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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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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83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8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허가과·도시공간재생과·신청사건립과·청소자원과·기후에너지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맑은물행정과·상수도과·하수도과·정원운영과·정원시설과·순천만보전과·해양수산과


일  시  2024년 12월 5일(목)


  1.      감사일정
  2.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도시디자인국(허가과⇒도시공간재생과⇒신청사건립과)
  4.  ○생태환경국(청소자원과⇒기후에너지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5.  ○맑은물관리센터(맑은물행정과⇒상수도과⇒하수도과)
  6.  ○정원도시센터(정원운영과⇒정원시설과⇒순천만보전과⇒해양수산과)

(11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8일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디자인국 허가과, 도시공간재생과, 신청사건립과 및 생태환경국, 맑은물관리센터, 정원도시센터 소관 부서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8일차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포합니다. 
  이번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면서 집행부에 감사자료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1차, 2차 감사가 지연되어 정해진 기간 내에 불가피하게 오늘 중 남은 도시디자인국 3개 과와 생태환경국을 비롯한 3개 센터 감사를 마무리하여야 합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위원님께서는 간략하게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도시디자인국 허가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허가과장님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23년 결과서 288페이지입니다. 
  신대지구 동부청사 인근 카라반 주차 대책 마련 관련된 부분이고요. 확인되셨나요? 
○허가과장 김형욱  예. 
○위원 양동진  지금 처리결과가 사고위험 등 주민 불편이 있어서 외국인학교 부지 사용 시까지 카라반 주차를 용인하고 있다라고만 하셨어요. 저희들이 얘기했을 때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하셨는데 그냥 계속 주차 용인하고 있는 걸로 완결 처리를 하셔서 그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과장 김형욱  이 건은 신성장산업과하고 협의를 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0월 중순에 위에 있는 카라반 차를 다 출차시켜 가지고 지금은 이제 안에 대신에 카라반은 다 없는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10월 중순에 마무리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다 마무리됐습니까?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인월동 우량농지 조성공사 폐기물 관련해서 문제들이 좀 생긴 건 알고 계시죠? 
○허가과장 김형욱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저도 신문을 보고 확인된 결과인데요. 그거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허가과장 김형욱  인월동 개발행위에 대한 사업개요부터 간략히 말씀을 드리고, 그동안 진행상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월동에 경작을 위한 농지 조성을 위해서 우량농지에 대해서 2023년 4월에 허가가 신청이 들어왔고, 23년 5월에 개발행위 허가가 났습니다. 그 이후에 2023년 10월경에 민원사항이 접수가 돼서 이 내용을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했는데 내용을 봐 보면 사업장 폐토양 의심이 토사가 반입이 됐다. 그래서 우리 과에서는 공사에 대해서 23년 12월에 일시중지를 시키고, 현장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그다음에 청소자원과에서 폐기물 굴착 및 토사 분리 처리, 그다음에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에 의해서 청소자원과에 따른 복구명령이나 이런 부분에 부과하는 사항에 의해서 굴착이나 토사 분리 처리가 완료됐다는 내용에 의해서 24년 6월에 공사 일시중지 해제를 시켰습니다. 다시 24년 11월경에 일시중지 해제 이후에 폐기물이 다시 또 들어왔다는 내용이 있어서 저희들이 현장을 확인해 보니까 폐기물이 들어온 게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 개발행위 허가에 대한 위반사항 조치명령을 내려놓고 복구 명령이죠, 경찰서에다가 저희들이 행위자에 대해서 고발을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상태는 복구 명령에 따라서 진행을 흙을 다시 빼내고 있는 상황까지 현재까지는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양동진  현재 상태는 거기까지 되어 있다는 얘기시고요. 우량농지를 성토해서 농가주택을 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경우들이 타 지자체에 보면 종종 발생이 되고 있는데 혹시 그런 경우인가요? 
○허가과장 김형욱  지금 현재 이분은 경작을 위한 농지 조성으로 해서 우량농지 조성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 건축행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고나, 또는 절차나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별도로는 사실은 없는 상태입니다. 
○위원 양동진  현재까지는 없지만 앞으로는 있을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겠네요. 꼭 그 인월동 그쪽 지역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적으로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여기가 농업진흥구역이죠? 
○허가과장 김형욱  농림지역입니다. 
○위원 양동진  농림지역이에요? 저희가 구역 내 검토를 잘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농막이나 농촌 체류형쉼터 같은 경우들도 계속적으로 생길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 때 제가 농촌 체류형쉼터에 대해서 언급을 드리긴 했는데 그런 부분들 허가 내실 때 잘 확인하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허가과장 김형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4년 행정사무감사 229페이지입니다. 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 과다 소요된 부분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릴게요. 7월 업무보고 당시에 민원 접수 관련 처리기간 단축에 대해서 제가 요청을 했었고, 10월 때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까지 한 거는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허가과장 김형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근데 과장님 오고 나신 뒤에 얼마나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1963건 중 501건이 처리기간을 초과했어요. 어떤 부분들이 초과되었습니까? 
○허가과장 김형욱  저희들이 기간 내 처리가 있고, 현재 처리중이 있고 또 기간 내 미처리내역들이 3가지로 저희들이 구분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접수내용에서 분석을 해 보니까 한 88%는 기간 내 처리가 되고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7.5% 정도가 기간 내 미처리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근데 기간 내 미처리내용을 보면 불가, 또는 반려, 취하, 이첩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불가 사유를 저희들이 봐 보면 주로 자연경관이나 환경오염 우려 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허가 기준이 좀 부적합하다 그래서 불가한 부분이 좀 있고요. 나머지 취약건수가 또 한 390건 정도, 한 6% 정도 되는데 이런 경우 같은 경우는 기간 내 보완이 불가하거나, 또는 서식을 잘못 입력해서 건축신고를 입력해야 되는데 건축 허가에 입력했다든지 이런 내용들 때문에 취하 부분이 한 6%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미리 자료 요청을 했었어야 되는데요. 기간이 초과된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허가과장 김형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위원 장경원  과장님, 장경원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께서 발언했기 때문에 중복해서 질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책자를 확인해 보니 우리 허가과에서 추진 중인 IPSS 운영관리시스템이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과장 김형욱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허가를 하는 과정을 여러 가지 분류를 해 보면 건축행위도 있고, 또 개발행위도 있고, 농림, 산지 이런 분야들이 나눠져 있습니다. 그중에 개발 업무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개선을 해 보자,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서. 그런 차원에서 23년부터 IPSS라고 부르는데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이라고 저희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23년 이전에는 IPSS, 쉽게 얘기해서 전산 처리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그 전에는 수기로 입력을 하다 보니까 수기로 제출하고, 수기로 관리를 하다 보니까 관리 측면에서도 어려움이 있고, 민원 접수하신 분들은 또 서류를 인쇄를 해 가지고 와서 2번의 일을 접수를 하고, 또 입력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 편의 차원이나 또는 관리 차원에서 전산으로 입력을 하게끔 대면으로 안 하고도 전산으로 입력하게끔 해서 민원 편의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확인해도 아무래도 이 시스템은 순천시에서만 하고 있는 시스템입니까? 
○허가과장 김형욱  아, 다른 데도 이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전라남도 최초라고 저희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최초로 개발행위 허가에 대해서 이렇게 운영·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장경원  아무래도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산시스템으로 한 거에 대해서는 좋은 수범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보완하셔 가지고 전남 최초라고 하니 더 많이 운영을 하시면서 개선점이 있으면 개선해서 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과장 김형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정홍준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정홍준  조금 전에 존경하는 양동진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마는 인허가 처리기간이 상당히 물론 법률적인 기준이라든가 여러 다양한 요건이 있어서 처리가 늦은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건축을 신축하려면 이런 부분이 상당히 민원 처리가 빨리 돼야만 또 신청한 사람은 굉장히 원활하게 기간 내 처리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빨리 보완해서 가능한 빨리 처리를 했으면 좋겠다 이러한 부분의 민원이 상당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과장님 신경써서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과장 김형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229페이지 도로일시점용허가 및 점용료 부가징수 현황해 가지고 5번에 보면 장천동 87-1이에요. 여기가 1년에 3만 4000원입니까?
○허가과장 김형욱  아, 이거는 기간을 가지고 산정을 합니다, 일시점용에 의해서. 
○위원 박계수  아, 그러면 보통 1년 하면 얼마입니까, 이게? 점용료가. 
○허가과장 김형욱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년에 얼마 하는 부분은 제가 별도로 한번 검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제가 이것을 도로과에 납세 태만으로 나온 내용이 있어요. 보면 455페이지 도로과 내용인데 왜 이거를 유심히 봤냐면 지금 미납액이 1365만 2000원이에요. 근데 여기는 보니까 3만 4000원이라 도로과하고 뭔 차이가 있는가 아직 도로과에서, 내용이 내가 이해가 안 돼 가지고. 
○허가과장 김형욱  위원님 제가 혹시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 박계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이해가 안 돼서. 
○허가과장 김형욱  도로 점용이 2가지로 나눠지는데 도로과에서 하는 것은 도로 전체적인 점용을 기간이 주어진 게 아니고 저희들 과에서 하는 것은 일시점용이라고 해서 공사기간에 건축물을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할 때 앞에 도로 부분에 비계를 세우기 위해서나 도로 가설울타리를 세우기 위해서 점용기간을 정해서 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보면 5일에서 10일 정도 한다든지 그런 기간 내에 끝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2024년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인데 3만 4000원인가요?
○허가과장 김형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근데 똑같은 번지수에 이게 지금 엄청 차이가 나서 물어보는 거라, 이게 도로과에 사실 질문을 하려다가 그냥 안 하고 넘어갔어요. 보면 점용 사용기간이 도로과에서는 1일 해 가지고 이렇게 나온 거라서. 도로과에 다시 한번 질문을 해야 되겠네요, 다음에. 그래서 똑같은 번지수가 장천동 보니까 상가 뒤에더만요. 뭔데 이렇게 많이 납세가 밀려 있고, 또 허가과에서도 이렇게 다시 3만 4000원이 부과된 건지 이해가 안 돼서. 
○허가과장 김형욱  일시적인 기간, 짧은 기간 내에 하고 다시 원상복구합니다. 
○위원 박계수  똑같은 번지수인데 대상자도 틀리네. 
○허가과장 김형욱  대부분 일시점용 보도 쪽이 많이, 도심 내는 보도 쪽에다가 울타리 치기 위해서 세워놓은 비계 때문에 그 기간만 잡아 가지고 공사를 하기 때문에 부과액이 좀 적습니다. 
○위원 박계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허가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공간재생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입니다. 
  과장님, 감사자료 250페이지 보시면 불법 광고물 정비실적 행정처분 현황 이렇게 나와 있어요. 과장님, 불법 현수막 단속 현재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광고물이랑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불법 현수막은 단속을 3개 팀으로 체제를 구축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3개 팀이요? 그럼 하루에 어떻게 돌고 계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용역팀에서 순천시 전역에 대해서 돌고 있고요. 그다음에 신고 건이나 이런 사항이 있을 때 또 우리 시청의 담당 직원이 현장에 소통해서 점검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수거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고령자들이 수거해 온 것을 저희들이 1달에 1번씩 수거해서 보상제 운영하고 있고요.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용역팀에서 몇 명 근무하시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용역팀은 두 사람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2명이서 순천시내를 한 바퀴 도는데 며칠 정도 걸린가요? 어떻게 시내를 확인하고 계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용역팀 두 분이 그분들이 수시로 다녔기 때문에 현수막이 걸린 부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점적으로 거치된 부분들을 전면적으로 돌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수시로 어떻게 시내를 도시는지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위원 이세은  어떻게 도시는지?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차량을 이용해서. 
○위원 이세은  네, 구역별로 그러면 나눠서, 그러면 순천시내를 하루에 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보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중점적으로 거는 데가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중점적으로 거는 데가 있죠, 아주 눈에 띄는 데가 많아서.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는 제가 저번 주에 일주일 넘게 불법현수막, 정당현수막이 걸린 거를 제가 확인을 했어요. 저는 그게 따로 연락을 사실 처음에는 안 드렸었어요. 왜냐하면 그게 회수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당연히 순천시에서 지역위원장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그거를 회수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회수가 안 됐어요. 일주일이 넘게 걸려있더라고요. 그거 어떤 현수막인지 파악하셨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 현수막을 보고 현장에 출동해서 철거가 안 됐다 그러면 제가 좀 그거까지는 하는데 현장에 출동해서 현장가서 확인해서…. 
○위원 이세은  어떤 현수막이었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원래 정당현수막은 표시해야 될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다음에 지역위원장이라든가 이게 게첨자가 명시돼야 되는데 그것이 현수막으로 판단이 돼서. 
○위원 이세은  네, 그거 몇 개 지금 회수하셨어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위원 이세은  그 현수막 몇 개 회수하셨냐고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 부분은 별도로 지금. 
○위원 이세은  제가 엊그저께 오전에 전화해서 회수한 현수막만 그날 하루에 13개였어요. 그다음에 또 추가로 됐을 거예요. 그게 일주일 넘게 게첨이 되어 있었습니다. 순천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불법현수막을 회수를 안 한 거에 대해서 저 이거 강하게 이야기드리고 싶거든요? 그리고 정당현수막 게첨하는 거 기간이 며칠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15일입니다. 
○위원 이세은  15일 지나도 회수 안 된 거 확인했습니다. 그거 알고 계시죠? 왜 그렇게 하십니까, 과장님?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돌다 보니까 놓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히 적용해서 시행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이거 만약에 과태료를 부과하면 광고대행사에 부과합니까? 아니면 사업 주체에, 건 데가 과태료를 부과합니까, 만약에 한다면? 계도기간이 있는 거 저 알고 있거든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아직 게첨자하고 주체하고 판단해서 부과할 수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이거 철저하게 단속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10월 10일자 보도자료를 보면 볼레로라 그런가요? 이거 뭐라 그러죠? 규제봉에도 지금 옥외광고법을 위반해서 붙여져 있는 게 엄청 많았어요. 이거 신고를 해야지만 이렇게 되나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 부분도 착안해서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감시단이라든가 단속요원들이 돈다고 보지만 그게 새벽시간이나 주말시간에 근무 외 시간에 갑자기 올린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여러 군데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다 보니까 누수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지자체 단속을 피해서 평일 퇴근시간이나 주말에 이렇게 하는 거 많은 거 알고 있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더 철저하게 시스템 정비하셔 가지고 단속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오늘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꼭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세은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원 위원님. 
○위원 장경원  과장님, 장경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AWCS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우선 과장님께서 영상을 한번 보시고.  

(11시26분 영상자료 상영개시)

(11시27분 영상자료 상영종료)

○위원 장경원  과장님, 본 위원이 방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행정사무감사를 지적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236페이지에 불법유동광고물 자동경고발신 시스템 용역을 하셔서 참 잘하셨다고 칭찬드리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과장님께서 과에서 시행했던 사업인데 모르고 계셔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영어로 해서 자동전화발신시스템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영문자를 제가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다음부터는 풀로 Auto Warning Call System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웃음) 아무쪼록 이런 사업용역을 통해서 도시미관을 개선한 거에 대해서는 참 과에서 잘했다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이 사업이 정확하게 어떤 사업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용역사업이.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이게 전단지 같은 경우는 장수가 많이 시내에 뿌려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속으로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이 광고하는 전화번호가 기재되게 돼 있습니다. 그 광고지에 있는 전화를 통해서 경고메시지를 보냅니다. 이거를 했을 때는 과태료 부과라든가 이런 걸 한다 그래 가지고 수차례 전화를 통해서 전화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로 자동으로 발신되는 시스템을 용역을 저희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탁을 줘서 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러면 이 용역을 이 업체에다 주고 이 불법광고물 업체 전화번호를 이 용역사한테 줍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럽니다. 
○위원 장경원  우리가 직접 시행하진 않고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게 지금 계약이 1년 연간 계약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1년간 계약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럼 당장 우리 과장님께서 저희한테 이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수 없지만 연간실적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실적,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리고 추후에 또 내년도 이 용역을 의뢰하실 겁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이것은 효과가 좋기 때문에 이것은 매년 할 계획입니다. 
○위원 장경원  매년 할 계획이면 이런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하는 방법 또한 고민해보셨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것은 지금 소프트웨어라든가 이런 것을 개발하는 용역이 특허권이라든가 이게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마는 자기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어려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장경원  과장님, 이 시스템은 저는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광고물이 없어지지 않는 한은 꼭 해야 될 사업인데, 계속 이렇게 연간 계약을 해 가면서 유지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방법으로 우리 시에서 구축을 해서 다른 방식으로 개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 용역이 비단 순천시만 의뢰를 한 용역이 아니더라고요. 책자를 주신 거 보고 타 지자체도 비교해 보니까 타 지자체도 많이 의뢰를 했는데 맞습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특정제품이다 보니 또 특허도 걸려있겠죠. 하지만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 가지고 구축해놓은 것 또한 방법이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과장님, 다음입니다. 
  로고젝터라고 알고 계십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위원 장경원  피피티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PPT를 보며)
  왼쪽에 있는 사진은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안심귀갓길에 사용하고 있는 로고젝터입니다. 장천동 인근에 있는, 우리 시청 인근에 있는 로고젝터들입니다, 사진들이. 과장님 저건 광고물입니까? 아니면 다른 용도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이것은 안심거리 차원에서 로고젝터를 거리 조성하면서 설치했습니다. 
○위원 장경원  아니요. 과장님, 왼쪽의 것은 우리 시에서 설치한 거고요.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일반 개인이 설치한 거고, 그 이후의 사진들은 제가 업로드하지는 않았지만 각 읍면동, 사회단체, 심지어 유관기관에서도 로고젝터를 설치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주무부서인 과에서는 저것을 광고물을 볼 것이냐, 아니면 조명으로 볼 것이냐 이 차이입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것은 판단을 해 봐야겠습니다마는…. 
○위원 장경원  판단은 과장님이 하시는 게 아니고 옥외광고물법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위원 장경원  답변을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난립돼 있는 로고젝터 부분을 정비해야지 않겠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 부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그 부분이 옥외광고물이라고 규정이 되면 또 신고나 허가 절차를 득해서 설치를 해야 되고, 또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가야지 않겠냐는 건의를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것은 공감합니다. 이게 공공성을 갖추느냐, 사익성을 갖추느냐에 따라 광고물 적용이 달라질 것이고, 그다음에 저게 너무 과도해서 우리 경관이라든가 시민들 보행에 지장이 될 정도라면 제한이 돼야 될 사항으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 장경원  맞습니다. 과장님께서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항에 대해서 한번 전수조사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장경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 제가 10월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내용, 유니버설 및 셉테드 디자인 관련돼서 질의한 건 기억하시죠?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셉테드디자인 어떻게 적용하실 건지 혹시 검토하셨어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셉테드는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그런 방향입니다. 그래서 지금 각종 도로나 공공시설물에 그 부분을 디자인할 때 범죄예방 차원에서 CCTV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강해서 환경을 만드는 그런 정책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이거를 적용시킬 때 시 전체 구간을 놓고 적용하실 건가요? 아니면 시범적으로 우선 거리를 만들어서 진행하실 건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저희 도시공간재생과에서는 도시재생사업지구에 한정돼서 사업비가 책정이 되기 때문에 사업지구 내에 취약지역, 골목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로등이라든가 CCTV라든가 이것을 보강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사업구간 내에서만 이루어진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그래요? 혹시 그럼 이러한 부분은 관련 부서가 안전총괄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안전총괄과하고 협의 충분하게 하셔서 우선지역들 잘 고려해서 해 주시고요. 처음에 실시할 곳이 생기면 저희 의회에서도 어느 정도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23년 행감 결과 291페이지입니다. 친환경 현수막 설치 관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에서도 지금 친환경 현수막 설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추진실적이 있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지금 현재까지 10월부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10월, 11월 해서 한 900장 정도 제작을 해서 한 1300만 원 정도 집행을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앞으로 계속적으로 친환경으로만 같이 사용하실 건지, 아니면 다른 일반 현수막이랑 같이 사용하실 겁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우선은 예산 저희들이 지원범위 내에서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우선 권장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양동진  예산 지원은 각 부서에서.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아닙니다. 저희들이 행안부에서 예산을 따 와서. 
