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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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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8월   30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에 대해 주무 과ㆍ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10시01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5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고하시는 과ㆍ소장께서는 요점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도 핵심위주로 간략히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 경제진흥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진흥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안녕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입니다. 
ㆍ함께 근무한 담당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탁종수 지역경제 담당입니다. 
ㆍ강이구 투자유치 담당입니다. 
ㆍ최금심 일자리창출 담당입니다. 
ㆍ김성진 에너지 담당입니다. 
ㆍ한영 노사행정 담당입니다. 
ㆍ정윤택 시장관리 담당입니다. 
ㆍ저는 지난 7월 8일자로 경제진흥과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업무추진뿐만 아니라 2017년도의 계획에 대해서 36건의 많은 양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간략히 요점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254페이지입니다. 지속가능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잠깐만요.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ㆍ오늘 경제관광국 업무보고가 많고 그러니까 2017년 업무보고는 나중에 하고 2016년 현안보고만 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2017년까지 하다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질의ㆍ답변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이 많음)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께서는 2016년도 업무추진상황을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ㆍ254~255페이지는 신규시책이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57페이지에 보면 지금 현재 해룡1산단 및 2산단 민자유치 개발은 현재 1산단은 85%정도 공정이 진행되어 있고, 현재 약 14%정도 분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산단 개발까지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258페이지, 금년 초에 시의회 문경위에서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제정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시행규칙을 제정했고 내년도에   500개 업체에서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59페이지 반려산업 관련해서는 차후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입니다. 우리시는 2015년도에 에너지 자립도시를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시 에너지에 자립률은 7.7%입니다. 2020년까지 1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전체에 국가 에너지 자립률은 약 4.3% 되겠습니다. 261페이지 원도심 특화상권 육성입니다. 의회에서 지난번 예산을 해주실 때 건물이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 매입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단결과 잠정적으로 C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C등급 나온 것으로 리모델링했을 때 증축이나 하자 추가 시 변경사항에 대해서 안전성 검토를 추가로 해서 다음 회기 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2페이지 순천시 지역경제 지표 개발입니다. 이 부분 역시 시의회에서 우리시 경제지표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경제지표는 광역지자체 단위로 지표가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잘된 지자체가 경기도는 경제지표를 매년 해서 도 정책방향이라든가 시ㆍ군의 정책방향까지 제시합니다. 그래서 우리시는 이번 추경에 5,000만 원을 편성해줬기 때문에 지금 계약해서 우리 순천에 맞는 지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3페이지 씨내몰 상권활성화입니다. 이 부분 역시 상권활성화에 대해서는 그동안 중앙시장뿐만 아니라 웃장 통합적으로 상권활성화에 대해서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9개 점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264페이지 순천일반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추진입니다. 서면 산단은 우리 순천시의 관문일 뿐만 아니라 광양만권의 관문입니다. 이 부분 역시 정말 다행히도 지난해 우리 서면 산단이 노후산단 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서면 일반산단이 지금 현재 제조업 기능에서 물류나 R&D, 조립,  가공 등 복합지식산업단지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토부, 국토부 산하 국토연구원, 산자부 산하 산업연구원과 긴밀히 협조해서 추진하겠습니다. 265페이지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입니다. 해룡임대산단 내에 국비, 도시, 시비가 지원된 것으로 건립 후 이 부분은 시에 기부체납하게 되며 시는 무상 사용토록 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중앙투융자 심사까지 완료되어 있고요. 참고로 뿌리기술 산업이라는 것은 시대가 변하고 자동화가  되더라도 주조라든가 금형, 소성가공, 용접 등 제조업의 경쟁력에 근간을  가질 수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66페이지입니다. 고성능 첨단고무소재  상용화기반 역시 해룡임대산단 내에 하는데, 이 부분은 국책 연구기관의 산하연구원입니다. 그래서 준공 후 국비에 대해서는 국비, 도비, 시비, 민자가 투자되는데 준공 후 시비에 대해서는 향후 이 사업이 수익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우리시로 회수하게 됩니다. 시비만. 267페이지 강소기업 육성사업 보조금 지원입니다. 이 부분 역시  도비, 시비 자부담 사업으로 우리 산단 내에  3개 기업이 2015년도 2년간 혜택을 받게 되겠습니다. 268페이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입니다. 이 역시 율촌 1산단 내에  산자부 산하 율촌자유무역지구가 있습니다. 여기에 신규 고용, 중앙에 있는 기업이라든가 이것이 지방에 들어왔을 경우에 투자비의 12%를 혜택주는 사업입니다. 이 역시 국비,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269페이지 산업단지 관리 및 운영입니다. 현재 경제진흥과에서 아까 말씀드린 순천 일반산업단지 해룡임대ㆍ일반산업단지, 주암농공단지까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내의 도로공원이라든가, 또 임대산단의 특별회계관리, 입주계약 체결 및 공장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70페이지 순천시 일자리 지원센터 내실 운영입니다. 지금 현재 참 잘돼 있는 뭐냐면 시 자체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순천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내에 고용노동부, 순천시, 여성부,  보훈처 등 9개 기관에서 38명이 함께 근무하기 때문에 구인구직 및 취업상담ㆍ알선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71페이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특성화고를 상대로 해서 이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학생들에 대한 취업특강, 취업캠프, 취업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72페이지 일 경험을 통한 일자리 진입 지원입니다. 이 부분 역시  방금 전에 보고 드린 것은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면, 이 부분은 재학생 준비생에 대한 지원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73페이지 전남형 청년 인턴제 사업 추진입니다. 전남에 주소를 두고 18세 이상 39에 이하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자를 도내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 및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체, 그러니까 일할 사람과 기업과 해서 최대 1인당 1,200만 원까지 기업에 지원하는 혜택입니다. 이 부분은 취업장려금, 고용유지금, 장기근속금이 되겠습니다. 274페이지 청년 창업인 100인 육성입니다. 실질적으로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 우리 경제진흥과뿐만 아니라 농촌지원과, 시민소통과,  어떻게 보면 시의 전 지원 부서에서 청년 창업에 대해서,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하고 있고, 이 부분 역시  직접 지원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간접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추진되게 되겠습니다. 275페이지 청년 문화(음식)촌 조성입니다. 역전 근방에 순천농협 양곡창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양곡창고를 시에서 5년간 임대해서 양곡창고 내ㆍ외를 그대로 살리면서 22개 점포, 방금 전에 말씀드린 청년 창업을 제공하게 되겠습니다. 이미 22개 입점자가 선정되어서 지금 현재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 12월 또는 내년 1월에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겠습니다. 276페이지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지원입니다. 이 부분는 실질적으로 시에서도 마찬가지고, 의회에서도 그동안의 자료를 보니까 수차례 문경위에서도 무언가 문제점을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6년차로 앞으로 4년이 남았기 때문에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의약물소재개발연구센터가 실질적으로 우리 순천에 맞는 의약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7페이지 신소재기술산업화 지원센터 운영지원입니다. 이 부분은 전남테크노파크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ㆍ시비, 고흥ㆍ보성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78페이지 산ㆍ학ㆍ연 협력사업 지원입니다. 이 부분 역시 우리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순천대나 전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비 부담이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역시 시비가 부담되기 때문에 차세대 희유자원 실용화센터라든가, 창업지원단이라든가, 풀뿌리 기업육성이 있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서 사업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심내 고압송전선로 지중화사업입니다. 왕지송촌아파트에서 해룡상삼으로 이어지는 2.6킬로미터(km)입니다. 다행히 지난 8월 18일에 통과되었습니다. 심의 통과되었고 실제로 저희시에서 올린 안이 100% 부담되었고, 다른 지역에서 올린 안은 부결된 것도 있고, 60% 지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계 에너지 담당계에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냐면 먼저 한국전력에서 공사를 시행하고, 2021년부터 저희들이 5년간에 대해서 사업비를 분담하면 되겠습니다. 280페이지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이것은   에너지 자립도시와 연관된 순천형 자립마을의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1페이지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발전기 보급사업입니다. 금년도부터 3년간 260가구가 목표입니다. 그런데 금년도는 700가구를 이미 지원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도비, 시비, 자부담 사업으로 소형 주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태양광 설치사업까지 확대해나가겠습니다. 282페이지 공공청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입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해서 우리시가 관리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이라든가 청소년수련관, 배수펌프장, 보건지소 등 태양광 발전시설을 하는 사업입니다. 283페이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시립추모공원의 혐오시설에 친환경 에너지타운으로 발전하면서 이 수익금을 인근 지역주민의 85%까지 지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SPC를 설립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284페이지 주택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도시가스 공급확대 및 주민부담 절감을 위해서, 이렇습니다. 많은 주택이 들어 선 곳에는 도시가스공사에서 가지만 소형가구 몇 가구만 있는 곳에는 사업성이 없기 때문에 회피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이 사업지원 부분을 높여서 70%까지 공급 확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원도심 BTL사업과 병행해서 웃장 국밥거리도 공사하는 부분 도시가스 이 부분도 BTL사업 공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시로서는 비용절감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285페이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입니다. LPG호스 금속배관 교체 및 안전장치 설치로 국비보조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400가구를 설치하였습니다. 286페이지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우리가 보면 지금 현재 모든 분들을 공공근로로 알고 계시는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이 있습니다. 공공근로는 도비보조 사업입니다. 지역공동체는 국ㆍ도비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현재 만18세 이상에서 60% 소득 이하인 사람에 한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대상인원이 240명 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7페이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입니다. 이 부분 역시 저소득층, 이 부분은 우리가 지금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금년도에 고용노동부에서 공모사업 8건을 선정했는데 우리시가 4건을 했습니다. 1건은 광양, 2건은 여수, 또 다른 1건은  고흥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현재 노사지원계에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해서 지금 고용노동부 모든 공모사업을 순천시가 다 한다고 하고있습니다. 금년도에 우리가 50%,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동부권 내에서 4건을 했습니다. 288페이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노사민정 협력 프로그램 노사간 분쟁 예방 교육를 위한 국비보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89페이지 아랫장 환경개선사업입니다. 2015년도에 아랫장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주차장이라든가 점포정비라든가 주민편익시설, 옥상녹화 등을 해서 200억 원을 갖다가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200억 원을 단기간에 국가가 지원해주면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비라는 것이 어느  한 지자체에 대폭적으로 주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하는 것이 1단계와 2단계를 나누어서, 내년까지 확보된 국비가 50억 원입니다. 그래서 1단계로 시장대표단하고 1단계사업을 추진하고, 2단계로 150억 원을 향후 사업비로 확보해서 추진함이 훨씬 더 지역주민들,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이나 시장 상인들에게 혜택이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90페이지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공단 사업인데요. 이 부분은 웃장이나 아랫장에 매니저가 있습니다. 이 매니저에 대해서 국비로 60%, 우리 시비로 40% 지원해서 이분들이 시장에 관리된 것을 꼼꼼히 정리하고, 회계감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291페이지 아랫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말까지 3년간 추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아랫장 야시장 활성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공모해서 선정된 사업으로 이 사업이 끝나더라도 이후에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경제진흥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 위원입니다. 
ㆍ방금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 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거기에 보니까 사업기간이 2016년 3월에서 2018년 2월까지 약 24개월 정도라고 보고가 되어있는데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이 기간 동안 매니저를 발굴해낸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매니저를 채용해서 이 기간 동안 활동하도록 지원한다는 뜻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현재 매니저는 선발되어서 활동하고 있고요. 지금 중소기업청에서는  매니저를 선발해서 10~20년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지원을 3년간 해주고  그 이후로는 저희들이 다시 매니저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아랫장이나 웃장이나 매니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단기적인 매니저네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지속적으로 이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 활성화를 위해서 보조적으로 단기간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국비를 지원하는데 어느 부처도 10~20년 장기간 주는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잘라서, 왜냐하면 이분들도 예산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3년 단위로 하는 것이 보통 관례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국비로는 단기간이라고 하지만, 그러면 이 매니저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의 활동이 우리시에서 계속해서 관리하면서 임금을 주고 지금 이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해주는 것인가요? 국비는 끊겨도 시에서  계속 관리감독 하느냐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 부분은 저희가 만약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국비지원이 차단되더라도 2018년 이후에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상임위원회에 보고 드리고 난 다음에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이 매니저의 역할은 상근하면서 시장을 관리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회계업무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실질적으로 상가의 회계업무를 처리하고요. 그다음에 상인들의 불만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그 전에는 상인대표를 찾아다녔지 않습니까?
○위원 유혜숙   
ㆍ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런데 이분한테 접수하면 아마 상인대표단에게 연결되어서 그 부분을 해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지금 현재는 제가 알기로는 상인대표들이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새로운 매니저 제도가 생기면 그 매니저가 단기간이지만 여기서 역할을 해주는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상인회의 회장이나 이런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해왔던 사람이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매니저는 길면 2년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 부분이. 
○위원 유혜숙   
ㆍ단기적인 역할이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상인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인회도 지속적으로 상인 회장된 분이, 총무가  된 분이 10년 하는 것이 아니고, 상인회도 2~3년마다 교체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 매니저가 전체 총괄해서 인수인계, 만약에 2018년에 끝난다면 그 이후로 연장되는 부분은 이 상인의 역할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저는 어떤 느낌이 드냐면, 갈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왜냐하면 기존의 상인회에서 상인회장이 이 역할을 쭉 해왔는데 지금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새로운 매니저 제도가 생겨서 매니저 누군가가 외부에서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인데 인간관계라는 것이 있고, 또 거기에 상권이다 보니까 이해관계도 있고, 그렇게 하다보면 비슷한 역할을 다른 사람한테 인계해주는 것이 되다 보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뭐냐 하면, 이 부분을 저희 시가 매니저를 뽑아서 배치시키는 것이 아니고 상인회에서 자체로 선발하기 때문에. 
○위원 유혜숙   
ㆍ아, 자기들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매니저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상인회에서 매니저를.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직접 고용합니다. 
○위원 유혜숙   
ㆍ전문가를 초빙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네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284페이지 도시가스 지원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2016년에서 2018년까지 원도심 BTL사업과 병행해서 추진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것은 희망사항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고요. 
○위원 유혜숙   
ㆍ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렇게 원도심 BTL사업과 같이 병행해서 사업이 추진된다면 이상적이고 예산도 절감되고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도시가스를 넣는 시기하고 BTL사업이 추진하는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워요. 그것을 도시가스 측에서도 인정을 했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이렇습니다. 만약에 도시가스를 했든 BTL, 우리 지금 했던 것이 뭐냐 하면 공사하고 난 다음에 완전한 포장을 해버리면 또 다시 뚫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위원 유혜숙   
ㆍ그렇기 때문에 맞춰야 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가포장을 하더라도 만약 시기가 다르면 그 지역은 가포장을 하면 사업비가 더 적게 들어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예상하고 하는 사업하고 예상하지 않고 하는 사업은 다르지 않습니까.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아주 좋죠. 희망사항이고 아주 좋은 것인데 현실적으로는 지금 우리가 BTL사업은 추진된 기간 안에 끝내야 되는 것이지만 도시가스 같은 경우는 조금 융통성이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맞춘다면 BTL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과정에 끼어 들어가서 도시가스  시기를 맞춰서 같은 시기에 땅을 팔 수 있도록 하는 거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도시가스 측 입장에서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이것이 어렵다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되면 참 좋겠지만 최대한 맞춰보려고 노력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병행해서 추진하기가, 그렇게 100%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분석해서 차후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김재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재임   
ㆍ285페이지, 이 서민의 기준이 어떤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저희들이 서민층이라면 생활보호를 받고 있는 부분은 거의 다 혜택이 됐습니다. 그런데 차상위 계층까지를 확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 우리 시 전체의 400가구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이 부분은 그동안 4, 600가구 정도 해왔습니다. 그런데 매년  확대되어 가고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4,594가구를 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여쭤보냐면요. 거의 시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시내는 도시가스가 들어와서 쓰고 있는데, 시골을 보면 거의 노인들만 사셔요. 그런데 저도 해보니까 이것이 참 좋더라고요. 배관을 해주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재임   
ㆍ사실 우리는 이 기술이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이것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데, 이것을 시에서 잘 보조해줘서  와서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니까 너무 안전하고 좋더라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김재임   
ㆍ이런 부분을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은 서민에 기준을 두지 마시고 교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더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 노인들 사시는데 너무 안전해요. 사실은 노후되면 고칠 줄도 모르고,  그게 터질 수도 있는데, 이상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지역경제 부분에 대해서 업무를 맡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없습니다. 저는 순천만국가정원 정원박람회 위주로 근무를 많이 했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ㆍ지금 지역경제 활성화를 500만 관광객 바잉파워를 가지고 그분들이 뭔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하고 있는 계획이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정말로 장기적으로 계획성 있게 추진하려고 하면 이런 1회성 내지 단기성 계획보다는 제조업이라든지, 또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자영업들의 행태라든지, 유통을 포함해서 이런 모든 우리 순천시가 갖고 있는 자원들을 장기적으로 어떻게 끌고 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500만 바잉파워’ 말은 좋죠. 이벤트적인 행사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1회적인 행사가 될 가능성이  많고, 제가 봤을 때에는 장기적이지 못하고  구체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갖고 있는 이 자원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조금씩 느리더라도, 크게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큰걸음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저희시가 실질적으로 뭐냐면, 그동안에 산단 제조업하고 서비스산업이 우리시의 주산업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시의 단독적인 제조업보다는 광양만권에 연관된 제조업입니다. 그러면 지금 장기적으로 위원님께서 잘 지적하셨다시피 단기적인 500만 바잉파워만 갖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제조업 기능은 제조업으로 가서는 힘듭니다. 왜, 인근에 다 통영이나 거제 봤습니다. 그래서 이 제조업 기능을 갖다가 물류라든가 지식산업 기능으로 가야되고요. 그다음에 이 서비스 산업은 우리시가 가지고  우리 모든 시민들의 70%이상이 서비스산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경제를 지원하는 서비스산업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가야, 방향을 그렇게 잡고 가야 지역경제기반이 든든해집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역경제기반이 든든해지고 우리의 여러 가지 투자한 소위 돈을 이야기한다고 해도 가시적으로 금방 성과가 안 나타나지만 반드시 우리지역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봐서는 점차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500만 바잉파워를 나름대로 그 사람들 활용해서 우리 것 많이 팔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너무 이벤트적인 행사로 끌고 가지 말자는 말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넘버 7번에 보면 순천시 지역경제 지표 개발이 있어요. 5,000만 원의 예산을 세워서 그것으로 한다고 그랬는데, 이 지표가 제가 전략기획과장에게 늘 당부했던 것입니다. 우리 순천시가 기본 지표가 없다. 우리 순천시의 현주소를 알 수 없다는 말이죠. 우리 순천시 현주소를 알아야 나름대로 우리가 지금 순천시청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들이 1년 , 2년 후, 3년 후, 5년 후, 우리가 이렇게 달라질 것이라는 추정지표 같은 것이  나올 수 있잖아요. 기본지표가 나와야지 추정지표가 나오죠. 그런데 이것이 없다는 말이죠. 이번에 한다고 그랬으니까 이것 한번 잘하시고, 이게  1회용이 안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컨대 매뉴얼이 개발돼서, 내년에는 몇 가지만 더 추가하면  우리 순천시에 살아있는 움직이는 지표가 바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산출될 수 있도록 움직이는 업무를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13번이죠.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여기는 무슨 공모를 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닙니다.  이 부분은 현재 산업통상부 고시 있지 않습니까? 정부 법에 의해서 되어있기 때문에 해당 업체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국가도 홍보를 하고 지방도 홍보를 합니다. 이것은 지방투자촉진을 위해서 해당업체가 나타나면 지원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우리시에 적극적으로 우리가 투자를 한번 하겠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우리 순천시에 이렇게 해서 지금 들어오는 업체라는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율촌 1산단을 개발하면서 경제자유구역청과 시와, 또 경제자유구역청이 산자부 산하 경제청이기 때문에 공동으로 협력해서 이룬  성과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정착이 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도 하시고, 또 지도도 하시기 바랍니다. 
