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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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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9일(목)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동물자원과⇒기술보급과)

(10시02분 개회)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 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2분)

○위원장 김영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소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해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신규사업과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641페이지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646페이지 스마트팜 관련입니다. 
  647페이지 보면 우리시에서는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조성, 그러니까 저희들이 스마트팜 국비,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위주로 할 것입니다. 
  648페이지 보면 글로컬30과 관련 연계해서 순천대학교에는 스마트팜 실습장 지원과 스마트팜 인력 양성을 갖다가 순천대학교에 의뢰하고요. 그다음에 농협, 축협, 원협에서는 또 분야별로 스마트팜 진행이 됩니다.
  648페이지, 649페이지, 그다음에 651페이지 축산 분야 그러니까 전 시 차원에서 이렇게 분야별로 진행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653페이지 승주석동 주암월평 농어촌 취약지역 개선사업은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2건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654페이지, 655페이지 농업인 공익수당 농어촌진흥기금은 계속사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56페이지 농번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역시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계속사업입니다. 
  658페이지 농지 이용실태 불법행위 지도단속 이 부분이 상당히 저희 농업정책과 업무 중에 이렇게 비중 있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적발 건수 및 위반 내용, 조치사항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59페이지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갈수록 농촌 노령화로 인해서 외국인 계절별 근로자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외국인 근로자 40농가에 15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660페이지 소통위원회 3기 운영, 그다음 661페이지 도시농업 육성, 도시 텃밭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62페이지 스마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업인 교육 강화는 전문 교육을 이렇게 실시하고 있고 농업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63페이지 농촌치유 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그리고 665페이지 귀농귀촌 안정 정착 지원은 계속사업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67페이지 청년농업인 역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저희들이 양성하지만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순천농협과 같이 순천농협, 순천대학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도 상당히 관심 가진 사업으로 지금 현재 월등과 낙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70페이지 농촌협약 추진은 작년에 저희들이 7개 읍면이 선정돼서 지금 현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 용역업체와 우리 담당 팀이 읍면별로 돌아다니면서 기본계획 단계에서부터 의견 수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한번 저희들이 정리되면 의회에 중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71페이지 생활여건 개조사업 그리고 672페이지 역시 송광삼청지구 등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계속사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73페이지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도 이것은 현재 읍면 자연마을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6개년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계속사업입니다. 
  675페이지 시군 역량강화사업 역시 계속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77페이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상황은 저희들 200억 원을 지금 현재 조성해서 운용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78페이지 친환경농업과 소관입니다. 친환경농업과는 90% 이상이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82페이지 친환경농업직불제 등 14건은 지속사업입니다.
  684페이지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 지원사업 역시 계속사업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86페이지 벼 육묘형 상토 공급 등 8건 역시 계속사업으로 매년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는 국도비 보조사업입니다. 또 위원님들께서 관심 많이 가지신 토종종자 관련, 보존 육성 관련해서 지금 현재 농업인혁신센터 2층에 보시면 저희들 홍보관이라든가, 저온저장 설치해서 현재 우리 순천시 토종농산물을 갖다가 보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690페이지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 지원사업 그리고 691페이지 ICT 융복합 확산사업, 그리고 693페이지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역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매년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695페이지 매실 표준화 홍보 마케팅은 이번에도 보셨겠지만 그 푸드페스티벌에 매실을 활용한 가공용품을 갖다가 저희들이 판매한 결과 아주 이렇게 홍보 및 마케팅 그리고 판매 실적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매실로 이렇게 판매하는 것보다 가공식품으로 판매해서 하는 것을 갖다가 확대시키는 것이 농가소득 증대를 할 수 있고 역시 농업법인 활성화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696페이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97페이지 농기계 지원 및 농기계 안전교육은 저희들 농협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교육 분야로, 그다음에 농기계 수리라든가 이런 부분은 순천농협에서 하는 걸로 지금 저희들이 협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99페이지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입니다. 생태미식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번에 저희들 농식품유통과에서 미식개발팀에서 선정된 밀키트 상품이라든가, 그다음에 저희들 여러 가지 선정된 닭구이 이 부분이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때도 인기가 좋았고요. 저희들은 이번에 정원박람회 이후에 순천의 음식을 갖다가 저희들이 정리해서 내년도부터는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서 다양한 판매를 통해서 미식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05페이지 농산물 공동상표 및 농산물 홍보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매년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06페이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지금 매년 흑자를 올리고 있고 그다음에 다양한 품목을 여기서 공동 선별해서 수출에 이렇게 역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알다시피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습니다.
  707페이지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이번에 저희들 박람회 기간 동안에 식혜 4종, 음료 5종, 주스 2종을 개발해서 상당한 판매를 확보했고 앞으로도 로컬푸드라든가 판매망을 박람회 이후로도 확대시킬 계획입니다. 
  709페이지 농식품가공식품 육성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매년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11페이지 지역먹거리 생산 및 유통 활성화 역시 매년 진행된 사업입니다. 
  713페이지 유기가공식품 인증 비용 지원 역시 저희들이 가공식품 인증에 필요한 수수료를,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농산물가공센터와 연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15페이지 수출 판매 다각화는 저희들이 그동안에 동남아시아 위주에서 미국, 최근에는 지금 영국까지 저희들이 이번에 박람회 기간 동안에 영국에서 오는 바이어를 갖다가 저희들이 초청해서 아마 앞으로 농식품에 있어서 단감이라든가 저희들 배 그다음에 가공식품을 갖다가 영국까지도 판매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협상 중에 있습니다.
  716페이지 로컬푸드 활성화는 잘 아시다시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17페이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역시 매년 지원되는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718페이지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저희들 다양한 농산물에 대해서 저희들이 택배비,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719페이지 현재 농산물도매시장은 한 40년 돼서 상당히 저희들이 많은 보수가 필요하지만 최소한의 시설 유지 보수 정도로 해서 지금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 
  720페이지 지역농산물 우수 공급업체 인센티브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입니다. 721페이지입니다. 
  725페이지 말(馬) 문화 확산 및 공공승마장 조성사업은…. 감사드립니다. 상임위원회에서 또 이렇게 출장까지 가셔서 이렇게 파악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2024년도 목표하는 바가 있습니다. 
  726페이지입니다. 이번에 지금 박람회 기간 동안에 지난번 10월 7, 8일 날 풍덕경관정원에서 이렇게 저희들이 체험행사를 했습니다. 5일간 저희들이 이렇게 광고를 했는데 1시간 만에 전체가 다 이렇게 돼서 저희들이 상당한 효과를 거뒀고 호응도 좋았습니다. 10월 21일, 22일은 순천만에서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혹시 시간 되시면 위원님들 오시면 저희들이 성실히 안내하겠습니다. 
  726페이지 보시면 내년도에는 순천만 지구력승마대회, 순천만국가정원 주변에 승마장을 조성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은 행사를 통해서 그다음에 완주하는, 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이용하는 연계투어 행사를 갖다가 먼저 이렇게 실시해서 조성돼서 장기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공공승마장 조성 공모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추경 때 1억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저희들이 부결됐습니다만 지금 현재 전문가들을 갖다가 저희들이 해서 1억 없이 지금 담당 팀장, 과장 그다음에 실무자가 해서 지금 내년도 공모사업을 갖다가 이렇게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서 20억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27페이지 반려동물친화도시 조성은 내년도에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사업이 선정되면 4개년 간 20억이 추진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천그린광장이라든가 저희들이 반려동물친화도시로서 이렇게 현재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729페이지 축산농가 악취 개선사업은 기금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해서 선정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30페이지 가축분뇨 이용촉진 지원사업, 그리고 731페이지 동물복지형 축산농장 육성 지원사업 등은 국도비 및 기금 계속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733페이지 낙농환경 개선 지원사업 역시 낙농가 도비, 시비, 자담 보조사업입니다. 
  734페이지 가축 사료효율 향상 지원입니다. 이 부분은 돼지 생산비 절감용 사료효율 개선제 지원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735페이지 조사료 생산 지원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은 앞으로 조사료 관련해서는 재배 면적을 확대해서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를 갖다가 생산 공급하기 위한 확대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36페이지 한우 고급화 그다음에 737페이지 축산 ICT 스마트농장 확대 육성사업 역시 기금 및 도비 보조사업으로 계속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738페이지 꿀벌산업 육성 지원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꿀벌 관련해서 양봉농가는 늘어나고 있고 그다음에 피해는 확대돼서 상당한 지금 행정력을 갖다가 저희들이 지금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도 관심이 많은 사업으로 잘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739페이지 폭염예방 및 가축사육 환경 개선은 계속사업으로 잘 준비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오셔서 저희들이 8월 4일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개관했습니다.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요. 특히 많은 지자체에서 지금 저희들 현재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동안에 여러 캠프라든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28일 반려동물 문화한마당행사를 지금 오천그린광장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28일에 반려동물 데리고 오신 분들이 여러 가지 체험행사라든가 그다음에 이렇게 레크레이션 행사를 갖다가 이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742페이지 반려동물 공공진료소는 지금 반려문화센터 2층에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진료, 조제실, 입원실 해서 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 54마리 정도를 갖다가 지금 현재 동물 진료를 한 달 만에 이렇게 하는 실적이 있었습니다. 
