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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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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17년  10월  18일 (수) 10시 06분


  1.   의사일정
  2. 1. 2018년 주요업무 보고
  3.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친환경농축산과⇒산림소득과⇒농촌지원과⇒미래농업과)
  4.    ○평생학습문화센터(평생학습과⇒문화예술과⇒스포츠산업과⇒도서관운영과)
  5.    ○낙안읍성⇒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관리소

  1.   부의된 안건
  2. 1. 2018년 주요업무 보고

(10시06분 개의)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주무 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 주요업무 보고 

(10시06분)

○위원장 나안수   
ㆍ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5개 부서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4개 부서, 사업소 3개 부서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하시는 과·소장께서는 신규사업과, 달라진 점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답변 또한 요점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참고로 도서관운영과장은 사무관교육 중으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께서 보고와 질의·답변을 해 주시겠습니다. 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ㆍ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2018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입니다. 
ㆍ2018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주요업무 보고-농업정책과


○위원장 나안수   
ㆍ과장님 잠시만요. 요점 위주로, 전체 사업명 위주로 해 주시고. 간략하게 해 주시면 위원님들께서 조금 의문 나는 사항은 구체적으로 질의·답변하도록 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ㆍ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516쪽 하단에 농업인 월급 지원, 제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계속 이렇게 적네요. 벼 출하 선급금 이자 지원이잖아요. 월급제란 말 빼야 된다니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 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농업인 뭐 소득 월급화를 위한, 이 정도 표현은 가능할 것 같아요. 그 정도? 그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요. 월급제라고 하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매월 저희들이 3월부터 10월까지 지급을 하고 12월에 정산을 하는데, 매월 일정 급여를 저희들이 고정적으로 지불을 하기 때문에 명칭을 월급제로 이렇게 명명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그건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알겠습니다. 
ㆍ518쪽 틈새시장 확대라는 표현이 기존에 농산물 판매 유통경로가 아니었던 데를 뚫겠다, 그 말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기존에 홈쇼핑에서 쌀을 안 팔았었을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조기햅쌀 같은 부분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일정량이 지금 계약거래로 해 가지고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좋은 방향 같네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쌀만 할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앞으로.
○위원 유영갑   
ㆍ여기 뒤에 뭐 가락몰이나 이런 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쌀도 하고 있고, 올해 2018년에는 저희들이 국가정원 생태수도 순천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그런 의미도 있고 해서 지역특산품 판매 대전을 한번 추진을 해서 백화점, 수도권 백화점 위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통합 마케팅 행사를 한번 추진토록 그렇게.
○위원 유영갑   
ㆍ이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4월과 10월 달에. 
○위원 유영갑   
ㆍ이런 사업 기획 의도는 다 좋거든요? 그런데 배보다 배꼽이 커서는 안 된다고 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런 부분은.
○위원 유영갑   
ㆍ가성비가 좋아야 된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ㆍ520쪽 순천 쌀 고품질화 및 유통 활성화, 올해 쌀 생산량이 어떨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올해 저희들은 지금 오늘 저희들이 검토한 자료에 보면 올해에 뭐 여러 가지 봄에 가뭄 현상도 있었고, 또 여름철에 강우로 인해 가지고 전국적으로는 감소 5.8% 정도 감소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전국에 한 400만 톤이 안 되는 그러고 있고.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는 금년에 작황이 다소 좋아져 가지고 상당, 그…… 
○위원 유영갑   
ㆍ어제 발표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저희들은 전국 기준으로 해서 약 22,000t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순천은 증산된다, 이렇게 보고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평년적 수준은 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 경기·충청 그쪽 부근은 가뭄 현상으로 해 가지고 상당히 감소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지금 수확기인데. 아, 이따 이거 친환경농축산과에다 물어봐야 되겠구나. 
ㆍRPC 이거 무엇을 하겠다는 건가요, 농협?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국비를 지금 받아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기존에 그 농협 기계 자체가 좀 문제가 있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각 공정 부문별로 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지금 시설이 오래돼 가지고 낡아, 노후 상태가 돼 가지고 저희들이 브랜드 쌀을 개발하고 싶어도 심사위원들 평가 기준에 부적격으로 판정이 돼 가지고 브랜드 선정에 항상 그것이.  
○위원 유영갑   
ㆍ이거 한 번할 때 완고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이 정도 예산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번에는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좀 제대로 반영을 해서 선정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위원 유영갑   
ㆍ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건가요, 이게? 내년 예산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거 확보가 돼 가지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진행 중인 사업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럼 언제 마무리되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2018년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이제 추가로 뭐 기계 장비 때문에 뭐 미질을 담보할 수 없다, 이런 말은 안 나오게끔 개선이 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 부분은 아마 소비자가 원하는 그런 고객 취향에 맞춰서 쌀을 생산하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523쪽 보시면 거점 산지 유통센터가 지금 관리 운영체계가 어떻게 되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순천 조공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그동안의 분석 자료에 의하면 여러 가지 가동 물동량이 그렇게 충분치 않고 여러 가지 그런 사항으로 인해 가지고 매년 적자가 누적이 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유영갑   
ㆍ원인이 파악됐으니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이 나왔을 건데요. 원인이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2015년부터 저희들이 활성화 시책사업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중앙 농식품부에 건의도 하고 또 해서 국비를 지원을 받아 가지고 30억의 예산을 들여서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ㆍ주요 문제점 요인으로는 처음에 국비 예산을 들여서 과수 거점산지 유통센터를 건립을 할 때에는 우리 순천 동부지역의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했습니다마는 각 지자체마다 그런 과수 거점 생산시설을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가동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예상치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제대로 이렇게 시군 물량이 적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많이. 
○위원 유영갑   
ㆍ다시 제가 말씀드릴게요. 활성화가 안 되는 건 두 가지 측면에서 보는 거거든요. 시설물의 한계하고, 관리 운영 시스템의 한계. 어느 측면이 더 무게가 있다고 보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물동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위원 유영갑   
ㆍ아니면 관리 운영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스템이 두 번째 정도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순천농협장님하고 MOU를 체결을 해서 정말로 APC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그런 운영시스템과 근무자들로 해서는 안 되겠다. 운영팀으로서는 있겠다, 해 가지고 순천농협에서 가장 유능한 그런 유통 그런 팀을 구성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위원 유영갑   
ㆍ이 관리운영 시스템 놓고 이야기해 드릴게요. 이게 의결기구하고 집행기구하고 어떻게 분리돼 있죠? 의결기구가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순천시 우리 거점산지 유통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부시장님이 위원장이 돼 있고, 각 우리 국장님들하고, 또 생산자나 소비자단체들로 해 가지고 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는데. 그 운영 주체는 지금 우리 시가 직접 못 하기 때문에 순천조공에 위탁해서 관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의결기구가 하는 행위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거점 유통센터에 대한 여러 가지 그런 운영 뭐 사항을 분석하고, 또 심의를 해서 원활한 그런 센터를 지원하도록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지금 조공법인 대표가 누구였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그 대표 장용식.
○위원 유영갑   
ㆍ의결기구에 수탁자가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여러 뭐 의견들이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거기에 와서 우리 순천농협 그런 부분을 자기들이 제안 설명을 한다든가 그런 현황을 보고는 할 수 있지만 그런 심의 의결 부분에 직접적으로 참여를 해서 그것을 심의를 한다는 부분은 좀 저희들이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위원회 구성을 누가 하죠, 이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 조례로 지금.  
○위원 유영갑   
ㆍ시 조례로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조례로 지금 돼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방금 말씀하셨듯이 수탁기관 대표가 의결기구에 참여해서 자신들의 애로나 이런 의사 개진할 수 있는 게 조례로 보장이 돼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충분히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담당 계장   
ㆍ본인들은 위원회에 들어오면 안 됩니다. 제척 사유이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돼 있다는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런 건 안 돼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참여할 수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런 것은 운영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고를 받을 수 있고.
○위원 유영갑   
ㆍ배석은 가능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건의를 할 수 있는 사항은 있기는 하지만, 심의할 때. 
○위원 유영갑   
ㆍ의결권은 없지만 발언권은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발언권은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게 중요하다고 보세요, 안 보세요? 예를 들어 최고 의결기구에, 의결기구에 활성화되지 않는 수탁기관의 장이 와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보세요, 그른 방향이라고 보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직접 참여는 어렵지만. 
○위원 유영갑   
ㆍ의결을 하지는 않지만 발언을 하는 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예예. 그렇게 했으면. 가능하다고 보시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525쪽 농특산물 통합 포장재 및 택배비 지원사업 확대. 확대하신다는 것은 농가들의 반응이나 행정적으로 판단했을 때 사업이 실효적이다, 이렇게 판단하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지금 확대하시겠다 해 가지고 사업비를? 얼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비 5억, 자부담 5억에 10억이 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럼 이제 대상, 포괄 범위가 어떻게 되죠? 수용 범위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관내에 여러 가지 유기가공업체라든가, 또 이렇게 생산자 조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상당한 농가 생산자조직이 있는데 그 부분을 다 전체를 지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유통……
○위원 유영갑   
ㆍ저는 이거 잘하고 있다고 봐서 말씀드리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래서 유통과에서는 그렇게 선별해서 자립 의지도 있고, 경영컨설팅을 통해서 그런 여러 가지 판단을 해서 자립 의지가 강한 그런 생산자조직을 선정을 해서 격년제로 이렇게 해서 다 지원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선별해서 매년 격년제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러면 지금 17년 대비 예산이 어느 정도 증액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작년과 뭐 거의 그 정도 수준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확대하신다 그래 놓고 예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
○위원 유영갑   
ㆍ글자를 확대시킨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아니 늘려 나가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 유영갑   
ㆍ좋은 사업은 계속 강화 발전시켜야 된다고 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관점에 따라서는 퍼주기 식이 아니냐, 이런 관점이 있을 수가 있는데 그것은 수혜 대상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수혜 계급, 계층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농업·농촌·농민에 대한 어떠한 이유로도 그렇게 치부돼서는 안 된다고 봐요. 절대로.  
ㆍ526쪽 보시면 탄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신뢰가 기본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사 가지고 가셔 가지고 드셨는데 맛있고, 그다음에 건강해져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제반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되는 거잖아요. 잔류농약 해 가지고 그다음에 균일성도, 선별의 균일성 이런 것도 담보가 돼야 되는 거고.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한 소비자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은 구체적으로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가장 안정적인 먹거리에 대해서 신뢰를 잃게 되면 아마 로컬푸드의 소중한 가치는 저희들이 보증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로컬푸드의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해서 지금 민간지원팀이 우리 시의회에서 민간위탁 동의를 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읍면동을 순회를 하면서 생산자의 출하자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또 그분들한테 약정 계약을 하면서 안정성 검사라든가, 토양 검사, 또 잔류농야 검사를 저희들이 하고 있고, 출하 품목에 대해서는 매월 저희들이 순천친환경센터라든가 농가논에 저희들이 의뢰를 해서 안전성 검사를 해서 추호도 저희들이 그런 농약잔류농약이 검출된다거나 이런 부분은 또 중간에 저희들이 그렇게 검출이 되면 경고도 하고 또 제재를 해서 납품도 정지시키고 이런 요소를 지금 철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로컬푸드에 납품되는 뭐 신선채소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믿고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527쪽 보시면 상단에 150억 달성 내년에 하신다고. 올해 예상 매출액인가요, 현재까지 판매액인가요? 53억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지금 작년 5월 21일 정식 개장을 해서 한 526일이 됐습니다마는 현재 매출이 약 48억. 
○위원 유영갑   
ㆍ올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현재 48억인데. 
○위원 유영갑   
ㆍ연말까지 예상.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매월 한 3억 정도이 렇게 평균 매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지금 직매장과 레스토랑 해서 53억이 예상이 되고. 내년에 2018년에는 조례호수공원점 2호점이 들어서면 약150억 정도로 매출이 예상이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농산물에서 50억이라는 숫자가 갖는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근데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
○위원 유영갑   
ㆍ동의하시는 거예요? 바로 동의하셔 버리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우리가 이 로컬푸드가 안정적으로 정착이 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민들도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농가에서 납품한 88% 정도를 전부 소득을 농가에 환원해 주고 있다. 이런 것이 가장 로컬푸드의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안심 먹거리로써. 
○위원 유영갑   
ㆍ지금 이제 한 3년 준비 단계부터 하면 좀 더 됐지만 3년 정도 고생하셨잖아요. 3년 정도 고생하셔 가지고 저는 이제 기초 단계는 다 마무리됐다고 봐요. 그래서 이제 로컬푸드가 애초에 목적한 바가 단순하게 그냥 건물 지어 가지고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농가들이 생산해서 소비자한테 전달하는 이 정도의 유통 경로를 확보하기 위한 작업은 아니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뭐였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근데 우리가 이제 올해 농식품부 그런 일반행정 부분, 협업 부분에서도 순천의 로컬푸드가 민관 합자법인으로 해 가지고 전국에 그런 모델이 돼서 이번에 우수상을 받아 가지고 전국에 우수상을 내일모레.
○위원 유영갑   
ㆍ그건 잘하셨고요. 그건 잘하셨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또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소기의 목적이 뭐예요? 소기의 목적.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목적입니까?
○위원 유영갑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 생산해서 지역에서 소비한다. 그래서 장거리 식자재가 장거리 이동으로 해서 뭐 변질되거나. 
○위원 유영갑   
ㆍ푸드마일리지를 줄이는 건 부차적인 것이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래서 안전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생산자가 이렇게 판로망이 없어서 그동안에 많이 고민했지만 이런 것을 안정적으로 그런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축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건강한 안전 먹거리 기본권을 저희들이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또 중요한 부분은. 뭐 여러 가지 지금 대기업에서 하고 있는 그런 GMO식품이나 이런 부분이 우리 순천의 대형마트에 지금 약70%를 잠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시민들의 건강을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부분이 로컬푸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토록 하고, 또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하고 시민들은 건강한 먹거리로 이렇게 해서 건강한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것이 로컬푸드의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저는 뭐 그 말씀은 동의되고요. 이제 첫 번째는 고려 대상이 농민 아니었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농민들이 생산 기반도 열약해지고 고령화되고, 그다음에 농가 경쟁력도 국가에서 농산물을 전방위적으로 수입하기 때문에 자구의 노력으로는 극복이 불가하니까 경쟁력 확보가 불가하니까 농가가 첫 번째 고려 대상이었다고 보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농가를 어떻게 살릴 거냐 고민하니까 수입농산물 대비해 가지고 소농, 그다음에 다품목, 고령화돼 있는 우리 농업 현실에서는 외국농산물을 이길 수가 없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외국농산물이 절대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밥상을 어떻게 바꿀 거냐라는 측면으로 접근했다고 봐요. 그래서 밥상을 바꾸는데 기존에는 농민들이 자기들이 키우고 싶은 농산물. 돈 되는 농산물을 순서해서 시장에 내다 팔고 시장경제에 그냥 맡겨 버렸어요. 팔리면 팔리고 아니면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흥망이 아주 굴곡이 심했단 말입니다. 
ㆍ그래서 외국농산물에 경쟁을 갖출 수 있는 작부체계를 전환하자. 근데 임의대로 농민들이 임의대로 작부체계를 전환시키는 게 아니라 소비자가 주문하는 대로 작부체계를 전환을 시키자. 저는 이게 핵심이었다고 봐요. 작부체계를 전환을 해 가지고 농가 경쟁력을 키우는데 그 작부체계 전환의 기초 자료는 소비자한테 제공을 받자, 이게 핵심이었다고 봐요. 
ㆍ계속 말씀드렸는데 과장님이 또 다르게 말씀하셔 가지고. 그것은 이제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다른 여러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런 부분들은 긍정적 효과? 그 정도 수준인 거죠. 궁극적 목표는 아니라고 봐요. 농민을 살리기 위해서 고민을 했는데 외국농산물에 경쟁이 떨어져요. 소농화되고 고령화되고 다품목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작부체계 구조에서. 
ㆍ그래서 농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작부체계 전환을 해야 돼요. 외국농산물하고 바로 부딪치면 바위하고 계란하고 부딪치면 계란이 깨지는 거니까. 작부체계 전환의 중심은 기존에 우리가 70~80년대에는 임의적으로 농가가 임의적으로 생산을 해서 소비자들에게 먹으라 그랬다면, 지금은 소비자가 원하는 작부체계로 전환을 해 가지고 맞춤형 서비스를 하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핵심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확대시키, 3호점까지 확대시키겠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좋다고 봅니다, 저는. 좋다고 보는데 거기에는 기획이든 계획이든 제가 그건 더 이상 안 옮기겠습니다. 계획생산 체계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확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그 확대라는 게 현재 우리가 여러 노력을 해 가지고 열심히 했는데 실제로 생산한 양이 우리가 행정 주도형으로 끌고 농민들이 생산한 양도 지금 매장에서 소화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전량이. 그래서 이런 한계는 행정이 잘못한 게 아니고 누가 잘못한 게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당연히 인정을 해야 되는 것이고. 이렇게 푸드마일리지를 줄여 가지고 지산지소가 될 수 있게끔 하는 근본적인 것은 순천의 큰 틀에 계획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거다. 이게 국가적으로 이야기하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예요. 지역적으로 이야기하면 로컬푸드의 확대, 지방정부의 계획생산 체계 구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제가 시정질문도 계획생산 체계의 구축을 말씀드린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런 측면에서 준비하시면 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528쪽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 및 농특산물 수출 100억 달성, 이거 성공 사례가 있는가요? 6차산업.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수출, 저희들이 이제 다른. 
○위원 유영갑   
ㆍ아니 아니, 타 지자체 성공 산업. 성공 사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타 지자체? 
