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7월 17일(목)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5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 O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관광과⇒국가유산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과)
- O농정혁신국(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
- O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과⇒기술보급과)
- 상정된 안건
- 1. 2025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 O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관광과⇒국가유산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 O농정혁신국(농업정책과⇒친환경농업과⇒농식품유통과⇒동물자원과)
- O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과⇒기술보급과)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대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 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농정혁신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대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의해 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농정혁신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의사일정 제1항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보고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보고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문화관광국장 김선순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과·소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동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양효정 관광과장입니다. 나옥현 국가유산과장입니다. 정학규 체육산업과장입니다. 오선희 체육시설운영과장입니다. 류승민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입니다. 이명진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과·소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동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양효정 관광과장입니다. 나옥현 국가유산과장입니다. 정학규 체육산업과장입니다. 오선희 체육시설운영과장입니다. 류승민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입니다. 이명진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과장님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2025년 업무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핵심 및 신규사업 위주 보고드리고 일반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359쪽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창작의 메카, 콘텐츠로 피어나는 문화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경제를 살리고 시민 삶에 치유와 활력을 더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입니다.
361쪽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새 정부 콘텐츠 육성기조에 발맞춰 기업지원, 인력양성, 시민향유 등 3대 중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안착시키고자 실질적인 실행에 돌입했습니다.
362쪽 기업지원 분야입니다. 10월 개최 예정인 올텐가 행사와 연계해서 문화콘텐츠 산업전 개최를 진행 중이며 순천 입주 예정 기업 포함 20인 이하 관내 중소기업 중 21개 기업을 선정, IP 창작 및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63쪽 인력양성 부분에서는 상반기에는 웹툰 스타트업 과정을 운영해 13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좀 더 심화과정인 웹툰·애니 창작캠프 과정 참여자를 모집했고 7월 25일부터 교육에 들어갑니다. 또한 원도심 레지던시 공간에는 몰랑이 윤혜지 작가와 서평원 애니메이션 감독이 하반기 중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시민향유 분야에서는 지난 6월 원도심에서 개최한 주말의 광장 행사를 연향동과 해룡면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잔망루피 등 인기 IP와의 국가정원 내 협업, 도시권역에 루미, 뚱이 콘텐츠를 통해 외부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65쪽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지역 대표 문화공간의 필요성은 크지만 재정부담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남도,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연계, 민간투자 등 다각도로 검토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민생에 활력을 주는 예술의 힘 문화예술축제 추진입니다. 계속사업인 팔마문화제와 정원예술제를 보다 전략적으로 리뉴얼하여 지역예술인의 창작역량 발굴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더 나아가 지역경제로의 파급효과가 연결되는 대표문화 축제로 재정립하겠습니다.
379쪽 관광과 사업입니다. 관광과는 지역민과 함께 키워가는 지속가능 관광도시를 목표로 지역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로컬콘텐츠 확장과 지역상권 연계에 주력해 왔습니다.
381쪽 순천마을스테이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최근 체류형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정원에서 마을로라는 확장개념을 바탕으로 쉴랑게 시즌2를 새롭게 기획했습니다. 이를 위해 함께할 22개 호스트를 상반기에 모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서 마을주도 관광 기반을 마련했고 하반기 8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마을여행주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83쪽 지역상생축제입니다. 상반기에는 비어페스타를 통해 관광객, 시민, 상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도심 활력에 기여했습니다. 하반기에는 8월 동천야광축제, 10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객 유입, 소비, 재방문의 선순환 구조 형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385쪽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사업은 상반기 설계공모를 마무리하고 설계자를 선정하였으며 실시설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순천만의 보존과 현명한 이용이라는 가치에 따라 순천만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주의 건축과 친환경 생태건축 방식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 주변 숙소와 식당 등을 연계해서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치유관광 플랫폼으로 구축도록 하겠습니다.
387쪽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사운드워킹, 사계절 탐조관광, 트래킹 등 체험형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389쪽 생태미식도시 순천 조성은 순천의 풍부한 미식자원을 관광과 연계해서 미식투어, 미식주간, 맛집선정, 음식경연대회, 치유음식 발굴 등을 통해 관광객의 미식경험 확대와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401쪽 국가유산과 사업입니다. 국가유산과는 대한민국 대표 세계유산도시 순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과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404쪽 매산등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지정입니다. 지금까지 순천 매산등 일대에 산재한 근현대문화유산을 공간단위별로 연결,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가지 큰 사업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첫 번째, 8개 자치단체 공동으로 기독교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와 두 번째는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지정사업입니다. 하반기에 유산지구 지정 신청 후 사업이 선정되면 최대 500억 이내 국비 지원이 가능하며 노후건물 리모델링,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도심재생과 기독유산 관광자원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순천형 성지순례길은 매산등에서 시작해 여수 애양원까지 확장하는 문화관광벨트의 기점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405쪽 세계유산축전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호남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고 올해 축전 주제는 “순천 유산, 이어가는 삶의 흔적”으로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22일간 선암사와 순천만갯벌 일원에서 진행 계획입니다. 상반기 방향설정, 프로그램 기획, 공모, 대상자 교육, 홍보 등을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시민체험, 교육, 관광까지 연결하는 복합형 행사로 촘촘히 구성해서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21쪽 체육산업과 소관입니다. 체육산업과는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 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미래지향적 체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23쪽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타당성 검토 및 입지선정 용역을 거쳐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총사업비 약 465억으로 국비 확보, 기금, 공모사업 등으로 다각적 재원 조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중권 체육 거점으로 전국 규모 대회 유치, 시민 체육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24쪽 외서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외서면 45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426쪽 기존 상사파크골프장의 비효율적인 13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5홀을 추가 설치하여 18홀 정규코스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427쪽 해룡면 파크골프장에 부족한 휴게실과 창고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439쪽 체육시설운영과입니다. 체육시설운영과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41쪽 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월평균 5000명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442쪽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스포츠 노후시설 개보수입니다.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상반기에는 올림픽기념관, 팔마스포츠센터 주경기장 트랙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쳤고, 하반기에는 프로축구 경기 대비를 위해서 본부석 내부시설 정비, 국가정원스포츠 주요시설 노후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해나가겠습니다.
448쪽 낙안읍성 소관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는 600년 전통의 순천 낙안읍성,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품으로를 비전으로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궁극적 목표로 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 정비와 관광지인 만큼 관광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중장기 전략하에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50쪽 낙안읍성 주변 특화정비 사업입니다. 낙안읍성 내와 주변 상가까지 정비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유산 보수 정비, 탐방로 정비 등 지금까지 경관개선 및 관광인프라 여건을 향상시켰고, 이후에는 야간경관 개선, 2026년 지중화 및 주변 경관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452쪽 낙안읍성 주변 야간환경 정비사업입니다. 야간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관람편의 향상, 강풍 등 자연재해 시 전도위험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 지원사업으로 확정되어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조속히 추진해서 안전한 관람환경뿐만 아니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64쪽 문화예술회관 관련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순천을 비전으로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 유치를 통해 시민 문화 향유를 높이고 동시에 공연장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66쪽 다채로운 예술공연 및 전시입니다. 올해는 KBS 교향악단 기획 공연으로 새해를 열고, 가정의 달에는 연극 공연을 통해 가족단위 관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중앙무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공모에 선정된 작품과 자체 기획공연을 적극 추진해서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핵심 및 신규사업 위주 보고드리고 일반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359쪽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창작의 메카, 콘텐츠로 피어나는 문화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경제를 살리고 시민 삶에 치유와 활력을 더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입니다.
361쪽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새 정부 콘텐츠 육성기조에 발맞춰 기업지원, 인력양성, 시민향유 등 3대 중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안착시키고자 실질적인 실행에 돌입했습니다.
362쪽 기업지원 분야입니다. 10월 개최 예정인 올텐가 행사와 연계해서 문화콘텐츠 산업전 개최를 진행 중이며 순천 입주 예정 기업 포함 20인 이하 관내 중소기업 중 21개 기업을 선정, IP 창작 및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63쪽 인력양성 부분에서는 상반기에는 웹툰 스타트업 과정을 운영해 13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좀 더 심화과정인 웹툰·애니 창작캠프 과정 참여자를 모집했고 7월 25일부터 교육에 들어갑니다. 또한 원도심 레지던시 공간에는 몰랑이 윤혜지 작가와 서평원 애니메이션 감독이 하반기 중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시민향유 분야에서는 지난 6월 원도심에서 개최한 주말의 광장 행사를 연향동과 해룡면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잔망루피 등 인기 IP와의 국가정원 내 협업, 도시권역에 루미, 뚱이 콘텐츠를 통해 외부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65쪽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지역 대표 문화공간의 필요성은 크지만 재정부담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남도,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연계, 민간투자 등 다각도로 검토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민생에 활력을 주는 예술의 힘 문화예술축제 추진입니다. 계속사업인 팔마문화제와 정원예술제를 보다 전략적으로 리뉴얼하여 지역예술인의 창작역량 발굴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더 나아가 지역경제로의 파급효과가 연결되는 대표문화 축제로 재정립하겠습니다.
379쪽 관광과 사업입니다. 관광과는 지역민과 함께 키워가는 지속가능 관광도시를 목표로 지역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로컬콘텐츠 확장과 지역상권 연계에 주력해 왔습니다.
381쪽 순천마을스테이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최근 체류형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정원에서 마을로라는 확장개념을 바탕으로 쉴랑게 시즌2를 새롭게 기획했습니다. 이를 위해 함께할 22개 호스트를 상반기에 모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서 마을주도 관광 기반을 마련했고 하반기 8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마을여행주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83쪽 지역상생축제입니다. 상반기에는 비어페스타를 통해 관광객, 시민, 상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도심 활력에 기여했습니다. 하반기에는 8월 동천야광축제, 10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객 유입, 소비, 재방문의 선순환 구조 형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385쪽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사업은 상반기 설계공모를 마무리하고 설계자를 선정하였으며 실시설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순천만의 보존과 현명한 이용이라는 가치에 따라 순천만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주의 건축과 친환경 생태건축 방식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 주변 숙소와 식당 등을 연계해서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치유관광 플랫폼으로 구축도록 하겠습니다.
387쪽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사운드워킹, 사계절 탐조관광, 트래킹 등 체험형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389쪽 생태미식도시 순천 조성은 순천의 풍부한 미식자원을 관광과 연계해서 미식투어, 미식주간, 맛집선정, 음식경연대회, 치유음식 발굴 등을 통해 관광객의 미식경험 확대와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401쪽 국가유산과 사업입니다. 국가유산과는 대한민국 대표 세계유산도시 순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과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404쪽 매산등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지정입니다. 지금까지 순천 매산등 일대에 산재한 근현대문화유산을 공간단위별로 연결,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가지 큰 사업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첫 번째, 8개 자치단체 공동으로 기독교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와 두 번째는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지정사업입니다. 하반기에 유산지구 지정 신청 후 사업이 선정되면 최대 500억 이내 국비 지원이 가능하며 노후건물 리모델링,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도심재생과 기독유산 관광자원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순천형 성지순례길은 매산등에서 시작해 여수 애양원까지 확장하는 문화관광벨트의 기점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405쪽 세계유산축전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호남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고 올해 축전 주제는 “순천 유산, 이어가는 삶의 흔적”으로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22일간 선암사와 순천만갯벌 일원에서 진행 계획입니다. 상반기 방향설정, 프로그램 기획, 공모, 대상자 교육, 홍보 등을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시민체험, 교육, 관광까지 연결하는 복합형 행사로 촘촘히 구성해서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21쪽 체육산업과 소관입니다. 체육산업과는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 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미래지향적 체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23쪽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타당성 검토 및 입지선정 용역을 거쳐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총사업비 약 465억으로 국비 확보, 기금, 공모사업 등으로 다각적 재원 조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중권 체육 거점으로 전국 규모 대회 유치, 시민 체육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24쪽 외서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외서면 45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426쪽 기존 상사파크골프장의 비효율적인 13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5홀을 추가 설치하여 18홀 정규코스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427쪽 해룡면 파크골프장에 부족한 휴게실과 창고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439쪽 체육시설운영과입니다. 체육시설운영과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41쪽 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월평균 5000명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442쪽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스포츠 노후시설 개보수입니다.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상반기에는 올림픽기념관, 팔마스포츠센터 주경기장 트랙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쳤고, 하반기에는 프로축구 경기 대비를 위해서 본부석 내부시설 정비, 국가정원스포츠 주요시설 노후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해나가겠습니다.
448쪽 낙안읍성 소관입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는 600년 전통의 순천 낙안읍성,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품으로를 비전으로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궁극적 목표로 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 정비와 관광지인 만큼 관광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중장기 전략하에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50쪽 낙안읍성 주변 특화정비 사업입니다. 낙안읍성 내와 주변 상가까지 정비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유산 보수 정비, 탐방로 정비 등 지금까지 경관개선 및 관광인프라 여건을 향상시켰고, 이후에는 야간경관 개선, 2026년 지중화 및 주변 경관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452쪽 낙안읍성 주변 야간환경 정비사업입니다. 야간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관람편의 향상, 강풍 등 자연재해 시 전도위험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 지원사업으로 확정되어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조속히 추진해서 안전한 관람환경뿐만 아니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64쪽 문화예술회관 관련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순천을 비전으로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 유치를 통해 시민 문화 향유를 높이고 동시에 공연장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66쪽 다채로운 예술공연 및 전시입니다. 올해는 KBS 교향악단 기획 공연으로 새해를 열고, 가정의 달에는 연극 공연을 통해 가족단위 관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중앙무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공모에 선정된 작품과 자체 기획공연을 적극 추진해서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착석해 주시고,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해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해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다분히 노력하는 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문화 조성이라는 거는 우리 순천시 전체에 대한 문화 조성을 하는 거는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맞습니다.
○위원 유승현 특별하게 어느 한 지역은 이걸 준비하기 위한 단계인 거고,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유승현 근데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가 지금 현재 인력 양성을 하고 있는데 이 인력 양성하신 분들이 실질적으로 우수수료자가 3명이 있다고 했는데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지금 현재 애니메이션 기업들하고 취업까지 바로 연계가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지금 아직까지는 연계는 되지 않고 있는데 저희가 사실은 아카데미라든지 창작캠프라든지 인력양성 계획을 세우면서 순천형 스튜디오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기업들이 입주를 하지 않고 있어 가지고 로커스라든지 케나즈라든지 지금 입주하고 있는 이십몇 개의 기업들이 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가 미리미리 준비해 놔가지고 파이프라인을 댈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시작단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유승현 시작단계입니까? 그분들이 어느 정도의 드로잉기술이 아니라 콘티까지 충분히 다 짜고 스토리까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분들이 수료가 된 겁니까, 아니면 단순 드로잉을 잘한다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이번에 스타트업 과정을 한번 해봤거든요, 시범적으로.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창작시나리오 구상하는 거, 그다음에 드로잉 콘티하는 거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창작을 잘하고, 어떤 분은 드로잉을 잘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게 뭐냐면 아, 그러지 말고 차라리 완전 이론형이 아니라 실무형으로 바꿔 놔야겠다 그래서 하반기 아카데미나 그런 운영들은 드로잉, 창작 모두 융복합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기업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그런 교육시스템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우리 지금 순천대학교하고 하는 교육의 차이점이 특별하게 있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비슷한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조금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대학교 쪽은 저희가 아시다시피 이론적인 교육에 많이 치우쳐 있어요. 그러니까 막상 이론을 배우고 온 학생들이 기업에 들어가려 그러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장 훌륭한 교수진은 그 기업들의 대표가 아닐까, 그리고 애니메이션 종사자들이 아닐까 해가지고 실무형으로 그런 교수진들을 우리 입주한 기업들의 유능한 사람들을 실무형으로 접목해 가지고 순천대학교 이론교육을 보완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런 거는 간단하게 그냥 멘토멘티제로 하면 간단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그래도 저희가 그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순천형 스튜디오, 그러니까 인력 비축소가 되는 거죠. 그렇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리고 어떻게 되었든 간에 본사가 내려온 기업들이 상당합니다. 그분들에게 최소한의 지역에 내려왔더니 그래도 이 정도에 대한 혜택은 있구나 명확하게 저는 눈으로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지 않는 이상은 어느 누구도 내려오려고 하는 이유가 없거든요. 그 점은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리고 우리가 지금 현재 원도심에서 행사를 많이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리고 다른 곳에 2군데 더 할 예정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3군데 더 할 예정입니다.
○위원 유승현 3군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8월 15, 16은 우리 팔마문화제가 개최되는데 이번에는 문화의거리 쪽에서 한번 주말의 광장하고 결합하고, 9월에는 연향 패션의거리, 그다음에 신대까지 검토를 올해 하반기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호수공원은 왜 뺍니까? 호수공원.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주말의 광장이 저희가 콘셉트 잡은 게 뭐냐면 그래도 우리 차 없는 거리를 만들면서 도시를 좀 판을 바꿔보자, 우리가 차가 없는 거리에서 콘텐츠를 채워보고 시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한번 구현해 보자인데 어차피 조례호수공원 자체는 지금으로서 충분히 있기 때문에….
○위원 유승현 그러면 섭하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근데 거기는 저희가 대신 아고라공연이라든지 매번 매월 공연을 넣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긴 한데 규모의 싸움에서는 질 수밖에 없어요, 질적인 것도 있고. 우리 부서에서 하면 질적인 차이가 좀 많이 나기 때문에 올해는 그렇다 치더라도 내년에는 좀 더 분포되게끔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리고 지역마다 콘텐츠가 계속 다를 건데 그것 또한 다 다르게 진행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저희가 콘텐츠를 공통된 콘텐츠는 가져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거는 맞긴 한데….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그러니까 그 지역에 맞는 콘텐츠는 결합시키는데 기본적으로 도로에 우리 한번 잔디를 깔아보고 시민들이 한번 이런 거리도 생겨 보네라는 느낌을 주려고….
○위원 유승현 그거는 원도심에 했는데 연향동 패션의 거리는 또 그거와 같은 느낌으로 가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거기에는 그나마 우리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테마를 잡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원도심하고는 완전히 좀 다르게 가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그렇게 한번 구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단순히 구경하는 게 아니라 뭔가 놀거리를 제공을 해줘야 돼요. 왜냐하면 요즘에는 논알코올이 있기 때문에 요즘 젊은 친구들도 무조건 술만 먹고 하는 그런 행사를 뭐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 것들은 충분히 이야기를 해 주시고 어느 정도 수요조사도 한 번씩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젊은 청년 기획자들하고도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이복남 키가 커가지고 위에 쳐다보는 게 힘듭니다. (웃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업무추진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에 연초에 계획했었던 부분들은 추진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일 마지막에 생활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378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작년과 올해 바뀐 부분들이 있어요, 시설 운영 관련해서. 주요하게 바뀐 게 뭐가 있습니까? 기존 운영하던 방식에서 올해 바뀌는 부분.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업무추진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에 연초에 계획했었던 부분들은 추진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일 마지막에 생활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378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작년과 올해 바뀐 부분들이 있어요, 시설 운영 관련해서. 주요하게 바뀐 게 뭐가 있습니까? 기존 운영하던 방식에서 올해 바뀌는 부분.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지난해는 저희가 장안창작마당이라든지 서문안내소를 민간위탁을 추진했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직영시스템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남문터, 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 한옥글방까지 저희가 한번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지금 혹시 손을, 그 진행정도가 어느 정도 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남문터광장 같은 경우는 사실은 저희가 관리부서인데요. 그 공사나 시설공사 부분은 콘텐츠정책과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이복남 서문안내소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서문안내소도 콘텐츠정책과하고 지금 같이 결합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직 그건 내부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내부적으로 정리되진 않았습니다, 아직.
○위원 이복남 방향을 잡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방향성을 지금 잡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이복남 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처음에 우리 남문터광장, 그다음에 우리 원도심에 있는 여러 시설물들, 특히 향동에 있는 시설물들이 태생이 어떻게 된 거냐, 어떻게 해서 이게 처음에 조성이 된 건지에 대해서 저는 항상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과장님뿐만 아니고 해당되는 부서들이 몇 개 있을 겁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처음의 목적이 있는데 이게 직원들이 바뀌고, 또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 목적이 다 없어져요. 여기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이 시설물들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주민들이 관리하고, 또 어쨌든 문화의거리와, 또 일반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이런 것들로 많이 하기 위해서 서문안내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만들어졌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퇴색이 됩니다. 중간에 그런 발생하려 그러면 다시 한번 짚어서 다시 조금 또 원상태로 가고, 원상태로 가고 이런 일들이 생겨요.
지금도 자칫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새롭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자칫 여기에서 주민들을 배제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저는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문안내소는 그야말로 주민들이 여기를 어떻게 이 공간을 이용하고 활용할 것인지 거의 1년 넘게 숙고를 해서 만들어진 공간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 부서에서 여기를 문화도시 관련해서 콘텐츠하고 이렇게 해본다고 하는데 내용은 그렇게 되어 있기는 합니다. 시민들의 어울림 공간으로 해 보겠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 내용적으로 들어가서는 현재 거기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그냥 피상적으로 대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유념해 주시고, 두 번째는 거기 여러 가지 주민조직들이 있기 때문에 주민조직들하고도 소통을 저는 분명히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좀 지켜주십시오.
지금도 자칫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새롭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자칫 여기에서 주민들을 배제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저는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문안내소는 그야말로 주민들이 여기를 어떻게 이 공간을 이용하고 활용할 것인지 거의 1년 넘게 숙고를 해서 만들어진 공간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 부서에서 여기를 문화도시 관련해서 콘텐츠하고 이렇게 해본다고 하는데 내용은 그렇게 되어 있기는 합니다. 시민들의 어울림 공간으로 해 보겠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 내용적으로 들어가서는 현재 거기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그냥 피상적으로 대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유념해 주시고, 두 번째는 거기 여러 가지 주민조직들이 있기 때문에 주민조직들하고도 소통을 저는 분명히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좀 지켜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다음에 두 번째는 방금 과장님께서 남문터광장 관리를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문화예술과가 관리 주체입니다.
○위원 이복남 관리 주체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이복남 최근에 원츠 행사를 하면서 주변을 조금 손을 댔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정비를 좀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정비를 좀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이복남 그러면 이 정비를 하게 되면 정비를 하게 되는 절차나 협의 여기는 어디까지 한 거예요? 어느 정도까지? 부서끼리 한 겁니까, 아니면 주변에 의견을 물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저희가 부서하고도 의견 나누고, 그리고 재단도 지금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 직원들, 그다음에 인근 상인들하고도 다 얘기를 나누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이복남 그런데 남문터광장이 현재 그렇게 위치가 그쪽으로 배치가 된 거는 혹시 알고 계세요? 왜 그렇게 지금 그쪽으로 배치가 됐는지? 처음에 설계작에서 지금 조금 변경이 된 사항인데 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얘기는 들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거기 보면 은행나무가 있어요.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인데 원도심에 있는 은행나무를 영동1번지하고 은행나무를 살리자, 그때 당시에 국제공모를 해서 설계작이 들어왔지만 원래 설계작은 그 은행나무가 없어지는 설계 내용이였어요. 그래도 우리 시에서, 그리고 주민들이 이거는 살려야 된다고 해가지고 그 나무를 빗겨서 설계변경을 좀 해가지고 나무를 살린 거란 말이에요. 제가 듣기로는 이번에 조금 리뉴얼을 하려고 하면서 은행나무를 베려고 했다고 하는 얘기를 제가 들었단 말이에요. 혹시 그런 적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아니, 그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제가….
○위원 이복남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말씀드리면 사실은 그걸 정비를 하면서 은행나무가 있긴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은행나무가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3기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살리려고 노력을 했고, 그다음에 이거를 과연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의외로 주민들하고도 많은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그랬는데 역사성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100년 이상 된 거고 해서 오히려 없애는 것보다 살려보자, 더 노력을 해보고, 그래서 가지치기도 하고 정정도 하고 오히려 더 새롭게 바꿔 보자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이복남 제가 잘못 들은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그건 잘못….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게 사실은 거의 뿌리도 아마 지하에서 절단이 되고 하면서 생육조건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작년, 재작년부터 좀 안 좋았고, 작년에도 얘기를 해서 굉장히 지금 살려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가서 보시면 거의 그렇습니다, 상태가. 생육조건이 너무 안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끝까지 노력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지 우리 시가 어쨌든 생명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고, 남문터광장이 배치된 어떤 모양이 그것 때문에 조금 변경된 것들이 있는 여러 가지 역사성이 있는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노력을, 노력을 해가지고 못 살린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그걸 그냥 베어버릴 거냐, 저는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리고 만약에 나무가 고사를 한다고 하면 또 그 부분도 그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아이디어를 좀 모아서 이걸 그대로 살려가지고 이걸 또 어떻게 보면 경관적으로라든지 의미 있게 저는 또 이렇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무슨 나무 얘기를 그렇게 오래 하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실 그런 거 하나하나를 생각해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렸고요.
그리고 남문터광장을 지금 손을 대고 있는데 제가 그 얘기를 좀 문화예술과에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건조해요, 건축물들이,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서 어차피 문화예술과가 관리 주체이기 때문에 요소, 요소에 문화예술적인 인문학적인 부분들이 저는 조금 가미가 됐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국가정원이라든지 이런 데 가보면 의자 옆에 예를 들면 조그맣게 풍뎅이가 붙어있다든지, 꽃이 이렇게 그려져 있다든지, 예를 들자면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심리적인 기능을 해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남문터광장은 지금 굉장히 회색빛으로 되어 있지만 이번에 리뉴얼을 하게 되면 콘텐츠정책과하고 협의를 좀 해서 인문학적인 문화예술적인 부분들이 그 공간에 배치돼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문화예술과에서 저는 좀 제공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을 챙겨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만약에 노력을, 노력을 해가지고 못 살린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그걸 그냥 베어버릴 거냐, 저는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리고 만약에 나무가 고사를 한다고 하면 또 그 부분도 그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아이디어를 좀 모아서 이걸 그대로 살려가지고 이걸 또 어떻게 보면 경관적으로라든지 의미 있게 저는 또 이렇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무슨 나무 얘기를 그렇게 오래 하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실 그런 거 하나하나를 생각해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렸고요.
그리고 남문터광장을 지금 손을 대고 있는데 제가 그 얘기를 좀 문화예술과에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건조해요, 건축물들이,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서 어차피 문화예술과가 관리 주체이기 때문에 요소, 요소에 문화예술적인 인문학적인 부분들이 저는 조금 가미가 됐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국가정원이라든지 이런 데 가보면 의자 옆에 예를 들면 조그맣게 풍뎅이가 붙어있다든지, 꽃이 이렇게 그려져 있다든지, 예를 들자면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심리적인 기능을 해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남문터광장은 지금 굉장히 회색빛으로 되어 있지만 이번에 리뉴얼을 하게 되면 콘텐츠정책과하고 협의를 좀 해서 인문학적인 문화예술적인 부분들이 그 공간에 배치돼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문화예술과에서 저는 좀 제공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을 챙겨 주시기를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이복남 하나만 더 말씀을 좀 드릴 텐데 혹시 과장님, 부임을 언제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올해 1월에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작년 4월에 상생토크 때 혹시, 우리 버스킹을 지금 많이 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리고 우리 조례에도 길거리 공연과 관련된 조례가 있어요. 그래서 버스킹 하고자 하는 여러 단위들이 좀 있습니다. 물론 우리 문화재단에서 아고라를 통해서 무대에 서는 팀들도 있지만 실제 거리, 거리에서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공간만 이렇게 좀 있다고 하면 본인들이 장비를 가져와서 어느 시간대에 하고 이렇게 이런 요구하는 것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질문을 갖고, 또 우리 부서에서는 그런 버스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겠다고 아마 확답을 하고 그 민원을 줬던 대상들에게 저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이복남 혹시 그와 관련해서 준비가 좀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요. 저도 인수인계를 최근에 그걸 사안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시민과의 대화 때 그 말씀이 나오셔 가지고 우리가 답변을 어떻게 했냐면 우리 바로예약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바로야?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바로예약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저희가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을 걸어놨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거는 그걸 걸어놓은 것보다 우리 시내에서 버스킹을 어디에서 할 수 있는 공간구축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먼저 선행이 안 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그걸 접하고 나서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시내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을 먼저 구축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시민들이 바로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거는 하반기에 꼭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면 전체적으로 이렇게 버스킹 수요에 대한 부분은 조사가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그것도 지금 버스킹에 대한 수요는 문화재단을 통해서 많이 오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도 해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생각입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약속을 했고, 또 추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근 1년이 되어가도록 아마 준비가 안 되다 보니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준비해서 당시에 이렇게 제안했던 단위들하고도 소통하면서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 최현아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 원츠 축제 타 지자체에서 막 보더니 되게 잘했다고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감사합니다.
