봤을 때 그 부분이 위로 올라와있다 보기에좋지 않다라는 이야기와 또 저는 그 나무들이 적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도로에서 봤을 때 키가 너무 크다. 보기가 안좋다. 아담한 나무를 심어서 안에 큰나무를 심는 방법이 어떨까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하나는 왜 가리개로 가렸느냐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볼 수 있게 오픈해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박람회장 공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구나라고 인지되어야 하는데 뭐가 두려워 가리느냐 뭔가 숨기는 것 아니냐 그런 시각으로 시민들이 그런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얼마전 제가 연향3지구에 갈 기회가 있어서 일부러 그쪽으로 돌아서 현장에 가봤습니다. 6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공사차량들은 나오고 없는 상태에서 제가 안에까지 들어가봤는데 성토작업은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총괄적인 공정으로 봐서는 몇% 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성토는 70% 이상되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중간에 큰파이프같은 것이 있던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둥그런 파이프가 박혀져 있던데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하수를 내기 위해서 집수정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한쪽에 많이 싸여있던데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금 현장에는 말뚝과 물을 주기 위해서 관정을 현장에 많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지름이 상당히되었습니다. 파이프관이던데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아마 하수관을 보신 것 같습니다. 집수관 세워놓은 것은 물이 고이면 물을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제가 볼 때 전체적으로 성토를 흙으로만 합니까? 비가 올때 침하될 것 같은데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성토방법이 도로는 다짐으로 하고 도로외에는 어차피 나무심고 배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구간인 제일 하층에는 점토질이 많은 토질을 넣고 하천 준설토로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그위에는 좋은 토질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위에는 좋은 양질의 흙으로 채운다고 할지라도 하단부는 자갈등 그런 것들이 들어가야만 든든하게 받혀주지않을까? 하는 제 짧은 소견입니다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오히려 거기가 점토질이 많은 흙 나쁜 층이 그쪽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 식재와 가리개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무식재관계는 대경목 제일 큰나무만 심어져있다 보니까 보이기를 그렇게 보이고 그다음  층층이 나무가 들어갈 것입니다. 식재가 완료되면 그렇게 보이지 않고 가리개 관계는 차타고 가시다보면 정원박람회장이라고 쓰인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는 막아서 그런 판넬로 하게 되어 있는데 실제 그것으로 할 경우는 답답하고 돈도 훨씬 많이 들고 그래서 갈대로 바꾸었던 것입니다. 일부러 가릴려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 손옥선   
ㆍ공사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시민들께서는 모르니까 안보여 줄려고 그런 것아니냐 제대로 공사진행이 안 되니까 그런 것 아니냐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시민들에게 그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순천만 생태하천숲 조성에 있어서 반가운 것이 보여서 묻습니다. 장애인등 소외계층을 위한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 조성이라고 해서 16억원의 사업비가 장애인편의시설이나 휴게공간 사업내용이 주로 어떤 것을 할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하단부에 5만5천평방미터으로 나눔숲인데 이앞전 공모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그림보시면 오른쪽 가운데 하얗게 보이는 부분 거기에는 장애인들의 휠체어등을 타고 와서 쉬는 공간과 산책로도 휠체어를 이용해서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시설도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점자블록은 안들어갑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거기는 특별히 포장을 하지 않아서 없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도록 시설하신다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손옥선   
ㆍ세계평화를 위한 꿈의다리 설치에 있어서 교량 위치가 어느쯤 됩니까? 기존 교차로 부분에 다리가 있는데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세월교입니다. 세월교보다 50미터 하단부에 있고 청암대있는 쪽에서 하천이 있습니다. 바로 그밑에 붙어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기왕이면 세월교라는 다리가 미관상 보기에 안좋았습니다. 그 다리를 활용해서 아름답게 표현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물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세월교 관계는 별도 이용할 것을 고민하고 있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별도 교량이 필요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심사숙고해서 공모까지 해서 만드는 다리이니까 모든 이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다리로 만들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연일 정원박람회 시설을 하느라 수고 하십시오. 이창용 위원님이나 손옥선 위원님이 물었던 사항인데 실제 정원박람회 대경목 수량이 얼마 나 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전체 수량은 만5천주정도됩니다. 
○위원 남정옥   
ㆍ현재 식재되어 있는 것은 150주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현재 심어놓은 대경목은 호우나 태풍때 피해가 없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지난번 태풍 두번 겪었는데 땅속에 말뚝을 박아서한 것이 이번 태풍에도 잘 견디고 해서 별도 특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말뚝박아서가 아니라 와이어때문이 아니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이 현장에서 바람불때 직접 지키고 있었는데 와이어로프는 힘이 있는 것 같았고 일부러 제일 약한 것으로 묶었습니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밑에가 더 튼튼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나무가 왜 죽은지 아십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위원 남정옥   
ㆍ실제 식재를 하다보면 뿌리에 공기가 들어가면 죽습니다. 심어놓은 숲에 단단히 공정한 것이 지주목이나 와이어로프나 나무와 나무사이를 연결해서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우선적입니다. 공기가 들어가면 죽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잘 관리해 주시고 대경목밑에 작은 나무를 심는 다고 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중층정도로 
○위원 남정옥   
ㆍ실제 60센티 30센티 정도의 나무들이 활착이 안 되었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덜되어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러다보니까 크게 안보이는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예
○위원 남정옥   
ㆍ활착이 되면 그밑에 작은 나무가 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작은 나무 심는 다는 것은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바로 큰나무 밑이 아니고 그 주변에 같이 하는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큰나무밑이라고 하면 그늘이 멀리까지 있을 것 아닙니까? 큰나무밑에는 잔디도 안자랍니다. 그 부분 참고해 주시고 순천만 편백숲 조성으로 천주라고 했는데 이것이 확보되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현재 심어져있습니다. 수목원쪽 산위에 심어져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크기가 일정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비슷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어느 정도됩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규격이 15센티에서 20센티정도됩니다. 