○위원 유영갑   
ㆍ예예. 지금 뭐 6차산업 하겠다는 것은 메인 테마가 그건 것 같은데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저희들이 그런 수출 신장을 위해서 다른 지자체를 많이 방문도 해보고, 또 인근에 뭐 우리 진주시가 저희들이 해봅니다마는 여러 가지 그런 수출 내에 전망 있는 품목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그동안에 그런 부분에서 좀 지원이 부족했다. 이런 것을 스스로 저희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그런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미국시장이라든지 또 동남아, 일본 시장을 겨냥해서 쭉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여러 가지 그런 지역의 뭐 남도 매일식품, 그다음에 남도김치라든가, 뭐 창제푸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미국을 그동안에 쭉 다니면서. 
○위원 유영갑   
ㆍ성공 사례만 하나 말씀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저희들이 미국에 지금 2015년부터 16년 3개년 동안 지금 저희들이 처음에 LA부터 그다음에 작년에는 중부지역의 시카고, 올해에는 동부지역의 에틀란타를 한인시장을 개척해서. 
○위원 유영갑   
ㆍ아니, 이거 6차산업 해 가지고 성공 사례가 있냐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6차산업 말입니까? 
○위원 유영갑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6차산업은 저희들이 지금 여러 가지 그런 지금.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계속 길어지니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핵심만 파악해 가지고 답변을 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가 송광면에 있는 덕동원입니다. 덕동원에서 돼지감자를 주원료로 해 가지고는 그분이 여러 가지 지역에 일자리도 창출하고 또 여러 가지 그런 생산 제품을. 
○위원 유영갑   
ㆍ확대시키면 가능성이 있다, 그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해서 이번에 신지식인도 선정이 되고 해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중앙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도 받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예, 예. 533쪽 융복합형. 먼저 요즘 대부분 막 ICT는 기본적으로 막 갖다 앞에 있든 뒤에 있든 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6차산업이라는 개념이 현재 우리나라 농업농촌 현실에 정착하기가 그런 토양이 형성이 돼 있냐. 이것은 제가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봐요. 하시는 건 좋은데. 
ㆍ그래서 우리나라 주작목에서, 주작목에서 6차산업에 접근한 사례를 저는 듣고 싶었어요. 근데 주작목 아니라 아까 덕동, 송광 덕동원 돼지감자 이런 것들은 특화된 소량의 생산량을 가지고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하면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6차산업의 핵심에 이게 이후에 대안농업으로, 대안농업의 형태로 자리매김하려면 주작목에 대한 개념 이게 보편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이 부재하기 때문에 저는 여쭤본 거예요. 아무튼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이해하셨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534쪽 도시농업 행복 지원센터 설립, 이거 아까 안 하신다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이것은 저희들이. 
○위원 유영갑   
ㆍ예예. 아까 이야기 끝났습니다. 
ㆍ그다음에 뭐 37쪽 학교급식 수시로 점검하셔야 되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이거 불시점검 이런 거 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매월 점검도 하고 합동점검을 합니다, 저희들이. 교육청, 그다음에 뭐 농관원, 시 인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해서 철저히 그런 안전식품 위주로.
○위원 유영갑   
ㆍ로컬푸드 아까 계획생산 체계 말씀드렸는데 기본적인 물동량이, 그러니까 생산량을 푸드마일리지가 과하게 발생하지 않고 근거리에서 물동시키려면 지역에서 소비체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학교급식 포함 공공급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공공급식을 확대시키는 방향을 고민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참고로 말씀드리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김재임 위원님께서도 그런 건의를 하셨어요.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이나 이런 걸 가지고 학교급식에 뭐 이렇게 된장, 간장, 고추장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새로운 지역의 농가도 이익이 되고, 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제공하면 좋겠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금년에 Non-GMO식품, 비GMO식품을 확대해서 예산도 지금 저희들이 한 요구는 한 14억 정도를 해놨습니다마는. 
○위원 유영갑   
ㆍ더 그런 건 더 해도 돼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렇게 해놨습니다마는 앞으로.
○위원 유영갑   
ㆍ예, 알았어요. 알았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급식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알겠습니다. 540쪽 보시면 도매시장 계속 이게 지금 추가로 계속 막 진행이 되는가요? 기존에도 도매시장 관련해서는 뭐 보수나 이런 거 지원사업 이런 것들이 있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2001년도에 이것이 운영이 개장이 돼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한 17년째 됐습니다. 근데 여러 가지 그동안에 평가를 쭉 해오다 보면 다른 도매시장보다 운영 기능 측면에서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분석을 해본 결과 다른 도매시장도 비교 견학해보니까 지금 채소동이 가장 문제고, 여러 가지 시설 측면에서 열악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관련 상품동, 그다음 가장 또 중요한 부분이 쓰레기장이 인접이 돼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여름철에 악취 문제 이런 게 발생이 되기 때문에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는 도매시장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ㆍ그래서 내년도에 저희들이 용역을 해서 2019년에 공모사업을 저희들이 하면 충분히 저희들이 가능할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개선 방향이라고 하면 문제점이 있을 것이고,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고려의 대상이 있을 거라고 봐요. 문제점은 뭐고, 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대상은 어디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분석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 자료는 저희들이 따로, 저희들이 지역에 미치는 뭐 경제효과부터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자료 조사해 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제공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두 개는 거의 비슷한 성격으로 보면 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게 이제 관리운영 메커니즘이 어떻게 되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법인이 3개 법인이 들어와 있습니다. 원협, 그다음에 남도청과, 남인청과 이렇게 3개 법인이 들어와 있고, 거기에 중도매인들이 있고, 경매사가 있고 그렇게 구성이 돼 있는데. 경매사가 지금 몇 분인가요? 56명. 또 중도매인들이? 96명. 경매사가 16명? 
○위원 유영갑   
ㆍ도매시장이 딱 존재를 해요. 최고 수혜그룹은 농민이라고 가정을 하고요. 농민을 제외시키고 그다음 수혜그룹이 어디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령 도매시장이 우리 순천에 있지 않고 광주 각화동에 있는 도매, 우리 광주에 하나 있고 우리 전라도에는 순천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도매시장이 다른 지역에 위치한다면 우리가 지역에서 과수 이 중간 도매상들이 광주 가서 물건을 떼어다가. 
○위원 유영갑   
ㆍ농민들은 직접 수혜 대상은 아니에요? 수수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근데 이제.
○위원 유영갑   
ㆍ간접 수혜 대상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이렇게 소매상들이 도매상에 가까운 데 위치하기 때문에.
○위원 유영갑   
ㆍ그건 말고. 그분들도 다 간접 수혜 대상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근데 농업인들은 상품을 이렇게.  
○위원 유영갑   
ㆍ이 시설물이 존재함으로써 직접적 이익을 보는 그룹이 어떻게 돼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농업인입니다. 직접.
○위원 유영갑   
ㆍ아니 아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하차료를 저희들은 안 받거든요. 여기 와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은 하차료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직접적인 이익도 있고, 또 우리 지역에서 여러 가지 그런 중도매인이나 이렇게 경매사나 이런 분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서 그런 직접적인 이익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이렇게. 
○위원 유영갑   
ㆍ그러면 도매시장은 운영하면 수익이 발생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저희들이 연 한 10억 정도 매출이 발생을 합니다. 순수하게 관리비, 임대료.
○위원 유영갑   
ㆍ그래 갖고 어떻게 과장님이 쓰세요? 그 돈을?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것은 여러 가지 시설 개선도 하고, 여러 가지 그런 공공서비스 부분에 재투자를 하고 그렇습니다. 도매시장은 우리 순천의 중요한 재산입니다.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당연하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도.
○위원 유영갑   
ㆍ더 더 잘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좀, 적극적으로 좀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 유영갑   
ㆍ예. 그런데 이제 이렇게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여러 둥그런 공을 놓고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빛이 입사각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관점들이 있단 말이죠. 둥근 공을 놓고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여러 다양한 관점들이 존재할 수 있으니까 그런 우려되는 부분들을 해소시키면서 사업을 진행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김재임 위원입니다. 
ㆍ수고하십니다. 저는 간단히 몇 가지만 물어보렵니다. 우리 저기 순천시 예산으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18년도 농업예산이 작년보다 얼마 정도 증액이 됐습니까? 금액으로, 돈으로. 똑같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이, 작년에 저희들이. 
○위원 김재임   
ㆍ아니 작년에 제가 물어볼 때는 순수한 시비로 635억이라고 답변을 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금년에는 순수 우리 시비로 농업예산이 얼마쯤 증액이 됐는가 내가 그것 좀 알고 싶어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전체 작년에는 약 전체.
○위원 김재임   
ㆍ우리 시비로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비로만? 
○위원 김재임   
ㆍ국비·도비 빼고. 635억이라고 작년에 말씀하셨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금년에는. 내년 18년도에는 얼마쯤 증액이 됐는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작년 대비 올해 약 4%정도가 신장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4%면 한 820억 정도. 예.
○위원 김재임   
ㆍ아, 금년에. 2018년도에는 820억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작년에는 635억인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우리 시비로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시비로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비, 예.
○위원 김재임   
ㆍ국비·도비 빼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예. 제가 왜 그걸 물어보냐면 가만히 보면 어떤 부분에서도 보면 자꾸 농업 쪽에는 소외가 많이 되고 농업 쪽 예산이 적게 되더라고요? 어제도 어디인가요? 경제진흥과인가요? 거기 우리 농어촌 가스배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게 지금 안 돼 있는 가구가 14,300가구가 된대요. 근데 1년에 500가구밖에 안 한다고 해. 그럼 이거 몇 년 해야 됩니까? 28년 정도 해야 되죠. 그런 데서도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아니 1,000호만 해도 1,000가구만 해도 14년이 걸리죠. 14,000. 이런 자꾸 이런 식으로 되는데, 그래서 제가 농업예산이 얼마쯤 증액됐는가 좀 여쭤봤고요.
ㆍ제가 또 로컬푸드에 대해 좀 물어보려고요. 지금 로컬푸드에 지금 시에서 지원을 얼마를 해 줍니까? 뭣뭣을 지원을 해준가요? 우리 시에서 시예산으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에서? 시에서는 로컬푸드 법인이 이제 법인 자체로 자본금이 형성이 돼 가지고 9억 원이 있습니다마는. 
○위원 김재임   
ㆍ아니 시에서 지원해 준 금액.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원해 준 것은 시설비, 지금.
○위원 김재임   
ㆍ시설비하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설비하고, 아까 민간 기획생산하는 팀 민간지원팀을 하기 위해서 인건비,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원을.
○위원 김재임   
ㆍ인건비 몇 년 동안 지원해준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1억 6,000정도 지금.
○위원 김재임   
ㆍ인건비를 몇 년 동안 지원해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는 2,000……
○위원 김재임   
ㆍ아니 몇 년 동안 지원을 해 주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확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로컬푸드 법인이 안정.
○위원 김재임   
ㆍ아, 그럼 확정적인 게 없으면 5년이면 5년. 3년이면 3년 이래야 되는데 계속 적자가 나면 시에서 지원을 해줘야 된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래서 시에 우리 의회에 저희들이 승인을 받아서 작년하고 올해 민간위탁 동의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법인이 안정화돼 가고 운영이 되면 저희들은 그것은 좀 신중히 검토해서 지원을 줄여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그 지원해준 연도는 정해지지 않았다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예. 
○위원 김재임   
ㆍ그러면 우리 직원들만 지금 인건비가 나간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예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기획. 예.
○위원 김재임   
ㆍ4명만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4명만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럼 거기 4명인데 센터장은요?
○담당 계장   
ㆍ안 나갑니다. 
○위원 김재임   
ㆍ안 나간가요? 
○담당 계장   
ㆍ그냥 활동비조로 150만 원 정도 활동비만 나갑니다. 봉급은 안 나가고. 
○위원 김재임   
ㆍ지금 센터장이 황춘화 씨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아니 제가 듣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금 확인을 하려고 물어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4명만 해 주고 센터장은 활동비만 준다고요. 그다음에 지원해 주는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건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고. 
○담당 계장   
ㆍ당초 2년 했고 연장해 가지고 2년 더 추가 할 수 있고, 저희가 당초에는 5년 정도만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게 법인 안정화 시점까지. 왜냐하면 법인이 저기 뭐야 자립하지 못하면 로컬 전체가 죽기 때문에 안정화 시점까지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제가 주암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공센터라든가 로컬푸드의 생산자들 많이 관여를 하고 있어서 많은 소리를 듣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그러면 조수익이 얼마쯤 된가요? 지금 저기 로컬푸드장.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한 520일 정도 운영을 했는데 지금 현재 48억 정도 매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평균. 
○위원 김재임   
ㆍ아니 조수익이요. 순수익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순수익은 이제 지금 뭐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생산자들이 신선 농산물은 10%정도 수수료를 저희들이 받고.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공품은 15군데.
○담당 계장   
ㆍ10%. 10%정도인데.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순수익이 지금 얼마쯤 되냐고. 
○담당 계장   
ㆍ지금 현재 시점으로 해서 한 3,000됩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그러니까 지금 액수로 얼마냐고. 지금까지 운영이.
○담당 계장   
ㆍ3,000정도.
○위원 김재임   
ㆍ예? 
○담당 계장   
ㆍ3,000.
○위원장 나안수   
ㆍ저기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3%정도? 
○담당 계장   
ㆍ예. 3,000정도.
○위원 김재임   
ㆍ액수로 3,000?
○담당 계장   
ㆍ예, 3,000만 원 정도.
○위원 김재임   
ㆍ3,000만 원 지금 계속? 금년에? 
○담당 계장   
ㆍ전체 금년.
○위원 김재임   
ㆍ지금 처음부터 운영하는 지금까지 해서 3,000만 원. 
○위원장 나안수   
ㆍ아니 잠깐만요. 계장님 앉아계시고 자료를 주시고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왜냐하면 제가 왜 이걸 구체적으로 물어보냐면 생산자들이 심히 염려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나가면 로컬푸드가 위기를 면할 수가 없다. 운영하는 과정이 이렇게 되면 결국 로컬푸드도 소농은 힘들어지고 대농만 덕을 보게 생겼다. 이런 이야기를 하세요. 그래서 제가 지금 물어본 거거든요? 구체적인 이야기는 제가 다음에 또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요. 겸해서 가공센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가공센터는 시설비가 총 얼마 들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공센터는 28억.
○위원 김재임   
ㆍ28억?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다음에 창업보육이 뭐 11억 해서 약 한 38억 정도 전체 들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38억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지금 시설비 지금 다 돼 있는데 거기에 가 보니까 제가 가봤어요. 그래서 지금 이걸 행정사무감사 때 지금 이걸 해야 되냐, 말아야 되나 제가 고민 중인데요. 항상 우리 농민들이 바라보는 있는 입장에서 보면 이게 돈을 투자를 해 놓고 정말 잘했다, 고맙다. 이게 있어야 되는데 속된 말로 “시 돈 썩었어. 정부 돈 썩었어!” 이런 말을 들어요. 그건 실효를 못 거두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나온 거 아닙니까? 
ㆍ그런데 가공공장 가보니까 첫째는 제가 작년에 가 가지고 이야기를 했지만 농민들이 와 가지고 가공을 하고 청소를 1시간 반이나 해야 된다고 해. 그리고 탈의실도 없다고 해요, 탈의실도. 옷을 갈아입고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왜 아까 예산을 물어봤냐면 어떤 분이 작년에 제가 우리 과장님 만났고 우리 계장님 만나서 이 부분을 가장 우리 방앗간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계도 없더라고요? 그런 것도 없어. 쉽게 말하면 우리가 들깨 같은 건 거피를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그 기계도 없더라고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많이 없어. 그리고 그냥 기계가 너무 복잡해 가지고 농민들이 쉽게 접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우리들이 방앗간에 가면 돈만 주면 가만히 서 있어도 다 해줘요. 그러면 요즘은 농민들도 뭐 돈을 안 따져요. 왜냐하면 힘드니까. 육체적으로 힘들잖아요.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어떠 어떤 기계가 필요하고, 어떤 어떤 기계가 필요해서 한번 내년 예산에 올려보십시오. 제가 제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랬는데 금년에 들어보니까 탑다운 예산으로 해서 많이 안 세워졌다 그래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을 물어본 거거든요? 
ㆍ근데 가장 거기가 시급한 게 지금 배수로가 없다더라고요? 청소를 하면 물 빠짐이 좋아야 되는데 그것도 없고. 그다음에 우리 농민들이 바쁠 때는 사실은 밥도 못 먹습니다. 그런데 그게 접근성이 좋지 않으면 안 가요. 그럼 무용지물이 된다, 그 말입니다. 한 사람 싫다, 두 사람 싫다 하면 거기에 엄청난 돈을 들여 놓고 실효성이 없으면 그거 사용 안 하면 우리들이 막 시간이 없어 밥도 못 먹는데 가서 한 30분 가공하고 뭐 한 1시간 반이나 청소하려면 누가 거기 가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해서 예산이 탑다운 예산이 돼서 삭감이 됐나. 제가 그런 염려는 해봤거든요? 
○담당 계장   
ㆍ3억을 요구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데 1억 5,000.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 계시니까 이왕이면 그렇게 많이 해놓고. 그러니까 지금 순천시에서 자랑하는 건 로컬푸드 잘한다고 자랑하죠? 그다음에 가공센터 잘해서 자랑하죠? 선전은 많이 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접근성도 없고, 실효도 없고 이래 가지고 그걸 사용을 안 한다고 하면 이건 순수한 우리 세입이고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뭐 세금이 그냥 거둬집니까? 저희들이 피와 땀을 흘려서 고생해서 다 세금을 내지, 그냥 나온 것이 아니잖아요. 그럼 이걸 실효성 있게 하려면 탑다운 예산이라 할지라도 그런 부분을 준비를 해서 우리 농민들이 접근성이 좋고 활용을 잘해서 정말 좋게 해야 되는데, 그게 너무 부족하고 형식적으로 해놓으면. 
