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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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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8 년 10월 17일 (수)  10시 03분


  1.   의사일정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0시03분 개회)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사업소 3개 부서 소관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순천역 관광안내소등 관광관련 관내 주요현장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주요업무보고 

(10시03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본건에 대하여 문화경제위원회 소관 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ㆍ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시 위원님께서는 간략하게 질문하여주시고 답변공무원은 핵심사항만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먼저 낙안읍성 소관부터 보고받겠습니다. 낙안읍성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내년도 신규사업은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낙안읍성장 강병일입니다. 
ㆍ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해드립니다.
ㆍ관리팀장 윤선옥입니다. 
ㆍ사업팀장 이제순입니다. 
낙안읍성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며 
ㆍ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제가 어제 오후에 쉬어서. 아니, 오늘 보니까 낙안읍성 사업이 6개 밖에 이렇게 안 올라왔어요. 왜 이렇게 적게 했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제가 이제 9월 18일자로 발령 받아서 그전에 업무보고가 작성이 돼서 다 제출된 상태였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지금 과장님 하는 게 아니고 팀장님들이 계시는데 내년 사업은 이것만 할 겁니까? 아니면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아니면 어떤 겁니까. 왜 이렇게. 낙안읍성 사업이 굉장히 많은데.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거의 예산이 매년 올해 보면 한 50억 정도.
○위원 박계수   
ㆍ그런데 이거해가지고 업무보고하신다고 하셨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까 신규사업하고 계속사업으로 된 것은 이제 빠진 것 같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신규사업을 좀 올려줘야지 저희들이 미리 좀 보지.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7동을 우리가 신규사업으로 문화재청과 했는데 2016년도에.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 업무보고가 내용이 너무 성의 없네요, 이것은.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앞으로 잘 하렵니다.
○위원 박계수   
ㆍ홍매화마을 조성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잘 키워가지고 일찍이 홍매화축제 하시려고 그러시는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앞으로 장기계획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당연히 장기계획이죠. 이게 하루아침에 매화나무가 크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위원 박계수   
ㆍ낙안읍성 홍보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요, 추진계획에서 제일 밑에 보면 웹 제작 등 '콘텐츠기반 읍성 내 포토존 조성' 이제 처음 오셨으니까 이소장님도 계시고하니까 한 번 물어볼게요. 우리 옛날 초가집하고 지금 낙안읍성하고 옛날 시골집하고 차이나는 점 있던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저도 이제 초가집은 많이 안 봐서. 
○위원 박계수   
ㆍ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 제가 예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했고 기존에 계속 얘기를 했었는데 낙안읍성 초가집은 있는데 굴뚝이 없어요, 포토존 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초가집이 굴뚝 없이 연탄 불 때고 초가집하고 그러지는 않지 않습니까. 초가집 시절에는 다 나무로 불 때가지고 연기가 솟고 이러는 게. 예를 들어서 사진촬영 대회 같은 거 하고 그러면요, 이게 연기 같은 게 아침에 자욱할 때 하고 느낌들이 좀 틀리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난번에도 그런 것을 연출해가지고 따로 불을 땔 수 없지마는 연기를 연출해서 아침이나 저녁때 연기를 피워주면 그쪽에 물론 공기 쪽으로 좀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마는 사진촬영 대회 할 때 이럴 때 또 와서 굴뚝을 보는 느낌이 초가집만 보는 것하고 또 다 틀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포토존을 만든다그러면 그런 것까지 좀 신경써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어쩝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의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체험장을 지금 17개소를 운영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가능한 데를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가서 보시면 낙안읍성은 대문도 다 똑같아요. 옛날은 다 틀리거든요. 집집마다 대문도 다 틀리고. 지금은 한 군데다 제작을 맡겨가지고 이렇게 해서 그런지 다 똑같더라고. 일괄되게 똑같아. 그러니까 좀 특성이 없어. 예를 들어서 집집마다 예를 들어서 대나무로 만든 대문도 있고 나무로 이렇게 만든 대문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들이 너무 일괄적이다. 찍어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안 나왔는데 난전 4호점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작년부터 난전 입찰을 했는데 현재는 입찰이 지금. 
○위원 박계수   
ㆍ계속 입찰하는데, 입찰이 안 된다고 해요. 그러면 거기 운영을 안해야 되 는게 맞지 않는가요? 직접 월급주고 써가지고 그게 맞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현재는 중지상태입니다. 
○위원 박계수   
ㆍ중지상태죠. 7대 때 저희들이 4호점 운영하지 마라, 예산 그런 적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장숙희   
ㆍ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읍성 내하고 밖에 상인들과의 어떤 갈등은 어떻습니까? 항상 별로 들려오는 거는 좋지를 않아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저도 이런 여러 가지 민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립을 하면은 같이 대화하면서 소통을 해 나가야 될 방향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가요? 아니, 같은 마을인데 아무튼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굉장히 들려오는 소리들이 불편하거든요, 실은. 그래서 화합이 되고 그랬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그 안에 있는 식당들과의 관계가 안 좋습니까? 바깥과 안의 어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안에 난전은 거의 다 정리가 추진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래요. 잡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그런 얘기들을 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통문화 보존계승 프로그램 하는데 지금 718페이지 낙안읍성 보존에다가 위탁을 준다 그 말입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쪽으로 지금 가야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위원 정홍준   
ㆍ그래가지고 지금 신설로 해가지고 3억 예산을 잡은 거예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니요, 이것은 우리 민속축제하고 주말상설 계속 우리가 시 그공연 내용입니다. 나머지 3호점하고 다른 것은 민속문화축제도  보전회 쪽으로 위탁을 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공연비 등등해서 3억을 잡은 것 아닙니까, 지금. 그럼 공연비가 721페이지 보면 내년도 예산이 5억7천이에요. 2억을 올렸어요. 같은 맥락으로 장소는 한정이 돼 있는데 또 주말도 한정이 돼 있는데 자꾸 이렇게 공연 쪽으로 예산이 지금 올라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718페이지 그거하고 금방 말씀하신 체험장하고는 그 예산이 좀 틀립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 다른데 그 안에도 공연이 들어있고, 718페이지 지금 여기에도 공연이 들어있어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이거는 체험장 개선 운영비고요, 앞에 것은 주말에 상설 공연비용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보전회하고 관계는 어떻게 잘 융합이 됐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많이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정홍준   
ㆍ지금 보전회 지금 달래기 위해서 위탁 운영한 것 아니에요, 지금.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 내용은 아닙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니에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위원 정홍준   
ㆍ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다시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정홍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주말상설 공연 자체를 전체 보전회에다가 다 넘깁니까? 그쪽에서 운영하라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주말 상설공연은 우리 우리시 읍성에서 하고요, 아까 보전회 문화축제하고.  
