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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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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83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8일차

순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사회복지과·노인복지과·보육아동과·가족복지과


일  시  2024년 12월 5일(목)


  1.      감사일정
  2.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시민복지국(사회복지과⇒노인복지과⇒보육아동과⇒가족복지과)

(10시59분 감사개시)

○위원장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국민 주권을 위협하고 행정질서를 파괴하는 국가비상계엄이 선포되고 해제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행정감사 일정을 하루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일정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행정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일차 행정자치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시민복지국 행정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부서별로 위원회 개최현황, 공모사업 추진상황, 부서별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에 대해서 보고한 후에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복지국장 김재빈  시민복지국장 김재빈입니다.
  시민복지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복지국에서 지적사항은 총 33건으로 모두 완결처리하였습니다. 
  그러면 과별 세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9건으로 모두 완결처리하였습니다.
  62쪽입니다. 청년층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입니다. 고독사 위험가구 전수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8명을 발굴하였습니다. 순천케어콜, 스마트돌봄 플러그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연계해서 고독사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3쪽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철저입니다. 앞으로 민간위탁을 할 경우에는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철저히 해서 늦게 보고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3쪽입니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64쪽 기초생활수급자 수급 중지자 관리 철저입니다. 매월 소득이나 재산 등 변동사항 발생 시에 사전안내문을 발송해서 소명기간을 갖고 대상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1회 이상 지방생활보장소위원회를 개최하여 권리구제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중지된 대상자에게는 순천형 생활안정비 또는 긴급복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65쪽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마음돌봄을 위해서 민간기관과 연계 협력해서 28명을 발굴하였고. 무기력 해소를 위해 개별상담과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마인드링크, 청년센터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6쪽 국고보조사업 예산 미집행액 최소화 노력입니다. 보조사업 추진과정을 수시점검해서 소요예산을 파악하고 정부 보건복지부에서도 시금고 예산 수요조사 반영을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67쪽 보훈대상자 복지 향상과 예우 증진 노력입니다. 참전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은 참전유공자와 배우자에게 차등 지급되었으나 2023년 12월 29일 순천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서 2024년 1월부터는 동일하게 지급하였고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를 위해 예우를 다하겠습니다.
  67쪽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와 발굴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과 소관입니다. 총 12건으로 모두 완결처리하였습니다.
  68쪽 재가노인복지시설 지도점검입니다. 점검 매뉴얼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68쪽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발굴 노력입니다. 사회서비스형 포함 지역복지 욕구에 맞는 노인일자리 수를 60개를 추가발굴하여 추진하였습니다.
  68쪽 복지관 확대를 위해 현재 3개 복지관을 운영 중에 있는데요.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서면 선평리 일대에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9쪽 경로당 디지털 교육 실시입니다. 2024년 1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읍면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69쪽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링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모니터링단 활동보고회를 실시하였고 활동수당 지급을 위해 2024년 본예산에 편성하였습니다.
  69쪽 순천시니어클럽 재위탁 보고 누락입니다. 이 또한 철저를 기해서 위탁 시 보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70쪽 국고보조사업 예산 미집행액 최소화 노력입니다. 예산 미집행 최소화를 위해 직원교육을 실시하였고 보조사업 추진과정 점검과 예산 파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70쪽 순천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정비 필요입니다. 2024년 7월 1일 조례를 일부를 개정해서 완료하였습니다.
  71쪽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조사 결과를 반영한 행정 추진입니다. 2023년 순천시 사회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문제, 경제적인 어려움 등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서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2쪽 경로당 예산 관련 적극행정 추진입니다. 냉난방기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집행액 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3쪽 자체 일몰사업 시정 효과 역행입니다. 9988쉼터 운영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맞춤돌봄사업 등으로 바꾸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육아동과 6건 모두 완결처리하였습니다.
  74쪽입니다.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2023년 12월 28일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이 리모델링 공사 완공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실을 10실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75쪽 신대지구 다함께돌봄센터 위치 선정 검토입니다. 현재 신대출장소 2층으로 확정되어 2024년 10월 18일 개소, 정원 30명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76쪽 위원회 서면심의 지양입니다. 현재 55% 이상 대면회의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77쪽 청년층 인구유입 정책 발굴입니다. 순천 청년 삶 실태조사 등으로 청년층 욕구에 맞는 문화·참여, 복지, 주거, 교육, 일자리 5개 분야에 17개 부서 102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련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복지과 총 6건 모두 완결하였습니다.
  79쪽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이동경사로 지원사업 확대 추진입니다. 이동경사로 지원 대상 면적기준이 당초 50㎡ 이상이었으나 현재 300㎡ 미만에서 50㎡ 미만까지 사업장을 확대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80쪽 아픈아이 병원돌봄서비스 이용 홍보입니다. 2023년 사업추진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여 지원금 비율과 이용시간을 확대하였고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등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2쪽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기능 내실화입니다. 2023년 만족도조사 및 2024년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서 신규 사업으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개설하였고 자격증 취득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에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사업보고와 운영 관련 의견수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83쪽 가정폭력 피해자 적극 지원입니다.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은 2개소로 보호시설 1개소, 상담소 1개소가 있습니다. 지원 내용으로는 가정폭력 피해자 치료 회복 프로그램 운영, 비수급자 생계비 지원, 퇴소자 자립지원금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비, 직업훈련비 지원 등이 있으며, 상담소와 보호시설 간 업무 연계를 통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84쪽 장애인 생산물품 구매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 목표액 달성을 위해 전 부서 구매계획서를 징구하여 실적 부진 부서를 방문해서 구매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회계과에 공사, 설비 등 고단가 품목 수의계약 요청 시 관내 공공기관에 장애인 생산물품을 우선구매 협조 요청하여 실적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위원회 개최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37쪽 사회복지과입니다. 사회복지과에는 7개 위원회 8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회는 총 63회를 개최하였고, 안건 수는 107건입니다. 위원회 개최는 대면심의 10회, 서면심의 97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과 소관입니다. 683쪽입니다. 노인복지과 소관 위원회는 4개 위원회에 3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회는 총 9회를 개최하였으며, 안건 수는 16건입니다. 대면심의 2회, 서면심의 7회를 개최하였습니다.
  709쪽 보육아동과 소관입니다. 보육아동과에는 9개 위원회에 9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23회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안건 수는 71건입니다. 대면심의 13회, 서면심의 10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755쪽 가족복지과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 소관 위원회는 7개 위원회에 8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회는 총 6회 개최했으며, 안건 수는 6건으로 대면심의 1회, 서면심의 5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를 보고드리겠습니다.
  649쪽 사회복지과에서는 서로에게 곁이 되는 노숙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노숙인시설 디딤빌에서 생활인과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음악, 역사, 미술 등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8회 운영하여 노숙인들의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AI 기술을 활용한 똑똑한 고독사 예방 3종케어입니다.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AI 안부전화 서비스인 순천 케어콜, 스마트돌봄 플러그, 순천살핌안녕 앱을 활용하여 안부를 묻고 돌봄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691쪽 노인복지과입니다.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지원사업과 순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입니다. 사단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후원을 받아 주 3회 독거노인 가정에 우유를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 실시한 소통 커뮤니티 ‘너나들이’ 운영과 어르신 ‘밥 정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와 단절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와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육아동과입니다. 721쪽이 되겠습니다. 돌봄아동과에서는 365 열린어린이집 운영과 순천형 영아안심반 지원, 그리고 어린이집 특성화비 지원입니다. 365 열린어린이집 운영은 하나금융그룹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공모사업으로 맞벌이, 주말근무 등 일요일, 공휴일에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서 낙안어린이집에 365 열린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여 보육공백을 해소하고 있으며, 순천형 영아안심반 지원으로 영아반 교사 1명당 돌봄아동 수를 축소하여 운영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 지원과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개인용 교재교구비로 사용되는 학부모 자부담 경비인 특성화비를 지원해서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족복지과입니다. 765쪽이 되겠습니다.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입니다. 지역 내 65세 미만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문 열림 경보기, 휴대용 안전도어락, 창문 이중잠금장치 등 안심홈세트 6종을 지원해서 주거침입이나 성범죄 등 여성취약범죄 예방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민복지국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고생하셨습니다. 과장님, 다음부터는 과별 설명 시 특수시책하고 수범사례까지 일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뒤 왔다 갔다 하니까 찾기도 조금 번잡하고 그러네요.
○시민복지국장 김재빈  예, 죄송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시민복지국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답변은 시민복지국장님이 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서 업무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님, 과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2023년 명시이월사업 현황에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731명에게 지원해서 공정이 100%였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김태훈  본 위원이 의견적인 부분들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뭐냐면 공정, 진도 이런 표현은 사업비 집행률로 일원화시키든지 해야 될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집행률 100%로 이해하면 되겠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김태훈  상황들도 잘 염두에 두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보면 진도 50%인 부분들이 4월까지 이월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2024년도 본예산 사업은 시작 시점이 늦어진 것이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 사업이 지원대상 홍보 부분들 좀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시는지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뭐냐면 연말 기준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여기에서 간단하게만 언급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이 사업이 2022년 8월에 최초로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사업을 늦게 하다 보니까 그때부터 계속 이월사업으로 진행이 돼서 복지부에서 사업 시행할 때 연도사업을 계속 이월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전년도에 이월된 금액을 4월까지 사용하고 그 당해연도 사업비는 5월부터 집행을 하다 보니까 집행 비율이 낮습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이 프로세스를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이월도 습관일 수가 있습니다. 연내에 사업을 정상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2025년 사업적인 부분도 연초에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꼭 당부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3종케어 자료 제출해 주신 부분을 검토했을 때 잘하고 계세요. 어떻게 보면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안부 확인체계 부분도 잘 마련해 주시고 순천시 부분이 순천케어콜, 스마트돌봄 플러그, 순천살핌안녕 앱을 운영하고 계시는 부분인데 이 사항들이 한전 사항과 연동되는 부분이 있나요, 스마트돌봄 플러그 부분들은?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가전제품에 플러그를 연결해 가지고 돌보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김태훈  그러면 순천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최근에 한전에서 진행하는 부분과 서로 협업이 되는 부분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자 파악해 가지고.
○위원 김태훈  우선 본 위원이 한전에 대한 사례 부분들도, 순천시도 잘하고 있습니다. 한전에 대한 사례 부분들이 좀 캐치돼서 1인가구 고독사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지금 한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조금 전에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서도 1인가구에 대한 부분들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한전은 지금 75개 지자체와 협업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총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례도 있고요. 2026년까지 229개 전 지자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한전은 이 서비스로 해가지고 행안부 주관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큰 상을 수상한 바도 있습니다.
  본 위원이 언급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서두에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공기업이라든지 공공기관의 협업 당면 현안적인 부분들도 검토해 주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워딩을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도 타 한전에 대한 부분들의 사례 부분들 잘 염두에 두시고, 또 순천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걸 좀 검토해 주셔 가지고 순천시에서도 시민들의 안전 그 부분을 잘 진행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한전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파악을 해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협업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그렇게 꼭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보훈참전명예수당 지급현황 부분입니다. 어르신들의 상황들을 잘 사회복지과에서 진행해 주시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이 생각하셨을 때 어떻게 지켜온 이 나라인가, 나라 꼴이 이 모양인 것을 보니 독립유공자 유족, 그리고 보국수훈자 유족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참전명예수당 지급현황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와서 언급합니다. 우리 시에서 지급하는 지원금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떄 어느 정도 부분이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지금 월 지급하고 있는 명예수당이 인근 지자체에 비해서 적다는 그런 민원이 계속돼서 내년도부터는 인근 지자체하고 맞출 수 있도록 지금 조례 개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잘하고 계십니다. 우선 이분들 부분을 우리가 꼭 기억해야 될 부분이 뭐냐면 이 나라 이 사회에 헌신한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 것, 그리고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 관심을 갖는 것, 배은망덕하지 않는 것, 그리고 최소한의 도리를 하기 위해서 방안들을 찾아보는 것 이러한 노력들이 또 이런 자세들이 필요한 부분이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께서 또 검토해 주신다는 부분들이 그분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기 발굴 및 지원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위기가구 발굴 조사의 현황이 연 6회라고 자료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맞으시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김태훈  순천시 부분들에서 잘 진행하고 계실 부분들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추진기간을 보니 하절기가 보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고요. 요즘 기후 변화로 또 여름철 폭염, 폭우 부분도 우리가 경험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겨울철 한파 이 부분들이 크게 뉴스를 통해서 우리 과장님도 접하셨을 겁니다. 또 위기가구 발굴 지원,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 민관 협업되어야 될 부분들인데 과장님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들은 보건복지부에서 예를 들어 도시가스나 전기요금 이런 게 체납된 가구에 대해서 두 달에 한 번씩 이렇게 명단이 내려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 자료를 가지고 읍면동에 내려서 이 대상자가 정말로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상자인지 아닌지 조사를 하는데 거기에서 조사할 때 읍면동에 복지기동대도 있고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있습니다. 이런 민간하고 연계해 가지고 대상자들을 발굴해서 공적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공적서비스로 지원을 하고, 민간적으로 연계할 사람들은 후원자 발굴이나 민간하고 연계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참 잘하고 계시는데 본 위원이 언급하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민관 사례 관리 실무자에게 업무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될 것 같은, 또 그 직원들을 위한 구체적 매뉴얼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직원들은 상반기에 힐링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한 번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는 지금 다음 주에 또 교육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워낙에 1인가구도 많고 위기가구 발굴 관리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어서 내년도부터는 정기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해서 이런 스트레스도 풀고 업무에 대한 관심도도 더 갖고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태훈  예, 과장님께서 그런 프로그램적인 부분을 염두에 두시니 감사해요. 본 위원이 언급하는 부분들은 이렇습니다. 순천시가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적극적인 부분에 지금 과장님께서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부분들이 체감적으로 느껴집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이 기초수급자 1인가구 등과 정신적인 유대관계 형성하다가 죽음을 목격하거나 또 그런 부분이 발생하면 공무원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부분들이 발생하는 부분들입니다.