ㆍ다만 한 가지 우리 로컬푸드가 잘하는 건 우리 생산자 교육을 하더라고요? 우리 생산자 교육을 하니까 제가 교육을 받았어요. 받았는데, 정말 모르는 것도 ‘아, 이렇게 준비를 해서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교육은 좋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부족한 건 생산자, 교육은 우리가 출하하는 교육은 받는데 농사짓는 교육은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은 양파가 부족합니다. 또 뭐 대파가 부족합니다. 뭣은 남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럼 그런 걸 공급을 이렇게 수급 조절을 하려면 직원이 생산자를 만나서 “이 농가는 어떤 걸 좀 재배를 하십시오. 부족합니다.” 이렇게 해서 좀 나눠서 항상 이게 농산물이 빠지지 않도록 구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 교육이 로컬푸드는 부족한 것 같고. 
ㆍ지금 가공센터는 저 식으로 하면 앞으로 저거 사용 안 합니다. 좀 소장님, 저기에 신경을 쓰셔서 정말 농민들이 고맙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탑다운 예산 그거 하시지 말고 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추경에라도 세워서. 본예산이 안 되면. 그래서 그 엄청난 돈을 투자해 놓고 가만히 세워놓으면 뭐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리고 또 거기가 기계를 다루는 데라 그게 법인이 안정될 때까지 아까 로컬푸드 저기는 지원해준다 그랬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안정적으로 할 때까지. 그럼 가공센터도 그렇게 하셔야죠. 법인들이 해 놓고 거기서 여기는 로컬푸드는 위험한 장소는 아니더라고요? 갔다가 생산자가 내고 팔고 이렇게 하는데, 가공센터는 기계입니다. 기계는 주인 못 알아봐요. 그러면 재해보험 같은 거라든가, 안전성 사고 그걸 미리 대비를 하고, 인건비를 뭐 몇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 지도하시는 분도 한 분 채용을 해서 하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또 이렇게 해서 안정적으로 운영. 만약에 거기서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 법인 한 사람들이 월급을 줍니까? 아무것도 안 주잖아. 자기들 출자금 내놓고 법인 조성해 놓고 그분들이 사고 나면 그 돈으로 변상을 할 겁니까? 이건 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보험도 들어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시에서 이런 걸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꼭 이왕이면 28억이란 돈을 투자를 해 놓고 가만히 세워놓으면 뭐 하겠습니까? 가장 접근성 좋게 필요한 기계들을. 그다음에 건조기도 뭐 동결건조기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 건조기를 한 사람이 뭐 열흘 사용하면 다른 사람은 할 수가 없다고 해. 너무 작다고 해. 근데 제가 거기서 느끼는 건, 그런 말을 듣고 느끼는 건 우리 직원들이 아무리 전문가라 할지라도 그런 시설을 활용하는 농민들이라든가 이런 분들하고 같이 해야 되는데 직원들 상식으로 해 놓으니까 우리 농민들이 사용을 하면 틀립니다. 맞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방앗간에 가면 가만히 주인은 서 있어요. 다 해서 딱 해 주면 오는데, 여기는 우리가 스스로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기계를 만져야 되고 막 라인만 복잡해 갖고 우리 같은 사람들은 뭣이 뭔지도 모르겠습디다. 
ㆍ그래 가지고 그냥 되지도 않고 생산자 교육을 뭐 달달이 하는 것도 아니고 “몇 월에 합니다. 그때 받고 가공 활용을 하십시오.”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서는. 생산자가 가서 할 때는 한 사람이고 두 사람이고 일단 교육을 시켜서 활용을 하도록 해야지. 모아 갖고 교육을 한 달 후에 합니다. 2개월 후에 합니다. 이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럼 저 기계는 그동안 서 있으라는 말이잖아요. 이걸 좀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보셔야 될 것 같고. 
ㆍ그 기계 설비도 좀 많이 활용했던 분들이 와서 좀 말씀을 하셔서 필요하도록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그렇게 라인이 복잡하고 위험. 더군다나 기계가 잘못되면 저는 그런 염려가 스러워서 말씀을 드린 거고. 
ㆍ제가 작년에. 아니 저번에 우리 과장님이랑 계장님 만나서 말씀을 건의를 했고. 그러니까 그 예산을 예산과에서 자른 것인지, 아니면 센터 내에서 잘라버린 것인지 사실은 제가 잘 몰라서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소장님 좀 관심을 가지고 이왕이면 그렇게 투자해 놓고 농민들이 고맙게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좀 보탤 건 보태고 고칠 건 고쳐서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ㆍ그리고 거리에서 뭐 서면에가 있기 때문에 다들 서면 사람이야 금방 오지만 다른 데는 다 차를 이용해서 와야 되지 않습니까? 먼 길을 와서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드니까. 가장 시급한 건 제가 이제 부족한 기계 더 추가로 설비하는 것도 시급한 것 같고요. 
ㆍ그다음에 청소는, 그 청소 비용은 시에서 좀 지원하고 또 본인들도 좀 내고. 그래서 간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뭐 어디 싱크대 밑에서 악취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뭣이 뭐 오폐수가 잘못돼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살펴보십시오. 음식 만드는 데서 악취가 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좀 자세히 살펴보시고 좀 개선을 해서. 아니 그냥  기계들은 막 깔끔하게 좋은데 가만히 쳐다만 보면 뭐 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도 들었고 제가 직접 가 봐서. 그래서 제가 제 생각으로는 이거 행정사무감사 때 좀 해볼까 생각을 했습니다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난 5월 23일 날 개장을 해서 이제 약 5개월 됐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위원 김재임   
ㆍ근데 너무 기계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시설 뭐 장비 이런 부분은 이제 저희들이 갖추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이제 처음 시작 단계기 때문에 여러 가지 농민 사용하시는 분들의 여러 가지 불편 사항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 김재임   
ㆍ과장님 진짜 딱 한 말씀드리는 건 제가 사실 의회에 뭐 계속한 것도 아니고 한 17달 놀아 가지고 사실은 잘 몰라요. 그런데 어저께 우리 허유인 위원님이 시민소통과 과장님한테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쪽에 건설의 전문가가 있냐? 그렇게 물어보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우리 농업직도 농업 쪽에도 그쪽의 전문가가 있어 가지고 이렇게 시설을 해야 되는데, 그냥 남의 소리만 듣고 어디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설비를 해 놓으니까 저렇게 엉성하다, 그 말입니다. 좀 제대로 된 전문가를 인건비를 주더라도 이렇게 이렇게 해 갖고 저기 뭐냐. 그 뭐라 한가요? 이렇게. 그분이 도와주셔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설비. 아니 그 센터를 지을 때.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근데 농민들 불만이야.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위원 김재임   
ㆍ농민들 불만 소리를 듣고 나도 가보니까 그 시설이 진짜 너무 어려워요, 너무 어려워.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어. 그나마도 하려고 하면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당장 교육해 준 것도 아니고 뭐 “1월 달에 있습니다. 2월 달에 있습니다. 3월 달에 있습니다.” 이러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우리가 그냥 다 방앗간에서 해 버리면 사용 안 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좀 생각하셔서 새로 개선을 해서 농민들이 수시로 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 부분은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공센터 영농조합법인이 설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방금 쭉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뭐 시설 장비부터, 또 아까 청소 인력 이런 부분도 보강을 하고 해서 농업인들이 생산자들이 이용할 수, 편하게 그렇게 저희들이 보강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근데 그 말이 참말인가 모르지만, 제가 다시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거기서 사고가 나면 “법인 당신들이 책임져라.” 그런다 해요. 그럼 법인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법인이 그분들이 거기서 인건비 받는 것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그분들 보고 책임져라 한답니까? 근데 그런 소리까지 있더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좀 더 아까 우리 로컬푸드 센터장도 뭐 인건비가 얼마나 그런데 그건 내가 들어 보니까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거기 주암에가 가공이라든가 로컬푸드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어서 말씀을 해 드린 거고, 제가 가서 보니까 또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렸으니까 그 밖에 것은 그렇다 치고. 하여튼 좀 이왕이면 많은 액수를 들여서 설비를 해놨으니까 농민들이 고맙게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제대로.
○위원 김재임   
ㆍ좀 더 신경을 써주셔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위원 김재임   
ㆍ예, 그래서 제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산이 얼마 정도 증액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그렇게 했는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이번, 부족 예산은 저희들이 내년에 확보해서 반드시 내년 예산에 확보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너무 오래 가지 마시고 이왕 해 놓고 그냥 쉬어 놓고 기다리면 뭐 합니까? 좀 해서 빨리해 지가고 빨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ㆍ그다음에 또 한 가지가 빠졌는데요. 그 뭔가요? 우리 저농약 과일, 아직도 식자재에 못 들어간가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금 저농약이라는 제도가 없어졌고.
○위원 김재임   
ㆍ도에, 도에서 아직.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무농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마 20%까지인가? 
○담당 계장   
ㆍ아닙니다. 과실은 안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과실은 안 된가, 아직도? 
○담당 계장   
ㆍ예예. 유기농 무농약 아니면 과실은 안 됩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그런가요? 그러면 저기 지금 학교급식 과일은 그럼 공급에 차질이 없이 다 하고 있습니까? 유기농 과일로? 
○담당 계장   
ㆍ못 하고 있습니다.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전라남도에서 지금 이런 과일을. 
○위원 김재임   
ㆍ과일은 공급 못 하고 있습니까? 
○담당 계장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역 농산물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후식이 아니라 중간에 간식으로 중간 뭐 10시에 2교시가 끝나면 간식으로 제공하겠다. 그런 지금 시책을 개발해서 올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김재임 위원님 감동 질의에 감사드리고, 과장님께서는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가공센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때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조치 사항을 현장방문 시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준비해서 차질 없이 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
ㆍ아, 예. 박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계수   
ㆍ박계수 위원입니다. 
ㆍ수고하십니다. 516페이지요. 보면 출산여성 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계수   
ㆍ대상자는 한 몇 분이나 됩니까? 있습니까? 얼마나?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근데 작년에 실질적으로 혜택 받은 분이 한 분밖에 없죠? 우리가?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내가 지금 얼마나 있는가 싶어서. 예산만 세워놓고 뭐 복지한다고 무늬만 하는가 싶은 거 아닌가 싶어서. 무늬만 복지하고. 
ㆍ우리가 농어촌진흥기금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예.
○위원 박계수   
ㆍ우리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진흥기금은. 
○위원 박계수   
ㆍ진흥기금이 있어요.? 우리 순천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아니 시에는 없지만 우리가 전라남도에 기금.
○위원 박계수   
ㆍ도에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출연을 해서. 
○위원 박계수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농업인들이 신청을 하면 지원을 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전라남도 조례에서 지원을 근거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래서 나 지금 전라남도 조례를 찾아봤는데 안 보여 가지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있습니다. 전라남도 지원 조례가. 
○위원 박계수   
ㆍ아, 나 지금 그래서…… 그리고 농업컨설팅 지원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이 컨설팅은 주로 어디서 합니까? 어느 부서? 뭐 누가 있습니까? 업체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농식품유통공사에서 경영컨설팅 전문회사를.
○위원 박계수   
ㆍ아, 요구하면 내려오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자격을 갖춘 그런 법인을 선정을 해서 전문가 집단으로 컨설팅그룹이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분들을 위탁을 해서 우리 관내에 이런 뭐 6차산업 인증 업체나 이런 분들로 해서 여러 가지 시설 운영 측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경영 그런 것을 컨설팅을 해서 지원을 해 주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럼 우리 6차산업체가 2개소가 있다 그랬어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6차산업.
○위원 박계수   
ㆍ6차산업 업체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6차산업, 아니 관내에 많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아, 많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위원 박계수   
ㆍ많은데 2개소만 해 준다?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내년에 지원을 한 3,000만 원씩 해 가지고. 6,000만 원인가? 
○위원 박계수   
ㆍ그 6차산업 업체 명단 좀 저한테 좀 주십시오. 제출해 주시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보니까 농어민 농정신문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지금 보니까 막 2부씩 들어와 버리데? 우리들 보니까? 농민신문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 그러십니까?  
○위원 박계수   
ㆍ예. 아이, 모르신가요? 
○위원 김재임   
ㆍ시에서 한 부 주고, 농협에서 하나 주는 거 아닌가요? 
○위원 박계수   
ㆍ농협에서 주고 그런가? 아, 2부씩 들어와 버려. 똑같은 신문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건 점검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그래서 아이, 농협에서 오면 우리 시에서는 안 해도 우리들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아이, 2부씩.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중복, 중복되는 부분은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 그거 뭐 돈만 줄어드는 것 같고. 
ㆍ지금 우리 521페이지요. 브랜드 쌀 판로를 위한 지원 사업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택배비 지원이 보통 어느 정도 예산을 지원합니까? 한 포당 3,000원인데 보조가 1,500원이에요. 보조가 1,500이고 자부담이 1,500원인데?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택배비 말이죠? 
○위원 박계수   
ㆍ택배비하고 물류비. 물류비는, 물류비는 주로 어디에서 나갑니까? 이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물류비는 지금. 
○위원 박계수   
ㆍ그쪽 거기 서울?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서울에 그냥 쟁여놓는 물류비.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쌓아놓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자기들이 물량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하면 거기서 확인해서. 
○위원 박계수   
ㆍ그래서 택배비, 물류비 합한 보통 예산이 어느 정도 지출이 됩니까? 우리 예산이.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전체 아마 시예산 4,600만 원 정도가 소요된 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 그래요?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안 팔려서 이게 지금 서울로 가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러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왜 지역에서는 안 팔립니까? 우리 쌀이. 순천 쌀이. 조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도 그런 걸 실태를 좀 관내에 무슨 이렇게 마트라든가 이런 부분에 가서 한번 눈여겨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얘기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그런 치고 들어오는 그런 사람들이 저가에 납품을 하고 있고.  
○위원 박계수   
ㆍ아니요. 가격은 우리 쌀이 더 싸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가격 때문에.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에. 
○위원 박계수   
ㆍ아니 아니, 가격은 우리 순천 쌀이 더 싸고, 미질이 안 좋으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마 미질 관계는 아닌데, 가격이 다운. 아마 저가로 납품이 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조건이 또 있고요. 
○위원 박계수   
ㆍ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팔아본 경험으로는 가격은 뭐 순천 쌀이 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격이 아마 좀 높습니다. 우리 지역이.
○위원 박계수   
ㆍ더 높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에예.
○위원 박계수   
ㆍ과거에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농협에서 안 팔리니까 농협 직원들한테 이렇게 할당을 줘 가지고 가격을 쳐버렸어요.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조금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인 것 같고. 
ㆍ아까 6차, 6차산업은 좀 자료를 좀 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우리 지금 그다음에 537페이지 GMO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우리가 지금 우리 학교급식을 농업정책과에서 지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관리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통합해서 작년…… 올해부터. 
○위원 박계수   
ㆍ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 올해부터 통합해서 지금 하고.
○위원 박계수   
ㆍ그러면 식품은, 식품은 학교나 이런 데서 자의적으로 하고. 농산물만 이렇게 지금 관리를.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게 아니고.
○위원 박계수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우리 농업정책과에서 그동안에 식자재 공급은 일반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 그 차이를.
○위원 박계수   
ㆍ그러니까. 아니아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지원해 주는 것이고.
○위원 박계수   
ㆍ예.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동안에 평생학습과에서 무상급식으로 된 부분은 그냥 돈으로 금액을 일정 금액을 학교에다 배정을 합니다. 그러면 학교장이 입찰을 해서 자기들이 필요한 그런 뭐 가공식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공급을 받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아니 그래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그런 이중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위원 박계수   
ㆍ농산물로 GMO는 안 가도 식품 쪽으로는 또 이렇게 GMO가, GMO식품들이 공급이 되지 않을까. 지금 어쩔 수 없이 예를 들어서 콩나물이라든지 두부라든지 이런 경우는 또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가능하다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을 하려고 지금. 
○위원 박계수   
ㆍ아, 최대한?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외지에서 들어오는 것은 잘 저희들이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철저히 한번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그리고 지금 우리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예예.
○위원 박계수   
ㆍ그거 지금 기초 조사를 아직 안 됐죠?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저희들이 내년부터 그것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조례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위원 박계수   
ㆍ아직 품목은? 품목.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품목은 18개 품목이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위원 박계수   
ㆍ18개 품목이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농업정책과장 박승조   
ㆍ아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데, 또 그렇게 해서 작년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그런 모니터링도 해보고 이렇게 해서 분석을 해보니까 많은 예산이 소요됩니다. 일시에.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품목도 좀 저희들이 검토를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ㆍ그리고 정부에서도 가격안정기금을 5대 품목, 최소 부문 5대 품목에 대해서는 국비를 지원해준다는 그런 것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품목 선정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내년 2018년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11월부터 기초, 저희들이 신청자를 받아서 친환경농축산과와 해 가지고 내년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박계수   
ㆍ예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0분 정회)
(11시27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 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의사일정을 협의를 하였습니다. 업무 보고는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고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만 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ㆍ친환경농축산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친환경농축산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아이,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제 얼굴이 좀 좋아지신 것 같아.(웃음소리) 살이 내리셔 가지고 그냥.
