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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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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제2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2012 년 11 월 30일 (금)  10시07분


  1.   의사일정
  2. 1. 2012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안건
  2. 1. 2012년 행정사무감사

(10시07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종철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및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읍면동과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출석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의회에서의 선서는 시민앞에서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입니다. 만약 이유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오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동을 대표으로 승주읍장께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후 각 읍면장의 선서문을 모아서 위원장 석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주읍장 정기성   
ㆍ선서
ㆍ본인은 순천시의회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ㆍ2012년 11월 30일 승주읍장 정기성 
ㆍ주암면장 이기철, 송광면장 장경선, 외서면장 김정우, 낙안면장 양덕호, 별량면장 신석철, 상사면장 정성균, 해룡면장 최삼림, 서면장 황호연, 황전면장 조중기, 월등면장 장영권, 향동장 정선순, 매곡동장 김홍수, 삼산동장 강진원, 조곡동장 안병헌, 덕연동장 류시은, 풍덕동장 문운기, 남제동장 임영택, 저전동장 손성만, 장천동장 유춘석, 중앙동장 양선길, 도사동장 송기수, 왕조1동장 조해남 
(읍ㆍ면ㆍ동장 증인선서 후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선서한 내용과 같이 관계공무원께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읍면동의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09분 감사중지)

(10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철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읍면동장님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여기서 일을 하다보니까 의회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의회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회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의회에서 하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주암면장에게 묻겠습니다. 주민지원협의체라고 있습니다. 자원순환센터와 관련해서 있는데 주민지원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습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보니까 6대 의회와서 조례가 바뀝니다. 주민지원협의체를 주민의 대표로서 구성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주변 영향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서 순천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주민대표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순천시의회에서 주암 주민을 추천해라는 것입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조례상으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시의회에서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사실상 면에서 선정해서 의회에 추천을 받도록 되어 있어서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의회에서 선정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면에서 선정해 온 인원을 의회에서 가타부타 교체해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곳이 의회입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의회에서 추천권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의회에서 누구한테 추천을 합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그러니까 그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협의체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위원 임종기   
ㆍ밥을 세끼 먹는 국민에게 밥을 4끼 먹기로 하면 밥이 4끼 먹어집니까? 주민지원협의체라고 해서 주민들이 이렇게 구성해 왔습니다. 순천시의회에서 A를 B로 바꿀 수 있습니까? 이것이 가능합니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상하죠.   
○주암면장 이기철   
ㆍ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자원순환센터 잘 짓고 있습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예
○위원 임종기   
ㆍ자원순환센터를 짓고 있는 회사 이름 알고 있습니까? 순천에코그린입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회사들을 보면 회사명이 웃깁니다. 순천에코그린, 에코벨리, 순천에코트랜스 이상하지 않습니까? 뭔가 이상하죠? 형제같은 비슷한 돌림자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죠?
○주암면장 이기철   
ㆍ예
○위원 임종기   
ㆍ자원순환센터를 짓고 있는 것이 순천에코그린이라는 회사입니다. 여기가무슨 회사냐 하면 건강문화센터를 지었던 대선건설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건강문화센터가 500억입니까? 600억입니까? 600억 육박하는 순천시 건강문화센터를 지었던 회사가 대선건설이라는 회사입니다. 그 회사가 주축이되어서 컨소시엄을 형성해서 SPC라는 목적법인으로 순천에코그린이라는 회사명으로 지금 주암에 자원순환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잘 짓고 있습니까? 그 감독권한이 면장님에게 없죠?
○주암면장 이기철   
ㆍ예
○위원 임종기   
ㆍ자원순환과에 있습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예
○위원 임종기   
ㆍ가끔와서 봅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예. 저희들도 보고 자원순환과에서도 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공사감독을 누가 하는지 아십니까? 한국환경공단이라는 준정부기관이와서 공사감독을 합니다. 우리 순천시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알고는 있겠죠. 공사감독 권한도 없이 그쪽에 위탁했습니다. 직원들은 가끔 봅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예. 한번씩 봅니다. 저도 갑니다. 
○위원 임종기   
ㆍ우리 순천시민의 쓰레기처리비용과 직결되는 자원순환센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지원협의체에 들어가면 혹시 뭐 먹을 것있습니까? 모르시죠? 주민지원협의체 기능이 뭐냐 하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면장님이 가셔서 종고를 쳐야합니다. 순천시의회에서 모르지 않습니까? 지역주민지원협의체에서 하는 일이 지역주민을 위한 편익시설 설치에 대한 협의,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협의, 주민감시요원 추천 먹을 것 없지 않습니까? 기존에 해왔던 협의체 의원들이 있죠? 그분들이 기존에 주암 자원순환센터 그전에 소각시설이 들어올 것이냐, 말것이냐라는 찬반논쟁이 집요하게 이루어 졌던 상반된 두집단이죠? 그분들이, 그렇습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예. 반대측과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어떤 분은 찬성하는 분이 있고 반대하는 분이 있고 그 찬성과 반대속에서 가장 극렬하게 찬반에 논쟁을 벌였던 분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센터로 인해서 주암주민들의 생각을 양분해 버린 것입니다. 순천시가 그렇게 했습니다. 이 양분된 생각을 치유해야 합니다. 하루이틀에 갈라진 마음이 돌아옵니까? 용강로속에 넣고 다시 만들지 않는 한 깨진유리잔은 땜방해 봐야 깨진 유리잔입니다. 그분들이 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서로 상의하고 서로 상대방을 이해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2년동안 이분들이 몇 번이나 모임을 가졌습니까? 면장님 파악하고 있습니까? 
○주암면장 이기철   
ㆍ횟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요즘 관계를 보면 만남의 관계, 거리의 관계가 마음의 간격인 것 같습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그 거리라는 것은 만남이고 면장님께서 그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주선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흐트러졌던 주암면민들의 민심이 다시 융합할 수 있도록 면장님께서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합니다. 
○주암면장 이기철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해룡면장님 오셨습니까? 
○해룡면장 최삼림   
ㆍ예
○위원 임종기   
ㆍ해룡면에도 순천에코트랜스라는 회사가 있습니까? PRT만드는 회사가 에코트랜스입니다. 
○해룡면장 최삼림   
ㆍ예
○위원 임종기   
ㆍ여기가 포스코자회사라고 하는데 해룡면을 보겠습니다. 율촌산단이 있고 해룡면 국민임대산단이 있고 신대지구 있고 금당지구있고 해룡 본면이 있고 해룡면장이 해야 할 일이 어떤 것입니까? 
○해룡면장 최삼림   
ㆍ다른 면에 대해서 민원도 많고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보통 일이 아닙니다. 율촌산단은 경제자유구역청 관할, 물건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관리하고 순천시에서 관리합니다. 신대지구 새로 생겼다고 해서 택시요금 복합 할증제 부분 해제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죠?
○해룡면장 최삼림   
ㆍ현재 입주민지역 때문에 할증을 하고 있고 그것을 해제해 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면장님도 거기에 포함되어서 같이 논의하고 있습니까? 
○해룡면장 최삼림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신대지구에 입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이 전입신고를 해야 할 것아닙니까? 타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오고 있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됩니까? 
○해룡면장 최삼림   
ㆍ저희들이 봐서는 관내 순천시에서 입주하신 분들이 90%이고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은 10% 정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거기 입주하고 있는 분들은 자체이동이네요?
○해룡면장 최삼림   
ㆍ거의 대부분 자체이동이 높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해룡면같은 경우는 참 복잡합니다. 대통령선거가 곧 있습니다. 
○해룡면장 최삼림   
ㆍ12월19일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선거가 있다 보면 투표구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해룡면장 최삼림   
ㆍ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현재 입주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선거구 입주가 늦어지기 때문에 조정없이 그대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1월22일이후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옛날주소에서 투표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 것까지도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해룡면장 최삼림   
ㆍ안내문을 다 나누어 드렸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실질적으로 읍면동장님들 고생많으신데 각 지역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시장님이십니다. 지난번 읍면동장들 새뜸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새뜸보고 하고 있습니까? 승주읍장님 하고 있습니까? 
○승주읍장 정기성   
ㆍ새뜸은 없어졌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없어지니까 어떻습니까? 
○승주읍장 정기성   
ㆍ새뜸은 없어도 동향같은 것은 관리되니까 그런 유사부분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새뜸보고가 보고되면 공개가 되어야 하는데 공개되지 않는 보고가 보고입니까? 이것이 순천시 행정입니까? 새뜸보고가 없어지는데 있어서 순천시의회 역할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모르십니까? 
○승주읍장 정기성   
ㆍ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런 것 해라고 의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분들이 순천시장의 역할을 대행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필히 고쳐져야하고 공론화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사는 사회에 소통이 무엇입니까? 서로 알고 지내자는 것인데 그것을 문닫아놓고 소통해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공개되어야 하고 공개되지 않는 부분은 여러분이나 저희나 같이 공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부탁이 있는데 구도심지역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되고 있는데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은데 직접 해당과에서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읍면동에서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몇 가지 당부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전년도 행정사무감사때 읍면동 중장기발전계획을 읍면동에서도 세워야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자료를 받아봤는데 아직까지 일부 읍면동에서 이 취지를 잘 숙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취지는 기존 읍면동지역에 해당하는 순천시 대단위 중장기사업들이 사실 읍면동과 교류없이 추진되고 시 따로 읍면동 따로 그렇게 공유되지 못하고 제가 2,3년정도 겪어보니까 읍면동장님들이 1년마다 바뀌는데 바뀔때마다 완벽하게 동네 내용과 주요 현안사업 주민들의 욕구도가 인수인계가 현실적으로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읍면동에서 실질적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이 필요하고 이 발전계획틀에서 읍면동의 행정이 나가야 된다라고 CI 읍면동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웠고 일부 자료를 요구하니까 현재하고 있는 현안사업 위주로 작성된 읍면동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특정동을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예를 들어 앞으로 중장기계획 안인데 왕조1동같은 경우 향후 청사신축에 대한 중장기계획 부분에 대해 연동계획을 확실하게 해 주셔야하고, 주요 집단민원해결되지 않는 것들 현안사업들이 많이 누락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사업 현재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 않지만 읍면동장님께서 인식했을 때 우리지역에서는 이러한 미래 읍면동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사업정도는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들이 시에 주무부서와 충분히 커뮤니케이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왜 읍면동장하는데 총무과장이 오시지 않았습니까? 법무계장님께서는 총무과장님이 같이배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님과 시민소통과장님이 같이 배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장기계획에서 내지역에 어떤 사업들이 추진되는가에 대한 계획들을 보지 않으셨죠? 오신다고 합니까? 
(법무담당 "현재 자리에 안계시는데 바로 연락해 달라고 했습니다."라고 함) 
ㆍ총무과장님이 안계시면 시정계장님이라도 오시라고 하십시오. 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남정옥 위원입니다. 행정일선에서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수고스럽지만 계속 고생해 주시고 전체 질문드리겠습니다. 결원된 곳이 가장 많은 곳이 서면, 황전, 월등인 것 같은데 다른 곳에서는 결원된 인원을 총무과에 충원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읍면동장중 “해 주라고 해도 안해 줍니다.”라고 말하는 이 있음) 
ㆍ실제 일선에서 가장 민원도 많고 행정력이 많으신데 읍면동의 인원들이 충분히 증원되어야 하는데 결원부분이 많습니다. 승주는 없고 주암 1명, 송광 1명, 낙안 1명, 별량 1명, 해룡 2명, 서면 3명, 황전 2명, 월등 2명, 매곡동 2명, 삼산동 1명, 조곡동 1명, 풍덕동 1명, 저전동 1명, 중앙동 1명, 도사동 1명, 왕조 2동 1명입니까? 
○삼산동장 강진원   
ㆍ삼산동도 2명입니다. 출산휴가 들어가서 바로 육아휴직 들어갔습니다. 내년에도 아기 낳으러 가고 계속해서 아기낳으러 갈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대책을 세워주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총무과장 감사장 입장)
○위원 남정옥   
ㆍ고생많으시고 총무과장님이 오셨는데 읍면동에 결원된 인원 보충하실 의향없으십니까? 
○총무과장 양회명   
ㆍ읍면동에 인원이 일부 부족한 곳이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은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인사발령을 곧 출산하실 분들이 인근 면, 동쪽으로 많이 보내지 않았습니까? 
○총무과장 양회명   
ㆍ내년 5월까지 출산할 것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농촌지역이기 때문에 읍면동장님들이 고생많으십니다. 인원이라도 증원될 수 있도록 총무과장께서는 많은 협조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양회명   
ㆍ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차량도 많이 부족하죠? 읍면은, 괜찮습니까?
○삼산동장 강진원   
ㆍ삼산, 도사와 같이 넓은 지역은 차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왜 삼산동은 없습니까? 
○삼산동장 강진원   
ㆍ원래 동은 없습니다. 삼산동에서 용수동까지 산불끄러가려면 엄청 멉니다. 
○위원 남정옥   
ㆍ황전면장님! 이 앞전에 산사태가 마산 죽동입니까? 
○황전면장 조중기   
ㆍ예
○위원 남정옥   
ㆍ지금 어떻습니까? 
○황전면장 조중기   
ㆍ완공해서 주민들생활하는데 산사태발생이전보다 훨씬 좋게 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제 비가와도 큰지장없다라는 것이죠?
○황전면장 조중기   
ㆍ예
○위원 남정옥   
ㆍ관심가져주시고 잘하고 계시지만 폭우와 태풍도 갈수록 심해 지고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덕연동은 더 넓습니다. 삼산동, 왕조1동만 할 것이 아니고 남정옥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도심지역은 굳이 차가 아니더라도 전기자전거 등을 검토해서 업무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일선에서 가장 민원이 많은 곳이 주민센터, 동사무소입니다 그런데 자주 인원이 교체되는 이유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다보니까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또하나는 내년 2013년국제정원박람회하는데 이일을 조직위원회에서만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읍면동에서 관계기관들 자원봉사단체들 모집해서 사람도 동원하고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가운데 행정력이 너무 2013정원박람회에 집중화되는 부분이 있으니 과장께서는 다음 인사하실 때 결원을 채워주신다고 하더라도 정원박람회 집중하는 읍면동에서 보면 마찬가지일 것이고 과장님께서는 깊이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회명   
ㆍ명심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검토해서 꼭 지금 현재 보충되는 효과가 나와야합니다.
○총무과장 양회명   
ㆍ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정병휘 위원님 한 말씀하십시오. 
○위원 정병휘   
ㆍ잘 해주십시오. 
○위원장 이종철   
ㆍ최미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읍면동에서 했던 사업들을 승주읍부터 왕조2동까지 점검해 보니까 정말 읍면동장님도 고생하시고 전체적으로 미치지 못한 구석까지 살펴 주시느라 고생많은 것 같습니다. 몇 개마을은 모범적이고 지역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부분도 있고 통반장님들이 직접지역에서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전달하는 내용도 있는데 총무과장님 신경쓰셔서 각 읍면동에서 모범으로 여길만한 내용들을 언론에 보도도 해 주시고 읍면동장님들 일 열심히하신 부분에 대해 지역에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양회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조곡동같은 경우 철도관사의 유래찾기나 콩나물시비사업단 털목도리뜨기운동 공직자분들께서 어려운 멘토멘티운동하시는 일등 감동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이 내용들 꼭 과장님께서는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순천시민들이나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손옥선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손옥선 위원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텐데 읍면동장님들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 누구보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인원도 부족해서 적은 인원으로 종합행정을 추진하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인원문제는 조금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총무과같은 경우 지난 번 저희가 사무감사를 하다보니까 결원이 35명이었습니다. 총무과 자체만 해도 결원이 35명이었습니다. 정원박람회에 파견보내고 해서 그렇게 인원이부족한 데도 참으시고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데 정원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그 부분은 여러분들이 같이 인내를 해 주셔야 할 것 같고 특히 동장님들 읍면장님들 다 고생하시는데 이중에 홍일점 정선순 향동장님이 계시는데 여성의 몸으로 아끼지 않고 열심히 뛰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접 발로 뛰느라 걸어서 향동을 매일같이 동향을 살피고 있는데 민원해결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덕분에 다이어트는 신경쓰지 않아도 저절로 되신다고 합니다. 더 열심히해서 남성사이에서 여성이 우뚝서는 모습을 보여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다들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창용   
ㆍ읍면동장님들 뵙고 나니까 이 말씀을 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모임에 가서 이야기할 기회 인사말씀을 해 달라고 하면 두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요즘 순천에 있어서는 화두라고 할 수 있는 첫째는 정원박람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정원박람회에 대해서 5분정도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저출산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대로 우리나라 교육규모가 세계8번째입니다. 1조달러입니다. 1조달러가 얼마 정도의 규모가 되는지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순천에 조성되고 있는 정원박람회가 1060억짜리인데 이 정원을 만개를 만들고 남을 돈이 1조입니다. 236개 지방자치단체로 풀어보면 1개 자치단체에 50개이상의 정원을 만들고도 남을 돈이 1조 달러입니다. 이런 교육규모가 2016년부터는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 아닙니까?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든다라는 심각성을 인식했으면 좋겠고 2050년부터는 우리나라 5천만명 인구가 지금 이 추세로 가면 깨어집니다. 그런데 지금 이 추세로 가는 것을 만회할 수 있는 5천만명의 인구를 유지할 수 있는 일은 아이 더 낳는 것입니다. 요즘 노인대학졸업식도 하는데 가서 그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합니다. 자부들이나 며느리 손주며느리들을 꼬셔서 아이하나 더 낳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라고 말하면서 아이 하나 더 낳도록 하는 것이 우리나라로서는 심각한 과제중에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1억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크게 잘사는 것 없습니다. 인구가 많기 때문에 큰소리치는 것입니다. 남북한 합쳐서 7500만원인데 이런 추세라면 우리는 약소민족으로 전략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규모 1조달러가 언제 깨질지도 모릅니다. 경제활동 인구가계속 줄어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담보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읍면동장님들이 하실 일은 돌아다니면서 그런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하나 더 낳기운동을 해야 합니다. 옛날에 산아제한운동에서 정책의 더 전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로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어느 곳에 가든지 말할 기회를 주면 두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정원박람회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릴 필요는 없고 저출산문제는 두고두고 고민하면서 전향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중에 문제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문제에 대해서 가장 문제되는 것이 육아비용입니다. 국가에서 책임을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거론이 안될 수 없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책임을 질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홍보해서 순천이 앞장섰으면 합니다. 순천시만이라도 인구가 불어나서 경쟁력있는 도시로 바꾸어나가는데 여러분들이 앞장섰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읍면동장님들이 아셔야할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현재 순천시 정원이 1291명입니다. 조직위원회로 75명을 파견되었습니다. 현재 순천시 공무원 현원이 1203명입니다. 그러니까 실과소마다 두세명이 다 빠져있습니다. 별도정원이라고 해서 56명을 받았습니다. 별도정원 56명을 받게 되면 56명 신규채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56명 신규채용하면 정원박람회 끝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아마 그런 고민 때문에 충원이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서 정원박람회 내년까지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결원상태가 유지되리라 봅니다. 그 결원이 충원된다면 정원박람회가 끝나고 나면 인사 대폭풍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마지막으로 읍면동장님들 업무추진 과정에서 애로생각이나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아실 것이고 마지막으로 읍면동장님들 업무추진과정에서 애로사항이나 고충사항 그리고 의회와 소통을 위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의무적입니다. 승주읍장님부터 왕조1동장님까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읍면동장님들 편하게 말씀하시기 위해 총무과장님께서는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총무과장 퇴장)
ㆍ말씀을 편하게 해 주십시오. 승주읍장님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주읍장 정기성   
ㆍ저는 특별히 할말 없습니다. 
○주암면장 이기철   
ㆍ아까 위원님들께서 정원의 결원관계로 말씀하셨는데 결원도 결원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읍면동에 신규직원 경력이 적은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9월 1일자로 주암에 가보니까 거의 최근에 온 직원들이 많아서 주암면의실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고 지역에 대해서 어떠한 것을 면장에게 컨트롤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중간적인 7급 경력있는 사람으로 한두명씩은 읍면동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원박람회로 내년에 큰축제가 있으니까 인원들이 빠져나가더라도 그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배치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송광면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송광면장 장경선   
ㆍ송광면은 아시다시피 순천시청에서 가장 먼거리입니다. 순천에서 50키로왕복 100키로인데 출퇴근하는 것도 공무원이니까 열심히합니다만 원거리이기 때문에 특히 직원도 현재 8명인데 정원은 9명입니다. 그중 한사람이충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주암면장님 말씀대로 거의 대부분 신규직원으로 이루어 져서 예를 들어 송광면은 산업계가 있는데 서기보 하나와 시설 6급이 산업계장의 명을 받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수몰면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농사행정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면 주무계장이 산업계장 시설직이다 보니까 서기보 혼자 그 일을 처리하려고 보니 면장이 행정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은 곳입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그러한 부분에 대해 세세히 검토해서 민원이 많은 곳에서 한두사람이 비면 별거아닙니다만 8명중에서 1명이 결원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업무에 비례하지 못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외서면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외서면장 김정우   
ㆍ외서면은 관내에서 적은 면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태풍피해가 심했습니다. 시단위에서 응급복구를 빨리 해서 육묘하는 부분에 90% 정도는 판매했습니다. 그런데 태풍피해가 있다 보니까 하우스시설이 많은데 거의 파손되어서 새로운 시설을 해야 하는데 정부보조금이 하우스 설치비용에 보조금 지원된 것이 35%밖에 되지 않습니다. 농가들이 빈촌에서 농업융자를 받아 하우스시설을 하려면 빚더미에 올라서게 되어 있습니다. 시에서 1읍면 1특화사업추진을 하고 있는데 외서같은 경우 내년도 예산심의도 끝났을 텐데 시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해서 외서 특화사업에 힘을 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낙안면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낙안면장 양덕호   
ㆍ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고 제가 면장을 5년만에 가보니까 과거에 주민들이 원하는 것보다 행정에 대한 바램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업들 소규모사업들 아시다시피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만한 지역개발사업이 옛날보다 증가된다고 하지만 증가속도가 늦습니다. 면장이 가서 할 수 있는 일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들어줄 수 있는 조그마한 재량사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액수가 10년전이나 똑같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고 시에서 큰면이나 적은 면이나 재량사업비가 같습니다. 똑같이 주는 것이 아니라 차등적으로 인구가적은 곳은 적게 주고 많은 곳은 많이 주는 식으로 안배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별량면장님
○별량면장 신석철   
ㆍ다음 직원들 복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불근무를 할 때 옛날에는 근무수당 일부를 주었는데 지금 수당이 없어지고 시간외근무수당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근무는 8시간 서라고 하고 토요일, 일요일 8시간 서라고 하고 시간외수당은 4시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읍면동에서 최근에 확인해 보니까 감사실에서는 비상근무를 8시간을 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직원들에게 너무 희생을 요구합니다. 저희 면 뿐만 아니라 송광, 외서는 먼거리를 출퇴근해서 기름값도 안나오는 수당을 내면서 해라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산림소득과와 총무과와 이야기해서 그런 부분이 불합리한 부분이 배려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면장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직원들은 아이들도 있고 한데 어쩔 수 없이 어린이 데리고 와서 근무는 여직원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상사면장님
○상사면장 정성균   
ㆍ지역의원님들께서 많은 배려와 관심속에서 잘 도와주시고 자주 방문해 주셔서 불편한 사항은 소통을 하고 현재까지는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해룡면장님
○해룡면장 최삼림   
ㆍ임종기 위원님께서 해룡면 실정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 주셨는데 상삼출장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구는 2만입니다. 민원이 보통 많이 오는데 동과 비슷한 민원이 옵니다만 그중 특이한 민원이 있습니다. 호적 관서 부서라고 해서 이혼이나 개명, 출생신고, 혼인신고 등 동에서 출생하고 사망신고는 되는데 호적 관서가 아니기 때문에 상삼출장소는 호적 관서라고 해서 이런 민원이 많이 오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해 금당지역주민들이 시청가기 싫으면 이혼이나 개명 이런 민원이 많은데 상삼출장소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혹시 위원님들 지나가실 일이 있으시면 격려와 위로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서면장 말씀해 주십시오. 
○서면장 황호연   
ㆍ서면은 특별한 어려움없이 직원들이 화합해서 잘 근무하고 있고 서면을 국한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제가 면장을 해 보니까 도시와 농촌을 투자효과를 봤을 때 농촌은 밑빠진 독에 물붇기식으로 표시도 잘나지 않고 도시는 조금만 투자해도 달라진 성향을 보이는데 특히 도농통합되고 나서 상대적으로 농촌지역이 많이 더디기 때문에 특별히 농촌의 어려움이 있고 농촌지역은 스스로 주민들이 어떤 것을 얻어서 스스로 행동을 취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경로당 문제만 하더라도 사소하게 할 수 있는 벽지 이런 것만 봐도 보기에 안타깝지만 면장이 할 수 있는 돈이 없기 때문에 못본척 한 일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경로당에제개인 생각으로 70만원만 있어도 경로당에 할머니들에게 해 주면 얼마 나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도 못해 주고 경로당이 50여개 되다보니까 일률적으로 못해 주고 하는데 또 농로포장을 끝없이 원합니다. 연세들이 드시니까 지게지고 갈 수 없으니까 주민들은 면장 이마에 농로포장이써져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면장이나 시의원님만 보면 주민들은 다 농로포장입니다. 면장의 입장에서는 경로당을 해 주고 싶다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황전면장님
○황전면장 조중기   
ㆍ황전면도 본청에 십여명 근무하는 것에서 5명 결원보다는 9명 근무하는데에서 한명의 결원은 너무나 빈자리가 큽니다. 실제 현지조사를 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한계를 느낍니다.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월등면장
○월등면장 장영권   
ㆍ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만 낙안면장과 서면장님의 말씀대로 면장의 재량사업비를 1억정도 올려서 예산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의원님들도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열심히 뛰고 계시지만 가난한 지역이다 보니까 일일이 해소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개 면에 조금이라도 올려주면 서면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경미한 것은 즉시 해결할 수 있고 특히 노약자들이 70% 이상이기 때문에 애로사항이많습니다. 농로포장 등 사소한 것은 면장이할 수 있도록 재량사업비를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향동장
○향동장 정선순   
ㆍ향동장입니다. 특별한 어려운 사항은 없는데 저희동은 원도심이다 보니까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술드시고 횡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직원은 6명이고 남직원이 2명입니다. 그분들이 제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번 인사할 때 30%는 남성으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참고로 고질적으로 행패부리는 분이 있습니다. 
