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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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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12월 2일 (금) 10시 10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 경제관광국(경제진흥과⇒도시재생과⇒관광진흥과⇒정원산업과⇒시민소통과)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위원장 제의)

(10시10분 감사개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위원장 제의) 

(10시10분)

○위원장 나안수   
ㆍ제209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 제2일차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ㆍ오늘도 어제에 이어 경제진흥과부터 직제순에 따라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진행순서는 먼저 과ㆍ소장이 지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한 후, 질의ㆍ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ㆍ위원님께서는 다른 위원님이 지적한 중복된 질의는 지양하여 주시고,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경제진흥과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경제진흥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어제 경제진흥과 사무감사 중 신민호 위원으로부터 지적되었던 청년문화촌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순천농협과 순천시 간의 협약서 체결 시 선행 절차가 실시되지 않은 절차적 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경제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기정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바로.
(나안수 위원장, 박계수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도시재생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과장 조태훈입니다. 
ㆍ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는 지적사항이 6건인데, 6건 모두 완결을 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ㆍ20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2-1번. 도시재생 선도사업 추진 철저라고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원도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하라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 저희 과에서는 도시재생 관련 총괄 주민협의체라든지 도시재생위원회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했었고, 또 그와 아울러서 주민합동 워크숍을 2차례에 걸쳐서 해서 이와 관련된 어떤 하드웨어라든지 프로그램사업 쪽에 대해서 치밀하고 세심하게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무리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ㆍ21쪽에 두 번째,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철저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특별한 사업이고 또 원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시작 처음부터 충분한 주민의 의견과 또 이 주변 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해 달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저희 과에서는 지난해부터, 지난해 4월부터 관련전문가, 지역주민 의견도 수렴했었고 학생 아이디어공모 뭐 또 시민포럼을 거쳤고 특히 금년에는 이와 관련된 국제공모를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개 국가, 상당히 많은 작품이 출품을 해서 선정을 해서 금년 9월 달에 계약을 해서 현재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어서 이 부분도 역시 현재 잘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ㆍ22쪽이 되겠습니다. 신도심 아파트 재생사업 확대 방안 강구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원도심 재생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신도심 지역도 도시재생 차원에서 접근을 해서 해야 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에 대해서 전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서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금년에는 역시도 140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서 공모를 해서 최종 20개 아파트 공동체 프로그램을 선정을 해서 사업을 했었고 하반기 때는 이와 관련된 인센티브 차원에서 19개 단지, 9억에 가까운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고 올 연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봅니다. 
ㆍ다음 23쪽이 되겠습니다. 창작예술촌 조성사업 추진 철저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오해의 부분이 있고 또 자칫하면 일회성에 끝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검토를 하고 가급적 순천 출신 연관성 있는 작가를 중심으로 해서 지속 가능성 있게 추진해 달라는 지적이 있어서 금년에 저희들은 순천 출신과 관련된 연고 작가를 파악을 해서 상반기 때 배병우 작가. 또 지난해, 지난해. 배병우 작가, 김혜순 작가, 조강훈 작가를 선정을 해서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오는 12월10일 날 오픈식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예술인 참여 방안을 강구를 해서 저희들이 창작예술촌 마스터플랜을 지난해 5월부터. 아,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11월 달까지 1년간에 걸쳐서 시민들, 지역예술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최종 마스터플랜이 확정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 워크숍이라든지 시민 창의대회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거점창작예술촌 시범사업을 위해서 만날가게를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상당히 이 부분도 잘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와 함께 7개 융ㆍ복합프로그램도 용역을 통해서 확정이 됐기 때문에 이 사업도 거점 창작예술촌과 함께 내년초부터 바로 실행해 옮길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ㆍ24쪽이 되겠습니다.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방안 검토란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센터장을 비상근 인력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적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금년에 11월 달에 공모를 통해서 센터장을 상근직으로 채용을 해서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도시재생사업이란 것이 저희 과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중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센터를 인력도 보강을 하고 기능이나 역할을 확대해서 센터가 도시재생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다음 25쪽에 보시면 도시재생 관련 위원회 정비 방안 마련입니다. 그래서 당초 도시재생과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이 됐었는데 문화경제위원회로 바뀌었기 때문에 위원회도 문화경제 위원으로 바꿔 달라는 지적이 있어서 이 부분도 역시 올해 도시재생위원회도 우리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으로 조치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ㆍ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ㆍ유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유혜숙 위원입니다. 
ㆍ조금 전에 그 우리 과장님께서 작년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보고를 해 주셨고, 또 하셨는데 좀 이제 연결해서 제가 조금 질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ㆍ창작예술촌 관련해서요. 창작예술촌이 지금 작가를 세 분을 위촉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이게 처음에 이 예술촌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우려를 했었는데 지금 우리 전국적으로 창작예술촌 같은 이 시스템의 보조사업은 지금 수백 군데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지금 우리 순천에서는 지금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지금 그런 거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제 제가 궁금한 건 뭐냐면, 지금 이 세 분을 위촉했는데 계약 기간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우선에 저희들이 지금 앞으로 이제 조성의 문제와 관리 운영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 자칫하면 어떤 지자체는 일회성에 끝나는 지자체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을 상당히 지금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우선에 올해 내일모레 12월 10일 날 오픈식이 되면 관리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지. 저희들이 내부 방침을 정했는데요. 이제 크게 보면 민간대행으로 쓸 것인지 시 직영으로 할 것인지가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 해외 사례까지 검토를 했는데 그래도 민간대행 위탁 준 것이 그분들의 창작활동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프로그램 활성화 차원에서 훨씬 이점이 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내년도에는 전국공모를 통해서 민간위탁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민간위탁이라는 게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지금 저희가 이해하는 바로는 지금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건물을 3개 지어서 이 작가들한테 주는 거잖아요. 사용해라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무상으로 주는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뭔 위탁이 있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운영. 운영 위탁입니다. 시설물 소유는 순천시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어떤 전시라든지 체험이라든지 행사를 하게 되면 그 운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운영 부분을 이제 그 공모를 통해서 위탁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분들이 이제 우리가 이걸 예술촌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창작예술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 가지고 예술하시는 분이 지금 여기 이 건물에 들어가서 이제 활동을 하실 건데, 그럼 그 예를 들어서 사진작가 같은, 배병우 사진작가 같은 경우는 그분의 어떤 그 작품 세계가 있을 거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그분이 알아서 관리하는 것이지 시에서 이렇게 저렇게 가라고 이렇게 하고 그렇게 간섭할 수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런데 이제. 
○위원 유혜숙   
ㆍ이분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이제 위촉이 돼서 자기가 어떤 그 예술촌에 들어가셔서 활동을 하시게 되면, 본인의 작품 세계가 있잖아요. 본인의 취향대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유혜숙   
ㆍ그렇게 꾸며가고 관리를 할 생각이실 것 같은데, 시에서 간섭하는 모습으로 비쳐지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제 생각은 지금 이런 경우는 지금 이제 우리가 건물을 새로 지어갖고 전례가 없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유혜숙   
ㆍ처음 시도하는 거니까, 건물을 지어서 무상으로 이분들한테 지금 작품 활동하면서 이렇게 좀 활동을 해 주세요. 하는 거 아닙니까? 유명하신 분이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그분들한테 뭐 전시를 이렇게 하고 뭐 하고 뭐 하고 이렇게 하면 좀 뭔가 트러블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터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어느 일정 기간. 예를 들어서 2017년 1월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이제 어떤 그 1년간을 저희들이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간 동안에 마음대로 창작하고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기회를 부여해 준 겁니다. 그러니까 말해서 운영비를 시에서 지원해 준 것이지 모든 활동은 그분들이 주도적으로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이제 협약에 그 내용이 다 들어 있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몇 년간이라는 그런 것은 없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우선에 저희들은 내년 1년만 하고 2018년부터는 본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만 저희들이 시에서 지원해 주고 2018년 1월부터는 본인들이 운영에 필요한 그런 경비를 본인들이 부담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가 그 예술인들을 지원해 주는 매달 그.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문화예술과에서.
○위원 유혜숙   
ㆍ예.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좀 그런 시스템하고 비슷하게 가는 겁니까?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은 이제 문화예술과에서는 그 뭐 이렇게 일정 기간. 그냥 이렇게.
○위원 유혜숙   
ㆍ아니 3년 동안 그.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죠. 3년간 해 왔는데 저희들은 일단은 기간을 1년을 두고요. 1년을 두고, 협약서에가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 담겨져 있기 때문에 뭐 물론 결국은 그분들의 어떤 지원 부분이 있지만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운영비. 그러니까 여러 가지 아까 말씀드린 운영비를 시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을 해 주고 그 범위 안에서 본인들이 이제 그 어떤 작가들이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기회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비슷한 것은 있습니다마는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면 시스템이랑 다릅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그런데 이제 또 한 가지 좀 우리가 명확하게 해 두고 가야 될 부분이 뭐라고 생각을 하냐면, 지금 어쨌거나 사진작가가 배병우 씨 혼자만 계시는 건 아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뭐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제 처음으로 이분들을 위해서 공간을 제공해 줬단 말이에요. 무상으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몇 년 간이랄지 최소한 예를 들면 5년이면 5년 지원. 시에서 그 재정적인 지원은 1년을 해 주지만, 그 본인이 거기에 입점해 있는 기간은 3년까지는 본인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라든가 그런 걸 어느 정도 명시를 해 줘야지. 막연하게 1년만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그냥 계속 거기 쓰세요”라는 식이 되면 조금 그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 상당히 그쪽하고 협의를 한 것이 저희들이 뭐 몇 년간. 예를 들어서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간 지원을 해 주면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분들은 충분히 역량이 있고 그런 어떤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1년만 지원해 주면 나머지 2018년부터는 자기들이 충분히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러니까 저는 지원의 문제를 말씀드린 게 아니라, 그 공간에 대한 그 쓰는 거요. 사용.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5년입니다. 5년.
○위원 유혜숙   
ㆍ5년으로 명시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5년입니다. 5년.
○위원 유혜숙   
ㆍ그럼 그다음에는 이제 재계약. 재계약하는 식으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본인이 뭐 그만둘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5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별도로 해 달라.
○위원 유혜숙   
ㆍ아, 5년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5년간입니다. 예.
○위원 유혜숙   
ㆍ아니 그게 명시가 안 됐고, 애매해서 확실하게 좀 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요. 
ㆍ그다음에 이제 또 뭐가 있냐면, 138페이지를 보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그 지금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하고는 조금 성격이 다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지금 여기 보니까, 지금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가 지금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19개 아파트를 지금 하고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근데 이제 이 아파트가 지금 19개 참여 아파트가 신도심 쪽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근데 이제 신도심,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할 때 신도심과 구도심의 그 명확한 경계도 조금 애매하고요. 그리고 지금 문제점을 이제 지적을 스스로 하셨는데 주민 참여 의지가 부족하다. 이런 것을 지금 보고를 하고 계셔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유혜숙   
ㆍ근데 지금 이게 어떤 차원에서 지금 이 사업을 진행을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원래는 지금 원도심만 도시재생을 하다 보니까 또 예를 들어서 연향동 같은 데는 택지한 지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연향동도 물론 택지개발 신도심 지역이었습니다마는 현재 상태에서는 그것도 여러 가지 인구도 줄고 상가도 쇠퇴하고 그렇기 때문에 신도심도 이제는 도시재생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 되느냐. 그런 차원에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지금 그런 좋은 뜻으로 시행을 했는데 왜냐하면 이제 주민들에 따라서 지금 원도심 쪽에 너무 집중 투자를 한다. 신도심이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낀다. 이런 민원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제 행정을 집행하는 행정부 쪽에서는, 집행부쪽에서는 조금 여러 가지 배려 차원에서 이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그 목적 달성이 되고 있다는 느낌은 안 들어요. 그냥 어떤 의무감에 신도심 쪽에서도 이러한 사업을 지금 대신에 이런 거 한다 라는 어떤 그런 그 좀 뭐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좀 그런 그 어찌됐든 좀 주민 참여가 미흡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지금 시에서는 지금 예산을 투자해서 어떤 사업을 시행해 주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받아들이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그것을 이렇게 피부로 느끼지를 못 하고 어떤 뭔가 사업을 하고 있다 라는 그런 느낌조차 못 갖고 있는 그런 실정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신도심 쪽에 뭐가 하나 생기면 원도심 쪽 주민들은 왜 신도심에는 그게 생기는데 우리 원도심에는 그게 안 생기냐 라고 당장 민원이 들어오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유혜숙   
ㆍ그런 차원에서 지금 문화의 거리며 그 뭐 상권활성화 여하튼 여러 가지 그걸 이렇게 원도심 쪽에 집중을 하다 보니까 신도심쪽에서는 여러 가지 이제 불만의 목소리가 있어요. 그런 것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체계적이고 좀 더 홍보도 좀 잘되고 그래서 좀 어떤 그 목적을 달성하는 그 어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리고 이제 그 뒤에 140페이지를 보면 죽도봉에 그 창작정원이라는 걸지금 명소화 사업 추진 사업이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 창작정원이라는 게 어린이 창작정원이라고 지금 세부 설명에는 그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 어린이 공원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어린이 정원이라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것은 아직 그 지금 국비가 일부가 확보를 했고 또 어떤 테마로 어떤 프로그램을 거기다 담아 넣을 것인지는 아직 확정은 안 됐고요.
○위원 유혜숙   
ㆍ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앞으로 지역 주민과 충분히 토론를 거쳐서 확정이 될 것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제 어린이를 배려하는 어떤 정원의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 과 입장에서는 좀 특별하게 색다르게 이쪽으로 하면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서 어떤 어린이 전용 동화정원에 콘셉트가 맞는 그걸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것은 아마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토론을 거쳐서 확정을 할 것입니다. 아직 확정을 못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네. 죽도봉 우리 순천에 그 사실 예전부터 가장 1호 공원입니까? 순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렇죠? 그래서 이 죽도봉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갖고 계세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많은 분들이 죽도봉이 좀 더 가꾸어지고 좀 뭔가 다듬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들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보니까 주민간담회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주민이 11명이 참석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대표성으로 보여지지가 않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며칠 전에도 저희들이 한 번 또 간담회를 했습니다. 며칠 전에.
○위원 유혜숙   
ㆍ예. 그러니까 아무튼 이제 간담회라는 것을 개최한다는 건 상당히 의미가 있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 과정인데 이게 주민들이 어느 정도 대표성 있게 몇 십 명이 모여서 의견을 좀 내놓고 그것이 또 수렴이 되고 그러면 의미가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11명 모여 놓고 주민간담회를 했다 라고 말하기는 조금 아쉽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유혜숙   
ㆍ그래서 아, 그리고 그 죽도봉에 팔각정입니까? 그 꼭대기에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유혜숙   
ㆍ그러면 거기는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 저희들이 이제 현재 그 팔마국궁장하고 현충탑만 아마 이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설이 되면 그 공간에다가 어떻게 꾸밀 건지 고민을 하고 있고요. 팔마정 거기는 아직 논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아마 토론을 해서.
○위원 유혜숙   
ㆍ아니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금 이게 그걸 팔각정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 그거는 강남정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강남정이라고 이야기합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강남정.
○위원 유혜숙   
ㆍ근데 거기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시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현재 공원녹지 사업소에서 관리를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그것이 잘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글쎄요. 일부 지금 활용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 지금 이제 이 정원은 물론 낮에 보는 거죠. 밤에 정원은 보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제 도시재생과에서는 낮에 보는 볼거리. 그러니까 낮에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찾아왔을 때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놓으면 상당히 볼거리가 있겠다 라는 그런 차원에서 이제 추진을 하시는데 정작 밤이 됐을 때 거기가 캄캄하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좀 우범지역 비슷하게 또 변해 버리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강남정.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혜숙   
ㆍ거기를 잘 활용을 해서 그 좀 불이 밝혀지면서 좀 우범지대 같지 않은 좀 어떤 그런 공간으로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그 한 7~8년 전인가? 거기를 그때 미협에 위탁을 해서 미협이 좀 잠깐 관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혜숙   
ㆍ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로 그 좀 잘 활용을 못해서 그만두고 이게 좀 폐쇄된 공간 이렇게 이제 변해 버렸는데 거기를 이제 민간위탁을 하든지 어떻게 해서 거기를 밤에도 좀 불이 켜지고 좀 뭐 커피숍이나 카페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조금 활용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공원녹지사업소는. 
○위원 유혜숙   
ㆍ공원녹지사업소 소관이기 때문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부서하고 같이.
○위원 유혜숙   
ㆍ도시재생과하고 같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연락을 해서 그렇게 좀 운영을 하시기를 추진을 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ㆍ예,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유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좀 궁금해서 간단히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김재임   
ㆍ그 역전에 야간 경관한다는 이게 설치한다는 게 1억 5,000이 세워져 가지고 지금 그게 다 설치됐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 그걸 좀 말씀을 드리면요. 원래는 역전 광장이 그동안 너무 어둡다. 또 내일로 관광이 많이 오는데 어둡다 그래서 당초에 역전 그쪽 코레일 호남본부하고 또 역하고 협의를 해봤는데 사업비에 비해서 너무 효과가 떨어지고 또 역전 측에서는 관리 운영을 할 수 없다. 또 관리 운영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 라는 얘기가 나와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철회를 하고 대신에 순천역에서 아랫장간 구간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돌려서 경관도 꾸미고 야간 조명을 하게 되면 역전을 이용하는 분들이 바로 아랫장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방침을 정해서 추진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또 한 가지는 그 1차 추경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조곡교하고 이수교 그 추경예산 4억인가 세워진 것 같은데 거기는 조명 시설이 되고 있습니까? 
○위원 유혜숙   
ㆍ그건 저희 과가 아니고요. 도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과인가? 건설과인가? 건설과, 예.
○위원 김재임   
ㆍ아, 그런가요? 아니 이게 추경에 그때 도시재생과에서 그 세워준 것 같은데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니요, 그건 저희과에. 건설과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1차 추경인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 과는 순천역 약 1억 5,000만 예산이 편성됐고요. 아마 다른 부서로 알고.
○위원 김재임   
ㆍ왜냐하면 제가 지금 1차 추경에 268페이지 보면. 1차 추경 268페이지 보면, 도시재생과에 4억이 세워져 있습니다. 근데 그때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서 그거 안 해줘 가지고 그 한복디자인 예산도 올라오고 그래 가지고 그거 하면 이것도 살려준다 해 가지고, 추경에 계속 그걸 우리가 삭감을 한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삭감됐지 편성은 안 됐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심각됐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산액이 4억이라고 써 있어요. 추경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통과가 안 됐어요.
○위원 김재임   
ㆍ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김재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여러 가지로 우리 도시재생과가 지금 만들어 진지가 지금 2년째 되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2년째 되고 있는데, 맨 처음에 만들어지면서 또 우리 조태훈 과장님이 그때 시민소통과의 도시재생계였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미래전략계에 있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미래전략계를 맡으면서 이 도시재생 업무도 좀 하셨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랬다가 지금 2대 과장으로 오신 것 같은데 그때도 누누이 우리가 좀 염려했던 것이 도시재생이 하드웨어적인 측면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라는 취지 속에서 도시건설국으로 직제를 놓지 않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인 안행국 소관으로 그렇게 직제를 놓고 소프트웨어를 좀 강화시키고자 하는 목적 하에서 그렇게 놨단 말입니다? 그 뒤에 이제, 이제는 도시재생이 경제를 수반한 형태로 좀 발돋움해야 된다 라는 취지 속에서 경제관광국 소관으로 다시 조직 개편이 이루어져서 지금 말 그대로 도시재생과가 이제는 경제의 한 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형태가 돼야 된다. 
ㆍ초대 우리 백운석 과장 시절 때는 공모사업에 열중을 했던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많은 공모들을 따오고 또 그렇게 지금 하는데, 지금은 이제 말 그대로 도시재생과가 이제 꽃을 피워야 될 시점인 것 같아요. 그럼 어떤 꽃을 피워야 될 것인가. 원도심 활성화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난적한 숙제들 또 하나는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유혜숙 위원님께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거명을 하셨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초대 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일 때 전반기 때 본 위원이 이 부분을 강력하게 주창을 했습니다. 지금 신도심 같은 경우에는 또 다른 구도심화돼 가고 있다. 신도심이 슬림화가 돼 버렸을 경우에는 이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다. 시정질문에서도 문제 제기를 했었고 그랬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 신도심 쪽에 아파트들이 공가율이 50%가 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임대아파트가. 그런 심각한 문제가 돼 버리니까 윗집 아랫집 옆집이 전부 다 비어버리는. 그래서 무서움이 엄습된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다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서로 방 빼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 버리면 그 아파트단지 자체가 공가가 돼 버리면 여러 가지 사회적 우리가 경비가 또 다시 초래돼야 됩니다. 지금 우리 신대 쪽에 학교가 부족하니 난리입니다. 신도심은 되려 학교가 지금 남아돌아 버리는 형태가 도래되고 있습니다. 한 학교를 만들려면 200억, 300억이 초래돼야 됩니다. 바로 이런 균형 발전을 만들기 위해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좀 해야 된다. 그리고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시설적인,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좀 강화를 시켜 주라. 이웃이 좋아서 이사를 가지 않게끔 좀 만들어 보자. 그런 취지에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들이 진행돼서 그래서 신도심도 도시재생의 한 일원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접근해야 된다. 여태 도시재생이라는 것은 원도심 쪽에 많이 치우쳤잖아. 우리 순천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거의 도시재생의 시발이 어딘가 그러면 전국적으로 ‘중앙동’ 그러면 답이다. 할 정도로 전국 각 지자체마다 중앙동이 있잖아요. 중앙동이 가장 옛날부터 핵심적인 동이었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그 도시재생의 한 일원이 돼야 될 입장이었는데 중앙동만 돼서는 안 되지 않느냐 라는 형태속에서 신도심도 바로 이런 문제. 공동화할 현상이 일어났을 때 누구도 막지, 이것은 어떻게 대처도 못 해 볼 일이다. 미리 우리 순천은 이 부분을 대처하자 해 가지고 일명 원도심만 도시재생을 하는 게 아니라 신도심도 이렇게 우리는 도시재생을 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일명 순천형 도시재생이 만들어진 겁니다. 
ㆍ그런데 안타깝게 이번에 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2017년부터는 시민소통과로 업무가 이관된다 라고 해서 여러 가지 물론 이제 시민소통과에서 또 해 줘야 될 업무들이 있겠지만, 좀 이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이 정신들 또 이런 어떤 사업의 기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관하는 작업에서 충실하게 좀 넘겨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ㆍ먼저 존경하신 우리 유혜숙 위원님께서 133쪽입니다. 거점 창작스튜디오 조성에 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실 염려스러움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우리가 대개 물론 이제 5년이라는 어떤 지금 계약 기간을 둔다고 했는데 생전에 우리가 살아생전 문학관을 잘 짓지 않고 또 이런 부분들을 여러 가지로 심사숙고하는 이유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 지금 순천만문학관 같은 경우에도 김 모 작가님에 대한 어떤 그런 측면 때문에 여러 가지 초반에 논란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 이름을 그렇게 명기를 한다, 어쩐다 라는 것 가지고 또 논란도 있었단 말입니다. 왜 생전에 이런 부분들을 재고를 하고 고민을 막 깊게 해야 되냐면, 만약에 그 작가님이 온전히 작가의 어떤 정신만 가지고 가면 되는데 생활인으로서 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여러 가지 어떤 인생의 올곧게만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큰 우가 돼 버릴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 측면 때문에 굉장히 좀 조심스럽게 접근돼야 될 어떤 과제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마침 이제 5년이라는 어떤 계약기간이다 라는 어떤 그 측면이라고 해서 좀 이런 부분들이 고착화되는 일은 없도록 언제나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권고 먼저 드립니다. 
ㆍ또 하나는 지금 우리가 언론을 통해 많이 접했습니다마는 지자체마다 우후죽순처럼 지금 예술촌 짓고 또 그래서 그게 또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해 가지고 굉장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고 그런 것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순천은 이제 시작을 하는데 뭐 3개의 어떤 분야의 작가, 뭐 사진 작가가 배병우 작가님하고 그다음에 한복명인 김혜순 작가님하고 그다음에 서양화가 조강훈 작가님 그렇게 지금 들어오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신민호   
ㆍ혹시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지금 프로그램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죠? 어떻게 운영을 구체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큰 틀에서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니까 구체적인 것은 안 가지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주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물론 예술가 개인의 어떤 작품을 보장을 하고 또 여러 가지를 그런 것을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지원을 해 주고 하는 것 좋습니다. 또 그걸 통해서 어떤 우리 시의 문화에 대한 브랜드도 올리고 그게 또 어떤 관광의 형태로 연계가 되고자 하는 목적들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죠. 
○위원 신민호   
ㆍ정녕 중요한 것은 우리 시민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게끔 해야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바로 그겁니다. 
○위원 신민호   
ㆍ거기에 대한 이 부분들이 예술 어떤 촌이라고 해 가지고 본인들의 어떤 그냥 그걸 뭐 아성이라고, 뭐. 뭐라고 해야 될까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 형태가 돼서는 절대 안 된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 측면들을 우리 아까 유혜숙 위원님께서도 약간 그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좀 그 부분들이 시민들을 위해 공유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세심하게 이건 신경을 써주시라.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때. 또 하나는 세 개 분야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그래서 정녕 말 그대로 또 우리 문화의 거리와 연동이 될 수 있도록 해서 이런 부분들이 살아있는 예술촌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라는 것을 주문 말씀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누누이 우후죽순처럼 우리 지자체들이 만들었던 그런 한계점을 벗어나서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된다 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아시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139쪽 봐 보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재임 위원님께서도 순천역 주변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업에 대해서 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실 우리 도시재생과가 작년 1월에 신설되어서 2년 동안 추진한 경관 관련 사업을 우리 지금 여기에 보고서에 쭉 감사 자료를 봐 보니까 순천역 주변 야간경관 사업과 같은 관광사업에만 국한된 느낌입니다. 지난번 우리 경관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이제 설명도 언뜻 들었습니다마는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본 위원이 좀 주문 좀 하고 싶습니다. 