ㆍ546쪽, 7대 전략 작목 육성 있지 않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구체적인 방향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지금 현재 오이·딸기묘·미나리 등 7개 품목을 지금 우리 시 전략 작목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까지 1억 부농을 220농가를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 5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ㆍ그래서 품목별로 구체적으로 좀 몇 개 품목을 말씀드리자면, 저희들 오이 같은 경우에는 순천형 ICT 스마트 농장을 지금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까지 200농가를 목표로 금년도에도 차질 없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딸기묘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딸기묘만 생산을 했는데, 최근에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전라남도에서 10개 시군에서 했는데 그중에서 3개 시군이 선정이 됐습니다. 다행히 우리 순천시가 선정이 돼 가지고 내년도부터는 딸기묘에 의해서 딸기 열매까지 생산하는 연중 생산체계를 구축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나리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바닷가 인근이 돼 가지고 염분 검출 때문에 친환경 인증을 못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되면 23억 정도 추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희들이 전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을 하겠다는 동의서를 전체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간략히 설명드렸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런 방향은 좀 더 현장 농민들하고 소통하면서 구체적으로 잡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큰 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계획생산이거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계획생산을 행정 주도로 농가를 끌고 가기 위해서는 농가의 판매 계획이나, 농가는 생산만 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판매까지도 고려 대상이 돼야 되거든요? 근데 판매에 있어서는 가장 핵심은 가격을 보장해 주는 거잖아요. 혹시 뭐 이런 계획은 아직 구체화되고 있는 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저희들 아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미나리 같은 경우에도 청도에 비해서 지금 절반 정도의 가격밖에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인증을 받음으로써 개인들이 개별적으로 판매가 아니고, 법인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판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를.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미나리 하기가 좋은 것 같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오이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위원 유영갑   
ㆍ전 품목에 걸쳐서, 지금 7대 전략 품목은 전 품목에 걸쳐서 계획생산했으면 이후에 소비까지 판매까지 책임지고, 판매의 전제는 가격까지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어떤 책임성 있는 행정을 펼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전남도에서 박준영 지사가 친환경 면적을 넓힌다 그래 가지고 무분별하게 면적을 확대시켰는데, 실제로 친환경 농가들이 지금 가장 현실적인 불만이 가격이 일반 관용농법하고 차이가 없는데 굳이 친환경 소득 차원에서 마찬가지고.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생산량에서 별반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로 소득은 별반 차이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박준영 지사가 임기가 마무리되고 이낙연 지사가 들어와 가지고 양적 확대를 질적 성장으로 전환한 패러다임 전환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반면교사 삼아 가지고 이런 부분은 방금 말씀하신 딸기 아니, 미나리 사례같이 좀 구체적으로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548쪽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이건 올해 우박 피해 관련해 가지고 절실히 시급성이 좀 나타난 것 같아요. 필요성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지금 농가에서도 그걸 해야 되겠다는 그런 여론이 형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기후변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잠깐 이야기하자면 영광이나 무안군 같은 경우에는 시비를 일부 5%정도 늘려 가지고 하고 있는데 상당히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도 내년부터는 그렇게 좀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상기온이 상수가 돼 가는 거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기후변화가 상수니까 재해보험은 당연히 농가들도 이건 행정에서 주도하지 않더라도 가입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건데. 농작물 재해보험이 한계가 있는 거잖아요. 여러 가지 농가들이 기존에 보험료가 비싸서 못 드는 측면도 한 축으로는 자리하고 있었지만, 큰 틀에서 이것을 재해보험이 가입하지 않는 건 실효성의 문제를 가장 크게 제기했었던 거거든요. 
ㆍ근데 이것이 여러 가지 약관이나 그다음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현장 조사 할 때 농가 수요자 측면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보상한 기관 보험사 측면에서 모든 재해 기준을 산정하기 때문에 그런 불만들 이런 것들이 행정에서 개입력은 떨어진다고 봅니다마는 혹시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적극 보험사들에게도 농협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행정의 의견을 개진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다음에 시설하우스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이건 6억이죠? 무슨 사업인가요? 555쪽입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저희들 금년에도 전국적으로 같은 현상입니다마는 우리 순천시에서도 화재가 3건이 금년에 발생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너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원인을 분석을 해보니까 전선이 난립이 돼 가지고 그렇게 좀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전체적으로 통합을 해 가지고 전기배전함 표준 규격을 만들어 가지고 전체 이렇게 난립이 안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다른 시군은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한번 해보려고 지금 예산에 반영해 놨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것은 당연히 잘하신 것 같아요. 또, 한 축으로는 이 시설하우스는 제반 생산 비용이 관건 아니겠습니까? 수익을 내냐 못 내냐는. 그러면 화학연료나 그다음에 지열, 지하수를 올려서 한다든가 이런 것도 있지만 또 일조량을 맞추는 다른 추가적인 방법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방법도 좀 혹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이 있다면 모색하셔 가지고 사업으로 반영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ㆍ561쪽 친환경 농산물 경쟁력 강화 유기인증 면적 확대, 이것은 아까 친환경 내용하고 좀 중복되는 내용인데요. 이런 것도 유기인증 면적이 확대되면 실제로 소득 또한도 동반 상승해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을 좀 고려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562쪽 보시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원예작물 생산 기반 구축, 이 부분은 농업정책과하고 혹시 소통을 하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같이 협업을 해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 그래요? 그러면 생산 기반을 구축할 때 어떠어떠한 작목에다가 집중 투자하겠다 이런 것도 담당 계하고 담당 과하고 이렇게 소통하고 나서 이렇게 진행할 계획이시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지금 해 가지고 계획을 해 놓은 겁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예. 565쪽 보시면 고품질 조사료 생산 자원순환형 축산 기반 조성,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은 좀 기존에 조사료 사업의 제목이 변형된 건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같은 내용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같은 내용이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올해 제가 조사료 생산해서 공급하는 과정에서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자료가 아직 안 왔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아아,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자료 요구를 한 지. 전문위원님, 그때 자료 요구를 언제 했었죠? 상당히 오래 됐는데.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예. 그거 꼭 자료 주셔야 돼요. 
ㆍ올해 뭐 별 문제는 없었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약간 저희들이 수요·공급 관련해 가지고 좀 알고 계시겠지마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그 부분은 내년에 개선하셔서 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래서 지금 우리가 대책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김재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561페이지요. 561페이지 우리 지금 유기인증 면적 확대, 그렇게 돼 가지고 우리 친환경 농사 짓는 사람들한테는 우렁이를 공급하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금년에 농가들은 우렁이가 작아서 양이 작답니다. 우렁이 양을 좀 더 주셨으면 하대요. 그래서 피가 많이 나서 힘들다 하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 이야기도 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담당 계장이 저한테 이야기했어서 그걸 그렇게 하려고 지금.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2016년도보다 2017년도가 우렁이 양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리고 또 중간에 죽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래 가지고 좀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이왕이면 그렇게 좀 우렁이 좀 지원 좀 더 해 주시면 좋겠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김재임   
ㆍ562페이지 부직포. 부직포 이건 우리 순천시에서 부직포 납품하는 회사가 몇 사람이나 된가요? 회사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정확한 수치는 제가 좀.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아까도 우리 시비를 우리 농민들한테 지원해 주는데 시비를 지원 받아도 농민들이 시보고 고맙다는 생각을 안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원만 되면 단가가 올라가요. 그래서 이걸 시에서 지원을 좀 더 해줘 가지고 우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든지, 아니면 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싸게 공급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하시든지. 그래 가지고 현금 주고 농약방에서 사면 똑같대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근데 그런.
○위원 김재임   
ㆍ이 부분을 좀 개선을 해 주셨으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도 동의를 합니다마는 자부담 분야가 있어 가지고 예전에는 거의 없었을 경우에는 시에서 전체적으로 해 갖고 입찰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법인이랄지 그렇게 일괄적으로 농가에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제가 부직포를 사용해봤지만 옛날에는 길이도 300m였고 넓이도 넓었는데 요즘은 길이도 200m, 넓이도 뭐 90cm 이런 식으로 나오고 비싸기만 되게 비싸서 사기가 싫어요. 한 번 쓰면 옛날에는 그래도 좀 금년에 쓰고 거둬놨다가 다음 해에도 쓸 수가 있는데 지금은 이게 막 다 막 질질 쳐져 버리더라고요. 질도 안 좋은데 값만 비싸. 그러니까 농민들이 사용을 안 합니다. 
ㆍ그러니까 이걸 경쟁입찰을 하셔서 좀 싸게 공급을 하시든지. 그래 가지고 주암에 지금 평강 거기만 공급을 한 것 같아요. 거기 때문에 이게 부직포를 실질적으로 친환경하라고 하는데, 비싸서 농민들이 활용을 않고 그냥 농약방에 가서 싸게 깎아 갖고 사 버리면 안 복잡하고 서류 안 하고 세상 편하답니다. 이 부분을 이왕 공급하시면서 좀 시에서 저렴하게. 아니 농민이 고맙, 지원을 해 주고도 고맙다는 소리를 못 들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좀 개선해 주셨으면 싶어서.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한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예. 이건 제가 의원 돼 가지고 계속계속 말씀드렸는데 한 번도 안 달라져요. 좀 관심을 갖고 좀 살펴보십시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민호   
ㆍ신민호 위원입니다. 
ㆍ우리 농업, 친환경농축산과 굉장히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지난번 우리 순천 우박 피해로 인해서 매실 농가라든가 복숭아 농가에 대해서 우리 친환경농축산과에서 앞장서서 농민들을 도우는 모습에 감화·감동했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고요. 
ㆍ지금 현재 우리 순천시 축산 현황이 그때 우리 6월 언제였죠? 6월 12일인가요? 1차 우리 정례회 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28,000수 소가. 그렇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리고 돼지가 6만 두, 그리고 가금류가 70만 수? 정도 된다고 그랬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소가 18,000두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18,000수입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서 총 해서 이것이 어떤 경제적인 걸로 환산을 해보니까 1,800억 정도 된다 그랬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농가 소득에서 저희들이 좀 통계 자료 같은 걸 보면 25%를 차지해 가지고 한 2,000억 정도 지금 됩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 1,800억이 아니라 2,000억 정도?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예. 지난번 보고보다 한 200억 정도가 더 증가가 됐는데 2,000억 정도요? 굉장히 많은 액수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렇죠. 
○위원 신민호   
ㆍ그러는데, 불행하게도 요즘은 뭐 구제역이라든가 AI라든가 이런 것들이 발병이 돼 가지고 낭패를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행스럽게 우리 순천시 같은 경우에는 농업, 우리 친환경농축산과를 중심으로 해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이 선제적 방제를 통해서 지금 잘 이것을 위기를 모면해 가고 있고, 아직까지는 친환경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잖아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그거에 대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의 어떤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다라는 생각은 합니다마는, 어찌 보면 운 좋다라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런 면도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솔직히. 그러는데 지금 본 위원이 지난 215회 우리 정례회 때인가요? 215회 우리 정례회 때 그때 말씀을 드렸던 내용들 중에 매실에 대한 어떤 측면들을, 또 방역체계에 대한 어떤 매뉴얼을 강요를 좀 하라 그랬단 말입니다? 그렇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방역 대비에 대해서 이번에도 가축질병 방역 개선 대책 마련 해 가지고 지금 25억입니까? 예산이요. 사업비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25억에서 국비 뭐 하고, 도비하고, 시비하고 지금 포함이 돼 있는데 이게 지난번보다 많이 지금 계상된 거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거점 소독시설 국비 공모사업까지 좀 우리가 10월 달에 신청할 겁니다마는 그것까지 포함해 가지고 내놓은 겁니다. 
○위원 신민호   
ㆍ아이고, 대단히 잘했어요. 본 위원이 그때도 거점 시설들을 방역체계를 강화시켜 주기를 당부를 했었고, 곧바로 그렇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왕 하는 거 그때도 주문을 했습니다마는 방역 대비 매뉴얼을 좀 만들어 달라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어떤 체계적인 어떤 매뉴얼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완성이 됐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지금 결재 중에 있습니다마는 저번 주까지 해 가지고 대책을 마련해 가지고 지금 결재 과정에 있습니다. 별도로 한번 자료를 갖다 드리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요. 아이고, 예. 고생하셨네요. 그 자료 있으면 좀 제출을 해서 우리 의회라든가 농민들과 여러 어떤 의견을 한번 청취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 가지고 또 미비한 어떤 탁상공론이라는 얘기는 안 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물론 꼼꼼하게 매뉴얼을 만들었겠지만 또 첨가해야 될 어떤 과제가 있다라면 그렇게 해서 완벽한 방역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다음은 또 하나, 여기에 보고서에 보니까 가축 면역력 향상을 위한 우리 시 생산 매실 농축액 공급 20t을 공급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이번에 우박 피해 매실을 이용해서 축산농가에 제공하려고 하는 매실이 총 20t입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 됩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20t입니다. 총.
○위원 신민호   
ㆍ아, 총 20t이 지금.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신민호   
ㆍ생산이 되고. 지금 일부 투여를 해봤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7월 8월 축종별로 시범적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근데 반응이 효과가 있다고 좋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9월 달에 10t을 이미 공급을 했고, 나머지는 지금 우리 특히 가금류는 전체 전업농가가 참여를 했습니다. AI대비해 가지고. 그래서 2차는 12월 달에 공급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이왕이면 물론 12달에 공급하지만 좀 더 그것을 좀 앞당겨 줬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어차피 매실이라는 것은 면역력을 키우고자 하는 목적이잖아요? 그렇죠? 대개 AI라든가 구제역 같은 것이 언제쯤 많이 창궐하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보통 겨울철에 지금. 
○위원 신민호   
ㆍ겨울철에 많이 그러지 않습니까? AI같은 경우에는요. 그래서 미리 겨울 되기 전에 좀 축산농가에 공급을 해 가지고 그걸 먹여놓고 난 뒤에 면역력이 길러지고 난 뒤에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더 맞지 않겠느냐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건 어떤 전문적인 견해를 가지고 얘기한 건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근데 이렇게 저희들이 거기 그 희석을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지금 9월 달에 9월 철에 공급을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근데 그게 지금 9월 달에 공급을 했기 때문에. 
○위원 신민호   
ㆍ아, 지금 사용을 하고 있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사용을 하고 있고, 2차로 10월까지 그것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11월.
○위원 신민호   
ㆍ아, 오케이 오케이. 예,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그걸 보고는 사용 날짜별로 그것이 이왕이면 좀 더 해야 되지 않겠냐. 그게 염려스러워서 했는데.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같은 농가에 공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렇게 하고. 또, 위기를 우리가 기회로 만들고자 했다고 기회를 만들고자 그렇게 또 제안을 제가 그때 했는데 뭐냐하면 지금 어차피 매실 먹인 뭐 돼지, 매실 먹인 한우, 매실 먹인 가금류 닭, 뭐 오리 순천에서는. 그렇게 될 거 아닙니까? 그랬을 때 어떤 육질이라든가 그런 어떤 상태라든가 그런 어떤 방역, 면역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이왕이면 좀 그걸 체계화가 된 어떤 형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소위 말해서 순천대 축산과를 이용하든지 어쩌든지 해 가지고 그것이 리포트화돼 가지고 데이터가 나온다면 이걸 가지고 우리가 또 다른 경쟁 있는 상품으로 청정지역인 한우고, 녹돈이고, 뭐 돼지고 이런 형태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9월 달에 공급하기 전에 우리 축산법인 대표들하고 순천대학교 교수님 3분 모셔다가.
○위원 신민호   
ㆍ아, 그래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토론회를 한 번 했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런 사항들도 충분히 반영을 해 가지고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민호   
ㆍ데이터를 우리가 이제 어느 정도 예측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해야 되겠죠? 예측하는 데이터를 했을 때 만일 그런 반응들이 지금 실험 단계에 들어 간 거니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또 마침 지금 제가 듣기로는 가축들이 잘 먹는다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은 잘 먹고 상태가 좀 좋은 상태입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래서 좋은 어떤 데이터가 나오는 경우에는 이것은 이거 말 그대로 대박이다, 이 말입니다. 위기가 기회의 어떤 장으로 펼칠 수 있는 어떤 기회가 되니까 한번 잘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성공이 됐다라면 어느 정도 유의미한 어떤 성과들이 나온다고 한다면 앞으로 우리 순천 매실 농가도 전망이 밝다. 또, 이런 부분들이 축산에 잘 이용이 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좀 모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런 데이터들이 구축이 된다면 좀 더 이런 부분들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기를 기대를 해보는데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이 좀 상황을 지켜보고 안 그래도 내년 초쯤에나 한번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려고. 
○위원 신민호   
ㆍ예.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지금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고 효과가 있다라고 판명이 된다면 좀 대대적으로 마케팅 홍보도 한번 해보렵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지금 제가 질의한 어떤 핵심들은 알겠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어떻게 준비를 미리 준비를 해서 이런 결과물까지도 한번 만들어 보자라는 어떤 측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준비해서 해 나간다면 대단히 앞서가는 우리 축산 정책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ㆍ여러 측면 속에서도 위기를 발 빠르게 우리 친환경농축산과에서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선제적인 어떤 행정들을 해 준 부분에 대해서 이 시간을 빌려서 높이 칭찬합니다. 고생하셨고, 또 이런 부분들이 좋은 반응들이 일어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되고. 궁극적인 것은 뭐겠어요? 우리 부강 농촌 만드는 겁니다. 우리 축산 농가들이 대박 터지게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신민호   
ㆍ그래서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행정의 집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제가 감사드립니다. 
○위원 신민호   
ㆍ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이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창용   
ㆍ과장님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데, 제가 좀 공부하는 차원에서 몇 가지만 문의를 좀 할게요. 
