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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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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회 순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07년11월30일(금)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2008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2008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유종완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8회 순천시의회 정례회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08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의 건(순천시장 제출)

(10시01분)

○위원장 유종완   
ㆍ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어제 이어 오늘은 문화예술과, 도서관운영과, 낙안읍성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 하실 과ㆍ소장께서는 법적경비 부분은 설명을 생략하고 사업예산 등 중요사항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시 예산편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문화예술과장 김선호입니다. 2008년도 문화예술과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641쪽입니다. 문화예술과 2008년도 예산안은 102억7천여만원이 되겠습니다. 문화원 역량강화로 해서 9,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42쪽 전통문화보존 및 전승을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관리에 2억7천만원, 도지정문화재 보수관리를 위해 4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43쪽 문화재주변 보수정비 보존관리를 위해 4,600여만원과 밑에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남해안관광밸트사업 조계산 송광사와 선암사 일원에 대해 2004년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만 2009년까지 본사업은 이어집니다. 9,100만원 계상했습니다. 645쪽 전통문화, 세시풍속 및 보름맞이 행사, 농악단 육성 등을 위해 7천여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중에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순천, 낙안향교 석전대제라든지 순천향교 사직단 제향비 등 7,000여만원입니다. 전통문화, 세시풍속의 보존 전승을 위해 2,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646페이지 긍지에 찬 역사도시 만들기를 위해서 도심권 역사탐방로드 책자 제작, 역사교육 책자 제작, 외곽권 역사탐방로드 책자 등을 위해 1억4,800여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록 국제심포지엄을 위해 3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문화예술기반 구축을 위해 47억7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647쪽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1,200만원, 그리고 문화의 거리내 북까페 운영을 위해 3,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아랫줄 순천기독교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해서 20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48쪽입니다.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을 위해서 1억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순천자랑 100선 브랜드화를 위해서 5천만원, 뿌리깊은 나무박물관 건립 마무리를 위해서 20억원을 계상했습니다. 649쪽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서 문화예술회관 시설유지 및 운영을 위해서 2억5,600여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51쪽입니다. 순수예술 대중화 및 문화예술 단체의 건전육성을 위해서 한국예총 순천시부 운영을 위해서 2천만원, 문화예술단체 창작공연 행사 등을 위해서 2억300여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전국규모 예술행사 지원을 위해서 1억5천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52쪽 문화예술행사 지원을 위해서 2억6,100여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53쪽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6억3,700여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여기에는 제14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위해서 1억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순천시민의 날은 금년에 옥내행사로 치러지며 다만 전일 있을 팔마거리 행렬은 그대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자가 나와서 죄송합니다만 밑에 제25회 팔마문화제는 제26회 팔마문화제입니다.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한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해서 1억1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54쪽 기획공연 및 전시 개최로 해서 2억6,700여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광양만권 문화예술교류 공연을 위해서 2,200만원, 순천의 노래 이미지 송 제작을 위해서 2,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55쪽 시립예술단 활성화를 위해서 17억7,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여기 일반보상금으로 해서 17억7,600만원이고 내용은 예술단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주로 차지하겠습니다. 다음은 660쪽, 일반행정운영경비로 해서 4억6,300만원 계상했고 기본경비로 해서 3억4,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간략하게 이상으로 2008년도 세입ㆍ세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예산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네, 신화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646페이지 보니까 낙안읍성 세계 문화유산등록 국제심포지엄을 하신다고 했는데 실제 낙안읍성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사전단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면 우리시에 도움이 있습니까?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직접적인 지원이나 이런 것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으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지고 그럼으로 해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체계적으로 보존관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직접적인 지원보다는 이미지 측면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위원 신화철   
ㆍ관리는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음에 복합문학관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공식적인 명칭이 작년예산에는 정채봉 문학관이었다가 올해부터는 복합문학관이라고 되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무엇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당초는 본 사업비를 추진할 때는 정채봉 생가 복원사업으로 해서 추진되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원만하게 추진이 안 되어서 정채봉 문학관 가칭 했는데 지금 복합문학관이라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가칭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본 사업이 설계되려고 하면 명칭을 공모해서 확정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정채봉 작가 고향이 해룡 쪽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위원 신화철   
ㆍ그 쪽으로 부지를 했다가 이쪽 순천만 쪽으로 옮기면서 이름이 바뀌는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정채봉 생가 복원사업에서 그 사업 추진이 안 되니까 문학관 건립으로 가면서 특정인의 이름보다는 폭넓게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쪽으로 검토를 해서 복합문학관 쪽으로 한 것입니다. 그것도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우리지역의 유명한 작가를 알린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예를 들어 벌교의 조정래 문학관이라든지 이런 것처럼 특정인의 이름을 오히려 부각시켜서 문학관이 훨씬 활성화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올해예산에도 계획이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추진이 안 된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필요부지를 확보.  