○위원 남정옥   
ㆍ편백숲이 되려면 장기간이 소요되겠네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13쪽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했던 사항인데 사진이 이것이 맞습니까? 이렇게 한다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모형은 맞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직사각형으로 컨테이너인데 순천이 생태수도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 세계정원박람회라고 하니까 지구모형으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방안도 있으리라 봅니다.  너무 딱딱하게 보이리라 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생태다보니까 컨테이너를 재활용한다고 재활용시설로 가지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생태를 생각하고 한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컨테이너라고 하면 쇠로 만든다는 느낌이듭니다. 모형이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남정옥 위원 말씀을 듣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칼라사진으로 구체적으로 디자인이 나오면 열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임종기 위원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보니까 서로 다 모르는 상태이고 해답은 없습니다. 잘해 보자는 것이고 제가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4개 부서로 편재가 되어 있는데 기획운영부 8쪽에 박람회 하단부 내륙습지조성 그린에너지 보급으로 30억, 72억원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원화훼부를 보면 화훼산업 미래를 위한 선진화훼 연출로 50여억원, 사계절 푸른잔디로 23억, 한방약초 128억 18쪽 정원박람회 정보통신망 공사해서 몇억 이런 모든 부분이 정원박람회 477억 내지는 습지센터 수목원 여기에 포함되는 비용입니까? 기획운영부것을 빼고 나머지 비용은 포함된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기획운영부는 신규로 추진하고 화훼부에서 추진하는 것은 잔디랄지 이런 것은 다 포함되어 있고 화훼연출 부분에 대해서는 더 좋은 안이 있다면 계속 연구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화훼연출은 불포함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일부는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55억인데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기존설계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는 아니고 일부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다는 아니더라도 정원박람회 주박람회 1064억 그리고 습지센터 443억 수목원 336억 꿈의 다리 90억 이 비용들이 다 포함되는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을 묻는 이유는 7쪽을 보시면 조성사업비 변경내력해서 조성사업비477억원이 있습니다. 그중 기반조성 토목공사 조경공사 전기통신 건축등 시설해서 477억원입니다. 이 477억속에는 한방약초공원이 포함되어 있고 구체적으로 묻고자 하는 것은 국제습지센터 건립에 있어서 이것을 하면서 실제적으로 국제습지센터 건물에 대해서 그동안 의회에 상세하게 보고하지 않았죠? 설계과정에서부터 시작해서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소관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제환경국에서 문화경제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기왕있는 자료이니까 조감도가지고 보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생태하천숲 위치가 어디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제일 하단부위에 삼각지점 중간부정도됩니다. 남겨준 것중에서 상단부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녹색교량 저도 상해 한국관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본 한국관은 감흥이 없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그럴싸하더라도 가까이 서 보니까 그렇게까지 감흥을 못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60억공사가 90억원으로 늘어난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림상 나와있는 설계도면이 확정되어 있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현재 디자인이 이 디자인입니다. 다리와 도로 연결부위는 모양이 다르고 교량은 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이 보행도로인데 보행도로폭이 7.3미터라고 했는데 양쪽 컨테이너가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폭이 얼마 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3분의2정도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가운데로 3분의1이 남고 그러면 양쪽 컨테이너 박스 두개 통로로 들어갈 수 있다라는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일단 가고 오고해서 들어가고 중간에는 양쪽으로 지그재그로 해서 반대칸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가 상해엑스포를 갔을 때 통로로 가면서 밖이 보였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까? 상해는 컨테이너박스 안으로 들어갔을 때 칸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밖이 보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다리 두줄로 가는데 안쪽줄은 거의 터져있고 바같쪽은 중간중간 창문으로 한다든지 확 트이지는 않지만 보일 수는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모자이크하듯 붙여있습니다. 붙여져 있는데 일률적으로 다 막힘이 아니라 띄어져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영구성이 없었습니다. 제가 보는 느낌으로는 영구적일 수 없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녹슴현상이라든지 물론 녹이 안쓸게 하겠지만 조잡해 보일 여지가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상해에 있는 것과 재질이 완전히 다르고 여기서는 강화유리로 하기 때문에 또 열을 가해 마무리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쓸 수 있게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상해에서 제가 봤던 것은 아주 조잡했습니다. 생각하는 것처럼 갤러리가되고 하나의 볼거리가 되고 작품이 되면 좋겠지만 흉물이 되면 어떻게 할까 하는 노파심이 들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14쪽 송전탑 지중화 지금 나와있는 그림대로 이렇게 하실 거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현재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 하셔야 그림이 되는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중화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까 김석 위원 말씀대로 지방채 발행할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희들은 지방채 발행에 대해서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방채 발행하지 말고 제가 공부할 때 긴축예산 이것 많이 들어봤습니다. 어제 그 반대되는 용어가 있을텐데 찾아봤더니 팽창예산이었습니다. 정원박람회에 대한 예산은 어떤 형태로든 쓰여져야한다고 봅니다. 돈먹는 하마입니다. 어차피 정원박람회에 들어갈 요람이라면 장래를 위해서 쓰는 것 아닙니까? 목적은 그것이고 다른 쪽에서 긴축해 달라는 것입니다. 할 것 다하고 이것 다 하다보면 지금 벌려놓은 사업들이 엄청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저류지 사업 현실성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저류지사업도 해야 하고 박람회장도 완성해야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종철 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차피 부지는 사놓은 부지다 지금 한꺼번에 다 하려고 잰걸음 치지 말고 하나하나해서 2013년 하는 데 까지 하고 박람회를 치루면 됩니다. 겉모양만 가지고 박람회를 치룰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하자라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박람회가 끝나면 못하면 또 다음에 익년에 보태고 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완성하려다보면 숲을 완성하려다보면 나무를 못심는 다는 것입니다. 나무심어놓고 그 나무가 심어지다보니까 숲이 되더라 그러니까 숲을 만들어가자라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700주년기념사업 그것도 2,300억 되는데 그 비용이 238억원입니다. 순수한 시비로 말없이 여기에 묻혀있습니다. 238억이 토지 매입비용입니다. 다른 것 하나도 없이 순천시비가 많이 녹아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녹아들어있는 순천시비가 정말 시비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해되겠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장   박용근
ㆍ이해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55분 정회)

(17시00분 속개)

○위원장 유혜숙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정원화훼부장 나오셔서 소속 팀장들을 소개하시고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정원화훼부장 최태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영선 정원디자인팀장, 장성주 화훼생산팀장, 조유경 IT사업팀장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팀장님들 착석해 주시고 업무보고해 주십시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지금부터 정원화훼부 소관 2011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정현원은 일반직 9명과 지도직 2명으로 11명이 정원화훼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당사무는 지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6페이지 화훼산업미래화를 선도하는 선진 화훼연출입니다. 포시즌가든 등 12개의 테마가 있는 꽃의 정원을 조성하고 주요 동선 포인트에 꽃 조형물 16개 설치등 총430만본의 다양한 꽃으로 희귀별 아름다운 정원을 연출할 계획으로 금년 10월까지 코디 및 전문가 검증을 거쳐 2012년 6월까지 화훼연출 전문업체 및 연출디자인을 선정 2012년 11월까지 식재를 완료하겠습니다. 화훼수급계획은 총소요량 500만본으로 자체생산 150만본 농가계약 50만본 조달구매 300만본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급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7페이지 지역산업과 연계한 한방약초공원 조성입니다. 한방약초를 활용한 10개 테마원과 한방체험센터 5동을 조성하기 위하여 금년도 10월까지 기반조성을 완료하고 2012년 9월까지 식재를 완료하여 재배관리 및 증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한방약초공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한방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한방관련 수익사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사계절 푸른잔디 조성입니다. 