ㆍ지금 ICT융복합한, ICT를 융복합한 스마트 농장 있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지금 하나의 농장, 뭐 이게 이제 분야별로는 좀 다르겠습니다마는 예컨대 오일 비료에 대해서 시설 채소 같은 경우는 하나의 스마트 농장을 만들어 가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평균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 지금 현재 좀 표준형하고 다릅니다. 근데 표준형 같은 경우에는 660㎡기준으로 해 가지고 7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그렇게 컨설팅 과정에서 올라갑니다. 저희들은 우리 지역에 맞는 이렇게 그걸 종류만 해 가지고 300만 원 정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300만 원에서 뭐 7,000만 원까지?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저희들은 300만 원.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그렇게 다른 데 표준형의 가격이 비싼 같은 옵션이 많다, 그 말일까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면 우리 순천형은 불필요한 옵션은 다 제거를 하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꼭 농가에 그…… 간담회를 해 가지고 거기서 필요한 부분만 그렇게 선택해 갖고 3가지 것만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특별히 우리의 것을 만든다는 것보다는 불필요한 옵션은 다 제거하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고 보니까 300만 원 정도도 공급이 가능하다, 이런 판단 아니겠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자, 그러면 또…… 7대 전략작목 육성을 하는 거 있죠? 좋은 시도인데,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거 아니에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앞으로 5년 동안 계속해서 저희들이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지금 오이, 또 딸기, 미나리, 참다래, 복숭아, 곶감, 뭐 6가지는 제가 보기에 지금까지 꾸준히 육성·노력을 해 오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느끼는 것은 뭐냐하면 농가에서 항상 빈곤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뭐냐하면 지원을 좀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 이야기를 많이 한단 말이죠. 사실은 우리가 예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충족시켜 주기는 쉽지가 않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런데, 그런 데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에는 우리 순천의 농업 경쟁력이 다른 군에 비해서 자꾸만 떨어지고 있다라고 하는 느낌을 제가 다 받아요, 농어촌을 돌아보면. 그래서 농업 경쟁력이 떨어지는 주요한 원인이 뭐냐라고 분석을 좀 해보니까 우리 예산 지원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직자 입장에서는 적게 예산 지원하고 효과를 좀 큰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시지만 우리 농민들 입장에서는 자꾸 빈곤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ㆍ그래서 오이라든지 딸기, 뭐 이런 6개 전략작목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좀 예산 지원을 전폭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데 예산을 좀 뺏어다가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 지금 우리 농업 관리에 대해서는 제가 자꾸 이야기를 해요. 뭐 이게 한 대여섯 번 이야기한 것 같아요. 농업 관련해서 1,000억 이쪽저쪽이에요. 그렇죠?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타 시군과 비교를 해보면 지금 굉장히 얇은 예산입니다. 빈약한 예산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예산을 얼마만큼 지원을 하고 투자를 하는 데에 따라서 경쟁력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략작목은 좋은 품목을 지금 육성을 하기로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 한다라고 하는 전략 계획이란 말이에요. 이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그렇다고 하면 예산을 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라, 그 말입니다. 오이 농가에서, 또 딸기 농가에서, 토마토, 참다래 뭐 이런 데서 꼭 필요한 것이 뭔가를 한번 다시 한 번 찾아봐 가지고 내년도 예산부터 반영을 좀 하셨으면.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국도비 쪽으로 저희들이 지금은 공모사업에도 참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 예산 뿐만 아니고 국도비 공모사업도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최대한 확보되도록 그렇게 좀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적극적으로 신경을 좀 쓰셔서 전략작목에 대해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략작목을 집중적으로 육성을 함으로 인해서 다른 작목을 갖고 있는 농가에서 이 전략작목 육성에 대한 뭔가 효과를 같이 보자는 이런 차원 아닙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그러니까 농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특별히 좀 신경을 쓰시면 좋겠고요.
ㆍ아까 매실 농축액 아까 우리 신민호,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자세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광양·순천 축산협동 이상기 조합장한테 그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광양의 돼지는 AI라든가 이런 거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 들어보셨습니까?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이야기 들었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예. 그래서 “아니, 왜 그런데요?” 그랬더니 매실농축액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럼 상당히 오래전부터 공급을 했대요. 근데 그 사람들이 실제로 실험을 해보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더라, 이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걸 권장을 해야 되겠다고 그러는데 발 빠르게 이렇게. 그리고 다른 시군에서 하는 것도 벤치마킹해서 우리 것으로 만들어 가면 되는 거거든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위원 이창용   
ㆍ뭐 이거 참 좋은 시책인 것 같아요. 
ㆍ그다음에 외서 딸기묘 초촉성 재배단지로 이렇게 바꾼다, 이게 이 말씀을 하셨는데 외서 딸기가 상당히 지금 한 5~6년 전에 비해서 굉장히 쇠퇴하고 있는 거 알죠? 우리 과장님.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근데 지금 우리 안 그래도 말씀드리려고 그랬는데 지금 금년 같은 경우에도 딸기묘도 없어 가지고 못 팔았습니다. 그래서 경쟁력을 향상해서 딸기묘만을 할 것이 아니고 그거 한 뒤에는 별로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딸기묘 생산한 다음에 열매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위원 이창용   
ㆍ좋은 아이디어예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전라남도에서 10개 시군이 공모를 했는데 3개 시군이 확정됐습니다. 순천시가 포함이 돼 가지고.
○위원 이창용   
ㆍ잘하셨어요.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며칠 전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금년 겨울에 준비를 해 가지고 내년부터 저걸 적극적으로 해서 확대를 좀 하는 방향으로 효과가 있다면.  
○위원 이창용   
ㆍ예예. 좋은 아이디어라고. 제가 외서 농가 딸기육묘 농가들한테 제가 권면을 권장을 했어요. 아니 놀지 말고 열매 딸기를 재배를 그 기간 동안에. 아니 딸기육묘 팔아 가지고 돈 많이 벌어 갖고 놀면서 다 까먹어 버리면 되겠냐. 농한기를 이용을 해서 열매 딸기를 재배를 하도록 이렇게 한번 프로그램을 바꾸고, 그에 필요한 부직포라든가 뭐 이런 것들은 겨울철이니까 농한기로 접어드니까 그런 것들은 지원을 받아서 뭐 적극적으로 좀 참여를 하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게 적극적으로 추진을 했으면 좋겠고.
ㆍ여기 보면 양액재배가 있는데 양액재배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조금 검토를 좀 하셔야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양액재배가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라고 하는 그런 분석 자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살펴보시고 이거에 대해서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깊이 있는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한번 살펴보시고 이거 권장을 하더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축산과장 유희성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창용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친환경농축산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2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 시간에 원활한 의사일정을 위해서 업무 보고는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기로 했습니다. 
ㆍ산림소득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산림소득과 업무에 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오전부터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좋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보니까 용계산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이 있네요? 570페이지.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570쪽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후에 시정질문을 좀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정원으로 포지셔닝 했잖아요?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정원으로 포지션 했고, 이후에 어쨌든 가까운 여수 같은 경우는 여수 밤바다라든지 환경이라든지 이런 걸로 체류형 관광 많이 하잖아요. 또 연휴 기간에 100만 명이 98만 명이 왔는데, 과연 그 정도 오니까 뭐 숙박은 했다 할지라도 저희들이 ‘낮에는 순천 보고, 밤에는 여수 가서 잔다.’이런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저희들이 관광적으로 문제잖아요.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베이비붐 시대 이후 소가족 핵가족 뭐 이렇게 화 되다 보니까 은퇴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분들이 뭔가를 해야지 되는데 귀농귀촌 또는 귀산귀촌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의미로 저는 우리 농촌이라든지 또는 산림과 관련해서는 어쩌면 산림 쪽에가 블루오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동감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서 용계산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사업을 하신 건 우리가 용역을 해 갖고 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뭐 내가 산림복지·생태복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안 드렸지만, 잘 추진하시고 내년도에 또 해서 우리 자연휴양림이라든지 원래 지금 산림복지 단지를 전임 산림청장이 좀 구상을 했죠? 전국에 한 5개 정도 하려고요.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그렇게 했습니다. 15년도에. 
○위원 허유인   
ㆍ예예. 그런데 지금 올해 지금 현재 산림청장은 좀 뭐 관심이…… 제가 시정질문 하면서 물어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긴 하더라도 이후에 블루오션을 하면 A타입하고 B타입이 있는데, A타입 같은 경우는 기존에 시설들을 묶어서 단지 조성해서 이후에 복지 단지로 지정을 받아 가지고 각종 국비·도비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일단 우리도 어느 정도는 그런 쪽으로 해서 산림 쪽으로 가서 체류형 관광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적극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 용계산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아주 잘하신 것 같고요. 뭐 제가 들은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산림복지 단지가 조성될 수 있는 면적, 환경이 용계산 쪽에 한 300만 평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잘 활용하셔서 체류형 관광도 할 수 있도록 하고. 
ㆍ또, 지금 순천 대한민국에서 지금 임업과 관련된 교육 중에 가장 잘되고 있는 것이 지금 산림청에서 하는 임업인데 지금 충북대하고 경상대하고 그리고 순천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중에 순천대가 가장 세고요. 뭐 30명 모집에 뭐 지원자는 한 120명 이상 오고, 청강생까지 뭐 70~80명이 지금 듣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새로운 블루오션을 예전에 정원산업을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새로운 우리가 정원의 개념을 하고, 녹색 성장동력을 만들었듯이 지금 순천이 보통은 지금 전국 평균이 산지가 63%인데 우리는 한 68% 정도 되지 않습니까?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이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존에 있는 산림소득과가 그냥 국비·도비 사업이나 해 갖고 있는 나무 활용하고. 거의 산 있으면 그냥 대대로 그냥 묘지나 좀 쓰고 뭐 그랬지 않습니까? 뭐 근데 제가 보기에는 여기에 우리의 블루오션 미래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그런 후계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일 교육의 첫 번째 단계가 그분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교육을 시키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예산을 좀 수립해서 지금 올해 안 됐더라도 내년 본예산에 꼭, 아직 본예산이 안 올라왔으니까 이야기를 하셔서 산림교육과 관련해서 우리 지역 사람들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나 이렇게 뛰어난 교육은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임업인에 대한 교육은 필요한 것 같고요. 혹시 시에서 시 입장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올해는 안 되더라도 내년부터라도 같이 해서.  
○산림소득과장 김민용   
ㆍ예,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30명 분량밖에 안 오니까 어려운 점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임업인들을 많이 만들어 놓는 게 모든 사업의 기본이 교육부터 시작해요. 뭐 상인들도 상인대학부터 시작해서 그다음 뭐 매칭사업을 하고 그렇게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임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는 제가 제일 1단계가 교육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먼저 시가 판단을 해서 정책적 지원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소득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농촌지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농촌지원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아, 예. 잠시만요. 
ㆍ예, 유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유혜숙 위원입니다. 
ㆍ여기에 보면 전통문화교실 같은 거 운영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여기에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들한테 회비를 받습니까? 어떻게 운영을 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지금 이거는 저희가 이제 농촌 여성들 모임체 있잖아요. 생활개선회라든가 음식연구회라든가 농촌여성 학습단체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서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이제 강사……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내년에 해보려고 하는 건데.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강사는 재능기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강사는 그렇게 하고, 재료비. 재료비는 받아야죠.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강사는 재능기부로 하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리고 이제.
○위원 유혜숙   
ㆍ거기에 필요한 재료비는 참여하는 사람들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참여하는 사람들이 내도록 하고.
○위원 유혜숙   
ㆍ각자 준비하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또 학교나 아니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 그런 학생들은 저희가 가서 찾아가서 해 주고 그런 식으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예. 먼저 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588쪽 보시면 이거 사업비가 얼마죠, 이 사업비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588쪽이요? 아, 후계농과 함께 하는 거? 21억? 
○위원 유영갑   
ㆍ21억 7,700만 원. 이거 그것이 1억이 바뀐 거죠? 창업 후계 농업인들 이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창업자금. 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거하고 다른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거는 융자금이 많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건 알겠는데. 대상은 그러면…… 대상요, 대상.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귀농 창업자.
○위원 유영갑   
ㆍ아니 연령대가 있을 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연령대…… 
○위원 유영갑   
ㆍ우리가 이게 이율은 개인 신용에 따른가요? 아니면 고정이율인가요? 융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거는 보통 농협에서 농식부에서 2%나 2.5% 이렇게 빌리잖아요. 그러면 또 정책자금에서 이자 차액을 지원을 하고 해서 실제 내는 이율은 1% 보시면 됩니다.  
○위원 유영갑   
ㆍ한도는 2억까지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유영갑   
ㆍ2억? 65세 미만이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기존에 뭐 후계농업인을 해봐도 나이 제한이 상당히…… 이건 유연성을 좀 갖는 것 같네요? 그렇게 된 이유가 뭐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죠. 귀농인은 아니죠. 청년농업인 이럴 때 그런 사람들 나이 제한이 있었지, 귀농인은 나이 제한이. 
○위원 유영갑   
ㆍ기존에도 계속 없었는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65세 농업인은 똑같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귀농하시는 분들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유영갑   
ㆍ계속 그렇게 했었는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일반 정책자금이나 진흥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아, 그런가요? 594쪽 이건 뭐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기계. 
○위원 유영갑   
ㆍ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농기계 사고 제로화를 위해서 저희가 안전 사용 이런 교육도 실시하면서 안전판 같은 거 만들어서 빌려갈 때 사진도 찍게 해 가지고 좀 다짐대회 같은 거, 다짐 이런 식으로 해서 좀 농기계 사고를 줄여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고. 안전보호판이나 등화장치, 보호띠 이런 것은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596쪽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강소농을 좀 설명을 해 주세요. 강소농.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강소농은 그냥 말…… 뭐 ‘작지만 강한 농가’ 해 가지고 강소농인데, 저희가 1년에 한 30~40명씩 이렇게 꾸준히 좀 더 심도 있게 지원을 해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 그런 겁니다. 개별 몇 농가해서 개별 컨설팅도 하고, 그다음에 역량 강화 교육하고, 자율모임체 같은 거 자기들끼리 또 의사소통을 통해서 좀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 유영갑   
ㆍ계속해서 강소농 정책을 편 지가 몇 년째 됐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때 처음에 강소농 몇 만 원 육성했던 중앙정부가 그때 강소농……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강소농? 
○위원 유영갑   
ㆍ10만 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10만 원.
○위원 유영갑   
ㆍ10만 원 육성정책 해 가지고 했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박근혜 정부 때 나온 그 강소농.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요, 그전에 나왔.
○위원 유영갑   
ㆍ이명박 정부 때 나왔는가요? 강소농 정책이. 지금도 이 강소농 정책 계속 유지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게 강소농 정책이 현실적으로 맞다고 보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현실적으로…… 이게 사실은 정말 강소농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 유영갑   
ㆍ어떤 측면에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정말 자기들이 작은, 농지가 적고 하지만 그 교육을 통해서 좀 더 자기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그러니까 강소농은 농업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농업 분야도 지원하지만 가공이라든가 뭐 아니면 6차산업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연계해서 어쨌든 간에 작은 소농들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해 나가는 그런 거거든요? 
○위원 유영갑   
ㆍ저는 10만 호 육성정책 할 때부터 반대했었던 입장이었거든요. 강소농 정책을. 근데 한 번도 지금까지 제가 의정활동하면서 강소농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린 적이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이 강소농 정책을 저는 그렇게 막 실효적인 정책은 아니다. 이렇게이 들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지금 이게 강소농 쭉 하다가 지금 6차산업이 나오고 하는 거죠.
○위원 유영갑   
ㆍ농사지을 사람이 없는 건데, 땅이 없는 게 아니고. 이게 기술 집약적으로 하자는 거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그리고 좀 더 방향을 다른 쪽으로 모색해보자는 것이죠. 
○위원 유영갑   
ㆍ유통과 생산, 생산과 유통 판매의 영역을 나눠야 돼요. 농민들한테 생산해서 판매, 이것까지 다해라. 이렇게 하는 게 정부가 할 역할이 아니라는 거예요. 핵심은 그거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대농들은 나눠서 대농 농사하는 사람은 농사만 하고 뭐 해야 하지만. 
○위원 유영갑   
ㆍ농민은 생산만 하고, 유통 판매는 정부가 하는 게 맞는 거죠. 그런데 이것은 6차산업도 마찬가지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죠. 작은 소규모 농가들도 생산만 할 것이 아니라 가공·판매까지 같이해서 경쟁력을 키우자는.
○위원 유영갑   
ㆍ고부가가치를.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그런 취지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부가가치를 늘리자는 취지는 좋은 건데요. 좋은 건데, 실제로 그게 농가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적용.
○위원 유영갑   
ㆍ노동 하중을 높이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물론 그런 점도 있지만. 
○위원 유영갑   
ㆍ아니 1년 내내 일만 하라, 그거하고 똑같은 거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죠. 일만 하라는 건 아니죠. 그 방법을 개선하라는 그런 거죠.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취지는 뭐 그런 취지는 일정 부분 방향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래서 물론 자기한테 적용이 안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걸 그 강소농 정책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을 훨씬 더 발전시키고 그 농가가 훨씬 더 좋은 쪽으로 나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니, 그러니까 이거 10만 호 육성정책 해 가지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우리 전국 10만 호 육성.
○위원 유영갑   
ㆍ10만 호 육성정책 해 가지고 전국에 10만 호면, 농업 인구가 200만 명 언저리인데 몇 분의 몇을 예를 들어서 강소농으로 하겠다는 이것은 농업정책의 획기적 전환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위원 유영갑   
ㆍ고로 이것은 시작했던 정부의 취지는 뭐냐? 이제 더 이상 정부에서 너희들 못 밀어주니까 너희 알아서 살아라. 이 표현의 다름 아닌 거였거든요. 강소농 정책이. 과장님 말씀하신 한두 농가는 그렇게 계도 선양해 가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봐요. 근데 중앙정부의 10만 호 정책을 써 가지고 획기적으로 농업정책 방향을 틀어버리는 것은 아니었다는 거예요. 근데 이게 지방정부에서 해석될 때는 과장님 같은 식으로 해석이 됐기 때문에 제가 기존에 계속 이야기를 안 했던 거예요. 중앙정부에서 이걸 대대적으로 시작했을 때는 제가 이야기한 방향으로 “너희들 알아서 먹고 살아라. 생산·유통·판매 너희들 알아서 해라.” 6차산업도 그 표현의 다름 아닌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그런데 10만.
○위원 유영갑   
ㆍ예. 근데 중요한 건 뭐냐. 제가 계속 강소농 정책 이야기를 안 했던 것은 지방정부에서 해석이 될 때 과장님같이 선의로 해석이 됐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 했던 거예요. 대부분 사람들이 과장님같이 해석을 해요. 이 강소농 정책에.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그게 전체 10만 호 아까 말씀하신 대로 10만 호 이렇게 많은 양을 그렇게 요구하는 그거는 무리일 수 있지만, 우리는 이 강소농 정책을 가지고 너무 많은 것보다는 정말 우리가 정말 잘할 수 있는 몇 농가.
