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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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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순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6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06년12월6일(수)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2006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2006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봉환   
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8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06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0시00분)

○위원장 김봉환   
ㆍ의사일정 제1항 2006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ㆍ오늘로 행정사무감사가 나흘째입니다. 감사하시는 위원님들이나 수감하시는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가 많습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평생학습지원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소속담당 직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입니다. 저와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평생학습담당 장영휴, 교육환경담당 조병철, 도서관지원담당 안문수, 중앙관담당 우경옥, 연향관담당 박승순, 기적의도서관담당 허순영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자리에 앉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예, 문규준 위원님
○위원 문규준   
ㆍ문규준 위원입니다. 교육기관별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으로 고3들에게 논술 추진을 했는데 제가 봤을 때 최선에 순천의 교육환경상 가장 열악한 부분이 서울과 비교해서는 안 되지만 논술이라고 봅니다. 이왕 예산이 확보되어서 지원금액이 있다면 고3도 하지만 고2까지 확대해서 체계적으로 수준있고 우수한 서울의 강사를 초빙해서 교육에 대해서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2500만원을 확보해서 여름방학동안 고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을 서울에서 유명한 강사를 초청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고3에 대해서 각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논술지도를 하려고 하고 내년에도 2250만원정도 논술강좌비로 계상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보이지 않게 돈들이 올라갑니다. 고3들이 방학동안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 가 많습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그런 분들을 시에서 초빙해서 학교에서 유익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그런 학생들의 서울행도 없을 것이고 좋은 프로그램이 되리라 봅니다. 확대해서 예산이 부족하면 확보해서라도 보강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리고 원어민교사들 시간외에 순천시에는 순천대어학원에서 외국인이 있고 순천시에서 관리하는 원어민이 있고 학원에 있는 원어민이 있는데 그러면 야간까지 그분들을 관리할 수 있는 없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번 업무보고때 문규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후에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직원4사람이 초중고등학교 원어민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그분들에게 서약서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방문해서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니까 근무시간외에 개별적으로 돈을 받고 강의하는 분은 없다 어떤 분이 있냐 하면 순천시민중에 개인적으로 원어민과 친해서 집에 초청을 합니다. 저녁밥을 먹으면서 그집 아이들 영어를 가르쳐 준적은 있는데 돈을 받고 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위원 문규준   
ㆍ그렇게 단속되어야 하고 그것은 불법입니다. 문제는 순천에 들어와있는 원어민들이 자기들끼리 교류하는데 그렇다 보면 보수가 비슷해야 하는데 물론 학원에서도 배치되어 있는 원어민도 있는데 이 사람들이 교류하다보면 돈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수입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원어민과 수입이 더 생기는 원어민이 생기다 보니까 학원에서 근무를 안하려고 합니다. 학원수업을 단축하고 자기들도 오후에는 과외쪽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차등이 생기지 않도록 원어민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언론에 보도되어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칭찬해 드리려고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외국어경연대회에서 시청직원 4분인가 입상했는데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과 입장에서보면 경사인데 결과를 보면 영어부분에서 나옥현씨가 우수상을 받고 정국영씨가 장려상을 차지하고 김미자씨는 일본어 부분에서 문병희씨는 중국어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는데 전라남도에서는 이 사람들에 대해서 해외체험문화연수를 실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순천시에서는 자체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그분들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외국체험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연말에 시장표창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문규준   
ㆍ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살린 대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분들을 칭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신화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민선3기때부터 순천시의 평생학습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선3기때 기초를 민선4기에 나름대로 발판을 삼아 업그레이드된 사업을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TF팀에서 팀장으로 일하셨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평생학습지원과에 과장으로 인사하신 것 같은데 현재 민선3기때 평생학습에 관련된 사업이 어느 단계에 왔고 민선3기에 대한 평가를 간략하게 해 주시고 이것을 발판으로 민선4기가 앞으로 가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평생학습분야에 무엇이다.라는 것을 과장 소신과 함께 간략하게 답변듣고 싶습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순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2003년도에 지정되어 우리시는 국단위 조직을 가지면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는데 민선3기때 최선을 다해서 2005년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 창원가서도 느꼈습니다만 현 상태에서 순천시는 평생학습도시로 기반구축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이나 그래서 민선4기에서는 기반위에서 조금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운영이 필요하다 지금 까지는 교양이나 취미 위주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는데 앞으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이나 자아실현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발돔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민선4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금까지는 교양이나 취미 위주였다고 하면 앞으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아실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의 내용으로 가져가야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당연히 거기에 걸맞는 사업계획이 제출되고 그 계획에 따라서 예산이 투입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내년사업중 한가지만 꼽는 다면 어느 것입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지금 제가 11월1일자로 평생학습지원과장에 부임해서 자체적으로 TF팀을 구성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그런 사항을 실현하기 위해서 평생학습분야와 도서관분야를 나름대로 연구모임을 가져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나 자아실현을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에는 관위주보다는 시민이 필요한 교육을 시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래서 8명이 편성되어 시민들 실태조사 여론조사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니까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한 방향으로 앞으로 시민들의 여론을 모아서 추진하겠다고 이해하면 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아니라 
○위원 신화철   
ㆍ말씀은 길게 하지 마시고 내년 예산이 올라와있지 않습니까? 다음 주부터 예산이들어가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무엇이냐 는 것입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도서관 레인보우 프로젝트라해서 거기에 프로그램을 각 도서관 사회단체 동아리에서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지금부터 먼저 본 위원이 과장께 그런 내용으로 감사질문한 이유는 가장 순천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평생학습지원과인데 과장의 소신이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물었습니다. 몇 가지 감사지적하겠습니다. 올해 사업중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이 있었는데 공모기한이 언제 끝났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3월까지 마감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원래 사업계획서는 2월28일까지 되었는데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해서 몇 건이나 들어왔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10건들어왔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대표적으로 공모된사업중 반영된사업이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당초 12건이들어와서 심사해서 10건에 대해서 2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위원 신화철   
