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순천시의회 회의록

SunCheon
  • 프린터하기

제176회 순천시의회 1차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3 년    7월   5일  (금)  10시  05분


  1.   의사일정
  2. 1.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3.  ○평생학습문화센터
  4.     (문화예술과⇒평생학습과⇒스포츠산업과⇒도서관운영과⇒낙안읍성⇒문화예술회관)

  1.   심사된 안건
  2. 1.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순천시장 제출)
  3.   ○평생학습문화센터
  4.     (문화예술과⇒평생학습과⇒스포츠산업과⇒도서관운영과⇒낙안읍성⇒문화예술회관)

(10시05분 개회)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6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4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순서상은 평생학습과가 먼저 해야 합니다만 문화예술과가 오후 행사 관계로 순서를 바꿨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부서 문화예술과, 평생학습과, 스포츠산업과, 도서관운영과, 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순으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주무과장이 제안설명을 하고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순천시장 제출) 

(10시05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1항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과 201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보고자는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순으로 제안설명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은 핵심적인 내용만 질의하여 주시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화예술과장 정종석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문화예술과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2012년도 예산현액이 120억1,157만570원 중에서 지출액이 105억9,541만4,760원이고 다음연도 이월액이 10억8,517만8,200원입니다. 그리고 잔액은 3억3,097만7,610원이 되겠습니다. 세목별로는 414쪽 중간쯤에 민간경상보조에서 부속서류는 256쪽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는 총 1,000만 원을 편성하여 950만 원을 지출하고 50만 원은 예산절감분으로 잔액이 되었습니다. 415쪽 기간제 등 보수는 부속서류 256쪽이 되겠습니다만 예산액 300만 원 중에 지출액이 225만520원이고 잔액은 74만9,480원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부속서류 256쪽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는 490만1,000원 중에 465만5,000원을 집행하고 24만6,000원이 잔액이고 공공운영비는 500만 원 중에 422만9,150원을 집행하고 77만850원이 잔액이 되겠습니다. 여비는 60만 원 중에 49만5,200만 원을 집행하고 10만4,800원이 잔액입니다. 재료비는 부속서류 257쪽이 되겠습니다. 130만 원 중에서 지출액이 125만3,690원이고 4만6,310원이 잔액입니다. 그리고 행사실비보상금은 200만 원 중에 183만8,400원을 집행하고 16만1,600원이 잔액입니다. 기타보상금은 1억6,400만 원 중에서 1억5,721만8,220원을 집행하고 678만1,7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민간행사보조비는 1,000만 원 중에서 939만 원을 집행하고 61만 원이 예산절감분입니다. 민간자본보조는 500만 원 중에 350만 원을 집행하고 150만 원이 잔액입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70만 원 중에서 40만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이 3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416쪽 시설비는 부속서류 257쪽이 되겠습니다. 예산 2억4,976만6,680원 중에서 지출액이 2억4,725만3,330원이고 잔액이 251만3,360원이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비는 3,623만4,000원이 예산현액인데 지출액이 3,346만1,230원이고 잔액이 277만2,770원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는 5,830만 원 중에서 5,358만7,870원을 집행하고 471만2,13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공공요금은 2,086만4,000원 중에 2,072만450원을 집행하고 79만1,55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행사운영비는 800만 원 중에 513만9,760원을 집행하고 286만24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여비는 60만 원 중에서 57만 원을 집행하고 3만 원이 잔액입니다. 전산개발비는 400만 원 중에 197만8,020원을 집행하고 202만1,9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은 600만 원이 예산현액입니다만 집행하지 않고 600만 원 그대로 예산잔액입니다. 시설비는 4억1,503만9,560원 중에서 3억9,577만5,700원을 집행하고 1,926만3,86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17쪽이 되겠습니다. 역시 부속서류 257쪽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2,579만1,070원 중에서 2,424만8,190원을 집행하고 154만2,86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시설비입니다. 시설비는 부속서류 258쪽이 되겠습니다. 5억6,866만2,430원 중에서 4억8,009만3,660원을 집행하고 4,615만6,57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중간쯤에 업무추진비는 부속서류 258쪽 100만 원 중에 94만 원을 집행하고 6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 270만 원 중에 235만7,200원을 집행하고 34만7,8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민간행사보조는 5억4,600만 원 중에 5억2,100만 원을 집행하고 2,500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418쪽 중간쯤에 사무관리비 역시 부속서류 258쪽입니다. 532만9,000원 중에서 506만2,000원을 집행하고 26만7,000원이 예산절감액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도 역시 258쪽 4,800만 원 중에서 4,100만 원을 집행하고 700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 419쪽이 되겠습니다. 윗부분 민간행사보조 역시 258쪽 부속서류가 되겠습니다. 3,000만 원 중에서 2,900만 원을 집행하고 100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하단부 사무관리비 1,036만 원 중에 984만2,000원을 집행하고 51만8,000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 280만 원 중에 231만4,120원을 집행하고 48만5,8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20쪽 제일 상단 국내여비 부속서류 258쪽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큰 것만 할까요?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설비 1억1,250만 원 중에서 5,796만1,000원을 집행하고 454만6,8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중간쯤에 기간제 보상비도 54만7,5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용역비가 259쪽이 되겠습니다. 밑에 하단부에서 네 번째 줄, 연구용역비 2억 원 중에서 141만5,700원은 집행을 하고 1억9,858만4,000원을 이월해서 30만 원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시설비 하단부 두 번째 5억2,714만2,000원 중에서 2억7,219만2,000원을 집행하고 2억1,420만4,000원을 이월하고 실제 잔액은 4,074만5,1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421쪽입니다. 가운데쯤에 민간자본보조는 4억5,122만9,000원 중에서 4억4,633만8,000원을 집행하고 489만1,0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밑에 시설비는 2억 원 중에서 4,105만5,710원을 집행하고 1억5,786만4,200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고 실제 집행잔액은 1억8만9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422쪽 중간쯤 민간자본보조 1억6,000만 원 중에서 지출액은 1억5,665만400원이고 잔액은 334만9,600원이 되겠습니다. 423쪽 제일 밑에 민간자본보조도 부속서류 260쪽이 되겠습니다. 2억1,900만 원 중에서 2억1,194만3,060원을 집행하고 705만6,94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24쪽 중간입니다. 민간자본보조도 2억5,000만 원 중에서 2억4,379만720원을 집행하고 620만9,2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25쪽 부속서류는 261쪽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도 5,436만 원 중에 5,043만2,000원을 집행하고 392만8,000원이 잔액이 되겠습니다. 제일 밑에 보면 국도비 반환금이 있습니다. 국도비 반환금은 8,408만 원 중에서 8,407만4,990원을 집행하고 5,01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419쪽에 중간 약간 밑에 보면 전통문화보존 및 전승에서 예산은 제가 말씀 안 드리고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이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생겼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게 지금 전통문화보존, 문화재입니다. 문화재다 보니까 주로 명시사고이월이 많습니다. 2개년도에 걸쳐서 하는 게 주로 대부분이기 때문에.  
○위원 김봉환   
ㆍ그런 줄은 알고 있어요. 예산을 세울 때 여유롭게 세워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으리라고는 믿습니다. 지금 문화재가 국도비가 많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런 것은 이렇게 우리가 많이 세울 것이 아니고 현지 실제조사를 해서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액이 너무 많으면 우리 위원회에 심의했던 부분들이 많이 미약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봉환   
ㆍ그런 것을 잘 검토해야 된다, 뿌리깊은박물관도 421페이지 보면, 이 뿌리깊은박물관은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이 안 되어야 할 것인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때 당시에 위원님들이 해주셨는데 토지소유자하고 협의가 안 되어서 그것이 그렇게 됐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문화재는 남는 돈이 아니고 결국은 써야할 돈을 자문이나 이런 것 때문에 늦어져서 그런 것이지, 총액은 맞는 예산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것이 맞다고 할지라도 결산서에 보면 누가 그렇게 다 인정하겠는가요? 인정 안하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매년 그런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당연하게 그렇게 구태의연하게 내려오는 그런 시스템은 안 된다는 것이죠. 이해가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런데 이게 저희들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국가랑 같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저희들 마음대로 노력은 합니다만. 
○위원 김봉환   
ㆍ적극 노력해서 잘 되도록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뿌리깊은박물관 뒤에 있는 공터 사유지, 어디까지 지금 진행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사유지는 저희들이 포기를 했고요, 노인이 감정가가 아니고 본인이 달라는 금액을 달라고 해서 대화가 도저히 안 되어서 뒤로 도로를 다시 냈습니다. 오솔길을 내서 언제 위원님들 한번 모시고..  
○위원 김봉환   
ㆍ그건 포기하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우리 땅이 되어서 남문과 동문이 연결되도록 해놨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아, 그래요. 그렇게 남문, 동문 연결됐으면 굳이 그걸 살 필요가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수고하셨네요. 문화재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비도 문화재하고 관련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거의 그대로 명시이월이 됐네요? 그렇죠? 424쪽 하단.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 이게 뭐냐 하면 주암댐 수몰지구 있지 않습니까? 수몰지구 그 예산인데요, 전액 국비인데 물이 빠지면 하자고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월해서 물이 빠졌을 때, 특수상황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봉환   
ㆍ몇 프로나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마무리됐다고 합니다. 제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마무리가 된 것을 명시이월로 이렇게 올려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산상은 전년도 예산인데 올해.. 
○위원 김봉환   
ㆍ그래요, 어쨌든 예술과는 글자 그대로 중앙정부하고 많은 교섭을 해서 거듭날 수 있는 노력을 한다는데 대해서 정말로 수고하시고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417페이지 보면 문화예술행사 중에서 민간행사보조에 2,500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예산절감을 5프로씩 하다 보니까 강제로 남겨놨습니다. 저희들이 사정사정해도 안 풀어주기 때문에 
○위원 이복남   
ㆍ처음에 세울 때 절감액을 다 감안하고 세워야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럼 또 절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개인들한테 가는 것이 5프로 정도 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419페이지에 전통문화보존전승에서 1억8,000여만 원이 국비가 많습니까, 집행잔액이?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정산잔액인데 국비가 70프로가 되다 보니까 그렇게 돈이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국비확보하려면 힘든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무리 확보를 했어도 쓰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방식에서 조금씩 갭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문화재 긴급발굴조사는 지금 거의 집행을 하셨다니까 넘어가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까 5프로 절감액을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를 보니까 문화예술단체에 보조금이 집행되는 것은 거의 잔액이 없던 것 같은데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5프로 절감을 안시키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이 예산과목보다 이야기하기 좋게 우리 시에서 해야 할 것을 대행하는 경우는 5프로 절감을 안 하고 민간단체에게 주는 것은, 우리가 후원식으로 주는 것은 5프로씩 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런 게 아니라 여기에서 풀어주지 않습니다. 전산에서. 
○위원 신화철   
ㆍ다시 한 번 설명해주세요. 여기 보니까 100프로 민간경상보조 같은 경우 사실 거의 100프로 지원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민간경상보조라고 해서 우리 시에서 해야 할 것을 대신해준 것은 절감을 안 하지만 민간행사보조금은 전체 5프로씩 다.. 
○위원 신화철   
ㆍ행사보조는 5프로씩 절감하고 경상보조는 안 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의미를 물어보니까 경상보조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대신한 것으로 해석을 하고 행사보조는 민간이 하는 것을 우리 시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보고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해가 안 가는데, 내가 봤을 때에는 거꾸로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예산을.. 저희들도 정확히 한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내일원도 5프로를 절감해서 계속 트라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에는 거꾸로 된 것 같다고요, 실제 시가 해야 할 사업들을 대행해주는 거잖아요. 이런 경우는 똑같이 시가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5프로를 절감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사실 민간단체들이 행사를 할 때 이 행사비가 사실은 적다고 할 수도 있고 또 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하시는 분들은 대다수 부족하다고 그러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민들한테 실제 시민들의 어떤 문화적 자율성을 오히려 시가 후원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5프로 절감한다, 예산절감차원에서? 좀 앞뒤가 바뀌지 않았나 싶어서요. 그래서 이것도 정확하게 5프로 절감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이 명확하게 구분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유산등재 추진사업 작년에 연구용역비가 그대로 명시이월 됐는데요, 지금 어떻습니까? 세계문화유산 등재라든지 추진내용을 잠깐 이야기해주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업무보고 기회가 있겠습니다만 우리 시는 낙안읍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세계유산등재는 권한자가 문화재청장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가니까. 문화재청은 거기보다 서남해안갯벌, 그러니까 순천을 포함한 순천만에서 곰소항까지 해당이 되겠습니다만 서남해안갯벌과 선암사를 더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암사는 전통사찰이 세계유산으로 아직 등재된 바가 없기 때문에 전통사찰 6개를 묶어서 하나로 추진하고 서남해안갯벌도 특이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를 하는데 낙안읍성의 경우는 이미 양동마을, 하회마을이 묶어서 됐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유사한 것을 가지고 특별히 차별성이 발견되지 않는 한 어렵다는 것이 입장입니다. 그래서 우리하고 입장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용역비 문제는 해당 지자체와 국가가 컨소시엄, 말하자면 재단형성식으로 형성을 해서 같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도 저희 마음대로 집행한다든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올해에도 명시이월됐는데 아직까지 추진 안됐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사업은 거의 희망이 별로 없다, 이렇게 전망해도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닙니다. 우선순위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낙안읍성의 경우도 우리가 말하는 차별성, 아까 말하는 경상지역의 하회마을하고 차별성을 저희가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차별성을 우선 발굴을 해서 밀고 나가야하는 형편이고 국가에서도 그렇게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것은 나중에 업무보고 때 따로 자세히 보고가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쉽게 말해서 안 되는 것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예를 들면 순천만이라든지 사찰 쪽이라든지 이런 데 다른 쪽으로라도 세계문화유산을 등재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인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까 같이 세 가지는 각자 갑니다. 연계가 있는 게 아니고. 그리고 우리가 용역비를 세워서 하는 일들은 하나의 절차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항입니다. 이를테면 주민여론형성, 용역 이런 것들은 세계유산을 추진하는 데 하나의 기초절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나중에 업무보고 때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하여튼 어찌됐든 간에 아직까지 용역은 추진되고 있지 않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앞으로도 별로 추진될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추진을 해야 합니다. 문화재청하고 입장이 달라서 그렇지, 저희들은 이런 것을 다 해놔야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니까 문화재청하고 이게 우리 마음대로 용역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문화재청하고 어느 정도 입장이 조율이 되어야 추진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아까 말하는 순천만하고 선암사, 송광사가 입장조율이지, 낙안읍성은 입장조율이 아니고 아까같이 서로 우선순위만 서로 다를 뿐이지, 가는 것은 똑같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직까지 안 한 이유는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동안에는 용역을 하더라도 어떤 계획성이 있게 가야 하는데 그런 것이 좀 덜 잡혔습니다. 아까 같이 차별성을 제가 말씀드렸는데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차별성을 찾고 있다고.. 
○위원 신화철   
ㆍ나중에 자세하게 다시 이야기하십시다. 이러다가 괜히 명시이월해서 사고이월로 넘어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요, 사실은 우리가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꽤 오랫동안 몇 년에 걸쳐서 다른 부서에서 하다가 이것을 종합적으로 하자고 해서 문화예술과로 넘어가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동안 전혀 진행된 점이 전혀 안 보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제가 지적하고 가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잠정으로는 이미 2012년 3월 11일에 1단계가 됐기 때문에 진행 안됐다는 표현도요.. 
○위원 신화철   
ㆍ가시적 성과가 보이지 않은 것이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 자체가 한국문화하고도 연관이 됩니다만 한 10년, 20년씩 다 걸립니다. 
○위원 신화철   
ㆍ문화재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비, 시설비가 그대로 1억3,000만 원 명시이월됐는데 올해는 원인행위를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끝났습니다. 물이 빠질 때 바로 설계해놨다가 바로 시작을 해서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어서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문화예술과 소관을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예술과는 기정액이 166억1,595만9,000원 중에서 이번에 29억4,362만9,000원을 증액한 195억5,958만8,000원을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397쪽 중간입니다. 문화의 거리 부지매입비로 19억9,280만 원, 그에 따른 부대비로 720만 원, 총 20억을 상정했고 자원봉사자 실비활동비도 168만 원, 기독교 역사박물관 자산취득비로 영상실 벽걸이용 에어컨 70만 원, 한옥글방 운영에 있어서 행사실비보상금 3,000만 원을 시설 및 시설부대비 3,000만 원으로 과목을 변경하였습니다. 398쪽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및 세미나 행사비로 1,000만 원, 제50차 전국미술협회 임원 전국지부장회의 개최비로 3,000만 원, 민간행사보조비로 한국청년작가 초대 제13회 순천청년작가회 정기전으로 500만 원, 종교문화개최비가 당초에는 8,500만 원이었습니다만 2,000만 원을 증액하였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내 일원 문화예술행사 중에서 주요 공연행사지원비로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비로 1,000만 원을 과목 변경하였습니다. 분권에서 도비로. 그리고 전국청소년예술제 참가비는 1,600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에 전국대회에 저희들이 미참가합니다. 399쪽 민간경상보조로 2013년 순천만생태비엔날레 개최비로 당초에 4억 원이 계상되어 있었는데 국비가 확보되지 않아서 전액삭감했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관련 업무 협의 여비로 96만 원, 순천 판소리 역할 및 위상정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비로 당초에 1,500만 원을 계상해주셨습니다만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부족해서 1,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밑에 감리비 399쪽에서 401쪽 중간까지 감리비가 총 6,161만3,000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국가지정문화재의 경우에는 의무감리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일부를 삭감해서 6,162만3,000원을 감리비로 편성하였습니다. 따라서 401쪽 중간 쪽까지 해서 송광사 보수사업 감리용역비는 설명 드렸고요, 그 밑에 민간자본보조에 있어서 송광사 전시관 건립사업비로 시비 미확보분 4억9,000만 원을 금회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아까 감리비로 된 6,100만 원을 401쪽에서 403쪽 상단까지 해서 감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광사 십육조사 진영보존처리 및 모사복원사업비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청 권고사업으로 추가사업비로 정혜사 화장실과 송광사 응진당 사업비로 각각 4,800만 원과 1억3,7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뿌리깊은박물관 운영에 있어서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비 100만 원을 삭감하고 여비로 편성하였으며, 박물관 시설장비유지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403쪽 제일 마지막 민간위탁금은 404쪽 민간자본보조로 과목을 변경하였습니다. 404쪽 중간쯤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로 서남해안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비로 국비, 시비부담비로 7,880만 원을 계상하였고 민간자본비로 동화사 방재시스템 구축사업비 국비, 시비만 편성하는 지침에 따라서 도비를 시비로 과목변경을 하였습니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휴일근무수당 211만2,000원, 초과근무수당 72만6,000원을 편성하였고 405쪽 박람회 근무지원여비로 4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환금 국도비 정산결과 잔액 반환금 8,197만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의 거리 부지매입 도면 좀 제출해주십시오, 어디 부분인지.  
○위원 허유인   
ㆍ자료요청하면 위원회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우리 기독교역사박물관에 자원봉사자활동 실비보상비가 있는데요, 기존에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인력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제 생겼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중간에 생기다 보니까 다른 데하고 균등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21명이 활동하는데 하루에 4명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기존에는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없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새롭게 생긴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이복남   
ㆍ한옥글방이요, 체험전시프로그램하고 공연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전에 업무보고 때 보고 드렸습니다만 한옥글방이 작은 도서관에서 우리한테 오면서 프로그램비를 했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계속 시내일원 문화행사 때문에.. 
○위원 이복남   
ㆍ공연행사 때문에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을 못 하다 보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선 축소를 하고 시설비로 우선하고 내년부터 다시 또 증가시키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뒤에 398페이지에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세미나, 예산설명자료에 보니까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판소리 명창들을 11명을 초청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1,000만 원으로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국비가, 송순섭 선생님이 문체부에서 받아서 2,000만 원이 있고요, 우리 1,000만 원의 경우는 굳이 판소리뿐만 아니라 그날 세미나가 있기 때문에 쓰는 용도는 정확히는 안 정해져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판소리냐, 세미나냐 정확하게 정해져있지 않고 10월 9일에 날짜만 정해놨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 세미나 및 국악 한마당 이렇게 해놓으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런데 대통령상 수상하신 분들을 11명을 초청하게 되면 외부에 있는 분들이 한 분씩이라도 무대에 올리거나 초청할 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체부에서 일단 2,000만 원을 타가지고 계시다고 해요. 
○위원 이복남   
ㆍ자부담입니까? 그럼 그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닙니다. 여기에서 하다 보니까 부족하니까 더 해주십시다 하고 
○위원 이복남   
ㆍ총 3,000만 원으로 이걸 해보겠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 시가 1,000만 원만 들어갑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시비 1,000만 원 하고 확보해놓으신, 개인이 확보해놓으신가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송순섭 명창 위주로, 그러니까 명창팀이죠. 제자들까지 해서. 그런 인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보고 때마침 판소리를 알다시피 유네스코 순천에서 했기 때문에 그것도 의미가 있겠다고 해서, 정확한 이론적 접근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 제가 예산설명서에 보니까 대통령상 수상자들 11명을 총출연해서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겠다, 이렇게 해놓으셔서 이것은 대통령상 수상하신 분들을 초청하려면 이 예산 가지고는 택도 없고 그래서 예산을 잡으실 때 뭔가 계획이 있으시니까 잡으셨겠다 싶어서 구체적으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예산서에다가, 이것이 국비이긴 합니다만 국비라고 표현을 못한 이유가 우리를 통해서 온 게 아니고 직접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 다음에요, 시내일원 문화예술행사비로 3억을 추가로 요청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이복남   
ㆍ기존에 본예산에서 집행한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몇 프로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6월 말까지 4억6,200을 했는데요, 우리 촌말로 굉장히 아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마가 끝나면 공식적으로 그동안 많이 했던 팀들이 식상함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약간 새로운 제시가 필요해서 풍성하게 하고 싶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장대공원도 6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지원해야할 형편이고 
○위원 이복남   
ㆍ6월 언제부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6월 8일부터 했습니다. 개막식 공연도 저희들이 했고요, 7월 30일까지 계산했더니 2개월 동안 개막식 공연비가 1,000만 원 정도, 그리고 장대공원에 20회 정도 지원하게 되는데 200만 원씩 치더라도 4,000만 원해서 5,000만 원 정도를 저희들이 개괄적으로 계산했고요, 낙안읍성의 경우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낙안읍성 따로 시내일원 사업비로 지원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 팀이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시내일원 문화행사비에서 낙안읍성 출연자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가 꾸려서 보내줍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 그러니까 예산이, 출연료가..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당연하죠. 우리 팀이 가죠.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습지센터에서 공연하신 분들이 낙안읍성에 가서 공연을 할 때 시내일원 문화행사사업비로 지급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런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개인에 따라서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개인에 따라서는 확인을 안 해봤습니다만 우리가 낙안읍성 공연지원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세부적으로 제가 이것저것 안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예산심의를 해야 되니까 4월 박람회 시작할 때부터 6월 말까지 공연하셨던 프로그램들이랑 다 있잖아요, 공연팀이랑. 날짜별로 해서 일목요연하게 계장님 계시니까 날짜별로 공연팀하고 공연출연료 지급된 것, 총 예산에서 얼마나 지급이 됐고 왜 3억이 필요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개인별 출연료는 저희들이 빼고
○위원 이복남   
ㆍ아니죠, 총예산에서 지금 1억4,800만 원이잖아요. 여기에서 지금까지 지급된 것 있을 것 아닙니까, 6월 말까지. 그 내역을 주시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내역을 드리는데 개인팀에 대한 내역은 못 드리겠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못 드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총괄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요, 다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저희들이.. 조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일을 못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못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를테면 우리가 이미자나.. 
○위원 이복남   
ㆍ그럼 이 3억이 필요 없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미자나 예를 들어서.. 
○위원 이복남   
ㆍ아니, 팀이 있잖아요, 팀!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 팀 자체가, 그러니까 저희들이 토탈로 드리겠다고요. 
○위원 이복남   
ㆍ아니, 지급된 것을 주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 지급되는데요, 개개인은 좀 어렵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았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자료제출이 안 되면 제가 심의할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럼 되겠고요, 심의를 하려고 세부적인 사항을 좀 보자고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심의에 지장이 없도록 매일 얼마 지출했다는 것을 제가 드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개개인한테는 안 된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안돼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개개인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유명한 가수 개런티 압니까? 
○위원 이복남   
ㆍ제가 질문하고 있는 것은요, 과장님. 제가 심의를 하기 위해서 참고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서 그날 공연팀하고 
○위원 이복남   
ㆍ보고 판단해야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걸 요구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서 심의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날 공연팀하고.. 
○위원 이복남   
ㆍ그게 없으면 심의하는데 지장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 금액을 드리겠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제출해주십시오.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별로 공연한 내용하고 공연료, 하반기 운영계획도 함께 주시고요, 두 가지 자료 제출해주십시오. 마지막 404페이지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잠정등록 연구지원사업비는 하반기부터 시작을 할 거죠? 아직 기관이나 단체가 정해진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까 대충 말씀드렸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법인을 구성하게 됩니다. 현재 합의사항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종의 분담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문위원님 자료 좀 챙겨주십시오.
○위원장 문규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판소리 역할 및 위상정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이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경정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저희들이 1,500만 원을 본예산에 세워서 일을 하다보니까 돈도 돈이지만 할만한 사람도 없고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서도 그것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판소리가 세계유산까지도 등록이 되어있는데 정확히 정립된 곳이 없어요. 우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하다 보니까 너무 깊이가 있고 커요. 그래서 이왕 하려면 조금 체계적으로 해야 되겠다라는 것에 따라서 했는데 이것도 솔직히 자신은 못하겠습니다. 해본 적이 없어서.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번에 정원박람회 기점으로 하기 전에 문화예술 쪽에 용역 한번 했죠? 예총 쪽에서 해가지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이런 것하고 상관없이 우리 문화예술단체 현황에 대한 용역을 한번 했을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현황은 보고 뒤에 첨부했고 용역과제로 해서 현황까지 넣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요, 이 판소리하고 상관없는 것이죠. 
○위원 허유인   
ㆍ그럼 3,000만 원 올라가면 용역발주단체라든지 아니면 용역하는데 자격기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용역 이 자체가 기준도 없고 할 사람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 예산 자체를 안 쓰고 잘라야 되겠네요. 할 사람이 없고 그 돈이 부족하다면. 아니면 현실적으로 돈을 더 경정해서 정말로 전문가한테 맡기던지 그래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국립국악원을 찾아갔습니다. 국립국악원에서도 한 편만 알고 아는 사람도 적고 없고, 또 여기 순천지 그렇고 이런 판소리 관련 전문팀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자 개개인 교수의 브랜드는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왕 하게 되면 서울대부터 쭉 컨소시엄을 해야 되는데 그래야 누가 공연을 해줄 건데 이렇게 하면 이것도 시간도 그렇고 돈 이것 가지고 되겠나,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간에 국립국악원까지도 이것을 하려고 하지도 안했고 정립된 곳이 없는 것이 현재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고려대학교 유영대 교수님이라든지 전문가들이 있는데 개개인으로 부릴 수는 없고 예를 들어서 순천산학협력단으로 넣어서 하는 식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는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야 되는데요.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 올렸다고 했더라도 나중에는 저번 행사처럼 제가 보기에는 전문가 아닌 단체가 거기 들어갔어요. 그러면 이것은 그 단체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전혀 그런 것이 없이 시작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저는 뭐냐 하면 제대로 판소리 역할 및 위상정립을 하고 싶고 우리 순천이 판소리를 유네스코에 등록한 도시이고 그럼에도 전주에 비해서 오히려 그 혜택을 못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영미 선생님이나 김종익 선생님 두 분이 없었으면 우리 판소리가 죽어버릴 정도까지 순천이 어쩌면 큰 위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가 예총회장 때 문광부 2차관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전혀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행정부시장인가요? 그분한테 말하니까 순천이 그런 곳이냐, 지금 유일하게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를 관리하는 공공단체 아닌, 시민공공지자체라든지 관리하지 않는 그것이 판소리이고 그것을 순천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민간에서 관리하는 곳은 유일해요, 우리나라에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아, 그런 것이 있냐고 저한테, 제가 과감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박초월 선생 유명하신 분이지만 박초월 선생은 3대 제자나 손자뻘이에요, 사실은. 송순섭 명창은 할아버지뻘이고. 그래서 정말 필요한데 이 3,000만 원 넣을 때부터 저는 좀 했지만 차라리 할 바에는 좀더 돈을 많이 넣어서 제대로 서남해안갯벌 8억 씩 넣고 1억5,000씩 넣지 않습니까? 사실은 우리 유네스코 되가지고 전주소리전당이 500억 짜리가 우리 순천에 오기로 했는데 우리 순천시가 매칭이 안되어서 전주로 간 거예요. 그때 시장님하고 관계들이 안 좋아서. 그래서 저는 이 3,000만 원 넣어서 대충 단체에 줘서 할 바에는 차라리 하지 말거나 아니면 제대로 된 예산을 확보해서 넣어야 된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도 허유인 위원님하고 같은 의견입니다만 도저히 다른 것은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데 이 부분은 감이 좀 안 잡혀서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문화예술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 사이비 전문가한테 맡겨놓으면 자기위주로 타겟이 안 되어서 지금 시내일원 문화행사도 타겟을 못 잡아서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서 하고요, 아까 시내일원 문화예술행사 낙안읍성까지 언제까지 지원해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추경에 올라왔을 겁니다. 그 떄까지는 저희들이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번 7월 15일까지 쓸 거니까 7월 15일까지만 지원해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20일까지나 예를 들어서..  