ㆍ우리 도시경관 주무 부서인 우리 도시재생과는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면 경관 부분은 어찌 보면 우리 개인의 어떤 사유재산권적인 문제가 많이 작동하잖아요. 그렇죠? 또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물론 순천역 주변 야간경관 작업에 대한 어떤 필요성에 대해서 본 위원은 공감합니다. 여러 가지 내일로의 성지라는 우리 순천에 왔을 때 참으로 좀 어둡고 답답하다 라는 느낌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고요. 시급성이 있다 라는 것도 압니다. 중요한 것은 이 경관 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커다란 어떤 로드맵이 짜져야 되는 거예요. 단순하게 그냥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만 올리는 게 아니라 우리 시민들부터가 어떻게 한 번 아름다운 순천을 만들 것인가. 어떻게 정원도시 순천을 경관으로 업그레이드시킬 것인가에 대한 이 마인드 교육부터가 철저하게 계몽운동으로 전파가 돼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은 경관위원회에서 좀 더 그런 부분들로 많은 시간과 어떤 그런 계획들이 나왔으면 좋으련만, 단편적인 사항으로만 국한되더라 이 말입니다.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앞으로 우리 순천의 앞으로 100년 뒤의 우리 순천의 경관을 한 번 생각했을 때 최소한 이런 형태로는 우리 순천이 만들어져야 된다 라는 그런 로드맵이 나오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준비를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미 내년 초에 짜게 해서 지금 예산도 올려놨고요. 관련된 지금 소위 말하는 조명은 전국적으로 지금 난립해서 나가고 있는데 대부분 다 그것이 빛 공해로 비춰지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사람에 지장이 없을 수 있도록 또 생태수도를 지향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야간조명을 하기 위해서 내년 초에 바로 계획서 짜고 이와 관련된 시민교육도 한 번 했습니다. 한 2주 전에.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이 부분은 단순하게 이제 건물을 짓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복합적으로 연동이 돼야 돼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단순하게 그냥 행정만 이렇게 나가는 게 아니라 건축위원도 있고 여러 가지 뭐 건축과도 있고 여러 가지 과들과 같이 연동이 돼서 건물 하나를 지을 때도 경관을 신경쓸 수 있는 그런 형태가 돼 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이제는 단순하게 우리가 어떤 기능적인 건물을 짓더라도 경관에 대한 신경도 쓸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신경 쓴 거 아닙니까? 물론 지금 여태까지는 그런 경관에 대한 신경을 쓰지를 않아 버렸기 때문에 시급성을 요해서 이런 부분은 시설들을 설치하려고 그러고 한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이제 주민들과의 어떤 마찰도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런 프로젝트를 가지고 커다란 어떤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과 계몽시키고 이렇게 아름다운 순천 만들어 봅시다 라는 형태가 된다면 아마 이 부분들이 늦더라도 훨씬 더 빨리 가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 신민호   
ㆍ물론 내년도에 어떤 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예산 세우고 있다 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철저히 그런 부분으로 용역에 반영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다리에다가 뭐 조명 하나 설치하고 어쩌고 그게 경관이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이지. 그래서 좀 더 그런 우리 일상생활의 어떤 경관으로 확대하고 시민들 의식 계몽까지도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런 경관 사업이 진행되고 행정이 펼쳐지기를 주문하고 권고드립니다. 과장님, 아시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143쪽입니다. 143쪽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도 이거 나왔던 사항이죠?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관해서 좀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난 그 1년간 우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추진 실적.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나름대로 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본 위원은 우리 과장님 생각과는 약간 배치됩니다. 왜 그러냐면요. 이 지금 현재 추진 실적을 보니까 공모전, 공모사업, 또 SNS서포터즈 운영 등 이런 것들이 지금 눈에 들어오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런 것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할 수 없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도시재생과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할 수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센터가 없으면 저희들이 해야죠. 그러나.
○위원 신민호   
ㆍ아니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도시재생센터를 두는 목적이 있단 말이에요. 도시재생과에서도 이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굳이 센터장 두고 뭐 두고, 뭐 두고, 해 가지고 고작 하는 일이 이것밖에 아니었냐 라는 것을 지금 묻고자 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외에 상당히 많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어디 업무보고에서는 이것밖에 없잖아요. 지금 현재 이 행정사무감사에 나온 자료를 보면 이것밖에 없어요. 즉, 뭘 꼬집어서 얘기할. 물론 이제 여기에 지적사항 처리 결과보고에 뭐 2017년도에 뭐 어떻게 채용하겠습니다. 어쩌겠습니다. 사람 채용하고 어쩌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의 발로를 완전히 바꿔야 됩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우리 왜 공무원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만드십시오라고 우리 의회에서도 이거 권면을 했어요. 또 거기에 동의를 해줬어요. 왜 그랬냐면 공무원들 일감 덜어주려고 한 거 아닙니다. 공무원들이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시민과 밀착되지를 못하고 주민 속으로 파고들어가지를 못하니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집중적으로 주민과 함께 밀착해서 파고들어서 주민들의 의견을 끌어내고 그것을 도시재생 사업에 반영시키라는 거예요. 그 측면들이 이루어져야지만 도시재생은 성공하는 겁니다. 그러잖아요. 우리 과장님, 평상시에 주창한 내용도 주민과 함께 하는 도시재생이 되어야 된다라는 것을 말씀하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과장님 지금 오신 지 얼마 몇 달 안 됐지만 오시자마자 주민들 만나러 다니는 모습 너무 좋았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기대를 해요. 아, 도시재생과장이 부임하자마자 주민들 만나러 가는 모습들. 그거 굉장히 바람직한 일입니다. 또 그렇게 돼야 됩니다. 처음에, 맨 처음에 도시재생과를 과로 신설을 해서 우리 7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주문을 하니까 어떤 주문을 했냐면 다소 더딜지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도시재생이 돼야 됩니다.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도로 수렴하는 도시재생과가 되세요라고 강하게 프레스를 가하니까 그때는 계속 설명회하면서 주민들 공청회하면서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계장들이 싹싹싹 바뀌었어요. 한 번, 두 번, 그냥 6개월 만에 뭐 인사이동 있고 어쩌고 하면서 빠지면서 도시재생과가 너덜너덜하게 되어 버렸어요. 그때 조직이. 어느날 갑자기 딱 봐 보니까 어떻게 일을 진행하고 있냐면 도시재생과가 주민들의 의견은 아랑곳 없고 속도전으로 나가고 있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만 예산은 막 공모해 가지고 떨어지는 예산들은 많았지 그거 빨리 소진은 해야 되겠는데 이제 불이 붙어버린 거예요. 급한 거예요. 주민들이 이 나무 살려서 도로 내는데 이 나무 살립시다, 어쩝시다. 내용이고 뭐고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나무 싹 다 베어 버리고 쭉쭉쭉. 말하자면 그렇게 길을 추진해 버린 꼴이 만들어진 겁니다. 한창 불만이 팽배되고 있을 때 과장님이 부임한 거예요. 그렇죠? 그 뒤에 과장님, 의견 들어 주면서 이런 부분들 이렇게 조율합시다, 어쩝시다. 하니까 다 행정에 대한 신뢰도 이루어지면서 다시 또 주민들과 함께 되는 도시재생사업이 또 바꿔져 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그거예요. 우리 공직자들이 지금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서 당연히 신경 써야 되겠지만, 피부로 와 닿게끔 이렇게 밀착형 주민들과 함께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센터장 뽑고 뭐 거기에 국국장 뽑고 뭐 밑에 위원들 뽑고 뭐 어쩌고 하는 거 아니에요. 월급 줘 가면서. 그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 마인드가 안 된다면 대대적으로 인력 교체해야 됩니다. 아시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잘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하나는 2018년 이후에 도시재생지원센터 법인화를 검토한다.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의회랑 충분하게 소통하고 해서 깊게 고민해서 좀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왜 그러냐면 법인화는요. 법인은, 법인 설립되고 난 뒤에는 그것이 올곧게 서지를 올곧은 마인드를 가지고 올곧게 서지를 못해 버리면 내 마음대로 법인 돼 버리면 이것은 완전히 커다란 우환으로 작동할 수 있어요. 통제 불능이 돼 버릴 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사전에 의회하고 충분히 논의를 하고.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고 서로 논의를 하기를 부탁드리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일단은 지원센터 이 부분이 진정한 지원센터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다시 한 번 강조 말씀드립니다. 내년 행정사무감사에 위원이 공모전, 공모사업 그냥 눈에 그냥 들어온 거, 이런 거 하려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만들었습니까?라는 이런 질문은 이제는. 이런 지적은 이제 나오지 않도록 우리 만반의 충분하게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리 감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하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 보고서에는 몇 가지만 나열해 놨는데요. 센터에서 그동안 했던 걸 쭉 정리를 해 가지고 위원님 한 번 제가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극히 일부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어떤 그것을 그 정도 파악 안 했겠어요? 위원이? 지금? 과장님, 그 나머지 사항도 파악을 안 하고 지금 이 말을 했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상당히 열심히 합니다. 센터도. 민원도 지금 상당히 열심히.
○위원 신민호   
ㆍ뭐 열심히 안 한다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 전에 그 사항에 물론 이제 인력적인 어떤 센터장이라든가 그 사이에 좀 아픔도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도시재생과를 만드십시오라고 권면을 하고 했던 위원으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 안 갖고 있을 리는 없잖아요. 그런 아픔도 있다라는 것 이해는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마는 이러자고 도시재생지원센터 만든 거 아니다 이 말입니다. 아시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철저히 더 밀착적으로 우리 주민 속으로 파고들어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도시재생 사업은 또 다시 옛날 원도심 뭐 재건사업이라 그럽니까? 뭐 그런 형태로 치달아 버릴 수밖에 없다 이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절대 그런 일 없도록 잘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런 일 없도록 당부 말씀드리고, 이 부분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대해서 여러 가지 행정이 할 수 있는 사업은 이제 그만 하고 행정이 할 수 있는 건 행정에서 해야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만하고 중간 조직으로서 할 수 있는 사업에 우리 주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신민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14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고생하십니다. 과장님, 여기가 지어버렸네요. 일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ㆍ그 도시재생이 두 축으로 이뤄지고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이제 사람들이 많이 떠나가는 원도심이나 연향동 신도심 이런 부분에 어떻게 좀 환경을 개선해 가지고 유출을 막을 것이냐 이런 거 하나하고, 경관을 개선해 가지고 전체적인 순천시 정주환경의 질을 높일 거냐, 이렇게 진행되고. 그 의회 저번에 경관 계획 관련해 한 번 보고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때 책자 방금 왔죠? 잠깐 줘보세요. 그 경관이라는 게 저번에 제가 백운석 과장님한테도 그 좀 질문을 했었는데 경관이라는 게 뭐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갑자기 여쭤보시니까 제가 그렇습니다마는 어떤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음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봄으로써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 그런 느낌,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이제 그, 그런 것은 내재되어 의미라고 볼 수가 있고 그다음에 경관을 한자로만 풀이하면 ‘볕 경’자에다 ‘볼 관’자잖아요. 눈에 보이는 자연을 본다 그런 의미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이제 경관계획 자체는 굉장히 방어적일 수밖에 없다고 제가 저번에 한 번 말씀드렸어요. 도시계획하고는 충돌할 수밖에 없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일부.
○위원 유영갑   
ㆍ도시계획은 굉장히 공격적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파괴적이고 진보ㆍ보수 이렇게 따질 개념은 아닌 것 같고요. 그런데 저번에 제시하셨던 경관계획에는 제가 내용은 좋으나 이게 굉장히 도시계획하고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경관계획의 본연의 담아야 될 내용을 담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내용을 좀 지적을 했었거든요. 경관계획이 파괴적으로 수립돼서는 안 되겠죠. 공격적으로 수립돼서는 안 되겠는데. 예를 들자면 우리가 스카이라인 건물에 도시계획 사업에 건물 고도를 제한하고 이런 측면들이 결국은 도시계획에 기초해서 고도를 제한하지만 궁극적 측면은 경관을 살리기 위해서 고도를 제한하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도시계획에 상위 개념으로 경관계획이 자리매김해야 되거든요. 동의되신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도시 기본계획하고 경관계획은 물론 뭐 상위ㆍ하위 개념.
○위원 유영갑   
ㆍ그런 개념으로 단순 비교할 수는 없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니지만.
○위원 유영갑   
ㆍ그렇지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어쨌든 일부는 중복 충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살필 필요가 있고요. 다만 이제 경관이라는 것은 지금 세계적으로 일본에서 상당히 지금 앞서 가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상당히 성공을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도 아마 뒤늦게 경관법이 제정이 되고 지금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어찌됐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너무 공격적이 아닌, 어떤 부담스럽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좀 아름답게 꾸미고 그런 쪽으로 좀 방향를 잡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제 그런 전체적인 도시 경관을 살리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이 진행돼야 된다고 보면 현재 이제 무분렬하게 그 택지가 개발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공동화를 막을 수 있는 인위적 방법은 뭐냐라는 측면에서 경관의 본연의 내용을 담으면서 경관계획에. 이런 것도 저는 접근을 해봐야 된다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경관계획은 근본적으로는 방어적일 수밖에 없지만 현재로서는 도시재생 측면만 놓고 보면 공격적으로 좀 변해야 된다고 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공격적으로 변해야 돼요 일부는. 뭐냐면 주택이, 이 주택보급률이 110%가 넘어서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주택의 거점은 옮겨질 수밖에 없어요. 좋은 환경으로 자산 가치가 높은 데로 시민들이 이동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단순하게 사람이 들어오지 않을 조건에다가 계속해서 도시재생을 한들 정주환경을 개선한들 그게 유인책이 될 수 있냐, 유입책이 될 수 있냐. 저는 회의적이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아주 과감하게 그 정주환경을 파괴시켜 버리고 거기에 도시공원화시키는 방법도 상당히 추상적입니다마는 어려운 여러 가지 해결해야 될 숙제가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도 고민해야 된다. 이게 궁극적으로는 방어적인 경관계획이 될 것이다. 이해되실까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이해 갑니다.
○위원 유영갑   
ㆍ작은 측면에서는 경관계획 제가 모순을 갖고 두 개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지금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추경 때 조곡교 4억하고 순천역 1억 5,000 올라와서 순천역 1억 5,000은 가결이 됐어요. 이런 측면에서 더 진일보해서 중장기적으로 300억 정도의 야간경관 개선을 하겠다. 조명을 바꿔서 이런 로드맵을 제시하셨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300억에 대한 구체적인 뭐 실행계획 수립은 아직 안 됐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찌됐든 간에 국비를 확보를 하기 위한 전략적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금액을 명시한 것이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아직은 준비가. 
○위원 유영갑   
ㆍ액수가 300억이진 않지만 전략적 추진 과제로 상정을 한 거 아닙니까? 의제 자체를.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그것이 과연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인 게 제 생각에는 부합하는 내용은 아닐 것 같다.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로 이후에 계속해서 추진하면서 보완해야 될 지점인 것이지. 그것을 전략적 목표로 상정하는 것은 굉장히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략적 목표는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부분.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도시재생이 결국은 주택보급률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그게 뒤쫓아 가는 방식은 이제는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이것을 파괴하고 저지선을 마련해야 된다는 측면을 제가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우리가 산불이 났을 때 맞불을 놓지 않습니까? 이런 식의 도시재생계획이 나와 줘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이 공격적으로 진행되는 무분별한 난개발 택지개발을 반대 측면에서는 파괴해 들어가야 되는 거죠. 그것을 막을 수 없다면 기존의 정주환경이 열악해진 곳을 파괴시켜 버려야죠. 그래야지 만이 이게 균형이 맞고 시민들이 당장의 가치로 판단하는 자산 가치도 지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이 진행되지 않겠어요? 이제 이런 측면에서 주문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야간경관 개선 사업, 그것은 추진하고 안 하고는 마찬가지로 어느 계 실무 담당자 그 책임자로서 중요하냐. 이런 것은 과장님과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근본적인 전략을 상정할 때는 좀 거기서 근본적인 전략 상정에 좀 오류가 있는 것 같다. 이런 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러니까 계획 수립하고 실행할 때 그런 부분도 충분히 감안해서 저희들이 잘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예. 그리고 이제 저는 지역구가 농촌 지역구 아니겠습니까? 황전, 월등, 승주, 주암인데 이 도시재생의 전면적인 확대를 요구할 수는 없다고 봐요. 재정적ㆍ행정적 한계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읍ㆍ면별로 거점이 있지 않습니까? 면 소재지만큼은 일정 부분 뭔가 도시재생 프로그램이 가동돼야 된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걸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미 순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계획을 짜서 현재 도에다가 심의의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것이 승인이 떨어지면 예산 범위 내에서를 우선순위를 정해서 연차별로 앞으로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피상적인 걸 수도 있습니다마는 대안이 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곡성 같은 경우도, 그 곡성 번화가에 간판 정비를 한다든지 뭐 이런 그러니까 도시스러운 도시재생이 아니고 그 토대에 맞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죠.
○위원 유영갑   
ㆍ농촌에 맞는 도시재생이 필요한 거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황전면에다가 야간경관하렵니다. 뭐 이런 식의 접근은 안 맞는 거잖아요? 황전면에다가 문화창작센터하겠습니다. 뭐 이런 건 안 맞는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 실정이 가지고 있는.
○위원 유영갑   
ㆍ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어떤 데 그런 자원이나 역사를 활용해서.
○위원 유영갑   
ㆍ조건이나 환경을 고려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런 쪽으로.
○위원 유영갑   
ㆍ재원은 최소화시키고 효과는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은 이게 사람의 영역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 과장님께서 충분히 해결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마지막으로 그 지금 도시재생 아까 두 가지 측면으로 진행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재는 가장 활성화돼 있는 원도심의 도시재생 문제는 어제 경제진흥과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정주환경을, 거기만 국한지어서 좀 말씀드릴게요.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이 있고 그다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주환경 개선으로는 뭔가 소기의 목적 달성이 약하니까 인위적으로 좀 활기 넘치는 곳을 조성하기 위해서 관광객을 이렇게 투입한다는 인위적 그런 전략을 쓰고 계신 것 같은데 그랬을 때는 적정한 비율이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정주환경은 파괴되어 버리고 관광객도 와서 관광상품으로서 그다음에 볼거리로서 가치가 충족이 안 되어 버릴 수가 있다. 만족도가 떨어질 수가 있다. 이 두 가지 측면이 적절히 잘 조화를 이뤄야지 만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청수골 새뜰마을 이런 부분도 과장님이 오셔서 좀 기조가 변한 것 같아요. 기존에는 외관 어차피 이게 보여지는 거니까 외관 중심으로 했었는데 좀 더 주민 참여를 높인다든가 내용이 강화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게 되지 않으면 중장기적으로 이게 정주환경 개선이 될 수가 없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위원님 참고로 말씀드리면 도시재생은 그렇습니다. 도시재생은 아마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나 문화나 그런 자원을 활용해서 그 지역주민이 공유하고 참여하는 가운데 소위 말하는 경제진흥과에서는 어떤 상권이나 경제 쪽만 생각할지 몰라도 도시재생은 복합적인 개념입니다. 경제, 사회, 문화, 역사, 관광 복합적으로 서로 융합하고 합해서 결국은 지역이 활기가 돌고 결국은 지역주민에 이익이 되는 그런 쪽으로 접근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보완해서 앞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그 여기 일정 부분 공원화를 시도하고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는. 부읍성터를 중심으로 해서 그래서 그런 것을 굉장히 저는 세부적인 내용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전략적 목표를 상정을 굉장히 잘했다고 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유영갑   
ㆍ파괴를 시켜야지 되는 거거든요. 그래야지 만이 나머지 지대라도 온전하게 존치가 되는 거니까 그런 좀 것을 큰 틀에서 항상 염두에 두고 사업을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고생하십시오.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유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허유인 위원입니다. 
ㆍ감사 그전에도 받아보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행정사무감사 말씀입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받아봤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셨어요? 하여튼 의욕적으로 도시재생과 개념이 확실하지 않잖아요. 지금 현재. 그런 가운데서도 제가 보면 열심히 주민들을 만나고 또 같이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 모토가 있잖아요 추진방향.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속도보다는 방향. 사람보다는 시스템 그리고 외부 전문가보다는 주민의 참여을 하겠다는 이 말에 저는 참 감동을 했습니다. 이런 것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했으니까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질문, 주로 대안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ㆍ감사처리 결과 보니까 25페이지에 보니까요. 도시재생 관련 위원회 정비 방안 마련에서 과장님께서는 완결로 해 가지고 문화경제위원님으로 시의원들을 다 했다고 했는데 지금 여기에 아직 안 되신 분이 한 분 계시죠? 서정진 위원님께서는 지금 행정자치위원이시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건 도시재생위원회가 아니고요. 
○위원 허유인   
ㆍ경관위원이요, 경관위원이요. 그러니까요. 경관위원회 쪽이요. 그쪽에 안 된 부분들이 있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 어느 부서보다도 이 경관이라든지 도시재생 쪽에, 도시재생 쪽에도 지금 위원회를 보니까 우리 의원님들 중에는 이복남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이시거든요? 유혜숙 위원님은 그대로 계시지만. 그래서 또 경관위원회는 신민호 위원은 그대로 맞지만. 그래서 좀 더 시의회와 이야기하고 전략기획과 이야기해서 정말로 현업 부서에 했던 위원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고요. 
ㆍ그다음에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제4조에 의하면 제가 물어보지 않고 바로바로 시간이 없으니까 가겠습니다. 특정 성별 위촉위원이 10분의 6을 초과하면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뭐 다른 어제도 각 부서에 그 이야기를 했지만 참 이것이 어려울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전문가를 위촉하다 보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 도시재생과는 상당히 특히 여성에 대한 배려들은 했어요. 그렇지만 숫자 면에서 이 조례에 의해서는 어쨌든 이게 위반돼 있어요. 그래서 이제 적합 부분에 한 군데는 적합이라고 써놓고 나머지는 안 쓰고 계셨기 때문에 이건 전체적으로 각종 위원회를 바꾼다든지 한 번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서 최대한 도시재생위원회 같은 경우도 회의를 한 번 정도 하셨는데 좀 많이 해서 우리가 위원회를 하는 게 뭡니까? 민간의 어떤 머리를 빌리고 행정 위주 시정이 아닌 민간의 시정, 행정의 합리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만들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위원회를 최대한 만들어서 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내일모레 또 개최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ㆍ117페이지 2015년 부서별 불용액 현황이요. 이제 작년부터 우리가 출납폐쇄가 12월 31일까지 됐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올해는 예를 들어서 과장님 생각하기에 불용액이 얼마 정도 나올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올해도 좀 상당히 있을 걸로.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렇죠? 원래는, 예전에는 출납폐쇄가 2월로 했기 때문에 최대한 갖고 있다가 정리추경 때 반영 못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같은 경우는 출납폐쇄가 12월 31일이기 때문에 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결정이 이미 돼 버립니다. 될 수 있는가. 그리고 또 한 번은 옛날에는 본예산 처리하고 마지막에 정리추경을 때렸지만 의결했지만 지금은 12월 초에 정리추경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예산을 집행할 기간이 한 달 정도 여유가 좀 있습니다. 한 20일 정도. 그렇기 때문에 불용처리를 하지 않고 이것을 정리해서 정리추경에서 정리해 가지고 이후에 예산을 좀 반영해서 아니면 그걸 갖고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시켜서 할 수 있는 예산의 효율성을 가질 수 있게 돼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최대한 이런 부분에 2016년도 예를 들어서 행정사무감사했지만 2017년에 2016년 불용액들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이후로는 이 불용액 처리들을 꼭 정리추경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위원장님, 저.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기 폐회. 예. 우리로 말하는 저기 파워포인트를 좀 보기 위해서 조금만 한 5분만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예, 감사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5분 감사중지)

(11시37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허유인   
ㆍ우리 시에서 작년에 제일 처음에는 동성공원 리모델링 사업으로 한 180에서 200억을 책정했는데 그것이 도시재생 관련된 업무라 했는데 어떻게 공원녹지사업소에서 하고 또 왜 동성공원 지하 지금 연향 제1 근린공원입니다마는 지하만 파서 150억, 160억을 하냐. 이 문제에서 출발해서 시가 전형적으로 그 업무를 도시재생과로 해서 도시재생 업무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시재생에 판단하는 기준에 좀 미달돼서 도시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계시죠? 그래서 지금 현재는 90억 정도를 하는 걸로 해서 가장 문제가 연향동 주차 민원 문제 해서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죠?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뭐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선진지 견학도 가고 또 가변차선 문제도 했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도시재생 쪽에서 해서 90억 예산을 들여서 지금 4차에 걸쳐 주민 간담회도 했고요. 집중 토론회도 거쳤고 선진지 견학도 했고 여러 과정을 이렇게 거쳐서 지금 현재 처음으로 18일 날 주민협의체를 하셨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하여튼 이런 아까 보면 속도보다는 방향을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신 것은 감사드립니다. 
ㆍ근데 제가 그 회의에 참석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긴 이야기를 못하면서 계속했던 것이 어느 정도 도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용역했던 내용 안에서만 계속 주민협의체가 어떤 판단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원래는 이 문제가 생긴 것은 어디서 생겼냐면요. 이 서천구 씨 이런 사람들이 연향우체국 쪽입니다. 그러니까 도로가 저쪽에 연향동 제1 택지 지역에 보면 강남중앙교회 있는 남쪽에 있는 그 도로, 금호아파트ㆍ부영아파트있는 그 지역에서 소방도로인데 버스 노선이 다니는데 양쪽으로 주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버스가 어쩔 때는 막혀 갖고 안 돼 버리는 문제들에 대한 문제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이것이. 그러다가 나중에는 교육청 그 중간에 있는 교육청 도로에 또 차가 있어서 안 된다. 그다음에 동부아파트ㆍ동성아파트에 차를 대니까 또 교행이 안 된다. 이것부터 출발했는데 결론은 아파트 지하를 팔 것인가, 아니면 이렇게 주민협의체가 구성돼서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결론은 두 가지 안으로 도출이 됐잖아요? 일방통행제를 하겠다. 차를 했습니다. 녹지대 사선 주차장 만들겠다도 잘했는데, 주차타워를 만들겠다는 데 두 가지 부분밖에는 안 나와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하나는 동성공원 지하를 팔 것인가, 아니면 조은프라자를 입체식으로 만들 것인가.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지하를 파려면 158억이 200억 가까이 들기 때문에 조은프라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때 항상 제가 더 중요한 게 뭐냐면 이 과정에서 저희들이 교통과에 1억 원에 대해서 주차 용역조사를 했고 가변차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노력을 해 가지고 이미 교통과에서 시뮬레이션까지 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시범적으로 연향 1지구에 한번 적용해보자 그러다가 지금 중지돼 있어요. 그리고 교통과에서 158억 동성공원 지하주차장을 파겠다고 하기 전에 제시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계속이 야기했는데 협의를 안 하셔서 제가 자료를 찾아와 갖고 지금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교통과에서는 55억 정도면 연향동 주차 하겠다고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때 타 공원 리모델링 조성사업 265억 들고, 공원 부설 주차장 지상 주차장 만들면 7억. 넉넉 잡아서 10억이 든다고 이야기가 됐어요. 보십시오, 여기. 100면 만드는 데 255억 들거라고 그랬어요. 공원 부설 주차장 동성공원 100면, 천주 공원 50면 만드는 데 7억 든다 그랬어요. 어떤 걸 해야지 됩니까? 넉넉잡고 55억이면 되겠다는 거예요. 예? 그래서 다 나와 있어요. 이 안들이. 위치도 다 나와 있고 현장 사진까지 싹 나와 있어요. 저희들한테 보고한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중지되고 도시재생과에서 그 공원녹지사업소에서 한 용역, 그 용역을 바탕으로 조은프라자에 했어요. 그때 반대가 있었습니다. 왜인지 아시죠? 조은프라자에 해 버리면 오히려 연향동 안되고 조례동으로 가 버린다는 반대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대승적 차원에서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어쨌든 주차장 문제가 있으니까 주민협의체에서 제가 알기로는 조은프라자로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시죠? 과장님. 그래서 이렇게 1억 원이라든지 검토보고서 다 나온 것을 왜 사장시키냐고요. 보십시오. 이거 공무원들이 작성한 거예요. 저희들이 작성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보면 조은프라자 리모델링 그 입출식 주차장 만들고 나서 90억이니까. 어? 돈이 좀 남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죠. 예.