○위원 신화철   
ㆍ당초 부지가 확보되었다가 변경된 것 아닙니까? 혹시 감정적인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이름이 바뀌어 질의한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 것은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648페이지 순천자랑 100선 브랜드화 이것은 처음 하시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이것은 2006년도에 순천브랜드화 100선을 선정했습니다. 순천만을 1호로해서 죽 이어 집니다만 100선을 선정해 놓고 그 뒤에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내판을 설치해서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이런 것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브랜드화 시설비라면 안내판 설치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주로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순천만, 농산물광고판 이렇게 해서 민선4기가 광고판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어요. 거의 부서마다 광고판, 광고탑 이런 것이 굉장히 많거든요. 우리 지역 명품들 관광지라든지 이런 것을 어떻게 잘 활용하고 값어치를 높일 것인가 여기에 주안점을 둬야 되는데 계속 광고판만 한다고 해서 순천자랑 100선 브랜드화가 확실히 되는 것이냐 이런 것에 대한 의문이 됩니다. 뿌리깊은 박물관은 이제 다 된 것입니까 아니면 다 되어서 예산 20억으로 최종 마무리 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지난번에 보고드렸다시피 최종적으로 변경협약안에 대해 변호사에게 법적 자문을 최종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실시설계 변경도 하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아직 그런 사업은 진행이 안 되고 변경협약이 체결되면 그전사업을 일체 정산하고 그 다음부터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지금은 60억7천만원으로 실시설계가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지금은 49억입니다. 최초 그랬습니다만 자체감사를 통해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쪽으로 해서 방향이 다시 설정된 것이 49억으로 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실시설계를 했을 것 아닙니까?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실시설계 된 공사사업비는 60억7천만원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것이 49억으로 변경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우리가 실시설계를 했었던 것은 49억에 맞춰서 설계를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랬습니까? 이것은 좀더 확인하기로 하고 651페이지 민간행사보조에서 길거리 공연이 있는데 몇 회 예상하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회수는 정확하게 결정짓기 어렵습니다. 공연내용에 따라 운영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만 금년에 10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예산 대비했을 때 4, 5회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금년 1회 단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무대설치비가 주로 많이 차지를 했는데 5,6백만원 정도 차지를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작년예산서를 보니까 1회 250만원씩 해서 20회 한다고 해서 5천만원 계상했는데 올해 여섯 번인가 여덟 번밖에 안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열 번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것관련해서 정산서와 함께 본위원이 자료요구 했는데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위원 신화철   
ㆍ앞에 임시회 때 자료요구를 했는데 아직 안올라오고 있습니다. 안올린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 자료는 챙겨서 제가 보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되었다면 바로 챙겨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민의 날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팔마거리 행렬은 내년에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좀더 보완해서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신화철   
ㆍ올해 거리 행렬 평가가 어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긍정적인 평가였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습니까? 언론에서는 보니까 굉장히 형식적이고 몇 명 모였다는 내용이던데 행정에서 보는 시각은 좀 틀린 모양이네요? 시민들이 보는 시각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공무원이 보는 시각보다는 저희들이 그때 용역을 해서 평가도 받고 했습니다만 시민들에게 듣는 여론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민의 날 축제 끝나고 나면 따로 사업평가를 받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금년에도 평가용역을 해서 했는데 최종 결과보고는 안나왔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습니까? 나중에 평가서가 나오면 본위원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시민의 날 주무부서는 귀 과 아닙니까? 그 평가서를 상임위원회로 제출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민의 날 행사가 전반적인 개요를 보니까 한번은 옥외행사 한번은 옥내행사로 하시는 것 같은데 그에 대한 평가를 보고 시민의날을 앞으로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진단이 나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더 질의하실 위원 네, 허강숙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강숙   
ㆍ허강숙 위원입니다. 644쪽을 보면 월평구석기유적 특별관리비라고 해서 예산이 있는데 이것은 발굴작업을 하다가 현재 중단되어 있는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발굴을 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면적이 넓어서 전체를 발굴하기는 어렵고 지금 발굴을 해서 결과까지는 나왔습니다. 이것은 주변일대를 관리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잡초를 제거하거나 유적의 청소나 쓰레기 제거하는 관리비가 되겠습니다. 