○위원 허유인   
ㆍ그동안에 얼마정도 들어갔어요, 낙안읍성 쪽에? 돈은 제가 안 물어봤어요. 그 위원회에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낙안읍성이 보통 1일 200만 원 정도 평균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언제부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6월 1일부터요, 6월 1일부터 지금 계속 들어갔습니다. 주로 우린 7월 30일까지 계산해서 2개월로 봤던 것입니다. 그럼 50일 정도 되는데요, 그래서 통념적으로 1억 정도로 계산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까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문화의 거리 부지매입비 관련된 자료는 우리 위원회에, 우리가 요청한 것은 다 위원회에 주십시오. 제가 요청해도 전체 위원회 위원님들 예산심의 잘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고요, 예총전국대회를 하셨잖아요. 소감이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글쎄요, 저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려도 됩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일단 순천이라는 곳이 우리는 굉장히 대단한 것 같아도 전국적으로 보면 박람회가 있기 전까지 거의 미미한 지역인데 이런 것을 통해서 그래도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역할이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돈도 들어가고 약간 노력도 들어갔지만 효과는 충분하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의견은 그런데 우리 의회나 시민들 의견은 그러지 않으실 건데요? 우리가 특별히 포럼을 한다든지 유명한 사람을 초청해서 체류비를 주고 하는 것 말고 그분들의 회의, 그분들을 통해서 예를 들어 그분들이 모여서 우리 순천에 관한 어떤 용역을 같이 토의해서 어떤 결과물을 낸다든지 그런 것을 빼놓고 우리가 회의를 할 때 밥값 다 주고 체류비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보통 우리가 전국대회를 유치할 때에는 주로 기본밥값 이런 것은 해줬죠.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거기 중에 하나가 정원박람회 홍보라든지 그런 것인데 예총 그분들 가고 나서 또는 그분들 해가지고 그분들이 우리 의회처럼 부스를 설치하거나 뭘 해서 지금 관객이 줄어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그 관객유치라든지 활동하는 것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비공식적으로 산발적으로는 합니다만 조직적으로는 사실상 부족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제 말은 뭐냐 하면 그렇게 5,000만 원 줘서 그분들을 했다면 최소한 예총 안에다가 그분들하고 연관되어서 예총은 예총을 통해서 다 올을 것 아닙니까? 그럼 그것을 자료로 한다든지 아니면 그런 것을 정원박람회 관람객들을 모집하는 그런 홍보활동을 해야죠. 그것을 위해서 5,000만 원을 줬지 않습니까? 본인들 회의에요, 총회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전국예총에 관련되어서 순천의 주제과제를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 회의 총회를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또 한 가지는 그때도 했지만 전국대회를 하면 어쨌든 예전의 국회의원하고 시장이 있을 때 예전에는 의전이 시장이 더 높았습니까? 국회의원이 더 높았습니까? 지방자치제 하기 전에? 국회의원이 높았죠? 그런데 요즘에는 시장이 먼저 하시는 이유가 지방자치제하고 예산을 넣어주는 쪽이 먼저 우선권을 갖지 않습니까? 그렇죠, 과장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긴 합니다. 그런데.. 
○위원 허유인   
ㆍ빨리 이야기를 하시게요. 방금 이복남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예산 안 쳐주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도 의전을 굉장히 신경써봤습니다만 그러긴 한데 순천에서 했지만 전국대회다, 그런 논리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니까 그것은, 그러면 시장도 아니고 다른 사람 먼저 해야죠. 예를 들어서 제2차관이 왔으면 차관이 먼저 하는 건가요?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 집행부는 시장을 챙기고 옆에 있는 의장은 전국회원대회니까 제일 밑에라든지 이렇게 하시냐고요! 저는 돈을 가지고 있는 그 지역의 사람이 우선이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JC에서 배울 때도 마찬가지고. 그것을 유치한 그 지역에 있는 JC가 제일 높아요. 공평하게 위에부터 내려온다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돈 주고 자기들 회의하라고 밥값주고 방값 다주고 나서 우리가 무시당하면 되겠습니까? 저희들도 의회도 마찬가지지만 시민대표로 해서 뽑혀서 나왔어요. 우리 덕연동 주민들이 알면, 아니 우리 순천시민이 알면 거기에 분노할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와서 순천에 대한 용역과제를 수행해서 했다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기들 회의를 하는데, 그리고 그분들이 최소한 예총회장이 왔으면 우리 시내일원행사를 했기 때문에 자기들만 에코그라드에서 땅땅거리고 놀 것이 아니라 시내일원 나와서 그분들 전국에 있는 재주 있는 사람이 나와서 시내일원행사에 참가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뭔가를 보여줘야 하지 않나요? 그거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도 참석할 때 그렇습니다만 어떤 팀을 꾸려서 참여한 게 아니고 대표로 참여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런 것은 좀 어려웠을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분들 할 때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 다 우리 지역의 사람이 했습니까,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와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 지역에서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지역 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그분들 여흥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행사를 안 할 수도 있는데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저는 우리가 초청해서 무슨 포럼을 한다든지 그런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 방금처럼 판소리유네스코행사를 해서 누구를 초청해서 아니면 전국에 있는 국악지부장들을 초청해서 그런 것을 우리 순천을 알리고 이런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결과물을 내고 그 자료를 정리하고 이런 것은 좋지만 자기들 총회하고 지부 총회하고 회장 뽑고 그런 자리에 우리가 그 사람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돈을 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에 그와 관련된 회의에 따르는 지원비가 있어요. 외국인일 때에는 20명인가 10명일 때 만 원씩 주고 회의를 유치했을 때. 그리고 여기 보면 한국미협협회 임원 전국회의를 하는데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에 갑자기 회비라고 그래서 본인들 회의를 하는 그런 것에 갑자기 3,000만 원이 올라오면 지금 다른 데 농업기술센터나 이런 데에 50만 원, 100만 원 받기 힘듭니다. 제가 문화예술 쪽에 잘 했는데 저한테 욕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니가 전문가여서 예산 살려줘서 지금 제대로 돌아가느냐, 하여튼 과장님,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순천청년작가회 정기전 차라리 이런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 500만 원 가지고 이것도 원래는 한국미협에서 해주려다 안 되어서 여기 내려온거죠. 이런 것은 좋습니다. 다만 이런 것 좀 많이 줘서 그분들 작가들 와서 순천만 스케치라도 해가게끔, 괜히 행사표 보면 문화예술회관의 거리에서 만나서 공연관람 이런 것 하지 말고 좀더 돈을 줘서 그분들 순천만, 정원박람회 스케치해서 실력 있는 청년작가들 아닙니까? 나중에 이분들 중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럼 그런 분들한테 순천스케치해서 알리고 그런 것이 낫지, 전시회 딱 끝나고 놀다 가면 그런 것을 하면 되겠습니까? 작가나 예술가는요, 실력과 작품으로 이야기합니다. 뭔가 남을 수 있게끔 그런 것을 해주세요, 행사를 하더라도.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것도 더 줄 수 있으면 줘서 프로그램을 최소한 실사회 같은 데 가면 구청이라든지, 제가 북구청에 제가 광주실사회에 가니까 북구청장이 나와서 북구에 대해서 실사스케치를 하더라고요. 나중에 그 스케치를 한 것을 가지고 아주 저렴하게 전시회를 해서 북구청에다가 전시회도 하고 그러면서 알리는 거죠. 자기들 회의하고 순천에 좋다고 하고 가버리면 남는 것 하나도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도 총론적으로는 허유인 위원님과 명을 같이 합니다. 다만, 올해 문화예술행사는 특이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박물관 운영관련 선진지 견학홍보, 돈이 부족해서 48만 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더 많이 올리시지, 가보니까 한 10명 가면 정말 부족하더라고요, 저희도 1박 2일 다녀왔습니다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다시 한 번 이야기했지만 우리 학술용역 이런 것은 전문가한테 맡겨서 정말 우리 순천에 방향을 제시하고 정확하게 판단해줄 수 있는,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해서 받아서 하지 말고 어디 라인타서 하지 말고 전문가들이 정말 용역을 준 사람의 눈빛을 보고 용역결과를 내지 않고 정말 자신의 소신과 자기의 학술적인 지식을 가지고 우리 순천발전을 위해서 해줄 수 있게끔. 그만큼 돈도 주고 그만큼 요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허유인 위원께서도 지적했는데 제50차 전국미술협회 임원 지부장회의 이런 것은 아까 전국예술협회라고 한다면 이해를 하겠어요, 총괄적인 단계니까. 그런데 미술협회, 서예협회, 공예협회, 협회에서 다 돈 주라고 하면 3,000만 원씩 줄 것인가, 3,000만 원이 좀 많아요. 아까 이야기했지만 농업 관계된 농업인후계자 경영인 주라고 하면 돈 500 주면서 싸움을 하고 하면서 이런 데에 3,000만 원 주는 것은 도대체 예산이 어떻게 주는지 모르겠어요. 농업경영인 돈 500만 원 주라고 하면 여자농업경영인도 뭐 한다고 주라고 하면 돈 500을 주면서 생색은 한 5억 어치나 내고, 나는 도대체 순천시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3,000만 원을 준단 말이예요? 추경에 없다고 어디서 뭐 하나 해주라고 하면 돈 없다고 해버리고 3,000만 원 그냥 주는데 효과가 얼마 있는 것인가, 이런 것을 고려해야 되겠고 우리가 이야기한 것은 총괄적으로 이야기하니까. 그리고 내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우리 순천시의 비문화재라고 할까, 문화재도 아닌 그런 것이 많이 읍면동에 산재해있어요. 그때 당시에는 꼭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놓은 것 아니겠습니까? 필요해서 만든 거예요, 돈을 주고. 그런데 지금 반이나 쓰러지려고 하고 누가 관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런 문화재를 발굴해서 새로운 것보다는 나는 고쳐서, 그게 이야기거리입니다. 그것을 했을 때, 그것을 만들었을 때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어째서 만들었나, 이게 바로 우리의 이야기거리입니다. 있는 것 보존, 그게 중요한데 비를 맞고 한쪽에서 썩고 있는데 내가 조금 무식해서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거리에서 문화행사를 하고 있는데 솔직한 이야기로 직원하고 소수인 몇 사람 빼놓고 누가 앉아있어요? 보면 답답해요. 내가 가서도 보면 답답하지만 티비에서 보면 차라리 티비에 안냈으면 좋겠어요. 사람 몇 명 앉아서 하고 있으면 돈이 얼마 나가는지 몰라요. 1,000만 원 나갔는지, 500만 원 나갔는지 아직 알 수 없으나 이게 효율적인가, 예술인들 그냥 돈을 주려고 그런 것인지, 이것 참 우리가 생각해봐야 돼요. 나는 그것도 좋지만 아까 그런 것도 발굴해서 그런 데에 예산을 세워서 했으면 좋겠다, 더 못 쓰게 되기 전에. 우리가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정 과장님도 그 책임이 있어요. 내가 문화재를 담당하는 과장으로서 그것 한번 해보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지금 위원회가 있습니다. 최종연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고요, 그 문제는 저희들이 가시적으로 내년부터는 예산을 세워서 점차적으로 
○위원 유종완   
ㆍ몇 번 이야기했는데 한번도 이행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왜 그러냐 하면 시에서 한번 관리를 하게 되면 관리파트너가 되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범위를 정해서 그렇다고 사적인 것을 하라는 것은 아니고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면단위에서 뭘 했다든가 뭐 있을 거예요. 있는 것이니까 세워졌단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최종연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고요,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가시적으로 할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필요 없는 돈 3억을 세워놨더라고요. 3억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볼 때에는 10군데 할 것 같아요. 정리를 깨끗이 해놓으면 누가 보더라도, 그것은 낭비성이 아니에요. 해놓으면 몇 년 영구적으로 가는데 이 3억은 두드러버리고 나면 아무 필요가 없어요. 몇 사람이 보고 있냐고요, 한번 문화예술할 때 과장님 할 때마다 가봤을 건데 앉아있는 사람 몇 명이요? 차라리 돈으로 나눠줘버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언제 가셔보셨는지 몰라도 저희들이 초창기는 사실상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위원 유종완   
ㆍ사람을 내가 따진 것은 내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따진 것인데 100명이 된다 하더라도 내가 볼 때에는 그것이, 차라리 하려면 한방을 크게 하든지 하지, 어디 앉아서 구멍가게 하는 것처럼. 하려면 그것도 좀 구도심에서 하면서 사람을 유치하든가 이야기 거리가 되든가, 사람이 즐거우면 올 건데 즐거움이 별로 없으니까 안 오는 것 아니오? 솔직히 이야기하지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지금은 잘 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저희들이 이주까지는 영화편성을 했습니다만 다음주부터는 그런 모습이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런 모습이 가끔 보이면 좀 짜증스럽더라는 겁니다. 열심히 하고 계신데 우리가 채찍질하는 것 같은데 여하튼 예산을 쓰는데 효율적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에요. 그런 것도 좀 아껴서 아까 이런 비문화재 같은 것도 좀 발굴해서 일을 제대로 한 것 같이 해야 하는데 낭비성으로 한방 때려버리고 2,000만 원 주고 1,000만 원 주고 소득도 없이 그게 무슨 필요가 있겠냐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저는 예산을 쓰더라도 그렇게 효율적인 면을 가지고 예산을 썼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이야기로 미술협회하고 돈 3,000만 원 주면 허유인 위원이 잘 이야기 하시더만요. 그 부분에서 소모성이 되어 버리고 우리 시의 효과가 뭐가 있냐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서 이 3,000만 원 부분은 실은 미술협회가 그냥 미술협회가 아니고 조광훈씨라고 순천출신이 미술협회장에 당선이 됐습니다. 이사장에 당선되어서 그분들이 유명한 작가들을 모시고 와서 순천에서 세미나를 하게 되면 다음에 큰 작품전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했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런 것은 좀 위험스럽다, 그 말이에요. 다른 서예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니까 모든 과정을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해야지, 특정인 한 사람으로 인해서 했다가 내년에 안했다가 어쨌다가 이런 것은 조금 지양을 해야겠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화예술행사비는 내년에는 많이 바꿔집니다. 올해는 특수성이 많이 적용이 됐었고요. 
○위원 유종완   
ㆍ선암사, 송광사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선암사, 송광사 능가한 문화재도 촌 읍면단위에 있다니까요, 없는 것 아니에요. 발굴을 못해서 그렇지. 비 같은 것도 보면 더러워서 보지도 못해요. 차라리 한 군데로 모아놓든지 그렇않으면 손을 좀 보든지 해야 됩니다. 크게 예산 안들어가요 점차적으로 일시적으로 한번에 한다면 그것도 무지한 예산이지만 해년마다 계속사업을 해서 그런 것도 좀 해야 될 필요도 있다, 예산관계이기 때문에 내가 지적을 하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내년도 본예산에 올라올 겁니다. 점차적으로.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2012년도 12월 6일에 제171회 제4차 문경위 행위 때 관현악 경연대회 보고를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다 잘하셨다고 칭찬을 방방곡곡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먼저 MOU체결하고 와서 예산 주라고 하지 말고 이거 하려는데 승인권은 우리한테 있으니까 승인해주시겠습니까? 물어보고 설명 잘 해서 위원님들이 좋은 행사이고 의견 받아서 이렇게 보완하면 해주겠다고 해서 가볍게 통과됐지 않습니까?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그때 그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이후에 그런 행사를 하면 먼저 사전에 협의를 해주고 이야기를 해라, 그럼 우리가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서 문화나 모든 행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해서 과장님도 그러시겠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 안하시잖아요. 저는 칭찬 많이 했습니다. 그냥 체육행사도 다 받아와서 돈 내놔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그리고 아마 제가 그랬습니다. 이후에 그렇게 안 하면 예산 안 쳐주겠다고까지 이야기했을 겁니다. 그렇게 잘하셔놓고 이후에 이렇게 하면 됩니까? 이후에 저희 위원님들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미리 좀 의회에 안 되면 관련된 이복남 위원이나 이야기를 하셔서 먼저 의견수렴을 해서 예산이 들어오면 아주 적극적으로 반영해드리겠죠. 그냥 무조건 해주세요, 먼저 올라오는 것보다. 그런 것을 업무추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과장님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좀 복잡스럽죠? 우리 위원님들이 각자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는 견해나 듣는 시각이나 활동하는 범위들이 거의 다 비슷할 겁니다. 그렇죠? 우리 존경하는 유종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국가지정인지 도지정인지 시지정인지 사유인지 여러 가지로 구분에 대해서 오늘 새삼스럽게 느꼈으리라 믿고, 대표적으로 하나가 제가 지금 도사초등학교를 못가서 좌측으로 길이 2개가 있어요. 해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홍내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홍내동 들어가는 다리 입구에 보면 큰 비각이 하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봤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 대책을 어떻게 조치를 하거나 지원을 하거나 아니면 그쪽에 독촉을 하거나 깨끗한 것으로 만들어달라고 이야기가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한테 안 오는 이유가 현재는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해야 할, 현재는 우리가 고려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아까 말하는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가 3만점 정도 되다 보니까 그랬고, 아까 최종연 위원님이 활동하시는 문화재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그런 것을 상정해서 하나씩 우리 순천시 지정화해야 비로소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과장님, 그래서 제가 이런 발언이나 질문을 안 하려고 했어요. 보니까 정말로 세계적인 대한민국 국제정원박람회를 치르자고 4가지 목표가 있었죠? 그중에 척결이 하나 들어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척결된 건가요? 거기는 순천만을 가로 지르면서 정말로 동남쪽으로 그 많은 관광객들이 다 보고 정말 관심 있는 사람은 한두 마디씩 했던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유문중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누구 것인지는 모릅니다. 한번 동사무소에서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깨끗한 거리운동을 하는데 못하겠다고, 시에다가 전화를 했더니 아니라고 해요. 항목이 다르니까 안했겠죠. 그럼 정말로 우리 시가 6하 원칙에 거듭난 깨끗한 거리는 아닌 거예요. 과장님 그렇게 생각 안 드나요? 뻔히 보이고 도로 옆에 환히 보이고 터져서 험한 꼴로 무너져서 한마디로 오합지졸인데도 놔두고 우리 것이 아니라고 했을 때 돈을 주란 것은 아니죠. 독촉을 하든지 아니면 하지 못해 포장이라도 갖다가 덧씌우기라도 해서 앞이니까 가로 막게, 방문객이나 대대 순천만에 다니는 관람객들이 그 정도는 안보이게끔 해야 되는 게 원칙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어느 부서에서 하든지 그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문화재에 한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의무사항이 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 조심스럽다는 것이 통합시스템이 안 돼요, 그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시차원에서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위원 김봉환   
ㆍ당연히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어디에다가 서로 연락해서 가지치기를 한다면 행정기구표를 봐와요. 통합한다고 시민들한테 알 권리 충족으로 다 도와주고 잘해준다고 통합했다고 해놓고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문화재가 어디 기왓장이 어긋났습니다, 그거 우리 소관 아닙니다. 무슨 과로 가보세요, 이런 것들이 비일비재해요. 우리 과장님 정년하시고 계시면 생각나는 게 또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은 정말 제가 거듭된 이야기지만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흉물 중에 그런 흉물이 없어요, 거기가. 바로 훤히 보여요. 조금만 하면 될 건데.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전화를 하고 이야기했다는 거예요. 점검해보라고 했더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제가 동장 같으면 동장이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해당부서에서 이것은 사물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험해서 며칠 전에 그 마을에서 버스 3대를 가지고 야유회를 갔어요. 차를 3대를 공교롭게 거기에 대놨어요. 온 사람들이 거기를 보고 아무리 개인집도 개인집이지만 이게 뭐냐고, 입구에 비각을 이래놓고 시에서 하는 짓이 뭐냐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요. 완전보수는 아니면 제가 하라고 이야기는 안합니다. 한번 검토해보시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간과했구나, 그런 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이해가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도에서는 해당부서에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해당부서는 없는 것 같고요, 차라리 그런 것 때문에 동에 세워진 사업비가 있고 그런 것인데 생각의 차이이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시에서도 개인한테 독촉을 하든지 어쨌든 간에 비공식적으로 해주든지 그런 노력도 필요하지만 정확한 현재 부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그 생각이 들고
○위원 김봉환   
ㆍ그것이 통합시스템의 시의 행정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긴 합니다. 제가 확실한 답변을 못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위원 김봉환   
ㆍ제가 답을 받으려고 한 것은 아니에요. 그런 부분의 흉물이 정원박람회 잘하겠다고 깨끗이 하고 청결하게 하고, 그런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아셔야죠. 이해는 가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이해는 겁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런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사실 각 지역의 등록되지 않은 문화재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번 기회에 각 읍면동에 연락을 해서 보고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회의 때 그 자료를 가지고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게. 위원회가 곧 할 것 아니에요? 해야 될 일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회의하기 전에 각 읍면동에 시달해서 등록되지 않은 문화재를 파악해서 올려주라고 다음 회의 때 논의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참고로 이복남 위원님도 같이 활동하고 계십니다만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위원회를 잘 안 하다가 이제 활성화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도가 좀 날 것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사실 지금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승주에 유적비 문제도 사실은 너무나 무방비상태로 되어 있잖아요. 그 문제도 해야 되겠고 주암의 양백정도 사실은 문화재 급으로 충분한데 시 지정도 안 되어 있는, 도 지정을 받으려다 보니까 도 지정을 못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 지정 문화재로 지정하려고 올려놓은 상태고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문제들이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회도 빨리 개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른 것은 말씀 많이 하셨으니까 시내권 문화예술행사 관련해서만 말씀드릴게요. 전반적으로 문화예술과의 오늘 예산 제안설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이 뭐냐 하면 세부적으로 예산액에 대한 산출기초가 부족하다, 이런 느낌을 참 많이 받습니다. 왜 3억을 올렸는지 어디에다 쓸 것인지, 이런 내용들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있어요. 하나씩 검토를 해볼게요. 빛 축제 관련해서 6월 1일부터 들어갔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빛축제로 공연이 투입되고 있는데 공연팀에 대한 공연비 보상을 시내권 문화행사비 15억 중에 나가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번에 관광진흥과에 1억 원이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이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 예산 승인되고 나면 그동안 들어갔던 시내권 문화행사에서 예산이 그쪽으로 들어갔던 예산이 있잖아요. 그 예산을 1억 중에 다시 회수를 할 겁니까? 안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안하고 여기에서 추긍했다가 세이브해달라는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설명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안하고 관광진흥과에서 1억 원은 그 자체적으로 간다, 이런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회수 안 하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거기 빛축제로 들어간 소요예산이 어느 정도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개막식 공연으로 1,000만 원 정도가 들어갔고요. 
○위원 신화철   
ㆍ그냥 자세하게 설명하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5,000만 원입니다. 200만 원 곱하기 20회해서 
○위원 신화철   
ㆍ자, 낙안읍성에 공연지원을 하잖아요. 낙안읍성에서도 낙안읍성에 맞는 공연비가 올라와있어요, 예산상에. 그러면 이건 사실대로 이야기해야 됩니다. 시내권 문화행사비에서 실제 그 예산으로 집행을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했습니다. 우리 예산으로. 
○위원 신화철   
ㆍ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1억 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2개만 해서 1억5,000만 원이 되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그것은 7월 30날까지 계산한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걸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시내권 문화행사 중에 정원박람회장 안에서 공연한 공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없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누구는 있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팀은 가는데 예산은 조직위에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 운영비 중에 일부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예산을 정확하게 설명해야 돼요. 그러면 1억5,000만 원은 나름대로 15억에 대한 여러분들이 6개월 동안 계획을 잡았을 건데 1억5,000만 원이 소위 말해서 펑크가 난 겁니다. 그럼 나머지 꼭 1억5,000만 원을 세이브하고 추가로 1억5,000만 원을 더 해야만이 여러분들의 계획대로 갈 수 있는 것이냐, 아니면 그냥 3억 원 아니더라도 어차피 나머지 내용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것이냐, 이게 남는 거예요,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아까 위원님들 지적사항대로 지역문화예술만 계속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178개 단체를 교대로 돌립니다만 6개월이 되다 보니까 식상함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장마가 끝나고 가을철이 되어 가면서 잃을 것이 아니라 신선한 바람을 불어놓고 정말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외부에서.. 
○위원 신화철   
ㆍ잘 알겠습니다. 시간 없으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7,500만 원 깎였던 것까지 해주십사 하는 의견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그런데요, 앞으로도 10억 남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10억이 남았어도 이전의 공연까지 같이 돌릴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아껴 써서 계획대로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 계획보다 조금 높여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말씀은 이런 거예요? 이 10억 중에 앞으로도 이 계획이, 이 10억에 대한 계획이 다 나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다 나와 있죠. 우리가 큰 틀에서 계획을 짭니다. 한달에 얼마정도를 써야겠다고 했는데 너무 식상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걸 주세요. 그러니까 봐보세요. 지금 추경에 확보가 되면 예를 들어서 7월 22일부터나 이후부터 집행이 가능할 것 아니에요. 그럼 7월은 넘어갔다고 하고 8월부터 계상해봅시다. 7월부터 하시죠. 기존에 쓴 돈이 한 5억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4억6,200을 썼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5억 뺀다고 하고 그럼 나머지 10억을 7월부터 이번 달에는 얼마나 쓸란다, 다음 달에는 얼마나 쓸란다, 이런 계획을 저희들한테 주셔야될 수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런데 6개월을 다 짜기는 아시다시피 힘듭니다. 그래서 개월수 별로 큰 돈은 짜놨지만 프로그램을 넣지는 못하죠. 

(10시05분 개회)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6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4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순서상은 평생학습과가 먼저 해야 합니다만 문화예술과가 오후 행사 관계로 순서를 바꿨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부서 문화예술과, 평생학습과, 스포츠산업과, 도서관운영과, 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순으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주무과장이 제안설명을 하고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순천시장 제출)

(10시05분)

○위원장 문규준   
ㆍ의사일정 제1항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과 201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보고자는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순으로 제안설명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은 핵심적인 내용만 질의하여 주시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화예술과장 정종석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문화예술과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2012년도 예산현액이 120억1,157만570원 중에서 지출액이 105억9,541만4,760원이고 다음연도 이월액이 10억8,517만8,200원입니다. 그리고 잔액은 3억3,097만7,610원이 되겠습니다. 세목별로는 414쪽 중간쯤에 민간경상보조에서 부속서류는 256쪽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는 총 1,000만 원을 편성하여 950만 원을 지출하고 50만 원은 예산절감분으로 잔액이 되었습니다. 415쪽 기간제 등 보수는 부속서류 256쪽이 되겠습니다만 예산액 300만 원 중에 지출액이 225만520원이고 잔액은 74만9,480원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부속서류 256쪽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는 490만1,000원 중에 465만5,000원을 집행하고 24만6,000원이 잔액이고 공공운영비는 500만 원 중에 422만9,150원을 집행하고 77만850원이 잔액이 되겠습니다. 여비는 60만 원 중에 49만5,200만 원을 집행하고 10만4,800원이 잔액입니다. 재료비는 부속서류 257쪽이 되겠습니다. 130만 원 중에서 지출액이 125만3,690원이고 4만6,310원이 잔액입니다. 그리고 행사실비보상금은 200만 원 중에 183만8,400원을 집행하고 16만1,600원이 잔액입니다. 기타보상금은 1억6,400만 원 중에서 1억5,721만8,220원을 집행하고 678만1,7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민간행사보조비는 1,000만 원 중에서 939만 원을 집행하고 61만 원이 예산절감분입니다. 민간자본보조는 500만 원 중에 350만 원을 집행하고 150만 원이 잔액입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70만 원 중에서 40만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이 3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416쪽 시설비는 부속서류 257쪽이 되겠습니다. 예산 2억4,976만6,680원 중에서 지출액이 2억4,725만3,330원이고 잔액이 251만3,360원이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비는 3,623만4,000원이 예산현액인데 지출액이 3,346만1,230원이고 잔액이 277만2,770원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는 5,830만 원 중에서 5,358만7,870원을 집행하고 471만2,13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공공요금은 2,086만4,000원 중에 2,072만450원을 집행하고 79만1,55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행사운영비는 800만 원 중에 513만9,760원을 집행하고 286만24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여비는 60만 원 중에서 57만 원을 집행하고 3만 원이 잔액입니다. 전산개발비는 400만 원 중에 197만8,020원을 집행하고 202만1,9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은 600만 원이 예산현액입니다만 집행하지 않고 600만 원 그대로 예산잔액입니다. 시설비는 4억1,503만9,560원 중에서 3억9,577만5,700원을 집행하고 1,926만3,86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17쪽이 되겠습니다. 역시 부속서류 257쪽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2,579만1,070원 중에서 2,424만8,190원을 집행하고 154만2,86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시설비입니다. 시설비는 부속서류 258쪽이 되겠습니다. 5억6,866만2,430원 중에서 4억8,009만3,660원을 집행하고 4,615만6,57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중간쯤에 업무추진비는 부속서류 258쪽 100만 원 중에 94만 원을 집행하고 6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 270만 원 중에 235만7,200원을 집행하고 34만7,8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민간행사보조는 5억4,600만 원 중에 5억2,100만 원을 집행하고 2,500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418쪽 중간쯤에 사무관리비 역시 부속서류 258쪽입니다. 532만9,000원 중에서 506만2,000원을 집행하고 26만7,000원이 예산절감액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도 역시 258쪽 4,800만 원 중에서 4,100만 원을 집행하고 700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 419쪽이 되겠습니다. 윗부분 민간행사보조 역시 258쪽 부속서류가 되겠습니다. 3,000만 원 중에서 2,900만 원을 집행하고 100만 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하단부 사무관리비 1,036만 원 중에 984만2,000원을 집행하고 51만8,000원이 예산절감분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 280만 원 중에 231만4,120원을 집행하고 48만5,8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20쪽 제일 상단 국내여비 부속서류 258쪽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큰 것만 할까요?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설비 1억1,250만 원 중에서 5,796만1,000원을 집행하고 454만6,8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중간쯤에 기간제 보상비도 54만7,5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용역비가 259쪽이 되겠습니다. 밑에 하단부에서 네 번째 줄, 연구용역비 2억 원 중에서 141만5,700원은 집행을 하고 1억9,858만4,000원을 이월해서 30만 원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시설비 하단부 두 번째 5억2,714만2,000원 중에서 2억7,219만2,000원을 집행하고 2억1,420만4,000원을 이월하고 실제 잔액은 4,074만5,1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421쪽입니다. 가운데쯤에 민간자본보조는 4억5,122만9,000원 중에서 4억4,633만8,000원을 집행하고 489만1,0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밑에 시설비는 2억 원 중에서 4,105만5,710원을 집행하고 1억5,786만4,200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고 실제 집행잔액은 1억8만9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422쪽 중간쯤 민간자본보조 1억6,000만 원 중에서 지출액은 1억5,665만400원이고 잔액은 334만9,600원이 되겠습니다. 423쪽 제일 밑에 민간자본보조도 부속서류 260쪽이 되겠습니다. 2억1,900만 원 중에서 2억1,194만3,060원을 집행하고 705만6,94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24쪽 중간입니다. 민간자본보조도 2억5,000만 원 중에서 2억4,379만720원을 집행하고 620만9,28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25쪽 부속서류는 261쪽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도 5,436만 원 중에 5,043만2,000원을 집행하고 392만8,000원이 잔액이 되겠습니다. 제일 밑에 보면 국도비 반환금이 있습니다. 국도비 반환금은 8,408만 원 중에서 8,407만4,990원을 집행하고 5,01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419쪽에 중간 약간 밑에 보면 전통문화보존 및 전승에서 예산은 제가 말씀 안 드리고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이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생겼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게 지금 전통문화보존, 문화재입니다. 문화재다 보니까 주로 명시사고이월이 많습니다. 2개년도에 걸쳐서 하는 게 주로 대부분이기 때문에.  