○위원 최현아 저희 인근 지자체 의원님들도 큰 벨리곰인가요 그런 것도 아이들이 와가지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해가지고 성공적으로 잘한 것 같긴 한데 저도 원츠 축제를 가봤는데 유명한 연예인들을 불렀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최현아 근데 남문터광장 안에서만 이렇게 공연을 볼 수 있게 제한을 했잖아요. 안전문제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둘레에 사람들이 보고싶어 가지고 한참 기다리다가 그때 누구였죠, 여자 가수?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에일리.
○위원 최현아 예, 에일리 본다고 오신 분들이 되게 많았는데 안전문제상 때문에 제한을 했는데 거기에서 보려고 밖에서 막 이렇게 보고 있었던 거 기억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기억납니다.
○위원 최현아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다음에 그런 거 좀 보완해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최현아 제가 문화예술 지금 제가 들어와서 쭉 봤을 때 문화예술 관련된 행사랑 축제가 거의 원도심, 그다음에 오천그린광장 이런 데 많이 집중돼 있잖아요. 이번에 주말의 광장은 연향동 패션의거리하고 해룡면 신대천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는데 정말 잘 세우신 것 같고, 저는 문화예술에 소외를 많이 받고 있는 지역구 같아요, 해룡면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해룡면 인구가 5만 7000입니다. 신대만 3만 4000인데요. 이런 좋은 행사 참 많이 개최하는데 항상 예술제, 영화제 이런 거 다 오천그린광장, 그다음에 원도심, 그다음에 아고라순천 같은 경우에도 많이 너무 한쪽 지역에만 집중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거 작년에 이렇게 했다면 올해는 연향동이라든가 호수공원이라든가 신대라든가 이런 데 분산해 가지고 소외 안 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특별기획프로그램이라든지 아고라공연도 사실은 지금 신대 쪽에 없거든요. 그런 그런 부분들도 보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요. 해마다 축제를 우리가 오천그린광장에서 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그리고 해마다 축제를 저희가 원도심에만 해야 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골고루 할 수 있게, 제가 지금 저희가 2022년도에 들어왔을 때 제가 행자위에 있긴 했지만 문화예술축제를 예결위 하면서도 다 봤지만 축제가 너무 한쪽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어요. 그런 걸 나눠서 한다든가 해야지 그러면 다른 지역의 상권은 거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그런 문제점이 있잖아요. 그런 걸 한 3년 정도 데이터를 분석하셔 가지고 골고루 순천시 전체 주민들이 문화예술공연을 볼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능력 있는 과장님 오셨으니까 한번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이상입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책에 있는 거 아닙니다. 최현아 위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저도 보충질문을 드리려고요. 문화예술과 사업에 보면 모두 다 예술인들한테 지원하는 사업들이 많아요, 문화재단, 아고라. 우리 순천시민은 그걸 원하는 건 아니에요. 문화예술과 사업의 방향이 순천시민의 문화수준을 높여 주는 거예요. 근데 어느 하나 순천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이 하나도 없어요. 해 년마다 저 7년 의원 생활하는데 바뀐 사업이 하나도 없어요. 그럼 우리 순천시민들의 문화수준은 항상 멈춰 있다 그 말이에요. 4년 전에 존경하는 이영란 의원님께서 대중음악 조례도 하면서 대중음악도 넣고 그랬어요, 새롭게 획기적으로 바꿔보려고. 근데 그것이 성사가 되지 않았어요. 왜? 문화예술과의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찾지 않았기 때문에.
근데 이 열몇 가지 사업에 보면 제가 7년 동안 업무보고 책자를 본 내용과 거의 동일해요.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우리 순천시민의 문화수준은 멈춰 있다, 대규모 오천그린광장에서 연예인 한 번 불러서 시민들 하루 불러가지고 몇십만 명 왔다 갔다 그것이 문화수준입니까? 그러면 364일은 다 바닥에 떨어지는 문화수준인데. 그럼 여수 예울마루에서 그 많은 공연 하면 그것이 항상 적자를 봅니까? 아니죠.
근데 이 열몇 가지 사업에 보면 제가 7년 동안 업무보고 책자를 본 내용과 거의 동일해요.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우리 순천시민의 문화수준은 멈춰 있다, 대규모 오천그린광장에서 연예인 한 번 불러서 시민들 하루 불러가지고 몇십만 명 왔다 갔다 그것이 문화수준입니까? 그러면 364일은 다 바닥에 떨어지는 문화수준인데. 그럼 여수 예울마루에서 그 많은 공연 하면 그것이 항상 적자를 봅니까?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김영진 그만큼 광주고, 세종시고, 서울이고, 여수고 다 문화수준은 올라가고 있어요. 근데 순천은 인구는 많다지만 문화수준은 바닥을 우리 순천시민은 가지고 있어요. 정신적인 문제도 많이 있어요. 치료에 음악을 들으며 예술을 보면서 정신적인 치료도 받아야 되는데 더 병을 쌓아주고 있는 우리 문화예술과예요. 10월 업무보고 때 새로운 사업이 올라오는가 한번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위원님 질문에 답변 좀 드려도 될까요?
○위원 김영진 아니요, 답변은 다음에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김영진 시간 많이 가니까, 아직도 뒤에 6과가 남아 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근데 저희 문화도시 사업으로 사실은 생활문화 부분도 중요하지만 우리 순천시를 대표하는 고품격문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들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만큼 거기에 맞춰서 문화정책 방향을 맞춰 가지고 고품격으로 프로그램들 준비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그러니까요. 제가 10월 업무보고 때 본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 맞춰서 과연 얼마나 고품격으로 올라가는가 10월, 1월에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고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국장님, 조직개편에 따라서 문화예술과하고 콘텐츠정책과 업무가 지금 분리가 됐죠? 분리돼서 추진되고 있죠.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시고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국장님, 조직개편에 따라서 문화예술과하고 콘텐츠정책과 업무가 지금 분리가 됐죠? 분리돼서 추진되고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사업들이 계속 중복이 되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상임위가 콘텐츠과는 행자위, 우리 문화예술과는 문경위 그러기 때문에 이 사업들이 진행되면 그런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저희들한테 설명을 해 주셔야만이 같이 협업을 해가지고 같이 하다 보니까 이 과가 어디에서 사업을 진행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협업을 통해서 중복되지 않게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 내용들을 못 알려드리니까 조금….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이거 똑같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컨트롤타워는 어느 국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같이 논의를 하는 구조지 위에 있고 밑에 있고 이런 건 아닙니다. 병렬구조로 같이 협의과정에서 합의점 도출해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진행하기 전에 사전에 이런 사업들은 여기 과하고 같이 협업을 하는데 어떤 사업은 저희들 과라고 설명을 정확히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저희들이 경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축제가 많이 예산들이 지금 올라와 있어요. 지금 오천그린광장에 10월에도 전략기획국에서 콘텐츠과 11억이 넘는 예산이 편성되고, 또 저희 관광국에서도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그것은 매년 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계절이 중복이 돼요, 10월. 그러면 우리 순천에 그거 하나 축제를 보기 위해서 오는데 이것저것 분산이 되다 보면 좀 흐트러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는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축제 이게 필요할 것 같고, 또 타 지자체도 축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굉장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예가 있습니다. 그런 선례들을 잘 참고해서 분산보다는 하게 되더라도 집중적으로 해서 우리 순천에 어느 계절에 가면 그 축제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외부인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그게 또 유입됨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데 일조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앞으로는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축제 이게 필요할 것 같고, 또 타 지자체도 축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굉장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예가 있습니다. 그런 선례들을 잘 참고해서 분산보다는 하게 되더라도 집중적으로 해서 우리 순천에 어느 계절에 가면 그 축제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외부인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그게 또 유입됨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데 일조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물론 저희가 행사나 축제는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거든요. 외부 소비군을 끌고 오려는 그 전략이기 때문에 저희도 축제나 행사의 가장 컨트롤타워는 축제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에서 계절별, 그다음에 공간별 이런 부분들을 안배를 해서 아까 소외지역 말씀도 하셨는데 그런 지역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촘촘하게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역이 예산이 어차피 우리 순천시민을 위해 써야 되는데 한쪽으로 치우치고 그러면 또 한쪽에는 소외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 같습니다. 잘 참고해서 골고루….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우리 지금 현재 지금까지 쭉 관광과에 대한 했던 것들이 최대한 순천시를 어떻게 알게 할 건가, 그다음에 연계를 어떻게 할 건가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기도 해요. 근데 좀 많이 어렵죠?
○관광과장 양효정 어렵지만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순천시는 어떻게 해서 관광자원을 발굴해야 될까요?
○관광과장 양효정 질문의 의도가 포괄적이셔서….
○위원 유승현 그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관광과가 그런 역할을 하는 일들이니까 요소, 요소에 대한 곳들을 발굴을 해서 어떻게 꾸며서 할 건가 그게 가장 중요한 것들인 거잖아요. 때론 누구는 반대를 하고 누구는 찬성을 하는 그런 사안들도 있지만 순천에 대한 생태가 어떻게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일단 알려져 있는 부분들은 확실한 거고요. 그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참고를 하시고, 그다음에 앞으로 뭐를 할 때 최대한 자연을 훼손 안 한 상태에서 콘텐츠를 제작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순천시는 가지고 있는 자원이 생태문화이기 때문에 최대한 그쪽으로 어느 정도 연결을 해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각 과·소마다 거의 치유, 생태 이게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발굴해 주시고 국비 그런 것도 하더라도 그렇게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다고 너무 또 생태에만 하지 마시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신 같은데요. 지금까지 순천이 생태적 가치를 활용해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거기에 집중해서 관광정책들을 펼쳐 왔다면 이제는 도시 전체에 생태와 경제가 균형을 맞춰가면서 그래서 관광산업이 지역을 먹여 살리는 전략으로 해서 관광은 그냥 그때그때 급급한 정책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이 위원님께서 제시해 주신 대로 그런 정책이 필요하고 그런 속에서 방금 말씀하신 생태적인 기본 틀 안에서 앞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경제적 측면까지 고려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런 측면에서 지금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여러 분야에 있는 산업까지 전반적으로 엮어 나갈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하게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한 말씀 더 해드리고 싶은 거는 원래 문화예술과에 같이 이야기를 했어야 되는데 꼭 우리 김영진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서울에서 한다고 해서 우리가 안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우리 지역에 있는 인근에 있는 분들이 충분히 순천시에서 놀 수 있는 곳이고요. 외부에서 했다고 해서 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진주에 유등축제도 있긴 하지만 순천시도 안 하라는 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그것 또한 충분히 우리 신대천에서도 할 수 있는 기획이라고 저는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치유에 대한 플랫폼도 같이 따라 오지만 하나의 행사도 같이 저는 왔으면 좋겠어요. 굳이 우리가 서울까지 가서 문화행사를 즐기느냐 그것 또한 관광이거든요. 외부로 나가는 거 자체가 관광이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습니까? 우리 내부적으로 소비하는 게 아니라 타 시군에 가서 소비를 하는 거기 때문에 때로는 거기에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에서도 충분히 문화하고 관광하고 같이 엮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겹친다고 해서 안 하는 거는 저는 지양했으면 좋겠고 같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우리 순천시에 맞게끔 프로그램을 돌리면 괜찮다, 최근에 캔들 축제도 굉장히 큰 효과를 보고 있고 당장 지피티한테 쳐보면 캔들이 제일 잘했다고 나와요, 진짜로.
○관광과장 양효정 예, 저희 계획에도 좀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잘 나와 있고 하니까 이게 그런 단순하게 우리 꼭 관광을 우리 순천시 거만 보여줄 거냐, 우리 기존에 했던 것들 같이 보여줄 거냐, 때로는 여름에 올 수 있는 관광, 때로는 가을에 올 수 있는 관광 기존에도 있었긴 했지만 우리 문화행사와 같이 해가지고 원도심도 있을 것이고요. 그런 거를 같이 연계를 해서 내년 보고에 같이 말씀 좀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존경하는 유승현 위원님, 김미연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종합적으로 순천의 자원에 가장 적합하게 또 콘텐츠 준비해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원도심만의 매력, 지금 현재 조례동, 연향동 그런 거만의 매력이 있죠. 같이 연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이영란 위원입니다.
관광과 방금 답변 주신 것 중에 관광사업을 개발해서 관광상품을 많이 개발해서 지역을 먹여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일을 하시겠다고 지금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관광과가 지금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하신 흔적이 보여요. 근데 그런 것들을 시행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칫 소외되는 피해를 입기 쉬운 어떤 무엇이 있다고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항상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고,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것들은 한 번도 민원을 받으시거나 그런 건 없으신가요?
관광과 방금 답변 주신 것 중에 관광사업을 개발해서 관광상품을 많이 개발해서 지역을 먹여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일을 하시겠다고 지금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관광과가 지금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하신 흔적이 보여요. 근데 그런 것들을 시행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칫 소외되는 피해를 입기 쉬운 어떤 무엇이 있다고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항상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고,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것들은 한 번도 민원을 받으시거나 그런 건 없으신가요?
○관광과장 양효정 잘 아시다시피 지금 지역에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시설사업이나 존경하는 이영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음과 양이 있을 텐데요. 찬반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최초의 의견이 보도에 나왔을 때 바로 직후에 그런 의견을 주신 시민단체와 언론과 함께 미팅을 했었고 충분히 의견을 나눴고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반대와 찬성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있는 건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희는 지속적으로 저희의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예정이고, 또 저희가 할 일을 꾸준히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죠. 저는 그 사업에 대한 얘기도 있었고, 또 다른 제가 지금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분들의 소리를 전달하고자 지금 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사실 정책이라는 것은 아침에 이재명 대통령이 명언을 하셨더라고요. ‘책’ 자에 대해, 정책 ‘책’에 대한 의미를 설명을 하셨더라고요. 한번 찾아보십시오. 물론 여러 가지 반대의견이 있는 게 정책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우리가 항상 토론하고 공론화해서 끌어내는 게 맞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제가, 우리 순천시 이렇게 관광상품을 개발하다 보니까 우리 순천시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데 지금 가장 부족한 자원이 뭔가, 그런 SOC 시설이 뭔가를 고민도 하셨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관광객들이 추구하는 어떤 트렌드에 맞춰서 정책을 잘 세우셨어요, 제가 보기에. 숙박문제, 보면 공공형 워케이션 같은 거, 생활형 워케이션 그래서 여러 가지 등등으로 지금 관광과에서 숙박시설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진행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현재 숙박업 하시는 분들이 정말 절절하게 말씀을 하시는 게 저도 깜짝 놀랐죠. 연향들 개발에서 제가 보고를 받고 보니까 호텔이 들어서고 고급 숙박시설이 들어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그거는 공감을 합니다. 근데 거기 숙박시설 리조트가 들어온다, 또 지금 관광과에서 서두르고 계시는 워케이션 중심으로 생태를 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자꾸 이게 발표가 되니까 그분들은 자기 생계를 위협받는 거잖아요.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장님 뵙기를 원하셨고 관광과 과장님하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그분들의 불만사항은 뭐였냐면 지금 이렇게 많은 정책들을 펴면서 저도 아침에 어떤 언론 자료를 보니까 청년 유스텔 같은 데 가서는 우리 순천시에서랑 관심을 갖고 어떤 식으로 전문가가 와서 시설을 개조를 할 거냐는 그런 멘토 역할도 해 주고 지원을 해 주고 이런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숙박업계 분들은 그런 것들을 좀 관심을 요구하시는 것 같아요, 그 욕구가.
근데 우리는 항상 제외되어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젊은 세대 이런 공공형에만 이 정책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니까 기존 우리가 많이 투자를 해서 지금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 생계형 숙박업소가 너무 소외되고 불안감을 느낀다는 거죠. 그래서 어제 연향들 개발하는 그쪽 부서에서는 저한테 설명할 때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 시설을 우리가 갖춥니다, 그러면 자연히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오면 그게 풍선효과로 다른 데로 가겠죠 이런 논리를 갖고 접근을 하셨는데 그것도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그렇지만 현재 그분들이 느끼는 절박함, 불안감 이런 것들을 해소하려면 항상 관심을 갖고 당신들이 갖고 있는 기존 숙박업소도 이런 식으로 트렌드가 이렇게 흘러가니까 이렇게 합디다, 이럽디다 하면서 수시로 소통하고 공론화해서 그걸 같이 함께 상생하면 어떻겠냐고 제가 이 시간 통해서 지금 말씀드리고 싶어요.
근데 지금 제가, 우리 순천시 이렇게 관광상품을 개발하다 보니까 우리 순천시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데 지금 가장 부족한 자원이 뭔가, 그런 SOC 시설이 뭔가를 고민도 하셨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관광객들이 추구하는 어떤 트렌드에 맞춰서 정책을 잘 세우셨어요, 제가 보기에. 숙박문제, 보면 공공형 워케이션 같은 거, 생활형 워케이션 그래서 여러 가지 등등으로 지금 관광과에서 숙박시설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진행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현재 숙박업 하시는 분들이 정말 절절하게 말씀을 하시는 게 저도 깜짝 놀랐죠. 연향들 개발에서 제가 보고를 받고 보니까 호텔이 들어서고 고급 숙박시설이 들어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그거는 공감을 합니다. 근데 거기 숙박시설 리조트가 들어온다, 또 지금 관광과에서 서두르고 계시는 워케이션 중심으로 생태를 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자꾸 이게 발표가 되니까 그분들은 자기 생계를 위협받는 거잖아요.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장님 뵙기를 원하셨고 관광과 과장님하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그분들의 불만사항은 뭐였냐면 지금 이렇게 많은 정책들을 펴면서 저도 아침에 어떤 언론 자료를 보니까 청년 유스텔 같은 데 가서는 우리 순천시에서랑 관심을 갖고 어떤 식으로 전문가가 와서 시설을 개조를 할 거냐는 그런 멘토 역할도 해 주고 지원을 해 주고 이런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숙박업계 분들은 그런 것들을 좀 관심을 요구하시는 것 같아요, 그 욕구가.
근데 우리는 항상 제외되어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젊은 세대 이런 공공형에만 이 정책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니까 기존 우리가 많이 투자를 해서 지금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 생계형 숙박업소가 너무 소외되고 불안감을 느낀다는 거죠. 그래서 어제 연향들 개발하는 그쪽 부서에서는 저한테 설명할 때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 시설을 우리가 갖춥니다, 그러면 자연히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오면 그게 풍선효과로 다른 데로 가겠죠 이런 논리를 갖고 접근을 하셨는데 그것도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그렇지만 현재 그분들이 느끼는 절박함, 불안감 이런 것들을 해소하려면 항상 관심을 갖고 당신들이 갖고 있는 기존 숙박업소도 이런 식으로 트렌드가 이렇게 흘러가니까 이렇게 합디다, 이럽디다 하면서 수시로 소통하고 공론화해서 그걸 같이 함께 상생하면 어떻겠냐고 제가 이 시간 통해서 지금 말씀드리고 싶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소외되고 피해를 봤다는 건 좀 안 맞는 말씀이신 것 같고요. 그분들이 그렇게 느끼시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숙박협회랑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도 지금 미팅을 잡아놨고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게 어제오늘 보도가 나왔던 21개 마을숙소에 대한 부분은 기존에 작년부터 저희가 보고 올렸던 마을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호스트를 공모해서 모집을 했고 숙박업계에 다 열어놓고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숙박업소를 소외시켰다라는 말씀은 오해가 좀 있으신 것 같고요. 청년들을 대상으로만 하고 있지 않고요. 그 안에도 충분히 고령층 호스트들이 있는데 저희가 일단은 20개 정도에서 시작을 하지만 이런 시범사례들이 발굴이 되면 내년에 좀 더 확산이 될 거라고 여겨지고요. 컨설팅을 하는 과정에서 마인드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소통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그러니까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소통을 했다고 하지만 실제 그분들이 느끼는 체감적인 게 없었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구체적으로 무슨 공문을 준다랄지, 홈페이지에 우리는 게시했다고 답변하셨다 그래요. 근데 일반 우리 시민들이 사실 홈페이지를 매번 보고 있는 것은….
○관광과장 양효정 아니요. 협회장님하고도 소통을 했고 알려드렸고, 협회장님이 지금 그 사업에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위원 이영란 저는 협회장님한테 들은 민원인데 그저께 밤에. 그래서 어제 24일 날 그걸 받았다고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통보를 받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거죠. 이분들이 느낄 때는, 저도 그것 다 알죠. 마을공유형 하신다는 거 보고도 받았고 참 그게 잘하고 계신다라고도 저도 객관적으로 평가는 했었어요. 관광과가 잘하고 계신 거 충분히 제가 압니다. 근데 그분들이 느꼈을 때 그걸 좀 심리를 알아주라 이거죠. 결국은 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공감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야지만 이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우리 시정이….
○관광과장 양효정 열심히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열심히 듣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웃음)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다독여 주시고 자주 만나 뵙고 저희도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가 자꾸 이재명 대통령을 들먹이게 되는데 처음에 저도 그분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근데 제일 제가 객관적으로 높이 평가했던 부분이 성남시장 때 그 뭡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계곡.
○위원 이영란 계곡에 있는 그 상권을 정리했다는 걸 보고 참 놀랍다, 굉장히 많은 상인들과 서민들이 엇갈려 있는, 또 불법 그런 것들이 난무하는 게 계곡사업이잖아요. 근데 그걸 정리했다는 말 듣고 참 놀랐어요. 어떤 걸로 그거를 다 정리를 했을까. 그거는 제가 높이 평가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자꾸 이렇게 알아가면서 그분이 갖고 있는 철학을 알게 되니까 꾸준히 소통하려고 애를 쓰셨구나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자주 들어주시면, 제가 볼 때 민원은 해결해 주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3분의 2 해결이라고 저는 현장에서 느꼈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영진 위원님.
○위원 김영진 저도 이영란 위원처럼 웃으면서 하겠습니다, 부드럽게. 하도 무섭다고 하도 그러니까.
과장님, 우리 순천시의 소상공인들이 어렵다고 하잖아요. 관광과가 못하고 있는 거예요. 관광자원을 개발 못 하니까 볼 것이 없어요. 순천만국가정원 온 사람들이 해 년마다 오는데 또 오겠어요, 과연? 순천시민들도 안 가신 분들 있어요. 관광자원이 거의 없어요. 올해 한다는 갯벌치유 생태플랫폼 과연 그걸로 해서 언제 오픈할지도 모르는 그거 하나 보고 사업을 진행한다, 소상공인들 식당이 안 되는 것이 그거예요. 찾아와서 먹을 것이 없으니까, 제대로 홍보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럼 관광과가 1년간 과장님이 오셔 가지고 제대로 된 사업이 멈춰 있다 그 말이죠. 1읍 10면 13동이 거의 있는데 국가정원 바운더리 내에서 아스팔트 관광하고 있어요. 맞으시죠? 거의 아스팔트 지나다니면서 걷고 뜨거운 햇빛 보면서 관광하고 있잖아요. 여수 천년의 바다를 가지고 있으면서 관광자원이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머물 수 있는 거 체류형도 많이 있고. 그런데 우리 순천은 딱 2면이 있어요. 해룡면과 별량면 어떤 개발도 하지 않고 있어요. 수년간 하라고 해도 하지 않은 것이 관광과예요.
민선7기 때 우리 농정혁신국에 그렇게, 잠깐만요. 스마트 그렇게 이야기해도 콧방귀 끼었어요. 근데 민선8기 들어오면서 모든 과가 다 스마트로 바뀌었어요. 어떻게 지자체장 하나 바뀔 때마다 이 정책사업이 바뀌냐고요. 민선7기 때는 단추도 끼지도 않은 그 사업이 민선8기 올 때는 농정혁신국, 도로과까지 전부 다 스마트로 바뀌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민선8기 때 이쪽의, 지금 지자체장이 국가정원 내에만 주위로만 사업을 하고 면단위에 있는 별량면과 천혜의 바다를 갖고 있는 와온면 같은 데는 개발하지 마라고 했어요? 거기에 무슨 체류형이 있어요? 어떤 식당이 제대로 되어 있어요? 관광에 대해서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습니까? 표지판도 다 부서져 있고, 풀은 다 나 있고, 읍면서부터 거차까지 온 도로가 다 풀이에요. 거기에 관광과에서 한 표지판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데 무슨 관광객들이 오겠어요, 홍보도 안 하는데.
과장님, 우리 순천시의 소상공인들이 어렵다고 하잖아요. 관광과가 못하고 있는 거예요. 관광자원을 개발 못 하니까 볼 것이 없어요. 순천만국가정원 온 사람들이 해 년마다 오는데 또 오겠어요, 과연? 순천시민들도 안 가신 분들 있어요. 관광자원이 거의 없어요. 올해 한다는 갯벌치유 생태플랫폼 과연 그걸로 해서 언제 오픈할지도 모르는 그거 하나 보고 사업을 진행한다, 소상공인들 식당이 안 되는 것이 그거예요. 찾아와서 먹을 것이 없으니까, 제대로 홍보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럼 관광과가 1년간 과장님이 오셔 가지고 제대로 된 사업이 멈춰 있다 그 말이죠. 1읍 10면 13동이 거의 있는데 국가정원 바운더리 내에서 아스팔트 관광하고 있어요. 맞으시죠? 거의 아스팔트 지나다니면서 걷고 뜨거운 햇빛 보면서 관광하고 있잖아요. 여수 천년의 바다를 가지고 있으면서 관광자원이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머물 수 있는 거 체류형도 많이 있고. 그런데 우리 순천은 딱 2면이 있어요. 해룡면과 별량면 어떤 개발도 하지 않고 있어요. 수년간 하라고 해도 하지 않은 것이 관광과예요.