ㆍ그중 대표적인 사업은 무엇입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YMCA 녹색도시시민대학, 대한노인회에서 전통문화 예절교육, 순천향토사회교육원에서 이주외국인 한글교육, YWCA에서  희망실은 민들레인형극장, 순천생활체육에서 영재형축구교실 등 10개 사업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언뜻들어도 좋은 프로그램이 접수되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내년부터 성과예산제가 도입됩니다. 그러면 2500만원,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사업지원하고 있고 향후 이러한 프로그램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사업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 검토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하니까 공모된 지원 내지는 자기단체사업을 하기 위해서 억지로 짜맞추기식의 공모는 아니었으면 좋겠고 과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평생학습 방향에 대한 프로그램의 근간해서 프로그램들을 접수받고 운영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다음으로 평생학습 시범마을 운영에 관해서 감사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원래 계획상으로는 읍면지역에 1읍면, 동지역에 2개를 지정하겠다고 했는데 지정되어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송광면과 풍덕동, 왕조1동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평생학습 시범마을이 세 개동을 지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간단하게 무엇이고 앞으로 이 모델이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송광면이나 풍덕동 왕조1동은 평생학습은 첫째 참여의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읍면동의 공문을 보내서 공모한 결과 들어왔는데 농촌지역은 송광면같은 외서면과 같이 한글한자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풍덕동같은 경우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원과 통장들해서 평생학습지역만들 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왕조1동은 시민학습교실을 운영해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평생학습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 관련기관단체나 동아리들이 네트웍을 형성해서 자체적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될 때 평생학습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평생학습지원과에서는 시범 읍면동이나 우수프로그램이나 동아리 등 활성화시켜서 평생학습이 관 주도가 아닌 민 주도 형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제가 여기에서 한가지 지적과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전자의 과장께서는 향후 평생학습의 방향타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자아실현을 위해서 가야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평생학습을 통해서 저는 우리들이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동의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평생학습마을을 지금은 시범마을인데 앞으로는 모범마을이 될 것입니다.평생학습 모범마을은 어떠한 정형이 되어야 하느냐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송광이나 왕조1동 그 마을에서 자원이 있어서 그 프로그램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잘 운영하는 것이 잘하고 있는 평생학습마을이냐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낙안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낙안은 두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아십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낙안은 읍성민속마을 특징 하나와 시설채소 특징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잘 보셨는데 낙안은 낙안읍성이라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가 있고 영농조합이 크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시설하우스를 통해서 이것과 연관된 것이 없는가 영농조합원들이 판로개척을 위해서 인터넷시대이니까 이것을 통해서 판로개척하자라고 하면 영농조합원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이 사실은 올바른 정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테면 신도심 지역의 젊은 부부들이 맞벌이가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여기에 컴퓨터교육이 어울리겠습니까? 이들은 컴퓨터를 잘합니다. 이들은 다 맞벌이니까 지역공동체가 없습니다. 그러면 지역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하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래서 그 부분은 여기서 평생학습 시범마을에 있어서 관점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좋은 환경 좋은 밭에 좋은 씨앗을 가지고 있는 곳은 잘 자랍니다. 그런데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것을 열매가 자라게 개간하고 옥토를 만드는 것이 관이 해야 할 일이며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민이 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신화철 위원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앞으로 시범마을이나 프로그램선정할 때는 모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시범마을같은 경우는 그지역 특성이나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앞으로 그 부분에 기대하고 다음 칭찬문예지 발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 부분이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지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선3기 조충훈 시장 시절에 칭찬운동이 범시민적으로 전개되면서 칭찬문예지 지원사업이 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성과분석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2006년도에 한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신청을 받아 150만원에서 300만원를 지원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정산보고가 들어왔고 안들어온 것이 있는데 12월 중순까지 정산서를 받아 종합분석해서 위원님에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은 의미가 없고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한 사업입니다. 사업종결 시점이 두가지라고 봅니다. 한가지는 성과가 없을 때와 또하나는 나머지 사업이 어느 정도 목표치에 도달해도 종결해야 합니다. 올해까지 분석할 때 칭찬 운동이 범시민적으로 볼 때 어느 정도 이 사업에 대한 성과가 분석되어야 하고 특히 칭찬문예지 사업이 과연 성과분석이 어느 정도되어 있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제가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위원이기 때문에 확인해 보니 내년도 예산이 올해와 비교했을때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그이유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동의합니다. 칭찬문예지를 보니까 일부초등학교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니까 학생들의 동시나 그런 부분을 많이 기재했습니다. 개인들의 창의력향상에는 필요하겠지만 전체적인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12월중에 최종적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본 위원도 초등학교 운영위원을 하다보니까 학교장께서 이것 좀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학교 자금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 사업과는 별개로 과장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사실 학교에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자금을 핑계로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사업을 하는데에는 성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만큼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명확하게 올해 정산하면서 성과분석을 해서 여기에 대한 사업효과나 타당성이 없다면 차라리 이 사업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산심의때도 심각하게 고려해 볼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작은 도서관 운영 관련해서 감사질문하겠습니다. 농촌지역과 도시형 작은 도서관 운영의 편차가 심하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본 위원이 보니까 도시지역도 도서대출현황, 이용자수 이런 것을 볼 때 도사 우성, 동신 별빛,  생목 벽산 이런 곳은 아주 우수한데 나머지 작은 도서관은 도시지역에 비해 떨어지고 주암 광천같은 경우는 이용자수가 만천명이 넘습니다. 이런 곳은 도시지역보다 낫습니다.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해룡 신성 작은 도서관은 순천시 작은도서관중에 제일 먼저 2004년 5월 21일 개관했는데 여기같은 경우는 대출건수가 250건밖에 되지 않습니다. 편차가 심하다는 생각인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저희들이 11월초에 국장님과 저와 담당자와 기적의도서관 25군중에 20군데를 방문했는데 게중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은 운영자가 없고 다른 곳 운영자가 있는 곳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농촌지역은 학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대출건수가 부족합니다. 주암 광천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는데 도서시설이 여의치 않아 그 학생들이 이용을 하고 있어서 활성화되고 있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잘 보셨습니다. 쉽게 말해 필요한 위치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가면 활성화되고 이것을 형식적 사업늘리기 일환으로 요구하니까 가는 지역은 안 되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필요한 지역에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자체 작은 도서관 운영위원회도 잘 구성되어 운영위원회 회의도 잘되고 이런 곳은 잘됩니다.