○위원 박계수   
ㆍ상설공연 월1회는 보존회에서 하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우리 읍성에서 하고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운영자체를 어디서 하냐 그 말이죠, 주체가.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같이. 
○위원 박계수   
ㆍ보전회에서?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위원 박계수   
ㆍ다 우리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보전회로 넘겨준다는 거죠, 권한을. 월 1회만. 그러면 예를 들어서 3번은 직접 하시고? 그런가요?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아니, 월 1회만 할 겁니다, 이제. 
○위원 박계수   
ㆍ아니 월 1회만요, 상설공연을?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위원 박계수   
ㆍ왜. 토요일마다 하는 거 아니에요? 토요일, 일요일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토요일, 일요일하고 월 1회하고 나머지는 우리 읍성에서 하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아니, 이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현재 상설공연을 할 때 출연자들 어디에서 쓰십니까? 따로 하십니까? 아니면 우리 순천 예를 들어서 예술협회나 국악협회가 있는데 거기에서 이렇게 출연자들을 해가지고 운영을 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십니까? 아니, 제가 이 얘기를 들어보니까 상당히 좀 지난해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예술인들 불만이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주말 상설공연을 월 1회는 보존회에 주고 나머지는 읍성에서 직접 하신다고 그랬는데 읍성에서 직접 하실 때는 어떻게 하시려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우리가 판소리보존회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국가협회하고 가야금병창보존회가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가야금병창보전회 있지 않습니까? 이영애 씨인가요? 그분이 지금 소속이 어디인 줄 아시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그것까지는 죄송한데 파악이 잘 안됐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광주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사실 그것도 맞지는 않습니다. 이영애 씨가 와서 가야금병창을 하신 분이 없기 때문에 와서 하시는데 거기에다가 모든 권한을 다 줘버리면 안됩니다. 조금 파악을 한번 해 보셔야 할 거예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좀 말씀을 드릴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그런 공연이나 그런 자체가 우리시에서 하는 거고 우리시 소속이기 때문에 우리시민들한테 되도록이면 공연을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주는 게 좋지 않냐 싶은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더 파악해서 점차 그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우리가 지금 아고라를 운영하는 목적이라든가 이런 것이 그런 것하고 다 이렇게 연계가 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지역 예술인들을 보호하고 또 육성하고 또 발전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런 부분을 낙안읍성 그 운영에 있어서 우리 지역예술인들 배려를 좀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어서 관심이 많고 그래가지고 여하튼 이번 행사가 19일부터 시작되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19일부터 21일까지. 
○위원 이명옥   
ㆍ하여튼 내실 있게 운영을 해가지고 관광객도 많이 이번 기회를 통해 가지고 내년에라도 내실 있게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이번 행사는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콘텐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금년 내일 모레 19일 날.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지금 금년에 행사하는 게 매년 보면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번에 세운 그런 아이템이라든가.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우리 백중놀이, 성곽쌓기 우리 낙안읍성에 필요한 데 그거를 공연 재연을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여수 대추타 공연행렬 기마대 행렬을 더 좀 세밀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 외에는 다른 새로운 아이템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낙안읍성하고는 계속하다 보니까 공연하고 내용이 비슷해서 이번에는 동춘서커스랑 그다음에 이제 제양순중무용단이 나오셔서 그것을 별도로 운영을 또 할 겁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리고 민속촌하고 지금 거의 같은 맥락이에요. 그런데 조금 주위의 환경이 정비가 되고 깨끗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2개월 전에 거기 낙안읍성에 갔을 때 주위에 말하면 관광온 관광객들이 하는 말이 잡초도 제거가 되지 않고 쓰레기가 많이 널려있다 그런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불려가가지고 그 민원인한테 직접 뭐라 그래가지고 불려가가지고 내가 그 얘기를 들은 건데 내가 직접 현장을 또 확인도 했고 그랬거든요. 주위에 잡초들이 제거가 안 되고 또  쓰레기들이 방금 말했다시피 널려있고 그래가지고 인상을 찌푸리는 그런 경향을 받았어요. 우리 지역민들이 아니고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민속 또 마을이고 또 우리가 보전해야할 그런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위 환경을 깨끗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조금 흐뭇하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쾌적한 촌이 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저도 그 말을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까지 잔디 그런 주변청소, 거의 마무리 단계로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무튼 깨끗이 해서 하여간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 번 노력을 해주십시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계수 의원님 공연부문에 말씀하셨는데 국악협회는 업소부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본 것이 아니잖아요, 지금. 보면 거기가 지금 판소리보전회하고 이영애 두 분이 두 팀이 주류가 되어가지고 공연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 부분을 아까 우리 박계수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을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 민속보전회에서 민속공연이나 그동안 또 읍성에서 하는 공연 이 부분이 주말은 한정되어 있는데 예산은 양쪽 다 갖고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은 공연을 일률적 으로 좀 짜가지고 한 번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낙안읍성장 강병일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위원장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십니다.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어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문화예술회관장은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여주시고 내년도 업무보고 중 신규사업이 있으면 자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입니다. 
