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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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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순천시의회 정기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9호

순천시의회사무국


1996년 12월 6일(금) 10시00분


  1.   의사일정
  2. 1. '96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1.   심사된안건
  2. 1. '96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장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회 순천시의회 정기회 제9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96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10시00분)

○위원장 장연식   
·의사일정 제1항 '96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의하여 사업소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위원 여러분께서도 심도있게 핵심적인 사항을 질의하여 주시고 증언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은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승주민원출장소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주민원출장소장 김도훈   
·승주민원출장소장 김도훈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예. 박광호 위원
○위원 박광호   
·박광호 위원입니다.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책임자로써 평소에 갖고 있는 체육관리에 관한 소장의 어떠한 마인드가 있을 것이고 그러한 마인드가 있다면 이 자리를 통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체육시설을 맡은지 1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소신은 건강한 사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균형을 선도할 수 있는 기본목표를 가지고 모든 시민이 생활체육과 문화교양을 통해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건강을 개발해서 건강한 정신을 함양해서 우리 순천시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거기에서 싹튼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이 홍보해가지고 이 바쁜 시대에 여가를 선용해서 체육시설을 잘 활용함으로써 좋은 사고와 좋은 발전의 계기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서 앞으로 더욱 이 시설을 보강하고 앞으로 더욱더 활기차게 확충해서 100만 시민이 건강이용의 산실로서 전당으로 가꾸어 나가야겠다 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모든 여건이 잘 구비되지 않고 지역적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위원 박광호   
·소장께서 관리하고 계시는 체육시설 지역은 바로 순천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시 표현한다면 체육시설의 메카로써 이곳을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고 또한 애용함으로써 신체적인 건강을 통해서도 또한 정신적인 건강을 기대할 수 있다는 기본인식을 가지고 앞으로 관리소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이고 또한 방금 말씀하신 그러한 포부를 가지고 소신있는 행정을 하셔야 할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가지 감사지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기본 포커스를 두고 본다면 이 시설물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그러한 부분에서 다소 미흡감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러한 부분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복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지적하신 부담없이 이 장소를 이용하고 하는데 미흡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저희들이 가령 이용객이 많은데 장소가 비좁을 수도 있고 또 두 개 단체가 이용하려는데 상호 상충이 되어 때로는 경쟁적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너무 한가하고 어떤때는 복잡하고 그런 균형성이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앞에 앉아서 안내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적은 돈 530원, 730원 잔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거슬러주는데 상당히 애로가 있고 해서 자동발매기를 놔서 해야 되겠다라는 구상을 가지고 누차에 걸쳐 목포처럼 자동발매기를 놓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직원들이 다 현역부서에 있는 기술직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제가 수시 교육을 통해서 친절봉사하도록 노력하고 있고 부족한 부분은 그때그때 지적해주시면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여타 소소한 부분 방금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자동발매기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여러 가지 소소한 부분에 대해서 따지자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그러한 계획을 충분히 가지시고 정책을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금년도에 추진된 공사부분 시설도색 5,900만원 정구장 시설 보완공사 1억1,220만8,000원 주경기장 방송시설 보완 2,800만원, 시설조경 1,281만원 이러한 공사가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공사를 추진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사감독관이 누구였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시설계장이 토목직이어서 주로 했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면 당시 공사감독관으로부터 건설공사 감독관 복무규정대로 충분한 관리감독이 되었느냐, 금년도 공사추진 감독에 있어서 감독이 제대로 되었는가라는 것을 질문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나름대로 최선의 자기 지식과 역량을 통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에 약간의 착오가 없지 않다고 봅니다.
○위원 박광호   
·부분적으로는 잘못될 수도 있겠다라고 시인하시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하고 하자보수시키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다음 질문을 하기에 앞서 건설공사감독관 복무규정 제6조에 명시한 바대로 각종 서류, 즉 공사명령부, 공사감독일지, 관급자재 수불부등 준비할 제반규정에 의해서 착실하게 준비해야 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 규정대로 전체를 지켜나가기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한 규정인만큼 빠진 부분이 있다면 충분하게 앞으로 챙겨서 보완조치를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주경기장 스탠드에 부실공사 부분 및 관리실태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스탠드 구입은 언제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주경기장은 84년 12월부터 87년 10월 2일에 주경기장이 준공되었습니다.
○위원 박광호   
·의자말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오래전의 일이라 기억할 수 없습니다만 그 당시에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의자 보강공사 말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주경기장 의자보완은 87년도부터 스탠드를 만든 다음 의자 설치는 계속공사로 5년동안 했습니다.
○위원 박광호   
·정구장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정구장은 금년에 도지사님이 1억을 주셔서 시에서 발주를 했고 또 의자도 금년에 발주해서 했습니다.
○위원 박광호   
·문제는 의자가 칼라인데 이 칼라부분이 변색이 된다고 하면 아주 조잡해집니다.
·이것이 시각적인 효과에 있어서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칼라가 점차 변화되고 부분적인 파괴 쉽게 말해 강도가 떨어지다보니까 파삭파삭하게 해집니다.
·물론 과거부터 공사된 부분도 있고 금년에 공사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그것을 구입할 당시에 구입샘플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그것은 회계과 용도계에서 입찰한 사항입니다.
○위원 박광호   
·용도계에서 한 줄은 알고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서류상에 그 샘플이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용도계에서 했을지라도 시설을 관리하는 관리소의 장으로써 그러한 부분은 인식하고 계셔야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그것이 말썽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우리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고 또 그것이 좋다고 입찰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설치해서 약간의 하자가 있어서 전부 보완했습니다.
○위원 박광호   
·모든 행정은 앞으로 책임행정이 구현되어야 합니다.
·지금 서울같은 경우는 하수관 하나를 놔도 하수관에 다가 공사에 참여했던 감독업체, 감독관을 명시합니다.
·실명제 도입이라고 해서...
·그런데 스탠드 구입에 있어 물론 용도계에서 관여가 되었지만 그 차후에 관리문제는 사업소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그렇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래서 이 부분이 당연히 어떠한 사업소에서 샘플을 요구했어야 할 것이고 그 샘플을 바탕으로 해서 관리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러한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토목직이 감독을 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따지면 화공직이나 그쪽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해야 하는데 사실은 그런 분야에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것을 우리만 한 것이 아니고 전라남도 여러곳에서 그것으로 했고 또 그렇게 해서 우리들은 당연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퇴색이 되었다고 해서 점검해보니까 약간 부분적으로 퇴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자보수 명령을 해서 보수를 했고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참고로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관리문제가 굉장히 중요한데 아파트 욕조에 마블이라고 있는데 그 마블이 처음에 설치할때는 육안으로는 똑같습니다.
·계약당시의 품목과 똑같은데 시일이 지나다보면 바삭바삭해 집니다.
·아무튼 관리자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노력을 기하셔야 할 것이고 문제가 있다면 용도계에 미룰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책임이 뒤따를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기요금 납부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만 전기요금이 금년 3월같은 경우 298만2,500원이 납부되었습니다.
·이 전기요금이 계산착오는 아닙니다만 이 전기요금이라는 것이 대개 세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일반용, 산업용, 농업용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오수처리장 같은 경우는 같은 달에 61,800KW를 썼습니다.
·그래서 대략 300만원정도 부과가 되었고 한데 사업소같은 경우는 체육시설같은 경우 30,000KW를 썼는데 같은 300만원정도 되었습니다.
·절반을 쓰고도 같은 가격을 낸 것입니다.
·오수처리장같은 경우는 용도가 일반용이 아닙니다.
·그러면 체육시설같은 경우는 용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산업용이나 농업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지금 이 부분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10년동안 그렇게 계속해온 사항이라서 연구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왜냐하면 절반의 KW를 쓰고도 배이상의 요금부과가 계속되었을 때 예를 들어 300만원씩 내는데 1년간 누적된다면 몇천만원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 용도 전환여부가 되겠는가 충분히 검토해주시고 저도 한전에 연락해 보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장중신   
·한전에 협의해서 체육시설로서 할수 있는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위생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홍제 위원
○위원 이홍제   
·이홍제 위원입니다.
·가장 소외된 지역에서 근무여건도 좋치 않은데 사업을 추진하고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96년도 감사자료 제출에 대한 몇가지 위생환경사업소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위생사업소에서는 금년에 500만원이상짜리 계약체결 추진사항 8건을 했는데 이것은 모두 사업소 도장공사, 사무실 보수, 사업소 환경정비공사, 진입로 덧씌우기 공사, 처리장 옹벽설치 공사, 덤프차량 구입, 오닠케익이송, 콘베이커 설치, 개스탱크 배관공사 이것은 어디서 계약했습니까?
·사업소에서 직접 한 것이 아닙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사업소에서 시설비 1,000만원이하는 저희들이 계약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홍제   
·그런데 문제는 사업소 도장공사가 있는데 도장공사를 하는데 고려페인트 공사 장재길씨한테 도급을 해주었는데 이 사람이 순천에 페인트공사 허가가 나있는 분입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전문 도장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홍제   
·전문 도장업은 순천에 단 한군데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파악해 보겠습니다만 관계법에 보면 경미한 공사는 재무부령에 의해서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면 그 사업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홍제   
·물론 그렇습니다.