조성규모는 27만9천평방으로 박람회장 면적의 20%입니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적의 잔디조성을 2012년11월까지 완료할 목적으로 잔디광장 등 관광객이 이용하고 접근이 쉬운 지역에 항상 푸르름을 줄 수 있는 켄터키플루그리스 등으로 조성하고 그외 지역은 금잔디 세녹 밀녹 등의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필요한 잔디확보를 위하여 상자육묘 및 위탁재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정원박람회조직위 행정지원시스템 구축입니다. 행정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정보공동이용 체계마련을 위하여 2011년 5월에서 10월까지 전자문서 총무행정 예산회계 등 6종을 8300만원을 가지고 구축을 완료하고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운영에 따른 시스템 성능보강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 성능향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박람회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입니다. 정원박람회 정보통신망 공사는 2012년 12월까지 완료할 목적으로 추진중이며 사업비는 23억6800만원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광케이블 통신망 시시티브 전화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2012년12월까지 정보통일망을 추진하여 2013년 1월부터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방송통신서비스 제공이 원활히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정원화훼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초화 구입방법 및 씨앗 구입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농가계약했을 때 이분들이 농가계약되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농가계약 50만본은 발주가 되어 있습니다. 농가계약은 아직 계약은 안 되어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씨앗을 농가와 계약된다면 농가도 씨앗을 구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 씨앗을 구입하려면 1년정도걸립니다. 1년후면 재배도 해 봐야하고 전문가가 해야 하고 50만본이 실패할 경우 조달구매로 대체할 것입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농가구입 50만본은 발주되어 있어서 시공업체가 50만본을 예산에 반영되어 있어서 구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순천시에 있는 농가위주로 자체생산 이사천에 토지를 조성해서 시험재배도 하고 연구중에 있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종자나 화훼, 초화류에 들어가는 것을 분석해서 금년중에 종자가 확보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10월중에 미리 계약해서 농가를 선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자체생산 150만 농가계약 50만 조달구매 300만본 자체생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합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농업기술센터가 100만본이고 50만본 나머지는 육묘장에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품종이나 혹시 이 자료보셨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예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제가 볼 때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면 갈수록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나 우기일때 실제 초화종류가 정원박람회 목적이 어차피 대경목은 놔두고 거의 꽃으로 장식할텐데 기후가 악조건일 때 초화종류는 녹아내릴 수 있는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나 계획은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저희부가 7월20일부로 발족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종자부분을 뽑아서 저희 부에서 기후변화에 대해서 앞으로 우려될 부분까지도 자문도 받고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들 저희들도 작년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장마가 지속적으로 와서 초화류 성장이나 순천 박람회장에서 잘 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해 주시고 농가계약 50만본은 실질적으로 몇농가나 신청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죄송합니다만 그부분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더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순천에 29농가인가로 알고 있는데 최종 두농가로 압축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일반농가가 딸기나 오이 비닐하우스하다가 하우스 시설이 있다고 해서 초화종류를 신청한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철쭉과 원예 오이는 틀리기 때문에 전문가 필요하고 토질이나 물 관리가 엄청 중요합니다. 제가 볼때 전문가 필요한데 과장님께서는 화훼쪽 전문가를 알고 계신 분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위원님 빠른 시일내에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걱정입니다. 초화류를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재배방법이나 씨앗구매, 품종, 계절별 품목을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정원박람회는 대경목은 활착되어서 삼림이 우거지겠지만 초화류는 매년 교체해야 합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박람회 기간동안 최종 6회로 해서 월별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만 좀더 자세히 연구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시기가 늦었다는 것입니다. 빨리 선정해야 합니다. 실험재배도 해 보고 해야 합니다. 우기때 왜 녹아내리는지 물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이사천에 실험재배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잘되고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기를 맞아서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조건이 침수되고 해서 고려해 봐야 할 사항이 여러 가지 발생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잘 안되어있죠? 농가 조달구매는 전국에서 하더라도 농가선택은 중요합니다. 전문가가 필요하고 농가가 실패할 때 다른 방법도 대체가 있어야 합니다. 빨리 선정해서 어차피 정원박람회가 꽃박람회가 된다면 세계적으로 뛰어나게 연출해야 할 것아닙니까? 이 부분 신경써서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한방약초공원 조성에 있어서 한방약초에 대한 전문가가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한방약초는 분야별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문가 자문을 받고 있는데 전문가를 지정한 바는 없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일본인가 한방약초공원을 가보았더니 근접성 이런 부분은 괜찮았는데 관리쪽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허브가 한방이라고 보십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허브는 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한방약초관리가 안 되는 자체가 예를 들어 작년에 새순이 나면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한방약초공원 조성에 있어서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안하는 것이 나을 정도로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이부분은 전문가와 상의해서 품목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한방약초공원 관련해서는 이 아이디어는 심양 정원박람회를 보고 얻은 것 같습니다. 그때 우리가 심양 정원박람회를 연수가서 한방약초공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하고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기존자료를 보고 참고하고 있고 도에서도 추진하는 한방부분등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남정옥위원님은 화훼관련 전문가이니까 다른 위원님들보다는 깊이있는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 참고해 주시고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신민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민호   
ㆍ유혜숙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화훼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이제 연습은 안됩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 어내야합니다. 단순히 기르고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박람회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좀더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고 수시 소통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닫힌 상태에서만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지금 자꾸 거론됩니다만 남정옥 위원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본인이 의회에 진출하기전에 이업을 했습니다. 그러면 부장님이나 팀장들이나 담당들이 수시로 와서 같이 소통하시라는 것입니다. 또 도움을 받을 사항은 도움을 받고 그런 적극적인 소통의 의지가 있다면 정원박람회는 성공하리라 봅니다. 이제 인식의 전환을 하십시오. 의원들을 무조건 정원박람회를 못하게 할 것이다라는 인식을 버리십시오. 이제는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진짜 때깔나게 만들 것인가 그것을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서로 의견교환이 있어야 합니다. 부장님도 솔직히 말씀하시니까 예측못하지 않았습니까? 기상이변에 대해서 미처 예측을 못했습니다. 사실 걱정입니다. 자꾸 우리나라는 우기가 길어지고 이 기후가 차지하는 범주가 커지면 그것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까지도 만의 하나 경우까지 준비해서 성공을 해야 할 것아닙니까? 적극적인 소통의 통로를 만드시고 솔직히 이부분은 도와달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기꺼이 의원들이 그렇게 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건축이나 토공이야 잘못되면 빨리 지으면 됩니다. 그러나 화훼부분은 그렇지 않습니까? 꼭 그 부분에 대해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남정옥 위원님께서 전문가 입장에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화훼나 초화류같은 것을 식재할 장소는 어디입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박람회장내에 주로 말씀드린 대로 테마정원 박람회장에 포함되고 세계정원안에도 들어가고 주로 동선이나 이런 부분들 포시즌가든같은 화훼로 전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지역도 있고 또 다른 시설물이 들어가는 동선주변에 화훼가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수목원도 들어갑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수목원도 들어갑니다. 
