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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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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7일(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문화유산과⇒관광과⇒평생교육과⇒도서관운영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문화유산과⇒관광과⇒평생교육과⇒도서관운영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09시59분 개회)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0분)

○위원장 김영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신규사업과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입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491쪽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비전은 창조하는 문화경제 균형 잡힌 도시발전입니다. 
  494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494쪽 전남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기반시설 구축에 390억 원,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에 1610억 원을 투입하여 5년간에 걸쳐 순천시 전역에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496쪽입니다. 순천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정원을 결합한 순천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내년 11월 중 오천그린광장과 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퍼레이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내외 애니메이션 관계자와 함께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498쪽 SuMmer GarDen 교양학 축제입니다. 정원박람회 이후 정원문화도시 순천의 위상에 걸맞게 세계 유명 교양악단 초청공연, 클래식, 재즈, 오케스트라 협업 공연 등 교양학 축제를 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499쪽 정원이 흐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입니다. 문화로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정책 방향에 맞추어 순천의 고유 매력인 정원이라는 문화자원을 활용해서 문화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1월 공모를 도전해서 2024년부터 27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501쪽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은 계속사업으로 생략을 하고, 502쪽 문화의 거리 활성화 사업, 그다음에 504쪽 문화원 지원사업, 506쪽 문화재단 운영 활성화 사업, 그다음에 507쪽 순천 대표 문학작가 현창사업은 일반 업무로서 계속사업으로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08쪽 지역 문화예술육성 및 활동 지원사업과 팔마문화제 개최, 아고라순천, 글로벌 웹툰센터 운영 활성화, 그리고 영상위원회, 그다음에 영상미디어센터, 전남 콘텐츠 코리아 산업기반 구축도 계속사업으로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보고를 마치고 517쪽 문화유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가 가득한 순천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519쪽 세부사업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9쪽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대응 전략입니다. 23년 올해 5월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국가유산체제에 돌입이 되었습니다.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라는 표현이 국가유산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는 용어로 바뀌고, 비지정문화재, 향토유산 등에 대한 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되며, 문화재 분류 체계가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따라 전환이 됩니다. 이에 향토유산 등에 대한 국도비 지원근거 확보에 따라 국비 발굴에 노력하고, 관련 조례, 문화재 자료 변경, 시민 홍보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521쪽 2024년 문화유산 야행 개최입니다. 올해는 개최하지 못했지만 내년에 저희들이 문화유산 야행이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22쪽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세계 문화유산, 자연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유산 도시로서 브랜드 확립을 위해 관객 참여형 음악회를 5회에 걸쳐 추진하고자 합니다. 
  523쪽 순천시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입니다. 순천시는 문화재 보유 도시 전국 5위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도시에 맞는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대 흐름에 반영한 활용사업 추진을 위해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524쪽 문화유산 인허가 기준 마련입니다. 문화재 보호구역 내 현상 변경 기준안을 마련, 개발행위와 인허가 객관성을 확보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525쪽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운영도 예절학교 운영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26쪽부터 527쪽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28쪽 2024년 세계유산축전입니다. 올해 호남 최초로 축전을 개최했으며 24년도에도 재선정되어 올해 8월에 했습니다만 내년 폭염, 호우 등을 피해 10월로 행사시기를 조정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30쪽 정유재란 역사체험학습장 운영 관리입니다. 정유재란 역사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문화를 전파하고 관광자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531쪽 매산등 성지순례길 기반 조성 활성화사업입니다.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순례길을 운영하여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533쪽 순천부읍성 역사관 관리 및 운영입니다. 올 하반기에 정식 개관을 해서 홍보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각종 시 행사와 지역 교육사업과 연계해서 역사관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보고드리겠습니다. 535쪽이 되겠습니다. 관광과 비전은 누구나 행복한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순천입니다.
  538쪽 갯벌 치유관광 플랫폼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에 따라 순천은 순천만갯벌을 주제로 치유공간 조성으로 2024년부터 사업 추진 예정 중에 있으며, 현재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심사 예정 중에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순천만갯벌을 활용한 휴식공간 구축이 목적이 되겠습니다. 순천에 대형 숙박시설이 없는 관계로 다수 관광객의 힐링 프로그램이 가능한 리조트형 객실과 대형 회의실을 건축할 계획이며 외부 공간은 갯벌과 함께하는 캠핑장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39쪽이 되겠습니다. 2024년 순천시 관광기념품 공모 추진사업입니다. 순천시 역사, 문화, 특산품 등 스토리가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해서 순천시 홍보와 관광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로 MZ세대를 타깃으로 해서 공모를 추진하겠습니다.
  540페이지부터는 일반 업무로서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입니다. 554쪽 평생교육과 비전은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온마을배움터 미래교육자치도시 실현이 되겠습니다. 
  558쪽 고교-대학-지역을 연계한 정주형 교육체계 구축입니다. 인재의 지역 정주 전략에 맞춰서 지역 내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 청년, 성년에 대해서 배움의 연결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청소년이 지역대학과 조기 관계를 맺고 미리 관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교-대학 연계 과정을 개발 운영하겠습니다. 또 전 시민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을 배우는 업스킬 과정과, 주제별 관심사 모임을 지원하고, 대학과 연계하여 과정의 결과가 단기 학위로 자격화되도록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지역-대학 연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60쪽이 되겠습니다. 지·산·학 협력 강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입니다. 지·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도 대학 지원체계 내 인재 양성, 취·창업 지역 정주를 통한 지방대학의 선택과 집중 투자토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글로컬 대학30사업과 RISE사업의 연계를 위한 지·산·학 협력 및 정주 모델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글로컬 대학30 공동 추진사항입니다. 지·산·학 통합 플랫폼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공통 전략으로 순천대와 함께 그린스마트팜, 우주항공·첨단 소재, 애니메이션·문화 콘텐츠 3대 특화산업 분야를 연계하여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561쪽입니다. 세 번째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매년 하는 사업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62쪽 모두가 함께 누리는 맞춤형 평생교육 강화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 평생교육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 모두愛학교는 2024년도에는 우수 강사를 발굴 양성하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문과정 운영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하고 질 높은 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563쪽 끊임없는 배움 성인 문해학교 운영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에게 문해교육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문화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564쪽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입니다. 시정 방향과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학생주도 민주적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134개교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내년 신규사업으로는 기초부터 심화과정 교육으로 우리시만의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특화 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대학교 모두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의 이점을 활용해 예술 분야의 인재를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에 발맞추기 위해 코딩, 로봇, 영상 등 산업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후 일반 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74쪽이 되겠습니다.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포용적인 혁신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78쪽과 579쪽입니다. 새로운 가치가 있는 디지털도서관 문화 실현입니다. 시공간 제약 없는 메타버스도서관 운영 그리고 실감형 체험공간 및 스마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체감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80쪽과 581쪽 책, 사람, 공간이 있는 순천의 핫플 신대도서관입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도서관 그리고 다양한 공간 구성, 소통 및 교류의 장 제공으로 함께 누리고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83쪽입니다. 어울림센터 내 도서관 개관 및 운영입니다.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 복합 문화 공간을 구현하겠습니다. 융합, 개방, 소통의 유기적 공간 구성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복합문화 서비스 운영, 미래지향적 자료 및 이용자 중심 열린 서가를 운영하겠습니다.
  584쪽 그림책도서관 10년입니다. 특별전시와 한마당행사, 그림책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585쪽 순천 어린이 독서지원센터 기적의도서관 브랜드화입니다.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모델화 그리고 공모전, 포럼 등으로 독서문화 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이상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589쪽 체육산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91쪽이 되겠습니다. 해룡산단 내 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시민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여 해룡산단 내 기존 공원을 활용, 파크골프장을 신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2차 추경 후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592쪽 왕지2지구 게이트볼장 조성입니다. 거주인구 대비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왕조 지역에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 2면을 신규 조성코자 합니다. 내년 상반기 왕조2지구 택지 개발 완료 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99쪽 전라남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입니다. 2023년 8월 3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신규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순천시가 선정되었습니다. 순천 어울림센터와 연계해서 장애 유형별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설계 지원 등 사각지대 없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594쪽부터는 계속사업이고 일반 사업으로서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보고드리겠습니다. 605쪽이 되겠습니다. 
  608쪽 올림픽기념관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입니다. 올림픽기념관은 1991년 준공돼서 건물이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 방송 설비 등이 노후화됨에 따라 이용자가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화장실 리모델링과 옥상 벽면 창호를 교체하는 개보수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09쪽 팔마스포츠센터 주요 시설물 정비입니다. 팔마 주요 시설물로 보조경기장 1면, 게이트볼장 2면,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 실외 테니스장 코트 6면을 정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족구장 조명도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610쪽 팔마스포츠센터 방송 설비와 전광판도 교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11쪽 올림픽기념관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공사입니다. 승강기 노후화로 잦은 고장에 따라 부품 확보 어려움에 따라 승강기 교체공사를 1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12쪽이 되겠습니다.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 개설 운영입니다. 모든 시민의 스포츠활동 보장을 위한 스포츠기본권 향유를 위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상 체육시설운영과 보고를 마치고 614쪽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16쪽입니다. 낙안읍성 정원에 녹아든 가든 페스티벌 사업입니다. 순천 낙안읍성 초가마을 경관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정원을 조성해서 낙안읍성과 정원을 연계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계절 관광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17쪽 김빈길, 임경업 장군 홍보콘텐츠 제작입니다. 본 사업은 낙안읍성 축성과정과 더불어 낙안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 김빈길, 임경업 장군의 개인의 삶 이야기 등 그 시대상을 콘텐츠로 제작해서 순천 낙안읍성 관심 유도와 관광상품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618쪽 낙안읍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은 여러 차례 보고를 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30쪽 문화예술회관 소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순천입니다. 
  632쪽 온라인으로 만나는 디지털 전시관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실과 동일한 3d 온라인 전시관을 홈페이지 구축해서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33쪽 일상에서 누리는 고품격 공연 및 전시입니다. 클래식, 연극, 뮤지컬,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기획공연과 전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34쪽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국비 보조사업으로 수준 높고 우수한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 공연을 유치해서 시민들에게 문화 누림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635쪽 시립예술단 공연입니다.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립단 운영을 계속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636쪽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입니다. 지역 맞춤형 공연을 개최해서 지역에서도 가깝게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문화예술과장 채연석입니다. 
○위원 정광현  과장님, 두 가지 질의드릴 건데요. 먼저 우리 지금 9월 23일에 전국 팔마고수경연대회가 개최가 되는데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정광현  이 대회 시에서 지원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정광현  대회에, 고수경연대회에 시에서 지원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있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어떤 지원이 있었죠? 올해 대회에 어떻게 지원이 됐고, 작년에 어떻게 지원이 됐는지는 서면으로 나중에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여수, 광양 같은 경우에는 시립국악단이 있고 순천은 시립민속예술에 관한 조례만 있지 지금 실질적인 운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시립국악단을…. 
○위원 정광현  예, 이제 민속예술에 대한 운영을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국악단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보조금 사업으로 지원해서 보조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지금 순천을 대표하는 우리 예술, 그리고 음악은 아고라가 있는데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판소리는 순천이 본산이라고 할 수 있고 올해 개최된 고수대회처럼 이런 의미 있는 행사가 있으면 이제 젊은 예술인이라든지, 조금 실력 있는 예술인들의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이제 생활예술인이라고 하죠. 즉, 이제 전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 순천시에서 먼저 좀 조성을 하고 외부에서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순천을 찾아준다면 우리 시민들 역시 국악을 좀 더 친근하게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민요나 이제 고법 등 이런 이제 전문 강의도 저희가 개설을 하면은 그런 친해지는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정광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프로그램들을 더 강화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래서 앞으로 제가 나중에 또 문화예술과에 한번 연락을 드려서 우리 고법이나 우리 민요에, 그리고 좀 더 시에서 조금 더 많은 그런 장르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는데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 건데요. 
  과장님 7월 업무보고 당시 자료에는 지금 저도 자료 책자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위치가 원도심 일원으로 되어 있었는데, 오늘 업무보고 책자에는 순천시 전역이라고 이제 표현이 좀 확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좀 여건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부지는 당초에 원스퀘어 부지로 돼 있고 현재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종적으로 국회 예산을 앞두고 우리 애니메이션 기업들을 이렇게 유치를 하다 보니까 기업들이 또 원하는 부지라든가, 또 아니면 애니메이션 도시로 가기 위해서 다음에 추후에 사업 확장성이라든가, 이런 또…. 
  지금 원스퀘어 건물을 지금 매입하고자 하는데 또 매입 당시에 매입하게 되면 또 공매 절차가 또 9차례 진행돼야 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확실한 불투명이라든가, 진행은 물론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주변과 상황 여건에 따라서 약간의 변경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수가 있어서 장소를 결정하지 못하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니까 원도심에서 범위를 확대했다는 걸로 제가 이해를 하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지금 참고로 더 말씀드리면 시장님께서도 애니메이션 산업을 기회발전특구로 이렇게 지정을 신청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광역시별로 200만 평 이내에서 이렇게 지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남도 같은 경우는 2차전지라든가, 에너지라든가 이렇게 몇 개 시군이 준비하고 있고 저희 순천시에서도 60만 평 이내에서 애니메이션 산업을 지금 기회특구로 지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회발전특구는 그 앵커기업을 하나 필두로 해서 이렇게 지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지금 이제 아까 말한 대로 중앙동 같은 경우는 기회발전특구에 관련돼서 시 부지가 60만 평이라든가 이런 부지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기회발전특구를 연향들이나 국가정원 일원에 지정하고 또 애니메이션 기업들 들어오는 것은 또 기회발전특구하고 그것은 약간의 연관은 있지만 그 부지하고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정광현  기회발전특구는 그다음 이야기인 것 같고요, 과장님. 저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여기 업무보고 책자에도 나와 있는데 제 지역구인 향동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매년 많은 고민도 해 주시고,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 주시고 계셔서 참 감사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지난 이후에 한 번씩 열리는 이제 프리마켓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이제 시민 여러분께서 찾아주시면 제가 한 번씩 여쭤봐요. 그래서 좀 어떠시냐 그러면 우리 순천시 공무원들한테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순천시 공무원은 아니지만 그 노력이 얼마나 빛이 나는지 너무 잘 알고 있고, 너무너무 또 감사드리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원도심이라고 하는 그쪽 동네는 이제 한 시대를 풍미했고 그리고 여기 계시는 우리 선배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우리 선배 위원님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들까지도 연애를 하시고 데이트를 하시고 그리고 저희들을 또 키우셨던 동네예요. 근데 그런 동네를 그냥 무작정 발전만 시키는 게 아니라 보전을 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는 그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일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저는 해주고 계신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얼마 전에 지방소멸 위기대응 연구모임이라는 것을 구성을 했습니다. 이게 인구 감소와 지방 쇠퇴에 있어서 선제적인 대안을 우리 순천시에 제안을 해드리고자 우리 동료 위원님들과 당을 떠나서 정말 최근까지도 머리를 맞대고 밤낮으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제가 과장님한테 그러면 질문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원도심의 쇠퇴는 신도심 발전으로 인한 인구 유출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작년에 순천시에서 유출된 인구 중에 73.1%가 20대입니다.
  특정 연령 즉 이제 나이가 어린 청년들이 유출되는 게 순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청년들의 유출과 원도심의 쇠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과장님은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원도심뿐만 아니라 지방도시들이 지금 청년 인구 유출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당초에 우리 순천시도 청년인구 유출이 많기 때문에 청년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고, 또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이 애니메이션 도시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뿐만 아니라 신도심이든 어디든 지방 도시는 지금 인구 유출이 심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막고 청년들을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애니메이션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정광현  그렇죠. 이제 지방 쇠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자리입니다. 이게 순천에 살면서, 순천에서 돈을 벌면서, 그 번 돈을 순천에 쓰는, 그러니까 생활경제인구가 필요하죠. 이제 곧 결혼을 하는, 취업을 하는 20〜30대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합니다. 
  작년에 애니메이션 클러스터가 순천에 유치가 확정된 이후에 과장님 잘 아실 거예요. 제가 거의 1년 가까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하나로 과장님을 진짜 많이 괴롭히고 귀찮게 했어요. 막 툭하면 과장님께 전화하고, 오죽했으면 병원에서 과장님 우연히 만났는데 거기서도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는 좀 제가 결례도 하고 그랬는데…. 
  그리고 새해가 되자마자 우리 문화경제위원님들 모시고 관내 순천대학교, 순천 안에 있는 대학교 애니메이션 학과 교수님 불러다 놓고 간담회도 하고 지원 근거 조례까지 대표발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뭐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각종 언론사나 방송에 출연해 가지고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 대한 관심을 저는 끊임없이 피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 매달리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왜냐하면 저는 이제 저도 청년인데 나이가 어린 청년의원으로서 이 애니메이션 사업은 순천에 올 수가 없고, 온 게 참 신기한 일인데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말 그대로 이제 부풀어서 그렇게 신나서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진짜 저도 믿기지가 않았거든요. 