·경미한 부분은 일반사업자나 아무라도 데려다가 사업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왕에 도장사업을 했을 때 순천시내에 도장업이 허가나 있는 사람을 선정해서 시공을 시켜야 완벽하지 않는가라는 지적을 하고 싶고 실질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고려페인트사 공사도 그런 일반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만 전문업체 도장허가가 나있는 그런 곳에 시공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앞으로 그렇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홍제   
·다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금년도에 보면 예산절감 계획 및 과목절감이라고 해서 정책개발실부터 읍면동까지 예산절감 계획이 있습니다.
·위생사업소에서는 금년 절감계획과 절감액 예산을 얼마나 했습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아직 금년도 결산이 안되고 정리추경이 있어서 정확한 수치는 못뺐습니다만 절감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절감액에 대해서는 정리추경때 전액 감액조치하겠습니다만 절감수치는 정확하게 자료수집을 못했습니다.
·필요하시면 별도 서류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홍제   
·제가 예산계에서 96년도 실과별 예산절감 계획 및 과목간 절감계획 내력을 보면 위생사업소에는 절감계획이 267만6,000원인데 절감액은 264만원을 절감했다고 서류로 받았습니다.
·이 내용이 맞는 것인지 안맞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제가 사실여부는 확인안했습니다만 3/4분기까지 실적보고가 되었다면 수치가 정확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세부내역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위원 이홍제   
·그리고 예산절감할려면 일반경상적 경비에서 절감해야 하겠지만 각종 사업비에서도 예산절감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제가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소모품을 구입하는데 그 관리상태가 아주 불량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지난번 저희 내무위원회에서 현장을 확인갔을 때 이거있죠.
  (자료 제시)
·이거 지금 사업소장님께서는 다 쓰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실무직원은 안쓴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밑에 창고에 많이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이것이 정말 쓴 것입니까? 안쓴 것입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위원님들이 돌아가신 뒤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당초 그 장소에 보관해서 필요하면 갔다 썼는데 저번 장소가 좋치 않아서 이쪽 재고창고로 옮겼는데 그 옮기는 과정에서 몇 개 흘린 것이 있어서 방치했습니다만 앞으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위원 이홍제   
·그리고 뒤에 벽체도 가보니까 도색을 했다고 하는데 물론 소장님도 보셨습니다만 관리상태가 불량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그 관계는 소장님이 현장을 보셨기 때문에 시인하시죠.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예
·그런데 작년에 도색해서 거기가 비가 오면 물받침이 없이 물이 흐르다보니까 페인팅은 그대로 있는데 그위에 때가 끼어서 청소하고 있습니다.
·벗겨진 것은 아니고 물때가 져서 그렇습니다.
○위원 이홍제   
·그리고 본청에서는 각 실과별로 예산절감을 하겠다, 과목절감을 세웠는데 실질적으로 각 실과에서 실질적인 예산절감을 해서 우리 지역개발에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러면 제가 금방 지적한대로 소모품 하나, 모든 사업관계도 절감을 실질적으로 해서 그것이 다시 절감액이 지역개발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방금 제가 지적한대로 소장님께서는 이런 소모품 관리상태가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점에 대해서 시인하시죠.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시인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위원 이홍제   
·앞으로는 그런 소모품 하나하나라도 소장님께서 특히나 어려운 지역에서 근무하십니다만 그럴수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주의하시고 이런 절감계획도 작은 것부터 절감함으로써 전체 실과의 적은 액이 시 전체적으로 모아지면 금액이 많아지지 않습니까?
·그 금액이 다시 소외된 계층이나 우리 지역개발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박광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박광호   
·박광호 위원입니다.
·방송을 통해서도 순천시 공직자상이 무너지고 있다 이런 방송이 나온바 있습니다.
·도대체 상이 하를 몰라보고 하가 상을 몰라보는 그래서 얽힐대로 얽혀서 근무지를 무단이탈해서 고스톱에 포카, 심지어는 여자문제까지 얽힌 이러한 문제를 소장께서는 잘 아실 것이고 이에 관해서 소장께서는 위생환경사업소의 장으로써 각별한 마인드를 가지고 이 부분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감사질문 하겠습니다.
·고분자응집제라고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고분자응집제의 구입 내력서를 보면 고분자응집제라고 해놓고 응집제 명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연 하이모르겐이냐 카티온이냐 클로온칼퀴냐 이것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구입했던 부분이 무엇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고분자응집제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이 하이모로겐, 시공포리몰등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성분은 다 비슷한데 상품명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고심했습니다.
·특정회사 제품을 상표를 규정해서 구매하게 되면 특정업자에게 특혜를 주는 인상이 있어서 저희들이 용도계에 입찰의뢰를 했을 때 특정상표를 거명하지 않고 거기의 성분함량 35%이상을 응집소에 응집할 수 있는 약품의 함유도만 명시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상품을 거명해서 입찰하게 되면 전국에서 어차피 단독생산이 되기 때문에 특정업체에게 특혜를 주는 인상이 있어서 상품명은 거론하지 않고 응집에 필요한 성분이 들어있는 35%이상 제품성분도로 구매의뢰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상품표시는 안되어 있습니다만 하이모르겐이나 포리몰이나 한수제약에 7201이나 내용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상품표시를 하지 않고 성분으로만 구매의뢰를 했던 것입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면 그 내용물이 방금 말씀하신 클로온칼퀴나 하이모르겐이나 비슷하다고 할 것 같으면 지금 클로온칼퀴는 구입할 수 있는 단가가 kg당 1,500이고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저희는 클로온칼퀴는 쓰지 않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니까 금방 똑같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똑같다고 하면 싼 것을 구입해야죠.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그래서 저희들이 입찰을 했던 것입니다.
·응집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약품은 국내상표로 3, 4가지가 있는데 그 3, 4가지중 어느 특정회사의 것을 거명하지 못하니까 어차피 응집제 성분함유도 35%이상 제품만 입찰하였던 것입니다.
○위원 박광호   
·공감은 하면서 지금 광양처리장같은 경우 확인을 해보십시오만 클로온칼퀴를 가져갑니다.
·그러면 kg당 1,500정도되는데 우리는 4,000원인가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내용이 똑같다고 한다면 싼 것을 구입해야지 비싼 것을 구입할 필요가 없죠.
·뭔가 달라야 비싼 것을 구입할 필요가 있죠.
·그렇치 않습니까?
·고분자응집제의 성분이 똑같다고 한다면 가능하면 광양처럼 싼 가격으로 구입해야죠.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사실이 그렇다면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주로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염화제2철과 고분자응집제, 소포제를 주로 많이 씁니다.
·이것을 입찰을 주게 된 동기는 연간 총 이행양의 수의계약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입찰을 했던 것이고 클로온칼퀴는 마지막 방류수에서 최종 소독을 합니다만 소량을 씁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구입했습니다만 구입처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앞으로는 시장조사를 해서 가능한 싼제품을 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좋습니다.
·고분자응집제와 이에 따른 제반약품 구입시에는 단가조사를 잘하셔서 가능하면 예산절약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알았습니다.
○위원 박광호   
·다음 금년도 들어서 각종 공사가 있었습니다.
·그 각종 공사에 있어서 견적서를 회사별로 제출을 받았는데 대개 보면 복수로 받고 있죠.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법령이 개정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500만원이하는 단수로 받게 되어 있고 500만원이상은 복수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서류를 보면 복수로 많이 받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사의 질을 높이겠다는 소장의 경쟁을 통해서 할려는 의지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보이는데 복수로된 업체들을 보고 가능하면 조사를 해보아야 할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견적서를 받을 때 사업소에서 예를 들어서 A사와 B사의 두 개 견적서가 들어왔다고 하면 A사로 낙찰이 되었다, 그러면 B사는 들러리를 섰습니다.
·그냥 서류만 보냈습니다.
·직원도 오지 않고 그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바랍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500만이하는 단일견적으로 합니다만 법이 매년 각 상향조정이 되어서 어떤 경우는 단일견적으로 처리해도 가능한 것을 복수견적으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까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그것이 다른 뜻은 없고 양쪽에 전화로 문의라도 해서 A라는 공사를 할려면 얼마나 드는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보는 형식 정도로 비교견적 처리가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 박광호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위생사업소 방출수 문제인데 방출수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방출수 수질검사를 이 앞전에 내무위원회 현지감사중에 채수를 했습니다.
·그 채수한 부분을 조사의뢰를 해놓았는데 그 결과가 사실은 아직 안왔습니다.
·이것을 환경위생국장에게 전반적으로 이 앞전에 요구했고 어제도 요구를 이 자리에서 했는데 늑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접감사 방해행위가 아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아무튼 도착을 하지 않았는데 그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서 방출수 수질부실이냐 아니냐를 인정하실 수 있죠.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기는 공인검사기관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 박광호   
·마지막으로 각종 검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서류를 검토해보니 발의, 계약, 준공검사 이 3박자가 분명히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이고 준공검사를 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계약한 사람이 준공검사를 해준다는 것은 모순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일반적인 대규모 공사는 관계법령에 의해서 감독할 수 있는 자격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경미한 공사는 그런 경우가 드뭅니다.
·그러나 지출결의서상 계약하면 계약날짜를 기록하면서 날인하도록 되어 있고 공사가 끝나면 준공부분에서 날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칙을 따질려면 그 공사의 성격에 맞는 기술자가 기술공무원이 사실적으로 되었는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보통 저희 사업소정도로 보면 보수랄지 수정정도로 해서 일반 기능직 공무원들이 기재를 다루는 2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직명은 기능직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분들이 현지확인을 하고 준공난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만 큰공사는 관계기술자의 준공검사를 받았습니다만 적은 공사는 특수한 기술을 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직 공무원들이 확인한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하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아무튼 모든 공사부분에 있어서는 기술이 있는 기술자가 준공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른 행정일 것입니다.