○위원 손옥선   
ㆍ수목원같은 경우 바람의 영향을 중요시해야 하는데 수목원 위치는 바로 앞에 순천만이 있는데 그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잘 고민해서 식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부분을 신경써 주셔야하고 계획이 나와있는지 모르겠는데 초화류나 수종 품종등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다 나와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행자위 위원님들에게 한부씩 주었으면 합니다. 식재장소, 수량, 소요예산등을 표기한 서식을 제가 만들 어봤습니다만 이것에 의해서 참고해 주시고 더 좋은 자료가 만들 어져있다면 그것을 주셔도 됩니다. 초화류나 화훼류 사업을 하시는 담당부서가 어디입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화훼생산팀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화훼생산팀은 직원이 4분인데 이쪽에 계신 분들중 이 분야에 전문직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지도직 두분이 있고 잔디는 잔디대로 한명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홍기씨와 이효진씨입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장성주 팀장과 이효진씨가 지도 직이고 김효진씨는 녹지직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의회에들어와서 이부분에 대해 자료요구를 했더니 2010년 11월달에 준다고 했는데 아직 까지 못받아봤습니다. 그자료 제출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창용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창용   
ㆍ16페이지 두 번째 세계적인 식재 및 연출기법 도입이라고 해서 케나다 부차드가든을 모티브로한 포시즌가든을 만들겠다라는 것인데 부차드가든을 가보셨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여기서 말고 도에 있을 때 개인적으로 가보았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부차드가든을 모티브로해서 포시즌가든을 조성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따라가면 됩니다. 따라가면 2등밖에 안 됩니다. 우리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모방해서 창조해서 우리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곳에 있는 것을 가져다놓으면 느낌이 없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김석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도에서 오셨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예
○위원 김석   
ㆍ오신 것 환영하고 괜히왔다싶지 않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그렇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다행입니다. 참고로 우리위원회가 빡세다는 이야기 들으셨습니까? 제가 걱정하는 것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정원박람회라고 하는 이름으로 출범해서 이 사업이 추진될 때 가장 우려했던 것은 AIPH라고 하는 국제원예생산자 모임을 통해서 이것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자칫 화훼연출을 중심으로 한 정원박람회 조성이 되었을 경우 정원박람회 조성 당시에는 화려하고 멋지겠지만 그 기간이 끝나고 나면 기대를 가지고 오는 분이나 정원을 관리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겠다싶어 화훼중심의 정원박람회 기획과 내용이 아니라 가능하면 정원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연결해서 남정옥 위원께서 화훼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으니까 그 부분은 빼고 16쪽 1년초가 260만본이 심어지게 되는데 그러면 예산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됩니까? 제가 잠깐 보니까 전체 500만본을 나누면 약27억정도 소요된라고 생각하는데 일년초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쌀 수 있다고 보고 대략 화훼연출하는데 이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고 판단하면 됩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예
○위원 김석   
ㆍ제가 그런 걱정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왕 순천시 재단법인 조직위원회에 오셨으니까 충분하게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더불어 도가 정원박람회에 특별한 관심이 없습니다. 이 사업을 국제행사로 신청했을 때 전라남도순천시라고 국제행사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도가 충분하게 그 역할을 해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부장님께서 그런 역할을 해 주시겠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충분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끝으로 업무가 잘못 들어와있는가 싶은데 아이티관련된 사업이 정원화훼부쪽으로 들어와있는데 행정지원시스템 구축같은 경우는 새올시스템을 말하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조직위원회는 별도 시스템입니다.
