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2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7일(화)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3. ◦도시디자인국(건설과⇒건축과⇒도로과⇒공원녹지과)
  4.  2.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5. ◦도시디자인국(건설과⇒건축과⇒도로과⇒공원녹지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3. ◦도시디자인국(건설과⇒건축과⇒도로과⇒공원녹지과)
  4.  2.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5. ◦도시디자인국(건설과⇒건축과⇒도로과⇒공원녹지과)

(10시02분 개회)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동호 건설과장님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으로 인해 위원회 불참에 따라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 및 추가경정예산안 질의답변은 도시디자인국장님이 대신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디자인국 건설과, 건축과, 도로과,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2.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3분)

○위원장 최병배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국장님은 건설과에 근무하는 팀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안녕하십니까? 신길호입니다. 
  건설과에서 같이 근무하고 계시는 팀장님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건설행정팀장 한금희 팀장님이십니다. 기반조성팀장 백효수 팀장님이십니다. 수자원팀장 민기일 팀장입니다. 하천관리팀장 강훈 팀장입니다. 주거환경팀장 서명석 팀장님이십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근데 전부 다 유능하신 분만 건설과에 다 계신 것 같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팀장님들은 잠깐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어찌 양해를 해 주실랍니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국장님이 답변 주시겠죠. 장천저류지 우수저류시설이 공정률이 50%인데 올 몇 월 달까지 준공한다 그랬어요, 6월 달에?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6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50% 공정률인데 그것이 가능하겠어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지금 공정률은 그렇지만요, 전체적으로 다.
○위원 강형구  지하는 다 끝났기 때문에.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거의 진행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 강형구  많이 됐기 때문에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어차피 우수 오기 전에 준공을 또 해야 될 실정입니다. 
○위원 강형구  준공이 안 되더라도 우수기까지는 꼭 우리가 이것을 침수가 안 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것이 확실히 될 수 있도록, 특히 이번에는 우리가 정원박람회 기간입니다. 혹시라도 도심이 물에 잠기는 일이 없도록, 그다음에 도로 사정들을 감안해서 빨리 좀 준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차질 없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6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간단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827페이지 보면 신대천 조성공사에서 보다 보면 청계천을 벤치마킹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청계천에 다녀오셨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좀 설명을 좀 올릴까요?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어떤 부분들을 벤치마킹하겠다는 얘기입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벤치마킹은 청계천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우선은 저희들이 도입을 해야 될 부분이 서울시청 뒤에 보면 청계광장이 바로 서울시청 뒤에가 있습니다.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을 내려가는 양쪽에 통행로가 있기도 하고 청계광장에서 폭포를 이용해서 청계천으로 흐르게 되는데 그쪽 부분을 신대천에 접목을 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대천하고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조금 접목을 비슷하게 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시간이 걸리고는 있습니다만 방금 그 부분을 도입해서 접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벤치마킹을 잘 하셔 가지고 순천에 맞게끔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위원 우성원  우성원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835쪽 수리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해서 말씀 한번 드릴게요. 지금 대형관정 공사를 하려고 용역을 하고 하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순천시에 농업용 관정이 한 6400개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좀 많습니다.
○위원 우성원  대형이 한 300개, 그다음에 나머지 중형, 소형해 가지고 한 6700개 그래서 그 정도로 되는데 어떻습니까, 국장님 체계관리는 어떻게 조사를 하고 있습니까? 제가 물어보고 싶은 말씀은 지금 6400개를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관정을 또 다시 시추를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새로. 
  그러면 그 부분보다는 기존에 있던 관정을 유지보수 이렇게 해서 관리를 매년 할 수는 없고, 체계적으로 한 5개 부분으로 나눈다든가 제 생각인데, 그래서 관리를 하면서 그 부분이 물이 또 안 나오면 가뭄 때 안 하면 수리를 하려면 가동을 다시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국장님 어떠십니까? 관리를 어떻게 했으면 해서 그 말씀을 드려봅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크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농업용 관정이 대형·중형·소형 이렇게 있습니다. 대·중·소형이 있는데 대부분이 소형 관정이 주를 이루고 있고요. 방금 전체적으로 우려하신 부분은 지하수에 대해서 항상 영향이 어떻게 주변에 미치느냐 제일 관심사항인 것 같고 저희들도 그 부분을 항상 점검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여기서 5억 5000은 아까 6400개 중에 대형 관정이 한 80개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중형까지 하게 되면 200몇 개가 됩니다만 80개 그 정도 중에서 대형관정이라고 하면 암반층 밑에까지 150∼200m까지 이렇게 관정이 시추가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쉽게 말해서 지표면에 있는 오염수가 지하수로 영향이 되지 않아야 되고, 또 주변에 이렇게 지하수위에 영향이 또 없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지하수영향조사를 하게 돼 있고 법적으로 5년에 1번씩 영향조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비용이 5억 5000 사업비가 되겠고요.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지하수 전체 관정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영향조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대형·중형·소형 이렇게 구분해서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예, 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요. 지금 우리가 가뭄 대비를 하고 하면 읍면에 가 보면 양수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양수기를 또 가뭄 대비 전에 수리를, 점검을 다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차원에서 관정도 고장나기 전에 한번 제가 말씀한 대로 5년 주기로 한다든가, 3년 주기로 한다든가 체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이런 부분은 계획대로 저는 관정을 파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아니고 이런 것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있었던 것 그 부분을 체계적이고 관리를 해서 효율적인 관리가 되었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국장님, 830페이지입니다. 자전거도로는 어디 부서에서 공사를 추진합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지금 현재 우리 도로에 관련된 자전거도로는, 도로가 접해 있는 부분은 도로과에서 추진하고 있고, 지금 동천 내에 자전거 분리사업은 우리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교통과에서 지금 보면 786페이지 민선 8기 시장님께서는 자전거도로에 많이 관심이 있어 사업이 많습니다. 자전거도로 및 보도분리공사를 하는데 교통정책과 아까 786페이지 자전거도로 연결사업이 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사업이 너무 부서에서 도로과, 건설과, 교통과, 여러 군데서 다 자전거도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제가 방금 도로과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기존에 작년까지는 도로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가 그 업무가 교통정책과 자전거팀으로 업무가 갔고요. 그래서 현재 자전거도로는 도로과에서 추진은 안 하고 있고요. 교통정책과하고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다만 방금 말씀드린 대로 동천에 하천 부지 내에 자전거도로는 하천관리팀에서 추진하고 있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제 생각에는 자전거 추진 부서가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두 군데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도시 균형적인 관리와 시설보수를 일관성있게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한 과에서 관리를 하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게 하도록,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교통정책과에서는 전반적인 거를 관리를 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부서가 여러 군데에서 하다 보니 시설보수나 이런 부분에 겹치는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을 한 과에서 하시면 어떠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해 봅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다시 말씀 올립니다만 자전거도로는 교통정책 자전거팀에서 전체 관리를 하고요. 다만 건설과는 하천을 관리하기 때문에 하천 안에 들어가는 그 부분만 우리 건설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자전거도로 미연결, 지금 786페이지 보면 이 부분하고 건설과에서 하는 게 하천부지나 이런 데는 건설과에서 하고 이런 말씀이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일원화를 시켜서 사업비를 절감하고 체계적으로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어서 질의를 드려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을 건데….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하천 안에 들어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는 하천관리팀에서 하천 전체 큰 시설이기 때문에 그 부속시설입니다. 그래야 되기 때문에 하천관리팀에서 하는 게 맞고요. 나머지 전체적으로는 교통정책과 자전거팀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위원 서선란  저는 관리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같이 아무튼 연동해서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방금 우리 서선란 위원님께서 자전거도로 말씀하셨어요, 동천 산책로에. 자전거도로하고 보도하고 분리해서 하고 있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자전거도로는 자전거만 다녀야 되나요? 보도는 또 사람만 다녀야 돼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일단은 분리가 된 데는 좀 그렇게 분리된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럴 목적으로 사실은 분리를 한 거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실제는 그러진 않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산책하다 보면 많이 서로….