○위원 김봉환   
ㆍ그런 줄은 알고 있어요. 예산을 세울 때 여유롭게 세워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으리라고는 믿습니다. 지금 문화재가 국도비가 많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런 것은 이렇게 우리가 많이 세울 것이 아니고 현지 실제조사를 해서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액이 너무 많으면 우리 위원회에 심의했던 부분들이 많이 미약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봉환   
ㆍ그런 것을 잘 검토해야 된다, 뿌리깊은박물관도 421페이지 보면, 이 뿌리깊은박물관은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이 안 되어야 할 것인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때 당시에 위원님들이 해주셨는데 토지소유자하고 협의가 안 되어서 그것이 그렇게 됐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문화재는 남는 돈이 아니고 결국은 써야할 돈을 자문이나 이런 것 때문에 늦어져서 그런 것이지, 총액은 맞는 예산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것이 맞다고 할지라도 결산서에 보면 누가 그렇게 다 인정하겠는가요? 인정 안하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매년 그런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당연하게 그렇게 구태의연하게 내려오는 그런 시스템은 안 된다는 것이죠. 이해가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런데 이게 저희들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국가랑 같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저희들 마음대로 노력은 합니다만. 
○위원 김봉환   
ㆍ적극 노력해서 잘 되도록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뿌리깊은박물관 뒤에 있는 공터 사유지, 어디까지 지금 진행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사유지는 저희들이 포기를 했고요, 노인이 감정가가 아니고 본인이 달라는 금액을 달라고 해서 대화가 도저히 안 되어서 뒤로 도로를 다시 냈습니다. 오솔길을 내서 언제 위원님들 한번 모시고..  
○위원 김봉환   
ㆍ그건 포기하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우리 땅이 되어서 남문과 동문이 연결되도록 해놨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아, 그래요. 그렇게 남문, 동문 연결됐으면 굳이 그걸 살 필요가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수고하셨네요. 문화재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비도 문화재하고 관련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거의 그대로 명시이월이 됐네요? 그렇죠? 424쪽 하단.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 이게 뭐냐 하면 주암댐 수몰지구 있지 않습니까? 수몰지구 그 예산인데요, 전액 국비인데 물이 빠지면 하자고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월해서 물이 빠졌을 때, 특수상황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김봉환   
ㆍ몇 프로나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마무리됐다고 합니다. 제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마무리가 된 것을 명시이월로 이렇게 올려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산상은 전년도 예산인데 올해.. 
○위원 김봉환   
ㆍ그래요, 어쨌든 예술과는 글자 그대로 중앙정부하고 많은 교섭을 해서 거듭날 수 있는 노력을 한다는데 대해서 정말로 수고하시고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417페이지 보면 문화예술행사 중에서 민간행사보조에 2,500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예산절감을 5프로씩 하다 보니까 강제로 남겨놨습니다. 저희들이 사정사정해도 안 풀어주기 때문에 
○위원 이복남   
ㆍ처음에 세울 때 절감액을 다 감안하고 세워야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럼 또 절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개인들한테 가는 것이 5프로 정도 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419페이지에 전통문화보존전승에서 1억8,000여만 원이 국비가 많습니까, 집행잔액이?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정산잔액인데 국비가 70프로가 되다 보니까 그렇게 돈이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국비확보하려면 힘든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무리 확보를 했어도 쓰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방식에서 조금씩 갭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문화재 긴급발굴조사는 지금 거의 집행을 하셨다니까 넘어가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까 5프로 절감액을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를 보니까 문화예술단체에 보조금이 집행되는 것은 거의 잔액이 없던 것 같은데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5프로 절감을 안시키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이 예산과목보다 이야기하기 좋게 우리 시에서 해야 할 것을 대행하는 경우는 5프로 절감을 안 하고 민간단체에게 주는 것은, 우리가 후원식으로 주는 것은 5프로씩 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런 게 아니라 여기에서 풀어주지 않습니다. 전산에서. 
○위원 신화철   
ㆍ다시 한 번 설명해주세요. 여기 보니까 100프로 민간경상보조 같은 경우 사실 거의 100프로 지원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민간경상보조라고 해서 우리 시에서 해야 할 것을 대신해준 것은 절감을 안 하지만 민간행사보조금은 전체 5프로씩 다.. 
○위원 신화철   
ㆍ행사보조는 5프로씩 절감하고 경상보조는 안 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의미를 물어보니까 경상보조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대신한 것으로 해석을 하고 행사보조는 민간이 하는 것을 우리 시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보고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해가 안 가는데, 내가 봤을 때에는 거꾸로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예산을.. 저희들도 정확히 한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내일원도 5프로를 절감해서 계속 트라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에는 거꾸로 된 것 같다고요, 실제 시가 해야 할 사업들을 대행해주는 거잖아요. 이런 경우는 똑같이 시가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5프로를 절감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사실 민간단체들이 행사를 할 때 이 행사비가 사실은 적다고 할 수도 있고 또 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하시는 분들은 대다수 부족하다고 그러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민들한테 실제 시민들의 어떤 문화적 자율성을 오히려 시가 후원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5프로 절감한다, 예산절감차원에서? 좀 앞뒤가 바뀌지 않았나 싶어서요. 그래서 이것도 정확하게 5프로 절감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이 명확하게 구분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유산등재 추진사업 작년에 연구용역비가 그대로 명시이월 됐는데요, 지금 어떻습니까? 세계문화유산 등재라든지 추진내용을 잠깐 이야기해주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업무보고 기회가 있겠습니다만 우리 시는 낙안읍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세계유산등재는 권한자가 문화재청장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가니까. 문화재청은 거기보다 서남해안갯벌, 그러니까 순천을 포함한 순천만에서 곰소항까지 해당이 되겠습니다만 서남해안갯벌과 선암사를 더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암사는 전통사찰이 세계유산으로 아직 등재된 바가 없기 때문에 전통사찰 6개를 묶어서 하나로 추진하고 서남해안갯벌도 특이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를 하는데 낙안읍성의 경우는 이미 양동마을, 하회마을이 묶어서 됐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유사한 것을 가지고 특별히 차별성이 발견되지 않는 한 어렵다는 것이 입장입니다. 그래서 우리하고 입장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용역비 문제는 해당 지자체와 국가가 컨소시엄, 말하자면 재단형성식으로 형성을 해서 같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도 저희 마음대로 집행한다든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올해에도 명시이월됐는데 아직까지 추진 안됐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사업은 거의 희망이 별로 없다, 이렇게 전망해도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닙니다. 우선순위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낙안읍성의 경우도 우리가 말하는 차별성, 아까 말하는 경상지역의 하회마을하고 차별성을 저희가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차별성을 우선 발굴을 해서 밀고 나가야하는 형편이고 국가에서도 그렇게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것은 나중에 업무보고 때 따로 자세히 보고가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쉽게 말해서 안 되는 것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예를 들면 순천만이라든지 사찰 쪽이라든지 이런 데 다른 쪽으로라도 세계문화유산을 등재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인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까 같이 세 가지는 각자 갑니다. 연계가 있는 게 아니고. 그리고 우리가 용역비를 세워서 하는 일들은 하나의 절차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항입니다. 이를테면 주민여론형성, 용역 이런 것들은 세계유산을 추진하는 데 하나의 기초절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나중에 업무보고 때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하여튼 어찌됐든 간에 아직까지 용역은 추진되고 있지 않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앞으로도 별로 추진될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추진을 해야 합니다. 문화재청하고 입장이 달라서 그렇지, 저희들은 이런 것을 다 해놔야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니까 문화재청하고 이게 우리 마음대로 용역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문화재청하고 어느 정도 입장이 조율이 되어야 추진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아까 말하는 순천만하고 선암사, 송광사가 입장조율이지, 낙안읍성은 입장조율이 아니고 아까같이 서로 우선순위만 서로 다를 뿐이지, 가는 것은 똑같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직까지 안 한 이유는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동안에는 용역을 하더라도 어떤 계획성이 있게 가야 하는데 그런 것이 좀 덜 잡혔습니다. 아까 같이 차별성을 제가 말씀드렸는데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차별성을 찾고 있다고.. 
○위원 신화철   
ㆍ나중에 자세하게 다시 이야기하십시다. 이러다가 괜히 명시이월해서 사고이월로 넘어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요, 사실은 우리가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꽤 오랫동안 몇 년에 걸쳐서 다른 부서에서 하다가 이것을 종합적으로 하자고 해서 문화예술과로 넘어가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동안 전혀 진행된 점이 전혀 안 보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제가 지적하고 가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잠정으로는 이미 2012년 3월 11일에 1단계가 됐기 때문에 진행 안됐다는 표현도요.. 
○위원 신화철   
ㆍ가시적 성과가 보이지 않은 것이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 자체가 한국문화하고도 연관이 됩니다만 한 10년, 20년씩 다 걸립니다. 
○위원 신화철   
ㆍ문화재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비, 시설비가 그대로 1억3,000만 원 명시이월됐는데 올해는 원인행위를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끝났습니다. 물이 빠질 때 바로 설계해놨다가 바로 시작을 해서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어서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문화예술과 소관을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예술과는 기정액이 166억1,595만9,000원 중에서 이번에 29억4,362만9,000원을 증액한 195억5,958만8,000원을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397쪽 중간입니다. 문화의 거리 부지매입비로 19억9,280만 원, 그에 따른 부대비로 720만 원, 총 20억을 상정했고 자원봉사자 실비활동비도 168만 원, 기독교 역사박물관 자산취득비로 영상실 벽걸이용 에어컨 70만 원, 한옥글방 운영에 있어서 행사실비보상금 3,000만 원을 시설 및 시설부대비 3,000만 원으로 과목을 변경하였습니다. 398쪽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및 세미나 행사비로 1,000만 원, 제50차 전국미술협회 임원 전국지부장회의 개최비로 3,000만 원, 민간행사보조비로 한국청년작가 초대 제13회 순천청년작가회 정기전으로 500만 원, 종교문화개최비가 당초에는 8,500만 원이었습니다만 2,000만 원을 증액하였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내 일원 문화예술행사 중에서 주요 공연행사지원비로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비로 1,000만 원을 과목 변경하였습니다. 분권에서 도비로. 그리고 전국청소년예술제 참가비는 1,600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에 전국대회에 저희들이 미참가합니다. 399쪽 민간경상보조로 2013년 순천만생태비엔날레 개최비로 당초에 4억 원이 계상되어 있었는데 국비가 확보되지 않아서 전액삭감했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관련 업무 협의 여비로 96만 원, 순천 판소리 역할 및 위상정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비로 당초에 1,500만 원을 계상해주셨습니다만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부족해서 1,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밑에 감리비 399쪽에서 401쪽 중간까지 감리비가 총 6,161만3,000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국가지정문화재의 경우에는 의무감리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일부를 삭감해서 6,162만3,000원을 감리비로 편성하였습니다. 따라서 401쪽 중간 쪽까지 해서 송광사 보수사업 감리용역비는 설명 드렸고요, 그 밑에 민간자본보조에 있어서 송광사 전시관 건립사업비로 시비 미확보분 4억9,000만 원을 금회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아까 감리비로 된 6,100만 원을 401쪽에서 403쪽 상단까지 해서 감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광사 십육조사 진영보존처리 및 모사복원사업비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청 권고사업으로 추가사업비로 정혜사 화장실과 송광사 응진당 사업비로 각각 4,800만 원과 1억3,7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뿌리깊은박물관 운영에 있어서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비 100만 원을 삭감하고 여비로 편성하였으며, 박물관 시설장비유지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403쪽 제일 마지막 민간위탁금은 404쪽 민간자본보조로 과목을 변경하였습니다. 404쪽 중간쯤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로 서남해안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비로 국비, 시비부담비로 7,880만 원을 계상하였고 민간자본비로 동화사 방재시스템 구축사업비 국비, 시비만 편성하는 지침에 따라서 도비를 시비로 과목변경을 하였습니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휴일근무수당 211만2,000원, 초과근무수당 72만6,000원을 편성하였고 405쪽 박람회 근무지원여비로 4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환금 국도비 정산결과 잔액 반환금 8,197만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의 거리 부지매입 도면 좀 제출해주십시오, 어디 부분인지.  
○위원 허유인   
ㆍ자료요청하면 위원회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우리 기독교역사박물관에 자원봉사자활동 실비보상비가 있는데요, 기존에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인력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제 생겼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중간에 생기다 보니까 다른 데하고 균등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21명이 활동하는데 하루에 4명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기존에는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없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새롭게 생긴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이복남   
ㆍ한옥글방이요, 체험전시프로그램하고 공연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전에 업무보고 때 보고 드렸습니다만 한옥글방이 작은 도서관에서 우리한테 오면서 프로그램비를 했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계속 시내일원 문화행사 때문에.. 
○위원 이복남   
ㆍ공연행사 때문에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을 못 하다 보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선 축소를 하고 시설비로 우선하고 내년부터 다시 또 증가시키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뒤에 398페이지에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세미나, 예산설명자료에 보니까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판소리 명창들을 11명을 초청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1,000만 원으로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국비가, 송순섭 선생님이 문체부에서 받아서 2,000만 원이 있고요, 우리 1,000만 원의 경우는 굳이 판소리뿐만 아니라 그날 세미나가 있기 때문에 쓰는 용도는 정확히는 안 정해져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판소리냐, 세미나냐 정확하게 정해져있지 않고 10월 9일에 날짜만 정해놨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 세미나 및 국악 한마당 이렇게 해놓으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런데 대통령상 수상하신 분들을 11명을 초청하게 되면 외부에 있는 분들이 한 분씩이라도 무대에 올리거나 초청할 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체부에서 일단 2,000만 원을 타가지고 계시다고 해요. 
○위원 이복남   
ㆍ자부담입니까? 그럼 그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닙니다. 여기에서 하다 보니까 부족하니까 더 해주십시다 하고 
○위원 이복남   
ㆍ총 3,000만 원으로 이걸 해보겠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 시가 1,000만 원만 들어갑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시비 1,000만 원 하고 확보해놓으신, 개인이 확보해놓으신가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송순섭 명창 위주로, 그러니까 명창팀이죠. 제자들까지 해서. 그런 인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보고 때마침 판소리를 알다시피 유네스코 순천에서 했기 때문에 그것도 의미가 있겠다고 해서, 정확한 이론적 접근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 제가 예산설명서에 보니까 대통령상 수상자들 11명을 총출연해서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겠다, 이렇게 해놓으셔서 이것은 대통령상 수상하신 분들을 초청하려면 이 예산 가지고는 택도 없고 그래서 예산을 잡으실 때 뭔가 계획이 있으시니까 잡으셨겠다 싶어서 구체적으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예산서에다가, 이것이 국비이긴 합니다만 국비라고 표현을 못한 이유가 우리를 통해서 온 게 아니고 직접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 다음에요, 시내일원 문화예술행사비로 3억을 추가로 요청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이복남   
ㆍ기존에 본예산에서 집행한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몇 프로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6월 말까지 4억6,200을 했는데요, 우리 촌말로 굉장히 아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마가 끝나면 공식적으로 그동안 많이 했던 팀들이 식상함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약간 새로운 제시가 필요해서 풍성하게 하고 싶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장대공원도 6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지원해야할 형편이고 
○위원 이복남   
ㆍ6월 언제부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6월 8일부터 했습니다. 개막식 공연도 저희들이 했고요, 7월 30일까지 계산했더니 2개월 동안 개막식 공연비가 1,000만 원 정도, 그리고 장대공원에 20회 정도 지원하게 되는데 200만 원씩 치더라도 4,000만 원해서 5,000만 원 정도를 저희들이 개괄적으로 계산했고요, 낙안읍성의 경우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낙안읍성 따로 시내일원 사업비로 지원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 팀이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시내일원 문화행사비에서 낙안읍성 출연자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가 꾸려서 보내줍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 그러니까 예산이, 출연료가..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당연하죠. 우리 팀이 가죠.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습지센터에서 공연하신 분들이 낙안읍성에 가서 공연을 할 때 시내일원 문화행사사업비로 지급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런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개인에 따라서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개인에 따라서는 확인을 안 해봤습니다만 우리가 낙안읍성 공연지원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위원 이복남   
ㆍ그러면 세부적으로 제가 이것저것 안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예산심의를 해야 되니까 4월 박람회 시작할 때부터 6월 말까지 공연하셨던 프로그램들이랑 다 있잖아요, 공연팀이랑. 날짜별로 해서 일목요연하게 계장님 계시니까 날짜별로 공연팀하고 공연출연료 지급된 것, 총 예산에서 얼마나 지급이 됐고 왜 3억이 필요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개인별 출연료는 저희들이 빼고
○위원 이복남   
ㆍ아니죠, 총예산에서 지금 1억4,800만 원이잖아요. 여기에서 지금까지 지급된 것 있을 것 아닙니까, 6월 말까지. 그 내역을 주시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내역을 드리는데 개인팀에 대한 내역은 못 드리겠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못 드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총괄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니요, 다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저희들이.. 조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일을 못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못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를테면 우리가 이미자나.. 
○위원 이복남   
ㆍ그럼 이 3억이 필요 없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이미자나 예를 들어서.. 
○위원 이복남   
ㆍ아니, 팀이 있잖아요, 팀!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 팀 자체가, 그러니까 저희들이 토탈로 드리겠다고요. 
○위원 이복남   
ㆍ아니, 지급된 것을 주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 지급되는데요, 개개인은 좀 어렵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았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자료제출이 안 되면 제가 심의할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럼 되겠고요, 심의를 하려고 세부적인 사항을 좀 보자고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심의에 지장이 없도록 매일 얼마 지출했다는 것을 제가 드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개개인한테는 안 된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왜 안돼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개개인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유명한 가수 개런티 압니까? 
○위원 이복남   
ㆍ제가 질문하고 있는 것은요, 과장님. 제가 심의를 하기 위해서 참고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서 그날 공연팀하고 
○위원 이복남   
ㆍ보고 판단해야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걸 요구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서 심의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날 공연팀하고.. 
○위원 이복남   
ㆍ그게 없으면 심의하는데 지장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 금액을 드리겠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제출해주십시오.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별로 공연한 내용하고 공연료, 하반기 운영계획도 함께 주시고요, 두 가지 자료 제출해주십시오. 마지막 404페이지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잠정등록 연구지원사업비는 하반기부터 시작을 할 거죠? 아직 기관이나 단체가 정해진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아까 대충 말씀드렸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법인을 구성하게 됩니다. 현재 합의사항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종의 분담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문위원님 자료 좀 챙겨주십시오.
○위원장 문규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판소리 역할 및 위상정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이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경정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저희들이 1,500만 원을 본예산에 세워서 일을 하다보니까 돈도 돈이지만 할만한 사람도 없고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서도 그것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판소리가 세계유산까지도 등록이 되어있는데 정확히 정립된 곳이 없어요. 우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하다 보니까 너무 깊이가 있고 커요. 그래서 이왕 하려면 조금 체계적으로 해야 되겠다라는 것에 따라서 했는데 이것도 솔직히 자신은 못하겠습니다. 해본 적이 없어서.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번에 정원박람회 기점으로 하기 전에 문화예술 쪽에 용역 한번 했죠? 예총 쪽에서 해가지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것은 이런 것하고 상관없이 우리 문화예술단체 현황에 대한 용역을 한번 했을 겁니다. 
○위원 허유인   
ㆍ현황은 보고 뒤에 첨부했고 용역과제로 해서 현황까지 넣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니까요, 이 판소리하고 상관없는 것이죠. 
○위원 허유인   
ㆍ그럼 3,000만 원 올라가면 용역발주단체라든지 아니면 용역하는데 자격기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용역 이 자체가 기준도 없고 할 사람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 예산 자체를 안 쓰고 잘라야 되겠네요. 할 사람이 없고 그 돈이 부족하다면. 아니면 현실적으로 돈을 더 경정해서 정말로 전문가한테 맡기던지 그래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국립국악원을 찾아갔습니다. 국립국악원에서도 한 편만 알고 아는 사람도 적고 없고, 또 여기 순천지 그렇고 이런 판소리 관련 전문팀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자 개개인 교수의 브랜드는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왕 하게 되면 서울대부터 쭉 컨소시엄을 해야 되는데 그래야 누가 공연을 해줄 건데 이렇게 하면 이것도 시간도 그렇고 돈 이것 가지고 되겠나,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간에 국립국악원까지도 이것을 하려고 하지도 안했고 정립된 곳이 없는 것이 현재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고려대학교 유영대 교수님이라든지 전문가들이 있는데 개개인으로 부릴 수는 없고 예를 들어서 순천산학협력단으로 넣어서 하는 식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는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야 되는데요.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 올렸다고 했더라도 나중에는 저번 행사처럼 제가 보기에는 전문가 아닌 단체가 거기 들어갔어요. 그러면 이것은 그 단체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전혀 그런 것이 없이 시작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저는 뭐냐 하면 제대로 판소리 역할 및 위상정립을 하고 싶고 우리 순천이 판소리를 유네스코에 등록한 도시이고 그럼에도 전주에 비해서 오히려 그 혜택을 못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영미 선생님이나 김종익 선생님 두 분이 없었으면 우리 판소리가 죽어버릴 정도까지 순천이 어쩌면 큰 위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가 예총회장 때 문광부 2차관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전혀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행정부시장인가요? 그분한테 말하니까 순천이 그런 곳이냐, 지금 유일하게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를 관리하는 공공단체 아닌, 시민공공지자체라든지 관리하지 않는 그것이 판소리이고 그것을 순천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민간에서 관리하는 곳은 유일해요, 우리나라에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아, 그런 것이 있냐고 저한테, 제가 과감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박초월 선생 유명하신 분이지만 박초월 선생은 3대 제자나 손자뻘이에요, 사실은. 송순섭 명창은 할아버지뻘이고. 그래서 정말 필요한데 이 3,000만 원 넣을 때부터 저는 좀 했지만 차라리 할 바에는 좀더 돈을 많이 넣어서 제대로 서남해안갯벌 8억 씩 넣고 1억5,000씩 넣지 않습니까? 사실은 우리 유네스코 되가지고 전주소리전당이 500억 짜리가 우리 순천에 오기로 했는데 우리 순천시가 매칭이 안되어서 전주로 간 거예요. 그때 시장님하고 관계들이 안 좋아서. 그래서 저는 이 3,000만 원 넣어서 대충 단체에 줘서 할 바에는 차라리 하지 말거나 아니면 제대로 된 예산을 확보해서 넣어야 된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도 허유인 위원님하고 같은 의견입니다만 도저히 다른 것은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데 이 부분은 감이 좀 안 잡혀서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문화예술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 사이비 전문가한테 맡겨놓으면 자기위주로 타겟이 안 되어서 지금 시내일원 문화행사도 타겟을 못 잡아서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서 하고요, 아까 시내일원 문화예술행사 낙안읍성까지 언제까지 지원해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추경에 올라왔을 겁니다. 그 떄까지는 저희들이 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럼 이번 7월 15일까지 쓸 거니까 7월 15일까지만 지원해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20일까지나 예를 들어서..  
○위원 허유인   
ㆍ그동안에 얼마정도 들어갔어요, 낙안읍성 쪽에? 돈은 제가 안 물어봤어요. 그 위원회에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낙안읍성이 보통 1일 200만 원 정도 평균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언제부터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6월 1일부터요, 6월 1일부터 지금 계속 들어갔습니다. 주로 우린 7월 30일까지 계산해서 2개월로 봤던 것입니다. 그럼 50일 정도 되는데요, 그래서 통념적으로 1억 정도로 계산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까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문화의 거리 부지매입비 관련된 자료는 우리 위원회에, 우리가 요청한 것은 다 위원회에 주십시오. 제가 요청해도 전체 위원회 위원님들 예산심의 잘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고요, 예총전국대회를 하셨잖아요. 소감이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글쎄요, 저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려도 됩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일단 순천이라는 곳이 우리는 굉장히 대단한 것 같아도 전국적으로 보면 박람회가 있기 전까지 거의 미미한 지역인데 이런 것을 통해서 그래도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역할이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돈도 들어가고 약간 노력도 들어갔지만 효과는 충분하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의견은 그런데 우리 의회나 시민들 의견은 그러지 않으실 건데요? 우리가 특별히 포럼을 한다든지 유명한 사람을 초청해서 체류비를 주고 하는 것 말고 그분들의 회의, 그분들을 통해서 예를 들어 그분들이 모여서 우리 순천에 관한 어떤 용역을 같이 토의해서 어떤 결과물을 낸다든지 그런 것을 빼놓고 우리가 회의를 할 때 밥값 다 주고 체류비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보통 우리가 전국대회를 유치할 때에는 주로 기본밥값 이런 것은 해줬죠.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거기 중에 하나가 정원박람회 홍보라든지 그런 것인데 예총 그분들 가고 나서 또는 그분들 해가지고 그분들이 우리 의회처럼 부스를 설치하거나 뭘 해서 지금 관객이 줄어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그 관객유치라든지 활동하는 것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비공식적으로 산발적으로는 합니다만 조직적으로는 사실상 부족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제 말은 뭐냐 하면 그렇게 5,000만 원 줘서 그분들을 했다면 최소한 예총 안에다가 그분들하고 연관되어서 예총은 예총을 통해서 다 올을 것 아닙니까? 그럼 그것을 자료로 한다든지 아니면 그런 것을 정원박람회 관람객들을 모집하는 그런 홍보활동을 해야죠. 그것을 위해서 5,000만 원을 줬지 않습니까? 본인들 회의에요, 총회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전국예총에 관련되어서 순천의 주제과제를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 회의 총회를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또 한 가지는 그때도 했지만 전국대회를 하면 어쨌든 예전의 국회의원하고 시장이 있을 때 예전에는 의전이 시장이 더 높았습니까? 국회의원이 더 높았습니까? 지방자치제 하기 전에? 국회의원이 높았죠? 그런데 요즘에는 시장이 먼저 하시는 이유가 지방자치제하고 예산을 넣어주는 쪽이 먼저 우선권을 갖지 않습니까? 그렇죠, 과장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긴 합니다. 그런데.. 
○위원 허유인   
ㆍ빨리 이야기를 하시게요. 방금 이복남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예산 안 쳐주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도 의전을 굉장히 신경써봤습니다만 그러긴 한데 순천에서 했지만 전국대회다, 그런 논리거든요. 