·정리를 하겠습니다.
·가장 악취나고 어려운 부분에서 고생하시는데 좀더 힘을 내시고 좀더 노력을 기하셔서 좋은 환경위생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김기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시립도서관장 김지자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예. 서정열 위원
○위원 서정열   
·서정열 위원입니다.
·제출된 자료를 보니까 도서관 이용자 현황에서 한달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작년보다 이용자 숫자가 적을 것이 예상되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도 예전에 비해서 독서인구 저변확대 문제랄지 이런데에 대한 능동적인 노력을 나름대로는 하셨습니다만 조금 약해졌지 않느냐라는 정황을 여러 군데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을 확인해 주시고 향후 보완책이 있다면 거기까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95년 대비해서 금년에 도서관 이용자가 237,462명입니다.
·작년에는 271,329명이고 금년에 저희들이 도서관 이용활성화 도모를 위해서 여러 가지 여건도모를 했습니다만 특히 이용수치가 왜 감소되었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서류 난에 중고교생이 있는데 93,400이 아니고 137,075입니다.
·미스프린트입니다.
·그래서 감소가 되어서 제가 1월 22자로 도서관장으로 갔습니다만 더 활성화하고 환경조성을 하고 조용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만 감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1월 15일 현재인데 앞으로 한달 주로 방학기때 많이 활용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데이터를 살펴보니까 책을 빌려서 보는 독서인구도 1월과 8월이 많습니다.
·방학기에 주로 도서관 이용은 활성화된다라고 보고 그러면 작년과 수치가 비슷할 것으로 봅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서정열   
·확대가 되지 않고 오히려 문화시대로 간다고 하는데 독서라는 것은 모든 문화생활의 근간이 되는 것인데 위험한 현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이용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서정열   
·다음 이동도서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이용의식이 우연이 일치되면 이용을 해볼까 여기에 대한 기대심리도 없고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여기에 대한 별다른 흥미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도 또한 상황인식을 관장의 입장에서 정리해 주시고 보완이나 향후 대책사항이 있으면 덧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이동도서관이 금년에 20개소 아파트 밀집지역에 한해서 직접 현장에서 책을 도서인구들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3개소를 더 확대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SOS어린이마을 그런 고아시설도 직접가서 도서를 제공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도서관 운영관계 홍보가 충분히 안된 것 같아서 이번에 순천 소식지에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유선방송도 홍보하는 등 노력을 해서 책도 양질의 책을 많이 담아서 다니면서 시민들이 요구하면 항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첫째 홍보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제 생각같아서는 버스도 대형버스로 해서 종전 군단위 지역도 가고 싶고 이렇게 했는데 또 그것이 아니답니다.
·너무 요새 환경이 바삐 살다보니까 그 시간타임을 맞칠 수도 없고 많이 모여드는 시간에 가겠다고 하면 그 시간에 모두 모여서 이동도서관에서 책을 가져가야 되는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위원 서정열   
·돈드는 것만 계획하지 마시고 이동도서관을 이용한 것이 별로 효과적이지 않으니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일선행정 부서 면사무소, 동사무소 이런 곳에 순회배치해서 동민들이나 면민, 읍민들이 행정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복지행정, 서비스행정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 책도 대여해 줄 수 있고 문화를 선도하는 행정으로 가도록 도서관이 계기를 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되지도 않은 차만 돌려서 사람들이 모이지도 않고 또 한 번 빠져버리면 다음달로 넘어가고 이런 식인데 이렇게 보완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지금 이동도서관이 금년에 446회를 이동했습니다.
·개소당 연 1개소에 20개의 아파트밀집지역에 22번을 갔습니다.
·월 1번 이상은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 운영을 이동도서관 이 차가 오전에 두군데, 세군데를 뜁니다.
·또 오후에 뛰고 이것을 운영을 늘리려고 해도 더 이상 안되고 내년에 2개소 내지 3개소만 더 확대운영하고 더욱 홍보해서 더 많은 인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위원 서정열   
·앉아서 유선방송이나 소식지에 홍보할 것이 아니라 업무태세에 대해서 노력은 하셨는데 좀더 효과적이고 발상이 전환되는 노력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점에서 감사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아파트같은 경우 관리사무소에 책을 일정분 100권정도 배치해서 순환배치해서 독서회원을 관리사무소를 중심으로 모집해서 서로 돌려읽고 다른 아파트로 돌아가고 이런 식으로 해서 문화가 밑으로 침투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할 때 본청에서 그에 대한 자금지원이나 이런 것이 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앉아서 하는 행정, 관리형 행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선에서 뛸때는 대민과 직접 접촉해서 노력하고 활동을 하는 그런 식의 활동이 되어야 할 것인데 마치 본청 어디 청와대나 앉아서 있는 것처럼 앉아서 지시하는 그런 식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도서는 조례상 일주정도 빌려주는데 1인당 4권을 가져가서 돌려주고 독서회원에 한해서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서를 아파트지역에 함부로 한꺼번에 갖다주고 거기서 돌려가면서 볼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분실이 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예산이 낭비됩니다.
·그것은 어렵습니다.
○위원 서정열   
·아무튼 발상의 전환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이라는 것이 비치할려고 놔두는 것입니까?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님이 오면 보일려고 진열해 놓은 책장이 있는가 하면 반면 손때가 묻어서 표지가 덜렁덜렁하더라도 많이 읽은 책이 있습니다.
·저도 학교도서관을 운영해 보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시민이 독서를 해서 문화의식이 높아지는데에 따른 예산비용이야 충당을 왜 하지 않겠습니까?
·형식적인 요식행위속에서 자꾸 예산만 증액할려고 보니까 제동이 걸리는 것이 아닙니까?
·다음 문화학교 운영 상황이 학생들이 적게 이용하는 낮시간을 이용해서 좋은 시설을 일반시민들의 문화의식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운영상황을 보니까 서예강좌 40명 1번, 사진강좌 60명 1번, 문학강좌 50명 1번 이렇게 해서 1년이 지나갔습니다.
·기왕에 하고 있는 문화학교를 방금 말씀드린 문화도시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문화의 근간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문화의 산실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이것도 보다 적극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나가야 할 것인데 이것도 또한 다소 안일한 듯한 기왕 시작한 취지까지는 좋았습니다만 어찌보면 형식적으로 보이기 위한 듯한 정말 문화 전도자로써 소신을 가지고 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약했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문화학교 운영은 3과목에 4회를 하고 있습니다만 문화학교 강당이 30명 내지 50명이 들어가면 빡빡해서 못들어갑니다.
·새로 연향지구에 도서관을 지을때는 그런 기능으로 설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건물만 크지 사실 서예는 30명만 하더라도 빡빡합니다.
·이 운영시간이 총 108일인데 농번기도 있고 해서 108일도 사서직들이 도서정리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빡빡히 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내년에는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프로그램을 더 변경하고 이것도 더 보충해 나가고 한두과목을 더 늘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정열   
·우리 순천시민의 독서대비량이 작년과 올해 대비가 어떻게 됩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도서대출이죠.
○위원 서정열   
·시민전체 1인평균 독서량이 1년동안 몇권정도 됩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여기서는 그러한 것까지 데이터를 못냅니다.
○위원 서정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에 대한 정보까지도 가지고 있어야만 순전히 책관리나 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시민 독서관계는 도서관에서 계수를 낼 수 없는 것은 전 시민이기 때문에...
○위원 서정열   
·적어도 시민을 상대로 하는 도서관 운영이니까 그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서 독서량이 순천시민이 작년에는 4권이었으면 올해는 5권정도 읽을 수 있게 뭔가 해봐야 하겠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에 대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고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보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저희 도서관 이용자에 대한 데이터는 나옵니다.
○위원 서정열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정보도 가지고....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독서인구 저변확대는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문화관광과에서 가을철에 책을 많이 읽자 이런 식의 것은 거기서 하고 있고 저희는 도서관 운영에 관한 것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정열   
·독서량을 도서관이 기여해서 어느정도 올리겠다라든지 그런 소신있는 운영행정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월별 도서대출 도서관 것이 현재 66,000....
○위원 서정열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자료를 통해서 다 보았습니다.
·우리 시민전체에 대해 시장을 대신해서 독서량을 제고하고 독서대출이 편리하고 이것을 위임받은 것이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시민전체 도서대출이 66,414권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문학류가 67%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회과학이 5.8%....
○위원 서정열   
·그 자료는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이홍제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홍제   
·지금 시립도서관 주변에 오락실이나 전기유기장이 상당히 난무되어 있죠.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두군데 있습니다.
○위원 이홍제   
·거기에 대해서 청소년 문제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제기된 것이 없습니까?
·작년에 우리가 행정감사 기간동안 현장을 나가서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했는데 현재 시립도서관장으로서 도서를 대출한다거나 또 시민들의 도서대출을 위해서 청소년 유기장이나 오락실이 시립도서관에 미치는 영향, 또 청소년 유해업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도서관 주변에 전자오락실 2개소가 있다는 것은 아주 불리합니다.
·그런데 법이 도서관이라고 하면 교육시설이 아니고 학교환경이 아니고 문화시설이기 때문에 오락장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없습니다.