  이제 보통 애니메이션 만화 사업이라고 하면 부천을 떠올렸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가 도대체 어떻게 순천에 오게 됐냐, 잘 아실 텐데 말 그대로 정말 피 터지는 경쟁을 저희가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당시 국회에서는 소병철 의원께서 예산안 심사까지 당초에 이제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 결과가 안 나와서 이제 증액 여부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 이 불리한 상황을 해소하려고 당시에 문체위 국회의원 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가면서 중간결과 보고하고, 보고서 전달하고, 기재회의 예산실 담당자 심지어 과장님까지 개별로 면담을 하시고, 예결위 상황에 따라서 말 그대로 이제 실시간으로 발로 뛰면서 필요한 자료를 전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세은 의원님 계시지만 우리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님께도 가가지고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노력을 했어요. 특히 이게 아니라 막판에 딱 순천이라고 지정된 게 아니라 공모사업으로 그칠 뻔했죠. 과장님,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런데 이 상황을 상임위 소위 회의에서 문체위 수용의견 순천에 순천대, 제일대, 청암대 관련 학과가 다 있어 가지고 미래인재들이 양성되고 있다는 그런 교육적 저변, 그리고 전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특히 가장 중요한 우리 순천시에서 선제적인 준비 상황을 설명해 가면서 이런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들을 이야기하고, 또 구도심의 발전을 조목조목 하나하나 짚어간 절절한 호소 덕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게 관철이 됐어요.
  이게 처음에는 기재부 입장이 부정적 말 그대로 엑스표였습니다, 엑스표. 근데 이게 갑자기 검토 세모로 선회를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증액 동그라미로 확정되면서 정말 겨우겨우 해냈습니다, 저희가. 이거는 진짜 지역 국회의원의 정치력은 물론이고 순천시의 행정력의 콜라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진짜 정말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해요, 저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번 클러스터 유치로 인해서 우리 순천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은 물론이거니와 창작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단지는 순천대 글로컬대학30의 특화 분야로 추진이 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정광현  그리고 그게 최종 선정에도 크게 도움될 전망이기도 해서 정말 대단하고 기적 같은 산업을 저희가 함께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문체부와 기재부 역시 구도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투자유치 조건부가 크게 작용을 했고, 근데 이게 목전에 와서 이제 위치를 순천시 전역으로 왜 표기를 한 것에 대한 그런 의구심은 과장님 말씀으로는 조금 풀리지가 않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이런 기적 같은 순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데 그것은 모두가 함께 노력한 만큼 우리 모두가 공감을 할 수 있어야 되고 순천 발전의 가장 효과적인 위치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업무보고 때도 저는 문화예술과에 원도심 상인분들과 충분히 소통을 좀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기억나시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정광현  과장님, 그러면 제가 그렇게 부탁드린 이후에 원도심 상인분들 몇 차례 만나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수시로 많이 만났습니다.
○위원 정광현  7월 저희 업무보고 이후로 만나보셨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정광현  거기에 무슨 의견이 나오나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원도심 주로 이제 저희가 그때 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미래산업국가 같이 협의해서 지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도 하고, 거기에 대한 보고회도 하고 이 자체적으로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 과중에 상인회에서는 시민로 일원에서는 먹거리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설치해 주라는 내용도 있었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이쪽에 행사가 상시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예산 편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좀 건의를 했고, 또 일부 상인회에서도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단지가 중앙동에 올 수 있도록 해주라는 의견 등이 있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게 저는 특정 지역, 특정 건물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이게 이제는 원도심의 빈 건물이라고 하는 말이 이제 뭐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입 아픈 뻔한 말로 들리는 것 같아요. 그게 정말 슬픈 상황이거든요. 이게 빈 상가가 몇백 개가 넘어섰다고 하고 오히려 진짜 우리 원도심을 가보면 사람보다 빈 건물 찾는 게 더 빠르거든요. 이게 언제까지 우리 원도심 주민들 그리고 우리 상인분들은 그저 그냥 옛 추억만 회상하면서 그땐 그랬지 이거 언제까지 기다려야 될지도 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7월까지만 해도 업무보고 당시에 국회, 시의회, 순천시, 전라남도 이런 의견이 진짜 하나가 돼서 손발이 탁탁 맞는 거, 진짜 손뼉 소리가 절로 나는 것처럼 저는 느껴서 그땐 정말 말 그대로 콧노래가 절로 났습니다. 그래서 정말 저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일도 했는데…. 과장님 그 행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억지로 맞춰 끼우는 퍼즐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고추를 키우던 밭에 갑자기 바나나를 심어서 바나나가 난다 한들 그거는 바나나가 특산물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바나나가 잘 자랄 수 있고 바나나를 특성화시킬 수 있는 토양에 심어야 되겠죠.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고, 가장 상징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고 그런 곳이 어딘지는 7월에 우리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순천시와 제 생각이 일치할 거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 선택이 가장 순천을 위한 선택인지 그거는 또 문화예술과는 물론이고 문화관광국, 그리고 순천시 민선8기 집행부 역시 가장 잘 아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도심을 위해서 축제를 열고 빈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고 중요하죠, 그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원도심에 사람은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더디었던 원도심의 회생을 이제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 키가 우리 손에 있습니다.
  근데 그 키를 부디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순천 발전을 위한 길로 나갈 수 있는 그 문을 여는 열쇠로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 클러스터가 가장 부각되고, 상징성이 있고, 그리고 주변에 애니메이션 산업을 위한 어떠한 기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고, 미래인재 양성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인재들이 우리 미래 순천시를 책임질 20대, 30대들이 10대들까지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입지여건까지, 접근성까지 고려를 한다면 어딘지는 우리 문화예술과, 문화관광국, 순천시 집행부, 그리고 저랑 생각이 같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게 쇠퇴하게 내버려두는 게 일류행정이 아니라고, 이건 당연하다고 말씀을 하실 거예요. 저는 우리 2월 문경위 회의 때 우리 국장님께서도 원도심에 비어 있는 건물을 검토하고 있다, 7월에는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 특정 지역, 특정 건물의 명칭까지 말씀을 하시면서 저 지금 오늘 제 입에서 특정 지역이나 특정 건물을 말씀 안 하고 드린 말씀이 뭐냐면, 순천시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가 어디로 가는 게 가장 효과적인지는 정말 누가 봐도 잘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우리 원도심, 이 애니메이션 산업이라고 하는 게 마치 첨단산업 기계가 하는 일 같지만 과장님 아시다시피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산업이라는 게 만화에 만화 캐릭터 하나가 팔을 움직일 때 수천 장, 수만 장 들어가는 이 모든 애니메이터라 그러잖아요. 우리 애니메이터들이 그 그림을 삽화를 입히고 제작하는 사람의 손이 무조건 닿아야 되는 이거는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산업입니다. 때문에 일자리의 창출이 엄청난 기대효과로 이어질 수 있고요.
  글로벌웹툰센터라든지, 영상미디어센터라든지 지금까지 우리 문화경제위원회가 앞장서서 순천시와 함께 협력해서 이뤄냈던 그 만화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조례안까지 문경위에서 올해 만들었지 않습니까. 
  때문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정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주민들께서 더 이상 과거를 회상하지 않고 긍정적인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순천시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잘 들었습니다. 그런 위원님 말씀들 다 참고해가지고 함께 고민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저희가 이제 또 이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요즘에 이제 예산이 지금 정부도 그렇고, 지방도 그렇고 지금 긴축예산으로 이렇게 편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지금 국비가 지금 390억이라는 돈이 지금 확정된 건 아닙니다. 지금 문체부를 통해서 기재부를 거쳐서 지금 국회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확정이 된 상태가 아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 금액이 아직 의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다른 것보다는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나 우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긴장감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국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된다…. 
  그러고 나서 지금 예를 든다면 국비가 또 300억이 지금 클러스터 조성비로 세워져 있지만, 예를 든다면 100억이 깎인다 그러면 당초에 구입하고 싶은 건물도 매매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덜렁 계약부터 해놨다가 다음에 그런 문제점도 있고 그래서 섣불리 이걸 결정을 못한다, 지금. 
  그래서 국비 예산 확보 과정을 보면서 위원님 좋은 말씀 고민하고 그렇게 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과장님, 좋은 말씀이고요. 이게 그 예산 확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선출직인 저희가 그거는, 그때는 저희의 숙제가 되는 것 같아요. 다만 말씀드렸다시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행정만 보여주신다면 4일 전에 소병철 의원님께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만나서 우리 총 사업비 386억 중에 국비 193억에 대한 통과 의지를, 저희는 문체부에서 의지를 확인을 했습니다. 그 앞으로 더 풀어나가는 것은 선출직 시의원들, 도의원들 국회의원이 해야겠죠. 
  그래서 말씀드렸다시피 맞아야 손뼉 소리가 날 수 있듯이 예산적인 부분은 그거는 저희가 어떻게든 한번 풀어내도록 약속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확보 안 되면, 안 될 수가 있으니까라는 그런 다소 걱정스러운 염려스러운 말보다는 뭔가 오늘 회의를 보고 계시는 우리 순천시민들께서 정말 우리 행정이 저렇게 추진력 있게 공격적으로 하면 정치가 반응을 하는구나, 분열되는 게 아니라 정말 저런 화합되는 정치와 소통 속에서 우리 순천시 발전이 이루어지는구나 이런 걸 조금 딱 아셨으면 좋겠어요. 
  정원박람회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정원박람회 이후에 순천의 미래 먹거리를 정말 우리 민선8기 우리 집행부, 9대 시의회, 21대 국회가 계속해서 회자됐으면 좋겠습니다. 좀 함께해 주십시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감사합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 502페이지입니다. 문화의거리 활성화사업 추진이라고 됐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신정란  이게 지금 현재 순천 문화의거리와 예술의거리가 따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술의거리는 별도로 없습니다. 문화의거리…. 
○위원 신정란  제가 몇 년 전에 알기로는 지금 새로 부읍성 옆에 1호, 우리 뭐 2호 창작공방 같은 데 그쪽에, 사진 쪽에 있는 그런 작가들이 있는 거리를 예술의거리, 그리고 삼성생명 옆에 거기가 한옥글방 있는 쪽으로 거기가 문화의거리로 알고 있거든요. 그걸 모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니, 지금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문화의거리는 우리 조례 상에 규정된 문화의거리는 조례 대상에 규정돼서 정식 명칭입니다. 
○위원 신정란  정식 명칭….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술의거리는 그 문화의 거리 내 일부분에 정식 명칭이 아닌, 자연적으로 이렇게 불러지는 그냥 거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냥 예술의거리다 사람들이 그런 쪽으로 불러지는 거리지, 공식 명칭은 아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신정란  아, 공식 명칭이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문화의거리입니다, 문화의거리. 
○위원 신정란  거기 행사를 가니까 거기는 예술의거리, 저쪽은 문화의거리 그렇게 해가지고 우리 순천시에서 그때 얘기할 때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예술의거리가 지금 어디냐고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것은 이제 그 테마별로 이쪽은 문화의거리지만 그쪽 예술 쪽에 해서 테마를 잡아서 예술의거리라는 명칭을 사용했을 겁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아닙니다.
○위원 신정란  그래서 문화의거리 구역이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어느 구역까지를 지금 보시고 이렇게 검토가 필요하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지금 당초에 문화거리 조례상에 규정된 구역이 지금보다 훨씬 지금 상인들이라든가 업체들이 확장이 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고민해서 지금 우리가 소규모 용역을 거쳐서 어디까지 해야 될까, 지금 봐서는 좀 더 확장을 해야 되지 않냐. 
  예전에 처음에 시행했을 때 문화의거리가 폭이 정해진 폭보다 훨씬 더 많이 확장돼 있다, 그래서 문화의거리에 지원사업을 하게 되면 그런 지원사업들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폭을 좀 조사를 해가지고 조례를 개정해서 문화의거리를 좀 확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상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위원 신정란  아니, 확장도 중요하지만 항상 행사가 가보면 그냥 거기서 거기고 좀 역동적이지 않아요, 그쪽에 가보면. 그래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는 그 문화의거리가 너무 멋있잖아요. 많은 홍보를 하셔서 많이 오는 좀, 북적북적하는 그런 문화의거리가 되기를 저도 염원합니다.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저희도 올해도 보면 그 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월 2회 정도 자체적으로 우리 예술과에서 부스도 만들어서 사업예산 없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지금 많이 활성화되고 상인들도 이에 따라서 많이 자구책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예. 그리고 509페이지 우리 팔마비에 대해서 제가 지난 13일 날 승평부사 최석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서 하는 행사에 제가 다녀왔거든요. 근데 그 행사를 가보고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립니다. 취타대 행사나 그런 건 참 괜찮았어요. 그런데 비석 옆이나 제례를 지내는 것이 너무 허술해서 시민이 많이 오고 그러는데 그걸 봤을 때 어떻게 우리가…. 최초의 청렴비잖아요, 그게. 
  그래서 보물로도 지정이 된 그런 곳인데 바닥에 제례를 지내는 나일롱으로 된 돗자리 그런 거 깔아서 하고 제례를 지내는 게 그 플래카드나 뭐 비에다가 무엇을 하나 좀 포장이라도 좀 해가지고 그런 날은 좀 기리기 위해서 해줬으면 좋은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너무 초라하게 행사가 돼서 시민들이 봤을 때 어떻게 봤을까 그런 저 혼자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내년에 행사할 때는 그런 세심한 것까지 좀 챙기셔서 우리 시민들이 와서 볼 때 아, 우리 순천에 청렴비가 저렇게 보물로 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좀 세심하게 챙겨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년도 행사 때는 그런 사항들을 좀 더 보완하고 세심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과장님, 조금 전에 우리 정광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공모사업과 관련해서는 원도심의 기조는 변함이 없지만 집행부에서 파이를 키워서 특구를 만들고 싶어 하는….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특구를 만들겠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기회발전특구는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기회발전특구를 하는 데 기본적인 부지 면적이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기회발전특구를 신청을 하다 보니까 연양들 위주로 이렇게 신청을 했습니다. 시유지가 좀 들어가야 합니다. 아까 말한 대로 60만 평 정도의 면적이 있다 보니까 국가정원 일원이나 연향들 이런 시유지가 한 60만 평 정도 나오기 때문에 그걸로 해서 신청을 하겠다는 겁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이제 공모사업 기조하고는 좀 바뀐 부분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 공모사업하고 기회발전특구는 전혀 다른 겁니다. 
○위원 김미연  아, 그거 하고는 상관없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상관없이 기회발전특구는 애니메이션 산업을 앞으로 순천시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전체 확대하기 위해서 기회발전특구를 지정을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기회발전특구가 지정이 되면 그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순천에 오게 되면 세제 혜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걸 신청하려고 합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조금 전에 우리 정광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만 계속 보게 되면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좀 정리를 한 측면에서 질의를 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기회발전특구하고 연관성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애니메이션 국비사업하고 기회발전특구하고 같이 연결된 건 아니다, 지금. 각자 지금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말씀드립니다.
○위원 김미연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499쪽을 보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물어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문화도시 사업요. 문화도시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한 목적은 지역의 특색 있는 것을 활용해서 문화자원을 발굴해서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문화도시 지정 사업은 예전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이번 사업에는 앵커기업이 하나 포함이 돼 있습니다. 앵커기업을 유치해서 어떤 문화산업 발전을 시킬 거냐 그런 부분이 하나 추가로 들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먼저 사업개요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가 지금 그 문화도시 사업을 지정에 공모하기 위해서 먼저 TF팀을 꾸려가지고 지금 문화재단에다가 2명을 채용해서 이 공모사업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11월에 지금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돼 있습니다. 11월 초에는 의회에 와서 보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때 보고를 자세히 하게 되고 지금까지 현재 진행상황으로 보면 한 20여 건의 사업을 발굴해 가지고 지금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먼저 이제 올해 11월에 공모를 해가지고 그 선정이 됐습니다. 
  그러면 2024년도에는 우리 시 예산으로, 자체 예산으로 1년간 예비도시 사업을 이렇게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비도시 사업을 추진한 후에 그 사업들의 평가를 받습니다. 평가를 받아가지고 거기서 통과가 되면 25년부터 3년간 100억 원, 시비까지 해서 200억 원인데, 100억 원의 국비가 지원이 됩니다. 그 200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잘 알겠습니다. 이런 것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문화재라는 이유로 여러 가지 축제랄지 같이 한꺼번에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걸 포괄적으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면 자그마하게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 부분에 있어서 그렇지만, 이와 연계해서 또 우리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그런 다양한 축제랄지 이런 것도 포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이 사업에, 20개 사업을 아까 제가 발굴했다고 했는데, 그 사업에는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잘하고 있는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포함돼 있고 시에서 잘하고 있는 사업도 포함돼 있습니다. 거의 신규사업이,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보고해서 예산을 받아와가지고 지금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미연  이런 사업들이 잘 진행됨으로 인해서 외부 관광객들이 이걸 특화시켜서 우리 순천시가 문화도시로서 제대로 자리매김을 하면 더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506쪽을 보면 문화재단 운영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이제 제가 개인적으로 이제 축제 부분에 관련해서 좀 관심을 많이 가지고 거기에 참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순천시가 너무 축제가 광범위하게 많다는 사실이에요. 