○위원 허유인   
ㆍ아, 그러니까 그것은, 그러면 시장도 아니고 다른 사람 먼저 해야죠. 예를 들어서 제2차관이 왔으면 차관이 먼저 하는 건가요?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 집행부는 시장을 챙기고 옆에 있는 의장은 전국회원대회니까 제일 밑에라든지 이렇게 하시냐고요! 저는 돈을 가지고 있는 그 지역의 사람이 우선이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JC에서 배울 때도 마찬가지고. 그것을 유치한 그 지역에 있는 JC가 제일 높아요. 공평하게 위에부터 내려온다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돈 주고 자기들 회의하라고 밥값주고 방값 다주고 나서 우리가 무시당하면 되겠습니까? 저희들도 의회도 마찬가지지만 시민대표로 해서 뽑혀서 나왔어요. 우리 덕연동 주민들이 알면, 아니 우리 순천시민이 알면 거기에 분노할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와서 순천에 대한 용역과제를 수행해서 했다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기들 회의를 하는데, 그리고 그분들이 최소한 예총회장이 왔으면 우리 시내일원행사를 했기 때문에 자기들만 에코그라드에서 땅땅거리고 놀 것이 아니라 시내일원 나와서 그분들 전국에 있는 재주 있는 사람이 나와서 시내일원행사에 참가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뭔가를 보여줘야 하지 않나요? 그거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도 참석할 때 그렇습니다만 어떤 팀을 꾸려서 참여한 게 아니고 대표로 참여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런 것은 좀 어려웠을 것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분들 할 때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 다 우리 지역의 사람이 했습니까,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와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우리 지역에서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지역 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그분들 여흥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행사를 안 할 수도 있는데
○위원 허유인   
ㆍ과장님, 저는 우리가 초청해서 무슨 포럼을 한다든지 그런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 방금처럼 판소리유네스코행사를 해서 누구를 초청해서 아니면 전국에 있는 국악지부장들을 초청해서 그런 것을 우리 순천을 알리고 이런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결과물을 내고 그 자료를 정리하고 이런 것은 좋지만 자기들 총회하고 지부 총회하고 회장 뽑고 그런 자리에 우리가 그 사람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돈을 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에 그와 관련된 회의에 따르는 지원비가 있어요. 외국인일 때에는 20명인가 10명일 때 만 원씩 주고 회의를 유치했을 때. 그리고 여기 보면 한국미협협회 임원 전국회의를 하는데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에 갑자기 회비라고 그래서 본인들 회의를 하는 그런 것에 갑자기 3,000만 원이 올라오면 지금 다른 데 농업기술센터나 이런 데에 50만 원, 100만 원 받기 힘듭니다. 제가 문화예술 쪽에 잘 했는데 저한테 욕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니가 전문가여서 예산 살려줘서 지금 제대로 돌아가느냐, 하여튼 과장님,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순천청년작가회 정기전 차라리 이런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 500만 원 가지고 이것도 원래는 한국미협에서 해주려다 안 되어서 여기 내려온거죠. 이런 것은 좋습니다. 다만 이런 것 좀 많이 줘서 그분들 작가들 와서 순천만 스케치라도 해가게끔, 괜히 행사표 보면 문화예술회관의 거리에서 만나서 공연관람 이런 것 하지 말고 좀더 돈을 줘서 그분들 순천만, 정원박람회 스케치해서 실력 있는 청년작가들 아닙니까? 나중에 이분들 중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럼 그런 분들한테 순천스케치해서 알리고 그런 것이 낫지, 전시회 딱 끝나고 놀다 가면 그런 것을 하면 되겠습니까? 작가나 예술가는요, 실력과 작품으로 이야기합니다. 뭔가 남을 수 있게끔 그런 것을 해주세요, 행사를 하더라도.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것도 더 줄 수 있으면 줘서 프로그램을 최소한 실사회 같은 데 가면 구청이라든지, 제가 북구청에 제가 광주실사회에 가니까 북구청장이 나와서 북구에 대해서 실사스케치를 하더라고요. 나중에 그 스케치를 한 것을 가지고 아주 저렴하게 전시회를 해서 북구청에다가 전시회도 하고 그러면서 알리는 거죠. 자기들 회의하고 순천에 좋다고 하고 가버리면 남는 것 하나도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도 총론적으로는 허유인 위원님과 명을 같이 합니다. 다만, 올해 문화예술행사는 특이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박물관 운영관련 선진지 견학홍보, 돈이 부족해서 48만 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더 많이 올리시지, 가보니까 한 10명 가면 정말 부족하더라고요, 저희도 1박 2일 다녀왔습니다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다시 한 번 이야기했지만 우리 학술용역 이런 것은 전문가한테 맡겨서 정말 우리 순천에 방향을 제시하고 정확하게 판단해줄 수 있는,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해서 받아서 하지 말고 어디 라인타서 하지 말고 전문가들이 정말 용역을 준 사람의 눈빛을 보고 용역결과를 내지 않고 정말 자신의 소신과 자기의 학술적인 지식을 가지고 우리 순천발전을 위해서 해줄 수 있게끔. 그만큼 돈도 주고 그만큼 요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허유인 위원께서도 지적했는데 제50차 전국미술협회 임원 지부장회의 이런 것은 아까 전국예술협회라고 한다면 이해를 하겠어요, 총괄적인 단계니까. 그런데 미술협회, 서예협회, 공예협회, 협회에서 다 돈 주라고 하면 3,000만 원씩 줄 것인가, 3,000만 원이 좀 많아요. 아까 이야기했지만 농업 관계된 농업인후계자 경영인 주라고 하면 돈 500 주면서 싸움을 하고 하면서 이런 데에 3,000만 원 주는 것은 도대체 예산이 어떻게 주는지 모르겠어요. 농업경영인 돈 500만 원 주라고 하면 여자농업경영인도 뭐 한다고 주라고 하면 돈 500을 주면서 생색은 한 5억 어치나 내고, 나는 도대체 순천시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3,000만 원을 준단 말이예요? 추경에 없다고 어디서 뭐 하나 해주라고 하면 돈 없다고 해버리고 3,000만 원 그냥 주는데 효과가 얼마 있는 것인가, 이런 것을 고려해야 되겠고 우리가 이야기한 것은 총괄적으로 이야기하니까. 그리고 내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우리 순천시의 비문화재라고 할까, 문화재도 아닌 그런 것이 많이 읍면동에 산재해있어요. 그때 당시에는 꼭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놓은 것 아니겠습니까? 필요해서 만든 거예요, 돈을 주고. 그런데 지금 반이나 쓰러지려고 하고 누가 관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런 문화재를 발굴해서 새로운 것보다는 나는 고쳐서, 그게 이야기거리입니다. 그것을 했을 때, 그것을 만들었을 때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어째서 만들었나, 이게 바로 우리의 이야기거리입니다. 있는 것 보존, 그게 중요한데 비를 맞고 한쪽에서 썩고 있는데 내가 조금 무식해서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거리에서 문화행사를 하고 있는데 솔직한 이야기로 직원하고 소수인 몇 사람 빼놓고 누가 앉아있어요? 보면 답답해요. 내가 가서도 보면 답답하지만 티비에서 보면 차라리 티비에 안냈으면 좋겠어요. 사람 몇 명 앉아서 하고 있으면 돈이 얼마 나가는지 몰라요. 1,000만 원 나갔는지, 500만 원 나갔는지 아직 알 수 없으나 이게 효율적인가, 예술인들 그냥 돈을 주려고 그런 것인지, 이것 참 우리가 생각해봐야 돼요. 나는 그것도 좋지만 아까 그런 것도 발굴해서 그런 데에 예산을 세워서 했으면 좋겠다, 더 못 쓰게 되기 전에. 우리가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정 과장님도 그 책임이 있어요. 내가 문화재를 담당하는 과장으로서 그것 한번 해보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지금 위원회가 있습니다. 최종연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고요, 그 문제는 저희들이 가시적으로 내년부터는 예산을 세워서 점차적으로 
○위원 유종완   
ㆍ몇 번 이야기했는데 한번도 이행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왜 그러냐 하면 시에서 한번 관리를 하게 되면 관리파트너가 되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범위를 정해서 그렇다고 사적인 것을 하라는 것은 아니고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면단위에서 뭘 했다든가 뭐 있을 거예요. 있는 것이니까 세워졌단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최종연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고요,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가시적으로 할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필요 없는 돈 3억을 세워놨더라고요. 3억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볼 때에는 10군데 할 것 같아요. 정리를 깨끗이 해놓으면 누가 보더라도, 그것은 낭비성이 아니에요. 해놓으면 몇 년 영구적으로 가는데 이 3억은 두드러버리고 나면 아무 필요가 없어요. 몇 사람이 보고 있냐고요, 한번 문화예술할 때 과장님 할 때마다 가봤을 건데 앉아있는 사람 몇 명이요? 차라리 돈으로 나눠줘버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언제 가셔보셨는지 몰라도 저희들이 초창기는 사실상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위원 유종완   
ㆍ사람을 내가 따진 것은 내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따진 것인데 100명이 된다 하더라도 내가 볼 때에는 그것이, 차라리 하려면 한방을 크게 하든지 하지, 어디 앉아서 구멍가게 하는 것처럼. 하려면 그것도 좀 구도심에서 하면서 사람을 유치하든가 이야기 거리가 되든가, 사람이 즐거우면 올 건데 즐거움이 별로 없으니까 안 오는 것 아니오? 솔직히 이야기하지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지금은 잘 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저희들이 이주까지는 영화편성을 했습니다만 다음주부터는 그런 모습이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런 모습이 가끔 보이면 좀 짜증스럽더라는 겁니다. 열심히 하고 계신데 우리가 채찍질하는 것 같은데 여하튼 예산을 쓰는데 효율적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에요. 그런 것도 좀 아껴서 아까 이런 비문화재 같은 것도 좀 발굴해서 일을 제대로 한 것 같이 해야 하는데 낭비성으로 한방 때려버리고 2,000만 원 주고 1,000만 원 주고 소득도 없이 그게 무슨 필요가 있겠냐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저는 예산을 쓰더라도 그렇게 효율적인 면을 가지고 예산을 썼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이야기로 미술협회하고 돈 3,000만 원 주면 허유인 위원이 잘 이야기 하시더만요. 그 부분에서 소모성이 되어 버리고 우리 시의 효과가 뭐가 있냐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래서 이 3,000만 원 부분은 실은 미술협회가 그냥 미술협회가 아니고 조광훈씨라고 순천출신이 미술협회장에 당선이 됐습니다. 이사장에 당선되어서 그분들이 유명한 작가들을 모시고 와서 순천에서 세미나를 하게 되면 다음에 큰 작품전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했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런 것은 좀 위험스럽다, 그 말이에요. 다른 서예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니까 모든 과정을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해야지, 특정인 한 사람으로 인해서 했다가 내년에 안했다가 어쨌다가 이런 것은 조금 지양을 해야겠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문화예술행사비는 내년에는 많이 바꿔집니다. 올해는 특수성이 많이 적용이 됐었고요. 
○위원 유종완   
ㆍ선암사, 송광사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선암사, 송광사 능가한 문화재도 촌 읍면단위에 있다니까요, 없는 것 아니에요. 발굴을 못해서 그렇지. 비 같은 것도 보면 더러워서 보지도 못해요. 차라리 한 군데로 모아놓든지 그렇않으면 손을 좀 보든지 해야 됩니다. 크게 예산 안들어가요 점차적으로 일시적으로 한번에 한다면 그것도 무지한 예산이지만 해년마다 계속사업을 해서 그런 것도 좀 해야 될 필요도 있다, 예산관계이기 때문에 내가 지적을 하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내년도 본예산에 올라올 겁니다. 점차적으로.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2012년도 12월 6일에 제171회 제4차 문경위 행위 때 관현악 경연대회 보고를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제가 다 잘하셨다고 칭찬을 방방곡곡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먼저 MOU체결하고 와서 예산 주라고 하지 말고 이거 하려는데 승인권은 우리한테 있으니까 승인해주시겠습니까? 물어보고 설명 잘 해서 위원님들이 좋은 행사이고 의견 받아서 이렇게 보완하면 해주겠다고 해서 가볍게 통과됐지 않습니까?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그때 그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이후에 그런 행사를 하면 먼저 사전에 협의를 해주고 이야기를 해라, 그럼 우리가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서 문화나 모든 행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해서 과장님도 그러시겠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 안하시잖아요. 저는 칭찬 많이 했습니다. 그냥 체육행사도 다 받아와서 돈 내놔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그리고 아마 제가 그랬습니다. 이후에 그렇게 안 하면 예산 안 쳐주겠다고까지 이야기했을 겁니다. 그렇게 잘하셔놓고 이후에 이렇게 하면 됩니까? 이후에 저희 위원님들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미리 좀 의회에 안 되면 관련된 이복남 위원이나 이야기를 하셔서 먼저 의견수렴을 해서 예산이 들어오면 아주 적극적으로 반영해드리겠죠. 그냥 무조건 해주세요, 먼저 올라오는 것보다. 그런 것을 업무추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과장님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좀 복잡스럽죠? 우리 위원님들이 각자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는 견해나 듣는 시각이나 활동하는 범위들이 거의 다 비슷할 겁니다. 그렇죠? 우리 존경하는 유종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국가지정인지 도지정인지 시지정인지 사유인지 여러 가지로 구분에 대해서 오늘 새삼스럽게 느꼈으리라 믿고, 대표적으로 하나가 제가 지금 도사초등학교를 못가서 좌측으로 길이 2개가 있어요. 해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홍내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홍내동 들어가는 다리 입구에 보면 큰 비각이 하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봤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 대책을 어떻게 조치를 하거나 지원을 하거나 아니면 그쪽에 독촉을 하거나 깨끗한 것으로 만들어달라고 이야기가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한테 안 오는 이유가 현재는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해야 할, 현재는 우리가 고려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아까 말하는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가 3만점 정도 되다 보니까 그랬고, 아까 최종연 위원님이 활동하시는 문화재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그런 것을 상정해서 하나씩 우리 순천시 지정화해야 비로소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과장님, 그래서 제가 이런 발언이나 질문을 안 하려고 했어요. 보니까 정말로 세계적인 대한민국 국제정원박람회를 치르자고 4가지 목표가 있었죠? 그중에 척결이 하나 들어있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척결된 건가요? 거기는 순천만을 가로 지르면서 정말로 동남쪽으로 그 많은 관광객들이 다 보고 정말 관심 있는 사람은 한두 마디씩 했던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유문중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누구 것인지는 모릅니다. 한번 동사무소에서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깨끗한 거리운동을 하는데 못하겠다고, 시에다가 전화를 했더니 아니라고 해요. 항목이 다르니까 안했겠죠. 그럼 정말로 우리 시가 6하 원칙에 거듭난 깨끗한 거리는 아닌 거예요. 과장님 그렇게 생각 안 드나요? 뻔히 보이고 도로 옆에 환히 보이고 터져서 험한 꼴로 무너져서 한마디로 오합지졸인데도 놔두고 우리 것이 아니라고 했을 때 돈을 주란 것은 아니죠. 독촉을 하든지 아니면 하지 못해 포장이라도 갖다가 덧씌우기라도 해서 앞이니까 가로 막게, 방문객이나 대대 순천만에 다니는 관람객들이 그 정도는 안보이게끔 해야 되는 게 원칙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어느 부서에서 하든지 그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문화재에 한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의무사항이 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 조심스럽다는 것이 통합시스템이 안 돼요, 그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시차원에서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위원 김봉환   
ㆍ당연히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어디에다가 서로 연락해서 가지치기를 한다면 행정기구표를 봐와요. 통합한다고 시민들한테 알 권리 충족으로 다 도와주고 잘해준다고 통합했다고 해놓고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문화재가 어디 기왓장이 어긋났습니다, 그거 우리 소관 아닙니다. 무슨 과로 가보세요, 이런 것들이 비일비재해요. 우리 과장님 정년하시고 계시면 생각나는 게 또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은 정말 제가 거듭된 이야기지만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흉물 중에 그런 흉물이 없어요, 거기가. 바로 훤히 보여요. 조금만 하면 될 건데.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전화를 하고 이야기했다는 거예요. 점검해보라고 했더니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제가 동장 같으면 동장이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해당부서에서 이것은 사물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험해서 며칠 전에 그 마을에서 버스 3대를 가지고 야유회를 갔어요. 차를 3대를 공교롭게 거기에 대놨어요. 온 사람들이 거기를 보고 아무리 개인집도 개인집이지만 이게 뭐냐고, 입구에 비각을 이래놓고 시에서 하는 짓이 뭐냐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요. 완전보수는 아니면 제가 하라고 이야기는 안합니다. 한번 검토해보시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간과했구나, 그런 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이해가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도에서는 해당부서에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해당부서는 없는 것 같고요, 차라리 그런 것 때문에 동에 세워진 사업비가 있고 그런 것인데 생각의 차이이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시에서도 개인한테 독촉을 하든지 어쨌든 간에 비공식적으로 해주든지 그런 노력도 필요하지만 정확한 현재 부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그 생각이 들고
○위원 김봉환   
ㆍ그것이 통합시스템의 시의 행정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러긴 합니다. 제가 확실한 답변을 못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위원 김봉환   
ㆍ제가 답을 받으려고 한 것은 아니에요. 그런 부분의 흉물이 정원박람회 잘하겠다고 깨끗이 하고 청결하게 하고, 그런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아셔야죠. 이해는 가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이해는 겁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런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사실 각 지역의 등록되지 않은 문화재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번 기회에 각 읍면동에 연락을 해서 보고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회의 때 그 자료를 가지고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게. 위원회가 곧 할 것 아니에요? 해야 될 일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회의하기 전에 각 읍면동에 시달해서 등록되지 않은 문화재를 파악해서 올려주라고 다음 회의 때 논의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참고로 이복남 위원님도 같이 활동하고 계십니다만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위원회를 잘 안 하다가 이제 활성화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도가 좀 날 것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사실 지금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승주에 유적비 문제도 사실은 너무나 무방비상태로 되어 있잖아요. 그 문제도 해야 되겠고 주암의 양백정도 사실은 문화재 급으로 충분한데 시 지정도 안 되어 있는, 도 지정을 받으려다 보니까 도 지정을 못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 지정 문화재로 지정하려고 올려놓은 상태고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문제들이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회도 빨리 개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른 것은 말씀 많이 하셨으니까 시내권 문화예술행사 관련해서만 말씀드릴게요. 전반적으로 문화예술과의 오늘 예산 제안설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이 뭐냐 하면 세부적으로 예산액에 대한 산출기초가 부족하다, 이런 느낌을 참 많이 받습니다. 왜 3억을 올렸는지 어디에다 쓸 것인지, 이런 내용들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있어요. 하나씩 검토를 해볼게요. 빛 축제 관련해서 6월 1일부터 들어갔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빛축제로 공연이 투입되고 있는데 공연팀에 대한 공연비 보상을 시내권 문화행사비 15억 중에 나가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번에 관광진흥과에 1억 원이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이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 예산 승인되고 나면 그동안 들어갔던 시내권 문화행사에서 예산이 그쪽으로 들어갔던 예산이 있잖아요. 그 예산을 1억 중에 다시 회수를 할 겁니까? 안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안하고 여기에서 추긍했다가 세이브해달라는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설명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안하고 관광진흥과에서 1억 원은 그 자체적으로 간다, 이런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회수 안 하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거기 빛축제로 들어간 소요예산이 어느 정도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개막식 공연으로 1,000만 원 정도가 들어갔고요. 
○위원 신화철   
ㆍ그냥 자세하게 설명하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5,000만 원입니다. 200만 원 곱하기 20회해서 
○위원 신화철   
ㆍ자, 낙안읍성에 공연지원을 하잖아요. 낙안읍성에서도 낙안읍성에 맞는 공연비가 올라와있어요, 예산상에. 그러면 이건 사실대로 이야기해야 됩니다. 시내권 문화행사비에서 실제 그 예산으로 집행을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했습니다. 우리 예산으로. 
○위원 신화철   
ㆍ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1억 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2개만 해서 1억5,000만 원이 되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그것은 7월 30날까지 계산한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걸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시내권 문화행사 중에 정원박람회장 안에서 공연한 공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없죠?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위원 신화철   
ㆍ누구는 있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팀은 가는데 예산은 조직위에서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 운영비 중에 일부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예산을 정확하게 설명해야 돼요. 그러면 1억5,000만 원은 나름대로 15억에 대한 여러분들이 6개월 동안 계획을 잡았을 건데 1억5,000만 원이 소위 말해서 펑크가 난 겁니다. 그럼 나머지 꼭 1억5,000만 원을 세이브하고 추가로 1억5,000만 원을 더 해야만이 여러분들의 계획대로 갈 수 있는 것이냐, 아니면 그냥 3억 원 아니더라도 어차피 나머지 내용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것이냐, 이게 남는 거예요,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아까 위원님들 지적사항대로 지역문화예술만 계속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178개 단체를 교대로 돌립니다만 6개월이 되다 보니까 식상함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장마가 끝나고 가을철이 되어 가면서 잃을 것이 아니라 신선한 바람을 불어놓고 정말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외부에서.. 
○위원 신화철   
ㆍ잘 알겠습니다. 시간 없으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7,500만 원 깎였던 것까지 해주십사 하는 의견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그런데요, 앞으로도 10억 남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10억이 남았어도 이전의 공연까지 같이 돌릴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아껴 써서 계획대로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 계획보다 조금 높여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말씀은 이런 거예요? 이 10억 중에 앞으로도 이 계획이, 이 10억에 대한 계획이 다 나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다 나와 있죠. 우리가 큰 틀에서 계획을 짭니다. 한달에 얼마정도를 써야겠다고 했는데 너무 식상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걸 주세요. 그러니까 봐보세요. 지금 추경에 확보가 되면 예를 들어서 7월 22일부터나 이후부터 집행이 가능할 것 아니에요. 그럼 7월은 넘어갔다고 하고 8월부터 계상해봅시다. 7월부터 하시죠. 기존에 쓴 돈이 한 5억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예, 4억6,200을 썼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5억 뺀다고 하고 그럼 나머지 10억을 7월부터 이번 달에는 얼마나 쓸란다, 다음 달에는 얼마나 쓸란다, 이런 계획을 저희들한테 주셔야될 수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런데 6개월을 다 짜기는 아시다시피 힘듭니다. 그래서 개월수 별로 큰 돈은 짜놨지만 프로그램을 넣지는 못하죠.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15억을 가지고 조례호수공원은 말하자면 주말에는 얼마짜리, 주중에는 얼마짜리, 그리고 그걸 문화의 거리에는 주말에는 얼마짜리, 주중에는 얼마짜리, 다만 그날 누가 공연을 할 것이냐만 한달씩 짜나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는 것은 조례호수공원에서 주말에 하다 보니까 질이 낮으니까 사람들 관심을 못 가지니까 그것을 올리겠다, 그것을 지금..  
○위원 신화철   
ㆍ그 계획을 주시라는 거예요. 그 10억이 앞으로 향후 10억에 대한 계획, 향후 13억에 대한 계획을 주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봤을 때에는 공연이라고 하는 것은요, 돈에 맞추는 것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10억 짜리 공연하세요, 하면 10억 짜리 공연하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10억짜리 공연을 했더니 정말 이런 어려움이 있더라, 그래서 13억짜리 공연으로 맞춰야겠습니다. 라는 타당성을 저희들한테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이야기는 전혀 안나오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뭘 3억을 주라고 마라고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희들이 당초에 15억에 맞춰서 이 돈이 펑크가 났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런 내용이었고요. 
○위원 신화철   
ㆍ자, 저희들이 축조하기 전까지 그 내용을 주셔야 돼요. 저도 시내권 문화행사 추진위원이다 보니까 회의도 가보고 문화예술단체들의 불만이 뭔지도 잘 알아요. 오죽했으면 저희들이 재능기부라는 말을 쓰겠습니까? 그러나 전반적으로 시민들이나 의원님들이 느끼는 반응은 뭐냐 하면 안 해도 될 것을 저것을 가지고 굳이 1인당 길거리공연을 하는데 굳이 안 해도 될 것을 출연팀 5만 원씩 주드만요. 한 팀당 5만 원씩 줘요. 그런데 노래 부르는 사람도 쑥스럽고 보고 있는 사람도 쑥스러울 때가 있어요. 굳이 저걸 해야 될까,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구경하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예산을 좀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것 좀 그렇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안의 내용을 여러분들처럼 잘 아는 사람은 퀄리티를 높여서 좀더 시내권 문화행사 활성화를 하면서 정원박람회의 축제분위기를 맞춰보자는 내용이 있는 것이지만 예산을 다루고 감시를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도 별 효과도 없는데 뭘 거기에 또 주라고 그러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나와야될 것 아닙니까, 필요성이. 지금까지는 이랬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앞으로는 여기에 대한 2개월 동안 평가가 이러이러한 것인데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떤 대액이 필요해서 이렇게 갈랍니다. 그래서 3억이 필요합니다. 예산 제안설명이 이렇게 되어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 내용이 전혀 안 나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저는 당초 15억을 기준으로 왜 돈이 필요한지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안설명을 그렇게 못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하여간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서 호수공원 공연이 있지 않습니까? 질을 높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명심해주시고 아까 존경하는 이복남 위원님이 자료요구했던 것도 서로 이야기를 더 하셔가지고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종석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평생학습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순으로 제안설명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입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2012회계연도 결산 자료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99쪽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162억9,741만8,000원에서 전년도 이월액이 51억4,000만 원 그래서 예산현액은 214억3,792만4,000원입니다. 그중 지출액이 188억2,206만7,000원,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을 합해서 11억5,300만 원이 다음 년도로 이월됐으며 집행잔액은 14억6,189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소 많은 금액이긴 합니다만 자세한 것은 다음 사항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반구축사업으로 4,557만6,000원에서 4,203만 원이 집행되고 354만 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이는 일반 행사실비 일반보상금 등에서 워크숍비의 잔액으로 처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아래쪽에 평생학습 지역특화사업 운영입니다. 4,768만 원 중에서 3,864만원이 집행되고 900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만 선거 시기에 아카데미가 중지이 되어서 잔액이 다소 남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쪽으로 넘기겠습니다. 400쪽에 한글작문교실 운영에서 2억8만6,000원이었는데 그중에서 1억8,262만5,000원을 집행하고 1,746만 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이것은 강사수당이나 지속적인 한글작문교실로 인해서 비문예자가 조금은 감소하는 추세가 나타나서 잔액으로 남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아래쪽 중간쯤에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입니다. 6,642만 원 중에서 5,546만6,000원이 집행되고 1,095만3,000원이 남았습니다. 이것은 예산절감분과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01쪽이 되겠습니다. 중간쯤에 평생학습 홈페이지 및 평생학습 이력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입니다. 660만 원 전액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만 이것은 2011년도에 신규구축사업으로 1년 동안 무상유지보수가 된 관계로 집행잔액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다음은 제일 아래쪽입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52억757만 원 중에서 50억4,500만 원을 집행하고 2,170만 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이 사업은 각 교육기관에 보조하고 잔액으로 처리가 된 사업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으로 402쪽 제일 아래 시민영어교육 지원이 되겠습니다. 3억500만 원 중에서 2억7,500만 원이 집행되고 3,000만 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만 원어민이 중도에 2명이 퇴사하는 바람에 약간의 집행잔액이 남았습니다. 다음 쪽으로 장을 넘기겠습니다. 403쪽이 되겠습니다. 문화건강센터 건립비에 지난 연도에 이월사업으로 48억2,300만 원이 넘어왔습니다. 그중에서 27억1,200만 원이 집행되고 9억5,300만 원 이월액이고 나머지 11억5,600만 원은 계속비 사업의 잔액으로 불용처분이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맨 아래 문화건강센터 개관 운영사업비입니다. 9억6,300만 원 중에서 8억7,000만 원이 집행되고 9,300만 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만 5프로의 예산절감분야와 또한 개관사업으로 예측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잔액이 다소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장으로 넘기겠습니다. 404쪽에 맨 아래 여성 능력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사업입니다. 4억300만 원 중에서 3억9,000만 원이 집행되고 1,300만 원이 남았습니다만 다음 장에 보시면 행사실비보상금 등이 선거관계로 현장학습이 곤란한 관계로 그런 잔액이 남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405쪽 중간쯤에 여성문화회관 교육환경 조성사업도 6,300만 원 중에서 5,700만 원이 집행되고 559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406쪽 설명드리겠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중에서 무상급식지원이 59억5,100만 원 중에서 59억4,500만 원이 집행되고 535만4,000원이 남았습니다. 이것은 인원변동 등에 따른 금액으로 잔액이 남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맨 아랫쪽입니다. 청소년 보호 및 육성사업에서 건전한 청소년육서사업입니다. 20억1,200만 원과 전년도 이월사업 2억5,700만 원을 합해서 22억7,000만 원 중에서 21억8400만 원이 집행되고 8,624만6,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이 사업은 5프로 절감사업과 기타사업비 잔액 등으로 판단되는 사업입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408쪽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시설 확충에 방금 말씀드린 대로 10억3,900만 원 중에서 전년도 이월액 2억5,700만 원을 합쳐서 12억9,600만 원 중에서 12억5,700만 원이 집행되고 3,889만4,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이것은 낙찰차액이 되겠습니다. 장을 넘겨서 409쪽 맨 아래쪽이 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1억2,646만2,000원 중에서 1억449만 원이 집행되고 2,197만1,000원이 남았습니다. 이것은 예산절감분과 환경정비요원이 일부 몇 달 동안 공백기간이 있어서 예산이 좀 남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410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사업에서 4,980만 원 중에서 4,200만 원이 집행되고 778만9,000원이 남았습니다만 지난해에 고3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했었는데 수강생접수가 제대로 안된 결과로 인해서 운영비가 남는 것으로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장을 넘기겠습니다. 411쪽에 청소년상담지원사업도 1,046만 원 중에서 825만6,000원을 집행하고 220만 원이 남았습니다만 이것은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12쪽이 되겠습니다. 맨 위에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토요학교에 1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었습니다. 9,454만7,000원이 집행되고 545만2,000원이 남았습니다만 지난해에 교과부에서 하반기 추진사업으로 다소 500만 원 이상의 잔액이 남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 행정운영비는 예산절감분과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회계연도 결산자료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지금 결산서 보니까 여기도 상당히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있어요. 물론 예산을 쓰다 보면 시기적으로 놓치는 경우도 있고 시기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못할 수도 있는 예산도 불요불급으로 있을 것으로 보는데 특히 이런 예산은 말이에요, 평생학습지역특화사업 예산은 안 남겨도 될 예산을 남긴 것 같아요. 우리가 자꾸 지역구 이야기만 한 것 같은데 왜냐하면 범위가 지역구 내이니까 그것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어서 이야기하는데 월등 같은 데도 보면 외발자전거 탄다고 하는 것도 특화사업이에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그것은 평생학습특화사업하고는 좀, 교육특화사업으로 별도의 교육비로 빠져나가야될 그런 사업입니다, 학교사업이기 때문에. 학교특수화사업으로 넘어가야 될 사업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한문교실운영 이것만 특화사업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아니, 교육에 대한 
○위원 유종완   
ㆍ여기 보면 한문작문교실 운영, 이렇게 써져있어요. 평생학습특화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 그러는데 특화사업이라는 것이 한문교실 운영만이냐는 그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음에 말씀드린 좀 남은 것은 아카데미사업이 우리가 매월 2번씩 합니다. 그 사업이 작년 선거기간 동안에 운영을 못했기 때문에 남은 것이고 학교에 대한 지원금은 학교에 대한 예산이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선거 때문에 왜 못한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집회금지가 되는 관계가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시장만 안 가면 되는 것이지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아닙니다. 전체적인 집회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추후라도 하면 되는 것이지, 1년 내내 못하게 됐어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아닙니다. 그 기간동안 60일간 못하게 되어 있고 
○위원 유종완   
ㆍ그건 핑계고, 내 말을 들어봐요. 우리가 365일인데 60일이라는 것은 국한적인 것이니까 하나의 예산이 많으니까 핑계 대는 거죠. 하려고 하면 쓸 수 있었죠.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고, 60일간 꼭 써야 된다고 판이 박혀진 예산이면 모르지만 365일 예산이에요. 아까 교육 어디에 교육내용이 있어요? 몇 페이지에 있어요? 교육내용은 이선화 담당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401쪽 아래부터 402쪽이 되겠습니다. 401쪽 맨 아래가 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52억이 그 사업입니다. 401쪽 맨 아래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거기는 예산 안 남아있어요? 겁나게 남아있네요? 교육도시 순천 브랜드화 이건 아닌가?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그 사업에서 교육환경개선사업이 52억입니다. 