ㆍ넘버 21,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지원이 있어요. 이것이 벌써 5년 됐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5년이 됐으면 뭔가 내놓을만한 가시적인 성과라든지 실적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정말 저도 와서 업무 파악을 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다고 보면 되겠, 이렇게 부분별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라는 것은 교수님 개개인별로 이룬 성과는 있습니다. 분명 논문도  발표했고, 이것으로 앞으로 다행히 9월 7일 전체 중간 결산보고회를 합니다. 그때 연구된 것을 집약해서 발표하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 뭐냐하면  시가 약간 개입해서 하나로 집약해서 정말 순천에 맞는, 우리 순천의 순천만 갈대뿌리라든가, 예를 들어서 순천의 칠면초라든가, 이런 자원을 이용해서 정말 우리 순천에서 내놓을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지원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지원중단 여부보다는 보다 발전적으로 갈 수 있게끔 하는 그쪽으로 일단 금년에는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깊이 있는 검토가 안 된 것이에요. 특정인의 이해관계에 얽혀서 이 사업이 진척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 하겠어요. 왜냐하면 천연물의약소재가 정말이지 수요가 많은가, 몇 십억 원을 들여 지원해줘서 그 사람들 나름대로 자기 부담이 있어서 투자할 것 아닙니까.  이 천연물의약소재가 그만큼 공급 내지는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것들을 이제 생각해보면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거예요. 전혀. 그렇죠? 예측도 하기 어렵고, 정말 이 시장이 우리가 눈에 볼 수 있는 것이냐, 예측할 수 있는 것이냐, 이런 것들이 대단히 중요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것이 쉽지 않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이해관계인하고, 소위말해서 특정인하고 연결되어서 지금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것들은 정말 이제 검토를 신중히 해야 되고, 우리가 투자한 것만큼 몇백억 원이 아웃풋으로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렇죠, 과장님?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참 이것이 R&D사업의 전형적인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부도 마찬가지고 기업도 마찬가지고 R&D분야에 대해서 정말 투자를 하지만 이 성과에 대해서, 그런데 여러  투자를 했지만 1건만 되면 모든 것을 커버할 정도로 기업에 다시 리모델링되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 부분 R&D사업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성과 이룰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감시감독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것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 우리 경제파트에서 생각해보았을 때,  앞으로 전망이 별로 없다고 나름대로는 단정 지은 것은 아니지만 생각을 하셨다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은 중간단계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생각할 때는 우리 순천만에 있는 자원이 어느 지역의 자원보다 천연소재는 됩니다. 이것을 개발 못 했을 뿐이기 때문에 더 박차를 가해야지 이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5년 동안 투자했는데 개발 못 했다는 말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부분별로는 성과가 있었지만 집약시키는 데에는 조금 한계가 있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상품으로 만드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얘기에요. 상품을 만드는데 시중에 내놓을만한 상품을 개발하는 데에는 아직도 지금 갈 길이 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최선을 다해서 헤쳐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리고 이게 수요가 그렇게 많은 상품이냐는 말이죠. 하여튼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넘버 25,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내지는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발전기 보급사업, 그다음에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한꺼번에 이야기할게요. 지금 우리가 지원은 계속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몇 년간 했죠. 지원을?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지원에 대한 소위말해서 혜택이라든가, 이런 것을 금액으로 환산을 못 해보고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투자 대비한 것은 시의 이익보다는 어떻게 보면 투자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개인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혜택 받은, 가령 내가 내 집을 지으면서 태양광을 설치했다면 그 분담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은 투자한 만큼 효과가 시로 직접 나타나기보다는 시민한테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은 투자를 계속 앞으로 촉진한 만큼 더 성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 말씀의 취지는 뭐냐하면 우리 공공예산이니까 하여튼 인풋만 있고 아웃풋은 얼마가 나오든 상관없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인풋이  된 것만큼 우리 시민들이 창출하는 소위말해서 그것을 화폐단위로 환산을 정확하게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추정을 해보면 우리시에서 이렇게 투자해줬는데, 또 본인들이 이렇게 투자했는데 우리가 갖고 있는 이정도의 가치를 창출했다. 이런 것들이 과학적으로 나와야 되지 않냐는 말이죠. 그냥 공공예산이니까 마음대로 에너지 자립도시니 뭐니 해서 명분삼아서 무조건 지원해주는 것이냐는 말이죠. 이것은 한번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은 저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정말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저희들이 한번 이 지표를 수치화 시켜서 다음 회기 때, 아니면 그전에 된다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넘버 34, 아랫장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아랫장 환경개선사업이 지금까지  저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또 아랫장 상인들은 “200억 원의 돈이 와있다. 그래서 주차장도 만들고 아랫장에 대한 여러 가지 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 아랫장이 거듭날 수 있도록 시에서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50억 원 같네요. 150억 원 아직 안 왔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3년간 국비 포함해서  50억 원 왔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지금까지 아랫장 상인들이나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잘못됐다. 잘못 알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줘도 틀린 것이 아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렇습니다. 그동안 홍보가 당초의 총사업비 위주로 홍보되다 보니까 저도 와서 보니까  아랫장 상인들은  무언가 대단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비지원이 3년간 200억 원이 왔다면 정말 멋지게 할 수 있었는데 제가 보니까 1차년도 온 사업비는 금년에 만약에 지출이 안 된다면  반납해야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상인들과 3차례 정도 면담을 가졌습니다.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왜냐하면 200억 원을 발표했지만 중소기업청이나 전남도나 기획재정부에서 저희들이 계획서는 다 들어가 있지만 이 부분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늦기 때문에 1단계, 2단계로 나누자고 합의를 봐서 1단계 사업을 하고요. 2단계 사업비는 1단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적극적으로 확보해서 또 중장기계획을 수립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우리 지난번 경제진흥과장이죠? 경제진흥과장이 제게 한 이야기는 뭐냐면, 지금 구체적으로 계획이 없기 때문에 저한테 설명을 못 한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과장한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랫장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계획이 있으면 저한테 설명을 좀 해달라.” 보고해달라는 말은 안 했어요. 설명을 좀 해달라고 그랬어요.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설명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후배공직자이기 때문에 “알았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해를 했는데, 아랫장 상인들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면, 제가 나름대로 공직자 입장에서 설명해요. 공직자 입장에서 설명하는데 사실은 제가 200억 원이 지금 와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손에 잡히는 것이 아직 없기 때문에 저에게 설명을 못 해주는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보고를 받아보니까 그것이 아니잖아요. 돈이 없어요. 50억 원밖에 없어요. 그런 것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내년도 사업비 확보된 것이 50억 원이 맞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지금까지 아랫장 상인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거짓말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마는 아무튼 아랫장 상인들은 약 200억 원 정도 와서 뭔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은 뭔가 나름대로 공직자들이 말을 흘렸기 때문에 아랫장 상인들이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죠. 거짓말을 했다고는 제가 생각하지 않습니다. 희망을 자꾸 주고 뭔가 앞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자꾸 연상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거짓말했다고는 이야기 안 해요. 질책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저한테만큼은 제대로 설명을 해주셔야죠. 제대로 설명을 해주고, 또 지역 시의원이니까 제가 아랫장 소위말해서 나와바리가 아랫장이에요. 그러니까 저에게는 정확하게 이야기해주셔야 되고 수시로 변화되는 것, 이런 계획들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러지 못했어요. 그런데 한 번도 제가 눈을 붉히거나 질책하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이해를 더 하고 또 하고 그러지만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아시겠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제가 시장상인들한테 이 진행상황과 협조를 구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시장상인 대표할 때, 죄송합니다. 그동안 위원님이 애정을 가진 것을 제가 몰랐기 때문에 앞으로는 충분히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다음에 아랫장 문화관광형시장, 지금 이것 한시적이죠? 2018년까지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2018년 2월까지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2018년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문화관광형 시장이 경기권부터 잘되는 지역이 선발됐는데 그 이후로는 지원된 사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 있어서도 시장 대표들 있지 않습니까. 시장상인 대표들과 자립을 해야 된다. 공연 같은 경우는 우리시가 문화예술의 도시이기 때문에 공연에 지원하고, 그다음에  운영이나 이런 부분은 더 이상 국비지원이 어려우면 상가가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고, 그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아랫장 관광형 시장으로 야시장을 대표적으로 꼽고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다른 것은 없죠? 야시장 이외에는 지금?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야시장 운영이 주고, 그다음에 다른 전체적인 홍보마케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야시장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가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일대 상가를 수시로 방문한다는 말입니다. 저는 시간만 나면  열려있는 상가는 제가 수시로 방문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요. 세상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종합적으로 판단컨대 지금 야시장 이것이 오히려 부작용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이 들게 하거든요. 그것은 뭐냐면 젊은층들 공모해서 20명입니까, 22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2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분들이 장사를 해서 소득을 창출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랫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들이 확실한 그리고 장기적인 기반을 갖고 자꾸 하루하루 나아지는 창조경제의 틀을 갖고 가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전혀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어요. 과장님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제가 답변을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상대한 상인대표도 자기는 손해 봤다고 생각합니다. 상인들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야시장을 통해서 저 집이 10,000원 법니다. 자기는 5,000원 법니다. 그러면 야시장 안 할 때보다는 5,000원 벌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마인드냐 하면 5,000원을 손해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뭐냐하면 젊은층이 오기 때문에 그 주변, 저도 국장님과 주말에 한 번씩 돕니다. 그런데 젊은층을 상대로 마케팅한 사람들은 손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그대로 젊은층이 오는데도 기존 그대로 앉아서 들어가면 지저분, 그러면 젊은층이 안 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도 야시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야시장 효과를 어떻게 주변 상가에 확대시킬 수 있는 것이 뭐냐면 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인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나는 상인들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저만 만나면 손해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 제가 30분 전에 그 집에 가니까 꽉 차있었습니다. 30분 후에 저한테 와서 손해 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만약 야시장이 없었을 때는 이 가게 몇 시에 문 닫았습니까?”그랬더니 한 마디도 못 하더라고요.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과장님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닌데요. 저는 상인들 말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아니에요. 제가 상인들 말을 듣고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지금 야시장 이런 형태로 계속 끌고 갈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보면 이것도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해요. 아랫장 소위말해서 시장을 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시장으로 육성하려면 어떤 계획을 갖고 갈 것인가 하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해요. 상인들이 이야기하는 것, 과장님 말씀이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런 생각 들어요. 그러나 상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내다보면서 이야기를 음미해보면 나름대로는 아까 이야기한 대로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계속 금ㆍ토ㆍ일 아랫시장 그 야시장만 갖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끌고 갈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끌고 가려면 나름대로 그에 대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겠어요? 예컨대 지금 우리 순천시를 방문했던 사람들이 여수로 많이 가거든요. 여수가면 여수 밤바다도 있고 회센터도 있고, 먹을거리, 볼거리, 또 놀거리, 이런  것들이 순천보다는 나름대로 나으니까 전부 여수로 가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순천시를 찾는 사람들이 여기서 먹고 갈 수 있는 회센터라도  만든다든가, 이런 장기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플랜이 필요하다니까요. 야시장해서 한 달에 몇천만 원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요. 이런 것을 상인들 이야기만을 제가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아랫시장을 보는  느낌이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이런 것들을 경제파트의 과장님이시니까 그런 부분들은 깊이 있는 검토가 필요하고, 지금 고민이 많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우리 과장님이 기획 부서에서 많이 경험했었던 것, 이런저런 것들을 다 동원해서 우리 순천시 경제만큼은 정말 체계적이고, 뭔가 시스템이 있고, 매일 달라지는 모습이 있고, 우리 한계가 있지만 우리 순천시는 지역적인 한계가 있어요. 여수나 광양에 비해서 분명히 있습니다. 분명히 있는데 그런 한계를 뛰어넘어서 그 사람들보다 더 역동성 있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켜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나름대로 순천에 맞는 지역경제를 갖고 가자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 하셨습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53분 정회)

(11시01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번 제7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문화경제위원회로 전학 온 신민호 위원입니다. 
ㆍ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문화경제위원회 활동을 처음 해보는 관계로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이 많습니다. 우리 과장님께 많은 것을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앞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사항들은 부분은 피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순천시 1,300여 공직자 중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공직 수행에 임하고 있다고 정평이 나있는 우리 이기정 과장님께서 경제진흥과, 또 경제의 수장을 맡은 부분에 대해서는 축하드리고 또 기대를 합니다. 앞전에 존경하는 우리 이창용 전 부의장님께서 굉장히 큰 질의를 해주셨는데, 저도 한번 우문현답을 기대하면서 이것 한 가지 먼저  질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최근 우리 조선이라든가 철강이라든가, 석유화학 등 국내외 기간산업의 불황에 따른 여러 가지 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들이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특히 우리는 여수나 광양지역의 경제의존도가 크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매우 큽니다.
○위원 신민호   
ㆍ매우 크죠. 그래서 굉장히 여수나 광양지역 산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 순천시에서 경제 위험요인으로 작동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조선 해운업에 대해서 이렇게 구조조정 가면서 어떻게 보면 통영 거제 지역의 6개 조선사 중에서 5개 조선사가 휘청이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철강이나 석유화학도 안심하지 못 할 게 뭐냐면 지난 7월 13일 정부에서 철강, 석유화학에 대해서도 구조조정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 부분이 구조조정 됐을 경우에 3년이나 5년, 우리시도 같이 구조조정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지금 일단은 우리 순천시에서 이와 같은 구조조정에 대한 위기관리가 어떤 방안이 서 있는가, 또는 대응전략이 서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까 이창용 위원님께서도 중장기 계획이 중요하다. 그래서 저희들 단기적으로는 소상공인 있잖아요. 우리가 39,000개 되는 소상공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시 있잖아요. 광양이 가지고 있는 장점, 제철과  항만, 그다음에 여수 석유화학,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뭐냐면 결국 부산 컨테이너 부두 뒤에 양산ICD가 훨씬 더 물류단지로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광양이나 여수에 가지고 있는 것 있잖아요. 거기는 제조업 위주로 되기 때문에 이 제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물류산업이라든가 R&D산업에 대해서 지식부가가치 산업에 대해서 지금부터 연구해서 제시를 우리가 그 부분을 갖다가, 다행히 뭐냐하면 서면 산단도 국토부에서 산단 재생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점으로 해서 율촌 해룡산단에 특성화를 가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 시 정책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정책방향은 어느 정도 수립되었다는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그 수립된 사항들을 한번 우리 의회에 보고 좀 해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입니다. 역시 이창용 전 부의장님께서도 이 부분들을 거론해주셨습니다. 사실 모든 정책수립의 기초는 통계 지표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동안 우리 통계청에서 주도했던 국가 통계자료에 의존했던 경향들이 굉장히 컸지 않느냐는 생각들이 드는데, 이번 지표 개발은 향후  지역경제 정책수립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해나가는데 아까 우리 이창용 전 부의장님께서도 여러 가지 지적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마는 성급하게는 서두르지 말고 꼼꼼하게 해서 완벽하게 우리 순천시의 실태를 파악하고 알 수 있도록 해주시고 행여나 치적적인 수치를 만들거나 그런 일은 없도록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263쪽입니다. 지금 씨내몰(중앙지하도상가) 상권 활성화 라는 제목이 들어와 있어요. 씨내몰이 여기가 지금 상가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지하도 상가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물건들을 팔아야 되겠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 계획서를 보고는 제가 이곳이 도대체 씨내몰에 대한 물건을 팔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시설물을 유지하기 위함인가라는 의구심이 있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지금 2015년도 3월에 이것이 개장되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시설관리 인원을 5명 두고 있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82개소가 되어있다는데, 입점이라든가 포기가 수시로 발생되는 사유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초기단계에 기존의 지하상가에 경험이 있고 경쟁적인 있는 상인들은 그렇지 않은데 이번에 개장한 이후에 신규로 들어오신 분들은 약간 적응력이 부족하신 분들도 이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현재 인터넷으로 쇼핑문화가 정착되고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수도권 같은 곳은 지하철 등의 인구이동이 있는 데는 지하상가가 어느 정도는 그래도 유지되어가고 있는데 거의 중소도시가 지하상가를 만들었던 계기가 민방공 대피시설을 위해서 이것을 만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기가 그렇게 해가지고 정책이 그때 당시에는 인기처럼 지하상가가 구성되었는데 지금 각 지자체별로 이 지하상가 문제는 아마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단 말입니다. 또 쇼핑문화 자체가 우리 소비자들의 패턴이 지하로 내려가지 않으려고 하는 속성들을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죠? 
ㆍ그런데 우리 순천시는 역으로 지하상가를 더욱더 육성ㆍ발전시켜야 된다 라는 그런 정책들로 계속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어떤 측면들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향들이 좋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들이 좀 앞섰는데 거기에 안타까움이 있고요. 
ㆍ또 하나는 지금 현재 상권활성화를 하겠다 라고 해 놓고는 계속적으로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그런 측면들, 상인교육이라든가 상권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사항들로 해야 되겠는데, 시설보수 위주로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특별한 씨내몰 거의 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여기에 어느 정도 이 부분에 대해서 기대치가 있겠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제가 두 가지로 이렇게 이야기해 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른 지역의 지하상가보다 순천의 지하상가는 훨씬 더 위치적으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앞으로 뭐냐면요, 이 지하상가가 어떻게 보면 휴식의 공간이고 모임장소입니다. 더 중요한 게 뭐냐면 문화의 거리가 재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거리와 중앙시장, 웃장을 연결시켜주는 이게 동선축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문화의 거리 재생사업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했지 않습니까. 이 부분 진입로가 일방통행이 되기 때문에 중앙시장, 웃장 오신 분들이 이용할 수 있구요, 두 번째는 뭐냐면 여기에서 지금 현재 시설보수, 이주만 한 게 뭐냐면 이 씨내몰에 대해서 저희들이 분석해가지고 내년도 업무보고에 보고드릴 것입니다. 
ㆍ오늘 이 보고는 그동안에 개점해가지고도 누수문제라든가 또 습기문제 많은 보고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지하상가를 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점포를 입점했기 때문에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중앙시장, 웃장이 하나의 시장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제진흥과의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많은 예산이 투여도록 됐지만 어떤 다양한 각도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라는 문제제기를 드리는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장 신민호   
ㆍ실질적으로 예산대비해서 과연 어느 정도 효과가 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본위원은 좀 의문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경제진흥과에서 고민들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다음은 265쪽과 266쪽입니다.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 사업과 고성능 첨단고무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부분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투자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라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ㆍ하지만 이런 유치를 통해서 우리 지역민 고용은 어느 정도 창출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는 한번, 과연 어느 정도 될까 많이 궁금해 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해룡 1, 2산단이 있고 율촌 산단이 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파악해 봤습니다. 율촌산단에 80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우리 순천시 업체가 69개 업체고 여수가 10개 업체, 광양 11개 업체입니다. 상반기에 300명 정도 고용이 되었습니다. 