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장서보유량도 보면 같은 도시지역내에서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장서비용은 과에서 지원합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확보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해룡 신성같은 경우는 하이스코에서 지원했고 나머지는 일부 시에서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장서가 많은 곳도 있습니다. 이런 곳은 자체 운영위원회나 아파트 주민들이 아이들이 필요한 장서를 운영자가 권고하고 거기서 모집하고 이런 이유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그 지역에 작은 도서관이 잘된 곳은 자원봉사자나 운영위원회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거기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작은 도서관를 앞둔 지역은 앞으로 반드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운영위원회를 먼저 구성하고 나서 작은 도서관 개관준비를 해야 합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작은 도서관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리고 농촌형 작은 도서관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농촌형 농촌학교꿈나무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소요예산이 6900만원 들여서 영어 컴퓨터 태권도 풍물 서예를 방학기간에 하겠다고 진행하고 있는데 주암 광천같은 경우 학교에 이런 부분이 미약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다고 했는데 해룡 신성이나 호두 별량 구룡 이런 곳은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명확하게 그지역에 사는 학생수가 파악되어야 하는데 요구하니까 준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대안으로 제시하고 싶은 것은 농촌학교꿈나무교실과 병행해서 작은 도서관을 농촌지역에서 운영하면 어떻냐를 생각해 봤는데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신화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꿈나무교실과 학교와 연결한 도서관도 앞으로 발전방향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룡같은 경우는 구룡마을을 상대로한 것이 아니라 읍면지역에 작은 도서관을 할 때는 권역개념입니다.인근마을까지 참여하도록 했는데 구룡마을에 있다 보니까 구룡마을외 용두 등 다른 곳은 참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예
○위원 신화철   
ㆍ농촌지역은 정말 업무보고때 정영식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도서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이 농촌지역에 많을 것입니다. 교육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도서 대출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시골에 계신 분들이 필요한 평생학습도시이니까 필요한 책이 있을텐데 이동도서관이 있으니까 그런 것을 이용해서 학생들과 성인들도 함께 책을 보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떻냐 어렵게 운영도 안 될 위치에 해 놓지 말고 학교주변이나 이런 곳에 설치하는 것이 맞고 그것이 아니면 이동도서관이나 학교방과후 수업 등으로 우리학생들이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는 것이고 또 한가지 자치위원회에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여기는 관외 대출도 없고 운영자도 없습니다. 거의 형식적입니다. 이용자수도 떨어집니다. 오히려 중앙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자치위원회 도서관, 작은 도서관 서로간 네트웍이나 1년의 운영자체가 운영프로그램이 없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주민자치센터에 운영자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내년도 에 운영자를 배치하고 도서관 네트웍 사업이 내년까지 마무리 되면 작은 도서관과 기존 시립도서관이 네트웍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것은 아는데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각자의 중앙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작은 도서관 앞으로 중소형도서관이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일렬로 세우다 보면 각 도서관 규모별로 자기역할이 있다 역할에 맞게 도서관 크기 규모에 맞게 통일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시스템에 의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과장께서도 본위원과 이야기할 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서관은 앞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향후 순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이미지가 되려면 기적의 도서관 1호관 2호관보다는 순천을 대표하는 인물을 딴 도서관도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앞으로 특화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향후 전반적인 그런 계획속에서 도서관 규모별 운영계획이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순천시가 교육특구로서 평생학습도시로서 이미지를 갖고자 하는 것은 작은 도서관에서부터 중앙도서관까지  각 기능이 있으면서 과장님이 전자에 말씀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자체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아 실현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하는데 도움 이 되었으면 하는 방향에서 본 위원이 감사질문했습니다. 앞으로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정영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정영식   
ㆍ정영식 위원입니다.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신화철 위원님이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질의를 했습니다만 동 단위에 설립된 도서관을 현장방문을 몇 개월전에 했는데 운영이 잘되고 있는데 설립목적에 부합되게 운영되고 있는데 그에 반해서 19개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는데 면단위에 11개가 있습니다. 면단위는 주암 광천외에는 이용도가 빈약하다는 점은 동의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예
○위원 정영식   
ㆍ그이유가 무엇입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신화철 위원님 질문때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읍면동에 배치할 때는 두가지 측면이 있는데 하나는 권역별로 인근지역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에서 고려되고 하나는 학생들이나 주민들을 고려했는데 주암같은 경우는 면사무소에 옆에 있어 초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다른 지역은 농촌지역 학생수가 줄다 보니까 농촌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농사일로 이용자나 책을 대출하는 건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 정영식   
ㆍ그런 이유도 있지만 위치가 자연부락이 움직이는 인동거리 가는 거리가멀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때 책만 할 것이 아니라 농촌현실을 봐야합니다. 왜냐 하면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면 우리나라 높은 이혼율로 부모가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노할아버지할머니가 양육합니다. 거의가 결손가정 아이들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방과후에 온화하고 정을 못받고 있는 것이 면단위 청소년들입니다. 여기의 현실을 잘 직시하면서 작은 도서관 열람도 중요하지만 평생학습이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결손어린이들이 도서관도 활용하지만 방과후에 그런 시설을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따뜻하고 온화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업무보고때 정위원님이 말씀하신 농촌지역 편모관계를 파악했습니다. 편모와 할머니 밑에서 크는 아이들이 농촌지역에서 13.7% 정도되었습니다.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간파해서 앞으로 도서관 레인보우 프로젝트사업과 읍면지역을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교육중심센터로 발전해서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정영식   
ㆍ농촌지역은 위치가 멀어서 가기 힘든데 프로그램만 좋으면 갑니다. 그것을 개발하지 않으면 이용율이 높지않으리라 봅니다. 그것을 주안점을 두시고 업무를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강형구   
ㆍ강형구 위원입니다.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 문맹자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평생학습지원과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몇 개정도 운영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132개마을에 1680명에 대한 한글작문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올해 성과가 어떤 성과가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한글작문교실 추진한지 3년되었는데 오늘 한글작문 교실에서 배웠던 할머니들의 솜씨자랑대회가 순천대에서 있습니다. 그분들이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누어서 각 학교운영별로 두사람부터 4사람정도 선발해서 시험을 보는데 저희 입장에서 각 읍면동별로 내놓은 평가서를 보면 어떤 경우 가 있냐 하면 농협에 가서 출금전표를 쓸 수 없는 할머니가 출금전표를 써서 도장을 찍어서 은행원에게 주면서 가슴부듯함을 느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 한글작문교실은 우리 순천시의 문맹퇴치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강형구   
ㆍ본 위원도 그점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제가 작문교실을 몇 번 들러보아들어머니들이 즐거워하면서 한글을 배우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랬을 때 아쉬운점이 있다면 도시에서는 문맹자교실이 활성화되는데 농어촌에서 바쁘셔서 못하는 부분이 많은데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11개 읍면에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주간입니까? 야간에도 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읍면은 주로 야간입니다.