○위원 양동진  그 부분만 진행을 하신다? 그럼 시에서 별도의 예산은 세우지 않는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행안부에서 지원사업으로 해서 3000만 원씩을 매년 따옵니다. 
○위원 양동진  그거 외에는 그러니까 시비로는 지원을 따로 하지 않는다는 얘기신 거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추가로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들 기금으로 해서 추가로 성립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생태도시 일류순천이라는 말에 걸맞게 행정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전자현수막도 검토하신다고 하셨는데 현재 계획 잡고 계신 거 있으신가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전자현수막은 여수시의회도 했더라고요. 근데 홍보효과 때문에 물론 난립하는 현수막에 대한 그 부분은 방지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용도가 한 장소에 여러 장이 겹쳐 나가니까 이용도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으로 지금 시간을 갖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공공적인 부분에서 검토를 해 주시고요. 사람이 집결이 많이 되는 곳들을 위주로 해서 생각을 한번 해 보시고요. 광역시 단위 이상에서는 많이 적용을 하신 것 같으니까요. 그런 부분도 좀 참고해서 순천시도 한번 진행을 하실 수 있으면 충분하게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결과는 다음 업무보고 때 다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르네상스 원도심 프로젝트 사업 있죠? 251페이지,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됐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은 감사자료에도 제출했듯이 7개 단위사업으로 나눠서 각 부서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완료된 곳이 2개 사업꼭지이고, 나머지가 5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2개는 전략계획 수립하고, 남문터광장 활성화 아닙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중앙시장 노천카페 조성은 언제쯤 시작하려고 그럽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노천카페 부분은 지금 담당부서에서 지금 경제진흥과인데요, 노천카페는 사업 필요성은 느끼고 그렇습니다. 근데 지금 담당부서와 협업회의를 하다 보면 그 당시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감정평가를 해 본 결과, 우리 금액이 보상금액과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사업추진을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으로 이렇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상당히 원도심 주민들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일전에 르네상스 사업이다 그래 가지고 원도심 활성화 측면에서 저 사업을 7개 사업을 그때 이야기를 했는데 과연 실현 가능할 수 있겠는가라고 많은 의아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조금 진도가 부진하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잘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지금 미세먼지 체육관 짓고 있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금년 말까지 완공을 한다 그랬는데 지금 진도가 어느 정도 나가 있습니까? 완공이 됩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공사상황이 좀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내에 완공은 어려울 걸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 정홍준  주민들하고도 약속을 하고, 저희들 현장방문을 했을 때도 약속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남제동 유일하게 공원이면 공원인데 어르신들의 힐링장소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 공사를 되도록 이면 빨리 해 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내가 우리 집행부한테도 누누이 말씀을 드렸죠. 그런데 공사가 올해를 넘긴다면 또 주민들하고 약속이 어긋난 거 아닙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것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사현장에서 공정을 보니까 지붕틀 철골자재에서 거기에서 제작과정에서 시간을 지연이 됐었고, 그다음에 금번에 외부 커튼월 창호라 그럽니다. 그거 제작과정에서 수요가 많다 보니까 제작공장에서 제작 지연이 돼서 공정에 지연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무튼 그런 부분을 우리 담당 부서에서는 제가 자주 가봅니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가. 보면 어느 때는 공사를 안 한다고 전화도 와요. 그러면 가 보면 아닌 게 아니라 공사도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담당 부서에다가 이야기한 바는 없었죠. 왜 그러냐면 12월 말까지 완공이 되겠지 하는 그런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랬는데 오늘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주민들한테 또 거짓말을 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가서 보셨잖아요. 거기가 어르신들 케어할 장소가 없잖아요. 그러면 언제쯤 완공을 잡고 있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저희들 1월 말까지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내년 1월이요. 
○위원 정홍준  아, 1월 말. 꼭 좀 약속 지켜주세요. 과장님 신경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민광장 있잖아요. 25년도 보니까 100억의 예산이 올라왔더라고요. 용도가 뭡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광장이요? 
○위원 정홍준  시민광장. 광장인데 그 100억 얻다 쓰겠냐 그 말입니다. 100억을 25년도….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아, 예. 지금 우선은 토지보상비가 95% 이상이 토지보상비고요. 보상을 위한 위탁수수료가 한국부동산원에 대여하기 때문에 그 예산이라고 그렇게 구성이 돼서 100억입니다. 
○위원 정홍준  주민들은 반대하신 분도 있고, 또 건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찬성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서 참 난감합니다, 저는 또 지역구 의원으로서.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주민들 어떻게 보면 공감대가 형성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한번 사업설명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계획을 잡아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재산에 대한 협의보상이 잘 이루어지는 건 모르겠지만 수용을 하다 보면 재산권에 대한 어떤 제약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업설명을 통해서 진행해야 될 부분이고, 지금 보상절차가 이루어지면 물건조사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 물건조사에 따른 주민보상 설명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 절차에 의해서 그전에 올해 4월과 6월에 그쪽 지역주민들이 사업설명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에 보상과 관련해서 또 협의하는 과정에서 사업 설명들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시재생사업이 1단계로 향동, 저전 2단계 200억, 3단계 장천·남제 300억, 4단계가 역세권 해 가지고 340억이 투입이 됐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랬는데 제가 특히 장천·남제, 역세권을 면밀히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봤는데 저전동도 지난번 8대 때는 지역구가 되다 보니까 상당히 아주 잘 됐다라고는 생각합니다, 저전동 같은 경우는. 또 그러는데 특히 장천·남제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공용터미널 상권 활성화도 되고, 또 우리 생태도시에 맞게끔 관광객들이 오면 하나의 쉼터가 되고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장천·남제를 처음에 거기를 선정을 한 거예요. 
  그런데 그때 제가 시의원이 아니었을 때 위원이 돼 가지고 상당히 많은 관심을 두고 다른 시도 벤치마킹도 가면서 했는데 상당히 본 취지하고 많이 어긋나있어요. 처음 시도할 때를 보면 반보기공원 이런 데 보면 그 건물 다 매입해 가지고 그때 도서관 만든 그래 가지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했지 않습니까? 결국 지금 반보기공원이 어떻게 전락했나, 아침저녁으로 애완견 와서 똥싸는 데가 됐어요. 아시죠? 민원 많이 들어오는데. 
  이런 돈을 갖다가 국비 50%, 시비 50% 그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건물을 샀으면 거기에 대한 활용가치가 나와야 되는데, 결국 반보기공원 만들어 가지고 아침저녁으로 똥싸고 그러니까 시민들이 민원이 들어오잖아요. 거기다가 금지하든가 그런 푯말을 해달라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울러 하나하나 면면을 살펴보면 많은 공간이 생겼지만 제가 보면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그동안에 과장님은 뒤에 오셨으니까 제가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이건 취지가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는데 과장님들이 수없이 바뀌었죠? 그러면 과장님 새로 오면 또 설계가 변경이 되고, 변경이 되고, 마지막에 우리 오행석 과장님 오셨어요. 내가 오행석 과장님을 지적하려는 게 아니라 이런 과정이 있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예산 낭비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장천동 여러 군데가 공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효율적으로 이용이 안 되고 있다는 부분도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마을기업협동조합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는 예를 들어서 역세권이라든가 저전동 마을조합이라든가 장천동, 남제 이렇게 있는데 각 조합마다 나름대로 특성은 있지만 어쨌든 형평성에 안 맞다 이런 부분도 지적이 나오고 그럽니다. 
  지금 현재 하나만 더 질문을 할게요. 장천동 대안상가 조성 공사가 완공이 됐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건물 쪽은 외피는 완공이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과장님이 안 계실 때 이 사업이 추진이 됐는데 처음 매입할 때 어떤 용도로 쓰려고 샀는지 아십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마을조합 식당으로.  
○위원 정홍준  네. 그 건물이 애초에 세탁소 건물이에요. 보면 아주 허름해 가지고 뒤쪽에 있어 가지고 식당을 한다 그래서 앞번 위원이 현장을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도저히 식당해 봤자 될지도 않을 자리고, 또 건물도 허름한데 결론적으로 건물 사주는 꼴밖에 안 되겠더라고. 그래서 그거 안 된다 매입하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당을 하겠다라고 해서 매입을 했어요. 근데 이번에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려고 그거를 해놨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그 부분에 족욕 아로마체험센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당초에 식당 부분은 몽미락센터 내에 공유주방이 있기 때문에, 주방시설을 이미 갖췄기 때문에 그거를 활용해서 그 부분에다가 몽미락센터 안으로 식당을 했으면 쓰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장천동에는 외부에서 유입할 수 있는 요인, 말해서 순천만국가정원이라든가 순천만에 오는 관광객들을 원도심으로 끌어들이는 그런 매개역할을 할 수 있는 게 뭔가 해서 의료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그쪽에 유입을 시키자 이런 예산으로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처음에 용도에 맞게끔 매입을 해야 된다. 반보기공원만 해도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가지고, 몇십억을 들여 가지고 건물을 매입해 가지고 처음 설계 원치도 않았는데 이 부분도 연관 선상에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처음에 식당을 한다 그래 가지고 매입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해서 뭔가 해야 되는데 또 이번에 갑자기 변경을 했다는 것은 뒤에 무슨 사업을 한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매입을 하지 않아야 될 부분을 매입을 했다는 거예요. 그 예산이 얼마입니까, 매입비하고 건축비하고 총?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매입비는 2억 정도 매입을 했습니다. 건축비는 한 5억 정도 될 거고, 그래서 설계비까지 해서 8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위원 정홍준  지금 거기다가 8억을 들일 때가 아니에요, 거기가. 그런데 지금 처음에 매입을 해 가지고 이런 결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런 예산을 좀 적절하게 사업계획을 세워서 써야 되는데 지금 도시재생사업이 전반적인 예산을 보면 파랑새창고, 몽미락센터, 또 노랑극장, 수해지구 등등 다 허물어진, 쓸모없는 건물을 사가지고 그 건물값보다 더 많은 인테리어비용을 들였어요. 
  들여 가지고 지금 현재 어느 한 곳이라도 처음에 우리가 애초에 말한 대로 관광객들이 와서 쉼터가 되고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애초에 했는데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차차루만 해도 그러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전반적으로 본 위원은 좀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현재 그쪽 인근에 유일하게 이런 어르신들이 참 많아요, 그쪽이. 보면 경로당도 없어요. 그래서 경로당 하나 세워달라고 많은 민원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서 약속도 한번 한 바도 있어요. 지금 지역주민들한테 하나도 편리를 줄 수 있는 공간이 하나도 없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본 위원이 봤을 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앞으로 지금 보니까 도시재생사업의 예산이 얼마나 남았어요?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산은 지금 장천동 집행잔액이 한 30억 정도 남았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 위원이 봤을 때 진작에 이 사업을 마무리를 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중화사업이 몇 년째 끌고 갑니까? 물론 나름대로 여건상 또 그런 사정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맨 나중에 지중화사업만 남았죠?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지중화사업하고 방금 말씀드린 대안상가 운영에 관한 사항이 남았습니다. 
○위원 정홍준  운영하고, 결론은 지중화사업이, 지금 대안상가는 거의 끝났잖아요. 과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족욕 아로마한다고 그랬잖아요. 저렇게 지어놓고 비어놓을 수는 없어요. 원 취지는 다르지만 그러나 본 위원이 못하게는 할 수는 없다 그 말이여. 성공적으로 어쨌든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줘야죠. 그러나 지금 지중화사업이 몇 년째 끌다 보니까 왜 이 부분을 제가 이야기를 하냐면 이 사업 하나로 인해서 센터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이런 사업비가 들어가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 매년. 그래서 작년에 제가 행감 때도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빨리 공사를 마쳐라. 1년에 1억 이상 센터비용이 들어간다, 인건비가. 그런 부분도 제가 이야기한 바가 있어요. 그랬는데 또 내년까지 연장이 됐잖아요, 지금 보면. 그렇죠, 과장님?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보세요. 벌써 우리가 23년도인가 마무리하기로 돼 있는데 4년, 5년 지금 이렇게 많은 시간이 가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사업이 아직 완결이 안 됐다니까 어쩔 수는 없지만 앞으로 우리가 시 행정함에 있어서 가능하면 사업 안에 해야 된다. 그래야 물가는 올라가면 거기에 대한 비용 추계가 추가로 주지 않습니까? 낭비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과장님한테 지적을 드립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실 말씀 이야기하십시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우선은 마을조합 관련해서 각 조합에 여러 조합이 있는데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잘 활성화가 돼 가지고 마을조합이 된다면 적극 지원을 해야 됩니다. 근데 마을조합이 구성되면서 사람의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역량의 문제가 있고 그래서 전국 지자체가 다 똑같습니다. 잘 활성화돼 있는 데는 거기의 조합 구성원이라든가 이게 역량이 돼서 잘 된 반면, 또 그렇지 못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원하는 부분의 계획과 역량 키우는 부분들을 또 별도로 검토해서 차등적으로 조절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 
  그다음에 대안상가 운영, 경로당 이런 부분들의 공감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안상가는 원래 우리 도시재생사업 최초 할 때 의료힐링공간 특화사업 활성화계획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놓치고 식당으로 한다고 하니까 식당 부분을 별도로 몽미락센터에 공유주방을 해서 추진하면 되겠고, 그다음에 활성화계획에 있는 의료힐링분야를 다시 살려서 활성화계획에 따라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우리 도시재생의 목적이 뭡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도시재생은 기존의 도심이 쇠퇴되어 가는 도심을 다시 또 활성화시키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죠. 도시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 장천동 도시재생사업 예산이 총 얼마입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300억입니다. 
○위원 박계수  300억? 그러면 우리 지중화사업하는 데 예산이 얼마 들어갔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중화사업 부분은 한 60억 정도 한전하고. 
○위원 박계수  지금 남아있는 돈이 아까 30억 있다 그랬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지금 현재 집행잔액이 한 30억 정도 있는데 이번에 대안상가 이런 사업들이 나가면 한 25억 정도 이렇게 남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제가 왜 그걸 묻냐면 장천동 도시재생 사업하면서 보면 우리가 도시재생의 목적이 첫째는 경제 활성화에 있습니다.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 경제 활성화가 있고, 또 저전동 같은 데는 주거환경 개선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보니까 장천동에 아까 좀전에 우리 정홍준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공공시설이 몇 개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공공시설을 활성화하는 데 있어서 주민들 아까 다 못 따라가신다 그랬잖아요. 우리 자발적으로 그것을 발전시켜 가는 것은 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우리 시에서 활성화되도록 유도를 해 주는 게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 장천동 터미널 쪽에 재생사업이 됐다 그럴 때는 처음에 굉장히 주민분들이나 상가주민분들이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 지금은 기대할 것이 없더라고, 해 놓고 보니까 거의 마무리가 돼 가는데. 상가가 활성화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특징도 없고, 주민들이 그런다고 해서 지금 공공시설 만들어놓은 데 가서 활성화되게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도 없고, 보면 오히려 갈등이 있더라고. 활동하신 분들이 그쪽에 자리를 잡고, 어떤 뒤에 오신 분들한테 이렇게 그런 부분들이 말씀 나눈 부분들이 좀 보이더라고. 
  그래서 사실은 전체적으로 얘기하려면 할 얘기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하자면 공공시설이나 이런 걸 해 놓고 아직 활성화가 안 된 부분은 우리 시에서 주민들이나 상가주민들이랑 이용을 해서 공무원들 이용해서 활성화될 수 있게 유도를 해 주시라 그것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 얘기 거의 마무리된 지점에서 이것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것보다 센터 같은 데 말썽이 나가지고 그런 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그런 것을 확실하게 우리 재생과에서 딱 잡고, 그래도 했으니까 활성화될 수 있게 유도를 해서 주민들이 그래도 이용을 해서 만족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마지막으로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단속을 하려면 단속한 단체나 기관이 모든 부분에서 그분들이 단속한 부분에서 정확하게 잘 지키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광고, 불법광고물. 
○위원장 이향기  모든 것에 내가 단속을 하려면 단속한 부분을 단속한 사람은 잘 지키고 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근데 우리 시에서는 보면 거리에 현수막이고 뭐고 불법광고물 엄청나게 걸고 있습니다, 시에서. 제가 시의원이 되자마자 그걸 조사를 했는데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근데 그걸 최대한 홍보용이나 어떤 행사용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있기는 한데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 그 예산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줄여나가면서 단속을 하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도시공간재생과장 오행석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불법광고물 현수막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습니다마는 우선은 공공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단속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거는 시에서 하는 것들은 시에서 달아놓은 게 다르게 달아놨다라는 그런 형태로 이동형현수막 거치대를 만든다든지 그걸 굉장히 강조해 왔습니다, 제가. 그런 부분들은 한 번 더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꼭 깨끗한 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간재생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청사건립과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 제가 현장 확인 때 확인됐던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23년 행감 결과 293페이지 관련된 부분이고요. 제가 주차장 철거에 대한 대책으로 문화스테이션 주차장 전용 건축물이 있어서 먼저 건립되니까 주차장이 해소되신다고 하셨는데 현재 진행상황으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요. 거의 같이 준공 처리가 될 거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거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가요?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우선 공사 과정에서 주차장 부분은 최소한 인근 주차장 확보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스테이션 거기의 주차장이 한 230대 정도가 건립되면 해소가 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마는 그 전까지는 현 체제로 운영할 수밖에 없지 않냐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 양동진  저희들한테 답변 주실 때는 먼저 문화스테이션 주차장 건축물이 올라가서 해결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안 돼서 직원분들의 주차난도 있겠지만 인근 주민들도 피해를 계속 볼 수 있는데 대처방안이 있냐라는 말씀입니다.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문화스테이션 사업의 주차장은 철골구조기 때문에 공기가 좀 빨리 계획이 됐었는데. 
○위원 양동진  저희들한테 현장에서는 준공날짜가 거의 같았는데.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전체적인 준공은 그렇습니다마는 주차장 부분 쪽은 철골주차장이기 때문에 좀 공사 부분을 공정을 빨리 이끌어서 준공을 되도록이면.  
○위원 양동진  어느 정도 하실 수 있어요?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지금 종합적인 부분은 봐 봐야 알겠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딱 지명을 못하겠습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그럼 그 부분 한번 점검해서 확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7월 원도급과 하도급 간 공사비 관련 분쟁이 있었잖아요? 그거 현재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그 분쟁은 두 가지 본안소송하고 공사방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간에 공사가 해지된 걸로 해서 지금 원도급사 편을 들어 준 걸로 정리가 됐고, 다른 다툼 부분 하도급 불법 부분에 대해서는 본안소송에서 다툼을…. 