ㆍ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ㆍ백종남 관리팀장입니다. 
ㆍ조석순 시설팀장입니다. 
ㆍ문화예술회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순천대표 공연, 작품 계발하신다 그랬거든요? 어느 정도는 지금 좀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주로 이제 우리 대표 공연작품을 만들 때는 시민들이 이렇게 함께 참여하고 우선 작품 소재공모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재공모가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대본을 작곡을 해야 되는데요. 이 부분이 굉장히 심사숙고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에게 전해내려오는 설화 등이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공모를 받는다면 예를 들자면 순천의 상사의 우산보에 어떠한 얽힌 이야기라든가, 어떤 박영규와  왕건의 딸의 그런 사랑 슬픈이야기라든가 이런 설화 등을 이렇게 선정을 해서 시민들과 함께 이렇게 나오면 이제 그 부분을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가지고 작품 제목을 선정을 해서 거기에 대한 대본을 또 공모를 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그 다음년도에는 거기에 대한 창작 작품을 갖다가 제작을 하고 언습을 해서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숙희   
ㆍ아까같이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서 스토리텔링과 함께 지금 하겠다 라는 그런 건 아닌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다른 곳은 심청이도 있고, 홍길동도 있고 그런다는데, 우리도 대표적인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아무튼 스텝이나 무대연출이나 이런 출연진들 캐스팅은 우리 고향사람들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살짝 있어요. 왜냐하면 어찌됐든 간에 예술이라는  것은 감동이 있어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감동이라고 봅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지역의 추억이나 동무들이나 이런 향수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런 분들 많이 이렇게 섭외를 하고 또 아까 소재나 이런 주제들은 다들 이렇게 공모를 한다든지 해서 정말로 감동이 있는 그런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관장님.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저희도 가급적이면 그런 부분에 있어 우리 지역출신들이 훨씬 더 잘 알고 거기에 대한 표현력도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부분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이 권면하신 사항을 추진토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명옥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광주시하고 MOU를 체결해서 대작 오페라 '카르멘'을 공연을 지금 한다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우리 순천시 지금 문화예술회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공연을 하기에 벅찹니다. 왜냐면 카르멘 같은 작품은 대작이기 때문에 객석은 말할 필요도 없지마는 무대가 굉장히 좁아요. 이 대작을 소화해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대작을 공연장도 없는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데 한다고 하는 것인지 좀 의아스럽습니다. 말씀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아까 서두에 설명을 했습니다. 이  작품을 저희들이 다른 시에서는 인근시에서는 한 번도 오페라라든가 뮤지컬을 제작한 사례가 없습니다. 우리는 17번을 했습니다. 이것도 우리 합창단이라든가 그리고 17년도에도 의원님들께서 예산 한 3억을 세워줘서 매년 한3억씩 이렇게 세워주십니다. 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갖다가 공연을 해서 시민들에게는 감동을 주고 우리 출연진들은 굉장히 자부심을 이렇게 많이 갖고 있고 이러한 작품들을 소화시켜낼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시하고 공동제작을 하고 충분히 이렇게 감안이 되고 우리시에서 할 때 우리시 극단과 출연진들이 전부 광주시에서 같이 갈 것입니다. 그 정도로 자신이 있고 정말 잘한다고 자부를 하고 있고 충분히 소화를 시켜낼 수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아니, 운영을 잘못한다는 게 아니고 무대가. 무대가 협소하기 때문에 졸속적인 그런 공연이 되지 않을까 우려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우리 무대는 그 정도쯤 충분히 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럴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그래서 약간의 대극장의 큰 대작의 그런 사이즈,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면 약간의 축소는 되겠지마는 그 부분은 충분히 같이 소화해 낼 수 있고 그러한 무대 역량이 됩니다. 
○위원 이명옥   
ㆍ앞으로 가면 갈수 록 문화예술의 분야가 영역이 활발하게 진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좋은 큰 무대를, 극장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바램도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가장 현안 사업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시장님 이하 저희들도 굉장히 연구를 하고 있고 어떠한 재원으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순천문화도시에 맞게끔 예술의 전당이 하나 필요하지 않겠나. 그래서 국비 내지는 여러 가지 방안을 국장님 이하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빨리 이렇게 위원님의 바램 같이 빨리 우리 도시위상이 이렇게 빨리 정착이 될 수 있었으면 하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이번에는 우리가 지금 현재 먹는 데는 충족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또 즐기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인간답게 살려면 이런문화예술공연이 활발하게 진행돼야 되기 때문에 이 문제도 좀 심사숙고해서 좋은 쪽으로 한 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철저히 그 의원님의 바람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렇게 철저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수고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수고하십니다.
ㆍ지금 시립예술단 공연활동에 있어서요. 정기공연 특별공연 사업비는 주로 어디로 쓰입니까? 사업비 3억4천, 2억35백 이런 경우는 어디 어떤 쪽으로 쓰여집니까, 사업비가.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사업비는 정기공연 같은 사업비는 주로 무대제작이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에 또 객원을 이렇게 하고 그런 운영비로 주로 많이 쓰이고요. 