  이런 부분들은 좀 문화재단에서 축제를 다양화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또 크게 함으로 인해서 또 더 알릴 수 있고, 아까 똑같이 연결된 부분인데 문화재단에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문화재단에 저희가 출연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을 받는데 또 다음에, 이번 주에도 출연 동의가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게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먼저 과장님께 여쭤보고 그다음에 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510페이지에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지금 추진배경이 지역예술인 발굴 육성 이 부분이 키워드가 있고, 지금 24년 1월부터 2월까지 아고라 공연팀 모집 및 오디션 일정이 있는데, 혹시나 지금 전국으로 오디션을 확대를 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인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는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주로 박람회라든가, 원도심 일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지금 행사가 지역으로 구성돼 있고, 지금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전국으로 한 20% 정도 확대해서 문화의 공연을 질을 높여보자 지금 그런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오디션에 나름대로 합격을 하면, 전문팀으로 선발이 되면 지금 한 1년에 10회 정도 공연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김태훈  1년 정도에 한 몇 회 정도 공연을 하는지.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 예. 저희가 지금 1년에 한 110회 정도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선발팀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1년에 한 몇 정도 공연을 할 수 있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선발을 먼저 해가지고…. 
○위원 김태훈  아니, 지금. 내년 말고 지금 올해 가동되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공연은 한 지금 선발된 팀으로 한다면 990회, 아, 1000회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지금 그들에게 지급되는 그 비용은 한 어느 정도 되죠? 1인 공연 팀들, 한 200여만 원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건 문화재단에서…. 
○위원 김태훈  다르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저희가 이제 10억을 올해 같은 경우는 아고라공연 추진으로 10억을 줬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그 10억을 가지고 공연 팀에게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만약에 우천 시에 취소되면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김태훈  그 공연팀이 일정이 잡혔는데 우천 시로 인해서 공연이 취소됐으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러면 거기는 문화재단에서 제가 알기로는 그 일정을 바꾸든가 아니면 사업비는 나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제가 여쭤봤던 부분들은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으니까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예전에 의견을 한번 드렸는데 아고라 전문예술팀 활동 관련 사업명, 세부 추진내용, 추진계획 포함합니다. 그리고 사업 지침, 그리고 공연 취소 시 우천 취소 시 포함합니다. 공연비 지급 등 후속 절차 이렇게 해서 한번 자료를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위원장님, 국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국장님, 문화예술에 대해서 또 심도 있게 항상 같이 고민해 주시는 부분 감사합니다. 지금 501페이지에 순천 예술의 전당 건립에 대한 부분들은 소외계층 없이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 건립 필요, 그래서 진행 중인 부분을 대단히 환영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이 부분과 별 건으로 해서 시립미술관에 대한 고민은 한번 해 보셨을까요? 시립미술관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시립미술관 관련해가지고는 그동안에 우리 존경하는 나안수 부의장님께서 여러 차례 하셔 가지고 시립미술관도 이렇게 같이 예술의 전당에 포함을 해야 된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연구용역 중에 있는데 거기에서 나온 의견이 시립미술관을 실질적으로 예술의 전당과 같이 포함시켰을 때는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랄지 이런 것은 조금 달리해야 된다 이런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만 저희 시 의견은 이왕에 예술의 전당을 지었을 때 별도의 건물을 짓는 것보다는 좀 시설을 보완을 해가지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시립미술관과 같이 건물은 달리하더라도 같이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그런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제 검토를 하고 계시는데 각 지자체에서 지금 인천시 같은 경우는 27년 5월 예정이고, 창원시립 같은 경우는 25년 예정이고, 양산시, 포항시, 전주시 다 2025년, 그리고 공주시립이 2026년, 여수 시립미술관 2026년입니다. 
  지금 시립미술관을 건립하려면 절차가 있는 부분들도 아마 인지하고 계실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여러 가지 행정 절차는 많이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 행정절차에 대한 부분들을 또 순천시에서 절차를 접수해가시면서 진행하시면 또 순천시의 시립미술관 건립에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지금 예술의 전당은 현재 용역 결과 여러 군데가 지금 후보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공론화를 시켜 가지고 최적지를 지금 선정을 하고 그 이후에 예산이랄지, 예산 확보 방안이랄지, 이런 것을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민들과 같이, 또 우리 전문가들과 같이 논의를 해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공주시 같은 경우도 지금 원도심에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저도 과거 원도심에 또 후보자로서 한번 그 지역을 대표하고자 했었던 부분이 있는데, 원도심에 대한 부분들도 이런 시립미술관의 상황들도 염두에 두면서 같이 상생의 방법을 찾으시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원활한 문화를 향유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후보지 중에는 원도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또 순천시가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안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나안수  나안수 위원입니다. 
  네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는데요. 우선 498페이지 이 GIAF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아프라고 이렇게 통상 읽습니다, 지아프. 
○위원 나안수  지아프라고 읽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Garden International Art Fair라고 이렇게 약자가 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다음에 순천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뭐라고 읽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시아프라고 읽습니다. 우리 약자를 이렇게 보통 영화라든가 이런 행사들은 약자로 보통 대표적인 축제들은 그렇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렇죠, 많이 쓰고 있죠. 근데 그걸 쓰는 이유가 있잖아요. 이것을 이슈화시키기 위해서, 뭔가 좀 일반인들에게 화제를 좀, 반향을 일으키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쓰는데, 실제 이런 말을 쓰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저희는 다음에 홍보할 때 이런 걸 활용해서 지금 하려고, 지금 이미지를 등록한 겁니다. 
○위원 나안수  아니, 좀 있어 보이기는 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나안수  있어 보이기는 한데, 제가 이제 왜 이거 약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냐면, 첫 번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애니메이션 아까 기회특구니 먹거리니 하는데 그렇게 쉬운 여건은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실제 가지고 와서 순천에 어떤 것들을 이렇게 기폭제가 되고 이렇게 하기는 쉽지가 않다, 준비를 많이 해야 되잖아요. 우리가 한 예로 잡월드가 들어서면 성남 잡월드만큼 막 뭐 황금알을 낳는 어떤 것들이 될 줄 알고 기대감들을 가졌었잖아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또 쉽지가 않잖아요. 
  저는 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비롯해서 기회발전특구 이런 것들도 뭐 좋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고, 이렇게 도전하고, 또 어떤 것들을 순천으로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는. 연초에 제가 한번 이야기도 드렸지만 전문가들이 좀 있으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의 이것만 할 수 있는 팀들이, 팀이 하나가 더 구성이 된다든지, 아니면 단기적으로라도 사람을 전문위원…. 
  지금 우리가 행정 구조상 그게 뭐 쓸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사람들을 좀 붙박이로 해서, 물론 장단점은 있겠죠. 그런 생각은 좀 어떠세요? 전문팀을 하나 만든다든지.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애니메이션 관련해서는 지금 우리가 용역을 2억을 갖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용역 안에가 앞으로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할 때 어떤 내용이 들어갈 건지, 어떤 사업을 해야 되고, 어떤 추진 체계를 구축해야 될지, 기회발전 투구는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 용역들이 들어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하면 되고요. 
  그리고 지금 이 애니메이션이 전담 팀이 앞으로 11월에 꾸려질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렇죠. 근데 실은 저희 위원들도 이런 지식은 또 한계가 있잖아요. 그리고 또 행정에서도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을 TF팀의 개념으로 전문가들이 좀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당연히 애니메이션 산업 이거 추진할 때 또 전문가를 구성해서 자문도 받고 그렇게 할 겁니다.
○위원 나안수  그리고 우리가 남도영화제를 했지만 행정사무감사 때 좀 더 토론을 이어가겠지만 좀 더 치밀해야 된다, 우리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지금 24년에 개최한다고 했는데 정말 연초부터 조직위가 꾸려져야 됩니다.
  지금 예산 이제 10억 정도 가지고 하는데 더 키워…. 어떻게 이제 예산이 얼마 정도 계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것들은 용역 결과는 언제쯤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용역 결과는 지금 내년 1월까지 돼 있습니다.
○위원 나안수  예산은 지금 내년에 계상될 계획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그거 말고 지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용역이 그렇게 돼 있고,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저희가 내년에 3월에 기본계획 수립해서 그다음에 조직위원회를 지금 4월에 구성할 겁니다. 그때 이 전문가 그룹을 별도로 구성할 겁니다.
○위원 나안수  예산은 언제 계상됩니까? 이번 본예산에 됩니까? 아니면 추경에….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니, 본예산에 지금 10억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부터 별도로 구성해서 추진할 겁니다.
○위원 나안수  제 생각에는 3월에 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해야 됩니다. 이런 것들 페스티벌을 하려면 남도영화제 이제…. 더 잘 아시겠죠. 그 아쉬운 점이랄지, 그런 것들은 조직위가 너무 늦게 출발해서 그냥 행정도 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전남영상위원회에다가 거기서 하자고 하는 대로 밖에 할 수 없는 구조잖아요, 짧다 보니까. 
  애니메이션도 정말 이렇게 붐을 일으키고 하는 데 있어서 정말 애니메이션이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이야기했지만 미래의 비전이 되려면 준비들이 좀 잘 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꾸려가지고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정말 애니메이션은 청사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잡월드, 물론 그런 것을 가지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고 그런 거 아닌 것처럼, 정말 준비 잘 하셔가지고 한번 멋지게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교향악 축제를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생각을 했습니까? 너무 잘하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동안 교향악 축제는 우리 저희가 순천시에서 옛날에 대표 축제로 이렇게 잘 했습니다. 2016년부터 19년까지 이렇게 추진했었는데 20년도에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와서 중지가 됐었고요. 그래서 이제 코로나도 이제 풀렸고 그리고 또 우리 정원에 가장 어울리는 축제가 저는 교향악 축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다시 부활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전라남도 전환사업비로 국비사업으로 지금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나안수  그렇죠. 그때 이제 예산이 절차상 문제로 있어서 동물영화제하고 연동이 되어 가지고 절차상 문제로 해서 이게 이제 예산이 삭감이 되었거든요, 의회에서. 뭐 의회에서 의원들이 하지 말자 이런 것이 아니고 행정적절차 미흡으로 해서 중단돼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근데 다시 이렇게 부활을 해서 정원에 맞는, 또 어울리는 이런 축제를 한다고 하니까 이것도 준비를 좀 잘 하셔가지고 멋지게 해서 정말 남해안에 있는 사람들이 실제 조수미 왔을 때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조수미 보러 저기 목포고 창원이고 이런 데 있는 사람들 정말 많이 왔잖아요. 그런 것처럼 멋지게 한번 해보시기를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문화재단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문화재단도 저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행정에서 할 수 없는, 또 예술 창작자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컨트롤하는 것들…. 근데 좀 아쉬워요. 사무국장이 여전히 이제 파견이 가 있는 것들, 그 체제가 맞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면 다음에 문화재단사무국장도 여기 와서 업무보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체제로 간다면, 지금 체제로 간다면. 
  이제 그게 장단점이 있을 거 아닙니까, 지금 체제와 전문 사무국장이 왔을 때.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행정에서 못했던 부분을 하기 위해서 문화재단을 만들었잖아요. 그런 것들도 좀 심도 있게 고민해야 된다, 사무국장이 행정에서 가는 게 맞는 것인지, 돈을 주고라도 좀 더 많이 주고라도 전문가가 와야 되는지. 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고민을 하겠습니다. 말씀드리자면 저희도 지금 시에서 전문가를 채용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8개월 동안 공백이 있었고 그 동안에 채용절차를 저희가 가진 걸로 압니다. 그런데 그때 채용했을 때 전국으로 공모를 했는데 주로 문화재단 팀장급 이 정도 아니면 평직원급들만 참여를 해서 부득이하게 채용을 못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문화재단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해서 일단은 사무국장을 우리 시에서 파견하는 걸로 했고, 전국 문화재단도 보면 시에서 파견한 데가 한 50% 정도 됩니다. 그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전문적인 분야는 좀 약할지 모르지만 행정적인 이렇게 추진이라든가 이런 분야는 또 강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나안수  그러면 이것도 아니고 지금 저것도 아니고 그러네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니요. 지금은 사무국장 체제로 가지만 또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어느 시기가 되면 또 전문가로 갈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아무튼 그 부분은 사무국장 체제로 우리가 파견이 갔을 때는 여기 업무보고 시간에 와서 업무보고를 해야 된다, 이런 것들은 한번 우리 존경하는 문화경제 김영진 위원장님과 우리 위원들하고 상의를 더 해보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그 순천영상위원회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 예. 
○위원 나안수  지금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위탁 운영을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나안수  그런데 지금 전남영상위원회는 서서히 우리 순천에서 이렇게 떠나는 추세입니다, 전남영상위원회로, 명칭에 걸맞게. 그래서 여기도 고민해야 될 시점이 순천, 거기가 뭐죠? 저기 지금 문화거리에 있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영상미디어센터입니다.
○위원 나안수  영상미디어센터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순천문화재단에서 운영주체를 해도 더 순천 문화에 대해서 더 이렇게 체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김해 같은 경우도 문화재단에서 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전남영상위원회하고 순천 영상미디어센터의 개념은 서서히 이제 좀 나누어지고 역할이 나누어져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전남영상위원회를 우리 순천에서 주도적으로 이렇게 출연해 가지고 했지만 지금은 전남도에서 또 전남도가 전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쪽으로 키워주고, 순천 영상미디어센터는 순천의 영상문화 해서 좀 그런 것들도 고민해야 될 시점이다 이런 것을 말씀드리고, 이 전체와 더불어서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순천 문화의 체력을 키워야 할 것은 지금의 순천 문화예술창작자들이거든요.
  지역 예술의 정말 튼튼한 것들이 되려면 순천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자들, 그들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좋은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여건들을 조성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 것들이 있어야만이 우리 순천 문화가 더 튼튼하게 가는 겁니다.
  그런 것들이 기반이 되어야지, 예를 들어서 남도영화제를 하는데 우리 순천에 영상을 하는 사람들이, 영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우리들끼리 더 신나서 남도영화제가 더 잘 갈 수 있었을 거라는 그런 생각처럼 순천의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모든 것들을 다 만들어가야 되거든요.
  그 사람들이 육상, 우리가 운동으로 말하면 육상이 기초가 되는 것처럼 순천의 창작자들을 위해서 좀 아낌없는, 또 그들의 애환들을 좀 이렇게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영상미디어센터는 지금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데 이 영상미디어센터가 앞으로 운영, 위탁기간이 끝나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그렇죠. 아무튼 이게 이제 교향악 축제가 다시 부활이 되어서 간다니까 이런 것들이 부활이 돼서 순천에 오케스트라도, 시립 오케스트라도 만들어지고, 또 시립미술관도 이런 것들도 만들어져서 정말 제가 방금 이야기한 것들은 도시 문화의 기본적인 지표들 아니겠습니까. 
  국가를 평가할 때 그 동네에 뭐 오케스트라는 있냐, 뭐 미술관은 몇 개나 되느냐. 이런 것들이 그 도시를 평가하는 중요한 문화 지표잖아요. 그러니까 뭐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건데, 같이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우리 순천의 정원문화라는 게 이게 뭐 대한민국에 자리매김 되었는데, 이런 것들이 좀 뒷받침이 돼야 되는 것들은 아까 그런 문화콘텐츠들, 순천이야 기본적으로 뭐 청암대, 제일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에 지금 다 애니메이션도 다 묻어 있잖아요.
  지역의 토대로 애니메이션도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 창작자들을 위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알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화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나안수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11월에 순천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연구용역이 나왔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여기 내용을 보면 순천시 문화진흥을 위해서 순천시가 시기별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올해와 내년에 해야 될 게 순천시민으로부터 순천 정체성 및 의제 발굴을 위한 담론 커뮤니티가 나와 있어요. 그래서 순천이 생태문화 중심 도시로서 어떻게 예술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의제 발굴을 하겠다, 커뮤니티를 조성하겠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그 사업은 지금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서 지금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각 분야별로 구성해서 시민 의견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과 같이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최미희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 커뮤니티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니, 문화도시 사업 추진하고 있는데 금방 말씀드린 각계 분야의 자문들을 구성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시민들, 또 시민들도 포함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양한 의견을 지금 듣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그런 문화사업들을 문화도시 사업에 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상이 잘 안 서서…. 방금 말씀하신 내용을 자료로 좀 정리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계가 지금 제 머릿속에 딱 들어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문화도시 조성은 순천시가 목표로 하는 거고,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 이 커뮤니티들이 역할을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의제들을 만들어내고, 프로그램들을 고민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문화도시 사업이 시의 전반적인 문화도시의 큰 그림을 그리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방 말씀한 것들을 문화도시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런 협력을…. 
○위원 최미희  커뮤니티 역할을 한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추진위원회라든가 협의체라든가 이런 걸 구성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용역에서 나온 담론 커뮤니티 내용하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지역사회가 역할을 하는 것하고 약간의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 방향은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내용을 정리해서 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에 업무보고할 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용역에도 보면 원도심 르네상스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 말은 그대로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예전부터 갖고 있는 문화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동체 이런 것을 다시 한번 살려보자, 그래서 순천이 가지고 있는 정통성을 확인하는 사업을 해보겠다 이게 이제 제가 이해하고 있는 원도심 르네상스 문맥적 의미이거든요. 