○위원 강형구   
ㆍ그래서 거기는 선생님들이 어떤 분입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자원봉사인데 시에서 선발하는 경우도 있고 마을자체적으로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장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보수는 못드리고 자체적으로 마을이장이나 새마을지도자가 하는 경우는 하루 일당 만원을 주고 이장이나 새마을지도자가 그런 역량이 없으면 저희들이 그분들을 모집해서 그쪽에 파견됩니다. 그럴 경우는 3만원정도 일당을 줍니다. 
○위원 강형구   
ㆍ저희시에서 좋은 사업을 했다고 판단하고 이런 사업들이 글만 깨우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글를 써서 손주들에게 편지를 쓰는 수준 또 자기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을 글로 남길 수 있는 과정까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작은 도서관운영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신화철 위원님과 정영식 위원님이 이야기했습니다만 작은 도서관운영에 관해서 아파트나 마을에서 논란의 요지가 많을 것입니다. 운영비는 어느 정도지원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월10만원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10만원이면 전기세 수도세 전화요금 각종 공과금내고 나면 부족할 텐데 데요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일부 작은 도서관에서는 자체운영위원회에서 공공요금을 내는 곳이 있고 실질적으로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10만원입니다.그런데 이 10만원이 아주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저희 아파트같은 경우도 송촌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만 아파트 자치위원회에서 옛날에는 30만원을 지원했는데 운영비가 10만원 나온다는 말을 듣고 운영비가 지원되는데 왜 구태여 30만원을 지원하느냐고 중단한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운영될 수 있게 지원하든지 아니면 지원을 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해결할 것인데 적은 규모인 10만원만 지원하니까 지원받는 다는 주민들의 소리에 의해서 지원이 자체에서 안 되고 있습니다. 대폭하든지 아니면 자체에서 해결하든지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운영비같은 경우는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야 합니다.저희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운영비 목적으로 잘된곳과 못된곳의 차등해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차등해서 한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 때 겨울철에는 난방을 해야 하고 여름철에는 선풍기나 에어콘 그리고 방학중에는 이용율이 높습니다. 그러면 그때 난방비 모든 비용을 관리사무소에서 지원이 안 되면 자체적으로는 어렵습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작은 도서관을 저희들이 방문하면서 드린 말씀이 작은 도서관은 그지역 자기 자녀들이 이용합니다. 운영회에서 공공요금은 부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권유를 많이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운영자 배치비용을 주고 있는데 얼마 입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주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몇시부터 몇시까지 운영자가 배치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작은 도서관 특성에 따라 틀립니다.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있는 곳이 있고 아침10시부터 오후세시까지 있는 곳도 있고 각 도서관마다 특성에 맞게 그지역 이용자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읍면지역에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가 운영자가 배치는 되나 많이 기피하고 우수운영자가 안가려고 합니다. 오고 가면서 기름값이 20만원 30만원들다 보니까 봉사한다고 하지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의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자녀 봉사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의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가 내자녀들에게 봉사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일단 모든 사람들이 생활에 활력을 넣기 위해서는 금전 문제가따라야 합니다.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기름값하고 나면 사실 내 호주머니에들어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재미를 못느낍니다. 별도 운영자배치료를 주고 기름값은 별도 주는 것을 연구할 수 없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강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개인적으로 방문하면서 운영자들을 만나보니까 그분들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자원봉사의 역할 30만원 50만원 돈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남을 가르칠 수 있다 또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남에게 전달할 수 있다라는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ㆍ과장님 말씀이 처음에는 맞는데 3개월 6개월까지는 맞는데 나중에는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시작 목적은 순수하고 봉사한다는 이야기이지만 막상 오랜 시간동안 다니니까 구태여 이런 봉사를 하지만 과연 맞느냐 하는 회의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좀더 운영자와 미팅해서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윤병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윤병철   
ㆍ윤병철 위원입니다. 도서관 관련해서 연별 도서구입비가 얼마 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2억정도됩니다. 
○위원 윤병철   
ㆍ중앙관, 연향관, 기적의도서관 세군데 다 합쳐서 2억인데 작년에도 그렇고 금년에도 그랬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탑다운제도로 하고 물론 교육과 문화 합산한 금액이 나오겠지만 2007년 평생학습과가 소관되어 있는 사회개발비가 예산에 얼마나 배정되어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평생학습 전체를 말입니까?
○위원 윤병철   
ㆍ거기가 국 서무과니까 내용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우리 과는 98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윤병철   
ㆍ2006년도와 2007년도에도 세입세출예산안을 분석하면 2007년 예산을 상정했기 때문에 사회개발비가 2477억원 중에 교육및문화비로 통합해서 281억9200여만원을 예산액을 세웠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17억2천만원정도 증가했는데 그중 교육비에 대한 경우는 물론 사업비가 따로 있지만 본 위원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도서구입비가 계속 한정된금액이 증액에 비교해서 평균치를 유지하고 있는데 도서관담당도 계시지만 도서구입비가 많다고 보십니까? 적다고 보십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개인적으로 적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윤병철   
ㆍ그런데 도서구입비를 계속 확보를 못하고 있는 이유는 어떤 이유입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전반적으로 과를 하다보니까 탑다운제로 하다보니까 그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원 윤병철   
ㆍ학생수를 점검했는데 초등학교가 392개 26945명 중학교가 392개반에 13014명 고등학교가 368개반에 12335명으로 학생수만해도 관내에 52694명입니다. 단순계산으로 2억을 가지고 학생에게만 대비해서 1인당 3795원이 나오고 최근 2006년 6월 30일자 통계에 의하면 순천시 인구가 외국인을 포함해서 271438명인데 도서구입비 2억을 가지고 순천시 인구를 전부 나누기 하면 순천시민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이 736원입니다. 순천시민이 연간납부하는 세금은 24만원정도 되는데 도서만 구입해서 모든 것이 정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서구입비가 적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신간도서를 많이 구입해서 요즘 같이 변화되는 사회에 있어서 제대로 시민들에게 나름대로 평생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이는 것입니다. 과장께서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동의합니다. 앞으로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도서구입비를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윤병철   
ㆍ말 그대로 시민들의 도서수요를 그 액수가지고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고 순천시의 2020 개발적인 차원의 용역분석에 의하면 순천은 교육과 문화를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평생학습과에서 이 문제를 챙기지 않으면 어느 과에서 감당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증액을 요구하면서 가급적 이면 내년 추경에 예산에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도서구입를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연초에 단가계약합니다. 