  과장님께서 언급하셨던 힐링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잘 검토해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감사드려요. 힘든 일을 하는 공무원들에 심리적 안정을 주는 제도, 그리고 또 이런 것들을 담은 구체적인 매뉴얼 이런 부분들에 항상 보강을 해 주셔야지만 공직에 계신 분들이 힘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복지 현장에서 사람 돕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이분들은 지역주민에게 있어서 주선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들어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얻게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주게 하는 사람이고 발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구슬 꿰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과장님께서 사회복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이 의기소침하지 않도록 또 수장으로서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상 사회복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저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637페이지 각종 위원회 성비 개선 이건 다른 과에 있으나마나 위원회가 전부 보면 10분의 6을 초과하면 안 된다고 돼 있지만 거의 여기도 보니까 28% 그러네요. 여성위원의 비율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항상 보면. 그래서 이런 부분은 복지 쪽은 그래도 여성분들이 더 세심하게 보고 관심 분야에 더 생각하는 부분이 더 많을 텐데 이렇게 여성위원 비율이 너무 항상 적어요, 보면. 성비를 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저희가 위원회 위원 구성할 때 여성위원을 고려해서 구성을 하는데 여기 지금 지역사회 대표협의체는 위원들이 대표성을 띠고 있어서 기관장급으로 구성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기관장들이 대부분 남성분들이 많다 보니까 여성 비율이 이 부분은 조금 낮습니다. 앞으로 여성분들이 많이 기관장으로 들어오면 비율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기관장들이 이렇게 없나요, 우리 순천에?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대부분 비율이 그렇게 남자분들이 많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래요. 좀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 아까 지역사회 대표협의체는 수당이 지급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유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이거는 연 1회 내지 2회 정도 하는데 그때 일정들이 이렇게 인원수가 많다 보니까 대면심의를 하려고 했더니 일정 잡기가 어려워서 서면으로 했습니다.
○위원 신정란  아, 서면으로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신정란  노숙인입소퇴소심사위원회 8회 했는데 1회만 여기는 지급이 됐네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노숙인들이 수시로 이렇게 발생되면 저희가 위원회를 개최하는데 그때마다 할 수가 없어서 대면심의 1번 하고 나머지는 서면심의로 했습니다.
○위원 신정란  예, 될 수 있는 대로 서면과 대면이 좀 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거의 이렇게 서면이 많으면 글로써만 보면 모르잖아요, 저희들이. 회의를 해봐야지만 알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세심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순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산낭비신고센터 운영실적에 대해서 제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2024년 5월 9일 날 국민신문고로 인해서 들어온 건데요. 위장이혼으로 같이 사는 한부모가정의 생계급여, 한부모 생활지원비 부정수급 조사 해서 제목은 이렇게 들어왔어요. 이 내용은 좀 알고 계신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죄송합니다.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금 내용은 위장결혼으로 인해서 같이 사는 한부모가정의 생계급여, 한부모 생활지원비 부정수급 조사 해서 국민신문고로 들어왔는데 이 신고를 검토한 결과 타당한 신고라고 나왔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처리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확인 좀 해주시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그 부분은 가족복지과 소관으로 가족복지과에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서선란  예, 아니, 처리부서가 사회복지과로 나왔어요, 처리부서가. 2024년 5월 14일 지금 처리일자는 이렇게 나왔는데 부서가 사회복지과인데 가족복지과인가요, 그게?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한부모가정으로 관리를 하다 보니까 한부모는 가족복지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로 보고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위원 서선란  예, 지금 처리부서는 분명히 사회복지과로 나왔어요. 보면 복지부정수급 신고시스템 기 신고 건과 동일한 대상자료, 대상자에 대한 조사는 현지조사를 포함하여 처리기한 이내 신고일로부터 60일, 필요시 30일 연장에 조사가 완료되면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복지부에서 통보함, 부정수급으로 확인 시 환수 등 처분예정이라고 나왔어요. 근데 시간이 좀 흘렀잖아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제가 궁금해서, 근데 복지과에서는 이거를 지금 모르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처리 기한이 있기 때문에 기한 내에 처리를 한 것 같은데 저희가 신고된 건수들이 몇 건 있긴 있습니다. 근데 그 세부적인 사항은 일일이 지금 파악이 기억을 제가 못 해서 그거는 서면으로 구체적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그래서 이게 사후에도 일단 서면으로든 우리 상임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요. 소소한 거지만 이게 사실 현실에는 이런 일들이 많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계획까지도 이렇게 세워 가지고 진짜 수급을 받아야 될 사람들이 못 받고 부정수급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앞으로 우리 순천 사회는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이 부분도 계획을 세워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정수급으로 신고가 된 경우는 저희들이 현장을 나가봅니다. 그래서 두세 번 정도 나가서 현장확인하고 법적조건이 맞지 않는데 수급혜택을 받고 있으면 저희가 중지를 하고요. 법적으로 신고가 들어왔으나 제도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계속 보호를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서선란  지금 환수 등 처분 예정이라고 나왔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분명히 처리결과나 이런 보고가 됐을 건데 건들이 예를 들어서 많다 보면 기억을 못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가 순천지역자활센터 방문을 했잖아요, 우리 상임위에서. 그거에 대해서 내용들은 다 알고 계실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듣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지금 건물 자체가 안전진단해서 사용을 할 수 없다고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한국자활개발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공모사업에 공모를 1차적으로 내년도에 하고요. 거기에서 지원되는 비용하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활기금 같은 거 활용해서 기능보강으로 추진을 하고 추후에 신축 부분은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예산이라는 게 한계가 있고 그런 부분에 당장 이렇게 안 될지라도 그 옆에 지금 부지도 있잖아요. 근데 그 자활센터에서 그거를 순천시에서 매입을 해서 사용하면 좋겠더라고요. 뒤쪽에 상당히 넓었죠. 그래서 공간들도 협소하고 해서 부지 매입도 검토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전반적으로 신축이 검토가 되면 그런 인근 부지 매입까지 같이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제 생각에는 바로 되면 좋지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잖아요. 근데 부지 같은 경우는 그 인근에서 자활센터, 어쨌든 간에 순천시 땅인 거잖아요, 매입을 하면. 그래서 그 인근의 땅 부지를 매입해서 그분들이 사용을 해도 괜찮겠다, 그냥 아무런 사유지긴 하지만 그렇게 그분들이 또 팔는지 어쩔는지 모르겠지만 순천시에서 시도를 한번 해봐서 자활센터에서 부족한 공간을 땅이라도 있으면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한번 말씀을 드려 봅니다. 그 부분도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2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종사자 근무여건 개선 2023년도, 2024년도 보면 올해 작년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었고 내년에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셨더라고요. 그래서 사회복지과에서 많은 노력을 하셨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노력에 관련해서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69페이지에 보면 생활안정비 지원 있잖아요. 기초생활수급자 탈락되신 분들 생활 안정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순천시가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다만 아쉬운 부분은 예산을 좀 더 확보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순천시가 사회복지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이나 차상위계층, 그리고 청년들에 대해서 좋은 정책을 만들려고 많이 애쓰신 점 정말 칭찬드리고요. 다만 아쉬운 부분은 예산이 좀 더 많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현직에 계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저희가 생활안정비를 세워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긴급지원으로도 지원을 많이 하고 있어서 예산 서 있는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부족한 경우는 추경에 확보해서 또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자료 643페이지 보조금 추진현황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 지원이 33%에 불과한데 추진실적이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독립유공자는 유족 의료비 독립유공자는 유족이 현재 35명 있습니다. 이분들이 병원을 다닐 때 저희가 1인당 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부부일 경우는 연 100만 원 이내에서 하는데 그만큼 사용이 안 됐다는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 오행숙  사용이 안 됐다 그래서 그런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병원을 많이 다니시면 소진이 많이 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우리 순천시에는 35분이 계신다는 그 말이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오행숙  또 신청이 낮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또 우리 행정에서 이러한 홍보 등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 이러한 홍보 부분들을 좀 강화해서 이분들의 신청률을 높이셔서 이렇게 독립유공자의 가족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저희가 한 번 더 개인별로 또 안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몇 분 안 되니까 관리하기는 쉬울 것 같아요. 노력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오행숙  그리고 672페이지 보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에서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발굴이나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건복지부에서 명단이 두 달에 한 번씩 내려옵니다. 그러면 그 명단을 읍면동에 내려 가지고 읍면동에서 마중물보장협의체나 복지기동대나 단체들을 통해서 조사를 하고 이통장을 통해서도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실제 생활이 어떤지, 어려워서 예를 들어서 전기요금이 체납이 됐는지, 도시가스가 체납이 됐는지 그런 걸 확인을 해서 어렵다고 판단이 되면 신청을 받아서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적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 경우는 민간하고 후원 연계를 하고, 또 사례관리를 통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관리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사실 기초수급 대상자는 어떠한 그러한 규정에 의거해서 최소한의 지원금이라도 이렇게 받잖아요. 근데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참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의 적극적인 발굴과 관리를 통해서 이분들이 최소한의 그러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이거는 감사라기보다는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내년이 우리 광복 80주년이잖아요. 아주 뜻깊은 해인데 혹시 우리 시 차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광복행사는 저희가 안 합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런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오행숙  어떤 부서에서.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총무과 쪽에서.
○위원 오행숙  총무과 쪽에서 한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 오행숙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좀 질문하겠습니다. 
  전에 우리 감사자료 중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에 대해서 한번 작년에도 지적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이 감사자료 중에서 그때 대상자를 수시 발굴하는데 28명이라고 그때 답변하셨어요. 근데 그해 7월에 모이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MBC 뉴스에 은둔형 외톨이가 2만 명 정도가 순천에 있다 이렇게 나왔었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 보도를 보고 깜짝 놀라서 과장님한테 전화를 드렸더니 과장님께서 이 모이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잘못 인원 파악을 했다고 저한테 답변을 하셨어요. 그러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장 장경순  그 자료가 맞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아, 맞아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장 장경순  그러면 우리 또 2024년 올 1월 15일에 삼산동에서 쓰레기 더미 집의 청년 발굴 사항 알고 계시죠?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장 장경순  그럼 이 청년은 대상에 원래 있었어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그 대상에 있었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있었으면 이렇게 쓰레기가 쌓일 때까지 어떤 관리체제에서 벗어나 있었을까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대학생이다 보니까 삼산동에서 저희가 수요조사해 가지고 들어올 때는 당초에는 없었는데 나중에 그게 대상으로….
○위원장 장경순  아니, 그러니까 대상이건 노인이건 어른이시건 간에 어쨌든 관리대상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집에 쓰레기가 쌓일 정도로 지금 관리가 안 되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그래서 그 후에 저희가 삼산동에서….
○위원장 장경순  물론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그런 일이 되기 전에 은둔형 외톨이는 사실 관리가 돼야 되고, 최근에 지금 올해 2024년도 10월에 조례사회복지관에서 사랑 사회공동기금 거기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은둔형 외톨이 발굴사업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한 달 정도 해가지고 인원 20명 정도 은둔형 발굴을 했어요. 왕조1동에서만 했습니다. 근데 그때 그 결과 시대아파트에서 50명, 조례5차아파트에서 37명 이렇게 왕조1동에서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고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한 동에서만 이렇게 나왔는데 우리 순천시에서는 계속 올해도 28명이다, 25명이다 이렇게 지금 답변을 하고 계세요. 이게 답변 자료가 맞는 건지 저는 궁금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왕조1동에서 하는 사업은 저희가 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받아 와서 저희가 직접 할 수 없기 때문에 조례사회복지관에 조금 요청해서 하는 사업인데 그게 은둔형 외톨이 사업이 아니고 돌봄이 계속 1인가구가 늘어나고 혼자 사는 부분이 있다가 고독사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돌봄 차원에서 관리를 해 주라 그래서 아마 시대아파트하고 5단지 중심으로 관리를 하는 대상이지 그 대상은 은둔형 외톨이가 아닙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러면 과장님께서 판단하는 은둔형 외톨이는 어떤 기준으로 하고 계신가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은둔형 외톨이는 체크리스트가 있어 가지고 그 범위 안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은둔형 외톨이로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복지부에서 내려온 체크리스트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읍면동에 뿌려서 조사해서 은둔형 외톨이로 들어온 인원이 저희가 관리하는 28명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근데 저희도, 물론 기본적인 체크리스트가 있지만 그거는 과장님께서 행정편의상 그렇게 지금 말씀하시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저희도 이런 어떤 설문조사라든가 그런 걸 할 때는 제 마음을 숨기는 경우가 사실 많이 있거든요. 과장님은 과장님 속마음을, 특히나 이런 은둔형 외톨이는 자기 마음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요. 과장님께서는 꼭 그렇게만 답변하시지 마시고 좀 더 은둔형 외톨이를 찾는 방법을 조금 달리해 보신다든가 조금 더 적극행정을 펼쳐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본 위원이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좀 더 촘촘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많이 흘렀네요. 간단하게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책자 651페이지에 보면 우리 지금 기초생활수급자가 2022년도에는 1만 659명, 2023년도에는 1만 1052명, 지금 2024년에는 10월 말 기준 해서 1만 2000명, 1000명 이상이 갑자기 늘었어요. 이게 우리 기준이 좀 달라졌나요, 아니면 우리 순천시가 갑자기 이렇게 기초수급자가 늘어난 이유가 뭘까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기준이 많이 완화가 됐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기준이 좀 완화가 됐어요?