○향동장 정선순   
ㆍ동장이 남자라면 괜찮은데 제가 여자다보니까 너무 힘듭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매곡동
○매곡동장 김홍수   
ㆍ매곡동은 앞에 읍면동장님들이 많이 말씀해 주신 사항과 같고 별다른 애로사항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관등만 있고 성명은 없네요
○삼산동장 강진원   
ㆍ삼산동장 강진원입니다. 면에 근무하다가 동에 왔는데 이앞에 작년 수해때 아까 남자이야기했는데 조비골쪽에 나무가 80주 넘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대책이 없습니다. 도로과에 이야기했는데 전혀 안되고 한전주도 넘어가고 했고 산림과에 이야기하니까 자기들 업무가 아니다라고 하니까 결국 심일섭 국장님이 전화해 주셔서 했는데 동에서 동직원 사무장은 집에서 10년간 톱질한 사람인데 톱을 빌려와서 우리가 벤 것이 60주 우리인력으로 분리한 장비가 있어야 할 것 작업단에서 해 준 것 20주해서 전선 끌어내리고 그런 것이 진짜 위험한 데 그런 부분까지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능력이 없을 때는 참 복잡합니다. 그래서 삼산동같은 경우는 거리가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남자직원이 많았으면 좋겠고 또 행정운영차량이 있었으면 좋겠고 두 번째는 복지예산보니까 경로당 운영비에 경로당 유지보수 시가 1년에 7천만원되는 것으로 봤는데 그것까지는 안 됩니다. 현지에 가서 보면 너무나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경로당 유지보수비는 1억4천만원이라도 만들어서 조금씩 읍면동에 나누어주셨으면 합니다. 인력관계에 대해서는 아까 많이 언급되었으니까 인력부분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어그제 두명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세명이 교육가고 출산휴가 가고 나니까 5명이 비어서 민원들이 와서 악을 쓰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것이 세 번째입니다. 왜냐하면 꼭 집중되어서 오는 시간이 있습니다. 없을 때는 없고 하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읍면동에 능력있는 인력으로 해 주시고 알아먹는 인력으로 해서 인원배치에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조곡동장님
○조곡동장 안병헌   
ㆍ조곡동장 안병헌입니다. 저희 조곡동은 순천시의 재산들이 많습니다. 죽도봉공원이나 봉화산 등 특히 김석 위원님이 관심도 많고 조금 전에 최미희 위원님도 이야기했는데 철도관사가 있는데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역사적인 사료들이 있는데 조곡동에서는 그곳을 관광자원화해 볼까 그런 생각으로 가지고 금년부터 저희들이 주민자치사업으로 철도관사 유래찾기사업을 했습니다. 일차적으로 개인면담과 여러 가지 사료들을 수집해서 작년에 책자를 발행했고 최근 2차 보정작업을 했습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앞으로 철도관사를 관광자원화했으면 어떻겠느냐라는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작년에 경상도 영주쪽을 가보았는데 거기에 가보니까 철도관사가 10채정도 있었는데 그것에 의미를 두고 관광자원화하고 있는데 상당한 예산을 투입해서 다른 문화와 연계되어서 조성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천에 있는 철도관사는 전국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습니다. 잘 관리만 한다면 관광객들의 홈스테이도 가능하고 활용방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집행부와 그런 계획이 추진되었을 때 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덕연동장
○덕연동장 류시은   
ㆍ덕연동뿐만 아니라 몇 개 동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행정지원차량이 면에는 있고 동에는 도사동만 농촌동이라고 해서 있는데 예전보다 행정여건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향동도 예전에는 용수동사무소가 있어서 그쪽 관할이 적었는데 지금은 향동으로 통합되어서 많아졌고 덕연동도 체육관앞에 연향3지구가 새로 생겼고 2지구도 생겼고 금당지역도 개발되고 기존에 있는 행정에 비해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회차원에서 행정지원할 수 있는 차량을 연차적으로 큰동부터 배차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많이 못합니다만 행정여건 변화에 따라 동에 와서 근무하니까 절실히 필요한 사항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풍덕동장
○풍덕동장 문운기   
ㆍ풍덕동장 문운기입니다. 앞에서 읍면동장님들께서 많은 말씀을 해 주셔서 특별한 애로사항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남제동장님
○남제동장 임영택   
ㆍ임영택입니다. 앞에 읍면동장들이 좋은 말씀해 주셨고 다만 특별한 사항은 없고 남제동이 낙후된 지역입니다. 민원관련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로를 뚫다보니까 문제점이 기존 도시가스가 공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공사하면서 도시가스관을 넣어달라는 민원이 많습니다. 저는 도로가 신설된 뒤에는 3년이내는 도로개설된 곳에 할 수 없습니다. 3년동안 이 사람들은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싶어도 공급 못받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공사하면서 관이라도 매설해 달라는 민원이 많습니다. 앞으로 의회에서도 그런 정도의 사전 도로개설할 때 관이라도 미리 시설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저전동장님 
○저전동장 손성만   
ㆍ저전동장 손성만입니다. 두가지 건의사항드리겠습니다. 공립저전어린이집이 다음달중에 이전계획이 있습니다. 저희동 주민자치프로그램교실로 운영하려고 공유재산 관리부서인 여성가족과에 공문을 보냈고 시민소통과에 리모뎅링 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했는데 시민소통과는 공유재산관리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반영이 안된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과에서는 별다른 계획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기로 했는데 이 사항이 2층에는 경로당이 있다 보니까 공유재산관리의 이전이 어려운 모양입니다. 공유재산 관리부서인 여성가족과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교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협조해 주시고 두 번째는 남산밑에 재해 위험가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1차적으로 유춘석 과장님이 건설재난관리과장을 하면서 6가구인가 해서 보상을 해서 이주했습니다. 그 외에 남산쪽 재해위험이 있는 가구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국비를 확보해서 재해위험가구가 해소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장천동장님
○장천동장 유춘석   
ㆍ장천동장 유춘석입니다. 경로당과 관련해서 건의말씀드리겠습니다. 장천동은 시청이 있고 터미널이 있어서 유동인구는 많습니다만 경기가 침체되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노령화되어 있습니다. 관내경로당이 3개있습니다. 순천경로당, 부인경로당, 아랫장에 신촌경로당이 있는데 순천경로당과 부인경로당은 다른 곳이 생기기전에 순천시를 대표해서 만들 어진 두개의 경로당이다 보니까 그때 입회했던 회원들이 장천동민들이 아니고 타지역분이 이용하시면서 현 장천동에 거주자가 가입신청을 하면 내부규약에 의해서 거부합니다. 실질적으로 600명된 노인들이 하나의 경로당만 운영하는 꼴인데 주무부서에 건의했습니다. 앞으로 경로당 신축계획이 있으면 참고해서 해결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중앙동장
○중앙동장 양선길   
ㆍ중앙동장 양선길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저희 읍면동장들에게 관심과 협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앙동에는 현재 원도심 상권이 쇠퇴되었는데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원도심이 많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동에 행사가 있을 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도사동장님 말씀하십시오.
○도사동장 송기수   
ㆍ도사동장 송기수입니다. 도사동이 시내이지만 면단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지역에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가서 보니까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도사동은 정원박람회 다 순천만이다 해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익을 보던 사람들은 외부 자본을 가진 사람들 펜션이나 식당을 하는 경우이고 맑은물관리센터, 하수도종말처리장부터 화장장, 상수도 그것도 하나의 주민을 위한 시설이지만 해당주민들에게는 득이 없습니다. 그런데다 상당부분 많이 규제와 혐오시설이 있는 곳이 도사동입니다. 사실 음식물처리장도 해룡지역에 있지만 도사동이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이 보니까 그런 것을 정원박람회 좋은 시설들을 주민들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하지만 PRT다 정원박람회다해서 주변에서는 농토가 들어가서 보상받았지만 당장 가까운 땅에서 농사지를 땅이 없다 보니까 돈은 있지만 허탈감을 가지는 분이 많습니다. 오산부락이나 오류부락이든 계속 상당부분 데모하고 있어서 진정 기미는 있습니다만 화장장 신규시설 늘리는 부분과 야흥부락 등 지역구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뛰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전 위원님이 앞으로는 순천만이나 정원박람회에서 나온 이익금을 조금이라도 주민들에게 환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와 의회와 같이 공감을 해 주셔서 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순천만이나 정원박람회가 있음으로 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이익이 되었다라는 부분을 공감할 수 있도록 같이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끝으로 왕조1동장님 말씀하십시오.
○왕조1동장 조해남   
ㆍ끝으로 왕조1동장 조해남입니다. 제가 본청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동에서 업무를 하다보니까 굳은 일도 많고 민원업무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 힘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태풍 불때도 아까 삼산동장님이 이야기했습니다만 저희 관내에도 나무가 도복되어서 민원이 있는데 시에 보고해 봤자 잘 조치가 안됩니다. 그리고 저희 동사무소에 대부분 여직원입니다. 작업하다보니까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다가 여직원이 도로에 굴러서 사고도 있었습니다. 월등면장님 말대로 읍면동 재량사업비 1억 그것이 안되더라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정도 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왕조1동은 민원이 종합민원이 1일 600건 정도입니다. 청사가 비좁기 때문에 물론 직원들이 친절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번호표를 받으면 5분에서 10분정도 기다립니다. 민원들이 짜증을 냅니다. 왜냐하면 민원대기실이 협소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친절하게 해도 짜증납니다. 매일 600명씩 오다보니까 그러니까 청사는 빨리 신축되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앞에 모임에서도 의장님이 오셔서 의회에서 내년에 예산 세워주겠다라고 약속도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인구 45000명됩니다만 민원뿐만 아니라 관행민원이 많습니다. 자연부락도 13개이고 한데 관내 의원님들이 두분 계십니다만 열심히 그런 민원을 잘 처리해 주셔서 동장으로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읍면동장님들 말씀 안들었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애로사항과 고충은 속기록에 남겼고 그래서 말씀을 해 달라고 부탁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의회차원에서 읍면동장님들 업무추진하면서 애로사항이나 고충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무부서 및 관련부서에 말씀하신 내용을 정리해서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에 내려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이행사항 반드시 점검하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인사에서 다른 곳으로 가시더라도 이런 애충이나 고충사항들은 반드시 만족할 수준은 아니더라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범사례로 읍면동 중장기발전계획 세운 것은 수범사례로 남기겠습니다. 고생하신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내려가셔서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 잘 살펴 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사무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중지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1시20분 감사중지)

(11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철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께서는 소속부장을 소개후 증인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각 부장의 선서문을 모아서 위원장 석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입니다. 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본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입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입니다. 운영부장 임영모입니다. 수익사업부장 장일종은 일본 출장중이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ㆍ선서
ㆍ본인은 순천시의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ㆍ2012년 11월 30일 양동의, 장영휴, 황택연, 임영모 
(기획운영본부장 및 소속 부장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이종철   
ㆍ기획총무부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다른 분들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출석하여 수감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별도로 최덕림 본부장께서는 같이 배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획총무부장 나오셔서 간략히 소속담당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기획총무부장 장영휴입니다. 먼저 이종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정원박람회를 전국적으로 홍보해 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영익 기획팀장, 채연석 재정팀장, 정채용 의전팀장입니다. 의전팀장은 도에서 파견나오셨습니다. 한길성 국제협력팀장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앉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장시간 걸립니다. 그리 알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나 지금이나 투명하면 탈이 없습니다. 불투명하기 때문에 의혹이 생기고 탈이 납니다.  그동안 정원박람회장 조성사업은 얼마나 투명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기회있을 때마다 열변을 토했던 자료들을 취합하여 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만들어진 결과에 대한 장밋빛청사진을 순천시민에게 알려왔다면 이제는 만들어가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순천시장은 고백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순천시의회가 보다 더 큰눈을 뜨고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만들어가는 과정을 먼저 시민들에게 보고드리고 결과물을 보여 드리는 것이 순서인줄 사료됩니다만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점 시민들께 백배 사죄드립니다. 예산에 관한 문제, 사람에 관한 문제, 물건에 대한 문제로 대변하여 감사질의하겠습니다.
ㆍ첫 번째는 예산문제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먼저 과거로의 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공청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교수가 공청회 당일 갑자기 불참을 통보하는 등 순천시의회가 발목을 잡는다고 가재비눈으로 바라보던 반쪽짜리 공청회자리입니다. 예산과 관련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7쪽 정원박람회 사업비는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기초로 큰변동이 없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장을 넘겨 8쪽 박람회 사업비는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기초로 큰변동없이 진행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박람회장 기반조성비가 있습니다. 타당성 연구용역 당시 기반조성비 220억이었습니다. 국제행사 승인당시 299억원, 투융자심사 299억원, 마스터플랜 공모당시 447억원입니다. 실시설계가 확정되고 나서 447억원입니다. 9쪽 정원박람회는 시 재정 건전성 범위내에서 추진되고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밑에 도표를 보겠습니다. 사업비 투자 계획은 1064억으로 국비 224억, 도비97억, 시비 743억이 든다고 했습니다. 세부사업별 투자계획입니다. 총 1064억중 부지매입비 416억, 설계 및 부담금 51억, 박람회장 조성비 447억, 전시연출비 120억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 10쪽 자체수입액을 514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11쪽 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시비부담액은 228억에 불과합니다라고 되어 있고 그밑에 사업비 수지분석을 보면 2013년도에는 402억원에 이익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합계액은 시비 부담액은 228억밖에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15쪽 조직위원회 설립에 대한 시의회 우려 상황에 대한 순천시의 입장입니다. 정원박람회장 실시설계도가 없는 데에도 조직위원회를 설립하려함. 조직위원회가 설립되면 설계도면이 나오고 사업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순천시에서는 실시설계는 조직위 설립과 관계없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추진중에 있고 실시설계에 따른 사업비 증감은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해서 정원박람회 사업비 현황이 1055억에서 1064억으로 9억이 증가합니다. 이 9억이 증가한 내용에는 설계비 23억 감액되고 기반조성비 447억에서 477억원으로 30억원이 증액됩니다. 16쪽을 보겠습니다. 재정자립도 20%에 불과한 순천시가 3천억이 넘는 막대한 재원조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 정원박람회장 조성사업비는 당초 1055억원보다 9억원이 증가한 1064억원이고 주변지역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인 수목원 200억원, 국제습지센터443억원 그리고 저류지 490억원 등 박람회 조성과 국가지원사업비는 219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시설비는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어 우리시 재정여건을 고려할 때 전혀 문제가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견주어서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감사자료제시)
ㆍ2013년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기본계획서를 납품한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재원조달 계획입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재원조달을 어떻게 할 것이냐 했더니 국비보조가 1023억원, 자체부담금이 1023억원, 자체부담금은 어떻게 할 것이냐 지방비가 561억원, 운영수입 463억원, 오천택지개발사업 379억원 이렇게 재원을 조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재원이 이렇게 조달되고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국비부분은 조금 다릅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비부분도 다를 뿐만 아니라 시비부분도 엉뚱합니다. 561억원이 순천지명기념공원 198억, 저류지에 대한 200억중 100억, 지방비 재원조성부분 조차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상황과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그당시에 계획했던 계획서와 어떻습니까? 어느 정도 부합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저때에는 산학협력단에 기초하면서 세워진 것으로 보여 집니다. 현재는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금 차이가 있습니까? 많이 차이가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서울대 산학협력단에 기본계획서에 의거해서 현재 정원박람회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차이가 나도 많이 납니다. 전혀 엉뚱합니다. 지금 오천지구택지개발사업으로부터 수익금 한푼이라도 받았습니까? 오천택지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분양상태에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오천지구로부터 379억원을 재원으로 받겠다고 했고 무슨 영문인지 입장료 276억, 휘장사업 150억, 기타사업 36억원이 재원으로 포함됩니다. 이 462억원을 언제 어떻게 마련한다는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것은 현재 입장료 사업이나 휘장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료 수입은 현재 수입이 되고 있는 상태이고 휘장사업이나 이런 것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비용이 현재 사업비로 투입되고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안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반영할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다면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기본계획서라고 내놓은 이 계획서는 허구입니까? 아닙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것은 기본계획이기 때문에 차이는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561억원중 실질적으로 정원박람회 기반사업으로 들어가고 있는 비용은 여기에 단 한푼도 없습니다. 있다면 전시연출기금이 120억 이것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477억원으로 정원박람회 기반조성을 하겠다라는 것인데 그 비용중 120억 이것 하나 말고는 이것은 다 연관사업이지 않습니까? 주박람회장 사업비가 아니고 이 부분은 연관사업비입니다. 이 부분이 허구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허구라기보다는 기본계획이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이 계획에 근거해서 타당성용역이 들어갑니다. 저 계획에 근거해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타당성조사를 합니다. 타당성조사의 결과가 뭐냐면 토지 구입비용이 1162억원이 듭니다. 그 구입비용중 국도비 615억은 국도비로 채워집니다. 나머지 비용이 547억 순천시가 부담해야 할 토지 구입비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국제습지센터 조성하는데 토지 구입비용으로 국비를 지원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류지 조성사업을 함에 있어서 현재 이것은 과장님의 분장사무가 아닙니다만 오천공원 조성사업을 하는데 357억 도합 457억원이 됩니다. 저류지 조성사업비가 490억원입니다. 그러면 토지 조성비로 국비를 다 받겠다라는 내용과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박람회 조성 부지매입은 국비가 포함 안되어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박람회 조성하는데 부지 매입으로 국비가 단한푼도 없는 것입니다. 단 여기하나 엇비슷하게 잡아놓은 것이 섹터입니다. 주박람회장 4섹터부지로 325억원 이것을 시비로 부담하겠다라고 잡았습니다. 이 20억은 무엇 때문에 잡아놓은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하나잡았습니다. 나머지 부분615억을 받아서 단 한평이라도 국도비를 지원받아 순천시가 토지를 매입한 바있습니까? 산림서비스림은 있겠네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저류지 부분은 저희들이 안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렇게 잡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여 드리는 이유는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2455억인가 이 부분이 듭니다. 그런데 615억이 빠지고 한데 실질적으로 순천시에서 책정하고 있는 공사비가 966억이라고 합니다. 1500여원에서 615억을 빼니까 결국 순천시 총 공사비가 966억원이라는 소리입니다. 정원박람회에서 실질적으로 1064억원이 총 사업비가 소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도시숲 조성사업에 48억, 한방약초 재배공원에 128억, 기반공사에301억원입니다. 2012년도에 확보했었던 예산이 176억입니다. 이것이 맞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전체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장 기반조성비로 확보했던 예산이 176억이 맞습니까? 그리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전체 2012년도까지 전체적으로는 575억을 확보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2012년 당해연도 예산말입니다. 박람회장 기반조성비로 예산이 책정되었던 것이 얼마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것은 
○위원 임종기   
ㆍ여기는 감사장입니다. 2012년도 박람회장 조성비용으로 조직위원회 출연했던 금액이 276억입니다. 박람회장 조성공사비로 176억 이것이 예산편성됩니다. 세계정원조성이 박람회 조성공사비에 포함됩니까? 안 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포함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장 화훼연출은 포함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포함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장 잔디조성사업은 포함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장 조성공사 감리비가 박람회장 조성공사비에 포함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나 순천시에서는 예산편성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출연금은 276억을 주면서 박람회장 조성공사로 176억이 나갑니다. 이것이 예산편성목입니다. 그리고 예산편성목에 별도로 세계정원조성사업비 36억, 화훼연출사업 17억, 박람회장 잔디조성 9억, 이렇게 별도예산으로 100억을 책정합니다. 그래서 276억을 출연합니다. 이것이 맞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왜 편성목에 박람회장 조성사업 176억과 이 세부적인 편성목에 100억을 별도 구분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조성공사를 하면서도 사업성질에 따라 분류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로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박람회장 조성공사비가 총 공사비가 301억인데 이것을 초과할 수 있겠네요? 그렇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조성사업비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장 조성사업비 176억은 어디에 썼습니까? 이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 모든 부분이 박람회장 조성사업인데 175억 속에 이것이 포함되어야 됩니다. 그러나 175억은 박람회 조성사업비라고 별도로 해놓고 편성목별로 예산을 별도로 편성했습니다. 이것이 다 합치면 100억이 됩니다. 왜 이렇게 예산편성을 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조성공사 예산은 토목이나 이런 기반공사를 하는 예산과 별도로 구분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다시 한 번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산총괄부서가 총무부이기는 하지만 예산추진은 조성부에서 올라온 것을 저희들이 종합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이 분야는 조성부할 때 같이해야 정확한 답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런 것이 아니고 제 이야기는 박람회장 기반공사비가 176억인데 176억만 2012년도에 편성되면 301억이 됩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176억이 가야 할 예산이 276억이 갔다라는 것입니다. 276억이 간 이유는 박람회 조성공사에 포함되어야 할 사업들을 별도사업명으로 편성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들어갔다라는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뒷화면을 보시면 176억은 시비
○위원 임종기   
ㆍ176억은 96억 ,75억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서 176억이 됩니다. 이 자료가 그당시 예산편성 당시에 가지고 왔던 자료입니다. 이대로 복사한 것입니다. 보고했던 자료대로 제가 저기에 입력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숫자는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기반조성비가 전체적으로 1064억일 때 477억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477억원은 기반조성비, 도시숲 조성, 한방약초 재배공원 이것을 합치면 477억원이 맞습니다. 기반조성비가 이 세 개 사업비를 합쳐서인데 이 세 개사업중 박람회장 기반공사라해서 301억입니다. 도시숲이 48억짜리이고 한방약초가 128억짜리해서 도합 477억원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위원님! 그 관계는 별도로 서류제출하고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보고때마다 숫자가 달라집니다. 다를 수밖에 없고 그래서 2012년도 이렇게 예산편성해서 100억 초과해서 편성하게 됩니다. 
(양동의 국장과 기획총무부장 상의)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앞쪽을 봐주십시오. 먼저 제가 이당시에 예산편성할 때 제가 숫자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1064억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는데 다만 여기서 예산표기기술상 기반조성비 총액으로 보면서 박람회장 기반조성, 도시숲, 한방약초정원을 명확히 사업비를 현장에서 예산서상이나 국고보조사업 관리상 쪼개는 것이지 정확히 쪼개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한방약초정원에 128억이 들어가는데 128억원의 사업비가 한방약초정원이라는 사업이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체가 기반공사에 포함되고 도시숲 조성이라는 사업 자체가 예산상과 국비를 따기 위한 것이지 별도 사업항목은 없습니다. 위원님께서는 도시숲과 한방약초정원을 따로 떼어놓고 기반공사만 가지고 말씀하시니까 설명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결산이나 정산하기 위해서 도시숲이나 한방약초정원을 분류했지, 모든 사업을 하나의 기반조성비 박람회기반공사의 하나로 보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실질적으로 477억에 맞추면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위에 부분은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보십시오. 정원박람회 조성공사 개요해서 이런 세계정원 화훼연출 잔디식재 이런 부분이 정원박람회 조성공사 비용에 다 포함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행정사무감사 471쪽을 보겠습니다. 2012년도까지 확보액이 1094억이라고 했습니다. 1094억 예산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설명할 수 있으면 하고, 1064억인데 왜 1094억으로 됐냐라는 것입니다. 2012년도까지 1064억이라고 했는데 66억이 빠진 1064억입니다. 그 2013년도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왜 1094억이 됐냐라는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작년 예산 확보할 때 당시 박람회장 조성이 1245억으로 보고를 드렸었는데 증가된 사항이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뒤에 2013년도에 150억 이것은 무슨 소리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245억을 확보해야 하는데 2012년도까지 1094억5400만원이 되었기 때문에 2013년도에 필요한 금액이 150억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1245억을 확보해야 하는데 부족분이 150억이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밑으로 보면 150억 내용을 보면 정원박람회 운영비용으로 127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비 33억이고 정원박람회 운영비가 무엇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내년 행사운영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행사부분과 전시행사 120억과는 무슨 상관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전시연출과 문화행사비가 두가지가 포함되어서 120억입니다. 여기 127억원은 운영예산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의회에 보고했던 120억은 전시연출 비용이고 127억은 별도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별도 내년에 운영
○위원 임종기   
ㆍ여태까지 보고하지 않는 누락분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금년 예산세울때 보고가 될 것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부분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료설명했던 8쪽1064억이었는데 작년에 예산편성할 때 1245억으로 181억이 늘었습니다. 늘어난 요인이 172억, 정원박람회 운영비가 포함되어서 그것을 보고해서 172억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앞서 말한 실시설계 확정액 전시연출비 120억, 172억해서 결과적으로 292억으로 포괄적인 운영비가 늘었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120억한다는 것이 172억을 추가하니까 292억으로 운영비가 늘었다라는 것이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9억 늘어난 것은 남도특산품 판매장 국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2012년까지 확보액은 정원박람회 운영비 45억이 맞습니까? 172억중 2012년까지 45억을 확보했고 미확보액 127억을 확보한다라는 것이죠?맞죠? 
(본부장과 기획총무부장 좌석에서 논의)
ㆍ아무리 숫자를 맞추려고 해도 못맞출 것입니다. 산식이 틀려서가 아니라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거짓말은 아닙니다. 서식이 달라서 헷갈려서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아까 말씀드린 사항중 잘못 말씀드린 사항이 있는데 일단 1064억에서 1245억으로 보고를 드렸지 않습니까? 수용을 했든 안했든 거기서 181억 늘어난 것과 여기서 말한 172억 정원박람회 운영과 그것을 정리해서 설명드리고 했으면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그 부분이 어찌되었건 1245억으로 봅시다. 그리고 정원박람회 운영비가 172억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2012년도까지 45억을 세웠지 않습니까? 여기 표를 보시면 됩니다. 감사자료보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45억 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리고 2013년도에 127억을 세운다라는 것아닙니까? 맞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여기까지는 맞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보고서상 1064억 확보내용입니다. 보고서라 함은 옛날 예산할 때 자료있죠? 실시설계 확정되고 나서 준 자료 1055억에서 1064억으로 바뀐 자료입니다. 그 자료에 의하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064억으로 되어 있는데 그 자료에 의해서 2012년도까지 예산 확보액입니다. 그러면 이 477억은 안건듭니다. 자! 어떻게 변화되는지 보십시오. 도시숲 48억이 60억으로 바뀌고 작년에 12억늘렸지 않습니까? 128억은 똑같고 이 케파가 늘어나는데 이것은 보고서상에 늘어난 케파이고 실질적으로 예산서상 늘어나는 것은 이렇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예산서상 늘어나는 것입니다. 1064억이 1100억으로 늘어납니다. 477억이 600억으로 늘어나는 근거는 아까 176억이 276억으로 100억이 오바되고 도시숲 48억이 60억으로 여기서 12억이 늘어납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사업비 477억이 600억으로 늘어나면서 이 600억이라는 숫자는 도비, 국비는 한푼도 손대지 않고 시비만 130억 그대로 늘어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운영비와
○위원 임종기   
ㆍ477억은 놔두고 이 자체내에서 움직인다고 했지 않습니까? 477억 범위내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477억이 600억으로 올라가는데 왜 자체적인 움직임이라고 합니까? 이것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왜 600억으로 늘어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제 말 들으십시오. 1064에서 1245로 늘어나는 과정은 왜 181억이 늘었는가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야 설명이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것과 관계가 없습니다. 제 말 들어보십시오. 1064에서 1245로 늘어나는 과정은 정원박람회운영비 172억 인정해 준다 이것입니다. 다른 것은 연관사업이기 때문에 정원박람회 기반조성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연관사업비가 올라가는 것이지 그러니까 이 비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원박람회 운영비가 올라가는 것아닙니까? 여기에는 운영비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시연출비라고 해서 따로 나갑니다. 이 사업비와 정원박람회 운영비는 별개입니다.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정원박람회 운영비입니다. 정원박람회 운영비 45억을 이미 확보했다라고 했습니다. 정원박람회 운영비 45억이 어디에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012년도 예산에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2년도 예산이건 2012년도까지 합산된 금액이 정원박람회 운영비는 3억천만원밖에 없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확보액이 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다. 45억 찾아오십시오. 제가 예산서를 다 뒤졌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산서에 운영비라고 해서 45억이 따로 떨어져있는 것이 아니고 세부적인 내력으로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보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산서에 운영비 45억 통채로 세워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양동의 본부장 임종기 위원 좌석에 가서 설명)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예산서에 정원박람회 운영이라는 세부사업명을 왜 해 놓으셨습니까? 제가 2009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예산서를 다 봤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단위사업과 세부사업이 있습니다. 세부사업에 국제정원박람회 운영비라고 연도별로 되어 있습니다. 연도별로 된 것을 제가 합산했습니다. 그45억이 어디에 있냐라는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산서를 보시면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45억으로 맞추어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배추장사 제끼장입니까? 예산서를 이대로 써라고 세부사업명을 이대로 해 놓고 예산을 편성하는 것인데 예산서 정원박람회 운영비라고 해 놓고 왜 그러냐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식사하시고 정리해 주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오전감사를 중지하고 오후 두시부터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7분 감사중지)

(14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철   
ㆍ감사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연이어서 기획총무부의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이어서 임종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운영비 확인해보셨어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운영비는. 