○위원 양동진  진행 중이란 얘기시죠?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당시 현장 주변 상가 외상값 등도 거론이 됐었는데 혹시 그런 부분들 진행상황은 알고 계신가요?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좀 못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원도급, 하도급의 문제도 문제이지만 주변 상가들의 피해가 더 심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니까요. 그 부분 확인하셔서 따로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청사건립과장 오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디자인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의 요구자료를 내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해당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필요한 경우 해당 위원님과 상의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감사중지)

(13시59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태환경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국·소별로 보완 제출된 자료에 대한 행감 자료 작성에 미비했던 사유를 국장님께서 총괄 보고하고, 직제순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만 보고를 받고 간단하게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국·소장님은 핵심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께서도 간략하게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생태환경국 행정사무감사 보완사항은 총 57건으로 수정이 8건, 누락이 49건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철저하게 작성해야 함에도 요구자료 이해도 부족, 계약부서와의 소통 부족 등으로 자료의 누락과 수정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생태환경국 업무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제출자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검토하여 오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생태환경국 소관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 41건 중 34건은 완결 처리하였으며, 7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완결 처리된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추진 중인 건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 소관입니다. 청소자원과는 시정요구 14건 중 6건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343쪽 9-1번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입지선정 과정에서 인근 지역주민 소통 미흡입니다. 순천시는 24년 4월 2일 연향들 814-25 일원으로 최종입지를 결정고시하였습니다. 현재는 최종 입지가 결정고시된 만큼 25년에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변영향지역을 결정하고, 실질적 지원방법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인근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344쪽 9-4번 자원화시설로 인한 탄소배출권 추가 확보 등 대비책 마련입니다. 현재는 기본계획단계을 추진 중에 있고 향후 구체적인 시설의 형식이나 용량이 확정되는 실시단계에서 관련 부서인 기후에너지과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9-5번 시민들을 위한 지원 적극 검토입니다. 폐촉법과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향후 주민지원협의체가 구성되면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서 구체적인 지원책을 협의하여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345쪽 9-6번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사업추진 방식 등 공정성 확보입니다. 현재는 사업방식 결정을 위해서 민간과 재정사업을 함께 검토 중에 있으므로 민간투자방식의 적격성 검토결과가 나오면 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서 법령과 절차에 맞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9-7번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과 연계된 주변시설에 대한 정확한 홍보입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주변시설 계획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46쪽 9-9번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입니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적기에 안전용품을 보급 중이며, 파상풍, 폐렴구균, 독감 접종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반 발판 제거 근무환경에 대응하고자 저상차 3대는 추가 배치 완료하였습니다. 25년도에는 저상차 3대를 추가 조기 구입하여 직영 전 권역에 배치하고, 골목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현재 7대인 삼륜차를 6대 추가 구입, 배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기후에너지과 소관입니다. 기후에너지과는 시정요구 10건 중 1건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356쪽 4-9번 수소차충전소 조속 구축입니다. 현재 24년 4월 착공하여 11월 25일부터 시운전 중이며, 진행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수소충전소가 빠른 시일 내에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와 산림자원과는 지적사항이 모두 완료되어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생태환경국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의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청소자원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79페이지, 주암에 있는 자원순환센터 운영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동안 15년간 이렇게 운영을 해왔다는데 과장님, 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문제라기보다는요. 주암자원순환센터가 2018년도에 이를 테면 화재라든가 이런 사고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아쉽게 생각을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 위원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해요. 지금 그게 민자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런 부분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부분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따가 제가 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우리 시가 직접 직영으로 운영을 했다면 이런 부분도 전문적인 관리가 되다 보니까 조금 많이 발생이라든가 화재라든가 유지 관리하는 데 보완이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암순환센터가 하루에 얼마 정도 배출하고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종량제가 한 90여t 정도 반립을 시키고 있고요. 재활용이 한 30t 정도 해서 한 120t 정도 반입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현재 연료화시설은 한 220t 정도 됐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뭐 부족한 점은 없어요? 용량이 부족하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거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14페이지 보면 왕지동 매립장 지금 어느 정도 용량이 차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현재 한 91% 정도. 
○위원 정홍준  91%, 제가 알기로는 일전에 제가 보고받기로는 한 96% 찼다 그러던데.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기존에 이를테면 2018년도 그때 여러 가지 LPG나 화재 사고로 해서 주암으로 반입을 못 시키고 왕지매립장에다가 적체를 해놨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한 3∼4년께 적체가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했었는데 지금 현재 다 처리를 해서 지금 한 91% 정도 저기가 된 상황입니다.  
○위원 정홍준  주암은 몇 %나 됩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주암도 비슷합니다. 
○위원 정홍준  거기도 지금 많이 완화가 됐네요. 일전에 제가 보고받기로는 한 왕지가 한 96%, 주암이 한 93% 정도 이렇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건 아닙니다. 
○위원 정홍준  아, 그건 아니에요? 
  다음에는 612페이지 우리 국장님께서도 지적사항을 몇 가지를 이야기를 했어요. 했는데 지금 보니까 소각시설로 진행한다 그랬는데 연향동 우리 이번에 자원화시설은 용량이 얼마나 됩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260t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그 용량은 저희들이 환경부라든가 또 전문기관의 검토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는 좀 줄어들 수도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서 제가 아까 주암 건 물어봤잖아요. 220t인데 지금 용량이 부족하냐 이렇게 물어봤던 부분이 연관 선상에서 제가 한번 260t이다 그러니까 220t도 용량이 남아도는데 지금 260t을 한다 그러니까 용량이 많지 않나 이런 측면에서 본 위원이 물어본 겁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비근한 예로 인구가 적은 여수시가 이를 테면 27만쯤 되는데 350t이거든요. 광양이 15만∼6만인데 220t이고요. 이것이 왜 그러냐면 용량이 이를테면 지금 365일을 다 가동을 하는 그런 용량이 아니고요. 300일 정도 해서 한 60일 정도는 여러 가지 유지보수라든가 이런 안정화시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 거고. 그다음에 용량은 굉장히 10년간의 추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재난상황도 행정기관에서는 대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용량을 산정한 겁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260t 용량으로 시설을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그 부분은 확정은 아니고 검토 후에 진행하겠다는 겁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닙니다. 중앙부처라든가 전문연구기관의 검토라든가 이런 걸 거쳐야 됩니다. 
○위원 정홍준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가 입지선정추진위원회 협의체로 구성해서 아마 보상 이런 부분도 논의한다 그랬어요. 그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일전에 도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무엇무엇이었던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도 감사 지적사항은 저희들이 몇 차례 보고드렸습니다만 어차피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위법생각이 없었다 그런 부분들이고요. 단지 평가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오류가 있었다 해서 지금 이런 부분들은 법적인 판단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결론이 난 상황입니다. 
○위원 정홍준  법적인 판단은 소송 중이라는 거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렇습니다. 반대 대책위에서 도 감사 결과를 소송에다도 추가를 했고, 별도로 사법기관에다 고발을 해놓은 상황입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그러면 반대특위에서 주 중점적으로 무엇 때문에 저렇게 하는 겁니까? 저희들이 왜 그러냐면 2년이 넘게끔 매일 마이크를 틀고 나름대로 하고 있으니, 또 이해를 못한 분들은 너무나 또 공해적으로 좋은 모습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도 생각하기에 이런 부분이 행정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좀 묻고도 싶었지만, 그러나 이번에 도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나왔다 하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 보완하고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너무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미 법원의 시간이 지금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1심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법원의 판단에 따라야 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 위원이 8대 때 입지선정 위원이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14차 마지막 월등 송치재, 서면 구상, 건천, 주암 4가지 입지가 좁혀져 가지고 그동안에 한 14차례 모였었죠. 모였는데 제가 7차례부터 선정이 돼 가지고 들어갔어요. 그래서 모든 내용을 파악해 봤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이런 혐오시설이면 혐오시설 아니겠습니까? 이런 게 내 집 앞에는 다 싫어하죠. 그래서 일단 4곳으로 좁혔을 때 지금 현재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그 마을사람들을 4군데를 포함을 시켰어요. 해 가지고 거기서 의견도 듣고 이렇게 해서 입지선정을 결론적으로 4군데로 좁혔는데, 그런 와중에도 또 말들이 많았죠. 자기 지역에 유치를 하려는 부분도 있고, 반대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여론이 자꾸 민원이 발생된 부분은 입지선정지역분들하고 과정에서 얼마나 소통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보면 어찌 됐든 간에 연향들 저기에 있는 마을들이 들어가잖아요. 그런 부분에 같이 포함을 시켜서 처음부터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이런 문제가 덜 야기됐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입지선정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잘 지켜지고 있었습니까? 왜 그러냐면 법률적으로 보면 300m 이내에 든 부분을 입지선정 위원으로 지금 현재 들어있잖아요, 범위가. 그 부분은 어떻게 정리가 됐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 부분은 소송에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이런 내용의 요지가 소송으로 저기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참 조심스러운데요. 어찌 됐든 저희들은 후보지 전체를 놓고 특정한 후보지를 하는 게 아니고, 전체 후보지를 놓고 압축하는 저기였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어디가 될 줄 알고 어디 주민대표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전체 주민대표로 해서 폐촉법 시행령에 의해서 저희들이 입선위를 구성했던 것이고, 그다음 과정에 후보지가 압축이 돼서 그 주변마을 주민대표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이렇게 했던 부분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저희들도 굉장히 많은 거 세세하게 다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또 전반기 때부터 계속 보고했던 부분이고, 그리고 지금 또 소송중이다 보니까 저희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 그 경험으로 보면 저희들이 한 200여 곳을 입지선정위에서 협의를 했죠. 그래 가지고 그중에 4군데가 협의가 돼서 별도로 입지선정 위원들을 네 군데 범위 안에 든 분들을 모셨어요. 그래 가지고 정리를 했죠. 그러나 아직 그때 당시 최종적으로는 결론은 안 짓지만 그런 소통을 해 왔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과정이 좀 아쉬움이 있어서 자꾸 이야기들을 안 합니까? 그런 입장에서 제가 한번 이야기를 드린 거예요, 그런 부분. 
  그리고 지금 중요한 것은 지적사항에 나왔지만 공정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과연 정당하냐 그래서 도에서도 2순위를 1순위로 했다 이런 부분이 안타까운 거예요, 지금 현재. 그러다 보니까 더 민원화가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입지선정 위원님들도 나름대로 고생은 했겠지만 그런 부분이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어쨌든 간에 선정위원회를 해 봤지만 평가항목이라든가 이런 부분 등등을 공람을 해서 다 오픈화시킬 수 있도록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사실 저희들도 그렇게 정리를 했죠, 어느 누구나 볼 수 있게끔. 
  근데 이런 부분이 주민들하고 소통이 안 되다 보니까 자꾸 의구심만 야기를 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진행해온 것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 지금 도 지적사항으로 지금 보니까 2순위가 1순위로 됐다 이런 부분이 평가가 그 당시에 그렇게 아마 감사에서 지적이 됐는가는리 몰라도 그런 부분이 주민들은 생각하기에 공정치 못하다 이렇게 보니까 지금까지 저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법적으로 소송이 돼 있다 그러니 결과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그러나 이런 부분이 처음에 시작할 때 좀 더 면밀하게 진행이 됐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 들고, 제가 입지선정 경험에 의하면 어쨌든 간에 이런 관리라든가 운영 면에 있어서도 재정적인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라도 제일 중요하죠, 관리 운영.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이냐, 어떤 방식으로 자원화시설을 설치할 것이냐. 
  그때 저희들은 어떻게 했냐. 우리 시가 직접 국비와 시비로 설치를 하고, 또 운영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 8대 때 입지선정 위원할 때 그렇게 하는 걸로 했는데 문제는 제가 주암을 화재도 나고, 아까 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시가 유지라든가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이 또 보완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직영을 하는 걸로 서로 의견이 취합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면 주암센터를 거울 삼아서 이제는 좀 더 이런 것을 방향성이 있어서 아직 정확한 것은 민자로 하겠다 이렇게 책자는 나와 있는데 검토가 필요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이 부분이 법적으로 설치하는 과정에 있어서 행정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서 또 어쨌든 간에 또 주변 시민들 이런 공청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많은 의견이 수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위원님, 한말씀만 드리면 이를테면 다른 소송 중인 건 제외하더라도 아까 민자기 때문에 화재가 더 저거한다 하는데 그거는 아닙니다. 어차피 시설관리공단이 있다고 하면 경우가 약간 다릅니다. 근데 우리 시나 이를테면 대부분의 시설관리공단이 없는 지자체에서도 민간투자로 이렇게 하거든요. 근데 어차피 재정사업으로 해도 시설관리공단이 없으면 민간업체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운영은 재정사업을 해도. 아까 화재 민간이 해서 저거하고 한 거는 그거는 아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결국은 시에서 여러 가지 지도감독을 순수한 민간이 운영하는 게 저거는 아닙니다, 주암 같은 경우는. 여수산단이나 광양산단이나 이를테면 민간기업들이 여러 가지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이 아니고요. 저희들 시에서 이를테면 시하고 같이 해서 하는 거고, 또 시에서 지도감독을 하는 거고 그렇게 운영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민간 쪽으로는 부정적으로 볼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까지 우리 시가 관리를 해도 그렇게 시설이 있어서 화재도 나고, 또 중단했다가 이런 주암을 우리가 볼 수가 있잖아요. 우리 시가 직접 관리한다면 그런 문제가 조금이나마 더 관리 측면에서는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잘하겠지만, 민자로 해도 잘하겠지만 그러나 주암을 되돌아봤을 때 제가 알기로는 신 시장, 신준식 시장님 때 그때는 우리 시가 직접 운영을 했잖아요. 그리고 2009년도에 이건 뭔가 또 새로운 민자식으로 바뀌어졌잖아요, 그때 당시하고 좀 다르게. 
  지금 본 위원이 누차 말씀을 드리지만 과장님은 물론 민자로 해도 아무 탈이 없다 그러지만 우리가 한눈에 주암을 돌이켜봤을 때 저런 문제가 발생이 뭔가 유지라든가 관리가 뭔가 못미치니까 저런 화재도 나고, 또 잦은 기계 고장으로 중단이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 다시 재검토가 필요하다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하시고. 
  아무튼 저는 자원화시설의 설립에 대해서는 동의를 합니다. 100% 동의를 하는데 무슨 사업을 할지라도 좀 절차라든가, 아까도 절차에 의해서 한다 그렇지마는 좀 더 세밀하고 첫째는 요새는 민원이 안 생겨야 돼요. 아무리 좋은 사업도 순천시와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한다 하지마는 저렇게 2년에 걸쳐서 밤낮으로 저렇게 하고 다니니 처음에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도 사실 불만을 갖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사업을 함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저는 결론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작단계도 아닌데 제가 이렇게 지적을 한다는 건 뭐하고, 지금까지 과정을 말씀을 드리고, 또 아울러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까 지적사항 이런 부분도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그렇습니다 했지마는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핵심은 그거예요. 입지선정 위원을 좀 더 많은 소통을 하면서 참여를 실제 그런 부분을 아까도 과장님 이야기했잖아요. 여러 군데가 돼 가지고 그렇게 범위를 확대해서 참여를 시켰지마는 어느 정도 1순위가, 2순위가 있잖아요. 이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분명히 저는 선정이 돼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분들이 자기 지역에 생긴다니까 이해를 해서 또 주민들의 그런 대변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안 되다 보니까 아마 민원이 발생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하여간 과장님 좀 더 더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신경을 바짝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저는 국장님께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전년도부터 행정사무감사 때 국장님과 계속 질의응답을 했기 때문에 관련해서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 중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환경상영향조사 2억 원 전액 이월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15억 예산 중 이월금 13여억 원 정도가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우선 환경상영향조사 이월사유가 도시계획시설결정용역 완료시기 미도래인 것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현재 용역 진행 중인 건이 무엇이 있습니까?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현재 도시계획시설결정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내년 상반기 정도에 마무리가 되면 이 도시계획시설 결정한 그곳을 주변지역 300m 거리에 해당되는 곳으로 해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서 그분들이 환경상영향조사를 할 용역기관을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환경상영향조사 사업비 2억 원을 명시이월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여쭤본 건 용역을 몇 건이나 진행하고 계신가만 여쭤봤는데 너무 길게 답변을 주셔 가지고요. (웃음)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현재 환경상영향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그 부분이 명시이월됐는데,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서 일부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도시계획시설 관련해서 재해영향성 검토 용역과 도시계획시설결정용역 2건이 지금 진행 중이죠, 정확하게요? 총괄분의 1차분은 진행 중이니까요. 그럼 여기서 간단하게, 이게 지금 용역기간 준공날이 언제인지 혹시 아세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도시계획시설 결정이나 재해평가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기간은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25년 2월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2월 7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건 착오가 있으실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요. 어찌 되었든 간에 25년 2월 7일 이후에 진행돼야 할 사항들이시죠?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네,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를 거쳐서 진행해야 되는 것들도 있고요. 방금 얘기하신 대로 300m 이내에 주민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다르게 진행이 된다고 알고 계실 것이고요. 그럼 지금 300m 이내 주민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없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현재는 용역의 결과가 나와 봐야지 그 도시계획이 어디로 해서 확정이 될지 그 부분에 따라서 조금 바뀔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렇죠? 그래서 제가 전년도에 주민지원협의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한다라는 말씀을 들었고, 그래서 예산 삭감에 대해서 제가 언급을 했는데 진행을 강행하셔서 어찌 되었든 간에 통과가 됐긴 했습니다만 진행이 되었어요. 그래서 믿음이 안 가는 부분들이 있는 거라고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나요? 
○위원 양동진  제가 전년도에 주민지원협의체가 구성되고 나서 해야 되는 부분들을 언급을 했었어요. 너무 길게 얘기하면 저희가 오늘 3개국을 다 끝내야 되기 때문에 좀 애매한 사항이 있어서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아, 용역비 말씀하시는군요. 
○위원 양동진  예.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검토하셔서 진행하시고요. 사후 환경영향조사도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죠?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같이 병행해서 진행하실 건가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사후 환경영향조사는 환경상영향조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 양동진  예, 하실 때 사후 환경영향조사를 병행해서 할 수 있어요. 그것도 혹시 병행해서 하실 건지 여쭤본 건데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주민지원협의체가 구성돼야지 그것도 가능합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같이 병행해서 하실 건지를 여쭤본 거예요. 협의체 지원한 다음에 다들 진행이 돼야 돼요, 순서가.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주민지원협의체가 1차 구성이 있고, 2차 구성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2차가 있고요. 예, 그것도 다 알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년도에 다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 부분을 다 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2차 구성 후에 그 부분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병행해서 진행하실 거고요. 그러면 한두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22년 이월내역 비용으로 집행잔액으로 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전략영향평가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집행한다라는 말을 혹시 기억하실까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이월됐던 사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양동진  22년도에 이월되었던 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로 다른 부분들을 또 진행을 하신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전략영향평가 용역비만 집행을 하고 나머지는 불용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나머지는 또 불용 처리하셨나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민간투자방법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었는데 좀 전에 정홍준 위원님께서도 여쭤보신 부분이 있어요. 저희가 지금 적격성검사를 한국개발연구원에 하셨잖아요. 그 결과는 아직 안 나왔다고 하셨죠, 아까? 혹시 언제쯤 나오나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현재 저희 순천시가 민간투자로 하겠다 이게 정해진 게 아닙니다. 사업비가 지금 2600억 정도로 예상되기 때문에 500억 이상 사업은 민투나 재정 두 가지를 다 검토하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재정사업도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사업을 검토하는 것과 민간투자 적격성검사를 하는 그런 부분이 공정이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서 그 결과가 운영방식 결정은 내년 하반기쯤이나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결과가 25년 하반기 정도에 나온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기본계획수립용역은 준공일이 11월 30일까지예요. 그거 혹시 결과가 나왔습니까?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아직 안 나왔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안에 또 여러 가지 기본계획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하에 대한 조사 이런 부분들이 다함께 진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위원 양동진  죄송하지만 소장님, 좀 짧게 진행하시게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예, 기초만 나올 예정입니다, 그때. 
○위원 양동진  11월 30일이 준공일이에요. 그 결과가 나왔냐 얘기를 말씀드렸으니까요. 그것만 그냥 간단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위원 양동진  언제쯤 혹시 나올 계획인가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그거는 아직, 내년 상반기 초에나 나올 예정일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직 변경 처리를 안 해놓으셔서.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그거는 제가 확인하고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설계변경이나 기타 등등 계약기간 변경을 하셔야 되잖아요.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일시중지, 지금. 
○위원 양동진  일시중지 중이세요? 일시중지한 이유가?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지금 이게 다음 주 중에 한번 보고도 받고 보완해 가지고 용량이나 이런 부분까지 좀…. 
○위원 양동진  일시중지돼서 기간이 뒤로 늦춰진다 해도 용역기간도 변경하셔야 되잖아요. 아직 변경 안 하셨죠?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시중지했으면….  