  근데 저번에 의회에서 보고한 원도심 르네상스는 그것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22년도 11월에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을 하고자 했었던 주민과의 간담회, 또 거기서 제출된 사업 이런 내용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 좀 제출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르네상스 사업도 역시 문화예술과가 주관해서 지금 주민들과 의견 수렴을 쭉 해왔던 사업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아닙니다. 르네상스 사업은 일류기획단에서 이렇게 하고 도시재생과 이런 쪽에서 같이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최미희  여기 연구용역에는 원도심 르네상스가 포함돼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거기는 이제 르네상스에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문화예술 부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 내용을 그러면 포함해서 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가 중심에 있고, 문화재단이 있고, 문화원이 있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이제 작년에 문화예술과 과장님께서는 문화예술과는 순천의 문화예술정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의견을 듣고 정책을 마련하는 것으로서의 역할, 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중심적으로 하겠다, 문화원은 순천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문화 그리고 이것을 발굴해내고 문화적인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실제로 움직이는 기관 이 정도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관계는 예술과에서는 어떻게 지금 규정짓고, 방향을 어떻게 하고 있고, 그런데 현재 가지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그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저희…. 말씀하신 내용이 다 맞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문화재단 출연기관으로 돼 있어서 저희 시에서 문화예술단체라든가, 개인이라든가 이렇게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문화재단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고, 또 우리 문화원 같은 경우는 또 고유의 문화예술 분야, 그쪽 분야의 사업을 하는데 법정운영비와 일부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더 활성화되도록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좀 더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내용은 그것이 이제 기본인데, 원칙인데, 이것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어려움…. 항시 어려움이야 많습니다. 문화예술 부분은, 문화예술단체나 개인 부분들은 많은 이런 사업들을 하는데 지원이 좀 더 많이 되기를 이렇게 희망을 합니다. 그렇지만 예산은 한계가 돼 있고 또 문화예술단체나 개인이나, 이런 보조 단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어나고 있고, 또 그 보조사업자 예술단체들도 사업을 자꾸 1개에서 2개, 3개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그렇게 사업비를 계속 늘려줄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그렇게 보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최미희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저희는 이제 문화예술 분야만 전적으로 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인들 입장에서는 항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위원 최미희  어쨌든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 예산이 부족하고 그 보조금에 대한 심의는 문화예술과에서 중심 컨트롤을 하고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보조금 심의는 기획예산실에서 우리 과뿐만 아니라 전 과에 보조…. 
○위원 최미희  문화예술에 관련한 보조금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저희가 지금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문화예술과에서 컨트롤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최미희  그럼 실행단위는 문화재단으로 내려가서 일이 진행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이제 보조사업은 크게 시에서도 일부 하고 있고, 문화재단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출연금을 저희가 주면…. 
○위원 최미희  그렇죠. 그게 구분되어 있죠?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저희 생각은 시에서는 원래 문화재단을 만들어 놓은 게 그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하고 이런 걸 만들어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정책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앞으로 지원 부분은 문화재단을 통해서 활성화되도록…. 
○위원 최미희  문화재단이 보다 중심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지금 추진하려고 생각…. 
○위원 최미희  문화재단하고 같이 그것은 서로 소통이 되고 있나요? 서로….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소통은 잘 되고….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 이런 방향에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예? 
○위원 최미희  방금 보조금 관련 사업은 문화재단이 전적으로 맡아서 가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문화재단에서도 수용이 됐느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채연석  지금 이제 이런 부분입니다.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보조단체들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뭐 알다시피 보조금은 이중 지급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에서 예산에 미치지 못한 부분 이런 부분, 이런 부분은 또 문화재단에서 공모를 해서 또 지원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호 보완적으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좀 두리뭉실한 게…. (웃음)
  어쨌든 방향은 그러하나 현실적으로는 잘 안 되고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방향에 맞게 일을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에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국장님, 저번 목요일날 진보당에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에 관련해서 대시민 토론회를 제안을 했었잖아요. 순천시가 차세대 공공자원화 시설이 문화체육 융복합 시설을 하겠다라고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지하에는 소각장 시설을 두고 그리고 위에는 이제 문화체육 융복합 시설을 하겠다라고 하는 거라서, 이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상황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냐, 규모에 대해서 이것이 맞을까 여러 의견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해서 이제 저희가 순천시민 대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목요일날 풍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하거든요, 오후 5시에. 
  그래서 문화체육 융복합 시설을 하고자 하는 것이 문화 순천시의 기본 내용도 있기 때문에 오셔서 이야기를 꼭 들어보시고 대립이 아니라 서로 토론하면서 서로 하나의 내용으로 만들어져 가는 과정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날 꼭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내용에 대해서, 토론회 초청이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명확히 받은 바가 없어 가지고…. 
○위원 최미희  예, 보내드릴게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오늘 처음으로 하는데 한번 보고 검토해서 제가 참석, 가능한 한 참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위원 최미희  예, 최대한 오셔서 이야기를 좀 들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그리고 저기 사업비가 축소됐다고 각 부서에서 모두가 다 지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무슨 사업비요? 
○위원 최미희  아니, 아니요. 국비에서 내려온 사업비가 순천은 2000억이 적게 올 것이다, 그래서 각 사업들의 규모도 줄여간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문화예술과 사업을 보니까 사업이 새롭게 늘어나는 것도, 예산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축소되는 것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문화관광국 사업이 내년에 올해 대비해서 얼마 정도 줄어들 것이다라고 예상을 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희들이 필수로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줄어들지 않고, 기타 이제 좀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 20% 정도는 줄어들지 않을까…. 
○위원 최미희  20%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최미희  엄청 많이 줄어드는데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정확한 비율을 한번 봐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작년 수준에 비해서 좀 예산이 조금 축소된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 최미희  올해에 비해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퍼센티지는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러니까 그것 좀 확인해 주시고요. 사업의 내용에 관련해서도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 있을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것 좀 자료를 좀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전체적으로 한번 축소된 부분 이런 거 살펴서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께 위원장도 한 두 가지만 좀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장 김영진  우리 문화의거리 활성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서 사업비가 계속 일반사업으로 올라오는데 수년간 문화의거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는 목에, 그 사업 목을 보면, 계획서를 보면 활성화는 동일하다, 침체된다. 과연 이 사업을 문화의거리에 대한, 그분들의 임대료 상승을 위해서 조례를 제정·검토한다고 해서 문화의거리가 과연, 원도심이 활성화될 것인가. 
  문화의거리 예술창작 활동비 지원 2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해서 과연 꾸준히 했는데도 부족한데, 그다음에 프리마켓을, 예술적인 축제를 하면서 프리마켓을 연 3000만원 지원한다고 해서 과연 이 문화의거리가 활성화될 것인가. 연차적으로 해도 계속 부족했는데 예산 8500에서 1억 3000으로 내년에 예산을 4500을 더 추가한다 해도 과연 문화의거리가 활성화될 것인가. 
  그 위에 있는 웃장과 중앙시장과 연계해서 이 프리마켓이 뛰어난 셀러가, 판로가 많은 셀러를 과연 한 번 투입하면 연예인이 예술축제에 왔을 때 순천 전 지역에, 순천 동부지역의 모든 시민들이 관람 온 것처럼 뛰어난 판로가 오면 전남에 있는, 전국에 있는 모든 팔로워가 그분을 위해서 순천을 찾아 홍보가 될 수 있는데 그런 계획도 좀 세워보시면…. 
  그리고 웃장과 중앙시장에 장이 열릴 때 함께 연동해서 그분들이 문화의거리로 유입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면 어떨까,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장님 말씀 아주 좋은 의견이고요. 제가 문화의거리 관련해가지고 해년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문화의거리에 들어온 여러 가지 공예품이랄지 예술단체 200, 300 이렇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그동안 해가지고 이렇게 나눠줬는데 뭐가 달라졌나. 해서 저희들이 올해 방향을 좀 바꿨습니다. 
  그래서 좀 바꾸도록 제가 검토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신청만 하면 줄 것이 아니고 특색 있는 부분을 좀, 상가에 있는 예술인 단체들이 본인들이 무엇을 하면 할 것인가에 이 심사를 정확하게 해 가지고 좀 200, 300 해가지고 아무 그냥 나눠줘 가지고 없어지는 그런 것보다는 좀 비록 적은 예산이지만 특색 있게 특화를 시켜서 그것이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것으로 바꿀 수 있도록 예산을 이렇게, 문화예산 지원을 이렇게 바꿀 수 있도록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요. 
  두 번째 문화예술 3000을 예산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박람회 기간 중에 저희들이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정말로 쉬지도 못하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전 직원들이 나와서 몸으로 뛰면서 예산 하나도 없이 이렇게 저희들이 프리마켓이랄지 이렇게 상인단체들하고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 문화의거리에 있는 분들이 회의적으로 봤는데 점차적으로 이분들이 아, 우리도 한번 나서야겠구나 해 가지고 점차적으로 호의적으로 바뀌면서 본인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경비로 해서 내년에 한 3000을 더 해서 좀 더 활성화를 시킬 노력 중에 있고요. 앞으로도 경제진흥과와 함께 웃장, 중앙시장으로 해서 연결을 시켜서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협의해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우리 문경위 위원님들도 잘 모르겠지만, 저도 잘 몰랐습니다. 밤에 맛집도 골목골목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밤에 되면 어두워서 찾아갈 수가 없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불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불을 밝혀서 홍보도, 선술집도 예쁜 선술집도 많고 스테이크집도 많이 있는데, 골목골목마다. 홍보가 부족해서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위치가 어디 있는지 그것도 홍보도 많이 부탁드리고, 저희 사업계획서를 매년 같은 사업계획서보다 변동되는 사업계획서를 의회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많은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문화재단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지역 문화예술 육성 및 활동 지원 이 사업계획, 이 목을 문화재단 하나로, 이원화가 되지 않는 일원화로, 문화재단 활성화를 위해서 한 목으로 앞으로 보고를 하시면 어떨까. 
  모든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이 다 같습니다. 그렇다면 문화재단의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사업조서 내용의 목을 문화재단 운영 활성화 밑으로 다 변경하시면 어떨까. 한 번의 아픔은 겪어야 되지 않나. 이원화보다 일원화가 더 낫지 않나. 그런 방향을 한번 제시해 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 부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새 사업에 문화재단 18억 5000만 원에 대한 예산, 문화 육성에 대한 14억, 거의 15억 정도의 예산,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에서 한 10억, 이 예산이 다 분리돼 있기 때문에 문화재단 밑으로 가서 함께 사업을 거기서 함께 연구하면서 문화의 활성화를 한번 연구해보면 어떨까. 한 번은 문화관광국이 뒤집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한 번은 아픔을 겪고 가는 게 어떨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문화관광국 소관 부서인 문화유산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위원장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유산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과장님, 정광현 위원입니다. 
  지금 531페이지에 매산등 성지순례길 기반 조성 및 활성화에 대해서 잘 정리해서 보고해 주셨는데요. 한 가지 제안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제 우리 문화유산과 의견을 한번 듣고 싶어서…. 
  지금 우리 순천에 이제 100년 역사,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매산등 그리고 성지순례길을 만들어서 지금 이제 구조물들이 설치가 또 되고 이 거기에 통학하는 학생들, 그리고 오가시는 시민분들께서 매산등 성지순례길에 대한 가치를 조금 더 다시금 되새기는 일에 일조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일단 매산등 그리고 이제 우리 매산학원이 지금 역사도 깊기 때문에 그 역사를 그냥 단지 성지순례길로만 조성을 할 것이 아니라 매산고 앞에 이제 주차장 부지라든지 그리고 그 일원을 활용해서 아예 실내에서 뭔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산이라든지, 그리고 이제 그런 스토리들을 매산고등학교 담벼락에 있는 학도병들 그런 벽화가 아니라 어떤 기념관을 한번 추진을 해서 그쪽에 매산역사관 같은 게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번 한 적이 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지순례길을 이제 작년에 이렇게 계속, 아, 작년이 아니라 올 초부터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 상당히 처음 소유자들이 전부 각각이 있기 때문에 사용 승낙이나 동의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매고 그때 교장 선생님이 한번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역사관을 그쪽에다가 한번 하면 어쩌냐. 그래서 그때 말씀으로는 이제 전체적으로 도나 위에 교육부나 이렇게 협의를 해가지고 한번 나중에 검토가 되면 저희들하고 한번 협조를 해가지고 협의를 한다고 그 이야기는 한번 들었습니다, 제가. 
○위원 정광현  도나 더 좀 더 상위기관에서 검토가 되면 한번 추진해보겠다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문화유산과도 그런 의지를 갖고 계신다는 말씀이신지.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이것이 역사관 개념이기 때문에 이제 저희들이 기존의 성지순례길이라든지 매산등에 관련된 이런 전시물이나 이런 것은 이렇게 우리가 협조를 해드릴 수가 있는데, 이제 아직 그 세부적인 계획이나 이런 것이…. 
○위원 정광현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걸 정확히 안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은 좀 더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정광현  성지순례길 역시 이제 기존에 있던 곳을 저희가 그 가치를 좀 더 이끌어내는 것이고 어떤 역사관이라든지 의미 있는 공간을 창출해내는 것 같은 경우에는 국가정원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그 공간을 만들어냄으로 인해서 그 가치가, 새로운 가치가 또 실현이 되고 창출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우리 문화유산과에서도 같이 그런 의지만 또 보여주신다면, 좋은 말씀이에요. 이제 도나, 국회나…. 어떤 예산이라고 하는 거는 국도비, 시비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예산적인 부분들을 풀어내는 것은 선출직인 정치를 하는 저희의 몫이고, 그리고 순천시민들이 정말 원하고 바라는 것을 정말 그 의지를 함께 실현해 주실 수 있다면 저희 문경위원회도 그리고 전라남도에서도 그리고 필요하다면 저희가 또 국비를 또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문화유산과에서 이런 가능성이라든지 그리고 이제 그 인근 학교에 있는 교장 선생님들 그리고 이제 관련된 분들하고 그런 소통만 좀 잘 해 주시면 그런 것들 저희가 잘 소통하면서…. 
  이 검토를 해보겠다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인 것 같으면서도 참 힘든 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검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정말 한번 저희가 추진해 볼 만한 사업이어서 제가 한번 제안드려봤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제가 말쓴드린 부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등록문화재 중에 하나인 원도심의 동남사 사진기 좀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 혹시 동남사 사진기 활용할 수 있는 연구용역비라든지 그런 관련된 예산이 세워져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그 부분은 저희들이 페이지 523페이지를 보시면 문화유산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이 있습니다. 그쪽에 우리 등록문화재라든지, 비지정 문화재라든지, 신규 발굴하고 활용방안까지 우리가 지금 그 부분에 동남사 부분은 지난번에 동남사 사장님이 한번 이야기를 하셔서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해가지고 이거 중장기 용역에 지금…. 
○위원 정광현  이제 혹시 중장기 계획이면 이게 좀 단기로 연구용역이 실시되는 부분은 조금 어려운 상황인가요? 아니면….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아니, 9월까지 합니다. 내년 6월까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을 합니다. 전체, 우리 순천시 전체…. 
○위원 정광현  여기 나와 있는 말고 이제 세부계획이라든지 그리고 아니면 혹시 이게 원도심 활성화는 조금 빠르게 이렇게 진행돼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가능하다면 단기로 연구용역이 될 수 있는지 한번 확인해 주셔서 저한테 그냥 따로 그냥 간략하게만 보고를 해 주시면…. 곧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게 중장기 발전계획이 지금 용역기간이 내년 6월까지인데 우리 전체적인 문화재 168건 외에 향토문화재가 또 있습니다. 이제 비지정문화재 부분까지도 우리가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활용방안 부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유산자료 수집 분석까지 다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동남사 부분은 좀 빨리 용역회사에다가 검토를 빨리 한번 하게끔 그렇게 한번 해보렵니다. 
○위원 정광현  알겠습니다,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 정광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유산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521쪽을 보면 문화유산 야행 프로그램이 있어요. 기존에 우리 했던 프로그램하고 차별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2022년에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를 했고요. 올해는 세계유산 축전 때문에 야행을 개최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24년 야행은 문화재청에서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테마로 야행을 좀 추진케끔 이렇게 권고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제목을 문화유산과 건축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러면 문화유산축전하고는 어떤 차별성이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문화유산축전은 우리 세계유산인 순천만과 자연유산인…. 아니, 세계유산인 순천만과 선암사에서 이렇게 이루어지는 행사고요. 이것은 문화의거리 쪽이나 원도심 쪽에 향동 주변 그쪽 문화재를 활용해 가지고 행사를 추진할…. 
○위원 김미연  과장님, 날짜가 유산 야행은 9월 예정이고 축제는 10월로 이렇게 잡혀 있어요. 그러면 본의원이 생각했을 때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중구난방으로 흩어지게 되면 선택과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문화유산 야행하고 축전하고, 세계문화유산 축전하고 같이 연계해서 우리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은 좀 변동할 생각이 없으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거 행사기간은 일단 9월하고 우리 세계유산축전은 10월하고 11월 중으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근데 이제 우리가 실질적으로 한 부서에서 야행을 하고 그다음에 이것이 그 뒤로 그 세계유산축전을 해야지 이것이 원활하게 추진이 될 건데, 이제 위원님이 요구하신 그 사항을 한번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검토해서….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내년 어차피 행사이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 지역경제라든지 우리 시를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게 분산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홍보 부분도 미흡할 수 있지만,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되면 홍보 측면에서도 더욱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 그걸 집중적으로 하다 보면 관광객으로 하여금 우리 순천시에 경제적인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드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저는 세계유산축전과 관련해서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와온에서 개최하는 작은 음악회랄지 이런 걸 통해서 굉장히 관광객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처음 하다 보니까 미흡한 부분, 또 잘한 부분들 이런 걸 잘 검토해서 제2의 축전은 더욱더 우리 순천에 더 도움이 되고, 또 더 많이 순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요. 