○위원 이복남  그렇죠, 혼재되잖아요. 그래서 사실 자전거도로하고 보도 분리를 하기 위해서 기존에 한 산책로에 혼재돼서 다니던 거를 분리를 해서 별도로 다니게끔 하기 위해서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단 말이에요. 근데 하류 쪽으로 가면서는 둔치라든지 이런 데에 공간이 넓어서 분리를 해 놔도 약간의 하천의 형태들이 보이기도 한단 말이에요, 잔디도 있고 주변에 여러 가지 식재도 할 거고. 
  근데 지금 용당교에서 위쪽으로 가다 보면 환경을 잘 알다시피 옆에 둔치가 좁잖아요. 여기를 아래처럼 자전거도로 보도 분리를 하면서 포장을 하려고 보니 거의 길이 돼버리거든요, 그러죠? 이 현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산책을 하다가 보면 산책로, 물론 동천 둔치입니다마는 좁은 거보다는 넓은 게 훨씬 우선 사람이 편안함이 느껴지고 조금 여유로워집니다. 방금 말씀하신 둔치가 조금 위로 올라갈수록 협소하기 때문에 보도, 자전거도로를 같이 겸용으로 쓰는 구간이 더 많아질 거고, 또 분리를 한다고 한들 이렇게 산책한 사람은 보도로만 가고, 또 자전거는 자전거도로만 가면 좋은데 그게 잘 안 되고 혼재돼 있는 게 사실이고요. 지금 더군다나 동천 자전거도로하고 산책로를 분리하는 게 초기입니다. 아직도 시행은 다 안 되고 있고 하류 부분은 어느 정도 공사는 마무리했습니다만 선평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서 그렇게 운영하다가 보면 자전거 쪽에는 자전거 표지가 더 많이 그어질 거고,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산책로는 사람 형태로 많이 안내를 해서 점점 분리는 많이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어떻게 보면 차를 가능하면 갖고 다니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대중교통 이용, ‘대자보 운동’ 차원에서 사실 하천 둔치도 자전거보도하고 분리를 하는데 제가 좀 현황을 보니 이 분리한 만큼 홍보도 좀 해야 되고 위쪽의 둔치가 좁아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기에 맞게끔 조금 폭이나 이런 것들 조정할 필요도 있겠다 싶습니다. 왜냐하면 하천 둔치가 완전히 길이 돼버리거든요, 아스콘으로 다 깔아서. 자전거도로 물론 분리한다고 하는데 하천에다가 또다시 길을 내고 있는 이러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단 말입니다. 하천은 하천대로 그런 자연미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줄어든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설계가 나와서 공사가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하천에 자연미를 조금 살릴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아무튼 자연생태를 이렇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장이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82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기후 위기에 강한 도심 하천 정비라고 나와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보면 박람회 개최 이후 공사를 시행토록 한다고 환경관리공단하고 협의한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근데 만약에 그 앞에 국지성 호우가 오면 어떻게 대비할 건데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지금 상태로 있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정원박람회는 어차피 10월까지니까 우기철도 지나고 해서 지금 상태로 있는 겁니다. 지금 상태로 그대로 중지를 했다가 다음에 박람회가 끝나면 그때 철거하고 다시 여울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기 때문에 우기철에 특별하게 대비해야 되고 그럴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 제가 봤을 때는 4월 안에 만약에 하나 이런 국지성이 온다 그러면 문제는 될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용당보하고 회재보를 철거하고 다시 여울 설치를 하는 거거든요. 그 보를 그대로 놔두기 때문에 현 상태가 유지가 되는 겁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은 근무하고 있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건축과장 정상택입니다. 
  건축과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팀장님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심재성 건축행정팀장입니다. 김형욱 공동주택허가팀장입니다. 박성희 공동주택관리팀장입니다. 김태은 공공건축팀장입니다. 신범식 건축물관리팀장입니다. 강병주 광고물팀장은 장기재직휴가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팀장님들은 잠깐 밖으로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축과 소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향기 위원입니다. 
  제가 작년 7월에 처음 시의원이 돼 가지고 요청했던 서류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때 뭐냐면 순천시 전체에 현수막을 얼마나 달고 있는지, 금액이 얼마인지 2022년도 것을 총 파악을 해 봤습니다. 그래 가지고 굉장히 많은 비용도 나가고 어마어마하게 했는데 거기서 단속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시에서 그건 하나도 단속이 안 됐었다는 얘기는 했었어요. 
  그렇게 한 이유가 뭐냐면 뭔가 시에서 현수막이나 이런 부분들을 설치하고 이런 부분에서 너무 난잡해 있었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내가 그렇게 한 거거든요. 제가 주민자치 활동을 하면서부터 그게 제일로 눈에 보였고, 특히 고흥 같은 데 가면 고흥 한 10개 정도 걸려 있는 경우도 있고 그랬었거든요, 흉물스럽게. 
  근데 이번에 보니까 길거리 현수막거치대를 만들었대요. 그건 어느 시에서 보고 만든 겁니까? 단독으로 만든 겁니까? 다른 시에서 하고 있는 거죠? 