  743페이지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비 지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44페이지 가축방역 예방제품 구입 지원 및 공동방제단 운영은 AI 등 저희들 구제역에 대해서 매년 준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747페이지 한우 및 젖소농가 도우미 지원은 축산농가 헬퍼 지원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748페이지 축산물 이력관리 지원 역시 국비 보조사업으로 매년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49페이지 가축유통시설 현대화사업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천광양축협 가축장의 현대화 사업을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50페이지 야생동물구조센터 그다음에 751페이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 대책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술보급과 75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756페이지 미래가치 후방산업입니다. 지금 현재 박람회 이후에 4계절 잔디 육성을 위해서 지금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재배 기술 양성자 관리사 교육에 저희들 먼저 2급 20명을 지금 현재 자격증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758페이지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오셔서 풍덕경관정원 보셨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한 2020여 종의 향기식물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에 맞는 향기식물을 갖다가 저희들이 선정해서 앞으로 향기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760페이지입니다. 시가지 꽃 가꾸기, 도심의 경관화훼 육성은 이번에 저희들이 열대풍 식물, 위원님들께서 전망대 옆에 보시는 큰 식물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저희 농촌진흥청에서 저희들이 받아서 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농촌진흥청과 협조해서 여름철에 오래 가고 이렇게 상당히 활짝 잘 된 식물을, 열대풍 식물을 저희들이 받아서 방금 화훼농가에 보급해서 화훼산업 발전에도 역량을 가하겠습니다.
  762페이지 화훼경관 연출입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지금 박람회 끝난 국화라든가 꽃 식물을 갖다가 도심 쪽으로 이동시켜서 박람회 이후라도 연말까지 도심 주요지점 경관화훼 연출을 하도록 재활용토록 하겠습니다. 
  764페이지 딸기 우량묘 보급체계 개선 시범사업은 매년 계속되는 지속사업입니다.
  766페이지 원예과학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767페이지 발효식품 융복합산업은 이제 1년도 안 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벌써 우리 전문 센터장이 이렇게 해서 지금 특허 출원이라든가, 상표 등록, 우수 밝효균주 분양은 현재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현학 3종하고 콤부차 3종을 개발해서 특히 현재 콤부차가 지금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역시 복숭아나 매실이나 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할 때는 순창의 고추장이라든가, 광주의 김치라든가, 완주의 치즈라든가 앞으로 발효산업지원센터에서 순천에 이렇게 식품을 갖다가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769페이지 식량작물 신품종 보급사업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70페이지 벼 병해충 예방 및 그다음에 771페이지 과수검역 및 돌발병해충 방제 이거는 매년 지속되는 사업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입니다. 
  지금 772페이지 화훼농가 육성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매년 저희들 14개 농가와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저희들 경관정원에 들어온 모든 꽃은 우리 화훼농가 14개 농가에서 이렇게 계약재배, 보급했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들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시민들한테는 혜택이 가고 우리 경관정원에 이렇게 비용은 감축된 효과를 거뒀습니다. 
  773페이지 미생물센터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774페이지 종합검정실 역시 토양종합검정을 하는 사업으로 국비 보조사업입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가져야 되는데, 농업정책과 과장님이 공유재산 취득 관계로 행정자치위원회 보고 관계로 친환경농업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먼저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친환경농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소장님 긴 시간 보고해 주시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순천 매실이 굉장히 품질이 좋고, 지금 말씀대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때 매실 사이다라든지 여러 가지 가공식품을 통해서 시민들께서도 굉장히 호평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조금 잘 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우려가 되는 게 바로 인근 지자체 광양이 또 마스코트가 또 매실이에요. 그래서 자칫하면 이게 조금 헷갈려서 홍보가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순천이 참 좋은 농산물 특산물이 많습니다. 근데 이제 이게 조금 너무 또 많다 보면 시민들께서, 그리고 순천을 찾아주시는 많은 이 관광객들이 순천을 대표하는 정말 이 대표성을 띠는 게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매실 홍보를 조금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 매실 사이다에 대해서 우리 젊은 친구들이 요즘 이제 다이어트 식품으로 탄산수에 매실청을 섞어가지고 음료수로 많이 마셔요. 이게 섞으면 맥주하고도 색깔이 비슷해서 술자리에서도 종종 요새 이제 제로 맥주 대신 마시는 청년들도 많이 봤는데, 매실 사이다가 순천을 조금 대표하는 음료가 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제가 작년부터 해왔는데, 우리 순천 매실 산업을 육성함에 있어서 어떠한 또 더 다른 홍보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잘 아시다시피, 위원님께서 잘 지적하신 부분이 그동안에 매실을 하면 광양이 선점해버렸습니다, 홍쌍리 씨 브랜드화시키면서. 그런데 이제 거기는 이 매실 장아찌라든가 매실 액이라든가 그쪽에 해서 아마 저희들이 광양하고 차별성을 둔 것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저희들은 매실을 이용한 빵이라든가, 매실을 이용한 지금 현재 음료라든가, 그다음에 이쪽으로 저희들은 이제 곤약젤리라든가 좀 이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저희들은 직접 이 매실을 갖다가 시민들이 이렇게 바로 어느 곳에서나 이렇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든가, 그다음에 간식으로 이렇게 들어가면 더 훨씬 효과가 높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 부분에 있어서 또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매실 판매가 생산물로 바로 판매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기업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매실을 갖다가 납품하는 그 방향으로 저희들은 지금 광양과 차별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저희가 보석 녹차하면 이제 물론 홍보가 잘 되고 큰 행사도 있지만, 아예 캔 음료 자체에 저희가 보성녹차라고 써져 있는 게 있고 이제 예를 들어서 뭐 특정 대기업에서 만드는 음료 같은 경우에 지역 이름이 들어간 게 상징성이 더 뛰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저희가 흔히 쉽게 순천 매실이나 이런 건 순천에서만 찾기가 쉽지 다른 지역이나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것처럼 그런 대기업과의 연계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게 매실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친근한 농산물이라 저희랑 가장 생활이 인접한 그거라서 조금 홍보함에 있어서 좀 용이하다고 생각이 들고, 제가 순천을 찾아준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께 여쭤봤어요. 이제 순천 오니까 음식이 제일 뭐가 기억에 남냐 물어보니까 저는 다른 걸 좀 생각을 할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꼬막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꼬막인데 꼬막 비빔밥을 정원박람회 근처에 있어서 갔더니 꼬막 한박스테이크, 꼬막 비빔밥, 꼬막이 들어간 찌개, 꼬막 나물 이렇게 막 꼬막 한상을 봤다고 해서 제가 막 웃으면서 순천도 꼬막이 많이 나고 질이 좋다 그러니까 또 꼬막 말고 더 생각나신 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맛있으니까 그런 꼬막으로 아예 그렇게 한상을 차려보니까 그게 좀 인상이 깊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실도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어디 이제 순천에서 순천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항상 후식으로 이제 수정과듯이 뭐 매실이 나오더라, 박하사탕 대신 매실 젤리가 있더라 이렇게 이런 그런 소소한 그런 전략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잘 참고하셔서 우리 순천 매실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위원님 정말 중요한 말씀하셨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중고등학교에 식사 끝나면 이렇게 매실을 갖다가, 매실 음료를 갖다가 지금 현재 공급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학교가 이렇게 한 30%를 지원하고요. 그다음에 음식점에서 한 50%를 지원하고, 저희 시비로 20% 지원해서 방금 위원님께 말씀하신 중고등학교 때부터 시민들한테 이렇게 음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더 확대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알겠습니다. 더 많이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친환경농업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소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정광현 위원님이 방금 말한 것과 저도 매실산업 육성에 대해서 좀 궁금한 거…. 엊그제 저희들이 농업박람회를 갔는데요. 엔매실에서 호떡 구이를 팔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신정란  근데 포장된 건 2000원, 현장에서 구워주는 건 3000원. 그 가격이, 호떡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저도 이렇게 맛을 봤는데요. 아마 지금 현재 2000원에 판 것이 첫날 이틀까지 팔고 3일째부터는 떨어져서 못 팝니다. 그리고 그래서 지금 현재 3000원짜리 있잖아요. 포장된 걸 이렇게 파는데, 아마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호떡 2000원은 약간의 물가가 있잖아요. 대부분 다 2000원에 판매되는데 그 엔매실에서 참 중요한 부분은 그 호떡에 포장된 것도 다 우리 매실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2000원짜리 그것도 들어가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은 이제 3000원짜리는 좀 잘 안 팔리더라고요. 
  그래서 그 가격을 물어봤더만 3000원이 아니면 좀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 저희들도 뭐라고 말을 못했습니다마는…. 
○위원 신정란  근데 가격이 동일해야 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가공…. 
○위원 신정란  현장에서 구워줘, 후라이판에다가. 이렇게 튀겨주는 것은 3000원을 받아요, 현장에서. 그래서 가격이 동일해야지, 아니 거기서 구워준다고 3000원 받고, 포장된 거 2000원 받고, 그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아닙니다. 포장된 게 3000원이었고…. 