  거기에 따른 프로그램 중에 유적지를 다니면서 이렇게 스탬프 찍는 그런 것들이 있었나 봐요. 그런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순천 시민들은 일정 부분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은 알았지만, 관련이 없는 외지 사람들은 그걸 몰랐다고 하면서 굉장히 이걸 많이 홍보를 해서 알렸으면 더욱더 좀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참고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내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같이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세계유산축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국장님 이하 과장님 팀장 고생하셨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고맙습니다. 
○위원 김미연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계속해서 문화유산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 위원입니다. 
  김미연 위원장님 질의하신 것에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페이지 522쪽하고, 522쪽에 세계유산 가치 확산,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그리고 528쪽에 24년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개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세계유산축전은 이제 자연유산인 선암사와 문화유산인 선암사에 대해서 가치 향유라든지 가치 전달을 하는 개념이고요. 
○위원 이세은  예.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것은 이렇게 622페이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순천갯벌을 중심으로 해서 기간을 잡아서 사업내용 라디오방송이라든지 콘서트, 그러니까 음악회 개념으로 한 10회를 지금 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위원 이세은  음악회 개념으로 집회를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 이세은  제가 보기에는 행사가 비슷한 행사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 제가 와온해변에 갔었을 때 했던 거랑 비슷한 것도 있고 날짜는 겹치지 않는데 행사가 겹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좀 하셨는지.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우리 세계유산축전 프로그램은 체험이라든지 공연이 있지만 버스킹 위주로 했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주말을 활용해서 토, 일 이렇게 활용을 해서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순천만의 역사라든지 생태 등을 활용해서 융복합적인 프로그램인 음악이라든지, 의상 그 개념으로 우리가 문화재청에서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순천만은 자연유산, 이제 선암사 같은 경우는 유형유산이기 때문에 실제로 보이는 유산인데, 순천갯벌 같은 경우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가면 갯벌도 보이고 그러지만 그것을 더 활용을 하고, 우리 전 국민들에게 홍보도 하고, 또 즐길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을 문화재청에서 적극 활용을 해서 이 사업을 권유를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또 신청을 했고요.
○위원 이세은  신청을 하셔서 공모가 되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아니, 공모사업은 아니고 이게 신청을 해서 이렇게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세요? 좀, 제가 봐서는 사업이 비슷한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24년 세계유산축전은 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사실 주말 상시 프로그램을 위주로 이렇게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 같은 경우, 이제 25년에는 좀 우리가 8월에 한 행사였기 때문에 워낙 더운 행사였습니다. 그래도 이제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한 8만 명 정도가 세계유산축전에 참여를 하였거든요. 
  그런데 자연재해를 피한 시기로 한 우리가 10월에서 11월 중에 이렇게 개최할 예정이고요. 순수하게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국가정원도 어찌 보면 순천만의 연장선인데, 국가정원을 활용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국가정원 등하고도 연계를 해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기 우리가 지금 아직까지 확정은 안 됐지만, 좀 이렇게 사람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유료 프로그램도 한번 개발을 해가지고 실제로 많은 참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23년도 올해는 8월에 했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 이세은  그런데 24년에는 보니까 10월하고 11월이거든요. 그러면 올해 혹시 8월에 했었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8월이 원래 비수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가 전체적으로 이제 여름방학도 있고 그러니까 사람들을 많이, 이제 사실 어느 관광지든지 간에 8월에는 좀 관광 효과가 좀 미흡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순천갯벌이라든지 이제 선암사를 활용을 해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8월에 이번에 처음으로 한번, 사람들이 안 오는 것을…. 
○위원 이세은  유도하시려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유도하려고 조금 그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날씨도 올해 더웠고…. 
○위원 이세은  너무 더웠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비도 많이 왔고 그러다 보니까 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내년에 10월 정도면, 11월 정도면 순천만갯벌이 황금색으로 물들고 그리고 또 선암사 같은 경우도 상당히 좋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그때 계획은 일단 세웠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굳이 한 달로 하실 행사, 안 해도 된다는 행사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실제로 저희들이 올해 수원하고 공주가 있었는데, 그때 한 3주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일단은 올해는 한 달은 잡아놨습니다만 일단 예산이 한 30억 정도쯤 증액이 됐습니다, 10억 정도가 더. 그래서 한 3주에서 4주 그 사이에 그 핵심기간에 잡아서 좀 메가 이벤트라든지 우리 세계유산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한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저는 기간을 조금 더 넉넉하게 잡으셔서 더 여유롭게 행사를 하시는 건 어떨까, 왜냐하면 금액이 워낙에 사업비가 크기 때문에 그러고요. 
  그리고 올해 잘하신 부분도 있으시지만 반성하실 부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체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자료요청을 좀 제가 하겠습니다.
  23년도 세계문화유산축전에 대해서 자료요청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예산서, 그리고 세부예산지출서, 그리고 프로그램 세부내역서, 그리고 결과보고서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 이세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유산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과장님, 문화유산과에서 순천의 근대문화에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새로운 발굴도 하고 그러려고 하시잖아요. 그리고 근대 문화유산전문해설사도 운영을 하시려고 하는 것 같고, 최근에 이제 관광과에서 하는 투어형태로 해서 매산등 성지순례길이랑 다른 여순항쟁에 관련한 것도 연결을 해서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순천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 그리고 순천이 근현대사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들이 하나의 역사이면서도 문화이고 관광으로 이렇게 모아지는 것 같아서 되게 의미 있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이제 저는 궁금한 게 지금 순천시 사업 중에 용역을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하나 있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다시 한 번…. 
○위원 최미희  용역 준비하는, 순천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 사업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내용과 지금 문화유산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근대 문화유산 발굴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근대 유산 발굴이면 최고 마지막 534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 최미희  예. 근대 문화유산발굴을 하고, 또 문화해설사도 양성하고 그런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523페이지에 보면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순천에 있는 문화유산 현황을 조사하고, 이제 지표도 하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막 이런 게 나올 건데 이게 그냥 순천에 뭐가 있다라고 확인하는 것만은 아닐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것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중장기 발전계획은 우리가 이제 지정은 안 됐지만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비지정문화재까지 우리가 신규 발굴하는 개념이고, 일반문화재에 대해서 활용방안까지 이제 연구하는 중장기 발전 용역입니다. 
  그런데 우리 이제 근대유산 신규발굴 유산 등록은 사실 이 부분이 과거에 이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한 30동 정도가 지금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 문화재로도 지정이 안 됐고, 이 범위 자체가 중장기 발전용역에서 좀 이게…. 
○위원 최미희  그건 아니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검토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별도로 지정 실태조사를 한번 해가지고 내년에 이것은 저희들이 확정은 안 됐지만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이든지, 우리 매산등이든지 우리가 문화재청에 한번 공모사업을 해서 이것을 한번 크게…. 
○위원 최미희  제안해 볼 계획은 있으시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한번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요. 
  문화유산 현황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해서 참 좋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발전계획 수립안에는 여기에 몇 가지, 4가지 내용이 나와 있긴 해요. 자료 수집하고, 분포지도 작성하고, 활용방안 계획 수립이 있는데 저는 보존 관리계획 및 활용방안 수립에 관련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관련해서 자료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문화유산과가 지역에 있는 근대 문화유산을 잘 발굴하셔서 시민들에게 알려주신다고 하니까 이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순천 시민들에게 정체성이고 자존심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튼 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감사합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위원 최미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유산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531페이지에 매산등 성지순례길 기반조성 및 활성화에 대한 부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우리 과장님께서 이쪽 분야 또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주신 결과 지금 서울 쪽에서도 그렇고 이쪽 탐방하고자 하는 많은 교회 쪽의 관계자들도 자문을 많이 문의를 해 주신 분들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우선 그 추진계획 중에 근대 문화유산 전문해설사 운영 지금 양성과정은 지금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인지 아니면 어떤 계획적인 부분이 어떤 상황인지. 교육기관과 지원 대상, 평가 방법 기준, 또 이들의 양성 과정 중에 교육비는 있는지. 그 부분들을 한번 설명해 주시고 상세한 부분은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우리 관내에 있는 청암대학에서 근대 문화유산만 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광 부분, 근대 부분 해가지고 해설사 양성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청암대에서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이제 그러다 보니까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해설사들은 사실 없거든요. 이제 관광과에서 이제 관광해설사들이 있긴 있지만 우리 유산에 대한,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사들이 없어서 한번 내년에 예산을 별도로 편성을 해가지고 한번 해설사를 양성을 해가지고 한번 운영을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에 대해서 이제 성지순례길에도 이렇게 실질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고요. 
○위원 김태훈  지금 지원대상은 누구나 가능한 부분인데, 청암대 해설사 양성 과정에 일정 교육을 진행해야 될 부분이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청암대에서 올해 말까지 이렇게 해가지고 올해 지금 한 몇 개월 기간으로 지금 전문해설사를 지금 양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은 이제 그런 전반적인 부분이고, 저희들은 이제 근대 유산 부분에 대해서만 한번 해설사를 이제…. 
○위원 김태훈  따로 양성하신다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제 그것까지는, 세부적인 계획은 안 나왔지만 그쪽에서 양성하신 분들하고 저희들이 또 검토 과정을 거쳐서 한번 양성 부분도 우리가 지금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김태훈  제가 좀 의견을 드리는 부분이 뭐냐 하면 근대 문화유산 이쪽 분야에 여러 가지 성지순례길의 스토리 부분들을 좀 더 알고 있는 분들도 과정에, 또 해설사의 과정에 일정 교육을 통해서 또 자격을 취득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하면 누구나 더 쉽게 잘 설명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 각각의 교회에도 홍보를 해서 이 전문해설사의 과정들이 있다는 부분을 좀 알려드리고 또 뜻하신 분들도 자리를 하면 새롭게 모든 부분을 익히고 나아가는 부분보다는 또 이 인지된,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인지된 분들이 좀 더 가미돼서 과정을 또 익히면 더 많은 효율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아까 과정에 대한 부분들, 양성과정의 부분들이 좀 만들어서 계획되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위원 김태훈  지금 순천 근대 문화유산도록 발간을 24년 9월부터 12월까지인데, 따로 어떤 지금 과정에 대한 부분이 이 9월부터 12월까지 발간되는 부분이면 지금 다 제작되고 완료된 부분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아닙니다. 이제 기존의 자료집은 좀 있습니다. 이제 우리 기독교 관련도 있지만, 이제 이 부분이 기독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이제 일반 근대 유산 1776년 개항기 이후에 우리 순천의 근대유산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전반적으로 포함해가지고 이렇게 한번 이걸 잡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기존자료가 지금 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기존자료를 예산이 만약에 편성이 되면 일정 부분까지 취합을 해서 그 부분까지 총괄해가지고 지금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태훈  이 운영 실적에 보면 각각의 전북노회, 순서노회, 순천노회 등 나름대로 우리 과장님 쪽에서 홍보를 하고 노력하셨던 부분이 있으니까 이 도록에 대한 부분들도 그분들에게도 협조 요청하면 많은 협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이 노력하시는 이 성지순례길이 어쨌든 타 지역에서도 호응도가 있던 부분이 있으니까, 오신 분들에게도 만족도를 높이고 또 이걸 계기로 또 순천만이든 여러 가지 연계한 부분들 부서별로 잘 진행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계속해서 문화유산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25페이지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운영에 대해서요. 좀 궁금한 사항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 신정란  이게 사업비가 2억 가까이 되는데요.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운영위원회가 따로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있습니다. 연초에…. 
○위원 신정란  몇 명이나 위원회가 돼서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그중에 한 10분 정도 지금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것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 신정란  선비문화체험관에서 바로 옆에 향교가 있는데 연계해서 하는 수업도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그렇습니다. 선비문화체험교실이라고 우리 그쪽 향교에서 운영하는 체험교실입니다. 지금 그쪽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우리 고전 인문학이나 시조 등을 해가지고 우리 향교에서 추천한 강사님들이 선비문화체험관에 와서 같이 이렇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같이 연계해서 합니까?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저는 이제 이게 연계가 안 되고 따로 또 체험관에서 하는가 싶어서 궁금해서 지금, 이렇게 같이 연계를 해야지 여러 가지로 또 시너지 효과도 있고 애들이 향교에서 또 우리 보물이나 그런 걸 많이 배울 수도 있고 해서…. 예, 다행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유산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이. 
  우리 문화재 국가·도 보수 정비사업이 해년마다 시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장 김영진  그런데 우리 문화유산과에서 보다 사찰에서 국비를 더 신청을 먼저 하고 저희들이 도비 매칭, 시비 매칭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문화재는 노후될 것이고, 보수와 정비사업은 계속 예산은 늘어날 것이고, 그렇다면 시스템을 갖추어서 과연 현명한 국비, 도비, 시비가 매칭되고 있는가 좀 계획을 단계별로 세워주셨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내년에 막대한 380억대의 예산을 지금 계획을 잡고 있어요. 최고의 액을 계획을 잡고 있는데 과연 매년 100억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사찰에 380억이라는 예산이 또 투입되면 과연 사찰에 오래된 사찰인가, 신 건축물인가. 과연 그것이 국가 보물인가, 도 유물인가 알 수가 없고 신 유적으로 바뀔 것 같아요. 한번 정비하시고 그다음에 시스템을 잘 갖춰가지고 좀 했으면 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이게 실제 24년에 85건에 385억이 요구를 했습니다. 사실 지금 예고를 했지, 지금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11월 정도 되면 이제 국비, 도비 부분까지 다 확정이 되는데 사업비가 작년에 100억, 110억 정도 되는데 올해는 더 삭감이 되지 않을까, 우리 문화재 예산이. 문화재청에서도 또 전체적으로 삭감이 됐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고요. 
  우리가 또 이 문화재를 우리가 이제 사찰 부분이 아니라 이제 향교라든지, 서원, 전체적인 근대유산 이런 부분까지 다 포함이 돼서 우리 국가가 있고 문화재가 있는 이상은 계속적인 지원이 있는데, 사실은 이제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시스템적으로 이렇게 정리가 되면 저희들도 좋은데, 한번 문화재청하고 그 부분은 한번 협의를 해가지고 방법도 한번 모색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도 유물인데, 도에서 지정한 유물인데 시비가 도비보다 더 많아요, 매칭이.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4 대 6으로 원래…. 
○위원장 김영진  그러면 지금 지자체 것이지, 도 유적은 아니지 않습니까. 한번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도와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2021년까지는 정유재란 역사박물관 밑에 순천왜성이 도 사적으로 돼 있었습니다, 사적지로. 과장님, 2021년 업무보고까지는 도 사적지에서 국가 사적지로 등급을 시키려고 문화예술과에서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22년 말부터 23년, 24년 업무보고에 그 계획서가 사라져 버렸어요, 2년 동안. 그 사유가 어떻게 된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모든 계획서가 다 빠졌어요.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그 말씀은 사적지로 신청한 거…. 
○위원장 김영진  도 사적지로 해서 순천시가 67%의 땅을 매입을 했어요, 민선 6기 때부터. 민선 7기 때도 무지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후반기부터 아예 노력이 없었어요. 67% 땅을 매입을 하고 그 이후로 땅 한 필지도 사지 않았어요. 도 사적지로 지정하고, 도 사적지로 묶어놓고, 그러면 나머지 33%의 땅을 갖고 있는 답주들은 아무 행위를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도 사적지에서 국가 사적지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추후에 빠른 시일 내에 땅을 매입을 한다, 그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근데 2년 동안 업무보고에 계획서에 모든 게 통째 빠졌어요. 
  우리 문화유산과장님으로 오셔 가지고 그 사업의 방향에 대해서,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보십시오. 지금까지 1년 동안 추진했던 사항, 도 사적지에서 국가 사적지로 등급하시기 위해서 노력했던….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지금 사적지로는 우리 검단산성이 지금 사적지로 돼 있고, 지금 왜성이 기념물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우리가 이제 문화재청에 이런 사적지에 대한 이렇게 건의를 하고 그랬는데 이제 문화재청에서는 지금 적극적인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입장이 왜성 부분도 좀 있고 그래서 지금 전문가들하고 우리 문화재청하고 한번 협의 중입니다. 
  그 이 부분을 우리가 사적으로 지금 올리려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한번 우리가, 저희들이 내용을 한번 보고를 드린 것 같은데 올해인가 아니면 올 초엔가…. 하여간 그 부분이 좀 약간 관건이 된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부분이 정유재란 체험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검단산성, 왜성까지 이렇게 연결을 해 가지고 사적이 돼야 되는데 왜성 부분이 전 국민적으로 일본하고 좀 관련된 그런 상황이 있어서 원래 사적지였는데 이제 기념물로 격하가 됐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좀 그런 점이 어려운 점이 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야 되는데…. 
○위원장 김영진  그렇다면 정유재란 역사박물관과 순천왜성 사이에 있는 그 필지를 풀어주세요, 안 될 것 같으면. 개인 사유지를 문화재 지역으로 묶어서 그들의 행위를 모든 것을 다 막고 있지 않습니까, 십몇 년 동안. 사유재산을 거의 침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가. 그렇다면 방향을 바꿔주시라 당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 될 것 같으면. 앞으로 추진 계획에 대해서 의회에 보고하시길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자료요청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에 대해서. 
○문화유산과장 정형화  예. 
○위원장 김영진  문화유산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 상대로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이제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이 지금 몇 년 차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올해로 7회째 진행했습니다.