ㆍ그중에 80%가 우리 순천시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 있잖아요, 정부기관이라든가, 정부기관이 왜 중요하냐면 정부기관이 오면 가족까지 다 같이 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여기에 뿌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관련 연관 산업이 우리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기 때문에 광양이 파장되더라도 우리지역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그 부분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그래요. 이렇게 각종 투자유치 사업을 통해 발생된 이익이라든가 어떤 고용창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우리 지역 경제에 환원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될 사항들은 없던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두 가지가 뿌리기술센터하고 첨단고무 있잖아요. 두 가지는 어떤 경우냐면 하나는 정부 국책연구원이 직접 입주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국책연구원의 산하 있잖아요. 이건 사설입니다. 우리시에서 국책연구원기관에  대해서는 시가 보조하기 때문에 국비가 국도비 포함해가지고 75% 국도비입니다. 우리시가 받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시는 이 분들한테 무상양도해야 되고, 뒤에 고무 같은 경우는 사업성이 있습니다. 
ㆍ화학 관련 여수 쪽에 화학관련 사업이 있기 때문에 화학관련 산업을 연구하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서는 돈을 벌면 회수하기 때문에 솔직히 우리시 입장에서는 산단 개발해가지고 땅도 분양하고  앞으로 고용창출에 이 분들을 적극 접목시키면 효과가 있을 거 같고 엄청난 커다란 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중앙 투융자 심사과정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한번 보류되고 그래서 이번에 다행히 8월 9일 날 담당계장이 올라가서 했고, 앞으로 국비 지원에 있어서 원활하게 이렇게 안 되기 때문에 국회 증액과정에 있어서 당초 사업비대로 받을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서 해야 되겠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다음은 275쪽입니다. 청년 문화촌 조성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또 좋은 시도라고는 봅니다. 하지만 이런 청년들의 창업이 우리 음식촌이다 했죠? 기존우리 외식업종과 겹치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어떻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아마 전에 상당히 고민한 것 같아요. 기차가 역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농협창고 부지가 4동이 있는데 약간 혐오시설 비슷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많은 청년들이 내일로를 타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역 주변 상권도 어떻게 되냐면, 젊은 층을 겨냥한 게 아니고 기존의 과거에 우리 어르신들 있잖아요.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갈 때 그 위주로 음식ㆍ숙박이 이루어졌습니다. 
ㆍ그래서 이 부분은 뭐냐면, 실질적으로 역전시장도 상설시장 아닙니까? 그래서 청년들이 창고를 하면서 확장되게끔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청년 점포들이 와서 역전 상가를 활성화할 수 있게 하는 마중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아니, 여러 가지 계획들은 좋은데, 중요한 것은 여기에 관광객들이 와야 될 거고, 또 이런 부분들이 당장 아랫장 야시장 관계도 여러 가지 대두된, 그것이 시너지 효과를 발생한다면 좋죠. 시너지 효과를 발생한다면 좋은데 과연 동선이 그렇게 될까, 또 하나는 무리하게 이 부분들을 스토리텔링 내지는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해가지고 기존 건물들을 활용해야겠다는 어떤 짜여진 도시재생의 정석에 입각해서 각을 짜고 들어가는 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도 한편 해 보고요, 또 하나 굳이 이렇게 음식에 관한 사항으로만 접근해야 될 과제인가. 
ㆍ물론 우리 젊은층들을 흡수해야 되고 내일로가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젊은층이 방문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지역구에 있는 드라마세트장을 보면 알 수가 있으니까요. 드라마세트장이 굉장히 젊은층들이 오는데  과연 이 사람들이 이런 타 지역의 소비층들을 도심으로 올 수 있게끔 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장 신민호   
ㆍ그랬을 때 이런 혁신적인 매개체가 만들어지겠어요, 이것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여기에 식음료 뿐만 아니라 공예디자인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뭐냐면, 우리가 모든 청년들한테 책임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역전은 어떻게 보면 젊은층의 상징물이 되기 때문에 청년들한테 희망을 주는 것이 사업이지 모든 청년들한테 될 수는 없잖아요. 저도 이 업무를 맡으면서 정말 하려면 잘해야 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잘 알겠습니다. 
ㆍ또 이 부분은 현재 리모델링하고 있기 때문에 개점에 대한 것은 다음 업무보고 때 한 번 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또 물론 이 부분이 지금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시민소통과에서도 청년 창업지원에 대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시민소통과의 업무이기도 하고 그냥 음식메뉴를 평범한 메뉴로 해가지고 음식촌들을 조성한다면 물론 젊은층들을 겨냥하겠다 어쩌겠다 라는 말씀은 했습니다마는 우리 순천시민은 한정된 어떤 재원을 가지고 고객을 상대로 기존상인들과 제로섬 게임을 하는 그런 우는 범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마지막으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79쪽입니다. 도심 내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입니다. 물론 아까 과장님께의 소상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참 어려운 것을 우리 순천시가 해냈습니다. 
ㆍ도심 내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한전과 여러 가지 어떤 협상과정이 굉장히 어려웠었고 본위원이 2010년도 10월 달에 이 부분에 대한 촉구건의안을 발의를 해서 지금 꼬박 6년이 넘게 시간을 줄다리기를 해서 우리 순천시의 노력에 의해서 이번에 좋은 성과들을 거두었던 것 같습니다. 
ㆍ이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노력하신 우리 경제진흥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또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면 충분하게 가능하지 않겠느냐. 작은 금액이 아니죠. 650억 원이겠죠. 여기에 더군다나 우리 순천시가 곧바로 시비를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5년 뒤에 들어가죠? 공사 끝내구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그러면 공사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아니요, 투융자라든가 하고 본격적인 공사진행은 2017년 9월부터. 
○위원장 신민호   
ㆍ2017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장 신민호   
ㆍ그렇다면 송촌 아파트 옆에 철탑부터 시작해서 저기 옛날 구 주성교회 옆에 있는 철탑까지 들어가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신월 아리시스까지. 
○위원장 신민호   
ㆍ거기에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전자파에 대한, 유해하든 안 하든 간에 여러 가지 불안감들을 해소시킬 수 있는 사업들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ㆍ원활하게 이 공사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ㆍ에너지 계장님이 누구세요?  
ㆍ고생하셨습니다. 
○에너지담당 김성진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ㆍ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 위원이 몇 가지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역전에 농협 양곡창고를 해서 여기 보니까 275페이지요, 청년 문화음식촌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다가 음식촌 만을 위해서 여기에 조성하면 안 됩니다. 
ㆍ처음에 애당초 계획도 여기 음식장사한다고 청년들에게 음식점포를 제공한다고 하지 않았거든요. 왜 그러냐면 기본 일반시민들이 거기에서 세금을 내고 음식장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청년들에게 음식을 팔기 위해서 기존 세금을 내는 업주들에게 손해를 주면 안 되는 거예요. 
ㆍ여기는 애초 계획대로 청년몰을 만들어서 순천을 찾는 청년들이 이곳에 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 보니까 음식점이 15개, 그 다음에 구색 맞추기로 공예품이 7개 그러는데 여기는 애초부터 다시 계획해야 됩니다. 
ㆍ왜 그러냐면 청년들이 여기에 와서 음식도 먹고 놀기도 하고 문화도 즐기는 이런 공간으로 만들어져야 되는 거예요. 애초 계획에서 많이 수정되어 있는데 지금 자꾸 내일러를 이야기하는데 올해는 내일러 관광객이 급속히 떨어진 거 아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금년 수치는 전체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일러 관광객이 급속히 떨어진 것은 아니고요. 방학기간까지는 방학이 30일까지인가 되는데 지난 8월 초까지는 여수, 부산보다 저희들이 많은 수치였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런데 왜 이게 뒷북을 칠 수가 있냐면, 여행이 고급화되다 보니까 내일러가 잠깐 2~3년 간 반짝하는 유행이었어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고급화되어가는데 그런 내일러들을 겨냥해서 이 청년몰을 해서는 우리시 돈만 없애고 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음식촌 거기다 핀을 맞추지 마시고 말 그대로 청년몰, 청년들이 와서 다양한 공연도 하고 여기에서 순천에 가니까 청년들이 가보니까 뭐 있어야 될 이상한 게 있더라 이렇게 가야 합니다. 여기 음식점 만들면 아랫장 관광형 시장 만든다고 하는 야시장하고 특별하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떠세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위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청년 점포에 있어서는 현재 선정되어가지고 컨설팅 교육을 받고 있고요. 이 부분은 보고가 안 되어 공연이라든가 문화예술 있잖아요. 전시라든가 이 부분은 저희들이 종합 운영계획에 있어서 종합적으로 위원장님이 생각하시 거 있잖아요. 그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가지고 운영계획은 차후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여기 보고서에 음식촌이라는 것을 저는 넣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음식촌으로 가자고 하는 거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제목이라든가  전반적으로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리고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22개 업체가 신청을 했다고 했는데 그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두 번째 중앙 지하상가에 대해서 짧게 질문 하겠습니다. 지금 재계약율은 높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상권활성화재단 말씀입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아닙니다. 지하상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재계약률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초기 단계에 청년층이 들어오는데 적응 잘 해가지고 잘된 매장이 있고 적응을 못해서 잘 안 된 매장이 있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기존에 장기간 운영했던 업체들은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데 일부 이렇게 해도, 이 부분은 점포가 빠지는 즉시 즉시 재계약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없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즉시 즉시 빠진다는 것은 장사가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일부 경쟁력인 것 같아요. 지금은 지하상가 같이 와가지고 청년들이라도  물건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데는 굉장히 적은 편이고 거기에서 체험을 하고 뭔가 만들고 그런 곳은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개개인에 따라서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위원장 나안수   
ㆍ예. 과장님, 이 부분도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지하상가 운영현황.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입점현황. 
○위원장 나안수   
ㆍ예. 최초계약 연월일 포함된 것을 포함해서요, 그거하고 중앙 지하상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하상가를 개점해서 현재까지 손님을 모으기 위해서 했던 이벤트성 행사들 있잖아요. 그 현황까지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추가로 거기와 관련된 예산을 포함해서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본 위원의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녕하십니까? 허유인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지난 7월에 오셔서 거의 한 달 정도 되셨나요? 한 달 좀 지났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한 달 20일 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업무파악 아까 이야기 들으니까 이쪽 경제부서에는 한 번도 근무한 적이 없는데 업무보고 하는 거 보니까 상당히 업무파악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많이 하셨어요, 제 판단이 맞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직원들과 함께 공부 많이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많이 안 했으면 조금만 질문하고 많이 하면 많이 질문하려고 드렸습니다. 저도 6대 의회 때는 4년간 문경위에 있었고요. 2년간 도시건설 갔다가 친정 같은 고향 같은 문경위에 와서 합니다마는 2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아서, 질문을 할 때 혹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신민호 운영위원장님도 이야기했지만  도심 내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관련해서 이 50대50 이거 받아내기 상당히 힘들잖아요. 그전에는 전액 시비부담으로 하라고 그러고 예전에 서갑원 의원님이 소위 말하는 청와대에 있고 그럴 때나 받아낸 것 빼놓고는 좀 힘들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데 했다는데 우리가 50대50이면 상당히 많은 한전에서 양보를 한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저도 들어와서 봤는데 진행과정에 있어서 우리 담당계장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전 계장님도 고생 많이 하셨고 지금 김 계장님도 고생 하신 것 같아서는 이렇게 업무추진을 해서 시민의 세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절약하게 해 주시고 특히 이 문제는 여러 가지 각종 촉구안이라든지 건의안들을 많이 해서 이제 결실을 본 것 같아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보니까 아직 자료를 못 받았는데요, 웰빙도로 쪽에 있는 라인 쪽에 있는 대광로제비앙 쪽으로 가는 부분을 나중에 자료요청을 하니까 그것은 해서 그쪽도 지금 연향 금호아파트, 부영 1, 2차 아파트, 중홍아파트, 송촌아파트 계속 아파트가 연결되어 있는 그리고 우리 순천시 도심권에 가장 힐링도로 라고 할 수 있는 웰빙도로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는 부분도 혹시 안 되어 있다면 같이 해서 같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고 자료요청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6대 의회 때 가장 관심을 가졌건 것은 도시소개였는데 너무 열심히 잘하신 것 같아요. 도시가스 문제가 2018년에는 80%까지인가 하신다고 그래서 하여튼 서민경제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것이 도시가스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까 김재임 의원님이 이야기했듯이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LPG로 하고 도시가스 맛도 못 보고 있을 건데, 보통 휘발유 대비 40%이상은 절감이 되지 않습니까? 
ㆍ특히 이상기후 현상에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데 그럴 때 서민들에게 가장 있는 게 도시가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업무에 대해서 열심히 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연향동 남은 부분은 내년도 예산으로 제일 먼저 하실 거죠?  이번에 못했던 부분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알겠습니다. 어제 우리 본회의장에서 강영선 국장님께서 이쪽 국에 대한 보고를 하셨는데 가장 먼저 나온 것이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활성화방안 강구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나중에 보고하신다고 그러면서 그냥 넘어가셨어요. 국의 가장 첫 번째 업무라고 했는데 넘어가셔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의원님께서 금년도 추진사항 위주로 보고하라 했지 않습니까, 내년도 계획이 아니라. 그래서 생략한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도 추진상황에서 어느 정도 하는 부분에서. 하여튼간 반려산업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생각에는 동물영화제를 해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직설적으로 물어볼게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동물영화제는 반려산업 활성화에 주축이 되고 실질적으로 우리시가 동물영화제를 4년간 하면서 어떻게 보면 그 선정을 갖다가 반려산업에 대해서는 경기도, 대구 이런 데가 어떻게 보면 앞서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ㆍ저희들이 국장님께도 이번에 중점적으로 한 것이 우리가 모든 것을 갖다가 시초를 다 해 놓고 했는데 이 뒷부분이 반려산업으로 연계가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 경제관광국에서 반려산업 육성에 있어서 늦지 않았다 지금도.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말이 맞죠. 우리가 제일 먼저 했고 문경위에서 가장 먼저 4년 전에 했었는데 우리는 영화제만 하는 데에 급급하고 반려산업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를 하면서도 반려산업에 대한 고민을 안했던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영화제의 행사 따먹기로 해 버렸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반려산업과 관련된 지자체에서 지금 오히려 늦었지만 더 빨리 가고 있다는 거죠. 
ㆍ꼭 영화제를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호텔이라든지 다른 부분에 반려동물과 관련된 전용 공원을 만들어준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반려산업과 같이 가는 예를 들어서 호텔 숙박업소를 만들어준다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했는데 우리는 그냥 영화인들 와가지고 하루 행사에 5억, 6억 몇 억 단위로 투자하고 나면 반려산업이 되는 걸로만 생각해 버렸죠. 
ㆍ그리고 그 분들 행사 따먹고 가버린 기획사는 그냥 가버리는 그런 행사 위주의 반려산업 육성책이라고 하고 있었거든요. 
ㆍ그러면서 계속 그 영화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는 새로운 순천시 민간인들이 집행부 운영위원장을 맡고 집행위원장을 맡았더라고 요. 고무적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경제진흥과와 사업을 추진했고 동물영화제 했던 팀들이 결합해서 융합을 해서 정말 반려산업의 시초를 잡으실 수 있기를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산업화, 경제화시키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고맙습니다. 
ㆍ원도심특성화 상권육성은 하여튼 시등급 안전성 검토 이후에 다시 추진하실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지금 안전성 검토는 나왔기 때문에 과연 이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했을 때.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만약 그것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어렵게 예산을 쳤는데 이후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그냥 불용시킬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 부분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지금 투자유치와 관련해서 출연금을 주는 데가 지금 몇 군데나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투자유치가 산학 협력사업에 있어서. 
○위원 허유인   
ㆍ투자유치 담당 쪽에서 산하협력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지금 고성능 첨단고무산업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이거 출연금으로 주고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우리시 출연금.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보조금과 출연금 차이를 아시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출연금 주면 우리가 감사도 안 되고 행정사무감사가 안 되고 그냥 협조요청을 하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경제진흥과를 통해서만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 업체에 대해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직접감사는. 
○위원 허유인   
ㆍ안 되게 되어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우리가 그냥 보고만 받는 거지 실제 감사라든지 어떻게 쓰여진다라든지 보조금과 다르게 예를 들어서 다시 결산이라든지 이런 것이 힘들지 않습니까? 우리 의회라든지 견제할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요, 출연금에. 그래서 되도록이면 보조금으로 주고 출연금은 특별한 경우 국비라든지 매칭됐을 때 만 최대한 해야지 되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지금 출연금에 대한 자료는 저에게 제출해 주시고요. 출연금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우리 의회가 잘 모르지 않습니까? 
ㆍ이 부분에서도 어떻게 관리하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천연물 의약소재 계발, 예전에 소위 말하면 순천대 공대가  광양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것을 준 거 아닙니까, 소위 말하면. 
○경제관광국장 강영선   
ㆍ약대유치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 전에. 거기에서 10억 주기로 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00억. 
○위원 허유인   
ㆍ10년 거쳐서 의대 유치할 때. 약대가 아니라 노관규 전임 시장 때 공대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건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때 10억씩, 100억 주기로 한 거는 뭡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회의장 진행을 위해서 국장님께서는 발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서 약대유치까지 같이 겹쳤죠, 그렇게 해서 우리가 보니까 마스크팩 사이즈도 안 맞고, 저도 몇 번 사용해 봤습니다마는 지금 결과가 별로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출연금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관리할 수 없는 부분을 저희들이 관리할 수 없는 부분들이 직접적으로 감사라든지 이런 것을 못할 수 있으니까 경제진흥과 쪽에서 이것을 최대한 노력해 주시고 그와 관련된 활동이라든지 출연기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자료제출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사업 그 다음에 여러 기업에 돈을 주는 것 있잖아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도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돈을 주면 뭔가 혜택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순천에. 기업을 유치하려고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게 고용창출입니다. 아까 제가 언뜻 들으니까 우리 과장께서 해룡산단의 300명 중에 80%가 순천사람이라고 그러는데 맞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맞습니다. 율촌 산단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 기업 협성히스코는 신규고용을 30명 했는데 순천사람은 몇 명 정도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아직 여기는 고용되지 않고 현재 공장을 설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신규고용 30명 정도 한다 그 말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간 예전에 우리가 그 뒤에 나오는 강소사업기업도 마찬가지지만 강소기업 쪽에도 그 앞에 있는 강소기업 육성사업 보조금 지원 사업 이것도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우리가 지원을 해 줍니까,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고용창출이 일어나서 우리 순천시 안에서 경제의 선순환구조가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출발점이.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예전에 보니까 어떤 기업에서는 단 한명도 사용을 안 했어요. 행정사무감사 그래서 우리가 그때 그 예산을 잘랐거든요. 결국 자기들도 잘라주라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고용창출이 일어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해서 해 주시고 또 이와 관련된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용창출 어느 정도 했는가. 우리가 돈을 얼마 줬고 그동안 3년이면 3년,  우리 지원한 내역에 고용창출 몇 명을 했고 그 사람 중에 순천사람은 몇  명인가 이렇게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270페이지요, 순천시 일자리지원센터 내실운영 아주 잘 하시고, 일자리가 요즘 가장 화두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잘 해야 되는데, 2명 고용 어떤 분을 고용하셨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저희들 상담사 자격증 있는 분이 두 분이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우리 순천분 중에  공개채용해서 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이분들은 정규직인가요, 비정규직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비정규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게 좀 아이러니 하다는 이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순천일자리지원센터를 만들었으면 언제 가가지고 다른 시장에 와서 일자리지원센터 없애버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이번에 2명 중에서 거기에서 근무하다가 1명은 고용노동부 쪽으로 갔습니다. 또 1명 시민 또 채용했거든요. 그래서 1명을 더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서 근무하면서 그 안에서도 고용창출이 이루어지더라구요.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에서 좋은데 하여튼 이런 부분에 정말 필요하다면 무기계약직이라도 채용해서 한다든지, 그분들 일자리를 창출해 주면서도 자기만족이 없으면 내부고객 만족이 가장 중요해요, 기업에서. 내부고객 만족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학교가 잘되려면 학생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이 잘되어야 되고 시가 잘되려면 시민도 만족해야 되지만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공무원들이 만족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부정도 없어지고 그럽니다.  