○위원 신정란  아니, 2000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아, 제가 반대로 생각했네요. 
○위원 신정란  2000원은 우리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고, 이제 현장에서 기름에 구워주는 것은 3000원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동일한 가격이 돼야 되는데, 그리고 호떡 3000원 그러면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10개 사면 3만 원인데? 금방 프라이팬에 우리 길거리에 파는 호떡도 안 그럽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앞으로 지금 매실호떡이 상당히 인기,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 그 가격에 대해서는 한번…. 
○위원 신정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저희들이 한번 판단해서 위원님 하여간 비싸지 않게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니까 너무, 통일해야지 또. 포장된 것은 차라리 위생적이고도 좋은데, 이제 맛이 이제 현장에서 구워진 게 더 맛있겠죠. 근데 그런 것은 좀 가격이 동일하지 않아서 그리고 또 호떡 3000원 그러면 너무 비싸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리고 또 저는 우리 매실에…. 장성에서 참매실 새벽김치를 개발을 했더라고요, 장성에서요. 그래서 이쪽이 매실 원산지고 또 우리 청매실이 우리 전라남도에서 제일 먼저 또 매실이 개발됐다고 하는데 참매실 김치, 새벽김치라는 것이 장성에서 나왔더라고요. 우리도 꼭 음료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도 김치에도 많이 접목을 해서 물김치에 매실액기스를 넣어가지고 한다든지, 매실샐러드를 좀 요즘 트렌드에 맞게 한다든지 그런 거에 좀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03페이지에 순천 생태미식도시 조성 나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아직…. 
○위원장 김영진  지금 농식품유통과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친환경농업과…. 
○위원 김태훈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친환경농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도 하겠습니다. 2023년 친환경농업과 양영만 과장님과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양영만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올해만큼 농민들이 싸움을 하고 친환경농업과에서 악을 많이 쓰지 않은 해가 없었을 걸로 압니다. 그만큼 우리 양영만 과장님과 직원분들이 농민들의 아픔을 많이 달래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냉해 피해 선제적 대응 해결책 잘 강구하시길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양영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이번 사업계획서에 보면 그런 내용이 거의 빠져 있더라고요. 농기계 보조 지침도 잘 이행해 주셨고, 잘 대응해 주셔서 농기계 싸움이 거의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그 모든 농약과 농기자재 확보도 잘 하셔가지고 선제적으로 추후에 탄저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배포해서 탄저병이랑 모든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도 모색하시길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양영만  예, 시기에 맞게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탄저병이 왔는데 그 이후에 농약을 배포하면 늦어버린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선제적으로 먼저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양영만  예. 
○위원장 김영진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농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농식품유통과 페이지 703페이지입니다. 우리 과장님 또 이 704페이지에 미식 인재양성 및 세계화, 지난 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때 스타 셰프 박찬일 씨가 왔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어쨌든 우리 순천에서 청년 셰프 양성을 위해서 진행해 주신 부분들 감사드리고요. 
  지금 관내 4개 학교가 지금 어디 학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효산고하고요. 고등학교는 효산고고, 그다음에 대학교는 순천대 식품공학과, 청암대가 또 호텔외식학과인가 있고요. 그 제일대학교도 뭐냐 하면 커피 바리스타과가, 외식조리학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관내 4개 학교 8개 학과가 지금 현재 관련이 됩니다, 청년 셰프 관련. 
○위원 김태훈  그러면 이 청년 셰프 양성에 대한 계획적인 부분들을 또 따로 세부적으로 갖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저희들이 지금 현재 CEO 전문 교육이라든가, 저희들이 현재 마인드 향상 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셰프와 함께하는 또 이렇게 실험하는 교육까지 같이 지난번에 했었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유명 셰프들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박찬일 셰프 해서 저희들이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에 한 두 번 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저희들이 이걸 갖다가 계량화, 품격화시켜가지고 그다음에 상품화시켜가지고 지금 현재 이걸 보급하려고 그래요. 이렇게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는 수학여행단 식당하고, 그다음에 일반식당하고 차별화해서 지금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애로사항들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이 미식도시팀이 지금 박람회 이후에 저희들 앞으로의 지금 저희들이 후방산업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동안에 어떻게 보면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시가 지원하는 식당이 잘된 게 아니라, 정말 유명한 식당은 본인들이 잘해 가지고…. 
○위원 김태훈  그렇습니다. 자발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런데 이번에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저희들이 시가 지정한 식당들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이걸 아마 우리 미식개발도시팀에서 잘해서 이 부분을 체계화시키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관련 학과가 있기 때문에, 4개 학교가 있기 때문에 청년 셰프까지 양성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의 미식도시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 김태훈  금방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래에 나아갈 방향, 또 청년 셰프 양성을 잘 해주셔서 순천을 빛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농식품유통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농식품유통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708페이지 보시면 농식품가공 유통망 확장 및 홍보가 나와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708페이지요? 
○위원 이세은  예, 708페이지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위원 이세은  여기에서 23년도 10개소에서 24년도 25개소로 확장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확장이 된다는 말씀이실까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지금 현재는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지금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로컬푸드라든지 이런 데 오프라인 매장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온라인 매장으로 확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온라인 매장이면 홈쇼핑 말씀이신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네이버, 홈쇼핑, 스마트 스토어 이런 쪽으로 지금…. 
○위원 이세은  그러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만드는 가공품을 판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만든 가공품도 있고요. 또 우리 지역에 한 150여 개의 가공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생산하는 업체까지 다 포함해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리고 이 밑에 줄 바로 보시면 순순순 제품 브랜드 리뉴얼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이 순순순 제품 있잖아요. 순천에서 몇 군데 판매하고 있나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지금 10개소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 10개소에서 25개소로 늘린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그렇죠. 
○위원 이세은  혹시 이거 박스 포장하고 계신가요, 박스 판매?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포장재는 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이제 가공센터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우리 가공센터가 지금 84개 농가가 하고 있는데 거기는 소농, 그러니까 고령농, 소농, 여성농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을 하시는 곳이고, 대규모로 하시는 분들은 개인 가공업체에서 지금 박스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아, 아니요. 제가 순천역전에서 순순순 제품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편의점에서. 그런데 이제 박스로 된 거를 이제 찾아봤는데 박스는 안 팔더라고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위원 이세은  그래서 그 박스 포장해서 좀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지금 유통기한이 좀 긴 편인가요, 일반 식혜만큼?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우리가 지금 생산한 식혜는 일반보다는 아무래도 신선도 유지를 좀 해줘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래서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나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위원 이세은  그래요. 그러면 먼 지역까지는 안 되더라도 전남 지역에서 좀 이런 부분을 확장해서….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요즘은 택배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저희가 택배사업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식혜도. 
○위원 이세은  아, 그러세요? 이게 되게 맛있고 가격대도 좀 괜찮은 편이잖아요. 그리고 사실 투자비용도 많이 안 들어갔기 때문에 이 식혜나 순순순 제품에 대해서 좀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고 그리고 박스 포장이 되면 저희 이렇게 병원 가거나 아니면 어디 인사 갈 때 그렇게 할 때 이 제품 사가게 되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거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SNS 온라인 홍보는 이 순순순 제품을 홍보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가공센터에서 생산된 제품 SNS 홍보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세은  아, 그러신가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농식품유통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 703페이지 생태미식도시 조성에 대해서 순천먹방이 14개소라는데, 선정된 거 좀 궁금해서 알고 싶거든요.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아, 순천 먹방요. 저희가 순천 미식대첩이 올해 이제 8회째인데 이렇게 매년 종류를 좀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닭구이, 닭요리 위주로 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한정식 요리를 할 때도 있는데, 이번에 8회 때는 제과제빵 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과제빵 쪽에 우리 관내에 있는 제과제빵들 중에서 이렇게 맛있고 이런 부분들을 전문가가 선정해서 14개소를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신정란  선정된 14개 업소 좀 궁금하니까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리고 순천형 브런치가 지금 개발이 돼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브런치는 지금 하반기에 개발하려고 용역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아직 안 됐어요? 버거도 안 됐고요, 순천형 버거?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아, 비건. 예, 비건음식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이게 추경 예산에 반영된 사업이라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우리가 여수 하면, 인근에 여수가 이순신 버거 유명하잖아요. 근데 지금은 또 여수 삼합빵이라고 또 개발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갓김치, 돼지고기, 또 문어를 다져가지고 한 끼 식사가 되게 했더라고요. 그런 걸 우리도 좀 많이 접목해서 우리도 우리 매실을 넣어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거 좀 많이 신경 써주시라고…. 개발에 좀 신경 좀 써주십시오.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농식품유통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농식품유통과장님께 위원장도 간단히 하겠습니다. 우리 농민들이 제일 바라고 했던 것이 월등과 낙안에서 지금 포장재 택배비 지원사업, 톤백…. 제일 많이 민원이 들어올 겁니다. 예산 확보 잘 하셔서 민원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넉넉히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신순옥  예산 확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과장님, 자리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식품유통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동물자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과장님, 724페이지 보시면 시민 체감형 승마문화도시 육성에 재활치유 승마로 나와 있어요. 그거 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저희들이 공공승마장을 조성할 경우 공공승마장에 조성하는 방향성에 대한 저희 순천시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재활치유에 대해서 혹시 지금 설명을 해 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그러면?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이제 재활승마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신체적, 정신적, 요새는 사회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까지 그런 사회적인 통념상으로 재활승마, 힐링승마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지금은 한국마사회에서도 사회공익 차원에서 승마가 엘리트 승마, 고급 승마가 아닌 생활 승마, 이런 사회공익 활동으로서의 승마 문화의 저변 확대로 지금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승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리고 726페이지 보시면 그 추진계획에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나와 있어요. 저희 어디에서 개최할 예정이신가요?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이 승마대회는 굳이 공공승마장이 없어도 가능한 지구력 대회고요. 기존에 2021년도에 신안에서도 한 번 개최한 적도 있었던 대회고요. 지구력대회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외승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일정한 거리에 한 10km정도 되는 거리에 기수가 일정한 거리를 거리나, 기후나, 지형이나 어떤 시간에 대해서 출전한 말의 체력이라든지, 건강 상태를 안전하게 통제하는 선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경기대회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순천만습지와 별량 학산 길을, 저도 현장을 한번 가봤는데 이렇게 굉장히 좀 외승길하기에 좋은 강변도로가 좀 있습니다, 강변길이. 그래서 그 일정한 거리를 일정한 시간 안에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서 그 말이 기승을 이렇게 하며 오는 지구력 대회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회를 말하는 겁니다, 그게 지구력 대회, 승마. 