○위원 임종기   
ㆍ45억?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45억인데 2회 추경에서 확보가 됐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2회 추경?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금년 2회 추경 때.
○위원 임종기   
ㆍ앞으로 할 것에.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45억입니다. 앞으로 할 것 127억은 아직 확보를 해야 되고요. 작년 1회 추경 때 됐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저기에 반영이 돼야 되잖아요. 여기 이것이 지금. 이게 있다고요. 이게 정원박람회 전시연출사업. 제가 보여드릴게요. 이거 있잖아요. 이것이. 그러잖아요. 지금 이것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예산서대로 1회 추경예산서에 그렇게 지금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회 추경에 예산서 한 번 들어가 보십시오. 이게 지금 예산서잖아요. 잠깐 봐 봐요. 예산서가. 페이지가 없더라고요. 예산서를 추경은 1회 추경밖에 안 했어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1회 추경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컴퓨터에 떠. 컴퓨터에 뜨니까. 여기 떠요. 여기 뜨니까 여기서 확인하면 됩니다. 제가 제걸 확인한 걸 드릴까요? 이거 추경예산인데 이리 와 봐요. 국제정원박람회 운영했잖아요. 5억을 넣어놨어.  
(본부장, 기획총무부장, 담당직원- 임종기 위원 좌석에서 논의)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운영인데 업무추진비 실제로는 500만 원이고 
○위원장 이종철   
ㆍ잠깐만요. 
○위원 임종기   
ㆍ아니. 여기 뭐야 지금 목이. 장난을 왜 불고 있어 그러니까. 생태정원박람회 추진이잖아. 목이 있어요. 다시 얼른 갖고 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니, 이것이 맞습니다. 정원박람회 운영 및 행사대행 
○위원 임종기   
ㆍ자, 가만 있어 봐봐. 아니, 내 말을. 
○위원장 이종철   
ㆍ잠깐, 부장님 자리에 들어가 정상적으로 발언권 얻어갖고 말씀하세요. 
○위원 임종기   
ㆍ이 운영과 이 국제행사운영과
○위원장 이종철   
ㆍ과장님 자리에 앉으세요. 얼른. 
○위원 임종기   
ㆍ사업이라는 게 정책사업, 단위사업, 세부사업이 각각 달라요. 그러니까 여기저기 짜 발려놨다고 해서 돈을 맞추는 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사업명에 맞도록 예산편성을 하도록 해놨어요. 이 부분은 뭐냐 하면 국제행사추진이라는 정책사업 중에 단위사업으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운영이라는 단위사업을 해요. 그중에 세부사업 속에 국제정원박람회 운영이라는 세부사업을 치른단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그리고 금방 했던 아까 그 부분은 뭐냐 하면 생태수도지원사업이에요. 사업목적이 달라.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거기가 지금 생태정원박람회로 그렇게 안 돼 있습니까? 출연금이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이걸 보고, 보고 제가 갖고 있는 걸 보고.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게 전용 내지는. 추경 예산서 이야기 해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추경예산서 486쪽에 지금 항목이 국제생태정원박람회 추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추경 1쪽에 박람회 지원과 1쪽. 국제행사추진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운영, 그 밑에 세부사업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운영, 이것과 금방 그것과의 차이를 이야기하세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그 1쪽에 제일 위에 보면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운영은 단위회계사업 큰 틀로 돼 있는 거 아닙니까?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안에서 국제정원박람회 운영, 박람회 전시연출사업, 그다음 문화예술행사 추진, 국제정원박람회 홍보추진, 그다음에 그렇게 쭉 나가다가 뒤에 나가면 국제생태정원박람회 추진 그렇게 같은 여러 항목 속에가 출연금으로 돼 가지고 
○위원 임종기   
ㆍ아니, 나가봐. 계속 나가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정원박람회 운영 및 행사대행용역 해가지고 44억 9,400만 원이 예산이 섰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 세부사업명이 어떤 사업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이 바로 박람회 운영을 위한 여기 써진 대로 행사대행용역을 위한 대행사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제 말을 지금 이해를 못하시는데 첫 1페이지부터 나가봐봐요. 박람회지원과, 그다음에 국제행사추진 있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제일 큰 틀이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로 돼 있고요.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그 밑에 국제행사추진. 두 번째 줄을 보시라 이 말이에요. 넘어가 봐요. 넘어가면서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그곳 두 번째 줄을 이야기 한 번 해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러니까 그 두 번째 줄 속에 세 번째 항목으로 돼 있는 거잖아요. 그것이. 국제생태정원박람회 추진으로 안돼 있습니까? 거기에서 세부사업항목으로 들어있는 거죠. 
○위원 임종기   
ㆍ맞아요, 틀려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설명하고 계신 게 맞냐고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항목이 틀리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위원 임종기   
ㆍ아니, 집이 다르다니까. 집이 달라요. 집이. 왜 다른 집 돈을 왜 이 집에서 갖다 써요. 집이 다르다니까. 국제정원박람회 운영이라는 집이 있어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운영 속에 집 속에가 지금 국제생태정원박람회 추진이 안들어있습니까? 
○위원 임종기   
ㆍ아니, 금방 그 돈이 어디가 있다고 그래요? 금방 그 돈이 어디가 있어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여기 있습니다. 이겁니다. 44억 9,400만 원. 
○위원 임종기   
ㆍ이거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이거요. 
○위원 임종기   
ㆍ이것이 어디가 있냐하면. 대한민국 생태수도지원사업 속에 그 집은 들어있단 말이에요. 집이.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집은 국제행사 추진이라는 집 속에 들어가야 할 돈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지원사업이라는 그 사업 속에가 이 사업이 들어있단 말이에요. 집이 틀리다 이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국제정원박람회 운영 속에서가 들어있어야 되는데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박람회 추진 속에가 들어있다 그 말씀이신가요? 지금. 
○위원 임종기   
ㆍ예. 왜 그 집에가 들어있냐 이 말이에요. 집이. 봐 봐요. 그동안에 지금 추경에 그 집에 다 넣어놨잖아요. 추경에 그 집에다 넣어놨는데 기왕에 2009년, 2010년, 2011년도 예산 있잖아요. 그러면 3억은 어쨌어요? 2009년, 2010년, 2011년 예산 3억은 어디다 팔아먹었냐고요. 지금 그 예산을 갖다 45억으로 인정하자 이 말이에요. 그러면. 그 집에다 넣어놨으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이전에 했던 예산은 어디 있냐 이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010년부터 예산서를 정리를 해가지고 별도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왜냐하면 이게 지금 포괄사업비가 아니잖아요. 이러다보니까 어디 있는 돈을 어디서 어떻게 쓰여지는 줄도 모르고 지금. 그래서 시금고를 여기다 놔두라 했잖아요. 왜 시금고를 갖고 가요? 뭐 때문에? 어? 돈 다 쓸 때만 갖고 가면 되지, 시금고는 뭐하러 갖고 가냐고요. 금고를. 제가 다시 한 번 물을 게요. 지금 45억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정원박람회 운영 및 행사대행용역 있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45억이라 칭합시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것과 추경 1쪽에 이야기하고 있는 국제정원박람회 운영, 이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제 말을 정확하니 잘 들어야 돼요. 왜냐하면 지금 앞으로 박람회를 운영하면서 운영비 172억이 든다 했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드는 것 중에 45억 썼다는 거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직은 이제 쓰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45억을 거기 다 해놓은 거라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앞으로 남은 2013년도 그 예산은 지금 세워져 있습니까? 2013년도 예산?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지금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이미 올라왔잖아요. 의회에.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한 번 찾아볼까요? 2013년도 예산안 갖고 와 봐요. 금방 그렇게 이야기했듯이 금방 그 집으로 이 예산이 들어가 있는가 보자고요. 2013년도 예산요. 그 집으로 들어가 있는가 보자고요. 그 집이 아니잖아요? 찾아봐요. 이걸 예산이 집구석도 못 찾고 이리저리 헤매면 되겠어요? 2013년도 예산에서 금방 그 예산, 그게 어디 있어요? 2013년도 세운다 했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운영에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어디가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운영, 아까 거기. 
○위원 임종기   
ㆍ운영?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국제정원박람회 운영에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제정원박람회 운영에 있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 국제정원박람회 운영 위에 큰 집은 국제행사추진이 맞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아까 그것은 국제행사추진이라는 방이 아니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니, 방은 이제 국제행사추진
○위원 임종기   
ㆍ집이 다르잖아요, 집이.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집이 지금 국제행사추진이라는 큰 틀에 집 속에는 있는데 이제 
○위원 임종기   
ㆍ예. 아까 것은 어디 있어요? 어떤 집에 있어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제 그 큰 속에가 이제 국제정원박람회 운영과 아까건 국제정원추진 그 두가지 방이 또 있는데 아까 것은 박람회 추진에가 들어있고 내년 예산은 운영에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다르잖아요, 집이.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집 족보가 다르다니까요. 형제가 다른 게 아니라 성씨가 다른 집에 있어요. 지금.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돼 있어요. 어떻게 예산을 이렇게 짠다요? 이게 배추장사, 아니 배추장사도 이렇게 장지를 이렇게 기록 안 낸다고요. 어떻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건 정리 추경 때 정리를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집이 틀린 거예요, 이건.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 예산을 짜서는 안 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150억, 2013년도에 박람회장 조성사업비 150억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 지금 무슨 소리냐 하면 아까 우리 감사자료 471쪽에 2013년도 앞으로 소요될 예산 150억 있잖아요? 328억 중에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150억 
○위원 임종기   
ㆍ아까 127억은 인정하겠다 이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150억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50억 이 내용이 뭐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게 전시연출이 75억인데요. 이제 전시연출에 50억, 75억 중에 문화행사비가 25억이 돼서 75억이 있고요. 기반공사비가 75억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 75억이 내용이 뭐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속 내용은 별도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아니, 그러니까 왜 이렇게 숨겨놓고 기반공사비라 해갖고 이렇게 하면서 또 연간사업이라 해갖고 다 인정했잖아요. 왜 별도 70억이 또 늘어나냐 이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것은 지난번에 보고 드린 2,455억 안에가 포함 돼 있는 것인데 예산, 아직 2013년도에 필요한 예산 확보 안 된 것이기 때문에 내년에 
○위원 임종기   
ㆍ그래. 인정합시다. 그래요. 근다하고 그렇게 되면 시비가 총 얼마 드는 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시비가 1,658억이 들어갑니다. 
○위원 임종기   
ㆍ여기 지금. 2012년도까지 확보액이 1,383억이죠? 그러잖아요. 시비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2013년도 273억을 보태면 얼마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658억
○위원 임종기   
ㆍ1,658억 이건 맞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건 맞아요. 이건 토탈 개념이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연간 사업 플러스 뭐하고 싶은 사업 다 들어있는 거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맞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 이상 늘어나는 건 없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사업비는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저기에 보면 제가 왜 막 이렇게 귀찮게 그러냐하면 계산이 틀리기 때문에 그래요. 여기 운영비 있잖아요. 3억도 누락 시켜 버린 거예요. 금방 그런 식으로 맞추다 보니까. 기왕에 써져 왔던 것을 2011년도까지 써왔던 게 3억이잖아요. 500만 원 뺀다 하더라도. 이 3억은 이미 없어져 버리고 금방 2012년도에 다른 집에다가 45억 넣어 놨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니고요. 박람회 운영으로 해서 2012년도까지 쓰는 것은 3억 1,000만 원은 아마 예산이 세워져 있을 겁니다. 
○위원 임종기   
ㆍ예산이 세워져있는데 이걸 왜 포함 안 시켰냐 이 말이에요. 제 이야기는 아까 172억 중에 45억은 2012년도에 하고 나머지는 13년도에 한다 했잖아요? 그러면 이 3억도 45억 플러스 3억 해갖고 48억이 돼야 된다 이 말이란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러니까 이제 저기 박람회 운영 속에는 경상적 경비도 들어가 있고 
○위원 임종기   
ㆍ그거 시 돈 아니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시 돈인데요.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 때문에 쓰여지는 돈입니까? 웃장 다니라고 쓰여 지는 돈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제 박람회 때문에 쓰는 돈이죠.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들어가야 박람회 때문에 쓰여 지는 돈이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 때문에 쓰여지는 돈을 뭐 경상적 경비면 어쩌고 인건비는 어쩌고 그래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까 이제 45억이라는 말은 아까 운영비 172억이란 말씀은 내년 행사 6개월 동안에 들어가는 박람회장을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경비가 172억이라는. 
○위원 임종기   
ㆍ기름 값은 또 빠집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제 그런 편이죠. 
○위원 임종기   
ㆍ제가 물을게요. 기름 값은 또 빠져요? 그럼 그 기름 값은 어디다 넣을 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니, 그러니까 박람회
○위원 임종기   
ㆍ아니 박람회장 그거 172억을 써. 쓰는데 이놈을 갖고 하이타이를 사러 가요. 차를 타고. 하이타이 사는 비용은 170억에 들지만 기름 값은 또 안 들었다 할 것 아니냐고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니, 내년 6개월 동안 박람회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경비는 170억 안에가 기름 값도 다 들어가죠.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3억도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데 3억 저것은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 때문에 결국은 들어가는 비용이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죠.
○위원 임종기   
ㆍ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거 봐봐요. 나도 헷갈린다. 아까 그게 어디 있습니까? 조성사업비가 176억이라 했단 말이에요. 이런 모든 편성목들이 다 조성사업 쪽에 포함이 돼요. 포함이 되는데 이것을 270억을 맞추려다 보니까 이 조성사업 속에 이런 것을 다시 세분시켜 버린단 말이에요. 세분시켜갖고 270억이라고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박람회 조성 공사로 들어간 비용은 얼마요? 그럼 176억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요. 이것도 포함이 돼서 276억입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이것만 이야기를 해요. 이것이 당연히 포함이 되는데. 이해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조성공사 속에가 276억 전체 들어가죠. 
○위원 임종기   
ㆍ전체 들어가는데 조성공사비 얼마요? 그러면 176억만 계상을 해버린다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러니까 이제 1,064억 속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죠. 
○위원 임종기   
ㆍ1,064억 다 들어갔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참말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1,245억에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이제 한 번 봐봅시다. 이것이 정원박람회로 인해서 순천시가 쓰여 지는 돈들입니다. 총 사업비 2,569억 이게 이리 들어가요. 이거 이해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액수는 이해가 
○위원 임종기   
ㆍ이해 안 되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예산서상 2009년도에 박람회지원과로 이렇게 예산이 편성되었다면 이 예산이 박람회 비용으로 쓰여진 겁니까? 여기서 또 차 떼고 포 떼고 다 떼고 이중에 뼈다귀만 박람회 예산으로 쓰여 지는 겁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사업비하고 경상적 경비하고는 조금 구분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박람회 때문에 거기 가서 일 하고 있잖아요. 박람회 때문에 회의하고 그러다보니까 회의수당 나가는 거고요. 왜 그것이 남의 나라 돈이냐고요. 해서 박람회로 인해서 쓰여지는 돈이 국비가 이게 136억이 돼야 됩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그런데 125억이에요. 그래서 11억이 마이너스가 되고요. 국비가. 국비를 타면 시비가 늘어난 게 하는 소리예요. 광특에 272억이. 광특이 뭡니까? 광특이? 광특이 뭐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국가에서 광역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 특별하게 지원을 해주는 금액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우리 순천시가 1년에 광특으로 해서 국가로부터 받는 돈이 총 얼마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제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한 300억 돼요. 300억 되는데 광특이라는 게 뭐냐 하면 옛날에는 우리가 국비신청을 하면 균특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균형발전 특별회계잖아요. 그것을 이명박 정부에서 광역발전특별회계로 바꾼단 말이에요. 똑같은 소리를. 그래서 저렇게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나라에서 세부사업을 핸들링을 하는게 모순이더라. 지방자치단체 누구 책임으로 집행해? 가장 국비 따기 쉬운 게 광특이에요. 그래서 비근한 예로 우리 보건소에서 그 뭡니까? 그 뭐예요. 한방체험 그것으로 128억짜리. 보건소에서 해갖고 당첨 되잖아요. 60억 당첨된 걸 128억으로 밀려갖고 갖고. 정원박람회 지금 들어가고 있는 모든 국비는 광특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갑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다는 아니죠.
○위원 임종기   
ㆍ거의 그래요. 다리, 90억 짜리 다리. 한국정원, 한방정원, 도시숲, 다 광특으로 들어가요. 실질적으로 국비로 따오는 것은 125억뿐이라는 말이에요. 이것을 많이 따와야 일 잘했다 하지, 광특은 순천시에 정원박람회 때문에 다른 사업 못하잖아요. 도로 까는 거 못하잖아요. 정원박람회가 써버리니까. 270억만큼 다른 사업을 못하고 정원박람회 사업에 투입되는 돈이란 말이에요. 광특 비용이. 순천시에서 딱 하나 잘한 건 이 국제습지센터로 해서 기금 받아오는 거예요. 기금 이거 최덕림 국장님 기금 처음에 얼마 받아옵니까? 이거?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110억인가 될 겁니다. 
○위원 임종기   
ㆍ처음에 460억 안받아와요?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갖고 기금을 갖고 제가 지금 속기록 뽑아놓은 거 있어요.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4백 몇 억 중에 기금이 110억, 국비가. 
○위원 임종기   
ㆍ균특이 150억?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아니, 광특이 110억 그래가지고 그 다음해에 균특을 기금으로 다 바꿨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균특을 기금으로 바꿉니까?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예, 그러니까 균특은 도로 오는 비용이기 때문에 도에서 지원이 어려울 것 같아 가지고 기금으로 바꾼 거예요. 
○위원 임종기   
ㆍ이거요?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거 딱 하나 잘했더라고. 기금. 이것이 남해안 관광밸트사업으로 갖고 있는 기금입니까?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아닙니다. 국제습지센터를 별도로 해가지고 
○위원 임종기   
ㆍ별도로?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때 그 당시에 문화관광부가 아니라 해수부로 해서 받아왔으면 7 대 3에 국비 대 시비가 7 대 3이던데. 이건 5 대 5잖아요. 그때.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해수부로 한 것은 이미 그때 13억인가 기본 회계를 줬는데 그 비용은 기획재정부에서 더 이상 줄 수 없다. 확정이 돼가지고 확정이 된 이후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것이 안 돼서 할 수 없이 한 거 거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이건 이 금액은 참말로 유인촌이가 예쁘다고 줍디요? 가서 보따리 싸갖고 와서 받아온 겁니까?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사실은 거기만 한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협력이 됐죠. 
○위원 임종기   
ㆍ이게?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한 사람 갖고 한 건 아니고 예.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건 고생한 흔적이 보이고요. 이것은 그냥 거저먹기로. 꿈의 다리 그게 60억으로 처음에 시작됩니까? 지금 90억 짜리죠? 한 번 당첨만 되면 이거 늘어나는 건 고무줄이고만. 도비가 처음에 136억이 왜 도비 이것밖에 못 받아 옵니까? 맨 처음에 그래요. 299억을 갖고 149억은 국비, 도비 90억, 시비 60억으로 시작을 해요. 시작이 되면서 이 도비는 136억 하기로 했다가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국비로 60억  
○위원 임종기   
ㆍ60억이 아니고 처음에 국비가 반, 300억에 대한. 그러니까 이제 300억을 안 채우려고 299억으로 가잖아요. 시비가 1,800억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십니까? 시비 1,800은? 이것이 이 금액이 2012년도, 그것도 저류지 사업 불포함, 2012년도 300 아까 얼마라 그랬습니까? 328억 그러면 거의 3,000억 들어요. 저류지 사업 빼고. 2012년까지 합계만 빼놓은 겁니다. 1,800억에 대해서 어찌 생각해요? 아까 1,600 얼마 나왔잖아요? 왜 1,600 얼마가 왜 1,800억이 됩니까? 뭐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경상적 경비 다 포함된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경상적 경비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럼 경상적 경비가 그렇게 들어간다고 하면 정원박람회로 인해서 투여된 돈 입니까? 정원박람회에서 나가는 별개의 돈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데 그게 우리가 예를 들어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가 없었더라면 그 돈 안 들어갔잖아요. 정원박람회 때문에 그런 돈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정원박람회에 소요된 비용이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백일하에 공개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우리가 시작했던 돈이 천 단위가 안 됐잖아요. 천 단위 넘어간지 얼마나 됐어요? 지금은 결국은 시비가 1,800이 넘잖아요. 2013년도까지 하면 거의 2,000억 돼 가겠습니까? 이게 작은 돈. 시비 2,000억만큼 다른 사업 못하고 정원 만들고 있잖아요. 어찌됐건 이게 개인 돈이라면 멀쩡한 문전옥답을 갖고 2,000억을 들여 갖고 듬벙 만들어갖고 뭘 하겠다 이 말이에요? 개인 돈이라면. 아까 본 위원이 밥 먹고 할 짓거리가 없어서 시비 228억이면 됩니다. 아까 보셨잖아요. 시비 228억이면 돼요? 날 보고 이런 거 하라고 우리 주민들이 나 뽑아놨단 말이에요. 잠자라고 나 뽑아놓은 게 아니고. 시비 228억이면 정원박람회 거뜬히 치릅니까? 어떻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어렵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잖아요. 그래서 과거에는. 시민들은 그렇게 시비 많은 돈이 들어가는 건지도 모르잖아요. 허나 실질적으로 보면 정원박람회로 인해서 저렇게 돈이 들어가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저류지 사업이 사업비 490억 원을 포함하여 2,425억 원이라고 하였습니다. 2012년 감사자료에는 저류지 사업 490억 원을 제외하고 2,455억 원이라고 하였습니다. 본 위원의 자료에 의하면 총 사업비는 저류지 사업 490억 원 뿐만 아니라 2013년도 분 328억 원을 포함시키지 않고도 이미 2012년까지 세워진 예산만 하여도 2,569억 원이나 됩니다. 저류지 사업을 포함시키지 않아도 거의 3,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비 136억 원 중 11억 원이 미 확보된 125억 원입니다. 시비는 180억 원이 소요됩니다. 광특 272억 원은 시급한 다른 사업을 유보한 대가입니다. 도비 114억 원은 처음 약속했던 134억 원에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공동 주관기관으로서 너무나도 무책임한 도비 과소 투입입니다. 필수 공익사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시비 1,800억 원을 과다 투입 하다 보니 정녕 필수 공익사업인 화물 자동차 전용주차장 사업과 자원순환센터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시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순천시장은 시비 얼마가 소요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1,600 얼마 정도라고 생각합니까? 이 표를 보시면서도? 시비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거기는 사업비를 말씀드렸던 것이고 경상적 경비는 포함이 안 됐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가 없었더라면 경상적 경비가 필요 없었던 돈이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전체가 그렇다고는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단위사업별이 아닌 정원박람회에 대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별도로 수립하였어야 된다고 보십니까, 단위사업별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웠던 지금의 상태가 맞다고 보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정원박람회 사업하고 단위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별도로 받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별도로 하는게 맞는데 이것과 병행해서 추진되는 이 사업이기 때문에 정원박람회라는 이 사업으로 패키지로 묶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했어야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데 당초에 이제 아까 기본계획을 세우고 그럴 때부터 이런 사업들을 연관된 국·도비 지원사업이 같이 포함이 됐다면 그게 맞다고 보는데요. 그 이후에도 저희들은 이제 공모사업이라할지 이런 것을 해서
○위원 임종기   
ㆍ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줄 때 1섹터에서 5섹터까지 있었던 것은 지금 현재 저류지내 산림녹지나 이게 포함돼 있습니까? 안돼 있습니까? 포함돼 있잖아요. 처음 계획에는 1섹터부터 5섹터까지 용역을 주잖아요. 기본계획에. 그러면 당연히 포함시켜서 지방재정계획을 수립했어야 옳죠. 지금 공사비는 늘어났습니까? 줄어들었습니까? 그대로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늘어났죠.
○위원 임종기   
ㆍ늘어났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299억 원, 447억, 477억, 966억, 1,055억, 1,064억에 이 돈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의미 있습니까? 돈 먹는 하마 앞에 액수를 거론한다는 것 자체가 왠지 부질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정원박람회는 해야겠고 돈이 얼마가 든들 무슨 상관있냐 이거예요. 과업을 완수하려면 내친 걸음 가야 할 것 아니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저희들도 최대한 이제 예산전략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 폐막 후 운영관리비용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지금 박람회지원과에서 사후관리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이야기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돈이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야 금딱지로 변기 뚜껑을 도배한들 우리하고 무슨 상관있겠습니까마는 열악한 순천시 예산을 운용하는 것을 감시해야 하는 저희로서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으며 유사 이래 초유의 대형 프로젝트이기에 더더욱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3년도 예산안 이거 한 번 봐 주실 랍니까? 10쪽 한 번 봐주십시오. 행정사무감사자료 10쪽. 거기 안 갖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10쪽. 밑에서 세 번째 칸 보면 정원박람회 기반시설 해갖고 특별교부세 15억 원이 있어요. 이거 어디다 쓸 겁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님! 5분간 정회 한 번 할까요? 