○건축과장 정상택  다른 시군도 일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근데 어찌 보면 깨끗하게 돼 있고 좋아 보였습니다. 잘하셨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단지 그걸 설치할 때는 그 주변의 상가나 이런 데 피해를 안 주게끔 설치를 해야 될 거고, 덧붙여서 할 수 있는 얘기들은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큰 행사가 있으면 이동형 설치대를 만들어서 순간적으로 꼽았다가 뺄 수 있게끔 그런 걸 만들어서 정리정돈하게 홍보도 하고 하면 뭔가 시에서 설치한 것처럼 보이게끔 끈에다 가로수에다 묶어놓고 하는 그런 건 없어지지 않겠냐, 그러면서 달라지는 모습들이 시정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공공용 현수막을 이동식으로 해서 그런 경우는 아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런 것도 추진해 봤으면 어쩔까 싶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어떻습니까? 가로수나 어디 묶어 가지고 하는 거보다는 그게 훨씬 효율적이고 시에서 했다라고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누가 말 안 할 겁니다, 아마. 그거 단속 안 한다고 뭐라 하겠습니까? 내가 봐서는 시에서 한 거는 뭔가 달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덧붙여서 84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이 있는데요. 지금 보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나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어떤 단체나 이런 데에서도 수시로 이런 일들을 많이 합니다, 시에서 하고 있지마는. 그래서 제가 염려스러워서 하는 얘기는 뭐냐면 몇 개월 전에 했는데 또 할 수 있는 사항이 생길 수도 있고, 작년에 했는데 올해 또 할 수 있는 사항이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누가 했는지의 조사도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봉사단체에서 해 보니까 작년에도 했는데 올해 또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작년에 다른 단체에서 했는데 이번에 또 시에서, 동에서 이거 하네 이런 게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떤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뭔가 여러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했으면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맞습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그것도 좋은 현상입니다. 일반 단체에서 기부형식으로 많이 하고 있는 단체에서 관리를 해서 중복이 안 되게끔 여러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저희들이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향기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광고를 해야 되는데 광고를 게시판에 신청을 해도 굉장히 많이 밀려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치대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데 지금 우리가 거치대가 부족하다 보니까 범법자를 다 만들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1년에 불법광고물 수입이 어느 정도 올라옵니까?
○건축과장 정상택  전체적으로 광고협회에서 거둔 것이 한 3억 2200만 원.
○위원 강형구  아니 거기 그런 것 말고 불법으로 한 것, 과태료. 과태료가 얼마 정도 걷히죠? 상당히 많은 금액이 걷히던데.
○건축과장 정상택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 했습니다마는 보통 한 7∼8000 정도 되는 걸로.
○위원 강형구  한 회사가 몇억씩.
○건축과장 정상택  그것은 아파트 분양한 회사.
○위원 강형구  아파트 분양한 회사가….
○건축과장 정상택  그건 작년 초에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파트 분양회사가 몇억씩 냈잖아요. 
○건축과장 정상택  예, 그건 작년 초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억 5000 정도.
○위원 강형구  일반 학원 같은 데가 방학 기간에 학생들 거석하려고 학원하고 있는데 그분들도 700만 원, 800만 원, 1000만 원 이렇게 과태료가 나오더라고요. 그 비용이 상당할 것 같은데 그것이 파악이 안 돼요? 
○건축과장 정상택  저희들이 행정예고한 그것은 파악이 되는데…. 
○위원 강형구  그것은 과장님이 자료로 한번 저희들이 어느 정도 과태료를 부과시켰는지, 왜냐 그러면 우리가 관에서 이통장님이 걸고, 주민자치에서 걸고 우리가 철도나 여러 가지 할 때는 막 무분별하게 걸면서 그분들에 대한 불만들도 상당히 있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걷히고 대안점을 한번 우리가 찾아봐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 거치대를 많이 만들어서 그분들이 범법자가 안 되게끔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금 이향기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연동해서 예측 수요하고, 그다음에 가용할 수 있는 거치대를 만들 수 있는 데를 파악을 해 가지고 이건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될 것 같아요. 거기에서 들어온 수입을 가지고 이쪽에서 쓸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은 과장님이 해 주시면 시민들에게 불편한 사항이 없겠다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꼭 광고를 하고 싶어 했는데 순서가 안 돼 가지고 못 한다 이렇게 많이 말을 하더라고요. 과장님, 그것 좀 꼭 참고하셔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정상택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건축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장님은 근무하고 있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도로과장 백종인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도로과 행정팀장님부터 인사 올리겠습니다. 
○도로행정팀장 서윤정  안녕하십니까? 도로행정팀장 서윤정입니다.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 중심의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로시설팀장 오수길  안녕하십니까? 시민이 편안한 도로, 미래를 지향하는 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로시설팀장 오수길입니다. 
○도로정비1팀장 김성환  봄! 봄! 봄! 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활짝 웃으십시오. 정비1팀장 김성환입니다. 
○도로정비2팀장 이재봉  안녕하십니까? 도로 불편이 없도록 도로 점용 허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도로정비2팀장 이재봉입니다. 
○도로관리팀장 조상옥  안전한 도로시설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로관리팀장 조상옥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와, 근데 도로과는 본인이 직접 소개를 해버리니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완전히 획기적인 방식인 것 같습니다. 
  잠깐 나가 주시고. 
  도로과 소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위원 강형구  한 가지만.
○위원장 최병배  예. 
○위원 강형구  우리 과장님한테. 과장님 건설과에서 고생하셨는데 도로과에서도 똑같을…. 이 앞에 시설팀장으로 계셨어요. 그래서 도로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시는데 이걸 한 가지 좀. 우리 시에서 상당히 큰 사업인데 풍전주유소∼조례 간 도로가 있잖아요. 기간이 근 10년간을 가깝게 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한전 지중화 때문에 늦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민원 같은 것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늦어졌는데 이것은 지금 언제까지 할 것인지. 
○도로과장 백종인  아시다시피 거기는 아파트 주변에 있어서 굴착을 하는 데 있어서 암파에 제약이 있습니다. 저진동으로 해서 암을 굴착을 하고 있어서 진도가 늦고요. 7월 정도까지 현재 한전에서 끝마치는 걸로 얘기를 들었고요. 그 이후에 바로 조치해서….
○위원 강형구  올 연말까지 가능한가요? 
○도로과장 백종인  내년 말에.
○위원 강형구  내년까지?