○위원 박계수   
ㆍ아니, 공연하는데 무대제작은 어떤 식으로 이뤄집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죠. 소규모로 이런 부분들은 제작이 된다면 어떤 제목이.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런데 문화예술협회관 같은 경우는 무대가 그래도 다 갖춰져 있지 않을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제 무대만 갖춰지면 거기서는 어떤 배경이 필요하고 그런다면 배경을 만들어야하지 않습니까. 가령 뭐 적게 드려면 스크린을 쏴 가지고 내려가지고 영상으로 한다든가 그리 않으면 무대가 꼭 필요해서 거기 왔다 갔다하면서 요즘은 그런 공연이 필요하면 그기는 장르에 따라서. 
○위원 박계수   
ㆍ그런 배경이라든가 이런 거에 다 쓰여집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그리고 출연진들 섭외를 하려면 우리만으로 못하니까 우리야 뭐 공연수당으로 주면 되지만 출연진을 섭외해오면 그분들에 대한 출연료도 지급을 해야 하고 또 악기대여가 되면 또 악기 같은 것도 대여료를 주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많이 쓰여집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정기공연이나 특별공연할 때 우리 시민들한테 입장료를 받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죠.
○위원 박계수   
ㆍ주로 입장료 기준이 어디가 있습니까? 어떻게 해가지고 얼마정도 받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입장료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보통 만 원 정도 선에 그런 선에서 우리가 보통 평균적으로 이렇게 해서 많은 시민들이.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그 입장료는 어떻게 쓰여집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입장료는 시에 납부를.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이제 보니까 이제 전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찾아가는 예술무대 같은 경우는 그렇지마는 정기공연이나 이런 것은 우리 시민들이 그냥 볼 수 있는 것은 없는가요? 찾아가는 예술무대 빼고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찾아가는 예술무대 빼고 여기서 저희들이 무료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저희들이 국가 지원사업비가 있습니다. 공모가 그 부분은 30%를 갖다가 소외계층에 대해서 문화 소외시민들에게 30%이상을 국가에서 지역 간의 편차를 없애기 위해서 문화예술 나눔자치라 해가지고 그것을 갖다가 한 6-70%를 댑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이제 저는 그래요. 제 생각은 그냥 물어보다가 좀 많이 나가는데 우리시에서 그분들 매월 지급되는 인건비도 상당히 많아요. 34억 정도 이렇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34억 정도 되죠. 
○위원 박계수   
ㆍ또 이렇게 공연하는데 있어 사업비도 든다 그러면 우리 시민들한테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관람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예술무대야 사실 무대자체가 적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 시립예술단이 지금하고 있는 거 일 년에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우리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들어서 물어봤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장단점은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아니, 왜 그러냐면 우리 시민혈세로 이렇게 운영되는 시립예술단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우리 문화예술회관 보니까 신규사업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두 건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공연작품하고 카르멘 공동작업하고,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보고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쭉 그동안에 우리 시립예술단들이 이렇게 올리는 공연을 보면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시고 또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작품들이 해마다 생기는 것 같습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하고는 혹시 사전에 협의가 좀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죠. 광주문화예술회관하고는 저희들이 이러한 사전교섭을 좀 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갖다가 이번에 카르멘도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저희들이 아무래도 우리보다는 광주 대도시에 공연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갖다가 협의를 해서 우리가 쉽게 말하자면은 매년 2~3억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하는데 대작을 갖다가 갈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하면 좋겠다, 너네들도 결국적으로는 돈은 적게 들고 우리도 적게 들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나간다면 서로 적은 비용으로 좋은 작품을 우리시에서 한번해주고 너네 시에서 할 수 있지 않겠냐, 작품공모를 우리가 한 번 해보자. 그래서 어떤 작품을 했으면 좋겠냐 하니까 공모를 하다보니까 1위가 카르멘이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니까 우선 광주 쪽하고는 협의가 일찍부터 하고 계시단 말씀이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구체적인 것은 아니지마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내년 사업들, 물론 광주도 예산이 서야 되겠죠.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죠. 제가 그래서 아까 카르멘 작품을 1위로 잡고 공동제작 얘기를 하고 있다 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협의가 좀 그 밀착되어 있어야.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렇죠. 그래서 제가 어느 정도 협의가 좀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대표 공연작품 같은 경우는 이게 순천에서도 그 전에 한번 시도를 하다가 못한 적이 한 번 있었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브랜드작품 말입니까? 대표브랜드 작품.
○위원장 이복남   
ㆍ처음으로 시도하는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이 부분은 처음으로 우리가. 
○위원장 이복남   
ㆍ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굉장히 도시의 이미지라든지 도시를 알리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작을 준비한다면 시간도 많이 걸릴 거고 그마만큼 예산도 필요할거고 여러 가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도면 순천시가 이런 순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이런 공연작품이 사실은 있어줘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가 된다면 조금 더 시민들이 좀 공감할 수 있는 순천을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작품으로 잘 이렇게 좀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어서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여 주시고 내년도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업무보고 드리기 전에 같이 근무한 팀장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최용룡 관리팀장입니다. 
ㆍ최선주 시설팀장님입니다. 
ㆍ정필식 운영팀장님입니다. 
체육시설관리소 업무보고
○위원장 이복남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ㆍ이현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이현재   
ㆍ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행사도 많으셔가지고 많이 힘드시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아닙니다. 
○위원 이현재   
ㆍ주말에도 일하시더라고요, 건강 챙겨가면서 하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감사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738쪽에 보면 평생체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 보니까 겨울방학, 여름방학 해가지고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이런 것들 쭉 이렇게 교육을 하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탁구장이 운영을 어디서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현재는 지하에 장애인 탁구장이 있고요. 탁구장 운영은 현재는 지금 따로 탁구장이 없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니, 탁구장 있습니다. 복싱장 그 위에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 이현재   
ㆍ그런데 그 탁구장은 동호인이 운영을 하는 것 같던데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동호인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평일에는 일반시민들한테 개방하는데 주말에는 개방을 안 하시더라고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이게 동호인들이 하다보니까. 