○위원 유종완   
ㆍ2,100만 원이 남았는데?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네, 그 사업 중에서 학교에 특화사업이라고 할지 특성화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왜 이런 것을 남겨놨냐는 그 말이에요. 그런 것 좀 해주지, 가만 보면 기타도 배운다고 하고 뭐도 배우고 선생 하나 와서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 이 교육이라는 것이요, 그 학교교장이 누구냐, 담당선생이 누구냐에 따라서 엄청난 학교변화가 생겨요. 그런데 51명이나 데리고 가르치느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내가 보니까 돈 백 주고 해야겠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아까 전자에 이야기했어요. 나는 황ㆍ월등, 서면지역구이니까 그쪽에 안목밖에 없다고 다른 데는 모르는데 아마 다른 지역구도 그럴 거라는 이야기예요. 별량도 그럴 것이고 해룡도 그럴 것이고 그런데 그런 특화를 할 수 있는 선생이 와서 열심히 하는 데에 대해서는 조금 힘을 북돋아주라고요. 그렇잖아요? 51명을 데리고 여러 가지를 가르치려고, 외발 가르치다가 기타 가르치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말하자면 동창회에서 예산이 많아서 동창회에서 주면 좋은데 촌 동창회는 학생수가 적으니까  없어요. 그런 것을 우리가 해줘야 돼요. 그런 부분을 남기지 말고 예산이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있는 것은 최대한 어떻게 해서든 주는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들도 학교에서 특성화사업 예산이 들어오면 최대한 반영해서 지원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학교에서 어떤 의지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최대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런 것은 지원할 때 난색하지 말고 열심히 하게끔 힘을 주라고요, 내가 보니까 선샌님 따라 달라요, 교장 따라 다르고. 교장이 힘이 없는 이상한 사람들 와서 시간 떼우고 가고 그래요. 그런데 이런 선생님들 오면 아주 의기양양하게 뭘 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봤을 때 역시 촌 단위에서 그런 의욕이라도 줘야 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예산 남기지 말고 짤 때에도 그런 부분을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다양하게 짜가지고 한 400, 500이라도 줄 수 있게끔  그런 것을 짰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401페이지 평생학습 홈페이지 이력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 660만 원 그대로 남았네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따로 보수할 필요가 없었습니까? 아니면?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아까 제가 제안설명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2011년도에 신규구축을 해서 1년 동안 무상유지보수를 할 건데 예산이 세워졌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작년 1년 동안은 무상보수를 했고 금년부터.. 
○위원 이복남   
ㆍ예산 잘못 세운 거네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그 당시는 예측을 하고 세웠는데
○위원 이복남   
ㆍ1년 안에는 무상보수 해주잖아요? 그런데 지금 잘못 세운 예산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하여튼 예측을 하고 세웠습니다만 나중에 보니까 그렇게 된 부분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행정적으로 다하고 있는 건데 필요없는 예산을..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좀더 면밀하게 검토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위원 이복남   
ㆍ지금 문화건강센터가 사고이월까지 넘어왔어요. 사고이월까지 해서 안 되고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까? 시설비가 계속 넘어왔는데 작년까지 해서 거의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다 끝났습니다. 이것은 계속비였기 때문에 이것이 작년 사업에서 나머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잔액은 불용처분해서 시 세입으로 다시 넣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혹시 이 사고이월사업비에서 전시실 옆에 까페테리아도 이 사업비에서 집행이 된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앞에 사고이월 되어 있는 9억5,300만 원 내에 그 내용은 들어있습니다. 카페테리아 설치하고 화장실 증축부분들도 그 내용에 들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 그래요? 까페테리아 사업비 내역 좀 제출해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그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민간행사보조금하고 민간경상보조 관련해서 전에 문화예술과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민간경상보조는 100프로 예산지출을 하고 민간행사보조금에 대해서는 5프로 예산절감부분을 감안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에서. 평생학습과는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경상보조는 100프로 하고 민간행사보조는 5프로 절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408페이지 청소년행사 추진에서 민간행사보조 5,000만 원인데 여기는 100프로 했어요? 금액은 적습니다만 409페이지 청소년수련관 운영 그 위에 보면 행사실비보상금도 100프로 했어요? 이런 것은 어떤 내용인가요? 다른 내용들은 5프로 절감분이 보이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행사실비보상금 집행에 따라서 그건 100프로 집행할 수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 전체적인 금액을 가령 예를 들어서 전체적인 우리 평생학습과의 예산을 몇 프로 절감하기 위해서 다른 것을 좀더 절감하고 그쪽에 편의상 풀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산과 협의해서.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설명을 처음부터 했으면 괜찮은데 아까 문화예술과에서는 저한테 뭐라고 했냐하면 전산상에 아예 막아놔서 5프로 절감을 원칙적으로 박아놓고 지출이 안 되게끔 전산상에 되어있다, 이렇게 문화예술과에서는 설명했거든요, 저한테? 그런데 평생학습과 보니까 그래서 쭉 봤더니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행사실비보상금이라도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5프로 절감이 되어 있고 어떤 사업에 대해서는 100프로 지출이 되어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 규칙은 없고 전체적으로만 5프로, 그건 안 맞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일단은 그렇게 정해져있는데 행사상황에 따라서 이쪽을 좀더 절약을 더하고 이런 부분은 더 쓰겠다고 해서 서로 협의해서 전체적인 범위 내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어떤 단체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방금 풀어서 그 말은 일단 막아놓으니까, 우리가 이것은 꼭 필요하니까 이것을 다른 데에서 5프로 이만큼 금액을 절감할 테니까 이것을 풀어주고 저걸 막으라는 겁니다. 총해서 막고..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일단은 5프로 절감되는 것은 맞습니다. 5프로 막아놓는데 이쪽 목에서는 이것을 써야 되겠고 이쪽 목에서는 조금 남으니까 이쪽을 이쪽에서 절감을 그만큼 하겠다, 그래서 불가피한 경우는 그렇게 해서 운영의 묘를 기하기도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어느 단체는 좀 봐주라고 마음 먹으면 봐줄 수 있고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사업성격이 그때 운영을 하면서 운영의 방법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하고 눈이 잘 맞으면 봐주고 안 맞으면 안 봐주겠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409페이지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운영에 대해서 아까도 과장님 세워진 예산 중에 집행잔액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환경정비요원이 결원이 됐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그 당시에 일하시던 분이 그만두시고 최종과제에서 3개월 정도의 공백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종 절차를 가치는 과정에서,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그동안 청사청소까지 고생을 해서 결국은 그 사업비가 남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럼 8개월 동안 2,100만 원을 이 사람한테 지급하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5프로 절감액도 있고 그런 것하고 합해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 5프로 절감해도 그렇게 안 되는데요?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는데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인건비는 800만 원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800만 원이라고 해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과장님, 들여다보실 게 아니고 제가 이 앞에 다른 과에도 그렇게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어요. 예산절감차원에서 아껴 쓰고 남기고 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해갑니다. 그런데 너무 터무니없이 많이 남겨놓고 예컨대 가상적으로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안 했었다, 하는 재량은 충분히 부리면서 다른 어떤 말씀을 드리면 항목이 다릅니다, 그 재량의 범위가 몇 프로나 되나요? 들여다보시지 말고 솔직히 이실직고하고 앞으로는 이런 예산을 세울 때에는 좀더 검토해서 신년도 계획의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내진금액을 두고 타이트하게 쓸 수 있도록 세워주셔야 우리 위원회도 현실에 맞게 인정해주지 않겠어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특히 결산은 지난 계속비 사업 때문에 조금 많이 남은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이 많음)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3년 제2회 추가졍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평생학습과 2013년 제2회 추경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89쪽이 되겠습니다. 기정예산은 211억100만 원에서 3억5,300만 원이 증가된 214억5,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내용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중간쯤에 민간경상보조사업입니다. 성인문해교육사업 지원사업비가 1,200만 원이 국비가 감되면서 반영을 하였습니다. 맨 아래쪽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사업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증된 예산만 설명합시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알겠습니다. 다음은 389쪽에 문화건강센터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을 넘겨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건강센터를 증축을 하면서 하수도원인자부담금으로 2,494만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설부대비로 시설비에 있어서는 저희들 기존의 주차장 중에서 삼일교회가 있습니다만 이 교회가 8월 중에 이사하게 됨으로써 그 주차장 시설부지사업, 문화건강센터 흡연실 설치공사 그리고 건강센터 내 계단 논슬립설치공사, 건강센터 내 클린하우스 설치공사와 옥외조명등 추가설치공사, 저희들 센터 내의 창유리 필름설치공사, 냉방 에너지절감을 위해서 등 해서 2억7,9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성문화회관 클린하우스 설치공사에 700만 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90쪽 맨 아래쪽입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인성 프로그램 운영비로 2,000만 원을 신규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91쪽이 되겠습니다. 학업중단 및 취약계층 일자리 체험사업에 도비가 250만 원 추가내시되어서 시비 250만 원 해서 500만 원을 신규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체육제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신규사업으로 학생들의 수능이 끝나고 나면 전체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순천시에 체육제를 운영토록 하기 위해서 예산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중간쯤에 청소년수련원 클린하우스 설치사업비로 2,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청소년수련관에 전자복사기 구입비로 5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392쪽에 평생학습과 현장운영경비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셜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389페이지에 우수교원 국외연수 지원사업비, 작년 우리가 본예산을 심사할 때 논란이 됐던 안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액삭감이 되고 저소득층 모범학생 국외체험학습비하고 효사랑 체험 및 힐링캠프 운영지원비로 변경됐는데 우수교원 국외연수지원비가 삭감된 이유가 뭡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우수교원 국외연수 지원사업비는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법률검토를 해본 결과 선거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어서 이것은 삭감은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작년에 강력하게 그 요구를 했어요. 그런데 끝내 예산이 통과가 됐는데 이런 것은 사실은 교육부나 도교육청에서 해야 할 사업들을 자꾸 뭔가 생색내기사업으로 이런 사업들이 올라오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교육환경개선사업비라고 일명 이야기하죠.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 학생들 교과 이외에 그런 프로그램사업비로 많이 지원되어야 됩니다. 자꾸 교원들에 대한 혜택을 고민을 많이 해요. 소위 말해서 예전에는 자율학습비도 지금 지원하나요? 자율학습수당?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예, 방과 후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자율학습교사도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그것도 이해를 못하는 게 현재 고등학교 선생님들 자율학습 지도하시느라  고생하시는데요, 그분들은 시간 외 수당 다 있는 것이고 또 원인자부담입니다, 자율학습비도. 우리 학생들 야간자율학습 하다보면 자율학습비 다 내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더 주는 거예요, 우리 시가. 이런 게 맞는가. 이것도 일종의 선심성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럼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할 건가요?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있는데 효사랑 체험 및 힐링캠프운영은 어떻게 사업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지금 교육청하고 이 사업은 합의를 해서 추진할 사업입니다. 가령 우리 순천만에서 뻘체험한다든지 안보체험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심지어는 청학동 같은 데에서 합숙을 하면서 효사랑이라든지 힐링캠프를 운영한다든지 그런 것은 교육청과 면밀하게 검토해서 교육청에서 이 사업을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업을 해보겠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현재 한 가지 제안을 한다면 학교마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사업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소개를 하자면 효천고등학교가 한자송독대회가 있습니다. 이게 요즘에 사실은 교육청이나 시 차원에서 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있다보니까 재단이사장이 한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을 해서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사실은 그 학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순천시 전체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거든요. 사실 그런 사업들에 지원을 해야 됩니다, 우리들이.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아까 유종완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학교장이나 교사들의 의지에 따라서 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데가 있고 조금 그런 면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요, 그런 학교마다 활성화사업이 계실 거예요. 저는 그러한 데에다가 지원을 해야 된다고 봐요. 학교별로 보면 그 학교특성을 살려서 우리는 이런 사업들을 할란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데에다가 지원을 해줘야죠. 그냥 획일적으로 무조건 교육청에서 받아서 하는 건 안 됩니다. 그것은 내가 봤을 때에는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만 결과적으로 교육장들 생색내기들이 많습니다, 줄 세우기도 많고. 검토를 좀 해주세요. 그 다음에 문화건강센터 창유리 필름 설치공사가 있는데 이게 여름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어떻게 할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지금 냉방위주의 차단을 시켜서 열을 방지하겠다는 그런 차원인데 열방지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방지가 되면 내부에서 나가는 열도 방지될 것이라는 그런 차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니까 겨울에는 오히려 햇빛이 들어와야 할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자외선차단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오히려 예전에 일본을 가봤을 때 우리가 친환경쪽으로 간다고 하면 일본의 한 시청사를 방문했는데 거기는 어떻게 하냐 하면 건물 전체가, 우리 같은 경우에는 문화건강센터 유리로 많이 되어 있잖아요. 거기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나팔꽃을 건물 전체에다가 합니다. 그러니까 나팔꽃이 줄기식물이잖아요. 그러면 쉽게 말해서 여름에는 그게 에너지원이 보호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겨울에는 죽으니까 햇빛을 그대로 받을 수 있고, 오히려 그런 것들이 친환경적인 것이지, 창유리 필름설치공사를 하면 여름에는 효과가 있지만 겨울에는 제가 봤을 때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거란 말이에요. 이건 한번 검토해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보면 청소년체육제 같은 경우는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인데 청소년들이 마음껏 뭔가를 할 수 있는 이런 게 없는데 내용도 봤습니다만 참 이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방금 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문화건강센터 창유리 필름설치공사 이게 지금 현재 여름, 겨울을 지내 보셨잖아요? 여름에 냉방이 잘 안 되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여름에는 강렬한 햇빛이 들어와서 내부가 훨씬 더 더워진다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겨울에는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겨울에는.. 
○위원 이복남   
ㆍ겨울에 난방이 되어 있으면 창유리가 이런 것을 통해서 열이 좀 나갑니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지금 저희들 건물 전체가 4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2층에서 4층까지는 속에 필름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1층만 전체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 1층만 해서 마무리를 짓겠다는 그런 의도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 이게 전체..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전체사업비가 아니고 
○위원 이복남   
ㆍ건강센터 대상이 아니고?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2층하고 4층은 기존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어떤 절차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1층은 설치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1층 전체를 필름으로 처리를 해서 조금 더 에너지절약을 하겠다, 그런 차원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 전체 예산이 아니네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이복남   
ㆍ제가 왜 질문을 하느냐 하면 처음에 저희가 들어왔을 때 건강센터 건물을 저희가 보고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께서 여름, 겨울에 냉방과 난방이 겨울에는 가능하냐, 열효율이 좀 효율성 있는 건물이냐 라고 사실 전체 위원님들이 그런 질문을 현장 가서도 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주무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는 이 건물은 에너지효율건물도 지어진 겁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덥지 않고 겨울에도 춥지 않습니다. 그때 자신을 하셨단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1층만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렇게 자신을 했어요. 그래서 이 문화건강센터는 유리로 되어 있어서 보기에만 그렇지, 에너지효율건물이라고 큰소리를 빵빵 쳤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더군다나 지열시스템은.. 맞습니다, 그 말은.  
○위원 이복남   
ㆍ그런데 제가 이렇게 냉방용 창유리필름 설치공사를 하겠다고 해서 지금 햇빛이 이렇게 들어오기 때문에 안에서 냉방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한다는 것 아닙니까? 전에 전체 건강센터가 안 되어 있고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 설치공사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서 질문하는 겁니다. 다 되어 있는데 1층만 안 되어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이복남   
ㆍ열효율건물이 아니고만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아닙니다. 열효율 건물 맞습니다. 지열시스템이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69페이지요, 문화건강센터 흡연실 설치공사 이것을 어떤 면에서 어떻게 하기로 했었는지 설명 한 번 해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지금 거기는 아시다시피 3대가 같이 교육하는 장소입니다. 더군다나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나이 드신 분, 노약자들이 많이 다니시는데 거기가 전체적으로 흡연금지구역을 표시해놨지만 아무래도 흡연인구들이 그것을 잘 지켜주지 않고 그래서 차라리 흡연실을 별도로 지어주고 거기에서만 흡연해서 외부적으로 밀폐되고 냉난방시설을 해서 환풍기를 설치해서 거기에서만 흡연토록 그렇게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합니다. 
○위원 김봉환   
ㆍ계획으로?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예. 
○위원 김봉환   
ㆍ추진 중이죠?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아니, 예산이 세워야 추진을 합니다. 
○위원 김봉환   
ㆍ추진 중이니까 적극 검토를 하시기 바라면서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금연지역에 지정된 곳은 과태료 내잖아요? 다 고발을 해야지, 왜 안 해요?  문제는 이 금연을 하자고 철저히 해서 해놓고 전국 국민들이 다 금연운동을 하면서 그것을 만들어놓으면 그 밖에서 방금 말씀하신대로 3대가 같이 생활한다, 그 공간을 다 군대에서 화생방 칸막이처럼 다 막을 건가요? 연기 못나오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환풍시설을 철저히 해서 연기가 못 나오게 막을 예정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연기가 못 나오게?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공기만 발산이 되게끔. 
○위원 김봉환   
ㆍ절대 이건 검토를 해야 합니다. 밖에 흐르는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로 나와요. 그런데 담배를 진정으로 피고 있는 사람보다는 안 피우는 사람이 옆에서 간접적인 흡연으로 70프로 이상 해당이 된다고 그래요, 안 피우는 사람이. 그렇다면 과연 이게 내부에서 방금 막아놓고 그 공기가 어디로 갈 것인지도 깊이 검토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더 과태료라든가 지도라든가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과장님 어떠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당연히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알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양회명   
ㆍ한계가 있기 때문에 흡연실을 설치도 안 해놓고 다음에 그 넓은 공간에서 흡연을 못하게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해서 흡연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늘 회의에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7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순으로 제안설명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입니다. 결산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427페이지부터 431쪽까지 세출내역과 부속서류 페이지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 예산현황은 93억5,752만9,000원이며 사고이월과 명시이월을 제외한 지출액은 59억4,216만6,000원입니다.  집행잔액은 2억7,509만6,000원입니다. 세부사항은 427쪽 체육행사지원입니다. 총예산은 3억70만 원 중 1,827만1,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만 이는 사회단체보조금, 민간행사보조금, 교육기관 보조금에 대한 집행잔액입니다. 428쪽 전국단위 체육행사지원입니다. 총예산액 4억9,800만 원 중 1,068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예산절감액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시도단위 체육행사 지원입니다. 총예산액은 4억1,650만 원 중 2,2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체육행사 8건이 취소됨에 따라 발생한 잔액입니다. 다음은 직장실업팀 육성입니다. 총예산액 11억1,252만5,000만 원 중에서 2,275만1,000원의 예산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급여부분 873만5,000원, 경기물품구입비 집행잔액 1,400만 원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은 총예산액 1억7,136만 원 중 592만 원, 노인전담지도사배치 보조사업 총 1억7,664만 원 중 1,386만5,000원, 스포츠바우처시범사업 총 1억4,286만5,000원 중 631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429쪽입니다.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사업입니다. 총예산액 6억9,091만 원 중 명시이월 1,090만9,000원을 제외한 4,400만9,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낙찰차액 1,650만 원과 도비보조사업 집행잔액 2,754만8,900원입니다. 다음은 철도운동장 부지매입입니다. 총예산액 20억 중 사고이월액 5,600만 원을 제외한 1억2,4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상 결산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 지금 철도운동장 부지매입 설명이 필요하실 것 같은데 사고이월은 왜 됐고 집행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은 이유에 대해서?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철도운동장은 당초에 우리가 예산을 5년 단위로 편성을 했었습니다. 예산의 조기상환 관계로 예산이 절감되어서 집행잔액이 발생됐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일시에 다 상환하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일시에 다 상환했는데 왜?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5년 단위로 했었는데 그중에 우리가 당초예산 잔액이 20억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 신화철   
ㆍ전체 사업비는 얼마에요? 부지매입비?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부지매입비 84억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84억을 전체 일괄 상환했다는 그 말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아닙니다. 연차별로 했는데 하고 나서 상환잔액이 1억2,400만 원 발생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 84억 중에?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사고이월은 뭔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사고이월은 연차별로 쭉 하다가 나머지 발생한 부분에 대한..  
○위원 신화철   
ㆍ이해가 안 되어서 그런데 부지매입비는 확정이 된 것 아닙니까? 그럼 부지매입비를 예산을 더 추가적으로 편성을 했다는 말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산이 5년간에 걸쳐서 상환했었는데 그때 2년을 일단 앞당겼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자분?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이자분입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세울 때 감하고 채워야하는데 채워놓고 이자부분만 변경했다는 겁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조기상환하다 보니까..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이자분이라고 말씀하셔야지, 지금 현재 축구장 건립사업은 어느 정도 수준에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6월에 입찰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비가 와서 공사는 이미 착공했고요. 
○위원 신화철   
ㆍ아, 착공이 됐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원래 내년 4월까지 공사기간입니다만 내년 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3월에 개장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복지식당문제는 다 해결됐나 보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것은 별도로 여성가족과에서 협의해서 이전하도록 예산을 확보했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민원문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원도심 수영장 여기는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10프로 정도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도 5월에 입찰해서 공정은 순조롭게 되고 있고 텃파기 공사가 거의.. 
○위원 신화철   
ㆍ전체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전체사업비는 93억입니다. 여기도 역시 내년 3월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그렇게 계약기간은 3월까지 냈습니다만 2월까지 마치고 3월부터는 개장하도록 이렇게.. 
○위원 신화철   
ㆍ전체사업비는 다 확보되어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이어서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제2회 추경예산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409쪽입니다. 순천시 체육회 환경정비사업으로 500만 원을 증액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산업과 청소구입비 35만 원, 제2회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 참가에 따른 지원액이 400만 원을 당초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만 전국 단위 체육행사 지원 쪽으로 과목을 정정해서 계상을 다시 했습니다. 스포츠마케팅을 위해서 2013평창동계올림픽 세계대회 성화봉송 환영행사를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이게 우리 시를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이 행사비를 감하고 김포시 생활체육 우호교류행사비로 변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F1그랑프리대회가 금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입장권 구입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0쪽입니다. 제2회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 참가에 따른 지원액 400만 원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과목을 정정하여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회명칭 변경 건입니다. 대한궁도협회 회장기 정대항 및 시도대항 전국궁도대회가 시비 3,000만 원, 도비 500만 원 해서 3,500만 원 계상되었습니다만 이것은 2013전국사두 및 사정대항궁도대회하고 제129회 전국남녀궁도승단대회로 변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31회 전국가족축제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전국배드민턴대회로 변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이 사항은 4월 10일 문경위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제2회 전라남도배 생활체육댄스스포츠대회 및 전국댄스스포츠대회를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국댄스스포츠경기대회로 변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전라남도가 현재 댄스스포츠연합회에 가맹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댄스연합회로 변경해서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제6회 순천만 울트라마라톤대회가 도비 1,000만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계상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기타 체육비로는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1쪽입니다. 저소득층 청소년 스포츠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1,22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양궁장 개보수사업은 당초에 4,000만 원 계상했습니다만 이번 도에서 광특예산으로 5억이 확정될 예정으로 되어 있어서 여기에 따른 내용을 변경하여 설계용역비로 변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시민건강을 위해서 동네 간이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비로 1억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비지원사업으로 총 8건 1억1,900만 원이 도에서 배정되어서 계상하였습니다. 412쪽입니다. 국고반환사업은 총 10건에 2,161만6,000원입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 눈에는 오타가 두 군데 보여서요, 410페이지에 성립전예산 아니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것이 성립전예산인데 우리가 금년도에 입장권을 예매하기 때문에 당초에 도에서 내려놓은 금액 이전에 예산편성 전에 성립전으로 집행을 했습니다. 배부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 벌써 집행을 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거 성립전 집행하시기 전엔 본 상임위에 보고하셨나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이것은 도에서 배정이 되어서 부시장 전결사항으로 승인을 받아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규정에 따라서 저희가.. 
○위원 신화철   
ㆍ의회에는 보고 하셨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의회에는 성립전이기 때문에 예산에 별도로 편성한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도 어찌됐든 간에 성립전예산을 집행하신 거잖아요. 성립전예산 집행하시려면 집행하시고 나서 예산이 올라온 것 아닙니까? 그럼 당연히 의회에 적어도 위원장에게는 사전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411페이지 현대 5차아파트 왕조1동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오타가 좀 났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먼저 지금 F1대회 참가보상비, 이거 앞으로 대회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계속 지원하실 건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지금 F1법이 금년도에 개정이 되어서 사실상 우리 시나 타시군도 공통된 애로사항입니다만 이 F1대회가 6년간 우리 도에서 일정부분 보전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4년째입니다만 이것이 영구적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고 금년도는 일단 하고 내년도에는 별도로 검토를 해서 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까지는 이게 해당부서장님들이 개별적으로 사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이것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도 받고 부서별로 애로사항을 많이 호소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체 우리가 예산목표액이 1억1,400입니다만 그중에서 일정부분은 예산으로 하고 나머지는 최소화해서 부서에서 협조를 받아서 도하고 관계를 어느 정도 원활하게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할 필요가 없는 행사를 해가지고 괜히 기초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 피곤하게 하고 사실 F1대회 참가보상을 한다는 자체가 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어불성설 아닙니까? 이거 삭감해버리면 모든 삭감된 부분만큼 공무원들이 부담하는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음에 한 가지 더요, 도의원들이 이렇게 하신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이야기를 하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체육시설을 공동으로 시민들이 사용을 해야죠. 해당 아파트에만 넣어버리면 이건 예산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참 솔직히 말씀드리면 참 한심한 일입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호반 1차 아파트에 체육시설이 설치가 됐다, 호반 2차나 부영 11차는 가만히 계시겠어요? 앞으로 과장님 이거 설치해놓고 나서 우리 해당주민들은 도의원들이 특별교부세가 내려와서 사업을 한지 모릅니다, 사실. 전부 다 우리 시가 다 해준 것으로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럼 호반 2차나 부영 11차나 코아루아파트에서 왜 호반 1차는 해주고 우리는 안 해주느냐, 이런 항의가 들어왔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저희 도비로 내려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골고루 해주면 좋지만 지목을 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야기를 다시 해서 예산으로 계상할 게 아니라 근린공원이라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사실 요즘 새로운 아파트에는 아파트건설사업자들이 전부 다 편익시설로 내부에 체육시설을 설치하지 않습니까? 아파트 자체비용으로 해야 할 사업들을 공익적인 목적으로 써야할 세금을 가지고 특정한 사람들한테만 혜택을 준다,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만일 이거 저희들이 삭감시켜버리면 다시 도로 반납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도의원들이 이래서는 안 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됐든지 간에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도의원들에게 과장님께서 말씀하세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사실 저희 지역도 그런 데가 한군데 있습니다. 현대 1차 아파트 안에다가 도의원이 특별교부세 받아서 체육시설을 설치했어요. 인근아파트에서 난리입니다, 지금. 이 양반들 가지고 와서 자기들 아파트 사는 사람들한테 인심 얻을 것 같죠? 아파트 내에다가 시설해버리면 요즘에는 교대근무자들도 많기 때문에 거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좋지만 옆에서 잠자고 있는 사람들은 괴롭고 설치해주지 않은 아파트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예산 가져온 의원들 욕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해당 도의원들한테 직접 전화해서 도의원들이 가지고 온 부분이라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정말 이런 예산편성은 안됩니다. 속기에 남길 수 있도록 저희들이 억지로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야지, 의회에서 지적을 해야지 우리 과장님도 지적을 받았다고 해당 의원들한테 말씀하실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꼭 그렇게 하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410페이지 보면 설명을 하시긴 하셨는데 전라남도지사 생활체육댄스스포츠대회 있죠? 밑에 제3회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국댄스스포츠경기대회가 있습니다. 원래 도에서 했던 것 아니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원래 도지사기를 하려면 도의 가맹단체에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댄스스포츠가 5개 시군만 해당되어 있어서 도에 가맹단체 가입을 못하기 때문에 도지사배로는 어렵고 그래서 생활체육연합회장배로 이렇게 명칭을 바꿨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2회 때에는 어떻습니까? 도비가 들어갔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도비는 작년에 일부 반영은 됐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한마디로 도비가 안 되니까 시에서 해준 거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최종연   
ㆍ앞으로 계속 시에서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한다고 하면 가맹단체 가입하기 전까지는 이런 형태로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처음에 도지사가 인심 썼다가 다시 시로 와버린 꼴이 되지 않았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최종연   
ㆍ다음에 412페이지 보면 공공체육시설 해충 포획기 설치가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위원 최종연   
ㆍ무슨 공공시설이에요? 야간에 사용하는 시설이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우리 팔마경기장이나 야간에 사용하다보면 붙빛이 있는 곳에 해충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포획기를 설치해서 포획을 해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몇 군데나 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20군데, 한 군데당 95만 원씩 해서 설치예정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포획기를 몇 개씩 둡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한 군데에 하나씩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하나가 95만 원이에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거기에 설치하는 비용이 도에서 저희한테 배정한 기준이 95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은데? 보통 포획기 하나 설치하는데 95만 원이 들어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이것은 설치할 때 저희들이 견적 받아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알겠습니다. 사실은 하나 설치한다면 95만 원의 예산이 과다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설치하고 결과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다른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고요, 410페이지에 체육회 예산에 기타 체육행사지원비 2,000만 원 추가요청 하셨는데요, 본예산에 3,000만 원서있잖아요. 상반기 때까지 집행이 얼마나?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상반기까지 1,550만 원 집행을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50프로 집행하셨네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하반기 때에는 많이 수요가 예측이 되고 예측하기에 어려운 이런 상황들이 불시에 많이 발생해서 이번에 2,000만 원 더 계상요구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3,000만 원 해서 상반기 때 50프로 집행했으면, 물론 체육행사들이 하반기 때 많이 집중이 되긴 합니다만, 1,500만 원도 지금 정해지지는 않았잖아요, 따로. 그런데 상반기 지나고 하반기 되면 어느 정도 하반기 때 어떤 행사를 하겠다는 윤곽이 나오거든요? 왜냐하면 기존 체육단체에서도 다들 해마다 해왔던 것 있잖아요, 새롭게 하거나 이런 것들이 그렇게 발생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기존에 이 예산 외에 올해 박람회로 인해서 다른 추가 체육행사들이 새로운 것들이 많이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예산이 좀 과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렇습니다. 이것이 금년도 상반기에도 저희가 원칙적으로 많이 요구하고 예측하지 못한 대회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만 상반기 동안에는 저희가 계속 자제를 하고 그분들이 요구를 해도 저희들이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갈수록 예측하지 못한 대회나 현재 각종 대회들이 저희가 100만 원, 또는 200만 원 이렇게 합니다. 실질적으로는 회장단들이 나머지 비용들을 전부 부담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애로사항도 호소하고 또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연예인골프대회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반기에 가령 예측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이 10여개로 판단되어서 이번에 요구를 한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때그때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결재를 받습니까? 아니면 예를 들면 7월 말까지면 7월 말, 8월 말까지면 8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서 합니까?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사유가 발생하면 저희가 검토해서 보고를 하고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다음에 411페이지에 동네 간이체육시설 설치보수 1억을 추가요구를 하셨어요. 제가 연초에 스포츠산업과에 동네체육시설 관련해서 전수조사를 다 했다고 하셨는데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다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 내용을 받아봤고 전수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이번에 현황가지고 예산을 요구하신 거죠?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럼 신규 보수지역이 정해졌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아직 정해진, 보수는 저희가 상반기 때 전부 했고요, 상반기 때 19개소, 30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때에는 신설은 17개소 34점을 했는데 하반기 때에는 이런 것이 더 많이 예측이 됩니다. 그리고 
○위원 이복남   
ㆍ아니, 전수조사를 다 하셨다면서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전수조사는 했고요, 그리고 요구를 받아보니까 실제적으로는 2억5,000만 원 정도의 소요가 된다고 추가로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 각 읍면동에서 받으신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래서 이번에 1억을 저희가 최소한 하고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일단 확정은 안됐지만 전수조사 해놓은 내용 중에서 50프로 정도는 이번예산으로 신규나 보수는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이 많음)
ㆍ과장님 한 가지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조곡동 체육시설이 7월 1일자로 공사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주민들 이야기가 노력은 하셨습니다만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더라고요. 공터라든지 이런 용지가 나오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이 넉넉히 확보되어서 체육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채승연   
ㆍ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순으로 제안설명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입니다. 결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432쪽 부속서류 264쪽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지난해 예산액은 51억1,700만 원 중에서 집행잔액은 8,500만 원입니다. 집행잔액은 집행사유 미발생이 495만 원, 예산절감 2,970만 원, 낙찰차액 등 집행잔액 3,880만 원, 보조금집행잔액 1,153만4,000원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세부내역은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죠? 