○위원 양동진  기간이 나와 있는 부분에서 혹시 변경된 거 있습니까? 기간 변경은 따로 아직은 안 하셨죠? 그럼 그것 기간은 25년 상반기 정도요? 대략 몇 월 달쯤 나오는지 말씀하실 수 있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내년 상반기 정도에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25년 상반기요? 네, 알겠습니다. 진행되는 사항들 나오면 바로 바로 의회에 공개해 주시고요. 변경되는 사항들이 있어도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에 관련된 것들은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 꼭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몇 가지는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과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위원 양동진  24년도 자료 570페이지 보면 민간인에 대한 보조금 지급 현황이 있습니다. 지금 몇 가지 보시면 24년 재활용 문화확산 시범사업과 시민주도 쓰레기 감량문화 확산사업에 대해서 보조금 지급을 하셨는데, 이게 어찌 됐든 간에 지원금액이 거의 같아요. 그 부분만 짧게 설명해 주실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단체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쓰레기봉투라든가 집게라든가, 그리고 또 거기 활동에 소요되는 그런 비용이 있거든요. 
○위원 양동진  아, 비용의 내용은 대략 알고 있고요. 금액이 거의 다 같은 이유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것도 공모사업으로 해서 하는 부분인데요. 사업내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공모 최고액이 그럼 1000만 원인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 공모했을 때 1000만 원 규모의 그런 사업들로 한 거죠. 
○위원 양동진  그럼 이 단체들이 전부 다 1000만 원 상에 딱 맞춰서 갖고 오신 건가요? 다른 사업은 6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거의 600만 원으로 맞춰 가지고 오셨고요. 과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이거를 꼭 지급에 대한 부분을 문제 삼으려고 한 건 아니고요. 각 단체별로 사업을 하면 세부내용들이 올라올 거 아닙니까? 그럼 세부내용은 서로 다를 거예요, 아마.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사업계획서가…. 
○위원 양동진  계획서가 서로 서로 다 틀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저는 이제 개선책으로 이 사업비가 거의 같이 볼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럼 어떤 부분은 좀 더 필요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잘되는 단체들도 있을 거예요. 그럼 좀 차별해서 어떠한 부분들이 진행되어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이 부분에 돈을 지급한 건 잘못했다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부분들을 좀 검토하셔 가지고 그 단체가 좀 더 예를 들어 금액이 어느 단체는 더 올라가더라도 그거에 맞춰서 진행될 수 있는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거든요? 인원도 제각각일 것이고, 단체별로 다 생각들이 틀릴 건데 같은 금액으로 진행되는 거는 다시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부서에서 그런 방향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597페이지입니다.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현황인데요. 이 현황은 충분히 다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거고 지금 현재 4개 업체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청소차 발판 제거 하면서 좀 문제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폐기물 처리하는 데? 지금 운반대행업체와 혹시 어떠한 부분들을 의논하셔서 정리한 부분들이 있으신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비용적인 측면에 정리한 건 없고요. 저희들이 이제 안전관리 측면에서 발판을 제거하도록 저희들이 지시 공문으로 해서 조치한 부분이 있고, 별도로 비용적인 측면을 한 건 없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알기로는 지금 운반대행업체도 물론 힘이 드시겠지만 어느 정도 그래도 잘 소화해내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게 앞으로도 발판 제거를 한 상태로 다녀야 되는 사항일 건데, 혹시 그렇게 했을 때 문제가 없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은 별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지금처럼 계속 진행을 해도 전혀 폐기물 처리하는 데 문제는 없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양동진  그럼 추후로 변경은 없다라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양동진  제가 봤을 때는 그래도 좀 문제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 4개, 권역을 나눠 가지고 4개 업체가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거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냐라는 것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은데,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라고 얘기하신 거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상황은 괜찮습니다, 충분히. 
○위원 양동진  그럼 내년에도 지금 현행대로 그대로 진행해도 폐기물 처리는 문제가 없다라고 제가 생각하면 되겠네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양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인이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대부분 보면 우리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하려고 하니까 대부분 주변 사람들이 다이옥신이나 대기환경오염물들이 대량으로 나온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암이 발생하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이거는 어떻습니까? 이 내용이 맞습니까?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현재 건강에 대한 염려를 되게 굉장히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또 과학적으로 예전보다는 많이 발전된 상태이고, 또 세계적으로도 오랫동안 소각시설이나 처리시설 운영하는 데에서도 그런 부분에 각별하게 주의해서 처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2030년을 목표로 지금 진행되는 이런 시설을 조성할 때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없도록 다이옥신이나 그런 환경오염물질들 발생이나 이런 부분을 그러한 걱정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지금 공공자원화시설이 분명히 필요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희 지역구라서 한번 얘기를 하는데요. 주변 사람들하고의 소통이 조금 부진했다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 또 반대를 하면서 소송이 걸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차차 진행하면서 그런 소송이나 모든 부분들이 풀려 나가면서 일이 진행될 때에 뭔가 주변 사람들하고 충분한 대화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모든 거는 소통의 부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 다른 지역에서 이걸 운영하다가 폭발한 사실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염려되지 않게끔 안전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할 수 있는 그런 명분이나 모든 표현이나 모든 공식을 내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시에서 시를 믿을 수 있는 우리 주민들이 될 수 있게끔 확실하게 열어놓고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추가질문 하나만. 
○위원장 이향기  예. 
○위원 정홍준  과장님한테 물어볼랍니다. 지금 일전에 위원들이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을 했어요. 알고 계시죠? 발동을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의장님 말씀은 법에 소송 중이니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씀을 했어요. 영향을 미칩니까, 실제로?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칠 수밖에 없죠. 
○위원 정홍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가 이런 절차라든가 모든 부분을 투명하게 잘했으면 행정조사권을 발동해도 큰 의미가 있겠나. 그것을 함으로 해서 법의 잣대가 달라지고 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이해가 좀 안 가서 물어본 말이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전국에 지금 현재 소각장을 추진하고 있는 많은 지자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가장 비근한 곳은 서울시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서울시도 소장이 접수가 되고, 행정감사나 이런 때 질문을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누차 확인을 했거든요. 그리고 전국에 어떤 지자체들도 저희들이 파악한 지자체들을 보면 이를테면 소장이 제기가 돼 가지고 조사특위를 구성한다거나 그런 거는 사례가 저희들이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없으니까 안 된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아니요. 그런 것보다는 결국은 활동을 하면 소송에 영향을 안 줄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언론에 또 보도가 되지 않습니까? 언론에 보도된 걸 소송에 자료로 내거든요. 이 구조가 그렇게 되고 있는 상황이라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위원 정홍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은 본 위원이 말할 때는 투명성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시에서 그동안 설립과정의 모든 부분이 절차 부분에서 문제가 없으면 본 위원 생각은 아니, 그걸 해 봤자 큰 영향을 미치겠나, 조사권 발동했다 그러니까 이거 문제가 있다 그래서 법에 영향을 미친다 저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분들의 의도를 아마 알아보셔야 될 겁니다, 이게. 저희들은 물론 미천합니다만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거든요. 
○위원 정홍준  한편으로는 우리 도 감사에도 나왔던 부분이 지적이 됐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가는데 저는 우리 어쨌든 간에 의회에서 우리 의원들이 25명이 했으면 의장님께서 일단은 그 부분은 본회의장에 올려서 우리 의원들 의견을 한번 물어야 맞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의견을 존중해야 되는데 또 그런다 그래서 이 조사권이 발동이 됐다 그래서 우리가 행정을 보지마는 그게 얼마나 큰 영향이 있겠습니까, 사실은? 집행부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의회에서 본회의장에 올려놔도 나중에 집행부에서 방금 말씀한 대로면 뭔 효력이 있겠어요. 
  그러나 우리 의회는 의회 나름대로 좀 활동을 했으면 좋았었는데 아쉬움이 있고, 또 그것이 그럼으로 해서 소송에 영향을 미친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좀 이해가 안 갔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장님한테 물어본 거예요. 소송에 지장이 있다 그 말이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계수 위원님.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지금 청소자원과하고 대책위하고 가장 문제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그쪽에서 반대하는 가장 큰 요인.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대책위는 일단 입지를 바꿔라. 
○위원 박계수  그니까 가장 큰 문제가 뭡니까, 입지를 바꾸라는 이유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결국 가장 근본적으로 보면 인식의 문제고. 
○위원 박계수  인식의 문제인데 그분들이 제시하는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매연이나 오염 같은 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니까 여기 하면 안 된다 이거 아닌가요? 결국은 그거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런 부분은…. 
○위원 박계수  그니까 처음에는 이 공해 때문에 그 오염물질이나 이런 거 때문에 거부하는 것이지, 그게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그분들한테 생각되면 거기 이렇게 큰 반대를 하겠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근데 우리나라가 굉장히…. 
○위원 박계수  아니, 그것을 떠나서 그분들이 가장 의문을 품고 있는 게 그거 아니냐 그 말이에요,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그렇지 않은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건 공감합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죠. 가장 큰 문제예요. 그분들 만나보니까 우리 2세들, 나는 괜찮다 우리 2세들이 살고 이런 부분에서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 지금 우리 순천시 거기에 설치하는 소각로는 어떤 방식입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현재는 저희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식을 저희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 방식이 무슨 방식이에요, 스토커 방식인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스토커 방식의 장점이 뭐가 있고, 단점이 뭐가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우리나라 소각시설의 한 80% 정도가 스토커방식으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 이유는 이를테면 안정적으로 하고, 또 여러 가지 유지관리라든가 운영 측면에서 그런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단점은 뭔가요? 오염물질이 많이 나온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단점은 반대대책위에서도 엊그제 언론 보도자료에도 인용을 하던데요. 열분해 용융방식을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위원 박계수  열분해 용융방식.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열분해 용융방식은 1700°C까지 올려서 처리하는 방식이고, 스토커방식은….
○위원 박계수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스토커방식으로 하는 데가 어디 어디인가요? 하남도 스토커방식인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렇습니다. 대부분입니다. 수도권이나 이런 지역에, 부산·경남권 대부분 다 스토커방식이고요.  
○위원 박계수  그런데 스토커방식으로 처리해 가지고 이렇게 오염 책정해놓은 저거는 있습니까? 혹시 받아보셨어요, 각 단체에서?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서울시 자료를 저희들이 인용하지 않습니까? 서울시도 강남자원회수시설이 스토커방식이고 900t입니다. 900t인데 여러 가지 주기적으로 측정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까 말씀하신 것들은 TMS라고 해 가지고 그거는 24시간 해서 환경공단으로 관리가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시 강남회수시설 900t짜리도 주기적으로 측정을 하는데 그게 주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주냐, 안 주냐 그런 걸 이제 판단을 하는 것이죠. 법령 허용치 기준 내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제 그분들이 저희들한테 카톡으로 보내온 자료를 보면 굉장히 스토커 소각하면 매연이나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하고, 경주대 이경호 교수가 제시해 준 자료를 가지고 보내준 것 같아요. 근데 그 부분은 전혀 모르십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게 2002년도인가 2006년도인가 서산시 저기 있지 않습니까? 연도는 좀 헷갈리는데요. 서산시 반대대책위에서 활동하신 분이 굉장히 그런 부정적인 걸로만 해 가지고 저걸 한 게 있습니다. 그걸 활용을 해 가지고 그걸 우리 순천시 공공자원화시설로 연계해 가지고 자료가 나와 있더라고요. 거기도 보면 좀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분들이 이렇게 해놓은 것은 경주대 000 교수가 소각시설의 가장 문제점을 이야기했고, 또 서라벌대 000 교수는 스토커방식이 문제가 있다라고 했고, 또 호서대 000 교수 이런 사람들의 종합적인 그런 자료를 받아 가지고 이게 안 좋다고,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한 해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정말 저거에 대해서는 들어보셨어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결국은 마지막은 열분해 용융방식으로 해야 된다 이 말씀인데요. 
○위원 박계수  제가 묻고자 하는 건 그래요. 이런 자료들이 정확히, 우리 청소자원과에서 받아보셨어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저도 봤습니다. 
○위원 박계수  근데 어쩌든가요, 그거 받아 보시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거 저거하신 분이 결국은 서산시 반대대책위에 소송하신 분이에요. 박사님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부정적으로 보고하려면 한정 없이…. 
○위원 박계수  실질적으로 그래서, 제가 아마 몇 번이고 기상 측정해놓은 것을 한번 받아보라고 얘기 몇 번 한 적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도 서울시 자료랑 봤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것이 해소가 안 되니까 그분들은 계속 부정하는 거 아닙니까? 문제가 많다라고 생각하고 뭘 해라 이거 해라 저거 해라가 아니고 그러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주민들 여러 가지 어느 정도 저기가 정리가 되면 주민들을 모시고 수익사업도 많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같이 그런 벤치마킹도 하면서. 
○위원 박계수  실질적으로 거기에 스토커방식이 몇 도에서 소각합니까? 다이옥신은 안 나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스토커방식은 850°C 이짝저짝 되거든요. 
○위원 박계수  그럼 다이옥신은 어느 정도 나옵니까, 그정도 소각하면? 그런 측정해놓은 거나 자료는 안 받아봤으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별도 자료는 있습니다, 이를테면 그정도 했을 때. 수치가 얼마 딱 나온다 이런 게 아니고.  
○위원 박계수  보통 그래요. 저희들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이런 다이옥신이나 그런 물질들을 많이 나오니까 굴뚝을 높이 올려 가지고 하는 거다, 굴뚝이 높으면 또 멀리 간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고. 거기에 대한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는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요. 
○위원 박계수  나를 이해를 시키려고 그러면 안 돼요. 우리 시민들을, 그 반대하시는 분들을 이해를 시켜야 되는데 그러잖아요. 그분들이 이런 반대를 하게 된 건 이런 근거를 가지고 반대를 하잖아요. 그럼 두 번째는 위치 선정할 때 점수 바꿔치기 해 가지고 했던 부분을 도 감사에서도 그 내용이 나왔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거는 아니고요. 이것도 소송 중입니다마는….  
○위원 박계수  아, 그건 소송 중이에요? 그분들이 제시한 것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바꿔치기 이런 거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해시고요. 잘못된 저기입니다. 
○위원 박계수  그분들 자료를 보고 내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정확히 내가 자료를 받아서 설명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저는 우선 도건위에 처음 와 가지고 그분들하고 면담을 한두 번 했는데 그분들이 왜 이렇게 반대를 할까, 그러면 그분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으로 그러잖아요. 다이옥신이라든가 오염, 어찌 됐든 매연이라든가 이런 오염물질 이런 것이 우리 인체에 해가 되는 물질들이 오기 때문에 첫째는 반대고, 그리고 그분들이 제기했던 것이 아까 위치 문제 그러잖아요. 위치를 바꿔치기 했다 이거는 도 감사에서 나왔던 내용을 근거로 제시하는 거 같더라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하여튼 저는 그동안 많이 진행되고 했으니까 아마 그동안 제기해 준 의혹들도 많고 그러겠습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도 반대하시는 분들을 그대로 놔두고 가면 계속 하잖아요. 그럼 그분들을 이해시키고 저는 자주 만나보려고 그래요, 그 주민들하고 소통을 해서. 제가 그랬어요. 그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중에 하나가 주민들 참여를 안 시켰다. 그분들 말씀은 아파트 주민들 참여를 안 시켰다는 것인 것 같아. 보면 해룡에 두 분 주민들을 참여를 시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이해를 시켰어요. 그래서 오염물질 배출하는 거하고, 지금 아까 위치를 점수를 바꿔치기 해 가지고 연향들은 A인데 B로 했다든지, B인데 A로 했다든지 그런 걸 대표적으로 그런 거 하고, 좀 그런 부분이 해소가 돼야 되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혹시라도 주민들 만날 때 저희들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위원 박계수  아니, 당연히 그래야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더 적극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맞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 근데 그분들을 마음적으로 또 위로를 시켜주는 게 우리 의원들조차 안 만나면 얼마나, 의원들까지 부정을 하잖아요. 예산 통과시켰다고 다니면서 이름 부르고 막 예결산 위원님들 잘못됐다고 이름 부르고 다니고 그러는데, 우선 시장님은 제쳐두더라도 우리 의회 차원에서라도 그분들을 만나서 이해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야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드는데, 저도 이 소각방식의 스토커방식이 제일 좋은 방식인지, 아니면 또 다른 방식이 있는 건지, 다른 방식은 왜 안 하는 건지 이런 거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를 테면 스토커방식하고 열분해 용융방식이 있지 않습니까? 열분해 용융방식이 훨씬 소각이 더 저거하기 때문에 잔재물도 적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1700°C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아, 열분해 방식이?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근데 그게 우리나라 양산하고 경기도가 하나 있거든요. 저희들이 양산도 한번 가 봤습니다. 가 봤더니 거기도 결국은 스토커로 바꾸는 절차를 밟고 있거든요. 
○위원 박계수  아, 이유가 뭔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게 왜 그러냐면 온도를 높이려면 숯처럼 그걸 넣어줘야 됩니다. 근데 그게 코크스라고 하거든요. 그게 대부분 외국에서 중국이나 이런 데에서 수입해옵니다. 이 단가가 너무 유동적입니다. 너무 유동적이다 보니까 어떨 때는 이걸 30억을 요구했다가 어쩔 때는 갑자기 70억을 이를 테면 이게 너무 크고 부담이 막대한 겁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 다이옥신이라든가 오염물질 배출은 어쩝니까, 거기는? 확실히 좋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좀 더 적습니다. 왜 그냐면…. 
○위원 박계수  수치가 스토커방식하고 그것하고 얼마나 차이날까, 예를 들어서?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수치는 별도로 저거했습니다. 어찌 됐든 열분해 용융방식은 좀 적습니다. 그대신 스토커방식이 전국의 소각시설들이 한 180여 개 정도 되지 않습니까? 거기서 80%가 스토커로 하고 있고, 여수나 광양 이런 데서 다 스토커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게 결국은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예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게 가장 합리적이다 그렇게 판단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합리적이다? 모든 것은 합리적인데 다이옥신이라든가 이런 오염물질 배출은 그것도 합리적입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 부분도 법적 허용치 기준 내에 관리가 되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정말 우리나라가 훨씬 엄격합니다, 대기환경 규제가. 너무 걱정 안 하셔도. 
○위원 박계수  그런 식으로 말만 설득하려고 그러면 안 될 것 같아. 그니까 그것하고 이것하고 수치 차이가 대기오염 측정해 놓은 것이 있으면 그러잖아요, 어떻게 보면 도로변 미세먼지 같은 거 많을 수도 있잖아요. 더 안 좋을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한번 양산하고 서울하고 비교해서 한번 제가 위원님한테. 
○위원 박계수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고, 저희들이 혹시라도 그분들 만나 가지고 설득할 수 있는, 나는 저번에 한 2주 전엔가 그분들하고 했는데 내가 뭐라 그래 버렸어요. 틀린 말을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뭐라 그래버렸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또 역할이 있으면 할 수 있고, 우리 순천시에 그런다고 쓰레기소각장을 안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지금 이 시기에 또 바꿀 수도 없는 거고, 위치를.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하면 최대한 설득해서 가야 되지 않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최소화시켜서 불만이 왜 없겠습니까? 그 동네 살아도 찬성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잖아요. 그 내용을 알면 크게 반대 안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래도 그것을 설득해서 반대나 이런 걸 최소화시켜야 되지 않냐 싶은 생각에서 저도 의문이 안 풀리고 이런 것을 제가 물어본 겁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고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저기 한 가지만. 
○위원장 이향기  예, 말씀하십시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금방 박계수 위원님 말씀에 의해서 반대 측에서 평가를 바꿔치기했다 이런 언어는 아니고, 도 감사결과에도 그거는 경관 평가에 대한 가치판단에 차이가 있다고 사료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법적 판단을 받은 거지, 공문서를 위조했다거나 이런 바꿔치기했다 이런 언어는….