○위원 임종기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원활한 사무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4시51분 감사중지)

(15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철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임종기 위원 계속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특별교부세 15억이 무엇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시비로 예산이 편성되어있는데 교부세가 늦게 와서 이번 추경때 시비는 삭감하고 교부세 15억으로 재원대책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특별교부세가 목적사업비인데 무슨 목적에 쓰여집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기반시설 조성에 쓰여지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사무관리비를 포함해서 순천시에서 정원박람회 예산으로 세워졌던 그 과가 운영과건 기획과건 모든 부분을 총망라해서 관리비 얼마, 사업비 얼마 구분해서 들어가는 총사업비에 대해서 2013년도까지 이것을 공개하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저희 조직위원회는 공개를 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해야만 투명해집니다. 아까처럼 다른 집에 예산을 숨긴다는 것이 아니라 길을 찾아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야 나중에 정산할 때도 좋습니다. 차제에 정원박람회 이름으로 되어 있는 관리비건 사무비건 그것을 구분별로 해서 총사업비 얼마, 국비 얼마, 광특 얼마, 기금 얼마, 특비 얼마, 도비 얼마, 시비 얼마 이렇게 해서 구체적으로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옳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두 번째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아까 책자 35쪽에 되어 있는 정원박람회 기구표입니다. 이 기구표와 현재 기구표와 어느 정도 합치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밑에 쪽 말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어느 쪽이든 말입니다. 현재 기구표와 정원박람회를 이렇게 실시하겠다라고 했던 순천시 옛날계획과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부분도 옛날에는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이렇게 되었습니다.라고 이 부분도 알려주어야 합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분화인원은 거의 같습니다만 팀 명칭에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부도 더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본부 되어 있는 것이 3본부로 되어 있고, 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부도 10개이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원래 계획은 4개부로 운영하려고 했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당초에
○위원 임종기   
ㆍ밑에 것 많이 봐주어서 운영기간에 저렇게 하겠다라는 것이고 지금은 운영기간이 아니라 준비기간이지 않습니까? 세박에서 남은 인력 정원박람회에 투입하지 않았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공개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처음에는 이렇게 하려고 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별도정원, 한시정원 묻고 싶은데 그냥 안묻겠습니다. 이것 한번 보십시오. 정원박람회 때문에 순천시 인사가 어떻게 행해졌었는가 2009년도 5월 18일자로 인사발령을 합니다. 정원박람회로 인사발령을 하는데 그당시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이라는 조직을 만들려고 생태수도사업소를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으로 만들기 위해서 입법예고를 5월 15일하고 입법예고 기간인 20일간에 차마 못기다리고 5월 18일 인사발령을 합니다.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면 순천시의회에 안건을 부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순천시보에 게재하여 공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순천시의회에서 의결을 해야 하는데 의결을 하려면 의회가 열려서 해당 상임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야 합니다. 숨이 가파서 7월11일 인사발령을 하려면 폐회중 행자위를 열어서 이 조례를 의결하고 본회의가 6월19일에 열리자마자 개의일에 추진단을 의결하고 6월30일 공포합니다. 그때야 정원박람회추진단이 이렇게 집이 만들어집니다. 집이 만들어진 다음에 인사를 해야 함에도 대단한  순천시장은 집도 절도 없는 곳에 사람부터 파견합니다. 이것이 순천시 인사행정이었습니다. 잉여인력 남으면 복잡하기 때문에 지금 정원박람회에 파견되어 있는 우리공무원이 75명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맞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75명 요소요소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일 잘하고 있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잘 하셔야합니다. 이것이 각 실과소마다 두명,세명이 결원된 상태에서 7,8명의 정원을 가지고 있는 읍면동에서는 한명이 빠지면 8분의 1 인원이 빠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금 순천시 행정업무를 수행해 가고 있습니다. 이 당시에 조직진단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담당부장님으로서 물론 총무과장은 아닙니다만 소감이 어떻습니까? 실과소에 있는 인원을 빼서 조직위원회로 파견되어서 그 인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담당부장으로서 소회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인원이 빠짐으로서 남은 직원들은 상당히 업무가 증가되었으리라 봅니다. 그것을 우리가 보완하려면 어찌되었든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세 번째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가장 중요한 물건 재화문제입니다. 막대한 인력과 자본이 투자된만큼 기대효과가 나와야합니다. 이것이 맨처음 서울대학교에서 용역을 맡았던 기본계획서입니다. 이것이 마스터플랜 공모를 해서 최우수작, 가작이었습니다. 구별은 되십니까? 이것은 꿈의 다리가 밑에 있습니다. 이것은 꿈의 다리가 위에 있고 현시점은 꿈의 다리가 이정도에 되어 있고 여기는 헬륨기구떴네요. 헬륨기구입니까? 에드벌룬입니까? 그래픽입니까? 이것이 실시설계가 끝난 상태에서 주박람회장을 이렇게 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입니다. 이것과 이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찰스쟁스의 봉화산이 듬벙에 빠진 그 차이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좀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차이가 많습니까? 적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 도면으로 보기에는 순천만 호수가 처음 그림에 없었던 것이 있고 
○위원 임종기   
ㆍ순천만 호수는 있었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호수는 있었는데 언덕 만들어진 것은 없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찰스쟁스 봉화산이고 이것말고 또 무엇이 있습니까? 황지혜가든도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황지혜가든이라는 명칭은 없고 환상의 정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실시설계와 지금 현재상태가 어느 정도 많이 틀립니까? 거의 엇비슷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기본틀은 유지한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만호수가 있는데 이것이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가운데가 봉화산이고 
○위원 임종기   
ㆍ물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런 조성사항은 조성부쪽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이 국제습지센터 처음 도면입니다. 맨처음 기본계획인데 이것이 지금 에 현재이고 처음과 지금 어느 정도 바뀌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런 사항들은 조성부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함양군에 있는 상림은 통일신라시대때 최치원이 홍수를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숲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선진국 사례는 버려진 땅, 황폐화된 땅을 도심차원에서 쓰레기매립장, 폐탄광 등 버려진 황무지를 정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순천은 어떻습니까? 부자 살림 누가 못하겠습니까? 한정된 재원으로 투입대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밤잠 못자겠지만 공사현장에서 사용되어지는 재질이 생태와 배치되는 것은 없는지 봉화산 가는 길 여기 가운데 듬벙에 봉화산을 해 놓았는데 여기 가는 길에 쓰여지는 재질이 방부목입니까? 그것도 모르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그것도 조성부에 해야 하고 그것이 방부목으로 해서 색깔이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생산도 안된다고 합니다. 정원박람회장내 쓰여지는 용어들있지 않습니까? 포시즌가든 등 이런 용어 동게이트 PRT스테이션 이 용어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국제정원박람회다 보니까 우리말로 통일해야 할 것 같고 국제공용어로 병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이쁘다고 쓰여져서는 안되고 찰스쟁스가 저 호수를 설계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저 호수를 찰스쟁스호수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명칭을 안쓰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관련자료 제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순천시 지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순천시입니다. 아까 그 호수를 순천시 모형으로 만들어서 봉화산을 듬벙에 빠뜨리지 말고 흙과 물을 바꾸어보자라는 것입니다. 상사호를 산으로 만들고 주암호를 산으로 만들고 육지를 호수로 만들어서 이사천 동천을 상사에 가는 마중길로 만들고 상사호와 주암에 도수터널을 이어 주는 징검다리로 만든다면 어떻습니까? 검토해 볼만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면 검토를 해야 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위원 임종기   
ㆍ아직 정원박람회가 얼마나 남았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러니까 스토리텔링은 그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것입니까? 
○위원 임종기   
ㆍ이렇게 만들어라는 것입니다. 다된 집 뜯어서라도 해야 할 것아닙니까? 이것이 좋다면 말입니다.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멀쩡한 논바닥을 듬벙만들어서 찰스쟁스가 듬벙을 여자만 모양을 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도에서 여자만을 봤더니 그렇게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찰스쟁스가 뭔데 봉화산 빠뜨려 놓고 좋다고 하고 있고 순천시 행정이 그것밖에 안 됩니까? 왜 여자만에 봉화산을 빠뜨립니까? 한번 심도깊게 전문가들과 같이 논의해 보십시오. 물과 흙을 바꾸어서 순천만호수가 아니라 순천호수를 만들어봅시다. 주암호, 상사호, 동천, 이사천, 해룡천, 옥천, 석현천 도수터널 등 주암호와 상사호는 동산이 되고 상사호에 이르는 이사천과동천이 마중길이 되고 도수터널이 주암호와 상사호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는 여자만속에 봉화산을 올려놓는 억지짜집기보다 훨씬 자연적 이고 생태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검토할 가치가 있다면 깊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지혜정원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네델란드 벤노박람회때 한국정원 누가 만들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소관부서에 묻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모르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옆집에서 하는 일도 모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황지혜씨가 만든 것은 맞은데 기획운영본부에서 아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네델란드에서 만드는데 돈은 얼마들었습니까? 너무 많은 돈들이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공사비는 7억8천만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중국 서안박람회 3억 들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임종기   
ㆍ태국 치앙마이 얼마 들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억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대만 타이베이 얼마들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거기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참여했습니다. 한국원예협회 회장을 통해서 했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우리시와는 관계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경기도에 이번에 1억주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6천만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예산에는 1억 세워져있습니다. 교차정원비용으로 든 것은 이것입니까? 또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이 전부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은 우리 설계상에 나와있는 것입니다. 동문게이트로부터 쭉 보면서 설계도와 다른 부분이 어떤 것인지 지적해 주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관계부서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종기   
ㆍ길가상에 똥싼 사람은 일말의 양심이있지만 길 가운데 똥싼 놈은 구제불능이라고 했습니다. 전자는 거짓말같은 참말일 수 있지만 후자는 참말같은 거짓말이라는 뜻이겠죠? 지금까지 예산문제, 인력문제, 박람회조성문제와 관련 살펴보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천지개벽의 대역사에 고생 많은 줄 압니다. 정원박람회 덕분에 국장 2자리, 과장 7자리, 담당30,40명의 승진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정원박람회가 끝나면 이 자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원박람회 덕분에 이 3천억원의 예산이 다른 곳에 쓰여지지 못했습니다. 향후 수십억원의 정원관리 비용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우리의 삶의 질 수준이 어느 정도 와있는지 어느 정도가 만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 연관시설까지 합해서 귀중한 농지 약46만평이 사라졌습니다. 향후 도래하게 될지도 모르는 식량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먹거리를 생산해야 하는 농지대신 정원을 조성한데 대하여 그동안 홍보해 왔던 대체효과를 구체적으로 돌아가셔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누누이 순천시장이 되뇌여왔던 정원박람회로 인한 기대효과입니다.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 고용 관람객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 사항은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처음에 기본계획 세울때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 고용창출이나 이런 부분들을 상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것이 다입니까? 파급효과를 써놓았는데 어떻게 써놓았냐면 제가 읽어볼테니 잘 들어보십시오. 얼마나 순천시가 펑티기로 정원박람회를 이야기해 왔는지 2013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인프라 구축을 위한 건설투자에 221억, 박람회 개최기간중 전시연출 및 행사운영을 위한 소비지출의규모 200억, 관광객 소비지출 규모 3457억원, 순천시가 투자한 것은 421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파급되는 경제적 효과는 전국적으로 이렇다라는 것입니다. 개최지역인 전남 괄호열고 순천에는 총 산출액이 전국에 이것에 반정도됩니다. 이 전남지역을 어떻게 분석했냐면 전남, 전북, 제주를 합해서 분석한 것입니다. 거기에 따른 전남 비중을 적용해서 산출한 것이 여기에 따른 반정도입니다. 그러나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를 하면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처럼 저렇게 홍보해 왔습니다. 저부분도 구체적으로 앞으로는 홍보를 하셔야 합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를 추정하는데 순천은 표본크기가 적어 아예 산출할 수도 없는 수치입니다. 다된 밥에 초치자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다보면 이 지천이 산이요, 공원이요, 하천이요, 호수요, 바다인데 무엇 때문에 그 많은 돈을 들여 문전옥답을 동산을 만들고 듬벙을 만들어서 곡식 심던 땅에 나무심어 무엇을 하겠다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널브러져있는 동천 주변만 정비해도 많은 시민들이 접근하기 좋고 이용하기 좋고 쾌적하고 돈도 적게 들고 모이기도 좋고 흩어지기도 좋은 우리의 자연유산인 순천만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최고 명소로 만들 수 있는 주변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없는 것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와 관련하여 길가상에 똥 쌌습니까? 길 가운데에 똥을 쌌습니까? 아니면 똥을 싼 사실이 없습니까? 향후 국제정원박람회를 몇 년에 한번 개최할 예정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이 안되어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제정원박람회 승인을 받아 개최할 것입니까? 만약하게 된다면 원예생산자협회 승인을 받아 개최할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 세부적인 것은 사후활용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진행될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국제정원박람회를 치루게 되면서 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승인을 받은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정원박람회나 원예박람회는 국제행사로서 국제적인 행사의 규모 등으로 볼 때 기구승인이 되었을 때 국제행사로서 인정받기 때문에
○위원 임종기   
ㆍ누구로부터 받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세계의 나라들로부터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세계나라들입니까? 원예협회아닙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세계나라들에게 인정되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협회회원국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입니까? 그나라에 인정받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기구 승인으로 세계 각 나라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승인을 받은만큼 회원국으로부터 협조내지 지원을 받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직접적인 지원이 회원국들중에는 정원을 설치하는 회원국도 있고 
○위원 임종기   
ㆍ몇나라입니까? 10개국중 몇나라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미국만 아니고 9개 나라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미국은 회원국도 아니지 않습니까? 9개 나라 지원을 받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정원이 설치되고 있고 
○위원 임종기   
ㆍ누구 비용으로 설치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교차정원으로 하는 것도 있고 
○위원 임종기   
ㆍ교차정원 몇개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중국과 네델란드, 태국 3개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나머지는 설계를 해 주는 나라도 있습니까? 자국에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설계해 주는 나라은 4개국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나머지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타국 정원을 만드는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설계는 그 나라에서 해 줍니다. 
○위원 임종기   
ㆍ설계제공해 주는 나라가 4개국이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자기비용으로 해 주는 나라가 4개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우리 비용으로 나머지는 외국에서 설계를 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회원국이 25개국 맞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3개국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프랑스도 탈퇴했고 미국은 회원국도 아닙니다. 미국정원이 왜 필요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미국정원 문화도 우리박람회를 찾는 분들이 
○위원 임종기   
ㆍ볼거리가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북한도 회원국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탈퇴했습니다. 참가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우리나라에서는 나라가 아니라 반국가단체라 하여 국가보안법이 두눈 크게 뜨고 있지만 유엔이 인정한 엄연한 국가요. AIPH회원국이었습니다. 제안합니다. 남북화합 차원에서 북한을 소재로 한 통일동산을 조성할 계획은 없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조성하기 위해 추진중입니다만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추진하려면 북한의 양해를 구해야 하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추진과 더불어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인공호수가운데에 경복궁에 있는 경회루와 대동강변에 있는 부병루를 함께 지으면 어떻습니까? 하나의 누각을 만들어 남쪽방향에는 경회루 양식을 북쪽은 부병루 양식으로 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운데에는 둘이 하나되는 태극문양으로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순천에 가면 남북이 하나된 통일을 보게 되는 셈입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나 안면도 등 여느 꽃박람회와는 차원이 다른 A1박람회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A1이라는 의미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우리는 A1이 아니고 A2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A2B1인데 A1으로 홍보는 마쳤습니다. 금방 지상낙원이 펼쳐 질 것 같은 홍보는 시민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제 정원박람회를 이야기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정원박람회를 위한 총 소요비용은 얼마 다 이것을 하다보니 이러저러한 사업들이 수년되었고 과다한 사업비용이 걸림돌이 되어 시민들의 저항으로 나타날까봐 사업비를 최소한 도로 축소보고할 수밖에 없었다. 즉 축소 보고라는 소리는 관리비 사무비를 뺐다라는 것입니다. 정원박람회를 치루려거든 소요인력이 필요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 후 인력수급 문제때문에 함부로 인력을 충원할 수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각 실과소마다 2,3명의 결원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공무원여러분께 우리들의 일이니까 고생되더라도 두몫 일을 해 달라고 간곡히부탁할 생각은 없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도 부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귀중한 농지 46만평이 사라졌습니다. 농사보다 더 큰부가가치를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었다. 이 선택이 실패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이런 부분속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까지 말씀드렸습니다만 앞으로 140여일남았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예산이 투자되고 정원도 다 조성하고 내년 행사 준비도 순조롭게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대형정원을 만드는 이유와 순천만과 연계해서 순천의 앞으로 미래를 짊어지고 갈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를 상징하는 기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에코지오깃발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해서 지금부터 태극기와 그 깃발을 함께 게양해서 순천시 진입하는 외곽도로나 지금 만들고 있는 정원박람회 주박람회장 주변이나 그러니까 남승룡길입니다. 이런 부분에 계속적으로 게양해 볼 생각을 검토한 적이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까지 해 왔습니다만 남승룡길같은 경우는 현재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중단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조성되면 홍보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태극기와 함께 게양하는 방안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감사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다른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예산관련된 것은 임종기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제가 준비한 사항과 비슷해서 넘어가겠습니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주시고 혹시 다른 부서면 다른 부서다라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업무파악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위원회가 확대되면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루 몇시간정도 근무하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3시간내지 14시간정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과중한 업무량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업무량은 충분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순천만운영과와 더불어 기피부서일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되고 순천만운영과나 정원박람회도 그렇고 천혜의 자원이고 사람들에게 심리적 감성 이런 것을 주는 생태적 자원의 보고라고 하는 순천만 때문에 사람들이 피곤한 상태입니다. 특히 공직자들 그렇습니다. 대단히 아이러니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련된 본위원이 생각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조직위원회에서 가장 큰결정을 하는 단위는 무엇입니까? 총회가 맞습니까? 이사회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사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조직기구가 이상한 것입니다. 총회가 되어야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사회에서 하면 결과적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위원 김석   
ㆍ편의적으로 이사회나 총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총회가 맞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래서 총회가 잘되는 조직은 아주 잘되는 조직입니다. 총회가 안되는 조직이 대리적 성격으로 이사회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총회를 몇 번이나 운영하셨습니까? 조직위원회가 구성되고 나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작년 11월부터 총5번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 총회에는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참여하면 안 되는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딱히 안 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총회에서 무슨 결정을 하셨는지 이에 대한 내용들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 정관을 보면 임원이 있습니다. 임원 및 위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임원은 무엇이고 위원은 무엇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임원은 총회에서 조직위원장 부위원장 이사를 임원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보니까 임원이 번안이나 이런 것은 없고 임원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임원 및 위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임원도 되고 위원도 된다라는 것입니까? 임원이기도 하고 위원이기도 하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내에서 임원을 선출하니까요.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장이 3인이내 부위원장 5인이내 이사 15인이내 위원 100인이내 감사 3인이내 이 모두가 다 임원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임원회의를 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임원회의는 아니고 총회에서 다같이하는 것입니다. 총회와 이사회와
○위원 김석   
ㆍ그러면 이사람들이 총회의 회원들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위원중에서 선출하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위원중에서 또 총회원을 별도로 선출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위원중에서 임원을 선출한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총회원이 어떻게 되냐라는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전체 구성원입니다. 
○위원 김석   
ㆍ전체구성원이라는 것이 임원 및 위원이 전체 구성원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외에 총회에 참여할 자격조차 없는 것이네요. 이 정관에 따르면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전체 126명으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00인내에서  
○위원 김석   
ㆍ100인 위원내에서 임원도 선출하고 그렇다라는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를 위한 모든 책임은 이 100인들에게 있는 것이네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혹시라도 문제가생기면 이 100인들에게 물으면 되는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
○위원 김석   
ㆍ이중에서 제일 힘이 쎈사람이 누구입니까? 제일 권한이 많은 사람. 권한이나 힘이나 똑같은 말입니다. 힘이 쎄다라는 것은 권한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권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조직위원회의 장은 조직위원장입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조직위원장이 제일 힘이 셉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힘이 쎄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위원 김석   
ㆍ권한이 제일 많냐라는 것입니다. 조직위원회를 운영하시는 분이 이 정관가지고 해석을 못하면 누가 해석하겠습니까? 제가 이 문제를 묻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관이 우리시청에서 만들었다라고 보기에는 대단히 엉성하고 향후 일을 하는데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의결단위나 임원은 어떻게 되고 임원구성 등은 이런 것들은 위원내에 구성되어 있는데 그러면 제가 역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이 주관하는 회의는 어떻게 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총회입니다. 
○위원 김석   
ㆍ총회말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총회말고는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내에 위원장 사무실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상근하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상근은 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장 실이 있는 것은 상근하는 것입니다. 조직위원장 인건비 나갑니까? 안나갑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안나갑니다. 
○위원 김석   
ㆍ이만의 위원장에게 인건비 안나갑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저희가 인건비 안드렸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세웠는데 상근이 아니기 때문에 안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인건비 세운다고 전번 추경때 억지로 세웠지않습니까? 이 문제도 지적 합니다. 그러면 그비용 그대로 남아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왜 의원들 힘들게 합니까? 그것 때문에 의원들이 그것 삭감했다고 언론에서 정원박람회 발목잡았다고 보도에 나온 것 부장님아십니까? 모르십니까? 아시지 않습니까? 마지막에 송전탑 이것 저것해서 되었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때 
○위원 김석   
ㆍ제가 그때 예결위 간사였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산을 할 때는 
○위원 김석   
ㆍ그런 예산을 뭐하러 세웁니까? 그때 문제제기를 똑같이 했지 않습니까? 상근안하니까 역할이 무엇이냐, 예산 따올 수 있냐, 이 1억정도 들어가는 것에 버금해서 예산 따올수있냐라고 문제제기했지 않습니까? 결국 그 1억을 집행치 않는 이유는 상근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동안 예산과정에서 서로 속앓이했던 것과는 너무 답변이 상근 안하기 때문에라고 한줄로 정리하기에는 그안에 역사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상근을 안하기 때문이 아니라 
○위원 김석   
ㆍ그러면 조직위원장은 아무런 권한이 없는 것입니다. 조직위원장은 총회에서 회의주관자인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회의주관을 하고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활동이야 여기계신 의원님들도 조직위원회 위원은 아니지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조직위원회입니다. 가장 권한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는 조직위원장이어야 하는데 사실 이사장이 권한이 제일 많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사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장이 이 세명이 되고 안되고 정원박람회 관련해서 실패냐 성공이냐 이런 부분에 붐조성을 할 수는 있지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조직위원장은 아닙니다. 인건비도 안주고 사무실만 있을 뿐인데 이분들이 어떤 책임을 지겠습니까? 세분입니까? 두분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세분입니다. 
○위원 김석   
ㆍ누구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송영수씨, 이만의 장관, 도지사입니다. 
○위원 김석   
ㆍ송영수씨는 1억 후원금 냈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전 조직위원장 노관규는 얼마 냈습니까? 한푼도 안냈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개인적으로 낸 것은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장을 전에 했으면 이제 시장신분이 아니면 1억정도는 내주어야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시장사퇴하면서 조직위원도 사직을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본인이 사업을 추진했으면 그정도 막강한 책임감을 가져야지, 무책임하게 뭡니까? 상공회의소 송영수회장님은 1억도 내놓고 하는데 1억 후원금 좀 내라고 연락해 보셨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후원금이나 기부금은 
○위원 김석   
ㆍ후원금낸다라고 자발적으로 온 것은 없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대단히 무책임한 것입니다. 그러면 조직위원장으로서 도지사가 하는 역할은 무엇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세분 다 공동위원장이니까 
○위원 김석   
ㆍ이렇게 하다보면 너무 길어지니까 일단 조직위원장 3인에 대한 역할이 분명히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직위원회라고 하는 것이 조직구조가 있는데 조직위원회가 실무 사무처는 조직위원회가 하는 일을 집행하는 단위인데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단위는 의결단위입니다. 가장 중요한 의결단위가 총회인데 총회를 주제하는 분이 조직위원장인데 조직위원회내에 권한과 내용이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부목을 위한 이름뿐인 조직위원장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 임원과 위원 100인 이내로 구성되어 있는 이분들도 조직은 쪼개져있습니다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일단 이 조직위원회를 움직이는 100인들이라도 역할과 내용들이 분명히 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께서는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총괄 위원들이 몇분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00인입니다. 
○위원 김석   
ㆍ100인 명단 자료 받을 수 있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제출해 주시고 정관 26조를 보면 잉여금처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잉여금이라고 하는 구체적인 것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얻은 이득이라고 보면 됩니까? 아니면 잉여금의 구체적인 사항은 무엇입니까? 이월금 다 포함해서 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 처리를 어디서 한다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잉여금 처리도 이사회에서 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이사회에서 처리합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에 내년부터 입장료 수입이 들어오는데 입장료 수입은 정립해 놓습니까? 아니면 바로 사용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정관에 보면 조직위원회 
○위원 김석   
ㆍ정관 몇조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3조에 재원에 조직위원회가 제4조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지출하는 경비는 다음의 수익금으로 충당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기타수익금 빼놓고 어디에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뒤에 보면 1항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출연금 및 보조금으로 되어 있고 
○위원 김석   
ㆍ기부금품 수익금 이자 수익금으로 되어 있고 수익사업은 24조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3번 수익사업으로 조성되는 수입금이기 때문에 입장권으로 벌어드린 수입을 쓸 수 있는 것이네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출연금으로 예산은 다가는데 입장료 사용계획은 수립하셨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래서 내년도 예산을 시에서 출연금을 일부만 출연해 준다고 하니까 나머지 내년에 소요되는 것은 
○위원 김석   
ㆍ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관람객 468만명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개인당 만원 입장료만놓고 보면 468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사업이 당초 2455억원이 투자한 사업인데 순천시가 출연금을 안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계획된 예산대로 출연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입장료 수입을 다 쓰게 되면 정원박람회에 들어가는 돈은 더 플러스 알파가되는거네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455억원중 내년에 확보해야 할 예산중 일부는 출연금에 의존하고 
○위원 김석   
ㆍ그것은 제가 볼 때 조직위원회에서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출연금이 시에서 어느 정도 일부분만해 주겠다라고 해서 저희들이 의회에 보고하고 내년 예산을 자체수입으로 예산을 편성하겠다라고 보고를 드릴 계획입니다. 
○위원 김석   
ㆍ일단 수입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순천시 규모의 자치단체에서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부장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이 문제는 진지하게 의회 자체적으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 돈이 출연이 안되는 문제라고 하면 그런 부분이 고려될 수 있지만 계획대로 출연되면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계획대로 하면 저희들도 활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원 김석   
ㆍ미리부터 입장료를 쓸려고 마음먹고 계신 것 같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임종기 위원께서 이야기하셨던 관람객 468만명, 고용 11000명, 부가가치 6790억, 생산유발효과 1조332억원이 정원박람회 기대효과에 대한 목표입니다. 그렇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
○위원 김석   
ㆍ목표입니다. 이러니까 감사가 길어집니다. 이것이 목표입니다. 이 목표와기대효과에 따라서 우리가 지금까지 돈을 투자하고 정원박람회를 추진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목표가 수정되어야 합니까?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얼마를 쏟아부었는데 수정하실려고 관람객 유치와 관련된 용역을 하고 그러십니까? 468만명도 못올만큼 자신감이 떨어지는 분들이 조직위원회에 계신 공무원들입니다. 그러면 당초에 사업을 시작하지 말았어야죠. 그렇게 문제제기를 많이 했을 때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 전 시장이 국회의원 출마한다고 시장직 던져버리고 나가고 난다음에 이제 와서 관람객 유치에 대해서 다시한번 검토해 봐야한다라고 기존에 목표를 수정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공직사회의 기본적인 업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무책임한 것이죠? 이 목표는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 합니다. 그것이 시민들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정원박람회를 바라보고 있는 걱정과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달성했구나라고 보여 주는 것이 정원박람회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공직자들이 할 일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니까 목표치는 수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위원 김석   
ㆍ광고도 많이 나가고 언론사에서도 이것으로 광고했지 않습니까? 광고했습니까? 안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다른 목표치는 아니고 관람객 수는 
○위원 김석   
ㆍ수정이 안됩니다. 왜냐 2455억이 들어간 사업입니다. 이 기준에 맞추어서 관람객 유치에 맞게 규모도 넓히고 주차장도 넓혔습니다. 그래서 더 늘리면 몰라도 더 줄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제 말이 틀립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 부분은 관련부서에 물었으면 합니다. 
○위원 김석   
ㆍ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지 마십시오. 아까도 임종기 위원께서 이야기하시니까 관람객 유치와 관련된 문제는 박람회지원과에서 용역을 하고 있다고 하던데 이 전체사업을 누가 핸들링합니까? 조직위원회가 하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주무부장께서는 그렇게 무책임하게 답변하시면 안됩니다. 주무부장의 입에서는 기존에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 고용인원 관람객 박람회지원과에서 수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목표치를 반드시 이룰려고 하겠다고 해야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습니까? 맞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러니까 저희들 관람객 수를 채우기 위해서 
○위원 김석   
ㆍ이제 와서 관람객 변경이니 100만이니 이런 말이 흘러나오는 것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00만요
○위원 김석   
ㆍ우리 시장님은 자주 100만명 와도 괜찮다고 표현하시던데요. 얼토당토하지 않습니다. 2010년부터 이사업에 대해서 목표치를 계속묻고 있고 목표치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수정없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목표치 수정에 대한 것은 이따 
○위원 김석   
ㆍ그러면 박람회지원과에서 수정한다고 치고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이 목표치 수정없는 것입니다. 늘어나면 늘었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관계부서에 질문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이제 와서 꼬리를 내리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아니고 
○위원 김석   
ㆍ어디가 관계부서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관람객 수에 대해서는 운영부가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석   
ㆍ그동안 이 관리 누가 해왔습니까? 자신감있게 이야기해 주셔야지요. 본부장님 이 목표수정 안됩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위원님들 지금 시간이 4시반입니다. 그리고 왜 과에서는 답변을 지지부진하게 대답을 못하십니까? 