○위원 김석   
ㆍ별도 행정지원시스템을 만들 어서 전자결재를 하겠다는 것이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예
○위원 김석   
ㆍ아이티정원도 정원화훼부 소관 사업입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아이티정원은 기획홍보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대개 어수선한 것 같습니다. 우리국장님께서 일하면서 기간이 정하면 필요한 업무와 관련된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그런 부분들이 고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걱정이 많고 이 예산자체가 출연금으로 나가게 됩니다. 순천시 의회의 심의가 끝나고 의결이 되면 순천시가 출연금으로 조직위원회에 돈이 전달되는데 전체 정원박람회비용이 1064억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1064억원에 포함되지 않는 사업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 관련해서 화훼부 부장님께서 잘 채크하셔서 이후 출연금부분은 더 까다롭게 예산심의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0원짜리 하나라도 잘 계획해서 2013년까지 잘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부장님 순천에 오신 것 축하드리고 전공이 무엇입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임업토목직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일부러 정원박람회 잘 만드시라고 박준영지사님이 초이스해서 보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박람회는 도에서도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사님부터 관심이 많은 사업이고 도비도 90억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고 주무부처가 산림청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도 도에 있을 때 정원박람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해서 제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박준영 지사님 선거공약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도정을 이끌면서 순천에 오셨을 때 제가 도지사님에 물었습니다. 정원박람회가 주관부서가 순천이냐 전라남도냐라고 물었더니 순천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순천시에서는 혼자 치룰려고 했고 그런데 기재부가 순천 혼자만하면 못하니까 전라남도랑 같이 해라고 해서 공식 주관부서가 전라남도와 순천시입니다. 알고 계시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예
○위원 임종기   
ㆍ실질적으로 과장님이 여기 오신 것은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서 오신 것이고 남정옥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초화류가 단년생이라고 하더라도 당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 걱정하는 것은 씨앗 어떻게 구하느냐 라고 했습니다. 씨앗을 구하려고 해도 씨앗을 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현실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정말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8쪽에 행정지원시스템과 정보통신망 이것은 제가 봐도 과장님 분장사무가 아닐 것 같습니다. 이쪽 방면에 과장님 조예가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도에 있을 때 95년부터 FGI산림지리정보 업무를 쭉 추진해 왔습니다. 다는 모르지만 저의 부에 소속되어 있는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 팀장이 전산직이니까 같이 협의해서 지금 현재는 큰 부족함이 없다고 보는데 제 자신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한방약초공원조성에 있어 56만평 전체가 한방약초재배공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굳이 권역을 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실질적인 정원이 조성되고 나면 정원이라기보다 한방약초공원이어야 이 정원이 산다라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꼭 이것을 한방약초공원이 전면적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이종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종철   
ㆍ초화류가 1년 내내 푸르른 것은 아닙니다. 전체 면적대비 초화류가 많이 차지 하게 되면 가을 겨울에 너무 식상하고 가을겨울에 특별한 대책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박람회 기간이 6개월이고 6개월동안 6번의 화훼를 넣고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2013년이후 박람회가 끝난 뒤의 관리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수목원을 확대하는 방법을 도에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박람회가 끝나고 나서 초화류가 들어있는 부분을 항상 관광객들이 오면 꽃과 풀을 볼 수 있도록 박람회 이후에도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연구중에 있습니다. 수목원을 확대하는 방법이나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지속적인 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화훼류와 수목의 관리나 유지비용을 보면 수십배 차이가 납니다. 어떻게 보면 화훼류는 당장 보기는 좋아도 단약처방이고 처음 정원박람회했을 때는 초화류 비율을 높이더라도 점차적으로 초화류 비율을 일부구간만 빼놓고 엄청 많이 줄여나가야한다고 봅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수목원 기능을 넓혀서 관리비 차원에서 세계정원이나 이런 부분은 집중 관리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초화류는 예산낭비 요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처럼 24시간 동일기후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다면 몰라도 온실에서 키워서 봄에 꽃피워 8월달되면 시들고 이런 것은 예산낭비입니까? 2013년이야 어쩔 수 없더라도 그이후부터는 초화류를 일반관목류등 조그마한 것으로 대체하더라도 그렇게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알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손옥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화훼부장 최태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홍보마케팅부장 나오셔서 소속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입니다. 먼저 저와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황태주 전시연출팀장, 채연석 수익사업팀장, 손종순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팀장님들은 착석해 주시고 부장님은 업무보고해 주십시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홍보마케팅부 업무는 20쪽부터 25쪽까지입니다. 볼거리 가득한 박람회장 전시연출 계획입니다. 정원박람회장 공간연출은 3개동 8천평방미터 실내전시관에는 국내외 참가자가 직접연출하는 생태문화적 체험과 경연의 장으로 조성하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전시하고자 합니다. 24개 테마정원과 정원박람회장 일대를 희귀 자연물과 오브제등으로 구석구석 생동감이 넘치는 장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설계에서 연출하고 운영철거까지 총괄하도록 사업을 발주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설계를 마무리 해서 9월중 발주예정에 있습니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 실내외 정원유치 및 조성계획입니다. 300평방규모의 실내테마정원 24개소와 76개소의 정원을 유치조성할 계획입니다. 국외정원은 AIPH회원등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이 분야는 국제협력팀에서 주가 되어서 유치하고 도시정원과 기업정원은 전국시도지사 협의회나 우리시와 엠오유 체결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참가자에게는 부지제공이외에 조성비 일부를 지원하고 국외참가자는 운송비나 통관검역 등의 편의를 제공하게 됩니다. 조성후에는 경연을 통해서 시상도 합니다. 21쪽 공모정원 추진입니다. 공모정원은 총12개소로 박람회 주제인 지구정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정원 연출컨셥으로 국제공모를 통해서 유치하게 됩니다. 국내외 작가나 단체 협회가 참여해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참가자가 직접 설계하고 조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평 정원시민 조성계획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서 아파트 베란다나 복도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나의 정원을 조성해서 시민참여와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갈대축제에 시민을 대상으로 소규모경연을 실시하고 내년도 에코지오패스티벌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경연을 실시하고 또 별도 공모를 실시해서 2013년에 정원조성과 연출 후에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티정원 조성입니다.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원격제어시스템을 활용한 이동형 식물공장사업입니다. 우리시가 부지제공과함께 6억원을 부담해서 총19억4천만원으로 우리시 농산물유통조합이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5월에 사업을 발주해서 계획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23쪽 교차정원 조성계획입니다. 