○위원 허유인   
ㆍ이런 부분에 충분히 검토하셔 가지고 충분히 안들이 있으면 그런 걸 최대한 있는 걸 검토하셔 갖고 하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위원님 참고로 말씀을 하나 드리면요. 세 가지 협의체에서 결정된 세 가지 안을 하더라도 전체 90억 대비 예산이 남을 것입니다. 예산이 남게 되면 그 남은 예산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연향우체국 앞이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그 부근에다가 아마 예산을 투자해서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지금 이 부분이지 않습니까? 여기가 지금 충효로 부분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동성공원 충효로 부분입니다. 여기에 예전에 우리가 자전거도로가 길가에 있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죠. 
○위원 허유인   
ㆍ지금 이쪽에 사선 쪽에다가 녹지대를 만들어서 사선 주차장을 만들면 한 150면 나오잖아요. 반대로 여기 이미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해 가지고 여기를, 여기가 보도가 아주 넓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길가에다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해 놓으니까 갑자기 차들이 막 이렇게 달라들어 받아 버릴 수도 있고 저도 한 번 이렇게 들어가 버린 적이 있습니다. 잘못 봐 가지고. 그래서 여기가 자전거도로를 폐쇄시키고 주차장 만들라 그랬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랬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쪽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면 주차장. 그런데 여기가 넓으니까 사선 주차장하면 평면 주차장이면 50몇 대가 들어가는데 사선 주차장하면 이것도 한 100몇 대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다른 부서하고 도시재생과가 컨트롤타워가 돼 가지고 있는 것만 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에서 다른 거. 돈이 안 들어가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것도 검토하시면 저건 선만 그어주면 됩니다. 이미 행정적인 절차들은 다 제가 최대한 촉구해 가지고 다 이행했습니다. 자전거도로 용도 폐지도 다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주차장 선만 그으면 돼요. 그러니까 있는 것 갖고만 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에서 각 부서에 있는 아이디어들을 최대한 모집해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봉화산 환선정 여기지 않습니까? 환선정.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까 저는 거기를 뭐 어린이 뭐 정원으로 만드는지 여러 가지 하는데, 사실은 저는 여기가 어떤 것이 들어갔으면 하냐면 도립문화미술관이 들어 왔으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만큼 뷰가 앞에 보이는 환경 경관이 좋은 데가 없습니다. 사실은 저는 막혀 있는 저 군부대 이런 데 저 왕조2동 그쪽 뭐 의원님도 계셔서 어쩐지 모르지만 거기보다도 여기만큼 순천만까지 거의 다 보이는 이만큼 좋은 데가 없다. 아트적으로는, 예술적으로는. 그래서 나는 만약 여기를 위치를 잡았으면 우리가 또 다른 인센티브를 받아서 선정될 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어쨌든 주장을 못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그전에 저는 시정질문을 통해서 제가 그런 이야기는 했습니다마는 무시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환선정 어쨌든 뭐 내가 구구이 설명을 않는데 어쨌든 환선정에 있는 궁도장을 다른 데로 옮겼지 않습니까? 팔마체육관에 그 작업을 했고 정말 안 하겠다는 것을 본 위원이 시정질문 통하고 낚시 사고도 일으켜 가지고 아차사고가 일어나서 그렇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이제 뭐 도립미술관 물 넘어갔지만 이 환선정 있습니다. 이 환선정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가 진지한 고민을 해야지 됩니다. 거기에 보면 안에 보면 순천시 홍수가 날 때 환선정 이건 가짜입니다. 그렇지만 그때 남아 있는 비사리 구시로 된 간판은 실제 들어 있습니다. 내가 사진이 있는데 찾기가 힘들어서 제가 직접찍은 거, 기자 때 찍은 것이 있었습니다. 
ㆍ또 여기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게 뭐냐면 주차 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여기는 경사졌기 때문에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공원을 만들고 정원을 만들어도 좋은 걸 만들어도 주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지하 여기까지를 사버리고 여기가 지금 시 땅입니다. 사실은 여기 일부는 다 시입니다. 그래 갖고 그냥 이렇게 불법적으로 해 놓은 분들도 이 옆에도 뭐 일부도 있고 일부는 또 개인 땅이고 사서 정말 2층, 3층, 지하 1층부터 지하로 주차장을 쫙 편하게 만들고 그러고 나서 여기에 정말 아트적으로 뷰가 좋은 예를 들어서 통영에 가면 문화예술회관이 산 위에 있습니다. 통영이 가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위치 마케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너무 좋아버려요. 거기 딱 들어가서 남해 앞바다를 보면 그래서 통영이 동양의 시드니라고 그럽니다. 그런 위치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야지 된다고 우리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것을 그냥 단순하게 뭘 좀 만들어 갖고 그냥 애들 이용하고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면 안 됩니다. 그때 경관 계획할 때는 밑에 철도마을만 경관 계획에 들어가 있길래 지금 여기 강남정이라든지 여기 계단이라든지 이런 데 그다음에 달빛야행이라고 우리도 철도야행을 합니다. 여기서 철도협동조합에서. 그래서 이 지역도 제가 경관 계획할 때 의견 청취할 때 이거 전체 다 야간경관에 넣으라고 해서 넣었습니다. 제가 일일이 검토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특히 이쪽에 주차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지 않고 여기에다가 뭘 짓는다. 그러면 실패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자루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심각하게 검토해봐야지 됩니다. 지금 연자루 거의 관리 안 되고 있습니다. 부서져 가지고 지금 딱 막아져 있어요. 지금 그 테이프로. 그래 갖고 옮기니 어쩌니 그럼 몰라 이제 이건 관리는 공원녹지사업소지만 지금 뭐 도시재생 차원에서 옮기니 어쩌니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또 이쪽에 있는 팔마비 폐장마비라고 우리 예술인들은 저런 거 만들어 놔 가지고 순천의 기가 떨어진다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도시재생 차원에서 경관을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말이 완장을 채운 상태에서 장군이나 말 기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대고 있는데 그 기수가 떨어져 갖고 이렇게 포효 하는 그거래요. 그러니까 야생마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완장을 빼거나 아니면 완장이 채워졌으면 사람이 타고 있어야지 된다는 물론 뭐 팔마비 성격에 있어서 그래서 그런 논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아까 이야기했듯이 종합적으로 좀 더 있는 업무만 하지 마시고 그런 걸 검토해서 필요하면 제안도 하고 그 담당부서에 그런 것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세 번째, 그 300 몇 페이진가 한번 봅시다. 330페이지요. 좀 더 이따가 보겠습니다. 배병우 사진작가 거점창작 스튜디오 뭐 모든 위원님께서 잘이야기하셨기 때문에 그건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다. 우리 이제 저는 그냥 우리 지역예술인들하고 좀 소통을 많이 하다 보면 꼭 관처럼 보인다고 그거 뭐냐. 이런 이야기 들어옵니다. 이거 디자인 누가 하셨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김창욱 씨가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다른 어떤 유명한 분이 하셨나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공모해 갖고.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랬나요? 근데 우리 지역 작가들이 배제가 되어서 그런가. 좀 안 좋은 소리들을 합니다. 하여튼 설득할 수 있는 부분은 설득하시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순천역 주변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이요. 이후에 우리 야간경관 관련해서 지금 예산을 한 300 몇 억 정도 지금 계획획하고 계시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국비 확보를 위해서 A4 한 장으로 만든 것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제 그건 뭐 계획이니까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런데 저는 우리가 지금 뭐 어떤 분이 저한테도 그렇게 했지만, 여수하고 우리의 차별을 두면서 우리는 그 분이 그렇게 했더라고. 낮에 볼거리는 순천, 밤에 볼거리는 여수다. 딱 정확하게 찍어버리더라고요. 딱 낮에는 순천이 좋다, 그런데 밤에는 여수가 좋다. 그러니까 잠은 여수에서 자야지 된다, 잘 것이다. 아무리 고쳐도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낮에 있는 인구, 낮에의 관광객들을 특별한 사람 빼놓고는 모집하면 어떻게 할 거냐 물어봤습니다. 저도 생각했어요. 그러면 새로운 아까 말하는 이런 볼거리, 여수 밤바다와 같은 볼거리를 순천에도 제공해야지 된다. 여수 밤바다는 한 번 갔다 와서 이제 싫증난 사람들이 다른 데를 찾을 때 어디를 찾냐. 순천을 찾을 것이다. 여수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수 저쪽에 그 이순신대교 쪽으로 가서 여천 화학단지 그 야경도 참 멋있습니다. 또 우리 앵무산인가요? 거기를 올라가서 본, 해룡으로 올라가서 본 밤바다도 좋습니다. 그런 볼거리를 창출해야지 된다. 그래서 저는 300억이든 500억이든 우리 순천이 장기적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위해서는 이런 계획을 잡아야지 된다고 생각하고 그걸 도시재생과에서 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잘 추진하고 계획 잡아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는 이제 기술적인 이야기들을 하겠습니다. 예전에 도시건설위원장을 한. 지금 이제 좀 세부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을 잘하시고 어쨌든 아까 과장님께서도 이야기하기를 경관이라는 것은 자연을 해치면 안 됩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 이야기했지만 경관이라는 것은 그동안의 도시는 건물 짓기에 바빴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미학적인 것, 고유성, 이런 걸 중시하게 되는 것이 개념이 경관으로 나온 거죠. 그래서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물리적, 생리적, 문화적, 미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설립해 가지고 도시경관을 완성하는 것이 경관계획이고 그것이 도시재생과에서 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그중에 가장 큰 것이 빛공해입니다. 빛.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도로에 설치돼 있는 그 경관 빛 이 조명들 때문에 잘못하면 사고가 나고 그래서 지금 그 연향 해룡하고 신대지구 옆에 가는 그 연결도로 우리 보도 있잖아요. 그 도로는 경관이 잘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빛이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보라색이라든지 이런 걸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잘해 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처럼 하는데 거기에 보면 LED 조명을 합니다. 저희들이 이제 주로 LED사업을 내년에 가로등에서 한 120억 정도를 해서 교체하겠다. 우리 여기 결국 LED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장님, 제가 여기 이제 답을 보여 드렸어요. 그 LED에서 AC하고 DC가 있습니다. AC, DC 개념 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직 연구를 못해 봤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AC는 주로 가정용 주파수가 있는 교류 전류고 DC는 직류 전류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LED는 주로 DC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AC로 만들려면 우리 여기 형광등 같은 안전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DC제품도 더 비싸고 안전기 교체 비용 들어가고 AC는 더 쌉니다. 그런데 AC가 뭐냐하면 AC가 최근에 받아낸 특허예요. 그러다 보니까 DC업체은 100개 업체도 AC업체는 한 서너 개 업체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뭘 하려고 하면 DC업체에서 로비해 가지고 별로 필요도 없는 KS라든지 뭘 이런 걸 합니다. 예산 절감이나 모든 면에는 AC가 좋습니다. 제가 단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저 계약에 뭐 이런 것 때문에 TC를 업체들이 난리치고 그러니까 할 수 없이 DC를 합니다. 특히 우리처럼 이 계약 문제 때문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복지부동해 버립니다. 그래서 이후에 면밀히 검토해 갖고 기술적으로도 이 경관이라든지 이런 LED할 때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더 오래 사용하고 가격은 싸고 기능은 더 좋고 그다음에 수명도 더 길고 물론 이제 낙진 문제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낙진 쳤을 때 그 안정성 뭐 여러 가지 좀 있는데 그러는데 괜히 장벽을 해 갖고 뭐 필요도 없는데 고효율 인증 받았는데 KS인증 안 받았다고 뭐 빼고 이런 그래 갖고 오히려 장벽을 치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래서 정확하니 정말로 효율적으로 조명등 이런 것들이 사업에 만약 추진된다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세 번째 마지막에 그 마지막 아니고요. 우리 지금 교보빌딩은 뭐 어쩝니까? 존치합니까? 어쩝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동안에 여러 가지 일부 좀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최근에 와서는 일부라도 존치하는 것이 맞다. 이런 것이 다수이고 또 일부에서 건물이 보기싫다, 뭐 건물 가린다. 그런 분들도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찾아가서 이렇게 대화를 해봤더니 그래도 역사성,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남기는 것이 효율적이고 또 여러 가지 공간도 활용하고 또 그 공간을 역사문화관광 자원화 사업 지하 2층 주차장하고 공간하고 또 지하상가하고 연계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는 게 좋다라고 결론을 얻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제가 이제 알겠습니다. 저도 그런 의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이 했는데 제가 그분들한테 욕을 얻어먹을지라도 그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잘 방향을 잡으신 것 같고요. 
ㆍ마지막 2분 이내에 하겠습니다. 일본이 도시재생에서 성공한 것은 도시특별법을 만들었습니다. 뭔 그 총리 이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건폐율. 건폐율과 용적률은 아시죠? 건폐율은 대지 면적의 건축 면적입니다. 대지가 100평에 내가 건축 1층을 40평 지으면 40%입니다. 건폐율이. 용적률은 3층 40평을 3층까지가 120평을 지으면 건폐율은 용적률은 120%입니다. 그러죠? 그러면 우리가 도시재생을 하고 더 좋은 환경을 지으려면 건폐율을 대지 면적에 건폐, 건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적게 알수록 좋습니다. 그렇죠? 그 대신 거기에다 정원을 만든다든지 뭐 공원을 만든다든지 그러면 더 좋잖아요. 일본이 특별법을 만들어서 한 것 중에 뭐냐면 그런 것을 규정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폐율이 40%인데 20%로 줄이는 대신 용적률의 800%짜리를 1,600~1,700%로 올려줍니다. 그러니까 건물은 위로 솟아서 멋있고 밑에 있는 1층은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그런 법을 특별법들을 도시재생에 적용을 했습니다. 법을 특별법을 만들었어요.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그중의 하나가 이 원도심에는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남내동에 지금 시티호텔 옛날 관광호텔이 있는 자리, 이 자리. 예전에는 가장 상권이 발달돼 있는 이 자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황금백화점 있고 가장 지금 문제가 되는 지역이 이 자리입니다. 또. 원도심 상권 제일 활성화 안 된 상권입니다. 이것이 제가 알기로는 건폐율 80%인가 되고 용적률 800%가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상업지역입니다. 그렇다면 아까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 말했지만 여기에 도시재생을 하려면 건물 짓고 뭐 도로 만들어 갖고 사람들 보상 받아가지고 저기 오천택지, 신대지구 건물 아파트로 가 버리고 사람은 없고 도로만 찍찍 만들어서 하면 실패입니다. 결국은 여기는 사람들을 다시 모객, 인접. 다시 들어오게 만드는 도시재생해야지 된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했던 저밀도 확산형 도시개발이 아닌 고밀도 집중형 도시개발이 지금 세계적인 대세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지 됩니다. 그래서 택지개발은 순천시가 절대 하면 안 되고 최근까지 이후에 어떤 계획을 빼놓고 아파트 주택보급률도 115%가 국가가 이렇게 선정했으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수처럼 107%, 105%로 줄여가면서 정말로 도시재생을 할 수 있게끔 조례라든지 이런 법에 특별법이라든지 촉구를 해 가지고 안 되면 조례라도 만들어서 도시재생에 사람들이 주거, 주상복합 건물을 짓게 해야지 됩니다. 아파트만 지어서도 안 되고 상가만 지어서도 안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연구해 보면. 이 지역에 여기만 무너 가지고요. 큰 상가지역을 하면 어떤 분이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2,000세대 이상이 들어옵니다. 2,000세대 이상이 들어올 수 있다고요. 2,000인가 800세대인가요? 800세대인가 700세대. 주상복합으로 지으면. 그러면 곱하기 3하면 한 2,400명 이상들이 여기서 먹고 자면서 상가까지 같이 있기 때문에 퇴근을 여기로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생기다 보면 도시재생 도시가 활성화가 되는 겁니다. 이것을 건축과에서 하고 우리도시과에서 할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일본처럼 도시재생과에서 아까했던 것 있는 것 사업계획 잡고 그런 것만 하지 마시고 일본이라든지 이런 사례들을 충분히 좀 검토를 하셔 가지고 물론 인원이 적은 지는 아닙니다. 이런 컨트롤타워 도시재생과 같은 것은 컨트롤타워 건축, 도시 뭐 건설 이런 모든 걸 토지개발 이런 걸 컨트롤타워를 할 수 있는 역할을 우리 도시재생과가 좀 해 주십사 부탁을 좀 드립니다. 업무 추진해 주세요. 과장님, 최대한 연구해서 한번 이런 검토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뭐 한 2~3분 제가 계획했던 3분 정도 초과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과장님께서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이야기했지만 좀 더 경관계획 같은 건 잘 수립하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아까 그 뭐 이렇게 볼 거리 이런 것들을 계획하신 것을 우리 위원들이 생각하는 이런 이야기,시민들이 생각하는 우려들을 잘 적용해서 멋지게 한번 해서 우리가 밤에도 순천이 최고다 하는 그런 관광지로 돼서 500만 바잉파워가 아니라 1,000만 바잉파워가 일어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우리 도시재생과가 해 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이상으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계수   
ㆍ허유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오전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4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박계수 간사, 나안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도시재생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오전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오전ㆍ오후까지 하느라 고생 많습니다. 제가 간단히 한 가지 빠진 부분만 하겠습니다. 그 사진 제가 한 것 파워포인트로 하면 또 내리고 불편해서 바로 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ㆍ저희들이 지난주 토요일 의장님을 모시고 촛불집회를 가면서 그쪽에 있는 삼청동, 북촌마을, 인사동 그리고 종로1가 이쪽을 걸어 다니면서 좀 봤습니다. 촛불집회도 하면서도 또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사진에 나와 있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종로 지역입니다. 한 번 내가 벤치마킹 가보셔서 선진지 견학 가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ㆍ뭐냐면 연향동 지금 상가에 대한 LF아울렛이라든지 제가 경제진흥과로 할까, 도시재생과로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두 과를 다 할까 하다가 도시재생과에 주문하고 이후에 또 경제진흥과도 주문하겠습니다. LF아울렛 관련해서 단편적인 뭐 이렇게 트리를 만든다든지 공연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보니까 도로를 막아 가지고 젊음을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한옥마을에 많이 가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런 어떤 젊음이 올 수 있는 먹거리라든지, 작은 소품이라든지 이런 살 수 있는 관광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럽니다. 그래서 일부는 뭐 주차장 문제도 있지만 결국은 연향동 패션의 거리라든지 그쪽에 있는 동부상설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런 거리를 하나 조성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림으로는 연향 중앙상가길입니다. 국민은행에서부터 하나로마트 사이에 있는 우리 그 노점상 있는 그쪽 부분에 그 전체를 막아도 괜찮을 것 같고요. 아니면 일방통행으로 하면서 2차선을 1차선으로 줄이면서 해도 될 같고요. 아니면 그 옆에 있는 패션의 거리 중에 일부분을 막아 가지고 이런 거리들. 노점상이라든지 이런 걸 합법화시켜 가지고 하는 것이 좀 필요하지 않나. 우리 이옥기 의원님과 같이 협의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제안 드릴 테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감사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오후에 다시 시작을 하니까 질문 안 할 수가 없네. 다 질문했는데 나만 빠지면 안 되잖아요? 과장님, 오전에 너무 수고 많으셨는데 우리 문화경제위원님들은 모두가 다 능력이 있으신 분 같아요. 도시재생에 대해서는 뭐 관심도 많고 또 깊은 생각들도 다 드러내서 과장님한테 다 주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한, 두 가지만 질문을 할 게요. 지금 과장님께서 주신 그 업무보고를 보면 기둥들은 다 이제 좀 뭐 세울 계획들이 다 이제 수립이 된 것 같아요. 
ㆍ그런데 아까 우리 모 위원님도 그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어느 지역에 가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새로 만드니까. 어떻게 보면 공간 자체가 좁아서 그렇지 새로운 계획도시를 만드는 거거든요? 조그만 하지만 그러면 그곳에 가면 서비스를 다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소위 말해서 우리가 이게 이제 콤팩트 도시라고 하잖아요. 콤팩트 시티라고 그러는데 그런 것을 만들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래야 그쪽에 가서 다 해결하고 와야지, 그곳에 가서 일보고 또 다른 곳으로 이렇게 이동을 한다든가 물론 이제 관광 차원에서 우리 순천 지역의 다른 곳을 이동하는 것은 그게 이제 더 좋을 수가 있겠죠.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닌 이동은 소위 말해서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았다는 이야기거든요? 우리 과장님이 아마 그런 부분들까지도 다 이제 머리 속에 그려 놓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고려를 해서 정말 콤팩트 시티를 만들 수 있는 것까지 집어넣을 수 있는 것까지 종합을 해서 콤팩트 시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이 주문을 하고요. 
ㆍ감사 자료 117 페이지를 보면요. 투융자 심의대상 사업 현황 해 가지고 다섯 건에 대한 투융자 심사 결과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은 200억인데 조건부 승인을 했단 말이죠?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해라. 이게 뭔 말씀인지 알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습니다. 너무 하드웨어 중심으로 하지 말고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해라. 그런 쪽으로 해서 조건부 승인을 그때 얻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다음에 이거 만들어 놓고 이거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많아지면 도시 비용이 많아진다라는 얘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도시관리 비용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라고. 우리 순천에 도시 평면확산이 되다 보니까 너무 이제 도시가 넓잖아요. 뭐 승주까지 합하면 우리가 서울시의 1.5배 되는 정도 면적을 갖고 있는 그런 도시인데, 도시가 평면확산이 되면 도시 관리비용이 엄청나게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부담하기가 참 어려워요. 거기는 이제 도시 관리비용은 계속해서 들어가야 되는 반복되는 경비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이창용   
ㆍ이런 부분들은 과장님 충분히 검토를 하셔야 되고, 지금 그러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과장님이 갖고 계시는 복안은 뭐예요? 어떻게 해야 돼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
○위원 이창용   
ㆍ잠깐요. 제가 이거 다섯 가지를 지금 보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해라, 그다음에 지하주차장을 축소를 하고, 창조관광센터 유지 비용을 최소화해라. 비슷한 내용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다음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을 시켜라. 이런 내용들이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것에 대한 과장님 복안은 뭐가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두 축의,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시설을 많이 짓게 되면 그걸 어떤 시설을 관리 운영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런 측면도 있고, 두 번째는 저희들은 도시재생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짓고 있는 이 시설은 지금까지는 모든 다른 어떤 시설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직접 직영을 해서 관리 운영하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드는데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 다 그 지역주민이 직접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기 때문에 관리 비용은 이렇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제가 다시 한 번 물을게요. 그러면 지금 도시재생센터를 지금 운영하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제가 보니까 이건 이제 제 개인적인 주장일 수도 있고 그런데, 도시재생센터의 센터장이 있고 또 상근 직원이 있고 또 이렇게 보조하는 직원 있고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런 직원들이 일단은 조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관료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이창용   
ㆍ관료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관료화되는 경향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 이게 편하다는 이야기예요.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게 편해요. 그렇다고 보면 공직자 집단하고 비슷한 성향으로 바꿔져 버리거든요? 이렇게 되면 결국에 뭐 공무원 시험을 봐서 들어왔든, 우리 공직 조직하고 또 우리가 그런 민간인들을 이제 필요에 의해서 채용하는 이런 조직하고 같아져 버립니다. 같아져 버려요. 그러니까 이제 모 위원님도 그런 질문을 했는데 주민 주도형의 도시재생사업을 이제 이끌고 가려면 이 분들이 주민 속에 파고들어야 돼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맞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일정한 뭐 회의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지금 하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일정을 마련을 해서 그 사람들 집합교육을 시킨다든가 심포지움을 한다든가 포럼을 한다든가 이런 걸 해요. 공식적인 그런 거 말고, 문을 활짝 열어놓고 누구든지 거기 들어와서 차 한잔하면서 원포인트 레슨을 우리가 받으련다. 예? 주민들로부터 좋은 팁이 있으면 좋은 생각이 있으면 와서 이야기해 달라. 원포인트 레슨을 우리가 받으련다. 우리가 당신들한테 해 주는 게 아니고 당신한테 받으련다. 문을 활짝 개방을 해요. 개방을 하고, 도심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주민들 대중 속에. 그래서 섞여서 지내다 보면 조금 이제 시간이 느릴지는 몰라도 많은 생각들이 담겨져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질 수가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뭐 유럽의 경우를 보면 이제 그런 경우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런데 우리하고 이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가 이제 전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은 가급적 빨리 완결을 해야 비용도 좀 적게 들어가고 결과물도 빨리 시민들한테 보여줌으로 인해서 우리가 이렇게 지금 나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좀 조화 있게 하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꾸 이제 내보내야 돼요. 쫓아내 보내고 또 주민들을 끌어 모으고 꼭 그 뭐 공식적인 이런 집회가 아니고 비공식적으로 언제든지 문호를 개방을 해서 차 한잔하면서 원포인트 레슨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이런 여건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그러면서 아까 이제 이것하고 관련이 있는데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해라 그랬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돼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라. 이것은 이거 해 놓으면 관리 이 속에는 뭐 인건비라든가 뭐 이런 것들이 다 포함이 되겠습니다마는 루틴화돼서 반복해서 들어가는 비용들이 다 포함된단 말이죠. 그런데 이런 것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이제 고민을 좀 해야 돼. 우리 조 과장님은 제가 봐서는 이런 것들을 잘해내 실 수 있으리라고 봐요.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여기에서 제시해 준 조건부 승인 이런 것들을 충족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정열을 거기다 한번 쏟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뭔 말씀인지 아시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다음에 아까 모 위원님이 또 말씀하셨는데, 도시재생지원센터 법인화 검토. 이것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상당히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재차 이제 당부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ㆍ지금 119페이지에 보면 용역을 참 많이 했어요. 지금 용역 해 놓은 것 전부 다 활용하고 있는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컨대 경관계획 수립 용역 2억 5,000이단 말이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거 다 납품 받았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최근에 지금 이 앞에 임시회 때 의회에서 권고 사항이 11개 항목이 있어서 그것을 다시 반영을 해서 지금 아마 다음 주나 이제 최종 책자가 나올 겁니다. 나오면 한 부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저희들도 한번. 네. 그다음에 용역 자체가 굵직굵직한 것들이에요. 도시재생 선도지역 기본계획 그다음에 실시설계에는 뭐 7억 8,000.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정도 되는 거고요. 이것도 지금 아직 안 돼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12월 15일까지인데요. 이게 이제 시간이 여러 가지 제약을 받기 때문에 설계는 설계대로 하고 설계가 되는 족족 지금 단위사업별로 지금 발주를 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이거 의회에 한 번이라도 보고를 했습니까? 설명회 같은 거 한 번 가졌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게 완료가 되면.