○도로과장 백종인  사업비도 내년에 확보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이 아시다시피 우리가 사업기간이 길다 보면 관리비를 지급해야 되잖아요, 많이 공사기간이 늘어지면. 
○도로과장 백종인  그것을 대체를 좀, 이 공사는 잘하고 있습니다. 분리로 해서 딱딱 끊어서 조치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대처를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잘하고 있고요. 그것도 마찬가지고 운곡지구에서 대동마을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대형사업들인데 우리 시가 대형사업을 벌려놓고 장기간 너무 오래 간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시민들이 봤을 때? 과장님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이왕에 여러 군데서 건의가 들어오니까 여러 군데를 하시는데 선택과 집중을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한 군데씩 따닥 끝내주고 넘어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과에서는 앞으로 사업계획을 세우실 때 이렇게 좀 갔으면 좋겠다. 여기도 공사 중이고, 저기도 보니까 공사현장마다 교통체증이 오고 시민들 피로감이 오래 간단 말입니다, 과장님. 과장님 시설팀장으로 계셔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실 거예요. 앞으로 우리가 주민들의 요구는 여기도 해 주라 저기도 해 주라 그러다 보니까 그러기는 합니다마는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한 군데씩 빨리 빨리 한, 두 군데나 세 군데로 해서 빨리 빨리 끝내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쩔 수 없는 풍전주유소∼조례마을까지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주민들의 반대도 있었고 이런 사항이 아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 주는 게 더 좋겠다. 1년에 20억 이렇게만 하지 말고 한 100억이면 확 줘버려 가지고 한 군데 끝내고 다른 데로 넘어가주면 좋겠다는 이 생각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도로과장 백종인  잘 판단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우리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865페이지인데 강변로 녹지에 관해서 여쭤볼게요. 강변로 녹지가 잔디가 마사토로 설치가 되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근데 거기에 삼륜킥보드나 이런 게 진행이 됐을 때 문제점은 혹시 없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그래서 마사길이 일부 조성이 돼 있고요. 마사로 거기는 잘 다져져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차량까지도 가능한 다닐 수 있도록 구조가 돼 있고요. 안 된 부분이 일부분 있습니다. 한 400m 정도가 있는데요. 그 부분도 바로 개설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개설하면 조직위에서 삼륜킥보드로 이동을 한다고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 부분이 서로 다 협의가 된 사항인지. 
○도로과장 백종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협의가 다 됐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일륜차까지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잔디 위를 지나갔을 때도 문제가 전혀 안 되나요? 
○도로과장 백종인  잔디 위는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잔디 위에는 휠체어도 실제로 힘이 좋은 이런 사람들은 가능한데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잔디 위는 어차피 다니지 못하도록 할 것이고요. 다닐 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사항인데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황전 괴목에 보도블록이 노후화되어서 그걸 좀 정비를 해 달라 그랬거든요? 그런데 공사를 했는데 중간에 하다가 말았던 것 같아요. 현장 확인하시고 한번 진행을 마무리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예, 챙기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방금 말씀하셨던 잔디에 휠체어 관계는 사실 어떤 정책적인 판단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닐 수 있는 정상적인 날씨 그런 부분에는 아마 휠체어 정도도 충분히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다녀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까 제가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업무 차원이 아니고요. 지금 지난번 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고 아마 국장님은 좀 알고 계시는데 상수도과장으로 가신 장창영 과장님하고 뭔 말씀드리려고 하냐면 별량 봉덕육교 철거 부분을 한번 진행상황이 어떤가 그거 한번 물어보려고 지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이 2020년도부터 별량면에서 주민건의를 해서 또 국도유지 순천사무소 관리소장님하고 미팅이 있었고요. 또 지난해 10월 달에는 저하고 장창영 과장, 아까 우리 정비 이재봉 팀장님하고 같이 또 거기를 방문을 해서 미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올해 예산이 확보되었는지, 또 그 부분을 가셔서 파악해서 진행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국도2호선인데 거기가 철거를 하려고 육교가 퇴색이 돼 가지고 아예 보수를 안 해서 아주 보기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아마 계획은 갖고 있는데 어디까지 진행을 하고 있는가 아마 우리 국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진행사항을 파악 한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길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팀장님들께서 소개를 아주 새해 들어서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안 하려고 그랬는데요. 질문이라기보다는 제가 어제 교통정책과에 얘기를 하면서 도로과에도 제안을 하겠다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어서 도로과에도 한번 얘기를 하고 넘어가려고 그럽니다. 안전한 통행로 관련된 사항인데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노인보호구역은 일정 정도 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용당동에 한양수자인이 사실은 용당초등학교에서 상당히 거리가 멀거든요, 아이들이 통학하려면. 
  근데 이제 지금 1000세대가 넘고 그래서 용당초도 굉장히 아이들이 늘어나서 열악한 상황인데 통학로도 수자인에서 용당초까지 가려면 상당히 길어요. 길어서 그런 우려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혹시 아파트를 나와서 큰 도로변을 가기 때문에 차량 통행도 많고 그래서 혹시 보도 주변으로 펜스라든지 이런 것이 설치 가능한지, 우리 교통정책과하고 조금 있다가 공원녹지과도 같이 연동이 될 겁니다마는 한번 점검을 하셔서 아이들 통학하는 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보완방법이 있는지 협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도로과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864페이지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16개소 현재까지 진행사항을 말씀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백종인  16개 노선으로 지정해 놓고요. 실시계획 인가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3개소 연향동 자금성 주변에는 아파트 주변에서 시행하기로 됐고요. 그러면 13개가 남습니다. 13개 중에서 현재 4개 정도가 사업비가 투입이 돼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예산 확보라든지 해서 추후에 추진해야 될 사항입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선평마을∼중앙로 제일고에서 도로개설공사 여기는 진행을 하고 있는 거죠? 