민선7기 때 우리 농정혁신국에 그렇게, 잠깐만요. 스마트 그렇게 이야기해도 콧방귀 끼었어요. 근데 민선8기 들어오면서 모든 과가 다 스마트로 바뀌었어요. 어떻게 지자체장 하나 바뀔 때마다 이 정책사업이 바뀌냐고요. 민선7기 때는 단추도 끼지도 않은 그 사업이 민선8기 올 때는 농정혁신국, 도로과까지 전부 다 스마트로 바뀌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민선8기 때 이쪽의, 지금 지자체장이 국가정원 내에만 주위로만 사업을 하고 면단위에 있는 별량면과 천혜의 바다를 갖고 있는 와온면 같은 데는 개발하지 마라고 했어요? 거기에 무슨 체류형이 있어요? 어떤 식당이 제대로 되어 있어요? 관광에 대해서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습니까? 표지판도 다 부서져 있고, 풀은 다 나 있고, 읍면서부터 거차까지 온 도로가 다 풀이에요. 거기에 관광과에서 한 표지판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데 무슨 관광객들이 오겠어요, 홍보도 안 하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답변 올릴까요?
○위원 김영진 예, 답변해 주세요.
○관광과장 양효정 말씀하셨다시피 국가정원이나 순천만습지 지금 기존에 알려진 관광지만으로 관광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24개 읍면동 전역 도시 곳곳이 관광 여행지가 되는 게 저희 관광과가 해야 될 일이고 정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 한 2년 동안 그런 사업을 트렌드를 찾아내고 관광상품들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을 해왔고요. 말씀해 주신 해룡과 별량은 주로 남파랑길 위주로 저희가 콘텐츠를 찾아서 운영을 해왔고요. 중간중간 부족한 부분들은 안내판이라든지 잡초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단계적으로 저희가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진행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그 분야에 훌륭한 생태해양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더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남파랑길 걷기가 우리 관광 거석이에요? 행사예요?
○관광과장 양효정 행사가 아니라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것이 관광자원입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훌륭한 관광자원이죠.
○위원 김영진 돈 안 드는 관광이구만요. 돈 안 들고….
○관광과장 양효정 그거는 코리아둘레길로 같이 중앙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너무나 소외된 별량면과 해룡면 딱 2면 있어요. 24개 읍면동 중에 딱 바다를 2군데 가지고 있어요, 별량면과 해룡면.
○관광과장 양효정 소외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근데 그것을 관광자원으로 만들려고 하지도 않은 것이 관광과, 문화관광국이에요. 충분히 순천만보전과와 협업해서 가능한데 국비사업도….
○관광과장 양효정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국이 아니라.
○위원 김영진 그래서 제가 갯벌치유플랫폼도 거차와 해룡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했었어요. 그 자리는 아니라고 처음부터 반대했었어요. 거기는 복원지역이라고, 꼬랑 보러 갈 거냐고, 거기에서 뭔 치유를 할 것이냐고.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내년에 과연 과장님께서 별량과 와온을 어떻게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것인지 계획서를 한번 의회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 최현아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희 미식관광프로그램 389페이지요. 이번에 추진실적 봤는데 미식회라든가 푸드앤토크쇼, 미식마켓, 정원피크닉 저도 여기 몇 군데 가서 봤는데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여기 미식주간 관광팀에서 SNS에서 되게 활동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팀장님이. 저도 친구가 되어 있어서 보긴 했는데 저도 저희 상임위긴 하지만 미식관광에 대해서 깊이 있게 보지는 않았는데 그 팀장님이 본인 페이스북에 홍보를 되게 열심히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행사 그런 것도 좀 많이 보게 되고, 개별적으로 또 전날이었나 우리 의원님께서도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페이스북에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하라고, 근데 미식관광팀의 박남순 팀장님인가요?
그리고 여기 미식주간 관광팀에서 SNS에서 되게 활동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팀장님이. 저도 친구가 되어 있어서 보긴 했는데 저도 저희 상임위긴 하지만 미식관광에 대해서 깊이 있게 보지는 않았는데 그 팀장님이 본인 페이스북에 홍보를 되게 열심히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행사 그런 것도 좀 많이 보게 되고, 개별적으로 또 전날이었나 우리 의원님께서도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페이스북에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하라고, 근데 미식관광팀의 박남순 팀장님인가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최현아 그분이 되게 열심히 하고 계시던데 칭찬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제가 383페이지의 지역상생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까 문화예술과장님하고 말씀드린 거와 좀 겹치긴 한데 저희가 비어페스타나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계속 해오고 있었죠?
그다음에 제가 383페이지의 지역상생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까 문화예술과장님하고 말씀드린 거와 좀 겹치긴 한데 저희가 비어페스타나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계속 해오고 있었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최현아 동천야광축제는 이번에 새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올해 처음입니다.
○위원 최현아 아, 그래요. 그러면 잘 준비하셔 가지고 야광축제 하면 주민들도 많이 오고, 또 이렇게 원도심 쪽이니까 국가정원 연결해 가지고 팔마대교부터 해가지고 활성화되면 좋긴 하겠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그 부분하고 좀 겹치긴 하는데 저희가 국가정원 축제 했을 때도 조례동에 있는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주말에 너무 장사가 안 된다 국제정원박람회 했을 때, 그전에는 자기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 장사가 됐었는데 정원박람회를 해버리니까 손님들도 다 그쪽으로 몰려버린다 그런 불만사항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건 이거 지역 간에 약간 소외나 차별을 자기들은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래서 이런 관광과에서도 지역상생축제를 계획하실 때 오천그린광장 비어페스타, 야광축제 이런 거 다 좋아요. 하지만 다른 지역에도 축제를 할 수 있게 개발해 주세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그 부분하고 좀 겹치긴 하는데 저희가 국가정원 축제 했을 때도 조례동에 있는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주말에 너무 장사가 안 된다 국제정원박람회 했을 때, 그전에는 자기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 장사가 됐었는데 정원박람회를 해버리니까 손님들도 다 그쪽으로 몰려버린다 그런 불만사항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건 이거 지역 간에 약간 소외나 차별을 자기들은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래서 이런 관광과에서도 지역상생축제를 계획하실 때 오천그린광장 비어페스타, 야광축제 이런 거 다 좋아요. 하지만 다른 지역에도 축제를 할 수 있게 개발해 주세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최현아 왜냐하면 오천그린광장 같은 경우도 제가 축제를 많이 가봤는데 저희가 의원님들도 축제 끝나고 이렇게 음식을 먹으러 가면 다 매진됐어요. 아예 그 재료가 다 떨어져 가지고 더 이상 손님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되게 이른 시간이어도. 그러니까 이 지역에서 축제를 하면 거기 지역 상권도 살고 주민들도 좋아하시고, 하지만 우리 순천시 안에서도 지역 간에 이런 소외감이나 차별의식을 받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되게 많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또 축제에도 규모와 강약이 있기 때문에 시가 직접 개발해서 해야 될 축제들도 그런 균형감각을 갖고 개발을 할 예정이고요. 또 소규모 축제들은 읍면동 차원에서 자기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행사나 축제들을 충분히 주민 주도로 진행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그 지역의 축제를 하면 그분들한테는 상권 활성화가 되지만 다른 데는 또 상권 회복 기회를 잃게 되기도 해요. 제가 한 말씀은 충분히 과장님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 지역상생축제를 순회형 축제로 바꿔 주셨으면 좋겠어요. 각 동의 밀집지역에도 이렇게 돌아가면서 연향동을 한다든가, 조례동 하고 해룡면 한다든가.
○관광과장 양효정 예, 그런 유형의 성격으로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주말의 광장 순회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아니, 주말의 광장은 주말의 광장이고요, 과장님. 그건 문화예술과고, 제가 이 관광과의 상생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잖아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그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제가.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축제위원회를 통해서 순천시 전체 행사와 축제를 좀 조정하고 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 같은 지역에서도 불균형이 안 일어나게 해 주고, 축제 향유 기회를 불평등하게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상생축제를 꼭 이제, 올해는 이렇게 했고 작년에 이렇게 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왕조동이든 덕연동이든 해룡면이든 순회할 수 있는 축제 그런 것을 좀 개발하셔 가지고 그 지역의 소상공인들도 소외 안 되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리고 저희가 작년에 저희 직능단체에서도 무슨 축제를 하나 했었어요, 저희 신대에. 시장님도 오셨고 그때 그 과에서도 많이 오셔 가지고 주민들이 엄청 많이 왔어요. 축제가 되게 엄청 성공적으로 했고 주민들도 되게 이게 계속 하는 건가 하고 이렇게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또 그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시장님도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셨고 그 과에서도 전달했었어요. 소규모 예산이었거든요. 근데 그런 축제를 우리 지역에서도 쭉 계속 할 수 있게 해달라 했는데 이번에 당연히 추경에 올라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안 올라왔더라고요. 근데 엄청 저예산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축제 같은 것도 한 지역에 이렇게 밀집하지 말고 순회형 축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위원님들께서 관광과에 애정이 많으십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한 두어 가지 정도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기존에 있는 잘 알려진 관광지 소위 국가정원부터 해서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기존 알려진 관광지를 중심으로는 어떤 특별한 콘텐츠나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니어도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통해서 어쨌든 관광과에서는 오는 인파들을 어떻게 도심과 방문을 했을 때 그 주변마을과 이런 걸 연결시킬 건가를 고민하면서 실제 작년부터 올해 진행했었던 이런 부분을 저는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하고 있고 그 시도들이 저는 자리를 좀 잡았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올해 첫 번째로 추진했었던 낙안풍류여행 있죠. 낙안풍류여행도 사실은 저는 굉장히 획기적인 기획이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왔을 때 낙안읍성만 보고 가는 게 아니라 거기 머물면서 거기에서 주변에 어우러져 있는 여러 가지 낙안막걸리라든지, 또 주변에 이렇게 머물 수 있는 곳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는 굉장히 좋은 시도를 했다 생각하고, 다만 이 부분이 한쪽에서 시도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 철에만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분기별로 해 간다든지 해서 같이 이렇게 엮어주는, 그래서 자리를 잡도록 저는 했으면 좋겠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소외되었다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별량이나 해룡, 또 우리 승주 쪽이라든지 이렇게 외곽지역에도 이와 지금 유사한 콘텐츠가 많이 있기 때문에 낙안풍류사업 프로그램을 했었던 부분을 내년에는 저는 두 지역이든 세 지역이든 다시 발굴해 가지고 찾아가지고 그렇게 연결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머물고 갈 수 있게끔 하고, 또 물론 모든 참가자들한테 열어둘 수도 있지만 특정해서 관심을 갖고 참여자를 모집해서 그다음에 이왕에 양성되어 있는 우리 해설가라든지 이런 분들을 같이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하는 게 저는 새로운 방식의 어떤 우리 순천의 관광프로그램으로도 자리 잡을 수 있는 큰 시도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내년에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올해 첫 번째로 추진했었던 낙안풍류여행 있죠. 낙안풍류여행도 사실은 저는 굉장히 획기적인 기획이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왔을 때 낙안읍성만 보고 가는 게 아니라 거기 머물면서 거기에서 주변에 어우러져 있는 여러 가지 낙안막걸리라든지, 또 주변에 이렇게 머물 수 있는 곳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는 굉장히 좋은 시도를 했다 생각하고, 다만 이 부분이 한쪽에서 시도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 철에만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분기별로 해 간다든지 해서 같이 이렇게 엮어주는, 그래서 자리를 잡도록 저는 했으면 좋겠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소외되었다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별량이나 해룡, 또 우리 승주 쪽이라든지 이렇게 외곽지역에도 이와 지금 유사한 콘텐츠가 많이 있기 때문에 낙안풍류사업 프로그램을 했었던 부분을 내년에는 저는 두 지역이든 세 지역이든 다시 발굴해 가지고 찾아가지고 그렇게 연결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머물고 갈 수 있게끔 하고, 또 물론 모든 참가자들한테 열어둘 수도 있지만 특정해서 관심을 갖고 참여자를 모집해서 그다음에 이왕에 양성되어 있는 우리 해설가라든지 이런 분들을 같이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하는 게 저는 새로운 방식의 어떤 우리 순천의 관광프로그램으로도 자리 잡을 수 있는 큰 시도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내년에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또 한 부분은 빠진 부분은 선암사 주변으로 낙안풍류와 같은 프로그램을 분명히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제 경제진흥과에도 승주시장의 장옥 관련해서도 제가 굉장히 아쉽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기존의 장옥의 어떤 모습을 살리면서 다시 이렇게 신축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광과에서 경제진흥과하고도 사실은 그 부분도 같이 협업을 저는 할 필요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방금 말씀드린 어차피 지금 후반기에 내년 사업을 구상해서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걸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떤신가요?
○관광과장 양효정 좋은 제안이시고 낙안풍류와 같은 그런 똑같은 프로그램은 아니더라도 지역별로 자기 지역의 자원을 살려서 여행프로그램을 콘텐츠를 만들어서 각각의 읍면동에 여행상품으로 정착을 시켜내는 것이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과 일맥상통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치유관광으로 이런 자원들을 다 묶어서 제대로 치유할 수 있는 숙소들도 만들고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전략을 잘 세워서 보고드리고 내년 사업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런 차원에서 도심에도 하나 필요하지 않겠냐. 그러죠? 외곽도 분명히 있어야 되고 기존에 있는 관광지는 그건 분명히 더 우리 홍보를 하면서 아까 그런 프로그램을 살려가면서 도심에도 하나 있어야 된다, 그럼 어디로 할 것이냐. 저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꽃이 피는 홍매화마을 스테이식으로 해서 내년 사업에 이건 한 꼭지로 같이 포함시켜서 이 홍매화 피는 시기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꽃이 피기 때문에, 매곡동에서 동에서 혼자 이렇게 준비하기에는 이건 좀 지금 범위가 너무 커졌습니다, 많이 알려졌고. 그래서 내년에는 관광과와 국가유산과와 매곡동 주민자치라든지 매곡동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낙안풍류와 같은 이런 스타일의 어떤 도심에도 하나의 이런 머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다음에 갯벌치유 관광플랫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을 좀 하셨어요. 소통을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그간에 언론보도 나오고 나서 우리 행정에서 어느 정도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일단은 문제제기를 했던 분들을 중심으로 만났었고요. 가벼운 미팅에서부터 깊숙하게 주도하고 있는 단체에 가서 설명도 드렸고, 앞으로도 저희가 열어놓고 소통구조는 이어갈 예정이고요. 이제 우선은 도사동 주변에 실질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의 의견들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도사동 직능단체나 대대 쪽의 상인회나 이런 분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지금 초기단계기 때문에 설계과정이라든지, 또 앞으로 운영 측면이나 이 사업의 방향성을 충분히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와 같이 의견 들어가면서 사업의 방향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저는 과장님께서 잘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고요. 어떤 형태로든 지금 시설물을 통해서 이게 치유가 가능한가 이렇게 보기보다는 시설물을 어느 정도 거기 자연적으로,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런 부분이 지금 아니라고 계속 시에서는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저는 갯벌을 통한 치유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식이나 방법과 내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이 사전에 의견수렴을 하면서 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아쉬움들은 있습니다마는 전반기 때 문화경제위원회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제안하셨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 다시 한번 저는 체크를 해 보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는 이걸 추진하면서 절차적인 부분들을 저는 잘 준비하고 짚어오면서 했을 거라고 믿기는 합니다만 지금 그 위치가 생태보존지구, 그다음에 습지보호지역 이런 인근 지역으로 지금 되어 있잖습니까.
그러면 제가 생각했을 때 혹시 여기가 어쨌든 간에 조금이라도 들어가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의 대상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지가 저는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는 지금 점검과 이후의 전후의 관계, 그다음에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생각했을 때 혹시 여기가 어쨌든 간에 조금이라도 들어가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의 대상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지가 저는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는 지금 점검과 이후의 전후의 관계, 그다음에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 해당부지는 해당부지 자체는 습지보전지역이거나 생태계보호지구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제외되어 있는 2009년의 도시계획을 설정할 때 문화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부지여서 이런 행위 제한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습지 인근지역이기 때문에 습지보전지역과 인근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환경부와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 나오는 대로 같이 협의해서 진행을 할 예정이고 어느 정도 설계나 얼개가 나와야 이게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계를 봐서 바로 발주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지난번에 현장 가서 몇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중에 다시 한번 제가 말씀 좀 드리자면 순천만 여러 가지 복원과 개발과 관련한 저는 전체적인 관광과뿐만 아니라 순천만보전과하고 해양수산과 같이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저는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점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분명히 지금 거기 마스터플랜이 있어요. 있기 때문에 이 관광과만 가지고는 저는 안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순천만보전과, 해양수산과 관련해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 안에 이 부분이 어떻게 녹아날 건지,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절차적으로 그런 거쳐야 될 것들이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라고요.
또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만약에 복원된 습지가 지금 일부분이라도 사라지는 거잖아요. 이게 많든 작든 간에 일부분이라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복원습지 훼손에 따른 대체습지가 필요하다 분명히 저는 이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 되고 순천만보전과하고 해양수산과하고 같이 지금 저는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간과하지 말고 종합적으로 해당 부서하고 저는 긴밀하게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만약에 복원된 습지가 지금 일부분이라도 사라지는 거잖아요. 이게 많든 작든 간에 일부분이라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복원습지 훼손에 따른 대체습지가 필요하다 분명히 저는 이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 되고 순천만보전과하고 해양수산과하고 같이 지금 저는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간과하지 말고 종합적으로 해당 부서하고 저는 긴밀하게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그때도 현장 오셨을 때, 상임위에서 현장방문을 하셨을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순천만보전과, 해양수산과, 또 동천 인근에 있기 때문에 건설과까지 다 협의해서 TF를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 사업이 다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습지 부분도 만약에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인근의 매입을 해서 복원하는 습지들이 이 사업을 대체할 수 있는 건지 그런 부분들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순천시가 생태도시로 자리매김을 한 가장 소중한 자원이 순천만에서 시작을 했잖습니까. 그래서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사업이 이걸 유지하고, 또 소통하고 하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면서 저는 지금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저는 소통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말씀 주신 것처럼 플랫폼 기능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히려 생태를 더 보존하고 잘 제대로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과 확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추가질의 하나….
○위원장 김미연 예, 간단히 해 주십시오, 이영란 위원님.
○위원 이영란 과장님, 방금 제가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사업에 대해서 약간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추진단계에서 건축설계 공모를 완료하셨나요?
○관광과장 양효정 공모는 끝났습니다. 이제 설계 들어갑니다.
○위원 이영란 공모를 해서 지금 설계를….
○관광과장 양효정 업체가 선정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이영란 그죠. 그러면 지금 환경부 영향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랬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아니요. 환경영향평가는 어느 정도 설계 얼개가 나와야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은 시작은 안 된 상태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그걸 받아야 되는 거죠?
○관광과장 양효정 소규모 영향평가 대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저는 왜 그러냐면 사실 이 설계라는 것은 땅의 위치랄지 방향 여러 가지 것이 결합이 돼서 그 설계가 나오잖아요, 그죠. 빛이랄지 바람 등등 모든 게 포함되어야 설계가 지금 훌륭한 건축물이 나올 건데 그걸 나와서 만약에 영향평가에서 어떤 걸 안 되면 어떻게 되죠?
○관광과장 양효정 안 되진 않을 거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미 부지가 결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부분이 이미 문화공원으로 지정됐을 때 당시에도 환경영향평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저도 그 부지를 보고 여러 가지로 제 머릿속에서 많이 그림을 그려봤어요. 물론 관광과나 순천시에서 향후 훌륭한 건축물로 거기에 어울리는 어떤 거로 할 거라고 긍정적으로 저는 머리를 그려봤거든요. 그래서 갯벌에 대한 어떤 시각을 어디로 시선을 돌렸을 때 그야말로 그 공간에서 들어섰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관광과장 양효정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환경이 되도록 어떤 거를 지금 기획을 하실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저도 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그 위치를 다른 방향에 해도 그렇게 됐을 텐데 왜 꼭 거기를 고집하셨을까.
○관광과장 양효정 다른 방향 어디를 말씀하신가요?
○위원 이영란 그쪽을 다 우리 조망권 안으로 두고 트임이 될 수 있는 그게 있을 것 같았는데 왜 거기….
○관광과장 양효정 그 부지 외의 다른 부지를 말씀하신가요?
○위원 이영란 예, 근데 그걸 갖다가 무리하게 꼭 그 부지를 고집하시길래.
○관광과장 양효정 무리는 아니었고요. 그 부지 외에 다른 부지라고 하면 지금 현재 낭트정원 있는 쪽이나 문학관밖에 없거든요. 근데 거기에 또 다른 건축물이 들어간다는 건 오히려 거기에 비워져 있고 여유 있게 공간구성이 되어 있는 것들을 더 해치는 결과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 이영란 그 방향에서 바라보는 그 뷰가 훨씬 더 저는 좋다고 개인적인 어떤 것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여졌거든요. 그런데 꼭 그 습지 자체가 지금 있는 그 자체가 저는 참 멋있었어요, 호젓하고.
○관광과장 양효정 있는 그 자체가 2023년에는 만든 겁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거의 육상화되어 있는 부지였던 걸 지금 개선을 해놓은 부분이고요. 그거를 전체적으로 다 메워서 건물로 다 뒤덮을 계획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현재의 습지의 장점을, 절강습지의 장점을 살리되 저희 플랫폼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고 주변과 낭트정원과 문학관, 그리고 아까 말씀 주신 순천만 전체의 조망, 종합적인 계획, 또 습지복원 계획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도시 전체를 4개의 구역으로 나눠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보전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 도심지역 이렇게 나눠서 하고 있는데 기존 부지가 절대보전지역이었어요, 생태계보호지구이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재검토를 했던 거고 그래서 지금 현재 완충지역이고 개발이 가능한 부지를 가지고 검토를 해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그렇게 설명 올리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럼 좀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이 건축 공모된 회사가 물론 여러 가지 사업계획서를 넣어서 공모를 받았겠지만 우리가 건축 자체 어느 건축이 했다는 자체가 브랜드가 될 수 있을 만한 회사가 됐습니까, 공모가 완료됐다 그러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결과를 보고 말씀을 드려야 맞겠지만 기존의 실적이나 지금 세간의 평을 들어보면 실력 있고 가장 좋은 회사가 됐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제 판단은 아니고요.
○위원 이영란 알겠습니다. 이건 제가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니까 공개 석상에서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13개 부서 중에 지금 2개 부서 보고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님들이 협조를 해 주시고 잠깐 정회를 선포하겠지만 이후에 진행되는 시간들은 간단 요점 위주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래도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과장님,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우리 또한 순천시도 마찬가지로 갯벌치유센터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시민단체, 또 그곳이 습지보호지역이고, 복원지역이고, 또 홍수조절지역이라는 그런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소통하고 하는 게 행정부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역할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래도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과장님,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우리 또한 순천시도 마찬가지로 갯벌치유센터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시민단체, 또 그곳이 습지보호지역이고, 복원지역이고, 또 홍수조절지역이라는 그런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소통하고 하는 게 행정부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역할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의회에서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국가유산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국가유산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이복남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위원 김영진 두 번 물어봐 가지고 없으면….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 두 번 물어봐 가지고 안 되면 바로 진행해요.
○위원장 김미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눈치 보고 업무보고 받는 데가 어디 있어요. 바로바로 해요.
○위원장 김미연 예, 그렇게 할랍니다. 이복남 위원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복남 당부 하나만 할랍니다. 얼른 끝내겠습니다. 과장님께.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우리 국가유산과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요. 최근에 고흥 만경암 항일의병전적지가 문화유산 지정 예고가 됐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순천에 동학농민항쟁과 의병전적지 관련해 가지고 굉장히 많은 곳들이 있잖아요, 내용도 많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혹시 우리 시에서 이와 관련해서 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 과에서는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 그러면….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 도에서 의병 관련은 지금 포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쪽은 자료 협조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몇 년 전에 의병전적지 관련해서 도에서 기념관을 만들려고 공모도 하고 했었는데 실제 우리 시가 우리 순천시사에도 보면 굉장히 많은 의병장들도 있었고, 또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자료도 있고 소작쟁의 관련 자료도 많고 많은데 실제 우리 시에서 이런 게 전혀 지금 조사도 안 되어 있고 집대성이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도라든지 혹은 관련 어떤 사업이 있을 때 응모라든지 어떤 할 수 있는 조사 자체가 안 되어 있으니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물론 10월에 업무보고가 또 있긴 하지만 저는 내년에 우리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이라든지 의병과 관련된 전적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집대성할 수 있도록 조사라도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얘기를 드립니다. 내년 업무보고 할 때 준비해서 계획으로 포함시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잠깐 저 30초만 하겠습니다. 세계유산축제 3년간 하고 있는 25억에 대한 세부내역이 불만이 많죠? 불만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과장님은 모르시지만 바다 쪽에 계신 분들은 불만이 많더라고요. 세부내역도 별로 바다와 거의 관련이 없어요. 세부내역 다시 점검하시고 다시 의회에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의견수렴 좀 하겠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말씀 좀 올려도 될까요?
○위원 김영진 예, 올해 불만이 많더라고요. 작년 것도 불만이 많았었는데 올해도 불만이 많더라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니,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위원 김영진 아니, 시간 많이 가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니, 근데 저희가 작년하고 달라진 게 유산마을 있잖아요. 그걸 전부 포함시켰습니다, 이번에는 활동을. 그래서 8번이나 워크숍을 같이 했었고요, 마을이장님들하고 어촌계장님하고. 그래서 워크숍 실시 후에 공모사업을 저희가 받았어요, 마을에서. 그래서 5개 마을이 선정돼서 지금 그 마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불만이 많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 김영진 예산 25억 중에 오천그린광장으로 거의 밀집되어 있다, 예산이.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니요, 아닙니다.
○위원 김영진 세부내역 빼 주시라고요, 저희 의회에다가.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제출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위원 김영진 그리고 갯벌 보면 순천 갯벌과 선암사와 이렇게 한다고 되어 있는데 거의 갯벌에는 예산이 거의 없어요, 교육밖에 없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세부내역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 제가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엊그저께 제가 언론보도를 하나 접한 게 있어서 국가유산과에서 그럴 리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기억나세요, 7월 11일 자 기사 내용?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어떤 내용일까요?
○위원 이영란 못 보셨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제목을 들어봐야….
○위원 이영란 순천 정유재란 역사평화공원에 대해서.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 예예.
○위원 이영란 거기에 대해서 기사내용 알고 계세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제가 보긴 했는데 정확한 기억은 안 나는데 저희가 그때 작년에 지금 10월에 중국 초청하신 거 그거 말씀하시죠? 등자룡 장군.
○위원 이영란 예, 초청해서 동상 제막식도 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제막식은 안 했습니다.
○위원 이영란 기사 내용을 보면….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제막식 자체는 안 했고요. 저희가 보니까 등자룡 후손하고 그 도시하고 약속된 내용이 있어서 그 약속을 지키려고 작년에 저희가 초청을 했었어요.
○위원 이영란 초청을 해서 그분들이 왔다면서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왔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럼 국제적인 어떤 교류가 있었다고 얘기를….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니, 저희가 큰 제막식이고 이런 건 아니었고 그때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가 안 된 상태로 저희가 약속을 지켰고, 그리고 제막식 없이 그쪽하고 저희가 그냥 관련 단체하고 저희 시하고 그쪽 분하고 만나서 이렇게 담소 나눈 걸로 정리가 됐었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근데 아무튼 여기에서 지적한 바에 의하면 전혀 우리 순천시에서 이런 역사에 대한 문화적인 어떤 인식이 부족해서 행정이 해태하다라는 지적을 했더라고요, 관리가 전혀 안 돼 있고. 거기 가보시진 않으셨어요, 근래에?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니, 저희 자주 갔습니다. 그리고….
○위원 이영란 근데 여기 지적에는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다 그러는데 저는 해룡면 지역구가 아니라서….
○위원 김영진 우리 동네입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김영진 위원님께서 엄청 앞장서 주셔 가지고 마을주민들하고 저희하고 회의도 두 차례 했었고요.