○위원 김미연  7회차 진행했습니까? 그러면 지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이 축제가 계속 진행됐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그러면 우리 연향동과 관련해서, 우리 연향동은 지금 어떤 상태라고 알고 계십니까? 국장님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지금 푸드앤페스티벌을 원도심 활성화 명목으로 해서 올해 7회째 진행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원도심이 이번에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만 빈 상가가 많고 이대로 가서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이번에 많은 시민들이 한 31만 명 정도 와서 즐기고 외지에서도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원도심 상인들이 또 여러 가지 불평불만도 있고 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그래서 또 연향지구 그쪽에도 슬럼화 현상이 조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요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푸드앤페스티벌을 신도심 연향지구로 옮겼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난번에도 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은 원도심에서 브랜드화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축제를 연향지구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저희들도 많이 검토해 본 결과 원도심에 있는 것을 제가 여기서 정책적 판단으로 연향동으로 옮기겠다 이런 말씀 좀 드리기가 어렵고, 저희들이 내부 토론을 거친 결론은 원도심은 이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를 하고, 먼저 그냥 우리 시에서 단순히 그냥 원도심에서 이렇게 하니까 신도심에도 이렇게 그냥 하겠다 이런 것보다는 연향지구에 있는 상인들이나 주민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어떠한 브랜드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는가…. 
  이런 것을 먼저 토의를 하고, 굳이 여기 원도심에 있는 것이 옮기는 것보다는 신도심에 맞는, 거기에 맞는, 트렌드에 맞는 그런 것을 제안을 좀 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저희들 토론 결과 의견입니다. 
  그래서 경제진흥과에서 하든, 관광과에서 하든 우리 시에서는 연향동 지역도 상당히 이런 조짐이 보이고 있고 하기 때문에 조기에 대표 브랜드의 축제를 개발했으면, 제안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서로 협의를 거쳐서 정말로 거기에 맞는 축제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국장님이 일단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까 참 반갑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이 축제를 7년 동안 계속 진행을 했지만, 특별하게 많이 더 나아졌다든가 이런 것들은 없지만, 그래도 지역구 의원으로서는 만약에 이게 연향동으로 간다면 또 속상할 일이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지만 저희 입장에서도 우리 연향동도 지금 슬럼화 현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그래도 1년에 한두 번은 우리 순천시가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명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에 제안을 드리니까 일단 집행부에서도 그런 안들을 지금 생각하고 계시다고 그러니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저희들이 저희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가번영회장님들과 집행부와 같이 머리를 맞대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같이 한번 좀 대표 브랜드를 해서 이게 지속 가능한 그런 축제랄지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제안을 해 주면 같이 머리 맞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 김미연  조만간 기회를 만들어 볼 테니까 국장님과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국장님, 이 행사가 지금 7회째다고 그러는데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저도 연향동 쪽에 많이 가다 보니까 이 사업을 갑자기 또 연향동으로 간다는 건 좀 그렇고, 격년제로 올해는 여기서 하면 또 내년에는 연향동에서 하는 그런 방안도 한번 모색해 보셨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사람이 모이니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래서 격년제도 좋습니다만, 저는 제 생각입니다. 이것은 정책적 판단을 할 필요할 부분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을 그냥 그대로 옮겨간다는 것은 조금 안 맞다, 제 생각에는.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연향동 지역에 고유의 어떤 것을 하는 것이 과연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고 이것이 브랜드화가 될 것인가 이런 것을 머리 맞대고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정란  그게 이제 같이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데 이제 그런 생각도 한번 해봤습니다, 격년제라는 것을. 일단 우리 푸드앤페스티벌이 이렇게 31만 명이 또 국장님이 이렇게 왔다고 그러니까, 일단 인원은 사람이 인산인해해서 너무 또 저희들도 행사장을 가보니까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다 보면 항상 보완할 점이 좀 생기잖아요. 자원봉사자들이 별로 처음에는 눈에 안 띄었거든요, 제가 보니까요. 그런데 이제 나중에 밤에 좀 지나다 보니까 자원봉사자들이 보이기는 보이는데, 너무 연로하신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 좀 젊은 층들이 또 복장을 좀 환하게 한다지 해갖고 자원봉사자가 딱 눈에 뛸 수 있도록…. 
  그래서 음식 먹는 데라서 지저분한 게 많이 자주 보이잖아요. 그런데 좀 더 투입을 해서 자원봉사자나 또 좌석이 일률적이지 않고 남문다리 쪽 틀리고, 또 저기 의료원 쪽으로 가는 길에는 또 서서 먹는 테이블도 해놓고 그렇게 했대요. 그런데 그런 것도 좀 일률적으로 보기 좋게 해놨으면 그 시선이 이렇게, 행사를 참 잘 치른다 그런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말씀드리면 푸드존이 조금 특색 있게 거리가 조금씩 나눠졌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을 거쳐서 추진위원회랄지 그다음에 작년에 권고해 주시고 의회에서 많이 지적했던 부분은 조금 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 같은 경우도 나이가 있고 그런 분들은 지역 주민들을 좀 쓰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신정란  청년도 좀 있었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우리 문화관광국 하여튼 10월이면 너무 축제가 많아서 다 식구들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위원장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과장님, 정광현 위원입니다. 
  행사 많이 치르시느라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건데요. 
  일단은 먼저 작년에 본 위원이 요청드렸던 그런 제안들이 많이 반영이 됐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때 응급의료 인원 배치라든지 그리고 인원 통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딱 한 가지만 여쭤볼 텐데 이번 올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준비하시고 진행을 함에 있어서 인근 주민이나 상인분들하고의 어떤 교류나 회의 그리고 같이 동참이 좀 있었나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정광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정광현 위원님께서 조언하고 그다음에 인근 상가하고 협력 필요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10월 7일에서 9일간 2박 3일간 하는 과정에서 지역 상인들하고 사전에 5월부터 어떻게 해야지 원도심이 활성화되고, 또 지역 상권들이 많이 공실이 있지 않습니까. 공실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저희들이 의견을 나누고 또 그 원도심 상인회 회장님이나 아니면 또 상가를 직접 운영하시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서 의견을 반영하고, 또 문화의거리나 이런 것은 저희가 9월에 행사를 하면서 그 의견들을 종합해서 그 공간 구성을 했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작년에 기억이 나는 게 우리 과장님께서 일일이 상가를 다 방문을 하시면서 이렇게 그런 민원 부분이나 이런 걸 청취하셨던 게 좀 인상이 깊었는데, 제가 이 질의를 왜 드렸냐면 원도심연합회, 상인회, 상생발전협의회 여러 가지 유관 단체들이 있고 이제 주민자치나 우리 통장님들도 계시지만, 자칫 챙기다 보면 빠뜨리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겠지만, 행정이라고 하는 게 결국에는 그런 조금 소외되거나 그런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에서 내년에는 진짜 조금 한쪽의 의견만 들은 것처럼 이게 오해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의미 있는 행사고 잘 성료가 된 행사인데. 
  내년에는 먼저 행정에서 그렇게 의견을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반대로 우리 행정에 제시하는, 주민들이 반대로 행정의 역으로 제시하는 아이디어들이 좀 반영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좀 됐으면 좋겠고…. 저도 이제 지역구 행사여서 지역구 의원이지만 지역구 의원 한 개의 입으로만 전달하는 것도 어떤 일부의 의견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행사를 진행을 할 때 전후만이 아니라 그냥 꾸준히 언제가 됐든 수시로 우리 상인분들 그리고 거기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이라든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거기서 상행위를 하시는 우리 이제 상인분들도, 타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의견도 좀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고, 아예 그냥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그런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한번 여셔서 이제 모든 유관단체들이 거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한번 내년에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정광현 위원님께서 방금 제안해 주셨던 내용에 대해서 내년 2024년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할 때는 그런 사항들을 반영하고, 또 이번 축제기간에 여러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이 의견도 드리고 또 다른 위원님들도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더 발전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제가 작년에 한 가지 생각나는 게, 작년에 우리 청소년들 음주 문제 때문에 그 당부를, 이번에는 그런 무리는 없었던 걸로…. 제가 그때 갔을 땐 없었는데 뭐 이상 없이, 사건사고 없이 잘 지나갔죠? 
○관광과장 이찬성  특히 이번에는 첫날 개막식날 비가 온 이후에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주로 와 보셨지만 젊은 층이 많이 오는 행사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음주나 또 이런 민원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보시고 많은 분들이 1990년대에 원도심이 활성화됐던 그런 시기를 느꼈다는 분위기를 표현해 주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게 저도 거기를 조카를 데리고 갔어요. 제가 아직 아기가 없어가지고 조카를 데리고 가니까 제가 딱 조카 나이만 할 때 중앙동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또한 참 좋았고, 작년에 이제 우리 청소년들이 일부 다른 곳에서 술을 몰래 사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친구들이 보여서 말씀드렸는데 그런 부분들을 보완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과 그런 흥이 같이 있는 우리 행사를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김태훈 위원입니다. 
  우선 535페이지에 관광과 중장기 목표를 표기를 해 주셨어요. 지금 관광객 수를 24년, 25년, 26년, 27년 8000, 9000, 1만 명으로 표기를 해 주셨는데 집계 기준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지금 관광객 집계 기준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서 선암사, 송광사 총 39개 지점을 저희가 매월 통계를 내서 저희가 관광진흥공사에서 하는 데에다가 저희들이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한국관광공사 방한 외래 관광객이 22년 8월에는 31만 945명, 23년 8월에는 108만 9133명입니다. 그럼 250.3%가 증가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표기를 했는데, 우리 방한 외래 관광객이 순천에 많이 좀 오는 부분들은 뭐 느끼신 바가 있으세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관광지라고 일명 말하는 국가정원에 4월 1일부터 지금 10월 31일까지는 축제 현장을 가 봐도 알 수 있고 저희가 이번에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행사 때 와보시면 외국인 관광객이 저희 순천을 방문하는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김태훈 위원님께서 그 데이터를 말씀해 주셨지만 그동안 중국 관광객이, 단체 관광객이 조금 한한령을 내려놨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8월 항저우 앞두고 저희 그 부분을 한한령을 풀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에서 개별 관광이나 단체 관광객이 더 많이 저희 한국을 방문할 때 저희 남도로 또 무안공항을 통해서 이쪽 저희 전라남도 방문할 때 저희 이쪽 순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도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외국인 방문 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순천에 따로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들이 이제 순천만국가정원 입장료에 대한 부분은 지금 할인을 해주고 있고 말입니다. 단체 관광객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같은 경우는 단체 관광객에 크루즈나 또 이렇게 무안공항, 김해, 김포 이런 공항을 통해서 입국해서 저희 순천을 방문했을 때는 저희가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를 확대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542페이지에도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을 또 표기를 해 주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국관광공사 언급도 해 주셨습니다만, 우리 과장님께서 언급해 주셨던 도와 유기적인 관계도 있고 하지만 한국관광공사에 대한 부분들이 해외 지사, 그리고 여행사를 통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이제 순천시도 관광공사 쪽과 타진해서 상황들을 체크해서 순천으로 관광객이 오실 수 있도록 한번 더 검토해 보시면 좋은 부분이어서 한번 의견을 전달해 드리는 부분입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김태훈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더 한국관광공사나 이런 지금 해외에 나와 있는 일본, 그다음에 동남아, 중국 이런 쪽을 통해서 저희들이 더 홍보하고 그쪽에서 단체 관광 모객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순천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혹시나 이곳에 오신 부스별 비용들이 있나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저희들이 공고를 통해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한 부스 당 음식 부스는 50만 원, 그다음에 그 공예품 부수는 5만 원씩을 받고 참가비를 받고 하고 있습니다. 왜 그 참가비를 받는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 세외수입도 있지만 그분들이 비용을 지불하면 책임감이 있고 더 정성을 들여서 손님을 맞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참가비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혹시나 그 부스별 결제수단에 대한 부분들은 어떤 상황으로 진행됐는지 혹시 체크되셨을까요? 이제 본 위원이 언급했던 부분은 대부분 또 카드기 고장, 카드기 설치 안 됨 이런 표기가 많이 돼 있어요.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들이 지금 올해가 7회째 행사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도에만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못 했고 2016년도부터 했는데 그때는 상품권만 유통이 되도록 했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6회하고 7회, 2002년하고 2023년도에는 상품권이 아닌 지불수단을 다양화했습니다. 그때 이 앞에도 작년에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했지만, 지금은 카드도 되고 이렇게 결제 수단이 다양하지 않습니까. 통장도 이체하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 상품권만 하다 보니까 상품권을 당일날 사가지고 또 이렇게 지불을 하고 또 상품권만 안 하다 보니까 이 줄이 늘어서고 이래서 작년하고 올해는 저희가 지불수단을 현재 우리나라에서 통용될 수 있는 지불수단을 다 통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문을 확대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제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문을 확대하고 하고자 했었던 부분인데 이용자 편의에 의해서 상품권도 어떻게 보면 이런 카드로 가지고 다니면서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거든요.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근데 이제 지금 순천사랑상품권 같은 경우는 카드 단말기가 되어 있었야 하는데 저희가 임시 영업허가를 받고 하기 때문에 이제 임시 영업허가에 관한 지불수단을 저희가 어떻게, 어떻게 해라고 할 수 있는 규제를 하지 않는 이유는 각 오는 점포당, 매대당 이용자들이 가게에서 신용카드를 등록해갖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또 자기가 1년 이상 상주를 했을 때 자기가 그 메뉴를 개발해가지고 참가를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일률적으로 이 부분에, 지불수단에 대해서 좀 제한을 두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 판매상품에 대한 지불방법에 대해서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금방 이용자 편의에 대한 부분들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들은 대다수가 현금입니다. 현금 결제 부분들이 통용화되어 있더라고요. 이제 카드기 부분들도 좀 권유해서 아까 같이 부스에서 카드기 고장, 카드기 설치 안 됨 이런 표기보다는 카드기 설치를 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도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과의 사업계획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접하다, 우리 과장님 아시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안 되면 관광과에서 그만큼 사업이 미비했다, 맞으시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위원장 김영진  올해는 연말에는 좋은 성과 얻어서 관광과가 열심히 사업을 추진했다는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에 대해서 2023년 3월에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나오셨죠?
○관광과장 이찬성  지금 용역을 하고 끝났습니다. 용역은 끝나가지고 저희가 앞에 총괄적으로 보고할 때 그랬지만 지금 저희가 기재부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고, 저희가 지금 10월에서 11월에 행정안전부에서 투자심사를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러면 그 용역 결과서는 의회에 제출을 못 하실까요, 혹시? 
○관광과장 이찬성  지금 그 용역 결과보서는 저희가 지금 통합본이 안 나와 가지고, 저희가 통합본 나오면 바로 의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문체부 주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용역 결과도 나와서 순천이 포함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찬성  이 부분은 저희가 남부권 그것은 문체부에서 총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한테는 단위사업별로만, 이 단위사업이 이번에 확정된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사업의 일환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거와 별개다 그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류형 관광지를 하기 위해서 거차와 와온에 야영장과 캠핑장을 계획하셨는데, 내년 사업의 계획서에는 거의 없어요, 과장님. 
○관광과장 이찬성  저희가 그…. 
○위원장 김영진  혹시 계획이 있으시면 사업계획서 의회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관광과장님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관광과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세은입니다.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페이지 572페이지 보시면 청소년 보호 및 복지 지원 나와 있어요. 여기 보시면 그 부모상담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부모 상담은 지금 이루어지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밑에 상담복지센터 운영 부분에 보시면 같이 지금 부모상담이 함께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위원 이세은  어디에 나와 있나요, 부모상담이?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청소년복지센터 운영 부분에 통합 서비스 제공 맨 아래 부모 교육 및 상담자 교육 연수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부모상담이랑 부모교육의 차이점을 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이 부모교육은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학부모까지 함께 상담을 진행하는 부분이고요. 그와 별개로 특별교육으로 해서 또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교육은 지식과 기술 따위를 습득을 하는 거고요. 상담은, 부모상담은 양육을 하면서 문제나 궁금한 점을 풀기 위해서 전문 상담사랑 이제 이야기를 나누는 거예요. 좀 전에 말씀하셨던 특별교육 같은 경우에는 이제 법원 판결을 받은 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몇 시간 해라, 그렇게 한 것만 지금 부모상담이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 부분도 있고요. 특별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특강까지 포함해서 위기청소년 부모뿐만 아니라 일반 학부모들까지도 이렇게 우리가 이제 초청 강의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특강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세은  그거는 부모상담이 아니고 부모교육이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은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청소년복지지원법 시행령 제14조를 보시면 1항에 청소년과 부모에 대한 상담 복지 지원 조문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건 이행을 안 하신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24년도에 부모상담이 들어가야 될 것 같으니까 좀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보시면 청소년 예방사업 운영 신규사업 들어가 있더라고요. 573쪽 보시면 이거 이번에 제가 조례 발의해서 통과돼서 넣어주신 것 같은데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세부계획서 제출 한번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리고 혹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심리검사 지금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심리 검사?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어떤 심리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파악 지금 될까요, 심리검사?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인성검사 부분하고요. 진로검사 그다음에 학습 진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번에 저희가…. 잠시만요. 올해 9월 19일에 청소년복지지원법 시행령이 개정이 돼가지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임상심리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혹시 그거 파악되신 부분 있으신가요? 그거 좀 파악해 주시고요. 