○위원 이현재   
ㆍ물론 시내에 여러 가지 사설탁구들의 영업도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상 우리 팔마체육관에 존재하는 이 탁구장 규모가 엄청 작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 탁구장이 주말에 개방을 한다 해도 지역에 있는 탁구장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민원이 제기될 것 같지는 않아요. 무슨 말이냐면 대부분 아이들이나 순천시민들이 평일 저녁시간 외는 크게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보통 주말이나 이럴 때 가족들하고 같이 이렇게 운동을 간다든지 아니면 주말에 친구들이라든지 지인들하고 같이 이렇게 운동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좀 이렇게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제가 사실 저저번주인가 한 번 가봤어요. 탁구를 저희 아들하고 한 번 치러. 그런데 주말에는 안 한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개인이 들어갈 수 있냐 그러니까 평일에는 들어올 수 있다 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사용료를 지급하고 이렇게 가는 거긴 한데 좀 그 부분 한번 체크를 좀  해 주셨으면 하고 모든 체육시설에 있어서, 모르겠습니다. 운영 자체가 디테일하게 어떻게 되는지까지는 제가 솔직하게 잘 모르겠는데 주말에 좀 방점을 두고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방점을 좀 두고 좀 운영을 하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사실상 평일 날 낮에 와서 운동할 수 있는 사람이 순천에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은 좀 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다들 일하고 그러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청소년 생존수영인데요. 이게 크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위원 이현재   
ㆍ4,5,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학교에서 신청도 지속적으로 1년이면 저희들이 한 6천명 이렇게 하기 때문에. 
○위원 이현재   
ㆍ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양이 아니고 질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대부분 제가 초등학생 부모하고 나이가 비슷하고, 저도 초등학교 부모이긴 한데 대부분이 이 생존수영을 배웠는데도 사실상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다시금 사설수영 강습으로 이렇게 또 보내더라고요. 사실 저도 보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물론 워낙 아이들이 많다 보니까 어떤 교육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요. 실제 이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물에서 자유롭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자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어떤 수영 기술을 좀 배워서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학부형들 의견이 엄청 많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제 주위에 있는 학부형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이야기를 좀 많이 해주셔서 그러고요. 두 번째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름철에 상관이 없는데 수영장의 적정온도가 27도인가 28인가 되나보더만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약간 좀 춥기도 하나봐요. 그래서 이 부분도 한 번 챙겨주시면, 어찌됐든 저희 시에서 교육청하고 같이 이런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별로 크게 와 닿지 않는다면 사업이 좀 무의미하지 않겠냐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한번 좀 꼼꼼히 좀 챙겨주시면, 우리 과장님께서 얼마 안 되셔가지고 잘 모르시기는 할 겁니다마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적극적으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생존수영은 저희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영강습을 하다보면 초급반이 6개월 정도 진행이 되는데 6개월 진행을 해도 거의 기초도 잘 못 마치더라고요. 그런 정도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그런 프로그램이라서 생존수영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오후에 와가지고 잠깐 이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물에 대한 두려움, 물에 대한 적응력 이런 정도하고 생존수영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그 물에서 이렇게 두려움 없이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런 정도로 지금 교육을 하고 거기서 수영을 해나가고 그럴 정도까지는 시간이 부족해서 사실은 할 수가 없는 형편인데요. 의원님 말씀 참고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수영을 할 수 있을지 그것도 고민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알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어린이날에 수영장 무료개방 하나 있더라고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어린이날을 체육관하고 수영장하고 배드민턴장 그렇게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날 하루 이렇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하루는 무료로 개방을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아, 이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이제 본래 그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합니다. 
○위원 이현재   
ㆍ예, 알고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와 연계해 가지고 거기서 놀다가 또 이쪽에 와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무료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그러면 이거를 내년에 한 번 해보시고 5월 5일 날 하실 것 아닙니까? 해보시고 이 반응이 좋으면 뭐 상시적으로 한 번씩 이런 이벤트를 한 번씩 해도 괜찮지 않겠냐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한 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현재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장숙희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위원 장숙희   
ㆍ과장님,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현재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어린이날 그날은 일부러 하루를 아마 개방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왜냐면 일만 명이 모이는데 그날 거기서만 하는 행사로서는 너무 좀 부족해서 아마 이런 이벤트를 줬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랬고 우리 체육시설에 보면 수영장이 지금 굉장히 부족한 건 아시죠, 순천에.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하시고자하는 분들은 굉장히 많은데 수영장이 좀 많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무슨 대책은 없는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현재는 지금 운영상에 저희들이 내부적인 문제도 좀 있고요. 원채 이게 기본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수용인원에 한계가 있으니까 신청하는 분들은 많고 그 장소는 협소해서 이런 문제가 생기게 지금 돼있습니다. 그런데 신대에다가 수영장을 하나 건립할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고요. 현재 좀 운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고 신규회원들 진입이 좀 어렵고 그래서 따로 저희들이 외부용역을 좀 해서 운영 방안을 좀 개선해보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이렇게 인기가 있는데 왜 수영 강사들은 지금 환경이 열악하다. 그래서 지금 비어있고 이렇다고 돼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굉장히 고생하신 분들인 것 같은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제가 와서 봐보니까 수영강사들이 아침 6시에 출근을 해가지고 물론 8시간 근무이기 때문에 중간에 잠깐 잠깐씩 텀이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 있고 8시까지 근무를 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분들은 매여 있는 시간이, 그런다고 한 2-3시간 있는 시간을 따로 활용을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상은 14시간을 근무하는 것처럼 이렇게 근무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하며 또 인근 시군하고 형평성 때문에 강습료나 그다음에 안전요원 수당이 3개시가 일률적으로 이렇게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자기네들끼리의 그런 어떤 네트워크가 구성이 되어있어서 서로 이렇게 다 연락이 돼 가지고 좀 열악하다는 소문이 있으니까 저희들이 계속해서 공고내고 개인적으로 전화도 드리고 이렇게 해도 아직 특별히 채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환경개선을 해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개선을 하도록, 개선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게 하십시오. 인근 시군하고 꼭 맞출 필요 없이 필요하다면 개선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개선을 하려면 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 협조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더 필요한 예산들은 다시 알아보기로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축구장 있잖아요. 국가정원구장. 그게 지금 몇 시부터 개방합니까? 아침 6시부터 하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아침 6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런데 지금 10월 달에 원래 동계라고 하면 11월입니까? 그런데 10월 달도 지금 어두운 것 아시죠? 6시면 아무것도 안 보일 건데요. 그래서 이제 동계라는 걸, 동계 시간을 11월 달부터 할 게아니고 10월달 부터 했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말들이 있어요. 그럼 이제 6시부터 7시까지 했던 거를 7시부터 8시까지 해주면 어쩌냐 이런 거 한번.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동계는 지금 현재 7시부터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그렇죠. 근데 11월부터 그게 해당이 되는 거잖아요. 10월 달도 안 보여요, 실은. 아침에 운동하면 운동하시는 분들의 소리들이 좀 들려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6시면 깜깜합니다. 아시죠? 그래서 시간을 이렇게 좀 연장해주면 어쩌겠느냐 아침 6시를 7시로 하고 8시까지 그거 한번 좀 검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부터 동계로 집어넣어서 7시부터 개방을 해주라 그 말이시죠? 