○도로과장 백종인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비도 많이 투입이 돼 있고요. 작년까지 해서 70억 정도가 이미 투입이 돼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언제 정도 준공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토지 보상이 남았나요?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습니다. 준공 부분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은데 이것은 한번 제가 체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네 군데면 조례초등학교까지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조례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도로과장 백종인  성내과∼북초등학교 거기하고요. 상삼지구, 선평마을, 그다음에 순천만습지 거리, 그러니까 교량교 주변 거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아, 예. 그러면 작년에 사무감사에 이어서 질의하였던 용당교하고 원용당교에 대해서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용당교 여기는 조곡 e편한아파트가 632세대가 3월에 입주하고, 또 한양수자인 아파트도 1252세대가 곧 입주를 하지 않습니까? 현재 그래서 삼산동 인구가 지금 2만 5000이 넘고, 또 아파트가 입주되면 도로 교통량은 더 많아질 거라고 예상되죠? 과장님도 이거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백종인  이 부분은 시간이 다소 좀 걸릴 것 같기는 한데요. 어려운 문제 같기는 한데요. 도시계획도로가 정상적으로 2024년 개통이 된다 하면 지금보다 강변 현재 차가 다니는 안쪽에 도시계획도로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재 차가 다니고 있는 제방도로는 자동적으로 보도라든지 자전거도로라든지 이런 걸 개설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다고 해서 2024년 완공이 계획대로 된다면 되겠지만 그게 안 되고 만약에 미뤄졌을 경우에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들어와 있는데 굉장히 좁은 구간에서 차와 사람과 혼재되면 위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문제점이 해서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가 이 문제를 따져서 위원님들과도 논의해서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난 2020년도에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지 5년 이내에 또 토지매입 완료해서 진행해야 되는 거는 맞잖아요. 
○도로과장 백종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래서 작년 사무감사 때 도로과 장창영 과장님 속기록에 의하면 순천만습지가 순번에서는 여기에는 없었는데 지금 들어온 것 같아요. 그래서 순번에 따르면 거즘 온 것 같습니다. 그 도로가 국도법에 의한 도시계획시설이고 장기미집행시설이기 때문에 시급하게 개설해야 된다고 저도 맞다고 동의합니다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과장님 생각도 그러실 거라고 믿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도시계획도로에 치중이 돼서 먼저 되면 나머지 문제는 데크라든지 추가시설비 없이도 가능해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데크를 별도로 설치한다는 이런 것이 만약에 계획대로 돼버리면 이중으로 되지 않습니까, 기존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판단도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도시계획도로가 먼저 개설이 되면 모든 게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에요. 
○위원 서선란  그렇죠.
○도로과장 백종인  예, 아마 주민들도 지금 당장 데크를 해 주라 그럴 것이 아니라 도시계획도로를 해 주라라고 요구하는 것이 훨씬 더 맞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서선란  그래서 저는 올 7월에 추경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설계비하고 보상비, 공사비를 확보해서 점층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예, 동의합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7월 달에 추경에 아무튼 올리시는 걸로 제가 알고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웃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검토하겠습니다.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난번에 다행히도 과장님은 이번에 도로과로 오셨지만 그전에 또 이어서 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감안하셔 가지고 지금 올해돼서는 더 이제 교통, 교통 용당동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교통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 도로를 개설해 놔야지 그래도 조금이나마 덜 심각해지지 않을까 해서 질의를 하였던 거고요. 이 부분에는 과장님, 이 미집행도로가 올 7월 추경에 꼭 시행되리라 믿고, 믿어도 되겠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878페이지 도로 차선폭 축소 및 보행 정비인데 과장님 설계가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지난번에 또 도건위 위원님들이랑 여러 위원님들이 고생하셔 가지고 축조까지 안 올리고, 저희들이 지역구 예산이기도 하고 또 자전거도로 연관해서 첫 출발이기도 하니까 이렇게 많이 또 도와주셔 가지고 예산 통과를 했는데 이 부분에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사실 이 문제는 위원님께서 질의를 안 했다면 제가 설명을 의회에 한번 언젠가는 올려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문제고요. 엄청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자리가 너무 길어질 것 같습니다마는 차선폭 다이어트 사업,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여기서 대부분 인계도 그렇게 받았고 알고 있는 부분, 그러니까 거기가 왕복 6차선입니다. 
  근데 차선의 폭을 줄여 가지고 보도라든지 자전거도로라든지 이런 걸 한다라는 것으로 지금 아마 그렇게 제가 인계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실시설계할 때도 그런 식으로 예산이 성립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막상 시행단계에서 제가 직접 가서 현장을 가서 보니까 일부 그게 가능한 실제로는 먼저 전제는 차선을 줄여서 어떤 보도라든지 자전거도로를 확보한다는 것은 일부 구간에서는 가능합니다마는 많은 구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니까 지금 현재 보면 보도폭이 너무 좁은 구간에서는 사실상에 그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가 같이 두 개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만들 수 없는 구조적인 결함을 갖고 있는 어떤 보도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제가 현장에 가서 확인했습니다, 물론 그때 국장님도 같이 가서 확인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제가 보고를 드리고자 하는 내용, 검토를 굳이 요청을 드리고 싶은 내용, 그리고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은 지금 그 구간에도 일부 구간이 왕복 4차선 구간이 있습니다, 그 구간 내에서도. 그랬는데 그 구간이라든지, 그다음에 교통영향분석이라든지 이런 걸 해 보면 실제로 그러니까 6차선이 과연 이게 필요한가, 물론 당연히 6차선이 있으면 좋겠지마는 보행환경이라든지 모빌리티들이 앞으로 이용될 수 있는 차로를 1차선을 확보해도 되는 건지라는 문제를 위원님들께 한번 설명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도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던 그런 내용입니다.
  그니까 이거에서 추진해 나가는 방향을 지금 잘 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 되는 도로를 줄여 가지고 6차선을 그대로 두고 줄여서 자전거도로하고 보도하고 만든다고 한들 그것이 제 기능을 할 것인가라는 것하고, 앞으로 미래의 어떤 도심의 차량 이동이라든지, 모빌리티 활성화라든지, 보도의 정책이라든지 이런 걸로 본다 하면 한 차선 정도의 그런 부분이 할애돼서 다시 한번 보도와 자전거도로, 모빌리티들이 다닐 수 있는 도로로 다시 한번 검토되지 않아야 되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속단하기는 이릅니다마는 이문제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문제, 실제로 환경문제 이런 문제들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한번 보고드리고 싶고 그럴 때 적극 협조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위원 서선란  저 지역구이기도 하고 그때 예산 통과시킬 때 분명히 장창영 과장님이 최소폭이 2.75로 가능하고 3m까지 확보를 해서 차선에는 이상이 없다. 분명 이상이 없고 해서 저희 지역구 위원님들이랑 먼저 논의를 했고, 그러면 굳이 이거를 예산 통과 안 해 줄 이유는 없다. 사실 우리 사담에서 그거 10원도 깎지 말고 통과시켜야 된다. 왜냐하면 도로 정비를 하든 어쨌든간에 보안등을 하든 뭘 하든 아무튼 30억이란 돈이 들어가니까 그쪽에 또 자전거도로가 출발이고 연장선에서.