○위원 이세은  그러면 그 말들과 기수분들은 이제 응모모해가지고 출전하는 건가요?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런 대회입니다. 
○위원 이세은  아니, 이제 저희가 경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 궁금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왜냐하면 저희가 이번에 견학 갔다 왔잖아요. 그런데 되게 좋은 시설에서도 사고가 좀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소송도 많이 좀 있고 한다고 들어서, 혹시 이건 어떻게 좀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 대처는 생각은 하고 계실 거는 같은데….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맞습니다. 
○위원 이세은  근데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말이 뛰어다닐 수 있는, 그것도 대회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이번에 가셨던 상주는 말 그대로 승마대회이기 때문에 그 마술마장하는 경기대회고요. 이 지구력대회는 가장 가까운 데가 익산의 금강변 지구력대회가 있는데요. 이것은 뛰는 경기가 아니라 쉽게 말해서 거의 걷는, 도보의…. 그러니까 사람 경기로 생각하시면 마라톤 경기가 아닌 도보 경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위원 이세은  아, 그런가요?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위원 이세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동물자원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항상 우리 말 못하는 동물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에 순천시 쪽에서 축산 분야 현안 애로사항 청취하셨죠?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위원 김태훈  그때도 우리 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또 팀원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리는데, 지금 그때 시점이 처음이었습니까? 아니면 그전에도 이런 간담회가 있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그전에…. 제가 왔을 때는 처음이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만큼 또 우리 과장님께서 동물들의 상황들을 잘 염두에 두고 또 축산농가의 현안을 잘 귀를 담아주신 부분인 듯한데, 이때에 나왔었던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축종별로 있었습니다. 
○위원 김태훈  양돈 11농가, 한우 4농가, 낙농 5농가, 꿀벌 8농가, 가금 6농가, 조사류 6농가. 그런데 혹시나 이때 여러 가지 사안들을 바탕으로 계획됐던 부분들이 지금 저희 업무보고에서 사업적인 부분이라든지, 예산적인 부분을 부서에서 검토했을 때 차이가 좀 있습니까? 아니면 적극 반영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저희들이 예산계하고 충분히 좀 반영을 했고요. 지원하는 방향에 있어서는 특히 한우농가 같은 경우에는 수분조절제에 대한 거라든지, 유용미생물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좀 지원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반영을 했었습니다.
○위원 김태훈  조금 반영했다는 부분은….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헬퍼 지원사업은 인건비적인 단가 인상을 좀 했긴 했는데, 그 부분은 일단은 좀 반영을 못하고, 추경에 다시 한 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본 위원이 우리 과장님께 여쭤봤던 부분은 사람들의 여러 가지 행사라든지 예산의 부분들은 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 못하는 이 동물들에 대한 부분들은 사람이 숫자로 예산을 집계해서 늘리고 줄일 부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행정에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들은 어쨌든 행정을 진행하시는 부분에서 시의 살림살이도 검토하실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다른 부서의 상황들과 또 이 농업 또는 동물 이 분야는 같은 숫자로 살펴볼 부분들이 아니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이 점을 여쭤보는 겁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충분히 저희들은 예산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애로사항을 충분히 듣고 무엇보다도 소통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자주 만나 뵙고 애로사항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엇보다도 예산 확보가 있어야지만이 그분들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은 해결한다고 보거든요. 또 그런 일을 하려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최대한 예산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지금 이번에도 여름이 또 폭염으로 인해서 많은 가축 폐사 또 축산농가 피해 부분들이 많이 발생했던 부분들을 인지하고 계시죠?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위원 김태훈  지금 738페이지하고 739페이지 이 부분에서도 폭염 예방에 대해서 또는 꿀벌에 대한 부분들을 잘 표기를 해 주셨는데, 이제 738페이지에 꿀벌 피해농가 회생 지원 정말 잘 진행해 주신 부분들을 감사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또 방역약품의 선제적인 지원을 통해서 빠르게 대처해 주신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그 가축 폭염 대비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739페이지가 있는데 이런 예산에 대한 부분들도 혹시나 이제 소, 돼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에 대한 부분들을 꿀벌의 상황들과도 비교해 가시면서 상황들을 빠르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분들도 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여쭤보는 부분은 특정 어떤 예산적인 부분들로 국한해서 이 항목은 이 항목으로만 진행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동일한 부분에 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분들 있을 듯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의견도 들었던 부분이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일단 위원님, 이것은 대부분이 다 도비 사업이기 때문에 도의 지침이 우선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 지침이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축종에 대한 것은 한정이 되어서 내려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도에서 특별히 축종을 제한하지 않으면 저희들은 모든 전 축종에게 지원을 해주고는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도 지침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도 지침의 방향과 시의 상황들은 좀 어긋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런 부분에서 아까와 같이 방역 약품의 지원 부분들도 선제적으로 빠르게 대처해 줬던 순천시의 담당 부서의 공직자분들의 노고로 인해서 빠르게 대처했던 부분이 있거든요. 지침만 따르는 부분들도 중요합니다. 행정의 원칙을 제가 무시하자고 자는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빠르게 공직에 계신 분들이 이 지침 부분도 있다고 하더라도 유연하게 좀 건의를 해가지고 순천시의 농가에 조금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십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잘 부탁드리고 우리 이선화 과장님께서 또 각 팀, 우리 팀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이 동물 파트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더욱 신경 써달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동물자원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과장님, 김미연 위원입니다. 
  727쪽을 보면 반려동물 실외놀이터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대형견하고 소형견을 900㎡로 일단 이렇게 해놨는데, 그걸로 운영이 가능하겠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일단은 저희들이 가장 반려인들이 원했던 것이 실외 놀이터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는 지금 당초 저번에도 거기가 대형견 놀이터 조성 예정 부지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행복주택 부지가 아직 해결이 안 돼 있는데 저희들 생각은 대형견만 조성한다고 한다 그러면 중소형견들에 대한 민원도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 의견은 지금 반 정도 나누어도 충분할 거라는 생각이어서 지금 반반을 가져가는 것이 나을 거라는 지금 의견입니다, 저희들은. 