ㆍ자기가 일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만들어주고 하면서 자기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기는 비정규직이어서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것은 아이러니 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정책적으로 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청년문화음식촌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한 가지, 5동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4동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한 말 중에 지금 화두가 청년 청년해서 모든 사람들이 청년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일자리나 근로나 이런 데 보면 청년목은 따로 떨어져 있잖아요. 물론 청년들이 나와서 저도 회사를 그만둘 때 자살을 하고 싶은 충돌을 느끼더라고요. 11간 일하다 그만두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100세 시대에서 인생 2막을 걷는 사람들, 아주 건강하신 우리 공직자들부터 해서 아주 엄청난 노하우와 실력이 있는데 제가 예전에 삼성에서 재취업과정을 하니까 현대건설인가 어디 상무출신이에요, 그 분이 뭐라 그러면 나 100만원만 주면 어디 가서 일을 하겠다는 거예요. 
ㆍ그래서 지금 화두가 청년이니까 경제진흥과에서 청년 청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노인 일자리 사업, 그중에서 가장 끼인 세대 65세 이전에 되어 가지고 지금 명퇴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 어디 갈 데가 없어요. 
ㆍ정말 죽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IMF도 그렇게 느꼈잖아요. 그다음에  58세 정년의 사람들, 공직자 60세에서 65세 한 사람들. 아주 능력도 좋고 혈기왕성한데 지금 그 자원을 활용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ㆍ그래서 우리 순천시가 성남에서 이미 청년과 관련된 어젠더라든지 하는 것은 성남이나 다른 시에서 했으니까 우리는 청년도 지키지만 우리 경제진흥과 쪽에서 그 끼인 세대에 대한 이 부분도 일자리창출이라든지 그 분들의 노하우라든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그런 다른 사업도 펼쳐보시라고 제가 제안 드립니다. 어떠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정말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위원 허유인   
ㆍ여기 보니까 인생 2막 이런 것 많이 하시는데 그것을 활성화해서 일자리로 연계되는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과 말고 경제진흥과 쪽에서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친환경에너지 조성 사업이요. 방송에서 많이 봤습니다. 상당히 오늘은 칭찬을 에너지계에만 해서 좀 그러네요. 하여튼 잘 추진되어가지고 새로운 에너지타운이 전국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전통시장 매니저사업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매니저가 있어 데가 예를 들어서 상인회 사무실에서 같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상인회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려했던 대로 상인들이 근무하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상인들이 채용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채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보면 기적의 놀이터도 보니까 놀이활동가를 만들었는데 장소가 없어서 아주 고민하더라고요. 활동가를 해가지고 아이들 다칠 수 있는 활동가를 뽑아놓고 장소가 없어서 이번 30 몇 회째 폭염 올 때 그분이 하루 종일 바깥에서 밤 8시까지 근무하고 그래서 이번에 이야기해서 거기에 장소도 하고 에어컨도 달아드리고 하는 동안 벌써 끝나 버렸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시장에 가서 뭔 문제를 할 때 매니저가 어디 있는지 좀 찾아야 됩니다. 
ㆍ옛날에는 시장하는데 매니저 제도가 있으면 매니저한테 하라고 그럴 거 아닙니까. 그런 홍보이라든지 간판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해서 시장과 관련된 사람들이 왔을 때 그것을 잘 찾아서 민원을 해결하고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홍보 내지는 찾게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마지막으로 경제진흥과에서는 이번부터 성과주의예산 편성을 합니까? 성과주의예산을 올해 16년에 해서 지표를 만드셨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성과주의 예산이요?  
○위원 허유인   
ㆍ아직 올해 안 하셨나요? 16년부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것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전에 우리가 시범사업도 했고 모든 예산이라든지 사업에 대해서 성과지표를 만들어가지고 하는 성과주의예산을 우리시가 숙원사업으로 하고 올해부터인가 내년부터인가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부터 한가 봅니다. 그래서 성과지표가 있는가 좀 물어보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혹시 했으면 그 자료를 같이 드리고요. 
○위원 허유인   
ㆍ한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시구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조충훈 시장님께서 하반기 가장 역점적으로 두고 조직개편을 했던 이유가 경제 활성화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투자유치와 관련된 부분 경도 부분도 나오고 그럽니다마는 그런 부분에서 잘못하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이 애물단지가 될 수 있는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포스코 스카이큐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마냥 무조건적인 투자유치 하는 것보다, 좀 해 주시고.  
ㆍ한 가지 더요. 우리 첨단산업단지 그것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설명 좀, 여기 빠져있는 것 같아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첨단산업단지는 도시과에서 추진합니다. 왜냐면, 조성은 도시과고 그다음에 거의 완성됐을 때 관리는 또 경제과로 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지금 도시과에서 업무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도시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드리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요. 첨단산업단지가 빠져있어서 그것까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하여튼간 장시간 좋은 답변해 주셔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안 하려고 그랬는데요,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어가지고. 개목장 아시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개목장 잘 압니다. 
○위원 유영갑   
ㆍ잘 아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개목장 소유가 어떻게 .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저는 민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유재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가요? 그게 시소유로 되어 있는 걸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죄송합니다. 시 소유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민간에서 수 십 년간 점유하고 있어서 불화요구가 있거든요. 그게 재작년에 지역주민들하고 제가 간담회까지 했습니다. 그 이후에 진행절차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진행사항이 그때 신청요구해가지고요, 도시계획변경을 지금 연말까지, 도시계획 변경에 아마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그 이후에 불하되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주민들의 요구에 맞게끔 행정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거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관련해서 하면 한번 길어져버리니까 안하려고 그랬더만. 양질의 일자리의 창출하는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은?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양질의 일자리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 들어와서 특히 우리 지역에 맞는 친환경기업이 들어와서 많은 고용이 됐을 때가 양질의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것은 이미 지식경제로 산업 자체의 흐름이 이양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적인 풀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거잖아요. 기본적인 순천시의 자연발생적인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거잖아요. 그러면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주ㆍ객관적인 상황을 놓고 보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나누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무엇을 어떻게 나눌 거냐. 축적된 이익을 나누는 방법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ㆍ그래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노동시간을 줄이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함으로써 만이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단기적인 수요를 충당시키는 방법으로는 본질적 문제해결이 어렵다는 거죠. 이런 기본, 바라보는 지향점이 있어야 것 같아요, 과장님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까? 
ㆍ박근혜 정부가 지금 11조의 추경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11조의 추경이 정부가 이야기하는 근본은 뭐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9대 성장동력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노동시장이라든가 새로운 산업에 대해서 9대 성장동력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그것도 양질의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추진하는 추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건 말 포장이고 유효수요를 만들어내겠다는 거죠. 국가 주도적으로 유효수요를 만들어내겠다는 거잖아요. 그러 것 아닌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정부가 지원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데 그 추경 11조를 들여다봤어요. 정확히 추경 11조의 내용을 아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정확히는.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그 말씀이 혹세무민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어떤 내용이든 간에. 경제정책은 정치로써 경제의 돈의 흐름을 좌우하기 위해서 정책의  영역이 필요한 거거든요. 
ㆍ그래서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에 있어서 국가가 되었든 지방정부가 되었든 거짓말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박근혜 정부가 추경 11조를 발표했어요. 그중에 1조 2천억 원이 국채를 갚겠다는 것이에요. 국채는 국회 비준이 필요 없는 예산이에요. 굳이 국회의 동의를 얻을 필요가 없어요. 
ㆍ그래서 추경에 편성을 안 해도 돼요. 그냥 갚고 싶으면 갚고 보고하면 되는 거예요. 이거 1조 2천억 원을 세워놨어요. 이거 거짓말이거든요. 그래가지고 유효수요를 창출하겠다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ㆍ지방교부세를 국세로 편성비가 있죠? 19점.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방교부세 중에.  
○위원 유영갑   
ㆍ19점 몇%가 돼요. 그것은 국세가 걷히게 되면 올해 추경에 편성을 안 하더라도 내년 본예산에 자동적으로 편입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왜. 국세의 비율만큼 지방교부세를 편성을 해야 되니까 그건 법으로 정하고 있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맞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교육세도 마찬가지에요. 교육세는 몇%죠? 국장님 아세요? 수치 답변을 듣기를 원하는 게 아니에요. 국가가 기본적으로 편성해야 될 예산을 혹세무민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올해 추경에 편성 안 해도 내년에 자동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돌아오게 되어 있는 돈들이에요. 
ㆍ시기적 차이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거짓말하면 안 돼요. 경제정책 관련해서. 그 돈이 5억 원을 뺀 나머지 11억 원에서 5억 원을 뺀 나머지 6억 원이 그 정도 돈이에요. 이래놓고  추경을 안 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여론을 만들어서 국민들의 귀를 가리고 눈을 가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ㆍ순천시의 경제정책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잘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별로 질문 안 하려고 했는데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여쭤보다가 혹시 이런 부분까지 너무 준비를 잘해 오신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약속을 지키셨으면 좋겠어요. 경제지표 관련된 거라든가 여러 가지 말씀하신 부분들, 좀 체계적이고 일련의 사업들이 계획에 기초해서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배가 고파서 금방, 한 가지 묻고 가겠습니다. 254페이지요, 지속가능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부분에서 우리 순천 지역경제 진흥 종합대책 수립은 되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지역경제 관련해가지고 단위사업별로 만약에 시장님은 시장님대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중장기적으로 시의 미래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좀 미흡했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요. 그러면 여기 보시면 정책적 행정적으로 성공했다고 그러는데 정책적으로는 어떤 부분이 성공했고 행정적으로는 어떤 부분이.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시가 그렇습니다. 만약에 광양만권의 도시들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여수는 석유ㆍ화학을 발전시켰고 광양은 항만이라든가 제철을 발전시켰다면 우리시는 뭐냐면 불과 아무도 생각 못 했을 때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2008년, 2009년도에 정원박람회를 기획해가지고 우리시에 맞는 정책도 성공했고 행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ㆍ왜냐. 다른 지역은 국가가 하는 행사도 박람회 이후에 대전이나 여수도 미흡했다고 했는데 우리시는 그 이후에 사후 활용계획을 잘 수립해가지고 국가정원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의 이야기입니다, 행정적  정책적인.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요, 우리시의 미래 전략 방안으로 우리 순천 미래성장 동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저는 창조경제 축과 생태경제 축을 나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천만에서 순천만국가정원 도심으로 오는 생태경제축하고 그 다음에 도심첨단산업단지 그리고 정말 중요한 우리시의 약한 부분 제조단지가 율촌 1산단, 해룡산단이 있기 때문에 도심첨단산업단지하고 제조단지를 하나로 묶는 창조경제 그리고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이어지는 500만의 이 부분을 생태ㆍ경제적으로 같이 융합시켜야 만이 우리시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정책적 행정적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청년일자리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씀 하셨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지금 성공했다고 하는데 청년일자리는 왜 이렇게 미흡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데이터로 보면 대한민국 청년실업률은 전체 5%정도 됩니다. 우리시는 2. 6%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표를 갖다가 이 수치를 갖다가 국가에 비해 특히 또 우리 같은 경우는 국가의 실업률보다 우리 순천이 가지고 있는 여건 상 실업률이 높을 수밖에 없지만 그나마 그래도 2. 6%는 하반기 통계청에 나온 자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래도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우리시의 투자유치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실질적으로 우리시의 투자유치는 과거에는 서면산단하고 주암 농공단지  이렇게 미흡했습니다. 그런데 경경제자유구역청이 들어서면서 율촌 1산단과 해룡은 민자유치로 이렇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유치는 제조업 위주로 투자유치를 하려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최근에 우리 정원산업과지만 정원을 바탕으로 한 6차 산업,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서면산단이나 그 다음에 기존 제조단지에 있어서 그 기능을 갖다가 제조기능에서 이 제조업을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 물류기능으로 가는 정책이 투자유치도 그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만이 제조업이 이렇게 계속 하강하고 있는데 기존의 제조업을 계속 유치한다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시에 맞는 물류산업을 갖다가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투자유치에 대한 종합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투자유치에 대한 종합계획수립을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박계수   
ㆍ왜 그동안은 못했을까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 부분이 없었던 거는 아니구요, 매년 투자유치 활성화 계획은 수립했습니다마는 이것을 체계적으로 지표를 가지고 5년, 10년 중장기계획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해룡산단 같은 데는 투자유치 계획을 어떻게 기획하고 계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해룡산단은 1단계가 85% 정도 되어 있습니다. 투자유치는 15% 정도 됐는데 이것은 대우가 민자로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해룡산단 투자유치는 투자자하고 경제청하고 시하고 해서 투자유치하고 있고요. 2단계는 조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행인 것은 뭐냐면, 율촌 1산 단이 거의 90%가 투자유치가 끝났기 때문에 해룡산단을 갖다가 투자유치하고 있고요. 다행스럽게 지금 업체가 조성단가가 85만 원 투자유치금액에서 최근 10만 원 정도 내렸습니다. 75만 원 정도로 낮춰서라도 투자유치를 갖다가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3분 정회)

(14시01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ㆍ투자유치 사업의 특성상 방송 송출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정회하여 별도로 보고를 받도록 한 점 위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01분 정회)

(16시15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경제진흥과장은 나오셔서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위원님께서도 핵심위주로 간략히 질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투자유치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투자유치 추진사항 보고 드리겠습니다. 
ㆍ배부해 드린 유인물 1페이지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렸기 때문에.
ㆍ2페이지 산단 투자유치 사항입니다. 현재 율촌산단에 최근에 현대제철 냉연공장, 단조공장 증설해서 금년도에 1,700억 원 내년까지 하면 5천억 원 가까이 투자유치를 현대제철에서 결정했습니다. 그 밑에 보시면 광양항 율촌 1산단이 90%이상 됐습니다. 현재 우리 율촌산단으로 들어오는 배는  2만톤급 이하만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수심이 5미터이기 때문에. 12미터로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착공을 해가지고 내년 말까지 증설을 합니다. 
ㆍ이렇게 되면 5만톤, 10만톤급 선박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율촌산단, 해룡산단 이 부분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까 채용관계는 보고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ㆍ서면산단 경쟁력 강화 재생산업 추진도 현재 제조업 위주에서 복합물류 단지가 가능하도록 재생사업, 국토부가 원도심 지역에 도시재생사업과 산단지역의 산단 재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은 두 군데가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용역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해룡산단 개발과 분양사항은 아까 설명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앞으로 적극 투자유치를 위한 대책입니다. 우리시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 조례 제정이라든가 그 다음에 투자유치 설명회라든가 아까 오전보고 보고 때 여러 위원님들께서 투자유치 앞으로 장기계획이라든가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플랜을 만들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4페이지 투자유치 활성화 관계기관 협의에도 실질적으로 우리시에 상공회의소라든가 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진흥공단, 소상공인 진흥공단 또 산단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해서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현재 들어와 있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ㆍ5페이지 순천 경제 발전방안 연구용역도 실질적으로 항만 배후도시로써 물류거점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주요 업무로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서면산단이나 해룡산단, 율촌산단, 기능 재정립이 필요하고 항만 있는 배후도시에 있어서 어떤 산업이 발전하는가를 준비해서 향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4페이지 하단부에 경제자유구역청과 연계한 투자유치 수립, 이 부분 역시 경제청와 연계해서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에도 공동으로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ㆍ순천만의 투자유치 추진 관련은 설명 드렸기 때문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ㆍ신대지구 의료교육기관, 의료관 유치도 별 특별한 진행사항은 없고 이 부분은 경제청과 협의해서 우리시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9페이지 지금 순천 예술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있겠습니다. 이 부분도 투자기업 사업 제출은 전에 설명했기 때문에 다만 지난 7월 5일 날 정확히 3일 전에 변경개발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투자자 요구사항은 생산관리지역에서 기획관리지역로 하면 여기에 미술관이라든가 분재원, 조각원, 버드파크를 할 수 있는 요구사항이고 그다음에 진입로가 좁습니다. 그래서 교량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ㆍ10페이지 보시면 투자기업 시 추진사항입니다. 금년 5월 9일 날 투자계획서 제출을 받았고요, 그 다음에 시의회에 5월 16일에 사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투자유치 주무부서 의견은 국내유력 미술품 소장관인 우산문화재단이나 운보문화재단에서 테마파크를 조성을 제안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 투자유치 희망에 따라 우리 정책 방향과 일치하고 관광객 유치에 지속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투자계획을 수립을 검토합니다. 이미 이 투자자는 28%정도 사업부지를 매입을 했습니다. 이 역시 MOA안을 작성해서 시의회 동의안을 10월 이내로 올리겠습니다. 
ㆍ마지막으로 한 가지 투자유치와 관련해가지고는 정말 잘 아시다시피 2013순천만정원박람회 개최 여부도 상당히 당시 시민단체나 일부 반대의견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가 주무부서에 근무했기 때문에 그러한 일련의 과정에 있어서 정말 성공적으로 개최했고요, 두 번째로 정말 중요한 것은 투자유치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정말 저도 위기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 부분이 인근시가 순천만경제 최근에 투자유치에 대해서, 지금 광양시는 경제진흥과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과, 산단조성과, 철강ㆍ항만과, 운영과 해서 5개 부서 11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ㆍ어떻게 보면 과거에 순천에 빼앗긴 것을 갖다가 다시 찾아가려는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투자관련 산업이 분야별로 다릅니다만 다음에 어떠한 투자유치도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문제 제기 할 수 있는 여러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서 상임위원회에서 보고 올리고 추진될 충분히 논의해서 협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 하셨습니다. 
ㆍ투자유치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많은 것을 오늘 하루 종일 경제진흥과장님 수고하시는데, 그만큼 경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피력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ㆍ지금 현재 오전에도 제가 잠깐 언급했던 내용들이 여기 보고서에 상세하게 작성되어 있는 것을 보는데, 지금 율촌산단은 90% 이상 거의 분양이 되었다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2필지 정도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고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해룡산단은 몇 %정도 되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1산단이 현재 14%정도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4%정도밖에 안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지금 해룡산단이 조성된 지가 언제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작년 말부터 분양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85%인데요. 먼저 조성이 된 지역부터 투자유치를 진행해 왔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보통 공장이 들어오면 1필지가 몇 평 정도를 해야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작게는 500평 내로 되어 있고 크게는 2천평, 3천평 까지도. 
○위원 신민호   
ㆍ보통 물류공장에다가 물류창고라든가 여러 가지 만들려면 2~3천평 정도가 소요된다 라고 봐야겠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지금 현재 평당 얼마 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85만원에서 75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80만원이면 2천평이면 얼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2천평이면 160억 원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160억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기업에서 160억이 많아요? 두들어 보십시오. 맞아? 