○위원 박계수  3.0, 2.7 이런 내용들이 원래 연향들 A에서는 2.7이 나왔는데 3.0으로 바꿨고 이런 것이 보여서.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이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굉장히 공무원들한테는 좀 공문서 위조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그런 부분은. 
○위원 박계수  제가 정확히 자료를 안 봤지만 그분들이 카톡으로 보낸 내용만 갖고 제가 얘기를 한 겁니다. 
○생태환경국장 최영화  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향기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면 모든 자료를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아까 말씀하신 자료는 별도로 저희들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자원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감사중지)

(15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후에너지과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년 결과 350페이지입니다. 고압송전로 지중화사업 관련해서.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감사 지적사항. 
○위원 양동진  예, 감사결과입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을 것 같고요. 선하지 조사 현황 보고 완료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우선 선하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선하지가 어떤 부분입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이 철탑으로 해 가지고 철선이 지나가지 않습니까? 그럼 전기선 맨 왼쪽에서부터 양쪽을 3m 직하로 내려 가지고 그 면적을 갖다가 선하지라 그럽니다. 
○위원 양동진  그 부분에 토지가 정확하게 해당되는 부분을 선하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선하지 부분은 저희가 건축거리나 이격거리 등 한전 등의 동의가 필요해서 개발을 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죠?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24년도 책자에도 일부 구간 그게 나와 있던데 시유지, 사유지, 국유지로 나눠져 있죠?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시유지가 대략 2만 4000㎡ 정도 있는데, 맞죠?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2만 2000. 
○위원 양동진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 선하지에 소유토지가 되면 소송을 통해서 보상이 가능한 부분 혹시 알고 계신가요?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소송이라 하면 아, 한전과의 관계를 말씀하신가요?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마는 현재는 지중화로 공사를 하고 있는 걸로.
○위원 양동진  예,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동안에 선하지 관련해서 한전과 그런 부분 논의된 게 있나요?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시하고 한전하고 논의한 부분은 없습니다. 
○위원 양동진  순천에서 사유지 관련해서도 사유지는 12만㎡면 꽤 많은 범위인데 그런 걸 홍보하시거나 그렇게 진행이 됐던 부분들이 있나요?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현재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한번 정확하게 파악해 보시고요. 혹시 없다면 그걸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재산가치가 낮아지는 이후로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면 시에서 그거를 안내해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혹시 놓치신 부분이 있으시면 그 부분을 한번 챙겨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24년도 행감 책자 보시면, 안 보셔도 이건 아실 것 같은데 전기자동차 구입을 기후에너지과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보조비 지급이죠? 장애인 구입 시 우선 배정 지금 하고 계신가요?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전기자동차 말씀하시죠? 현재 전기차가 장애인용은….  
○위원 양동진  장애인용이 별도로는 없을 겁니다. 없는데 신청자들이 신청을 하면 보조금 지급하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장애인분들이 혹시 접수를 했을 때 우선 집행이나 우선 배정이 되냐는 얘기를 여쭤보는 거거든요.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현재 적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 양동진  적용하고 있을 건데요. 제가 그럼 잘못 보고를 받았을 수도 있는데요. 이전에 계셨던 팀장님과 얘기해서 올해부터 적용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 한번 정확하게 해 주십시오.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확인하고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만약에 안 됐으면 이전에 제가 잘못된 보고를 받았을 것 같고요. 만약에 과장님이  그 부분을 놓치셨을 수도 있는 부분이 둘 중에 하나는 되겠죠?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 우선 배정을 올해부터 진행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분 없으시면 전기자동차뿐 아니라 수소자동차도 관계 법령에 위반되지 않은 부분으로 제가 예전에 확인을 하고 부서에 건의를 해서 진행한다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부분 검토해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걸 알고 계셨으면 수범사례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 말씀은 못 드릴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전기차 화재 관련해서 제가 언급을 좀 많이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기후에너지과랑 건축과 등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처를 해 주시고 계시고, 조례 개정을 하시려고 하셔서 그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628페이지 보니까 23년도 과장님 불용액이 상당히 많아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618페이지를 말씀하십니까? 
○위원 정홍준  628페이지, 상단에.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죄송합니다, 618페이지로 들어 가지고. 23년도 불용액을 말씀하고 계시죠? 이거는 친환경자동차 구입과 경유차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설치사업인데요. 2023년도에 신청을 했다가 선정이 되신 분들이 어떤 개인적인 사유도 있고, 가장 큰 사유는 출고가 늦어져서 사업을 중간에 취소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불용액이 발생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 위원이 좀 아쉬운 것은 이런 사업계획을 세울 때 그런 조사가 디테일하게 돼야 된다 이리 생각이 들고요. 보니까 거의 국·도비 사업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우리 시비가 또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산상으로도 한 부서에서 이렇게 많이 불용이 생기면 타부서에서도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한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부터는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친환경자동차는 환경부 국비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건데 다음부터는 잘 예측해 가지고 불용액이 최소한으로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그리고 634페이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부착률이 보니까 한 45%, 또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률도 한 50%로 이렇게 저조한 상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매연저감장치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2012년도 이전에 출고된 5등급 차량에 부착을 하는 겁니다. 근데 차량 운행제한을 하고 있는데요. 수도권하고 현재 광역시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전남지역이나 기타 전북지역 지방에는 상시 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수요가 적은 상황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감사자료에는 공업사하고 차량 소유자의 부착 일정 조율 등으로 부착실적이 저조하다고 이렇게 말씀하는데 과장님 말씀하고는 다르잖아요.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그것도 이유는 됩니다. 제조사에서 공업사를 지정을 해 가지고 거기서만 달 수가 있습니다, 이게. 그러다 보면 민원인들이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거든요. 최대한 그 일정은 저희들이 중간에서 조율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어찌 됐든 간에 담당 부서에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정학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후에너지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23년 처리결과 계획서 363페이지 보시면요. 오토바이 소음 조사 및 단속 강화 건에 대해서 작년에 저희들이 얘기를 나눴는데요. 혹시 이륜자동차 등록된 분들에게 이거에 대해서 홍보 혹시 우편이나 이런 거 보내신 거 있으실까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우리가 일반적인 이륜자동차 사용자에게는 보내지 않고요. 배달업체가 22개소가 있습니다. 주로 야간에 배달을 하면서 소음이 강해지기 때문에 배달업체에 대해서 우리가 현장에 가서 지도점검을 합니다. 그럴 때 업체의 그런 부분들을 안내를 하고, 또 지도점검도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배달대행업체만 가시면 근무시간 내에 가실 것 아니에요? 그때 오토바이가 거의 없을  데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오토바이가 대행업체 오고 가고 이럴 때….
○위원 양동진  거의 없을 거라고요. 주된 시간이 저녁 퇴근시간 이후인데 그게 지금 맞지 않을 것 같아서 그거에 대해서 간단한 지적드립니다. 이게 그 배달대행업체마다, 그리고 모든 배달원들이 다 있는 것도 아니고요. 공통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분기별로 나가서 하시는 걸로 저희들한테 보고하셨는데 그렇게 조사해서는 찾기가 힘들 것 같아서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고요. 개인적으로 또 이렇게 오토바이를 바꿔서 그렇게 타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개인 이륜자동차 등록하시는 분들도 혹시 홍보를 하실 수 있으면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과장님 저번에 제가 질의를 한번 드렸던 부분인데 대중골프장 수질오염하고 토양오염 관련돼서 저희 순천시 관내 5개 업체 다하신다고 했는데, 662페이지 보시면 제가 업체명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제일 하단부에 있는 거. 여기에는 수질오염원이 안 들어가 있어요, 점검이. 혹시 자료에 누락이 된 건가, 원래 안 하신 건가에 대해서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지금 골프장 5개소는 상·하반기로 물환경보전법에 의해서 의무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자료로 해서 드렸었는데 그때 말씀드렸었거든요. 수질오염검사를 다 실시합니다. 
○위원 양동진  그니까 마지막 하단부에 있는 게 누락된 건지, 하셨는데 누락을 시켜서 안 적으신 건지, 원래 수질검사는 안 하는 건지, 제가 업체명은 말씀 안 드렸다고 말씀드렸고요. 하단부에 보시면 바로 보여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그건 제가 안 적어져 있는 걸로. 
○위원 양동진  안 적어져 있는 걸로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예, 다같이 합니다, 상반기, 하반기. 
○위원 양동진  시에서 다 하신다는 얘기예요? 수질검사까지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예.
○위원 양동진  그럼 여기에는 지금 빠졌다는 거고요. 그것 제가 계속해서 여쭤보는 이유가 있으니까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요. 지금 혹시 공사현장 차폐시설 관련돼서도 환경관리과에서 점검을 나가시나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차폐?
○위원 양동진  막아지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아, 죄송합니다. 방음시설 말씀하신가요? 
○위원 양동진  방음시설, 방음도 관련돼 있고요. 소음이나 분진 등을 이렇게 가리기 위해서 하는 시설들을 총괄적으로….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비산먼지 사업장이라든가 이런 거를, 예. 
○위원 양동진  그런 걸 차폐시설이라고 하는데 그 관리나 감독도 환경관리과에서 나가시냐는 걸 여쭤보는 겁니다. 지도단속 나가시죠?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지도단속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지에이그린웰 최근에 저희가 현장에서도 만났어요. 그거 정상적으로 다 되어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지금 지에이그린웰은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비산먼지라든가 소음이라든가 진동 이런 부분에 민원이 들어오고 있고요. 그래서 저번에 현장점검, 위원님 나오셨을 때도 보고드렸다시피 이런 상황들이 공사를 하는 부분에서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 끊임없이. 그래서 초기에는 그런 비산먼지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개선명령, 또 조치이행이라든가, 또 과태료도 2번이나 부과를 해 가지고 초기부터 단속을 했었고요. 지금 소음도 우리가 전남환경보건위원회에서 전문기관과 함께 소음을 했는데 좀 데시벨이 초과가 돼 가지고 이행조치를 하고, 그걸 이행조치를 한 다음에 그 결과서를 받아 가지고, 지금 현재 10월 28일까지 받아 가지고 다시 재검을 실시를 해서 그것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발생했을 때는 2차로 다시 협의를 해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과 2차로 진행하기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덧붙여서 풍덕지구나 선월지구도 다 확인하셨어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그러죠.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현재 순천에는 6개소가 있는데 그 부분도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차폐시설이 어떻게 설치되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셔 가지고요. 혹시 한 가지 여쭤볼게요. 풍덕지구 남승룡로요, 남승룡료에 그쪽 방향으로는 차폐시설을 설치 안 해도 되나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지금 주택지역에는 되어 있거든요. 도로지역에…. 
○위원 양동진  전혀 안 돼 있잖아요, 현재. 근데 혹시 안 해도 되는 건가 제가 여쭤보는 거고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그 부분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선월지구도 마찬가지로, 다른 현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기억나는 개발지역만 얘기를 드리는 거라서 전체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요. 그거에 대한 거는 혹시 안 되어 있어서 미비한 부분 확인하시면….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기존에 적합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정확하게 확인해 주십시오. 정확하게요. 정확하게 확인하셔 가지고요. 저에게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 정홍준  간단히 하나만. 
○위원장 이향기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657페이지 보니까요. 민간위탁 사업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입니다. 보니까 2023년부터 5년까지 이렇게 돼 있는데 위탁사업처가 사단법인 수생태보전협의회 맞습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위탁을 할 때 선정을 어떤 기준에서 합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저희가 슬레이트 취약계층 철거나 지붕개량사업은 일반업체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이 위탁기관에서는 과업으로 했을 때는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정폐기물 업체거든요. 지정폐기물 업체를 이 업체에서 공모를 해서 관리를 해야 되고요. 또 실태조사를 해야 되고 우리가 읍면동을 통해서 민원이 들어왔을 때 조사를 수생태계에서 할 수 있는 인적자원이나 이런 것들이 갖춰진 업체를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이런 업체가 우리 순천업체인가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지금 전라남도에는 4개 업체거든요? 근데 이 업체도 곡성에 사업소재지를 두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순천엔 없고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예, 순천에 이런 인적자원이나 또 전문자격이 갖춰진 업체가 선정이 공모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공모에 의해서 선정한다?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예, 공모에 의해서 2023년도에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수생태보전협의회 그동안 공모에 돼 가지고 위탁사업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661페이지 보면 환경오염 등의 신고 포상금 지급 현황을 보면 지금 매연 등등으로 인해서 이런 조치가 차량정비 등 개선안내했는데, 포상금 지급액을 보면 지금 9만 원, 1만 원, 1만 원 이렇게 돼 있어요, 전부 다. 포상금 주고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이게 지금 순천사랑상품권으로 하고 있는데 주로 자동차 매연을 이렇게 찍어 가지고 보통 인터넷으로 민원제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순천사랑상품권으로 환경에 이렇게 관심을 갖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1만 원씩. 그리고 한 사람이 또 여러 번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럼 최고 3만원까지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보내주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포상금이 너무나 적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우리가 환경오염 것은 환경부 고시로 해서 지급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의해서 주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박계수 위원님 빨리 좀 들어주십시오. 박계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 박계수  좀 전에 우리 정홍준 위원님께서 슬레이트 철거 말씀하셨는데, 우리 순천시 슬레이트 철거가 지금 몇 %나 돼 있습니까? 아니, 남아 있는 게 어느 정도 됩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은데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지금 올해에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 사업비가 이게 남습니까? 아니면 부족합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사업비는 국비…. 
○위원 박계수  아니, 전체.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로 하는데 매년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위원 박계수  좀 남아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거즘 맞춰서 하는데요. 남고, 안 남고 그런 것들은 신청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는데요. 부족하지는 않고 내년에는 20억을 예산 편성해서 하고 있는데 이 슬레이트 신청자들이 딱 정해져서 연도별로 있는 게 아니고, 그 개인들의 또 사정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많았었는데 갈수록 이런 부분들이 있고, 우리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수생태보전협의회에서 올해도 또 실태조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한 3000여 동이 추가가 됩니다. 
○위원 박계수  나는 그 얘기가 아니고, 지금 안 하신 분들 그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바꾸면 새로 슬레이트가 철거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새로운 지붕을 씌워야 돼. 그 돈이 드니까 못한다 그러더라고.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이것만 철거만 가지고는 안 되는데 그분들은 영 못하겠더라고. 지원 안 해 주면 힘들어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그래도 일단 일반인들은 슬레이트 한 700만 원까지는 지원을 해 드리거든요. 근데 지붕개량은 이것도 지침에 의해서 취약계층으로 한정이 되다 보니까….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이것을 철거만 할 때면 철거만 하면 상관이 없는데 또 새로운 지붕을 씌워야 되잖아요.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그런 사항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 
○위원 박계수  그런 돈들이 들어가니까 안 한다고 그런 게 있고, 또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것은 우리 시에 분쟁조정 같은 것은 환경과에서 한가요? 환경분쟁 조정에 관한 사항도 의무잖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사무분장 보면 환경분쟁 조정에 관한 사항도 우리 환경과 일인데.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보고는 있는데 지금 현재는 환경조정분쟁위원회는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생뚱맞은 얘기일지 몰라도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청소자원과에서 소각로 때문에 어려움이 많잖아요, 어찌 됐든 반대하시는 분들이. 우리 환경과에서 이런 모든 자료를 해 가지고 같이 제시해 가지고 설명해 주고 그러면 어떱니까? 그동안 안 했는데 그것이 업무적으로 협력도 되고.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근데 우리 환경관리과에서는 물론 자원순환 사업 자체가 환경하고 관계는 되지마는. 
○위원 박계수  아니, 그분들을 설득시키는 데 하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다이옥신이라든가 매연물질 나오는 데 있어서 그분들이 강력하게 그런 걸 하니까 우리 환경과에서 그런 자료들을 싹 모아 가지고 설명하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좋은 의견이신데요. 설립과정이라든가 준공이 된 다음에…. 
○위원 박계수  따지고 보면 이게 분쟁이거든요. 그러잖아요. 우리 시하고 그쪽 반대하는 사람들하고 따지고 보면….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근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어서. 
○위원 박계수  그분들이 가장 큰 반대가 아까도 얘기했지마는 그런 대기오염, 대기질 이런 거, 그런 거 가지고 많이 반대를 하는 것 같더라고. 이게 해 가지고 큰 문제가 없으면 그렇게 반대를 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어쩝니까? 제가 얘기한 게 좀 생뚱맞습니까? 근데 그런 자료를 쫙 모아 가지고 갖다 제시해 주고 설명도 해 주고 그러면 청소자원과에서 설명하는 거보다는 훨씬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환경관리과장 한수경  그런 부분들은 청소자원과하고 얘기를 해 가지고. 
0○위원 박계수  협력 차원에서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예,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자원과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위원 양동진  과장님, 23년 결과보고서 367페이지입니다. 겨울철 읍면 산불감시원에 대한 건데요. 산불감시원보다 혹시 순천시에서 지금 산불감시원 열감지 CCTV나 카메라 등이 설치된 곳이 있나요?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지금 산에는 감시카메라는 9대가 설치돼 가지고 있고요. 또 감시초소는 5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열감지카메라가 혹시?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열감지카메라는 없고요. 다만 올해 연기를 감지하는 걸 지금 전남도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연기 감지하는 걸 시범을 한번 해 봤습니다. 좀 연기 양에 따라서 잘 잡히지를 않더라고요, 이게.
○위원 양동진  지금 제가 확인을 해 봤는데 한 가지 예로 서울 동작구 같은 경우는 1㎞ 이상 열감지로 확인이 될 수 있는 CCTV를 설치했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그리고 요즘에 자체적으로 경고 알림이나 이런 게 다 됩니다. 
  이런 거를 좀 확인하셔 가지고요. 저희들도 이런 걸 도입할 수 있으면 초기 예산이 들더라도 저는 필요하다라고 보거든요.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래서 이런 부분을 건의드리려고 했고요. 혹시 다음 번 업무보고의 기회가 있다면 이런 부분 검토하셔 가지고 어떻게 혹시 추진방향이 있으면 그러한 부분도 확인을 부탁드릴게요. 
  저희가 시간이 없다 보니까 제가 개선방향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저희 소나무재선충병 걸리면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지금 저희들이 소나무재선충병이 소나무에이즈라고도 명명을 했습니다. 근데 우리 순천에 2010년부터 나왔었는데 지금 10여 년이 넘었습니다만 이게 확산되고 있지만 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봐서는 앞으로 산림청 지침도 그렇고 계속 답목상태로 죽은 나무만 베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그 옆의 것도 감염이 되고, 감염이 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종 전환으로 바꿔 가지고 그 일대 그 필지는 전체 개벌을 하고, 나무 자체를 수종을 전환하는 걸로 그렇게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재선충병이 걸리면 벌목을 해서 현장에 덮개로 덮어놓는 형식으로 보관이 되고 있죠?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예, 덮어서 훈중하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벌목을 해서 파쇄하는 방법. 