○위원 김석   
ㆍ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계약과 관련된 전체업무는 기획총무부가 맞습니다. 그렇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모든 계약은 여기서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부탁해서 위원님들께 자료를 드렸는데 박람회 사업 추진현황과 관련된 1천만원 이상 공사물품에 대한 내용을 봤습니다. 용역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건별로 보더라도 결과가 끝난 부분이 있으면 용역보고서를 위원님들에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현황과 관련된 관급자재 구입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굳이 다른 것도 아니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계약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수의계약이 가능하면 지역내의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원칙아닙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가능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데 예를 들어 에스티파이프가 광주광역시에만 있습니까? 저에게 준 자료 15-1쪽, 참고로 제가 자료요청을 많이 해서 이틀밤을 새서 주신자료를 꼼꼼하게 봤습니다. 에스티파이프가 광주광역시에만 있습니까? 간단하게만 답변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가급적이면 지역에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다른 것도 아니고 수의계약이고 2천만원이하 물품을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필요가 있기 때문아닙니까? 그다음 보겠습니다. 카페 블러그 비용을 1200만원이나 줍니다. 블러그 비용을 개인적으로 합니까? 범영규씨에게, 그러면 순천시에코지오카페는 이분이 합니까? 카페입니까? 블로그입니까? 둘다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 부분은 홍보마케팅에서 합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계약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둘다 같이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계약관련부분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을 하면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셔야 하는데 보십시오. 제가 종합적으로 천만원이하의 자료를 봤으니까 부장도 보고 느낀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보면 주사위 홍보물 제작같은 경우 특히 홍보물들이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많고 이 부분은 홍보마케팅부에 다시 말씀드리기로 하고 쭉 건별로 보셔서 천만원이하 2천만원이하의 물품 수의계약할 때 지역물품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가능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최대한 그렇게 해 주셔야합니다. 시비가 어마어마 들어갑니다. 지역경제라도 살려야하지 않겠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용역관련된 내용은 운영부에서 이쪽으로 제출해 주시고 15-7쪽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이승정씨가 1800만원에 했습니다. 예술프로그램개발은 끝났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승정씨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예총지부에서 합니다. 
○위원 김석   
ㆍ예총과 계약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김석   
ㆍ관련된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15-8쪽 관람객 수요예측조사 운영부에서 용역했네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래서 운영부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석   
ㆍ다시한번 계약관련된 부서이기 때문에 각부에 계약하실 때 가급적 지역물품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기준이 2천만원이 수의계약입니다. 그 넘어서도 수의계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특별한 수의계약 사항으로 가능한 부분에 맞게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가능하면 2천만원 넘어가면 순천시 회계기준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예산관련한 문제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얼마 전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 알고 계시죠? 이것이 논란이 되는 것은 정원박람회 운영비를 기재부에 국비요청하려고 하는데 기재부장관이 예결위에서 답변하기를 2009년 2월순천시와 산림청이 협약을 맺어 운영비를 순천시가 전액 부담한다라고 도장을 찍어서 협약했기 때문에 권한밖에 일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을 알고 계시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 예산을 위해서 예년과 달리 시와 국회와 관계부서가 쌍끄리작업으로 해서 국비를 한푼이라도 더 따오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다하더라도 이 운영비를 국비로 따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데 최근 이와 관련해서 운영비 발목잡힐 것이라고 당시 계획을 수립할 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밑에보면 총사업비 966억으로 국제행사개최계획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것을 내시면서 연출행사비 120억은 순천 시비 전액으로 하실려고 했습니까? 아니면 966억원에 맞출려고 아니면 국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시비를 늘려서라도 국제행사를 따기 위한 것이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때 당시 할때는 4년정도 남을 때라 그리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보니까 정확한 예산을 정하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김석   
ㆍ어쨌든 어렵게 예결소위까지는 예산이 올라가있는데 그것과 관련된 전반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왔는데 이 예산 준다고 확답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포괄적으로 지원을 해 주겠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어제 만났을 때 이야기했어야죠? 당면해서 이 예산이 제일 중요한데 확답을 받으셔야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건의서도 제출했고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민주통합당 현수막보니까 정원박람회한다고 현수막 많이 걸어놓았던데 그냥 포괄적으로 지원한다는 애매한 답변을 받으면 순천시로서는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어제 꼭 물었어야합니다. ‘당면해서 국비 꼭 챙겨주셔야 됩니다.’라고 하면 ‘검토하겠습니다.’랄지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나 ‘제가 예결위 간사에게 전화하겠다’라는 정도로는 어제 받았어야 합니다. 애매하게 했다면서요.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답변해 주셔야지, 지역에서 옳다구나하고 해야 하는데.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제가 교차정원관련해서 자료를 받아서보니까 경기정원박람회 조성관련된 부분을 지적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이 6천만원에 대해서 이사회를 열지 않고 서면결의를 했는데 왜 그런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시급성이 있는 경우에는 
○위원 김석   
ㆍ시급하지 않았습니다. 공사는 5일안에 끝났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때 해당부서에서는 아주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짧아서 그랬겠구나라고 봤는데 준공검사 날짜를 보니까 채5일도 안되어서 끝납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공고를 해야 하고 하기 때문에
○위원 김석   
ㆍ기안낸 것은 9월7일인데 이사회 서면으로 결정된 것이 9월18일이고 공사해서 준공검사한 것이 10월5일이고 해서 5일만에 다 끝나버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적 하고 싶은 것은 이런 결정정도는 이사회에서 회의가 안 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시기적으로 회의를 갑자기 소집하기 힘들고 
○위원 김석   
ㆍ그래서 제가 이사회 명단을 보니까 이분들 이사회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정도의 서면질의가 오면 자기가 책임있는 이사라면 이사회를 열자라고 해야 합니다. 보십시오. 이사회 명단을 불러보겠습니다. 조충훈, 서복남, 공옥희, 김연자, 김순자, 박기영, 송영식, 위계룡, 유상철, 윤옥담, 황금영, 최덕림 이중에 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분들은 5분이 넘습니다. 송영식 조직위원회 위원장이죠? 조충훈 시장, 서복남 부시장, 최덕림 본부장이 있고 하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이사회를 열어서 의결하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윤옥담씨가 무슨 자격으로 이사회에 들어가 있습니까? 자랑스러운 시민운동본부 대표로 와있는 것이죠? 그 자격으로 그렇죠? 확인해 보십시오. 그런데 우리 순천시 총무과에 조직개편하면서 자랑스러운 시민운동은 우리 순천시 업무가 이제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예전에 보조금관련해서 문제일으켰던 사람을 이사회에 세워놓으면 안 됩니까? 전 노관규시장이었다면 이해가 됩니다. 새로왔으면 이사를 새로 선임해야 하고 총회를 몇 번이나 거쳤습니까? 그러면 이사를 바꾸어야죠. 그리고 황금영 씨 전라남도 새마을협회 회장이죠? 최근에 새마을사회단체 보조금 관련해서 문제가 터졌습니까? 안터졌습니까? 터졌습니다. 이사회부터 뭔가 신뢰가 가는 사람으로 구성하십시오. 이 이사회 운영과 관련된 문제를 지적 드리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건건마다 이사회를 열지 못하겠지만 계획하에  이사회 여셔서 책임있게 이사분들께서 책임감있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조충훈 시장 오셨으면 그에 걸맞게 이사회 구성하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것으로 기획총무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이 정관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의결단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는 부분을 지적 했고,입장료와 관련된 집행관련된 문제는 순천시의회 동의를 반드시 거쳐야한다라는 부분을 지적했고, 정원박람회 기대효과나 목표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기획총무부의 일이 아니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목표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조직위원회 이사회에서 의결하지 않고 6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서면결의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 했습니다. 이사회 운영이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 반면 이사회 구성원중에 부적절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다음 총회에서 교체나 그런 방법들을 강구해서 책임있고 누가 봐도 이사회에 자격있는 사람들이 이사로 들어올 수 있도록 책임있는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김석위원께서 제출했던 2013정원박람회 예산집행내력에서 조달 사업추진현황에서 도급자와 관련해서 조달청에서 관급자재한 것을 조달청에서 물건을 샀더라도 조달청에서 다시 조달의뢰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명을 제시해서 자료로 주셔야 알죠. 그 자료 다시 해서 지금 주십시오. 계약당사자가 조달청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완수정해서 즉시제출하십시오. 왜 이렇게 자료를 부실하게 주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정원박람회 송전탑 철거되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철거되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언제 되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1월중순경에 완료되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재활용공모해서 안 되었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남정옥   
ㆍ그것을 빨리 했으면 공사가 이중삼중하지 않아서 공모가 늦어지다보니까 비용이 더 들게 되었고 정원박람회 기구 및 후원금 조성에 있어서 의아합니다. 여성단체나 시,과에서도 하네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기부금 부분은 단체들이 직접하신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조직위원장께서 1억을 내셨다는데 어디에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조직위원장께서 서강기업 주식회사와 서강 에스텐티 자기 회사명으로 냈습니다. 5천만원씩해서 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대표자 이름을 써주시지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송전탑을 철거는 했는데 두개는 철거를 전선을 걷어냈는데 탑은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빨리 하셔야하지 않습니까? 송전탑이 있는데 대경목이 심어져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부분에 대해서는 지장없는 범위내에서 주차장쪽에는 내년에 끝나고 철거하려고 하고 있고 활용도가 있어서 두개는 남겼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활용도는 무엇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정원박람회장이라는 것을 알리고 에코지오 로고를 달아서 홍보하려고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예산은 되어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조그마한 홍보비용 범위내에서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10억 세워졌는데 안하고 해서 다른 것으로 활용하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10억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그돈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제가 봤을 때 그것이 더 흉물스러울 것 같은데 실제 생태박람회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거기 임시주차장 가운데 시시티비와 라이트 다는 용도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전선은 다 제거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잘 연구해서 정원박람회에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지 않으면 철거하는 것이 나은지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위원 손옥선   
ㆍ손옥선 위원입니다. 남정옥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저도 그부분에 궁금한 것이 있는데 공무원들이 기부금을 냈습니다. 생활자원과에서 200만원, 환경보호과에서 200만원, 홍보전산과에서 50만원, 여성가족과에서 500만원, 체육시설관리소에서 50만원 이런 식으로 주무실과소에서 낸 금액이 있는데 의무적으로 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 것은 아니고 연말에 표창받고 시상금받으면 일부를 정원박람회 활용해라고 준 금액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시상금으로 기부하셨다는 것이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 손옥선   
ㆍ왜냐하면 각출한다고 해도 500만원은 큰금액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 것아닙니다. 자발적으로 한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자료요구한 것 왜 아직까지 안옵니까? 
(담당자 해당자료 제출)
ㆍ별첨까지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전에 붙임까지 같이 제출해 달라고 했지 않습니까? 붙임내력 챙겨서 바로 가져오십시오. 최미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471페이지에 추가 국비건의에 120건이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농수산식품위원회에서는 의결되어서 예결위원회에 올라가있습니다. 래서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각도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가능성이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저희들이 뭐라고 확답드리기 어렵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예전에 보도 자료에 나온 것중에 하나가 2009년 2월달에 당시 순천시장이 산림청장과 맺었던 업무계획서가 있습니다. 업무협약서 관련해서 그 내용을 자세히보면 운영비나 부지매입 등 이런 부분을 전액 지방비를 하겠다라고 한 이후에 많은 국비가 내려왔고 129억원 관련해서 물론되면 정말 좋겠지만 어려운 부분이 생긴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계획입니까? 안 되었을 경우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사실 24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내년 편성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시비를 줄이기 위해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국비 24억은 어떤 명목으로 요청하는 것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처음 당초 국비계획 올릴때 149억에 대한 계속해서 국비확보를 해 왔는데 지금까지 125억원 확보되고 24억원 확보가 안된 것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추가 35억은 어떤 명목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추가 35억은 시비로 편성되어 있는데 시비를 줄이기 위해서 
○위원 최미희   
ㆍ그러니까 35억을 추가로 국비로 요구했을 때는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35억이 만들졌을 때는 이름이 있을 것아닙니까?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1064억으로 늘어나면서 기반조성비가 당초에는 120억원이었는데 기반조성비가 369억으로 늘어납니다. 거기 50%면 184억원입니다. 그래서 그 184억원 마이너스 125억원을 하면 59억원이 나오는데 59억원 조성비이고 저희들이 건의하고 있는 59억원은 조성비로 건의하고 70억원은 운영비로 지원해 달라는 것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2009년도에 세웠던 계획과 따로 2012년도에 국비확보에 관련해서 따로 요청한 것입니까? 농림수산식품부에 다가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사실 김선동의원님이 반영한 것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것이 되면 김선동위원님의 역할이 크네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여러 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만일 안될 경우 129억에 기본적으로 내년도 운영비 예산 아까 말씀하신 것까지 하면 큰액수인데 이 부분도 유의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상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29억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기는 한데 그중 24억만 예산에 올것으로 반영되어 있고 나머지 액수는 오게 되면 시비를 줄여나가는 것이고 운영비 79억원은 2009년도 당시에는 국가행사에 운영비는 지자체에 지원을 안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2012년 대구 유니버시아대회와 2012년 인천 도시대축전 그때 일부 운영비를 지원한 사례가 있어서 우리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몇 가지 확인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사업 처음에 정원박람회 추진하면서 중기지방재정계획 몇 년도에 포함되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죄송합니다.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가장 먼저 첫단추로 하는 사업에 대해 부장님께서 모르시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시정조정위원회는 언제 들어갔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자문위원회는 언제 들어갔습니까? 
(본부장과 부장 서로 논의)
ㆍ빨리 확인해 보십시오. 최근 것을 보면 안되고 2008년이나 2009년 것을 봐야지 언제 들어갔는지 알겠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009년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가져와보십시오. 
(해당자료 위원장에게 제출)
ㆍ처음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서에 언제 이 사업명으로 들어갔냐라는 것입니다. 사업기간이 아니라, 관련자료 보완자료 받고 내용 확인할 때까지 5분간 감사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55분 감사중지)

(17시1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철   
ㆍ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보완 요구했던 감사자료는 지금 현재 기 제출된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각 부서별로 사업추진예산서에 기초해서 모든 사업추진현황을 다시 보충해서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시겠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연이어서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몇 년도에 들어간 거 확인하셨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008년도부터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때 금액이 얼마였어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금액이. 국제생태정원박람회 추진은 297억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297억 가지고 박람회 치른다고 했죠? 그럼 2009년도에는 또 금액이 얼마로 변경됐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때 당시 297억 원은 아마 준비단계이기 때문에 
○위원장 이종철   
ㆍ아니, 그러니까요. 그때 어찌됐든 간요. 그럼 2009년도에는 또 중기지방계획에 얼마로 또 반영됐습니까? 2009년도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009년도는 1,383억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2010년도에는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얼마로 돼 있는지 한 번 말씀 한 번 해보십시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2008년 아까 보고 드린 대로 박람회 추진 해가지고 297억이 돼 있고요. 2009년은 국제정원박람회장 시설설치해가지고 617억 원, 그다음 박람회장 부지조성 해가지고 299억 원,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합해서는 얼마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914억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2010년도에는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2010년 자료를 좀 확인 해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예, 기다릴게요. 오면 확인하기로 하고 어쨌든간에 처음에 국제행사 기초계획서를 낼 때 순천시는 966억 원을 사업소유 예산으로 제출했어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그중에 기반조성비하고 건축 등 시설비로 국비, 지방비 5대 5로 요구 했고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지금은 총 금액이 요구금액 중에 한 세 배 정도 늘어났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기반 조성비 건축 등 시설비로 5 대 5 확보했습니까? 국비 50% 확보했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5 대 5까지는 못 미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정확히 몇 대 몇으로 그럼 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국ㆍ도비에 33% 정도가 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럼 기반조성비하고 건축 등 시설비로 국ㆍ도비로 33%나 지원받았다 그 말씀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2,455억으로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럼 국ㆍ도비 지원 금액이 얼마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국비가 683억이고요. 도비가 114억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원래 계획에 국ㆍ도비 미 확충 금액이 얼마죠? 예산이?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아까 보고 드린 대로 국비 24억만 지금 확보가 안 된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럼 국ㆍ도비 전체 5 대 5 계획에 맞아 떨어지는 겁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국비 확보 말입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5 대 5 비율에 맞아 떨어지느냐 그 말이에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이제 5 대 5는 좀 못 미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24억, 5 대 5 비율에 맞추려면 정확히 올 본 예산기준으로 하면 얼마를 추가 확보 국ㆍ도비, 시비 말고. 얼마가 정확히 확보가 돼야지 지방비 국ㆍ도비 5 대 5 비율이 맞춰지냐 그 말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당초에 이제 5 대 5 라는 것이 기반조성비로 했기 때문에 
○위원장 이종철   
ㆍ기반조성비하고 건축 등 시설비 보호되는 거 아니에요? 시설비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 이종철   
ㆍ부지매입비하고 연출행사비를 제외한 모든 예산은 5 대 5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그렇게 5 대 5로 한다면 59억 원이 더 확보가 돼야죠.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현재 손실비용이 얼마예요? 미확보 금액이 이렇게 정확히.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5 대 5로 했을 때 말입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5 대 5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몇 번이나 이야기합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59억 원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럼 59억 원은 미확보된 겁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국비 확보로는 5 대 5로 했을 때 미확보된 금액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럼 원래 계획대로 확보가 안 된 것이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지금 계속 확보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과장님! 제가 질의를 하게 되면 그것을 예, 아니요 라고 간단하게 변명하세요. 지금 이야기했잖아요, 제가. 5 대 5로 따졌을 때 미확보된 금액이 얼마냐고 묻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59억 원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올 계획대로 확보가 안 된 것이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확보가 안 된 것은 시비로 충당할 수밖에 없고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데 지금 아직 이제 확보 여부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위원장 이종철   
ㆍ부장님. 제가 지금 현재 기준시점에서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사실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하세요. 왜 이렇게 핑계가 많고 설명이 많이 붙습니까? 그만큼 시비 부담이 늘어나는 거잖아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그만큼 시에서는 또 다른 데 써야 될 돈 못 쓰는 것이고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현시점에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렇죠? 이 부분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원하는 계획대로 국비 확보 못해서 시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도농한 균형 발전을 저해하고 원도심간, 신도심간 균형발전을 저해한 점 지적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과장님, 이해하시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처음 재원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나서 막대한 지방재정에 악영향을 미친 점, 그 부분도 지적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966억 원 기준으로 2013년이죠? 그런데 현재 세 배 정도 늘어난 예산이라면 안정적인 재정확보 측면에서는 3년, 4년 아니면 훨씬 이후로 늘어야 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재정시기의 미산정, 그로 인해서 시 재정에 불균형을 초래한 점 지적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예산이 세 배 정도 늘어났으면 나머지 부족분은 국비로 충당돼야 됨이 맞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근간을 흐트려서 순천시 재정상태를 악화시켰습니다. 이 부분도 지적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추가 자료는 즉각적으로 해 주시고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김석 위원님이 요청했던 정원박람회 사업추진현황은 부서별로 예산서에 기초해서 다시 감사자료로 다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요구했던 자료를 다시 정상적인 사무감사 자료로 회부시켜서 부서별로 본 예산서에 편입해서 본 예산서를 기초로 사무감사 자료를 다시 한 번 제출해주시고요. 다시. 그리고 이만의 위원장 급여 안 나간 부분은 정리하세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정리해서 삭감을 시키시고 그리고 철탑 10억 원은 이월 시킬 겁니까? 아니면 정리하실 겁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것은 다른 
○위원장 이종철   
ㆍ내부적으로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다른 사업으로 
○위원장 이종철   
ㆍ일반 사업비로 정리시켜야 됨이 맞다고 보시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내년 사업비로 이월 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원 김석   
ㆍ위원장님! 그 문제는 지난번 저희 예결위에서 부장을 모시고 요구했을 때 그 10억은 만약에 사업이 추진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고 다른 정원박람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이월 시키든지 아니면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대체사업으로 
○위원 김석   
ㆍ대체사업으로 하는 게 맞다고 그때 의견조율이 예결위에서 된 바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뭐 따로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아니요. 당연히 내년에 꼭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럼 사전에 약간 예비비적 성격으로 남겨두신다 그 말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아니고요. 그 돈을 삭감을 시켜야 되니까 우리가 이제 우리한테 저 출연금으로 온 돈이 있지 않습니까? 내년에 우리가 꼭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리추경에 다른 사업, 내년에 해야 될 사업으로 바꿔서 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해 놓고 일단 예산은 정리를 하고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사업명을 바꾸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예, 그래요. 그 부분 올해 새롭게 구성된 예결위에 설명을 잘해주셔요.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이것으로서 운영부 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상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요. 그만큼 가장 중요하고 핵심부서이기에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추진과정에서 애로사항 그리고 고충, 그리고 의회에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과 성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 최대한 성공적으로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다음 홍보마케팅부 감사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양동의 본부장께서는 최근에 전문계약직으로 위촉되신 분들도 같이 와서 소개 받도록 하십시오. 지금 당장 오시라 그래가지고. 예? 지금 어디 부서에 전문계약직이 지금 계약 돼 있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홍보마케팅부에 있습니다. 한 명
○위원장 이종철   
ㆍ새롭게 직원이 새롭게 위촉되고 그러면 당연히 의회에 와서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확인하고 그러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바로 올라오라고 하겠습니다. 팀장 이상만 오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바로 오라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홍보마케팅부 관련해서 전문 계약직 채용관련 공문, 위원님들 한 부씩 다 볼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부장 나오셔서 간략히 소속 담당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홍보마케팅부 황택연입니다. 홍보마케팅 홍보기획담당 허범행 담당이 오늘 연가로 불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보마케팅 유형익 담당입니다. 박상진 주무관입니다. 아이티 사업은 조유경 담당이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예, 방금 봤습니다. 앉으십시오. 질의 하실 위원? 예, 김석 위원님.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부장님 이게 저한테 주신 제가 다 봤습니다. 꼼꼼히. 혹시 자료 줬는데 안 보고 폐기처분한다고 그러실까 봐 걱정해서 제가 봤더니 이게 자료가 너무 광대하기도 하고. 몇 가지를 제가 분류를 좀 해봤는데 이 계약을 어느 계에서 담당을 하는 거죠? 계약 자체는. 마케팅부인가요, 아니면 기획팀에서 하는 건가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기획팀에서 합니다. 
○위원 김석   
ㆍ다소 어떤 광고계약을 할 때는 보증보험이 붙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것을 할 때는 아닌 경우도 있고, 대단히 계약서상 뭔가 좀 중구난방이더라 라고 하는 것을 문제 하나로 지적하고 싶고요. 그건 한 번 다시 한 번 살펴 봐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지금 굉장히 감사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짧게짧게 말씀 드릴건데요. 제가 여기서 표시를 좀 해 놨는데 전체 건수 중에 한 23건 정도는 가령 이제 흔한 계약서입니다. 이게 홍보계약이지 않습니까? 그럼 그 홍보방송이 잘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이런 것들도 좀 첨부파일로 사진을 좀 찍어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좀 확인할 수 있을 텐데 지금 그런 내용들이 24건의 지출결의서 내용에는 좀 확인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혹시 자료가 있는데 제출 안하셨다고 한다면 이렇게까지 계약서까지 포함이 아니더라도 각 우리가 노출시킨 이미지 광고에 대한 내용들을 흑백 말고 컬러 가능하시면 보내주시면 저희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자료를 왜 달라고 그러냐 하면 본 위원 생각에 그래도 제가 서울을 출장을 가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가지 않습니까? 가는데 그곳에 광양이나 이런 곳에 대한 노출빈도는 좀 있는 것 같은데 순천 지역광고가 좀 노출빈도가 없는 것 같아서, 물론 예산이 없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런 문제를 제안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가지고 제안을 못 드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쉽고 그다음에 이 나머지 접어져 있고 이런 쪽 예를 들면 보증보험이 들어가 있고 안들어 있는 문제인데 그다음에 이 접어져 있는 그 이미지 컷들도 대체적으로 우리 시안정도밖에 안 돼 있습니다. 시안이 아니라 현장 내에서 동영상이 돌아가고 있는 것을 촬영해서 받는다거나 이제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냐면요. 계약대행을 언론진행재단이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은. 뭐냐하면 갑과 을의 계약이 동등하게 체결되지 않기 때문에 갑의 위치인 조직위원회가 그런 것들을 당연히 챙겨서 방송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사진을 촬영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냥 우리는 시급하게 광고계약 하는데 바쁘고 다 언론진흥재단하고 계약한건 아니에요, 보니까. 몇 군데는 또 직접 다이렉트로 계약을 하셨더라고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래서 제가 계속 언론진흥재단이 이 광고계약 대행 수수료 10%를 뜯어먹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제기를 현재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이렇게 계약에 나타나고 있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을 과장님께 좀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계산하시겠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작년도도 
○위원 김석   
ㆍ앞으로도 이미지 광고 많이 할 거잖아요? 그렇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조직위원회에서? 홍보비가 지금 책정 돼 있는데 그러면 계약하실 때 그 위치와 그런 것들이 지출결의서 내에 준공검사할 때, 이것도 준공검사라고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준공검사 하실 때 꼭 첨부사진 파일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광고가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저희가 어떻게 확인합니까? 현장에 노출 돼 있는 이미지를 찍으셔가지고 첨부로 꼭 광고 게시되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어느 서류들도 지금 제가 받은 자료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그 문제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이제 오지 않은 자료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미지 광고 중에 방송광고들 중에서 제가 요청한 자료가 나올 수가 없는 거죠? 사람의 이동 빈수가 얼마가 되느냐, 또 시청률은 얼마나 되느냐. 그것은 현재 가늠이 안 되는 거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부장님 입장에서.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안됩니다. 
○위원 김석   
ㆍ제가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D-300일 K-POP 페스티발 했지  않습니까? 방송 모니터하셨습니까? 방송제작을 어디서 했죠? 여수 MBC에서 하고 송출을 일요일 10시인가? 아마 그 시점에 한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여수MBC에서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송출은 언제 하셨어요? 송출은 언제 된 걸로 확인했습니까? 전국에.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7월 1일하고 15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두 번 송출을 했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아닙니다. 지금 
○위원 김석   
ㆍ아닌데요? 한 차례 있었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아닙니다. 저기 여수 MBC 하고요.