ㆍ자, 이리 봐보세요. 160억이든 16억이든 16억 같아서.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16억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16억인데, 기업에서 투자를 해서 우리 순천시 입장은 어떻습니까. 많은 기업들이 이쪽에 투자하기를 희망하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여러 가지 기업들이 가질 수 있는 어떤 경쟁력을 갖게끔 하기 위해서 후조건들을 우리 순천시가 구애를 하는 거죠, 기업들한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니네들 여기에 투자하고 여기에 공장 설립하고 여기에 오면 이와 같은 혜택들을 주겠다 라는 각 지자체별로 기업들에게 구애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우리 순천시는 어떤 메리트를 줄 수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해룡 임대산단은 시가 해가지고 100% 분양이 됐습니다. 그 다음에 율촌산단은 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청이 적극적으로 해서 90% 했는데요, 이 부분은 시가 많은 택지개발에 분양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민자로 유치했기 때문에 모 들어와 있는 기업이 잘되기 위해서 실제로 경제청하고 시는 서포트기능이지 우리가 어떤 분양가를 낮춰줄 수 없는 부분이 그래서 아마 그것을 지속적으로 협의해가지고 투자기업에서 10만 원 정도를 낮춰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지금 어찌 보면 물론 기업에서 개인적인 민자투자가 됐다손 치더라도 이것은 소중한 공공재의 성격을 띠고 있다 라고 그렇게 봐야 됩니다. 땅인데, 그런다면 지금 어떤 아까 청년일자리라든가 중소기업들이 들어오려고도 해요. 기술력도 있고 여러 가지 검증된 중소기업들이 있지만, 이 자본이 거의 공장까지 하면 거의 30억 이상의 자본들을 투자해야 될 입장이 되어버리니까 부담을 갖는 경우도 있다는 말입니다. 
ㆍ실질적으로 확장을 하려고 해도 현금으로 요구를 하기 때문에 확장을 못하는 사례도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즉, 지금 뭐를 질의를 하려고 하냐면  민자유치 개발방식으로 해서 했다손 치더라도 지금 이런 부분들을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에 대한 행정적인 중재라든가 그렇게는 해 줄 수 없는가. 그래서 실질적으로 하는 것을 해 줄 수 없는가, 실질적으로 기업들이 들어와서 기업활동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시에서 그 공장 부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분할 납부할 수 있게끔만 해 주면 될 것 아니에요. 그와 같은 어떤 메리트는 없겠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 안을 투자기업하고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떤 기술력도 검증이 되고 여러 가지 그런 측면이 있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도 적극적으로, 사실 이게 우리 투자유치죠. 그냥 땅장사 하는 것도 아니고 공장부지 팔려고 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좀 그와 같은 방향으로 정책변화를 줄 수 있다 이 말이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알겠습니다. 그 부분들은 차후에 한번 여러 가지 과장님하고 같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투자유치 참 힘들고 어렵고 오늘 내내 두 시간 했지 않습니까. 어렵고 비밀스러워야 되고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이 있어서, 또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또 의회는 시민을 대표로 해서 공개하고 검토해야 되고, 물론 외부로 유출하고 그런 것은 안 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혹시 되시면 비밀은 비밀부분 하고 구분해서  해 주시면 잘 될 것 같습니다. 
ㆍ그리고 금방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잘 못 듣기는 했는데 지금 해룡산단 쪽은 분양이 14%밖에 안됐잖아요. 그 말을 하셨는가 몰라서 다시 한 번 합니다. 지금 1필지가 얼마 정도 되나요? 단위가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보니까요, 5필지 14% 분양 공고된 것이 좀 적은 필지는 분양이 되고 큰 필지는 이게 전체를 다 하기는 어려우니까 지금 어떤 의견이 많이들어오냐면, 분할해서 해 주라. 
○위원 허유인   
ㆍ그 이야기를 하려고요. 많이 검토를 하는데 중견 아니더라도 꽤 20~30명 쓸 수 있고 이렇게 해서 해룡산단에 있다니까 가는데 우리가 물론 구역정리를 했더라도 특히 우리 순천시 관내기업이라든지  이런 거 다른 데서 하다가 가는 것은 순천시 사람들을 쓰잖아요. 그런 데가 산단 용지를 못 구해가지고 고흥으로 가니 구례로 가니,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검토를 하시더라고. 그래서 꼭 우리가 정해 놓는 구역만 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전반적으로 해서 거기에 필요한 만큼 구역을 분할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ㆍ그리고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신대지구 외국 교육기관, 의료기관유치인데요. 지금 SCH아카데미 협상중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경제청에서 뭐냐면, 외국인 학교를 건립은 외국기관을 협상하는 것이 아니고 운영기관을 한 거 같아요. 그래서 경제청은 이렇게 가고 있는데 저도 와서 국장님하고 최근에 협의하면서 그보다는 건립이 안 되기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이것을 갖다가 이렇게 진행될 것이 아니라 협의를 해서 향후에 교육기관을 이전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초 계획대로 안 된다면 시 이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냐 그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 보면은 교육기관은 개발비 50% 지원과 국비, 지방비 50% 지원 건립 검토하겠다는 이런 말은 뭐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이 부분도 뭐냐면요, 경제청에서 의료기관, 교육기관 부지를 지금 현재 교환해가지고 투자유치를 하자 그것은 뭐냐면 이 교육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 개발기업 있잖아요. 지금 현재 신대지구 개발한 업체에서 50% 하고 국비ㆍ지방비를.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우리가 예를 들어서 교육관 오면 부지에 대해서는 50면 무상으로 임대해 주고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그런데 이 부분도 경제청에 대한 의견이지 시에서는. 
○위원 허유인   
ㆍ아니, 경제자유구역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면 거기에 맞춰서 외국기관 예를 들어서 50면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고 그 대신 우리가 외국 교육기관은 필요경비 3년간 운영비를 지원하고 개ㆍ보수일 때는 25% 총사업비에 부지매입비, 시설비 25% 지원해 주게 되어 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것 말고 땅값 소위 말하는 부지 매입비라든지 매입은 시가 경제자유구역청법에 의하면 50년인가 그렇게 하고 계속 연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이 부분의 외국 교육기관, 의료기관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정도밖에 표현을 못하는데 내년도 업무계획에서는 아마 좀 포괄적으로.  
○위원 허유인   
ㆍ왜냐면 아주 좋은 정말로 유명한 대학이 인천에도 있습니다. 대학이 우리순천시를 생각하고 있다고 제가 들어서 지금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어서. 우리가 신대지구가 명품도시가 안 된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가 외국교육기관하고 외국병원이 안 들어와서 그런 점들이 있잖아요. 
ㆍ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들어올 수 있도록 조례 개정까지도 추진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투자유치고 또 우리 신대지구를 명품화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순천만랜드 아까 이야기했는데  다른 것은 이야기 안 하고요, 여기 보니까 5페이지에 순천만랜드 인근지역에 최근 호텔컨벤션, 컨벤션은 이해가 되고 워터파크, 스파 등 투자유치가 접수되었다는데 접수사항이 어떻게 되나요?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지금 최근에 이 부분은 투자유치 제안서를 받았거든요. 지금 랜드 인근지역입니다. 그래서 호텔과 컨벤션센터 똑같은데 투자분야를 이렇게 해서 접수상태에 있습니다. 접수해가지고 이 부분도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는 지금. 
○위원 허유인   
ㆍ비밀 아니면 자료제출, 외부에 유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와 관련해서 그런 쪽에서 소스를 받아서 하는 거 아니냐는 최근에 오해를 받았습니다, 어떤 지인으로부터. 그래서 이 부분을 했고 그래서 그분들이 저를 해가지고 그런 소스가 그분들로 인해서 나온다고 하는 오해를 받아서, 전혀 저는 그분들하고 상관 없고 제 스스로 순천만랜드가 정말로 우리 순천시에 생태를 도시비전에 맞게 건립되거나 아니면 정말 다른 지역에서 우리 순천시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유원지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지금 까지 했던 겁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위원님, 이 부분은 아직 MOU 전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기업의 의견을 들어서 왜냐면 저희들이 투자기업의 제안서만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구체적인 상황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저희들이 의원님한테 자료를 제출하더라도 투자기업에 의견을 물어봐야 된다고. 
○위원 허유인   
ㆍ예. 물어보셔가지고 잘한 기업이라면 서로 공유해서 지금처럼 랜드처럼 위원들이 의심하고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어디 유출해가지고 기업의 비밀을 하지 않으니까.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여기도 제가 보기에는 순천예술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요, 이런 것이 순천만에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옆에서 보강해 줄 수 있는 문화 쪽에 그런데 뭐 상징적으로 어떤 이유 때문에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우리 순천만국가정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문화적 남도 문화의 중심지인 우리 순천의 위상도 더 올려주고 그런 거를 해야 되기는 하는데요, 그리고 현물이 있어서 그런지 꽤 많은 돈을 저희들이 투자하고 그렇게 해서 합니다. 
ㆍ다만 이것도 결국은 우리가 재정적 지원을 해 줘야 되니까 MOA할 때는 의회 동의를 받아야 하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의회 동의 같이 올릴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사전에 위원들을 챙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런 거 보니까 투자유치와 관련된 특위를 구성한다든지 해서 전문적으로 시에 무조건 안 되는 것보다는 될 수 있는 방안 또는 더 좋은 방안을 찾고 특위라든지 어떤 위원회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ㆍ그리고 여기 보니까 위에는 투자자가 임수정씨고 밑에는 임종효씨인데 똑같이 투자자, 투자자인데.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대표를 임수정 씨로 처음에 했었고요, 그런데 다음에는 투자자, 다시 변경했습니다. 이 투자자는 얼마든지 최종 MOA안 될 때 까지는 변경가능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부부관계니까 그러긴 하는데 최대한 해서 명품으로 만들어서 저희들이 주더라도 이런 부분에 이런 문화예술 테마파크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와 관련된 것도 기본계획이 있으면 그 업체에 물어봐서 제출할 수 있도록 자료요청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예. 마지막으로 아까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사항 그 다음 제기사항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위원님을 존경하고 평상시에 하기 때문에요, 과거에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같이 했지 않습니까. 그때도 MOA안 올려가지고 한번 성사시킨 적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단 한 가지 제가 부탁드린 것은 저하고 국장님이 7월 8일자로 왔습니다. 
ㆍ위원님께서 배려만 되신다면 그 전에 추진했던 투자유치와 관련한 그 사항에 대해서는 양해를 해 주시고 앞으로 저 온 다음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해서 설명 드리고 앞으로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이 안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충분히 이해되고 전임자가 업무 인수인계를 하고 이런 차원이지 않습니까? 제가 특위라든지 여러 가지 고민하고 있고요, 사실은 그냥 특위를 구성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걸러지는 소통의 기간을 두기 위해서 했습니다. 특위 구성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우리 업무니까, 사실 이 업무 자체는 우리 업무도 있지만 도시계획 관련한 거라든지 이런 것은 도시건설 업무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ㆍ그래서 우리 업무만 가지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특위를 하니까 우리 의회가 꼭 여러분에게 꼭 발목을 잡고 무엇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숨기면 숨길수록 우리는 더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정말 떳떳하고 잘 하신다면 그런 것을 오픈하시고 같이 의회하고 발 맞춰가지고 한다면 아시겠지만 금방도 이야기했지만 안 되는 것도 MOU를 체결해서 람사르협약이라든지 이런 것들 오히려 저희들이 안보다 더 좋은 안으로 람사르협약도 체결해서 했지 않습니까. 그때 안 된다고 무조건 잡지 않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검토할 시간이라든지 특히 1,200억 원, 1,500억 원을 이렇게 투자한 돈은 엄청난 돈 아닙니까? 
ㆍ우리 순천시 정원박람회 2,455억에 불과하다면 엄청나게 그다음에 큰 투자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중에 이런 것들이 우리 후손들에게 부담으로 가는 거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대형 민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없을 수 있도록 우리가 역사적 소명의식까지 가지고 이것들을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과나 직원들한테 어떤 억하심이 있고 그런 것은 없으니까 양해해 주시고요. 
ㆍ그다음에 한 가지 그렇지만 저도 정치인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감정적으로 대립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모욕을 하거나 저희 지역구에 가서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으면 저도 그 부분에서 하고 지금 기자회견을 미뤄놨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지금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허유인 위원이 돈 먹어서 이거를 포기하고 대충 넘어간다 이런 소리까지도 들리는 그것을 참고 있으면서 제가, 다이어트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ㆍ그런 부분에서 명확하게 명예회복을 시켜주고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으면 저는 저대로 그 명예회복을 찾는 방향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것임을 얘기하면서 최대한 양해를 해 드리고 오늘도 순천만랜드 관련해서  왜 정회를 하고 했냐는 사람들 말도 있었습니다. 전화도 왔고요. 그랬는데 관심 있게 보려고 했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 정회해서 양해 해 드렸지만 이런 부분에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여러분께서도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두 분 화기애애한 모습에 동행하는 수레바퀴처럼 멋져 보입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진흥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과장 조태훈입니다. 
ㆍ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ㆍ황학종 도시재생담당입니다. 
ㆍ추승안 도시시설담당입니다. 
ㆍ김미란 경관디자인담당입니다. 
ㆍ저 역시도 7월 8일자 인사에 의해서 도시재생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하여간 새롭게 부서를 맡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보고는 293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저희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크게 말씀드려 세 가지입니다. 국토부에서 정한 도시재생 선도사업하고 그 다음에 문체부 소관인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사업 그리고 청수골 새뜰사업 크게 세 가지 플레이트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293쪽 먼저 순천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도에 국토부로부터 정부에서 처음으로 선도지원을 받아서 총사업비 200억 원 사업비로 현재 추진하고 있고 위치는 순천부읍성 즉, 향동하고 중앙동 일부가 돼서 구역을 세트로 해서 추진하고 있고 도시재생 방향은 저희들이 왜 순천형 도시재생이라고 말씀 드리냐면, 이 도시재생 사업이라는 것이 최초 영국에서 부터 시작해서 일본에서 활성화됐고 국내에서는 최근 몇 년 전에 도입되어서 한참 초기단계에 있었는데 저희 도시재생은 세 가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도시재생은 무엇보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향만 설정이 잘되면  수월하게 쉽게 진행되기 때문에 방향이 중요하고 두 번째로는 사람보다는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ㆍ사람이 바뀌더라도 도시재생을 추진할 수 있는 프로세스는 유지한 채 추진하는 것이 지속가능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시스템이 중요하고, 세 번째는 외부전문가보다는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세 가지 방향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실적으로는 지난 2014년도에 선도를 지정을 받았고 그 다음에는 도시재생 관련 특별법에 따라서 도시재생 전략계획, 도시 활성화계획을 비롯해서 올 연말에 끝나는 기본 및 실시설계가 연말에 끝났습니다. 실시설계하면서 시급한 사항은 하드웨어라든지 소프트웨어를 이미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리고 이와 관련된 인력양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저희 과가 지난해 1월 달에 신설됐고 해서 어떤 도시재생을 추진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역점을 두었다고 보고를 드립니다. 
ㆍ294쪽이 되겠습니다. 올 하반기 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점 창작스튜디오를 9월 달에서 10월 달까지 오픈하고 이와 관련된 시설사업도 완성을 시키겠습니다. 옥천문화공간이라든지 섬터정원, 생태주차장, 안력산 격리병동 이것은 올 연말까지 준공을 하고요. 이와 관련된 도시 야간경관 조성도 올 연말까지 추진하고 이와 관련된 현재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연결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에는 국토부 선도사업이 내년 말 내에는 끝납니다. 내년 말까지는 관련 모든 시설사업이 종결이 되고 시설사업이 종결되면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그래서 2018년 이후에는 실질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거주자들의 이익이 되고 소득이 되고 인구가 증가하는 프로그램에 집중ㆍ육성을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나왔습니다마는 이와 관련해서 추가로 도심 랜드마크 창출입니다. 이것은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 사업하고 인근에 있는 창작예술촌 또 700년 골목길 등등을 서로 융합하고 엮어서 이곳이 순천의 도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또 이와 관련된 창작예술촌 문화명소화사업도 이것과 연계해서 촘촘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와 아울러서 어떤 스토리가 있고 콘텐츠가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추가로 개발하고 운영해서 어찌됐든 간에 선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95쪽에 단위사업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순천출신 거장 창작스튜디오 조성입니다. 영동 38번지 지금 말씀드리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영동주차장 구간에 3개의 창작스튜디오가 조성이 됩니다. 
ㆍ이미 첫 번째로 배병우 사진작가 스튜디오는 지난 4월 달 착공을 해서 올 9월 달에 준공이 됩니다. 김혜순 한복명인은 이것도 역시 현재 지금 시공 중에 있고 이 역시 10월 달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강훈 서양화가도 설계가 마무리되고 이 역시 11월 초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서  이 3개 스튜디오를 10월말까지 완료해서 11월 달에 개최되는 국제아트페스티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창작예술촌 마스터플랜 실행입니다. 1단계는 먼저 창작예술촌 프로그램 시범사업 1개 사업을 운영을 하겠습니다. 만날가게라고 그러는데요, 입주작가를 활용해서 창작활동이라든가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2단계로는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3개의 창작스튜디오 조성 그 중간 중간에 시설과 프로그램을 서로 엮어서 확대ㆍ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단계로는 지역의 예술인이라든지 일반시민들이 창작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296쪽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97쪽입니다. 두 번째로 물과 예술이 어우러진 옥천 청춘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이것은 현재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이미 발주를 했습니다. 이것은 선도지역하고 옥천하고 또 중앙지하상가하고 연계하고 소통해서 이 지역으로 청년들이 거기에서 놀고 창작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고 1단계로는 올해 하반기 때 청춘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우리는 주 사업을 보시면 수변스탠드라든지, 진입로데크 또 백천분수 또 중앙시장 통로를 개설해서 접근성을 올린다든지 이런 시설사업에 연계하고 2단계로 가서는 내년도 할 계획입니다마는 옥천주변을 전체적으로 옥천과 동천을 연계하는 경관개선사업을 집중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는 부읍성 성터 둘레길 상징화 사업입니다. 이거는 당초에는 순천부읍성을 형상화하려고 했는데 이와 관련된 전문가라든지 지역활동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그것보다 그렇게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사업비가 많이 들고 또 경관도 훼손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바닥을 이용해서 상징화사업을 하는 것이 옳다 라는 결론을 얻어서 이 역시 사업도 하수도과에서 하고 있는 BTL사업과 연계해서 같이 갈 수 있도록 해서 올해 하반기때 착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구체적인 이야기가 어려우시기 때문에 내일모레 현장방문 하실 때 그때 전체적인 조감도라든지 pt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문화의 거리 연계 물길 조성 사업입니다. 매산공원에 보면 계곡수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현재 계곡수가 하수도로 흘러가는데 그 계곡수를 공마당에 길로 끌어와서 공마당길 문화의 거리 쪽으로 흘러 내려와서 일부는 순천부읍성 터로 흘러가고 일부는 문화의 거리 쪽으로 흘러가서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연계를 해서 물길일 오픈을 하고 군데군데 분수벽면까지 활용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역시도 BTL사업과 연계를 해서 내년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98쪽이 되겠습니다. 서문터 주변 에코지오 정원거리 조성이 되겠습니다.의료원에서 서문 쪽으로 돌아가게 되면 나무를 심고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여기다가 북문터에서 생태주차장이 조성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내려오면 여러 가지 역사마당이라든지, 성곽유구전시라든지  바닥분수 등을 이용해서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 때 착공을 했고 이와 동시에 내년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에코지오마을 생태주차장과 충혼거리 조성입니다. 이미 생태주차장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9월 중순에 마무리가 될것입니다. 충훈거리에도 보훈청과 매산고와 협의를 완료해서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지금 이번 주에 발주를 해서 이것도 역시 11월 달에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도심 속 생태정원 금곡에코지오 마을조성입니다. 이것은 선도지역 구역내 약 190가구 정도 되는데요, 이 190가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우리 생태수도나 에너지자립도시를 지향하고 조명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여러 가지 집수리라든지 에너지 효율화 시 시범사업이라든지 또 정원이라든지 등등 경관사업이라든지 계획을 해서 190가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주민설명회와 여러 가지를 받아서 현재 1단계추진하고 있고 이게 조성이 완료되면 상당히 생태수도를 지향하는 또 생태수도를 상징화하는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ㆍ299쪽이 되겠습니다. 700년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 발굴ㆍ운영입니다. 지금 선도지역 사업 내 보면 골목골목에 상당히 역사성이나 상징성이 있는 골목이 많습니다. 그것을 조금만 다듬어내면 엄청나게 큰 관광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골목골목마다 나타나고 있는 스토리를 개발하고 지역의 해설사도 양성해서 하고 또 투어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골목골목이 하나의 관광, 거리로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청년활동가 양성으로 원도심 활력 도모입니다. 원도심이 활성화되려면 청년들이 오고 청년들이 즐기고 먹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별도로 민간조직을 발굴하고 민간조직을 육성해서 이 부분을 직접 활동도 하고 홍보도 하고 그런 시스템을 현재 구축하고 있고 특히 도심 여행안내자 육성도 프로그램 개발해서 이미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이 분 청년들이 관광객들이 원도심을 방문하게 되면 이 청년들이 서로 안내하고 별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하여간 여러 가지 사업을 촘촘하게 추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00쪽입니다. 주민주도 도시재생 실행력 강화입니다. 이것은 도시재생 지원센터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에는 도시재생 체계를 마련했었고 또 도시재생에 대한 관련 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중점을 뒀었습니다. 앞으로는 선도사업이 내년도 말에 끝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가 문제입니다. 이후에라도 도시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보장이 되고 운영이 되고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금 부터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301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제목이 어려운데요, 이 사업의 목적은 우리 선도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역사적인 자원이라든지 문화적인 보존가치 등 상징성 있는 역사성 있는 상당히 유명한 자원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자원들을 서로 엮고 나열해서 도심관광을 연계해서 결국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목적입니다. 또 하나는 우리 순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역할이 없기 때문에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 그다음에 도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즉 정원과 사람과 경관과 디자인이 서로 융ㆍ복합된 새로운 창출의 랜드마크 역할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은 2018년까지인데요, 전체 250억 원이 투자 됩니다. 옥천에서 구 승주군청 중간에 그 부분이 섹터인데요, 약 면적이 3천평 정도 됩니다. 이 공간에 국제공모를 했었는데  전 세계 33개의 국가에서 303개의 작품이 나와서 국제연합에 주관해서 최종적으로 했는데 인도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국제심포지엄도 했고 그리고 최근에 저희들이 인도작품하고 국내작품하고 국내 컨소시엄해서 계약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다음 주에는 계약이 체결될 것입니다. 계약이 체결되면 기본설계나 실시ㆍ설계하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국내자문단을 꾸려서 하여간 작품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하되, 이게 잠깐 나와서 말씀드리면 302쪽에 나왔습니다마는 조감도가 이해하기 어려우실 텐데 크게 말씀드리면 지하 2층과 3층은 주차장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하 1층은 약 600평 정도의 광장이 생기고 또 창조관광센터, 화장실, 커뮤니티센터 그런 곳이 들어갈 것이고 지상에 상징건물이 3개 정도가 들어갈 것입니다. 