  그리고 현장에서도 또 반 정도 해도 될 거라는 의견이 좀 있어서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김미연  사업이 이제 축소가 됐어요, 어찌 됐든. 근데 이제 이 부분은 이제 실외놀이터라는 것은 결국은 민원과 직결된 부분이지 않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런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대형견 같은 경우가 이제 소음 부분에서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올 소리가 많지 않겠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그리고 대형견도 물론 대형견이지만 소형견 마찬가지로 같은 또 자기들끼리도 이렇게 보면서 막 짓고 그러면 굉장히 소란스럽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그래서 거기에는 펜스만 치는 게 아니라 소음을 그나마 저감할 수 있는 나무로 관목이라든지, 좀 교목이라든지 이렇게 나무로 방음벽을 치는 방법으로, 그때 주민들하고의 의견은 나무로 좀 가릴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소리를 저감할 수 있는 이런 의견들이 좀 많이 있어서 최대한 전문가 의견을 좀 받아서 그렇게 좀 의견을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그리고 과장님, 여기 이제 이게 비가 오거나 그랬을 때는 이제 어찌 됐든 동물이라 할지라도 비를 피해야 되지 않습니까. 근데 이렇게 노천처럼, 이렇게 노상에 그냥 방치하는 것은 동물학대로도 이런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데 비가 왔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그 부분도 설명해 주십시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그래서 약간의 그늘막 정도만 하고 실질적으로 비가 오는 경우에는 이용시간이라든지, 비 올 경우에는 반려견들이 실질적으로 잘 안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 오는 날에는 이용자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김미연  근데 차후에 이제 이런 문제들도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이렇게 민원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처음부터 사업을 시작할 때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충분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저희 우리 김태훈 위원님과 저 같은 경우는 지역구다 보니까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주민들에게도 설명하고 또 그런 차후에 민원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동물자원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과장님, 공공승마장을 조성하려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입니까? 대회 유치인가요? 아니면 시민들의 승마 문화 체험과 치료의 목적인가요?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저희들이 정원박람회 이후에 후방산업으로서의 순천시 방향이 공공승마장인데, 생활승마와 저희들은 재활승마, 그다음에 관광승마, 레저승마의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상주, 위원님께서도 가보셨지만 전국대의 승마장은 저희 순천시는 아닙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면 공공승마장이 순천에 조성이 되었을 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후방산업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는 말씀이십니까?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순천이 승마를 대표할 수 있는 도시가 될 걸로 자신한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위원 정광현  장흥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규모가 다 작지만 전국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에 못 미쳐서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는데 2021년, 22년 이때까지만 해도 공공승마장을 조성한 이후에 대회를 단 한 차례도 치르지 못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맞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리고 이제 저는 더 우려가 되는 게 장흥 같은 경우에는 군수가 바뀌면서 말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산이 축소되고 그리고 그 말 산업 관련된 부서 자체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면 우리 순천도 과연 공공승마장을 민선8기, 9기를 거듭할 때마다 그런 시장님들의 관심도를 계속 이어가려면, 이어 가야겠죠. 이어가려면, 지금 순천하면 정원박람회 하는 것처럼 그런 대표성을 띠어야 되겠지만 과연 공공승마장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도 부분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합니다. 
  다만 공공승마장이 과연 정원박람회 후방산업 정도까지 되냐 여기에는 조금 의구심이 많이 들어요. 왜냐면은 지금 순천에 있는 이제 사설 승마장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과연 모든 시민들이 그걸 알고 많이 이용을 하시는지. 제가 앞서 다른 부서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행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돼서는 안 된다고 늘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리고 억지로 맞춰 끼우는 퍼즐처럼 하는 게 아니라 과연 정원박람회 이후에 후방산업을 고민하고 육성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죠. 근데 과연 그만큼의 대체를 할 수 있고, 이미 전국에도 많은 승마장이 있는데 그런 승마사업, 치열한 승마산업 가운데 우리 순천이 과연 어떤 그런 유리한 조건이, 어떤 거를 가지고 하는지는 아직 과장님의 보고를 보면서 어떤 와닿는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이제 문화경제위원회에 공공승마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 때는 공공승마산업이 2023국제정원박람회, 그리고 저희가 또 준비하고 있는 향후 33년 A1급 정원박람회만큼의 그런 부가 가치가 있는지를 조금 더…. 그리고 그 말 산업에 있어서 순천이 왜 강점이 있는지 정도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 모시고 승마장을 방문을 했을 때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거기서도 저는 의구심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는 이제 뭐 수의사가 상주를 하는 줄 알았는데 한 달에 한 번 와서 말들을 돌보는 것도 처음 들었고, 그리고 이제 우리 한국에서 자란 말과 또 외국에서 사오는 말의 그런 가격 차이나 그런 관리도 또 다른 것도 처음 알았고, 정말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정원박람회 이후에 후방산업, 정말 거대한 산업을 저희한테 제시해 주실 때는 이게 그냥 맹목적으로 승마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도가 아니라 우리 승천이 왜 승마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 승마산업이 정원박람회를 정말 더 나아갈 수…. 더 우리 순천을 먹여 살리는 미래 먹거리가 된다면 좋겠죠. 그래서 그런 좀 더 순천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제안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맞습니다. 저도 상주 갔다 왔고요. 그다음에 전북 익산 갔다 왔고요. 그다음에 장수군 세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위원님 말마따나 저도 실은 승마 업무는 동물자원과 와서 처음으로 접해봤던 업무 맞고요. 공무원들 중에서 승마 업무 본 직원들은 별로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세 군데의 차별점을 말씀을 잠깐 드리자면 상주군은 전국대회 유치입니다. 그리고 전북 익산도 갔더니 저희 순천시하고 거의 비슷한 규모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오픈을 했었고요. 거기는 민간 승마장이 6군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승마장을 유치를 했던 곳인데, 거기는 지구력대회라든지 조그마한 승마장과 그리고 거기는 약 7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서 운영을 하고 있는 데였고요. 거기는 민간 승마장이 6군데나 있음에서도 불구하고 월권으로 운영하는 승마인구 확산하고요. 조그마한 승마대회, 그다음에 거기가 바로 옆에가 금강변이 있습니다, 금강변. 금강변이 있어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지구력대회를 개최를 하고요. 거기는 또 군산하고도 굉장히 접근성이 가깝습니다. 그래서 군산하고의 접근성에 대한 고민…. 
  그다음에 장수군 같은 경우에는 공공승마장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거기는 민간으로 위탁을 하고 있는 사례였습니다. 그러면 순천시가 공공승마장을 유치를 하면 접근성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공공승마장을 활성화 시키려고 그러면 다녀오셨겠지만, 장흥군도 실패한 이유 중에 하나가 굉장히 접근성이 멉니다. 그리고 저희 순천시 민간 승마장도 접근성이 실은 멉니다. 활성화 안 된 것 중에 하나가 접근성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큽니다. 
  그러니까 좀 가축사육 제한구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법적인 제한들이 있어서 외지로 갈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고민이 되기는 하는데,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가까이에 있어야 된다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저희 순천시는 지금 순천만습지가 있습니다. 진짜 천혜의 자원입니다. 거기 거리에 대한 고민, 부지 선정 이런 것도 법률적인 검토하는 것들이 필요하긴 하는데, 그래서 순천이 그래서 공공승마장이 진짜 천혜의 자원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것도 저희들이 좀 더 다른 시군의 사례라든지 실패 사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진짜 성공할 수 있다는 것들이 더 자신감이 있는 거고요. 그래서 실패 사례가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특히나 또 마사회가 특히 사회 승마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엘리트 승마관이 진짜 생활승마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 이후에 사회적인 그런 문제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라든지 사회공익사업 이런 것들에 대한 로드맵들이 이미 사회화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너무 많이 체계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매뉴얼들도 너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가져온다 그러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더더욱 하고 싶었습니다.
○위원 정광현  아주 멋진 답변입니다, 과장님. 이게 왜냐하면 이런 제가 위원이 질의를 드렸을 때, 염려에 대한 질의를 드렸을 때는 그렇게 반대로 공격적으로 자신감 있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저의 그런 생각도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마사회가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을 또 승마 분야로 확대를 했어요. 승마산업은 단순히 체육산업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근데 제가 재차 말씀드리는 거는 좋아요, 뭐 이제 승마장 생기고 잘 되면 좋겠죠. 근데 어떤 민선 집행부가 들어오든 지금 민선8기 집행부가 가지고 있는 그런 말 산업에 대한,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그런 자신감 있고 포부를 과연 어떠한 민선 집행부가 나중에 바뀌든 새로 들어왔을 때 그거를 공감하고 민선8기의 그런 추진력대로 이끌어갈 수 있게 하는 거는 이제는 진짜 그거는 동물자원과하고 민선8기에 달린 책임이에요, 그거는. 
  왜냐하면 민선8기의 생각으로 자신 있어서 딱 차려놓은 밥상이 갑자기 다른 민선 집행부가 와가지고 공감대가 조금만,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이거는 결국에는 행정 공백이 생기고 이거는 혈세 낭비가 조금이라도 발생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피해는 시민들이 봅니다. 
  우리 순천시민들이 보기 때문에 그런 말씀해 주신 그런 자신감을 다른 시장님이 바뀌든 어떤 집행부가 오든 간에 그 공감대가 우리 공무원분들뿐만 아니라 의회, 순천시민들까지 이 자신감이 100이라고 하면 100으로 유지가 되든 101, 2라도 조금이라도 올라가야지 조금이라도 그 공감대가 떨어지서는 안 된다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그렇게 공감하시죠, 과장님도?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위원 정광현  그래서 또 이렇게 그런 공감대를 위해서 좀 더 노력해 주시고요. 앞으로 또 공공승마장 조성에 있어서 또 어떠한 입지 여건이 강점이 있는지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동물자원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도 간단히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실내놀이터 운영에 대해서 매번 바뀌는 이 사업계획서를 과연 믿어도 될지 궁금증이 많습니다. 8대 의회에서 반려동물문화센터 운영을 할 때, 처음에 공유재산 취득을 해줄 때 놀이터는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질의를 했을 때 반려동물문화센터 안에, 밖에, 주차장 부지에 신설하기로 서로 합의를 하고 공유한 취득을 해줬었어요.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위원장 김영진  주차 자금을 어떻게 할 것인가까지 의회에서 질문했을 때 주차장 대수는 몇 대 필요 없다, 그래서 그쪽을 공유재산 취득을 해줬었거든요. 그래서 모 의원은 우리 반려동물이 민감하다, 기차가 올 때 소음을 굉음을 내고 크락션을 울렸을 때 개가 미칠 수도 있다, 그런 회의록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를 해서라도 우리 집행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해서 의회에서도 통과를 시켜줬던 건데, 두 부지를 또 271회인가, 270회에 또 공유재산 취득했다가 안 됐어요, 행복주택 부지가 공장 취득이 안 됐기 때문에 중형견, 대형견 자리가. 