○사회복지과장 양영심  예.
○위원장 장경순  아, 그랬어요. 그러면 우리 행정시스템에 의해서 변경이 돼서 아마 그랬다고 하니까 이거는 좀 더 살펴보시고, 보편적복지도 중요하지만 소외될 수 있는 이런 아까 은둔형 외톨이라든가 기초수급자에 대해서 좀 더 우리 복지부서에서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시간상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과장님, 어르신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셔서 모든 우리 팀원들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과장님, 각종 보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진행하고 계세요. 노인요양시설 확충 기능보강사업의 진도율이 60%에 좀 못 미치고 있습니다. 사업 진도가 좀 부진한 이유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금 이따가 간단하게 언급해 주시고, 사업 내용적인 부분들이 구체적인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어서 사업예산이 큰 공사가 아닌 것 같은데 겨울철 대비해서 이렇게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인데 이렇게 좀 미진한 부분이 어떤 사항이 있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여기 확충사업에는 4개 시설이 있는데요. 향림실버빌, 예광마을, 송광실버하우스, 평화의집 노인요양원이 해당이 되겠는데요. 각각 예산이 내려왔습니다. 향림실버빌과 예광마을하고 평화의집은 100% 완료가 된 상황이고요. 다만 송광실버하우스가 예산이 1억 6400인데 이거를 설계하고 진행하는데 진행이 좀 늦어졌습니다.
○위원 김태훈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5개소를 언급하시는 거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그래서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위원 김태훈  예, 꼭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그리고 국고보조사업예산 미집행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예산 규모가 커서 집행률로 보자면 99% 수준이지만 집행잔액이 14억 1600만 원이고 미집행된 사업도 보면 기초연금 지원이나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가 미집행이 많습니다. 지난 12월 2일 본 위원이 예산과에도 질의했습니다. 국세수입 결손으로 인해서 보통교부세 미교부 금액이 커지고 있다, 지방재정의 안정화를 위해서 관리정책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예산관리 잘하고 계시지만 적극적으로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김태훈  그리고 경로당 보수 등 시설개선과 관련해서 경로당에 어르신들 지내다 보면 점심 부분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혹시 경로당의 급식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급식 유무, 형태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으시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지금 200개소 정도에는 급식도우미를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해서 파견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내년에는 노인일자리가 주 3일밖에 일을 못 하시기 때문에 노인일자리 중에서도 사회서비스형은 주 5일 파견이 가능합니다. 일단은 시범적으로 한 50개소 정도 더 운영해 볼 예정이고요. 이번에 양곡비가 예산이 조금, 아까 국비 소진 얘기도 하셨는데 남을 것 같아서 그거를 원래는 읍면은 7포, 동은 6포 이렇게 가는데 그 비용을 좀 더 드릴 수 있도록 해서 1포씩, 2포씩 더 해당 요청하시는 데는 보냈습니다.
  그리고 냉난방비가 매년 남아가지고 예산 국비를 소진을 못 했었습니다. 그게 냉난방비로만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가 됐었는데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가 돼서 전체 저희가 시급하게 경로당 세부까지 그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서 난방비를 최대한 급식비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의 적극적인 행정 감사드리고 금방 과장님이 언급하셨던 난방비 부분들도 겨울철 한파가 엄청나게 걱정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이 점도 염두에 두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고령층의 경로당 급식 수요가 어떻게 보면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복지를 두텁게 마련해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에게 언급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잘 계획해 주시고 적극적인 행정을 진행해 주시는 부분이 있으니까 우리 어르신들의 안위, 그리고 또 이 행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과장님, 그리고 모든 팀원들 2024년 연말 최선을 다해서 또 마무리까지 잘해 주시기를 응원드립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위원 최미희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이야기 빨리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돌봄노동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있잖아요. 작년에 조례 만들어졌고, 또 올해 예산이 좀 더 만들어졌으면 좋겠는데 지금 준비가 안 됐어요. 내년 본예산에도 없잖아요.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고 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가 사실 국가가 돌봄영역에 대해서는 보다 더 많은 예산, 그리고 돌봄의 대상자도 확대하는 추세이고, 여기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처우에 따라서 돌봄의 질이 저는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순천시가 이 조례에 근거해서 예산을 만들려고 현장에 있는 조사를 좀 했었잖아요. 그 조사 내용을 보니까 지금 6개월 이상 월 60시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조례에 규정이 되어 있었고 작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총 4억 2240만 원이거든요. 그래서 순천시가 좀 더 관심을 두고 있으면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내년에 추경으로 꼭 준비를 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꼭 합시다. 687페이지 보면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에 관련해서 있어요. 지금 경로식당이 제가 알기로는 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곳, 그리고 조곡동, 남정동 이렇게 해서 총 4개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맞는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맞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그러면 이게 복지관이어야 한다라는 규정이 있는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렇지는 않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저는 이제 승주에 주암댐 효나눔복지관에 여기도 급식을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그리고 거기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일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고, 또 순천시와 관련된 사업도 진행하는 업무도 있더라고요. 근데 거기에 급식 오시는 분들이 순천지역의 주민들이시고, 또 정말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순천시에서 별도로 예산을 좀 준비해 보시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최미희  한번 준비 좀 해봅시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다음에 688페이지 보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이용자 안전을 위한 개보수 사업비가 있어요. 기능보강사업인데 노인요양시설의 기능보강사업이 그 건물 내에만 한정되어 있는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건물 내 한정이 되어 있진 않은데 가든을 얘기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건물 주변으로….
○위원 최미희  건물 주변으로 하는 거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최미희  그래서 이용자들, 그러니까 노인요양시설에 계신 분들, 그리고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는 가족들, 그리고 노인요양시설의 그 주변이 BF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동안에 있었던 기준과 이런 특별하게 여기를 해야 된다고 구체적으로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좀 확대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노인요양시설은 지금 민간시설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래서 시설확충 기능보강사업은 거의 시립이거나 법인인 시설에 진행이 되고 있고 특수한 경우에만 민간으로 지금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이 사업비를 지금 집행률이 57%잖아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아까 그건 설명을 드렸는데요. 57%가 100% 될 예정입니다. 12월 말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위원 최미희  예, 그래서 어쨌든 확대를 좀 해서 이왕이면 오래된 노인요양시설 같은 경우는 손봐야 될 것들도 많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는다면 확대할 수 있다면 최대한 확대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 드리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최미희  다음에 경로당도 마찬가지로 경로당에서 이용하는 비품이나 여러 가지 시설 개보수 내용들이 있잖아요. 이것도 구체적으로 어디, 어디, 어디라고 명시가 되어 있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경로당은 저희 예산서에 명시가 돼 있냐 이 말씀이신가요?
○위원 최미희  예.
○노인복지과장 정미  도에서 내려오는 돈은 명시가 돼 있는 상황이고요, 시에서 하는 거는 민간자본시설은 민간, 우리 민간이 돼 있는 경로당이 있거든요. 그거는 민간자본보조금이고, 나머지는 시설비로 해가지고 돼 있고요. 물품은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물품은 정해져 있지만 시설에 관련해서는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경로당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우리는 바닥이 따뜻한 의자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소파라도 바닥이 따뜻한 소파가 필요하다, 어떤 데서는 유리창을 교체해야 된다, 그리고 따뜻하게 외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섀시문을 교체해야 되겠다 이런 요구들이 너무 다양한데 우리가 정한 기준이 너무 완고하지 않나, 그래서 좀 열어두고 경로당 개보수에 대한 예산을 확대, 예산이 쓰임이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입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기능보강에 대해서는 어디를 정확하게 정리해 놓은 내용은 없고요. 매년 12월 말, 지금 아마 공문이 각 경로당으로 나갔을 겁니다. 경로당에 필요한 비품이나 또 기능보강이 필요한 것은 사전에 조사를 합니다. 조사를 해서 내년 1월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을 때, 너무 많은 수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정해진 예산에 따라서 그 예산의 순위를 정하고 우선배치를 하고요. 특히 에어컨이나 보일러 이거 같은 경우에는 긴급하게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항상 저희가 예비비로 한 1000만 원 정도씩은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정리를 해서 긴급하게 고장이 나면 바로바로 들어갈 수 있게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시는 것들로 본인들 요구에 따라서 경로당들 요구에 따라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최미희  예, 최대한 어르신들이 필요에 맞게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최미희  690페이지요. 순천시 실버주야간보호센터 운영 있잖아요. 지금 수탁기관이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에요. 여기가 굉장히 안정적이고, 또 잘 운영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여기 안정적이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온 현장에 계신 분들의 수고도 굉장히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신더휴아파트에 있는 놀이시설 어린이시설 같은 경우 사회서비스보장원에서 했는데 지금 이게 수탁기관이 바뀌었잖아요. 그것처럼 여기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이 실제로 어떤 기관을 운영하는 것보다는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도저히 현장에서 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실제로 가서 일을 하거나 이런 게 사회서비스보장원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가 일을 잘못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수탁기관을 계속 전라남도사회서비스보장원으로 갈 것인지 순천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노인복지과장 정미  실버주야간보호센터는 지금 잘 운영이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현재 잘되고 있고요. 사회서비스원에서 지금 여기를 다음에 차후에 수탁하겠다 이런 마음이 없습니다.
○위원 최미희  아, 그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그리고 복지시설 대부분이 지금 위탁을 하고자 하는 법인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어디를 골라서 하고 싶고 그런 상황이 아니고 잘해 줄 수 있는 데가 어느 곳인지를 파악해서 저희가 지금 선택해야 되는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이 말씀 드리는 것은 실버주야간보호센터가 필요 없다 이런 게 아니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보장원의 역할이 있으니….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그 말씀입니다.
○위원 최미희  앞으로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전라남도사회서비스보장원의 역할에 맡게 위수탁 문제도 잘 원칙을 지켰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최미희  예? 과장님?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 저희 시간이 있으니까 좀 간단하게 이중질문은 피하고 조금 간단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 706페이지 아까 존경하는 최미희 위원님이 경로식당 얘기하셨는데 1식 5000원인데 요즘에 물가도 상승했는데 5000원으로 규정된 것이 있습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식재료비가 5000원이란 얘기입니다.
○위원 신정란  식재료비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신정란  그래도 그것도 적지 않습니까, 요즘에 물가가 많이 올라서?
○노인복지과장 정미  좀 적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니까 올릴 수 있는 규정이 돼 있진 않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규정이 도에서 5500원 이하라고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저희가 500원이 조금 끝 숫자가 좀 그런다 해서 5000원으로 그냥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했는데요. 내년에는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만큼 규정 범위 안에서 올려볼….
○위원 신정란  그러니까요. 좀 더 올려야 될 것 같아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혹시 운영에 문제점 같은 건 없습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이 사업도 사실은 거의 종사자들 인건비도 없이 진행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이 있고 안 하겠다고 자꾸만 저희한테 엄포를 하는 사업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씩 인건비를 상정을 하더라도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선정기준이 딱 정해진 거 있어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선정기준요.
○위원 신정란  식사하신 분들.
○노인복지과장 정미  아, 식사하시는 분들. 결식우려 있는 어르신들이나 노숙인들까지도 가능합니다.
○위원 신정란  갑자기 이게 연말에 인원을 정합니까? 연초에 정합니까? 그런 거 있잖아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내년 예산을 정할 때 평균적으로 얼마나 이용하셨는지를 보고 정합니다.
○위원 신정란  결식하는 어르신들 안 계시게 꼼꼼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신정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노인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계속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 경로당이 총 몇 개라 그러셨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현재 700개입니다.
○위원 오행숙  예, 그러셨죠. 지난번 업무보고를 보니까 30년 이상 된 경로당이 100개라 그랬잖아요. 그러면 금년도 경로당 유지보수 예산은 얼마였나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4억 정도 됐습니다.
○위원 오행숙  4억?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오행숙  경로당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또 그중에서도 노후된 그러한 경로당들이 많은데 유지보수가 4억 가지고 이렇게 충분하던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기능보강이 한 2억 정도 되고 물품보강이 한 2억 돼서 4억 됐었는데요. 700개나 되다 보니까 노후된 데도 많고, 물도 세는 데도 있고, 도배장판 바꿔 달라는 데도 많고 그래서 사실은 그 예산 가지고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무튼 적은 예산으로 이렇게 많은 경로당을 운영하느라 고생이 많으실 텐데 경로당 유지보수 예산을 실정에 맞게 확보를 해서 그곳을 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이 좀 쾌적한 그런 환경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고, 또 행복한 그러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도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 아까 좀 전에 설명했을 때 하절기나 동절기 냉난방비는 충분히 남는다 그랬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오행숙  그래서 다른 용도로 이렇게 바꿔쓸 수 있다고 그래서….
○노인복지과장 정미  부식비로.