○위원 장숙희   
ㆍ예, 그거 한번 검토 좀 해주시고요, 어제도 제가 다른 거 부서에다 말씀드렸는데 그 옆에 보면 컨테이너 박스 있잖아요, 옷도 넣고 그럴 수 있도록 뒀는데 그거를 좀 개방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어제도 드렸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아시죠? 구장 옆에 조그맣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구장 옆에 컨테이너 박스는 우리 환경관리 하시는 분 사무실이거든. 
○위원 장숙희   
ㆍ아니에요, 있어요. 탈의실. 그 안에 중요한 게 없다면 아주 추울 때나 아주 더울 때는 그래도 해가림도 되고 바람막이도 되게 좀 개방을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검토해보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검토해 주시길 바라구요, 그리고 우리 평생체육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739쪽인데 보니까. 지금 우리 방학 때 아이들하고 순천교육지원청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것들 있지 않습니까? 어린이날 체육시설 무료개방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시에서 이런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럴 때 이런 체육 운영할 때 응급차를 좀 대령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응급차 안에는 반드시 있을 겁니다. 간호사 내지는 의사가 있어야 된다. 빈차만 보내선 안 되는 거 아시죠. 그래서 보건소와 협업해서 한번 이럴 때 우리 어린이날이나 또는 프로그램 운영할 때 같이 이런 것도 좀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어린이날은 아동장애인관하고 협조해서 본래 그 행사할 때 응급차가 배치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어린이날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같이 운영할 때 교육청 애들하고 같이 이렇게 운영할 때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거는 이제 보건소에 제가 한번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직원들이 많이 없어서 굉장히 아마 힘이 든 거는 사실인 것 같은데, 그래도 만약에 그러다가 운동하다 애들이 무슨 사고라도 나면 그건 온전히 우리 순천시 책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같이 한번 협업해서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숙희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정홍준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ㆍ예, 소장님 주말로 고생이 많으시는데요. 아까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제 보도자료에 보면 순천시 공립수영장 이용종신제, 평생회원제도입, 신규등록 바늘구멍, 강사 부족, 시민들 불만 팽배 이렇게 보도자료 나왔는데 보셨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봤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본 의원이 한번 파악을 해보니까, 지금 평생회원제란 건  어떻게 운영을 한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본래 저희들이 수영장 운영을 강습제를 초급, 중급, 고급, 상급 이렇게 네 개의 반으로 운영을 합니다. 초급은 3개월, 그다음에 6개월, 6개월, 9개월. 3, 6, 6, 9. 그래서 24개월이 2년제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 제도가 예전에는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팔마수영장에는 당초 생길 때부터 그 제도가 없었고요,  문화관광센터 수영장이 생기면서 그 제도를 적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초급반 3개월 그다음에 6개월, 9개월 이렇게 2년을 해도 실제로 수영을 배우는 사람들은 만족하지 않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2년을 마치고 다시 계속해서 강습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들이에요. 그러다보니 이제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에서 일부 이제 회원들이 왜 우리는 팔마수영장에는 없는 제도를 우리만 운영을 하게 된다냐 이렇게 해가지고 올해 2월 달에 계속해서 똑같은 민원을 제기를 수없이 해서 아마 그 민원을 반영을 해서 그 제도를 없애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봤나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는 우리 보도자료에 나온 것처럼 계속해서, 물론 추첨을 하기는 합니다마는 기존회원들이 계속해서 이렇게 신청을 해서 새로운 신규수강생들이 들어올 자리가 좀 많이 부족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보도자료가 그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런데 보니까 평생회원들이 재등록율이 80%정도 된다 그래요. 그러니까 신규회원들이 20%다 보니까 이런 보도가 나온 것 같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래서 저희들이 아까도 이제 제가 설명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너무 이렇게 운영에 문제가 좀 많이 있어서 전체 의견들을 이렇게 기존회원들 그다음에 신규신청자들 그다음에 일반시민들 또 관계자들 이렇게 의견을 들어서 운영의 방법을 다시 2년제를 부활을 한다든지 아니면 2년제 부할 후에 몇 년 동안은 다시 신청을 못하는 그런 제한을 둔달지 이렇게 좀 조정을 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좀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러니까 방금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2년제 졸업제를 둔다하면 재등록이 안 될 것 아닙니까, 당분간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ㆍ그럼 또 신규회원들이 많이 또 등록할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을 아까 그 소장님 말씀대로 아주 운영 계획안에 대해서 좋은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 안에 대해서 저도 동의를 합니다. 하여간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이명옥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명옥   
ㆍ예, 이명옥 의원입니다. 좋은 설명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수영이 우리 몸에 좋다고 하니까 아마 수영인구가 급증한 걸로 알고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 수요가 말하자면 면적이 좁다거나 레인 수가 조금 부족하다거나 이런 면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 수영장을 설치를 할 때 규모를 조금 스페이스를 좀 넓게 설계를 해 가지고 많은 인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 좁게 좁게 해가지고 좁네 뭐 많은 사람이 사용을 못 하네 이런 소리가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그 설계 자체부터 생각을 잘 해가지고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본래 사실은 문화건강센터 수영장도 50미터짜리 수영장을 당초에는 설계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드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때 25미터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사실 50미터로 하고 규모를 크게 했으면 이런 문제가 적게 일어났겠죠. 그런데 현재는 지금 그렇게 돼있으니까 다음에 신대수영장을 만약에 계획할 때는 그때는 우리 이명옥 위원님 말씀대로 반영을 해서 생각도 넓게 크게 해서 이런 민원들이 수그러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신대수영장은 내년에 용역이나.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계획상으로는 2020년 설립하는 걸로 그렇게 돼있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그러면 거기에 설치가 되면 어느 정도 해소는 되겠네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마는 아마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이명옥   