○위원 이창용   
ㆍ아니, 완료가 되기 전에. 완료되기 전에 우리 의회에 한 번 설명회 정도는 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우리 의원님들이 관심 많은 사람들이 있거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기회가 되면 한 번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의견 교환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제 주고 받은 레슨이 많을수록 좋은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이런 것들을 좀 의회에 완공되기 전에 한 번 의회에 설명을 한 번 해 주시길 바라고요. 
ㆍ순천부읍성 국제 공모 이건 끝났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끝났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끝났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끝난 것에 대한 그 우리 전체적인 뭐 조 뭐랄까. 뭐 이런 것들을 좀 윤곽을 볼 수가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그때 관련해서.
○위원 이창용   
ㆍ우리 문경위원님들이 못 본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못 봤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 예. 그때 별도로 업무보고를 통해서 제가 보고한 걸로 알고 있고요. 확실히 그게 안 됐다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내용도 좀 같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렇게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청수골 새뜰마을은 어떻게 끝났습니까? 용역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최근에 완료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완료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 외에도 보니까 순천부읍성 스토리 및 영상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3억.이 용역이, 용역비가 꽤 많이 잡혀있거든요? 몇 십억 정도 돼요. 한 30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 용역을, 용역을 정말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돼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용역 업체에다가만 맡겨 놓으면 우리 순천시가 갖고 있는 특성 같은 것들을 제대로 반영을 못할 경우가 많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런 것들은 철저하게 관리를 좀 하고 또 필요하다면 의회에 와서 자꾸설명을 좀 하고 의원들의 견해를 좀 들으세요. 이렇게 해 가지고 용역을 용역답게 이렇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ㆍ아까 이제 도시재생센터에서 또. 아, 도시재생과에서 주차장 문제를 가지고 또 아까 심도 있는 접근을 하던데 제가 연향지구에 지역경제활성화지원특위 위원장 자격으로 상가를 좀 주욱 방문을 좀 했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제 애로사항 이야기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주차 문제예요. 주차난. 주차 문제인데, 여러 가지 방안들을 아까 제시를 했더라고요? 제시를 했는데, 지금 우리 허유인 위원님이 주장하고 있는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이제 그 내용도 제가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그 공원을, 공원 자체를 없애고 주차장으로 만들어 가는 계획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건 아직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건 없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위원 이창용   
ㆍ근데 아까 뭐 공원 뭐 동성공원이라든가? 
○위원 허유인   
ㆍ아, 그건 일부분입니다. 지금 장대공원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 사진들을.  
○위원 이창용   
ㆍ예. 이런 것들을 좀 주차장으로 이렇게 만들어 가는 그런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아마 이제 이런 문제는 뭐 시민들께서 원치 않는 사업계획이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공원 만들어 놨으니까 그거 잘 가꾸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활용하도록 하고 꼭 필요하다면 공원은 밑에 지하 파면 돼요 지하. 서울같은 데는 대도시에서는 공원 밑에 지하주차장을 만들어서 잘 활용을 하는 대도시가 많습니다. 민간인 투자유치를 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 가지 이제 조건들이 있지만 이런 거 잘 이제 검토를 하면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거거든요? 뭐 이런 것들을 잘 이제 구상을 하고 특별히 이제 그 연향동 중심상가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이창용   
ㆍ조은프라자를 중심으로 해서 그 일대가 있잖아요. 그곳에는 기왕에 뭐 90억 정도 지금 예산이 세워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아닙니다. 지금 계획이 90억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계획이 90억입니까? 아무튼 그쪽에 주차장을 만들어 주려면, 그쪽에 들어오는 모든 차량이 다 그쪽에서 주차장 하나 가지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지역도 뭐 주차난이 심하고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연향 같은 경우에는 중심 상업지역이 있고 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LF아울렛이라든가 이런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는 좀 신경을 많이 써서 그쪽에 모든 차량이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뭐 이런 이제 계획을 갖고 가셔야 될 것 같아서 이제 주문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제가 끝났는데 잠깐 죄송합니다. 아까 그것을 정확히 안 보여드려서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서 제가 추가로 하겠습니다. 
ㆍ지금 여기. 아, PT가 안 됐구나. 장대공원에 주차장 있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러니까 동성공원이나 성당공원을 전체를 주차장으로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잘 이해를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일부분을 그리고 그런 것을 우리 시의원들이 주장하는 게 아니라 시에서 이미 검토를 했고 주차장 용역까지 해 가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도 알다시피 전주라든지 동대문 쪽 가서 지하주차장의 문제점들을 다 파악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그 누구보다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합리적으로 그동안에 그 문제들, 교통과에서 했던 주차장과 관련된 용역을 1억 원씩이나 했고 또 그런 검토들이 지금 빠져 있기 때문에 추가로 그걸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하라는 것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아시고 좋은 제안인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제일 빠져 있고 계속 이야기를 해도 과별 업무 협조가 안 됐기 때문에 제가 지적으로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로 해서 신속하게 좀 업무 처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박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저 박계수 위원입니다. 
ㆍ과장님, 우리 순천시의 도시재생은 지금 현재 오셔 갖고 봤을 때 어느 정도 지금 진전되어 있다고 봅니까? 완성도로 생각하시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저희들이 국토부로부터 지정 받은 선도 구역인 향동 일부하고 중앙동 일부로만 판단했을 때 현재 30%정도 달성했다고 보고요. 이제 원래 도시재생이란 그렇습니다. 지금 전국에 46개 지자체가 선도 지역으로 지정이 돼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그런 것이 아니고 국토부에서도 인정을 합니다. 순천이 그래도 약간은 늦은 건 있지만 주민과 함께 잘하고 있다는 가장 평가를 잘 받고 있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아, 주민과 함께 잘하고 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지금 우리 그래도 주체는 우리 순천시에서 일반적으로 하고 계시죠? 실질적으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주민과 함께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주민과 함께라 하는 것은 모든 계획을 세울 때부터 주민과 같이 이렇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계획을 세우고 이렇게 진행해 나가시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우리 순천시는 환경재생입니까? 아니면 경제적인 재생입니까? 뭐 어떤 우리 순천시의 도시재생은 어느 쪽입니까? 방향으로 봤을 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근린재생형인데도 복합재생입니다. 그러니까 사회적ㆍ경제적ㆍ문화적.
○위원 박계수   
ㆍ사회적ㆍ경제적ㆍ문화적?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복합재생으로.
○위원 박계수   
ㆍ사회적인 것은 어떤 게 있고 경제적인 것은 어떤 게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사회적인 것은 어떤 시민들의 커뮤니티를 이루어서 시민과 함께.
○위원 박계수   
ㆍ아니 지금 우리 순천시가 지금 해 나가고 있는 그 어떤 결과물이랄까? 하는 것을 봤을 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러니까 복합재생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이제 사회적인 것을 아까 말씀하신 거고, 사회적인 것은 지금 어느 정도 어떤 것을 이렇게 진행해 나가는 데 어느 정도 이런 게 완성되고 그런 것이 완성됐을 때 어떤 것이.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저희들이 지금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어떤 휴먼웨어 쪽으로 3가지로 하고 있는데, 하드웨어는 이미 확정이 됐거나 추진 중에 있고 하드웨어는 내년도 10월 달에 완성이 될 것입니다. 그 중간에 이제 하드웨어와 맞물려서 프로그램으로 계속 지속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서로 맞물려서 완성이 되면 복합적인 재생이 될 것으로 보고 저희들은 이제 그 성과는 2018년 정도 되면 선도지역은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올 것으로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좋습니다. 그럼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가 도시재생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역에 활력을 주고 지역주민에 이익이 되는 게 목적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우리가 살기가 우리 주민이 살기 편하고 그렇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살기도 편하고 또.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살기도 좋고.
○위원 박계수   
ㆍ경제적인.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익도 되고.
○위원 박계수   
ㆍ이익도 되고 또, 보면 그 우리가 문화적인 콘텐츠나 이런 것들을 적극 이렇게 시민들이 누리고 살아가면서 하는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렇습니다. 예예.
○위원 박계수   
ㆍ경제적인 측면은 우리가 봤을 때 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경제적인 측면은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어떤 하드 시설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성수골에 있는 어떤 커뮤니티센터라든지 안력산 격리병동 리모델링이라든지 서문안내소 거기에 시설사업이 완료가 되면 그 안에서 활동하는 것은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게 할 것입니다. 또 다른 그 안에서 잔치국수라든지 어떤 카페라든지 그 부분을 직접 주민들이 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다소 경제적인 재생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제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래요. 지금 현재 그 도시재생하는 문화의 거리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쪽에 보면 실질적으로 주민보다는 그 어떤 외부에서 들어와서 주민들은 실질적으로 가게나 이런 걸 임대해줘서 나름대로 소득을 얻는 것 같고, 그 나머지 분들은 실질적으로 와서 임대해서 이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그 자생적으로 도움이 없이도 만족한 그 어떤 저기가 된가요? 지금 현재 상황으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위원 박계수   
ㆍ아니 주민들. 실제 원주민들은 그쪽 길가에 있는 이 가게 그 세 주신 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주민분들은 그렇게 큰 경제적인 이득은 없다라고 생각이 돼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이제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이제 뭐 예를 들어 청수골 같은 경우는 뭐 집수리가 됐든, 태양광이 됐든, 또 뭐 빗물 저장소가 됐든 한평정원이 됐든 그런 시설사업을 추가를 하고요. 
ㆍ그다음 골목에 사는 분들은 그 안에서 골목을 이렇게 변화를 주고 또 이렇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관광객들을 끌어오면 거기서부터 여러 가지 뭐 어떤 식당이라든지 또 뭐 카페라든지 그렇게 운영하게 되면 결국은 그 지역주민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도시재생 쪽에서 바라봤을 때 그 음식 특화 같은 경우는 내놓을 만한 게 뭐가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위원 박계수   
ㆍ준비는 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예.
○위원 박계수   
ㆍ아직 지금 도시재생이 이렇게 시작된 지 얼마 안 돼 아직 음식 특화 준비만 하고 계실 겁니까? 음식 특화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그렇게 시간도 많이 안 걸리고.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 예를 들어 역사성이나 그렇잖아요. 그런 맛이나 이런 것 봤을 때 거기에다가 어떤 우리 그 순천의 어쩌면 혼을 불어넣어줄 수 있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경주 가면 경주빵이라든지 그런 단순한 것도 특히 빨리 이런 게 돼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 가면 순천 와서 거기 우리 문화의 거리나 이런 데 와서 가면 관광객이 가면 정말 거기 가서 뭘 먹을 수 있는 게 뭔가. ‘아, 거기 가면 꼭 이걸 먹어야 되겠다.’ 이런 음식 특화가 아직도 정립이 안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그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아직 좀 미숙하다고 봐요.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많이 와도 예를 들어서 거기 와서 뭘 사 가서 예를 들어 경주빵이라든가 이런 걸 사 가지고 가면서도 먹기도 하고 또 와서 거기 와서는 꼭 이거 한 번 맛보고 가고 싶은 그런 이런 게 지금 아직 많이 부족한데 과장님, 이런 것 좀.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 하나만 말씀드리면.
○위원 박계수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지금 금곡사거리에가 지금 서문안내소가 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소위 말하는 문화의 거리는 청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청년들이 즐겨 먹는 어떤 뭐 주전부리라든지 또 청수골에서 생산된 여러 가지 음식을 좀 특화를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잔치국수라든지 그런 것을 좀 다양하게 메뉴를 개발을 해 가지고 지금 운영하기 위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우리가 다양한 뭐 먹거리 좋습니다. 다양하게 하는 건 좋지만, 순천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좀 개발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제 그런 것은 좀 뭐 공모나 이런 것를 통해서 좀 빨리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제 또 경제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실질적으로 상권 활성화나 이런 쪽으로 연결이 돼야 되는데 좀 그런 게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위치적으로 지금 문화의 거리하고 도심권 그 저 웃장이나 중앙시장 쪽 연계되는 부분은 있어요. 그런데 완전히 지금 연결이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그게 상당히 문제입니다. 문제여서 저희들이 이제 하나하나 풀어 나가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 사업을 지금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지하 2층에가 전체가 주차장이 들어설 것입니다. 지하 1층하고 지하상가하고 연계가 되고 지하상가하고 중앙시장도 연결이 되고 그렇게 되면 상품을 사거나 먹거나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기다 차를 대고 들어갈 수도 있고, 또 지하상가하고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 사업하고 중앙상가하고 연결이 되고 또 두 번째는 지금 옥천수변 그 경관 개선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지금 중앙시장을 통해서 통로를 이렇게 오픈해서 옥천까지 같이 연결할 수 있는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요. 또 중앙상가 지역에 또 한전 지중화사업도 내년도 하반기에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또 뭐 시계탑이라든지 장 목에 넣어놨습니다. 그런 사업을 좀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후반기 되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요. 제가 한 번 제의 드리고 싶은 것이 지금 웃장에서 중앙시장 사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위원 박계수   
ㆍ사잇길 이쪽에는 실질적으로 옛날 국도극장 자리 쪽에요. 그런 쪽은 지금 건물 자체들이 굉장히 오래된 건물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뭐 새로 이렇게 건물을 짓는다거나 말고 그 상태에서 정말 정비해서 우리 순천 진짜 오래된 우리 본 전통 아닙니까? 이런 것을 좀 개발해 갖고 상권을 연결시켜서 좀 발전시켜 나가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네. 내일도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그러기 위해서.
○위원 박계수   
ㆍ아, 그쪽에서도 준비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 저희들이 지금.
○위원 박계수   
ㆍ어떤 방향으로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중앙상가 지역에 어떤 그 노후 건물 또는 그 골목이 몇 군데가 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거기를 좀 건물도 좀 다듬고 정비를 해 가지고 그것을 청년들이 동아리 라든지 창작을 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이제 그 문화의 거리와 그 웃장, 중앙시장 연결되는 그 상가가 좀 활성화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어떤 일회성 행사를 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유인책을 만들어서 그쪽이 활성화될 수 있으면 경제적인, 우리가 도시재생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조태훈   
ㆍ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관광진흥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진흥과장 채승연입니다. 
ㆍ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은 10건 중에서 9건이 완료됐고,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ㆍ먼저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 활성화 방안입니다. 순천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관련 조례를 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서 수익률을 높였고 또 거기에 따라서 성수기에 40%의 인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침구류 세탁 방법을 개선했고 또 공공운영비하고 인건비 등을 절감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1억 7,100만 원 정도의 적자가 났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현재 11월 말 현재에는 1억 700만 원의 지금 흑자가 됐습니다. 
ㆍ다음은 두 번째 중국 관광객 거점도시 육성사업 철저 운영입니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중국 전용 기념품이나 또 박람회 참가 등에 대해서 적극 추진하라는 그런 지적에 대해서 2015년도에 중국 관광객 유치 실적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6만 2,435명 중에 66%인 4만 1,370명을 유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중화권 마케팅을 통해서 중화권 현지 여행박람회를 4차례 참여를 했고, 간담회 및 설명회를 14회, 팸투어 추진이 8회,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1회 개최를 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여행박람회를 참가를 했고 또 간담회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또한 중국 전용 홍보물을 제작해서 가이드북 2,000부, 지도 5,000부를 제작을 했습니다. 영상 홍보물 그리고 북마크, 순천우표 등을 통해서 중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순천만 갈대축제 내실 운영입니다. 순천만 갈대축제는 17회 동안 운영하면서 전통성이 좀 계승하고 생태 전문가들의 주민 주도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순천만 일원에서 금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학술 심포지엄과 전시ㆍ체험부스, 문화기행 등을 통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ㆍ다음은 29쪽입니다. 순천시 관광진흥 기본계획입니다. 순천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순천시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관광을 추진하라는 지적 사항에 대해서 순천시 관광 종합발전 계획은 2009년도에 수립이 돼서 2019년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마는 이 사항이 현재 많은 관광 여건들이 변하기 때문에 금년도에 지금 예산을 요구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2017년을 기준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계획으로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6차 전남권 관광개발 연동화 그다음에 시대환경 변화 추이에 따라서 종합적인 관광진흥 정책과 마이스 등 국제행사 등에 대비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ㆍ다음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인센티브 사업으로 중복 지급됐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이에 대한 철저히 지도 감독을 하고 있고 또 단체관광인 인센티브에 있어서는 지급 대상이 과거에는 개인이나 단체나 이렇게 각각 했습니다마는 유치 여행사로 한정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따라서 음식점 이용 확인서, 그리고 숙박업소 이용 확인서, 그리고 관광지 증빙 등을 첨부토록 함으로써 금년도에는 이런 부분이 완전히 해소가 됐습니다. 
ㆍ다음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입니다. 매년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이 500만을 넘게 됨에도 불구하고 체류형이 좀 부족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금년도에는 주전부리를 공모해서 지역 음식문화를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했고 또 통합입장권을 금년 8월부터 시범 운영을 했습니다마는 시 직영 6개소를 지정을 해서 내년 1월 1일자부터 통합입장권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통해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했습니다. 또한 순천형 헬스-투어를 개발해서 금년도에 시범 운영했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ㆍ또 청소골 계곡 등 자연 관광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서 청소골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이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2017년도에 관광진흥 계획에 대해서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반영을 하고 또한 금년도에는 청소골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편의를 위해서 청소골에 주차장 10면을 포장했고 정자 1동, 벤치 4개소 등을 설치 완료해서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ㆍ다음은 관광모니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순천시 관광진흥 조례에 따라서 관광모니터를 활성화하도록 규정이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년도에는 청춘여행 길잡이 19명을 통해서 이 관광객들에 대해서 모니터를 하고 있고 매월 월례회를 통해서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고 또 젊은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관광지 버스정류장 등에 시간을 안내했고 온누리자전거 시스템 오류 등을 발견해서 조치를 했습니다. 또한 계절별로 관광지 발굴 및 관광객에게 20회 차례의 안내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해설사 39명을 통해서 관광지 불편 사항들을 14회 해소를 했습니다. 
ㆍ다음은 관광업체 종사자 서비스 교육입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관광버스 이용 시 운전기사에 따라서 서비스가 여러 가지로 다르다는 그런 지적에 대해서 관광객 불만 제로 프로젝트를 금년 1월에 계획을 수립해서 음식, 숙박, 교통, 시설, 관광 안내 등 전반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농어촌 민박 사업자 서비스 안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숙박업소 영업자 위생 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업용 차량, 택시와 버스 등 운전자 교육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교통과와 같이 병행해서 추진을 했고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 교육도 실시를 했습니다. 
ㆍ다음, 끝으로 농어촌 민박시설 관리 철저입니다. 민박시설 점검 시에 화재 등 안전점검뿐만 아니고 또 불법 건축물들이 있다는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금년도 농촌 민박시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운영 실태 등을 점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법 증ㆍ개축된 부분에 있어서는 관계 부서에 통보하여서 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순천시 숙박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에는 농어촌 민박 관련해서 자료를 포함해 가지고 투숙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이상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지적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 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이창용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먼저 좀 할게요. 몇 가지만 할게요. 
ㆍ에코촌 유스호스텔 활성화 방안 그 첫 번째 지적 사항이네요? 금년에 운영 현황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몇 명이나 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금년도에는 지금 현재까지 우선 12,000명 정도 지금 왔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12,000명이요? 많이 왔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많이 왔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작년에 비해서 얼마나 늘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객 수는 좀 늘지는 않았습니다. 비슷하게 현상 유지는 됐습니다마는 우리가 성수기 운영을 했기 때문에 또 수입 면에서는 작년에 비해서 훨씬 늘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작년에 이것을 지적한 이유는 아마 적자 운영을 하셨던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적자 운영을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작년도에는.
○위원 이창용   
ㆍ금년에는 좀 개선이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작년도에는 한 1억 7,000만 원 정도가 적자가 났습니다. 그러나 금년도에는 이런 이제 지출도 물론 줄였지만 경영합리화를 통해서 현재 그 11월 달 현재에는 약 한 1억 700만 원 정도의 흑자를 지금 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 흑자 냈으니 칭찬을 해줘야 되겠네? 쉬운 문제를 자꾸 질문을 한 것 같아요. 이게 저는 그래요. 뭐 적자다, 흑자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에코촌을 찾은 사람들이 순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갈 수가 있는가. 이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설령 1억 이상 적자가 나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우리 순천을 찾은 사람들이 하룻밤 자면서 순천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이 사람들이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전사가 된다라고 하면 이건 정말이제 우리가 뭐 홍보요원을 많이 육성하는 것보다 정말 중요한 거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래서 적자, 흑자. 뭐 이런 차원에서 접근하기보다는 정말 그 사람들이 우리 순천을 얼마나 알고 갈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차원에서 좀 접근을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단순히 잠자는 차원에서 벗어나서 거기 무슨 뭐 스크린을 설치해서 좋은 영화 같은 걸 상영을 한다든가 또 순천에 가 볼 만한 관광지 같은 곳을 영상을 통해서 그분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는 좀 어려울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럼 뭐 한 10~20분이라도 영상을 통해서 순천에 ‘아, 이런 좋은 것들이 있구나’라고 하는 걸 느끼고 그 보는 영상을 다른 사람들한테 직장 동료라든가 뭐 이런 사람들한테서 알릴 수 있는 그런 좀 뭐랄까. 관광 홍보대사 뭐 따로 이렇게 임명하고 이럴 필요 없이 오면서 아니, 우리 순천에 와서 자고 간 사람들한테 이런 역할들 좀 간접적으로 부여하는 그런 노련함이 필요할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만 된다 그러면 뭐 적자를 좀 본들 그게 뭐 크게 우리 예산에 뭐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 주셨으면 좋을 듯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ㆍ두 번째 중국 관광객이 참 문제입니다. 아니 문제는 아닌데 중국 정부에서 우리한테 지금 취하는 태도가 대단히 지금 걱정이 많이 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엊그저께 뭐 본회의장에서도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외교영토도 자꾸 줄어드는 것 같고 경제영토도 자꾸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꾸 이제 좁아드는 느낌을 우리가 스스로 감지를 할 수가 있는데, 가까운 이제 중국의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그만큼 찾지 않는다라고 하면 우리로서는 그게 재앙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뭐 굴복 외교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우리 순천에 오는 관광객들이 얼마나 됩니까? 중국?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연도별로 좀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지난해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 6만 2,400명 정도 왔고요. 그중에서 중국 관광객이 한 4만 1,000명 정도와서 66%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지금 10월 기준으로 보면 5만 5,460명 정도가 지금 방문을 했는데 그중에서 중국 건이 약 3만 6,700명으로써 한 66%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금년도 사드배치 이후에 10월 한 12일부터 중국에서 갑자기 통제를 좀 심하게 하다 보니 그후로는 급격히 좀 줄어드는 이런 입장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작년에 비해서 크게 줄어든 것은 아닌데, 다만 단체관광객이 좀 줄어들고 있어서 저희들이 좀 걱정이 됩니다마는 일반 개인별 관광객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다행입니다. 우리가 뭐 지방 차원에서 자치단체 차원에서 이런 것을 주도면밀하게 이렇게 대책을 세워 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쉬운 일이 아니니까 무리한 주문은 할 수 없는 거고 우리 순천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그래서 중국 관광객들이 좀 많아질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시면 좋을 듯싶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지적을 많이 해야 되는데, 자꾸 제가 주문만 하네. 
ㆍ지적 하나할게요. 갈대축제 있죠? 세 번째, 내실 있는 운영 했구먼요. 갈대축제가 내실 있게 운영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의회에서 작년에 사무감사하면서 내실 있게 좀 운영을 해 달라.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뭐 이렇게 주문을 한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금년에 보니까 갈대축제로 해서 5억 예산이 서 있더라고요. 예산서에 그렇게 서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자, 그러면 금년 갈대축제에 소요되는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갈대축제에 소요되는 예산은 1억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리고 나머지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나머지는 푸드&아트 페스티벌 축제에 같이 묶어서 사용이 됐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푸드&아트 페스티벌에 대한 별도 부기가 없어요. 예산의 어느 곳에 찾아봐도 이게 없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대표 축제로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죠? 그래서 이 부기에는 없는 이걸 제가 지적을 하려고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부기에 내시를 해야 우리 위원들도 푸드&아트 페스티벌이 얼마 정도 예산이 세워 있는가. 분명히 이런 건 부기 좀 명기를 해야 되겠죠? 명기를?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렇게 지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네 번째,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 바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관광 지금 작년에 우리 문경위원님들께서 보시는 우리 종합개발계획이 좀 미진하다 그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종합계획이 2009년도에 세워지다 보니.
○위원 이창용   
ㆍ아, 2009년도 종합계획이에요. 이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2009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10년 단위로 이렇게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금년도에 많은 변화가 왔고 또 관광 환경들이 굉장히 많이 급변하는데 옛날 그 관광 기본계획으로는 좀 어렵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이제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 예산을 지금 의회에다 지금 요청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면 내년도에 이 내용들이 좀 알차게 또 현실에 적합한 이런 내용으로 수립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 제가 보니까요. 관광만 가지고 동떨어진 이런 종합계획을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제가 우리 순천시 용역 실태를 보니까 이런 비슷한 용역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우리 국장님 잘 아실거예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물론 이제 예산을 뭐 세워 주리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순천에서 지금 작년에 용역을 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100억 정도될 것 같아요. 줄잡아서. 그러면 그 속에서 관광에 관련된 용역계획, 관광에 관련된 내용들 쭉 발췌를 하면 정말 종합적인 관광종합개발계획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바쁘시지만 팀들을 한 번 구성을 해서 작년, 재작년에 우리 순천시가 추진했던 용역. 이런 것들 쭉 한 번 발췌를 해서 관광에 관련된 용역들 쭉 발췌해 보면, 이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별도로 수립을 안 해도 더 좋은 기본계획이 수립이 될 것 같아요. 한 번 참고를 하셔서 이 부분은 우리 돈 절약할 수 있으면 예산 좀 절약을 하면 좋을 듯싶어요. 한 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아마 시장님한테 칭찬 많이 들을 것 같아요.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칭찬 많이 들을 것 같고. 