○위원 오행숙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고생하셨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감사합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먼저 PPT 자료를 좀 보시겠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순천시 경로당 물품보강지원 건수하고 읍면동 경로당 유지보수 현황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제가 노인복지과에서 준 자료를 근거로 해서 제가 한번 검토를 해 봤습니다. 지금 보시면 과장님, 올해, 과장님, 잠깐만요. 올해 지금 경로당 사업비가 시설보수가 2억, 그다음에 물품보강이 2억이라고 했죠? 그러셨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서선란  그러면 2022년도하고 2023년도는 얼마인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비슷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4억, 4억 그러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서선란  4×3 12억 정도 되네요, 그러죠. 순천시예산이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좀 만들어 봤는데 해룡면 같은 데는 경로당 물품이 2022년도에 20건, 2023년도에 20건, 2024년도에 14건, 쭉 내려오면 별량면은 13건, 2023년도 11건, 2024년도에 19건 해서 총 43건, 서면 18건, 2023년도에 11건, 2024년도에 12건, 그다음에 총 41건 해서 쭉 내려가시면 24개 읍면동 중에서 조곡동에 2022년도에 3건, 2023년도에 2건, 2024년도에 3건 해서 8건 총 3년 동안, 그리고 마지막에 장천동은 총 2022년도에 2건이고 총 해서 3년 동안 2건입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숫자가 작은 거는 어떻게 된 거냐는 얘기십니까?
○위원 서선란  예, 지금 편차가 옆에 경로당 유지보수 건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옆으로 보시면 해룡면의 3년간 유지보수 현황입니다. 유지보수 건 해룡면 60건, 별량면 59건, 서면 44건, 도사동 43건, 저 밑으로 내려가시면 왕조2동 10건, 장천동 6건, 저전동 3건, 중앙동 2건 이렇게 해서 편차가 큰데 어떻게 이거를 관리를 잘하고 계신가요? 어떤, 이거 보고 느끼신 점이 제가 왜 이렇게 이 자료를 뽑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저도 읍면동별로 숫자를 좀 뽑느라고 뽑아봤습니다. 근데 저도 이렇게 다 정리를 해서 읍면동 별로 뽑아봤습니다. 근데 읍면동별 숫자보다는 읍면동별로 경로당 숫자도 다르고, 또 경로당이 언제 세워졌는지 건축물 상태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그 상황,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 경로당에 몇 회라는 수는 조금 고려가 되지 않았던 것 같고요. 저희가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아, 그리고 저희가 시비로 예산 세우는 거 말고 또 도에서 예산을 세워서 내려온 게 올해만 해도 4억이 넘게 내려왔었습니다. 근데 따로 예산을 세워서 도에서 지명해서 내려오는 데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어떻게 조절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올해 보시면 해룡면이 아마 좀 많을 것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도 저희도 참 고민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마는 도에서 내려보내는 걸 지명해서 내려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정리를 했고요.
  제가 노인복지과장으로서 경로당에 대해서는 제일 잘하려고 노력하는 게 12월에 저희가 우선 수요조사를 받고요. 수요조사에서 예측 가능한 것들은 수요조사에서 우선순위를 따져서 정리를 하고 돌발로 있어서 급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그 이후에 투입해서 넣어서 그렇게 정리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경로당 담당자가 1명입니다. 그리고 시설 관련해 가지고 담당하시는 분이 또 1명이 있고 그러는데요. 그 2분은 거의 사무실에 있을 수 없을 만큼 제가 누군가로부터 민원이 요구되든지 하면 그걸 가서 보고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정리하게끔 했기 때문에 현장을 보고 시급성을 따져서 정리를 해가지고 기능보강을 했기 때문에 자리에 잘 앉아있지 못합니다. 현재 그렇게 해서 최대한 적은 돈이지만 시급성을 따져서 급한 것부터 해결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저도 현장에서 민원을 받다 보면 충분히 공감해요. 고생하시는지는 알아요. 경로당이 700여 개인가 되잖아요. 그래서 고생하시는 건 아는데 지금 지역을 거론해서는 죄송합니다마는 해룡면하고 장천동의 숫자를 비교해 보세요, 물품보강 3년 동안. 이 전에 예를 들어서 1년 동안이면 그전에 물품이 많이 들어가서 다 필요해서 다 정리가 됐다 해서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장천동 보세요. 2건이 3년 동안 2건, 해룡면, 별량면 해서 54건, 43건.
○노인복지과장 정미  근데 위원님 장천동에 경로당 4개고요, 별량면은 40 몇 개, 그다음에 해룡면은 60개 정도 됩니다, 경로당이.
○위원 서선란  예, 말씀 잘하셨어요. 많으면 많이 들어가고 적으면 2개밖에 못 들어갑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경로당 숫자가 4개.
○위원 서선란  그러니까요. 보시면 54개, 2개, 그다음에 중앙동 5개, 외서면 5개. 경로당 숫자가 지역이 작으니까 적을 수 있어요. 그런다고 해서 물품이 안 들어가지는 않지 않습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아, 이거는….
○위원 서선란  너무 편차가 제가 봤을 때는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경로당에 기본적으로 다 세팅이 돼 있는 상태에서 고장이 나거나 그랬을 때 바꿔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숫자에 비례해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건 맞는 사실입니다. 
○위원 서선란  그래도 하물며 보세요. 과장님이 예를 들어서 조곡동이나 이쪽 숫자 작은 데 계산하면 생각을 해보면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렇게 일률적으로 많으니까 많이 나갔다, 물품이 매번 많이 들어갑니까? 그것도 교체시기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교체시기가 있고….
○위원 서선란   그 논리로 말씀하시면 이거 설득이 불가능할 것 같아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근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님. 제가 생각하기에는 경로당 숫자가 많기 때문에 수요가 더 많은 건 사실이고요. 그리고 그거를 조곡동이나 저전동이나 이런 데를 일부러 적게 주려고 저희가 조절해서 주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 수요가 들어왔을 때 그거에 대해서 다 평가를 하고 시급성을 따져서 정리를 해서 넣어드렸지 그렇지 않고 저희가 그러면 일부러 장천동을 4개소인데 2개에서 요청이 들어왔으니까 2개를 드렸을 것 같아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기는 하지만. 그렇지만 60개 있는 데에서 한 20개 들어간 거 이거는 60개소에서 7개 품목이 우리가 시에서 전달해 드리는 내용들인데요. 거기에서 냉장고가 고장이 났다 그러면 60개에서 냉장고 고장날 일도 더 많은 거고 그래서 그 숫자가 들어간 내용이지 저희가 따로 정리를 해서 적게 주려고 한 건 아닙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니까 따로 일부러 적게 주었다고 저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편차가 크니, 그렇잖아요. 누가 봐도 다 어르신들이 계신 데는 필요한 거 다 필요해요. 적다고 안 필요하고 개수가 많은 데는 많이 들어간다는 법은 없어요. 그 기한들이 있어서 그 기준에 맞춰서 줬을 거 아니에요, 그러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파악을 해 보니까 그 내용들은 상세히 저한테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이 단순한 물품 금액을 떠나서 건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지금 8건, 5건, 밑에 보면 조곡동이나 외서면, 중앙동, 장천동 이런 데는 너무 적다. 필요에 의해서, 이거를 그냥 필요도 없는데 주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근데 이 부분을 과장님이 더 파악을 하셔 가지고 왜 이렇게 됐는지 좀 알려 주시고요.
  그 옆에 보시면 경로당 유지보수 현황 해서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룡면 유지보수 60건, 별량면 59건, 서면 44건, 기타 밑에 쪽으로 보면 왕조2동 10건, 장천동 6건, 저전동 3건, 중앙동 2건, 사업비 옆에 한번 봐보시겠어요? 당연히 도비로 지원하면 그 금액이 크겠죠.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길 도비로 오면 그 금액이 리모델링사업이나 이런 것은 좀 많아요, 사실은. 시비하고는 충당하기가 힘들죠. 근데 지금 1년에 4억, 물품보강 2억, 사업비 2억 해서 4억이잖아요. 3년 동안 그러면 저기 위에 보시면 해룡면, 별량면 이런 데는 4억 8400이잖아요. 저 밑에 봅시다. 중앙동 290만 원, 저전동 610만 원 여기에서 도비하고 시비가 나눠져 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제가 지난번에 민원의 근거를 좀 달라고 했어요. 근데 민원의 근거는 제가 자료요청했을 때 오지 않았고 제가 일반적으로 생각해 본 결과 시비를 2억을 들여서 유지보수를 한다면 지금 해룡면 같은 경우에는 시비가 1억 2300이 들어갔어요, 제가 뽑아볼 때 도비 빼고. 그 밑에도….
○노인복지과장 정미  3년간 1억 2300이란 얘기입니까?
○위원 서선란  그러죠, 그러죠. 제가 과에서 주신 자료를 보고 제가 지금 이거를 다 검토한 거예요. 그러면 3년 동안 저전동 같은 경우, 장천동 500만 원대예요, 3년 동안. 이런 데도 더 오래됐을 건데 유지보수가 여기는 필요가 없었을까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천시 24개 읍면동 경로당은 다 어르신들이 원하는 것은 다 비슷할 것이고 어느 지역은 1억 2000, 5000, 1억 4000 이렇게 많은 곳이 있고, 어느 지역은 200만 원, 600만 원, 500만 원 이게 시에서 2억을 경로당 유지보수로 했을 때 2억이 이렇게 편차적으로 됐다는 것은 과장님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노인복지과장 정미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로당이 숫자도 다르고, 또 건물마다의 건물 연한도 진행된 건축연도도 다르고, 또 제가 드렸던 이게 지금 위원님께 드렸던 자료입니다.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건 물품보강 건은 아니고요. 시설 기능보수 관련한 자료를 드린 거 똑같은 걸 제가 갖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그러니까요. 제가….
○노인복지과장 정미  근데 민원이 난 것은 어떤 것이 있냐는 자료를 달라 하셔서 저희가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어서 제일 말미에다가 마을에서 민원이 일어난 것들에 대해서….
○위원 서선란  마을민원이라고, 잠시만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민원이라고 정리를 해 드렸고요.
○위원 서선란  예, 마을민원이라고 전부 다 마을민원으로 해서 다 들어왔고요. 당연히 그 마을이니까 그 마을에서 민원을 넣었겠죠, 외부에서 줬겠어요, 그거는.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러죠, 예.
○위원 서선란  맞잖아요. 그러니까 어떠어떠한 경로로 해서 이게 들어왔는지….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리고 이제….
○위원 서선란  잠시만요. 들어왔는지 이 부분을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그건 누구나 다 알죠, 그 정도는.
○노인복지과장 정미  제가 자료를 드릴 때 보시면 금액을 한번 제가 쭉 산출해 봤습니다. 금액이 한 군데가 들어가도 1000단위가 넘게 들어가는 데가 있고요, 최고 3000까지 들어가는 데도 있었습니다. 도비로 받은 건 4000만 원까지 들어간 게 있었고요.
○위원 서선란  아니, 잠시만요. 아니, 제가 데이터가 있으니까 제가 해놨잖아요, 저기 보시면.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래서 아니, 어떻게 생각하시냐 그래서 설명을 지금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아니, 아니요. 제가 이미 검토를 했기 때문에 해룡면은 예를 들어서 4억 8400이에요, 3년 동안 나갔던 게.
○노인복지과장 정미  아니, 그렇게 뭉뚱그리시지 마시고….
○위원 서선란  잠시만요. 도비가 3억 6100이에요. 나머지 시비는 1억 2300이에요. 그러죠. 이것도 예를 들어서 해룡을 생각하면 해룡도 신도심이 있을 것이고 예를 들어서 신 아파트가 있을 것이고, 또 주택이 있을 것이고, 자연마을이 있을 거잖아요. 이렇게 했을 때 경로당이 많은 데는 당연히 많이 나가겠다고 말씀을 우리도 그 정도는 다 이해를 해요. 근데 너무 편차가 지금 보세요. 저전동, 중앙동 200, 600 중에 그러죠? 시비 200, 저전동 600, 그다음에 장천동 500, 1억 2300 해룡면, 별량면 1억 5200, 어르신들이 사는 환경들은 다 똑같아요. 개수가 적으면 그만큼 적게 나가겠죠. 근데 지금 얼마나 차이가 심한가요, 이게.
  그래서 우리 과에서는 전체로 봤을 때 민원에 따라서 시급한 데로 배치를 시켰을 거예요, 충분히. 그렇지만 이렇게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봤을 때 이것도 시스템화 되어야 되고, 왜 여기는 이렇게 사업비가 적게 나갔을까, 이분들이 오는 거마다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사실은. 민원을 안 줬을 수도 있고, 사실은. 하지만 전체적인 우리 노인복지과에서는 관리를 해야 된다, 이 편차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어떤 민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왜 민원에 의해서 아니면 판단했을 때 여기가 오래됐으니 리모델링을 해야 되겠다, 아니면 경로당에 가서 파악했을 때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어르신들이 해서 다 했겠지만 이 편차가 이렇게 200만 원대하고, 1억 3000, 4000만 원대하고 이게 어떻게 순천시에서 이게 균등하게 어느 정도 배분이 됐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노인복지과장 정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제가 드린 자료에도 보지만 싱크대 교체, 벽지, 장판 교체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보일러 교체도 많습니다. 보일러 교체는 100만 원 이내로 정리가 되는 것들입니다. 근데 천정보수나 누수가 있을 때에는 1000만 원 이상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읍면동별로 저희가 돈을 경로당 숫자 대비해 가지고 기능보강사업비를 연초에 얼마 정도씩 써야 되겠다는 그런 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어떤 사업이 더 큰 예산을 가져갈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예측하기 위해서 저희가 전수조사를 하고 12월에는 내년에 사업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들을 전수조사합니다. 그래서 예측이 가능한 것들은 그렇게 정리해서 하게 되고요.