○위원 허강숙   
ㆍ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서 자료요구를 했는데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알고 있습니다. 작성해서 제출 중에 있습니다. 
○위원 허강숙   
ㆍ구체적인 것을 제출해 주시고 647쪽을 보면 문화의 거리 창작활동비라고 해서 300만원씩 4명인데 구체적인 내용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문화의 거리를 위원님들도 현장을 가서 보셨습니다만 지정을 해놓고 거기에 전통민속보존을 위한 가게들이 들어오면 유도를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그것은 조례가 제정되면 근거가 마련되겠습니다만 내년에 도예라든지 공방들이 들어오면 심사를 해서 일부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인데 일단 산출액으로 해서 그 정도를 잡았습니다. 꼭 그렇게 300만원을 준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허강숙   
ㆍ마지막으로 654쪽을 보면 순천의 노래 이미지 송 제작한다고 해서 2,500만원 예산이 잡혀있는데 순천의 노래 이미지 송 제작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만 그 지역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순천은 그런 노래들이 없어서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해 왔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순천을 대외적으로 나타낼만한 홍보, 순천을 이미지화하는 노래를 제작해 볼까하는 뜻에서 내년에 사업비를 계상했습니다. 
○위원 허강숙   
ㆍ인근 광양이나 여수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없습니다. 시민의 노래 외에 대중가요로 해서는 여수를 주제로 하는 노래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작곡가들이나 작사가들에 의해서 되어 있는데 지역을 포괄적으로 담아서 홍보하는 노래는 없습니다. 
○위원 허강숙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최병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병준   
ㆍ최병준 위원입니다. 낙안읍성에 관한 사업이 부기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유산등록을 한다든지 민속축제시 두레놀이라든지 이것을 읍성에서 편성하지 않고 647페이지 보면 북까페 운영관련에 대해서도 도서관운영과가 있잖습니까? 그러면 이런 내용은 어떤 맥락에서 문화예술과로 부기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록은 우리과 업무입니다. 그래서 우리과에서 추진해야 될 것이고 민속전통보존을 위한 두레 이런 것도 문화예술과 업무입니다. 그래서 낙안읍성에서도 할 수 있지만 읍면동 보름행사나 세시풍속을 위해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계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북까페는 현재 우리가 아직까지 공사를 하고 있고 마무리가 안 되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위원 최병준   
ㆍ북까페 같은 경우는 사업마무리가 되면 도서관운영과로 넘겨줄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작은도서관 형태로 운영할 것입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박문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박문규   
ㆍ박문규 위원입니다. 644페이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있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하는 사업이라고 했는데 내년도 사업이 9억1천만원 정도인데 송광사 선암사 일원 문화유산들을 보수해서 후손들에게 잘 관리해서 넘겨주자는 차원인데 2008년도 세부계획서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계속 연계된 사업이기 때문에 별도로 떨어진 것은 없습니다. 신규사업도 있습니다만 신규사업 외에 계속적인 사업들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위원 박문규   
ㆍ2008년도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사업계획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계획서가 있으면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을 하실 때 송광사나 선암사 쪽 사찰측과도 충분히 협의를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협의가 안 되면. 
○위원 박문규   
ㆍ충분하게 협의해서 어떤 것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도 협의를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위원 박문규   
ㆍ혹시 선암사측에서 사적으로 어디를 보수해달라고 자기들 선암사 돈을 맡긴 것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선방건립 등으로 해서 2억원을 요구한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그것은 선암사 자체재원입니까? 언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2004년도에 요구했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내년도에 선방건립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선암사 자체재원까지 포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위원 박문규   
ㆍ그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653페이지 한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시민들을 찾아가는 공연을 함으로써 시민들과 문화를 향유하자는 차원인데 참 좋은 것 같아요. 내년에는 5회 계획되어 있죠? 올해는 몇회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금년에 3개소에서 8회 정도 했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장소가 정해져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꼭 정해진 것은 아닌데 밤에 하다보니까 싫어하는 사람은 소음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 때문에 주민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장소 예를 들어 동천이라든지 상사댐 이런 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 여건을 보고 합니다. 