태국정원을 박람회기간중에 교차정원방식으로 유치함에 따라 금년 태국 치앙마이 꽃박람회장에 우리 한국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돌담과 소망정원 등 건물 규모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설계되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규모는 570평방미터로 설계가 완료되어 금주중에 발주하게 되는데 사업비는 8천만원입니다. 주제영상물 제작 및 박람회 추진과정 기록계획입니다. 박람회기간중 주제관에서 상영할 주제영상과 해외방송용으로 홍보물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20일 국제방송교류재단과 계약을 체결해서 현재시나리오를 작업중에 있습니다. 박람회 추진 기록과정은 2009년부터 2013년 박람회 준비기간까지 전과정을 중요한 행사나 관련된 부분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모니터링해서 박람회기간중에 촬영사항 등을 상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정원박람회 가치창출을 위한 수익사업추진입니다. 먼저 박람회 입장권 판매사업 추진으로 입장권은 객당요금을 15000원으로 산정해서 수익사업목표액을 466억원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관람객 전체유치목표는 468만명입니다만 그중 유료관람객을 310만4천명으로 추정해서 산정되었습니다만 향후 그간 4년간 물가상승율과 선행박람회 사례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적정요금을 책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입장권 도안은 박람회 홍보와 사전마케팅을 위해서 참신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대행사를 선정해서 입장권 제작 및 판매를 추진하되 박람회 1년전부터 예매를 시작해서 3단계로 예매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매목표율의 30% 로 잡고 있습니다. 다음 공식휘장사업 등 기타수익사업 추진입니다. 마스코트나 엠블램을 이용한 휘장사업과 박람회장안에 있는 시설물 임대사업 광고협찬 사업 등 3개사업에 4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휘장사업은 대행사를 검토하고 있고 상품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관내에서 생산되는 업체를 우선 참여시키고 지역업체에서 생산한 기념품들이 부족할 때는 대외에 공모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임대사업은 공개모집을 통해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고 광고협찬사업은 지역연고기업이나 정원박람회와 컨셥이 맞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유출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4쪽 정원박람회 홍보마케팅 추진계획입니다.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촘촘한 계획도 있어야 하고 실행이 뒤따라야합니다만 홍보 또한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타켓별 단계별 홍보추진을 하겠습니다. 정원박람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과 인지도 제고에 목표를 두고 수요자 중심의 대중목표와 입소문 마케팅홍보 등 학생층과 주부 층등 다양한 계층들의 맞춤형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단계별로 금년 말까지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언론네트워크 형성 등 인프라 구축과 인지도를 구축해 나가고 2012년에는 도시 환경 건축 조경 원예 등 전문가 단체와 블러그카페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입소문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2013년에는 티브방송 등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대중매체 및 다중집합장소 이미지 광고계획입니다. 정원박람회 다큐멘터리제작과 특집방송유치 등 홍보효과가 큰 프로그램을 유치추진하고 케티엑스 등 전달효과 중심의 광고매체를 선정해서 이미지 광고를 확대하고 프로야구나 농구 등 인기스포츠장을 찾아가서 홍보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25쪽 정원박람회 홍보대사 확대 및 고문단 위촉 계획입니다. 현재 추가열등 연예인 5명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운영중입니다. 앞으로 문화와 생태 등 각분야 전문가 파워블러그 연예인등 홍보대사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고 또한 선행박람회 관계자나 자치단체장 출향인사 등을 홍보고문당으로 위촉해서 홍보지원업무와 자문을 받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한 전략적 홍보활동으로 여론형성층에 대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박람회유치 2주년등 계기성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4대 관문인 도로변 행정광고판 등에 이미지 광고등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박람회 로고송을 다중이용장소에 틀어줄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전국 단위 대규모 지역축제장에 대학생 서포트즈등과 함께 정원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정원박람회 홍보관에 게임프로그램등 보강해서 순천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2103년에 반드시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 활성화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블러그기자단이나 학생기자단 대학생서포트즈 등을 이용해서 바이블마케팅을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유시시 경연대회나 패러디 사진공모등 관심집중을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등의 보강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이종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종철   
ㆍ수익사업과 홍보마케팅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수익사업관련해서 임대사업장 시설하고 시설종합계획등 세부적인 것은 안나와있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설계서안에 있는 임대시설 42개소있습니다만 그 시설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것인가 이런 부분은 검토해 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임대할 때 내부기준이라면 일반공공시설 기준입니까? 아니면 거기에 준하지 않고 그냥 입찰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선행박람회 사례를 보면 대개입찰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대외적으로 입찰공고를 해도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잘된 장소같을 경우 입찰해서 기존보다 두배정도 올렸는데 다른 장소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감정평가금액이라도 수의계약을 주는 것이 맞고 홍보마케팅 관련해서는 수익사업이나 홍보마케팅 부분은 우리 공직자들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생소한 업무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업무를 했던 외부전문직들을 기간전까지인 2,3년이라도 전문계약직으로 채용하는 방안도 고민할 필요가있습니다. 왜냐 하면 힘들게 공무원들이 배워서 계획적용하고 쫓아다니는 것보다 오히려 이쪽과 관련된 전문직들을 수익사업과 홍보마케팅 부분은 전문직으로 해서 짧은 기간내에 효율성을 기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각종 옥외시설 광고물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에 민간기업에 광고가 들어갈텐데 이것을 자체 조직위 내부에서 받아서할 것입니까? 아니면 외부 광고 수탁업체에 맡길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휘장 마스코트나 이아이를 개발했던 대가로 
○위원 이종철   
ㆍ그것말고 박람회장내에 옥외광고물탑이나 입구 가로등 하단에 외부 민간인 광고 말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 부분은 수익사업중 광고협찬쪽에 해당되는데 박람회장안에 특정시설물들을 이용해서 광고를 하는 것인데 이런 부분도 사전에 금액들을 정해서.... 
○위원 이종철   
ㆍ그것을 직접 공무원들이 받고 할 것입니까? 아니면 총괄적으로 기준이 만들어지면 일정수수료로 수탁업체에 맡길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수익사업 대행업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왜냐 하면 규모가 작으면 직접할 수 있는데 건수가 많고 민간수탁업체에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라도 하면 어차피 그때가 박람회조직위가 가장  바쁠 타임아닙니까? 그부분도 검토해서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가 검토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홍보전문가를 활용하는 부분은 차후 예산과 관련된 부분입니다만 지원해 주시면 충분히 전문가를 영입해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종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위원장님께 양해말씀드리면 약간 길어질 수 있습니다. 20쪽 전시연출과 관련된 궁금증입니다. 실외 테마정원 실내전시관등 관련해서 우리시와 엠오유를 체결하고 기업단체등 대상유치활동을 전개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엠오유 체결목적이 무엇입니까? 실내외정원에 참여하기 위해서 각 시도 자치단체에게 참여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한 업무협약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형식입니다.