  그래서 저희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11월 달로 연기가 됐는지 이 부분에도 제가 의구심이 들었고. 차로가 줄어진다고 하는 것은 저희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고. 차선폭 같은 경우는 지금 10에서 15m 어느 ㎝로 할란가는 모르지마는, 차선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차로가 줄어지거나 이런 사항이 되면 더군다나 미집행도로도 제가 과장님께 요청을 하는 판인데 이거를 줄인다고 하면 가능할 건지 이 부분은 처음에 예산 통과시켰을 때 그 사항하고 너무도 달라진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무튼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이랑 또 같이 함께 도와주셨던 같은 의원님들이랑 이 부분은 검토가 되지 않아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로과장 백종인  아까 11월 달에 굳이 잡았다는 이유들은 이런 정책적인 결단들이 되게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고요. 그래서 3월 중에까지는 끝마칠 수 없던 사항이기 때문에 박람회가 끝난 이후로 11월에 잡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다른 의도는 없고요. 그다음에 막상 실시설계를 하다 보니까 천장 조사를, 모르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차선폭 다이어트, 그니까 폭을 줄여서 이걸 확보하겠다라는 계획들이 전 구간에 대해서 조사를 이루어졌는지, 아까 일부 구간들에 의해서 아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던지는 제가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게 과연 현장에서 그것이 가능했던 것인가는 막상 실시설계를 해 보니까 어려웠다는 얘기고요. 이 문제는 심도있게 한번 위원님들이랑 같이 협의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아마 12월 중에 소통을 저도 지역구다 보니까 많이 했는데 설계가 들어갔다, 이정도로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분명히.
○도로과장 백종인  지금 실시설계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그런데 그때 이미 다 파악이 됐을 것이고, 만약에 이렇게 된다면 진짜 위원님들이 고생을 해서 예산을 통과를 시켰는데 방향을 또 바꿔버리면 이게 믿을 수 있는 행정이냐. 
○도로과장 백종인  위원님 이게 방향 바꾸자는 전혀 그런 것이, 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위원 서선란  처음부터 예고된 사항이었습니다. 이 차로를 줄인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가 왜 이걸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냐, 이렇게 해서 이야기가 다 끝난 겁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의견도 받들고요. 하여튼 그렇게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 부분은 아무튼 여러 위원님들이 계시고 하니까 정확하게 작년에 진행했던 대로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며, 저는 왜 이렇게 11월로 넘어갔을까 박람회도 사정이 있고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왜 이렇게 됐을까. 분명히 4월 이전에 박람회 시작하기 전에 이 도로가 다 된다고 했는데 그래서 급하게 저희 위원님들이 다 도와주셔서 했는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도로과장 백종인  제가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안 받은 게 아니라 전체 받았다는 말씀 분명하게 드리고요. 거기에서 회피하고 내 생각 이런다는 개념이 아니라 제가 다시 가서 실행단계에서 보니까 어떤 불합리한 부분들이 있다란 얘기고요. 그래서 물론 그 절충안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데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자문을 구해 보고요.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들의 자문이라든지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차로를 줄인다면 굳이 할 필요가 있습니까? 미집행도로도 지금 해야 될 상황인데. 일단은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은 그 부분은 오늘 처음 안 이야기고요. 논의를 해도 똑같은 답이 나올 것 같고요. 그 부분에 과장님이 아무튼 작년의 방침대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인수인계를 전임자한테 그렇게 받으셨던가요, 2차선? 
○도로과장 백종인  아닙니다. 다이어트하는 걸로 해서 안들이 나와 있는데 그 부분은 일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이 약간 불합리성이 발견돼서 실시설계를 그렇게 해 가지고 검토보고까지 돼 있는데 제가 판단해서는 그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당초의 의지대로 충분히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아마 현장 가서 보실 때 차선을 줄이는 것도 염두를 하고 있지 않나 1월 지나가면서 그런 우려도 했었거든요. 이제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 2차선 하려고 했잖아요. 2차선 하려고 보니….
○도로과장 백종인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미 실시설계를 제가 인수인계 받았을 상태에는 현장조사까지 되어서 차폭을 줄일 것이냐, 그냥 할 것이냐, 그냥 한다는 의미는 그대로 두 가지 방법, 그러니까 한 차선을 줄인다는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근데 제가 실행단계에서 그걸 받아보고 현장에 가서 보니까 아니더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우리 서선란 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셔서, 사실은 아마 부서에서 지역구 의원님들 업무보고 끝나면 찾아뵙고 추진사항 설명을 드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건설과에서 그 아래 자전거도로를 내잖아요, 자전거도로하고 보도를 준비를 하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도로과에서 위에다가 또 자전거도로하고 분리해서 또 어떻게 보면 거의 구간이 같거든요? 평행선으로 해서 구간이 같고 하천 쪽에 약간 굴곡이 있는 정도인데 당시에 자전거도로를 위에 낸다라고 해서 위아래 자전거도로해서 위아래 하천 쪽에도 자전거도로, 위에도 자전거도로 해서 약간 중복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도 있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도로 개선까지 같이 한다고 해서 그때 급하게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 세 분이 같이 모여서 우리 도로과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느냐 해서 최종적으로는 3차선 유지, 3차선 유지는 서면 쪽하고 용당·가곡 쪽에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용당동에도 포화되는 교통량 때문에 교통체증을 해결해야 될 여러 가지, 뚫어줘야 될 도로를 빨리 해야 되는데 한양수자인 앞에 도로도 얘기를 해야 되는 거고 그래서 여기는 3차선으로 유지하는 것이 도로 교통 소통이 원활하겠다 그런 판단하에 지역구 의원님들 세 분이 급하게 모여서 이 부분을 같이 동의를 하고 했었던 사항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확보할 때 여러 가지 예산의 쓰임새를 정해놓고 하는 것 아닙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서선란 위원님이 또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중복해서 하지는 않겠지만 굳이 아까도 말씀드렸던 하천 쪽이 거의 지금 아스콘으로 해서 도로가 되는 형태란 말이에요, 자전거도로가.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하면 위에도 큰 폭으로 자전거도로를 해서 위아래를 같이 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의문이 바로 든단 말입니다. 초기 예산 상정했을 때 들었던 의문을 다시 한번 갖게 되는 그런 시점이 됐는데 한번 잘 좀 당초에 예산을 확보했었던 어떤 방침, 그리고 현장을 보면 방금 말씀하셨던 좁은 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들이 초기에 했었던 내용들을 유지하면서 추진하는 방식으로 해 주시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하면 자전거도로를 위아래로 중복해서 낼 필요가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여기 일부분이 혹시 잘못 보인 데면 당초부터 이것이 의도되지 않았냐라는 그런 부분인데 결단코 그 부분은 없었고요. 현재 용역 진행과정까지도 분명하게 차선은 3차선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진했었는데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니까 실제로는 그렇고 제가 그래서 교통과에 의뢰해서 만약에 다른 방안을 생각해 봐서 그 교통량이라든지 영향평가를 조사해봤더니 어떤 다른 조건들이 나와서 그것을 참고하다 보니까 이런 개선안이 있더라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현재까지 생각이지, 생각이고 잠시 보류하고 있는 상황 11월까지 기간이 있어서 보류하고 있는 기간일 뿐이어서 좋은 방안을 찾자는 것이었지, 이게 절대 당초부터 4차선으로 한다 2차선으로 한다 이런 개념은 절대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럼 저기 교통량 조사하고 교통영향평가는 했나요, 준비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아니요. 작년에 했던 것도 있고 올해 제가 1월에 해서 교통과에 의해서 분석해놓은 것도 해서 하니까….