·금년에 또하나 허가가 나가기 전에 환경위생과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하나 있는 것도 불리하다
·매산중학교나 삼산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하교시간이 되면 도서관으로 올려다가도 호기심에 의해 그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하나 생기면 어지럽게 된다, 차라리 도서관을 폐기해버린 것이 낫지 않느냐 제가 그런 전화를 했더니 환경위생과장께서 법적인 어떠한 규제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청원서나 탄원서를 내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법적인 규제가 없기 때문에 안된다라는 실무과장의 말이 있고 나서 허가가 득했더라고요.
·그래서 양쪽에 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관장이 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해라, 책은 가장 우리 인간의 좋은 벗이다 라고 프랭카드 두장 붙일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대해서 나름대로 어떻게 도서관을 조용한 분위기, 깨끗한 환경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규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중앙동 정택종 위원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만 규제의 방법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학교시설이 아니라 문화시설이기 때문에...
○위원 이홍제   
·저희들이 작년에 특위를 구성해서 전기유기장에 대해서 상당히 제재조치를 했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 허가가 또 하나 나갔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지자   
·또 나갔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학생들이 하교중에는 와글와글합니다.
○위원 이홍제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10분간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0분 중지)

  (11시15분 실시)
○위원장 장연식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광호 위원
○위원 박광호   
·박광호 위원입니다.
·대관가능한 용도별 선별 내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죄송합니다만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광호   
·1층은 전시장으로 대관되어 있고 2층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2층도 공연장이고 3층도 공연장이고 산하단체로써는 예총사무실이 있고 4층도 공연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문제는 동절기와 하절기인데 동절기에는 춥고 하절기에는 더워서 문화예술을 관람하는데 인내를 요구하는 상태가 옵니다.
·그래서 쉽게 말해서 주변여건이랄지 환경, 온도가 적당하게 잘 들어맞아 주어야 충분히 예술감상할 수 있는 것이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부분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난방같은 경우 부분적으로 안되어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그 부분에 대해 저희들이 아주 아쉽게 생각합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면 그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도 대관하면서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전시장은 전시장대로 공연장은 공연장대로 별도 난방이 되어야 하는데 전시장 난방을 하기 위해서 공연장까지 전체를 가동해야 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정밀검토해서 전시장은 전시장대로 난방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광호   
·모든 예술감상은 주변여건이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과 모든 부분에 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여건은 특히 동절기나 하절기는 그런 부분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기하신 것으로 압니다만 충분히 검토했어야 하지 않느냐, 문화예술회관을 관장하는 장으로서 그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검토해서 지금까지 대처를 했어야 옳치 않느냐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알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다음으로 예술회관을 위해서 전화회선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일반회선은 한회선밖에 없고 행정전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예를 든다면 1층 전시관에 대관을 했다라고 한다면 거는 전화는 밖에서 공중전화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거는 기능보다는 받는 기능이 더 많을 것입니다.
·어떠한 전시랄지 행사를 할 때 그 행사주체에서 많은 불편을 겪습니다. 
·이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서 대처했어야 옳다고 봅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간과를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마지막으로 대관시에 대개 보면 시에서 행사할 때 다른데는 대관료를 받는데 시에서는 무료로 합니다.
·그 부분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그래서 그것이 아직은 대관운영상 현재 정상적인 수준에서 하는 것은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지고 보면 시에서 후원하는 경우는 50%를 받고 시에서 주체하는 경우는 면제하고 되어 있는데 주체와 후원을 혼동해서 운영해 온 것은 일부 있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개념정리를 명확히 해서 후원하는 경우는 50%를 감해서 시에서 공문이 떨어졌다하더라도 50%를 받는 식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개념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박광호   
·방금 말씀드린대로 충분한 개념정리가 되어 요금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혼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알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김인승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인승   
·김인승 위원입니다.
·예술회관 운영위원회를 96년도에 몇회나 운영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금년도에 1번했습니다.
○위원 김인승   
·몇명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10명입니다.
○위원 김인승   
·10명이나 되는데 최하 1기에 한 번씩은 해야지 운영위원회가 너무 미흡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했지 않느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위원 김인승   
·앞으로 운영위원회 운영을 잘하면 예술회관을 운영하는데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앞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지금 예술회관의 예술작품과 유물전시관 보관실태는 양호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나름대로 저희들이 신경을 쓴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보면 유물보관상태는 습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애로사항이 있고 그림 작품 관리에 있어서는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 김인승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작품은 몇 년 안되었습니다만 유물들은 상당히 오래된 물건입니다.
·그런데 햇빛 차광막도 한쪽이 안되어 있고 여러 가지 보관상 옛날 결혼 예복같은 것은 마모가 많이 되었죠.
·제가 가서 보니까 보관상태가 안좋은 것이 많이 있데요.
·보관소를 정비하든지 아니면 제 생각으로는 낙안 유물전시관이 생기면 옮겼으면 하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일부는 최근에 낙안 유물관리실로 빼가고 거기에서 중복이 되는 부분은 인수를 받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김인승   
·아직 유물전시관이 안생기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그쪽 보관소가 있습니다.
○위원 김인승   
·그쪽은 전문가도 아니고 하니까 상의해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알겠습니다.
○위원 김인승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정영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정영식   
·정영식 위원입니다.
·올해 기획공연을 몇회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5회 했습니다.
○위원 정영식   
·올해 목표된 실적을 맞추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저희들이 4회 예정이었습니다만 저희 입장에서 그래도 활발하게 한다고 해서 5회 했습니다.
○위원 정영식   
·어떤 문화나 예술은 손익으로 따져서 미안합니다만 손익분기점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아직도 저희들 여건상 경영수지 측면에서 따질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극단을 초청하면서 상당히 적은 금액으로 초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면 금년에 유치한 황진이같은 경우 실질적으로 보면 최소한 3,500정도 수준으로 주고 가져와야 하는데 저희들은 700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 피가로의 결혼같은 경우는 지방자치단체나 어느 극단에서 초청하더라도 1억정도는 주어야 하는 수준인데 이번에 저희들이 들어가는 금액은 980밖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따지고보면 천문학적인 개념차이가 나는 수치입니다만 이런 실정에서 가져와야만 지방예산으로 수지도 맞고 경영수지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기여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하다보니까 어떻게 보면 초대하는 극단팀에게 자존심이 꺽이는 요구를 해서 가져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해도 경영수지 측면에서는 우리 여건상 수지를 따지는 시기는 아직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정영식   
·그렇더라도 이것을 시작했으니까 기획공연을 97년도에 횟수를 더 늘려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노력을 해보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식   
·다음 예술회관 운영실적을 보면 무료로 대관해 주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징수율에는 심사라고 해놓았습니다.
·자료에 보면 박광태씨 이분이 사용했는데 왜 이분에게는 무료로 해주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팔마문화제 기간동안 시에서 주체하는 행사로 해서 조금전에 박광호 위원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저희들이 후원과 주체가 개념정리가 안되어서 현재까지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주체와 후원의 개념정리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유념해서 후원의 경우 시에서 주체하는 식으로 공문이 떨어진다하더라도 내용상의 후원일 경우는 50%를 받아내는 식으로 운영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영식   
·대관의 경우 공연자측에서 입장료를 무료로 했을 경우 임대료를 무료로 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등식이 성립되는데 자기들은 돈을 받으면서 시에다 내는 돈은 무료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여러군데에서 나타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시정해야 될 부분입니다.
○위원 정영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박종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박종효   
·박종효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이 한 질의와 중복된 점이 있습니다만 문화예술회관 운영실적 현황을 보면 대관일수나 이용자 여러 관계로 봐서 산출근거가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거기에 따른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피아노랄지 무대조명, 음향, 부대시설 사용료의 관계가 있고 또 일수에 따라서 오전, 오후, 공휴일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위원 박종효   
·세부적인 상황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알겠습니다.
○위원 박종효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서정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서정열   
·서정열 위원입니다.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관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면 특히 본 위원이 스케줄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여러 가지 문화공연이 활성화된데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고생의 결과라고 평가합니다.
·이제 문화의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순천시민들이 문화예술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문화예술회관의 여러 가지 활동은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안의 공연이 활성화되었습니다만 조금 안타까운 것이 문화예술회관이라는 문학성의 분위기를 풍기는 주변환경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시장도 공감을 하시고 방법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에 보니까 이에 대한 예산이 상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민원사항이 제기된 이후에 그전에도 저희들이 내년도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다음 추경때 검토해서 올리고 시행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위원 서정열   
·본 위원의 지적으로는 빨리 수립해서 이번에 증액요구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 10월달에 다시 문화행사가 집중적으로 조명될 때 그런 모습이 외부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일을 서둘러야 한다고 보니까 이점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이번에 증액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개인적으로는 말씀드렸습니다만 복지시대에 부응한 문화예술행사의 계획으로 공연할때마다 일정분량을 복지 수혜의 대상자들에게 돌리는 중간가교 역할을 해주십사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지금까지 경영만 신경쓰다보니까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했습니다만 즉 어느 공연때 표를 한 20장정도는 불우한 노인들이라든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이런데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문동식   
·알겠습니다.
○위원 서정열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욱조 위원
○위원 정욱조   
·정욱조 위원입니다.
·일반 폐기물 관계에 대한 감사질문을 하겠습니다.
·저번에 광양시에 다가 생활폐기물 위탁반송처리에 대한 협약을 했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예
○위원 정욱조   
·당초 조례로 7월 30일까지로 되어 있었고 그 뒤에 변경을 연기해달라고 8월 30일까지 변경안이 왔는데 광양시에서 행정부에 요청이 몇일에 왔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7월 24일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욱조   
·그러면 7월 20일경쯤 온 것을 우리 의회로 보내면서 29일날 시장이 송달하도록 했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당초 운영위원회와 협의할때는 운영위원회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 정욱조   
·운영위원회가 아니라 지방자치법 제39조 제3항에 보면 임시회 소집은 시도에서는 7일, 시군자치구에서 5일전에 공고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29일날 보내서 언제 공고가 되겠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책임지시겠습니까?