ㆍ단체관광 인센티브, 다섯 번째 보면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철저 했는데 단체관광에 대한 인센티브도 우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별로 속 시원하게 안 된 것 같아요. 지금 인센티브가 무엇무엇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단체관광객 인센티브가 그 외국인들이 받는 경우도 있고.
○위원 이창용   
ㆍ돈 주는 겁니까? 봉투 주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 우리 지역에서 하루 자고 또 관광지 2개 이상 다니고 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이런 영수증을 첨부하면 이제 단체관광객인 경우에는 8천 원, 20명 이상이 왔을 때 이제 거기에 인센티브를 주고 또 해외 관광객인 경우에는 12,000원을 주는 이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일인당?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건 뭘로 주는 거예요. 현금으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이제 거기에 그 대표여행사에서 단체관광객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그 여행사에서 증빙 자료를 첨부하면 저희가 검토를 해서 적합하다고 판단됐을 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산으로 우리가 세워져 있는가요? 예산으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작년에. 아, 금년에 얼마 정도 집행이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금년에 지금 약 한 전체적으로 단체관광객에게서는 총 예산이 이제 8,300이 단체관광객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5,000만 원 정도가 지금 돼 있고 나머지는 지금 올 걸로 지금 일부 지금 되어 있는데 미지급한 부분이 한 2,600 정도 돼 있어서 나머지 금년도에 전부 소진은 될 걸로 이렇게 봅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럼 1억 가지면 금년도에 뭐 인센티브는 충분히 지급이 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런데 이것도 지금 다른 지자체에 비하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이 부분은 검증 절차를 거쳐서.
○위원 이창용   
ㆍ중요한 것은 이게 효과가 있냐, 없냐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효과는 어차피 단체관광객은 주로 여행사를 통해서 오는데, 여행사에서 모집을 할 때 어느 지역을 할 것이냐. 이런 것들을 굉장히 선별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은 여러 여건도 좋고 또 이런 부분까지도 되면 단체관광객들이 이제 많이 늘어나고 있고 현재로는 이것이 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효과가 있으면 좋을 텐데 이게 이제 아까 여기 어떤 지적이 있었느냐면, 낮에는 순천에서 보고 밤에는 여수로 간다. 뭐 이런 지적이 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지적 아닌 지적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우리 여건이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인센티브 제공해 줘 봤자 순천에서 있다가 저녁에는 그냥 여수로 가게 되면 실제로 효과를 보는 것은 여수 지역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것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숙박을 했다는 증빙을 우리한테 줘야 되기 때문에.
○위원 이창용   
ㆍ아, 여기 숙박. 아, 인센티브 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이 되지 않으면 지급을 하지 않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 숙박을 하는 사람 한해서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숙박을 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지급을 하니까.
○위원 이창용   
ㆍ예. 그러면 제가 이제 그런 생각이 드는데 여수 쪽에다가 관광객을 자꾸뺏긴다고만 그러지 말고 숙박한 사람들한테 인센티브를 좀 더 줘요. 예산을 한, 2배 정도나 3배 정도나 더 세워 가지고 숙박하는 사람들한테 좀 여유 있게 주자고요. 그러면 그 사람 소문나면 많이 올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럴 수는 있습니다마는.
○위원 이창용   
ㆍ아니 순천에 관광객을 잡아 앉히기 위해서 지금 8,000만 원 세워져 있는 예산 두 배 줘서 한 2억 가지고 그 배로 잡아 앉히면 좋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그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인센티브를 노리고 오는 분도 있겠지만, 이것을 무한정 이렇게 늘린다고 그것도 또 관광객들이 또 순천에 대한 것도 있지만 이런 것이 결국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은데 다만 인근 지자체하고며 형평성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를 했을 때 현재 정도에 하면 무리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옳은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제대로 분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맡길 만하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창용   
ㆍ무조건 돈 준다고 해서 순천에 다 오고 말이지 이렇게 되면 그거 어떻게 나중에 감당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좋습니다. 
ㆍ아홉 번째 지적한 관광업체 종사자 서비스 교육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이거 지금 어떤 식으로 서비스 교육을 시킨가요? 강사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이게 관광업소는 상당히 그 다양한 그런 데기 때문에 이제 숙박업소나 우리가 직접 관리하고 의무적으로 위생교육을 받아야 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고 개인적으로 소양교육을 받아야 되는 이런 대상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대상자들이 우리 관광과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부서에서 이런 교육들을 할 때 우리 관광교육을 곁들여서 하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나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지금 영상교육을 주로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요, 실제로 집합교육입니다. 
○위원 이창용   
ㆍ아니 그러니까 집합을 시켜서 영상물로 교육을 주로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강사의 그 뭐랄까 강의로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강사 강의를 할 때 좋은 그 강사들을.
○위원 이창용   
ㆍ대부분 잠자는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잠자는 분들도 일부는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좀 이런 것들이 잠자는.
○위원 이창용   
ㆍ이거 개선해야 돼요. 왜냐하면 저도 이제 그 대학에서 강의를 오랫동안 했잖아요. 겸임교수를 제가 시청에 이제 국장하고 있으면서 겸임교수를 제가 오랫동안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게 뭐 정원을 하면서까지 하고 있었으니까 한 줄잡아 15년 이상은 제가 겸임교수를 했는데, 그 뭐냐하면 강의 기법이 아무리 좋다 해도 이 서비스 교육 이런 것은 진부하거든. 그러잖아요.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그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다 보니까 이게 잠자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러면 강의 기법을 좀 달리 해야 돼요. 영상물을 통해서 강의도 하고 또 좀 개그 쪽에 좀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이거 좀 가미만 하면 되거든. 막 전체가 이거 뭐 서비스에 관련된 이 내용이 아니라도 개그하면서 뭐 원포인트 레슨 정도, 내가 자주 이제 용어를 사용하는데 뭐 이정도만 가미를 해도 사람들한테 팍팍 들어오거든요? 이게 강의기 법을 달리 해야 돼요. 저도 이 서비스 교육에 참여를 해봤어요 솔직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뒤에 앉아서 내가 봤어. 이거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우리 이게. 이게 우리 과장님도 한 번 참여를 하시고 그리고 전폭적으로 개선을 해야 돼요. 이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이창용   
ㆍ전폭적으로 개선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꼭 개선을 해야 돼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제대로 홍보맨이 됩니다. 홍보맨. 우리 순천에 대한 홍보맨이 되고 또 제대로 서비스도 해 준단 말이죠. 숙박업소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자기 일을, 자기 사업을 하면서 말이지 이게 피상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적극적으로 정말 그 내가 돈 번다. 내 포켓에 돈 들어간다. 이런 생각 가지고 하면 주인의식 가지고 사업할 수 있잖아요. 뭐 이렇게 되도록 정말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 한다니까? 그러니까 기법을 좀 바꿔 주시면 좋겠어요. 이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01분 감사중지)

(15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관광진흥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이제 식사하고 좀 루스할 시간대가 이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 연일 받느라고 고생하십니다. 행정감사를 시작을 하겠습니다. 페이지 154쪽부터 보겠습니다. 그전에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 쭉 한 번 훑으셨으니까 그건 크게 거론치 않겠습니다. 
ㆍ페이지 154쪽. 시티투어 도심순환코스 신설이라고 했는데, 제가 11월 초쯤이었어요. 아마 평일 목요일 순천역 앞에서 출발하는 오후 시간대에 아마 탑승을 했는데 기사님하고 저 빼고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도대체 이것이 존재의 이유가 뭔가 한 번 묻고 싶었습니다. 과장님, 시티투어의 존재의 이유가 뭐죠? 도심순환코스 신설를 위한 존재의 이유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우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시티투어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우리 지역을 보게 하기 위해. 우리 지역을.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관광지.
○위원 신민호   
ㆍ이게 제가 봐서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지 않는가. 굉장히 미안한 말씀입니다마는 왜 그러냐면 관광정책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우선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관광객들이 머물게끔 해서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어 주는 정책을 만들어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여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 데 돈을 투자하게끔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책들을 만들어 내야 돼요. 관광객들이 차를 타고 다녀버리고 그런 것보다 될 수 있으면 걷게끔 만들고 조금이라도 걷게끔 만들어서 우리 지역상가들이 이용될 수 있는 그런 노출되는 빈도의 수를 높여줘야 되는데, 관광정책이 과연 누구를 위한 관광정책인가 의문시 돼 버린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미안합니다마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 도심순환코스 시티투어 좋죠. 그러는데요, 지금 하루에 한 10여 회. 10여 차례 오전 4회, 오후 뭐 4회, 자유 환승을 통해서 운영을 한다. 순천역에서 드라마촬영장으로 가서 국가정원으로 해서 순천만습지로 해서 국가정원 서문으로 다시 와서 웃장으로 해서 문화의 거리로 버스터미널로 해서 순천역으로. 이거 단일 코스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우선은.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상행 코스로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단일 코스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시내 순환 코스는 단일 코스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것을 지금 우리 시내버스 교통망들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자꾸 선암사나 송광사를 가는 시외 지역으로 나가는 것을 제가 시티투어를 했다라면 이해를 하는데, 특별한 셔틀버스를 타려고 하루에 10번 정도면 보편적으로 거의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40분에서 1시간 정도.
○위원 신민호   
ㆍ40분에서 1시간 정도를 이걸 타려고 기다렸다가 뭐 때문에 이거 타려고 기다려요. 특별하게 타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래서 물어봤어요. “왜 손님이 하나도 없냐?”그러니까 기다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이 말입니다. 홍보도 제대로 안 되고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아, 시내버스 빨리 오면 빨리 시내버스가 다 연계가 되는데 시내버스 타는 게 낫지. 누가 이거 기다리겠냐 이 말입니다. 내일로를 타고 오는 학생들이. 자꾸 그럴 바에야 특화된 프로그램을 자꾸 만들어 버렸으면 더 좋았을걸. 런던에 가면 뭐 뚜껑 없는 그 버스를 타고 가면서 설명을 들으면서 “야호, 야호!”하면서 건물 사이로 지나가는 뭐 어떤 그런 특화된 서울에도 그런 게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런 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관광객들을 이동시켜 주는 수단화되는 것밖에 아닌 이것이 과연 뭐 누구를 위해서 이것을 했는가. 이건 관광객을 위한 것도 아니고요. 오로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거 지금 뭡니까? 짚차죠? 이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우리 이거 공모를 해서 시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응모를 해서 하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시에서 운영을 하는데 차가 우리 시에서 우리 기사도 우리 시의 직원이고 다 그런 거냐 이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다 이 말이죠. 관광 회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회사 차 뭔가 밥벌이 거리, 거리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밖에 생각할 길이 없어요. 왜냐하면 존재의 이유가 뭐냐라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들을 만들어 주시기를 주문하고 지적합니다. 아시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자꾸 이럴 바에야 이 코스별로 해 가지고 앱을 만들어서 찾고, 핸드폰 앱을 깔아서 아, 이때는 지금 현재 차량 뭐 시내버스 몇 번, 몇 번, 몇 번을 이용해서 몇 분 거리에 가고 어디에서 내려서 어떻게 가고 그 앱을 이용해서 찾고 안내하고 하는 게 훨씬 낫다 생각을 해요. 제가 엊그저께 저 지난주에 우리 지금 순천시에 근무하고 있는 원어민들 강사들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분들하고 한 번 식사 자리를 만들었어요. 식사 자리를 만들고 식사 자리를 하면서 얘기를 했더니만 왜 내가 그분들하고 두 가지를 좀 주문을 하려고 보자 그랬었습니다. 그분들의 애로사항이 저는 의원되기 전에 학원장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어민들을 또 데리고 있었어요. 굉장히 원어민들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우리 순천시는 굉장히 그것을 철저히 잘 관리하고 있더구먼요. 지금 현재 4명의 원어민이 있던데, 이들과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눠봤어요. 당신들 왜 서울에 근무를 않고 순천에서 와서 하느냐라는 것을 첫째 질문을 했습니다. 그중에 한 명은 우리 순천 자연 풍광에 반해서 순천에 온 사람이 있더구먼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우리 순천 분하고 결혼을 해서 이렇게 살고 있다란 얘기도 듣고 왔는데 무슨 얘기를 하냐면, 제가 물어봤어요. 우리 순천에 대해서 그럼 홍보를 하냐. SNS를 통해서 하냐 하니까, 자기네들은 많이 홍보를 한다 그래요. 실은 그 사람들이 엑기스 홍보맨들이죠. 외국인들 그 자기 고향 캐나다 사람도 있었고 뭐 미국 사람도 있었고 여러 형태가 있더구먼요. 홍보를 하는 데 와서 보니까 어디를 찾아가야 될지, 어쩔지 명확하지를 않고 자기네들이 유명한 이 사람들이 탬플스테이 절 같은 것 그런 것을 좋아하더구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선암사에서 송광사 넘어가는 길을, 그건 이제 나중에 얘기를 하려고 그러는데 거기를 찾아가는데 수행길을 찾아가게끔 하려고 그러는데 이거 지도가 전부 다 틀리더라 이 말이에요. 우리들이야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인데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다 어려운 곳들이다. 그래서 아, 그거 앱을 좀 이렇게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 걸 그랬구나. 우리 뭐 안내책자 뭐 만들고 어쩌고 하는데 앱 하나 있으면요. 이것보다 더 좋은 게 없어요. 요즘은 전부 다 다 스마트폰 시대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자꾸 이런 시티투어를 해서 관광객들이 원활하게 이렇게 관광지를 찾아다니게끔 한다는 목적이라면 자꾸 앱을 만들어서 걸어다녀 보기도 하고 하면서 우리 지역경제에 낙전이 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나는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을 제언까지 드립니다. 그래서 이 특화 프로그램을 획기적인 특화 프로그램이 없다면 이것은 존폐시켜야 됨이 마땅하다라는 지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답변드릴까요? 
○위원 신민호   
ㆍ예, 뭐 말씀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우선 이 시티투어는 우리가 지금 아까 이게 순환코스로 했습니다마는 송광사 선암 코스도 이제 하나씩 있습니다. 격일제로 하긴 합니다마는 이제 이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또 방학 때랄지 또 아니면 성수기에 주로 많이 이용하고 또 11월하고 2월 달에 이제 원래 가장 비수기인데 위원님께서 아마 비수기 때 좀 보신 것 같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보면 시티투어가 약간의 이용객은 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시티투어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관광지가 굉장히 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거 말씀을 드리고요. 
ㆍ두 번째는 아까 획기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의회에다도 해서 이제 우리가 트롤리버스를 내년도에 도입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투룰리버스가 도입이 되면 이 시티투어를 트롤리버스로 대체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예. 과장님,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뭐냐면요. 트롤리버스도 좋고 굳이 그 버스를 굳이 한다면 특화된 프로그램의 목적이 명확해야 되고요. 관광객에 대한 정책은 반드시 관광객을 위한 정책이 뭐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묻고 싶은데 그것은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관광객들을 너무 편하게 관광하게끔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누구를 위해서 지금 이 많은 돈들을 투자하고 이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이냐 이 말입니다. 관광지를 개발하고 관광지를 좀 더 더 가꾸고 하는 것은 우리가 뭐 때문에 그럽니까? 또 다른 관광객들을 창출해내기 위해서 그런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관광객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목적이 물론 이렇게 가꾸어서 잘 보이겠지만 궁극적인 것은 전부 다 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하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500만 바잉파워 시대에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라는 지금 과제를 갖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철저하게 목적을 알고 계획을 세우라 이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두 번째 같은 페이지 있는 데입니다. 수학여행단 유치에 대해서 좀 이것은 여러 가지로 노력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 좀 적극적인 어떤 행보를 좀 띠어주실 것을 주문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 부분을 했습니다. 뭐냐면 지금 경주가 수학여행이 아예 급감을 했다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경주 지진 사태로 9월 며칠이죠? 9월 12일입니까? 9월 12일인가 그렇죠. 지진 사태로 뭐 수학여행단 연속되는 지진 그 방송 때문에 수학여행들이 급감을 해 버렸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또 2014년도입니까? 세월호 사건 때문에 이제 수학여행 그러면 왠지 모르게 우리 학부모들이 불안해 버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내 새끼들 보내는 것이 이제 불안해 버린단 말이에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자꾸 이 기회에 우리는 순천은 마침 생태 그러면 좀 더 더 안전적인 어떤 또 자연스러움, 그런 것들이 내재돼 있고 그러니까 안심 플러스 생태 수학여행지의 최적지 순천. 한번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언제 해야 되냐면 대개 3월 달에 각 중ㆍ고등학교, 초ㆍ중ㆍ고는 3월에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이걸 결정을 해 버려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언제 이건 또 하냐면 2월 달에 이미 계획안들이 올라갑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이제 그 인사 이동 때문에 배치되면 2월 달에 벌써 계획안이 짜져 버려요. 제가 학교운영위원장을 오래 했기 때문에 이 과정들이 맞을 거예요. 그러면 최소한 지금 12월 달, 1월 달이 최적기입니다. 홍보하기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적극적으로 마침 우리 그 한국중ㆍ고등학교 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도 개최를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교장들과 그리고 교장선생님들께 물어보면 이미 교무부장은 어느 정도 교장선생님들이 자기는 내략을 해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내년도를 이끌, 학교를 이끌 교무부장들을. 교무부장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자꾸 팸투어를 이분들을 시키라 이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게 해 주면 수학여행단 유치에는 좀 더 발빠른 행보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야지 3월 끝나 버리고 난 뒤에 백 날 가서 그분들한테 밥 사먹이고 어쩌고 해본들 뒷북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자꾸 하려면 12월, 1월 달이 최적기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좀 그렇게 해 주실 것을 주문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 신민호   
ㆍ이번에는 안심 플러스 생태 수학여행지로 최적지 우리 순천이다라는 것을 적극 홍보해서 경쟁력 있는 수학여행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좀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우리 11월 달에 전국에 있는 그 모든 학교에 수학여행단 우리 유치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또 내년 초에 이런 부분을 더 부각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네. 그렇게 해서 이 부분들은 관광정책에 대한 어떤 적극성을 띠어주는 것이 답이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ㆍ다음은 164쪽입니다. 지금 순천관광 통합예약시스템 운영 실적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이것이 어디를 통해서 예약이 되고 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현재 우리가 각종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트를 통해서 하는데, 다만 우리 지역의 사이트에 가입한 률이 한 33%는 됩니다만 그걸 통해서 하게 되는 것이 문제는 월 이용료가 30만 원 정도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그 현재 업체, 숙박업소에서 가입을 좀 꺼려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년도에는 이 예약 시스템을 좀 더 만들어서 이 부분을 좀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수도권이나 기타 대도시 시민들이라든가 이분들은 우리보다 훨씬 앞서 나갑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게 뭐냐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바로 예약하는 시스템들이 구축이 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 어떤 앱을 개발을 해줘야 돼요. 스마트폰 접속 앱을 만들어야지 언제 인터넷 들어가서 뭐 어쩌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앱을 개발을 해 가지고 지난번에도 제가 업무보고 때도 그 숙박 우리 순천 통합 뭐 숙박 그 앱을 만든다 어쩐다 했을 때 좀 거기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마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삼성페이라든가요. 그다음에 뭐 페이코라든가 그런 부분들 결제 시스템이 곧바로 곧바로 이루어지게끔 그렇게 만들어줘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려면 그런 부분들이 간편결제 서비스가 요즘 대세인데 누가 언제 인터넷 치고 들어가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또 그것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어떤 거리를 만들어야지. 요즘 인터넷으로 그렇게 주되게 안 봅니다. 뭘로 전부 다 봅니까? 스마트폰으로 전부 다 다 해 버리는 시대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우리 홍보전산과와 협업을 해서 IT분야의 최신 트렌드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래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이 부분이 완료가 되면 더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이걸 통해서 우리 외부 도시의 어떤 관광객들이라든가 외지인들에게 우리 도시의 어떤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요소로 조금 경쟁력을 갖고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좀 전에 우리 앞 시간대에 존경하는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 거론을 해 주셨습니다. 뭐 질문하려고 하는지 감이 잡히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아마 우리 과장님도 준비를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이게 문제점이다라는 걸 알고 있을 것 같으니, 행정사무감사에 이건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수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뭐겠어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마 지금 축제 관련해서 내용을 하실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래요, 맞습니다. 정확히.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관련된 지적을 좀 하고자 합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창용 위원님께서 살짝 언급을 해 주시더라고요? 우리 행정사무감사라는 것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앞으로는 이렇게 하지 말자는 어떤 취지 아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하나는 정책적인 우리 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정책적인 제언도 펼치고 서로 그렇게 해서 순천을 더욱더 업그레이드시켜 보자라는 취지에서 얘기하는 거니까 이 부분들이 다소 아프더라도 뭐 어떤 개인적인 책망을 주기 위해서, 일신상 문제를 주기 위해서 그런 것보다는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들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라는 취지 속에서 말씀을 드린다라는 것을 좀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실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지금 이미 뭐 아까 이창용 위원님께서 말씀했습니다마는 예산은 5억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거기가 부기명이 우리 2016년도 본예산 부기명이 순천 대표축제 괄호열고 순천만 갈대축제 괄호 닫고. 그래서 5억 곱하기 1식, 예산액 5억.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아, 그렇게 세워졌어요. 그런데 이거 사용 내역이 어떻게 된다고 그랬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여기에 그 갈대축제로 일부 했고, 푸드&아트 페스티벌에는 4억 5,000이 소요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럼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4억 5,000. 갈대축제에 얼마죠? 5,000만 원 간거구먼?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5,000만 원, 네.
○위원 신민호   
ㆍ5,000만 원 간 거죠? 우리가 그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추진하기 위해서 이거 언제 결정이 되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것을 저희가 지난해에 평가를 해보니.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결정된 것만 말씀하세요. 결정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결정된 것은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5월 말에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축제위원회에서는 언제 결정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축제위원회에서는 2월 달에 보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축제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좀 지적을 해서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저희가 이제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5월 2일 날 축제위원회가 열린 적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5월 2일. 예예, 5월 달에는 한 번. 
○위원 신민호   
ㆍ그러니까 5월 2일 날 그걸 결정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5월 달에는 저희가 이 부분은 용역 그.
○위원 신민호   
ㆍ5월 달에 이것을 결정을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5월 달에요? 5월 달에 결정을 하고 푸드&아트 페스티벌 기간이 언제였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 9월 2일부터 4일까지였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9월 2일부터 4일까지였죠? 5월 달에 결정해서 9월 달까지 이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말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그사이에 우리가 제1회 추경은 언제였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1회 추경은 6월.
○위원 신민호   
ㆍ6월 20일경이었습니다. 6월 21일 날 1회 추경이 의결됐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21일 날. 그러면 자,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축제위원회에 결정한 게 5월 2일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푸드&아트 페스티벌을 실시한게 9월 2일에서 9월 4일까지란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5월, 6월, 7월, 8월 그 사이에 1회 추경이 6월 20일 날 있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이거 아까 우리 이창용 위원님께서 부기명 없이 예산을 편성을 했다. 예산을 사용했다. 부기명 없이 부기가 없었다라는 거에 대해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시인하셨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부기는 예.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예산총계주의가 뭡니까? 예산총계주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예산은 세입과 세출 모든 것을 총괄해서 편성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산서에 편성하게끔 되어 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세입과 세출 모든 예산은 예산서에 다 쓰라. 그렇게 한 거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왜 이 예산총계주의라는 말이 나왔습니까? 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마 그래도 이제 이런 것들은 예산에 한정되고 또 뭔가 계획성 있게 하라고 그런 취지에서 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거의 비슷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팽창된 재정의 팽창을 막고자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렇죠? 재정의 팽창 막고 또 예산 사용에 있어서 문란 행위를 막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마음대로 못 쓰게 하려고 지금 이거 회계질서 문란 행위 아닐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뭐 답변을 드릴까요?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물론 연초부터 아니 그 전년도에 예산이 이제 확정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일부 그 또 지적한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그 부분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ㆍ그러나 이제 이 지적한 내용 근본적인 이유가 지난해까지 했던 부분에 대한 것을 새롭게 지금 축제를 개발하라는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추경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저희가 시간적으로 이것이 좀 마치질 못해서 미처 그 부분은 못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아니 과장님, 제가 아까 지금 날짜를 제가 다시 환기를 시켜줬지 않습니까? 축제위원회에서 결정된 5월 2일 날 아트페스티벌 그 푸드&아트 페스티벌 결정해서 9월 2일 날 실행을 했어요. 그 사이에는 무려 4개월의 시간이 있는데 마침 1회 추경이 6월 21일 날 의결이 됐단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다면 정녕 예산총계주의에 입각해서 철저하게 법을 지켜 나가려고 했다면 충분하게 이거 1회 추경에 할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장님께서는 회피를 해 버린 겁니다. 왜! 의회에서 반대하고 어쩌고 찌르는 소리할 것 같으니까. 저는 그렇게밖에 해석을 할 수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 신민호   
ㆍ그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장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셔도 이것은 의회를 회피해 버린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제가 지난번에도 그 부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부기에 수정은 못했지만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별도로 그렇게 이제 의견은 보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위원 신민호   
ㆍ자, 아니 과장님. 아무리 아트페스티벌 그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4억 5,000 썼어요. 순천만 대표축제 있고 괄호 열고 순천만 갈대축제 괄호 닫아 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자꾸 이것이 순천만 갈대축제에 한 3억이나, 그래요. 4억 5,000을 쓰고 나머지 남는 금액 2억이나 한 5,000정도를 이 푸드&아트 페스티벌에 썼다. 그런다면 부기에 없다. 다소 이해를 할 수 있겠어요. 순천만 대표축제 괄호 열고 순천만 갈대축제. 이거 누가 순천만 대표축제가 뭐라고 생각을 하겠어요. 푸드&아트 축제로 보겠어요, 순천만 갈대축제로 보겠어요? 허유인 위원님, 이게 어떤 게 대표축제로 보여요? 순천만 갈대축제를 대표축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 써 놓은 것이 순천만 푸드&아트 축제가 4억 5,000만 원, 갈대축제에 5,000만 원 썼다. 이거 완전히 주객전도된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 부분은.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예산총계주의에 위배된 사항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누가 져야 할까요? 예산서에도 없는 예산을 집행했는데 이거 무엇을 위반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것은 저희가 목 부기 부분에 있었기 때문에 이제 예산에다가 별도로 부기에 변경은 못 시켰습니다. 그러나 총괄적으로는 순천 대표축제로 이렇게 해서.