ㆍ그리고 출입구도 3개에서 4개 방면으로 서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더 중요한 것은 오전에 경제진흥과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 사업 1층하고 지하상가하고 서로 소통을 시킬 겁니다. 지하상가하고 중앙동 상가하고 교보생명하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 연계되고 서로 상인이라든지 지하상가하고 이쪽하고 또 서로 연결해서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이런 설계과정에서 시간이 되면 여기 의원님들에게 촘촘하게 자주 설명도 드리고 의견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03쪽에 나온 세 번째 청수골 새뜰마을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지금 국토부하고 지역발전위원회 소관인데요, 전체 사업비가 68억 원입니다. 이거는 청수골은 알고 계시겠지만 달동네입니다. 그래서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도시선도사업이 있고 중간에 있는 마을인데 이 구역만 잘만 꾸며놓고 가꾸어 놓으면 엄청나게 큰 자원이 되고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 가지 국토부에 공모에 선정이 됐었고 실시설계 현재 진행 중에 있고 실시설계도 올해 10월 달에 될 것입니다. 마스터플랜도 올해 9월 달에  마무리될 것이고 이 마스터플랜도 나오게 되면 기회가 되면 위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4족에 보시면 이와 관련된 시설은 청수골 새뜰마을에 들어갈 시설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주민커뮤니티센터하고 안력산격리병동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주민커뮤니티 센터는 이미 그동안에 수 십 차례에 걸쳐서 지역주민과 지역활동가, 지역전문가 자문을 얻어서 이미 설계가 나왔습니다. 
ㆍ그래서 이 커뮤니티센터 안에 있는 공간은 주민쉼터하고 공동작업실이 들어갈 것입니다. 공동작업실은 지역주민들이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소득사업을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주민공동지원 사업 교육이라든지 컨설팅도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준공되자마자 바로 지역주민이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식당이라든지 커피숍이라든지 등등의 소득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력산 격리병동은 이와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의사회하고 협의를 다 끝냈습니다. 이미 설계ㆍ완료되었고 역시 안에 의료봉사, 지역의 청수골 사람들은 골목도 좁고 짧은 시간에 병원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불편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 간단히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의료와 관련된 자료전시관 하나의 관광 거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세 번째는 기초인프라 구축 및 경관 개선입니다. 이 청수골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열악합니다. 골목도 좁고 길도 가파르고 여러 가지 위험요소도 있고 소방 안전문제라든지 도시가스도 안 들어오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1차적으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도시가스라든지  소공원조성, 주간 개선사업을 통해서 여러 가지 시민들의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이와 관련된 소득사업이라든지 공동재사업, 마을기부라든지, 마을축제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05쪽에 나왔습니다마는 네 번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이번 금년에 상반기 때 20개 아파트를 평가를 했습니다. 평가를 해서 우수아아파트 10개소에 대해서 2차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할 수 있고요. 사업비가  남는 부분에 대해서는 2차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아파트공동체 사업을 하는데 이 사업은 지금 아파트 문화가 서로 이웃와과 소통이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 소모임을 통해서 공동체 사업을 발굴ㆍ육성하고 공동체 사업이 발굴ㆍ육성이 성공되면  이 하나의 또 다른 도시재생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06쪽입니다. 순천역 주변 건물입면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업입니다. 이 역시도 그동안에 실시설계라든지 여러 가지 건물소유자 분,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서 현재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올 11 월달까지 마무리해서 12월 달부터는 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관련된 경관협정이라든지 그것은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07쪽에 나왔습니다마는 천년의 역사에 100년의 문화를 담은 도심경관 창출입니다. 이것도 현재는 순천역 주변 약간 중복이 됐습니다마는 현재 이 앞에 달빛여행 행사를 했는데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향교, 옥천서원, 프레스토 가옥, 팔마비, 매산관 등에 야간경관을 조명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도시선도지역 뿐만아니라 옥천 더 나아가 동천, 더 나아가서 선평삼거리에서 부터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전략계획과 실행세부계획을 짜서 연차별로 투자해서 하나의 야간경관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별도로 계획이 나오게 되면 의회에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08쪽이 되겠습니다. 죽도봉 (환선정)창작정원 관광명소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곳도 지금 현재 죽도봉에 있는 환선정이라든지 현충탑이 이전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도봉 공원은 예전에 상당히 여러 가지 청년들이랄지 청소년들 또 시민들의 공원으로 각광 받았습니다마는 최근에 침체되어 있어서 이 지역을 어린이 전용 순천동화 정원으로 꾸미고자 현재 준비하고 있고 국고도 지특도 신청했는데 이미 내년도에 2억 원을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단계로 여러 가지 부서 간 협의 사항이 있기 때문에 협업회의를 통해서 지역의 주민이라든지 지역활동가, 전문가를 통해서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서 내년도에 국비를 추가로 확보를 해서 사업을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09쪽이 보시겠습니다. 309쪽을 보시면 연향동 주차장 확장사업입니다. 이거는 지난 4월 달에 공연녹지 사업소에서 저희과로 이관되었습니다. 당초에는  동성공원과 동성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연향동 상가지역은 주차장 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인 상가가 침체되고 있어서 도시재생 측면에서 접근해야 된다 라는 의견이 있어서 당초에 출발했었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주민들의 회의를 통해서 그런데 우선 시급하고 가장 해결해야 할 부분이 주차난이기 때문에 1차적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동안 여러 가지 시민과 토론도 했고 집중검토도 했었고 했었습니다. 다음 9월 8일 날 이 지역 상가나 주민들과 함께 견학도 계획도 있습니다. 견학을 갔다 와서 협의체도 구성을 하고 단계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단계로 이게 끝나면 연향상가 전체적인 활력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구성도 하고 별도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10쪽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추진사업입니다. 이것은 지금 까지 보고 드린 것은 하드웨어 시설사업인데요, 이거는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첫 번째로 도시재생 선도지역 총괄 주민협의체 운영입니다. 지난 2월 달에 구성이 돼서 26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지금 까지 활동이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총괄협의체에서 사업을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협의체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이 뭔지를 논의하기 위해서 내일모레 9월 5일 날 전체적인 간담회를 통해서 하나의 협의체에서도 상당부분의 역할과 기능을 담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11쪽 도시재생 선도지역 주민제안 공모사업입니다. 도시재생도 이것은 순수한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상반기 때 공모했는데  27건이 접수되었는데 심사결과 15건이  선정되어서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까지 정산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금액을 떠나서 촘촘하게 지속가능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도감독해 나가겠습니다. 
ㆍ312쪽입니다. 원도심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입니다. 이것도 역시 수차례 걸쳐서 교육과 현장방문과 견학을 통해서 저희들이 양성을 했습니다. 20명을 양성했었고 이 부분들은 앞으로 SNS라든지 블로그를 통해서 참여하고 이 분들이 직접 나서서 홍보할 수 있도록 역할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ㆍ313쪽입니다.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사업 발굴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시설이 완성이 되기 전에 이미 준비해야 합니다. 그 기능과 공간을 누가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지 결국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이익이 되고 소득 창출이 연계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난번부터 준비를 했었습니다. 1단계가 끝났거든요, 그래서 현재 13개 사업이 발 굴이 되어서 13개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컨설팅을 통해서 이 주민들이 직접 소득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314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입니다. 이것도 총괄주민협의체 주관으로 하고 있는데요, 1차 공모해 봤더니 22건이 접수되어서 좀 아쉬움이 있어서 2차 공모를 또 연기를 해 놨습니다. 2차 공모가 끝나면 작품을 선정해서 우수작품은 선도지역 내에 안치를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ㆍ315쪽 도시재생 선도지역 기록화 사업입니다. 이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도시재생 사업 추진 과정에서 모든 일련의 사진이나 영상이나 항공사진을 통해서 기록ㆍ보존하고 이것들을 앞으로 하나의 거리 여러 가지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박스 안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건축물 경관, 시설물 뿐만이 아니라 물리적 환경 변화사항, 옛날부터 변화과정 사항이라든지 도시시설 프로그램과정, 진행과정, 모든 것을 기록화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고 이것 역시 내년 말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ㆍ316쪽에 나왔습니다마는 주민주도 도시재생 소통 프로그램 실행입니다. 지금 많은 지역주민들이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소통하고 주민 주도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마는 지역주민들이 느끼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올 하반기부터 하고 있는 것이 모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항을 각 골목골목 입구에 조감도를 전후 변경 후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고 그 사업내역을 뽑아서 개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하여튼 골목이나 주민들이 모든 사업을 공유할 수 있도록 또 그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ㆍ317쪽에 나왔습니다마는 천가지로 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말 그대로 지역에 있는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로 이와 관련된 선도지역내 인구변화라든지 주택 수, 상가 수 또 공시지가, 소득 이 부분도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연재를 해서 시민들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골목 소식 게시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역시도 지역주민들이 모든 도시재생 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꾸밀 수 있도록 하나의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사업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내일모레 9월 6일 날 현장방문하실 때 다시 한 번 큰 조감도라든지 ppt를 통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고 현장방문을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조태훈 과장님, 오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7월 8일자로 오셨다고 하셨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까 이기정 과장도 잘 파악하고 있는데 조태훈 과장님도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신설과이고 업무파악을 잘 하셔서 너무 소신있게 이야기를 해서 저희들이 짧게 하라는 말을 못할 정도로 질게 해서 질문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칭찬드리고 싶고 도시재생사업이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붐이 일어나서 개념정리가 잘 안 되고 있잖아요. 일본 같은 경우는 잘 되어 있는데, 제가 질문도 하고 그런데  재생과 개발의 차이가 무엇인가. 질문도 하고 그런데 직접 질문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개념을 잘 파악하셔서 재생사업을 한다고 개발사업하지 않도록 무조건 허물고 좋은 건물을 짓는 것이 재생이 아니라는 것, 최대한 가지고 있는 것, 종로에 피막골이라고 했는데 이미 없어지기는 했지만 주점 벽에 있는 낙서같은 것을 잘 보호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에게 대한민국 분들이 잘 가치를 못 느끼는데 일본분들은 그런 것들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도시재생관련 부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 있는 교보빌딩도 몇 년은 뼈대만이라도 남겨서, 처음 살 때 그런 역사성이 있다고 했고 그랬는데 역사성이 비록 조금 있더라도 거기에서 산 교보빌딩이든 군청이든 그 사람들의 삶과 기억과 땀과 추억들이 담겨져 있거든요.그래서 그런 부분또는 여기 앞에 보면 문화거점 평화병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순천시에 평화병원, 저희들 또래에 평화병원에서 주사 안 맞고 통과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병원이었잖아요. 이런 병원에 대한 부분, 기독교뿐만 아니라 삶이 들어있는 부분, 좀 남겨서 정 안되면 자취라도 남겨서 스토리텔링하고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허물고, 깨끗히 짓고 건물을 깨끗히 짓는 것이 도시재생이 아니라는 점을 참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칭찬을 드리면서 서운한 점을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무슨 일이 있었는데 경관위원회와 관련해서 제가 쓴 소리를 길게는 안 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의회를 경시하는 것처럼 오해받지 않도록 사전에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안 받아들이다가  과장님께서 받은 것, 그분들한테 경관 위원들에게는 죄송하고 저희들이 위원들이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의회일정과 사전에 이미 나와 있는 일정 아닙니까? 이런 부분을 잘 조율하고 아직 경관위원회의 일정이 저희들이 제출하지 않았는데 진행하고 그것도 아주 필요해서 하면 모르겠지만지 그렇지 않았는데 한 부분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죠.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앞으로 회기 중간에는 그런 행사를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제가 몇 가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ㆍ295페이지에 순천출신 거장 창작 스튜디오 조성 참 좋으신 것 같고, 잘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지역에 순천출신은 아니고, 고흥출신이기는 합니다. 제가 6대 의회 때도 낙안이나 이쪽에 국악박물관 이런 것들을 하자고 했는데 국악박물관, 음반박물관을 해서 아주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순천에 오고 싶어 하고 또 고흥 출신이지만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판소리를 순천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때 500억 준다고 했는데 우리가 매칭을 감당을 못해서 지금 그 건물이 전주로 가서 소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전주는 그것을 잘 이용해서 판소리라든지 소리 쪽에 세계적인 도시가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놓쳤죠. 그런데 사실은 판소리와 관련된 유네스코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또 무형문화재 5호인 판소리 중에 남자명창은 손순섭씨 한 명입니다. 여기에 개인사설 전수관도 만들고 우리순천에서 무언가를 해 보려고 노력하는데 순천이 고흥출신이고 지역출신이아니라는 것도 옆에 그런 것 같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 모든 지역적인 것을 떠나서 텃세를 떠나서 보면 사진도 있고 한복도 있고 사실은 가장 우리생활에 밀접한 것은 판소리라고 국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창운 명인하고 대금 그리고 우리 국악계의 가장 어르신입니다. 그것도 정악을 하신 분입니다. 가장 어르신이어서 자기가 무형문화재를 양보하고 양보하면서 23호인가 될 것입니다. 결국은 국악에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서 국악학원을 가장 먼저 졸업하신 국악에 있어서 특히 정악에 있어서 대부격인 이런 분들을 발굴해서 예전처럼 전수관을 지어서 크게 짓고 동편제하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스튜디오형식으로 시민들이 만나고 가깝게 가면서 내려오시면 같이 할 수 있는 순천문학관에 김승옥 선생님한 것처럼 하는 식으로 해서 국악도 배우고 그런 공간들도 한번 검토를 해보면 좋지 않나. 그래서 그런 쪽에 음악이나 특히 음악적인 것은 호소력이 더욱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준비를 해서 같이 해보시면 어떤가 제안을 드립니다. 
ㆍ또 299페이지에 보면 너무 많은 것들을 하고 계신데, 사실은 저희들이 오해도 삽니다. 연향동이나 신도심은 만들어진지 25년, 26년째 되어가고  만들어서 사람들이 다 떠나는 것 아닌가. 시장에 그 지역에 있으니까 여기만 상권 활성화 사업, 도심재생사업, BTL사업 또 이번에 400억 남교 사업 여러 사업을 갖고 청수골 새뜰마을 사업 이런 것 가지고 와서 너무 투자하는 것 아이냐, 사실은 신도심지역 주민들은 화가 뿔이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배려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700년 골목길운영사업 중에 이것도 좋지만 우리순천에 가장 특징 중에 하나인 문화유산이 뭐냐면 종교도시입니다. 그러니까 불교도 아주 융성해 있고, 기독교도 아주 융성해 있는 종교도시에요. 그래서 순천, 하늘의 순리에 따른다는 순천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그 중에 기독교적인 게 30%정도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손양호 목사님이나 여수나 이런 데를 잘 개발해서 나 동부권에 기독교 성지 순례 비슷한 그런 투어를 만드는 것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여기보면 기독교 박물관, 안력산 격리병동 이런 것도 좋지만 기독교박물관을 거쳐서 최근에 만든 동인 동신 표재석이라든지. 또 그분들이 체험했던 곳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발굴해서 다행히 동인동신도 중앙교회라든지 저도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표재석이 만들어졌으니까 손양호 목사 세계적인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문화 자산이고 종교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개발해서 또 기독교인들이 충성도가 높습니다. 우리 문학인들이 문화테마여행을 하듯이 성지테마여행을 많이 합니다. 이런 곳에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보급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ㆍ연향동 주차장 확장 사업이요. 며칠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명칭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연향1지구 도시활력사업으로 좀 고쳐 주시고요. 그중에 1단계 사업으로 주차장이든, 교통문제 쪽을 같이 하기로 했잖아요. 그래서 오해의 소지가 좀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내년도 업무보고에는 도시활력사업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것은 진행사항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연향동 주차장 확장사업은 예전에 공원녹지사업소에서 동성공원에서 따와서 그런 것 같고요. 이후에는 연향1지구, 왜 그러냐하면 2지구, 3지구가 오해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1지구 도시활력사업으로 해가지고 시범적으로 도시재생화할 수 없는 지역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아직 모르기 때문에 여기에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협의체가 구성된 사람에 한해서는 꼭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분들이 지금은 그냥 자기 이익에 의해서 주차장인지 교통인지 가장 불편한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서 공동체사업을 잘해서 연향1지구 그리고 이후에는 연향동, 신도심 지역에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좀 칭찬하고 싶은 것이 315페이지에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 기록화 및 홍보인데  혹시 과장님 혹시 영화 스모크라는 영화 보셨습니까? 아주 멋진영화인데 담배가게 아저씨가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것이 역사가 되고, 기록이 돼서 자기 부인을 잃은 사람아 가니까. 자기 부인이 그 시간에 출근을 하려고 가는 모습을 보고, 이런 내용에 여러 가지 인간애를 회복하는 것을 보는 그런 영화인데, 명작 중에 하나인데 시간있으면 보면 좋은데 이런 사업은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사진기사들이나 이런 것을 해서 매일 금방 아까 스모크처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사진을 찍고 그런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포인트를 잡아서 같은 시간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찍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냥 좀 변하면 가서 찍는 것 그것이 아니라 같은 시간에 가서 요즘 자동으로 카메라가 설치, 인간이 안가도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설치해서 그 시간에 그 장소에 영상이라든지. 사진을 남기는 작업을 해가지고, 그것들이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나중에는 좋은 다큐멘터리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도시재생사업이 우리 지역에 활력이 넘치는 사업이고,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경관이 법적인 부분까지 있기 때문에 건축법 뿐만 아니라 경관법에 의해서 또 여러 가지 시민들의 생활이라든지, 건물 신축 및 개축에 제약을 많이 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검토하셔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
ㆍ유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제가 저희 지역구이기 때문에 관심이 많고,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하시는 영역이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 자원화 사업을 큰 틀로 해가지고 지금 도시재생, 말 그대로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들을 많이 펼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기 사업제목들을 보니까 서문 터주변 에코지오 거리 조성, 충원거리조성, 에코지오 마을 조성, 청수골 새뜰마을 브랜드 화사업, 여러 가지로 숨이 막힐 만큼 너무나 많은 사업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지금 문화의 거리도 있고요. 여럭자기 사업을 하시는데, 그 시점이 과거의 흔적을 찾아나가는 사업들을 많이 펼치고 계시는데 그 시점이 순천부읍성같은 경우는 100년이 넘는 과거의 일이잖아요. 아까 허유인 위원께서 언뜻 말씀하신 것 중에 평화병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평화의원이죠. 저희 어렸을 때부터 그쪽 병원을 많이 이용을 했고, 아마 순천 60대까지도 그 병원을 기억할 것이에요. 그 병원 신세를 졌고,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을 한다면 순천의 1호 소아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병원이거든요. 지금 그 원장선생님이 생존해 계세요. 그리고 오랫동안 진료를 하셨고, 그런데 지금 시에서 그 건물을 매입해서 그쪽에 뭔가 조성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디자인 공모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과거의 흔적을 몇백년 전에 부읍성의 성터를 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60대까지의 사람들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근대.