ㆍ더 노력을 해서 사람들이 조금 자유롭게 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계십니까? 
ㆍ박용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용운   
ㆍ우리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용운 위원입니다. 739페이지 보니까 평생체육 진입을 위한 재능기부 체육프로그램 운영 있잖아요.이렇게 모집대상이 130명 해가지고 강사를 8명을 쓰고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인라인까지 이렇게 하는데 지금 순천시 교육진원청 같이 병행해서 사업을 하겠지만 1천만 원 갖고 운영이 가능한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현재 강사 8명은 자원봉사로 해서 쓰고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지금 앞으로 내년 계획이잖아요, 이게. 내년에도 이게 가능한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가능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리고 그 밑에 건강백세시대 가면 70대 치유프로그램 운영에는 예산이 하나도 없는데 그거는 어떻게 한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 강사비는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어디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책정이 돼있는 대로 여기다 기재를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아니, 나는 지금 다른 분들이 이 책자를 보더라도 운영하는데 예산이 없이 운영하는 것 같아서.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산이 전체해 가지고 1천9백만 원으로 책정이 돼 있는데요.  아쿠아에어로빅 운영은 강사비만 지원을 하면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36페이지를 보니까 지금 체육시설 이용회원 등록자 중에 90%가 감면 대상이다 그러고 18년 올해 8월 현재가 그런데 이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90%까지 대상이 된가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90%라는 말은 장기기증희망자도 할인대상. 
○위원 박용운   
ㆍ거기는 이번에 조례가 좀 변경된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조례가 8월 31일자로 시행됐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 대상에 이제 장기기증자가 좀 줄어들기 때문에 감면대상자도 상당히 줄어들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감면대상자는 줄어들지 않고요. 감면 폭이 줄어드는 겁니다. 이번에 조례가 개정됐을 때 당초에 요금의 50% 예를 들어 3천원이면은 1,500원 이렇게 됐던 것을 지금 의회에서 10%로 의견을 해주셨습니까.  
○위원 박용운   
ㆍ예, 그렇습니다. 대상자는 그대로 90%가 맞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감면 폭이 좀 줄어든 겁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그리고 거기 지금 체육시설 공공성, 효율성 강화 부분에 왜 여기도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과장님은 제가 잘못 본 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예산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수제 추진여부 등 운영방안에 대한 용역도 추진하겠다 이런 것도 있고 그러는데 무엇으로 용역하는지 그런 게 의문스러워서.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운영방안 용역은 예산이 한 2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계획 단계라서 정확한 용역 예산이 아직 안 나와서 기재를 못했습니다.
○위원 박용운   
ㆍ그래도 예산을 어느 정도 세워서 이 정도 갖고 하겠다 이렇게 해서 업무보고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다른 것은 예산이 필요 없구요. 지금 용역 부분만 한 2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빠져서 죄송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예, 알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에서 보니까 전체적으로 타이트하게 예산을 잡아가지고 하는 것 같아서 살림살이를 잘한 것 같습니다마는 그래도 예산이 병행돼서 일을 하시는 것이지, 예산이 없이 일을 못합니다. 그래서 예산부분들도 좀 연구해서 보내도록 하십시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첫 번째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 예산이 2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누락이 돼서 죄송합니다. 
○위원 박용운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ㆍ박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수고하십니다. 우리 체육설관리소장님이 답변을 가장 오래하십니다. 아니, 다름이 아니고 평생체육 진입을 위한 재능기부 체육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인라인 있지 않습니까? 40명 한다는데  우리 지금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순천에 몇 군데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현재 두 군데 있습니다. 강청수변공원하고 지금 국가정원 체육시설 두 군데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아니, 저는 다른 게 아니고 국가정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 과거에 좀 잘못됐지 싶어가지고 다시 시설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시설을 해 놓은 뒤에도 보니까 잘못돼있는 것 같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왜 그러냐면 인라인을 배울 사람들의 공간이 없어. 트랙만 있고. 그런데 이것은 그 안에 전부 잔디하고 나무가 심어져가지고요. 지금 아스콘으로 해놨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금 아스콘으로 해놨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 아스콘으로 해 갖고 되지 않아요, 인라인은. 그 쪽 안에도 어디 예를 들어서 여수만 가봐도 그렇게 운영 안 했을 것 같아요. 지금 예를 들어서 처음에 해 놓고 다시 하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이 그때 하자가 나가지고 우리 사진 찍어 놓은 거 다 들떠가지고 문제가 되고 그래가지고 임성주 소장님 계실 때 아마 새로 했어요.  그때 얘기를 해가지고 그런데 뒤에도 보니까 나무가 심어져 가지고 지금 최근에 안 가봤는데 그런데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거기다가 아스콘 깔아갖고는 안되고 실질적으로 해야 되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이제 당초에 맨 처음에 설계를 할 때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대한 선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설치를 하면서. 