(“예” 하는 이 많음)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결산서 433페이지요, 도서구입비가 당초에 자산취득비로 되어 있었는데 민간자본보조로 바뀐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유가 뭡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자본보조로 편성을 했어야 되는데 자산취득비로 작은 도서관에 지원되는 예산을.. 
○위원 신화철   
ㆍ아, 작은 도서관 예산이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건 당초 예산편성을 잘못하신 거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번에 결산심사위원회에서 결산심사 보고한 중에 도서관 관련 내용이 있단 말입니다. 장서구입 관련해서 2011년 대비 2012년에 장서구입비가 11년에 8억 원에서 12년에 5억 원, 거의 절반 정도 예산대비 보면 사업비가 굉장히 감소됐는데 이와 관련해서 한 말씀 대책이라든지 대안 그리고 현재 올해나 이후에 어떻게 반영하겠다, 말씀을 하고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2011년도에 8억이 된 이유는 시립도서관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신설도서관 도서구입을 위해서 별도로 편성을 했던 것이고 공공도서관의 5억 원은 꾸준히 지금까지 계속 몇 년 동안 이어왔기 때문에 도서구입 예산으로써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원만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끝났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복남   
ㆍ주로 서적구입이 작년에도 그런 사항으로 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도서구입의 내역들을 보니까 인문학관련 서적들이 계속 줄었었거든요, 작년에 사무감사할 때 보면. 그래서 보니까 이번에 결산심사위원회에서도 그런 내용을 검토의견으로 주셨어요. 주로 소설이나 베스트셀러 위주의 희망도서가 좀 많은 것 아니냐, 그래서 대비해서 인문학이라든지 이런 학습지침서 이쪽으로 더 신경을 써 달라, 이런 내용도 있고 또 하나는 서책을 구입하면서 관련해서 책읽기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같이 배치가 되면 좋겠다, 도서관별로 일률적인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각 도서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는 관련된 프로그램, 책읽기 관련 프로그램을 배치해주면 좋겠다는 이런 검토의견을 줬어요. 그래서 관련해서도 좀 말씀해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렇지 않아도 저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가라든지 출판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호남지방은 베스트셀러 위주로 많이 읽고 있다, 인문학 서적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제가 작년에 파악해서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하면서 인문학 위주로 정말로 많이 구입했습니다, 금년 연초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구입을 함과 아울러서 좋은 책, 좋은 인문학서적을 시중의 서점에서 시민들이 싸게 사서 보면 우리 시가 거기에 대해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것을 다음 업무보고 기회를 통해서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고요, 책읽기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초등학생, 중학생 고전읽기, 중학생은 청소년인문학학교 그리고 조만간에 성인들 인문학독서토론마당을 지금 개설을 하기 위해서 이미 지금 모집공고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주셨는데 하여튼 좋은 인문학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전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하나 주문만 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이 다 진행되고 있는데 강사진들도 다양하게 모셔서 다양하게 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그러겠습니다. 공모를 통해서 다양한 강사를 모시려고 합니다만 그만한 말하자면 분들을 모시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시면.. 
○위원 이복남   
ㆍ강사를 다양하게 배치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도서관 전산통합시스템 다 구축되어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언제 됐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작년 2월에 됐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통합시스템이 구축되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은 뭡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시민들이 하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를 들어서 어떤 소설, ‘소금’이라는 책을 보고 싶다고 하면 어느 도서관에 있는 것이 전부 다 한눈에 다 나옵니다. 과거에는 도서관에 중앙도서관 들어가야 되고 연향도서관 들어가고 이렇게 별도로 했었는데 지금은 한눈에 현황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자, 좋습니다. 그것 때문에 통합시스템을 했어요. 지금 통합시스템을 하고 나니까 불편해진 것도 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불편한 점은 전혀 없는 것으로..  
○위원 신화철   
ㆍ없어요? 하나의 사례를 드릴게요. 지금 회원등록, 예전엔 작은 도서관에서 다 했습니다. 지금 작은 도서관에서 회원등록 됩니까, 안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지금도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돼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위원님께서 작은 도서관의 위원장을 하고 계시고 운영자들을 만나다 보니까 어떤 말씀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지난번에 의회 때 지적을 해주셔서 제가 자료를 만들어서 아마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그때 엉겁결에 질문을 하셔서 답을 못 드렸습니다만 
○위원 신화철   
ㆍ확인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확인해서 보고서를 제출해드렸는데. 과거에 작은 도서관에서는 작은 도서관 내에 있는 책만 빌려서 봤습니다. 그리고 회원증도 그 작은 도서관 내에서만 회원증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불편이 없었죠. 그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에는. 지금도 역시 그 도서관만을 이용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조례 열린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이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려고 했을 때에는 시립도서관 독서회원증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당연히 시립도서관에 와서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말하자면 모든 책을 다양하게 빌려보려다 보니까 본인한테 조금 불편이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고요, 우리 시가 예산이 넉넉해서 독서회원카드발급기를 전체 작은 도서관에 구입해서 배치해주면 좋은데 1대당 500만 원 이상 소요되고 수리비와 관리비도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이런 건가요? 저는 전산통합시스템이 구축이 됐다고 그래서 회원카드를 한번 발행을 하면 이게 모든 도서관에 다 통합적으로 쓸 수 있는지 알았더니 그게 아닌가 봐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렇게 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그것을 하려고 하면 공공도서관 가서 발급을 받아야만 그게 가능하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공공도서관을 가든지 아니면 작은 도서관운영자한테 부탁을 사진을 주면서 만들어주라고 하면..  
○위원 신화철   
ㆍ본인이 안 가면 안 해준다는데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작은 도서관운영자가 안 해주는 거죠. 작은 도서관 운영자가 본인이 귀찮으니까 시립도서관으로 가거라,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 말씀이잖아요. 작은 도서관에서는 발급이 안 되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현재로는 안 되죠.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럼 해당도서관에 장서들에 대해서는 되는 건가요? 그것도 안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것은 옛날 방식대로 그대로 얼마든지 수기로도 할 수 있고 컴퓨터로도 할 수 있고요.  
○위원 신화철   
ㆍ아니, 시스템이 바뀌었으니까, 현재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회원증을 다시 발부받으려면 어찌됐든지 지금은 모두가 공공도서관으로 가야만 발부가 되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건 맞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게 불편해진 것 중에 하나인데 원래는 그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서 작은 도서관 운영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겨주시면 취합해서 작은 도서관 운영자가 공공도서관에 와서 한꺼번에 신청을 하면 발급할 수 있게끔 이렇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거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개인정보유출이 될 수도 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거기에는 자세한 정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안 들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주소하고 주민등록번호 안 들어갑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 정도는 들어가죠. 주민등록번호가 아니라 앞에 생년월일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빌리려면 어차피 시립도서관으로 와야 됩니다. 그때 카드발급을 하면 돼요. 그런데 사실은 작은 도서관에 있으면서 시립도서관 책을, 아무 사실은 이것은 약간의..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럼 해당 작은 도서관만 이용을 하려고 하면 거기에서도 카드발급이 안되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거기는 수기로 하든지 아니면.. 
○위원 신화철   
ㆍ어떻게 수기로 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옛날 카드발급기를 
○위원 신화철   
ㆍ그대로 써도 되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대로 써도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전산이 다 바뀌었는데요? 전산이 다 바뀌었지 않습니까? 통합시스템으로.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어차피 작은 도서관이라는 것은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되냐, 안 되냐의 문제가 아니고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결국에는 운영자들이 게을러서 불편을 주는 것으로 이렇게 결론을 맺고 있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는 좀 그런 측면이 강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지만 시 본청에 와서 다 해가지고 뒤에 전달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니, 그러니까 저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서 통합시스템을 구축을 했어요. 그러면 기존에 하고 있던 것보다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불편해하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돈이 그렇게 들어간다고 하면 거점별로라도 다는 못하더라도 읍면동별로 한대씩이라도 거점별로 둔다든지 그런 대안을 마련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것은 우리 운영자들하고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1대에 500만 원에다가 관리가 상당히 어려운데 이것을 사가지고 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어차피 책 빌리려면 시립도서관을 와야 하는데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 예산 대비 효용성을 좀더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일단 운영자협의회도 있으니까 실무적으로 같이 협의해서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지금 이를테면 아이들은 회원가입이 안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초등학생 1학년부터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부모이름으로 가능하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니, 본인이름으로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와장께서는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2013년 2회 추경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417쪽이 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는 14억2,300이 늘어서 66억3,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조례호수도서관에 시설비 옥탑 팽창테크 설치 및 지열바이패스 라인배관공사입니다. 현재 조례도서관은 지열시스템으로 건축이 되어 있는데 지열시스템이 고장이 나서 전기요금이 한달에 500 내지 600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수리를 해서 300만 원 수준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의 시설비입니다. 시립도서관 자료정리실 설치공사입니다. 자료정리실이 있습니다만 규모가 적어서 제3강의실을 정리실로 사용함에 따라서 도서관 강의실 운영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마침 옆 공간에 유휴공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칸을 막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리사이크클린하우스는 페기물 보관장소로 시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일률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무선마이크 송수신기 설치작업에 1,600만 원입니다. 전자파법이 개정이 되어서 700㎒가 900㎒으로 변경이 되기 때문에 마이크장치가 되어 있는 시청각실과 강의실 송수신기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 1,000만 원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3강의실에 프로젝트를 시설해서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사서 운영입니다. 2,000만 원으로 기적의 도서관이 생긴 이후에 지금까지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대표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금년에 특별히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기적의 도서관 10주년 기념영상물 제작 1,500만 원입니다. 기념식 때도 사용하고 홍보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활동가 관리에 있어서 그림책 인형극단 춘천인형극대회 참가 500만 원입니다. 금년 연초에 4개의 인형극팀을 구성해서 아주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차제에 금년에 춘천인형극대회에 참가해서 금년 기적의 도서관 축제라든지 상설공연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 책읽어주기 지원이 384만 원입니다. 연향도서관이 공사 중에 농촌지역에 가서 특히 도사동 지역에 가서 시범적으로 다문화가정 책읽어주기를 했는데 아주 호응도가 좋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확대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하반기 및 방학프로그램 운영입니다. 2억6,000이 확보되어 있습니다만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사업비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9,8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중앙도서관과 기적의 도서관 석면조사 실시 400만 원입니다. 그리고 기적의 도서관 별관리모델링에 1억6,000을 편성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이 그림책 도서관이 금년에 생기면 별관에 있는 그림책박물관과 전시실이 기능전환이 필요하고 10년 동안 쓰다 보니까 노후화된 부분이 있어서 10주년을 맞이해서 대대적으로 정비하기 위해서 1억6,000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만화도서관에 1,000만 원입니다. 기적의 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사항으로 만화도서관이 있으면 우리 도서관의 다양화사업에 매우 유익하겠다는 건의가 있어서 1,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운영이 잘 안 되는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서 만화도서관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중앙도서관 그림책도서관 운영입니다. 총 25억 원 중에서 15억이 편성이 되어있고 이번 추경에 10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418페이지 보면 중앙도서관, 기적관 석면조사 있죠? 이것은 조사하는 금액이 200만 원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하나에 200만 원씩 해서 400만 원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설계하기로 된 것 아니에요? 설계할 때 확인을 안 하고 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원래 이것이 전체 공공건물에 대해서는 석면조사를 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내려져있었는데 법에 규정이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제대로 살피지 못해서 환경부서에서 석면조사를 실시하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설계내역서에 안 나와 있나요? 어떤 재료를 사용했다는 내역이 안 나와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그것이 조사를 다 해야 된다고 합니다. 의무적으로 조사를 하도록 법에 되어 있어서요. 
○위원 최종연   
ㆍ방법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벽면을 뚫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용역을 하면 전문가들이 와서 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내역서 보면 알 건데요, 그리고 밑에 기적의 도서관 있죠? 1억6,000으로 되어 있고요, 만화전문도서관으로 1,000만 원 있죠? 그런데 밑에 합계는  2억 원으로 되어 있죠? 3,000만 원이 본예산에 있어서 그렇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최종연   
ㆍ그렇다면 본예산 합쳐서 1억6,000이 아니라 1억9,000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위원 유종완   
ㆍ예산설명서에 3,000을 넣어서 해줘야 하는데 안했다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단일 그 사업이 아니고 부기가 다른 사업이다 보니까 그렇게 편성이, 기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리모델링사업이 1억6,000인지 1억9,000인지 확실히 해줘야죠. 기정예산이 3,000만 원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했어야 되는데 한쪽으로 보면 1억6, 400이고 이쪽을 보면 9,400이고 그렇단 말입니다. 뭐가 안 맞은 것 같아서.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저희들이 좀
○위원 최종연   
ㆍ잘못됐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최종연   
ㆍ헷갈렸어요. 하여튼 사업비는 1억9,000이죠? 그렇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1억6,000입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럼 3,000만 원은 어디에다 쓰고?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그것이 사업명하고 목하고 맞추다 보니까 다른 종류에 3,000만 원 예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그럼 그게 기록이 되어야지, 기록이 안 되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전체적으로 목 같은 데에서 부서나 정책단위는 총계로 쓰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3,000만 원은 어디에 쓸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기정예산이.. 
○위원 유종완   
ㆍ아니, 이렇게 했어야 돼요. 1억9,000을 써야 맞아요. 전체가 환경정비라든지, 여기 본예산에 보면 본관 시스템에어컨, 바닥, 목은 기적관 환경정비사업으로 한 것이에요. 
○도서관운영과 성창준   
ㆍ세부사업은 한 것이네요, 세부사업 내에 부기가 여러 개 있으니까 안나온 겁니다. 
○위원 최종연   
ㆍ얼른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다음에는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을 잘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 그림책도서관이 언제 준공이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내년 3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내년 3월에 되는데 기적관 별관 리모델링 부기를 올해 해놓은 건 뭔가요? 지금 기적관 별관이 그림책도서관으로 갈 수 있는 것하고 중복된다는 것 아니에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일부 약간 중복이 되는 것이고요, 꼭 그림책도서관이.. 
○위원 신화철   
ㆍ1, 2층 다 그런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2층은 현재 다른 시설이 없습니다. 전시실로 쓰고 있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1층을 리모델링하시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큰 명칭은 별관으로 써져 있습니다만 방수도 있고 보일러도 고장이 나 있고 비밀의 정원도 있고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주가 별관이죠. 
○위원 신화철   
ㆍ그렇게 설명을 하셔야지, 아까 제안설명을 하실 때에는 그림책도서관하고 중복성이 좀 있으니까. 기적의 도서관 별관 리모델링이 아니라 기적관 전체적으로 수선유지를 하시겠다는 그 말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어디어디 수선해야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방수도 좀 문제가 있고요. 
○위원 신화철   
ㆍ새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어디가 새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천정이 제가 정확히는. 테라스부분도 수리가 되어야 하고 강당, 하여튼 자질구레한 전기용 건축사 비용건축 소장님을 오시라고 해서.. 
○위원 신화철   
ㆍ다음부터는 부기명을 제대로 하세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별관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니까 전체적으로 저도 이전에 가봤습니다만 별관리모델링을 할 것이 특별하게 보이지 않는데 뭘 어떻게 리모델링을 할 건지 혼란스럽잖아요. 왜 부기를 이렇게 합니까? 전체적으로 기적관 수선유지를 한다든지 이렇게 부기를 정확하게 다셔야지, 한꺼번에 덩어리로 이렇게  해놓고 예산 집행 마음대로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지금 기적관 사무실 바로 2층에 있는 것, 주출입구 2층에 있는 게 뭐라고 하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별나라다락방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락방 계속 문 열어놓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문열어져있습니다, 항상. 
○위원 신화철   
ㆍ비밀의 정원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비밀의 정원은 위험시설이기 때문에 현재로는 문을 닫아놨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왜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왜냐하면 인력이 충분해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안에 연못 같은 것이 있어서 현재로는 개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사실은 건축설계자인 정기용 선생님의 의도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밀의 정원을 어떻게 히서 더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겠느냐, 안전하게 하면서도.. 
○위원 신화철   
ㆍ이용자들이 왜 비밀의 정원을 개방하지 않느냐, 왜 폐쇄해놓느냐, 이런 민원도 있어요, 사실은.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하여튼 제가 오기 전부터도 닫아져 있었습니다만 좀 위험합니다, 현재로써는.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지금 관장님 꽤 오래 닫아놓으셨죠? 지금 이게 하루 이틀 된 이야기가 아니라 기적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사실 민원을 넣었어요. 비밀의 정원이 있는데 아예 개방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루 이틀 된 이야기가 아니라 계속 이렇게 있으면 뭐가 문제인지 파악을 해서 빨리 조치를 해서 원래 이렇게 시설물을 만들어놨으면 이용하려고 만들어놓은 것이지 그것을 닫아놓고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제점이 진작 파악됐으면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빨리빨리 이루어져야지, 계속 방치해두신 거잖아요. 계속 방치해두셨다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인정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기적관이 올해 10주년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신화철   
ㆍ올해 10주년인데 이제 와서 10주년 기념영상물 제작하는 것이 맞습니까? 미리 서두르셔야지. 9주년, 8주년 될 때부터 10주년 되면 무엇을 할 것이냐를 준비하셔야지, 10주년이 다 끝나 가는데 영상물 1,500만 원이면 썩 좋은 영상물도 아닐 것 같은데. 기적의 도서관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순천을 대표하는 것 중에 하나가 사실은 기적관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정원박람회를 하고 나니까 다른 데에서 관장님 같이 가기도 했습니다만 다른 지역에서 의원들이 순천하면 기적의 도서관을 많이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 정원박람회 때 여러 군데에서 오셨죠? 그런 거예요. 그런데 예전에는 사실은 순천만이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순천에 오면 기적관을 보시러 많은 분들이 오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예전에 비해서 이것이 많이 약화됐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이유가 뭘까, 라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돼요. 리모델링사업도 중요합니다만 기적관을 앞으로 더 우리가 랜드마크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있겠느냐, 물론 우리 도서관운영과장 오셔서 그림책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작품 하나도 내놓고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찌됐든 간에 도서관 쪽으로 보자면 전국에 우리 도시가 알려진 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것이 첫 번째는 기적의 도서관이고 두 번째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세 번째는 그림책도서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을 도시경쟁력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기적관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예전의 명성에 비해서 많이 약화되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 10주년 기념영상물도 이왕 하신 것 과장님, 잘 준비하셔서 지금 제가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에요. 정원박람회가 이미 두 달이 지나갔어요. 초창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까? 그럴 때 사실 기적의 도서관 10주년 영상물을 틀어놓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사실 막상 저도 같이 모시고 가봤지만 우리 관장님 말도 전부 다 소개하고 그러는데 그런 것도 좋습니다만 먼저 이런 영상물이 있고 교육자료로 이런 게 먼저 틀어졌으면, 준비가 되어 있었으면 얼마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을까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이에요. 너무 늦었어요. 이건 뭐냐, 기적관을 랜드마크로 계속 유지하기 위한 고민들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잘 하고 계시지만 지적할 부분들은 지적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사서운영,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사업들이 온 것은 잘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좀더 신경써주세요, 기적관?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제가 이야기한 것은 물론 추경이 있는데 예산을 짤 때 여러분들이 조금 고려 안하고 자꾸 예산을 짜가지고 예산이 들락날락해요. 본예산은 여비같은 것도 3,500 해놨다가 1차 추경엔 120만 원 깠다가 또 2차 추경에는 1,000만 원이 늘었어요. 1차 추경에는 왜 깠어요? 그래서 2차 추경에는 올려요. 그래서 추경이 있는 것인데 어째 그것을 예측을 그렇게 하냐고요. 만일 추경이 없다면 못하겠네요? 
○도서관운영과 성창준   
ㆍ정원이 좀 줄었어요. 1회 추경 때 근무하는 정원수가 
○위원 유종완   
ㆍ그런 내용이면 내가 안 물어봐요. 안 된다니까요
○도서관운영과 성창준   
ㆍ1회 추경에 올라간 것은 전체적으로.. 
○위원 유종완   
ㆍ목을 정원박람회 근무 지원여비 그렇게 목을 만들어놓으니까 물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묻는다니까요. 일반경비는 보지도 않아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위원 유종완   
ㆍ정원박람회 할 줄 알았는데 왜 여비를 안 세워서 이제 2차 추경을 세우냐고. 나는 정원박람회 운영이 잘 된다고 하니까 법인이 다르니까 여비 주라고 해요. 어때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죄송합니다. 전체적으로 여비를 확보하다 보니까 기준액은 있고.. 
○위원 유종완   
ㆍ법인이 틀리잖아요. 정원박람회 법인이 틀리니까 여비 내놓으라고요. 몸은 가서 떼우더라도. 추경에 보면 정원박람회 지원 근무 초과수당까지 넣어놨어. 그럼 여비를 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 정원박람회를 하고 있는데 근무를 하고 여비는 안 넣어놓고 또 1차 추경에 넣었다가 그때 넣어야 될 때 여비를 줄였어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그것은 이런 것 같습니다. 1차  추경 때에는 도서관운영과 정원에 맞춰서 세워놨고 이번에 늘어난 것은 당초에는 정원박람회는 박람회조직위가 알아서 해라, 시가 이렇게 많이 지원을 해야 될지 몰랐는데 실제 하는 과정에서 본청직원들이 거의 조직위직원들하고 비슷하게 근무를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시 전체적으로 한달에 6만 원 정도 여비를 추가로 지급하자고 해서 각 부서에서.. 
○위원 유종완   
ㆍ여비를 받으라니까요? 장사가 잘 된다고 하는데 받아야죠. 가서 몸 떼우고 여비도 안받고.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필요한 것은 받아야죠. 
○위원 유종완   
ㆍ도서관운영과장 받을 용의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요구해보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 품목을 거기에 넣어놓으니까 그런 거예요. 그냥 그대로 여비 그래서  해놨으면 아까 그 말이 맞아요. 인원도 늘고 어쩌고 하는데 그놈을 세워놓으니까 한 말이에요. 1차 추경에는 넣을 수도 있는데 그때는 줄여놓고 이것은 한단 말이에요. 그 돈은 그렇게 목을 지었다면 받으라는 그 말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과장님, 417페이지 우리 시립도서관에 자료정비실 설치공사 하시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복남   
ㆍ지금 좀 자료정리실을 정비해야 될 필요가 있죠? 공간들을 마련해야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복남   
ㆍ자료정리실을 만들어놓으면 거기에다가 어떤 내용으로 채우실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자료정리실이라는 것이 책을 사들이면 분류를 하는 작업들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 작업공간입니다.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순천역사자료 같은 것이.. 
○위원 이복남   
ㆍ향토서고 관련해서 그쪽에 자료들을 제가 해마다 사무감사 때에도 말씀드렸고 관심 있고 하니까 올해 지금 계획을 올해부터 해서 내년까지 계획을 세우고 계시던데 순천지역, 우리 지역과 관련된 여러 가지 역사, 문화, 환경, 향토서고들을 많이 수집하셔서 자료정리실이 준비가 되면 올해부터 추진 좀 해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빠르게 움직여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뒷부분에요, 하반기 방학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금 곧 방학인데 프로그램이 다 확정이 됐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현재 1차 프로그램은 이미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에는. 