○위원 윤병철   
ㆍ수의계약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공개입찰해서 단가계약합니다. 
○위원 윤병철   
ㆍ그래야 그나마 상당히 많은 도서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 한가지 통계청에서 조사한 2006년도 고령자 통계내용을 보면 순천시가 다른 분야의 놔두더라도 교육정도 부분에서 2005년 65세  인구중 무학비율이33,5% 이고 남자가 15.5%  여자가 45.3%입니다. 평생학습이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고령 무학에 대한 비문예자 교육을 자치센터 위주로 하고 있지만 평생학습과에서도 이 문제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통계에 나와 있습니다. 순천시 정책에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가 각과에도 해당됩니다만 통계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통계를 반영해야 이 계층별로 나이별로 여러 가지 지역별로 나타난 통계치를 정책에 반영해서 합리적인 정책을 세우고 예산배정하고 해야 하는데 과거에 해 온대로 조금 증액하거나 합리적 데이터나 분석없이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나가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시 조정되어 나가지만 이런 부분이 아쉽니다. 과장께서 맡고 있는 평생지원과 만큼이라도 평생지원과 감사시간이기 때문에 그런 합리적인 통계를 적용해서 평생학습 지원할 용의가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있습니다. 한글 비문예자을 파악해 보니까 21,090명 정도됩니다. 2020년까지 우리순천시를 비문예자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한글작문교실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중학교를 졸업못한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윤병철   
ㆍ정책을 입안할 때 탑다운으로 배당받은 예산이 10억이라고 하면 프로그램개발하는데 8억쓰고 어찌보면 기반시설이 좋기는 해도 그런 효율적인 예산배정이 아쉽니다. 두가지 것을 평생학습과에 지적하겠습니다. 도서구입비와 시민들이 내는 세금보다는 비율상 인구수 학생수를 감안해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시민들에게 교육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노령교육에 대해서 평생학습 취지에 걸맞게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광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박광호   
ㆍ평생교육사 박광호 위원입니다. 먼저 승진축하하고 국장님도 축하드리고 경사가 났습니다. 우리 과를 보면 장영휴 계장님을 중심으로 건강하신 담당공무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미래가 보입니다. 금년 한해 수고 하셨고 제가 볼 때 평생학습의 기본정책 기조 이 컨셉이야말로 순천시에서 환경과 교육도시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축중에서도 핵심이다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과는 중심과가 될 수밖에 없고 그런 자부심하에서 각종 업무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기본계획은 수립되었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예
○위원 박광호   
ㆍ그 내용 제출해 주시고 교육도시 육성시책에 관련된 업무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계획은 수립되어 있지 않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그렇습니다. 
○위원 박광호   
ㆍ애매합니다. 교육자치는 교육청 이렇게 애매하게 업무가 되어서 지방자치를 하면서도 기초 지자체에 교육자치가 현실적으로 플러스되어야 하는데 핵심적이고 결정적일 때는 겉돕니다. 이 업무를 추진하면서도 애로가 많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교육도시 육성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포괄적입니다만 여러 가지 각론적인 문제점들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시민중심으로 교육정책 교육도시의 기조를 양성할 수 있는 확실한 정책을 수립해 주십시오. 두 번째로 원어민교사가 33명이 운영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33명 문화센터 자치센터에 11명 총 44명입니다.
○위원 박광호   
ㆍ이들이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와준 것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문제가 없어야 하고 지역마다 소기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은 없습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특별하게 문제점은 없고 어떤 경우가 있냐 하면 원어민이 우리나라에 와서 보니까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고민의 빠진 사람이 있어서 담당계장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ㆍ저도 개인적으로 만나서 위로도 하고 한국의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시간을 내서 안내도 해 본적이 있습니다만 그들에게 충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계속적으로 원어민교사가 순환된다고 하더라도 이들에 대한 복지차원에 대해서 세밀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자료제출해 주신 내용은 좀더 보강을 해야 할 것 같고 과외는 하고 있지 않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과외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외를 하면 그 사람들이 자기나라로 퇴출됩니다. 
○위원 박광호   
ㆍ잘 해야 합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저희들이 서약서를 다 받았습니다. 
○위원 박광호   
ㆍ소리들이 들리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잘해야 합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ㆍ마지막으로 강형구 위원님과 윤병철 위원님께서 한글작문교실 관련해서 언급했습니다만 현장을 가보았습니다. 향토사회교육원이라고 상당히 많이 가보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직접 현장에 가서 한글을 깨우치는 것을 보면서 이 방향야말로 상당부분 강화되고 발전되고 집중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과장 답변도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볼 때 이들은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했습니다. 사회적으로 볼 때 전혀 저사람이 한글을 몰랐을리 없다라고 알았는데 그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인사는 해야 하는데 가렸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심정들도 교육자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진행되어야 하고 덧붙여 향토사회교육원같은 이런 기관은 참으로 시에서 또 전남차원에서도 너무나 수고와 봉사가 큰단체였다는 것을 보았고 어떠한 애로가 있는지 잘 아실것입니다. 그러한 부분도 교육환경개선 평생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검토해서 추진할 사항이 있으면 행정에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알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ㆍ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병권 위원
○위원 김병권   
ㆍ김병권 위원입니다. 평생학습 자체가 도시를 변화시키는 무형의 개척자라고 보는데 동의합니까?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동의합니다. 