○위원 김석   
ㆍ우리가 지어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자치단체에서 하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자치단체에서 직접짓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자치단체에서 직접짓도록 하게 하고 관리는 우리가 하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박람회기간중에는 시설자가 관리해야 맞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게 하는 것이 참가자치단체의 참여폭을 넓히는 것은 이해되는 데 데 그런 부분까지 엠오유를 체결해야 하는가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자치단체가 시설을 지어주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리를 요청하는 관계가 엠오유 성격인가라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돌아가셔서 제가 드리는 궁금증이 맞는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쪽 2단계 에코지오 패스티벌이 올해열렸던 에코지오패스티벌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가칭 내년에 봄축제를 염두해 두고 축제와 연계해서 특정을 지어서 명칭이 지어져있습니다만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등과 연계해서 시민들에게 공모를 통해서 2013년박람회장안 전시할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전체적으로 한평 시민정원을 조성하겠다는 기본취지에 대해서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원박람회 성공과 지속적인 측면을 놓고 보면 대단히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부장님도 잘아시겠지만 이것이 어떤 것을 채우기 위해서 과도하게 관에서 개입하면 붐업을 하기보다는 그 역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자발적인 한평정원 지금 계획으로는 정원부지 내에 한평정원을 조성한다면 그런 부분이라고 하면 참여할 사람도 많고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전시민이 참여하기 위한 한평정원도 깊이있게 고민해서 그것이 더 홍보할 수 있을 런지모릅니다. 유명한 사람이 여러 가지 사람이 정원박람회를 생각하면서 만들 어내는 것이니까 말이죠. 22쪽 교차정원 조성에 있어서 여기에 있는 교차조성과 앞서 기획운영부에서 이야기한 세계정원유치와 같은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다릅니다. 규모면에서는 여기는 테마정원은 100평방이하의 규모로 조성하게 되는 정원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우리가 지어서 태국에 있는 로얄플로라 여기에 순천시가 정원을 조성했다라는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정원박람회 관련된 일을 1년반넘게 보고 있는데 잘모르겠습니다. 어렵습니다. 주제영상물 제작 및 박람회추진과정 기록관련해서 1차분으로  5억원의 예산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8억5천만원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 사업 발주를 국제방송교류재단이 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원래 공모할 때부터 거기에 요청한 것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예
○위원 김석   
ㆍ컨텐츠 공모사업에 당선되고 우리가 필요한 쓰리디 주제영상물은 우리 조직위원회에서 제작하는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요즘은 해외방송과 연계된 부분이있어서 특별히 일반공모보다는 
○위원 김석   
ㆍ재단이 어느 소속입니까? 문광부 소관에서 출연한 재단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맞습니다. 아리랑티브입니다.
○위원 김석   
ㆍ쉽게 아리랑티브라고 하면 잘알 수 있었을텐데 여기서 발주하는데 송출은 그럴 수 있습니다. 제작은 별도일 수 있습니다. 제가 홍보과나 기획팀에도 누차 말씀드리지만 송출과제작을 별도로보는 것이 우리에게 이익입니다. 자꾸 언론진흥재단쪽에 계약을 통해서 계약대행수수료 10%를 주고 있는데 그것이 국무총리훈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를 계속 지적하고 있는데 이 정부내에서는 아마 그것으로 계속 감사할 것입니다. 그런데 순천시가 유독 잘 따르고 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서, 다른 자치단체도 이렇게 언론홍보진흥재단과의 계약된 심의를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자치단체는 실제 그런 것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실제 엠비시는 독립채산제입니다. 엠비시와 직접 계약하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가령 여수 엠비시와 계약하는 것이 저위에 있는 서울엠비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느냐라고 퍼센트율을 찾아보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순천케비시와 광고 홍보계약을 하면 광주총국까지 본사까지 직접적으로 다 피디들이 교환근무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우리가 드리는 비용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나중에 연결네트워크되어 더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수엠비시는 아닙니다. 거기는 독립채산제입니다.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잘활용해서 언론방송사 광고를 맡기더라도 또는 광고를 대행할 때 조직위원회가 갑입니다. 언론사가 갑이 아닙니다. 특히 이 업무와 관련해서는 공격적 마케팅이필요합니다. 대충 국제행사가 아니고 언론홍보를 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기준을 묶어서할 수 있지만 이것은 성공해야 하는 홍보이고 그에 따른 광고이고 홍보입니다. 한치의 오차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방송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광고계약을 통해서 얻어지는 효과분석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조직위원회이기 때문입니다. 느슨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점을 당부드리고 행정사무감사에서 그 내용이 주되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점을 말씀드리고 수익과 관련된 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는데 저희가 이아이를 개발했습니다. 순천시 상징물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정원박람회상징물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습니다. 정원박람회를 추진하기 위한 엠블렘이 될 수도 있고 마스코트부터 휘장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국장님 이것을 정돈해 주셔야합니다. 이아이개발 순천시가 했습니다. 조직위원회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이아이개발 이관했는지 저는 문서로 확인한 바 없습니다. 순천시가 이아이를 조직위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뭔가 주어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순천시는 기본적으로 상징물조례가 있는데 상징물조례에 이것이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상징물조례내에는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도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순천시브랜드는 상징물조례에 의하면 아하!순천입니다. 순천시의 마스코트는 학동이입니다. 이것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왕 수익사업을 하려는 것이고 상표등록은 되어 있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예
○위원 김석   
ㆍ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상징물조례와 관계가 없다면 상표등록한 것에 대해서 그것을 근거로 해서 상징물조례를 만들면 되지만 상징물 조례가 있는 데에도 등록되지 않는 상품을 순천시장의 이름으로 상품등록한 것이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럴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기 때문에 조직위원회에서 쓸려면 조직위원장이 순천시장이지만 이관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휘장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휘장이 별도 개발되어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표등록이 되어 있지만 이 휘장을 가령 공식후원업체가 있다거나 이 휘장을 사용해야 한다거나 이런 것은 휘장사업 자체가 수익사업을 위해서 조직위원회가 만들 어진 이유가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휘장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다 등록되어야 합니다. 등록이라고 하는 것이 조직위원회에서 어디어디의 휘장이 같다라고 하는 것이 되어 있거나 홈페이지내에 이아이 상표가 순천시로 이관되었기 때문에 그 규정과 규격대로 홈페이지에서 마음대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것으로 직접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특별위원회 특별법을 보십시오. 그 조항이 정확히 나와있습니다. 이 사항을 어겨서 구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신성일씨, 휘장을 함부로 대행업체에 남발해서 마치 공식후원회 업체인것처럼 해서 대구유니버시아대회가 끝나고 나서 구속되었습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부장님이 계시기 때문이 업무가 하나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위원회이기 때문에 더 까다롭게 수익사업과 관련해서 앞으로도 요청할 것입니다. 