○위원 서선란  그거는 과장님, 잠깐만요. 그건 당연한 거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저희가 복지과에서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아, 모르겠습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내용을, 예.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 잠깐만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그러시면 서선란 위원님께서 아까 자료가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다고 하니까 세부 민원 들어온 내용하고 세부적으로 수리한 내용이 있을 거 아닙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다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것을 서면으로 답변 한번 더 드려 주십시오.
○위원 서선란  아니, 잠깐, 위원장님.
○노인복지과장 정미  답변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 서선란  제가 아니, 세부 민원 근거 이것을 요청을 했는데 들어오지 않았고요. 마을민원 이렇게 해서 다 들어왔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봤을 때 이거 다 필요한 데 썼어요. 그럼 해룡은 이렇게 예를 들어서 이만큼 다 꼭 필요한 것이었어요? 이런 다른 데 중간에 예를 들어서 주암이나 왕조1동 이런 데는 다 이만큼 필요해서 넣었냐 이 말이에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위원 서선란  왜 더 많이 필요한데 그러면….
○노인복지과장 정미  더 많이 필요한데 시급성을 따져서 긴급한 곳부터….
○위원 서선란  그러면 여기는 시급성이 그러면 밑에 하단 부분의 4군데는 시급성이 없었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아까도 제가 예를 하나 드렸는데요. 장천동 같은 경우에 경로당이 4개입니다. 4개에서 누수가 다 일어날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위원 서선란  그러니까요, 과장님, 누수만 일어난 사례, 도배장판만 일어난 사례 그게 전부 경로당 하나 건물이 있는데 그 부분만 들어가냐 이 말이에요. 전체 경로당 내부에 있는 외나 밖이나 실내나 실외 이런 데도 전부 다 해당이 될 거 아닙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다 해당 됩니다.
○위원 서선란  특정적으로 이렇게 해서 살펴보시면 보세요. 200만 원짜리하고 시비 1억 3000, 4000짜리하고 어떻게 이렇게 편차가 심하냐 이 말인 거죠. 구체적인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런 했다라고 그런 사유가 있든지 두루뭉술적으로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분명히 제가 자료를 요청했잖아요, 그때.
○노인복지과장 정미  자료를 다 드렸습니다.
○위원 서선란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러면 이 자료를 줬어요. 제가 받았어요, 그러면?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받으셨습니다. 마을민원이라는 게 경로당에서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옵니다. 그것이 의원님들을 통해서도 들어오고, 또 동장님들 통해서도 들어오고….
○위원 서선란  아니, 잠깐만요. 그 민원은 저한테 제출하지 않았으니까 여러 위원님들도 다 짐작가시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왜 그러면 200만 원하고, 제가 궁금한 게 건수가 중요해요. 지금 해룡 이런 데는 60건, 물품도 54건, 전혀 이런 데는 물품이 3년 이내에 싹 다 갈았습니까? 그러잖아요. 이런 부분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과장님이라면 이렇게 전체적인 편차를 봐서 이게 골고루 분배가 됐는지, 필요한 데 당연히 나갔겠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차이가 나면 이거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습니까? 예산이 무조건 우리가 민원 요구하면 예산 부족하다고 하시잖아요. 근데 이런 데는 도비까지 해서 4억 8400, 도에서 주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이거에 대해 차등적으로 어느 경로당에 어느 필요한 건지 이렇게 수요조사를 왜 여기는 작게 나갔는지….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조사 다 합니다.
○위원 서선란  이런 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러면 이렇게 두실 겁니까? 이분들이 그러면 경로당에서 이거를 뭐 해 주라고 이런 얘기는 안 했을까요? 민원 안 넣었을까요? 그럴 때는 예산이 부족하고 어쩔 때는 예산이, 다 부족하죠. 예산 남은 데는 하나도 없어요, 대한민국에. 그러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저는 이해가 좀 어렵습니다. 있는 예산에서 돈을 쪼개서 쓰는 게….
○위원 서선란  써도 균등하게 어느 정도 타당성 있게 써야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균등이라는 것도요, 어떤 여건에 따라서 다릅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죠. 그러면….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 여건에 맞게 쓰는 거지 지금 똑같이 읍면동별로 24개 읍면동에 똑같이 24분의 1로 나눠서 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위원 서선란  말씀 잘하셨습니다. 말씀 잘하셨고 균등하게 줄 수 없지만 그러면 1억 3000 그러면….
○노인복지과장 정미  거기 내부에는 도비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 서선란  분명히 제가 말씀했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 도비는 제가 관장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요. 
○위원 서선란  해룡면에는 4억 8400이 나갔어요. 근데 시비는 1억 2300이 나갔어요. 나머지 3억 600은 도비예요. 도비는 저는 이야기하지 않아요. 우리 순천시 예산 2억하고 물품보강 2억, 사업비 2억 그 부분에 대해서 3년 동안 나간 것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래도 최소한의 과장님이라면 이렇게 이렇게 숫자가 편차가 나왔으니 잘 검토해 보겠다라든지 이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누가 봐도 이거 말 안 하겠어요?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 이것은 이 사유가 있고….
○위원장 장경순  잠깐만요.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 위원님, 잠깐만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감사중지)

(14시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경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노인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선란 위원님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이 자료를 보시고 그게 납득이 제가 안 됐는지, 아니면 과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이거에 대한 오늘은 시간들이 촉박하니 아무튼 추후에 이게 이 자료 근거에 의해서 민 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저한테 알려주시고 여러 위원님들한테도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제출했던 자료를 다시 한번 의회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다시 제출해 드리도록 하고요. 지금 현재 내년 것에 대한 수요조사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편차가 많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내년에는 더 편차 없이 잘 정리돼서 들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리고 다음에는 제가 지난번에 질의를 했어요.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 해서 생활복지사, 전담사회복지사 해서 올해 예산이 지금 얼마가 반영이 되었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위원님께서 그때 생활지원사 교통비 건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월 7만 원씩 지원하고 있는데 시 지역을 저희가 교통비를 계산해 보니까 시 지역의 평균이 한 8만 3000원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작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 본예산에 저희가 그래도 8만 원은 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올렸습니다. 일단 본예산에는 8만 원씩 해서 교통비가 올라갔고요. 그렇지만 서선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대로 교통비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올릴 수 있으면 그 예산은 좀 더 올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추경에라도 올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순천시는 지금 7만 원이고 진도군은 22만 원입니다. 명절수당 100만 원 해서 여기는 좀 여유가 있었는지 지급이 많이 된 것 같고요. 고흥군은 지금 20만 원 해서 피복비 10만 원 추가지원, 순천시가 명절수당도 지금 없는 상태고 7만 원에서 예산에 8만 원, 1만 원 인상해 가지고 반영했습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 부분도 지금 또 시내 지역이 아까 8만 얼마인가요, 교통비가? 주유수당….
○노인복지과장 정미  시 지역 평균이 교통수당이 8만 3000원이었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그러면 외곽지역도 나가면 사실은 주암, 외서, 월등 이런 데는 사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아니, 나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이렇게 시 지역의 교통비만을 평균을 내봤더니 8만 3000원 정도 돼서….
○위원 서선란  8만 3000원 정도.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우리도 그게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이 돼서 일단은 예산을 8만 원씩 본예산에 상정했고요. 그래도 그게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저희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라도 혹시 더 올릴 수 있으면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산이란 건 항상 부족하고 사실은 또 이분들이 고생하시는 부분도 너무나 많잖아요. 그래서 명절수당이나 이런 것도 여건이 되면 추경에 이렇게 반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질의를 하였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서선란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지금 보건의료과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연계해서 찾아가는 장기기증 상담지원 경로당 방문서비스 이거 홍보하는 거 이것은 지금 예산은 어디에서 관여를 하실 건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이번에 올해 30명 지원을 했습니다. 근데 보건소에서 보고하신 내용에 보면 장기기증에 올해는 대학생들이 했고 내년부터는 노인일자리가 전체 장기기증 안내를 하겠다는 얘기로 돼 있는데요. 저희가 계획한 바는 장기기증은 플러스로 들어가는 거고 저희는 사전연명을 하는 것에 대한 안내를 드리는 게 주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전연명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계속 콧줄을 끼워서 수명을 연장시키고 이런 것들을 내가 하지 않겠소라고 서명을 하실 수 있도록 그 사업이 주목적인데 보건소에서 그거하고 같이 장기기증을 독려를 해 주셨으면 해서 넣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입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노인일자리에서 그 예산은 집행을 해야 되겠네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서선란  그걸 지난번에 업무보고 행감에서 받을 때는 상의를 해야 된다고 해서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또 제가 질의했던 내용인데요. 경로당에 지하수 수질검사 지난번에 한번 제가 드렸는데 그거는 어떻게 정리가 됐습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거는 수질검사가 상수도가 안 들어가는 곳이 있더라고요. 상수원보다 더 높은 지역에 있는 곳이 몇 군데가 있어서 그거는 2년에 한 번씩 상수원 검사를 해야 되더라고요. 그 비용은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서선란  아, 지원하는 걸로.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서선란  지금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경로당이 꽤 많잖아요, 상수원 못 들어가는 지역. 그거 몇 개나 됩니까, 지금?
○노인복지과장 정미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한 10개 정도 있는 걸로.
○위원 서선란  10개 정도요?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서선란  예, 그래서 저도 노인일자리사업도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고, 근데 이거 식수는 당연히 우리가 기본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여서 해결하신다고 하니 10개 정도는, 그래도 2년에 한 번씩 수질검사를 하죠?
○노인복지과장 정미  예.
○위원 서선란  이 부분도 정리를 해 주신다니 다행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노인복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아동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은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 750페이지 365 열린어린이집 운영 이게 낙안으로만 한정해 가지고 우리 순천시에서 신청을 낙안으로 하셨어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이 사업이 하나금융재단의 공모사업으로 내려올 때 국공립하고 법인어린이집에 한정을 해서 사업공모가 떴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립하고 법인에 대해서 공모신청을 한 결과 낙안어린이집에서 희망을 해서 저희가 그 공모사업을 따왔고요.
○위원 신정란  아, 희망해서 이걸 땄습니까?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그래서 하나재단에서 현지확인을 와서 현지확인 결과 거기서 점수를 많이 받은 게 뭐였냐면 일단 지자체의 관심도도 중요하지만 자연적인 환경하고 농어촌지역이라는 것 때문에 점수를 더 저희가 많이 받아서 여기가 공모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공모 선정 결과 2029년까지 모든 운영비하고 교사 인건비까지 전체가 다 지원이 되고 저희 시비는 아무것도 투자가 되지 않습니다.
○위원 신정란  그러면 이게 5년에 딱 운영하고 다시 끝나서 또 공모하는 겁니까?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아니, 그때 2029년도에 평가를 해서 운영상에 문제가 없으면 더 연장을 해 갈 겁니다.
○위원 신정란  또 연장도 가능하고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신정란  근데 이게 너무 이용률이 낮아서.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저희가 다른 데 공모하는 거에 비해서 여기가 이용률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도 처음에 거리가 시내권하고 거리가 먼 곳의 낙안이 선정이 돼서 그 염려를 했었는데 사실상 운영을 해 보니까 젊은 부부들이 되레 키즈카페 같은 데 가면 공간도 좁고 금액도 비싸고 한데 거기 시골 낙안에 가서 민속촌도 갔다 와서 거기에 와서 애들 쉬기도 하고 같이 어울려서 놀고 하는 게 너무 좋다고 되레 더 호응이 좋습니다.
○위원 신정란  저는 영유아가 13명밖에 안 돼서, 그러면 인근의 상사나 외서도 같이 함께 다 이용할 수 있습니까?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여기는 순천시 내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든, 유치원을 다니든 상관없이 언제든지 휴일에 365일….
○위원 신정란  휴일하고 주말?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신정란  그래요. 저는 접근성이 안 좋아서 이렇게 이용률이 낮은가 해서, 그게 인원이 적어서 그러면, 저는 순천시 전체적으로 쓰는 줄은 몰랐습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그리고 여기가 지금 사전 온라인예약을 받기 때문에 부모들이 직장을 근무하게 되면 사전예약을 하게 되면 저희 원장님하고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가시면서 같이 픽업을 해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내에서.
○위원 신정란  혹시 도심지역에서는 누가 신청하지 않았습니까?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저희도 내심 위원님 말씀처럼 신대지구가 그래도 애들이 있어서 신대지구 쪽에서 공립에서 한 군데를 저희가 운영을 해 보려고 했는데 조건이 안 맞습니다. 보육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유휴공간 보육실이 없어서 못 했습니다.
○위원 신정란  공간이 넓어서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신정란  많은 그러면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어린이집에 홍보 많이 하셔 가지고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니까 냉동난자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과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사업 부분들 사업비가 2개 사업 합쳐서 1000만 원인데 신청자가 없어 가지고 진행률이 0%입니다. 그리고 또 공공산후조리원 감면료 지원사업은 집행률 27%로 신청이 매우 저조합니다. 과장님께서 파악해 보셨겠지만 어떤 이유로 저조한 부분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아까 냉동난자사용 보조생식술 사업과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 생긴 사업인데 냉동난자는 1명분 예산이고요. 난자냉동 시술비는 4명분 예산입니다. 근데 냉동난자는 이미 산부인과에 냉동난자를 보관하고 있는 대상이 신청을 하는 사업이라 이건 저희가 1명분이라 홍보를 하는 것보다도 병원에서 저희 2개 산부인과에서 해당 되신 분을 저희한테 연계를 시키는데 그 대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건 진행을 못 했고요.