○위원 박문규   
ㆍ전부 시내에서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위원 박문규   
ㆍ그런데 읍면에도 찾아가서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 때 또 그 읍면에서 요청을 하면 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찾아가는 문화활동이 있고 여러 가지 이것 말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청을 해 왔을 경우 우리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읍면에서 한 적이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2005년에는 수요조사를 받아봤더니 읍ㆍ면ㆍ동민의 날 전야제행사로 해 주라고 했는데 시기적으로 안맞아서 못해 줬고 또한 우리가 확보된 사업비는 한정되어 있는데 무대설치에 상당히 많은 예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여건을 조성해 놓으면 우리가 가서 공연을 하겠다했는데 그쪽 예산도 사정이 어렵고 우리도 예산한도가 있어서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시기적으로 안맞았습니다. 봄에 하거나 또 가을에 읍ㆍ면민의 날이 많이 몰려있었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문화향유는 동민만하는 것이 아니라 면민도 해야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그것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서 별도사업비가 계상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그렇습니까? 읍면에서도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호   
ㆍ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문규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입니다. 도서관운영과의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665쪽입니다. 책읽는 시민 도서관의 도시 순천, 꿈과 희망을 주는 도서관의 문화조성을 위해서 내년예산에 총액이 36억2,400만원 책정되었습니다. 그 사업으로 첫째 독서인프라 조성 사업입니다. 농어촌도서관 건립사업은 내년부터 2009년까지 2개년에 걸쳐 설치될 사업입니다. 총공사비 15억이 소요되는데 국비가 80% 12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실시설계 및 토지 매입, 시설비 등으로 해서 국비 5억과 시비 2억 등 7억을 책정하였습니다. 다음은 666쪽, 두 번째 2003년도에 개관한 이래 부족한 서고나 세미나실 확보를 위해서 기적의 도서관 증축사업으로 내년도에 시설비와 증축부분에 대한 비품구입 등해서 9억8,000만원 책정되었습니다. 다음은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사업입니다.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사업에 있어서는 운영자보수와 분기별로 신간도서를 약 100권씩 구입토록 하기 위해서 작은 도서관 도서구입비 또한 작은 도서관프로그램 운영비와 내년도에 최소한의 작은 도서관 설치 및 보수비를 합해서 총 4억5,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책읽는 도시 순천 조성사업으로 책1권 하나의 순천추진을 위해서 1,980만원, 다음은 태어나서부터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한 북스타트 추진운동사업으로 2천만원을 책정했습니다. 또한 각 도서관별로 운영하게 될 행복한 삶을 주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3,500만원이 책정되었습니다. 다음은 669쪽입니다. 도서관의 도시에 걸맞는 도서구입 사업입니다. 중앙관과 연향관, 기적관과 이동도서관 등에 소요되는 도서를 구입하기 위해 4억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각종 행사 추진사업입니다. 독서통장 발굴이랄지 독서 수첩제작, 백일장대회와 독후감대회의 행사와 시상을 위해서 2,1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70쪽 도서관 홍보사업입니다. 중앙관에 종합문예지 발간이랄지 이용안내서 제작 도서관소식지 제작 등에 1,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초ㆍ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서캠프 추진사업입니다. 강사수당이나 자원봉사자 보상금 등을 합하여 92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개관 자원활동 관리입니다.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1,09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672쪽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입니다. 열람실은 밤 11시까지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개관시간을 연장하여 시민 편익증진을 위해 국비 50%, 시비 50% 합해서 2억7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74쪽 사회단체 지원사업입니다. 시민 독서경진대회와 알뜰도서 교환전이랄지 주부독서교실 운영을 위해서 새마을문고에 사회단체지원금으로 1,2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3개관 간행물실에 신문구독비와 어린이전자신문 구독, 월간지 구독으로 2,2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독서편익증진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이동도서 및 그림책버스의 차량관리를 위해서 3,200만원 책정되었습니다. 675쪽 3개 도서관 기본시설물 유지에 1억2,400만원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677쪽 중앙관 환경개선사업입니다. 1980년도 개관해서 금년도에 일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습니다만 내년에는 외부환경 정리를 위해서 중앙관 건물 안전진단이나 환경개선사업에 5,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78쪽, 도서검색 등 통합네트워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정보화시스템 유지 관리비로 4,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연향관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연향관에 종합자료실 확장공사와 연향관 열람 테이블 교체 환경개선을 위해서 3,8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하 행정운영비는 예산서로 대처 보고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작은 도서관 관련해서 667페이지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 2억 정도 올랐는데 도서구입비가 다 오른 것이죠? 그리고 신설된 작은 도서관 운영비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 말고는 없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운영비나 운영자 보수에 대해서 올해도 의회에서 얘기를 했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되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만 재정상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는 도서구입비를 책정하고 내년에 예산부서와 긴밀하게 협조를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29개소인데 사실 10만원씩만 더 올려도 2,900만원밖에 안 됩니다. 어찌보면 큰 액수는 아닌데 그리고 올 초인가 기적의 도서관 방문해서 자원봉사 선생님들 처우개선 부탁드린 것을 현장에서 얘기 들은 부분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이번에 반영되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그 부분을 전체 자원봉사 관리비로 해서 1천만원 정도 계상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좀 개선이 되었다는 말이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네. 