○위원 김석   
ㆍ여수 MBC 에서 한 번하고 일요일 낮에 한 번인가 송출이 됐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MBC 뮤직에서 또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뮤직이요? MBC 어떤 뮤직?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채널, 채널인데요. MBC 뮤직채널에서
○위원 김석   
ㆍ아, 그래요? 그러니까 언제, 어떻게 했는지를 제가 여쭙는 거잖아요. 언제 시기에 방송이 됐는지를 묻는 건데. 지금. 과장님 그거는 과장님 오시지 전에 일이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부장님 오시기 전의 일이니까. 그러니까 부장님 오시기 전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장님께서는 그런 일이 좀 없도록 해주십시오. 이 D-300일 콘서트에 사람 모으려고 우리 공무원들이 얼마나 고생한지 아십니까? K-POP 페스티벌. 그때 출연진들 막강한 출연진들이 왔는데 팔마운동장이 꽉 차지 않았어요. 갑작스럽게 그렇게 추진한 이유를 혹시 전 홍보부장이나 이 분들에게 들어본 적 있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아무래도 정원 박람회
○위원 김석   
ㆍ할지 말지 갈등 했잖요, 사실은. 이걸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조 시장도 그런 정책적 판단들이 일찍 못해서 3억이라는 예산을 쓰는데 이 홍보마케팅이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지 않습니까? 홍보마케팅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인데 이 3억이라는 돈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 점을 지적 드리고 싶은 겁니다. 제가 영상을 틀고 조목조목 카메라 각도까지 다 따지려고 했는데 그렇게 좀 시간이 많지 않아. 그 방송을 보고 있는 제가 채널을 돌렸다니까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우리꺼더라고. 우리 2013 정원박람회 채널이었는데. 그러니까 여수 MBC 몰아주기 이제 그만하셔도 됩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리지만 방송이 여수 MBC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획사가 여수 MBC하고 관계된 기획사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당부 드리겠습니다. 제발 좀 당부 드리겠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결과물이 좋게, 아니 참고하시면 안 되고요. 결과물이 좋게 나오면 그것이 여수 MBC든 어디든 전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시청률도 모르시잖아요? 아십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몇 %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몇 %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3억 들여서 그렇게 페스티벌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 광고 방법이 있었을 거예요. 3억을 들이면 할 수 있는 효율적 광고방법. 물론 단점만을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K-POP 페스티발 해서 젊은 청소년들이나 K-POP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 지방도시에서 가수들의 흥겨운 춤과 노래를 보면서 기쁨과 희열을 느꼈던 건 사실이죠. 그러나 이것이 그냥 순천시에서 그런 것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비로 집행된 거지 않습니까? 맞지 않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그러기에는 3억을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 행사였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여러 차례 말씀드리지만 3억이 됐든 10억이 됐든지 간에 제대로 된 콘서트나 아니면 전국방송 송출이 되는 예산과 내용들을 저희 행정자치위원회에 올리면 저희가 삭감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꾸 이렇게 여수 MBC 몰아주기라할지 정말 얼토당토않은 광고계약을 하니까 저희가 이 광고계약을 하는 것에 대해서 신뢰를 확보할 수가 없는 겁니다. 사실은. 그리고 이러다가 그런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는데 외부 해외광고 송출에 뭐 6억 이렇게 나온다고 하니 저희들이 이 문제를 계속 업무보고 받고 사무감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게 선뜻 의결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 어려운 점을 제가 부장님에게 지금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주제공연이라 할지 이런 것들은 어디서 합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운영부에서 
○위원 김석   
ㆍ운영부에서 합니까? 그럼 그건 운영부에 요청하기로 하고요. 제가 1,000만 원 이상에 대한 정원박람회 사업추진 공사물품 자료를 제가 받았는데 그 관련된 홍보물을 굉장히 많이 제작하니까 홍보마케팅부가 사실은 거의 대부분 계약을 했어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낮은 금액 말씀드립니다. 2,000 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은. 그런데 이제 제가 두 가지 문제를 말씀드릴게요. 길어지니까. 하나는 가능하면 여기서  2,000만 원 이하에서 수의계약을 하기로 되어있다면 가능하면 지역 업체를 좀 활용해주십시오. 홍보물 주사위 계약이라 할지 이런 것들은 제가 볼 때는 우리 지역도 충분히 가능하고 우리 지역업체와 계약해가지고 우리 지역업체가 다른 경기도 업체의 것을 가져와서 이렇게 계약을 한다하더라도 가능하면 우리 지역업체가 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또 하나 반면에 또 이런 게 있어요. 15-5인데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15-5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접이식 리플렛이 여러 차례 1,710만 원으로 계속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이나 연달아 계약이 되거든요. 업체도 두 개가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아, 세 개구나. 세 개가 번갈아가면서. 이 홍보물이 다릅니까? 접이식 홍보물 결과물이.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조금 내용이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새로 
○위원 김석   
ㆍ세종 CMP가 두 번 계약을 합니다. 한 번은 1월 19일 날 하고 한 번은 2월 8일 날 하는데 이게 결과물이 다른 내용이냐고 여쭙는 거예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전체적인 틀은 같은데요. 내용에 있어서 약간
○위원 김석   
ㆍ약간은 다릅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한 달 새에 그렇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조금 내용들이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세종 CMP, 그다음에 도서출판 DMP, 그리고 신영기획에서 이 시기에 수의계약해서 발간한 홍보물들을 저희 행정자치위원회로 제출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래서 그 문제를 드리고 싶습니다. 세월이 좀 지났다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1월 19일 날 한 것이 2월 8일 날 바뀌었단 말이에요. 기껏해야 한 20일 정도 지나서 수량이 부족해서 했다고 하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수량이 부족해서 이랬다면 이것은 내용이 바뀌어서 다시 제작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제가 아까 말씀 못 드렸는데요. 수량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이제 수량이 부족했다고 또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한 달 새에 그 수량도 예측을 못 했을까. 본 위원 생각에. 그러니까 이왕에 하는 계약이면 좀 넉넉하게 일정을 두고 수량을 두고 해서 계약을 하는 게 지금 맞다고 봐요. 이 문제를 뭐 억지로 꼬치꼬치 캐물어서 지적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홍보물품 계약할 때 굉장히 많이 필요했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이 기간이면 박람회 준비,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도 나가고 이럴 시점이었을 것 같고 한데 이렇게 쪼개버리면 만약에 회계과에서 이렇게 했다면 큰일 아닙니다. 우리 회계과 지금 앉아계시는데. 저희가 매년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돼 왔던 것이 수의계약 쪼개기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거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게. 그런 문제들은 향후에 물품계약이라할지 이런 것들 수의계약하실 때면 가급적이면 우리 순천시 회계기준과 원칙에 지켜주시고 그렇게 해주십시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김석   
ㆍ이 문제를 지적 드리는 겁니다. 두 번째, 미리 예측하셔가지고 가능하다면 이렇게 한 달 새에 반복적으로 계약하는 일들은 개선해 주셔야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몇 가지가 있습니다. 홍보물 부채 제작이라 할지, 이런 문제들 언급하면 오늘 시간이 너무 많이 되니까 부장께서 홍보계약과 관련돼서 좀 개선 방향을 역으로 저희 의회에 제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남종옥 위원님
○위원 남종옥   
ㆍ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이제 제일 우리가 이제 2013 국제정원박람회에서 가장 이제 제일 중요한 부서가 홍보마케팅부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목표를 저희들도 인식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지금 시 위원 24명이 전국 각 지자체를 돌면서 정원박람회 홍보하신지 알고 계시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여부가 저는 예를 들어서 홍보마케팅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너무 부담을 줍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책임을 느끼고 있습니까? 행정자료요. 행정자료 477페이지. 다중집중장소 실적입니다. 이렇게 쭉 훑다 보다 보니까 광고도 어찌 지역감정이 좀 들어가 있습니까? 경상북도 영남 쪽에가 지금 부산, 부산역 그 외에는 이제 수도권 역사에 44개 있는 겁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이제 KTX 부산역이라든가 이런 데 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이게 혹시 울릉도, 포항에서 울릉도 가는 관광객들이 많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여객터미널에 항구 쪽에는 한 개도 없어요? 터미널 쪽에는. 여객터미널 쪽에는. 그다음에 축구장도 없고, 야구장, 무등 경기장 전남 쪽에서 이게 전남 22개 시ㆍ군에서 혹시 순천정원박람회 하는지를 모를까요? 잠실이나 이렇게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무등 경기장인가?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수도권은 상당히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도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이게 홍보대사가 기성용 축구선수로 돼 있지 않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남종옥   
ㆍ축구장이 이게 우리 기성용 선수를 좀 이렇게 사진 찍어서 홍보대사 위촉됐다고 홍보하면서 정원박람회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 이런 게 미흡한 것 같아서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지금 광고 시안이 몇 개 있는데요. 기성용 선수 홍보대사를 같이 찍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이렇게 축구장 같은 다중집합 할 수 있는 장소 이런 데.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좋은 제안 같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그 부분까지 좀 세세하게 가장 아마 4월 20일 개최 때까지 가장 힘들 부서가 홍보마케팅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부서도 고생하셨지만. 이렇게 한 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남종옥   
ㆍ그리고 입장권 예매 실적이 말이 많고 시민들이 탈이 많더라고요. 13,000원 짜리 있고 10,000원짜리는 뭡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그 사항은 수익사업부에서
○위원 남종옥   
ㆍ아, 그럽니까? 수익사업부에 하겠습니다. 그것만 물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최미희 위원님
○위원 최미희   
ㆍ478페이지 보면 홍보대사하고 홍보위원이 있어요. 이 차이점은 어떤 것인가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홍보대사는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든가 좀 주요인사라든가 그런 분들을 주로 하고 있고요. 홍보위원은 우리 열심히 뛰시는 분들을 또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그럼 현재 어떤 역할들을 하고 계신가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지금 나름대로 우리가 위촉을 하고 또 많은 협조를 했기 때문에 이분들이 요소요소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또 수시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그러니까 이제 연예인이나 주요인사, 아까 기성용 선수도 있고 그랬는데 이분들이 움직이는 곳곳에서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이야기를 하는 건데 그것에 대한 멘트나 참고자료나 이런 것에 대한 제공을 하셨는가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저희들이 지금 정원박람회 진행사항을 문자로 자주 연락을 하고 이렇게 공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전달만 하고 계시는 거네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 최미희   
ㆍ이제 저는 이분들이 움직이면서 말하고 예를 들어서 옷을 입거나 아니면 그 특징이 있는 에코지오 순천에 관련한 우리 휘장 모습을, 마크를 모자를 쓴다할지 옷을 입는다할지 어떤 것이든지 간에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홍보대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것 같은데 이분들은 한 곳에만 머물러 계신 분들 아니잖아요. 전국 이곳저것을 다 다니시는 분인데 이분들에 대한 역할이 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여기 홍보마케팅부에서 그분들이 충분히 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해야 된다. 문자가 아니라. 그런 거 했으면 좋겠고요. 홍보위원들은 지금 그러면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가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홍보위원님들도 사실은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컬 그룹도 있고, 학생들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참여하고 계신데요. 그분들도 저희들이 앞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원박람회 소식도 알려드리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구체적인 자기 역할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사회적 기업에서의 2013 에코지오 마크로 생긴 스카프라든지 이런 것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것 같고 저는 SNS 전달하는 역할은 어제 교육을 하신 것, 며칠 전에 교육을 하신 것 같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그랬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그래서 잘게잘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여기서 제공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이분들에게 문자 제공은 하시겠지만 이분들이 먼저 이제 정원박람회 티켓 많이 팔아야 된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니시더라고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긴 하는데 이 이야기도 서로 소통을 하는 시간이 지나야만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스스로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이 눈길을 끌면서 또는 어떤 걸 도구를 통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장치들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 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 하실 위원 안 계시면 몇 가지 확인하고 지적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홍보마케팅부에서 올해 계약한 건 중에 전남 CBS 하고 광고계약 한 거 있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총 4건을 하셨습니까? 2건은 CBS하고 직접 계약하고 나머지는 언론진흥재단 통해 갖고 하셨네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왜 라디오 캠페인 2건, 라디오 광고 2건이 왜 이렇게 직접 계약하고 진흥재단 계약 건하고 2개 나눠진 이유가 뭐죠?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아까도 말씀 있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한국언론재단하고 
○위원장 이종철   
ㆍ아니, 아니, 그 말이 아니고 라디오 캠페인을 두 번을 CBS다가 두 번 다 갔다 그 말이에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하나는 매곡동 전남 CBS하고 직접 계약을 했고 하나는 언론진흥재단, 저는 직접했냐, 통해서 했냐를 따니는 것이 아니고 왜 캠페인 두 건이 CBS만 다 갔냐 그 말이에요. 그리고 라디오 광고도 CBS에만 다 갔냐 그 말입니다. 그걸 따지는 겁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자세하게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아니, 사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KBS도 있고, MBC도 있고, KBC도 있고, 배너도 있고 그러는데 왜 CBS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갔냐 그 말입니다. 그럴 만한 사유가 있었냐 그 말입니다. 이 부분 일부 특정 언론사와 수의계약 집중문제 감사 지적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일몰지휘 시켜가지고 올해 년도 집중했던데는 내년도에 계약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아시겠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언론사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올해 CBS가 했으니까 내년도에 계약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아니, 올해도 MBC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위원장 이종철   
ㆍ예, 그러니까요. 집중했으니까 내년도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계약했던 자료 바로 제출해주십시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진흥재단 하려면 한꺼번에 진흥재단하고 한꺼번에 하려면 CBS. 특정 언론사 도와주기 아닙니까? 특정 언론사 도와주는 집중계약 지적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그리고 행자위에서 자주 지적되는 것이 수의계약 쪼개기입니다. 금액 낮춰서 쪼개기. 그러니까 재미있는 것이 있어요. 가곡동 신영인쇄기획하고 도서출판 DMP가 같은 회사입니까? 틀린 회사입니까? 홍보용 수첩, 홍보용 볼펜, 그리고 각종 소형 인쇄물을 전부 다 두 업체에서 집중 계약을 했어요? 신영인쇄기획과 도서출판 DMP가 같은 회사입니까? 틀린 회사입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다른 회사로 
○위원장 이종철   
ㆍ왜 다른 회사예요? 부부가 하잖아요. 같은 사무실에서 가곡동에서.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같은 회사에서 뻔히 이렇게 집중 계약. 본부장님이 해명 해보세요. 어찌된 겁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일일이 그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종철   
ㆍ제일 관심 갖고 제일 신중하게 따져 볼 것이 수의계약 건 아닙니까? 수첩과 볼펜이 뭐라고 두 회사에다가 전부 다 나눠서 계약을 해요? 부부가 하지 않습니까? 임향숙 씨, 남진우 씨. 뭔 1960년대 행정을 하고 있어요. 부부가 하는 회사에 수첩하고 볼펜하고 나눠서 계약을 합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앞으로 참고해서 공평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참고 하겠다 하면 참고만 하고 잘못하신 거죠. 잘못 시인하고 인정하셔야죠. 뭘 참고를 해요. 이건 누가 어떻게 알아서 계약이 된 겁니까? 찾아온 거예요, 아니면 의뢰를 한 겁니까? 계약했던 주무 실무자가 누구예요? 계약했던 주 실무자가 누구입니까? 주 실무자가 누구입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류시원이라고 행정 7급입니다. 행정7급. 
○위원장 이종철   
ㆍ2개월 사이로 이게 시간차 두면서 계약하는 거 담당부장께서 컨트롤 못했습니까? 사전에 인지 못했습니까? 수첩과 볼펜이 뭐가 필요하다고 2개월 차이로 계약을 나눠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홍보물이 급작스럽게 많이 필요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억지로 두 부분을 나눠서 했잖아요. 그럼 한 곳에서 했으면 한 곳에서 계속 해야죠. 수첩 만드는 회사 틀리고 볼펜 만드는 회사 틀립니까? 그리고 또 어떤 것은 직접 공장에 있는 현지 제작하고 어떤 것은 중간에 의뢰하고. 가곡 도서출판 DMP에서 볼펜도 만듭니까? 원가절감해야 될 거 아닙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품목을 취급 하다 보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중간 뛰기 판매하는 데 아니에요? 무슨 도서출판 DMP에서 볼펜을 만들어요? 대놓고 중간 마진 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수첩하고 볼펜하고 같이 했었어야죠. 내부 홍보기획도 제대로 못 세운 거 아닙니까? 물량이 어찌됩니까? 1,600만 원 주고 물량 몇 개 만들었어요? 비교견적 받아보셨어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비교견적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홍보용 수첩하고 홍보용 볼펜의 건 제출해주시고요.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동일한 업체에다가 업체 쪼개기 나눠서 수의계약 했던 것 이거 분명히 감사지적사항입니다. 양동의 본부장께서는 이런 일 추후 일어나지 않도록 수의계약 관리감독에 철저히 기해주십시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실태파악해서 즉시 보고해주세요. 그리고 또 바로 한 달 후에 36면 접이식 리플렛을 또 그 업체에다 또 줍니다. 도대체 남진우 씨하고 정원박람회 하고 뭔 관계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또 5월 달에 접이식 홍보물을 DMP에 갔다가 신영인쇄기획 부인한테 또 줍니다. 같은 부부끼리 서로 돌려가면서 계약합니까? 이거 어찌된 겁니까? 똑같은 접이식 홍보물을 DMP에다 주고 남편한테 주고 부인한테 주고 그럽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제가 2개월 남짓 됐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실무 계약 담당자가 누굽니까? 접이식 리플렛. 정상적인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이라면 부부 간에 서로 다른 명의로 만든 사업자하고 어떻게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겠냐 그 말이에요. 리플렛 계약했던 담당 계약 공무원이 누구입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의뢰는 홍보마케팅에서 의뢰를 하고요. 계약은 기획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감사부에 감사 의뢰하십시오. 이 부분 묵과할 수가 없어요. 본부장 아시겠어요?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제가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전체적인 수의현황 파악해서 사유 정확히 명확히 해서 행자위로 보고해주세요.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순천 호수 포토월 제작용 사진촬영 용역을 정원관리부서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까? 홍보마케팅부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다시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위원장 이종철   
ㆍ순천 호수 포토월 제작용 사진촬영 용역을 정원관리부서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까? 홍보마케팅부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위원장님! 그것은 아마 지금 정원조성부에서 시설물, 그러니까 순천만 호수 내에 그 사진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사사업 일환으로, 그러니까 어떤 마케팅 차원이 아니고 그 사업 일환 같습니다. 거기서 직접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내가 정원관리부서에 따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마케팅부장 황택연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또 몇 달 사이에 전부 다 한 달, 한 달 사이에 원형 부채제작, 홍보용 부채제작을 전부 다 임향숙 씨에게 사업을 몰아주고 있습니다. 박람회 체험 활동안내 책자는 남진우 씨 남편한테 가고 있고. 기준이 없습니까? 기획운영부장 다시 오라 그러십시오. 기획총무부장 거기서 계약 의뢰합니까? 계약담당 실무자, 주무계장, 담당부장 다 오라 그러세요. 올 때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09분 감사중지)
(18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종철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관련자료나 담당부장이 오실때까지 순서를 바꾸어서 홍보마케팅부를 보류하고 운영부 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종전에 홍보마케팅부에서 지적되고 기획운영부 계약관련해서 감사가 필요한 사항은 특별히 감사부서에 감사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과장님 참고하십시오. 
(감사과장 답변석에서 알겠습니다.라고 함) 
○위원장 이종철   
ㆍ내려가십시오. 
(감사과장 퇴장)
ㆍ운영부장께서는 팀장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운영팀장들 소개하겠습니다. 문화팀장 위영애 팀장, 인력물가팀장 김민용 팀장, 운영팀장 이기정 팀장은 서울 출장관계로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감사자료 483쪽 꿈의 다리 어린이그림 수집실적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꿈의 다리에 들어갈 그림을 저희들이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 어린이그림을 모집한 실적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모집목표에 장이라는 것이 그림 몇점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강철중 이 분이 그림에 대한 디스플레이를 하겠다라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꿈의 다리 설치할 제안을 하셔서 선정되어서 그 다리의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거기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수집하겠다라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림수집이 완료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안에 들어갈 그림이 이것입니까? 내용물이
○운영부장 임영모   
ㆍ안에 들어갈 그림이 세계어린이들 그림을 수집해서 다리내부에 부착하는 작업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세계어린이 그림을 수집한다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구체적으로 설명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러니까 다리를 건설하면서 강익중선생께서 디자인했는데 다리 내부는 세계어린이그림을 수집해서 게시하고 외부에는 강선생님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내부에 들어가는 그림을 수집해서 사업하는데 보내서 부착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그림 16만여점중에 국외 16000점으로 되어 있는데 이 수집방법은 어떻게 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유니세프나 대사관 이런 곳에서 접수받아서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림 원본을 무상으로 아무런 대가없이 준다라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대신에 이 그림에 참여한 어린이는 박람회 기간중에 무상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세계어린이들에게 이정도 크기로 해서 자기의 꿈을 그려라라고 해서 그려온 것입니다. 작품이 아니라 조그마한 용지에 그려오면 그것을 그대로 코팅처리해서 붙여서 다리내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자기 꿈과 희망을 그려라해서 그것을 그대로 코팅해서 정원관리부에서 설치하고 있는데 견본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관내에 24천점 순천 아닌 대한민국 그리고 국외는 16000점이라는 것입니까? 타국 방법은 대사관을 통해서 
○운영부장 임영모   
ㆍ대사관이나 외국단체를 관리하는 단체나 유니세프 등 이런 곳에서 모집해 온 것을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그면적 곱하기16000점하면 다리 면적이 나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내부 안면적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6개월동안 부착되어 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대로 부착되어서 영구적으로 보관됩니다. 다리와 같이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벽면에다 부착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세개로 분류되어 있는 곳에 부착하게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외부에는 강익중 작품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자기본인이 한 것으로 한글디자인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중국 상해에서 했던 엑스포작품 비슷한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것이 3억6천만원입니까? 강익중 수의계약준 금액이 얼마 입니까? 3억6천만원밖에 되지 않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사업비를 말씀하십니까? 
○위원 임종기   
ㆍ예
○운영부장 임영모   
ㆍ저희 운영부에서는 그림수집만하고 설치는 조성부에서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다리가 90억짜리인데 시설비가 얼마 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부분은 정원관리부에서 합니다. 저희들은 그림만 수집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그림수집은 문화부에서 하고 설치는 관리부에서 합니다. 그 부분은 정원관리부할 때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다리 내부의 면적을 모르시겠네요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관리부에 일이 시설부다 보니까 저희들이 대신한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운영부가 끝까지 가면서 일감이있습니까? 6개월동안 
○운영부장 임영모   
ㆍ내년에 박람회장184일간 운영할 계획을 저희들이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172억이면  6개월버틸 수 습니까? 172억 플러스 120억이 143억으로 올랐던데요
○운영부장 임영모   
ㆍ전체적으로는 244억정도됩니다. 2013년분까지 포함하면 그정도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172억에 140여억을 더하면 300억이 넘는 데 이돈 누가 관리합니까? 전시연출비와 같이 쓴다라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것은 별도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전시연출은 누가 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정원조성부에서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244억이 어디서 나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아까 300억중에서 244억이고 나머지는 전시연출비로 간다라는 것입니다. 172억과 140여억원이있다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계산이 또 바꾸어지는데요. 아까 운영비가 172억이었지 않습니까? 홍보비가 33억정도되고 전시연출비는 별도로 되어 있고 그러면 어떻게 해서 244억이 됩니까? 
(양동의단장,  임종기위원 좌석에서 따로 설명)
ㆍ그러면 이부분의 예산에 대한 부분을 고쳐서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석   
ㆍ김석 위원입니다. 부장님! 제가 주신 자료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주신자료중 솔직히보면 문화행사분과위원회 회의록 부분을 읽지 못했습니다. 수요일날 자료가 오고 해서 회의서류를 검토하다보니까 못읽었는데 그 문제는 서면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자료준비하느라 수고 하셨고 자원봉사명단을 받아봤는데 3천명정도가 등록한 것 같습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박람회지원과도 시민소통과도 다 자원봉사자 운영계획이 있는데 누가 주가 되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박람회장내로 한정해서 모집했기 때문에 그부분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배치계획은 마련되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석   
ㆍ운영계획에 전체 배치계획이 있습니까? 아니면 별도로 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지금 마련중에 있습니다. 기초안은 마련되었습니다. 
○위원 김석   
ㆍ기초안이라도 위원님들에게 제출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석   
ㆍ자원봉사계획의 중요성을 당부드리는 것이 마지막에 세계박람회 한달정도부터 싸이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끼리 만드는 박람회 스타일 이런 부분이 유투브를 타고 다니면서 흥겹게 되어 있는 것이 그 조회수도 높았습니다. 단순자원자의 역할인지 아니면 나름 문화적 교육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추후계획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자료를 주신다라고 대부분은 잘해 주시는데 돌아가시면 자료를 주지 않습니다. 꼭 주십시오. 
○운영부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자원봉사가 박람회장안에 있는 사람 따로, 밖에서 시민소통과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자 따로, 자원봉사센터는 계획을 모르니까 누가 주를 해야 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전체적인 부분은 정확히는 모르겠고 
○위원 김석   
ㆍ부장님 판단에
○운영부장 임영모   
ㆍ박람회 운영을 위해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기 때문에 그 내부와 주차장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운영대행사와 계약을 할 텐데 운영대행사와 계약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김석   
ㆍ운영대행사가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활용계획도 있을 텐데요.
○운영부장 임영모   
ㆍ저희들이 그것도 같이 총괄해서 배치할 것입니다. 
○위원 김석   
ㆍ이중으로 되지 않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대행사에서는 내용을 정확하게 
○위원 김석   
ㆍ대행사의 권한이 어디까지 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인력부분에서 자원봉사 부분은 우리가 합니다.
○위원 김석   
ㆍ나머지 인력을 쓴다거나 하는 것은 대행사가 대신 알아서 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석   
ㆍ꼼꼼하게 잘 살피셔야합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정원박람회장을 돌아보시면 집중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찰스쟁스 설계해 놓은 순천만 호수가 제일 걱정인데 사람들은 거기에 누구나 꼭대기에 가보고 싶을 것입니다. 꼭대기에 가보려고 기다리고 하다보면 그러다 혹시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하는 등 안전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행사 관련된 착수보고 및 관련된 심사결과 보고를 다 달라고 했는데 서류상으로는 꼼꼼하게 하고 있었는데 왜 방송국이 주도하면서 컨소시엄을 묶어서 옵니까? 우리가 공모를 그렇게 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꼭 방송사를 해서 컨소시엄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그렇게 구성해서 옵니다. 
○위원 김석   
ㆍ12월달에 정원박람회 주제공연을 위해서 내용을 보면 뮤지컬을 만들기로한 것 같은데 거기에 우리 위원들이 좋아하실 소녀시대 서연, 장혜빈, 황지영 이런 친구들이 출연진으로 계획안을 내놓았는데 이것을 계약한 친구들이 이 약속을 안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주요 심사 평가들이 이 출연진 때문에 높게 평가되었는데요?
○운영부장 임영모   
ㆍ당연히 출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밑에 협약서에 캐스팅은 시장 환경에 따라 배우 등급 및 섭외대상자의 변경이 가능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것은 A, B급 이런 것이 있는데 불가피하게  A급이 못올 경우 b급으로 가능하다라는 표현이지 전체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위원 김석   
ㆍ대체적으로 주제공연에 참여하신 4개 업체가 위원님들을 위해서 불러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 참여했냐면 선정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식회사 광주방송와 토탈콜리아로 결정되었고 지역방송업체가 가운데에 들어가서 컨소시엄되었습니다. 이 주제공연에서 심사위원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것은 오디션프로그램은 12월달에 시작하겠다라고 했는데 착수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대본작성하고 있고 계속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김석   
ㆍ문화예술 기획분야에 심사위원 평가위원들 선정하실 때 서류대로 보면 심지어 전화연락기준에 전화벨이 5번이상 받지 않으면 10초이상 신호이름을 들을 것 이 메뉴얼대로 선정하신 것이죠?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런데 심사위원의 격이라는 표현은 적당하지 않은데 어쨌든 주제공연 관련된 관계자들이 전화해서 선정되신 분들을 한 것인데 광주대 문화예술학과 연극희곡분야는 처음에 없었고 백제예술대학교, 목포대학 산업디자인 동아리대표, 한려대학교, 순천예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중 지역예술인중에서 다른 분들 통화기록이 있는데 조직위 추천인해서 한려대학교이승정 이분이 예총회장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석   
ㆍ통화시간도 없고 참석가능여부도 없습니까? 그전에 분이 통화되어서 그런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앞에 분이 되면 뒤쪽은 하지 않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러면 순천예총대표면 이승정 이분이 먼저 했으면 이분이 될 수 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선정할 때도 제안들어오신 분들이 탁구공을 던져서 나오는 순서대로 전화를 했습니다. 