○위원 김병권   
ㆍ학습과 교육의 의미중 좋은 부분이 학습은 능동적인 의미이고 교육은 수동적인 의미에서 학습이라는 말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평생학습를 통해서 사회적 실천자의 주체자로서의 참여하는 부분에 큰 역할을 하는데 앞서여러 동료위원님들이 좋은 지적들을 하셨기 때문에 대표적인 몇 가지만 권고 하는 차원에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평생학습지원과 중심으로 일본연수보고서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2004년에 갔다왔는데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가께가와 내용을 보았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가께가와시 부분과 니아오시도 있는데 이것을 분석할 때 평생학습지원조례에 근거해서 제도의 변화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서에 보면 시민 대부분이 평생학습 생애학습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주민들이 참여하는데 참여동기를 보면 생애학습 분과위원회를 만들어서 분과위원회 밑에산하로 여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지원조례나 기타 몇 가지 제도가 있습니다만 변화의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께서는 2007년도에 제도의 변화를 꾀할 의지가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위원님들 답변에 말씀드렸는데 평생학습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김병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조례를 일부개정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연수를 통해서 가슴에 와 닿았던 부분중에 하나가 정년퇴임자 60세이상노년이 되어 일자리를 놓은 분들에 대한 실버인재센터가 있습니다. 실버인재센터에 수 많은 시민이 등록해서 평생학습과 관련된 부분에 강의도 나가고 그와 유사한 부분에 일자리창출하는 부분에서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과장께서 그에 대한 생각을 피력해 주시기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저희들도 내년부터 검토하는 것이 60세 퇴임해서 70세까지 그 연령이  중요한 때인데 사회적 경험도 많고 학식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활용한 강사뱅크제 그 사람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려고 검토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실버인재센터 이 부분의 본 위원이 제시한 안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바랍니다. 다음 선진 평생학습도시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저소득계층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회 양극화에 대한 비용은 어느 국가에서도 지출하지 않고는 균형발전을 이룰 수 없고 공동체 의식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저소득계층를 위한 평생학습지원에 주력해야 한다고 보는데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2003년부터 추진하면서 소외계층에 프로그램이 미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순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애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하나 더 추가하자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시민참여 장이 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분석했습니다. 과장께서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지역을 알아야 애향심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순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중 지역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미약했습니다. 2005년도 순천대학에서 순천학이라는 강좌가 있었는데 한번 하고 끝났는데 앞으로 내년부터는 초등학교부터 노인까지 순천을 알 수 있는 향토학에 대해서 강좌를 개설해서 운영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병권   
ㆍ과장님께서 시간관계상 몇 가지만 말씀드렸습니다만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에 있어서 각 관련기관간 네트웍 형성의 중요성 수요자중심의 프로그램개발 운영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죠
○평생학습지원과장 강영선   
ㆍ예
○위원 김병권   
ㆍ정리하자면 평생학습 대부분의 시민이 평생학습 분과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한가지 말씀드렸고 또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해서 정년퇴임자를 위한 실버인재센터을 통한 일자리확보나 평생학습 경륜과 지혜를 활용해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강사뱅크제특히 저소득계층을 위한 평생학습에 많은 지원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시민참여의 장이 되었을 때 사회적 실천의 주체자로서 의 무형의 가치가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하면서 감사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시간관계상 5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17분 중지)

(11시26분 속개)

○위원장 김봉환   
ㆍ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ㆍ다음은 예술진흥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속담당에 대한 인사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예술진흥과장 김선호입니다. 담당 소개하겠습니다. 예술지원담당 송봉주, 시설담당 김회철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자리에 앉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예. 송혜경 위원
○위원 송혜경   
ㆍ송혜경 위원입니다. 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중 제일 예산이 많이 드는 것이 오페라인데 매년 1회씩 공연하는 이유는 잘 아실 것이고 사실 오페라는 입장수입이 일푼도 없다 하더라도 계속 공연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고 예산이 많이 소요된 만큼 입장수입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입장수입이 많으면 그 만큼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묻겠습니다. 올해 공연한 나비부인은 얼마 예산이 소요되고 입장료 수입은 얼마 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금년은 약2억이 제작비가 소요되고 입장수입은 3700여만원입니다.
○위원 송혜경   
ㆍ약18% 정도네요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저는 20% 정도로 봅니다. 그 정도선입니다.
○위원 송혜경   
ㆍ지금 까지 통계를 보면 2000년도에는 입장료수입은 50%였습니다. 그런데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30% 2004년부터 올해까지는 15%에서 20% 정도입니다. 현저하게 줄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당초에 오페라를 제작할 때 99년부터 제작해서 금년이 8년째입니다. 당초에는 제가 듣기로 예술발전후원회에서 각기업체에서 입장권을 많이 구매를 해 주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초창기적인 상황에서 시민들의 붐이필요하다는 전제였고 모두 참여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예술발전후원회를 중심으로 입장권을 많이 구매했는데 2003년까지 예술발전후원회에서 후원되었는데 2004년이후로는 각기업체들이 어렵다해서 예술발전후원회도 많이 요청했지만 저희 나름대로 각 시민을 상대로 홍보하는 관계로 입장료 수입이 줄었습니다. 
○위원 송혜경   
ㆍ이유가 그것입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이유가 아닌 데요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예술회관에서 저희들이 분석하기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체의참여도가
○위원 송혜경   
ㆍ그것은 아니고 문화발전예술후원회에서 도와주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기업체들이 불경기라 도와주지 않고 있다 이것은 과장님이 잘 아시는 내용인데 말씀을 바꾸시는데 그렇다고 인정하고 그러면 다른 대안이 없이 할 것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저희들이 오페라를 매년 제작하면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은 금년에 나비부인을 제작하면서 느끼는 것은 작품의 완성도를 가지고 승부를 걸려고 합니다. 홍보는 순천시민들이 매년 연말쯤에 오페라를 제작해서 공연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관심이 없어서 참여를 못하지만 작품성의 완성도가 높으면 시민들이 온다라는 것을 금년에 자부심을 가졌기 때문에 앞으로 완성도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겠습니다. 