  그러다 보면 또 이번에는, 내년에는 한 부지로 가서 또 나누는 거예요. 윷판의 모 아니면 도다, 이것을 만약에 또 막으면 과연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추진방향과 계획절차 모든 것이 2024년도 업무보고에 빠져 있는 추진방향과 앞으로의 계획 절차가 거의 빠져 있는 이 사업계획서를 과연 믿어도 되는 것인지. 한번 의회에 다시 한 번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시설비는 빠지고 운영비만 들어온 2억에 대해서도 약간 의문점이 많습니다. 아까 김미연 위원님께서 말했던 그런 시설비 같은 것은 아예 방향도 다 빠져 있어요, 운영비만 딱 들어와 있고. 사업계획서 다시 한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야생동물 피해, 조류 피해에 대한 것도 다시 농민들과 다시 만나셔서 과연 이 예산이 풍부한가, 아니면 적합한가, 아니면 부족한가 다시 한 번 하시고 업무보고에 다시 방향 잡으시길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이선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물장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정광현 위원입니다.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스마트팜으로 억대연봉 청년 육성을 계획을 하고 계시고, 지금까지 우리 청년농업인들의 경험 실습이라든지 임대 그리고 어떤 그런 정책들을 많이 고민을 하시는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런 청년농 정착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약속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총 청년농 정착 예산이 67억 5700만 원이 전부 다 싹 삭감이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청년농의 경제력 제고 30억 6000만 원, 농업인 학습단체 19억 4700만 원, 청년농업인 경영진단 분석 컨설팅 4억 5000만 원, 그리고 좀 중요한 예산인 청년 농업인 협업모델 시범 구축 13억 이게 정부가 확대해 나가고 있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과는 조금 대조되는 모습인데…. 
  제가 우려되는 게 이게 청년들이 보통 지원을 받고 이탈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소장님. 그런데 문제는 이탈할 수 있는데 그 사유가 제대로 파악이 안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냥 기타 체크해버리고 사유가 파악이 안 되는 사례가 벌써 정부 것만 해도 47.4% 거의 절반 정도의 이탈자에 대한 사유 조사가 또 안 되고 있어요.
  지금 우리 청년들이 앞에 우리 동물자원과 과장님 말씀처럼 일자리나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가장 또 중요한 블루오션인 농업에서 이런 정부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에 우리 순천시의 이런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에 과연 지장이 없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위원님께서 잘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고흥이라든가 지금 전국에 한 세 군데 대형 스마트농장이 아마 이런 사례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위원님께서 정하신 걱정하신 걸 탈피해서 우리시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저희 전남도에서 10군데 공모했는데, 2군데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저희들은 소규모로 해서 청년농업인 2명 내지 3명 해서 소품종으로 해서 이렇게 가고요. 여기서 그러면 전문인력은 대학교와 함께 하고 그다음에 이걸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통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농협과 연계하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들이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기존에 현재 우리 원예라든가, 축산이라든가 이쪽에도 스마트팜이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이미 축산 같은 경우는 90%가 청년 축산이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잘하고 있는 분야를 갖다가 확대시키고, 그다음에 이 경영시설 임대농장이나 스마트팜은 도시형으로 해가지고 소규모로 해서 10억 내외로 저희들은 가려고 하고, 지난번에 저희가 연초에 업무보고 드렸던 외서에 200억짜리 공모사업 이 부분은 역시 마찬가지로 안 맞겠다 해 가지고 이건 저희들이 홀딩시키고 위원님이 생각하는 대로 저희들은 전략적으로 이렇게 지금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지금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게 순천시에 맞는 전략을 새로 세워서 이제 예산에, 그리고 정부 정책과는 상관없이 순천에 조금 청년을 유입할 수 있는 순천만의 전략을 짜고 있다는 걸로 제가 이해를 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이게 지금 정부 정책이 3만 청년 농업인을 약속을 했는데 이게 유입만이 중요한 겁니다. 유입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정착하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청년 농업인들을 순천으로 유도를 하고, 조금 어렵지만 순천에서 자리를 잡게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거는 이분들이 이탈 없이 정확히 순천에 정착을 해가지고 순천 농업에 좀 더 활기를 뛰게 하는 그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우리 순천시의 역할입니다. 
  지금 정부에서 약속하는 이런 청년 그리고 농업인에 대한 실정이 예산이 전액 삭감돼버리고 조금 어려움이 있는 반면에 순천은 조금 더 스마트팜이라든지 그리고 순천에 거주하는 일정 나이에 있는 청년들을 위한 농업 정책이 조금 더 구체화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유입되는 정책보다는 정착을 해서 계속 농업을 영위할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실은 저희들이 아까 그 학교 있잖아요, 학교. 낙안이나월등에 학교, 그다음에 귀농 귀촌인 이 부분을 외부에서 오는 인력이 이렇게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장기화, 체류화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축산 농가가 한 70% 정도는 객지에서 생활하다가 부모님이 하는 사람들, 우리 청년들이 돌아와서 하면 이 분들은 영구적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 청년들한테 이렇게,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잘 돼야만이 이 활성화된 이후에 귀농귀촌이라든가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또 이렇게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스마트팜 이 부분은 기존에 있는 시설을 갖다가 현대화시켜주고, 시스템화시켜주고, 과학화시켜주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지금 하고 있고 또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위원 정광현  지금 스마트팜 외에 저희가 이제 여성이라든지,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서 정착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정광현  청년 농업인이 선정이 되면, 지원대상자가 선정이 되면 순천시에서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조금 중도 포기를 하거나 이탈하는 사례가 좀 많은 편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훨씬 적습니다. 순천, 왜냐하면 이 이분들은 뭐냐 하면, 순천 청년농업인은 참 잘 돼 있는 것이 순천농협도 한 40명에서 50명 이렇게 관리하고 있고, 또 원협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부모님이 이렇게 계시기 때문에, 부모님이 고령화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계받고 또 소득이 높다 보니까 이탈 염려가 좀 덜한 편입니다. 
  그런데 뭐냐 하면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외부에서 끌어다가 교육시켜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 부분은 뭐냐 하면 이게 교육 끝난 이후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탈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걸로 봅니다.
○위원 정광현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정부에서 삭감해버린 그 예산이 대부분 정착에 대한 예산이기 때문에 그 정착에 대해서 좀 더 힘을 써주시고,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중도에 이탈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그 사유를 기타로만 하는 게 아니라 순천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이탈하거나 중도 포기하는 청년농업인이 발생을 하면 이 사유를 정확하게 현황을 좀 기록을 파악을 잘 해놓으시고, 거기에 대해서 사후 대책을 그때그때 잘 표적 타깃팅해 가지고 잘 마련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가 있겠나요, 이게 현실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지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지원사업, 그동안 지원사업했던 것도 실태조사를 한번 해보고, 그다음 앞으로 지원된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력 관리를 갖다가 확실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리고 이제 지금 순천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이 어려움이 있다면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제가 간담회라도 한번 준비를 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광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농업정책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미연  김미연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정광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 육성과 관련해서 여기 우리 순천시가 다른 시에 비해서 스마트팜과 관련해서는 좀 늦은 감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이번 국감현장에서 김승남 의원께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거의 이 스마트팜을 하는 친구들이 거의 정착을 못하고 58%가 이탈하는 그런 예를 갖다가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순천시도 앞으로, 지금 투자되는 비용은 상당히 많은 예산이에요. 1578억이라는 큰 예산이 들어가는데 이와 관련해서 제대로 우리 청년들이 자리를 잡고 정착할 수 있겠는가. 앞으로 우리 순천시 방향은 어떤 것인가. 그에 대한 간략히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제가 방금 전에도 이렇게 설명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순천의 스마트팜은 소품종 다변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존에 했던, 김승남 의원님이 지적했던 그 부분은 대량 생산하는…. 그러니까 이 지역의 대량생산 지역에 많은 인력을 교육시켜가지고 교육시킨 이후에 그 대상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탈자가 분명히 생깁니다. 
  왜냐하면 안 생길 수가 없는 것이 거기에 테스트베드로 둔 지역은 그 졸업생 중에 한 20〜30%만 참여할 수 있게끔 되고 나머지 70% 정도는 본인이 나가서 이렇게 창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는데 저희들은 지금 우리시 계획 농협, 원협…. 