○위원 유혜숙   
ㆍ그 거리를 지나면서 예전에 어렸을 때 여기 병원, 소아과가 하나 있어서 여기에서 진료를 받았었지 라고 흔적을 만들어 놓는다면, 그게 상당히 와닿을 것 같아요. 막연한 100년 전, 200년 전에 여기가 성터였다기보다는 여기 내가 어렸을 때 엄마 손 잡고, 여기와서 원장선생님한테 진료를 받았었지, 그런데 그 원장선생님이 생존해 계신다니까요. 그런 것을 스토리텔링 가장 현실적이고 와 닿잖아요. 그런 것도 스토리텔링해볼 그런 여지가 있지 않나. 멀리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그런 것도 한번 고려를 해 보시고요. 보니까, 골목길투어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참 좋은 생각이시고, 일단 걸어서 차가 다니는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의 거리를 통해서 골목길투어를 생각하고 계시고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팻말을 봤어요. 행동 쪽에 봤는데 좋기는 좋은 데 상당히 와 닿고 좋은데 골목길 정비가 안 되어 있더라고 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직은 다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골목골목마다 BTL사업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 같이 맞춰서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전부 다 할 것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주민들은 그 내용을 잘 모르니까 지금 위에 팻말은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이라고 써 붙여놨고, 밑에 바닥은 정비가 안 되어서 험하다. 이게 좀  언밸런스하다는 그런 민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해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이전에 서예작 자준 것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서정춘 선생님이요? 
○위원 이창용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잘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아직 공간이 안 되기 때문에 일단은 공간이 있어야 되거든요. 과업이 얼마만큼 훌륭한 분이고, 어떻게 연구를 해서 별도로 검토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거장이라는 말이 너무 무겁지 않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훌륭한 분들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훌륭한 분들인건 알지만 대한민국에서도 내노라 할 만한 훌륭한 분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배병우 작가 같은 분들은 해외에서도 아주 알아주는 유명한 작가이시거든요.  
○위원 이창용   
ㆍ아까 자료 준 서 누구입니까? 그분도 대단한 사람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제가 좀 더 공부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거기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공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별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공식적으로 제가 요청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일단은 공론화가 필요하거든요. 
○위원 이창용   
ㆍ공론화 해서 관심을 갖고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본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 지원센터 센터장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직은 없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언제까지 있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올 하반기에 별도로 채용을 할 것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하반기라면 지금인데 구체적으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바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직은 당장은 아니고 왜냐하면 센터장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방금 하반기에 하신다면서 복잡하게 설명하실 필요가 뭐가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올해 하반기 연말 안에 조치를 할 것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답변이 영혼이 없으시고요. 왜냐하면 센터에 직원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누구를 지시를 받습니까? 센터의 직원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센터직원들은 80%는 사무국장 지시를 받고, 20%는 저희과 지시를 받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센터장의 지시를 받기 위해서 사무국장, 직원 있는 것 아닙니까? 행정의 조력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도시재생이 끝나면, 이 도시재생이 연속적으로 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도 100% 인정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센터장이 선장이 없는 가운데 도시재생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관 주도로밖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제가 봤는 때는 이게 아주 대단히 모순이거든요. 센터장이 돈을 이렇게 쓰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고 전체적으로 협력을 해가면서 관이 협력되어야지 관 주도로 갔을 때에는 이런 생명력이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제가 센터장이 없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잘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센터가 필요가 없으면 이 센터 자체의 직원들도 없애야죠. 그러니까 협의를 하셔가지고 기존에 있었던 사람들이 조금 부족했으면 좀 더 잘하실 수 있는 분으로 해가지고, 잘 아시겠지만 사람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니까 인건비 자체도 운영의 체계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돈을 더 지급을 하더라도 좋은 센터장을 모셔가지고 그 기간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장님의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요. 바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연말까지 하신다고 하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언제까지 하겠다고 확답을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센터장 채용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 한번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도심 랜드마크 계획이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아직 설계는 안 나왔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아직 안나왔고 설계공모만 했습니다. 아직 기본설계는 별도로 해야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거기 주차장을 1층, 2층 주차장으로 한다고 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하 2층에다가 100대 정도 들어갈 것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100대 주차장 가지고 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저희 주차장에 북문쪽 서면 생태주차장에 103면이 준공이 됩니다. 
○위원 박계수   
ㆍ어디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매산고등학교 앞에.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 사업장 지하에 100대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200대하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성동주차장도 별도로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성동초등학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과는 아니고 저류지사업으로 주차장이 들어설 것입니다. 성동초등학교 앞에. 
○위원 박계수   
ㆍ앞에요. 작년에 저기에서 예산을 세웠던. 거기에 몇 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약 100면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300대 정도 주차하면 그쪽이 충분히 돌아가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주차장은 한도 끝도 없거든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 시설할 때 지하 2층을 전체 주차장으로 하면 100대가 들어갈 수 있거든요. 나중에 수요판단하고 부족하다고 하면 지하 3층까지도 검토할 수 있도록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게 지하상가하고 연결을 한다고 했어요. 주차해가지고 들어오면 주차시간이 어느 저도 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주차시간말입니까? 보통 지하상가를 이용하시는 분들 1시간 이내로.
○위원 박계수   
ㆍ거기를 돌고 구경하고 또 와서 쇼핑하고 이러면 한나절은 가버릴 것 같은데. 정상적으로 우리가 목적을 와서 뭐 먹고 사고 이렇게 시간 구경하고 그러면 100면 가지고 되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교통문제는 나중에 기본설계가. 
○위원 박계수   
ㆍ주차문제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순천 구도심 현재 재생하고 있는 그쪽을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교통, 주차문제가 가장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계획만, 유입만 많이 하면 뭐할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추가적으로 공마당길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어서 주말이나 이럴 때는 극히 몰리고 상당히 주차가 많이 문제될 것인데, 그런 계획을 좀 더 세워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공마당길이 있습니다. 공마당길 차폭이 넓거든요. 일정 줄이고 한 면을 다 주차장을 만들 것입니다. 거기에도 50대 이상 댈 수가 있거든요. 
○위원 박계수   
ㆍ중앙로가 있지 않습니까? 그 쪽으로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설계해가지고 주차시설을 좀 많이 만들어야 될 것같은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별도로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오면 100대가 차면 어디로 갈 것이야? 왔다갔다하면 길도 막혀버려요. 계획이 없으면,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38분 정회)

(17시41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채승연입니다. 관광진흥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광기획담당 임경택입니다. 관광마케팅담당 신순옥입니다. 관광숙박담당 박선채입니다. 체험관광담당 양영만입니다. 에코촌담당 고정자입니다. 드라마촬영장담당 이상만입니다. 
ㆍ319쪽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순천형 헬스투어 시범운영입니다. 금년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4차례 시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회는 이미 완료되었고, 오늘과 내일 3회 하고, 9월 달에는 4회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동안에 헬스투어 마스터플랜을 지난해부터 금년 4월까지 개발해서 총 45개 직접자원과 간접자원 77개 등 122개 자원을 발굴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헬스투어 시범운영 4회를 거쳐서 헬스투어가 완료되면, 헬스투어 근거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헬스투어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321쪽 꿈을 실현하는 창조 MICE 산업 육성입니다. 본 사업은 MICE 산업 시설 기반을 확충하고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위해서 준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는 MICE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난해 개정을 했고 MICE 시설 확충을 위해서 트윈베드 등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1월 달에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유니크베뉴, 기업회의 하기 좋은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임원 정책 기발 워크숍이 이루시에서 이루어졌고, 한국 중등교장협의회 연수회가 7월에 있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앞으로는 국제회의 유치활동 MICE회의 참석 중점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또한 MICE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을 양성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을 중심으로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323쪽 내일러 등 청년관광객 타깃 HAPPY 관광 요리입니다. 본 사업은 유명 셰프 요리쇼와 순천 주전부리 등 공모전을 통해서 관광을 홍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5월에는 순천 주전부리 공모를 통해서 20개 팀을 발굴해서 10개팀을 시상해가지고 지금 각종 축제나 행사에 적극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금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에서 요리 관광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순천 주전부리 공모전에 당선된 우수작품들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24쪽 순천 에코열차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내일러 등 기차관광객의 숙박비 지원을 통해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매년 15만명 이상으로 내일러들의 성지로 우리시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1위를 차지고 있습니다마는 지난해에 비해서 일부 내일러 관광객이 줄이드는 것은 전국적인 추세입니다. 전국적으로는 50%가 감소되었습니다마는 우리시는 그래도 33%가 감소되어서 내일러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순천에코열차 운영 및 인센티브를 조금 더 본격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에코열차 운영에 대해서 성지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25쪽 관광주지 통합입장권 운영입니다. 우리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6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통합입장권을 발행을 해서 전체적으로 30%를 할인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을 하게 된 것은 우리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마는 스쳐 지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체류형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1박2일 코스로 통합입장권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8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마는 처음에 시행 8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조례를 개정하고 또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통합입장권을 발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26쪽 2016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입니다. 본 사업은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3일간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에도 순천시 대표축제로 육성을 하고, 2019년도에는 전남대표축제로 2020년도에는 문체부 축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방향은 500만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유인하여 도시재생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또 예술작가등 여러 가지 작품들을 홍보 판매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도시재생형 축제 개발을 통해서 올해 5월까지 용역을 했고,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세부실행 계획을 확립을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는 중앙로에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각종 캠페인을 통해서 실시하고 새로운 음식 등을 판매,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셰프 넌버벌 비밥, 셰프의 요리쇼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금년도 축제의 결과는 10월 중에 평가를 실시해서 내년 축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28페이지입니다. 월컵투 청춘역 및 청춘 여행길잡이입니다. 본 사업은 청춘들이 주가 돼서 여행을 안내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에는 19명이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방문해서 안내하고 홍보한 실적이 10,588명입니다. 그리고 1기동안에 활동을 해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MBC라디오 전망대에서 정기적으로 매주 수요일 날  청춘역 길잡이 역장이 직접 참여해서 인터뷰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일러 및 기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을 안내하고 각종 행사 및  축제 등을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29쪽입니다. SNS 홍보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SNS를 통해서 순천여행을 홍보하고,  이를 블로그, 페이스북, 오픈캐스트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에는 네이버블로그 등을 운영했고, 앞으로 네이버과 페이스북 등을 적극 활용해서 우리 지역 관광 자원들을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ㆍ330쪽입니다. 순천여행홍보 및 관광객 유치입니다. 순천 안내지도 및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서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치하고, 관광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순천 관광 안내를 위해서 홍보물을 약 20만부해서  한영중일 안내를 제작을 했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을 통해서 강남, 용산역, 지하철3호선, 서울에서 3곳, 순천역, 버스터미널 등 순천 2곳에 도로공사 등 에서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순천여행 안내 및 계절별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32쪽입니다. 중국관광 거점도시 육성입니다. 본 사업은 중화권 관광 마케킹 활동,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해서 우리시에 거점도시로 육성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화권 관광마케팅 활동으로서는 현재 우리시에서 전담 배치되어 있는 중국 상해사무소를 적극 활용하고 광양만권 3개시가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크루즈관광 객유치를 위해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 9월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광양만권 3개 도시가 공동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또 공동유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글로컬 관광상품 문체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으로서 한국관광공사와 해외 전남지사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여수밤바다와 순천만노을이 공모에 당선되었습니다. 앞으로 여수밤바다와 순천만노을을 집중적으로 홍보해서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 9월 13일과 9월 18일은 인센티브크루즈관광에 여기는 6,400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마는 더 늘어나서 약 7,000여명이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 오찬을 하기 때문에 우리시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해서 중앙상가 일원에 해외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ㆍ334쪽 관광 안내 시스템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역, 터미널에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콜센터 그리고 키오스크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관광안내소는 순천역 관광안내소를 비롯해서 우리가 7개소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센터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오스크는 4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활용도가 미흡해서 지난번에 3개는 폐기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안내소 운영 및 환경개선을 위해서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콜센터도 전담요원 중국어와 일본어 등을 배치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36쪽입니다. 계절별로 특화된 축제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읍면동에 있는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 특산물 등을 활용해서 계절별 특색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4개소 읍면동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면, 철쭉 축제, 매곡동 홍매화 탐매축제, 주암면 다슬기 축제는 5월부터 7월까지 개최가 되었고, 별량면에 고들빼기 향연은 10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개최 장소마다 현장에서 축제위원이 평가를 통해서 이 축제를 개선하고 더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2007년에는 사업을 더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ㆍ337쪽 관광객 만족을 위해서 숙박 서비스 개선입니다. 우리시에는 관광호텔, 숙박업 등 일반숙박업소 2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위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숙박업소를 계도하고 행정지도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안전점검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민간합동으로 점검을 해 왔습니다. 특히 금년 5월 달에는 우리시와 에코그라드 업무 협약으로 우리시에서 추천하는 관광객에 한해서 60%를 할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생상태, 계도업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위생서비스를 평가해서 양질의 숙박시설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에 338쪽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생태관광 활성화입니다. 관광 기반과 편의시설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에는 드라마촬영장 연계도로를 개설했고, 순천만데크길에 휴게쉼터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별량에 화포 일원에 있는 순천 일출일몰전망대를 신축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드라마촬영장 야생화단지를 11월말까지 조성하고, 남도 삼백리길 전 구간에 대해서 금년말까지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39쪽 순천형 BnB 민박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잠자리와 간단한 아침식사 조식을 제공하는 숙박 형태로 이루어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6년에는 4개소를 선정해서 지원을 했고, 앞으로는 순천형 민박 조성사업을 더 확대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340쪽 통합숙박예약시스템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일시적으로 몰리는 관광철이나 연휴기간 동안에 숙박예약이 어렵거나 순천에서 숙박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있어서 숙박을 미리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금년도에 구축계획을 이미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자료 구축 및 시스템을 11월 말까지 용역하고 통합예약시스템을 금년에 시범운영해서 내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순천형 호스텔 특화 시범구역 조성입니다. 호스텔 주변에 경관들에 안내표지판이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경시설을 확충하고 자연친화적인 안내판을 설치해서 우리시에 호스텔 특화구역을 적극 홍보해나가겠습니다. 