○위원 신민호   
ㆍ아니 순천 대표축제를 자꾸 말씀하시는데 과장님, 이 부기 봐 보세요. 여기에 순천만 대표축제 괄호 열고 순천만 갈대축제 괄호 닫고. 이 말은 순천만 갈대축제가 순천만 대표축제라는 뜻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당초에 지난해까지는 그렇게 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금년도에 저희가 여러.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그게 문제가 있었다, 이것이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바꿔야 되겠다라고 한다면 추경에 보고를 했었어야죠. 추경에 이거 부기명 변경을 했었어야죠. 아니 뭐 때문에 예산 이런 형태로 예산을 씁니까? 그리고 순천만 갈대축제 어디서 했어요? 어디서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순천만보전과에서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준 밥도 남의 집에 밥그릇 뺏겨 버립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것을 저희가 그 검토를 해 가지고 부서 간에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위원 신민호   
ㆍ자자, 아니 예산을 그 부서 간. 그러면 의회에 이거 충분하게 보고되고 충분하게 해야지 마음대로 그렇게 해 버리면 앞으로는 순천시 예산은 무슨 과에 세울 필요가 없어요. 전략기획과에서 예산 다 세워 놓고 전략기획과에서 협의해서 가져가면 될 일이지. 무슨 과에서 세울 필요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난번에도.
○위원 신민호   
ㆍ예산 세울 이유가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저번에 그 우리가 예산이 이미 올라와 있는 후에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이제 결정이 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이제 의회에다가는 공식적으로 이렇게 회의 마감 부분에 보고는 드렸습니다. 그러나 새로 또 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좀 오해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중요한 것은 추경에 반영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삭감이 우려됐기 때문에 다분히 예산 삭감이 우려된 것밖에 없어요 저희들이.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왜냐하면 그 시간적인 여분, 텀이 충분히 있었단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때는 아마 그 회기가 되지 않아 가지고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기가 성립된 후에 보고를 드렸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이 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위원 신민호   
ㆍ아니 오해가 아니라 이것은 명백한 위배입니다. 위배. 회계질서 문란 행위라니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엄밀히 말씀드리면.
○위원 신민호   
ㆍ엄밀히 이건 회계질서 문란 행위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목 내에서 저희가 이제 부기를 일부 좀 조정을 했습니다마는.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마음대로 그렇게 고치고 마음대로 써 버렸다. 그러면 의회를 기망 내지는 의회를 무시한 처사 아닙니까? 이게. 그러잖아요. 그렇게 그럼 해석을 해야 될까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의회에서 이제 일단은 목 내에서 이렇게 예산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목 간 내에서 우리가 이제 집행부에서 그 부분에 합리적으로 이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두 가지 봐 보세요. 목 간 대표축제라고 순천만 갈대축제가 대표축제라고 부기를 이렇게 괄호 열고 열어 놓고는, 갈대축제는 5,000만 원 쓰고 나머지 푸드&아트에다가 느닷없이 있지도 않은 푸드&아트를 갖다가 4억 5,000만 원을 거기다 날렸어요. 
ㆍ첫째 이건 완전히 주객이 전도돼도 이만저만 주객이 전도된 게 아니고 그러면 순천만 대표축제라고 알고 있는 순천만 갈대축제를 그것도 추진하겠다라는 문화예술과에서 아니 문화관광과에서 관광진흥과에서 추진도 하지도 않고 준 밥그릇 농부 집에 뺏겨 버리고 순천만 대표축제인 순천만 갈대축제라고 그렇게 명기를 해왔던 것을 순천만보전과에 또 뺏겨 버리고. 마음대로 여기 보냈다 저기 보냈다. 예산도 여기 쪼개고 저기 쪼개고 자꾸 그럴 바에야 제가 봐서는 순천 예산 뭐 관광진흥과 뭐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눌 필요도 없다 이 말이에요. 그냥 한 커다란 차주에 넣어두세요. 전략기획과에다가 전부 다 예산 편성해서 필요하면 거기서 다 빼 와다가 쓰면 될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뭐 이렇게 복잡하게 살 필요가 있냐 이거예요. 이렇게 나누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이런 절차를 밟고 어쩌고 하는 나누는 이유가 있잖아요. 왜 우리가 예산총계주의니 뭐니 해 가지고 이렇게 예산팽창, 재정의 팽창을 막으려 그러고 또 문란 행위를 막으려고 그러고 왜 자꾸 이렇게 하겠어요? 그 절차들을 밟으면 밟을수록 복잡하지만 뒤탈이 없다라는 거 아닙니까? 목적에 위배되지 않게끔 해 나가자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그런 절차를 무시해 버리면 결과론적으로는 어떻게 돼 버린다는 거예요. 목적에 위배되게 갈 수밖에 없잖아요. 누군들 빨리 가는 길 모르겠냐 이 말이에요. 의회라는 과정 걸쳐 버리면 시끄러운 소리 하고 자꾸 이말 저말하니까 예산 삭감돼 버릴 수도 있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것은 저희가 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의회가 그때 당시에 열리지 않아서 최초에 열릴 때 업무보고도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보고를 드렸고, 또 예산 편성에 설명하면서도 후미에 이 부분은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또 우리가 지금 갈대축제를 이렇게 하는 것도 그때 당시에 그 평가 결과 지적사항이 있어서 갈대는 고퀄리티로 갈대에 있는 부서에서 추진하고 갈대를 소재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겠다. 이런 부분에 맞춰서 그렇게 부서 간에 협의를 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언젠가부터 순천만 갈대축제가 우리 순천의 대표축제라고 굉장히 광을 내고 여기서 했다가, 저기서 했다가 난리였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위원 신민호   
ㆍ여태 몇 년간 그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일부.
○위원 신민호   
ㆍ어느 날 갑자기 순천만 갈대축제가 이렇게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립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이번에도.
○위원 신민호   
ㆍ자, 자자. 그 제가 지금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예산도 세워지지 않는 형태에서 부기명도 없는 상태에서 마음대로 지금 당겨다가 써 버리는 형태. 이거 도대체 기획은 누가 했으며 지시는 누가 했는가, 심히 알고 싶어요.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 또 우리 뭐 얘기들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내가 개인적으로 우리 과장님하고 계장님 오셨을 때도 내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마는 내 닭 잡아먹는 꼴밖에 아니었다 그랬어요. 내 닭 잡아먹는 꼴밖에 아니었다. 이걸로 인해서 관광객들의 유입을 시켰던 어떤 목적들이 있었는가. 미안하지만 없었습니다라는 얘기예요. 그 단적인 근거로 외부 관광객들이 유입이 됐다면, 우리 순천에 있는 숙박들이 거기에서 말이 벌써 나왔을 거다 내가 그랬어요. 저는 그때 체킹을 해봤어요. 숙박시설들 전화해보고 “예약 찼습니까?” 웬걸요? 연향동이고 금당이고 음식점들 얘기해보니까 음식점들 욕을 태바가지로 해요. 전부 다 다 중앙동으로 몰려가 버려 가지고 손님이 없다. 외지 손님들이 왔다라고 하면 외부 관광객들이 왔다라고 하면 순천에 있는 숙박시설이 그렇게 충분하지를 않습니다. 그 정도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외부인 숙박시설 뭐 30%가 그날 관광객들이 왔니 어쩌니 데이터를 내놨는데요. 제가 봐서는 그거 믿을 수가 없는 데이터다 내가 그랬잖아요. 이유는 숙박시설이 텅텅비었다 그때. 한 번 확인해보세요. 숙박시설이 그때 예약률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 부분 효과도 없고 시민들도 불평불만이 있었어요. 왜? 티켓 떠밀기를 했잖아요. 시작도 전에 뒷말이 무성하게 있었잖아요. 또 기업하는 사람들 이루 불평불만이 일어난 게 아니었어요. 우리 순천과 순천시와 상대를 한 기업 업체들 전부 다 다 티켓 떠밀기 당했다 이 말이에요. 좋습니다. 뭐 하나 하는데 있어서 동원을 해서 을싸을싸 한 번 하려고 하는 그 기획의도 그것까지는 뭐라 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과연 어떤 재미를 봤겠냐 이 말이에요. 물론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처음 하는 거니까 이럴 수는 있다. 처음 할수록 절차 밟았어야 됨이 마땅하다. 처음 할수록 자꾸 저도, 저는 여기 문화경제위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예산이 뒤죽박죽돼 버린지도 몰랐어요 실은. 심각 아, 이런 경우가 어디가 있을까. 대명천지에 이런 명색이 선진적인 행정을 달리고 있다는 우리 순천시가 이런 안하문인 행정이 어디가 있냐. 이거 제멋대로 행정 아닙니까? 이래 버리면. 예산질서 자체를 회계 문란을 시켜 버린 꼴이다 이 말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다시 한 번 과장님께 묻습니다. 예산서에도 없는 예산을 집행하고 했는데 이거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누가 지시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이것은. 
○위원 신민호   
ㆍ누가 기획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 과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기획을 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 문제는 부기 내에 있는 부분에 일단은 목 내에서 목적에 다소 이제 부기는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추진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 계획 단계에서부터 저희가 그.
○위원 신민호   
ㆍ아니 과장님, 다시 묻습니다. 자꾸 얘기 번복을 하시는데 자꾸 얘기가 겉돌고 있어요. 예산총계주의에 위배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총계주의에는 위배됐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이 목 내에서 했기 때문에 목 간에 가령 다른 것으로 한다고 그런다면. 
○위원 신민호   
ㆍ과장님, 이거 한 번 아무 초등학교 가서 이거 한 번 보여주고 뭘 뜻하는가 한 번 물어볼까요? 초등학교 물어볼까요, 중학교를 할까요. 뭐 고등학교까지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순천만 대표축제 괄호 열고, 순천 대표축제 괄호 열고 순천만 갈대축제 괄호 닫고. 이게 부기명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러면 여러분 이 뜻은 뭘 뜻하는 겁니까? 순천 대표축제는 1번 순천만 갈대축제, 2번 푸드&아트축제, 3번 낙안읍성축제, 점점점 해 가지고 한 번 보기 문제를 주고 아니면 주관식으로 내볼까요? 이거 이렇게 보여주고 "자, 여러분들 묻습니다. 순천 대표축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한 번 물어볼까요? 이거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거 초등학생들한테 물어봐도 "저요!" 제일먼저 손들고는 "순천만 갈대축제요."라고 답할 겁니다. 왜! 부기명에 순천 대표축제 괄호 열고 순천만 갈대축제 괄호 닫고 그렇게 돼 있잖아요. 이 자체부터가 부정을 해 버리면 도대체 어떻게 이거 감사 계속 진행하겠습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신민호 위원님. 지금 그 신민호 위원님께서는 그 위배됐다. 
○위원 신민호   
ㆍ회계질서 위배됐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은 위배되지 않았다. 이게 정면으로 대치되기 때문에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하고 나서 감사를 하도록,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5분 감사중지)

(16시16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관광진흥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시고 신민호 위원님 계속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혹시 질의 중에 좀 심한 어떤 표현들이 있다라면 그건 너그럽게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른 어떤 측면보다 어떠한 경우든지 간에 우리 집행부가 의회를 존중하는 그런 모양새로 가기를 희망합니다. 7대 전반기에 문화경제위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후반기에 들어와서 서류로만 확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말이 오갔는지 모릅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행정이 어떤 근거 속에서 얘기가 돼야지 그냥 말로 서로 주고 받았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그것은. 심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어떠한 말씀을 하셔도 의회를 기망하려고 했지 않느냐라는 의심을 떨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5월 2일 날 축제위원회에서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결정했다면 6월 21일 날 추가경정예산안이 있었었고, 또 9월 2일 날 집행하기 전까지 6월 달에 우리가 추경이 있었기 때문에 늦어도 한 달이라는 준비 시간도 서류 보완할 수 있는 준비 시간도 있었습니다. 6월 초에 우리 의회에 올렸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이 부분도 회피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 강했다. 의회에서 이것저것 따지고 묻고 할 수 있으니 살짝 덮고 가자. 저는 그렇게 해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 순천 대표축제 괄호 열고 순천만 갈대축제 괄호 닫고 5억. 이것은 어느 누구가 보더라도 목에 순천 대표축제는 순천만 갈대축제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는 것. 뭐 그 뒤에 등이라고 등이 어디가 있습니까? 여기에. 등이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등은 없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순천만 갈대축제를 3억을 쓰고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2억을 썼다라면 그나마도 이해한다 이 말입니다. 아니? 2억 5,000, 2억 5,000 썼다 해도 그나마도 이해하겠습니다.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 전도되는 그런 형태. 더군다나 순천 대표축제가 순천만 갈대축제라고 해 놓고 그것도 주는 밥도 못 먹고 남의 과에다가 그 밥그릇 갖다가 줘야 되는 순천만보전과에서 이것을 진행을 했다라는 것. 실은 그것도 보고하고 했어야 될 과제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자가 있는 걸 보완하면 되겠지만 이미 이제 써 버린 걸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과정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올려서 의회에 의결을, 명시를 했으면 좋았었는데 실제로 5월 2일 날 축제위원회가 열렸습니다마는 확정은 5월 말에 31일 날 최종보고를 통해서 이제 확정이 됐고, 또 의회에 올리는 예산서가 5월 31일 날 이렇게 제출이 이미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 이것을 수용할 시간이 좀 없어서 다소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시인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우선 부기명을 명시를 못한 부분은 있고 대신에 대표축제에 대한 것은 저희가 여러 축제위원회나 또 했고, 이외의 건에 대해서는 이미 이제 예산서가 올라온 후에 됐기 때문에 의회에다가는 개별 우리 위원회에서 제가 그때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예산서가 올라온 후가 아니라 그 시기가 5월 2일과 우리 1회 추경이 6월 21일 날 1회 추경 의결을 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럼 충분한 시간이 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런데 그때 5월 2일 날은 전체적으로 예산 규모나 이런 것들이 확정이 안 되고 5월 최종적으로 31일 날 이 부분이 확정이 됐기 때문에. 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축제위원회에서는 개략적으로 이런 대표축제에 대한 것들을 개념을 보고드려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축제위원회가 의결기구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의결은 아니고.
○위원 신민호   
ㆍ자문위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위원 신민호   
ㆍ자문위인데 마치 축제위원회가 무슨 의결기구인양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축제위원회에다 보고를 했더니, 이것이 타당성하다고 해서 최종적으로 이제 우리.
○위원 신민호   
ㆍ아니 그러니까 축제위원회가 타당하다고 그게 의결기구냐 이 말입니다. 자문기구이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자문기구입니다. 예.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왜 과장님께서는 자꾸 축제위원회, 축제위원회야. 축제위원회는 자문기구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니까요.
○위원 신민호   
ㆍ결정을 내리는 것은 과에서 결정을 내렸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의회에 보고를 해서 의결을 받으면 될 일인데, 그러지를 못 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러니까 아까도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의회에다 저희가 예산서 이미 올려 가지고 확정된 후에 이것이 최종적으로 결정이 됐기 때문에 별도의 상임위원회에서며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니 과장님께서는 예산서 올리고 확정되는 자꾸 얘기가 지금 공전을 하고 있는데, 6월 21일 날 이 부분이 우리가 추경을 했어요.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이걸 진정 좀 뭔가를 해보려고 했다라면 의회의 의결을 거쳐서 이렇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는 그 의도가 강했다면 어떤 형태도 올립니다. 우리 의회에요. 다소 보고 시간을 초과했다 하더라도 시급성을 요하고 하는 것 다 받아들였습니다. 거부한 적 없어요. 그러잖아요. 거부한 적도 없는데 마치 의회에서 거부, 그거 올리지 말라고 그랬습니까? 안 올렸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저희가 그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이것을 미처 부기는 올 말에 이미 올려가지고 있어서 그걸 별도로 수정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에다가는 보고를 드렸고, 또 이부분에 대한 것들은 편성 전에 이미 그 예산 제안설명할 때 말씀은 드렸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보고 받은 바가 없다 그러는데요? 
○위원 신민호   
ㆍ우리 문경위 위원님들.
○위원 박계수   
ㆍ우리 문경위에 와서 정확히 이렇게 뭐 속기록으로 이렇게 업무보고는 안 했지만 제가 끝나고 회기가 끝나고 번외로 이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우리가 찬성을 적극 찬성했던 것은 아니고, 실질적으로 왜 푸드&아트를 하냐. 이렇게 이제 어떻게 보면 질책성 업무보고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을 왜 해야 되냐 그랬더니 이미 계획돼 가지고 한다 그래서 그 당시에 아마 그정도 보고하고 이렇게 내려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저희들이 찬성한 것은 아니고 문경위에서는 찬성을 했던 것은 아니고. 
○위원장 나안수   
ㆍ제가 위원장이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5월 31일 날 결정이 되었는데, 예산안이 5월 31일 날 제출되었기 때문에 부기명을 바꿀 수 없었다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예산안은 법적인 의회에 제출하는 시기가 며칠 전까지 해야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때는 예산 부서에서 그때 요구한 그 기한이 5월 31일 날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이제 그 기한을 정하려면 그 전에.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제가 묻는 말에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 31일 날 결정되고 5월 31일 날 예산안이 제출돼서 못 바꿨다고 하셨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의회에 제출되는 그 법정 기한은 며칠입니까? 예산서가 의회로 올라오는 시간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이제 예산.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그것만 말씀만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5월 31일 날 일단은 제출을 의회에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법정 시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의회에 제출하는 시간이 일주일 전이나 일주일 전. 뭐 보름 전이면 보름 전.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일주일 전에.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역순으로 했을 때 5월 21일이면. 
○위원 허유인   
ㆍ6월 21일.
○위원장 나안수   
ㆍ아, 6월 21일에서 7을 빼면. 
○위원 허유인   
ㆍ7일 전입니다. 7일 전.
○위원장 나안수   
ㆍ잠시만요. 그럼 6월. 예, 며칠 전까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때 당시에 6월 7일 날 의회가 개원을 했기 때문에 이제 5월 31일 날 제출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위원장님은 법적인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게 의회에 제출을 한 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일주일 전에 의회 열리기 전. 일주일 전에 제출을 해야 되는 것이 우리의 원칙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6월 31일까지 제출을 해야 됐던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5월31일까지.
○위원장 나안수   
ㆍ5월 31일까지 제출을 해야 됐던 거 맞습니까? 그러면 그것은 뭐 법적인 시간은 맞는데 그렇게 중한 것을 꼭 5월 31일 날 결정을 해 가지고 이렇게 논란의 거리로 만들어야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저희가 좀 더 부분을 미리 준비를 해서 했었으면 문제가 없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그 부분이 내실 있게 좀 준비를 하고 또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이렇게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좀 많이 소요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최종적으로 결정은 5월 31일 날 돼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위원장님! 
○위원장 나안수   
ㆍ자, 그러면 제가 봤을 때도 우리 신민호 위원님께서 이런 것은 시간상의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했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기획을 누가 했냐고 했는데 이런 거하라고 다 저기 과에서 팀을 맞춰서 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장 나안수   
ㆍ의회에 충분하게 예산의 부기명을 바꿔서도 올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핑계를 대기 위해서 5월 31일 날 결정한 것처럼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누가 그걸 수긍을 하겠습니까? 우리 신민호 위원께서 그러한 것들을 질책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당위성이 있다면 5월 31일 날 결정을 하고 그 부기명도 바꿔서 추경에 부기를 발라야죠. 저희들이 전반기 때 문경위였는데 마치 문경위가 뭘 잘못한 것처럼 저희들 정식 그 회의 시간에 한 것이 아니라.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정회 시간에 업무보고를 했을 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업무보고 말미에 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저희들은 하지 마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날씨가 맞지 않다. 추석이 다가온다 등등등 해서 여러 가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때 그 의견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그런 것은 전혀 참고도 하시지 않고 5월 31일 날 결정해서 마치 시간에 쫓겨 가지고 할 수 없었다. 이거 핑계에 지나지 않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말의 책임감은 느끼시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느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무튼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 신민호   
ㆍ좀 정리좀 하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일부를 말씀을 주시고 또 과장님께서도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은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시겠다는 말씀. 진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ㆍ한 가지 문제는 늘 강조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다소 불편할지라도 의회의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왜 시민들이 의원들을 보내서 집행부 감시 견제를 하도록 했는가. 바로 이런 절차들을 거쳤다면 제 생각에서는 좀 더 우리 푸드&아트 페스티벌이 했다라면 좀 더 다른 각도 또 과연 됐는지 뭐 하게끔 했을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절차들을 중요시 했을 경우에는 이런 시행착오가 더 줄었지 않겠느냐. 막대한 행정력 동원했고요. 얻은 것이 내 닭 잡아먹기밖에 안 됐다라는 생각을 했을 때 얼마나 허망하겠느냐 이 말입니다. 물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여러 가지로 성과들이 있었다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그랬지만, 저희들이 면밀하게 따져보면 왠지 우리들만의 리그를 치렀지 않느냐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갖고 있다 이 말입니다. 앞으로 다시 한 번 당부 말씀드립니다. 이런 부분들이 더 이상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문제가 없도록 하겠고, 다만 금년도에 처음 시기적으로 좀 촉박하다 보니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은 앞으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영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ㆍ그 푸드&아트 페스티벌 진행하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때 발권을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 가지고 이제 이게 발권을 하면 돈은 다 들어오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 회수가 될 거 아닙니까? 회수율이 몇 %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회수율이 96%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2,100만 원 정도. 저희가 총 발매가 4억 3,400만 원 정도를 판매를 했는데 그중에서 2,100만 원 정도가 회수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세외수입에다가 입금 조치를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원래 그렇게 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나머지 예산외의 수입이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러니까 이제 뭐 그렇게 되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그 메커니즘 자체는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게 하는 게 맞는 처리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잔액 부분은 사용하지 않.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 돈 계산하는 행정의 메커니즘은 이해를 하겠는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4억 3,400만 원어치를 처음 발매를 해 가지고 그럼 2,100만 원. 현장발매는 다 회수가 된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현장발매는 약 1억 2,600만 원 정도가 현장에서 발매가 됐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2,100만 원 회수 안 된 것은 선, 먼저 이렇게 조직된 분야에서 펑크가 난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맞는 시스템이냐 이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통상적으로 보면 이런 부분은 5% 이상이 회수율이 못 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회수율이 높았다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이게 이제 통상적인 부분은 그렇게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게 맞냐 이 말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지금.
○위원 유영갑   
ㆍ아니아니 그 말이 아니고 저는 그런 게 안 맞다고 보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그 부분 말씀하신가요? 돈이 남은 거?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2,100만 원이.
○위원 허유인   
ㆍ환불 우리가 해 준 거.
○위원 유영갑   
ㆍ이것을 그러죠. 저희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그 부분은 왜냐하면.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러니까 이게 환불의 측면이든 어떤 측면이든 간에 제로베이스가 돼야 되는 거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이것은 뭔가 완력이 작용했지 않았냐. 강제적인 판매가 있었지 않냐. 이런 측면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이제 그 부분은 제가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냐면 우리가 처음에 쿠폰을 사전판매를 할 때 10%를 더 줬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그 10% 더 준 부분이 현장에서 판매를 하고 수익 부분에 또 10%를 공제를 하고 줍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사용이 됐다면 제로베이스가 되겠는데 현재 그 쿠폰을 사전에 저희가 한 3억 1,100만 원 정도를 하다 보니 거기에 미리 구입했던 분 중에서 일부 이제 사용을 못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가령 저희가 뒤에까지도 최종 한 달까지도 그 부분을 사용 못한 부분을 회수 조치해서 전부 환불해 줬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끝까지 사용을 못하거나 또 아니면 훼손하거나 이런 부분이 최종적으로는 2,100만 원 정도가 발생을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게 환금성을 지니면 그런 우려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런 부분은 저희가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위원 유영갑   
ㆍ2,100을 세수로 집어넣는 것보다도 사용 연한이, 기한이 지나면 이게 환금성이 부여가 돼 있다고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 부분은 저희가 고려를 해서 실질적으로 사용을 못하는 부분이 발생을 했어도 현금으로 저희가 전부 돌려드렸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고 남은 게 2,100만 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럼 이분들은 왜 안 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미리 구입을 했든지 아니면 또 도중에 분실을 했든지 뭐 이런 부분이 좀.
○위원 유영갑   
ㆍ아, 잃어버렸겠구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제 지역구에서 몇 분이 물어봐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아마 그럴 수 있을 겁니다. 최종적으로는 그 부분에 끝까지 가져 온 부분은 저희가 전액 현금으로 환불을.
○위원 유영갑   
ㆍ그럼 내년부터는 갖고 가면 돈으로 바꿔 준가 보다. 이렇게 얘기할까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나중에 아니 실질적으로는 그분들이 그걸 가지고 오면 현금성으로 이렇게 교환을 해 드립니다. 
○위원 유영갑   
ㆍ대부분 읍ㆍ면에서는 그 직능 단체별로 이렇게 비율로 나눈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런 우려들이, 그 이야기들이 없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나오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네. 일부 이제 분실을 했거나 혹시 또.
○위원 유영갑   
ㆍ방식은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거 환금성을 부여.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전부 환금은 다 해줬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환급을 못 받거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유,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ㆍ먼저 우리 174페이지 그 트롤리버스에 대해서 좀 질문하겠습니다. 그 트롤리버스 운영 사업자 선정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문제는 없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없었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없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지속적으로 이게 문제 제기를 하고 민원이 들어오는데 왜 그럴까요? 이유가 뭘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우선 그때 당시에 4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위원 박계수   
ㆍ그래 4개 업체가 참여했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럼 전체적인 사업설명회는 없었어요.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이제. 
○위원 박계수   
ㆍ왜 그랬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뭐냐하면 거기에다가 명시를 했습니다. 저희가 기간을 충분히 줬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지. 이게 이제 공모 사실을 몰라 가지고 이게 참여를 못 했다고 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공무원 두 분은 전부 홈페이지나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다가 전부 공고를 했기 때문에, 본인이 못 본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위원 박계수   
ㆍ근데 이제 이것을 알면 업체가 우리 순천시에 4개 업체밖에 없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많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4개 업체만 알았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그것은 4개 업체가 주로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업체지. 모든 업체들이 다 참여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혹시 그 특정업체를 염두에 두고 이거 한 것은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전혀 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전혀 그런 거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도 이게 계속 민원이 제기가 되니까 과장님 답변은 뭐 정확히 하셨겠지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우리 시민들은 정확히 납득을 못해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그것을 한 분이 그 당사자가 아니고 제3자 그 업체도 아닌데 그 분이 지속적으로 저희한테도 수십 차례.