  이게 아마 내년부터는 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임상심리전문가를, 자격증 있으신 분을 채용할 수 있는 걸로 확인이 됐거든요. 이 부분 확인해 주셔서….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금 현재까지는 도 단위, 광역 단위에서만 지금 채용을 하고 있고요. 아직 기초 단위까지는 확산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이번에 9월에 통과됐으니까 아마 내년에는 사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 좀 참고하셔가지고 내년에 수행이 돼가지고 금방 말씀하셨던 인성진로 검사뿐만이 아니고 웨이스검사, 웩슬러검사, MMPI 이런 부분 좀 풀배터리검사를 했으면 저희 순천시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이 부분 좀 참고하셔가지고 사업 계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과장님, 정광현 위원입니다. 
  이번에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4대 특구 중에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기회발전 외에 문화, 도심융합 그리고 교육자유특구가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우리 순천시는 교육자유특구 지정에 혹시 어느 정도 계획이 있으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아시다시피 지금 법률안이 상반기 때 저희 교육자유특구 부분만 제외되3고 기회특구라든지, 이런 문화특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통과가 됐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제외된 이유가 어떤 특정, 그러니까 우수한 학교 사립자율고, 국립자율고 이런 자율고라든지 외국어 학교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교육계하고 어떤 민간이나 정치권하고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교육계 협의를 거친 후에 다시 재상정하는 것으로 해서 아마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지금 다시 재상정을 추진하고 있고 그런 관계로 해서 교육부에서 자세한 예산 지원 규모라든지 그다음에 사업내용이 아직 확실치 않아서 지금 약간 지연되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초중고등학교 미래혁신교육과 그다음에 우리 대학혁신 글로컬과 라이즈사업하고 연계되는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과장님, 아주 답변을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이게 특구로 지정되면 아마 제가 알기로는 돌봄 기능부터 강화가 되고, 이제 유보통합 시범 모델을 우리 특구 지역에 우선적으로 적용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저는 인상 깊었던 게 이제 도서관이라든지 관공서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들도 강구하고, 이를 통하면 예전처럼 이제 지방 명문 초중고가 또 부활해서 이거는 곧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핵심 카드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이제 제가 알기로는 11월에 이제 공청회 개최를 하고 이제 시범사업 기본계획 발표가 되지만 예를 들어서 이후에 우리 순천시의 그런 좀 기회나 희망이 보인다면 좀 준비해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저희 시는 지금 아시다시피 마을교육 교육자치를 위해서 풀뿌리 교육협력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혁신교육 미래교육이 다 거기에 해당되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글로컬 사업이 선정이 된다면 저희 시가 유리할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게 실은 제가 교육자유특구를 왜 여쭤봤냐면 이게 제가 공약이었어요. 이제 원도심 교육특구였는데 뭐냐면 이제 제 지역구에 초중고 대학교가 다 있고 그리고 이제 우리 학생들도 이제 유권자가 되면서 우리 후배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리 인터넷과 매체들이 발달을 했다고 한들 수도권에 있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본인들이 받고 있는 교육의 질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 10대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참 그냥 퇴원하고 살고 있는 자리, 지역의 차이밖에 없는데 이런 교육의 차이를 느낀다는 것에 좀 마음이 아파서 그거를 한번 좀 뜬구름 잡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과감하게 던져본 카드가 이렇게 딱 기회로 온 것 같아서 여쭤봤고, 이제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우리 순천의 좀 부활인 것 같아요. 원래 이제 교육의 도시였잖아요. 
  그래서 하필 이제 바로 어제 대구 수성구 같은 경우에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언론보도가 나왔더라고요. 이게 5000만 원 투입해서 내년 6월까지 용역 기간으로 했는데, 평생교육과에서 그런 차후에 어떤 계획이 발표가 됐을 때 우리 순천시에서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기회발전특구는 물론이고 4개 특구가 다 순천에 지정될 수 있죠. 
  그래서 그 특히 우리 능력 있고 너무 열심히 해주시는 평생교육과가 있다면 저희 문화경제위원회 같이 하면 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요. 나중에 혹시 그런 준비될 수 있는 계획의 어떤 초안이라도 잡힌다면 저한테 한번 간략하게나마 한번 구두로 알려주시면 저도 함께 한번 힘을 모아보겠습니다. 
  이게 결국에는 지자체별로 상황을 잘 고려를 해봐야겠지만, 이게 정치가 좀 필요한 사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문화경제위원회는 그냥 앉아계신 위원님들 있지만 저희는 3개 당이 다 있습니다. 3개 당이 다 있고, 부의장님 계시고 그리고 다 제일 저는 든든한 상임위원회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해 주시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저희도 지금 교육부 방침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예의주시하고 있고 진행 상황을 계속 체크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3개 특구가 다 저희 시로 지정이 되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은 좀 어려움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동시에 진행을 하고 그다음에 다 재정지원 부분이기 때문에 순천에 다 재정지원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은 됩니다마는, 하여튼 제가 할 수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4개 특구 중에 가장 많은 걸 차지하는 게 또 문화경제위원회 소관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고교, 대학 지역을 연계하는 정주형 교육체계 구축 신규사업이 들어왔어요. 이 사업은 우리 청소년 위주로 교육을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대학생도 청소년이니까 청소년 대상과 그다음에 시민도 해당이 됩니다. 왜냐하면 업스킬 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우리 평생교육을 통해서 교육받으신 일반 시민들이 대학 단기나 학위 과정과 연계를 해가지고 자격화를 하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일반 시민에도 해당이 된다고 봅니다.
○위원 김미연  늦깎이 대학생들 말하는 거죠? 졸업하고 난 이후에 자격증을 땄을 때 거기에 대한 지원을….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입학을 할 수도 있고요. 입학을 안 하더라도 학교에서 6개월이라든지, 1년 과정을 인정받는 그런 과정을 말합니다. 
○위원 김미연  평생교육 학습 과정을 지원을 한다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미연  저는 여기 뒤쪽에 가 보면 또 그 기와 연계해서 있는데 또다시 신규사업으로 올라왔길래 이건 순수하게 청소년 위주로 교육을 한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한번 질의를 했는데, 맞춤형 평생교육강화와 연결해서 2개가 있어서 중복되지 않은가 싶은 생각 때문에 질의를 하게 됐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시민대학 아까 맞춤형 평생교육은 지금 저희가 정규적으로 하고 있는 시민대학과 그다음에 성인 문해학교, 그다음에 이제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장애인 평생교육분이 해당이 되겠고요. 
  이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중고등학교하고 대학하고 지역을 연결하는 그런, 연결해서 지역에서 교육받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그다음에 일반 시민들이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서 학습한 내용을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런 제도를 말합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자격증과 연계해서 여기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 말씀이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데 여기서 보니까 지금 수영지도사 또 통합해설사 이런 맞춤 교육을 이 프로그램 안에서 진행한다 이 말씀인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김미연  하여튼 이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중요한 것은 수영지도사와 관련해서 잠깐 이제 우리 국장님은 어차피 체육시설과 관련해서 계시니까 물어볼게요. 
  이게 지금 우리 수영지도자 같은 경우는 최저임금을 거의 못 받고 있다고 그렇게 듣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현실화가 돼야만이 자격증을 소유하더라도 오랜 동안 근무할 수 있는데, 아침에 새벽 6시에 나와 가지고 저녁 8시까지 하고 그러면 MZ세대, 젊은 세대들이 근무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충분히 감안하고 또 앞으로도 이 자격증을 취득해서 그들이 우리 순천시를 위해서 봉사하고, 또 거기서 나온 이익금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은 물론 집행부가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겠지만 현실화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있겠습니까,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내용이 지금 현재 체육산업과 업무이기는 하지만 현재 강사가 지금 우리가 3개 수영장에서 최소 9명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전반, 오후반 이렇게 요구사항이 있는데 수영 강사가 너무 없다 보니까 이것을 좀 수영 강사를 늘릴 필요가 있다 해서 우리가 지금 이 과정을 채택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래서 강사가 배출되더라도 임금을 현실화시켜야만 그들이 오랫동안 머무른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꼭 그렇게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위원 신정란  예,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맞춤형 평생교육 강화에서요. 끊임없는 배움 성인 문해학교 운영에 대해서 궁금해서 좀 여쭤보려고 그럽니다. 아직도 우리 문맹인이 그렇게 많습니까, 순천에?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문맹인이 많다고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요. 입문하는 분들이 워낙에 연세가 드셔서 60〜70대, 60대 후반 70대 초반, 80대까지도 계시기 때문에 이분들이 시작을 한다고 해도 단기간에 습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위원 신정란  몇 년은 걸릴지 알지만 계속 인원 파악이나 그 실태가 파악이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실태 파악은 지금 1〜2년 사이에는 해본 적은 없고요. 그전에는 했습니다마는 그게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신청하신 분들, 그다음에 실태 파악을 한다 해도 본인이 문맹이라고 하신 분들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신청에 의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2004년부터 글샘교실이 지금 이게 문해교육이죠?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3년 단위로 저희가 이수를 하긴 합니다, 3년 단위로. 
○위원 신정란  3년 단위로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신정란  아니, 투자 계획에서 계속 늘려만 가는데 아직도 확대 운영을 한다고 하니까 이렇게 문맹인이 많은가 싶어가지고 지금…. 한 20년이 됐는데도….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아시다시피 어르신들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그러기 때문에…. 
○위원 신정란  아니, 이제 아예 교육을 안 받은 사람들이잖아요. 거의 이분들은 글을 모르는 분들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런데 아직도 연령대가 그렇게 많으신가 봐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그리고 이분들이 지금 기초과정을 이수를 하면 그다음에 학력인정 과정이 있거든요. 학력인정 과정도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3년, 중학교 3년을 이수하고 그다음에 이제 고등검정반이 있습니다. 아직 고등 인정반은 없거든요. 그 고등검정반에 들어가셔서 공부를 하셔서 검정고시를 합격하시면 또 대학까지 연계가 될 수 있는…. 
○위원 신정란  10년 전에 이렇게 문맹인에서 시를 쓰신 분이 발표하는 걸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참 감동적이고 그랬는데 아직도 이렇게 문맹인이 자꾸 는다 해서, 연령대가 좀 시대가 지나면 조금 줄 줄 알았는데 더 많아지니까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계속 늘지는 않고요. 기초반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고….
○위원 신정란  기초반은 줄고 이제 계속….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인정반들이 이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위원 신정란  올라가니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한 10년 정도 걸리겠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566페이지 보시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대해 있는데요. 여기 활동하시는 분들 인원이 몇 분 계신가요, 활동가로 활동하시는 분?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활동가로 말인가요?
○위원 이세은  예. 엊그저께 제가 뉴스를 봤는데 이분들 임금 문제가 좀 나온 것 같아요. 센터장님이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활동가가 정확하게 여기서 근무하시는 상주하시는 분들이신지, 아니면 강사분들이신지 좀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지금 센터장님 포함해서 5분 근무하고 있고요. 이제 활동가라고 하면 강사로 양성된 분들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위원 이세은  아, 그런가요? 근데 여기 인터뷰를 활동가 임금이라고 이렇게 해 주셨어요. 그래서 센터장님과 사무국장님, 직원 이렇게 나누지 말고 시급을 다 같이 하자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이 부분이 이제 제가 좀 궁금해서 자료요청 좀 드리려고요. 
  지금 이렇게 소속돼 있으신 활동가분들이 몇 분이시고, 이분들이 어떻게 지금 활동을 하시는지 좀 구체적으로….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인터뷰 취지를 제가 한번 파악을 해보고 내용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제가 자료요청은 하는데 조금 제가 어떻게 자료요청을 하기가 좀…. 다시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68페이지 교육바우처 이 사항들 나름대로 추진 상황에서 확대하고 변경해 주신 부분들이 참 좋습니다. 지금 순천시 학원연합회의 업무추진은 12월에 예정되는데 그쪽과 소통하셨을 때 어떤 의견 있나요, 다른 의견?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확대 부분도 학원연합회하고 협의를 거쳐서 지금 확대한 거고요. 아시다시피 저희가 저소득층으로 해서 차상위까지 해서 교과목 빼고 하다 보니까 올해 집행률이 저조해서 이 예산 확보하는 데 예산실과 굉장히 여러 차례에 걸쳐서 제가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그런 부분이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확대를 해가지고 조손이라든지, 한부모, 다자녀까지 확대해서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태훈  예. 예체능에 대한 만족도는 좀 많이 있나요, 예체능 만족도?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아직 만족도 조사까지는 못 해봤습니다.
○위원 김태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교육경비 지원사업 있죠.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관해서 564페이지거든요. 순천시가 지금 교육발전 지원조례에서 7% 이내로 하는 것, 그동안에는 조금씩 점차적으로 늘어나기는 했는데 내년에 83억이라고 해서 다른 예산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여기는 그래도 교육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신 흔적이 보여서…. 이제 이 7%에 그럼 도달한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당초 계획할 때는 저희가 요구를 계획을 83억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우리 시 내년도 재정 여건상 약간 삭감이 되기는 했습니다마는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위원 최미희  83억에서 약간 삭감이 되나요? 올해 수준으로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아,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전년 수준으로…. 
○위원 최미희  그러면 여기 지금 신규사업이 있고 확대 사업들이 있잖아요. 신규사업은 지역특화 인재육성 사업이 있고, 확대사업은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 있고, 장애인 보조인력 지원 사업이 있고 그러잖아요. 이 사업은 올해 수준으로 그냥 진행된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신규사업은 아시다시피 새로 발굴한 사업이고요. 확대사업은 약간 증액이 된 부분이고, 그다음에 계속사업은 증액 없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 그 83억을 계획을 했는데 내년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되어서 올해 수준으로 될 거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위원 최미희  그렇다면 신규사업은 내년에 없어지는 건가요? 여기 계획은 세웠으나 실제로 이제 기획예산실에서 예산을 조정하는 과정에 이 사업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게 됐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신규사업은 반영을 했습니다, 지역특화 인재육성 사업. 
○위원 최미희  반영을 했는데 거기 예산의 규모가 조금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렇습니다. 줄어든 부분이 올해 지금 주민센터 사업을 했지 않습니까? 
○위원 최미희  예.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 부분이 지금 단년도 사업이잖아요. 한 번 주고 마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5억이 감액이 돼서, 줄어들어서 사실상은 전년도하고 똑같습니다. 비슷합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이 내용 좀 주십시오. 자료요구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리고 이제 교육바우처 사업 이게 자부담이 없어졌고 그리고 대상자를 좀 더 확대를 했잖아요. 그리고 중학생들 하고 초등학생 기존에 했던 대상자는 그대로 두고 그래서 이게 저번에 교육바우처 사업에서 늘 이야기가 됐었던 게 기초학력에 해당하는 국어, 영어, 수학 그런데 이것이 선행학습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장치를 해서 기초학력이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절차나 조건이나 서류 같은 거 없던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요. 여수시가 교과목 무시하고 시행을 했다가 다시 교육부에서 권고를 해서 교과목은 어렵다, 안 된다, 곤란하다는 답변을 받고 올해 여수시도 교과목 제외하고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건 저도 아는데, 예를 들어서 국어, 영어, 수학인데 수학 20점 맞고, 영어 10점 맞고, 국어 30점 맞고 한다면 이것에 대해서 교육바우처 사업으로 수업을 하잖아요. 그러면 이것이 선행학습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것에 대한 것을 세밀하게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 확인 좀 다시 한번 해 주십사 부탁하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다음에 그 부분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기초학력 부분에 대해서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는 그런 사업을 올해 23년도부터 1억을 증액을 시켜서 학교에서 교과목 부분에 대해서는 기초학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위원 최미희  그래요, 알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기초학력 사업을 학교에서 수업 끝나고 선생님이 학교에서 남아서 아이들 지도를 하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시스템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하기 때문에, 교육경비 지원사업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기초학력 수업을 안 한다 이게 아니라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그것도 한번 연구 좀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고민은 하겠습니다마는 이게 중앙정부 방침에 의해서 하는 사업이라서 교과목에 해당되는 그 부분이 선행학습인지 아닌지…. 
○위원 최미희  제가 그거 법을 봤거든요, 법을 봐 봤는데….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그 부분은…. 
○위원 최미희  선행학습이라는 그 기준과 실제로 학생의 학력 수준과에 대해서 한번 좀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교육부 당국자랑 한번 토론, 논의 한번 해보십시오. 한 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평생교육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저는 국장님, 질의가 아니고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어서….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국장님, 저희가 얼마 전에 저기 서울 가서 광화문을 갔어요. 그랬는데 토요일, 일요일에 어린이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거기다 몽골텐트를 설치를 해서 아이들이 자기들만의 공간 안에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해놓고, 이런 부분들은 우리 순천시도 벤치마킹을 해서 그린아일랜드 그쪽이나 저류지 그쪽, 아니면 국가정원 내에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지금 건의를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한번 내용을 살펴보고 저희들이 시에 접목이 가능한지 보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토요일, 일요일, 금요일 저녁부터 부모들과 나오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순천시도 도입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접목하고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도서관운영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간단히.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장 김영진  신대도서관 모든 예산과 추가경정예산에 예산 투입도 됐고 얼른 마무리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관하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민원 내용 잘 알고 있고, 저희들 최대한 신대 주민들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산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예, 정광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번에 다음 달에 남승룡 마라톤 대회가 개최가 되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11월 11일. 