·이런 것은 법규에 위반되지 않게끔 사전에 보내야죠.
·23일날 왔다고 하면 24일, 25일에 시장과 협의해서 그런 긴박한 사항이 있으면 최소한 5일전에 공고가 될 수 있도록 요청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 책임을 어떻게 지시겠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책임추궁하시는대로 받겠습니다.
○위원 정욱조   
·거기에 대해 잘못한 점을 시인하시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예
○위원 정욱조   
·왜냐하면 이런 것을 선례로 남기게 되면 이 다음에 또 이런 행정의 하자발생이 빈번해집니다.
·이런 것은 24일날 광양에서 의뢰가 왔으면 폐기물관리소장님께서는 이 사안의 시기성을 감안해서 시장님한테 결재해서 5일전에 공고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이런 사항은 이번에 응분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박광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박광호   
·박광호 위원입니다.
·지난 95년 감사지적 사항이 있었다고 하면 그 지적사항을 조치하셨을 것입니다.
·그 조치내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당초 지적사항은 방류수가 900PPM이 나왔다고 지적이 되었습니다만 그후로 염화제2철 탱크관이 막혀서 그런 사례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약품대관 탱크배관을 교체하고 슬러치를 긁어내고 시설보수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금년도 초에 저와 세명이 훈계를 받았습니다.
○위원 박광호   
·지난 18회 임시회전 매립장에서 나타난 물론 청소차량을 이용하였습니다만 의료기관에서의 기정, 특정폐기물 반입에 관한 문제, 하절기 매립장의 방역문제, 또 매립시 경제적인 매립방법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소장께서는 그 자리에 섰습니다.
·금년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방금 지적하신 사항등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미흡한 점도 있었다, 방금 지적한 점에 대해서 미흡했다라고 인정하시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위원 박광호   
·방역문제를 묻겠습니다.
·하절기는 방역을 어떻게 하게 되어있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아침으로 1일 1회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매일 한 번씩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절기에는 어떻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현재 금년에 기정마을 민원 때문에 매일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매일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그 민원은 제가 봤을 때 약간 냄새는 난다고 인정합니다만 그외에는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광호   
·본 위원도 거기를 가보았는데 억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냄새도 납니다만 억지는 아닙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지금 저희 매립장밑에 농작물은 감나무도 있고 벼도 있고 고추도 있지만 올해 잘되었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니까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죠.
·방역문제에도......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예
○위원 박광호   
·현재 방역이 하절기에 매일 한번씩 하도록 되어 있고 동절기에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불충분하다보니까 주위에서 자꾸 민원이 발생되고 여러 가지 하자가 발생되는 것이 아닙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지금 1일 1회를 하고 있는데 넓은 들에 하다보니까 약의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 약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동시에 수반될 것이 복토가 잘되어야 합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현재 예산에 연 15회로 되어 있고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다음 매립장 조성공사가 제6차공사가 금년도에 있었습니다.
·총 공사금액이 1억5,000만원이고 그중에서 비산방지책이라고 있습니다.
·그 비산방지책이 설계대로 잘 되었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예
·지금 고정식과 이동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고정식 지주받침대가 깊이가 50, 넓이가 40으로 되어 있습니다.
·휀스 고정콘크리트가 50에 40으로 40에 50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확실하게 되어 있다라는 말입니까?
·현장조사를 해도 됩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그것은 거푸집을 똑같이 제작했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위원 박광호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현장조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립장에서 쓰레기날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물망이 되어 있는데 그것도 비산방지책이라고 하는데 확실한 용어가 무엇입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휀스라고 합니다.
○위원 박광호   
·휀스가 이렇게 서있다고 한다면 이것이 그물망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워낙 세다보니까 쓰레기가 날라와서 여기에 붙습니다.
·쓰레기가 날라와서 붙다보니까 평소 바람안불때는 이것이 그물망 바람이 빠져나가는 역할을 하겠지만 쓰레기가 붙다보니까 벽면으로 형성됩니다.
·그래가지고 바로 다 넘어갑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그런데 이동식은 넘어갈 예가 있습니다만 고정식은....
○위원 박광호   
·이동식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넘어가지 않게끔 돌로 막고 있습니다만 지금 철근같은 것으로 다시 할려고 합니다.
○위원 박광호   
·그것을 조금만 지혜를 모으면 될 일인데 평소에는 그물망으로 되어 있다가 바람이 세다보니까 쓰레기가 하나둘 붙다보니까 벽면으로 고정이 됩니다.
·그래가지고 바람을 타고 다 넘어가게 됩니다.
·그것을 잘 생각하셔야죠.
·밑에 받침대롤 넓게 해주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예
○위원 박광호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지난해 감사시에 지적된 방출수 수질수치가 900이상이 상회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재검증을 위해서 이 앞전에 채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수질결과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수질결과치가 나올때는 예를 들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셔야 할 것이고 어떠한 조치라도 연속된다고 할 것 같으면 달게 받으셔야 합니다.
·전년도에 이어서 계속된다면 그렇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알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6차 매립지 조성공사에서 벽면 매립지 조성공사를 보면 절취, 시트깔기, 부직포 깔고 절토면 고르기를 했는데 차수막 공사는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거기에 나무가 있기 때문에 나무같은 것을 제거하고 차수막 쌓게끔 절토를 합니다.
·그 다음에 땅을 고릅니다.
·돌이나 뿌리같은 것을 제거하고 땅을 고른다면 그 뒤에 부직포를 깝니다.
·그 다음에 차수막 1.5미리짜리를 깝니다.
·그 다음에 보온양샘포를 깝니다.
·그리고 그위에 이것이 날리지 않도록 하거나 다른 것이 뚫어지지 않게끔 고무타이어를 일부씩 놓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 부분을 조성공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침출수가 외부에 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위원 박광호   
·그렇죠.
·침출수의 방지를 위해서 침투방지를 위해서 그 공사를 하는데 지금까지 수십억을 들여서 정확한 액이 얼마나 됩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현재 매립장만 32억입니다.
○위원 박광호   
·거기에 차수막공사같은 경우도 상당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공사를 하는 목적이 바로 침출수의 지반침하를 차단시키는 것인데 이번에 6차 조성공사로 해서 절토면 고르기랄지 시트깔기를 해서 조성공사를 했는데 그 부분이 기 조성되었던 바닥부분과 이번에 한 것이 벽면인데 이것과 연계부위가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그것은 시공법이 차수막을 전기다리미로 눌려서 접착시킵니다.
○위원 박광호   
·그래놓고 거기에 쓰레기매립을 해버렸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예
○위원 박광호   
·벽면을 다해버려서 그것을 다 긁어낼 수가 없습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당초에 다하고 매립을 하였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도면을 이렇게 옆에서 볼 때 요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 바닥면은 시트깔기를 기 했고, 옆면 이 부분을 6차공사로 했는데 이 부분과 이 부분, 그러니까 기 되었던 부분과 연결부위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수십억을 투입한 목적이 아무 효용가치가 없다라는 말입니다.
  (도면을 보면서 질의)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그 부분도 접착시켰습니다.
○위원 박광호   
·접착을 시켰는지 안시켰는지 지금 쓰레기를 매립해 버렸지 않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한쪽은 볼 수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면 이 부분도 현장조사를 하겠습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예
○위원 박광호   
·작은 구멍이 큰 둑을 무너뜨린다고 작은 부분이라도 잘못되었다면 수십억을 투입한 효과가 아주 저감됩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알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이상 감사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박종효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박종효   
·박종효 위원입니다.
·지난번 광양시의회 운영위원회 남기호씨로부터 광양읍 죽내리 주령마을 주민 민원내용을 보면 상당한 건의요지가 있는데 주무소장님으로써는 이 문제를 어떻게 시행했으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주령마을 탄원서가 들어와서 그 뒤에 국장님과 제가 현지를 가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만 그 탄원내용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악취, 매연, 환경적 피해 보상을 해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뒤에 작년도 와 올해도 갔습니다만 그뒤에 탄원자가 직접 방문해서 여러 가지 폐기물처리설치촉진법 및 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이 95년 1월 5일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 법에 의해서 보상을 해주라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대한 3년동안의 보상과 주민들의 건강진단을 해주라, 다음 마을진입로 1.5km를 확포장해주라, 소하천을 1.5km 복개해주라, 마을회관을 지어주고 관정을 파서 상수도를 늘려주라, 그리고 매립장 운영과 관리에 있어 지역주민이 참여해야 한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우리 매립장이 아까 시인하다시피 냄새는 난다고 하지만 그 밑에 농작물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지도계장을 같이 대동해서 현지답사하고 했습니다만 그렇게 영향은 없다라고 저희는 생각했습니다.
·현재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하겠다라는 내용입니다.
·그 결과를 보고 다음에 어떤 계획을 세울려고 합니다.
○위원 박종효   
·그것의 결과가 언제나 나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그것은 농작물을 볼려면 1년은 갑니다.
·심어서 수확까지 한 것을 조사하게 됩니다.