○위원 김석   
ㆍ서류상으로는 꼼꼼하고 투명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 문제제기가 두차례 들은 바있어서 주제공연선정하는데 왜 한국예총에 회장인 이승정님이 되지 않고 순천예총 최혜정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냐라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물어봅니다. 위영애 팀장님이 담당하셨다고 해서 믿고 봤습니다. 꼼꼼하게 잘 채크하셔야합니다. 회의록도 그렇고 저는 뭔가 잡아볼려고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이 서류만 놓고 보면 대단히 걱정없이 된바 있는데 아쉬운 점은 주제공연 대행중 착수보고 개최 결과이기는 하지만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는 방식의 평가와 모니터도 계획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고 또 평가위원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더라도 프리젠테이션 이런 것들은 어차피 심사위원들의 결과에 따라 될테니 일반대중 시각에서도 보는 것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다른 도시는 실제 그렇게 했었습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아직 정립이 안 되어서
○위원 김석   
ㆍ블라인드 그러니까 모니터를 통해서 프리젠테이션하는 것을 심사위원들이 보고 또 일반인들은 모여서 각 업체의 컨소시엄 대표들이 와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공감을 하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심사의 영향이 있을련지 그것도 
○위원 김석   
ㆍ그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그리고 두 번째 자료는 오지 않았습니다. 공식행사 공모자료는, 상설주제공연인 것 같은 10-1과 10-2 제가 볼 때는 똑같은데 한번 보십시오. 
(관련자료 제시)
○운영부장 임영모   
ㆍ같은 자료입니다.
○위원 김석   
ㆍ제출안된 자료가 있으면 다시 주십시오. 
○운영부장 임영모   
ㆍ세부를 해서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은 것이 두 개가 붙어져있는데 용역한 것은 이것입니다. 
(바로 관련자료 전달)
○위원 김석   
ㆍ알겠습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고 어린이놀이정원 운영방안 계약서를 보니까 용역을 하셨던데 천만원이하 사업계약 혹시했으면 자료주십시오. 계속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감사하면서 수의계약 문제를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들으셨죠?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위원 김석   
ㆍ혹여라도 운영부에서도 수의계약하실 때 지역업체에서 할 수 있으면 배려해 주십시오. 2455억중에 시비가 막대하게 들어가는데 어떻게든 지역경제 환원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자체적으로라도 검토계획을 만들어서 저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석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장시간 고생많으십니다. 정원박람회 운영을 위한 준비실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폭염폭우시 대비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운영 대행사에 이 과업을 주었는데 대행사를 선정해서 전체부분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데 거기에 용역과제로 주었습니다. 기본생각은 폭우시같은 경우는 우산이나 우비를 미리준비해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서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렇게 막연하게 써놓으면 안 되고 어떤 대비책에 대해서 
○운영부장 임영모   
ㆍ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에 
○위원 남정옥   
ㆍ6개월동안 정원박람회를 하는데 하루라도 휴장할 일은 없죠?
○운영부장 임영모   
ㆍ없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태풍이 올 경우 기상청에서 예고하는데 강력태풍이 올 경우 개장할 수 없지 않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강도에 따라 정리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것을 운영부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재난이나 이런 부분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간부급 회의가 별도로 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도 받겠는데 폭염은 행사장 모자나 캡을 준비하고 그것 정도는 무료이고 폭우시 우산을 안가져온 사람들을 대비해서 매점이나 이런 곳에 우비를 구입하되 원가에 판매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무료로 주면 가수요가 되어서 여수가 문제되었다고 합니다. 도매금으로 구입한 가격에 의무적으로 판매하도록 해서 여수같으면 2천원씩 받았다고 해서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정원박람회에 대경목 심었는데 활착력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박람회장 이동수단으로 전기자동차 7대가 있는데 1대당 몇 명 탈 수 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23명입니다. 전기자동차 미니버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남정옥   
ㆍ혹시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이 순천시에 들르신 것 아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아직 운영부장까지는 못만났고 저와 총장님과 만났는데 정태수 장관을 만나서 준비를 하고 있고 운영부쪽 일이 아니고 전반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총괄분장 업무를 첨부해서 라인을 구축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러니까 에어쇼를 한다고 할때 순천시에서는 응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런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남정옥   
ㆍ정원박람회 인력운영에 있어서 전부 자원봉사자들이죠? 주박람회장 습지센터주차장 전부 자원봉사자들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인력운영은 자원봉사자만이 아니고 전체 행정, 자원봉사, 대행사, 소방, 경찰 다 포함된 인력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러면 보수가 나가는 것도 있고 안나는 것도 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러면 6개월동안 무보수로 자원봉사하실 분들이 많이 있을 까요?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런 분들은 자원봉사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 남정옥   
ㆍ경비가 99명인데 환경안전부로 배치해야 맞습니까? 여기서 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이것은 별도로 환경안전부에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운영부에 있어서 자료로 나와있어서 
○운영부장 임영모   
ㆍ저희들은 총괄차원 관리에서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자격소유자들입니까? 쉽게 말해 아파트경비아저씨 이런 개념입니까? 아니면 유급자격증 가진 사람들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거기의 안전요원은 김석 위원이 아까 우려했던 호수같은 곳, 나무림같은 곳에 노약자나 안전을 지도하는 일반안내원으로 보면 됩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최미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미희   
ㆍ캐릭터 어린이놀이공원 조성에 있어서 어떤 규모로 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어린이놀이정원은 4개 컨셥으로 조성되는데 정원을 테마로 캐릭터모음으로 어린이놀이정원을 만드는 것인데 뽀로로 캐릭터정원, 디버정원, 토마스와친구들, 앵그리버드 이렇게 4개컨셥입니다. 그리고 현재 실시설계중에 있고 3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ㆍ면적은 어느 정도됩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5천평방미터입니다. 
○위원 최미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각종 위원회 운영사항이 있습니다. 문화행사분과자문위원회가 있는데 구성내역을 보면 민간인으로만 11명 구성되어서 있는데 공무원이나 의원이 안들어가야 합니까? 조직위원회라서 그런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순수한 민간인으로서 문화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다른 것이 아니고 의원님중에서도 적절한 분이 계시면 할 수 있고 공무원들이야 구체적으로 하지 않지만 제외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런데 왜 의원들은 안넣었습니까?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를 보면 순천시의회 의장이 추천한 시의원을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추가로 할 사항이 있으면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혹시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닙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것은 아닙니다. 
○위원 손옥선   
ㆍ의원이 들어감으로서 여러분들이 일하기가 편합니다. 든든한 방호벽이 될 수 있는데 정원박람회에서 운영하는 모든 위원회는 의원들이 다 빠져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들어가야맞다고 생각됩니다. 조직위원회이기 때문에 별도로 운영되어서 공무원이나 의원들을 뺐다면 말이 안맞습니다. 내부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은 공무원이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우리 위원회는 총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결기구가 아니라 글자 그대로 자문위원회입니다. 그래서 그쪽 분야에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로만 위촉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관심있는 분들도 위원회에서 의결한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그분들이 와서 지도해 주는 이런 정도입니다. 그때그때 의원님들을 현장에 모시기 그래서 포함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의원님들도 몇분 요청해 와서 저희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의결을 떠나 문화행사분과가 아닙니까? 문화경제위원회에도 문화에 대해서 예술에 대해서 나름대로 조예도 있고 관심도 많은 의원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들어감으로서 여러분들이 일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 같지만 전문가도 전문가이지만 의원들도 나름대로 보는 시각이 있기 때문에 그사람들이 보는 각도에서 어떤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 보니까 여기 뿐만 아니라 각종 위원회에 다 빠져있습니다. 이것은 의도성이 다분한 것 같습니다. 견해의 차이인데 여러분들이 사고를 바꾸어야 합니다. 원만한 박람회 운영이 되고 일 추진하는데 있어서 훨씬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봅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적 사항으로 넣어주십시오. 그래서 반드시 얼마 남지 않는 기간이지만 여러분들이 일하는데 있어서 의원들과 함께 하도록 변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시정해 주십시오. 
○운영부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남정옥 위원님
○위원 남정옥   
ㆍ아까 부장님과 단장님의 답변이 서로 다른 것 같아서 확인하겠습니다. 폭염 폭우시 부장님은 대행사가 대처한다고 했고 단장님은 모자나 우비를 원가로 해 준다고 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대행사가 대책을 세우도록 했는데 저희들이 하는 것은 우의나 모자는 일시적입니다. 그것만 저희들이 시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인 과업은 맡겼으니까 다른 방안이 나올 것이고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특히 우의를 무료로 해야 되느냐 유료로 해야 하느냐에 대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워낙 관광객 수가 많다보면 목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행사가 한다면 공장도가격으로 판매하면 누가 들어오겠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대행사는 그런 운영부분만 해 주고 판매는 저희 매점이 있기 때문에
○위원 남정옥   
ㆍ폭염기간이나 폭우기간이 길게 있는 것도 아니고 한데 한달보고 대행사가와서 운영한다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아닙니다. 대행사가 선정되면 6개월간 운영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항목이 폭염폭우 대비시로 되어 있습니다. 물품보관 이런 전체부분을 다한다라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안에 서비스까지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위원 남정옥   
ㆍ화장실 설치운영까지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그렇습니다. 전체를 대행사가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런데 이것만 폭우시 비옷만 시에서  구입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무슨 말씀이냐 하면 대행사에게 몇 개 과업을 주었습니다. 100억정도 소요되는 과업인데 폭염이나 폭우시를 대비해서 대안을 내놓으라고 과업을 주어서 나올 것인데 보조수단으로 우의나 이런 것은 매점을 공모하면서 몇 개 품목에 대해서는 이윤을 못부치게 의무조항을 두어서 공모합니다. 그러면 우의나 이런 것을 공구해 주면서 이것은 원가에 팔아라고 의무조항을 두어서 공고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최미희 위원에 대한 질의에 대한 답변인데 순천만놀이정원을 만드는데 어떤 것이 들어간다라는 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놀이정원안에 들어갈 종류입니다. 컨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임종기   
ㆍ놀이정원 조성비용이 얼마 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14억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14억원이 된 것이 발주되었습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발주되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여기나와있는 14억원 수의계약 이것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렇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수의계약으로 나와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14억을 수의계약한 이유에 대해서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아까 말씀드린 뽀로로 공원외 4개 캐릭터를 포함한 어린이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그사람들에게 제안을 받아 이사회 의결을 받아 그분들과 협약을 맺어 특정한 자기들 저작권료가 있기 때문에 수의계약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사회 의결을 받아 수의계약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민간제안사업입니까? 
○운영부장 임영모   
ㆍ그것은 정확한 명칭으로 따지면 법적 명칭은 잘모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순천만에 국제정원박람회를 하려고 동산을 만들고 있는데 강남구에 있는 제이콘컨퍼니라는 회사가 와서 순천만 놀이정원을 납품하고 싶다고 했고 들어보니까 좋겠다해서 그런 것아닙니까?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처음 시작할 때는 그때 당시에 놀이정원을 하려고 14억원을 세웠는데 정원을 세우면 아이들의 컨셥에 맞추기 힘드니까 뽀로로라는 것은 실내만하고 실외는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부러 그때 뽀로로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유치를 할 수 없냐라고 했는데 뽀로로, 토마스앵그리버드와 같이 컨셥으로 해서 그것을 하게 되면 일정부분 수익이 날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진행한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면 이 내용이 실시설계 그전에 이미 실시설계에 포함되어 들어갔다라는 것입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실시설계서 내부에 들어가 있는 사업입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기본설계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안에 포함되지 않고 별개사업입니다.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그 부지는 조성만 되어 있고 기본설계에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뒤에 변경된 서류입니까? 
(관련내용 임종기위원 좌석에서 단장, 부장, 담당팀장 함께 논의)
ㆍ제이야기는 사전에 공모에 의한 수의계약이다라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실시협약서를 받은 날짜가 이렇게 안 되어있는데 실시협약서를 받은 날짜가 2011년도 1월경이죠? 설계가 확정된 날이. 2011년 1월경이나 2010년 12월경입니다. 그래야 맞는데 이미 실시설계가 확정된 날이 2011년1월11일입니다. 의회에 보고한 날이 2011년 1월경에 의회에 보고합니다. 이 서류에 이 자료가 나옵니다. 그런데 2010년10월에 도시계획 변경 결정을 하면서 실시설계가 되기도 전에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도시계획 변경을 하기 위해서 초안을 가져다 쓴것이고 이 정원이 아닙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정원이나 이 정원은 같은 정원인데 사전에 이렇게 되냐라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이것은 설계진행중일 때 도시계획을 진행하기 위해서 개요서를 중간보고서류를 갔다가 쓴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이사람은 이미 그 전에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이것과 전혀 틀립니다. 
(임종기 위원 좌석에서 서로 논의)
○위원 임종기   
ㆍ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농림수산부에 한방약초정원 그것이 여기에 나온 것을 빌려서 농림수산부에 제출합니다.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미리 이런 것은 그림에 그려져있고 이 그림을 그릴때는 여기에 투입될 대상까지 정해 져있는 것입니다. 이 마스터플랜을 공모할 때 이미 1등은 정해져 있는데 아까 보여드리지 않았습니까? 가작이나 최우수작이나 제가 보여 준 이유는 이미 짜고친 고스톱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가작이건 최우수작이건 그것이 그것 아닙니까? 이미 이것은 내정되어서 설계한 것이 47억입니까? 제기억에 47억됩니다. 이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돈 자체가, 그렇다면 이미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35억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미 이사람은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이렇게 설명해야 합니다. 이것은 설계를 납품할 때는 2011년1월이었고 중간보고할 때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받아야하니까 도면을 갔다가 썼고 최근 뽀로로정원은 마지막에 예산을 조정하면서 도면만 그렸지 이것에 대한 내력의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공유부지만 놔둔 상황이었습니다. 임위원님은 이것이 뽀로로정원과 관계된 것인 줄 아시는데 이에 대한 도면일 뿐이고 백지상태 공터만 남긴 상태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나중에 내력서를 보시면 됩니다. 내일 조성부 왔을 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왜 도면은 있는데 돈이 하나도 없냐라고 물어보면 확인되실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없습니다. 묻고 싶어도 몰라서 못묻습니다. 
○정원조성본부장 최덕림   
ㆍ그것이 오히려 저사람들이 요구할 수도 있었는데 뽀로로나 이런 것은 그회사가 정원을 안하려고 애를 많이 썼던 저번 뽀로로가 온다고 하니까 설계에 반영한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뽀로로는 2011년말 내지는 2012년부터 이야기되었습니다. 시비로서 이야기된 것은 2010년 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러니까 이것과 전혀 다르다는 말이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습니다. 다릅니다. 그것은 도면만 있지 내용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기획문화 예술공연할 때 예총이 하는데 예총이 문화예술을 총괄하는 단체가 아니고 가입하는 임의단체입니다. 거기가 문화예술인의 대표가 될 수 없고 벌써부터 문화예술인 사회에서 예총관련된 자만 내년도에 참가하고 비회원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운영부장 임영모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지역의 예술인들 필요하다면 순천시 집행부내에 유관기관과 협조해서 예총회원이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능력있는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렇게 하셔야합니다. 
○운영부장 임영모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시 홍보마케팅부 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에게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지금 계약사항이 있으면 계약을 발주요구 부서가 따로있고 체결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예를 들어 본청같으면 회계과같은 역할을 총무부에 재정팀이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정원박람회내에서 지적 했던 사항들으셨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월별로 사업쪼개기 부부명의별로 남편부인 명의로 같은 사업을 쪼개서 집중적인 수의계약문제 사전에 제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의 지침이 무엇입니까? 특정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수의계약의첫 번째 지침이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물론 수의계약 지침에 그런 구체적인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왜 없습니까? 회계과장에게 수의계약 지침 가져오라고 하십시오. 본부장께서 분명히 지침이 없다라고 했는데 책임질수있습니까? 아니면 정정하겠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제가 알고 있는 것은 저희들에게는 그런 지침을 별도로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왜 안가지고 있습니까? 동일하게 회계지침은 적용되는 것입니다. 계약 한두번 해 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계약하는 실무자들이 가급적 골고루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사항이다라고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의계약지침에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왜 나와있는 것을 없다고 하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제가 못봤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총무부장 그내용 지침 압니까? 모릅니까? 수의계약 운영지침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자세히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계약 한번도 해 보지 않았습니까? 수의계약할 때 어떤 내용을 보고 수의계약을 합니까? 수의계약 운영지침을 보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 지침도 보지 않고 수의계약을 합니까? 직무태만입니까? 직무유기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세밀하게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정업체 부부간 업체의 업체명을 쪼개서 계약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부부간이라는 것은 몰랐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내용 전달받지 않았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부부인지 몰랐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어떻게 모르고 계약의뢰를 합니까? 그쪽에서 이런 사업이 필요한 것인지 알고 계약의뢰를 합니까? 과에서 찾아간 것아닙니까? 찾아가니까 계약의뢰가 된것아닙니까? 거기에서 볼펜이 필요할지 수첩이 필요할지 부채가 필요할지 인쇄물이 필요할지 어떻게 알고 찾아옵니까? 주소지가 순천시 가곡동 어디입니까? 부부를 떠나서 한 주소지에 있지 않습니까? 한 주소지에 있으면 의심도 하지 않습니까? 가곡동 몇 번지입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번지가 정확하게 된 것을 지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수의계약 관련자료를 가지고 오십시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위원장님께서 지난번 별도로 현황을 파악해서 제출해라고 했기 때문에 정리해서 별도로 제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정상적으로 홍보마케팅부에 계약 의뢰했는데 기획총무부에서 장난친 것입니까? 특정업체를 봐주기 위해서 특정업체 편중한 것아닙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그런 것아닙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현황에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부부인지 몰랐고 
○위원장 이종철   
ㆍ부부를 떠나서 한업체가 연속해서 사업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이 자체를 문제삼는 것아닙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볼펜이나 수첩 이런 것은 시안을 잡아놓으면 나중에 할 때 추가로 의뢰를 한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부장님 어설픈 변명하지 마십시오. 공직생활 한두해합니까? 볼펜과 수첩이 뭐가 틀립니까? 
○기획총무부장 장영휴   
ㆍ볼편 시안과 수첩 시안을 잡아놓으면 전체
○위원장 이종철   
ㆍ볼펜과 수첩이 서로 다른 업체에 갔지 않습니까? 한업체가 아니라, 무슨  이야기를 하신 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이것은 별도로 정리해서 위원장님께 설명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담당부장이 결재해 놓고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똑같은 일괄적으로 계약해야 할 사항을 1개월 단위로 몇 번씩 하는 것입니까? 최근에 수의계약했던 사항중 임향숙씨와 남진우씨에게 했던 수의계약사례에 대해서 말씀해보십시오. 계약일자별로 빠른 날짜부터 말씀해 보십시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6월 21일 부채 제작 임향숙, 7월 17일 수첩 제작 임향숙, 9월 14일 볼펜제작 남진우 
○위원장 이종철   
ㆍ5월 9일자에도 임향숙씨가 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이것은 예산목별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계약금액 순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낮은 금액부터 높은 금액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러니까 순서가 자료제출된 것에 대해서 나와있는 대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실무계약을 누가 체결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주무관이 체결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주무관이 누구입니까? 
(답변석에서 담당주무관 “저입니다” 라고 함)
○위원장 이종철   
ㆍ사유가 무엇입니까? 과에서 찾은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 같은 주소지에 시간대별로 계약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이것은 이렇게 된 것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담당자가 이야기해 보십시오. 담당팀장 부장도 모른다고 하니까 담당자가 이야기해 보십시오. 
(답변석에서 담당주무관 “일단 저도 부부인지 오늘 알았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구입의뢰할 때 시안작업을 발주부서에서 저희에게 의뢰가 오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 구입 의뢰올때마다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함)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계약구입할 때  업체까지 선정해서 요구한다라는 것입니까? 그러면 왜 홍보마케팅부와 이야기가 틀립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이것은 실무자들이 아까와 같이 시안을 잡을 때 
○위원장 이종철   
ㆍ아직 질문이 안끝났습니다. 두업체가 서로 다른 내용을, 예를 들어 한업체가 동등하게 리플렛으로 가든가 홍보책자면 홍보책자까지 서로 핑퐁주고 받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것입니까? 홍보마케팅부에 사전업체가 지정되지 않으면 어떻게 총무부에서 일괄적으로 그렇게 합니까? 중간 어디에서 누가 장난친 것입니까? 제출한 자료가 모든 계약건 일체입니까? 정원박람회 사업추진 현황에 공사물품 천만원이상이 올해 연도에 일체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맞습니다. 전체적으로 요구된 자료기준에 의해서 만든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천만원이하짜리도 같이 제출해 주시고 수의계약 사유에 대해서 제출해 주시고 관련자료 제출하십시오. 아시겠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리고 이부분은 정식적으로 감사계에 감사요청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회계과에서 수의계약 지침왔습니까? 주라고 하십시오. 
(전문위원 자료 제출)
ㆍ관련자료 제출받은 이후에 행정사무감사는 다음주 월요일 10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총무부와 홍보마케팅부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다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이어 수익사업부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일종 부장께서 해외출장관계로 수익사업부 소관에 대해 양동의 본부장님께서 대신해 주시겠습니다. 소속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잠깐만요, 왜 공무원 패용하지 않습니까? 양동의 본부장님! 공무원 신분증 어디에 있습니까? 소속증이 있을 것아닙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못가져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모범을 해야 할 사람이 왜 안가져오십니까? 지금 가지고 오셔서 다시 시작하십시오. 공무원증을 패용하고 감사에 임해야지 기본적인 지방공무원의 자세아닙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해 주십시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소속담당을 소개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수익사업팀에 김영남 팀장, 시설운영팀에 원재연 팀장, 입장권판매팀에 서숙자 팀장, 고현오 계약직 나급으로 채용된 전문계약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전공은 무엇이고 자세히 설명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전공은 마케팅분야입니다. 저희들이 수익사업 마케팅분야로 계약 채용했습니다. 자료로 제출했으니까 별도 전공분야는 제출하고 필요하다면 자기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러면 먼저 간략히 자기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고현오   
ㆍ안녕하십니까? 저는 고현오라고 하고 처음에 오하이대학교에 있는 엠비에이를 수료했고 엘지티브 야구장에서 해외업무를 담당했고 대한축구협회 마케팅대행사에서 스폰서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여수세계박람회 수익사업팀에 들어와서 휘장사업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품권사업을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행사가 끝난 다음에 순천시 국제정원박람회에 지원하고 싶어서 기회가 되어 지원하게 되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고생 많이 해 주십시오. 들어가셔도 됩니다. 서숙자 담당께서는 공무원증 왜 패용하지 않습니까? 
(서숙자 팀장 “죄송합니다.”라고 말함) 
○위원장 이종철   
ㆍ지금 놀러왔습니까? 사무감사받으러 왔습니까? 본부장 자체가 공무원증 패용을 하지 않으니까 내리 그런 것아닙니까? 정신상태가 왜 그렇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홍보마케팅부에 질의했던 내용중에서 수익사업부 소관인데 입장료 부분에 있어 순천시민들의 불만이 있습니다. 13000원짜리와 만원짜리가 있는데 어떻게 된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입장료가 기본이 성인기준 16000원이 책정되었고 현재 일차 사전예매기간인 금년 12월31까지는 20% 할인되어 13000원에 판매되고 13000원을 30명이상이 단체로 구입했을 때 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예매와 단체가 될 경우는 만원, 사전예매만 될때는 1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본인이 입장하고 싶을 때 했을 때는 13000원 단체로 할 때는 만원이다라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지금 현재 예매기간까지 12월31일까지 금액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모방송국에서 취재를 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어차피 정원박람회는 우리 시민들 전체가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시민들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일관성이 없으면 막판이 되면 무료로 되지 않느냐 이런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468만명정도로 잡고 있는데 이것이 목표치가 안되었을 때는 무료로 입장권을 남발할 수 있다라고 시민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명이상일 때는 만원, 개인 구입할 때는 13000원인데 무료로 될 수 있다는  이런 부분에 대해 말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래서 저희들이 입장권 사전 예매에도 힘을 쓰고 있는 것이 여수처럼 공짜입장권이 나오지 않느냐라는 기대심리 때문에 저희들이 사전예매에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현재 무료입장권을 배부하는 것은 현행선거법에 위배됩니다. 여수는 당시 특별법을 만들면서 정부나 지자체 협조사항에 명시가 되어 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애매한 유권해석을 내려서 무료가 되었고 저희들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65세어르신들에 대해서 무료로 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해서 검토했는데 이것은 무료입장권이 될때는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된다고 해서 불가능합니다. 무료입장권이 배부되면 순천시장은 물론이고 전남도지사까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되기 때문에 발급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선관위에 의뢰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협의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조직위원장의 권한입니까? 시장님과 문제되는 것입니까? 조직위원회에서 판매하는 것아닙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조직위원회에서 판매하지만 시장이 조직위원이면서 이사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또 전남도지사가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선거법에 위반된다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 자료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당시에는 구두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수박람회때도 그문제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확인차했던 것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시민들이 자꾸 여수처럼 저희들이 단체구매가 만원이지만 2013년부터는 표에 나온 것처럼 입장권을 판매한다라는 것이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 남정옥   
ㆍ그런데 시민들의 기대심리는 더 싸질 수 있다라는 것 때문에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대로 그 기대를 하고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어느 정도 입장권 사전예매가 많이 이루어지면 이렇게 진행되었는데 시민들의 기대심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래서 사전예매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개인적으로 예매하신 분이 많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 남정옥   
ㆍ개인적으로 판매액이 얼마나 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약정수는 약61만이고 실질적으로 15만매가 팔렸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개인적으로 말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개인, 단체 합쳐서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개인으로는 파악이 안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개인적으로는 현재 할인기간이기 때문에 주로 30매이상 단위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몇 명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순천시 판매소가 몇군데있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현재 광주은행 각지점, 하나은행 각지점, 인터파크, 우리시에서는 민원실과 조직위원회 이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1일 집계현황이 나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 남정옥   
ㆍ개인에게 팔 수 있는 수량이 나오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나옵니다. 
○위원 남정옥   
ㆍ어떻게 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담당 직원-남정옥 위원에게 자료전달)
ㆍ거기에 나와있는 보통권 매수 137매, 구매 16매, 2일권 41,7,4 이런 것이 개인적으로 사간 숫자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천단위는 단체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많은 홍보가 되어서 시민들이 혼돈이 없게 해 주시고 이런 부분에 홍보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는 순천시민이나 공무원들 시의원까지도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있으니까 성공하리라 봅니다. 사소한 것에 시민들의 불만요소가 있으면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각별히 신경써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 주민공청회 당시에 수익사업 기억나시죠? 10쪽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것과 감사자료 486쪽에 나와있는 휘장사업 입장료 예매실적이 나와있는데 이것과 비교할 때 차이가 어떻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약간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빈공간의 차이를 메꿀 수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당초에는 515억원을 예측했는데 특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입장권 판매수입에서 떨어지고 공시가 상품권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휘장사업에는 변화가 없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휘장사업중에서 후원자 사업이나 공식 공급권 사업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 같고 휘장사업에서 약3,4억정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시설임대사업은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거의 계획대로 15억정도 나올 것으로 봅니다. 
○위원 임종기   
ㆍ광고협찬 이것도 가능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도 6억 잡았는데 거기에 부족하지 않을까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그것은 기다려봐야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광고협찬에 PRT와 협의만 잘하면 PRT를 이용한 광고협찬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PRT와 실시협약서를 보면 PRT를 이용한 광고는 포스코 권한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실시협약서에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PRT를 이용한 광고협찬을 우리수익으로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당초에도 저희들이 계획을 하지 않았는데 별도로 확인해서 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지금 현재 실시협약서에는 PRT를 이용한 광고는 포스코 수입으로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협상과정에서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다시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486쪽에 인증상품선정 운영실적이라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저희들이 박람회를 하면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들 예를 들어 우측에 나와있는 487쪽 상단에 업체별 내력이 있는데 농특산품이나 수공예품을 심사해서 순천만 특산품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많은 상품을 판매한 사람들이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시가 위탁받아서 조직위원회가 판매하고 인건비를 제외하고 일부 수입금과 지출이 인건비가 되는데 이것을 순수입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중 지출액은 생산자들 교육이나 컨설팅비용으로 쓰고 그래서 수익금이 매출액 대비 수익금 지출액해서 순수익이 10월까지 해서 약1억천만원이다라는 것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수익이면 괜찮은 것아닙니까? 여기에 납품되는 상품의 종류가 몇가지 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106개 업체 394종류입니다. 488쪽에 나옵니다. 