  저희들은 지금 아까 159억 중에서 이 크게는 2억에서 가장 큰 사업이 10억 내에서 이미 이 사업에 대해서 책임자가 확실히 정해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탈자는 좀 이렇게, 없는 건 아니지만, 이탈자가 생기더라도 그 부모가 뒷받침이 되고 그 자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렇게, 이 부분을 갖다가 저희도 지적사항을 받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염려해서 저희들 방향을 갖다가 세부적으로 이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가까운 인근 고흥군 같은 경우는 스마트팜이 벌써 도입된 지가 7년에서 8년 정도 자리를 거의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에서 많은 젊은 청년들이 이탈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거기에 따른 스마트팜에서 나온 야채 같은 것들이 판로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는 그런 의견도 들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순천시는 지금 보면 나름대로 농협과 연계해서 이런 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우리 소장님 말씀하고 계시지만,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이런 경우는 조금 저희들이 샘플링으로 경관농원에서 잠깐 보기는 했지만, 그런 식으로 관리를 하다 보면 제품으로서 역할을 못하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우려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헤쳐나가실 건지 그런 부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래서 방금 저희들이 이번에 수직농장을 이용해 봤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스마트팜 정책을 갖다가 이쪽에 100% 한다면 상당히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뭐냐 하면 이 스마트팜 정책을 갖다가 창업, 그다음에 이 시범사업에 한 20〜30% 비중을 두고 나머지 70〜80%는 우리가 워낙 강점이 있는 원예라든가, 축산, 양봉 있잖아요. 이쪽에 더 이렇게 비중을 높여주면…. 
  왜냐하면 이 70%의 청년 농업인들은 자기 배후, 자기 일정 규모의 자기 단지, 자기 이렇게 땅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안정적이고, 이제 위원님께서 말은 우리가 만약 이 159억이 전체적으로 청년농업이나 진짜 신규한테 이렇게 준다면 위험요소가 상당히 높을 건데, 저희는 그런 위험요인을 적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분산을 한다는 말씀, 사업적으로 분산을 하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미연  지금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이제 임대농장 같은 경우도 3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순천시는 연장을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6년까지, 예. 
○위원 김미연  그러니까 저도 생각에 한 그래도 5년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야만 자리를 잡고 거기에 따른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을 텐데, 3년 하면 좀 어렵지 않겠는가 했더니 지금 6년이라고 연장이 돼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순천시가 농업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시도군에 비해서 선제적으로 차고 나가지 못하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잘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좀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고, 앞으로도 좀 더 이것뿐만이 아니고 농협에서 좀 더 주도적으로 우리 순천시가 역할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김미연  위원님 말씀, 걱정은 이렇게 이 고흥이라든가 지금 전국에 세 군데는 있잖아요. 국가가, 농림식품부가 직접 추진했고 단지 장소를 갖다가 간척지 땅값이 비싼 고흥을 선정했고요. 방금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들이 청년농업인 실습장은 저희들이 그래서 원예과학원이 있고 농업기술센터가 있는 인근에다가 저희들이 한 이유는 뭐냐 하면 우리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이 수시로 드나들면서 이렇게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자기들끼리 내둬 버리고 멀리 있다면, 우리가 관심이 멀어진다면 그런 염려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장소 선정부터 농업기술센터에다 100m 이내에 저희들 거리에다 해서 그 부분하고…. 
  앞으로 좀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또 이 지역대학 그다음에 농협이 이렇게 충분히 뒷받침되기 때문에 좀 이렇게 빨리, 그다음에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제가 걱정스러운 부분들은 이제 아까 말한 것처럼 여기서 우리가 억대연봉 청년, 정말 희망사항 아니겠습니까. 우리 젊은이가 돌아와야지만이 또 우리 순천시가 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청년들이 많이 돌아오는 농촌, 그래야만이 소멸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예산이 수반된 만큼 항상, 의회에서 말하지만 이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좀 강구해 줬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예산 국비 받아가지고 사업 진행하다가 잘못되면 그냥 지나가는 그런 사업이 아니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그런 정책뿐만이 아니고 농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미연  이상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세은  이세은 위원입니다. 
  국장님, 페이지 667페이지 보시면 농업농촌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이 나와 있어요. 그거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사업비가 8억 700만 원입니다.
○위원 이세은  작년 사업비는 얼마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저희들 이 부분이 국비 보조사업이라 매년 아마 10% 이내에서 비슷할 걸로 제가…. 
○위원 이세은  작년 사업비가 7억 8000으로 알고 있는데 증가했네요, 올해 사업은. 아니, 내년 사업이 증가했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조금…. 
○위원 이세은  그러면 줄어들지 않았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이세은  그리고 페이지 665페이지 보시면 귀농·귀촌인 안정정착 지원 나와 있어요. 이거 사업비 얼마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4억 200만 원입니다.
○위원 이세은  4억 200만 원인데, 이거 올해 사업은 얼마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내년도에 사업이…. 올해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5억 7000만 원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위원 이세은  제가 알기로는 3억 5000으로 알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저희들 추경까지 해가지고는 5억 7000 정도 될 겁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러면 이거 추경…. 그러니까 작년에 본예산에 올라온 거는 3억 5000 정도 되고 추경 합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이세은  그러면 내년에 더 증가할 수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저희들이 뭐냐 하면 귀농귀촌 관련 또 도비 보조사업이라든가 또 공모사업이 있거든요. 그러면 또 늘어날 겁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정착 지원 예산은 68억 전액 삭감이 됐다고 했는데, 이거 순천시에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까? 없으실 것 같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이 부분은 아까 국비가 지금 삭감됐다, 이 말입니까? 저희들은 도비로, 국비가 약간 삭감되더라도 약간 영향이 있겠지만, 저희들 도비 보조사업을 일부 받아서 하기 때문에 좀 이렇게 사업을 갖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는 크게 이렇게…. 
○위원 이세은  영향이 없을라 생각이 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영향이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 이세은  지금 올해랑 내년, 올해 지금 예산이 집행되는 거라 내년에 지금 계획하신 걸로 봐서는 증가가 되고 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이세은  이걸로 지금 제가 생각해도 될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소장님, 저도 665페이지에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 지원 추진계획,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금 어쨌든 이 사항들도 국비가 삭감되는 부분 금방 말씀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위원 김태훈  지금 혹시나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활용도 부분들은 혹시나 귀농하신 분들이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지금 또 귀농·귀촌인들은, 또 청년 귀농·귀촌인들은 4-H연합회에 가입되고 해서 자기들끼리 이렇게 뭔가 연대가 돼서 아마 정보라든가 이런 부분은 잘 활용되고 있고, 저희들은 아마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회장단이 있습니다. 귀농·귀촌인 회장단, 4-H연합회장단. 그래서 이쪽 회장단한테만 저희들이 설명회를 가지면 아마 또 이렇게 공유가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위원 김태훈  금방 귀농귀촌 협의회 말씀하신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협의회도 있고 또 귀농·귀촌인 중에서 우리 4-H연합회에 가입돼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지금 순천시 귀농인 운영 관리 지침을 또 홈페이지에 또 올려주셨는데, 혹시나 이제 집 운영이라든가 관리 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점, 애로사항들이 좀 발생한 부분들이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실질적으로 귀농인들이 와가지고 지역 주민들하고 있잖아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농사도 중요하지만 관계 설정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을 갖다가 이분들하고 이렇게 융화되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있지만 일부 귀농·귀촌인들이 저희도 보니까 농기계도 이렇게 지원사업도 있습니다. 임대도 해주고 그러는데 이렇게 욕심을 좀 많이 낸 편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그런 것이 잘 안 들어질 경우에 저희들한테도 이렇게 민원도 있고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전화해서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없다고 볼 수는 습니다.
○위원 김태훈  어쨌든 행정 부분에서는 잘 귀를 열어주시고요. 지금 귀농·귀촌의 타 시군구 사례를 좀 살펴봤더니 영월군에서, 인구가 3만 7000 정도 되는데, 영월군에 한 해 평균 1만 4000명의 귀농·귀촌 사례 부분들이 또 언론에 나오기도 합니다. 
  이 부분들은 이제 어떻게 보면 순천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신 부분이 있지만 귀농·귀촌인들의 상황을 어떻게 우리 순천시가 대처해 가느냐에 따라서 이 순천시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데, 영월군 같은 경우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서 22개 사업에 한 44억 5300만 원을 투여한다고 합니다. 순천시하고 비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닐 수도 있지만, 이 선택하는 또 이유가 있을 거예요. 타 도시를 선택하고, 이곳을 선택해서 정착하는 부분들. 
  그러니까 순천시에서도 국비 삭감 애로사항들도 있고 그렇지만 어쨌든 소장님, 그리고 과장님, 담당 부서 공직자 분들은 최선을 다해서 길을 열어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소장님, 675페이지에 시군 역량강화사업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교육 대상자가 기준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아닙니다. 이것은 이제 저희들이 이제 먼저 행정단위별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읍면동을 통해서 하면 그 담당 마을, 어느 마을도 신청하면 다 이렇게 저희들이 교육을 시켜주고요. 그러면 아까 이 교육이 되면 그 윗 단계, 아까 그 앞에 보시면 마을 만들기 사업이라든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교육을 먼저…. 