  난자냉동 시술비는 4명분 예산인데 여기는 중위소득 180% 이하여서 저소득에 한해서 기준을 지금 묶어놨습니다. 그래서 되레 일반인들은 이 시술비에 대해서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간 나이가 많으신 분들 있잖아요. 결혼 안 하고 35세 이후에 있는 이런 분들이 저희한테 문의를 하는데 대상 조건이 안 맞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과장님께서 잘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소관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현장점검도 나름대로 현장에 대한 부부들을 잘 체크하고 계세요. 또 사업추진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있고 현장의 정책 수혜자들이 체감하는 내용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집행도 하고, 또 정책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니까 과장님께서는 꼭 염두에 두시고 사업 진행을 마무리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현황, 문제점 분석해 가지고 개선책에 꼭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그리고 본 위원이 항상 같은 맥락으로 강조합니다만 국고보조금 사업예산 미집행 현황을 보면 보육아동과 사업예산이 281억 6200만 원에서 약 94.4%를 집행하고 15억 8100만 원 미집행됐습니다.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현장도 어려운 상황이고 미집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업부서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듯합니다. 이 부분들에서 혹시나 의견 있으신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저희가 2023년도 사업 중에 미집행했던 사업의 가장 큰 원인이 앞전 행자위에서도 지적을 하셨던 성신원 기능보강사업비 그 부분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일단 어찌 됐든 저희가 미집행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금 미흡한 점이 있었던 건 저희가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는 이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은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보호가 종료된 아동, 다시 말하면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지급하는 수당을 의미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자료를 보니까 매월 70만 원인데 국도비 매월 50만 원, 순천시 매월 20만 원 5년간 지원되네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김태훈  지금 순천시에서 연간 보호 종료되는 청년이 몇 명이죠?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저희가 지금 87명에 대해서 자립수당을 지급하고 있고요. 국비에서 50만 원, 그다음에 저희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해서 20만 원을 추가로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의외로 저희 순천에 청년들을 유입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용으로 해서 애들이 그나마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요. 더군다나 저희가 지금 향동 문화의 거리에 보면 도에서 운영하는 자립전담기관이 들어있어서 연계해서 가는 부분이 저희 순천이 지금 잘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매년 자립청년이 저희가 지원된 수당 금액만 지금 제가 정확히 머릿속에 있고 매년 자립해 가는 애들은 자립금만 주는 그 사항만 지금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누구보다도 빨리 어른이 되어서 살아가는 보호종료아동에게 있어서 사회에 나갔을 때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호자 없이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립수당 외에 보호종료 이후에도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에서 또 지원하고자 계획적인 부분이 있으신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자립정착금이 1000만 원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서 이제 지금 작년까지는 18세까지로 나이 제한이 돼 있었는데 국가적으로 문제들이 많아서 24세까지 연장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24세까지는 저희가 계속해서 지금 보호를 하고 있는 상태라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순천은 전남에서 운영하는 기관이 같이 있어서 직업훈련이라든가 모든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지원이 되고 정착하도록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태훈  과장님이 서두에 또 언급했습니다만 어쨌든 청년들에게 정책 지원됨으로써 유입하는 효과 그 부분들 언급해 주셨어요. 자립준비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게 또 우리 순천시가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들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그런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꼭 이 점 염두에 두시고 노력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 타 지자체 수범사례 중에 전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멘토, 멘티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들어보셨죠?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김태훈  타 지자체의 어떤 수범사례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순천시에서 꼭 염두에 두시고, 또 정책적인 부분을 잘 매치해서 나가신다고 하면 과장님께서 언급하셨던 청년들이 또 순천을 많이 찾고 정착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형 영아안심반 지원사업하고 어린이집 특성화 지원사업 있잖아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최미희  순천이 광양에 이어 두 번째로 영아반 지원사업 했었죠.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최미희  그래요. 수고하셨고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잘 받고 있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린이집 특성화 지원사업 같은 경우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그나마 교육현장에 계신 분들이 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바람은 예산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립니다.
  순천에 지금 우리 보육시설 아동 숫자가 작년에 비해서 올해 많이 줄어들었더라고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줄었습니다.
○위원 최미희  작년 같은 경우는 183개소에 9044명의 정원인데 현원은 6760명이었어요. 작년이었고, 올해는 169개소에 8594명이 정원인데 6241명이 현원이에요. 갈수록 어린이집의 숫자도 줄어들고 현원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그래서 아이들의 출산 숫자가 적다는 것이 어린이집에 있는 숫자에서 그대로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올해는 특히 유보통합이 진행되고 있고 시범지역도 있잖아요. 그리고 이게 교육부로 이관되는 상황인데 순천시에서는 이거 보육아동과에서 계속 지속하신가요, 아니면 교육부로 간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지금 유보통합 관계는 저희가 작년부터 본격화돼서 올해까지 넘어왔는데 저희가 올해 초에 시작할 때만 해도 유보통합이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해서 저희한테 공문이 왔습니다. 근데 최근에 다시 1년이 미뤄져서 2026년 1월 1일로 지금 연기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지금 위에 중앙부처만 교육부로 업무가 이관이 된 상태이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보통합에 대해서 그렇게 다르게 지금 진행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 자체만 현재 교육부에서 저희한테 넘어오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신청하는 입소대기시스템만 입소신청시스템인가로 일원화가 됐습니다, 11월에. 그 시스템만 일원화가 됐고, 그다음에 어린이집이 유치원보다 지원되는 금액들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만 지금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여기도 보시다시피 3세, 5세에 대해서 급식비를 올해 10월부터인가 추가로 지원하는 그 부분만 지금 바뀌어 있지 유보통합이 새롭게 바뀌어서 지자체에 시달되고 있는 사항들은 없습니다.
○위원 최미희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크게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지금 현재는 그냥 기존에 저희가 보육업무 추진하던 대로 그대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가정어린이집하고 민간어린이집하고 아이들이 입소하는 연령들이 좀 달랐었잖아요. 근데 이제는 가정과 민간어린이집이 이게, 민간어린이집이 가정어린이집의 대상 연령들을 보육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어가는 거잖아요. 이것에 관련해서도 내부적으로 의사소통은 잘하고 계신 건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그러니까 유보통합이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저도 업무 보는 과장의 입장으로서 가정어린이집이 가장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는 유아라는 단계에서 영아까지 포함해서 보육하는 형태가 문제가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정어린이집이 지금 가장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가정 쪽에서 건의할 때 아예 유보통합이 되면 유아학교, 영아학교 이렇게 나눠서 해달라고 건의를 하고 있는데 국가에서는 아직 그런 이야기에 대한 내용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요. 그래서 한 반에 구성되는 연령대별 아동 숫자가 있잖아요. 근데 아이들 숫자가 좀 줄어들면 지원금의 문제라든지 교사 인건비의 문제라든지 어린이집 원장님의 입장에서는 그런 거고, 또 그래서 한 반이 없어질 경우에는 그것이 피해가 고스란히 학부모들한테 오는 거잖아요. 그래서 교육의 질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국가 정책적으로 가는 부분하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하고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행정은 참 힘들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막 자료를 찾다 보니까 가정어린이집 일하시는 원장님들 이야기도 들어보니 성남하고 여주시하고 화성시에서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폐원지원금 제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집을 유지할 때 국가가 지원하는 인건비에 대한 부분 있잖아요. 이게 어린이집 자체가 있었을 때 교사 1인당 인건비 지원이 나가는데 이게 연단위로 1년 단위로 인건비가 책정이 돼가지고 지속적으로 나가잖아요. 그럴 바엔 차라리 폐원지원금이라고 해서 일정한 인원에 아동 숫자가 도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폐원지원금을 구성을 해서 빨리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그 자치단체 내의 아동의 숫자나 수급의 문제가 빨리빨리 정리되어 가는 좋은 장점이 있다는 사례를 봤어요. 그래서 성남 같은 경우는 2021년도에 조례도 만들고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고요. 여주시는 그 후에 시작을 했고요. 화성시는 올해 거기 새로 시작했더라고요, 연초에. 
  그래서 이런 사례들을 잘 분석을 해서 이후에 유보통합의 상황, 민간어린이집에서 영아들을 돌볼 수 있는 이런 상황들이 되다 보면 가정어린이집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학부모들에게 오고 있으니 이런 문제를 사전에 조율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저희가 폐원지원금 사업 저희도 일단 검토는 해 본 상태고요. 그나마 다행인 게 뭐냐면 저희는 안심반 지원사업 때문에 가정에서 사실상 안심반 지원사업 혜택을 가장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안심반 지원으로 해서 그나마 가정이 폐원하기 전이라든가 이런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은 안심반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집중을 해서 도움을 드리고 이 부분은 차차 저희가 한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유보통합 시작하면 가정어린이집은 굉장히 타격이 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지역에 안 좋은 영향이 파장이 미치기 전에 사전준비를 해 놓으시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보육아동과에서 인구소멸 문제, 그리고 인구정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부서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순천에 삽니다 이 책자를 보게 됐어요. 근데 이게 올해 만든 책자는 아니거든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저희가 해마다 만들고 있습니다.
○위원 최미희  아, 그래요. 올해 만든 건 보진 않았는데 이 책자 안을 보면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신청하는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정말 잘 기록을 해 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인구소멸, 어쨌든 전체적으로 다 인구는 소멸되어 가고 있으나 이것을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중에 그 지자체를 선택하는 데에서는 복지서비스, 복지제도도 중요하지만 교육환경이라든지, 그리고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 이런 부분도 함께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순천이 생태수도로서의 메리트, 그러니까 순천만이라든지 또 세계유산도 있는 거고 교육환경도 좋은 도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내용이 좀 추가가 되어서 순천의 매력을 잘 하고, 또 외부지역에도 이게 잘 전달이 되어서 순천에 가면 정말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도록 내용이 좀 더 보완되기를 요청합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735페이지 어린이집 지도점검 추진상황에서 어린이집 1개소를 행정처분했다고 했는데 이유는 무엇이고, 또 행정처분 내용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735페이지.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735페이지. 죄송합니다. 2023년도 내용 이거 1개소는 제가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을 못 했습니다.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예, 아무튼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742페이지 아동복지시설 지도점검 상황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회계상의 지출하는 부분에서 증빙자료들이 조금씩 미흡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건 아마 상시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계속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다른 부분들은 없고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오행숙  예전에 보면 아동학대로 인해서 언론에 사회문제화 되어 가지고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그러한 점들은 발생하지 않나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가끔 아동학대 부분이 있는데 저희 과 업무에 아동인권팀, 아동학대팀이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라든가 양육시설에 아동학대 사고가 터지면 경찰서와 저희 직원과 업무담당자가 같이 현장 가서 접수를 하고 사후 체계 같은 걸 같이 의논해서 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많이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설마다 인권에 대한 교육들이 많이 강화가 돼서 생활지도사라든가 어린이들이 서로가 지켜야 할 사항들은 많이 지켜가는 편입니다.
○위원 오행숙  그동안에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방송을 통해서 나오고 그랬는데 올해는 이렇게 좀 접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무튼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고 또 부모님들이 우리 어린 아이들을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러한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마지막으로 749페이지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 후에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지원하고 있는데 맞나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이건 첫만남이용권이라고 국가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바우처카드로 출산하면 본인들이 보호자들이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바우처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국가사업이라 하면 타 지자체하고도 다 똑같이 이렇게 되는 건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다 똑같습니다, 예.
○위원 오행숙  그러면 그 정도면 충분한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이뿐만 아니라 여길 떠나서 저희가 시 자체사업으로 출산장려금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0세, 1세들에 대한 예를 들어서 어린 애들은 그래도 지원되는 폭이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 오행숙  얼마 전 방송을 봤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 9년 만에 증가추세로 돌아가고 있다 그래서 참 다행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올 연말까지 이렇게 집계하면 그렇다 그러는데 우리 순천시 출산율은 지금 어떻게 증가하고 있나요, 아니면 어떤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저희도 다행히 가장 기쁜 게 재작년 대비 작년에도 100명 정도가 애들이 줄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지금 현재 11월까지 했을 때 12월까지 예상했을 때 작년 수준의 출생아 수는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나 마찬가지로 혼인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저희 순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혼인 건수가 늘어나서 그게 아마 출산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저희가 11월 말까지 했을 때 1313명의 출생아가 나왔거든요. 근데 작년에가 12월 말로 해서 1400명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매달 100명 이상은 지금 출생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작년보다는 조금은 늘지 않을까 지금….
○위원 오행숙  증가하지 않을까 그런 예측 행정이에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오행숙  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출산장려나 지원은 아무리 지원하고 또 이렇게 해도 과하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출산장려를 위해서 우리 시의 특색 있는 그러한 출산장려책을 이렇게 많이 펼치셔서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740페이지입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 현황에서 보시면 여기 선평마을에 지원금하고 지금 정원이 35명이잖아요. 현원이 31명, 그다음에 조례는 35명에 35명 해서 금액이 1억 7200만 원 정도, 그다음에 한고을은 35명에 34명인데 1억 6300 여기 지원운영비 다른 이유가 어떤 이유일까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아마 이 운영비 자체에가 물품이랑 약간의 개보수비랑 이런 부분들이 총괄돼 가지고 들어가서 총괄금액을 아마 저희 자료를 산출했을 겁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사항은 제가 이거는 파악은 못 했습니다만 그런 차이는 좀 있을 겁니다.