그 관리를 잘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홍보마케팅관련인데 제안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돈을 들이는 것만큼 우리가 홍보를 함에 있어서 직접수익을 올려야한다라는 비즈니스개념으로 놓고 보면 실질적인 마케팅을 용역받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내년 이맘때면 1년이 남은데 내년 상반기라도 제대로 홍보와 마케팅을 결합할 것이 아니라 각각 떨어뜨려서라도 성공하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조직위원회가 별도로 사무국내에 마케팅전문가가 있다거나 하면 그분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물어보면 되지만 그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순천시 공무원이니까 추진단에서 계속 해 왔으니까 그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내고 적자박람회냐 이런 이야기들이 박람회가 끝나면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적절한 마케팅사업을 벌리지 않는 가운데 막연히 이 사업을 할 경우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국장님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나중에 혹시 나오시면 답변해 주십시오. 조직위원회가 되었습니다. 조직위원회가 설립된 여러 가지 이유중 농지전용부담금 40억이 있는데 송전탑 145억원이 새로 생기고 수익사업 관련된 문제랄지 공격적인 마케팅를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인원배치등 필요한 내용이 없습니다. 전문홍보가 없습니다. 행정에서 해 왔던 계약대행 형태로만 하는 것이 적극 적인 홍보가 될 수 있겠는가 잠시 이종철 위원께서 언급하셨던 문제와는 다른 의미로 비즈니스개념이 들어가야합니다. 조직위원회가 이것은 위험한 생각이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순천시 공무원들의 승진범위도 넓혔고 대규모승진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에 일정정도 이득을 본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만족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성공적 정원박람회를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걸맞는 내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홍보마케팅이나 계획부분에 있어서 수없이 많은 기획과 내용들이 나와야 저희들도 숨쉴 수 없을 정도의 세미나와 연찬회등이 주고 받아져야한다는 것이 제가 드리고 싶은 제안입니다. 끝으로 제가 계속 순천시청 홍보과에도 말씀드리고 지난번 추진단 기획팀에도 말씀드렸지만 홍보계약을 함에 있어서 조직위원회 자체의 갑으로서 표준계약서를 한두군데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면 방송등 많은 매체가 있으니까 표준계약서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정관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관에 어느 쪽 부분에서는 앞서 말씀하신 대로 수익사업관련내용이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여러 가지 사례가 있으니까 정관을 다시 한번 재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정관은 저희가 보는 것이 아니고 이사회에서 통과시키는 것이니까 말이죠 그런 부분이 조직위원회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보셔야합니다. 행정사무감사때 우리식구라는 개념이기보다는 조직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정원박람회를 이끌 수 있느냐 없느냐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감사가 이루어 질 수 있고 예산심의가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홍보마케팅은 표가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바로 봐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 바램이고 제안을 드리면서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보고서 24쪽 대중매체 및 다중집합장소 이미지광고에 있어서 지난 번 저희들이 여수엑스포관람을 갔습니다. 거기가서보니까 순천정원박람회 홍보코너가 없었습니다. 필히 어떤 형태로든 순천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는 부스든지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여수박람회 홍보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각양각처에서 많으리라 봅니다. 어그제 방송을 보니까 용산가서 2012여수해양엑스포해가지고 친환경이라고 하면서 방송까지 탄 것을 봤고 그것을 여수시장님께서 보셨으면 하는 바램도 가졌습니다. 상호 윈윈하는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순천역사앞 실질적으로 2013순천만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는 코너가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역사안쪽 홍보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좀전에 역장님이 광양 퇴임역장님을 하시다가 광양역장님을 하다가 순천역장으로 오신 이신기 역장님이 계십니다. 공고4회이신데 아주 적극적인 분입니다. 의장실을 찾아왔습니다. 역광장에 2013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광장을 빌려주겠다 순천시에서 홍보화단을 만들어라고 했습니다. 시장님에게도 제안을 드리겠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주 좋은 것 같고 6쪽 정원박람회 기공식 및 녹색도시비전 선포식 개최라고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세웠습니다. 국무총리가 오신다는 미명아래 이것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어떻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이 행사준비는 기획운영부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홍보쪽에서도 그쪽과 함께 적극적으로 중앙방송도 탈 수 있도록 하고 
○위원 임종기   
ㆍ이 부분이 저는 순천의 행사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어차피 전국방송을 타게 되는데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사람이 정원박람회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내용들이 여기에 들어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월15일 시민의 날 전국노래자랑을 하는데 그때 어떤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이 와서 노래자랑과 곁들여 이 노래자랑은 2013순천만 정원박람회 자랑입니다. 그렇게 내용을 연출할 수 있는 충분히 연출할 수 있으리라봅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충분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속된 표현으로 제가 즉흥적인 생각으로 출연자가 10명이라면 첫 번째 출연자는 2 두 번째 출연자는 0 세 번째는 1 네 번째 는 3 이런 식으로  연결되어서 정원박람회가 이야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출연진 집합이라고 하면 2013순천만정원박람회다라고 자연스럽게 될 수 있는 연출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히 그 부분을 연구하셔서 전국망에홍보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22쪽 현재 교차정원은 4개입니다. 이것 포함안 되는 것이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박람회장안에 10개의 세계정원은 3천평방미터로 규모로 축소된 테마정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밑에 주제영상물 제작 박람회추진과정 기록관리해서 김석위원께서 국제방송교류재단을 말씀하셨는데 이 예산이 성립되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1억이 다 되어 있습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8억5천만원이 성립되어서 저희들이 발주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성립된 예산이 얼마 입니까?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국비3억5천만원 지원받고 시비5억으로 해서 8억5천만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홍보에 대해서 엄청 민감합니다. 국제방송교류재단이라는 것이 정부광고업무 시행지침에 국내광고는 한국언론인진흥재단을 통해서 하고 해외광고는 국제방송교류재단을 통해서 해라는 것입니다. 제가 인터넷 들어가서 뽑아보았습니다. 246개 지자체중에 여기에 광고의뢰한 지자체가 불과 몇 개 안됩니다. 전남같으면 전라남도와 순천 여수, 군몇개정도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묻겠지만 이 업무지침이 시달되기전에 우리 순천시는 알아서 언론진흥재단에 대행업무를 맡깁니다. 어떤 연유에 의해서 이렇게 될 수 있는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대행업무를 시켰 던 것이 정원박람회추진단에서 11억정도됩니다. 앞전에 정원박람회 기획팀장을 하셨던 강재식 과장에게 물었더니 부가가치세 10% 한 것이나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부가가치세 개념과 전혀 다릅니다. 여기 준다고해서 부가가치 안땝니까? 뭔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참고 삼아말씀드리는 것이고 광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개이고 다양합니다. 굳이 기존에 있는 과정을 답습하면서 이 사례를 혼탁하게 할 이유는 굳이없습니다. 필히 이 부분 인지해 주시고 예산이 성립되지 않는 부분속에서 선집행되는 예산은 혹시 없는지 과장님께서 면밀히 검토해 주실 것을 요망합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장일종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혜숙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8시17분)

○위원장 유혜숙   
ㆍ의사일정 제2항 순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 건은 제159회 폐회중 및 제160회 회기중 일반안건 제안설명을 위하여 시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요구하는 사항으로 제안설명과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서류제출 요구의 건(위원장 제의) 

(18시18분)

○위원장 유혜숙   
ㆍ의사일정 제3항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은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위원님들 제15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기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모든 것이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59회순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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