○위원 박종효   
·그러면 앞으로 대책에 대해서 분쟁위원회에서 회신 온 것을 보고 대책을 세우신다는 말인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매연 때문에 많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주민들이 보고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제일 문제되는 것이 매연문제인데 거기를 저도 아침 7시 30분경에 가보면 날씨가 비가 오고 흐린날에는 냄새가 나서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분쟁위원회에서 회신이 오게 되면 충분히 검토하시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장비를 구축한다거나 해서 연구해 보십시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소각장을 이번에 정비를 시켰습니다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건설회사인 진도건설에서 와가지고 1차 보수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소각장이 경유를 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침에 8시부터 8시반까지는 경유 때문에 시커먼 연기가 나옵니다.
○위원 박종효   
·검토를 하고 연구하셔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정영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정영식   
·정영식 위원입니다.
·소장님을 몇번 이런 공식석상에서 뵐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답답한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까 주령마을 주민들이 집단민원 탄원서를 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일부 억지논리다, 냄새는 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냄새가 나도 냄새도 안난다고 해야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사실 냄새가 납니다.
○위원 정영식   
·그러면 냄새는 공해가 아닙니까?
·그분들 탄원요구 등식이 성립됩니다.
·왜 등식이 성립되게 공식적인 속기록에 나오게 하냐는 것입니다.
·광양시에서 내무위원회 속기록을 가져와봐라 했을 때 봐라 공식적으로 감사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매립장 소장이 냄새난다고 하지 않았느냐, 냄새는 공해가 아니냐, 냄새가 난다는 것은 뭔가 파리, 모기가 들끓게끔 냄새가 나는 것은 뭔가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소장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봤을 때 신중을 기하지 않습니다.
·억지논리라고 했으면 계속 억지논리로 해야지 어떻게 냄새는 납니다, 답답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업장이 그 부근에서 1km도 안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주령마을 주민들이 마치 이번에 날씨가 추우니까 파리가 상당히 들어갔는데 그분들을 이해시키고 해서가 아니라 날씨가 추워서 파리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내년에 날씨가 더워지고 하면 또 탄원에 걸맞는 요구를 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소장님이 억지논리다라고 했을 때 그 사람들이 당신 내무위원회에서 감사받을 때 냄새가 난다고 하지 않았느냐, 냄새가 난다는 것은 악취가 난다는 것은 파리, 모기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우리가 수년동안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런 등식이 성립되면 우리가 나중에 어디로 빠져나갈 것입니까?
·신중을 기해서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박광호 위원이 지적하셨습니다만 그 지면의 옆면 시트 이음새가 잘못되면 그 공사는 정말 제로베이스입니다.
·그것을 다시 팔수도 없는 문제고 그런데 시공주에서 공기과정을 사진촬영한 것이 있을텐데 그것을 박광호 위원이나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그것을 판다는 것은 무리일 것 같고 정말로 이음새가 잘되었는가 공기과정에서 사진촬영해서 감독관이 해놓았을텐데 그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알겠습니다.
○위원 정영식   
·제가 항시 염려스러운 것은 소장님께서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신중을 기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정영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서정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서정열   
·서정열 위원입니다.
·지난번부터 계속 지적했던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 복지상황을 신경써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그것이 결국 시민들 생활에 이어지지 않도록 복지에 신경을 써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휴식시설 보강부분이랄지 또는 휴식할 때 여러 가지 다과제공이랄지 그외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편의제공 어떤 공공장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초대권을 드린다랄지 이런 식의 적극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는데 감사결과 전혀 눈에 띄지 않거든요.
·그리고 휴식건물도 가건물로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당초에는 철근콘크리트로 해서 건물을 지을려고 했습니다만 그 매립장의 수명이 10년정도라고 해서 조립식으로 짓는 것이 낫다고 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위원 서정열   
·아무튼 휴식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제고할 수 있으면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알겠습니다.
○위원 서정열   
·다음 시장 또는 정책실에서 주도가 되어 시민들 각종 교양강좌니 이런 것을 하고 있고 또 공무원들 의식개혁을 위해서 돈을 들여서 외지에 위탁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런 장소를 공개하고 양지를 끌어내야 하는 측면에서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그 장소에 가서 몇시간씩 자원봉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넣었으면 합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금년 10월경인가 청소과에서 시민과 공무원들 현장체험을 시켰습니다.
○위원 서정열   
·효과는 어떻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효과는 잘모르겠고 아침에 청소차에 탑승해서 같이 수거해서 현장까지 와서 버리고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위원 서정열   
·그것은 알고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회는 소외를 했더군요.
·안내가 미흡했습니다.
·그런 곳에 의원들도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다른 시민들이 현장을 다니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 뿐만아니라 현장에서 분리수거도 해보고 이런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넣는 것이 시민들 의식전환하는데 상당히 좋으리라 봅니다.
·그렇게 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알겠습니다.
○위원 서정열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박광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박광호   
·마침 사진제출이 되어서 아까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을 지적해보니까 이 근방에 조성공사시 충분한 쓰레기가 제거가 되고 공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까 이음새가 잘된 것으로 말씀하셨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사진을 한 번 보십시오.
·이것이 어떻게 이음새가 잘될 수 있는 사진인가 이렇게 전반적인 현장사진을 가지고는 그 부분을 알수가 없습니다.
·이 사진한번 보십시오.
·당시 감독관이 누구입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장동호 시설계장입니다.
○위원 박광호   
·이것 한 번 보십시오.
·옆에 쓰레기를 놔두고 공사를 하면 어떻게 연결 이음새가 되겠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없었습니다.
○위원 박광호   
·아니 사진에 나와 있는데요.
·이 사진을 와서 한 번 보십시오.
·옆에 쓰레기를 그대로 놔두고 공사를 하는데 이음새가 어떻게 연결되었다라는 것입니까?
·기존 차수막 공사를 해놓은 부분과 기 6차분 공사를 해서 금년도에 실시한 부분과 해서 그 연결매듭이 확실하게 되어야죠.
·쓰레기는 그대로 놔두고 공사를 해놓고 허위답변하시는 것입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쓰레기가 가까이는 있었지만 그 부위에는 없었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니까 기 조성된 차수막 부위가 나타나야 하지 않습니까?
·새로운 부분과 접착할려면 기존에 기 공사된 부분의 차수막도 나와있어야 하고 부친 부분도 나와서 사진에 찍혀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붙혀진 부분을 볼려면 현재 쓰레기가 매립안된 쪽이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런데 사진에가 그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안되면 수십억을 들인 공사가 무용지물입니다.
·건설공사복무규정에도 공정별 부위별로 사진을 찍어놓게 되어 있는데 그 사진이 없지 않습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제가 지도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 박광호   
·사무실에 다른 사진이 또 있습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기존 차수막 부위와 이번에 공사한 부위와 접착부분이 이해갈 수 있는 사진이 또 있냐는 것입니다.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그것은 책임을 물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 가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홍제   
·그 부분은 현장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 박광호   
·현장조사도 물론 필요합니다만 사진도 구비되어야 합니다.
·사진으로 보관된 것은 없죠.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사진까지는 제가 못본 것 같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래놓고 무엇으로 증명할려고 합니까?
○일반폐기물매립관리소장 허태석   
·제가 점검했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곳에 적은 예산이 투입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상 감사질문을 마치고 현장조사를 하고 추가로 사진도 확인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연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오전 감사를 중지하고 14시부터 낙안읍성관리소장으로부터 증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7분 중지)

  (14시00분 실시)
○위원장 장연식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낙안읍성관리소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광호 위원
○위원 박광호   
·박광호 위원입니다.
·낙안읍성을 관리하는 사무소의 책임자로서 바라본 순천시의회 의회관에 대해서 잠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행정업무를 집행하는 감시감독 기관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감시감독 기능 뿐만아니라 이제는 대안까지 제시하는 바람직스러운 방향으로 대안까지 제시하는 기능이 부여된 그러한 기구입니다.
·도대체 의회를 어떠한 방향으로 바라보시고 그 의회관이 어떠한 방향으로 정립되었길래 지난 5월달에 있었던 행사내용에 관한 서류를 영수증 처리관련된 서류를 지금까지 제출하지 않고 어떤 배짱으로 계셨는지 도대체 행정이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당시 2차에 걸쳐 감사지적을 했고 서류불충분으로 인해서 그 부분을 명확히 규명하라고 2차에 걸쳐서 이야기했건만 지금까지 그 부분을 소홀히 하고 제출하지 않는 배짱이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도대체 의회를 어떻게 보시는 것입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 재정위원회 결산보고회에서 그당시 제가 부재중이었습니다만 거기에서 저는 일단락이 된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 박광호   
·부재중이었다라는 말만으로 일변할 것이 아니라 아무리 부재중이었다하더라도 보고를 받고 업무를 챙겨야 할 사업소의 장입니다.
·그렇치 않습니까?
·부하직원을 관리감독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를 부여받고 사업소의 장으로 나가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6개월동안 홀딩되어서 6개월동안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다렸습니다.
·본 위원이 거짓말이신줄 아십니까?
·이런 행정체계가 어디있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챙기지 못한 것은 제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박광호   
·대단히 잘못된 것으로 인식하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절대로 없도록 만전을 기하시기 바라면서 낙안읍성에 있었던 제3회 민속축제에 관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회 축제는 며칠부터 며칠까지 했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했습니다.
○위원 박광호   
·당시 출입인원이 몇 명이었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약 14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약 14만이라고 보는 근거를 어떻게 산정합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당초 입장객을 10분동안 낙안 동문을 출입한 인원수를 세워서 시간으로 계산해서 한 것입니다.