○위원 이영란 그럼 반박기사를 내지 그러셨어요. 저기 보면 우리 순천시가 역사의식이 전혀 없는 시가 됐어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그분들이…. 내가 고개를 갸웃하고 국가유산과 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지적을 당했을까. 왜냐하면 그 동상에 대해서는 우리 행자위에 있을 때 좀 시끄러웠거든요. 일본동상까지 해서 이미 만들어져 있다는 둥 여러 가지 설이 있었는데 정말 동상을 세우는 건 저희들은 몰라요, 솔직히. 만들어져 있단 것까지 그때 이야기가 되고 논란이 되고 그랬었는데 그 이후에 왜성에 대해서 진행된 건 저희가 전혀 보도자료도 접하지 못했고 몰랐었거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홍보에 더 주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제가 어저께 본회의장에서 오행숙 의원이 독립운동가 백강 얘기를 하길래 아, 진짜 우리, 저부터도 너무 우리 순천시의 존재에 대한 어떤 역사적인 것들을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저는 그렇게 느꼈거든요. 그래서 국가유산과 할 일이 그런 거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 기사 한번 다시 보시고 대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금 저희들 매산등이 생각보다 굉장히 시민들이 좋아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우리가 홍보는 나름대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홍보의 중요성이 필요하잖습니까. 그래서 더 많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세계문화유산축제와 관련해서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이렇게 나와 있어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되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을 잘 홍보해서 문화유산축제뿐만이 아니고 우리 순천시 홍보도 같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금 저희들 매산등이 생각보다 굉장히 시민들이 좋아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우리가 홍보는 나름대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홍보의 중요성이 필요하잖습니까. 그래서 더 많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세계문화유산축제와 관련해서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이렇게 나와 있어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되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을 잘 홍보해서 문화유산축제뿐만이 아니고 우리 순천시 홍보도 같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지금 홍보 부족한 거 저희도 느껴서 교회를 직접 방문해서 저희가 목사님 만나고 안내를 드렸고, 일요일은 또 나가서 직접 교인들에게 매산등 관련 홍보물도 주고 했으나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홍보에 더 주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우리 직원들 젊은 친구들이 굉장히 SNS를 잘하잖아요. 그러면 보성 같은 경우는 가까운 인접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쉽게 접하거든요. 근데 굉장히 홍보를 잘하고 있어요. 전국에서 1, 2등을 다투는 정도로 지방자치단체 중의 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순천도 젊은 친구들을 잘 활용해서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1시 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1시 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체육산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오전에 이어 체육산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위원 이영란 예, 과장님, 종합스포츠파크에 대해서….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이 발언대에 서셔 가지고 저희들한테 사업 설명을 저희가 타당하게 여기도록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종합스포츠파크는 잘 아시겠지만 2021년도부터 2031년까지 10년을 기간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금 2025년입니다. 5년이 지났고요. 진행되어 오던 중에 지금 한 절반 정도를 왔습니다.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절차대로 잘 이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용역보고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용역이 지금 2021년도 본예산에 9000만 원이 편성돼 가지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타당성 검토를 했고요. 2022년도 본예산에 1억 원 편성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입지선정 관련 용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회 추경에 1억 5000만 원을 편성해 가지고 지금 기본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21년도에 시작했던 2022년도 용역은 당시에 결과보고를 하고 이상 없이 추진이 됐다고 의회에서 인정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다음에 2022년도에 1억 원 예산이 편성이 됐고, 2023년도에 끝난 용역은 의회에 보고가 다 됐고 의회에서도 정상적으로 추진이 됐다고 인정을 하고 2024년도 1회 추경 때 1억 5000을 다시 편성을 해줬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8월에 세 번째 용역이 끝납니다. 그러면 8월에 끝나면 저희가 세 번째 한 용역은 자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용역보고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용역이 지금 2021년도 본예산에 9000만 원이 편성돼 가지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타당성 검토를 했고요. 2022년도 본예산에 1억 원 편성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입지선정 관련 용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회 추경에 1억 5000만 원을 편성해 가지고 지금 기본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21년도에 시작했던 2022년도 용역은 당시에 결과보고를 하고 이상 없이 추진이 됐다고 의회에서 인정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다음에 2022년도에 1억 원 예산이 편성이 됐고, 2023년도에 끝난 용역은 의회에 보고가 다 됐고 의회에서도 정상적으로 추진이 됐다고 인정을 하고 2024년도 1회 추경 때 1억 5000을 다시 편성을 해줬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8월에 세 번째 용역이 끝납니다. 그러면 8월에 끝나면 저희가 세 번째 한 용역은 자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다 끝나신 겁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방금 그 설명을 들으니까 2회 용역을 보고를 했다고 말씀하셔요,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보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위원 이영란 당시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그건 어디서 보고받으셨습니까? 속기록이 있나요, 저희들한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속기록은 아마 의회에 있지 않을까요?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위원 이영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가 아니라요, 지금 이게 굉장히 첨예한 문제예요. 왜냐하면 세 번째 용역은 지금 진행 중이고, 두 번째 용역에 의해서 부지가 지금 나왔단 말입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그래서 그걸 봐야 되겠다고요, 저희들이. 근데 보고를 했다는데 저희들은 본 적도 없고 개인별로 물어보니까 그분한테는 설명이 됐나 봐요. 근데 자꾸 지금 과장님도 그러고 보고를 했다 그러고 우리한테 말씀을 하시는데 어느 누구도 보고받은 바가 없다고요, 용역에 대해서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조금 전에 보고를 다 하셨다 그러는데 보고를 했으면 근거를 가져와야 될 거 아닙니까. 저희들은 그 용역 보고를 받은 적이 없어요. 제가 4년에 걸쳐 가지고 지금 계속 여기 상임위에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때 당시 업무보고 당시 용역 결과가 나왔다 그러니까 최미희 의원님께서 그 용역 보고를 달라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그 보고서는 받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공개적으로 어느 우리 상임위에서 전체적으로 보고를 받은 적이 없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 당시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최미희 의원님이 개별적으로 받았든지 어쨌든지 간에 저는 제가 보기에는 보고를 하고 그리고 정상적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지금 말씀 똑바로 하십시오. 그분은 개인의 의견을 보는 거고 저희들은 의회 전체적인 상임위 차원에서 받은 적이 없단 말입니다. 개인한테 보고할 수 있어요. 근데 우리 의회 차원에서는 상임위 차원에서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제가 개인한테 보고를 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분한테…. 아까 의회에 했다 그랬잖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한 걸로 알고 있고….
○위원장 김미연 알고 있다가 아니고 했으면 했다고 정확히 말씀을 하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 당시에 보고가 안 됐다면 그 당시에 다음번 예산을 편성할 때 그때 말씀을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은 2025년도입니다.
○위원 이영란 잠깐, 위원장님, 제 의견 아직 안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그럼 그 용역보고서를 과장님은 보셨어요, 2차 거를?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보관해 놓은 걸 봤습니다.
○위원 이영란 어떤 내용이 있던가요? 거기에 입지가 이렇게 됐다라고 나왔던가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입지가 저쪽으로 되어 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그러면 아까 2차 용역 보고가 언제 끝났다 그러셨죠, 용역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2023년에 끝났습니다.
○위원 이영란 2023년 몇 월입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월까지는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
○위원 이영란 정확히 빨리….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해가지고….
○위원 이영란 빨리 그것 좀 용역이 언제 끝났는가 말씀 좀 해주십시오, 옆에 직원분들 밖에 계시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말씀 주십시오. 직원분들 안 계세요? 밖에 팀장님들이랑?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정확한 월까지는 빨리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2022, 2023년 2년간에 했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거기 2차 용역 결과를 숙지를 하셨다 그러셨죠, 우리 과장님이요. 그죠, 방금 답변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여기에 부임 받아 가지고 와서 쭉 한번 훑어봤습니다. 지나간 일이라서 알고는 있어야 되기 때문에.
○위원 이영란 그렇지만 거기에 입지가 그러면 지금 기존에 우리 정해진 그 입지로 용역에 나왔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런데 저희가 이 업무보고 책자를 계속 제가 2021년도, 2020년도부터 봤어요. 2023년도 업무보고에 뭐라고 나오냐면 위치 이것은 다 미정으로 나와 있습니다, 모든 게. 그런데 차세대재생에너지시설과 병행사업 추진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렇게 나왔던가요, 용역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게까지 깊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방금 업무보고를 말씀하신 거는….
○위원 이영란 과장님,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 당시에 사업비가 1200억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다른 사업과 병행해서 하는 걸로 되어 있었고 지금 진행과정에서 다른 에너지재생사업은 별도로 빼고 사업비가 계속 변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 이영란 잠깐만요. 그건 다음에 내가 또 설명드릴게요. 그해에 한 번에 걸쳐서 한 게 아니고 7월 업무보고, 1년에 두 번 업무보고하죠? 그 업무보고에서도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사업내용 지상 종합스포츠파크단지 조성, 지하 차세대재생에너지 광역화시설 조성, 그것도 인지 못 하셨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용역에 그렇게 나와 있던가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지금 용역서가 책이 이만큼 두껍습니다. 그것을 지금 외우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위원 이영란 지금 이게 첨예하게 저희들이 다루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업무보고서에 대해서는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아마 그 당시에 1200억이었을 겁니다, 사업비가.
○위원 이영란 자, 자꾸 사업비, 사업비 하시는데 그러면 지금은 사업비가 얼마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786억입니다.
○위원 이영란 그게 지금 잘못됐다는 거예요. 지금 769억이라고 말씀하셨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86억입니다.
○위원 이영란 86억. 1단계, 2단계로 사업을 분리를 해놨어요, 과장님. 맞죠? 토지비 별도로.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토지비 별도 아닙니다.
○위원 이영란 이번에 보고할 때 토지비 별도로 177억, 센터에 들어간 부지만 177억입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토지비 별도로 나와 있어요, 예산에. 1단계 769억 그렇게 나와 있으면서 거기에다가 뭐, 뭐, 뭐, 786억 원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786억 원에 토지비 177억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영란 위원님 거기는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포함돼 있어요?
○위원장 김미연 예.
○위원 이영란 근데 아무튼 그렇게 1단계, 2단계로 나눠놨어요. 시설을 적어놨죠. 1단계에서는 풋살장, 야구장, 축구장 들어온다, 2단계에서는 웰컴센터 뭐, 뭐 하면서 2단계로 사업을 지금 나눠놨어요, 이번 보고에는.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그런데 사업이 옛날에는 이게 있었고 그래서 1200억이었고 여기는 여기입니다라고 액수 가지고 제가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저도 내용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요, 과장님. 과장님, 참 이상한 답변을 하시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닙니다.
○위원 이영란 지금 제가 사업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용역보고서를 보자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가설이 생길 수가 있어요. 차세대재생에너지 광역화시설 조성이고 이게 용역이 나왔다 그러면 우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차세대광역화시설 입지가 언제 고시됐나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직원 옆에 계시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고시는 금년 3월에 고시됐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여기서 문제점이 뭘까요, 그럼?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문제점 없습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 벽을 보고 내가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이 논리대로 가자면 이미 입지가 정해진 상태로 진행이 됐다고 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려면. 잘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입지 지금 소각장 입지까지 맞물려 있는 부분이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소각장은 이미 연향들에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청소자원과에서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과장님.
○위원 이영란 예, 맞아요. 근데 여기에 보면 2023년 7월 보고서에 스포츠테마파크를 이렇게 하면서 지상에는 스포츠단지를 조성하고 지하에 차세대재생에너지 광역화시설을 하겠다고 했다니까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때 그 계획은 확정된 계획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2021년도부터….
○위원 이영란 아까 제가 질문했죠. 2차 용역에 입지가 지금 나와 있던가요, 지금 부지로? 그러니까 예 그랬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여기 광역화시설도….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니까요. 그때 당시는 입지가 부지가 확정이 되었지 여기에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확정 지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기본계획을 하고 있잖습니까? 이걸로 인해서 확정이 될 거고, 그리고 투자심사 때 우리가 어떤 시설을 하겠다 이래야 확정이 되는 겁니다.
○위원 이영란 이 사업 보고할 때 아까 용역에 의해서 과장님이 입지가 이미 용역보고서에 나와 있더라 했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입지는 돼 있습니다. 예, 입지는 돼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여기 이 사업 자체도 거기로 들어가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때는 입지를 선정한 것이지 나머지 시설들 확정한 건 아닙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위원 이영란 위원장님, 나 더 이상 질문 못 하겠어요. 저기 우리 생떼를 쓰시니 말이 안 통해서 제가 이상 할랍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생떼가 아니고요.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답변하실랍니까? 왜 그러냐면 과장님이 지금 보니까 업무책자를 인지가 지금 다 안 돼요. 2021년부터 지금 이 사업이 진행된 것들을 업무보고가 진행된 걸 저희들은 지금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고 있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업무보고 받은 책자를 가지고 기준으로 지금 과장님한테 질문하고 있는데….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내용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은 엉뚱한 소리를 계속 말씀하시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업무보고에 대한 말씀을 지금 드리잖습니까. 그때 확정된 게 아니고….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용역 갖고 오십시오, 용역보고서 만들어서 지금 빨리.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예산 심의를 못 하겠네요. 그런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 그때 말씀이 토지에 대해서 투기가 일어날까봐 미공개로 했다고 말씀하셨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거는 당연한 겁니다.
○위원 이영란 그런데 또 그렇게 말씀하시고, 제가 저번에 5분 발언에서 했듯이 과장님이 MBC하고 인터뷰할 때 계속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말하더라고요. 그것 때문에도 이 땅을 지금 사야 된다, 급하다 이렇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계속 이야기한 건 없습니다. 한 번 언급을 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위원 이영란 MBC 내가 리플레이해 드릴게요, 그럼. 내가 갖고 있어요, MBC 거. MBC 다시보기 한번 해봅시다. 과장님이 서너 번을 말씀하셨어요,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그래서 빨리 사야 된다고 했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 짧은 시간 동안요?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위원 이영란 예, 그 부분만 편집을 했더라고요, 그 기자님이, 문형철 기자님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다시 봐보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근데 과장님은 내가 보니까 공유재산심의위원회 때도 뵀지만 표정 하나도 안 변하고 그렇게 딱 모른다, 아니다, 이게 맞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는 굉장히 전체적인 우리 순천시민 앞에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그거 책임을 지셔야 될 것이고, 제가 물어보니까 보고 왔다고 했는데 자세히 또 못 봤다, 그러면 자신 있는 답변을 못 하시는 거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 두꺼운 책을 다 외우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위원 이영란 됐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시고 국장님이 서십시오, 국장님.
○위원 이영란 과장님은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은 자리에 착석해 주시라고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들어갈까요?
○위원장 김미연 예.
○위원 이영란 국장님은 저희들이 질문한 요지를 알겠죠, 그죠? 핵심포인트를.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이 가장 첨예하게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는 1차 용역, 2차 용역, 지금 3차 용역이 올 때까지 그렇게 첨예한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를 못 했고, 인지할 수도 없었고 다만, 이번에 이 앞전 회기에 공유재산 취득하고 그 관련해서 이것이 지금 행정절차를 선행했니, 안 했니 이게 가장 큰 문제로 불거졌지 용역 2차에서 어떤 첨예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저도 전혀 인지를 못 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저희들도 그 당시에는 절차상의 문제만 이렇게, 저도 상임위가 아니었잖아요. 이제 들어왔었고, 또 이 사실을 공유재산심의위원회 가서 알았고, 이 부지가 심의안건으로 올라온 거에 대해서. 그래서 단지 왜 이렇게 서두르냐고 했더니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언급하시면서 서둘러서 이 토지 매입해야 된다고 당위성을 말씀하셨어요.
근데 저희가 그 토지가 그러면 언제부터 결정된 거냐니까 말을 투기가 일어날까봐서 말을 못 했다, 미정이었다 그래서 의회에까지 미공개로 할 그런 사안이었냐 이런 말이 오고 가고 했었거든요. 그러는 과정에서 제가 이제 이 사업이 도대체 어떤 사업인가 쭉 이렇게 훑어보다 보니까 처음에 허석 시장 때 요새 보면 페이스북이랑 언론에 왕왕 무슨 말들이 회자가 되던데 처음에 허석 시장님이 했던 스포츠파크 내건 사업 목적하고 많이 달라졌죠, 제가 볼 때는.
왜냐하면 그때는 스포츠활동과 연계한 민간숙박시설 등을 유치해서 종합스포츠타운, 다시 말하면 우리 그 당시에 남해에 있는 그런 스포츠파크를 연상을 아마 했던 것 같아요, 그걸 염두에 두고. 그때 보고할 때도 제가 바람결에 우리 순천시 기후랄지 모든 것들을 다 했을 때 이런 시설이 적합하다 이런 식으로 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스포츠단지 한다 했는데 지금 용역 결과에 의해서 그랬든 어쨌든 간에 많이 변형이 됐어요, 이번에 내건 사업의 내용을 보면.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언제 어떤 용역의 결과에 의해서 이렇게 바뀌었을까 그런 의문점을 가지면서 용역을 찾기 시작하니까 용역이 그런 식으로 예산이 편성되면서 진행됐더라고요.
그리고 언론을 보니까 답변이 저번에 의회 의결을 거치고 나서 언론에서 다 보고했다는 식으로 언론이 나왔어요, 인터뷰가. 그래서 우리는 받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 최미희 의원이 받았다고 기자님한테 인터뷰를 했다는 거예요, 의회에서. 그거는 본인이 혼자 받은 거지 우리 의회에서 받은 적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 내용에서 입지가 정해졌나 그러니까 과장님은 입지가 정해졌다 그랬고.
그러면 지금까지 보고해 주신 2023년도 업무보고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심히. 그래서 지금 질문드리니까 어떤 사업이 들어올지 모른다고 또 말씀을 하세요. 용역에서 다 나왔을 거 아닙니까, 입지가 정해졌는데.
근데 저희가 그 토지가 그러면 언제부터 결정된 거냐니까 말을 투기가 일어날까봐서 말을 못 했다, 미정이었다 그래서 의회에까지 미공개로 할 그런 사안이었냐 이런 말이 오고 가고 했었거든요. 그러는 과정에서 제가 이제 이 사업이 도대체 어떤 사업인가 쭉 이렇게 훑어보다 보니까 처음에 허석 시장 때 요새 보면 페이스북이랑 언론에 왕왕 무슨 말들이 회자가 되던데 처음에 허석 시장님이 했던 스포츠파크 내건 사업 목적하고 많이 달라졌죠, 제가 볼 때는.
왜냐하면 그때는 스포츠활동과 연계한 민간숙박시설 등을 유치해서 종합스포츠타운, 다시 말하면 우리 그 당시에 남해에 있는 그런 스포츠파크를 연상을 아마 했던 것 같아요, 그걸 염두에 두고. 그때 보고할 때도 제가 바람결에 우리 순천시 기후랄지 모든 것들을 다 했을 때 이런 시설이 적합하다 이런 식으로 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스포츠단지 한다 했는데 지금 용역 결과에 의해서 그랬든 어쨌든 간에 많이 변형이 됐어요, 이번에 내건 사업의 내용을 보면.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언제 어떤 용역의 결과에 의해서 이렇게 바뀌었을까 그런 의문점을 가지면서 용역을 찾기 시작하니까 용역이 그런 식으로 예산이 편성되면서 진행됐더라고요.
그리고 언론을 보니까 답변이 저번에 의회 의결을 거치고 나서 언론에서 다 보고했다는 식으로 언론이 나왔어요, 인터뷰가. 그래서 우리는 받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 최미희 의원이 받았다고 기자님한테 인터뷰를 했다는 거예요, 의회에서. 그거는 본인이 혼자 받은 거지 우리 의회에서 받은 적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 내용에서 입지가 정해졌나 그러니까 과장님은 입지가 정해졌다 그랬고.
그러면 지금까지 보고해 주신 2023년도 업무보고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심히. 그래서 지금 질문드리니까 어떤 사업이 들어올지 모른다고 또 말씀을 하세요. 용역에서 다 나왔을 거 아닙니까, 입지가 정해졌는데.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럼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가장 먼저 왜 서두르냐 했더니 유니버시아드대회 그거를 가장 큰 이유로 댔다고 하는데 그거는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가장 큰 목적은 아니고요. 수단에 동력을 갖고자 하는 거였거든요. 왜냐하면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마이크를 뽀짝 대가지고 하시게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 사업이 지금 5년 경과를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러면 1차 용역은 필요한지, 시민들 설문조사, 어떤 내용, 이게 시설 설치되면 이용할 것인지, 어떤 시설이 설치됐으면 좋겠는지 이런 게 1차 용역이었고요. 그러면 두 번째 용역은 부지가 한 곳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곳을 그 면적 규모에 들어갈 수 있는 건지, 그러면 A라는 부지, B라는 부지, C라는 부지 이게 적정성, 그다음에 팔마경기장하고의 접근성, 시민들 이런 다양한 것들을 토대로 해가지고 분석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장 적합하다가 아니고 1, 2, 3순위를 정해줬을 것 같고요.
그러면 그 순위를 정해준 거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이게 가장 합당하다 이렇게 정리를 해왔었고, 세 번째는 그러면 이 합당은 부지에 어떤 시설을 규모 있게 앉힐 건가 그걸 지금 용역을 진행 중이고 이렇기 때문에 이 과정까지 왔기 때문에 올해 사업은 저희가 연초부터 논의를 한 게 예산을 공유재산취득이나 그러면 매입을 언제 할 거냐, 본예산에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 근데 지금 용역이 진행 중이었고, 또 하나 이거를 본예산에 세웠을 때는 예산 소비가 조금 절차가 하나 남았었거든요. 공유재산 심의나 이런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뒤에 추경이 있을 때 추경에 세우자 이렇게 절차대로 가는 거지 서두르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다만 이번에 대선공약에서 지역공약으로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우리하고 협의는 없었지만 그거를 국회의원님이 전문가와 협의해서 이 공약을 냈기 때문에 아, 이거를 하면 가장 중요한 게 인프라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 인프라 조성에는 동력이 될 수 있겠다 그래서 저희가 유니버시아드대회 같이 묶어서 설명한 부분은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시설변경 부분은 용역에서는 다 아시다시피 용역대로 우리가 시설을 조성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맨 처음에 숙박시설은 아니고요, 야영장, 그다음에 공원, 글램핑장 이런 시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거는 집행부가 그 시설을 이 예산범위 내에서 넣을 건가, 안 넣을 건가는 용역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시설은 이것은 향후에 단계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제외할 수 있는 여지는 있었고요. 그렇게 해서 그런 부분들이 변경되는 부분이 있었지 다른 의견 없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시아드 아까 정학규 과장님께 인터뷰가 자꾸 언급이 됐다는데 그건 전체 인터뷰에서 그 부분을 일부에서 MBC가 편집하는 과정에서 언급이 조금 될 수는 있지만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핑계로 이거를 속도감을 갖는다 이거보다는 단계적으로 지금 절차에 맞게 저희는 진행해 오고 있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러면 그 순위를 정해준 거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이게 가장 합당하다 이렇게 정리를 해왔었고, 세 번째는 그러면 이 합당은 부지에 어떤 시설을 규모 있게 앉힐 건가 그걸 지금 용역을 진행 중이고 이렇기 때문에 이 과정까지 왔기 때문에 올해 사업은 저희가 연초부터 논의를 한 게 예산을 공유재산취득이나 그러면 매입을 언제 할 거냐, 본예산에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 근데 지금 용역이 진행 중이었고, 또 하나 이거를 본예산에 세웠을 때는 예산 소비가 조금 절차가 하나 남았었거든요. 공유재산 심의나 이런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뒤에 추경이 있을 때 추경에 세우자 이렇게 절차대로 가는 거지 서두르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다만 이번에 대선공약에서 지역공약으로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우리하고 협의는 없었지만 그거를 국회의원님이 전문가와 협의해서 이 공약을 냈기 때문에 아, 이거를 하면 가장 중요한 게 인프라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 인프라 조성에는 동력이 될 수 있겠다 그래서 저희가 유니버시아드대회 같이 묶어서 설명한 부분은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시설변경 부분은 용역에서는 다 아시다시피 용역대로 우리가 시설을 조성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맨 처음에 숙박시설은 아니고요, 야영장, 그다음에 공원, 글램핑장 이런 시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거는 집행부가 그 시설을 이 예산범위 내에서 넣을 건가, 안 넣을 건가는 용역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시설은 이것은 향후에 단계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제외할 수 있는 여지는 있었고요. 그렇게 해서 그런 부분들이 변경되는 부분이 있었지 다른 의견 없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시아드 아까 정학규 과장님께 인터뷰가 자꾸 언급이 됐다는데 그건 전체 인터뷰에서 그 부분을 일부에서 MBC가 편집하는 과정에서 언급이 조금 될 수는 있지만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핑계로 이거를 속도감을 갖는다 이거보다는 단계적으로 지금 절차에 맞게 저희는 진행해 오고 있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위원 이영란 그럼 그 당시에 언론들을 쭉 한번 찾아보십시오. 그 언론에서 우리 의회를 향해서 뭐라고 말했습니까?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대선공약에서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부정했다, 개념이 없는 의원들이다라는 식으로 나왔어요, 가장 집행부의 친밀한 언론에서. 그래서 이거는 그럼 더 문제다, 그래요. 유니버시아드를 우리가 받아들이겠다, 안 받아들이겠다는 것이 아니고 그럴 것 같으면 심도 있는 용역이 필요한 부분이라 용역을 중단을 시킨다고 얘기를 하시는 게 더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집어넣어서 포괄적으로 용역을 하지, 그럼 8월에 용역 나오고 용역 또 집어넣을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 그 부분은 위원님이 지금 저희가 주말에 항상 55개 종목단체에 가서 보시면 의원님들 만나면 저도 여러 번 들었거든요. 시설 조금 부족하니까 이런 부분들은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에 협력을 해 주십시오 그러면서도 그런 말들을 여러 번 했습니다. 왜냐하면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 올해 같은 경우에는 추경에 부지 매입해 가지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이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언론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접근했을 때 이 종합시설파크를 좀 더 빠르게 인프라를 구축해야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공약을 했으면 이 사업에 탄력을 받지 않았을까 이렇게 보편적으로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했지 우리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해야 되는데 이게 주객이 전도되어 가지고 하는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저희가 언론에 유니버시아드 대선공약을 하면서 이 사업들을 방해한다 이런 메시지는 절대 안 보내죠.
다만, 지금까지 5년에 걸쳐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개최를 하려면 인프라를 더 빨리 협력해서 조성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언론인들은 이게 서로 격돌을 하니까 그런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언론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접근했을 때 이 종합시설파크를 좀 더 빠르게 인프라를 구축해야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공약을 했으면 이 사업에 탄력을 받지 않았을까 이렇게 보편적으로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했지 우리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해야 되는데 이게 주객이 전도되어 가지고 하는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저희가 언론에 유니버시아드 대선공약을 하면서 이 사업들을 방해한다 이런 메시지는 절대 안 보내죠.