○위원 송혜경   
ㆍ본 위원이 알기로는 순천시민들이 오페라에 대한 인식이 깊지 않습니다. 깊지 않는 상태에서 안가는 것인데 어떻게 보지도 않고 오페라가 잘된지 못된지 알것입니까? 아무리 잘되는 작품이라도 가지 않기 때문에 판단이 안 되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린 적도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아시면서도 검토하지 않고 과장님께서 수수방관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것은 개인사업이 아닙니다. 그 이유를 알고 있으니까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검토하시고 노력해 보시고 또 한가지 현재 방식으로만 운영하려고 하니까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에 한국소리문화 예술전당이 있는데 여기는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십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예
○위원 송혜경   
ㆍ대구에 문화예술회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시에서 직영하지만 관장을 민간위촉해서 합병해서 시와 민간이 같이하고 있고 또 거제는 시에서 운영하면서 이사장과 관장은 민간인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예술회관들은 잘되고 있습니다. 기획공연을 무료로 보여주면서 까지 예산을 많이 드리지 않아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도 있는데 이런 것을 연구 검토해 보셨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예술회관을 민간위탁해서 재단법인해서 운영하는 것은 현재 추세입니다.예술회관장 아웃소싱하는 것이 현재 추세입니다.순천도 앞으로 예술회관장은 아웃소싱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전문예술인들이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송혜경   
ㆍ좀더 연구하셔서 시민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해 주시기바랍니다. 문화회관 여성위원회가 여성들의 비율이 7.7% 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운영위원회 위원중 여성위원은 한분입니다.
○위원 송혜경   
ㆍ너무 저조하지 않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재구성할 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송혜경   
ㆍ여성위원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방금 정회시간에 위원님들께서 오후에는 읍면동 현장방문이 많고 서류감사를 해야 하고 특별하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예, 신화철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신화철   
ㆍ신화철 위원입니다. 시립예술단 운영 관련해서 문화예술회관 기능관련해서 두가지 묻겠습니다. 예술단 단장은 부시장으로 되어 있고 부단장은 소장이고 상임단원들 임기가 몇 년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위촉기간이 2년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2년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위촉합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정기평정결과에 의해서 재위촉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모든 사람들이 다 정기평정합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다만 평정의 방법이 비출연직 직책단원에 대해서는 다릅니다. 
○위원 신화철   
ㆍ평정방법에 있어서 단원위촉시 공개정형이 있고 정기평정이 있죠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공개정형은 평점자체를 공개적으로 하기 때문에 공개정형은 하나의 방법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정기평정을 매년 합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매년 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규칙 제7조 3항을 보면 기량이 현저하게 저하된 단원은 본인의 의사와 불구하고 최하위 직책으로 강등하거나 해촉할 수 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기량이 현저하게 저하된 기준은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기량의 문제는 실기입니다. 그것은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의해서 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정기평정을 통해서 점수가 현저하게 낮은 단원에 대해서 해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죠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규정상 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평정 점수가 몇점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80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것은 내부규칙으로 정하고 있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예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매년 정기평정을 실시하니까 한번의 정기평정으로 80점이하다라고 하면 무조건 해촉됩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그래서 2개년을 평정해서 당해연도는 60%를 반영하고 전년도는 4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거기에서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사항이 예술단들이 따지고 보면 비정규직이 아닙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비정규직이라고 표현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거기는 상임단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상임단원이라도 조례나 규칙들을 보면 모든 보수나 이런 것이 본봉만 공무원대우를 받는 것이 아닙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비상임일 경우는 비정규직이라는 표현이 적당하겠습니다만 상임이기 때문에 비정규직이라는 표현은 조금 
○위원 신화철   
ㆍ그렇다고 해도 정규직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냐 하면 2년에 한번 씩 언제 든지 해촉될 수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언제든지 2년에 한번 씩 정기평정이라는 것이 필기 실기 이런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리고 평정위원들도 단장이 위촉합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지금 까지는 지휘자나 예술감독이 심사위원들을 추천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쉽게 말해 지휘자나 감독의 의중이 많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의중이 반영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평정의 공정성 때문에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감사질문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련조례를 보면 예술단을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은 지역문화 예술창달을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2년마다 자꾸 바뀐다고 하면 고용불안을 가진다고 하면 얼마 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하겠습니까? 정기평정할 때도 공정하고 이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평정이 이루어지고 가급적이면 이런 문제가  한번에 평정을 통해서 해촉되고 또 위임되기보다는 소명의 기회나 재평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든지 이런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그래서 금년부터는 막연한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소년소녀합창단 상근인력이 몇 명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4명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일주일근 무시간이 몇시간이나 됩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월요일날 쉬고 나머지는 근무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날마다 아이들이 나와서 연습합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학생들은 일주일에 세 번나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실질적으로 나머지 시간에는 나와서 기획하고 자료준비하고 이분들은 저녁에만 나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학생들이 안나오는 날은 오전에 나옵니다. 학생들이 나오는 날은 저녁에나옵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4분에게 1년에 지급되는 인건비가 얼마 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약9천만원정도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1주일에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3일이고 그것도 하루 지도 할 때 한두시간이죠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세시간씩합니다. 6시부터 시작해서 9시에 끝납니다. 
○위원 신화철   
ㆍ이분들은 4분에 대한 인건비가 9천만원이다. 일반단원들은 어떻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거의 비슷합니다. 지휘자만 5급대우이고 나머지는 8급대우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지휘자가 5급사무관 대우이고 부지휘자가 6급 대우를 받는데 이들의 인사권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시장님에게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장에게 있는데 대부분 예술회관 과장님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제가 실무를 맡다보니 제 의견이 많이 참고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순천시 시립합창단이 지휘자가 몇 년 근무하셨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2001년부터 근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올해 재계약 다시 하셨는데 그러면 9년정도되네요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2001년이니까 5,6년정도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본위원이 파악하기로는 9년입니다.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2001년 9월에 위촉되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타도시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그 사람의 자질에 따라서 10년 20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인이기 때문에 
○위원 신화철   
ㆍ일반적으로 인근도시와 비교해 보십시오.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목포같은 경우는 20여년간 하다가 이번에 교체되었고 여수같은 경우는 예술단의 수준문제가 있습니다만 여수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순천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지휘자가 우리보다는 더 자주 교체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자칫 잘못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지휘자가 너무 오래하시다보면 지휘자가 모든 단원들의 고용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정기평정할 때 정형위원들을 추천할 때 대다수 이분들의 추천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운영해서 실력이 우수하신 분이 계속 남아있는 것도 좋으나 자칫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관장님께서 지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그런 우를 해소하기 위해서 단원들에게 정형위원을 추천하도록 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올해부터 그랬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그렇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시립예술단 노동조합이 있는데 이분들과 단체교섭은 잘되고 있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좋습니다. 다음은 예술회관 기능관련해서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술회관 관리운영조례 제2조 1항을 보면 회관이라고 하면 공연장 전시실 문화의 집과 부대시설이라고 나와있습니다. 2조 4항을 보면 문화의집에 대해서 나와있고 3조 2 사업에 대한 것도 문화의 집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의 집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과장님이 생각하는 문화의 집 관련해서 최근 시민의 신문에서 보도된 내용아시죠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예
○위원 신화철   
ㆍ문화관광부가 복권기금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시에서 1년에 얼마나 지원금을 받았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시도비 합쳐서 600만원정도 지원됩니다. 