○위원 양동진  파쇄하면 그 자리에서 파쇄하고 정리가 됩니까?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파쇄해 가지고 파쇄물은 화력발전소 같은 데 납품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지금 이것도 타 지자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울산으로 알고 있는데요. 산재에서 파쇄하여 파쇄칩을 활용을 해요. 정원에 바닥을 덮는 자재로 쓴다거나 이렇게 해서 예산을 4억 원 정도 절감한 사례들이 있더라고요. 순천시에서도 이런 부분도 좀 검토하셔 가지고요. 적용이 충분히 되니까 그 지자체에서도 했었겠죠? 울산은 처음에 한 구에서 진행을 하다가 점차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순천에서도 그런 부분 검토하셔 가지고 이것 또한 그런 부분이 혹시 진행될 수 있는지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감사자료 701페이지입니다, 과장님. 하단에 보면 각종 사업 설계변경 내역이 나와 있어요. 보니까 감사자료는 한 32건 정도 됩니다. 보니까 변경사유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사업계획을 할 때 좀 더 면밀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필요해서 설계변경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보니까 상당히 건수가 좀 많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다음 연도부터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제가 봉화산을 가끔 갑니다. 가 보면 사슴 떼를 만날 때가 많아요. 보면 저도 참 신기하고, 또 자랑도 할겸 사진을 찍어 가지고 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상당히 개체수가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얼마 정도 파악된 건 있습니까?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봉화산은 임야지만 공원구역이라 해 가지고 사실상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고,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아, 그럽니까? 산림과에서는 안 하고요? 참고로 과장님, 같이 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도 공원녹지과에다 이야기를 하겠지만, 상당히 생태계 파괴가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시민들이 봤을 때 좋았는데, 사슴이 먹는 양이 떼로 몰려서 완전 지나간 데는 다 뜯어먹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공원녹지과하고 좀 협업을 해서 물론 거기는 공원이기 때문에 과장님이랑 없지마는 또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우리 공원녹지과 담당자들은 한번 그 부분에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또 아울러서 사람을 저거 앞에 가는데 후다닥 갑니다. 상당히 돌진력이 빠릅니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또 피해도 주고 이런 민원도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그 부분에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김효중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자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생태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각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를 내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시간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님과 상의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맑은물관리센터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현재 맑은물관리센터소장님은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맑은물행정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순서는 국·소별로 보완 제출된 자료에 대한 행감 자료에 작성 미비했던 사유를 맑은물행정과장님께 총괄 보고를 받고 직제순에 따라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만 보고를 받은 후에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소관 국·소장님께서는 핵심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께서는 간략하게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입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지 못하고, 누락 및 수정사항이 발생하게 된 점을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료 작성 및 검토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맑은물관리센터 자료 보완사항은 수정 15건, 누락 105건입니다. 계약 관련으로 105건은 계약금액 오기사항 수정 부분과 자료 작성 과정에서 착오로 누락된 공사 계약사항과 관급자재 계약사항을 보완 작성하였습니다. 예산 관련은 8건으로 성립전예산 집행내역이 누락되어 기입하였고, 명시이월, 사고이월의 사업기간을 수정하였습니다. 
  부서 및 기타 현안 관련으로 7건은 부서별 현황자료 및 특수시책 수범사례 수정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사자료 작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은 총 24건으로 이중 21건은 완결 처리하였으며, 3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부서별 주요 처리사항에 추진중인 내용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맑은물행정과 소관입니다. 맑은물행정과 시정 요구사항은 총 9건으로 모두 조치하였습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372쪽 스마트계량기 확대에 따른 검침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라는 지적에 대해서 스마트계량기는 원거리 지역 및 수기 검침이 곤란한 수용가 위주로 설치 운영 중이며, 검침원 자연 감소 시기 등을 고려하면서 확대 설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검침원 수수료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76쪽 지하수 다량 사용업소에 음용 용수 실태 파악 및 음용 용수 사용 시 수질검사 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은 439건으로 시설 용량별 수질검사 주기에 맞춰 수질검사를 실시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미음용 지하수에 용도 외 사용에 대해서도 행정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입니다. 상수도 시정 요구 6건 중 5건은 완결 처리하였으며,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380쪽 상수도 누수율을 낮추는 방안 검토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우리 시는 누수율을 전국 평균 이하로 낮추기 위하여 20년부터 25년까지 노후상수도관망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천시 상수도 기본계획 및 관망기술진단결과에 따라 노후 상수도관을 매년 교체하여 누수율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85쪽 하수도과 소관입니다. 하수도과 시정 요구 7건 중 5건은 완결 처리하였으며,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386쪽 삼산동 일부 지역과 이사천 상류지역이 하수처리구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에 반영하라는 지적사항과, 388쪽 농촌지역 공공하수처리장을 확충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먼저 삼산동 지역 중 원석현마을, 신기마을, 고지마을, 원가곡마을 등 4개 자연마을에 대해서는 분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 위하여 2024년 2월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신규 하수처리구역 반영 시 경제성을 철저히 검토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있어 신규 처리구역 반영에 어려움이 있으나 이사천 상류지역이나 농촌지역 마을하수처리장 확충 부분도 현재 진행 중인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 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적극 협의해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님은 답변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맑은물행정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요청드립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5분간 정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이향기  예,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감사중지)

(15시5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 위원입니다. 
  저희 하수도요금이랑 상수도요금 최근 5년간 어떻게 요금이 인상되거나 동결됐습니까? 감사결과 379페이지 보시면은 상세하게 나와 있긴 한데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년부터 24년도로 5개년으로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었잖아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그렇습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상수도 2%, 하수도 5% 인상을 계획을 해 가지고 추진 중에 있었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그렇죠.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그래 가지고 매년 2% 인상을 하다가 코로나 시국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 때문에 2022년 12월 달에 조례 부칙을 개정해서 상하수도요금을 유예를 하였고요. 작년 12월 달에도 코로나 이후 서민경제가 안 좋아서 다시 한번 인상을 유예를 해 가지고 3개년만 인상을 하고 그 뒤부터는 인상을 중지를 했던 사항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지금 당초 24년까지 인상 계획이었던 거를 2년은 동결을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인상계획은 없고요. 추후 인상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 이세은  저는 궁금한 게 2%, 5%씩 요금을 인상을 추진을 했는데 어찌 보면 3개년이 인상이 안 된 거잖아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2개년. 
○위원 이세은  2개년, 예. 그러면 이게 소급이 돼서 다음에 4%, 6%씩 이렇게 인상이 된가요? 아니면 그냥 2%씩 계속 이렇게 하게 되는 건가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2%, 5% 2019년도에 검토를 할 때 그때 결정을 했던 사항이고, 다음에 인상이 필요한 사항이면 인상률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죠. 제가 기사를 찾아봤는데 전반적으로 지자체에서 하수도, 상수도 요금 인상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기본 7%, 10%고, 많이 인상한 데는 30%까지 인상을 하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계속 동결을 하는 거보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인상을 하는 게, 처음에 저희가 20년도에 계획을 잡았던 것처럼 하는 게 차라리 우리 시민분들에게 훨씬 더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공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근데 작년이나 재작년에 워낙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동결을 결정을 했었고, 앞으로 인상 부분은 다시 한번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래서 앞으로 2%씩만 한다고 그러면 그전에 동결했던 사유에 공감이 갈 것 같은데 갑자기 10%씩, 또 30%씩 인상을 해버리면 그전에 인상한 거랑 다를 게 없을 것 같거든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무리한 인상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그래도 한번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에서 고민을 하시고 계시겠지만 제가 다시 한번 이거는 짚어 드리는 거고요. 3년이나 5년 일정으로 그전에 했던 것처럼 단계적으로 인상을 해서, 그리고 그때 좀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앞으로 경제가 좋아질 수도 있고 안 좋아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경제가 항상 안 좋았었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동결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래서 어떠한 기준을 잡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 제안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 
○위원 양동진  맑은물관리센터 전체적으로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누락 건을 제가 유일하게 말한 국이 맑은물센터입니다. 알고 계시죠?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런데 올해 또한 누락이 120건 정도가 나왔습니다. 작년에 유일하게 지적받은 국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러한 부분 두 번 다시 없도록 꼭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23년도 결과서 372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스마트계량기 확대에 따른 검침원 처우 개선에 대한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우선 스마트계량기 설치계획이, 즉 보급계획이 어떻게 잡혀 있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스마트계량기는 1차적으로 낙안이나 별량, 원거리 지역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는 스마트계량기 보급사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내년에 송광면에 상수도가 공급될 예정인데 원거리 수도 공급지역에 대해서는 그 시기에 맞춰서 스마트계량기를 공급할 예정이고, 특히 시내권은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만 검침이 어려운 부분, 골짜기나 있거나 이런 데들은 일부 반영을 해서 추진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처리결과서를 봐도 검침하기 곤란한 수용가 위주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검침 곤란한 수용가뿐 아니라 위기알림이 필요한 곳에서 저희가 해달라고 작년부터 얘기를 드렸던 것 같은데,혹시 그거에 대한 계획은 없으십니까?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그거까지 우선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마는 그거까지 감안해서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구체적인 계획을 전년도부터 얘기를 하셨으면 어느 정도 잡아주셨어야 되고요. 지금 그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 되어 있다면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요. 수도권 같은 경우는 2040년까지 계획을 해서 전 구간 스마트미터기 보급계획을 잡고 있어요.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일부 구체적인 수치는 나와 있지 않지마는 그런 가구에 대해서 스마트계량기가 보급이 일부 되었습니다. 돼 가지고 스마트계량기의 변동사항이 없는 수용가에 대해서 행정복지센터하고 연결해 가지고 혹시 뭔 일 있지 않나 이렇게 한번 협의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양동진  예, 협의해서 꼭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경북 보령에서도 스마트미터기 때문에 독거노인을 구할 수 있었다는 사례가 있더라고요. 순천에서도 이렇게 효율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783페이지 상·하수도 공기업 자금 운영 현황을 보니까요. 지금 광주은행에다가 340억을 예치를 시켰습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죠? 그래 가지고 이자수입이 한 17억∼18억 정도 됩니다. 제가 이 질문을 던지냐면 계약기간이 1년 단년으로 돼 있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지금 이율이 2년짜리는 당연히 높겠죠. 그렇죠, 과장님?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랬는데 1년짜리는 요율이 좀 적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가능하면 2년짜리로 본 위원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아마 다른 문제가 있습니까?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광주은행하고 금고계약이 돼 있어 가지고 이율은 확정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선 자금 만기가 되면 여유자금 확보를 상황을 봐서 다음에 향후 지출될 금액도 감안을 해 가지고 예치기간을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최고 이율이 높은 부분을 저희가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보니까 24년 10월 말일 기준해서 지금 이자율을 해놓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보니까 보통 1년짜리가 더 금액이 50억, 38억, 30억 많습니다. 사용금액을 잘 판단해서 가능하면 2년으로 해서 이자율이 높게 했으면 좋겠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행정과장 남기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맑은물행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입니다. 
  저희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 관련 24시간 상황실을 운영을 했었더라고요. 
○상수도과장 김철성  예, 맞습니다.
○위원 이세은  22년부터 23년 3월까지 운영을 했었는데 혹시 올해는 운영될 계획이 있으신가요? 
○상수도과장 김철성  저희들이 대행업체가 당초에는 5개 업체로 돼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이번에 1개 업체를 늘려서 총 6개 업체입니다. 대행업체 6개 업체하고 저희들 급수팀하고 같이 해서 똑같이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제가 말씀드린 건 작년에는 운영을 안 해서 그래서 올해도 안 할까 좀 걱정이 돼 가지고. 
○상수도과장 김철성  올해는 작년보다 겨울이 춥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예방계획을 수립을 해서, 별도로 계량기도 추가로 저희들이 확보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세은  네, 알겠습니다. 올 겨울은 더 강한 한파가 있다고 예고가 돼서 준비하셨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작년에 안 해 가지고 제가 한번 여쭤본 거고요. 이 사업이 올해 잘 추진돼 가지고 문제가 없게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철성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830페이지 보면 감사자료, 지금 계량기 교체 현황을 보니까 전년도의 목표가 4200인데 실적은 3200 76%를 했습니다, 전년도에. 그리고 사업비를 한 3억 5000 정도 이렇게 지출을 했고요. 올해 보니까 목표가 1900인데 실적은 3590이에요. 그럼 추진율이 한 185%인데 갑자기 이렇게 많이 했는데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철성  사실은 저희들이 검정유효 계량기가 50㎜ 이상은 8년이고요. 50㎜ 미만은 6년으로 돼 있습니다. 그동안에 사실 유효기간이 조금 지난 것들이 있었는데 사실은 교체를 못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못했던 부분을 올해 한번에 같이 교체하는 걸로 해서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좋습니다. 그랬는데 사업비를 보니까 작년에는 76% 한 3억 5000을 했는데, 올해 사업비를 보니까 3억 2000이 더 개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적은 부분을 어떻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상수도과장 김철성  계량기에 대해서는 입찰을 붙이다 보니까요. 낙찰률이 기존에는 수의계약하면 95%로 하면 낙찰률이 85% 이렇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개수도 이렇게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낙찰률에 따라서 편차가 많이 난다는 것은….
○상수도과장 김철성  낙찰률도 있고, 그다음에 계량기 규격이 저희들이 16㎜부터 50㎜까지 있기 때문에 계량기 규격에 따라서 조금씩 다 다르긴 합니다.
○위원 정홍준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유수율, 무수율, 누수율이 이렇게 현황표가 나왔어요, 830페이지에. 찾았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철성  예. 
○위원 정홍준  지금 보면 사실 땅속에 있는 것이라 누수율 찾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하게 많은 양이 누수가 될 거라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 통계표에 보면 22년도에 전국 누수율이 9.9%예요, 전남은 19.8%. 근데 순천은 보니까 올해 9월 기준해서 14.7%입니다. 근데 전남에 비하면 숫자가 그래도 높지는 않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상당히 높다 이런 판단이 듭니다. 누수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이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철성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이 읍면 대부분 관이 시내 같은 경우는 덕타일주철관이 대부분이고, 읍면 같은 경우는 PE관하고, 그다음에 덕타일주철관이 아닌 DCIP관입니다. 일반 주철관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누수가 많이 돼서 이번에 저희들이 읍면에 별도로 누수탐사용역을 진행하면서 바로바로 누수 그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수율이 작년보다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상당히 싱크홀이 생겨 가지고 누수가 돼 가지고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철성  예, 맞습니다. 
○위원 정홍준  저도 그 부분에, 우리 순천시에도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도과에 이야기해 가지고 그런 부분도 정리하고 그랬는데, 원인은 누수라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런 부분을 신경을 더 써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철성  하여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누수가 생기면 지반침하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대한 저희들이 지금 현재 탐사를 해서 잡고는 있습니다마는 혹시 그런 상황이 있다면 즉시 발견해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과장님,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철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이세은입니다. 
  혹시 순천에 하수도관이 맨홀이 몇 개가 있죠? 
○하수도과장 박춘규  맨홀이 한 2만 9000개 정도 됩니다. 
○위원 이세은  아, 2만 9000개요.
  이번에 저희가 업무보고 때 보고 받은 사업 중에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 공사가 진행이 됐었잖아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설치 다 됐습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27년까지 계획한 거는 올해 한 1100개 정도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 이세은  네, 24년도에요. 앞으로 25년, 26년, 27년 이렇게 설치계획을 잡으셨어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목표를 4000개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아, 그럼 1년에 1000개씩 잡으셨네요. 그러면 2만 9000개면 설치율이 높지는 않겠네요. 예산 때문에 그러신가요, 아니면?
○하수도과장 박춘규  설치율 자체가 추락방지시설은 저희들이 집중 침수가 많이 된다든가 맨홀 뚜껑이 열리는 가능성이 있는 데를 찾아서 하기 때문에 고지대라든가 이런 데는 사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000개를 설치하면 약 13% 정도 됩니다. 그러면 전국이 지금 저희들이 한 6.6% 보고 있고, 전남은 한 9.2%로 보고 있는데 저희 시가 상당히 높은 비율로 되고, 시민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예. 너무 좋은 사업 같고, 안전을 대비할 수 있는 사업 같은데 계속 추진이 어떻게 된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던 거고. 이게 뚜껑은 여는 거죠? 뚜껑을 일일이 다 여는 건가요, 그러면?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2가지 타입으로 공사를 했습니다. 맨홀 틀이 단단하고 그런 데는 용접을 해서 설치만 하는 게 있었고, 맨홀 자체가 안 좋은 데는 맨홀 뚜껑까지 통째로 교체를 합니다. 
○위원 이세은  아, 2가지 형태로 바꿨군요.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까 뚜껑을 다 열어야지 되는 걸로 저는 검색이 되더라고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어차피 열어 가지고 공사를 해야 됩니다. 
○위원 이세은  그럼 그거는 누가 열고 다니시는 거예요? 하수도 만약에 침수가 될 것 같으면 직원분들이 다 일일이 다 열고 다니시나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아, 비 올 때 열리는 거 말입니까? 열리는 것은 저희들이 나사가 좀 있는데 열려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사실상 얼마 안 되거든요. 이번에 비에서도 동천에 한 7∼8군데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우리 직원들이 출동해서 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위원 이세은  되게 이 안전사고가 발생은 하고 있잖아요. 그래도 순천시에서 선제적으로 또 하고 있는데 어떤 지자체는 거의 다 설치를 했더라고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게 아마 통계 오류일 겁니다. 
○위원 이세은  아, 그런가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도 전남 걸 받아 보니까 군 단위가 상당히 %가 높게 나온 것이 왜 그런가 했더만 맨홀이 잠금식이 있습니다, 나사로. 그것을 아마 착각해서 추락방지시설이 된 맨홀로 그렇게 지금, 전라남도 통계를 그렇게 잡고 있더라고요. 
○위원 이세은  지금 너무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이 들고 다른 관내에 신대지구 같은 경우도 침수가 됐었잖아요. 관내에 넓혀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지금 도로공사 같은 거 하면 도로과에도 우리가 요청을 합니다, 이런 거 해 달라고. 도로과도 협조해 주고요. 
○위원 이세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계수 위원님. 
○위원 박계수  수고하십니다. 박계수입니다. 
  우리 과장님이 좀 아실 내용인데 하수도관 누수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최근에 어찌 됐든 우리 금당지역하고 지난 장천동 일대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우리 하수관로가 누수가 돼 가지고 옆에 흙을 다 쓸어서 싱크홀이 생기잖아요. 이런 것은 우리 하수관로 교체작업은 언제 합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사실상 하수도는 이 압이 없기 때문에 참 발견하기가 힘듭니다. 저희들 가다 보면 도로에 약간의 구멍이 있거나….
○위원 박계수  금당 같은 경우는 내리막길이 돼 가지고 막 쏟아가면서 엄청 비가 많이 오면 늘 쏟으면서 많이 씻겨 내려가버린 거 같아요. 저번에 공사를 했는데 그다음 비 올 때 또 신고가 들어왔어요. 잘 모르신가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위원 박계수  금당 농협 바로 밑에.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쪽은 보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 박계수  그러니까 한 것을 내가 봤어요. 근데 그다음 비 올 때 또 그런 현상이 싱크홀이 또 생겨버렸다니까. 그래서 오히려 평지 같은 데는 그렇게 오수가 비가 오면 우수가 내려가면서 그렇게 속도가 안 빠르니까 쓸려가는 게 적은데, 이게 내리막길이다 보니까 저번에 보수한 걸 보고 갔는데 그다음 비 올 때 신고가 또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은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돼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다시 확인하고 될 것은 아닐 것 같고. 거기가 지금 올해 그동안 저한테 신고 없이 해결도 했는데 올해는 하도 안 되니까 매번 그렇게 되니까 신고가 들어온 거예요. 거기가 금당 해룡농협에서 그 밑으로 물이 쏟아져 내려가면서 누수가 되니까 이게 물이 땅을 씻어서 내려가면서 싱크홀이 돼버리더라고. 
○하수도과장 박춘규  알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런 부분 잘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때 팀장님인가 누가 아실 건데, 하수도과.  
○하수도과장 박춘규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래서 지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수 관계에 있어서 덕암저류지 아시죠? 
○하수도과장 박춘규  예. 
○위원장 이향기  거기가 넘쳤잖아요, 이번에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교회 있는 데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이향기  넘쳤죠? 
○하수도과장 박춘규  도로가 골목길이 침수가 됐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저류장에서 물이 나갈 적에 어디로 나갑니까? 해룡천으로 나갑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지금 구암박스로 연결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근데 그게 왜 넘쳤습니까, 이번에?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류지 넘친 것은 제가 확인을 못했고요. 제가 현장 갔을 때는 그 골목길…. 
○위원장 이향기  저류지 거기에서 넘쳐 가지고 물이….  
○하수도과장 박춘규  제가 현장 갔을 때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원장 이향기  그전에 넘쳤어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아, 그건 제가 확인을 못했고요. 제가 갔을 때는 골목길이 물이 안 빠져 가지고 무릎까지 차더라고요. 