ㆍ342쪽 누구나 타기 쉽고 편리한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본 시티투어는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코스를 신설해서 금년 1월부터 변경 운영을 했습니다. 또한 도심순환코스를 변경해서 금년 6월 1일부터 했는데 그 결과 점차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500만 바잉파워를 연계해서 트롤리버스를 도입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트롤리버스 운행에 있어서는 내년 초까지 준비해서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 1일 운행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티투어에 대한 이행객들의 만족도나 개선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ㆍ344쪽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는 해설사 운영입니다. 우리시에는 관광해설사 39명을 비롯해서 문화해설사, 다양한 해설사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는 일시적으로 수요에 따라서 해설을 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개선사항으로서 시간대별로 상시해설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관광객들이 필요에 따라서 거기에 맞춰서 통합해보니까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해설사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근무여건은 개선하고 해설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과학해설사들과 같이 연계해서 지역에 있는 생태해설사들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시 홈페이지 내에 해설 예약신청해서 해설사들이 안정적이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46쪽입니다. 전국 제1 수학여행 메카 운영입니다. 과거에는 수학여행이 학년 단위였습니다마는 최근에는 소규모 학급 단위로 변형되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전국단위 교육계 행사에 직접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왔고, 특히 앞서서 말씀드린 대로 중등교장 하계연수회를 통해서 우리시에 각각 좋은  관광자원 수학여행단 유치에 대한 자원들을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단체관광객유치를 위해서 인센티브 조례를 개정했는데 과거에 70명 이상에게 인센티브를 주었던 것을 25명 이상으로 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기관단체별로 수학여행단들을 적극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학여행 안내매뉴얼을 제작해서 각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학여행단을 위한 관광콜센터 운영 숙박시설 등에 인프라를 적극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ㆍ348쪽 체류형 단체 관광객 유치입니다. 금년도에 체류형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일부 조례를 개정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단체관광객 유치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체류형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인센티브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행 1박을 기준으로 지원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2박, 3박까지도 차등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49쪽 전통야생차체험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전통야생차에서는 다례, 다식체험, 한옥명상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체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350쪽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 운영 활성화입니다. 에코촌에 우수한옥으로 지정되어서 많은 관광객들과 수학여행단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익성을 좀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부터는 성수기 요금을 40% 인상했더니 관광객은 일부 줄어들었지만 수익면에서는 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체류형 프로그램를 개발해서 별관 측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도록 하고 내일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을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시설물 유지 관리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ㆍ끝으로 드라마촬영장 관광 명소화입니다. 우리시에 드라마 촬영장은 지난해에 비해서 같은 기간 동안에 50% 정도의 관광객이 늘었고 작년대비 현재 113%의 수익금이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우리지역에 중요한 관광명소를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관광객 편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알차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체류형관광 시설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향후 야간개장을 대비해서 다양한 시설들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고 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핵심위주로 간략하게 질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신민호 위원입니다. 뒤에 순천형 헬스투어 시범운영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질의하고, 답변은 서면으로 좀 해주세요. 여러 가지 시간적인 제약이 있을 것 같으니까. 이것은 4차에 걸친 시범운영이 끝나가는데 향후  상용프로그램이 가능할만한 수익성은 있겠는가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고 고요. 그리고 상용프로그램이 된다면 앞으로 운영계획들은 어떻게 하는가, 순천시가 직영할 것인지, 위탁운영을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 MICE 산업 육성에 대해서 국제회의 도시 지정은 어느 기관에서 해 주는 것인지, 또 지정된다면 어떤 혜택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인가.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인지 또 국제회의 도시 지정 국내사례들이 있는가에 대한 측면이라든가, 이것이 지정되었을 때 어떻게 도시들이 변화가 되었는가에 대한 측면들도 좀 답변을 해주시고요. 서면으로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순천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 개최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실 것 같으니까 저는 말씀을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합 숙박예약시스템 운영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웹을 하겠다는 것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이것은 시스템으로 구축을 하게 되면, 관광객들 입장에서 어느 숙소가 비어 있고 또 어디로 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사실 제가 어제 이런 업무보고를 좀 꼼꼼하게 보면서 ‘이게 뭐지?’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했었어요. 왜 이것을 물어봤냐면 우리 순천시만 세상흐름을 모르고 있는가라는 의구심이 좀 들었어요. 혹시 과장님 갈라파고스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갈라파고스증후군. 일본사람들이 갈라파고 스증후군에 많이 걸렸다고 표현하는데,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 어떤 섬에 한 식물이 그 섬에만 사는 식물이 되어 버린 것이에요. 고립되었다는 것이죠. 소위 이게 일명 우리 스스로가 갈라파고스증후군 증세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우리 순천시만 세상 흐름과 동떨어진 흐름으로 가는 꼴이 된다. 즉 웹을 만들어서 하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요즘 호텔 등 숙박시설 웹이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대표적인 것이 호텔컴바인, 트리 바고라든가, 우리가 어디갈때마다 그것을 다 찾아서 예약을 해 놓고 가잖아요. 그런데 순천시만 별도의 웹을 만들겠다? 전국 세계에다가 이것을 알리는데 요즘은 웹을 하면 제가 프랑스를 간다면 프랑스를 쳐가지고 그 지점에 거기까지 나오더라고요. 숙박이 어디가 싼 곳인가. 몇 실이 남았는가.  예약이 가능한가. 전부 다 거기에 나와있는데 우리 순천시웹만 별도로 만들겠다. 과연 세계적으로 순천의 웹을 홍보하는데 드는 비용이 더많이  들 것이라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갈라파고스증후군 증세이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를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해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본 사업은 관광숙박업소 대표들과 같이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시대의 흐름을 맞춰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관광숙박업소 대표들이야 만들어 준다면 감사할 일이죠. 그런데 우리 순천시민들 무인텔 홍보하려고 그러느냐 이 말이에요. 순천시민들 만아는 웹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대한민국 누구나 순천 웹을 쳐서 들어 가가면 순천시에 가면 이 웹을 봐야된다고 홍보를 해야 될 것인데, 그것을 어느 세월이 홍보할 겁니까? 또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호텔스컴바인이라든가, 트리바고 라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웹이 있다는 말입니다. 무료에요. 다. 그러니 웹들을 찾고 그런데 호텔스컴바인을 찾고 이 금액 정도이면 우리 순천만 치더라도 별도로 나올 수 있는 웹과 제휴를 해버리는 것이 어떤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순천만 별도로 해서 누가 그 웹이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있을텐데. 지금 한번 쳐보세요. 호텔스컴바인을 쳐보면 다 나와요. 세계적으로 우리 순천도 쳐보니까 오늘  어디 호텔에 몇 실이 비었다. 이 가격이 얼마다. 전부 다 나와요. 심지어는 사전까지 다 찍어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데 굳이 그것을 별도로 만든다는 그 부분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깊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시간이 오버되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고민해서 다시 보고해주세요. 352쪽 드라마촬영장 관광명소화 물론 회의 시작 전에도 우리 과장님께서 반가운 말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 우리 순천시가 시장님께서도 500만 바윙파워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을 총결집시키라고 하가지고 그때 이것에 대한 500만바윙파워 시대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한 회의를 하는 것도 제가 잘 봤습니다. 심지어는 각 동ㆍ면 까지도 500만 바윙파워 시대에 지역경제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대안을 내놓으라고 해요. 우리 왕조2동 주민들은요. 드라마촬영장이 언제 한번 불이 났어요. 발을 동동 구르고 “저거 타면 안 되는데 저러면 안 되는데 빨리 119와서 불을 꺼야 되는데,” 그런 마음 가졌으면 얼마나 좋았습니까마는 119가 30분도 안 돼서 도착을 하니까, “참 빨리도 온다. 뭐 하는데 저렇게 빨리 온대?”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드라마촬영장이 생겨가지고 관광수익이 늘어나니 관광객이 늘어나니, 그렇지만 그 지역주민들은 냉소를 보내고 있다 그 밉니다. 왜 그럴까요?  전혀 그 인근 지역 주민들한테는 도움이 되지 않는 관광객이라는 평가를 하기 때문이라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관광진흥과에서 3억인가 4억 원을 들여서 브릿지를 놓았죠?  브릿지 그냥 전혀 이용도 될 수 없게끔 만들어 놓으시겠습니까? 관광객들을 그쪽으로 유도하는 포토존이라든가 여러 가지 정책들을 만들어 내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것은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반드시 거기에 교통과라든가, 도로과라든가 전부 다 협업이 되고 있잖아요. 버스노선도 바꾸라고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노선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일단은 주무과인 관광진흥과에서는 브린지로 해서 관광객들이 쏟아져서 이쪽 지역경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인근주민들에게 상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론 상가는 약간 변화는 있어야 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ㆍ이창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정원박람회장에 수학여행단이 많이 오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 사람이 여기에서 자고 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일부는 자고 가고, 일부는 지나갑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고 가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정확한 수치는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현재 30% 정도가 자고 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용하는 숙박 형태는 모텔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모텔도 이용하고 다양한 에코촌이나 이런 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에코촌은 얼마 못 들어가더구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수학여행단들이 과거에 비해서 인원수가 30명 내외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수용이 가능하고, 주중에는 수학여행단들이 그곳에서 숙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에코촌이 적자를 보고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에코촌은 유스호스텔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경영에는 약간의 적자입니다마는 지난 해에 비해서 경영에 일부 합리화를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적자가 2억1,500만 원인데, 수입 금액에 비해서 적자비율이 너무 커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수입이 15억 원인데, 지출이 17억이고 적자가 2억15,00만 원인데 수입 고작 15억에서 적자 2억 났으면 이건 망한 장사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난해 2014년도하고 2015년도에는 적자로 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경영을 합리화해서 2,700만 원 현재까지는 흑자가 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정도 물어볼게요. 수고 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허유인 위원입니다. 우리순천시가 관광도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관광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떤 관광도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리지역에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문화 관광인가요. 생태 관광인가요? 아니면 그냥.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문화도 있고요. 생태도 있고 그중에서 생태적인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가야겠죠. 생태적으로. 생태관광으로 가야지 되겠죠? 324페이지에 순천에코열차 운행이요. 작년에는 우리순천이 1등이 아니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1등이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전에 놓쳤다고 그랬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일시적으로는 1등을 놓쳤지만 종합적으로는 1등을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계속 1위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우리지역에 좋은 관광자원이 있고, 또 우리지역에 코레일이 머물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고, 또 한편에서는 이런 것들이  적극 홍보를 해서 내일러들이 자체적으로. 
○위원 허유인   
ㆍ인센티브와 관련해서 숙박 하루했을 때 지금 예산이 얼마 책정되어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1억 원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전체적으로 1억 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내일러 쪽에서 얼마를 쓰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내일러에서 1억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게스트하우스나 이런 분들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거기도 1억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50%. 2억을 쓰고 있는 거죠?  그렇게 이야기하셔야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 숫자가 좀 이상해서. 옛날에 원래는 코레일 쪽에서 내일러 쪽에서 80∼90%를 쓰니까 숙박업체에서 이야기를 해가지고 50% 이상 쓸 수 없게끔 했잖아요. 그래서 2억 정도 쓰고. 부족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여수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하고 있다 이말이죠. 이후에 추경에 예산을 안 넣을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금년도에는 이미 추경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내일러라든지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조금 더 해서 순천시에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제가 한번 이것을 해보니까 관광진흥도우미를 해 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고, 법에 하고 그래서 그런 것과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지만 버스운전자들이 다 좌지우지하거든요. 식당이나 숙박업체, 그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서 실질적으로 오실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검토를 하셔가지고 하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26페이지 전남 대표축제르 2019년까지 하기로 했다는데, 하실 수 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3년간 평가를 통해서 관광객과 프로그램. 
○위원 허유인   
ㆍ저희들이 예전에 갈대축제를 하는데 전남도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규모의 면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5억 원했던 예산을 9억 원으로 해주고 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2년도 안됐는데 2년 정도 됐네요.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을 처음 한다고 됐습니다. 갈대축제를 몇 회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17회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17회 동안 하고 있는 것은 대표축제를 안하려고 그럽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갈대축제는 고퀄리티로 순천만 일원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예산은 소요가. 
○위원 허유인   
ㆍ그전에는 장대공원에서 했고요. 그 다음에 순천만정원이 생기면 그쪽으로 가고 그렇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고 갈대라는 순천을 가장 연상시키는 것이 갈대인데, 오히려 그런 갈대산업을 통해서 아까 이기정 과장님도 그랬고 갈대를 통해서 갈대현황을 통해서 갈대산업이라든지, 갈대자원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제화를 시키면 되는데 그런 것은 안 하고, 그냥 이벤트성 행사로 끝내버리면서 나중에 안 되니까 푸드 앤 아트라고 하고요. 순천이 정말 푸드 앤 아트에 딱 포지셔닝 전략이라고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인간의 기억사다리가 가장 큰 강 1위부터 3위까지는 기억을 해도 한강, 낙동강 그 다음에는 생각이 안나잖아요. 그러면 이미 푸드와 아트 쪽에 이미 포지셔닝 된 데가 있는데 우리가 후발자주자잖아요. 김치면, 김치, 고추장이면 고추장이라고 타켓을 정확하게 해야 되는데 두루뭉술하게 대표축제하고 과연 5억 원이 넘어서 보니까 2017년에 5억원밖에 안되는데 규모면에서 못해도 9억 예산 그 사람들이 거짓말을 했는지 아니면 5억 가지고 2018년까지 7억 해가지고 과연 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나 좀 의심스럽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축제예산은 많이 확보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이 축제 예산이 금년부터는 4억 원 이상이 되면 도에. 
○위원 허유인   
ㆍ그것은 아는데, 축제를 16회를 하면서 4회하니까 많은 분들이 규모면에서 안 되니까 대표축제 경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데는 10억 원, 8억 원이 들어 갈 것 아닙니까? 규모가 되어야지 어느 정도 선정이 된다고 본인들이 이야기하고 축제위원들이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냥 우리가 뜬구름 잡기로 2017년, 2019년에 대표축제로 도비대표축제로 도비 받겠습니다. 그래 놓고 안되면 안된대로 그만이고, 되면 좋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죠. 대표축제를. 관광이 중요한 축제이고, 축제를 전부 산업화시켜야 되는데, 일전에 그렇게 교육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축제가 아니고 뭔가 해가지고 에코지오축제다가 4회 하다가 끝났습니다. 4회 하다가, 그것은 정원박람회 사전 개념이라고 했으니까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데, 안 되면 누가 이것을 만들었는가. 그리고 지역도 원도심만 하다 보니까 반대로 신도심 쪽에서는 안 그래도 도시활성화 사업, 도시재생사업, 돈 많이 들어가는 원도심에 대표축제를 한다고 축제를 벌이느냐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대축제 지금까지 17회동안 했는데 불과 5,000만 원이 남아가지고 무슨 축제를 한다고 그동안에 9억씩, 10억씩 쓴 갈대축제는 예산 낭비 했나요? 그래서 우리가 목을 갈대축제로 목을 줬잖아요.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 축제로 물론 목변경은 할 수 있습니다마는 의회가 예산을 쳐줬으면 거기에 맞는 업무보고를 해서 최대한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지난 전임 상임위원회에 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일단 해보시고, 시도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 기본을 놔두고 시도를 해야죠. 기본을 놔두고 정말 필요하다면 추경에 확보해서 하면 되지. 갈대축제 예산을 잘라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갈대축제 안 했어야죠. 다시 한번 확인해서 내년에는 축제로 산업화하는 계기가 되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갈대축제도 산업화가 잘 될 수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보고회도 하고 용역하고 했는데, 그것을 그냥 사장시키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갈대청 산업이라든지 갈대음식이 개발되어 있고 다 했는데 그냥 그대로 끝나 버리고 그럽니다. 그대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28페이지 웰컴투 청춘역에 가봤습니다. 학생같은 청년들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하루에 청춘역장이 있고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학생들을 통해서. 
○위원 허유인   
ㆍ몇 명이 하루에 근무하나요? 8시까지인가 하더라고 요. 
○위원 허유인   
ㆍ시간별로 나누어서 근무합니다.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간타임으로 나누는데 시간을 비우지 않고 2명에서 4명, 필요에 따라서는 더 많이 지속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청춘역이라고 들어갔는데 젊은 친구들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만, 유니폼이 참 중요하더라고요. 해설사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왜 유니폼을 입힙니까? 그런데 그냥 학생들이 앉아서 “예, 어서 오세요.”그러고 나이든 우리같은 경우는 좀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청춘역장이면 완장을 채워줄 필요도 있고, 우리 역에 요즘에는 간소화되기는 했습니다마는 이런 것을 좀 해서 퍼포먼스도 보여줘야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손님이 오면 기본적으로 누가 오면 일어나서 맞이해줘야 되는데 앉아서 “뭐에요?” 하니까 좀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열기자체는 좋은 데하고 그 다음에 도시재생과와 관련된 순천역에 LED경관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순천이라는 마크를 광주은행이 있는 축복예식장 위에 올려놔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군데를 지적해준 곳 중에 하나가 청춘역 위에 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사진을 찍으면 그게 보이게 하고를 그래서 이것들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도시재생과와 잘 이야기하셔서 정말 그 효과가 확실하게 나고 시장 측근에 의한 누구를 위해서 해준다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잘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광진흥과도 협업을 해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티투어와 트롤리버스 같이 하겠습니다. 우리시티투어 하면 판매점이라 든지 그런 곳에 한 군데라도 들리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현재 여건상 판매점이 특별하게 관광지하고 연결이 안 되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지금 4년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순천은 우리 관광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안달이나 있어요. 돈을 줘가면서 왜 우리 시티투어를 합니까? 오면, 다른 데는 물건을 팔려고 안달이나 있는데, 지갑을 열려고 안 달나있는데 우리순천은 지갑을 열고 싶어도 지갑을 열 기회를 안줘요. 시티투어에서 1박2일 조금 더 주고 1박2일가고 숙박 플러스 판매점 한 군데 들리게 하세요. 나중에 조례 개정을 하든, 어쩌든. 그렇게 해서 우리순천이 생태도시이고 친환경농산물, 유기농수산물이 많아서 로컬푸드점까지 생겼죠. 그것이 너무 좋고 그렇긴하지만 우리 순천 대표 사람들이 해가지고 여러 군데 만들어서 한 군데 갔다오면 결국 사고 싶어서 안 되니까 결국 낙안읍성 앞에 주차장에 중국농산물사가면서 순천농산물인줄 알아가지고 나중에 사가서 욕한다니까요. 순천농산물 중국원산지더라 맛없더라. 왜 그것을 안 파느냐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나한테 말을 하는데 사고 싶은 데 살 데가 없다는 것이에요. 특히 중국관광객들은 맛보고 좋으면 무조건 삽니다. “이것 어디에서 살 수 있습니까?”, “이것 어디가면 살 수 있어요.”무조건 물어봐. 그래서 관광객하고 같이 하는 겁니다. 우리가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면서 거점도시 육성한다면서 차 체험관에 가면 차에 대한 효능 중국어로 설명해 놓은 홍보판이 있습니까? 없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일부는 해 놓았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는. 
○위원 허유인   
ㆍ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디에서 만든 찻집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가이드가 설명을 하니까 돈100만 원어치 사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어디에 가나 그것을 설명하는데 설명을 딱해서 몸에 좋다오 하면 바로 사버리더라고요. 특히 차문화라든지 이런 문제가 그냥 현실화되어 있어서 자기 집에서 사는 차나 한국에서 오는 차나 비슷하면 그냥 산다는 거예요. 차가 일상화되어 있거든요. 우리처럼 차가 꼭 차를 마시러 가고 그런 것이 아니라 일상화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질구레한 차라든지 음료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효능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중국 간판으로 좀 설치를 해놓으면 더 많이 판매가 될 것이라고 중국인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제안 한번 드리겠어요. 트롤리 버스 비싸게 하는 것보다도 왜 필요도 이것는 전주한옥마을 이제는 다 변했고, 순천음식 100점, 서울 음식 60점, 전주한옥음식 70점에서 80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한옥마을에 외국인들이 많이 가느냐, 자기들이 아이디어를 주더라고요. 홍콩에서 오신 분들이 나한에 영어로 된 것, 중국어로 된 것을 보여 주면서 전주한옥마을은 잘 연계를 해가지고 어떤 지역에 가면 전주한옥마을에 직통으로 오는 서울직통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탄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만 타면 전주한옥마을까지 무조건 오는 것이에요. 하루에 한번인가, 두 번인가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도시통합이 아니라 도시연합 사업 중에 하나로 관광진흥 사업 중에 하나로 순천시만 가지고 너무 부담된다면 트롤리 버스 비싼 버스 운영하지 마시고 제가 보기에는 그 돈 가지고 서울과 순천을 왔다갔다, 아니면 순천 동부권을 왔다갔다하는 순천, 광양, 여수를 한바퀴 왔다갔다하는 하루에 올라가는 차 1번, 내려오는 차 1번, 두 차, 순천에 아짐에 출발하고, 내려오고 이런 버스를 하나 운행하면 어떤가 제안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수ㆍ광양 전남 동부권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위원 허유인   
ㆍ전주처럼 우리 시가 재정적 부분이 있으면 전주 쪽에 있는 것을 벤치카마킹하셔 가지고 한번 행정연합 쪽에서 행정연합. 그쪽에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광역행정협의회가 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할 수 있는 방안, 아니면 순천시라도 하는 방향으로 해가지고.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님 시간이 길어지십시오. 
○위원 허유인   
ㆍ다 끝났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핵심위주로 간략하게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체류형 관광객 일반여행사가 되어야지 관광자금을 받을 수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홍보가 잘 안 됐고, 일반여행사가 순천에는 너무 적습니다. 그런 일반여행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여행사,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하시고 이번에 팸투어를 했는데 그전에는 팸투어 자금이 얼마 정도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전에도 그 정도 됐습니다. 3,000만 원 내외 정도.  
○위원 허유인   
ㆍ우리 순천시가 할 때 작년, 재작년 팸투어 자금이 3,000만 원밖에 안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전체가 그랬어요? 제가 알기로 5,000만 원이 넘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3,000만 원가지고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년치를 자료를 좀 주시고 이번에는 어쨌든 업체를 선정해서 했지 않습니까? 그 업체가 잘 되어서 팸투어 효과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중국 전담 여해사 선정이라든지 이런 데에 행정력을 좀 투입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국회의원인 이정현 의원을 통해서 그쪽에서도 작업을 하겠지만 순천시에서도 부탁을 해서 중국 관광객이 오려면 그리고 그 인센티브주려면 중국전담여행사가 아니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진짜 중국인들을 모집할 수 없겠더라고요. 서울에서 한 사람들이 와가지고 쇼핑은 서울에서 다 해버리고 그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중국전담 여행사가 순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경쟁을 통해서 들어갔기 때문에 쪽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장시간 좋은 설명 그리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위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초 오늘 경제관광국 소관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시간관계상 관광진흥과까지만 하고 정원산업과와 시민소통과 업무 보고는 내일 제2차 회의 때 보고를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10시에 개회하여 정원산업과, 시민소통과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5개 부서에 대한 2016년도 업무추진 상황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3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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