○위원 박광호   
·금년도에도 그렇고 작년도에도 그랬습니다만 그 산정방법이 대단히 잘못되었다, 그것은 좀더 명확을 기해서 산정해서 자료로 내보내고 그 산정수치를 관리해야지 막연하게 그러한 방향으로 해서는 곤란하지 않느냐 그렇치 않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이후 행사가 있을 때는 거기에 종사자를 배치해서 엄밀하게 체크하는 방향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더 전문적인 연구 등을 통해서 노하우를 추적해 놓아야 앞으로의 계속적인 행사에 그 부분이 발전적이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라고 다음 당시 있었던 임장군 부임행차 행사보상비 다음 관광미술공모행사 보상비, 안전사고후 사고자 처리에 관한 건 그리고 급량비 지출에 관한 건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급량비 부분에 관해서만 질문하겠습니다.
·당시 급량비는 전체 1,642만원이 지출되었는데 그중에서 행사종사자 급식비가 962만원이 지출되었고, 경찰 및 교통통제요원 급식비로 490만원이 나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다지출이냐 적정지출이냐 여부는 이 자리에서 소장의 직무로 오바되는 부분이므로 묻지 않고 단 행사준비 종사자 급식비  962만원 지출건, 경찰요원에게 급식된 490만원에 관한 영수증 처리 완비되었는가 완비되었다고 한다면 그 부분이 명확한 자료인가 준비된 자료가 제대로된 자료인가 분명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당초 그 행사의 종사요원 급식에 대한 계획은 당초 재정위원회에 보고가 되어 지출이 되었습니다.
·경찰관 급식은 당초에 저희들이 기본예산을 세울 때 1억1,000만원으로 시에서 지급하는 9,000만원과 도정에서 2,000만원 지원받아 편성하다보니까 세입에 대한 세출을 편성하다보니까 그때 당시 정확한 급식비 산정은 어려웠습니다.
·행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급식의 경우 저희들이 20명만 행사장에 와서 종사하도록 요구했습니다만 경찰에서는 많은 인원이 오기 때문에 20명만 가지고는 안된다해서 경찰에서 급식비 요구가 별도로 나중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재정위원회의 결재를 받아서 급식비가 지출되었고 행사종사자 요원에 대해서도 정확한 숫자는 기억못합니다만 잡상인 단속을 하는데 당초에는 저희 시청 본청 직원들이 하도록 했습니다만 야간에도 단속해야 된다라고 해서 야간에 단속할 요원이 없기 때문에 공익요원 40명을 불러서 4일동안 합숙하면서 한 관계로 급식비가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광호   
·그러니까 급식비 부분으로 1,450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그 1,450만원이 지출된 경위는 묻지 않겠습니다.
·따로 재정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 부분의 서류일체를 준비해야 될 의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당시 감사를 실시할려고 했던 그 당시에 1,450만원에 대한 전체적인 영수증은 아닐지라도 태반이 빠져있다는 점에 대해서 분명히 잘못되었다, 그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부분은 당시에도 그렇고 앞으로 그렇습니다만 서류가 말을 한다고 특히 중요한 먹으면 없어져 버리는 부분에 대한 영수증이 구비가 안되었다고 하면 관리에 문제가 있지 않냐는 것입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당시 재정위원회에서 집행할 때 위원들이 각기 업무를 분담해서 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확실하게 챙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년에 개최될 때는 철저히 체크해서 그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좋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시인을 하셨고 앞으로 잘하신다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질문을 하지 않고 정리하겠습니다.
·모든 행사자체 그리고 계획자체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책임을 지고 있는 소장으로 그리고 부하 전직원들에게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대의회관이랄지 충분한 서류보완 문제랄지 기타 여러부분을 앞으로 충분하게 이행해 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잘알겠습니다.
·앞으로 행사가 있을 때 관계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사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광호   
·이상 감사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서정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서정열   
·서정열 위원입니다.
·계속되는 이벤트행사 뒤바라지 이런 행사를 주관해온 1년동안의 수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결과 다시한번 수고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소간 행정적 미스로 인해서 다른 존경하는 위원들의 지적을 받습니다만 이것은 다분이 지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차원높은 발전을 해야 하겠다라는 애증의 입장에서 가한 것이니까 그 점도 또한 잘 활용해서 한 차원높은 낙안읍성 발전에 기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면사무소 방문때도 그랬습니다만 낙안읍성이라고 하면 읍성내부의 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더불어 낙안읍 전체가 관광자료로서 또는 문화자료로써 잘 보존될 수 있고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외부적 상황까지도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밖에 보면 낙안읍성이라고 하는 특성을 저해할 수 있는 건물들이 상당히 급속도로 증진되고 있는 것을 본 위원이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실로 안타까운 현실로써 그 풍광에 저해됨이 없는 건축설계에서부터 어떤 낙안읍성의 의견서가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보완책을 읍성관리소장으로써 적극 집행부에 개진해서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감사합니다.
○위원 서정열   
·더불어 면사무소와 보건소 관청 자체가 아주 흉물로 남아있는데 이것도 면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이야기했습니다만 이것도 같이 협조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내부에 금번 저희 존경하는 최종일 위원께서 민속촌 내부에 임꺽정이라는 촬영장소로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TV에 장소협찬 장소가 용인민속촌으로 계속 방영되고 있음은 아주 절호의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손실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지적에 대해서 담당과 입장에서의 답이 돈을 받기 때문에 장소협찬을 받았다는 문구를 못쓴다는 그래서 우리 시적으로 봤을 때 어마어마한 가치성이 있는 것을 단돈 몇푼 때문에 상실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렇듯 관리의 효율성이 상당히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음으로써 엄청난 손실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화시대에 맞물려서 굴뚝없는 연기라고 하는 관광산업을 지방자치단체별로 앞다투어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관광 자료들이 일반국민들에게 좋은 곳으로 자리잡고 난 다음에 후발적으로 낙안민속촌이 들어간다라고 하면 어렵습니다.
·선제에 까지 유명한 관광장소로 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급한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런 등등 일련의 운영체계에 대한 효율성, 체계성을 기하기 위해서 운영조례를 제정해서 낙안읍성내부에 효과적인 운영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지적하면서 동시에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에 대한 관리소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저희도 TV 임꺽정을 보면서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95년도에 촬영이 마무리되었습니다만 TV드라마 제작국 김한영 제작위원이 담당 PD인데 저희 낙안읍성에 와서 촬영할 때 개인집을 임대해서 했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자막처리심의위원회가 있는데 SBS에서 봤을 때는 자기들은 장소사용료를 내고 사용했기 때문에 자막을 못넣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대작의 촬영이 있을때는 저희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 민가가 복원되면 그것을 주로 쓰도록 해서 대작이 나갈때는 사용료를 안받고 저희들도 자막처리하는 방법으로 하도록 저희 이웃에 고창읍성에서도 시설사용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 준하는 시설사용료를 받을 수 있는 조례안을 만들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서정열   
·입장료 뿐만아니라 내부의 여러 가지 운영체계까지 전반적으로 조례에 의해서 체계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조례까지 아울러 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서정열   
·조속한 시일내에 좋은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김철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철수   
·김철수 위원입니다.
·전국에서 살아있는 민속마을로서는 유일하게 낙안마을이 있는데 연간 80만명의 관광객이 오는데 그 주위가 너무 지저분해서 축사가 있다든지 비닐하우스가 있다든지 해서 방문객들로 하여금 좋치 않은 인상을 주고 있는 실정인데 물론 거기가 보호구역외라고 하지만 그리고 개인소유의 땅입니다.
·그것을 사들여서 주위를 깨끗이 정비해서 오는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너무 소극적인 것 같습니다.
·한번 가서 매입할랍니다해가지고 안된다라고 하면 가버리고 하니까 직원들이 계속 주민들과 접촉해서 꼭 주위가 정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소장님의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주변 토지매입에 관해서는 본청 문화관광담당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현지에 있기 때문에 약 15필지 11명이 소유하고 있는데 그중 2사람을 빼고 나머지 9분에 대한 토지매입 승낙서를 저희들이 받아서 본청에 전달하였습니다.
·감정을 해서 감정가격을 받아가라고 하니까 일부 2사람이 감정가격이 너무 낮다고 해서 현재 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수차례 찾아가서 더 이상 가격변동이 없을 것으로 해서 설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좀 여의치 못합니다.
·앞으로 계속 설득해서 거기에 제외되는 필지는 매수하는 방향으로 본청과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김철수   
·보상가 차이와 현 실가격 차이가 많아서 안해준다는 것이고 또 현재 낙안읍성 복원하는데 생활의 불편을 많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더 친절하게 자주 대하고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철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다음 이홍제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 이홍제   
·96년도 사업별 집행실적 자료에 의하면 동문밖 화장실 신축과 전통민가 신축, 임장군 비석 현문담장 설치, 구보건지소 개보수라고 했는데 공사를 안하고 있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동문밖 화장실은 공사가 진행중에 있고 전통민가는 문화재관리국에 현상변경 승인을 했는데 지난 12월 1일 보완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보완설계중에 있고 임장군 비각에 대해서는 계약이 되어서 공사기간이 11월 3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문화재관리국에서 현상변경 승인이 지연되어 하반기에 계약이 되었습니다.