○위원 임종기   
ㆍ106개업체에 349개 제품 이것을 대행위탁판매를 하고 있다라는 말이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순천만에 가시면 순천만 공예품판매장에 전체적으로 위탁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349가지나 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같은 품목이라도 규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원 임종기   
ㆍ생각보다 종류가 많네요. 본인이 원하면 누구라도 상품의 위탁판매를 신청할 수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3번에 걸쳐서 공모했습니다.  현재는 추가로 더할 계획은 없고 2011년7월, 9월, 2012년 9월 3번에 걸쳐 공모했고 현재로서는 지역에 있는 업체는 나올만한 업체는 나왔다고 보기 때문에 추가로 인정상품은 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농특산물판매점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입점할 예정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렇게 되면 이분들 이야기로는 위탁판매를 하다보니까 실질적인 상품설명에 있어서 본인이 설명한 만큼 100% 흡족을 느끼지 못겠다해서 본인이 직접 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만 106개 업체가 들어와있는데 그 좁은 공간에 그 많은 업체들이 들어왔을 때 어떤 것이 더효율적이냐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들 상품을 특별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가능하지만 직접 여기와서 많은 업체가 하기는 힘들지만 다만 인정상품을 가지고 다른 지역에 나갈 때는 그 업체가 직접 나가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위원 임종기   
ㆍ그래서 이 부분을 공급자 측면에서 약간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날을 정해서 요일에 해당하는 특정업체 사람을 모이라고 해서 구분하면 그분들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좋은 제안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자기들이 시간여유가 있어서 설명하겠다라고 하면 막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다만 개별적으로 판매수수료나 이런 것을 조정할 때 전체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범위내에서 와서 자기제품을 적극 홍보하겠다라는 것은 수용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본인들이 자기상품 선전한다는데 막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본부는 입장권 예매하고 나고 수익사업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이루어지는 행위가 아닙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내년에도 박람회장내에 동문과 서문에 판매점이 열립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이 사람들이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포장이나 디스플레이 이런 쪽에 노력을 기울려야하고 판매가 안되는 상품들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할 일이 많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75명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이 75명의 인원이 지금 현재 각 부서별로 배치되어 있는 인원의 정원으로 보지 말고 지금 수익사업본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면 운영부에 있는 부분은 향후 투입될 인원입니다. 최소한 인원만 거기에 두고 지금은 수익사업본부로 배치했다가 이 인원이 개장과 동시에 운영본부로 이동할 수 있는 유기적인체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인력배치는 우리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직접인력이 많이 필요한 부서 2013년 박람회가 개장하면서 필요한 부서이런 것을 감안해서 하고 실질적으로 박람회 직전에 내년 4월20일경에는 상황실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인원이 조절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유기적으로 인원을 활용해야 합니다. 음식점같은 경우 공모절차를 하고 유찰되다보니까 재공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되고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지금 저희들이 남도식당에 대해서 1차공모를 했고 4개소되고 9개소가 안 되어서 2차공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선호도에 따라 품목에 따라 한쪽으로 밀리는데 남도식당이라고 해서 13가지 메뉴를 하다보니까 일부에서는 선호도가 낮고 회전율을 봤을 때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 품목에 대해서는 선호도가 낮아서 진행하면서 별도대책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여수세박에 대한 반면교사 효과는 충분히 보고있는 것이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 임종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 손옥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손옥선   
ㆍ손옥선 위원입니다. 487페이지에 농특산품 매출내력이 나와있는데 미가식품이 있습니다. 어떤 곳입니까? 함초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주로 함초를 대상으로 해서 여기 나와있는 대로 품목이 10가지 이상 내놓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미가식품이 함초이기 때문에 선정되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함초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우리지역 별량에 생산공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정할 때는 선정위원회 위원들이 포장이나 우리지역을 대표해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 있는가 봐서 선정하는데 함초는 여기 두개소가 들어있습니다. 두개소가 별량쪽입니다. 자료에는 실적 높은 곳만 우선 내놓았고 한쪽 업체는 신설업체라 뒤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나와있는 것은 품목별로 상위업체 5개업체씩만 내놓은 것 같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본위원이 알기로도 순천에 미가식품이나 순천대학에서 연구해서 만든 것이 순천함초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거기서 기술지도 해서 만든 것이 순천함초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런데 계속 순천시에서는 미가식품만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 왜 그렇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아닙니다. 미가식품이 선발주자다보니까 조금 실적이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최근에는 같은 별량이라고는 하지만 별량 두보리에 있는 순천함초도 많이 활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리고 입장권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현재 입장권 판매가 인터파크를 이용해서 많이 구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하는 티켓이나 집행부 각 부서에서 구입하는 티켓까지 어떻게 관리되고 있습니까? 여기나와있는 판매실적 매수가 종합적으로 어디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앞서 말씀드린 대로 먼저 인터파크에서는 인터넷이나 시 민원실에서 판매하고 있고 광주은행은 각 창구에서 저희들에게 주고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창구에서 하고 있는데 초기에 저희들이 예매하기 위해서 조직위원회에서 단체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고 입장권 자체가 현금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금고까지 해서 현금화 준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인터파크에서 판매한 매수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얼마 주고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총판매액에 2.6%를 주는 것으로 대행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은행계통도 수수료를 줍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은행은 3%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왜 은행이 더 비쌉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인터파크는 전체물량이 처리되다 보니까 
○위원 손옥선   
ㆍ양이 더 많아서입니까? 그러면 순수한 판매실적 금액이 우리에게 돌아오는 순수입은 전체가 아니겠네요. 수수료율이 다 빠져야하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습니다. 수수료가 일부빠지고 판매인센티브 제공한 것이 빠지고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항간에 개인적으로 판매를 한 것도 인터파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라는 그런 내용이 있던데요.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계약에 의해서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만들고 인쇄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인터파크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고 인터파크가 시스템관리를 합니다. 입장게이트에서 시스템관리나 제작이나 총괄정산을 인터파크에서 합니다. 
○위원 손옥선   
ㆍ제작비를 우리가 다 내지 않습니까? 그쪽 비용으로 만들 어서 판매해서 정산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우리가 수수료를 주는 것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런 관계가 잘 모르니까 개인들이 구매를 했는데 거기를 통해서 정산을 이루어지고 또 취소할 때도 취소수당을 10% 인가 떼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습니다. 이것은 입장권판매 선례에 따라서 하고 그래도 저희들은 나름대로 조건을 좋게 가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사전예매 이것이 예매실적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11일 실적 이고 오늘 실적은 15만3천매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매수는 그렇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예매만했고 구입하지 않는 것도 있고 구입이 이루어진 부분도 있을 것아닙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여기 나온 것은 실질적으로 돈이 들어온 것이고 10억6천만원 들어왔다라고 되어 있는데 어제 27일 현재 15억2800만원의 돈이 들어와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러면 실질적인 예매숫자 약정숫자는 더 많겠네요?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61만매정도 약정되어 있습니다. 12월말 기한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고 비용 때문에 보고 있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우리는 일반적으로 전부 예매해서 판매된 숫자인지 그구분이 안되어있어서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감사자료 제출한 것은 실제 예매이고 약정과 예매는 틀립니다. 이것은 예매실적입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 티켓 하나를 구입하게 되면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어떻게 됩니까? 항간에서는 논란이 된 것이 PRT 까지도 무상으로 탈 수 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아닙니다. 
○위원 손옥선   
ㆍ저는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PRT 는 분명히 아니고 순천만과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은 1회에 한해서 무료입장이 되고 송광사, 선암사는 50% 할인됩니다. 
○위원 손옥선   
ㆍ그런 부분들이 홍보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특히 타지역에 홍보를 갔을 때 그런 부분들이 홍보가 되어야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오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내호주머니에서 티켓값이 만원이다라고 하니까 개인이 만원을 내고 티켓을 끊어야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느꼈습니다. 너무 비싸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아니고 이러이러한 혜택이주어진다라고 하니까 그때 수긍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런 부분까지도 공유되어서 홍보활동하는데 있어서 전념되어야 합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손옥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몇 가지 확인하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모든 세외수입을 수익사업부에서 담당하고 있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소위 수익사업부에서 역할을 잘해 주어야 예산적으로 잘 풀리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내년까지 10월까지 행사가 끝나고 잔고가 얼마라고 보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저희들이 전체적인 것은 
○위원장 이종철   
ㆍ결산까지 다하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내년도 당초에는 수익사업을 515억정도로 했는데 여기에는 못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입장권 판매나 할인율 등으로 입장비율 등으로 저희들이 총체적으로 350억 수준은 수익사업으로 해서 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결산은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결산은 다음 예산편성때 정리되겠습니다만 이중 얼마를 내년에 사업비를 직접 써야할지 현재 예산편성에서는 250억정도 쓰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00억 내외가 정산액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2500억이상 사업을 하면서 100억남기는 것은 어떻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정원박람회는 
○위원장 이종철   
ㆍ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의 생각은 최소 운영비라도 자체수익사업으로 하는 것이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일부에서 입점하면서 수수료율이 과도하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역물품을 납품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수수료율이 높다보니까 자기들 물건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한계가 있다라는 말은 듣지 않았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농특산품이나 수공예품을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예. 수수료율이 몇% 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농특산품은 25% 수공예품은 30%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너무 과하지 않습니까? 그럴 만한 사유가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런 것은 아니고 당초 저희들이 공모했을 때 자료에 의해서 분석해서 했었는데 당초 이렇게 했을 때는 우리가 조직위원회에서 이익을 남기는 것보다 생산자들이 상품에 대한 마인드나 포장이나 여러 가지 교육을 시켜 생산의 질을 높혀서 판매를 돕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현재해 놓고 10월까지 1억1천만원정도 남아서 여기서 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일단 계약기간이 있기 때문에 내년 박람회전까지 적정수준으로 조절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렇게 큰금액이 수익으로 잡히는 않는 것이라면 오히려 그 혜택을 순천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수수료율에 대한 검토가 가능하다면 해 주십시오. 순천만내에서도 같이 관리하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거기도 요율이 같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전체적으로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종합적으로 최소한 수수료율을 정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의견수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전문계약직 직원채용 관련해서 몇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이해관계 당사자가 있는 관계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관련직원 퇴장)
ㆍ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적인 영역부분은 외부전문계약을 채용해서 활용하는 것이 낫겠다는 의회권고가 있었고 그 의회 권고를 받아드려 조직위원회에서 세파트 홍보기획 휘장사업마케팅 정원조성부에서 전문계약직을 채용했습니다. 잘하셨다고 보고 휘장사업마케팅이나 정원조성관리부에 문제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기획분야입니다. 홍보기획분야를 그당시 전문직으로 채용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뭐냐면 전문적인 홍보를 단순하게 기사 보도자료 쓰는 사람이 홍보기획전문가가 아닙니다. 홍보전략수립을 해서 전문광고와 전략을 수립하는 전문가를 채용하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채용한 것을 보면 지역의 일간지 출신 기자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사를 쓰는 업무영역과 홍보기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기획보도를 작성하고 특집프로그램 관련업무 및 홍보라기보다는 공보에 관련된 업무율을 따져보면 사실상 연관성이 없다라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애초 채용을 외부인력을 하려고 했던 취지와도 맞지 않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저도 박람회 조직위원회 나름대로 별도 인사위원회가 있는데 저도 인사위원이기 때문에 채용할 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는데 심사위원들이 서로 토론을 많이 했던 것이 저희들도 공보와 홍보 두개를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최초에는 6명이 응모했습니다. 그래서 적정한 자원이 있다라고 봤는데 저희들 직책 계약직 나급이다 보니까 경력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류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최종 두명이 남아서 심사했는데 심사위원들이 한 것은 홍보와 공보 두개를 같이해 주어야 하는데 한후보는 너무 공보쪽에 가깝다, 홍보는 약하지 않겠느냐, 채용자를 결정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두고 논란을 했습니다. 앞에 한번 공모를 했는데 적격자 없음으로 해서 임용하지 못했습니다. 또 이번에도 임용을 못하게 되면 시간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논란 끝에 아쉽지만 임용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홍보기획업무가 담당업무를 볼 때 나급정도는 아닙니다. 현재 순천시에 채용된 나급들이 어떤 전문영역을 가지고 계시는지 아시죠? 다 박사급이상 최소한 연구급 정도입니다. 그리고 일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들은 다급입니다. 그런데 홍보기획전략을 수립하고 순천시 정원박람회 홍보 및 공보를 아우르는 나급정도면 현재 자격요건과 담당업무가 맞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담당업무와 자격이 그렇다면 예정 직급을 나급이 아닌 다급 대상자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현재 담당업무가 저는 그렇게 봐집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담당업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위원장 이종철   
ㆍ그렇다면 중앙부처나 다른 자치단체에서 홍보기획을 한 전임계약직 나급에 대한 자격업무를 보십시오. 비교는 해 보셨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계약직 나급은 우리 인사규정에 예를 들어 관련학과 졸업 몇 년이상, 대학원 몇년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제가 데이터가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못드리겠지만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기준에 해당되기 때문에 임용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 해당되는 기준이 실무기준입니다. 실무자 7년이면 됩니다. 그런데 기사로서 순천시가 보도작성하는 기자를 뽑는다면 자격이 될 수 있지만 홍보기획전략을 수립하는데 실무자로서 7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중에 한두개는 맞을 수 있지만 본 취지가 기획업무의 취지와는 안맞다는 것입니다. 기사쓰는 것은 맞습니다. 과거 경험과 서류를 보면 기사쓰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담당업무의 큰틀에서 다른 업무에 부적합하다라는 것입니다. 부분적합하다라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여러 사항중 관련분야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실무적으로 적격여부는 예비심사를 해서 
○위원장 이종철   
ㆍ그당시 의회에서 보도 자료쓰는 사람이 없어서 전문 홍보기획 업무를 외부채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순천시가 더 급합니다. 그러면 순천시 총무과를 상대로 기사쓰는 사람 한두달 배우면 공무원들 다합니다. 그 업무해라고 홍보기획 나급까지 써라고 한 취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런데 이것은 물론 저희들이 적격했는가 모르겠지만 한사람의 기능이 그쪽에 더하고 덜하지 전혀 못한다라는 것은 판단의 애매함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기계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홍보기능이나 공보기능이 둘다 월등하면 좋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홍보쪽보다는 공보쪽이 더 나은 것으로 보이더라는 이야기이지 그사람이 그렇다고 해서 홍보를 못하고 공보만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약간 공보쪽에 비중을 두었다라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홍보와 공보를 둘다 적극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심사과정에서 보니까 홍보쪽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공보쪽에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어서 이렇게 채용했다라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당시 지원자가 제출했던 직무수행 계획서를 봤습니다. 직무수행계획서는 순천시 나름대로 홍보기획에 있던 내용들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제가 뭐라고 말할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기사쓰는 비중은 전체비중에 5%밖에 되지 않습니다. 있는 내용 인용하고 겹따옴표 인용해서 보내고 사실 파악해서 보내는 것이지 지원자는 그 업무를 100% 했던 과거경력자입니다. 그래서 기획전략 수립했으면 사례 기획취재 보도했던 과거 특집기획보도 했던 사례받아보셨습니까? 전직 언론사에 있으면서 말입니다. 저는 전에 주간지에 있으면서 1년에 몇차례 특집기획보도를 시리즈별로 했었습니다. 그런 자료를 받으셨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안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내용도 없습니다. 결국 보도 자료쓰는 사람 채용한 것아닙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보도 자료 쓰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적격자를 고르는 과정에서 
○위원장 이종철   
ㆍ자꾸 중복되는 이야기인데 기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홍보기획전략가를 뽑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사람이 기자라고 해서 홍보전략이나 홍보기획을 전혀 못한다라고 볼 수는 없는 것아닙니까? 
○위원장 이종철   
ㆍ그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아무 것도 몰라도 홍보기획업무는 배워가면서 할 수 있습니다. 그 논리는 안맞습니다. 과거에 경력자를 가지고 뽑는 것입니다. 담당취재 기자를 뽑는다면 본부장 이야기가 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홍보기획 전략업무에 다양한 업무가 들어가는데 홍보기획전략업무에 기사를 쓸 수 있습니다. 기사 썼다고 해서 홍보기획전략업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취지가 전임계약직까지도 나급으로 뽑은 이유는 홍보기획전략을 잘해라는 것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업무가 홍보와공보가 같이있는 업무입니다. 주어진 업무가 
○위원장 이종철   
ㆍ그런 부분이 아쉽지만 커버를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장 이종철   
ㆍ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임종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종기   
ㆍ국장님! 금방 채용을 어디서했다라고 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조직위원회에서 했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16쪽 자료를 보면 조직위원회가 설립되면 조직위 임의로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하여 조직위 직원은 지방공무원법등 인사관련규정에 따라 파견인력으로 충당하며 전문계약직도 시에서 채용하여 파견하게 될것이며 채용을 누가 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산이 조직위원회에 세워져있어서 
○위원 임종기   
ㆍ예산문제가 아니라 직원채용문제입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를 만들려고 할 때 이런 것이 우려되어서 조직위원회를 못만들게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조직위원회를 만들면 이럴 것이다라고 하니까 우리는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또다른 소리할까봐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분명히 다른 소리를 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순천시 총무과에서 계약직 뽑아서 파견을 보냅니까? 조직위에서 알아서 뽑는 것이지. 우리직원을 파견하는 것이지. 조직위원회에서 직원을 뽑을 권한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조직위원회가 인사권한을 가지고 있는 조직위원회가 아닙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제가 별도로 자료로드리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채용되었다라는 부분은 순천시 계약직공무원이 아닙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조직위원회 직원입니다. 
○위원 임종기   
ㆍ조직위원회 직원도 아닙니다. 조직위원회에서 직원을 뽑을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더 읽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라고 조직위원회 만들 어놓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조직위원회에서 자체채용할 기간제근로자도 인사관련규정을 준용하고 공정하게 채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급 계약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조직위원회에서 채용할 수 있는 부분은 기사, 조직위원장이 필요로 하는 비서 이 부분을 인사로 이야기합니다. 홍보기획전략팀의 일원을 뽑는다는 것인데 그런 인원이면 순천시에서 뽑아서 파견을 보내 야합니다. 당장 그 부분 인사였건 어떤 것이였건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자료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임종기   
ㆍ자료제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하면 순천시에 의뢰합니다. 나급 계약직 홍보기획전략가가 필요하다. 파견해 달라 공문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그 공문 보낸 것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이 부분은 지적 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현재 순천시의 홍보기획 전임계약 나급으로 뽑은 담당업무와 현재 채용된 자와 업무적 상관 연관성은 없어 보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적절자를 채용했다라고 판단되고 이 부분지적 감사사항으로 남기겠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업무연관성이 없다라는 것은 조금 더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업무연관성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왜냐하면 공보나 홍보 업무를 같이 보는 것이기 때문에 편의상 홍보와 공보 기능을 분리하는 것이지 
○위원장 이종철   
ㆍ깊은 연관성이라고 하겠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런 부분의 언어는 선택해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깊은 연관성이 없는 자로 보고 순천시가 내놓은 자료에서도 지방공무원법 인사관련 규정에 따라 파견인원으로 충당한다라고 스스로 밝힌 바있으며 전문계약직도 명시했습니다. 전문계약직도 시에서 채용하여 파견한다라고 순천시는 공식적으로 밝힌 바있습니다. 조직위에서 직접채용하는 것은 순천시가 스스로 하는 발언을 부인하는 것으로 이 부분도 정상적으로 순천시에서 채용하는 절차로 파견하는 절차를 다시한번 밟아주실 것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조례와 관계규정을 어떤 것이 먼저였는가 모르겠지만 검토해 보시고 지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정원박람회 설립 조례에서 이런 근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자료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례에 근거가 있다면 합법적인 것이 되고 
○위원장 이종철   
ㆍ지금 지원조례 근거를 보겠습니다. 다음 남정옥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남정옥   
ㆍ남정옥 위원입니다. 의장님께서 행자위 행정사무감사 격려차 오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정원박람회내에 음식점이나 판매시설이 있는데 패스트푸드, 매점, 카페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조립식으로 지어집니까? 영구적으로 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임시건물이 있고 영구건물이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영구건물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를 들어 남도식당도 14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영구건물이고 13개는 임시건물이고 패스트푸드점도 하나는 영구건물이고 6개는 임시건물 카페는 3개가 영구건물 매점도 6개정도는 영구이고 12개정도는 임시건물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2013년 업무보고때는 두 개로 나와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한방카페로 되어 따로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입점하시는 분들 수수료가 25% 내지 30%입니다. 가건물이든 영구보존 건물이든 입점하시는 분들에게 계약해서 체결할 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예
○위원 남정옥   
ㆍ저희들도 수수료를 받습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기본적으로 적정임대료를 100이라고 했을 때 30%만 사전임대료로 받고 나머지는 수수료로 판매실적에 따라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몇% 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15%에서부터 본인에게 쓰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경쟁이 되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그렇게 정리됩니다. 일부는 고정임대료도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본인들이 들어올 때 15% 이상을 써야하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예를 들어 화훼판매점은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별도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주차장은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거기는 고정임대료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30% 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아니고 % 율은 결정되지 않았고 임시건물이기 때문에 고정임대료로 여러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수수료부분에 대해서는 과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실제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과 정원박람회내에서 판매되는 것과 가격차이가 나면 어떻게 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특히 매점이나 식당같은 곳에서 가격을 사전에 입찰공고할 때 시내에 있는 편의점 평균가격 이하로 받아라고 명시할 계획입니다. 
○위원 남정옥   
ㆍ그렇게 명시되더라도 거기에 대한 전기료등은 입점하시는 분들이 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남도식당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조직위원회가 부담합니다. 그래서 15%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것을 받아서 조직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운영할 가스나 에어콘, 수도요금 등을 조직위원회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그사람들 큰부담은 되지 않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입찰공고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주로 입찰공고입니다. 만일 입찰이 두 번이상 유찰되었을 때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 수의계약이 될 수 있고 합니다. 
○위원 남정옥   
ㆍ항간에 제가 듣기로 정원박람회 관여했던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줍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것은 없습니다. 수의계약을 주더라도 충분히 명분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수수료 부분이 24명이 의원이 각지에 정원박람회 홍보차갔을 때 순천음식은 맛있는데 비싸다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런 문제가 있다면 임대료를 고정되고 수수료는 일률적으로 검토한다든지 하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초기에는 경합이 치열할 것으로 봤는데 다른 사업을 할 때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오는 사람들이 임대료 부담 때문에 질이 떨어진다거나 이런 문제가 없도록 객관적으로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인데 한참 더울때 합니다. 음식물에 대한 관리감독도 철저하게 해야 하고 수수료가 너무 비싼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입점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 매점 등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여러 단체들이 요구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기본임대료나 수수료율 때문에 계약이 이루어 질 때 조금 문제가 되어 참여도가 낮아질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투명하게 갈 수밖에 없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위원 남정옥   
ㆍ언제쯤 공고 하실 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식당이 먼저 진행되고 현재 자판기에 대해서는 휘장사업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나머지 서로 연관이 없는 휘장사업이 정리되어야 카페나 매점이 정리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를 들어 생수 휘장사업이 된다면 생수는 휘장사업자가 공급하고 카페에서는 적정이윤을 초과할 수 없다라고 명시 조건이 붙어야 입찰에 응하지 나중에 휘장사업자에게 공급하면 계약시점에 공고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휘장사업을 먼저 정리한 다음에 세부적인 매점이나 이런 것은 준비기간이 짧아도 되는 사업들은 전체적으로 개막에 진행없을 정도로 하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공정성있게 선정해야 합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알겠습니다. 
○위원 남정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남정옥 위원의 질문에 추가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조례중에 자판기관리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등록장애인같은 경우 공공기관에 무상사용할 수 있습니다. 휘장사업과 충돌되었을 때 어떤 조례를 우선적으로 적용받습니까? 내부수익사업으로 잡았는데 그 조례를 근거로 시설설치를 하겠다라고 하면 그 부분도 어느 정도 물량을 정해서 풀어야하지 않습니까? 조직위원회 내부 운영지침에서 우선되는 것은 제가 봤을 때 시에서 정한 조례가 우선된다라고 봅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별도로 조례검토를 해서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필요하다면 사전에 논란이 될 소지를 봐서 어느 정도 양을 정할 필요도 있고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채용관련해서는 2013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조례 제12조 공무원의 파견 등에 관한 규정에서 이미 명시되어 있습니다. 시장은 조직위원회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서 30조 4에 따라 소속공무원을 조직위원회에 파견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직접공무원을 채용하는 규정은 현재 조례에 없기 때문에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채용하는 것은 관련지방공무원법 조직위원회 관련조례의 위반라고 볼 수 있고 이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으로 남기고 다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저희도 확인하고 있는데 현재 조직위 인사관리규정이 조례에 근거해서 만들어졌을 것인데 인사관리규정에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고 해서 어떤 근거로 했는가를 저희들이 별도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위원회에서 채용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다라는 것입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어디 인사관리규정입니까? 순천시 인사관리규정을 말합니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조직위원회 인사관리규정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조직위원회 인사관리규정은 어떠한 효력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조례에 근거가 있으면 효력이 있는 것이고 조례에 근거가 없으면 효력이없는 것인데 조례 근거없이 인사관리규정을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라는 것이 저희들의 판단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 규정이 아니고 그 규정을 관할하는 상위 조례를 확인해 보겠다라는 것입니다. 다른 기타 위원회나 별도 조직에 채용권한을 위임했는데 규정이 있는가 없는가만 확인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 규정을 확인하겠습니다. 바로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여기에 없고 저쪽 사무실에서 가져와야하기 때문에 
○위원장 이종철   
ㆍ인사관리조례는 순천시에 있죠?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우리 조직위 인사관리규정을 말합니다. 제가 월요일날
○위원장 이종철   
ㆍ팩스로 보내 달라고 하십시오. 조직위원회 인사관리규정에 위임받은 상위조례가 있을 것아닙니까? 내부규정을 가지고 무엇을 구속한다라는 것입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조례는 순천시 인사관리 조례에 별도 위임된 조례가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월요일날 다시한번 그 내용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확인하도록 하고 일단 순천시관련조례 제12조 위반 순천시조직위원회 파견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이번에 직접적으로 채용하는 것은 관련조례 및 위반사항으로 이 부분에 대해 다시 정상적으로 행정절차를 밟아서 시에서 채용하여 조직위원회에 파견하는 것으로 다시한번 시정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 사항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월요일날 확인해서 근거자료가 없으면 지적대로 따르고 근거자료가 있으면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그부분은 있으면 다시한번 적합여부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사항을 다시 한 번 취소할 수도 있고 늦은 시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정원박람회는 우리순천시 큰 현안사업인만큼 행자위에서도 정원박람회에 큰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자위에서도 서울 경기도권을 3박4일 다니면서 의회에서 홍보한 사례는 처음이다라면서 다른 의회에서도 반겨주시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이나 의회에서 협조사항이 있으면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본부장 양동의   
ㆍ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바쁘신 의정활동중에도 전국을 의장님 모든 의원님들이 다니면서 정원박람회 홍보해 주신 점 대단히 고맙고 감사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저희들이 오늘 하루종일 사무감사를 받고 월요일까지 연장됩니다만 업무는 허심탄회하게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살펴 주시고 잘못된 것은 시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2013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이끌 어주시기 바랍니다.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시정하고 잘못된 점은 고쳐나가겠습니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예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된 점은 시정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정원박람회가 순천시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바랍니다. 
○위원장 이종철   
ㆍ월요일 사무감사는 정원조성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요구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월요일에 정원조성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20시43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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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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