○위원 박계수   
ㆍ아.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렇게 전화를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실질적으로 뭐 권익위원회도 냈고 또 감사원도 냈고 그래서 감사원에도 그 자료를 전부 확인한 결과 우리가 행정절차나 뭐 이런 것이 아무 이상이 없다. 이렇게 지금 현재 돼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지금 트롤리버스가 순천에 몇 대 들어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2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2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그 지금 4개 업체에서 한 업체로 다 됐습니까?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한 업체로 두 개. 공고 당시부터 한 업체를 대상 선정을 한 업체이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아, 한 업체로 예. 그 뭐 아까 저 시티투어나 이런 거 문제 제기도 했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운영하는 데 있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더 앞으로 특색 있는 버스가 운행이 되면 관광객들이 더 많이 탈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될 걸로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우리 아까 신민호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왜 시티투어나 이런 것을 꼭 운영을 해 가지고 관광객들을 그 누구를 위한 관광 뭐 이렇게 관광이냐. 이렇게 제기하셨는데 저도 좀 그 부분에서는 좀 동의가 되는 부분도 있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지난번에 언론에서도 그 시티투어에 대한 것들이 일부 보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시티투어 운영하는 데에 뭐 흑자 운영하는 데는 한 군데도 없다고 그럽니다. 다만 지역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또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엄밀히 보면 이 시티투어를 운영을 함으로써 오는 관광객수입하고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하고 비교하면.
○위원 박계수   
ㆍ시티투어를 안 하면 관광객이 그만큼 적게 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역의 이미지가 시티투어도 없는 지역으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이미지가.
○위원 박계수   
ㆍ그 대신 우리 순천시는 다른 데하고 달라 가지고 관광지 버스 오는 게 굉장히 많아요. 예를 들어서 드라마촬영장도 굉장히 버스가 자주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국가정원도 마찬가지고 이게 다 근접해 있어 가지고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여러 각도에서 다르겠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젊은 층들은 자가용이나 또 단체 오는 경우가 좀 드뭅니다. 주로 버스를 이용하거나 기차를 이용하는 이런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관광객들이 이제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우리 순천시에 지금 시티투어 버스를 몇 대 운영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지금 현재 3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3대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야간에 합니까?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야간에는 지금은 안 하고 있는데 나중에 성수기 때 일부 그 내일러들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앞으로 트롤리버스를 더 늘릴 겁니까? 지금 3대 운영하는데 2대는 트롤리버스로 하고 1대는 일반버스로만 그대로 할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지금 현재 그 3대 중에서 2대는 우리 그 도심순환코스로 운영을 하고 있고 1대는 격일제로 송광사하고 선암사 코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광사 선암사 코스는 일반 그 버스로 계속하고, 그다음에 시내권에 지금 현재 2대 대신에 트롤리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내용이거든요.
○위원 박계수   
ㆍ예. 시내권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시내권을 트롤리버스로 대체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하여튼 2대는 어차피 지금 이제 모든 계획이 서 있으니까 잘 운행하시고 이제 거기에 따른 뭐 장단점 파악해 가지고 나머지 뭐 1대 늘릴 수도 있고 안 늘릴 수도 있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게 판단해 주시기 바라고요. 
ㆍ이제 다음은 제가 두 번째 축제에 대해서 한 번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푸드&아트 우리 그 갈대축제 대표축제인 갈대축제 이런데 이게 축제 자체가 좀 독특하면 예를 들어서 세계에 우리 한국을 알릴 수 있고 한국에 우리 순천을 알릴 수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우리 어떻게 보면 지금 갈대축제를 축소시켜 버리고 푸드&아트로 이렇게 해서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대체해서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조금 방향성이 좀 잘못됐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저희는 이번에 그 갈대축제를 순천만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신 분들이 만족도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만족하는 부분을 이야기했고 또 푸드&아트 페스티벌도 나름대로 이제 처음으로 하다 보니까 약간의 뭔가 부작용은 있었습니다마는 그 부분도 발전시켜 나간다면 충분하게 좋은 축제로 될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갈대축제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그 갈대에 대한 소재나 갈대를 보고 갈대에 대한 그 퀄리티를 높이는 방향으로 갈대가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푸드&아트 축제는 우리 시에서 제안을 했습니까? 아니면 누가 위원 중에서 제안을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제 시에서 저희들이 그 기존에 갈대축제를 도심에 유입하는 부분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그런 지적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갈대축제가 동천에서 하거나 장소를 옮겨가면서 몇 차례 했었는데 그때마다 일부 그 좀 문제를 제기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었고 그다음에 축제 평가에서는 결정적으로는 아, 이것은 좀 더 다른 축제에 대한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지적이 말하자면 평가가 됐습니다. 따라서 우리 부서에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저는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이제 제가 지금 7대에 들어와 가지고 의원을 2년 반 정도 이렇게 했는데,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바뀌면 그게 바뀌더라고. 그렇죠? 저는 이제 그걸 봤습니다. 사실 우리 전문가가 이거 예를 들어서 지금 갈대축제를 올해가 18회째 했을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이것을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예를 들어서 조금 부진하다고 이것을 폐기처분시키고 예를 들어서 5억 예산 중에서 5,000만 원 예산 주고 4억 5,000을 새로운 뭐 축제라고 해 가지고 푸드&아트로 이렇게 배정해서 올해 행사를 치렀는데 이거 너무 조금 잘못된 거 아닌가.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물론 이제.
○위원 박계수   
ㆍ너무 근시안적으로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갈대축제를 순천만에서 했다고 해 가지고 갈대축제가 뭐 폐기되거나 축소되거나 이런 내용은 아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금액 자체로는 금액으로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게 이제. 
○위원 박계수   
ㆍ제가 지금 말씀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장흥 물축제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박계수   
ㆍ장흥 물축제 같은 것은 축제 기간에 소가 한 270마리 정도 이렇게 도살을 한다 그러더라고요. 그 정도 판매량을 올린다 그래요. 그리고 또 저산천어축제 같은 경우는 2011년도에 이제 그 뭡니까? 구제역 때문에 한 20억 원 정도가 이렇게 판매량이 적어졌다 해요. 그러면 우리 순천시 같은 데는 지금 17년 동안 17회, 18회 정도 올해 빼고 17회를 갈대축제를 운영을 했는데, 과장이 바뀔 때마다 이렇게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바뀔 때마다 이렇게 자꾸 바뀌어요. 장소도 바뀌고 어떤 방식이 바뀌어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그때그때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오셔 가지고 담당께서 오셔 가지고 그때그때 봐 가지고 좀 부족하다 싶으니까 나름대로 이렇게 방법을 찾는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이렇게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런 부분에 앞으로 보완을 해서 좀 더 계획적이고 또 장기적으로 이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지금 예를 들어서 정말로 갈대축제를 발전시키려면 예를 들어서 의미 있고 재미있고 차별화된 이런 콘텐츠를 개발해서 이렇게 하려고 생각을 해야지. 갈대축제를 축소시키고 푸드&아트로 싹 바꾼다? 예를 들어서 푸드&아트가 지속성이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축제 자체를? 푸드&아트 축제가 앞으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물론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갈대축제는 주로 갈대가 가장 보기 좋을 때 11월에 주로 개최가 되고, 또 이제 저희가 올해 금년도에 처음에 했던 부분은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이제 도심권 내의 축제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시기적으로 이제 서로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 맞춰서 한데 이제 지난번에도 보고 때 드렸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저희가 추진하는 시간적으로 좀 촉박해서 9월 달에 했는데 내년부터는 이것을 좀 더 해서 5월 중으로 검토를 할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제 예를 들어서 갈대축제가, 갈대축제를 더군다나 지금 대표축제라고 해 가지고 아까 뭐 이렇게 예산을 올려 가지고 지금 줄여서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갈대축제는 갈대축제. 예를 들어서 그에 맞는 콘텐츠 예를 들어서 뭐 해서 이렇게 발전을 시켜 나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예를 들어서 따로 이렇게 시내권에서 할 수 있는 이런 행사적인 축제가 개발이 되든지 해야지. 뭐 대표축제라 해 놓고 5,000만 원 주고 행사하라고 그것도 다른 과에다 넘겨 버리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넘긴 것은 아니고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위원 박계수   
ㆍ아, 이제 협의지만 저희들이 봤을 때는 우리 위원회에서 다른 위원회로 가 버렸어요. 우리가 예산은 우리 위원회에서 어떻게 보면 심의를 했는데 다른 과로 이렇게 넘어가서 그런 부분에서 했고, 장흥 물축제 그 담당 그분의 말씀을 빌리면 그분은 우리나라 축제 안 가본 데가 없다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왜! 그래 가지고 진짜 좋은 것 매년 새로운 것을 이렇게 접목시켜서 이렇게 발전시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축제위원회에서 우리 시의회에서 어떤 방향 설정해 가지고 이렇게 가자 해서 이렇게 가는 게 제가 봤을 때 축제위원회 회의가 그냥 시 우 리집행부에서 원하는 대로 이렇게 결론 내어지는 그 위원회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축제위원들이 다 대학 교수분들이 대부분이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니 물론 그렇지만 거기에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어떤 추진을 한 번 만들어 볼까. 그러면 지금 축제는 어떤 게 부족하니까 어떤 것을 넣고 이런 논의가 돼야 되지 않나. 우리 아, 지금 예를 들어서 올해 축제위원회 회의를 하는데 갈대축제가 좀 부족하니까 우리 다른 걸로 바꿔 봅시다.해서 이렇게 그냥 아예 그렇게 해서 지금 회의가 진행된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이제 그런 부분들이.
○위원 박계수   
ㆍ다른 걸로 하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필요한가를 통해서 이제 나타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 박계수   
ㆍ거기에 맞춘 회의가 되는 것이지 자발적인 회의가 안 되는 거잖아요. 푸드&아트 축제라는 그 주제를 갖고 회의를 했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그 대표축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축제에 대한 것들이 그동안에 어떤 부분이 장단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대표축제가 과장님, 뭡니까? 올해. 순천의 대표축제가 어떤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올해의 대표축제는 푸드&아트 페스티벌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푸드&아트. 올해에 푸드&아트 축제가 이제 처음으로 됐는데 그게 그 순천에 대표축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시고 지속적으로 될 거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저는 이 축제가.
○위원 박계수   
ㆍ혹시 과장님이 바뀌시면 바뀌지 않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그래도 이 축제에 대한 것은 계속될 걸로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를 들어서 지금 과장님께서 굉장히 자신하고 계시는데 의회에서 예를 들어서 예산, 아니.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의회에서 이제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거나 그런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그건 보완을 해서 또 알찬 축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그래도 갈대라는 것은 우리 순천 갈대축제는 브랜드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가을철에 가장 좋은 브랜드중의 하나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게 우리 그래서 잘할 수 있는 축제로 앞으로 갈대축제가 좀 발전됐으면 좋겠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갈대축제는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겁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뭐 이렇게 예를 들어서 지역주민 뭐 농협 이런 데 그 예를 들어서 그 막 동원이 돼 가지고 티켓 팔고 이것은 제가 봤을 때 그건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떻게 축제입니까? 자발적인 참여로 이렇게 발전을 시켜 가야지 그것이 축제지. 티켓 강매해 가지고 각 면 단위, 동 단위, 이렇게 하고 각 업체들한테 이렇게 티켓 줘 가지고 이것을 축제를 했다는 것은 이건 축제가 아닙니다. 그냥 행사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이번에 처음 하다 보니까 홍보 측면에서 이제 그 부분을 좀 부각하다 보니까 일부 이제 그런 약간의 부작용도 있었습니다마는 하여튼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좀 더 개선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저는 올해 푸드&아트가 1회라고 했지만 지속 가능한 축제가 계속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어떤 즉흥적인 판단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우리 순천시 축제가 뭐 축제 같은 행사가 많습니다. 갈대축제 뭐 낙안민속 뭐 축제 뭐 이런 것을 하나하나 지금부터 다시 정립해서 일단 축제 하나라도 발전시켜서 만들어 놓고, 그다음 두 번째로 다른 또 축제 이렇게 만들어서 점점 더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순천브랜드가 갈대축제인데 이거 푸드&아트가 뭐야? 예를 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아까 그 회수 안 된 티켓도 이야기했지만 저도 들었습니다. 그냥 안 가 버렸대요. 그거 가 봤자 뭐 5,000원 갖고 예를 들어서 5,000원짜리 티켓 뭐 이런 거 해 가지고 해서 안 가고 그냥 있다고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작용들이 생기잖아요. 사실 푸드&아트 생기기 전부터서 그 티켓에 대한 굉장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ㆍ하여튼 제 생각에는 앞으로 축제를 우리 관광과에서 축제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축제를 다루는 과기 때문에 정말로 그 축제. 우선 갈대축제 뭐 낙안민속축제 이런 것들 하나하나 이거 정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축제를 하나를 하더라도 해서 정말 두 개, 세 개, 축제를 하는 것보다 하나에 집중을 해서 정말 대표축제 우리 순천시 예산은 많이 들어갈 겁니다마는 전남 대표축제에도 못 들어가고 전국 대표축제에도 하나도 못들어가잖아요. 우리보다 더 적은 뭐 장흥이나 예를 들어서 이런 데는 예산을 많이 써서 대표축제에 들어갑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만큼 노력을 해서 진짜 내년에는 2017년도 축제는 우리 우선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트&푸드는 우리 업무보고와 또 여기 사무감사 때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고 또 예산 때 더 다루면 좋겠습니다. 
ㆍ허유인 위원님 좀 양해해 주시면 관광진흥과 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면 좀 어떻겠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 제가 해야지 돼니까. 다른 것을 해야지 되잖아요. 
○위원장 나안수   
ㆍ아, 그러면 그 푸드&아트에 대해서는.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알아서 하는 거죠.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왜.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푸드&아트에 대한 것은. 
○위원장 나안수   
ㆍ전체적으로 회의를 지금 우리가 주어진 그 진행 일정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5시니까 아직 모르는데 왜.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그 전체적으로 여기 경제관광국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두 개 부서가 지금 있으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했으니까 계속하셨으니까 문제 있으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그러면 아주 간단명료하게 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간단명료하게 11가지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잠시만요. 저기 너무.  
○위원 허유인   
ㆍ저한테 권한으로 있는 거니까요. 저한테 왜 저, 제가 할 때는 또 이거 감사를 중지시켜야지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냐고요. 최소한 저하고 그럼 협의를 하셨어야죠. 이 말을 하실 때는 위원장님이. 저한테 협의를 해서 그 이야기를 하셔야지. 
○위원장 나안수   
ㆍ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ㆍ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59분 감사중지)

(17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관광진흥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 위원장님.
○위원장 나안수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짧게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죠, 오늘.
ㆍ푸드&아트부터 해서 하겠습니다. 바로요. 지금 내년에 푸드&아트 예산서보니까 대표축제로 안 하고 푸드&아트로 목으로 했더구먼요. 항으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맞으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갈대축제 예산 성립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갈대축제요?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갈대축제에도 했습니다. 보전과에서.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관광진흥과는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축제 관련된 이런 것은 관광진흥과에서 이제 안 합니까? 갈대축제 관련해서?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해당 부서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세요. 그러니까 지금 이야기하는 거예요. 우리 신민호 위원의 논리라든지 여러 가지 논리에 예산을 여기에 줬는데 어떻게 다른 부서에서 집행을 하냐고요. 그런 것은 그리고 예산의 목을 전용ㆍ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전용할 수 있고 그렇지만 예산을 쳐주는 그 목의 항목은 의회에서 그 목을 보고 하는 겁니다. 최소한 그렇게 된다면 그냥 사적인 보고가 아니라 업무보고를 통해서 양해를 구해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왕 그게 행정적인 과목이기 때문에 자치단체장이 승인만 하면 바뀔 수 있는 예산을 전용할 수 있다 할지라도 그런 부분이 다르고.
ㆍ또 한 가지는 아까 과장님이 좀 잘못한 것 중의 하나가 뭐냐면 우리 지방자치법에 보면 예산에 대해서 의회는 증액이나 편성을 할 수 없어요. 다만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뭐냐. 지방자치단체에서 승인을 해 주면 돼. 동의를 해 주면 됩니다. 그렇죠. 맞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반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은 설령 예산이 올라왔더라도 예결위 본회의하기 전까지 증액이나 승인 동의안을 우리 의회에다 제출해 갖고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편성, 다른 편성안을 변경 편성안을 다시 제출하면 됩니다. 그것도 여러 번 예결위에서도 제출한 적이 있어요. 예전에 저기 오천 택지개발 관련해서 문제가 생겨 갖고 수입지출이 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안 됐다는 변명은 변명에 불과하고 우리 신민호 위원님이 이야기했듯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이해가 되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사항으로 해서 지금도 그 부분에서 아직 부기가 아, 목이 변경이 안 됐으니까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그 행정적인 조치를 하세요. 지금 2회 추경안에. 그래서 우리 행정이 제대로 똑바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바꿔 주시길 바랍니다. 뭔 말인지 알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 티켓 홍보 많이 해서 그 티켓 환불된지 홍보 몰라 가지고 안 바꾼 사람 많습니다. 2,100만 원. 나한테도 한 10명 물어봤어요. 나도 잘 몰라서 모르겠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환불되지 이제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축제위원, 위원회 여기 페이지 145페이지. 예전에는 문경위 위원이지만 지금은 다 도시건설위원회고 행정자치위원회 이렇기 때문에 축제위원들이 상임위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괴리가 생길 수 있어요. 이 부분도 국장님 잘 하셔 가지고 한 번 의회에다가 변경 신청을 한다든지 그래서 업무 우리 상임위하고 업무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하시고.
ㆍ위원회 오늘 과에도 이야기했지만 각종 위원회와 관련된 규정 다 지금 이거 부적합이죠? 순천시축제위원회 적합입니까? 부적합이죠? 4조에?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어떤 부분 말씀인지 지금 현재 그 축제위원들이.
○위원 허유인   
ㆍ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제4조에 적합입니까? 부적합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아, 여성분 말씀이십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예. 부적합인데 적합으로 써놨잖아.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그 뒤에도 아예 적합이다 했지만 다 부적합이고요? 40% 이상 해야지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여성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성별. 그러니까 그 4조가 그거예요. 특정 성별 40%를 써야지 되는데 부적합인데 적합이라고 써놨잖아요. 그러니까 틀렸으니까 지적합니다. 다시 바꿀 수 있도록 하세요. 
ㆍ저는 이제 제안을 하나 하렵니다. 중국 관광객들 뭐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뭐 파워포인트 준비해 놨는데 그런 것은 안 하렵니다. 중국 관광객들 먼저 칭찬을 하고 가렵니다. 우리 아까 보니까 에코촌 1억 7,000 적자였는데 지금 1억 700만 원 정도 흑자 낸 것 대단한 겁니다. 그만큼 조례 개정도 하고 또 이렇게 운영회에 있어서 개선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한 것에 대해서 행정에서 이렇게 적자에서 흑자로 낸다는 건 상당히 힘든데 공익성을 추구하다 보니까. 되신 것에 대해서는 칭찬드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범사례니까 넣을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ㆍ제가 이제 중국 관광객들 또 러시아 관광객들 또 대만의 걷기대회 그다음에 중국의 위안시의 자전거. 하여튼 중국 쪽 관광객들을 유치하거나 관련된 것을 최소한 몸으로 뛰어가면서 해봤습니다. 올 한 해를 뭐 걷기대회라든지 또 서울 걷기대회 하여튼 저는 직접 뛰어가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거기에서 중국 어쨌든 우리 순천에 중국 전담 여행사가 생겨서 중국 관광객들 사드 영향으로 인해서 좀 많이 감소하겠지만 그나마 다행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 부분을 하는데 그 중국 관광객들 홍콩에 있는 분들을 하면서 우리 순천시에 대해서 뭘 필요로 하냐. 왜 전주 한옥마을에 비해서 서울 음식 60점, 순천 음식 100점, 순천 뭐 너무 좋아요. 그러면서도 왜 안 오냐. 그분들이 몇 가지 아이디어를 줘서 또 제가 했던 것들을 하겠습니다. 
ㆍ첫 번째 중국 관광객들이 오면 리서치 뭐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장소, 이런 것 끝나고 나면 예를 들어서 인센티브 줄 때 이렇게 리서치한 그런 결과들 없죠? 나중에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설문조사는 해서 저희가 그 보고를.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 리서치 돈 준 사람이 나중에는 거기에도 그런 것 한 번쯤은 양식으로 만들어서 이런 것은 받아라. 인센티브 준 사람요. 그래서 그걸 자료로 쓰면 나중에 빅데이터가 되겠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음식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닭구이보다는 닭백숙을 좋아하더라고요. 예? 예를 들어서. 돈은 더 비쌌는데 더 비싼 닭구이보다는 닭백숙을 훨씬 좋아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예를 들어서 뭐 여러 가지 서류가 있었습니다. 그 서류 중에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리서치 성향파악하는 것들을 항목을 한 번 넣는 것을. 그 대신 그분들 특히 중국 관광객이라든지 외국 관광객들은 여행사를 통해서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오는 것은 패키지 여행이고요. 저처럼 저를 통해서 그러는데 막상 인센티브를 그거하려고 하니까 그냥 여행사도 아니라 일반여행사를 통해서 해야지 되는 어려운 점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외국 관광객. 우리 한국관광객, 국내 관광객은 괜찮다 할지라도 외국관광객들은 그런 부분에서 편하게 인센티브를 받고 서류들을 준비할 수 있게끔 자기가 예를 들어서 숙박했던 서류, 자기가 준비하면 됩니다. 밥 먹은 것 영수증 첨부하면 됩니다. 왜 일반여행 그냥 여행사도 아닌 인바운드, 아웃바운드를 나오는 일반여행사 순천에서 3군데밖에 없는 일반여행사를 통해 가지고 돈도 그리 갔다가 다시 와야지 되고 복잡합니다. 서류도 하고, 고생은 그 추진한 사람이 하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실적은 저쪽으로 가 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특히 외국여행사 외국 관광객 유치와 관련해서는 일반여행사를 꼭 거쳐야지 된다든지 뭐 중국전담 여행사를 거쳐야 된다든지 이런 것들이 별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 사람들이 순천에 오기만 하면 되잖아요. 거기서 숙박하면 되잖아요. 뭐가 문제예요. 그런데 그런 규정, 규제에 의해서 꼭 그걸 거쳐야지 되고 복잡해서 돈 받는 데 한 3개월, 4개월 걸리더라고. 인센티브 받는 데. 그 인센티브 때문에 협상을 해서 그 사람들이 순천으로 오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돈은 제가 다 쓰고 나중에 받는 데는 한 4개월 걸려요. 어려워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이제 국내 관광객들은 여러 가지로 이 라인에서 하니까요. 뭐 질서가 어긋날 수 있으니까 그렇다 할지라도 이런 부분에서 제도적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ㆍ그다음에 중국 관광객들이 왜 한옥마을에 많이 오냐고 물어보니까 한옥마을을 전주는 무료버스가 하루에 한 차례씩 있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서울에서. 그래서 그 영업 판을 했는데 내가 못 찾겠네요. 그래 갖고 그것이 홍보가 잘 되어 있대요. 그래서 거기만 가면 전주로 그냥 한옥마을로 데려다 줘 버려요. 오는 거 하나, 가는 거 하나. 그래서 정 안 되면 순천시 혼자 그 버스를 시티투어 뭐 도심 트롤리버스보다 나는 더중요한 것이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그 사람들이 가르쳐 준 거예요. 정 안 되면 이 3개 시가 통합을 해서 행정협의회에서 해 가지고 이 3개 시가 공동으로 돈을 내서 전남 동부권에 어디. 뭐 순천으로 갔다가 여수로 갔다 광양 갔다 여수까지 딱 이렇게 해 주는 또 여수에서 출발해서 광양, 순천 거쳐서 서울 가는 것. 이런 식으로 무료버스를 한 번 추진해 보는 것도 좋다. 그래 갖고 거기만 딱 가면 여수, 순천, 광양 갈 때는 거기. 외국인들이 무조건 가면 뭐 예를 들어서 기사가 외국어도 하고 뭐 이렇게 좀 대우하고 그런 것들이 인터넷, 영어나 중국어나 뭐 이런 정도로 홍보돼 가지고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딱 만들어져 있더라고 전주는요? 그래서 지금 전주가 별로 음식에 그 뭐 주전부리가 별로 이제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옥마을을 갈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교통에 대한 문제를 지적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ㆍ또 한 가지는 그분들이 중화권 사람들은 쇼핑을 엄청 좋아합니다. 밤 11시, 12시까지 쇼핑을 해요. 오죽했으면 숙소에서 사람들이 안 온다고 난리예요. 그러는데 그분들이 뭐냐면 그분들은 꼭 효능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더라고요. 차를 사는데 차 체험관에 가는데 제일 처음에는 돈 주고 안 사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뭐 이것이 뭐 암에 좋고 뭐 효능을 쫙 이야기하니까 한 100만 원어치 구매해 버려요. 그 순간 10명이서. 그냥 우우 가 갖고 다 그냥 훑어버려요. 그 지역을. 있는 것 다 갖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그 차의 이름을 우리 한국말로나 영어로 쓰지 말고 중국어로 한번. 차라리 일본인들은 쇼핑을 안 합니다. 일본어를 쓸 바에는 중국어를 써 주는 게 훨씬 낫다. 그래서 또 예를 들어서 순천에 있는데 뭐 시티투어 관련해서 쇼핑을 가고 싶은데 못 가 가지고 막 저희들도 그러더라고요. 제가 돈이 없었기 때문에 버스 운영이 힘들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쇼핑버스를 지원해 준다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또 제가 이제 여기서 인터넷을 보려 했는데 예를 들어서 유엔시에서 100여 명의 자전거, 남도 자전거대회 순천ㆍ광양ㆍ여수로 왔습니다. 내가 순천에 2박을 자게끔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청소년수련소에서 이틀을 자게. 원래 3박을 하기로 했는데 그때는 돈을 좀 300만 원 이걸 좀 더 지원해 주라 그래서 못 지원해 줘서 2박밖에 안 됐습니다. 왜, 남도 자건거대회인지 백 한 20명 왔습니다. 전남도에서 역사상 이렇게 많이 중국 관광객들이 크루즈여행 빼놓고 온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 단체로 온 적은. 이제 제가 그걸 핸들링했기 때문에 제가 초대를 받아서 로열호텔을 갔는데 가장 그분들이 필요했던 것이 뭐냐면 중국어 통역이었습니다. 통역 지원이었습니다. 밥값도 지원도 중요하지만 통역 지원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러시아 1월 20 며칠 날 러시아 의료관광단 러시아 성형외과ㆍ피부과 의사들이 왔습니다. 애양원에 가는 것은 우리 순천으로 끌어와 갖고 제가 이렇게 환대를 했습니다. 그분들이 정말 순천시의회가 여수시보다도 우리 순천시가 훨씬 환대를 잘해 주고 대우를 했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정말오고 싶다. 순천에 다시 오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물론 이번에 산업디자인전에 그 담당 회장이 양해를 구하고 못 온다고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렇게 좋은 이미지를 했습니다. 그럴 때도 통역이 안 돼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중국 쪽에 통역을 강화시키는, 그래서 제가 시정질문 때도 우리 연향초등학교가 영파시 동남초등학교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교류를 하면서 우리 순천시가 전남교육청에서 중국어 선도 도시가 됐습니다. 영어 선도 도시뿐 그래서 지금 5명의 원어민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그거와 곁들여서 순천시도 그런 부분에서 정말중국 관광객들, 쇼핑 능력있고 특히 홍콩은 중국보다 더 능력 있습니다. 쇼핑에 더 힘을 그 파워가 높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의 정말로 LF아울렛만 중국 관광객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주장하지 마시고 중국 관광객들 쇼핑력 있고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분들을 모시고 오려면 이런 통역적인 인재들을 빨리 많이 양성해 갖고 그럴 때 필요할 때 행사라든지 또 대만 걷기대회를 간다든지 뭐 이런 거. 또 에코지오 축제할 때 중국 사람이 왔을 때 통역 지원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해 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이해하셨죠? 메모하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이것은 이제 제안이었습니다. 어떤 분이. 중국 관광에 우리도 가면 치안이 불안해서 못 갑니다. 우리 순천은 좋잖아요. 안전에 우리 아까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안전 앱. 안전해야지 된다는 거예요. 가 갖고 그래서 그런 앱을 만들어서 한국에 와서 순천에 오면 안전 앱을 깔아 갖고 아니 그것을 해 가지고 중국까지 합시다. 순천만 오면 통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깔아 갖고 중국에서부터 앱으로 순천에 올 때 그 앱을 딱 보고 순천 어디 갈 건가 파악하고 할 수 있게끔 그런 안전 앱을 한 번 만들어 주라고 지금 특히 그 저기 후방산업에 는 뷰티산업화하시고 추진하는 협동조합 이 측에서 그런 요구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자기들이 하면서도 중국 관광객을 모으려면 그런 요구를 한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ㆍ도시권 순환버스, 트롤리버스 잘되길 원합니다. 저는 한 가지 더 한다면 예를 들어서 트롤리버스라든지 시티버스 한 명도 안 탄 거, 저도 봤습니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우리 온누리 자전거 청춘역에서 도착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온누리 자전거 티켓 50% 할인해 준다든지 아니면 공짜로 좀 지원을 해 주세요. 시티버스 지원하면서 몇 억씩 들어가잖아요. 그 돈 갖고 젊은 친구 내일로 티켓 예를 들어서 40분 기다려서 타는 것보다도 온누리 자전거 공짜로 내가 탈 수 있다. 티켓 줘. 오늘 1일 사용권. 난 보면 자전거 탄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겨울철 빼고는. 그래서 그런 다양한 방법을 하지. 꼭 시티투어를 하면 그렇게 해 가지고 돈 들여 가지고 해 가지고 시티투어 버스 없는 도시라는 명성 그걸 없애기 위해서 시티투어 버스 꼭 해야지 된다. 이런 생각을 갖지 마시라 이거예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ㆍ그리고 시티투어하고 나면 꼭 지금 로컬푸드입니까? 어디 입니까? 아, 우리 천연 좋은 친환경 농수산물 살 수 있는 기회를 줘야지 될 거 아니에요. 지금 로컬푸드장이 이미 만들어졌잖아요. 꼭 그러면 우리가 관광객 인센티브 받고 나면 로컬푸드장 가 갖고 이제 뭐 그 관광지라든지 이런 데 들어갈 수 있게끔 했지 않습니까? 그 대신 시티투어 가면 그거 옆에 있는 거에 로컬푸드장 넣어야지 되죠. 그래서 농수산물 좋은 농수산물 사게끔 만들어줘야죠. 