·다음 보건지소 개보수는 당초 저희 관리사무소가 사무실만 있고 창고는 없어 협소해서 이것을 개보수해서 관리사무소로 계획해서 2,000만원 요구해서 계상되었는데 이번에 민속전시관을 만들면서 전시관 시설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개보수를 하지 않고 이번에 예산이 정리추경때 반납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홍제   
·전통민가 신축은 지방비로 세웠는데 지금은 불용액으로 처리하여 이월시킬 것입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이것은 지금 현재 문화재관리국에 문화재위원회에서 설계가 심의 계류중에 있기 때문에 이것은 명시이월해서 내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홍제   
·그리고 낙안읍성 관광명소 홍보를 했는데 홍보리후렛에 낙안읍성 책자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홍보했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이것은 저희 낙안읍성을 찾는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이나 학교에서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낙안민속마을 건축분야, 전통분야, 민속분야 여기에 관심있는 팀들이 많이 오는데 이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못해주니까 이 책으로 대신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홍제   
·이 홍보 책자와 사업비 집행내력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년도 낙안읍성관리사무소에서 예산절감 계획 및 절감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저희 관리사무소의 예산은 거의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절감계획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위원 이홍제   
·예산계에서 나온 각 실과별로 예산절감 계획 및 과목간 절감계획을 보면 낙안읍성관리사무소에서는 195만8,000원을 계획해서 절감액은 283만3,000원을 절감했다고 자료로 나와있습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그것은 사업비 절감이 아니고 일반경상비중에서 한 것입니다.
○위원 이홍제   
·이런 내용이 있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예
○위원 이홍제   
·실질적으로 경상비 경비는 예산절감이 아닙니다.
·물론 기획실 예산계에서 이 요구서를 내놓았는데 실질적으로 각 실과소장에게 물어보니까 이 자체도 모르는 소장님이 계시고 경상경비 예산절감이라는 것은 안되고 실질적으로 할려면 사업비에서 용역비라든가 용역을 직원들이 해가지고 예산절감한다거나 실시설계를 직원이 해서 그에 들어가는 예산을 절감해야지 이런 것은 필요없습니다.
·사업비 부분에서 절감한 내용은 없습니까?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솔직히 저희들 사업을 집행하는 실무부서 입장으로는 당초 예산을 편성요구했을 때 100%해주면 거기에서 절감이 되는데 사실 60%, 70%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은 내용적으로 사업비에 맞추어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절감효과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위원 이홍제   
·앞으로 낙안읍성관리소도 많은 외래방문객들이 왔을 때 보잘 것 있는 것을 만들어 세외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텐데 관리소장으로써 그에 대한 어떤 각오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저희들이 그동안 낙안읍성내에 대장간을 만든다랄지 도자기공장을 만들어서 도자기를 빚고 거기서 굽도록 시도를 한 번 했습니다.
·문화재관리국에서는 기존에 없던 시설을 한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남원에 가면 사계전이라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도자기 요를 만들지 못하도록 해서 현상승인을 못받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거기서 빚는 장면과 빚어놓은 제품을 전시하는데 그런 식으로 문화재 전문위원들과 저희 의견이 안맞습니다.
·문화재 전문위원의 입장에서는 지금 현재있는 것을 그대로 보존만 한다는 차원이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려는 입장이고 상당히 의견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발전적으로 연구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홍제   
·앞으로 낙안이 명소가 되면 재정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수입을 할수 있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제주도를 가보니까 관광수입으로 상당히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문화의 시로 생각하면서 관광수입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소에서는 그에 관해서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관리소장 조성남   
·알겠습니다.
○위원 이홍제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청소년수련소장 나오셔서 증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입니다.
○위원장 장연식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예. 서정열 위원
○위원 서정열   
·서정열 위원입니다.
·단체입소를 할 때 특히 불편을 겪습니다만 들어가는 길이 동네중심으로 들어가게 되고 외각으로 길을 내고 있는데 그것이 언제 완공됩니까?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   
·농어촌도로로 내년 6월말까지 지서밑으로 계획이 되어 예산까지 서있는데 현지 주민들이 토지협의에 불응하고 있어서 좀 늦어지고 있는데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위원 서정열   
·물론 민원에 대해서 원성이 있어서는 안됩니다만 아주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소하는 대상이 청소년들이고 청소년들이 개별입소보다는 단체입소로 대형차가 들락거리면서 두 번 오고싶다는 내력을 그것 때문에 많이 상실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빠른 시간안에 보완이 되어야 할 것 같고 다음 이용자들에게 대한 이용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교육기관과의 연계 부분이랄지 사회교육장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나름대로는 노력합니다만 눈에 띄게 완성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에 대해서도 좀더 효과적인 방안을 완성시켜서 이 정도해서 진행되면 되겠구나할 정도로 기왕 수고하신 김에 더 수고하셔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   
·저희가 이번에 팜플렛을 3,000매를 다시 인쇄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천공단이나 광양제철 주변 공단 회사들도 여기에 와서 연수할 수 있도록 방문해서 홍보할 생각입니다.
·광양제철 협력업체에서는 4개 회사가 이용하고 거기에서 소문을 내서 좀 늘어날 추세입니다.
·참고로 금년에 12월 5일현재 21,000명이 다녀갔습니다만 여름 야영장 시설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날짜잡기가 힘듭니다.
·겨울에 비수기때 저희들이 얼마만큼 많이 대관하느냐 여기가 경영수입을 올리는 포인트인데 지금 남산중학교에서 어제, 오늘, 내일까지 있습니다만 1개 학년이 겨울철에 야영을 못하기 때문에 방에서 자야하는데 한꺼번에 잘 수 없습니다.
·그래서 1개 학년이 2개로 나누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내년 예산 위원님들에게 심의를 요청해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첫째, 생활관이 지금보다 배 수준은 되어야만 경영수입에 많은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 있을까 왜냐하면 여름에 야영장 이용해보았자 1인당 500원에 불과합니다.
·쓰레기치우는 경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방을 이용해야만 경영수입이 올라가는데 현재 그래서 겨울철에 가장 많이 쓰는 학생들 유치가 어려워 난관이 있습니다.
○위원 서정열   
·산림욕을 겸한 그런 야영장, 산림막 산막같은 것을 만들어서 주변에는 수익사업겸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는데 등산로 주변에 경관좋은데에 산막같은 것을 형성해서 산림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확장방안을 좀더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식당이랄지 부대시설 운영이 마이너스를 형성하고 있죠.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   
·식당을 저희들이 직영하는데 금년 3월까지는 식당사용료가 예산에 세입으로 잡지 않고 들어온 돈을 수익자한테 전부 쓰는 것으로 일반통장관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 4월 12일부터 들어온 돈은 세입으로 잡고 거기에서 쓴 돈은 세출예산에 편성해서 쓰도록 해서 계산해 보았더니 식당부분에서는 약 430만원 흑자입니다.
○위원 서정열   
·민영화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   
·위원님들께서도 작년에 지적해 주셨고 저희도 민영화 계획을 위해서 충북 진천에서 잘하고 있기에 현지를 갔다왔습니다.
·진천의 경우는 1년에 작년에 약 2억정도의 1년 매상고가 있었기 때문에 일반업자로 봐서도 충분한 흑자요인이 있었는데 저희 시는 1,800원짜리 밥 1년에 4,000만원어치 팔아서 일반개인은 어렵지 않느냐 그런다면 서비스는 질이 떨어질 것이고 값은 올라갈 것이 아니냐,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도 심지어 밥을 못해주겠다고 해서 곤란을 겪을 때가 굉장히 많이 있었다, 그러니 수련소도 위탁을 해서 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정도때까지는 고생스럽지만 직영해라, 그러한 시정조정위원회의 권고가 있어서 보류를 했습니다.
○위원 서정열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소가 말 그대로 시간떼우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를 보강하고 잘못된 시각도 조정하고 건강하고 건전한 그런 사회생활을 형성할 수 있는 진작 분위기를 거기에서 주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특히 문화시대에 들어가면서 레크레이션이 생활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서 프로그램이 자칫 일부 집단들의 놀이형태를 봤습니다만 오히려 사행심을 조장하고 흥미위주로 흐르다보니까 그대로 진전하다보면 퇴폐할 수 있는 그러한 놀이같은 것도 횡횡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차제에 청소년수련소가 정말 건전한 문화를 형성시키는 여가놀이랄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그것이 멋진 곳이다, 유익한 곳이다, 교육적으로 권장할 만한 곳이다라는 능동적으로 거기에 참여하고 싶은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개발에 좀더 치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   
·많은 관심을 기울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만 그것이 이중성이 있습니다.
·우리 생활지도사가 청소년지도사로 1명 배치되어 있습니다.
·법상으로는 우리 규모에 2명이상 배치하도록 되어 있어서 감사원 지적사항이기도 합니다만 한 사람이 레크레이션을 지도할 수 있는 인원은 100명 정도인데 사실 학생들이 오면 500명, 600명이 옵니다.
·목표의 경우는 오면 1인당 하루에 2,000원씩의 지도비를 별도로 징부하고 수련원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만 그랬을 경우 일부 학교에서 사제지간 한마음간이 되어 수련하는데 의의가 있지 목표가 같이하면 의의가 없다, 그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우리가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서 특수인력을 늘릴 경우 우리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또 있는 기존 인력으로 하다보니까 효과적인 지도가 어렵습니다.
·우리 생활지도사가 그 방면으로 아주 유능합니다만 희망하는 부서에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위원님 말씀대로 전폭적으로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 서정열   
·그러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쪽을 강조해 가야되는 경향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방안을 마련해서 여러 가지 의회의 지원과 협조 이런 것까지 끌어내서 보다 더 발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수련소장 김영중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연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감사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감사종료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45분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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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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