○위원 이복남  그러면 분석했던 것이 편도 3차선 유지, 그다음에 2차선으로 줄었을 때 어떤 분석해놓은 자료들이 있습니까?
○도로과장 백종인  예, 있습니다. 작년 것도 있고 올해 1월 달 것도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그 분석한 자료가 현재 지금 이동량을 가지고 분석을 한 거죠? 
○도로과장 백종인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왜냐하면 대광이 조금 있으면 입주를 또 한단 말이에요? 입주를 하고 포레나 거의 입주 들어가고. 이후에 한양 들어가면 한양 입주자들도 어쨌든 거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될 거고 해서 이 교통량조사라든지 영향평가가 그 현재의 시점으로 주로 분석하거나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향후에 입주하게 될 입주 인구라든지 이와 관련해서도 함께 지금 조사하고 평가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도로과장 백종인  다 감안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너무 얘기가 무겁게 돼서 하여튼 사과드립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어떤 효율적인 방안을 찾고자 했던 것이지, 절대 이것이 다른 의도는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장이 한번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한테 보고할 때는 그렇게 안 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집행부가 자꾸자꾸 흔들리면 실질적으로 지금 제가 보니까 조금 흔들릴 수 있는 문제가 될 것은 같거든요. 그럼 이랬을 때 우리 지역구 위원님들이나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그만큼 해 줬던 것이 의미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잘못된 것을 저희들이 찬성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은 보고를 정확히 그렇게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신중하게 얘기를 한번 해 주십시오. 정확하니 있는 그대로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그래서 이런 기회가 생기면 이런 기회로 해서 어떤 다른 개선의 여지도 분명히 제가 봐서는 있고 그런 방법들이 동의만 해 주신다면 보다 더 깊숙이 추진을 해 볼란다. 지금 그걸 가지고 만약에 되지 않을 문제를 영향평가를 하고, 다시 거기다 투입을 해서 어떤 조사들을 하고 그런 것보다 한번 미리서 말씀을 드리고, 그것이 결코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취지라는 것을 설명을 드리고, 그 동의를 얻으면 그 방향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설명을 드리고 이런 절차를 밟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 그러면 하여간 좋은 방향으로 설명회를 가지도록 한번 하고, 그다음에 또 주민들에게 사업설명을 다 했거든요. 실질적으로 주민들도 그렇게 많이 알고 계셔요. 그런 일정도 한번 꼭 잡으셔서 얘기를 한번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 저희들이 지금 현재 그렇게 된다면 누가 집행부를 믿겠냐 그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왜 그러냐면 작년에 그렇게 저희들이 실은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상당히 많은 희비가 교차됐었습니다. 근데도 지역구 위원님들이 그대로 해 주시기를 바라서 이렇게 통과된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좀 더 심도있게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로과장 백종인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어서 도로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은 근무하고 있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공원녹지과장 이강진입니다. 
  먼저 저와 같이 근무하는 팀장님들 개인별 소개가 있겠습니다. 
○녹화기획팀장 윤수석  안녕하십니까? 순천시 도시녹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앞장서고 있는 녹화기획팀장 윤수석 인사드립니다. 
○공원관리팀장 이원기  젊은 팀장! 젊은 공원! 공원관리팀장 이원기입니다. 
○공원시설팀장 김종오  남녀노소 누구나 항꾼에 편안하게 놀고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예쁜 공원을 만들겠습니다. 공원시설팀장 김종오입니다. 반갑습니다.
○도시숲조성팀장 김원만  안녕하십니까? 도시숲조성팀장 김원만입니다.
  일류도시에 걸맞은 가로수길과 도시숲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동 박수) 
○위원장 최병배  팀장님들은 돌아가십시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883페이지 조례호수공원에 대해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주민 의견수렴하고 실시설계가 다 끝난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주민 의견 공청회는 저저번 주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설계는 지금….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설계는 지금 총괄 발주가 아니고 직영 처리하고 수의계약으로 해서 박람회 전에 끝내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박람회 전에, 지금 데크 같은 경우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데크는 저희들이 1차 공사, 2차 공사 하단부 쪽에는 조기에 착수하고요. 상단부 중앙을 통과하는 데크는 지금 다시 의견이 분분해서 왕조1동사무소에서 지역 의견수렴을 다시 공문을 보내 가지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데크로 완전히 결정이 난 사항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하단부는 데크로 하고, 아까 중앙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실행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다시 한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사항인가요? 제 생각에는 꼭 데크로 모든 걸 하는 거보다는 예를 들자면 출렁다리 형식이라든지 다른 방안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데크를 사용하면 사후관리도 좀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염려가 돼서 여쭤본 건데.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잔디가 지금 5000㎡가 잡혀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주요 광장 밑에는 사계절잔디 켄터키 품종이고요. 소나무 밑에는 그늘이 지기 때문에 우리 한국잔디 중에서 개량형 잔디가 들어가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 쉬운 표현으로 양잔디로 하신다는 얘기인데, 그게 충분하게 검토가 돼서 또 진행을 하시는지 염려스럽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저희들도 실무진이 우리 국가정원에서 양잔디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석을 밑에 20㎝ 깔고, 모래층을 보통 30∼50을 더 깝니다. 그래서 이왕 기반 조성할 때 예를 들어서 다음에 추가공사를 해 갖고 다시 번복하지 않게끔 기반 조성을 최대한 충실하게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아마 이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기반 조성도 조성인데 지금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이제 한국잔디하고 양잔디 관리나 관리비용 부분에 있어서 좀 검토를 잘 하셔 가지고 다시 한번 추진을 해 주셨으면 어떨까 싶어서 염려스러움에 얘기 한번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그 문제는 또 하여튼 착오가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 우리 시민들이 용당동에 하고 있는 것, 준공이 다 돼 가죠?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입주하실 분들이 굉장히 불안해하더라고요. 우리가 2차에 삼산공원에 그쪽이 재판에 우리가 졌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2월 9일 날 최종 1심 판결납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다 보니까 지금 입주하실 분들이 굉장히 불안해 하는데 거기 입주하는 부분들에 대한 그분들의 피해는 없는지,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게 홍보가 전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아파트가 다 돼 가지고 입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내가 들어가 살아도 이것이 대주피오레같이 혹시 이런 현상이 오지 않냐는 굉장히 시민들이 불안해하는데 여기에 대한 정확한 우리 시에서 명쾌하게 답을 주셔야 돼. 과장님 어떱니까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지금 그 문제 때문에 2월 9일 날 선거 결과에 의해서 TF팀이 결성이 돼서 도시디자인국에서 건축과, 도시과, 우리 과, 도로과 그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2월 9일 날 아마 결과가 나오면 그 주에서 사후 대책이 아마 발표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결과가….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긍정적으로 나오면 우리 시민들이 불안한 것이 없는데 상당히 많은 세대 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위원 강형구  우리 대주도 제가 옛날에 그때 저희들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공사를 이끌어갈 때 저희가 그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도가 났으면 대주로 넘기면 거기에서 시설해 가지고 인수 받으면 되는데 왜 그때 우리 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못 했다는 말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아파트가 다 됐고 이리 됐는데 시민들이 저한테도 계속 많이 물어보신 분들이 있어요. 입주하려고 그랬는데 어떻게 돼 가냐. 근데 우리 시에서는 거기 입주자분들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으셔. 