○위원 박계수   
ㆍ아니, 현장방문이라도 했어야죠. 다른 데 벤치마킹을 해야지 그 혼자 생각으로 그것을 그렇게 지어가지고 돈이 지금 얼마가 들어갑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러니까 그것을 인라인장 그러니까 단지 그냥 아이들 손잡고 와서 인라인을 탈 수 있는.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러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그런 형태의 인라인장을 처음에 구상을 해서 가운데다 이렇게 조경도 하고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런 게 아니잖아요.
○위원 박계수   
ㆍ예, 그렇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나중에 좀 다시 재공사를 하기는 했는데 지금도 많이 회원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해하고. 가서 봐보니까 경사도 좀 안 맞고 경기를 하면서 이렇게 트랙을 돌 때 좀 위험한 부분도 있고. 
○위원 박계수   
ㆍ위험하고, 미끄러져가지고.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여러 가지 부분들이 좀 많이미비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제대로 그 사용을 못해요. 거기 애초에 사용목적과 비교돼서 했을 때 진짜 잘못된 거라서 내년에 예산 세워 가지고 새로 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올해도 일부 공사를 하고 그래서 자꾸 이렇게 그 한군데에다.  
○위원 박계수   
ㆍ할 때 제대로 해야되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전체적으로 다시 다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가서 살펴보니까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트랙 돌다가 잘못 넘어지면 실질적으로 야외가 돼 가지고 실외가 돼 가지고 먼지라든가 이런 게 끼어서 더 위험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그래도 제대로 갖춰놓고 관리를 해서 사용하게 해야지 그 부지에 비하면 진짜 효율이 없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일단 응급조치로 저희들이 가서 좀 아까 박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좀 볼록 올라오고 그런데는 전부다 저희들이 그라인드작업을 해가지고 실제로는 다 이렇게 회원들이 보고 아, 이정도면 됐다할 정도로 저희들이 공사는 다시 해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체적으로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다시 기초부터 공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ㆍ방금 우리 박계수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 굉장히 좀 중요한 부분 이에요. 과장님, 그래서 이번에 체육회 관계자 분들 하고 무슨 MOU도 하셨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위원장 이복남   
ㆍ그러니까 이 부분이 이후에 이제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면 더 비용이 더 들어가는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관련된 종목 관계자들이나 또 이렇게 회원들하고 새로운 어떤 체육시설 조성을 할 때 미리 얘기를 하고 그렇게 해야지 제대로 된 설계도 나오고 이후에 비용도 더 들어가지 않는 이런 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앞으로는 그렇게 하시겠다고 평생체육 하시겠다고 그렇게 하셨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그 부분을 좀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이 부분들이 의원님들이 우리가 보도를 통해서 다 보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없애기 위해서 체육회라든지 관계 분야 종목과 사전에 협의해서 새로운 체육시설이 조성이 될 때는 그런 없도록 하겠다 라고 하는 부분도 좀 보고를 할 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지난주에 저희들 체육회 관계자들하고 우리 스포츠산업과하고 체육시설관리소하고 같이 방금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그러니까 어떤 체육시설을 건립을 하거나 아니면 관리를 할 때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의 불편사항,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공사를 하자는 의미로 저희들 MOU를 체결했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알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실제로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파트는 우리 스포츠산업과에서 주로 하고 저희들은 건립해서 넘겨주면 관리를 하는 형태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건립을 할 당시부터 사용하는 사람들의 충분한 의견들 그런 의견들을 좀 들어서 전체적으로 설치가 되도록 그렇게 앞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그리고 체육시설관리소 경우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계십니다. 다 한 분, 한 분 전부 시민들의 요구사항이라든가 불만사항 또 개선사항 이런 부분들을 전부 지금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더 귀담아 좀 들으셔야 될 것 같고요. 수요는 많고 공급은 작고 그래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그래서 특히 박용운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해주셨는데, 우리 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관리라든지 운영, 요금체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비용이 좀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용역이 필요하다 라고 하면 빨리 진행을 해서 불만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없앨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고 특히 우리 장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수영장 강사 관련해서는 시민들 평생체육이 자리를 잡으려면 시민들의 요구도 물론 다 충족을 해야 되겠지만 여기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의 복지라든지 근무여건이 개선이 되어야지 함께 평생체육이 함께 자리를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운영하겠다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동의를 하고 내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빨리 추진을 하셔서 강사들이 좀 누락이 없도록 추진을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용역은 빨리 좀 추진을 해서 시민들 불만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김면균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남   
ㆍ예, 과장님께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정말 성실하게 질의ㆍ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11시30분)

○위원장 이복남   
ㆍ의사일정 제2항 현장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배부해드린 자료와 같이 순척역 관광안내소 등 관광관련 관내 주요현장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오후에 실시하고자 합니다. 
ㆍ상정된 안건에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그럼 현장 방문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0분 정회)

(17시30분 속개)

○위원장 이복남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제227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는 10월 22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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