다만, 지금까지 5년에 걸쳐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개최를 하려면 인프라를 더 빨리 협력해서 조성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언론인들은 이게 서로 격돌을 하니까 그런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위원 이영란 자, 제가 볼 때는 설령 유니버시아드대회 때문에 이거를 같이 시너지효과를 낸다고 할 것 같으면 부지를 먼저 볼 게 아니라요, 용역을 다시 들어와서 어떤 부지에서 어떻게 해야지만, 쉽게 말해서 진입로랄지 교통영향평가를 어떤 식으로 해야 될 것인가까지 포괄적으로 굉장히 큰 용역이에요. 근데 땅 먼저 덜렁 지금 사겠다고 하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러고, 또 하나 낙후됐다, 노후됐다 그러면 기존 시설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우리 국장님 유럽 많이 다니셨죠, 그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가까운 우리 파리만 가봅시다. 공사를 하게 되면 몇 년씩을 해요. 왜냐하면 기존 시설들을 항상 거기는 땅이 없기 때문에 기존 있는 데서 자꾸 이거를 리뉴얼을 하고 다시 증개축을 하고 그럽니다. 그러면 시민이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그거를 딱 울타리를 쳐놓고 몇 년에 걸쳐서 그 부분을 개조해 나갑니다. 우리 순천시는 지금 우리 중앙에서부터 신도시 개발을 가장 쉽게 해버리는 방법이었어요. 그래서 모든 도시가 지금 원도심이 지금 문제로 대두되고 있잖아요. 넓은 전답에다가 산에다가 신도시를 딱 개발하면 제일 쉽죠, 도시계획에서 방법이. 그러면 기존 팔마체육관들은 다 어떻게 할 건데요. 그런 고민들은 안 해보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우리만 할 게 아니고 여기서 말한 대로 남해안남중권이에요. 그런데 지금 그 시설에 이러이러한 걸 짓겠다, 제가 볼 때 55개 단체에서 가장 뜻을 피력했던 부분이 제가 몇 개 종목인지는 알아요, 누구인지도 알고. 그런데 우리가 수요자들은 끝없이 욕구가 부족하고 그걸 다 채워줄 수는 없는 부분인데 어떻게 합리적인 방법,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 체육시설을 우리가 확보해 나가냐를 고민해야 될 부분이지, 이렇게 산림 있는 거 딱 사가지고 할 수 있다는 방법은 글쎄요, 용역에서 어떤 식으로 용역 과업지시를 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문제가 있다 생각했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문화예술회관을 듭시다, 문화예술국 담당들이시니까. 문화예술회관을 짓겠다고 갑자기 문화예술회관 용역을 중단을 시켰어요. 그러면서 연향들을 집어넣으면서 연향들에 짓겠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향들이 이번에 개발된 연향들 안에 들어간 줄 알았어요. 이번에 우리가 연향들을 개발하겠다고 토지 사는 부분에는 원래 있는 연향들에 예술회관을 짓더라고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또 하나의 어떤 과업이 떨어졌으면 더 우리가 깊게 생각하고 높게 생각해 보고 길게 생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갑자기 땅값을 추경에 올리면서 지금 공유재산 취득안을 해라, 말라 우리 의원들 간에 갈라치기가 되어버렸고 논란의 중심에 섰잖아요, 이 부분이. 바로 또 추경을 세워서 더군다나 도시개발계획의 지금 변경까지 냈더라고요, 그 보존지구를. 생산지구로 바뀌었던가? 바뀌어서 그것도 저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땅도 매입도 안 해놓고는 땅값 지가를 올려주는 일을 도시계획변경안에 넣어놓고 말이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저는 납득할 수가 없어서 지금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우리만 할 게 아니고 여기서 말한 대로 남해안남중권이에요. 그런데 지금 그 시설에 이러이러한 걸 짓겠다, 제가 볼 때 55개 단체에서 가장 뜻을 피력했던 부분이 제가 몇 개 종목인지는 알아요, 누구인지도 알고. 그런데 우리가 수요자들은 끝없이 욕구가 부족하고 그걸 다 채워줄 수는 없는 부분인데 어떻게 합리적인 방법,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 체육시설을 우리가 확보해 나가냐를 고민해야 될 부분이지, 이렇게 산림 있는 거 딱 사가지고 할 수 있다는 방법은 글쎄요, 용역에서 어떤 식으로 용역 과업지시를 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문제가 있다 생각했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문화예술회관을 듭시다, 문화예술국 담당들이시니까. 문화예술회관을 짓겠다고 갑자기 문화예술회관 용역을 중단을 시켰어요. 그러면서 연향들을 집어넣으면서 연향들에 짓겠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향들이 이번에 개발된 연향들 안에 들어간 줄 알았어요. 이번에 우리가 연향들을 개발하겠다고 토지 사는 부분에는 원래 있는 연향들에 예술회관을 짓더라고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또 하나의 어떤 과업이 떨어졌으면 더 우리가 깊게 생각하고 높게 생각해 보고 길게 생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갑자기 땅값을 추경에 올리면서 지금 공유재산 취득안을 해라, 말라 우리 의원들 간에 갈라치기가 되어버렸고 논란의 중심에 섰잖아요, 이 부분이. 바로 또 추경을 세워서 더군다나 도시개발계획의 지금 변경까지 냈더라고요, 그 보존지구를. 생산지구로 바뀌었던가? 바뀌어서 그것도 저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땅도 매입도 안 해놓고는 땅값 지가를 올려주는 일을 도시계획변경안에 넣어놓고 말이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저는 납득할 수가 없어서 지금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첫 번째, 이거를 꼭 그 부지를 확정되지 않아서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하려면 부지를 다시 검토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미 2차 용역에서 1, 2, 3, 4순위를 해가지고 이 부지가 접근성이라든지 기존에 팔마경기장하고 연계성이라든지 이게 확정이 돼가지고 확정이 됐기 때문에 이후 행정절차를 밟은 거죠. 공유재산심의회라든지 그다음에 투자심의나 이런 절차를 밟은 거죠. 이거를 다시 되돌릴 수는 없잖습니까, 행정절차가 진행해 왔는데, 확정돼가지고.
그리고 두 번째, 해외사례 말씀하시면서 이게 그거를 리모델링해 가지고 써야 되지 않냐 그 의견도 주셨는데 우리가 여기에 종합스포츠파크 시설이 예를 들어서 기존 인구가 생활체육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그걸 다시 또 반복해 가지고 쓰실 수도 있겠죠. 근데 시설이라는 게 40년이 지났으면 다들 와서 보시겠지만 이거를 이 시설도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5만이라는 생활체육 인구가 급격적으로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파크골프장 인원이 2300명이 막 늘었는데 그 시설 하나 가지고 계속 쓸 수는 없는 상황이잖습니까? 팔마경기장도 마찬가지거든요. 그 공간들을 사용할 수 있는 포화상태가 됐기 때문에 2021년도에 이런 생활체육을 쓰는 사람들이 계속 이거를 새 종합스포츠타운이 실내체육관이 하나 더 필요하다는 욕구에 의해서 용역을 실시했고 이 단계까지 왔고요.
그다음에 남해안남중권까지 확장하는 부분은 저희가 이것도 저희 지방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저희는 항상 모든 사업을 국비 공모를 해가지고 국비를 어찌 됐든 1억이 됐든 10억이 됐든 따오려고 하는 노력을 굉장히 크게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순천종합스포츠파크는 우리가 국비를 어필할 때 조금 부족하다 그러면 더 확장성을 가지고 남해안남중권 스포츠파크로 해가지고 거기의 규모에 맞게 조성도 하고, 그다음에 인근 시군들도 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러면 국비 확보나 이런 부분들에서 굉장히 용이하게 작용할 거다 이렇게 해가지고 남해안남중권으로 확장했고, 지금의 저희가 지방소멸이 가시화되다 보니까 경제동맹이 여순광으로 묶어야 된다, 더 확장해 가지고 남해안남중권까지 이렇게 같이 생활권으로 묶어서 같이 교류하고 협력해야 되는 이런 사업 차원에서도 남해안남중권으로 확장해 가지고 지금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해외사례 말씀하시면서 이게 그거를 리모델링해 가지고 써야 되지 않냐 그 의견도 주셨는데 우리가 여기에 종합스포츠파크 시설이 예를 들어서 기존 인구가 생활체육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그걸 다시 또 반복해 가지고 쓰실 수도 있겠죠. 근데 시설이라는 게 40년이 지났으면 다들 와서 보시겠지만 이거를 이 시설도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5만이라는 생활체육 인구가 급격적으로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파크골프장 인원이 2300명이 막 늘었는데 그 시설 하나 가지고 계속 쓸 수는 없는 상황이잖습니까? 팔마경기장도 마찬가지거든요. 그 공간들을 사용할 수 있는 포화상태가 됐기 때문에 2021년도에 이런 생활체육을 쓰는 사람들이 계속 이거를 새 종합스포츠타운이 실내체육관이 하나 더 필요하다는 욕구에 의해서 용역을 실시했고 이 단계까지 왔고요.
그다음에 남해안남중권까지 확장하는 부분은 저희가 이것도 저희 지방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저희는 항상 모든 사업을 국비 공모를 해가지고 국비를 어찌 됐든 1억이 됐든 10억이 됐든 따오려고 하는 노력을 굉장히 크게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순천종합스포츠파크는 우리가 국비를 어필할 때 조금 부족하다 그러면 더 확장성을 가지고 남해안남중권 스포츠파크로 해가지고 거기의 규모에 맞게 조성도 하고, 그다음에 인근 시군들도 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러면 국비 확보나 이런 부분들에서 굉장히 용이하게 작용할 거다 이렇게 해가지고 남해안남중권으로 확장했고, 지금의 저희가 지방소멸이 가시화되다 보니까 경제동맹이 여순광으로 묶어야 된다, 더 확장해 가지고 남해안남중권까지 이렇게 같이 생활권으로 묶어서 같이 교류하고 협력해야 되는 이런 사업 차원에서도 남해안남중권으로 확장해 가지고 지금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영란 지금 국장님이 생활체육, 생활스포츠 인구가 늘어났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이영란 그리고 그 예로 지금 아까 파크골프를 드셨고, 지금 파크골프를 즐기는 연령대의 인구분포도가 가장 높은 거 아시죠? 베이비부머 세대 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저희 연령대 그 전후로 지금 다 몰려있어요. 이게 항시 같은 밴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거죠, 인구가, 제 말은. 그럼 저보고 답답하다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갖추어 놓음으로써 소멸을 막고 우리가 우리 쪽으로 몰려올 것이라는 걸 왜 모르냐고 저한테 질문하실 수도 있어요, 반문하실 수도. 그래서 저는 아까 자꾸 말씀하시는데 기존에 시설들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계속하셔. 진정한 생활체육은요, 센터가 없고 자기 동네 스포츠센터가 가장 좋은 거예요, 진정한 생활체육은, 제가 볼 때. 그래서 수영장도 크든 작든 간에 저도 그걸 절실히 실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 마을 가까운 쪽에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 모든 관절이 힘들어지니까 내가 쉽게 접근해서 그게 진정한 생활체육이라고요. 이렇게 센터를 만들어서 하는 것은, 모르겠어요, 그건 다 우리 집행을 하시는 정책을 입안하는 그분들 철학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구태여 이렇게 이미 벌어진 일에 그걸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고, 저는 이번에 저렇게 자꾸 공유재산 취득 건이랄지 예산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첫째 용역에 대한 것들을 저희들이 보지를 못했고, 2023년도 후반기 업무보고 때까지도 지하에 소각장을 하고 지상에 스포츠파크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와서 시설은 정해진 바가 없다, 이번에 용역에 의해서 한다, 그 당시 장소는 나왔다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거를 확인하기 위해서 용역보고서를 전체적으로 다 주시라고요, 이만한 두꺼운. 파일로 주세요, 차라리 그러면 파일로. 왜냐하면 제가 입지선정 그거 쓰레기 그걸 보니까 처음에 파일로 안 줬더라고요. 가공해서 줬더라고요. 법원에서 그걸 요구하니까 전부가 넘어왔어요. 그냥 파일로 주십시오. 보고서를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과장님?
구태여 이렇게 이미 벌어진 일에 그걸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고, 저는 이번에 저렇게 자꾸 공유재산 취득 건이랄지 예산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첫째 용역에 대한 것들을 저희들이 보지를 못했고, 2023년도 후반기 업무보고 때까지도 지하에 소각장을 하고 지상에 스포츠파크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와서 시설은 정해진 바가 없다, 이번에 용역에 의해서 한다, 그 당시 장소는 나왔다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거를 확인하기 위해서 용역보고서를 전체적으로 다 주시라고요, 이만한 두꺼운. 파일로 주세요, 차라리 그러면 파일로. 왜냐하면 제가 입지선정 그거 쓰레기 그걸 보니까 처음에 파일로 안 줬더라고요. 가공해서 줬더라고요. 법원에서 그걸 요구하니까 전부가 넘어왔어요. 그냥 파일로 주십시오. 보고서를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과장님?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알겠고요.
○위원 이영란 예, 그래서 그걸 보고 저희들이 판단할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께서 동네체육 말씀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저희가 작은도서관은 기능과 역할이 작아도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내 옆에 5분 거리에 도서관을 둘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체육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배드민턴을 하나 치더라도 일정 규모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내 옆에 배드민턴장이 있고 체육시설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체육시설은 그럴 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대규모 시설이 필요하고, 특히 생활체육인들이 가장 조금 더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서는 협회장기, 그다음에 시장기, 의장기, 그다음에 전국대회, 그다음에 영남권 대회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요구를 하면서 확장성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체육시설이 부득이하게 수요들이 많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 때문에 이것들을 계속 요청을 하고 있고요, 단체들에서. 그게 생활체육이기 때문에.
○위원 이영란 그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 다르죠. 우리 정책 입안자의 철학에 따라서 다르니까 그건 더 이상 저희들이 논란할 필요가 없고요. 첫째, 용역보고서에 의해서 이 입지가 2차 용역에서 결정됐다 하니 그걸 저희들한테 확인해 주시고 보고서를 파일을 넘겨줘서 저희 의회에서 출력을 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부탁을 드려서. 그래서 이렇게 갑자기 1년 사이에 이렇게…. 왜 그러면 땅을 전부 다 사지 왜 지금 센터 들어올 자리만 사고 진출입로에 대한 부지는 지금, 그러면 이미 땅값은 더 오를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니, 땅값은 아까 말씀하셨는데 오르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그 부분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었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요. 그러면 연향들은 그러면 왜 올랐을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거는 예산이 확보 안 되고 개발지역으로 묶지 않았겠죠.
○위원장 김미연 묶어져 있습니다. 원래 연향들이 개발지역으로 진작 묶여 있었어요, 수년 전부터.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지금 공식적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우리 시장님이 저희들한테 자꾸 의회에서 지난 의회에서 연향들도 안 했기 때문에 지금 1000억이 올랐다고 계속 말씀하시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거는 개발지역구역으로 묶었지만 사업을 빨리 진척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가가 계속 상승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개발지역구역을 묶어놓고 그 사업들을 빨리 토지 매입을 했으면….
○위원 이영란 그것도 제가 그러면 수용하겠습니다. 그랬는데 과연 협상을 할 때 그분들한테 그러면 1000억 오른 거만큼 토지소유자들한테 갔습니까? 이번에 토지를 지금 68%, 거의 80% 가까이 사들이고 있는데 1000억이 넘는 걸로 보상을 했을까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했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위원 이영란 아니, 그것도 확인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토지를….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여기도 빨리 같이 사들여야죠. 왜 진출입로도 없는 중앙만 사겠다고 지금 여기 돈을 넣었습니까, 취득안을.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면 전체 땅 매입을 위해서 전체 사야 된다 이 말씀이시죠?
○위원 이영란 그렇죠. 어디가 진출입이 될 건지, 어디로 돼서 할 건지 그 정도는 알려줘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 예를 들어서 전체 사업들을 일부를 샀을 때는 이미 여기 땅은 체육시설이 들어오는 걸로 인지를 다 하고 지금 사업들이 바로 진척된다고 했는데 그 땅값이 확 오를 리는 만무하다고 봅니다. 왜? 사업들이 투명하게 이미 사업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래서….
○위원 이영란 아니, 진출입로 말씀이에요, 주변 땅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진출입로는 도로과에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과장님한테 질문 안 했으니까 가만 계세요.
○위원 이영란 그게 문제예요. 도로과에서 했다고 도로과한테 지금 넘기시는데 왜 도로과 일입니까. 여기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같은 사업이에요. 그걸 도로과에서 너희들이 알아서 협상하고 예산 세우고 그래라?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공유재산 아까 절차가 틀리다 맞다의 논란에 그것이 서 있는 거예요. 사업을 자꾸 분리를 발주를 넣고 예산을 세우고 그러면서 금액이 이거니까 심사 일부분을 안 받아야 된다 논란이 된 겁니다, 저희들이.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
○위원 이영란 그것도 1단계, 2단계로 나눴기 때문에 그러시고. 저희들이 볼 때는 이 정책의 큰 금액을 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가장 효율성 있게 그 예산범위 내에서 잘 단계, 단계별로 할 사업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들은 누구를 위해서 하냐, 시민들의 어떤 욕구에 의해서 거기에 부합하고 이거를 빨리 조성해 주는가에 가장 큰 핵심적으로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1단계 사업이 예를 들어서 국비 같은 경우에도 1단계 사업을 중심으로 했을 때 이 시설을 먼저 앉히고, 2단계 사업을 했을 때 단계적으로 하는 필요성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규모가 786억 정도 규모는 너무 크잖습니까. 그러면 1단계 사업에 시설에 맞게 국비 공모하고, 2단계 사업 하면서 예를 들어 체육관이 필요하면 거기에 맞게 공모사업을 하고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어떤 다른 의도를 가지고 1단계, 2단계를 나눈 게 아니고 이 사업을 가장 이 예산범위에서 효율적으로 잘 앉힐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국장님 말씀 중에 제가 좀 끼어들겠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당초 1단계, 2단계 사업으로 진행을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데 의회에 계속 보고는 한꺼번에 묶어가지고 하잖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거는 위원장님, 전체 총사업이고 뒤에 하면서 구체적으로 들어갔을 때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할 때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을 때는 전체 덩어리에서 그다음에 구체적으로 들어갔을 때는 1단계 사업, 2단계 사업 이렇게 나눠가지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떠한….
○위원장 김미연 그러더라도 처음부터 업무보고를 할 때는 단계별로 진행을 하고 싶으면 단계별로 정리를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보고를 했어야 되는데 2024년까지 7월까지 분명히 단일사업으로 딱 정리해가지고 올라왔어요. 근데 2024년 10월부터 이게 지금 1단계, 2단계 사업으로 분리가 됐잖습니까.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한 거잖습니까. 말씀하십시오, 계속.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런 부분은 다른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전체 그림 그리고, 그다음에 세부적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오해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지금 우리 국에서는 토지를 매입을 해놓고 그다음 단계에 보니까 무슨 심사를 받고 이렇고 저렇고 하는데 개발을 그러면 언제 그거를 만질 건가요? 그 땅을 사놓기만 먼저 할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니죠. 먼저 우리가 지금 올해 추경 예산 확보하면 전체 땅 매입하고요. 그다음에 용역이 저희가 실시설계가 8월에 끝나기 때문에 그 끝나는 대로 사업들을 착공할 수 있거나 그렇게 되는 부분이죠. 왜냐하면 이 사업에 대해서 축구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실내체육관이라든지 이거는 국비 공모를 벌써 신청을 해놨거든요, 병행하면서.
○위원 이영란 아니, 용역도 안 나왔는데 무슨 뭐를 하겠다고 또 했다고요? 말이 앞뒤가 지금 안 맞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니, 국비 예를 들어서 기본안은 어느 정도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7월 토지 확보가 되면 시설을 앉혀야 되잖습니까, 내년에. 그러면 내년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자료들은 제출해 놨습니다.
○위원 이영란 제가 지금 저 사진을 걸어놨는데 우리 위원님이, 산이 임야인가 봐요, 현재? 임야.
○위원장 김미연 보존녹지지역입니다.
○위원 이영란 보존녹지지역이죠.
○위원장 김미연 이번에 관리계획 변경하면서 자연녹지로 지금 변경안이 올라온 겁니다.
○위원 이영란 올라가 있는 상태고, 임야면 저기를 다 훼손시키면 거기에 대한 또 절차랄지 예산이 필요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지 않습니까? 전체 임야를 갖다가 전부 다 훼손시켜서 시설들을 앉히면.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이 답변하실랍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종합스포츠파크는 개별적으로 훼손하거나 이런 걸 받는 게 아니고 지금 도시과와 아까 도로과도 말씀드렸는데 도로과와 우리 3개 과가 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시과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게 도시관리계획지정입니다. 도시관리계획을 체육시설로 바꿉니다. 그러면 모든 허가가 되는 겁니다. 도시과에서 할 때 산림과, 해당부서 농업정책과 이렇게 다 협업해 가지고 시설을 결정하게 됩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과장님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임야를 훼손했잖아요. 임야를 훼손하는 데 있어서 그냥 도시과에서 그냥 자연녹지로 변경해 가지고 무조건 그렇게 개발행위를 하면 됩니까? 산림청이랄지 국토부 승인이랄지 이런 것들 절차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방금 말씀드린 대로 도시과와 지금 협업을 하고 있는데 도시과도 그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거에 대해서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고 산림과에서는 산림청 협업이 필요하면 하겠죠. 그리고 또 농업정책과 전답이 있잖습니까. 거기하고 협업을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지정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정을 하면 우리는 공사를 시작합니다, 우리 과에서는.
○위원장 김미연 잠깐만 제가 그러면 계속 할랍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보존녹지 기능으로 계속 우리가 순천시가 보유하고 있었잖아요, 개인 사유지긴 하지만.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의상진행발언하겠습니다. 지금 이영란 위원 발언시간입니까, 위원장님 발언시간입니까.
○위원장 김미연 아니요. 제가 답변….
○위원 김영진 아니, 그런 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이영란 위원 발언이 끝나면 위원장님이 하셔야죠.
○위원 이영란 그래서 저도 이게 이번에 도시계획변경안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공고가 되어 있고 아마 7월 말경에 도로 올라갈 걸로 제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땅을 먼저 사겠다고 그래요, 예산을 세워달라 그러고. 적어도 도시계획변경안이 통과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지를 매입하려고 그런 것은 부지매입비를 편성하는 것은 국비 공모를 위해서입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면 지금 여기 우리 시비로 다….
○위원 이영란 지금 주객이 전도됐다고요. 왜냐하면 이 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이 땅을 사야 되는데 이 땅을 사서 우리가 이 시설을 앉힐 수 있을 건가 어쩔 건가를 지금 도시계획변경안을 이제 지금 도에 제출하려고 지금 의견을 공고를 해서 재공고를 고시를 해놓은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그것이 올라가서 도에서 심의를 거쳐서 적어도 그 절차는 끝나야지 땅을 사야 되지 않겠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절차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거하고는 무관합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무관이 아니고 과장님은 무관하시겠지만 아까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신 예산을 우리가 편성함에 있어서 여기에 우리가 얼마를 더 세워주면 당장 지금 세워야 될 다른 예산들을 못 세우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왜 이 도시계획변경안도 통과도 안 되고 이제 고시돼서 도로 올라갈 사항인데 이걸 벌써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개발하겠다, 순천시 우리 마음대로 하겠다는 독선밖에 더 됩니까. 근데 그거 별건이라고 지금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행정절차에 따라서 하는 것이고 우리가 지금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위원 이영란 아이고, 알겠습니다. 과장님은 계속 당신 말만 합리화시켜서 말을 하는데….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합리화가 아니고요.
○위원 이영란 물어보십시오, 도시과랑 다 오셔서. 그리고 한꺼번에 다 오셔서 다음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 김영진 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김영진 위원님 하십시오.
○위원 김영진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과장님과 국장님이 오시기 전부터 진행된 사항이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이영란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고 김미연 위원장님께서도 중간중간 발언하셨는데 제가 지금 듣고 답변한 거 보고 의회의 무능함이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의회에서 1년에 3번씩 의회에 보고할 때 아무 말도 없었어요? 진행하라고 예산 세워줬어요? 맞으시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차세대 그 문제도 2023년 업무보고 때 진행상황 보고 다시 입지 선정한다고 의회에 보고했었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그렇다면 용역보고서도 의회에 보고할 것 같았으면 63개 과·소가 용역 보고를 전부 다 의회에 했어야 돼요, 모든 용역 보고를. 왜 이것만 해야 됩니까? 그렇다면 관심이 있었던 최미희 의원 같은 데는 용역보고서를 보고를 받은 것이 아니고 용역보고서를 업무보고 때 본인에게 제출해 주라고 해서 자기가 숙지를 하고 자기가 의견을 낸 거예요. 그때 당시에 정학규 과장님 오시기 전에 전 과장님께서 업무 용역보고서를 제출하라 해서 제출해 주고 보고를 안 했어요. 자기 혼자 스스로 습득하고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그 내용에 대해서 SNS고 인터뷰를 했어요. 근데 지금까지 순천시의 그 많은 국·과·소가 용역 보고를 해도 의회에 보고한 것은 몇 건 안 돼요. 그러면 용역보고서를 가지고 따진다면 순천시의회 23명 의원들이 다 무능한 거예요.
유니버시아드 올렸을 때 이재명 대통령 공약으로 올렸지만 순천시민에게 유니버시아드 한다고 여론조사하고 유니버시아드 공약 세웠습니까? 아니죠. 그에 대한 막대한 예산은 지자체 예산이에요. 지자체 예산이 과연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가, 과장님도 그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스포츠파크에 넣은 것도 약간의 문제점은 있지만 순천시민들이 그 막대한 지자체 예산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도 고민하셔야 돼요. 충남권도 대전권도 전부 다 지자체 예산이 몇천억이 들었어요, 국비는 천억대 내려오고. 그 예산과 시너지효과가 과연 어떤가 그리고 확인하고 나서 대통령 공약을 세웠어야죠. 그것도 용역을 하고 주민의견 수렴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대통령 공약도 올라와야죠.
저는 이거 4년 동안 보고받으면서 어떤 의원들도 이거 사업에 대해서 방해한 적 없었어요. 왜? 팔마경기장 노후화로 해서 진행한다고 하고 우리 팔마운동장에 차세대재생에너지 시설부지 확보하고 계속 추진한다, 그 결과 나온 것보고 한다 했을 때도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이 업무보고 변경됐던 내용 다음에 내일모레 예산 설명할 때 월요일 날 설명할 때 의회 회의록, 속기 다 빼가지고 습득하시고 와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파악이 지금 안 돼 있으니까.
유니버시아드 올렸을 때 이재명 대통령 공약으로 올렸지만 순천시민에게 유니버시아드 한다고 여론조사하고 유니버시아드 공약 세웠습니까? 아니죠. 그에 대한 막대한 예산은 지자체 예산이에요. 지자체 예산이 과연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가, 과장님도 그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스포츠파크에 넣은 것도 약간의 문제점은 있지만 순천시민들이 그 막대한 지자체 예산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도 고민하셔야 돼요. 충남권도 대전권도 전부 다 지자체 예산이 몇천억이 들었어요, 국비는 천억대 내려오고. 그 예산과 시너지효과가 과연 어떤가 그리고 확인하고 나서 대통령 공약을 세웠어야죠. 그것도 용역을 하고 주민의견 수렴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대통령 공약도 올라와야죠.