  이 부분에 있어서는 9일 날 결과가 나온다 그러니까 그 결과를 가지고 TF팀을 통해서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사전에 거기에 돈 주고 들어가신 분들 굉장히 불안할 거 아니에요. 어떻게 해서 입주는 다 하겠죠. 재산권 행사를 못해버릴 확률이 많이 많습니까, 혹시 패소를 하게 되면? 그러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책도 세워지고 주민들이 불안해 한 것들을 뭐냐, 아니면 그쪽 입주자들한테 설명을 하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줘야 된다, 여기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9일 날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대한 어떻게 할 것인지 우리 위원회에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 집행부에서만 아니라 우리 의회에서도 같이 머리를 맞대서 우리 시민들에게 피해가 조금이라도 있어서는 안 되겠다. 거기 소송했던 당사자들도 어떤 피해가 가서는 안 되겠지만 거기에 입주하셨던 분들에 대한 피해도 없어야 되겠다 이런 것이 저희들의 생각이거든요? 우리 과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에서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공원이 총 몇 개 정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어린이공원 해서 총 140개 정도 되는데요. 지금 녹지대 빼고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해서 90개 정도 됩니다. 작은 어린이공원 이상급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지금 올해 손을 댈 수 있는 곳은 과연 몇 곳 정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저희들이 올해 사후관리비를 위원님들이 해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풀베기사업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추경에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그런 사업비까지 하면 아마 저희들이 20년 이상된 공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구시가지를 포함해서 신시가지를. 그쪽으로 해서 상당히 많은 정비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올해에는 10개 이상 들어갈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10개 정도. 그러면 너무 적다고 생각은 안 하십니까, 10개 정도면?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저희들이 10개 정도 된다는 것은 그래도 리모델링 급으로 하고요. 그때그때 수선이나 정비는 그때그때 들어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시민들 불편이 금방 와버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들이 선조치를 먼저 해 가지고 정비를 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그리고 이 공원이라는 것은 시민들하고 가장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빠른 시일 내에 보수 조치 이런 것도 같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두 번째 공원 옆에 화장실이 대부분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어린이공원 같은 경우는 63개소인데 근린공원이랑 해서 90개 정도 됩니다. 근데 지금 한 52개 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래서 1년에 한 2개씩, 3개씩은 그렇게 조성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근데 그 공원 옆에 화장실이 있는 곳은 너무 지저분하다는 소문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가로화단이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예. 
○위원장 최병배  그럼 실질적으로 가로화단에 들어오는 민원이 뭔 민원이 가장 많은가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가로화단이 예를 들어서 보차도 화단부터 시작해 가지고 소공원 비슷한 그걸 보고 다 가로화단이라 그럽니다. 지금 풀하고 그런 것은 어느 정도 소화가 돼 가지고 민원이 적을 것 같은데 가로지르는 보도라든지, 아니면 그쪽으로 보행매트를 설치해 주라든지 그런 것이, 그리고 나무가 고사했는데 빨리 조치를 해 주라든지 그런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근데 실질적으로 나무가 있는데 이 뿌리가 보도블록을 다 뚫고 나와요.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그런 곳이 가로화단에 관목들은 괜찮은데 가로수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말씀은 안 드렸는데 우리가 강변로 메타세쿼이아가 1m 정도 됩니다. 그것을 지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한 달 전부터 우리 도시숲조성팀에서 만들고 있거든요. 이걸 제거를 해야 되는가, 아니면 도로 인도폭을 못 넓힙니다, 그것은. 제거가 맞는가, 아니면 융기부를 잘라 가지고 외과수술을 할 것인가.
  조례현대5차 거기는 가로수가 있어 가지고 보행로가 못 들어갑니다. 그런 데는 과감하게 제거하는 방법 그런 것으로 해 가지고 아마 저희들이 2월 중순 정도 되면 시내 주요 도로변에는 보행로가 확보되는 그런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과감히 없앨 건 없애고, 하여튼 보행 편의를 위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또 이렇게 뿌리가 깊은 곳은 수종 갱신하면 어떻겠냐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수종 갱신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시청 앞의 쪽, 순고 쪽, 그리고 연향동도 은행나무를 전체 갈아주란 말, 나무가 무성한 데는 수십 번, 조례동 쪽도 그리고 다 교체를 해 주라는 민원은 장소별로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번 교체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예산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그 나무가 밑에 지하 통신시설부터 해 가지고 그 많은 나무를 다 제거하고 뿌리를 다 빼내야 되거든요, 그래서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그래도 저희들이 추경에 가로수 전지사업도 저희들이 올렸거든요. 이왕이면 시민들의 불편을 덜 하도록, 간판을 덜 가리도록 그렇게 주기적으로 시기를 당겨 가지고 전정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생태환경센터 및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