○위원 이복남   
ㆍ존경하는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도서관에 대해서 굉장히 애정이 많으십니다, 시민들이. 그런데 최근에 들리는 몇 가지 민원 중에 도서관 프로그램과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내용들이 너무 천편일률적이라는 민원들이 들어오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도서관운영과는 각 도서관에서 기적관이면 기적관, 연향관, 중앙관 각 도서관의 특색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것을 도서관운영과에서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위원님께서는 어떤 말씀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저는 동의를 못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제가 말씀을 더 드릴게요, 그러니까 일정부분은 도서관별로 통일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통일되게, 왜냐하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 프로그램 참여하고 싶은데 저기까지 갈 수 없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눈여겨보니까 예전보다는 각 도서관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보다 조금 공통된 프로그램이 많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프로그램명을 보고. 그래서 잘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각 도서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서관운영과에서는 그런 역할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마침 이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시니까 오히려 제가 좀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 위원님께서 인문학 말씀을 했습니다. 저는 이 인문학 외에는 도서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을 해라, 가장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프로그램이 인문학이라고 해서 고전읽기, 청소년인문학학교, 성인인문학토론마당, 기존의 기적의 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왔던 북스타트를 전체적으로 확대하는 것, 저는 그것만 죽어라고 열심히 하고 나머지 도서관에서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라, 그래서 제가 도서관운영과장 2년 전에 왔을 때 전체 도서관프로그램이 1억이 안됐습니다. 지금 이번에 추경까지 확보되면 3억 원을 넘어섭니다. 그리고 제가 고전읽기를 막 열심히 시키고 하니까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음해성 발언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를 못하고요 최근 들어서 기적의 도서관에서 대립토론을 1년여 해왔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제가 못하게 하다 보니까 시장님도 면담하고 의회에 바란다, 시장에게 바란다, 인터넷에도 띄우고 항의전화도 하는 경우들이 있으면서 그 내용 중에 그냥 특색 없는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몰아부친다, 이런 음해성발언을 해서 그분들한테 제가 직접 전화를 했어요. 전화해서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그렇게 설명을 했더니 나도 이해한다, 그렇지만 화가 나서 왜 대립토론을 없앴냐, 그래서 제가 없앤 이유를 다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온 것이지, 제가 그저께도 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들 회의를 제가 직접 주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만들어라, 그래서 이번에 프로그램 수강생모집도 각 도서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도서관별로 만들어놓은 게 있습니다. 그러면서 1차 이렇게 해놨습니다. 도서관에서 많은 것을 요구해라, 그럼 2차로 또 모집하자, 이렇게 직원들한테 지시를 했기 때문에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복남   
ㆍ일단 그 부분은 지금 과장님께서도 공통된 프로그램은 있다, 그리고 도서관별로 특색 있게 운영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방학 때라든지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한번 작년 것을 검토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의욕적으로 하고 계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최근에 들어온 방금 말씀하신 그런 민원들도 있고 그 전에 나왔던 민원들도 있고 해서 함께 이번에 보고자료가 있어서 제가 전달해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간과하지는 않아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경예산 올라온 것들 중에 보면 구체적으로 산출근거를 표시를 안 해놓은 예산들이 몇 개씩 있어요. 우리 문화예술과에 시내일원 문화예술 관련된 사업비로 구체적인 산출근거가 없죠, 또 관광진흥과도 마찬가지죠. 기적관 별관 리모델링 한다고 1억6,000을 증액요구를 하셨는데 이 예산설명서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하겠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혹시 어떤 내용으로 별관리모델링을, 이 1억6,000에 대한 산출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산출근거는 없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산출근거가 없는 예산이 어떻게 올라올 수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사실은 죄송합니다. 오히려 사실은 아까 예산이 1억6,000이면 부족하겠다, 어떻게..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왜 부족한지?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왜냐하면 
○위원 이복남   
ㆍ아니, 지난 오전에도 문화예술과에 모든 위원님들께서 그 사항을 지적하셨는데요, 예산이 1,000~2,000만 원도 아니고 억 단위로 올라와요. 산출근거가 없습니다. 뭘 보고 저희가 이걸 판단을 해야 합니까? 이게 다 필요한 사업비인지 이 중에서도 어떤 사업은 필요하고 어떤 사업은 조금 시기적으로 늦춰야 될 것인지, 어떤 사업은 그냥 둬야 될 것인지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이걸로 보면 1억6,000 예산을 어떤 한 항목에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그럼 어떤 것이냐, 이렇게 올리면 안 되죠. 예산 1억6,000을 통으로 해서. 그럼 1억6,000 통으로 올려놔도 예산설명서에는, 예산설명서가 왜 있습니까? 예산설명서에는 구체적인 내용을 넣어야 될 것 아닙니까? 화요일에 축조할 건데요, 어떤 사업으로 할 것인지. 내역이 있을 것 아니에요? 아무리 찾아봐도 내역이 없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내역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내역을 제출하고 거기에 따른 필요예산까지 같이 제출해주세요. 그래야 저희가 심의를 할 때 도움을 받지 않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산편성과정에서 조금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하나만 더요, 아까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중앙관이 공정이 몇 프로라고 하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직 공사착공은 안 했고요, 7월 9일 다음주 화요일에 업체공모를 조달청에 의뢰를 해 놔서 선정이 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럼 그림책도서관으로 된 거잖아요. 기적관에도 가서 보니까 일정부분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까 신화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외부에서 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해서 와서 보시고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고 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몇 분 안내를 했는데 그러면 중앙도서관이 기능전환이 되어서 내년 3월 얘정을 하신다고 하는데 아직 착공도 안 들어갔잖아요. 그럼 그 정도 공기를 예상하고 있으면 이 기적의 도서관 별관리모델링과 관련된 내용도 그 시기에 맞춰서 본예산 때 올릴 수도 있는 거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까 신화철 위원님이 별관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냥 10주년을 맞이해서 방수, 보일러 고장이 나서 보일러 수리, 비밀의 정원, 별관은 일부분인데 마치 별관만 하는 것 같은 표현이 있기 때문에 기적의 도서관 전체 10주년을 맞이해서 모든 시설을 개보수한다고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래서 저는 무슨 생각이 드냐 하면 10주년 행사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복남   
ㆍ언제 행사를 치르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11월 1일부터 열흘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왕에 기적관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도 애정을 가지고 계시니까 10주년 행사에다가 집중을 하고 이 리모델링과 관련된 부분은 예산 세부적인 내용을 제출해주실 겁니다만 그중에서 시급하게 필요한 부분만 하고 10주년 행사 의욕적으로 준비해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게끔, 하반기 아닙니까? 하게끔 해서 성공리에 마치고 본예산에 반영해서 기적관을 이렇게 전면적으로 바꿔보는 방향도 효율적이겠다는 판단이 좀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별관은 손 안대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본관 부분에 보수해야 될 부분만 가지고도 이 정도 예산은 확보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부족분은 내년본예산에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산출기초를 제출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참고자료로 도서관운영과에서 배포해드린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5분 이내로 설명을 해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전라남도 교육청 소관 국제학생교육문화회관 유치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이 있습니다. 전남에는 순천, 완도, 신안 세군데만 도서관이 없고 여수 한 군데, 광양은 두 군데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교육청 도서관을 유치해서 학교도서관 지원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고요, 정원박람회 지원기능, 대형회의, 다양한 전시 등 컨벤션 기능을 확보해야 되겠다, 금년에 전국도서관대회를 우리 순천에서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제주도로 유치변경이 되었고 다양한 대규모 행사가 순천이 아닌 여수에서 개최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큰 규모의 시설을 유치해서 동부권 중심도시기능을 강화하고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연향동 문화시설지구 또는 드라마세트장에 약 1만 평의 부지에 도서관, 국제회의ㆍ공연전시장 등 다목적 컨벤션홀을 만드는데 사업비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5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이 되면 우리 시에서 100억을 대응 투자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최근에 준공된 김대중2센터를 모델로 해서 약간 축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센터는 다목적홀로서 3,0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고 전시부스가 500개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3페이지 기능을 보시면 방금 말씀드렸습니다만 도서관은 지자체도서관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시 도서관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특화도서관으로 준비하도록 교육청과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목적홀은 국제회의, 공연, 전시, 1,000명 이상의 오만찬이라든지 리셉션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갖도록 되겠습니다. 참고로 여수에 위치한 전라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08년에 준공이 되었는데 도서관이라든지 교육관, 체육시설 위주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순천은 이와는 비슷하지 않은 특화된 기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시설은 한번 가서 봤더니 지역사회에 예를 들어서 학생들을 위해서 무료로 체험, 숙박, 음식물제공 이런 것까지 해서 엄청나게 지역주민들이 이용률이 많고요, 수영장 같은 경우도 거의 4만4,000원 헐값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영비는 전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그 지역사회에 끼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 7월에 도하고 시하고 MOU를 체결하면 부지의 위치라든지 사업비라든지 모든 것을 결정을 해서 의회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예산을 확보해서 도교육청에서 설계 후에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마쳤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것이 교육문화회관이라고 하면 아까 주요업무도 보면 교원을 연수시킨 다든가 평생교육이라든가 창의성 인성캠프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 닿 학교도서관 지원을 봤을 땐 도서관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그 외를 보면 평생학습 쪽에서 해야 되는데 도서관에서 한다는 것은 조금 잘못됐다, 물론 목적은 어디에다 해도 순천시 것이니까 그런 내용은 아니지만 주관과가 안 맞는데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처음에 경위를 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우리 순천에는 공공도서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장님을 찾아가서 
○위원 유종완   
ㆍ우리 도서관이 왜, 작은 도서관, 큰 도서관, 연향관, 도서관이 몇 개인데 그런 의미를 꼭 거기에다 집어넣어서 한다면 그 원리가 다르다는 것은 아닌데 어디에다 해도 하는 것이고 어떤 것을 만들어도 만드는 것인데 나는 주관과가 틀렸다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도 그건 인정합니다. 인정하고요, 다만 도서관부터 먼저 하다 보니까 이 사업이 제 입장에서 도서관 지어주십시오, 해서 도서관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크게 늘어났는데 주기능이 이렇게 됐으니까 저는 안하겠습니다, 하는 것은 좀..  
○위원 유종완   
ㆍ교육문화회관 짓자는 것에 내가 반대한다는 게 아니라 과가 교육문화회관이라고 명칭을 써놓고 도서관운영과에서 한다는 것은 좀, 내가 볼 때에는 거슬리는데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제가 처음에 발을 디뎌서..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아니, 그러니까 누가 했다고 하더라도 창의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제대로 과를 찾아서 가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사업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별도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한번 생각해볼 점이 있다니까요. 내가 볼 때에는 조금 그래요. 교육문화회관 그러면서 도서관에서 한다는 게, 도서관 여기에다가 살짝 하나 학교도서관 지원, 그거 하나 주요업무내용에 넣어놓고 거기에서 한다는 것은 좀 생각해볼 점이 있다, 하여튼 알아서 하시겠지만 제 생각이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지금 여러분들이 나는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구도심 살리자, 신도심 어쩌자, 자꾸 여러분들 말은 그러는데 행동할 때에는 생각을 달리하고 있어요. 모순이에요. 어때요? 답변 한번 해봐요. 우리 시민이 원하고 공무원들도 그 이야기를 해요. 구도심을 살려야 됩니다, 그 이야기를 다 한다고요. 그런데 업무를 취급할 때는 딱 보면 전혀 아니에요. 생각발상지가 달라요. 나는 옛날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는데 자꾸 여러분들이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이야기하겠어요. 예전에 어린이교통공원 순천만 거기에다 해야 됩니까? 안 해도 되겠더라고요? 어때요? 지금 해버렸으니까 여러분 생각이 어때요? 내 말에 동의는 갑니까? 동의 가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유종완   
ㆍ순천만에다가 그거 해야 될 일 아니거든요? 그래서 순천의 생태를 만드네, 나는 그렇게 두면 동태 된다는 말이에요. 발상이 달라요. 생각 자체가 틀려요. 이것도 보니까 벌써 드라마세트장, 해룡천 그런 것 보니까 발상이 틀렸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이 부분은 시유지를 만 평 이상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현실적으로 장기적으로 이 사업이 가능하면 
○위원 유종완   
ㆍ다시 봐요. 생각을 바꿔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시기적으로 충분히 다시 또 논의를 하겠습니다만 시기적으로.. 
○위원 유종완   
ㆍ가곡, 삼산 충분히 할 데가 있어요. 돈 주고 사면 되지, 꼭 시유지 잘만 사서 하대요. 잘만 사서 해요. 하려고 마음먹으면 사는데 얼마 들어요, 그게? 정원박람회 하려고 보니까 수 백 억을 들고 사드만 이 까짓 게 몇 푼 들겠어요? 500억 중에. 그건 하나의 핑계고 내가 생각할 때에는 발상을 달리 하라니까요. 그렇다고 꼭 순천만 쪽에다, 엊그저께는 누가 또 순천만 정원박람회 자연생태박물관 교육장을 짓는다고 하길래 뭐라고 했는데 누가 이야기를 해서 천지에서 전화 와서 사람 죽겠어요. 그런데 전부 그쪽에만 하면 되냐고요! 이쪽에도 해야지. 생각을 해봐요. 내가 이야기한 의도도 여러분이 생각을 하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저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예전에 교통공원도 내가 서면소방서나 경찰서 가까운 곳에 했으면 좋겠던데 기어코 그쪽으로 가지고 가더라고요. 처음에 자기들 설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가요. 그렇게 또 시켜요. 따라 가, 안 죽으려고. 그런데 이번에도 자연생태 그것도 정원박람회 내 그렇게 해가지고 용역을 해요. 간다고요, 가. 발상 자체를 달리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같이 동의합시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업무추진과정에서 충분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종완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우리 과장님 국제학생교육문화회관 유치,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높이 평가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3,330평방미터가 만 평 정도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김봉환   
ㆍ이 부지가 방금 유종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어디다 하건 이건 관계는 없고 지금 해룡천 문화시설지구에 만약에 하면 거기는 몇 평 정도 확보될 수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현재 거기가 총 2만1,000평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드라마세트장은 몇 평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5만7,000평입니다. 
○위원 김봉환   
ㆍ제가 왜 이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세계적으로 지구변동의 지가라든가 개발도상이, 또 토지변동이 20년 주기로 온다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을 봤을 때 20년을 주기로 온다, 거기에 우리 순천을 예로 들면 아랫시장이 46억인가 받았죠, 우리가? 받아서 그때 76년도인가 받아와서 96년인가 되어서 2000년도에 육박해서 아랫시장이 형성되었어요. 그 대표를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면 정말 높이 평가를 하면서 과연 이게 주위에 어떻게 10년 후에나 20년 후에 형성될 것인가, 정말 심히 검토를 해야 돼요. 왜 그러냐하면 지금 여기 예산 올려놓은 것을 보면 제가 질문을 안했습니다만 작년에 지었고 금년 봄에 지었고 뭐가 필요하네, 스크린설치를 안했네, 그런 일관성이 없는 단순한 계획으로 건물을 설치하고 또 예산을 세우는 것은 우리 과장님도 지적을 받아야 돼요. 그거 하나를 안 보고 못보고 했다는 거예요. 이상 그 부분은 마치고 만약에 만평을 지어놓으면 김대중컨벤션을 비교를 해놨어요. 만약에 해룡천에다가 지었을 때 여기는 앞으로 여수ㆍ순천ㆍ광양이 통합됐을 때 중심지가 될 것인가, 하나를 검토하고 둘째는 해룡천 도로를 내오고 있잖아요. 연향동에서 넘어가는 육교를 없애는, 그런 도로를 없앴을 때 거기가 과연 10년 후의 순천의 백년대계가 이루어질 것인가, 정말로 문용휴 과장 있을 때 이런 설계를 했었다, 하는 미래지향적인 순천의 정말로 훌륭한 건물이 될 것인가, 이것을 또 보면 김대중컨벤션 지을 때 저도 가봤어요. 그 근방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광주에 대체적으로 신세계백화점 주위에 공영터미널 갈 때 얼마나 불편불만이 많았어요? 거기 빠져서 간다고. 저도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이런 촌구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눈 달리고 입 달리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다 그 이야기를 했었어요. 지금 거기가 신시가지가 됐잖아요. 이런 장기적인 안목을 본다면 어디에 관계없이 분명하게 그 근방은 활성화될 것이다, 하는 그런 검토를 절대 해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만약에 우리 과장님이 그럴 리는 없겠지만 828대의 주차가능 이렇게 왔을 때 앞으로는 4내지 5년 후에는 8,000대도 댈 수 있다, 검토해봐야 되요. 이런 것을 보시고 어디 허허벌판에 간다, 산간벽지에 간다 하지 말고 충분하게 그 근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말 좋은 건물이에요. 우리 꿈나무들이 또 현실에서는 성인들이 다 활용하고 쓸 수 있고 두고두고 노인들도 갈 수 있잖아요, 이렇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거듭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우리 과장님 어떤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김봉환   
ㆍ위치선정 잘 하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김봉환   
ㆍ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한 가지만 이왕에 내용이 나왔으니까요. 내용을 보니까 이게 종합기능을 하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예. 
○위원 이복남   
ㆍ지난번에 공공도서관이라고 했던 것은 주로 도서관 중심의 기능이고 지금 이 명칭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이라고 하면 여기에 도서관, 교육관, 체육관, 갤러리 이렇게 지금.. MOU 과정이라든지 앞으로 과정이 있는데 여기에 보니까 왜 제가 다시 여쭤보냐 하면 갤러리가 들어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특히 이쪽에 동부권 쪽에 보면 시립미술관이 없어서 굉장히 난항을 겪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여기 복합기능, 종합적인 기능을 한다고 하면 여기에 그런 부분도 같이 믹스해서 협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위원 신화철   
ㆍ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국장님 말이 맞아요. 보고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우리가 이런 것을 하고 있다고만 이해해주시고 나중에 확정하면 충분한 토의를 해서 결정하자는 겁니다. 
○위원 신화철   
ㆍ운영은 교육청에서 한다니까요. 
○위원 이복남   
ㆍ교육청에서 운영을 하더라도 부지를 기증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하게 협의를 거쳐야 하지 않겠냐. 
○도서관운영과장 문용휴   
ㆍ지금은 협약에다가도 설계도 반드시 협의하도록, 지금은 우리가 사실 을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35분 정회)

(15시45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낙안읍성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순으로 제안설명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낙안읍성장 박승조입니다. 2012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455쪽입니다. 낙안읍성 2012년 예산현액은 34억4,492만 원이며 이중 집행액은 27억2,105만7,000원, 2013년 명시이월 5억9,705만2,000원, 집행잔액은 1억2,681만 원입니다. 집행사유별 사유는 낙찰차액 및 예산집행잔액이 9,117만2,000원이며 예산절감액 1,314만9,000원과 보조금 집행잔액 2,248만9,000원입니다. 세부사업별로 집행잔액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산서 455쪽 상단 주말상설공연 및 전시체험장 운영입니다. 총예산액 1억8,603만5,000원 중 1,893만5,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예산절감액 89만4,000원과 행사실비보상액 등 예산집행잔액입니다. 다음 457쪽 하단 낙안읍성 환경정비관리입니다. 총예산액 1억7,153만 원 중 집행잔액이 798만5,000원으로 예산절감액과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재료비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458쪽 하단 낙안읍성 문화재 긴급 보수사업입니다. 볼라벤 태풍피해복구비 예산액 3억5,000만 원 중 4,149만 원을 집행하고 성곽, 정자보수 등 사업비 3억851만 원은 제반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기반소요로 명시이월되었습니다. 다음은 459쪽 기본경비입니다. 총예산액 2억907만5,000원 중 집행잔액이 1,002만9,000원으로 예산절감액과 공공운영비의 집행잔액입니다. 마지막으로 낙안읍성 재무활동 보전지출입니다. 총예산액 6,829만9,000원 중 집행잔액이 1,991만4,000원으로 국고보조금 및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입니다. 이상으로 낙안읍성 결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낙안읍성 수문장 교대의식 작년 예산이 8,600만 원 정도 됐어요. 456페이지 결산서요, 작년에는 수문장 교대의식을 한달에 몇 번이나 했던가요? 주말로만 하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주말 토요일, 일요일만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올해 추경예산을 보니까 이게 기정액은 작년 수준으로 해놓고 6,000만 원 정도 더 늘었던데 매일 하려고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방침은 8,600만 원의 예산으로 주말로만 운영을 하기로 했었는데 금년에 특별하게도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그래서 중국관광객들이나 일본관광객들이 낙안읍성에 대한 여러 가지 호감을 가지고 그래서 전통의식행사를 확대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4월 20일 이후에 확대해서 주말로도 운영을 해봤습니다. 아니, 주중에도 운영했는데 
○위원 신화철   
ㆍ반응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부대비 집행을 안한 것은 시설직들이 예산절감차원에서 직접 하시니까 시설부대비가 집행이 안 된 겁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공사 집행잔액이 대부분이고요, 
○위원 신화철   
ㆍ부대비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특별한 집행사유가 없기 때문에 잔액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행사실비보상이요, 체험장 운영으로 해서 행사실비보상이 지난해 집행잔액이 1,700여만 원 집행잔액이 발생을 했는데요, 이건 행사실비보상 같은 경우에는 전체 다 체험별로 짜여져서 다 집행되는 것 아닙니까? 1,700여만 원이면 거의 일일체험장으로 봤을 때 2개의 프로그램, 예상규모로만 보면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을 안 하고 남은 액수란 말이에요? ;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공연을 하다보면 
○위원 이복남   
ㆍ공연프로그램이 집행잔액이 남은 거예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행사는 읍성에 공연을 하다 보면 여름철 장마철이라든가 우기에 집중호우기간 중에는 진행을 빠뜨릴 수 있습니다. 혹서기라든가 장마철에 집행하기에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예산이 아마 절감된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일일체험장은 천연염색이나 길쌈이나 이런 일일체험장 운영된 것 다 집행이 됐고 공연예산이 지금 집행잔액으로 1,700여만 원이 남은 건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런 것도 있고요, 저희들이 읍성 내에 대학생 자녀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럼 지원을 해줄 수 있는 행사비가 있는데 다른 장학금을 받고 있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절감된 액도 있고 그렇습니다. 다른 장학금 수혜를 받기 때문에.. . 
○위원 이복남   
ㆍ아니,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가야금 상설 같은 경우에도 주말 상설로 해서 토요일, 일요일 운영을 할 텐데 물론 비가 오거나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운영을 안 한 사례도 있겠습니다만 그것 치고도 굉장히 많이 남았어요. 올해는 작년도보다 상설예산비가 더 많거든요? 행사실비보상금이? 너무 많이 남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원래는 우기 때 박람회공연 예산에 필요해서 추경 때 올렸잖아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럼 이 예산에서라도 우기 때 혹시 못하게 되면 따로 계획을 잡아서 확보된 예산을 소진하도록 해주세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공연이라고 하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주무대에서 여름철에 공연을 많이 했습니다. 낭민관 주변에서도 하고 그랬는데 금년에는 특별하게도 객사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상설 쪽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만큼은 비가 온다든가 더워도 객사 마루에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크게 집행을 못하고 이런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2013년도 제2회 추경예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431쪽입니다. 낙안읍성 주말 상설공연 및 전시체험장 운영에 따른 민구구입비로 1,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낙안읍성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인하여 전통민속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에 따라서 판소리 등 전통민속공연을 위하여 1억1,780만 원, 낙안읍성 군악공연 1,820만 원, 어린이사물놀이 2,500만 원, 그 밖의 전통생활재현, 체험공연에 4,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낙안읍성 공연 확대운영에 따라 노후된 음향장비 구입비로 3,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 수문장 교대의식 행사비로 6,200만 원을 추가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 문화재 보호구역으로부터 500미터 이내 주민지원사업비로 8,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432쪽 낙안읍성 환경정비 및 관리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 인부임 등으로 2,630만2,000원을 추가계상하였습니다. 그밖에 낙안읍성 환경정비용 쓰레기봉투, 화장실 비품구입비로 1,19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게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우리 예산을 보면 자꾸 정원박람회 때문에 자꾸 뭐가 늘어나서 일을 더한다고 하는데 판소리 같은 그런 것도 저쪽의 문화예술이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문화예술과.. 
○위원 유종완   
ㆍ문화예술과도 보면 3억을 넣어서 낙안읍성으로 가네, 어디로 가네 하던데 예산이 도대체 어디 하나로 모으던지 하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무슨 예산인지 무슨 예산인지 모르겠어요. 어디에 다 쓰는지 알 수가 없네요. 문화예술과는 3억을 어디로 갈 거냐고 하니까 낙안읍성도 가고 어디도 가고 그러고 있어요. 하여튼 이것이 어찌됐는지 모르겠어요. 예산을 낙안읍성을 주라고 하든지 낙안읍성 것을 거기에다 줘버리든지 와서 하라고. 어떻게 생각해요? 예산을 보면 좀 이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작년의 경우에 2012년의 경우에는 낙안읍성에서 주로 하는 게 주중에 아까 말씀드린 수문장 교대의식이라든가 
○위원 유종완   
ㆍ수문장은 놔둬버리고 판소리고 이런 것, 궁악이고 연줄날리기 이런 것은 읍성 자체 내니까 내가 이해가 가는데 판소리 이런 것은 꼭 거기에서 한다고 하더라고, 거기도 보면 판소리니 뭐니 해서 예산 15억을 줬더니 3억을 더 주라고 하거든요? 15억 줬는데 10억 남았는데 또 3억 더 주라고 그래요. 더 보완을 해서 더 잘해보겠다는 말인데 그 예산이 어디로 가냐고 하니까 낙안읍성도 간다는 거예요. 물론 항목이나 여러 가지 조건도 틀리긴 틀릴 거예요. 언제 다 하는 거예요, 그걸 다? 예산이 2억이나 불어났는데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지적이신데요, 아까 문화예술과에서는 3억은 낙안읍성이나 빛축제에서 공연예산이 당초에 거의 낙안읍성은 작년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연초에 중국 쪽이나 관광객들 사전답사팀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중국관광객들은 순천만보다는 낙안읍성을 훨씬 선호합니다. 그런데 낙안읍성에 특별프로그램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우선 시내일원문화행사 7월 30일까지 출연하기 전까지 예산을 지원했던 것이고요, 7월 30일 이후에는 낙안읍성에서 자체적으로 행사를 운영해야 되고 중국관광객이 몇 만 명이 들어올 계획으로 있어서 그쪽에서 요구해서 낙안읍성에 가면 만속공연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4억 원 정도 됩니다. 보강사업이. 그래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2억1,000인데 아까 설명할 때에 낙안읍성에 가서도 한다고 했다고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7월 30일까지나 7월 15일 예산승인되는 날까지만 합니다. 문화행사는. 돈으로 주는 게 아니고 그때 이미 승인을 했다는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예산을 설명할 때 보면 자꾸 어떻게 빼서 넘어가려고 자꾸..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문화예술과가 명확히 정리를 못한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 유종완   
ㆍ그러니까 자꾸 중복되는 것 같고 문화예술 측면에 자꾸 이야기하는데 생산성도 별로 없는 데에다가 60억 있을 거예요, 싹 합하면. 하여튼 문화예술 쪽에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너무나 요소가 많아서 예술부분에 너무 분야가 많아서 돈 조금씩 붙여서 일도 제대로 안 되고 효과성도 없고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한테 소득도 없어요. 무슨 소득이 있어요? 이런 것을 좀 하려면 크게 해서 농민들도 다 알고 와서 보고 그래야 되는데 시민들 중국 핑계 대는데 중국에서 몇 명이나 오겠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낙안읍성은 방금 국장님께서도 보충설명을 해주셨습니다만 우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다음으로 낙안읍성을 많이 찾아오십니다. 
○위원 유종완   
ㆍ사람이 안 온다는 게 아니라 이것이 1식 해놨는데 1식은 아닌 것 같고 상설 운영한다고 해놓고 돈을 이렇게 짜서 하는 이유는 유효적절하게 쓰기 쉽기 위해서 해놨는데 하여튼 조금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연구하라는 거예요. 자꾸 여기에 예산 넣어놓고 엄청 넣어놓고 전부 다 정원박람회 핑계대고 순전히 그렇게 어영부영 넘어간다니까요 그래서 문화예술에다가 돈 넣어놓은 것이 다 합치면 예술과에서 합치고 낙안읍성에서 합치고 전부 다 합쳐놓고 보면 60억 될 거라니까요.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어디 예산을 읍성이면 읍성 것으로 딱 해서 하든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어디인지 통, 먼저 치켜든 사람이 되는 식으로 되면 안 된다고요. 자기도 다 과가 있기 때문에 분야별로 업무취급을 해야 되는데 보면 그렇게 안하고 있어요. 아까 나는 그래요. 자연생태 이런 것도 환경보호과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순천만에서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통 분야를 모르겠어요. 자연생태라고 하면 환경보호과에서 하는 것인가? 내가 볼 때에는 순천만에서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안 맞아, 보면. 우리 읍성장한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공무원들이 보면 분야가 다 각자 있는데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내가 보여서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김봉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봉환   
ㆍ과장님, 읍성에 가셔서 어느 정도 좀 파악이 잘 됐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이번에 예산올린 것 보면 낙안읍성 교대식 재현이라고 되어 있어요. 사업내용에 보면 수문장 교대의식, 수의의식, 순라의식, 복식체험, 조랑말타기 등 이렇게 해놨어요. 그 외에 다른 게 또 있는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수문장 교대의식을 하면 30분 시간이 소요됩니다, 1회 공연하는데. 그럼 20명이 그룹을 지어서 하는데 전체 소요인원은 40명 정도 인력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경점의식이 있고 수의의식이 있고 순라의식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를 진행하는데 스텝이 또 있습니다. 외국어로 외국인들을 위해서 수문장 교대의식에 따른 해석이 따르고 인근에서는 조랑말타기 체험도 하고 복식체험을 같이 합니다. 
○위원 김봉환   
ㆍ수문장 교대의식 안에서 조랑말타기?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옆에서 바로 합니다. 
○위원 김봉환   
ㆍ수문장하고 있는 옆에서?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조랑말을 태워주고 옛날 전통.. 
○위원 김봉환   
ㆍ됐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연구해서 정말로 임경업 장군의 그런 얼을 생각해서 해놓은 것인지 아니면 수문장 교대의식을 벤치마킹한 것인지 말씀해주세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지금 전라남도에서는 나주성에서도 하고 있고요, 우리 낙안읍성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3대읍성이 있습니다. 서산에 있는 혜미읍성이나 전라북도 고창에 있는 읍성, 순천 낙안읍성을 3대읍성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수문장 교대의식을 하고 있는 곳은 전통적인 의식행사로는 낙안읍성이 제일 잘하고 있고요, 수문장 교대의식을 서울 광화문에서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낙안읍성에서는 수문장 교대의식을 함으로써 전통 낙안읍성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고 있고 수문장 교대의식을 연출함으로써, 행사진행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수문장에 참여하는 학생들, 제일대학교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와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의 학비조달도 되고 그래서 수문장 교대의식은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만 
○위원 김봉환   
ㆍ의미가 있다는 것이 어디에서 벤치마킹을 한 것이냐 아니면 전통식으로 우리가 우리 자체에서 연구한 것이냐 이것만 묻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우리 낙안민속축제가 올해로 20회차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84년 이후에 낙안읍성 민속축제를 처음에.. 
○위원 김봉환   
ㆍ알겠습니다. 자꾸 엄한 쪽으로 가고 있는데 관례적인 전통적인 관례냐, 한마디로 구사해서 온 것이냐 그것만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전통적인 관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그렇게만 답을 하셔야 돼요. 정말 고생하신다고 말씀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좀더 확보해서 좀더 잘해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지금 대표적으로 낙안읍성 그러면 외부인들은 정말로 문화적 수준이 엄청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주민들이 가끔 한번씩 가서 보면 실질적으로 알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볼거리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지금 혹시 영국의 수문장 의식을 우리 과장님 관람해보셨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기회가 없어서 아직 못봤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저희들이 의회에서도 그때 벤치마킹을 하러 갔습니다. 그 수문장을 꼭 봐야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가서 보니까 전국에서 세계적으로 몰려든 버스 때문에 1시간 전에 가도 들어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정말 관람객은 거기에 다 모였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한국사람들도 저희들이 많이 만났습니다. 영국해오면 그것을 봐야한다는 거예요. 구경을 할 수 없어요. 사람에 밀려서 샛길로 비춰서 옆눈으로 보고 있어요. 그런데 큰 호마를 몇 마리 해서 휘장을 기가 막히게 둘러서 서구적인 영화에서나 볼 정도로 근사하게 갑옷도 만들고 그래서 말을 타고 들어오는 과정, 교대의식하러 나오는 과정, 주위에 아까 말씀드린 복식체험, 조랑말타기를 한다는데 이런 것들을 구사해서 아, 순천의 낙안읍성에 가면 꼭 거기에 가서 수문장 교대의식을 봐야한다는 식으로 좀더 예산을 더 세워서 정말 강화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질문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저도 낙안읍성에 오신 관광객들 중에서는 가장 의미가 있고 기억에 남는 이미지는 아마 수문장 교대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봉환   
ㆍ제가 봤을 때 여기에서는 잘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그렇고 나주에서도 하고 있다, 전통적인 관례는 잘 하고 있어요. 잘 하고 있고 키를 1미터 80이상 이런 식으로 해서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단순하다, 30분이 아니라 시간을 늘려서 본위원이 이야기했던 그런 부분들을 좀더 벤치마킹을 해서 그야말로 낙안읍성의 수문장 교대의식, 대단하다, 우리 한국에서 최고다, 하는 정도의 수문장 교대의식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를 해서 검토하십시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문교수님 자문이라든가 고증자료를 참고를 해야 되겠고요, 선진적으로 하고 있는 서울 경복궁이나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세부추진계획을 별도로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아주 참 좋은 것이에요, 그리고 명품낙안읍성 환경 중 매표소 인력충원? 인력 3명을 더 충원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공익 1명하고 근무자가 3명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4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낙안읍성은 특성상 동문, 남문, 서문 이렇게 진출입이 세 군데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매표를 동문 입구 매표소에서 한 사람 해야 됩니다. 그리고 동문 검표소에서도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인원은 5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5명 중에서 한 사람은 공익요원이 업무를 대행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4명이 해야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번에 한 사람을 투입했습니다만 그런 인력관계가 원만히 과부족이 되다 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동문매표소에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라든가 유모차,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표를 하면서 그런 보조장비를 빌려주고 대여하고 이런 부분까지 저희들이 종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 가지 서비스 질적인 측면에서 소홀히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원활히 해야 되고.. 