저는 이거 4년 동안 보고받으면서 어떤 의원들도 이거 사업에 대해서 방해한 적 없었어요. 왜? 팔마경기장 노후화로 해서 진행한다고 하고 우리 팔마운동장에 차세대재생에너지 시설부지 확보하고 계속 추진한다, 그 결과 나온 것보고 한다 했을 때도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이 업무보고 변경됐던 내용 다음에 내일모레 예산 설명할 때 월요일 날 설명할 때 의회 회의록, 속기 다 빼가지고 습득하시고 와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파악이 지금 안 돼 있으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업무보고 때 어떤 질문이 나왔는가까지 다 파악하시고 와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회의 무능함이 다시 보일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존경하는 김영진 위원께서 우리 의회의 무능함을 운운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더 이상 무능하지 않기 위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이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그걸 안 했기 때문에 저는 이 상임위에 와서 이 안건을 다루게 됐고 더 이상 무능하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저는 이 안건을 지금 질문드리는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우리 의회 모든 의원님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집행부에서 그걸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일단은 과장님께서, 김영진 위원이 말씀하셨어요. 이 사업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갖고 계시다 보니까 세부적으로 그동안 쭉 진행됐던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부분을 조금 더 정리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저번에 사실은 후반기 시작되고 1년 됐죠? 1년 됐는데 공식적인 보고를 작년 7월 업무추진상황 보고, 작년 10월에 보고, 올해 2월에 보고, 그다음에 4번째예요, 이거 관련해서. 그래서 업무보고를 받았고 작년에 제가 아마 과장님께 이 입지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속기록에 보면. 그때 추진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위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라고 그때 전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제가 그 부분은 인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별도로 살펴봤더니 특별히 없었습니다. 추진 중이었고, 예산을 왜냐하면 전반기 때 기본계획 수립 관련한 1억 5000 용역비를 또 의회에서 승인해 줬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에 행자위에서 공유재산 취득안이 올라와서도 저는 당연히…. 당연히는 아니지만 그동안에 의회에서 문제제기가 있었으면 그 부분을 가지고 다음 절차를 거칠 때 문제제기하고 또 보완을 한다든지 해야 되고, 또 그러지 않았다고 해도 지금 현재 시점에 문제가 있으면 또 문제제기를 하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어쨌든 과장님께서는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당사자이고, 전 시민이 해당이 되기도 합니다마는 여기에 따른 또 문제제기도 있고, 또 타당성에 대한 인정도 있고 그래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께서는 성실하게 파악을 하셔야 된다.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다른 위원님들도 갖고 계실 겁니다마는 제가 2020년 7월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들 전부 해서 올해 지금 오늘까지 업무추진상황 보고했던 것들을 다 갖고 있습니다. 총 해가지고 한 20페이지 돼요. 20페이지 되면 20번 했다는 얘기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행자위에서 공유재산 취득안이 올라와서도 저는 당연히…. 당연히는 아니지만 그동안에 의회에서 문제제기가 있었으면 그 부분을 가지고 다음 절차를 거칠 때 문제제기하고 또 보완을 한다든지 해야 되고, 또 그러지 않았다고 해도 지금 현재 시점에 문제가 있으면 또 문제제기를 하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어쨌든 과장님께서는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당사자이고, 전 시민이 해당이 되기도 합니다마는 여기에 따른 또 문제제기도 있고, 또 타당성에 대한 인정도 있고 그래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께서는 성실하게 파악을 하셔야 된다.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다른 위원님들도 갖고 계실 겁니다마는 제가 2020년 7월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들 전부 해서 올해 지금 오늘까지 업무추진상황 보고했던 것들을 다 갖고 있습니다. 총 해가지고 한 20페이지 돼요. 20페이지 되면 20번 했다는 얘기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전 시장님 때부터니까. 그러면 이 흐름을 과장님께서는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된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문제제기를 하시잖아요. 그리고 의문을 갖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답을 해 주셔야 되고, 아까 연향들 관련해서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과의 연관성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가 나왔던 걸로 알고 업무보고도 그렇게 분명히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후에 왜 바뀌었는지, 그때 제가 듣기로는 왜 거기에 그것을 하느냐, 연향들에 이 스포츠파크가 들어가는 것이 맞느냐 그 금싸라기 땅에, 이런 얘기도 분명히 나왔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그때 당시에 전반기 때 문경위에서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당시에 이 연관성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을 때 제가 직접 들었던 얘기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까지도 과장님께서는 파악을 하셔야 되고, 두 번째, 쭉 업무추진상황 보고하고 업무보고를 보시면 추진상황 보고하고 향후 계획들이 쭉 나옵니다. 그러면 이게 중간에 이렇게 조금씩 바뀝니다, 정책들이 조금씩. 그거는 분명히 흐름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바뀌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하겠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제한구역 지정하겠다, 그다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하겠다, 취득하겠다, 보상하겠다 이 내용들이 쭉 나와요. 그러면 그 시점이 언제냐, 그 시점이 2025년이에요.
그러면 부서에서는 의회에 업무보고했던 대로 절차들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왜 그 설명을 못 하세요? 그리고 왜 우리가 지금 공유재산 취득계획을 올렸는지, 지금 해도 되고 내년에 해도 돼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이런 부분까지도 과장님께서는 파악을 하셔야 되고, 두 번째, 쭉 업무추진상황 보고하고 업무보고를 보시면 추진상황 보고하고 향후 계획들이 쭉 나옵니다. 그러면 이게 중간에 이렇게 조금씩 바뀝니다, 정책들이 조금씩. 그거는 분명히 흐름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바뀌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하겠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제한구역 지정하겠다, 그다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하겠다, 취득하겠다, 보상하겠다 이 내용들이 쭉 나와요. 그러면 그 시점이 언제냐, 그 시점이 2025년이에요.
그러면 부서에서는 의회에 업무보고했던 대로 절차들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왜 그 설명을 못 하세요? 그리고 왜 우리가 지금 공유재산 취득계획을 올렸는지, 지금 해도 되고 내년에 해도 돼요, 제가 봤을 때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정책적인 판단이에요. 왜? 지금 문체부에서 생활체육시설 공모하잖아요. 공모에 응모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왜 응모를 합니까? 업무보고에서 그게 있어요. 보세요, 쭉. 국비 확보할 때 기금이라든지 해당사업이라든지 이런 데서 국비 확보를 하겠다고 분명히 명시를 해놨어요. 과장님이 그런 거 파악을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위원님들께 본인의 소신을 말씀하셔야죠, 위원님들 맞습니다, 지금 해도 되고, 내년에 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동안에 이러이러하게 절차를 거치면서 중간에 이러이러한 부분이 조금씩 변경이 됐습니다 말씀드리고 지금 우리가 이것을 공유재산 취득 올리고 예산을 올리는 부분은 조금이라도 재원 확보를 위해서 그동안에 국비를 확보하려고 했는데 문체부에서 공모가 있습니다…. 공모시점이 언제입니까,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7월 중에 해야 됩니다.
○위원 이복남 공모할 때는 대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거쳐요? 바로 부처로 우리가 보냅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전남도를 통해서 보냅니다.
○위원 이복남 전남도에는 언제까지인데요. 6월이잖아요. 6월 20일이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전남도에는 신청했습니다, 지금.
○위원 이복남 아니, 그러니까 6월 20일이었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복남 그런데 공교롭게 시기가 맞물린 거잖아요, 추경하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확신을 가지고 문제제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들 말씀도 맞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그동안에는 필요해서 다 했는데 보니까 뒤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이 보여요. 그리고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다만, 그 부분을 다시 검토해서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절차적으로 잘못됐다 하는데 뒤에 보니까 절차 잘못된 거 없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복남 인정했어요, 그 부분은. 그러면 정책적으로 시점 판단이란 말이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장님께서 어쨌든 위원님들 질문하고 답변하실 때 존중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 똑같이 예의를 갖추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쭉 추이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조금 더 챙겨보셔야 하고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추진계획요?
○위원장 김미연 예.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위원 이영란 갖다 드릴게요, 제가.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을 과장님이 읽어보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위원장 김미연 아니요, 아니, 추진실적부터 읽으세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추진실적 타당성 검토 및 입지분석 선정용역, 2025년도, 아, 예, 기본계획수립 용역 추진….
○위원장 김미연 날짜까지 다 부르십시오, 있는 대로.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입니다. 추진계획 토지거래구역 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 제한구역 지정, 지방재정투자심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위원장 김미연 날짜를 불러야죠. 몇 월, 몇 월까지는 무엇을 하겠다고 한 거 있잖습니까, 절차적으로.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실시설계용역이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및 토지보상이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가 2025년 6월입니다. 실시계획 인가고시 및 토지보상이 2025년 8월부터입니다. 기반조성 착수 및 1단계 사업 시행이 2026년 1월부터 2028년 3월까지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2단계 사업은 2029년부터 2031년까지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그러죠. 추진계획에서 지금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2025년 상반기라고 해놨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장 김미연 그걸 먼저 해야 됩니까, 공유재산 취득을 먼저 해야 됩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까 이복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유재산 취득은 예산편성 전에만 하면 됩니다. 예산편성 전에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 공유재산 취득을 해놓고 예산편성이 되면 다음 달에 사도 되고요, 또 1년 뒤에 사도 됩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공유재산 취득은….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사업비를 어떤 범위의 사업비라고 칭합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사업비요?
○위원장 김미연 사업비. 이 사업이 우리가 종합스포츠파크 조성과 관련한 사업비가 어떤 규모입니까? 지금 1단계 사업이 496억이라 그랬죠? 495억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이제 1단계 사업이지 않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중앙투자심의를 거쳐야 됩니까, 안 거쳐야 됩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투자심사 거쳐야 됩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죠. 그러면 공유재산은 우리가 중앙에서 말하는 것은 땅을 가지고 있어도 되고 계획만 있어도 되잖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사겠다는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죠. 그런데 우리 의회는 지금 이 문제가 문제가 되는 게 저희들이 기본관리계획이 올라옴으로 인해서 그 대룡동 땅이 스포츠파크 부지가 조성되는지를 그때에서야 보고를 받았어요. 장소가 어딘지를 깜깜이로 절대 저희들한테 보고를 안 했습니다, 땅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이야기한 것은 점차적으로 이 사업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에요. 처음부터 2021년부터 외지인들이 와가지고 나름대로 여기서 하면 지역경제도 살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생활스포츠인들도 축구, 야구, 모든 동호인들에게 건강을 줌으로 인해서 나중에 우리가 부담해야 될 의료비도 절감이 되잖습니까. 그래서 선 투자를 하는 거예요, 국가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반대는 안 합니다. 다만, 의회는 의회의 역할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런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밟지 않고 간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절차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문제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왜 문제가 없습니까? 200억이 넘잖아요, 사업비. 그러면 중앙투자심의를 거쳐야 돼요, 투자심사를.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이게 투자심사는 예산편성 전에 하면 됩니다. 지금 또 다시 아까 공유재산 때 말씀드렸던 걸 말씀드리는데….
○위원장 김미연 투자심사가 됐습니까, 그러면? 지금 예산이 편성됐는데. 7월에 하잖습니까. 그러면 결과는 10월에 나오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이 올린 예산은 부지 매입을 위한 예산이고요.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부지 안에 사업비가 포괄적으로 들어가야 된다 이 말이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이 부지 매입을 위한 예산은….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국비 확보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토지비를 갖다가 빼가지고 이것만 이것은 해당이 안 된다고 할 게 아니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중앙투자심사 지금 신청을 했는데….
○위원장 김미연 사업비는 그 토지 구입비까지 다 포함된 사업비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포함돼서 지금 신청했습니다. 포함해서 지금 신청해 놨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다시 공부해 가지고 오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다시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우리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투자심사를….
○위원장 김미연 아니, 그만,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거지 사업 자체를 반대한 게 아니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니까요. 제가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투자심사를 신청해 놓은 것은 원칙은 지금 예산을 확보해 놓고….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과장님이 바라보는 시각하고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요. 그러니까 좀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시각의 차이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사업비 총액이라는 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장님, 제가 답변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미연 예,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고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이 사업을 못 하게 하는 거는 아니다 그 말씀 하셨잖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면 이 사업이 제대로 행정절차상 문제가 없다면 하는 것이 같은 방향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예, 맞습니다. 시민을 위한 일이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래서 빨리 조성을 해서 생활체육인들이 이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전지훈련을 유치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역경제를 돌릴 수 있는 한 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마음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예, 그렇게 봐도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면 이 사업은 아까 토지매입 1단계, 2단계 사업으로 저희가 나눠가지고 하잖습니까. 그러면 1단계 지금 토지매입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자체 시비가 되기 때문에 예산 이번에 지금 예산 올렸잖습니까. 예산편성 전에 투자심사를 마무리했고요.
○위원장 김미연 투자심사는 마무리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투자심사했습니다, 자체투자심사기 때문에.
○위원장 김미연 결과가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장 김미연 자체라고 이야기해야죠. 여기는 중앙, 200억….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거는 중앙투자는 어떤 문제점이 있냐면 위원님들, 위원장님을 바로 비롯해서 우리 시비를 전체 투입하는 거보다는 국비를 조금이라도 가져와야 되겠다는 그 바람은 똑같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중앙투자심사할 때는 뭘 전제조건으로 하냐면 국비 확보를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국비 전제조건을 하긴 하지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죠. 국비 확보를….
○위원장 김미연 투자심의를 결국은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를 보기 위한 것도 있잖습니까, 거거기 안에가.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면 위원님들이, 보십시오. 그러면 그걸 먼저 살펴봐야 되는 건지, 아니면 국비를 용이하게 따올 수 있는 방법들에 힘을 실어 줘야 되는지 저는 이게 의문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중투 같은 경우에는 국비 확보 여부를 포함을 해서 중투를 심사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국비 확보를 하려면 아시다시피 땅 매입이 먼저 됐는지, 안 됐는지, 왜? 다른 지자체가 굉장히 경쟁적으로 하기 때문에 시설 설치할 곳의 부지가 확보가 됐는지를 봅니다.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 거기는 국장님 생각은 땅이 꼭 구입이 돼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구입할 계획이 있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돼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번에 전부 공유재산 심의할 때 위원님들한테 자료 드렸을 겁니다. 그러면 매각을 했다는 매매계약서나 어떤 그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첨부가 되어야지 입장 바꿔 놓고 여기 22개 시군 단체에서 전부 사업들이 올라옵니다. 그러면 먼저 선행해서 부지 확보가 된 부분들을 먼저 우선순위로 해주지 않겠습니까?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굉장히 신속하게 말씀드리는 거고요.
아까 이영란 위원님께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먼저 해야 되냐, 하고 땅을 사야 되냐 이건데 이거는 충돌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먼저 하고 하는 건 아니고요. 도시계획시설결정이 안 나더라도 우리가 협의매수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한다면 뭐가 달라지냐면 강제매입을 할 수 있는 그게 달라집니다. 그 부분들은 아까 설명을 못 해서 설명드리는 겁니다.
아까 이영란 위원님께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먼저 해야 되냐, 하고 땅을 사야 되냐 이건데 이거는 충돌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먼저 하고 하는 건 아니고요. 도시계획시설결정이 안 나더라도 우리가 협의매수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한다면 뭐가 달라지냐면 강제매입을 할 수 있는 그게 달라집니다. 그 부분들은 아까 설명을 못 해서 설명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국장님, 이제 국장님 말씀도 충분히 들었지만 문제는 뭐냐면 도시관리계획이 올라오면서 거기에 연향들 토지작업을 한다고 표기가 돼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어찌 보면 스포츠파크 조성도 물론 있지만 연향들을 개발하기 위해서 이 땅을 사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지 않냐는 그런 의견들이 있단 말입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들이. 그러다 보니까 우리도 의회가 아, 이게 뭐지라는 생각도 한번 해볼 수 있고, 또 이 땅이 보존녹지지역으로 지금까지 보존될 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니까 보존지역으로 묶여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순천시 안에는 어느 정도 보존지역을 보존녹지지역으로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들이 없습니까, 법적으로? 저는 그 부분까지는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마는 다만, 이런 부분들을 훼손해 가지고 개발을 하게 되면 그 역할에 그만한 준하는 보존녹지를 만들어야 되지 않는가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묻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 부분은 저희도 정확하게 해가지고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그 부분은 나중에 예산 있을 때 이야기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의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지만 다만, 의회와 소통하지 않고 이 업무가 변경되면 변경될 때마다 그래도 나름대로 소통을 하려면 그런 부분 정도는 설명해 줘야 되지 않습니까? 용역이 나왔으면 용역 결과가 이렇게 이렇게 나와서 지금 과정을 이렇게 진행을 하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 이렇게까지 분란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설명 없이 진행을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고 서로 의회는 의회대로 갈라치기가 되고 지금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행정에서 잘한 것은 잘합니다. 분명히 이 사업 진행해야 돼요. 그렇지만 소통의 부재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앞으로 소통 잘하고요. 이 사업이 반대가 아니면 아까 그처럼 우리가 공무원들이 국비를 조금 더 확보하려고 하는 부분, 그다음에 이 부분을 좀 더 적기에 우리가 계획한 대로 사업들을 시행해서 생활체육인들이나 우리가 전지훈련을 해서 이 도시가 좀 더 활력을 갖고 가는 방향성에 맞으면 이거에 조금 협조해 주고 힘을 실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결과적으로 의회 존재 이유가 뭡니까? 그냥 집행부가 원하는 대로 가면 우리는 따라가는 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논의를 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위원 이영란 아니,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약간 오류가 있으신 것 같아요.
○위원장 김미연 이영란 위원님 먼저 이야기해 주십시오.
○위원 이영란 짧게만 하고 갈게요. 방금 도시계획변경안이 통과가 안 돼도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매입이 가능하다고요.
○위원 이영란 저는 매입을 그러니까 도시계획변경이 되든 안 되든 매입을 하냐 안 하냐가 질문의 본질이 아니고 매입을 해놓고 안 됐을 때 내가 문제를 지적했던 부분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왜냐? 보존녹지지역에서 우리가 갖춰야 될 어떤 법적인 문제가 분명히 있어요. 보존녹지지역에서 설치할 수 있는 건축물이랄지, 전체적인 용적률 이런 게 있고, 생산녹지에서 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다릅니다. 내가 사고, 안 사고는 문제가 없어요, 이 땅의 성질에 대해서는. 그걸 물어본 건데 국장님은 지금 그것이 방금 왜곡되게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위원님, 그러면 그러니까….
○위원 이영란 아니, 제 말씀 들으십시오. 또 답변 중에 국장님이 중앙투자심사를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가능여부가 아니고요, 정확한 표현을 드리자면. 우리가 거기에 더 뭐라 그럽니까, 더 그거를 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했다 그러면 정확한 답이에요. 근데 마치 가능하냐, 안 하냐고 답변을 주시는 것은 땅을 먼저 매입을 해놔야지만 된다는 것밖에 들리지 않아요. 그리고 방향성, 방향성은 참 우리 시장님이 즐겨 쓰는 언어예요, 제가 모든 언론을 접하면서. 물론 방향성이 중요하죠. 그렇지만 중앙투자심사라는 것은 중앙의 재원이 투자되는 일이고 그것 또한 우리 국민의 세금일뿐더러 중앙투자심사에서 보는 것은 우리 지방의 어떤 전체적인 재정도 보는 거예요. 과연 여기에서 이런 땅 계획서를 갖고 와서 땅을 매입해서 이렇게 커다란 센터를 지었을 때 다음에 유지보수랄지 여러 가지 것을 다 망라해서 심사를 하는 과정이잖아요.
근데 우리 과장님은 아까 답변 중에 중앙투자심사를 우리 순수 시비니까 자체심사로 가능합니다, 연구 많이 하셨어요. 그 말은 맞아요. 자체심사로 가능해요, 시비로 땅을 사면. 그래서 연구를 많이 해서 지금 행정이 되게끔 방향성을 설치해 놓고 지금 일을 하시는 거예요. 그렇지만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전체적인 사업의 규모를 가지고 우리가 이야기를 하자는 거였어요. 근데 다 들여다보니까 토지비만 따로 올리면 자체심사로 가능하다 그거를 발견해내신 거예요. 그래가지고 지금 답변을 주신 거라고요.
근데 저희들은 이 사업의 전체적인 정책을 가지고 지금 얘기를 논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난번에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시설이 뭐죠? 잡월드? 잡월드가 아니고 뭐죠?
근데 우리 과장님은 아까 답변 중에 중앙투자심사를 우리 순수 시비니까 자체심사로 가능합니다, 연구 많이 하셨어요. 그 말은 맞아요. 자체심사로 가능해요, 시비로 땅을 사면. 그래서 연구를 많이 해서 지금 행정이 되게끔 방향성을 설치해 놓고 지금 일을 하시는 거예요. 그렇지만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전체적인 사업의 규모를 가지고 우리가 이야기를 하자는 거였어요. 근데 다 들여다보니까 토지비만 따로 올리면 자체심사로 가능하다 그거를 발견해내신 거예요. 그래가지고 지금 답변을 주신 거라고요.
근데 저희들은 이 사업의 전체적인 정책을 가지고 지금 얘기를 논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난번에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시설이 뭐죠? 잡월드? 잡월드가 아니고 뭐죠?
○위원장 김미연 가든마켓.
○위원 이영란 가든마켓이랄지 지금 또 하나 시설이 있었죠? 그 시설할 때 제가 보니까 투자심사를 받기 위해서 500억을 피해 나가려고 500억을 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목재체험센터 땅을 뺐더라고요, 같은 필지인데도, 제가 들여다보면 일종의. 우리가 행정을 방향성이 옳으니까 뭔가 되게끔 해보자 할 때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그거를 진행하죠. 근데 아까 이복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급하다고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 무리하게 지금 이번 추경에 통과를 시켜서 자체심사도 끝나기도 전에 아까 하셨다 그러더만 참, 자체심사가 끝났기 때문에 지금 추경에 올렸다 그랬었어요, 아까 과장님이, 여기 토지비를 갖다가. 왜 심사가 안 끝났는데 예산 올렸냐고 했더니 끝났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셨죠, 과장님이?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면 위원님….
○위원 이영란 예, 그렇게 답변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에 시민들의 반대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렇게 모든 절차들을 꼼꼼히 챙기시는 걸까요?
○위원장 김미연 아니, 국장님, 그렇게 답변하면….
○위원 이영란 아, 국장님이 지금 저한테 그 질문 답변을 유도하는 내가 그걸 알겠습니다, 의도를. 자칫하면 우리 집행부에서 모든 걸 저희들한테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해요. 그게 심히 저는 유감스럽습니다, 모든 정책을 지금.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아니, 왜 앞에…. 저도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 이영란 아니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업보고를 계속 해 오면서 이렇게 많이 변화가 왔어요. 지금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처음에 우리들한테 이걸 의결을 거칠 때하고 그 이후에 많은 사업변경이 있어요, 지금 다른 사업들도. 그렇지만 이 사업 같은 경우는 1년 전에, 그래서 제가 용역을 보자는 거예요. 아까 용역에서 하는 의도가 뭡니까? 타당성조사가 있고, 두 번째가 진행됐던 부분을 저희들이 모르고 있다는 거거든요. 저희들이라 그러면 아까 김영진 위원이 경기를 일으키시니까 저는 모릅니다. 근데 저는 여기 상임위에 왔기 때문에 그걸 지금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고요. 그래서 지금 국장님이….
○위원 김영진 나가 경기를 일으켰어요? 나가 뭔 경기를 일으켰어요? 나가 게거품 물었어요?
○위원장 김미연 아니, 위원님, 지금 이따가 말씀하세요.
○위원 김영진 뭔 경기를 일으켰다고, 뭔 경기를 일으켰어요?
○위원 이영란 위원님, 지금 저 발언 중입니다.
○위원 김영진 발언을 좋게 하셔야지, 나가 뭔 경기를 일으켰냐고요.
○위원 이영란 아니, 그렇게 말씀을 아까 하시더만. 그래서….
○위원 김영진 나가 뭔 경기를 일으켰냐고요!
○위원 이영란 도저히 제가 질문을 진행해서 답변을 받는 부분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고 본인의 어떤 입장만 계속 피력하시니까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 우리가 이 스포츠파크 조성이 대선과 연관성이 있습니까, 대선공약과?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위원 유승현 없죠? 2021년도부터 시행했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죠. 다만….
○위원 유승현 이거는 사업위치가 연향들이냐 어디냐에 따라서 그거는 뭐죠? 위치에 대한 거는 비공개였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비공개였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때 우리가 집행부에서 그걸 밝힐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밝히지 못한 것을 누누이 말씀….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비공개 때문에 밝히지 못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비공개였기 때문에 못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걸 밝히게 되면 어떻게 되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 부분에 투기나 여러 가지….
○위원 유승현 아니, 공무원분들이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 어떻게 되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이게 나가 가지고 문제가 됐을 경우에….
○위원 유승현 법을 어기게 돼 있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저희는 징계절차나 뭐 이런 게 있겠죠.
○위원 유승현 타당성검토, 입지분석 선정용역 이때 저희한테 입지를 공개할 수 있습니까? 못 하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못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이거는 좀 다 아셔야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 말씀을 드린 거고요.
약간의 정정을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갈라치기를 우리 집행부가 했습니까? 시장이 했습니까? 누가 했습니까? 모르시죠?
약간의 정정을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갈라치기를 우리 집행부가 했습니까? 시장이 했습니까? 누가 했습니까? 모르시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러죠.
○위원 유승현 그냥 찬반의 의견이 갈렸을 뿐이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거를 의원님들이 직접 다 했지 집행부가 저희한테 어떠한 영향을 행사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행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그걸 행사하게 되면 굉장히 나쁜 거겠죠? 그리고 지금까지 수도 없이 이 찬반에 대해서 많이 했습니다. 때론 비공개로 했을 때도 있었고, 때론 공개적으로 했을 때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집행부에서도 비공개면 비공개다라고 명확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 면도 있고, 물론 우리도 자료를 받아보는 것 중에 비공개자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위원 유승현 때론 줄 수 있는 게 있고, 때론 줄 수 없는 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2025년 5월까지 용역을 추진한다고 했고, 그다음에 공유재산 취득까지 끝났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선순 예,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죠? 그거는 꼭 주시길 바랍니다. 갈라치기는 김문수 의원님이 먼저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여기서 위원님, 그런 이야기는….
○위원 유승현 아니, 왜냐하면 위원님들이 계속 갈라치기, 집행부가 잘못해서 갈라치기를 했다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더 심한 말도 있긴 하지만 거기까지는 안 하겠습니다. 카드뉴스를 뿌린 분도 직접 뿌리신 분이 김문수 의원이에요. 그걸 만드신 분은….
○위원장 김미연 위원님, 여기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고 업무에 관한 이야기만 해 주십시오.
○위원 유승현 정치적인 이야기를 꺼내셨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 것들을, 그러니까 갈라치기를 먼저 집행부가 했다고 하니까 하지도 않은 거에 대해서 했다고 단정 짓고 이야기하시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말 그대로의 우리가 이 안건 스포츠파크 조성에 대한 안건으로 이야기해야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됐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하면 지금까지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찬반으로 했던 것들은 다 무효가 되는 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였고요.