○위원 유영갑   
ㆍ그러니까 선의로 해석하면 그런 거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게 해서 경쟁력을 키워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이거 만들었을 때는 속에 하면 제가 말씀드리는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농민단체에서 다 반대했던 거예요. 강소농 정책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랬습니까? 
○위원 유영갑   
ㆍ예, 그랬었어요. 근데 오늘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 아무튼 우리 과장님같이 선의로 해석돼서 하는 건 좋은 거라고 봐요.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보충 질의신가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질문 안 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예. 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우리 농업 사업 중에요. 농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닿는 사업 중의 하나가 농기구 지원 사업하고, 농기구 임대 사업.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데 그런 사업, 물론 다른 사업도 있는데 칭찬을 많이 듣는 사업입니다. 물론 다른 농촌지역 의원이 아니다 보니까 다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장 제가 문경위에 뭐 2년, 도시건설 빼놓고 와본 경우 가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농기구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예산 추경 1~2차 하면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이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에 의해서 문화의 거리에 간판이라든지 임대료 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문화의 거리에요? 
○위원 허유인   
ㆍ예.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그분들은 신청한 사람 다 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연도별 예산을 빼놓고 외상. 그러니까 올해 지정을 하고, 신청한 사람 다 주다 보니까 그 사람을 지정했는데 돈을 못 주면 내년도 예산을 끌어다가 주고 그랬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 농기계 지원 사업 말씀이신가요?  
○위원 허유인   
ㆍ아니, 문화예술회관. 문화의 거리에 뭐 간판이라든지 임대료 사업을 그렇게 외상으로까지. 그다음에 예산의 사용 원칙을 어겨 가면서까지 지원을 해줬어요. 그래서 우리 의회가 그 예산 마이너스된 예산을 이번에 올릴 때 예산을 쳐줘야지 되냐, 마느냐. 우리 상임위에서 상당한 논란이었습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 그런 분들은 잘사는 분들한테 그렇게 했어요. 물론 그중에 예술인들도 있어요. 못 사시고 정말로 뭐 정말 밥 먹기 힘들어도 예술의 혼을 태우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슨 예를 들어서 문화의 거리에 관련된 업종에 대해서 지원을 해줬어요. 
ㆍ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하면 그때도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그러는데 신청한 대로 다 해줬는데 조례의 7조에 의하면 예산의 범위 안에서 해 주게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신청한 거 다 해 주다 보니까 예산이 오버되니까 그다음 연도 예산으로 당겨서 해 주고 그랬어요. 제가 왜 이 말 하시는지 아시겠어요? 잘 모르겠죠? 정말로 그렇게 해야지 될 사업은 어쩌면 농기구 지원 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할 때 신청한 대로 다 해줘야지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부자들 빼놓고. 그때도 이야기, 그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농민들은 뭐 전동가위 하나 하려고 그러면 막 기다려라. 예를 들어서 뭐 미나리 작목반에 뭐 운반차 하나 하려 그러면 막 그쪽 법인체의 무슨 총무가 힘쓰고 누가 해 가지고, 또 이장들 눈치 안 보면 뭐 못 받고 그러잖아요. 솔직하게. 이장님들은 어떤 데 그쪽에 가면 대통령하고 똑같은 권리 할 정도로 막강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오히려 신청해 준 대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나는 이쪽은 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 조례 심사. 아, 예산 심사할 때도 내가 농촌에 있는 소형 농기구 지원할 때는 그냥 잘라 가지고 의원들한테 “하나만 더 해 주시오.” 막 그럼 예산이 없다고 못해 주고 그래요. 그래서 이후에 소농기구 지원 사업. 
ㆍ그다음에 제가 한 3년째 이야기를 합니다. 덕월동에 있는 그 이쪽 남부, 뭐 남부라 그런가요? 이쪽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예.
○위원 허유인   
ㆍ남부임대사업소. 그쪽에 앞에 그 뭐 옛날에 그 뭐야, 찜질방. 빨리하면 뭐 다른 데서도 뭘 한다고 또 뭐 사람들이 거기를 보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거기는 우리 의회에서 상임위에서 농기구 임대 장소가 협소해서 그런 쪽으로 지금 하라고 공유재산 취득하라고 계속 이야기한다. 그래서 계속 하신다 그랬는데 이후에 소식이 없는 것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 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지 매입 건은 거기가 사실 공시지가는 9억 5,000인데, 시가 20억이 넘거든요? 20억이 넘고, 저희 임대사업장은 사실은 시급한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지금. 
○위원 허유인   
ㆍ근데 시급하진 않는데 제 말은 뭔 말이냐면 그쪽은 땅은요. 시급하게 올라가고 있어요, 지금. 그쪽 땅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런데.
○위원 허유인   
ㆍ아니면 저쪽 멀리로 가야지 되는데, 새로운 땅을 부지를 해야지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때는 적극적으로 하시겠다 그랬어 또. 우리 과장님이 또 시급하지 않다 그러니까 갑자기 화나려고 하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그렇게. 
○위원 허유인   
ㆍ빨리 해서 다른. 아이, 주차장을 50억씩 사고 그러잖아요, 지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아니 저희한테는 그렇게 시급한 편이 아니고, 또 그걸 하는 데 또 리모델링하고 이렇게 하려면 예산이.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래도 그 땅은 빨리 사놓는 것이 나중에. 옛날에 국가정원 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땅값 차익만 해도 충분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제가.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지금 빨리빨리 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 쪽에 이렇게 큰 예산을 세워서 하면 다른…… 
○위원 허유인   
ㆍ그럼 나 시정질문 통해 가지고 실링을 좀 올려주라 그럴까요? 통합 실링을? 예. 그렇게 해야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제가.
○위원 허유인   
ㆍ아니 우리 유영갑 위원님도 역조해 가지고 많이 올렸잖아요. 막 옛날에. 그러듯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근데 저희는.
○위원 허유인   
ㆍ요구를 하세요. 아니면 시정질문을 해 가지고 할까요? 우리 소장님이나 시장님 불러 가지고 안 하시냐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저희가 검토를 좀 했었어요. 검토를 했었는데, 저희 쪽에는 그렇게 큰 땅이 필요하지 않는데 이게 상당히 넓은 땅이고 시가가 높은데 저희가 그렇게 큰 예산은 우리 쪽에 세워서. 
○위원 허유인   
ㆍ아니 예를 들어서 그걸 사 놓고 나면 나중에 일부분은 쓰고 일부분은 또 뭐 어떤 분이 거기다 뭐 한다고 이야기하더구먼.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제 생각에는 그래서 재산 관리나 그쪽에 더, 더 많이 필요한 쪽에서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농촌 쪽에서 사 갖고 하는 것이 더 좋아요. 그러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무튼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물론 실링이 있으니까 그 예산 빼 버리면 나버리면 나중에 사업비가 없어서 그러시죠? 예. 그러긴 하는데 버짓(budget)에서 하는데. 이 이야기하는 것은 의원들 핑계 대세요. 그래 갖고 안 되면 내년 3월 달이라도 시정질문 꼭 들어가야지 되겠어. 지금 한 3년째 제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 제가 가봤을 때 현장방문했을 때는, 행정사무감사 때 현장방문해야지 되겠구먼 여기도. 완전 좁았어요. 우리가 느끼기로는. 그리고 입구에 들어갈 때도 좀 했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지금 불용 처분할 경우가 좀 많이 있어서.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래도. 계속 더 늘어나고 이제는 사람이 일하는 시대가 아니라 기계가 일하는 시대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검토는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과장님이 나 그러니까. 과장님, 10차산업이 뭔지 알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제가 듣긴 들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혼내려다가 예. 6차산업 플러스 4차산업 IoT를 융복합한 것이 10차산업이에요. 그러니까 제 말은 왜 이걸 물어봤냐면 지금 있는 기존 말고도 여러 가지 시설들이 이제는 농민들도 기존에 있는 뭐 경운기나 하고, 이양기 하고 그런 시대를 바꿀 수 있는 걸 대비해서 하셔라 이 말이에요. 나중에 가 갖고 그때서야 뭐 땅 주라 그러면 공유재산 하면 우리 그럼 완전 반대합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의원들 핑계 대가면서 하세요. 그래서 아이, 우리 김재임 위원님도 이야기했고 전임 제가  모 의원, 신 모 의원 이야기하면 좀 그렇지만 순천시 농업 예산을 10%까지 하겠다고 했는데, 그때 계산으로 8% 내지 9%밖에 안 돼요. 지금은 더 적을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복지 예산들이 많이 와서. 그러니까 실링을 늘리는 쪽으로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야기가 짧게 끝내려 했는데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김재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임   
ㆍ두 가지만 물어보렵니다. 595페이지 행복바우처 여성 농어업민 행복바우처, 금년에 몇 분이나?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1,929명이……
○위원 김재임   
ㆍ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1,929명이었을 겁니다. 
○위원 김재임   
ㆍ1,900……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29명.
○위원 김재임   
ㆍ1,929명. 총 4,300명인가 됐다 그랬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그게 이제.
○위원 김재임   
ㆍ자격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게 품관원에 등록된 경영체로 등록된 사람을 다 하다 보니까 직장인도 있고, 뭐 다른 공무원 부인도 있고 그럴 거 아닙니까? 경영체 등록 숫자로 우리가 배정을 받다 보니까. 그런데 올해 저희가 최대한 한다고 한 게 1,900 지금 29명이고. 
○위원 김재임   
ㆍ그게 명 수 가지고 말씀드린 게 아니고, 이게 카드를 발급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근데 시골에서 대부분 시골 사람들이 카드 갖고 시내를 나와야 된대요. 그럼 시골 미장원에서도 좀 쓸 수가 있고, 시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야 되는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맞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거 갖고 시내로 와야 되고, 시내도 그냥 좀 이름 있는 미용실이라든가 막 그런 데에서 사용되지. 이런 뭐 조그만한 미용실은 또 그런 거.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맞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사용도 안 되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맞습니다. 그게.
○위원 김재임   
ㆍ이런 걸 좀 개선해서 시골 사람들이 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그래서 그걸 지금 저희도 그런 문제가 발생해서 도에서 지금 좀 약간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 그런가요? 그러니까 그게 좀 불편하다 하더라고요? 좋아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농업 쪽은 애쓰고 해 놓고 활용을 안 하니까 그게 시에서 지원을 해도 한마디로 생색이 안 나.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요.
○위원 김재임   
ㆍ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남 전체가 그래도 우리 시는 좀 나은 편이고, 저기 해남ㆍ진도 이런 데는 난리도 아니라고 그러던데.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시골에서 사용하는 건. 우리는 그래도 순천시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도 시내버스 타고 와서 사용을 하는데, 다른 데 시골에는 사용할 수가 없겠더라고. 이것이 좀 도부터 좀 개선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도에서 전체적으로 지금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건 이제 그……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농촌체험 휴양마을 사무장 채용.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이 부분은 1년 단위로 채용을 한가요? 이 사무장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1년 단위…… 그렇죠. 
○위원 김재임   
ㆍ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1년 단위로, 예.
○위원 김재임   
ㆍ그런데 이게 한 달만 채용을 하고 한 달은 채용을 않는다 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예.
○위원 김재임   
ㆍ그거 왜 그런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산이 그거밖에 안 돼 갖고.
○위원 김재임   
ㆍ아니 자꾸 농업예산은 왜 자꾸 없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지. 소장님!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불만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무장들이 의욕이 없어. 11달짜리 계약직이 어디가 있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그런 부분은 좀 고민을 하셔서 건의를 하셔 갖고 1년 내내하고, 그분들이 그냥 한마디로 뭔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안정감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위원 김재임   
ㆍ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우리가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그게.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해야 되고 그 사람들이 그걸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그 체험마을을 좀 이렇게 발전시키고, 다른 마을에서도 ‘아, 우리 마을도 저 마을처럼 해봐야 되겠다.’ 해 가지고 리모델링을 할 수도 있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참 그렇더라고요. 이왕 순천시에서 해 주면. 그러니까 제가 자꾸 농촌동에 살면서 사사건건 보면 농업촌은 소외가 돼요. 좀 이게 좀, 이게 좀 개선이 돼야 될 것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그렇게 좀. 예. 
○위원 김재임   
ㆍ예, 그래서 좀 그것 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러니까 저희도 하면 되는데.
○위원 김재임   
ㆍ사무장들이 꾸준히 하면서 그 마을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도 길러주고, 또 다른 마을에서도 ‘우리 마을도 이래 보자.’ 해서 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물론.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할 수 있도록. 11달짜리가 있어 가지고 이게 11개월밖에 안 돼 가지고.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그러니까 물론 이것이 그런 문제도 있지만 고용 문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은 11달밖에 못 하고 12달을 못 하고 11달밖에 못 하는데 그것도 큰 문제지만, 사무장 봉급이 너무 적은 것도. 
○위원 김재임   
ㆍ적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애로가 있습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건의를 하십시오. 그리고 이쪽에 예산 세우면 우리들이 삭감 안 하면 될 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감사합니다. 
○위원 김재임   
ㆍ그게 탑다운 예산 돼 가지고 지금 증액을 못 한 건가요? 나 그 부분이 참 고민스럽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가 계속 한다고 했는데도 잘……
○위원 김재임   
ㆍ아니 그런데 11달짜리가 어디 있어. 그나마 내가…… 전국적으로 다 그런가요? 순천만 그런가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 저희 순천이 좀.
○위원 김재임   
ㆍ인색해?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나은 편입니다. 좋은 편입니다. 
○위원 김재임   
ㆍ아니 이런 데 좀 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김재임   
ㆍ솔직히 아까 이렇게 이런 것도 있고, 농기계 임대도 사용한 사람이 몇 명이나 돼서 한번 조사를 해봤. 아니 지금 물어본 거 아닙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김재임   
ㆍ그렇게 해 가지고 저는 그렇더라고요? 조금만 말씀이 제가 좀 길어져서 미안한데요. 막상 내가 농사짓는 입장에서 농기계 임대를 해 가지고 농사지으면 상관이 없는데, 우리들이 농사를 짓고, 사실은 뭐 예를 들어 콤바인이나 트렉터 그런 건 못 오잖아요? 그럼 위탁을 해서 농사를 지어요. 그럼 그게 영농비가 너무 비싼 거예요. 농사 지어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쌀값이 싸 가지고도 문제가 있는데도 이게 영농비가 논 한 마지기 나락 틔우는 데 6만 원이랍니다. 그럼 농기계 임대 사업을 해도 그게 효과가 있어서 좀 영농비가 다른 사람한테 위탁할 때 내려가야 되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어. 제가 봐서는. 그러니까 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유혜숙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혜숙   
ㆍ아까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깜빡 넘어가서. 저기 청소년 니즈를 반영한 농촌 관광,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여기 청소년이라는 것은 중고생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습니다. 예예.
○위원 유혜숙   
ㆍ예. 근데 지금 여기 추진 계획에 보니까 놀이문화를 개발해 가지고 교육을 시킨다고 그랬어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그럼 놀이문화라는 게 그리고는 또 밑에 뭐가 있냐 하면 화장품을 개발해 갖고 보급한다고 또 그랬거든요? 그럼 이게 무슨 뜻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요즘 특히 중학생들이 우리가 봐도 좀. ㆍ
○위원 유혜숙   
ㆍ화장에 관심이 많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화장하는 데 관심이 많아서 화장하는데 화장품을 너무…… 
○위원 유혜숙   
ㆍ화학 성분이 많으니까?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그렇죠. 그런 화장품들을 많이 써서 화장하고 막 이렇게 하는데.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천연재료를.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저희가 천연재료를 활용해서 만드는 개발을 해 가지고 마을별로 특색 있게 자기를 잘 가꿀 수 있는 그런 것도 프로그램을 한번 해보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예전에 우리가 비누 만드는 것은 한 번 해봤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위원 유혜숙   
ㆍ비누 같은 것은 많이 퍼져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비누나 로션, 스킨 이런 것은 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그런 맥락에서 화장품으로 해서 스킨·로션 같은 걸 만들어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예. 체험 왔을 때 정말 학생들한테 맞는 화장하는 것도 좀 요즘은 우리가 무조건 못 하게 하면 안 되고. 
○위원 유혜숙   
ㆍ근데 애들이 하는 그것은 기초화장이 아니라 색조화장이에요. 걔들이 관심 있는 것은.
(웃음소리)
ㆍ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말하는 것은 스킨 로션 아닙니까? 만든 거 뭐 립스틱을 만들고 색깔을 넣어서 만든 그런 화장품은 아닐 거 아니에요. 봉숭화 물이라면 모르지만. 손톱에 들이는 그런 정도.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아니요, 색조 화장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근데 그렇게 되면 엄청 커지죠. 규모가.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어떤 마을, 그 마을만 특별히 어떤 마을을 정해서 그런 걸 개발해서 한번 그런 프로그램을 한 번 해서 계도를 해보는 것은 어떻겠느냐.
○위원 유혜숙   
ㆍ예, 이제.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이런 생각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예예. 과장님 뜻은 좋은 뜻은 알겠고 어떻게 생각하면 신선한 부분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참고로 하실 게 뭐냐하면 성인이라면 이거 좋아요. 스킨 로션을 만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성인이라면 상당히 이거 반응이 좋을 거예요. 근데 이제 중고생들을 상대로 했을 때는 걔네들은 빨간 립스틱 이걸 사실은 더 원하거든요? 아마 설문조사 한 번 해보세요. 그런 애들,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애들한테 기초화장 스킨 로션 만드는 법 이것이 과연 얼마만큼 좀 좋아할지 그걸 조금……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저희는 꼭 만드는 법, 그런 것보다는 체험하는. 말하자면 우리가 좋은 것과 안 좋은 것 비교해서 우리가 발라봤을 때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가 그런 것도 같이 프로그램을 한번 해보고, 그래서 아이들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쪽을 생각을 했습니다. 