○위원 신화철   
ㆍ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에 계시는 분들이 운영자입니까, 자원봉사자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정규 보통 1시부터 6시까지는 운영자가 근무하고 그 외 시간은 자체적으로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담당공무원들이 그분들을 외부에 소개할 때 운영자로 소개합니까, 자원봉사자로 소개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운영자로 소개하고 그외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앞으로는 꼭 그렇게 하십시오. 본위원이 얘기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 분들이 40만원 받고 일합니다. 물론 5시간이죠. 5시간인데 주5일근무제니까 사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5시간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하죠? 보통 점심 먹고 나오셔서 저녁에도 아이들 오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있을 수밖에 없고 또 주말에 문 안 열수 없습니다. 현실을 알고 계시죠? 실제로 고생하시거든요. 그런데 돈을 떠나서 그분들은 자기 지위를 인정받는 것을 대단히 원하고 있어요. 운영자라면 운영자라고 해 줘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자원봉사자라고 합니다. 우리 봉사자들이 요구했다고 소개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께서도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는 구분해서 예우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처우개선문제에 있어서도 이를테면 아파트지역은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지역에 있는 작은 도서관은 관리비에서 세대당 500원씩 부과한다든지 해서 공동시설물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500원 1,000원씩을 일괄적으로 관리비에 포함을 시킵니다. 그래서 경로당이나 이런 곳에 전기세나 난방비를 대주고 500원 정도는 작은도서관 운영비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 아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아파트가 아닌 시골같은 경우는 정수기 물값부터 시작해서 전기세, 난방비 상당히 부담되죠.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여기는 안맞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운영위원회에서 그 사람들 돈내야 되는데 그렇게 잘 안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확하게 작은 도서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이번에 허강숙 의원께서 조례안 발의를 한 것입니다. 나중에 조례가 제정되면 세부시행규칙을 만드셔서 그런 부분까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서 읍면과 동의 차이점, 동에서도 아파트에 존재하는 도서관과 비아파트지역에 위치한 작은도서관도 정확하게 운영실태를 파악해서 운영자보수나 운영비가 계상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똑같이 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영비는 금년과 내년에 조금 씩 차등을 둬서 일부 상향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최병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병준   
ㆍ최병준 위원입니다. 기적의 도서관 증축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이 개관된 지 몇 년 되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2003년도에 개관되어 4년 되었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기적의 도서관 총사업비가 얼마나 들어간지 알고 계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30억 들었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기적의 도서관을 새삼스럽게 들먹이니까 감회가 깊은데 본위원은 최초에 기적의 도서관을 짓는다고 했을 때 반대했던 의원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 전에 인터넷에 8적이라고 해서 이름이 오르내렸는데 30억이라고 하는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해서 현재 주무과장으로서 기적의 도서관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많죠? 말하자면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거나 건축공법이 날림공사를 해서 비가 샌다든지 그런 문제점이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저희들이 사용하는 상태에서 문제점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조금씩은 손을 보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부분에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잘 추진되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 기적의 도서관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곳으로 굉장히 많이 알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최병준   