○위원 김봉환   
ㆍ충원하려고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지금 낙안읍성이 순수익이 좀 보존이 되는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작년에 7억9,300 정도 저희들이 수입이 됐습니다. 그런데 워낙 관람료가 2,000원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위원 김봉환   
ㆍ7억9,300이 순수익인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읍성보존회로 40프로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제가 순수익만 말씀드렸잖아요. 한마디로 남는 돈은 전부 다 얼마에요? 왜냐하면 순수익에 대한 조수익이 있을 것 아닙니까? 마이너스, 플러스해서 3명이 됐건, 5명이 됐건 충원을 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최소 1명 정도는 지원을 해주시면
○위원 김봉환   
ㆍ충원하십시오, 충원하시고 과장님이 경력이 짧아서 그런지 제가 질문하는 내용에 자꾸 방향이 다른 것 같아요. 그 부분만 말씀하시면 돼요, 낙안읍성에 과연 총 수입이 얼만데 지출이 얼마가 되고 순수익이 얼마다, 그러니까 우리가 몇 명은 충원해도 정말 타이트하게 읍성을 잘 운영할 수 있다, 그 요지만, 핵심만 말씀해주시면 된다니까요. 만약에 적자가 되면 항간에 몇 프로 얼마 주고 적자라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과장님이 제가 말씀드린 것 이해가시죠? 그렇게 해서 얼마가 되는데 우리가 여기에서 협의를 해서 여기는 과연 힐링시대에 사람을 혹사시키면 안 되잖아요. 공무원도 혹사시켜도 안 되고. 그러니까 3명이 아니라 조심스럽게 우리가 더 해줄 수도 있고 아니면 안할 수도 있고, 이런 인원도 짤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순수익이 얼마에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세입부분과 세출부분을 제가 정확하게 추계를 안 해봐서 내용을 보고드리기 그렇습니다만 그 내용을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봉환   
ㆍ다음 주에 위원님들 책상에 깔아주십시오. 제가 드리는 말씀에 간단간단하게 핵심만 그려주면 되는 겁니다. 이해가시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봉환   
ㆍ9일 축조하기 전에 싹 깔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ㆍ우선 낙안읍성에 대해서도 문화예술관련 프로그램이 올라왔는데요, 다른 과와는 다르게 세부내역을 제출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용 중에 낙안군악이라든지 낙안중학교 사물놀이를 읍성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배치한 부분은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읍성 주변에 있는 교육기관이나 관련된 주민들과 연계해서 해나가려고 하는 이런 모습들이 보이는 것 같고요, 이 세부내용 중에 다소 좀 일일상설프로그램으로 판소리나 전통민속공연을 일일상설프그램으로 개최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주말상설공연도 하고 있잖아요. 그럼 이 읍성에서 보면 가야금 병창이 주말 상설로 해서 1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하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복남   
ㆍ이게 만약 통과가 되면 또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일일상설로 계속 공연이 되는 거잖아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럼 공연장소는 틀리게 되는 거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아닙니다. 가야금 병창은 토요일, 일요일만 하고 평일날은 기획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기획공연을 2시부터 4시까지 하고 가야금병창은 토요일, 일요일만 합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렇죠? 그런데 일일상설프로그램으로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럼 일일상설프로그램이 주말은 뺀다는 말인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아, 주중 프로그램입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주중 프로그램입니다. 
○위원 이복남   
ㆍ90일로 잡혀있는데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90일인데 저희들이 그동안에는 문화예술과의 지원을 받아서 했고요, 나머지는 저희들이 이후에 7월 이후부터 90일로 잡은 것은 장마철도 있고 
○위원 이복남   
ㆍ총 기간으로 잡으시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혹서기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감안해서 90일만 저희들이 계상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전통생활재현공연은 어떤 내용이에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것은 저희들이 낙안읍성에 오시면 동헌이라든가 옥사가 있고 엠비씨에서 대장금 세트장을 마련해놨습니다. 그런데 전통체험이라는 것은 동헌에서 예전.. 
○위원 이복남   
ㆍ옥사체험 이런 겁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동헌에서는 옛날 송사, 옛날 군수가 재판을 하는 그런 과정을 관광객들이 와서 직접 연출도 해보고 그렇게 해서 그런 것도 연출하는 계획도 있고요, 옥사에서는 옥사체험도 해보고 엠비씨 드라마세트장에서는.. 
○위원 이복남   
ㆍ관광객들한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체험을 직접 전통복을 입어보고 이렇게 해서 사진도 찍고 이런 다양한 것을 연출해보자는 겁니다. 
○위원 이복남   
ㆍ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그간에 운영했던 읍성에서 공연하셨던 팀들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에서 출연료가 집행이 됐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자체예산이 부족해서 일부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위원 이복남   
ㆍ문화예술과에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돈을 받은 게 아니고 프로그램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장소만 제공해주고 
○위원 이복남   
ㆍ그러니까 출연료는 예술과하고 시내일원 사업비에서 집행이 됐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우리 읍성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지출이 됐는지는 잘 모르시겠네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계약은 저희들이 하고요
○위원 이복남   
ㆍ아, 팀들은 읍성에서 하고 비용만 그 팀들에 대한 내용만 예술과로 전달하면 예술과에서 출연료는 예산과에서 지출하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이복남   
ㆍ그리고 본예산에 정원박람회장에서 민속공연을 하겠다는 예산이 있거든요? 군악하고 가야금 병창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ㆍ그럼 교차하는 겁니까? 예를 들면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아니, 본래적으로는 낙안읍성에서 하지만 공연을 읍면동에 있는 농악팀들이 19개팀인가 있습니다. 거기에 낙안군악도 해당되기 때문에 서로 필요한 일정을 맞춰서 
○위원 이복남   
ㆍ박람회장 내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단 말씀이시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장 문규준   
ㆍ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화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른 것은 아니고요, 저는 이번에 예산이 하나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안 올라와서. 저번에 제가 낙안읍성을 정원박람회 타지에서 오신 분들을 모시고 갔었는데 우리 박승조 읍성장님 부임 이후에 참 많은 것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제가 그때 봤을 때 한 가지 느낀 점이 뭐냐 하면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럴 거예요. 낙안읍성이 우리 가까이에 있으니까 그냥 입장해서 쭉 한바퀴 둘러보고 오는 것, 그런데 이번에 제가 따로 부탁을 해서 해설사를 통해서 쭉 돌았는데 그 맛이 전혀 틀려요. 그러니까 해설사와 동행해서 읍성을 체험하는 것하고 그냥 해설사 없이 가는 것하고는 천지차이더라, 그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시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맞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제가 가서 보고 느낀 것이 뭐냐 하면 해설사 선생님들이 고생하시는데 하루에 두 분 나오시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두 분이 오실 때도 있고 외국인이 많이 오신다고 할 때에는 추가적으로 한 분씩 더 오시고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 그래요? 그러니까 평균 두 분이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런데 아마 이분들이 낙안읍성 전담을 하는 해설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다 보니까 전문성이 조금 떨어지더라, 라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인정하시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제 생각은 두 분도 적더라, 라는 생각이 좀 있어서 낙안읍성하고 밑에 뿌리깊은박물관도 있고 하니까 뿌리깊은박물관 안에 가면 쭉 해설해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낙안읍성하고 뿌리깊은박물관을 연계한 전문해설사, 문화해설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은 못 느끼시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광진흥과에서 배치받은 해설사님들은 전문적으로 낙안읍성에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풀인원 중에서 로테이션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해설을 옆에서 들어보면 여러 가지 표준시스템이 안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저는 그래서 낙안읍성에서 자 체적으로 해설사선생님들 중에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관광진흥과와 협의를 해서 먼저 지원받아서 두 분은 적을 것 같고 3명에서 5명 정도를 전문 낙안읍성 해설사로 양성을 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특히나 관광객들 오시면 그냥 알아서 도는 것보다는 특히 단체관광을 오시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단체관광에 오시는 분들은 입구에서 보면 금방 확인이 되니까 해설사를 억지로 붙여서라도 체류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서 체류시간에 맞춰서 맞춤형 안내를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분들이 돌아가셔서 그대로 낙안읍성이나 순천관광지에 대한 일종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십니다. 뭔가 와서 느끼는 이야기나 낙안읍성만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스토리텔링이라든지 여러 이야기나 체험을 하고 나서 가는 것하고 단순히 왔다가 한 바퀴 삥 도는 것하고는 상당히 좀 받아들이는 느낌이 틀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 이후에라도 자체적으로 교육, 뭔가 내용들을 마련하셔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분들로 해서 다음 추경 때에는 전문적인 낙안읍성, 뿌리깊은박물관을 연계한 문화해설사 이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해주세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 다음에 한 가지는 입구에 현황판 있잖아요? 그거 안 옮겨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옮깁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 예산은 이미 본예산에 수립되어 있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저희들 집행잔액 그것으로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아, 그래요? 저는 이 앞번에 갔을 때도 그것을 말씀을 드렸는데 너무 크잖아요, 사실. 위치도 안 맞고. 그래서 어느 정도 당연히 예산에 올라 올 줄 알았는데 안 보여서 확인 차, 낙찰차액으로 하신다니까. 전반적으로 입구에 대한 정비도 한꺼번에 했으면 좋겠고 뿌리깊은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동선에 대한 것은 다 마무리가 됐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우선 회자 쪽으로 해서 잔디밭으로 이동동선이 되어 있고요, 소다리를 만들어서 가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내년에 본예산에 평석교 회자 입구 들어오기 전에 회자 쪽으로 해서 평반석을 깔아서 조금만 연결해주면 지금 잔디밭을 바로 통과하지 않고 회자 쪽으로 해서 연결이 되면 큰 비용 안 들고 이동동선이 연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렇죠, 그렇게 가면 내가 봤을 때에는 성곽 바로 밑이기 때문에 포토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고인돌공원도 연계가 되고요, 그래서 그렇게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번에 어떻습니까? 저도 정원박람회장을 안내를 해보면 참 특이하리만큼 저희들이 느낀 것하고 다르더라고요? 읍성을 가겠다고 하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실제 많이 늘었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럼 낙안읍성에서 뿌리깊은박물관으로 연결되는 관광객은 몇 프로나 되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사실적으로 얼마 안 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거의 없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우리 국장님도 계시고 한 국에 섞여 있으니까 뿌리깊은박물관도 사실은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만 거기까지 가신 분들이 들려볼 만 하거든요? 그런데 연결이 안 됩니다. 한번 저는 입장료라든지 단일화부분,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안으로 두고 국 내부에서 과끼리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읍성장님, 보존회하고 관계는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다소간의 마찰은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자료요청을 많이 했는데 아직 하나도 안 오네요? 못 들으셨습니까? 공문으로 드려야 됐나요? 많이 한 것으로 아는데 자료가 하나도 안와서 직접 이야기를 했는데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문서로 해주시면 저희들이 차질 없이 
○위원 허유인   
ㆍ한번 더 그래야 됩니까? 이야기를 해서 알겠다고 해놓고 나중에..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전에 의원님께서 오셔서 노상에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구체적으로 공문지시가 될 것으로 믿고 아직 못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자료요청을 해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해서 자료요청을 하니까 알았다고 해놓고 다시 그 이야기를 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저는 구두상으로 말씀만 하시길래
○위원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그거 이야기해놓고 알았다고 해놓고 나서 어영부영 하신 것 같은데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런 건 아닙니다. 저희들이 정식으로 공문질의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차질 없이.. 
○위원 허유인   
ㆍ보존회에서는 상당히 예산 많이 올라와서 해놓은 것 빼놓고는 상당히 불만이 많던데? 왜 거기에 고인돌공원 입구를 막냐 부터 해서 본인들은 다 고쳐놓고 우리한테는, 낙안읍성 전체가 그런 식으로 민박을 위한 공간이 아니지 않습니까? 유일하게 사람이 살아있는 민속마을이라는 개념으로 가는데 너무 민박 내지는 직원들마저도 자기편의에 의해서 편하게 하면서 고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하면서 우리한테만 그런다고 항의를 많이 하시고 잘 보이면 괸찮게 민박으로 고쳐주고 못 보이면 그냥 많이 이야기해도 안하고 그런다고 불만이 많더라고요? 성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제가 읍성장으로 발령받은 지가 6개월 됐습니다. 제가 읍성을 처음 발령을 받고 가서 그동안 여러 가지 읍성하고 보존회 측하고 여러 가지 마찰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위원 허유인   
ㆍ그 마찰이 뭐였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그런 것을 좀 해소하고 
○위원 허유인   
ㆍ제가 지금 구체적인 이야기해주라고 하잖아요. 무슨 마찰이 있었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보존회장님은 하나의 보존회를 대표하는 그런 대표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주민들의 중론을 모아서 이렇게 개인적인 사적감정보다는 전체적인 의사를 저희 읍성을 통해서 이야기해줘야 하는데 개인감정이 많이 치우쳐서 저희 읍성을 대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소통도 하고 상생발전해보자고 
○위원 허유인   
ㆍ개인감정으로 이야기하시던가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이 보였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어떤 부분에서 개인감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제가 이야기해서 성장님, 제가 이야기해서 자료를 주겠다고 해놓고 나중에 공문으로 받아서 그것 때문에 안했다고 하면 그게 오히려 개인감정으로 문서를 주라고 한 것처럼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료를 줄 줄 알고? 성장님이나 공무원들은 1년이나 2년 있으면 다른 데로 가십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거기에서 살고 거기에서 지키는 분들입니다. 누가 더 전문가고 더 알겠습니까? 낙안읍성 보존회분들하고 몇 번이나 만나서 이야기해보셨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보존회장도 존중하고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몇 번이나 해보셨냐고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수시로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왜 소통이 안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할까요, 저한테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수시로 제가 찾아가서 뵙기도 하고 인사도 드리고 또 식사도 같이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감정의 동물인지라 서로 격하다 보니까 
○위원 허유인   
ㆍ감정의 동물이라는 데 뭐가 격할까요? 낙안읍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잘 지키는 사람들이 제안을 한다면 뭐가 그렇게 격하고 그럴까, 나는 생각이 안돼요. 내가 들어보니까요, 고인돌공원 막아 놔서 오히려 고인돌공원이 왜 거기에다가 배치하고 지금 그림 자체가 틀렸으니까 반대쪽으로 옮겨주라는 것이 타당하더라고요, 내가 보기에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분들이 되어서 예전 식당 같은 것 안 좋았던 것도 다 고쳐졌고 나는 그분들이 주장하는 것이 감정에 해할 것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왜 감정싸움을 하고 있는지 난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성장님, 지금 예산이 2억1500이 올라왔잖아요. 어떻게 해서 올라왔어요? 왜 6월부터는 못 올렸습니까? 시장님이 중국 갔다 와서 중국사람들이 낙안읍성이 좋다고 하니까 올리고 보통 때에는 낙안읍성 가치도 모르고 있다가 시장님이 지시해서 문화예술공연하라고 하고 시장님 지시한 것 올라온 것 아니에요? 그래가지고 다시 안 되니까 시내일원행사에서 꿔서 써서 지금 한 것 아닙니까? 시장님 가서 중국사람들이 와서 최고라고 이야기하고 그것이, 우리가 필리핀 선교사나 다른 사람들 데리고 갔을 때 보면 순천만보다 낙안읍성이 더 좋다고 그래요. 그런 이야기할 때에는 안하고 있다가 2억1,500만 원 올렸어요. 그것도 3,000만 원은 시내일원 문화행사 일원으로 낙안읍성까지 하려다가 따로 떼어서 또 올렸잖아요! 그런 소신도 없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서 무슨 낙안읍성에서 먹고 자고 살고 있는 보존회사람들하고 감정싸움하고 서로 그러시냐고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직원들하고 우리 읍성 공무원들이 감정을 유발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 허유인   
ㆍ성장님 금방 감정 때문에 그랬다고 하셔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자꾸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그렇게 해오니까 
○위원 허유인   
ㆍ어떤 것이 일방적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시라고요, 이 자리에서.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공적인 자리.. 
○위원 허유인   
ㆍ여기가 공적인 자리가 아니고 어디에요! 의원들이 이야기하는 자리가 공적인 자리지! 
○위원장 문규준   
ㆍ잠깐만요, 허유인 위원님, 조금 예산에 대한 것으로 좁혀서.. 
○위원 허유인   
ㆍ아, 예산을 2억1,500만 원 쳐줘야 하는데 과연 이것을 쳐줬을 때 공적인 감정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낙안읍성보존회하고 같이 화합 안하고 그러는데 예산 이것 제대로 활용하겠어요? 아니면 추진위가 구성되어 있어요? 이거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예산만 주면 알아서 합니까? 2억1,500만 원 어떻게 하실 거예요? 방금 보니까 그냥 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이 잡혀있다고 하더라고요, 내놓으세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드리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 전에는 왜 못하셨냐고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작년에도 방금 전에..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101쪽에 나와 있습니다. 설명자료에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저희들이 전통경관이나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서 주중에만 공연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특별하게도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그러면 고인돌공원 앞에 건물들은 다 치우실 겁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안내판이 너무 규모가 큽니다. 
○위원 허유인   
ㆍ안내판 말고요, 고인돌공원에 들어가게끔, 그 좋은 공간을 다 막아 놔서 사람들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우리 순천 문화자원이 많으니까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 데는 그러면 큰 공원을 만들 건데 거기에다 다 집어넣고 직원들 휴식처라든지 사람들이 가서 휴식하더라고요. 공원이 휴식이긴 합니다만 구경하게 게 아니라 지나가다 앉아서 고인돌 돌 밑에서 휴식취하는 공간으로 되었더라고요. 그것을 바꿔줘서 그게 우리 자산 아닙니까? 거기에 있는 분들은 자산이 하나라도 더 빛나서 낙안읍성이 더 빛나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감정싸움을 하시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왜 그것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까지 거기에 새로운 리모델링 숙소인가 뭔가를 만드는데 나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게 아닙니다. 우리 관광안내원들이 대기하는 관광안내소인데 기존에 있는 것은 평석교 바로 옆에 1.9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두 분들이 오셔서 근무하는데 공간이 너무 비좁기 때문에 유인물 같은 것도 배치를 하고 그래야 되는데 장소가 너무 좁으니까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다 알고 있어요. 성장님, 그건 다 알고 있어요. 다 설명듣고 그날 중요한 사람이 기다렸는데도 내가 쳐다보고 오느라고 늦어서 못 봤어요. 다 쳐다봤습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래서 보존회장님 뜻을 존중해서 이번에 다 그렇게 정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보존회하고 결국 고치는 것은 뭡니까? 성장님, 거기 안 사시잖아요? 그분들은 거기에서 살아요. 거기에서 살고 그것으로 먹고 살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저희들도요, 아까 방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길면 1년, 길게는 2년이지만 공무원들 다 소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위원 허유인   
ㆍ자긍심은 가지지만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보존회장님이 아무리 거기에서 20년, 30년 사셨다고 하지만 공무원이 어떻게 거기에서 그렇게 소홀하게 근무를 하겠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소홀히 하니까 예전에 문제가 생겼잖아요? 그럼 공무원들은 소홀히 했는데 그런 문제가 안 생겨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전에는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소통이 안 된다고 이야기하니까 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런데 7월 10일에 저희들이 주민설명회를 갖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잘못된 것, 이런 것을 서로 제대로.. 
○위원 허유인   
ㆍ의원이 자료요청을 하는데 의원한테도 전화도 안주는 사람들이 공문 와야 준다고 하는 것이 뭐예요? 그날 제가 자료요청 했잖아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은 제가 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요청을 해주시면.  
○위원 허유인   
ㆍ빨리빨리 사과를 하시든가 해야지, 지금 계속 하는 거잖아요! 무슨 자료로 내서, 그때 분명히 약속을 해놓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때 축제기간에 오셔서 저희들이 도로변에서 말씀을 하시니까 구체적으로 제가 메모도 못했고
○위원 허유인   
ㆍ그러면 그 다음에 전화를 하시든가 무슨 이야기를 해야지 될 것 아닙니까? 제가 개인 허유인으로 가서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그것은 요구를 해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들이 정당하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이야기를 하셔야지, 공문을 안 해서 그런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고생한지 알고 그렇지만 소신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다시 다른 시각으로 볼 필요도 있다, 이것을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거기 사신 분들의 시각으로도 볼 필요가 있는 거죠. 본예산에 가야금, 정원박람회 민속공연 가야금 병창 있는 것 아니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몇 번이나 하셨나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토요일, 일요일 주중에 공연을.. 
○위원 허유인   
ㆍ그것 말고요, 그건 주말상설공연이고 그거 7,290만 원 있는 것 말고 정원박람회장에 군악 가야금병창하는 것으로 920만 원 있는 것, 몇 번이나 하셨냐고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것은 아직 공연 안 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본예산에 편성되어 있잖아요, 그거 한다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것은 정원박람회 쪽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정원박람회 예산인데 여기 와서 편성되어 있어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구체적인 일정은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편성만 되어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것이 잘못됐다고요! 정원박람회 군악이면 정원박람회 예산으로 편성됐어야지, 왜 낙안읍성 예산으로 편성됐냐 이거에요! 그 다음에 7,296만 원에 매달 114만 원씩 8회에 8개월 하기로 했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번에 잘 올라오신 예산 있더만요. 낙안읍성 공연에 따른 음향시설 취득계획, 제가 제안을 드렸습니다. 매번 올 때마다 순천음향도 아닌 광주에서 음향이 와서 돈이 많이 든다, 그래서 차라리 음향시설을 취득해서 공연이라든지 가야금병창이라든지 이거 할 때 취득해서 그때 해주면 공연비 싸게 들 것 아니냐, 그럼 예를 들어서 그렇게 싸게 들면 공연비 절감되나요? 생각하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장비는 여러 가지 공연을 중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가야금병창하고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 하면 그 모든 계획에 달빛공연이든 하는 계획에 음향비가 꽤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럼 이번에 3,400만 원 예산 들여서 하면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전반적으로 포괄적으로 저희들이 운영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다시 그 계획을 짜야 된다는 그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예를 들어 공연비 안에 120만 원 안에 음향비가 있으면 우리 것 활용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포함이 안 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양동의   
ㆍ그런 게 아니고요 이 예산이 음향시설이 갖춰지면 이후에 공연이나 이런 게 있을 때 산출기초를 따져서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하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걸 파악하시라는 거예요. 당연히 그러셔야죠. 그래서 예산절감할 수 있는 것은 절감해야죠. 우리가 3,400만 원 주니까.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소장님이 잘 알고 계셔서. 하여튼 그렇게 예산절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제가 금방 하는 것이 아니라 고생한지 아시고 그렇지만 행정의 시각과 성장님 거기에 계신 분들이 있어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녹아있는 것을 억지로 따라가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죠. 그렇지만 거기에서 살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분들 의견을 존중하고 제가 보기에는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고 또 한 가지는 그분들한테 결국은 지금 낙안읍성이, 어떤 분이 우려를 하더라고요. 민박촌이 되어 버렸다, 낙안읍성이 민박촌이 아닌데 민박촌화 된다, 우리가 지금 낙안읍성을 유네스코 세계유형문화재 등재까지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일본에 유네스코한 마을도 가봤습니다만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거기 보존회 있는 사람들하고 아주 유기적으로 협조를 잘 하더라고요. 그런데 돈 맛을 알아서 완전 민박촌이 되어 버린다는 우려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나는 공무원이니까 밖에서 이렇게 고쳐도 되고 너희들은 제대로 보존해라,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 범위 안에서는. 우리가 솔선수범해야지, 그분들도 따라 올 것 아닙니까? 오히려 돈 맛을 아는 그분들이 그렇게 고치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행정에서 솔선수범해서 좀 불편한 점도 있고 그런 점은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업무효율을 따지고 그 사람들한테는 전통보존을 따지고 그러면 안 된다, 한 잣대로 할 수 있도록. 그건 뭐냐, 낙안읍성이 영원이 사람이 살고 있는 전통마을, 그래서 보존해야겠다는 그 잣대로 낙안읍성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정말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하여튼 언성을 높여서 죄송하고요, 성장님 다시 한 번 이야기해서 제가 자료요청도 하겠습니다만 아까 자료요청한 것 개인 허유인으로 요청한 것 아닙니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정말 소통 해주십시오. 부탁합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노력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하여간 관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숫자가 많이 늘었죠?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예, 많이 늘었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하여간 제가 자주 들릅니다만 주말, 주일도 없이 관광객도 늘어나는데 고생하는 것을 많이 목격합니다. 우리 허유인 위원 이야기도 좋은 점도 있고 그러니까 잘 참조하셔서 고생하는 김에 좀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박승조   
ㆍ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47분 정회)

(17시00분 속개)

○위원장 문규준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순으로 제안설명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입니다. 2012년도 회계결산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421쪽 결산부속서류 277쪽입니다. 문화예술회관 2012년도 총예산액은 43억5,906만3,000원이고 지출액은 42억8,991만6,000원이 되겠습니다. 집행잔액은 6,914만7,000원입니다. 집행잔액 중 예산절감액이 1,085만5,000원, 낙찰차액 등 예산집행잔액이 5,829만2,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어서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문화예술회관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주요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연장 무선마이크 교체공사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9,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무대예술의 핵심인 무선마이크를 18대 교체해서 대극장 14대, 소극장 4대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유와 필요성은 공연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선마이크는 15년 사용에 노후화의 장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무선마이크 주파수대역의 관련규정이 700㎒에서 900㎒으로 변경되어서 사용유예기간이 오는 10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교체하고자 합니다. 최적의 주파수를 적용하여 출연자에게 안정된 행사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 단복제작입니다. 총 사업비는 1,000만 원입니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 50여명에 대한 단복제작입니다. 사유 및 필요성은 지난 4월 시립청소년교향악단 구성으로 통일성을 기하고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단복제작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또한 10월중 창단연주회라든가 정기공연, 초청공연 시 단복착용으로 순천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장학금 지급입니다. 사업비는 1,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 7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편성사유 및 필요성은 87년도 5월 창단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공연을 했고 비상임단원으로서 연간 20회의 공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단원들의 사기양양과 자긍심 고취와 필요성이 대두되어 초중고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차등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생은 15만 원, 중학생은 20만 원, 고등학생은 25만 원입니다. 지난 4월 순천시립예술단 운영규칙에 장학금 지급조항이 신설되어서 연 2회 이내에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정원박람회라든가 낙안읍성 공연이라든가 아이들이 너무 고생을 해서 사기진작 측면에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종연   
ㆍ한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 있죠? 금년에는 계획을 어떻게 세웠죠?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저희들이 읍면동에 수요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8군데 정도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탕으로 하고요, 위원님들께서 좋은 제안을 주시면 반영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예산이 얼마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지금 본예산에 있습니다. 주암에는 8월 2일에 광천수변공원에서 지역가수라든가 연극, 마당극 이런 부분들에 요구가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8월 2일이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위원 최종연   
ㆍ계획서를 언제 넣었던가요?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6월에 했습니다. 읍면동에 수요조사 파악을 했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왜 그러냐 하면 제가 적은 예산가지고 좋은 사업이라고 칭찬을 했습니다만 사실은 주민들한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또 무대설치를 하잖아요. 설치에 상당히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설치해서 두어 시간 쓰기가 참 아까워요. 그래서 제가 다용도로 쓸 수 있도록 설치를 해놓고 그 다음에 주민들이 더 이용할 수 있냐고 하니까 지난번 관장께서는 그렇게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기 설치된 것 한번  더 쓸 수 있도록 해보자는 취지로 이야기했었어요. 오늘 금방 저녁 8시 행사 끝나고 새벽에 철거해서 가지 말고 뒷날 다른 행사가 없다면 무대를 하루라도 더 놔뒀다가 지역민들이 쓸 수 있도록 해라, 그런 이야기를 했던 바도 있습니다. 주암에서도 무대를 활용해서 밤에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계획도 세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시골 면민의 날 행사도 있습니다만 그때까지 여름이기 때문에 안 맞습니다만 다슬기축제도 있을 것으로 봐요. 이번에 여러 가지 행사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취소를 했습니다만 청년회 가장돕기 행사를 한다고 해서 다른 행사를 붙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참작해서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작년도에 위원님들이 의견을 주시기를 무대는 소규모로 만들고 휫수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도 주셔서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무대를 지어놓고 한두 시간 후에 철거를 하려고 보니까 정말 아까워서 다시 더 쓸 수 있는 기회가 없겠느냐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착안해서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최종연   
ㆍ지역에서 그렇게 한 번 더 쓰겠다고 하면 하루씩 미뤄서 그 이튿날 다른 행사하고 연계해서 철거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미뤄서 한 번 더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황택연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규준   
ㆍ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5차 문화경제위원회는 2013년 7월 8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가축분뇨에너지화시범사업 관련 의견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현장방문도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6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문화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10분 산회)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