○위원 정광현  제가 이거 신청을 하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신청을 했는데, 좀 애매한 게 그때 모집인원이 나와 있는데 거기에 또 들어가 보면 이게 어느 정도 찼는지 모르고…. 그러니까 신청을 하다가 700명밖에 안 되니까 빨리 신청해야겠지 하는 친구들이 나중에 신청을 하면 갑자기 어느 순간 마감이 돼버렸다고 해서 이 마감시점이나 이런 게 조금 신청하시는 분들이 몇 명이 남았다든지 아니면 기간을 정확히 해줘야 그러니까 현수막을 보고 신청해야겠다라고 생각만 하다가 그 기간을 넘어버리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700명을 모집을 하면 그중에 몇 명이 지금 찼고, 그리고 적어도 며칠 이전에는 신청을 하시는 게 좋다는 안내가 좀 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한번 검토해서 그런 방안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리고 또 기념품이 티랑 운동화랑 고를 수 있잖아요. 그 사진도 간략하게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알겠습니다. 그 부분까지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국장님, 저는 592페이지 왕조2지구 게이트볼장 조성에 관련해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왕조1동에 체육회 그리고 노인회 그리고 지체장애인협회 등 장애인 단체들의 숙원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어떻게 게이트볼 조성을 하겠다 그러고 있는데, 내년에 예산이 삭감되고 그랬는데도 예산서 올라온 거 보니까 예산이 잡혀져서 참 다행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예산계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우리 체육산업과장이 왕조1동장을 역임하셔서 숙원사업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걸 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이번에 계획서를 세웠는데 지금 좀 예산계에서 조정 과정에서 조금 미편성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이나 이렇게 해서라도 저희들이 반드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큰일 났네, 이제. (웃음) 
    (웃음 소리) 
  왕조1동 체육회 회장님, 노인회 회장님, 장애인 단체들이 체육산업과 과장님 만나러 가가지고 왜 이렇게 됐냐고 막 따지게 생겼는데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그러니까요. 저희들도 걱정입니다만 아무쪼록 조기에 또 다음 수를 써서라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꼭 그러면 본예산에는 못 올라오더라도 추경에는 꼭 세워주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추경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면 제가 체육회 회장님이랑 노인회 회장님한테 이 사실을 알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이 되는데요. (웃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우리 체육산업과장이 와가지고 숙원 사업입니다, 이게. 
○위원 최미희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제 저한테 늘 여쭤보거든요, 그거 어떻게 됐냐고. 그래서 됐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이것이 내년 택지 개발이 6월에 택지 개발이 완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추진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저희들도 준비를 하고 그러면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오늘 국장님께서 하신 말씀 딱 그 회의록 복사해가지고 체육회 회장님한테 드리렵니다. 꼭 좀 추경에 반드시 세워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관심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깜짝 놀랐습니다. 꼭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국장님, 김태훈 위원입니다. 
  601페이지에 2023학교운동부 육성 지원, 축구교실 운영비 지원, 보조금 교부 2개교 순천중앙초, 순천고…. 지금 순천고의 상황 혹시 인지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순천고 상황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러면 지금 이 순천시에서는 순천고의 상황을 어떻게 대처를 하실 생각이신지. 왜냐하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일단 그 학교의 운영상황이기 때문에 학교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또한 선수들 수급이랄지 이런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아마 그런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체육회랄지 이렇게 논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해서 이 부분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여러 가지 숙소 문제, 예산 지원 문제 이런 것이 겸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학생들이 또 어느 정도 모집이 가능한지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같이 논의를 해서 지원방안이 있는지 이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학교 입장은 또 다른 부분이다 보니까 이 운동부 학생들의 상황들을 어떻게 고등학교에서 축구부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도 한번 순천시에서도 심도 있게 고민을 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고, 그러면 어쨌든 2024년 학교운동부 육성 지원에서 이 축구교실 운영비 지원 보조금 교부는 순천고는 빠지네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지금 예산은 지금 전년 수준에 맞춰서 지금 세워놨습니다.
○위원 김태훈  근데 순천고가 가동이 안 되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가동이 안 되면 이제 미집행으로 해서 예산이 성립된다고 그러면 그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우선 순천시에서도 잘…. 학교 그리고 유관기관과 잘 협조해서 이 방법을 타진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체육산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간단히 하겠습니다. 해룡산단 내 파골골프장 조성사업 심사숙고해서 설계부터 정식 구장이 될 수 있도록 멋있는 구장 만드시길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김미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왕조2지구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잘 보류됐습니다. 예산이 너무 부족하다, 3억 5000으로 게이트장을 짓는다면 야외 게이트볼장입니까? 
○체육산업과장 김미자  예. 
○위원장 김영진  잘 됐다 생각됩니다. 겨울에는 그러면 어르신들이 파카 입고 게이트볼 쳐야 됩니까? 장애인들이랑 어떻게 거기 가서 추운 데서 게이트볼 칠 겁니까?
○체육산업과장 김미자  거기가 왕조2지구 녹지에다 하기 때문에 실내형은 불가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실외로 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위치를 변경하십시오, 그러면. 
○체육산업과장 김미자  아시다시피 저희 왕조1 그쪽 지역은 적당한 부지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영진  일단 도시계획팀과 해서 혹시 변경되는지, 도시계획 변경이 되는지 먼저 협의하신 후에 만약에 된다면 변경 후에 건축물을 지어서 안에서 냉난방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김미자  예, 협의는 했습니다만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안 되면 전문가이신 강형구 의원님, 최미희 의원님께 협조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김미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자리에 착석하시길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씩씩한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국장님 609쪽을 보면 팔마스포츠센터 주요시설 정비 사업비가 올라왔어요, 사업이 진행된다고.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 김미연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이걸 매년 인조잔디를 몇 년 만에 교체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보조경기장 말씀이십니까? 
○위원 김미연  예, 보조경기장, 게이트볼장 다 지금 교체….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내구연한이 8에서 10년 정도 되는데요. 얼마 정도 쓰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빨라질 수가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철도운동장도 10년이 넘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 같이 사업이 올라왔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나중에 추경이라도 꼭 예산 세워서 철도운동장도 인조잔디를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챙겨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국장님, 제가 작년 행감 때 저기 요청을 드렸었는데, 뭐냐면 저희 순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축구장하고 이제 강청수변공원 축구장하고 예약을 할 수 있는 그 시작하는 시간이 달라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그냥 통일을, 시작하는 시간을 좀 통일해 달라고 했는데 그게 아직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확인하셔가지고 그게 가능한지…. 아마 강청은 저기 서면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가지고 이게 행정적으로 조금 운영이 이원화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서로 축구장마다 예약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달라서 그거는 한번 확인을 좀 부탁드리겠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정광현  그리고 얼마 전에 팔마체육관에 트랙을 런닝 뛰러 갔는데 9시 20분쯤에 소등이 되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저녁에 말씀이죠? 
○위원 정광현  예. 그래서 이제 근데 그때도 조금 운동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어요. 저는 이제 불이 꺼지니까 나오기는 했는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나 그런 민원하고 크게 상관이 없다면 이제 일몰시간이 조금 빠른 여기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소등시간을 조금 탄력 있게 운영을 해주시든지, 그게 아니면 소등을 하되 이제 조금 아예 너무 어두워버리니까 좀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아니면 보안등이나, 아니면 요새는 예산이 허락이 될지 모르겠지만 트랙에 요새 이제 그냥 밑에 매립형으로 그냥 안내를 해주는 그런 등…. 그러니까 소등을 하되 운동하시는 분들 그리고 그쪽을 지나시는 분들의 안전, 요새 이제 또 많은 흉흉한 일들이 있어서, 그런 우리 체육시설 안에는 우범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지금 너무 늦은 시간에까지 관리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체육시설운영과에서 그렇게 조치를 했는가 본데요. 한번 그 부분은 우리 운영과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정광현 위원님께 그 결과를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예, 국장님. 우선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미연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철도운동장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대한 부분들도 우리 국장님 머릿속에는 남아 있으실 줄 믿습니다. 어떠신가요?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김태훈 위원님께서 여러 차례 이야기해서 인라인스케이트 하면 상당히 긴장이 됩니다.
○위원 김태훈  우리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양쪽에 있습니다. 서면도 있습니다. 거기도 많은 부분들이 지금 연향동에서 지금 가동하지 못한 부분들을 또 서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신경 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께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팔마스포츠센터 방송장비 및 전광판 정비사업에서 실내체육관 음향기와 전광판이 우리 KOVO컵 할 때 이거 보수를 안 했을까요? 그때도 보수 공사비가 올랐던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구체적인 내용을 한번 우리 과장께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일단 자료요청으로 하겠습니다. 자료요청으로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KOVO컵 때 어떤 물품을 교체했는지 자료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교체가 안 했다면 이 사업 예산이 약간…. 스피커 믹서 앰프 등 방송장비가 주 경기장과 2개를 했을 때 약간 부족하다, 예산을 더 확보해서 좋은 시설물로, 시설로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예산을 더 확보해서 좋은 물품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예. 소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소장님,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있잖아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위원 최미희  작년 예산하고 올해 예산하고 비교가 어떻게 됐나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작년 예산은 저희들이 2억 2000 정도 됐습니다.
○위원 최미희  올해는 지금 1억 2000으로 나와 있네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맞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예산이 많이 줄어든 거네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예산은 좀 줄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내년에는 예산이 좀 늘었어요. 이렇게 진행되나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제가 예산을 올렸습니다만 예산이 예산계에서 올해 예산 수준으로…. 
○위원 최미희  올해 예산 수준으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미희  제가 낙안민속축제장에 가봤더니 굉장히 많은 분들도 오시고 프로그램도 작년하고 올해하고 차별화된 것 같고 되게 많이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고맙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많이 해 주셨는데 이제 거기 관람객이 무료 관람객들이 많은 편이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무료 관람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서 많이 오셨지만 관람객의, 유료 관람객의 숫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낙안민속축제가 순천만국가정원에 왔다가 낙안민속촌 그리고 송광사, 선암사로 이루어지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관광 코스로 되어 있거든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맞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런데 2013년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와 낙안민속축제 때 들어왔던 사람들 관람객,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송광사 이렇게 해보면 거의 비등비등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말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왔다가 낙안민속촌, 드라마촬영장이나 송광사, 선암사로 가는 이 숫자를 더했을 때 이게 이제 관광객들의 코스가 확인되는 거라서 좀 더, 지금도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데 더 열심히 하셔서 순천을 아주 중요한 코스 중의 하나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소장님, 저 또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감사합니다. 
○위원 김태훈  인사드리고요. 혹시나 이것은 행사를 진행하시는 과정에 참관했었던 사람으로서 한 생각인데, 사또복장 있죠?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위원 김태훈  그 지역구 의원님들도 한번 또 입혀보심도 좋지 않을까…. 두 분은 복장을 착용하지 않으시고 한 분만 착용하신 부분들이 있어서 전체적인 부분들의 지역구,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장의 부분이지만 그래도 옆에 같이 주축된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여성사또 복장도 준비하시면서….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포괄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손정순  고맙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아, 소장님, 관장님께 질의한다 그래야 하나…. (웃음) 
  페이지 632페이지 보시면 온라인으로 만나는 디지털전시관이라고 사업이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온라인으로 만나는 디지털전시관은 현재 저희 전시관이 1전시실과 2전시실 두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은 현장에 방문해서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그걸 보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지금 각 다른 전시관이라든지 모든 그런 공간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건데요.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가상공간을 만들어서 저희 인터넷으로 들어가면,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을 들어가면 거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처럼 거기에서 전시가 이루어지고 저희가 이 사진 찍고 해서 거기 들어가서 직접 볼 수 있는 그런 전시관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가시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인터넷으로 본다고…. 
○위원 이세은  인터넷으로….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위원 이세은  그러면 이거 문화예술회관 사이트가 있잖아요. 거기로 들어가셔서 보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거기에 연결해서 저희 국립현대미술관이라든지 그런 데도 가면 거기 미술관 안에 들어가면 처음 초기화면에 전시실, 디지털전시, vr전시 그런 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링크를 걸어서 들어가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은 3d 온라인 가상공간 공간 구축은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그래서 이번에 이제 저희가 예산을 2000만 원 해서 전산개발비로 해서 저희가 구축을 하고 앞으로…. 
○위원 이세은  제가 3d 장비가 없는데 인터넷에 들어가서 본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아, 인터넷에 들어가는 것은 저희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거기에 디지털전시관이라는 메뉴가 뜹니다. 그러면 그 메뉴를 클릭하면 그냥 들어가서 보는 거예요.
○위원 이세은  그게 3d로 볼 수가 있다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위원 이세은  장비가 없는데 3d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직접 거기 이렇게 들어가면서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위원 이세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설명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다음에 한 번 더 문의를 드릴게요. 왜냐하면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3d로 본다고 하면 안경을 착용하거나 어떤 장비를 착용을 해야 되는데,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예술회관 홈페이지 들어가면 볼 수 있다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게 어떻게 3d가 되는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그러면 여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들어가시는 접속자 수 그런 부분은 좀 파악을 하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접속자 수는 홈페이지 들어가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하루나 한 달에 어느 정도 되는지는 파악을 하고 계시겠네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지금은 제가 알 수 없지만…. 
○위원 이세은  그거 한번 자료 정리해서 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회관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638쪽을 보면 청소년 관현악 아카데미 운영인데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그동안 계속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기존에 이게 지금 2021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저희 2020년도에 청소년 교향악단이 폐지가 되면서 21년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서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3개의 강좌를. 
○위원 김미연  그러면 이 신청하는 대상은 주로 그냥 일반인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학생들…. 제가 보면 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저소득층이나 아이들이 정말 이 악기를 운영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아니면 차상위층 이런 대상을 우선적으로 하고, 나머지 그게 채워지지 않았을 때는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은 좀 참고하셔서 이번에 진행을 하면 그런 방법으로 우선적으로 진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문화예술회관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관장님, 저도 관현악 아카데미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이게 우리 순천시에서 21년도부터 지금 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순천시에 그전에 있던 관현악은 그냥 폐지시켜버렸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그전에는 청소년 교향악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년도에 그게 폐지가 됐습니다, 20년 말에. 
○위원 신정란  왜 기존에 있던 게 폐지가 됐을까요? 이유가 좀 궁금해서….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기존에 청소년 교향악단이 악기도 여러 가지가 있었고 저희 학생들이 있었는데, 강사님들도 타 지역에서 많이 오셨었고, 그리고 학생들도 우리 순천 학생들도 왔지만 또 타 지역 학생들도 있었고, 또 예산이 굉장히 많이 수반이 되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문제점이 발생이 되고 그래서 그때 당시에 폐지가 되고…. 
○위원 신정란  이렇게 새롭게 지금 만들어진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이것은 그때는 상시적으로 해 왔었고요. 이제 이 관현악단은 애기들 이렇게 취미활동처럼 플루트, 바이올린 그렇게 첼로 해가지고 저희가 공모를 해서 접수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면 현재 여기 인원 강사 3명의 학생 수 19명인데 금방 차겠네요, 이것은요? 무료로 해주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저희가 인원을 바이올린 같은 경우는 10명을 제한을 두고 플루트나 첼로도 10명을 제한을 뒀지만 접수가 그렇게 많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아, 그래요? 근데 제가 우리 시에서 한 것 말고 단체나, 교회나 그런 데 이렇게 관현악이 지금 잘 되고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시에서 해가지고 이렇게 연 단위로 그러면 이게 교육이 되는 겁니까? 이렇게 연계가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일주일에 한 번씩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래 가지고 1년에 끝내고 1년에 끝내고 그럽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아니요. 이 학생들이 계속 이어서 하고 있는데 신청을 받으면 저희가 연초에 다시 신청을 받아서 신청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하고 있고, 무료는 아니고 한 달에 1만 원씩 해서 분기별로 3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게 꾸준히 연계가 돼가지고 이 학생들이 커줘야 되는데 연 단위로 이렇게 또 하니까 좀 연속성이라는 게 좀 의심스럽네요. 지금 어떻게 되는가 궁금합니다. 좀 더 이게 좀 바꿔서 이게 쭉 연결될 수 있도록 지도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지금 21년도에 신청해서 한 학생들은 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악기는 그러면 대여가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아니요. 악기는 본인들 악기를 가지고 옵니다.
○위원 신정란  아, 본인이 사야 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은경  예. 
○위원 신정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회관 관장님은 자리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의사진행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종결을 했는데, 민원사항이 있어서 의사진행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체육시설운영과에 민원이 많이 접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픽기념관 배드민턴장 오전 8시에서 9시에 소동시간이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민들이 불필요하니 좀 옮겨달라, 민원 접수가 많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변경 가능한지, 폐지가 가능한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배드민턴장…. 
○위원장 김영진  오전 8시에서 9시에 소등을, 불을 꺼버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오전 8시부터요? 
○위원장 김영진  예. 8시에서 9시, 1시간을. 그리고 또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또 소등을 합니다, 두 번의 소등을. 그런데 아침 8시에서 9시에 출근하시기 전에 배드민턴 동호회들이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 시간에 소동을 하고 하다 보니 나가라는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 소동 시간을 좀 변경해 줄 수 있는지.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변경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우리가 점검을 해서 제가 한번 확인해서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의회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재빈  예. 
○위원장 김영진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순천시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10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개회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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