○위원장 이향기  제가 왜 그 얘기를 하냐면 거기 물이 거기에서 해룡천이든 어디로 빠져나가는 길목에서 어딘가에 문제가 있었다고 난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해룡천 마지막 부분에 또 그쪽에서 배수할 배수펌프를 잘못했다든지 둘 중에 하나라고 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폭우로 그런 일이 생겼어요. 근데 앞으로도 더 큰 폭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거 감안해 가지고 점검을 한번 해 주십시오. 
○하수도과장 박춘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건설과하고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같이 좀 해 주십시오. 
○하수도과장 박춘규  골목길은 저희들이 바로 준설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위원 박계수  하나만 더. 
○위원장 이향기  예, 박계수 위원님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우리 지금 BTL 사업은 언제 했습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지금 18년까지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럼 BTL 사업한 데에서 관련한 게 몇 년입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20년입니다. 38년까지입니다. 
○위원 박계수  그럼 BTL에서 관리하는 범위가 어디에서 어디입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원래 원칙성으로는 BTL사업하면서 우리 오수관, 생활하수관을 주로 공사를 했습니다. 
○위원 박계수  그렇죠. 왜 그러냐면 저번에 신고를 했더니 왔다 그래요. 가서 물어보니까 우리 시청직원이 아닌데 오셨더라고 물어보니까 BTL사업을 거기에서 한다 그래요. BTL사업에다가 BTL에서 공사를 안 한 것 같은데 그분들이 와서 관리를 해서. 
○하수도과장 박춘규  아닙니다. 지금 BTL 구간은 그분들이 지금 현재 5명이 나와 가지고 상주를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어디 어디가 BTL 구간입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쉽게 말해서 구도심권, 저전동, 매곡동 이쪽으로 돼 있습니다, 향동. 
○위원 박계수  제가 장천동에 27년째 있는데 BTL사업을 무엇을 했는가 내가 보지를 못했어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집집마다 건물 앞에 있는 오수받이, 쉽게 설명드리면 오수받이를 설치하는 공사입니다. 생활하수를 우리 공공하수관으로 넣는 공사를 하는 겁니다.  
○위원 박계수  생활하수를? 각 가정에서 나오는 하수관을.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렇습니다, 정화조 없이. 
○위원 박계수  없이 바로. 그럼 C지구 쪽은 어디 했습니까? 그 뒤에 C지구 쪽은 다 했습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지금 말씀하신 그 뒤쪽으로도 했고요.
○위원 박계수  그쪽으로 역류를 한다고 연락이 온 거예요, 역류가 가정집으로. 그니까 비가 많이 오니까 그 연결해 놓은 관으로 다시 집으로 이렇게 역류한다고 신고가 들어왔어요. 저희 지역구는 아닙니다마는 제가 거기 살다 보니까 그 얘기를 해서.  
○하수도과장 박춘규  저희들이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가서 보면. 
○위원 박계수  그거 잘못된 거 아닌가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공사 잘못도 어느 정도 있겠습니다마는 그 관리가 원래 수용가 가정에서 오수받이를 관리해야 합니다. 근데 그 관리를 않고 집에서….  
○위원 박계수  우리 일반적으로 알기로는 가정에서 연결해버리면 모든 게 끝나고 깨끗하다라고 생각이 되잖아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방금 설명드린 관리는 수용가가 해야 되는데 그분들이 쓰시면서 사실상 어떻게 보면 이런 말씀드려서 뭐합니다마는 물티슈를 넣어버린다든가 그리고 이 기름 찌꺼기. 
○위원 박계수  근데 그러면 연결하면 그런 게 들어가면 안 됩니까? 오수관으로 바로 나가는 거 아니에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것이 우리 물티슈 같은 건 분해가 안 되지 않습니까? 
○위원 박계수  저것을 잘 몰라서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분해가 안 되다 보니까 그것이 한번 걸리면 계속 걸리고, 또 기름기 같은 것을 가정집에서 쓰고 그냥 버려버리면 특히 요새 같은 경우는….
○위원 박계수  정화조가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 가정에? 정화조를 없애고 바로 오수관으로 나가버린다는 얘기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박춘규  맞습니다. 그 공사를 하는 겁니다. 
○위원 박계수  그러죠? 근데 역류가 할 수가 있는가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방금 설명드렸다시피 그런 기름들이 와 가지고 거기를 막는다든가, 그리고 가정집에서 사실상 마당물 같은 경우는 따로 빼내야 되는데 그 옆에 관이 있으니까 그런 데다 꼽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면. 그러다 보니까 물이 많아지니까. 
○위원 박계수  그런 것이 예를 들어서 하수도과에서 관리감독이 잘못됐다는 얘기지.
○하수도과장 박춘규  아닙니다. 저희들이…. 
○위원 박계수  BTL사업을 사업자한테만 맡기고 그런 거 아닌가요?
○하수도과장 박춘규  방금 설명드렸다시피 저희들이 가정집에 가 가지고 물티슈 관리를 할 수 없는 거고. 
○위원 박계수  공사를 할 때 관리감독이 제대로 됐으면 그런 게 없었지 않았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수도과장 박춘규  유지 사용하면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지, 사실 공사가 잘못된 건 거의 없습니다. 
○위원 박계수  아, 그니까 공사했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중간에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그러면 거기서 물티슈라든가 이런 거 걸려서 막아버려서 그런가? 그럼 물이 안 빠질 건데. 
○하수도과장 박춘규  그게 조금씩 막다 보니까 물이 내려가야 되는데 못 내려가니까 다 거꾸로 올라오는 거죠. 
○위원 박계수  그래요? 제가 이해도가 전혀 모르니까, BTL사업을 어떻게 했고 그런 것을 잘 모르니까. 예를 들어 C지구까지만 하고 이쪽 장천동 쪽은 안 한 것 같은데. C지구 쪽 가면 뒷골목에서 장천동하고 인제동하고 나눠져요, 길 하나로. 그래서. 
○하수도과장 박춘규  도면을 한번 가져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하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관리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각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를 내일 오전 10시 이전에 해당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필요하신 경우 해당 위원과 협의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5분간 감사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26분 감사중지)

(16시42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향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도시센터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국·소별 보완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행감자료의 작성에 미비했던 사유를 소장님께서 총괄 보고하고, 직제순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만 보고를 받은 후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소관 국·소장님께서는 핵심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께서도 간략하게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  정원도시센터소장 유형익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말씀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원도시센터 소관 73건으로 누락 71건, 수정 2건에 대해 보완하였습니다. 일반현황 1건은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유사 조례 통합 추진 중에 있어 누락되었습니다. 계약 관련은 총 70건으로 누락 68건, 수정 2건입니다. 정원운영과와 시설과, 순천만보전과와 해양수산과가 조직개편되면서 자료 분류가 되어서 누락 등이 발생하였고, 일부 자료가 착오 작성되었습니다. 부서현황 자료 1건과 기타자료 1건은 자료 분류과정에서 누락되었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공통 지적사항과 완결사항은 서면으로 답변드리고,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소관 센터 내 지적사항은 총 26건으로 24건은 완결되었고, 2건은 추진 중입니다. 정원시설과 소관으로 398쪽 잔디 깎는 기계에 대한 세척 및 폐수 처리시설 마련은 정원 내 잔디 깎는 기계의 세척을 위한 시설로 관련 법령 검토 후 정원 내 최소면적 30㎡ 크기로 5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현재 설계 중이며, 신설되는 창고 옆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409쪽 해양수산과 소관으로 와온마을 어업인 복지센터 운영 지체 해소입니다. 소득사업을 위한 소득법인 등록 및 와온어업인복지센터 기부채납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카페 운영을 위한 집기류 구입 등 운영 및 개장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정원도시센터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관 부서 사무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질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의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한 후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원운영과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원운영과장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체험시설 수입금 현황을 보니까요. 24년도 한 21억 정도, 정원드림호가 한 3억 200만 원, 관람차가 2억 3500, 스카이큐브가 14억 7000, 시크릿어드벤처 9600, 테라피가든 6300만 원, 보니까 스카이큐브가 지금 수입금이 제일 많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체험시설 중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위원 정홍준  요금이 많아서 그런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단 이용자도 많고요. 요금도 다른 거에 비해서는 조금 금액이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스카이큐브가 저희들이 위탁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보니까 주식회사 우진PRT네요. 이 업체가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저희 시가 2021년부터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위원 정홍준  그때 당시에 상당히 스카이큐브에 대해서 민원도 많이 있었죠, 과장님? 지금 다 회복이 됐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때는 포스코로부터 순천시가 인수 받을 때 그쪽에서 청구했던 손해배상금 쪽으로 해서 민원이 있었고 그거는 시가 무상인수를 받으면서 전체 해결되었던 사항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랬습니까? 그래서 체험 수입금 현황을 보니까 14억이면 상당히 잘 운영되고 있다고 본 위원도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사항은 없어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현재는 스카이큐브가 올해는 3개월 동안 운영을 하지 않아서 이 정도 수입이고, 앞으로 점차적으로 순천만이 관광지로서 급부상하고 있음에 따라서 더 수익은 늘어날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정원드림호 있지 않습니까? 올해 한 3억 200만 원 정도 이렇게 수익을 올렸는데요. 지금 겨울철에 동절기 때는 휴관한가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현재 12월까지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할 예정입니다. 
○위원 정홍준  몇 개월 정도?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12월까지 운영을 하고, 내년 1∼2월은 동절기 수위하고, 그다음에 얼음이 어는 기온 문제로 인해서 그때는 운영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위원 정홍준  많은 관광객들도 그러고 또 우리 시민들도 나와서 정원드림호 가는 모습을 보고 또 좋은 호응이 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게 평하고 싶습니다. 
  지금 정원박람회 개막식 때 수상무대 설치 및 해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했더니 오늘 아침엔가 어제 그랬죠, 뭔가 집행내역을 해달라 그랬더니 딱 2줄이에요, 2줄. 지출사항만 그래서 편성비 5억 정도, 또 해체비 3300만 원 딱 2줄 이렇게 온 거예요, 자세한 건 안 보내주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마 지금 현재 박람회 예산집행이나, 청산절차는 조직위에서 잔여직원 3명이 지금 현재 남아서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 관련 수상무대 설치는 제가 보기에는 문화행사비에 총괄 발주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개별 발주를 했다면 내역이 많아서 드렸을 건데, 총괄 문화행사비에서 그 부분만 추출해서 아마 드려서 그렇게 제출된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그래서 지금 입찰과정은 어떻게 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방금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개막식은 박람회 문화행사 총괄 계약 안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화행사 총괄 계약은 입찰을 통해서 협상계약으로 되어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수의계약은 아니네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수의계약은 아닙니다.  
○위원 정홍준  그런데 수의계약을 했다. 제가 왜 그러냐면 유튜브에 유새 상당히 논란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물어본 겁니다. 수의계약은 아니네요?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그건 하지 않았고 협상계약을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좋습니다. 그 부분에 혹여 그런 부분이 사실인가, 아닌가 또 주무과장님이기 때문에 또 청취자들이나 시민들은 상당히 의아심이 가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명확하게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저는 믿겠습니다마는 확실하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확실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민원인들께서도 공개해 가지고 알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위원 정홍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한방체험관을 리모델링한다 그랬어요. 사후로는 어떻게 관리하려고, 뭐하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이미 한방체험관은 테라피가든으로 해서 시설 개편을 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시작하고 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이미 4월 달부터 시작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게 보면 대부분 지금도 국가정원 한방체험장 그렇게 나오죠?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테라피가든이라고 명칭을 일제히 다 변경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얼마 전까지 그렇게 떠 있던데 확인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홈페이지나 이런 것들은 다 고쳤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네이버에 보니까 이렇게 떠 있더라고, 그런 부분도 확인해 보시고. 근데 지금 테라피를 하면서 한방체험하고 비교했을 때 좋은 효과가 있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사실 한방체험관이라고 하면 중장년층 위주로 해서 조금 인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테라피가든으로 바뀜으로 해서 젊은 층, 유아층,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시설로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런데 연인들이 와 가지고 많이 하고 그렇습니까?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여기서 향이나 어싱이나 스트레스 측정 같은 것들을 다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향기  같이 주변에 연계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많은 세대를 아울러서 할 수 있는 그런 걸로 하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도 한방체험장이라고 해놓고 족욕밖에 안 했거든요. 그건 좀 안타까웠거든요. 근데 이번에 보니까 다양하게 하는 걸로 봐서 역시 잘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운영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시설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정원시설과에 오신 지 얼마나 됐습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이번 7월 달에 왔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한 5개월도 아직 안 됐네요. 그럼 업무파악도 안 됐다고 봅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파악 많이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업무파악 다 파악했습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위원 정홍준  지금 전년도 지적사항에 가든마켓에 대해서 몇 가지 지적을 했는데 보니까 처리결과가 이렇게 됐어요. 그런데 총괄적으로 운영상태가 어떻습니까?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가든마켓은 저희들이 2022년도부터 해 가지고 20억을 저희들이 출자금을 갖고 20억 100만 원입니다. 순천시가 10억, 일반주주가 10억 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초창기 때 전국적으로 이것이 처음 추진하다 보니까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자본잠식이 조금 됐습니다. 그래서 2022년, 2023년, 2024년 그렇게 되는데 아마 지금은 한 10억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부터는 아마 자본잠식이 안 되고 12월 달까지 가면 저희들이 흑자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되면 본 궤도로 올라오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 정홍준  사실 가든마켓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상당히 이 부분에 논란이 많았습니다. 민원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탁기간이 보니까 25년까지네요, 보니까. 내년까지네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쉽게 말해서 원금을 까먹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2022, 2023년은 그렇게 지금 자본잠식이 좀 됐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니까요. 근데 처음에 그때 당시에 담당 부서에서 누구라고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3년 후면 흑자로 돌아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잠식을 하면서 흑자로 돌아선다 지금 보니까 어쨌든 간에 흑자가 돌아오려면 판매가 활성화가 돼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이 부분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그래서 저희가 지금 가든마켓이 이사회가 1기가 끝났습니다, 2023년 10월부로. 그래서 2기가 3년 임기로 해서 이번에 선출이 됐습니다. 지금 위원님들한테 저희들이 가든마켓 임원 대표이사 뽑은 것을 보고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대표를 한 사람 해서 각자 대표로 두 사람을 선정을 했습니다. 자체 임원회의에서 선정이 돼 가지고 이사회에서요. 그래서 한 분은 행정, 한 분은 사업 그런 식으로 나눠 가지고 전문분야로 뛸 수 있게끔 예를 들어서 색다르게 해 가지고 각오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방금 과장님께서 보고를 감사를 통해서 말씀을 하는데 이사가 바뀌었으면 보고는 좀 우리 의회에다가 해야 되지 않겠나 그 부분은 아쉬워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맞습니다. 
○위원 정홍준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24년 10월 달에 다시 3년간 위탁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사회를? 근데 다른 것은 방금 대표이사가 2명으로 했다, 분야는 다르지만. 그러면 제가 영업수지현황을 보면서 인건비 부분에 보면 대표이사 1명, 팀장 1명, 부팀장 2명, 직원 4명, 기간제 7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2명이 되면 당연히 인건비가 나가게 되겠네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지금 대표이사가 이사회에서 결정이 된 거 금액이 200만 원입니다. 200만 원인데 이번에 두 분이 됐기 때문에 100만 원, 100만 원 그런 식으로 아마 됐을 겁니다. 저희가 보고를 못 받았는데 사업 대표님은 150, 행정은 100, 100 그렇게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200만 원 초과를 안 한 범위 내에서 저희 행정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 이사진 구성하고 방금 거기에 대한 사업지출 부분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지금 대표새가 2명 물론 효율적인 운영으로 인해서 2명 한 건 나쁘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꼭 이렇게 해야 되는가 그런 생각도 사실 듭니다. 그래서 이사회에서 그렇게 됐다니까 좋지마는 지금 본 자본금도 잠식이 되는 이 시점에 인건비 이런 부분도 긴축예산으로 해서 잠식이 안 될 수 있는 방안이 뭔가를 검토를 해서 해야 되는데 잠식이 돼 가고 있는데 이런다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가 필요합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민원은 뭐가 있습니까, 가든마켓?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지금 최고 큰 민원은 소상공인하고 소매·도매 관계 때문에 2022년도부터 계속 나온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원활하게 지금 해야 되는데 가든마켓도 어떻게 기업형식이기 때문에 이윤을 해야 되고, 또 시내 소상공인하고 겹쳐지지 않아야 하고 그것을 풀 문제라 지금 갖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렇습니다. 저희들한테는 민원이 그런 부분이 제일 많이 들어옵니다. 초창기 때부터 소매를 안 하기로 왜 하냐 그거죠. 그럼 소매를 하려면 우리 소상공인을 거기다가 해달라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때 요구가. 그러니까 지금 가든마켓을 소매를 하게 된다면 일반 소상공인들이 이익 창출이 되겠습니까, 소득 창출이?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과장님이 신경을 써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인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잔디깎기 기계 세척하고 폐수처리시설 마련하라고 작년에 우리 양동진 위원이 질의를 했었는데 답변이 보니까 아직 추진상황에 대해서 한번 진행사항을 얘기를 해 주세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지금 잔디 깎는 기계 양동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법적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설계를 완료를 해놓고 저희들이 정원수 재배장하고 우리 시설물을 이번에 저희들이 옮기는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이 1회 추경에 예산이 성립이 돼 가지고 재배정하고 우리 시설물 2건이 명시이월되었습니다. 그 사업을 같이 해야지 따라가는 사업입니다. 부득이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12월 달에 계약을 해 가지고 사고이월시킬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럼 잔디깎기 시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기계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도 세척이 돼야 되잖아요. 그렇죠?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잔디 깎는 기계만 아니라 흙탕물이나 이런 게 나오면…. 
○위원장 이향기  근데 거기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하라고 하는 그런 사항인 것 같은데, 일단은 이 시설을 이거 보니까 올해 안 되고 내년에 거의 하겠고만요.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2개 사업하고 같이 가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이거 시설이 되면 우리 시설한 부분에 있어서 현장 한번 가 볼 테니까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시설과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원시설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사자료 99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습지 수익금 현황을 최근 5년간을 봤습니다. 그래서 관람료, 주차장 이용료, 체험선 이용료 해서 5년간 총 수익이 116억입니다. 그런데 연도별로 소계를 이렇게 본 위원이 감사자료를 보면 사실 2023년도 정원박람회 기간 때에 수입이 10억, 1, 2, 3월을 빠졌어요.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10억으로 돼 있습니다. 그럼 22년도에는 31억, 21년도는 29억, 20년도는 27억, 그리고 24년도 지금 현재 보니까 10월로 해 가지고 17억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23년도에 우리 순천에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1000만 명이 왔다 그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천만습지에 대한 총괄적인 수입이 보면 10억 정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왜 이렇게 됐는가를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23년도에는 박람회 입장료 수입으로 전체 총괄적으로 세입을 조치해서 순천만습지에 별도로 세입이 없고요. 그다음에 1월부터 3월까지는 휴장을 해서 세입이 없습니다. 그 차액입니다. 
○위원 정홍준  그래서 지금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습니다. 남은 게 주차이용료, 그다음에 체험선 이용료만 하다 보니까 10억 8800 정도가 됩니다. 