ㆍ물론 본위원도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 전국 최초 1호점을 유치하고 이벤트화해서 개그맨들이 와서 떠드니까 전국적으로 명성은 있는데 실제 방문하고 간 분들의 얘기를 들어봐야 됩니다. 명성에 걸맞지 않게 홍보가 잘되어 있어요. 실제 와서 보면 허탈합니다. 기적이라고 하면 기적이 일어나야 되는데 명성에 맞지 않는 이름을 쓰고 있다는 것과 증축하고 있는데 돈이 10억이면 적습니까?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증축 10억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그 부분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시 사회단체에서 추진했던 사업으로 저희들이 시비 일부 포함되기는 했습니다만 그것은 사회단체에서 소규모도서관이기 때문에 순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좀더 키워달라는 합의에 의해서 일부 시비 포함되어 증축을 했습니다. 당시 다른 규모보다는 훨씬 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적의 도서관에는 실제로 부산 남구, 광주 북구의원님 등 실제 의원님들이 많이 오고 가셨습니다. 금년 말까지 195개 단체 정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실제 잘되었다고 해서 정읍에서도 내년 3월 계획으로 짓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모델로 삼기 위해서 서너차례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실제 어린이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기적의 도서관에 어린이들이 가서 공부하는 도서관으로서 어머니들이 같이 동행을 하죠?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그렇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그러면 학생 한명 가서 봐야 할 때 보호자 오고 그러면 장소가 넓어야 되는데 가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적지않은 증축비로 9억8,72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심의가 되어 예산확보 될지 모르겠지만 확보가 된다면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기적의 도서관이라고 하는 명성에 걸맞는 시설부분이나 관리면이 되어야 할텐데 소문난 내용에 비해 와서 보면 내용이 하찮아요. 공부하는데 면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너무 협소한 장소에 했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을 잘 보완해서 기적의 도서관에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본위원은 그랬습니다. 처음에 기적의 도서관이라고 해서 과연 일반인들은 이 도서관에 가서 도서를 빌려서 보고 읽어야 되는데 거기는 기적의 도서관을 보기만 해도 내용물들이 어린이들에게 전부 학습이 되는  것인가 그렇게 혼돈이 올 정도였다는 말입니다. 기적이라고 해서 말이죠. 그래서 참 기가 막힌 도서관도 있구나 했는데 하여튼 이 이름에 걸맞는 도서관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낙안읍성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낙안읍성장 안효상입니다. 낙안읍성 소관 2008년도 예산에 대해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685페이지입니다. 낙안읍성 예산 총액은 23억4,800만원입니다. 전년대비 6억8,9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주말 상설공연 및 체험장 운영사업으로 상투, 민복구입 등 재료비로 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연중 낙안읍성을 찾는 관광객 볼거리 제공 및 민속전승을 위한 서당, 대장간 등 8개 분야의 체험장 운영과 낙안읍성출신 오태석 명창의 현창사업인 가야금병창 등 3개 분야의 주말 상설공연에 따른 행사실비보상금으로 2억3,0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86페이지입니다. 낙안읍성 문화축제 및 임경업장군 추모행사입니다. 매년 낙안읍성에서 개최되는 낙안민속문화축제는 내년에 15회째로 2007년과 동일하게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대보름행사 및 임경업장군 추모제에 따른 보조금으로 1,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 수문장 교대식 사업입니다. 낙안읍성 전통민속 재현을 위한 도비보조사업으로 2007년과 동일하게 도비 6,400만원을 포함하여 1억5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낙안읍성 주민지원사업입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관람료 징수조례 제11조 제1항 8호 및 제2항에 의거 전년 관람료의 40%와 시설사용료를 재원으로 하여 학자금에 1,200만원, 주민에게 지원되는 문화재보존관리비로 5억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07년보다 증가된 이유는 음식점사용료가 매년 2,500만원에서 입찰 관계로 4억9천만원으로 증액되어 이에 따라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687페이지입니다. 낙안읍성 문화재 보수 및 정비사업입니다. 보수정비사업은 국ㆍ도비 보조사업으로 총 5억8,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문화재인 전통가옥 9동의 유지관리 인부임으로 1,300만원, 민가 초가이엉잇기 보상금으로 2억8,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설비로는 낙안읍성 문화재보수 및 정비비로 2억6,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는 민가 5동 정비사업비 1억3,700만원과 시 소유 초가이엉잇기 1억2,500만원입니다. 그리고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가옥 9동 보수비로 2,27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688페이지 낙안읍성 내외 기반시설 정비사업입니다. 