이것 또한 시민분들을 위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다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상태, 그다음에 시비도 아끼고 국비를 확보하자는 그런 전반적인 내용들은 전체 다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걸 반대할 사람 1명도 없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못됐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굳이 이 예산을 정치적으로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심히 잘못됐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거를 대선공약과 연관 짓는 것보다는 우리 처음에 타당성검토, 기본계획 이 모든 것들이 순천시 종합스포츠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그 예산, 그다음에 순천시민들을 위해서 스포츠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그런 조성공간으로 보시고 그걸로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것 또한 시민분들을 위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다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상태, 그다음에 시비도 아끼고 국비를 확보하자는 그런 전반적인 내용들은 전체 다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걸 반대할 사람 1명도 없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못됐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굳이 이 예산을 정치적으로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심히 잘못됐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거를 대선공약과 연관 짓는 것보다는 우리 처음에 타당성검토, 기본계획 이 모든 것들이 순천시 종합스포츠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그 예산, 그다음에 순천시민들을 위해서 스포츠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그런 조성공간으로 보시고 그걸로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조금 전에 유승현 위원님이 갈라치기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입니다. 이제 그것은 진행하고 난 이후의 사안이고 저희들이 의회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충분한 설명이 있었다면 찬반에 대해서 이렇게 골이 깊지 않겠지 않았을까라는 그 의도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오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용역 부분과 관련 2023년 용역보고서에 대해서는 저희 문경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심의하기 전에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과장님, 용역 부분과 관련 2023년 용역보고서에 대해서는 저희 문경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심의하기 전에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확인하는 게 아니고 제출해 주셔야지….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자료를 제가 확인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이 주신다 했어요, 아까.
○위원장 김미연 아니, 주셔야죠.
○위원 유승현 국장님이 주신다 했잖아요, 아까.
○위원장 김미연 확인하고, 정확히 주실 거죠?
○위원 이영란 심의 안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물어봅니까.
○위원장 김미연 주십시오.
○위원 유승현 국장님이 주신다 했다니까요. 아니, 아까 국장님이 주신다 했다니까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장 김미연 그렇게 하시겠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정혁신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농정혁신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정혁신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국장님께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농정혁신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혁신국장 최광수 안녕하십니까? 농정혁신국장 최광수입니다.
먼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미정 농업정책과장입니다. 김경수 친환경농업과장입니다. 안태순 농식품유통과장입니다. 조홍균 동물자원과장입니다.
먼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미정 농업정책과장입니다. 김경수 친환경농업과장입니다. 안태순 농식품유통과장입니다. 조홍균 동물자원과장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농정혁신국장 최광수 농정혁신국 2025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40쪽 살기 좋은 농촌지역 개발을 위한 농촌협약 추진입니다.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농식품부와 순천시 간 협약이며 우리 시가 농촌재생 및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면 그 계획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농식품부가 5년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2023년 4월 농촌협약 체결 이후 2023년 12월부터 금년 5월까지 기초생활거점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반기에는 기초생활거점조성 대상지인 서부생활권 7개소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541쪽 스마트팜 중심 억대연봉 청년농 육성입니다. 스마트농업을 기반으로 기후대응, 탄소중립, 생태가치 실현을 위한 저비용·고효율 스마트팜을 도입하여 도심형과 농촌형 투트랙 전략으로 오는 2026년까지 억대연봉 청년농을 단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청년농 자립기반 구축사업, 소규모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통해 청년농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도심 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 등 미래형 농업시설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543쪽입니다.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생산물 판로확보 문제 등으로 스마트농업 확산에 어려움이 있어 재정과 공간 제약이 낮은 소규모 도심형 스마트팜 지원 및 확대로 저비용·고효율로 안정적인 순천형 스마트농업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44쪽부터 546쪽입니다. 농어업인 공익수당,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등을 통해 농어민 복지를 증진하고 농업경영의 경제적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548쪽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협약 외에 공모사업으로 소외, 낙후된 농어촌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현재 6개 마을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각 마을별로 사업기간 내 완료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549쪽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협약에 따른 우리 시 필수 이행사업으로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 경관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마을별 사업기간에 맞춰 정상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552쪽 도심형 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입니다. 도심형으로 조성하여 생산, 전시, 체험, 미래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생태비즈니스센터 1층에 수직농장 재배시설 설치 중에 있으며 8월 중 운영을 시작하여 도심형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모델로 추진하겠습니다.
555쪽 농촌 인력의 안정적 지원으로 농업 경쟁력 확보입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여 농촌형 도시근로자, 공공형 외국 계절근로자, 농가형 외국인 근로자를 연계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559쪽 귀농귀촌인 맞춤형 지원으로 조기정착 유도입니다. 귀농 전에는 순천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길잡이 교육 등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귀농 후에는 농지임대료 지원, 소형농기계 지원, 이사비용 지원, 이웃주민 초청행사 등을 추진하여 기존 마을주민과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64쪽입니다. 농가의 내일을 책임지는 든든한 농가 경영안전망 구축입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략작물직불제, 벼 경영안정대책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 기초소득 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유기질 비료, 토양 개량제 지원, 상토 공급을 확대하고, 시설원예 및 과수특작 농가에 농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여 농가경영비 부담을 덜겠습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정책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수입안정보험 신규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 등에 의한 수확량 감소 등 농가 수익 감소를 보장하겠습니다.
567쪽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작물 기반 구축입니다. 568쪽 추진계획입니다.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및 수정벌 등 지원, 저탄소 토양환경 개선제 공급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용 드론 및 순천형 ICT 자동화시설 지원 확대를 통해 디지털 농업기술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매실 가공 저온저장시설 운영, 약용작물, 종묘, 종근 구매를 지원해서 전략작물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570쪽입니다.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효율적 지원입니다. 농번기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으로 임대사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목적 소형농기계, 여성친화형 전기운반차 등 농기계를 확대지원하여 편리한 농작업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농기계 이론 및 현장안전 실무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572쪽 품질과 소득을 높이는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입니다. 오이, 딸기묘, 미나리, 복숭아 등 7개 품목에 대해 ICT 융복합, 시설현대화와 자동화, 기자재 등을 지원하여 고소득 농업인을 육성하겠습니다.
574쪽 순천농협 농기계수리센터 신축 지원입니다. 농가 보유 농기계가 증가하고 농가 고령화로 농기계의 유지보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낙안면 교촌리에 순천농협과 협업을 통한 농기계 수리센터를 신축하여 농기계 고장 시 신속한 수리 및 정비가 가능하도록 하여 적기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77쪽 지속가능한 식량산업 육성을 위한 식량산업종합계획 5개년 추진입니다. 쌀 이외의 식량작물을 포함한 종합적인 생산, 가공, 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기본계획으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전략작물 산업화 사업 추진으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95쪽 우수 농특산물 유통구조화 및 소득안전망 구축입니다. 596쪽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온라인, 홈쇼핑, 직거래장터 등 국내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촉 확대를 통해 농가에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유통분야 스마트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하여 영세농, 고령농 등 경쟁력이 낮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쇼핑 소비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포장재, 택배비 등 유통 기자재를 지원하겠습니다.
598쪽 일류도시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 푸드플랜 추진입니다. 시민의 건강과 식생활을 책임지는 지역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기획, 생산, 안정적 소비처 확보, 민간거버넌스 운영을 연계해 통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하반기에는 농촌마을 순회 소통을 통해 품목별 농가 조직화와 소비자 맞춤형 재배품목 육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어서 599쪽 도시락 뷔페 사업 확대로 소비처를 넓히고 지역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학교급식과 복지시설, 대학, 민간기업 등 공공·민간분야까지 공급을 확대하여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601쪽 건조·저장시설 구축으로 고품질 순천쌀 유통 활성화입니다. 식량산업종합계획과 연계하여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순천농협 별량 벼 건조·저장시설 개보수를 통해 저장용량을 확보하고 건조 수매 편의성 개선으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 순천쌀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유통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602쪽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이용환경 개선입니다. 채소동 건물바닥 파손과 지붕 노후로 인한 먼지, 폭염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매장 바닥 포장공사 등 시설개선을 추진하여 도매시장 유통환경 개선으로 현장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용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620쪽 공공승마장 조성입니다. 공공승마장 조성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 우리 시가 대상자 1순위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3개년간 국가정원 비오톱습지 일원에 1만㎡ 등으로 조성계획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으로는 승마를 통한 힐링과 치유 중심의 공익적 역할과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관광자원과 팔마비 등 역사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승마문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하반기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행정절차를 추진하고 2026년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하여 실시설계 등을 추진하여 2028년 상반기에 완료코자 합니다.
622쪽 반려동물친화도시 선도모델 구축입니다.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소통을 위한 시설인 문화센터, 공공진료소, 실외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반려동물친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625쪽 악취 저감을 통한 주민상생 축산환경 조성입니다. 축산분뇨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고 지원하고 악취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분뇨 처리 다각화를 통한 퇴비 감축 및 온실가스 저감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환경 조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28쪽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개최입니다. 도내 우수한우 선발 및 축산농가의 사기진작, 기술향상을 위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회로 금년 10월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요내용은 우량한우 선발대회와 고급육 품평회로 진행되며 우리 시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34쪽 폭염 예방 및 가축사육 환경 개선입니다.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폭염피해 예방시설 개선 등을 적기에 지원하여 축산농가 소득 보전 및 경영안정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640쪽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입니다. 고병원성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소 럼피스킨병이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에 해당됩니다. 최근 경기지역 등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병과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백신접종, 소독약품 지원, 축산농가에 방역준수 전파 등 수시 예찰활동으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혁신국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40쪽 살기 좋은 농촌지역 개발을 위한 농촌협약 추진입니다.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농식품부와 순천시 간 협약이며 우리 시가 농촌재생 및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면 그 계획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농식품부가 5년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2023년 4월 농촌협약 체결 이후 2023년 12월부터 금년 5월까지 기초생활거점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반기에는 기초생활거점조성 대상지인 서부생활권 7개소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541쪽 스마트팜 중심 억대연봉 청년농 육성입니다. 스마트농업을 기반으로 기후대응, 탄소중립, 생태가치 실현을 위한 저비용·고효율 스마트팜을 도입하여 도심형과 농촌형 투트랙 전략으로 오는 2026년까지 억대연봉 청년농을 단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청년농 자립기반 구축사업, 소규모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통해 청년농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도심 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 등 미래형 농업시설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543쪽입니다.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생산물 판로확보 문제 등으로 스마트농업 확산에 어려움이 있어 재정과 공간 제약이 낮은 소규모 도심형 스마트팜 지원 및 확대로 저비용·고효율로 안정적인 순천형 스마트농업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44쪽부터 546쪽입니다. 농어업인 공익수당,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등을 통해 농어민 복지를 증진하고 농업경영의 경제적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548쪽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협약 외에 공모사업으로 소외, 낙후된 농어촌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현재 6개 마을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각 마을별로 사업기간 내 완료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549쪽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협약에 따른 우리 시 필수 이행사업으로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 경관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마을별 사업기간에 맞춰 정상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552쪽 도심형 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입니다. 도심형으로 조성하여 생산, 전시, 체험, 미래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생태비즈니스센터 1층에 수직농장 재배시설 설치 중에 있으며 8월 중 운영을 시작하여 도심형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모델로 추진하겠습니다.
555쪽 농촌 인력의 안정적 지원으로 농업 경쟁력 확보입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여 농촌형 도시근로자, 공공형 외국 계절근로자, 농가형 외국인 근로자를 연계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559쪽 귀농귀촌인 맞춤형 지원으로 조기정착 유도입니다. 귀농 전에는 순천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길잡이 교육 등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귀농 후에는 농지임대료 지원, 소형농기계 지원, 이사비용 지원, 이웃주민 초청행사 등을 추진하여 기존 마을주민과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64쪽입니다. 농가의 내일을 책임지는 든든한 농가 경영안전망 구축입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략작물직불제, 벼 경영안정대책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 기초소득 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유기질 비료, 토양 개량제 지원, 상토 공급을 확대하고, 시설원예 및 과수특작 농가에 농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여 농가경영비 부담을 덜겠습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정책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수입안정보험 신규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 등에 의한 수확량 감소 등 농가 수익 감소를 보장하겠습니다.
567쪽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작물 기반 구축입니다. 568쪽 추진계획입니다.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및 수정벌 등 지원, 저탄소 토양환경 개선제 공급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용 드론 및 순천형 ICT 자동화시설 지원 확대를 통해 디지털 농업기술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매실 가공 저온저장시설 운영, 약용작물, 종묘, 종근 구매를 지원해서 전략작물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570쪽입니다.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효율적 지원입니다. 농번기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으로 임대사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목적 소형농기계, 여성친화형 전기운반차 등 농기계를 확대지원하여 편리한 농작업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농기계 이론 및 현장안전 실무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572쪽 품질과 소득을 높이는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입니다. 오이, 딸기묘, 미나리, 복숭아 등 7개 품목에 대해 ICT 융복합, 시설현대화와 자동화, 기자재 등을 지원하여 고소득 농업인을 육성하겠습니다.
574쪽 순천농협 농기계수리센터 신축 지원입니다. 농가 보유 농기계가 증가하고 농가 고령화로 농기계의 유지보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낙안면 교촌리에 순천농협과 협업을 통한 농기계 수리센터를 신축하여 농기계 고장 시 신속한 수리 및 정비가 가능하도록 하여 적기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77쪽 지속가능한 식량산업 육성을 위한 식량산업종합계획 5개년 추진입니다. 쌀 이외의 식량작물을 포함한 종합적인 생산, 가공, 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기본계획으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전략작물 산업화 사업 추진으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95쪽 우수 농특산물 유통구조화 및 소득안전망 구축입니다. 596쪽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온라인, 홈쇼핑, 직거래장터 등 국내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촉 확대를 통해 농가에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유통분야 스마트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하여 영세농, 고령농 등 경쟁력이 낮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쇼핑 소비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포장재, 택배비 등 유통 기자재를 지원하겠습니다.
598쪽 일류도시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 푸드플랜 추진입니다. 시민의 건강과 식생활을 책임지는 지역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기획, 생산, 안정적 소비처 확보, 민간거버넌스 운영을 연계해 통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하반기에는 농촌마을 순회 소통을 통해 품목별 농가 조직화와 소비자 맞춤형 재배품목 육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어서 599쪽 도시락 뷔페 사업 확대로 소비처를 넓히고 지역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학교급식과 복지시설, 대학, 민간기업 등 공공·민간분야까지 공급을 확대하여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601쪽 건조·저장시설 구축으로 고품질 순천쌀 유통 활성화입니다. 식량산업종합계획과 연계하여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순천농협 별량 벼 건조·저장시설 개보수를 통해 저장용량을 확보하고 건조 수매 편의성 개선으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 순천쌀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유통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602쪽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이용환경 개선입니다. 채소동 건물바닥 파손과 지붕 노후로 인한 먼지, 폭염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매장 바닥 포장공사 등 시설개선을 추진하여 도매시장 유통환경 개선으로 현장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용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620쪽 공공승마장 조성입니다. 공공승마장 조성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 우리 시가 대상자 1순위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3개년간 국가정원 비오톱습지 일원에 1만㎡ 등으로 조성계획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으로는 승마를 통한 힐링과 치유 중심의 공익적 역할과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관광자원과 팔마비 등 역사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승마문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하반기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행정절차를 추진하고 2026년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하여 실시설계 등을 추진하여 2028년 상반기에 완료코자 합니다.
622쪽 반려동물친화도시 선도모델 구축입니다.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소통을 위한 시설인 문화센터, 공공진료소, 실외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반려동물친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625쪽 악취 저감을 통한 주민상생 축산환경 조성입니다. 축산분뇨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고 지원하고 악취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분뇨 처리 다각화를 통한 퇴비 감축 및 온실가스 저감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환경 조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28쪽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개최입니다. 도내 우수한우 선발 및 축산농가의 사기진작, 기술향상을 위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회로 금년 10월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요내용은 우량한우 선발대회와 고급육 품평회로 진행되며 우리 시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34쪽 폭염 예방 및 가축사육 환경 개선입니다.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폭염피해 예방시설 개선 등을 적기에 지원하여 축산농가 소득 보전 및 경영안정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640쪽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입니다. 고병원성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소 럼피스킨병이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에 해당됩니다. 최근 경기지역 등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병과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백신접종, 소독약품 지원, 축산농가에 방역준수 전파 등 수시 예찰활동으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혁신국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농정혁신국장님은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정책적·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해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정책적·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질의해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어느 정도 업무 파악은 많이 하셨죠?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습니까. 혹시 도로과에서도 오림마을 스마트팜 복합공간 조성을 하는 건 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면 우리가 지금 현재 도심형 스마트팜과 그전에 이야기가 되어 있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제가 왔을 때 지금 도로과에서 하고 있는 스마트팜은 일단 계획은 도로과에서 하고 있고요. 그 대신 저희가 스마트팜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하고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선정을 도로과에서 다 한 겁니까? 도로과에서 스마트팜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조금 의아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고 업무가 과연 맞냐.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저희가 나중에 사후관리는 저희 농업정책과 스마트팜에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일을 벌여 놓고 그냥 농업과에서 하겠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제가 선정 그런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정확하게 말씀, 그 부분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알지 못하지만 위원님들께서 다 아시는 거와 같이 스마트팜이라는 것은 지금은 어느 정도….
○위원 유승현 아니,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린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거하고 주체에 관해서 이 모든 것들을 다 농업정책과에서 관리를 할 텐데 장소와 공간, 물론 이거는 마을에서 할 수도 있는 거긴 하겠지만….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운영은 마을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죠.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위원 유승현 왜 도로과에서 이거를 했다는 게 많이 의아하구요. 우리는 농업정책과에서는 아직 도심형 스마트팜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같이 뭔가를 진행할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장소나 이런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그걸로 답변드리고요. 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저희가 스마트팜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과하고 유기적으로 해서 스마트팜이 잘될 수 있도록 하고요. 일단은 스마트팜 자체가 주체를 누가 하느냐는 아까 말씀도 위원님도 잘 아시는 거와 같이 그것에 대한 어느 정도 다 교육이나 이런 것들이 완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기 전에 저희가 당연히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마쳐야 하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도로과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다음에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주도적으로 그 마을하고 해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위원 유승현 마을공동체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물론 농업에 대한 기반 제대로 된 지식은 있겠죠. 근데 도심형 스마트하고는 전혀 다르다는 거는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저희가 스마트팜이 재배도 물론 하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은 스마트팜에 대해서 깊은 지식은 없지만 이게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당연히 서브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컨설팅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도 좀 강화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재배하는 데만 맡겨놓는 게 아니라 저희 물론 공무원들 기술보급과 기술직들도 있지만 보다 여러 가지로 마을공동체가 있다면 그분들도 계속 교육을 하고, 그다음에 컨설팅도 하고 이렇게 해서 스마트팜이 잘되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실질적인 스마트팜에 대한 재배가 아니라 복합공간이라는 개념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그냥 그저 쉼터로 전략하지 않을까라는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반이 다시 한번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 한번 해보시고, 지금 현재 우리 스마트팜 이곳도 공사를 지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공간도 제대로 된 생산시설, 전시, 체험, 쉼, 미래교육이 명확하게 나와 있긴 하지만 1차년도에는 어떻게 하겠다 2차년도에는 어떻게 하겠다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 하반기 때는 명확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드렸었는데요. 저희가 8월 중순부터는 운영을 할 계획이어서 그전에 저희가 위원님들 모시고 한번 현장도 가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 스마트,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에 대해서 위원님들하고도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앞으로 저희 스마트팜이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는 많은 전문가들, 특히 위원님들하고도 많은 소통을 하고 위원님들께서 그동안에 많은 제안을 해 주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나 이런 장소 선정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많은 제안을 해 주신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그 부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현장은 한번 위원님들하고 서로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우리가 논의했던 이 공간이 진짜 사업비 2억에 대한 것과 지금 도로과는 9억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어찌 됐든 간에 이거는 복합시설에 관해서 많이 가는 것 같아서 여기 또한 명확하게 컨설팅을 같이 하시든 하나로 보시든 그냥 단순하게 마을사업으로만 가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그래도 9대 전반기 때 문경위에 계셔가지고 어느 정도 업무는 파악하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돌아서면 잊을 수도 있는데 우리 농업정책을 보면 거의 3년간 새롭게 스마트팜만 거의, 억대 청년 스마트팜 청년들을 육성한다, 근데 3년 동안 거의 단추도 끼도 못 하고 있어요, 아직.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위원 김영진 그만큼 어려운 것이 스마트팜이에요.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문제점도 발생할 것이고 유럽은 스마트팜이 거의 다르게 변화되고 있는데 우리는 구세대 스마트를 도입해 가지고 열심히 지금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스마트팜을 하면서 재배 농작물 과연 어떤 걸 선택할 것인가, 판로 잘될 수 있는 걸로 잘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저희도 그 부분 가장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상추가 많이 나오는데 상추만 계속 공부 가르치고 있어요, 노지에서 나오는 거. 그러니까 색다른 스마트팜에서 졔재배할 수 있는 농작물 잘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위원 김영진 농업정책이 지금 3년간 거의 멈춰 있어요, 스마트팜 외에도. 몇 년 전까지는 치유농업에 많이 힘을 실었었어요, 농업정책이. 근데 지금 최근 3년 동안 농촌의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고 고령화로 되고 무너지고 있는데 고령화로 해서 거의 나이 드신 분들이 걷지도 못하고 있는데 치유농업이 거의 멈춰 있어요. 그래서 지금 평택과 충주와 거기에서 나온 쌀겨로 테라피 체험해서 그들에게 공동체활동을 하면서 찜질하면서 그들에게 육체적인 피로감을 풀어주는 치유농업이 많이 활발하게 지금 성장하고 있는데 과장님께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혹시 치유의, 그다음에 평안하게 찜질할 수 있는, 그다음에 쌀겨에서, 쌀에서 방아 찧고 나온 겨를 버리지 아니하고 죽재로 만들지 아니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 있잖습니까. 지금 폐단이 많이 있었어요. 지금까지도 공부하고 마을가꾸기 500만 원짜리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이 500만 원짜리를 마을가꾸기 사업을 해야지 마을만들기 사업 5억짜리를 받을 수 있다 그렇게 교육을 받았어요, 최근까지도. 제가 둘러보면서 그렇게 왜 이 500만 원짜리 사업은 뭐하러 하냐 그러니까 해야 마을만들기 사업을 할 수 있다 그렇게 교육을 받았다고 했어요. 근데 모 국장님 계실 때는 그 지역은 거의 마을가꾸기 사업을 안 했어요. 마을리더들도 없어요. 공동체 사진 몇 장, 교육만 받은 거 가지고 5억짜리 사업을 다 받았어요. 과장님, 알고 계시죠? 제가 계속 질문했는데.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위원 김영진 그러다 보니까 어느 날부터는 갑자기 모든 화살표가 발전단계, 예비단계, 진입단계 모든 것이 다 없어졌어요. 그럼 아무거나 신청해도 되는 거죠? 리더교육과 마을리더를 육성하고 마을공동체 교육받은 사실만 있으면 5억짜리도 가능하고 10억짜리도 가능하다. 아마 그렇게는 되지 않을 거예요. 과장님께서 잘 올바르게 처음부터 우리가 마을가꾸기, 마을만들기 사업 단계별로 하는 거 추진했던 그 사항 그대로 잘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계속 지적하니까 행정의 일관성이 없이 모 국장님께서 또 바꿔버렸어요. 업무보고에서 아예 삭제를 해버렸어요. 근데 교육은 또 그렇게 시키고 있어요. 근데 그 지역은 계속 마을가꾸기 사업 교육을 예비단계 교육을 안 받아도 5억짜리를 받고 있어요. 문제점이 있죠, 과장님?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그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저희가 마을만들기 사업 같은 경우는 농촌 현장포럼이라 그래가지고 그것을 이수한 마을이 대상이긴 합니다.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거 그동안에 많이 이야기는 들었었고요. 저희가 단계별로 예비단계, 진입단계, 발전단계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 오해 없도록 앞으로 기준에 맞게 잘 선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제 지역도 있어요. 해룡 율리마을 마을가꾸기 사업 안 했어요, 500만 원짜리 사업. 근데 5억짜리 신청이 됐어요. 진행 중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그 부분에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정확하게 설명했던 부분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농촌 현장포럼이란 것을 이수한 마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예비단계, 진입단계, 발전단계 이런 부분이 아니었는데 그동안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는 게 소통이 좀 부족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농촌 마을가꾸기 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은 어떤 것을 이수한 마을만 해당되는지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절차를 잘 지켜서 위원님들하고 잘 소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 저희가 업무보고나 위원님 질의나 이런 부분들을 다 봤었는데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역시 소통이 부족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앞으로 개선해서 저희 마을만들기 사업 같은 경우는 기준에 맞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소통 잘하시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위원 김영진 그래서 또 소통이 나왔으니까 소통위원회가 있죠, 농업정책과에?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위원 김영진 근데 수년간 소통위원회가 발족되고 나서 회의를 수십 건을 했어요. 정책에 반영된 건 하나도 없어요. 밥만 먹고 끝나요. 밥 사주려고 소통위원회 한 건 아니잖아요. 그들에게 농민들에게 소리를 듣고 어떤 방향으로 농업정책을 바꿔 볼 것인가, 그래서 소통위원을 한 거 아닙니까, 분과를 나눠서?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그런 부분도 저희가 잘 챙겨서 그 목적에 맞게 저희 그런 의견들 잘 수렴해서 저희가 예산에 반영할 부분들은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과장님 이제 오셔서 첫 업무보고니까 10월 하반기 업무보고 때 내년 업무보고 때는 소통위에서 나온 정책 혹시 좋은 정책이 있으면 업무에 꼭 넣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문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농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농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보조금을 받게 되면 보조금을 신청했을 때 그 조건대로 이행을 안 할 시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보조금을 환수합니까, 아니면 그냥 그대로 놔둡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환수해야 맞는….
○위원 유승현 환수하는 게 맞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위원 유승현 그렇게 2024년도에 결산했을 때 목표를 명확하게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키지 않은 게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강소농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유승현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것들도 연말에 다 결산을 보지 않겠습니까? 그게 꼭 우리 도비가 아니라 우리 시비도 맞다고 생각하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별량 강소농 말씀하신 거죠?
○위원 유승현 예.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강소농 사업은 2023년도 사업이에요, 도비.
○위원 유승현 2023년도, 그러면 2025년도 사업은 또 지나면 또 그냥 지나가는 겁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아니, 별량 건은….
○위원 유승현 별량 건이 아니든, 시비 들어갔습니까, 안 들어갔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신규사업 말씀….
○위원 유승현 시비가 들어갔습니까, 안 들어갔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시비 10% 들어갔습니다.
○위원 유승현 들어갔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위원 유승현 어찌 됐든 간에 들어갔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위원 유승현 그 관리 주체가 누구입니까? 도입니까, 우리 시입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시입니다.
○위원 유승현 시잖아요. 그럼 누가 책임을 져야 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정확하게….
○위원 유승현 결과론적으로는 시가 책임을 져야겠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한번 현장을….
○위원 유승현 현장을 가봤다고 합니다. 빈 공간에서 시작했는데 그전에 과장님은 거기에서 맥주를 생산했다고 말씀을 그때 하셨어요, 결산 볼 때. 안 가봤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전임 과장님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 유승현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그 내용까지는 제가….
○위원 유승현 파악을 못 하셨겠죠?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위원 유승현 어찌 되었건 보조금에 관한 거는 100만 원, 200만 원짜리도 단호하게 환수를 하면서 왜 이런 사업들은 환수를 안 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그것은 제가….
○위원 유승현 알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지금까지 계속했던, 2025년도에 했던, 아님 연계가 되었건 그것도 같이 다 보셔야 됩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저도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안태순 예.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식품유통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므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식품유통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자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므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위원 김영진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우리 공공승마장 조성에 대해서 9대 전반기 때도 반대하지 않는다 저는 했어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 김영진 그리고 육묘장 자리 철거할 때도 승마장 들어오지 않는다 해서 철거 예산 통과해줬어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이 앞에도 설명드렸듯이 시기적으로….