○위원 유혜숙   
ㆍ그러니까 규모로 생각한다면 예전에 비누 만들고 이런 정도 수준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위원 유혜숙   
ㆍ왜냐하면 화장품을 개발하고 어쩌고 어쩌고 하면 이게 어떤 허가를 또 받아야 되고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냥 재미로 놀이로 해 갖고 자체적으로 개인이 하는 게 아니고, 어떻게 뭐 프로그램으로 넣어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이걸 화장품이란 이름으로 이렇게 하게 되면 이게 양초 만드는 거하고 조금 다를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하셔 가지고 아무튼 프로그램 개발을 한번 해보십시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오종숙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미래농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미래농업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올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고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여러 뭐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야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고생하셨고 아주 잘하셨다고 봐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고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또, 가공된 가공물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지금 계획 중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것 또한도 굉장히 의지를 갖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일이라는 게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편향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근데 결과물로 보여줘 버리면 되는 거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고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저도 칭찬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어쨌든 아까도 산림소득과도 마찬가지였지만 농촌 쪽으로 많이 블루오션을 가고 있잖아요? 산림이라든지. 저는 순천에서 유망한 사업 중에 하나가 예전에 임영택 전 산림소득과장님 이야기도 했었지만 발효산업, 다음에 식초산업 이야기를 많이 하셨었어요. 같이 제가 기자 때. 근데 지금 우리 미생물 생명산업 지원 뭐.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지원센터.
○위원 허유인   
ㆍ예. 우리 거기가 뭔 연구소가 있고 그러잖아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특히 저번에 본 위원이 이렇게 권고했던 대로 식초 교육을 지금 시키고 있고 아주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시민들이 원하는 관심 있는 농촌 교육은 좀 많이 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이후에라도 수요들을 파악해 가지고 최대한 그분들이 기다리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저는 먼저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해서 기반을 구축해야지. 무조건, 개념도 없고 뭐 이러는데 먼저 사업비 투여하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지금 특히 소상공인들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요즘은 지금 산림도 마찬가지지만 임업 후계자라 할지라도 40시간 교육을 받지 않으면 국가보조사업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처럼 우리 시도 예를 들어서 농촌과 관련된 교육을 해 가지고 그걸 통해서만 우리 예를 들어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물론 농민들에게 어려운데 교육 받으라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센터 차원에서 한번 검토해봐야지 됩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발효식품 가공 쪽에는 많은 농가들이 호응이 진짜 좋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예전에 황토산업으로 발효산업에 한번 지원 왔다가 떨어지고 뭐 다른 걸로 했어요. 그래서 좀 아쉽게 생각했는데 도까지 가 갖고 도에서 떨어지셨어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위원 허유인   
ㆍ뭐 순천만 어디서 이렇게 항아리 놓고 발효산업 뭐 하겠다고. 그래서 저는 그 전부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다 표를 줘 가지고 갔는데 도에 가서 공모사업에서 떨어지긴 했는데, 이후에라도 발효산업이라든지 뭐 와인, 감 와인이라든지 뭐 이런 거 이런 쪽에 주로 발효잖아요? 전체적으로 효소 뭐 이런 쪽에. 그래서 건강이 점점 힐링 건강, 뭐 헬스하는 그런 시대로 갈수록 발효산업이라든지 이런 쪽에 미생물 이런 쪽에는 아주 관심이 높을 것 같아서 그런 쪽에 교육을 먼저 좀 할 수 있도록 사업 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주 잘 뭐 지금 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 박용운 교수님인가요?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예. 고려대학교 교수님하시고 실력도 뛰어나시다고. 그런 분들이 관심을 가질 때 우리가 좀 저변을 확대하고, 또 그런 쪽에 관심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더 적극적으로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농업과장 김승모   
ㆍ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래농업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ㆍ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43분 정회)

(14시49분 속개)

○위원장 나안수   
ㆍ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정회 시간에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거쳤습니다. 원활한 의사일정을 위해서 보고는 보고서로 갈음하고,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평생학습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평생학습과장 정기성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평생학습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고생하십니다, 과장님. 
ㆍ615쪽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하는 학습 공동체 조성’ 해 가지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시민 교육, 시민을 상대로 하는 교육들이 각 부서별로 여러 가지 산제돼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걸 평생학습과에서 총괄 이런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좀 구축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예. 616쪽 선비문화체험학습관 개관 및 운영, 이거 민간위탁을 해야 되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지금 현재는 민간위탁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라서 저희들이 직접 직영을 해보고 좋은 점을 좀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알겠습니다. 
ㆍ622쪽 미래인재 양성,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거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로 들어가야 될 내용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게 범위 내에 들어가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근데 이렇게 따로 이렇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좀 특별한 사업이라서 별도로 분류를 좀 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산은 그쪽에 편성을 할 거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뒤쪽에 보시면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 성격으로 볼 수 있는 게 부서별로 몇 가지 있더라고요? 경제진흥과에서 녹색 에너지학교, 이거 보셨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녹색 에너지학교.
○위원 유영갑   
ㆍ그 예산이 4,000만 원인가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그 부분도 어느 부서에서 예산을 편제해야 되는 건지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알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628, 629 이걸 직영하실 건가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문화의 집입니까?  
○위원 유영갑   
ㆍ628~629쪽.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청소년 문화의 집도 마찬가지로 아직은 방침은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저희 실무 부서 입장에서는 선비문화체험학습관과 같은 형태를 좀 유지를 해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다는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근데 이제 그 혹시 보셨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마는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가이드가 내려왔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렇게 되면 이런 분들도 전부 다 채용에 있어서 뭐 정규직으로, 무기……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무기계약 이상으로.
○위원 유영갑   
ㆍ예. 이렇게 돼야 되는 거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그것은 감안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허유인 위원입니다. 
ㆍ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622페이지. 교육환경 개선 사업 일환 안에 들어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정질문도 했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윌링시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보니까 중학교까지 확대 교류해서 그와 관련한 국제교류하는 것을 지원하겠다. 이 말이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렇습니다. 확대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하여튼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을 하셔서.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제가 보기에는 100번 여기서 뭐 영어교육 시킨다고 막 집체교육하는 것보다도 외국 한 번 나가봐서 비행기 타고 나가봐서 언어도 막 막히고, 막혀보고, 뭐 여권도 한 번 잊어버려 갖고 찾고, 길도 잃어버리고 해서 헤매다가 뭐 이런 것 경험이 여기서 뭐 몇 년간 영어교육 시키고 뭐 학원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공감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할 수 있도록 또 추진한다니까 칭찬드리고 싶고요.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ㆍ순천사랑 아카데미 운영요. 적극적으로 5회, 4회 막 많이 늘리시네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좀 시대적인 것으로 맞춰서, 또 우리 지금 방청을 하고 계신 분들 의견을 좀 반영을 좀 하도록 그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제일 중요한 것이 교육이고, 제일 집중하는 것이 교육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일단은 필요 없더라도 교육을 많이 받아놓으면 그것들이 쌓여서 나중에 이렇게 융합돼 갖고 어떤 아이디어가 나오고 뭐 이러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되도록이면 아까도 농업기술센터 쪽에서도 산림교육이라든지, 또는 뭐 발효교육이라든지 많이 시키라 그랬는데 교육을 확대시키는 건 좋습니다. 
ㆍ다만, 여기다 강사 모집하고 그럴 때 최대한 좀 다양하게 해서 수요 조사도 하고, 의회의 추천도 받고 여러 가지 해서 좀 우리가 모르는 사람하고. 또 한 가지는 이런 것이 있겠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우리 지역에 있는 유능한 사람은 좀 무시를 하는 경향이 있을 수가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럴 수도 있습니다. 예. 실질적으로 유능한 분이 계셔도. 
○위원 허유인   
ㆍ다른 데는 그분이 내가 아시는 분이 보성에서 하는데 그분의 이야기가 뭐냐하면 지금 중국에서 초청 받아갖고 강의를 3일 동안 하러 갔어요. 근데 여기서는 예를 들어서 그분이 다른 데 가면 100만 원 받을 그 어떤 규정이 있잖아요? 그렇게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는 지역이 가까우니까 한 10만 원~20만 원에 하십시다. 이제 교통비 그런 거 빼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오히려 지역의 인재들을 강사들을 더 키워야지 될 사람들이 더 안 하고, 또 이번에 어디 페이스북에 문화인들. 이따가 문화과에 이야기할 건데, 문화예술의 기부채납은 문화를 말살시키는 것 중에 하나다. 근데 그동안에 우리가 계속 문화예술인들에게 기부, 재능기부. 기부채납이 아니라 재능기부를 계속 요구를 해왔어요. 근데 그분들 그거 만들 때 돈 많이 들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아, 그렇겠죠. 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정원박람회하고 돈이 없고 그러니까 재능기부하자고 막 했는데 계속 지금 아고라니 뭐니 그래서 재능기부하시고 다 그렇게 어디 페이스북에 보니까 한 번 나왔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주 긴 장문을 어젯밤에 좀 읽었는데, 되도록이면 줄 돈에 대해서는 정확히 주면서 해야지 그분들도 더 예술적인 것을 하듯이 이 강사 부분도 지역에 있는 강사들한테도 그 규정에 맞춰서 최대한 했고. 좀 부족하더라도 그분들에게 좋은 강의료를 주고, 강의 기회를 줌으로써 우리가 그분들의 어떤 능력들을 좀 고양시킬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서 그런 것도 좀 배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러겠습니다. 어차피 시민의 행복과, 또 시민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평생학습이니까.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좀 부족해도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서울에서 오신 분은 마치 그냥 실력하고 상관없이 ‘아, 그 사람 좀 유명한 것 같고.’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아무래도.
○위원 허유인   
ㆍ또 TV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유명한 것 같고, 그리고 지역에 있는 사람은 더 하시는데 유명세가 없으니까 가치가 없어서 좀 싼 것 같고. 뭐 이런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우리 행정에서 좀 잡아주실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그래요. 그래서 금년부터도 금년에도 지금 우리 시민 강사를 2분을 모셔 가지고 연대에도 좀 세워봤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그런 쪽에 교육이라든지 이런 쪽. 특히  또 아까 말한 해외,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어린이들의 해외연수 교육을 통한 어떤 글로벌 인재육성 이런 거에 적극 저희들도 찬성하고 동의하고 지원할 예정이니까 적극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고맙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이 많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문화예술과장 이재근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문화예술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 유영갑   
ㆍ636쪽. 제36회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올해 고생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감사합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위원 유영갑   
ㆍ좀 근데 제가 느꼈을 때 내년에 좀 보완돼야 될 점이 가장이나 코스나 이런 거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코스를 이쪽으로 하게 되니까 마치 저쪽 무슨 길이라 그러죠? 성동로터리에서 오는 길?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쪽은 좀 이렇게 보는 분들도 없고 그래서,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좀 더 비약적으로 표현하면, 아무튼 좀 그랬다는 거죠. 그래서 중앙로 쪽으로 방법.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그게 또 그 중앙로 부근으로 이렇게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참여 공간들, 먹거리들 포함해서 이렇게 하면 좀 더 올해 굉장히 저는 좋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가장행렬 자체가.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그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코스로 이렇게 정리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 좀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동물영화제는 뭐 다른 분들도 말씀 많이 하실 것 같으니까 안 하고요. 
ㆍ그다음에 정유재란 648쪽.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정유재란 복원은 동의가 되는데, 유적지나 뭐 공원화 사업 동의가 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되새김질할 수 있는 것. 내용이 전 시민적 공감대를 얻고 ‘아, 순천에 이게 의미 있는 역사유적이니까 이게 복원이 돼야 되는 거다.’ 이런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런 작업들이 병행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뒤에 하나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657페이지에 정유재란 역사 발굴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위원 유영갑   
ㆍ그래서 이게 좀 더 선행됐어야 되는 건데.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이게 좀 아쉽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하겠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아무튼 그걸 좀 강화시켜서 할 필요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ㆍ그다음에 마지막 667쪽입니다. 문화원. 문화예술 중심도시 순천 만들기 중장기 용역 실행.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예.
○위원 유영갑   
ㆍ문화원 관련된 내용도 좀 깊이 있게 다뤄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유영갑   
ㆍ뭐 조처가 필요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시민의 날과 팔마문화제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저는 우리 연향동에서도 한다 그래서 연향동에서도 희망순천 말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나는 폐막식을 거기서 하는 줄 알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2부 행사로 했던 공연 행사가 전야제 행사로 해서 저희들이 준비했던 행사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나는 그것은 저기 도비를 갖고와 가지고 5,000만 원 가져왔던 거지. 저한테는 그거 말고 예를 들어서 개막식은 그쪽에서 하고, 같이 어울려서 하는 줄 알았는데 거기다는 우리 시비 매칭도 없는 도비만 한 걸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제 이 앞에. 
○위원 허유인   
ㆍ그러다 보니까 관심이 없다 보니까 그것도 도 행사다 보니까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이쪽은. 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저는 좀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이번에 의회에서 추경 때 배려해 주셔서 세워졌던 예산이 3,000만 원하고, 경제진흥과에 2,000만 원 시설비 세워졌던 부분이 그 무대 마련하고 그날 프로그램 운영했던 것이 저희 아고라하고 해서 같이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이제 물론. 
○위원 허유인   
ㆍ그럼 5,000만 원은 어디 들어갔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도에서 내려오는 5,000만 원은 별도로 그날 희망페스티벌하는 데 오시는. 
○위원 허유인   
ㆍ근데 그분들은 그것이 5,000만 원으로 다 자기들이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한테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아, 예.
○위원 허유인   
ㆍ설명을 해줘야지. 나는 우리는 그래 갖고, 도 행사라서 정말 쪽팔리더라고. 우리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 뒤에 공연 프로그램 할 때 메인 들어갔던 자막 화면이 팔마시민예술제 시민의 날 전야제 이렇게 들어가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처음 시작할 때 도에서 5,000만 원 100% 들어왔다 그러길래 그다음부터는 관심이 없어지더라고? 도 행사인데.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저희들이 조금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홍보 잘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 단체들 엄청 많은데 연향동 아니라도 예를 들어 왕조동이라든지, 왕조1동~2동 뭐 이런 단체들 많고, 축제 때 보면 왕조2동에 뭐 찾아가는 한여름 하면 막 단체들도 많이 오고 그러는데 거의 사람이 없어요. 홍보가 전혀 안 돼 있어요. 이래 갖고 우리 덕연동 쪽에 역전시장 상인회하고, 그다음 마을지기라고 뭐 따순마을에 일부 한 사람들 있어요. 막걸리 막 공짜로 주고 하는 사람. 그 사람하고 연향상가 3팀 와 가지고 뭔 하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거기에서 무슨 뭐 저기 뭐 옛날  푸드&아트처럼 뭘 판매하고 이런 것도 없고, 반 막아 가지고. 그래서 저는 뭣이 잘못됐나. 우리한테 보고한 거하고 저희들한테 보고해서 하는 것과 다른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그렇게 하시려면 하지 마세요. 괜히 생색내고 무슨 신도심에서도 판 벌린다고 그래 놓고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의원한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조금 더 심도 있게 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우리 존경하는 유영갑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듯이 사람이 없는 쪽으로. 사람이 없고, 없는 쪽으로 하다 보니까 공무원들밖에 없고 사람이 없어요. 시민들이 와서 가장행렬하는 것은. 차라리 가장행렬이 막 일본처럼, 막 아니면 저기 브라질 삼바축제처럼 최소한 보거나, 아니면 안 하시는 것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내년에는 거리에 관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 
○위원 허유인   
ㆍ거리도 아까 중앙동뿐만 아니라 정말 도시재생이나 상권활성화 한다면 저기 우리 지역 그쪽에 시민로 있잖아요. 이쪽에.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가운데. 차 다니지만 일방통행로 그쪽으로 하면 더 나을 것 같아요. 차라리.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런 부분들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거기는 사람, 차 없잖아요. 막아도 전혀 소통도 문제 없고. 차라리 그쪽으로 다니면서 시끄럽게 하면 상가들도 보고 막 내려와서도 보지. 저기 외곽에 그냥 사람도 없고 건물도 없는 외진 이쪽에 한 데로 교통은 엄청 밀렸다고 시민들은 뭐 모르신 분들은 불평하고 있고. 그래서 저는 상당히 고생을 하셨는데 새로운 시도라서, 그렇긴 했는데 좀 더 보완을 많이 하신 다음에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 한 가지 더 한다면 팔마예술제는 그때도 용역하고 공청회도 했는데, 최석 부사님 나오고 지금 우리 순천시에서 저기 역사 바로잡기 해 가지고 뭐 선정비냐, 적폐청산비냐, 말 10마리냐, 9마리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그렇다하면 시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공무원들 최석 부사같이 청렴한 사람 하나 모아서 상주는 그런 상 제정을 해 가지고 포지셔닝시키는 것이 낫다. 그때 분명히 공청회때 그런 아이디어 나왔는데 팔마축제 그냥 먹고 마시고, 뭐 공연하고 말고, 뭐 남은 거 뭐가 있어요. 옛날하고 똑같이 그냥. 물론 옛날처럼 막 각 예총 산하에 있는 데 해 가지고 이것저것해라. 이렇게 1년치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평생학습과장 정기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저는 지금도 차라리 우리가 어떤 이미지를 하려면 팔마문화제 진주에 개천문화제처럼 안 된다면 차라리 그런 대한민국 청렴상 적폐할 수 있는 공무원 중에 공직자 중에 최고 청렴한 사람 한 명을 해 가지고 포상을 한다든지 그런 사항을 제정하는 것을 검토를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위원 허유인   
ㆍ동물영화제. 아니, 있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아, 예.