낙안읍성 기반시설 유지를 위한 사업으로 주민난방비 절감과 생활편의도모를 위한 민가 이중창호 설치 보상금으로 6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시설비에는 각종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읍성놀이마당 무대설치에 1억원, 읍성내외 노후된 가로등 전기선로정비에 8천만원, 돌담정비 등 기타시설 정비에 4,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문화재특별관리비입니다. 관광객이 낙안읍성을 연중 찾고 있어 관아건물 및 전시가옥의 상시적인 청소 및 환경관리와 문화재 보호를 위한 국고보조사업으로 청소 및 환경관리인부임 및 지도 단속 인부임으로 3,7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89페이지 낙안읍성 환경정비 및 관리입니다. 전통민속마을 이미지 및 쾌적한 환경조성과 아울러 주민일자리 제공을 위한 자체사업으로 잔디 깎기 및 잡초 제거, 서문 및 남문 출입통제 화장실 및 조류장 관리, 토속작물 식재 및 화단관리에 필요한 기간제 근로자 인부임에 8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농약, 비료, 지주목, 작업도구 등 자재구입에 필요한 자재비로 4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690페이지입니다. 현재 공익요원 보상금으로 1,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공익요원은 6명으로 동문검표소에 2명,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관리에 1명, 향토미술관 및 자료실 관리에 2명, 성내외 쓰레기수거에 1명입니다. 이어서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운영경비중 인력운영비는 법정경비 등으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691페이지 낙안읍성 기본운영 경비입니다. 기본경비중 일반운영비는 일상적인 운영경비로서 2007년도에 준해서 필요한 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오태석명창 CD제작, 난전음식점 지도평가위원 수당, 읍성주민 차량스티커 제작, 낙안읍성 상표등록 수수료 및 등록비, 관광엽서 제작비를 신규로 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693페이지 국내여비 및 자산취득비입니다. 문화재청 업무협의 및 자료수집을 위한 국내여비로 1,7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로는 예취기 구입, 대형청소기 구입, 재해대비용 양수기 구입 등에 8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6억8,900만원 정도 증감되었잖습니까?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네. 
○위원 신화철   
ㆍ그 중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문화재보존관리비로 5억4천만원 정도인데 이것이 새로 생긴 것은 아니죠? 앞에 음식점.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그전에는 수의계약으로 주니까 법정산출에 의해서 2,5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입찰하니까 금년에 받는 것이 4억9천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례에서 문화재보존관리비는 관람료의 40%로 사용료 재원에서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증액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특별히 새로 증액된 부분은 아니죠?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네. 
○위원 신화철   
ㆍ그나마 조금 다행인 것은 체험장 운영으로 계상이 많이 되었습니다. 거기에도 1억 정도 추가 계상된 것 같은데 과장님! 낙안읍성을 가면 포토존이 없는 것 아십니까? 소개 한군데 한번 해 주십시오. 어디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됩니까?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저희들이 현재 소개할 때는 읍성마을 전체가 보이는 전경을 배경으로 하는 곳에 빈기등이 있습니다. 그 빈기등에서 전체마을을 보고 찍을 수 있고 또 서문 쪽에 가면 장승단지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낙안의 역사나 여러 가지 산 민속들을 장승에 새겨서 조성해놓았는데 그쪽에서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사실 2, 3군데 말고는 재미있게 아이들과 가서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없습니다. 체험장이 많이 있는데 그냥 체험장을 보고 즐길 것이 아니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소달구지라든지 닭놀이행사, 짚물기능인단 상설운영 등 몇 개 있는데 이와 더불어 함께 포토존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존경하는 허강숙 의원님께서 앞에 시정질문 했던 것처럼 대장금 그런 것도 좋게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야 관광지로서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그런 부분들은 다 정비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장금 세트장 같은 경우는 초상권 문제로 지금까지 MBC와 저희들이 실랑이가 있다가 이산 드라마를 순천에서 10월중에 찍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장금 세트장에 대한 초상권에 대해서 거론을 한다면 우리가 허가를 못하겠다 그래서 이산 촬영하면서 그때 MBC측으로부터 초상권 문제에 대한 각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0월말에 일체 다 정비를 해서 지금은 포토존과 아울러 다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그 포토존에 좀더 신경을 써주시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낙안읍성에서 기념품 파는 곳 있죠?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네. 