○위원 김영진 아니, 제가 그러니까 이야기할게요. 그리고 동물자원과에서 조례를 통과가 문경위에서 안 될 것 같으니까 기후에너지과로 해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조례 상정을 12월인가, 11월인가 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해 오면서 승마장 국비 공모하는 데 2∼3일 남겨놓고 의회에 보고하러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해룡면 마산마을에 찾아가서 주민들 설명회 하지도 않았어요. 그만큼 소통 부재였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답변드릴까요?
○위원 김영진 예, 이제 하십시오, 과장님.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절차적인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기적으로 좀 문제가 있었거든요. 조례 같은 경우는 저희 과 소관이 아닙니다. 환경관리과 소관이어서 그것은 작년 상반기부터 조례 개정이 추진이 됐었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죄송합니다. 2023년부터 조례 개정이 추진됐었고요. 저희는 이 앞에 계속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2024년 1월에 업무보고가 처음 됐고 위치가 선정된 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2024년 6월, 7월에 확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간 차가 좀 있어서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고요. 마산마을하고의 소통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계속 소통을 하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당초에는 2월에 설명회를 하기로 했으나 8월로 연기를 하기로 해서 그 부분은 이따가 오후에도 지금 또 이야기를 따로 하기로 해서 그 부분은 계속 저희가 소통해 나가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랬다면 환경과리과에서 조례를 개정할 때 과장님은 알고 계셨어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때는 2023년….
○위원 김영진 이 승마장 축사 관리 때문에 2024년 11월엔가 도건위에서 조례 개정했잖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 김영진 그때라도 그러면 우리 문경위한테 해야 되는데 우리 상임위가 아니기 때문에, 축사 거리제한을 그때 풀었어요, 우리 문화경제위원회는 모를 거라 생각하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게 공공승마장 이전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때는 말씀을 못 드렸던 것 같긴 합니다.
○위원 김영진 아니요. 그때부터 다 알고 있었어요. 그때부터 공공승마장 들어온다고 벌써 공론화가 돼 있었는데….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때는 장소가….
○위원 김영진 그래서 과장님께 계속 제가 이야기를 했어도 과장님이 그에 대한 답변을 안 했잖습니까, 확실히. 그리고 32억 시비 들어가는데 8억 공모사업 차라리 마사회 거 받지 말고 8억 차라리 시비로 하라고, 주민 설득하고 주민설명회 하고 공론화시킨 다음에 차라리 32억 시비 들어갈 바에 8억 더해서 그냥 공모하지 마라고. 그런데 지금까지도 공모 당선됐어요? 됐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일단 1순위로 됐고요. 작년 같은 경우도 1순위 됐지만 예산 확보를 못 한 상황이어서 일단 그것은 예산상황을 지켜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위원 김영진 지금은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지금 1순위로 됐습니다.
○위원 김영진 1순위로 됐는데 우리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이하 위원들한테 보고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그때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마는 개별….
○위원 김영진 공모가 1순위로 된 것이 언제 1순위로 됐는데요, 최근에 됐는데.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최근에 됐습니다.
○위원 김영진 업무보고 언제 했어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7월에, 아, 죄송합니다.
○위원 김영진 지금 뭔 소리 하고 계십니까. 업무보고가 중간에 4월에 했어요. 6월에 우리 중반기 업무보고도 있습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가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진 지금까지도 그러니까 동물자원과도 의회 문경위에 아직까지 과장님이 소통도 안 하고 지역과 소통도 안 하고 공모 당선됐는데 만약에 예산 삭감하면 기분 나쁘다고 할 거 아닙니까. 왜? 행정에서 절차는 잘못해 놓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공모된 다음에 소통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주민설명회 이제 와서 공모 됐으니까 해주라 그러면 그것이 말이 되겠어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물론 이제….
○위원 김영진 마산마을 지금 쓰레기장 때문에 분열이 일어났잖아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됐지만 작년부터 계속 접촉을 했었고 계속 소통은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는 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공모사업 해서 예산 설 때까지 상임위와 그다음에 마을과 협의하지 않으면 이 사업 보류시키길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계속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장 김미연 공공승마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작년에 됐는데 국비가 없어서 진행을 못 하고 있다가 올해 또 다시 신청을 해가지고 1위로 됐다 이 말씀이죠?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국비가 확보될지 안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까?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작년 사례가 있어서 그건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긴 합니다, 정부 예산에는 포함이 됐습니다마는.
○위원장 김미연 어찌 됐든 이런 승마장은 악취를 유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설입니다. 가까운 데 마을 가까이에 있다 보니까 공청회를 통해서 충분히 시민들과 소통하고, 김영진 의원 지역구지만 제 지역구도 마찬가지예요. 연향동 쪽으로 북풍이 불게 되면 결국 우리 연향동도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사안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청회를 통해서 의견수렴을 하십시오. 그냥 마을주민 거기만 국한시키지 마시고요.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추진하고 있고 오후에도 실은 그쪽하고 접촉을 하려고 하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렇게 하셔야만이 제2의 민원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런 게 계속 강압적으로 저렇게 시행을 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나중에 다시 역린으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충분히 감안해서 지역주민들과 또 주변의 시민들과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자원과장 조홍균 예.
○위원장 김미연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정혁신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정혁신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과장님을 소개하신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입니다.
먼저,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전근 농업진흥과장입니다. 김은선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2025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49쪽 농촌진흥과 소관입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52, 653쪽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 구현입니다.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 정착과 창업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농업인 창업을 위하여 청년농업인 사업장 2개소에 각각 4000만 원을 지원하고 2024년 12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과제 공모전에 선정된 순천시 4-H 회원 4명에게 각각 4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농업활동을 통한 돌봄, 치유,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취약계층 및 사회적약자에게 제공하는 사회적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2025년 하반기에 신규사업자 3명과 계속사업자 1개소에 대하여 사회적농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 신규사업입니다. 654쪽 기후위기 대응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입니다. 농촌체험관광 사업장에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설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접목하여 경쟁력 있는 농촌체험관광을 육성하고자 총사업비 8000만 원으로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시범선발하여 농촌 활력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업무입니다. 655쪽에서 656쪽입니다. 농업인 수요 맞춤형 교육입니다. 상반기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20회 1123명을 실시하였고, 농업인대학 미래농업과정을 개설하여 25명을 대상으로 교육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플럼코트 작목반을 28명을 대상으로 플럼코트 고접갱신 교육 등 전문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읍면동에 여름철 현장에 찾아가 농업인 대학 미래농업과정을 10월 말까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657쪽 2025년 국제농업박람회 참가입니다. 우리 시는 격년으로 열리는 농업박람회에 매해 참여를 하고 있으며 2025년 국제농업박람회는 7일간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 다양한 농특산품을 소개하고 농업인단체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치유, 미래농업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658쪽 농업 핵심리더 농업인학습단체 역량강화입니다. 첫째, 농촌지도자회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전문농업인 영농기술 교육 및 10월에 있을 전라남도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참여 지원, 새기술, 새작목 선진영농 현장교육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2개소에 각 400만 원을 지원하여 공감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 회원 중 정리수납자격증 취득자 중심으로 농촌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를 10회 추진할 계획입니다. 4-H회는 청년4-H 회원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을 위해 4개소에 각 4000만 원을 지원하고, 학교4-H회로 등록된 4개소에 교육재료 및 강사료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660쪽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입니다. 우리 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8개소를 지정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무장 활동비 및 역량강화 교육, 안전·화재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주민 주도를 통한 창의적인 사업 추진 및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체험마을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61쪽 도심 속 탄소중립 실천 도시텃밭 운영입니다. 올 상반기 총 279구간 텃밭을 시민들에게 모두 분양 완료했으며 농기구 대여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작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도시농업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662, 663쪽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난 4월에는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신대 도시텃밭에서 운영하였으며, 체험활동과 보육,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미래세대 및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가을채소 및 다양한 생활원예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입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은 업무보고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68, 669쪽입니다. 사계절 잔디 신성장산업 육성입니다. 잔디 시범포 운영을 통해 습득된 재배기술 보급으로 사계절잔디 재배농가 육성과 팔마체육관 잔디축구장 조성 등 박람회 후방산업으로 적극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잔디관리사 교육을 실시하여 신규 잔디재배 농가 및 잔디 전문가를 양성하겠습니다.
671쪽 블루 신산업 순천시 향기산업 육성입니다. 2024년 말 순천시 향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였고, 향기식물을 활용한 정원 및 시범포를 조성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향기 샘플개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관련 교육과정 신설 협의 등 정원 후방산업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현안업무입니다. 672쪽 과수 기후변화 현장대응 및 신기술 보급 사업입니다. 이상기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농업현장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보급과 미세살수장치 등 관련시설에 4억 4200만 원을 투입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673, 674쪽입니다. 기후변화 선제대응 신소득 아열대 지역특화작목 육성입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아열대 작물 안정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2개소를 선정하여 시범 재배 중입니다. 향후 아열대 식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병해충 방제, 관리방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일반업무입니다. 675쪽 식량작물 신품종·신기술 보급사업 및 병해충 방제입니다. 상반기에는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대상 수요조사 및 1차, 2차 약제를 선정하였고, 벼 특수미 등 종자 약 118t 보급 및 차액을 지원하였으며, 우리 지역에 맞는 벼 신품종 도입 확산을 위한 시범포 17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7∼9월에 벼 재배농가 대상 항공방제 3회를 실시하여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676쪽입니다. 과수 돌발해충 및 검역병해충 유입 확산 방지입니다. 과수 재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돌발 병해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및 약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과수화상병,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677쪽입니다. 신소득 창출을 위한 채소·특작 신기술 보급사업입니다. 토종작물인 흰민들레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범 재배지 1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시설 작물의 농업용수 수질 개선을 통한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수처리 장치를 4개소에 보급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잔여 사업비를 활용한 수처리 장치 1개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678쪽 지속가능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미생물센터 운영입니다. 친환경농업 육성 및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하여 올해 액상미생물 6종, 고형미생물 2종을 900t을 생산하여 2500농가를 공급하였습니다. 공공기관 오염시설 환경개선용 미생물 3개소 지원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679쪽 시가지 도심정원 수려한 경관화훼 연출입니다. 다채로운 화종 36여 종 15만 본을 시가지 주요지점 20개소에 연출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이 정원의 도심을 느낄 수 있도록 경관화훼를 꼼꼼히 연출하겠습니다. 최근에 폭염에 강한 파파야, 몽키바나나 등을 식재하여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열대풍 거리 12개소를 조성하여 색다른 여름철 도심 풍경을 제공하겠습니다.
680쪽 계절별 초화류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입니다. 국가정원 후방사업으로 화훼농가의 새로운 사업영역 창출로 정원사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고품질 초화류 19종 46만 본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연출하겠습니다. 앞으로 가을, 겨울 꽃 5종 12만 본을 공급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겠습니다.
681쪽 순천형 정원식물 품종 육성 및 산업화입니다. 순천을 대표하는 정원식물을 육종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가든컬렉션 레드를 품종 등록 완료하였으며, 향후 농가에 보급하여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수국과 철쭉 등 5종을 재출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기식물도 육종하기 위해 유전자원 수집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전근 농업진흥과장입니다. 김은선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2025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49쪽 농촌진흥과 소관입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52, 653쪽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 구현입니다.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 정착과 창업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농업인 창업을 위하여 청년농업인 사업장 2개소에 각각 4000만 원을 지원하고 2024년 12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과제 공모전에 선정된 순천시 4-H 회원 4명에게 각각 4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농업활동을 통한 돌봄, 치유,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취약계층 및 사회적약자에게 제공하는 사회적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2025년 하반기에 신규사업자 3명과 계속사업자 1개소에 대하여 사회적농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 신규사업입니다. 654쪽 기후위기 대응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입니다. 농촌체험관광 사업장에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설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접목하여 경쟁력 있는 농촌체험관광을 육성하고자 총사업비 8000만 원으로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시범선발하여 농촌 활력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업무입니다. 655쪽에서 656쪽입니다. 농업인 수요 맞춤형 교육입니다. 상반기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20회 1123명을 실시하였고, 농업인대학 미래농업과정을 개설하여 25명을 대상으로 교육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플럼코트 작목반을 28명을 대상으로 플럼코트 고접갱신 교육 등 전문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읍면동에 여름철 현장에 찾아가 농업인 대학 미래농업과정을 10월 말까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657쪽 2025년 국제농업박람회 참가입니다. 우리 시는 격년으로 열리는 농업박람회에 매해 참여를 하고 있으며 2025년 국제농업박람회는 7일간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 다양한 농특산품을 소개하고 농업인단체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치유, 미래농업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658쪽 농업 핵심리더 농업인학습단체 역량강화입니다. 첫째, 농촌지도자회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전문농업인 영농기술 교육 및 10월에 있을 전라남도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참여 지원, 새기술, 새작목 선진영농 현장교육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2개소에 각 400만 원을 지원하여 공감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 회원 중 정리수납자격증 취득자 중심으로 농촌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를 10회 추진할 계획입니다. 4-H회는 청년4-H 회원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을 위해 4개소에 각 4000만 원을 지원하고, 학교4-H회로 등록된 4개소에 교육재료 및 강사료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660쪽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입니다. 우리 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8개소를 지정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무장 활동비 및 역량강화 교육, 안전·화재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주민 주도를 통한 창의적인 사업 추진 및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체험마을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61쪽 도심 속 탄소중립 실천 도시텃밭 운영입니다. 올 상반기 총 279구간 텃밭을 시민들에게 모두 분양 완료했으며 농기구 대여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작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도시농업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662, 663쪽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난 4월에는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신대 도시텃밭에서 운영하였으며, 체험활동과 보육,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미래세대 및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가을채소 및 다양한 생활원예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입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은 업무보고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68, 669쪽입니다. 사계절 잔디 신성장산업 육성입니다. 잔디 시범포 운영을 통해 습득된 재배기술 보급으로 사계절잔디 재배농가 육성과 팔마체육관 잔디축구장 조성 등 박람회 후방산업으로 적극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잔디관리사 교육을 실시하여 신규 잔디재배 농가 및 잔디 전문가를 양성하겠습니다.
671쪽 블루 신산업 순천시 향기산업 육성입니다. 2024년 말 순천시 향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였고, 향기식물을 활용한 정원 및 시범포를 조성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향기 샘플개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관련 교육과정 신설 협의 등 정원 후방산업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현안업무입니다. 672쪽 과수 기후변화 현장대응 및 신기술 보급 사업입니다. 이상기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농업현장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보급과 미세살수장치 등 관련시설에 4억 4200만 원을 투입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673, 674쪽입니다. 기후변화 선제대응 신소득 아열대 지역특화작목 육성입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아열대 작물 안정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2개소를 선정하여 시범 재배 중입니다. 향후 아열대 식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병해충 방제, 관리방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일반업무입니다. 675쪽 식량작물 신품종·신기술 보급사업 및 병해충 방제입니다. 상반기에는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대상 수요조사 및 1차, 2차 약제를 선정하였고, 벼 특수미 등 종자 약 118t 보급 및 차액을 지원하였으며, 우리 지역에 맞는 벼 신품종 도입 확산을 위한 시범포 17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7∼9월에 벼 재배농가 대상 항공방제 3회를 실시하여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676쪽입니다. 과수 돌발해충 및 검역병해충 유입 확산 방지입니다. 과수 재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돌발 병해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및 약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과수화상병,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677쪽입니다. 신소득 창출을 위한 채소·특작 신기술 보급사업입니다. 토종작물인 흰민들레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범 재배지 1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시설 작물의 농업용수 수질 개선을 통한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수처리 장치를 4개소에 보급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잔여 사업비를 활용한 수처리 장치 1개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678쪽 지속가능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미생물센터 운영입니다. 친환경농업 육성 및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하여 올해 액상미생물 6종, 고형미생물 2종을 900t을 생산하여 2500농가를 공급하였습니다. 공공기관 오염시설 환경개선용 미생물 3개소 지원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679쪽 시가지 도심정원 수려한 경관화훼 연출입니다. 다채로운 화종 36여 종 15만 본을 시가지 주요지점 20개소에 연출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이 정원의 도심을 느낄 수 있도록 경관화훼를 꼼꼼히 연출하겠습니다. 최근에 폭염에 강한 파파야, 몽키바나나 등을 식재하여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열대풍 거리 12개소를 조성하여 색다른 여름철 도심 풍경을 제공하겠습니다.
680쪽 계절별 초화류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입니다. 국가정원 후방사업으로 화훼농가의 새로운 사업영역 창출로 정원사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고품질 초화류 19종 46만 본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연출하겠습니다. 앞으로 가을, 겨울 꽃 5종 12만 본을 공급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겠습니다.
681쪽 순천형 정원식물 품종 육성 및 산업화입니다. 순천을 대표하는 정원식물을 육종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가든컬렉션 레드를 품종 등록 완료하였으며, 향후 농가에 보급하여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수국과 철쭉 등 5종을 재출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기식물도 육종하기 위해 유전자원 수집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소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촌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관련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책적·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소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질의는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신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촌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위원 유승현 국장님.
○위원장 김미연 국장님이요?
○위원 유승현 예.
○위원장 김미연 예, 국장님. 아니, 아니요. 국장님 자리에 착석하셔서 답변하십시오.
○위원 유승현 그냥 앉으시면 됩니다. 국장님, 그냥 앉으시면 돼요.
국장님, 우리 지금 현재 기후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연구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센터에서? 기후 환경 관련해서.
국장님, 우리 지금 현재 기후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연구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센터에서? 기후 환경 관련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위원 유승현 지금 현재까지 어떠한 특별하게 직접적으로 나온 거는 제가 지금까지 찾아봤지만 크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후환경 때문이라도 앞으로 도심 내나 건물 안이나 그런 쪽에서 해야 될 거예요. 우리도 앞으로의 미래를 보게 되면 지금 현재 일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했을 때랑 실내에서 재배했을 때는 온도 차이가 어느 정도 맞춰지기 때문에 전력도 많이 덜 소비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우리 현재 다 인구소멸로 들어가 있는 상태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도심도 물론 있겠지만 다른 구도심들도 있지 않습니까? 지하상가들도 많이 있을 테고. 이 또한 저도 저번에 이야기를 했는데 가장 심한 곳이 금당 쪽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어요. 그쪽에 있는 지하상가도 혹시 그쪽 관련된 쪽에서 꼭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도 우리 공간에서 기술연구를 같이 할 수 있다라고 하면 최소한 충분히 같이 분배하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하반기 때 꼭 내용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위원 김영진 김영진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4-H 청년 스타트업 지원 같은 예산들이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청년창업인들 4-H들이 귀농하고 정착을 하려다 보면 예산이 부족해요. 근데 우리 4-H 체육행사나 한마음행사를 곡성에서 순천에서 할 때 보면 거기에 몇억짜리 트랙터를 갖다 놨어요. 근데 청년들이 살 돈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죠? 정책을 펼쳐 주셔야죠. 그림의 떡을 갖다가 거기에 진열해 놓고, 저는 행운권 추첨인 줄 알았어요, 4대. 몇억짜리 같은 거 갖다 놓고 4-H들한테 저것을 사게끔 홍보를 하면 그들이 돈이 어디서 나서 자부담 50%가 어디에서 나서 그 기계를 살 수 있죠? 그들의 아픔 소리 혹시나 한 번이나 들어보셨습니까, 우리 소장님으로 오셔 가지고?
국장님, 우리 4-H 청년 스타트업 지원 같은 예산들이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청년창업인들 4-H들이 귀농하고 정착을 하려다 보면 예산이 부족해요. 근데 우리 4-H 체육행사나 한마음행사를 곡성에서 순천에서 할 때 보면 거기에 몇억짜리 트랙터를 갖다 놨어요. 근데 청년들이 살 돈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죠? 정책을 펼쳐 주셔야죠. 그림의 떡을 갖다가 거기에 진열해 놓고, 저는 행운권 추첨인 줄 알았어요, 4대. 몇억짜리 같은 거 갖다 놓고 4-H들한테 저것을 사게끔 홍보를 하면 그들이 돈이 어디서 나서 자부담 50%가 어디에서 나서 그 기계를 살 수 있죠? 그들의 아픔 소리 혹시나 한 번이나 들어보셨습니까, 우리 소장님으로 오셔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지금 연관단체 계속 만나서 했는데 4-H는 아직 못 만나 봤습니다.
○위원 김영진 4-H는 못 만나 봤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위원 김영진 대농가들 위주로 만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제가 작목반하고….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대농가 작목반들만, 오이작목반 그런 데만 만나다 보니까, 딸기작목반 이렇게 만나다 보니까 아직 못 만나 보셨죠? 4-H회를 하다 보면 혁신국에서는 억대 청년들을 만든다, 그다음에 4-H 이렇게 청년창업농들을 육성한다 이렇게 하는데 그들이 예산이 없어요. 소장님으로 오셨으니까 그들의 어려움을 숙지하시고 그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곡성 같은 데는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순천도 한번 그 정책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공모사업을 하든가 어쩌든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타 지자체보다 조금 더 앞서가는 우리가 청년농을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정책을 펴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지금까지는 못 하셨으니까 소장님이 오셨으니까 새롭게 4-H를 위해서 발 벗고 뛰어주시길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농업인 학습단체 보면 저희들이 사업목에 예산목에 학습단체가 3군데가 있어요. 농촌을 진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4-H회가 있고, 생활개선회가 있고, 농촌지도자회가 있어요. 근데 거기 예산목을 싹 다 저희들이 편성해 주고 예산 통과를 해줬어요. 근데 거기에서 어떤 혹이 와서 딱 붙어서 그 예산을 뺏어가 버려요, 의회에는 보고 없이.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저희가 아까 4-H, 3개 단체는 있고, 그다음에 여성농업인단체 같은 항목이 하나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한 것은 조금 그쪽으로 연관이 좀 있습니다. 그것은 자세히 좀 더 파악해 가지고….
○위원 김영진 어저께 보고받기로는 제가 계속 질문하니까 음식연구회, 생활개선회 회원이 들어가 있어서 예산을 지원한다, 그러면 순천시의 모든 단체 회원들이 다른 단체에 가입돼 있으면 예산 지원해도 가능합니까? 제가 방범대예요, 그런데 제가 방범대 회원이고 방범대가 자치혁신과에서 예산을 받고 있어요, 보조금을. 그럼 제가 일반시민으로서 단체를 만들면 거기에서 예산 받을 수 있어요? 못 받잖아요. 누가 만든 법입니까? 거기에 회원 한 20명이 음식연구회, 생활개선회에 있다고 해서 예산 분배를 한다, 누가 만든 법입니까, 예산 통과할 때? 농업기술센터 법규에는 그렇게 돼 있습니까? 단체 회원이 다른 데 가입돼 있으면 예산 분배해도 된다, 예산목을 생활개선회로 잡아서 이 목을 잡아서 빼줄 수 있다 그런 예산 통계목이 있습니까? 없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위원님이 말씀한 것을 제가 충분히 공부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것은 저희들이 아까처럼 음식연구회 거기도 생활개선회에서 2000년도에 분과해서 분리를 해서 나갔더라고요, 2000년도에.
○위원 김영진 분리를 해서 나와서, 싸워서 나왔어요. 그러니까 순천시에 여성단체가 2군데가 있잖아요. 서로 분쟁이 일어나서 나눠졌잖아요. 그 예산 분배가 또 다 되고 있잖아요. 근데 거기는 통계목이 따로 정해져 있어요. 그럼 여기도 음식연구회 예산 목을 따로 정해 주셔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하여튼 이것을 조금 더 깊이 저희들이 검토해 가지고 별도로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일괄적으로…. 예산은 삭감됐는가 보구만요. 여성단체는 예산이 삭감이 됐었는가 보구만요, 그때 분쟁이 있어서. 합의점을 찾은 다음에 다시 예산 올리라고 그때 당시에 예산 삭감을 한 걸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위원 김영진 그럼 여기도 음식연구회도 서로 분쟁해서 나갔으면 어떻게 합의점을 찾아야지 누가 이렇게 예산을 줬는지 사업목과 통계목이 다르기 때문에 의회에 보고할 때하고 다르기 때문에 앞으론 보고하시고 예산 쓰시길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생활개선회가 농촌 하면서, 음식연구회에서는 어떤 음식을 연구해서 농촌 발전을 위해서 지금 헌신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어요. 생활개선회는 정리수납도 하면서 농촌의 빈집 같은 데 청소도 정리수납도 하고 있는 것은 보고를 몇 년 전부터 받았어요. 그러니까 음식연구회가 잘되면 그쪽도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로 모색하시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촌진흥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선제적으로 기술보급과에서 나름대로 기후위기에 따른 상당히 심도 있게 미래를 내다보고 지금 방향성을 잡아간 것 같아요. 지금 과수도 마찬가지로 672쪽을 보면 이상기온 대응 과일로 신기술을 도입해 가지고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지금 주로 어떤 과일을 하실 예정입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촌진흥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선제적으로 기술보급과에서 나름대로 기후위기에 따른 상당히 심도 있게 미래를 내다보고 지금 방향성을 잡아간 것 같아요. 지금 과수도 마찬가지로 672쪽을 보면 이상기온 대응 과일로 신기술을 도입해 가지고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지금 주로 어떤 과일을 하실 예정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지금 신기술 개발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기후변화 현장대응도 있고 그럽니다. 그래서 기후변화 현장대응은 기후가 예를 들어서 갑자기 가뭄이 온다든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든지 거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방상팬이나 미세살수장치 그런 사업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신기술 보급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아까 배, 복숭아, 단감, 플럼코트 예를 들어서 신품종이라든지 농정혁신국하고 업무가 좀 유사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복숭아농가에서 계속 요즘 들어서 조생종도 단 복숭아가 많이 있고 대극천 같은 것도 신품종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계속 유도하고 기존에 계속 물려있는 우리 전통적으로 쓰고 있는 그 기법을 탈피를 해서 하나하나 그렇게 바꿔 가는 그 기술을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자 합니다.
신기술 보급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아까 배, 복숭아, 단감, 플럼코트 예를 들어서 신품종이라든지 농정혁신국하고 업무가 좀 유사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복숭아농가에서 계속 요즘 들어서 조생종도 단 복숭아가 많이 있고 대극천 같은 것도 신품종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계속 유도하고 기존에 계속 물려있는 우리 전통적으로 쓰고 있는 그 기법을 탈피를 해서 하나하나 그렇게 바꿔 가는 그 기술을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과장님, 우리 순천이 복숭아 하면 순천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런 것들이 기후 이 뜨거운 열에 과연 계속 이게 진행해도 되는지, 그러다 보면 선제적으로 열대야에 강한 과일로 지금부터 종목 변경을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아까 위원장님 말씀한 것들은 배나 복숭아, 단감, 플럼코트들을 저희들이 한 품종, 두 품종을 전국에서 데이터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농가들한테 그렇게 농민 교육이나 그때 저희들이 설명을 드리고 그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유도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갑자기 닥쳐온 기후위기를 우리가 대처를 못 해버리면 결국은 또 농사를 지어가지고 망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정 부분은 이런 식으로 계속 가되 또 새로운 신품종으로 이렇게 바꿔가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대처를 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우리 지금 정부에서 일정 부분 쌀 감축을 위해서 쌀을 대신한 대체농작물을 개발하라고 그런 것도 지금 정책적으로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예.
○위원장 김미연 그런 부분들은 우리 순천도 정확히 목표를 정해가지고 올해는 농가를 통해서 이렇게 정리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방향을 잡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책방향.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7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미래산업국, 청년교육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7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미래산업국, 청년교육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