ㆍ우리 순천은 우리 순천의 관광지가 우리 순천이 좋다는 거 보여주기 바쁘지. 우리 순천에 돈을 지갑을 풀 기회를 안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지갑을 열게 해 주세요. 기회를 줘야죠. 그냥 보여주기 바빠. 우리 순천 자랑하기 바쁘지, 돈 쓰게는 안 해줘. 그러니까 그런 돈을 쓸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ㆍ페이지 162페이지요. 다중이용시설 내 순천관광 홍보 설치현황. 순천 강남터미널에 돼 있는데 강남터미널이 어디입니까? 호남터미널입니까? 강남 경부선터미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호남. 
○위원 허유인   
ㆍ호남터미널이죠?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예를 들어서 순천에 올 때 그걸 보고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순천에 오면 이제 국가정원 이미 다 압니다. 오히려 순천에 있는 강남에서 오신 분들 예를 들어 관광하려고 버스 타고 오는 분 몇 명 있을까요?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여기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 순천 오기 편안한 지역. 차로 2시간. 4시간 거리잖아요. 저쪽은 서울은요. 그런 지역의 거점에 있는 도시, 창원이라든지 뭐 이런 데 그런 쪽에다가 순천이 아닌 다른 정말 큰 데다가 홍보 효과를 둬야죠. 아, 그래 갖고 ‘아, 여기가 순천이구나 순천 한번 가 봐야지’할 수 있어야지 된다 이거죠. 순천 가려고 게이트 통과하면서 순천 홍보 있어 봤자 뭔 필요가 있어요. 이미 그 사람은 순천 가려고 순천 게이트 통과하고 있는데.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경부도 용산역. 용산역보다는 서울역이 낫고 서울역보다는 나는 부산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역이 더 낫다고. 창원역이 더 낫고, 그래서 개념 자체를 홍보 개념 자체를 좀 바꿔 줘서 정말로 여기서 2시간 거리야 우리 순천에 관광을 쉽게 올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순천 홍보판을 보고 올 수 있게끔 유혹을 당해서 올 수 있게끔 한 번 다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ㆍ팸투어 예산 작년에도 3,000만 원. 내년에도 3,000만 원인데 지금 사드니 어쩌니 여러 가지 관광객에서 많이 부족하잖아요. 물가도 상승하고 과장님도 아시잖아요. 중국 전담여행사도 생겼기 때문에 추경이나 확보해 가지고 지금 1,500만 원, 1,600만 원밖에 집행이 안 돼 있더구먼요. 최대한 확보해 가지고 팸투어 많이 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ㆍ의료관광. 제가 했는데 상당히 고급스럽고 좋은 관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천에 지금 뷰티 관련된 조합이 결성된지 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시죠? 그분들이 지금 적극적으로 전남권에 제안을 해서 뭐 제일대라든지 교수라든지 이런 분들이 해 가지고 뷰티산업을 자체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부분에 아까 안전앱 이런 걸 주장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그분들하고 협조해서 사실 우리 정원박람회 때 나온 사후 활용계획중의 하나가 뷰티산업이에요. 한방뷰티산업 육성하겠다고 했는데 우리가 못하고 있는데 민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힐링투어하고 같이 힐링 그 패키지하고 같이 해서 지금 막 그 뭐 어디 단체들 해 가지고 그냥 주기 위한, 공모를 위한 그런 것이 아닌 정말로 일할 수 있는 단체. 일을 할 수 있는 데와 이야기를 꾸준히 토론하고 그래서 그분들이 뭐가 필요한가 해서 필요하면 추경이라든지 예산을 확보해서 정말로 우리 순천이 후방산업 특히 뷰티산업 그리고 의료산업에 뭐 제가 보기에는 잘될 수 있다고 그러다 보면 의과대학 유치라든지 이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 천연물의학센터 이런 거와 연관지어서 하면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충분히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해서 안들을 만드셔 갖고 적극 추진하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끝났죠?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정원산업과장은 답변석에 나오셔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정원산업과장 이재근입니다. 
ㆍ먼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정원산업과는 2015년도에 4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ㆍ먼저 국외에 조성된 한국정원 관리 철저 부분입니다. 본 사항에 대해서는 조성된 정원은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적기에 정비될 수 있도록 하라는 개선 권고사항이었습니다. 먼저 국외에 조성된 한국정원은 2015년 이전에 조성되었던 것이 4건, 2016년도에 조성된 것 1건 해서 총 저희들이 5건입니다. 이것은 그 저희들 사무분장 규정에 의해서 국외에 새로 조성하는 것은 정원산업과가 하고 관리하는 부분은 국가정원관리과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탈리아 엑스포도 종료된 후에 국가정원관리과에 이관하여 국외에 있는 정원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ㆍ다음은 한평정원 내실 있는 운영 사항입니다. 본 사항은 경연 장소를 재검토하고 행사 명칭도 격에 맞도록 변경하라는 개선 권고사항이었습니다. 행사 명칭 변경에 대해서는 1차, 2차 대회에 참가했던 관련 전문가들 설문조사 결과를 거쳐서 종전의 행사 명칭인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 해서 3회 대회 행사 명칭을 바꿨으며 전시ㆍ경연 장소 또한 작가부의 경우는 도심권으로 장소를 설치하여 경연을 펼쳤습니다. 
ㆍ세 번째는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 실행계획 추진 철저 사항입니다. 본 사항은 조경 화훼산업 등 후방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순천대와 연계하여 정원 분야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사항이었습니다. 본 사항은 정원산업벨트 구축을 위해서 3단계에 걸쳐서 정원산업벨트를 구축하고 현재 정원지원센터는 착공하여 있으며, 2건에 대해서는 산림청에 2017년도 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애주기를 고려한 시민정원사를 양성하는 교육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순천대와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ㆍ마지막으로 정원지원센터 건립 추진 철저에 관하여는 시설물 건립부터 준공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세밀히 검토하여 추진하라는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정원 후방산업 시설물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서 작품을 선정하였고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 생산ㆍ유통ㆍ전시ㆍ판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협의를 거쳤으며 선진지 및 해외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운영 활성화에 철저를 기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ㆍ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오래 걸리셨죠? 기다리시느라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괜찮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빨리 끝내고 가겠습니다. 정원지원센터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제 법으로 바뀌어서 법에 수목원법이요. 정원 및 수목원법에 의해서 국가정원 내에 있어야지 되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변경하자고 해 갖고 됐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지난 11월에 조치됐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전라남도가 잘하셨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이후에 우리가 이제 그 정원지원센터 우리가 먼저 했던 10억 포함해서 30억.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증액 국비 요청을 했는데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현재 국회에서는 예결위에 저희 의회에서도 많이 활동을 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셔서 예결위는 지금 30억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요. 최종 결과는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저희 시에서도 긴밀하게 유대 관계를 하면서 기획재정부나 이쪽에 지금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제가 여기 서류를 보니까 상임위원회에 성일종 위원하고 정원찬 위원님께서 30억.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국가 차원의 정원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해서 순천만정원지원센터 건립 예산 30억 증액.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 국가정원은 체계적 관리에 대해서 예산 10억 증액을 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감사드리고 저희들도 올라가서 부탁하고 김현미 예결위원장님이라든지 김태년 뭐 예결위 간사님 민주당 만났습니다마는, 그런데 이제 잡월드로 인해서 지금 잘못하면 삭감될 수 있다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쩌신가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 허유인   
ㆍ긴밀하게 우리 의회하고 협조를 해서 필요하다면 우리가 다시 올라가는 한이 있더라도 긴밀하게 해서 꼭 이 30억을 받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잡월드 예산은 이미 가내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이. 이미 10억이 올라 이미 왔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설계비로 왔기 때문에 가내시가 됐기 때문에 그걸 설계하면 되는 거고 60억이든 10억이든 하겠다고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증액 건은 아직까지 결정이 안 났잖아요 상임위원회에.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제 저 예산조정 소위원회 안들이 넘어온 서류를 봤습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하시고 이후에 이런 부분에서 법에 예전에는 그 정원지원센터가 국가정원 내에 없고 막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법에 맞춰서 민원 업무추진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그 국가정원 정원지원센터 부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꽃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을 살 수 있게끔. 물론 이제 자제유통센터도 만들고 그러기는 합니다마는 거기가 그냥 회의실 만들고 이런 것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거쳐서 동문 주차장인가 어디에 가 가지고 거기서 우리 순천에 정말 정원과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센터가 되지. 우리 정원산업과에 뭐 회의하고 막 이런 것들은 다른 과 협조해서 다른 공간에다 해도 충분합니다. 마이스산업이라고 습지센터에도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기왕 설계는 해 놨지만 정말로 필요한 공간 빼 놓고는 되도록이면 실질적인 꽃이라든지 나무들이 이렇게 유통되고 정원과 관련돼서 내가 물어보고 싶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이런 데로 공간 배치를 한 번 고려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적극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한평정원 페스티벌요. 어떠십니까? 우리 과장님.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회를 거듭할수록 전문가들 참여했던 사람들 전반적인 의견은, 수준도 높아졌고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정원 경연대회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한평정원 이번에 것은 어디다 배치를 하신가요? 아니면 그냥.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작가분 7작품은 그대로 현장에 그대로 존치하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근데 일부분 그 저기 예를 들어서 그 마을에 배치하는 것은 좀 논란이 좀 있었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논란이 있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주민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은 리모델링을 좀 했고요. 그리고 한 개 작품은 지금 철거를 해서 다른 쪽에다가 이전하고.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에 업무 협조가 그러니까 한평정원을 하는 이유는 한평정원만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 정원문화가 한평 우리 시민들이 특히 아파트 베란다를 이용하다든지 아니면 집에 있는 자투리 땅을 위해서 한평정원을 만들면서 시민들이 그러한 한평정원을 자발적으로 만드는 것이 정원의 도시 순천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시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려면 결국은 우리 작가들이 그냥 만들어 놓은 거 한 번 보고 지나가고 몇 년 후에 철거하고 하는 것이 한평정원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들이 하는 거와 또 우리 여기 현실에 적용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것은 이번에 저희들이 절실히 느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런 우를 이번에 반면교사 삼아서 이후에는 이렇게 안 되고 정말로 그런 모범적인 순천에서 한평정원의 모델. 그래 갖고 뭐 저작권으로 판다든지 우리가 그걸 등록해서 나중에는 그렇게 가기 위해서 지금 이거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맞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해서 그래서 예를 들어서 내가 보니까 일본 돌로 이렇게 돼 있는 돌만 있는 정원 뭐 이렇게 특색이 있잖아요. 뭐 이태리정원은 어떻게 뭐 이렇게 그런 것처럼 순천에서 정말로 세계적인 정원 모델, 한평정원 그다음에 뭔 정원 이렇게 모델들을 만들어서 그것을 갖고 저작권 갖고도 팔고 그걸로 가서 순천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한평정원은 이제는 내실을 기하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 부분 쪽에 이번에 이제 뭐 굳이 제가 그런 우들을 뭐 세밀하게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니까 이후에 그렇게 시정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마지막으로 누구나 정원사, 시민정원사까지 지금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다음에는 뭐가 있습니까? 시민정원사 다음에는 뭐가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지금 저희들이 내년도에 예산을 올려놓은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제 조금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그런 부분으로 좀 올라설 수 있게끔 가든스쿨이나 이런 부분을 지금 개설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검토를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정원과 관련된 자격증.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걸 딸 수 있도록. 그래서 예를 들어서 그것을 따려면 누구나 정원사, 시민정원사를 통과해야지 된다. 그러면 뭐 우리가 교육비를 아주 저렴하게 해라 하면서 예를 들어서 자격증 하는 반에 이렇게 넣어준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시민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기초적인 정원부터 해서 공부할 수 있게끔 그래서 유도할 수 있게끔 자격증이라든지 뭐 이렇게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참여하려고 그러고 인기가 지금 너무 좋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알기로도 뭐 주간반, 야간반까지 추가로 설립하고 그 정도로 시민들은 배우고 싶어하는 열망들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단계에 머무는 것보다도 그다음 단계를 항상 요구합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나중에는 저번에 시정질문에 말했지만 마이스터고처럼 정말로 외국은 가드너가 아주 대접 받는 직종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시다시피 가드너가 황실, 영국황실 그 하니까 아주 직종 받는 분. 우리 같으면 뭐 개잡부라고 이렇게 잡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는 아주 프라이드가 있고 그러더라고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렇게 새로운 가드너라는 그 직업이 우리 순천에서 정착돼서 그런 것들이 품격을 높여주는 직업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순천이 지금부터 아까 뭐 정원스쿨이라든지 그다음에는 뭐 마이스터고라든지 이런 것들. 그다음에는 순천대에다가 뭐 대학을 설립한다든지 과를 설립한다 이런 과정들을 로드맵을 장기적으로 좀 지금부터 용역을. 저번에 한 번 하시더구먼요. 그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에도 있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더 지속해서 특히 인재를 만드는 것. 우리 순천은 교육의 도시 아닙니까? 인재의 도시예요.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실력 있는 순천고 옛날에, 비평준화로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문화예술학교 유치하려고 하면 없습니다. 지금 결국은 특성화 교육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가드너 정원이라든지 이런 쪽에 교육을 시켜서 우리 교육의 도시 명성을 되찾아 와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 과장님께서 잘 이렇게 개념을 갖고 계시니까 좀 더 해 가지고 시민들의 그 배움의 욕구를 좀 더 자극하고 또 자격증 그다음에 고용까지 창출하고 그래서 교육의, 정원 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업무 추진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신민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신민호 위원입니다. 
ㆍ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우리 존경하는 허유인 위원께서 잠시 그 정원산업지원센터에 대한 국회 지금 사항을 잠깐 설명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조금 전에 국회 쪽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결위 상황을 방금 막 전화를 받았는데, 지금 정원산업지원센터 우리가 증액을 요구했던 30억은 되지를 않고요. 그 대신에 우리 순천 증액 부분에 잡월드를 30억을 증액을 했다 그래요. 잡월드는 60억 그리고 정원산업지원센터 30억은 증액이 통과되지를 못해 버리고요. 한 가지는 그래도 우리가 국가정원으로 정원산업지원센터를 국가정원 에어리어 안으로 편입을 시켜 놔서 그래서 협상안이 된 것이 현재 순천만 국가정원 운영비 예산을 매년 5억씩 증액이 이루어지는 것이 결정됐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요구가 된 것이 원래는 의회에 두 개 안을 얘기가 됐었어요. 30억 증액이 안 된다면, 국가정원 운영비 10억을 증액을 해 주라. 그러면 매년 10억씩이 내려오는 거 아닙니까? 운영비로.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추가로. 그랬는데 그것을 증액을 5억 하고 그다음에 5억은 지금 고흥에서 송광 쪽으로 뭐 도로가 뚫어지는 게 있나 보네요, 이번에? 도로 부분에 5억을 더 증액하는 걸로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한 5억 정도만 더 매년 국가정원 운영비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 아쉬움은 있습니다마는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정원산업지원과가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고 우리 순천시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의 부산물이 플러스 알파가 작동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먼저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또 우리 의회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일조하지 않았는가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도움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리고 잡월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순천시가 요구했던 60억 부분. 지금 당초에 27억 그다음에 용역 2억 해 가지고 29억이 되고, 나머지 30억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그부분은 전부 다 다 증액 동의가 됐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굉장히 다행스러운 입장이고 이 부분들은 아마 우리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한 몸이 되어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했던 결과물들이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전에 이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순천만정원지원센터 운영비에 대한 어떤 그 측면들은 별도로 또 중앙정부를 상대로 해서 운영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우리가 좀 얻어내야 될 과제가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국가정원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우리 과장님도 일정 부분은 동의를 하시지만 우리 의회에서도 강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고 또 이렇게 국가정원 안으로 에어리어로 넣어서 이 부분을 명실상부한 국가정원지원센터를 만들어 보자라는 얘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이것은 풀어야 될 숙제로 우리가 같이 힘을 합쳐서 한번 노력해보게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늘 우리 정원산업지원과를 보면 그냥 우리 순천 말로 ‘에린다’ 그럴까요? 늘 안쓰럽고 에립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사람들 같이 보이고 다들 그냥 일당백으로 뛰어가는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인원이 한 10분 정도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이번에 결원이 보충돼서 11명.
○위원 신민호   
ㆍ아.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됐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1명 늘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10%가 증액이 됐네요? 증가가 됐네요, 인원이? 그래서 마음이 안쓰러웠는데 두 가지 사항을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ㆍ먼저는 시민정원사 양성에 대해서 교육에 대해서 우리 허유인 위원께서 좀 토론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지금 산업 육성을 위해서,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교육부터 시작해야 되겠다라는 어떤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고 인정을 합니다. 또 충분하게 이런 교육을 토대로 해서 정원산업이 같이 성장하게끔 만들어 보려고 하는 우리과장님 이하 전공직자들의 노력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하고 거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단순 교육까지 직접 수행하려고 한다라는 것. 가뜩이나 적은 인원 하에서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정원사 이제 과정 정도는 어느 정도 이제 어떻게 나가야 된다라는 것은 이제 정립이 된 걸로 저는 봐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런 시민정원사 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어떤 시민대학이나 여성대학 개설 과정으로 집어 넣으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평생학습과하고 협업을 한다면 우리 정원산업과는 사업부서인만큼 사업에 치중해야 하게끔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 한 번 교육 분야는 평생학습과에서 시민교육으로 이제는 시민정원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육성ㆍ발전될 수 있도록 만들고 정원산업과는 말 그대로 정원산업의 헤드테이블 역할을 해서 나가는 거죠. 종합적인 기획해 나가면서 정원산업을 이끌어 나가야 될 입장이다 이 말입니다. 좀 그런 부분들도 한 번 우리 평생학습과랑 협업을 해 보는 게 어떻겠는가라는 권고 말씀을 드립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네. 그 부분을 포함해서 내년도에 저희들이 가든스쿨 관계 정원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용역을 실시를 해서 진단을 해서 방금 위원님께서 권고해 주신 사항도 반영을 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ㆍ다음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 중에 우리 지금 순천에 가장 정원산업으로 각광을 받게 해 나갈 수 있는 게 뭘까 합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경쟁력 있는 부분은 조경수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1차적으로는요. 그 부분에 강점을 살려서 그 중에서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을 해서 2차, 3차 산업으로 연결을 시키는. 
○위원 신민호   
ㆍ지금 현재 1차적인 어떤 산업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경쟁력 있는 조경수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그중에서도 저희들이 이번에 전반적으로 꽃과 나무 상담소를 통해서 순천시내에 있는 조경수 전체적인 재배 현황을 조사를 했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이제 철쭉하고 이런 관목류가 전체 저희들이 생산하고 있는 것이 전체 3분의 2정도를 지금 차지합니다. 그중에서 철쭉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철쭉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어찌 보면 철쭉은 우리 순천 시화이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철쭉하면 순천이었지 않습니까? 지금은 전주ㆍ완주 쪽으로 약간 밀린 경향도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제가 누누이 지금 업무보고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일본 카노마시 같은 경우에는 철쭉에 대해서 이제 단순하게 1년 재배해서 그냥 파는 것이 아닌 이제는 고부가 산업으로 이끌어 내고 있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말 그대로 철쭉을 통해서 6차 산업을 실현하고 있는 겁니다. 1차와 2차 서비스까지 곁들여 가지고 철쭉 분재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해내기 때문에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이게 바로 정녕 6차 산업이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요. 한 번 우리 그 순천시 이 철쭉이 계속 지금 쇠퇴는 되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지금 정원산업과가 만들어져 있단 말입니다. 철쭉의 어떤 전망이 옛날에는 절대적으로 순천이 철쭉을 절대적으로 지배를 했다면 지금은 70%도 안 되죠. 50대 50정도 될까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것은 그 조금 높은 수치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잘못된 부분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전주나 이런 부분으로 지금 인식되는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개선해서 다시 순천의 철쭉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지금 전주ㆍ완주가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대표적인 것이 물류입니다. 물류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되려 순천 철쭉과 전주ㆍ완주 그쪽 철쭉을 비교해 보면 품질에 대한 비교를 해보면 우리 순천 철쭉이 지리라든 그 토양적인 어떤 그런 요소 때문에 굉장히 강점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천 철쭉을 알아주는 거고 아직도 조금 그래도 밀리지를 않고 그나마도 버티고 있는 이유가 품질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다고 그러거든요?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시기적인 부분하고 품질적인 부분.
○위원 신민호   
ㆍ그런데 이제 문제는 물류적인 측면 때문에 원사이드하게 밀려 버린다 이 말입니다. 그것 때문에 전주ㆍ완주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우리가 해봐야 됩니다. 즉 말해서 무슨 말이냐면, 정원 관련 물류 거점 측면들이 있어 줘야 되겠다. 이왕 정원산업지원센터를 만들었으면 정원산업지원센터를 토대로 해서 이제 물류, 정원관련 물류 거점단지가 조성이 된다면 그걸 통해서 ‘아, 순천에 가면 정원 관련 물류거점들이 있다’라는 것을 느껴 가지고 그걸 통해서 대대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그걸 통해서 우리가 경쟁력을 앞서갈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즉, 지금 뭐 우리 이건 제언입니다. 단순하게 제 생각. 지금 서면에 노후산단 있죠. 서면 노후산단 있단 말입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이런 노후산단들을 개조하고 물류 어떤 거점단지화시켜 나간다면 훨씬 더 경쟁력일 수 있다. 꼭 뭐 여기 서면 노후산단을 꼭 하라는 건 아니지만 한 번 그런 발상을 전환을 한 번 해볼 만하다, 이제는. 그래서 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체계화를 시켜 나간다면 우리 말 그대로 정원산업 육성에 선구적인 역할들을 해 나갈 것 같다. 이유는, 순천만 국가정원 1호라는 우리의 브랜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 좀 주문을 하고, 또 철쭉 농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1~2년에서 봉 빼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2대, 3대까지 가업으로 물려 내리면서 이 철쭉산업을 육성시켜 나가는 일본의 장인 정신을 우리는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보다 철쭉 기술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거의 한 20년이 앞섰다 그럽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벤치마킹해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배워 나가야 된다라고 보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위원님께서 좋은 분야에 대한 그 제언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정원 관련 물류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금년도 예산에 국비를 지금 반영을 해서 식물기자재 유통센터하고 조경수 공판장을 지금 건립을 하기 위해서 국비를 지금 2017년도 예산에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들이 들어가게 되면 물류 부분에 있어서는 호남권, 남부권을 전체로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예산심의 때도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내가 미처 그것까지는 못 봤습니다. 그래요, 아무튼 그 부분들이 이제는 우리가 단순하게 정원을 보고 즐기는 것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이것을 산업화로 이끌어 내는 어떤 그런 지혜와 또 총력을 곁들여야 될 입장이고 그것을 우리 정원산업과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요. 또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이재근   
ㆍ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정원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시민소통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ㆍ시민소통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ㆍ위원님들께서는 2015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6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시민소통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위원장님, 끝내 버리려고 그럽니까? 
○위원장 나안수   
ㆍ예예. 
ㆍ이상으로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제2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53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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