○위원 서선란  저기 밑에 1억 6300 한고을하고 예를 들어서 인원수가 비슷한데 지금 1억 7300 이렇게 돼서 1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잖아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근데 급식도우미도 파견된 데가 있고 안 된 데가 있고 이런 부분들을 지역아동센터에 총괄적으로, 인건비 말고 들어가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마 총괄적으로 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차이들은 있을 겁니다. 
○위원 서선란  급식을 안 하는 아이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죠.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근데 그 운영비 자체에 급식비가 같이 포함돼서 지원이….
○위원 서선란  같이 현원하고 똑같이….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왜나하면 이용을 하다가 며칠은 빠지고 이런 거는 전체로 그냥 다 통으로 해서 급식비는 다 나갑니까?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서선란  그러면 여기 물품보강이나 이런 것이 들어가서 금액이….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그 세부적인 것은 제가 다시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위원 서선란  예, 궁금해 가지고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 페이지 다함께돌봄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보시면 정원은 31명, 주암용오름은 15명, 나머지 밑에 35명, 20명 하는데 지원운영비는 똑같아요. 현원은 차이가 많이 나는 데도 있고 하는데….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다함께돌봄센터는 국가사업으로 지원되는 거라 올 운영비가 100만 원씩으로 고정적으로 딱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똑같아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근데 거기다가 제가 운영을 해 보니까 금액이 적어서 시비로 해서 40만 원을 추가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일률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정원에 상관없이 무조건.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 서선란  그래서 저희도 운영을 해 보면 많은 데는 더 많이 나갈 것이고 그러죠. 금액이 일률적으로 똑같아서, 12명 인원인 데는 또 그만큼 덜 나갈 건데….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다함께돌봄센터는 급·간식이 제공이 되지 않는 시설이기 때문에….
○위원 서선란  간식 안 나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간식은 자체적으로 운영비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정원에 따라 돌봄교사에만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인원이 몇 명이든지 상관없이?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그리고 정원으로만 다함께돌봄센터는 정원을 정해놓고 애들이 고정적으로 9시부터 6시까지 계속해서 거기에 있어야 되는 게 아니고 애들이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 전에 잠시 1시간, 2시간 와서 책을 읽는다든가, 아무튼 맞벌이하는 부모님들이 잠깐잠깐 맡긴다는 용도로, 용도라 그러면 그렇고요. 그런 거로 활용을 하기 때문에 운영비에 대해서는 현원 숫자에 대해서 운영비가 달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서선란  지역아동센터하고 다함께돌봄센터하고 기능이 좀 비슷해요, 사실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717페이지에 보면 우리 국고보조금 미집행 현황이 굉장히 많아요. 물론 연말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잔액이 있을 수 있지만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이 전체가 사업포기로 해서 3억 7900 반환금액이 있어요. 이건 어떤 사업을 포기했다는 겁니까?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작년에 여기 행자위에서 저희 지적해 주셨던….
○위원장 장경순  아, 성신원이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신정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성신원 사업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거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넘어가기로 하고요.
  721페이지에 보면 이거는 지금 보육아동과뿐만이 아니라 여러 과가 사회복지국이 전체적으로 저는 지금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지금 신대9차 에듀힐스어린이집하고, 그다음에 또 우성어린이집, 상사어린이집도 올해 만기인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만기인데 우성어린이집은 기존에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위탁체에서 위탁포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해야 돼서 우성은 앞전 회기 때 했었고요. 그래서 지금 신대9차가 제가 앞전에 같이 저희가 조금 실수한 점 인정을 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상사어린이집….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상사는 애들이 원아가 없어서 저희가 2월 28일로 이번 학기….
○위원장 장경순  폐원인가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폐원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9차가 지금 빠졌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예전에 보면 사회복지과 조례사회복지관도 그랬었고, 그다음에 노인복지과 시니어클럽도 그랬었고 재계약이나 민간위탁을 했을 때는 반드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고 위탁만료 90일 전까지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여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제 계약만료가 다 끝나가는데도 아직 보고가 안 돼 있어요. 이런 사항들을 사회복지국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복지국장 김재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우리 직원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겠다, 일부러 이렇게 한 것은 아닌데 보면 재위탁이 아니고 기간만료에 의해서 재계약이랄지 이런 부분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업무 숙지를 잘해서 정신을 차려서 의회에 빠지지 않도록 이렇게 주의를 줬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사회복지국이 사실 그런 민간위탁 부분이 많잖아요. 그러면 정말 국장님이 금방 말씀하신 대로 정말 놓치지 말고 의회에, 만약에 이 보고가 안 되면 모르고 지나가면 그대로 그냥 또 재계약이 자동으로 돼버리는 거예요? 그렇습니까?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다음 회기 때 보고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이미 다 일 끝나고 나서 사후보고를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죄송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말이 안 되잖아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장 장경순  또 하나 더 추가로 747페이지에 보면 2025년 인구정책 추진계획 수립에서 출생수당을 이제 2025년에 9억 3600 본예산에 지금 반영이 되어 있죠?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위원장 장경순  거기에 지금 내용 쭉 보면 2024년 11월에 조례를 개정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예산은 확보해 놓고 나중에 조례는 만들 건가요? 지금 조례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지금 이 점은 저희가 전라남도하고 저희 각 지자체가 협약을 해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사회보장정보원에 협의할 때 도에서 지자체별로 협의를 거치라고 처음에 저희한테 그렇게 내려와서 그 부분을 추진하다가 도에서 다시 도 것은 협의가 끝나고 지자체 것을 다시 전체를 총괄해서 도에서 같이 협의를 한다는 거 하면서 시간들이 조금 약간 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 지금 예산을 일괄적으로 그 안에 협의가 끝날 줄 알고 저희가 조례 준비를 다 해놓고 있는 상태였는데 지자체 협의가 지금 한 80% 정도인가 보건복지가 마지막 이게 협의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라 저희가 지금 조례 상정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시기적으로 이게 좀 안 맞았던 사항이고요. 저희가 조례는 어찌 됐든 이게 사회보장에 협의가 끝나게 되면 조례 절차를 밟아서 사업을 시행하되 저희가 조례 제정 과정까지 다 거친 다음에 내년에 가서 1월에 안 되면 소급해서 지급하는 방법으로 하든 절차는 저희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예를 들어서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조례에서 통과가 안 되면 이거 주지 않을 건가요? 그럴 건 아니잖아요, 아동 예산인데. 그런 시기를 다 알아서 담당과장님은 조율해서 맞춰야죠. 안 그렇습니까? 조례가 통과가 안 되면 그럼 이 많은 어린이 예산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아무튼 그 점은 제가 조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보육아동과 우리 사회복지국은 여러 가지 시기를 놓치는 부분이 지금 많아요. 그래서 담당 국·과장님들은 좀 더 이런 업무에 대해서 소홀하지 않도록, 그다음에 의회에 보고기간이라든가 이런 거는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아동과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육아동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복지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과장님은 답변석으로 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란  과장님, 791페이지 다문화가정 여성 일자리 창출 현황입니다. 다문화가정 선생님들이 인식개선 강의 그런 거 다니면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근데 이들 수당은 어떻게 됩니까?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저희들 다문화 인식개선 강사가 4분 정도 계십니다. 제가 인건비까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안 돼 있는데 100만 원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제가 지금은, 의원이 되기 전에 보면 다문화가정 그들이 선생으로 다니잖아요, 각 학교, 읍면동이나.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위원 신정란  가서 교육하는 자재를 본인들이 구입하고, 그때 보니까요. 또 전부 읍이나 면단위잖아요. 그러면 차량이 또 제공이 안 되니까 본인들이 차량 하면 기름값도 들고, 제가 일자리 창출이 별로 안 된다고 봐요. 그래서 4분밖에 안 된 것 같아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이게 지금 다문화가정이 꼭 그것만 있는 건 아니고요. 톡톡선생님도 계시고 하는데 일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시골에 가시는데 교통비가 저희들이 사실 지원이 안 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2025년도에는 교통비 지급을 외지로 나가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란  진작 해야 될 건데 지금 아직 안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선생님들이 적은 거예요. 지금 이 사람들이 진짜 글로벌시대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잖아요. 우리나라 인구 증가에도 진짜 큰일을 하고 다문화가정을 소홀히 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에 강의 가는 거 쉽게 생각하면 안 돼요.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얘네들이 서로 문화와 음식 모든 게 다 다른데 같이 공유를 해야 우리가 거리감이 없고 함께 생활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수당을 좀 많이 신경을 한번 써보십시오, 그래서 이렇게 강의하러 다니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게.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제가 그 현장에 갔었거든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현장에 갔었는데 위원님 말씀 반영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개선방향 꼼꼼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정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태훈  가족복지과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먼저 칭찬부터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아픈아이 돌봄서비스 개선 우선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당부한 사항들을 잘 반영해 주셨고, 또 이용시간 연장, 지원비율 상향해 주셨고, 또 일일이용시간 연장 등 제도 개선해 가지고 전년 대비 이용자 수 늘어났던 부분들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부분들 감사드리고요.
  향후 계획적인 부분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신 부분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족한 부분 메우겠다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협약 병원 부분도 확대하고 제도적인 부분도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다는 부분들 자료로 잘 제출해 주셨습니다. 꼭 홍보 부분들도 맘카페, 블로그 부분도 잘 살펴가지고 이런 정책적인 부분들 잘 펼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우선 칭찬이 끝났으니 본 위원이 대표발의한 부분 2024년 9월 23일 순천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 이 건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또 시행된 부분들의 계획적인 부분들을 한번 청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본 위원이 조례를 제정했었던 부분들은 장애인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이 일반 국민의 84.4%에 불과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순천시의 2024년 상반기 기준 순천시 인구의 5.6% 1만 5590명의 장애인들이 등록돼 있는 상황이고요. 전라남도에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지만 2023년 한 해 순천시의 지원사업에 참가한 장애인이 59명, 또 임대사업에 참가한 장애인이 4명으로 매우 미진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또 순천시에서 장애인 정보화교육도 잘 시행해 주고 계세요. 그러나 2023년 한 해 72명의 장애인이 참석했고요. 또 중증장애인 신문료 구독비, 방송요금 지원 등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실시 중에 있지만 지원대상이 한정돼 있어 가지고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사업이 좀 부족한 상황입니다.
  과장님, 본 위원이 언급했던 정보 취약계층의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제고를 위해서 관심을 갖고 많은 시책적인 부분들에 고민해 주시고 추진하시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지만 2025년도 본예산이라든지 실행계획이라든지 여러 가지 계획적인 부분들이 또 이 부서에서의 과제입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태훈  이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외에 2025년도에 장애인들의 알 권리에 대한 접근성에 관련 욕구파악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조례에 의해서 기본계획 수립하고, 그리고 장애인 알 권리 정보 접근성 강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가족복지과 가족복지팀, 여성정책팀, 장애인복지팀, 장애인재활팀, 여성문화회관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는 우리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시민복지국 소속 모든 공무원들에게 현재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의 칭찬적인 부분을 염두에 두고 또 다른 정책적인 부분이 있다면 꼭 발굴해서 펼쳐주시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태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미희  저는 저번에 2024년 11월 14일 날 순천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실태조사 결과 보고 이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사를 굉장히 꼼꼼하게 하셨더라고요. 대상자들을 보니까 시설에 계신 분들, 그리고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 단체회원들, 시민들까지 해서 지역에서 행사할 때 실태조사 설문지 가지고 가셔서 하셔가지고 정말 열심히 하셨구나 그런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 내용들이 굉장히 신뢰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장애인에 대한 차별 정도를 보니까 차별 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게 지금 장애인들은 높은 편이다가 30.8%, 보통이다 40.2%, 그러니까 차별이 일반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비장애인들도 차별이 높다라고 생각하는 게 35.9%, 보통이다 40.2%, 차별이 우리 사회에 장애인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고요. 이것을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들을 어디서 받는가라고 나와 있는데 정부나 관공서, 관련기관, 그리고 교육이나 정보가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고요. 그래서 장애인 차별에 관련해서 왜 이것이 일어난 것 같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인식개선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장애인 당사자들 같은 경우는 교통약자 콜택시나 바우처택시의 어려움을 이야기를 많이 하셨던 것 같고, 편의시설 문제도 이야기하셨고요. 
  차별을 느꼈을 때 어떻게 하느냐, 침묵하는 숫자가 되게 많았어요. 그리고 비장애인 같은 경우도 항의하는 분들이 계시긴 했으나 일반적으로 그냥 좀 너무한다고 이렇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정책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정말 중요하다고 많이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특히나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고, 올해 순천시장님께서 상생토크를 부문별로 하셨잖아요. 그때 장애인 쪽에서 나온 의견을 쭉 봤더니 이 실태조사의 내용하고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다 그 내용이 상생토크에서 다 나온 이야기더라고요. 근데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것들, 각 부서로 나눠진 것들이 몇 가지 있으나 가족복지과에서 좀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의 영역을 봤을 때는 장애인 차별보장 및 인권보장에 대한 조례가 순천시에 있잖아요. 