○위원 정홍준  그러면 관람료 부분은.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박람회 조직위로 해서 총괄 관리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정원박람회가 끝났습니다. 끝나고 올해 입장료 이런 등등 총괄 세입으로만 한 10월 달까지 17억 정도입니다. 그럼 22년도, 21년에 비해서 상당히 적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유가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지금 그런 관광 추세가 생태관광이 2015년 이후로는 좀 줄고 있고요. 그리고 수입이 더 감소한 이유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6월하고 9월 달까지 30도까지 되나 봅니다. 너무 뙤약볕에서 갈대밭이나 이런 것을 관람한다는 게 좀 기후여건상 감소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기후여건으로 인해서 감소했다 그렇게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생태관광 추세하고 트렌드하고 그런 결과에 의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제가 예산서를 아직까지는 못 봤습니다마는 25년도 예산안이 올해에 비해서 얼마나 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지금 현재 11월까지 합해서 22억 5000 세입 들어왔고요. 내년도는 25억 본예산에 그렇게 계상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본예산 때 또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이렇게 기후여건 등등 해서 이렇게 관람객도 줄고 이러는데 그만큼 사람이 안 온다는 거 아닙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네, 새로운 이런 볼거리도 기존에 이렇게 연중 오신 분이 다음 해에도 계속 온 분도 있지만 그런 메리트를 좀 더 개발해서 저희들이 고품격 그런 탐조프로그램하듯이 철새탐조프로그램도 신설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하려고 그렇게 추진 중입니다. 
○위원 정홍준  수익을 제가 늘리라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볼거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측면을 제가 지적을 한 겁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근데 제가 거기를 나오면서 공예품을 지나서 오게 돼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순천만 생길 때는 많은 사회적기업이라든가 마을기업 등등 해서 소상공인들이 거기다가 많이 공예품이라든가 또 진열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에 보니까 너무나 협소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감사자료에도 보면 매출액이라든가 또 납품업체 수도 상당히 줄었고 전년도에 비해서, 판매 품목수도 거의 50%가 좀 안 됩니다. 이유가 뭡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기존에 공예특산품에서 저희들이 소리체험관이 철거가 되면서 거기에 갈대체험부스부터 해설사 쉼터 이렇게 하면서 운영을 공예특산품을 매년 적자다 보니까 공무직 감소되면서 저희들도 그 대책으로 인건비 3명이 근무했는데 지금은 1명으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런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까 세입 대비 세출이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줄었지만 더 인건비를 줄이다 보니까 기존보다는 더 증액 상태입니다. 
○위원 정홍준  저는 얼마가 남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공예특산품관이 제 역할을 해야 된다. 그런데 가서 보니까 납품업체수도 50% 줄었고, 또 판매품목수도 40∼50%가 줄었고 이걸 제가 지적한 거예요, 돈이 얼마 남은 것을 따진 게 아니라.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갖다가 좀 활성화를 더 시켜서 관광객들이 우리 순천의 특산품이 뭐다 더 개발도 하고 해서 거기를 더 확장을 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측면에 제가 지적을 한 거예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특산품 수익 창출을 위해서 순천만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수공예품 지역특산품을 소개해서 지역사업체 경제활동 증진 목적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추진만 하면 뭐합니까? 보완도 안 되고, 보고 때나 감사 때나 이렇게 말장난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과장님, 신경 써 주십시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렇게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리고 갈대축제 있지 않습니까? 올해로 몇 회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올해 25회였습니다. 
○위원 정홍준  25회죠? 제가 갈대축제 개막식을 또 도사가 제 고향입니다. 그래서 갈대축제 제가 시의원되기 전부터 위원 활동을 상당히 오랫동안 했습니다. 10회 때부터 했거든요, 제가. 그래서 그때 당시만 해도 순천의 대표 축제를 만들어보자 그래서 시내권에서 해 보고, 또 순천만에서도 해 보고 이렇게 여러 방법을 해서 노력을 많이 한 축제가 바로 갈대축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실적으로 제가 이번 갈대축제 개막식에 가 보니까 축제냐 이런 기분이 들어야 되는데 그런 걸 찾을 수가 없어요. 물론 분야적인 것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걷는 사람들 없으면 누가 과연 그런 개막식에 사람이 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는가를 한번 과장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한번 해 보십시오. 그런 걷기대회 한 사람들이 거의 80% 이상이에요. 그럼 만약 그분들이 안 왔다고 생각했을 때, 갈대축제 개막행사도 안 했을 때 어떻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저희들이 콘셉트가 9개 참여프로그램으로 체험 이런 프로그램 위주로 바꿨습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서 작년에는 용줄다리기 이런 것을 했는데 그걸로 보여주기식으로 끝나다 보니까 실질적인 세입 증가나 또 참여인원이 적었습니다. 올해는 9개 프로그램에 9300여 명이 미리 참여 신청을 해 가지고 갈대축제 때 그렇게 각 분야별로 그런 백패커나 이런 것을 참여를 실제 했는데 그날 사전 개막식 행사 때는 그때는 걷기가 있어서 프로그램이 그렇게 됐었던 겁니다. 
  그래서 토요일하고 일요일 해서 2만 4000명이 와서 4월 이후로 최대 그런 관람객 인파를 그렇게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위원 정홍준  지금 우리 순천이 보면 정원박람회도 1000만 명, 방금 말씀한 대로 4만 몇천 명, 실제 가서 보면 그런 느낌이 안 나는데도 불구하고 숫자놀음을 하고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위원님, 그날 천문대에서 사진을 저희들이 다 주차장 대형버스부터 소형 승용차까지 전체를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거든요? 그래서. 
○위원 정홍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정원박람회도 23년도에 성공적으로 개최가 됐어요. 앞으로 사후 관리도 또 방향성도 잡아야 되지만 그 핵심축은 순천만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자연적인 생태 보전이 돼 있는 데가 순천만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또 우리 과장님 잘하시잖아요. 업무도 잘하고 그러는데 좀 더 노력을 해서 지금 순천만을 안 와본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더 올 수 있는 뭔가 프로젝트를 만들어 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하나만 더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주민 주도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 사업비가 1억 7200만 원, 근데 3가지가 보면 원형갈대 유지관리 사업 그래 가지고 2300만 원, 고엽갈대 제거 사업 1억 1400만 원, 주민 주도 체험프로그램 연계사업 3400만 원 이렇게 해서 1억 720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지금 유지관리사업, 고엽갈대 제거 사업 보니까 업체들 선정해서 이걸 하고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지역주민들 갈대 제거 사업 같은 경우는 기간제를 대대동에 사시는 분들 어르신들을 연중 고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건 참 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민들 체험프로그램 연계사업이 3400만 원인데, 제가 내용을 들어보니까 조금 내용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과장님, 이 부분도 한번 내년부터는 다시 검토를 해서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큰고니 서식지해 가지고 새섬매자기를 식재를 10만 주를 했다고 하는데 지금 다 살아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새섬매자기를 살아 있는 것을 항공사진 드론을 띄워서 찍어서 보관하고 있고요. 1㏊를 했는데 전체 다 살았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러면 새섬매자기 주변에 고니가 2마린가 왔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지금 현재 오늘까지 해서 26마리.   
○위원장 이향기  그럼 그쪽에서 놀고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것이 좀 이동을 합니다. 
○위원장 이향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쪽에 안 간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새섬매자기를 심어놨는데 그쪽으로 가지 않고 다른 데서 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게 새섬매자기 때문에 온 건 아닌데 기사도 새섬매자기를 키워서 고니가 다시 오는 것처럼 기사도 뜨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좋은 일이다 했는데 확인해 보니까 그쪽으로 가지를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나 우리 시에서 큰고니가 먹이를 새섬매자기를 안 좋아하는데 괜히 심었지 않았나 이 생각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창녕 우포늪을 최근에 갔다 왔는데요. 연뿌리를 거기에 고니가 한 500마리 이렇게 연꽃 뿌리를 먹고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2㏊ 정도 해서 지금 순천문학관 밑에 쪽에 조성을 해놨는데 면적이 좀 협소하다 보니까 그 고니가 지금까지는 서식을 월동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타 낙동강 그런 데 을숙도나 이런 데 견학을 통해서 고구마를 썰어주더라고요. 그런 분야까지 저희들이 먹이원이 풍부하게 준비를 해서 큰고니가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제가 봐서는 새섬매자기도 먹이니까 심어야 되고, 또한 내가 봤을 때는 다른 정보를 보면 연뿌리를 먹는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순천도 그런 부분을 겨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항시 큰고니 나오면 새섬매자기 나와서 제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게 좀 잘못된 것 같고. 
  그리고 흑두루미에 대해서 한번, 흑두루미 있지 않습니까? 흑두루미가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근데 흑두루미를 주려고 볍씨를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재배를 하잖아요. 우리가 지금 1년에 재배한 볍씨가 얼마나 나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벼 미수확 존치가 58㏊고요. 볏짚 존치가 410㏊입니다. 집을 존치하거든요. 그러면 그 밑에 이런 미생물 이렇게 달팽이, 우렁 이런 것도 다 해서 흑두루미가 먹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러면 볍씨가 얼마나 나오고 그런 건 계량을 하지 않습니까, 별도로?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전체 t수는 제가 정확하게…. 
○위원장 이향기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250t 그렇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250t.
○위원장 이향기  250t 정도 나오는데 매년 그게 다 소비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근데 지금 제가 왜 이걸 조사하고 물어보냐면 최근 3년 걸 수확량하고 뿌린 양하고 비교해서 한번 저희한테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이 흑두루미가 많이 오기는 옵니다. 근데 너무 양을 흑두루미한테 줘 가지고 흑두루미가 많이 오는 건 좋지마는 스스로 먹이를 찾는 자생력이 떨어지면 어쩌겠나 이런 생각도 들고, 또 많이 오면서 생기는 병들도 많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는데 지나치게 뿌리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자기들이 다니면서 먹이를 찾아서 먹이를 먹는 부분하고, 사료처럼 계속 집중적으로 투하해 주는 거하고는 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자생력이 있는 먹이활동을 할 수 있게끔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볍씨도 일부러 땅에다 묻어준다든지, 아니면 수풀에다 묻어준다든지, 뿌려놓고 밑에다 짚을 깐다든지 이렇게 좀 해 가지고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건데 지금은 사료처럼 뿌려주는 형태로 가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런 거 보니까 그런 것 때문에 너무 비만해진다든지 나태해져 가지고 아픈 경우가 생기지 않겠나.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래서 위원장님, 저희들이 친환경인증을 받습니다. 친환경인증이 거기에서 부적격되면 볍씨 지불을 안 하거든요. 농약을 전혀 안 한 상태로 저희들이 자연적으로 해서 볍씨를 수확해서 주기 때문에 굉장히 친환경적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물론 친환경적인 거 좋은 걸 썼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아니면 초등학교도 친환경적으로 음식하는데, 어찌 보면 흑두루미가 상당히 대우를 받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런 부분이 아니고 지나치게 먹이를 많이 줘서.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그것은 조절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한번 적게 주고 많이 주고 그걸 한번 구분해서 어느 선이 좋은지를 한번 파악을 해 봤으면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드립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래서 뭔가 잘 날 수 있고, 다시 또 올 수 있고 건강한 흑두루미를 만들어주는 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키운 것처럼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하여튼 고생하시고요. 그래도 큰고니가 28마리가 왔다는 게 굉장히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고생하셨고.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26마리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26마리입니까?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하여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모든 부분들이 순천만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관리하시고, 더 흑두루미가 뭘 좋아하는지 다시 한번 더 파악해 가지고 흑두루미도 그렇고, 큰고니도 그렇고 뭘 좋아하고 뭘 원하고 있을지를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순천만보전과장 김경만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세은 위원님. 
○위원 이세은  과장님, 장시간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 어업인들 관련해서도 다 관리하시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세은  올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고온현상 때문에 발생된 문제점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 문제점이 있으셨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저희 순천지역은 어류에 대한 양식장이 별로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 순천지역에는 인근 여수나 이런 데는 양식어장에 피해가 많이 있었는데, 저희들 같은 데는 패류가 폐사가 되는 게 좀 많이 있어서 1차 저희들이 접수를 해 가지고 일단 검사를 해서 도에까지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세은  제가 기사를 보니까 전남에서 여수 등 7개 시군 양식어가 220곳에서 고수온으로 488억 원을 피해를 봤다라고 집계가 된 걸로 제가 확인을 했어요. 여기에서 저희 순천시는 얼마나 피해는 본 거죠?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저희는 양식어장이 없습니다. 패류에 대한 그것이기 때문에 거기 언론보도에 된 거는 대부분 양식어장에 대한 피해가 돼서 바로 지금 눈에 보이기 때문에 패류나 이런 게 산정이 될 수 있는데 패류라서 땅속에 있는 거라도 저희들이 채취를 해 가지고 실제로 패류를 캐 가지고 폐사율을 산정해 가지고 전라남도에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세은  발생된 문제가 없었나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폐사율이 많아서 제출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고온현상 때문에 발생된 문제가 그러면 없었나요? 왜냐면 꼬막이나 이런 것도 좀 있었다던데.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그건 폐사율이 많아서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세은  아, 그렇구나. 그럼 그거에 대한 기후 변화에 따른 어찌됐건 서류에 없더라고요. 저희 감사자료에 피해가 어느 정도 되고, 어떤 대책이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적히지 않았던데 제가 본 게 맞을까요, 그러면?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지금 특별하게 폐사에 대한 어떤 고온 이상된 거는 정확하게….  
○위원 이세은  패류에 대해서는 그러면 아직 집계가 안 된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지금 저희들이 1차 조사를 해 가지고 어민들한테 접수를 해 가지고 1차적으로 전라남도에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이세은  근데 원래 그렇게 오래 걸린가요? 지금 겨울이고 여름에 그런 일이 일어났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고온현상으로 인한 피해는 고온이 해제가 된 10일 이후에 지금 신청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근데 이게 해제가 되면 바로 시기적으로 해제가 되는 게 아니라 한참 지난 다음에 해제가 되다 보니 조사하는 게 상당히 늦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실질적으로 고온으로 인해서 폐사가 됐을 때 조사를 하면 금방 알 수 있는데 어느 정도 고온이 시기적으로 지난 다음에 조사를 하다 보니까 그 시기에 어떤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고온으로 저희들만 한 게 아니라 여수나 국가기관으로 해 가지고 같이 조사를 해 가지고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세은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걸로 제가 해석을 다시 해 보면 지금 조사를 하고 있고 그거를 제출했기 때문에 대책이 아직 없다라고 제가 들리는데 그게 맞을까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해수부에서 이렇게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맞다고 하면 우리 농업처럼 피해보상이 됩니다. 
○위원 이세은  피해보상은 이제 하겠지만 제가 봐서는 이거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이 있는지 궁금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사실상 고온이라는 게 지금 자연재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인위적으로 어떻게 하기는 좀 어렵고요. 일단은 고온보다도 갯벌 복원을 통해서 어떤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고온이라는 게 자연적인 현상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는 담수를 한다든지 기온을 낮추기 위해서, 그럴 수는 없는 거거든요. 
○위원 이세은  음, 그렇구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홍준 위원님. 
○위원 정홍준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해양수산과는 생긴 지 얼마 안 됐잖아요. 지금 위원회가 몇 개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지금 저희들이 조례상으로는 2개 있습니다. 
○위원 정홍준  2개 있죠? 그러면 순천만자연생태연구소 자문위원회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생태연구소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로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그럼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야죠.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그렇습니다. 
○위원 정홍준  근데 이 감사자료 책자에 보면 올해는 1번도 개최를 안 했어요. 이유가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지금 기존에는 자연생태 쪽으로 하는 연구팀이 있었는데 조직개편에 의해서 팀이 폐지다 되다 보니 조금 저희들이 운영하는 게 저조한 건 사실입니다. 
○위원 정홍준  작년에는 1번 개최를 했더라고요. 근데 올해는 지금 개최가 1번도 안 이루어졌단 말입니다. 지금 시간은 있는데 필요가 있으면 개최하고, 없으면 올해도 넘어갑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솔직히 올해 같은 경우는 조금 개최하기가 계획이 없는 상태라서, 내년에는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좋습니다. 그리고 1041페이지 감사자료, 순천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사업비가 8285만 6009원입니다, 토털. 근데 국비가 5800만 원, 도비가 600만 원, 시비가 4억 1885만 6000원이에요. 보고 있습니까,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습니다. 
○위원 정홍준  오타가 났죠? 지금 총계는 4억 8285만 6000원인데 지금 사업비는 8285만 6000원이에요. 그니까 얼토당토않은 숫자가 돼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총 사업비는 8200인데 시비 부분에서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위원 정홍준  시비 부분에서 오타가 난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이런 부분 감사자료 좀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정홍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해양쓰레기에 대한 촉구 발언을 했습니다. 저희가 해양쓰레기가 보면 2020년도에는 209t인데요. 2023년도에는 거의 400t이 해양쓰레기가 수거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불편한 사항이나 업무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이번에 촉구 건의안을 해 주셨고요. 저희들이 해양쓰레기가 22년도에는 1억 5000이었는데 23년부터 해서 지금 3억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지금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 게 물론 해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도 있지만 육상으로부터 기인된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해양쓰레기는 저희들이 분기에 한번 각 어촌계원 어민들을 동원해서 청소를 하고 있고, 상당히 청소를 하기 어려운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은 우리 자원봉사나, 아니면 UDT 환경감시대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이용하는 그런 단체를 이용해서 하고요. 최근에는 농주 쪽에 10t짜리 화물 폐타이어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한 30㎏ 정도 되는 폐타이어가 박혀 있는 것을 UDT 환경감시대를 동원해서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그게 해안가나 그 주변에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지역들은 청소가 가능한데, 조금 바다로 나가서 발생되는 그런 쓰레기를 줍는데 조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어떻습니까? 해양쓰레기가 배를 타고 움직여보면 어떻습니까? 좀 많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이렇게 조류에 인해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갈대에 걸리는 대부분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지금 보면 여기저기 섬이든 어디든 가면 섬이든 바닷가든 해양쓰레기가 엄청 떠밀려 와 있죠?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래서 그런 쓰레기를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만들어서 육상에서 떠내려간 것도 있을 거고, 또 어구에서 나온 것도 있을 거고 그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을 전문적으로 치우지 않으면 계속 쌓인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해양쓰레기는 순천시에만 생겨난 게 아닙니다. 지금 보면 바닷가에서, 중국에서 쓰레기도 이까지 지금 오고 있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 쓰레기도 다른 나라에 많이 가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해양플라스틱 같은 것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쓰레기를 잘 처리해 가지고 정말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해 줘야 됩니다. 어느 지역을 여기 민원 들어오면 여기 조금, 저기 조금 하지 말고 한 지역을 확 한번 해 주고, 또 이쪽을 한번 하면서 제대로 된 해양쓰레기 청소를 한번 해 주십시오. 그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단체나 기관들 활용해서 최대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그리고 해양쓰레기 중에 플라스틱 같은 경우는 녹아서 미세플라스틱 되면 고기나 이런 게 그걸 먹고 사람이 먹을 수도 있다고 그러거든요? 굉장히 어찌 보면 치명적인 일일 수도 있고 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연구나 이런 걸 통해서 어떤 식으로 이런 걸 앞으로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연구 생각은 해 본 것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일단 저희들이 수거를 하면 저희들도 그냥 처리한 게 아니고 처리업체에다가 지금 다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바다에서 녹는다든지 그런 쓰레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아직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기까지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단계까지도 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런 걸 연구하는 단체도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해 본 얘기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바다가 너무 황폐돼 가고 있고, 지금 보면 인근에 났던 참꼬막들도 거의 사라지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바지락도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먼 바다에 있는 거 조금 남아 있고, 가에는 거의 게우럭이나 게막 같은 이런 게 서식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바다가 많이 황폐해 가는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일이 금치 않습니다. 
  뻘에는 많은 퇴적물들이 쌓이게 돼 있기 때문에 오염되면 될수록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조개류들이 상당히 힘들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 아프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뭔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현실화되면서 뭔가 진짜 적용이 되는 그런 시대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번 해본 얘기입니다.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향기  하여튼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홍준  추가. 
○위원장 이향기  정홍준 위원님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조금 전에 과장님, 시비가 잘못됐다고 그랬어요. 저걸 지금 원으로 해도 상당히 1000만 원 이상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집행내역을 좀 자료를 요청합니다. 
○해양수산과장 윤종익  알겠습니다. 
○위원 정홍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원도시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장님들은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를 내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시간이 필요한 경우 해당 위원님과 합의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8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38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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