○위원 허유인   
ㆍ동물영화제는 저도 나중에 말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업무 보고인데. 한 가지는 영상 관련된 지원금 중에요. 제가 평가를 가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제가 제대로 몰랐다가 나중에 했는데. 지금은 이제. 예를 들어 로케이션 와 가지고 사용량의 몇 %인가 1억의 한도 내에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가 돈을 주는 거 그것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인센티브 관계입니다. 여기에 와 가지고 썼던 금액의 일정 부분을.
○위원 허유인   
ㆍ몇 %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그게 지금 10%의 범위 내에서. 
○위원 허유인   
ㆍ10%고, 1억 범위 내에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근데 거기가 전체적으로 무조건 와서 썼기 때문에 10%인가요? 난 10%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전체적으로 증빙이 돼야지 주는 돈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10%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1억에 대해서는 내가 맞는 것 같고요. 10% 아니에요. 40%인가 얼마인가 될 거예요. 10% 아닙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나중에 체육행사 같은 경우에도 와서 여기서 팔아주면 우리 예를 들어서 동계훈련 왔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제 우리가 그것이, 그러니까 우리가 영상미디어센터 로케이션이라든지 이런 걸 지원해 주는 이유 중에 하나는 뭐냐하면 이걸 통해서 나중에 영상이 나오거나 이래서 간접효과를 노리고 해 주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이것은 직접적인 2차 간접효과는 아예 없어. 그때 설명할 때 보면. 그러니까 그냥 영화팀이 와 갖고 돈 쓰면 그중에 40%를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뿐이야. 물론 이제 로고나 박을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지원으로. 그러니까 우리가 영상을 하고 로케이션 지원하고, 뭐 드라마세트장 만드는 것은 그걸 통해서 나중에 ‘야, 이거 영화에서 순천이 있으니까 순천 가보자. 관광 가보자.’ 이런 부차적인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지원을 해줬어요.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근데 이 예산은 순수하게 야, 순천 와서 1억 썼으니까 내가 4,000만 원 만약에 썼다 그러면 4,000만 원 너희들 고생해서 순천 와서 돈 써줬으니까 고마우니까 4,000만 원 주는 것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러면 체육팀이 와 가지고 동계올림픽 이거 동계 여기서 합숙훈련해 갖고 1억을 썼다. 40% 주나요? 안 주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위원 허유인   
ㆍ이것은 내가 보기에는 완전 형평성 없는 완전 특혜예요. 2차에 대한 부가가치 간접효과에 대해서 전혀 없는데, 단순히 썼으니까 그중에 40% 에누리 남겨준다. 이거하고 똑같은 거라서 한번 적극적으로 이것은 검토를 해보셔야지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이상으로. 아, 예. 문화의 거리 운영, 문화의 조례 아까도 했습니다마는 지금 조례 개정하고 계신가요? 아직 조례가 안 올라와서.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입법예고해서 의견 들어서.  
○위원 허유인   
ㆍ입법예고는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지금 아직 입법예고는 못 했습니다. 결재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산 하고 한 지가 언젠데.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빨리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좀 신중하게 하기 위해서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알겠습니다. 저는 이번 회기 중에 올라올 줄 알고 기대를 했는데 안 올라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상황들을 봐 갖고 제대로 좋은 조례 뭐 전면개정이든 재개정이 올라올 수 있도록 기대할 테니까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본 위원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팔마문화제 때 시민의 노래자랑이 가장 잘되었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근   
ㆍ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스포츠산업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스포츠산업과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유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ㆍ685쪽 유·청소년 다목적 수영장 건립 관련해서요. 지금 공유재산 관리계획 어떻게 되고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지금 행자위에 올려 가지고 지금 보류돼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를 들어서 예산이 저희가 지금 15억이 섰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위원 유영갑   
ㆍ근데 이거 예를 들어 사전절차를 득하지만 정리추경 때 저희도 정리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지 않겠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국비 부분에 대해서 섰기 때문에 국비가 지금 교부 결정은 안 되고, 지금 확정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유영갑   
ㆍ예. 아무튼 이거 빨리 사전절차를 해야지만 저희도, 저희 상임위 차원에서도.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저희가 조율하고 있는데, 곧 아마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이 될 것으로. 
○위원 유영갑   
ㆍ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먼저 감사를 드리고 고생했다고 칭찬을 좀 드립니다. 우리 팔마경기장 공사 사업 업체 하도급 업체에서 식당 식비를 지불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행정적으로는 아무 책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셔 가지고 추석 이전에, 물론 뭐 현금으로 안 줬다 할지라도 해결하신 것에 대해서는 칭찬드립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빨리 못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잘하셨습니다. 
ㆍ저희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금강메트로빌 이야기가 나왔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요. 우리 공원녹지사업소장님 뭐 7,000만 원 확보한 것은 등산로 개발 쪽이고.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추가로 지금 체육시설 설치 건 했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이제 그것은 저희들이 계획 중에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위원 허유인   
ㆍ하여튼 부지가 좀 적은 부분들이 있으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부지가 좀 적고, 부지가 적다 보니까 거기서 요구하는 활용도가 안 나올 것 같고 그래서 그놈을 구거가 있습니다. 가운데가.
○위원 허유인   
ㆍ예예.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근데 구거를 복개를 해 갖고 하면 사업비가 조그만한 시설하는 데 한 2억 5,000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돼서 지금 여러 다방면으로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검토 결과가 나오면. 
○위원 허유인   
ㆍ저도 그런 걸 검토해 주시라고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한 번쯤 우리 공원녹지사업소 쪽 말고, 저희 상임위 쪽에서는 그쪽 우리 조곡동 동사무소, 금강메트로빌 그다음 이쪽하고 의원들 같이 모여서 한번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방향을 잡아서 업무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IVV관련 된 예산 관련된 것은 뭐 시정질문도 뺐고, 오늘 이야기하지 않을 테니까 잘 추진해서 뭐 나중에 얼굴 붉히고 지적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제가 할 수 있는 건 최소한 했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지금 인공암벽 클라이밍장은 일원 어디다가 할 예정입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우리 팔마경기장 내에 주경기장 뒤편에다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위원 허유인   
ㆍ궁도장 있는 그쪽입니까? 아니면.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냥 인공적으로.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산 그런 거 없이 그냥.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위원 허유인   
ㆍ하실 거죠? 높이는 몇 m정도나 하시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높이는 15m. 
○위원 허유인   
ㆍ15m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위원 허유인   
ㆍ다른 데는 어떻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위원 허유인   
ㆍ우리 저기 청소년수련원도 하나 있죠? 인공암벽장이.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여러 동호인 협회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례호수공원이 좋은지, 이제 그런 데를 해서 최종적으로 동호인들하고 협의한 결과 팔마경기장 뒤편이 모든 스포츠시설이 종합 스포츠가 있기 때문에.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요. 그럴 필요가 있어서 만약 조례호수공원이었다면 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잘 선택을 하셨는데, 이와 관련해서 사업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15m면 저도 무등산을 대학교 때 암벽 등반을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20~30m 정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한번 좀 순천의 브랜드로 만드는 의미에 있어서 한 번 더 좀 높을 필요가 있다고 사람들은 많이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그 높이라든지, 그러면 결국은 사업비가 증가하는데 그런 부분 잘 검토하셔서 정말 클라이밍하는 사람들이 순천이 아주 좋은 시설, 그리고 제대로 된 시설이 됐다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저희들이 선진지 견학이나, 동호인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체육시설이나 모든 시설은 그 시설한 사람들의 뜻에 맞아야 됩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렇죠.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그래야지 우리가 아무리 잘해놓는다고 해도. 
○위원 허유인   
ㆍ돈 써놓고 나중에 욕 얻어먹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예.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잘 협의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하여튼 그쪽 동호인들은 클라이밍 동호인도 순천에 있나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아, 그래요? 물론 산악회 동호인들이 아마 주축이 될 건데.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그분들의 일부이죠. 
○위원 허유인   
ㆍ지금 우리 그것이 순천시 체육회에 가입돼 가맹돼 있나요? 안 돼 있죠?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 안 돼 있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가맹도 좀 시키고 그렇게 해 가지고 제대로 그분들의 뜻에 맞게 해서 많은 사람이. 그 의외로 실내암장 이런 데도 막 돈 줘 가면서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런 것도 동계 뭐 스포츠라든지 우리 스포츠 인구를 우리 순천시로 끌어들일 수 있는 효과니까 제대로 된 것을 해서 많은 분이 올 수 있도록 그러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스포츠산업과장 박종욱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산업과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이었으나 사전에 보고가 있었습니다. 사무관 승진교육 때문에 불참한다는 보고가 있어서 도서관운영과 주요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은 생략하고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나안수   
ㆍ낙안읍성장 나오셔서, 낙안읍성장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성장님, 여기에 대해서 뭐 간략하게 설명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이 보고서로 대체할까요? 
○위원 허유인   
ㆍ보고서로 대체하시죠? 
○위원장 나안수   
ㆍ여기 낙안읍성장님께서 다음 주에 있을 읍성 문화축제에 대해서 이렇게 자료를 준비해오셨는데 위원님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영갑   
ㆍ성의가 있는데 들어나 봅시다. 1분이라도 한번 살짝 설명을.
○위원 김재임   
ㆍ낙안에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위원 허유인   
ㆍ그럼 2분 이내에.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준비해 오셨는데 5분 이내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보고드리겠습니다. 제24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ㆍ먼저 주제 및 추진 전략입니다. ‘2020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의 품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살아있는 전통문화를 보전하여 다시 찾고 싶은 낙안읍성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추진 전략은 3개의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추진하게 되는데, 본 행사인 민속문화축제는 문화재현을 위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고, 전통식 페스티벌을 개최해서 잊혀진 지역음식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순천시 대표 음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해서 낙안읍성 축제의 홍보 효과를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ㆍ일정은, 다음 장입니다. 행사 개요로서 일정은 10월 20일 이번 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3일간입니다. 장소는 낙안읍성 중대에서 개최되며, 소요 예산은 1억 5,000이고 목표 관람객수는 10만 명입니다. 
ㆍ그다음에 행사 일정입니다. 첫날인 10월 20일은 군악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백중놀이, 낙안촌 농악, 한국무용단 무용명무전, 성곽쌓기, 큰줄다리기, 가야금병창, 동춘서커스, 기획공연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밤 6시 이후에는 1시간 반에서 약 2시간 가량 읍성 밤마실 행사가 있습니다. 내용은 대금이나 민요, 사물놀이, 각설이 등 또, 색소폰, 또 아코디언 등을 준비했습니다. 10월 21일 날은 이와 유사하게 행해지지만 10시 반에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후 2시에 개막공연 행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22일은 다른 날과 유사하고 2시에서 2시 반 사이에 도립국악단 공연이 있습니다. 
ㆍ2016년 행사와 달라진 점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그동안에 낙안민속문화축제라고 해 왔던 것을 읍성을 강조해서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운영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한복패션소와 팔씨름 대회를 취소하고 도립국악단, 그리고 가야금병창, 모듬북, 동춘서커스 등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소리의 고장 낙안읍성 정체성을 살려서 인간문화재 특별공연을 준비하였고, 10개 팀이 참가하는 농악경연대회가 있습니다.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은 유인물로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예. 준비하신 만큼 순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ㆍ낙안읍성 주요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금방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콘셉트 잡으신 건 잘하신 것 같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감사합니다. 
○위원 허유인   
ㆍ낙안민속축제보다 낙안읍성이라고 강조하신 거라든지 아까 뭐 한복 뭐 이런 이상한 것 하는 것보다도 제대로 우리 민속축제와 관련된 거 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입장료 안 받죠? 그때.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받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받는가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위원 허유인   
ㆍ아, 예. 아니 옛날에 할 때는 안 받냐, 받냐 논란이 많았는데 안 받아도 될. 이제 바뀌니까 그런 어떤 홍보 차원에서 하는데 받는다니까 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초청장은 안 받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예. 그다음에 이제 여기 보니까요. 715페이지요. 민박을 해 갖고 호롱불 숙소 만들고 이런 건 참 괜찮으신 것 같고 그런데 이제 우리 성장님도 마찬가지지만 낙안은 특히 낙안읍성 안에 있는 것은 더 전통적이어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뭐 호텔에서 편한 것이 아니라, 호텔은 많이 있습니다. 어디에 가나 호텔이 있고 좋은 호텔 있고 하는데, 여기에 와서 민박하신 분은 조선시대로 가보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에 따라서 주민들과, 우리 시와, 또 거기에 있는 분들은 차이인데 낙안읍성이 경쟁력을 갖고 특히 동남아 관광객들에 경쟁력이 있는 것은 거기 호텔 중국호텔이 훨씬 좋습니다. 여기에 와서 예전에 우리 조선시대, 고려시대 뭐 있을 때 우리 대한민국 한국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나, 조선사람은 어떻게 살았나 이런 것을 보여주는 거거든요? 우리가 그 지역의 음식을 먹는 것도 마찬가지듯이 외국 나가서. 
ㆍ그래서 그런 부분에 제가 보기에는 호롱불 뭐 민가 이런 것은 참 잘하셨는데, 초가호텔은 좀 명칭이 느낌이 더 이렇게 편리성 쪽으로 가 버린 것 같다는, 이거 구체적인 건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특히 낙안읍성 안에 쪽은 어쩌면 더 더 이렇게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예 쪽으로 가는 것이 더 낫다. 바깥에서는 아주 편리하게 해 주고, 안에서는 더 전통적으로 가야지 된다는 개념 콘셉트을 잡으시고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리고요. 한 가지 여기 복원사업하고 여러 가지 여기 보니까 낙안읍성 원형 보수 복원하고, 낙안읍성 외곽 순라길 조성. 이거 순라길 조성은 잘 모르겠고요. 우리 입구에 있는 거 말고 반대쪽에 있는 거요. 문 있잖아요. 그 성곽터 돌잖아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예.
○위원 허유인   
ㆍ그거 연결하면 안 되나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게 이제.  
○위원 허유인   
ㆍ거기, 거기도 뭐 옛날처럼 교각 있고 뭐 그렇지 않았을까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아, 저희들도 본래 원형 복원 계획에는 서문이 있습니다. 동문처럼 똑같이 있는데요. 동문처럼 똑같이 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 출입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돼서 이게 이제 문화재청하고 다시 재협의를 했습니다. 당분간은 서문 복원은 좀 미루자.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 저는 서문 복원이라 할지라도 이런 편리성은 좀 있는 것 같아요. 삥 돌다가, 이건 다시 내려갔다가, 또 다시 올라가니까 이 연결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그렇다면 원형 복원 쪽으로 잡아야 되는데 그게 문화재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러니까 문화재청하고 이야기해서 막 거기에 교각 생기고 뭐 그런 건 아니라도 연결만이라도 이렇게 돌을 우리 선암사 승선교처럼 쌓아 가지고 이렇게 우리가 그냥 성곽 외곽 돌 때 내려가지 않고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한번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장 강철웅   
ㆍ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낙안읍성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문화예술회관 2018년 주요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허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허유인   
ㆍ관장님 오시기 전에 우리가 해외연수를 추진했다가 예산이 잘려 가지고 못 갔습니다. 국내라도 좀 기대를 했는데 못 했으니까 내년에는 국내라도 좀 해서 예전에 제가 한 번 간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 예술회관이 거의 30년 돼 가지 않습니까? 73년인가? 뭐.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93년 준공. 예. 
○위원 허유인   
ㆍ90 뭐 해 가니까 이제는 뭐 예전에는 막 이렇게 1층과 2층을 없애자 이런 것도 있었고, 새로 짓자 여러 가지 했으니까 이런 부분에서 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 허유인   
ㆍ사실은 저는 시청사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저변 쪽에 할 수 있는 부분에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을 좀 우리 대한민국에 잘해 놓은 문화예술회관을 좀 둘러보는 것도 필요하다 한번 내년도 예산에는 한번 반영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ㆍ그다음에 우리 조례에 보면, 이제 좀 자랑을 하렵니다. 본 위원이 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들은 공연비를 주는데, 월급도 주고요. 소년소녀합창단들은 월급도 없고, 공연비도 안 주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대신 이제 장학금……
○위원 허유인   
ㆍ아니 그러니까요. 처음에는 그랬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냥 간식비도 그때는 4,000원인가? 뭐 식사비 3,000원인가 줬어요. 차비하고 뭐 이 정도만 줘서 본 위원이 이야기해서 장학금을 주게끔 했고요. 간식비도 7,000원으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근데 들어보니까 뭐 우리 시도 잘 이해하지만, 장학금이다 하다 보니까 학교에서 장학금 한 번 받으면 또 못 받고 뭐 이런 규정이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한번 조례 개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학금 명칭을 좀 바꿔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하여튼 같이 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뭐 예를 들어 장려금이라든지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하고요. 
ㆍ그다음에 이것도 제가 했던 것 중에 하나가 소년소녀합창단 안에 지금 교향악단이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때 당시에 최형석 지휘자님이 해 가지고 1억 5,000에 싸게 해서 지휘자는 같이 하면서 교향악단을 만들어서 이번에 뮤지컬은, 뮤지컬입니까? 오페라인가요? 오페라는 그쪽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위원 허유인   
ㆍ그 정도로 성장케 했는데 지금 현재로는 그때는 소년소녀합창단과 같이 하는 뭐 예산 수였다면 한 1억 5,000만 넣으면 됩니다 했는데 지금 현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따로 지휘자가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그렇습니다. 
○위원 허유인   
ㆍ그래서 한번 그런 것도 나중에 조례 쪽에 개정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시죠? 
○문화예술회관장 정성균   
ㆍ예, 그 부분은 별도로. 
○위원 허유인   
ㆍ예. 한번 이야기를 하셔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ㆍ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ㆍ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업무 보고의 건에 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체육시설관리소에 관한 질의·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 허유인   
ㆍ예, 없습니다. 
○위원장 나안수   
ㆍ수고하셨습니다. 
ㆍ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에 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ㆍ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축조심사 의결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ㆍ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분3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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