  그래서 인권사업에 관련해서는 인권센터 설치는 현실적으로 센터를 설치하려면 여러 가지 제반여건들이 필요하잖아요. 사무실이며 여러 가지 여건들이 필요하니 인식개선사업을 중심으로, 그리고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한다든지, 아니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장애인단체에 몇 분 계시긴 하나 이것을 좀 더 집중적으로, 또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리고 인식개선 강사들의 역량강화도 좀 제대로 시키고 이것에 대한 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장애인단체들 보면 인식개선 강사가 몇 분 계시긴 해요. 근데 역량강화도 단체별로 천차만별로 있고, 활동의 내용도 서로 공유가 되지 않고,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커리큘럼도 각자 차이가 너무 좀 심하고, 그래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장애인복지과에서 시범단체 또는 시범조직을 준비하셔서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실질적 대안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장애인식개선사업으로 지금 2개 단체를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개 단체가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청렴, 아니, 청렴골든벨처럼 장애인식골든벨 이런 사업도 향림중학교에서 추진하고 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좀 더 심도 있게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그래서 이 사람이 지속적으로 해야 되고, 커리큘럼도 점검해야 되고, 그리고 광주에 인권위원회도 있고,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있고 인권교육에 관련한 여러 가지 채널들이 있어요. 이것이 역량강화와 프로그램 대상자에 따라서 정말 잘 적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선정도 잘 하시고 기관도 정말 전문적인 기관이 할 수 있도록 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미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 775페이지요. 장애인복지관 운영에 대한 질문입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혹시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는 해 봤나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저희들이 직접 하지는 않고요. 장애인복지관에서 만족도 조사를 매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자체적으로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위원 오행숙  혹시 거기에서 개선해야 될 문제점이랄지, 아니면 만족도는 어느 정도나 나왔는지 파악은 하고 계신가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만족도 퍼센트까지는 제가 파악을 하진 않고 있는데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불만이 있을 경우에 바로바로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가지고 개선사항을 타진하면 바로 개선해 주고 이렇게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자체적으로 이렇게 만족도 조사는 한다고 하지만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그러한 지도감독을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또 이용자들의 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또 그런 부분들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800페이지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내용을 보면 장애인 위생용품을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지금 2023년도에는 99명에서 지금 110명으로 이렇게 확대해서 운영하잖아요. 주로 어떤 유형의 장애인들이 많으신가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저희 장애 유형은 뇌병변장애하고, 지체장애하고, 발달장애가 가장 많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런가요. 그러면 작년 대비해서 지금 지원 대상자가 늘어났는데 혹시 예산상에서 부족한 그러한 점들은 없나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저희가 2025년 본예산에 67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한 130명 정도 예상하고 편성하였는데 수요가 늘어나면 추경에 더 편성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예, 그렇게 해야 될 겁니다. 본 위원도 이 부분들에 대해서 민원을 받고 하는데 지원이 되다가 끊기는 경우나, 또 그러한 용품들이 부족하다는 민원들을 받거든요. 어려운 이러한 장애인분들이 충분히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91쪽 중간 부분에 다문화가정 여성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신정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791쪽에서 현황을 보면 작년도에 보면 11월, 12월이 18명, 그전에는 몇 명이나 됐는지 혹시 과장님 아실까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거의 한 30명 정도 되었을 겁니다.
○위원 우성원  30명?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위원 우성원  뒷장을 보면 2024년도 올해에는 32명으로 이렇게 돼 있어요. 이 부분은 1월부터 10월까지 현황인 것 같아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 부분은 지금 우리 사회가 정말 우리가 이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야 됩니다, 지금. 하다 보면 여러 가지 필요한 게 뭡니까? 예산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올 가족복지과 예산의 한 거석을 보니까 결혼이주여성 보면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봤어요, 거기. 프로그램 운영이죠?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프로그램 운영이라기보다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3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20명을 해가지고 선발해서 30만 원 지원해서 600만 원 예산이 섰죠?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위원 우성원  이 부분은 제가 돈을 30만 원이 적고 많고 그걸 떠나서 확대를 해야 돼요, 이런 부분은. 우리 예산 돈 물론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왜 확대를 해야 되냐 그러면 이 분들이요, 방금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분들이 앞으로 우리 한국에 상당히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어려운 일 안 하잖아요. 그러면 지금 이 부분도 이주여성들이 하시는 부분이 아까 교육도 보면 직종이 아주 단순해요, 보면. 자기 모국어, 음식 이런 것입니다. 근데 그 부분들을 넘어서 정말 이분들이 월 보수 내지는 연 보수를 받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이 부분은 가족복지과에서만 할 일은 아닙니다. 얘기가 나와서 그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국가가 중앙정부에서도 하시겠지만 이 부분은 여러 가지로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이주여성분들의 이런 프로그램 지원 아까 기술지원이나 이런 부분은 예산을 더 확대를 해서 이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또 이분들이 안정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해서 지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791페이지입니다. 순천시 여성관련 단체 예산 지원 현황, 여성단체에 대해서 지금 2군데잖아요, 여기에 보시면.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위원 서선란  여성단체협의회가 있고, 그다음에 여성단체총연합회가 있어요. 어떻게 달라요, 이게?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여성단체협의회는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런 단체입니다. 지금 13개 단체가 가입돼 있고요. 그리고 여성단체총연합회는 2021년도에 신생된 연합회로 여기도 한 13개 단체가 소속돼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부터 지금 자료를 보니까 출발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여성단체총연합회는 2021년부터.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왜 근데 이 2군대로, 내역 어떤 활동을 하세요? 활동은 똑같아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저희들은 여성단체협의회 사업은 3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년인사회하고, 그다음에 양성평등주간 행사하고, 그다음에 화합한마당 행사를 하고 있고, 협의회, 총연합회별로 단체들이 다 각자 모여 있기 때문에 각각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활동은 각각의 사업인데 협의회, 총연합회 여성단체에서 이렇게 2군데로 나눠져 있는 것 같은데.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지금 사업비 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여성단체 화합한마당 해서 총연합회는 600만 원 받았네요, 그죠.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 서선란  근데 이 2군데 이분화되어 있어 가지고, 순천 여성단체가 이렇게 이분화가 돼 있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체가 총연합회가 2개이다 보니 또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을 거고, 또 나눠져 있다 보니 굉장히 어려운 점도 사실은 있습니다. 행정을 하면서 여기에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많은 애로사항도 있었고요. 또 애로사항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사업을 사실은 저희는 사업비가 없습니다, 거의. 근데 다른 과에서 하는 사업들 굉장히 열심히 협의회도 마찬가지고 총연합회도 마찬가지고 다른 데서 하는 사업들을 공모해서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단체가 하나면 정말 좋겠습니다마는 또 단체의 다양성이나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본다면 저희 입장에서는 이게 좋다, 저게 좋다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위원 서선란  예, 어려운 질문을 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서선란  지금 보면 공모를 해서 이 사업비를 받잖아요. 순천시에서 공모를 받는거죠, 사실은?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위원 서선란  예, 그죠. 이게 지금 저도 요즘 들어서 관심 있게 보는데 두 단체가 화합을 해서 예를 들어서 한 단체가 되든지, 예를 들어서 같은 목적을 갖고 할 거 아니에요, 사실은. 근데 이게 지금 저희들도 의원 입장에서 2군데에 나눠져 있으니 이게 어떻게 해야 되나, 또 시민들도 마찬가지 편이 나눠져 버릴 수 있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게 하나로 되든지, 없어지든지, 새로운 출발을 하든지, 1959년 역사를 근거로 해서 다시 새로운 출발이 되든지 이렇게 정리가 되면 좋지 않을까, 과장님은 또 무슨 말씀 못 하시겠죠. (웃음)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웃음)
○위원 서선란  사업비도 마찬가지로 보면 예전에는 2군데에서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이 납니다. 양성평등도 2군데에서 하고 이래서 이거 일원화가 되어야 되겠다, 아니면 또 다른 단체에서 어떻게 정리가 된다든지, 또 다른 단체는 아니고 이 두 단체에서 정리가 된다든지 이렇게 일관성 있게 나가면 좋겠다, 순천시 여성은 다 똑같잖아요. 2군데로 나눠질 필요가 없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검토를 해 보시고 어차피 공모도 순천시에 받고 순천시민의 여성단체잖아요. 과 과장님이시고 국장님이시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금방 존경하는 서선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성단체에 관해서는 지금 서선란 위원님뿐만이 아니라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 순천시 여성들이 굉장히 불편감을 호소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양성평등도 양 단체가 서로 따로따로 있었잖아요. 그리고 여성화합한마당도 최근에도 보니까 이번 주에도 하고 따로따로 하고 있더라고요. 이것이 말이 되는 일은 아니잖아요. 물론 행정에서 이 두 단체를 어떻게 화합을 시키고 그럴 수는 없지만 그래도 권고는 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지난 감사 때도 이게 굉장히 여러 위원회에서도 권고가 됐었고 예산집행을 하지 말라는 권고까지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 두 여성단체를 좀 불러서 같이 우리가 화합하는 자리를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한번 저희들이 총연합회와 협의회에 의사타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래요. 우리 여성단체의 발전과 결속을 위해서 우리 행정과 우리 의회가 같이 노력해서 두 단체가 원활하게 화합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리고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만약에 가정이 있는데 봉급을 못 받았어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그건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날 저희들이 사실 정리추경….
○위원장 장경순  잠깐만요. 답변하시기 전에 제가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제가 행정감사를 하려고 여러 단체들을 사실 전화모니터링도 하고 했었어요. 근데 여기 장애인보호작업장, 그다음에 미라클, 꿈을키우는세상 여기 여러 단체가 있잖아요. 전화를 드렸는데 봉급을 못 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행정기관에서 개인사업장도 봉급을 못 받지는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많은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보조금이 안 와서 봉급을 못 받았다, 제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깜짝 놀랐는데요. 
○위원장 장경순  그러면 과장님도 안 나간 거를 모르셨어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지금 저희 확정내시가 올해 6월에 왔습니다. 그 예산액이 한 15억 적게 왔거든요. 15억 적게 와서 확정내시가 6월에 왔는데 그걸 저희 그다음 추경 때 정리를 하려고 아마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다음 추경이 없다 보니 정리추경이 되었었고 10월 인건비까진 나갔는데 아마 직원들이 생각했을 때는 11월 정리추경 끝나면 바로 지급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아마 업무를 추진했던 것 같은데 제가 뭐라고 이야기를 했냐면 그러면 성립전을 썼어야 했다.
○위원장 장경순  그러니까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이미 내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위원장 장경순  근데 1회 추경 때는 또 왜 삭감을 했어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아, 그건 도 내시에 의해서 한 겁니다.
○위원장 장경순  내시에 의해서 삭감을 한 건가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도 내시에 의해서 삭감이 된 거고 그것에 대해서 항의를 해서 확정내시가 다시 온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돈이 내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국도비로 성립전을 먼저 써야 되는데 의원님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때 짚었고, 그날 바로 그 사실을 알고 난 다음에 바로 회계과부터 시작해 가지고 농협까지 다 해서 지출을 그날 다 정리하고 그날 다 입금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장경순  그러면 본 위원이 지적하기 전에는 그러면 그 봉급이 언제 나가려고 그랬었어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그날 나가려고 하고 있었….
○위원장 장경순  원래 그날 나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제가 지적을 한 건가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직원이 그날 나가게 하려고 회계과랑 다 이야기해 놓고 회계과에서 농협하고도 다 이야기가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좀 더 빨리 채근해서 정리를 한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장경순  우리 사회복지국이 정말 통철하게 반성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위원장 장경순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부서잖아요. 근데 부서에서 아까 말씀하신 성립전예산으로도 충분히 지급했을 뻔도 한데 의회에서 그걸 승인 안 할 거 아니잖아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그렇죠.
○위원장 장경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재활시설의 급여를, 지연지급이죠, 미지급은 아니죠, 지금은 지급이 됐으니까. 지연지급을 했다는 것은 사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 발생되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그러죠? 이런 사태가 정말 재발하지 않도록 인건비 계상 업무에 정말 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박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민복지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오늘까지 실시하였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감사기간 자료 수집·분석과 연구 등 감사를 알차게 준비해 주시고 진행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체적인 감사 결과와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은 오는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 채택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종료에 앞서서 이번 행정감사와 관련하여 김태훈 부위원장님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위원 김태훈  너무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 수고 너무나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또 각각의 위원님들의 노력적인 부분들이 공직에 계신 모든 사항의 공무원 모든 분들도 다 인지하고 있고, 또 감사하게 느끼고, 또 정책적인 부분들을 바탕으로 서로 머리 맞대 가지고 우리 순천시민들이 잘사는 순천시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일반 논어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단사표음, 광주리에 담은 밥을 먹고 표주박에 담은 물을 마신다. 우리의 행복적인 부분들이 있다 하더라도 또 애로사항을 갖고 있는 많은 시민들의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복지파트 여러 가지 부분들이 시민의 안위를 위해서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생각, 여러 가지 부분들을 같이 머리 맞대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순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시면 마지막 정리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우리 행자위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지적사항 개선의지가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저는 들었고, 또 우리 국도비보조사업 집행에 있어서 미집행 잔액이 정말 너무 과다하게 많이 발생되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고, 또 예산도 목적 외 사용을 지양하고 예산편성 절차라든가 집행이 철저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해 주신 행정지원국장님을 비롯한 실장,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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