○위원 신정란  받아야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죠. 이 지역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뭔가를 하려는 것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센터가 있거든요. 현장 포럼 교육도 시키고, 또 전문가도. 그래서 마을 리더 교육도 시켜주고 그래서 이 역량 교육이 가장 1단계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첫 번째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럼 뭐 자격증 같은 거 부여가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아닙니다. 그건 특별히 자격증은 없고요. 그 교육을 받고 이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마을에 이렇게 리더들이 형성되면 이분들이 사업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직접 가서, 이번에 저희들이 아까 두 군데 대통령상도 받고 했는데, 이장님이 직접 발표합니다. 그러면 우리 담당 팀장하고 우리 직원이 발표 자료부터 해가지고 다 교육을 시켜가지고 지금은 뭐냐면 이건 완전하게 농림부에서 할 수 있는 마을, 자세가 되어 있는 마을, 그다음에 뭔가 이 마을 이렇게 전체적으로 하려는 마을이지, 옛날같이 배분, 읍면동에 배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상당히 우리 지역에는 아마 승주읍이라든가, 주암이 선정이 좀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그쪽에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런 선정하는 것은 이제 의장님이랑 이렇게 교육 받아가지고 본인들의 역량에 의해서 이렇게 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그렇습니다. 마을 역량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로 한 게 아니라 시군 역량강화 사업을 원하는 마을은 교육을 시켜주고, 그 교육받고 그분들이 이제 신청을 하게 되는 겁니다.
○위원 신정란  신청해서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신 이렇게, 혹시 농산어촌, 어촌, 산촌 저는 순천도 산이 많으니까 그렇게 개발이 돼갖고 이렇게 진행이 사업을 진행하신 분이 계신가 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맞습니다. 저희들 다…. 
○위원 신정란  많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연계가 산촌하고 이렇게 또 마을하고 같이 다 연계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실질적으로 이번에 문성마을이 대통령상을 받았는데요. 거기 정말 산밖에 없습니다, 바다하고 일부. 그런데 그 작은 공간에서 콩을 심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거 그래서 두부를 만든다든가…. 
  어떻게 보면 그 마을에서 대량 생산할 수 없지 않습니까. 소량생산 다품종 약간의 고가의 소득작물을 심어가지고 거기서 직접 이렇게 가공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지금, 문성마을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이렇게 오십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체험료 만 원, 또 점심에 밥값 팔고 그러니까 온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거기 직원이 되는 겁니다. 
○위원 신정란  거기는 문성마을이 지금 오래됐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문성마을은…. 
○위원 신정란  진작 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상당히 지금 한 5, 6년 정도 이렇게 정도 전부터 이렇게 준비해 왔고 지금 거의…. 
○위원 신정란  여기도 또 다른 문제가 5, 6년이 되다 보니까 인력이 없어요. 그래서 또 진행이 어렵더라고요, 보니까요. 이렇게 관광객들이 오면 밥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없고, 재료를 대주실 어르신들이 안 계세요, 이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 동네에 집이 나오면 신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외부에서 들어가기도 어려운…. 
○위원 신정란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근데 그 마을에 들어가려는 젊은 중년, 은퇴해 가지고 중년분들이 많이 있지만 집이 안 나옵니다. 그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랬다면 다행인데 일부 어느 한 분이 그렇게 많이 한가 싶어가지고 제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분 사무장님이 정말 잘하십니다. 그분도 그 동네 사람 아니에요. 
○위원 신정란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이렇게 상당히 이번에 대통령상 받을 정도로 저희들이 지켜보면서 참 흐뭇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 
○위원 신정란  그런 분들이 자꾸 나와야지 우리 순천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위원 신정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광현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농촌 경영 안정이라든지, 그리고 우리 지금 농촌이 힘든 이유가 아시다시피 이런 말을 제가 뉴스에서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그 쌈에 고기를 싸 먹는 게 아니라 고기에 쌈을 싸먹는다. 지금 이제 그만큼 우리 농산물 가격이 거의 육류랑 비슷해졌다는 말인데, 이번에 또 부총리께서 발표하신 게 이제 배추 공급이나 천일염 가격 조정으로 인해서 우리 김장철에 있는 국민들의 가계안정을,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런 지금 순천에서 예를 들어서 이제 농산물의 가격이 급등을 했을 때 저희가 조금 안정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실제로 쌈 같은 경우는 이제 우리 있잖아요. 서울 대도시 같은 경우에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는 스마트팜 쌈을 생산한다면 어마어마한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순천은 노지가 많기 때문에 쌈을 해서 이렇게 그런 효과가 해야 되고요. 쌈뿐만 아니라 고추나 배추나 이런 부분들이 워낙 기후에 민감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올해같이 냉온 피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앞으로의 이 대책은 저는 이렇다고 봅니다. 그 농산물에 있어서는 그 정말 가격이 이렇게 변동,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은 가장 많이 1년 내내 먹는 쌈 같은 경우는 노지 재배와 그다음에 스마트팜 재배 있잖아요. 이렇게 균등을 시켜가지고…. 
  우리가, 똑같습니다. 국가가 돼지값이 올라가면 수입이 많이 해오 듯이 저희들은 그래서 이 노지에서 하면 이 스마트팜에서 생산량을 높이고, 만약에 노지 재배가 되면 이걸 갖다가 제한적으로…. 
  그래서 뭐냐 하면 이 쌈이나 이런 부분을 갖다가 행정하고 농협이 해야 되는 이유가 여기는 농협에 따라 저희들이 제한을 시킬 수가 있지만 민간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 대책이 앞으로 우리 농업에 앞으로, 이 기후온난화가 워낙 심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뭐 고추를 갖다가 스마트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우리가 고기를 먹을 때 할 수 있는 그런 일반 채소류, 엽채류 정도는 아마 이렇게 가격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위원 정광현  그러니까 그런 우리 농업인들의 부담,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 수 있는 거는 우리 순천시나 농협이 앞장서야겠지만, 그런 국가가 국비나 이런 것들을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면 그만큼 우리 순천시와 시민들의, 농업인들의 부담은 덜어지는 거고 당연히. 그리고 좀 지원이 늘어나면 그만큼 부담이 또 줄어들겠죠. 
  그래서 앞으로 그런 국비나 예산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정부에서 어떤 예산이 삭감이 되면 선제적으로 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출국가로 가면서 농업이 많은 양보를 했고 피해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앞으로 계속해서 정말 이렇게 추진해야 되고, 적극적으로 국회뿐만 아니라 우리 지방 차원에서 전남도가 농도이기 때문에 도를 중심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위원 정광현  다른 예산은 몰라도 농업에 관련된 예산은 조금 국비가 삭감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정  그렇습니다. 
○위원 정광현  그런 부분도 저희도 충분히 의견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진  농업정책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농업정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도 간단히 하겠습니다. 농업의 최고의 학식을 갖고 계신 우리 과장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농업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더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주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우리 스마트팜 사업에서 보면 순천시 순천대학교 농협, 축협, 원협 대농가의 자녀, 그들만의 리그로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방향이 보입니다. 우리 농업법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들도 많이 있는데 그들은 다 배제시켜놓고, 이 사업이 순천대학교, 처음부터 의무를 가졌던 순천대학교, 농협, 축협, 원협으로 가는 이 사업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졌는데, 사업보고회에 결론은 올라왔습니다. 농협에서 청년농업인들을 데리고 스마트팜 현장을 갔을 때 이게 뛰어들까 안 뛰어들까 궁금은 했었는데, 과연 업무보고에 올라왔어요.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제가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흡수시킬 수 있는 방안도 모색을 하셨으면 어떨까. 우리 정책과장님은 좀 다시 한 번 방향을 다시 달리 좀 잡아주시면 어떨까 묻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주봉  예. 저희도 이제 아까 지금 648페이지에 순천농협 스마트팜 지원센터가 지금 아마 우리 위원장님께서 보시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그 사업비는 저희들 사업비는 아니고요. 농협중앙회에서 순천농협으로 직접 주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분야들, 즉 말해서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분야들은 저희들이 그런 영농조합 법인이랄지, 아니면 사회적 기업이랄지, 우리 농가들 위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저희들 우리 국도비 시비 사업이 아닙니다. 그건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제가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뒤에 전문인력 육성에 대해서 한 것이 아니고, 추진실적에 보면 순천시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업무협약 체결을 2023년 5월에 하면서 순천시, 순천대학교,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농협, 축협, 원협 그래서 활성화를 구축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뒤에 이 사업은 이렇게 방향은 국비가 바로 내려갔던 건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주봉  이제 저희들이…. 
○위원장 김영진  앞으로 방향을 잡으실 때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농업법인들도 조금…. 
○농업정책과장 박주봉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같이하는 방향을 잡아주시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주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그리고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 및 역량강화 사업에서 해년마다 지적하고 해년마다 말을 했는데 사업이 방향이 똑같습니다.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인건비 지원, 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 우리 생활개선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여성농업인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거의 빠져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농번기철 외에 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더 개발하시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주봉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이제 저희 농번기나 출산여성 공동 거기는 국도비 사업이 되겠고요. 나머지 저희들 시비사업으로서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생활개선이나 우리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그런 부분들은 프로그램을 같이 고민하고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진  예.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 신정란 위원님께서 순천 먹방 14개소 현황 자료제출, 동물자원과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세부계획 제출 신속히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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