○위원 신화철   
ㆍ국비로 지원받은 금액은 얼마 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국비가 600만원 정도됩니다. 제가 잘못답변 드렸습니다. 시비는 금년에 900만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2007년도부터 지원금이 전액 삭감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아직은 국비가 중간에 전도 되는 경우 가 있고 연초에 전도되는 경우도 있는데 예측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문화관광부 방침이 그런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이용자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문화의집은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인터넷과 비디오방 문화교실입니다. 문화교실은 활성화되어 운영이 잘 되고 있고 문화의 집은 문화가 발달됨으로서 여건상 잘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각 가정에 인터넷이 보급되어 학생들 이용율이 저조합니다. 
○위원 신화철   
ㆍ예술회관운영 관련해서 단순히 공연하는 장소 전시하는 장소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교육하는 기능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자에 말씀드린 시립예술단의 활동이 미약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번 오페라 만들고 올해 한여름밤에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문화교실에 참여하는 기회와 공간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아까 송혜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나비부인이 훌륭한 것은 좋은데 상대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관람객이 없다면 작품성이 높다 하더라도 작품으로서의 기대치는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자만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27만 도시인구가 60% 도시에서 클레식예술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참여율이 높은 곳이 별로 없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알겠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커리도 앞으로 필요하고 그 기능을 보강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문화의 집이 효용성이 없으면 내년예산에도 900만원의 시비가 책정되어 있는데 문화의 집 기능을 없애는 것은 어떻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문화교실은 아주 활성화되어 잘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와 중복성을 피하고 예술회관이 가지고 있는 특화하기 위해서 한국화반과 기타교실 다도교실을 하고 있습니다. 20명씩의 반이 있다면 없앤다면 시민들이 아쉬워할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한 비디오방은 저희들도 이 부분들은 현실적으로 여건상 맞지 않습니다. 10여전은 필요했을 지라도 지금은 맞지 않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그러면 그 기능을 활성화되는 쪽으로 축소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는 것입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적극 공감입니다.
○위원 신화철   
ㆍ굳이 효용성이 없는 사업을 두고 거기에 그 사업을 하게끔 사무실이 비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창고로 전락한 시설물이 올바른 행정행위인가에 대한 문제제기하고 거기에 대한 효용성이 없다면 사업변경해서 실질적으로 문화예술집으로서 효용성이 있는 기능만 가져가고 남은 공간은 제가 알기로 예술회관이 모든 과가 그쪽으로 가있고 내년 행정기구개편때도 부서가 추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족한 실을 임시라도 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예술진흥과장 김선호   
ㆍ이것은 주관부처인 문과부와 상의를 해 왔습니다만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 지적되고 해서 그런 방향으로 문광부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신화철   
ㆍ만약 된다면 관련조례 일부개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왕 시민들의 세금이 예산으로 투입되는 사업에 있어서 중앙정부에서 하는 사업이라고 해서 막연하게 운영도 하지 않으면서 방치하지 말고 시민의 세금을 소중하게 쓴다는 차원에서 효용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라면서 감사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여성능력개발과장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소속 담당직원을 소개해 주십시오. 
○여성능력개발과장 김홍수   
ㆍ여성능력개발과장 김홍수입니다.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교육지원담당 이근상, 능력개발담당 정선순입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자리에 앉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 송혜경   
ㆍ송혜경 위원입니다. 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하고 많은 여성들이 열심히 배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과목을 수료하는 과정에서 자격증이 필요한 과목이 있는데 그 과목에 대해서 자격증 취득할 때까지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여성능력개발과장 김홍수   
ㆍ본인들이 원할 때는 현재 매년 3개월을 하고 있습니다만 자격증이 필요한 분들은 계속해서 취득할 때까지 강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 송혜경   
ㆍ몇 명이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까? 
○여성능력개발과장 김홍수   
ㆍ해마다 25명 내외입니다만 금년에는 약30명 취득하고 현재 한식조리는 17명이 응시했습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원 송혜경   
ㆍ그렇다면 기초수급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특별히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데 이런 혜택을 주고 있는 이유가 취업까지 해서 잘 살아가라는 취지인데 자격증을 받고 취업은 몇%나 됩니까? 한기 졸업할 때 마다. 
○여성능력개발과장 김홍수   
ㆍ여성회관이 현재까지는 하나의 사회교육 위주로 담당해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사회교육뿐만 아니라 직업교육 일자리 창출도 한다는 차원에서 앞으로 자격증도 취득하고 가능하다면 일자리도 알선하고 창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점진적으로 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력개발센터에서 직업교육원 Y쪽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기능교육과 취미교육을 병행해서 또 기능교육을 강화해서 일자리창출을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까지 직업을 취득했는가 여부까지는 손이 못미쳤습니다. 
○위원 송혜경   
ㆍ질문드리는 이유는 기초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쪽의 원생들을 많이 혜택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기왕 알고 계시는 부분이고 연구하는 부분이고 실천하는 단계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능력개발과장 김홍수   
ㆍ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환   
ㆍ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ㆍ수고 하셨습니다. 들어 가십시오. 
ㆍ오늘 오전감사는 이것으로 종료하고 위원님들께서는 오후에는 서류감사 및 현장방문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류감사는 적절한 장소에서 서류감사할 수 있도록 원하시는 위원께서는 사전에 위원장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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