○위원 신화철   
ㆍ거기에서 팔고 있는 기념품이 거의 전국 모든 관광지에 가면 다살 수 있는 기념품이죠?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대부분이 현재 관광지에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낙안읍성을 드러낼 수 있는 기념품이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현재 드러내놓고 볼 수 있는 것은 없고 내년에는 가게 중에 시범점포를 지정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읍성에 오태석 명창의 CD라든지 읍성을 소재로 한 부분에 시범점포를 정해서 기능인들이 제작한 제품들을 일정 가게에서만 판매하도록 해서 이웃가게도 따라서 할 수 있도록 해서 내년에는 시범점포 지정과 아울러 관광상품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사실은 관광지에서 남는 것은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입장료 수입, 밥값 등 먹는 것 다음에 관광품입니다. 그런데 남는 것은 뭐냐? 입장료는 종이니까 없어지고 먹는 것은 뱃속에 들어가니까 없어지고 결과적으로 남는 것은 기념품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 기념품이 자기가 갔다온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말씀드린 사진 이것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개발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특히 최근 언론보도를 보니까 요즘 아무리 FTA가 좋다고 하지만 낙안읍성 같은 관광지에서 중국산을 팔면 되겠습니까? 그렇죠?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저희들도 그 점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면 예를 들면 자연생태 축제라고 소문난 갈대축제에서 중국산농산물을 판다든지 중국산 발을 수입해서 거기에 쳐놓는 것이 얼마나 웃깁니까? 그렇지 않아요?  민속전통마을에서 중국의 관광상품을 판다는 것이 사실은 굉장히 웃긴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요즘 BBK가 왜 웃긴지 아십니까? 경제대통령을 주장하는 사람이 사기를 쳐서 경제를 일으킨다고 하니까 국민들 관심이 가는 것이에요. 똑같은 맥락입니다. 읍성장님! 그래서 이 점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대한 방법을 찾아서 이미지를 갖춰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최병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최병준   
ㆍ최병준 위원입니다. 낙안읍성에 수문장 교대의식이 있어요. 1억5천만원을 집행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것을 설명해 주세요.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이 부분은 도에서 역사재현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나주와 순천 이렇게 4군데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때 수비군들이 동문에서 서로 교대했던 의식을 그대로 재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일단 낙민고 앞에서 낙민고를 쳐서 교대한다는 것을 알리는데 교대에 따른 행렬들이 동문까지 나와서 교대의식을 하고 그쪽에서는 모든 교대의식의 복장을 관람객들이 입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운영합니다. 
○위원 최병준   
ㆍ연중합니까, 행사 때만 합니까?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한겨울에는 못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 토요일 일요일로 오후4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예산편성과 관계없는 얘기를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신화철 위원께서도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관광객이 많이 와서 지나가게 되면 뭔가 지역의 소득에 보탬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관광지화하게 되면 촌 아낙네들이 농산물을 가져와서 파는 곳이 있어요. 보니까 낙안읍성을 다니면서 본위원도 몇 번 주의깊게 봤는데 너무 천덕스럽게 해서 판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시에서 조금 정비를 해서 코너를 주차장 부분에 비가림이라도 해줘서 그 분들 소득 증대를 위해 조금이라도 편의성을 줄 수 있도록, 그분들이 그 자리에서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보기에 안 되었을 정도로 하고 있는데 그분들 농산물 상설판매장을 크게는 못하더라도 조금 시도해 볼 필요성은 안느껴봤습니까?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개선점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는 주차장을 확장해야 되는데 현재하고 있는 곳이 도시공원입니다. 평촌공원인데 공원에 그런 시설을 해 줄 수는 없어서 현재 주차장 하단부로 주차장을 확장하면서 집단시설지구라든지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농산물을 팔 수 있는 코너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그것을 검토해서 실제 그분들은 어디 가거나 관에 와서 큰소리 치고 뭐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용돈이라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할머니들이 손수 길렀거나 산에 가서 채취해 온 농산물을 파는데 좀 관심있게 보면 만약 비가 올 때 그것을 목격하면 비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이라도 해서 도와주는 것이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구상을 하셔서 가능하다면 지원해 주는 쪽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낙안읍성장 안효상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병준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종완   
ㆍ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소관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5차 회의는 12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를 7일간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8회 순천시의회 정례회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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